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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환경회의 긴급 토론회 미세먼지와 경유차 대책 정 용일 녹색교통 자동차환경위원회

2 목 차 1. 국내 수도권 미세먼지 현황 2. 경유차 관리대책 3. 외국의 디젤차 정책 동향 4. 정기검사 디젤 NOx 항목 추가 5. 디젤 후처리장치 관리 6. 나노미세먼지 관리 2

3 국내 수도권 미세먼지 현황 3

4 서울 미세먼지 오염 Spring of 2016 중국으로 부터 유입되는 황사와 미세먼지 국내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주로 자동차 배출가스; PM, NOx) 미세먼지 농도 µg/m 3 -> 평소보다 150µg/m 3 높음(원인은?) 4

5 Seoul Smog 10년 전의 디젤 매연 문제는 훨씬 심각했음!! Spring of 2003 Shortening of visible distance Mixture of particles from diesel vehicles and water vapor from Han river 5

6 PM10(μg/m3), NO2(ppb) 수도권 대책 경과 (서울시) NOx PM NO 년도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자료 - NO 2 가 감소되지 않는 원인으로 실주행시 과도하게 배출되는 디젤 NOx 의심 6

7 배출허용기준강화와 차량대수 증가 영향 2004년부터 2010년사이 서울시 자동차 증가율은 8% 수준 - 동일 배출허용 수준이라면 배출량 8% 증가로 추정할 수 있음 2010년 NO X 배출허용 기준은 2004년대비 약 50% 정도 강화로 가정 - 자동차 평균 수명을 10년으로 가정하고 년에 기준이 강화된 것으로 가정하면 50%가 강화된 기준이 적용된 신차임 - NO X 는 25% 감소되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음 따라서 2004년 대비 2010년 자동차 NO X 배출량은 17% 감소 서울시 자동차 NOX 배출량 출처 : 조강래박사 산출 7

8 국내 미세먼지 현황과 원인 한국 공기 질 180개국 중 173위 초미세먼지 노출 정도는 174위 한국 공기 질이 180개국 중 173위로 최하위권을 차지했다. 100점 만점에 45점 수준이다. 16일 미국 예일대와 컬럼비아대 공동연구진이 발표한 환경성과지수(EPI) 2016 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공기 질 부문에서 100점 만점에 45.51점으로 180개국 중 173위를 차지했고, 공기질 부문의 세부 항목인 초미세먼지 노출 정도는 174위였다. 출처 : 동아닷컴,

9 국내 미세먼지 현황과 원인 16 일 환경부에 따르면 서울시의 지난 3월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81~150μg/m3) 수준을 기록한 날은 7일로 5년 새 최악이었다. 지난달 10일에는 외부 활동을 지속하면 인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매우 나쁨(151μg/m3 이상) 수준까지 치솟아 시민들을 숨 막히게 했다. 해가 거듭될수록 미세먼지 공습이 거세지고 있는 데 대해 전문가들은 세 가지 원인을 꼽는다. 첫째는 경유 차량 급증이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수도권 질소산화물 배출량의 67.7%가 수송 부문에서 발생하는데, 이 중에서도 경유차가 76%를 차지한다. 질소산화물은 미세먼지 중요 유발 물질 중 하나다. 2006년 이전에 생산된 노후 경유차는 미세먼지 저감장치가 달려 있지 않아 뿜어내는 배출가스 양이 더 많다. 국내 경유차는 2005년 565만대(전체 차량의 36.6%)에서 2015년 862만대(41%)로 297만대 증가했다. 경유차 신규 등록 대수 비중도 2010년 전체 차량의 31.7%(47만9000대)에서 지난해 52.5%(96만2000대)까지 늘어났다. 늘어나는 화력발전소도 미세먼지 악화 원인으로 꼽힌다. 감사원에 따르면 충남 지역에 몰려 있는 화력발전소가 수도권 대기오염에 미치는 기여율은 미세먼지가 3~21%, 초미세먼지가 4~28%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런데도 환경부는 수도권 대기에 영향을 주는 주요 오염원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중국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도 30~50%를 차지하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 분석이다. 과거에는 봄철에 집중됐지만 석탄 사용량이 늘어나는 겨울철에도 유입량이 많다. 출처 : 한국경제,

10 국내 미세먼지 현황과 원인 서울환경연합은 특히 국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노력이 오히려 역행수준 이라고 꼬집었다. 서울환경연합에 따르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경우 대기오염의 57%가 자동차 배기가스 때문에 발생하는데, 이를 위한 대책은 없다는 것이다. 서울환경연합은 오히려 정부가 미세먼지 발생의 주범인 석탄화력발전을 고집하고 있고, 경유택시 도입 등 대기질 개선에 역행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서울환경연합은 이어 대기질 개선을 위해서는 혼잡통행료 제도를 개선하고, 차량부제를 도입하며, 노후 경유차 출입제한 지역(LEZ)제도를 확대하는 등 자동차 대기오염을 줄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최근 폭스바겐 사태로 클린디젤 이란 말은 허구이며 경유차가 유해 자동차라는 사실이 밝혀진 만큼 주차요금 할인 등 경유차 지원정책을 폐지하고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확대, 경유차 배기가스 실제도로주행검사 조기실시 등의 강화된 정책을 시행하여야 한다. 라고 밝혔다 화력발전 34곳 늘리겠다면서, 이제와선 미세먼지 주범 출처 : 환경보건신문, 감사원도 지난 10일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사업 추진실태 감사보고서 를 내면서 수도권 초미세먼지(PM2.5) 배출량의 최대 28% 영향을 미치는 충남지역 화력발전소들은 왜 수도권 대기관리 대책에 포함시키지 않았느냐 고 지적했다. 칸막이는 환경부만 친 게 아니다. 전문가들은 화력발전소 증설이 이 정부의 에너지정책 기조 라고 입을 모았다. 현 정부의 에너지 정책 중 하나는 화력발전소 증설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13년 제6차 전력수급 기본계획 에서 2027년까지 화력발전소 28곳을 증설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7월 발표한 제7차 계획에선 "2029년까지 화력발전소 34곳을 건설하겠다 며 계획을 확대했다.(2016년 현재 39기) 출처 : 중앙일보,

