주임신부보좌신부 제 1420 호연중제 20 주 2011 년 14 오클랜드성김대건한인천주교회 ST. ANDREW KIM KOREAN CATHOLIC CHURCH 6226 CAMDEN ST. OAKLAND, CA 94605 WEB WWW.OAKCC.ORG Fr. Dominic Kim 김도미니꼬 ( 광근 (510 562-3843 사무실 Office (510 553-9434 Fax (510 639-4842 대건회관 (510 562-8107 Fr. Thaddeus Kim 김타데오 ( 선류 (510 562-3266 사목회장 Lay council chair 정바오로 ( 병섭 (510 825-6414 미사신심 주미사 오전 800 오전 1100 영어미사 12 시 30 분 고백성사미사 30 분전 평미사수, 금, 토오전 730 화, 목오후 730 성사유아세례 2 주전신청병자성사성시간매월첫목요저녁 7 시 30 분 2 주전신청봉성체성령기도회매주토요미사후 ( 대건회관 혼배성사 3 개월전신청 향심기도회매주금요오후 7 시 30 분 (6 하느님의뜻영성매주목요오후 8 시 (6 지속적인성체조배 매월첫금 9 PM ~ 토 7 AM 예비자 교리 주오전 930 (5 통신교리 - 전화문의 주학교 매주오전 1100-1215 한국학교 토요오전 940-1240 [ 제 1 독서 ] 이사 56,1.6-7 [ 화답송 ] 시편 67(66,2-3.5.6 과 8( 4 하느님, 민족들이당신을찬송하게하소서. 모든민족들이당신을찬송하게하소서. 하느님은자비를베푸시고저희에게복을내리소서. 당신얼굴을저희에게비추소서. 당신의길을세상이알고, 당신의구원을만민이알게하소서. 당신이민족들을올바로심판하시고, 세상의겨레들을이끄시니, 겨레들이기뻐하고환호하리이다. 하느님, 민족들이당신을찬송하게하소서. 모든민족들이당신을찬송하게하소서. 하느님은우리에게복을내리시리라. 세상끝모든곳이그분을경외하리라 성가 8 시미사 11 시미사 입당 329 입당 329 [ 제 2 독서 ] 로마 11,13-15.29-32 [ 복음환호송 ] 마태 4,23 참조 알렐루야. 예수님은하늘나라의복음을선포하시고, 백성가운데에서 병자들을모두고쳐주셨네. [ 복음 ] 마태 15,21-28 봉헌 211 성체 163 164 파견 437 봉헌 211 216 성체 163 164 파견 437 주전례봉사 구분미사해설 연중제 20 주 ( 14 연중제 21 주 ( 21 연중제 22 주 ( 28 교중미사 교중미사 교중미사 이바오로 ( 명국 이엘리사벳 ( 자영 안사라 ( 영애 허세실리아 ( 홍숙 정스텔라 ( 애리 이마리크레센시아 제 1 독서 김안드레아 ( 찬곤 김세베리오 ( 수환 강요한 ( 신호 황필릭스 ( 병훈 이바오로 ( 명국 이프란치스코 ( 경 제 2 독서 안사라 ( 영애 전베로니카 ( 진영 김안젤라 ( 영선 윤에스텔 ( 지해 진카타리나 ( 영순 이마리스텔라 ( 미영 보편지향기도독서자 독서자 독서자 PDF Created with deskpdf PDF Writer - Trial http//www.docudesk.com
오늘의강론 오늘복음에는어떤가나안부인의믿음을소개하는 말씀이봉독됩니 어느날예수님께서띠로와시돈 지방으로물러가셨는데, 그지방에사는가나안부인 이자신의딸에게서마귀를쫓아내달라고간절하게 청을합니 처음에예수님께서는아무런대답도하 지않으셨으며, 그부인이계속따라오면서소리를지 르자이번에는 제 1420 호연중제 20 주 2011 년 14 나는오직이스라엘집안의길잃은 양들에게파견되었을뿐이 라고말씀하십니 그 럼에도불구하고부인은포기하지않고예수님께엎드 려절하며 주님, 저를도와주십시오. 라고애원합니 그러자이번에는예수님께서매우심한말씀을하 십니다. 자녀들의빵을집어강아지들에게던져주는 것은좋지않다. 