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에 대한 불편한 진실 동성애는 전 세계적으로 논란을 일으키며 유럽과 미국은 동성애를 인정 하는 쪽으로 기울어지고 있다. 이 시대는 어째서 명백히 윤리도덕에 어긋 난 동성애를 정상으로 인정하라고 요구하게 되었는지를 살펴보고,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말하고자 한다. I. 동성애에 대한 일반적 내용 동성애의 정의에 대해 학자 간에 여러 의견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3가지 특징, 즉 동성을 향한 성적끌림, 동성과의 성관계, 동성애자로서의 성정체 성이 있을 때에 동성애자로 분류한다. 위의 특징들을 술로 비유하면, 첫째 특징은 가끔 술을 마시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단계이며, 둘째 특징은 실제 로 술을 주기적으로 마시는 단계이며, 셋째 특징은 술이 없으면 살 수 없는 존재라고 인식하는, 즉 알코올중독환자와 같은 단계이다. 동성애에 대한 대조용어로서 남자와 여자와의 성적관계를 이성애라 부르고, 동성애와 이 성애를 함께 하는 경우를 양성애라고 부른다. 최근 학자들은 동성애, 이성 애, 양성애를 총칭하여 성적지향이라고 부른다. 동성애 유발요인으로는 첫째, 부모의 잘못된 성역할 모델의 영향일 수 있다. 정상적인 가정에서 올바른 성역할 모델을 하는 부모 밑에서 충분한 사랑을 받으면서 자라지 않았기 때문에 생길 수 있다. 둘째, 발육 부진, 뚱뚱함 등으로 또래로부터 놀림과 거절을 경험함으로써 형성된 유년기의 불안정한 성정체성 때문일 수 있다. 셋째, 기숙사, 교도소, 군대에서 동성 애를 우연히 경험하거나 여성의 경우에 성폭행과 같은 잘못된 성경험 때 문일 수 있다. 넷째, 동성애를 우호적으로 표현하는 영화, 비디오, 동성애 자의 성행위를 묘사한 포르노 등에 의해 동성애에 대한 호기심을 갖게 - 1 -
만드는 문화 때문이다. 현대 사회로 올수록 이러한 문화의 영향에 의해서 동성애 충동을 갖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다섯째, 동성애를 인정하는 사회 풍토가 아무런 죄책감 없이 동성애를 행동으로 옮기게 만든다. 동성애를 묘사하는 음란물과 동성애를 인정하는 사회 풍토가 최근 서구 사회에서 동성애자의 비율을 증가시키는 주요 요인 이다. 여섯째, 다른 사람보다 더 쉽게 동성애에 빠지게 만드는 성격이나 심 리적 경향, 혹은 반대의 성에 가까운 외모, 목소리, 체형 등의 신체적인 요소 때문일 수 있다. 일곱째, 동성애가 생기는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는 동성애 자체가 주는 성적 쾌감과 강한 중독성 때문이다. 동성 간의 성관계에서도 이성 간의 성관계와 비슷한 정도의 성적쾌감을 얻으므로, 동성애를 우연히 경험한 후에 다시 하고 싶은 중독현상을 일으킨다. 하지만 동성애로부터 쾌감을 얻었고 다시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고 해서, 선천적으로 동성애 경향을 타고 났다고 오해하면 안 된다. 일반인들도 동성에 의한 성기자극을 하면 쾌감을 느끼게 되어 있다. 동성애는 두 인격체 사이에 이루어지기에, 육체적 쾌감과 정서적 친밀감을 나누며 상대자로부터 보호, 배려, 경제적 도움 등을 받기에, 동성애는 다른 중독보다도 훨씬 더 끊기 어렵다. 위의 요인 때문에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이 없이 어쩔 수 없이 동성애자 가 되었다고 변명하면 안 된다. 위의 요인들은 동성애를 어쩔 수 없이 하게 만드는 강제성을 뜻하지 않는다. 사람의 행동은 동물과는 달리 본능이나 경향에 의해서 결정되지 않으며, 사람에게는 본능이나 경향을 억제할 수 있는 충분한 의지와 절제력이 있다. 부모님, 어린 시절의 환경, 성장과정이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성애는 자신의 의 지와 선택에 의해서 이루어진 성적행동양식이다. 동성애자의 비율을 조사한 최초의 학자는 킨제이이며, 1948년에 남성 의 성적 행동, 1953년에 여성의 성적 행동 을 출판했다. 그는 책을 쓰기 위해 오랫동안 연구조사를 했고 내용도 방대하여서, 서구사회에 큰 반향 - 2 -
을 일으켰으며 그 이후의 성적행동 연구에 막대한 영향력을 끼쳤다. 그는 책에서 미국 남성의 13%가 일생 중 최소 3년 동안 동성애 경향을 가지고, 여성 동성애자가 7%라고 주장했다. 그런데 킨제이 자신이 양성애자이며, 근친상간, 어린이, 동물과의 성행위 등 모든 종류의 성행위를 옹호하고, 성에 가해진 문화적 종교적 제한에 대해 분노를 가졌다. 이성애가 성적행 동의 표준이 아님을 보이기 위해 성적 문제가 있는 사람들, 예로서 남성매춘 부, 성범죄자, 문제고등학교 학생, 소아애호자, 노출증환자, 교도소 수감자 등으로 전체 표본의 1/4을 차지하게 함으로써 동성애자 비율이 과장시켰다. 그 후에 킨제이 후계자들이 국민의 10%가 동성애자이기에 그들을 배려 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교육, 법, 정책을 바꾸었다. 하지만, 최근 설문조사 를 평균하면, 동성애자는 대략 0.8%이고 양성애자까지 합치면 2.4%이다. 최근에는 캐나다, 미국, 호주 등의 정부에서 조사를 실시하였고 비슷한 결과를 얻었다. 따라서 킨제이 결과가 과장되었음을 알 수 있지만, 이미 동성애자가 증가하여 정치적 압력단체를 형성하였기에 더 이상 돌이킬 수 없다. 따라서 초기 대응이 굉장히 중요하다. 한국에서는 동성애자로서의 성정체성을 가진 자는 약 3만 명(0.06%)이며 아직은 적다. 그러기에 지금 이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사회적으로 동성애를 용인하는 분위기가 형성 되고 동성애 확산을 막기 위한 적극적인 대처를 하지 않으면, 동성애자의 숫자가 어느 정도 이상으로 증가하여서 압력단체를 이루고 서구 사회와 같이 더 이상 돌이킬 수 없는 단계로 나아간다. Ⅱ. 동성애에 대한 불편한 진실 [1] 동성애는 유전도, 선천적이지도, 치유불가능도 아니다. 동성애는 유전이고 선천적이어서 동성애자들이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어쩔 수 없이 하기에 동성애를 정상으로 인정을 해 주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 3 -
(1) 동성애는 유전이 아니다. 자녀를 적게 낳는 행동양식은 결코 유전적일 수 없다. 왜냐하면 어떤 행동 양식을 갖게 만드는 유전자를 가진 집단이 자녀를 적게 낳으면, 그 유전자가 다음 세대로 전달되지 않기에, 결국 그 유전자를 가진 집단은 사라지게 된 다. 그러기에 동성애가 유전이라면 이미 지구상에서 사라졌어야 한다. 만약 동성애가 유전자에 의해서 나타난 현상이라면, 일반적 관점에서 많은 유전 자가 관련되었을 것으로 추측되고, 동성애란 행동양식은 여러 세대에 걸쳐 천천히 변화되어야 한다. 그런데, 실제 상황은 전혀 그렇지 않다. 가계조사 를 해 보면, 갑자기 동성애자가 나타났다가 갑자기 사라진다. 혹시 동성애가 유전자 손상을 일으키는 돌연변이의 결과인가? 동성애를 결정하는 유전자 수가 많다면, 많은 유전자가 동시에 돌연변이를 일으켜 야 하기에, 확률적으로 불가능하다. 그러면 핵심적인 유전자의 한 두 개가 돌연변이를 일으켜서 동성애가 생기는 것인가? 다운증후군과 같이 한 두 개의 유전적 결함에 의해서 나타나는 유전질환은 전체 인구 중에서 0.25% 이하의 빈도를 가지고, 모든 유전질환자를 합치더라도 전체 인구의 1%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동성애의 빈도는 약 2.4%이기에, 동성애가 유전적 결함에 의해서 나타난 현상이라고 보기에는 빈도가 너무 높다. 조사에 의 하면 동성애자의 수가 나이가 많아질수록 감소한다. 만약 동성애가 유전 이면 나이가 들어도 감소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자란 환경에 따라 동성애 의 빈도가 다르다는 것이 설문조사를 통하여 밝혀졌다. 청소년기에 큰 도 시에서 자랐으면 동성애자가 될 확률이 높고 시골에서 자랐으면 동성애자 가 될 확률이 낮다. 1993년에 동성애자인 해머는 동성애자 가계의 염색체를 분석하여 동성 애 성향이 X염색체 위의 Xq28 존재와 상관관계가 있다고 Science에 발표 했으며, 서구 언론은 동성애 유전자를 발견하였다고 대서특필하였다. 1999년에 라이스 등은 Xq28 염색체 안에 존재하는 유전자들을 동성애자 - 4 -
