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아라리오갤러리서울에서는 7 월 9 일부터 8 월 30 일까지공간을모티브로독특한조형언어를선보이는 여성작가공시네의 < 수가후리 ( 收家後利 )> 전과양만치의 < 컬레메트리 Colometry> 전을개최한다. 지극히개인적인상징물로서의일상사물들을회화로담아내는공시네는상징성을지닌특정한오브제 대신공간이라는 3 차원의문제를주목하여 3 차원의공간을 2 차원의평면으로펼쳐보이거나공간을 겹쳐서표현하는작가만의개념을선보이면서회화와조각의경계에대한해석을제시한다. 색과기하학을기반으로공간과인간의관계, 그리고대중과작가와의관계를탐구하는양만치는공간을 통해받은작가특유의내밀한감정을담은작품을통해표현합니다. 공간에대한추상적사고와감성 분석에관심은순수한시각으로치환한다. 여성특유의섬세한감성으로공간을탐구하는, 한. 중을대표하는젊은여성작가공시네와양만치의전시를 통해오랫동안두작가가연구해온 ' 공간 ' 에대한연구와이에관한새로운담론을살펴볼수있는소중한 시간이되기를바란다. 전시작가 공시네, 양만치전시기간 2015 년 7 월 9 일 ~ 8 월 30 일기자간담회 2015 년 7 월 8 일수요일오후 2 시오프닝리셉션 2015 년 7 월 9 일목요일오후 5 시전시장소 서울시종로구북촌로 5 길 84 번지 (GR, 2F: 공시네 / B1: 양만치 ) 전시작품 공시네 : 회화 15 점, 양만치 : 회화및설치 10 여점관람시간 11:00 19:00 ( 월요일휴관 )
공시네 수가후리 ( 收家後利, Sugarfree) moon ( 문 ), 2015, 린넨에검은젯소, 아크릴, 유화, 각 50x50cm
기획의도 지난 10 년동안아라리오갤러리의전속작가로활동해온공시네는지극히개인적인상징물로서의일상사물들을회화로담아내는작업을해왔다. 자신을둘러싼세계와심리적거울로서의오브제를객관적인시점으로그려냈던지난작업의맥락으로부터벗어나이번전시는새로운면모를드러낸다. 강원도원주의박경리토지문화관에서작업해온공시네는토지와자연, 공간그리고기억에관해주목했고, 이러한관심사는 추상 이라는새로운조형적언어와만나색다른작품을만들어냈다. 전시명인 < 수가후리 > 는언어적유희로가득한작품제목들처럼생각지못한단어들의결합과엉뚱한의미 생산으로공시네만의위트를잘드러낸다. 작가가직접조합하여만든단어 수가후리 ( 收家後利 ) 는 무설탕 이라는영어단어 Sugar-free 의발음과비슷한음의한자를찾아구성되었다. 공시네의이번작품들역시전시명처럼이질적인두요소의기발한결합을보여준다. 작가는상징성을지닌특정한오브제대신에 공간 이라는 3 차원의문제를주목했다. 2 차원의평면위에 3 차원의공간을표현하려는시도는미술사에서오래전부터있어왔지만, 3 차원의공간을 2 차원의평면으로펼쳐보이거나공간을겹쳐서표현한다는공시네만의공간개념을선보이면서전시되는작품들은회화와조각의경계에대한색다른해석을제시한다. 또한이번작품들의변화된제작방식에도주목할만하다. 검은색조의추상회화들은검은젯소 ( 석고와아교를혼합한회화재료로회화에서초벌칠을할때사용한다 ) 를묻힌손으로두드리거나솔방울, 솔잎과같은주변의자연물로표면을긁어제작되었다. 이같은새로운소재와제작방식을실험적으로도입함으로써전시작들은종전의작업세계와는구분되는회화시리즈로서간주될수있다. 아라리오갤러리서울에서의전시는공시네의작업세계에있어서의터닝포인트로서그의미를지닐것이며, 새로운회화를소개하는장이될것이다.
