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541 호 2018 년 12 월 16 일 대림제 3 주일 ( 자선주일 ) 교구장사목교서 하느님의말씀은살아있고힘이있습니다. ( 히브 4,12) 입당송기뻐하여라. 거듭말하니, 주님안에서늘기뻐하여라. 주님이가까이오셨다. 제 1 독서스바 3,14-18 ㄱ 화답송이사 12,2-3.4ㄴㄷㄹ.5-6( 6) 기뻐하며외쳐라. 이스라엘의거룩하신분, 너희가운데계신분은위대하시다. 보라, 내구원의하느님. 나는믿기에두려워하지않네. 주님은나의힘, 나의굳셈. 나를구원해주셨네. 너희는기뻐하며, 구원의샘에서물을길으리라. 주님을찬송하여라. 그이름높이불러라. 그분업적을민족들에게알리고, 높으신그이름을선포하여라. 위업을이루신주님을찬양하여라. 그분이하신일온세상에알려라. 시온사람들아, 기뻐하며외쳐라. 이스라엘의거룩하신분, 너희가운데계신분은위대하시다. 제 2 독서필리 4,4-7 복음환호송 알렐루야. 주님의영이내위에내리셨다. 나를보내시어가난한이들에게기쁜소식을전하게하셨다. 살바도르달리, < 십자가의성요한의그리스도 >, 1951 년, 캔버스에유채, 204x115cm, 스코틀랜드글래스고미술관 복음루카 3,10-18 영성체송마음이불안한이들에게말하여라. 힘을내어라, 두려워하지마라. 보라, 우리하느님이오시어우리를구원하시리라. QR 코드를통해스마트폰으로인천주보를볼수있습니다. 발행인정신철편집천주교인천교구홍보실주소 22573 인천광역시동구박문로 1 이메일 hongbo@caincheon.or.kr
오늘의말씀 하느님나라에저축하는재산 살아생전에베푼자선은 금, 병중에베푼자선은 은, 죽은후에베푸는자선은 동, 말로만하는자선은 실격 이라는말이있습니다. 다른이를위해서자선을베푸는것은어려운일입니다. 그보다더욱어려운일은베풀었다는생각조차잊는것입니다. 신부님기도해주세요. 나중에잘되면도와드릴게요. 이는제가 20 여년동안사제생활을하면서자주들어왔던말중의하나입니다. 기도를청한이가어려움을이겨내고잘살고있음을보고느낄때는뿌듯하고하느님께감사드리는마음이듭니다. 그런데기도를청한이가교회에서보이지않거나베풀지않고사는것을알게되었을때 자기자신의생각으로는아직도성에안차거나잘안되고있는중인가보다! 라는생각이들기도합니다. 자수성가한사람들은잘베풉니다. 2 세대는그럭저럭. 3 세대는사고나안치면다행입니다. 라는말도있습니다. 자신들이겪은고생을후손들에게물려주고싶지않은마음이야같지않을까싶습니다. 그러나모든사람이다알고있는사실이있습니다. 죽어서가져갈것도아닌데. 라고하면서도막상실천하기에는주저하거나나중으로미루는일이다반사입니다. TV 를통해서모금을하는단체를보면영양실조에걸린아이의모습, 굶으면서카메라를응시하는아이의모습, 전쟁에서팔과다리가잘린모습을보여주는방식을많이사용합니다. 자극적인실상이반복적으로노출되고있습니다. 자신의모습이전세계에방송되고있다는사실을알고는있을까? 더충격적인영상을보여줘야만하는가? 라는의문이듭니다. 웬만한자극과충격이아니면사람들의마음을움직이기힘든것을알지만미담을알려주는방식이좋다고봅니다. 하느님께서는세상과인간을창조하시고 보시니참좋았다. ( 창세 1,31) 라고하시며인간에게자유의지 (Liberum arbitrium) 를주셨고, 나눔을통해더좋은세상이되기를바라셨습니다. 