11 노후 경유차 276만대 11

12 자동차 배출가스 12

13 도로 이동오염원 배출량 -서울시 NOx 배출량 중 이동오염원 배출량의 비율은 56.8% 임 < 2011년 대분류별 NOx 배출량(단위:톤/년, %) > 국립환경과학원 전국 서울 비도로이동오염원 배출이 도로이동오염원 배출의 43% 수준 자료출처 : 안양대 구윤서교수 13

14 국내 수도권 미세먼지 현황과 원인 일차PM? 이차PM: 68.1%? 14

15 배출량 산출 모델에 따른 차이와 논란 4일 오전 과천정부청사에서 열린 환경부 정례 브리핑은 난데없는 미세먼지 문제로 소란스러웠다. 외국보다 심각한 서울의 미세먼지 오염에서 자동차가 차지하는 비중이 14.5%에 불과하고,특히 경유차의 비 중은 1.4%에 불과하다는 서울대 보건대학원 이승묵 교수의 연구결과가 일부 언론을 통해 공개됐기 때문이다. 더욱이 환경부의 지원을 받은 이 연구보고서는 지난해 7월에 환경부에 제출됐지만 환경부가 비공개 로 묶어 놓았다가 뒤늦게 공개돼,환경부의 입장과 달랐기 때문에 덮어놓은 게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됐다. 그동안 환경부는 수도권 미세먼지의 60~70%는 자동차, 특히 경유차가 내뿜는다고 강조해왔다. 지난해 시행에 들어간 수도권 대기질 개선 특별대책 도 경유차의 오염물질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낡 은 차를 폐차시키거나 매연여과장치를 달도록 지원하는 내용들이다. 중국에서 날아오는 게 절반 이상이라는 이 교수의 주장과 함께 정부 정책 방향이 잘못돼 연간 수천억원씩,2014년까지 10년 간 4조원의 예산을 낭비하는 게 아니냐 비판도 제기됐다. 사실 이번 논란은 오염원인을 분석하는 방법의 차이 때문이다. 학계에서는 실제 공기 중에 떠있는 미세먼지 양과 성분을 분석,통계적인 방법으로 오염원을 추정하는 수용모 델 방식을 썼다. 몇년 전부터 사용되는 이 방법은 실제 사람들이 노출되는 오염물질의 근원을 파악하고 현재 까지의 추세는 잘 알 수 있다.하지만 미래를 예측하지는 못한다는 단점도 있다. 반면 환경부 방식은 공장ㆍ자동차 등의 오염 배출량을 조사해 오염상황을 추정하는 확산모델 이다. 통제 가 능한, 인위적인 오염물질의 배출량을 세밀하게 파악할 수 있지만 실제 대기중에서 오염물질이 어떻게 이동하는 지를 추적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이 때문에 미국 환경청(EPA)에서도 확산모델을 보완하기 위해 수용모델을 별도로 개발했고, 지금도 개선하고 있다. 어느 하나만 옳은 것이 아니라 두 가지를 상호보완적으로 함께 활용해야 함을 보여주는 셈이다. 한편 학계 내부에서도 연구결과 해석에 신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있다. 실제로 학계에서 분석한 것도 연구자에 따라 경유차 비중이 서울대의 1.4%와 대기환경학회의 10.64% 등에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중앙일보:

16 수용모델에서는 경유차 비중 1.4% 현재도 경유차 비중이 1.4% 수준인가???? 수도권대기개선특별 대책이 심각한 돌발 변수에 맞닥뜨렸다. 서울대 보건대학원 백도명 교수팀의 연구결과가 이 대책의 타당성 실효성에 근본적인 의문을 던졌기 때문이다. 더욱이 '병(수도권 미세먼지 오염) 의 원인을 정확하게 진단했는가, 지금의 처방은 옳은가?'란 물음이 환경부 연구용역에서 비롯됐다는 점도 정부로선 곤혹스러운 점이다.2000만 수도권 시민의 건강개선을 위해 무려 5조원의 예산(국 고 지방비 각 50%)이 책정된 초대형 프로젝트가 뿌리부터 흔들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개선대책은 자동차, 그 가운데서도 경유차에 집중됐다. 정부는 그 근거로,"서울 미세먼지의 67 73%는 자동 차가 배출하며, 자동차 중에선 경유차가 100%를 차지한다."는 통계를 제시했었다. 자동차와 공장 소각장 같은 '배출원별 오염물질 배출량 통계'에 근거해 자동차의 미세먼지 오염 기여율을 산출해 낸 것이다. 연구팀에 참여한 서울대 보건대학원 이승묵 교수는 "자동차가 이산화질소나 이산화황, 오존 같은 다른 대기오염물질의 주요 배출원이라는 점을 부인하는 것은 아니다."면서도 "그러나 미세먼지는 사정이 달라서 정부나 서울시가 자동차를 아무리 규 제 하 더 라 도 (오염농도는)별로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는 게 이번 연구의 성과"라고 말했다. 자동차(휘발유+경유차)가 서울시 미세먼지 오염에 기여하는 비율이 그동안 알려진 것처럼 70%가량이 아니라 14%(경유는 1.4%) 안팎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난 데 대해선 연구팀 스스로도 "예상하지 못한 결과여서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서울신문:

17 수용모델 학자들은 경유차중심 대책에 반대 수용모델 학자들은 자동차중심(경유차 PM 저감, DPF 보급, CNG 버스 보급) 대책정책에 반대 매연여과장치 보급사업에 심대한 지장 VKT method와 확산모델(Dispersion Model) - 일반적으로 환경부의 대기정책에 활용 - 수도권에서 자동차의 PM 10 배출 비중은 60% 수준임 (비산먼지 제외시) 수용모델(Receptor Model) - 자동차의 PM 10 비중이 5% 수준 - Secondary Sulfur, Secondary Nitrate 도 자동차에서 기인 Sources Rate Sources PM 10 PM2.5 Energy Industry 4% Manufacture Industry 10% On Road Vehicle 66% Off Road Vehicle 13% Etc. 7% 수도권의 PM 10 배출비중(확산모델) Diesel Vehicle 5.3% 10.6%, (1.4%) Gasoline Vehicle 4.7% 8.8% Secondary Sulfate 6.4% 15.5% Secondary Nitrate 6.7% 16.2% Soil related 30.6% 16.6% Etc. 38.0% 32.2% 수도권의 PM 배출비중(수용모델) 이차 PM 31.7%? 17

