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D0BCAEBAB8B0EDBCAD E687770>

Size: px
Start display at page:

Download "<BAD0BCAEBAB8B0EDBCAD7630352E687770>"

Transcription

1 목 차 작성취지 및 기초분석_1 1. 서론_1 가. 취지_1 나. 자료소개_2 다. 보고서 순서 및 작성방향_4 2. 월간국제정세개관 분석 및 정책적 함의_4 가. 수령의 교시파트와 내부권력관계 동향_4 나. 한국에 대한 언급양식과 대남정책 동향_6 다. 미국에 대한 언급양식과 대미정책 동향_9 라. 일본에 대한 언급양식과 대일정책 동향_17 마. 중국과 러시아에 대한 정책 동향_21 (1) 중국 관련 동향_21 (2) 러시아 관련 동향_23 (3) 소결론_25 바. 북한의 핵활동 관련 동향_25 3. 결론_29 < 부록 1> 월간국제정세개관 에 나타난 Wording 정리_31 < 부록 2> 월간국제정세개관 본문_41

2 작성취지 및 기초분석 1. 서론 가. 취지 본 보고서는 노동신문 가운데 북한의 대외정책 동향이 담긴 자료를 분석, 공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북한의 대외정책적 입장 변화를 함축하는 노동신문 지면 상의 기사 물에서 정책적 입장이 담긴 용어들이 장기간에 걸쳐 변화한 양상을 정리할 것이다. 이러 한 작성방식을 통하여 개괄적인 북한의 입장은 파악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우리의 대북 정책 및 미국의 대북정책에 따른 북한의 변화를 정리하고자 한다. 이러한 작성방향은 남남갈등을 극복하고, 근거를 가진 대북정책 토론 및 대외정책 전반에 대한 논의문화를 형성하려는 데 그 필요성을 가진다. 이와 아울러 한국의 대북정 책, 미국의 대북정책 및 관련국의 정책이 가져온 효과를 분석하는 점에도 기여할 수 있 을 것이다. 첫째, 남남갈등의 문제에 있어서, 북한의 대외정책에 관련된 자료를 정리, 공개함으 로써 북한 대외정책에 대한 해석 및 전망은 신념의 문제만이 아닌, 신념과 다를 수 있는 현실이라는 관점을 제시한다. 북한의 변화나 대외정책에 대한 해석이 신념와 깊이 결부 되어 낙관론 혹은 비관론 하에서 구미에 맞는 자료만을 선택하여 이루어져 온 면이 크다 는 점은 우리사회 구성원들이 부정하기 어려울 것이다. 둘째, 본 보고서는 근거를 가진 정책토론을 형성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1998년 1 월부터 지난달인 2009년 9 월까지의 비교적 장기에 걸쳐 관련 데이터베이스를 작성, 제 시함으로써 우리 외교정책을 둘러싼 합리적인 토론의 필요성 및 가능성을 제시하려는 것 이다. 이와 유사한 형태의 노력이 존재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나 과거 현상에 중점을 둔 학술적 자료로서 급변하는 변화에 직면해야 하는 정치토론의 장에 제시되는 데 유효하지 않기 때문이다. 1) 셋째, 우리의 대북정책 및 주변국의 정책이 낳은 효과를 파악하기 위하여 이러한 작 업이 필요할 것이다. 미국의 신미국안보센터 (Center for a New American Security) 를 비롯하여 여러 연구소에서 북핵 1차 위기 이후의 자국 대북정책에 대한 검토작업이 수행 되었으나, 그것은 자국 내의 정책토론의 쟁점을 정리한 것이었다. 2) 이러한 작업은 대북 정책의 형성과정을 검토한 것이며, 그 효과를 점검한 작업이라고 보기 어렵다. 노동신문 1) 이상만, 노동신문 에 나타난 북한정책관심의 변천 : , 제1 회 합동학술대회 논문집 ( 서울 : 한국정치학회, 1975); 염홍길, 최근 10 년간( ) 북한의 대내ㆍ 외정책에 관한 실증적 연구, 한국 정치학회보 제21집 2 호( 서울 : 한국정치학회, 1987), pp ; 이항동, 로동신문 사설분석에 의한 북 한정책의 변화 : , 한국정치학회보 제31집 4 호( 서울 : 한국정치학회, 1997), ) Lindsey Ford, Zachary Hosford and Michael Zubrow, U.S.DPRK Nuclear Negotiations: A Survey of the Policy Literature(Working paper), Center for a New American Security, April, 2009.

3 에 나타난 북한의 대외정책적 입장을 장기간에 걸쳐 정리하는 작업은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등의 대북정책에 대한 북한의 반응을 제시함으로써, 기존의 대북정책의 효과를 점 검하고 재검토하는 데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대북정책 평가에 초점을 맞출 때에는 그것이 한국, 북한, 미국, 일본, 중국 등 의 관련분야 연구진 및 분석가들과의 네트워크 활동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방대한 작업임 을 부인하기 어렵다. 대북정책 평가를 위해서는 한국의 대북정책, 미국의 대북정책 및 군 사안보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이해가 북한의 반응분석과 함께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 이다. 그러한 이유로 본 보고서에서는 그를 위한 토대로서 북한의 반응 및 대외정책 동 향을 우선 제시하는 데 집중하고자 한다. 나. 자료소개 노동신문사는 노동당 산하 기관으로 북한 최고위 수준에서 결정된 정책과 방침을 정 확히 그리고 적시에 반영하고 있다. 공산주의 국가의 언론매체로서 그 활동의 목적이 당 의 정책을 하부단위 및 대중들에게 전파하는 데 있기 때문에 당의 방침을 정확히 반영하 는 것이다. 북한이 그 국가모델을 차용한 소련에 관해서도 프라우다 등 당기관지의 입장 은 국가정책과 방침을 정확히 반영하는 것으로 이해되었다. 또한 노동신문은 당에서 결 정한 정책을 우선적으로 전달받는 기관 가운데 하나로 파악되고 있다. 노동신문은 취 재행위에 의존하는 언론매체라기보다는 선전선동을 위한 정책집행기관으로, 상부에서 결정된 정책은 공표되기에 앞서 대중에 대한 선전선동 작업을 수반해야 하기 때문이다. 3) 본 보고서에서는 노동신문에 게재되는 기사물 가운데에서 북한의 대외정책을 체계적 으로 보여줄 수 있는 자료를 선별하였다. 월간국제정세개관 이 그것이다. 이외의 대안적 인 자료로는 노동신문의 사설이나 논평이 있을 수 있다. 다만, 사설을 통한 분석 결과는 당시 북한 노동당의 우선적 관심사가 국내 경제인지, 사회통제인지 등의 면을 드러내는 데 보다 적합한 것이며, 논평을 위주로 한 분석은 그 논평이 정책적으로 중요한 비중이 시기별로 다를 수 있다는 문제가 처리되지 않는 한 여러 논평들에 나타난 북한의 대외정 책적 입장을 비교하기가 난해하다는 단점이 있다. 월간국제정세개관 은 정기적 게제물이라는 점에서, 북한 내부에서도 일정한 정책적 중요성을 가지는 문건으로 보인다. 이것은 노동신문 매달 말일자에 실리는 정기적 기사 물로, 노동신문 기사물 가운데 과거 존재했던 남조선정세개관 이외에는 유일한 정기적 인 기사물이다. 분석자료를 수집한 기간인 1998년 1월부터 2009년 9월에 이르기까지 월간국제정세개관 은 1998년 12월을 빼고는 모두 매달 말일 혹은 말일로부터 2~3일 전 후에 노동신문에 게재되어 있었다. 4) 3) 김근세, 정용덕, 북한 국가관료제의 특성 : 북한 국가행정기구의 변화와 지속성, 한국정책학회보 제11권 제2 호( 서울 : 한국정책학회 ), 2002, pp ) 월간국제정세개관 을 분석한 논문은 다음을 참조할 수 있다. 본 보고서는 이 논문의 연장선에서 그 시기를 현 재시점까지 확대해 각 현안들의 추이를 분석해본 것이다. 이중구, 탈냉전기 북한의 대외인식 변화 ( ), 서울대학교 외교학과 석사학위논문 ( 서울 : 서울대학교, 2008).