작가설명공시네는직접고안한오브제들을지점토로제작하여작은연극무대와같은단상위에올린후, 이설정된장면을다시정물화처럼회화의평면으로옮기는독특한작업을해왔다. 작가는자신을둘러싼세계, 그안에서의개인적경험, 세계와자신과의관계속에서벌어진이야기들을각오브제들에투사하고이오브제들간의상관관계를설정함으로써연극적인이야기를만들어왔다. 이처럼개인적인경험에서시작된회화의모티프들은캔버스위에서여러내러티브를만들어내고, 이는곧공시네작가만의예술을형성한다. 작가의주관적상징이부여된오브제들은현실속에서벌어지는인간사에대한작가의철학을담아내고, 그것은미술평론가심상용이말한바와같이, 마음의형상에신체를부여하는 행위에다름아니다. 공시네작가는미국시카고아트인스티튜트졸업후, 2005 년대안공간루프에서의첫국내개인전을거쳐 2007 년부터 2011 년까지아라리오갤러리서울과천안에서세차례의개인전을열었다. 2015 년 7 월에열리는다섯번째개인전은아라리오갤러리서울 1 층과 2 층에서새로운회화들로구성될예정이다. 작품의키워드 1. 회화와조각의경계에대한탐구이번전시는 15 점의회화들로만구성되어있다. 하지만평면의회화가다루고있는것은다름아닌 3 차원의공간에관한문제이다. 공간에대한초기관심은강원도원주에위치한작업실의건축적구조에서시작되었다. 투명한유리로된건물의외벽을따라거닐면서작가는하나의공간을바라보는안과밖의시선에대해고민하기시작했다. 공시네는가장기본적인공간형태인육면체를대상으로 3 차원의공간을회화로표현하고자했다. 작가가주목한방법은공간을평면으로펼침으로써공간에대한새로운재해석을하는것이었다. 마치작은캔버스하나가육면체의면인것처럼전시장벽에걸린 6 개의정사각형캔버스는가상의육면체를머리속에서분해하고재조립하게만든다. 이처럼공시네의회화는 3 차원의공간이펼쳐진 2 차원의상태 로이해될수있으며, 따라서여기서의공간개념은캔버스의조립과해체를통해 2 차원과 3 차원을쉽게넘나들수있는가능성을지닌다. 이러한유동적인공간의개념은곧 2 차원과 3 차원을구분짓는공간에대한경직된고정관념을재고해보게하는것이자, 동시에회화와조각의모호한경계를드러내는일이된다. 작가가특별히주목한것은모서리부분이다. 건축적공간에서모서리는주로어둡지만, 공시네의회화에서는반대로다양한색, 특히밝은색으로표현되어공간에서도드라지게나타난다. 또한세개의면이합쳐져 3 차원의공간을효과적으로구현할수있는부분인모서리가한개의캔버스안에서여러번겹쳐지는데, 이같은모서리의겹침은곧다양한시점에서바라본공간들이겹쳐지는것을의미한다. 즉, 모서리는공간을바라보는여러시점들의표현수단이자, 공간자체를드러내는경계지점이된다. 다양한시점에서바라본모서리들을회화로옮기는작업은일루젼을통해공간을표현해온전통적인회화와는달리, 공시네만의공간에대한독자적인해석이자연구의결과물이다.
2. 언어적유희공시네작가의이전작업에서도흔히등장하는언어적유희는이번회화작품에서도예외없이등장한다. 작품의제목에서도알수있듯이, 12 개의캔버스를전기저항의단위인옴 (Ω) 의기호처럼배치한후에 옴 이라는제목을붙여유머감각을선사한다. 대다수의전시작품들의제목은문 (moon), 토 ( 土 ), 옴 (Ω), 솔 (Sol) 등외자로지어졌는데, 이들은유성음의조합으로발음을하게되면나오는소리에주목했다. 검정색톤의회화는 Black out( 암묵 ) 이라는재치있는제목을달기도했다. 이처럼캔버스위에서보여지는시각적요소에서출발하여연상작용으로만들어지는영문, 국문의제목들은뜻이서로맞지않는결합을통해유머를전달하는반면, 추상회화의난해함에서벗어나작가의사고흐름에따라작품을쉽고가깝게소통할수있게한다. 3. 추상적경향이번전시에서주목할만한또한가지는바로추상성이다. 지극히개인적인경험에서소재를찾아특정한오브제에상징성을부여해온종전의작품들과는달리, 이번회화에서는검은색조의추상성이부각된다. 캔버스의표면은검은색젯소나물감을손에묻혀손가락으로두드리거나솔방울, 솔잎과같은자연물로표면을긁은흔적들로가득하다. 이러한추상적경향은현실에대한구체적인내러티브를제공하기보다시각적조형성과공간에대한개념적탐구에집중한결과이다. 또한이번작품들은여러가지구상적형태와색을대신하여작가의신체가남긴흔적들로구성됨에따라종전보다절제되고새로운조형언어를선보인다.
