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여름호 Vol.9 (통합4호) Remember 0416 믿음과 사랑, 희망을 사는 CLC희망학교 소식지 03 희망학교로부터 :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모두 함께 준비하며 04 희망학교에서는 : [특집] 희망학교 진로교육 08 희망학교와 함께 : [직업인터뷰1] 초등교사와의 만남 10 희망학교 안에서 : 연합여름캠프 11 희망학교 나눔터 : CLC희망학교 금천 CLC희망학교 용인 CLC희망학교 부산 13 희망에 희망더하기 :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명단
여는 시 CLC HOPE SCHOOL 희망학교로부터 시화를 오래 마음에 담고 싶은 분은 잘라내어 보관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모두 함께 준비하며 최혜란 CLC희망학교용인 교장 경제적 빈곤이란 여러 가지 것을 의미합니다. 의식주가 수 없는 일입니다. 희망학교는 진학을 위한 도움 뿐 아 해결되지 못하는 절대적 가난을 벗어난다 하더라도 질병 니라 무기력과 위축감에서 벗어나게 하는 다양한 지원, 과 각종 중독, 학대, 정서불안과 왕따, 학습능력 저하,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역량을 갖추게 하는 학습, 건강한 자존감 저하, 이혼, 무기력 등과 같은 어려움은 늘 서로 가치관을 키우기 위한 건강한 어른들과의 만남 등을 진행 중첩되어 나타나기 때문에 가족 구성원 한두 명의 힘만으 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방법들은 아이들의 진로를 열기 로 넘어서기란 매우 힘든 일이라는 것을 종종 목격하게 위한 과정으로 통합되어 가고 있습니다. 됩니다. 무슨 문제든 정도가 깊어지고 다른 문제와 복합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 정호승 적으로 나타날 경우 경제적 지출 또한 밑 빠진 독에 물 아이들은 모두 각각의 고유함을 가지고 이 세상에 왔다는 붓기와 다르지 않은데 일찍이 적절한 교육을 받지 못한 것에 대한 신뢰와 그들의 잠재력이 무엇인지 탐구하고 상태에서 고소득 직업을 갖기란 어려운 일이기 때문입니 끌어내고자 하는 우리 모두의 열망이 오늘의 CLC희망 이 세상 사람들 모두 잠들고 절망도 없는 이 절망의 세상 다. 경쟁에 유리한 교육을 받을 수 없었던 이들은 노동 학교를 떠받치고 있습니다. 날마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어둠속에 갇혀서 꿈조차 잠이 들 때 슬픔도 없는 이 슬픔의 세상 시장에서 저임금, 불안정 고용의 직업군에 노출되기 쉽 선생님들 뿐 아니라 진심으로 아이들을 응원하는 모든 홀로 일어난 새벽을 두려워 말고 사랑하며 살아가면 봄눈이 온다. 습니다. 후원회원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 별을 보고 걸어가는 사람이 되라 눈 맞으며 기다리던 기다림 만나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 눈 맞으며 그리웁던 그리움 만나 얼씨구나 부등켜 안고 웃어 보아라 겨울밤은 깊어서 눈만 내리어 절씨구나 뺨 부비며 울어 보아라 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가장 시급한 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그리고 가장 방치되어 있고 소외되어 있는 이들은 누구일까요? 나이가 어려서 아직은 별 관심을 돌아갈 길 없는 오늘 눈오는 밤도 하루의 일을 끝낸 작업장 부근 별을 보고 걸어가는 사람이 되어 받지 못한 채 빈곤의 굴레에 편입되어있는 아이들, 특히 촛불도 꺼져가는 어둔 방에서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어 나 어른들의 관심에서 이런 저런 이유로 비켜나 있지만 슬픔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라 봄 눈 내리는 보리밭 길 걷는 자들은 동시에 몇 년 안으로 노동시장에 나가야 하는 청소년들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 누구든지 달려와서 가슴 가득히 일 것입니다. 꿈을 받아라 꿈을 받아라. 빈곤의 대물림만큼 부(富) 또한 교육으로 대물림되고 있 82년 시집, 서울의 예수 는 우리 한국의 현실에서 이들 청소년들의 소외의 정도는 눈에 보일만큼 뚜렷하고, 빈부의 격차가 점점 벌어질수록 그 틈에서 아이들 스스로 미래를 열어 갈 길은 묘연하기 만 합니다. 발 행 일 _ 2016년 8월 8일 발 행 처 _ 사회복지법인 사랑의힘 편 집 인 _ CLC희망학교 홍보팀 홈페이지 _ www.hopeschool.or.kr 페이스북 _ http://www.facebook.com/clchopeschool 트 위 터 _ http://twitter.com/clcclcschool 따라서 희망학교 청소년들에게 진로교육은 절대적입니 다. 이 아이들이 곧 직면할 현실을 생각하면 하루도 미룰 02 03
