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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사 편 지 심장재단 여러 선생님께 안녕하십니까? 은혜를 받고도 안녕하세요 아빠입니다. 니다. 이런 행복 한 김정현 아기 난 치고 있습 술 장 수 며 에 굴 일 뒹 19 께 함 5월 엄마와 게글 지금 제 옆에서 원자분들께 이렇 받고 건강해져서 그리고 많은 후 품 식 기 뚜 정현이는 수술 오 분들과 부모들, 심장재단 관계자 은 아이들과 그 록 도움 주신 함께 지냈던 많 안 동 는 함께 할 수 있도 내 지 에서 간은 우리. 정현이가 병원 했습니다. 그 시 말씀 드립니다 수 있도록 기도 찾 되 로나마 감사의 강 건 현이 엄 진심으로 서로의 니다. 그 시간 정 겪었고, 또한 시간이기도 했습 는 있 모두 같은 아픔 수 볼 해 각 할지 곰곰이 생 니다. 부모가 되어야 빌고 또 빌었습 아이들에게 어떤 게만 해달라고 하 강 건 직 오 부부가 기도했던 고 면, 그 때 저희 것도 바라지 않 게 하는 날이 오 마와 저는 아무 프 아 음 도 마 겠습니다. 지금 에 엄마, 아빠의 에 깊이 새겨 두 이가 커서 만약 속 현 정 음 마 리 우 희 저 날 훗 있도록 지 를 꼭 안아줄 수 고 싶습니다. 마 사랑으로 정현이 힘내라고 전해주 번 한 시 다 일 떠올리면서 게 아이들에 하고 있는 우리 병으로 힘들어 어디에선가 심장 요!!! 아버지 올림. 모두 행복하세 지막날 김정현 번 감사드립니다 2005년 5월 마 막으로 다시 한 인사가 늦었습니 다. 저는 4월 21 일 수원 성 빈센 는 92년쯤에 심 트 병원에서 심 장에 이상이 있 장수술 한 고 다는 것 알았 옥희입니다. 저 습니다. 시댁쪽에 었습니다. 하지만 서 는 선 천 성 이니 친정에 가 친정쪽은 그리 서 고쳐오라는 넉넉한 살림이 것이 아니었습니다. 저 했었습니다. 내 희 집 살림도 많 몸 하나 가눌 수 이 어 려 워 없는 정도가 되 수 술 은 생 각 도 었 때 병원 못 야지 감기나 모 찾게 되었는데 든 병 막 수 의사 선생님께서 있다며 심장재단 는 수 술 해 주선해 주셨습니 수술 전에는 심 다. 한 감기 때문에 너무나도 힘들어 죽 고 싶 때도 많았 보니 온 세상이 습니다. 그러나 다르게 보입니다 수술 하고 건. 정신이 맑으니 강 찾고 아 무 것도 겁나는 것 이 재단의 여러 이 없습니다. 선생님들 감사합 니다. 이 은혜는 죽 때까지 잊 하고 나면 조그 지 못 할 것입니 마한 일이라도 다. 제가 완전한 해서 저 같은 아 건강 회복 니 저보다도 더 다시 한번 감사 어 려 운 분 들 하다는 말 남 꼭 돕 고 싶 기며. 습니다. 2005년 8월 5일 고옥희 올림 합니다. 은 엄태완이라고 이식 수술 받 수 골 서 에 원 병 진단 병 모. 급성골수성백혈 23일에 여의도성 어서 죄송합니다 늦 게 저는 2004년 4월 렇 이 데 건 잘 지내고 있 드렸어야 하는 금은 건강하게 감사의 말씀 술 마치고 지 수 벌써 인사드리고 식 이 수 골 더욱 더 힘든 치 항암치료 과정과 이 아니었다면 캄했었는데 힘든 심장재단의 도움 받고 눈앞이 캄 서 에 정 과 손 술 주위의 따뜻한 은 골수이식 수 기쁨도 크지만 용이 만만치 않 비 은 찾 히 특. 명 다 생 니 습 남 드립니다. 새 머리 숙여 감사 이 이제 한 학기 입니다. 정말로 지만 학교 졸업 들 힘 로 으 적 력 료가 되었 것 지금은 체 에 환원 라고 믿습니다. 