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 ot Issue Focus 이달의 Hot Issue Focus는 국내 외 관광 관련 연구보고서 세미나 발표자료 및 각종 언론보도 등과 관광 시장의 모니터링 조사를 바탕으로 부설연구소 연구원의 개인적인 견해를 담았습니다. 1 제주관광 트렌드 변화요인과 정책적 대응방안 천만관광객의 메가관광시대를 개척한 제주관광은 이제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준비의 시점을 맞아 하고 있다. 특히 창조관광시대를 맞이하여 제주관광이 '천만관광객'이란 양적성장을 질적성장으로 변화시켜야 그 한계를 벗어날 수 있다는 점을 확실히 인지할 필요가 있다. 최근 관광산업은 융복합화, 개인화, 소셜화 등의 복잡하고 불확실한 환경에 싸여 있어 그 생명 주기가 점점 짧아지고 있다. 그리고 대량관광에서 다품종 소량관광체계로, 기업중심에서 관광객 중심으로 급격히 전환되고 있어 여기에 민감하게 반응해야만 경쟁력 확보가 가능하다. 더욱이 많은 경제전문가들이 한결같이 2014년은 저성장의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시장과 소비 자의 욕구는 더욱 다양화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다시말해 관광객의 욕구가 다른 차원에서 다 른 형태로 발생되어 관광산업전반에 경쟁이 더욱 심화될 것이라는 점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이런 상황을 주도적이고 공격적으로 방법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하루가 다르게 변화되 는 관광트렌드에 따라 민간부문뿐만 아니라 정책부문에서도 지속적인 미래 트렌드 변화에 관심을 가지고 대응해야한다. 트렌드의 개념 미래전망을 지칭하는 단어로서 사용되는 트렌드(trend)의 사전적 의미는 "사상이나 행동 또는 어떤 현상에서 나타나는 일정한 방향"이라 정의하고 있다. 이와 유사하게 사용되는 단어로서 전 망, 유행(fad, for a day) 등이 있으나 의미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다. 전망이 미래에 대한 여러 시나리오 중에 일어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시나리오를 의미하며 불확실성이 포함되어 있다면 트 렌드는 불확실성 요소를 제거한 확실성 요소에 중심을 둔 것이다. 유행이 짧은 시간에 급격히 인 기를 끌다가 정점에 이른 후 금방 사라지는 것이라면 트렌드는 이보다는 좀더 긴 기간과 영구적 인 변화를 유발하기도 하는 상황에서 사용된다. 즉, 트렌드는 어떤 현상이 일정기간 동안 확실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경향성, 대중성, 영구적인 변화라는 속성을 지니고 있다. 첫째, 경향성은 일정하게 변화되어가는 흐름을 말하며 그 변화의 방향성에서 트렌드가 형성된다. 둘째, 대중성은 모든 사람의 사고와 행동에 영향을 주지는 않지 만 어느 정도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거나 이미 일정한 행태로 나타나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 셋째, 영구적인 변화란 기존의 것과는 다른 것(그것이 복고의 형태라도)이 일시적으로 끝나기보다 는 영구적, 반영구적으로 고착되는 것을 말한다. 1
트렌드에 대한 관심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 그 방향이 달라졌는데 과거에는 사회, 경제, 정치 등의 거시적 관점에 집중되었으나 지금처럼 구조가 복합해지고 세분화된 현대사회에서는 트렌드 도 시장, 소비자, 상품, 경쟁구도 등으로 세분화되고 있다. 특히 관광산업은 트렌드에 민감한 산 업으로 여가와 일의 경계가 허물어지면 관광이 삶의 질과 관련된 문제로 전환되면서 시장과 수요 자의 반응을 적극적으로 반영해야 생존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 2013년 제주관광 Hot Issue (1) 메가관광시대의 개막 2001년 420만명이었던 제주관광객수는 올레길이 알려지기 시작한 이후(2007년), 급성장하기 시작하였으며, 특히 2012년부터 급증한 외국인 관광객에 힘입어 2013년에는 1,000만명 관광시대를 맞이하였다. 특히 내국인 관광객은 그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으나 외국인 관광객은 2007년 54만명 에서 2013년 220만명으로 급증하여 동북아 중심관광지로서의 그 위치를 공고히 하는 중이다. 2001~2013년 제주관광객 입도현황 (2) 중국 투자 및 관광객의 쇄도 우리나라 인바운드 시장의 제1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방한 중국인 관광객수는 2013년 43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며 이중 제주방문 관광객은 약 166만명(2013년 10월 기준)으로 전체 제 주방문 외국인 관광객의 약 76%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중국 아웃바운드 시장이 확대 되면서 유네스코 3관왕을 기반의 천혜의 관광자원과 무비자입국 등의 관광정책, 그리고 저렴한 여행상품의 장점으로 중국인 관광객이 집중되면서 발생되었다. 2010년 40만명 수준이었던 제주 입도 중국인 관광객이 2013년에는 4배가 넘는 166만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확인할 수 있다. 중국 아웃바운드 시장은 2012년에 8,318만명으로 최근 5년간(2007~2012) 연평균 15.7%의 고 속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1억5,9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세계관광기구(UNWTO)는 예 측하고 있다. 그렇지만 한국방문비율은 전체의 3.4% 수준에 불과하여 향후 중국관광객을 유치하 기 위한 노력이 더욱 요구된다고 할 수 있다. 2
2010~2013년 중국인관광객 입도현황 2013년도 외국투자사업비중 중국비중 (3) 중국 여유법의 시행 중국 정부는 2013년 10월 1일자로 중화인민공화국 여유법(이하 여유법) 을 시행하였으며 이 로 인해 현지에서 관광상품 가격이 상승하였으며 패키지 상품 모객에 어려움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 제주입도 외국인관광객은 중국인 단체관광객의 증가에 힘입어 2013년 10월 210만여명으로 외국인관광객 200만명을 돌파했다. 그러나 여유법 시행에 따라 중국인 관광객은 9월 22만명에서 10월 14만명으로 약 56.7%가 감소하는 등 관광객 증가 추이가 확연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2~2013년 월별 중국인관광객 입도현황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중국관광시장에서 일반패키지 판매는 감소하였으나 개별여행 및 인센티 브 단체수요의 증가추세는 유지될 것이라 전망하였다. 실제 중국 현지 언론에서도 여행사 제주상 품 모객율이 전년대비 50%가량 감소하였다고 보도되고 있다. 한편 한 중전세기관리강화로 인해 한-중간 전세기 좌석 공급의 감소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2014년에는 더욱 심화될 것이라 전망하였다. 실제 여유법은 자국민을 저가 해외관광상품으로부터 보호하는 취지에서 시작되었으나 실제로는 국외여행을 억제하고 자국 내 여행 활성화를 유도하려는 목적도 포함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따 라서 다른 경쟁국가, 도시들과의 경쟁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3
(4) 개별관광과 체험형 관광객의 증가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여행행태에 서 패키지 단체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나 감소추세이며 개별여행이 점차 증 가하는 것(2012년 31.1% 2013년 40.6%) 으로 나타나고 있어 제주관광도 점차 개 별여행객 시대로 접어드는 것을 알 수 있 다. 특히 여유법 시행이후, 중국 단체관 광객은 시행전 55.7%에서 38.9%로 확연 히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관 광공사 베이징지사에서도 비자발급에 있 여유법 시행전/후 중국관광객 여행형태변화 어서도 단체비자는 50%내외로 감소하였으나 개별비자 발급이 증가한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외래관광객 제주관광 여행형태 (단위:%) 구 분 개별 여행 일부패 키지여 행 패 키지여 행 2013년 2012년 2013년 2012년 2013년 2012년 외래관광객 40.6 31.1 11.2 16.9 48.2 52.0 내국인관광객 75.4-15.3-9.3 - * 2013년 상반기 취합자료 자료: 제주관광실태조사 각년도 (5) 크루즈관광시장의 확대 세계 크루즈 시장은 2000~2012년 연평균 10.3%의 성장율을 보였으며 세 계크루즈협회는 2015년 2,239만명, 2020년 2,667만명으로 늘어날 것이라 고 예측됐다. 한편 세계적인 크루즈 선사들은 동북아시아 크루즈관광시장 에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 크루즈관광객은 2005년 3 만명에 불과하였으나 2012년 28만명 에서 2013년에는 급격히 증가하여 72 2010~2013년 한국크루즈관광객중 제주점유율 만명으로 예측되고 있다. 특히 제주 크루즈관광시장은 2013년 11월 기준으로 179회, 37만여명으 로 2012년에 80회, 14만여명이 방문하는 등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들 방문객의 90% 는 중국인 관광객이며 1일미만의 쇼핑관광 등을 영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제주도는 제주 항에 최대 2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국제여객터미널 신축계획을 발표하고 크루즈 선사 마케팅 활 동 등을 통해 제주크루즈 시장의 확대전략을 다각적인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다. 4
2014년 제주관광에의 영향요인 (1) 2014 한국경제전망 세계경제가 서서히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이에 영향을 받는 한국경제도 더딘 상승곡선을 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내외 경제 전문기관들도 한국의 경제성장율이 전년대비 소폭상승한 3% 로 예측하고 있으며 물가상승율도 전년대비 2.6~2.8% 상승할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 민간소비지 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나 미래 소득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소비가 크게 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국내연구소의 2014년 경제전망 구 분 한국 은행 한국 개발연 구원 LG경제 연구원 현대경 제연구 원 포스코경영연구소 경제성장율(%) 3.8 3.6 3.6 3.4 3.3 민간소비지출(%) 3.3 3.4 2.8 2.5 3.0 소비자물가(%) 2.5 2.6 2.5 2.6 2.0 자료: 각 기관 보도자료 취함 (2) 정책적 영향요인 여가 관광에 있어 주목할 2014년 행정 및 제도적 변화는 대체휴일제의 시행, 대중국 공정관광 강화, 크루즈관광산업 활성화 등이 있다. 구분 대체휴일제 시행 대중국 공정관광 강화 크루즈관광 산업활성화 주요 내용 Ÿ 대체휴일제: 연휴가 다른 공휴일과 겹치는 경우, 연휴 다음 첫 번째 비공휴일 을 공휴일로 대체하는 제도 (2014년 총 67일 공휴일) Ÿ 가처분시간이 늘어나면서 여가 관광을 즐기는 행태 역시 소극적 여가에서 적 극적 여가로, 이동거리의 증대 등과 같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됨 Ÿ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중국 여유법과 관련되어 여행상품, 가이드 등과 관련된 정책을 강화할 계획임 예) 부처간 협조(법무부 비자발급, 경찰청 관광경찰)를 통한 비자요건 및 단속강화 Ÿ 2013년 7월 개최된 '1차 관광진흥확대회의'에서 발표된 것처럼 크루즈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입법, 재원확보 등이 추진되어 크루즈관광산업 발전을 추진하 고 있음 예) '크루즈산업육성지원법' 제정추진, 2014년도 예산에 1,832백만원 포함 (3) 소비트렌드 변화 소비트렌드와 관련하여 한국트렌드연구소는 '블랜딩 레시피(Blending Recipe)'를 통해 공간, 감 각, 교육, 화폐 등 다양한 영역에서 색다른 트렌드가 나타난다고 하였다.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 석센터에서는 저성장 경제여건 속에서 다양해지는 소비자의 욕구에 대응하는 트렌드로 '다크호 스(Dark Horses)'를 2014년도 키워드로 제시하였다. 다크호스는 우리 사회의 연성화 현상을 빗댄 '참을 수 없는 가벼움', 동적인 힐링욕구인 '몸이답이다', 세분화되고 정교해진 '틈새의 틈새시장', 5