희망학교에서는 CLC HOPE SCHOOL 04 05 우리는보통진로에대해이야기할때 대학의어떤과를갈것이 생각한다. 그래서희망학교의진로교육은두방향을아우르며이루 CLC 희망학교 진로교육과정 특집 CLC희망학교금천담임교사김경훈우리는희망학교청소년들이고등학교를거쳐성인이되었을때자기의삶을주체적으로고민하고개척해나가는당당한청년으로자라길기대한다. 이말은자기삶의진로를스스로개척해가는청년으로자라도록교육하겠다는의미이기도하다. 지금까지희망학교는진로 공동체성 학습 정서라는 4대영역을아우르는교육과정을통해이를실현시켜가고자하였고, 올해부터는특별히진로를중심으로공동체성 학습 정서의영역이유기적으로모아지게운영해가고있다. 냐? 에서시작해서, 어떤직업을가질것인지?, 진로는대학교때정해진다. 에서, 평생에걸쳐찾는과정이다. 까지서로의생각에따라다양한견해를쏟아낸다. 사실다맞는말이다. 이말은진로가단순히직업선택의의미뿐만아닌우리삶의방향성과목적에관한이야기까지포함한단어이기때문일것이다. 희망학교에서생각하는진로교육은 어떤전공을배우고어떤기술을익힐까?, 어떤직업을가질것인가? 에대해준비하는현실적인고민과더불어인생을길게바라보며 어떤삶을살것인가?, 어떤삶이가치있는삶인가? 에대한삶의가치관과태도에대해자기 어진다. 하나는나의흥미, 적성을발견하고다양한직업탐색을통해우선은고등학교진학, 다음으로는대학진학과취업에있어구체적으로준비하게하는과정이다. 가정형편상희망학교청소년들은직업세계에빨리눈을뜨고고민한다. 그래서진로고민이중학교때부터보다실제적으로이루어질수있게도와주는것이필요하다. 대학진학준비처럼고등학교진학준비에있어집중적인지원이필요하다. 자신의흥미와적성을고려하여이에맞게취업을염두해둔다양한전공의특성화고나대학진학을위한인문계고를본인이 고민을할수있게하는과정모두를균형감있게다루어야한다고 진지하게고민하며스스로선택할수있게지원해야한다. 금천 잡월드방문 청소년들이자신의진학과진로, 미래에대해조금더구체적으 로살펴보기위해다양한검사와체험이가능한잡월드를방 문하였습니다. 재미있는놀이로흥미와재능에대한검사를 하고더욱객관적인결과를보기위한온라인검사도진행했습 니다. 진로관련검사라지루할줄알았는데, 생각보다쉽고재미있 어서시간이금방흘렀습니다. 직업세계관에서몇가지직업체험도 해보고, 4D 영화도관람했습니다. 첫방문이었지만다양한놀이와체 험을통해스스로무엇에관심이있고무엇을잘할수있는지를알 아보는시간이되었습니다. 다음방문때에는검사결과를바탕으로 한직업관련체험을해볼예정입니다. 용인 진로캠프 용인희망학교학생들은각학년별로진행된진로캠프안에 서진로적성검사, 고등학교진학관련선배와의간담회, 직업 현장체험및프로젝트수업등에참여하였습니다. 이를통해 좀더구체적인자신의진로계획을세울수있었고미래의꿈 에한걸음더가까이다가가는시간이되었습니다. 부산 키자니아방문 협약기관인초록우산어린이재단연계로부산키자니아를다녀왔습니다. 부산희망학교학생들은적성검사를한뒤승무원, 플로리스트, 연예인, 과학수사대원, 카레이서, 간호사, 음료마스터등을체험했습니다. 자유롭게지도를들고자신이해보고싶은직업들을경험했고, 체험을기다리며기대되는점을신나게얘기하는모습들이보기좋았습니다. 여러가지체험을하기위해끝까지적극적으로참여하는모습을보여주었습니다.
CLC HOPE SCHOOL 06 07 이를위해서는자신의흥미와적성을발견하는것이중요한데 의욕과자신감을되찾는모습이눈에띄게많아졌다. 면서도주변사람들과자신의것을나눌줄알고, 선의를이루기위 의꿈을이뤄가는직업인을초청해그분의이야기를들어보면서 홀랜드, 다중지능같은검사도구와일상생활에서자기관찰을 해함께행동할줄아는공동체적인사람으로살아가기를바란다. 자신에게롤모델이되는삶의모습을찾아보게한다. 통해청소년들의흥미와적성을발견하게한다. 그리고이를기반 다른하나는 어떤삶이의미있는삶인가? 에대한삶의가치관과 으로관심있는직업탐색을하게한다. 잡월드직업체험이나직업 태도에대해자기고민을할수있게하는과정이다. 요즘청소년 이를위해서는나의고유함에대한존중과감사에서출발해내 이두과정은별개가아니라긴밀하게연결되어서로에게시너지 인인터뷰를통해직업세계에대해보다구체적으로알고고민할 들에게 어떻게사는것이멋지게사는것인가? 물어보면좋은집 주변친구, 더나아가내가사는사회에대해관심과이해를키워 를일으키는과정이된다. 수있게지원한다. 과자동차, 쉽게돈을많이벌수있는일등겉으로화려해보이는 가게하는것이필요하다. 인문학수업을통해우리사회와역사 희망학교진로교육과정은희망학교청소년들이그동안가정과 또한진학에있어무엇보다중요한내신관리에도많은신경을 삶에대한동경을이야기한다. 씁쓸하지만그들의탓이아니다. 에대해이해하고내가많은사람들과의유기적인관계망속에서 주변환경의어려움으로인해가질수밖에없었던무기력과수동 쓰기위해시험기간을체계적으로관리하도록담임선생님들이 지금우리어른들이보여주는삶의가치, 사회의모습이그대로 서로영향을주고받는사람임을깨달을수있게한다. 자유, 평등, 적인태도를털어내길바란다. 더불어자기자신과자신이몸담 지원한다. 특히짧은시간에높은성적을받을수있는암기과목 반영된것이기때문이다. 그러나우리는이들이자기이익만을 사랑, 평화, 민주주의, 인권, 생태같은우리사회의중요한가치 고있는세상을새롭게인식하고자신이바라는삶의모습을 에집중해서공부할수있게돕는다. 국영수보다자신의노력에 추구하거나지금의소비주의현실에편승하는삶을좇아가기를 들에대해생각하며어떤삶이가치있는삶인지에대해서도자 꿈꾸며그모습을이루기위해어떤준비가필요한지계획하고 따라성적향상의폭이큰암기과목공부를통해학습에대한 바라진않는다. 오히려자신의소신과철학을갖고사는사람, 그러 기고민을하게한다. 그리고주변에서자기철학을가지고자신 노력하는주체적으로삶을살아가게지원하고자한다.
