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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el chdailyla@gmail.com THURSDAY, February 18, 2016 Vol. 518 성령께서 이끄시는 화해의 신문 동역의 능력으로 세계 선교 헌신하자 제2차세계한인침례교선교대회 15일~18일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돼 크리스천이라면 꼭! 알아야 할 주기도문 자기 혼자만 생각하는 삶을 살 아가면서 우리 아버지 라고 부 르지 마라. 자신의 이름을 빛내기 위해 안 간힘을 쓰면서 아버지의 이름 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라 고 기도하지 마라.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원하 면서 아버지의 나라가 임하시 며 라고 하지 마라. 죽을 때까지 먹을 수 있는 양식 을 쌓아두고서 일용할 양식을 주옵소서 하지 마라. 누구에겐가 아직도 노여움을 품 고 있으면서 우리의 죄를 사하 여 주옵소서 하지 마라. 15일부터 18일까지 네바다 주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제2차 세계한인침례교선교대회에 참석한 목회자들과 선교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2차 세계한인침례교선교대회가 네바다 주 라스베가스에서 동역의 능력 이란 주제 아래 15일부터 18일 까지 개최됐다. 세계 곳곳에서 모인 한인 침례교 목회자들과 선교사들은 동역을 통해 전 세계 복음화에 더욱 힘쓸 것을 다짐했다. 이 행사에는 방글라데시, 베트남, 태국, 라오스, 중국, 인도, 독일, 터키, 브라질, 니카라과, 튀니지, 세네갈 등 전 세계에서 사역하는 선교사 65명 을 포함 총 230여 명이 등록했다. 환영 만찬으로 시작된 행사는 찬 양과 경배, 선교 간증 및 헌신의 시 간, 주제 강의, 현장 선교사들의 선 택 특강, 선교 축제 등의 프로그램으 로 진행됐다. 김만풍 목사(워싱턴지구촌교회), 박종철 목사(전주새소망침례교회), 이지춘 목사(뉴비전교회 원로), 최병 락 목사(세미한교회), 유관재 목사 (성광침례교회), 이종용 목사(코너 스톤교회), 장요셉 목사(빛과소금의 교회), 강승수 목사(포틀랜드열방교 회), 위성교 목사(뉴라이프교회), 이 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 최성은 목사(타코마제일침례교회), 황준석 악을 보고도 아무런 양심의 소 리를 듣지 않으면서 다만 악에 서 구하옵소서 하지 마라. 주님의 기도를 진정 나의 기도 로 바치는 삶을 살지 않으면서 아멘 이라고 하지 마라. 미주기독한의사협회 영성 세미나 개최 리페어서번트 오영교 선교사 초청 성령을 통한 형통요법 강의 美서부지역 순회 사역 찬양집회, 음향 세미나 및 장비수 리까지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느 곳이든 달려가는 리페어 서번트의 마원철 목사가 美 서부지역 순회 사 역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1일부터 시작해 18일 현 재 콜로라도 주 덴버에서 사역 중이 며 오는 24일부터는 네바다 주 라스 베가스에서 각각 사역한다. 문의는 전화) , 이메일) repairservant@gmail.com, 페이스북) 목사(큰믿음제일침례교회) 등 미국 과 한국의 대표적인 침례교 목회자 들이 메시지를 전했고 현장 선교사 들이 총 20가지의 선택특강을 인도 했다. 특히 두 번째 날에는 정병윤 김선녀 선교사를 네팔로, 해밀턴 곤 잘레스 선교사를 니카라과로 파송했 다. 18일 선교축제를 끝으로 모든 행 사가 마무리됐다. 김준형 기자 수시로 죄지을 기회를 찾아다니 면서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소서 하지 마라. 회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맨 앞줄 오른쪽으로부터) 이기미 회장과 오영교 선교사 미주기독한의사협회(회장 이기 미) 2월 정기 예배 및 영성 세미나 가 14일(주일) 저녁 마가교회(담임 채수전 전도사)에서 열렸다. 이날 1부 정기예배에 이어 2부 영 성 세미나에서는 콜로라도 주 덴버 소재 혜민한방병원 원장이며 주의손 힐링터치 대표인 오영교 선교사 초 청 성령을 통한 형통요법 주제의 영 성 세미나가 진행됐다. 오 선교사는 미국과 한국은 물론, 볼리비아 등 전 세계를 돌며 많은 환 우들을 치유함과 동시에 집회 인도 를 통해 성령의 치유 도구로 쓰임받 고 있는 귀한 선교사로도 잘 알려져 있다, 오 선교사는 영성 세미나를 통해 우리는 한의사이기 전에 하나님의 자녀이고 제자이며 도구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며 치료 현장에서 우 리의 실력과 경험이 아닌 성령의 능 력을 의지하며 말씀을 심을 때 기적 이 일어나는 성령을 통한 형통요법 을 경험하게 될 것 이라고 했다. 한편 이 협회는 매달 둘째 주일 오 후 5시부터 정기 월례예배 및 보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문의는 이기미 회장( )에게 하면 된다. 이영인 기자

2 2 교계뉴스 2016년 2월 18일 목요일 예수님 사랑 전하며 선교하는 방송될 터 청년들이여! 미스바로 모이자 미주복음방송 창립 25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새 비전 선포 미주복음방송(사장 임덕순 장로) 창립25주년 기념 감사예배가 11일 나성 동산교회에서 드려졌다. 제3기를 맞이한 미주복음방송은 선교와 사랑을 실천하겠습니다. 미주의 대표적인 기독교 라디오 방송국인 미주복음방송의 창립 25 주년 기념 감사예배에 참석한 목회 자들은 하나같이 지금이 변화의 때 라는 데에 공감했다. 방송국이 대내 외적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또 변화 되어야 할 때라는 것이다. 이날 설교를 전한 박희민 목사는 임종희 초대사장, 황성수 초대이사 장과 2대 이사장인 자신이 섬겼던 1991년부터 2003년까지를 제1기, 정상우 3대 이사장, 김영길 4대 이사 장, 김영일 5대 이사장과 임종희 초 대 사장, 박신욱 2대 사장, 송정명 3 대 사장이 섬긴 2015년까지를 제2기 라고 정리했다. 이어 4대 사장 임덕 순 장로가 취임한 2015년 9월부터는 제3기가 시작됐다고 했다. 박 목사는 하나님의 위대한 기적 과 능력은 믿음의 사람을 통해 일어 났다 면서 잠언 25장 13절의 말씀 처럼 추수하는 날에 얼음냉수 같은 종이 되자. 지금도 목이 말라 죽어가 는 사람들에게 얼음냉수 같은 생명 의 복음을 전하는 방송국이 되라 고 주문했다. 사장 임덕순 장로는 미주복음방송 의 모토인 예수님만 전하는 방송 에 더해 사랑과 선교를 실천하는 방송 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임 사 장 취임 이후 미주복음방송은 남가 주 8개 선교 단체에 성금을 전달하고 멕시코 로사리토에서 출장 생방송을 했으며 전세계 25개국 28명 선교사 들을 특파원으로 임명해 선교 소식 을 전하는 등 선교에 에너지를 집중 투자하고 있다. 임 사장은 진리가 혼탁하고 정의가 표류하는 시대에 크리스천의 정체성을 세우고 하나 님의 자녀된 소속감을 심어주는 복 음과 사랑, 선교의 방송이 되겠다 고 밝혔다. 이런 비전의 일환으로 복음 성가대회, 글짓기 대회, 성경필사 대 회, 다민족 청년 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내적인 변화 외에 외적인 변 화도 있다. LA 한인타운 윌셔와 버질 코너에 있는 현 사옥을 지난 12월에 매각하고 오렌지카운티 애나하임 시 의 라팔마와 매그놀리아에 신 사옥 을 매입한 사실이다. 신 사옥에는 6 월 말 경 입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본 사는 오렌지카운티로 이전되지만 현 LA 사무실도 건물주로부터 임대해 현재 위치 그대로 유지할 계획이다. 이날 예배에서는 부이사장 민종기 목사가 사회를 맡았고 이사장 김영 일 목사가 인사의 말씀을 전했다. 이사 한기홍 목사가 기도한 후, 박 희민 목사가 주님의 마음을 시원하 게 하는 방송국 이란 제목으로 설교 했다. 한기형 목사(나성동산교회), 이영선 목사(미주밀알선교단)가 축 사했으며 임종희 목사가 동영상으로 축사를 전했다. 이사 이종용 목사가 중보기도회를 인도했고 김영길 목사 가 축도했다. 또한 목사장로성가단, CTS찬양단, 시와그림의 김정석 목사 등이 찬양 을 연주했다. 또 방송국 여성 직원들 이 핸드벨을 연주했고 남성 직원들 은 삼중창 합창을 했다. 김준형 기자 라스베가스 갈보리장로교회 입당감사예배 3월 19일, 남가주 신학생과 청년들 위한 미스바 연합기도회 남가주 한인 신학생들과 청년들 의 풀뿌리 기도운동인 미스바 연합 기도회 가 열린다. 이 기도회는 오는 3월 19일 오후 1시부터 6시간 동안 그레이스미션 대학교(1645 W. Valencia Dr. Fullerton, CA 92833) 채플실에서 열린 다. 지난해 2월 21일 제2회 기도회 가 바이올라대학교 채플실에서 120 여 명이 참석해 개최된 후 약 1년 만이다. 합심하여 구하면 이루게 하시리 라(마18:19-20) 는 주제 아래 열리 는 이번 기도회에는 그레이스미션 대학교,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 베 데스다대학교, 쉐퍼드대학교 등 한 인 중심 학교와 골든게이트신학교, 아주사대학교 등 미국 학교에 재학 중인 한인 신학생들이 중심이 된 다. JAMA와 KCCC, 파이어크루세이 드 등 1.5세, 2세 청년 중심 선교단 체등도 함께 한다. 이 행사에서는 찬양과 함께 세계 선교와 복음화를 위해, 북한 이스 라엘 중동을 위해, 미국 한국 남가 주를 위해, 교회와 영적 리더 청년 과 신학생 가정을 위해 장장 6시간 의 기도회가 이어진다. 문의) 미국에서의 대학 설립과 인가 SAS 김만태 박사 통하면 그 절차와 규정이 쉬워진다 미 국 에서 대 학을 설 립하는 일이 그 절차와 규정을 잘 이 해한다 김만태 박사. 면 그렇 SAS컨설팅 대표 게 어 려운 일 만은 아니다. 김만태 박사는 SAS(Summit Accreditation Solutions)라는 전문기관을 설립해서 이 분야를 컨설팅하고 있다. 미국에서 대학을 운영하기 위해 서는, 주마다 법이 약간 다르지만, 일단 주정부의 허가를 받아야 하 며 나아가 연방 인가기관으로부터 학위 인가를 받아야 한다. 연방 학위 인가 없이 학교를 운 영할 수도 있지만 해당 학교에서 받은 학위나 이수학점이 타 학교 나 기업, 공공기관에서 인정받는 것에 많은 제한이 따른다. 김 박사 는 학교 설립을 위해 주정부의 허 가를 받는 시초 과정부터 학위 인 가까지 모든 과정을 컨설팅하고 진행한다. 또한 비영리 선교회와 연구소의 설립 컨설팅도 한다. 이러한 비영 리기관은 IRS의 연방 세금 감면 혜 택을 받는다. 그는 LA 지역의 인가받은 한인 대학 재직 당시 5년여 간 인가 부 문을 전담하면서 대학 설립 인가 분야에 눈을 뜨게 됐다. 주정부와 인가기관에서 요구하는 핵심을 파 악하지 못해서 오랫동안 승인이 지연되는 한인학교들을 보면서 전 문가의 도움이 절실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현재까지 7-8개 학교의 주 정부 및 연방 인가 과정을 도왔다. 김 박사는 미국에서 대학을 설립, 운영하기 위해서는 광범위한 규정 과 절차를 인지해야 하는데 일반 상식으로는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 렵다 는 점을 지적하고 전문가의 컨설팅이 반드시 필요하다 고 말 했다. 문의: 김준형 기자 세계기도일예배 조응철. 라스베가스 갈보리장로교회(다밍 조응철 목사)가 새 예배당에 입당하 며 감사예배를 드렸다. 동시에 교회를 섬기게 될 권사들도 임직했다. 이 감사예배에는 300여 명의 하객 들이 참석해 새 성전 입당을 축하하 며 지역 복음화를 위한 이 교회 역할 에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조응철 는 어려운 순간 도 있었지만 예배당 건축과 입당은 라스베가스 갈보리장로교회가 교회 건축을 마치고 입당했다.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 라면서 이 순 간까지 기도하고 헌신한 모든 성도 들에게 하나님의 큰 위로가 있을 것 이라 전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김금봉, 박현애 권사가 각각 임직했다. 한편 이 교회는 1993년 개척됐으 며 1999년에 한 하우스를 개조해 예 배당으로 사용해 왔다. 그러던 중 교 회가 부흥하여 증축을 결심하게 됐 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주민들의 반 발도 컸고 무엇보다 비용이 문제였 다. 수 차례 건축이 중단될 위기를 겪 기도 했지만 성도들이 합심으로 기도 하며 헌신했고 여러 교회들에 도움을 요청하는 편지를 보내는 등의 노력 을 통해 이번에 건축을 이뤄냈다. 문의: 주소: 6554 W. Desert Inn Rd. Las Vegas, NV89146 세계 평화를 위한 전 세계 180 여 개국 여성들의 기도운동인 세 계기도일예배 가 3월 첫째 주에 열 린다. 올해는 쿠바가 예배문 작성 국이며 주제는 어린이를 영접하 는 것이 나를 영접하는 것 이다.

3 교계뉴스 PCUSA 놀스웨스트코스트 노회장에 선출된 권준 목사를 위해 노회원들이 함께 기도하고 있다. 2016년 2월 18일 목요일 3 소중한교회 청년들과 함께 한 강훈 목사(앞줄 정중앙). 복음 붙들고 미국과 교단 영적 개혁 앞장 설 것 찬양으로 하나님 섬겨요 시애틀 형제교회 권준 목사 미국장로교 놀스웨스트코스트 노회장으로 선출돼 청소년 멘토링 브릿지 위한 강훈 목사 LA지역 찬양 집회 시애틀 형제교회 권준 목사가 미 국장로교(PCUSA) 놀스웨스트코스 트 노회의 노회장으로 선출됐다. 미국 장로교 놀스웨스트 코스트 노회에서 한인교회 목회자가 노회 장으로 선출된 것은 노회 사상 처 음이다. 11일, 권 목사는 케스케이드뷰장 로교회에서 열린 정기노회에서 노 회 소속 55개 교회 노회원들의 환영 을 받으며 노회장에 선출됐다. 권 목사는 "노회장에 출마하고 미 국교회를 섬기기로 결정한 것은 이 제 한인교회가 더 이상 미국 교단에 속한 한인교회에 머물지 않고, 교단 에 복음의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빛 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시기이기 때문"이라며 "미국장로교 내부에서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말씀 안에 서 교단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 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또 "한인 교회를 미국에 심어두신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의 뜻과 가치에 정면으 로 도전하는 이 미국을 살리는 것" 이라며 "미국교회의 중심에서 복음 의 본질을 일깨우고, 미국의 영적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덧붙 였다. 놀스웨스트코스트노회는 시애틀 북부지역인 스노호미 시, 알라스카 남부, 워싱턴 주 중부와 동부 지역 의 미국장로교회 연합으로 교단 내 에서도 복음적이고 선교가 활발한 노회로 알려져 있다. 권 목사는 1년 동안 노회장으로 섬기게 된다. 김브라이언 기자 멘토링 브릿지 사역으로 더 잘 알 려진 찬양 사역자 강훈 목사가 이곳 LA 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요리에도 탁월한 소질이 있는 강 목사는 떢복이 푸드트럭을 운영하 며 거리 청소년들에게 한 끼 식사 를 무료로 제공해 주고 있다. 이 청 소년들은 대부분 가정불화로 가출 했다거나 돌봐 줄 부모가 없는 아이 들이다. 이들은 갈 곳 잃고 거리를 방황하다가 배고품과 추위를 견뎌 지 못하고 결국 범죄를 저지르게 된 다. 이를 안타깝게 여겨 시작된 푸 드트럭이 이젠 육의 양식뿐 아니라 영의 양식도 공급하는 청소년 멘토 링 브릿지 사역으로까지 지경을 넓 혀가고 있다. 집회 문의: 집회일정: 19일(금) 저녁 시미 밸리한인침례교회(4868 Cochran St, Simi Valley, CA 93063)/21 일(주일) 오전 LAWorship교회 (1611 Cordova St, Los Angeles, CA 이영인 기자 90007) 성령 충만으로 영혼구원 목회해야 장재효 목사 초청 구령성과 위한 바른 목회 특별 세미나 열려 서울 성은교회 장재효 목사 초청 구령성과 위한 바른 목회 특별세 미나 가 15일 성은바른목회연구원 주최로 남가주 목회자들을 대상으 로 열렸다. 이 행사는 남가주한인목사회, 기 독교방송, 미주복음방송, 남가주여 성목사회, CTS기독교TV, 기독일보 등이 함께 후원했다. 장재효 목사는 80세가 넘은 고령 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전 세계를 돌 며 왕성하게 복음확장을 위한 세계 선교와 목회에 헌신하고 있다. 장 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총 회장, 국제신학대학원 초대총장, 바른목회연구원장, 전국기도원총 연합회 총재, 성령세계복음화협의 회 총재, 선목회 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한국일보 2009 대한민국 국민감동 대상, 시사투데이 주관 2012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도 수 상한 바 있다. 장 목사가 개척한 성은교회는 서 울 성동구 옥수동 단칸방에서 시작 해 현재는 송파 지역의 대표적인 교 회로 성장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장 목사는 요 즘 반기독교 세력의 기독교 공격이 거세다 고 말한 후 목회자들이 그 리스도의 종이 아닌 상전처럼 행세 하고 올바른 복음을 전하지 못했기 때문 이라 말했다. 장 목사는 세상의 비난을 들을 때 우리는 어떻게 반응하는가? 시 므이의 저주를 대하는 다윗의 태도 에서 배우자. 하나님께서 세상을 통 해 우리를 저주하게 하신 것이다. 오늘 이 저주 때문에 하나님이 선으 성은교회 장재효 목사 초청 세미나가 남가주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로 갚아주실 것이라 믿자"고 했다. 또 우리가 바르게 살지 못한 것에 대해 창자를 끊는 마음으로 죄를 뉘 우치며 반성하자 고 했다. 그는 올바른 목회의 모범으로 나 단 선지자를 꼽았다. 범죄한 다윗에 게 하나님의 음성을 전해 다윗이 회 개하게 됐고, 그로 인해 다윗은 물 론, 이스라엘까지 사는 역사가 일어 났다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장 목 사는 성령의 역할을 강조했다. 영혼 구원을 위해서는 목회자나 성도나 항상 성령으로 충만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장 목사는 성령으로 충만했던 다윗도 죄를 범하자 성령이 떠났다. 목회자들은 항상 성령으로 충만해 야 한다 고 강조했다. 또 목회자의 가장 중요한 사명은 교회 크기가 아 니라 바로 지옥에 갈 영혼을 천국 들어갈 자격을 갖춘 백성이 되도록 하나님의 말씀으로 목양하는 것이 라고 거듭 강조했다. 김준형 기자