보통이런모욕적인말을들은사람 은대들거나화를내면서떠나갔을것입니 하지만 그부인은 주님, 그렇습니다. 그러나강아지들도주 인의상에서떨어지는부스러기는먹습니다. 라고대 답합니 참으로지혜로운대답입니 그러자예수 님께서그여자에게 아, 여인아! 네믿음이참으로 크구나. 네가바라는대로될것이 라고말씀하셨 으며, 바로그순간그여인의딸은나았다고합니 가나안부인의믿음 예수님께서도무척이나좋아하실것입니다. 한편오늘의독서와복음은구원은인종과나라와남 녀노소할것없이모든사람에게주어졌다는보편구 원을알려주고있습니 구약이나예수님당시의사 람들은오직이스라엘백성만이구원될수있다고생 각하고있었습니 하지만그것은대단한착각입니 하느님께서는누구나예외없이구원되기를바라 십니 오늘복음에서인정받은가나안부인은이방 인이었지만은총을받았으며, 1 독서에 나의집은모 든민족들을위한기도의집이라불리리라. ( 이사 56,7 는말씀과 2독서인로마서에서이방인의사도라 불리는바오로사도는자신이이방인들을위한사도로 서선택되었으며자신이맡은직책을영광스럽게생각 한다고밝히고아울러하느님께서는비록불순종했던 유다인이라할지라도자비를베푸셔서구원을받도록 하셨으며유다인과이방인이모두구원을받는것은 바로하느님의자비덕분이라고말씀하십니 그러므 로우리는가나안여인처럼어떤처지에서도믿음을 지켜나가야합니 구원의길은누구에게나항상열 려져있습니 아멘. 참으로감동적인이야기입니 이말씀을들은우리 는믿음의자세가어떠해야하는지스스로를되돌아보 게합니 우리는과연어떤믿음을가지고있습니 까? 사목을하면서가장안타까운은이런저런이 유로신앙생활을쉬고계신분들을만나게될때입니 오죽힘들고어려우면신앙을쉬고계실까? 혹은 신앙생활을쉴수밖에없는무슨불가피한사정이있 으시겠지? 라고납득을하려고애쓰지만한편으로는 많은염려도되고때로는화가나기도합니 얼마나 많은순교자들이목숨바쳐지켜온신앙인데, 그신앙 을지켜내지못하고쉬고있나! 라는안타까운마음이 듭니 한편우리들중에는가나안부인처럼크고작 은시련과역경과모욕그리고수많은상처에도불구 하고계속해서열심한신앙생활을하고계신분들도 있습니 그런분들은보게될때에는마음이흐뭇하 고가슴이따뜻해지는것을느낄수있습니 우리 2011 년신앙생활지침 한마음한목소리로우리주예수그리스도의아버지하느님을찬양합시다. ( 로마 15,6 PDF Created with deskpdf PDF Writer - Trial http//www.docudesk.com - 2 -
생명의말씀 그리움을연에실어날려보낼수있다면가을하늘에띄 워보내고싶습니다. 올여름유별난장마와폭우, 무더위에 지친탓인지가을하늘이더그리워지는계절입니다. 눈물 은이전에보이지않던길을보이게한 는말이있습니 세상의벽앞에당당하게맞설수없는연약함이만들어 내는액체가눈물지모르지만, 그힘없는눈물이세상의벽 을넘어새로운세상을보게하는것도삶입니다. 어쩌면강 함과기계적인논리의우수성을깨닫는것이아니라연약한 눈물의의미와가치를깨달아가는것이지혜의시작이지않 을까싶습니다. 오늘복음은흔치않은장면을보여줍니다. 마귀에게시달 리는딸을둔여인이필사적인것에반해예수님은너무나, 성경어디에서도볼수없을정도로야박하게여인을대합니 하지만결국여인의집요함에예수님은손을들고말았습 니 어쩌면예수님의기적은이처럼눈물흘리는것밖에, 다른어떤선택도할수없는연약한이들에게어나는것이 아닐까싶습니다. 기적이란사실하느님마음의움직임이고, 하느님마음은연약하고절박한이들을마주할때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제 1420 호연중제 20 주 2011 년 14 그리움을연에실려날려보낼수있다면 느님없는가장힘든길을선택하는사람이고상처를스스로 자초하는사람이며, 삶을감사와행복속에엮어가는것이 아니라고독과외로움속에파묻는사람지모릅니다. 가을 하늘이그리운것은쪽빛의아름다움때문이아니라아무것 도자신을위해채색하지않고오직하느님의빛깔만으로자 신을채우기때문입니다. 