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진 연구책임 조승헌 / 도시경영연구부 연구위원 공동연구 김보경 / 도시브랜드센터 전문연구원
연구요약 연구의 목적 본 분석의 목적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생활지표를 찾아내어 시민들 이 이해할 수 있는 형식으로 표현하는 것임 - 인천시민의 일상적인 삶을 설명하는 수치정보를 분석 - 경제와 돈에 치우쳐 상대적으로 주목을 적게 받고 있는 보통 사람들의 일 상적인 생활에 대한 정보에 초점 - 현대의 도시생활에서 개인의 일상적인 삶의 양과 질을 규정하는 요소이지 만 사회적, 정책적 관심이 적은 분야를 집중적으로 분석 - 이와 더불어 운전속도위반, 음주운전 같은 실생활 정보, 헌혈, 적십자회비 납부 같은 사회적 관계 형성에 대한 정보, 대학생들의 독서에 대한 내용이 변동하는 추세를 살펴봄 생활시간 변화 분석 결과 1999, 2005, 2009년 생활시간 사용 내역 변동 분석 - 일과 관계보다 나에게 사용하는 시간이 증가 - 외모와 건강관리 등 개인유지를 위한 행동이 1999년에서 2009년까지 지 속적으로 증가. 1999년에 10시간 20분이던 개인유지 사용시간이 2004년 에 15분 증가, 2009년에는 2004년 보다 22분 늘어나 증가폭이 커지고 있 음. 십년 만에 37분이나 증가 - 반대로, 일을 하는 시간은 계속 줄고 있음. 무급이나 유급의 생산적인 일 을 하는 시간은 5년 마다 14분씩 줄어들어 1999년에는 3시간 40분에서 2009년에는 3시간 12분으로 줄어듦 - I -
- 교제 및 여가 활동에 쓰는 시간은 십년 사이에 늘어나다가 줄어듦. 2004 년에 4시간 55분으로 1999년 보다 12분 늘어났으나 2009년에는 4시간 28분으로 2004년 보다 27분이나 대폭 감소 - 출퇴근을 포함하는 이동시간은 급격하게 증가. 1999년에 1시간 38분, 2004년에 8분이 증가, 2009년에는 2004년 보다 13분이 증가 - 학생들의 학습 시간은 계속 감소. 1999년에 1시간 32분, 2004년에 1시간 18분, 2009년에는 1시간 13분으로 떨어짐 - 가족보살피기, 참여 및 봉사활동은 십년 동안 거의 변화가 없음 남녀 차이 - 지난 10년 동안 남자들은 일을 대폭 줄이는 대신 자기 관리에 사용하는 시간을 늘렸음 - 여자들은 남자들에 비하여 시간 사용에 있어 상대적으로 커다란 변화가 없 다고 할 수 있음 - 남자에게서 가장 커다란 변화는 일을 하는 시간이 십년 사이에 51분이나 줄어든 것. 1999년에 남자들은 평균 4시간 56분 동안 일을 했으나 2004 년에 4시간 31분, 2009년에는 4시간 5분으로 감소. 이 기간 동안 여자는 겨우 2분 줄어드는 수준에 그침 - 개인유지에 사용한 시간도 남자가 여자보다 많이 증가. 학생들의 학습시간 은 남녀 모두 비슷한 수준으로 감소 - 가정관리와 가족보살피기에서는 남자들의 사용시간이 늘어난 반면 여자들 은 감소. 참여 및 봉사활동에 사용하는 시간은 남자는 줄었으나 여자는 변 함이 없음. 교제 및 여가활동은 남녀 모두 비슷하게 감소. 이동시간 증가 는 남자가 35분으로 여자들의 19분을 앞지름 지역 차이 - 개인유지 시간은 10년 동안 전국이 모두 증가. 충북이 48분으로 최고, 전 남이 21분으로 최저 수준(표 참조) - II -
- 이와 정반대로 일하는 시간은 전국이 모두 감소. 강원이 49분으로 최고 - 학생들이 공부하는 시간도 감소 - 가정을 관리하는데 사용하는 시간도 경남을 제외하고 모두 감소. 가족을 보살피는 시간은 증가가 9개, 감소가 7개 지역으로, 광주와 충남이 6분씩 증가, 강원은 5분이 감소 - 참여 및 봉사활동에 사용하는 시간은 전반적으로 줄어드는 추세. 전남이 6 분으로 최고로 줄었지만 광주와 대전은 1분이 증가 - 교제 및 여가에 사용하는 시간은 강원, 광주, 전남, 충남은 증가했으나 나 머지 지역은 감소 - 이동하는데 사용하는 시간은 전국적으로 6분이 증가. 인천이 21분 늘어나 전국에서 최고. 울산은 7분이 감소 - III -
<표> 인천의 10년 동안 생활시간 변동 전국 순위 사용시간변화: 2009-1999(분) 지역평균(분) 16개 시도 순위(등) 개인유지 0:37 0:34 6 일 -0:28-0:25 7 학습 -0:19-0:12 4 가정관리 -0:02 0:03 8 비고 크기가 클수록(+) 순위가 높음 크기가 작을수록(-) 순위가 높음 크기가 작을수록(-) 순위가 높음 크기가 작을수록(-) 순위가 높음 가족 보살피기 참여 및 봉사활동 교제 및 여가활동 -0:01 0:01 10-0:01-0:01 7-0:15-0:06 4 크기가 클수록(+) 순위가 높음 크기가 작을수록(-) 순위가 높음 크기가 작을수록(-) 순위가 높음 이동 0:21 0:06 1 기타 0:06 0:06 9 크기가 클수록(+) 순위가 높음 크기가 클수록(+) 순위가 높음 키워드 : 시간사용조사, 생활시간, 인천 - IV -
- 목 차 - 제1장 분석 개요 3 제1절 분석 배경 및 취지 3 제2절 분석 목적 4 제3절 분석 범위 5 1. 시간 범위 5 2. 공간 범위 5 3. 분석 범위 5 4. 항목 개요 5 제2장 분석 결과 13 제1절 생활시간 13 1. 소득별 시간부족 정도 13 2. 시간만족도 14 3. 수면 15 4. 낮잠이나 졸기 16 5. 가족과 식사 18 6. 혼자식사 20 7. 가족 외 사람과 식사 22 8. 간식과 음료 24 9. 외모가꾸기(화장, 옷갈아입기 등) 26 10. 식사준비 28 11. 설거지, 식후 정리 30 12. 의류관리 32 13. 청소 및 정리 34 14. 미취학아이 보살피기 36 15. 배우자 보살피기 38 16. 사람들과 사귀기 40 17. 일반인의 학습 42 - i -
18. 신문 보기 44 19. TV 보기 46 20. 인터넷 하기 48 21. 종교 활동 50 22. 스포츠 및 집밖의 레저 활동 52 23. 걷기 산책 54 24. 개인 운동 56 25. 독서 58 26. 아무것도 안하고 쉼 60 제2절 생활문화 64 1. 대학생 도서 대출 64 2. 범죄 및 교통 72 3. 헌혈과 적십자 회비 75 제3장 인천24시, 10년의 변화 83 제1절 변동 추세 83 제2절 남녀 차이 87 제3절 지역 차이 89 제4장 결론 97 [참고문헌] 99 [부 록] 103 - ii -
- 표 목 차 - <표 1-1> 논의 과정에서 제시된 항목들 6 <표 1-2> 주제별 통계분석 항목 7 <표 1-3> 생활시간조사에 나타난 인천지역 소득별 기초통계 9 <표 2-1> 인천대학교 도서관 도서 대출 현황 65 <표 2-2> 인하대학교 도서관 도서 대출 현황 67 <표 2-3> 인천대학교 도서관 최다 대출 도서 목록 68 <표 2-4> 인하대학교 도서관 최다 대출 도서 목록 70 <표 2-5> 인천지역 내 강력범죄 발생건수 및 검거건수 72 <표 2-6> 인천지역 내 음주운전 혈중 알콜 농도 수치 당 적발건수 73 <표 2-7> 인천지역 내 초과속도 범위 당 적발건수 74 <표 2-8> 연도별 헌혈실적 75 <표 2-9> 연령별 성별 헌혈실적 76 <표 2-10>직업별 성별 헌혈실적 77 <표 2-11> 혈액형별 성별 헌혈실적 78 <표 2-12> 10개 구군별 연도별 적십자회비(세대주) 협의목표 금액 대비 납부금액 비율 79 <표 3-1> 생활시간 대분류 83 <표 3-2> 생활시간별 지역별 1999~2009 변동 순위 91 <표 3-3> 인천의 10년 동안 생활시간 변동 전국 순위 93 <부록 표 1> 요일평균 주요 시간 사용 내역 103 <부록 표 2> 요일별 남자 평균 주요 시간 사용 내역 104 <부록 표 3> 요일별 여자 평균 주요 시간 사용 내역 104 <부록 표 4> 일요일 주요 시간 사용 내역 105 <부록 표 5> 일요일 남자 주요 시간 사용 내역 105 <부록 표 6> 일요일 여자 주요 시간 사용 내역 106 - iii -
<부록 표 7> 토요일 주요 사용 시간 내역 106 <부록 표 8> 토요일 남자 주요 사용 시간 내역 107 <부록 표 9> 토요일 여자 주요 사용 시간 내역 107 <부록 표 10> 평일 주요 사용 시간 내역 108 <부록 표 11> 평일 남자 주요 사용 시간 내역 108 <부록 표 12> 평일 여자 주요 사용 시간 내역 109 <부록 표 13> 10년 동안 생활시간별 변동(남자) 109 <부록 표 14> 10년 동안 생활시간별 변동(여자) 110 <부록 표 15> 10년 동안 생활시간별 변동 남녀 비교 110 <부록 표 16> 지역별 개인유지시간 변동규모 순위 111 <부록 표 17> 지역별 일하는 시간 변동규모 순위 112 <부록 표 18> 지역별 학생학습시간 변동규모 순위 112 <부록 표 19> 지역별 가정관리시간 변동규모 순위 113 <부록 표 20> 지역별 가족보살피기시간 변동규모 순위 113 <부록 표 21> 지역별 참여 및 봉사활동시간 변동규모 순위 114 <부록 표 22> 지역별 교제 및 여가시간 변동규모 순위 114 <부록 표 23> 지역별 이동시간 변동규모 순위 115 <부록 표 24> 지역별 기타부문 시간 변동규모 순위 115 - iv -
- 그 림 목 차 - <그림 2-1> 인천시민의 소득수준별 시간부족도 13 <그림 2-2> 인천시민의 소득수준별 시간만족도 14 <그림 2-3> 수면시간 15 <그림 2-4> 낮잠이나 조는 비율 16 <그림 2-5> 낮잠이나 조는 시간 17 <그림 2-6> 가족과 식사하는 비율 18 <그림 2-7> 가족과 식사하는 시간 19 <그림 2-8> 혼자 식사하는 비율 20 <그림 2-9> 혼자 식사하는 시간 21 <그림 2-10> 가족외 사람과 식사하는 비율 22 <그림 2-11> 가족외 사람과 식사하는 시간 23 <그림 2-12> 간식과 음료 마시는 비율 24 <그림 2-13> 간식과 음료 마시는 시간 25 <그림 2-14> 외모 가꾸는 비율 26 <그림 2-15> 외모 가꾸는 시간 27 <그림 2-16> 식사 준비하는 비율 28 <그림 2-17> 식사 준비하는 시간 29 <그림 2-18> 설거지 식후 정리하는 비율 30 <그림 2-19> 설거지, 식후 정리하는 시간 31 <그림 2-20> 의류 관리하는 비율 32 <그림 2-21> 의류 관리하는 시간 33 <그림 2-22> 청소 및 정리하는 비율 34 <그림 2-23> 청소 및 정리하는 시간 35 <그림 2-24> 미취학아이 보살피는 비율 36 <그림 2-25> 미취학아이 보살피는 시간 37 <그림 2-26> 배우자 보살피는 비율 38 <그림 2-27> 배우자 보살피는 시간 39 <그림 2-28> 사람들과 사귀는 비율 40 - v -
<그림 2-29> 사람들과 사귀는 시간 41 <그림 2-30> 일반인이 학습하는 비율 42 <그림 2-31> 일반인이 학습하는 시간 43 <그림 2-32> 신문 보는 비율 44 <그림 2-33> 신문 보는 시간 45 <그림 2-34> TV 보는 비율 46 <그림 2-35> TV 보는 시간 47 <그림 2-36> 인터넷 하는 비율 48 <그림 2-37> 인터넷 하는 비율 49 <그림 2-38> 종교 활동 비율 50 <그림 2-39> 종교 활동 시간 51 <그림 2-40> 스포츠 및 집 밖의 레저 활동 비율 52 <그림 2-41> 스포츠 및 집 밖의 레저 활동 시간 53 <그림 2-42> 걷기 및 산책하는 비율 54 <그림 2-43> 걷기 및 산책하는 시간 55 <그림 2-44> 개인 운동 하는 비율 56 <그림 2-45> 개인 운동 하는 시간 57 <그림 2-46> 독서하는 비율 58 <그림 2-47> 독서하는 시간 59 <그림 2-48> 아무것도 안하고 쉬는 비율 60 <그림 2-49> 아무것도 안하고 쉬는 시간 61 <그림 2-50> 출퇴근하는 비율 62 <그림 2-51> 출퇴근 하는 시간 63 <그림 3-1> 생활시간 형태별 소비 시간 변동 85 <그림 3-2> 10년간 생활시간 변동(남자) 88 <그림 3-3> 10년간 생활시간 변동(여자) 88 <그림 3-4> 10년간 생활시간 변동 규모(남자와 여자) 89 - vi -
제1장 분석 개요 제1절 분석 배경 및 취지 제2절 분석 목적 제3절 분석 범위 - vii -
제1장 분석 개요 제1절 분석 배경 및 취지 본 분석의 목적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생활지표를 찾아내어 시민들이 이해할 수 있는 형식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2011년 상반기에 인천지역 시민사 회단체는 일반 시민들이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는 삶의질과 관련된 정보를 인천 발전연구원이 발굴하여 보급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개진하였다. 인천발전 연구원은 이러한 취지를 십분 이해하여 과제로 선정하였다. 이제 사람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다. 한국 사회는 경제지표, 물질지표 중심적인 정책 경향이 높다고 할 수 있다. 기업도, 가정도, 회사도, 조직도, 개인도 물질논 리에 매어 있는 정도는 마찬가지이다. 경제성장률, 주가, 수출입, 매출액, 수익 률, 환율 등 화폐가치를 나타내는 정보가 삶과 사회의 주도권을 잡고 있다. 2007년 대통령 선거 당시 이명박 후보가 내건 747 과 주가 5000 공약은 물 질과 자본의 논리에 한국사회와 한국인의 삶의 운명을 맡겨버린 상징적 표징이 었다. 연간 경제성장률을 7%, 일인당 국민소득을 4만 달러, 경제규모를 세계 7 위 수준으로, 주가지수를 500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열망은 곧 실망과 배신으로 바뀌었지만 물질에 대한 욕망은 새로운 형태의 배출구를 찾고 있는 듯하다. 하지만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경제는 상당기간 동안 저성장 경로를 벗어 나지 못할 듯하다. 설혹 경제적 파이가 늘어나도 이익의 불균형을 심화시키는 분배 구조가 변하지 않는 한, 물질 성장은 사회갈등을 증폭하고 대다수 시민들 의 행복과 삶의 질에 도움이 되지 않을 개연성이 높다. 경제가 성장하면 뭐가 좋은 건데 라는 냉소적인 반응이 여기저기서 나오기 시작하고 있는 것이 최근 형세이다.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일반 시민들에게 경제성장은 구세주, 만병 이런 취지에서 본보고서는 학술적 형식에 근거한 정형화된 기본과제의 틀을 고집하는 것보다 는 주독자인 비전문가(시민)를 대상으로 하는 문체와 삽화를 포함하였다. - 3 -