가계와 대조군을 비교한 결과 다르지 않았기에, Xq28 존재가 남성 동성애 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Science에 발표했다. 2005년에 해머를 포함한 연구팀이 더 많은 가계를 조사한 결과, 동성애 성향과 유전자들과는 아무 런 상관관계가 없었으며, 이전 결과는 조사한 가계 수가 작음으로써 생긴 통계적 착오로 추정했다. 하지만, 이러한 결과는 언론에서 다루지 않아서 일반인들은 동성애는 유전이라는 오해를 갖게 만들었다. (2) 동성애는 선천적이지 않다. 동성애가 유전은 아니지만 태어날 때부터 동성애를 하도록 신체구조가 형성되었다는 주장이 있다. 예로서 두뇌에 의해, 혹은 태아기에 성호르몬 이상을 겪어서 동성애를 하도록 신체가 형성되었다는 것이다. 성적지향이 정신적 성향이기에 두뇌에 의해 정해지며 동성애자의 두뇌는 태어날 때부터 일반인과 다른 특징을 가질 것으로 추측했다. 예전의 과학은 태아의 8주-24 주에 남성호르몬 증대가 일어나기에 두뇌에 영향을 주고, 그 시기에 성호르 몬 이상으로 동성애자가 될 것으로 추측했다. 이러한 추측에는 두뇌 구조가 임신 기간에 정하여져 일생 변하지 않고, 성적지향도 두뇌에 의해 정해져 일생 변하지 않는다는 가정이 있다. 최근 과학은 두뇌 구조가 임신 기간에 결정되어 일생 변하지 않는다고 보지 않고, 임신 24주 이후에도 여러 번 성호르몬 증대가 있으며, 태어났을 때 남녀 두뇌가 크게 다르지 않고, 태어 난 후 환경 영향을 받아 두뇌발달이 이루어진다고 본다. 성인 두뇌도 경험, 습관, 훈련 등으로 변화됨이 두뇌촬영으로 확인됐다. 따라서 태어날 때 특별 한 두뇌를 가져 어쩔 수 없이 동성애자가 되었다는 주장은 맞지 않다. 1991년에 동성애자인 리베이는 Science에 남성 동성애자 시상하부의 INAH-3 영역이 여성과 비슷하다는 결과를 발표하였지만, 2000년에 Byne 등은 같은 영역을 조사했으며 연구자들이 관찰할 때 남자, 여자, 동성애자, 이성애자의 것인지 모르게 했다. 그 결과, INAH-3 영역 크기가 남녀 차이는 - 5 -
있지만, 남성 동성애자와 남성 이성애자 차이는 없었다. 남성 동성애자의 두뇌가 여성과 비슷하다는 논문들이 발표되었지만, 결국 아닌 것으로 밝혀 졌다. 두뇌에 자극을 가하면 특정 신경회로가 강화되고 사용하지 않으면 그 신경회로는 제거된다. 예로서 바이올린 연주자는 왼쪽 손가락에 관련된 두뇌 부분이 커진다. 훈련을 많이 하면 자동차운전, 무술 고단자의 행동, 악기연주 등의 행동이 거의 자동적으로 이루어지며, 이 경우에는 그들의 두뇌를 죽은 후에 살펴보면 일반인과 다르다. 마찬가지로 어떤 성적지향에 깊이 빠지면 선천적인 것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그 성적지향이 선천적인 것이 아니라 오랫동안 훈련을 하였기에 선천적인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다. 동성애가 태아기의 성호르몬 이상에 의해 생겼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다른 태아기의 문제로 인하여 장애가 나타나는 빈도가 0.5% 이하이기에, 동성애가 태아기의 발생 문제로 인한 현상이라고 보기에는 동성애 빈도가 너무 높다. 2000년에 호주 국가가 가지고 있는 기록을 사용하여 무작위로 쌍둥이에 대한 조사를 한 결과, 남성 일란성쌍둥이의 동성애 일치율은 11%이었다. 쌍둥이는 동일한 유전자를 갖고, 출생하기 전에 자궁 내에서 동일한 생물학적 영향을 받고, 같은 부모와 환경 하에서 자라났기에 동일 한 후천적 영향을 받는다. 동일한 유전자를 갖고 동일한 선천적, 후천적 영향을 받은 일란성 쌍둥이의 일치율이 11%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은, 유전적, 선천적, 후천적 영향을 모두 합쳐도 동성애자가 되는데 적은 효과 를 준다는 것을 나타낸다. 따라서 이 사실로부터 동성애는 유전도 아니고 선천적이지도 않다는 것이 분명하다. (3) 동성애는 치유불가능이 아니다. Bieber 박사는 20년 조사 후 동성애에서 이성애로 바뀔 가능성은 30~50% 된다고 했고, Masters와 Johnson은 67명의 동성애자와 14명의 레즈비언을 치료한 결과, 6년 후에 71.6%의 성공률을 보고했다. 임상심리 - 6 -
학자 Kronemeyer박사는 80%의 동성애 남성과 여성이 치료 후 만족스러 운 이성애자로 변화됐다고 밝혔다. 이태원에서 동성애자들을 위한 술집을 운영했던 이요나, 동성애자 단체 대표였던 Richard Cohen, 레즈비언 잡지 Venus 편집장이었던 Charlene Cothran 등도 치유되었다. 동성애에서 치 유받은 자들이 동성애에서 벗어나려는 자를 돕는 수많은 단체가 있다. 북 미 120개와 전 세계 150개의 단체로 이루어진 엑소더스 인터내셔널, 교사 및 학생을 돕는 NEA Ex-Gay Educators Caucus, 유럽의 Exodus Europe, 영국의 True Freedom Trust, 스웨덴의 Medvandrarna, 노르웨이의 Til Helhet, 덴마크의 Basis, 핀란드의 Aslan, 벨기에의 Different, 네덜란드의 Onze Weg 등이 있다. 동성애를 유전 또는 선천적이라고 주장하는 이유는 첫째, 동성애를 어 쩔 수 없이 할 수 밖에 없는 몸을 갖고 태어났다고 함으로써 동성애에 대한 비난을 피하고 자기합리화를 하기 위함이며, 둘째, 동성애를 끊으려 고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번번이 실패함으로써 자신은 동성애를 할 수 밖에 없는 몸을 가졌다는 착각을 하는 것이다. 셋째는 킨제이, 해머, 리베 이 등의 동성애자인 학자들의 헌신적인 노력 때문이다. 동성애자인 학자 들이 동성애에 옹호적인 논문을 발표했을 때에는 언론에서 대서특필하였 고, 그것이 틀렸다는 것은 뉴스에서 다루지 않음으로써 일반인들은 동성 애가 유전이고 선천적이라는 오해를 갖게 되었고, 그러한 오해가 결국 동 성애를 정상으로 인정하게 만들었다. 동성애가 확산되고 정상으로 인정된 밑바닥에는 동성애자인 학자들의 일생을 바친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으며, 일반인들이 동성애를 어떻게 인식하는가는 결국 어떤 그룹의 사람들이 얼 마나 헌신하였느냐에 달려 있다. [2] 동성애는 비정상적이며, 에이즈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동성애자는 불행하다. - 7 -
(1) 동성애는 비정상적이다. 남녀는 성기관을 갖고 있으며, 구조적으로 남녀의 성기관이 결합하여 성행위를 하는 것이 마땅한 자연의 순리이며, 그 때에 정자와 난자가 만나 후손이 태어난다. 동성 간의 성행위는 구조적으로 가능하지 않으며, 남성 동성애자는 항문성교를 하는데, 항문은 성기관이 아니고 배설기관이다. 병균과 바이러스가 가장 많이 있는 불결한 곳인 항문에 성행위를 함으로 써 많은 문제가 발생한다. 이것을 비유로 말하면, 동성애는 코로 밥을 먹는 것과 비슷하다. 자연의 순리는 입으로 밥을 먹고 코로는 호흡을 하는 것이 다. 인체의 각 기관은 어떤 특정한 기능을 하는데 적합하도록 이미 결정되 어 있기에, 정해진 특정한 기능을 수행하는 것이 자연의 순리에 맞다. 기관 의 정해진 특정한 기능을 하지 않고 다른 것을 하면서 그 행위가 정상이라 고 주장하는 것은 옳지 않으며, 자연의 순리에 맞지 않기에 결코 정상이라 고 볼 수 없다. 항문 성관계는 남성 동성애자들에 의해 거의 예외 없이 행하지만 신체 학적으로 적합하지 않으며, 항문파열, 항문출혈, 다양한 성병 감염, 설사, 점액의 과잉분배, 위장 내에 고이는 가스, 화농성의 고름, 여러 합병증 유 발, 항문과 직장의 고통, 장 경련, 고통스러운 배변, 괄약근이 약해짐으로 인한 대변의 유출, 항문 직장의 궤양유발, 항문소양증, 직장의 탈장증 등의 다양한 문제가 생긴다. 특히 조사에서 항문 성관계를 가지는 사람의 1/3 이상이 대변 유출 혹은 배변의 긴급성 등을 밝혔다. 잦은 항문 성행위 때문 에 내부괄약근 손상이 축적되어 빨리 화장실에 가지 않으면 대변을 줄줄 싸게 되며 나이가 들수록 심각해진다. 항문 바로 위에 있는 직장의 외벽은 수분 등을 흡수하기 위하여 한 층의 얇은 세포막으로 이루어져서 상처가 쉽게 생기고 질병감염이 일어난다. 항문과 직장의 상처로 인한 감염되는 것으로는 편모충, 세균성 적리, B형 간염, 항문 임질, 매독, 항문 사마귀, 장의 여러 병원균 등이 있다. 항문 - 8 -