4 또한 월간국제정세개관 은 정책암시가 담긴 게재문으로 볼 수 있다. 이 기사물은 노 동신문의 가장 내지인 6 면에 실린다. Zagoria 는 중국 인민일보와 구소련의 프라우다의 경우, 가장 내지 하단에 있는 기사물은 1950년대 말 중소분쟁과 같은 공산당 간의 정책 토론을 반영하는 것이었다고 지적하였다. 5) 당시 중소분쟁은 서방국가들에게는 1960년대 에서야 알려졌는데, 추후 중소분쟁이 알려진 이후에야 해당 기사물에 암시된 중소 간의 논쟁이 사실이었음이 확인되었었다. 노동신문의 경우도 공산주의 정치문화의 이러한 속 성을 수용한다고 할 것이다. 아울러 월간국제정세개관 의 분량과 주로 활용하는 용어가 일부 예외적인 경우를 빼 놓고는 거의 일정하다. 이 때문에 비교분석에 용이한 자료가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이 문건 내에서 이라크전쟁 등 특정한 내용의 비중이 늘어난다면, 그것은 북한 당국의 그에 대한 관심의 상대적인 증가라고 파악할 수 있다. 또한 그 내부에서 사용하는 정형적인 용어가 변화했을 때 그것이 반영하는 내부적 지침을 다른 때의 자료들과 비교하여 추론 하기가 용이하다는 뜻이다. 노동신문의 자료들로부터 북한의 대외정책을 추출해내기 위해서는 그로부터 우화적 으로 정당화되는 정책을 이해하는 분석방식이 가장 적합하다. 노동신문의 선전선동정책 을 거꾸로 해석하여 그 메시지를 파악하는 것으로, 북한 내의 은밀한 의사소통 을 분석 하는 것이다. 은밀한 의사소통 이란 Zagoria 가 제시하고, 염홍길 등 국내정치학자들이 북한 자료를 해석하는 데 활용한 개념이다. Zagoria 는 밀실에서 정책이 결정되는 북한의 특성상 당기관지 등에서 간접적이며 우화적인 방식으로 국가의 정책이 제시된다고 지적 했던 것이다. 그러나 정책자료집의 취지상, 대중의 이해가 쉽도록 작성하는 데 방점을 둔다면, 은 밀한 의사소통 의 해석보다는 기산방식에 주되게 기대어야 할 필요가 있다. 그에 따라 본 보고서는 월간국제정세개관 에 대해서는 해당 기사물에서 정책적 입장이 담긴 용어들이 장기간에 걸쳐 변화한 양상을 정리하는 방식을 주로 활용할 것이다. 이러한 방식으로도 개괄적인 북한의 입장은 파악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기산방식은 용어를 세는 것 이외에, 특정한 문구, ( 논평이나 사설이라면 ) 주제의 빈도나 비중을 확인하는 등으로 노 동신문의 분석에 활용되었었다. 북한이 전형적으로 활용하는 용어들의 등장 빈도를 확인 하는 방식을 택한다면, 이를 통하여 비교적 장기간에 걸쳐 나타난 북한 당국의 대외정책 적 입장 변화를 파악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분석자료가 10년 이상의 장 기간에 걸쳐 있기 때문에, 분기별 구간으로 북한의 대외정책적 입장의 변화를 살필 것이 다. 월별 변화를 구분하기에는 1998년부터 2009년 9월까지의 시기가 129구간으로 나누 어지는 등 구간이 지면에 수용되기 어려울 정도로 세분화되어 독자의 이해에 방해가 될 가능성이 크다. 두 가지 방식을 상호보완적으로 활용하여, 일반적인 수준에서 장기적인 추이를 나타 내기 위한 목적 하에서는 정책적 용어의 빈도를 기산하는 것을 주로 하고, 특이동향이나 5) "as likely as not the debate is conducted on the bottom of inside pages and in the text of articles replete with routine and familiar formulae." Donald Zagoria, The SinoSoviet Conflict, (Princeton, N.J.: Princeton Univ. Press, 1962), p. 29.

5 구체적 이슈를 논할 때에는 선전문구 내에 담긴 정책 메시지를 역으로 추론해가는 해석 적 방식을 택하고자 한다. 다. 보고서 순서 및 작성방향 본 보고서는 노동신문에서 선택한 자료를 중심으로 일반적 추이를 정리하고, 구체적 인 이슈 및 특이동향이 있는 경우에 대해서 추가하여 기술할 것이다. 월간국제정세개관 에 대해서 대외정책에 대한 최고지도자의 영향력에 관해서 나타난 특이동향을 첫 번째로 서술할 것이다. 다음으로는 한국, 미국, 일본, 중국과 러시아에 대한 대외정책적 입장을 기술한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일반적 추이를 대변하는 용어사용 수준의 변화를 나타내 고, 관련 부문에서 구체적 이슈 및 특이동향이 있을 때에 그에 대한 설명을 부연하게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는 북한의 핵활동에 대한 관련동향도 정리하여 관련 종사자들에게 참 고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한다. 2. 월간국제정세개관 분석 및 정책적 함의 가) 수령의 교시파트와 내부권력관계 동향 월간국제정세개관 을 1998년부터 지난달인 2009년 9월까지 정리하면서 발견된 가 장 큰 변화는 김일성이나 김정일의 발언이 2007년 9월부터 2009년 2월까지 부재했었다 는 것이다. 월간국제정세개관 의 형식은 김일성의 교시 혹은 김정일의 지적 가운데에서 하나로 시작하여, 국제정세가 그것을 증명한다는 논증문이 전개되는 순서와 틀로 이루어 져 있다. 그런 틀이 재작년 9월부터 약 1 년 반 동안은 지켜지지 못했다는 것으로, 이러 한 이상이 나타내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아래는 정리 기간 동안 월간국제정세개관 이 김일성의 교시로 시작했는지, 김정일의 지적으로 시작되 었는지, 아니면 교시나 지적이 모두 없는 형태로 작성되었는지를 일람표 형식으로 나타 내본 것이다.

6 < 표1> 문건 도입부의 표현 구분 1998년 1999년 2000년 2001년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김김 김김 김김 김김 김김 김김 김김 김김 김김 김김 김김 김김 일정 없 일정 없 일정 없 일정 없 일정 없 일정 없 일정 없 일정 없 일정 없 일정 없 일정 없 일정 없 성일 성일 성일 성일 성일 성일 성일 성일 성일 성일 성일 성일 교지 음 교지 음 교지 음 교지 음 교지 음 교지 음 교지 음 교지 음 교지 음 교지 음 교지 음 교지 음 시적 시적 시적 시적 시적 시적 시적 시적 시적 시적 시적 시적 1월 O O O O O O O O O O O O 2월 O O O O O O O O O O O O 3월 O O O O O O O O O O O O 4월 O O O O O O O O O O O O 5월 O O O O O O O O O O O O 6월 O O O O O O O O O O O O 7월 O O O O O O O O O O O O 8월 O O O O O O O O O O O O 9월 O O O O O O O O O O O O 10월 O O O O O O O O O O O 11월 O O O O O O O O O O O 12월 O O O O O O O O O O 2009년 3 월 다시 김일성의 교시로 월간국제정세개관 이 시작된 이후에도 다시 교시 부문이 간헐적으로 사라지는 현상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4 월, 6월 에도 교시부문이 없이 월간국제정세개관 이 작성되었다. 특히, 지난 7월에는 김정일의 지적으로 시작되었 다가 8월과 9 월 모두 김일성의 교시나 김정일의 지적이 없이 일반 논증문의 형태로 월 간국제정세개관 이 작성되었다. 이러한 현상과 관련하여, 사실의 제시 이외에 설명을 시도해 현상의 이해를 도울 필 요가 있다. 첫째, 이것은 김정일의 건강과 관련된 일일 수 있다는 것이다. 김정일의 와병 설에 관해서는 2006년 여름이나 2007년 여름 사이에 흡연을 다시 시작한 김정일이 2008년 8 월 뇌혈관계 질환으로 쓰러져, 2009년 1월 23일 왕자루이 중국공산당 대외연 락부장을 면담한 것으로 계기로 대외인사 접촉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는 것이 사실의 수준으로 받아들여 지고 있다. 월간국제정세개관 에 김일성의 교시가 다시 등장한 2009 년 2 월 말은 김정일이 건강을 회복한 시점과 거의 일치하는 것이다. 김정일의 말로 월 간국제정세개관 이 시작한 2009년 7월 말의 시점에도 김정일의 건강상태는 호전된 상태 였다. 그 시점으로부터 얼마 되지 않은 8월 4일에 빌 클린턴 전 미국대통령이 김정일을 면담하여 그 건강상태를 확인하였다. 6) 두 번째로, 문제가 되는 것은 김정일의 지적이나 김일성의 교시로 월간국제정세개 6) 연합뉴스, 2009년 9월 16 일자, 북 김정일 건강, 실제로는 악화.