통치약, 절대적 신앙이었다. 아파트 평수를 늘리고, 외제 승용차를 탈 수 있고, 자식을 해외연수 보낼 수 있는 자양분이자 희망의 싹이었다. 새로운 시대가 오고 있다. 경제논리, 성장신화를 대신할 길을 찾아야 한다. 그 길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경제가 잘되면 사람문제가 저절로 해결된다 는 주장이 죽어가고 있는 지금, 경제지표 대신 사람지표에 대한 시대적, 사회적 갈망이 커지고 있다. 제2절 분석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인천시민의 일상적인 삶을 설명하는 수치정보를 만드는 것 이다. 위와 같은 시대적 상황 판단에 근거하여 그 동안 경제와 돈에 치우쳐 상 대적으로 주목을 적게 받고 있는 보통 사람들의 일상적인 생활에 대한 정보를 찾아내려고 하였다. 먹고, 자고, 입고, 치장하고, 읽고, 신문 보고, 인터넷을 하는 소소한 일상을 담아내려 하였다. 현대의 도시생활에서 개인의 일상적인 삶의 양과 질을 규정하는 요소가 시간 이다. 하지만 사회적, 정책적 관심이 적은 분야이다. 본 연구는 시간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분석하였다. 이와 더불어 운전속도위반, 음주운전 같은 실생활 정보, 헌혈, 적십자회비 납부 같은 사회적 관계 형성에 대한 정보, 대학생들의 독서에 대한 내용이 변동하는 추세를 살펴보았다. - 4 -
제3절 분석 범위 1. 시간 범위 시간이 흐름에 따라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최근 10여년의 자료를 주로 분석하였다. 시간자료는 1999년부터, 나머지 자료는 대부분 2000 년대 중반부터 분석을 하였다. 2. 공간 범위 인천광역시를 대상으로 하였다. 적십자회비 관련 자료는 군구별로 구분하였다. 3. 분석 범위 본 연구는 주어진 시간과 재원을 고려하여 수치생산에 국한하기로 했다. 수치에 대한 해석, 원인분석, 정책 대응에 대한 논의는 분석 범위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4. 항목 개요 1) 항목 선정 과정 및 기준 자료 확보 가능성에 따라서 분석 항목이 선정되었다. 주어진 여건 상 별도의 설문조사가 불가능한 관계로 기존에 존재하는 자료에 국한하여 분석하였다. 과 제의 개념을 잡고 구체적 항목을 선정하기 위하여 대학생, 관련 전문가들, 시민 사회단체와의 모임을 진행하였다. 이 과정에서 제안된 항목의 일부는 다음과 같 다. 대부분의 항목은 개인정보 유출 금지, 행정규제사항, 자료 확보에 따른 비용 수반 등의 이유로 최종 분석에 포함되지 못하였다. - 5 -
<표 1-1> 논의 과정에서 제시된 항목들 - 한겨레신문과 경향신문을 보는 비율, 인천신문 을 보는 사람의 비율 - 출 퇴근 어디로 하는지. 주 환승 지역과 목적지 - 교통관련. 과속과 주차위반 - 인천시민의 독서 패턴 - 인천의 도서관과 무인도서관을 이용하는 사람의 비율 - 농수산물을 어떻게 구매하는지에 대한 비율 (오프라인/온라인) - 체감형 교육지표, 전학 - 가족관련 - 운전면허증 - 공장 이전 비율 - 인천시민의 자동차회사별 구매 비율 - 술 소비량 (인천 소성주) - 연탄 소비량 - 인천에서 하는 공연을 인천지역과 타지역 주민 들의 관람하는 비율 - SK멤버십을 가진 사람 중 인천 사람의 비율 - 사람들이 제일 많이 타는 버스 노선 - 공항철도의 이용 이유 - 인천시민의 섬 이용 비율 - 영화, 전시회, 연극, - 청소년관련 - 지역별 저축현황 - 담배판매량 - 기름값 - 인천지역의 대표 음식들(신포 닭강정, 냉면, 만 두, 삼치골목 차이나타운) - 010 이전의 번호를 쓰는 사람들의 비율 - ATM 평균 인출금액을 장소별 비교 - 섬, 배, 바다 - 사회질서 위반사항 - 적십자회비 납부율 - 지역별 대형마트 - 애완동물 - 로또, 연금복권. - 외부의 유입인구가 후에 다른 지역으로 가는 이 유 또는 평균거주기간 - 초등학교 졸업 후 중학교로 진학 할 때 다른 지 역으로 가는 경향이 있음 진학형태에 대한 비율, 대학진학률 - CEO들의 인천거주 비율 - 자전거를 가지고 있는 비율 - 이혼율, 자살률 - 연령대별 독서 형태 - 인천시민의 생활패턴(시간사용) - 인천 기업별 고용 비율, -본적과 원적 - 인천의 지방인구 거주 비율을 지역마다 비교 - 인천시민이 말하는 인천의 명소와 인천사람이라 고 느낄 때는 언제인가 - 6 -
2) 분석 항목 본 보고서에서 분석하고 있는 항목은 크게 생활시간, 범죄와 교통, 대학생 도 서대출, 헌혈과 적십자 회비로 구분하였다. 생활시간 관련 항목이 27개, 대학생 도서대출 4개 항목, 범죄와 교통 항목이 3개, 헌혈과 적십자 회비 관련 항목이 5개로 총 39개 항목을 분석하였다. <표 1-2> 주제별 통계분석 항목 대주제 소주제 순번 항목 연도 자료출처 생 활 시 간 시간형편 수면 식사 및 간식 1 시간부족도 2009 2 시간만족도 2009 3 수면 4 낮잠과 졸음 5 가족과 식사 6 혼자식사 7 가족 외 사람과 식사 8 간식과 음료 개인관리 9 외모관리 음식준비 및 정리 10 식사준비 11 설거지와 식후정리 의류관리 12 의류관리 청소 및 정리 13 청소 및 정리 가족 보살피기 교제 및 여가활동 14 미취학아이 보살피기 15 배우자 보살피기 16 교제활동 17 일반인의 학습 18 신문보기 19 TV보기 20 인터넷 21 종교 활동 22 스포츠 및 집밖의 레저 활동 23 걷기 및 산책 24 개인운동 25 독서 26 아무것도 안하고 쉬기 이동 27 출퇴근 1999, 2004, 2009 통계청 생활시간 조사 - 7 -
<표 1-2> 주제별 통계분석 항목(계속) 대주제 소주제 순번 항목 연도 자료출처 생 활 문 화 대학생 도서 대출 범죄 및 교통 헌혈과 적십자 회비 28 대학도서관(인천대) 도서대출 인천대학교 29 대학도서관(인하대) 도서대출 2005 인하대학교 ~ 30 대학도서관(인천대) 최다대출도서 2011 인천대학교 31 대학도서관(인하대) 최다대출도서 인하대학교 32 강력범죄(살인, 강도, 성폭력, 폭력) 33 음주운전건수 34 속도위반건수 35 연도별 헌혈실적 36 연령별 성별 헌혈실적 37 직업별 성별 헌혈실적 38 혈액형별 성별 헌혈실적 39 구군별 적십자회비 납부율 2007 ~ 2010 2000 ~ 2010 2005 ~ 2010 2007 ~ 2011 경찰통계 연보 혈액사업 통계연보 대한 적십자사 인천지사 3) 자료 출처 자료는 통계청, 경찰청, 대학도서관, 적십자사 등에서 확보하였다. 주요 자료 에 대한 설명과 출처는 다음과 같다. (1) 통계청 생활시간 조사 조사목적 - 국민들이 주어진 하루 24시간을 어떤 형태로 보내고 있는지를 파악하여 국민의 생활방식(life style)과 삶의 질을 파악 - 가사노동의 경제적 가치를 분석하여 국민계정에 대한 기여도 파악 - 노동, 복지, 문화, 교통 관련 정책수립이나 학문적 연구 활동을 위한 기초 자료제공 조사연혁 http://kostat.go.kr/survey/lifestyle/ls_sm/1/index.static - 8 -
- 1999년 : 제1회 생활시간조사 실시(9월) - 2004년 : 제2회 생활시간조사 실시(9월) - 2009년 : 제3회 생활시간조사 실시(연2회 : 3월, 9월) 조사주기 및 조사규모 - 조사주기 : 5년 - 조사규모 : 전국 약 8,100가구의 만 10세 이상 가구원 (약 21,000명) (사회조사 표본조사구 중 540조사구, 15가구/조사구당 ) 조사부문 - 총 3부문 : 가구관련사항(4항목), 개인관련사항(17항목), 시간일지(2일), 생활시간사용 만족도(2항목) (2) 인천지역 통계 개요 통계청의 전국 생활시간 조사 자료에서 인천 지역을 별도로 추출하였다. 2009년 생활시간조사표에서 인천시 표본은 2,424명이다. <표 1-3> 생활시간조사에 나타난 인천지역 소득별 기초통계(2009) 성 별 월평균소득 구 분 규 모 (명) % 남성 1220 50.33 여성 1204 49.67 없음 1036 42.74 50만원 미만 142 5.86 50만원~100만원 미만 260 10.73 100만원~150만원 미만 268 11.06 150만원~200만원 미만 244 10.07 200만원~250만원 미만 130 5.36 250만원~300만원 미만 136 5.61 300만원~350만원 미만 66 2.72 350만원~400만원 미만 62 2.56 400만원~500만원 미만 40 1.65 500만원 이상 40 1.65-9 -
(3) 경찰통계연보 - 사이버경찰청 홈페이지에 제공하는 [경찰통계연보] 2007년부터 2010년까 지의 자료를 이용하였다. (4) 혈액사업 통계연보 -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서 발행한 [혈액사업 통계연보] 2005년부터 2010년까지의 자료를 사용하였다. (5) 도서대출현황 - 인천대학교 학산도서관 내부자료를 이용하였다. (6) 적십자회비 -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내부자료를 이용하였다. http://www.police.go.kr/infodata/history_statistics_2010.jsp http://www.bloodinfo.net/promotion_yearstats.do - 10 -
제2장 분석 결과 제1절 생활시간 제2절 생활문화 - 11 -
제2장 분석 결과 제1절 생활시간 1. 소득별 시간부족 정도 <시간부족 설문> 평소 바쁘거나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까? 1. 예, 항상 2. 예, 가끔 3. 아니오, 거의 4. 아니오, 전혀 최저 소득계층(소득없음을 제외하고 월평균 소득이 50만원 미만, 50~100만원 미만)과 최고소득 계층(500만원 이상)이 느끼는 시간 부족이 1.55수준으로 가장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100만 원 이상 150만원 미만 계층은 시간 여유도가 2.54로 2(가끔 바쁘거나 부족함)와 3(거의 그렇지 않음)의 중간 수준이었다. 이 수준은 소득이 전혀 없는 계층의 시간여유도 2.31보다 높은 것이다. 인천시민 전체의 시간부족도는 2.11로 가끔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수준이다. <그림 2-1> 인천시민의 소득수준별 시간부족도 - 13 -
2. 시간만족도 <시간만족 설문> 당신의 시간 사용에 대하여 얼마나 만족하십니까? 1. 매우 만족한다 2. 만족한다 3. 그저 그렇다 4. 만족하지 않는다 5. 매우 만족하지 않는다 시간만족도 차이는 시간부족도에 비교하면 소득별 차이가 크지 않다고 할 수 있다. 전체 평균은 2.92로 시간사용에 대한 만족도는 '그저 그런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월평균 소득이 450만원 이상 500만원 미만인 계층이 시간만족도가 2.60으로 가장 높다. 만족도가 가장 낮은 계층은 월평균 소득이 150만원 이상 200만원 미만이다. 이들의 시간만족도는 3.11이다. <그림 2-2> 인천시민의 소득수준별 시간만족도 - 14 -
3. 수면 10년 동안 잠자는 시간이 남자는 3분 줄어들었지만 여자는 7분 늘어났다. 하지만 잠자는 절대적 시간은 남자가 여자보다 여전히 2분 정도 길다. 1999년에 남자는 평균 7시간 33분을 잤으나 2009년에는 7시간 30분이다. 여자는 7시간 21분에서 7시간 28분이다. 여자는 평일과 주말 모두 잠자는 시간이 증가했다. 남녀 모두 평일 덜 잔 잠을 일요일보다 토요일에 벌충하는 경향이 보인다. 남녀는 토요일 수면시간이 7시간 24분에서 18분 증가, 일요일에는 8시간 4분에서 4분 정도 더 자는 정도에 그쳤다. <그림 2-3> 수면시간 비교적 긴 시간동안 계속적으로 자는 잠 - 15 -
