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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원 모집안내-2013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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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목차

viii 본 연구는 이러한 사회변동에 따른 고등직업교육기관으로서 전문대 학의 역할 변화와 지원 정책 및 기능 변화를 살펴보고, 새로운 수요와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전문대학의 기능 확충 방안을 모색하 였다. 연구의 주요 방법과 절차 첫째, 기존 선행 연구 검토

년도경상북도지방공무원제 1 회공개경쟁임용시험 - 필기시험합격자및면접시험시행계획공고 ( ) 필기시험합격자 : 491 명 ( 명단붙임 ) 2 필기시험합격자등록및유의사항. : ( ) ~ 7. 6( ) 3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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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저널(2월호)0327.ok :40 PM 페이지23 서 품질에 혼을 담아 최고의 명품발전소 건설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하였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에 여수화력 직 DK 한국동서발전 대한민국 동반성장의 새 길을 열다 원들이 효율개선, 정비편의성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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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Social Welfare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은 우리나라 사회복지관의 효시로써, 사회적 상황과 시대적 요구에 따라 가장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감사와 사랑을 실천하는 공동체 만들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는 희망이 되어드리고 도움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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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만난 문화재 이야기 2

한국전쟁소고내지(09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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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전체 :7 PM 페이지14 NO.3 Acrobat PDFWriter 제 40회 발명의날 기념식 격려사 존경하는 발명인 여러분! 연구개발의 효율성을 높이고 중복투자도 방지할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거센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국 26

연구노트

