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외 출 장 보 고 서 성 명 한 글 조정윤 한 자 趙 貞 潤 영 문 Cho, Jeong-Yoon 주민등록번호 여권번호 출 장 지 우즈벡키스탄, 카자흐스탄 기 간 2012 4. 17-25 방문기관 및 회의명(영문) 출 장 목 적 출 장 내 용 출 장 일 정 신아시아 구상 실현을 위한 대 중앙아시아 CSR 실태파악 및 PPP 사업 참여 가능성 타진 한국 진출기업의 CSR 추진 내용 및 애로점 파악 등 우즈벡키스탄, 카자흐스탄 진출 한국기업에 대한 인터뷰 출장보고서 참조 1) 주요 면담자 또는 회의 진행 담당자 (영문) 성 명 이운용 소속 및 직위 우즈벡키스탄 KT(EVO) 주 소 전화 및 팩스 e-mail 2) 수 집 자 료 출장보고서 참조 경 비 내 역 종합 의견 및 건의 사항 * 수집자료: 정보관리팀으로 제출 체재비 준비금 기 타 항공료 원 계 -CSR 상황 파악을 위한 심층면담 결과 우즈벡의 상황이 예상한 것과 다르다는 것을 알게됨. 그러나 PPP 사업으로 추진할 수 있는 사례를 발굴 -카자흐의 경우 설문조사로 파악된 바와 유사한 경향을 파악하 였으나 PPP를 적극 추진하기 위해서 CSR이 우선적으로 활성화 되는 것이 필요함을 파악 * 해외출장보고서: 국제협력센터에 원본 및 파일(디스켓) 제출 * 출장보고서와 수집자료 목록은 그룹웨어를 통하여 공유하도록 함 * 공간이 부족할 경우 별지 사용 가능 * 1)과 2)의 경우 별지를 사용하여 상세히 기록하여 제출토록 함. - 1 -
출장보고서 1. 출장목적 : - 한국 진출기업의 CSR 추진 내용 및 애로점 파악 - 직업교육훈련분야에서 KOICA PPP 사업 참여 가능성 파악 - CSR 및 PPP 추진 시 현지 중앙 및 지방정부, 관련기관과 협력상황 및 예상되는 애로점 파악 등 - 직업교육훈련분야 PPP 추진과 관련된 개선사항 논의 등 2. 출장내용(면담내용) : <우즈벡키스탄> 우즈 KDB 뱅크, 백인곤 부장(general manager) 1. 일반상황 - 131명 직원 중 한국에서 파견된 직원은 4명이고 나머지는 모두 현지 직원임 - 우즈벡은 학력을 중시하는 사회로 고용하고 있는 인력 중 상당수가 외국 유학 등을 다녀온 엘리트 계층임 - 우즈벡 사람들은 사회주의 경험탓에 책임지는 것을 싫어하고 일에 대한 적극성 이 부족하여 창의적인 일처리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 - 우즈벡은 기업이 비즈니스를 하기에 매우 어려운 환경속에 있는 데 첫째, 폐쇄적 인 외환정책 둘째, 예측가능하지 않은 정부정책 셋째, 적정하지 않은 각종 규제 넷째, 원칙없는 세무조사 실시 등임 2. CSR관련 활동 확대 계획을 갖고 있음. 그 사례를 제시하면 다음과 같음 - 고려인 한국방문 사업지원: 우즈벡키스탄 고려인 1세대 121명 고국 방문행사 지원 (11년 5월) - 장학금지원: 매년 우수학생 20명(고려인 15명, 우즈벡인 5명)을 선발하여 "산은 (KDB)나눔재단"이 제공하는 2만불 장학금 수여 - 2012년부터 우즈벡키스탄 및 카자흐스탄 거주 고려인 학생대상으로 한국유학 지 원사업 적극 협조 - 한인회 활동 등 각종 행사지원: 한인회 주최 체육대회 및 연말 송년회, 타슈켄트 시 및 우즈베키스탄 주요 행사에 기부, 고아원과 고려인 노인양노원(아리랑 양노 원)에 매주 자원봉사 - 2 -
- 은행주변 꽃심기 등 3. 시사점 - KDB 최고 CEO가 우즈베키스탄에 거주하는 고려인에 대한 관심이 많아 고려인 의 역량개발을 위해서 KDB 나눔재단을 통한 기부 등을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 음 - 은행이 자발적으로 CSR을 하는 경우와 우즈벡 정부가 요청하여 하는 경우 2가 지로 구분될 수 있으나 외국 진출기업에 의한 CSR 활동은 초창기 상태임 - 우즈벡 정부가 기업이 CSR 활동하는 것을 좋게 보지 않는 경향이 있고 오히려 기업이 세금이나 많이 내지 왜 시키지도 않은 CSR 활동을 하는가 하는 자세를 갖고 있기도 함. 