힘없고연약한이들이기적을체험 할수있는이유역시, 현실의그무엇으로도자신을방어할 수없기에하느님께의지해자신의삶을엮어가기때문입니 우리에게무력함이하느님에게는자신의색감을마음껏 펼치실수있는흰도화지가됩니다. 삶이란눈물을흘려야 하는가혹한무력함이자리하는곳이지만그나약함속에당 신의삶을채색하는하느님이계셔서살만해지는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신앙은힘없고가난한이들, 마음깊은곳에 상처를지니고살아갈수밖에없는이들에게희망이고살아 가야할이유가됩니다. 권철호다니엘신부 삼각지성당주임 흔히들강한사람만이살아남는것이세상이라고말합니 그래서성공을꿈꾸고부와권력을탐합니다. 하지만그 강함이좌절로향하는열차편을예약해놓은것수있고, 그것에연연함이결정적실패와의미없는삶을향한급행열 차를타는것수있습니다. 힘있는사람들이기적을만들 어내는것을본적이없습니다. 그들은하느님이개입할여 지를주지않습니다. 기적은하느님이함께하는것이고하느 님의사랑이머무는곳인데, 하느님이머물여지를주지않으 니기적을체험할수없습니다. 하느님이함께하고하느님사 랑을체험할수있는곳이힘있는자들의파티장이아닌이 유입니다. 전지전능하신하느님도당신을필요로하지않는 곳에서는그어떤기적도행할수없는무력하고나약한분이 심을받아들여야합니다. 하느님께서가장약해지는곳은믿 음이없는곳이고, 가장강해지시는곳은당신께믿음을간직 한곳이기때문입니다. 머무름 기쁨과희망, 슬픔과고뇌, 현대인들특히가난하고고통받는모든사람의그것은바로그리스도제자들의기쁨과희망이며슬픔과고뇌이다. - 제 2 차바티칸공의회문헌 < 사목헌장 > 1 항 - 해서강해야지만살아남을수있다고생각하는사람은하 PDF Created with deskpdf PDF Writer - Trial http//www.docudesk.com - 3 -
제 1420 호연중제 20 주 2011 년 14 말씀의향기 삶의비결 가끔소문난맛집을찾을때가있 비슷한음식인데도 자신만의비법으로독특하게맛있는음식을만들고, 그래서 다른집보다훨씬더많은손님을모으는집이다. 그런데그 비결은누구도모르고그사람만이간직한소중한비법이다. 그래서몇년전에는 며느리도몰라! 라는방송광고가사 남에게서바라는그대로남에게해주어라 ( 마태 7,12. 그렇게도힘들게찾아헤매던신앙의비밀스러운원 리, 하느님에대한최고의지식이여기에있 그비밀을묻 는율법전문가에게예수님은다시금강조하셨다. 너희의 마음과목숨과힘을다하고, 생각을다하여주님이신하느님 람들입에오르내리기도했다. 우리신앙에도이런비법이없을까. 그래서나만이그비 을사랑하여라. 그리고그와똑같이너희이웃을네몸같이 사랑하여라 ( 루카 10,27. 그것이우리가실천해야할복음의 비법인것이다. 혹시우리는신앙의비법을알면서도실천하 법을알게되면이렇게어려운신앙생활없이쉽게하느님나라에들어갈수있을텐데말이다. 사실이런아무도모르는남다른비법에대한소망은우리가지닌공통된생각인듯하다. 예수님당시에도에세네파를 지못해저멀리서찾고있는것은아닐까. 신승환스테파노 가톨릭대학교철학교수 비롯하여많은신앙공동체들이있었다. 이들은그들만의비밀스러운원칙과신앙, 생활규칙을강조했으며그를통해구원에이를수있다고주장했다. 영지주의자들역시신앙의비밀스러운지식과, 이를실행하는비법을전수하기도했 우리신앙의비밀스러운원리나지식은과연존재하는것 까. 그래서그비밀스러운지식을알게되면손쉽게구원을 얻게되고, 그분께로나아갈수있지않을까. 기록을보면팔 레스타인으로이주한유명한랍비인힐렐에게한이교도젊 은이가다가와서자신이한다리로서있는동안토라전체를 가르쳐주면유대교로개종하겠다고약속한다. 그러자이유명한랍비는이렇게말했다. 네가싫어하는을남에게하지말라. 이것이토라의전부이고나머지는다만그에대한해석뿐이다. 그러니그에대해서공부하는것이토라의비밀이라고말했단다. 