제7조 ( 응시자격 ) 다음의요건을갖추고지도교수의추천을받은자는자격시험에응시할수있다. 1. 외국어시험은 1학기이상수학한자 2. 종합시험은 3학기이상수학하고 18학점이상취득자제8조 ( 시험과목 ) 1 외국어시험과목은영어로한다. 2 종합시험의전공과목은 3과목으로한다. 제9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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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신문은 대학신문 중 유일하게 시각장애학생을 위해 읽어주는 신문을 발행하고 있습니다. 교훈 : 큰 뜻을 품어라 건학이념 : 사랑 빛 자유 교육 목적 : 만인복지를 지향하며 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창의적 인재 양성 교육 목표 : 유능한 전문직업인 배출/ 선도적 복지인력 양성/ 진취적 민주시민 육성 발행 및 편집인 / 이 용 두 편 집 국 장 / 장 진 우 행 정 팀 / 850-5631~3 인 쇄 처 / 영남일보 VOICEYE NOTE 언론출판문화원장 / 김 재 훈 언론출판문화원장실 / 850-5630 편 집 국 / 850-5637~8 팩 스 / 850-5640 http://www.daegu.ac.kr 경북 경산시 진량읍 내리리 15번지 The Daegudae Shinmun [졸업호] 제729호 2007년 2월 21일 수요일 http://unews.daegu.ac.kr UI 선포식, 명문사학 도약을 위한 발판 마련 올해 등록금 6.9% 인상 합의 대학본부와 등록금조절위원회(아 래 등조위)가 등록금 6.9%인상으로 등록금고지서를 발부하는 데 합의하 고 서명했다. 지난 1월 29일 우리대학 정찬홍(화 학공학)기획처장과 이호(산업시스 템 4)총학생회장을 비롯한 각 단과 대학 학생회장과 대의원으로 구성된 등록금조절위원회(아래 등조위)가 17차례의 마라톤협상 끝에 이루어낸 결과다. 지난달 1월 3일부터 이용두 총장을 비롯해 정찬홍(화학공학)기획처장, 김도성(과학교육)사무처장, 김진상 (물리치료)학생처장, 김태현 예산재 정팀장 등과 등조위가 모여 1차 협상 을 했다. 이후부터는 기획처장이 본 부대표로서 협상을 진행했다. 총학생회 류응태(화학 4) 등록금 부장은 제 1차 협상(1월 3일)은 총 장과 처장들 그리고 등조위가 모여 서로 인사하는 자리였다 며 대학본 부에서 등록금 고지서 발부를 1월 23 일로 제시해 등록금 협상에 촉박함 을 이유로 제 3차 협상에서 등록금 고지서를 30일에 발부할 것을 약속 받았다 고 말했다. 등록금 조절은 처음부터 난항을 겪 었다. 처음 대학본부 측에서 36.5% 를 제시했지만 등조위의 반발로 인 해 이후 12%를 제시했다. 등록금 주 요 인상요인은 기숙사 9호관 증축공 사, 중앙도서관 환경개선공사, 공학 7호관 증축공사, 제 2 교수연구동 증 축공사, 교직원 충원, 보건진료소 운 영 등이다. 류 부장은 대학본부 측에서는 미 리 예상을 하고 등록금을 높게 부른 것 같다 며 등록금 동결이라는 우리 의 요구를 관철시키기 위해 처장실 점거도 했지만 대학본부 측에 크게 호소하지 못했다 고 당시 상황을 설 명했다. 등조위는 동결, 대학본부 측은 현 실성 있는 인상을 요구했다. 이에 등 조위는 사업계획서를 검토해 2.4% 인상을 주장했다. 하지만 대학본부 측에서는 현실성을 근거로 8.5%를 요구했고 등조위는 이후 협의 하에 3% 인상을 제시했다. 하지만 대학본 부 측에서 현실성과 대학발전을 이 유로 등조위는 4.5% 인상을 마지노 선으로 제시했다. 밀고 당기는 줄다리기 협상 끝에 등록금 고지서 발부날짜(1월 30일) 를 앞두고 지난달 27일 제 16차 협상 에서는 등록금 6.9% 인상에는 합의 하면서 추후 협상을 진행할 것을 약 속하고 29일 제 17차 협상에서 복지 요구안 검토작업과 함께 합의각서에 서명을 했다. 하지만 아직 등 록금협상은 진행 중으로 추후에도 교내 교육방송국 (DUBS)의 촬영과 함께 협상을 계속 진행하기로 했다. 총학생회에서는 등 록금부서를 신설해 등록금문제를 좀 더 심도 있게 추진하고 앞으로 신입 생들에게도 알리기로 했다. 또한 등 조위 클럽에서는 제 3차 등록금 협상 부터 제 17차 등록금 협상까지의 과 정을 찍은 영상을 볼 수 있다. 총학생회 신익현(수학교육 3)부 총학생회장은 등조위원들만으로는 등록금을 동결하기 힘들기에 이제는 학생들의 힘을 보여줘야 할 때이다 며 이제부터 협상은 끝나고 투쟁만 이 남았다 고 말했다. 