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0 호> 주간 산업동향 (2007. 7. 23 ~ 7. 30) <주요 내용> 산업 주요 동향 및 이슈 문의 1 자동차 GM 60억 달러 투자하여 GM대우를 수출기지로 양성할 계획 김상화 2 전자 내년 세계 LCD생산 1억m2 첫 돌파 예상 송재형 3 조선 2010년 이후 벌커선 시장 전망 불확실 남경완 4 철강 중국 철강업계, 설비투자 확대 및 M&A를 통한 대형화 가속 나형근 5 석유화학 중국, 폴리에스터 세계시장 장악 박효진 6 기계 주요산업의 설비투자 부진으로 올 상반기 공작기계 내수시장 위축 김민성 7 섬유 해외 글로벌 브랜드, 국내 패션시장 공략 김세엽 8 건설 대우건설, 시공능력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1위 기록 홍준석 9 운송 부산항 상반기 컨테이너 물동량 10% 증가 정봉호 10 유통 법원, '이랜드 매장타격 투쟁'에 과징금 100만원, 노조는 천만원 강수정 11 문화 관광 전시, 공연, 영화, 프로야구 입장권 등 문화접대비 인정 양은연 <본 자료는 한 주간 산업별 주요 이슈에 대해 언론 및 他 기관의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한 것으로, 본회의 집필의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자동차 산업 제너럴 모터스, 60억 달러 투자하여 GM대우를 수출기지로 양성할 계획 ㅇ GM대우는 지난해 140만 대의 자동차를 수출하여 전체 GM 계열사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계열사임 - 지난해 내수시장 점유는 12만8,332대로 전년보다 1.5% 증가한 10.7% 기록 - 이런 실적호조에 힘입어 2001년 해고된 1,600여 명의 전 대우자동차 노동자들 을 재고용했고, 국내 모든 생산 공장을 주 야간 2교대 체제로 전환 ㅇ 제너럴 모터스(GM) 향후 4년간 자회사인 GM대우에 60억 달러(약 5 조5000억원) 이상의 투자 계획 발표 - 투자의 목표는 한국시장에서 현대 기아차를 추격하고 세계시장에서 GM의 수 출 전진기지로 육성하는 것으로 이번 투자는 외자 유치로는 최대 규모 ㅇ GM대우의 강점으로 실질적 경쟁우위에 있는 노사관계라 할 수 있음 - 4일간 부분파업을 벌이기는 했지만 현대 기아차와 비교할 때 짧았으며, 노 사가 7만5,000원의 기본급 인상에 합의 ㅇ GM대우는 생산시설에 1조5,000억원, 신차연구개발에 1조5,000억원 을 투자할 것이며 기술뿐 아니라 디자인 분야에도 투자 예정 - GM대우 기술연구소 연구 인력을 2,500명으로 늘릴 계획이며, 인천경제자유구 역 내 청라지구에 1,000억원을 투자해 자동차 시험성능장과 연구개발센터를 건설하고 있으며, 이 땅은 인천시가 외자 유치 차원에서 14만5,000여 평 을 매입하여 50년간 무상 임대한 것 - 1 -
전자 산업 내년 세계 LCD생산이 처음으로 1억m2을 돌파할 전망 ㅇ 내년 세계 LCD패널 생산 면적이 사상 처음 연간 기준 1억m2를 돌파 할 전망(디스플레이서치 조사 결과, 07.7.27) - 내년 한해 세계 LCD패널 생산 면적이 기판 투입 기준으로 1억46만8천m2에 달할 전망 - 이 수치는 투입량 기준이나, 투입과 출하는 시차가 있을 뿐 질적인 차이가 없다 는 점에서 업계에서는 LCD시장의 급성장을 드러내는 상징적인 통계 로 간주 - 1억m2라는 면적은 여의도(89만여평 기준)의 34배,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의 1천670배, 잠실올림픽 주경기장의 600배에 해당 - 주요 업체별로 보면 국내 업체로는 삼성전자와 LG필립스LCD가 각각 2천100 만m2, 1천750만m2로 