4 4 2016년 2월 18일목요일종합 제 518 호 한국기독교신문기자단이뽑은최고의목회자 서울성은교회장재효목사 시사투데이주관 2012 신한국인대상을받은당회장장재효목사축하를위해서울성은교회성도들이한자리에모였다. 다시초대교회로돌아가세상의빛과소금이돼야한다 한국기독교신문기자단이뽑은최고의목회자, 한국교회가직면한문제에대해 다시초대교회로돌아가세상의빛과소금이돼야한다 라고강조하는서울성은교회장재효목사. 그의저서 말씀에이끌리며성령께쓰임받자 를중심으로한일문일답을게재한다. - 편집자주 반세기넘도록지역주민과소외계층을섬기는목회와선교활동에헌신해오셨다. 독자들에게한말씀해주신다면. 성경창세기 2 장 7 절에 여호와하나님이흙으로사람을지으시고생기를그코에불어넣으시니사람이생령이된지라 하셨으니사람은하나님께서창조하신피조물로몸은흙으로영은하나님께서불어넣어주신생기로인간은영육의합성체로만들어졌다. 이사야 45 장 22 절에 땅끝의모든백성아나를앙망 ( 仰望 ) 하라그리하면구원을얻으리라 이말씀속에죄값으로멸망의길에몰려가는불행한죄인들을하나님께서구원하실계획을세우셨는데그내용은죄없으신아들예수님을세상에사람으로동정탄생하게하셨고성령님의계시와조명체험과감동등을통하여하나님을알아보게하시고자신이죄값으로지옥가고있음을직시하게하시며그아들예수그리스도의대속하신구속의은혜를깨닫게믿어지게하심으로철저하고온전한회개를하게될때예수그리스도를믿음으로그죄를용서하시고성령 ( 보혜사 ) 을파송해주시므로하나님의자녀라는특권을주셨다. 예레미야애가 3 장 39 절에도 살아있는사람은자기죄로벌을받나니어찌원망하랴 라고했다. 사람들의모든실패와절망, 고통과근심, 질병과죽음에시달리는불행의원인은죄값이다. 인류의불행은죄값의결과임을깨닫고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회개해서하나님의자녀가되어이땅에사는날동안도아버지하나님의은혜와사랑의보살피심으로소망중에살기를예수님의이름으로간곡히당부한다. 저서 말씀에이끌리며성령께쓰임받자 를출간했다. 출간동기는무엇인가. 성경은약 1600 년에걸쳐성령으로사로잡아성령께서말하게하심을받아대언했거나기록하게하신권세와능력이수반된하나님의말씀으로아담으로부터전가받은원죄와각자가지은자범죄로마귀에게이끌려지옥길에빠져들고있는죄인들을구원하시기위한하나님의말씀이다. 2 차대전이후 70 년동안신학도다양하게변천해왔으며따라서신앙도추종적신학노선에따라칼빈주의를비롯웨슬리안주의, 알미니안주의, 자유주의, 신정통주의, 신정통복음주의등으로각각다르게진행되어가는가하면근간엔종교다원화시대라며생명구원을위한하나님의권능있는말씀의진리를사람들이만든세상종교들과같은류로취급하려는신학자나교회들이있어참으로안타깝고두렵기그지없다. 차제에진리정통하고성령충만하여오로지구령성과만을위한교회와선교가불같은성령의역사로회개와중생 ( 重生 ), 영적체질신앙으로오로지하늘소망을목적하는교회를세우고선교확장을통한인류복음화의날을앞당기길바란다. 인본주의신학추세로교회가세속화되어간다할지라도예수님께서피로세우신정통한진리의교회는말씀에이끌리며성령께쓰임받아구령성과를위해합심전력하면성령께서이끌어온갖죄악으로생지옥이되어가는흑암한세상에빛과소금의역할을감당하게할것이다. 책에서 부흥하는교회는기도가끊이지않는다 라고기술하고있 다. 한국교회의위기상황과타계방안을구체적으로말씀해주신다면. 첫째, 한국교회는영적위기임을자각해야한다. 사도행전 2 장 1 절이하에서 120 여명이오순절성령에사로잡혀성령의말하게하심을따라대언했던말씀은구약의절기인칠칠절을지키러세계각국에흩어져살던유대인들, 유대교에입교한이방인들이모였는데그들은약 16 개국에흩어져살던사람들로그나라말을사용하며생활했는데성령으로대언하는말씀이각각자기나라말로들을수있었다는사실은성령받은사람에의해예수그리스도의구원의복음이서둘러전파되고따라서회개와신앙고백으로구원얻는성과를하나님께서그토록열망하셨기때문일것이다. 이어서성령이말하게하심을따라설교한베드로의설교는그자신은갈릴리사투리로선포했겠는데듣는사람들은마음에찔림을받아우리가어찌할꼬하며회개역사가일어났고베드로의권면에따라 너희가회개하여각각예수그리스도의이름으로세례를받고죄사함을얻으라그리하면성령을선물로받으리니이약속은너희와너희자녀와모든먼데사람곧주우리하나님이얼마든지부르시는자들에게하신것이라하고또여러말로확증하며권하여가로되너희가이패역한세대에서구원을받으라하니그말을받는사람들은세례를받으매이날에제자의수가삼천이나더하더라 했다. 성령께서베드로의입으로대언하게하신설교 ( 하나님의말씀 ) 는권세와능력이수반되었던것이다. 오늘날한국교회가침체에서헤어나질못하고기진맥진해가는것은강단에서외치는설교가성령의말하게하시는하나님의권능의말씀이아니고목회자개인의신학적편견이나자신의목적내지이권을위하여지어낸말을하나님의말씀이 라고거짓되이포장해서선포하고있기때문에한국교회는진정한회개역사도영적중생의체험도성령충만과그리스도나라확장을위하여간절한기도의모습마저사라져가고있는것이다. 둘째, 기도의승리다. 사도행전 2 장 42 절 저희가사도의가르침을받아서로교제하여떡을떼며기도하기를전혀힘쓰니라 베드로의영감적설교로회개하고성령받은 3 천명은그성령에이끌려사도들의가르침을통하여영적성숙을힘쓰며기도하기를전혀힘썼다고했으니성령받지못한사람들의기도는 3 분하고나면할말이없다고들하지만성령에이끌리는기도는시간가는줄모르고하나님과의관계가영적으로더욱깊어지기를힘써간구하게마련이다. 셋째, 한국교회의재건을위한간청이다. 영적으로메말라가는한국교회는인위적인노력이나인본주의수단으로는회복이불가하다. 스가랴 4 장 6 절에 그가내게일러가로되여호와께서스룹바벨에게하신말씀이이러하니라만군의여호와께서말씀하시되이는힘으로되지아니하며능으로되지아니하고오직나의신으로되느니라 하셨는데힘 ( 하일 /might), 능 ( 코아흐 /power) 이상두가지는사람의힘이나능으로는하나님의뜻을이루어드릴수없으나하나님의일은하나님의신 ( 루아흐 ) 곧성령의능력으로이루어가신다는뜻이기에모든목회자들은 철저한회개로죄사함을받고약속하신보혜사성령의임재로하나님의자녀가되고성령의은사와영력을힘입어신도들을영적구원을얻게하여그리스도의나라확장에힘써야할것이다. 책마지막부분에 성령충만한사람이되기위해서는 자기 라는턱을넘어서야만한다 라고쓰여있는데풀이하면. 말씀을듣고성령님의감동과책망을따라회개하고예수님을영접했다할지라도세속적생활습관이너무나숙달되어왔기때문에성령님의지시나욕구, 반대로육체의본능적욕구와습관, 이두가지입장이상충하는경우가있기마련이다. 자기라고하는기준이영적자기인지육적자기인지를엄격하고철저히구분지어갈라디아서 2 잘 20 절에 내가그리스도와함께십자가에못박혔나니그런즉이제는내가산것이아니요오직내안에그리스도께서사신것이라이제내가육체가운데사는것은나를사랑하사나를위하여자기몸을버리신하나님의아들을믿는믿음안에서사는것이라 하신말씀을꼭실현하며살기를바란다. 교회와성도들을향한당부는. 이단사설이난무하고영계가혼란해도하나님의택하심과부르심을받은사람은성령으로깨닫게믿어지게하심으로구원결실하도록역사해주실줄믿고기도하자. 편집고문 : 박희민, 장재효, 이원상, 박기호, 방지각, 김중언, 고승희, 민종기, 정우성, 김혜성발행인 : 이인규고문변호사 : 정찬용지사망 : 로스앤젤레스, 뉴욕, 샌프란시스코, 워싱턴DC, 시카고, 애틀랜타, 시애틀 대표전화 : (213) / chdailyla@gmail.com Pay to the Order of : Christianity Daily 주소 : 621 S. Virgil Ave. Suite 260 Los Angeles, CA 90005

5 목회 2016년 2월 18일목요일 5 가이오, 책망의디오드레베 요한 3 서 1:11-15 서울성은교회목사장재효 요한삼서는사도요한이성령의유기적영감을통해서기록한말씀입니다. 사도요한은나머지요한 1, 2 서와요한복음, 그리고요한계시록을함께기록하였습니다. 사도요한은요한 3 서를시작하면서자신을장로라고소개하고있는데, 여기서말하는장로는지금우리가부르는장로와조금다릅니다. 그당시의장로는하나님이기름부어성령으로사로잡히게하시고, 성령께이끌리며구령성과를위하여복음도전하고, 목회도하게하셨던사도들을일컬어장로라고했습니다. 1. 목자된사도요한의심정오늘말씀은이사도요한이가이오라는사람에게사적으로보낸편지같지만, 이편지의내용은예수님재림하시는역사의끝날까지이땅위에있게될모든교회들에게교훈을주시기위하여기록하게하신것입니다. 사랑하는자여네영혼이잘됨같이네가범사에잘되고강건하기를내가간구하노라 (2 절 ) 이것은사도요한이성령의계시와감동에의해우러난표현의기록입니다. 사도요한은왜가이오라는사람을이렇게알뜰하게여깁니까? 그다음을보면알수있습니다. 형제들이와서네게있는진리를증거하되네가진리안에서행한다하니내가심히기뻐하노라 (3 절 ) 성령에사로잡혀서생명살리는사역을위하여쓰임받는예수그리스도의진실한종들은예나지금이나자기에게맡겨진사람, 그영혼이하늘소망을가꾸며진리안에서행하는가를보게됩니다. 그래서사도요한도형제들이와서가이오에대해이야기하는말에귀기울이게되고, 가이오가애쓰고수고하는삶의목적이예수그리스도의진리를전파하기위하여애쓰는수고였다는사실을듣게될때, 내가너를심히기뻐한다는것입니다. 이것이목자의소원입니다. 그래서사도요한이고백하기를 내가내자녀들이진리안에서행한다함을듣는것보다더즐거움이없도다 (4 절 ) 라고하였습니다. 2. 칭찬받는가이오그다음에 5 절부터보면가이오가왜사도요한의즐거움이되었는지설명하고있습니다. 사랑하는자여네가무엇이든지형제곧나그네된자들에게행하는것이신실한일이니 그때사도요한은에베소교회를거점으로사역하면서유럽과아시아에걸쳐복음확장을애쓰는중, 성령이충만한사람들이자기생업과직장도중단하고, 가족도그대로버려둔채성령에이끌려서유럽과아시아여러지역으로전도하러다녔습니다. 이사람들을순회전도자라고했습니다. 자비량으로선교하였는데이사람들의열심이특심하다보니한달이되고, 두달이되고, 전도는계속되어집니다. 전도중에때로는매를맞기도하고, 개쫓기듯이쫓겨나기 도하고, 여러날입에풀칠을못한채굶주리기도하였습니다. 그럴때마다주린창자를부둥켜안고, 오히려하나님앞에그리스도의고난에참여할기회주신것을감사하며기도할수있는전도자들이었습니다. 그렇게이한목숨기꺼이제물로바치리라는각오로다니다보니돈이다떨어지고, 의복도헤어져못쓰게되고, 신발도망가졌습니다. 이제몹시지쳐힘들었을때에이가이오가여관과식당을운영했는데그곳을찾아갑니다. 그집에가면기쁨으로환영합니다. 예수님을맞이하듯그렇게반갑게맞이합니다. 이것이사도요한이말하는진리안에서행하는모습이었다는것입니다. 자기가직접다른순회전도자들처럼돌아다니면서전도하지못할지라도자기는여관과식당을경영하면서여러교회로부터파송받아순회전도나온사람들을보게되면, 예수님을대하는것처럼집에모셔들이고는그저씻기고, 편히쉬게하고, 몸보신시켜서먹였습니다. 건강이회복되면함께기도하고, 함께울고, 함께전도의사명을다짐하였습니다. 그러면서가이오는자신의사명을깨닫게되었습니다. 나는이일을통해서하나님께서순회전도자들을보살피고뒷바라지하라는사명을받았으니, 이사명을위해서힘주실때까지최선을다하자는것입니다. 왜그렇습니까? 자기가전도해야할몫을전도자들이대신감당해주는것이진심으로고마워서전도자들을돕는것이손해가아니고오히려기쁨과즐거움이되었기때문입니다. 그러므로이전도여행자들을통하여구원얻게되는숫자가늘어날때마다그들의수고와함께가이오도그들을지원함으로전도사역에동참하였기때문에하나님앞에별같이빛나는보람을얻을수있었습니다. 세월이흘러순회전도여행자들이자기교회로돌아갑니다. 교회앞에서전도여행의과정과그성과를보고하게될때, 보고하는사람들마다이가이오에대한칭찬이입에침이마를정도였습니다. 그교회목회자였던사도요한은가이오에대한기대감이너무나간절했고, 너무나고마웠고, 또이런사람이면하나님이오래오래건강하게살리셔서세계선교에더요긴한역할로구령의성과가넘치도록영광돌려지기를기대하는마음이너무나간절했던것입니다. 그래서사도요한이편지하면서네가하는모든일이다잘되고, 네가계속건강해서오래오래이런역할로진리안에서행하는본을세우고성과로영광돌리기를내가기도한다는것입니다. 3. 책망받는디오드레베 내가두어자를교회에게썼으나저희중에으뜸되기를좋아하는디오드레베가우리를접대하지아니하니이러므로내가가 면그행한일을잊지아니하리라저가악한말로우리를망령되이폄론하고도유위부족하여형제들을접대치도아니하고접대하고자하는자를금하여교회에서내어쫓는도다 (9-10 절 ) 앞에서는칭찬받는가이오였고, 이번에는책망받는디오드레베라는사람입니다. 이사람도어느교회를맡아서교회를이끌어가는사람이었습니다. 이사람은불행하게도성령을받지못했고, 진리를깨닫지도못했습니다. 이런사람이교회를이끌어간다면그교회는하늘나라갈사람을단한사람도기대할수가없을것입니다. 이사람의생각, 말, 행동은자기중심으로이기적이고, 명분과실속챙기기에급급해서교회를자기것으로관리하며, 최대한이용해먹자고했기때문입니다. 그에대한사도요한의평가는교만한사람이라는것입니다. 또한디오드레베는우리를접대하지않았다고접대하고자하는자들까지교회에서내쫓았다는것입니다. 이러므로내가가면그행한일을잊지않고책벌하겠다는것입니다. 사도요한은가이오에게 사랑하는자여악한것을본받지말고선한것을본받으라 (11 절 ) 고합니다. 왜그렇습니까? 선을행하는자는하나님께속한사람이므로성령에이끌려쓰임받는것은하나님의사람이라는증거이기때문입니다. 반대로악을행하는자는하나님을알지못하므로예수님을만나보지못했고, 알아보지못했고, 믿어살지도않고, 예수님을주님으로모신사람이아니라는뜻입니다. 그리고내가네게쓸것이많지만먹과붓으로쓰기를원치않고속히만나보기를원한다라고합니다. 왜그렇습니까? 가이오를향한기대가넘치고, 너무나소중하고보배로운존재이기때문입니다. 사도요한은가 이오를만나본일이없지만자기양떼들이순회전도여행을마치고돌아와보고할때, 그사람에대한칭찬이이시대에꼭필요한사람이었던것입니다. 하나님앞에서전도여행자들에게없어서는안될아주요긴한역할로봉사하는가이오가그토록존귀하고보배로웠습니다. 그래서목자는오늘도기도합니다. 네가하는일이계속잘되기를기도하고, 또네가건강해서오래오래살며이런일로하나님나라확장을위하여전도하는일에요긴히쓰임받기를기도합니다. 우리는여기서잘생각해보아야합니다. 교회를세우신하나님의목적은사도행전 1 장 8 절의말씀을통해뚜렷이알수있습니다. 그렇기에그말씀은오늘이시간에도실행되어야할줄로믿습니다. 오직성령이너희에게임하시면너희가권능을받고, 권능을받는다. 즉, 성령의은사와영력으로무장되고예루살렘으로부터온유대사마리아와땅끝까지이르러내증인이될것이라는것입니다. 예루살렘교회로부터온유대땅, 그유대땅을벗어나서사마리아, 또거기도복음전하고벗어나서땅끝까지, 지구촌구석구석까지예수그리스도의복음을전해야할사람들은성령받은사람들의사명이라는것입니다. 이일에어떤모양으로든지참여하기를힘쓰는사람은하나님앞에사랑과은총의대상이될것이고, 전도하는일에관심도없고자기배만채우기위하여전도나선교를훼방하는비협조적인태도는스스로멸망의길을재촉하는사람인것을깨달아야합니다. 교회다니지만지옥갈사람이그렇습니다. 이래서칭찬의가이오, 반대로책망의디오드레베둘중에나는누구입니까? 오늘이시간양심으로각자를점검해보시기바랍니다. 성은교회장재효목사 TV / RADIO / 신문 / 인터넷동영상설교 CBS TV TV 한국방송설교 목요일오후 2 시 한국선교설교 경북기독신문 한국신문설교 3 면설교 CTS TV 금요일오전 6시기도원연합신문 3면설교해외선교설교 TV 미국방송설교라디오미국방송설교 COX TV 화요일오후 6시목요일낮 12시 AM1540 주일오전 8시 / 동영상설교제공라디오코리아워싱턴DC. 토요일오전 7시주일오후 10시30분 AM1590 수요일서부오후 4시30분 / 동부오후 7시30분월요일오전 11시 20분시카고기독교방송 CTS TV 토요일서부오후 6시 / 동부오후 9시 AM1190 월요일오후 5시 / LA 미주복음방송하와이현지시간오후 5시미국신문설교 AM1310 화요일오후금요일오후 5면설교오프라인칼럼설교기쁜소리방송 7시30분 2시30분기독일보 FM91.5(SCA) 인터넷신문설교온라인칼럼설교 AM1650 수요일오후 1시, 오전 2시 LA 미주기독교방송 지구촌어디서든 YOU TUBE 에서 장재효목사 를검색하면동영상설교들을선택시청가능합니다. 提供국제성은복음선교회

