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_ Vol.33
04 09 10 11 14 20 23 26 32 36 Taewoong story Human story Culture story TEL www.taewoong.com www.designsave.co.kreditor Designer
Taewoong Story _ 2014_spring 01 03 02 04 05 2014 4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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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woong Story _ Taewoong Story _ 2014 12 + 13
Taewoong Story _ 2014 14 + 15
Human Story _ 2014 16 + 17
Human Story _ 문자는 사랑을 싣고 \ D ' TO. 새 가정을 꾸린 아들에게 TO. 자랑스런 군인 아들에게 진모야, 네가 결혼한 지도 벌써 3개월이 신성한 국방의 의무에 수고가 많구나. 넘었구나. 우리 네 가족이 있다가 한 지난 3월 15일 엄마랑 면회 다녀온 후, TO. 항상 고마우신 부모님에게 TO. 5월의 신부가 된 딸이 부모님에게 명이 나가니 너의 빈자리가 정말 크게 아빠는 아들의 장성한 모습과 봄기운이 만연한 가운데서도 항상 사랑하는 엄마 아빠 늘 철없고 느껴지는구나. 퇴근하고 집에 들어가면 씩씩한 기상에 마음 뿌듯하였단다. 묵묵히 일하시면서 자식을 챙겨주시는 무심한 딸이라 마음과는 달리 엄마 집안이 정말 휑하게 느껴진단다. 아직 큰아이에 이어 둘째 아들인 너도 고마운 부모님... 아빠를 속상하게 만드는 일도 많았고 새로운 가정을 꾸리느라 바쁘겠지만, 최전방에서 근무하니 부모로서 이번 년도 부모님을 모시고 걱정만 끼쳐 드렸던 것 같아요. 전화만큼은 자주 걸도록 해라. 조금은 자랑스럽다. 꽃놀이를 가고 싶었는데 이제 어른이 되는 만큼 이제까지보다 이젠 너도 어엿한 한집안의 가장이기도 어느덧 가정의 달 5월이구나. 아들아, 그러지 못해 참 아쉬웠습니다. 더욱 더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 보여 하지만, 여전히 마음이 쓰이는 내 일반 사람처럼 청춘을 허비한다고 드리고 더 착한 딸이 될게요. 아들이기도 하단다. 끝으로 이때까지 착한 생각 말고 군대는 귀한 그래서 금년 여름휴가 때 아들로서 잘해 왔던 것처럼 인생대학이라 생각하고 거뜬히 우리 가족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항상 존경하고 사랑하고 앞으로 너의 가정을 잘 이끌어 가리라... 그리고 당당히 맡은 본분을 다하거라. 가족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아빠는 믿는다. 우리 아들 이세종 파이팅! TO. 부모님 어서 빨리 맛난 음식과 멋진 풍경을 선물해드리고 싶네요. 열처리반_ 유승오 기장 출하반_ 이동규 기장 품질보증부_ 오상훈 사원 태상 품질보증부_ 박은진 사원 가정의 달 특집 문자는. 사랑을. 싣고.~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평소 말로 표현 하기 조금은 쑥스러웠던 내용을 휴대폰 문 자에 가득 담아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보내 는 코너를 마련해 보았다. TO. 자녀 TO 사랑하는 나의 딸 규리에게 TO. 늘 내곁을 지켜준 당신에게 TO. 사랑하는 나의 피앙새 은경이에게 이렇게 너에게 편지를 쓰는 건 처음인 것 같아 때로는 친구로 아내로, 때로는 어머니로 은경아 이 글을 보고 있을 때쯤에는 ^^ 건강하게 태어나서 여태까지 아프지도 않고 때로는 나의 조력자로 항상 내 곁을 너는 나의 와이프가 되어있겠지! 지켜준 당신. 시간이 지나며 정말로 정말 평생 장가도 못 갈 것 같던 씩씩하게 자라는 널 보면 엄마, 아빠는 한없이 TO. 아내 자! 그럼, 핑크빛 사연이 듬뿍 담긴 문자 한 기분이 좋아. 너를 보고 있으면 행복은 다름 좋은 것, 참으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나를 구제해줘서 고맙다 *^^* 번 보실까요? 아닌 주변의 소소한 일상이라는 생각을 하게 알아가고 있는 철없는 나를 이해해줘서 손에 물 묻힐 일은 많겠지만 된단다. 나의 보약 박규리 엄마, 아빠는 규리가 감사해요.앞으로 우리가 만들어가고 그래도 항상 웃게 해줄게. 태어나줘서 너무 행복해. 힘들 때도 슬플 때도 함께 할 시간이 많겠지만 그것이 누구나 다이아는 못해줘도 3년마다 널 보면 웃음부터 나니. 이제 11월이면 너의 동생 되기를 원하고 바라는 큰 바람과 욕심이 빽 한 개씩은 사주도록 한방이가 태어난단다. 말괄량이 규리가 동생과 아닌 그저 매일 함께 쌀을 씻어 밥을 짓고 노력 은 해볼 사이좋게 잘 지냈으면 하는 바람이야. 앞으로 당신과 함께 마주 보고 먹을 수 있는 작은 사랑한다! 우리 네 식구 평범하지만, 항상 웃는 행복에 감사하며 가족이 되자! ^^ 마지막으로 규리! 당신이 내 옆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우리 가족! 사랑합니다. 파이팅 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생산부_ ݡ ᰆe 2014 봄호 박 찬 대리 태웅S&T가공사업부_ 기업부설연구소_ 김 현 사원 이상민 차장 18 + 19
Human Story _ 2014 20 + 21
Human Story _ 2014 22 + 23
Human Story _ Human Story _ 2014 24 + 25
Culture Story _ 2014 26 + 27
Culture Story _ 2014 28 + 29
Culture Story _ x 2014 30 + 31
Culture Story _ I Café de Tango é 2014 32 + 33
Culture Story _ 2014 34 + 35
Culture Story _ Culture Story _ 2014 36 +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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