CLC HOPE SCHOOL 희망학교와 함께 1 직업 인터뷰 초등교사와의 만남 교장선생님과 평교사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보람을 느끼고 농담도 주고받을 만큼 이번 소식지부터 희망학교 학생들이 자치회의를 통해 만나고 싶은 직업 교장은 수업은 하지 않지만 학교의 큰 그림을 그려서 계획을 짜고 가까워져요. 어느 웹툰에서 본 내용인데 군을 선정, 해당 직업인과 간담회를 마련하여 그 소식을 싣고자 합니다. 평교사는 그 계획을 실행하는 역할을 하지요. 예를 들어 우리 학교 요, 자기에게 이미 끝난 유년기를 아이들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평소 궁금했던 것을 질문하고 몰랐던 것을 알아가는 직업 탐색 에서는 태블릿으로 스마트 교육을 하는데 이것은 교장선생님의 는 말이 딱 맞아요. 저에게 이미 끝난 어린 시절, 청소년기이지만 의 시간을 가지면서 자신의 진로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갈 결정이시고 담임교사를 그에 따라 스마트 교육을 하여 그 결과물로 반 아이들의 그 시기와 몫을 공유할 수 있는 게 기뻐요. 예정입니다. 그 첫 번째 순서로 희망학교 금천의 중학생 5명(원진, 4학년 아이들과 함께 그림책을 만들어요. 이것이 작년 4학년 학생 유진, 보미, 서연, 승연)이 간담회를 신청하였는데요. 희망학교 들이 만든 그림책이에요. 수업 시간에 학생들이 심하게 떠들면 어떻게 하시는지 알려주세요. 처음엔 저의 목소리를 크게 해서 조용히 시켰는데 사실 그러기 보다 후원자이자 6년차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인 민슬기 선생 교사에게 필요한 덕목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님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하네요. 어떤 대화가 오고 갔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사랑을 바탕으로 하는 인내심과 포용력이라고 생각해요. 저학년 는 오히려 목소리를 줄여서 집중시키는 것이 효과적이에요. 말투와 성량 등으로 밀당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학생들과 종이접기 할 때나 급식 시간 및 수업 시간에 들어오는 여러 가지 요청과 질문에 화내지 않는 인내심이 필요해요. 학생들과의 행복한 추억이 있다면 들려주세요. 매일의 삶이 지루할 틈 없이 다이나믹해서 한 가지를 꼽기가 어렵 아이들이 하교 후 퇴근 전까지 어떤 일을 하시나요? 네요. 행복한 날이란 큰 행운이 나타나는 게 아니라 소소한 기쁨이 교사에게는 가르치는 일 외에도 회사원과 같은 업무가 있어요. 진주알처럼 모이는 날 이라는 빨간 머리 앤의 대사가 떠올라요. 처음 한 달에는 약 180만원 정도 받았는데 지금은 230만원 정도 글짓기 대회나 운동회를 열려면 계획을 세워야하고 예산을 잡고 꿀밤을 때리고 싶을 만큼 미웠던 아이가 선생님 아까는 죄송했습 예요. 비슷한 대학교를 나와 취직할 수 있는 다른 직업에 비하면 가정통신문을 만들고 선생님들의 업무분장을 해야 해요. 오늘은 니다. 하고 반성하면 행복해져요. 이런 작은 기쁨들 외에 가장 뿌듯 적은 금액이라 월급적인 면에서 교사가 매력적이진 않을 수 있어요. 시험지 채점, 나이스 성적 입력 등 성적처리를 하고 왔어요. 할 때는 떠나보낸 뒤 아이들이 찾아와서 선물, 꽃이 아닌 선생님과 연봉이 궁금해요. 있었던 해가 좋았어요. 하는 편지를 받을 때 가장 보람 있어요. 하지만 시간적인 여유가 많은 것은 장점이지요. 방학과 퇴근 후 시간 이 자유롭기 때문에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요. 저는 운동도 하고, 밸리 댄스와 꽃꽂이를 배우고 있어요. 방학 때 무슨 연수를 하시는지, 여행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요. 자기 발전을 위한 공부가 다 연수라고 생각하면 돼요. 부족한 부분 제자들이 어떤 사람이 되길 바라시나요? 을 공부하는데 예를 들어 엑셀, 나이스 활용 연수를 할 수도 있고 행복을 꿈꾸며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학창시절 교사가 되기 위해 중고등학생일 때 해야 하는 노력은 무엇일까요? 자신의 취미나 외국어 실력을 높이기 위한 연수를 들을 수도 있어 공부가 중요하긴 하지만 못한다고 인생이 끝나는 것이 아니잖아요. 너무 당연한 말이지만 공부가 가장 필요해요. 기본적인 공부는 해서 요. 재미있는 교실 놀이 방법도 연수로 배울 수 있는데 무엇보다 저희 반에 있었던 귀여운 개구쟁이 친구 얘기를 해볼까요? 시험은 사회에서 필요한 만큼의 학업은 해나가야지요. 하지만 사실 저도 초등교사에게 중요한 것은 다방면의 전문적인 지식이기 때문에 그 30점 맞아도 성격이 좋아 무인도 가서도 잘 살 아이라고 생각했었 졸업을 하면 초등교사 자격증을 발급받을 수 있는 학교(각 지역 중학교 때까지 공부를 하지 않아서 국어 70점, 한자는 40점을 받기 부분을 연수를 통해 신장시켜요. 제가 가르치기 싫은 과목은 아이 어요. 공부 못해도 밝은 아이인데 오케스트라 공연을 보고 감명 교대, 한국교원대, 이화여대)에 입학하여 4년 과정을 이수해야 합니 도 했어요. 대신 책을 많이 읽었는데 평생 읽은 책 중 대부분의 책을 들도 실력이 떨어지더라구요. 제가 수학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받아서 자신의 신체 조건에 딱 맞는 호른 이란 악기를 배우며 꿈을 다. 그 후 임용고사에 합격하면 공립학교 교사가 되고 사립학교 모두 중학생 때 다 읽은 것 같아요. 그러고 나니 거짓말처럼 고등 그런 마음으로 가르치면 반 아이들도 수 꾸고 있어요. 그렇게 모두가 행복하게 살면 좋겠어요. 채용에 합격하면 사립학교 교사가 되지요. 하지만 요즈음에는 담임 학교 때 성적이 반2등까지 오르더라고요. 공부와 독서 그 외에 학을 어려워하고 싫어해요. 초등학생 교사가 아니어도 초등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는 길이 아주 많아요. 