6 년 2 월 18 일목요일 오피니언칼럼 제 518 호 교육칼럼 십대자녀바로세우기 (2) 청소년들은부모로부터독립하려는동시에자신의정체성을찾으려한다. 이과정에서그들은다음과같은다섯가지의문제를접한다. 첫째, 신체및심리적변화에예민하다. 청소년의몸은빠르게성장하며변한다. 동시에호르몬작용으로인해얼굴에여드름이나고, 개기름냄새도나며, 남여의분명한차이를쉽게알아차릴수있게신체가발달된다. 이과정에서청소년들은많은고민을하게되는데, 그들은 내키가더클까? 귀가너무큰건아닌가? 왜이렇게내코가납짝하지? 쌍꺼풀수술을할까말까 내친구들이나의몸에대해어떻게생각할까? 등의질문이항상마음속에맴돌고있다. 분명이런궁금증은청소년들의정체성과밀접한관계를갖고있다. 심리적성장도급작스럽게일어나기에십대는어린시절과달리추상적인사고, 예를들어정직, 신뢰, 정의, 공평함, 옳고그름, 전쟁이왜일어나는가, 왜부모는나를이해해주지못하는가등의생각을한다. 둘째, 청소년은이전과달리논리적으로생각하고질문한다. 십대는부모와다른생각을갖고있으며, 어렸을때와는그생각을달리표현하는데, 이것은마치부모와논쟁하려는것같이보인다. 청소년들이자신의생각표현이정신적 힘 또는 근육 을과시하는것같기에부모와힘겨루기를하는것같이보인다. 이세상거의모든청소년들은자신이부모보다더많은것을터득했다고착각한다. 특히컴퓨터나셀폰에익숙하지못한부모는십대자녀에게업신여김을당하기도한다. 또, 부모 / 어른이비논리적일경우, 어떤청소년은그것을지적하거나자신의입장을말한다. 친구를사귈때도복장이나외모나취미를따지기보다자신과비슷한생각을갖고있는이를친구로인정한다. 제이슨송교장 새언약초중고등학교셋째, 청소년들은윤리와가치를따지기시작하며, 부모가전해온가치관을검사하고, 지금까지믿어온것을계속믿을것인지, 아니면거부할것인지곰곰히생각한다. 자녀가청소년시절교회나부모의신앙을거부하든지, 아니면심각히따져보는것은극히정상적인반응이다. 이것을부모가충분히이해하지못하면자녀와자주부딪히게되며, 자녀로하여금부모의신앙내지신조를거부하게만든다. 만약십대자녀가부모의종교나믿음, 그리고가치관과다른입장을주장한다면, 절대언성을높이지말고, 차분히대화로부모의입장을전달하고, 자녀가계속마음을열고부모의가치관과윤리, 신앙을이해하도록유도해야한다. 부모가대화의창을열어놓지않으면, 십대자녀는부모로부터거절받았다생각하며, 자신과비슷한가치관을갖고있는사람이나집단, 단체, 그리고정보를찾는다. 넷째, 청소년들은성과결혼에대해생각한다. 그들은자신의성 ( 性 ) 적정체에대해많은질문을갖고있다. 그리고어떻게이성친구를대해야할지잘모르기에상상을하고, 때론영화나뮤직비디오에나오는모습을모델로삼기도한다. 한설문에따르면 86% 의청소년들은장래에결혼해서안정적인가정을꾸미고싶어한다고한다. 참정상적이고 다행스러운생각이아닐수없다. 그렇기에, 부모는가정안대화가운데성, 데이팅, 결혼등의주제를다뤄야하며, 피하거나꺼려해서는안된다. 필요하다면좋은웹싸이트 ( 예 : Focus on the Family) 나책 (Every Young Man s Battle) 을제공하는것도좋겠다. 그리고, 안전하고따뜻하게가르치는교회주일학교나청소년부에참여하도록권장해서그써클안에서이성에대해배우게하는것도좋다. 마지막으로청소년들은장래에대한질문과걱정을많이한다. 청소년은 앞으로내가무엇을해야할까 고민한다. 이것은그저일이나직장에대한질문이아니다. 이질문은정말영적인질문이요, 인생에서가장중대한질문이라할수있다. 내가내삶전부를투자할만한것이무엇인가? 무엇을하며살아야행복할까? 내가가장크게기여할수있는일이무엇인가? 물론, 이런질문은중, 단기적질문으로연결된다 : 대학에갈것인가, 아니면군대나직업같은다른진로를택할것인가? 이러한질문과걱정에대해부모가경험을나눠주거나, 주위친지들의선택에대해대화하는것이중요하다. 하지만, 절대사촌이나형제와비교해선안된다. 또한, 부모가원하는대학, 전공과목, 커리어를강요해서도안된다. 특종직업 ( 예 : 소방관, 경찰 ) 에관심을보이는학생은쥬니어프로그램이나인턴쉽, 자원봉사를통해체험하도록하는것도좋다. 가장중요한것은하나님의음성, 즉하나님의인도에순종하고따르도록권장하는것이다. 십대시절이란참혼란스러운시간이다. 쉽게방향을잃을수있기에, 좋은교사, 좋은부모, 그리고좋은어른들이십대를가르치고, 멘토링하고, 섬겨서이들이건강하게성장하도록도와야겠다. 사순절에꼭기억해야할것 한아파트같은층마주보는위치에거주하는어느할아버지와할머니가있었다. 일이년을이웃에살면서엉겁결에몇번을지나치다보니자신도모르는사이에이할아버지의마음에앞집할머니가들어오게됐다. 그러던어느날, 이할아버지가그할머니를찾아가청혼을했다. 그리고돌아와며칠동안대답을기다리는데, 가만... 그할머니가 Yes 라고했는지, No 라고했는지도무지생각이나질않더라는것이다. 그래서벙어리냉가슴앓듯며칠을끙끙거리다어느날용기를내어다시그집벨을눌렀다. 너무나조심스럽게 내가그날... 당신한테구혼을했는데... 뭐라하셨는지... 그랬더니그할머니말씀 안그래도누군가나한테청혼을했는데그게누군가..? 하고고민중이었다 했더란다. 교인이라는명찰을달고다니면서도수시로잊고지내는교인들의신앙생활에대한 건망증 을향해일침을가한비유일것이다. 지난주일날예배참석은기억나는데, 아무리생각해도설교제목은기억나지않지는않는가? 사실한주간이아니라주일예배를마치고교회당밖으로나가는순간부터잊어버린것일수도있다. 왜냐하면우리가할일이너무많기때문이다. 해야할일이자꾸보이는것이다. 그것을좇아가는것이다. 전화온것체크하고리턴콜하랴, 집안일하랴, 퇴근하고집에오면식사후신문보고뉴스보랴, 스마트폰수시로보고이메일체크하랴, 카카오톡받고보내랴등우리들은할일이너무많다, 그와중에무슨하나님의임재라든가하나님의말씀대로내가살아 정우성목사 남가주광염교회 야지하는생각을떠올릴시간이있겠는가? 설교제목은잊어도된다. 우리가해야할일을깜박잊을수도있다. 그러나잊지말아야할한가지사실이있다. 우리는반드시죽는다는것이다. 죄때문에죽는다는것이다. 성경은세가지의죽음이있다고말한다. 육체적죽음, 영적죽음, 영원한죽음이다. 죽음은 분리 를가리킨다. 육체적인죽음은우리의육체와영혼의분리, 영적인죽음은하나님과인간의분리를말한다. 영원한죽음은하나님과의영원한분리, 천국으로부터의영원한분리인지옥행이다. 인간이하나님께죄를지음으로이세가지죽음을당하게되었다. 이것은그누구도예외없는모든인간의비참한형편이다. 하나님은사랑이시다. 그래서예수님을이땅에보내셔서우리의죄를담당하시고이세가지죽음을당하셨다. 예수님은육체적으로죽음을당하셨다. 십자가상에서완전히죽으시고삼일동안무덤에계셨다. 예수님은십자가상에서하나님께버림을받았다. 영적죽음이다. 나의하나님나의하나님어찌하여나를 버리셨나이까? 그러나하나님이삼일만에예수님을살리셨다. 이예수님을믿으면구원받는다. 이것이우리가잊지말아야할유일한복음이다. 우리는지금사순절기간에있다. 2 월 10 일부터시작하여 3 월 26 일에마치고, 3 월 27 일부활주일을맞이한다. 이기간동안예수님의십자가를묵상하고죄를철저히회개하며하나님앞에금식과기도, 절제와섬김과나눔으로나가는것이다. 죄로말미암아죽음앞에서죽을수밖에없던우리들이예수님이십자가에죽으시고부활하심으로승리하신것을다시기억하며묵상하는기간이다. 구원의즐거움과복음의감격을잊어버린우리들이다시한번이기간에하나님의사랑을기억하고십자가를통한치유와회복을통해인생의즐거움과예수믿는자유와기쁨을경험하는날들이다. 예수믿으면구원받는다. 예수을붙잡으면천국으로옮겨진다. 그러므로예수를믿는사람들은이세가지죽음으로부터구원함을받았다. 그예수님으로말미암아이세가지죽음에서세가지생명으로바뀌어졌다. 영적인죽음에서다시살아났다. 이것을중생혹은거듭남이라고말한다. 육체적인죽음에서다시살아날것이다. 이것을부활이라고한다. 영적인죽음에서다시살아날것이다. 이것을영생이라고한다. 여러분들을생명에로초대한다. 이땅에사는동안이한가지를꼭잊지말자. 예수님은여러분들의구원자시라는것. 죽음에서생명에로우리를옮겨주신예수님을영원히기억하며감사하자.

7 전면 광고 2015년 2월 18일 목요일 7

8 8 한국교계 2016년 2월 18일 목요일 15차 북한구원 금식성회가 경기도 수원의 흰돌산수양관에서 열리고 있다. 서명자들이 늘어선 가운데, 이종윤 목사가 성명을 낭독하고 있다. 북핵 폐기 단호히 결단해야 기독교계 등 각계 지도자들 '북핵 폐기 천만인 서명운동' 기자회견 기독교계를 포함한 각계 지도자 들이 '북핵 폐기 천만인 서명운동'을 시작하고, 17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 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과거 서명운동을 통해 한미 연합사 해체 반대 주장을 관철시켰 듯이, 북핵도 폐기하고 평화통일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서명운동은 새로운한국을위 한국민운동, 대한민국성우회, 대한 민국재향군인회, 대한민국재향경 우회, 자유총연맹, 대한노인회, 선 진화시민행동 등이 주도하고 있으 며, 특히 이종윤 목사(새로운한국을 위한국민운동 상임대표), 김삼환 목 사(명성교회 원로), 양병희 목사(한 교연 전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한 기총 대표회장), 림인식 목사(통합 측 증경총회장) 등이 기독교계 인 사들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236명 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날 이종윤 목사가 발표 한 성명에서 최근 시국에 대해 "대 한민국은 김정은 정권에게 생존을 송두리째 위협당하는, 사실상 비상 상황에 직면하게 됐다"며 "이제 우 리는 지금까지의 안이한 태도를 철 저하게 반성하고 북핵 폐기를 반드 시 관철시키겠다는 단호한 결단을 해야 한다"고 했다. 일각에서 주장하는 '평화협정'에 대해서는 "북한을 핵보유국가로 인 정하고 주한미군을 철수하는, 한 마 디로 한국의 안보를 해체시키는 협 정일 뿐"이라며 "그 다음 수순은 적 화통일임이 불을 보듯 명백한 일"이 라고 지적했다. 이에 이들은 '공포의 균형' 정책 을 추구해서 북한이 우리에게 절대 로 핵을 사용할 수 없게 할 것 국 제사회가 강력한 대북 경제 제재를 할 수 있게 할 것 북한의 체제 변 화를 강력히 유도할 것 안이한 태 도를 버리고 어떤 대가를 지불하더 라도 북핵을 폐기시켜야 한다는 국 민적 합의를 만들 것 등을 촉구했 다. 그 중에서도 '공포의 균형'에 대 해서는 "미국의 핵우산 보장을 조약 형태로 전환해 전술핵의 재배치, 미 국 핵잠수함의 한반도 해역 상시 배 치로 구체화해야 한다"며 "전술핵 도 유럽처럼 관리와 사용 결정에 우 리도 참여하는 통제권 공유가 이뤄 류재광 기자 져야 한다"고 했다. 신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은 졸업 후 진로문제 기독교연합신문, 신대원생 300명 대상 설문조사 졸업 후 진로(57%) 결혼과 이성 문제(39%) 경제적 어려움(36%) 한국교회 차세대를 준비하는 신 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은 '졸업 후 진로'인 것으로 나타났다. 진로 계 획에 대해 '목회자'를 계획하고 있 는 이들은 절반 정도였으며, 목회자 의 꿈을 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척 준비'를 하는 신학생은 소수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기독교연합신문 (아이굿뉴스)이 창간 28주년을 맞 아 개혁주의생명신학실천신학회 와 공동으로 설문조사 전문기관인 '글로벌리서치'에 의뢰, 전국에 있는 신학대학원 11곳을 선정해 M.Div. 과정을 밟고 있는 재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대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확인된 것이다. 이들이 진행한 '신학대학원생의 의식과 사역에 대한 설문조사'는,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예비 목회자 들의 생각 및 시각과 신학교육에 대 한 만족도 전반을 알아보기 위해 기 획됐다. 설문조사는 지난해 4월부 터 9월까지 11개 신학대학원을 대 상으로 정원에 비례해 300명의 표 본을 뽑아 일대일 면접 형식으로 진 행했다고 이 신문은 밝혔다. 이 신문에 따르면, 신대원생들이 현재 가지고 있는 가장 큰 고민은 '졸업 후 진로'라는 응답이 57.6%를 차지했다. 이어 결혼과 이성 문제 가 39.0%, 경제적 어려움이 36.0% 였다. 진로에 대한 계획에 대해 졸업 이 후 '목회자'를 계획하고 있는 응답자 는 53.3%, '선교사' 13.7%, '아직 방 향을 정하지 못했다'가 13.3%, '특수 사역' 7.7%, '선교단체/NGO 등 기독 교단체' 3.7%, '일반 교회사역' 2.7%, 기타 1% 순이었다. '목회자' 비전은 남학생이 57.4%로 여학생 29.5% 보다 두 배 가까이 높았으며, 아직 방향을 정하지 못했다는 여학생은 25%로 4명 중 1명꼴이었다. 목회 사례비에 대해서는 '전임전 도사'는 월 158만 원, '부목사'는 월 225만 원, ''는 월 304만 원 정도가 적당하다고 답했다. 한국기 독교목회자협의회가 지난 2012년 조사한 바에 따르면, 실제 사례비는 월 213만 원 수준이다. 신대원생들의 '본인에 대한 윤리 의식'은 매우 엄격한 것으로, 한국 교회의 미래에 대한 인식은 비관적 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교회 신뢰도 회복을 위한 개 선점으로 '교인과 교회 지도자들의 신행불일치'(64.3%)를 가장 많이 꼽 았고, '목회자 세금 납부' 문제는 신 학생 5명 중 4명(79.0%)이 '찬성한 김은애 기자 다'고 답했다. 다음세대를 세워야 한다 15차 북한구원 금식성회 '하나님의 소원, 통일' 주제로 열려 제15차 북한구원금식성회가 15 일부터 20일까지 열린다. 이용희 에 스더기도운동 대표는 전국에서 모 인 참가자들을 환한 얼굴로 맞으며 "이 성회를 위해 40일 동안 스텝들 과 특별 철야를 했다. 동족을 살리 는 귀한 부르심에 동참할 수 있어 가문의 영광이다 며 이번 성회에 대한 특별한 기대를 밝혔다. 첫 집회는 주선애 교수(장신대) 가 말씀을 전했다. 93세의 주 교수 는 우리나라 최초 여성 기독교 교육 학 박사 여성 신학자이자 탈북민 들의 어머니 로 불리는 원로이다. 누가복음 23장 28절 말씀을 선포 한 주 교수는 예수께서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 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라고 하신 것은 너희 자신의 죄와 자녀 들의 죄를 회개하라 는 뜻이라고 말 하고, 부모세대의 이기심과 개인주 의의 죄악을 지적했다. 또 가난하고 부족해도 주님 뜻 대로 사는, 죽음의 골고다 언덕까 지 주님을 바짝 따라가는 다음세대 를 키워야 한다 고 말하고, 우리가 주님 뜻대로 사는 의롭고 정직하며 진실한 다음세대를 길러낼 때 하나 님께서 친히 우리의 통일을 이루실 것 이라고 말했다. 간경화를 앓고 있던 20대 탈북민 여성에게 자신의 간의 70%를 떼어 준 탈북민 김태희 자유와인권을위 한탈북자연대 대표는 3번의 북송과 4번의 탈출 과정 가운데서 역사하 신 하나님의 섭리를 증거했다. 인도네시아에서 고아원을 운영 하고 있는 조현호 선교사는 로마서 4장 18-25절을 통해 아브라함이 100세에 아들을 낳은 까닭은 바로 하나님께서 그의 믿음을 키워주시 기 위함이었다 며 모든 희망이 사 라졌을 때 하나님께서 비로소 역사 하신다 고 했다. 한편 17일에는 "북한 리더십 연 구"(최영재 아시아투데이 정치부 장) "동성애와 보건"(김지연 한국 교회동성애대책위 전문위원) "동성 애와 에이즈"(염안섭 수동연세병원 원장) "거룩과 능력"(이용희 에스더 기도운동 대표) 등의 강연이 이어졌 이수민 기자 다. 眞보수 자처 총신대 동성애자 모임 보수주의를 자처하는 예장합동 직영 신학교인 총신대학교에서 동 성애자들의 모임이 활동 중에 있어 교계의 우려를 낳고 있다. '총신대학교 성소수자 인권모임 깡총깡총'이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 인 이 모임은 트위터 외에도 페이 스북과 블로그 등으로 활동 중이며, 먼저 온라인 상의 연대를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듯 보인다. 이에 대해 반동성애기독시민연 대 대표 주요셉 목사는 "총신대학 교를 비롯, 신학교는 입학할 때 추 천서를 받고 신앙고백도 받는 걸로 알고 있다"고 지적하고, "깡총깡총 모임에 가입하여 적극 동성애지지 활동을 하는 이들 중에 총신대생들 이 포함돼 있는 게 분명하지 않겠 느냐"면서 "그 사실이 확실하다면, 왜 그냥 내버려두고 방치하는가"라 고 물었다. 주 목사는 "지금처럼 방치할 경우 훗날 독버섯처럼 자라 총신대를 타 락시키고, 한국교회를 타락시킬 게 명약관화(明若觀火)하다"고 말하 고, "이번 기회에 신입생은 물론, 모 든 학생을 대상으로 '신앙고백서'를 다시 받아 동성애에 대한 견해를 분 명하게 파악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 이수민 기자 했다.