7 관 이 시작되지 않게 된 것이 김정일의 건강이상 때문이었느냐는 문제이다. 월간국제정 세개관 이 김일성, 김정일 등의 사상적 지도를 생략하고 시작하게 된 2007년 9월에 이미 김정일의 건강상태에 이상징후가 있었다는 것을 부인하기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NK 등의 소식통에 따르면, 2007년 9월에 이미 미국 당국이나 일본 관계당국은 김정일 이 초기치매 증상을 보이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있었다. 그리고 일본의 유력한 소식 통은 2007년 9월 14 일 미국의 고위 정부관리를 통해 이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보도는 김정일이 하위 단위에서 올라온 보고서를 읽고 비준하지 못하여 서기실에서 결재를 대행하고 있다고 부연하였었다. 7) 대외정책적 방침들이 김정일의 직접비준 문서가 아니기 때문에 그 선전문건도 김정일, 수 있다는 것이다. 김일성의 지도문구를 빼고 작성되었다고 설명할 교시( 지적) 사용 여부와 김위원장의 건강이 관련있다고 할 때, 현재 북한 내부정세 역시 김정일 와병설의 충격을 극복했다고 보기 어려울 것이다. 다이방궈 중국 국무위원 의 방북에 이어 원자바오 총리가 10월 5 일 김정일 위원장과 회담을 가지면서, 김정일 위 원장의 대외정책에 대한 영향력과 함께 그 건강이 회복되었다는 인상이 외부에 강해졌으 나 아직까지 김정일의 건강에 관해서는 신중론을 견지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김정 일 위원장의 정치적 영향력은 건강과 별도로 오히려 강화되었을 수도 있다. 참고로 위의 < 표1> 가운데 김정일 지적으로 문건이 시작된 달은 1998년 2 월, 8 월, 1999년 7 월, 2001년 1 월, 3 월, 2001년 7 월, 2002년 7 월, 2003년 4 월, 8 월, 2004년 5 월, 2007년 3 월, 7 월, 그리고 지금으로부터 3달전인 2009년 7 월이었다. 이 가운데 1998년 8월은 사회주의헌법개정 및 김정일 위원장의 국방위원장 재추대 가 이루어진 때이고, 2002년 7월은 7.1경제관리개선조치가 진행되고 연평 2차해전 ( 서해교전) 에 대한 유감표명이 발표되는 정세 안에 있었다. 역시 2003년 4월 역시 미국, 북한, 중국 간에 3자 회담이 열리면서 북핵 2차위기가 갈등완화의 국면으로 변화되던 때였다. 김정일의 지적이 통치방식의 변화나 대미정책에서의 국면변화 등 에 나타난 것이 주목된다. 나) 한국에 대한 언급양식과 대남정책 동향 북한의 대남관계에 관한 언급은 그들이 남측을 전형적으로 규정하던 용어인 괴뢰 라고 지시하는 추이를 살펴봄으로써 전반적 변화를 개괄적으로 파악할 수 있 다. 아래의 < 그림1> 는 이러한 추이를 보여주는 보조자료인 것이다. 북한 측은 김 대중 정부 출범 시기인 1998년 1/4 분기에는 대남비방을 자제했었으나, 점차 대남 비방을 고조시켜 1999년 2/4 분기에는 가장 강한 빈도로 남조선괴뢰, 괴뢰군 등의 용어를 사용했다. 그러다가 이후 2000년 부터는 한국 정부의 정당성 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함축하는 괴뢰 라는 용어를 더 이상 활용하지 않게 7) 노켓뉴스, 2007년 9월 20 일자, 美, ' 김정일 초기치매 증세' 확인중 ( 출처 : 검색일 : 2009년 10월 18 일).

8 된다. 정확히 괴뢰 라는 말이 쓰인 마지막 달은 2000년 3 월이었다. 이러한 경향은 2008년 6월까지 이어졌으나 2008년 7 월을 기점으로 다시 월간국제정세개관 에서 도 남조선괴뢰군 이라는 말이 재등장하게 되었다. 괴뢰 라는 표현은 2008년 3/4 분기에 일시 높은 수준으로 사용되었으나 다시 가파른 감소세를 보여 2009년 1/4 분기에 이르러서는 사용된 바가 전무하였고, 2009년 에 1회 사용되는데 그 쳤다. 최근의 2009년 7, 8, 9 월 세달 동안은 한국이나 한국군을 전혀 괴뢰 혹은 괴뢰군 이라고 부르지 않는 등 다시 예년의 수준을 회복해가는 추이를 보이고 있 음을 < 그림1>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밀하게 보았을 때, 북한이 월간국제정세개 관 문건 내에서 남조선괴뢰 라는 표현을 사용한 달은 2008년 7, 8 월, 10 월, 2009년 6 월이다. < 그림1> 괴뢰 언급추이 남조선괴뢰들 (남조선)괴뢰군(부) 괴뢰들 *독자사용 (남조선)괴뢰 북한의 대남정책 동향을 반영하는 이러한 표현을 통해볼 때, 남북관계의 변화를 개시시킨 것은 서해교전에 대한 한국정부의 대응이었으며, 이 변화를 정착시킨 계 기는 김대중 전대통령의 베를린선언과 남북정상회담을 위한 비공개접촉 등이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김대중 정부는 1998년 2월 25일 취임사에서 햇볕정책의 3원칙을 제시했었고, 당시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은 소떼를 이끌고 6월 16 일 방북했었다. 이 듬해인 6월 15일 연평해전이 일어난 뒤에도 긴장고조를 방지하기 위해 김대중 전 대통령은 다음달 3일 빌 클린턴 당시 미국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포용론에 대한 합의를 재천명하였다. 2000년 3월 9일에는 김대중 전대통령의 베를린선언이 발표 되고 3월 22 일부터 정상회담을 위한 접촉이 비공개로 개시되었다. 이러한 사건의 진행을 놓고 볼 때, 북한이 한국군을 괴뢰군 이라고 지시하는 경향이 급격히 완화 된 것은 1998년 3/4 분기로서, 서해교전 이후 한국의 긴장완화 노력이 전개된 때에 대응된다. 역시, 평양 당국이 한국 정부를 괴뢰 라고 일컫지 않게 된 때는 2000년 베를린선언과 특사접촉에 상응된다는 것이다. 이명박 정부에서 북한의 대외정책상 한국에 대한 적대적 태도가 일시적으로 드 러난 것은 금강산관광 중단조치 등으로 기존의 경제협력 관계가 훼손된 때문일 개 연성이 높다. 이명박 정부는 이명박 대통령은 2008년 2월 25 일, 비핵 개방 3000

9 원칙에 따른 남북관계 발전을 추구하다는 입장을 발표했으며, 7월 10일 박왕자씨 피살사건으로 인하여 금강산 관광을 중단하였다. 2008년 말에는 UN의 북한인권결 의안을 공동으로 발의했고, 2009년 들어서는 5월 26일 PSI 가입 발표, 6월 16일 한미정상회담에서 핵우산 공약 재확인 등 일련의 조치를 취했다. 북한인권결의안 지지와 이 가운데에서도 PSI와 미국의 핵우산 공약 재확인 등은 북한의 격렬한 반발 을 살 것이라고 우려되었던 사안이었던 것이다. 이러한 일각의 우려와는 달리 월간 국제정세개관 내에서 북한이 한국 정부를 괴뢰, 한국군을 괴뢰군 등으로 일컬 은 경우는 2008년 7월부터 8월에 집중되었으며 그 이외의 기간에는 온건한 편에 가까웠다. 한국이 미국의 핵우산 공약을 재확인 받은 2009년 6월에도 북한의 대남 괴뢰 규정 사용은 1 회에 국한, 비교적 고조되지 않았던 것이다. 가장 최근 북한의 태도가 악화되었던 때는 한미정상회담이 있었던 금단 6월이 었다. 2009년 6월 괴뢰라는 표현이 1 회 사용됨과 함께 리명박역도 라는 표현이 월간국제정세개관 에 최초로 등장하였으나 북한은 대남협상의 여지를 열어두고 있 었다. 미국으로부터의 핵우산 확보를 비난하는 내용 안에서 한국을 괴뢰 가 아니 라 ( 미국의)< 동맹국> 이라고 불렀는데, 이는 한국 정부를 자신들의 적대국인 미국으로부터 자율성을 가진 존재로 인정한다는 점에서 협력이 가능한 국가로 상정 한다는 입장을 함축한다. 연평해전 이후 북한의 대남정책 태도가 변화했던 1999년 7 월에도 북한은 동맹국 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였었다. 2009년 6월의 표현과의 차 이는 1999년 7 월의 것이 <> 의 인용부호가 없이 사용된 것이었다는 점으로 보다 적극성을 띄고 있었다는 면에 있다, 또한 미국의 한국에 대한 핵우산 제공은 한국 의 의중보다는 미국의 대북공격 의도에서 기인한 것으로 설명되었다. 그 내용은 다 음과 같았다. 그 누구의 있지도 않는 < 군사적위협> 으로부터 < 동맹국>들을 < 보호> 하기 위해 강력한 핵우산을 제공할것이라고 떠벌여온 미국은 이달중순 남조선의 리명박역도를 청해다놓고 남조선에 < 핵우산> 을 포함한 < 확장억제력> 을 제 공한다는것을 공식문건에 명문화하였다. 본토가 공격을 받았을 때와 같은 수준으로 대처한다는 < 동맹국>이 핵공격을 받으면 미국 조선과 일본 등 조선반도주변에 핵무력을 전진배치하며 우리의 < 확장억제력> 은 남 < 군사적위 협> 을 구실로 조선반도에서 합법적으로 핵전쟁을 도발하려는 범죄적기도를 내포하고있다. 다음으로는 특이동향을 제시할 수 있다. 첫째, 북한이 한국 정부를 괴뢰 라고 지칭하지 않았던 2000 년~2008년의 기간 동안에 북측이 한국 정부를 일시적으로 남조선호전세력 등 적대적으로 일컬었던 시기가 있었다는 것이다. 이때는 2007 년 3월과 8 월로서, 월간국제정세개관 은 각각 다음의 내용을 포함했었다.