주요전시작품 Black out ( 암묵 ), 2014, 린넨에검은젯소, 각각 30x30cm Ω ( 옴 ), 2015, 린넨에검은젯소, 오일파스텔, 각각 60x60cm
Ω ( 옴 )_ 부분, 2015, 린넨에검은젯소, 오일파스텔, 각각 60x60cm moon ( 문 )_ 부분, 2015, 린넨에검은젯소, 아크릴, 유화, 각 50x50cm
주요전시 공시네 b. 1979, 강릉출생 현재강원도원주거주 학력 2004 시카고미술대학서양화과졸업, 시카고, 일리노이, 미국 개인전 2015 收家後利 ( 수가후리 ), 아라리오갤러리, 서울, 한국 2011 羽鱗 ( 우린 ), 아라리오갤러리, 서울, 한국 2009 Adagio for Springs, 아라리오갤러리, 천안, 한국 2007 Good Morning, 아라리오갤러리, 서울한국 2005 Steal Life, 플랫폼 L, 대안공간루프, 서울, 한국 1999 One Woman Show, 굿카운셀여학교, 시카고, 일리노이, 미국 단체전 2014 시대의눈 회화 : Multi Painting, OCI Museum, Seoul, Korea 2011 하늘을향해날다, 모란미술관, 남양주, 한국 2010 Artists with Arario, 아라리오갤러리, 서울, 천안, 한국 2009 영혼은낙타의속도로움직인다, 아이엠아트갤러리, 서울, 한국 2005 Inside Out, 대안공간루프, 서울, 한국 2004 그룹전, G2 갤러리, 시카고, 일리노이, 미국 2004 졸업전, G2 갤러리, 시카고, 일리노이, 미국 2004 6x8 Stray Show, 제너럴스토어, 시카고, 일리노이, 미국 2003 The Wind, 미주리컬럼비아대학교, 컬럼비아, 미주리, 미국 2003 Art Window, 플라텔리로세티 + 옵티카, 시카고, 일리노이, 미국 2003 The Picture Show, 지앤지레스토랑, 시카고, 일리노이, 미국 2002 Holiday Art Sale, 시카고미술대학, 시카고, 일리노이, 미국 2002 Koreart, 포스터커뮤니티센터, 시카고, 일리노이, 미국 2002 Besides Air, 시카고미술대학, 시카고, 일리노이, 미국
양만치 컬러메트리 (Colometry) 무제 _ 2015_ 캔버스에유채 _120 x 120 cm
기획의도 아라리오갤러리서울지하공간에서는중국의떠오르는여성신예작가양만치 (Liang Manqi, b.1986, 주하이, 중국 ) 의국내첫개인전을 7 월 9 일부터 8 월 30 일까지개최한다. 색과기하학이라는본인만의독특한회화적언어로형태와공간이라는관념을재형성하는양만치는내밀한감정으로공간을탐구하며회화, 설치, 장소특정적미술등으로활동영역을점차넓혀왔다. 양만치는직선으로구성된평면, 뚜렷한경계와흐려지는배경이대비되는다각적인시야를통해생동감넘치는공간을창조해낸다. 작가는공간을통해받은감정을작품을통해표현하고자하는데, 초기작업에서보여주었던작가가이야기를만들고전달하려는서술적인표현방식은 2010 년이후추상적인결과물로변화한다. 베를린대학에서의과정을마친후작가는장소특정적인미술로그저변을넓혔고, 작가특유의내밀한감정을독창적인조형언어안에녹여내어 2 차원의평면회화작업을현실로끌어들인다. 전시명인 < 컬러메트리 (Colometry)> 는양만치작업의핵심인컬러 (color) 와기하학 (geometry) 이라는두 단어를합성하여만들어졌는데, 색채는작가의감정을, 기하학은작가의이성적인부분을나타낸다. 양만치의이번작품들에서는스스로종이모형을제작하거나, 불규칙한기하학형체석고를만드는후회화 작업으로들어갔다. 이과정에서양만치는형체자체와공간의관계, 인간의정신과기하학물체간의관계에 대해지각하고다시이런감성을평면작업으로전환한다. 