성관계로 특별히 빈번하게 발생하는 질병으로는 항문암, 클라미디아 트라 코마티스, 크립토스포리디움, 람블편모층, 허르퍼스 바이러스 감염증, 인 간 면역결핍 바이러스, 인유두종 바이러스, 이소스포라 벨리, 미모자충목, 임균감염증, 바이럴 헤파티티스 타입 B C 등이 있다. 위의 질병 중 몇 가지는 일반인에서는 매우 드문 일이라서 잘 알려지지 않은 것들이며, 동 성 간 성관계를 가지는 그룹이 이성 간 성관계를 가지는 그룹에 비해 압도 적으로 높은 발병률을 보여준다. 장의 병원균들은 보통 오염된 음식이나 물의 섭취에 의해 전염되는데, 남성과 성관계를 가지는 남성들 사이에서는 수인성 전염병인 장티푸스와 같은 병원균들이 구강-항문 성관계 혹은 항문성교 후에 행하는 구강성교 등을 통해서 항문에서 구강으로 직접 전달된다. 미국에서 증가하는 성병 중에서 일반적이고 정상적인 성 접촉으로는 발병할 수 없는 여러 성병들 이 남성과 성관계를 가지는 남성들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예로서, 지아르 디아 람블리아, 엔타모에바 히스토리티카, 뎁스테인-바르 바리러스, 네이 세리아 메닌지티디스, 매독, 살모넬로시스, 페디큘로시스, 임질, 살모넬라, 엔타모에바 히스토리티카, 스카비스, 캄피로박터 등이 있다. 구강-항문 성 관계를 통해서 캄피로박터, 임질, 살모넬라, 엔타모에바 히스토리티카 등 의 감염이 촉진되고, A형 간염, 시겔라, 요충, 장 편모충, 지아르디아 람블 리아, 엔트로비우스 제미쿨라리스, 퍼햅스 등을 포함하여 몇몇의 장 전염 병원체가 동성애 남성들에게 점점 증가하고 있다. (2) 동성애는 에이즈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2010년 기준으로 국내 에이즈 감염인은 7,656명이며 남성은 7,033명 (92%)이고, 그 중에서 동성애로 감염된 남성이 43%나 된다. 에이즈 관련 논문에서 에이즈 고위험군으로 남성 동성애집단과 윤락여성을 선택하고, 서울대학교 연구보고서는 약 70%가 남성 동성애 집단에 의해 감염된다고 - 9 -
추정하였다. 한국의 남성 동성애자의 비율을 0.1%라고 잡고 남성 동성애 자가 에이즈에 걸릴 확률을 계산하면 일반인에 비하여 약 750배 높은 것으 로 추정된다. 2009년에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10대 청소년의 경우에는 동 성애에 의해 감염된 사람(48%)이 이성애에 의해 감염된 사람(42%)보다 많다. 따라서 청소년이 동성애자가 되면 이성애자에 비해 에이즈에 감염 될 확률이 매우 커진다. 2007년 유엔에이즈 보고서는 중남미 지역에는 160만 명의 에이즈 환자가 있고 절반 정도는 동성애를 통해 감염되었다. 고 했다. 에이즈와 동성애가 높은 상관관계를 갖는 이유는 항문성교와 난 잡한 성관계 때문이다. 1978년 조사에 따르면 백인 남성 동성애자의 32% 는 100~499명의 남성과, 15%는 500명에서 999명의 남성과, 28%는 1,000 명 이상의 남성과 성관계를 가지며, 대다수 성 파트너는 성인용 도서판매 점, 공중목욕탕, 인터넷 등을 통해 만난 모르는 사람이기에 위험한 성관계 를 가진다. 위의 정보는 에이즈 환자에 대한 편견을 유발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동성애자는 에이즈에 걸릴 가능성이 높기에 동성애 확산을 막아야 한다는 취지에서 적었다. (3) 동성애자는 불행하다. 동성애자의 삶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미화하는 것처럼 그렇게 행복하지 않다. 대부분의 동성애자는 안정적인 관계를 갈망하지만, 남성 동성애자 의 교제의 60%는 1년 이내 깨어지고, 동성애자의 사귀는 평균기간이 약 2.5년이다. 에이즈가 발견된 후에 에이즈에 대한 교육을 받고 친구들이 에이즈로 죽는 것을 보면서도, 모르는 사람과 문란한 성관계를 가진다는 사실이 그들의 성행위가 중독임을 입증한다. 남성 동성애자의 모임에 가 면 성에 대한 이야기에 과도하게 몰두하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동성애자 들은 젊은 파트너를 선호하기에, 많은 동성애자들이 나이가 들면 외로움 에 시달린다. 1998~2001년 사이에 진행된 4개의 독립적인 연구결과에서 - 10 -
동성애자들이 일반인보다 최소 2배 더 알코올에 의존하고, 남성 동성애자 는 일반인보다 3배 더 자살을 시도한다. 남성 동성애자 수명은 일반인보다 25~30년 짧고, 알코올중독자보다도 5~10년 짧다. 짧은 수명을 가지는 이 유는 동성애자의 난잡한 성관계로 인하여 걸리는 에이즈와 여러 질병 때 문이다. 동성애자의 삶이 행복하지 않기에 동성애를 계속하도록 내버려두 는 것을 동성애자들에 대한 진정한 사랑이라고 볼 수 없다. 결론적으로 동성애는 아름답게 미화되어서는 안 되는, 정말 난잡하고 불결하고 불건 전하고 비정상적인 성행위이다 Ⅲ. 동성애 차별금지법이 가지는 문제점 동성애 옹호자들은 동성애는 유전이고, 선천적이고, 치유불가능하다고 주장하고, 동성애자를 차별하면 안 된다고 주장한다. 일반인들도 동성애 는 나쁘지만 그들도 인간이기에 차별을 당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며 쉽게 동의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차별을 나쁜 의미로 인식하고 있기에, 동성 애자들의 주장대로 유럽 등에 동성애 차별금지법이 생기고 결국에는 동성 애를 정상으로 인정하게 되었다. 이제부터는 왜 동성애 차별금지법을 반 대해야 하는지를 말하려고 한다. 차별의 법적 의미는 분리, 구별, 제한, 배제하거나 불리하게 대우하는 것이다. 따라서 동성애 차별금지에는 동성 애자들을 손가락질하고 조롱하고 괴롭히는 것을 금지하는 소극적 의미와 동성애를 분리, 구별조차해서는 안 되는, 즉 동성애를 아무런 윤리적 문제 가 없는 정상이라고 인정해야 하는 적극적 의미가 있다. 우리들은 소극적 의미는 찬성하지만, 적극적 의미는 반대한다. 그런데 법이 만들어지면 두 가지 의미를 모두 포함한다. 동성애 차별금지를 법제화했을 때에 나타나 는 문제점은 다음과 같다. [1] 아무런 윤리적인 문제가 없는 정상으로 공인하고 동성애를 비윤리적 - 11 -
이라고 인식하고 표현하는 일체 행위를 차별이라고 규정하고 처벌한다. 예 로서, 공공장소에서 동성애는 비윤리적이라고 표현하면 처벌받는다. 따라 서 동성애 차별금지법이 만들어진 후에는 동성애에 대한 어떤 반대도 할 수 없다. 그런데 동성애를 비윤리적이라고 인식하고 표현하는 것을 금지 해야 할 하등의 당위성이나 근거가 없다. 또한 동성애를 비윤리적이라고 보는 국민이 상당수 존재하기에, 동성애를 비윤리적이라고 보는 것을 차 별이라고 금지시키는 것은 민주주의의 원칙에도 어긋난다. 동성애를 정상 으로 보든지 비윤리적으로 보든지는 개인이 결정할 문제이며, 정부가 동 성애는 정상이라는 윤리적 잣대를 만들어 국민에게 공권력으로 강요하면 안 된다. 법과 정책은 국민의 윤리의식을 수렴하여서 만들어져야 하며, 개인의 윤리관은 반드시 존중되어야 한다. [2] 학교는 반드시 동성애를 정상이라고 가르쳐야 하며, 학생이 동성애로 물의를 일으키더라도 징계나 제재를 가할 수 없고 기숙사에서 내보낼 수 없다. 학교 안에 동성애 단체를 결성하여 공개적으로 모집을 해도 어쩔 수 없다. 동성애자가 학교 내에서 얼마든지 동성애를 할 수 있도록 권리를 보장하는 반면에, 자녀가 동성애 유혹을 받는 것을 원치 않는 학부모의 바람은 고려되지 않는다. 동성애자인 학생을 불러서 동성애를 끊도록 상 담하고 설득할 수조차 없다. 어린 청소년이 동성애에 빠지면 동성애를 끊 도록 학교에서 도와주어야 하는데, 어떠한 도움도 주지 못하도록 막는다. 동성애 차별금지를 시행하는 국가에서는 동성애를 치유하는 의사의 행위 가 위축되어서, 정작 동성애에서 벗어나기를 원하는 많은 동성애자들이 의사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다. 동성애를 정상으로 공인하는 외국은 성교육 시간에 동성애 동영상을 - 12 -