4. 낮잠이나 졸기 낮잠을 자거나 조는 사람들은 늘어나고 있지만 그 시간은 줄어들고 있다. 네 명에 한 명꼴로 낮잠을 자거나 조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년 전에 23%이던 것이 27%이다. 반면에 낮잠을 자거나 조는 양은 1시간 32분에서 1시간 19분으 로 13분이 줄어들었다. 남녀, 요일 모두 똑같이 줄었다. 평일 여자의 경우가 가 장 많이 줄어들었다. 1시간 31분이던 것이 21분이나 줄어 1시간 10분이 되었 다. 주말에 낮잠이나 조는 남자들이 10년 전 보다 대폭 늘어났다. 일요일에 낮잠 을 자거나 조는 남자들은 1999년에 30%에서 2009년에는 45%로, 토요일에는 21%에서 30%로 늘어났다. 반면에 여자들은 일요일에 낮잠이나 조는 시간이 1%p 정도 줄어들었다. <그림 2-4> 낮잠이나 조는 비율 낮잠, 짧은 시간동안 조는 경우(학생이 수업시간이나 쉬는 시간 등에 자는 경우, 야간근무자가 낮에 잔 경우는 수면으로 분류) - 16 -
<그림 2-5> 낮잠이나 조는 시간 - 17 -
5. 가족과 식사 남녀 모두 평일에 가족과 식사하는 경우가 줄어들고 있다. 대신 주말에는 늘 어나고 있다. 평일에 가족과 식사를 같이 하는 경우는 10년 동안 남자는 74%에서 69%로, 여자는 81%에서 76%로 줄어들었다. 일요일(2009년 남녀 평균 84%)이 토요일 (2009년 남녀 평균 83%)보다 같이 식사를 하는 경우가 약간 높다. 가족들과 밥을 먹는 빈도는 줄어들고 있지만 밥 먹는 시간은 늘어나고 있다. 한번 밥 먹을 때 걸리는 시간은 10년 전 보다 5분 정도 늘어났다. 하지만 주말 에는 10분 이상 증가했다. 가장 증가폭이 큰 것은 토요일에 남자들이다. 10년 전보다 16분이 늘어 60분이다. 2009년의 수치를 보면, 남자들은 일요일이 토요 일보다 한번 먹는데 걸리는 시간이 8분 정도 길다. 일요일에 가족과 식사를 같 이하는 남자들이 1시간 8분으로 가장 오랫동안 밥을 먹는다. <그림 2-6> 가족과 식사하는 비율 다른 가족원이 식사를 같이 하지 않더라도 식탁에 함께 있어준 경우 포함, 가족이외의 다른 사 람과 식사를 같이 하더라도 가족들이 주가 되어 식사한 경우 포함, 가족과의 식사를 위해 전화 로 음식을 주문하는 경우 포함 가족범위 : 부모, 배우자, 자녀, 형제자매, 친척(배우자쪽 모두 포함), 단, 본인이 가까운 친척 으로 생각하는 경우 포함 - 18 -
<그림 2-7> 가족과 식사하는 시간 - 19 -
6. 혼자식사 일요일에 혼자 밥을 먹는 여자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5년 전(2004년)과 비교할 때 혼자 밥을 먹는 사람들과 밥 먹는데 걸리는 시 간이 일요일을 제외하고 줄어들었다. 일요일의 경우 남자는 39%에서 40%로 엇 비슷했으나 여자는 31%에서 38%로 크게 늘어났다. 토요일에는 남녀 모두 혼자 먹는 경우가 줄어들었다. 특히 남자는 5년 전의 54%에서 47%로 대폭 줄었다. 혼자 밥을 먹는 경우는 남자가 여자보다 많았으나 2%p 정도의 차이가 났다. 여자의 경우 2009년 평일에는 남자보다 1분 길었으나 토요일에는 2분(여자가 33분, 남자가 35분), 일요일에는 4분(여자가 34분, 남자가 38분)만큼 남자보다 짧았다. <그림 2-8> 혼자 식사하는 비율 혼자 식사한 경우 - 20 -
<그림 2-9> 혼자 식사하는 시간 - 21 -
7. 가족 외 사람과 식사 평일에 가족이 아닌 사람과 밥을 먹는 여자들이 크게 늘어났다. 5년 전에 51%이던 것이 2009년에 60%로 증가했다. 평일에 가족 외 사람과 식사를 하는 남자는 73%에서 74%로 소폭 증가했다. 남자의 경우 여자와 비교 하여 평일에 가족 외 사람과 밥 먹는 비율의 차이가 줄어들고 있다. 2004년에 23%p이었으나 2009년에 14%p로 격차가 대폭 줄어들었다. 남녀 모두 가족 외 사람과 식사할 때 걸리는 시간은 대부분 40분 초반 대이 며 5년 전 보다 1~3분 증가했으나 일요일은 반대로 2~3분 줄어들었다. 여자보 다는 남자가 5분미만 정도 시간을 더 사용하지만, 2009년 기준 토요일에 가족 외 사람과 식사하는 여자는 48분으로 가장 많은 시간을 사용한다. <그림 2-10> 가족외 사람과 식사하는 비율 가족이 아닌 사람들과 같이 식사를 한 경우(학교나 회사 등에서의 급식 시간, 결혼식 피로연 등에서 가족이 함께 있더라도 가족보다 다른 사람이 더 많고 주가 된 경우) - 22 -
<그림 2-11> 가족외 사람과 식사하는 시간 - 23 -
8. 간식과 음료 간식을 먹거나 음료를 마시는 비율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사용하는 시간 도 비례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십년 전에 30분 초반에서 2009년에는 30분 중후반대로 늘어났다. 간식과 음 료를 소비하는 비율은 10년 전에 비하여 30% 정도 증가하여 70% 중반 대에 육박하고 있다. 1999년에는 50% 후반, 2004년에는 60% 중반이었다. 간식과 음료를 섭취하는 인구의 증가는 남녀, 평일, 주말 별 차이 없이 증가폭 이 비슷하다. 사용 시간이 가장 늘어난 것은 남자가 토요일에 간식과 음료를 섭 취하는 경우이다. 십년 전 27분 걸리던 것이 36분으로 늘어났다. 걸리는 시간을 2009년 자료로 보면 평일에는 남자가 35분, 여자가 32분으로 남자가 3분 길지 만, 토요일에는 남자 36분, 여자 39분을 사용한다. 일요일에는 남자가 35분, 여 자가 39분이다. 주말에 여자들이 간식과 음료에 남자보다 시간을 더 사용한다. <그림 2-12> 간식과 음료 마시는 비율 과자, 빵, 껌, 과일, 음료, 커피 등을 간단히 먹는 경우(후식이나 야식으로 먹는 경우, 빵을 먹 었더라도 주식으로 먹었다면 식사로 분류) - 24 -
<그림 2-13> 간식과 음료 마시는 시간 - 25 -
9. 외모가꾸기(화장, 옷갈아입기 등) 외모를 가꾸기는 남자들이 커다란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외모를 가꾸는 사람 과 시간이 대폭 증가했다. 남자들이 외모를 가꾸는 비율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평일에 자신을 가 꾸는 남자는 5년 전까지도 절반이 되지 못했지만 2009년에는 70%를 넘고 있 다. 토요일에도 65%, 일요일에는 56%이다. 평일과 주말을 모두 반영한 비율은 1999년에 여자 60%, 남자 44%로 16%p 차이, 2004년에는 15%p 차이이던 것 이 2009년에는 3%p로 남녀 비율이 비슷해졌다. 여자들의 외모 가꾸는 비율이 10년 사이에 11%p 늘어난 반면 남자는 2배 정도 많은 24%p 늘어났다. 외모 가꾸기에 소요되는 시간은 커다란 변화가 없다. 1999년에 남자는 15분, 여자는 24분이며 2009년에 남자는 2분, 여자는 1분 늘어나는데 그쳤다. 또한 평일보다는 일요일이, 일요일보다는 토요일에 가꾸기 시간을 많이 사용했다. <그림 2-14> 외모 가꾸는 비율 화장, 머리 말리기 및 머리손질, 마사지, 옷 갈아입기, 외출하기 위해 가방챙기기 - 26 -
<그림 2-15> 외모 가꾸는 시간 - 27 -
10. 식사준비 식사준비를 하는 남자들이 10년 전보다 배 이상 증가했다. 걸리는 시간은 소 폭 감소했다. 평일에 식사를 준비하는 비율은 남자의 경우 1999년 8%에서 2009년에 18% 로 늘어났다. 이 기간 동안 여자는 64%에서 72%로 약간 증가했다. 남자가 식 사를 준비하는 비율이 가장 늘어난 것은 토요일로 7%에서 22%이다. 남자들의 네 명중 한 명은 일요일에 식사준비를 한다. 식사 준비에 걸리는 시간은 여자가 남자 보다 2배 넘게 길다. 남자는 30분이 채 안 걸리지만 여자는 60분이 넘는다. 일요일을 제외하고는 준비에 사용하는 시간은 남녀 모두 2분 안팎 정도 줄어들었다. <그림 2-16> 식사 준비하는 비율 밥 짓기, 반찬 등 일상적인 음식 만들기 및 상차리기 등(요리재료 다듬기, 시장 봐온 식품(냉장 고에)정리, 가족에게 밥상 차려주기, 아기 분유 타기, 도시락 싸기) - 28 -
<그림 2-17> 식사 준비하는 시간 - 29 -
11. 설거지, 식후 정리 밥을 먹고 나서 설거지와 정리를 하는 남자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지만 식사준 비를 하는 정도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평일에 설거지나 식후 정리를 하는 남자는 1999년 6%에서 십년이 지난 2009년에 12%로 늘어났다. 여자는 62%에서 60%로 감소했다. 남자가 식후 정 리를 하는 비율을 10년 전과 비교하면 5%에서 16%로 토요일에 가장 증가했다. 가장 비율이 높은 것은 일요일로 2009년에 18%이다. 남녀 평균 식사 후 정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1999년에 37분에서 2004년 39 분으로 늘어났으나 2009년 다시 37분으로 복귀하였다. 걸리는 시간은 평일은 10년 동안 1분 줄어들었으니 일요일에는 2분, 토요일에는 1분씩 각각 증가했다. 걸리는 시간은 2009년의 경우 남자들이 최소 23분(평일)에서 최대 32분(일요 일)이며 여자들은 좀 더 길어서 최소 39분(평일)에서 최대 43분(토요일)이다. <그림 2-18> 설거지 식후 정리하는 비율 식탁 치우기, 설거지, 젖병소독, 그릇정리, 주방정돈, 냉장고 정리 등 식사 후의 정리 관련 행동 - 30 -
<그림 2-19> 설거지, 식후 정리하는 시간 - 31 -
12. 의류관리 평일에 의류를 관리하는 여자들의 비율은 줄어들고 남자들은 대폭 증가했다. 여성의 평일 기준 1999년과 2004년에 44%였으나 2009년에 42%로 떨어졌 다. 반면 십년 전보다 2% 많은 5%(2009년) 남자들이 평일에 의류관리를 하고 있다. 토요일에 남자들의 행동이 두드러진다. 십년 전에는 2%에 불과했으나 이 제는 9%이다. 옷을 관리하는데 들어가는 시간은 모두 떨어졌다. 일요일에 여자들이 관리하 는 시간이 1999년에 56분이었으나 십년이 지나면서 42분대로 감소했다. 여자들 은 토요일과 평일에도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남자들도 십년 전과 비교하 여 30분대 초반에서 5분 정도가 떨어져 20분대 중반이다. <그림 2-20> 의류 관리하는 비율 세탁 및 세탁물 널기, 옷정리(세탁물 걷기, 옷장정리 등), 다림질, 바느질, 의류 손질, 의류수선, 세탁 서비스 받기, 재봉, 뜨개질 - 32 -
<그림 2-21> 의류 관리하는 시간 - 33 -
13. 청소 및 정리 십년 동안 청소 및 정리를 하는 남자들이 늘어났으나 여자들의 비율은 줄어들 고 있다. 청소 및 정리하는 시간은 줄어들고 있다. 십년 전에 비하여 평일(1999년 65%, 2009년 61%, 4%p 감소)과 일요일 (1999년 71%, 2009년 62, 9%p 감소)에 청소와 정리를 하는 여자들의 비율이 줄어들었다. 십년 동안 토요일에는 20%에서 27%로, 일요일에는 24%에서 37% 로 주말에 크게 증가한 것에 비해 같은 기간 평일에 남자들은 1% 미만 상승했 다. 시간이 가장 줄어든 것은 일요일에 정리를 하는 여자의 경우이다. 1999년 54 분이던 것이 십년이 지나 34분으로 대폭 떨어졌다. 사용시간은 남녀 모두 대부 분의 경우 떨어졌으나 토요일에 정리하는 남자의 경우만 유일하게 1분 더 늘어 난 37분이었다. 모든 요일에, 정리 시간은 남자가 여자보다 오래 걸렸다. <그림 2-22> 청소 및 정리하는 비율 방ㆍ물품 정리, 집안 청소(쓸기, 닦기), 그 외 청소 및 정리 - 34 -
<그림 2-23> 청소 및 정리하는 시간 - 35 -
14. 미취학아이 보살피기 미취학 아이를 돌보는 여자들은 줄어들고 남자들은 늘어났다. 평일에 아이를 보살피는 여자들은 십년 전 18%에서 이제 15%로 줄어든 반 면, 남자들의 비율은 6%에서 7%로 늘어났다. 이러한 현상은 토요일에 더욱 뚜 렷하다. 아이를 돌보는 여자들이 19%에서 15%로 줄어드는 사이에, 십년 전에 5%에 불과하던 남자들의 아이돌봄 비율은 11%로 크게 늘어나서 여자가 돌보는 비율과 4%p차이로 좁혀졌다. 이 차이는 2009년 일요일에도 14%대 18%로 비 슷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돌보는 시간이 가장 늘어난 것은 남자가 토요일에 아이를 돌볼 때이다. 1시간 이던 것이 2시간으로 뛰어올랐다. 하지만 일요일과 평일에 아이를 돌보는 남자 들의 시간은 소폭 줄어들었다. 돌보는 시간은 평일에 여자가 남자보다 2 배 이 상 많지만 주말에는 1.5배 정도로 격차가 줄어든다. <그림 2-24> 미취학아이 보살피는 비율 신체적 돌보기(씻기기, 먹이기, 재우기 등), 공부 봐주기, 책 읽어주기, 놀아주기, 미취학 아이 간호, 기타 미취학 아이 보살피기 - 36 -
<그림 2-25> 미취학아이 보살피는 시간 - 37 -