하지만 이에 반해 정 기획처장은 물가상승률과 학교발전 투자, 교원 확보 등을 생각하면 매년 등록금 인 상은 불가피하다 며 처음에 36.5% 인상을 제시한 것은 학교에서 생각 한 모든 사업을 시행했을 때 필요한 지난달 2일 신년 교례회 및 UI선 포식 이 비호생활관 식당에서 개최 됐다. 우리대학 이용두 총장을 비롯해 교 직원과 총학생회장 등 6백여 명이 참 석한 가운데 이번 선포식에서 발표 된 UI는 우리대학의 새로운 이미지 를 구축하고 지난 반세기 역사를 바 탕으로 새로운 1백년 명문사학 도약 을 위해 만들어졌다. 새 UI의 3가지 색깔은 그린캠퍼스 속 희망으로 미 래를 향해 점차 나아가는 확산의 느 낌을 표현하며, 깃발모양은 꿈과 이 상을 담아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는 우리대학을 나타낸다. 홍보비서실 최철영(법학)실장은 이번 UI선포식을 계기로 새로운 명 문사학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며 대학 내 구성원들의 끊 임없는 관심과 애착이 필요하다 고 전했다. 특별사업추진팀 김명호 담당자는 인상률이었고 12%는 필요하다고 생 새 UI가 학교의 대 내외홍보와 졸 각한 사업 중 중요순서를 추렸을 때, 그리고 마지막 6.9%는 시기 조정할 업생들의 활약이 합해져 대학발전에 수 있는 사업들을 조정한 결과다 고 크게 기여했으면 한다 고 전했다. 이 어 새 UI는 기존의 UI와 병행하며 말했다. 한편 전국 대학 기획처장들이 올해 시간을 두고 차차 적용시켜 나갈 것 등록금 인상률을 7 8%로 담합했다 이다 고 말했다. 한편 우리대학은 새 UI의 제작을 는 의혹에 대해 교육인적자원부와 공정거래위원회가 진상파악에 착수 위해 재작년 12월 대학이미지통합추 했다(2월 2일 경향신문 1면)는 기사 진 소위원회가 구성되어 본격적으로 에 대해 정 기획처장은 회의 자리에 새 UI제작논의를 했으며 지난해 2월 있었지만 학교 특성이 있고 예산의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총장, 교 규모가 틀리기 때문에 담합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고 답했다. <배정희 기자> bjh06@daegu.ac.kr 직원, 법인이사, 총동창회, 총학생회 를 대상으로 UI개발을 위한 개별 인 터뷰를 가졌다. 또한 지난해 6월 8일 부터 9일간 우리대학 홈페이지에서 최종적으로 선별된 2가지 안에 대한 호감도를 조사한 결과 2천4백6십4명 이 참여해 채택된 UI는 1천5백8십1 명(64.16%)이 찬성한 것으로 조사됐 다. <배정희 기자> 등록금, 최고 4백87만9천5백원 최저 3백53만4천9백원 (입학금 68만원 포함) 훼손된 석상 성산홀(본관)앞 돌비아공원에 있는 12간지 중 한 석상이 훼손되어 있다. 4면 - 졸업축사 5면 - 종합 모집대상 : 07학번 학생이면 누구나 모집부문 : 취재 기획 여론 문화 학술 일러스트레이터 인터넷 기자 모집기간 : 2007년 3월 2일(금) 23일(금) 오후 5시까지 원서교부 : 경산캠퍼스 학생회관(웅지관) 2층 대구대신문사 편집국, http://unews.daegu.ac.kr에서 원서 내려받기 가능 면접 및 시험 : 3월 23일(금) 오후 5시 30분 합격자 발표 : 3월 26일(월), 신문사 홈페이지 게재 및 개별 통보 기 타 문 의 : 대구대신문사 편집국 053) 850-5637 8 편집국장 010-8643-5035 참 대학언론을 선도하는 대구대신문사 http://unews.daegu.ac.kr 6, 7면 - 2006학년도 학위수여자 8면 - 시사저널 사태 <장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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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ICEYE NOTE