10 조선반도에서 초긴장상태가 조성되였다. 미호전세력은 남조선호전세력과 야합하여 < 련합전시증원연습> 과 < 독수리> 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았다. 보도된바와 같이 이달에 미국은 국제사회의 반대규탄에도 불구하고 끝끝내 남조선호전세력을 꺼들여 지난 는 대규모의 고있다. 20일부터 남조선에서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 < 을지 포커스 렌즈> 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고 전쟁광기를 부리 이것은 남북관계와 북핵문제를 연계한다는 한국 측의 입장에 대한 북한의 반발 로 해석할 수 있다. 2007년 3월 한국은 대북지원을 2.13합의 등 6자회담의 내용에 따라 진행한다는 방침을 보였던 것이다. 남북장관급 회담에서 우리 측은 6자회담 일정에 맞추어 4월 14 일 이후에 대북지원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취했었다. 8) 2007년 8월은 노무현 전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이의 정상회담 일정이 발표 되기도 한 때이지만, 북한 내부에서는 한국에 대한 시각이 여전히 곱지 않다는 점 이 특기하다. 결국 8월 28~30일로 예정되었던 남북정상회담이 연기되어 10월이 되서야 개최된 것은 이러한 북한의 내부동향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한편, 한국 정부에 대한 태도가 일시적으로 적극성을 띠었던 시기도 지적될 수 있다. 북한은 때때로 한국 당국을 남조선당국자 라고 일컬었었다는 것이다 년 9월과 2005년 10 월이 두 번의 시기이다. 1999년 9월에는 7일 북한과 미국이 미사일 모라토리움과 경제제재 해제 공약을 맞교환 형식으로 발표하면서, 남북경제 관계가 확대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된 때였다. 당시 정주영 현대 명예회장이 방북 하여 김정일을 2 차 면담하였고, 다음달 27일 금강산관광개발 30년 독점사용권이 현대에게 제공되었다. 2005년 10 월, 북한의 반응을 낳은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할 것이지만, 이달 남북관계에서의 주요사건은 개성공단에 남 북경협사무소의 개소 등이 있다. 다) 미국에 대한 언급양식과 대미정책 동향 다음으로는 북한의 미국에 대한 대외정책에 관련된 동향을 검토할 것이다. 일반 적 추이로서 북한의 협상적 태도와 적대적 입장을 정리하고, 양자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비교해 본다. 이어서 구체적인 이슈로서 부시행정부 시기 야당이었던 민주당 에 대하여 취하였던 접근과 그 시간적 추이를 특이동향으로 제시하고자 한다. 이와 함께 북한이 핵개발의 또다른 명분으로 삼는 미국의 핵위협 에 대해서도 정리될 수 있으나 이것은 보다 세밀한 형태의 분석을 요하므로, 논문형태로 가공될 필요가 있 다. 마지막으로 북한이 북핵문제의 원인이라고 주장하는 미국의 적대시정책 에 대 8) 연합뉴스, [ 남북장관급회담 ] 공동보도문 전문, 출처 : 검색일 : 2009년 10월 19 일)

11 한 월간국제정세개관 의 언급을 제시하고 미묘한 입장변화를 드러낸다. 월간국제정세개관 을 통해 나타난 북한의 미국에 대한 대화의향은 미국 대통 령 ( 이름) 라는 용어의 등장을 기산하는 방식을 통해 드러낼 수 있다. 북한은 미국을 제국주의로 규정하고, 미제 라고 통상 일컬으며 호전광 등 비난용어를 사용해서 그 행동을 나타내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러한 가운데 미제 가 아니라 미국 이라고 지칭하는 것도 원칙적 임장에서 누그러진 북한의 대외정책을 반영할 수 있다. 미국 대통령 이라는 언급을 사용하고, 그에 더해 그 이름까지 지면에 게 재하는 것은 가장 전향적인 협상의지를 담고 있는 현상이 된다. 이러한 일이 일어 나는 추이를 정리한다면, 그것은 북한의 대미접근의지를 놓침없이 개괄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 그림2> 미국대통령 [+ ( 이름)] 등의 용어사용 추이 미국대통령(독자) 미국대통령 (빌) 클린톤 미국대통령 카터 (미국)대통령 부쉬 미국 대통령 오바마 < 그림2> 를 통하여, 북한의 대미접근 의지가 적극적이었던 시기를 개괄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우선, 클린턴 2기 행정부 말기에는 1998년 1/4 분기, 1999년 3/4 분기에 북한이 대미접근 의향을 드러냈고, 부시 1기 행정부 기간 동안에는 2003년 와 2004년 를 제외한 거의 모든 분기에 미국 정부에 대한 접근의지 를 표명하였다. 가장 강한 양상을 보인 때는 2002년 2/4, 3/4 분기였다. 북한의 HEU 문제가 미국 조야에서 제기되어 부시대통령의 대북압박이 본격화되어가는 시 기에, 오히려 북한은 협상에 적극적으로 나섰다는 것이다. 반면, 부시 2기 행정부 시기에 들어와서는 1기에 비교하여 접근의지가 다소 약 화되었으며 2005년 2/4, 3/4 분기까지는 미국대통령 부시 라는 표현이 월간국제정 세개관 에 등장하지 않는다. 대화의지가 재개된 것은 2005년 4/4 분기부터였다. 2006년 4/4 분기 이후에는 지속적으로 협상의지를 유지하였지만, 2007년 이후부터 2008 년 상반기까지 미국대통령 부쉬 정도의 적극적인 표현은 나타나지 않게 된다. 다만, 미국대통령 이라는 암시를 내비쳐 북한은 2008년 하반기부터 다 소 완화된 수준에서도 대화의지를 표명하였다. 2008년은 부시대통령이 이라크전쟁 의 실정을 만회할 치적을 쌓기 위하여 북한 문제에서 유화적인 입장을 보이던 때이

12 다 년 오바마 행정부의 출범 이후에는 최근 들어서야 대화의지가 표명되었다. 미국대통령 이라는 표현과 내용이 2009년 9 월 말의 월간국제정세개관 에 등장한 것이다. 이달 중순 미국은 꾸바에 대한 제재조치를 연장한다고 발표하였다. 미국대 통령 오바마는 < 이것이 미국의 리익에 부합된다> 고 주장하였다. 는 표현 속에서였 는데, 어문의 구조와 메시지를 살필 때에는 북한은 대북제재 해제를 위한 협상의지 를 천명하고 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러한 동향은 2009년 9월 14일 미국 국무부 대변인이 ' 북한이 최근 스티븐 보스워스 대북특사의 방문을 ( 비공식) 요청했다' 고 설명함으로써 확인되었다. 9) 두 번째의 일반적 추이로서 북한이 미국에 대해서 취하는 비타협적 동향을 정 리한다. 이는 미제국주의 라는 용어가 월간국제정세개관 속에서 사용된 추이를 추적함으로써 그려질 수 있을 것이다. 북한이 반제국주의노선을 표방하고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월간국제정세개관 의 거의 모든 내용을 살펴볼 때, 미국은 미국 과 미제, 미제국주의 세가지 가운데 하나로 지칭될 수 있다. 미 국 이나 미제 가 아니라 미제국주의 라는 용어를 선택하는 경우는 북한의 비타협 적 입장을 반영하는 것이 된다는 것이다. 물론, 이때도 미제국주의 라는 용어가 김 일성이나 김정일의 교시 지적에서 사용된 것은 보다 공식적이며, 일관된 방침의 지 위를 갖게 될 것이다. 이러한 추이를 정리하면, < 그림3> 과 같다. < 그림3> 미제국주의 등의 용어사용 추이 (본문)미제국주의 (교시 부문) 미제국주의 미제국주의(계) < 그림3> 를 통하여 미제국주의 의 빈도 추이를 통하여 북한의 내부동향을 개 관하면, 미국의 핵태세검토보고서 발표와 북한에 대한 테러지원국 재지정이 이루어 진 9.11 이후 미북갈등의 태동기( ~6.), 북핵 2차 위기가 발생하던 시기 ( ~ ), 부시행정부 1 기 말기( ~ ), 방코델타아시아 (BDA) 제재의 본격화 이후 북한의 제1 차 핵실험에 이르는 기간( ~2006.9) 에 북한이 대미정책에 있어서 비타협적인 성향이 다른 시기와도 구별될 정도로 강 9)

13 경하게 나타났다. 10) 북한의 미국에 대한 협상적 신호와 비타협적 표현을 동시에 조망하면, 협상적 태도와 비타협적 태도가 균형을 유사한 비중으로 강화 약화되는 경우을 피악할 수 있다. 북한 내의 대미온건론이 강화된다고 해서, 대미강경론이 약화되는 것이 아닐 수 있으며, 양자의 적절한 균형 하에서 대미정책이 추구되어온 때도 있다는 것이다. 온건론적 표현과 강경론적 표현을 종합한 < 그림4> 를 보면, 2002년 부터 2003년 3/4 분기의 구간, 2004년 에서 2005년 3/4 분기의 구간에 미국대통 령 부쉬 등의 온건론적 표현과 미제국주의 의 비타협적 대미노선의 상징이 분기 별로 나타나는 추이가 정확히 동일하였다는 점이 드러난다. < 그림4> 미국대통령 및 미제국주의 등의 용어사용 추이 미제국주의(계) 현직 "미국대통령+이름" 최근의 대미정책에 관련된 상징을 보면, 북한은 2007년 가을 이래 협상 또는 비타협의 적극적인 입장을 표하지 않다가 대미협상을 추진하는 방향으로 기울어진 입장을 보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취임한 이래 처음으로 미국대통령 오바마 라는 표현을 월간국제정세개관 이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이러 한 표현은 2009년 9 월에 제시되었다. 또한, 최근의 이러한 접근의지는 반( 反 ) 미제 국주의의 원칙적 입장과 함께 시사되지 않고 있다. 미북관계의 구체적 이슈 혹은 일반적인 경향을 보완하는 문제로서 북한의 미국 야당에 대한 관심을 정리해볼 수 있을 것이다. 아래의 < 그림5> 를 보면, 북한의 민 주당에 대한 관심은 미국과의 관계가 경색되어 있을 때 소통채널을 유지하는 목적, 미국 행정부 견제에 있어서의 미국 국내여론 활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판단된 다. 통상 북한이 미국 민주당을 언급하는 것은 부시행정부 시기 행정부의 독주를 견제하는 양상에 관한 것이었다. 11) 북한으로서는 미국 행정부와의 대화가 단절되거 10) 이 부분은 보다 시기구분을 정확하게 하기 위하여, 구간을 분기별로 제시하지 않고, 월단위로 나타내었다. 11) 예를 들어, 부시행정부가 요격미사일제한조약 (ABM) 을 탈퇴했을 때, 민주당 의원들은 부시대통령이 의회의 권한을 침범했다며 재판소에 고발했다는 것과 같은 사건을 북한은 월간국제정세개관 을 통해 소개했던 것이 다. 로동신문, 2002년 6월 30 일자, 6 면, " 평화에 역행하는 자들은 규탄을 면치 못한다."

