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문제 201206일01 일단 문제부터 보자 집짓기에 착안하여 글쓰기에 대한 글을 쓰고자 한다. 연상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아래 표를 보니까 착안점이랑 연상한 내용이 연결되어 있네. 적 절하게 연상했는지 하나씩 살펴보면 되겠다. 첫 번째 거. 집의 용도와 입주자를 생각하여 어떤 집을 지을지 결정한다. 글의 목적과 예상 독자를 고려하여 어떤 글을 쓸지 결정한다. 어디 보자... 용도와 입주자 에서 목적과 예상 독자 를 떠올리 고 어떤 집을 지을지 에서 어떤 글을 쓸지 를 떠올린 거네? 적 절한 것 같다. (1번 ) 다음. 건축 자재를 알아보고 필요한 자재를 구입한다. 자료를 찾아보고 적절한 글감을 선정한다. 이건 건축 자재를 알아 보는 집짓기 과정에서 자료를 찾아 보 는 글쓰기 과정을 떠올렸고, 필요한 자재를 구입 하는 것에서 적절한 글감을 선정 하는 것을 떠올렸어. 적절! (2번 ) 다음. 집을 짓는 목적을 고려하여 집을 설계한다. 글의 주제를 고려하여 개요를 작성한다. 목적 과 주제, 설계 하는 것과 개요를 작성 하는 것, 이렇게 연결되겠구나. 이거 설마 SQ3R!? 아, 아니지 SQ3R은 읽기의 단계지, 이거 글쓰기 5단계구나. 아무튼 적절! (3번 ) 다음. 설계도에 맞게 집을 짓는다. 개요에 따라 글을 쓴다. 표현하기 단계, 연결도 특별히 잘못된 것 안 보인다. (4번 ) 그럼 답은 5번인가? 집이 적절하게 지어지고 있는지 수시로 점검한다. 글을 다 쓴 후에 검토하여 고쳐 쓴다. 점검하고 검토하는 건 맞고, 수시로 가 글을 다 쓴 후에 로 바 뀌었는데... 수시로 와 글을 다 쓴 후에 는 의미가 전혀 다르잖 아? 답은 5번. (5번에 ) 끝!
2번 문제 201206일02 일단 문제부터 보자. 선행 학습식 사교육의 문제점 에 대한 글을 쓰고자 할 때, <보 기> 자료의 활용 방안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3점짜리네 ㄷㄷ. 암튼 점수는 됐고, 문제를 풀어 보자. 일단 주제가 선행 학습식 사교육의 문제점 이고, 자료가 어디 보자... (가), (나), (다) 세 개네. 이걸 적절하게 활용하는지 안 하는지 살펴보면 되는 거지. 좋아. 자료가 3개나 되니까 선택지부터 보자. 1번은 (가)만 가지고 푸는 거고, 2번, 3번도 (나), (다) 하나씩만 가지고 푸는 거네. 그리고 4번 5번은 섞여 있군. 일단 (가)랑 관 련된 건 1번, 5번 ① (가) : 선행 학습식 사교육으로 인해 학교 수업에 집중하지 않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음을 문제점으로 제기한다. ④ (가)+(다) : 선행 학습식 사교육을 하는 이유 중 하나가 학 교 수업을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임을 제시한다. 이 두 가지만 기억하고 (가)를 살펴보자. 어? 첫 문장에 바로 나 오네. 학교 수업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 주된 원인은... 선행 학습식 사교육... 때문이라고 분석... 1번은 적절하구나. (1번 ) 계속 읽어보자. (읽은 후) (가)에서는 사교육을 한다는 것만 나왔지 이유는 아직 안 나왔 어. 이건 (다)를 읽으면서 판단해야겠다. 바로 읽어볼까? 그래 바로 (다)를 읽어보자. (다)랑 관련된 선택지는 3,5번을 추가로 체크하고 (다)를 들어가자. ③ (다) : 선행 학습식 사교육이 학생들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 을 해칠 수 있음을 주장한다. ⑤ (나)+(다) : 선행 학습식 사교육의 효과에 대해 대부분의 학 부모들이 잘못된 인식을 갖고 있음을 지적한다. 