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T INSTITUTE FOR INTERNATIONAL TRADE 국제무역연구원 Trade Brief 214.11. 6. No.65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511 무역센터 트레이드타워 481호 Tel:2)6-5159 Fax:2)6-619 홈페이지:http://iit.kita.net 아시아 신흥국 1), 포스트 중국 기대 크나 투자비용 상승 만만치 않아 최근 중국이 위안화 상승, 임금인상, 각종 규제 등으로 생산기지로서의 매력을 상실 하면서 아시아 신흥개도국이 중국을 대체할 세계의 공장 으로 부상하고 있음. 이들 국가는 젊은 노동력이 풍부하고 외국기업 유치에 적극적인데다 비교적 높은 경제 성장을 지속하고 있어 글로벌 기업의 진출이 늘고 있는 한편, 중국 이후의 생산거점 확보에 나서는 우리기업의 관심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음. 그러나 인건비, 임대료, 공공요금 등 각종 투자관련 비용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고 인프라 부족 및 공공부문 부패 등의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어 진출시 투자관련 비용, FTA활용 측면, U턴기업 지원정책 해당국의 인프라 수준과 국가 안정성 등 내재된 리스크 장기적 관점에서 소비시장으로서의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음 1) 1 생산기지로서의 위상 하락하는 중국 세계의 공장역할을 해오던 중국의 매력도는 위안화 상승, 임금인상 등으로 지속 하락하고 있어,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글로 벌 기업들은 새로 운 생산기지를 모색중 중국은 풍부한 노동력과 저임금 등을 무기로 세계최대 FDI(외국인직접투자) 유치국으로 확고 한 지위를 차지하여 글로 벌 생산기지로 서의 역할을 수행하였으나, 최근 급증하는 인건비, 투자규제 등 다양한 장벽들로 인해 글로 벌 기업의 이탈이 가속 화 되고 있음 - 중국진출 기업들은 매년 1%를 상회하는인건비 급증으로채산성이 악화되고있고, 21년 이후 생산가능인구의감소로인력난에 허덕이고있음 * 인건비 추이(달러/월, JETRO) : 북경 ( 1)152 ( 14)522, 상해 ( )126~272 ( 14)495 - 또한, 중국 정부의외국인 투자 유치전략이 양적확대에서 질적성장으로전환됨에 따라, 특혜 축소 및 감독 투자 승인규정 강화등 외국기업의투자 및 경영환경이 악화되고있음 * 신기업소득세법( 8.1) 주요내용 : 외자기업 기업소득세율 25%로 통일(기존 15~24%), 섬유 피혁 등 환경오염유발업종에 대한 가공무역제한조치 강화 등 우리나라는한-미, 한-EU FTA 등에 따른 관세절감 효과와 해외시장에서의 Made in Korea 선호도를 활용하기 위해 중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U턴기업 * 과, 더 높은 생산성을고려하여 동남아시아 등으로이주하는기업 역시 다수 출현 *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지원에 관한 법률( 13)을 제정, 14개 U턴기업을 선정하는 등 해외진출 기업의 국내로의 유턴을 촉진하고 있음 1) 아세안 국가중 소득수준이 높고 인구규모가 작은 브루나이와 싱가포르를 제외하고, 우리기업의 해외투자규모를 고 려, 9개국 선정 :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인도 1