40대 F세대인 '어른아이', 동종과 이종의 협력을 일컫는 '하이브리드 패치워크' 등의 10대 트렌드 를 지칭한다. 한편 대한상공회의소는 2013년부터 지속되는 소비트렌드를 고려하여 'SENSE'라는 키워드로 2014년 소비트렌드를 제시하였다. SENSE는 불필요한 지출통제, 여성의 감성소비, 치유 받고픈 마음, 키즈에 아낌없는 투자, 힘든만큼 강해지는 체험갈망을 지칭한다. 2014년 소비트렌드 전망 한 국 트 렌 드 연 구 소 서 울 대 소 비 트 렌 드 분 석 센 터 대 한 상 공 회 의 소 Ÿ 엔돌핀 디쉬(Endorphin Dishs) 영혼의 진통효과를 가진 마약 같은 요리천하 트렌드 Ÿ 엔분의1잡(1/n Job) 개인 경험자원이 새로운 일자 리로 창출되는 트렌드 Ÿ 거리트레킹(Street Trekking) 거리가 주요 문화체험공간으로 성장하는 트렌드 Ÿ 넵샵(Netshop) 오프라인매장에 온라인의 편리 성과 디지털체험이 결합 Ÿ 스웨그신드롬(Dear, got swag) 자기만족과 생활 혁신을 즐기 는 세대 에 맞는 아이덴티티의 재설정이 필요 Ÿ 몸이답이다 (Answer is in your body) 신체적 움직임을 통해 본질적 가치를 회복하고 지적노동과 육체적 노동의 균형을 획복하 려는 트렌드 Ÿ 초니치, 틈새 찾아라(Read between the ultra-niches) 틈새의 틈새시장으로 협소하지 만 명확하고 특출한 시장 Ÿ 어른아이, 40대(Kiddie 40s) 중년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서 벗어난 어른아이의 변화 Ÿ 불필요한 지출통제 (Save&control) 충동구매나 불요불급한 지출 의 억제, 가족중심소비증대 Ÿ 여성의 감성소비 (Emotional female power) 모든 구매결정에서 여성의 주 도권이 높아지는 추세 Ÿ 치유받고픈 마음(Need to heal) 힐링상품이 식품, 화장품, 패션 등으로 확장되어가고 있음 Ÿ 아이에 아낌없는 투자 (Spare no money on kids) 자녀소비생활에 높은 영향을 쏟고 있음 Ÿ DMZ(Design Miracle Zone) 공간이 일상의 불안을 치유하 는 마음산업으로 발전 Ÿ 라이프 코더(Life Corder) 일상을 코디네이팅하는 디지털 수단의 진화 Ÿ 탈주화폐(Escape from Money) 주류화폐로부터 탈주를 시작한 디지털 가상화폐 Ÿ 하이브리드 패치워크 (Hybrid patchworks) 동종과 이종의 경계를 넘어 혁 신적인 손잡기 Ÿ 판2.0시대로 (Organize your platform) 집객의 판위에서 수익과 재미 가 창출되는 오픈모델 Ÿ 해석을 재해석하라(Reboot everything) 익숙한 것을 낯선 시각으로 재 해석하는 것 Ÿ 예정된 우연을 만들라 (Surprise me, Guys) 무작위한 상황이 제공하는 우 연한 즐거움에서 소비 Ÿ 관음시대, 스몰브라더스의 역습 (Eyes on you, Eyes on me) 자신을 드러내는 것을 즐기고, 거기 에 관대하고 호응하는 세대 Ÿ 직구로 말해요(Say it Straight) 위계질서에서 벗어나 수평관계를 지향하는 언어방식 Ÿ 힘든만큼 강해지는 체험갈망 (Enjoy experience)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자기 계발 및 여가관련지출이 증대 6
제주관광의 2014년도 정책적 대응방안 (1) 개별관광을 위한 인프라 구축 제주방문여행실태조사나 중국 비자발급 상황 등 을 보면 제주관광객의 여행형태가 단체관광에서 개 별여행으로 전환되고 있는 것이 확연하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제주관광 인프라는 단체관광중 심에 맞춰져 있다는 점에서 보다 적극적인 정책적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따라서 개별관광객의 편의를 제고하기 위한 관광 정보안내서비스, 숙박시설, 대중교통, 의사소통 등 에 있어서 획기적인 개선이 요구된다. 일례로 '제주 관광통역비서'와 같이 모바일과 관광안내서비스가 결합시킨 관광인프라의 구축이 지속적으로 추진되 I Tour Seoul 앱 어야 한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사용하는 구글맵 등의 지도서비스에 대중교통정보, 관광 안내정보를 결합(예: 서울시 ITourSeoul)시켜 관광객의 이동편의성을 증진하는 방안 등이 모색되 어야 할 것이다. (2) 공정관광상품의 전략적 추진 중국 정부는 저가의 해외관광상품으로부터 자국민의 보호라는 측면에서 여유법을 제정하고 시 행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저가 덤핑 관광, 쇼핑 강요 등의 문제점을 개선하는 노력으로 부적격 중국전담여행사를 퇴출(연합뉴스, 2013.12.05)하는 등의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다시말해 지금까 지 민간차원에서 상품중심으로 이야기되었던 공정관광이라는 것이 정부정책차원에서도 접근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제주관광상품도 여기에 맞춰 변모해야할 시점이 되었다. 공정관광은 관광객(소비자)과 지역(생산자)이 모두 대등한 관계에서 상생하는 관광을 지칭하는 데 대부분의 공정관광은 농 어촌지역을 중심으로 상품개발이 이뤄졌다. 그러나 제주만이라도 모 든 제주관광상품에 공정관광 개념을 포함시켜 제주여행에 대한 제값을 받고 제주관광의 가치를 고품격화 시키는 것에 대한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공정관광 가이드라인의 설정, 공 정관광상품발굴 인증, 공정관광 정보센터운영, 여행상품 가격 및 스케쥴의 투명화 등과 같은 정 책이 추진되어야할 것이다. (3) 중국관광객에 맞는 쇼핑인프라 구축 방한 중국관광객의 여행목적의 1순위는 '쇼핑'이며 1인당 쇼핑지출금 액은 158만여원이었으나 제주방문 중국인 관광객 쇼핑지출금액은 71 만여원으로 절반수준에 그쳤다. 그나마도 면세점과 대형유통매장에 치 중되는 현상이 있어 이를 지역으로 전환시키는 대책이 필요하다. 더욱 이 현재 적용되는 여유법에 포함된 단체관광객의 쇼핑 제한 조항을 적 극 활용하여 관광객을 지역상권으로 유도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지역상권(중앙로상권, 바오젠거리 등) 등의 쇼핑인프 홍콩 Mega Sale 7
라를 개선하고 신뢰성 있는 다양한 상품을 구비하는 등의 노력도 필요하지만 홍콩의 '메가세일',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와 같은 상권내 대규모 할인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관광객의 소비를 유도할 필요가 있다. 한편 외국인 관광객이 선호하는 프리미엄 브랜드의 쇼핑이 가능한 아울렛을 조속히 조성하고 지역상권과 연계함으로서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 방안을 모색해야한다. (4) 시장다변화 전략 추진 시장 다변화 전략은 two-track 전략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첫 번째는 중국 아웃바운드 시 장에 대한 시장세분화 마케팅 활동 전개이다. 중국시장은 2013년 제주관광의 가장 큰 시장으로 이는 중국 아웃바운드 관광시장의 증가와 함께 제주관광의 해외관광영토확장 전략(무사증제도, 직항노선 확충, 전세기 운항 등)이 주효한 것도 있다. 향후 중국시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 어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대중국 관광객을 유치해야할 것이다. 그 방안으로는 중국관광시장 을 1선-2선-3선 도시별로 구분하고 관광선호를 파악하여 차별화된 캐치프레이즈와 마케팅 전략 으로 접근함으로서 시장범위를 확대해나갈 필요가 있다. 여기에 저가의 단체관광에서 고부가가의 개별시장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제주만의 융 복합상품을 개발, 공급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두 번째는 동남아시아와 러시아 등에 제주관광을 이미지중심으로 마케팅하는 것이다. 현재의 중국관광객에 대한 의존도는 향후 중국정부의 정책변화에 따라 큰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한다. 특히 국제자유도시를 지향하는 제주도는 특정시장 의존도를 낮추고 다양한 국적의 관광객을 유치함으로써 그 위상을 제고할 수 있으며 새로운 성장기회를 확보할 수 있다. 이를 위 해서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인도 등의 동남아시아국가와 신흥시장인 러시아 를 대상으로 해외직항 노선의 확보, 현지 언론사, 여행사 및 한류스타와 현지 스타의 동반 초청 팸투어 등과 같은 직접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야한다. 또한 지속적으로 제주관광 무사증 제도에 대한 제도적 개선도 중앙정부에 요구해야한다. (5) 플랫폼에 의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제시 과거의 비즈니스에서 기업(공 급자)은 상품을 제공하고 소비 자는 그 상품을 구매하여 소비 하는 비교적 단순화된 구조를 가졌었다. 그러나 인터넷, SNS 와 같은 새로운 미디어가 나타 나고 소비자의 역할이 확대(일 명 프로슈머)되면서 새로운 비 즈니스가 나타나게 되었다. 카 카카오톡 비즈니스모델 카오톡 비즈니스와 같은 일명 플랫폼 비즈니스라는 것이며 2014년은 플랫폼 비즈니스의 전성기가 될 것이라 전망되고 있다. 싱 가포르 관광청 홈페이지(Your Singapore)는 잠재소비자가 자신만의 관광체험을 기획하고 구매하 며, 서로 공유할 수 있게 구성되었다. 관광부문에서 플랫폼 비즈니스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다. 제주관광이 2020년 1700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보다 많은 개별관광객, 보다 다 양한 관광상품, 보다 만족스러운 서비스 등이 제공되어야한다. 지금과 같은 단순한 구조에서 벗 어나 관광객의 참여를 유도하고 새로운 상품이 지속적으로 발굴될 수 있는 플랫폼을 소비자와 기 8
업에 제공할 필요가 있다. 그 플랫폼이 제주만의 창조관광을 시작하는 단초가 될 것이다. 다시 말해 관광정보, 예약서비스 등과 함께 관광객이 자신만의 아이디어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공 간을 제공함으로서 새로운 제주관광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렇게 모인 정보는 관광객에게 는 흥미를, 기업 및 예비창업자에게는 소비자 선호 예측의 자료를 제공하는 순환적 구조의 기회 가 될 것이다. (6) 제주형 힐링산업의 개발 여기에 2009년부터 시작된 힐링열풍과 올레길, 세계7대자연경관, 유네스코 3관왕은 제주에 1천 만 메가관광시대를 여는 기폭제 역할을 하였다. 특히 힐링(Healing, 육체와 정신의 균형있는 건 강추구)은 이제 글로벌 트렌드로 정착되었으며 선진국에선 육체적 건강에 멘탈케어, 요가/명상, 스파 등의 정신힐링 비즈니스가 안정적 성장을 지속하였다. 우리나라에서도 힐링(Healing)은 다 양한 영역에서 융 복합되어 하나의 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주관광에서도 2014년에는 제주만이 지닌 올레길, 바다, 바람, 삼다수, 말 등의 청정자원을 힐링과 연계한 본격적인 제주형 힐링산업을 육성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선 지금까지의 막연한 느낌에서 벗어난 과학적인 검증으로 실질적인 힐링효과를 제주관광상품에 포함시키는 노력이 필 요하다. 일례로 제주올레길 트레킹의 의학적 효과검증을 제시함으로서 지금까지 관람중심의 제주 올레길을 고부가가치 의료관광상품으로 전환시키는 것도 제주형 힐링상품의 하나이다. (7) 콜라보레이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략 추진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은 상이한 업종 또는 업무형태 간 공 동작업으로 기존과는 다름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상품 또는 서비스 개발 등을 통해 전개된다. 제주관광의 마케팅도 콜라보레이 션 전략으로 기존의 방식에서 탈피하여 관광시장에 신선함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핀란드 항공인 핀에어와 필란드 라이프스 타일 디자인 브랜드인 마리메꼬와 협업하여 기내 컬렉션 제품(베개, 담요, 접시, 컵 등)을 출시했으며 브랜드 홍보효과와 함께 핀란드 국 가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한 사례도 있다. 제주관광에 있어서 콜라보레이션 마케팅은 최근 중국에 100호점을 오픈한 카페베네와 함께 제주관광의 정보를 제공하는 '제주관광북카 페'를 오픈하여 중국 소비자에게 직접 제주관광을 홍보하고 관광정 보를 제공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또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국내 디자이너와 함께 제주도를 배경으로 제주여행 패션쇼를 홍콩 등지에 서 개최하는 것도 콜라보레이션 커뮤니케이션 전략이다. 핀에어와 마리메꼬의 협업마케팅 사례 이 정 섭 (제주관광공사 부설연구소, jslee2013@ijto.or.kr) 9