그리고예수그리스도께서는 감사하는마음으로하느님께예물을봉헌하고, 헐벗고굶주린자가가까이있음을알고그들에게입을것과먹을것을주고, 목마른자에게마실것을주라. ( 마태 25 장참조 ) 고말씀하셨습니다. 난민을돕자고하면우리나라에도힘든사람많다고하고, 가난한누군가를돕자고하면그사람이게으르거나환경이나쁜탓이라하고, 노동자를돕자고하면회사가살아야한다고하고, 청소년활성화를이야기하면노령인구가많아지니까그쪽에신경써야한다고하고, 노령화되어가는교회를고민하자고하면어린이에대한이야기를합니다. 그리고교회음악의보배인그레고리오성가, 다성음악, 고전 낭만시대의장엄한미사곡을살리자고하면생활성가를이야기합니다. 해야할일이많기는하지만전부다우리의일입니다. 원래실천하지않는사람이자기자신뿐만아니라다른사람의선의를방해하는것이아닐까싶습니다. 먼훗날하느님을마주하게되는때하느님나라에여러분의곳간이채워져있기를바랍니다. 인천주보 김선호루카신부 인천가톨릭음악원원장 2
명화와성인 가르멜수도회십자가의성요한 16 세기교회학자로서가르멜수도회의개혁자였던십자가의성요한 (St. John of the Cross 1542~1592) 은스페인의아빌라근교폰티베로스마을에서세아들의막내로태어났다. 성인의조상은명문의귀족이었으나, 가세가몰락해성인이출생할당시는매우가난했다. 성요한이어릴때아버지와형은세상을떠났고, 생활고에쪼들린어머니는성인과함께메디나라는곳으로이주하여살았고그곳에서성인은교육을받았다. 성인은메디나병원창립자의호의로병원에서일하며예수회대학교에서공부했다. 이후성인은가르멜수도회에입회하여서원을한후, 살라망카대학에서신학과철학을공부하고사제서품을받았다. 성요한은당시가르멜수도회의부패와안일에찌든자신의수도회생활에회의를느끼던중에가르멜수녀회의개혁에착수한아빌라의데레사성녀를만났다. 성녀데레사의개혁에동감한성인은가르멜회의본래의엄격한금욕극기와고행, 가난의생활을통해관상적수도생활을실천하기시작했다. 성인의성스러운일상생활과수덕에대한열의에탄복한이들은성인을찾아와그복음적생활을같이하였다. 한편냉랭하고타성에젖어성인의개혁에반대하던동료들의박해를받아수도원독방에감금되기도했다. 성인이체험한감옥생활은칠흑같이어두운밤과같았으나, 성인은절망의끝에서바로하느님을체험하였다. 성인은십자가에매달린그리스도와교감하는신비를체험하였고, 영혼의노래, 사랑의산불꽃 같은영적저술을남기게되었다. 이후성인의탁월한성덕이드러나게되었고, 맨발의가르멜회는공식적으로인정받게되었다. 초현실주의화가살바도르달리 (Salvador Dali, 1904~1989) 는스페인아빌라의가르멜수도원에소장되어있는십자가의성요한이그린십자가에매달린그리스도의모습을그렸다. 스페인화가달리는 20세기가장중요한예술가중한명으로, 조각가이자도안가, 디자인가로이름이알려졌고달리의작품들은예술계뿐만이아니라, 광고, 영화, 패션등에도큰영향을미쳤다. 무엇보다도기이한이미지의초현실주의작품들로유명하다. 달리가우연히십자가의성요한이습작으로그린그리스도의모습을보고, 그것에영감을받아표현한그리스도의모습에서도초현실주의적기운이보인다. 십자가의성요한은자신의방에서내려올때수도원벽에걸십자가의성요한의그리스도습작린십자고상을보고위에서내려다보는그리스도의모습을스케치하였다. 달리는십자가의성요한이그린그리스도의형상을모숨 고 르 기티프로하느님이십자가에매달려있는사랑하는아들을저높은하늘에서내려다보는시선으로구도를잡았다. 십자가에매달린그리스도는허공에떠있고고개를숙여아래를바라보고있다. 십자가에못박힌양손과발을꼭짓점으로잡고선을연결하면삼위일체를상징하는삼각형이형성된다. 