2 중국 대체지로 재조명 받는 아시아 신흥개도국 아시아 신흥개도국, 젊은 노동력 풍부하고 소비시장으로 서의 전망도 밝아 아세안은 6억 2천만명(23년 7억 4천만명 전망, UN)에 달하는 인구규모와, 15~29세 젊은 연령층이 전체인구의 27%를 차지할 정도로 값싸고 풍부한 노동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도는 세계 2위의 인구대국인데다가 국민소득이 높아지고 있어 거대 소비시장 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충분 이런 가운데 태국을 중심으로 아세안을 공략중인 일본과 최근 인프라 및 생산기지 투자에 열을 올리고 있는 중국 한국이 아시아 신흥개도국에서 소리없는 제조업 전쟁중 219년까지 6%대 경제성장이 기대되고, 외국인 투자도 지속 적인 성장세 시현 경제성장률은 21년 이후 다소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나 219년까지 평균 6.3%대를 유지하여 저성장 기조(2%대)에 들어선 선진국에 비해 발전가능성 높음 213년 외국인의 직접투자금액은 89억 달러로 26년 이후 연평균 9.9%의 성장세를 기록, 여전히 매력적인 시장임을 반증 아시아 신흥개도국과 선진국의 경제성장률 전망 (단위 : %) 아시아 신흥개도국의 직접투자금액 추이 (단위 : 백만달러) 14. 5, 1, 12. 1. 45, 4, 84,98 84,18 79,68 88,968 9, 8, 35, 7,825 7, 8. 3, 64,32 58,28 6, 6. 25, 46,857 5, 4. 2, 4, 2. 15, 3,. (2.) 26 27 28 29 21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1, 5, 2, 1, (4.) 26 27 28 29 21 211 212 213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인도 인도네시아 라오스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인도 선진국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태국 베트남 총계 지수 (총계) 자료 : (좌)IMF World Economic Database 214 (우) UNCTAD STAT 2
아시아 지역은 현재 우리나라의 해외직접투자 1위 지역이며, 특히 중소기업들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신흥개도국(9개국)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음 對 아시아 투자는 1986년 최초로 對 북미지역의 투자금액을 추월하고 22년 이후엔 對 중국의 투자 증가 등에 힘입어 부동의 1위를고 수 중소기업의 아시아 신흥개도국 투자규모는 24년만 해도 중국, 미국의 다음 순으로 총 해외투자규모의 1%에 미치지 못했으나, 213년에는 32.3%로 중국과 미국에 앞섬 한국의 지역별 투자규모 추이 (단위 : 십억달러) 중소기업의 지역별 투자규모 비중추이 (단위 : %) 14 % 1% 12 24 55.1 19.5 7.8 17.5 1 8 27 29.3 1.9 21.8 38. 6 4 21 28.1 17.5 21.8 32.7 2 213 23.2 21.1 32.3 23.5 1999 2 21 22 23 24 25 26 27 28 29 21 211 212 213 아시아 중동 북미 중남미 유럽 아프리카 대양주 중국 미국 아시아 신흥개도국(9개국) 기타 자료 : 한국수출입은행 해외투자통계 3 아시아 신흥 9개국의 투자관련 비용은? 2) 2) (인건비) 아시아 신흥개도국 주요도시의 인건비는 생산직에서 사무직에 이르기까지 대체적 으로 서울의 절반이하 수준이지만 상승추세 생산직 근로 자 인건비(월)는 쿠알라룸푸르(429$), 방콕(366$)이 가장 높으며, 월 1 달러 수준인 도시는 하노이(155$), 