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에서 음식, 심리, 그리고 기념일의 관계 채정민 서울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1. 서 론 인간에게 중요한 것들이 많지만 음식에 대한 중요성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라고 할 수 있 다. 또한 인간이 밥만 먹고 살 수는 없다 는 점에서 인간이 의미를 추구하는 동물로서 기념일에 관심을 가지고 기념하는 행동을 한다는 점을 무시할 수 없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이 음식과 기념 일의 관계를 파악해 보려고 한다. 그동안 음식에 대한 연구는 그 중요성에 비례해서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 다. 특히, 과거에는 음식의 물리적, 화학적 측면을 위주로 하던 것에서 벗어나 음식의 심리적 측 면과 문화적 측면을 위주로 연구가 확장되고 있다(그림 1 참조). 예를 들어, 음식이 인간에 미치 는 물리적 변화가 인간의 심리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예, Dube, Label, & Lu, 2005; Wansink, Cheney, & Chan, 2003) 등에 대한 것이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해서, 현미나 통밀, 국수 감자 처럼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은 인슐린 분비량을 늘리고 세로토닌이라는 화학물질이 뇌에서 많 이 나오도록 자극하여 진정효과를 발휘한다는 연구가 있다. 이러한 연구는 나아가서 정신질환 인 우울증, 정신분열증, 과잉행동장애 등의 정신질환에 대한 생화학물질의 영향력을 확인하는 방향으로 진전되기도 했다(그림 1의 (가)와 (나)에 해당되는 측면 위주). 그리고 이러한 맥락에서 Rappoport(2003)의 음식 심리학 이라는 책의 출간은 어느 정도 인간에 대한 음식의 심리학적 영 향력을 확인해 준 주요한 성과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음식에 대한 연구 분야에서 아직도 문화라는 측면은 적극적으로 포함시키지 못하고 있다(그림 1의 주로 (다)와 (라), (마)와 (바) 측면). 물론 기존에 어떤 문화에서는 어떤 음식을 주로 먹는가와 같은 연구 분야도 인류학을 중심으로 진행해 왔다(예, Levy-Strauss, 1969, 그림 1의 (다) 와 (라)에 해당되는 측면 위주). 하지만 이러한 연구는 친족 관계 등에 치우쳐져 문화의 다양한 측 면에 대해서는 포괄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의 원인으로는, 이들 음식과 문화의 관계성 파 1145 채정민.indd 1145 2010-04-16 오후 5:20:36
음식 물리적 요소 화학적 성분 크기 색깔 열량 등 비물리적 요소 가치 이념 등 가 나 다 라 심리 마 바 문화 인지 정서 행동 독특성 차이성 그림 1 음식, 심리, 문화의 관계도 (출처: 채정민, 2008, p.2) 악이 음식과 문화 각각의 영역을 넘어선 중첩되고 경계의 영역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Sokolov(1998), 조미숙, 정혜정, 이정혜(1996)와 진인혜(2004)뿐만 아니라 몇몇 학자들은 음식을 문화와 연관지으려는 노력을 보여주었다. 먼저 Sokolov(1998)는 사라져가는 음식들 을 통해 외래 민족음식들은 미국의 음식문화에 편입되어 자리를 잡으면 미국화되어가는 경향이 있음을 지적하면서 음식과 문화의 관계를 설명하였다. 국내에서는 조미숙 등(1996)이 서 울 음식문화에 대한 연구를 통해 음식과 문화의 관계를 파악하려고 했다. 하지만 Sokolov(1998) 와 조미숙 등(1996)의 연구에서는 심리학적인 측면을 구체적으로 다루지는 못했다. 진인혜(2004) 도 축제와 혁명의 관계를 인류학적 시각에서 파악하려고 시도하였지만 심리학적인 측면을 다루 지 못했다. 따라서 이들 연구는 음식, 문화, 심리의 관계를 정확히 반영하지 못하고, 특히 기념일 에 대한 측면들은 더 더욱 다루고 있지 못하다. 다만, 음식과 문화의 관계를 이주상황에서 심리학 시각에서 강조한 연구가 있다(예, Berry, 1997). 이 연구는 한 문화에서 다른 문화로 이민을 간 사람이 원래 문화에 고착될 경우 원래 문화 의 음식을 지속적으로 찾는다는 점을 주장한 것이다. 하지만 이것도 정확히 음식의 어떤 요소 때 문에 이러한 결과가 나오는지를 제시하지 못한다. 한편, Berry(1997) 등의 주장에 대한 반대의 주 장에 해당되는 연구도 있다. Levenstein(1993)의 연구에서도 나타난 바와 같이 1930년대와 1940년 대 미국에 이민 온 멕시코계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문화 음식인 타코(taco, 옥수수 가루로 만든 전 병에 야채와 고기를 넣은 음식)를 거부하는 현상을 보였던 점에서도 나타난다. 또한 국내에서도 배영동(2008)은 오늘날 문화경계가 약화되어 음식문화도 글로벌화될 수 있다는 맥락에서 보아 야 한다는 주장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은 아직은 지배적인 시각이 아니고, 현실도 꼭 그러한 1146 채정민.indd 1146 2010-04-16 오후 5:20:39
것만은 아니므로 여전히 문화와 음식의 관계를 연구할 필요가 존재한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서혜경, 이효지, 윤덕인(2000)은 몽골인의 음식에 대해 문화적 시각에서 연구하였지만 Berry(1997) 가 보인 측면과 유사하게 한계를 지니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음식, 심리, 문화의 관계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데, 그 연 결 고리로서 기념일에 대한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 의례 음식과 의식조사 연구와 같이 기념 일 음식과 심리의 관계를 연구한 경우가 이러한 관심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예, 박미자, 1994). 이 연구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돌상이나 생일상에 대해서는 평소보다 약간의 음식을 더 마련하는 경우가 50~60%로 제일 많았고, 아직까지도 이러한 기념일에 대해 특별한 의식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드러났다. 또한, 면( 麵 )을 준비하는 의미가 명을 비는 상징이다 는 식의 설명이 부분적으로 있지만 각 음식에 대해 어떠한 의미가 있는지, 그리고 이에 대해 각 개인들은 어떠한 심리를 가지 게 되는지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성공적인 결과를 얻지 못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이러한 노력은 마케팅적 시각에서 비교적 활발히 진행되기도 했다. 즉, 지역적 축제와 같은 형태로 문화 나아가서 기념일과 음식의 관계를 파악해보려는 시도가 있었다(예, 김형렬, 1999; 정강환, 윤유식, 2004; 정용악, 이장주, 2004). 그런데 이러한 노력은 학문적인 결과로 보기에는 아직 미흡하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학문적, 마케팅적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한국에서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해당 문화의 기념일들을 국가적 차원, 특정 집단별, 개인별로 구분하고 이때 섭취하는 음식의 종류, 의 미, 심리학적 반응이 무엇인지 연구가 되어 있지 않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예를 통해 볼 때, 기념 일과 음식의 관계를 문화적, 심리적 측면에서 연구해야 할 필요성을 절실히 알 수 있다. 디킨스가 늘어놓은 크리스마스 정찬 중에는 또 하나 일본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민스파이 (mince pie)라는 것이 있다. 민스는 일본어 표기로는 민치, 즉 잘게 다진 고지를 뜻한다. 그 이름대 로 원래는 중세 크리스마스 음식인 고기가 들어간 파이가 기원인데, 현재는 거의 고기를 넣지 않 고 만든다. 민스파이 속에는 건포도나 사과를 잘게 썰어서 설탕과 함께 끈적끈적하게 졸인 민스 미트(mince meat)가 들어가는데, 지금도 크리스마스 푸딩과 함께 대표적인 디저트다. 이 파이를 만들어낸 중세 그리스도교 교도들은 처음에는 그리스도 탄생 이야기대로 파이를 말 구유 모양으로 만들고, 다시 파이 생지로 구운 작은 인형을 그 위에 올려놓았다고 한다. 그런데 청교도 혁명(1642~1660) 이후 아기 예수 모양을 본뜬 이 파이는 우상숭배 라고 해서 청교도들의 공격 대상이 되었고, 크롬웰 의회는 이것을 만드는 것도, 먹는 것도 금지했다. 그래서 서민들은 이 파이를 그냥 둥글게 만들고, 크리스마스 라는 이름도 떼어 버렸다(21세기 연구회, 2008, p.151). 위에서 볼 수 있듯이 민스파이가 특정 집단의 특정일을 기념하기 위한 음식이었는데, 역사적인 한국문화에서 음식, 심리, 그리고 기념일의 관계 1147 채정민.indd 1147 2010-04-16 오후 5:20:39
사건에 의해 영향받아서 원래의 모습과 의미를 달리하는 음식이 되어 버렸다. 이러한 현상은 이 음식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역사상 수없이 많은 음식에 대해 발생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목적을 지닌다. 첫째, 우리 문화에서 집단적으로 전 국민이 의미를 부여하는 기념일은 무엇인지 파악한다. 둘째, 우리 문화에서 각 개인들이 중시하는 기념일은 무엇인지 파악한다. 그리고 이러한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단계로 진행하였다. 제 1단계 : 기념일과 관련하여 음식, 심리, 문화에 대한 문헌조사를 실시하였다. 제 2단계 : 미니 포커스그룹인터뷰법(mini focus group interview)을 통해 기념일과 음식 섭취에 대 한 기초 자료를 수집하였다. 제 3단계 : 이를 바탕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음식, 기념일의 문화심리학적 의미에 대한 지표 적(index) 성격의 결과를 획득하였다. 2. 이론적 배경 2.1 음식과 문화 인간은 음식에 대해 물리적 측면뿐만 아니라 심리적 측면에서 절대적으로 의존하고 있다. 음식의 물리적 측면에 대해서는 음식을 먹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하다는 점에서 알 수 있다. 반면, 음식의 심리적 측면에 대해서는 의존하고 있다고 인정하는 경향이 그리 많지 않다. 그런데 이와 같은 음 식과 심리의 관계성을 확인하는 것은 기본적으로는 여전히 물리적 측면의 형태로 연구하는 방식 이라고 할 수 있다. 진정으로 음식과 심리의 관계를 파악하려면 심리적 측면을 중심으로 한 연구 가 이루어져야 한다. 즉, 음식의 화학 성질에 의한 심리의 영향이 아닌 화학 성질을 초월한 영향을 파악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문화라는 맥락과 문화의 핵심 요소인 의미(meaning)이 라는 측면에서 그 관계를 파악해야 한다. 비교문화심리학자인 Hofstede(1980, 1984)는 문화의 결과(Culture s consequences) 에서 상징 (symbols), 영웅(heroes), 의식(rituals), 가치(values)라는 것으로 문화가 다양하게 표현된다고 주장했 다(그림 2 참조). 물론 이러한 것들을 관행(practices)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그 이유는 이것들을 외부 관찰자들이 모두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단, 이들의 문화적인 의미는 외부 관찰자들이 볼 수 없으며, 그 문화권에 사는 사람들이 내리는 관행의 해석이 바로 그 문화의 의미가 된다. 1148 채정민.indd 1148 2010-04-16 오후 5:20:39
상징 영웅 의식 가치 관행 그림 2 양파 그림 : 문화 표현의 여러 수준 이 그림에서 음식과 관련하여 특히 관심을 가질 만한 요소가 바로 의식 이다. 이 의식은 엄밀 한 의미에서 보면, 문화적으로 실현하고 싶은 근본적인 목표 달성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 지만 한 문화 안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것으로 간주되는 집합적 행동들이다. 즉, 설날 차례를 지 내는 행동이나 세배를 하는 행동은 그 문화에서 부( 富 )를 창출하거나 힘을 창출함으로써 그 문 화의 존립이라는 목표에 그다지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이러한 행동을 통해 최소한 화합 과 상경하애( 上 敬 下 愛 ) 라는 측면에서 문화 구성원들이 이 문화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의 토대를 만들 수 있다. 따라서 설날 당일 차례 지내는 행동이나 세배하는 행동을 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 날 먹는 떡국 등에 대해서도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Heiser(1973)는 음식을 문명의 씨앗이라고 보았다. 그는 육류, 풀, 설탕, 밥, 빵 등의 내용을 다 루면서 이러한 것들이 문명의 씨앗을 이루었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각 문명은 각각의 독특한 음 식문화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조미숙(2009)은 한국 문화의 사상체계와 식생활 문화 간의 관련성을 주장했고, 구미래(2009)는 한국인의 상징적 측면과 음식문화 간의 관련성을 주장했다. 이뿐만 아니라 김인술(2009)은 한국인의 상징세계와 식재료 간의 관련성을 주장하기도 했다. 이러한 것은 결국 문화와 음식 간의 관련성이 매우 크게 존재할 가능성이 크 고, 이러한 사상이나 상징을 포함하는 문화적 측면으로서의 기념일과 음식이 관련성이 크게 존 재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2.2 기념일 기념일은 축하하거나 기릴 만한 일이 있을 때, 해마다 그 일이 있었던 날을 기억하는 날(다음 국 어사전) 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이때 기념일을 정하고 기념하는 주체는 국가만을 생각하기 쉬우 한국문화에서 음식, 심리, 그리고 기념일의 관계 1149 채정민.indd 1149 2010-04-16 오후 5:20:40
나 기업이나 가족과 같은 집단일 수도 있고, 나아가서 개인일 수도 있다. 기념일은 어느 나라나 어 느 문화에나 존재한다. 앞서 살펴본 Hofstede(1980, 1984)의 관점에서 볼 수 있듯이 각 문화는 상 징 행위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 이러한 것들을 의미 있는 날로 기리기 때문이다. 따라서 국가, 기 업, 가족 등의 집단과 관련된 기념일과 개인의 기념일을 모두 합해 연간 기념하는 일수는 개인마 다 다르고 이들 기념일에 대한 중요도나 그에 해당되는 활동도 다를 수밖에 없다. 이러한 점들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기 위해서는 우선 우리나라의 국가기념일로부터 개인에 이르 기까지 중요하게 고려해야 하는 기념일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의 국가기념일은 국경일 형태로 지정된 것과 그 이외의 것이 있다. 전자의 경우는 1949년 10월 1일에 제정한 법률 제53호 국경일에 관한 법률 로 4대 국경일(3 1절(3월 1일), 제헌절(7월 17일, 비공휴 일), 광복절(8월 15일), 개천절(10월 3일))을 정하였고, 그 후 2005년에 한글날(10월 9일, 비공휴일) 을 추가로 국경일로 지정했다(표 1 참조). 표 1 국가기념일 번호 날짜 1 3월 1일 3.1절 2 3월 3일 납세자의 날 3 3월 셋째수요일 상공의 날 4 4월 첫째금요일 향토예비군의 날 5 4월 5일 식목일 6 4월 7일 보건의 날 7 4월 13일 대한민국임시 정부 수립기념일 8 4월 19일 4.19 혁명기념일 9 4월 20일 장애인의 날 10 4월 21일 과학의 날 11 4월 22일 정보통신의 날 12 4월 25일 법의 날 13 4월 28일 충무공탄신일 14 5월 1일 근로자의 날 15 5월 5일 어린이날 16 5월 8일 어버이날 17 5월 15일 스승의 날 18 5월 18일 5.18민주화운동일 19 5월 19일 발명의 날 20 5월 21일 부부의 날 21 5월 셋째월요일 성년의 날 22 5월 25일 방재의 날 1150 채정민.indd 1150 2010-04-16 오후 5:20:40
표 1 계속 번호 날짜 23 5월 31일 바다의 날 24 6월 5일 환경의 날 25 6월 6일 현충일 26 6월 10일 6.10민주항쟁일 27 6월 25일 6.25사변일 28 9월 7일 사회복지의 날 29 9월 18일 철도의 날 30 10월 1일 국군의 날 31 10월 2일 노인의 날 32 10월 8일 재향군인의 날 33 10월 15일 체육의 날 34 10월 셋째토요일 문화의 날 35 10월 21일 경찰의 날 36 10월 28일 교정의 날 37 10월 마지막 화요일 저축의 날 38 11월 3일 학생독립운동일 39 11월 9일 소방의 날 40 11월 11일 농업인의 날 41 11월 17일 순국선열의 날 42 11월 30일 무역의 날 43 12월 3일 소비자의 날 44 12월 25일 성탄절 우리나라에서 기념하는 명절도 있다. 여기서 명절( 名 節 )이란, 해마다 일정하게 지키어 즐기거나 기념하는 때(다음 국어사전) 이고, 명절에는 설날, 정월 대보름, 단오, 한가위(추석), 동지가 있다 (표 2 참조). 표 2 명절 번호 날짜 1 1월 1일 신정(과거 어느 시점에는 명절로 취급되긴 했으나 현재는 개인의 선호에 따라 명절로 기념함) 2 매년 변경(음력 1월 1일) 구정 3 매년 변경(음력 1월 15일) 정월 대보름 4 매년 변동 단오 5 매년 변경(음력 8월 15일) 추석 6 12월 22일 동지 한국문화에서 음식, 심리, 그리고 기념일의 관계 1151 채정민.indd 1151 2010-04-16 오후 5:20:40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세시풍속 관련 기념일을 기리고 있다. 세시풍속이란, 음력 정 월부터 섣달까지 같은 주기에 반복하여 거행하는 주기전승( 週 期 傳 承 )의 의례적인 행위이다(다음 국어사전). 따라서 24절기 모두 이 세시풍속에 해당되는데, 전통적으로 중요하게 기념하는 날은 표 3과 같다. 표 3 세시풍속 관련 기념일 번호 날짜 1 매년 변동 입춘 2 매년 변동 초복 3 매년 변동 중복 4 매년 변동 말복 또한, 우리나라에는 최근 100여년 동안 여러 가지 역사적 변화와 외국의 영향을 받아서 외국의 기념일이 유입되었고, 이러한 기념일들을 모방하여 우리나라 국민이나 기업들이 여러 기념일을 새 로이 설정하여 기념하고 있다(표 4 참조). 여기에는 오래 전부터 들어온 발렌타인데이와 같은 것 에서부터 할로윈데이 등이 있고, 국내에서 새로 설정된 블랙데이나 삼겹살데이 등이 있다. 표 4 국내에서 최근 100여년 동안 신규 설정된 기념일 번호 날짜 1 1월 14일 다이어리데이 2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3 3월 3일 삼겹살데이 4 3월 14일 화이트데이 5 4월 14일 블랙데이 6 5월 14일 로즈데이 7 6월 14일 키스데이 8 7월 14일 실버데이 9 8월 14일 그린데이 10 9월 14일 포토데이 11 10월 14일 와인데이 12 10월 31일 할로윈데이 13 11월 11일 빼빼로데이 14 11월 14일 무비데이 15 12월 14일 허그데이 1152 채정민.indd 1152 2010-04-16 오후 5:20:40
이상의 기념일 이외에도 자신의 생일, 배우자의 생일, 결혼기념일, (자신의)아버지 생신, (자신의) 어머니 생신, (배우자)아버지 생신, (배우자)어머니 생신, 자녀의 생일(몇 일), 자신의 소속기관 기념 일(예, 개교기념일), 친한 친구의 생일, 배우자(애인)와 처음 만난 날, 애인(배우자)을 만난 지 100일 되는 날, 1,000일 되는 날, 수학능력고사를 준비하는 학생의 경우는 수능 남은 지 100일 되는 날 등을 개인적으로 중요하게 기념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사적인 기념일까지 고려하여 한 개 인이 연간 몇 일이나, 어떤 기념일에, 어떤 음식을 먹는지에 대해 연구된 것이 거의 없다. 이러한 관점에서 문화의 의식이 시행될 수 있는 특정일, 즉, 주로 기념일에 어떠한 음식을 먹으 며, 이때 어떠한 심리적 경험을 하는지를 파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특히, 요즈음은 기존에는 없었던 다양한 기념일들이 새로 등장하여 이에 해당되는 음식을 먹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예 를 들면,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등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음식물을 직접 지칭하는 빼빼 로데이, 삼겹살데이, 자장면데이 와 같은 기념일도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기념일 이외에도 지속적으로 특정한 목적을 지닌 주체들이 이와 유사한 형태의 기념일들을 만들어내고 있어서 앞 으로도 이러한 행동들에 대해 지양하는 노력을 특별히 하지 않는 한 지속적으로 새로운 기념일 들이 만들어질 것으로 보인다. 2.3 기념일과 심리의 관계 기념일에 대한 관심은 기본적으로 성별이나 연령과 같은 인구통계학적 변수와 관련이 있을 수 있 고, 그 이외의 사회경제적 변수와 관련이 있을 수 있으며, 특히 중요한 심리적 변수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 먼저 인구통계학적 변수로는 남자와 여자가 명절에 대해 가지는 관심은 다를 수 있다. 남자는 특별하게 해야 할 일이 없다고 생각해서 명절이 싫지 않을 수 있지만, 여자는 각종 음식 장만 등의 부담으로 명절을 싫어할 수 있기 때문이다(예, 김미정, 최선영, 2005). 또한, 사회경제적 수준이 좋지 않아서 명절 등에 대해 부담을 가질 수도 있다는 점에서 사회경제적 변수도 고려해 야 한다. 그 다음으로는 심리적 변수로서, 예를 들어, 자신의 생활에 대해 만족하지 못하거나 우 울한 정도가 심해서 모든 것에 대해 관심을 두지 않고 고통스러워한다면 자신의 생일에 대해서 도 귀찮게 생각하고 특별한 행동을 하지 않을 수도 있다. 여기서 심리적 변수는 개인에 국한하는 심리적 측면과 대인관계에 해당되는 심리적 측면이라는 두 가지 측면으로 구분해 볼 필요가 있 다. 마지막으로는 가치관이 기념일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점에서 이를 분석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기념일은 의미를 담고 있고, 그 기념일을 기리는 과정에서 물질적 측면이 불가피하게 작 용되기 때문이다. 한국문화에서 음식, 심리, 그리고 기념일의 관계 1153 채정민.indd 1153 2010-04-16 오후 5:20:40
기념일과 인구통계학적 변수 간의 관계 인구통계학적 변수는 통상 성별, 연령, 직업, 거주 지역 등을 말한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인구 통계학적 변수 중 가장 두드러진 변수인 성별과 연령을 중심으로 살펴보자. 먼저, 성별 측면에서 보면, 지금까지 성별 측면에서 기념일에 대한 관심도를 연구한 경우가 그리 많지 않지만 김미정과 최선영(2005)의 연구가 중요한 의미를 시사하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기혼 여성들이 명절과 제사를 중심으로 시댁에서 고충을 많이 겪고, 이를 방어하는 과정에서 연기하 는 자아 나 다중적 정체성 을 갖기도 한다는 점이 드러났다. 이 점을 통해 명절이나 제사뿐만 아니라 그 연장선 상에 있는 기념일 전반에서 남성과 여성이 각기 다른 관심도와 심리적 경험을 할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연령별 측면에서도 기념일에 대한 관심도 측면을 연구한 경우는 거의 없다. 단지 최근 신진해 (2009)는 자녀 명절 수입만 모아도 20대에 천 만원은 가뿐 이라는 주장을 했던 것을 토대로 추 론해 본다면, 저연령층은 상대적으로 명절과 같은 기념일에 경제적, 심리적 부담이 적을 수 있다. 이에 비해 상대적으로 고연령층은 성인으로서, 혹은 가장으로서, 혹은 책임있는 구성원으로서 대 부분의 기념일에 경제적 부담과 심리적 부담을 가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이러한 관점을 적용해 본다면 연령별 차이는 존재할 수 있다. 기념일과 사회경제적 변수 간의 관계 사회경제적 변수는 통상 특정 사회에서 특정인이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어느 수준의 계층에 있는가를 말하는 사회적 수준과 경제적 수준을 말한다. 이 사회경제적 변수는 현대 사회과학 연 구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어서(예, 원지영, 2009), 기념일에 대해서도 사회경제적 변수가 어떻게 영향 을 미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그런데 이 변수를 각기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통합적으로 측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과거 와 같이 특정 사회 계층이 그에 결부되는 경제적 수준을 갖게 되는 방식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지 만 현대 사회에서는 사회적 계층과 경제적 계층이 상호 독립적으로 존재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 에 이러한 방식은 타당하지 않다. 그리고 이 사회적 계층과 경제적 계층에 대한 판단은 객관적으 로 하는 것보다 주관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중시된다. 따라서 이 변수는 사회적 측면과 경제적 측 면을 별도로 측정하여야 하며, 이 변수는 객관적 변수보다 주관적으로 측정하는 것이 타당하다. 기념일과 심리적 변수 간의 관계 기념일과 관련하여 고려해 볼 수 있는 심리적 변수는 매우 많다. 그중에서도 기념일은 축하하거 나 기릴 만한 일이 있을 때, 해마다 그 일이 있었던 날을 기억하는 날(다음 국어사전) 이라는 정의 와 국가적 차원, 조직적 차원, 개인적 차원에서 이 기념일을 기린다는 점에서 볼 때 개인이 이러한 1154 채정민.indd 1154 2010-04-16 오후 5:20:41