15. 배우자 보살피기 부부가 서로 보살피는 경우와 시간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남편이 아내를 보살피는 경우는 극소수이다. 5년 전에 비하여 배우자를 보살피는 비율은 전반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나 토요 일에 남편이 아내를 보살피는 비율은 약 3%에서 약 1%로 줄어들었다. 아내를 돕거나 식사를 할 때 곁에서 이야기 하는 남편은 100명 중 평일은 2명 미만, 일요일은 3명, 토요일은 1명에도 미치지 못한다. 남편을 보살피는 여자는 10~15명 선이다. 극소수의 남편만이 아내를 보살피지만, 보살피는 시간은 아내보다 긴 편이다. 2009년의 평균을 보면, 평일에는 남편이 52분, 아내가 28분이며 토요일에는 남 편이 100분으로 아내보다 1시간가량 더 길다. 일요일은 예외다. 아내가 39분으 로 남편보다 5분 정도 더 길게 배우자를 보살핀다. 5년 전보다 일요일에 남편은 아내를 보살피는 시간이 40분이나 격감했다. <그림 2-26> 배우자 보살피는 비율 배우자 간호, 출근 준비 돕기, 평상시 안마 염색 마사지 해주기 등, 배우자 식사 시 옆에 같이 있어주면서 얘기하기 - 38 -
<그림 2-27> 배우자 보살피는 시간 - 39 -
16. 사람들과 사귀기 사회적 관계를 위한 행동에 참여하는 비율은 증가하고 있으나 투자 시간은 줄 어들고 있다. 절대적 수준에서 여자들이 관계 형성을 더 많이 하고 있지만, 지난 10년 동안 증가비율은 남자들이 여자들보다 거의 두 배 가깝게 늘어났다. 여자들이 70%대 이며 남자들은 60%대이지만 격차는 줄어들고 있다. 토요일에 사람들은 교제활 동에 가장 적극적이다. 남녀 모두 약 75%가 참여를 한다. 일요일에는 가장 저조 하여 남자는 66%, 여자는 71%에 그친다. 일요일에 남자들이 교제활동을 상대 적으로 덜 하는 것으로 변화하였다. 교제하는데 사용하는 시간은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더 줄어들었으나 일요일을 제외한 평일과 토요일에는 절대적 양이 남자보다 많다. 주말에는 평일보다 약 10분 정도 많은 시간을 교제 활동에 할애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림 2-28> 사람들과 사귀는 비율 전화를 이용한 교제(문자메시지 포함), 가족ㆍ친척과의 교제, 그 외 사람들과의 교제, 인터넷을 이용한 교제(채팅, 이메일 등), 성묘, 벌초, 기타 교제 관련 행동 - 40 -
<그림 2-29> 사람들과 사귀는 시간 - 41 -
17. 일반인의 학습 일반 여자들이 남자보다 더 많이, 더 많은 시간을 학습한다. 남자들의 학습시간은 10년 사이에 떨어지고 있지만 여자들은 전반적으로 증 가하고 있다. 학습하는 일반인의 비율은 5% 미만이다. 남자들은 평일과 일요일 에 공부하는 경우가 많다. 여자들은 일요일보다는 평일과 토요일에 공부를 하는 경향이 더 높다. 남녀 모두 토요일에 공부하는 비율은 감소했다. 여자가 일요일 에 공부하는 경우도 떨어졌다. 공부하는 양은 3시간 안팎이다. 평일에는 남자가 여자보다 30분가량 길지만 토요일에는 비슷하고 일요일에는 여자가 남자보다 1시간 정도 공부하는 시간이 길다. 공부시간은 10년 전과 비교하여 평일에는 남녀모두 10분 안팎 정도 감소 했다. 10년 전과 비교할 때 토요일과 일요일에 남자는 공부를 덜 한다. 여자가 하는 공부시간은 대폭 늘어났다. 그 결과 공부의 절대량이 일요일에는 1시간 정 도 여자가 더 많아졌다. <그림 2-30> 일반인이 학습하는 비율 외국어 관련 학습, 컴퓨터 관련 학습, 자격증, 취업 관련 학습(기능, 기술 등), 취미 관련 학습, 기타 일반인의 학습 - 42 -
<그림 2-31> 일반인이 학습하는 시간 - 43 -
18. 신문 보기 신문을 보는 사람들의 비율은 큰 폭으로 줄어들었지만 보는 시간은 전반적으 로 증가했다. 신문을 보지 않는 여자들이 큰 폭으로 늘고 있다. 십년 전보다 절반 이상이 줄어들었다. 20% 대에서 10% 안팎 수준으로 떨어졌다. 남녀 요일과 상관없는 추세이다. 남자가 여자보다 3배 정도 높다. 신문 열독률 감소는 여자들에게서 뚜렷하게 관찰된다. 여자들의 열독률은 5%를 넘지 않는다. 하지만 신문을 읽는 시간은 전반적으로 증가추세이다. 평일 여자를 제외하고 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 열독량은 40분 안팎이다. 일요일은 남녀 모두 신문을 읽는데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증가추세이다. 남자는 1999년에 38분 에서 2009년에 45분, 여자는 33분에서 38분으로 늘어났다. <그림 2-32> 신문 보는 비율 인쇄물로 된 각종 일간지, 시장정보지 읽기, (인터넷으로 신문보기는 인터넷정보검색으로 분류) - 44 -
<그림 2-33> 신문 보는 시간 - 45 -
19. TV 보기 십년 전과 비교할 때 텔레비전을 보는 사람들과 보는 시간이 줄어들었다. 80%대 안팎이 평일과 주말에 TV를 보고 있으며 비율은 전반적으로 줄고 있 다. 텔레비전을 보는 여자 비율이 남자 비율보다 조금 높은 편이다. 남자들의 경 우 십 년 전보다 평일에는 4%p 정도 시청 비율이 줄어들었지만 주말에는 1%p 정도 증가했다. 여자들은 일요일 시청 비율이 3.6%p, 평일이 3%p, 토요일이 1.6%p 줄어들었다. 시청 시간은 십년 전보다 남녀 요일 모든 경우에 줄어들었다. 남녀와 요일을 합한 시청 시간 전체 평균은 1999년에 2시간 32분에서 11분이 줄어든 2시간 21분으로 나타났다. 평일에는 2시간 초반, 토요일에는 2시간 30분대, 일요일에 는 3시간대였다. 시청 시간이 가장 많이 줄어든 것은 일요일 남자의 경우로 3시 간 32분에서 3시간 6분으로 십년 전보다 일요일 시청 시간이 10% 이상 떨어졌 다. <그림 2-34> TV 보는 비율 TV로 음악 영화 감상, 뉴스시청, 다음은 제외, 학생이 교육목적으로 교육방송 시청, 의류 구매 를 위한 홈쇼핑 시청 - 46 -
<그림 2-35> TV 보는 시간 - 47 -
20. 인터넷 하기 인터넷을 하는 비율은 십년 전보다 5배 넘게 늘어났으나 인터넷 사용 시간은 30% 정도 줄어들었다. 2009년도 인터넷 사용 비율은 20% 안팎이다. 여자가 남자 보다 3%p 더 적 게 사용하지만 십년 전에 비하여 증가비율은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용 비율은 일요일과 토요일이 21%, 평일이 19%대이다. 사용시간은 십년 전에는 1시간 30분대에서 2009년에는 1시간대로 줄어들었 다. 유일하게 여자가 토요일에 인터넷을 사용하는 경우 십년 전보다 13분이 늘 어나 2009년에 85분이다. 사용량은 일요일을 제외하고는 여자가 남자보다 약간 많다. 사용시간이 가장 많이 줄어든 것은 일요일 남자의 경우로 1999년에 2시 간 14분이던 것이 1시간 19분으로 41%나 줄어들었다. <그림 2-36> 인터넷 하는 비율 PDA나 휴대폰으로 서비스 받는 경우를 포함한 인터넷을 이용하여 필요한 정보 등 검색(인터 넷으로 신문 잡지 TV보기, 라디오 듣기 등, 인터넷 웹사이트 정보검색), 다음 경우는 제외(1. 업 무와 관련한 정보검색, 2. 여가를 위해 인터넷으로 쇼핑(구매를 하지 않은 경우도 포함 됨), 3, 컴퓨터로 하는 모든 게임) - 48 -
<그림 2-37> 인터넷 하는 비율 - 49 -
21. 종교 활동 평일에는 종교 활동을 하는 비율이 줄어들지만 주말에는 늘어나고 있다. 평일 과 일요일에는 줄어들지만 토요일에 하는 종교 활동 시간은 증가하고 있다. 종교 활동에 참가하는 비율은 여자(12%)가 남자(4%)보다 3배 이상 많다. 평 일에는 그 차이가 6배 정도가 나고, 일요일에는 2배 정도로 줄어든다. 평일 남 자의 경우 십년 전과 비교하여 종교관련 행동을 하는 비율이 대폭 줄어들어 2009년에 1.4%에 머물렀다. 반면에 남자가 토요일에 하는 종교활동은 3.7%에 서 5.7%로 대폭 증가했다. 걸리는 시간은 2시간 내외이다. 가장 짧은 것은 평일 남자의 경우로, 1999년 에 102분에서 2009년에 51분으로 절반으로 줄어들었다. 가장 오랜 활동은 일요 일 여자로 163분이 걸린다. 남녀 모두 토요일에 할애하는 종교 활동 시간은 증 가했다. 남자가 4분 늘어났지만 여자는 25분이나 증가했다. <그림 2-38> 종교 활동 비율 개인적 종교 활동, 종교 집회ㆍ모임 참가, 그 외 종교 관련 행동 - 50 -
<그림 2-39> 종교 활동 시간 - 51 -
22. 스포츠 및 집밖의 레저 활동 스포츠와 야외 레저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증가했으나 사용시간은 거의 변하 지 않았다. 여자들의 비율이 남자들 보다 3배 이상 증가했다. 절대적 참가비율은 남자가 여자보다 높다. 전체적으로 20% 초반 대이던 활동 참여율이 30%로 증가하였다. 2009년 통계를 보면, 토요일의 경우 남자가 28%에서 42%, 여자는 16%에서 29%로 올랐다. 활동에 걸리는 시간의 변화는 남녀 요일에 따라 다르다. 남자의 경우 토요일 에 96분이던 것이 107분으로 늘어났으나 평일에는 1분 정도 늘어나는 것에 그 쳤다. 반면 일요일에는 129분에서 109분으로 20분이나 대폭 줄어들었다. 여자 는 활동 시간의 변화가 상당히 적었다. <그림 2-40> 스포츠 및 집 밖의 레저 활동 비율 걷기, 산책, 등산, 하이킹(삼림욕 포함), 체력단련을 위한 개인 운동, (맨손체조, 수영, 헬스, 에 어로빅, 요가 등), 그 외의 단체 스포츠(농구, 축구, 볼링, 당구, 골프,, 배드민턴, 인라인스케이 트, 기타 구기 등), 드라이브, 소풍, 관광 및 구경, 그 외 집 밖의 레저 활동, (낚시, 캠핑, 놀이 공원 등) - 52 -
<그림 2-41> 스포츠 및 집 밖의 레저 활동 시간 - 53 -
23. 걷기 산책 걷기와 산책을 하는 남녀 비율이 대폭 증가했으나 사용 시간은 큰 변화가 없 다. 십년 전에 한 자릿수이던 산책인구가 10% 중반대로 늘어났다. 토요일에 산책 을 하는 비율이 가장 크게 늘어났다. 남자는 10%대에서 21%대로, 여자는 8%대 에서 15%대로 늘어났다. 일요일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남자는 10%p, 여자는 9%p씩 각각 올라갔다. 평일에는 여자의 증가폭이 두드러진다. 십년 전에 7%이 던 산책비율이 16%로 뛰어 올랐다. 남자는 3% 가량 늘어났다. 남자의 경우 1999년에는 토요일에 60분 동안 산책을 했으나 2009년에 18분 을 더 한다. 평일에는 8분 늘어났으나 일요일에는 5분이 줄어들어 78분이었다. 산책하는 비율은 1999년, 2004년, 2009년이 갈수록 증가했으나 사용시간은 평 일 남자와 토요일 남자의 경우 2004년에 비하여 2009년에 2분씩 감소했다. <그림 2-42> 걷기 및 산책하는 비율 조깅, 걷기, 산책, 자전거타기(이동수단이 아닌 운동으로 한 경우)등 일상적인 운동(자전거로 동네 산책하기 등, 자전거타고 회사출근은 출근으로 분류) - 54 -
<그림 2-43> 걷기 및 산책하는 시간 - 55 -
24. 개인 운동 일요일에 여자들은 적은 수가 적은 시간을 운동한다. 전반적으로 개인운동을 하는 비율이 늘어나고 있으며, 운동을 하는 남자 비율 이 여자 보다 약간 높다. 비율은 아직 10% 대에서 왔다 갔다 한다. 여자들의 운 동시간이 대폭 증가했다. 평일 여자의 경우 1999년에 7.5%에서 2009년에 11% 로, 토요일에는 5.2%에서 7.9%로 높아졌다. 하지만 일요일에는 0.5%p 만큼 개 인운동을 하는 비율이 떨어졌다. 개인운동을 하는 시간은 40분에서 50분대로 올라갔다. 2009년 자료를 보면, 운동하는 시간은 남자의 경우 일요일에 54분, 토요일과 평일에 50분이다. 여자 는 평일에 가장 오래 운동을 한다. 평일에 63분, 토요일에 51분이지만 일요일에 는 36분으로 뚝 떨어진다. <그림 2-44> 개인 운동 하는 비율 주로 건강 체형 관리를 위한 목적을 지닌 운동(맨손체조, 수영, 헬스, 에어로빅, 요가, 텀블링, 기공, 스트레칭, 보디빌딩, 역도, 마라톤 등) - 56 -
<그림 2-45> 개인 운동 하는 시간 - 57 -
25. 독서 책을 읽는 사람들이 줄고 있다. 읽는 시간도 줄어들고 있다. 평일에 독서하는 사람의 비율이 십년 동안 크게 줄었다. 감소폭은 여자보다 남자가 더 컸다. 여자가 3%p, 남자가 4%p 넘게 줄어들었다. 토요일에 책을 읽 는 남자는 10년 동안 거의 변동이 없지만 여자는 4%p 이상 줄어들었다. 일요일 남자의 경우도 독서하는 비율은 변화가 없을 정도이지만 여자는 2%p 가깝게 줄 어들었다. 일일 독서 시간은 평균 70분 정도이다. 독서 시간 변동량은 남녀 모두 요일에 따라 일관된 추세를 보이고 있다. 평일에는 남자가 19분, 여자가 12분씩 줄어들 었다. 반면에 토요일에는 남자가 24분, 여자는 2분이 각각 늘었다. 일요일에는 남자가 16분이지만 여자는 3분 늘어나는데 그쳤다. <그림 2-46> 독서하는 비율 일반 책 및 만화책 읽기(신문, 잡지류는 제외)(소설, 전기, 교육 서적 등을 읽는 행동, 직업과 관련되어 읽는 활동은 일로 분류) - 58 -
<그림 2-47> 독서하는 시간 - 59 -