14 나 양국간의 갈등이 고조될 때 야당의 존재를 고려하고, 그와 접촉함으로써 행정부 의 방침을 변화시키려는 노력을 경주할 수 있었을 것이다. 2001년 상반기와 같이 부시행정부가 클린턴 행정부 시기의 대북정책을 재검토하며 접촉을 거부하고 있을 때, 부시대통령이 김정일 위원장을 피그미라고 부르고(2002년 5 월) 미국 국내에서 북한의 고농축우라늄(HEU) 프로그램에 관한 의혹이 제기되기 시작하는 2002년 중 반, 2004 년의 미국대통령 대선과정, 방코델타아시아(BDA) 제재가 시작된 2005년 6월부터 그것이 2007년 6월에 해제되기까지의 기간 등에 북한은 미국 국내여론 및 야당을 감안하는 대외정책적 동향을 나타냈던 것이다. < 그림5> 미국 민주당 관련 용어사용추이 민주당 민주당 이와 함께, 월간국제정세개관 은 미국에 대한 비판을 부시대통령에게 한정시켰 다. 부시대통령에 대한 비판을 모아보면, 아래와 같다. 이 때, 비판적 호칭을 모은 것이므로, 부쉬대통령 이나 부쉬정부, 부쉬행정부, 부쉬집권층, 부쉬집권 세력 등 다소 적개심이 완화된 용어는 제외하여 기산하였다. < 그림6> 부시대통령에 국한한 호칭 사용추이 부쉬 부쉬세력 부쉬일행 부쉬일당 부쉬호전집단 부쉬 호전 세력 부쉬패당 부쉬집단 부쉬호전광

15 북한은 현재 집권당으로서 민주당에 대해서는 큰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 그 들이 민주당에 대해서 가진 관심이 부시행정부 견제에 국한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민주당의 집권가능성이 높았던 2008 년 대선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었다. 이 점은 2004년 대선에 관해서 존 케리 후보의 발언 등을 소개했던 바와 명확하게 구 별되는 부분이다. 이어서 특이동향의 문제로서 북한이 지적하는 미국의 적대시정책 의 내용을 살펴본다. 북한은 적대시정책 이라는 용어로 미국이 인권문제 혹은 북핵문제에서 북한에게 불리한 국제여론을 조성하는 것, 남북관계 진전을 방해 하는 것, 북한의 위협에 대비한다는 명분 하에 한반도주변에서 군사훈련을 진행하는 것 등 다양한 경우를 가리켰다. 이것은 북한이 말하는 미국의 적대시정책 은 구체적인 실체가 아니라 없어져야 할 것 과 같은 뜻으로, 미국에 대한 북한의 요구사항을 나타내는 말이라는 것이다. 북한이 적대시정책 등의 문제를 언급함으로써, 미국의 양보를 요구하는 것이 라고 할 때, 그 전반적 추이를 정리해볼 수가 있을 것이다. 아래 < 그림7> 는 미국 이 북한을 적대시한다 등의 용례로 이다. 적대시 라는 단어를 활용한 경우를 정리한 것 이러한 추이는 자신에게 우호적인 조건으로 북미관계개선을 추구하고 그 악 화를 방지하려는 북한의 관점이 나타난 때를 보여주고 있다. 예를 들어, 2000년 의 6 월을 들 수 있다. 당시 북한은 미국이 6.25의 발생원인을 북한에 돌리 고 있는데, 이것으로 미루어볼 때, 미국이 자신들을 적대시 하고 있다고 선전한 것 이다. < 그림7> 미국의 대북 적대시 관련 용어사용추이 "적대시하다" (북한에 대한) 적대시정책 적대시압살정책 적대시압살기도 북한이 주로 지적하여 온 미국의 적대시정책의 의미가 사회주의발전노선의 인 정 및 경제제재해제로도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북한이 미국의 다른 나라에 대한 적대시정책을 설명하는 경우는 북한 자신이 미국의 특정한 정책을 새로이 대시정책 이라고 부르게 되는 경우 그것이 갑작스러운 변화로 여겨지지 않게 하는 선전방식의 하나로 상정할 수 있다. 월간국제정세개관 에서 미국의 다른 나라에 대 적

16 한 적대시정책을 설명한 것은 단 4 차례로서 주목하게 되는 것이다. 1998년 미국의 대이란 정책에 관한 것, 그리고 2008년에서 2009년 미국의 대쿠바정책에 관한 것 이 그것이다. 이때, 2008년과 2009 년 월간국제정세개관 에서 논의된 미국의 대쿠 바적대시정책은 2008년 5 월의 사회주의를 인정하지 않는 정책, 그해 6월의 인권보 고서 평가, 2009년 9 월의 무역금수조치 등 정치, 경제 영역에 분포되어 있었다. 반면, 1998 년 이란에 대한 미국의 적대시정책 으로 소개되었던 것은 자유의 소 리 등 인권영역에 국한된 것이었다. 다음의 < 표2> 는 월간국제정세개관 에 나온 미국의 적대시정책 에 관한 기술 을 모은 것이다. < 표2> 미국의 적대시정책 관련 기술 년월 국가 관련기술 내용 이란최고재판소 소장은 이란을 반대하는 방송을 개시하려는 미국의 책동을 폭로하면서 미국의 반이란계획은 지난 시기와 마찬가지로 실패를 면치 못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하만외무 미얀마 상은 미국이 < 자유이란방송> 계획과 같은 적대시정책을 바꾸 지 않는 한 이란은 미국과 회담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고 하 였다 북한 에짚트조선친선협회 서기장은 4일에 발표된 담화에서 대조선 적대시정책을 추구해 온 부쉬행정부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 국을 < 악의축> 을 이루는 나라로 선포하고 남조선에서 대규모 전쟁연습을 벌리며 조선반도정세를 더욱 긴장시키고있다고 하 면서 < 미국은 남조선에서 자기 군대를 당장 철수해야 한다> 고 강조하였다. 민주화 정책 공격적 억지 제국주의자들은 자주와 평화의 시대적흐름에 역행하면서 다른 나라들을 군사적으로 압살하기 위한 책동을 더욱 악랄하게 감 행하고있다.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압살하기 위한 제국주 의자들의 책동은 놓고 그렇게 말할수 있다. 이달에도 미국은 우리를 군사적으로 압살하기 위하여 무분별하게 책동하였다. 미제호전세력들은 우리에 대한 도발적인 폭언을 련발하면서 전쟁광기를 부리었다. 미국방장관 람스펠드가 국회에 제출한 < 국방보고서> 에서 우리의 < 대량살륙무기위협> 을 또다시 꺼들 면서 < 선제공격> 도 불사할것이라고 한것은 그 한 표현이다. 미국이 입버릇처럼 외우는 그 누구의 < 위협성> 이란 저들의 지배주의적 야심과 군비증강책동, 대조선적대시정책을 합리화 하기 위한 궤변에 지나지 않는다. 미국은 올해에 들어 와서 우리 나라를 < 악의 축>, 핵선제공 격대상명단에 집어 넣고 우리에 대한 적대시정책을 강화하여 왔다. 이것은 앞으로 < 반테로> 의 구실밑에 우리 나라에 대한 핵선제공격을 가할수 있다는것을 시사해 주고있다. 이러한 조 건에서 불가침조약을 체결하는것은 조미사이의 현안문제를 해 결할수 있는 가장 합리적이고 근본적인 방도로 된다. 미국이 이달에 북남관계에 쐐기를 치고 조미기본합의문을 깨 버린것은 대조선적대시정책의 극치를 이룬다. 서울을 행각한 공격적 억지 공격적 억지 조약 파기