2006년 12월 6일 수요일 종합 제728호 다목적 대강당 건립 사업 추진 [DU문화지대] 한국만화의 문제점과 가능성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 예술의 공간 우리대학에서 오는 7일 오후 2시에 성산홀(본관)강당에서 대학 구성원 은 물론 동문 등을 대상으로 한 대강 당 건립을 위한 발전기금조성 발대 식을 갖는다. 우리대학 개교 50주년을 맞아 명문 사학 1백년을 향한 스타트-업 (Start-Up)운동의 첫 번째 사업으로 학내 각종 행사는 물론 지역민과 함 께하는 다양한 문화공간으로 모금운 동을 통해 조성할 발전기금의 목표 액은 50억 원으로 동문초청 캠퍼스 걷기 대회, 마라톤 대회, 소장품 경 매, 바자회 등 다양한 행사를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기념관 벽면과 의자 등 각종 시설물에 이름을 남기고 기 념품을 증정하는 등 기부자 예우 사 업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새로 지어질 대강당은 대학 초대 총장을 역임한 창파 이태영 총장의 아호를 딴 창파 컨벤션홀 로, 2007 년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지역 최대 규모인 3천명 이상을 수 용할 수 있는 강당으로 총면적 1천5 백 평의 지하 1층 지상 2층의 규모로 입학식, 졸업식 등 학내행사는 물론 대형 국내외 학술대회와 지역민과 함께하는 예술, 문화 공연 등을 위한 최첨단 열린 문화공간의 명소로 만 들 예정이다. <장진우 기자> 지난 30일 조형대 5 호관 강당에서 한국 만화의 문제점과 가능 성 이라는 주제로 만화 작가 이희재 씨의 강연 이 있었다. 이 씨는 1970년에 만 화계에 입문해 명인, 억새 등을 발표하고 간판스타 가 2004년 독일 프랑크푸르트도 서전 한국의 책, 만화분 야에 선정되었다. 올해 한불수교 120주년 기 념 한 불작가 12인 공 동창작집도 발행했다. 만화는 군사독재시대 때 공권력의 압력으로 2006학년도 대학생해외봉사단 장려상 수상 우리대학 해외봉사단이 국정홍보 처에서 주관한 2006학년도 대학생 해외봉사단 국가이미지 홍보 관련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우리대학은 우즈베키스탄의 고려 인 마을을 방문해 교류의 장을 마련 했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문화를 알리는 한편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표현의 자유가 억압되었지만 지금 은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칠 수 있어 한국만화의 가능성은 무궁무 진하다고 했다. 일본에서 만화의 아버지라고 불 리는 데스카 오사무 는 전쟁을 반 대하고, 인종차별을 금지하는 휴머 니즘의 만화인 그의 작품 아톰 은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전국이 된 일본사회의 침체된 분위기를 해소 하는 데 큰 영향을 끼쳤다. 이처럼 만화가란 감동을 생산하 고 마음을 훔쳐내는 사람들로 만화 는 인간을 치유하고, 감싸줄 수 있 다고 했다. 박세종 감독의 애니메이션으로 6 25전쟁으로 아버지가 돌아가신 줄도 모르고 집으로 날아온 소포 글과 미술 등 다양한 교육도 실시했다. 또한 상대적으로 낮은 고려인들의 위상을 높 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그곳에 사는 고려인들이 한 국에 대한 정체성을 찾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이번 해외봉사단장을 맞 은 최은영(재활과학)교수는 보름 정도의 기간 동안 낡은 건물을 수리하는 등 많은 도움을 주고 돌아 왔다 며 이번 봉사활동을 다녀온 많 은 학생들이 수해봉사활동도 다녀오 는 등 봉사하는 것에 대해 사명감이 생겨서 기쁘다 고 말했다. <장진우 기자> 모 MUSE 제1학생회관(웅지관)은 지금 리모델공사 중. <장현석 기자> 외국인학생의 밤에서 함께 즐겨요~ 대학 소속감과 문화체험 기회 가져 비호 만평 속에 들어있는 아버지 의 유품으로 군인 흉 내를 내는 꼬마아이를 담은 버스데이 보이 와 김준기 감독의 애 니메이션으로 아버지 를 이어 아들이 평생 을 돌기둥을 올라 결 국 돌기둥 꼭대기에 벽돌을 한 개 쌓고 다시 내려오는 것으로 인생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인생 단편애 니메이션 2편을 보여주었다. 