1 2 중국여유법 시행이후 관광시장 변화와 시사점 중국은 관광객의 증가와 더불어 관광산업이 급성장하였지만 관광업계간의 과당경쟁으로 관광시 장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각종 사건이 빈번히 발생하게 되었다. 또한, 중국 해외관광객들의 비문 화적인 행위와 과도한 쇼핑 등이 중국내 외 언론에서 자주 보도되면서 중국여유국 당국은 국가 이 미지 제고를 위한 건전한 관광문화 정립에 대한 필요성을 자각하게 되었고 이러한 각종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한편, 우리나라는 '제로 또는 마이너스' 지상경비 지급 관행과 무자격 가이드 고용 및 쇼핑 수 수료 등으로 인한 한국관광상품의 저가 이미지 고착화를 방지하기 위해 2011년부터 한 중 양국 간의 해외 단체관광객을 대상으로 공정관광의 필요성을 중국 정부에게 지속적으로 요구하며 중국 정부와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결국, 2012년 12월, 한 중 정부는 한 중 관광장관회의에서 저 가상품, 쇼핑 강요 등에 대한 행정제재를 상호 요구 가능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였고 이는 공정관광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양국이 공유하며 중국으로 하여금 중국 여유법의 제정을 가속 화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중국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관광과 관련된 여러 가지 문제를 해소함과 동시에 자국 관광객의 권 익을 보호하기 위해 2009년 12월 '중국여유법' 초안을 작성한 이래로 각계 전문가의 의견수렴 과 정을 통해 2013년 4월 25일 제정 공포이후 2013년 10월 1일에 본격 시행하였다. 본 연구는 중국 여유법의 주요내용을 살펴보고 중국여유법이 시행된 이후 모니터링과 인터뷰 조사를 통해 국내 외 의 반응과 관광시장의 변화를 분석하여 제주관광의 향후 방향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중국여유법의 주요내용 중국 여유법은 주로 단체관광과 관련된 여행업계와 관광 가이드 및 인솔자 등을 대상으로 관광 사업 운영상의 규정 및 준수사항, 관광서비스 계약, 관광분쟁의 처리, 법률책임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총 10장 112조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에 '여행사조례', '가이드관리조례', '중국공민출국여 유관리변법' 등이 있었지만 종합 관광법률은 아니었고 관련 규정을 준수하도록 권고하는 수준이 었다. 그러나, 여유법은 관광객 및 관광사업자가 관련규정을 준수하지 않고 위반했을 경우에 기 존 조례와 달리 사법적인 행정제재까지 포함하는 중국의 최초 종합관광법규로서 매우 엄격하고 강력한 법률이다. 중국 여유법은 관광행위와 연관된 여행사, 관광 가이드 및 인솔자 등이 단체관광객의 모집 조 직 접객행위 및 관광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때 발생하는 각종 불법행위를 단속해 근절하고자 시 행되었다. 관련 규정을 위반 시 그 심각성에 따라 아래 표와 같이 차등 벌금을 부여하지만 초저 가 관광상품 기획, 쇼핑 옵션관광 강요 등의 위반은 최고의 벌금과 행정제재를 부여받는다. 적용대상별 핵심내용 및 행정제재 (단위:%) 구분 핵심 내용 벌금 및 행정제재 여행사 5천위안 ~ 30만위안(약5,400만원) 원가이상의 여행비용 지불 의무, 쇼핑 옵션관광 강요 금지 영업정지 개선 / 영업허가증 취소 가이드 및 인솔자 팁/수수료 수수행위 금지, 여행일정 임의변경 금지, 쇼핑 옵션관광 강요 금지 1천위안 ~ 2만위안(약360만원) 자격증 일시 압수 또는 취소함 관광지 별도요금(입장료)항목 임의 변경 2만위안 ~ 20만위안(약3,600만원) 1 ~ 6개월 영업정지 및 개선 * 연구자 요약 정리 10
중국여유법 시행이후 국내외 반응 중국여유법은 기존 관광관련 조례와 달리 엄격한 행정제재를 포함하고 있어 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관광업계가 긴장하며 신중하게 사태를 예의주시하며 관망하고 있다. 중국 여행당 국에 여행불만 신고가 접수되고 불법행위가 드러날 경우 여행사는 강력한 행정제재를 받게 된다. 실제로 쇼핑관광을 유도한 여행사가 엄청난 벌금 및 행정제재를 받은 사실이 언론을 통해서 전파 되면서 단체관광의 여행일정에서 쇼핑 옵션관광을 제외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국가여유국이 국경절 연휴기간동안 실시한 중국관광시장조사에 의하면 중국 전역 125개 관 광도시와 관광지를 방문한 관광객이 약 312만 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6.8% 증가하였고 누적 관광 입장료 수입도 10.3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여유국의 관광시장조사 결과에서도 알 수 있듯이 중국 여유법 시행이후 중국 국내 외 단체관광은 감소한 반면 개별관광은 급증하여 중국 관광시장은 여전히 성장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 관광시장의 패턴은 단체관광에서 개별관광 중심 으로 변화가 일어나고 있고 이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의 관광 전문가들은 중국 언론의 대대적인 여유법 홍보로 더욱 이성적으로 관광상품을 선 택함으로써 관광업계의 구조조정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신문망 등에 따르면 중국 여 유법 시행 이후 저가 단체관광상품이 사라지고 가격 상승으로 여행사가 관광객 모집에 난항을 겪 으면서 팁과 쇼핑 수수료 등이 주 수입원이었던 가이드들은 대규모 이직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 했다. 중국국가여유국은 중국 여유법의 시행으로 관광기업의 준법경영의식이 강화되어 노투어비 및 마이너스 투어비, 쇼핑 옵션관광 등 부정행위가 효과적으로 억제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였다. 또한, 관광객의 권익보호와 관광문화의식이 강화되고 사회 각계의 공동 모니터링 시스템을 형성 하여 중국 여유법 시행 초기부터 법치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중국 관광시장의 변화 (1) 중국 해외 단체관광상품 가격의 변화 최근 한국관광공사(KTO)에 의해 조사한 중국 6개지역(북경, 칭다오, 상하이, 광저우, 선양, 청 뚜) 주요 국가별 단체관광상품 가격 자료에 의하면, 지역별로 다소 차이가 있지만 중국의 주요 해외 아웃바운드 시장 중에서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 지역과 대만, 한국 등의 단체관광상품 가격 이 타 국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여유법의 영향으로 단체관광 상품의 가격이 올랐지만 실질적인 내용에는 변화가 없어 고객들이 외면을 하게 되면서 중국 단체 관광시장이 위축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중국 지역별 해외 단체관광상품 가격 동향 중국지역 해외상품 여유법시행 전후 상품가격 시행 이전 시행 이후 변동율(%) 한국 3200 ~ 5300 5000 ~ 7000 32 ~ 84% 대만 4300 ~ 5000 6700 ~ 8000 35 ~ 86% 베이징 홍콩 3700 ~ 5100 5200 ~ 7000 37 ~ 40% 태국 4200 ~ 5500 6800 ~ 8700 24 ~ 108% 말레이시아 5400 ~ 5500 8700 ~ 11100 58 ~ 106% 칭다오 한국 2900 ~ 3400 4000 ~ 6300 21 ~ 111% 대만 6400 ~ 8800 7600 ~ 10700 16 ~ 32% 11
중국지역 칭다오 상하이 광저우 선양 청뚜 해외상품 * KTO 중국팀 내부자료 연구자 재정리 여유법시행 전후 상품가격 시행 이전 시행 이후 변동율(%) 홍콩 4200 ~ 5500 5500 ~ 7300 4 ~ 41% 태국 6980 10380 48.7% 말레이시아 5400 ~ 6400 7800 ~ 9100 42 ~ 67% 한국 4100 ~ 4900 5200 ~ 6300 18 ~ 54% 대만 4799 6409 34% 홍콩 4859 6519 34% 태국 3599 5095 42% 말레이시아 4680 6879 47% 한국 2800 ~ 5940 4800 ~ 7300 23 ~ 79% 대만 3300 ~ 5000 3600 ~ 7000 9 ~ 40% 홍콩 600 ~ 1200 700 ~ 1400 8 ~ 18% 태국 2800 ~ 4000 5400 ~ 6400 60 ~ 107% 말레이시아 2900 ~ 4000 5100 ~ 6600 61 ~ 87% 한국 4400 ~ 5600 7000 ~ 7200 29 ~ 59% 대만 3500 ~ 5500 7500 ~ 8500 55 ~ 114% 태국 4500 7500 67% 말레이시아 6000 9000 50% 한국 3500 ~ 5560 6500 ~ 8750 26 ~ 120% 대만 6800 8800 ~ 9800 29 ~ 44% 홍콩 2550 ~ 3000 4300 ~ 5000 67 ~ 75% 태국 4000 ~ 4350 5700 ~ 7600 33 ~ 75% 말레이시아 3200 ~ 3700 4600 ~ 6700 44 ~ 84% (2) 관광형태의 변화 외교통상부의 중국인 한국 관광비자 발행 통계자료 분석결과에 의하면 중국 여유법 시행 이후 단체관광상품의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중국인의 관광형태는 단체관광에서 개별관광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여유법 시행 이전 2013년 1월~9월까지 중국인이 발급받은 개인관광비자는 전체의 약 40%정도에 불과했지만 중국 여유법이 시행된 이후(10월~11월)에는 그 비중이 57.2%로 크게 증가하며 중국인 관광형태가 개별관광으로 급격히 재편되고 있다. 중국인의 한국 관광비자 발행 통계 구분 1~9월 10~11월 합계** (1~12월) 2012년 2013년 단체 개인 합계 단체 개인 합계 742,415 435,557 1,177,972 967,474 642,534 1,610,008 63.0 37.0 100.0 60.1 39.9 100.0 133,917 105,814 239,731 96,410 128,830 225,240 55.9 44.1 100.0 42.8 57.2 100.0 929,600 600,259 1,529,859 1,063,884 771,364 1,835,248 60.8 39.2 100 58.0 42.0 100 * 외교통상부 내부자료(연구자 요약 정리) ** 2013년 자료는 12월을 제외하고 1월~11월까지 합계한 자료임. 12
<중국 현지 여행사 인터뷰 내용 요약> - 중국 여유법으로 인해 양적성장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오히려 노투어피 및 인 두세 등 악질적인 관광형태를 순화시킬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 예상 - 중국 여유법 자체가 이제 막 시행되었고 법규가 모든 방면에 대해서 완벽히 완성되어 있는 상태는 아니지만 현재 중국 여행사들은 뚜렷한 대책이 없어 관망을 하고 있는 상황임 - 중국 여유법 시행 이후 주로 젊은 층의 자유여행객이 많이 늘어났으며, 그들은 상대적으로 쇼핑 등이 강점인 한국을 많이 선택하고 있음 - 한국을 선택하는 중국 관광객들은 쇼핑을 매력으로 느끼고 있으며, 한국의 제품이 저렴하 고 좋다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홍콩보다도 더 매력을 느끼고 있고 특히, 중국 여 성 관광객들에게는 한국의 미식, 쇼핑, 뷰티 등이 인기가 높음 - 중국 현지 여행사들은 전통적인 비수기가 끝나는 봄을 기다린 후 시장상황을 보며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며, 현재는 관망을 하고 있는 상황임 - 앞으로는 앞으로 자유여행상품을 더 강화할 계획이며, 개별관광객의 경우는 여행사 입장에 서도 단체관광객에 비해서 책임과 부담이 많이 없기 때문에 향후 많은 여행사가 개별관광 상품 위주로 전환될 것으로 보임 제주관광시장 모니터링 분석 (1) 입도 중국관광객 수의 변화 제주방문 중국관광객 수는 중국 여유법이 시행된 이후 증가세가 급격히 둔화되어 중국 여유법 의 영향을 크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중국 여유법이 시행된 이후 10~12월(12월 12일 기 준)기간동안 중국관광객은 작년 동기 대비 14.7% 증가하여 중국 여유법 시행 이전(1월~9월) 월 평균 증가율 81.2%와 비교할 때 상당한 감소세를 보였다. 크루즈 입도객 증가분(약 23만명)을 제 외할 경우, 중국 여유법 시행 이후 증가율은 8.2%로 감소세가 더욱 심화되는데 이는 단체관광객 이 많이 감소한 것이고 그 주요 원인은 중국 여유법을 들 수 있다. 입도 중국관광객 수 비교 2012년 2013년 구 분 중국(크루즈 크루즈 중국 크루즈 증가분제외) 시행전 1,522,907 87,876 840,574 296,987 (1~9월) (1,313,796) 시행후 243,179 16,340 212,075 30,155 (10~12월) (229,364) 10월 16,340 125,867 18,169 141,087 (139,258) 11월 - 66,596 11,986 80,719 (68,733) 12월 - 19,612-21,373 (21,373) *제주관광협회 (연구자 요약 정리) ** 2013년 11월~12월(1~12일) 통계자료는 잠정치임. 증감율(%) 크루즈증가분 제외증감율(%) 81.2 56.3 14.7 8.2 12.1 10.6 21.2 3.2 9.0-13
(2) 입도 중국관광객 관광형태 변화 제주방문 외래관광객 실태조사(2013)에 의하면, 입도 중국관광객의 관광형태는 단체관광 (51.4%)이 개별관광(48.6%)에 비해 다소 높은 비중을 보이지만, 여유법 시행이후(10~12월) 개별 관광이 증가하면서 전체의 58.7%를 차지하며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중국관광객의 관광행태 변화 계 시행전 (3~9월) 시행후 (10~12월) 구분 개별관광 패키지관광 계 명 177 187 364 % 48.6% 51.4% 명 113 142 255 % 44.3 55.7 명 64 45 109 % 58.7% 41.3% (3) 입도 중국관광객 쇼핑장소의 변화 2013년 12월까지 중국관광객의 주요 쇼핑장소는 면세점(43.8%)으로 나타났지만 중국 여유법 시행이후, 면세점 쇼핑은 감소하고 지역상가의 비중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월별 중국 관광객의 쇼핑장소 변화를 살펴보면, 여유법 시행 직후인 10월에는 지역상가 방문률이 높아지고 면세점은 반대로 낮아졌지만 11~12월에는 여유법 시행 이전 수준으로 환원되고 있다. 여유법의 주요 대상인 단체관광객의 쇼핑장소 변화를 보면, 중국여유법 시행 이후 지역상가 및 단체쇼핑점 의 비중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단체관광객의 쇼핑장소 구분 지역상가 면세점 단체쇼핑 기타 계 전체 빈도 86 166 46 58 356 % 24.2% 46.6% 12.9% 16.3% 시행전 빈도 60 140 35 46 281 (3~9월) % 21.4% 49.8% 12.5% 16.4% 시행후 빈도 26 26 11 12 75 (10~12월) % 34.7% 34.7% 14.7% 16.0% (4) 제주관광업계 중국 여유법의 시행이후 여행사를 비롯하여 호텔, 면세점, 전세버스 등 제주관광업계의 전반적 인 동향을 인터뷰를 통해 모니터링 조사를 실시하였다. 인터뷰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면세점은 중국 여유법의 영향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면세점은 전년 대비 매출액뿐만 아니라 객단가가 오히려 증가하였다. 전세버스회사는 여유법 시행 이후 단체관광객의 감소로 인해 상당 한 타격을 입었지만 대형버스 회사의 경우 국내관광객 수요의 증가로 중국관광객 감소분을 대체 하고 있어 피해가 적은 편이다. 전세버스 업계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중국여유법과 관련하여 관망 하는 자세로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여행사는 여유법 시행 이후 관광상품가격이 상승하여 대체로 관광객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겨울과 관련된 관광상품 판매에 주력하며 당분간 관 망하는 분위기이다. 호텔업은 여유법 시행과 함께 비수기에 접에 든 계절성으로 인해 전반적으로 객실점유율이 현격히 감소하는 추세에 있고 서귀포시는 제주시보다 더 심각한 어려움에 처해 있 는 것으로 보인다. 14