비엔티엔(137$), 프놈펜(11$), 양곤(71$)의 순 - 최근 유망투자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는 미얀마 양곤의 생산직 근로 자 인건비는 26년 월 17~33달러에서 214년 월 71달러로 상승했으나, 아시아 신흥개도국 중 최저의 인건비를 보이고 있으며 일반 점포(음식/의 류)의 인건비 역시 최저 수준 2) 본 장은 JETRO의 아시아 오세아니아 주요도시 지역의 투자관련 비용 비교(` 14.5) 를 바탕으로 작성, 주요국 (도시)을 인건비, 지대, 공공요금, 세제 등 4대 지표로 구분하여 국가별 상대 비교와 시계열 분석을 실시 3
사무직 관리자 인건비(월) 역시 글로 벌 기업이 다수 진출해있는 쿠알라룸푸르(1, 94$), 방콕(1, 673$)이 가장 높으며, 양곤(584$)이 가장 낮음 - 특히,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는 지리적 여건상 동남아시아의 중심이며, 사회 공공 인프라가 훌륭하고 영어가 통용되는 국제적 환경으로 인해 세계기업들이 동남아 비즈니스 허브로 인식하고 활발히 진출중 - 그러나, 국민소득 1만달러를 넘어섬과 동시에 상대적으로 높은 인건비로 인하여 일반 제조업보다는 첨단 기술 제조업 분야에서 외국인 투자를 보다 많이 유치중 아시아 신흥개도국 주요 도시의 생산 사무직 인건비 및 점포직원 인건비 현황( 14) (단위 : 달러/월) (단위 : 달러/월) 4, 3,5 3, 2,5 2, 1,5 1, 5 6 5 4 3 2 1 생산직 근로자 생산직 기술자 생산직 관리자 사무직 근로자 사무직 관리자 점포 직원(의류) 점포 직원(음식) 자료 : JETRO 아시아 오세아니아 주요도시 지역의 투자관련 비용 비교(` 14.5)재 편 가공 법정최저임금(월)은 비엔티엔(78$), 프놈펜(1$)이 최저수준이나 양곤 역시 미얀마 노동부가 신규 최저임금으로 약 67달러를 제시( 12)하고 있어 매우 낮은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예상 아시아 신흥개도국 주요 도시의 법정최저임금 현황( 14) (단위 : 달러/월) 구 분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마닐라 방콕 하노이 비엔티엔 프놈펜 양곤 뉴델리 최저임금 274 2 2 181 128 78 1-13 자료 : JETRO 아시아 오세아니아 주요도시 지역의 투자관련 비용 비교( 14.5)재 편 가공 그러나, 전반적으로 인건비는 급상승추세에 있어 26년 이후 8년간 한국의 인건비가 연평균 5.4% 증가한 것에 비해 평균 1.4%의 빠른 상승속 도를 보이고 있음 * 양곤(19.6%), 쿠알라룸푸르(12.6%), 방콕(12.2%), 뉴델리(9.9%), 자카르타(7.9%), 하노이(5.7%) 등 4
(지대) 사무실 및 주재 원용 주택 임대료는 비엔티엔이 최저수준, 양곤이 독보적으로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음 양곤은 부동산의 절대공급이 부족한 반면 미얀마 경제를 낙관하는 글로 벌 기업이 대거 진출하면서 상업 시설의 개발이 급속 도로 진행, 사무실 및 주택 임대료가 가파르게 상승중 - 사무실 임대료(m2)는 비엔티엔(13$)과 마닐라(2$)가 가장 저렴한 편인 반면 양곤(9$) 은 21년 이후 58.6%의 연평균 증가율을 보이며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 - 주재 원용 주택 임대료(월) 역시 프놈펜(1, 3$)과 비엔티엔(1, 65$)이 최저수준이며 양곤(4, $)이 최고 수준으로 타 도시의 약 2배 수준 아시아 신흥개도국 주요 도시의 지가 현황( 14) (단위 : 달러) 양곤의 사무실 및 주택 임대료(m2) 추이( 14) (단위 : 달러) 1 9 8 7 6 5 4 3 2 