청소년기에는 하고 싶은 일들을 꼭 하길 바라요. 전 책 읽고 글쓰기 들은 선생님에게 쉽게 영향 받는 인터뷰를 마친 뒤에는 민슬기 선생님이 준비해오신 내가 나에게 운동을 잘 하면 스포츠강사로 영어를 잘 하면 영어전담교사, 그 외 를 좋아했는데 운이 좋게도 전국대회 상을 받아 문학 특기자 전형 도화지 같아요. 저도 여행을 좋아 주는 트로피 만들기 와 압화 책갈피 만들기 활동을 하였습니다. 종이접기, 체스, 탁구 등 자신의 특기를 살려 방과후수업 강사로도 으로 대학에 입학했거든요. 꿈꾸는 것을 두려워말고 많은 꿈을 꾸면 해서 국외연수로 자주 나가는 편 내가 생각할 때 내가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도 해보고, 주어진 초등학생은 만날 수 있답니다. 서 나에게 어떤 꿈이 어울릴까 다양한 경험을 통해 구체화시켜나가 이에요. 60시간 이상 필수 연수를 재료는 같지만 각자가 다른 책갈피를 만들어내는 것을 보면서 서로 는 청소년기를 보내면 좋겠어요. 꿈꿀 수 있을 때 많은 꿈을 꾸고 학기 중에 미리 듣고 나면 방학 때는 다르기에 각자의 존재가 소중하다는 것을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하는 노력을 하길 바랍니다. 자유로운 편이거든요. 다시 한 번 떠올려보았답니다. 교사가 되기 위해 필요한 과정을 알려주세요. 고등학교 졸업 후 몇 년 동안 공부하면 교사가 될 수 있나요? 4년제 대학을 다닌 후 바로 임용에 합격할 경우 고등학교 졸업 후 4년 만에 교사가 됩니다. 저의 경우에는 대학 졸업 후에 이 길이 수석교사와 교사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인터뷰에 응해주신 민슬기 담임을 맡아 학생들을 처음 만났을 때 어떠셨는지 들려주세요. 내 길인가? 임용 공부하기도 싫은데 무엇을 할까? 고민하며 직장 평교사, 부장교사, 교감, 교장 이외에 수석교사라는 직위가 있는데 숫기가 없는 성격이라 어릴 때 발표를 시키면 울 정도였어요. 대학교 취업도 도전하면서 방과후수업, 동아리, 특기적성, 상담교사 등을 이는 교사들의 멘토와 같은 역할을 한답니다. 신규교사들의 수업 방 졸업 후 진로를 고민하면서 잠시 강사를 했을 때는 학생들과 특별한 하다가 고등학교 졸업 후 7년 만에 사립학교 채용에 합격하여 교사 법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기도 하고 학급 경영에 대해 조언을 주기 게 없었어요. 그런데 처음으로 담임이 되어 만난 학생들은 내 자식 가 되었어요. 도 하지요.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매일을 함께 지내다보면 열심히 가르친 선생님과 희망학교 다섯 학생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감사 의 인사를 전합니다. 08 09
희망학교 안에서 CLC HOPE SCHOOL 희망학교 나눔터 CLC희망학교 7월25~27일(월~수) 2박 3일 동안 CLC희망학교 금천, 용인, 부산의 친구들이 모두 모 10 11 금천 중고등부 여 부산 금련산청소년수련원과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연합 여름캠프를 진행하였습니다. CLC희망학교 연합 여름 캠프 학생, 실무자, 교육단, 멘토단, CLC회원까지 80여명 모두가 희망학교를 이루는 주체로 서 캠프를 함께 만들어 가며,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라는 소속감과 친밀감을 키울 수 있 었다고 합니다. 첫날은 부산 무한도전 프로그램을 하며 용두산 공원, 남포동 BIFF 광장, 보수동 책방 골목, 국제시장, 40계단을 돌아 부산타워까지 오며 정해진 미션과 맛집 탐 방을 수행했습니다. 수련원에서는 선서식 후, 장기자랑을 하고 황령산 야간산행으로 담 력테스트도 하였습니다. 다음 날은 친구들 모두가 기다린 해양레포츠 체험과 물놀이를 신나게 하였지요.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서핑과 래프팅을 하고 선생님과 학생이 하나 되어 물놀이를 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어요. 둘째 날 밤은 레크리에이션, 미니올림 픽, 장기자랑을 하며 아쉬움을 달랬고, 마지막 날은 공동작품을 완성하며 2박 3일간의 시험대비 도전팀 일정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든 희망학교 학생들이 함께 라는 의식을 가지고 4~5월, 6~7월 서로를 챙기며 친밀감을 쌓았습니다. 그리고 공동체성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 희망학교 금천에서는 중간고사 기간을 맞이하여 청소년들의 학업 성취를 높이기 위한 도전 다. 연합캠프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팀을 운영하였습니다. 도전팀 은 스스로 시험공부를 하고자 마음먹은 청소년들과 희망학교간 의 약속입니다. 희망학교에서는 공간과 간식을 제공하고, 청소년들은 도전팀 운영 기간 동안 하교 모든 희망학교 친구들과 공동체 생활 하는 것이 재미있었어요. 모두가 친구가 되어 즐거웠습니다. - 나원진(금천, 중3) 후 곧바로 희망학교로 와서 희망학교 수업 후 30분~1시간 동안 자율학습을 해야 합니다. 작년 학생들의 소감 한 마디 부터 운영해왔으며 처음엔 두 명으로 시작했지만 점점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부산, 금천, 용인과 만나보니 지역마다 언니, 오빠들의 성격이 달라서 더 재미있었어요. 바닷가에서 래프팅 배운 게 가장 재미있었어요. - 김나현(용인, 중1) 네 시 전후에 와서 10시가 넘어서까지 공부해야하고 토요일도 종일 공부해야 하는 고된 일정이지만, 학습 태도부터 습관까지, 조금씩 긍정적인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습 니다. 또한 이런 모습이 도전팀에 참여하지 않는 다른 청소년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바다에서의 물놀이예요. 