당신께서이끌어주시지않으면저는한걸음도움직수없습니다갈길은먼데, 다알면서도저는오늘도당신을슬프게해드렸습니다 죽음을앞둔모세는이스라엘백성에게이렇게말한다 ( 신 명 30,11-14. 누가하늘에올라가서하느님의법을내려다 주지않겠느냐, 그러면우리가듣고그대로할수있을텐데 라고말하지말라. 하느님의법은우리에게아주가까운데 있 그법은우리입에있고, 우리마음에있어언제라도 글 _ 정지원루치아 / 그림 _ 구민정엘리사벳 마음만먹으면할수있는것이라고. 바로우리옆에그렇게도어려운신앙의비밀이놓여있다. 율법과예언서의정신에대해예수님은한마디로요약하신 PDF Created with deskpdf PDF Writer - Trial http//www.docudesk.com - 4 -
제 1420 호연중제 20 주 2011 년 14 가톨릭전례성모승천대축 ( 15 우리는상에서많은상징을본 우리는무언가의미하는바를드러내려고기호같은것을쓴 간판글씨도그렇고거리의교통신호등색깔도마찬가지이다. 이가운데어떤강한메시지를띠고있는상징으로고유한것을 ' 징표' 또는 ' 표징' 이라말한 이가운데서도고전적이고흔한징표를들라한다면, 아마도 ' 사랑의징표 ' 를말할수있겠 옛날에는연인사이에그들만의사랑의징표로어떤물건을주고받거나나누어갖기도하였 요즈음젊은이들사이에는흔히광고에서볼수있듯이, 문자메시지로그징표를나타내기도하고, 의미를전달하는매개체로통신수단을이용하기도한다. 성모님의영혼과육신모두를당신의하늘나라로불러주신것이 그래서우리도교회의모델이신성모님을따라하늘나라에서영광을누릴수있음을생생히보여주신것이라하겠다. 그렇다면, 성모승천대축은어떻게생겨나고발전한것까? 찍이초대교회때부터성모님의승천에대한신심은있었 하지만, 전례문에나타나는것은 8세기에이르러서이다. 처음에는 ' 성모님의안식' 이라는이름으로나타났다가, 성모님을공경하는신심이확대되자 9세기에와서 ' 성모승천' 이란말이나온 우리는직접적이고피부에와닿는표현이아니더라도지속적이거나항구한징표들을볼수있 상대방에대한변함없는태도와관된자세는항구한마음을표현하는것이기도하 상황에따라변하는자세가아니라, 지속적이고영구적인태도도하나의징표가되는것이다. 이렇게징표와표징은다른사람들과의관계속에서우리가지혜롭게살아가는데꼭필요한내용으로잘이해해야한다. 우리신앙을이해하는데에도이러한징표를잘읽어야한 교회생활자체가수많은표징과상징들로싸여있 우리신앙의가장큰바탕은 ' 주님부활에대한신앙 ' 이 주님께서사람이되셔서우리인간들가운데( 역사안에서 사시다가, 수난하시고고통을받으셨으며, 십자가죽음을맞으셨다는것, 그리고부활하시고승천하셨으며, 성령을보내셨다는것과그성령의힘으로우리교회가살고있음을믿고있고실재로그렇게살고있다. 그런데우리신앙의보증이되는예수님의부활의징표는어디에있는가? 복음서를보면, ' 빈무덤이야기' 가그징표로나온 여인들이예수님의무덤을찾았을때주님은계시지않고무덤이비어있었다는것이 그리고결정적으로는제자들에게 ' 부활하신모습' 으로나타나셔서직접체험할수있게하셨다는것이 그것이부활의징표이다. 8월 15 은성모승천대축이다. 이날이우리에게주는의미는많 우리는성모님께대한공경과신심이매우큰편이 그래서무더운여름날씨에도이날을큰축로지낸 또이날은우리나라의광복절이다. 해방기념이다. 그래서성모님의승천과연관지어우리인간이이세상에서부터하느님께로다가갈수있는자유를주셨다고생각하기도한다. 중세를지나는동안성모님승천에관한영성과신심이더욱확산되어, 천주의모친대축이었던 8월 15을성모승천대축로지내고, 천주의모친대축은 1월 1로옮겨지내도록하였 1950년비오 12세교황은성모승천을믿을교리로선포하게된 성모공경과함께성모님께서온전히하늘로들어올림을받으셨다는것에대한믿음이굳어지게된것이다 그렇다면, 무슨징표로성모님이승천하셨다는믿음을가질수있었을까? 