것을 기릴 수 있는 개인의 심리적 측면과 타인과의 적절한 관계를 맺는 대인관계의 심리적 측면, 그리고 기념 행사가 주로 물질주의적 측면에서 이루어진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따라서 개인의 심리적 측면에서는 자기존중감, 우울감, 생활만족도를, 대인관계의 심리적 측면에서는 지각된 사 회적 지지, 개별성-관계성, 대인영향력에 대한 민감성을, 가치관 측면에서는 물질주의적 가치관을 중심으로 기념일에 대한 관심과 중요도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먼저, 자기존중감은 자기가치나 자기수용에 대한 일반적인 느낌을 말하는 것으로서 심리적 적 응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따라서 자기존중감이 높아야 다른 사람들의 부정적인 평가에도 잘 견디고 독립적인 자기평가와 자신만의 행동을 할 수 있으며, 인지능력과 적응력이 뛰어나게 되는 데, 반대로 낮으면, 자기 불신, 남의 평가에 영향을 민감하게 받으며 자신의 욕구와 능력에 맞게 생활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홍경자, 유정수, 1996). 이러한 것은 여러 연구들(예, 이학옥, 이 정숙, 2000)에서도 확인이 되었다. 이러한 맥락에서 보면, 자기존중감이 높으면 기념일에 대한 관 심과 행동이 굳이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여 이루어지지는 않을 수 있고, 독립적으로 판단 하여 이루어질 수 있다고 예상해 볼 수 있다. 생활만족도는 생활의 한 측면만으로 볼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다차원적인 측면에서 정의되고, 복합적으로 느끼는 측면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George(1979)는 이러한 측면에서 자신이 바라던 것과 실제 성취한 것 간의 비교를 통해 자신의 전반적인 존재 태도로 평가하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따라서 이를 종합해 보면, 생활만족도란, 개개인의 삶의 질에 대한 자신의 주관적이고 전반적인 평가이다. 이 생활만족도가 높으면, 정신건강이 좋을 뿐만 아니라 기념일을 포함한 삶 의 질에 대해서도 다양하고 적극적인 행동을 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이와 관련한 연구도 거의 이루어져 있지 않은 상황이다. 우울감 역시 정신건강을 보여주는 지표 중 하나이다. 우울감이란, 무망감(hopelessness), 불안정 감, 슬픈 감정이나 우울하다는 느낌을 갖는 것으로서, 개인의 일상생활에서 흥미나 즐거움이 감 소되거나 불쾌한 기분을 느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APA, 1994). 따라서 우울감이 높으면 정신 건강도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기념일에 대한 관심조차 가지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개인적인 기념일뿐만 아니라 조직적인 기념일이나 국가적인 기념일에 대해 관심을 거의 갖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다. 지각된 사회적 지지는 통상 사회적 지지를 주관적으로 지각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서 정신 건강뿐만 아니라 신체 건강상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스트레스의 충격을 감소시키거나 완충 할 수 있는 속성을 말한다. 그리고 이 지각된 사회적 지지는 가족, 친족, 이웃 등에 의해서 제공된 여러 형태의 도움과 원조를 말하는 것(Carole and Charles, 1987)이다. 이때 사회적 지지에는 구조적 측면과 기능적 측면 둘 다가 포함되어 있는데(Cohen & Syme, 1985; Cohen & Wills, 1985), 구조적 측면이란 물질적, 정신적 자원을 교환하거나 교환할 가능성을 가진 사람들로 이루어진 관계망 한국문화에서 음식, 심리, 그리고 기념일의 관계 1155 채정민.indd 1155 2010-04-16 오후 5:20:41
을 의미하고, 기능적 측면이란 자원이 실제로 교환되는 능동적 과정의 속성과 수준을 말한다(진 기남, 조성남, 윤경아, 1995).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구조적 측면에서 사회적 지지를 받는다고 생각 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기념해야 하는 것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질 가능성이 크 고, 기능적 측면에서 사회적 지지를 받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유사한 인식과 행동을 할 가능 성이 크다. 따라서 지각된 사회적 지지 수준이 높을수록 기념일에 대해 더 관심을 갖고, 특히, 자 신의 주변인들과 밀접한 기념일들에 대해서는 그 관심이 더 클 것이다. 개별성-관계성 개념은 개별성이란 개념과 관계성이란 개념이 상호독립적이라고 정의되는데(김 동직, 한성열, 1998), 개별성은 독립과 자율 및 개성을 추구하고, 자기주장적이고 자기 확신이 강 하며, 타인의 평가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경향이다. 반면에 관계성은 남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하고, 타인의 행동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타인과 비교적 자유롭게 정서 를 교환할 뿐만 아니라 자기와 세상이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을 말한다. 이에 따르면 개별성이 높은 사람은 기념일에 대해 독립적인 판단을 해서 자신에게 필요한 기념일에만 관심을 가질 수 있으며, 관계성이 높은 사람은 상대적으로 주변 사람들의 기념일에 대해 더 관 심을 가질 수 있다. 특히, 양자 모두 높은 경우는 가장 건강하다고 볼 수 있으므로(김동직, 한성열, 1998) 기념일이 어떤 것인가에 따라 자신감 있고 독립적으로 판단하고 관심과 행동을 보일 수 있다. 다음으로는 대인영향력에 대한 민감성인데, 원래는 소비자 측면에서 다루는 개념으로서 Kelly(1947)에 의하면, 상품 선택 시 평가의 비교 기준으로서 준거집단의 영향에 민감한가를 말한 다. 이때 준거집단이 미치는 영향의 정도를 조정하는 변수에 따라 민감성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이를 다시 Park과 Lessing(1977)은 정보적 영향, 규범적 혹은 실용적 영향, 그리고 가치 표현적 영향 의 3가지 유형의 준거집단 영향을 확인하였는데, 정보적 영향은 지식(주로 상품과 관련된)이 낮 은 소비자가 전문가라고 인식되는 사람으로부터 단순히 정보를 얻음으로써 받게 되는 영향이 고, 규범적 혹은 실용적 영향은 소비자가 집단의 규범이나 기대에 부응하고자 할 때 발생한다. 마지막으로 가치 표현적 영향은 소비자가 특정 집단과 심리적 연관을 갖고자 그 집단의 규범, 가 치, 행동을 수용할 때 발생하는 영향이다.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규범적 영향과 가치 표현적 영 향은 실제로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에 규범적 영향으로 단일화시키고 있다(Bearden, Netemyer, & Teel, 1988).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준거집단의 영향은 상품의 가시성이 강한 상품일수록 강하게 나타나고(Bourne, 1957), 타인으로부터 어느 정도로 쉽게 영향을 받느냐 하는 개인의 특성에 따른 것으로 이 정도가 높은 사람일수록 준거집단의 영향력이 강하게 작용한다(Bearden 등 1988). 따 라서 기념일이 단순히 개인적인 것이라면 타인의 영향력에 대한 민감성을 고려할 필요가 없지만, 기념일이 최소한 타인과 관련된 경우라면 이러한 타인의 영향력에 대한 민감성 수준에 의해서 기 념일에 대한 관심과 그에 따른 행동 여부가 달라질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타인의 영향력에 대한 민감성이 높을수록 기념일에 대해 관심도가 달라질 수 있고,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여 허례화될 1156 채정민.indd 1156 2010-04-16 오후 5:20:41
수 있다고 예상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기념일이 정신주의로만 그치기 어렵고 기념일의 특성에 따른 물질주의적 측면이 부가될 수 있다는 점에서 물질주의적 가치관에 대한 조명이 필요하다. 원래 물질주의적 가치관이 란, 주섭종(1995)에 따르면, 소비문화를 결정짓는 주요한 가치관이며, 성공, 인생목표, 행복추구 등의 차원을 가지는 것이다. 따라서 물질주의적 가치관이 많을수록 기념일에 물질적 측면을 중 심으로 소비를 통해 긍정적인 정서적 가치를 향유할 가능성도 있다. 2.4 기념일과 음식의 관계 우리의 역사는 어느 정도의 단절적 측면이 있다. 이러한 점을 음식과 관련지어 김상보(2006)는 우 리의 음식문화는 역사적으로 볼 때 조선시대를 거쳐 이어져 오다가 1894년 갑오경장, 1910년 한일 병합, 1950년 6 25전쟁 등에 의해 왜곡되어져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뿐만 아니라 이러한 사건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서구의 음식문화가 우리나라에 유입되었기 때문에 현재의 우 리 문화에서 19세기 이전의 모습을 그대로 찾아보기는 어렵다고 보았다. 이러한 점에서 볼 때, 현 재의 한 시점에서도 연령대에 따라 서로 다른 음식문화를 가질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점을 감안하여 연령대별 음식문화의 차이를 파악할 필요가 있었 다. 그리고 김상보(2006)는 조선시대의 음식문화를 혼례음식문화, 제사음식문화, 그리고 외식문 화로 구분하여 다루었다. 여기서 혼례음식문화와 제사음식문화는 한 개인뿐만 아니라 집단에 게도 중요한 행사나 기념일과 관련된 문화라고 볼 수 있으며, 이 문화들과 음식이 상호 밀접하 게 관련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러한 김상보(2006)의 주장을 어느 정도 뒷받침해 줄 수 있는 자료가 표 5이다. 표 5는, 조선 순조 때의 학자 홍석모가 지은 동국세시기( 東 國 歲 時 記 ) 를 바탕으로 김상보(2006)가 계절의 변화와 시식( 時 食 ) 간의 관계를 제시한 것이다. 그리고 김상보 (2006)는 이러한 시식과 절식문화를 가질 수 있었던 것의 토대를 우리나라가 사계절의 변화가 뚜 렷하고 벼농사를 하므로 벼농사가 잘 되도록 기원하는 의미에서 공동체 전체의 활동을 보여주 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한국문화에서 음식, 심리, 그리고 기념일의 관계 1157 채정민.indd 1157 2010-04-16 오후 5:20:41
표 5 계절의 변화와 시식 간의 관계 시기 시식 11월(동지) 동지적두죽, 전약, 골동면, 골동갱, 골동반, 냉면, 동치미, 수정과 12월 납육 1월(정월) 세찬, 세주, 백병, 병탕, 증병, 약반, 적두죽, 작절, 유롱주, 진채식, 복리(쌈), 오곡밥 2월(노비일) 송병(노비송병) 3월(삼짇날) 두견화전, 화면, 수면, 탕평채, 수란, 위어회, 복어, 서여증식, 과하주, 사마주, 소주, 환병, 산병, 증병, 남주북병 4월(초파일) 소찬, 자두, 증병, 어채, 어만두 5월(단오) 술의병 6월(유두) 수단, 건단, 유두면, 상화병, 연병, 구장, 복죽 7월(백종) 참외나 수박 등의 과일 8월(추석) 송병, 나복청근, 증병, 남과증병, 인병, 밤단자, 토란단자 9월(중구) 국화전, 화채 10월 적두증병, 우유락, 난로회, 만두, 변씨만두, 열구자탕, 애탕, 연포, 애단자, 밀단고, 건정(정과) 한편, 한복진, 차진아, 차경희, 신정규(2009)는 우리나라의 음식을 명절과 계절음식으로 구분하 기도 하고, 한 개인의 발달심리학적 사건에 따른 기념 음식으로 구분하기도 했다. 명절과 계절의 구분은 김상보(2006)의 구분과 거의 유사하다. 하지만, 한복진 등(2009)이 제시한 한 개인의 발 달심리학적 사건에 따른 기념 음식의 구분은 김상보(2006)가 언급하지 않은 새로운 시도라고 할 수 있다. 이들이 제시한 내용은 표 6과 같다. 표 6 발달심리학적 사건에 따른 기념 음식 사건 음식 출생 - 쌀과 미역을 주 재료로 식단을 꾸림. 삼칠일과 백일 - 삼칠일에는 흰밥, 소미역국, 삼색나물로 식단을 꾸림. - 백일에는 쌀밥, 미역국, 백설기를 준비함. 첫돌 - 백설기, 수수팥떡, 송편, 제철 과일, 쌀, 실, 붓, 책, 활, 돈 등을 준비함. 생일 - 보통 10살까지는 흰무리떡과 수수팥떡을 준비하여 축하함. - 흰밥, 미역국, 김구이, 고기구이, 나물, 김치 등을 준비하여 식구가 함께 식사함. 관례 - 술, 과일, 포, 혜( 醯 )를 준비함. 혼례 - 시루떡, 각종 잔치 음식을 준비함. 회갑례 - 혼례 때와 거의 동일함. 회혼례 - 고배상을 차림. 상례 - 초와 향을 피우고, 주, 과, 포를 중심으로 상차림을 함. 장례 - 설날에는 떡국을, 추석에는 햅쌀로 지은 쌀과 술, 송편과 햇과일을 올림. 1158 채정민.indd 1158 2010-04-16 오후 5:20:41
2.5 연구 모형 본 연구는 그림 4와 같은 연구 모형을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먼저 인구통계학적 변수, 개 인 심리적 변수, 대인관계 심리적 변수, 가치관 변수가 기념일의 중요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를 확인하고, 다음으로는 각 기념일 중요도가 기념일 지향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확인 하였으며, 마지막으로 기념일 지향성이 기념일에 식사하는 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확인 하였다. 인구통계학적 변수 성별 연령별 지각된 사회적 수준 지각된 경제적 수준 개인 심리적 변수 자기존중감 생활만족도 우울감 기념일 중요도 기념일 지향성 기념일 식사 수 대인 심리적 변수 지각된 사회적 지지 개별성 관계성 대인영향력 민감성 가치관 변수 물질주의 가치관 그림 4 연구 모형 3. 연구방법 3.1 연구 대상자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는 주민을 무선할당 방식을 적용하여 총 500명을 표집하였다. 최종 분석 은 불성실하게 응답한 14명을 제외하고 최종적으로 486(남자 200명, 여자 286명)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들의 평균 연령은 약 37세 2개월(SD=11세 5개월)이었고, 연령 범위는 만 19세에서 75세까 지였다. 한국문화에서 음식, 심리, 그리고 기념일의 관계 1159 채정민.indd 1159 2010-04-16 오후 5:20:42
3.2 측정 도구 기념일 중요도: 본 연구에서 국내에서 제정되어 있거나 개인과 집단들에게 기념일로 작용하는 특 정일들을 목록으로 제시하고, 이들 각각에 대해 전혀 그렇지 않다(1점) 에서 완전히 그렇다(5 점) 로 평정하도록 5점 척도로 구성한 것이다. 기념일별 섭취 음식 유형: 이은영(2008)의 연구에서 사용된 음식 유형 구분에 따라 본 연구에서 목 록화한 각 기념일에 주로 섭취하는 음식 유형을 복수응답하도록 구성한 것이다. 선호 미각 유형: 이은영(2008)의 연구에서 사용된 선호 미각 유형 파악 방식을 적용하였다. 단맛, 짠맛, 신맛, 매운맛, 기름진 맛 각각에 대해 매우 싫어한다(1점) 에서 매우 좋아한다(7점) 로 평 정하도록 7점 척도로 구성한 것이다. 감정별 섭취 음식량: 이은영(2008)의 연구에서 사용된 감정별 섭취 음식량 파악 방식을 적용한 것 으로서, 기쁠 때, 슬플 때, 즐거울 때, 화날 때, 편안할 때, 우울할 때의 6개 감정을 느낄 때 이들 각 각에 대해 매우 조금 먹는다(1점) 에서 매우 많이 먹는다(7점) 로 평정하도록 7점 척도로 구성 한 것이다. 지각된 사회적 지지: Kahn과 Antonucci(1980)이 감정(affect), 긍정(affirmation), 원조(aid)의 3요소로 규정하고, 전지아(1990)가 이 척도를 11개 문항으로 구성하여 사용하였다. 초기에는 3점 척도였는 데, 유성은과 권정혜(1997)가 다시 전혀 그렇지 않다(1점) 에서 아주 많이 그렇다(5) 의 5점 척도 로 수정하여 평정하도록 하였다. 기념일 지향성 척도: 본 연구에서 미니 FGI를 통해 기념일 관련 의식을 파악한 뒤, 이를 토대로 총 25개 문항으로 제작하였는데, 항목-총점 상관관계 분석과 신뢰도 분석, 그리고 요인분석을 통해 적합하지 않은 2개 문항을 제외하고 최종적으로 22개 문항으로 구성한 것이다. 대표적인 문항으 로는 나는 내 생일이 언제인지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와 나는 챙겨야 할 기념일이 너무 많아서 부담스럽다 가 있다. 이들 각 문항에 대해 전혀 그렇지 않다(1점) 에서 매우 그렇다(5) 의 5점 척도로 평정하도록 하였다. 문항 번호 1, 4, 5, 15, 16, 17번은 역채점 문항이고, 이 척도에서 높 은 점수는 기념일을 향유하는 의식이 강함을 의미한다. 문항 번호 13번과 18번은 동일한 문항으 로 신뢰도 측정을 위해 사용된 것이므로 통계분석에서는 13번을 생략한다. 1160 채정민.indd 1160 2010-04-16 오후 5:20:42
개별성-관계성 척도: 김동직(1998)이 개별성과 관계성을 측정하기 위해 각각 12개 문항씩 총 24개 문항을 5점 척도로 구성하여 전혀 그렇지 않다(1점) 에서 완전히 그렇다(5점) 로 평정하도록 한 것이다. 우울감 척도: 일반인의 우울 성향을 평가하기 위하여 Redloff(1977)가 제작한 CES-D Scale 을 전 겸구와 이민규(1992)가 번역한 것을 사용하였다. 이 척도는 2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고, 1주일에 이러한 우울감을 얼마나 자주 느끼는지를 1일 이하(1점) 에서 5~7일(4점) 의 4점 척도로 평가하 는 방식이었다. 자기존중감 척도: Rosenberg(1965)가 총 10개 문항으로 구성한 것으로서 평소 자신의 행동을 생 각하여 각 문항에 대해 정말 그렇다(4점) 에서 정말 아니다(1점) 까지 답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이 척도에서 높은 점수는 자기가치나 자기수용에 대한 일반적인 느낌을 의미한다. 물질주의적 가치관 척도: 주섭종(1995)은 물질주의를 소비 문화를 결정짓는 주요한 가치관이며, 성공, 인생목표, 행복추구 등의 차원을 가지는 것으로 보고 이를 측정하기 위해 원래 15개 문항으 로 이 척도를 구성하였다. 그러나 요인분석 과정에서 요인규명을 어렵게 하는 6개의 문항을 제거 하여, 최종적으로 9개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측정은 5점 척도(1점 전혀 그렇지 않다, 5점 매우 그 렇다)이다. 대인영향력에 대한 민감성 척도: 대인영향력에 대한 민감성이란, 소비자는 상품 선택시 평가의 비 교 기준으로서 준거집단의 영향에 민감하고(Kelly, 1947), 준거집단이 미치는 영향의 정도를 조정 하는 변수에 따라 민감성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이 척도는 7점 척도로 된 12개 문항으로 구성되 었다. 정보적 영향력 측정 문항은 문항 번호 1, 4, 7, 10이고, 규범적 영향력 측정 문항은 문항 번호 2, 3, 5, 6, 8, 9, 11, 12이었다. 생활 만족감 척도: Diener, Emons, Larsen 및 Griffin(1985)이 5개 문항의 Satisfaction With Life Scale 을 구성했는데, 이는 매우 그렇지 않다(1점) 에서 매우 그렇다(5점) 로 평정하는 방식인 5 점 척도로 구성되어 있다. 본 연구에서는 김동직과 한성열(1998)이 번안하여 사용한 것을 사용하 였다. 한국문화에서 음식, 심리, 그리고 기념일의 관계 1161 채정민.indd 1161 2010-04-16 오후 5:20:42
3.3 통계 분석 본 연구에서 최초로 기념일 지향성 척도를 제작하여 이를 기반으로 연구 과제를 해결해 나갔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기념일 지향성 척도에 대한 타당도와 신뢰도를 확인하기 위한 요인분석 등과 같은 통계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조사대상자 전체에 대해 전체 측정도구의 기술통계적 측 면을 분석하였고, 성별, 연령별(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이상) 구분을 통해 각 측정도구의 차 이를 확인하기 위해 집단간 평균차이 검증을 실시하였다. 모든 분석은 윈도우용 SPSS 17.0을 사 용하였다. 4. 결과 및 고찰 4.1 인구통계학적 특성 표 7 조사 대상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 구분 내용 사례수(백분율) 평균(표준편차) 지역별 서울 252(51.9) 경기 234(48.1) 성별 남자 200(41.2) 여자 286(58.8) 연령대 20대 109(22.4) 42세 3개월 30대 126(25.9) (14세 0개월) 40대 100(20.6) 50대 87(17.9) 60대 이상 64(13.2) 학력 초졸 16(3.3) 중졸 29(6.0) 고졸 177(36.4) 대졸(재학 포함) 196(40.3) 대학원 졸(재학 포함) 52(10.7) 한학 0(0.0) 무학 3(0.6) 기타 13(2.7) 지각된 사회적 수준 하 50(10.3) 4.96(1.21) (9점 척도, 점수가 높을수록 중 384(78.9) 높은 사회적 수준) 상 45(9.2) 결측치 7(1.4) 1162 채정민.indd 1162 2010-04-16 오후 5:20:42
표 7 계속 구분 내용 사례수(백분율) 평균(표준편차) 지각된 경제적 수준 하 79(16.3) 4.65(1.19) (9점 척도, 점수가 높을수록 중 368(75.7) 높은 경제적 수준) 상 22(4.5) 결측치 17(3.5) 결혼 상태 미혼 132(27.2) 기혼 337(69.3) 별거 1(0.2) 이혼 8(1.6) 사별 5(1.0) 기타 3(0.6) 종교 기독교 104(21.4) 불교 112(23.0) 이슬람교 0(0.0) 천주교 33(6.8) 천도교 3(0.6) 무교 220(45.3) 기타 12(2.5) 직업 회사원(교직원, 공무원 등) 205(42.2) 자영업 65(13.4) 학생 26(5.3) 주부 107(22.0) 무직 20(4.1) 기타 63(13.0) 전체 조사 대상자 486명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은 252명(51.9%), 경기는 234명(48.1%)이었고, 성 별로 보면, 남자가 200명(41.2%), 여자가 286명(58.8%)으로 여자가 상대적으로 많았다(표 7 참 조). 연령별로 보면, 20대는 109명(22.4%), 30대는 126명(25.9%), 40대는 100명(20.6%), 50대는 87명 (17.9%), 60대 이상은 64명(13.2%)으로 고루 분포되어 있었다. 학력은 대졸 196명(40.3%)과 고졸 177명(36.4%)이 전체의 76.7%를 차지하였다. 지각된 사회적 수준은 중간 수준이 384명(78.9%)으 로 제일 많았고, 지각된 경제적 수준은 368명(75.7%)으로 제일 많았다. 따라서 사회경제적 수준은 중간 수준이 제일 많았다. 결혼 상태는 기혼이 337명(69.3%)으로 제일 많았고, 종교는 종교 없는 경우가 220명(45.3%)에 해당되었고, 불교 112명(23.0%)과 기독교 104명(21.4%)이 다수였으며, 직업 적으로는 회사원(교직원, 공무원 포함)이 205명(42.2%)으로 제일 많았고, 주부가 107명(22.0%)으 로 그 다음이었다. 한국문화에서 음식, 심리, 그리고 기념일의 관계 1163 채정민.indd 1163 2010-04-16 오후 5:20:42
4.2 측정 도구별 신뢰도와 평균 표 8 척도별 점수와 신뢰도 계수 지각된 사회적 지지 척도 기념일 지향성 척도 개별성-관계성 척도 우울감 척도 자기존중감 척도 음식동화 척도 물질주의적 가치관 척도 대인영향력에 대한 민감성 척도 생활만족도 척도 전체 신뢰도 계수.90 평균(표준편차) 3.68(.55) 신뢰도 계수.87 평균(표준편차) 3.20(.54) 신뢰도 계수 개별성.74 / 관계성.82 평균(표준편차) 3.03(.43) / 3.27(.47) 신뢰도 계수.81 평균(표준편차) 13.82(7.00) 신뢰도 계수.82 평균(표준편차) 3.08(.43) 신뢰도 계수.88 평균(표준편차) 3.97(.58) 신뢰도 계수.76 평균(표준편차) 2.88(.46) 신뢰도 계수.90 평균(표준편차) 2.71(.71) 신뢰도 계수.85 평균(표준편차) 3.00(.78) 각 척도별 신뢰도 계수와 평균은 표 8과 같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모든 척도의 신뢰도를 나타 내는 Cronbach s α는 최소.74, 최대.90으로 신뢰할 만하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수치는 기존 연구들의 수치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것이었다. 4.3 기념일 지향성 척도 타당화 예비조사 1) 조사 대상자 및 조사 방법 기념일 지향성 척도를 제작하기 위해 예비 단계로서 4명의 성인(20대~50대, 남자 2명, 여자 2명, 평 균 연령 37.5세)에게 기념일 관련 FGI를 실시하였다. FGI에서는 기념일이란 무엇인가? 기념일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가? 기념일에 대해 어떠한 느낌을 가지는가? 기념일에는 어떠한 행동을 하는 가? 기념일에는 어떠한 음식을 먹는가? 등을 다루었다. 이러한 FGI의 내용을 분석해 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기념일에 대해서는 특정한 날에 심 1164 채정민.indd 1164 2010-04-16 오후 5:20:42
리적 측면을 부여할 수 있고, 그에 해당되는 행사나 활동을 하는 것으로 보고 있었다. 둘째, 기념 일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가에 대해서는 국경일과 명절을 중심으로 알고 있고, 개인적인 기념일 에 대해서는 편차가 컸다. 셋째, 기념일에 대한 느낌은 기념일마다 다른데, 특히 개인적인 기념일들 에 대한 느낌이 더 명료하고 중요성이 강한 것으로 드러났다. 넷째, 기념일에 하는 행동은 해당 기 념일에 대한 느낌과 중요성이 강할수록 특정한 행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자신의 생일에 대한 느낌과 중요성은 다른 기념일들에 비해 명료하고 강한데, 이 경우 특정한 음식을 먹는 활동 을 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기념일에 먹는 음식은 매우 다양한데, 명절에 관련된 특정한 음식 예 를 들어, 추석에 송편과 같은 것들이 있고, 자신의 생일에는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먹는 방식 으로 나타났다. 2) 문항 작성 앞서의 FGI 내용을 토대로 한 분석 결과에 따라 기념일지향성의 개념에 적합하도록 문항화 작업 을 실시하였다. 이 결과 총 33개의 문항이 구성되었다. 이들 문항에 대해서는 곧바로 타당화 작업 을 하지 않고, 척도로서의 기준이 충족될 수 있는지를 다음과 같은 기준에 따라 평가한 후 타당 화 작업을 진행하였다. 그 기준이란, 첫째, 각 문항들이 기념일지향성 개념에 부합하는가의 여부 였다. 두 번째 기준은, 이 기준에 부합하더라도 지나치게 주관적이고 희소한 반응들이거나, 반대 로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는 문항들을 배제하는 것이었다. 이렇게 하여 작성된 최종 문항은 25 개였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문화심리학 관련 박사 1명과 석사 2명에게 이에 대해 안면타당도를 검증받았다. 3) 통계 분석 총 25개 문항으로 구성된 척도를 사용하여 105명을 대상으로 한 예비조사에서 신뢰도 측정을 위 해 동일한 문항을 2번 반복하여 사용한 1개 문항(13번 문항)은 분석에서 먼저 제외했다. 그리고 문항-총점 상관(item-total correlation)이.1 이하인 문항 1개를 제거했다. 그 다음에는 본 척도가 5 점 척도이므로 평균이 중간점수인 3점을 중심으로 분포하고 극단적인 평균치가 나오게 될 수 있 는 문항을 제거해야 하므로 문항 평균이 2점 이하이거나 4점 이상인 문항 1개를 1차로 제거하였 다. 다음으로는 이들 22개 문항에 대해 새로운 척도의 요인분석에 필요한 문항 수 대비 최소 3배 수 표집 조건인 66명 이상이 되도록 하기 위해 충분한 사례수인 200명을 대상으로 타당화 작업 을 진행하였다. 이 요인분석에서 비회전 요인분석법을 적용하여 고유근(eigen value)이 1 이상인 요인의 수는 6 개였고, scree 검사 결과 4개로 나타나서 요인 수를 4개로 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리고 요인 수를 4개로 지정하여 주성분분석(principal components analysis) 방식으로 varimax 직 한국문화에서 음식, 심리, 그리고 기념일의 관계 1165 채정민.indd 1165 2010-04-16 오후 5:20:43