헤엄치고 해양 스포츠 배우는 것이 정말 재미있어서 뒷정리도 힘들지 않았습니다. 산행은 올라갔다 내려왔다 해서 힘들었지만 전체적으로는 좋았어요. 금천, 부산의 몰랐던 친구를 사귀면서 아는 사람이 많이 생겨서 좋았어요. - 이우다(용인, 중2) 조장이 되어 다른 지역 친구 들까지 이끌어가는 게 힘들기도 했지 만 뿌듯했어요. 용인, 금천 친구들 만나서 기분이 정말 좋아요. 바닷가에서 공동체 물놀이할 때 사회를 봤는데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활동하면서 잘 따라주어서 고마웠고 친해져서 좋았고 다음에도 또 만나고 싶어요. 다 같이 놀 수 있어서 즐거 웠어요. 바닷가에서 논 일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 정승아(부산, 중3) - 윤석민(부산, 중3) 이번 캠프 중에서는 바닷가에서 놀았던 것이 가장 재미있었어요.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나중엔 괜찮아졌어요. 아무래도 작년 송년회 이후 다시 만나서 어색함이 덜하고 말을 걸기도 편했던 것 같아요. - 최은경(금천, 중2) 가금리 생태체험 봄이 끝나고 여름이 시작하는 무렵, 막 시험을 마친 희망학교 금천의 청소년들이 가금리 생태체험을 떠났습니다. 태어나 처음으로 된장도 만들어 보고, 고구마도 심고 열무 씨앗도 심었습니다. 한 쪽에서는 별모양, 달모양으로 예쁜 쑥떡도 빚어보았습니다. 태어나서 쑥 이라 는 식물을 처음 본 친구들도 있었어요. 낯선 환경이었지만 청소년들을 위해 애써주신 많은 분들이 계셔서 즐겁게 체험하고, 또 맛있는 음식도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도시 속 높은 건물 사이에만 있다가 넓고 탁 트인 벌판을 보고 있으니 마음도 탁 트이는 느낌이었습니다. 다른 계절에 또 한 번 가면 좋겠 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체험이었습니다. 인문학과 통하다 매월 1회 5월부터 삼성꿈장학재단의 지원을 받아 진로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영화로 배우는 인문학 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진행을 맡아주신 선생님들께서 청소년들 이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재미있는 작품으로 영화를 선정해 주셨습니다. 함 간식과 후원 금으로 지원해 주신 분들 진심 - 간식: 용인 으로 감사드립 학부모님 니다. - 물놀이용품 - 사발면: 용 : 부산 센텀시 인CU편의점 박 티 몰 팀 인종 사장님 - 후원금: 강 - 간식 및 선물 종규, 곽인수, : 부산시민도 이상윤약국, 서 서 관 울 인천 대전 의 료팀, 간식팀 대구CLC회원, 부산무한도전 팀, 홍보팀, 프로 진심으로 감사 그램팀으로 활 를 드립니다. 동 지원해주신 - 2박3일: 김 선생님들께도 태석, 손영자, 이 정선, 오형득, - 1일 : 안현 한정숙, 황지현 솔, 김유림, 이 동화, 변수정, 김주연, 김경아 홍수영, 이순희, 김수영, 최혜, 서경숙, 박종 란, 장혜림, 김 례, 김성화 경미, 정명 께 영화를 본 후 선생님과 함께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담임재 량시간에 한 번 더 영화 속 이야기 거리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 후 글쓰기를 해 보았습니다. 청소년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를 둘러싼 사회에 대한 이해를 가지고, 나아가 생각 의 힘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자, 5월 14일
CLC HOPE SCHOOL CLC희망학교 용인 중고등부 CLC희망학교 12 13 부산 초중고등부 친구들 선생님과 떠난 일상 여행 2월 고1 대입특강 2월 18일 고등학교에 진학할 신입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중심으로 지난 2월 부산 희망학교 초등, 중등부 친구들과 선생님들이 멘토링 함께 부산의 산복도로를 살펴보는 짧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부산의 시간과 변화, 사람들의 삶의 모습들을 함께 경험할 수 5월 14일 학교생활을 미리 계획하고 준비해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있는 여행이었습니다. 산만디 여행의 시작은 일제강점기에 마구간 위해 마련된 이번 특강은 유지흔 선생님(매탄고 3학년 고등학생 신분으로 시작했던 멘토 교사)께서 강사로 오셔서, 내 꿈 확인하기, 대입전형 소개, 단 선생님들이 이제는 어엿한 대학 학교생활 안에서 챙겨야 할 것들, 자기소개서 설명 순으로 생 멘토가 되어 사회인으로 희망학 진행해 주셨습니다. 아이들은 고등학교를 어떻게 준비해 교 학생들과 함께해주고 있습니다. 야 할지 그림이 그려진다는 반응을 보였고, 센터 실무자 옆에 있으면서 함께 길을 가주는 젊은이들 선생님들 또한 희망학교 고등부 학생들을 긴 전망 안에 의 내어놓음이 아이들의 내면으로 스며들고 있습니다. 서 어떻게 지원해야 할지 5월 14일에는 다 함께 용인민속촌으로 소풍을 다녀왔습니 좀 더 알게 되었다는 다. 맛있는 음식도 먹고 멘토, 멘티끼리 어울리며 가깝게 소통 소감을 남겼습니다. 하는 시간이 되어 행복했습니다. 지속적인 멘토링 시간이 과 막사로 사용하기 위해 바다를 메워 만든 매축지마을이었는데요, 아직 연탄을 사용하는 집이 많아 연탄 냄새가 마을을 둘러싸고 있었습니다. 희망학교 학생들은 연탄 냄새를 맡으면서 연탄봉사활동에 대한 호기심을 보였답니다. 여러 장소가 나름의 멋이 있 었는데요, 까꼬막카페와 168계단을 오르면서 90년대 초중반의 우리나라 근 현대사를 직접 생생 하게 느끼는 계기가 되는 것을 함께 느끼게 되고 1년 뒤에 배달되는 우체통 엽서이벤트에 참여 하기도 하며, 이바구공작소에서 70-80년대에 입던 옛날교복체험도 진행하였답니다. 