십자가아래바다는스페인의리카드항구가멀리배경으로그려졌다. 골고타언덕에서십자가에매달린그리스도의모습과는상당히거리가있는배경으로, 달리는초현실주의가추구하는환상적인신비의세계로십자가에매달린장면을연출했다. 바다의모습은마치예수님께서활동했던갈릴래아호수를연상케한다. 영혼이어떤것에집착하고있다면거룩한일치에이르는자유를얻지못할것 ( 가르멜의산길 1 권 11 장 4 절 ) 인천주보 축일 12월 14일수호성인신비체험가, 신학자, 시인상징가르멜회수도복, 십자가, 십자고상 윤인복소화데레사교수 인천가톨릭대학교대학원그리스도교미술학과 교구홍보실 3
2019 사목교서 성서의해 Ⅰ 정경목록 성경을펼치면가장먼저목차가눈에들어옵니다. 이성경목차는다시여러하위항목들로세분화되어있는데, 가장크게는구약성경과신약성경으로나뉘어져있습니다. 구약성경은오경, 역사서, 시서와지혜서, 예언서로이루어져있으며, 신약성경은복음서, 사도행전, 서간문들, 요한묵시록으로이루어져있습니다. 그권수는각각구약이 46 권, 신약이 27 권입니다. 한권의성경에담겨있는 73 권책의목록, 그것을우리는정경 ( 正經 : Canon) 이라고합니다. 정경은원칙이되는 규범 이나 척도 를뜻하는단어입니다. 그러므로성경의목록을정경이라칭하는것은, 성경이하느님을믿고고백하는신앙인의규범과척도를제시하는책이라는사실을알려줍니다. 그렇다면, 정경목록은어떻게확정되었을까요? 규범과척도를제시하는정경목록이확정되기까지에는긴역사가필요했습니다. 구약성경은처음에는히브리어로만기록되어있었습니다. 하지만, 기원전 3 세기에이르러, 이스라엘백성가운데많은수가외국에서살게되었고, 자연스럽게자신들의언어인히브리어를모르는이스라엘백성들이늘어나게되었습니다. 이러한상황에서기원전 3~1 세기경, 알렉산드리아지역을중심으로당시가장영향력있는언어였던그리스어로히브리어성경이번역되기시작했습니다. 이번역작업에는모두 70 명 ( 또는 72 명 ) 의학자들이참여하게되었는데, 이와관련해서는놀라운전설이전해지고있습니다. 이 70 명의학자들이 70 일동안각자번역을한후에, 번역본을서로비교해보았더니한글자도틀리지않고완벽하게일치했다고합니다. 여기서언급된 70 이라는숫자로인해서, 히브리어성경의최초번역본인그리스어성경을 70 인역성경이라고부르고로마숫자 LXX(70) 로표기합니다. 그런데번역과정에서히브리어성경에는포함되어있지않았으나, 당시성경말씀으로인정되고있었던부분을그리스어로번역하여 70 인역에포함시켰는데, 이를제 2 경전이라고합니다. 토빗기, 유딧기, 마카베오기 ( 상 하 ), 지혜서, 집회서, 바룩서, 에스테르기일부와다니엘서의일부가제 2 경전입니다. 이러한제 2 경전을대하는입장에따라가톨릭, 유다교, 개신교의정경목록에차이가발생하게됩니다. 새로운번역성경인 70 인역과기존의히브리어성경은기원후 1 세기까지함께사용됩니다. 하지만, 당대의공용어와도같은그리스어로번역된성경이히브리어성경보다더큰영향력을갖게되자, 유다인들은기원후 1 세기에 얌니아 라는곳에서회의를열고, 하느님의말씀은히브리어이외의다른어떤언어로도표현될수없다는명분을내세우며, 제 2 경전을제외한히브리어성경만인정하는정경목록을확정짓게됩니다. 그럼개신교는어떠했을까요? 이보다훨씬후대인 1517 년에루터가종교개혁을단행합니다. 