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9. 7 발송 박상현, 박새롬 선교사 기도편지 복음을 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이상 예수님을 욕되게 하는 것을 멈추는 것도 중요하다고 외칩니다. 믿지 않는 자 들에게 본이 되는 삶. 선교사로 살아가는 우리에게 가장 큰 도전이자 목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우리 가정에게 주어진 첫 번째 본국사역의 시간은 매일 매일 말로 표현 못할 큰 은혜로 충만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함께 협력해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동역자분들에게 마음을 다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여러분을 절대 잊지 않으며,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축복이 함께 동역하는 모든 분들과 교회, 기업에 흘러가길 확신하며 힘차게 사역하도록 하겠습니다. 교회는 보수적이고, 확실하며, 도덕주의적인 사람들을 끌어 모으는 경향이 있다. 음탕하고, 자유분방한 자들, 혹은 상처입고 소외된 사람들은 교회를 피한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단 한 가지 뿐 이다. 우리 목사들의 설교와 성도들의 행동이 예수가 사람들에게 미쳤던 그런 영향을 갖지 못한다는 것이다. 즉, 목사와 성도들이 예수가 선포했던 것과 동일한 메시지를 선포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팀 켈러 마르지 않는 사랑의 샘 中에서 2015 TORONTO KOSTA 다시 복음으로
본국 사역에 대한 짧은 보고 지난 6월부터 9월까지의 일정을 보고 드립니다. 7월 July 6.29-4일 7-23일 27일 30일 베트남/태국 방문 카타르/탄자니아 방문 일산 승리교회 중고등부 수련회 인도 TEM 교사선교회 특강 8월 August 7.31-1일 4일 6 26일 16일 18-21일 21일 23일 31일 새사람교회 수련회 인도 청소년 비전캠프 특강 미국/캐나다 방문 토론토 중앙장로교회 선교보고 / 청년부 예배 설교 토론토 KOSTA 토론토 두란노 교회 금요예배 설교 토론토 밀알교회 중고등부 설교 토론토 영락교회 대학 청년부 설교 한맘플러스 병원 직원예배 설교 9월 September 6일 13일 수지 기쁨의 교회 주일예배 선교나눔 목포 새로운교회 주일예배 선교나눔 베트남 / 태국 20대 초반부터 제게 늘 좋은 멘토가 되어주던 이영규 / 김현일 선교사님을 뵈러 태국에 방문하였습니다. 제가 파송 전에 두 분에게 GPTI 훈련원과 GMP 개척선교회를 소개하였는데, 제가 탄자니아로 떠난 후 차례차례 과정을 거쳐서 태국으로 파송되는 것을 보면 서 얼마나 감사하던지요. 그때 제가 첫 번째 안식년에 꼭 맛있는 거 싸들고 찾아갈께요 라고 약속했었는데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서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저는 비행기 티켓을 구입하였습니다. 우리 태권도단의 다큐를 제작해줬던 국한, 경만 형제도 동행하여 더 기쁘고 즐거운 여정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태국으로 가는 길에 베트남에 들려 필드대표로 계신 이화목 선교사님과도 교제하는 시 간을 보냈습니다. 선임선교사의 사역지를 둘러보며 많은 도전을 받았고, 후배를 신경 쓰고 섬겨주는 모습 속에서 우리 단체의 따뜻 함을 느끼는 시간 이였습니다. 무엇보다 절대 서두르지 않고, 차근차근 정착과 언어습득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영규, 현일 선교사님 을 보면서 다시금 초임선교사의 마음으로 돌아가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카타르 / 탄자니아 리더쉽을 이양하고 탄자니아를 떠나온 지 벌써 반년이 훌쩍 지났습니다. 현재 저희 제자들이 각 지역과 마을에서 태권도를 가르치는 인원이 1800 여명 되고, 지역적으로 크게 나누면 수도인 다레살렘 Dar-es-salaam 과 아루샤 Arusha 두 곳 입니다. 이들이 태권도를 승단 (검은띠)하기 위해서는 심사를 봐야하는데, 협회가 이 기능을 못하고 있어서 현재로서는 제가 혼자 감당하고 있습니다. 자리의 공백이 너무 길어지면 안 될 듯하여, 카타르 일정과 함께 탄자니아에 방문하여 승단 심사를 주관하고 왔습니다. 그동안 함께 생활해 온 제자들이 또 다른 제자를 낳고, 그 제자들을 심사 본다는 것 자체가 제게는 너무 가슴 벅찬 순간이었습니다. 두 지역에서 약 60 여명이 승단심사에 참여했고, 5명을 제외한 인원이 합격하였습니다. 단 한사람도 공짜로 참가하려 하거나, 혜택을 봐달라는 제자들 이 없었고, 모두가 동일한 조건으로 참가하는 모습 속에서 태권도 정착의 큰 희망을 볼 수 있었던 시간 이였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사랑하는 제자들이 달려와서 포옹해주는데 눈물이 다 나옵니다. 가는 길에 머문 카타르에서는 그동안 교제하던 승무원들과 즐거운 만남이 있었고, 가깝게 교제하고 있는 카타르 군부대 코치인 이 * * 사범님 식구들과도 깊은 교제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토론토 KOSTA 30대에 이루고 싶은 리스트를 적은 기억이 납니다. 50가지가 넘었는데 그 중에 코스타와 선교한국 강사 가 있었습니다. 그 동안 유학생들을 위한 수련회인 코스타에서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청년들을 수 없이 많이 봐왔고, 대부분의 선교 헌신자들이 선교한국 대회를 통해 결단하게 된 경우를 너무 많이 접했기 때문에 언젠가 그 자리에서 직접 도전할 수 있게 되길 늘 꿈꿔왔습니다. 감사하게도, 토론토 코스타에서 강사로 초청해주셨고, 내년에 있는 선교한국 대회에도 부름을 받게 되었습니다. 내가 가고 싶다고 갈 수 있는 자리가 아닌 불러줘야 갈 수 있는 이 귀한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아내와 함께 뉴욕에서 귀한 동역자 들을 만나고, 토론토 코스타에 참여하여 한 번의 전체 팀 빌딩과 두 번의 세미나 그리고 8번의 개인상담의 시간으로 섬겼습니다.