전망됐고, AU옵트로닉스와 치메이, 샤프가 각각 1천 820만m2, 1천480만m2, 930만m2 생산 전망 ㅇ 디스플레이서치는 지난 6월 보고서에서 올해 3.4분기 TV용 LCD패널 출하량이 분기 최초로 2천만대를 넘어서고 내년에는 연간 기준으로 1 억대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하였음 - 또한 2011년에는 TV용 LCD패널 시장이 1억5천400만대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 ㅇ 한편 LCD패널은 기판 투입 기준으로 지난해 6천40만m2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에는 8천460만m2 가량에 이를 전망 - 2 -
조선 산업 2010년 이후 벌커선 시장 전망 불확실 ㅇ 선박 수급 불균형과 중국 건조능력의 과대 신장 등 부정적 요인과 인 도 시장의 부상이라는 긍정적 요인이 엇갈려 작용 - 중국 건조능력의 급상승과 과당 경쟁, 그리고 중국요인으로 인한 초과 공급 은 시장 질서를 교란시킬 근본적인 요인으로 지목됨 - 인도시장의 성장이 예상되고 있으나 중국과 러시아 등 주변 대국들의 눈부신 성장에 가려져 있음 - 인도시장의 부상은 중국 경제의 성장 동력 고갈 시 인도시장으로의 대체를 의미함으로써, 조선 시장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하게 해줄 동력으로 인식됨 크루즈 관광산업이 첨단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부상 ㅇ 부가가치율, 고용창출, 소비효과 큰 산업으로 미래형 자본, 인력 동시 집적산업으로 각광 - 현재 국내 크루즈선 건조를 위한 기술 능력은 크루즈선 전단계라고 할 수 있 는 여객 카페리선을 건조하는 수준 - VLCC나 LNG선 등 초대형 선박을 건조한 경험을 바탕으로 분업화 할 필요성 이 대두되고 있는 중 - 즉 설계와 건조, 인테리어, 조명, 관광 서비스 산업 등으로 크루즈선이 걸치 고 있는 산업분야를 망라해 주요 조선업체가 특화시키는 방식으로 크루즈선 사업에 접근한다면 과열 경쟁에 따른 비효율성 발생을 방지할 수 있고,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화를 심화 시켜 국가 전체적인 크루즈선 사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 - 3 -
철강 산업 중국 철강업계, 설비투자 확대 및 M&A를 통한 대형화 가속 ㅇ 최근 중국 철강업계는 공장 증설 등 설비투자 확대를 통해 몸집 불리기 중 - 이로 인해 연산 3천만t급 이상의 대형 철강사가 5~6개 정도 출현할 것으로 예상(POSCO의 연간생산 규모 : 3천만t 정도) ㅇ 중국 철강산업은 지난 2002년 이후 고속 확장기에 진입, 생산능력이 매년 5천만~7천만t 증가해 지난해말 기준, 생산능력이 4억9,000만t으 로 확대 - 중국의 철강재생산량은 01년 1억5천만t에서 06년 4억2천만t으로 178% 증가 - 1천만t 이상 생산능력을 갖춘 기업이 10개, 100만t 이상 기업은 116개로 증가 1천만톤 생산 기업 10개가 중국의 생산능력의 32% 차지 ㅇ 생산능력 1천만t 이상 기업도 안본, 바오강, 신탕강, 우강 그룹 등 10 개사이며, 이들의 생산능력만 해도 1억4,200만t규모로 중국내 철강 총 생산능력의 32%에 달하는 규모 ㅇ 생산능력 500만~1천만t급의 기업으로는 한탄강철, 파오터우강철, 안 양강철 등 15개이며 이들 기업은 1억t의 조강능력과 9,200만t의 생산 능력을 보유, 중국 내 강철 총 생산능력의 20%를 차지 중국 철강기업의 이 같은 확장추세는 오는 2010년까지 계속될 전망 ㅇ '07년 한 해 동안만 해도 생산능력이 6천만t이나 증가해 연말까지 중 국의 전체 철강 생산능력은 5억4,000만t에 달할 전망 - 4 -