1 45 4 1 4 35 35 9 3 3 8 25 7 2 25 6 15 1 2 5 5 15 4 3 1 2 5 1 사무실 임대료 (1m2) 주재원용 주택 임대료(월) 26 28 21 212 214 자료 : JETRO 아시아 오세아니아 주요도시 지역의 투자관련 비용 비교(` 14.5)재 편 가공 (공공요금) 산업용 전기 및 수도요금은 대부분의 도시가 서울보다 높거나 비슷한 수준 산업용 전기요금(kWh)은 마닐라(.19$)와 프놈펜(.19$)이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으며 자카르타(.7$)가 가장 낮은 수준으로 서울(.7$)과 동일 - 최근 인도네시아 정부는 전기료를 214년 말까지 중소기업 총 38.9%, 대기업 64.7% 인상한다고 발표, 물가 및 산업 전반에 부담을 가중할 것으로 예측 산업용 수도요금(m3) 역시 마닐라(1.64$)가 서울(.8$)의 두 배로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으며, 방콕(.39$)이 최저 수준을 보임 - 마닐라는 인건비 및 지대 부문에서 상대적으로 경쟁력을 보이고 있으나 산업용 전기 수도 요금에 있어서는 아시아 신흥개도국 중 최고 수준 5
주요 도시의 산업용 전기요금(kWh) 현황( 14) (단위 : 달러) 주요 도시의 산업용 수도요금(m3) 현황( 14) (단위 : 달러).2.18.16.14.12.1.8.6.4.2 1.8 1.6 1.4 1.2 1.8.6.4.2 주 : 아시아 신흥개도국 중 전기요금 및 수도요금이 누락된 도시는 제외 자료 : JETRO 아시아 오세아니아 주요도시 지역의 투자관련 비용 비교(` 14.5)재 편 가공 (조세) 아시아 신흥개도국 역시 OECD국가처럼 법인세율을 인하하고 있는 추세로 26년 이후 3~15%p 인하, 이런 추세는 외국 기업 유치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지속 될 전망 아시아 신흥개도국의 법인세율은 평균 24.6%로 OECD 평균( 14) 25.3%보다 다소 낮은 수준이며, 개인소득세율은 평균 28.%로 OECD 평균( 14) 35.8% 보다 매우 낮은 수준 - 지난 8년간 법인세율은 미얀마 4% 15%, 태국 3% 2%, 인도네시아 35% 25%로 각각 인하되었으며, 베트남도 법인세율을 최근 22%로 낮춘데 이어 216년까지 2% 까지 추가 인하키로 함 주요 아시아 신흥개도국 법인소득세율 현황( 14) (단위 : %) 35 3 25 2 15 1 5 주요 아시아 신흥개도국 개인소득세율 현황( 14) (단위 : %) 4 35 3 25 2 15 1 5 주 : 법인세율, 소득세율 모두 최고 세율 기준 프놈펜 법인세 : 원유 가스 나무 등 천연자원 개발이익 관련 사업은 3% 부과 자료 : JETRO 아시아 오세아니아 주요도시 지역의 투자관련 비용 비교( 14.5)재 편 가공 6
4 시사점 기업의 높은 경영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해외로 진출하는 만큼 인건비 뿐만 아니라 임대료, 공공요금, 조세제도 등 투자관련 비용을 꼼꼼히 따져봐야 아시아 신흥개도국의 인건비는 매우 낮은 편으로 생산기지로 서의 경쟁력은 높은 편이나 공장을 가동하기 위한 산업용 전기요금 수도요금 등 제반 공공요금과 평균 법인세율 역시 우리나라보다 다소 높은 수준 초기 진출시 필수적인 사무실 임대료는 양곤을 제외하고 아직 높은 수준은 아니나 주재 원 주택 임대료는 우리나라보다 높은 수준 아시아 신흥개도국 투자관련 주요지표의 국가별 비용수준 비교( 14) 구 분 한국 서울 말레 이시아 쿠알라 룸푸르 인도 네시아 자카 르타 필리핀 태국 베트남 라오스 캄보 디아 마닐라 방콕 하노이 비엔 티엔 미얀마 인도 프놈펜 양곤 뉴델리 생산직 근로 자 인건비(월) 1.23.13.15.2.8.7.5.4.12 생산직 기술자 인건비(월) 