보여 주고 동성애하는 방법까지 가르쳐 주며, 앞에 있는 것과 같은 만화로 동성애가 괜찮은 것으로 가르친다고 한다. 그리고 동성애자들이 학교에 자원하여 교사로 들어가 학생들에게 동성애는 매우 좋은 것이며 만약 부 모가 동성애는 잘못된 것이라고 말하면 그렇게 말해서는 안 된다고 해야 아빠의 룸메이트(Daddy's Roommate) 한다. 고 가르친다. 따라서 한 세대만 지나면 동성애를 모두 인정하게 된 다. 동성애를 공인하는 외국에서는 문화와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동 성애는 괜찮다는 인식을 심어 주어서 청소년 동성애자가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사태가 한국에서 일어나는 것을 동성애 옹호론자들은 정말 원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동성애 차별금지를 반대하는 근본적인 이유 중의 하나 는 자녀가 동성애자가 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 학부모의 심정에서이다. 자 녀가 학교에 가서 동성애가 정상이라고 배우고 동성애하는 방법까지 배워 서 동성애자가 되는 것을 정말로 원하지 않는다. 자녀가 성적으로 방탕한 삶을 산다는 것과 동성애자가 된 것 사이에는 부모가 느끼는 충격과 고통 의 정도가 다르다. [3] 동성애자의 권리와 건전한 성윤리를 가진 국민의 권리가 충돌할 때 에, 동성애자의 권리만을 옹호하고 건전한 성윤리를 가진 국민의 기본적인 - 13 -
권리는 제한 또는 금지함으로써 법의 형평성을 잃고 역차별을 한다. 예로서 학교에서 동성애자가 친구에게 동성애 유혹을 하더라도 징계를 가할 수 없기에, 동성애를 비윤리적이라고 인식하는 학생의 권리는 고려되지 않고 계속 동성애 유혹을 받고 고통을 받는다. 또한 동성애자인 교원이 수업 시간에 동성애를 정상이라고 가르치든지, 교직원이 개인적으로 학생을 불 러서 동성애 유혹을 하더라도 막을 수 없다. 따라서 학생이나 학부모의 민원이 들어왔을 때에, 학교는 동성애에 대한 어느 정도의 징계나 제재를 가함으로써, 건전한 성윤리를 가지는 학생과 학부모의 권리를 보호하는 제도적 장치가 있어야 한다. 그렇게 하려면 동성애 차별금지를 법제화할 때에 건전한 성윤리를 가진 국민의 권리를 보장한다는 단서조항을 반드시 포함시켜서, 동성애 차별금지의 소극적 의미만 포함되고 적극적 의미는 포 함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즉, 동성애자의 권리를 보호하면서 동성애를 비 윤리적이라고 인식하는 대다수 국민의 권리도 보장해 주어야 한다. 동성애 차별금지법이 만들어지면, 법에 의해 동성애가 보호를 받고, 교 육에서 동성애를 정상이라고 가르치고, 문화는 동성애를 하도록 유혹하기 에, 한국 사회에서 동성애 확산은 더 이상 피할 길이 없다. 동성애가 확산 되면, 결혼율의 감소, 저출산문제, 에이즈의 확산 등의 사회병리현상이 심 화되며, 청소년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은 동성애의 유혹에 시달리고 동성 간의 성폭력도 생긴다. 한국도 2007년에 법무부에서 동성애 차별금지법안 을 만들려고 입법예고까지 하였는데, 3주 동안의 입법예고 기간에 많은 국민들이 적극적으로 반대 의사를 표명하여서 만들지 못하였다. 하지만 조만간 다시 만들려고 시도할 것이기에 지금 최선을 다해서 동성애 차별 금지법안을 반대하는 단체를 견고하게 조직해 놓아야 한다. Ⅳ. 동성애를 옹호하는 기타 논리에 대한 반론 - 14 -
[1] 동성애는 개인의 성적 자유에 속하기에 허용해야 한다. (반론) 동성애는 개인의 성적 자유에 속하기에, 동성애를 하기 원하는 사람들은 마음대로 하도록 허용해야 한다는 주장은 사회의 윤리도덕을 전 혀 고려하지 않는 위험한 생각이다. 개인의 자유도 사회의 기본질서를 유 지하는 윤리도덕의 테두리 안에서 허용되는 것이지, 마음대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무엇이든지 마음대로 하도록 허용하면, 윤리도덕은 금방 무너지게 되고 동물적인 사회로 변한다. 특히 성적인 죄 악을 허용하면 할수록, 더욱 많은 사람들이 죄악된 방향으로 가려는 경향 이 있다. 예를 들어서 포르노의 제작 배포를 허용하면, 더 많은 포르노가 제작 배포되고, 더 많은 사람들이 본다. 따라서 성적인 죄악은 반드시 윤리 도덕의 테두리에 의해서 규제되고 억제되어야 한다. [2] 동성애자를 정죄하기보다는 긍휼히 여겨야 한다. (반론) 아무리 죄를 지은 사람이라 하더라도 이해하고 긍휼히 여기며 사랑으로 품어주어야 하지만, 죄를 분명히 지적해 주어야만 죄를 끊고 새 삶을 살 수 있게 된다.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동성애자의 삶이 결코 행복하 지 않기에, 동성애자에 대한 진정한 사랑은 동성애를 끊고 새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동성애자를 사랑한다면서 동성애가 비윤리적이 라고 지적하지 않는 것은 그 사람으로 하여금 파멸에 이르도록 방임하는 무책임하고 잘못된 사랑이다. 그런데 동성애 차별금지법은 동성애를 끊도 록 도와주는 모든 행위 자체를 금지시켜서 동성애자들이 결국 파멸에 이 르도록 하는 아주 잘못된 법이다. Ⅴ. 결론 [1] 동성애를 옹호하는 주장의 잘못을 널리 알려야 한다. - 15 -
동성애 옹호자들은 동성애는 유전이고, 선천적이고, 치유불가능하다고 주장하고, 동성애자를 차별하면 안 된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주장으로 서 구 사회에서 결국 동성애를 정상으로 인정하게 만들었고 한국에서도 똑같 이 주장하고 있으며, 현재 온라인상에 이러한 주장이 널리 퍼져서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주장이 맞는 것으로 오해하고 있다. 그러기에 동성애 옹 호자들의 주장이 잘못되었음을 널리 알려야 한다. 동성애는 유전도, 선천 적이지도, 치유불가능도 아니라는 사실을 합리적인 근거들과 함께 알려야 하며, 동성애는 비정상적이며, 에이즈와 밀접한 관계가 있고, 동성애자는 불행하다는 사실도 알려야 한다. 동성애를 끊도록 도와주는 것이 동성애 자들에 대한 진정한 사랑이며, 동성애를 끊도록 도와주는 것을 금지하고 동성애를 정상으로 인정하는 동성애 차별금지법은 오히려 그들을 불행하 게 만든다는 사실도 널리 알려야 한다. 특히 정부, 국회, 법조계 등에 알리 고, 과학계, 심리학계, 교수, 법조인 등의 전문가 그룹에도 바른 지식을 알려서 잘못된 법과 정책이 만들어지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2] 쉽지 않은 전쟁이지만 최선을 다하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 동성애와의 싸움은 반드시 이긴다는 믿음을 굳건하게 갖고 있어야 한 다. 인간의 몸의 구조에 근거한 상식적인 선에서 볼 때에도 동성애는 비정 상적인 것이 너무도 자명하다. 우리의 주장이 진리이며, 한국 내의 동성애 자 수가 적고 동성애 지지 세력이 아직은 적다. 하지만 동성애 지지 세력이 증가하고 있기에, 더 늦어지면 안 되고 지금 우리의 지지 세력을 넓혀야 한다. 한국에는 건전한 윤리의식을 가진 분들이 각계각층에 포진하고 있 기에, 건전한 윤리의식을 가진 분들이 조금만 열심을 내고 힘을 합쳐서 목소리를 내면 충분히 동성애 확산을 막고 건전한 사회를 유지할 수 있다. 미국 몇 개의 주와 유럽 등의 몇 나라에서 동성애를 인정하는 법이 만들 어진 것은 사실이지만, 동성애를 인정하는 나라들은 포르노를 합법화하여 - 16 -
성적으로 타락한 나라이다. 한국이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다고 본다. 왜냐 하면 대부분의 국가들이 경제적으로 부유해지면서 성적으로 타락하였다. 현 시점에 경제적으로 부유하면서 그래도 어느 정도의 건전한 성윤리를 가진 국가가 한국이다. 그러기에 경제적으로 부유하면서도 건전한 성윤리 를 잘 유지하는 본보기 국가가 되어야 한다. 이러한 시점에 우리가 한국인 이라는 것에 대해서 자부심을 가지고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 우 리에게 한국의 윤리도덕을 지키고, 더 나아가서 전 세계의 윤리도덕을 다 시 일으켜 세워야 하는 책임이 있다. [3] 우리 자신이 경건한 삶을 살면서 바른 성윤리를 확립하자. 우리 자신이 먼저 경건한 삶을 살면서 한국 사회에 바른 성윤리가 확립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누군가 하겠지 라는 안일하고 방관적인 태도 를 취하고 있으면 나중에 우리의 자녀가 학교에서 동성애를 배우는 날이 오며, 그 때에 땅을 치며 후회를 하여도 세상의 흐름을 막을 수 없는 상황 이 될 것이기에 지금 깨어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바른 사회는 저절로 만들 어지지 않으며, 민주주의 국가에서 목소리를 내지 않는 의견은 고려되지 않는다. 동성애 확산을 막고 한국 사회의 건전한 성윤리를 지키기 위하여, 2012년 3월에 바른 성문화를 위한 국민연합 (바성연)이란 단체가 설립되 었다. 종교와 이념을 초월하여서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는 단체이기에 건 전한 윤리의식을 가지신 분들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고 후원을 해 주시 길 간절히 부탁드린다. 바성연에 대해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바성연. 한국, cfms.kr)를 참고바라며, 홈페이지에 들어오면 동성애에 대한 풍부한 자료가 있다. 참고로 이 글은 바성연에서 작년에 발간한 동성애에 대한 불편한 진실 이란 책을 요약한 것이기에, 더 자세한 학술적인 내용에 대해 서 알기를 원하시면 책을 구입해 보시길 적극 추천한다. - 17 -