18 NASA 국내 미세먼지 조사 항공기는 또, 수도권 상공을 8km 높이까지 나선 모양으로 상승하면서 미세먼지 상황을 집중 관측했습니다. NASA 연구진은 먼지층을 뚫고 올라가면서 오염 물질의 성분을 분석했는데요, 국내에서 생성된 2차 미세먼지가 이 같은 먼지 띠의 대부분을 차지한다는 게 연구진의 설명입니다. 2차 미세먼지는 경유차에서 주로 나오는 질소산화물이나 석탄화력발전소에서 나오는 황산화물 등이 대기 중의 햇빛과 반응해 만들어집니다. 중국 변수를 제외했을 때 우선 이 2차 미세먼지의 생성을 막는 게 중요하다는 게 NASA의 조언입니다. NASA 항공기에서 내려다 본 서해안의 모습입니다. 석탄화력발전소와 정유시설들이 하얀 오염물질을 뿜어냅니다. 당시 충남 상공의 이산화황 농도는 서울의 2배, 이산화황은 화학반응을 거쳐 초미세먼지를 만드는 주요 오염 물질입 니다. NASA 연구진은 이같은 2차 미세먼지를 일으키는 오염원에 주목했습니다. 우리 정부도 전체 미세먼지의 33%는 국내발 2차 미세먼지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NASA는 2차 미세먼지를 잡기 위해선 공장 굴뚝에서 나오는 황산화물과 자동차 배기가스의 질소산화물을 우선적으 로 줄여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인터뷰> 제임스 크로포드(미 NASA 연구 책임자) : "우리가 알아낸 것은 교통과 공장, 발전소가 배출하는 오 염물질이 대기오염의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특히, 2차 미세먼지의 대부분은 폐까지 침투하는 초미세먼지여서 대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출처 : KBS 뉴스, NASA 대기오염 연구용 항공기 DC-8 18

19 NASA 국내 미세먼지 조사 NASA, "한국 미세먼지 주원인 중국 아니다" 나사는 지난 5월 2일부터 3대의 비행기로 한반도 상공을 돌며 지속적으로 대기 상황을 관측하고 있다. 나사가 한달 동안 관측해 발표한 연구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한반도에 공기가 좋은 날은 거의 없었다. 비가 온 다음날은 공기가 맑아졌지만 아주 잠시일뿐, 한반도는 다시 미세먼지로 뒤덮였다. 대부분 미세먼지는 중국에서 넘어오는 것이라는 지적이 계속되어왔지만 적지 않은 부분이 한국 내에서 만들어진다고 제이 알사디 연구원과 루이자 엠몬스 연구원이 설명했다. 또한 하늘이 맑아보인다고 안심할 순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날씨가 맑아 미세먼지 '좋음'을 기록한 날이라도 높은 고도에서는 먼지띠가 낀 것을 나사 연구팀이 발견 하기도 했다. 맑은 하늘의 거짓말, 미세먼지 맑은 날 더 위험 출처 : JTBC 뉴스룸, 맑은 날이 이어지던 연휴 기간에 미세먼지의 농도가 평소보다 '4배'나 높았던 것으로 밝혀져 사람들을 충격에 빠뜨리고 있다. 미세먼지 뿐만이 아니라 일시적으로 옅은 황사도 나타난 것으로 조사되었다. 대기의 혼탁 정도를 나타내는 기상 요소를 '시정'이라고 하는데 시정은 '지표면에서 정상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이 목표를 식별할 수 있는 최대 거리'를 말한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수록 미세먼지가 빛을 산란시켜 시정이 짧아지기는 하지만, 시정은 미세먼지에 의해서만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시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습도'이다. 습도가 높아 안개가 낀 하늘을 생각해보면 이해하기 쉽다. 이번 연휴의 경우 기온이 높고 '습도가 낮았기' 때문에 하늘이 맑았던 것이고 결국 연휴기간 "날씨는 좋았지만 미세먼지는 존재했다" 는 말이 된다. 맑은 하늘만 믿고 연휴 기간 중 마스크 없이 야외활동을 즐겼다거나 모처럼의 맑은 하늘에 창문을 활짝 열어 환기를 오래 했다면 미세먼지에 노출되었을 확률이 높다. 이러한 이유로 하늘이 맑은 화창한 날의 미세먼지는 더 위험하다. 미세먼지 의 위험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대비하지 않기 때문이다. 출처 : 오펀,

20 자동차 PM 배출량(수도권) 배출량(톤) 비율 경유승용 % 경유RV % 경유승합 % 소형화물 % 중형화물 % 대형화물 1, % 버스 % 건설기계 % 건설기계는 덤프트럭과 믹서트럭 배출량임 (자동차와 동일한 배출허용기준) 경유승용차 기여비중은 적음 RV와 화물차에 대책집중 필요 자료출처 : 조강래박사 20

21 자동차 NOx 배출량(수도권) 배출량(톤) 비율 경유승용 % 경유RV 7, % 경유승합 2, % 소형화물 9, % 중형화물 21, % 대형화물 35, % 버스 13, % 건설기계 4, % 자료출처 : 조강래박사 경유승용차 기여비중은 적음 중대형 화물차와 버스에 대책집중 필요 21

22 국내 수도권 미세먼지 현황과 원인(환경부 발표) 미세먼지 원인은 국외영향과 국내배출로 대별되며, 월별(계절별)로 기후조건(풍향/풍속, 강수량 등)에 따라 상이 - 국외영향이 30~50%라고 분석되나, 고농도시는 60~80%에 육박 국내배출원별 기여율 - PM 2.5 는 직접배출(1차 생성물)과 간접배출(2차 생성물) * 이 약 1:2로 구성되며, 특히 간접배출의 과학적 규명 필요 - NOx, SOx 등이 대기 중에서 수증기, 암모니아 등과 반응하여 2차 생성된 미세먼지로 아직 정확 한 생성량 추정은 한계 - (수도권) 경유차(29%), 건설기계 등(22%), 냉난방(12%) 등의 순으로, 이동오염원(mobile source)이 가장 큰 비중 < 수도권 PM 2.5 배출기여도 > 22

23 정부 미세먼지 저감 추진 전략 미세먼지 농도를 '21년 20μg/m3, '26년 18μg/m3 * 로 단계적 개선 * 수도권(PM 2.5 ) 기준, 유럽 등 주요도시의 현재 수준(파리 18, 도쿄 16, 런던 15μg/m3) 1.경유차 미세먼지 감축 수송 2.친환경차 보급 확대 3.대기오염 심각도에 따른 자동차 운행제한 국내 배출원 집중 감축 4.건설기계 등 비도로 이동오염원 배출 저감 발전 산업 생활 5.발전소 미세먼지 저감 6.사업장 미세먼지 관리 강화 7.생활주변 미세먼지 관리 23