건강 해친다는 내용, 학부모가 잘못된 생각을 갖고 있다는 내용, 그리고 4번에 있었던 학교 수업을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에 사 교육을 듣는다는 내용 이 있는지 확인하면서 읽어야지. (읽은 후) 스트레스를 주고 육체적 건강을 위한 운동 시간을 뺏는다고 했 으니 3번은 적절하군. (3번 ) 그리고 학교 수업을 이해하기 어 려워서 사교육을 한다는 내용은 안 나왔어. 그러면 답이 4번인 가? (4번에?) 나머지가 다 맞다면 답이 4번이겠지. 남아 있는 2번 5번 내용이 맞는지 (나)를 살펴보면서 확인하자. ② (나) : 학업 성적에는 선행 학습 식 사교육보다 학교 수업 집중도가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강조한다. ⑤ (나)+(다) : 선행 학습식 사교육의 효과에 대해 대부분의 학 부모들이 잘못된 인식을 갖고 있음을 지적한다. (나)를 보면... 왼쪽 게 학생들의 성적 변화 추이, 오른쪽 게 학 업 성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네. 오른쪽 걸 보면 2번이 맞는 지 판단할 수 있겠다. 어디 보자... 국영수 전부 다 학교 수업 집중도가 선행 정도보다 중요하네? 2번도 적절하다. (2번 ) 이제 5번 하나 남았는데, 아오... 그래프가 눈에 잘 안 들어온 다. 그래도 보자. 선행 학습식 사교육을 안 받은 집단이 성적이 더 높잖아? 그렇다면... 사교육을 시키면 성적이 오를 거라는 생 각은 (다)에서 말했던 대로 잘못된 인식이구나. 5번도 맞는 말. (5번 ) 정답은 4번이 확실했어. (4번?를 로 바꾼다). 끝!
3번 문제 201206일03 일단 문제부터 보자. 공동 주택의 층간 소음 문제 에 관한 글을 쓰기 위해 <보기> 와 같이 개요를 작성하였다. 수정 및 자료 제시 방안으로 적절 하지 않은 것은? 일단 주제가 공동 주택의 층간 소음 문제 란 말이지. 이런 글들은 99%가 [문제 확인]-[원인 진단]-[처방 제시]의 순서로 구성 되지 아무튼 개요를 차례로 살펴보면서 에서 을 바로바로 확인해 보자. 그럼 개요를 하나씩 살펴볼까? 일단 서론에서 공동 주택 층간 소음 문제의 실태를 얘기하네? 1 번 선택지를 볼까? ① 에는 층간 소음 때문에 발생한 갈등과 분쟁 사례를 자료 로 제시한다. 그렇지, 실태란 현재의 사실적인 상태 를 의미하는 거니까, 여 기서 1번의 내용이 제시되는 건 문제될 게 없어. (1번 ) 이제 본론. 이 있는 문제의 원인 과 2번 선택지부터 보자. 가.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 부족 나. 이웃 간의 상호 무관심과 불신 다. 건설 회사의 부실 시공 라. 층간 소음을 규제할 관리 규정의 미흡 ② 은 Ⅱ-1-가 와 중복되는 내용이 있으므로 삭제한다. 설명을 읽고 가.와 나.를 다시 보니... 오? 겹치는 것 같은데? 일 단 세모를 쳐 두자. (2번 ) 계속해서 2. 문제의 해결 방안 의, 부분과 3,4번 선택지를 살펴보자 ③ 에 Ⅱ-1-다 와 관련하여 부실시공에 대한 정부의 관리 감독 강화를 추가한다. 보자... 원인에는 부실시공이 있는데, 해결 방안에는 부실시공을 막기 위한 내용이 없네? 3번 내용이 들어가야겠다. (3번 ) 다. 주민 대상 생활 장터의 활성화 ④ 은 Ⅱ-1-라 를 고려하여 층간 소음 문제를 야기하는 공 동 주택 건설 축소 정책 실시 로 수정한다. 생활 장터는 원인에 없던 내용이니 고쳐야 해. 고치긴 고쳐야 하는데... 대응되는 원인이 라. 층간 소음을 규제할 관리 규정의 미흡 규정의 미흡 이니까 규정을 만들거나 보완하자는 내용이 나와야지. (4번 ) 답은 4번이 확실하지만, 일단 5번도 간단히 볼까? 방안들이 주민과 정부가 할 것이니 적절하군 (5번 ) 끝!