각 회전을 실시하였다. 이 결과 요인 부하량과 communality를 고려하여 다시 한 번 문항 선별 작 업을 더 실시하였다. 여기서 요인 부하량이.35 이하이면서 두 요인에 비슷한 부하량이 걸려 있거 나, 요인 부하량과 communality가 모두.3 이하인 문항들을 제거하기로 했다. 이렇게 하여 최종적 으로 22개의 문항을 본 척도의 문항으로 확정하였다. 각 요인의 은 요인 1은 기념일 관련 정 서, 요인 2는 기념일 관련 행사 및 활동, 요인 3은 주변인의 기념일 관련 인지 요인 4는 신규 기념일 관련 태도 라고 명명하였다. 최종적으로 구성된 척도의 Cronbach s α는.87이었다. 표 9 요인분석 결과 요인 1 요인 2 요인 3 요인 4 7. 나는 친한 친구들의 생일을 잘 기억하는 편이다..771 8. 나는 친한 친구들의 생일을 잘 챙겨주는 편이다..768 3. 나는 내 생일이 되면 기분이 좋다..765 2. 나는 내 생일에 특별한 행사가 있기를 기대한다..712 6. 나는 내 가족들의 생일이 되면 기분이 좋다..601 12. 나는 내 생일을 손꼽아 기다리는 편이다..599 11. 내 생일날 좋지 않은 일이 생기면 평상시보다 더 기분 나쁘다..540 18. 나는 내 가족의 기념일마다 특별한 행사를 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다..429 25. 특정한 기념일에 쓰기 위해 돈을 미리 모아 본 적이 있다..720 23. 특정한 날로부터 몇 일 지났다거나 남았다는 것을 기념해 본 적이 있다..694 20. 나는 명절이든 내 개인적인 기념일이든 즐겁다..525 19. 나는 가족들의 애사(제사 등)보다 경사(생일 등)를 더 잘 기억한다..522 14. 새로운 기념일(예, 빼빼로데이)이 만들어지면 나도 기념일 행사에 동참하는 편이다..374 22. 초복, 중복, 말복에 삼계탕을 먹는 편이다..333 21. 나는 동지나 백중을 잊지 않고 그 날 먹어야 할 음식을 먹는 편이다..323 4. 나는 내 가족들의 생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833 1. 나는 내 생일이 언제인지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703 5. 나는 내 가족들의 생일을 잘 챙겨주지 않는 편이다..562 24. 기념해야 할 날들을 수첩이나 달력 등에 기록해 두는 편이다..444 15. 초콜릿을 주고 받는 발렌타인데이 가 없어지면 좋겠다..787 1166 채정민.indd 1166 2010-04-16 오후 5:20:43
표 9 계속 요인 1 요인 2 요인 3 요인 4 16. 할로윈데이 를 우리나라에서 굳이 즐기고 기념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707 17. 나는 연인들이 만난 지 100일이나 1,000일을 기념하는 것에 대해 탐탁치 않게 생각한다..631 Eigen value 4.08 2.85 2.41 2.01 설명량 18.56 12.97 10.99 9.17 누적 설명량 18.56 31.53 42.51 51.69 4.5 기념일에 대한 중요도 국경일을 포함하여 사회 주요 조직과 집단의 기념일과 개개인의 기념일들을 총망라하여 그 중요 성을 전체적으로 파악해 보고, 각 주요 변수별로 분석한 결과는 표 10과 같다. 표 10 기념일에 대한 중요도 날짜 전체 평균 표준편차 1 양력 혹은 음력 자신의 생일 4.68.78 2 매년 변동(음력) 추석 4.46.80 3 매년 변동(음력) 구정 4.34.88 4 음력 1월 15일 정월대보름 4.23.98 5 5월 8일 어버이날 4.14.91 6 5월 5일 어린이날 3.82.98 7 8월 15일 광복절 3.76 1.08 8 10월 9일 한글날 3.63 1.20 9 12월 25일 성탄절 3.59 1.30 10 5월 1일 근로자의 날 3.58 1.15 11 5월 15일 스승의 날 3.50 1.08 12 6월 6일 현충일 3.48 1.11 13 3월 1일 3.1절 3.43 1.04 14 6월 25일 6.25 3.31 1.20 15 10월 3일 개천절 3.31 1.12 16 1월 1일 신정 3.29 1.05 17 7월 17일 제헌절 3.28 1.09 18 4월 5일 식목일 3.13 1.01 19 4월 20일 장애인의 날 2.94 1.20 한국문화에서 음식, 심리, 그리고 기념일의 관계 1167 채정민.indd 1167 2010-04-16 오후 5:20:43
표 10 계속 날짜 전체 평균 표준편차 20 4월 19일 4.19 혁명기념일 2.84 1.17 21 4월 13일 임시정부수립일 2.84 1.24 22 5월 18일 5.18 민주화운동일 2.80 1.15 23 6월 5일 환경의 날 2.80 1.29 24 매년 변동 말복 2.78.99 25 10월 1일 국군의 날 2.77 1.22 26 4월 21일 과학의 날 2.73 1.21 27 5월 21일 부부의 날 2.73 1.20 28 12월 22일 동지 2.72 1.07 29 매년 변동 중복 2.69.93 30 매년 변동 초복 2.68.93 31 5월 3주차월요일 성년의 날 2.63 1.13 32 매년 변동 수능기념일 2.62 1.31 33 9월 7일 사회복지의 날 2.61 1.16 34 매년 변동 단오 2.59.98 35 매년 변동 입춘 2.58 1.06 36 6월 10일 6.10 민주항쟁일 2.58 1.08 37 4월 28일 충무공탄신일 2.56 1.12 38 각자 다름 애인 100일 2.54 1.35 39 10월 2일 노인의 날 2.54 1.23 40 각자 다름 애인 1,000일 2.52 1.34 41 11월 17일 순국선열의 날 2.51 1.16 42 11월 3일 학생독립운동일 2.47 1.07 43 11월 9일 소방의 날 2.46 1.08 44 4월 22일 정보통신의 날 2.45 1.14 45 4월 25일 법의 날 2.43 1.09 46 11월 11일 농업인의 날 2.41 1.09 47 10월 마지막화요일 저축의 날 2.34 1.04 48 10월 21일 경찰의 날 2.32 1.00 49 10월 셋째토요일 문화의 날 2.32.99 50 10월 15일 체육의 날 2.29.98 51 4월 7일 보건의 날 2.28 1.06 52 5월 19일 발명의 날 2.28 1.02 53 5월 31일 바다의 날 2.27 1.11 54 10월 5일 세계한인의 날 2.26.97 1168 채정민.indd 1168 2010-04-16 오후 5:20:43
표 10 계속 날짜 전체 평균 표준편차 55 11월 30일 무역의 날 2.25.98 56 12월 3일 소비자의 날 2.22 1.00 57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2.20 1.25 58 10월 8일 재향군인의 날 2.18.99 59 3월 14일 화이트데이 2.13 1.20 60 9월 18일 철도의 날 2.12.91 61 5월 25일 방재의 날 2.11.94 62 3월 3일 납세자의 날 2.11 1.03 63 10월 28일 교정의 날 2.07.94 64 4월 첫금요일 향토예비군의 날 2.01 1.02 65 11월 11일 빼빼로데이 1.94 1.12 66 3월 3주차수요일 상공의 날 1.90.93 67 3월 3일 삼겹살데이 1.90 1.11 68 4월 14일 블랙데이 1.77.89 69 5월 14일 로즈데이 1.72.91 70 10월 31일 할로윈데이 1.72.94 71 7월 14일 실버데이 1.72.93 72 1월 14일 다이어리데이 1.71.89 73 10월 14일 와인데이 1.67.92 74 11월 14일 무비데이 1.66.92 75 6월 14일 키스데이 1.66.91 76 12월 14일 허그데이 1.66.95 77 8월 14일 그린데이 1.63.84 78 9월 14일 포토데이 1.59.82 분석 결과, 조사대상자들은 자신의 생일(4.68점), 추석(4.46점), 구정(4.34점), 정월대보름(4.23점), 어버이날(4.14점), 어린이날(3.82점) 등의 순으로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반면에 국가 지정 기 념일인 국군의 날(2.77점)이나 노인의 날(2.54점) 등은 후순위에 위치하였다. 그리고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한 특정 계층의 기념일에 해당되는 것들인 00데이 들의 대부분은 중요도가 아주 낮 은 편이었다. 기념일에 대한 중요도를 앞서 언급한 인구통계학적 변수, 심리적 변수, 대인관계적 변수, 물질 주의적 변수와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해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표 11 참조). 출생연도(연도가 높을수록 젊음)와 유의미하게 정적 상관을 보인 경우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5.18, 추 석, 성탄절,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블랙데이, 로즈데이, 키스데이, 포토데이, 와인데이, 할로윈 한국문화에서 음식, 심리, 그리고 기념일의 관계 1169 채정민.indd 1169 2010-04-16 오후 5:20:44
데이, 빼빼로데이, 무비데이, 허그데이, 삼겹살데이, 애인 100일, 애인 1,000일, 수능기념일이었고, 유 의미하게 부적 상관을 보인 경우는 납세자의 날, 향토예비군의 날, 입춘, 보건의 날, 임시정부수 립일, 충무공탄신일, 6.25, 철도의 날, 국군의 날, 노인의 날, 세계한인의 날, 재향군인의 날, 저축의 날, 소방의 날, 순국선열의 날, 무역의 날, 소비자의 날이었다. 지각된 사회적 수준과 유의미하게 정적 상관을 보인 경우는, 납세자의 날, 상공의 날, 향토예비 군의 날, 보건의 날, 임시정부수립일, 정보통신의 날, 충무공탄신일, 방재의 날, 사회복지의 날, 교 정의 날, 소방의 날, 농업인의 날, 순국선열의 날, 무역의 날, 소비자의 날, 다이어리데이, 실버데이, 그린데이, 포토데이, 와인데이였고, 유의미하게 부적 상관을 보인 경우는, 신정, 구정, 어린이날, 어 버이날, 스승의 날, 광복절, 추석, 성탄절, 애인 100일, 애인 1,000일이었다. 지각된 경제적 수준과 유의미하게 정적 상관을 보인 경우는, 소비자의 날뿐이었고, 유의미하게 부적 상관을 보인 경우는, 신정, 구정, 어버이날, 스승의 날, 5.18, 광복절, 추석, 성탄절, 애인 100일, 애인 1,000일이었다. 자기존중감과 유의미하게 정적 상관을 보인 경우는, 신정, 식목일, 장애인의 날, 근로자의 날,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5.18, 성년의 날, 6.10, 초복, 중복, 말복, 광복절, 학생독립운동일, 성 탄절, 애인 100일, 애인 1,000일, 수능기념일이었고, 유의미하게 부적 상관을 보인 경우는, 충무공 탄신일, 삼겹살데이였다. 생활만족도와 유의미하게 정적 상관을 보인 경우는, 신정, 구정, 식목일, 근로자의 날, 어린이 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환경의 날, 현충일, 6.10, 단오, 초복, 중복, 말복,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추석, 한글날, 경찰의 날, 학생독립운동일, 동지, 성탄절,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블랙데이, 로 즈데이, 키스데이, 실버데이, 와인데이, 빼빼로데이, 삼겹살데이, 애인 100일, 애인 1,000일, 수능기념 일이었고, 유의미하게 부적 상관을 보인 경우는 하나도 없었다. 우울감과 유의미하게 정적 상관을 보인 경우는, 국군의 날과 소비자의 날뿐이었고, 어버이날, 스승의 날, 5.18, 6.10, 성탄절, 수능기념일이었다. 지각된 사회적 지지와 유의미한 정적 상관을 보인 경우는, 식목일, 입춘, 장애인의 날, 법의 날,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환경의 날, 현충일, 6.10, 6.25, 단오, 중복, 말복, 제헌절, 광복절, 사 회복지의 날, 국군의 날, 노인의 날, 개천절, 추석, 한글날, 체육의 날, 문화의 날, 경찰의 날, 학생 독립운동일, 농업인의 날, 동지, 성탄절, 수능기념일이었고, 유의미하게 부적으로 상관을 보인 경 우는 하나도 없었다. 개별성과 유의미하게 정적 상관을 보인 경우는, 구정, 근로자의 날뿐이었고, 유의미하게 부적 상관을 보인 경우는, 충무공탄신일, 다이어리데이, 로즈데이, 할로윈데이, 수능기념일이었다. 관계성과 유의미하게 정적 상관을 보인 경우는, 신정, 구정, 3.1절, 상공의 날, 향토예비군의 날, 식목일, 입춘, 4.19, 장애인의 날, 과학의 날, 정보통신의 날, 법의 날, 근로자의 날, 어린이날, 어버이 1170 채정민.indd 1170 2010-04-16 오후 5:20:44
날, 스승의 날, 5.18, 발명의 날, 성년의 날, 환경의 날, 현충일, 6.10, 6.25, 단오, 중복, 제헌절, 광복절, 사회복지의 날, 철도의 날, 국군의 날, 노인의 날, 개천절, 세계한인의 날, 재향군인의 날, 추석, 한 글날, 체육의 날, 문화의 날, 경찰의 날, 교정의 날, 저축의 날, 학생독립운동일, 소방의 날, 농업인 의 날, 무역의 날, 소비자의 날, 동지, 성탄절,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키스데이, 빼빼로데이, 애 인 100일, 애인 1,000일, 수능기념일이었고, 유의미하게 부적 상관을 보인 경우는 하나도 없었다. 대인 영향력에 대한 민감성과 유의미하게 정적 상관을 보인 경우는, 신정, 구정, 어린이날, 어버 이날, 스승의 날, 중복, 말복,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추석, 동지, 성탄절,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 이, 블랙데이, 로즈데이, 키스데이, 와인데이, 할로윈데이, 빼빼로데이, 무비데이, 허그데이, 삼겹살 데이, 애인 100일, 애인 1,000일, 수능기념일이었고, 유의미하게 부적 상관을 보인 경우는, 6.10, 세계 한인의 날이었다. 물질주의와 유의미하게 정적 상관을 보인 경우는, 성탄절,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블랙데 이, 로즈데이, 키스데이, 그린데이, 포토데이, 와인데이, 할로윈데이, 빼빼로데이, 무비데이, 허그데 이, 삼겹살데이, 애인 100일, 애인 1,000일, 수능기념일이었고, 유의미하게 부적 상관을 보인 경우 는, 식목일, 장애인의 날, 과학의 날, 충무공의 날, 근로자의 날, 방재의 날, 바다의 날, 환경의 날, 6.10, 광복절, 사회복지의 날, 철도의 날, 한글날, 문화의 날, 학생독립운동일이었다. 기념일 지향성과 유의미하게 정적 상관을 보인 경우는, 신정, 구정, 입춘,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 승의 날, 부부의 날, 성년의 날, 단오, 초복, 중복, 말복,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추석, 경찰의 날, 동지, 성탄절,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블랙데이, 로즈데이, 키스데이, 실버데이, 그린데이, 포토 데이, 와인데이, 할로윈데이, 빼빼로데이, 무비데이, 허그데이, 삼겹살데이, 애인 100일, 애인 1,000일, 수능기념일이었고, 유의미하게 부적 상관을 보인 경우는, 충무공탄신일, 근로자의 날, 재향군인 의 날이었다. 이상에서 각 기념일에 대한 중요성과의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제일 많았던 것은 관계성이었고, 특히 부적 관계를 보인 기념일은 전혀 없었다. 즉, 타인과의 관계에 비중을 두고 있는 경우에는 타인과의 관계에서 발생되는 기념일과 사회적이고 국가적인 기념일에 더 큰 관련성을 보이는 것 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연령이 젊거나 기념일 지향성이 높을수록 근래 설정된 각종 00데이에 대한 정적 상관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우울감은 다른 기념일들에 대한 중요성과 유의미하게 상 관을 보인 경우는 그리 많지 않았다. 한국문화에서 음식, 심리, 그리고 기념일의 관계 1171 채정민.indd 1171 2010-04-16 오후 5:20:44
표 11 기념일의 중요도에 대한 각 변수 간 상관분석 결과 출생 연도 사회적 경제적 자기 생활 사회적 대인 우울감 개별성 관계성 수준 수준 존중감 만족도 지지 민감성 물질 기념일 주의 지향성 1 신정.17** -.10* -.09*.14**.23** -.09.05.08.20***.22***.07.21*** 2 구정.09* -.26** -.16**.01.15**.07.08.10*.22**.16**.05.16** 3 3.1절 -.00 -.01 -.00 -.07.02.06 -.02 -.02.14** -.07.01.01 4 납세자의 날 -.09*.18**.04 -.10*.08.03.00 -.06.07 -.03.03.05 5 상공의 날 -.07.10*.00 -.06.05.04 -.02.03.15**.01 -.01.03 6 향토예비군의 날 -.18**.12*.07 -.01.04.00.02 -.06.13**.01 -.01.07 7 식목일.08.02.02.15**.09*.04.14**.04.20**.02 -.14**.05 8 입춘 -.10*.08.09.02.15** -.02.11* -.05.14**.08 -.05.14** 9 보건의 날 -.13**.13**.06 -.05.04.02 -.00 -.06.07.01 -.02 -.01 10 임시정부수립일 -.14**.14**.02 -.03 -.05.06 -.01.01.07 -.09 -.01 -.09 11 4.19 -.02.01 -.02.08.08 -.04.05 -.00.13** -.04 -.02 -.01 12 장애인의 날 -.08 -.00.01.10*.01 -.06.09*.08.14** -.09 -.15** -.05 13 과학의 날 -.01.07.02.02.06 -.06.07.02.17** -.02 -.11*.03 14 정보통신의 날 -.07.10*.03 -.04.03.05.01 -.02.12**.03 -.04 -.02 15 법의 날 -.11*.05 -.00 -.02.04 -.06.10* -.06.18**.00 -.06.01 16 충무공탄신일 -.23**.15**.08 -.15**.01.09.09 -.12*.03 -.07 -.15** -.09* 17 근로자의 날.02.04.01.11*.13** -.04.02.25**.18** -.02 -.11* -.09* 18 어린이날.14** -.10* -.06.16**.22** -.07.15**.07.17**.14**.01.16** 19 어버이날.26** -.17** -.12**.11*.16** -.10*.11*.01.13**.12**.01.22** 20 스승의 날.18** -.14** -.14**.20**.21** -.11*.17** -.01.33**.16**.00.20** 21 5.18.18** -.02 -.10*.14**.09 -.12*.04.06.10* -.08 -.09.06 22 발명의 날 -.06.10*.00 -.00.00 -.10*.07 -.04.15** -.05 -.06.02 23 부부의 날 -.04.03.01 -.03.03.04.04.07.09 -.02 -.02.10* 24 성년의 날.06 -.02 -.02.14**.07 -.02.07 -.03.25**.01 -.06.14** 25 방재의 날 -.05.13**.05.01.08.00.05 -.02.09.00 -.12** -.01 26 바다의 날 -.00.07.02.05.06 -.06.02.03.08.07 -.10.00 27 환경의 날 -.04.01 -.00.08.11* -.04.13**.01.21** -.01 -.13**.03 28 현충일 -.02.09 -.09.02.15**.05.18** -.02.24**.01 -.02.09 29 6.10.07 -.03 -.08.16**.11* -.10*.19**.07.21** -.12** -.13** -.02 30 6.25 -.10* -.06 -.03 -.04.03.07.17** -.02.20** -.05 -.03.01 31 단오.02.01 -.07.07.19** -.01.16**.03.20**.04 -.02.10* 32 초복.04.04 -.01.09*.20** -.05.09.02.08.09.02.14** 33 중복.05.02 -.03.11*.21** -.06.09*.01.10*.10*.03.13** 34 말복.02 -.02 -.04.10*.21** -.06.10* -.03.08.11*.07.17** 35 제헌절 -.02 -.04 -.02.06.18** -.05.18** -.06.29**.10*.03.15** 36 광복절.07 -.12* -.14**.11*.22**.01.22** -.02.30**.11* -.10*.15** 1172 채정민.indd 1172 2010-04-16 오후 5:20:44
표 11 계속 출생 연도 사회적 경제적 자기 생활 사회적 우울감 개별성 관계성 대인 수준 수준 존중감 만족도 지지 민감성 물질 기념일 주의 지향성 37 사회복지의 날 -.08.09*.05.08.04 -.07.10*.01.12** -.01 -.15** -.03 38 철도의 날 -.12**.09.01 -.03 -.01 -.03.00 -.04.16** -.05 -.10*.01 39 국군의 날 -.19** -.02.00 -.01 -.05.13*.10* -.02.12** -.01 -.06 -.06 40 노인의 날 -.10*.06 -.00 -.05.02.00.10*.02.11*.06 -.08.02 41 개천절.00 -.05 -.03 -.04.22**.00.19** -.04.26**.14**.05.26** 42 세계한인의 날 -.16**.04 -.06.02 -.00.01.09.06.17** -.12** -.08 -.08 43 재향군인의 날 -.17**.08 -.00.03 -.03.06.07.04.14** -.07 -.02 -.10* 44 추석.13** -.24** -.15**.01.17** -.04.18** -.01.21**.20**.04.28** 45 한글날 -.01 -.06 -.06.01.11*.08.19** -.04.17** -.08 -.13**.03 46 체육의 날 -.04.05 -.05.03.08 -.05.09* -.07.17**.03 -.04.06 47 문화의 날.07.08.00.06.07 -.07.12* -.03.19**.01 -.10*.08 48 경찰의 날 -.07.09.01 -.00.13** -.05.14** -.07.17**.02 -.00.11* 49 교정의 날 -.08.11*.05 -.05.01.02.00 -.08.13**.00 -.02.01 50 저축의 날 -.11*.04 -.03 -.08.08.01.08 -.06.15** -.03 -.01.09 51 학생독립운동일.04.05 -.01.15**.13** -.07.16**.06.16** -.09 -.18**.01 52 소방의 날 -.13**.18**.06 -.02.04.01.06 -.04.14** -.01 -.07.01 53 농업인의 날 -.08.14**.05 -.03.04.01.11* -.03.11** -.05 -.14**.01 54 순국선열의 날 -.17**.11*.04.04 -.00 -.03.06.02.09 -.03 -.10* -.06 55 무역의 날 -.20**.09*.01.07.05 -.05.04.05.14** -.07 -.16** -.04 56 소비자의 날 -.11*.17**.13** -.08.05.10*.02 -.07.12**.02 -.06.10 57 동지.02.02.03 -.00.13** -.02.23** -.01.11*.12** -.07.18** 58 성탄절.23** -.15** -.19**.23**.30** -.18**.13** -.01.27**.20**.14**.32** 59 다이어리데이.06.14**.08 -.09.01 -.01 -.10* -.11* -.06 -.03.05.06 60 발렌타인데이.36**.03 -.06.05.21** -.04 -.02 -.01.14**.22**.19**.39** 61 화이트데이.39**.00 -.09.06.23** -.08 -.00.00.13**.24**.23**.41** 62 블랙데이.23**.07 -.00 -.04.14** -.02 -.07 -.05.04.12*.12*.31** 63 로즈데이.21**.07 -.02 -.03.11*.00 -.02 -.12**.06.12*.12*.29** 64 키스데이.22**.03 -.05 -.01.10*.02 -.05 -.04.13**.17**.12*.26** 65 실버데이.06.11*.01 -.09*.09* -.00.00 -.06.04.02.07.14** 66 그린데이.08.11*.03 -.06.08 -.01 -.02 -.06.07.01.11*.10* 67 포토데이.11*.14**.06 -.05.05 -.02 -.04 -.07.05.02.10*.11* 68 와인데이.13**.13**.03 -.01.12*.01.03 -.05.04.10*.12*.20** 69 할로윈데이.21** -.00 -.03 -.02.07.08.01 -.12**.07.11*.11*.26** 70 빼빼로데이.31**.05 -.02.01.20**.07.07 -.01.11*.20**.16**.36** 71 무비데이.22**.07 -.01 -.04.05.03 -.02.00.06.12*.12*.22** 72 허그데이.20**.06 -.06 -.03.07 -.03 -.02 -.01.08.10*.12*.24** 한국문화에서 음식, 심리, 그리고 기념일의 관계 1173 채정민.indd 1173 2010-04-16 오후 5:20:45
표 11 계속 출생 연도 사회적 경제적 자기 수준 수준 생활 존중감 만족도 우울감 사회적 지지 개별성 관계성 대인 물질 민감성 주의 73 삼겹살데이.18**.08.07 -.12**.15**.04.08.00.06.15**.11*.28** 74 애인 100일.46** -.12** -.10*.22**.26** -.07.08 -.04.15**.31**.18**.34** 75 애인 1,000일.46** -.12** -.10*.17**.24** -.03.07 -.04.15**.33**.16**.34** 76 수능기념일.25** -.07 -.13**.13**.17** -.12**.18** -.15**.13**.19**.18**.28** 77 자신의 생일.30** -.06 -.13**.45**.01 -.23**.05 -.31**.24**.06.08.36** 78 정월대보름.09* -.20** -.11**.01.15**.07.08.15*.25**.16**.07.22** * p <.05, ** p <.01, *** p <.001. a, b, c는 Duncan의 사후 검증 결과임. 기념일 지향성 기념일의 중요도에 대한 성별 차이를 살펴보면, 3.1절, 상공의 날, 향토예비군의 날, 식목일, 임시 정부수립일, 장애인의 날, 과학의 날, 정보통신의 날, 법의 날, 충무공탄신일, 근로자의 날, 환경의 날, 사회복지의 날, 국군의 날, 노인의 날, 세계한인의 날, 재향군인의 날, 체육의 날, 문화의 날, 경 찰의 날, 교정의 날, 순국선열의 날, 무역의 날, 삼겹살데이에서 남자가 여자보다 유의미하게 높은 중요성을 보였고, 어버이날,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에서는 반대로 여자가 남자보다 유의미하 게 높은 중요성을 보였다(표 12 참조). 표 12 기념일의 중요도에 대한 성별 차이 남자 여자 평균 표준편차 평균 표준편차 t 값 1 신정 3.39 1.10 3.22 1.02 1.736 2 구정 4.39.86 4.30.90 1.140 3 3.1절 3.58 1.01 3.33 1.06 2.641** 4 납세자의 날 2.20 1.07 2.04.99 1.677 5 상공의 날 2.12 1.00 1.75.85 4.264*** 6 향토예비군의 날 2.24 1.08 1.84.94 4.296*** 7 식목일 3.25 1.10 3.05.94 2.092* 8 입춘 2.58 1.02 2.59 1.08 -.152 9 보건의 날 2.37 1.05 2.23 1.07 1.410 10 임시정부수립일 3.06 1.28 2.69 1.20 3.209*** 11 4.19 2.97 1.27 2.76 1.08 1.905 12 장애인의 날 3.07 1.32 2.85 1.10 2.001* 13 과학의 날 2.91 1.31 2.61 1.11 2.630*** 14 정보통신의 날 2.67 1.25 2.29 1.02 3.568*** 15 법의 날 2.63 1.17 2.28 1.00 3.523*** 1174 채정민.indd 1174 2010-04-16 오후 5:20:45
표 12 계속 남자 여자 평균 표준편차 평균 표준편차 t 값 16 충무공탄신일 2.71 1.20 2.45 1.06 2.479* 17 근로자의 날 3.81 1.15 3.42 1.13 3.636*** 18 어린이날 3.81 1.03 3.83.96 -.278 19 어버이날 4.03 1.00 4.23.84-2.381* 20 스승의 날 3.53 1.13 3.48 1.04.428 21 5.18 2.87 1.22 2.76 1.10 1.039 22 발명의 날 2.37 1.09 2.21.97 1.631 23 부부의 날 2.72 1.21 2.74 1.20 -.189 24 성년의 날 2.64 1.16 2.63 1.11.006 25 방재의 날 2.15.93 2.09.95.731 26 바다의 날 2.38 1.09 2.20 1.11 1.772 27 환경의 날 2.94 1.31 2.70 1.27 2.017* 28 현충일 3.59 1.14 3.41 1.09 1.731 29 6.10 2.68 1.14 2.51 1.03 1.693 30 6.25 3.41 1.28 3.24 1.13 1.466 31 단오 2.61.97 2.57.99.462 32 초복 2.68.93 2.69.94 -.157 33 중복 2.67.91 2.71.95 -.419 34 말복 2.75.94 2.79 1.02 -.422 35 제헌절 3.35 1.14 3.24 1.06 1.013 36 광복절 3.75 1.11 3.76 1.07 -.106 37 사회복지의 날 2.80 1.20 2.48 1.11 3.034** 38 철도의 날 2.21.92 2.06.90 1.763 39 국군의 날 3.11 1.26 2.53 1.13 5.250*** 40 노인의 날 2.80 1.28 2.35 1.15 4.030*** 41 개천절 3.41 1.16 3.24 1.08 1.631 42 세계한인의 날 2.44.96 2.13.95 3.480*** 43 재향군인의 날 2.42 1.02 2.01.94 4.459*** 44 추석 4.47.73 4.45.85.242 45 한글날 3.71 1.19 3.57 1.21 1.248 46 체육의 날 2.48 1.01 2.16.93 3.567*** 47 문화의 날 2.44 1.00 2.23.98 2.294* 48 경찰의 날 2.45 1.02 2.24.98 2.254* 49 교정의 날 2.19.98 1.98.91 2.405* 50 저축의 날 2.34 1.07 2.34 1.02.009 * p <.05, ** p <.01, *** p <.001. 한국문화에서 음식, 심리, 그리고 기념일의 관계 1175 채정민.indd 1175 2010-04-16 오후 5:20:45