24 정부 미세먼지 저감 추진 전략 1. 경유차 미세먼지 감축 - 경유차는 전체 자동차(2,100만대)의 41%(862만대) - 승용 승합이 536만대(미세먼지 30%), 화물 특수차량이 326만대(미세먼지 70%) - 노후 경유차는 전체 경유차의 37%(318만대)이나 미세먼지 배출은 79% 차지 제작 경유차 질소산화물 대폭 감축 : RDE 기준 도입, 대형(3.5톤 이상) cf2.0, cf1.5 운행경유차 미세먼지 질소산화물 저감 : 제작사 리콜, 중소형(3.5톤 미만) cf2.1, cf1.5 리콜 미이행 차량은 정기검사시 불합격처리(어떻게?) 노후경유차 저공해화 확대 : 대형(9톤이상) PM/NOx 동시저감(15백만원/대) 중소형 조기폐차(0.1-7백만원/대) 구분 계 '16년 '17년 '18년 '19년 '20년 PM NOx 동시저감 9.7천대 조기폐차 212천대 경유버스를 친환경버스(CNG 버스)로 단계적 대체(Phase out) 에너지 상대가격 합리적 조정방안 검토 24

25 정부 미세먼지 저감 추진 전략 2. 친환경차(그린카) 보급확대 20년 신차 판매(연간 160만대)의 30%(연간 48만대)를 친환경차로 대체 20년까지 주유소의 25% 수준으로 근거리 충전인프라 구축 (충전시설 인센티브) 충전방식 다양화, 전용주차구역 등 지원 확대 친환경차종별 특화된 신기술 R&D 추진 친환경버스 보급 확대 : 전기버스, 수소버스 친환경 대중교통체계 구축 친환경차 인센티브 적극 확대 구 분 현 재 2020 기존목표 2020 확대계획 합 계 총 17.4만대 (신차판매 중 2.6%) 총 108만대 (신차판매 중 20%) 총 150만대 (신차판매 중 30%) 친환경차 전기차 0.6만대 20만대 25만대 수소차 0.01만대 0.9만대 1만대 충전 인프라 하이브리드차 16.8만대 87만대 124만대 합 계 총 347기 총 1,480기 총 3,100기 전기 337기 1,400기 3,000기 수소 10개소 80개소 100개소 25

26 정부 미세먼지 저감 추진 전략 3. 대기오염 심각도에 따른 자동차 운행제한 (평상시) 공해차량 운행제한 도입 시행 : LEZ(노후경유차 수도권 운행제한) 서울시는 12년부터 부분적으로 공해차량 운행제한제도 시행중(과태료 888건 부과) < 공해차량 운행제한(안) > (대상차종) 05년말 이전 특정경유차 중 저공해조치 미완료 차량(생계형 소형경유차 등 영 세 자영업자는 대상에서 제외) (시행지역) 우선 서울시를 시작으로, 인천시 및 경기지역으로 확대 (이행확보수단) 단속용 감시카메라, 위반차량에 대한 과태료 등 (비상시) 차량부제 등 비상저감조치 26

27 정부 미세먼지 저감 추진 전략 4. 건설기계 등 비도로(off-road) 이동오염원 배출저감대책 건설기계 등의 제작차 기준을 선진국 수준으로 강화 : RDE 기준 도입 노후 건설기계 매연 저감을 위한 저공해화 사업 추진 : 신형엔진 교체(년간 1천대) 건설기계에 대한 차세대 저공해 엔진 도입 : 수소연료 적용 < 건설기계 등록현황 > 구분 계 지게차 굴삭기 로우더 기중기 기타* 대수(만대) 노후 건설차량에 PM/NOx 장치 보급과 폐차정책 검토필요 27

28 국내 수도권 미세먼지 원인 중국의 영향이 무시할 수 없는 수준임 : 30-50% 인체 유해성이 큰 초미세먼지(PM 2.5 )는 대부분 국내에서 발생 : 30% 이상 - 간접배출(2차 생성물) 원인이 큼 - 자동차와 화력발전, 공장에서 배출되는 NOx, SOx 로 부터 생성 미세먼지(PM 10 )는 경유자동차가 주 배출원으로 추정 경유승용차의 실도로운전 NOx 배출이 인증치 보다 상당히 높게 배출되나, PM, NOx 배출이 경유차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음 : 1% 내외 중대형 경유차의 영향이 절대적임 : 60%(NOx) 건설기계 비중도 상당이 큼 : 경유자동차의 43%(NOx) 28

29 경유차 관리 대책 29

30 국내 경유차 대책은 경유차가 미세먼지의 주범 이라는 낙인이 찍히면서 경유차에 대한 시선이 갈수록 따가워지고 있다. 일부에서는 유럽처럼 단계적으로 경유차를 퇴출 시켜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경유차가 국내자동차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휘발유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기름값 등을 감안할 때 무턱대고 경유차 시장을 옥죌수만은 없다는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이처럼 미세먼지 요인인 경유차가 늘면서 경유에 붙는 세금을 올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경유 가격을 높여 경유차 증가세를 둔화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2015년 기준 자동차용 경유의 세전가격은 리터당 529원으로 휘발유(516원)보다 비싸다. 하지만 교통세ㆍ주행세ㆍ부가세 등을 합한 세후가격은 휘발유가 리터당 872원, 경유가 634원으로 역전된다. 이에 따라 경유에 붙는 세금을 휘발유 수준으로 인상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이와 함께 선진국에서 경유차를 단속하는 흐름에 동참해야 한다는 것도 하나의 이유로 꼽힌다. 프랑스는 수도 파리에서 2020년까지 디젤 차량을 완전히 추방하기로 결정했다. 네덜란드는 디젤을 포함한 모든 내연기관 차량에 대한 판매금지 법안을 통과시켰다. 자동차 본고장인 독일은 연내에 유로6 기준을 초과하는 차량에 대해 도심 진입을 금지하는 법안을 도입하기로 했다. 이와 달리 반대의 목소리도 높다. 폭발적인 가속 성능과 상대적으로 저렴한 기름값 때문에 경유차를 선택하는데 인위적으로 이 시장을 축소한다는 것은 소비자 선택을 차단하는 조치라는 이견도 적지 않다. 지난달 기준 전체 자동차 중 경유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42%에 달했다. 국내 자동차 10대 중 4대 이상은 경유차라는 얘기다. 당장 경유에 붙는 세금을 올리고 경유차 시장을 억제하려고 한다면 상당수의 운전자들로부터 조세저항 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미세먼지 때문에 경유차에 대해 손놓을 수도 없고 막대한 비중을 차지하는 시장을 마냥 흔드는 것도 부담스러워 당국이 딜레마 를 겪을 수밖에 없는 이유도 다 여기에 있다. 이에 따라 다른 연료의 비중을 높여야 한다는 게 대안으로 꼽힌다. 등록 후 5년이 지나면 개인이 LPG차를 소유할 수 있도록 법이 바뀐 것처럼 LPG차를 일반에 확대하는 방안이 대표적이다. 나아가 친환경차도 유력한 대안이 되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하이브리드, PHEV(플러그인하이브리드), EV(전기차) 등 친환경차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이 당분간 유지되는 것과 동시에 관련 인프라가 충실히 갖춰진다면 자연스럽게 경유차에서 전환을 유도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출처 : 헤럴드경제,