시사점 본 연구는 중국여유법의 시행이후 관광시장의 모니터링 조사를 통해 그 변화를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마케팅 전략 측면에서 제주관광에 있어 시사점을 제시하 고자 한다. 중국여유법의 시행은 특히 중국 단체관광의 위축을 초래하고 있어 제주관광은 개별관 광을 위한 적극적인 수용태세와 전략 수립 및 세장세분화를 통한 맞춤형 고부가가치 관광상품의 개발, 그리고, 관광시장의 다변화 추구 등을 통해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야 할 것이다. 먼저, 제주관광은 개별관광객 유치를 위해 관광종합정보시스템, 숙박, 대중교통, 원활한 의사소 통을 위한 안내표지판 등의 개선을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또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하여 잠재 개별관광객에게 직접 홍보하는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 최근 잠재 개별관광객은 인터넷 및 SNS을 통해 정보를 획득하기 때문에 타겟시장별 활용도가 높은 SNS를 적극적으로 공 략하는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 SNS를 활용한 마케팅은 다른 마케팅 수단에 비해 투자비용이 적기 때문에 다양한 시도가 가능하고 빠른 피드백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중국 개별관광객을 제주도로 유인하는데 효과적이고 효율적일 것이다. 중국 단체관광시장의 위축에 대비해 중국인 개별관광객의 유치를 활성화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이 강화된 종합관광정보시스템 구축을 해야 한다. 싱가포르 관광청의 'YourSingapore'와 같이 다양한 콘텐츠와 사용자위주(User-friendly) 디자인, SNS와 연동한 멀티커뮤니케이션 기능을 포함한 종합관광정보시스템을 개발함으로써 개 별관광객의 수요를 창출할 필요가 있다. 또한, 'Trip Plan'과 같은 기능을 통해 나만의 여행일정 표 및 가이드북 제작과 구글맵과 연동하여 위치기반 관광정보 및 대중교통을 결합한 시스템 및 앱을 제공하고 'Virtual Tour' 기능을 통한 가상현실 관광안내를 실시하여 'One-Stop Service'를 제공해야 할 것이다. 둘째, 제주관광은 질적 성장이 필요한 시점에서 중국 여유법을 제주관광의 체질을 개선하기 위 한 좋은 계기로 삼아 시장세분화를 통한 맞춤형 고부가가치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할 것 이다. 여유법으로 위축된 단체관광시장을 세분화하고 다양한 타겟시장을 발굴하여 그들의 욕구에 부응하고 해당 시장에 맞는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맞춤형 관광상품의 개발이 절실히 필요한 시 점이다. 따라서, 여행사는 기존 부정적인 관행인 '제로 또는 마이너스' 여행비용으로 모객행위를 해 부당한 수수료 수익 방식 또는 박리다매( 薄 利 多 賣 ) 방식에서 고부가가치 관광상품 판매 전략 방식으로 경영 패러다임을 신속히 전환하고 웨딩관광, 의료관광, MICE관광, 크루즈 등과 연계한 제주형 관광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다. 제주형 관광상품의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관광관련 업체를 비롯하여 연관 산업체간의 융복합 관광산업육성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의 기반 마련, 우수관광상품 공모전 및 제주형 우수관광상품 인증제 도입 등의 아낌없는 정책적인 지원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끝으로, 관광시장의 다변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제주관광공사의 관광영토 확장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직항 노선의 신설을 확대하고 중국이외에 다른 국가를 대상으로 관광시장을 개척하고 전세기 운항 가능성을 타진해야 한다. 제주관광시장의 다변화를 추구하기 위한 주요 해외여행업계를 초청하여 팸투어를 실시하고 지속적인 관광상품 개발 및 효율적인 통 합 온-오프라인 관광마케팅 전략의 강화가 필요하다. 다양한 잠재 관광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부 족한 마케팅 재원의 확보도 중요할 것이다. 김 홍 일 (제주관광공사 부설연구소, paulkim7@ijto.or.kr) 15
관 광 통 계 1 2013년 10월 입도관광객 현황 2013년 입도관광객 현황 (단위: 명, %) 2013년 2012년 구 분 월계 내국인 외국인 월계 내국인 외국인 인원 증감률 인원 증감률 인원 증감률 인원 인원 인원 1월 653,589-2.5 583,110-2.1 70,479-6.0 670,561 595,605 74,956 2월 675,781 2.0 571,921-6.1 103,860 93.9 662,759 609,205 53,554 3월 718,468 3.3 607,260-1.1 111,208 36.1 695,460 613,771 81,689 4월 1,008,948 10.1 808,994 4.4 199,954 41.3 916,662 775,187 141,475 5월 1,023,080 5.4 848,732 3.7 174,348 14.4 970,604 818,219 152,385 6월 950,314 12.0 714,747 4.7 235,567 42.3 848,316 682,740 165,576 7월 1,057,328 19.7 708,560 6.8 348,768 58.9 883,132 663,594 219,538 8월 1,177,453 27.6 782,950 12.2 394,503 75.6 922,466 697,843 224,623 9월 967,275 28.7 702,525 18.8 264,750 65.3 751,674 591,470 160,204 10월 1,011,548 7.7 811,950 8.3 199,598 5.7 938,860 750,026 188,834 소계 9,243,784 11.9 7,140,749 5.0 2,103,035 43.8 8,260,494 6,797,660 1,462,834 총계 9,691,703 8,010,304 1,681,399 출처: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2011~2013년 10월까지 입도 관광객 현황> 2013년 10월 총 관광객수는 1,011,548명으로 전년대 비 7.7%의 증가율을 보임 - 내국인 관광객은 811,950명으로 9월보다 15.6% 증가, 전년 동기간보다 8.3%가 증가 - 외국인 관광객은 199,598명으로 9월보다 24.6% 감소, 전년 동기간보다 5.7%가 증가 내국인 관광객은 전년 및 전월대비는 증가, 외국인 관광객은 전년대비는 증가, 전월대비는 감소하였음 <2011~2013년 10월까지 입도 내국인 관광객> <2011~2013년 10월까지 입도 외국인 관광객 현황> 16
2 2013년 10월 내국인 관광객 통계 내국인 행태별 관광객수 2013년 10월 개별관광객은 659,409명으로 전체 관광객의 81.2%를 차지, 전년 동기간대비 9.5% 증가 하는 추세를 기록하고 단체관광객은 152,541명으로 전년 동기간대비 3.3% 증가 추세임 내국인 행태별 관광객수 개별관광 단체관광 합계 구분 관광객수 2013년 증감 2012년 2013년 10월 점유율 (단위: 명, %) 2012년 10월 점유율 월계 659,409 9.5 602,319 81.2 80.3 누계 6,055,954 9.3 5,541,965 84.8 81.5 월계 152,541 3.3 147,707 18.8 19.7 누계 1,084,795-13.6 1,255,695 15.2 18.5 월계 811,950 8.3 750,026 누계 7,140,749 5.0 6,797,660 * 출처: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2013년 10월 내국인관광객의 목적별 행태를 보면, 휴양 및 관람목적객이 480,084명(59.1%)로 가장 높 았으며 레저스포츠(137,835명), 희의및업무(92,011명), 교육여행(73,429명), 친지방문(19,083명), 기타방 문(9,508명)의 순으로 나타남 특히 전년 동기간 대비 교육여행 목적객 수는 21.2%가 감소하였으나 기타방문객 수는 35.2% 증가함 내국인 목적별 관광객수 구분 레저스포츠 회의및업무 휴양및관람 친지방문 교육여행 기타방문 합계 2013년 관광객수 증감 2012년 2013년 10월 점유율 (단위: 명, %) 2012년 10월 점유율 월계 137,835 0.1 137,692 17.0 18.4 누계 1,029,246-6.5 1,100,913 14.4 16.2 월계 92,011 2.3 89,915 11.3 12.0 누계 720,439-0.5 723,951 10.1 10.7 월계 480,084 18.3 405,896 59.1 54.1 누계 4,542,382 9.2 4,159,149 63.6 61.2 월계 19,083 16.9 16,328 2.4 2.2 누계 265,182 17.3 226,015 3.7 3.3 월계 73,429-21.2 93,161 9.0 12.4 누계 475,671-7.5 514,247 6.7 7.6 월계 9,508 35.2 7,034 1.2 0.9 누계 107,829 46.9 73,385 1.5 1.1 월계 811,950 누계 7,140,749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17
3 2013년 10월 외국인 관광객 통계 권역별 월별 입도 관광객 통계 구분 일본권 중화권 동남아/ 아시아기타 (단위 : 명, %) 구미주 월계 증감 2012년 1월 6,941 54,393 6,867 2,278 70,479-6.0 74,956 2월 5,702 82,454 13,018 2,686 103,860 93.9 53,554 3월 11,568 79,494 16,592 3,554 111,208 36.1 81,689 4월 11,720 149,279 30,279 8,676 199,954 41.3 141,475 5월 22,520 123,255 19,512 9,061 174,348 14.4 152,385 6월 10,271 194,873 19,605 10,818 235,567 42.3 165,576 7월 9,847 315,097 12,894 10,930 348,768 58.9 219,538 8월 11,292 357,702 17,316 8,193 394,503 75.6 224,623 9월 12,111 229,231 14,634 8,774 264,750 65.3 160,204 10월 13,559 149,044 26,171 10,824 199,598 5.7 188,834 소계 115,531 1,734,822 176,888 75,794 2,103,035 43.8 1,462,834 총계 1,681,399 출처: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2013년 10월 외국인 관광객은 199,598명으로 이중 중화권 관광객이 149,044명(74.7%)를 차지 - 중화권관광객은 전체 외래관광객의 평균 79.8%(1~10월)를 차지 일본권과 동남아/아시아 기타 및 구미주 관광객은 9월 대비 증가하였으며, 중화권 관광객은 감소 전년 동기간의 외래관광객 188,834명보다 많은 관광객수는 중화권관광객의 집중적인 방문에 기인 <월별 외래관광객 권역별 시장 점유율> 18
시장별 입도 관광객 통계 일본시장 일본관광객은 5월 22,520명을 기점으로 감소추세이며 전년 동기간대비 7.4%가 감소함 특히 10월까지 총 관광객 수는 115,531 명으로 전년(161,633명) 대비 28.5% 감소함 2013년 일본시장 관광객 월별 입도현황 2013년 2012년 구분 인원 증감률 인원 (단위: 명, %) 1월 6,941-33.5 10,435 2월 5,702-52.2 11,930 3월 11,568-26.2 15,673 4월 11,720-31.3 17,055 5월 22,520-12.0 25,605 6월 10,271-37.8 16,526 7월 9,847-42.8 17,201 8월 11,292-33.0 16,858 9월 12,111-22.9 15,710 10월 13,559-7.4 14,640 소계 115,531-28.5 161,633 총계 180,357 최근 5년간 일본시장 관광객 입도현황 (10월기준) (단위: 명, %) 연도 일본관광객 증감률 2009년 18,082 11.3 2010년 18,189 0.6 2011년 19,339 6.3 2012년 14,640-24.3 2013년 13,559-7.4 출처: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19