표 12 계속 남자 여자 평균 표준편차 평균 표준편차 t 값 51 학생독립운동일 2.53 1.14 2.42 1.02 1.042 52 소방의 날 2.53 1.11 2.41 1.06 1.185 53 농업인의 날 2.50 1.10 2.35 1.08 1.467 54 순국선열의 날 2.66 1.22 2.41 1.11 2.294* 55 무역의 날 2.38 1.02 2.15.95 2.430* 56 소비자의 날 2.26.99 2.20 1.01.722 57 동지 2.62 1.05 2.78 1.09-1.656 58 성탄절 3.61 1.24 3.58 1.35.310 59 다이어리데이 1.70.92 1.72.88 -.269 60 발렌타인데이 2.04 1.22 2.31 1.26-2.377* 61 화이트데이 1.97 1.18 2.24 1.21-2.382* 62 블랙데이 1.68.84 1.83.92-1.853 63 로즈데이 1.66.93 1.76.89-1.122 64 키스데이 1.64.94 1.68.90 -.428 65 실버데이 1.63.85 1.78.98-1.715 66 그린데이 1.63.87 1.63.83.070 67 포토데이 1.60.85 1.59.80.228 68 와인데이 1.63.94 1.70.90 -.825 69 할로윈데이 1.65.99 1.77.90-1.337 70 빼빼로데이 1.90 1.24 1.96 1.04 -.597 71 무비데이 1.61.90 1.70.94 -.950 72 허그데이 1.64.96 1.67.94 -.400 73 삼겹살데이 2.08 1.30 1.78.94 2.916** 74 애인 100일 2.51 1.28 2.55 1.39 -.335 75 애인 1,000일 2.49 1.26 2.55 1.40 -.486 76 수능기념일 2.51 1.39 2.70 1.25-1.498 77 자신의 생일 4.59.88 4.71.92-1.310 78 정월대보름 4.24.90 4.22 1.01.092 기념일의 중요도에 대해 연령별 차이를 살펴보면(표 13 참조), 추석(20대 / 50대, 60대. 이하 3개 집단의 평균차이 검증 후 Duncan 사후 검증 결과를 이와 같이 / 앞은 제일 높은 연령층이고 / 뒤는 제일 낮은 연령층), 어버이날(20대, 30대 / 40대, 50대, 60대), 어린이날(20대, 30대 / 40대, 50대), 성탄절(20대 / 50대), 스승의 날(20대 / 40대, 50대, 60대), 현충일(60대 / 30대, 50대), 3.1절(20대, 60대 / 30대), 6.25(40대 / 30대), 개천절(20대, 60대 / 30대), 신정(20대, 60대 / 40대), 장애인의 날(50대 / 20 1176 채정민.indd 1176 2010-04-16 오후 5:20:46
대, 30대, 40대, 60대), 임시정부수립일(60대 / 30대), 5.18(30대 / 50대, 60대), 환경의 날(20대, 40대, 50 대, 60대 / 30대), 국국의 날(50대, 60대 / 30대), 과학의 날(50대 / 30대, 40대, 60대), 부부의 날(50대 / 20대, 30대, 40대, 60대), 수능기념일(20대 / 50대), 사회복지의 날(50대 / 30대, 40대), 입춘(50대, 60 대 / 30대), 충무공탄신일(40대, 50대, 60대 / 30대), 애인 만난 지 100일(20대 / 40대, 50대, 60대), 노 인의 날(50대 / 30대), 애인 만난 지 1,000일(20대 / 40대, 50대, 60대), 순국선열의 날(50대, 60대 / 30 대), 소방의 날(60대 / 30대), 정보통신의 날(50대 / 30대), 법의 날(50대 / 30대), 농업인의 날(20대, 40 대, 50대, 60대 / 30대), 저축의 날(50대, 60대 / 30대, 40대), 경찰의 날(60대 / 30대), 문화의 날(20대 / 40대), 체육의 날(50대 / 30대, 40대), 보건의 날(60대 / 30대), 발명의 날(50대 / 30대), 바다의 날(50대 / 20대, 30대, 40대, 60대), 세계한인의 날(60대 / 30대), 무역의 날(50대, 60대 / 20대, 30대, 40대), 소비 자의 날(50대 / 30대), 발렌타인데이(20대 / 40대, 50대, 60대), 재향군인의 날(50대, 60대 / 20대, 30대, 40대), 화이트데이(20대 / 40대, 50대, 60대), 철도의 날(50대, 60대 / 30대), 방재의 날(50대 / 30대), 납 세자의 날(50대 / 30대), 교정의 날(50대 / 30대, 40대), 향토예비군의 날(60대 / 30대, 40대), 빼빼로데 이(20대 / 50대, 60대), 상공의 날(50대 / 30대), 삼겹살데이(20대 / 30대, 40대, 50대, 60대), 블랙데이 (20대 / 50대, 60대), 로즈데이(20대 / 50대, 60대), 할로윈데이(20대 / 50대), 와인데이(20대 / 30대, 50 대), 무비데이(20대, 30대 / 50대), 키스데이(20대 / 40대, 50대, 60대), 허그데이(20대 / 40대), 자신의 생일(20대, 30대 / 50대, 60대), 정월대보름(50대, 60대 / 20대, 30대, 40대)에서 유의미하게 중요도의 차이가 드러났다. 78개의 기념일 중에서 총 57개, 74%에서 연령대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표 13 기념일의 중요도에 대한 연령별 차이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이상 F 값 1 추석 4.56(.79) a 4.54(.75) ab 4.31(.87) ab 4.55(.62) b 4.25(1.01) b 2.97* 2 구정 4.39(.84) 4.44(.82) 4.22(.98) 4.32(.62) 4.21(1.20) 1.34 3 어버이날 4.47(.69) a 4.37(.75) a 3.98(.96) b 3.72(1.06) b 3.95(.99) b 12.43*** 4 어린이날 4.02(.94) a 4.00(.94) a 3.59(.98) b 3.56(1.01) b 3.84(1.04) ab 5.13*** 5 광복절 3.86(1.05) 3.78(1.08) 3.54(1.00) 3.83(1.22) 3.80(1.08) 1.37 6 한글날 3.58(1.24) 3.62(1.18) 3.68(1.18) 3.49(1.17) 3.85(1.30).87 7 성탄절 4.08(1.28) a 3.69(1.26) b 3.39(1.24) bc 3.22(1.26) c 3.43(1.40) bc 6.71*** 8 근로자의 날 3.53(1.17) 3.67(1.23) 3.50(1.07) 3.67(1.22) 3.49(1.07).55 9 스승의 날 3.86(1.00) a 3.56(1.05) ab 3.26(1.08) b 3.27(1.02) b 3.43(1.23) b 5.58*** 10 현충일 3.57(1.16) ab 3.27(1.16) b 3.56(1.00) ab 3.40(1.08) b 3.77(1.15) a 2.57* 11 3.1절 3.57(1.17) a 3.17(.93) b 3.49(1.00) ab 3.46(1.00) ab 3.59(1.13) a 2.86* 12 6.25 3.16(1.26) bc 2.98(1.01) c 3.70(1.11) a 3.47(1.22) ab 3.40(1.36) ab 6.14*** 13 개천절 3.60(1.17) a 2.98(1.10) c 3.21(.98) bc 3.34(1.12) ab 3.56(1.15) a 5.65*** 14 신정 3.87(.93) a 3.12(1.01) bc 2.92(1.05) c 3.24(.96) b 325(1.12) a 13.41*** 한국문화에서 음식, 심리, 그리고 기념일의 관계 1177 채정민.indd 1177 2010-04-16 오후 5:20:46
표 13 계속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이상 F 값 15 제헌절 3.36(1.20) 3.08(1.00) 3.32(1.00) 3.29(1.14) 3.53(1.17) 1.97 16 식목일 3.34(.94) 3.03(.97) 3.04(1.04) 3.17(1.08) 3.05(1.07) 1.80 17 장애인의 날 2.84(1.25) b 2.76(1.07) b 2.95(1.13) b 3.31(1.37) a 2.93(1.18) b 2.97* 18 4.19 2.90(1.19) 2.73(1.22) 2.77(1.18) 3.05(1.09) 2.82(1.12) 1.12 19 임시정부수립일 2.83(1.34) b 2.43(1.20) c 3.00(1.20) ab 2.95(1.09) ab 3.28(1.17) a 6.17*** 20 5.18 2.97(1.09) ab 3.05(1.22) a 2.67(1.15) bc 2.54(1.09) c 2.61(1.14) c 3.98** 21 환경의 날 2.89(1.41) a 2.44(1.19) b 2.82(1.18) a 3.11(1.38) a 2.90(1.21) a 4.11** 22 말복 2.84(1.05) 2.78(.96) 2.61(.98) 2.70(.74) 3.00(1.23) 1.69 23 국군의 날 2.63(1.19) bc 2.37(1.09) c 2.92(1.23) ab 3.02(1.22) a 3.24(1.32) a 7.63*** 24 과학의 날 2.83(1.32) ab 2.52(1.03) b 2.66(1.15) b 3.10(1.38) a 2.58(1.07) b 3.58** 25 부부의 날 2.60(1.16) b 2.69(1.33) b 2.70(1.15) b 3.13(1.14) a 2.56(1.15) b 3.08* 26 동지 2.69(1.16) 2.79(1.00) 2.48(1.03) 2.86(1.08) 2.80(1.12) 1.86 27 중복 2.75(.93) 2.73(.94) 2.54(.93) 2.66(.80) 2.81(1.11) 1.09 28 초복 2.73(1.00) 2.71(.95) 2.57(.92) 2.62(.77) 2.81(1.11).85 29 성년의 날 2.72(1.24) 2.57(1.10) 2.73(1.17) 2.63(1.07) 2.48(1.06).70 30 수능기념일 3.26(1.19) a 2.73(1.34) b 2.38(1.29) bc 2.14(1.13) c 2.36(1.33) bc 11.91*** 31 사회복지의 날 2.61(1.16) bc 2.37(1.06) c 2.38(.99) c 3.14(1.42) a 2.75(.96) b 7.49*** 32 단오 2.61(1.20) 2.55(.82) 2.60(.87) 2.51(.89) 2.69(1.18).36 33 입춘 2.61(1.11) ab 2.28(.87) b 2.56(1.23) ab 2.86(.93) a 2.79(1.08) a 4.67*** 34 6.10 2.61(1.08) 2.58(1.10) 2.65(1.12) 2.55(1.07) 2.45(1.05).36 35 충무공탄신일 2.45(1.04) b 2.08(.91) c 2.79(1.09) a 2.85(1.21) a 2.95(1.28) a 11.16*** 36 애인 100일 3.82(1.15) a 2.75(1.31) b 1.89(.99) c 1.77(.82) c 2.03(1.14) c 58.45*** 37 노인의 날 2.48(1.20) bc 2.21(1.09) c 2.54(1.21) abc 2.89(1.43) a 2.80(1.15) ab 4.82*** 38 애인 1,000일 3.84(1.19) a 2.68(1.26) b 1.84(.92) c 1.83(.84) c 2.00(1.17) c 60.62*** 39 순국선열의 날 2.42(1.15) bc 2.11(.93) c 2.61(1.02) ab 2.83(1.34) a 2.92(1.30) a 8.01*** 40 학생독립운동일 2.51(1.11) 2.47(1.04) 2.33(1.12) 2.41(1.05) 2.69(1.07) 1.15 41 소방의 날 2.58(1.16) bc 2.13(.90) d 2.29(1.01) cd 2.62(1.07) b 3.00(1.21) a 8.44*** 42 정보통신의 날 2.64(1.24) ab 2.00(.90) c 2.37(.97) b 2.95(1.36) a 2.44(.98) b 10.85*** 43 법의 날 2.58(1.15) b 1.95(.88) c 2.32(.88) b 3.00(1.27) a 2.48(1.00) b 14.19*** 44 농업인의 날 2.46(1.14) a 2.06(.91) b 2.45(1.08) a 2.69(1.25) a 2.62(1.02) a 5.57*** 45 저축의 날 2.37(1.00) ab 2.08(.90) b 2.22(.97) b 2.59(1.16) a 2.67(1.19) a 5.25*** 46 경찰의 날 2.52(1.14) ab 2.06(.84) d 2.15(.94) cd 2.38(.92) bc 2.74(1.12) a 6.93*** 47 문화의 날 2.54(1.14) a 2.18(.96) bc 2.15(.91) c 2.47(.98) ab 2.25(.89) abc 3.15* 48 체육의 날 2.38(1.00) ab 2.09(.96) b 2.15(.91) b 2.57(1.01) a 2.38(.95) ab 4.03** 49 보건의 날 2.40(1.05) ab 1.91(.91) c 2.14(1.08) bc 2.61(1.08) a 2.59(1.10) a 8.29*** 50 발명의 날 2.32(1.11) ab 2.06(.89) b 2.27(1.05) ab 2.55(1.08) a 2.29(.95) ab 3.11* 1178 채정민.indd 1178 2010-04-16 오후 5:20:46
표 13 계속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이상 F 값 51 바다의 날 2.34(1.14) b 1.90(.83) b 2.14(.92) b 2.70(1.22) a 2.16(1.13) b 4.94*** 52 세계한인의 날 2.34(1.00) b 1.92(.82) c 2.17(.88) bc 2.43(.98) ab 2.70(1.12) a 8.57*** 53 무역의 날 2.15(.90) b 1.92(.76) b 2.16(.99) b 2.64(1.13) a 2.66(1.03) a 10.86*** 54 소비자의 날 2.15(.95) bc 1.98(.85) c 2.26(1.03) abc 2.54(1.14) a 2.36(1.02) ab 4.66*** 55 발렌타인데이 2.98(1.43) a 2.43(1.18) b 1.86(1.13) c 1.62(.88) c 1.74(.91) c 23.61*** 56 재향군인의 날 2.13(. 98) b 1.89(.90) b 2.12(.98) b 2.52(1.03) a 2.48(1.01) a 7.03*** 57 화이트데이 2.92(1.39) a 2.43(1.15) b 1.75(1.03) c 1.47(.71) c 1.72(.86) c 29.48*** 58 철도의 날 2.11(.91) ab 1.84(.79) b 2.10(.86) ab 2.37(1.04) a 2.38(.92) a 5.99*** 59 방재의 날 2.72(1.24) ab 2.57(1.10) b 2.73(1.17) ab 2.63(1.07) a 2.48(1.06) ab 3.47** 60 납세자의 날 2.02(.94) bc 1.83(.89) c 2.23(1.11) bc 2.51(1.16) a 2.08(.97) bc 6.23*** 61 교정의 날 2.14(1.05) b 1.84(.75) c 1.92(.84) c 2.44(1.16) a 2.13(.81) b 6.18*** 62 향토예비군의 날 2.06(.96) b 1.68(.86) c 1.92(.99) c 2.22(1.03) ab 2.43(1.27) a 7.25*** 63 빼빼로데이 2.49(1.28) a 2.07(1.07) b 1.87(1.23) b 1.43(.68) c 1.52(.81) c 14.96*** 64 상공의 날 1.97(.88) b 1.60(.73) c 1.88(1.02) b 2.26(1.10) a 1.92(.84) b 6.97*** 65 삼겹살데이 2.24(1.28) a 1.83(.94) b 1.88(1.23) b 1.85(1.11) b 1.56(.74) b 4.13** 66 블랙데이 2.15(1.02) a 1.83(.86) b 1.63(.87) bc 1.51(.68) c 1.56(.83) c 8.82*** 67 로즈데이 2.10(1.04) a 1.74(.81) b 1.64(1.00) bc 1.41(.64) c 1.59(.82) c 8.15*** 68 할로윈데이 2.07(1.07) a 1.79(.85) b 1.62(1.07) bc 1.44(.62) c 1.54(.89) bc 6.81*** 69 실버데이 1.87(.95) 1.72(.91) 1.60(.96) 1.56(.80) 1.85(1.03) 2.02 70 다이어리데이 1.85(.89) 1.70(.88) 1.60(.91) 1.68(.98) 1.70(.78) 1.08 71 와인데이 1.82(.90) a 1.79(.85) b 1.62(1.07) ab 1.44(.62) b 1.54(.89) ab 2.94* 72 무비데이 2.08(1.21) a 1.71(.86) a 1.49(.79) bc 1.40(.60) c 1.51(.89) bc 8.84*** 73 키스데이 2.05(1.17) a 1.72(.93) b 1.51(.77) bc 1.38(.62) bc 1.51(.77) bc 8.43*** 74 허그데이 2.09(1.22) a 1.64(.85) b 1.55(.87) bc 1.39(.64) b 1.51(.89) b 8.50*** 75 그린데이 1.79(.93) 1.63(.78) 1.56(.93) 1.46(.64) 1.72(.92) 2.22 76 포토데이 1.77(.94) 1.61(.78) 1.52(.88) 1.46(.64) 1.56(.81) 2.10 77 자신의 생일 4.89(.82) a 4.78(.65) a 4.60(.99) ab 4.44(.62) b 4.50(1.20) b 3.01* 78 정월대보름 4.04(.71) b 4.12(.50) b 4.02(.96) b 4.41(.85) a 4.26(.89) a 5.37*** * p <.05, ** p <.01, *** p <.001. a, b, c는 Duncan의 사후 검증 결과임. 기념일의 중요도에 대한 지각된 사회적 수준별 차이를 살펴보면(표 14 참조), 신정(상층, 중층 / 하층, 이하 이와 같이 / 앞은 제일 높은 수준이고 / 뒤는 제일 낮은 수준임), 구정(상층 / 하 층), 납세자의 날(하층 / 상층, 중층), 상공의 날(중층, 하층 / 상층), 향토예비군의 날(중층, 하층 / 상층), 입춘(하층 / 상층, 중층), 보건의 날(하층 / 상층), 임시정부수립일(하층 / 상층), 어버이날(상 층 / 중층, 하층), 스승의 날(상층 / 중층, 하층), 발명의 날(중층, 하층 / 상층), 부부의 날(중층, 하 한국문화에서 음식, 심리, 그리고 기념일의 관계 1179 채정민.indd 1179 2010-04-16 오후 5:20:47
층 / 상층), 방재의 날(하층 / 상층), 현충일(중층 / 하층), 6.10(상층 / 하층), 사회복지의 날(중층, 하층 / 상층), 철도의 날(중층, 하층 / 상층), 노인의 날(중층, 하층 / 상층), 세계한인의 날(중층, 하 층 / 상층), 재향군인의 날(중층, 하층 / 상층), 추석(상층, 중층 / 하층), 체육의 날(중층, 하층 / 상 층), 문화의 날(중층, 하층 / 상층), 경찰의 날(중층, 하층 / 상층), 교정의 날(중층, 하층 / 상층), 저 축의 날(중층, 하층 / 상층), 소방의 날(중층, 하층 / 상층), 농업인의 날(중층, 하층 / 상층), 순국 선열의 날(중층, 하층 / 상층), 무역의 날(중층, 하층 / 상층), 소비자의 날(중층, 하층 / 상층), 성탄 절(상층, 중층 / 하층), 다이어리데이(중층, 하층 / 상층), 블랙데이(중층, 하층 / 상층), 로즈데이(중 층, 하층 / 상층), 키스데이(중층, 하층 / 상층), 실버데이(중층, 하층 / 상층), 그린데이(중층, 하층 / 상층), 포토데이(중층, 하층 / 상층), 와인데이(중층, 하층 / 상층), 무비데이(중층, 하층 / 상층), 허 그데이(중층, 하층 / 상층), 삼겹살데이(중층, 하층 / 상층), 애인 만난 지 100일(상층 / 중층, 하층), 애인 만난 지 1,000일(상층, 중층 / 하층), 자신의 생일(상층 / 하층)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드러났 다. 표 14 기념일의 중요도에 대한 지각된 사회적 수준별 차이 상층 중층 하층 평균 표준편차 평균 표준편차 평균 표준편차 F 값 1 신정 3.40 a.88 3.34 a 1.03 2.82 b 1.21 6.326** 2 구정 4.78 a.42 4.34 b.85 3.98 c 1.17 10.553*** 3 3.1절 3.42.78 3.44 1.04 3.37 1.23.133 4 납세자의 날 1.60 b.83 2.13 a 1.00 2.35 a 1.23 7.291*** 5 상공의 날 1.47 b.75 1.91 a.88 2.21 a 1.25 8.207*** 6 향토예비군의 날 1.58 b.89 2.04 a.99 2.09 a 1.21 4.454** 7 식목일 3.16.85 3.09 1.02 3.40 1.01 2.445 8 입춘 2.40 b.96 2.56 b 1.02 2.91 a 1.31 3.581* 9 보건의 날 1.70 c.93 2.29 b 1.03 2.74 a 1.15 12.037*** 10 임시정부수립일 2.13 c 1.32 2.84 b 1.19 3.40 a 1.28 13.750*** 11 4.19 2.93 1.11 2.81 1.14 2.98 1.35.658 12 장애인의 날 2.93 1.21 2.90 1.20 3.25 1.16 2.111 13 과학의 날 2.47 1.05 2.75 1.22 2.87 1.23 1.477 14 정보통신의 날 2.16 1.12 2.44 1.11 2.70 1.25 2.917 15 법의 날 2.18 1.02 2.44 1.08 2.53 1.15 1.438 16 충무공탄신일 2.18 a.91 2.59 a 1.13 2.67 b 1.18 2.971 17 근로자의 날 3.22 b 1.33 3.61 a 1.12 3.67 a 1.20 2.436 18 어린이날 3.96 1.08 3.82.96 3.74 1.04.626 19 어버이날 4.62 a.53 4.12 b.91 3.91 b 1.04 8.267*** 1180 채정민.indd 1180 2010-04-16 오후 5:20:47
표 14 계속 상층 중층 하층 평균 표준편차 평균 표준편차 평균 표준편차 F 값 20 스승의 날 3.91 a.84 3.44 b 1.09 3.60 b 1.08 4.176* 21 5.18 2.93 1.19 2.76 1.13 3.04 1.25 1.761 22 발명의 날 1.91 b 1.04 2.29 a.99 2.49 a 1.16 4.178* 23 부부의 날 2.29 b 1.19 2.76 a 1.22 2.91 a 1.05 3.797* 24 성년의 날 2.36 b 1.36 2.65 ab 1.11 2.75 a 1.05 1.672 25 방재의 날 1.84 c 1.02 2.11 b.91 2.35 a 1.02 3.527* 26 바다의 날 1.93 1.11 2.31 1.11 2.27 1.02 2.383 27 환경의 날 2.44 b 1.37 2.83 ab 1.29 2.89 a 1.20 1.939 28 현충일 3.31 ab 1.12 3.56 a 1.06 3.14 b 1.35 4.051* 29 6.10 2.98 a 1.05 2.50 b 1.06 2.81 ab 1.17 5.410** 30 6.25 3.58.86 3.29 1.21 3.22 1.34 1.325 31 단오 2.33 1.00 2.63.97 2.47 1.00 2.296 32 초복 2.42.89 2.72.93 2.64.98 2.167 33 중복 2.42.89 2.73.93 2.64.98 2.346 34 말복 2.51.99 2.82.98 2.70 1.05 2.100 35 제헌절 3.29 1.07 3.30 1.09 3.16 1.18.379 36 광복절 4.09 a.71 3.74 ab 1.10 3.63 b 1.17 2.499 37 사회복지의 날 2.18 b 1.07 2.62 a 1.17 2.88 a 1.05 4.712** 38 철도의 날 1.78 b.99 2.13 a.87 2.32 a 1.05 4.548* 39 국군의 날 2.53 1.29 2.80 1.18 2.71 1.44 1.039 40 노인의 날 2.02 b 1.11 2.61 a 1.21 2.44 a 1.37 4.886** 41 개천절 3.33 1.18 3.34 1.09 3.09 1.22 1.230 42 세계한인의 날 1.82 b.83 2.27 a.90 2.54 a 1.31 7.188*** 43 재향군인의 날 1.73 b.80 2.18 a.95 2.49 a 1.25 7.520*** 44 추석 4.71 a.45 4.50 a.69 4.02 b 1.38 11.609*** 45 한글날 3.56 1.05 3.66 1.21 3.49 1.29.561 46 체육의 날 1.82 b.86 2.36 a.96 2.18 a 1.05 6.633*** 47 문화의 날 1.84 b.92 2.37 a.97 2.33 a 1.10 5.771** 48 경찰의 날 1.80 b.86 2.40 a.98 2.21 a 1.13 7.787*** 49 교정의 날 1.69 b.79 2.12 a.89 2.02 a 1.27 4.342* 50 저축의 날 1.82 b 1.02 2.40 a.98 2.33 a 1.30 6.348** 51 학생독립운동일 2.29 1.07 2.47 1.05 2.62 1.25 1.155 52 소방의 날 1.82 b.98 2.52 a 1.04 2.58 a 1.29 8.951*** 53 농업인의 날 1.87 b 1.01 2.46 a 1.06 2.58 a 1.25 6.663*** 54 순국선열의 날 2.11 b 1.15 2.53 a 1.13 2.72 a 1.29 3.673* 한국문화에서 음식, 심리, 그리고 기념일의 관계 1181 채정민.indd 1181 2010-04-16 오후 5:20:48
표 14 계속 상층 중층 하층 평균 표준편차 평균 표준편차 평균 표준편차 55 무역의 날 1.80 b.99 2.28 a.94 2.35 a 1.15 5.261** 56 소비자의 날 1.84 b.99 2.25 a.94 2.39 a 1.32 4.084* 57 동지 2.44 1.11 2.78 1.03 2.53 1.24 2.961 58 성탄절 3.89 a 1.19 3.66 a 1.27 2.93 b 1.42 9.242*** 59 다이어리데이 1.31 b.63 1.75 a.89 1.77 a 1.03 4.987** 60 발렌타인데이 1.96 1.26 2.24 1.25 2.09 1.21 1.309 61 화이트데이 1.91 1.24 2.18 1.20 2.00 1.16 1.360 62 블랙데이 1.42 b.58 1.80 a.89 1.79 a 1.04 3.689* 63 로즈데이 1.38 b.57 1.76 a.91 1.74 a 1.04 3.582* 64 키스데이 1.31 b.55 1.70 a.93 1.67 a 1.02 3.678* 65 실버데이 1.33 b.56 1.74 a.90 1.89 a 1.23 5.013** 66 그린데이 1.33 b.64 1.65 a.81 1.74 a 1.14 3.359* 67 포토데이 1.27 b.53 1.61 a.77 1.77 a 1.19 4.992** 68 와인데이 1.27 b.53 1.70 a.90 1.77 a 1.16 5.008** 69 할로윈데이 1.76.98 1.72.91 1.70 1.11.044 70 빼빼로데이 1.62 1.00 1.97 1.12 1.93 1.25 1.954 71 무비데이 1.27 b.61 1.69 a.90 1.77 a 1.19 4.760** 72 허그데이 1.31 b.76 1.69 a.92 1.77 a 1.16 3.590* 73 삼겹살데이 1.44 b.78 1.96 a 1.12 1.86 a 1.18 4.426* 74 애인 100일 3.04 a 1.34 2.54 b 1.36 2.14 b 1.15 5.735** 75 애인 1,000일 2.95 a 1.34 2.54 a 1.36 2.09 b 1.09 5.321** 76 수능기념일 2.80 1.44 2.61 1.31 2.58 1.20.467 77 자신의 생일 4.90 a.40 4.71 b.85 4.51 c 1.17 9.003*** 78 정월대보름 4.10.80 4.21 1.00 4.35.98 1.951 * p <.05, ** p <.01, *** p <.001. a, b, c는 Duncan의 사후 검증 결과임. F 값 기념일의 중요도에 대한 지각된 경제적 수준별 차이를 살펴보면(표 15 참조), 신정, 애인 만난 지 100일, 애인 만난 지 1,000일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드러났지만 Duncan 사후검증 결과 집단간 차이는 드러나지 않았다. 유의미하게 차이나는 기념일로는, 구정(상층 / 하층, 이하 이와 같이 / 앞은 제일 높은 수준이고 / 뒤는 제일 낮은 수준임), 입춘(하층 / 상층), 보건의 날(하층 / 상층), 어버이날(상층 / 하층), 스승의 날(상층 / 하층), 추석(상층 / 하층), 삼겹살데이(중층, 하층 / 상층) 였다. 1182 채정민.indd 1182 2010-04-16 오후 5:20:49