1.43.17.18.29.15.14.13.5.24 생산직 관리자 인건비(월) 1.55.29.28.49.24.17.22.13.44 사무직 근로 자 인건비(월) 1.4.19.21.29.17.18.14.9.23 사무직 관리자 인건비(월) 1.52.33.3.45.26.33.32.16.39 점포 직원(의 류) 인건비(월) 1.24.1.12 - -.5.5.3.1 점포 직원(음식) 인건비(월) 1.28.11.17 - -.5.6.5.7 법정최저임금 1.35.25.25.23.16.1.13 -.17 사무실 임대료(1m2) 1.4.88.35.39.61.23.46 1.58.46 주재 원용 주택 임대료(월) 1.95 1.11 1.24 1. 1.12.76.6 1.85 1.3 사업용 전기요금(kWh) 1 1.43 1. 2.71 1.43.86 1.14 2.71 1.71 1.57 사업용 수도요금(1m3) 1.9 1.41 2.25.53.71 - - 1.22 2.66 법인소득세(%) 1 1.3 1.3 1.24.83.91.99.83 1.3 1.24 개인소득세(%) 1.68.79.84.92.92.63.53.53.79 주 : 한국 서울의 투자비용을 1로 기준하여재 구성 자료 : JETRO 아시아 오세아니아 주요도시 지역의 투자관련 비용 비교( 14.5)재 편 가공 7
구 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인도 인건비 사무실 임대료 주재 원용 주택 임대료 사업용 전기요금 사업용 수도요금 - - 법인소득세 개인소득세 주 : : 서울보다 낮은 수준, : 서울과 비슷한 수준, : 서울보다 높은 수준 국내 소재 기업 및 중국에서 사업을 철수하고 아시아 신흥개도국을 새로운 생산기지로 진출하려는기업들은 제품의수출국가를고려한 FTA활용 측면과 우리나라의U턴기업 지원 정책 등을면밀히 검토하여 신중한 진출 필요 아세안이 미국 EU와 아직 FTA를 체결하지 않은 만큼 최종 수출지역을 고 려한 한- 미, 한-EU FTA 등을 활용한 절감비용 비교 필요 법인세 및 관세 감면, 산단 우선입주, 입지 설비 보조금 지급, 인력수급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항과 국내 사업장 유무, 유턴의 유형 등에 따라 차등 적용되는 지원 규모 등을 고 려 인프라 수준, 국가 안정성 등 내 재 된 리스크에 대한 면밀한 사전조사 필요 매력적인 인건비 경쟁력에도 불구, 아시아 신흥개도국은 도로, 전력, 철도, 통신 등 제반 인프라가 매우 취약하여 상시 공장을 가동해야 하는 업종의 경우 가동중단의 위험성 상존 * 189개국 대상 사업환경평가(Doing Business 214, World Bank) 순위 : 미얀마 182위, 라오스 159위, 캄보디아 137위, 인도 134위, 인도네시아 12위, 필리핀 18위, 베트남 99위, 태국 18위, 말레이시아 6위 8
임금인상 시위, 정치적 불안, 공공부문 부패 등 불안정한 경영환경 및고 급 인재 수급의 어려움으로 인해 사업의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생산성 제고 에 한계 봉착 우려 -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은 지속 적으로 임금인상을 요구하는 시위로 유혈사태까지 발생하였고 태국은 장기간의 반정부 시위 끝에 최근 군부의 정부 장악으로 기존 사회 간접자본(SOC)사업 등이재 검토되고 있음 * A사는 지난해 태국 잉락 정부의 물관리 사업에 참여하여 우선협상자로 선정되었으나, 올해 쿠데타로 집권한 군정부가 동사업의 추진을 재검토하고 있어 개발도상국의 관행상 백지화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음 - 공산주의와 군부지배 등으로공공부문의부패가 만연되어 있어 효율적인 기업운영을 저해하고있음 * 177개국 대상 