예를 들어 고려인 노인요양원에 자원봉사를 매주 실시하다가 격 주로 바꾸었는데 이는 아리랑 노인 요양원의 요청에 의한 것으로 우즈벡 정부가 곱지 않은 시선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보고 있는 결과에 기인된 것으로 이해하고 있었음 KOICA 우즈벡키스탄 사무소, 이경상 소장, 조정신 부소장 1. 일반 현황 - 25만명이던 우즈벡 고려인이 15만명 정도로 인구가 감소하고 있음 - 세계 4대 면화 수출이고 자동차(지엠대우)와 비행기까지 만들고 있음 - 개원을 앞둔 타쉬겐트 직업훈련원이외에 사마르칸트지역에 제 2 직훈원 건립을 고려하고 있음 2. PPP 유사 사례 <이래> - "이래(우즈벡 현지 자동차 부품회사) 가 회사의 영업이 잘되어 자발적으로 1백 만불 규모의 첨단온실을 건설하여 우즈벡 정부에 기능하였으나 우즈벡 정부가 관 리하면서 운영비용 조달 등이 어려워 운영에 제대로 않되었음 - 이러한 상황을 파악한 우즈벡 KOICA 사무소가 첨단온실 관리운영 사업을 지원 하기 위해서 한국 전문가 2명을 파견하여 겨울에 토마토를 생산하는 등 수경재배 를 시도하였으나 끝내 첨단온실 운영을 정상화하는 성과를 제대로 거두지 못하였 고 결국 이래 가 기증한 첨단온실도 제대로 작동되지 못하고 있음 <대한항공> - 나보이 지역에 무역자유센터(Foreign Free Economic Zone)가 설정되어 20여개 업체가 진출하여 있음 - 대한항공이 중앙아시아 물류의 허브단지를 구축하기 위해서 무역자유센터에 투 자하고 있으나 아직 손해를 보고 있는 상황임. 이 지역이 사막지역이기 때문에 - 3 -
KOICA는 무역자유센터 부분의 조림을 통해서 방풍림의 역할도 하는 공원을 조 성하는 사업을 추진 중에 있음 3. CSR 상황 - 신한은행이 우즈벡 현지 은행과 합병을 시도하고 있으나 여의치 않은 상황임. 현 재로서는 관망하는 상태이나 신한은행 지사가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음 - 한국에서 진출한 가스공사가 CSR을 추진하고 있음 4. PPP 사업 가능 사례 발굴 - 건설중장비 수리센터 건립과 관련하여 ODA 사업으로 우즈벡 정부가 KOICA에 신청함. 왜냐하면 한국에서 수입한 덤프트럭 등 건설장비가 부품부족으로 제대로 정비가 되지 않아서 수백대가 그대로 방치되어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을 타 개하기 위함 - 그러나 이 사업은 상업성이 가미가 되어 있어서 ODA 사업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특성을 갖고 있어 PPP 사업으로 추진하는 방향을 모색 중에 있음. 즉, 건설중장 비 수리센터가 아닌 건설중장비 유지보수 인력양성을 위한 직업교육훈련기관 설 립으로 방향을 바꾸고 여기에서 필요한 기술 및 기능체득을 위한 실습시 유지보 수가 필요한 건설중장비를 수리하는 방법을 고려 - 직업교육훈련기관에서는 첫째, 우즈벡에 부족한 건설중장비 유지보수 인력을 양 성하여 기업에게 공급하고 둘째, 현재 고장나서 방치되어 있는 건설 중장비 수리 를 실습장비와 실습시간을 이용하여 보수하자는 것이고 셋째, 건설중장비 수리로 인한 이득은 직업교육훈련기관 운영비용으로 회수하는 방식 고려 우즈벡 KT(EVO), 이운용 법인장(general director) - 직원이 118명인데 한국인은 본사에서 파견된 법인장 1명뿐임 - KT 본사는 광케이블 구축을 위한 르완다 사업을 했었고 우즈벡 나와바리에서 학 교인터넷 시설 및 컴퓨터 설치 등과 관련된 EDCF 사업도 추진한 바 있어 국제협 력사업에 이미 참여하고 있는 상태임 2. PPP 사업 운영 상황 - KT 정보화사업장을 신축하여 현재 운영 중에 있으며 관리운영 비용이 남아 PPP 사업기간을 연장하여 운영 중 - EVO가 현재 PPP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초급수준의 컴퓨터 교육에 가정주부 등이 많이 참여하고 있으며 4-5개월 정도 기다려야 교육훈련을 받을 수 있을 정 - 4 -