표 15 기념일의 중요도에 대한 지각된 경제적 수준별 차이 상층 중층 하층 평균 표준편차 평균 표준편차 평균 표준편차 F 값 1 신정 3.09 1.01 3.36 1.04 3.05 1.08 3.619* 2 구정 4.64 a.49 4.38 ab.81 4.10 b 1.12 5.055** 3 3.1절 3.36 1.04 3.42 1.02 3.51 1.12.351 4 납세자의 날 2.00.87 2.08 1.00 2.25 1.15 1.185 5 상공의 날 1.86.83 1.88.89 1.99 1.10.519 6 향토예비군의 날 2.09 1.23 1.95.98 2.19 1.11 2.076 7 식목일 3.18.90 3.10 1.02 3.25 1.00.905 8 입춘 2.32 b.94 2.52 ab 1.01 2.90 a 1.21 5.828** 9 보건의 날 1.95 b.82 2.25 ab 1.03 2.49 a 1.18 3.035* 10 임시정부수립일 2.68 1.35 2.79 1.22 3.05 1.30 1.816 11 4.19 2.95.95 2.80 1.17 2.99 1.19 1.101 12 장애인의 날 2.82 1.05 2.95 1.20 2.93 1.25.132 13 과학의 날 2.59.90 2.73 1.20 2.79 1.28.247 14 정보통신의 날 2.32 1.08 2.42 1.12 2.59 1.20.995 15 법의 날 2.27 1.16 2.41 1.08 2.52 1.11.624 16 충무공탄신일 2.73 1.12 2.54 1.11 2.61 1.18.399 17 근로자의 날 3.27 1.03 3.64 1.13 3.44 1.25 1.926 18 어린이날 3.91.52 3.86.99 3.65 1.03 1.888 19 어버이날 4.45 a.73 4.18 ab.89 3.95 b 1.01 3.693* 20 스승의 날 3.91 a.81 3.54 ab 1.05 3.24 b 1.19 4.512* 21 5.18 2.91 1.10 2.81 1.14 2.77 1.20.131 22 발명의 날 2.09 1.23 2.28.99 2.30 1.11.394 23 부부의 날 2.64 1.17 2.74 1.22 2.72 1.15.089 24 성년의 날 2.55 1.50 2.66 1.10 2.54 1.17.498 25 방재의 날 2.09 1.06 2.10.90 2.17 1.05.217 26 바다의 날 1.82 b.90 2.31 a 1.10 2.26 a 1.15 2.029 27 환경의 날 2.64 1.43 2.82 1.31 2.77 1.20.229 28 현충일 3.50 1.14 3.52 1.07 3.35 1.27.801 29 6.10 2.95 1.13 2.58 1.05 2.52 1.19 1.486 30 6.25 3.55 1.10 3.29 1.14 3.32 1.42.463 31 단오 2.82.85 2.59.99 2.50.98.985 32 초복 2.55.85 2.70.93 2.64.95.419 33 중복 2.55.85 2.72.93 2.64.95.513 34 말복 2.64.95 2.79.98 2.74 1.02.316 한국문화에서 음식, 심리, 그리고 기념일의 관계 1183 채정민.indd 1183 2010-04-16 오후 5:20:49
표 15 계속 상층 중층 하층 평균 표준편차 평균 표준편차 평균 표준편차 F 값 35 제헌절 3.36 1.13 3.30 1.07 3.21 1.20.286 36 광복절 4.05.72 3.76 1.06 3.68 1.21 1.010 37 사회복지의 날 2.09 b 1.23 2.65 a 1.15 2.59 a 1.16 2.399 38 철도의 날 1.82.90 2.12.87 2.18 1.04 1.389 39 국군의 날 2.82 1.18 2.76 1.19 2.76 1.37.020 40 노인의 날 2.27 1.31 2.61 1.21 2.30 1.26 2.986 41 개천절 3.41 1.00 3.32 1.10 3.24 1.20.280 42 세계한인의 날 2.18 1.18 2.28.91 2.18 1.13.524 43 재향군인의 날 1.73 b.82 2.22 a.97 2.13 a 1.08 2.748 44 추석 4.64 a.49 4.51 ab.69 4.25 b 1.17 4.423* 45 한글날 3.45 1.01 3.70 1.17 3.42 1.35 2.273 46 체육의 날 2.09.86 2.35.97 2.12 1.03 2.540 47 문화의 날 1.91 b.86 2.35 a.96 2.29 ab 1.13 2.101 48 경찰의 날 2.09.86 2.34.99 2.32 1.08.617 49 교정의 날 1.82.90 2.06.88 2.15 1.15 1.091 50 저축의 날 1.82 b.90 2.37 a.98 2.34 a 1.25 2.926 51 학생독립운동일 2.09.97 2.52 1.08 2.36 1.07 2.178 52 소방의 날 2.00 b.92 2.47 a 1.04 2.53 a 1.24 2.204 53 농업인의 날 2.05.95 2.43 1.07 2.44 1.20 1.308 54 순국선열의 날 2.36 1.09 2.52 1.13 2.52 1.29.194 55 무역의 날 1.82 b.79 2.29 a.96 2.17 ab 1.10 2.704 56 소비자의 날 1.82 b 1.00 2.22 a.91 2.33 a 1.28 2.358 57 동지 2.18 b.95 2.75 a 1.05 2.73 a 1.14 2.875 58 성탄절 3.95 a 1.04 3.70 a 1.28 3.11 b 1.36 8.682*** 59 다이어리데이 1.45.73 1.69.84 1.82 1.08 1.720 60 발렌타인데이 1.95.95 2.24 1.26 2.09 1.27.951 61 화이트데이 1.86.88 2.20 1.23 1.93 1.12 2.543 62 블랙데이 1.64.72 1.77.88 1.79.98.268 63 로즈데이 1.55.73 1.74.90 1.69.97.555 64 키스데이 1.45.59 1.69.92 1.60.94.904 65 실버데이 1.45.59 1.70.88 1.82 1.13 1.531 66 그린데이 1.45.73 1.63.79 1.68 1.05.619 67 포토데이 1.36.58 1.58.75 1.69 1.07 1.511 68 와인데이 1.36.58 1.68.89 1.70 1.05 1.297 1184 채정민.indd 1184 2010-04-16 오후 5:20:49
표 15 계속 상층 중층 하층 평균 표준편차 평균 표준편차 평균 표준편차 69 할로윈데이 1.86.99 1.69.89 1.79 1.09.705 70 빼빼로데이 1.77 1.02 1.94 1.10 1.97 1.25.269 71 무비데이 1.36.72 1.67.87 1.72 1.14 1.319 72 허그데이 1.64 1.21 1.66.89 1.68 1.10.023 73 삼겹살데이 1.36 b.72 1.88 a 1.05 2.09 a 1.33 4.115* 74 애인 100일 2.41 1.33 2.64 1.36 2.17 1.22 4.906** 75 애인 1,000일 2.25 1.44 2.63 1.36 2.19 1.18 4.558* 76 수능기념일 2.86 1.39 2.66 1.33 2.41 1.20 1.849 77 자신의 생일 4.92 a.44 4.70 b.88 4.45 c 1.02 10.013*** 78 정월대보름 4.08.70 4.31.98 4.25.85 2.051 * p <.05, ** p <.01, *** p <.001. a, b, c는 Duncan의 사후 검증 결과임. F 값 기념일의 중요도에 대한 생활만족도 수준별 차이를 살펴보면(표 16 참조), 신정(중층, 하층 / 상층, 이하 이와 같이 / 앞은 제일 높은 수준이고 / 뒤는 제일 낮은 수준임), 구정(중층 / 상 층), 어린이날(중층, 하층 / 상층), 어버이날(중층, 하층 / 상층), 스승의 날(하층 / 상층), 현충일(하 층 / 상층), 단오(중층 / 상층), 초복(중층, 하층 / 상층), 중복(중층, 하층 / 상층), 말복(중층, 하층 / 상층), 제헌절(중층, 하층 / 상층), 개천절(중층, 하층 / 상층), 추석(중층 / 상층), 동지(중층, 하층 / 상층), 성탄절(중층, 하층 / 상층), 다이어리데이(중층 / 상층, 하층), 발렌타인데이(중층 / 하층), 화이트데이(중층 / 하층), 블랙데이(중층 / 하층), 로즈데이(중층 / 하층), 키스데이(중층 / 하층), 실 버데이(중층 / 하층), 그린데이(중층 / 상층, 하층), 포토데이(중층 / 상층, 하층), 와인데이(중층 / 상층), 할로윈데이(중층 / 상층, 하층), 빼빼로데이(중층, 하층 / 상층), 무비데이(중층 / 상층, 하 층), 허그데이(중층 / 상층, 하층), 삼겹살데이(중층 / 상층), 애인 만난 지 100일(하층 / 상층), 애인 만난 지 1,000일(하층 / 상층), 자신의 생일(상층 / 하층)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드러났다. 한국문화에서 음식, 심리, 그리고 기념일의 관계 1185 채정민.indd 1185 2010-04-16 오후 5:20:50
표 16 기념일의 중요도에 대한 생활만족도 수준별 차이 상층 중층 하층 평균 표준편차 평균 표준편차 평균 표준편차 F 값 1 신정 2.97 b 1.10 3.58 a 1.02 3.49 a.91 17.435*** 2 구정 4.22 b.86 4.43 a.84 4.41 ab.92 3.086 3 3.1절 3.40 1.07 3.54 1.02 3.40 1.02.674 4 납세자의 날 2.08 1.02 2.22.92 2.08 1.11.750 5 상공의 날 1.86.92 1.97.86 1.92.99.568 6 향토예비군의 날 1.99.99 2.02.97 2.02 1.08.044 7 식목일 3.07 1.05 3.10 1.05 3.22.93 1.022 8 입춘 2.50 1.17 2.58.98 2.69.95 1.601 9 보건의 날 2.27 1.03 2.42 1.09 2.22 1.08 1.164 10 임시정부수립일 2.91 1.22 2.90 1.25 2.72 1.26 1.308 11 4.19 2.87 1.20 2.77.99 2.86 1.22.250 12 장애인의 날 3.01 1.16 2.90 1.28 2.88 1.20.707 13 과학의 날 2.74 1.19 2.63 1.12 2.79 1.28.514 14 정보통신의 날 2.43 1.11 2.49 1.05 2.45 1.22.106 15 법의 날 2.37 1.06 2.57 1.09 2.40 1.10 1.247 16 충무공탄신일 2.50 1.05 2.77 1.26 2.50 1.12 2.244 17 근로자의 날 3.46 1.20 3.72 1.01 3.64 1.17 2.054 18 어린이날 3.62 b 1.10 4.02 a.71 3.94 a.94 7.869*** 19 어버이날 4.01 b 1.02 4.23 a.75 4.25 a.85 3.916* 20 스승의 날 3.38 b 1.14 3.46 ab 1.10 3.67 a.96 3.420* 21 5.18 2.71 1.12 2.93 1.14 2.83 1.19 1.342 22 발명의 날 2.26.97 2.42 1.02 2.21 1.08 1.495 23 부부의 날 2.73 1.19 2.74 1.23 2.73 1.21.001 24 성년의 날 2.57 1.14 2.75 1.11 2.64 1.14.801 25 방재의 날 2.04.90 2.21.94 2.14.98 1.142 26 바다의 날 2.16 1.01 2.48 1.25 2.30 1.12 2.831 27 환경의 날 2.68 1.19 2.82 1.32 2.93 1.38 1.864 28 현충일 3.35 b 1.18 3.51 ab 1.01 3.64 a 1.08 3.218* 29 6.10 2.46.99 2.71.99 2.65 1.22 2.399 30 6.25 3.34 1.21 3.45 1.25 3.19 1.13 1.641 31 단오 2.44 b.97 2.81 a.93 2.62 ab.99 5.196** 32 초복 2.54 b.97 2.81 a.82 2.78 a.93 4.180* 33 중복 2.55 b.98 2.81 a.82 2.80 a.93 4.363* 34 말복 2.60 b 1.05 2.88 a.86 2.93 a.96 5.735** 1186 채정민.indd 1186 2010-04-16 오후 5:20:50
표 16 계속 상층 중층 하층 평균 표준편차 평균 표준편차 평균 표준편차 F 값 35 제헌절 3.11 b 1.20 3.41 a.88 3.43 a 1.05 4.946** 36 광복절 3.52 1.17 3.95.86 3.92 1.05 8.701 37 사회복지의 날 2.55 1.08 2.84 1.25 2.54 1.18 2.659 38 철도의 날 2.11.92 2.24.86 2.06.93 1.252 39 국군의 날 2.77 1.27 2.88 1.18 2.69 1.19.733 40 노인의 날 2.50 1.23 2.63 1.21 2.53 1.24.450 41 개천절 3.00 b 1.16 3.61 a.96 3.48 a 1.08 14.129*** 42 세계한인의 날 2.24.97 2.34.90 2.23 1.00.489 43 재향군인의 날 2.20 1.03 2.26.98 2.11.95.784 44 추석 4.33 b.88 4.65 a.63 4.50 ab.78 6.007** 45 한글날 3.56 1.21 3.70 1.18 3.66 1.21.537 46 체육의 날 2.19.92 2.46 1.00 2.30 1.02 2.689 47 문화의 날 2.23.98 2.51 1.05 2.30.96 2.722 48 경찰의 날 2.20 1.03 2.42.98 2.41.98 2.678 49 교정의 날 2.03.96 2.13.79 2.07 1.01.372 50 저축의 날 2.26.96 2.50 1.13 2.34 1.07 1.878 51 학생독립운동일 2.40.98 2.46 1.09 2.54 1.17.782 52 소방의 날 2.41 1.10 2.48 1.03 2.51 1.10.450 53 농업인의 날 2.36 1.04 2.55 1.15 2.40 1.12 1.076 54 순국선열의 날 2.50 1.12 2.57 1.15 2.50 1.21.134 55 무역의 날 2.20 1.01 2.32.90 2.25 1.01.529 56 소비자의 날 2.12 1.02 2.40 1.00 2.24.97 2.591 57 동지 2.56 b 1.08 3.01 a 1.02 2.73 a 1.06 6.344** 58 성탄절 3.16 b 1.30 3.93 a 1.14 3.89 a 1.26 20.638*** 59 다이어리데이 1.62 b.88 1.92 a.82 1.67 b.94 4.153* 60 발렌타인데이 1.81 c 1.06 2.71 a 1.36 2.34 b 1.25 21.067*** 61 화이트데이 1.78 c.99 2.52 a 1.28 2.31 a 1.28 17.109*** 62 블랙데이 1.53 c.77 2.10 a 1.07 1.85 b.84 16.066*** 63 로즈데이 1.51 c.80 2.08 a 1.05 1.75 b.86 14.286*** 64 키스데이 1.46 c.77 1.99 a 1.01 1.70 b.95 12.466*** 65 실버데이 1.53 b.77 2.12 a 1.09 1.69 b.92 15.243*** 66 그린데이 1.47 b.72 1.92 a.94 1.64 b.87 10.315*** 67 포토데이 1.46 b.73 1.89 a.91 1.57 b.82 9.847*** 68 와인데이 1.49 c.75 1.98 a 1.07 1.70 b.95 10.559*** 한국문화에서 음식, 심리, 그리고 기념일의 관계 1187 채정민.indd 1187 2010-04-16 오후 5:20:51
표 16 계속 상층 중층 하층 평균 표준편차 평균 표준편차 평균 표준편차 69 할로윈데이 1.56 b.83 2.01 a 1.08 1.73 b.94 8.334*** 70 빼빼로데이 1.63 b.94 2.17 a 1.25 2.15 a 1.17 13.396*** 71 무비데이 1.52 b.88 1.96 a 1.09 1.65 b.81 8.290*** 72 허그데이 1.50 b.84 1.97 a 1.12 1.66 b.91 8.964*** 73 삼겹살데이 1.63 c.95 2.37 a 1.29 1.93 b 1.06 16.251*** 74 애인 100일 2.17 c 1.22 2.55 b 1.36 2.98 a 1.36 18.103*** 75 애인 1,000일 2.19 c 1.24 2.50 b 1.33 2.95 a 1.35 15.942*** 76 수능기념일 2.34 b 1.26 2.72 b 1.26 2.91 b 1.35 9.345*** 77 자신의 생일 4.85 a.55 4.68 b.80 4.55 c 1.21 7.783*** 78 정월대보름 4.15.85 4.19 1.05 4.33.95 20.015 * p <.05, ** p <.01, *** p <.001. a, b, c는 Duncan의 사후 검증 결과임. F 값 기념일의 중요도에 대한 사회적 지지 수준별 차이를 살펴보면(표 17 참조), 상공의 날(중수준 / 저수준, 이하 이와 같이 / 앞은 제일 높은 수준이고 / 뒤는 제일 낮은 수준임), 식목일(중수 준 / 고수준), 어린이날(고수준, 저수준 / 중수준), 6.10(중수준, 저수준 / 고수준), 광복절(저수준 / 고수준), 개천절(중수준, 저수준 / 고수준), 추석(저수준 / 고수준), 한글날(저수준 / 고수준, 중수 준), 학생독립운동일(저수준 / 고수준), 동지(중수준, 저수준 / 고수준), 다이어리데이(고수준 / 저 수준), 실버데이(고수준 / 중수준), 수능기념일(저수준 / 고수준)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드러났다. 표 17 기념일의 중요도에 대한 지각된 사회적 지지 수준별 차이 고수준 중수준 저수준 평균 표준편차 평균 표준편차 평균 표준편차 F 값 1 신정 3.21 1.13 3.34 1.08 3.31.96.546 2 구정 4.30.87 4.44.81 4.28.94 1.413 3 3.1절 3.49 1.06 3.52 1.05 3.31 1.01 2.142 4 납세자의 날 2.07 1.00 2.21 1.05 2.06 1.04 1.149 5 상공의 날 1.96 ab.93 2.01 a.94 1.77 b.92 3.147* 6 향토예비군의 날 1.99.98 2.11.97 1.93 1.09 1.197 7 식목일 2.94 b 1.21 3.31 a.90 3.15 ab.88 5.275** 8 입춘 2.51 1.07 2.59.96 2.64 1.12.574 9 보건의 날 2.31 1.04 2.35 1.08 2.20 1.06.859 10 임시정부수립일 2.87 1.24 2.89 1.26 2.78 1.23.369 11 4.19 2.76 1.14 2.95 1.20 2.83 1.16.977 1188 채정민.indd 1188 2010-04-16 오후 5:20:51
표 17 계속 고수준 중수준 저수준 평균 표준편차 평균 표준편차 평균 표준편차 F 값 12 장애인의 날 2.84 1.27 2.96 1.22 3.01 1.12.889 13 과학의 날 2.60 1.28 2.85 1.14 2.75 1.20 1.547 14 정보통신의 날 2.45 1.18 2.53 1.08 2.38 1.14.715 15 법의 날 2.36 1.09 2.48 1.02 2.43 1.13.505 16 충무공탄신일 2.45 1.16 2.68.99 2.55 1.19 1.463 17 근로자의 날 3.57 1.15 3.64 1.18 3.54 1.14.300 18 어린이날 3.65 a 1.05 3.86 ab 1.00 3.93 a.90 3.631* 19 어버이날 4.07 1.01 4.07 1.00 4.26.73 2.389 20 스승의 날 3.37 1.12 3.46 1.08 3.64 1.04 2.782 21 5.18 2.73 1.17 2.76 1.13 2.91 1.15 1.123 22 발명의 날 2.28 1.08 2.20.91 2.34 1.06.675 23 부부의 날 2.71 1.25 2.68 1.09 2.79 1.26.382 24 성년의 날 2.57 1.28 2.68 1.02 2.66 1.08.423 25 방재의 날 2.13.95 2.07.89 2.13.98.252 26 바다의 날 2.18.96 2.41 1.18 2.24 1.15 1.741 27 환경의 날 2.62 1.32 2.90 1.22 2.87 1.31 2.121 28 현충일 3.33 1.23 3.49 1.11 3.61 1.00 2.511 29 6.10 2.37 b 1.09 2.61 a 1.07 2.74 a 1.06 4.911** 30 6.25 3.20 1.20 3.23 1.21 3.47 1.18 2.444 31 단오 2.50.98 2.51.88 2.72 1.04 2.844 32 초복 2.59.94 2.72.93 2.74.92 1.257 33 중복 2.61.94 2.70.93 2.76.93 1.112 34 말복 2.67.96 2.82.97 2.83 1.02 1.191 35 제헌절 3.15 1.08 3.26 1.16 3.42 1.04 2.592 36 광복절 3.55 b 1.17 3.72 ab 1.07 3.97 a.98 6.250*** 37 사회복지의 날 2.44 1.10 2.72 1.16 2.67 1.19 2.492 38 철도의 날 2.14.89 2.15.87 2.08.96.283 39 국군의 날 2.62 1.19 2.95 1.21 2.75 1.24 2.796 40 노인의 날 2.46 1.33 2.60 1.18 2.55 1.18.485 41 개천절 3.09 b 1.16 3.34 a 1.12 3.46 a 1.05 4.707** 42 세계한인의 날 2.22 1.07 2.20.89 2.33.94.900 43 재향군인의 날 2.17 1.06 2.21 1.01 2.17.92.075 44 추석 4.31 b.88 4.48 ab.85 4.58 a.66 4.588** 45 한글날 3.40 b 1.16 3.58 b 1.22 3.87 a 1.19 6.637*** 한국문화에서 음식, 심리, 그리고 기념일의 관계 1189 채정민.indd 1189 2010-04-16 오후 5:20:51
표 17 계속 고수준 중수준 저수준 평균 표준편차 평균 표준편차 평균 표준편차 46 체육의 날 2.21.94 2.38 1.05 2.28.94 1.093 47 문화의 날 2.17.98 2.40 1.01 2.37.98 2.480 48 경찰의 날 2.21.99 2.37.96 2.38 1.05 1.320 49 교정의 날 2.05.94 2.17.99 2.00.90 1.352 50 저축의 날 2.27 1.01 2.38 1.07 2.36 1.04.483 51 학생독립운동일 2.31 b 1.08 2.42 ab 1.07 2.64 a 1.06 4.202* 52 소방의 날 2.46 1.10 2.46 1.09 2.47 1.07.002 53 농업인의 날 2.33 1.01 2.34 1.07 2.54 1.17 2.030 54 순국선열의 날 2.47 1.14 2.45 1.10 2.60 1.22.789 55 무역의 날 2.23.99 2.25.96 2.25 1.00.016 56 소비자의 날 2.24 1.04 2.24 1.00 2.20.97.084 57 동지 2.42 b.97 2.79 a 1.00 2.91 a 1.16 9.219*** 58 성탄절 3.46 1.27 3.57 1.30 3.72 1.33 1.718 59 다이어리데이 1.85 a.85 1.68 ab.88 1.61 b.92 3.266* 60 발렌타인데이 2.28 1.25 2.24 1.26 2.09 1.24 1.016 61 화이트데이 2.22 1.21 2.10 1.19 2.08 1.21.639 62 블랙데이 1.90.97 1.69.81 1.72.88 2.459 63 로즈데이 1.81.93 1.66.85 1.70.92 1.063 64 키스데이 1.79 1.02 1.64.86 1.56.85 2.649 65 실버데이 1.86 a.93 1.59 b.74 1.70 ab 1.04 3.180* 66 그린데이 1.72.85 1.61.77 1.57.89 1.347 67 포토데이 1.71.87 1.55.70 1.53.86 2.223 68 와인데이 1.72.90 1.60.75 1.69 1.04.718 69 할로윈데이 1.73.95 1.71.86 1.72 1.00.010 70 빼빼로데이 1.88 1.06 2.02 1.12 1.92 1.18.647 71 무비데이 1.75.97 1.68.96 1.57.85 1.529 72 허그데이 1.76.98 1.61.91 1.62.95 1.239 73 삼겹살데이 1.91 1.01 1.87 1.07 1.92 1.22.079 74 애인 100일 2.44 1.30 2.56 1.37 2.61 1.37.693 75 애인 1,000일 2.41 1.27 2.64 1.37 2.53 1.37 1.090 76 수능기념일 2.37 b 1.29 2.63 ab 1.24 2.83 a 1.36 5.109*** 77 자신의 생일 4.75.54 4.65.67 4.61 1.19 2.085 78 정월대보름 4.25.74 4.22 1.01 4.19 1.02.088 * p <.05, ** p <.01, *** p <.001. a, b, c는 Duncan의 사후 검증 결과임. F 값 1190 채정민.indd 1190 2010-04-16 오후 5:20:52
기념일의 중요도에 대한 개별성 수준별 차이를 살펴보면(표 18 참조), 구정(고수준, 저수준 / 중 수준, 이하 이와 같이 / 앞은 제일 높은 수준이고 / 뒤는 제일 낮은 수준임), 상공의 날(중수 준 / 고수준), 입춘(중수준 / 고수준, 저수준), 임시정부수립일(중수준, 저수준 / 고수준), 4.19(중 수준, 저수준 / 고수준), 장애인의 날(중수준, 저수준 / 고수준), 과학의 날(중수준, 저수준 / 고수 준), 정보통신의 날(중수준 / 고수준), 법의 날(중수준 / 고수준), 충무공탄신일(중수준 / 고수준, 저수준), 근로자의 날(저수준 / 고수준, 중수준), 어버이날(고수준, 저수준 / 중수준), 발명의 날(중 수준 / 고수준), 방재의 날(중수준 / 고수준, 저수준), 바다의 날(중수준 / 고수준), 6.10(중수준, 저 수준 / 고수준), 6.25(중수준 / 고수준), 사회복지의 날(중수준 / 고수준), 철도의 날(중수준 / 고수 준), 국군의 날(중수준 / 고수준, 저수준), 재향군인의 날(중수준, 저수준 / 고수준), 추석(고수준, 저수준 / 중수준), 체육의 날(중수준 / 고수준, 저수준), 농업인의 날(중수준 / 고수준), 순국선열 의 날(중수준, 저수준 / 고수준), 다이어리데이(중수준 / 저수준), 삼겹살데이(중수준 / 고수준)에 서 유의미한 차이가 드러났다. 표 18 기념일의 중요도에 대한 개별성 수준별 차이 고수준 중수준 저수준 평균 표준편차 평균 표준편차 평균 표준편차 F 값 1 신정 3.09.99 3.33 1.09 3.37 1.05 2.706 2 구정 4.35 a.88 4.15 b 1.02 4.50 a.69 7.422*** 3 3.1절 3.34 1.10 3.38 1.11 3.54.93 1.564 4 납세자의 날 2.01.97 2.23 1.07 2.06 1.02 1.845 5 상공의 날 1.74 b.80 2.02 a 1.02 1.90 ab.91 3.151* 6 향토예비군의 날 1.89 1.00 2.11 1.06 1.98.98 1.675 7 식목일 3.03 1.01 3.13 1.05 3.20.98 1.041 8 입춘 2.46 b 1.06 2.80 a 1.05 2.45 b 1.03 5.984** 9 보건의 날 2.21 1.18 2.37 1.02 2.25 1.02.913 10 임시정부수립일 2.58 b 1.33 2.98 a 1.24 2.88 a 1.17 3.789* 11 4.19 2.57 b 1.09 2.95 a 1.14 2.91 a 1.21 4.425* 12 장애인의 날 2.60 b 1.11 3.09 a 1.26 3.02 a 1.17 6.697*** 13 과학의 날 2.32 b 1.13 2.90 a 1.20 2.84 a 1.20 9.677*** 14 정보통신의 날 2.24 b.98 2.60 a 1.18 2.44 ab 1.17 3.447* 15 법의 날 2.23 b.92 2.57 a 1.15 2.40 ab 1.10 3.515* 16 충무공탄신일 2.40 b 1.11 2.79 a 1.16 2.45 b 1.07 5.627** 17 근로자의 날 3.37 b 1.06 3.45 b 1.14 3.83 a 1.18 7.553*** 18 어린이날 3.78 1.01 3.73.96 3.93.98 1.849 19 어버이날 4.27 a.74 3.92 b 1.05 4.27 a.85 8.355*** 한국문화에서 음식, 심리, 그리고 기념일의 관계 1191 채정민.indd 1191 2010-04-16 오후 5:20:52