이과정에서루터또한근본으로돌아가야한다며 70 인역성경에담긴제 2 경전을외경 ( 外經 ) 으로간주하고, 70 인역이아닌히브리어성경의정경목록을개신교의정경목록으로확정짓게되었습니다. 이러한루터의정경확정에대응하여가톨릭교회는 1546 년 4 월 8 일, 70 인역의권위를인정하면서구약성경을 46 권으로인정하게됩니다. 이를통해서자연스럽게가톨릭, 유다교, 개신교의정경목록에차이가발생하게된것입니다. 성경의첫페이지에담긴목차인정경목록은이렇듯긴시간을통해서우리에게전해졌습니다. 우리가읽고만나는성경말씀에는많은역사가담겨있습니다. 이러한사실을기억하면서, 우리들이주님의말씀을조금더소중한마음으로마주하기를희망합니다. 인천주보 박형순바오로신부 인천가톨릭대학교교수 2019 년교구장님사목교서에따라대림제 1 주일부터성경읽기에대한교육이연재됩니다. 4
믿음과은총으로 성당에서혼인예식을거행하지않고, 예식이나혼인신고만하였다면신앙생활을할수있을까요? ( 질문 ) 저는천주교회에서세례를받은신자임에도불구하고냉담을하는중에결혼을하였습니다. 그래서성당에서혼인을하지않고, 결혼을예식장에서하였습니다. 제가어떻게해야할까요? ( 답변 ) 천주교신자는배우자가신자이든혹은비신자이든성당에서주례사제와두명의증인앞에서혼인예식을거행해야신앙생활을정상적으로할수있습니다. 그런데만약성당에서혼인예식을거행하지않고, 예식장에서혼인예식을거행하거나혼인신고만하였다면조당이되어서영성체를할수없게됩니다. 그렇다면어떻게해야조당이라는문제를해결할수있을까요? 무엇보다먼저, 신자가비신자인배우자와함께본당신부님을만나혼인면담을하고, 사제의주례와두명의증인앞에서관면혼인을받으면됩니다. 그래야신자는성당에서혼인을올려야하는교회의법과형식을준수하게되는것이고, 이과정을거치면서조당이해소되어정상적인신앙생활을할수있게됩니다. 따라서천주교신자가어떤이유로든성당에서혼인을하지못해조당에해당된다면, 빨리본당신부님과면담을요청하여이러한사실을알리고, 배우자와함께성당에나와혼인을함으로써조당을해결하여신앙생활을정상적으로할수있습니다. 그런데가끔비신자인배우자가협조가전혀없는경우들이있습니다. 이미결혼식을올렸고, 지금까지잘살고있는데, 난신자도아닌데성당에나가서형식적인결혼식을다시해야하느냐? 혹은 신자인당신만나가면되는것이지왜나에게도성당에나가야한다고요구하는것이냐? 심지어는 나에게이런것을요구하고강요하려면, 아예성당에나가지말거나, 아니면혼자조용히나가라! 라고하는경우들도발생합니다. 그래서배우자의비협조라는이유때문에신자들이신앙생활을포기하거나혹은개신교에서신앙생활을하는경우들도있다는안타까운소식을접하게되는경우들이있습니다. 배우자가신자이든비신자이든상관없이배우자의비협조로성당에서혼인을올리지못하여신앙생활에장애가있는신자들의경우에는본당신부님을찾아가서자신이처해있는상황을잘설명하시기를바랍니다. 교회법에는자신의잘못없이, 배우자가비협조가원인이되어서혼인을성당에서거행할수없는신자들을위해서 근본유효화 라는방법이있습니다. 근본유효화 는성당에서요구하는서류가모두준비되면, 본당신부님이교구장님께신자의신앙을위하여혼인신고한결혼을인정해달라는청원을준비된서류를동봉하여건의하는것입니다. 그래서교구장님의허가로혼인신고한결혼을교회에서정식혼인으로인정을하여, 신앙생활에아무런장애가없도록허락하는제도가 근본유효화 입니다. 이런제도가있음에도불구하고많은신자들이이를몰라서배우자의비협조가원인이되어서신앙생활을포기하고살아가는경우들이있습니다. 이러한상황에놓여있는신자들에게잘알려주셔서, 하루빨리하느님의품과교회공동체안으로돌아올수있도록인도해주시기를바랍니다. 그런데이근본유효화도양배우자모두과거혼인이없고, 단지현재의배우자와의혼인만이존재해야하는것입니다. 즉과거의혼인과이혼이있다면, 그과거혼인에대하여교회법적인해결이선행되어야 근본유효화 를받을수있습니다. 천주교신자는배우자가신자이든비신자이든상관없이꼭성당에서주례사제와두명의증인앞에서혼인을올려야한다는사실을꼭기억하시기바랍니다. 인천주보박희중안드레아신부 교구법원판사 5