부록 동성애자들이 말해주지 않는 동성애에 대한 비밀 동성애자의 양심고백 존경하는 이명박 대통령님, 이귀남 법무부 장관님, 헌법재판소 재판관님, 국회의원님, SBS 윤세영 회장님께 안녕하세요. 동성애 주제가 논란이 되는 이 시점에, 저의 동성애 체험을 고백하고자 합니다. 저는 초등학생 고학년 때부터 동성애를 느꼈고 대학에 들어와 종로, 이태원에서 동성애자 커뮤니티에 가입하였습니다. 29살에 동성 애를 극복하기 위해 결심하였고 6년이 지난 지금은 여성과 교제 수준에 이를 정도로 동성애는 거의 없어졌습니다. 지금도 종로와 이태원 어디에 게이바가 있는지 족족 집어낼 수 있을 정도로 그쪽 실상에 대해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 드라마와 영화에서 동성애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두 남자가 산에 서 일을 하며 동성애를 경험하고 사랑하게 된 내용으로 화제가 되었던 영화가 개봉되었을 때 일반인들은 감동적이었다고 했으나 정작 동성애자들은 그다지 공감하지 못하였습니다. 이유는 동성애는 그런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1. 식성 처음 PC 천리안 통신을 통하여 그쪽에 나갔을 때 만난 형이 있었는데 그 형은 뚱뚱한 남자만 좋아한다 는 것이었습니다. 실제로 그 형은 뚱뚱한 남자 만 만나고 그런 남자가 아니면 아무 감정을 못 느낀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종로의 게이바에는 실제 뚱뚱한 사람을 좋아하는 동성애자만 출입하는 게이 - 18 -
바가 있고 그러한 취향의 사람이 아주 많았습니다. 지금까지 일반 사회에서 는 그렇게까지 특정한 체형을 숭배하듯 좋아하는 사람들은 본 적이 없었는데 좀 이상했지만 큰 신경은 쓰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동성애자들이 하루에도 수도 없이 생각하고 말하는 소위 식성 이 라는 것입니다. 식성은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속어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동성애자들은 식성에 의해 상대방을 구하는데, 위에 예로 든 뚱뚱한 체형, 평범 체형, 근육질 체형, 뚱뚱하지만 근육질의 얼굴과 몸에 털이 많은 베어스 타일, 중년남 등등 동성애자들은 각자의 고정적인 식성에 의해 교제 상대를 찾습니다. 물론, 이성애자들도 스타일을 말하긴 하지만 이상형에 대한 추구 일 뿐 사귀다가 마음에 들면 그냥 내 스타일이라고 말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즉 이성애자들의 스타일은 이성간의 애정 관계 형성에 있어서 절대적 역할을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동성애자의 식성은 절대적입니다. 실제 뚱뚱한 사람을 좋아하는 동성애자도 배가 많이 나온 스타일, 단순 비만 체형, 혹은 몸에 털이 많고 근육질의 베어스타일 등 추구하는 종류가 세분화되며, 이들은 자기가 추구하는 체형, 외모 외에는 절대 눈을 주지 않습 니다. 반면 평범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동성애자들은 절대 뚱뚱한 사람엔 눈 길을 주지 않으며 그들이 가는 게이바에도 출입하지 않습니다. 시간 낭비이 기 때문입니다. 또 키가 작고 아이 같은 스타일을 좋아하는 동성애자는 그런 사람만 찾으며, 중년층의 아저씨를 좋아하는 동성애자는 꼰대바(중년 동성애 자들이 가는 게이바)를 주로 찾아다닙니다. 이들에게는 아무리 매력적이어도 젊은 사람은 연애 상대가 되지 못합니다. 이렇게 워낙 식성이 고정적이다보 니 게이바에서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으면 맨 처음 하는 질문이 항상 식성이 어떻게 되세요? 입니다. - 19 -
서로 식성이 맞아야 사귈 수 있으니까요. 이성애자들은 자기 스타일이 아 니라고 퇴짜를 놓아도 여러 방법을 동원하여 물밑 작전을 벌여 마음을 얻기 도 하지만, 동성애자들 사이에선 식성이 안 된다 고 하면 바로 포기합니다. 구애를 하는 자신 스스로도 식성이 안 되는 사람이 자신에게 구애를 한다고 마음을 절대 줄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동성애자들은 식성을 만날 확률을 높이기 위해, 인터넷 카페도 체형별로 분류되어 가입하고, 채팅 시스템도 미리 자신의 체형과 나이, 원하는 식성을 입력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식성을 만날 확률이 적으므로 힘들어 하지 만, 그래도 그들은 식성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드물게 잡식 이라는 것이 있 는데 여러 스타일 중에서 가장 괜찮은 사람들을 좋아하는 동성애자가 있습니 다. 언뜻 보면 이들은 식성에 구애를 안 받는 것 같아 보이지만 여러 개의 식성을 가지고 있을 뿐 식성을 통하여 상대방을 구하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처음 예를 들었던 뚱뚱한 사람을 좋아한다는 형은 매우 평범한 체형 이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뚱뚱한 동성애자는 이상하게도 뚱뚱한 동성 애자를 좋아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몇 년 후 우연히 그 형을 만났을 때 형은 살을 일부러 있는 대로 찌워 뱃살이 비정상적으로 나와 있었습니다. 애인을 만들기 위해서 이렇게 찌웠다고 합니다. 식성이 무엇이겠습니까? 바 로 외모로 인한 성욕 이 식성의 모티브입니다. 사람의 내면이나 그 밖에 그 사람을 이루고 있는 것들, 교감 등 다 소용 없습니다. 동성애자들은 식성을 보면 그의 신체를 탐하고자 하는 욕구가 급상승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식성 이 통하면 거의 대부분 만난 첫날 성관계를 가집니다. 식성 발견 성욕 증대 성관계 애정관계 형성, 이것이 이들의 사랑 방식입니다. 동성애자들은 일반 사회에서도, 군대에서도, 일반 사우나에서도 식성을 찾 습니다. 이들은 지금도 하루에 수도 없이 식성을 말합니다. 길을 지나는 남자 중 마음에 들면 식성 지나간다 고 말하고, 그 남자의 외모에서 온 몸으로 성적 모티브를 얻는다면 올(all)식 이라고 표현합니다. 올식을 만나면 성적 - 20 -