부패인식지수(CPI, Transparency International) 순위 : 캄보디아 16위, 미얀마 157위, 라오스 14위, 베트남 116위, 인도네시아 114위, 태국 12위, 필리핀 94위, 인도 94위, 말레이시아 53위 장기적 시각으로 생산기지 뿐만 아니라 소비시장으로 서의 진출을 염두 18억이 넘는 인구(인도 12억명 포함)를 보유하고 있는 아시아 신흥개도국의 거대한 소비시장 진출을 고 려하여 저소득층을 타겟으로 저가의 양질 제품 생산 및 연구개발 (R&D) 활동을 통해 생산거점이 아닌 소비시장으로 의 리포지셔닝(Re-positioning) 필요 - 또한, 아세안 국가들은 215년까지 모든 물품에 대한 역내 관세를 ~5%로 내 릴 계획으로 최소 6억명 이상의 거대 소비시장 접근성 용이 문의 국제무역연구원 기업경쟁력실 수석연구원 김영진 (2-6-525, jj138@kita.net) 9
214년 Trade Brief 발간 목록 No. 일자 Trade Brief 제호 작성자 1 1.2 위안화 가치 절상, 득보다 실이 많다 -대중 수출구조를내 수지향형으로 빠르게 전환해야- 이봉걸/홍정화 2 1.22 업계의 214년 수출, 원가상승 우려속 에 선진국 경기 회복에 큰 기대 제현정 3 1.22 韓 日 일자리 新 풍속 : 채용 늘리는 일본, 채용 주저하는 한국 박기임 4 1.23 해외 직판시대, 중국에 수출 하지 말고 판매 하자 박필재 5 1.27 엔저에 따른 주력품목의 일본시장 점유율 감소, 중국 ASEAN은 해당품목 점유율 늘려 장상식 6 2.4 한국의 창업여건 국제비교 및 시사점 장현숙 7 2.3 중국경제 중성장 시대 진입, 서비스 시장에서 기회를 찾아라 이봉걸 8 2.6 일본 서비스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성공 사례 3 選 박필재 9 2.17 혁신형 창업, 美 창업사관학교 싱귤래러티 대학에서 답을 찾다. 장현숙/김춘식 1 2.19 213년 수출 평가 및 과제 오세환/문병기 11 2.21 서비스 수지 흑자는 지속 될 것인가? 이동주 12 2.27 정리해고 요건 논의, 지식서비스 중소 벤처기업 배려해서 신중히 추진해야 박기임 13 3.3 우리나라 생산성 현황 및 시사점 문병기 14 3.1 15 3.11 희망봉을 찾아 기업가정신을 발휘할 때다 -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공동 번영 서둘러야 - Korea 이미지를 근거로 한 해외마케팅 전략 Ⅰ. Korean Made, 중국시장에 펀펀(Fun & Fun)하게 다가가라! 송송이/홍정화 조상현 16 3.6 일본, 고 용 임금 늘린 기업 법인세 부담 경감으로 경제부활에 박차 이은미 17 3.6 [긴급진단]우크라이나 사태, 우리 수출입 이상 없나? -우리 수출에의 영향은 제한적- 18 3.25 최근 일본 수출기업 동향과 우리에의 시사점 오세환 홍정화 /유승진 19 3.2 미 테이퍼링에 따른 우리 수출기업의 영향 조사 심혜정/강내 영 2 3.21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이공계인력, 독일은 어떻게 양성하는 가? - 독일 아헨공과대학교 사례 분석 - 이은미 21 3.24 마이스터고 특성화 고 독일 현장실습으로 해외 취업 새 장을 연다 박지은 22 3.26 최근 수출둔화, 일시적인가 추세적인가? 문병기 23 4.7 엔저로 인한 한 일간 소비 관광 트렌드 변화 문병기 24 3.31 일본의 소비세 인상에 따른 일본경제 전망 및 우리 수출에의 영향 25 4.1 중국경제 7.5% 성장목표 달성은 어렵지만 7.2%는 지켜낼 것 이봉걸 장상식/명진호/ 류솔아 26 4.8 한 호주 FTA 체결에 따른 기대효과 정혜선/제현정 27 4.17 미국의 하이테크제품(ATP) 수입동향 및 우리에의 시사점 강내 영/심혜정 1