강연을 지켜본 신선미(사회복 지 4)양은 만화를 잘 모를 뿐만 아니라 주제가 어려워 이해하기 힘 들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시각자료 와 영상을 준비해 이해하기가 쉬웠 다 며 마지막에 본 인생 이라는 이 내년엔 어떻게 바뀔까? 11 VOICEYE NOTE 지난 1일 우리대학 실내체육관에 서 국제교류처의 주최로 제5회 대 구대학교 외국인학생의 밤 이 개최됐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행 사는 외국인유학생들에게 우리대학에 대한 소속감 을 가지게 하고 서로가 단 합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행사 는 한국어연수과정으로 한해를 보낸 외국인 학생 과 학부에 재학 중인 외국인학생이 함께 공연을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송준신(연수생)군의 愛上未걐的 라 는 노래를 시작으로 춤, 노래, 전통 혼례식, 연극 등으로 진행됐다. 국제교류처 석경희 담당은 중국 과 일본 등 다양한 국가에서 온 외국 인 학생이 한국어라는 공통 언어로 함께 어울리고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돼 만족한다 며 앞으로 학생들 이 더 화합하여 내년에도 멋진 외국 인학생의 밤이 되었으면 한다 고 말 했다. <박세혁 기자> 지난 1일 성산홀(본관) 강당에서 통기타 동아리 MUSE 의 제35회 가을 정기공연 이 열렸다. 통기타와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 들이 결성한 MUSE는 이번 정기공 연을 통해 실력향상 및 성취감을 높 이는 목적을 가지며 이번 공연에서 는 22기들의 프러포즈 를 여는 노 래로 응급실 서시 첫사랑 등 노래를 불렀다. MUSE 회장인 이용 훈(산업공학 3)군은 정기적으로 봄과 가을에 하는 공연을 통해 우리 동아리를 홍보하는데 더욱 열심히 할 것이다 며 항상 제1학생회관 (웅지관) 강당에서 공연을 했는데 이번에는 성산홀 강당에서 공연을 준비하다 보니 앰프 등 기계조작에 어려움을 겼었다 고 말했다. <박세혁 기자> SOCIO 지난 7일 사회대 강당에서 사회 대 사회극동아리 SOCIO 의 공연 이 진행됐다. SOCIO는 사회복지학과 학생들 로 구성된 동아리이며 이번 공연에 25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공연을 꾸 렸다. 공연은 사이버 마녀사냥 을 주제로 익명성이 보장된 인터넷의 치부를 사회극으로 구성해 사회의 문제점을 고발했다. 이번 공연에 참가한 이연희(사회 복지 2)양은 1달 이상 극을 준비 영상은 벽돌 한 장을 쌓기 위해 아 버지의 길을 따르는 아들을 보며 대사 없이 보여주는 영상이 더 마 음에 와 닿아 감동적이었다 고 말 했다. <배정희 기자> 저 모 하면서 여러 우여곡절이 많았다 며 특히 연기자가 마녀사냥을 하는 사람과 당하는 사람의 감정몰입이 어려워 더욱 많은 연습을 한 기억 이 난다 고 말했다. 또 이번 공연 이 인터넷 속 마녀사냥 으로 대변 되는 그런 일이 얼마나 위험한지 세상에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 <이재원 기자> 다 고 밝혔다. 독문인의 밤 지난 9일 독어독문학과는 동문들 과 함께하는 독문인의 밤 을 인문 대 강당에서 개최해 선 후배 간의 우정을 돈독히 했다. 이번 독문인의 밤은 함께 이야 기하고 함께 즐기는 축제 를 주제 로 40명의 독문과 학생들이 교수와 함께 준비했으며 합창, 독시낭송, 독어연극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 했다. 