욕구가 최강으로 증대되므로 정신 차리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그들에게 있어 서 짝사랑은 온 몸으로 그에게 성욕을 느끼는 것입니다. 따라서 동시에 여러 명을 짝사랑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것은 정상이 아닙니다. 어린 남자 아이 들이 멋진 군인이나 경찰을 보며 동경하는 것은 남성성에 대한 강한 열망입 니다. 하지만 그 시기에 남성성이 온전히 자라지 못하고 여성성이 채워졌다 면 그대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남자는 여성화되고 그는 무의식 속에 채워지 지 못한 남성성을 갈구하게 됩니다. 그것은 건장하게 잘 자란 다른 남성의 육체를 통해 얻어지며 이것이 식성 중에 동성애자 티가 전혀 나지 않는 100% 남자가 가장 인기 있는 이유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남성성의 훼손을 다른 남자를 통하여 갈구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무의식중에 자신이 되고 싶어하는 스타일이나 갈구하는 스타일이 바로 식성 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면 동성애자를 넘어선 성전환자들이 왜 나오는지도 이해가 가실 것입니다. 동성 애자들이 식성에 대해 어떠한 변명을 하더라도 믿지 마십시오. 대통령/장관/ 재판관/국회의원님은 동성애 세계를 경험한 적이 없으셔서 쉽게 판단이 안 서실 것입니다. 알기 원하신다면 저에게 연락하여 주십시오. 대통령/장관/재 판관/국회의원님께서 직접 게이바를 저와 함께 둘러 보셔도 좋습니다. 게이 바 몇 군데 들러보시면 제 말이 결코 거짓이 아님을 아시게 될 것입니다. 2. 때짜와 마짜 때짜 는 성관계에서 남성 역할을 하는 동성애자이고, 반대로 마짜 는 여성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거의 일반 남성과 다름없는 남성성을 보여야 때짜로 인정하지, 여성성이 다분하면 마짜들은 콧방귀 끼며 그런 때짜와 성관계 갖 는 것은 상상만 해도 불쾌하다고 말합니다. 또한 마짜들도 자존심 때문에 마짜라고 말하기보다 대부분 올(all) (때짜와 마짜 둘 다 가능)로 표현합니다. 하지만 그의 평소 행동을 살펴보면 올마 (완전한 마짜)인지 아닌지는 금방 알 수 있습니다. - 21 -
마짜의 성역할이 편하고 쾌감이 크므로 때짜보다 마짜가 압도적으로 많습 니다. 평때박마 라는 말이 있는데, 평소엔 때짜인 척 하다가 박을 타는(성관 계의 속어) 순간에는 마짜로 돌변하는 사람의 줄임말입니다. 그런데 마짜끼 리는 연인 관계를 거의 맺지 않을뿐더러 지속하기는 더 힘듭니다. 동성애자들은 종종 종로에서 번개 모임을 갖는데 공지를 본 동성애자들 이 참여 신청을 합니다. 그리고 많은 인원이 모여 인근 호프집에 자리를 잡으 면(종로 피맛골 근처에는 대규모의 인원이 들어갈 수 있는 호프집이 많습니 다.), 시작하는 첫 순서는 항상 자신의 식성과 성역할을 밝히는 것인데, 참여 자들은 그 순간 가장 적합한 상대를 구하기 위해서 머리가 비상하게 돌아갑 니다. 이렇듯 식성과 더불어 때짜와 마짜는 동성애자를 묶는 강한 굴레입니 다. 서로 식성이 통해야 성관계를 나누고 애정을 형성할 수 있겠지만 성역할 도 맞아야 합니다. 그들은 이것으로 인해 힘들어 하면서도 벗어나지 못합니다. 3. 저의 환경 / 동성애 식성의 원인 저는 어릴 때 누나들 틈에서 자랐습니다. 그리고 누나들처럼 아무 것도 모르고 여장놀이를 했습니다. 이것이 제 인생을 망쳤습니다. 백지 상태의 유 년기에 여자 역할 놀이를 했던 저는 제대로 된 남성성이 자라지 못하고, 대신 여성성이 그 자리에 심어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자같다 는 말을 많이 들었 습니다. 저는 많이 고쳤지만 아직도 저도 모르게 여성적인 모습이 있습니다. 저 또한 식성을 가지고 있었고 그 식성에 해당하는 사람을 보면 밤잠을 이루 지 못하였고 그의 성기와 그의 육체를 갈구하였습니다. 저는 그것이 사랑의 감정인줄 알았습니다. 물론 이성애자 사이에서도 최소한 상대방이 이성으로 보여야 하고 성적 매력에 끌리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만이 절대적이라면 아무리 남자라도 그건 좀 이상한 것 아닐까요? 더구나 그것이 일부러 의도한 것이 아니라 자신도 모르게 거기에 중독되어 있는 것이라면, 그것에서 벗어나기 위해 치료를 받아야 할 것입니다. - 22 -
저는 동성애를 치료하던 중 어느 날 식성에서 해방된 것을 알았고 어린 시절부터 저를 억눌러온 식성에서 해방된 느낌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식성이 없어지고 남자가 나와 같은 개체임을 알게 된 시점부 터 동성애는 급격히 떨어졌습니다. 자석이 같은 극끼리는 밀어내듯이 남자가 아무리 매력적이더라도 나와 같은 개체 - 그도 남자, 나도 남자 - 임을 새삼 식성을 벗어난 시각에서 보게 되자 더 이상 남자를 통해 나의 훼손된 남성성 을 갈구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제가 만나 본 많은 동성애자들이 저처럼 어릴 때 남성성을 제대로 채우지 못하는 환경에서 자랐고, 저처럼 여성성이 채워진 동성애자는 행동도 여성적 입니다. 그 외에 성적 관계를 통해 동성애를 배우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로 어떤 동성애자 A는 동네 사우나 수면실에서 자는 동안 옆에 누운 남자가 성기를 만지는데 거부하려다 음욕을 풀자는 생각으로 그냥 두었습니다. 그런 데 집에 가서도 그것이 자꾸 생각나 다시 그 사우나를 찾았는데, 다시 그 남자를 만나 수면실에서 은밀히 몸을 허락하였습니다. 자신을 만진 남자는 중년 아저씨였는데 이 일로 A는 식성이 중년으로 고착화되어 동성애자 세계 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잘 아는 B형은 정상적이었으며 결혼도 하고 애정관계도 무척 좋았습 니다. 그런데 이 형이 가끔 야동을 보곤 했는데 좀 더 색다른 것을 찾다가 게이포르노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 형은 그것을 보며 자위행위를 하였고 점 점 동성애적 섹스에 몰입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동성애자 세계에 발을 디디 게 되었고, 부인과 이혼하고 게이바에서 만난 남동생을 애인으로 둘 만큼 그는 동성애가 주는 자극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식성은 귀 여운 느낌을 주는 연하의 남자였습니다. 저에게 상담을 해온 대학생 C는 고등학생 때 집에서 부모님이 PC 음란사 이트를 막아놓아 볼 수 있는 것이 게이 사이트 밖에 없었습니다. 그 이전에 그는 한번도 동성애에 대해 생각하지 않던 평범한 학생이었는데, 게이 포르 - 23 -
노를 보다가 그만 아주 짧은 시간 내에 동성애의 자극에 크게 휘둘려 버렸습 니다. 그는 동성애자 세계에서 있으면서도 이성애자였던 과거의 자신을 그리 워하였습니다. 그 학생은 자신을 정상이라고, 원래부터 동성애자였다고 포장 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동성애가 정상입니까? 수면실에서 중년에게 동성 체험을 하고 중년 만 찾아다니는 동성애자가 과연 정상입니까? 제가 식성을 벗어나고 이성애자 들의 사랑의 방식을 깨닫기 시작하였을 때 좀 힘들었습니다. 그동안처럼 식 성을 통한 관계가 아니라 진실로 마음을 나누는 방식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걸리더라도 그렇게 나아가고 마음을 열고 애정을 갖게 되는 것이 바로 사랑 아니겠습니까? 동성애자의 사랑은 결코 정상적인 것이 아닙 니다. 동성애자들의 애정 관계가 대부분 짧은 것은 성적 모티브가 이들 관계에 절대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육체를 탐하는 기간이 끝나고 다른 공감 대가 없으면 그들은 쉽게 헤어집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많은 커플이 이번만 큼은 오래 만나자 고 다짐을 해도 결국은 똑같습니다. 4. 성병 실태 동성애자 찜방 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상가 지하나 외진 곳에 간판도 없이 주로 새벽에 영업하기 때문에 근처 상인들도 이곳이 무엇을 하는 곳인지 잘 알지 못합니다. 찜방은 대체로 어두침침하며 큰 방과 침대가 있는 작은 방들 이 있습니다. 입장료를 내면 수면가운과 사물함 열쇠를 주는데, 들어가면 샤 워하고 수면 가운을 입고 가스라이터를 들고 방들을 순회합니다. 방이 미등 정도만 켜있어서 많이 어둡습니다. 동성애자들은 상대 얼굴에 라이터를 비춰보고 식성에 맞으면 작은 방으로 데려가 성관계를 가집니다. 그냥 큰 방에서 남이 보거나 말거나 성관계를 가지며, 집단 성관계도 평범한 - 24 -