교구소식 어르신성경봉사자교육종강미사및시상식 3일 ( 월 ) 노인사목부산하노인대학연합회 (= 지도황운상베드로신부 ) 의주최로어르신성경봉사자교육종강미사및시상식이진행되었다. 10시에복자이안나홀에서윤영란일마수녀 (= 성바오로딸수도회 ) 가 요한과함께쓰는나의복음서 라는주제로강의를진행하였고, 11시에증거자박순집베드로홀에서종강미사가봉헌되었다. 강론에서황운상신부는 이수료미사를봉헌하면서단순히지식만을쌓는것이아니라수업을통해서내가하느님께한걸음더나아가고, 이시간을통해어떤모습으로본당으로돌아갈지스스로에게약속할필요가있습니다. 라고전했다. 성경봉사자교육은 1학기에예언서에대한교육을진행했으며, 2학기에는요한복음에대한교육을진행하였다. 이번학기는총 69명이교육수료를받았으며, 3년간교육을받은 10명이어르신성경봉사자교육자격증을수여받았다. 사우2동본당, 새성전입당미사 8일 ( 토 ) 사우2동본당 (= 주임유승학마티아신부 ) 이김포지구장강영식바오로신부의주례로봉헌한새성전입당미사에지구및교구사제단 27명을비롯하여신자 300여명이참석했다. 원로사목자박찬용사도요한신부는강론에서 새롭게다시태어난공동체의헌신과열정을분명하느님께서도아시고은총의밑거름으로써주실것입니다. 라며입당을축하했다. 미사후에는감사패수여, 축사가이어졌고성전건립과정이담긴영상을시청하며기쁨을나누었다. 유승학신부는 지난 1년간지구본당및사제단과교우분들이모아주신정성이큰힘을이루었습니다. 주님의섭리로세워진교회를굳건히지켜나가겠습니다. 라고감사함을전했다. 새성전은건축면적 443.06m2, 연면적 455.4m2에지상 1층규모로지어졌으며, 성전과제의방, 유아방, 고해소, 사무실등으로구성되었다. 또한풍무동, 사우동일부구역을관할하며총신자수는 1,776명이다. 교구홍보기자김세영소피아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 - 인천광역시서구청업무협약식 5일 ( 수 ) 10시인천광역시서구청 5층대강당에서서구청과사회복지법인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 (= 회장이상희마르티노신부 ) 는상호긴밀한협력관계를통해지역사회복지안전망을구축하는목적으로업무협약을체결하였다. 이번업무협약은상호간신뢰와긴밀한협조를바탕으로업무에대해적극적으로지원하여, 공익추구와하느님사랑을실천하는 카리타스 원칙을목적으로하였다. 협약식에서이상희신부는 이번협약을도모해주신구청장님께감사를드리며이번협력을통해도움이필요한이웃들에게효과적인복지서비스를지원하는카리타스의미션을실천하겠습니다. 라고전했다. 또한이재현서구청장은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와의긴밀한관계를통해지역내복지사각지대에놓인분들의행복을증진시킬수있음을희망한다고밝히며적극적인사회복지실천사명을수행하겠다고말했다. 