산만디는 산 꼭대기 를 일컫는 경상도 사투리. 즉, 산만디 시간여행은 부산의 꼭대기 마을을 돌아보며 근대역사의 장소 돌아다니면서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는 부산만의 특색있는 여행이었습니다. 청소년들에게는 참 소중한 시간입니다. 진로교육, 에니어그램 수업 시작 가족캠프 5월 21일 교사양성프로그램 5월~11월 지난 5월부터 매월 1회씩 자원봉사 교사양성프로그램이 시작됐습니다. 교사들이 청소년과 관계를 잘 맺어가기 위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한 달 체험을 바탕으로 성찰 한 후 교사 모임에서 나눔을 합니다. 동료교사들 간에 지혜를 나누며 서로 역동성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희망학교 봉사의 체험이 재능만 기부하는 데 그치지 않고, 봉사의 의미를 배우고 또 다른 세상에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학생들의 애니어그램 소감, 한마디 5월 13일, 14일 2일간 CLC희망학교 부산은 진로프로그램의 첫 단계로 나를 알아가는 시간 용인 원삼면 고초골 피정의 집에서 7가족 20명이 참여한 에니어그램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금천희망학교 김경훈 선생님과 함 가운데 가족캠프가 열렸습니다. 부모교육전문가이자 댄스테 께 유형 검사와 설명을 들으면서, 내가 어떤 성향인지, 어떤 빛과 어둠이 리피스트이신 김유진 강사님의 진행으로 이뤄진 캠프에서 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중간중간 레크레이션을 통해 자유로운 분위기 가족들이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속에서 나를 아는 것을 넘어 친구들에 대해서도 보다 이해하는 시간이 눈 바라보기, 등 맞대기, 포크댄스 등을 통해 서로가 얼마나 되었습니다. 이 후 2, 4주 목요일에 센터장님과의 톡! 톡! 톡! 수업을 사랑하고 있는지 느꼈습니다. 이번 가족 통해 에니어그램 시간으로 알게 된 나에 대한 이해를 확장시키고자 합 캠프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잊고 니다. 에니어그램을 기반으로 감정조절, 비폭력대화법 등을 통해 나의 지냈던 가족에 대한 관심과 사랑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소통의 시간으로 이어갈 예정입니다. 첫 시간에 을 다시 확인한 가슴 따뜻한 는 나의 인생곡선 그리기를 하며 지난 시간과 앞으로의 나의 삶을 생각 시간이 됐습니다. 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센터에 새롭게 다니기 시작한 부산희망학교 중학생 들이 앞으로 어떻게 성장과 변화 를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김연다(중1) 나에 대해(성격, 유형)을 더 잘 알게 됐다. 이틀에 걸쳐서 했지만 재밌었다. 그리고 내 인생에서 역사적 순간을 돌아 보게 됐다. 톡톡톡은 아직 한 번밖에 못했지만 앞으로 기대된다. 최정원(중1) 저의 유형을 알고 있었는데, 더 알게 되어서 좋았다. 정유진(중1) 활동이 재밌었다. 그 전에는 내가 어떤지 몰랐고, 생각해 본 적도 없었는데 내 유형을 찾아서 새로웠고 신기했다. 김유경(중2) 예전에 했을 때와 달랐는데, 지금 돌아보면 15살까지 의 삶은 안 좋은 일이 많았던 것 같다. 그래서 미래 계획에는 좋은 일만 적었다. 그대로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정승아(중3) 나를 몰랐는데, 유형 설명을 들으며 나를 더 잘 알아 가는 계기가 됐다. 하지만 아직도 나를 잘 모르겠다. 수업은 만족스 러웠다. 그리고 인생그래프를 그리며 미래를 계획하는 시간이 됐다. 권나영(중3) 완전 재밌었다. 내 유형을 알아보고, 자료를 읽고 내가 가슴인지 머리인지 알고, 게임을 하며 내 성격도 알았다. 김유선(고1) 1박2일 하면서 지루하기는 했지만 좋았다. 고등학교 가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어서 나의 강점들이 없어지거나 줄어 들까봐 걱정했는데, 유형을 검사해보고 변하지 않은 모습을 보고, 안도감이 들었다. 유선이는 작년에 에니어그램 수업을 했을 때보다 리더십이 더욱 성장되어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습니다.
희망에희망더하기 CLC HOPE SCHOOL 14 15 CLC희망학교개인및기업정기후원자 개인후원 ( ㄱ ) 강경숙강경식강경주강성연강신해강양원강영미강영진강영희강예성 강오수강유리강은형강응길강인자강점숙강종구강종규강주연강강준 강창규강혜리 ( 김민숙 ) 강효영고미애고성애고영은고은경고희정공찬국 곽미경곽성임곽외심곽우실곽윤주곽지영곽하늘구경아구민영구민옥 구본경구영수구태서권경은권기영권도환 ( 양혜진 ) 권미봉권미선권미정 권선자권선희권영준권은림권이영권춘자권태옥권해경권혜민금진희 김갑순김경미김경선김경순김경애김경욱김경원김경환김경훈김경희 김관우김관제김광철김규동김금주김기강김나경김나나김나연김난이 김남령김대홍김도유김도이김동순김동준 ( 김경석 ) 김동혁김두영김두철 김라율김래영김래옥김말희김명숙김명희김묘완김문혜김미경김미선 김미성김미순김미아김미애김미옥김미자김미정김미진김미화김민경 김민서김민성김민숙김민주김민준김민중김민철김법태김병순김병실 김보경김복경김복선김봉재김부용김붕진김상원김상철김선경김선미 김선아김선옥김선우김선태김선화김선희김성란김성련김성미김성복 김성애김성자김성진김성현김성희김소연김소영김수미김수영김수재 김수형김숙영김숙자김순례김순미김순옥김승자김승호김애원김여은 김연경김연옥김연정김영길김영덕김영록김영빈김영삼김영선김영수 김영순김영옥김영욱김영은김영환김영희김옥련김옥분김옥술김옥화 김완응김용수김용순김용운김용환김용희김우영김유경김유리김유홍 김은옥김은희김응선김인숙김인옥김인태김인혜김장호김재도김재욱 김점식김정란김정룡김정목김정미김정숙김정애김정은김정임김정화 김정훈김정희김종남김종분김종섭김종현김종화김주아김주연김지연 김지영김지우김지원김지혜김지환김진김진동김진회김진희김찬수 