9 교계뉴스 2016년 2월 18일 목요일 9 LA 지역 EM예배 오후 2:00 새벽예배 오전 5:20(월-금) 젊은이 예배 오후 2:22 오전 6:20(토) 김기섭 주일 - 버질중학교 / 토요새벽 - 1가와 버몬트 코너 주중새벽- 520 S. La Fayette Park Pl. #450, Los Angeles, CA LA사랑의교회 셰퍼드 컨퍼런스 美개신교 최대 세미나 9일~11일, 선밸리 소재 그레이스커뮤니티처치에서 영적 양떼들인 교인들을 푸른 초장과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는 목자의 역할을 맡 고 있는 목회자 및 평신도 리더들이 한 자 리에 모여 배우고 영성을 재충전하는 대 형 행사가 다음달 남가주에서 열린다. 선 밸리 소재 그레이스커뮤니티처치(13248 Roscoe Blvd.)는 오는 3월9(수)-11일(금) 美개신교계 최대의 리더 세미나인 셰퍼 드 컨퍼런스 (Shepherds Conference)를 개최한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이 컨퍼런스에는 미 전국을 물론 한국을 비롯, 영국, 독일, 미 얀마, 우크라이나 등 세계 나라에서 3000 명이 넘는 목회자 및 평신도 리더들이 참 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성경의 절대무오성을 믿는 보수주의 신 학의 바탕에서 진행되는 이 행사에서는 한 국어 동시통역이 제공되며 한인 참석자들 이 모여 함께 교제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교회 측은 셰퍼드 컨퍼런스의 목적은 교회에서 리더의 자리에 있는 남성들에게 성경적 사역에 헌신하도록 도전받을 기회 를 제공하고 목자장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더욱 쓸모 있는 종이 되기 위해 애쓰는 과 정에서 서로 격려하는 것 라고 소개했다. 이번 컨퍼런스의 강사는 이 교회 담임이 자 저술가, 강사, 매스터스대학 신학교 총 장인 존 맥아더 목사 등 8명. 1969년 이 교 회에 부임, 47년간 사역해 온 맥아더 목사 는 한 완전한 생애 이상한 불 예수 복음 맥아더의 신약 주석 시리즈 맥아더 스터 디 성경 등의 책을 출간하고 Grace to You 라는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청취자들을 만 나면서 많은 크리스천들에게 영향을 미치 고 있다. 이밖에 남침례신학교의 총장으로 재직 하며 살렘 라디오 네트웍을 진행하는 알버 트 몰러 박사, 많은 책을 저술한 리폼드신 학교의 리곤 덩컨 박사, 페루에서 10년간 선교사로 사역하고 원주민 선교사들을 지 원하기 위해 하트크라이선교사협회를 창 립한 폴 숴셔 목사, 원패션선교회 대표이 자 매스터스신학교 교수로 20여권의 책을 낸 스티븐 로슨 박사, 필 존슨 목사, 이 교 회 출신으로 현재는 댈러스의 컨트리사이 드성경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탐 페닝턴 박 사, 이 교회 장로로 매스터신학교에서 성 경신학을 가르치는 네이든 뷰즈니츠 박사 등이 강의한다. 맥아더 목사는 기독교가 시대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다. 이번 행사 는 인종과 문화를 넘어 지역교회와 세계 교회 목회자들이 한곳에 모여 성경을 통한 진리 안에서 서로 연합하고 힘을 북돋아주 는 자리가 될 것 이라고 전했다. 약 1,000명의 이 교회 교인들이 자원봉 사자로 섬기는 이번 컨퍼런스의 참가비는 아침과 점심을 포함 375달러이다. 한편 맥아더 목사를 통해 많은 깨달음 을 얻은 한인들이 GracetoKorea.org라는 한국어 웹사이트를 운영하면서 한국어로 통역된 맥아더 목사의 설교와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 김장섭 기자 풀러신학교 코리안센터 출범 학교 측, 충분한 논의 후 결정 주장 차별적 구조조정 의견 대두 풀러신학교(총장 마크 래버튼)가 지난 4일 오는 3월 25일부터 새롭게 코리안센 터 (Korean Center)를 공식 출범한다고 밝 혔지만, 이는 한국인 프로그램에 대한 구조 조정 단행 가능성으로 충격을 주고 있다. 풀러신학교 측은 코리안센터 출범과 관 련 코리안센터의 출범은 풀러의 헌신과 더 나은 섬김을 하려고 하는 풀러의 깊은 결단을 보여주는 것 이라고 발표했다. 하지 만 학교 측의 발표 직전, 한국인 프로그램 에 대해 갑작스런 구조조정이 있었다. 한국 어 프로그램 교수 및 직원 등 한국어 과정 스태프 중 절반 이상에 해당하는 6명이 해 고 통보를 받았다. 또한 이번 구조조정은 한인 교수진과의 논의 없이 일방적으로 진행돼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다. 아울러 한인 교계 일각에서 는 인종차별적 결정이 아닌가 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들린다. 플러신학교는 코리안센터 출범 소식을 전하며, 초대원장으로 동부 아프리카의 에 리트레아의 깔리휘오 성경학교와 에티오 피아의 복음주의신학교에서 교수로 섬긴 안건상 박사를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그러 면서 코리안센터는 풀러신학교와 각 학위 프로그램들이 동일하게 유지될 예정이며, 현재의 과정에서 공부를 지속해 나가는데 전혀 문제가 없을 것 이라고 밝혔다. 학교 측은 코리안센터의 설립은 여러 해 에 걸친 심도 있는 검토와 계획을 거쳐 추 진됐다. 한국 교수진들과 교회 지도자들, 졸 업생들과 지속적인 대화를 나눴고 작년 8 월에 이행팀을 구성하고 구조 변화 과정을 시작했다 며 일방적 구조조정을 부인했다. 풀러신학교는 코리안센터의 출범과 관 련, 코리안센터의 비전과 계획을 소개하 기 위해 풀러의 총장인 마크 래버튼(Mark Labberton) 박사가 올 가을 한국을 방문 할 예정이다. 풀러신학교는 신학, 선교학, 심리학 세 학부로 구성된 대학원대학교로써 영어, 한 국어, 스페인어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제 공하고 있다. 현재 90여 개 나라 110개 교 단에서 온 4,000여명의 학생들이 공부하 고 있다. 또한 4만1,000여 명의 동문이 전 세계 여러 곳에서 사역자, 상담가, 교수, 예 술가, 비영리단체 지도자, 사업가 등 다양 한 분야에서 섬기고 있다. 청교도목회연구원, 뉴욕서 첫 모임 칼빈주의 신학과 사상을 바탕으로 하 는 청교도 사상과 목회적 실천을 연구하 기 위한 모인인 청교도목회연구원 이 뉴 욕에 시작돼 최근 뉴욕 근교에서 첫 모임 을 가졌다. 뉴욕지역 목회자 14명이 모인 가운데 시작한 첫 모임은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1박2일간 뉴욕 킹스턴 근교의 은 혜기도원에서 이뤄졌다. 청교도목회연구원 은 문석호 목사(효 신장로교회)가 한국 총신대 교수로 지내 면서 한국의 다양한 교단의 목회자와 함 께 목회 발전과 교류를 위해 만든 모임으 로, 올해부터 뉴욕에서도 시작하게 됐다. 첫 모임에서는 문석호 목사가 강사로 나서 청교도 목회자들에 대한 기본이해 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문석호 목사는 청교도 사상과 목회적 실천을 배운다는 것은 단순히 지나간 시 대의 흔적들을 뒤돌아보는 것만이 아니 다 라면서 철저한 신학적 사고와 성경 중심의 설교 를 중심으로 하는 영적 지도 력을 배우고 사명을 통해 당시의 시대를 개혁하고자 했던 위대한 꿈을 배우는 기 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또 문석호 목 사는 신앙의 거목들이 남긴 글들을 통해 오늘의 목회를 바르고 진지하게 고민해 야 할 필요가 있다 고 덧붙였다. 다음 모 임은 4월 24일에서 26일까지 진행된다. 문의: 이준성 목사( ) 520 S. La Fayette Park Pl. #450, Los Angeles, CA 주중연락처 T. (213) S. St Andrews Pl., Los Angeles, CA90019 T.(818) 장태원 주일예배 오전 11:00 새벽기도회 오전 5:30 (화 - 토) 수요기도회 오후 7:30 연제선 LA 온하늘교회 평신도를깨우고,이민2세를책임지며,이민가정을치료하며,선교명령을순종하는교회 과거 열린 셰퍼드 컨퍼런스에서 참석자들이 예배를 드리고 있다 주일예배 오전 11:20 수요예배 오후 7:00 주일학교 오전 11:20 토요 새벽기도회 오전 6:00 학생. 청년부 예배 오전 11:20 1부예배 오전 9:00 어린이부 오전 11:00 새벽기도회 오전 5:30 (화-금) Youth예배 오전 11:00 토요연합새벽 오전 6:20 한천영 LA세계선교교회 갈릴리선교교회 선교를 통해 행복한, 사랑의 공동체 함께웃고 함께우는 공동체 1025 S Catalina St, Los Angeles, CA90006 T. (213) / S. Western Ave., Los Angeles, CA T. (323) / gmcchurhc.com 엘리야 김 주일 오후 4시 새벽 오전 5:30 (월-토) 저녁 오후 7:30 (화,목.금) 1부예배 오전 7:40 2부예배 오전 9:30 3부예배 오전 11:45 EM예배 오전 11:30 새벽예배 오전 5:30 (월-토) 수/금요예배 오후 7:30 진유철 나눔과 섬김의 교회 나성순복음교회 세상속에 나아가 나누고 섬기는 교회 성령충만함으로 말씀 위에 세운 뜻을 이루어가는 예배공동체 978 S. Hoover St. #203, LA, CA T. (213) N. Edgemont St., Los Angeles, CA T. (323) / F. (323) 한기형 주일예배1부 오전 8:00 금요예배 오후 7:30 주일예배2부 오전 9:30 새벽기도회(월-금) 오전5:30 주일예배3부 오전 11:00 나성동산교회 금요기도회 오후 7:30 서건오 새벽기도회 화~금 오전 5:30 유초등부, 중고등부 오전 11:00 토 오전 6:30 EM 예배 오후 1:00 토요공부방 토 오전 9:30~12:30 한어청년부 오후 1:30 어머니기도모임 수 오전 10:30 나성서부교회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교회 평안하여 든든히 서가는 교회 2525 W. James Wood Blvd., Los Angeles, CA S. Fairfax Ave., LA, CA T. (323) / T.(213) 부예배 오전 7:30 3부예배 오후 1:00 수요예배 오후 7:00 박헌성 성인 EM예배 오후 2:00 한어청년예배 오후 2:00 찬양예배 오후 3:30 새벽예배 화-토 오전 6시 나성열린문교회 대학부 오후 1:00 성경공부 저녁 7:30(목) 유초등부 오전 11:00 새벽기도회 오전 5:30(화~금) 6:00(토) 중고등부 오전 10:45 나성제일교회 생명과 부흥이 풍성한 교회 소망과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교회 3251 W. 6th St., LA, CA T. (213) , (213) / laopendoor.org 213 S. Hobart Blvd., LA, CA T. (213) 정우성 1부예배 오전 9:00 유초등부.중고등부 오전11:00 2부예배 정오11:00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주일 오후 1:30 수요집회 오후7:00 새벽기도회 오전 5:30분 (화~금) 오전 6:00 (토) 주일예배 오전 9:00 중,고등부 예배 주일 오전 9:00 김경렬 EM예배 주일 오후 11:00 새벽예배 오전 5:30 (월-금) 청년부 예배 주일 오후 1:00 목요찬양예배(목요일) 오후 7시 30분 교회학교 주일 오전 9:00 산타모니카찬송교회 남가주광염교회 말씀과 기도로 비상하는 은혜공동체 죽도록 섬기는 교회 1153 Valencia St., Los Angeles, CA T.(213) Pearl St., Santa Monica, CA T. (310) / 영어예배: 주일오전 10:30 새벽예배: 화~금 오전 5:30 신현호 성경공부: 주일오전 10:30 토 오전 6:30 주일예배: 오전 11:30 금요예배: 오후 7:30 1부예배 오전 09:00 EM예배 오전 10:00 주일학교 오전 11:00 새벽예배 오전 5:30 (월-금) 새하늘 교회 써니사이드교회 2909 Beverly Blvd., Los Angeles, CA Tel. 213) / www. Newheavenchurch.com 1183 S. Hoover St., Los Angeles, CA T. (213) / F. (213) 조인수 하나님을 기쁘게 주님의 소원을 이루며 예수 안에서 행복한 공동체 김영구 주일예배 오후 1:30 성경공부 주일오후 12:00 토요탈북민 모임 오전 11:00 김요섭 1부예배 오전 9:00 나눔장로교회 엔키아 선교회 열매교회 꿈이 있고 기쁨이 있고 행복이 넘치는 교회 세상을 축복하는 교회 3407 W. 6th St. #804, Los Angeles, CA T. (310) (윌셔와 윌톤 옆) T.(213) 부예배 오전 8:30 3부예배 오전 1: Wilshire Blvd. #505, Los Angeles, CA 이경애 목사, 이은우 목사 정장수 금요기도회 오후9:00 새벽기도회(월-금) 오전5:30 무료 사회복지 상담 및 대행 (정부 베네핏 전반) 음식 보조 프로그램(Food Stamp),메디칼, 임산부 메디칼 올림픽장로교회 요한 선교회 세상을 구원하고 행복을 주는 교회 같은 말, 마음, 꿈, 열매 3119 W. 6th St., Los Angeles, CA T.(213) C.(213) / olympic-church.org 1부예배 오전 9:00 류종길 금요찬양예배 오후 7:30 새벽기도 오전 5:30 (월-금) 오전 6:00 (토) 임마누엘선교교회 3부예배 오후 1:00 2부예배 오전 10:30 수요/금요예배 오후 7:30 새벽예배 오전 6:00 (월~토) 신승훈 주님의영광교회 행복한 성도, 행복한 가정, 행복한 교회 말씀대로 믿고, 말씀대로 살고, 섬기고 사랑하는교회 1801 S. Grand Ave., Los Angeles, CA T. (213) / F. (213) S. Western Ave., #200, Los Angeles, CA T. (323) / 1부예배 오전 9:00 중고등부 오전 11:00 Tel: (213) N. Hobart Blvd., Los Angeles, CA 이명수 금요기도회 오후 7:30 새벽기도 오전 5:30 (화-금) 오전 6:30 (토) 청운교회 2부예배 오전 9:30 3부예배 오전 11:00 교육부 오전 1130 EM 1부예배 EM 2부예배 수요예배 새벽예배(매일) 오전 9:30 오전 11:30 오후 7:30 오전 5:30 민종기 충현선교교회 선교에 흐름,소.친.초 정신의 흐름,바른교회관의 흐름 불러서(Calling), 고치고(Healing), 기르며(Maturing),맞선다(Confronting) 4465 Melrose Ave., Los Angeles, CA T. (323) Edenhurst Ave., Los Angeles, CA T. (818) / F.(818) / choonghyun.org 주일 주일 새벽기도 오전 5:30 (월-금) 오전 6:00 (토) 금요찬양기도회 오후8:00 한글학교주일오전10:00 유초등부 오전11:00 중고등부 오전11:00 곽부환 수요예배 오후 7:30 금요찬양예배 오후 7:30 새벽예배 오전 5:30(화~토) 강지원 한마음제자교회 한우리장로교회 십자가와 부활 위에 선 한마음제자교회 말씀과 예배가 살아있고 치유와 회복이 있으며 선교와 전도하는 교회 500 Shatto Pl. #410, Los Angeles, CA T.(213) th Ave., Los Angeles, CA T. (323) 김범수 치과 Bryan Kim D.M.D. 하나님 나라 관점에서 읽는 90일 성경일독 대표 주해홍 목사 General & Cosmetic Dentistry 오늘 성경 읽으셨나요? 김범수 치과 에스라성경통독사역원 1011 S. Arlington Ave., Los Angeles, CA T.(213) , (213) F.(323) Ezra Bible Reading Ministry 1661 Raymond Ave. #265, Anaheim, CA