이번협약을통해 서구행복지킴이 사회복지공무원활동에참여하여지역내위기가예상되는대상자를발굴하고, 양측기관이가진자원을공유하여긴급생계 의료비지원사업과주거환경개선사업에양질의서비스를제공할수있게되었다. 성모순례지 ( 성모당 ) 봉헌금기부금영수증발급안내 성모순례지 ( 성모당 ) 조성기금을봉헌해주신분중기부금영수증 ( 연말정산소득공제용 ) 이필요하신분은 12 월 31 일 ( 월 ) 까지관리국으로인적사항 ( 주민등록번호, 주소 ) 을알려주시기바랍니다. 관리국 032-765-6975, 6982 Fax: 765-6988 메일 : kwanli@caincheon.or.kr 성모순례지조성기금은국세청간소화서비스에제공되지않고, 수기영수증을발행하여우편으로보내드리오니착오없으시기바랍니다. 인천교구성모순례지 ( 성모당 ) 매일미사안내 성모순례지 ( 성모당 ) 에서매일미사 ( 월 ~ 토 ) 를봉헌합니다. 10:00~10:30 묵주기도 10:30~11:00 고해성사 11:00~ 미사주소 : 인천동구박문로 1 인천교구청내성모순례지 6
교구알림 7 교육 피정 2019 살레시오초등부여름신앙학교때 : 7/20( 토 )~8/13( 화 ) ( 총 7 차, 홈페이지참조 ) 곳 : 살레시오청소년수련원 ( 대전 ) 주제 : 기뻐하고즐거워하여라접수 : 12/27( 목 ) 10:00 부터비용 : 12 만 5 천원 042-584-0654 http://www.sycenter.net/ 예수회센터강좌안내 영어성경나눔, Kister 신부 (2/14 개강 ) ( 목 ) 18:15~19:15-A 반, 19:30~20:30-B 반 성경대학, 송봉모신부 2, 4 째 ( 수 ) 14:00~16:00 (3/13 개강 ) 가톨릭사회교리, 전주희수사 ( 목 ) 14:00~16:00 (3/7 개강 ) 신청 02-3276-7733 / http://center.jesuits.kr/ 가톨릭지성인양성을위한 12 월영성강의강의 / 기도 / 미사 : 예수회송봉모토마스신부님때 : 12/17( 월 ) 13:30~16:00 / 무료곳 : 서강대이냐시오소강당 02-705-4711 젊은이송년피정때 곳 : 12/31~1/1 씨튼영성센터대상 : 미혼남녀 / 회비 : 2 만원 사랑의씨튼수녀회 02-744-9825 소소하지만확실한행복! ' 성탄피정 ' 때 : 12/23~25(17:00 주일미사로시작 ) 곳 : 연천착한의견의성모수도원선착순 30 명 (2 인 1 실 ) 참가비 : 15 만원 031-834-1262, 1263 2 박 3 일무료찬양치유피정때 : 12/21( 금 ) 22:00~23( 주일 ) 15:00 곳 : 성심교육관 031-262-7600 차량운행 제 3 차성령안에서말씀과함께하는치유피정주제 : 저의주님, 저의하느님! ( 요한 20,28) 강사 : 정건석신부, 유용덕신부, 두현자율리안나때 곳 : 3/2( 토 )~3( 주일 ), 의왕시아론의집 010-8517-2306, 010-6366-9356 주최 : 미국중남부성령쇄신봉사자협의회, 하찬사 혼인재발견 ( 르트루바이 ) 주말혼인생활에어려움을느끼는부부들을위한 2 박 3 일의주말프로그램. 배우자와의갈등과위기를극복하고새로운관계를회복하는데도움을줍니다. 