도로 인기가 좋음 - KT 정보화사업장의 시설이 좋고 인터넷 속도도 빨라서 교육훈련 결과에 대한 만 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음 - 현지 직원이 자기가 다니는 회사가 무료로 자국민에게 유용한 교육훈련을 제공 하고 있다는 사실에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어 현재 회사가 이익을 못내고 있는 상황이지만 동 사업을 우즈벡 KT 자체예산을 들여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 고 함 - KT 정보화사업장 관리운영 비용은 총 10만불 정도를 예상하고 있어서 현재 영업 이익을 내지 못하는 KT의 입장에서는 동 사업을 기업홍보로 연계하여 기업 이미 지 제공에 활용하고 궁극적으로 기업 마케팅에도 활용할 생각을 갖고 있음 - 정보화 사업장 관리운영을 위해서 강사 1-2명, 접수직원 1명, 청소/관리인 1명 등 3-4명의 인력을 투입하고 있음 3. PPP 사업관련 애로사항 - 법인장이 영업하기도 바쁜데 법인장이외에 한국인이 없어 동 사업보고서를 직접 작성하여야 하는 상황임. 따라서 PPP 사업을 챙길 인력과 시간이 부족하여 동 사 업의 성과가 좋음에도 불구하고 제 2단계 사업을 추진할 여유가 없음. - 현재까지의 성과로 미루어 볼 때 사마르칸트에 제 2 정보화사업장을 개설하고 싶으나 사업계획서 작성 등이 엄두가 나지 않은 상태임. 따라서 현지 직원이 서 류 작성작업을 할 수 있도록 형식과 내용의 간소화가 필요 - KOICA가 하고 있는 PPP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홍보가 필요함. 주기적으로 PPP 참여자에게 메일을 보내어 PPP사업이 어떻게 추진되고 있고 향후 추진방향과 계 획이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음. KOICA 지역사무소에서도 PPP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할 수 있는 수단을 마련하는 것도 필요 - PPP 사업의 개발과 관련하여 다양한 기업의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창구를 개설하여 이 창구를 통해서 아이디어의 구체화에 대한 컨설팅도 받고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 토우(Haeruek Trading), 이상희 이사, 김인호 과장 1. 비즈니스 영역: 종합상사 역할 수행 - 두산 중장비(지개차 등) - GM 자동차 부품 - 삼성전자(서비스 센터로 역할 수행) - 금오 타이어 - 농자재(비닐 등) - 5 -
2. CSR 추진 현황 - 양로원, 고아원의 주기적인 지원 - 타쉬겐트 시에서 도로복구 사업 등을 요청하면 무료로 시행 3. PPP 사업 가능 사례 발굴 - 건설 중장비 정비인력과 운전인력이 부족함. 쓸만한 기술자는 임금이 높은 카자 흐스탄이나 러시아로 빠져나가고 있음 - 따라서 건설중장비 수리 및 운전 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직업훈련센터 건립을 모색하고 있으나 아직 토우가 판매한 중장비가 충분하지 않아서 판매한 장비의 유지보수를 위한 서비스산업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았음 - 그러나 향후 4-5년 후에 500대 정도 규모로 건설중장비 판매대수가 증가하게 되 면 동 장비의 유지보수 서비스 산업의 규모의 경제가 형성되기 때문에 이러한 상 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건설중장비관련 인력양성을 위한 준비를 