독문과 새내기들의 합창을 시작으로 행사는 1, 2부로 나눠 진 행했다. 1부는 합창과 함께 독시낭 송과 교수의 공연이 이어졌으며 2 부는 재학생들의 중창과 영화 웰컴 투 동막골 의 한 부분을 독어연극 으로 재구성해 공연했다. 이번 독문인의 밤을 준비한 선성 원(독어독문 3)군은 한 달가량 준비한 독문인의 밤을 무사히 마쳐 기쁘다 며 찾아온 동문선배님들 과 행사를 준비하느라 고생한 후배 들께 감사한다 고 말했다. <이재원 기자> 한 미 FTA와 한국 사회의 진로 정태인 강연 1987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연구원 1988 - 한국사회과학연구소 연구원, 연구위원, 연구국장 1999 - 한국학술진흥재단 전문위원 2002 -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인수위원 2003 - 대통령 직속 동북아경제중심추진위원회 기조실장 2005 - 국민경제자문회의 사무차장 기타활동 2000 - 기독교방송 시사자키 오늘과 내일 진행 2001 - MBC 초대석 진행 2002 - KBS 경제전망대 진행 대구대 신문이 언제 나오는지 아세요? 대구대신문은 매주 수요일 여러분들을 찾아 갑니다. 강연 - 12월 7일 목요일 3시 조형예술대학 5호관(구. 생활과학대) 강당 참 대학언론을 선도하는 대구대신문사 12월 7일 강연 예정이었던 <한국사회 선진화의 조건>은 강연자 사정에 의해 부득이하게 <한 미FTA와 한국사회의 진로>로 변경되었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unews.daegu.ac.kr

기획 제729호 2007년 2월 21일 수요일 VOICEYE NOTE 자본으로부터의 편집권 독립 시급하다 조 영 수 민주언론시민연합 신문모니터 담당 활동가 시사저널 사태 는 거대 재벌의 눈치를 살피는 경영진에 의한 편집권 침해의 전형적인 사례다. 아울러 시사저널 기자들의 투쟁은 자본으로부터의 언론자유 를 지키기 위한 노력이며 사회적으로 큰 상징성을 갖고 있다. 작년 6월 경영진에 의한 삼성 관련 기사 삭제로 촉 발된 시사저널 사태 가 직장폐쇄, 짝퉁 시사저널 발행 이라는 파행을 겪고 있다. 이번 사태는 지난 해 6월 16일 시사저널에 실릴 삼 성 관련 기사가 편집국장이 알지 못한 상태에서 경영 진에 의해 인쇄소에서 삭제됨으로써 촉발됐다. 기사 삭제에 항의한 편집국장의 사표는 이튿날 즉각 수리 되었고, 편집국 간부들에 대한 줄징계가 이어졌다. 보 다 못한 평기자들이 나도 징계하라 며 개인 대자보 까지 붙이면서 편집권 침해와 부당 징계에 항의했으 나 이에 대해서도 경영진은 경고장을 날리며 응수했 다. 이에 시사저널 기자들은 6월 29일 노조를 결성했으 며, 민주언론시민연합, 한국기자협회 등 23개 시민사 회단체는 <시사저널> 편집권독립과 정상화를 위한 시민사회단체 언론단체 공동대책위원회 (이하 시사 저널 공대위)를 구성 시사저널 편집권 독립을 위한 싸 움을 벌이고 있다. 한편 국회 차원에서도 진상조사단 이 꾸려져 시사저널 노조의 싸움을 지지하고 나섰다. 이런 각계의 우려와 노력에도 불구하고 시사저널 사태가 해결의 기미를 보이고 있지 않다. 1월 5일 노 조가 부분파업을 벌이자 사측은 전 현직 중앙일보 기자 등 불법적인 대체인력을 투입해 시사저널 기자 이름이 없는 짝퉁 시사저널 을 5호까지 발행했다. 파행적으로 발행되고 있는 시사저널 병검사 일자와 장소를 선택할 수 있는 징병검사 본인선택제 를시 행하고 있으며, 선택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선택대상 : 1988년생 남자 (토 일요일, 공휴일 제외) 접수시작 : 2006. 12. 11부터 (선착순) 홈페이지(www.mma.go.kr) 전자민원창구 징 병검사민원신청 징병검사본인선택 일자선택 : 징병검사기간 중 본인이 원하는 일자 선택 장소선택 : 고등학생, 대학생, 학원수강생, 직장인으로서 실거주 지(학교소재지, 수강학원소재지, 직장소재지)관할 지 구분 고 등 고 시 중 등 고 시 반 인원 시험과목 사법시험 3 형법 행정고시 6 자료해석 기술고시 4 공인회계사 5 공인영어 변리사 2 성적대체 감정평가사 5 영어 세무사 3 7급기술직 1 국사 7급공무원 2 자 격 민법 유의사항 징병검사 본인선택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지방병무청에서 일자 및 장소를 정하여 징병검사 통지를 하게 됩니다. 