31 경유차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실도로 운전시 인증기준치 보다 과도한 질소산화물(NOx) 배출 - 인증시험 방법 개선으로 문제점 개선 가능 : WLTC, RDE 기준 도입(2017년 EURO6c) - 운행차의 임의조작(tampering)은 위반적발 제도와 엄격한 벌과금 도입으로 방지 - 도로변 나노미세먼지(nano PM) 관리정책 추진 필요 파손 및 불량 후처리장치 관리대책의 어려움 - 매연여과장치(DPF) 미세파손 확인 검사제도 도입(정기검사) - 과다한 장치 교환(수리) 비용:?? - 짧은 경유승용차(후처리장치) 보증기간 : 20만 km 이상으로 확대 정기검사(정밀검사)시 디젤 NOx 검사항목 미포함 - 이 제도를 시행하는 국가가 없어서 부담이 될 수 있으며 - 국내 도입시 외국과의 무역 마찰 가능성 검토도 필요 - 정비업소용 저렴한 NOx 측정장치 개발 및 보급과 부하시험을 대체할 수 있는 정비방법 개발 31

32 EU 승용차 배출기준 시험방법 EURO6~ Emissions Legislation Roadmap - Passenger cars EU6b Emission Test: NEDC EU6c NEDC EU7 WLTC Additional testing: RDE: monitoring only RDE mandatory: compliance factors open(2017.9; 2.1) RDE: stringent com. Fact. (2020.1; 1.5) PFI No PN limit No PN limit PN-limit? Emissions PN-Limits GDI Upon choice of manufacturer PN: tbd for new cycle, modified PN test procedure? Diesel NO x 180 mg/km CO 2 test : NEDC NEDC 80 mg/km PN standards and RDE PN testing only for DI RDE limits to be defined for 2017 WLTC: Worldwide Harmonized Light Duty Driving Test Cycle, RDE: Real Driving Emissions 출처 : 고려대 박심수교수 32

33 수도권 미세먼지와 경유차 기여수준 수도권 미세먼지오염(평소보다 150µg/m 3 높은) 원인이 경유차인가? - 경유차의 매연과 PM은 매연여과장치와 천연가스버스로 개선? 아직도 디젤 PM이 수도권 미세먼지의 주원인인가? 경유차 질소산화물이 미세먼지의 원인인가? - NOx 의 미세먼지(2차PM) 전환 메커니즘은 규명되었으며 전환이 확실한가? - 중국의 영향은 어느 수준인가? 40% - 화력발전의 영향은 얼마인가? 28% - 디젤의 미세먼지 영향은 1.4%밖에 안된다던 수용모델 주장은? NOx와 2차PM이 수도권 미세먼지 150µg/m 3 상승의 주원인인가? 경유차가 수도권 미세먼지오염 원인의 몇% 인가? 1.4% / 30% / 60%?? 33

34 경유승용차 장래는? 경유승용차를 퇴출시키는 것이 옳은가? - 현재의 경유차는 배출물질(PM은 개선되었으나 NOx)에 문제가 있으나 온실가스(휘발유차 보다 20-30% 적게 배출)에는 유리 - 대기오염 개선이 시급하고 중요하지만 온실가스 대책도 중차대한 사안임 - 경유차 대신 하이브리드차, 전기차, 연료전지차 대체를 주장하는데... - 전기와 수소연료는 어떻게 생산할 것인가? - 하이브리드자동차가 대안인가?: 차량가격, 온실가스 효과?? - 타연료로 대체가 가능할까? : 미국은 셰일혁명으로 가스(천연가스, LPG)차 보급확대 20-30년 이후라야 흐름 파악 가능 - 정부가 자동차 기술흐름을 조절할 수 있을까? 바람직한가? - 화석연료 시대의 종언 을 외친 파리협약에서 예상하는 화석연료가 끝나는 시기는 언제인가? 경유승용차 퇴출은 쉽지않음... -> 그러면 경유차 감소정책으로?? 34

35 경유승용차 장래는? 경유자동차(신차)의 배출가스대책 기술은 완성단계 - 매연여과장치(DPF)와 NOx 후처리장치(SCR, LNT)는 성능이 입증된 상용화 기술임 - RED 규제가 적용되는 2017년 이후(EURO-6C) 경유차는 대기오염 영향이 대폭 줄어듦 - 후처리장치의 관리대책이 매우 중요 보증기간 확장, OBD 강화, 임의조작(tampering) 감시,적발 권한과 위반차량 벌칙금제도 - 정기검사 NOx 검사로 임의설정(defeat device) 및 recall 미참여 차량 적발 - EURO-6C 자동차는 신뢰하고 온실가스 저감대책으로 보급을 장려할 것인가? - EURO-6C 자동차가 대중화 되려면 15년 이상 기다려야 함. -> EURO-6 승용는 미세먼지 기여가 미미함? -> 기존 판매차량의 미세먼지대책이 필요 EURO-6C 이후 경유승용차는 보급억제가 무리 -> 매연대책의 DPF 기술 적용시와 유사한 상황 35