시작할 때임 - 두산 본사와 건설중장비 유지보수 인력양성을 위한 직업훈련센터 건립과 관련하 여 testing 장비(50-100가지) 제공 등에 대한 의사를 타진하고 있는 상태임 동성 Korea, 이민형 사장 - 금년 100억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음 2. CSR 추진 현황 - 장애인 협회, 회사 주변 고아원 지원 - 회사 직원 자녀 장학금 지급 - 주변 동네 명절에 선물제공 - 타쉬겐트 시에 기부금 제공 등 3. PPP 사업발굴 사례 - 타쉬겐트 시에서는 대우차 200대(건설장비: 덤프차, 포크래인, 크래인 등) 가 활 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불평을 하면서 앞으로 중국산, 러시아산을 사지 한국산은 사지 않겠다고 함 - 활용하지 못하고 서있는 건설장비는 부품이 부족하고 이를 정비할 인력이 제대 로 확보되지 않은 것에 기인되므로 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타쉬겐트 시와 협력하여 건설중장비 인력양성을 위한 센터를 건립하던지 아니면 건설중장비 서 비스센터 운영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창업보육센터를 신설하는 방안을 고려할 수 있을 것임 - 동성 코리아가 건설업체이지만 자체 건설중장비 정비시설을 갖추고 있어 타쉬겐 - 6 -
트 시와 협력할 수 있는 상황이므로 동성 코리아가 PPP 형태로 아이디어를 발굴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 참고: 우즈벡 노동부는 운영자금이 없어서 직업훈련원을 건립하여 우즈벡 노 동부로 넘겨준다고 해도 제대로 운영될 것을 담보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함. 반 면 타쉬겐트 시는 예산이 풍부하고 시장의 권한이 부총리급이므로 노동부 장관에 비하여 강함. 따라서 직업훈련원 사업과 관련하여 우즈벡 시와 협력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사업이후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하는데 유리하다는 것이 현지의 의 견임 대우면방(DAEWOO International 산하), 변충섭 법인장 - 직원이 1000명이며 공장을 시작한지 2년 6개월 정도 되었음 - 직원 대부분이 부하라 현지 인근지역 주민으로 수작업을 위주로 한 단순작업을 하고 있으며 핵심인력은 공과대학을 나온 사람을 채용. 대졸 초임이 250-300불 정 도임 - 2008년 부하라 지역의 가스탐사권 협상과 관련하여 우리 정부와 MOU를 체결하 면서 우즈벡 정부가 이 지역에 면방공장을 세워줄 것을 요청하여 설립됨(부하라 지역의 가스탐사 실패로 300억원 정도 손실) - 15년전에 자동차공장이 진출하면서 페르가나 지역에 면방공장을 세웠고 현재에 도 가동중. 이처럼 타쉬겐트에 건립된 면방공장은 자동차, 가스 등에 진출하는 과 정에서 우즈벡 정부가 요청하여 설립된 것임 2. CSR 추진현황 - 양로원, 고아원 지원 등 자발적으로 하는 경우와 주정부가 요구하여 시행하는 경 우 2가지가 있음 3. PPP 사업발굴 사례 - 우즈벡 정부는 원면을 직접 수출하기 보다는 실을 만들거나 천을 짜고 염색, 가 공하는 등 부가가치를 높힐 수 있도록 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하고자 함 - 이를 위해서는 섬유산업에 대한 우즈벡 정부의 확고한 발전방향과 전략이 수립 되어 추진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함. 외국회사가 정부정책을 믿고 투자할 수 있도 록 하는 환경조성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것임 - 섬유의 고부가가치화 쪽으로 우즈벡 정부의 정책과 투자가 이루어진다고 하면 한국에서 진출한 면방, 방적 업체 등은 품질의 고급화를 위해서 필요한 기술인력 양성에 관심을 갖을 것이며 이러한 상황에서 섬유분야의 초급 및 중급 수준의 인 력양성을 위한 PPP 사업을 구상할 수 있을 것임 - 7 -