석유화학 산업 중국, 폴리에스터 세계시장 장악 ㅇ 폴리에스터 산업, P-X 바겐파워를 앞세워 글로벌 산업으로 발전 전망 - PTA의 관세 차이를 이용, 비싼 P-X 구입에도 채산성 유지 가능 - 중국 PTA, 세계 시장 70% 차지할 것으로 전망, 향후 아시아의 P-X와 PTA 동향에도 영향을 미칠 예정 ㅇ 저렴한 노동력에 다운스트림 경쟁력 보유, 섬유제품 북남미 수출 - 실, 면 수출은 시황 예측으로 앞으로도 확대될 가능성이 높으며 중국 폴리에 스터 산업 변화 원인으로 주목되고 있음 - PTA와 P-X의 수입관세 차이가 바겐파워 강화의 최대 요인 EP, 중국시장 공급부족 장기화 ㅇ 전자 자동차 성장으로 수요 급증, 기술개발 늦고 원료 부족 - 전기 전자, 자동차산업 발전 및 EP 채용 확산에 힘입어 PC나 POM, PBT 수 요가 연평균 10%이상 신장하고 있으며, 5대 EP 수요는 2010년 280만톤으 로 2005년의 2배 수준으로 확대될 예상 - POM은 2006년 총 생산능력이 15만톤에 불과한 반면 수요는 약 23만톤에 달 해 공급이 크게 부족하고 앞으로도 10%신장을 지속 공급부족이 지속될 전망 - PBT는 2005년 수요가 약 18만톤으로 40%이상 증가했으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 - 5 -
기계 산업 주요산업의 설비투자 부진으로 올 상반기 공작기계 내수시장 위축 ㅇ 상반기 공작기계 내수수주는 6천 525억원을 기록하여 지난해 하반기 대비 5.9%, 작년 상반기 대비 1.6% 감소 - 수주의 양극화 현상으로 두산인프라코어, 화천기계공업, 위아 등 메이저 3사의 내수수주는 전년 동기 대비 10%대 성장을 이룬 반면 스토닉, 남선기공, 스맥 등 범용 중심의 내수 판매 위주 기업들은 30%선의 감소를 기록 - 이는 고유가, 환율 등 대외적 요인보다는 전기 전자산업의 PDP/LCD 시장 과잉투자로 인한 설비투자 능력 둔화와 자동차산업의 설비투자 계획 보류 등에 따른 국내 내수 경기 위축이 주요인 ㅇ 내수 경기 부진과 더불어 상반기 공작기계 수입도 6억5,700만달러로 2006년 하반기보다 3,100만달러 감소 - 특히, 올해 6월 공작기계 수입은 9,000만달러로 월단위로는 2004년 11 월 이후 2년 7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 ㅇ 반면, 상반기 수출수주는 전년 동기대비 26.2% 증가한 5,604억원으 로 반기 실적 사상 최고치를 기록 - 수출 중심 메이커인 한국공작기계, 한국정밀기계 등이 성장세를 유지하였으며, 이 는 3대 시장(미국 중국 유럽)의 경기 호조와 인도 등 신흥시장의 수요 증가가 원인 S&T중공업, 中 SMTCL 社 와 공작기계 양해각서(MOU) 체결 ㅇ S&T중공업은 공동 마케팅, 공작기계 시장 및 신제품 정보 공유 등을 통해 중국시장 확보 및 가격 경쟁력으로 미국 등 세계시장 공략 전략 - SMTCL(Shenyang Machine Tool Co,Ltd) 社 는 중국 심양경제개발구역에 위치하여 소형선반, 가공기 등을 생산하는 중국 공작기계 시장 1위 기업으로 2006년 매출 약 1조2천억원 달성 - 6 -
섬유 산업 해외 글로벌 브랜드, 국내 패션시장 공략 ㅇ 2006년부터 올해 말까지 전개되는 직수입, 라이센스 브랜드는 약 80 여개이며, 이는 국내에 런칭되는 총 브랜드의 40%에 달함 - 도입국가도 기존 이태리, 프랑스 중심에서 미국, 스페인, 벨기에, 일본 등 다 양한 국가의 브랜드가 남성복, 여성복, 속옷 등 전 복종에 걸쳐 유입 ㅇ 최근 다국적 브랜드들의 진출은 과거 고가의 명품을 지향하던 방식과 달리 대중적인 중저가 품목과 가두점으로 진출하는 움직임이 확대됨 - 국내 브랜드들은 해외 명품브랜드 뿐만 아니라, 