17 쿠바 쿠바 미국방성정책차관보는 < 북의 핵문제를 그대로 두고 남북이 교류를 진행하는것을 미국은 반대한다> 고 공언하였다. 미국이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에 장애를 조성하기 위해 얼마나 발악 적으로 책동했는가 하는것은 조선반도와 북남사이의 철도, 도 로련결과 금강산관광에 훼방을 놓은데서 여실히 드러났다. 미 국은 지난 14일 조미기본합의문의 여러 조항들가운데서 유일 하게 그 리행을 유지해 오던 우리에 대한 중유제공을 중단한 다는것을 발표하였다. 이로서 미국은 조미기본합의문을 깨어 지게 만든 장본인으로서즤 정체를 여실히 드러냈다. 대표적실례로 지난 10 일 프랑스에서 기념토론회가, 17일에는 방글라데슈에서 련대성토론회와 영화감상회가 진행된것을 들 수 있다. 프랑스주체사상연구소조와 방글라데슈인민련맹, 방 글라데슈자주연구쎈터의 성원들과 각계층 군중들이 참가한 가 운데 진행된 행사들에선는 미국이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전 쟁에서 당한 쓰디쓴 참패에서 교훈을 찾을 대신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에 계속 매달리면서 아시아와 세계지배야망 을 실현하기 위해 무분별하게 날뛰고있는데 대해 폭로규탄하 는 목소리들이 높이 울려나왔다. 행사참가자들은 미국은 조선 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인민대중이 모든것의 주인으로 된 나 라, 전군, 전민이 일심단결된 나라, 자주성에 기초하여 자위의 정책을 확고히 실시하고있는 나라라는것을 알아야 한다고 하 면서 남조선에서 미군을 하루빨리 철수시키며 그릇된 대조선 적대시정책을 포기할것을 일치하게 주장하였다. 이에 대해 우리 공화국은 외무성 대변인담화를 통해 우리 나 라가 선군정치에 따라 핵무기억제력을 포함한 자위적국방력을 더욱 굳건히 다져나가는것으로 대응할것이라고 선언하였다. 또한 조선중앙통신사 상보를 발표하여 부쉬행정부가 경수로제 공을 걷어치운 조건에서 우리 나라는 자립적핵동력공업을 적 극 발전시키며 때가 되면 우리 식의 경수로를 건설할 립장을 천명하였다. 우리 공화국에 대한 미국의 적대시정책강행으로 하여 조미대 결이 격화되고 조선반도의 평화보장문제는 보다 위태롭게 되 였다. 미호전세력들이 우리 나라의 있지도 않는 < 미싸일위협> 을 걸 고 미싸일방위체계수립책동에 박차를 가하고있는 속에서 최근 에 <F16> 전투기에 탑재한 미싸일을 발사하여 대륙간탄도미 싸일을 초기단계에서 요격하는 놀음을 벌린것은 우리를 겨냥 한것으로서 그들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변함이 없다는것을 잘 알수 있게 해준다. 지난 1일 꾸바의 수도 아바나에서 꾸바국가리사회 위원장이 며 내각수상인 라울 가스뜨로동지가 수십만명의 각계층 군중 과 함께 참가한 집회와 시위에서는 참가자들이 < 조국이냐 죽 음이냐, 우리는 승리할것이다> 라는 구호를 웨치면서 정부의 사회주의로선을 적극 만들어나갈 결의를 표명하고 미국이 꾸 바에 대해 실시하고있는 적대시정책을 강력히 규탄배격하였 다. 집회에서 연설자는 꾸바는 미국의 그 어떤 적대시정책에 도 끄떡하지 않고 사회주의를 계속 건설해나갈것이라고 언명 하였다. 지난 4 일 미국외교당국자는 < 인신매매에 관한 년례보고서> 에 서 이른바 < 성폭행을 목적으로 한 어린이 및 녀성매매> 에 대 처하기 위하여 충분한 노력을 하지 않는 나라들의 명단에 꾸 바를 포함시키고 꾸바를 < 성관광지> 라고 비평하였다. 미국이 / 경제적 제재 억지 전략 원자력 협력 거부 억지 전략 적성국 ( 공산국) 금수 조치 인권 정책

18 쿠바 < 보고서> 에서 꾸바에 내정간섭적인 요구를 들이댄것은 매우 부당한 처사이다. 지난 8일 꾸바외무성은 범죄적인 반꾸바봉 쇄와 침략, 적대시정책을 합리화하여 꾸바현실을 무시, 외곡 하는 미국의 이른바 < 인신매매에 관한 년례보고서> 를 단호히 배격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꾸바외무성은 성명에서 근 반세 기동안 미국의 악독한 봉쇄를 받고있는 꾸바에 있어서 그들이 떠드는 제재는 전혀 의의가 없는것이라고 언명하였다. 국제대사령 서기장은 미국은 꾸바에 대한 무역금수조치를 철 회하기 위한 서막으로 이 나라에 대한 제재를 해제해야 한다 고 하면서 미국의 비도덕적인 무역금수조치로 수백만명의 꾸 바인들이 건강에 필수적인 약품과 의료설비들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있다고 까밝혔다. 꾸바에 대한 적대시정책을 바꿀데 대한 요구는 미국내에서도 높아졌다. 미국의 정세전문가들속에서는 꾸바에 대한 미국의 현 정책이 비효과적인것으로서 국가안전을 위해 재검토되여야 한다는 주장들이 제기되였다. 적성국 ( 공산국) 금수 조치 라) 일본에 대한 언급양식과 대일정책 동향 북일관계에 관해서는 월간국제정세개관 에 제시된 용어 및 자구를 통하여 정치 관계 일반적 추이를 정리하고, 역사문제와 자위대 문제에 대한 북한의 입장 추이를 제시할 것이다. 이에 대해서도 앞서와 같이, 주요한 변화를 통하여 월간국제정세개 관 에 나타나는 북한의 정책적 입장을 요해할 것이다. 북한은 일본에 대하여 반동 이나 군국주의자 등 호전적인 용어로 일컫고 있 기 때문에, 일본 수상이나 일본 총리로서 최고정책결정자를 지칭하는 것은 그 태도 가 완화되어 있음을 나타낸다. 그에 관한 양상을 정리하면, < 그림8> 과 같다. < 그림8> 일본수상, 일본총리 사용추이 일본 총리 총리 "총리+이름" "일본수상+이름" 일본수상 이러한 추이 속에서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은 우선 고이즈미 수상의 1 차, 2차 방 북과 관련하여 일본총리 등의 언급이 사용되지 않은 것이다. 그 이유는 고이즈미 가 평양을 방문한 2002년 9월과 2004년 5 월 모두 월간국제정세개관 이 일본정세

19 에 대해서 전혀 언급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일본과 역사적 숙적관계를 표방하고 있는 북한의 정치문화 상 일본에 대하여 별도의 언급을 하지 않는 것이 정치적 관 계의 향상을 의미한다고도 할 것이다.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2007년 2.13 합의에 따라 북일관계정상화 실무그룹이 설치된 이후에는 북한이 일본과의 관계재설정을 준비하는 단계에 들어가는 동향을 보였다는 점이다. 북한이 일본 최고정책결정자를 우호적인 선에서 호명하는 명칭이 2007년 를 기점으로 일본총리 에서 일본수상 으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일본은 주요 국가 가운데에서 북한이 총리라는 용어를 쓰던 유일한 국가였다. 북한 은 독일, 프랑스, 호주, 스페인, 앙골라 등의 나라에 대해서 모두 집권자를 수상이라 고 일컫고 있었던 것이다. 이에 더하여 북한은 미국 행정부를 부를 때처럼, 일본에 대해서도 다양한 층위 의 용어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그 가운데 우호적인 것을 모아서 그것이 사용된 양 상을 정리해보았다. 그것은 아래 < 그림9>, < 그림10> 과 같다. 이러한 양상의 변 화에서 나타나는 일본과 북한의 관계는 추후 자세한 정책동향을 참고하여 분석되어 야 할 것이다. < 그림9> 일본집권 호칭 사용추이 일본집권자민당 일본집권층 일본집권세력 일본집권자 일본집권련립여당 일본집권계층 계(일본집권) < 그림10> 일본당국 호칭 사용추이 일본당국 일본당국자

20 한편, 월간국제정세개관 을 비롯한 북한의 문건에서 별도의 관계개선 조짐이 없을 때 사용되는 호칭은 일본반동 인데, 이에 관련해서는 그것이 사용되는 정도 가 왜 늘어났느냐보다 일본과 관련국의 어떠한 노력으로 사용되는 정도가 줄어들었 었는가라는 점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군국주의 및 일본에 대한 적 대적 호칭은 지역 내의 질서에 따라 보다 높은 수준의 군사력을 가져야 한다는 주 장으로 귀결되기 때문이다. 아래 < 그림11> 를 보면, 일본에 대해서 일본반동 이라 거나 군국주의 라는 호칭으로 월간국제정세개관 에서 일컬은 추이를 알 수 있다. < 그림11> 일본에 대한 적대적 호칭 사용추이 일본반동 군국주의 구체적 이슈로서 북한이 일본을 팽창세력으로 규정하는 문제를 살핀다면, 북한 이 일본은 자위대 강화 및 법적 지위 제고를 통하여 한반도나 아시아를 다시 침략 할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일본의 대조선적대시정책 이라는 상징과 밀접히 관련 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래 < 그림12> 을 보면, 일본의 반공화국적대시정책 이 라는 표현보다 일본의 대조선적대시정책 이라는 표현이 나타날 때 재침( 再 侵 ) 책 동 등의 군비강화를 정당화하는 문구가 고조되는 경향이 나타남을 알 수 있다. < 그림12> 일본의 재침 에 대한 언급 사용추이 (조선)재침준비/재침야망/재침책동 아시아재침 대조선적대시정책 반공화국적대시정책 북한이 일본의 대조선적대시정책 을 논한 달은 2006년 3월과 2007년 11월이