26. 아무것도 안하고 쉼 평일에 특별한 행동을 하지 않고 쉬는 사람들과 쉬는 시간이 줄어들고 있다. 토요일에 편하게 생각하면서 쉬는 남자들이 십년 사이에 6%p 늘어났다. 반 면에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쉬는 여자들은 토요일에 36%에서 30%로 줄어들었다. 일요일에는 남자들이 줄어든 반면 여자들은 늘어났다. 전반적으로 여자들의 비 율이 남자들보다 십년 사이에 더 줄어들었다. 시간도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더 많이 줄어들었다. 평일에 여자는 15분, 남자 는 9분 줄었다. 토요일에는 여자가 10분, 남자는 6분이, 일요일에는 남자가 10 분, 여자는 17분이나 줄었다. 사용하는 시간량은 여자가 남자보다 많은 경향을 보이고 있다. <그림 2-48> 아무것도 안하고 쉬는 비율 특별한 행동을 하지 않고 신체적 피로나 긴장을 풀고 쉬는 상태(학생이나 직장인이 식사 후에 특별한 행동을 하지 않고 휴식을 취한 경우, 창밖 바라보며 구상하기, 명상하기, 꽃 보면서 상 상하기, 집에서 아이 돌아오는 것을 기다리기, 빈둥거림 등) - 60 -
<그림 2-49> 아무것도 안하고 쉬는 시간 - 61 -
27. 출퇴근 소요 시간 출퇴근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출퇴근 하는 여자가 십년 사이에 크게 증가했다. 평일에 출근하는 여자가 30%에서 39%로 늘어났다. 토요일에 출퇴근하는 남자는 18%p, 여자는 5%p 줄 었다. 일요일 감소폭도 남자가 여자보다 컸다. 남자는 8%p, 여자는 2%p 가량 하강했다. 남녀를 합한 평일 출퇴근 시간은 1999년에 77분, 2004년에 83분, 2009년에 92분으로 늘어났다. 남자가 여자보다 10분가량 출퇴근에 소비하는 시간이 길었 다. 요일별로 출퇴근에 걸리는 시간은 평일>토요일>일요일 순이었다. <그림 2-50> 출퇴근하는 비율 평소 일을 하러 가거나 일하고 나서 집으로 되돌아오는 이동(여러 곳을 경유하여 출 퇴근할 경 우, 일터 직전의 장소에서 일터로 가는 것이 출근, 일터로부터 나오는 이동이 퇴근임) - 62 -
<그림 2-51> 출퇴근 하는 시간 - 63 -
제2절 생활문화 1. 대학생 도서 대출 1) 인천대학교 도서관 대출 현황 최근 2~3년부터 사회과학 도서 대출이 소설류 대출 건수를 바짝 따라 잡고 있다. 2005년부터 2011년 9월까지 인천대학교 학산도서관에서 대출된 통계를 보면 문학, 사회과학, 기술과학, 자연과학이 다수를 차지한다. 문학과 사회과학이 총 대출건수의 절반을 넘는다. 총대출건수는 2005년에 13만 건에서 2009년까지 8만 건 밑으로 지속적으로 떨어지다가 2010년에는 9만여 건으로 올라갔다. 학생일인당 연간 12.5권을 빌린 셈이다. 사회과학 도서 대출은 2005년에 전체 대출의 20%였고 문학은 34%로 14%p 차이를 보였다. 하지만 그 차이는 계속 좁혀지다가 2010년에는 사회과학 대출 비율이 26.7%, 문학이 26.4%로 역전되기까지 한다. 2011년은 9월까지 통계를 보면 작은 차이로 문학이 사회과학을 앞서고 있다. 2007~2010의 총대출건수를 총재학생수로 나눈 값이다. - 64 -
<표 2-1> 인천대학교 도서관 도서 대출 현황 연도 구분 000 100 200 300 400 500 600 700 800 900 계 05 06 07 08 대출 건수 비율 (%) 대출 건수 비율 (%) 대출 건수 비율 (%) 대출 건수 비율 (%) 11,149 4,829 1,879 26,530 7,116 11,297 6,155 12,225 45,435 5,573 132,188 8 4 1 20 5 9 5 9 34 4 100 9,734 4,883 1,537 24,879 8,002 10,561 5,349 8,814 40,725 5,511 119,995 8 4 1 21 7 9 5 7 34 5 100 8,302 4,944 1,651 25,014 8,359 10,580 4,843 7,378 32,746 5,786 109,603 8 5 2 23 8 10 4 7 30 5 100 6,522 4,837 1,439 24,582 7,276 9,294 4,931 6,930 28,148 5,566 99,525 7 5 1 25 7 9 5 7 28 6 100 09 대출 건수 5,121 4,132 798 21,358 5,825 8,259 3,688 4,826 21,085 4,807 79,899 비율 (%) 6 5 1 27 7 10 5 6 26 6 100 10 11 합 계 대출 건수 비율 (%) 대출 건수 비율 (%) 대출 건수 비율 (%) 6,126 5,169 914 23,203 7,141 9,133 4,797 4,896 24,680 4,919 90,978 7 6 1 26 8 10 5 5 27 5 100 4,147 3,340 541 15,006 4,564 5,518 3,431 3,300 16,013 3,657 59,517 7 6 1 25 8 9 6 6 27 6 100 51,101 32,134 8,759 160,572 48,283 64,642 33,194 48,369 208,832 35,819 691,705 7 5 1 23 7 9 5 7 30 5 100 주: 숫자분류코드는 000(총류), 100(철학), 200(종교), 300(사회과학), 400(자연과학), 500(기술 과학), 600(예술), 700(언어), 800(문학), 900(역사)를 나타냄. * 2011년은 9월까지 기준 - 65 -
2) 인하대학교 도서관 대출 현황 연간 총도서대출 건수가 꾸준히 줄어들고 있다. 2005년부터 2011년 10월까지 인하대학교 정석도서관에서 대출된 통계를 보 면 총대출건수는 2005년에 33만 건에서 지속적으로 줄어 2010년에는 24만 건 으로 대폭 줄었다. 학생일인당 연간 12.2권을 빌린 셈이다. 주제별 대출 비중은 커다란 변화를 보이고 있지 않다. 문학이 약간씩 줄어들 어 28%에서 25% 정도로 가장 많고 사회과학과 기술과학이 각각 16%대에서 19%로 늘었다. 문학, 사회과학, 기술과학 관련 대출이 총대출의 과반수를 차지 한다. 2007~2010의 총대출건수를 총재학생수로 나눈 값이다. - 66 -
<표 2-2> 인하대학교 도서관 도서 대출 현황 연도 구분 000 100 200 300 400 500 600 700 800 900 계 05 06 07 08 대출 건수 비율 (%) 대출 건수 비율 (%) 대출 건수 비율 (%) 대출 건수 비율 (%) 26,872 12,980 3,357 53,246 26,557 27,435 53,921 15,500 93,168 16,551 32,9587 8 4 1 16 8 8 16 5 28 5 100 23,697 13,525 3,369 49,708 22,187 27,136 52,343 14,103 83,673 15,574 30,5315 8 4 1 16 7 9 17 5 27 5 100 21,643 12,183 2,941 44,970 17,811 27,408 50,798 13,867 69,308 14,331 275,260 8 4 1 16 6 10 18 5 25 5 100 21,362 12,434 2,832 44,846 15,933 24,178 47,947 13,126 66,833 14,398 263,889 8 5 1 17 6 9 18 5 25 5 100 09 대출 건수 20,345 13,169 2,602 47,932 14,984 22,712 47,688 13,911 69,361 14,716 267,420 비율 (%) 8 5 1 18 6 8 18 5 26 6 100 10 11 합 계 대출 건수 비율 (%) 대출 건수 비율 (%) 대출 건수 비율 (%) 16,361 12,485 2,627 45,970 11,928 21,090 45,119 11,551 61,108 13,563 241,802 7 5 1 19 5 9 19 5 25 6 100 13,813 11,922 2,214 39,522 9,963 18,072 37,776 9,406 50,014 11,850 204,552 7 6 1 19 5 9 18 5 24 6 100 144,093 88,698 19,942 326,194 119,363 168,031 335,592 91,464 493,465 100,983 1887,825 8 5 1 17 6 9 18 5 26 5 100 주: 숫자분류코드는 000(총류), 100(철학), 200(종교), 300(사회과학), 400(언어), 500(자연과학), 600(기술과학), 700(예술, 건축), 800(문학), 900(역사)를 나타냄. * 2011년은 10월까지 기준 - 67 -
3) 인천대학교 도서관 최다 대출 도서 목록 10대 최다 대출 도서는 [비뢰도], [묵향], [황제의 검]같은 무협소설과 판타 지 소설이 압도적이다. 이런 현상은 2005년부터 2010년까지 변함이 없다. 하지 만 2011년이 되면서 이러한 추세가 바뀔 조짐이 관측된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1Q84]가 102건으로 최다 대출을 기록하고 있고, 김난도의 [아프니까 청춘이 다]가 80건으로 5위를 차지했다. 주목할 만한 것은 사회과학 비평서가 높은 순 위에 등장하는 것이다. 장하준의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가 73건으로 2011년 대출순위 11위, 칼 마르크스의 [자본]이 42건으로 25위, 마이클 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가 40건이 대출되어 28위에 올랐다. <표 2-3> 인천대학교 도서관 최다 대출 도서 목록 연도 구분 1위 2위 3위 4위 5위 6위 7위 8위 9위 10위 05 06 07 서명 묵 향 황제의검 비뢰도 앙신의 강림 이드 군림천하 神 僧 지크 한강 더로그 저자 전동조 임무성 검류혼 쥬논 김대우 용대운 정구 김하준 조정래 홍정훈 유형 813.6 813.6 813.6 813.6 813.6 813.6 813.6 813.6 813.6 813.6 이용 빈도 957 547 515 498 495 473 422 413 369 366 서명 묵향 유렌 해리포터 (혼혈왕자) 저자 전동조 최철주 Rowling, J. K. 비뢰도 황제의검 다 빈치 코드 검류혼 임무성 Brown, Dan 마법서 (정령왕) 이드레브 엘퀴네스 군림천하 한강 박인주 이환 용대운 조정래 유형 813.6 813.6 843 813.6 813.6 843 813.6 813.6 813.6 813.6 이용 빈도 636 444 437 412 375 295 289 285 282 271 서명 비뢰도 묵향. 해리포터 (혼혈왕자) 저자 검류혼 전동조 Rowling, J. K. 하프 블러드 해리포터 (불사조기사단) 김정률 Rowling, J. K. 한강 (정령왕) 쇼퍼홀릭 군림천하 엘퀴네스 유렌 조정래 이환 Kinsella, Sophie 용대운 최철주 유형 813.6 813.6 843 813.6 843 813.6 813.6 843 813.6 813.6 이용 빈도 523 449 315 243 217 206 202 196 185 181-68 -
<표 2-3> 인천대학교 도서관 최다 대출 도서 목록(계속) 연도 구분 1위 2위 3위 4위 5위 6위 7위 8위 9위 10위 08 09 10 11 서명 묵향 비뢰도 해리포터 (죽음의성물) 저자 전동조 검류혼 Rowling, J. K. 바람의 화원 황제의검 神 僧 이드 해리포터 군림천하 군림천하 (혼혈왕자) 이정명 임무성 정구 김대우 Rowling, J. K. 용대운 용대운 유형 813.6 813.6 843 813.6 813.6 813.6 813.6 843 813.6 813.6 이용 395 292 223 171 162 154 149 148 145 145 빈도 서명 묵향 비뢰도 해리포터 해리포터 황제의검 지식 e 쇼퍼홀릭 뇌 상-하 타나토노트 (죽음의성물) (혼혈왕자) 신 저자 전동조 검류혼 Rowling, Rowling, 임무성 EBS Kinsella, Werber,B Werber,B Werber,B J. K. J. K. Sophie ernard ernard ernard 유형 813.6 813.6 843 843 813.6 1 843 863 863 863.6 이용 빈도 222 162 125 113 95 92 91 85 80 78 서명 비뢰도 신 저자 검류혼 Werber,B ernard 해리포터 (죽음의성물) Rowling, J. K. 묵향 전동조 1Q84 村 上 春 樹 셜록홈즈 전집 도일, 아서코난 로스트 심벌 Brown, Dan 먼나라이웃나 라(21세기) 규장각각신들 의나날 군림천하 이원복 정은궐 용대운 유형 813.6 863.6 843 813.6 833.6 843.08 843 909 813.6 813.6 이용 빈도 170 159 148 145 143 143 142 124 110 108 서명 1Q84 종이여자 셜록홈즈 전집 저자 村 上 春 樹 Musso, Guillaume 도일, 아서코난 아프니까 고구려 청춘이다 로스트 심벌 김진명 김난도 Brown, Dan 해리포터 (죽음의성물) Rowling, J. K. 비뢰도 검류혼 카산드라 의 거울 Bernard Werber, 브리다 Coelho, Paulo 유형 833.6 863 843.08 813.7 199.5 843 843 813.6 863 879 이용 102 93 87 84 80 79 77 76 75 73 빈도 주: 2011년은 9월까지 기준 - 69 -