해외 중저가 브랜드와 전 복 종에 걸쳐 경쟁해야 할 전망 2006-2007 국내 도입 브랜드 국가 국가 미국 프랑스 이태리 스페인 브랜드수 28개 12개 12개 6개 (비중) (35%) (15%) (15%) (7%) 기타 (영국, 일본, 벨기에 등) 23개 (28%) 2007년 상반기 섬유부문 세계일류상품 선정 ㅇ 산업자원부가 선정하는 2007년도 상반기 섬유부문 세계일류상품에 (주)효성의 안전벨트용 폴리에스터 원사, (주)코오롱의 스웨이드 인공 피혁, (주)실버크리너의 청소용 극세사 섬유제품 선정 - 국내 섬유업계는 수출시장 개척과 재도약을 모색하는 방안으로 기능성 섬유 개발을 적극 추진하여, 최근 고기능성 제품의 특허가 증가하는 등 기업의 연 구개발이 활발한 상황 - 섬유분야의 세계 일류상품은 총 29개, 생산기업은 21개사로 국내 전체 일류 상품(577개) 및 생산기업(657개사) 대비 약 5%를 차지 - 7 -
건설 산업 대우건설, 시공능력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1위 기록 ㅇ 건설교통부가 전국의 일반건설업체 1만1천530개, 전문건설업체 3만5천 329개를 대상으로 공사실적과 재무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평가 ㅇ 종합적인 시공능력평가액은 대우건설이 7조6천635억원으로 1위를 차지, 공 사실적평가에서는 삼성물산, 신인도평가에서는 현대건설이 각각 1위 차지 ㅇ 대우건설은 작년에 창사이래 처음으로 1위를 기록했으며, 올해도 유지 ㅇ 종합 시공능력평가액 2위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삼성물산(6조8천153억 원)이었으며, GS건설(6조1천602억원)은 1계단 올라 3위가 되면서 현 대건설(6조1천189억원)을 4위로 밀어냈음 최근 1년새 서울지역의 주택 매매가격과 전세가격 차이가 더 벌어 짐에 따라, 전세를 낀 아파트 구매가 어려워짐 ㅇ 서울지역 매매값 대비 전셋값 비중은 35.63%로, 1년 전 38.12%에 비해 2.49%포인트 감소 매매값 대비 전셋값 비중이 줄었다는 것은 그만큼 매매값과 전셋값의 차이 가 커져 자기 돈을 더 많이 들여야 집을 살 수 있다는 의미 ㅇ 강남에 비해 강북의 매매값이 더 많이 오르면서 강북 주요지역의 매 매값 대비 전셋값 비중이 50% 이하로 크게 하락 ㅇ 서울에서 전셋값 비중이 50%를 넘는 곳도 1년 전 노원, 중랑, 은평구 등 11곳이었으나, 현재 은평 중랑 서대문구 등 3곳으로 감소 ㅇ 서울에서 전셋값 비중이 가장 낮은 곳은 재건축 추진 단지가 많은 송파구 (27.48%)이며, 반대로 전셋값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은평구(51.11%)로 나타남 - 8 -
운송 산업 부산항 상반기 컨테이너 물동량 10% 증가 ㅇ 부산항이 올 상반기 환적화물과 수출입 화물의 증가세에 힘입어 컨테 이너 처리물량이 전년대비 9.9% 증가한 656만 1천TEU를 기록 ㅇ 이 중 환적화물은 289만 8천TEU로 전년 동기보다 11.8%, 수출입 화 물은 365만 9천TEU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9.2% 증가 - 부산항의 환적화물 증가세가 두드러진 것은 MSC와 머스크 등 세계적 선사 들의 부산항 환적화물 처리비중이 늘어났기 때문 - 특히, 환적화물은 2/4분기 들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는데, 4~6월에는 전 년 동기보다 각각 20.2%, 16.5%, 24.8% 급증 - 수출입화물도 국내 수출입 호조에 따른 해상물동량의 증가와 부산항 컨테이 너세 폐지에 따라 LG전자 등 대형화주의 물량 이전으로 물동량이 급증 부산항 2007년 상반기 