10 10 국 2016년 2월 18일 목요일 제 LA동부,팜스프링스지역 고태형 2부예배 오전 9:30 3부예배 오전 11:00 4부예배 오후 1:00, 금요예배 오후 8:00 새벽예배(화-금) 오전 5:30, (토)오전 6:30 3부영어예배 오후 1:00 어린이예배 오전 11:00 ECO선한목자교회 갓스윌연합교회 선포하고 가르치는교회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는 교회 2600 Grand Ave., Chino Hills, CA E. D St., Ontario, CA T. (909) / gwachurch.org T.(909) sunhanchurch.org 주일예배 오전 10:30 새벽기도회(월~금) 오전 5:30 김성민 수요찬양예배 오후 8:00 (토요일) 오전 6:00 주일성경공부 오전 9:30 주일학교 -주일오전 10:30 영어회중예배-주일 오후 1:00 남가주새소망교회 고승희 1부예배 오전 7:45 중고등부 예배 오전 11:45 2부예배 오전 9:45 새벽기도회 오전 5:30 (월-금) 3부예배 오전 11:45 오전 6:00 (토) 아름다운교회 건강한 교회 행복한 성도 PCUSA 본부 전경.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교회 500 Montebello Blvd., Rosemead, CA T. (626) 교회, (503) 부예배 오전 7:30 2부예배 오전 9:15 3부예배 오전 11:45 4부 청년예배 오후 1:45 이희철 중고등부예배 오전 11:00 수요찬양성령집회 오후 8:00 금요성경공부 오후 8:00 친동성애 PCUSA, 교세급락 1717 S. Otterbein Ave., Rowland Heights, CA T. (626) / F. (626) EM 1부예배 오전 9:30 박신철 EM 2부예배 오전 11:45 수요말씀강해 오후7:30 새벽예배 오전(월-금) 5:30 (토) 오전 6:00 이춘준 수요예배 오후 7:30 금요기도회 오후 9:00 창대교회 사랑의 나눔터(매주 토) 오전10:00~11:00 창대교회 인랜드교회 예수의 온전한 제자되어 사명을 위하여 사는 교회 하나님께 영광! 1101 Glen Ave., Pomona, CA T. (909) , F. (909) / inlandchurch.org 173 E.Dumas St., San Bernardino, CA T.(909) 주일예배 오전 9시 (지성전) 금요예배 오후 7:30 최승목 오전 11시 (본성전) 매일QT 월~금 오전 6:00 토요새벽예배 오전 6:00 본성전 : E. Ramon Rd., Thousand Palms, CA 지성전 : E. 5th St., Desert Hot Springs, CA 부예배 오전 7:45 2부예배 오전 10:00 3부예배 오전 11:45 이승준 새벽기도회 오전 5:30 (화-금) 오전 6:00 (토) 금요기도회 오후 8:00 하나로커뮤니티교회 팜스프링스한인감리교회 하나님의 꿈이 있는 공동체 E. Rorimer St., La Puente, CA T. (626) / T. (760) / pspkmc.com 송재호 성경공부 오후 7:30 (화) 수요예배 오후 7:30 중보기도모임 오전 10:30 EM성경공부 오후 7:00 (금) 금요성경공부 오후 7:00 할렐루야한인교회 문/서/선/교에 앞장서는 기독일보 광고 및 후원 문의 Tel. 213) chdailyla@gmail.com 제자된 삶을 실천하여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랑의 공동체 Camino De Rosa, Walnut, CA T. (909) hnsla@hnsla.org 2020년까지 40만 명 더 떠나 매년 약 1천 교회 사라져 미국장로교(PCUSA)의 성도 수가 2015년부터 2020년 사이에 약 40만 명 이상 줄어들 것이라고 PCUSA의 내부 문 서를 인용해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 도했다. 이 같은 수치는 보수적인 장로 교 출판사인 더 레이맨(The Layman) 이 집계했다. 더 레이맨은 성도 수가 2015년부터 2016년 사이에만 10만 명 이상, 2017년 부터 2020년까지 매년 7만 5천 명 이상 줄어들 것 이라면서 2013년에는 89,296 명, 2014년에는 92,433명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2017년부터 2020년까지의 통계 예상 치는 그동안의 성도 수 감소세를 반영한 것이다. 이 같은 추세는 매년 교회가 1천 개 이상 감소하는 것과 같으며, 반전의 계기가 없을 경우 머지않아 교세가 현재 의 절반 수준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PCUSA 총회와 장로교선교회 상임 위원회(Presbyterian Mission Agency Board Executive Committee)는 지난 3 일 모여 교세 급감 문제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PCUSA는 최근 수 년간 교세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00년에는 성도 수 가 250만 명 이상이었지만, 2014년에는 절반 이상 줄어들어 100만 명을 넘는 수 준이 됐다. 2014년에는 산하 교회 수도 1 만 개 이하로 떨어진 상태다. PCUSA의 교세 추락은 동성애에 수용 적인 입장을 보인 이후 더 빨라지고 있 다. 특히 ECO(Evangelical Covenant Order of Presbyterians, 복음주의언약장로 회)가 떨어져 나가면서 큰 타격을 입었지 만, PCUSA는 동성애에 대한 입장을 바 꾸지 않고 있다. 현재 PCUSA의 친동성 애 친동성결혼 정책으로 인해 탈퇴를 추 진하는 교회들은 계속 늘어나고 있는 상 황이다. 사우스베이 지역 수요예배 오후 7:30 2부예배 오전 11:30 금요기도회 오후 11:00 다민족 예배 오후 1:30 새벽기도회 오전 5:30(월-금) 이호민 영어예배 오전 10:00 수요예배 오후 7:30 새벽기도회 매일 오전 6:00 이창민 100년역사의 미국 본토에 세워진 최초의 한인교회 1044 W. 164th St., Gardena, CA Tel. 213) Osage Ave., Los Angeles, CA T. (310) / F. (310) 부예배(EM) 오전 11:00 정상용 2부예배(EM) 오후 1:15 중.고등부예배(EM) 오전 11:00 금요 중보기도회 오후9~11시 2부예배 오전 9:30 3부예배 오전 11:00 김준식 EM예배 오후 1:30 한어청년부 오후 2:15 새벽기도회(매일) 오전 6:00 남가주샬롬교회 나성금란연합감리교회 Shalom Church of Southern California 3153 W. Marine Ave., Gardena, CA T.(310) / F. (310) 부예배 오전 9:30 3부예배 오전 11:00 EM 1부 9:30/ 2부 11:00 중/고예배 오전 11:00 유아/유치부예배 오전 11: S. Vermont Ave., Torrance, CA T. (310) shalomch.org 권영국 1부예배 오전 9:00 3부예배 오후 1:30 수요예배 오후 8:00 새벽기도 오전 5:15 (화-금) 주일학교 유/초등부 오전 11:00 주일학교 중/고등부 오전10:00 성가대연습 오전 10:20 땅끝까지 내 증인이 되라 영혼 구원하여 제자삼는 교회 S. Figueroa St., Gardena, CA T. (310) / dkpc.org 1925 Marine Ave., Gardena, CA T. (310) / douloschurch.com 청년부예배EM 오후 1:30 새벽기도 오전 5:30 (화-토) 서보천 둘로스교회 대흥장로교회 강신권 주일학교 오전 11:00 새벽기도회(월~토) 오전 5:50 3부예배(청년부) 오후 1:30 금요성령대망회 금 오후 7:20 EM예배 오전 11:00 박성규 주님세운교회 세계성경장로교회 말씀과 함께 세상 속으로 Vision 7300으로 지역사회와 세계복음화에 힘쓰는 교회 Prairie Ave., Torrance, CA T. (424) / F. (424) Lomita Blvd., Torrance, CA T. (310) / F. (310) 부예배 오전 9:00 3부예배 오후 2:00 수요찬양예배 오후 7:30 새벽기도 오전 5:30 (화-토) 이종용 코너스톤교회 2부예배 오전 10:00 3부예배 오전 11:30 EM예배 오전 10:00(장년) 오후 2:00(청년) KM예배 오후 3:00(청년) 장애우예배 오전 10:00 Toddler - Youth 오전 10:00 오전 11:30 새벽예배 월-토 오전 5:30am 수요예배 오후 8:00 금요예배 오후 8: S. Vermont Ave., Harbor City, CA T. (310) / F. (310) / cornerstonetv.com Mariner Ave., Torrance, CA T. (310) / F. (310) 김바울 파사데나,라크라센타, 라캐냐다, 글렌데일, 밸 리, 벤 추 라, 버 뱅 크 지 역 주일 예배 오전 11:00 수요찬양예배 오후 7:20 주일 성경공부/새교우반 새벽예배 오전 7:00 (토) 오후 1:00 류준영 주일 1부 오전 8:00 2부 오전 10:30 EM예배 오후 12:30 유년부 오전 10:30 중고등부 오전 10:30 한어청년 오후 12:30 수요예배 오후 7:30 새벽기도회 화~토 오전 5:30 글렌데일한인장로교회 만남의교회 예수님을 붙잡고, 자라는, 건강한 교회! 여호와의 열심이 이 일을 이루리라 4002 Verdugo Rd., Los Angeles, CA T. (323) / gkpchurch.com Lassen St. Northridge,CA T. (818) F. (818) 부 예배 오전 8:00 2부 예배 오전 11:00 중고등부 오전 11:00 유년부 오전 11:00 EM 오후 1:00 한글학교 주일 오전 10:00 방수민 금요찬양에배 오후 8:00 ( 금 ) Awana 오후 8:00( 금 ) Youth Friday Service 오후 8:00 ( 금 ) 새벽예배 오전 5:30 (월~금 ) 문턱낮은 교회 변화받는 교회 찬미하는 교회 West Hills Presbyterian Church Welby Way, West Hills, CA T. (818) 곽덕근 렇기 때문에 논쟁할 수가 없다 고 했다. 과거에 자신들의 관점을 정당화하기 위해 성경을 이용했던 인종차별주의자 들에 대해 그래함 목사는 자, 성경 어디 에 분리하라 는 말씀이 있었는가? 여러 분이 내게 보여 달라 며 그런 내용은 없 다. 인간이 분리를 한 것이지 하나님께서 하신 것은 아니 라고 말했다. 그래함 목사는 현재 자신이 목도하고 있는 현상들을 도덕적 기습 이라고 표현 하면서, 동성결혼 합법화가 미국의 가장 큰 실패 라고 지적했다. 동성결혼이 사회에 위협적이냐는 질 문에 대해 그는 이는 하나님의 가르침 에 적대적이다. 우리가 하나님께 대항한 다면 이는 사회에 위험하다. 난 이를 장 담할 수 있다 고 했다. 그래함 목사는 동성애자들이 끊임없 이 사회를 불안정하게 만든다고 지적해 왔다. 자본주의에서나 볼 수 있는 사채업까지 등장 세계에서 자살률이 가장 낮다는 북한 에서 최근 생활고 이유로 자살하는 사건 이 잇따라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최 근 美자유아시아방송(RFA)이 북한의 내 부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북한에서 자살은 곧 당 과 수령에 대한 엄중한 배신행위로 처리 된다. 이로 인해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자 살한 사람은 무조건 적대계층으로 분류 되며 남겨진 부모 형제, 가족들에게 연 좌죄(연좌제) 가 적용되고 있다. 8일 평양시의 한 소식통은 평양에는 최근 신흥부자들이 늘어나면서 주민들 간의 빈부격차도 더욱 커지는 추세 라며 치열한 생존경쟁에서 밀려났거나 끝내 회생할 길이 막막한 사람들은 자살을 택 해 주변 사람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고 RFA에게 전했다. 소식통은 또 지난 5일 평양시 통일거 리의 수중다리 주변 30층 아파트에서 두 자녀를 둔 한 여성이 자살한 사건이 발생 했다 며 자살의 원인이 돈 1천 달러 때 문인 것으로 밝혀져 사람들을 놀라게 했 다 고 밝혔다. 또 이 아파트에서는 자살 사건이 여러 번 발생한 탓에 몇 년 전부 터 평양 시민들 속에서 이 아파트가 자 살아파트 로 불렸다 며 자본주의에서나 볼 수 있는 고리대(사채)업이 늘면서 평 양에서 자살사건이 급증하는 것으로 알 고 있다 고 이 소식통은 덧붙였다. 북한 소식통들은 아무리 열심히 노력 해도 뒷배경 없이는 살 수 없는 사회구조 가 주민들의 극단적인 결정을 부추기고 있다고 RFA는 보도했다. 동성혼 반대했던 보수 성향 美대법관 사망 말씀과 성령으로 날마다 새로워지는 교회 2401 N. Brighton St., Burbank, CA T.( 818) F. (818) / bkchurch.org 웨스트힐장로교회 이정현 은혜와평강교회 베다니한인교회 1부 예배 오전 8:30 2부 예배 오전 11:00 금요성령집회 오후 8:00 새벽기도회 오전 5:30 주일 대예배 오전 11:20 영어예배 오전 10:00 금요예배 오후 8:00 새벽예배 오전 5:30(월-금) 6:00(토) 美 전역을 돌 면서 디시전 아 메리카 (Decision America) 캠페인 을 벌이며 복음주 의자들에게 대선 투표를 독려 중인 프랭클린 그래함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목사가, 연일 회개 를 촉구하는 목소 리를 내고 있다. 이번 주 애틀랜타에서 기도회를 열었 던 그래함 목사는 지역 방송국에 출연해 미국이 하나님의 법과 반대로 가고 있 기 때문에 하나님의 심판이 오고 있다 고 말했다. 그는 성경은 인종과 성별에 따른 분 리를 가르치지 않는다. 하지만 동성애에 대해서는 매우 명확하게 기록하고 있다. 의문의 여지가 없다. 매우 분명하다. 그 RFA, 北서 생계형 자살 잇따라 토렌스 조은교회 이땅의 참교회, 말씀대로의 교회 美 가장 큰 실수는 동성결혼 합법화 대선투표 독려 캠페인 프랭클린 목사 연 일 심 판 경 고 하 며 회 개 촉 구 L.A.연합감리교회 가디나선교교회 3부열린예배 오후 2:00 수요예배 오후 7:30 3부예배 오후 1: Haskell Ave., North Hills, CA T. (818) 김인식 밸리채플 Valley Chapel 주일예배 - 오전 8:00 / 9:45 금요영성 집회 - 저녁 7:45 새벽예배 월-금 5:30, 토 6: Rinaldi St., Northridge, CA T. (818) LA예배처소 최 주일(영상예배) 9:30am,11:30am 수요코람데오예배: 7:15pm 새벽예배: 월-금 5:30am 1515 S. Santa Fe Ave.,LA, CA 주안에교회 In Christ Community Church T. (818) / iccc.office1@gmail.com 혁 美 연방대법원의 안토닌 스칼리아(79) 대법관이 사망했다. 스칼리아 대법관은 텍사스 서부에 소재한 한 리조트에서 12 일 저녁 사망했다. 존 로버츠 대법원장은 성명을 통해 스칼리아는 뛰어난 개인이자 법관이었 다 면서 그의 죽음은 대법원과 나라에 큰 손실 이라고 했다. 스칼리아 대법관의 사망으로 연방대 법원의 성향이 달라질 우려도 제기된다. 美 대선이 있는 해에 오바마 대통령이 잔 여 임기 중 대법관 후임을 지명할 수 있 게 됐기 때문이다. 9명으로 구성된 미국 연방대법원은 지금까지 강경 보수파 스 칼리아 대법관을 비롯한 보수파 5명과 진보파 4명으로 구성돼 있었다.

11 국 美 유학 중 예수 영접하는 中國청년들 美 선교회에서 양육받는 유학생 중 다수가 중국인 수많은 중국 청년들이 미국 유학 중에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기독교인이 되고 있다고 포린폴리시가 최근 기사를 통해 보도했다. 포린폴리시는 인터바시티(InterVarsity) 선교회와 뉴욕대학교 내 학생 교회 등의 여러 지도자들과의 인터뷰를 인용해 이와 같은 내용을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수십만 명의 중국인 유 학생들이 무신론자인 상태로 미국에 들 어오지만, 그 중 수천 명이 기독교 문화 의 영향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 접하고 있다. 국제교육연구소 집계에 따르면 지난 2015년 한 해에만 30만 4천여 명 이상의 중국 청년들이 미국 내 대학교와 대학에 서 공부했다. 인터바시티 선교회 캠퍼스 선교 대표 디렉터인 그레고리 자오는 현재 이 선교 회에서 신앙을 양육받고 있는 외국인 학 생 수가 5천여 명이며 그 중 1,600명에 서 1,800명 정도가 중국인이라고 밝혔다. 또 뉴욕대학교 교목인 발레리 알트하우 스 목사 역시 교내 영성 프로그램에 등 록한 학생들의 대부분이 중국 국적이라 고 말했다. 이처럼 많은 중국인 청년들이 미국에 서 기독교 신앙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 로 활동하는 이유 중 하나로 알트하우스 목사는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중국인 학생들의 강한 열망 을 꼽았다. 또한 미국과 미국인의 삶에 대한 호기 심, 미국의 종교와 민주주의 시스템에 대한 관심 도 중국인 청년들이 처음 기독 교 활동에 참여하게 되는 동기라고 알트 하우스 목사는 설명했다. 중국에서는 1949년 공산당 집권 이래 로 종교를 갖거나 종교와 관련된 활동을 하는 것이 금지되어 왔으며 기독교인들 은 정부의 박해 대상이 되어 왔다. 특히 1960년대와 1970년대에 종교를 국가적 독 으로 간주하는 반종교 정책 아래서 기 독교인들은 심각한 탄압을 받았다. 한편, 중국인 청년들은 1989년 천안문 시위 이래로 점점 더 복음에 개방적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양 펭강 박사는 말했다. 그는 2014년에 중국 내 개신교 인구가 2025년까지 1억 6천만으로 증가할 것이 라는 예측을 내놓기도 했다. 그는 이 숫자 는 美 개신교인 1억 5천9백만 명보다도 큰 숫자로, 중국은 2030년에는 가톨릭 인 구까지 포함해 전체 기독교 인구가 2억 4 천 7백만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이슬람으로 개종한 넬슨 만델라 장손 넬슨 만델라 남 아프리카공화국 전 대통령의 장손 이 이슬람으로 개 종, 남아공 전통지 도자회의가 당황 하고 남아공이 흔 들리고 있다는 소 만들라 만델라(만델 식이다. 주인공은 만들 라 전 대통령 장손) 라 만델라(42)로, 그는 무슬림인 아 내와 결혼하기 위해 지난해 말 이슬람으 로 개종했다. 지난주 케이프타운에서 열 린 결혼식은 그의 4번째 결혼식이다. 만들라는 결혼식 후 성명을 통해 아 내의 부모와 가족들, 무슬림 사회가 본 인을 마음으로 받아들여 줘서 너무 감사 하다 는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다. 만들라는 이스텐케이프 주 음베조의 추장이기도 하다. 그는 2013년 만델라 전 대통령이 별세한 후 템부족 왕가의 장손으로 집안 수장이 됐고, 만델라의 고향에서 추장이 됐다. 한편 전통지도자회의 대변인은 (그 가) 어떤 신념을 따르는 것은 괜찮지만, 추장의 책임을 다할 수 있을지는 우려 스럽다 고 했다. 더불어 만들라가 부족 에 대한 충정심이 분명한지도 의심스럽 다고 했다. 이슬람권 세계 최연소 여성 장관 탄생 여성 인권이 열악한 이슬람권에서 세 계 최연소 여성 장관이 탄생해 화제다. 그 주인공은 바로 아랍에미리트(UAE) 청년 담당 장관인 샴마 마즈루이(22)이 다. 무함마드 빈 라시드 알 막툼 총리 겸 부통령은 10일(현지시간) 그를 청년 담 당 장관으로 임명하고, 그녀에게 실질적 인 결과를 이끌어 내달라고 당부했다. 무함마드 부통령은 청년 담당 장관을 임명하기 위해 UAE 전역에서 25살 이 하, 지난 2년 내 대학을 졸업했거나 올해 졸업할 예정인 자 를 찾았다. 이후 후보 자 남녀 각각 3인이 찾아졌고, 최종적으 로 마즈루이 장관이 임명됐다. 임명 직후 무함마드 부통령은 청년들 이 아랍 사회의 절반을 차지하는 만큼, 그들의 열망이 제대로 인정받기를 바란 다 고 소망했다. 마즈루이 장관은 장관직과 함께 국가 청년위원회의 의장직도 겸임한다. 그녀 는 앞으로 UAE의 청년 정책을 이끌 예 정이다. 그녀는 영국 옥스퍼드대학과 뉴 욕대 아부다비분교에서 각각 예술과 경 제학을 전공했으 며, UAE에서 처 음 로즈 장학생으 로 선발되어 유학 도 다녀왔다. UN 에 파견되어 공공 정책을 연구하고, UAE 총리실에서 샴마 마즈루이 장관 정책 분석가로 활 NYU 동하는 등 실무 경 험을 쌓기도 했다. UAE는 이번 개 각을 통해 8명의 장관을 새로 임명했는 데, 이 가운데 5명이 여성 장관이다. 장 관은 모두 29명으로, 여성은 이 가운데 9명이다. 그러나 UAE의 여성 장관 임명 은 파격적인 일이긴 하지만, 여전히 여 성 인권은 낮은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 다. 이 나라에서 여성 참정권은 2006년 에서야 인정 받았다. 한편 세계에서 마즈루이 장관 이전 지 금까지 최연소 장관은 지난해 11월 임명 된 캐나다 마리암 몬세프(31) 민주제도 부 장관인 것으로 알려졌다. 獨쾰른 집단성폭력 사건 사건 용의자들은 대부분 난민 출신으로 밝혀져 올해 초 집단성폭력 사건으로 전 세계 인들에게 충격을 줬던 獨쾰른 사태가 난 민들의 소행인 것으로 밝혀졌다. 15일(현지시간) 獨검찰은 이번 쾰른 집단성폭력 사건 용의자 대부분이 난민 이라고 전했다. 울리히 브레머 검찰 대 변인은 현재 용의자 73명의 신원을 특 정했다 고 밝히고, 이들 대다수가 북아 프리카 출신 이라 전했다. 용의자들 가운데 모로코 출신은 30명, 알제리 출신은 27명, 이라크 출신은 4명, 시리아와 튀니지, 독일 등은 각각 3명, 이 란, 몬테네그로, 리비아 등은 각각 1명이 다. 이 가운데 12명이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이 가운데 지난해 11월 독일에 난민 신청을 한 모로코 출신 1명은 구금 된 상태다. 브레머 대변인은 압도적 다 수가 일반 분류를 해서도 난민 이라 말 할 수 있다 면서 지위는 불법체류자, 난 민, 난민신청자 등 다양하다고 했다. 한편 獨쾰른 집단성폭력 사건 당시 1,075건의 신고가 접수됐고, 이 가운데 467건이 성폭행 및 성희롱 등 성범죄였 던 것으로 집계됐다. 이 사건을 계기로 앙겔라 메르켈 獨총리의 난민 우호 정 책이 역풍을 맞게 됐고, 총리 지지율은 떨어졌다. 제 2016년 2월 18일 목요일 11 O.C./얼바인 지역 김철민 장로 결혼교실, 사모교실, 부부교실, 아버지교실 주일예배 1부 주일 9:00AM 김일영 새벽예배 월~금 5:30AM 주일예배 2부 주일 11:00AM 토 6:30AM 주일학교 주일 11:00AM NEXT한국학교 토 9:30AM~1:00PM 대학청년부/E-college 주일 2:00PM NEXT Kids club 주일 12:40AM~1:40PM 제자훈련/사역훈련 화~목 7:30PM CMF선교회 NEXT 사랑의교회 가정을 세우는 CMF Ministries NEXT Sa-Rang Church /2 Pumice St., Norwalk, CA T. (562) / (714) Musick lrvine, CA Tel (949) (office) 주일예배 (1부) 10:00am 수요돌파기도회 9:00pm 앤드류 (2부) 1:30pm 금요온전철야예배 8:00pm 새벽예배 (월-토) 5:00am - (다음날) 7:00am 화요중보기도회 7:00pm 토요청년예배 7:00pm 김 1부예배 오전 7:30 금요찬양 오후 7:30 김영길 2부예배 오전 9:30 장애인예배 오전 11:30 영어장년부 오전 9:30, 11:30 3부예배 오전 11:30 한어대학청년예배 오후 2:00 새벽기도회 5:30(월-금)/6:00(토) UBM교회 감사한인교회 3세대가 함께 성령안에서 자유롭게 예배하는교회 사랑받고 사랑하는 교회,전도와 선교에 정성을 다하는 교회 1531 S.Sinclair St., Anaheim, CA Tel: , Cell: www. ubmchurch.com 6959 Knott Ave., Buena Park, CA T. (714) / F. (714) 오병익 중.고등부 예배 오후 2:30 2부예배 오후 12:30 유.초등부 예배 오후 12:30 토요새벽예배 오전 6:00 셀가족 예배 : 매월 4째주 주일 오후 5:30분 대학청년예배 오후 2:30 2부예배 오전11:00 영 유아부 오전 11:00 유 초등부 오전11:00 중고등부 오전11:00 민경엽 나침반 한국학교 주일 오전 9:15 EM,대학부 오후 1:30 새벽예배 월~금 오전5:30, 토 6:30 생명을 살리고 영혼을 세우는 교회 모이는 교회 흩어지는 교회 5600 Crescent Ave. Buena Park CA T.(714) kpcadavid@yahoo.com 1200 W Lambert Rd., Brea, CA 92821(Lambert&Puente) T.(562) F.(562) / nachimban.org 금요성령집회 오후 8:00 한글학교 오후 6:00 (금) 새벽예배 새벽 5:30 (월-금) 박재만 남가주순복음교회 1부 주일예배 오전 8:00 토요새벽 오전 6:00 본당 2부 주일 영어예배 오전 10:00 금요공부 저녁 8:00 본당 3부 주일예배 오후 1:30 허귀암 Norwalk United Methodist Church Korean Ministry San Antonio Dr., Norwalk,CA T.(562) C.(714) / usa8291@gmail.com 4552 Lincoln Ave.#207, Cypress, CA T. (714) / 안창훈 주일예배(KM) 주일11:00am 금요찬양예배 7:30pm 영어예배(EM) 주일 9:00am (매월 두번째 금) 교육부예배 주일 11:00am 새벽예배 화~금 5:30am 토 6:00am (유아유치부,유초등부,중고등부) 김일권 EM주일 오전11:30 주일예배 오전11:30 교육부 오전11:30 금요예배 오후8시 새벽예배 (월-금) 오전5:30 다감사교회 늘푸른선교교회 The Gamsa Community Church 2216 E. South St., Anaheim, CA T. (714) / mcc.office. @gmail.com 2000 W Valencia Dr. Fullerton, CA (714) , 고현종 주일예배 1부 오전8:30 주일학교 오전 10:30 2부 오전 10:30 새벽예배 월~금 새벽 5:30 3부 오후 12:20 토 새벽 6:20 4부 오후 2:00(젊은이예배) 이 서 1부예배 오전 8:45 금요 Alpha 오후 7:30 새벽기도 오전 5:30 (월-금) 중고등부 예배 오전 11:00 오전 6:00 (토) EM예배 오전 9:30 미주비전교회 디사이플교회 역동적인 예배가 살아있는 비전공동체 Daimler St., Irvine, CA T.(949) / W. Woodland Dr., Anaheim, CA T. (714) ,9901 / visioncc.org 4부 청년예배 오후 1:30 김한요 새벽기도회 오전 5:30 (화-금) 토요 새벽 헵시바 기도회 새벽 6:00 1부예배 오전 9:00 금요일 기도모임 오후 8:00 토요한글학교, 에프터스쿨 이동준 P-kinder(Korean) 오전 11:00 Children(1-6) 오전 11:00 Youth(7-12) 오전 11:00 College 오후 1:00 베델한인교회 얼바인 아름다운 교회 Harvard Ave., Irvine, CA T. (949) / F. (949) Cowan, Irvine, CA T. (949) / 주일예배 1부 오전 7:30 2부 오전 9:15 3부 오전 11:30 4부 오후 2:00 수요예배 오후 7:30 중등부 오전9:15 고등부 오전11:30 한어부 오전11:30 KM대학청년부 오후 2:00 권혁빈 담당목사 얼바인 한믿음교회 Jamboree Rd., Irvine, CA T.(949) / vision.onnuri.org Culver Dr., Irvine, CA T. (949) 믿음으로 하나되는 교회 박경호 주일 인터넷 생방송듣기 오전 6:30 우대권 주일 예배:오전 11:30 목요 예배: 오후7:30 토요 예배: 오후 8:30 초등부 목요예배: 오후 7:30 하나님의 인재를 양성하는 주의 권능, 치료의 광선을 행하고 알리는 교회 5101 Walnut Ave., Irvine, CA T. (949) / Blaine Ave., Bellflower, CA T.(213) / (714) daekwon.org 김민재 새벽예배 화~토 5:30, 토 6:00 금요예배 오후 7:30 예친교회 주일1부예배 오전8:15 주일2부예배 오전10:00 주일3부예배 오전11:45 영어주일예배 오전10:00 유년부,초등부예배 오전11:30 영어중고등부예배 오전11:30 한어중고등부예배 오전10:30 새벽기도회 월-금 오전5:30, 토.주일 오전6:00 엄영민 오렌지카운티제일장로교회 열린교회, 주는교회, 키우는교회 예수님을 따르는 예수님의 친구 공동체 4221 Rose Dr., Yorba Linda, CA 92886(Worship Center) T. (714) / Yorba Linda Bl., Yorba Linda, CA (교회 사무실) 금요찬양기도회 오후 7:30 2부예배 오전 9:45 청년부예배 오후 2:00 3부찬양 오전 11:30 새벽기도회 오전 5:30 (월-토) 수요예배 오후 7:30 남성수 오렌지카운티한인교회 8500 Bolsa Ave., Westminster, CA T , F 부예배 오전 07:30 새벽예배 평일 오전 05:30 토요일 오전 06:00 2부예배 오전 09:30 3부예배 오후 11:30 금요성령예배 오후 08:00 4부예배 오후 2:00 한기홍 은혜한인교회 영혼을 구원하며 제자삼는 교회 행복한 교회 상급받는교회 세계선교를 마무리짓는 교회 Magnolia St., Westminster, CA T. (714) / kcrcoc.com 1645 W. Valencia Dr., Fullerton, CA T. (714) / F. (714) 부예배 오전 8:30 수요기도회 : 오후 8:00 새벽기도 : 오전 5:30(월~금) 청년예배 EM 오후 1:30 오전 6:00(토) 히스패닉 예배 오후 5:00 주혁로 플러튼 채플 Fullerton Chapel 주일 1부 예배 오전 9:30 주일 2부 예배 오전 11:30 목요영성집회: 7:45pm 새벽예배 월-금 5:30,, 토 6:00 주님의빛교회 주안에교회 5271 Lincoln Ave., Cypress, CA T. (714) / www. lordlight.org 117 N. Pomona Ave, Fullerton, CA T. (657) 주일 섬김이 예배 : 오전 9:00am 금요기도회 : 금요일 오후 8:00pm 주일 한국어 예배 : 오전 11:00am 새벽기도: 월-금요일 오전 5:30am 토요일 오전 6:00am 주일 영어 예배 : 오전 11:00am 주일 유초등 예배 : 오전 11:00am 토기장이교회 1808 W.Lincoln Ave., Anaheim, CA T.(714) / info@potterscc.com 영광빛복음교회 얼바인 침례 교회 주일예배 오전 9:00 &11:50 홍성준 주일대예배 오전 11:00 금요찬양예배 오후 8:00 주일학교 오전 11:00 새벽기도회 (화-금) 오전 6:00 중고등부 오전 11:00 대학청년부 오후 1:30 얼바인온누리교회 1부예배 오전 7:30 EM 예배 오후 1:30(청년 영어) 2부예배 오전 9:30 새벽 예배 오전 5:30(월~금) 3부예배 오전 11:30 오전 6:00(토) 4부예배 오후 1:30(청년 한국어) 장년부 수요성령기도회 오후 7:00 FAME예배 오전 11:30 (장년 영어) 놀웍한인교회 죽어가는 세상을 성령의 능력으로 살리는 교회 1부예배 오전 7:15 2부예배 오전 9:00 3부예배 오전 11:00 나침반 교회 남가주 벧엘 교회 1부예배 오전 9:00 주일학교 오전 11:00 최 혁 In Christ Community Church 임경남 주일예배 오전 11:00 수요예배 오후 8:00 하나님의 은혜교회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교회가 되자 Pioneer Blvd., Norwalk, CA T. (213) / godsgracechurch.org 조원재