일입니다. 그들은 하루 밤에 수차례 여러 명과 관계를 가지며 항문 섹스를 하여 나온 정액, 대변, 피, 림프액 등을 입장할 때 주는 수건인 바닥에 널부러진 수건으 로 닦습니다. 아침이 되면 온 방은 이 수건들과 피와 대변이 묻은 콘돔으로 가득합니다. 침대에서 관계를 가진 경우 몸이나 손에 묻은 위의 분비물들을 침대나 이불, 베개에 닦습니다. 수건은 찜방 세탁기에서 빨아버리고 침대나 이불은 언제 세탁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들은 그 수건을 다음 입장시 또 사용하고 대변 찌꺼기가 잔뜩 묻은 침대와 이불에서 또 관계를 가지고 잠이 듭니다. 이런 찜방이 서울에만 여러 군데 있는데 통틀어 하루에 몇 백 명씩 찾아옵 니다. 동성애자들은 찜방을 부정하지는 않으나 이성애자들의 업소 에 비유하 여 극히 음란한 동성애자만 간다고 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많은 수의 동성애자가 찜방을 이용합니다. 동성애자 카페에 들어가셔서 자유게시판에 찜방, 사우나 등을 검색해 보십시오. 그곳 무용담들이 수두룩하게 검색될 것입니다. 댓글까지 보시면 아주 많은 이들이 광범위하게 이용하며, 별 비판 도 없으며 오히려 비판하는 소수의 동성애자를 비난하는 것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문제는 찜방을 통하여 무작위로 퍼지는 성병입니다. 실제 여성 역할을 하 는 동성애자는 상대방이 성관계 도중 콘돔을 슬쩍 빼버릴까 봐 매우 걱정합 니다. 에이즈에 걸린 동성애자가 보복심리로 콘돔에 구멍을 뚫어 오는 경우 도 있고 관계 도중 빼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콘돔만으로 에이즈를 다 막을 수 없습니다. 또한 유부남 동성애자들은 애인을 사귀기 힘들므로 찜방에서 성욕을 해소 하고 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부인까지 무차별적으로 감염됩니다. 곤지 름 (항문사마귀)은 동성애자들이 이름만 들어도 치를 떠는 병인데, 동성애자 카페에 들어가서 곤지름 을 검색하면 몇 페이지에 달하는 것을 보실 수 있습 - 25 -
니다. 항문섹스를 하는 그들은 항문사마귀에 감염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이 병은 잘 낫지도 않고 재발이나 감염이 잘 되어 동성애자들은 곤지름을 아주 끼고 삽니다. 그리고 임질과 매독 등도 아주 잘 걸립니다. 매독은 2차 시기엔 피부 접촉만으로 감염될 수 있습니다. 성병에 걸린 상태에서는 면역력이 많이 떨어지므로 줄줄이 성병에 감염될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처음 찜방에 발을 들인 사람은 그곳을 주로 이용하는 동성애자 - 이들은 거의 100% 에이즈 환자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 에게 타깃 이 됩니다. 대부분 나이가 어린 동성애자이므로 그곳 실정을 잘 모르고 호기 심에 와보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 경우 경험 많고 능글능글한 동성애자들 에 의해 에이즈를 비롯해 여러 성병에 감염될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방문 첫 날, 에이즈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찜방 인근 주민은 동네에 에이 즈 제조 공장이 있는 줄도 모릅니다. 동성애자들은 일반 남자들이 업소 다니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하지만, 성병 의 전파력에 있어서는 항문 성교를 하는 동성애자들의 찜방은 일반 업소와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그 파괴력은 엄청납니다. 동성애자들은 이를 알면서 도 뻔뻔스럽게 이성애자의 업소와 비교합니다. 무작위로 성병검사를 한다면 이성애자와 비교했을 때 아주 큰 차이로 동성 애자의 성병 감염률이 높을 것입니다. 제 친한 친구 둘도 젊은 나이에 에이즈 에 걸려 있습니다. 하지만 찜방은 여전히 다니면서도 절대 상대방에게 말하 지 않습니다. 식성을 통해 육체를 갈구하고자 하는 욕구는 에이즈에 걸렸다 고 해서 사라지는 게 아니니까요. 그리고 나이 들면 결국 에이즈에 걸리게 되어 있습니다. 확률 게임이고 도박에 빠진 사람이 결국은 가산을 탕진하는 것처럼 이 바닥에서 생활하면 본인이 아무리 건전하게 생활한다 하여도 결국 에이즈 걸린 사람과 만나는 것은 정해진 수순입니다. 더구나 동성애자라는 그다지 크지 않은 무리 가운데 - 26 -
서 성관계 상대자가 돌고 돌면 결국 그 사람이 그 사람이 되며 자기도 에이즈 감염이 되는 것은 시간문제일 뿐입니다. 찜방에 대응하여 많은 만남으로 이루 어지는 것이 바로 채팅을 통한 만남인데, 이들은 사진을 교환하거나 캠을 통 해 상대를 확인하고 어느 정도 식성이 되면 직접 만나 모텔로 갑니다. 하지만 상대방이 전날 찜방에서 뒹굴다 온 사람인지 서로 전혀 알 수 없습니다. 5. 항문 성교 동성애자들은 항문 성교에 대해 알려지는 것을 굉장히 민감하게 생각하므 로 사람들에게 성적으로 문란한 극소수의 동성애자들만 한다고 말할 것입니 다. 하지만 동성애자 세계에서 항문 성교를 하지 않으면 거의 장애인 취급을 당합니다. 항문 성교는 항문 안에 있는 전립선을 자극하는 것입니다. 처음에 는 무척 아픔을 느끼지만 몇 번 하다보면 여기에 중독됩니다. 그때부터는 동성애에서 빠져나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 정도까지 되면 그 사람은 외모만 남자이지 정서적으로 그냥 여자라고 봐야합니다. 남자를 볼 때 그 사람의 물건을 상상하며 그를 통한 여성적인 성적 자극을 생각합니다. 그건 남자가 아닙니다. 많은 동성애자를 보았지만 그들의 대화에서 항문 성교를 하지 않는다는 동성애자는 거의 본적이 없습니 다. 이 바닥에 갓 나온 어린 동성애자도 사랑하는 형이 원하면 아파도 참습니 다. 그런데 항문 성교를 하면 성병 감염이 현저히 높을 뿐 아니라 항문이 완전히 망가지게 됩니다. 나이가 들수록 배변기능이 떨어지기에 변이 묽어지 는 경우가 많은데, 항문이 늘어나면 변이 나오는 것을 막지 못합니다. 변의가 있을 때 빨리 화장실에 가지 않으면 항문 괄약근이 조여주지 못하므로 변을 그대로 줄줄 싸게 됩니다. 동성애 카페 게시판에서 변실금 을 검색하시면 그들이 항문이 늘어남으로 인해 받는 고통을 잘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평소에도 항문으로 가스가 나올 때, 혹은 괄약근에 힘을 줄 일이 있었을 때 묽은 변이 조금씩 새어나오므로 - 27 -
항문은 항상 이상한 액체가 흐르고 그들은 만성 항문소양증에 시달립니다. 늘어난 괄약근은 줄어들지 않으며 평생 치료가 안 됩니다. 나이가 더 들수록 항문의 힘은 더 빠져 증세는 갈수록 심각해집니다. 그러 나 동성애자 세계에서는 이러한 것에 거의 주의를 주지 않습니다. 창피하므 로 숨깁니다.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문섹스의 쾌감을 포기할 수 없으 므로 될 대로 되라는 식으로 항문섹스를 합니다. 이 정도가 되면 에이즈는 오히려 작은 문제일 뿐입니다. 6. 군대 내 동성애의 위험성 제가 아는 한 동성애자는 군대에서 동성애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고참이 자는 도중 자신의 성기를 만졌으나 그는 부하인 자신의 처지에서 거 부할 수 없었고, 그와 같은 과정이 수차례 반복되면서 자신도 고참의 성기를 만지게 되었습니다. 또 이등병이라는 어려움 속에서 고참의 편애도 좋았습니 다. 점차 성접촉은 대담해졌고 동성의 성기를 통한 자극이 완전히 각인되어, 그는 제대 후 자신을 기다렸던 여성과 헤어지고 동성애자 세계로 나왔습니다. 위 사례에서 보듯이, 군대의 엄격한 상하계급구조 특성상, 동성애 성향이 있는 사람이 고참이 되면 내무반 내에서 수많은 졸병들을 성추행, 성폭행하 는 것이 용이하고 실제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군부대 내 동성애가 허용된다면 동성애와 에이즈가 동시에 급속하게 확산될 것입니다. 또 소대 장과 일병 가 애인관계더라. 하는 식의 소문이 군 내 퍼진다면 군의 사기는 떨어뜨리고 군 기강은 무너지게 될 것입니다. 7. 동성애 치료 저의 경우 치료한 지 4년 정도 됐을 때 식성을 비롯하여 남성에 대한 성 집착이 떨어져 나갔습니다. 식성에서 해방된 것이 지금도 감격스럽습니다. 동성애는 극복하려는 의지가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동성애에 미련을 두면 - 28 -