그것은성모님의 ' 빈무덤에대한징표' 이 처음전례문에나온 ' 성모님의안식' 이란표현대로, 성모님도돌아가셔서무덤에묻히셨 하지만무덤이빈것이 확신을갖지못하고성모님을공경하였지만, 오랜세월을지내면서승천에대한확신을갖게되었으며, 성모님의빈무덤을승천의징표로이해할수있게된것이다. 성모님의승천은예수님께서부활하시고승천하신것을뒤따르는본보기로우리에게보여주신커다란징표가아닐수없 우리를구원하시겠다는주님사랑의징표가성모님의승천을통해드러난것이 하느님나라에대한그리스도의약속이제먼저성모님에게서이루어졌고, 이제우리에게그약속이실현될것임을성모님의승천이라는표지로드러내주신것이다. 성모님은교회의모델이자우리들의모범이시다. 성모승천대축을맞아우리의마음을하느님께로열자. 그래서생각과말과행위들이성모님처럼하늘을향한진정한자유인이되도록묵상해보자. 나기정신부 대구가톨릭대학교신학대학교수 * 주보에실리지않은생명의말씀과말씀의향기는성당홈페이지에올린주보에서보실수있습니다. 그렇 성모승천은하느님께서가장온전한인간이신 PDF Created with deskpdf PDF Writer - Trial http//www.docudesk.com - 5 -
제 1420 호연중제 20 주 2011 년 14 - 스탁톤 (Stockton 공동체 - Our Lady Of Guadalupe. Tel 209-858-4466. Fax209-858-4978. 16200 Cambridge Drive, Lathrop, CA 95330 공소회장 정병윤아브라함 Tel 510-914 - 1133 미사안내 * 미사 주오후 5 시 * 묵주기도 주미사 40 분전 주학교 주오후 3 시 성경통독반 주오후 3 시 날짜 종류 지향 봉헌자 지난주우리의정성 < 주헌금과참여인원 > 14 주연김중화정데레사 ( 혜경 연이마르코 ( 재상 가족 구분 11 시 영어미사 합계 연이루카 ( 우영 문윌리엄 / 데레사 미사참석인원 124 328 54 506 연정아네스 가족 헌 금 $841 $1,602 $77.50 $2,520.50 연정벤자민 ( 대업 정데레사 ( 혜경 < 교무금 > $3,800 연정벤자민 ( 대업 윤사비나 ( 순의 이영기 (4-6 정차균 (7-8 채영석 (8-9 박기숙 (8 연임베네딕토 ( 형석 이마리아막달레나 김순이 (8 전문자 (8 전숙희 (8 고연석 (8 연김안토니오 ( 성환 정데레사 ( 경선 남금지 (8 송분학 (8 황병훈 (7-8 육승주 (7 연김안토니오 ( 성환 안나회 김성치 (8 강신호 (3-4 황현숙 (7-8 유춘성 (8 연오마리아 ( 원순 변베드로 ( 태근 유경돈 (8 정병섭 (5-8 최휘종 (5-8 김옥동 (8 연황빈센트 ( 익주 기 황아그네스 ( 현숙 차영화 (7 조승구 (10-12 장찬호 (7-8 정진희 (8 연김라우렌시오신부님 김데레사 황정희 (8 김정복 (8 한성림 (7 이건용 (8 생조베드로 ( 찬구 조데레사 생조요셉 ( 승구 조데레사 < 성소후원금 > $130 생한아그네스생 고안나 ( 연석 김순이 (8 전숙희 (8 고연석 (8 송분학 (8 생이루시아 ( 숙자 건강 안나회 황병훈 (7-8 김성치 (8 정진희 (8 김정복 (8 생원스텔라 ( 혜경 찬미성가대생조어거스틴 ( 명증 산라몬구역 < Bishop's Appeal > $300 황병훈 (7-12 정병섭 (1-12 한성림 (9-12 생이태선영육을위한기도이토마스 ( 환 생가족을위한기도이토마스 ( 환 < 감사헌금 > 익명 $50 생김글라라 ( 남경 성우술라 < 신부님영명축꽃봉헌 > 익명 $150 15 월생조마리아영육간건강하늘의문 Pr < 교육관재정비헌금 > 총누계 $3,800 생이베네타영명축이야고보 / 카타리나이건용 $1,000 주봉진 $500 정병섭 $500 16 화생유마리아가정정분다성기정 $1,000 박환 $300 