이번전시에서는색과기하학에대한작가의지속적인공간탐구를바탕으로한기하학적인회화작품 10 여점과공간회화를통해, 뚜렷한경계와흐려지는배경이대비되는다각적인시야를통해생동감넘치는 공간을창조해낼예정이다. 작가설명 양만치는베이징중앙미술학원을졸업하고, 베를린예술대학에서석사학위를받았다. 양만치는개인의심리적경험과작품의시각적표현에관심을가지며작업과정을사진, 비디오, 스케치와글로기록한다. 추상적인감각으로에너지를탐구하며회화, 설치등활동영역을점차넓혀가는양만치는직선으로구성된평면, 뚜렷한경계와흐려지는배경이대비되는다각적인시야를통해생동감넘치는공간을창조해낸다. 2013 년항저우반얀아트하우스와드리머하우스에서개인전을가졌고, 2014 년에는상하이롱뮤지엄과 안테나스페이스, 베이징후통프로젝트, 항저우인나컨템포러리아트등에서다수의프로젝트와전시를 선보이며중국젊은여성작가로써큰주목을받고있다. 2014 년제주아라리오뮤지엄동문모텔개관전에서 < 객관적관계들 (Several Objective Relations), 2014> 이라는작품을통해작가특유의색면회화가벽면, 바닥등공간으로확장되는설치작품을선보인바 있으며, 아라리오갤러리서울에서국내첫개인전을가진다.
작품의키워드 1. 공간회화 ( 케이트의공간 ) 양만치가공간에대해가지는생각은크게두가지로나눌수있다. 작가는먼저실제공간과인간사이의관계에관심을갖는다. 예를들면작가의장소특정적예술을보면, 작업실 안에서진행된다는제한된작업방식과구분하여공간회화 ( 양만치의장소특정적미술작품 ) 을일종의즉흥적이고상호작용을하는교류로보고있다. 다음으로양만치는대중과작가자신과의관계에집중한다. 3 차원공간의시각적평면화 " 나 작업과정에서의관중참여방식 등을통해공간을탐구한다. 작가가현재단계에서공간에관심가지는것은단지공간과사람간의관계뿐만아니라, 물리적공간에서의 " 보여지는것 " 에대한생각도있다. 작가는 공간의시각적부분또한매우중요하다. 하지만내가주목하는방향은인간내적인측면에서추상적인공간논리를탐색하는것이다. 흔히말하는공포와고독, 이러한인간의감정에는공간과층계가있다. 나는회화의방식으로사람과관련된심리적공간에가까워지는것을시도하려고한다. 고언급한다. 작가의영어이름인케이트 (Kate) 에서따온 < 케이트의공간 > 프로젝트는 이안에서자유롭게창작할수있고, 간섭받고싶지않다 는의도로만들어졌다. 양만치는 2013 년독일에서돌아온이후 < 케이트의공간 > 을기획하여한정되지않은시간, 다른도시, 다른공간에머무르며그공간에대한작업을시작하였다. 양만치의공간회화에서는단지벽면에다만작업하는것이아니라입체물을제작하여이공간을원래모습에서변하게만들거나어떤대상을이용해서전후관계에시각적착각을일으켜공간의평형을깨기도한다. 양만치에게공간회화란전통적인벽화개념으로벽에그림을그리는것이아닌, 모든공간을창작의주인공으로내세워그것의객관적존재에근거하여어떻게창작해야할지사고하는것이다. 2. 색채와기하학 색채는양만치에게중요한요소이고작가의모든감성을나타낸다. 작품안의한조각조각을구성하고있는색들은여러차례덧발린다. 그래서최종완성되어관객이보고있는색은처음시작했을때의느낌과전혀다른감성이다. 최초의화면은항상따뜻하고밝은색이지만반복되는수정후대상은천천히차갑게바뀐다. 양만치는일반적으로색이각기다른성격을가지고있다고한다. 색을통해여러가지감정을나타내려는양만치는오히려관객에게그질문을던지고싶어한다. 색채가작가의감성을표현한다면기하학적인구성은작가의이성적인부분을담당한다. 양만치는회화작업에서직선인지, 혹은둔각이거나예각인지를화면속에서재빠르게판단을내려조정한다. 작품에구성에있어서작가는점과선의구성을반복적으로수정하여시각적인균형을맞춘다. 하지만색채는이러한기존의설정의균형을자주깨부순다. 그래서나는무엇이균형인지에대해서도생각해본다. 균형은본래일종의움직임의대한상호관계라고정의하며평면과원근, 혼돈과질서를유지하도록한다.