4) 인하대학교 도서관 최다 대출 도서 목록 최다 대출 도서 추세가 바뀌고 있다. 학습관련 도서가 2005년에서 2007년까 지 대출 선두였으나 2009년부터 10위권에서 완전히 밀려났다. 대신 외국소설이 그 자리를 차지했다. 브라운 댄의 [천사와 악마 1], 베르베르 베르나르의 [나 무], 오전영랑의 [공중그네], 뮈소 기윰의 [구해줘]가 1, 2를 차지하고 있다. 장 하준의 [나쁜 사마리아인들]이 사회과학 비평서로 특이하게 순위권에 들어있다. <표 2-4> 인하대학교 도서관 최다 대출 도서 목록 연도 구분 1위 2위 3위 4위 5위 6위 7위 8위 9위 10위 05 06 07 서명 EaroftheTOEIC 변진협의 토익LC 해리포터 (불의 잔1) 토익개구리 저자 이익훈 변진협 Rowling, 이케이엘 J. K. 씨 微 分 積 分 學 인하 대학교 일반 화학 엣킨스 피터 해리포터 (불의 잔2) Rowling, J. K. 박정 正 토익 김대균의토익 기출1000 題 대학 물리학 이상우 김대균 김기식 유형 428.28 428.28 823 428.28 515 540 823 428.28 428.28 530 이용 빈도 서명 184 178 169 167 159 148 145 144 142 142 中 國 語 會 話 冊 1 저자 - 微 分 積 分 學 인하 대학교 세상의중심에서 사랑을외치다 황태자비납치사 건.1 해리포터 불사조기사단4 편산공일 김진명 Rowling, J. K. 창가의 토토 나무 흑류철자 Werber, Bernard 해리포터 해리포터 아리랑.1 불사조기사단3 불사조기사단1 최인자 조정래 Rowling, J. K. 유형 412.8 515 813.36 811.36 823 813.36 843 823 811.36 823 이용 빈도 서명 172 148 125 112 111 107 105 103 103 101 Kreyszig 공업수학 上 저자 크레스직 어윈 유형 510.246 2 이용 빈도 해리포터 (혼혈왕자) Rowling, J. K. 냉정과 열정사이 십인성 (김대균의) 토익공식2000 냉정과 열정사이 사이버 윤리 세상의중심에서 사랑을외치다 HackersT OEFL 김대균 강국향직 스피넬로 리차드 편산공일 조 데이비드 823 813.36 428.28 813.36 303.483 3 나무 政 治 學 Werber, Bernard 이극찬 813.36 428.28 843 320 107 106 102 99 96 96 94 93 91 90-70 -
<표 2-4> 인하대학교 도서관 최다 대출 도서 목록(계속) 연도 구분 1위 2위 3위 4위 5위 6위 7위 8위 9위 10위 08 09 10 11 서명 천사와 악마1 천사와악 마2 나무 해리포터 (혼혈왕자) Hackers TOEFL 최 데이비드 政 治 學 Kreyszig 공업수학 上 저자 브라운 댄 브라운 댄 Werber, Rowling, 크레스직 이극찬 Bernard J. K. 어윈 유형 823 823 843 823 428.28 320 510.246 이용 빈도 서명 2 바리데기 대학 물리학 微 分 積 分 學 황석영 김기식 인하 대학교 811.36 530 515 129 108 105 91 90 89 87 84 83 81 천사와 악마1 나무 해변의 카프카 상 뇌상 천사와악 마2 저자 브라운 댄 Werber, Werber, Werber, 촌상춘수 브라운 댄 Bernard Bernard Bernard 뇌하 나쁜사마리아 인들 공중그네 세상의중심에서 사랑을외치다 해변의 카프카 하 장하준 오전영랑 편산공일 촌상춘수 유형 823 843 81336 843 823 843 38271 81336 81336 81336 이용 빈도 서명 나무 공중그네 냉정과 천사와 뇌상 열정사이 악마1 저자 Werber, Werber, 브라운 오전영랑 강국향직 Bernard Bernard 댄 126 125 108 106 98 95 93 91 85 84 황태자비 납치사건1 성균관유생들 의나날1 천년의 금서 구해줘 뇌하 김진명 정은궐 김진명 뮈소 기욤 Werber, Bernard 유형 843 813.36 813.36 843 823 811.36 811.36 811.36 843 843 이용 빈도 서명 128 113 99 99 96 95 93 92 88 87 구해줘 공중그네 탐정클 럽 종이여 자 생각버리 기연습 저자 뮈소 기욤 오전영랑 동야규오 뮈소 기욤 소지룡 지개 빅픽처 케네디 더글라스 용의자 X의 헌신 그후에 신1 1Q84 동야규오 뮈소 기욤 Werber, Bernard 촌상춘수 유형 843 813.36 813.36 843 153.42 823 813.36 843 843 813.36 이용 98 90 86 85 81 80 80 79 79 78 빈도 주: 2011년은 10월까지 기준 - 71 -
2. 범죄 및 교통 1)강력범죄 강력 범죄 중 성폭력 건수만 증가하고 있다. 폭력 범죄 검거율은 감소하고 있다. 살인, 강도, 절도, 폭력은 2007년 이래로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이다. 2009년 1,052건이던 성폭력 건수가 2010년에는 1,177건으로 일 년 사이에 125건 증가했다. 성폭력이 하루 평균 3건 이상이 발 생하는 셈이다. 검거율은 대부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폭력사범 검거율은 2007년 이래 90% 선에 머물고 있다. 2010년을 기준으로, 살인사건은 검거율이 100%로 가장 높고, 절도는 70%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절도범 열 명 중에서 3명은 잡히지 않고 있는 셈이다. <표 2-5> 인천지역 내 강력범죄 발생건수 및 검거건수 범죄유형 구분 2007 2008 2009 2010 발생건수 - - 1,052 1,177 성폭력 검거건수 - - 961 1,104 검거율 - - 91% 94% 발생건수 63 57 70 64 살인 검거건수 59 55 68 64 검거율 94% 96% 97% 100% 발생건수 291 274 368 303 강도 검거건수 244 229 377 260 검거율 84% 84% 102% * 86% 발생건수 11,236 10,803 11,373 10,620 절도 검거건수 5,448 5,775 6,950 7,258 검거율 48% 53% 61% 68% 발생건수 17,568 16,512 16,224 14,304 폭력 검거건수 15,639 15,035 14,573 12,678 검거율 89% 91% 90% 89% *원자료 그대로임 - 72 -
2) 음주운전 최근 음주운전 적발 건수가 줄어들고 있지만 전체 건수에서 높은 혈중 알코올 농도 적발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2007년에 22,000여건이던 음주운전 적발 건수가 2010년에는 16,000여건으 로 줄었다. 하루 평균 61건에서 45건으로 줄어든 셈이다.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 발된 전체 건수는 줄어들고 있지만 혈중 알코올 농도를 기준으로 하는 구성비율 은 변하고 있다. 2007년에 53%이던 혈중 알코올 농도 0.05~0.09% 위반건수가 점차 줄어들어 2010년에는 47%로 역전되었다. <표 2-6> 인천지역 내 음주운전 혈중 알콜 농도 수치 당 적발건수 연도 전체 0.05~0.09% 0.10% 이상 적발건수 적발 건수 비율(%) 적발 건수 비율(%) 2007 22,190 11,684 53 10,506 47 2008 21,142 10,616 50 10,526 50 2009 16,938 8,118 48 8,820 52 2010 16,348 7,691 47 8,657 53-73 -
3) 속도위반 속도 위반 운전을 하다가 적발되는 건수가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으나 최근 다 시 증가하고 있다. 2007년에 50만 건에 육박하던 음주운전 적발 건수가 2010년에는 27만 건 아 래로 떨어졌다. 하루 평균 1,360건에서 734건으로 줄어든 셈이다. 속도위반 적 발 건수가 2007년 대비 46% 정도 줄어들었다. 하지만 2010년의 경우 2009년 보다 위반 건수가 10,000건 정도 증가하였다. 초과 속도를 기준으로 하는 구성 비율은 2008년부터 비슷한 양상이다. 2010 년 통계를 보면 20km/h 이하가 70%, 20~40km/h가 27%, 40km/h를 초과하여 과속하다가 적발된 건수가 3%이다. <표 2-7> 인천지역 내 초과속도 범위 당 적발건수 연도 전체 적발건 수 40km/h 초과 20~40km/h 20km/h 이하 적발 건수 비율(%) 적발 건수 비율(%) 적발 건수 비율(%) 2007 496,420 25,989 5 168,871 34 301,560 61 2008 484,093 15,994 3 125,118 26 342,981 71 2009 259,516 6,820 3 65,073 25 187,623 72 2010 268,146 7,529 3 72,561 27 188,056 70-74 -
3. 헌혈과 적십자 회비 1) 연도별 헌혈실적 인천시민의 약 5% 정도에 해당하는 15만 건 가량이 인천지역의 연간 헌혈실 적이다. 2000년부터 헌혈실적 통계를 보면 헌혈건수는 최근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2007년에 11만여 건으로 인구대비 4.3%에 머물렀으나 이후 해마다 만 건 정도 씩 증가하여 2010년에는 인구 대비 6%에 육박하여 연간 15만 건을 넘어 최고 기록을 세웠다. <표 2-8> 연도별 헌혈실적 2010 2009 2008 2007 2006 2005 2004 2003 2002 2001 2000 연도별 헌혈실적 헌혈실적(헌혈율%) 154,954(5.8) 인구수(명) 2,660,610 헌혈실적(헌혈율%) 132,576(5) 인구수(명) 2,645,189 헌혈실적(헌혈율%) 124,019(4.7) 인구수(명) 2,629,253 헌혈실적(헌혈율%) 113,310(4.3) 인구수(명) 2,612,866 헌혈실적(헌혈율%) 123,896(4.8) 인구수(명) 2,596,317 헌혈실적(헌혈율%) 132,426(5.1) 인구수(명) 2,578,356 헌혈실적(헌혈율%) 120,686(4.7) 인구수(명) 2,568,599 헌혈실적(헌혈율%) 130,183(5.1) 인구수(명) 2,571,525 헌혈실적(헌혈율%) 133,173(5.2) 인구수(명) 2,570,562 헌혈실적(헌혈율%) 122,351(4.8) 인구수(명) 2,550,297 헌혈실적(헌혈율%) 127,127(5) 인구수(명) 2,522,462-75 -
2)연령별 성별 헌혈실적 남자는 20대, 여자는 10대 후반에 헌혈을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5년부터 2010년까지의 누적 헌혈실적을 보면 전체적으로는 16~19세가 42%, 20대가 39%이다. 남자만 보면 20대가 43%로 가장 많고, 35%를 10대가, 30대가 15%, 40대가 6%, 50대가 2%를 각각 차지한다. 여자는 10대 후반이 여 자 전체의 59%를 차지하여 가장 많다. 20대가 30%이다. 10대 후반에서 20대 가 전체의 90% 가량을 헌혈하고 있다. <표 2-9> 연령별 성별 헌혈실적(2005~2010년 누계) 구분 계 남 여 767,269 532,958 231,311 16-19세 20-29세 30-39세 40-49세 50-59세 60세 이상 명 321,902 186,645 135,257 % 42 35 59 명 299,908 229,790 70,118 % 39 43 30 명 93,006 77,221 15,785 % 12 15 7 명 40,347 32,216 8,131 % 5 6 4 명 11,258 9,328 1,930 % 2 2 1 명 848 758 90 % 0 0 0-76 -
3) 직업별 성별 헌혈실적 인천지역에서 헌혈을 하는 과반수는 학생이다. 2005년부터 2010년까지의 누적 통계를 직업별로 살펴보면 학생이 52%, 회사 원이 17%, 군인이 15%순이다. 남자만 놓고 보면 학생이 하는 헌혈의 절반가량 은 군인이 하는 몫이다. 여자는 학생이 71%로 압도적이며, 다음으로 회사원이 12%를 차지한다. <표 2-10> 직업별 성별 헌혈실적(2005~2010년 누계) 학생 군인 회사원 공무원 자영업 종교직 가사 기타 구분 계 남 여 767,269 535,958 231,311 명 401,753 238,235 163,518 % 52 44 71 명 114,306 113,822 484 % 15 21 0 명 126,899 99,945 26,954 % 17 19 12 명 16,007 13,829 2,178 % 2 3 1 명 19,030 17,484 1,546 % 2 3 1 명 2,089 1,832 257 % 0 0 0 명 11,009 257 10,752 % 1 0 5 명 76,176 50,554 25,622 % 10 9 11-77 -
4)혈액형별 성별 헌혈실적 헌혈을 한 실적을 혈액형으로 구분하여 보면 A형>O형>B형>AB형 순위이다. A형이 34%로 가장 많고 O형은 28%, A형은 27%, AB형은 11%이다. 순위는 남자와 여자가 다르다. 여자 역시 A형이 33%로 가장 많지만 O형과 B형이 28% 로 같고 AB형은 12%이다. <표 2-11> 혈액형별 성별 헌혈실적(2005~2010년 누계) 구분 계 남 여 혈액형 계 764,209 533,933 230,276 O 건수 210,994 147,370 63,624 % 28 28 28 A 건수 259,045 182,809 76,236 % 34 34 33 B 건수 206,699 142,910 63,789 % 27 27 28 AB 건수 87,471 60,844 26,627 % 11 11 12-78 -