타쉬켄트 직업훈련원, 정재문 수석자문관, 정득영 자문관(자동제어), 송승호 자문관(컴퓨터), Ravshan R. Ibraglmov 교장(Ministry of Labor and Social Protection of Population of the Republic of Uzbekistan) - 우즈벡 노동부와 협업을 하고 있음 - 자동차정비, 전기/전자(자동화), 기계, 컴퓨터 등 5개 공과가 설치 운영될 계획 - 훈련기간은 6개월, 1년 정도를 고려하고 있음 - 기숙사를 갖추고 있어서 인근지역 학생뿐만 아니라 지방에 있는 학생들도 모집 할 계획임 - 훈련원 위치가 고려인이 많이 거주하는 타쉬겐트 시 외곽지역으로 고려인 학생 에게 직업훈련을 우선적으로 제공하려는 의도로 해당 지역을 선택 - 현재 훈련교사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음 2. 직업훈련원 운영 방향 - 직업훈련원 졸업생의 취업이 문제임. 타쉬겐트 시에는 공장 등 산업시설이 많지 않아서 일자리가 제대로 없다는 것임. 이 문제에 대해서 KOICA 지역사무소, 타 쉬겐트 직업훈련원 사업을 맡은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우즈벡 정부와 함께 취업대 책을 마련하고 있음 - 직업훈련원 건립사업의 성패는 졸업생의 안정적인 취업여부에 달려있음. 이러한 측면에서 주변기업과 파트너십이 중요하며 취업대상기업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직 훈원과 협력하는 기업의 수를 늘릴 수 있는 방법의 모색이 필요 우즈벡키스탄 EPS 센터(HRD Korea 산하), 주락환 센터장 - 한국에 송출하는 우즈벡 인력을 대상으로 한국어 시험을 치루어 대상인력을 선 발하는 동시에 한국에서 돌아온 우즈벡 근로자의 우즈벡 기업의 취업촉진을 위한 사업도 추진하고 있음 - 한국진출을 원하는 우즈벡 근로자가 매우 많아 이들을 선발하는데 있어서 필요 한 행정적 지원을 받기 위해서 우즈벡 정부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음 - 선발된 인력에 대해서 한국에 적응하기 위해서 필요한 교육훈련도 시행하고 있 음 2. 향후 추진사업 - 우즈벡 출신 한국 채류 근로자의 불법채류를 막기 위해서 2-3년간 한국에서 공식 적인 채용기간이 끝난 후 우즈벡으로 돌아오는 것을 촉진하기 위해서 우즈벡 현 - 8 -
지에서 취업하는데 필요한 직업능력을 체득할 수 있는 직업훈련을 시킬 예정 - 동 직업훈련에 참가와 취업을 연계하여야 하는 상황이므로 이 역시 직업훈련이 수와 원활한 취업과의 연계가 관건임 <카자흐스탄> 신한은행, 정지호 법인장, 김형환 부법인장 - 총 인원 36명이고 자본금은 7천만불 - 2008년부터 영업을 시작 2. CSR 추진 현황 - 2000년부터 연간 1만불 정도의 장학금 지급 - 노인정, 고아원에 대해서 직원의 노력봉사 - 착한은행, 착한대출 제도를 통해서 수익의 2%(약 2만불 정도)를 CSR에 활용할 계획 3. PPP 사업발굴 사례 - 현지 채용인력의 직무수행능력에 대해서 불만이 많아 현지에서 금융연수원 등을 설립하여 자본주의에 대한 이해와 함께 은행이 요구하는 직무수행능력을 제공할 수 있는 교육훈련과정 운영 필요성을 느끼고 있음 - 카자흐 현지 학생의 자본주의 마인드 고취와 함께 금융, 재무, 회계 등의 분야에 서 실무수행능력을 갖춘 우수한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상업계열 고등학교 또는 전문대학 등의 설립 필요성 제기 - 한국에서 진출한 국민은행, 투자회사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PPP 