생조어거스틴 ( 명증 조마리아 17 수 연부모님 이바오로 < 건축헌금 > 목표액 $300,000 생박세레나 ( 동신 영원한도움의어머니 Pr 지난주 금주 누계 생박세레나 ( 동신 전수산나 약정액 $307,856 - $307,856 18 목 생배젬마생신 이야고보 / 카타리나 봉헌금 $282,186 $300 $282,486 생박헬레나 영원한도움의어머니 Pr * 약정자 - 19 금 연형제 / 자매 이바오로 * 금주봉헌자 한성림 20 토 연이베로니카 자녀 * 총 230 세대중 180 세대가약정해주셨습니다. 오늘간식은정혜경데레사가정에서제공해주셨습니다. PDF Created with deskpdf PDF Writer - Trial http//www.docudesk.com - 6 -
제 1420 호연중제 20 주 2011 년 14 2011 년신앙생활지침 한마음한목소리로우리주예수그리스도의아버지하느님을찬양합시다. ( 로마 15,6 - 공지사항 - 성모승천대축 ( 의무축 미사안내 15 ( 월 저녁 7 시 30 분 모임 * 뜨락회 ( 청년모임 매주교중미사후 13 - 성경공부 매월첫째주 / 셋째주금요오후 7 시반 * 청년레지오 ( 자비의모후 매주주 9 시 20 분 11 * 성모회 14 ( 오늘 교중미사후 6 * 하상 / 로사회 14 ( 오늘 교중미사후 5 * 평협 / 사목회의 21 ( 주 교중미사후 5 북가주 ME 첫주말신청안내시 26 ( 금 오후 6 시 30 분 ~ 28 ( 장소 댄빌샌다미아노피정센터지도 김도미니코 ( 광근 신부님접수및문의 선착순으로접수합니다. 최대연다니엘 / 온순루시아 510-282-2580/510-295-5702 한국학교개강및등록안내 개강 9 월 10 (30 주수업 등록비 $300 문의 이정현마리크레센시아 510-525-248 ME Sharing Team 편성을위한모임 14 ( 오늘 오후 1 시사제관앞 울뜨레아모임 18 ( 목 미사후 6 국회제출탄원서서명운동내용 저소득층메디칼의료보험과커뮤니티병원지원예산삭감안반대시 14 ( 오늘 8 시미사후, 11 시교중미사후장소 친교실 어린이보호안전교육시 9 월 17 ( 토 오후 1 시 30 분대상 사목위원, 단체장, 구역장, 성가대등모든봉사자장소 성당 약정하신 2011 년도 Bishop's Appeal 을 8 월말까지완납해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제 17 차북가주성령대회시 20 ( 토 오전 8 시반 ~ 오후 9 시 * 아침미사후성당에서버스출발장소 산호세한국순교자성당참가비 $25( 버스이용하실분은 $5 추가 - 선착순 50 명 주제 굳건한영을제안에새롭게하소서 ( 시편 5112 강사 안규도도미니코신부님문의 이명자루시아 209-839-1274 천사의집후원회에서 $3,000 을한국에있는천사의집으로보냈습니다. 주학교소식 * 2011-2012 Sunday School 등록 (9 월 4 개강 * 접수 교중미사후친교실또는사무실등록비 $40 문의 그레이스강 510-207-7822/ 조어거스틴 510-364-6622 *** 학부모교사모집 *** 주학교아이들을지도해주실학부모교사를모집합니다. *** 보좌신부님과의만남 *** 시 14, 21, 28 오전 11 시 ~ 12 시장소 교육관 6 문의 고안나 925-330-0550/ 보좌신부님 510-881-3837 * 모임후보좌신부님과함께오후 12 시반미사를보 시면됩니다. PDF Created with deskpdf PDF Writer - Trial http//www.docudesk.com - 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