표 18 계속 고수준 중수준 저수준 평균 표준편차 평균 표준편차 평균 표준편차 F 값 20 스승의 날 3.55 1.03 3.34 1.06 3.61 1.12 2.974 21 5.18 2.69 1.02 2.74 1.18 2.94 1.20 2.044 22 발명의 날 2.08 b.92 2.44 a 1.07 2.26 ab 1.02 4.438* 23 부부의 날 2.55 1.24 2.86 1.18 2.74 1.20 2.324 24 성년의 날 2.57 1.27 2.70 1.06 2.62 1.11.519 25 방재의 날 1.93 b.83 2.30 a 1.06 2.05 b.85 6.330** 26 바다의 날 2.04 b.95 2.45 a 1.20 2.25 ab 1.08 4.740** 27 환경의 날 2.68 1.30 2.85 1.23 2.82 1.33.682 28 현충일 3.38 1.22 3.44 1.10 3.59 1.06 1.409 29 6.10 2.34 b.96 2.67 a 1.12 2.65 a 1.09 4.087* 30 6.25 3.07 b 1.18 3.47 a 1.19 3.32 ab 1.19 4.032* 31 단오 2.55 1.07 2.58.98 2.61.92.096 32 초복 2.73.92 2.67.84 2.67 1.02.153 33 중복 2.78.94 2.66.86 2.67.99.635 34 말복 2.85 1.04 2.79.88 2.71 1.05.751 35 제헌절 3.26 1.22 3.28 1.05 3.30 1.05.048 36 광복절 3.73 1.13 3.74 1.15 3.79.99.151 37 사회복지의 날 2.39 b 1.12 2.74 a 1.20 2.63 ab 1.12 3.347* 38 철도의 날 1.95 b.90 2.26 a.99 2.10 ab.82 4.130* 39 국군의 날 2.54 b 1.27 2.99 a 1.19 2.70 b 1.19 5.246** 40 노인의 날 2.34 1.23 2.64 1.21 2.56 1.24 2.129 41 개천절 3.20 1.19 3.38 1.06 3.31 1.12.848 42 세계한인의 날 2.09.94 2.28.91 2.35 1.03 2.527 43 재향군인의 날 1.97 b.90 2.30 a 1.01 2.20 a 1.01 3.991* 44 추석 4.60 a.64 4.28 b.97 4.55 a.69 7.432*** 45 한글날 3.55 1.17 3.64 1.20 3.67 1.23.388 46 체육의 날 2.10 b.96 2.46 a 1.00 2.24 b.95 5.226** 47 문화의 날 2.16 1.07 2.37.96 2.37.97 2.056 48 경찰의 날 2.18.97 2.40.99 2.34 1.04 1.695 49 교정의 날 1.96.87 2.19.91 2.02 1.01 2.572 50 저축의 날 2.28 1.00 2.40 1.09 2.32 1.02.576 51 학생독립운동일 2.33.97 2.46 1.10 2.56 1.11 1.721 52 소방의 날 2.34 1.05 2.47 1.00 2.53 1.18 1.058 53 농업인의 날 2.24 b 1.02 2.56 a 1.15 2.38 ab 1.07 3.144* 1192 채정민.indd 1192 2010-04-16 오후 5:20:53
표 18 계속 고수준 중수준 저수준 평균 표준편차 평균 표준편차 평균 표준편차 54 순국선열의 날 2.27 b 1.03 2.66 a 1.18 2.54 a 1.20 4.095* 55 무역의 날 2.07.93 2.32.96 2.29 1.03 2.662 56 소비자의 날 2.17 1.07 2.33 1.00 2.16.95 1.534 57 동지 2.68 1.14 2.76 1.04 2.70 1.06.197 58 성탄절 3.56 1.28 3.60 1.29 3.60 1.33.035 59 다이어리데이 1.70 ab.74 1.85 a 1.08 1.58 b.75 3.946* 60 발렌타인데이 2.18 1.13 2.17 1.27 2.23 1.31.118 61 화이트데이 2.13 1.11 2.07 1.18 2.18 1.28.373 62 블랙데이 1.80.86 1.79.94 1.72.86.325 63 로즈데이 1.79.86 1.78.99 1.62.85 1.999 64 키스데이 1.59.79 1.74 1.00 1.63.91 1.069 65 실버데이 1.72.87 1.74.96 1.69.93.177 66 그린데이 1.61.77 1.70.95 1.58.78.908 67 포토데이 1.57.75 1.67.92 1.54.75 1.274 68 와인데이 1.67.87 1.70.99 1.64.88.166 69 할로윈데이 1.82.94 1.74 1.02 1.63.86 1.548 70 빼빼로데이 1.85.94 2.02 1.22 1.91 1.14.844 71 무비데이 1.58.89 1.71.88 1.67.98.709 72 허그데이 1.59.93 1.72.97 1.65.94.645 73 삼겹살데이 1.74 b.82 2.06 a 1.27 1.85 ab 1.09 3.343* 74 애인 100일 2.48 1.28 2.60 1.41 2.52 1.33.296 75 애인 1,000일 2.45 1.29 2.56 1.37 2.54 1.35.221 76 수능기념일 2.78 1.18 2.68 1.33 2.46 1.37 2.346 77 자신의 생일 4.66.45 4.67.83 4.70 1.11.501 78 정월대보름 4.21.88 4.19 1.07 4.29.85.895 * p <.05, ** p <.01, *** p <.001. a, b, c는 Duncan의 사후 검증 결과임. F 값 기념일의 중요도에 대한 관계성 수준별 차이를 살펴보면(표 19 참조), 신정(저수준 / 고수준, 중 수준, 이하 이와 같이 / 앞은 제일 높은 수준이고 / 뒤는 제일 낮은 수준임), 구정(저수준 / 고 수준, 중수준), 상공의 날(저수준 / 고수준), 식목일(저수준 / 고수준), 법의 날(중수준, 저수준 / 고수준), 근로자의 날(중수준, 저수준 / 고수준), 어린이날(저수준 / 고수준, 중수준), 어버이날(중 수준, 저수준 / 고수준), 스승의 날(저수준 / 고수준, 중수준), 발명의 날(중수준, 저수준 / 고수 한국문화에서 음식, 심리, 그리고 기념일의 관계 1193 채정민.indd 1193 2010-04-16 오후 5:20:53
준), 성년의 날(저수준 / 고수준, 중수준), 환경의 날(중수준, 저수준 / 고수준), 현충일(저수준 / 고 수준), 6.10(중수준, 저수준 / 고수준), 단오(저수준 / 고수준), 중복(저수준 / 중수준), 제헌절(저수 준 / 고수준, 중수준), 광복절(저수준 / 고수준, 중수준), 철도의 날(저수준 / 고수준), 개천절(저 수준 / 고수준, 중수준), 세계한인의 날(중수준, 저수준 / 고수준), 재향군인의 날(중수준, 저수준 / 고수준), 추석(저수준 / 고수준), 체육의 날(저수준 / 고수준, 중수준), 문화의 날(저수준 / 고수 준), 경찰의 날(저수준 / 고수준, 중수준), 학생독립운동일(저수준 / 중수준), 성탄절(저수준 / 고 수준), 발렌타인데이(저수준 / 고수준, 중수준), 화이트데이(저수준 / 고수준, 중수준), 로즈데이 (저수준 / 중수준), 키스데이(저수준 / 고수준, 중수준), 와인데이(저수준 / 중수준), 무비데이(저수 준 / 중수준), 애인 만난 지 100일 되는 날(저수준 / 고수준), 애인 만난 지 1,000일 되는 날(저수준 / 고수준), 수능기념일(저수준 / 고수준), 자신의 생일(저수준 / 중수준, 고수준)에서 유의미한 차이 가 드러났다. 표 19 기념일의 중요도에 대한 관계성 수준별 차이 고수준 중수준 저수준 평균 표준편차 평균 표준편차 평균 표준편차 F 값 1 신정 3.09 b 1.17 3.10 b 1.04 3.59 a.89 12.763*** 2 구정 4.16 b.97 4.27 b.94 4.52 a.72 7.506*** 3 3.1절 3.37 1.16 3.43.99 3.49.99.513 4 납세자의 날 2.03 1.04 2.18 1.00 2.11 1.05.820 5 상공의 날 1.76 b.91 1.88 ab.83 2.03 a 1.01 3.286* 6 향토예비군의 날 1.85.91 2.08 1.01 2.07 1.10 2.493 7 식목일 2.97 b 1.19 3.13 ab.97 3.26 a.87 3.409* 8 입춘 2.53 1.11 2.56.91 2.65 1.12.611 9 보건의 날 2.18 1.00 2.34 1.15 2.32 1.02.906 10 임시정부수립일 2.81 1.29 2.77 1.25 2.92 1.20.644 11 4.19 2.73 1.12 2.88 1.16 2.91 1.20 1.034 12 장애인의 날 2.92 1.23 2.86 1.18 3.03 1.19.881 13 과학의 날 2.60 1.19 2.74 1.15 2.84 1.26 1.588 14 정보통신의 날 2.28 1.00 2.54 1.12 2.51 1.24 2.296 15 법의 날 2.15 b.94 2.56 a 1.05 2.53 a 1.18 6.580** 16 충무공탄신일 2.55 1.24 2.69 1.04 2.47 1.09 1.567 17 근로자의 날 3.30 b 1.30 3.66 a 1.07 3.73 a 1.07 6.327** 18 어린이날 3.69 b 1.10 3.69 b 1.00 4.03 a.83 6.788** 19 어버이날 4.10 b 1.01 3.93 b 1.01 4.35 a.69 9.099*** 20 스승의 날 3.20 b 1.22 3.39 b 1.02 3.82 a.92 14.828*** 1194 채정민.indd 1194 2010-04-16 오후 5:20:53
표 19 계속 고수준 중수준 저수준 평균 표준편차 평균 표준편차 평균 표준편차 F 값 21 5.18 2.74 1.21 2.73 1.14 2.92 1.11 1.605 22 발명의 날 2.08 b 1.02 2.32 a.99 2.39 a 1.04 3.815* 23 부부의 날 2.57 1.24 2.90 1.14 2.72 1.22 2.748 24 성년의 날 2.35 b 1.10 2.58 b 1.03 2.90 a 1.17 10.153*** 25 방재의 날 2.09 1.03 2.13.91 2.11.90.063 26 바다의 날 2.19 1.15 2.34 1.11 2.28 1.08.662 27 환경의 날 2.56 b 1.33 2.90 a 1.20 2.91 a 1.31 3.679* 28 현충일 3.32 b 1.32 3.43 ab 1.03 3.65 a.99 3.830* 29 6.10 2.34 b 1.19 2.62 a 1.05 2.74 a.98 5.793** 30 6.25 3.18 1.34 3.29 1.14 3.42 1.11 1.644 31 단오 2.40 b 1.08 2.57 ab.91 2.74 a.93 5.061** 32 초복 2.66 1.01 2.58.82 2.79.95 2.342 33 중복 2.66 ab 1.01 2.57 b.81 2.82 a.96 3.160* 34 말복 2.71 1.06 2.70.87 2.89 1.01 2.052 35 제헌절 3.13 b 1.21 3.02 b 1.06 3.63 a.93 16.013*** 36 광복절 3.56 b 1.29 3.61 b 1.05 4.03 a.86 10.087*** 37 사회복지의 날 2.47 1.14 2.67 1.13 2.67 1.20 1.462 38 철도의 날 1.94 b.89 2.12 ab.84 2.25 a.96 4.531* 39 국군의 날 2.67 1.26 2.71 1.03 2.89 1.33 1.569 40 노인의 날 2.38 b 1.24 2.67 a 1.21 2.55 ab 1.22 2.196 41 개천절 3.15 b 1.27 3.22 b 1.01 3.51 a 1.04 5.026** 42 세계한인의 날 2.04 b.93 2.29 a.95 2.40 a.98 5.701** 43 재향군인의 날 1.97 b.94 2.20 a.92 2.34 a 1.06 5.695** 44 추석 4.35 b.78 4.41 ab.95 4.59 a.67 3.821* 45 한글날 3.50 1.37 3.63 1.14 3.73 1.10 1.473 46 체육의 날 2.17 b.99 2.21 b.88 2.45 a 1.02 4.061* 47 문화의 날 2.15 b.97 2.32 ab.97 2.45 a 1.02 3.884* 48 경찰의 날 2.21 b 1.05 2.24 b.91 2.48 a 1.03 3.712* 49 교정의 날 1.92.88 2.08.87 2.17 1.04 2.760 50 저축의 날 2.24 1.10 2.33 1.08 2.43.95 1.435 51 학생독립운동일 2.42 ab 1.17 2.30 b.95 2.63 a 1.07 4.069* 52 소방의 날 2.40 1.07 2.43 1.06 2.54 1.12.808 53 농업인의 날 2.36 1.14 2.46 1.06 2.42 1.09.326 54 순국선열의 날 2.47 1.27 2.54 1.06 2.54 1.15.184 한국문화에서 음식, 심리, 그리고 기념일의 관계 1195 채정민.indd 1195 2010-04-16 오후 5:20:54
표 19 계속 고수준 중수준 저수준 평균 표준편차 평균 표준편차 평균 표준편차 55 무역의 날 2.12 1.03 2.24.96 2.34.96 2.053 56 소비자의 날 2.14 1.08 2.21.92 2.31.99 1.148 57 동지 2.62 1.14 2.70.91 2.81 1.13 1.294 58 성탄절 3.15 c 1.35 3.48 b 1.24 4.03 a 1.18 20.502*** 59 다이어리데이 1.71.96 1.76.93 1.66.80.551 60 발렌타인데이 2.04 b 1.24 2.09 b 1.27 2.41 a 1.22 4.336* 61 화이트데이 2.05 b 1.24 1.93 b 1.11 2.37 a 1.21 6.088** 62 블랙데이 1.76.94 1.65.80 1.87.92 2.379 63 로즈데이 1.72 ab.95 1.57 b.76 1.85 a.96 4.111* 64 키스데이 1.61 b.88 1.50 b.75 1.84 a 1.04 5.949** 65 실버데이 1.71.96 1.63.82 1.80.98 1.405 66 그린데이 1.53.78 1.58.76 1.75.94 2.978 67 포토데이 1.51.77 1.56.75 1.69.91 2.057 68 와인데이 1.65 ab.96 1.54 b.73 1.79 a 1.01 3.138* 69 할로윈데이 1.62.90 1.69.83 1.83 1.04 2.080 70 빼빼로데이 1.81 1.09 1.92 1.12 2.04 1.15 1.711 71 무비데이 1.61 ab.85 1.56 b.75 1.79 a 1.09 3.048* 72 허그데이 1.56.86 1.66.87 1.74 1.06 1.570 73 삼겹살데이 1.83 1.01 1.91 1.00 1.95 1.26.414 74 애인 100일 2.32 b 1.28 2.50 ab 1.36 2.74 a 1.37 4.114* 75 애인 1,000일 2.36 b 1.31 2.42 b 1.26 2.74 a 1.40 3.896* 76 수능기념일 2.44 b 1.22 2.59 ab 1.37 2.80 a 1.31 3.065* 77 자신의 생일 4.41 b.89 4.78 a.83 4.92 a 1.05 4.544* 78 정월대보름 4.24.90 4.20 1.02 4.28.96.895 * p <.05, ** p <.01, *** p <.001. a, b, c는 Duncan의 사후 검증 결과임. F 값 기념일의 중요도에 대한 우울감 수준별 차이를 살펴보면(표 20 참조), 신정(중수준, 저수준 / 고수준, 이하 이와 같이 / 앞은 제일 높은 수준이고 / 뒤는 제일 낮은 수준임), 상공의 날(고 수준 / 저수준), 보건의 날(고수준, 중수준 / 저수준), 임시정부수립일(고수준, 중수준 / 저수준), 장애인의 날(중수준 / 저수준), 과학의 날(중수준 / 고수준, 저수준), 정보통신의 날(고수준, 중 수준 / 저수준), 법의 날(고수준, 중수준 / 저수준), 충무공탄신일(고수준, 중수준 / 저수준), 어버 이날(저수준 / 고수준, 중수준), 환경의 날(중수준 / 저수준), 6.25(고수준, 중수준 / 저수준), 국군 의 날(고수준 / 저수준), 노인의 날(고수준, 중수준 / 저수준), 재향군인의 날(고수준 / 저수준), 체 1196 채정민.indd 1196 2010-04-16 오후 5:20:54
육의 날(중수준 / 저수준), 문화의 날(중수준 / 고수준, 저수준), 경찰의 날(고수준, 중수준 / 저 수준), 교정의 날(고수준, 중수준 / 저수준), 저축의 날(고수준, 중수준 / 저수준), 소방의 날(고수 준, 중수준 / 저수준), 농업인의 날(고수준, 중수준 / 저수준), 순국선열의 날(중수준 / 저수준), 소 비자의 날(고수준, 중수준 / 저수준), 성탄절(저수준/ 고수준), 할로윈데이(고수준, 중수준 / 저수 준), 빼빼로데이(고수준, 중수준 / 저수준)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드러났다. 표 20 기념일의 중요도에 대한 우울감 수준별 차이 고수준 중수준 저수준 평균 표준편차 평균 표준편차 평균 표준편차 F 값 1 신정 3.10 b 1.06 3.41 a 1.16 3.36 a.90 4.063* 2 구정 4.37.84 4.24.93 4.40.86 1.457 3 3.1절 3.50.92 3.45 1.16 3.33 1.03 1.135 4 납세자의 날 2.20 1.14 2.12.99 1.99.93 1.715 5 상공의 날 2.06 a 1.00 1.90 ab.95 1.72 b.79 5.459** 6 향토예비군의 날 2.14 1.04 1.98 1.01 1.88.99 2.693 7 식목일 3.15.98 3.20 1.12 3.03.92 1.176 8 입춘 2.60 1.08 2.67 1.13 2.47.94 1.336 9 보건의 날 2.32 a 1.09 2.51 a 1.11 1.99 b.90 9.399*** 10 임시정부수립일 2.90 a 1.19 3.07 a 1.24 2.52 b 1.25 7.915*** 11 4.19 2.83 1.14 2.98 1.25 2.72 1.08 1.907 12 장애인의 날 2.94 ab 1.24 3.10 a 1.17 2.76 b 1.17 3.053* 13 과학의 날 2.70 b 1.22 3.00 a 1.21 2.47 b 1.13 7.627*** 14 정보통신의 날 2.58 a 1.19 2.57 a 1.06 2.16 b 1.10 6.981*** 15 법의 날 2.49 a 1.08 2.54 a.99 2.22 b 1.16 3.891* 16 충무공탄신일 2.69 a 1.06 2.77 a 1.19 2.18 b 1.04 12.804*** 17 근로자의 날 3.65 1.15 3.53 1.17 3.55 1.15.440 18 어린이날 3.75.99 3.77.99 3.96.96 2.094 19 어버이날 4.05 b.96 4.09 b.94 4.31 a.81 3.497* 20 스승의 날 3.48 1.08 3.47 1.14 3.55 1.01.240 21 5.18 2.74 1.12 2.71 1.13 2.99 1.19 2.610 22 발명의 날 2.33 1.08 2.27.95 2.22 1.03.449 23 부부의 날 2.70 ab 1.18 2.90 a 1.21 2.58 b 1.21 2.861 24 성년의 날 2.62 1.11 2.75 1.14 2.53 1.14 1.534 25 방재의 날 2.21 1.00 2.10.88 2.01.93 1.855 26 바다의 날 2.24 1.02 2.41 1.19 2.17 1.10 1.935 27 환경의 날 2.82 ab 1.24 2.96 a 1.36 2.59 b 1.24 3.309* 한국문화에서 음식, 심리, 그리고 기념일의 관계 1197 채정민.indd 1197 2010-04-16 오후 5:20:55
표 20 계속 고수준 중수준 저수준 평균 표준편차 평균 표준편차 평균 표준편차 F 값 28 현충일 3.54 1.10 3.58 1.15 3.32 1.07 2.434 29 6.10 2.57 1.07 2.53 1.00 2.65 1.17.508 30 6.25 3.44 a 1.22 3.40 a 1.24 3.06 b 1.09 4.496* 31 단오 2.58 1.01 2.54 1.04 2.64.85.445 32 초복 2.67 1.04 2.64.95 2.75.76.536 33 중복 2.63 1.03 2.67.97 2.79.75 1.229 34 말복 2.74 1.04 2.78 1.11 2.81.76.187 35 제헌절 3.30 1.07 3.33 1.14 3.21 1.07.530 36 광복절 3.74 1.10 3.72 1.16 3.83.97.458 37 사회복지의 날 2.57 1.08 2.74 1.17 2.51 1.22 1.632 38 철도의 날 2.15.89 2.20.89 1.99.94 2.308 39 국군의 날 3.06 a 1.20 2.73 b 1.21 2.46 c 1.19 9.808*** 40 노인의 날 2.64 a 1.23 2.62 a 1.27 2.32 b 1.16 3.419* 41 개천절 3.34 1.13 3.38 1.12 3.18 1.10 1.426 42 세계한인의 날 2.37.94 2.25.94 2.13 1.01 2.453 43 재향군인의 날 2.35 a 1.01 2.17 ab 1.01 1.99 b.91 5.263** 44 추석 4.42.77 4.40.88 4.58.76 2.139 45 한글날 3.70 1.13 3.61 1.34 3.57 1.12.484 46 체육의 날 2.31 ab.95 2.41 a 1.04 2.12 b.93 3.394* 47 문화의 날 2.28 b.95 2.51 a 1.06 2.15 b.94 5.234** 48 경찰의 날 2.38 a 1.03 2.42 a 1.06 2.15 b.88 3.161* 49 교정의 날 2.17 a.98 2.19 a 1.01 1.82 b.76 7.724*** 50 저축의 날 2.38 a 1.08 2.51 a 1.05 2.10 b.93 6.229** 51 학생독립운동일 2.45 1.15 2.56.98 2.38 1.08 1.153 52 소방의 날 2.49 a 1.02 2.62 a 1.21 2.25 b.98 4.793** 53 농업인의 날 2.48 a 1.13 2.57 a 1.05 2.17 b 1.06 5.554** 54 순국선열의 날 2.51 ab 1.15 2.68 a 1.17 2.34 b 1.13 3.382* 55 무역의 날 2.28 1.01 2.31.97 2.13.97 1.456 56 소비자의 날 2.37 a 1.11 2.31 a.92 1.97 b.91 7.286*** 57 동지 2.67 1.16 2.72 1.00 2.77 1.05.292 58 성탄절 3.34 b 1.38 3.60 ab 1.29 3.88 a 1.16 6.751*** 59 다이어리데이 1.77.94 1.77.96 1.57.72 2.335 60 발렌타인데이 2.16 1.27 2.31 1.30 2.12 1.16.980 61 화이트데이 2.06 1.20 2.21 1.25 2.12 1.16.612 1198 채정민.indd 1198 2010-04-16 오후 5:20:55
표 20 계속 고수준 중수준 저수준 평균 표준편차 평균 표준편차 평균 표준편차 62 블랙데이 1.80.94 1.73.86 1.77.86.272 63 로즈데이 1.78.97 1.70.92 1.67.80.695 64 키스데이 1.72.93 1.64.98 1.61.81.621 65 실버데이 1.76.96 1.71.96 1.68.85.281 66 그린데이 1.68.90 1.56.78 1.66.84 1.005 67 포토데이 1.64.88 1.54.78 1.60.80.569 68 와인데이 1.78 1.04 1.64.85 1.58.82 2.015 69 할로윈데이 1.86 a 1.06 1.75 a.97 1.51 b.68 5.593** 70 빼빼로데이 2.07 a 1.25 1.99 a 1.20 1.71 b.83 4.342* 71 무비데이 1.69.89 1.74 1.03 1.54.84 1.915 72 허그데이 1.65.90 1.73 1.01 1.60.92.849 73 삼겹살데이 2.05 1.23 1.82 1.01 1.82 1.05 2.337 74 애인 100일 2.40 1.34 2.65 1.44 2.57 1.24 1.521 75 애인 1,000일 2.44 1.38 2.64 1.37 2.49 1.25 1.033 76 수능기념일 2.49 1.26 2.67 1.37 2.72 1.31 1.295 77 자신의 생일 4.76.55 4.68.83 4.53.98 1.687 78 정월대보름 4.30.95 4.25 1.07 4.20.85 1.230 * p <.05, ** p <.01, *** p <.001. a, b, c는 Duncan의 사후 검증 결과임. F 값 기념일의 중요도에 대한 자기존중감 수준별 차이를 살펴보면(표 21 참조), 신정(고수준, 중수 준 / 저수준, 이하 이와 같이 / 앞은 제일 높은 수준이고 / 뒤는 제일 낮은 수준임), 납세자의 날(중수준 / 고수준, 저수준), 상공의 날(중수준 / 고수준, 저수준), 식목일(고수준, 중수준 / 저수 준), 임시정부수립일(중수준 / 고수준, 저수준), 4.19(고수준, 중수준 / 저수준), 장애인의 날(고수 준, 중수준 / 저수준), 과학의 날(중수준 / 고수준, 저수준), 법의 날(중수준 / 고수준, 저수준), 어 린이날(고수준 / 중수준, 저수준), 어버이날(고수준 / 중수준), 스승의 날(고수준 / 저수준), 성년의 날(고수준 / 저수준), 바다의 날(중수준 / 저수준), 환경의 날(고수준, 중수준 / 저수준), 6.10(고수 준, 중수준 / 저수준), 중복(고수준 / 중수준), 말복(고수준 / 중수준), 광복절(고수준 / 중수준), 사회복지의 날(고수준, 중수준 / 저수준), 철도의 날(중수준 / 고수준, 저수준), 학생독립운동일 (고수준, 중수준 / 저수준), 성탄절(고수준 / 중수준), 다이어리데이(고수준, 저수준 / 중수준), 발 렌타인데이(고수준, 저수준 / 중수준), 화이트데이(고수준, 저수준 / 중수준), 블랙데이(고수준, 저 수준 / 중수준), 로즈데이(고수준, 저수준 / 중수준), 키스데이(고수준, 저수준 / 중수준), 실버데이 한국문화에서 음식, 심리, 그리고 기념일의 관계 1199 채정민.indd 1199 2010-04-16 오후 5:20:55
(고수준, 저수준 / 중수준), 와인데이(고수준, 저수준 / 중수준), 할로윈데이(고수준, 저수준 / 중 수준), 빼빼로데이(고수준, 저수준 / 중수준), 무비데이(고수준, 저수준 / 중수준), 허그데이(고수 준, 저수준 / 중수준), 삼겹살데이(저수준 / 고수준, 중수준), 애인 만난 지 100일 되는 날(고수준 / 중수준), 애인 만난 지 1,000일 되는 날(고수준 / 중수준), 수능기념일(고수준 / 중수준, 저수준), 자신의 생일(중수준, 저수준 / 고수준)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드러났다. 표 21 기념일의 중요도에 대한 자기존중감 수준별 차이 고수준 중수준 저수준 평균 표준편차 평균 표준편차 평균 표준편차 F 값 1 신정 3.46 a 1.02 3.14 b 1.04 3.20 b 1.07 4.287* 2 구정 4.29.99 4.37.70 4.36.86.340 3 3.1절 3.36 1.05 3.62.96 3.39 1.08 2.269 4 납세자의 날 1.97 b 1.04 2.39 a 1.10 2.08 b.95 5.744** 5 상공의 날 1.82 b.91 2.09 a 1.02 1.87 b.89 3.014** 6 향토예비군의 날 1.98 1.11 2.13.97 1.96.94 1.043 7 식목일 3.27 a 1.03 3.23 a.94 2.94 b 1.0 5.791** 8 입춘 2.61 1.02 2.66 1.00 2.52 1.12.707 9 보건의 날 2.22.99 2.47 1.14 2.25 1.07 1.912 10 임시정부수립일 2.80 b 1.31 3.23 a 1.24 2.65 b 1.13 7.711*** 11 4.19 2.90 a 1.26 3.11 a 1.13 2.63 b 1.05 6.254** 12 장애인의 날 3.03 a 1.26 3.13 a 1.06 2.74 b 1.19 4.355* 13 과학의 날 2.73 b 1.25 3.04 a 1.13 2.57 b 1.18 5.167** 14 정보통신의 날 2.35 1.17 2.65 1.22 2.43 1.04 2.359 15 법의 날 2.30 b 1.14 2.77 a 1.09 2.35 b.99 7.164*** 16 충무공탄신일 2.45 1.17 2.69 1.01 2.59 1.14 1.682 17 근로자의 날 3.68 1.09 3.59 1.11 3.47 1.23 1.647 18 어린이날 4.03 a.95 3.65 b 1.00 3.71 b.98 6.993*** 19 어버이날 4.29 a.89 3.93 b.95 4.12 ab.90 5.513** 20 스승의 날 3.70 a 1.12 3.47 ab.99 3.32 b 1.06 5.986** 21 5.18 2.95 1.27 2.72 1.19 2.71.99 2.454 22 발명의 날 2.31 1.07 2.29.93 2.24 1.03.198 23 부부의 날 2.73 1.23 2.76 1.10 2.72 1.24.032 24 성년의 날 2.79 a 1.19 2.66 ab.99 2.47 b 1.13 3.770* 25 방재의 날 2.16.94 2.13.92 2.05.95.623 26 바다의 날 2.28 ab 1.13 2.49 a 1.07 2.14 b 1.09 3.387* 27 환경의 날 2.91 a 1.30 3.12 a 1.21 2.51 b 1.27 9.143*** 1200 채정민.indd 1200 2010-04-16 오후 5:20:56
표 21 계속 고수준 중수준 저수준 평균 표준편차 평균 표준편차 평균 표준편차 F 값 28 현충일 3.59 1.10 3.45.99 3.39 1.19 1.614 29 6.10 2.73 a 1.17 2.75 a 1.03 2.34 b.97 7.979*** 30 6.25 3.26 1.13 3.51 1.13 3.25 1.29 1.840 31 단오 2.72.98 2.53.76 2.49 1.07 2.752 32 초복 2.80.91 2.53.88 2.66.98 2.897 33 중복 2.82 a.89 2.56 b.91 2.64 ab.98 3.266* 34 말복 2.93 a.93 2.66 b 1.02 2.70 ab 1.01 3.275* 35 제헌절 3.41 1.05 3.21 1.16 3.21 1.09 1.879 36 광복절 3.90 a 1.06 3.81 ab.99 3.58 b 1.13 4.373* 37 사회복지의 날 2.71 a 1.20 2.78 a 1.07 2.41 b 1.14 4.551* 38 철도의 날 2.03 b.92 2.34 a.89 2.07 b.89 4.364* 39 국군의 날 2.79 1.30 2.87 1.24 2.68 1.13.819 40 노인의 날 2.49 1.18 2.77 1.21 2.45 1.27 2.522 41 개천절 3.33 1.13 3.34.99 3.26 1.17.258 42 세계한인의 날 2.28 1.02 2.39.97 2.16.90 1.878 43 재향군인의 날 2.20 1.10 2.33.91 2.07.92 2.344 44 추석 4.46.87 4.45.86 4.47.70.022 45 한글날 3.71 1.21 3.77 1.09 3.47 1.25 2.743 46 체육의 날 2.35.99 2.39 1.07 2.16.90 2.514 47 문화의 날 2.40 1.01 2.40 1.01 2.20.96 2.314 48 경찰의 날 2.34 1.04 2.44.99 2.24.98 1.270 49 교정의 날 2.03.97 2.19.98 2.04.90 1.121 50 저축의 날 2.27 1.00 2.46 1.05 2.34 1.07 1.050 51 학생독립운동일 2.59 a 1.10 2.63 a 1.04 2.25 b 1.03 6.419** 52 소방의 날 2.54 1.13 2.54 1.02 2.34 1.07 1.952 53 농업인의 날 2.42 1.11 2.48 1.01 2.37 1.13.309 54 순국선열의 날 2.60 1.20 2.62 1.05 2.37 1.17 2.334 55 무역의 날 2.32.97 2.30.94 2.14 1.02 1.727 56 소비자의 날 2.12.87 2.37.98 2.25 1.12 2.235 57 동지 2.75 1.09 2.73.90 2.67 1.15.299 58 성탄절 3.99 a 1.26 3.10 c 1.40 3.47 b 1.17 17.956*** 59 다이어리데이 1.77 a 1.00 1.45 b.77 1.80 a.82 5.882** 60 발렌타인데이 2.29 a 1.28 1.82 b 1.13 2.31 a 1.25 6.273** 61 화이트데이 2.24 a 1.23 1.70 b 1.03 2.27 a 1.21 9.074*** 한국문화에서 음식, 심리, 그리고 기념일의 관계 1201 채정민.indd 1201 2010-04-16 오후 5:20:56