5)적십자회비 납부율 인천광역시 적십자회비(세대주) 납부비율이 구군별로 차이가 심한 것으로 나 타났다. 연도별로 회비 협의목표금액을 실제 납부금액과 비교한 비율을 살펴보면 최근 들어 납부실적이 올라가고 있다. 납부실적이 좋은 기초자치단체는 목표대비 150%를 상회한 반면 90%에 미치지 못한 경우도 있다. 실적이 가장 나쁜 A지 자체는 납부율이 좋아지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다른 지역과 차이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납부비율 순위는 자치단체별로 거의 차이가 없다. 상위 3개 지역은 2007년 이래로 목표를 초과 달성하고 있다. 인천지역 세대주가 납부하는 적십자회비는 최근 들어 조금씩 증가하여 2011년에는 16억 원 가량이다. <표 2-12> 10개 구군별 연도별 적십자회비(세대주) 협의목표 금액 대비 납부 금액 비율(%) 구군 연도 2007 2008 2009 2010 2011 A* 77 79 81 85 86 B 90 77 84 109 89 C 96 94 91 93 89 D 92 80 82 88 92 E 92 89 93 97 102 F 95 92 102 104 104 G 100 95 102 108 105 H 104 102 104 112 108 I 122 130 116 123 133 J 134 146 136 135 151 합계(백만원) 1,504 1,430 1,493 1,562 1,615 주: * 구군 실명은 지료제공처의 요청에 따라 밝히지 않음 - 79 -
제3장 인천24시, 10년의 변화 제1절 변동 추세 제2절 남녀 차이 제3절 지역 차이 - 81 -
제3장 인천24시, 10년의 변화 제1절 변동 추세 인천 사람들이 사용하는 시간이 1999년 이래 10년 동안 어떤 변화를 겪었는 가를 9개의 생활시간 유형으로 구분하여 살펴보았다. <표 3-1> 생활시간 대분류 항목 정의 비 고 개인유지 일 학습 가정관리 가족 보살피기 참여 및 봉사 활동 교제 및 여가활동 이동 기타 외모와 건강관리 등 개인유지를 위한 행동 유급 또는 무급의 생산적인 일 학생의 학습과 관련된 활동(직장인은 제외) 자신의 가족이나 가구를 위한 가정유지 관리 행동 가족을 신체적, 정신적으로 보살피는 일체의 행동 친구, 이웃 등 남을 돕는 행동을 포함하여 국가나 사회를 위한 의무적 자발적 참여 활동 교제 및 여가를 위한 각종 활동 이동의 목적에 따라 분류됨 (이동을 위한 차량 워밍업도 이동으로 포함) 초 중 고 대학(원)생, 직업전문학교 학생 진학목적 학원생 포함 요리,세탁,청소,물품구입, 가정경영 등 가사일 혈연 및 혼인관계 직계와 4촌까지의 친 인척 포함 *배우자쪽 및 본인이 가까운 친척으로 생각 하는 경우 모두 포함 싸우기,꾸중듣기와 같은 부정적 교제도 포함 한 건물 내에서의 이동은 포함 하지 않음 분석결과 특이할 만한 변화가 드러났다. 일과 관계보다 나에게 사용하는 시간 이 늘어나고 있다. 인천지역이 개인화되고 있다. 외모와 건강관리 등 개인유지를 - 83 -
위한 행동이 1999년에서 2009년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1999년에 10시간 20분이던 개인유지 사용시간이 2004년에 15분 증가, 2009년에는 2004년 보다 22분 늘어나 증가폭이 커지고 있다. 십년 만에 37분이나 증가했다. 반대로 일을 하는 시간은 계속 줄고 있다. 무급이나 유급의 생산적인 일을 하 는 시간은 5년 마다 14분씩 줄어들어 1999년에는 3시간 40분에서 2009년에는 3시간 12분으로 줄어들었다. 교제 및 여가 활동에 쓰는 시간은 십년 사이에 늘어나다가 줄어들었다. 2004년에 4시간 55분으로 1999년 보다 12분 늘어났으나 2009년에는 4시간 28분으로 2004년 보다 27분이나 대폭 줄어들었다. 출퇴근을 포함하는 이동시간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1999년에 1시간 38 분, 2004년에 8분이 증가, 2009년에는 2004년 보다 13분이 늘어났다. 학생들의 학습 시간은 계속 줄어들고 있다. 1999년에 1시간 32분, 2004년에 1시간 18분, 2009년에는 1시간 13분으로 떨어졌다. 가족보살피기, 참여 및 봉사활동은 십년 동안 거의 변화가 없었다. - 84 -
<그림 3-1> 생활시간 형태별 소비 시간 변동 - 85 -
<그림 3-1> 생활시간 형태별 소비 시간 변동(계속) - 86 -
제2절 남녀 차이 지난 10년 동안 남자들은 일을 대폭 줄이는 대신 자기 관리에 사용하는 시간 을 늘렸다. 여자들은 남자들에 비하여 시간 사용에 있어 상대적으로 커다란 변 화가 없다고 할 수 있다. 남자에게서 가장 커다란 변화는 일을 하는 시간이 십 년 사이에 51분이나 줄어든 것이다. 1999년에 남자들은 평균 4시간 56분 동안 일을 했으나 2004년에 4시간 31분, 2009년에는 4시간 5분으로 줄어들었다. 이 기간 동안 여자는 겨우 2분 줄어드는 수준에 그쳤다. 개인유지에 사용한 시간도 남자가 여자보다 많이 늘어났다. 학생들의 학습시 간은 남녀 모두 비슷한 수준으로 줄었다. 가정관리와 가족보살피기에서는 남자 들의 사용시간이 늘어난 반면 여자들은 줄어들었다. 참여 및 봉사활동에 사용하 는 시간은 남자는 줄었으나 여자는 변함이 없었다. 교제 및 여가활동은 남녀 모 두 비슷하게 줄었다. 이동시간 증가는 남자가 35분으로 여자들의 19분을 앞질 렀다. 남녀 생활시간별 수치정보는 부록을 참조. - 87 -
<그림 3-2> 10년간 생활시간 변동(남자) <그림 3-3> 10년간 생활시간 변동(여자) - 88 -
<그림 3-4> 10년간 생활시간 변동 규모(남자와 여자) 제3절 지역 차이 전국 16개 시도지역을 9개의 생활시간별로 나누어 1999년에서 2009년 사이 의 변화를 비교해 보았다. 마지막에는 인천의 순위를 하나의 표로 요약하여 인 천 지역의 변동을 전국의 맥락에서 살펴보았다. 개인유지 시간은 10년 동안 전국이 하나 같이 늘어났다. 충북이 48분으로 최 고, 전남이 21분으로 최저 수준이다. 이와 정반대로 일하는 시간은 전국이 모두 줄어들었다. 강원이 49분으로 최고이다. 학생들이 공부하는 시간도 비슷하다. 가 정을 관리하는데 사용하는 시간도 경남을 제외하고 모두 줄어들었다. 가족을 보살피는 시간은 증가가 9개, 감소가 7개 지역으로, 광주와 충남이 6 분씩 증가, 강원은 5분이 줄어들었다. 참여 및 봉사활동에 사용하는 시간은 전 반적으로 줄어드는 추세이다. 전남이 6분으로 최고로 줄었지만 광주와 대전은 1 지역별 생활시간별 연도별 수치정보는 부록을 참조. - 89 -
분이 늘었다. 교제 및 여가에 사용하는 시간은 강원, 광주, 전남, 충남은 증가했 으나 나머지 지역은 줄었다. 이동하는데 사용하는 시간은 전국적으로 6분이 늘 어났다. 인천이 21분 늘어나 전국에서 최고이다. 반대로 울산은 7분이 줄어들었 다. - 90 -
<표 3-2> 생활시간별 지역별 1999~2009 변동 순위 (규모: 분) 순위 개인유지 일 학습 가정관리 가족보살피기 참여및봉사활동 1 충북(0:48) 강원(-0:49) 광주(-0:25) 전남(-0:18) 광주( 0:06) 전남(-0:06) 2 울산(0:45) 충북(-0:41) 서울(-0:24) 제주(-0:06) 충남( 0:06) 전북(-0:03) 3 서울(0:45) 경북(-0:40) 부산(-0:22) 경기(-0:05) 제주( 0:05) 제주(-0:03) 4 경북(0:41) 충남(-0:37) 인천(-0:19) 부산(-0:04) 경북( 0:04) 충남(-0:03) 5 강원(0:40) 서울(-0:34) 대구(-0:16) 대전(-0:04) 전북( 0:03) 경기(-0:02) 6 제주(0:37) 경기(-0:30) 경북(-0:14) 광주(-0:03) 경남( 0:02) 울산(-0:02) 7 인천(0:37) 전북(-0:28) 충남(-0:14) 울산(-0:03) 대구( 0:01) 강원(-0:01) 7 대구(0:36) 인천(-0:28) 충북(-0:14) 강원(-0:02) 전남( 0:01) 부산(-0:01) 9 충남(0:35) 울산(-0:23) 울산(-0:12) 충남(-0:02) 충북( 0:01) 경남(-0:01) 10 전북(0:34) 대전(-0:22) 경남(-0:08) 인천(-0:02) 부산(-0:01) 경북(-0:01) 11 부산(0:33) 경남(-0:19) 강원(-0:07) 전북(-0:02) 서울(-0:01) 인천(-0:01) 11 대전(0:27) 전남(-0:19) 전북(-0:06) 서울(-0:01) 울산(-0:01) 충북(-0:01) 13 경기(0:27) 대구(-0:17) 대전(-0:05) 경북(-0:01) 인천(-0:01) 대구( 0:00) 14 광주(0:25) 광주(-0:13) 경기(-0:04) 대구(-0:01) 경기(-0:02) 서울( 0:00) 15 경남(0:25) 부산(-0:09) 전남(-0:03) 충북(-0:01) 대전(-0:02) 광주( 0:01) 16 전남(0:21) 제주(-0:01) 제주(-0:03) 경남( 0:00) 강원(-0:05) 대전( 0:01) - 91 -
<표 3-2> 생활시간별 지역별 1999~2009 변동 순위(규모: 분)(계속) 교제 및 여가 이동 기타부문 제주(-0:34) 인천( 0:21) 서울(0:17) 부산(-0:21) 부산( 0:14) 부산(0:12) 경남(-0:16) 경기( 0:13) 대전(0:09) 인천(-0:15) 경남( 0:13) 울산(0:09) 대구(-0:12) 경북( 0:12) 충북(0:08) 서울(-0:10) 전남( 0:10) 경기(0:08) 대전(-0:07) 강원( 0:07) 전남(0:07) 경기(-0:06) 서울( 0:07) 광주(0:07) 경북(-0:06) 충북( 0:05) 대구(0:06) 울산(-0:06) 대구( 0:04) 인천(0:06) 충북(-0:05) 대전( 0:03) 경남(0:05) 전북(-0:03) 제주( 0:03) 경북(0:05) 광주( 0:07) 충남( 0:01) 전북(0:04) 전남( 0:08) 전북(-0:01) 충남(0:03) 충남( 0:10) 광주(-0:05) 강원(0:02) 강원( 0:14) 울산(-0:07) 제주(0:02) * 원은 생활시간별 전국 1위 지역 인천에 대하여 10개의 생활시간 행동별로 지난 10년 동안의 변화를 16개 전 국 시도와 비교한 결과를 요약한 표를 보자.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이동과 가족 보살피기에 사용한 시간의 변화이다. 이동시간은 21분이 늘어나 전국에서 최고 수준이다. 반면에 가족을 보살피는데 사용하는 시간은 줄어들어서 10위를 차지 했다. 지난 10년의 변화를 전국과 비교하자면, 인천은 다른 지역에 비하여 이동 시간이 늘어나고, 교제 및 여가활동이 줄어들고, 학생들의 공부하는 시간이 줄어 들었다. 반면에 개인유지에 사용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일하고 봉사 활동하는 시 간량이 지난 10년 동안 변한 정도는 전국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 92 -
<표 3-3> 인천의 10년 동안 생활시간 변동 전국 순위 사용시간변화: 2009-1999(분) 지역평균(분) 16개 시도 순위(등) 개인유지 0:37 0:34 6 일 -0:28-0:25 7 학습 -0:19-0:12 4 가정관리 -0:02 0:03 8 비고 크기가 클수록(+) 순위가 높음 크기가 작을수록(-) 순위가 높음 크기가 작을수록(-) 순위가 높음 크기가 작을수록(-) 순위가 높음 가족 보살피기 참여 및 봉사활동 교제 및 여가활동 -0:01 0:01 10-0:01-0:01 7-0:15-0:06 4 크기가 클수록(+) 순위가 높음 크기가 작을수록(-) 순위가 높음 크기가 작을수록(-) 순위가 높음 이동 0:21 0:06 1 기타 0:06 0:06 9 크기가 클수록(+) 순위가 높음 크기가 클수록(+) 순위가 높음 - 93 -
- 95 - 제4장 결론
제4장 결 론 이 보고서는 그 동안 상대적으로 사회적 관심을 적게 받아온 실생활 통계 중 에서 의미가 있다고 판단되는 항목을 수집, 분석하여 제시하였다. 일상생활에서 보통 사람들이 행동하는 것을 시간의 맥락에서 짚어보고자 하였다. 분석 대상이 일상적인 것이기 때문에 가능한 전문적인 내용이나 형식을 피하고자 하였다. 우선 주 독자층은 정책결정자(인천시청 공무원)나 전문가가 아닌 일반 시민을 상정하였다. 이것은 본 과제가 인천지역 시민단체의 제안에 따라 수행되었다는 점을 반영한 것이다. 따라서 형식적인 면에서 대중성을 가미하려고 노력하였다. 수치정보가 중심이 되기 때문에 가독력을 조금이라도 높이려고 문구는 수치에 대 한 핵심적인 내용만 간략히 서술하였고, 이미지를 통한 정보의 전달을 높이고자 노력하였다. 대중성을 높이기 위하여 통계항목별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풀어쓰는 방식도 검토해 보았으나 주어진 시간이 부족하여 반영하지 못하였다. 향후 각 항 목에 대하여 사회적 홍보를 할 경우 대중적 글쓰기를 시도할 수 있을 것이다. 본 분석을 계기로 통계정보를 분석하는 전문가와 인천시청이 유념해야 할 점 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5년 마다 한번 씩 전국단위로 조사 발표하는 생활시간 조사를 인천의 관점에서 재분석한 것은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이를 계기로 전 국단위로 발표되는 자료에 대하여 인천의 맥락에서 재분석하는 작업에 대하여 체계적인 조사와 대응을 마련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조사한 방대한 규모의 [경제총조사] 결과가 2012년에 하반기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한다. 더불어, 해마다 발표되는 사교육비 실태조사, 통계청에서 발표하는 각종 사회, 복지, 문화 조사와 노동 및 가계 경 제 관련 조사 등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본 보고서에서 다룬 [2009 생활시간조 사]의 경우 2010년에 인천판 보고서가 나왔다면 더욱 시의적절했을 것이다. 인 천지역 통계 자료 생산을 위하여 일종의 [인천통계동향분석체계]를 운영하는 방 안은 검토할 가치가 있을 것이다. - 97 -