4번 문제 201206일04 이 문제도 보기 읽으면서 에서 나올 때마다 바로바로 확인 하며 풀어보자. (보기를 읽기 시작함)... 해달은 전복과 같은 먹이를 먹을 때 돌로 전복 껍데기를 깰 정도로 지식이 높다. ① 은 어휘가 적절하지 않으므로 지능 으로 고쳐야겠군. 지식은 배워서 아는 건데 해달이 공부를 하지는 않으니까... 맞 는 거겠지? 그래, 맞는 걸로! (1번 ) 현재 캘리포니아에서 알루샨 열도에 이르는 지역에 서식하고 있다. ② 은 글의 통일성을 해치므로 삭제해야겠군. 음, 뒷문장도 읽어보고 판단해야겠다. 누워 있는데... 똑똑 그리고 해달은 쉬거나 잠을 잘 때에도 하다 해달의 영리함, 똑똑함, 지능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데 엉뚱하 게 서식지에 대한 문장이 들어 와 있네. (2번 ) 이 나왔으니 3번을 바로 확인해 보자. ③ 에는 필요한 문장 성분이 빠져 있으므로 바다에 를 첨가 해야겠군. 떠내려가지 않는다는 뒷말을 보니까 누워 있는 곳이 바다가 맞 는 것 같고... 3번도 맞는 걸로! (3번 ) 보기를 마저 읽어보자. 해초가 없기 때문에... 둥둥 떠다니고 있었다. 그리고 이때 다른 해달이 다가와서 자고 있는 해달이 떠다니지 않도록 손을 꼭 붙잡아 주는 것이었다. ④ 은 문장의 연결이 자연스럽지 않으므로 그런데 로 바꾸어 야겠군. 그러네, 앞문장에서는 떠다니는 건데 뒷문장에서는 떠다니지 않 게 되었다고 내용이 전환되었으니 그런데 가 들어가는 게 적절 하겠군. (4번 ) 답은 5번이 확실한 것 같은데 일단 살펴보자. 나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방황하는 친구들의 손을 한 번이라 도 잡아 본 적 있는지 반성하게 한다. ⑤ 은 문장 성분 간의 호응을 고려하여 반성의 계기가 되었 다 로 수정해야겠군. 어디 보자, 이 문장의 주어가 나는 니까... 5번처럼 반성의 계 기가 되었다 고 쓰면... 내 가 계기 가 되는 건 아니잖아? 이 사 건, 이때의 경험이 나에게 계기가 되는 거지. 그러니까 5번대 로 고치면 주어인 나는 과 호응하지 않아. 확실히 답은 5번 맞 네. (5번 ) 이주영 선생님께서 고쳐 쓰기 문제의 절반은 정 답이 문장 호응에 관련된 것이라더니... 정말이군!
5번 문제 201206일05 문제부터 읽어 보자. 캠페인 문구를 작성하려고 한다. <보기>의 조건을 모두 충족 한 것은?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지 확인하는 거구나. 조건이 뭐뭐 있는지 보자. 문제 상황이 직접적으로 드러나도록 할 것. 대조와 의인법을 사용할 것. 문제 상황은 부주의로 산불이 생긴다는 거고, 대조, 의인법, 요 렇게 세 가지네. 좋아, 이런 문제는 이주영 선생님께서 표를 그려 조립식으로 풀면 덜 골치 아프다고 하셨지 표를 그려보자. 부주의로 산불 대조 의인법 ① ② ③ ④ ⑤ 의인법이 제일 쉬워 보이니까 의인법부터 확인하자. (하나씩 차 례로 확인하다가) 오! 3번에 산이 웃고 노래할 수 있게 이 부 분에서 산을 의인화 했네. 동그라미 4번에 산이 건강해진다... 의인법인가? 일단 의인법으로. 5번에 산이 여러분을 사랑합니 다 의인법 맞고. 그럼 1,2번은 의인법에서부터 틀려버렸으니 더 안 살펴봐도 되겠군! (3,4,5번 의인법에 ) 대조를 보자, 4번 5번은 정반대되는 내용이 서로 대응되는 구 절이 없어. 3번은 첫 줄에서 무관심에서 산불이 와 관심에서 보존이 가 서로 대조되고 있어. (3번 대조에 ) 그러면 답이 될 수 있는 건 3번밖에 없다! 그래도 남은 조건 확인해 볼까? 3번 에서 무관심에서 산불이 가 조건에 맞네. 답은 확실히 3번. 끝!