사업을 계 획하는 것에 대해서 논의 카자흐스탄 주한 총영사관, 문경남 서기관 - 카자흐 기술대학 내에 KOICA가 건립한 정보센터가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 을 감안할 때 현지 진출기업과 코이카의 ODA를 결합하여 개도국 지원사업을 시 행하는 것이 적절한 접근방법이라고 판단 - 카자흐스탄에 진출한 LG, 국민은행 등이 PPP 사업을 추진할 가능성이 있는 기 업이라고 판단 - 예를 들어 국민은행이 한국교육원 리모델링 사업차원에서 국민은행홀 건립을 지 원하기 위해서 22억을 투자한 사례가 있음 - 9 -
Seven Rivers Capital, 윤영호 법인장, 이길항 부법인장 - 2007년 한화가 투자한 투자법인으로 주식, 채권 등을 매매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기관으로 한국의 유가증원 등을 카자흐스탄에 매각하기도 함 - 26명의 현지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중 2명이 한국에서 파견되어 있음(법인장 과 부법인장) 2. CSR 추진 현황 - 석유공사 등 자원개발 회사는 1) 의무적으로 지역의 인력채용 2) 카자흐 직원에 대한 교육을 의무적으로 추진하여야 하는 등의 법률요구 사항이 있어서 CSR을 추진하여야 하는 상황임 - 그러나 seven rivers capital은 이러한 현지 요구에 벋어나 있어 구체적으로 CSR 을 추진하지 않고 있음 한국석유공사(ADA Oil) 신용하 팀장 - 2004년 카자흐스탄에 진출하였음. 현재 11개 광구를 갖고 있으며 이중 4개 광구 에서 원유를 생산하고 있고 1개 광구는 중국에 매각을 추진하고 있음 - 총원 920명이고 이중 석유공사에서 파견된 인원은 27명임. 악토베에서 주로 원유 를 생산하고 있고 총 6개 사업장이 있음 - 미국 등 선진국 기업과 중국기업의 대규모 투자에 의한 원유생산 시장을 독점하 고 있어 영세한 투자규모를 감안하여 틈새시장에 초점을 맞추어서 비즈니스를 시 행하고 있음 - 공과대학을 졸업한 엔지니어 초임은 2천-3천불 정도이나 영어가 되고 어느 정도 현장경력이 있는 30대 엔지니어는 4천-5천불 정도로 한국엔지니어와 거의 같은 수준의 봉급을 받음 - 회사의 직급별로 현지 인력을 채용하여야 하는 비율이 정해져 있음. 1급으로 지 정된 직급은 70%, 2급 90%, 3급 100%임 2. CSR 추진 현황 - CSR 추진 전담인력은 없음. 그러나 지역의 군이나 지역정부에서 기부금 납부를 요구하고 있음 - 공공시설 보수, 장애인 지원을 요구하고 있으며 수시로 지역사회에서 필요한 사 업시 지원을 요청하고 있음. 예를 들어 건널목 개선사업 등을 지원하라는 요구가 있음 - 10 -
- 2009년 낙후된 지역에 유치원을 건립하기 위해서 20만불을 투자하였음 - 본사와 협의하여 CSR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계획이나 전략을 수립하여야 하나 아직까지 이 단계에 이르지 못하고 있음 국민은행(Centercredit), 서기열 이사, 이창권 팀장 - 총 4천5백명이며 이중 한국 직원수는 18명임 - 매년 직원에 대한 업무성과평가를 실시하여 기업의 문화를 바꾸고 채용관행을 바꿀 수 있는 기반 마련함. 카자흐에서는 아름아름 취업을 시키지 회사가 채용계 획을 수립하여 추진하는 관행이 부족함 2. CSR 추진 현황 - 한국으로 매년 50명씩 현지 직원을 연수 보내고 있음. 