21 었는데, 이 시기 북일관계의 주요현안은 일본의 과거배상문제와 테러지원국 해제문 제였다. 2006년 3 월 (3년 4 개월 만에 재개된) 북일국교정상화에서 일본 측은 과거 청산을 경제협력 방식으로 제공하겠다는 입장을 견지했었다. 2007년 10월에 북일 수교 협상은 납치일본인 문제로 결렬되었으며 이에 후쿠다 총리는 미국 정부에 테 러지원국 해제 조건으로 납치일본인 문제의 해결을 내세워달라고 요청했었다. 또한, 북한이 일본을 재침세력 으로 규정함에 따라 일본이 느끼는 위협이 관리 되기 위해서는 북한과 일본 간에 정치적 해결책이 모색되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보인다. 아래 < 그림13> 은 북한이 일본에 대해서 정치적 접근의지를 나타낼 때, 일 본의 자위대 활동에 대결적인 시각과 방침을 정할 수 있는 경향이 약화될 수 있음 을 보여준다. 다만, 총리 혹은 수상이라는 호칭을 통해서 일본 정부에 대한 정치적 접근의지를 보일 때, 그 동기 등이 파악되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 그림13> 일본에 대한 적대적 호칭 사용추이 (조선)재침준비/재침야망/재침책동 "총리+이름" "일본수상+이름" 이에 따르면, 최근의 북일관계는 북한이 일본에 대한 접근의지를 보임에 따라 대일정책에 있어 원칙론적 입장이 완화되고 있는 국면에 있다. 위의 < 그림13> 에 서 볼 수 있듯이, 북한은 2009년 3/4 분기에 일본 정치권력을 수상 이라고 부르고 있으면서 일본 군국주의 에 대한 비방을 상대적으로 자제하고 있다는 것이다. 월간국제정세개관 에 반영되는 북한의 대외입장 가운데에서 특이동향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은, 그들이 2006년 12월 및 2007년 에 일본 정부를 왜나라 라 고 불렀다는 점이다. 북한이 일본 당국을 왜나라 라고 부른 것은 분석기간인 10년 동안 이 때가 처음이었다. 또한 이 표현은 군국주의 대신 사용된 것이다. 왜나 라 라는 표현이 급증하는 반면, 군국주의 라는 용어는 오히려 적게 사용되었음을 < 그림14> 에서 볼 수 있다. 군국주의 라고 칭해서도 표현되기 어려운 그 이상의 수준에서의 극히 적대적인 내부동향이나, 거꾸로 관계재설정을 고려할 만큼의 협상 론이 나타나고 있었다는 점을 반증한다.

22 < 그림14> 군국주의, 왜나라 의 사용추이 군국주의 왜나라 북한이 일본을 왜나라 라고 표현한 이러한 자세는 제1차 핵실험 이후 미국과 의 접촉을 개시하면서 제재국면이 협상국면에 접어들면서 나타난 것이다. 월 간국제정세개관 에서 일본을 왜나라 라고 표기하게 된 것은 2006년 12 월이며, 2007년 1 월, 2 월, 3 월, 4 월에도 왜나라 라는 표현이 다수 나타났다. 미국과 북한 의 접촉은 2006년 10월 9일 북한의 핵실험 이후에 12월에 개시되어 다음해 1월 BDA 회담을 가지면서 가속화되었고, 3 월에 금융제재 합의에 이르게 되었다. 마) 중국 및 러시아에 대한 정책 동향 일본에 대한 북한의 언급에 대한 분석에 이어서 중국과 러시아에 대한 입장을 정리한다. 구사회주의진영에서 북한의 후견인 역할을 했던 중국과 러시아 양국에 대한 북한의 입장을 비교함으로써, 냉전기부터 이어져 내려온 북중, 북러관계에 북 한이 어떻게 접근하고 있는지 파악하고자 하는 것이다. (1) 중국 통상, 중국은 북한에 대해서 영향력을 가장 크게 지니고 있는 국가라고 이해되 고 있다. 북중간의 오랜 동맹관계와 경제관계 때문이다. 중국의 대북교역은 1998년 부터 2008년까지의 10년동안 4억불에서 27억불로 약 5.5배 증가했던 것은 이러한 생각을 뒷받침하였다. 뿐만아니라 중국이 북한의 불안정을 회피하려는 경향을 보이 기 때문에, 북한과 중국 사이의 관계가 긴밀하며 친선관계가 돈독하다는 인상이 나 아져 왔던 것이다. 게다가 북한과 중국은 최고위급 인사교류를 진행하고 있었다.

23 < 표3> 북한의 대남, 대중 교역액과 비중 연 도 대외교역* 남북교역 북중교역 교 역 액 비 중 교 역 액 비 중 , , , , , , , , , ,057 1, , ,346 1, , ,738 1, , ,636 1, , ( 출처 : 통일부, 2009 년) < 표4> 북중간 최고위급 인사교류 년월 방중 방북 김영남 상임위원장 김정일 국방위원장 장쩌민 주석 조명록 국방위 1부위원장 우방궈 전인대 상무위장 김정일 국방위원장 김영남 상임위원장 후진타오 주석 김정일 국방위원장 김영남 상임위원장 원자바오 총리 하지만 월간국제정세개관 에 나오는 중국과 러시아에 대한 언급 빈도를 비교해 보면, 대중친선관계는 러시아보다 낮은 비중으로 다루어지고 있다. 심지어 중국 올 림픽이 개최되었던 2008년에도 북한은 러시아의 동향에 보다 촉각을 세워 선전작 업을 진행했다. 중국에 대한 우호적인 언급이 러시아에 대한 북한의 긍정적 언급보 다 비중이 적게 표출되고 있다는 것이다. 중국 을 사용하는 경우나, 로씨야 를 사 용하는 때가 모두 북한을 적대시하는 나라 인 미국의 일방주의를 견제한다든지, 그 인권정책에 항의한다든지, 미군의 군사활동에 피해를 입거나 그에 대항한다든지 하 는 경우이다. 그것이 북한의 시각에서는 중국과 러시아가 긍정적으로 표현되는 사 례인 것이다.

24 < 그림15> 중국 과 로씨야 에 대한 언급 빈도 로씨야 중국 또한, 미국과 일본의 경우에 비하더라도, 북한이 중국에 접근하려는 의향은 드 믈게 나타났다. 미국 대통령이나 일본 총리를 여러번 언급하면서, 북한이 양국에 대 하여 관계개선 의지를 표명하여 왔을 수 있다는 바는 상기 정리한 바이다 년에 들어와서 북한이 중국에 대한 접근의지를 보였다. 1998년부터 2009 년 9 월까지의 기간 동안 북한이 중국의 주석을 월간국제정세개관 에서 다룬 것은 오직 한번으로 2009 년에 들어와서이다. 그것도 북중수교 60주년이 되는 금년 2009 년 첫 달이었던 것이 것이다. 2009년 1월의 월간국제정세개관에서 다음과 같 이 표현이 등장했었다. 중국의 호금도주석은 지난해말에 한 신년사에서 2009년은 중국인민에게 있어서 력사적의의를 가지는 한해이라고, 새해에도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기 치를 계속 높이 들고 나갈것이라고 밝혔다. 네팔수상은 신년사에서 오랜 기 간 봉건적착취와 략탈을 강요당해온 네팔인민이 강의한 용감성과 의지를 발 휘하여 당당한 주권국가를 일떠세우는 성과를 달성한데 대하여 특별히 언급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중국에 대해서 취한 접근의향은 점차 약화되는 경향 이 있다. 연초로부터 2009년 2/4 분기, 로 갈수록 중국에 대한 언급은 침묵 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동향은 중국이 유엔결의안 1874호 통과 이 후 보여주고 있는 대북제재를 이행하겠다는 의지와 맞물려 시사점을 주고 있다. (2) 러시아 위의 < 그림15> 에서 드러나듯이, 북한은 대러시아 정책에 관해서 보다 높은 정책적 관심을 지니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북한의 군사중심적 생존전략에서는 경