12 12 전면 광고 2015년 2월 18일 목요일 ର Ѻ ز ೞ ח ҳ ઙ ۿ द ട ೠ Ү ਸ ਤ೧ ࠂ ച ৮ җসਸ ਤೠ ਤ ೠ Ү ઊҗ ӟ߅ ഛ ਸ ਤ೧ ೠ ٣ইझನ ۄ ৬ ೠ ٣ইझನ ۄ Үഥ Ү п ਸ ਤ೧ Ҵղ ୭Ҋ ъ ݺ җ ೠ Ү ݺ ਸ ೠ ݾ ഥ ಣन ب ࢤ য ߂ Ү., ١ ب ݺ Ѿਸ ೞ ח द ୭ ӏ ߈ز ݽ ഈ۱ Ү ҟ ର ೠ Ү ഥ ਸ Ӓ झ ب ਵ ୡ פ. ਘ ਘ Ә ই ಌद Ү ನ פ ই ழ ೫ ࡁ झ ಫ গऒ ۿ ݔ झ झ ఋ ઓट ઓ ৯ झ ࢲ ೠӝഘ ӣթ աҟ :8". ୨ উ٣ৠழ $36 ୨ :8". 4#4 Ү Ҋ ஶਠ Ү ই Ү ୨ ই ۆ Үഥ ഌೠ Үഥ ۄ झҮഥ ௲ Үഥ ޖ Үഥ Ҋ थઙ ӣഌఖ ߓഅଲ ഐ ӝ ز ଲ ъथ ߅ӝഐ,8.$ ޖ ୨ ٣ Ҋ ਸҮഥ नҮഥ Үഥ ۄ উ٣ৠҮഥ ই ۆ ఋ Үഥ ߄ Үഥ Ҵ ޖ ୨ ೠन Ү ୨,8." ഥ ಽ न Ү Ү ӣন য় ഐ ӡ য় ز উ ਗ ೠ ب ӣઙҵ ߅ ݺ ೞ ъ Үഥ թүഥ ب ی Үഥ Ҵ ਖ਼ ز ୨ (,:. ޖ ୨,8.' ഥ,8.' ޖ ୨,8.'ҕ ز ഥ,8.'ҕ ز ഥ,8.'ҕ ز ഥ కҴ Ү ъ ӓߧ ୭ҟӏ ӣ ҙ ӣ ӣ ೠ ୭ਊ Ә ӣथഐ ഐ ۄ Ү ی झ Ү פ ب Ү թ Ү,8.' ޖ ର Ү కҴ Ү оա Ү दই Ү ࠄ Ү दই Ү ᯙᖙĥᖁƱᔍ ݡ ᱽ ₉ ਘ Ә ਘ ই ಌद Ү ೠ Ү ഥ,8.' ೠ Ү ݺ ᖁƱᔍ ݡ ᱽ ₉ ਘ Ә ਘ Ү ݺ ݽ о ԋ о ח,8.$,8.$ ݽ о ԋ о ח Ү ഥ פ ই ې ഥ فݽ ର ೠ Ү ഥ৬ ز ೠ द ਘ ਘ Ә ز ೠ ই ಌद Ү ಌझ ղ ࢲ ѐ୭ פؾ যӂ ഥ &OHMJTI $POGFSFODF যӂ ഥ &OHMJTI $POGFSFODF &OHMJTI $POGFSFODF যӂ ࢤ য় ഐ ਬӝ ӣন ӣ ز ӣ ޙ ള ز Ү թүഥ ೠ ݾ Үഥ ҳ Үഥ Үഥ ݾ Үഥ ನ ب ਗҮഥ (,:. ޖ ୨ য Ү ഥ Ү ഥ झ झ Ҋ ೠ Ҵ ୭ഋӔ ӣ ਮ ъਮध Ҋഅ ب Ҋਬ ب അ ݾ ಽ Ү ਗ,8.$ ޖ ୨,8." ޖ ୨ ࢲ न Ү Ү ӝ ਗ ਗ য ب ഈഥ XXX LXNG JOGP LXNG!HNBJM DPN ᮹,8.' t ب दই t Ҵ,8.$ ਘ ର х ର х ର х,8.$ ഥ ߅ ߈ ࢤ ୡ١ ࢤ ই ز _ _ ೠযӂ যӂ _ ӝ प ߅ ই प ߅ ܚ ই प ߅ ܚ द ഥ Ә ਘ ೠ Ү ഥ ೠ Ү., Ү ഥ Ү., Ү ഥ Ү.,য Ү ഥ Ү ର ೠ Ү ഥ ೠযӂ ਘ Ә ܐޖ ز ب ஜ KWMF ର যӂ Ү ഥ ǎᖙĥᖁʊ ᮹ Ү ഥ,PSFBO 8PSME.JTTJPO "TTPDJBUJPO ߅ਸ উೞप ١ Ә ղद פؾ ݶ ೞ ܖ ଵоೞप %": 1"44 פ ᯙᖙĥᖁƱᔍ ೠ Үഥ ࢲ ױ ١ द ݺ ١ Ә ೡ ೧ ߅ פ KWMC2016 ᪉ ᯙ ⶹ XXX LXND DPN ᮹ ᯕ ᯝ ⶹ LXND!LXND DPN,8.$ ᱥ ⶹ ʑ Ʊ ᯙᖙĥᖁƱ ᮹ ➊ᜅ ⶹ,PSFBO 8PSME.JTTJPO $PVODJM GPS $ISJTU ⶹ ١ о غ ӝ ١ ೞदҊ 1330 Wolver Hollow Rd, Oyster Bay, NY য Ү ഥ যӂ য ᯝ ᯝ ɩ ᖙĥᖁƱᔍ ᦥᵝᔍ ݡ Ʊ ญ ᦥܩ & "MPTUB "WF "[VTB $" ೦ҕಞ ب ডೞप ۴ೡ Ѫ פ ʑ Ʊ ᯙᖙĥᖁƱ ᮹,PSFBO 8PSME.JTTJPO $PVODJM GPS $ISJTU ೠ Ү ഥ,8.' ǎᖙĥᖁʊ ᮹,PSFBO 8PSME.JTTJPO "TTPDJBUJPO Ү ഥ ӝ ة Ү57

13 선 교 2016년 2월 18일목요일 13 중보기도 하나님의오른팔이함께하셨습니다 감옥안에서들려오는 에리트레아목사들의감사 " 그러나너희가내괴로움에함께참예하였으니잘하였도다 "( 빌립보서 4장 14절 ) 부족함이없습니다. 왜냐하면여러분들이우리의모든필요를채워주고있기때문입니다. 우리는이것에 깊은감사를드리며, 앞으로지금의 오픈도어는에리트레아 (Eritrea) 의핍박받는교회들을향한관심을일으키고, 기도 격려하며제자훈련과실질적도움을제공하고있다. 우리는최근한에리트레아목사에게서이러한후원에대한감사를표현한편지한통을받았다. 그내용은다음과같다. 상황들이변화되고여러분들과함께우리의고향땅에서자유롭게모임을갖기를소망합니다. " 하나님은우리의피난처시요힘이시니환난중에만날큰도움이시라그러므로땅이변하든지산이흔들려바다가운데빠지든지바닷물이흉용하고뛰놀든지그곳이넘 예배금지딱지가붙은교회당입구. 오픈도어에게서오토바이를기부받은한에리트레아목사. 핍박과환난이계속되고있습니다. 감옥에서몇명의기독교인들이나오면, 다른몇명이들어가게됩니다. 우리는이것이야말로예수그리스도의복음이전파되는것이라고받아들이고이해하고있습니다. 그래서우리는이사실에대해하나님께감사합니다. 우리하나님께서는하늘에계시고그의뜻을행하십니다. 그분은보좌에앉아하늘에서모든것을주관하십니다. 우리는하나님께서일하고계심을깨달았습니다. 전에우리는하나님을산만하게섬겨왔으나, 이제우리는바울처럼 " 나의매임이그리스도안에서온시위대안과기타모든사람에게나타났으니 " 라고고백합니다. 우리는음식과재정후원에있어 침으로산이요동할지라도우리는두려워아니하리로다... 이르시기를너희는가만히있어내가하나님됨을알지어다내가열방과세계가운데높임을받으리라하시도다만군의여호와께서우리와함께하시니야곱의하나님은우리의피난처시로다 "( 시편 46편 1~3, 10~11 절 ) 아래의간증은믿음때문에감옥에갇힌, 거듭난그리스도인의이야기입니다. 감옥안에는많은그리스도인들이갇혀있고, 몇명은최근에풀려났는데그중한사람은 12 년동안있었던사람입니다. 합톰 (Habtom) " 우리는하나님나라에들어가기위해서많은고난을통과하여야합니다." 진정한간증은한지체인다른사람들이강한신자가되는것에도 움을줍니다. 그래서저는에리트레아군부대감옥에서 9년이라는극도로어려운시간가운데하나님께서제게행하신일들을나눕니다. 제가감옥에갇히기전사도행전 14장 22절말씀이쓰여있는큰판을보았습니다. 그구절은 " 제자들의마음을굳게하여이믿음에거하라권하고또우리가하나님나라에들어가려면많은환난을겪어야할것이라하고 " 입니다. 저는또한예레미아애가에있는말씀도봤고, 그후하나님께서제삶에핍박에대해서준비하게하심을알게되었습니다. 감옥안에서의상황은거듭난신자들에게극한의어려움이었습니다. 그러나하나님의오른팔이우리와함께하셨고, 우리는그것을느끼며격려를받고, 우리의마음은소 망과용기로차게되었습니다. 아무것도듣지도말하지도못할때, 저는하나님의약속을붙잡았습니다. 저는믿음때문에, 감옥에서치료도거부당했습니다. 저는제가죽을거라고생각했지만, 하나님께서기적적으로저를치료해주셨습니다. 감옥은제삶을변화시켰습니다. 저는이기적이고자만하고계속작은일들에대해불평하였습니다. 그러나감옥에서저는제삶을다시평가하였고, 하나님께전적으로제자신을드리고하나님께서성령의열매로저를채워주시기를기도하였습니다. 기도후에제안에서변화가일어나기시작했습니다. 저는저를고문하고감옥에있게한사람들을용서하였습니다. 핍박 자를용서하는것은쉽지않지만, 주님께서는우리에게자비로운자가되라고하시고, 주님을따라복음을전할때에핍박이닥쳐올것을알려주셨습니다. 오늘저는하나님의크신일의진짜증인입니다. 저는우리의형제들과자매들을격려합니다. 만약여러분이삶에서어려운일들을겪고있다면, 하나님께서여러분에게기도와감사로하나님을찾게하시고그분께서여러분의삶을어떻게보호하고계신지를보여주시는시간으로사용하심을기억하십시오. 그리고하나님께서는종종여러분의삶에서귀한것을하기전에어렵고, 그래서견디기힘든상황가운데여러분을통과시키심을기억하십시오. [ 자료출처 : 오픈도어선교회 ] 선교칼럼 일사각오주기철 과 내부자들 : 디오리지널 기독교에대 과국가를보게된다. 후자는기독교 자기세계에빠져있는, 뻔뻔스러운 양심과는상관없는사람으로그려진 그의신앙적결단이었다. 그런데그 해너무다른 인과관련된대사가 5 초정도만등장 비양심과이중적인인격을지닌희화 다. 신앙의과도한개인주의화는한 의신앙적결단과이웃 ( 민족 ) 의과제 이미지를세상 하지만, 오늘세상이바라보는교회 적이미지로등장한다. 그리스도인의개인적신앙과공적정 ( 독립 ) 가대척점이아니라동일선상 에전달한두 의현실을극적으로드러낸다. KBS 영화 ' 밀양 ' 에서하나님께대한 ( 사 체성을별개로취급하고있다. 에있었다는것이다. 영상이있다. 다큐 ' 일사각오주기철 ' 에서주기철 실은교회에대한 ) 주인공의절망은, 왜이렇게되었을까? 오늘날사회 그러나오늘날기독교인들에게는 하나는지난해 목사는한교회의목사보다는독립 자신의아들을죽인범인이하나님께 안의기독교인들이이런모습으로그 신앙적결단과이웃의공익이대척 성탄절즈음에 운동가로, 혹은일제에억압받는민 용서받았기때문에세상과죄를지은 려지는것은무슨이유때문일까? 기 점에있는것으로나타나는경우가 한철호선교사미션파트너스상임대표 KBS가방영한주기철목사에관한다큐였 중의정신적지주로비친다. 반면 ' 내부자들 ' 에등장한기독교인 ( 부패한언론인이강희 ) 은자신의 당사자에게는떳떳한존재라고말한것때문이었다. 영화 ' 내부자들 ' 에서도기독교인은 독교에대한오해가기독교인들스스로에게있는것같다. 오늘날대부분의교회는복이되라 더많다는것이문제다. 선교도마찬가지다. 때론우리의선교적행위가이웃의유익과대척 고, 다른하나 비리가탄로나고절박해지자기도로 사회의기득권계층이미지를갖는 고말하지않고, 그냥복을받으라고 점에있게되는것은, 우리가선교적 는 ' 내부자들 : 디오리지널 ' 이라는영 하나님의혜안을간절히구하는신앙 다. 동시에자신의유익을위해하나 말한다. 출발이잘못된것같다. 존재가아니면서선교적행위를하고 화였다. 하나는기독교목사를, 다른 인으로등장한다. 5 초정도밖에안되 님을복의도구로여기고, 하나님에 처음에는그러지않았다. 그래서 있기때문이다. 하나는사회의부패상을다뤘다. 전 는기도에서기독교인의이미지가강 대해서가아니라하나님이주실거 주기철목사는단지목사로가아니 우리가선교적존재가된다는말이 자는목사가주인공이지만, 시청자들 력하게전달된다. 라고생각하는복에대해서간절해 라독립운동가로그려졌다. 물론주 무엇을의미하는지깊이묵상할필요 은그영화에서교회보다는한인간 ' 밀양 ' 이후영화에서기독교인은 지는, 자기중심적이며이웃즉공적 기철목사가신사참배를거부한것은 가있다.