때 곳 : 2/8~10 서울등촌동 ME 회관 ( 장충동베네딕도피정의집 ) 다음카페, 네이버카페 " 혼인재발견 " 02-929-2141 신 구약성서통독피정 [8 박 9 일 ] 때 : 12/14( 금 )~22( 토 ), 1/4( 금 )~12( 토 ) 곳 : 성도미니코선교수녀회피정의집 010-3340-0201, 010-4993-4394 가정회복은혜의낮피정 ( 고해성사, 상담 ) 때 : 12/17( 월 ) 13:00~16:30 ( 말씀, 찬양 ) 곳 : 정동프란치스코회관 (1,2 호선시청역 ) 010-7282-2422, 010-5245-0121 제주면형의집피정 ( 한국순교복자수도회 ) 수도회수사들과함께제주성지 역사 평화순례, 미사 ( 성무일도 ), 나눔, 올레길 오름트레킹때 : 12/30~1/1( 일몰일출 ), 1/4~6, 1/10~13( 눈꽃피정 ), 1/19~21, 1/26~29( 눈꽃피정 ), 2/16~18( 눈꽃피정 ) 02-773-1436, 064-756-6009 미사 행사 12월성소후원회월례미사때 : 12/18( 화 ) 14:00 곳 : 한국순교성인성당 콜트-콜텍해고노동자들과함께하는성탄대축일미사 12/25( 화 ) 11:00 광화문세종로소공원농성장 032-865-6792 파티마의세계사도직 ( 푸른군대 ) 월례미사때 : 12/17( 월 ) 10:00 쎌기도 / 11:00 미사곳 : 성모순례지 ( 성모당 ) 010-4375-3828 성지개발후원회 12월월례미사때 곳 : 12/20 15:00 만수1동성당미사봉헌후이승훈묘역도보순례 장애인연합회성탄대축일미사때 곳 : 12/25( 화 ) 14:00 답동성당 오르간연주회공연알림때 곳 : 12/28( 금 ) 19:00 소래포구성당어려운이웃을위한자선음악회 소래포구성당 032-425-7595 하느님자비와회복 12월월례미사 ( 팔로티회 ) 때 곳 : 12/18( 화 ) 14:00~17:00( 부천가톨릭교육관 ) 강의 성시간 고해성사 미사강사 : 김태광신부 010-3809-0200 한국외방선교회후원회미사때 곳 : 12/20( 목 ) 14:00 답동주교좌성당 02-3673-2525 성소문의 : 김낙윤신부 010-8715-2846 모집 일반 2019 학년도예비신학교신입생모집모집기간 : 12/18( 화 )~1/15( 화 ) 자세한내용은성소국홈페이지참조 (http://sungso.net) 군종교구사무직원모집자격 : 대졸이상, 운전가능자접수 : 12/28( 금 ) 까지자세한사항은홈페이지 (gunjong.or.kr) 참조 시스띠나교회음악원오르간교실 02-363-2258( 신촌 ) 한부모복지시설입소자모집 ( 무료 ) 대상 : 기초수급, 차상위, 한부모가족증명서발급자, 부자, 모자, 미혼모자가정 / 지원 : 주거, 생활지원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 032-765-6966, 6248 가톨릭대학교부천성모병원자원봉사자모집 " 너희는내가병들었을때도와주었다."