36 경유승용차 장래는? 이미 판매된 운행경유차에 대한 대책은? - 미세먼지 단기대책(10년) 대상 - 노후차 조기폐차와 운행제한지역(LEZ) 실시: LEZ 제도는 정치적인 판단과 연계 - 대형경유차와 건설기계 중심으로 SCR/ DPF 장치 보급(retrofit) 사업 추진 DPF 보급사업 수준추진 : 11년 넘은 경유차 276만대 DPF 장착차량에 추가 장착시 문제점 파악 요소수(urea) 무상으로 공급 철저한 사후관리 방안 : 임의조작과 요소수 미사용에 대한 감시와 기술적 제재방안이 어려움 운행정보 데이터 원격수집 및 분석, 정상운행 위반시 벌칙금 부과 : DPF 보급사업에서와 같은 시행착오에 대한 부작용 부담 - 경유승용차는 제작사의 recall로 EGR과 후처리장치 작동 보완 : RDE 배출 저감 - ERG 장치 retrofit 사업 추진 경유차(건설기계) SCR 보급사업 추진이 해답?? 다른 해법이 있는가? (수도권 2기대책) 36

37 외국의 디젤차 정책 동향 37

38 프랑스 파리 디젤차 정책 38

39 프랑스 파리 디젤차 정책 Paris amending clean vehicle program The Paris City Council has adopted amendments to the city s clean vehicle program that in its original version announced in December 2014 by Paris Mayor Anne Hidalgo would eliminate all diesel vehicles by The amended program will eliminate older vehicles from the city streets regardless of fuel older vehicles fueled by both diesel and gasoline would be gradually disallowed depending on their emission level. The first cars to be banned, from July 1, 2016, are Euro 2 and older vehicles (in service since 1996 or before). Euro 3/4 cars are to be banned from 2017, while from 2020 only Euro 6 vehicles are to be allowed in the city. Some gasoline vehicles enjoy a delayed implementation schedule, but ultimately all pre-euro 6 vehicles, diesel and gasoline, are affected. France has one of the highest proportion of diesel cars in world. In the beginning of 2015, 59% of vehicles sold in France were diesel. L Express article 39

40 네델란드 2025년 내연기관차 판매금지 법안 제출 네덜란드 의회는 2025년부터 휘발유 및 디젤차량 판매금지법안을 제출 네덜란드 노동당(PvdA)의 적극적인 지지로 동법안이 제출되었으며, 네덜란드 하원은 3월29일 동 법안을 통과시킴 동 법안이 최종 승인될 경우, 2025년부터 HEV와 PHEV를 포함한 모든 휘발유 및 디젤엔진 차량의 판매가 금지되며 BEV와 FCEV만 판매가능 3월초 노동당은 향후 14년내 연료소비가 큰 차량의 판매를 금한다는 발의안을 제출한 바 있으며, 민주66당(D66), 녹색당(GroenLinks) 및 기독교연맹당(ChristenUnie) 등이 이를 지지 네덜란드 자유민주당(VVD)과 일부 노동당원은 동법안이 비현실적이라며 반대입장 표명 자민당 Henk Kamp은 2025년에 BEV의 판매는15% 수준으로 예상하고 단기간 내에 동 계획을 실현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 또한 일부 노동당원들은 사전에 동 계획을 알지 못했으며 내연기관차량의 판매금지로 많은 유권자들의 지지를 잃을 수 있다고 지적했으나, 몇몇 의원들은 동 법안이 통과 될 것이라고 예상 출처 : KAMA Auto Daily,

41 노르웨이 2025년부터 화석연료차 판매금지 계획 노르웨이, 2025년부터 화석연료차 판매 전면금지 계획 노르웨이 정치권은 2025년부터 가솔린과 경유등 화석연료차 판매를 전면 금지키로 결정 노르웨이 일간지 Dagens Naeringsliv는 진보당(FrP)이 모든 가솔린차를 없애기로했다 는 제목으로 정치권이 2025년까지 모든자동차를 100% 그린에너지로 만드는 것과 관련 일부 구체적인 합의에 도달했음을 보도 그러나 또다른 일간지 Aftenposten은 보수당과 야당인 자유당은 동결정을 지지하나 진보당은 여전히 검토단계에 있다고 부인 노르웨이 정부는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전기차에 각종 혜택을 제공하고 있음 노르웨이 정부는 전기차에 부가세 25% 한시적감면, 공영주차창 및 충전소 무료서비스 및 버스전용차로 주행허용 등의 혜택을 제공 또한 2020년까지 풍력발전 용량을 3배로 확대하기 위해 3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 출처 : KAMA Auto Daily,

42 정기검사 디젤 NO X 항목추가 42

43 NDUV 장치개발 제품의 형상 단면 형상 UV 광원 Chopper Lens Cell Lens Detector 등각도 형상 43

44 NDUV 전처리 장치개발 < 전면 > < 내부 > Heated PM filter LED 상태창 7인치 컨트롤 터치 패널 PM 필터 히팅장치 사이클론 워터트랩 PUMPS 메인보드 DAQ 보드 44

45 NDUV 장치성능 확인시험 시험 사진 45

46 Speed(km/h) NO/NO 2 측정 시험모드 KD-147 and Lug-down mode Warming Measuring (147secs) Rated Power output 100% 90% 80% smoke smoke smoke Mode 1 Mode 2 Mode 3 Time(s) Time(s) 모드 구현 측정 데이터 자료제공 : 김승열, 한국산업기술시험원 46

47 실차 시험결과 NOx 측정결과 KD147 NOx 평균값 : 607ppm - NO : 368ppm, NO 2 : 238ppm (NO 2 비율 : 45%) Lug-down NOx 평균값 : 555 ppm - NO : 419ppm, NO 2 : 136ppm (NO 2 비율 : 34%) 시험 결과 그래프 Lug-down 모드 및 측정결과 KD147 모드 및 측정결과 자료제공 : 김승열, 한국산업기술시험원 47

48 정기검사 운행차 NOx 규제 법규제정 정기검사용 NOx 측정장치 : 개발완료 시험방법 운전모드(부하) 배출기준 농도, 중량 불합격율 조정 현황 분석 필요 정비용 NOx 측정장치 및 부하 정비방법 효과분석 환경개선효과, 비용분석 리콜 미이행차량 NOx 불합격 48