표 21 계속 고수준 중수준 저수준 평균 표준편차 평균 표준편차 평균 표준편차 62 블랙데이 1.78 a.88 1.46 b.78 1.92 a.92 9.253*** 63 로즈데이 1.78 a.95 1.45 b.82 1.82 a.88 6.303** 64 키스데이 1.72 a.98 1.38 b.73 1.76 a.91 6.516** 65 실버데이 1.72 a.92 1.49 b.92 1.85 a.92 5.121** 66 그린데이 1.65.81 1.49.92 1.70.82 2.155 67 포토데이 1.61.79 1.45.87 1.66.81 2.294 68 와인데이 1.78 a 1.01 1.45 b.85 1.69 a.83 4.404* 69 할로윈데이 1.79 a 1.01 1.47 b.88 1.79 a.88 4.870** 70 빼빼로데이 2.01 a 1.16 1.61 b.96 2.05 a 1.14 5.775** 71 무비데이 1.72 a.95 1.46 b.79 1.72 a.95 3.319* 72 허그데이 1.72 a 1.06 1.46 b.77 1.72 a.91 3.094* 73 삼겹살데이 1.82 b 1.11 1.65 b.95 2.12 a 1.16 7.136*** 74 애인 100일 2.96 a 1.42 2.00 c 1.17 2.41 b 1.24 19.752*** 75 애인 1,000일 2.89 a 1.39 1.94 c 1.13 2.48 b 1.28 17.797*** 76 수능기념일 2.85 a 1.47 2.47 b 1.30 2.48 b 1.11 4.721** 77 자신의 생일 4.32 b.75 4.72 a.83 4.88 a 1.01 7.654* 78 정월대보름 4.21.85 4.21 1.02 4.28.97 1.025 * p <.05, ** p <.01, *** p <.001. a, b, c는 Duncan의 사후 검증 결과임. F 값 기념일의 중요도에 대한 물질주의 수준별 차이를 살펴보면(표 22 참조), 향토예비군의 날(중수 준 / 고수준, 저수준, 이하 이와 같이 / 앞은 제일 높은 수준이고 / 뒤는 제일 낮은 수준임), 식 목일(저수준 / 고수준, 중수준), 입춘(중수준, 저수준 / 고수준), 장애인의 날(저수준 / 고수준, 중 수준), 과학의 날(중수준, 저수준 / 고수준), 정보통신의 날(중수준, 저수준 / 고수준), 충무공탄 신일(중수준, 저수준 / 고수준), 근로자의 날(중수준, 저수준 / 고수준), 5.18(저수준 / 고수준), 발 명의 날(저수준 / 고수준, 중수준), 성년의 날(저수준 / 고수준, 중수준), 방재의 날(중수준, 저수 준 / 고수준), 바다의 날(중수준, 저수준 / 고수준), 환경의 날( 저수준 / 고수준), 6.10(저수준 / 고 수준, 중수준), 사회복지의 날(저수준 / 고수준, 중수준), 철도의 날(중수준, 저수준 / 고수준), 노 인의 날(저수준 / 고수준, 중수준), 세계한인의 날(저수준 / 고수준, 중수준), 한글날(저수준 / 고 수준, 중수준), 문화의 날(저수준 / 고수준), 학생독립운동일(저수준 / 고수준, 중수준), 농업인의 날(저수준 / 고수준, 중수준), 순국선열의 날(저수준 / 고수준, 중수준), 무역의 날(저수준 / 고수 준, 중수준), 동지(저수준 / 고수준, 중수준), 발렌타인데이(고수준, 중수준 / 저수준), 화이트데이 (저수준 / 고수준, 중수준), 블랙데이(저수준 / 고수준, 중수준), 로즈데이(저수준 / 고수준), 와인 1202 채정민.indd 1202 2010-04-16 오후 5:20:57
데이(고수준 / 저수준), 무비데이(고수준 / 저수준), 애인 만난 지 100일 되는 날(고수준 / 저수준), 애인 만난 지 1,000일 되는 날(고수준 / 중수준, 저수준), 수능기념일(고수준 / 중수준, 저수준)에 서 유의미한 차이가 드러났다. 표 22 기념일의 중요도에 대한 물질주의 수준별 차이 고수준 중수준 저수준 평균 표준편차 평균 표준편차 평균 표준편차 F 값 1 신정 3.34 1.06 3.32 1.16 3.19.92.842 2 구정 4.36.89 4.38.79 4.25.97.960 3 3.1절 3.37 1.13 3.53 1.01 3.40.97 1.059 4 납세자의 날 2.01 1.02 2.26 1.10 2.05.94 2.726 5 상공의 날 1.82.84 1.99 1.03 1.90.91 1.355 6 향토예비군의 날 1.86 b.96 2.20 a 1.08 1.96 b.99 4.954** 7 식목일 2.98 b 1.05 3.04 b 1.03 3.40 a.89 8.076*** 8 입춘 2.37 b 1.06 2.68 a 1.03 2.71 a 1.05 5.102** 9 보건의 날 2.14 1.01 2.39 1.09 2.32 1.07 2.267 10 임시정부수립일 2.81 1.33 2.81 1.13 2.91 1.26.306 11 4.19 2.79 1.14 2.81 1.13 2.94 1.22.740 12 장애인의 날 2.73 b 1.20 2.89 b 1.24 3.23 a 1.10 7.104*** 13 과학의 날 2.48 b 1.22 2.75 a 1.19 3.01 a 1.15 7.794*** 14 정보통신의 날 2.22 b 1.12 2.62 a 1.24 2.50 a 1.00 5.452** 15 법의 날 2.28 1.12 2.50 1.12 2.51 1.00 2.350 16 충무공탄신일 2.36 b 1.05 2.68 a 1.18 2.65 a 1.12 4.096* 17 근로자의 날 3.35 b 1.19 3.66 a 1.16 3.75 a 1.08 5.313** 18 어린이날 3.75 1.00 3.90 1.04 3.80.91 1.017 19 어버이날 4.16 1.00 4.13.94 4.13.79.059 20 스승의 날 3.50 1.06 3.39 1.14 3.62 1.03 1.682 21 5.18 2.77 b 1.11 2.62 b 1.07 3.05 a 1.24 5.725** 22 발명의 날 2.14 b 1.03 2.23 b 1.01 2.49 a 1.01 4.765** 23 부부의 날 2.70 1.23 2.60 1.17 2.92 1.20 2.910 24 성년의 날 2.55 b 1.13 2.52 b 1.13 2.85 a 1.11 3.895* 25 방재의 날 1.91 b.86 2.15 a.95 2.29 a.98 6.607*** 26 바다의 날 2.07 b.98 2.35 a 1.17 2.42 a 1.14 4.429* 27 환경의 날 2.58 b 1.25 2.78 ab 1.34 3.06 a 1.23 5.577** 28 현충일 3.48 1.14 3.44 1.14 3.54 1.06.335 29 6.10 2.50 b 1.06 2.42 b.97 2.85 a 1.18 6.926*** 30 6.25 3.27 1.20 3.31 1.25 3.35 1.14.180 한국문화에서 음식, 심리, 그리고 기념일의 관계 1203 채정민.indd 1203 2010-04-16 오후 5:20:57
표 22 계속 고수준 중수준 저수준 평균 표준편차 평균 표준편차 평균 표준편차 F 값 31 단오 2.51 1.05 2.59.98 2.66.88.910 32 초복 2.65.98 2.64.91 2.77.90.839 33 중복 2.68.98 2.63.92 2.77.89.929 34 말복 2.83 1.07 2.71.97 2.79.92.700 35 제헌절 3.31 1.17 3.35 1.06 3.19 1.04.804 36 광복절 3.70 1.11 3.77 1.07 3.81 1.06.388 37 사회복지의 날 2.36 b 1.17 2.59 b 1.14 2.91 a 1.10 8.993*** 38 철도의 날 1.92 b.84 2.19 a.96 2.26 a.89 6.574** 39 국군의 날 2.67 1.27 2.70 1.22 2.94 1.16 2.217 40 노인의 날 2.38 b 1.27 2.44 b 1.17 2.81 a 1.21 5.431** 41 개천절 3.32 1.20 3.37 1.04 3.22 1.10.736 42 세계한인의 날 2.16 b.92 2.16 b.98 2.47 a.98 5.287** 43 재향군인의 날 2.16.99 2.11.94 2.27 1.04 1.095 44 추석 4.52.80 4.41.77 4.45.85.863 45 한글날 3.50 b 1.27 3.49 b 1.17 3.92 a 1.11 6.438** 46 체육의 날 2.19 1.00 2.29 1.03 2.39.88 1.547 47 문화의 날 2.14 b.93 2.34 ab 1.04 2.49 a.98 4.972** 48 경찰의 날 2.23 1.00 2.35 1.02 2.39.98 1.008 49 교정의 날 1.96.87 2.18 1.04 2.07.91 2.338 50 저축의 날 2.25 1.00 2.40 1.14 2.37.97.892 51 학생독립운동일 2.33 b.99 2.37 b 1.13 2.74 a 1.07 6.941*** 52 소방의 날 2.35 1.08 2.43 1.09 2.63 1.07 2.710 53 농업인의 날 2.22 b 1.02 2.37 b 1.08 2.68 a 1.14 7.271*** 54 순국선열의 날 2.32 b 1.06 2.41 b 1.15 2.85 a 1.21 9.460*** 55 무역의 날 2.04 b.91 2.18 b.93 2.54 a 1.05 10.931*** 56 소비자의 날 2.11.99 2.20 1.03 2.37.97 2.711 57 동지 2.64 b 1.08 2.63 b 1.14 2.90 a.96 3.195* 58 성탄절 3.69 1.31 3.66 1.33 3.41 1.26 2.074 59 다이어리데이 1.68.90 1.80.94 1.64.83 1.348 60 발렌타인데이 2.36 a 1.28 2.30 a 1.31 1.91 b 1.10 6.070** 61 화이트데이 2.35 a 1.28 2.17 a 1.20 1.85 b 1.07 7.138*** 62 블랙데이 1.86 a.90 1.84 a.95 1.59 b.79 4.430* 63 로즈데이 1.86 a.91 1.68 ab.89 1.61 b.91 3.337* 64 키스데이 1.78.98 1.64.87 1.55.88 2.381 1204 채정민.indd 1204 2010-04-16 오후 5:20:58
표 22 계속 고수준 중수준 저수준 평균 표준편차 평균 표준편차 평균 표준편차 65 실버데이 1.78.96 1.74.95 1.62.87 1.274 66 그린데이 1.70.89 1.65.91 1.54.71 1.427 67 포토데이 1.65.85 1.62.88 1.51.71 1.291 68 와인데이 1.78 a.95 1.70 ab.95 1.52 b.82 3.262* 69 할로윈데이 1.77.89 1.73 1.00 1.65.93.707 70 빼빼로데이 2.05 1.14 1.97 1.18 1.77 1.03 2.686 71 무비데이 1.78 a 1.02 1.66 ab.92 1.53 b.80 3.029* 72 허그데이 1.74 1.02 1.71.94 1.51.86 2.660 73 삼겹살데이 1.93 1.10 1.99 1.16 1.77 1.06 1.668 74 애인 100일 2.79 a 1.40 2.52 ab 1.33 2.27 b 1.26 5.865** 75 애인 1,000일 2.78 a 1.41 2.47 b 1.23 2.29 b 1.34 5.560*** 76 수능기념일 2.91 a 1.30 2.57 b 1.30 2.36 b 1.28 7.358*** 77 자신의 생일 4.64.84 4.72.85 4.67 1.00 2.015 78 정월대보름 4.22.90 4.22 1.02 4.25.98.525 * p <.05, ** p <.01, *** p <.001. a, b, c는 Duncan의 사후 검증 결과임. F 값 기념일의 중요도에 대한 대인민감성 수준별 차이를 살펴보면(표 23 참조), 신정(고수준, 중수 준 / 저수준, 이하 이와 같이 / 앞은 제일 높은 수준이고 / 뒤는 제일 낮은 수준임), 구정(고수 준, 중수준 / 저수준), 3.1절(중수준, 저수준 / 고수준), 납세자의 날(중수준 / 고수준), 향토예비군 의 날(중수준 / 고수준, 저수준), 임시정부수립일(중수준, 저수준 / 고수준), 4.19(중수준 / 고수준), 장애인의 날(중수준, 저수준 / 고수준), 과학의 날(중수준 / 고수준), 법의 날(중수준 / 고수준, 저 수준), 충무공탄신일(중수준 / 고수준), 근로자의 날(중수준 / 고수준), 어린이날(고수준 / 저수 준), 어버이날(고수준 / 저수준), 스승의 날(고수준, 중수준 / 저수준), 5.18(중수준, 저수준 / 고수 준), 발명의 날(중수준 / 고수준, 저수준), 현충일(중수준 / 고수준), 6.10(중수준, 저수준 / 고수준), 6.25(중수준, 저수준 / 고수준), 초복(중수준 / 저수준), 중복(중수준 / 저수준), 말복(고수준, 중수 준 / 저수준), 제헌절(중수준 / 고수준, 저수준), 철도의 날(중수준, 저수준 / 고수준), 노인의 날(중 수준 / 고수준, 저수준), 개천절(고수준, 중수준 / 저수준), 세계한인의 날(중수준, 저수준 / 고수 준), 재향군인의 날(중수준, 저수준 / 고수준), 추석(고수준, 중수준 / 저수준), 한글날(중수준, 저 수준 / 고수준), 체육의 날(중수준 / 고수준, 저수준), 문화의 날(중수준 / 고수준, 저수준), 경찰의 날(중수준 / 고수준, 저수준), 교정의 날(중수준 / 고수준, 저수준), 저축의 날(중수준 / 고수준), 학생독립운동일(중수준, 저수준 / 고수준), 소방의 날(중수준 / 고수준, 저수준), 농업인의 날(중 한국문화에서 음식, 심리, 그리고 기념일의 관계 1205 채정민.indd 1205 2010-04-16 오후 5:20:58
수준 / 고수준), 순국선열의 날(중수준 / 고수준), 무역의 날(중수준, 저수준 / 고수준), 성탄절(고 수준 / 저수준), 발렌타인데이(고수준 / 저수준), 화이트데이(고수준 / 저수준), 블랙데이(고수준, 중수준 / 저수준), 로즈데이(고수준 / 저수준), 키스데이(고수준, 중수준 / 저수준), 빼빼로데이(고 수준, 중수준 / 저수준), 무비데이(고수준, 중수준 / 저수준), 허그데이(고수준, 중수준 / 저수준), 삼겹살데이(고수준, 중수준 / 저수준), 애인 만난 지 100일 되는 날(고수준 / 저수준), 애인 만난 지 1,000일 되는 날(고수준, 중수준 / 저수준), 수능기념일(고수준, 중수준 / 저수준), 자신의 생일(고 수준 / 저수준)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드러났다. 표 23 기념일의 중요도에 대한 대인민감성 수준별 차이 고수준 중수준 저수준 평균 표준편차 평균 표준편차 평균 표준편차 F 값 1 신정 3.46 a 1.07 3.44 a.93 2.94 b 1.08 12.619*** 2 구정 4.43 a.92 4.42 a.64 4.14 b 1.02 5.563** 3 3.1절 3.20 b 1.08 3.57 a.97 3.53 a 1.04 6.277** 4 납세자의 날 1.96 b.95 2.27 a 1.04 2.10 ab 1.08 3.554* 5 상공의 날 1.82.86 2.00.92 1.88 1.01 1.512 6 향토예비군의 날 1.90 b.88 2.21 a 1.00 1.90 b 1.14 5.178** 7 식목일 3.07.97 3.20.93 3.12 1.13.674 8 입춘 2.55.95 2.65 1.01 2.54 1.21.551 9 보건의 날 2.20 1.05 2.35 1.05 2.30 1.09.802 10 임시정부수립일 2.48 b 1.14 3.11 a 1.20 2.94 a 1.30 11.558*** 11 4.19 2.55 c 1.07 3.13 a 1.12 2.85 b 1.24 10.228*** 12 장애인의 날 2.66 b 1.22 3.06 a 1.13 3.10 a 1.21 6.691*** 13 과학의 날 2.55 b 1.21 2.89 a 1.23 2.76 ab 1.15 3.219* 14 정보통신의 날 2.40 1.19 2.53 1.14 2.41 1.08.660 15 법의 날 2.30 b 1.08 2.60 a 1.10 2.36 b 1.06 3.489* 16 충무공탄신일 2.35 b 1.04 2.76 a 1.11 2.57 ab 1.19 5.354** 17 근로자의 날 3.44 b 1.22 3.76 a.97 3.54 ab 1.24 3.218* 18 어린이날 3.96 a.97 3.83 ab.95 3.66 b 1.01 3.855* 19 어버이날 4.25 a.92 4.17 ab.90 4.00 b.91 3.089* 20 스승의 날 3.61 a 1.06 3.58 a.98 3.29 b 1.17 4.164* 21 5.18 2.51 b 1.03 3.02 a 1.02 2.89 a 1.34 9.130*** 22 발명의 날 2.10 b.98 2.49 a 1.03 2.24 b 1.03 6.343** 23 부부의 날 2.60 1.21 2.80 1.12 2.80 1.28 1.436 24 성년의 날 2.54 1.16 2.75 1.07 2.62 1.16 1.410 25 방재의 날 2.03.86 2.21.97 2.09.98 1.593 1206 채정민.indd 1206 2010-04-16 오후 5:20:58
표 23 계속 고수준 중수준 저수준 평균 표준편차 평균 표준편차 평균 표준편차 F 값 26 바다의 날 2.25 1.12 2.37 1.09 2.20 1.11.961 27 환경의 날 2.64 1.30 2.98 1.28 2.77 1.28 2.919 28 현충일 3.34 b 1.06 3.66 a 1.03 3.45 ab 1.24 3.385* 29 6.10 2.24 b.94 2.79 a 1.00 2.71 a 1.21 12.818*** 30 6.25 2.96 b 1.18 3.61 a 1.09 3.36 a 1.24 12.676*** 31 단오 2.52 1.02 2.70.96 2.54.95 1.582 32 초복 2.70 ab.96 2.80 a.85 2.54 b.97 3.299* 33 중복 2.73 ab.95 2.80 a.86 2.54 b.97 3.324* 34 말복 2.81 a 1.02 2.92 a.88 2.58 b 1.04 4.888** 35 제헌절 3.23 b 1.05 3.48 a 1.03 3.14 b 1.19 4.017* 36 광복절 3.81 1.00 3.79 1.12 3.67 1.12.757 37 사회복지의 날 2.51 1.19 2.75 1.15 2.57 1.12 1.927 38 철도의 날 1.94 b.90 2.25 a.87 2.17 a.93 5.177** 39 국군의 날 2.61 1.13 2.87 1.18 2.83 1.34 2.086 40 노인의 날 2.41 b 1.16 2.79 a 1.25 2.41 b 1.24 5.215** 41 개천절 3.42 a 1.05 3.40 a 1.02 3.09 b 1.25 4.311* 42 세계한인의 날 2.02 b.84 2.33 a.94 2.42 a 1.07 7.550*** 43 재향군인의 날 2.01 b.95 2.26 a.97 2.26 a 1.05 3.268* 44 추석 4.58 a.85 4.52 a.67 4.28 b.86 6.350** 45 한글날 3.32 b 1.23 3.79 a 1.07 3.79 a 1.25 8.337*** 46 체육의 날 2.18 b.92 2.46 a 1.07 2.22 b.90 3.820** 47 문화의 날 2.15 b.95 2.55 a 1.01 2.24 b.97 7.287*** 48 경찰의 날 2.18 b.87 2.52 a 1.02 2.26 b 1.09 5.037** 49 교정의 날 1.91 b.75 2.26 a 1.01 2.04 b 1.02 5.737** 50 저축의 날 2.17 b.98 2.53 a.97 2.32 ab 1.13 5.051** 51 학생독립운동일 2.22 b.92 2.66 a 1.03 2.52 a 1.22 7.289*** 52 소방의 날 2.29 b.97 2.68 a 1.07 2.41 b 1.18 5.761** 53 농업인의 날 2.24 b 1.05 2.57 a 1.05 2.43 ab 1.15 3.913* 54 순국선열의 날 2.29 b 1.05 2.71 a 1.13 2.54 ab 1.26 5.340** 55 무역의 날 2.05 b.84 2.37 a.97 2.32 a 1.10 4.764** 56 소비자의 날 2.10.90 2.36 1.00 2.21 1.09 2.745 57 동지 2.75 1.08 2.84 1.02 2.55 1.10 2.853 58 성탄절 3.94 a 1.29 3.57 b 1.19 3.25 c 1.35 11.650*** 59 다이어리데이 1.66.87 1.77.83 1.69.97.723 60 발렌타인데이 2.57 a 1.37 2.21 b 1.19 1.80 c 1.05 15.600*** 한국문화에서 음식, 심리, 그리고 기념일의 관계 1207 채정민.indd 1207 2010-04-16 오후 5:20:59
표 23 계속 고수준 중수준 저수준 평균 표준편차 평균 표준편차 평균 표준편차 61 화이트데이 2.52 a 1.34 2.14 b 1.11 1.72 c.99 18.887*** 62 블랙데이 1.89 a.92 1.81 a.86 1.59 b.88 4.611** 63 로즈데이 1.83 a.89 1.76 ab.89 1.57 b.91 3.476** 64 키스데이 1.81 a 1.06 1.70 a.87 1.46 b.76 5.876** 65 실버데이 1.68.86 1.79.90 1.67 1.02.836 66 그린데이 1.60.77 1.70.84 1.59.91.850 67 포토데이 1.57.76 1.68.82 1.53.88 1.371 68 와인데이 1.76.93 1.67.83 1.58.98 1.465 69 할로윈데이 1.81.93 1.75.93 1.59.95 2.424 70 빼빼로데이 2.22 a 1.13 1.99 a 1.14 1.58 b 1.01 13.560*** 71 무비데이 1.72 a.86 1.81 a 1.08 1.45 b.77 6.813*** 72 허그데이 1.72 a.91 1.79 a 1.06 1.46 b.83 5.135** 73 삼겹살데이 1.97 a 1.06 2.11 a 1.17 1.61 b 1.03 8.899*** 74 애인 100일 3.01 a 1.41 2.66 b 1.29 1.92 c 1.09 29.511*** 75 애인 1,000일 3.01 a 1.37 2.69 b 1.30 1.84 c 1.04 36.870*** 76 수능기념일 2.88 a 1.31 2.71 a 1.35 2.26 b 1.20 9.396*** 77 자신의 생일 4.85 a.90 4.65 ab.85 4.55 b 1.01 7.654* 78 정월대보름 4.35.85 4.25.98 4.20 1.03 1.222 * p <.05, ** p <.01, *** p <.001. a, b, c는 Duncan의 사후 검증 결과임. F 값 기념일의 중요도에 대한 기념일 지향성 수준별 차이를 살펴보면(표 24 참조), 신정(고수준, 중 수준 / 저수준, 이하 이와 같이 / 앞은 제일 높은 수준이고 / 뒤는 제일 낮은 수준임), 구정(고 수준, 중수준 / 저수준), 납세자의 날(중수준 / 고수준, 저수준), 향토예비군의 날(중수준 / 저수 준), 입춘(고수준 / 저수준), 임시정부수립일(중수준, 저수준 / 고수준), 정보통신의 날(중수준 / 고 수준, 저수준), 법의 날(중수준 / 고수준, 저수준), 충무공탄신일(중수준, 저수준 / 고수준), 어린이 날(고수준, 중수준 / 저수준), 어버이날(고수준 / 저수준), 스승의 날(고수준 / 저수준), 부부의 날 (중수준 / 저수준), 성년의 날(고수준, 중수준 / 저수준), 방재의 날(중수준 / 고수준, 저수준), 환 경의 날(중수준 / 저수준), 6.25(중수준 / 고수준, 저수준), 초복(고수준 / 중수준, 저수준), 중복(고 수준 / 중수준, 저수준), 말복(고수준 / 중수준, 저수준), 철도의 날(중수준 / 고수준, 저수준), 개 천절(고수준, 중수준 / 저수준), 추석(고수준 / 저수준), 저축의 날(중수준 / 고수준, 저수준), 소방 의 날(중수준 / 고수준, 저수준), 농업인의 날(중수준 / 고수준, 저수준), 순국선열의 날(중수준 / 고수준, 저수준), 무역의 날(중수준 / 고수준), 동지(고수준, 중수준 / 저수준), 성탄절(고수준 / 저 1208 채정민.indd 1208 2010-04-16 오후 5:20:59
수준), 발렌타인데이(고수준 / 중수준, 저수준), 화이트데이(고수준 / 중수준, 저수준), 블랙데이 (고수준 / 저수준), 로즈데이(고수준 / 중수준, 저수준), 키스데이(고수준 / 중수준, 저수준), 실버 데이(고수준, 중수준 / 저수준), 와인데이(고수준 / 저수준), 할로윈데이(고수준 / 중수준, 저수준), 빼빼로데이(고수준 / 중수준, 저수준), 무비데이(고수준 / 저수준), 허그데이(고수준, 중수준 / 저 수준), 삼겹살데이(고수준 / 저수준), 애인 만난 지 100일 되는 날(고수준 / 저수준), 애인 만난 지 1,000일 되는 날(고수준 / 저수준), 수능기념일(고수준 / 저수준), 자신의 생일(고수준 / 중수준, 저 수준)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드러났다. 표 24 기념일의 중요도에 대한 기념일지향성 수준별 차이 고수준 중수준 저수준 평균 표준편차 평균 표준편차 평균 표준편차 F 값 1 신정 3.57 a.98 3.18 b.97 3.11 b 1.15 9.224*** 2 구정 4.51 a.80 4.36 a.75 4.13 b 1.02 7.867*** 3 3.1절 3.37 1.01 3.58.96 3.36 1.14 2.374 4 납세자의 날 2.07 b.96 2.31 a 1.05 1.96 b 1.06 4.830** 5 상공의 날 1.92.88 1.98.93 1.81.97 1.337 6 향토예비군의 날 1.96 ab.91 2.18 a 1.18 1.89 b.94 3.324* 7 식목일 3.25.88 3.15.92 2.99 1.18 2.674 8 입춘 2.79 a 1.04 2.58 ab 1.14 2.38 b.95 6.318** 9 보건의 날 2.18 1.15 2.43 1.10 2.26.91 2.297 10 임시정부수립일 2.59 b 1.35 2.94 a 1.17 3.01 a 1.16 5.433** 11 4.19 2.73 1.19 2.94 1.11 2.87 1.19 1.274 12 장애인의 날 2.87 1.27 2.97 1.15 2.98 1.18.400 13 과학의 날 2.71 1.34 2.86 1.15 2.64 1.11 1.454 14 정보통신의 날 2.38 b 1.20 2.66 a 1.19 2.32 b.99 4.192* 15 법의 날 2.34 b 1.14 2.63 a 1.11 2.31 b.98 4.080* 16 충무공탄신일 2.11 b.94 2.89 a 1.11 2.68 a 1.17 21.515*** 17 근로자의 날 3.52 1.12 3.61 1.12 3.61 1.22.348 18 어린이날 4.01 a.94 3.90 a.93 3.56 b 1.03 9.702*** 19 어버이날 4.39 a.73 4.16 b.86 3.88 c 1.05 13.083*** 20 스승의 날 3.72 a 1.01 3.51 ab.97 3.28 b 1.19 6.601*** 21 5.18 2.87 1.04 2.79 1.10 2.75 1.29.451 22 발명의 날 2.23.96 2.43 1.04 2.19 1.05 2.438 23 부부의 날 2.74 ab 1.24 2.95 a 1.21 2.53 b 1.13 4.988** 24 성년의 날 2.89 a 1.22 2.65 a 1.01 2.37 b 1.08 8.961*** 25 방재의 날 2.00 b.91 2.34 a.99 2.02 b.90 6.356** 26 바다의 날 2.28 1.15 2.36 1.07 2.19 1.09 1.019 27 환경의 날 2.83 ab 1.34 2.97 a 1.26 2.61 b 1.25 3.318* 한국문화에서 음식, 심리, 그리고 기념일의 관계 1209 채정민.indd 1209 2010-04-16 오후 5:20:59