No. 일자 Trade Brief 제호 작성자 28 4.21 29 4.25 Korea 이미지를 근거로 한 해외마케팅 전략 Ⅱ. Korean Made, 선진시장에서는 전통과 개방성을 결합하라!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와 우리 수출에의 영향 전망 - 對 러 추가제재 및 향후 전개될 불확실성에 대비해야 - 조상현 홍정화 /유승진 3 5.7 엔저의 우리 수출기업 영향 조사 문병기/오세환 31 4.25 인도의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무화 시행과 우리 기업의 대응 장현숙/송송이 32 5.9 특성화 고 취업률 상승속 입시전형 개선방안 박지은 33 5.15 일본, 기업과 대학 손잡고 기술 강국재 도약 본격화 - 일본 산학 협동 혁신 인재 육성 컨소시엄 사업 사례 - 이은미 34 5.16 우리 수출을 둘러싼 세계경제 리스크 평가 및 시사점 오세환 35 5.9 서비스산업에 대한 실질적 차별완화 대책 필요 김정덕 36 5.16 소프트웨어 수출 확대를 위한 현지화 지원, 어떻게 할 것인가? 이동주/이채학 37 5.28 38 5.19 Korea 이미지를 근거로 한 해외마케팅 전략 Ⅲ. Korean Made, 신흥시장에서 트렌드를 선도하는 이미지를 갖춰라! 인도 신정부 모디노믹스, 우리에게 기회 -인도 총선 평가와 경제정책 전망- 조상현 송송이 39 5.27 TPP, 협상 타결 위해 원칙 에서 물러나 보다 유연한 자세 보일지 주목 명진호 4 6.2 국제비교를 통한 우리나라 서비스산업의 R&D 현황과 과제 박필재 /김아린 41 6.11 브라질 소비시장, 밀레니얼을 잡아라 유승진 42 6.18 213년 전 세계 무역구제조치 조사 건수, 11년 만에 최대 정혜선/제현정 43 6.2 확대될 인도시장, 한 중 일 경합에 대비해야 송송이 44 7.18 한 중 FTA 협상 후반전 돌입, 신중하고 치밀한 전략 세워야... 제현정 45 7.18 신개발은행(NDB), 신흥국 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인가 - 제6차 BRICS 정상회의 평가와 시사점- 유승진 46 7.21 中 경제 하반기 경기회복 기대감 높으나 큰 폭의 반등은 어려워 이봉걸 47 7.24 매머드급 환경규제경보! 주요 쟁점 및 대응방안 장현숙 48 7.28 일본 저출산재 앙이 인력 부족으로 현실화, 기업의 대응책은? 박기임 49 8.4 창조경제의 아이콘 Patientslikeme, 한국에서 런칭했다면? 박필재 /백수원 5 8.27 214년 상반기, 세계 주요국의 무역동향 강내 영 51 8.29 글로 벌의 료쇼핑 시대, 서비스 경쟁력이 돌파구! 김정덕 52 9.11 취업유발효과 하락 불구, 수출 확대는 전체 일자리 증가에 기여 오세환 53 9.15 한 미 일 제조업! 에너지 생존게임에서 승자는? 장현숙 54 9.24 일본의 전략특구를 통한 규제개혁 돌파시도, 기업들 기대감고 조 박기임 55 9.22 일본, 창업빈국에서 창업대국을 향해 잰걸음 박차 김영진 56 9.23 한 캐나다 FTA 체결에 따른 기대효과 이혜연/제현정 57 1.13 원화 의 국제화 현황과 과제 문병기/강내 영 58 1.6 엔저와 우리 수출입 동향 및 영향 오세환 11
No. 일자 Trade Brief 제호 작성자 59 1.1 나고야의정서 발효와 산업계 영향 장현숙 6 1.15 우리나라화장품 무역수지, 사상 처음 흑자 달성 정혜선 61 1.22 중국 경제 경착륙 우려는완화되었으나 불안감은 여전 이봉걸 62 1.28 엔저 2년, 일본 수출입 동향과 시사점 심혜정 63 1.3 중국, 일본과 손 잡는인도, 멀어지기 전에 적극 공략해야 송송이 64 11.3 일본 서비스산업의동남아 해외진출과 시사점 박필재 65 11.6 아시아 신흥국, 포스트 중국 기대 크나 투자비용 상승 만만치 않아 김영진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