49 디젤 후처리장치 관리 49

50 DOC SCR AOC Supply Return ECU data Urea SCR 시스템 세부 구성도 Signal Input-Output DCU Pump Return valve & Regulator Heater Temp. Level Quality NOx Sensor Injector Urea Tank NOx Sensor Mixer - SCR 장치 작동을 위해서 요소수(urea)을 분사하여야함 - 요소수 사용량은 엔진연료 사용량의 3-5% 수준, 요소수 가격은 1000원/리터 50

51 NOx Trap Diesel Reformer From Eng. Mixer Tailpipe oxidation Catalyst NOx/PM Filter 51

52 Exhaust Configuration of Mercedes-Benz CLS 350 CGI (Euro-4 vehicle with spray-guided lean SIDI engine) (TWC) Waltner, DCS, Aachen 2006 Waltner, DCS, Aachen 2006 Dual pipes and rear location of the NOx storage catalysts (LNTs) Rear catalyst location required to protect LNT during high speed/loads and to keep it in optimum temp. window for high NOx performance However, slow LNT warmup after cold start can be a problem. > 20 g total PGM (vs 3.5 to 5.5 g PGM in TWCs) 52

53 Exhaust Configuration of BMW 3.0L Diesel Exhaust aftertreatment system of BMW s 4 turbocharger 3.0 L diesel [BMW] 53

54 EGR system Smoke NOx sfc HC EGR (%) 배기가스의 CO 2 나 H 2 O 등과 같은 불활성가스가 흡기의 일부와 치환되어 혼입됨으로서 혼합기의 열용량이 증대되어 실린더 내 연소가스 온도 상승을 억제하며 또한 공기과잉율을 낮추어 thermal NOx생성을 억제함으로서 전체 NOx 발생량을 줄이는 원리이다. 또한 흡기의 일부가 산소농도가 낮은 배기가스로 치환되므로 연소실내 산소가 감소하기 때문에 NOx 생성이 억제된다. EGR 밸브 작동(개도)을 고정하지 않고 엔진 운전상태에 따라 개도를 조정 54

55 폭스바겐 2.0L TDI의 이중경로 EGR 시스템 55

56 4-Way Catalyst System aftertreatment system of Audi 4.0 L V8 TDI [Audi] 56

57 매연여과장치(DPF) 핵심기술 재생(Regeneration) - 제어장치 필터(Filter), 촉매(첨가제), 버너(히터) Honey-Comb Cell Ceramic Porous Wall Intake Manifold Pressure Air Flow Rate Main Controller Battery Engine Back Pressure Sensor Filter Plug Particulate Layer Blower Shut-off Valve Heater 57

58 경유승용 DPF 부착 - 클린디젤 58

59 필터 파손 Full breakdown Partially breakdown usually at the outlet 59

60 필터 파손 Emitec Partial DPF Filter 60

61 dn/dlogdp (#/cm 3 ) 차량 추적 PN 측정 Chase experiment 50km/h Diesel (w/o DPF) Diesel (w/ DPF) GDI (Gasoline) PFI (Gasoline) Background <- Damaged Filter Mobility diameter [nm] 자료출처 : 이석환박사, 한국기계연구원 61

62 도로변 노출 위험인구 서울시의 38.4%가 도로오염의 영향을 직접 받는 위험인구 임(인하대학교 임종한 교수) 위험인구(population at risk) : 고속도로 500m/4차선 간선도로 100미터 이내에 거주하는 인구수 <2000년 기준 Los Angeles의 위험인구는 43.6%> Wind 62

63 중앙차로 버스정류장 측정 Roadside (11/17~19) Center of the road (11/24~26) EC concentration (ng/m3 ) :00:00 12:00:00 00:00:00 12:00:00 00:00:00 12:00:00 00:00:00 63

64 서울시 주요 도로상 NO x 오염지도 (MEL) NO x (ppb) <측정자료> 내부순환로: , KIST-Yonsei: , 강남구: , , 4.9, 노원구: , 4.13, 올림픽대로-남부순환로: , KIST-NIER: Naebu KIST-Yonsei Gangnam_1st Gangnam_2nd Gangnam_3rd Nowon_1st Nowon_2nd Olympic KIST-NIER 평균: 304, 388, 162, 332, 320, 167, 265, 333, 372 MEL 총평균: 294 ppb vs 중앙차로 추정값: 287 ppb 약 3% 이하이므로 잘 일치하는 것으로 판단됨 자료출처 : 배귀남, KIST 64

65 서울시 주요 도로상 PM 10 오염지도 추정 BC 농도로부터 PM 10 추정 PM 10 = BC / 0.09 (여기서, 0.09는 연세대 정문 앞 성산로 도로변에서 측정한 BC/PM 10 비율임) MEL 총평균: 156 µg/m 3 <측정자료> 내부순환로: , 남북구간도로: , KIST-Yonsei: , 강남구: , , 4.9, 노원구: , 4.13, 올림픽대로-남부순환로: , KIST-NIER: 자료출처 : 배귀남, KIST 65

66 매연여과장치(DPF) - 모든 운전조건에서 PM 포집 : 임의설정(Defeat Device) 여지가 적음 NOx 후처리 장치 (SCR, LNT) - 운전 조건에 따라 작동을 조정 - SCR 장치는 요소수, LNT 는 연료(경유)를 항상 일정량을 분사하는 것이 아니라 운전조건에 따라 분사량과 분사시기, 분사기간을 조절, - 인증조건(NEDC) 조건에서는 배출허용기준을 맞추도록 정밀 제어 - 인증조건 이외 운전구간에서는 회사의 엔진개발 전략에 맞춰서 분사량 조절 (배출기준이 없음) -> 임의설정 여부(위법) 판정이 어려움 EGR 장치 디젤 후처리장치 및 EGR 작동 특징 - 운전 조건에 따라 작동을 조정 - EGR 작동(개도)를 항상 일정하게 고정하지 않고 운전조건에 따라 개도 조정 - 인증조건(NEDC) 조건에서는 배출허용기준을 맞추도록 정밀 제어 - 인증조건 이외 운전구간에서는 회사의 엔진개발 전략에 맞춰서 개도 조절 (배출기준이 없음) -> 임의설정 여부 판정이 어려움 66