표 24 계속 고수준 중수준 저수준 평균 표준편차 평균 표준편차 평균 표준편차 F 값 28 현충일 3.52 1.03 3.60 1.10 3.34 1.20 2.260 29 6.10 2.53.96 2.59 1.06 2.62 1.21.287 30 6.25 3.15 b 1.14 3.55 a 1.10 3.25 b 1.30 4.560* 31 단오 2.63 1.10 2.69.89 2.44.91 2.673 32 초복 2.90 a 1.00 2.64 b.83 2.52 b.91 6.933*** 33 중복 2.88 a.98 2.68 b.87 2.52 b.91 6.208** 34 말복 3.01 a 1.07 2.75 b.92 2.56 b.92 8.491*** 35 제헌절 3.33 1.00 3.38 1.12 3.15 1.15 1.957 36 광복절 3.83.93 3.74 1.05 3.71 1.25.563 37 사회복지의 날 2.56 1.15 2.60 1.20 2.67 1.13.394 38 철도의 날 2.06 b.98 2.29 a.89 2.02 b.83 3.947* 39 국군의 날 2.58 1.14 2.84 1.28 2.87 1.23 2.735 40 노인의 날 2.49 1.19 2.68 1.35 2.44 1.14 1.654 41 개천절 3.50 a 1.01 3.40 a 1.10 3.02 b 1.17 8.532*** 42 세계한인의 날 2.13.96 2.35.94 2.30 1.00 2.340 43 재향군인의 날 2.05.95 2.23.97 2.25 1.04 2.024 44 추석 4.71 a.62 4.43 b.83 4.25 c.87 14.293*** 45 한글날 3.57 1.15 3.75 1.16 3.58 1.29 1.052 46 체육의 날 2.29 1.07 2.35.89 2.23.96.598 47 문화의 날 2.33 1.13 2.42.87 2.21.95 1.781 48 경찰의 날 2.35 1.03 2.42 1.00 2.21.97 1.909 49 교정의 날 1.98.97 2.20.88 2.03.97 2.337 50 저축의 날 2.24 b 1.05 2.56 a 1.04 2.22 b 1.00 5.396** 51 학생독립운동일 2.38 1.05 2.52.98 2.50 1.18.720 52 소방의 날 2.31 b 1.08 2.68 a 1.05 2.41 b 1.09 5.000** 53 농업인의 날 2.27 b 1.10 2.66 a 1.10 2.33 b 1.05 5.691** 54 순국선열의 날 2.24 b 1.08 2.83 a 1.17 2.48 b 1.16 10.581*** 55 무역의 날 2.09 b.95 2.43 a.95 2.22 ab 1.02 4.751** 56 소비자의 날 2.24 1.09 2.31.86 2.13 1.02 1.253 57 동지 2.86 a 1.08 2.81 a.97 2.50 b 1.12 5.422** 58 성탄절 4.03 a 1.16 3.66 b 1.31 3.11 c 1.28 22.236*** 59 다이어리데이 1.75.94 1.73.87 1.65.86.592 60 발렌타인데이 2.78 a 1.39 2.04 b 1.09 1.78 b 1.02 30.831*** 61 화이트데이 2.71 a 1.36 1.94 b 1.01 1.74 b.98 33.300*** 62 블랙데이 2.05 a.96 1.73 b.88 1.52 c.75 15.096*** 1210 채정민.indd 1210 2010-04-16 오후 5:21:00
표 24 계속 고수준 중수준 저수준 평균 표준편차 평균 표준편차 평균 표준편차 63 로즈데이 2.04 a.99 1.63 b.84 1.49 b.79 17.255*** 64 키스데이 1.93 a 1.14 1.61 b.82 1.45 b.66 12.022*** 65 실버데이 1.78 a.91 1.82 a 1.03 1.56 b.82 3.510* 66 그린데이 1.64.80 1.73.98 1.53.73 2.393 67 포토데이 1.61.77 1.69.96 1.48.72 2.520 68 와인데이 1.81 a.97 1.70 ab.93 1.52 b.83 4.244* 69 할로윈데이 1.98 a 1.03 1.67 b.93 1.51 b.79 10.947*** 70 빼빼로데이 2.47 a 1.27 1.76 b.97 1.58 b.91 32.090*** 71 무비데이 1.84 a 1.03 1.66 ab.95 1.49 b.74 6.041** 72 허그데이 1.84 a 1.04 1.69 a 1.01 1.45 b.73 7.127*** 73 삼겹살데이 2.28 a 1.19 1.86 b 1.11 1.57 c.91 17.927*** 74 애인 100일 3.02 a 1.48 2.53 b 1.28 2.08 c 1.09 21.379*** 75 애인 1,000일 3.04 a 1.45 2.45 b 1.26 2.09 c 1.12 22.600*** 76 수능기념일 3.02 a 1.35 2.65 b 1.27 2.20 c 1.19 16.647*** 77 자신의 생일 4.88 a.85 4.62 b.80 4.45 b.96 5.532** 78 정월대보름 4.37.74 4.26 1.00 4.19 1.12 1.922 * p <.05, ** p <.01, *** p <.001. a, b, c는 Duncan의 사후 검증 결과임. F 값 4.6 기념일 지향성 기념일 지향성에 대한 인구통계학적 변수 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분석을 실시하였다. 먼저, 조사대상자 전체는 기념일 지향성 점수가 2.79(SD=.52)였고, 성별에서는 여자(평균 2.91, 표준편차.49)가 남자(평균 2.61, 표준편차.49)보다 유의미하게 높았으며, 연령대별로는 젊을수록 높았다. 특히, Duncan 사후검증 결과 20대(평균 3.03, 표준편차.52)와 30대(평균 2.90, 표준편차.54)가 40 대(평균 2.63, 표준편차.45), 50대(평균 2.58, 표준편차.43), 60대(평균 2.62, 표준편차.51)에 비해 유 의미하게 높았다(표 25 참조). 다음은 기념일 지향성에 대한 심리적 변수와 가치관 변수 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각 변수 를 3개 수준으로 분류하여 변량분석을 실시하였다(표 26 참조). 지각된 사회적 수준의 집단 간에 는 기념일 지향성이 유의미하게 차이가 있었는데(F=5.111, p <.001), Duncan 사후검증 결과 지각된 사회적 수준이 낮은 집단(2.93)과 중간인 집단(2.80)이 높은 집단(2.59)에 비해 유의미하게 낮은 것 으로 드러났다. 다음은 생활만족도의 집단별 기념일 지향성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이들 간에는 유 한국문화에서 음식, 심리, 그리고 기념일의 관계 1211 채정민.indd 1211 2010-04-16 오후 5:21:00
표 25 기념일 지향성에 대한 인구통계학적 변수의 평균차이 검증 기념일지향성 검증값 전체 (n=458) 2.79(.52) 남자 (n=191) 2.61(.51) 성별 -5.991*** 여자 (n=267) 2.91(.49) 연령대별 20대- (n=106) 3.03(.52) a 30대 (n=124) 2.90(.54) a 40대 (n= 92) 2.63(.45) b 50대 (n= 85) 2.58(.43) b 15.320*** * p <.05, ** p <.01, *** p <.001. a, b, c는 Duncan의 사후 검증 결과임. 60대+ (n= 51) 2.62(.51) b 의미하게 차이가 있었는데(F=13.028, p <.001), Duncan 사후검증 결과 생활만족도가 높은 집단 (2.93), 중간인 집단(2.80), 낮은 집단(2.66) 순으로 유의미하게 차이를 보였다. 그리고 지각된 사회적 지지의 집단별 기념일 지향성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이들 간에는 유의미하게 차이가 있었는데(F=8.084, p <.001), Duncan 사후검증 결과 지각된 사회적 지지가 높 은 집단(2.91), 중간인 집단(2.74), 낮은 집단(2.69) 순으로 유의미하게 차이를 보였다. 또한, 관계성 집단별 기념일 지향성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이들 간에는 유의미하게 차 이가 있었는데(F=12.771, p <.001), Duncan 사후검증 결과 관계성이 높은 집단(2.91), 중간인 집단 (2.80), 낮은 집단(2.62) 순으로 유의미하게 차이를 보였다. 그리고 대인영향력 민감성 집단별 기념일 지향성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이들 간에는 유의미하게 차이가 있었는데(F=25.155, p <.001), Duncan 사후검증 결과 지각된 사회적 지지가 높 은 집단(2.97), 중간인 집단(2.79), 낮은 집단(2.56) 순으로 유의미하게 차이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물질주의 가치관 집단별 기념일 지향성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이들 간에 는 유의미하게 차이가 있었는데(F=22.178, p <.001), Duncan 사후검증 결과 물질주의 가치관이 높 은 집단(2.99), 중간인 집단(2.75), 낮은 집단(2.61) 순으로 유의미하게 차이를 보였다. 반면, 기념일 지향성에서 유의미한 집단 간 차이를 보이지 않았던 변수는 지각된 경제적 수준 (F=.011, p=.989), 자기존중감(F=2.081, p=.126), 우울감(F=2.091, p=.125), 개별성(F=1.956, p=.147) 변수 들이었다. 다음으로는 각 기념일에 대한 중요도를 모두 평균하여 고중요도 집단, 중간 중요도 집단, 저 중요도의 3개 집단으로 구분하여 기념일 지향성의 정도를 분석해 보았다. 물론 기본적으로는 각 기념일에 대해 중요도가 높으면 기념일 지향성이 높을 수는 있지만 기념일 중요도는 관심사이고, 기념일 지향성은 기념일과 관련된 인지, 정서, 행동 경험의 종합적 측면을 의미한다는 점에서 차이 1212 채정민.indd 1212 2010-04-16 오후 5:21:00
표 26 기념일 지향성에 대한 심리적 변수와 가치관 변수의 평균차이 검증 기념일지향성 F 값 지각된 사회적 수준 지각된 경제적 수준 자기존중감 중수준 2.80(.51) a 5.551** 고수준 2.59(.58) b 저수준 2.93(.51) a 고수준 2.77(.48) 중수준 2.79(.53) 저수준 2.78(.52) 고수준 2.82(.60) 중수준 2.84(.38) 저수준 2.73(.50).011 2.081 생활만족도 우울감 중수준 2.80(.51) b 13.028**** 고수준 2.93(.55) a 저수준 2.66(.48) c 고수준 2.74(.48) 중수준 2.77(.58) 2.091 저수준 2.86(.50) 지각된 사회적 지지 개별성 중수준 2.74(.51) b 8.084*** 고수준 2.91(.52) a 저수준 2.69(.52) b 고수준 2.86(.46) 중수준 2.74(.48) 1.956 저수준 2.79(.60) 관계성 중수준 2.80(.45) b 12.771*** 고수준 2.91(.55) a 저수준 2.62(.52) c 대인영향력 민감성 중수준 2.79(.52) b 25.155*** 고수준 2.97(.49) a 저수준 2.56(.49) c 물질주의 중수준 2.75(.43) b 22.178**** 고수준 2.99(.50) a 저수준 * p <.05, ** p <.01, *** p <.001. a, b, c는 Duncan의 사후 검증 결과임. 2.61(.57) c 가 있으므로 이에 대해 확인해 보았다. 그 결과는 표 27과 같다. 기념일 지향성을 3개 수준으로 구분하여 기념일에 식사하는 수의 평균 차이를 분석하였다(표 27 참조). 그 결과 이들 간에는 유의미하게 차이가 있었는데(F=4.481, p <.05), Duncan 사후검증 한국문화에서 음식, 심리, 그리고 기념일의 관계 1213 채정민.indd 1213 2010-04-16 오후 5:21:01
표 27 기념일 중요도 수준 집단별 기념일 지향성 평균차이 검증 기념일 지향성 F 값 기념일 중요도 중수준 2.75(.54) b 4.481* 고수준 2.90(.45) a 저수준 * p <.05. a, b는 Duncan의 사후 검증 결과임. 2.71(.55) b 표 28 기념일 지향성 집단별 기념일 식사 수의 평균차이 검증 기념일 지향성 고수준 중수준 저수준 * p <.05. a, b는 Duncan의 사후 검증 결과임. 기념일 식사 수 F 값 29.36(29.37)a 31.45(30.34)a 22.87(27.61)b 3.816* 결과 기념일 중요도가 지향성이 고수준 집단(2.90)이 중간 수준 집단(2.75)과 저수준 집단(2.71)에 비해 유의미하게 높았다. 기념일 지향성을 3개 수준으로 구분하여 기념일에 식사하는 수의 평균 차이를 분석하였다(표 28 참조). 그 결과 이들 간에는 유의미하게 차이가 있었는데(F=3.816, p <.05), Duncan 사후검증 결 과 기념일 지향성이 중간인 집단(29.36)과 높은 집단(31.45)이 낮은 집단(22.87)에 비해 유의미하게 차이를 보였다. 4.7 고찰 기념일 지향성 우리 사회와 국가에는 우리가 아는 기념일뿐만 아니라 잘 알지 못하는 기념일도 존재하고, 우리 자신이 설정하는 기념일도 있다. 이러한 기념일들에 대한 관심도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 최초로 제작한 기념일 지향성 척도는 총 22개 문항으로 최종 결정되었다. 이 척도를 사 용하여 성별, 연령대별로 분석해 보니, 성별에서는 여자가 남자보다 기념일 지향성이 더 높았고, 연령대별에서는 20대와 30대가 40대 이상의 집단에 비해 기념일 지향성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기념일 지향성은 지각된 사회적 수준, 생활만족도, 지각된 사회적 지지, 관계성, 대인영향 력 민감성, 물질주의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드러났다. 특히, 지각된 사회적 수준은 낮을수록, 생 활만족도는 높을수록, 지각된 사회적 지지는 높을수록, 관계성은 높을수록, 대인영향력 민감성 은 높을수록, 물질주의 가치관은 높을수록 기념일 지향성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것은 1214 채정민.indd 1214 2010-04-16 오후 5:21:01
대체로 기념일이 자신의 안위뿐만 아니라 타인과의 관계나 사회적, 국가적 측면과 관련된 측면이 많으므로 어느 정도 이상의 정신적 여유로움과 타인 지향성이 있어야 높을 수 있다는 점을 보여 주는 것이다. 그리고 기념일 지향성은 기념일 관련 식사 수에서도 유의미하게 차이가 있었는데, 기념일 지향 성이 중간 이상인 경우에는 그 이하인 경우에 비해 기념일에 식사를 하는 빈도가 유의미하게 낮 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상에서 볼 수 있듯이 기념일 지향성은 여러 인구통계학적 측면과 심리적 측면, 그리고 물질주 의적 측면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국경일을 포함한 국가기념일뿐만 아니라 명절과 같은 사회적 기념일, 그리고 개인들의 생일과 관련된 측면의 개인 기념일에 대한 좀 더 밀 도 있는 연구가 추가로 필요하다. 기념일 중요도 그동안 기념일에 대한 중요도는 전혀 연구가 되어 있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는 국가 기념일, 명절, 개인 기념일 등을 포함하여 총 76개의 기념일에 대해 중요도를 개별적으로 측정하였는데, 조사대 상자 전체적으로는 추석, 구정, 어버이날, 어린이날의 순으로 중요하게 드러났고, 젊을수록 소위 00데이 와 개인기념일에 대해 높은 중요도를 부여하고 있었다. 이러한 것으로 볼 때, 전통적으 로 우리 사회와 문화가 강조해온 주요 명절은 그 중요도가 여전히 유지되고, 한편으로는 개인화 되는 추세에 걸맞게 개인 기념일들과 조직과 기업의 필요에 의해 주로 만들어진 00데이 와 같은 기념일에 대해서는 흥미를 추구하는 젊은층이 주로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 다. 또한, 이들 기념일에 대한 중요도는 성별에서도 차이가 유의미하게 드러났지만 연령대별로 유 의미한 차이를 보인 경우가 훨씬 많았다는 점과, 심리적 변수와 물질주의적 변수에 의해서도 유 의미한 차이가 드러남을 알 수 있었다. 특히, 관계성 변수는 인구통계학적 변수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 변수와 물질주의적 변수 중 제일 많이 기념일 중요도와 유의미한 정적 상관을 보이는 경우 가 많았다. 이러한 것은 기념일이 개인만의 것보다는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즉, 인간관계 속에서 의미가 큰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식사와 기념일에 대한 심리 간의 관계 기념일에 대한 심리를 기념일 지향성 측면에서 식사와 관련지어 보았는데, 기념일 지향성이 높은 경우 기념일과 관련된 식사를 유의미하게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본 연구의 기여 사항 첫째, 본 연구는 국내에서 존재하는 각종 기념일에 대한 관심도를 경험적으로 실제 측정한 것으 한국문화에서 음식, 심리, 그리고 기념일의 관계 1215 채정민.indd 1215 2010-04-16 오후 5:21:01
로서 일반적인 국가 기념일보다 주요 명절과 개인 기념일이 각 개인들에게 더 중요함을 알 수 있 었다. 특히, 젊은층의 기념일 선호 행태를 살펴볼 수 있어서 향후 우리 사회와 문화에서 기념일에 관련된 현상들이 개인화되어 감을 예상할 수 있었다. 둘째, 본 연구를 통해 기념일에 대한 관심도를 심리학적 측면에서 측정할 수 있는 척도 즉, 기념 일 지향성 척도를 최초로 제작하였는데, 이를 통해 향후 음식과 관련된 연구나 마케팅 측면에서 활용할 수 있다. 셋째, 본 연구는 심리적 측면과 가치관도 포함시켜 기념일과 연관시킴으로써 기념일에 대한 인 식이 집단적으로만 강제될 수 없음을 파악할 수 있었다. 특히, 국가기념일과 각 조직과 기업이 설 정한 기념일들이 각 개인들의 심리적 측면에서 수용되거나 거부되는 방식으로 그 선호가 달라질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본 연구의 제한점과 향후 방안 첫째, 본 연구는 도시와 농어촌 등을 포함한 전국 단위의 좀 더 세밀한 표집을 통해 연구가 되지 못해 서울과 경기도라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이루어져서 한국민 전체에게 일반화하는 데 어려움 을 갖고 있다. 따라서 향후 연구에서는 이러한 것들이 고려되기를 바란다. 둘째, 본 연구는 관계성 변수가 기념일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확인하였는데, 이러한 점을 토 대로 한국 문화의 정 이나 우리 라는 요소가 이들 기념일과 어떤 관련이 있을 수 있는지 연구 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연구가 이루어질 때 비로소 진정한 의미의 문화심리학적 관점에서 기념일 에 대한 연구가 확장될 수 있다. 셋째, 본 연구는 각 기념일에 구체적으로 어떤 메뉴의 식사를 하는지를 밝히지 못하고, 큰 범주 로만 밝혔다. 따라서 좀 더 구체적인 메뉴를 개방형으로 묻는 방식으로 연구를 진행할 필요가 있 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는 각 기념일에 대한 중요도만 측정했을 뿐이고, 어떠한 감정을 느끼는지 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않았기 때문에 각 감정에 따른 선호 음식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할 수 없었다. 따라서 향후 연구에서는 각 기념일에 어떤 감정을 느끼고, 그 감정 때문에 어떤 음식을 선호하게 되는지를 밝힐 필요가 있다. 참고문헌 구미래(2009). 한국인의 상징 세계와 음식 문화. 제4회 (주) 농심 음식문화원 음식문화포럼, 1-22. 김동직, 한성열(1998). 개별성-관계성 척도의 제작과 타당화 연구. 한국심리학회지: 사회 및 성격 12(1), 71-93. 1216 채정민.indd 1216 2010-04-16 오후 5:21:01
김미정, 최선영 (2005). 기혼여성의 자아와 가족질서의 균열-봉합: 기혼여성들의 명절, 제사 경험을 중심으로. 페미니즘연구 5, 133-187. 김상보(2006). 조선시대의 음식문화. 가람기획. 김인술(2009). 한국인의 상징 세계와 식재료. 제 4회 (주) 농심 음식문화원 음식문화포럼, 23-38. 김형렬(1999). 지역축제와 연계한 향토음식 상품화 방안에 관한 연구. 한국조리학회 5(2), 211-234. 배영동(2008). 문화경계가 약화되는 오늘날의 음식문화. 실천민속학연구 11, 83-106. 서혜경, 이효지, 윤덕인 (2000). 몽골의 음식문화. 비교민속학 19, 249-270. 신진해(2009). 자녀 명절 수입만 모아도 20대에 천만원은 가뿐. 도시문제 44(484), 68-69. 원지영(2009).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와 가정 내 사회적 자본이 청소년의 학업 성취도에 미치는 영향. 한국 청소년학회 16(9), 125-150. 유성은, 권정혜(1997). 완벽주의적 성향, 사회적 지지,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방식이 중년 여성의 우울에 미치 는 영향. 한국심리학회지: 임상 16(2), 67-84. 이은영(2008). 지각된 감정이 음식 선호와 레스토랑 선택에 미치는 영향 : 서울 여대생을 중심으로. 이화여 자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이학옥, 이정숙(2000). 아버지의 자녀양육 행동과 청소년기 자녀의 자기존중감의 형성. 한국생활과학 18(1), 49-60. 전겸구, 이민규(1992). 한국판 CES-D 개발연구 1. 한국심리학회지, 437-445. 정강환, 윤유식(2004). 축제 방문객 만족도가 지역 문화관광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금산인삼축제를 중심으로. 관광,레져연구 16(2), 287-303. 정용악, 이장주(2004). 지역축제 참여동기에 따른 만족과 재방문에 관한 연구-남도음식문화 큰잔치를 중심 으로. 문화관광연구 6(1), 97-114. 조미숙(2009). 한국인 삶에 나타난 사상체계 속 식생활 문화. (주) 농심 음식문화원 개원기념포럼, 41-54. 조미숙, 정혜경, 이정혜(1996). 서울 음식문화에 대한 연구.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11(2), 155-167. 주섭종(1995). 소비행동에 있어서 물질주의 성향과 정보탐색 행동의 관계에 관한 연구. 광고연구 26, 257-285. 진기남, 조성남, 윤경아(1995). 농촌 노인들의 사회적 지원망에 대한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한국노 년학 15(2), 1-13. 진인혜(2004). 축제와 혁명. 한국프랑스학논집 47, 503-518. 채정민(2008). 음식, 심리, 문화의 앙상블: 그 기제의 이해. 한국식생활문화학회 2008년 추계학술대회. 한복진, 차진아, 차경희, 신정규 (2009). 한국음식문화와 콘텐츠. 글누림. 홍경자, 유정수 (1996). 나를 사랑하기 : 자기존중감 향상법. 서울: 교육과학사. APA(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 1994). 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nual of Mental Disorders, 4th ed., Washington, DC: Author. Bearden, W. O., Netemyer, R. G., & Teel, J. E. (1988). Measurement of consumer susceptibility to interpersonal influence. Journal of Consumer Research, 15, 473-481. Berry, J. W. (1997). Immigration, acculturation, and adaptation. Applied Psycholog y: An International Review, 46, 5-34. Bourne, F. S. (1957). Group influence in marketing and public relations. In R. Likert & S. P. Hayes (Eds.), Some applications of behavioral research, Paris: UNESCO. Carole, K. H., & Charles, J. H. (1987). Self-efficacy, social support, and depression in aging : A longitudinal analysis. Journal of Gerontolog y, 42(1), 65-68. 한국문화에서 음식, 심리, 그리고 기념일의 관계 1217 채정민.indd 1217 2010-04-16 오후 5:21:01
Cohen, S., & Syme, S. L. (1985). Issues in the study and application of social support. In S. Cohen & S. L. Syme(Eds.), Social support and health, 3-22, Orlando, F. L.; Academic Press. Cohen, S., & Wills, T. A. (1985). Stress, social support and the buffering hypothesis. Psychological Bulletine, 98(2), 310-357. Diener, E., Emmons, R. A., Larsen, R. J., & Griffin, S. (1985). The Satisfaction with Life Scale. Journal of Personality Assessment, 49, 71-75. Dube, L., Label, L. J., & Lu, J. (2005). Affect asymmetry and comfort food consumption. Physical and Behavior, 86, 559-567. George, L. K. (1979). Subjective well-being: Conceptual and methodological issues. Annual Review of Gerontolog y and Geriatrics, 2, 345-382. Heiser, C. Jr. (1973). Seed to civilization : The story of f ood. 장동현 역 (2000). 문명의 씨앗, 음식의 역사. 가람 기획. Hofstede, G. (1980). Culture s consequences: International diff erences in work related values. Beverly Hills CA: Sage Publications. Hofstede, G. (1984). Culture s consequences: International diff erences in work related values. abridged edition. Beverly Hills CA: Sage Publications. Kahn, R. L., & Antonucci, T. C. (1980). Conveys over life course: Attachment, role, and social support. In P. B. Baltes & O. Brim(Eds.), Lif e-span development and behavior, 3 (pp.253-286). Boston: Lexington Press. Kelly, H. H. (1947). Two function of reference of groups. In G. E. Swanson, T. E. Newcomb, & E. L. Hartley (Eds.), Reading in social psycholog y (pp. 410-414). New York: Holt, Rinehart & Winston. Levenstein, H. (1993). Paradox of plenty: A social history of eating in America. NY: Oxford University Press. Levi-Strauss, C. (1969). The raw and the cooked. New York: Collier. Park, C. W., & Lessing, P. V. (1977). Students and housewives: Differences in succeptibility to reference group influence. Journal of Consumer Research, 4, 102-110. Rappoport, L. (2003). How we eat: Appetite, culture, and the psycholog y of food. ECW Press. Redloff (1977). The CES-D scale: A self report depression scale for research in the general population. Applied Psychological Measurement, 1, 385-401. Rosenberg, M. (1965). Society and the adolescent sel f -image. Princeton, NJ: Princeton University Press. Sokolov, R. (1998). Fading feast: A compendium of disappoearing American regional foods. Nonpareil Book. Wansink, B., Cheney, M. M., & Chan, N. (2003). Exploring comfort food preferences across age and gender. Physiolog y & Behavior, 79, 739-747. 1218 채정민.indd 1218 2010-04-16 오후 5:2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