201206일06 6번 문제 문법 문제다 ㄷㄷ. 그래도 그나마 짧은 문제니까 한 번 풀어보 자. 문제랑 보기부터 읽어보자. <보기>의 설명에 해당하는 사례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합성어가 될 때에는 일정한 결합 순서를 지키는 것이 일반 적이다.... 작은 수에서 큰 수의 차례로 파악하는 경향 가까운 거리를 먼 거리보다 먼저 파악하려는 경향 긍정적인 요소를 부정적인 요소보다 선호하는 경향 앞선 시간을 뒤에 오는 시간보다 먼저 파악하려는 경향 음. 작은수-큰수 가까운-먼 긍정적-부정적 앞시간-뒷시간 이란 말이지. 선택지 하나씩 확인해 보자. 1번의 여기저기 는 여기-저기. 가까운-먼 이구나. (1번 ) 2번의 돌다리 는... 돌다리 는...... 읭???? 해당되는 게 없는 것 같은데? (2번?) 3번의 어제오늘 은 어디 보자... 앞시간-뒷시간 이네 (3번 ) 4번의 잘잘못 은, 헐, 이거 잘-잘못 이었어? 소름. 그러면 긍 정적-부정적 이네. (4번 ) 마지막으로 5번 예닐곱. 예-닐곱 이겠지? 음... 문장을 살펴 보자 ⑤ 건장한 청년 예닐곱 명이 한꺼번에 방으로 들어왔다. 6~7명이란 뜻이구나. 60의 예순 할 때 그 예 인가보다. 작은 수-큰수 네. (5번 ) 답은 해당사항 없는 2번이 확실하네. 끝!
7번 문제 201206일07 뭔가 복잡해 보이는 문법 문제다.. OTL 그래도 도전해 보자. 일단 문제부터 읽어 봐야지. <보기1>을 참고할 때, <보기2>의 ~ 에 들어갈 말을 바르 게 짝지은 것은? (한참 두 보기를 살펴 봄)... OTL 일단 하나씩 해 보자. <보기1>을 보니 주체 높임, 객체 높임, 상대 높임 중 어느 것에 해당하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단서가 있다. 이 단서대로 <보기2>의 문장을 분석해 보자. [분석 문장] 어머니, 아버지께서 할아버지께 선물을 드리러 큰 댁에 가시었어요. 우선 에 들어갈 거, 이 문장의 주체높임 대상이 아버지인지 할아버지인지를 보자. 서술어의 주체가 주체높임이라고 했는데... 서술어가 드리어 와 가시었어요 구나. 드리고 가는 행동을 하는 주체는 아버지니까 일단 은 아버지. (1번 2번의 아버지 에 ) 1번과 2번만 정답 가능성이 있다면 은 살펴보지 않아도 되 겠군 물론 아버지가 드리는 선물의 대상, 객체는 할아버지이고. 처음에 문제 볼 때만 해도 막막했는데 답이 둘 중에 하나야. 만 -요 가 맞는지 께 가 맞는지 판단할 수 있으면 정답을 맞힐 수 있어! 을 보자... 이 문장에서 상대 높임의 대상인 어머니를 어떻게 높이느냐... <보기1>을 봐야겠다. <보기1>을 보니까 상대 높임 은 종결 어미로 실현한다고 되어 있네. 이 문장에서 종결어미는 문장 끝에 -요 뿐이잖아. 아무리 생각해도 께 는 종결어미가 아닌 것 같고. 그러면 답은 1번이 확실하다. (1번에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