무 1. 모집내용 개설반 *본 교육은 레슨 포함임 요일 및 시간 화,목오전 화,목 10:00~12:50 대상 교육 기간 인원 모집 교육내용 교육비 일반 기본스윙 완성 일반인 : 480,000원 각반 화,목 야간 화,목 17:30~20:20 교직원 16주 파워드라이버 우리 대학교 교직원 및 명 수,금야간 수,금 17:30~20:20 일반 골프매니지먼트 재학생 : 270,000원 언어논리 세법 민법개론 경제학 회계학 영어 비고 가. 본교 재학생 및 졸업후 3년이 경과하지 아니한 자 (대학원생포함) 나. 공인영어성적 취득자 본교 재학생 및 졸업후 1년이 경과하지 아니한 자(대학원생포함) 방병무청에서 징병검사를 받고자 희망하는 사람 병 해 자본권력이 언론에 미치는 영향력을 되돌아보게 했다. 이어 시사저널 노조가 주장하는 편집권의 제도 적 독립에 대해서도 94%가 공감한다는 견해를 나타 냈다. 비단 이번 조사뿐만이 아니라 최소한의 절차적 민주화가 이루어지면서 국가권력 보다는 자본권 력 의 영향력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정설이 다. 하지만 광고를 무기로 언론사에 압력을 행사하려 는 자본의 습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란 쉽지 않아 보인다. 그보다는 언론사 내부의 편집권 독립 을 지 켜낼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것이 현실적이다. 누가 사장이 되건, 편집장이 되건 간에 기자 개개인의 양심 에 따라 기사를 쓰기 위해서는 제도적 장치, 즉 편집 장 임명 동의제 나 중간 평가제 가 그것이다. 하기 에 시사저널 노조도 금창태 사장 등의 사퇴를 공식적 으로 내걸고 있지 않다. 시사저널 노조의 편집권 독립 투쟁은 일선 기자들, 시사저널 독자, 시민사회의 전폭적 지지를 받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시사저널 사측이 편집위원 등을 동원 해 언제까지 짝퉁 시사저널 을 발간할 건이지, 이번 사태가 제2의 동아일보 사태 가 될 것인지 아니면 편집권 독립 투쟁 의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인지 두 고 볼 일이다. 2. 모집 및 등록 기간 : 2007. 2. 20(화) ~ 선착순 징병검사기간 : 2007. 1. 29 ~ 11. 29 선택방법 : 병무청 2007학년도 인재양성관 신입관원을 모집하오니 뜻을 가진 학생들의 지원 바 랍니다. 1. 시험일시 : 2007. 2. 21. (수) 10:00 2. 시험장소 : 원서접수 마감후 학교 홈페이지 3. 원서접수기간 : 2007. 2. 5. (월) ~ 2. 15. (목) 4. 원서접수장소 : 인재양성관 행정실 (053-850-5757) 5. 모집반/인원/시험과목/자격 : 직장폐쇄당한 시사저널 사무실 2007-1학기 골프아카데미과정 수강생 모집 안내 인재양성관 신입관원모집 공고 징병검사 일자 및 장소 본인선택제 실시 병역의무 자율이행 풍토조성과 민원편익을 위하여 본인이 직접 징 또한 노조가 잡지 발행에 어떠한 방해도 하지 않았는 데도 22일 직장폐쇄를 전격적으로 단행하는 등 비이 성적인 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측은 시사저널의 정체성을 훼손하고 매체로서의 품질을 현격하게 떨어뜨린 이른바 짝퉁 시사저널 을 비판 했다는 이유로 서명숙 전 시사저널 편집장과 고재열 기자, 그리고 이들의 기고를 실은 오마이뉴스 오연호 대표를 고발하기도 했다. 시사저널 사측은 여기서 그 치지 않고 시사저널 사태 를 방영한 MBC PD수 은 점, 사실 왜곡 등이 기사 삭제의 이유라고 밝혔다. 첩, 뉴스 후, 시선집중 관계자에 대한 줄소송을 또한 대표이사 겸 편집인에게 편집에 대한 권한은 이어갔다. 