김창민김철임김춘식김태규 ( 유은정 ) 김태영김태주김태현김태환김학남 김학희김김한김향경김향원김향이김혁김현대김현숙김현순김현정 김현종김현주김현중김현진김현철김형균김형석김형육김형찬김형태 김혜경김혜란김혜옥김혜원김호겸김홍수김화정김효은김효진김희경 김희수김희연 ( ㄴ - ㄹ ) 나나영나한구남가명남궁미나남선현남승범남주현남청수남혜정 남화연노건영노금희노수호노은재노정노지승노철환다나베아께미 다다희단명호도주엽류미란류영숙 ( ㅁ ) 맹설희맹성렬맹홍규목란희문미홍문봉애문인배문종석문종선문주하 문희경민슬기민승애민유경민종순민준홍 ( ㅂ ) 박강순박경기박경태박경호박광순박덕재박동연박미순박미연박보아 박상순박상원박석종박선애박설아박성순박성한박성환박성희박세선 박세옥박소윤박소현박수경박숙희박순일박승기박애랑박연희박영기 박영남박영대박영미박영상박영수박영숙박영신박영아박영임박영출 박영희박옥순박우호박원배박유신박윤서박윤조박은숙박은영박응희 박인혁박일환박재범박재형박점옥박정연박정자박정희박종례박종명 박종순박주배박주현박준민박지혜박찬수 ( 이성자 ) 박찬아박춘란박태수 박하보박박향박현숙박현아박형근박형준박혜선박희성방두순방은선 배근환배동찬배미옥배상희배영자배은경배주영배진희배해숙백미란 백수경백승자백인수백정선백정희백희숙변민석변민제변옥영변태순 변형균부재호 ( ㅅ ) 서가영서경숙서광석서명아서미석서미선서미자서범경서승기서예진 서윤진서재순서재식서정미서정화서효식석경화석운식선유승선희복 설진설헌정성민재성용은성이련성정임성지인소병묵소윤녀손건옥 손광수손명희손성옥손성훈손원민손유미손정환손화진송기용송대흡송미경송민영송수연송윤옥송인옥송주현송지연송지현송현우신건우신남철신동선신동옥신명자신민식신병식신송희신수자신숙영신숙현신승훈신영숙신영식신영실신영희신옥자신옥주신용간신유순신윤식신은영신재명신정옥신지혜신치우신현우신현주신형식신화정심금자심미령심수연심영란심영애심정선심현옥심희정 ( ㅇ ) 안가자안기성안도영안명재안미란안병목안성국안용순안은미안일안진우안효진양근영양만용양문정양세엽양승철양정옥양정은양종열양진호엄매원엄선희엄윤경엄윤희여문성여운포여필순연태호염기섭염명식 ( 강명화 ) 염선이오가연오경옥오미숙오성란오성택오성희오세영오수환오승주오시태오영경오옥주온재경온정헌우경종우복실우성배우은정우정철원유석위명용위성희위재수유경동유관호유명순유미림유병진유복남유성민유안유영주유영준유영진유재운유재임유정숙유정식유정애유창희유태응유한동유호종윤경희윤기연윤문신윤미경윤보경윤성숙윤성우윤소윤윤예영윤원남윤재동윤재선윤지영윤현자윤홍열이가현이강선이경근이경동이경렬이경륜이경미이경섭이경이이경자이경진이경화이계선이계숙이광숙이광희이구현이규범이금원이금희이기정이길범이남희이동협이동호이동훈이동희이말임이명규이명숙이명영이명자이명재이명희이묘옥이문길이미경이미사이미선이미순이민수 ( 권선자 ) 이병문이병오이병옥이상녀이상수이상은이상호이서경 ( 권인숙 ) 이서영이석호이선숙이선희이성우이성희이세나이소라이송연이수진이숙희이순강이순옥이순희이승렬이승민이승배이승순이승용이승운이승은이승일이신이아정이연희이영대이영란이영례이영미이영복이영애이영옥이영재이영현이영희이온유이완재이용달이용석이용재이용찬이우형이원경이원복이원우이원일이원호이유리이윤석이윤정이이은이은경이은주이은해이인길이인수이인숙이인자이인학이재경이재남이재숙이재원이점순이정노이정렬이정민 ( 손선영 ) 이정수이정연이정욱이정임이정준이정호이정희이종국이종배이주연이주연 ( 윤경진 ) 이주현이준섭이지민이지선이지숙이지은이지호이진경이진복이진아이진옥이창규이창선이창숙이창희이철현이청훈이춘연이춘옥이춘형이치선이태선이하영이한형이현숙이현순이현영이현우 ( 권인숙 ) 이현정이현주이현화이형택이형희이혜란이혜숙이혜영이혜자이호헌이이훈이희승 ( 이미애 ) 임구선임병환임선옥임성연임수진임순천임영준임옥화임정은임진옥임형진임훈휘 ( ㅈ ) 장경숙장경희장동숙장명숙장병탁장세린장옥희장은진장재민장혜경장혜림장혜숙장호진전구하전남열전명숙전미선전병기전선영전수명전수익전애라전용구전용남전준영전창배전향수전혜승정건희정경원정경희정계성정계영정계진정규현정금화정낙진정말란정명화정미수정미영정병삼정선란정선은정성훈정세영정송혜정수연정숙인정신규정연태정영자정옥화정옥희정윤경정은선정은섭정은혜정은희정인성정인자정재기 ( 최은승 ) 정재은정정열정조원정준지정진선정진열정진희정태란정태숙정태환정혜경정혜정정혜진정호원정훈정희성조국래조권기조규영조명숙조명주주문주조범식조병보조보경조선희조성윤조성찬조양훈조연미조연자조연행조용대조용주조은솔조재숙조정식조정임조주순조찬옥조현조현용조현우조화정조흥식조희대주미리주창남주흥로지동익지명화지영희지윤정지혜정진민수진흥식 ( ㅊ ) 차원준차주현차준석채문수채선옥채수범채창균최귀희최근홍최낙희최대연최동현최두희최명희최문경최미월최병순최병윤최선영최세이최수빈최수정최순자 ( 백복기 ) 최순주최양숙최용환최유경최윤희최은정최은형최은희최재승최재용최정란최정희최종환최지은최창수최춘애최태환최향미최현지최혜란최혜원최화수최화영최희안추성희 ( ㅌ - ㅎ ) 태웅준하명자하연진하영규하유경하재준하치양한규훈한미영한상애 한송이한순경한순인한승경한승희한영희한윤희한은선한은희한인경 한인철한재경한재연한정민 ( 손말녀 ) 한정혁한중택한지숙한진기한창수 한창호한채민한채원한해훈한호성한은희함명승함연실허경임허명석 허숭운허승호허허일허정인허태준현선정현예리현예훈현의태현재혁 홍경란홍경희홍계희홍민선홍민정홍상애홍석표홍선화 ( 설성화 ) 홍성봉 홍수자홍순관홍순미홍옥자홍재석홍정순홍정심홍정옥홍정표홍정희 홍지승홍지훈홍혜영황귀자황규환황두성황명숙황선도황정아황진아 황태연황현아황화옥황희정 기업및단체법인후원 김진희마지스영어보정동성당 ( 사회복지 ) 수원지역 CLC 수지성당 씨티피코리아알에프코어 ( 주 ) 에스피테크놀러지 ( 주 ) 원진슈퍼공구 ( 주 ) 이마트지원이택산업 ( 주 ) 인권센터 ( 재 ) 한양토마스복지재단 ( 주 ) 하이텍코리아 ( 주 ) 누비콤 ( 주 ) 더블유김 ( 주 ) 도시환경애드 CLC 희망학교 금천중고등부 SPC( 빵 ), 허정경 ( 쥬스 ), 파리바게뜨협진사거리 ( 간식 ),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 한라봉 ), 서미리 ( 간식 ), KT&G( 과일 ), 농심켈로그홍보팀 ( 시리얼 ), 떡보의하루 ( 떡 ), 오리온 ( 간식 ) 용인중고등부무한돌봄센터 ( 쌀 40kg), 보정성당 ( 치킨, 과일 ), 윤예정어머니 ( 마시멜로 ), 이연정아버지 ( 음료수 ), 파리바게트 ( 빵 ), 용인지역연합회 ( 해드셋, 스피커, 천연비누 ), 박현아 ( 문화상품권 ) 부산초중등부 CLC 희망학교 금천중고등부 홍수영 ( 귤 ), 민선주 ( 고사리 ), 오인선, 권선자, 고희경 ( 중 3 졸업여행비 ), 오인선 ( 간식 ), 신정현 ( 조율기 2set), 염선이 ( 카스테라, 롤케익, 방울토마토 ), 유진엄마 ( 태국과자 ), 안미순 ( 사과 1box), 고희경 ( 잡곡, 딸기, 황남빵 ), 박윤미 ( 졸업식꽃다발 10 개제작 ), 부산선물 ( 졸업식간식 ), 안유진 ( 쵸코파이 ), 박은빈 ( 음료수 ), 유성우 ( 중국과자 ), 박종례 ( 김, 멸치 ), 민경어머니 ( 비타 500 1box), 동규어머니 ( 비타 500 1box), 강종규 ( 오렌지 1box), 고지명 ( 과자, 음료, 아이스크림 ), 강윤화 ( 도서 1box), 장수만두 ( 월 1 회만두, 찐빵 ), 연다어머니 ( 오렌지 1box), 한별어머니 ( 케익 2 회 - 시험대비지원 ), 이미나 ( 아이스크림 ), 권은주 ( 아이스크림 ), 이순희 ( 쵸코렛, 하리보 ), 곽인수 ( 치즈빵 ), 빛둘레아마타수녀님 ( 방울토마토 2box), 김경아 ( 도너츠 ), 김경훈 ( 간식 ), 김두철 ( 호떡, 짜장밥 ) 부산가톨릭공부방협의회 ( 어린이날간식 ), 영산대사회봉사단 ( 음료수, 간식, 쌀 ), 영산대사회봉사단 ( 쌀 20kg, 7 포대 ), 부산시민도서관 ( 과자, 음료, 도서 10 권 ), 반송도서관 ( 도서, 기념품 ), 반여고 ( 책상 3, 의자 12), 좌동성당어르신성경대학일동 ( 생활용품및간식 2box), 부산광역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터치커피 (1box), CJ 도너스 ( 홍삼액 1box) 교육단 : 최은승, 권정민, 김수연, 이시현, 이소영, 우태훈, 유은영, 박주희, 장영식, 김혜인, 김상백, 장영재, 임진옥 사진촬영 : 김지영 ( 홍익대학교디자인콘텐츠대학원사진디자인전공 ) 용인중고등부 교육단 : 강은모, 강세영, 권상진, 김규명, 김수희, 김원일, 김효진, 나인숙, 문신혜, 박그라시아, 박정희, 박채영, 서동조, 손쾌남, 양경식, 양주희, 유소영, 윤수영, 이동규, 이재춘, 이정렬, 이정은, 이현석, 임설아, 전미라, 정광호, 정예지, 조영란, 최경현, 부산초중등부 물품후원자 재능기부 자원활동가 안수경, 신수진 멘토단 : 이유진, 이승민, 이동훈, 이재규, 이규선, 이소현, 윤승재, 엄지민, 정서현, 지충환, 조아라, 최재준 멘토링급식지원 : 용인성당레지오팀, 권금숙, 반혜정, 홍정옥, 정미경 청소지원 : 용인시청노인일자리 교육단 : 곽인수, 이미나, 허은주, 서은미, 김미정, 신정현, 우앤, 서다솜, 권은주, 홍수영, 안유진, 유성우. 강종규 동아대학습멘토단 ( 중등 ) : 안상은, 김문욱, 강석준, 김보람, 김충수, 신가현, 임준현, 박민영, 전윤성, 김성은, 곽소연, 손주연, 배윤성, 박채림, 이예린, 정해진, 김선경, 김다령, 안현솔, 신영민, 김유림, 신소현, 안효정 영산대학습멘토단 ( 초등 ) : 강유미, 이유진, 장은서, 배주현, 주은혜, 류선경, 박세진, 박수환, 송수경 청소지원 : 파랑새복지관노인일자리 ( 이광남, 장정자, 이금자, 장막순, 박보금어르신 ) 그외 : 전미선 ( 미용교실 ), 황선제 ( 센터시설수리 ), 김성화 ( 상담 ) ( 주 ) 라경케미칼 ( 주 ) 루멘스 ( 주 ) 엑스엘 ( 주 ) 유니퀘스트 ( 주 ) 제니컴 ( 주 ) 프라우텍좌동성당 SKF 마린코리아 ( 주 ) 충주성심학교코아텍 ( 주 ) 탄방대한약국한국 CLC 한빛로지스 ( 주 ) 한일유지해밀클럽해운대생협 *2016 년 1~6 월기준명단입니다. CLC 희망학교금천은 2016 년삼성꿈장학재단지원으로청소년진로프로 그램을진행중입니다. CLC 희망학교용인은 2016 년복권기금경기도공동모금회지원으로청소년 야간보호사업을지원받아진행중입니다. CLC 희망학교부산은 2016 년삼성꿈장학재단배움터로선정되어반송초등 학교, 반송여자중학교, 동아대학교교육학과와 반송지역청소년들의행복 한삶을위한지역교육공동체만들기 네트웍사업을진행하고있습니다. 삼성증권 & 아이들과미래미래장학기금 _ 오주빈, 정유경 ( 고 1) / 삼성꿈장학 재단멘토링꿈장학사업 _ 김유숙 ( 고 1) 학생이장학금을지원받고있습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김효성 ( 고 1), 윤석민 ( 중 3), 김연다 ( 중 1), 김연주 ( 초 5) 이결연후원금을받고있습니다. 후원자님의사랑과정성, 그리고애씀에늘감사드립니다. 후원자님의가정과건강을위해기도합니다.
CLC희망학교는 재능기부 형태의 활동 후원과 후원계좌 재정 및 물품 후원이 모두 가능합니다. 전문지원단, 교육단, 멘토단에서 활동하시고 싶은 분들과 매월 재정적 후원을 약정하실 분들은 국민은행 468001-01-095424 신한은행 140-007-685360 예금주 : 사회복지법인 사랑의힘 후원금은 법인세법 제18조와 소득세법 제34조에 의해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 희망학교로 연락주시거나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자세한 참여 방법을 안내 받으실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www.hopeschool.or.kr 한국CLC 한국CLC는 국제 가톨릭 평신도 공동체로서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하고자 서울 금천, 경기도 용인, 부산에 3개의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법인 사랑의힘 07220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로 36길 9-3, 3층 (영등포구 당산동4가 32-6) 전 화 팩 스 홈페이지 이 메 일 : : : : 02-581-4441 02-2636-4441 www.powerlove.or.kr powerlove@powerlove.or.kr 한국CLC 07220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로 36길 9-3, 5층 (영등포구 당산동4가 32-6) 전 화 : 02-333-9898 홈페이지 : www.kclc.or.kr 팩 스 : 02-704-2097 이메일 : kclc@kcl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