본보고서는 생활시간조사 이외에도 적십자회비 납부, 교통, 범죄, 대학생들의 도서 대출 등이 추가되었다. 이들 자료는 연례적인 분석과 발표가 가능할 것이 다. 이러한 지표들을 다른 사회, 복지, 환경, 경제지표와 합산하여 삶의질 지표 로 통합하는 방안도 가능할 것이다. 본보고서는 정량적인 수치를 분석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수치가 도출된 원인 과 해석, 대응은 제시하지 못하였다. 이런 면에서 본보고서는 인천에 대한 통계 정보를 분석하는 초보적 단계라고 할 만하다. 보고서에서 드러난 주요한 문제에 대하여 관련 이해관계자들이 모여 사회적 소통을 통하여 담론을 형성하여 대안 마련을 고민하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예를 들어 생활시간 조사에서 드러난 출퇴근 시간문제에 대하여 원인과 의미 를 밝히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단순히 수치만 제시할 경우 선정적 태도로 해석 될 여지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본 연구에 허용된 연구재원을 고려할 때 수치정 보에 대한 추가적이고 심층적 분석은 불가능하다는 현실적 제약이 있었음을 밝 히고자 한다. 만약 이번 분석에서 드러난 정보들이 가치가 있다고 판단될 경우 인천지역 사회가 뜻을 모아 다음 단계의 대응을 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다. 본 보고서는 인천지역의 삶의질을 포괄적으로 설명하기에는 조사항목의 범주 와 다양성이란 면에서 한계가 크다. 향후 관련된 내용을 질과 양적으로 보강하 는 작업이 필요할 것이다. 본 분석은 그 시발점이라는데 의미가 있을 것이다. - 98 -
[참고문헌] - 인천대학교 학산도서관 내부자료 -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내부자료 http://www.bloodinfo.net/promotion_yearstats.do http://www.police.go.kr/infodata/history_statistics_2010.jsp http://kostat.go.kr/survey/lifestyle/ls_sm/1/index.static - 99 -
부록 1. 연도별 남녀별 요일별 주요 시간 사용내역 2. 10년 동안 생활시간별 변동 3. 지역별 개인유지시간 변동규모 순위
[부 록] 1.연도별 남녀별 요일별 주요 시간 사용 내역 <부록 표 1> 요일평균 주요 시간 사용 내역 계 요일평균 24:00 24:00 24:00 개인유지 요일평균 10:20 10:35 10:57 일 요일평균 3:40 3:26 3:12 학습 요일평균 1:32 1:18 1:13 가정관리 요일평균 1:30 1:26 1:28 가족 보살피기 요일평균 0:26 0:27 0:25 참여 및 봉사활동 요일평균 0:03 0:03 0:02 교제 및 여가활동 요일평균 4:43 4:55 4:28 이동 요일평균 1:38 1:46 1:59 기타 요일평균 0:08 0:06 0:14 재택 요일평균 14:39 14:33 14:43-103 -
<부록 표 2> 요일별 남자 평균 주요 시간 사용 내역 계 요일평균-남자 24:00 24:00 24:00 개인유지 요일평균-남자 10:18 10:38 10:59 일 요일평균-남자 4:56 4:31 4:05 학습 요일평균-남자 1:32 1:23 1:16 가정관리 요일평균-남자 0:19 0:18 0:27 가족 보살피기 요일평균-남자 0:08 0:07 0:10 참여 및 봉사활동 요일평균-남자 0:04 0:03 0:01 교제 및 여가활동 요일평균-남자 4:49 5:00 4:36 이동 요일평균-남자 1:48 1:56 2:13 기타 요일평균-남자 0:06 0:03 0:13 재택 요일평균-남자 12:58 13:01 13:32 <부록 표 3> 요일별 여자 평균 주요 시간 사용 내역 계 요일평균-여자 24:00 24:00 24:00 개인유지 요일평균-여자 10:23 10:31 10:56 일 요일평균-여자 2:23 2:22 2:21 학습 요일평균-여자 1:32 1:13 1:11 가정관리 요일평균-여자 2:41 2:32 2:29 가족 보살피기 요일평균-여자 0:45 0:47 0:40 참여 및 봉사활동 요일평균-여자 0:02 0:03 0:02 교제 및 여가활동 요일평균-여자 4:37 4:50 4:21 이동 요일평균-여자 1:27 1:35 1:46 기타 요일평균-여자 0:10 0:08 0:16 재택 요일평균-여자 16:21 16:02 15:54-104 -
<부록 표 4> 일요일 주요 시간 사용 내역 계 일요일 24:00 24:00 24:00 개인유지 일요일 11:10 11:40 11:54 일 일요일 2:15 1:26 1:22 학습 일요일 0:30 0:19 0:30 가정관리 일요일 1:39 1:37 1:45 가족 보살피기 일요일 0:21 0:23 0:28 참여 및 봉사활동 일요일 0:02 0:02 0:02 교제 및 여가활동 일요일 6:20 6:52 6:06 이동 일요일 1:36 1:36 1:38 기타 일요일 0:08 0:05 0:16 재택 일요일 16:21 16:53 17:04 <부록 표 5> 일요일 남자 주요 시간 사용 내역 계 일요일-남자 24:00 24:00 24:00 개인유지 일요일-남자 11:07 11:45 12:00 일 일요일-남자 2:50 1:47 1:38 학습 일요일-남자 0:38 0:18 0:34 가정관리 일요일-남자 0:28 0:34 0:48 가족 보살피기 일요일-남자 0:11 0:11 0:17 참여 및 봉사활동 일요일-남자 0:02 0:01 0:01 교제 및 여가활동 일요일-남자 6:52 7:39 6:43 이동 일요일-남자 1:46 1:43 1:45 기타 일요일-남자 0:07 0:03 0:14 재택 일요일-남자 15:08 16:16 16:26-105 -
<부록 표 6> 일요일 여자 주요 시간 사용 내역 계 일요일-여자 24:00 24:00 24:00 개인유지 일요일-여자 11:14 11:34 11:49 일 일요일-여자 1:40 1:04 1:06 학습 일요일-여자 0:22 0:20 0:25 가정관리 일요일-여자 2:49 2:42 2:43 가족 보살피기 일요일-여자 0:32 0:36 0:39 참여 및 봉사활동 일요일-여자 0:01 0:03 0:02 교제 및 여가활동 일요일-여자 5:48 6:05 5:28 이동 일요일-여자 1:25 1:30 1:31 기타 일요일-여자 0:09 0:07 0:17 재택 일요일-여자 17:33 17:31 17:42 <부록 표 7> 토요일 주요 사용 시간 내역 계 토요일 24:00 24:00 24:00 개인유지 토요일 10:15 10:39 11:22 일 토요일 3:34 3:06 2:07 학습 토요일 1:06 0:56 0:39 가정관리 토요일 1:32 1:33 1:38 가족 보살피기 토요일 0:23 0:26 0:29 참여 및 봉사활동 토요일 0:03 0:01 0:01 교제 및 여가활동 토요일 5:11 5:24 5:34 이동 토요일 1:47 1:50 1:55 기타 토요일 0:08 0:06 0:14 재택 토요일 14:35 15:11 16:04-106 -
<부록 표 8> 토요일 남자 주요 사용 시간 내역 계 토요일-남자 24:00 24:00 24:00 개인유지 토요일-남자 10:07 10:40 11:21 일 토요일-남자 4:44 4:07 2:42 학습 토요일-남자 1:11 0:58 0:42 가정관리 토요일-남자 0:20 0:25 0:37 가족 보살피기 토요일-남자 0:06 0:10 0:18 참여 및 봉사활동 토요일-남자 0:04-0:01 교제 및 여가활동 토요일-남자 5:21 5:33 6:03 이동 토요일-남자 2:02 2:03 2:04 기타 토요일-남자 0:06 0:03 0:13 재택 토요일-남자 12:45 13:51 15:05 <부록 표 9> 토요일 여자 주요 사용 시간 내역 계 토요일-여자 24:00 24:00 24:00 개인유지 토요일-여자 10:23 10:37 11:24 일 토요일-여자 2:23 2:06 1:31 학습 토요일-여자 1:02 0:54 0:36 가정관리 토요일-여자 2:46 2:40 2:43 가족 보살피기 토요일-여자 0:42 0:42 0:41 참여 및 봉사활동 토요일-여자 0:01 0:01 0:02 교제 및 여가활동 토요일-여자 5:00 5:15 5:02 이동 토요일-여자 1:32 1:36 1:45 기타 토요일-여자 0:11 0:08 0:15 재택 토요일-여자 16:26 16:31 17:07-107 -
<부록 표 10> 평일 주요 사용 시간 내역 계 평일 24:00 24:00 24:00 개인유지 평일 10:12 10:21 10:41 일 평일 3:58 3:54 3:48 학습 평일 1:49 1:34 1:29 가정관리 평일 1:27 1:22 1:22 가족 보살피기 평일 0:28 0:28 0:24 참여 및 봉사활동 평일 0:03 0:04 0:02 교제 및 여가활동 평일 4:18 4:26 3:55 이동 평일 1:36 1:47 2:05 기타 평일 0:08 0:06 0:14 재택 평일 14:19 13:57 13:58 <부록 표 11> 평일 남자 주요 사용 시간 내역 계 평일-남자 24:00 24:00 24:00 개인유지 평일-남자 10:10 10:25 10:42 일 평일-남자 5:24 5:09 4:53 학습 평일-남자 1:47 1:41 1:32 가정관리 평일-남자 0:17 0:13 0:20 가족 보살피기 평일-남자 0:08 0:06 0:07 참여 및 봉사활동 평일-남자 0:05 0:04 0:01 교제 및 여가활동 평일-남자 4:18 4:22 3:52 이동 평일-남자 1:46 1:57 2:21 기타 평일-남자 0:06 0:03 0:13 재택 평일-남자 12:35 12:13 12:36-108 -
<부록 표 12> 평일 여자 주요 사용 시간 내역 계 평일-여자 24:00 24:00 24:00 개인유지 평일-여자 10:13 10:17 10:40 일 평일-여자 2:31 2:40 2:45 학습 평일-여자 1:51 1:27 1:27 가정관리 평일-여자 2:39 2:29 2:23 가족 보살피기 평일-여자 0:49 0:50 0:40 참여 및 봉사활동 평일-여자 0:02 0:03 0:02 교제 및 여가활동 평일-여자 4:18 4:30 3:59 이동 평일-여자 1:26 1:36 1:49 기타 평일-여자 0:10 0:08 0:16 재택 평일-여자 16:05 15:39 15:18 2. 10년 동안 생활시간별 변동 <부록 표 13> 10년 동안 생활시간별 변동(남자) 1999 2004 2009 2009-1999( 분) 개인유지 10:18 10:38 10:59 0:41 일 4:56 4:31 4:05-0:51 학습 1:32 1:23 1:16-0:16 가정관리 0:19 0:18 0:27 0:08 가족 보살피기 0:08 0:07 0:10 0:02 참여 및 봉사활동 0:04 0:03 0:01-0:03 교제 및 여가활동 4:49 5:00 4:36-0:13 이동 1:48 1:56 2:13 0:35 기타 0:06 0:03 0:13 0:07-109 -
<부록 표 14> 10년 동안 생활시간별 변동(여자) 구분 1999 2004 2009 2009-1999( 분) 개인유지 10:23 10:31 10:56 0:33 일 2:23 2:22 2:21-0:02 학습 1:32 1:13 1:11-0:21 가정관리 2:41 2:32 2:29-0:12 가족 보살피기 0:45 0:47 0:40-0:05 참여 및 봉사활동 0:02 0:03 0:02 0:00 교제 및 여가활동 4:37 4:50 4:21-0:16 이동 1:27 1:35 1:46 0:19 기타 0:10 0:08 0:16 0:06 <부록 표 15> 10년 동안 생활시간별 변동 남녀 비교 구분 전체 남자 여자 비고 개인유지 0:37 0:41 0:33 남자>여자 일 -0:28-0:51-0:02 남자 주도 학습 -0:19-0:16-0:21 남녀 비슷 가정관리 -0:02 0:08-0:12 가족 보살피기 -0:01 0:02-0:05 남자 증가, 여자 감소 남자 증가, 여자 감소 참여 및 봉사활동 -0:01-0:03 0:00 남자 감소 교제 및 여가활동 -0:15-0:13-0:16 남녀 비슷 이동 0:21 0:35 0:19 남자>여자 기타 0:06 0:07 0:06 남녀 비슷 - 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