핵심적인 것 이라며 노조의 편집권 독립 요구를 일축 한편 시사저널 사태가 악화일로를 걷자 시사저널 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시사저널 사태 이후 사측이 처 공대위 는 1월 25일 서울문화사 앞에서 규탄 기자회 음으로 마련한 공식적인 자리였지만 기자들의 질문 견을 열어 사측이 끝내 사태 수습을 포기하고 짝 을 제한하고, 본질을 빗겨간 답변을 계속하자 기자석 퉁 의 길을 가겠다면 우리 사회에서 짝퉁 시사저널 에서는 답변을 제대로 하지 않을 것이면 기자회견을 을 읽는 것, 기고하는 것, 취재에 협조하는 것이 양식 아예 열지 말라 는 항의가 터져 나왔다. 금 사장이 없는 일 이 되는 운동을 펼 것 이라고 경고하고, 2월 기사를 읽지도 않은 채 삼성의 압력을 받아 삭제를 5일 각계 시민사회단체에 짝퉁 시사저널 에 대한 취 지시했다 는 주장에 대해 어떻게 편집인이 기사를 재 및 기고 거부 운동을 제안했다. 시사저널 공대위 읽지도 않고 기자들을 만나겠느냐 며 이 사태의 본 는 기자회견 후 심상기 회장에게 항의서한을 전달하 질은 이 기사로 인해서 타인의 법익을 침해하느냐 아 려 했으나 사측은 승합차로 정문 입구를 막고 문까지 니냐의 문제 라는 물타기로 빈축을 샀다. 걸어 잠그며 일체 대화를 거부해 비난을 샀다. 시사저널 사태 는 거대 재벌의 눈치를 살피는 경 이런 가운데 시사저널 노조와 사측 간 대화의 장이 영진에 의한 편집권 침해의 전형적인 사례다. 아울러 마련되기도 했다. 하지만 2월 1일과 5일 진행된 협상 시사저널 기자들의 투쟁은 자본으로부터의 언론자 에서 편집권 독립의 제도적 장치 마련을 요구한 시사 유 를 지키기 위한 노력이며 사회적으로 큰 상징성을 저널 노조의 주장에 대해 사측은 징계자 선별구제, 갖고 있다. 열린우리당 시사저널 진상소위 를 맡고 취재보도 준칙 제정 등 본질 회피로 일관했다. 심지 있는 정청래 의원과 한국기자협회가 신문 방송 인터 어 금창태 사장은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데도 2월 6일 넷 기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기자회견을 열어 노조의 주장을 공개적으로 반박하 응답자 중 81.4%가 경영진의 기사삭제는 자본의 논 고 나서 사태를 더욱 꼬이게 만들었다. 금 사장은 문 리에 휘둘려 편집권을 침해한 행위 라고 응답했다. 제가 된 삼성 그룹 관련 기사에 대해 소스의 신뢰성, 또 편집권 독립에 가장 위협적인 세력을 묻는 질문(복 기사에서 거론되는 당사자들의 반론이 반영되지 않 수응답 가능)에는 88.3%가 대기업 등 광고주를 선택 청 6. 제출서류 가. 응시원서 1부(www.daegu.ac.kr) 일반공지사항에서 출력가능), 나. 사진(3*4) 1매 다. 공인영어성적 확인서(고등고시 응시자에 한함) 1부 7. 합격자 발표 : 2006. 2. 26(월) 13:00 이후 개별 통지 (변동가능성 있음) 2007. 2. 1. 인 재 양 성 관 장 3. 접수처 : 평생교육원 경산행정팀( 053-850-5652, 5657 Fax 053-850-5659) 4. 제출서류 : 교육신청서(본원 소정서식) 1부 관련증빙서류 1부(교육비 감면대상자) 5. 전형방법 : 선착순(등록기준) 6. 개강일 : 2007. 3. 6(화) 7. 등록안내 : 교육비는 아래계좌로 입금(본인 성명으로 입금) 하시고, 타인명의 입금시 반드시 본 원 행정팀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단, 교육비는 반 편성후 행정팀에서 입금 통보시 입금요망) 교육비 입금 계좌번호 : 대구은행 207-04-000028-9(예금주 : 대구대) 8. 기타 가. 적정 인원 미달시 합반 또는 폐강될 수 있습니다. 나. 기타 문의는 평생교육원 경산행정팀( 053-850-5652, 5657)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2007. 2.. 대구대학교 평생교육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