물동량 추이 구분 2007년 6월 2007년 상반기(1~6월) 물량 (TEU) 증감율 (%) 물량(TEU) 증감율(%) 수출 304,264 8.8 1,805,131 8.6 수입 316,128 10.7 1,854,396 9.7 환적 529,608 24.8 2,898,339 11.8 연안 577 20.0 3,193 86.8 총계 1,150,577 16.2 6,561,059 9.9 한 중간 국제트럭복합일관수송제도(RFS) 이달 말 본격 도입 ㅇ 중국공항에서 다른 나라로 수출되는 화물을 트럭과 페리선박을 이용 해 인천공항으로 운반한 후, 목적지까지 항공기로 수송하는 새로운 운 송제도인 트럭복합일관수송제도(RFS)가 이달 말 시행될 예정 - 트럭 복합일관수송제도는 우선 중국에서 발생하는 환적화물을 인천공항으로 유치하기 위해 중국차량을 이용, 7월말부터 우선 시행하며, 우리 차량의 칭 다오 운행은 중국의 관련 법 제도가 정비되는 내년 중에 시행할 계획 - 9 -
유통 산업 법원, '이랜드 매장타격 투쟁'에 과징금 100만원, 노조는 천만원 ㅇ 이랜드의 영업방해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여 한 번의 영업방해 행위에 대해 노조는 1,000만 원, 조합원은 100만 원을 회사에 지급해 야 한다고 결정 - 동시에 2개 매장에서 영업방해 행위를 하는 경우에는 2회 위반 행위에 해당 ㅇ 현수막 부착, 유인물 배포, 피켓 게시도 금지 - 이랜드 매출감소액이 2007년 7월 5일까지 26억여원에 이르고 거래상 신용 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추정하여 위와 같은 결정 ㅇ 법원이 노조와 조합원에게 금지를 명한 행위는 신청인의 소유권 점유 권 및 시설관리권능에 대한 침해로서, 방법면에서 정당한 쟁의행위의 범위를 넘는 것으로 위법 '영업방해 행위' 계산대, 출입구 등 매장과 영업관리사무실, 상품검품장 등의 점거 및 영업 부대시설에서 행하는 폭력이나 파괴행위 행태의 시위 및 농성, 현수막 부착이나 유인물 배포, 피켓 게시 등 - 10 -
문화 관광 산업 전시, 공연, 영화, 프로야구 입장권 등 문화접대비 인정 ㅇ 미술 음악 영화 같은 전시 공연과 프로야구 같은 경기입장권 구입비용이 접 대비로 인정되며, 소기업이나 소상공인들이 납부하는 공제부금은 일정금액 소득공제 허용 - 정부는 지난 24일 청와대 노무현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를 통해 이 같은 내 용의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개정안 의결 ㅇ 개정된 조세특례제한법은 문화산업 지원 및 건전한 접대문화 조성을 위해 접대비 한도액의 10% 범위 내에서 문화접대비 사용 허용 ㅇ 또한, 소기업 소상공인들이 소기업 소상공인 공제에 가입해 내는 부금 가운데 300만원까지 소득공제하기로 결정 프 독 일 등 해외여행사, 북경올림픽 관광상품 판촉경쟁 돌입 ㅇ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규정에 의하면, 올림픽 입장권의 해외판매는 각국 NOC담당이며, 보통 전담사업 파트너에게 입장권 판매를 위탁 ㅇ 프랑스 아리스드야 체육자문공사는 전담코너를 설치, 올림픽경기관람 북경방문 상품 판매 ㅇ 독일 Dertour 社, 스포츠 테마 여행상품을 선호하는 독일 관광객 및 관 중을 위한 독일센터 북경에 설치 ㅇ 일본 ANA Sales 社, 일찌감치 스포츠관광 상품 판매를 시작해 북경/ 대련 개최 마라톤 참여 상품 등 각종 이벤트성 스포츠 여행상품 판촉 - 2007년에는 전년대비 30% 이상 증가 예상, 현재 ANA 社 는 북경올림픽 경기 전문상품을 개발 중임 - 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