중화권시장 중화권시장은 제주도 외래관광객의 핵심시장으로 중국, 대만, 홍콩의 3개국으로 구성 2013년 10월 중화권 관광객은 149,044천명으로 지난 9월보다 35.0% 감소, 전년 동기간대비 10.7% 증가 - 2012년 전체 중화권 관광객은 1,174,086명이 입도하였으나, 2013년에는 10월까지 1,734,822명의 관광객이 입도하여 2012년 전체 중화권 관광객 수를 크게 압도하고 있음 2013년 중화권 관광객 월별 입도현황 (단위: 명, %) 구분 2013년 2012년 인원 증감률 인원 1월 54,393 8.9 49,946 2월 82,454 157.3 32,045 3월 79,494 76.9 44,940 4월 149,279 68.3 88,679 5월 123,255 27.5 96,683 6월 194,873 67.9 116,068 7월 315,097 75.2 179,893 8월 357,702 98.3 180,402 9월 229,231 89.9 120,725 10월 149,044 10.7 134,684 소계 1,734,822 66.2 1,044,065 총계 1,174,086 * 출처: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중화권시장에서 중국관광객이 141,087명으로 중화권 관광객의 94.7%를 차지하고 있음 - 대만관광객은 전년 동 기간대비 23.2%가 감소하였고, 홍콩관광객은 4.5% 증가함 중화권시장 관광객 국가별 입도현황 (10월기준) (단위: 명, %) 구분 2013년 10월 2012년 인원 증감률 인원 중국 141,087 12.1 125,867 대만 3,480-23.2 4,532 홍콩 4,477 4.5 4,285 소계 149,044 10.7 134,684 * 출처: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최근 5년간 동 기간 내 중화권관광객의 방문은 2012년을 기점으로 급속 성장하는 추세임 20
최근 5년간 중화권 관광객 입도현황 (10월기준) 연도 중화권관광객 증감률 2009년 44,283 2010년 53,461 20.7 2011년 80,437 50.5 2012년 134,684 67.4 2013년 149,044 10.7 (단위: 명, %) 출처: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중국시장 2013년 10월 중국관광객은 141,087명으로 지난 9월보다 36.6%, 감소 전년 동기간대비 12.1% 증가 - 2012년 10월까지 중국관광객은 966,441명이 입도하였으나, 2013년에는 10월까지 1,663,994명의 관광객 이 입도함 2013년 중국시장 관광객 월별 입도현황 구분 2013년 2012년 인원 증감률 인원 1월 51,606 10.0 46,926 2월 77,252 163.7 29,296 3월 73,007 80.9 40,355 4월 141,793 74.2 81,407 5월 115,104 27.0 90,599 6월 183,838 71.5 107,209 7월 307,406 81.6 169,237 8월 350,458 109.3 167,414 9월 222,433 105.7 108,131 10월 141,087 12.1 125,867 소계 1,663,994 72.2 966,441 총계 1,084,094 (단위: 명, %) 최근 5년간 중국시장 관광객 입도현황 (10월기준) 연도 중국관광객 증감률 (단위: 명, %) 2009년 38,768 2010년 47,380 22.2 2011년 73,778 55.7 2012년 125,867 70.6 2013년 141,087 12.1 출처: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21
동남아 시장 동남아 시장은 싱가폴, 말레이시아 그리고 아시아 기타국가로 구성됨 2013년 10월 동남아 관광객은 26,171명으로 지난 9월보다 78.8% 증가하고 전년 동기간대비 4.5% 증가함 - 또한 10월 누적 관광객수는 176,888명으로 전년 동기간대비 1.0% 감소함 2013년 동남아시장 관광객 월별 입도현황 구분 2013년 2012년 인원 증감률 인원 1월 6,867-44.6 12,406 2월 13,018 68.9 7,708 3월 16,592 16.4 14,255 4월 30,279 5.8 28,616 5월 19,512-11.2 21,982 6월 19,605-15.2 23,109 7월 12,894-0.7 12,989 8월 17,316-12.3 19,743 9월 14,634 13.8 12,855 10월 26,171 4.5 25,034 소계 176,888-1.0 178,697 총계 241,575 (단위: 명, %) 출처: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2013년 10월 동남아 관광객은 26,171명으로 지난 9월보다 78.8% 증가하고 전년 동기간대비 4.5% 증가함 - 전년 동기간대비 국가별 증감률을 보면 싱가폴이 9.7% 증가, 말레이시아가 13.0% 감소 동남아시장 관광객 국가별 입도현황 (10월기준) (단위: 명, %) 구분 2013년 10월 2012년 인원 증감률 인원 싱가폴 7,037 9.7 6,414 말레이시아 7,858-13.0 9,034 아시아기타 11,276 17.6 9,586 소계 26,171 4.5 25,034 출처: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2013년 10월 동남아 관광객은 26,171명으로 전년 동기간대비 4.5% 증가하였고, 2011년 이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함 22
최근 5년간 동남아 관광객 입도현황 (10월기준) (단위: 명, %) 연도 동남아/아시아기타 관광객 증감률 2009년 6,498 2010년 8,344 28.4 2011년 19,065 128.5 2012년 25,034 31.3 2013년 26,171 4.5 출처: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구미주시장 구미주 시장은 미국 및 기타서구시장으로 구성됨 2013년 10월 구미주 관광객은 18,024명으로 지난 9월보다는 23.4% 증가, 전년 동기간대비는 25.2% 감소 - 또한 10월 누적 관광객수도 75,794명으로 전년 동기간대비 3.4% 감소함 최근 5년간 10월의 구미주 관광객은 2009년과 2010년을 제외하고는 약 1만명 이상이 방문 2013년 구미주시장 관광객 월별 입도현황 2013년 2012년 구분 인원 증감률 인원 (단위: 명, %) 1월 2,278 5.0 2,169 2월 2,686 43.6 1,871 3월 3,554-47.9 6,821 4월 8,676 21.8 7,125 5월 9,061 11.7 8,115 6월 10,818 9.6 9,873 7월 10,930 15.6 9,455 8월 8,193 7.5 7,620 9월 8,774-19.6 10,914 10월 10,824-25.2 14,476 소계 75,794-3.4 78,439 총계 85,381 출처: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23
구미주시장 관광객 국가별 입도현황 (10월기준) (단위: 명, %) 구분 2013년 10월 2012년 인원 증감률 인원 미국 4,002-36.4 6,296 서구기타 6,822-16.6 8,180 소계 10,824-25.2 14,476 최근 5년간 구미주 관광객 입도현황 (단위: 명, %) 연도 구미주 관광객(10월) 증감률 2009년 7,765 2010년 6,263-19.3 2011년 10,062 60.7 2012년 14,476 43.9 2013년 10,824-25.2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제주공항 입국객 현황 (2013년 10월) 제주공항 국가별 목적별 입국객수 2013년 10월 제주공항으로 입국한 외국인은 110,479명이며 작년 동기간대비 32.2% 증가함 - 아시아 국적 입국객은 104,315명이며 작년 동기간대비 41.4% 증가 - 중동 국적 입국객은 75명으로 작년 동기간대비 3.8% 감소 - 미주 국적 입국객은 2,015명으로 작년 동기간대비 44.4% 감소 - 구주 국적 입국객은 2,248명으로 작년 동기간대비 31.9% 감소 - 대양주 국적 입국객은 377명으로 작년 동기간대비 68.9% 감소 - 아프리카 국적 입국객 91명으로 작년 동기간대비 5.2% 감소 목적별 입국객수를 보면 관광목적 입국객이 81,443명으로 73.7%를 차지함 - 그 외 기타목적 입국객수는 28,891명, 상용 목적 입국객수는 100명 등의 순으로 나타남 24
제주공항 대륙별 목적별 입국객수 (2013년 10월) 국가별 합 계 전년도 성장률 목적별 관광 상용 공용 방문 유학 연수 취업 회의 참석 (단위: 명, %) 이민 기타 아시아 104,315 73,768 41.4 80,015 95 28 17 24,160 중 동 75 78-3.8 12 63 미 주 2,015 3,625-44.4 687 1 1,327 구 주 2,248 3,301-31.9 551 4 1,693 대양주 377 1,214-68.9 170 207 아프리카 91 96-5.2 7 84 교포 등 1,358 1,458-6.9 1 1,357 계 110,479 83,540 32.2% 81,443 100 28 17 28,891 * 출처: 관광지식정보시스템(http://www.tour.go.kr) ** 출입국관리소 입국자 통계로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객통계와는 상이할 수 있음 아시아에서는 중국 방문객이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였으며 동남아시아의 방문객도 증가함 - 중국 관광객은 작년 동기간대비 57.2% 성장, 78,315명(75.1%)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임 - 동남아시아 중 태국의 입국객이 전년 동기간대비 가장 크게 증가하였고, 싱가폴, 말레이시아가 그 뒤를 이었으며 관광목적객이 대부분임. 인도, 베트남, 미얀마, 네팔 등의 입국객이 전년 동기간대비 증가하였으나, 관광목적객 보다는 기타목적 입국객이 많음 중동에서는 터키 국적 입국객(64명)이 가장 많았으며 대부분 기타목적 입국객(58명)임 미주에서는 미국(1,014명), 캐나다(297명), 자메이카 페루(각 127명) 등의 순으로 입국객 수가 많음 - 미국, 태나다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기타목적으로 입국함 구주에서는 이탈리아(563명), 영국(440명), 독일(275명), 루마니아(181명) 등의 순으로 입국객수가 많음 - 관광목적 입국객수로는 영국(127명), 독일(126명)이 많으며 대부분 기타목적으로 입국함 대양주에서는 오스트레일리아(320명)가 가장 많이 입국하였으며 그중 관광목적 입국객은 182명임 아프리카에서는 남아프리카공화국(64명)으로 가장 많이 입국하였으나 대부분 기타목적 입국객(59명)임 제주공항 국가별 목적별 입국객수 (2013년 10월) 국가별 합 계 전년도 성장률 목적별 관광 상용 공용 방문 유학 연수 취업 회의 참석 (단위: 명, %) 이민 기타 일 본 11,377 11,631-2.2 9,887 9 1,481 중 국 78,315 49,810 57.2 63,020 85 19 15 15,176 대 만 3,019 4,074-25.9 2,979 1 39 필리핀 4,376 2,907 50.5 170 4,206 홍 콩 1,820 1,463 24.4 1,790 30 태 국 1,156 81 1,327.2 1,118 38 25
국가별 합 계 전년도 성장률 목적별 관광 상용 공용 방문 유학 연수 취업 회의 참석 이민 기타 말레이시아 248 166 49.4 202 1 45 싱가포르 285 210 35.7 283 2 인도네시아 1,446 1,417 2 59 1,387 인 도 1,681 1,213 38.6 35 6 1 1,639 베트남 142 105 35.2 68 1 73 미얀마 2 8-75 2 몽 골 162 259-37.5 153 1 1 7 스리랑카 6 4 50 6 방글라데시 2 3-33.3 2 마카오 232 397-41.6 232 네 팔 34 13 161.5 3 31 캄보디아 12 0 0 12 라오스 0 3-100 0 부탄 0 2-100 0 국제연합 0 2-100 0 터 키 64 35 82.9 6 58 이스라엘 5 19-73.7 0 5 이란 2 2 0 2 사우디아라비아 2 10-80 2 아랍에미리트연합 2 12-83.3 2 미 국 1,014 1,922-47.2 485 1 528 캐나다 297 958-69 156 141 브라질 65 176-63.1 12 53 멕시코 15 56-73.2 1 14 칠 레 21 34-38.2 8 13 아르헨티나 11 31-64.5 8 3 콜롬비아 35 43-18.6 1 34 페 루 127 116 9.5 5 122 베네수엘라 15 4 275 2 13 에콰도르 4 0 0 1 3 엘살바도르 0 2-100 코스타리카 18 28-35.7 18 과테말라 3 2 50 1 2 파나마 11 7 57.1 11 볼리비아 6 0 0 6 도미니카공화국 13 17-23.5 1 12 26
국가별 합 계 전년도 성장률 목적별 관광 상용 공용 방문 유학 연수 취업 회의 참석 이민 기타 온두라스 80 80 80 자메이카 127 59 115.3 1 126 우루과이 8 2 300 8 트리니다드토바고 42 15 180 2 40 니카라과 9 18-50 9 바하마 0 2-100 도미니카연방 10 4 150 10 아이티 4 2 100 2 2 세인트루시아 10 2 400 0 10 가이아나 10 13-23.1 10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세인트크리스토퍼 네비스 60 30 100 1 59 0 2-100 러시아(연방) 49 24 104.2 29 16 독 일 275 218 26.1 126 149 영 국 440 1,424-69.1 127 313 프랑스 73 44 65.9 40 33 네덜란드 34 87-60.9 25 9 우크라이나 53 35 51.4 1 52 이탈리아 563 512 10 37 526 불가리아 80 63 27 6 74 스웨덴 23 20 15 11 12 폴란드 36 20 80 5 31 덴마크 14 20-30 3 11 그리스 0 3-100 스위스 55 16 243.8 25 30 노르웨이 3 92-96.7 1 2 스페인 54 21 157.1 17 37 루마니아 181 109 66.1 19 162 벨기에 22 289-92.4 14 8 크로아티아 51 38 34.2 1 50 오스트리아 28 15 86.7 13 15 포르투갈 35 104-66.3 28 7 아일랜드 14 28-50 3 11 핀란드 8 9-11.1 3 5 27