14 년 2월 18일 목요일 전면 광고

15 오피니언 칼럼 2016년 2월 18일 목요일 15 혹서와 혹한의 통증 최근 필리핀에 다녀오게 되었 는데, 그곳은 계절이 겨울이지 만 한낮에는 35도까지 올라가 는 무더운 날씨였다. 돌아오는 날 한국의 기온은 체감온도가 영하 30도였다. 며칠 사이에 혹 서와 혹한을 오가면서, 내 몸은 적응을 하지 못하고 무너졌다. 처음엔 가벼운 몸살기로 시작 하다가 온몸이 통증으로 뒤덮 이고, 기관지염으로 가더니 순 식간에 폐렴 직전까지 진행되 었다. 병원 치료를 두 주간이나 받고서야 호전되었다. 이 경험은 신체의 면역력을 잃게 만드는 급격한 외부 기온 변화의 무서움을 알게 했다. 또 한 혹서와 혹한의 기온 차이가 이토록 심한 신체의 병증을 불 러일으킨다는 것과, 마음도 그 와 같다는 것을 깨달았다. 성장하는 동안 부모의 양육 태도가 일관성 없이 혹서와 혹 한의 감정 변화 속에 진행되었 다면, 아이들은 건강하게 자라 지 못할 것이다. 병원 치료를 받으며 극심한 통증 속에서 떠오르는 이들이 있었다. 치유의 길에 동행하고 있는 나의 내담자들을 떠올리 며, 아픈 마음을 끌어안고 울고 있는 그들을 더욱 이해하는 계 기가 되기도 했다. 아무리 학대를 가하는 부모라 고 해도 24시간 화를 내고 있지 는 않을 것이다. 괜찮아 보일 때 와 불같이 화를 낼 때가 반복되 면, 아이들은 심리적 면역력을 잃어버리고 무너져 내릴 것이 다. 사람들의 눈치를 보며 늘 불 안에 떨게 될 것이다. 최근 연일 밝혀진 아동 학대 의 끔찍한 결말을 보면서 더욱 심란해진다. 부모가 자녀를 때 려서 죽이고 사체를 함부로 방 치하는 등의 참혹한 일들이 이 땅에서 자행되고 있다. 딸을 죽인 목사 아버지도 있 었고, 아들을 죽인 후 냉동실 에 보관한 부모도 있었다. 이처 럼 학대의 환경은 면역력을 제 로로 만든다. 그리고 늘 불안하 고 공포스러운 상황에 놓이게 한다. 이 참혹한 사건들 때문에 너 무 슬프다. 자신의 어린 자녀를 때려서 죽인 부모들 역시 처음 엔 피해자였을 텐데, 어느 순간 악마가 되어버린 그들의 행태 가 너무나 슬프고 너무나 아프 강 선 영 대표 한국상담심리치료센터 다.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진단 말인가. 어린 자녀를 죽이고도 태연한 그들의 모습 때문에 더 욱 더 슬픔을 느끼게 된다. 자녀를 때리고 학대해서는 안 된다는 의식이 확산되어야 한다. 자녀는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라 완전한 인격체이며, 부 모는 자녀를 보호하고 건강하 고 행복하게 양육해야 할 책임 이 있다. 자신의 분노의 감정을 투사 하며 자녀를 불안에 떨게 만들 어서도 안 된다. 자녀를 훈육한 다는 명목하에 얼마나 많은 학 대가 자행되었는가. 이 땅의 모 든 부모는 회개하고 또 회개해 야 한다! 내가 혹서와 혹한을 오가며 심각하게 병이 든 것처럼, 부모 의 극심한 감정 기복과 일관성 없는 태도는 마음에 심각한 병 이 생기게 한다. 사람의 신체가 기온 차이만으로도 손상을 받 는데, 마음은 오죽하겠는가. 사 람의 마음은 생각보다 훨씬 연 약하고, 쉽게 멍들고 상한다. 마음이 아프면 아픔을 느끼지 못하게 하려고 방어기제가 생 기고 감정을 눌러 놓거나 차단 하기 때문에, 심각하게 손상된 이후에도 사람들은 자신에게 큰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알아 차리지 못할 때가 많다. 그래서 어느 순간 자신은 살아야 할 의 미가 없고 죽어야 하는 존재라 는 생각이 깊어지고, 병증은 말 기로 치닫게 된다. 그래서 몸이 아플 때는 병원 으로 쉽게 달려가도, 마음이 아 프면 방치하게 된다. 방치된 마 음이 병적으로 굳어져, 원래의 자신을 잃어버리고 자녀를 죽 이는 범죄자로 만들기도 하고 주위 사람들을 괴롭히는 가해 자로 만들기도 한다. 누구에게 도 말하지 못하고 아파만 하다 가 죽어가는 사람들도 있다. 이 아픔들이 누군가를 향한 분노가 되어 수많은 사회 문제 를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분명 히 인식해야 한다. 자신의 환경이 매일 혹은 매 주 혹서와 혹한을 오가지 않았 는지 체크해 보길 바란다. 욱하 는 습관을 가진 엄마나 아빠를 가졌는가. 일관성 없는 부모의 태도로 불안에 떨었는가. 어느 날부터 자꾸 짜증이나 화가 났 는가. 슬픔과 외로움이 병적으 로 밀려오고 있는가. 자신의 감정을 체크하고 자신 이 혹서와 혹한을 오가는 감정 의 변화를 겪고 있지 않은지 인 식해야 한다. 그래야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상처 주 지 않는 삶을 살게 된다.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 시스 템 속에서 계속해서 분노조절 장애자들이 양산되는데, 이 고 리를 끊을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다. 스스로 깨달으면 가능해진다. 꼭 깨달아야 한다. 그래서 같이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 어서 이 혹한의 계절이 모든 가정에서, 모든 사람들에게서 사라지기를 아주 간절히 기도 한다. 구원 받은 자의 회복된 양심 이 야말로 이 땅을 사는 교회의 신 앙의 본질적 내용이어야 한다는 것을 가르치는가. 예수 믿고 천당만 가는 것이 아니라, 거듭난 심령은 회복된 양심으로 살게 되어 있다. 구원 은 있는데, 세상 사람들도 알아 듣는 양심 은 버린 신학, 버린 교 회, 버린 목자들, 그게 이 시대에 교회가 직면해야 하는 문제 아 닌가. 교훈의 목적, 신학의 목적이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 짓이 없는 믿음에서 나오는 사 랑 (딤전 1:5)이라고 가르치는 신학이 되어야 하지 않는가. 언 제까지, 인간의 윤리 도덕의 인 과응보의 원리를 뛰어넘는 하나 님의 주권적 은혜만 알고 있을 것인가. 바로 그 하나님의 은혜가 나 타나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치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 리고 근신함과 의로움과 경건함 으로 이 세상에 살게 (딛 2:1112) 하신다는 것은 왜 버려두는 가 말이다. 반쪽 신학을 붙들고 있는 한, 답은 시원치 않을 것이다. 문제 는 계속될 것이다. 어렵지만, 예 수 믿고 천당 간다는 교회가 이 땅을 살아갈 때, 축복, 성장, 혹 은 구원의 확신보다 더 절절하 게 가져야 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회복된 양심 이다. 믿 음은 우리의 죽어있던 양심 을 회복시킨다. 죽은 시신 앞에서 하는 기도의 기적이 아니라, 회복된 선한 양 심이 아이를 살리는 것이다. 구원론이 전부가 아니다. 교회 가 이 땅의 제사장 공동체로서, 선한 양심 을 회복해야, 세상도 알아듣는 복음이 전해질 것이라 믿는다. 반쪽 신학에 만족하는 우리가 결코 되지 말자. 반쪽 신학 내 안에 그 목사 있다 는 그 말 이 계속 목에 걸린다. 그게 맞는 말인데, 시원치가 않다. 틀린 말 이기 때문이 아니라, 문제에 대 한 답이 갖는 신학의 한계 때문 이다. 신학을 해도 인성이 부족 하고, 인격 없는 신학, 목회가 문 제라는 도덕론도 해결 같지가 않다. 양들을 이끌고, 신학을 가르치 는 자의 실족 앞에서, 모든 사 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 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롬 3:23)를 인용하는 것,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롬 3:10) 의 신학으로 돌아가는 것이, 혹 시 우리 맘은 편하게 해줄지언 정, 그 죽은 소녀에게 해줄 수 있 는 책임 있는 설명인지 나는 모 르겠다. 안 믿는 사람도 아니고, 초신 자도 아닌 분들이 극악한 범죄 를 저지를 때 받는 충격을 설명 하는 방식이, 그래도 우리는 예 수 천당, 불신지옥 이라면, 우리 의 신학은 교회가 맞닥뜨린 이 시대의 문제를 외면할 뿐 아니 라, 계속 반복할 확률, 어둠에 어 둠을 더할 확률이 높다. 문제가 나왔는데 답을 못 찾으 면, 문제가 계속될 것이기 때문 이다. 인용해야 할 성경은 차라리, 내가 내 포도원을 위하여 행한 것 외에 무엇을 더할 것이 있으 랴 내가 좋은 포도 맺기를 기다 렸거늘 들포도를 맺음은 어찌 됨인고 (사 5:4)가 아닐까.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는가, 그 런 충격을 묘사한 말씀이다. 농 부이신 하나님이 받으셨을 그런 충격이다. 또 이런 말씀, 선한 양심을 가 지라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의 선행을 욕하는 자들로 그 비방하는 일에 부끄러움을 당하 게 하려 함이라 (벧전 3:16). 누 가 부끄러운가. 우리의 선한 양 채 영 삼 교수 백석대학교 심과 행실로 세상 사람들을 부 끄럽게 만들라는, 이토록 우리를 부끄럽게 하는 말씀이 인용되었 어야 마땅하지 않는가.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이들은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 니라 (딤전 1:19). 오늘 날의 신 학이, 복음이, 거듭난 심령의 회 복된 양심 에 대하여 제대로 다 루고 말하고 있는가. 인간의 양 심으로는 구원 못 받는다, 다 죄 인이다, 의인은 없다 만 알지, 그

16 16 THURSDAY, February 18, 2016 Vol. 518 너희가 은을 받지 말고 나의 훈계를 받으며 정금보다 지식을 얻으라(잠언 8:10) 신간 추천 꿈이 나를 살게 한다 아미쉬 생활에 대한 작은 안내서 잠언 영어성경 주의 것들의 노래 민디 스탄스 클락 생각과사람들 144쪽 남상효 라온북 240쪽 마이크 황 Miklish 200쪽 정재헌 행복미디어 708쪽 포켓 형태의, 그야말 로 작은 안내서 이 다. 지난 수백 년간 북미 지역에서 그 뿌 리를 두고 자라고 공 동체를 유지해 온 아 미쉬 를 다루고 있다. 왜, 그리고 어째서, 21세기 현대를 이러한 구시대적 관습으로 살아가는가를 안내한다. 그들의 삶의 근원 에 대한 구체적인 이유나 삶의 방식들을 파헤치기보다, 당장 이해하기 위한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그들의 가치와 예배 등을 주 제별로 다룬다. 세 번이나 죽을 결심 을 하고 네 번 다시 태어나 새 인생을 사 는 주인공의 도전기. 최후의 순간, 당신을 살게 하는 것은 오로 지 꿈 하나임을 말 한다. 한류 문화 콘 텐츠 제작으로 주목받는 스타트업 코이 노니아 엔터테인먼트 대표인 저자가 이 순간을 견뎌낼 수 있는 용기와 위로 를 전한다. 성공한 기업가가 아니라 아 직 꿈을 향해 달리고 있는 이야기라 공 감할 수 있다. 솔로몬이 남긴 지 혜서, 잠언 속 구 절들을 55개 주제 로 모아 영어로 소 개한다. 딱딱한 훈 계가 아니라 다양한 비유와 예시를 통해 전달한다. 영한대역 으로 만들었고, 되도록 영어성경(NKJV) 을 직역했지만 의미가 애매한 부분은 원 어성경을 참고해, 잠언의 원뜻을 그대로 파악할 수 있다. 잠언에서 가장 많이 쓰 는 어휘 100개도 수록했다. 말하기와 쓰 기 실력을 키울 수 있다. 몇몇 교회사가들에 의해 신비주의자나 이단자 등으로 분류 돼 온 이용도 목사 에 대한 잘못된 사 실들을 합동과 통 합의 이단 보고서 검토 등을 통해 탐 정처럼 파헤쳐, 독자들이 이용도에 대 해 올바로 알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이용도 목사의 평전과 묵상집을 출간한 저자는 젊은 이용도 연구가로, 지난 80 년간의 오해와 사실관계 오류 및 왜곡 인용을 1차 사료들을 제시하며 반박한다. 구입문의 LA : 조이기독교백화점 T. (213) OC : 생명의 말씀사 T. (714) 사람, 사랑 예수 그리스도의 매력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사랑의 화신 예수 그리스도 예수님은 어떤 분이신가? 예일 대학교 역사학 명예교수인 야로슬 라브 펠리칸(Jaroslav Pelikan)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사람들이 어 떻게 생각하건, 나사렛 예수는 거 의 20세기를 이어 온 서양 문화 역 사 속에서 가장 두드러진 인물이 되어 왔다. 거의 모든 인종이 그분 의 탄생을 기준으로 연대를 표시 한다. 수백만의 사람들이 그분의 이름을 걸고 저주하고 또 그분의 이름으로 기도한다. 아인슈타인은 나는 유대인이 다. 그러나 나사렛 예수의 빛나는 모습에 내 마음이 끌린다. 예수님 은 미사여구를 늘어놓는 사람들도 다 묘사할 수 없을 만큼 엄청난 분 이시다. 그들에게 아무리 뛰어난 기교가 있다 할지라도 말이다. 누 구라도 복음서를 읽게 되면 그 속 에서 실제로 예수님을 느끼지 않 을 수 없다. 그 한 마디 한 마디 속 에 그분의 인격이 고동치고 있기 때문이다 라고 했다. 아인슈타인 은 그리스도의 제자는 아니었지 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많은 사 람들이 볼 수 없었던 참 사람의 모 습을 보고 경이로움을 느꼈다. 예수님께서 받으시는 이 모든 주목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 람들은 그분이 인격적으로 어떤 분인지 잘 모른다. 그분을 숭배하 는 사람들조차 그렇다. <우리 사이 를 거닐던 사랑(CUP)>의 저자 폴 우리 사이를 거닐던 사랑 폴 밀러 CUP 315쪽 밀러는 종종 그리스도인들에게 이 렇게 물어 보았다. 천국에 가면 성 경에 나오는 사람들 중 누구를 만 나보고 싶습니까? 수백 명 중 한 사람 정도가 예수님이라고 대답했 다. 아마도 사람 이라는 단어 때문 이 아니었나 싶다. 사람들은 예수 님을 사람으로 생각하는 데 별로 익숙하지 않다. 폴 밀러는 그의 저서에서 먼저 예수님께서 사람들을 어떻게 사랑 하셨는지를 살펴보았다. 예수님은 능력 있는 분이셨으며, 또 친절하 셨다. 보통 친절한 사람은 그리 강 하지 못하고, 강한 사람은 또 그리 친절하지 못하다. 그러나 예수님 은 능력과 친절을 함께 보여 주셨 다고 저자는 말한다. 복음서를 읽는 동안, 폴 밀러는 예수님의 진실하심과 솔직하심에 놀랐다. 예수님이 사람들과 맺으 신 모든 관계 속에는 진실함이 특 징적으로 나타났다. 예수님은 솔 직하지 못한 관계는 투명하지 못 하고 의미를 찾을 수도 없다는 사 실을 우리에게 보여 주셨다. 저자 는 이 책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수 많은 눈부신 매력을 포착하고, 사 랑의 화신이신 그분이 우리의 삶 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보여 준다. 그리스도, 나에게 그분 은 누구신가? 예수 그리스도의 삶 과 인격을 바르게 알고 이해하도 록 돕는 책들은, 우리로 하여금 균 형 있고 조화로운 신앙생활을 하 도록 돕는 나침반이다. 송광택 목사 한국교회독서문화연구회 대표 번역 주석 고영민 (前 백석문화대 총장) 히브리어 헬라어 성경 원문을 알기 쉽고 정확하게 번역, 전통적인 해석 원리에 의해 성경적으로 주석한 하나님의 말씀 신약 신간 구약 출간예정 고영민 번역 주석 박종구(월간목회) 기획 이형규(쿰란출판사) 발행 2,106면 값 59,000원 한국 선교 130주년을 기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우리말로 옮겨 놓은 聖經 飜譯의 決定版! 새 시대, 현대 신앙인을 위해 누구든지 쉽게 성경을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오랜 기간 체계적인 기획 하에 출간된 劃期的 力作! 한국교회의 신앙과 신학을 새로운 차원으로 이끌어나갈 성경 주석의 源泉的 寶庫! t 본서의 12가지 특징t 1. 전통적, 성경적 해석 원리에 의한 주석 2. 성경 해석의 기본 체재를 삼위일체식으로 강해 3. 원문을 축자적으로 정확하게 번역, 수용 언어로 알기 쉽게 전달 4. 신학의 학문성과 주석의 창조성을 최대한으로 높임 5. 학자들의 다양한 견해를 성경적으로 평가, 결론 내림 6. 구속사의 맥을 따라 원어와 문장 등을 명확하게 설명 7. 성경 시대의 배경들을 입증하기 위해 다양한 재료들 인용 8. 성경의 기본 자료인 고대 사본들을 세밀하게 비교, 대조 9. 성경 지리와 고고학, 문화, 풍습 등을 현장 답사 경험을 통해 생생하게 묘사 10. 원어와 동의어, 반대어, 동음이의어를 상세히 기술 11. 성경 본문을 성경연구와 설교준비를 위해 내용별로 분해 개 번역본들을 통해 성경의 다양한 번역 가능성을 제시 서울 종로구 이화장길6 Tel