주요전시작 ( 좌 ) 투명유리와채색문사이 _2015_ 캔버스에유채 _204 x 140 cm ( 우 ) 강렬한색주입 _2015_ 캔버스에유채 _204 x 140 cm ( 좌 ) 지구본 _2015_ 캔버스에유채 _204 x 140 cm ( 중 ) 태평양연안의마을 _2015- 캔버스에유채 _204 x 140 cm ( 우 ) 태호석 _2015_ 캔버스에유채 _204 x 140 cm
평화로운 ( 삼면화 )_2015_ 캔버스에유채 _150 x 360 cm ( 좌 ) 분재 _2015_oil on canvas_204 x 140 cm ( 우 ) 건축학의반영 _2015_oil on canvas_204 x 140 cm
이전작품 ( 장소특정적미술 ) BIG, BIG, BIG! Fantasy Drama BIG, BIG, BIG!,_2014_Big Space_ 상하이 _ 중국 Several Objective Relations_2014_ 아라리오뮤지엄동문모텔 _ 제주 _ 한국
Several Objective Relations_2014_ 아라리오뮤지엄동문모텔 _ 제주 _ 한국 Floating Platform_2014_yueqing No.3HOUSE_ 웨칭 _ 중국
Beijing Hutong Hip Square _2014_ Waibo Zaoshu Hutong_ 베이징 _ 중국 The light underground_2013_ DreamerHouse_ 항저우 _ 중국
Process of Energy_2014_ ANTENNA SPACE_ 상하이 _ 중국 양만치 1986 중국주하이출생 현재상해에서거주및작업중 학력 2009 베이징중앙미술학원 (CAA) 2012 베를린예술대학 (UdK) 개인전 2015 컬러메트리, 아라리오갤러리, 서울 2014 Fantasy Drama, space project, BIG space, 상해 Floating Platform, space project, yueqing No.3HOUSE, 원저우 Several Objective Relations, space project, 롱뮤지엄, 상하이 Hip Square, 후통프로젝트, 베이징 The process of energy, 안테나스페이스, 상하이 2013 Underground, 드림하우스, 항저우 단체전 2014 RED, 아트레스토랑, 상하이 Begin from Chaos, 이나컨템포러리아트스페이스, 항저우 Several Objective Relations, 아라리오뮤지엄동문모텔, 제주, 한국 2013 Room 7, 반얀아트하우스, 항저우상하이시티아트페어, 완일호텔, 상하이 6th 항저우아트페어, 국제무역전시장, 항저우 2012 Garden, 이나컨템포러리아트스페이스, 항저우
아라리오갤러리서울전시기간 2015. 7.9 ( 목 ) 8. 30 ( 일 ) 전시장소 서울시종로구소격동 76 1 층 /2 층 공시네개인전지하 양만치개인전 연락처 홍보담당 : 손민경 010-4620-8650 기자간담회 2015 년 7 월 8 일수요일오후 2 시 이미지다운로드안내 웹하드 http://www.webhard.co.kr ID: arariogallery / PW: arario 공시네 : 내리기전용 서울전시 공시네개인전 양만치 : 내리기전용 서울전시 양만치개인전 이미지제공 : 아라리오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