67 매연여과장치(DPF) 디젤 후처리장치 관리이슈 - 미세파손시는 매연 배출확인이 어려우며, PN(입자 개수)는 대폭 증가 - 교환 및 수리비용이 큰 부담 NOx 후처리 장치 (SCR, LNT) - 장치 고장이나 조작시 확인과 적발이 쉽지 않음 - 요소수(SCR) 비용과 연료사용(LNT) 부담 - NH 3 slip(scr) - 교환 및 수리비용 큰 부담 디젤 후처리 장치 보증기간이 불충분 - 후처리장치 부품 보증기간 (warranty) : 7년 또는 12만 km -> 20만km 이상 - 자동차 배출가스 보증기간(useful life) : 경유승용차 10년 또는 16만km -> 휘발유차 이상 휘발유(LPG)승용차 10년 또는 19.2만km 67

68 경유차 관리 무엇이 문제인가? 실도로 운전시 인증기준치 보다 과도한 질소산화물(NOx) 배출 - 현재의 인증시험 방법(NEDC 시험모드)에서는 합법적(?)으로 조절(Calibration) 가능: 연비 이득 - 제작사의 Defeat Device(임의설정) 위반 - 운행차의 임의조작(tampering): urea SCR 장치의 요소수 미공급 - 수도권 NO 2 미개선 및 미세먼지 원인으로 지목 - 자동차는 도로변 나노미세먼지(nano PM) 원인 파손 및 불량 후처리장치 관리대책의 어려움 - 불량작동 장치의 감시, 적발, 벌칙규정과 권한이 없음 - 매연여과장치(DPF) 미세파손시 PN(PM 개수) 저감이 안됨 - 과다한 장치 교환(수리) 비용 - 짧은 경유차(후처리장치) 보증기간 정기검사(정밀검사)시 디젤 NOx 검사항목 미포함 - 측정장치 개발로 시험운영 중이며 검사방법 조기도입 필요 - 정비업소에서 정비할 수 있는 방안 수립 68

69 나노미세먼지 관리 69

70 미세먼지 크기와 인체 유해성 Number Distribution Mass Distribution Nanoparticles (D<50nm) Ultrafine Particles (D<100nm) Fine Particles PM 2.5 (D<2.5 m) PM 10 (D<10 m) Nuclei Mode Accumulation Mode Coarse Mode 미세먼지(PM 10 ) : < 10μm 초미세먼지(PM 2.5 ) < 2.5μm; 극초미세먼지 (PM 0.1 ) 나노미세먼지(PM 0.05 ) < 50nm(0.05μm) : 인체 유해성이 훨씬 큼 PM Dia. ( m) : 자동차에서 가장 많이 배출(수량)되는 크기 (non-dpf 디젤, GDI) 70

71 Golden Vehicle DPF(1) DPF(2) Non-DPF(1) Non-DPF(2) Non-DPF(2) Biodiesel Gasoline(1) Gasoline(2) Gasoline(3) Gasoline(4) LPG(1) LPG(2) LPG(3) Particle number emission(#/km) 국내 승용차의 극미세입자 배출 수준(DPF 효과) 1.0E E E+12 Standard : 6X10 11 #/km 1.0E E+10 71

72 GDI 엔진의 PN 배출 현황 72

73 희박 GDI 엔진 PN 입경분포 예 자료출처 : 김홍석박사, 한국기계연구원 73

74 국내 승용차의 극미세입자 배출 수준(DPF 효과) Particle number(pn)자동차 배출허용 기준 : 6x10^11/km - 평균시속 CVS km/h -> 1km 가는데 1.75분 소요, - NEDC 48.24km/h -> 1km 가는데 1.24분 소요 - 엔진 rpm 1500, 배기량 2000cc 가정시 -> 1500 * 2000 /2 * 0.8(체적효율) = 1,200,000cc/분 - CVS-75 : 1.75분(1km가는데) 2,100,000 cc 배출 -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하면 285,700 particles/cc NEDC : 1.24분(1km가는데) 1,488,000 cc 배출 -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하면 403,200 particles/cc DPF 경유차, 휘발유, LPG : 1 x10^11/km 수준 - Non-DPF : 1 x10^13/km 수준 -> 40,320,000 particles/cc GDI : 1 x10^12/km 수준 -> 2,857,000 particles/cc 홍지문 221,883 ( 10 5 ) particles/cm3 자동차 배출가스로 꽉찬 것과 유사한 수준 74

75 국내 터널 및 도로상 나노입자 개수 분포 3e+6 3e+6 Jeongneung tunnel Hongjimun Gangbyeon Expressway Teheran-ro 1e+7 1e+6 dm/dlogd p (particles/cm 3 ) 2e+6 2e+6 1e+6 5e+5 dm/dlogd p (particles/cm 3 ) 1e+5 1e+4 1e+3 1e+2 1e+1 Jeongneung tunnel Hongjimun Gangbyeon Expressway Teheran-ro Particle diameter (nm) 1e Particle diameter (nm) nm (particles/cm3) nm (particles/cm3) ratio 홍지문터널 내부 도로상 강변북로 도로상(반포대교-마포대교) 테헤란로 도로중앙 정지측정14:18-15: 자료출처 : 배귀남박사, 한국과학원 75

76 코펜하겐 보고서 76

77 Milan 도심의 PN 농도 source : CLEAN AIR COPENHAGEN Air quality challenges and solutions,

78 도심의 PM 2.5 와 EC 비교 source : CLEAN AIR COPENHAGEN Air quality challenges and solutions,

79 미세먼지 개선을 위한 경유차 대책방안 2000년대 초의 경유차 매연(soot, PM)에 의한 공기오염 사태에 비하면 현재의 미세먼지 오염은 강도가 미약한 사안임 ->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세먼지 개선 대책이 필요함: 경유차 NOx가 주원인? 향후는 미세먼지(PM10)와 초미세먼지(PM2.5) 보다 나노미세먼지(PM0.05)가 인체유해성이 훨씬 크며 중요한 사안이 될 것임 -> DPF 경유차보다 가솔린 GDI가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음 (과거)매연, 경유PM -> (현재)미세먼지(PM 10, PM 2.5 ), NOx, 2차PM -> (미래)나노PM(PM 0.05 ) 경유차의 미세먼지대책으로는 EURO-6C 제작승용차는 그대로 보급 : 후처리장치 관리대책 강화 이미 판매된 경유승용차는 recall 및 제작사의 EGR, SCR, LNT 작동 개선 이미 판매된 경유화물 및 대형차, 건설기계는 SCR/ DPF 부착사업(retrofit) 추진 : 임의조작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대책 필요 노후차 조기폐차와 운행제한지역(LEZ) 제도 시행 79

80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