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T CAMPUS
2014년 6월 2일 애플(Apple)이 세계개발자대회 (WWDC 2014)에서 ios와os X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해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 스위프트 를 선보였습니다. 보통 프로그램 언어의 경우 사람이 사용하는 말과 유사할수록 성능은 떨어지는데 이는 사람의 말과 유사할 경우 컴퓨터가 이해하도록 바꾸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스위프트는 구어체 문장을 사용하듯이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쉽고 프로그램 속도도 빠릅니다. 스위프트는 C가 빠진 오브젝티브C 같은 언어입니다. 이 새로운 언어는 과거 C이긴 C인데 이상한 C 라 불리던 오브젝티브C의 문제를 보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는 애플이 스위프트를 빠르고 안전하고 인터랙티브한 프로그래밍 언어로 묘사했다는 점에서 짐작 가능합니다. 최근 국내 아이폰 사용자가 급증하며 스타트업과 대기업에서도 안드로이드 앱 만으로 모든 사용자층을 커버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ios 개발자에 대한 수요도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ios 중급 과정은 컴파일 언어 1개 이상을 기본적으로 다룰 줄 아는 (프로그래밍 기초개념을 이미 이해하고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실전 과정입니다. 아이폰에 있는 기본 메모장앱을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 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메모장 앱은 Swift 의 기본 문법과 더불어 코코아터치 프레임워크를 전반적으로 두루 알고 있어야하며 테이블뷰, 코어데이터 등의 기능들을 융합해야 구현 가능한 어플리케이션입니다. 그 핵심을 배워 내 앱에 적용해보세요. 사용자 관점에서 편리하고 유용한 ios 어플리케이션을 만들기 위한 구성요소들을 자세하게 배우고 실습합니다. 특히 최근 현업에서 많이 사용되는 구성요소와 개발 방법론을 그대로 알려드리므로 강의를 통해 실무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고,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회사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강의 시간 외에도 이메일, 페이스북 그룹 등의 여러 채널을 통해 질문에 대해 실시간으로 답변드림으로써 한 분의 낙오자 없이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합니다.
시작은 웹 개발자였지만, 스타트업의 특성상 생각치도 못했던 개발 스택이 요구되는 상황이 많습니다. 특히 ios 앱 개발자 구하기가 정말 어려운 요즘, 개발자들은 멀티플레이어의 역할을 해야만 합니다. ios 개발 중급 과정을 통해 우리 회사 대표님도 놀랄 만한 어플리케이션을 구현해보세요. ios 개발 중급 CAMP는 프로그래밍의 기초 개념을 알고 있는 분들이 빠르게 Swift의 핵심적인 기능들을 숙지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기본 문법부터 앱스토어에 출시까지의 전체적인 과정을 압축적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 제한된 시간에 원하는 수준의 개발 능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강사진과 조교의 도움이 필수적입니다. ios 개발 중급 CAMP를 통해 실무로 바로 연결될 수 있는 빠른 러닝커브를 경험해보세요.
반갑습니다! 강의개요 무엇을 할 것인가 어떻게 진행될 것인가 무슨내용을 함께하게 되는가 나만의 음악재생기 만들기 코드로 간단한 음악재생기 구현 의 언어적 특성 및 기본문법 그럴듯해져가는 음악재생 을 다루는 새로운 방법 옵셔널 뷰와 컨트롤러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 패턴에 대해 알아봅니다 음악재생기 발전시키기 의 인터페이스 구현 방법 중 하나인 스토리보드의 사용방법을 익히고 음악재생기의 화면을 구성해 봅니다 오토레이아웃을 사용하여 화면크기가 다른 기기에서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어플리케이의 일, 시스템의 외침 들어보기 어플리케이션의 생명주기 처음 실행부터 종료까지 어플리케이션이 가지게 되는 상태변화에 대해 알고 그 상태를 파악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어플리케이션의 상태변화에 따라 음악재생을 적절히 컨트롤 해봅니다 시스템의 외침 노티피케이션 센터 특정 이벤트에 맞춰 시스템에서 보내오는 외침을 듣고 그에 적절한 처리를 해봅니다 내가 시스템에게 특정 이벤트 발생을 다른 객체에게 보내달라고 요청해 봅니다 클래스 와 객체 의 기본적인 클래스 에서 사용가능한 기본적인 클래스들을 살펴봅니다 클래스와 객체와의 관계 프로그래밍에서 클래스가 무엇이고 객체와는 무슨 관계가 있는지 살펴봅니다 나만의 클래스 작성과 사용 실제로 클래스를 상속받기도 만들어보기도 하며 클래스와 객체를 조금 더 알아봅니다 사진 불러오기 사진첩에서 사진 불러오기 사진첩에서 나의 사진을 가져와서 화면에 보여주는 실습을 해봅니다 의 활용 클래스를 사용하여 사용자의 응답을 듣고 그에 따른 적절한 기능을 수행해 봅니다 익명함수인 클로저에 대해 알아보고 어떻게 사용이 되고있는지 확인합니다 델리게이트의 이해 다른 객체가 할일을 도와주는 델리게이트에 대해 알아보고 실제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확인해 봅니다 애니메이션의 사용 불러온 사진에 여러가지 애니메이션을 적용해봅니다