국가별 합 계 전년도 성장률 목적별 관광 상용 공용 방문 유학 연수 취업 회의 참석 이민 기타 라트비아 5 2 150 5 체 코 10 4 150 1 9 헝가리 36 50-28 7 29 리투아니아 9 7 28.6 1 8 슬로바크 12 0 0 12 벨로루시 0 8-100 슬로베니아 2 1 100 2 세르비아 앤 몬테네그로 0 1-100 에스토니아 2 0 0 1 1 그루지야 0 4-100 몰도바 6 0 0 6 아제르바이잔 1 0 0 1 몰 타 2 1 100 2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10 9 11.1 10 마케도니아 13 15-13.3 13 몬테네그로 6 0 0 6 세르비아 43 8 437.5 6 37 오스트레일리아 320 1,156-72.3 138 182 뉴질랜드 55 58-5.2 30 25 비우아투 2 0 0 2 남아프리카공화국 64 60 6.7 5 59 나이지리아 1 0 0 1 이집트 6 15-60 6 가나 1 2-50 1 튀니지 2 2 0 2 모리셔스 16 16 0 16 가봉 0 1-100 카보베르데 1 0 0 1 교포 등 1,358 1,458-6.9 1 1,357 계 110,479 83,540 32.2% 81,443 100 28 17 28,891 출처: 관광지식정보시스템(http://www.tour.go.kr) 출입국관리소 입국자 통계로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객통계와는 상이할 수 있음 28
제주공항 국가별 목적별 누적 입국객수 2013년 10월까지 제주공항으로 입국한 외국인은 1,267,319명이며 작년 동기간대비 96.8% 증가함 - 아시아 국적 입국객은 1,213,552명으로 전체 외국인 입국객의 95.8%를 차지하고 작년 동기간대비 100.5% 증가. 특히 관광목적 입국객이 74.4%로 가장 높은 점유률을 나타냄 - 중동 국적 입국객은 614명으로 전년 동기간대비 153.5% 성장을 하였으나 관광목적 입국객은 187명 (24.3%)에 그침 - 미주 국적 입국객은 16,645명으로 전년 동기간대비 49.2% 증가하였으나 관광목적 입국객은 5,448명 (32.7%)에 그침 - 구주 국적 입국객은 20,303명으로 전년 동기간대비 77.0% 증가하였으나 관광목적 입국객은 4,758명 (23.4%)에 그침 - 대양주 국적 입국객은 4,085명으로 전년 동기간대비 33.2% 증가하였고 관광목적객은 2,195명 (53.7%)로 아시아 다음으로 높은 점유율을 보임 - 아프리카 국적 입국객은 1,171명으로 전년 동기간대비 115.7% 증가하였으나 관광목적객은 14.9%에 그침 제주공항 대륙별 목적별 입국객수 (2013년 1월~10월) 국가별 합 계 전년도 성장률 목적별 관광 상용 공용 방문 유학 연수 취업 회의 참석 (단위: 명, %) 이민 기타 아시아 1,213,552 605,236 100.5% 903,289 12,148 152 1,021 296,942 중동 768 303 153.5% 187 2 579 미주 16,645 11,158 49.2% 5,448 190 4 11,003 구주 20,303 11,468 77.0% 4,758 123 1 2 15,419 대양주 4,085 3,067 33.2% 2,195 50 1 1,839 아프리카 1,171 543 115.7% 174 14 983 교포 등 10,795 12,030-10.3 2 10,793 계 1,267,319 643,805 96.8% 916,053 12,525 160 1,023 337,558 제주공항 국가별 목적별 누적 입국객수 (2013년 1월~10월) 국가별 합 계 전년도 성장률 목적별 관광 상용 공용 방문 유학 연수 취 업 회의 참석 (단위: 명, %) 이민 기타 일 본 96,719 133,684-27.7 87,198 330 19 35 9,137 중 국 958,256 388,877 146.4 760,635 11,342 125 966 185,188 대 만 33,526 41,113-18.5 31,801 68 2 1,655 필리핀 50,542 13,138 284.7 1,358 94 1 49,089 홍 콩 13,027 8,735 49.1 12,064 87 2 874 29
목적별 국가별 합 계 전년도 성장률 관광 상용 공용 방문 유학 취 회의 연수 업 참석 이민 기타 태 국 2,065 457 351.9 1,427 15 2 621 말레이시아 4,105 928 342.3 1,186 17 2,902 싱가포르 2,448 1,188 106.1 1,953 23 2 470 인도네시아 19,448 5,795 235.6 802 75 18,571 인 도 18,521 5,434 240.8 361 19 1 3 18,137 베트남 4,324 626 590.7 253 66 1 4,004 미얀마 645 42 1435.7 19 626 몽 골 2,007 1,909 5.1 1,919 5 1 82 스리랑카 752 15 4913.3 4 1 5 742 파키스탄 9 15-40 7 1 1 방글라데시 12 22-45.5 10 2 마카오 2,263 3,125-27.6 2,226 3 34 네 팔 4,840 68 7017.6 40 1 2 4,797 캄보디아 19 30-36.7 17 2 브루나이 7 2 250 1 6 라오스 1 13-92.3 1 아프가니스탄 0 1-100 티모르 1 0 0 1 부 탄 7 10-30 1 6 국제연합 8 9-11.1 6 2 우즈베키스탄 1 2-50 1 터 키 441 115 283.5 19 422 이스라엘 194 98 98 83 111 이 란 10 12-16.7 6 4 카자흐스탄 8 2 300 8 요르단 1 2-50 1 사우디아라비아 83 31 167.7 53 2 28 이라크 0 1-100 키르기스스탄 0 2-100 시리아 1 1 0 1 레바논 3 0 0 3 아랍에미리트연합 2 19-89.5 2 0 쿠웨이트 8 0 0 5 3 예멘공화국 2 0 0 2 바레인 6 9-33.3 5 1 키프로스 8 9-11.1 8 미 국 7,068 5,086 39 3,684 148 4 3,232 캐나다 2,858 2,413 18.4 1,353 36 1,469 30
국가별 합 계 전년도 성장률 목적별 관광 상용 공용 방문 유학 연수 취 업 회의 참석 이민 기타 브라질 568 872-34.9 115 1 452 멕시코 316 235 34.5 51 4 261 칠 레 136 112 21.4 39 97 아르헨티나 137 106 29.2 59 78 콜롬비아 338 203 66.5 16 322 페 루 1,143 496 130.4 19 1,124 베네수엘라 113 45 151.1 21 1 91 에콰도르 34 8 325 7 27 엘살바도르 0 3-100 0 코스타리카 151 139 8.6 3 148 과테말라 76 23 230.4 4 72 파나마 119 38 213.2 2 117 쿠 바 1 0 0 1 볼리비아 29 1 2,800 3 26 도미니카공화국 138 72 91.7 5 133 온두라스 706 340 107.6 4 702 자메이카 1,269 403 214.9 9 1,260 우루과이 64 21 204.8 9 55 트리니다드토바고 283 110 157.3 8 275 벨리즈 11 3 266.7 9 2 니카라과 116 125-7.2 1 115 수리남 3 0 0 3 바하마 20 2 900 1 19 도미니카연방 123 6 1,950 123 바베이도스 16 0 0 16 아이티 84 4 2,000 3 81 그레나다 7 1 600 7 세인트루시아 76 13 484.6 1 75 가이아나 74 121-38.8 1 73 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 567 153 270.6 16 551 세인트크리스토퍼네비스 1 3-66.7 1 네덜란드령 앤틸리스 0 1-100 러시아(연방) 624 235 165.5 233 16 375 독 일 982 730 34.5 672 12 1 1 296 영 국 4,244 3,366 26.1 1,517 19 2,708 프랑스 570 492 15.9 349 6 1 214 네덜란드 255 252 1.2 141 7 107 31
국가별 합 계 전년도 성장률 목적별 관광 상용 공용 방문 유학 연수 취 업 회의 참석 이민 기타 우크라이나 1,050 191 449.7 48 18 984 이탈리아 4,842 2,272 113.1 347 13 4,482 불가리아 1,016 345 194.5 88 928 스웨덴 790 162 387.7 128 6 656 폴란드 529 159 232.7 150 379 덴마크 76 61 24.6 36 1 39 그리스 55 78-29.5 15 40 스위스 166 100 66 98 2 66 노르웨이 154 138 11.6 33 6 115 스페인 314 262 19.8 76 2 236 루마니아 1,302 588 121.4 48 1,254 벨기에 105 357-70.6 66 39 크로아티아 701 251 179.3 31 1 669 오스트리아 125 76 64.5 63 4 58 포르투갈 541 701-22.8 435 1 105 아일랜드 226 109 107.3 45 181 핀란드 241 53 354.7 51 1 189 라트비아 88 6 1366.7 2 2 84 체 코 57 37 54.1 9 48 유고슬라비아 1 0 0 1 헝가리 307 225 36.4 16 291 리투아니아 30 40-25 5 2 23 슬로바크 42 3 1,300 5 37 벨로루시 173 24 620.8 9 1 163 슬로베니아 52 24 116.7 7 45 세르비아 앤몬테네그로 0 2-100 에스토니아 29 1 2,800 5 1 23 그루지야 28 5 460 1 27 룩셈부르크 17 8 112.5 5 12 아이슬란드 4 0 0 4 몰도바 28 0 0 1 27 아르메니아 1 0 0 1 아제르바이잔 2 2 0 2 몰 타 3 5-40 3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12 15-20 12 리히텐슈타인 4 1 300 2 2 32
국가별 합 계 전년도 성장률 목적별 관광 상용 공용 방문 유학 연수 취 업 회의 참석 이민 기타 마케도니아 88 55 60 88 안도라 0 4-100 몬테네그로 54 0 0 1 53 세르비아 375 33 1036.4 13 2 360 오스트레일리아 3,596 2,789 28.9 1,966 43 1 1,586 뉴질랜드 479 262 82.8 220 7 252 키리바시 1 0 0 1 피지 1 0 0 1 투발루 0 1-100 파푸아뉴기니 0 3-100 솔로몬군도 0 1-100 통 가 0 1-100 팔라우 0 4-100 미크로네시아 1 0 0 1 마샬군도 4 2 100 4 비누아투 3 0 0 3 나우루 0 4-100 남아프리카공화국 701 259 170.7 115 3 583 나이지리아 2 0 0 2 이집트 17 27-37 4 13 가 나 46 13 253.8 0 46 모로코 4 2 100 3 1 케 냐 8 3 166.7 5 3 튀니지 71 21 238.1 10 61 에티오피아 0 6-100 알제리 2 0 0 1 1 탄자니아 1 1 0 1 앙골라 0 3-100 카메룬 1 1 0 1 모리셔스 286 169 69.2 27 6 253 짐바브웨 3 1 200 3 세네갈 0 14-100 기니 2 0 0 2 가봉 0 1-100 콩고 민주공화국 0 2-100 카보베르데 1 0 0 1 잠비아 0 1-100 세이셸 2 0 0 2 33
국가별 합 계 전년도 성장률 시에라리온 0 1-100 목적별 관광 상용 공용 방문 유학 연수 취 업 회의 참석 이민 기타 나미비아 1 10-90 1 모잠비크 0 2-100 보츠와나 18 0 0 18 기니비사우 1 4-75 1 니제르 4 2 100 4 교포 10,793 12,030-10.3 10,793 미상 2 0 0 2 계 1,267,319 643,805 96.8 916,053 12,525 160 1,023 337,558 출처: 관광지식정보시스템(http://www.tour.go.kr) 출입국관리소 입국자 통계로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객통계와는 상이할 수 있음 34
크루즈 탑승객 현황 (2013년 10월) 2013년 10월 제주도로 입항한 크루즈는 총 18편이며 탑승객은 34,244명임 - 크루즈 탑승객의 국적 현황을 보면 중국 30,60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일본(1,827명), 북미(502명), 홍콩(454명), 유럽(320명) 등의 순으로 나타남 크루즈 탑승객 월별 현황 (단위: 명) 구분 편수 내국인 외국인 계 2월 2 8 3,698 3,706 3월 9 43 11,263 11,306 4월 16 38 35,977 36,015 5월 15 155 25,988 26,143 6월 24 611 50,776 51,387 7월 33 131 74,165 74,296 8월 33 291 82,447 82,738 9월 23 190 45,539 45,729 10월 18 67 34,177 34,244 계 173 1,534 364,030 365,564 출처: (유)삼다해운 입항예보서 정리 크루즈 탑승객 현황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객통계와는 상이할 수 있음 2013년 10월까지 입항한 크루즈는 173편이며 총 탑승객은 365,564명임 - 누적 크루즈 탑승객 현황을 보면 중국(329,031명)으로 가장 많으며, 일본(15,101명), 대만 (4,850명), 북미(3,354)명, 유럽(2,513명) 등의 순으로 나타남 크루즈 외국인 탑승객 국적별 현황(10월) (단위: 명) 국적 일본 중국 홍콩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기타아시아 탑승객수 1,827 30,602 454 63 21 16 119 누계 15,101 329,031 2,072 4,850 723 558 1,924 국적 유럽 북미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중남미 기타 계 탑승객수 320 502 3 187 24 39 34,177 누계 2,513 3,354 144 2,009 1,431 320 364,030 출처: (유)삼다해운 입항예보서 정리 크루즈 탑승객 현황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객통계와는 상이할 수 있음 35
4 한국관광통계 가. 2013년 9월 관광통계 요약 방한 외래관광객 2013년 9월 국민 해외관광객 2013년 9월 외래관광객수 해외관광객수 8월 1,156,913명 (전년대비 17.2%감소) 8월 1,195,238명 (전년대비 12.8%증가) 2013년 누계 9,251,076명 (전년대비 9.6%증가) 2013년 누계 11,248,815명 (전년대비 9.3%증가) 주요시장별 입국 주요시장별 출국(2013년 8월) 시장 입국객수(명) 전년대비(%) 점유율(%) 중국 483,518 70.6 41.8 일본 246,926-20.1 21.3 미국 62,646 8.3 5.4 대만 46,894-5.5 4.1 필리핀 36,006 21.3 3.1 홍콩 27,733 6.6 2.4 태국 21,411-21.6 1.9 말레이시아 17,643 34.1 1.5 인도네시아 16,770 44.0 1.4 목적별 입국 목 적 입국객수(명) 전년대비(%) 점유율(%) 관 광 853,274 11.3 73.8 업 무 32,110 64.1 2.8 유 학 17,473 12.3 1.5 관광수입 (단위: 백만불, 불, %) 수입 수입누계 1인당수입 1인당수입누계 1,324.6 10,238.1 1,145 10,175 14.1-4.9-2.7-11.8 2012년 및 2013년 관광수입, 관광지출은 잠정치임 시장 입국객수(명) 전년대비(%) 중국 392,300-2.8 일본 215,600 6.9 필리핀 95,893 23.7 미국 86,039 5.6 태국 129,315 7.3 홍콩 104,085-4.6 베트남 65,153 10.0 싱가포르 36,741 7.8 마카오 48,395 0.7 출처: 각국 NTO 홈페이지 * 싱가포르, 미국은 2013년 3월, 필리핀은 2013년 6월 출국자 수치임 관광지출 (단위: 백만불, 불, %) 지출 지출누계 1인당지출 1인당지출누계 1,525.7 13,196.9 1,276 10,588 19.6 13.6 6.0 3.9 36