제가 다시 사회 시 살게 한 것이 감사의 손길은 은 받 가 길들이 저를 다 제. 습니다 로 잘 지내고 있 감사하는 마음으 았습니다. 항상 가득하기 하나님의 축복이 아가려 합니다. 이 하시는 일에 분 러 여 하며 평생 살 과 단 재 심장 씀 전합니다. 으로 감사의 말 다시 한번 진심 일 엄태완 올림 십시오. 2005년 7월 13 그럼 안녕히 계 를 기도합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귀 재단의 지원으로 수술 받은 박희민 엄 마입니다. 엄마인 저도 정 신질환으로 건강 이 온전하지 못 하였고 소득도 고통 받고 있 없는 상태에서 었습니다. 딸인 늦게 낳은 자식 희민이도 장애에 으로 인하여 다 심장까지 좋지 으로 수술 할 않은 절망적인 수 있었고 지금 상황에서 귀 재 은 차츰 회복 단의 도움 하고 있습니다. 할 수 없이 고마 이러한 어려운 웠습니다. 이에 가운데 귀 재단 대한 보답은 할 의 도움은 말 수 있는 한 최선 이라 생각됩니다 다해 생명. 지금은 저의 처 되찾은 딸 잘 지가 너무 어려 키 우는 것 워 받은 도움 언젠가는 받은 다시 나누어 줄 그 사랑 나누 수 있는 형편은 겠습니다. 아니지만 진작 감사의 편 지를 올려야 했 으나, 하루하루 사는 삶이라 버 한번 도움 주 티다 보니 오늘 신 모든 분에게 까지 이르게 되 감사드립니다. 었습니다. 다시 2005년 6월 9일 박희민 엄마 박 향순 올림 14 2 0 0 5 가호 heart.or.kr 심장소식 15
건 강 정 보 건강한아침식사 하루 세끼 식사는 중이 정상이고 건강한 여성 10명 대상으로 는 불규칙하게 아침식사를 하는 학생보다 8% 두 번째 원칙 소화가 잘 되는 음식 준비하 건강 지키는 기본이다. 2주 동안은 아침식사(시리얼과 저지방 우유) 높은 수치였다. 는 것이다. 위는 밤새 활동 멈추고 있으므로 아침 식사는 밤 사이에 비어 있던 우리 몸에 를 먹게 한 뒤, 2주 간격 두었다가 다시 2 이와 함께 아침 매일 먹는 학생은 숫자 암 지나친 부담 주지 않기 위해서다. 신구대 식 새로 연료를 넣는 것과 같은 것으로, 실제 아 주 동안 아침식사를 거르게 하였다. 이들이 기력 검사 및 언어 유창력 평가에서 불규칙하 품영양과 권종숙 교수는 지방은 위에서 2시 침 식사를 거르면 집중력과 체력이 떨어지는 먹은 것 매일 조사해 칼로리를 계산한 결 게 아침식사를 하는 학생에 비해 더 높은 점 간 이상 머문다 며 아침엔 기름기가 많은 정 것은 물론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 각종 성인병 과, 아침식사를 하지 않았 때는 반대의 경 수를 받았으며, 출석률, 지각일수, 정신질환 어리 참치 고등어 등 붉은 살 생선보다 가 의 원인이 된다. 우보다 약 100칼로리 정도 음식물 섭취량이 증세, 인지장애도 등 측면에서 모두 양호한 것 자미 광어 등 흰살 생선이 낫다 고 설명했다. 요즘은 다이어트나 바쁜 아침 스케줄로 아침식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으로 나타났다. 너무 기름지거나 딱딱하거나 차거나 식이섬유 사를 거르는 사람이 많다. 바쁜 아침에 식사할 혈중 총 콜레스테롤 수치는 아침 먹었 때 시간이 없 뿐 아니라, 입맛도 없고 또한 한 보다 12mg/dl이 높은 133mg/dl였으며, LDL 아침식사로 권할 만한 음식 끼라도 굶으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수치는 10mg/dl 더 높은 70mg/dl였다. 