여러 항목 나타내기 테이블뷰 여러 항목을 리스트로 나타내 볼 수 있는 테이블뷰에 대해 알아봅니다 테이블뷰에 표시해줄 자료의 원천인 데이터소스에 대해 알아봅니다 네비게이션 컨트롤러 테이블뷰의 항목을 선택했을 때 화면을 이동하는 네비게이션 컨트롤러에 대해 알아봅니다 데이터 베이스 활용 코어데이터 기반 프레임워크에서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인 코어데이터에 대해 알아봅니다 코어데이터를 테이블뷰의 데이터소스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코어데이터와 테이블뷰의 환상의 궁합을 만들어 봅니다 메모장 만들기 메모장 코어데이터와 테이블뷰를 사용하여 간단한 메모장을 만들어 봅니다 에 기본 탑재된 메모장과 흡사한 메모장 만들기 마무리 메모장 마무리 만들어본 메모장을 간단히 다듬어 자신만의 기능을 추가해 봅니다 앞으로 또 무얼 해야하지 캠프를 마치고 앞으로 더 나아가야 할 길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야곰(yagom)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조성규님은 2013년 부터 한빛미디어와 함께 ebook을 출간하고 있으며, ios 7 핵심노트, 만들면서 배우는 Swift : 스위프트로 시작하는 ios 개발 등의 저서가 있습니다. 또한, 애플개발자 카페 맥부기 와 개인 블로그 등을 통하여 ios 강좌를 연재하고, 페이스북 그룹을 통하여 질의응답 및 정보공유를 하고 있습니다. 초보자 및 학생들에게 프로그래밍의 장벽을 낮추고 지식을 전달하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컴퓨터교육을 전공하고 2010년부터 ios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해왔습니다. 2010~2011년에는 VOVOV에서 다양한 컨텐츠의 어플리케이션을 런칭 하고, 2012년 부터는 원데이원송 이라는 음악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해왔습니다. 2014년 부터는 이음소시어스에서 이음 ios 어플리케이션을 유지보수 했으며, 아임에잇 ios 어플리케이션을 런칭하여 관리했었습니다.
. 입문과정은 프로그래밍에 대해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하는 형태입니다. 기초적인 개념설명과 문법설명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과물은 중급 과정의 1/3 정도에 머물게 됩니다. 하지만, 중급과정은 프로그래밍의 기본이 되어있다는 가정 하에 Swift의 기본 문법을 빠르게 훑고 본격적인 ios 기초 개념을 곧바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중급과정은 대부분의 ios 기본 개념을 거의 다 습득할 수 있게 됩니다. 위 항목들은 프로그래밍을 해보셨다면 가능한 기준인데요, 프로그래밍을 처음 해보시는 분들은 듣기 힘드실 것 같습니다. 만약 프로그래밍을 해보지 않은 분들이라면 ios 입문과정을 먼저 수강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제 블로그를 보시면서 기초적인 개념을 잡아오시는 것도 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조금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변수, 상수, 자료형, 함수, 배열, 구조체, 해쉬맵, 클래스, 객체, 컴파일, 빌드 등의 기본적인 프로그래밍 개념 및 자료구조를 이해하고 활용할 줄 알고 스스로 학습할 시간을 따로 가질 수 있는 분이라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OS X 요세미티 (버전 10.10) 이상이 구동될 수 있는 맥북이면 충분합니다. 맥북이 없다면 수강 및 실습이 어렵습니다. 아이맥 또는 맥미니로도 가능하지만, 들고다니기 어렵기 때문에 맥북을 추천드립니다. 아무래도 기초적인 내용을 진행하기 때문에 강의를 한 번이라도 빠지게 된다면 타격이 클 수 있습니다. 수업관련 자료들을 수시로 공유해 드리겠지만, 설명을 듣지 않는다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자료를 보고 궁금한 사항을 저 또는 조교들이 온라인 상으로 질의응답을 해드리겠지만 아무래도 직접 듣는 것의 반에도 못미치는 학습이 될 것 같습니다. 강의는 빠지지 않고 꼭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