나. 관광객 입출국 현황 (2013년 9월) 관광객 입출국 현황 (단위: 천명, %, US$백만불) 구분 입국 출국 관광수입 관광지출 인원수 증감 인원수 증감 관광수입 증감 관과지출 증감 2002 5,347 3.9 7,123 17.1 5,918.8-7.1 9,037.9 38.0 2003 4,753-11.1 7,086-0.5 5,343.4-9.7 8,248.1-8.7 2004 5,818 22.4 8,826 24.5 6,053.1 13.3 9,856.4 19.5 2005 6,022 3.5 10,080 14.2 5,793.0-4.3 12,025.0 22.0 2006 6,155 2.2 11,610 15.2 5,759.8-0.6 14,335.9 19.2 2007 6,448 4.8 13,325 14.8 6,093.5 5.8 16,950.0 18.2 2008 6,891 6.9 11,996-10.0 9,719.1 59.5 14,580.7-14.0 2009 7,818 13.4 9,494-20.9 9,782.4 0.7 11,040.4-24.3 2010 8,798 12.5 12,488 31.5 10,321.4 5.5 14,291.5 29.4 2011 9,795 11.3 12,694 1.6 12,396.9 20.1 15,544.1 8.8 2012 11,140 13.7 13,737 8.2 14,176.2 14.4 15,736.9 1.2 2013. 1~9월 9,215 9.6 11,249 9.3 10,238.1-4.9 13,196.9 13.6 2012년 및 2013년 관광수입 지출은 잠정치임 월별 관광객 입출국 현황 (단위: 명, %) 월 입국 출국 2013년 증감 2012년 증감 2011년 2013년 증감 2012년 증감 2011년 1월 753,655-0.02 753,793 28.6 586,152 1,425,900 18.7 1,200,782-5.3 1,268,007 2월 815,037 0.5 810,967 21.6 667,089 1,184,807 3.0 1,150,334 5.4 1,091,628 3월 1,010,809 10.3 916,357 17.3 781,286 1,113,946 9.3 1,018,952 17.3 868,694 4월 972,164 0.5 967,593 28.3 754,458 1,097,420 7.7 1,018,645 17.4 867,487 5월 919,355-2.5 942,602 26.8 743,464 1,185,405 8.1 1,096,950 8.1 1,014,409 6월 1,059,082 11.9 946,333 18.9 795,850 1,221,491 10.1 1,109,273 5.3 1,053,658 7월 1,205,152 19.4 1,009,225 14.4 881,809 1,417,422 8.6 1,305,418 5.1 1,241,629 8월 1,358,909 23.2 1,103,311 12.9 977,296 1,407,186 5.4 1,334,651 7.0 1,247,222 9월 1,156,913 17.2 986,961 8.8 906,813 1,195,238 12.8 1,059,709 4.6 1,013,507 10월 - - 1,025,705 3.8 988,320 - - 1,154,742 11.8 1,032,589 11월 - - 842,189-3.2 869,876 - - 1,117,550 14.7 974,255 12월 - - 834,992-0.9 842,383 - - 1,169,970 14.6 1,020,648 계 9,251,076 8.6 11,140,028 13.7 9,794,796 1,1248,815 9.3 13,736,976 8.2 12,693,733 법무부 출입국통계(원자료)를 가공함 37
방한 목적별 관광객 입국 (단위: 명, %) 구분 9월 증감 1~9월 증감 관광 853,274 11.3 6,974,206 3.9 업무 32,110 64.1 255,111 40.0 유학연수 17,473 12.3 135,944 5.3 승무원 153,045 48.8 1,232,200 64.1 기타 101,011 22.2 833,615-0.4 계 1,156,913 17.2 9,251,076 9.6 주요 목적지별 국민 해외관광객 출국 현황 방문국가 (단위: 명, %) 2011년 2012년 2013. 9월 2013. 1~9월 출국자 증감 출국자 증감 출국자 증감 출국자 증감 아시아 일본 1,658,127-32.0 2,044,249 23.3 164,500 12.9 1,944,200 30.4 중국 4,185,400 2.7 4,069,800-2.8 338,600 6.1 2,987,700-3.7 대만 242,902 12.0 259,089 6.7 30,379 56.3 229,020 20.0 홍콩 1,020,996 14.6 1,078,458 5.6 85,660 11.4 789,357-2.1 태국 1,014,292 25.9 1,169,131 16.2 96,608 14.6 947,292 12.3 말레이시아 263,428-0.2 283,977 7.8 - - 113,216-3.6 싱가포르 414,879 15.0 445,157 7.3 - - 130,163 3.8 마카오 398,807 20.2 444,773 11.5 37,776 15.9 350,720 5.8 필리핀 925,204 24.9 1,031,155 11.5 - - 706,998 22.3 인도네시아 320,116 6.9 303,256 1.0 - - 155,088 0.3 베트남 535,700 8.0 700,917 30.7 57,784 25.1 562,076 6.8 터키 149,943 21.6 159,084 6.1 17,360 40.2 142,879 17.2 미주 미국 1,145,216 3.4 1,251,432 9.3 - - 388,536 4.2 캐나다 151,093-8.0 139,999-7.3 - - 100,542 2.8 유럽 독일 172,839 26.7 208,108 20.4 - - 159,090 8.6 영국 140,000 21.7 158,000 28.5 - - 98,000 46.3 대양주 호주 198,000-8.2 196,800-0.6 - - 125,500-2.4 뉴질랜드 52,787-21.6 52,896 0.2 3,504 23.0 36,400-5.4 사이판 108,166-6.6 129,394 20.4 - - 13,241 3.8 출처: 각국 NTO 홈페이지 주1 : 독일, 호주, 캐나다 2013년 8월까지 / 필리핀 2013년 7월까지 /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영국 2013년 6월까지 / 미국 2013년 4월까지 / 싱가포르 2013년 3월까지 / 사이판 2013년 1월까지임 38
다. 관광수입 지출 현황 (2013년 9월) 월별 관광수입 지출현황 (단위: US$백만불, %) 월 입국 출국 2013년 증감 2012년 증감 2011년 2013년 증감 2012년 증감 2011년 1월 1,0266.5 1.2 1,013.9 46.9 690.4 1,572.7 18.8 1,323.7-10.3 1,476.4 2월 944.5-10.5 1,055.6 38.2 763.8 1,294.3 1.8 1,271.4 11.4 1,140.9 3월 1,154.0-2.9 1,188.4 23.3 963.5 1,340.2 12.9 1,187.4 0.6 1,180.4 4월 1,186.8-11.0 1,334.2 67.0 798.9 1,364.9 19.0 1,147.0-5.7 1,216.3 5월 1,125.3-20.8 1,421.5 51.4 938.9 1,461.4 19.3 1,224.7-7.0 1,316.5 6월 1,195.7 3.1 1,160.0 27.4 910.3 1,386.2 6.8 1,298.3-7.6 1,405.1 7월 1,218.6-1.1 1,232.7 28.0 962.9 1,677.0 14.8 1,461.2-3.9 1,520.7 8월 1,062.1-11.0 1,193.0-4.5 1,248.8 1,574.5 10.3 1,427.9-0.2 1,430.5 9월 1324.6 14.1 1,161.2-15.5 1,374.1 1,525.7 19.6 1,275.8 3.3 1,234.7 10월 1,265.0 2.4 1,235.9 1,357.8 16.0 1,170.5 11월 1,093.6-14.0 1,271.3 1,373.8 15.8 1,186.6 12월 1,057.1-14.6 1,238.1 1,387.9 9.7 1,265.5 계 10,238.1-4.9 14,176.2 14.4 12,396.9 13,196.9 13.6 15,736.9 1.2 15,544.1 2012년 및 2013년 관광수입 지출은 잠정치임 월별 평균 환율 및 1인당 관광소비액 2012년 2013년 월평균환율 1인당 1인당 월평균환율 1인당 지출액(US$) 구분 관광수입 관광지출 US$1=원 100엔=원 US$1=원 100엔=원 관광수입 증감 관광지출 증감 (U$) (U$) 1월 1,145.9 1,488.7 1,345 1,102 1,065.4 1,196.8 1,362 1.3 1,103 0.1 2월 1,123.4 1,466.7 1,302 1,105 1,086.7 1,166.4 1,159-11.0 1,092-1.2 3월 1,125.9 1,364.1 1,297 1,165 1,102.2 1,161.1 1,142-12.0 1,203 3.2 4월 1,135.6 1,393.9 1,379 1,126 1,121.8 1,148.4 1,221-11.5 1,244 10.4 5월 1,154.3 1,447.1 1,508 1,116 1,110.7 1,100.3 1,224-18.8 1,233 10.4 6월 1,165.5 1,469.1 1,226 1,170 1,135.2 1,165.7 1,129-7.9 1,135-3.0 7월 1,143.4 1,446.4 1,221 1,119 1,127.2 1,130.7 1,011-17.2 1,183 5.7 8월 1,131.7 1,438.4 1,081 1,070 1,117.0 1,142.1 782-27.7 1,119 4.6 9월 1,124.8 1,438.6 1,177 1,204 1,087.4 1,095.1 1,145-2.7 1,276 6.0 10월 1,106.9 1,400.9 1,233 1,176 - - - - - - 11월 1,087.5 1,344.0 1,299 1,229 - - - - - - 12월 1,077.0 1,288.1 1,266 1,186 - - - - - - 계 1,126.9 1,413.1 1,273 1,146 1,106.3 1,145.6 1,107-13.2 1,173 4.0 2012년 및 2013년 관광수입 지출은 잠정치임 39
관 광 동 향 1 국내관광동향 문화체육관광부, 전문가 학생들과 함께 관광인력 국제화 방안 모색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2013.11.15 문화체육관광부가 찾아가는 정책포럼 으로 전문가, 관련 분야 전공 학생들과 함께 관광 인력의 국제화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함 이번 포럼은 문체부가 지난 6월 관광분야 국제협력 활성화 방안 을 마련하고 10대 중점 추진과 제를 발표하면서 과제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된 릴레이 정책토론회의 일환이다. - 포럼명 : 제2차 관광 분야 국제협력 정책포럼 - 주 제 : 국제관광협력과 관광인력 육성(글로벌 관광전문가 양성) - 주 최 :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 토론회는 지난 7월, 국제관광기구와의 전략적 협력 과 관광공적개발원조(ODA) 확대 방 안을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2차 토론회인 이번 포럼에서는 노동집약적 산업인 관광산업의 인력 정 책을 되짚어 보고 글로벌 관광 전문가 양성 및 활용을 논의하였음 세계여행관광협회(WTTC)에 따르면 2012년을 기준으로 관광 분야는 전 세계국내총생산(GDP)의 9%를 차지하고, 전체 일자리 11개 중 하나를 창출하는 경제산업 이지만 우리나라에서 관광을 전 공한 학생들이 관광 관련 직종에 취업하는 비율은 32%에 그치고 있어 일자리 수요와 공급이 불균 형을 이루고 있음 문체부 신용언 국장은 환영사를 통해 향후 정부는 관광을 공부한 학생들이 해당산업 근무를 희망 할 수 있도록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관광산업을 매력적인 육성하기위해 노력할 것 이라며, 문체 부는 향후 세계화 시대에 걸맞은 관광인력의 글로벌화를 위해 정부 차원의 지원 정책을 모색할 예정 이라고 밝힘 - 이번 포럼에서는 이러한 관광인력의 글로벌화 정책의 일환으로 2014년도부터 시행될 예정인 글로벌 관광 전문가 사업(가칭: Global Young Professionals in Tourism) 을 소개함 -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유엔환경계획(UNEP) 등 국제관광기구 인턴 과정과 관광 지역전문 가(관광 ODA 지역 파견) 과정 등 2개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모집은 2014년 상반기 중에 시행될 예정임 외교부, 한-러 일반여권 사증면제협정 체결 외교부 보도자료, 2013.11.13 11.13(수) 양국 정상이 임석한 가운데 우리 측 윤병세 외교부장관과 러시아 측 세르게이 빅토로비치 라브로프(Sergey Viktorovich Lavrov) 외교장관이 한-러시아 일반여권 사증면제 협정 에 서명함 40