인슐 건강한 아침 식탁의 첫 번째 원칙 생각으로 아침 건너뛴다. 그러나 실제 조사 린 민감성도 아침 걸렀 때가 아침 먹었 물 단백질 비타민이 풍부하되 지방이 적은 에 의하면, 아침 안 먹는 사람들은 나머지 점 때보다 낮아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높은 음식 올리는 것이다. 쌀밥이나 현미밥에, 사 아침 식사를 심과 저녁 때 더 많이 먹는 것으로 나타나 하 것으로 밝혀졌다. 과 바나나 등 과일, 김치 호박 토마토 시 꼭 해야 하는 7가지 이유 금치 등 채소, 두부 된장 두유 달걀 저지 ❶ 뇌에 필요한 포도당 제때에 공급한다 아침식사는 암기력과 방 우유 요구르트 등 단백질 공급원이 포함 ❷ 저작운동 통해 잠자고 있는 뇌를 깨운다 아침식사를 거르면 언어능력 향상 가져와 되면 훌륭한 아침 식단이다. 채소 계란 닭 ❸ 위 운동이 시작됨으로써 신진대사가 활발 심장병 위험 높아져 2005년 2월 대한영양사협회 주최로 열린 한 가슴살 넣은 샌드위치도 괜찮다. 하게 돌아간다 ❹ 오랜 공복에 의한 위기능 미국 임상영양학 저널 2005 2월호에 발표 심포지움에서 마이클 머피 교수(하버드의대 한 가지 과일(과일 주스)만 먹으면 열량이 너 저하와 소화기 질환 발생 막는다 된 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아침식사를 거르 메사추세츠 종합병원 아동정신의학과)는 아침 무 적고(중간 크기의 사과 하나 200, 과일 심 저녁 폭식과 간식 막아 비만 예방한 면 하루 칼로리 섭취량이 많아질 뿐 아니라, 식사가 건강은 물론 숫자 암기력과 언어능력 주스 한 컵 100, 토마토 주스 한 컵 50 ) 다 ❻ 혈당의 갑작스러운 변화를 막아 췌장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 지단백(LDL)의 혈 도 높여준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 단백질 섭취할 수 없다는 것이 의 부담 덜어준다 ❼ 성장기 어린이나 노 중 수치가 높아지고 인슐린 민감성이 저하된 결과 역시 실제 실험 통해 나온 결과로서, 문제다. 이때는 저지방 우 다고 한다. 2000년 8월부터 2년 간 144개 초등학교 학 유(한 팩 125 칼로 혈중 LDL 수치 증가와 인슐린 민감성 저하는 생 총 4,320명 대상으로 실험 실시하였 리) 요구르트 두 * 출처 : 건강의 벗(2005년 6월호), 모두 심장병의 중요한 위험요인이다. 이 연구 다. 그 결과, 아침 매일 먹는 학생은 87%가 유를 마셔 단백질 중앙일보(2004. 12. 5) 보고서는 실제 실험 통해 나온 결과로서, 체 건강지수 평가에서 우수 이상 받았는데, 이 보충해야 한다. 루 칼로리 섭취가 결코 적지 않다고 한다. 16 2 0 0 5 가호 함량이 높은 음식은 대체로 소화가 잘 안 된 다. 튀기거나 볶은 음식도 찌거나 삶은 음식에 탄수화 비해 소화시키기 어렵다. ❺ 점 인의 경우 영양 불균형 해소한다 heart.or.kr 심장소식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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