체육관 건축 탄자니아 아루샤 지역에 태권도 대회를 개최할 수 있고, 지역주민들을 섬길 수 있는 체육관(다목적 문화센터)를 건립하기로 결정 하고 일을 추진한지 벌써 8개월이 지났습니다. 50일 전에 보낸 컨테이너가 탄자니아에 도착했지만 아직 찾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 일을 현장에서 동료선교사인 김현석 선교사가 혼자가 감당해내고 있는데, 여러분의 응원과 기도가 필요합니다. 아직 체육관 건축에 필요한 7만 불이 모금되지 않았고, 당장 컨테이너를 찾는 비용, 이동비용, 기초건축 비용 등 2만불이 (약 2000만원) 시급한 가운데 있습니다. 많은 교회와 동역자 들의 동참을 기다립니다. 한국해외선교회 외환은행 303-04-00003-066 세금공제가능합니다. 저희 가정 개인 가상계좌입니다. 체육관 후원이라고 기입해주세요. 박상현 개인계좌 하나은행 572-910036-82007 예나네 이야기 박상현 선교사는 지난 두 달 동안 6개국을 다녀왔습니다. 아이들과 떨어져 있는 시간이 많아서 마음이 어렵지만 그럴 때 마다 가족의 소중함을 더욱 절실히 느낌에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조이는 어린이 집에 너무 즐겁게 잘 적응하여 다니고 있고, 예나는 유치원 생활에 어려움이 좀 있습니다. 오랜 시간 탄자니아에서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생활하다가 갑자기 규칙적인 생활과 통제에 적응이 안 되는지 유치원에 가는 것을 매우 싫어합니다. 입이 굉장히 짧은 예나에게는 유치원에서 주는 식사를 먹는 것도 매우 힘든 일이지 싶습니다. 분명히 아이들에게 필요한 시간이라고 확신하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즐겁게 고국생활을 이어갈 수 있 도록 기도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앞으로의 일정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박상현 선교사는 경희대학원에서 글로벌 거버넌스 2학기를 시작합니다. 박선교사가 다니고 있는 공공대학원이 5학기 인데, 한 학기는 현장 인턴쉽으로 학점이 인정되고, 남은 한 학기는 논문학기 인지라 한국에서 3학기만 마무리하면 다음 텀에 졸업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 학기를 한국에서 더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마침 필드 대표회의와 선교한국 등 한국에 일시귀국해야 할 일이 많이 생겨서 아예 2016년 9월에 탄자니아로 귀임하려 합니다. 현장에 우리 가 없는 동안 제자들이 맡은 일들을 잘 해내고 함께 동역하는 김 선교사님 내외분이 어려움 당하지 않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10월 1일~4일까지 A국 Youth KOSTA에 강사로 참석합니다. 10월 6일~10일까지 캄보디아 인도차이나반도 태권도 선교대회에 참석합니다. 저희가 한국에 있는 동안 선교에 대해 나눌 수 있는 자리가 있으면 언제든지 불러주세요. MOBILE 010 9455 8083 상현 010 4448 7312 새롬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1 2 3 체육관 설립에 필요한 재정이 채워지도록 E-MAIL psh8083 @ gmail.com cello620 @ gmail.com KAKAO TALK ID 리더쉽이 이양된 탄자니아 태권도단에 자발적인 배가가 일어날 수 있도록 4 건강검진에 아무 이상 없도록 5 박상현 whaf 박새롬 cello620 박상현 선교사의 대학원 공부, 예나의 유치원 생활, 조이의 어린이집 생활을 위해서 후원계좌 303-04-00003-066 외환은행 (한국해외선교회) 첫 입금 후 확인전화 부탁드립니다. 02-3377-191 평생을 함께 할 파송교회를 찾을 수 있도록 <위 계좌는 개인가상계좌이니 입금하셔도 무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