40년이 걸려도 소용없다고 생각합니다. 작용 반작용의 법칙처럼, 식성에서 어느 정도 자유로워지기 전까지는, 동성애를 끊으려 하면 동성에 대한 집착 이 더 강해집니다. 하지만 이것은 어떠한 중독 치료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그러나 치료를 계속 해나갔을 때 동성애의 내부 균열이 미세하게 진행되고, 거대 빙산이 붕괴되는 것처럼 때가 되면 급속히 무너지는 것을 경험했습니 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제 자신의 남성성이 얼마나 훼손되어 있었는가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성인 이후 늦게 동성애를 배운 사람은 이 과정만 극복해 도 과거로 되돌아갈 수 있습니다. 어린 시절에 남성성이 훼손되고 여성성이 채워진 동성애자는 식성 치료 후 본질적인 동성애 치료인 남성성을 회복을 해야 합니다. 이때가 되면 다른 남성을 통해 남성성을 갈구하지 않으며 자기 자신에게서 남성성을 채우고자 하게 됩니다. 따라서 그동안 관심이 없던 격렬한 스포츠나 축구, 족구에 관심 을 갖게 되고, 이 단계에서 군대 같은 환경에 들어간다면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봅니다. 8. 미국의 동성애 치료 동성애자들은 동성애는 치료될 수 없으며 정신장애 목록에서 삭제되었다 고 말합니다. 하지만 미국 정신의학협회에서 처음 목록에서 삭제하게 된 배 경은 1970년대 게이 행동주의자들이 의사들을 상대로 온갖 협박과 압력과 로비를 행사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협회는 거의 함몰 지경 에 이르렀고 많은 논란 끝에 1973년 정신질환의 목록에서 동성애를 삭제했 고, 그 후 미국 심리학협회가 이를 그대로 따른 것입니다. 한 가지 주목해야 할 사실은 그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1,021건의 동성애 치료 보고가 있었고, 그 자료들은 모두 폐기되었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미국 에는 이성애자로 변화된 많은 사람들이 단체를 만들어 동성애자들을 상대로 수기도 밝히고 치료도 받게 하고 있습니다. - 29 -
9. 글을 마치며 현재 동성애인권운동은 위와 같은 동성애자의 현실은 전혀 말하지 않고 좋아 보이는 것만 말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실태가 어떤지, 식성이 무엇인지 도, 치료가 가능한지도 사람들은 모릅니다. 현재 드라마에도 그런 것은 나오 지 않습니다. 작가는 모르니까요. 저도 동성애자 생활을 할 때에는 주변 친구 들에게 커밍아웃은 할지라도 식성이나 불리할 수 있는 것은 말하지 않았고 말하더라도 아주 줄이거나 이성애자와 비슷한 점을 들어 안심시켰습니다. 아마 동성애자들은 100% 그러할 것입니다. 진심으로 동성애자들은 식성을 입에 달고 살지만 대통령/장관 / 재판관 / 국회의원님은 한번이라도 그런 단어를 들어본 적이 있으십니까? 동성애 인권을 지지하는 많은 일반인들은 이러한 실태는 전혀 모르며 그저 감정적으로 인권을 인식하고 지지하는 실태 입니다. 실제로 동성애를 지지한다는 한 아버지의 블로그에서 댓글로 대화를 해본 적이 있는데, 그는 동성애자의 현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에게 제가 당신의 아들이 동성애자가 되어 여자같이 행동하고 종로 나 가서 다른 남자와 성관계를 가져도 좋으냐? 고 물었을 때 그는 더 이상 대답 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이 정답입니다. 모두가 자신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 하며 동성애를 지지하지 그것이 자신의 아들, 딸의 문제가 되었을 때는 또 다른 것입니다. 동성애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인권을 몰라서 그러는 것이 아 닙니다. 대다수의 동성애 반대자들은 동성애자의 인권을 존중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동성애는 옳지 않다 고 생각합니다. 저의 블로그 대화를 지켜 본 어떤 사람이 그러더군요. 많은 사람들의 인생 이 달린 문제다. 현실 파악도 제대로 못하면서 그런 싸구려 감상주의로 인권 을 입에 담지 말라. 동성애자의 인권을 법적으로 허용한다고 그들의 식성이 없어지고 찜방이 사라지며 항문 섹스를 안 하겠습니까?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 30 -
그들의 인권을 허락한다는 것은 공식적으로 이 사회의 테두리에 저 모든 것들을 합법적으로 끌어들이겠다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단순히 그들의 인권을 향상시키는 법이 아니라 더 이상 동성애를 비정상이라 말할 수 없게 되고, 치료할 길도 막히게 됩니다. 치료 받기를 갈망하는 동성애자, 청소년 들, 그들 부모의 눈물 위에, 그리고 우리나라의 모든 국민 위에 동성애를 강압적으로 올려놓는 법입니다. 아니 동성애의 모든 부작용을 극대화시킬 것입니다. 이것이 얼마나 무서운지도 모르고 끌어들이는 일이 될 수 있습니 다. 나이든 동성애자들은 동성애 세계가 얼마나 무서운지 다 알고 있습니다. 젊음의 때가 가고 30대가 넘어 식성 경쟁에서 밀려나기 시작하면 동성애 자들은 그 후로 절대 고독과 외로움에 평생을 살아야 합니다. 나이든 동성애 자는 서로 얘기 안 해도 누가 에이즈에 걸렸는지도 잘 압니다. 하지만 젊은 동성애자나 일반인에게 이런 것들을 말해주지 않습니다. 또한 동성애자들이 제시하는 동성애자로서 멋지게 사는 자들의 사례에 속지 마십시오. 본질은 그것이 아닙니다. 주말마다 찜방을 헤매고 항문이 다 늘어나 변을 질질 싸고, 성병의 고통과 계속되는 공포에 계시달리며 결국 에이즈로 마감하는 대부분 의 동성애자는 처음부터 그렇게 살려고 한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마음을 먹어도 시간과 환경이 결국은 그들을 그렇게 만들어 버립니다. 그것은 절대 인권이 아니며 인권법으로 해소할 수도 없습니다. 그런데도 무조건 정상으로 인정하면 되는 것입니까? 실상은 이러한데 동성애자 결혼제 도, 입양제도, 차별금지만 해놓으면 인권법입니까? 동성애를 치료하고 그 세 계에서 나올 수 있는 길을 만드는 것이 진정 그들을 위한 인권 아닐까요? 적어도 국민들이 동성애가 무엇인지, 동성애자들의 실태가 어떠한지 제대로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대통령/장관/재판관/국회의원님, 저는 앞서 말씀 드렸듯이 직접 이 모든 것을 확인시켜 드릴 수 있습니다. 저를 부르시면 제가 찾아갈 수 있습니다. - 31 -
동성애자 세계의 모든 것이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합법화가 된다면 그것은 전국민적인 재앙입니다. 부디 올바르게 판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가 동성애로 진통을 앓고 있는 서구사회를 모델링 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동성애가 합법화되지 않은 건강하고 밝은 나라가 되어 전 세계를 선도하는 선진한국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2010. 11. 4 동성애자에서 전향한 김정현 올림 * 참고로 위의 글은 2010년에 참교육어머니전국모임, 동성애차별금지법반 대국민연합,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 등의 여러 단체의 이름으로 신문 에 광고 형태로 나갔던 내용입니다. 위에 있는 글에 관하여 더 자세하게 알기를 원하시는 분께서는 다음카페 http://cafe.daum.net/hiddentruth (동성애 진실)를 방문해 주세요. * 바른 성문화를 위한 국민연합 소개 바성연은 한국의 건전한 성윤리를 지키기 위하여 여러 전문가들이 자신 의 시간과 힘을 모아서 최선을 다해서 싸우고 있사오니, 여러분의 관심 과 재정 후원을 간절히 요청합니다. 연락처 전화: 070-4603-0264, 팩스: 02-711-2201, 홈페이지: cfms.kr, 바성연.한국 * 동성애에 대한 불편한 진실 책을 구입하기 원하시면, 김명숙간사(010-2740-9189)에게로 연락을 바랍니다. - 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