17 THURSDAY, February 18, 2016 Vol 무슬림을사랑하지못하는이들을위하여 기독교와이슬람교에대한신학적, 특히 실천적 대화를주선한책 미로슬라브볼프교수. c 예일대홈페이지 한국에서도점점무슬림의수가증가하고, 이에따라이슬람교에대한담론이활발해지고있다. 고등학교에서제 2 외국어로아랍어를배우는학생들도증가하고있다. 무슬림을위한법률이나정책도고려대상이다. 이와중에이슬람교에대한책들이조금씩한국어로번역되고있는데, 기독교와이슬람교에대한신학적, 특히 실천적 대화를주선한책은미로슬라브볼프의것이아마처음인듯하다. 그동안기독교출판계는주로마크가브리엘같은극단적개종자의책이나소위 이슬람선교전략 만을번역, 출판해왔는데, 이번 IVP 출판사의 알라 (IVP) 출간결정은이슬람교에대해막연한인상만가진그리스도인들에게큰의의가있다. 볼프는탁월한신학자다. 삼위일체에대한그의이해는전통적이며동시에신학적깊이도있다. 사실그는이미앞서 삼위일체와교회 ( 새물결플러스 ) 라는훌륭한책을썼다. 그리고그책에서삼위일체론이해에있어각종파마다본질적차이는없다는의견을제시했다. 조금더정확히말하자면, 참된삼위일체론은종파간화해와일치를추구한다는것이해당책의내용이다. 그리고 알라 는그와조금다른정치적기획이지만, 논리적전개방식은유사하다. 참된유일신신앙은그차이에도불구하고공공선과이웃에대한사랑을요구한다는것이다. 그의논쟁적책, 알라 에대한오해가많다. 볼프는단한번도이슬람교의신과기독교의신이 완전히 똑같다고주장한적이없다. 중요한차이에대해서는 논쟁거리 로남겨두고, 공통점에집중할뿐이다. 그리고미묘하지만볼프는두가지전제를하고있기에, 이에대한동시적고려없이는어긋난해석을하기쉽다. 우선실제로유일한창조주신이존재한다고전제한다. 그외에는다른신이없다. 그는철저히존재론적 으로유일신을주장한다. 또한그는그신이사랑과자비의신이라는 존재론적 주장을한다. 이두전제를무시하면, 그저 신에대한인식론적차이가우상숭배를가져오므로볼프의주장은신성모독 이라는비난을하기쉽다. 다르게말하자면볼프는세부적차이는있지만, 신성의본질에있어 인식론적 으로도이슬람교와기독교는 같은신 을섬긴다고주장한다. 성경과꾸란모두유일신을, 그리고그유일신의성품이사랑임을정의하기때문이라는것이다. 사실기독교신앙에있어삼위일체는본질중의본질이지만, 무슬림과그리스도인을막론하고, 대부분이삼위일체론을제대로이해한다기보다삼신론아니면양태론에매여있다 ( 역사속신학자들이발전시킨그엄밀한철학적개념을수용하면서도, 동시에신비적영역을남겨두는삼위일체인식이과연몇명에게나가능할까? 겉으로는삼신론과양태론을부정하지만, 실제우리인식에선어떨까?). 전통적삼위일체교리를제대로이해한다면무슬림이기독교의신관을비난할이유가없고, 그리스도인도역시이슬람교의신관에동의못할내용이없다. 세위격의상호침투내재 ( 페리코레시스 ) 는유일성을파괴하지않기때문이다. 물론여기서가장걸리는부분은 예수 에대한인식차이다. 처음에계속걸리는것이그것이었다 ( 아마도모든독자가여기에불편함을느끼지않았을까?). 그러나필자는책을두번째읽으면서, 도리어볼프의계산에감탄했다. 결국이책을읽은무슬림도역시, 그렇다면예수는? 이라고생각할것이분명했기때문이다. 들어가는말에볼프의조심스러운제안이있다. 이책은무슬림들에게보내는공개초대장이기도하다.... 만약이책을읽고그들의마음이움직인다면, 이글에비추어예수그리스도의하 나님에대한그들의입장을재고해보기를권한다 (25 쪽 ). 그리고이러한볼프의논지는기독교가아니라유대교와이슬람간진행되기에더욱적절하다. 그런데도왜그는굳이기독교와이슬람과의대화를먼저진행시켰을까? 단순히그가기독교신학자이기때문만은아니다. 그는스스로를정치신학자라밝힌다. 세계종교분쟁의가장큰화두는기독교대이슬람이다. 그렇기때문에이문제가더시급한것이다. 나아가그가공통점에집중하는이유는실제로이를통해어떤신학적신론의일치를이루기위해서가아니라, 그양자간종교폭력및긴장을해소하기위해서다. 여기서우리는볼프의최우선관심사가무엇인지느낄수있다. 어린시절부터겪었던전쟁에대한경험이나신학연구여정에있어위르겐몰트만과의만남등은그의최우선적신 알라미로슬라브볼프 IVP 416 쪽 학과제가 이땅에서폭력을몰아내고공공선을이루는것 임을짐작하게해주며, 그것은본서에서도여지없이드러난다. 물론볼프가말하는 최우선적과제 가모든종교인들의과제가되어야한다는점에는이론의여지가없다. 실제한국은어느정도볼프가지향하는국가의모습일수있다. 모든종교가공존하지만국가는어느종교에대해서도편향성을갖지못한다. 그러나여전히종교분쟁이있는세계의모습에서볼때, 우리나라를포함한모든보수적기독교의선교활동은긴장을증가시키기충분하기에, 여전히이책의비판을들어야할대상임은분명하다. 볼프의정치적이상은간단하다. 모든종교인은국가에게서자유로워야하며, 나아가종교간개종강요 나폭력행사는결코있어선안된다는것이다. 왜냐하면참된유일신앙을가진이에게그것은제대로된종교적실천, 즉하나님사랑과이웃사랑이아니기때문이다. 그런의미에서필자는볼프의기획방향성에대해, 그리고내용에대해전반적으로동의한다. 그러나아쉬운점은여전히남아있다. 첫째, 신학내용의우선순위에대해, 그의선택과취급방식에아쉬움을느낀다. 그가뒤로제쳐놓은예수에대한신앙고백은, 신성모독및구원이라는측면때문에마냥뒤로빼놓기엔너무중요하다. 삼위일체교리도예수때문에개발되어야했다. 볼프가주장한대로 ( 제임스던에의존하여 ) 초기그리스도인은그스스로가 참이스라엘의하나님 을섬긴다고생각했기에유대교와동일한신을섬긴것은맞지만, 그분열에예수라는존재가있었기에그둘은갈라서야했다. 글서두에서필자가말한그무슬림은, 그리스도인의 ( 그는계속가톨릭이라표현했지만 ) 예수부활신앙에대해존중한다는표현까지했다. 그가삼위일체를다루면서한본성과세위격에서멈추지말고, 예수에대한내용까지다루면얼마나좋았을까하는아쉬움을떨칠수없었다. 물론, 앞서얘기했듯그것이그의전략임을감안한다하더라도, 그것때문에오히려그리스도인을설득하기보다더욱경계하게만든것은아닐까? 둘째, 정치적기획의완성은선교의문제로까지확장될필요가있다. 이슬람선교에대해필자는아는바가없다. 그러나기독교선교의목표는대체로그가예수를주로고백하게만드는것이다. 기독교가가장큰관심사로삼는것중하나인 인간의운명 에대해그가밝히고선교에대해조금더분명하게말하지않는이상, 대다수그리스도인의타종교인에대한접근은개종을목표로할것이다. 인간이예수를주로고백하지않고, 즉비그리스도인으로생을마감한다면그사람은생명의부활이아닌심판의부활로나오게할것이라는불안은개종을목표로삼는선교를멈출수없게 하며, 따라서어떤법률적장치나윤리또는사회적인식이공유될지라도, 소위종교근본주의자들을끊임없이양산할것이다. 그런의미에서다음의그의논지전개는너무하다는생각까지든다. 많은기독교인들과무슬림은영원한구원에관심이많다. 그들은같은신을믿는것이곧영원한운명이같음을의미하는지궁금해할것이다. 꼭그렇지는않다 는짧은대답이부적절할수있지만, 시간상그것으로만족해야할것같다. 이사안이중요하기는하지만이책은영원한구원즉그것이 순금으로되어 ( 계 21:18) 있는도시인지, 강이흐르는아래의동산 ( 알-바까라 2:25) 인지에관한내용이아니기때문이다. 이책에서나의관심은보다현세적인것, 곧이세상에서의기독교인과무슬림의공존에있다 ( 쪽). 개종을목표로삼는선교가하나님의뜻이라생각하는종교인은, 안타깝게도소수근본주의자들만이아니다. 폭력이라는수단을사용하지않을뿐, 생각보다많은복음주의자들이이러한 개종 을여전히선교의목표로삼는다. 볼프가어찌생각하든, 대부분의복음주의자에겐그것이 사랑 의표현이기때문이다. 그의현세적기획은이 영원한문제 를다룰때, 보다현실성을띨수있다고필자는평가한다. 물론그기획은결코 1년의안식년 ( 집필기간 ) 으로할수있는것도아니며. 개인이할수있는것도아니다. 그리고이슬람에대해막연하게부정적인이미지를갖고 이슬람화 를 악마화 와동일시하는그리스도인이많다. 그러나무슬림도동일하게하나님의형상을지닌사람이며사랑해야할대상이다. 필자는볼프의 알라 를통해모든그리스도인이긴세월지리적 정치적 역사적갈등으로같은신을따르면서도서로를적으로노려보던십자군전쟁의과오를이젠반성하고, 우리신앙에대해무슬림에게평화적으로이야기할수있는마음을, 진정으로상대를사랑할수있는열린자세로무슬림들에게다가가길바란다. 진규선목사서평가 번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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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A newspaper of reconciliation led by the Holy Spirit SUBSCRIPTIONS: Don t miss out on the news! For delivery subscription, please us at christianitydaily@gmail.com. THURSDAY, February 18, 2016 Vol. 41 Korean Pastor Rises in the Ranks of the PCUSA BY BRIAN KIM, RACHAEL LEE Reverend James Kwon, the senior pastor of Community Church of Seattle, was inaugurated as the next moderator of presbytery of the Presbyterian Church U.S.A. (PCUSA) s Northwest Coast Presbytery. This makes Kwon the first Korean American to serve as the moderator of this presbytery s history. Kwon was warmly welcomed and unanimously voted into the role as the moderator-elect by some 140 pastors and ruling elders of Northwest Coast Presbytery in October of 2014, and was inaugurated into the position of moderator at the recent presbytery meeting that took place on Thursday at Cascade View Presbyterian Church in Everett, WA. I decided to run for the position because I believed that it is now time for the Korean church to no longer remain within their own congregations, but come forward to positively influence the denomination, Kwon said. He added that he is thankful that this opportunity has been given to him, as he often wondered how the color of the Korean church our focus on the truth of the Word, and our spirituality could be shared with the greater American church community. I hope to cast vision on how the denomination could move forward in accordance with God s word, Kwon continued. I will continue to do my best and to do my part to help bring spiritual restoration of the country. As the moderator, Kwon will be moderating the presbytery s meetings, as members share different thoughts and opinions on the issues at hand, and will also be Seminar Discusses Wedding and Marriage Life, with a Talk Show Flavor BY RACHAEL LEE Pastors and ruling elders of Northwest Coast Presbytery prayed for Rev. James Kwon as he was inaugurated on Feburary 11. invited to lead significant events within the presbytery such as ordinations. In addition to his election as the moderator of the presbytery, Kwon was also elected to be one of the presbytery s commissioners to the general assembly of the denomination. Northwest Coast Presbytery sends four commissioners to the general assembly -- a national PCUSA gathering that takes place every two years -- to discern God s will and follow where God leads, according to Corey Schlosser-Hall, the executive presbyter of Northwest Coast Presbytery. Kwon will also be voting on proposals and overtures to the denomination s bylaws at the general assembly, which he will be attending this year and in James is the pastor of an absolutely remarkable congregation, said Schlosser-Hall. In his role as a pastor, he has led an absolutely What are some of the practical and spiritual aspects that a couple should consider about their wedding? About their marriage life? About starting their own family? These were among the questions that were explored during a recent marriage seminar that took place at Hana Christian Center. Unlike most seminars that are structured in a lecture-like format, this seminar was carried out more like a talk show, with a host who moderated the program and interviewed several speakers, including missionary and pastor Young Taek Yoo, and wedding coordinator Esther Kim of My Bride Story. This marriage seminar -- which took place on Valentine s Day -- actually comes as the first in a series of seminars that Pastor Jonathan Lee of Hana Christian Center is planning on organizing, all centered around the theme of family. I m actually very passionate about ministry with youth, Lee said. But the key to youth ministry is the family, and promoting healthy families. That s how I decided to start this family project series. Pastor Young Taek Yoo shared mostly about marriage life, and the lessons he learned about having a healthy relationship with his spouse. Love is commitment, Yoo said when asked what love means for him. It s serving the other person, and sacrificing your own desires. Yoo, who often does marital counseling, shared that couples who decide to get married in hopes to fill their own desires or needs often find themselves disappointed in their marriage lives. The Bible describes the union that comes from marriage as first a departure. But I think this departure is not only from the parents, but also a departure from your own desires and preferences, Yoo said. And I think couples who are preparing to get married need to prepare themselves to become independent, to be willing to take on responsibility, and to leave behind their own preferences, he added. As a wedding planner who has coordinated over 200 weddings, stunning transformation of that congregation, from a stable, more traditional first generation Korean congregation, to a much larger, mission-oriented, service-oriented, proactive, visionary congregation. James vision, his leadership of his own congregation, his remarkable personality -- which is also embedded into the congregational identity -- are all qualities that draw people to him, Schlosser- Hall continued. Schlosser-Hall went on to emphasize the significance of Kwon being Korean American and taking on the two leadership roles of moderator and commisioner. We re so grateful that James has enough courage to serve the body in English, even though it s his second language, Schlosser- Hall said. Kwon s taking on of these roles also reflects the influence, leadership, and appreciation Esther Kim focused more on the wedding day itself. When asked what she believes is significant about a wedding, she said, The wedding day is the time to show gratitude to those who have loved and supported you. She went on to share practical aspects to consider for the event. For example, Kim said, she wouldn t recommend having long programs for the wedding as it loses the attention of the attendees. Even having too many worship songs during the wedding could work against the intention, Esther Kim (left), Young Taek Yoo (center), and Jonathan Lee (right) were the main speakers at the recent seminar. for Korean American Christianity in the life of the presbytery, he added, explaining that 25 to 30 percent of the presbytery s 10,000 some members consist of Korean Americans. We think it s absolutely essential to be a body of Christ that reflects and exhibits the kingdom of God, to listen to and be led by people who have different cultural backgrounds, he continued. It s a kingdom of God moment for this to happen. It s beautiful. Northwest Coast Presbytery presides over congregations from Snohomish (located north of Seattle), the southern side of Alaska, and central and eastern parts of Washington state. The presbytery is known within the denomination to be one that is active in missions. Kwon will be serving as the moderator of the presbytery for one year, after which he will be serving on the presbytery s executive board. A seminar / talk show on marriage took place at Hana Christian Center on Feb. 14. she said. Kim advised couples to focus on one or two most important aspects for the wedding day and be willing to let everything else go and enjoy the day. No wedding is going to be perfect, she said. Time goes by very fast on the day of, she explained. I would recommend the couple to just start the morning with prayer, and just enjoy the day. Pastor Jonathan Lee moderated the last portion of the seminar, during which he asked three young couples their opinions on the most important aspects of the wedding day, of marriage life, and of having healthy families. One shared that communication between the couple, and among the family is important to maintain the health of the family. Another shared that sharing the same values and beliefs, and being able to compromise and sacrifice is most important. Lee emphasized that dreaming together as a family is important. Dream together on how you as a family could live happily, and how you can together live for God s kingdom, Lee said. Strategist and Pastor Discuss Elements of Leadership BY RACHAEL LEE Blab, podcasting, EQ, and dialogue. It s a seemingly random collection of words and topics, but somehow they all came up during a discussion about none other than: leadership. DJ Chuang, a strategy consultant for churches and ministries, spoke with Pastor Eddie Park of EvFree Fullerton Church in a podcast released online on February 8 for NexGen Pastors Fellowship, a network of Asian American pastors. The two s conversations focused mostly on three main topics: podcasting; an application called Blab ; and being an empty-nester parent. But the conversation was rather free-flowing and also dabbled into other topics as both Chuang and Park shared their passions for leadership and new ways to engage people. Some aspects to developing leadership involve internal factors, such as emotional intelligence and self-awareness. I thought you just have to be super confident, said Park regarding leadership. I thought I needed another degree, get more Bible knowledge. But... the gamechanger was the EQ -- the emotional intelligence -- how to empathize with people. Another factor is the PQ : the measure and quotient of your selfawareness, Park added. This was revolutionary to my leadership experience. What s ironic is that there are great pastors who don t have selfawareness, Chuang said. And the unaddressed issues come out sideways, resulting in a lot of collateral damage, such as broken relationships or scandals. On the more technological side, Chuang added that using digital platforms such as podcasts and Blab could be useful tools for leadership. Podcasts give the content creators creative freedom, and allows people to present themselves in an authentic way, Chuang said. With the rise of smartphones and the introduction of internet-friendly cars, Chuang said that podcasts have increasing potential for influence and greater consumption in the future. Blab is another platform that pastors and Christian leaders could use to communicate on a broader scale, Chuang added. It s a video chat platform that allows up to four people to converse together through their smartphones, while simultaneously livestreaming their video conversation and having a recording of it available for more than 24 hours. A platform like Blab is significant because an unlimited amount of people could listen to a conversation, rather than a monologue, according to Chuang. Christianity, historically, has been good with monologue -- preaching and teaching, Chuang explained. But the next generation knows the value of conversation. This podcast is the fourth one published by NexGen Pastors Fellowship, and has introduced guests such as Gary Lindblad, dean of the business school at Biola University; David Kinnaman, president of the Barna Group; and Mike Erre, former lead pastor of EvFree Fullerton Church and teaching pastor at Rockharbor Church. Local Churches and Ministries Christianity Daily A ministry through journalism For questions about advertising and donations T.(213) F. (213) EM Sunday Service: 12:00 PM PASTOR JAMES KWAK Children s & Youth Services: 10:30 AM Friday Night Bible Study (Jr. High to Youg Adults): 7:30 PM First Presbyterian Church of OC 8500 Bolsa Ave., Westminster, CA T. (714) / Broadway Campus Sunday Services: 9:45 AM, 11:15 AM, 12:45 PM Jefferson Campus Sunday Services: 9:30 AM, 11:30 AM Young Nak Celebration Church Broadway: 1721 North Broadway, LA, CA Jefferson: 150 W. Jefferson Blvd., LA, CA T. (323) / www. ynccla.org PASTOR MICHAEL LEE Sunday Service: 9:30 AM Children s and Youth Services: 11:30 AM on Sundays, 8:00 PM on Fridays Good Stewards Church 2701 S Woodgate Dr, West Covina, CA T. (626) / www. gsch.org PASTOR RONNIE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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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032401CL.indd Tel. 213-739-0403 E-mail : chdailyla@gmail.com THURSDAY, March 24, 2016 Vol. 523 성령께서 이끄시는 화해의 신문 IS, EU심장 벨기에 테러 브뤼셀 공항과 지하철역 테러 34명 사망 230명 이상 부상 IS 성명서 발표하고 테러배후 주장 EU회원국 및 EU기구 지도자들 테러 강력규탄 공동성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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