이들이 국민은행의 정신, 업무추진 방법 등을 배우고 돌아와 현지업무 추진에 매우 큰 도움이 되고 있음 - 카자흐 키맥댁학에 장학금 등 학교발전기금 제공 - 대학교와 협력하여 인턴십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우수한 학생은 직원으로 채용 3. PPP 사업발굴 - 금융계의 숙련된 전문인력 양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피력되었고 이를 위해서 한국에서 진출해 있는 은행 등 금융기관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서 이 분야 현지 인력을 제대로 양성할 수 있는 교육훈련사업을 PPP로 추진 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 피력 LG, 최성호 차장 - 400명 직원 중에 한국 직원은 15명 - TV(LCD, PDP)를 조립생산하고 있으며 LG가 유일하게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음 2. CSR 추진 현황 - 시골 등 지방주민의 의료지원 사업의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음 - 현재까지 체계적인 CSR 활동을 추진하지 않고 있음 3. 출장결과 및 기대효과 : 1. CSR 현황에 대한 심층적 파악 - 우즈벡, 카자흐의 국가정책, 제도 등에 의해서 진출한 한국기업의 CSR 추진의지, - 11 -
여건, 상황 등이 매우 상이하게 나타나 국가별 접근 전략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 음. - 그러나 개별 국가의 경제, 산업, 비즈니스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CSR 및 PPP 추진전략 마련을 위해서는 개별 국가별로 심층적인 조사연구가 필요할 것으 로 사료됨 - 8개 국가를 대상으로 한 본 연구결과가 개별 국가별로 심도있는 CSR 및 PPP 추 진 방향이나 전략을 제시하기는 원천적인 한계가 있음을 확인함 2. PPP 사업 발굴 - 우즈벡에서는 KT에 의해서 추진되고 있는 PPP 2차 사업추진 가능성이 있는 것 으로 파악되었고, 중장비정비분야에서 PPP 사업을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아울러 면방관련하여 방적, 염색, 직조 등 부가가치를 높힐 수 있는 분야의 인력 양성을 위한 사업이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 - 대한항공이 나보이지역에서 물류허브단지를 만들 때 방풍림을 겸한 주변 공원조 성사업이 PPP 사업으로 추진 가능성이 있음 - 특히 타쉬겐트에서는 양성된 인력의 취업처가 많지 않기 때문에 인력양성 사업 을 추진할 경우 양성된 인력의 취업처 발굴을 위해서 PPP적 접근이 무엇보다도 필요한 국가로 판단 - 카자흐에서는 금융, 회계분야 등에서 현지 진출한 한국 은행, 투자회사가 채용할 현지인력을 양성할뿐만 아니라 현지 기업 등에 취업할 수 있는 상업계열 전문계 고등학교, 전문대학, 4년제 대학(금융연수원 포함)등의 설립이 PPP로 추진할 수 있는 기본적인 여건을 갖추고 있음을 파악 - 한국석유공사는 카자흐 현지 법에 의해서 CSR를 할 수 밖에 없는 기업이나 현 재까지 본사와 협의된 체계적인 CSR 계획이나 이를 전담하는 조직, 인력 등이 갖 추어지지 않은 것으로 미루어보아 향후 CSR 활성화를 위한 분위기 조성이 필요 하며 이것이 CSR 융합형 PPP로 연계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하지만 대성에너 지, 현대건설이 코이카와 협력하여 PPP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므로 PPP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본여건은 갖추고 있는 것으로 생각 - PPP 사업 활성화를 위해서 서류준비 등 행정적 절차가 간소화하는 것이 필요하 다는 의견 개진 4. 수집 자료 및 관련 자료 : -Introducation to Kazakhstan, Shinhan Bank Kazakhstan - 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