우리 정부는 러시아와의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서는 한 러간 인적 교류 확대가 시급하다고 보고 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금번 푸틴 대통령의 방한 계기에 동 협정 에 서명하게 되었음 한 러 일반여권 사증면제협정 체결을 통해 유효한 일반여권 또는 여행 증명서를 소지한 양국 국 민은 근로, 거주, 유학의 목적이 아닌 한 상대국 영역에 사증 없이 입국하여 60일까지 체류할 수 있게 됨 - 단, 각 180일의 체류기간 동안 체류기간은 90일을 초과할 수 없음 - 근로, 거주, 유학의 목적으로 입국하려는 경우, 한 번에 60일 초과 또는 180일 중 90일을 초과하여 체류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사증 필요 한 러 양국은 2014.1.1 발효를 목표로 양국의 국내절차를 추진할 예정이며, 금번 협정 체결을 통해 양국간의 상호방문 및 인적교류 증진을 위한 법적 기반을 조성함으로써 향후 한 러 양국간 협력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됨 제주국제여객터미널 신축, 크루즈관광객 유치 파란불 해양수산부 보도자료, 2013.11.25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된 제주도에 최대 2000명이 이용할 수 있는 국제여객 터미널이 새로 만들어져 제주를 찾는 해외 관광객 유치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임. 해양수산부는 제주시 건입동 제주외항에 국비 413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9885m2 규모의 국제여객터미널을 건립하기로 하고 26일 오전 11시 제주외항 일원에서 착공식을 개최하였음 2015년 7월까지 지상 2층으로 세워지는 국제여객터미널은 대합실과 출 입국 심사시설(CIQ) 및 다 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게 됨. 특히 1000명 이상의 크루즈 관광객이 동시에 입 출국할 경우 1, 2층 을 동시에 CIQ로 사용해 심사 소요시간을 종전의 절반으로 단축할 수 있어 관광객 편의성이 크게 높아짐 - 지난해 제주도 크루즈 관광객은 약 14만 명. 올해는 연말까지 38만 명이 제주도를 찾을 것으로 보이며, 이에 다라 정부와 제주도는 2015년 크루즈 관광객 100만 명을 유치한다는 목표 아래 관련 인프라 시설을 적기에 조성하고 크루즈 선사 마케팅에 힘쓸 계획임 이규용 해양수산부 항만개발과장은 제주 국제여객터미널은 해외 관광객을 처음 맞이하는 제주도 의 관문이자 랜드마크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제주도의 이미지를 높이는 한편, 일자 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 이라고 밝힘 제주특별자치도, 명실상부한 아시아 크루즈 리더로 발돋움 제주특별자치도청 보도자료, 2013.10.28 아시아 크루즈 허브로의 도약 의지를 세계에 알리고, 한국 크루즈관광 선두 주자로서의 제주의 위 상을 표명하고자 개최된 2013제주국제크루즈 포럼 이 성황리에 폐막되었음 이번 포럼은 외형적인 면에서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면에서도 제주의 크루즈 관광을 한 단계 업그 레이드 시키는 계기를 되었다는데 의의가 크며, 실적인 면에서도 이번 포럼은 내실있는 성과를 거 41
두었음 첫째, 이번 포럼에서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7월 훗가이도에서 열린 한중일 30인 회의에서 우근 민지사가 제안한 동북아 크루즈 네트워크 구축 제안을 실행해 옮겼으며, 아시아 크루즈 리더스 네트워크(ACLN) 의 발족을 위한 아시아 6개국 23개 기관의 합의를 이끌어 내 제주선언문을 채 택하는데 성공했음 둘째, 지역경제와의 실질적인 연계를 확인하는 포럼이었다. 이번 포럼 에는 도내에서는 제주특별 자치도 농축산식품국,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제주테크노파크, 제주시활성화구역상인연합회, 중 소기업종합지원센터 등이 전시부스를 운영하였음 셋째, 이번 포럼을 통해 제주특별자치도는 아시아는 물론 국내 크루즈 선도주자로서 입지를 확실 하게 굳히는데 성공하였음. 최근 국가는 물론 지자체 단위에서도 크루즈 산업을 선점하기 위한 경 쟁이 치열해지는 있는 상황 속에서 제주도는 국내 최대의 크루즈 입항항 이면서도 대외적으로 입 지가 간과되어 온 측면이 있음 - 이번 포럼을 통해 제주특별자치도는 아시아 크루즈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선도하는 명실상부한 리더로서의 면모를 입증함으로써 동북아 크루즈의 구심점으로 입지를 굳히는데 성공하였음 - 이를 반증하듯,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미 해양수산부로부터 2014제주 국제크루즈포럼 개최를 위 한 국비를 확보한 상태이며, 향후 정부로부터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기대되고 있음 김의근 포럼조직위원장은 이번 포럼은 국내 최초의 대규모 크루즈 컨퍼런스였다는데 참가자들이 놀람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이렇게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었던 것은 크루즈 관광에 대한 높은 관 심에 비해 아직 까지 다양한 크루즈 전문가들을 만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없다는 점을 정확히 인 식하고 포럼을 기획했다는 점입니다. 또 한 가지는 본 포럼을 주최한 제주특별자치도와 주관기관 인 제주관광공사, (사)창의연구소간에 유기적으로 협업한 결과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어 낼 수 있었습니다. 라고 자체적으로 성공요인을 평가하고 있음 한편 본 포럼은 2014년에도 개최를 예정하고 있으며, 컨퍼런스는 물론 전시기능을 더욱 강화함으 로써 크루즈 허브도시로서의 제주브랜드를 안정화시키고, 지역산업과의 연계도 활성화시킬 예정임 - 이를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곧 바로 내년도 크루즈 포럼 실행 계획수립에 돌입할 예정이 며 포럼개최 업무와 ACLN의 발족업무를 병행하여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인천광역시, 인센티브 중국단체관광객 6,000명 최초 유치 확정 인천광역시청 보도자료, 2013.11.8 인천광역시와 인천도시공사가 중국 청도지역 보험회사들의 인센티브단체관광객 3,000명을 유치하 는데 성공하였음 - 이번에 유치한 중국단체관광객은 대규모 인센티브단체로 인천시가 인센티브 단체를 처음으로 유치한 첫 사례임. 산동성 청도지역에 소재한 신화생명보험 외 다수의 보험업체들이 판매실적이 높은 직원을 선발해 인센티브 단체관광을 지원하는 상품으로 지난 7월부터 인천시와 인천도시공 사, 휴띠끄, 인천외국인관광객 치협의회, 춘추국제여행사의 공동 협력과 노력의 결과물임 중국 산동성 청도지역의 신화생명보험 외 다수 보험업체 직원들은 오는 11월11일부터 주 2회씩 한 42
달간 10회에 걸쳐 인천항으로 입국해 2박3일간 인천에 체류하면서 관광 및 쇼핑, 숙박을 하게 됨 - 특히 이번 산동성 인센티브 단체관광객은 그동안 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의 수차례에 걸친 협력 의 결과물로 순수한 인천만의 관광상품 으로 구성되어 있어 더욱 의미가 있으며, 이들은 인천 지역내 한국관광공사가 인증하는 굿스테이(Goodstay) 숙박인증업소에서 숙박을 하게 되며 송도 국제도시, 월미전통공원, 월미문화의거리,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차이나타운, 휴띠끄 등을 둘러 보며 관광과 쇼핑을 하게 됨. 또한 대규모 교류단체 유치에 노력중인 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는 11월부터 호북성 노인대학협회 실버문화교류단체 3,000명을 유치했으며 이번 단체도 인천숙박(3 박) 상품을 구성해 인천관광 에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성과를 보이고 있음 인천시는 이번 중국 보험 인센티브 단체관광객 유치와 노인대학협회 실버문화교류단체 유치를 통해 본격적인 체류형 관광도시 인천 의 이미지 구축은 물론 인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하고 있으며, 향후 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 그리고 지역 관광 유관기관과 공동 으로 중국인센티브관광객 유치 전략을 적극 전개해 나갈 예정임 경기도, 신여유법 이후 중국관광객 유치 발빠른 후속조치 마련 경기도, 보도자료, 2013.11.3 중국의 신여유법( 新 旅 遊 法 ) 시행으로 중국단체관광객의 감소가 가시화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중국 관광객 유치의 핵심적 역할을 하는 현지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한 팸투어를 실시하며 적극적 마케 팅에 나서고 있음 -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11월 4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자매우호지역인 중국 요녕성, 산동성, 광 동성, 강소성, 하남성의 11개 대표 여행사의 한국기획 담당자를 초청, 5박 6일 일정으로 팸투어 를 실시하였음 중국은 지난 10월 1일부로 중국내 해외상품 취급 여행사를 대상으로 저가상품 판매, 쇼핑 및 옵션 강요금지, 여행일정 변경금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신여유법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국내 여행업계에서는 중국 단체여행객에 대한 쇼핑 등의 제한으로, 여행상품 가격 인상이 불가피 해져 중국 단체여행객감소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 이번 팸투어는 경기도가 추진한 문화관광홍보로드쇼의 후속조치 이며, 경기도는 지난 5월 박수영 행정1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관광홍보단을 구성, 중국 요녕성과 산동성, 광동성을 방문해 문화관광 교류 협력을 맺은 바 있음 - 지난 9월과 26 월에는 자매지역 방송사들이 경기도에서 여행관련 프로그램을 제작해 화제가 되 기도 하였음 - 이런 노력의 성과로 중국 요녕성은 경기도-요녕성 20주년 기념 특별관광상품 을 7~9월에 출시했으며, 10월에는 산동성에서 경기도자전거투어상품 양평레일바이크상품 등 고급상 품들이 출시되기도 하였음 경기도 관계자는 중국 신여유법 발효 이후 국내 관광 상품의 고급화와 다양화가 필요해졌다. 라 며 이번 팸투어를 통해 다양하고 고급화된 여행상품을 많이 개발해 여유법이 가져온 타격에 본 격적인 돌파구를 마련하겠다. 고 밝힘 43
부산광역시, 러시아 의료관광설명회 성공적 개최 부산광역시청 보도자료, 2013.11.12 부산광역시는 부산관광공사 주관으로 11월 5일부터 8일까지 부산시 자매도시인 러시아 블라디보 스토크시 및 그 주변 도시인 나훗카시에서 진행된 나눔의료 및 의료관광설명회 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이번 의료관광 설명회를 통해 내년 1월부터 실시될 예정인 러시아 무비자 협정체결을 앞두고 부산의 첨단의료기술과 의료관광 상품을 현지에 알리는 전기가 마련된 것으로 평가하고 있음 부산광역시 박호국 복지건강국장을 단장으로 한 방문단은 블라디보스토크시와 자매도시로서 관광 분야 뿐만 아니라 의료관광분야의 상호교류를 더욱 확대하기로 하였고, 나훗카시에서는 한국 지자 체 최초로 의료관광 설명회가 개최되었는데 이 자리에는 100여 명의 시청 관계자, 에이전시, 의료 관계자, 일반인 등이 참여하여 부산의료관광에 대한 현지의 뜨거운 관심과 반응을 확인하였음 - 특히, 이번 의료관광 설명회는 종전 환자유치에만 초점을 맞춘 마케팅 활동에서 벗어나 한국초 청 무료 치료인 나눔의료와 그동안 부산에서 치료한 30여명의 환자에 대한 에프터케어서비스 (고신대학교병원, 강동병원), 부산 병원과 현지 병원간의 상호업무협력 협약(MOU) 체결(부민병 원 나훗카 프리스코병원)등 상호 교류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됨으로써 지역 언론의 관심과 호 평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하였음 부산광역시 관계자는 러시아는 부산을 찾는 의료관광객 1위 국가로 특히 블라디보스토크 나훗카 시의 경우 2시간 20분 거리의 직항도시로 접근성이 뛰어나고 조선 산업 등으로 부산을 방문하는 러시아인이 많아 의료관광객 유치에 유리한 점이 있다. 라고 전하고,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의 료관광 타켓도시로 홍보한 결과 의료관광객수가 2012년(전년 대비) 120% 증가하였으며 앞으로도 무비자 협정 체결 등으로 더욱 증가할 의료관광객을 부산으로 유치하기 위하여 러시아 의료관광관 계자 초청 팸투어, 현지 대형광고판 게시 등 다양한 홍보와 전략을 펼쳐 부산 의료관광을 부산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힘 경상북도 울릉군, 관광객 40만 명 돌파 경상북도청, 보도자료, 2013.11.7 경상북도 울릉군을 방문한 관광객 수가 최근 4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울릉도 개항 이래 최고 기록임 울릉군은 이날 도동항여객선터미널에서 울릉군수와 울릉군의회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객 40만 명 돌파 기념행사를 갖고, 40만 번째 관광객에게 기념품 및 꽃다발을 증정했음 최수일 울릉군수는 2011년 관광객 30만 명 방문 이후 약 2년 만에 40만 명을 돌파하게 돼 매우 기쁘고, 그동안 울릉도를 방문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면서 앞으로 세계속의 울릉, 명품 녹색 관광 섬 조성이라는 군정목표에 걸맞는 세계적인 관광명소를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 다 고 밝힘 - 한편, 지난해 37만5천177명 관광객이 방문, 현재 40만명이 울릉도를 찾은 것은 지난 몇 년 관 광객추이를 볼 때 엄청난 추세임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