( 마태 25,36) 대상 : 20~60 세남녀 032-340-7325 가톨릭의대뇌발달연구검사참여자모집대상 : 인터넷게임및스마트폰이용청소년 ( 만 12 세 ~18 세 ) 내용 : 뇌영상 MRI 및스마트폰이용관리서비스참여 ( 검사비무료 ) 주관기관 : 가톨릭대서울성모병원중독기술제어센터검사장소 : 가톨릭관동대학교국제성모병원 ( 인천시서구 ) 참여방법 : 전화상담후참여가능여부및검사내용안내기타사항 : 교통비를포함한사례비지급 010-7626-7586 솔샘나우리센터 ( 심리, 정서치료 ) ( 재 ) 천주교쌘뽈수도원유지재단모래놀이, 놀이, 미술, 인지학습, 언어치료, 감각통합치료 / 대상 : 아동, 청소년 032-872-2731/www.solsam.or.kr 2019 학년도인천가톨릭대학교신입생정시모집접수기간 : 12/29( 토 )~1/3( 목 ) 모집대학 : 조형예술대학, 간호대학, 신학대학전형방법 : 수능위주 / 실기위주 송도국제캠퍼스입학홍보과문의 032-830-7012 가톨릭관동대학교신입생정시모집안내원서접수 : 12/29( 토 )~1/3( 목 ) 국가재정지원사업 7 관왕달성, 보건의료특성화대학, 치위생학과신설, 간호학과증원성인학습자모집 ( 산림치유, 중독재활학과신설 ) 신입생전원생활관입사가능 ( 영동일부지역제외 ) 입학관리팀 033-649-7000 / ipsi.cku.ac.kr 성인학습자및선취업ㆍ후진학자신입생모집수능없이입학! 4 년제학위과정! 30 세이상성인학습자모집!( 일반학생해당없음 ) 대학명 : 가톨릭관동대학교휴먼서비스대학학과명 : 치매전문재활학과, 언어재활상담학과, 산림치유학과, 중독재활학과원서접수 : 12/29( 토 )~1/3( 목 ) 자세한사항은아래의연락처로문의 033-649-7666~8 / human.cku.ac.kr 인천교리신학원 2019 학년도신입생모집지원자격 : 고졸이상, 세례받은지 3 년이상견진을받은평신도, 65 세미만모집인원 : 정규 00 명, 자율 0 명수업일시 : 주 3 일 ( 화 ~ 목 ) 14:00~18:00 등록금 : 학기당 60 만원 032-765-6931 자세한내용은교구홈페이지소식란에 가톨릭교리신학원신입생모집 ci.catholic.ac.kr 교리교육학과 ( 주간 ) 종교교육학과 ( 야간 ) 세례 3 년이상견진자, 만 70 세미만, 고졸이상성경과가톨릭신학공부, 선교사자격증수여접수 : 1/22( 화 ) 까지 02-747-8501 통신신학교육과정성서, 교의, 전례 26 과목 / 학력제한없음만 18 세이상평신도 수도자, 접수 : 2/13( 수 ) 까지 02-745-8339 가톨릭성지순례안내 2/18 이스라엘이탈리아 [12 일 ] 395 만원 2/18 성모님발현지 4 개국 [12 일 ] 365 만원 3/14 이스라엘요르단 [11 일 ] 395 만원 4/1 터키그리스 [12 일 ] 365 만원 02-319-2533 명동가톨릭회관 605 호 한국예수회후원회해외성지순례 2/1 멕시코 ( 과달루페성모님 ), 쿠바 [10 일 ] 490 만원 2/11 일본순교성지 [5 일 ] 145 만원 4/22 이탈리아일주 [12 일 ] 370 만원 02-722-8366 50 차터키, 그리스순례때 : 4/1~13 [12 박 13 일 ] 420 만원 02-6364-5648 / www.terrasanta.kr 작은형제회이스라엘성지한국대표부 일본성지순례 ( 가고시마, 나가사키, 아키타 ) 출발 : 매월 1 회 [4 박 5 일 ] / 63 만원기타 : 순례중미사 3 번 ( 지도신부 : 송진욱 ) 주관 : 일본가고시마교구 010-3645-9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