25 제관계보다 군사적 필요가 보다 중요할 수 있으며, 미국과의 적대관계를 그들이 상 정한다면, 그것을( 미국의 핵공격을) 억지하도록 도와줄 수 있는 국가는 중국이라기 보다 러시아라고 사고하고 있다고도 할 것이다. 최근 북한의 러시아에 대한 관심은 미러 간의 군사적 갈등에 대해서 고조되었 다 년에는 그루지아 분쟁이 다른 어느 사건보다도 높은 정도로 월간국제정세 개관 에서 다루었던 것이다. 그리고 여기에서는 러시아의 군사적 개입은 그루지아의 군사적 도발에 정당하게 대응한 것이라는 러시아 측의 논리가 반영되었다. 8월 그 루지아 분쟁이 일어나기 전에는 미국과 러시아 간의 북극해 영토분쟁, 폴란드와 체 코에 대한 미국의 다루어졌다. MD계획으로 인한 러시아의 반발이 국제관계의 중심적 사건으로 북한이 러시아를 미국에 대항할 수 있는 국가로 상정하는 만큼 정치적 차원의 접근도 수행하고 있다는 면이 월간국제정세개관 에 드러난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 에 대한 언급 역시 중국 지도부에 관한 표현을 압도할 정도로 많이 등장한다 년 9 월, 2000년 11 월, 2005년 12 월, 2007년 8 월, 2007년 9 월, 2007년 12 월, 2008년 8 월, 2009년 9월 등 모두 8 번의 에피소드가 소개되었다. 그 내용을 소개하 면 아래의 < 표4> 와 같다. < 표4> 푸틴 러시아 대통령 관련기술 년월 관련기술 2000년 9월 꾸바국가리사회 위원장이며 내각수상인 피델 가스뜨로는 자주권의 원칙은 패권을 노리는 초대국이 제 멋대로 써먹는 모욕적이고 불공정한 질서의 희 생물로 될수 없다고 하였으며 로씨야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은 국제관계에 서 국제법의 기본규범들을 무조건 준수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미국의 새로운 군비경쟁책동을 막기 위한 움직임의 일환으로 로씨야대통령 2000년 11월 뿌찐은 < 요격미사일제한조약> 을 준수하는 조건에서 군축과정을 심화시킬 데 대한 새로운 제안을 내놓아 국제사회에서 지지를 받고 있다. 미국의 새로운 군비경쟁책동을 막기 위한 움직임의 일환으로 로씨야대통령 2005년 뿌찐은 < 요격미사일제한조약> 을 준수하는 조건에서 군축과정을 심화시킬 12월 데 대한 새로운 제안을 내놓아 국제사회에서 지지를 받고 있다. 로씨야는 미국이 이란에 제재와 압력을 가하면서 군사적행동조치를 취하려 는데 대해 허용하지 않으려는 립장을 취하고있다. 얼마전 로씨야의 뿌찐 대 2007년 9월 행동도 견결히 반대한다고 하면서 이란의 평화적핵활동을 지지한다고 말하 였다. 통령은 1943년 쏘련지도자가 이란을 방문한 후로는 처음으로 이란을 방문 하였다. 그는 방문기간 이란핵문제를 무력으로 해결하려는 그 어떤 견해와 지난 12일 로씨야의 뿌찐대통령은 미국잡지 < 타임> 과의 회견에서 미국이 로씨야를 < 문명한 서방의 가족> 으로 받아들이려는 태도를 취해왔다, 당신들 의 문명이 최고인가, 미국보다 훨씬 오랜 문명이 있다라고 하면서 미국에 대한 강한 불만을 표시하였다. 계속하여 그는 미국의 이라크침공에 대하여 2007년 12월 <나는 처음부터 과오라고 말해왔는데 이것이 옳았다는것은 지난 몇 년동안 에 일어난 사변들이 증명해주고있다> 고 하면서 < 이란에 대한 군사적행동이 취해진다면 또 하나의 큰 과오> 로 될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제국주의자들과 국제반동들의 지배주의정책의 강행으로 이달에 국제관계가 더욱 복잡해지고 세계정세가 보다 긴장해졌다.

26 2008년 8월 2009년 9월 로씨야수상 뿌찐은 남부오쎄찌야정세와 관련한 미국과 서방의 동향에 대해 언급하면서 흰 것을 검은것으로, 검은것을 흰 것으로, 침략자를 침략의 희생 자로 만들려 하며 이번 사태의 후과에 대한 책임을 희생자들에게 전가시키 는 극도의 파렴치성에 놀라움을 금할수 없다고 하면서 랭전이 종식되였지만 미국외교관들의 머리속에는 < 랭전시기의 사고방식이 깊숙이 뿌리박혀있다.> 고 비난하였다. 미국 등 서방은 그루지야에, 로씨야는 남부오쎄찌야에 물질 적 지원을 주고 있다. 로씨야수상 뿌찐은 모스크바주재 외국전문가들을 만난 자리에서 이란을 반 대하는 무력사용이나 새로운 제재가능성에 대하여 부정적인 견해를 밝히면 서 로씨야는 이란의 핵계획이 평화적이라는데 대하여 의심치 않는다. 무력 사용은 문제해결책이 되지 못하며 제재는 목적한 효과를 보지 못할것이라고 말하였다. 특히, 가장 최근인 2009년 9월의 푸틴 대통령에 관한 언급은 이란핵문제에 따 른 제재에 관한 내용이다. 푸틴대통령이 대이란제재에 반대할 것이라는 내용인 것 이다. 실제로 러시아는 이란 핵프로그램에 대한 제재에 동참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 혔다가 번복했다. 이것은 북한이 러시아에 기대하고 있던 방침일 것이다. 북한은 러 시아와의 관계를 중시하는 동향을 보이고 있는 만큼 대러관계 악화를 가져올 행동 을 할 가능성은 적은 상황이라고 할 것이다. (3) 소결론 중국과 러시아에 대한 북한의 대외정책적 입장을 비교한다면, 대중관계에 대한 고려보다 대러관계에 대한 고려가 비교적 중시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통상적인 이해와 달리, 북한의 경우, 소련이 과거 지녔던 위상과 능력으로부터 러시아를 바라 보고 중국보다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는 관점을 지닌 것으로 보인다. 한편, 중국에 대해서는 활발한 교류와 최고위급 상호방문을 추진하면서도 북중관계의 현상유지나 제한적 강화 차원를 추구한다고 설명하는 것이 무방할 것이다. 다만, 대중관계를 2009 년 들어서는 관계 격상의 문제로 바라보고 있는 징후가 드러난다. 주석을 월간국제정세개관 에서 처음으로 언급했다는 것이다. 후진타오 바) 북한의 핵활동 관련 동향 북한의 핵개괄 관련 동향의 일반적 추이를 살필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은 아 니다. 북한의 경우, 미국의 핵전력을 자신들의 핵무기 개발의 명분으로 하고 있다는 점을 이용하여 그들의 핵개발 관련 동향을 살필 수 있다는 것이다. 북한이 핵무기 연구개발을 정당화할 때 가장 핵심적인 소재는 미국의 핵무기 연구개발 작업이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의 핵무기 연구개발 작업을 월간국제정세개관 에서 활용하고 있는 면모를 확인하면, 북한의 정책결정 결과로서 핵프로그램에 관한 어떠한 지시 가 도출되어 있는지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2008년 이후에 북한이 언급한 미국의 핵무기 R&D 동향을 제시하면

27 다음과 같다. < 표5> 에서 정리한 바가 북한의 핵개발 동향을 나타낸다면, 북한은 2007년 중반 핵탄두 개량과 대륙간탄도탄에 필요한 극초음기술 개발에 관한 지침 을 정하고, 2008년에는 그 기술 개발을 다그치는 수순에 있던 것이라고 할 것이 다. 12) 월간국제정세개관 에서 미국의 핵탄두 개량 및 극초음기술이 문제시된 것은 아래의 경우가 처음이었다. 이러한 동향은 2009년에 들어서 북한이 장거리로켓 발 사시험 및 제2 차 핵실험으로 현실화되기까지 했다. < 표5> 북한의 미국의 핵무기 개발에 대한 비난 년월 관련기술 대상 힘으로 세계를 지배하려는것은 미제의 변함없는 야망이며 전략이 다. 그 실현을 위해 미국은 이달에도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반대에 도 불구하고 새로운 핵무기개발책동에 발광적으로 매여달림으로써 국제정세를 더욱 복잡하고 긴장하게 만들었다 최근 미에네르기성의 한 고위관리는 일본 교도통신과의 회견에서 핵탄두 미행정부가 앞으로 1년내에 새 세대 핵탄두개발계획을 추진시키 개량사업 려 하고있다고 공언하였다. 이에 필요한 자금이 새 회계년도예산 안에 포함되게 된다고 한다. 지난 2일 미국의 주요핵무기개발연구소인 로스 알라모스 연구소 는 신형핵탄두기폭장치의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간다고 발표하였 다. 이 장치는 핵잠수함탑재 핵탄두들에 설치될것이라고 한다. 힘으로 세계를 지배하려는것은 미제의 변함없는 야망이며 전략이 다. 그 실현을 위해 미국은 이달에도 새로운 핵무기개발 및 무력 증강책동에 발광적으로 매여달리였다. 극초음 미국신문 < 크리스챤 싸이언스 모니터> 최근호가 밝힌데 의하면 미사일 미공군이 몇분내에 목표물에 장거리타격을 가할수 있는 극초음미 기술( 대륙간 싸일개발을 다그치고있다. 이 미싸일에 대한 첫 시험은 2009년에 탄도탄 진행될것으로 예견된다고 한다. 미국이 다른 나라들에 대한 침략 관련 기술) 전쟁에 써먹을 목적밑에 새로운 핵무기개발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는것은 두말할것 없다. 미국은 다른 나라들의 그 무슨 < 핵개발> 을 문제시하면서도 저들 은 신형핵무기개발을 공공연히 추구하였다. 얼마전 미공군전략사 령관은 <21 세기 공격억제력수단> 으로 신형핵무기들을 개발하여야 한다고 떠들었다. 그는 < 핵무기를 보유하고있는 나라들이 존재> 하 는 한 미국이 일방적인 < 핵군축> 에 찬성할수 없으며 그러한 나라 들을 < 억제> 하기 위해 새로운 핵무기개발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면 서 지금은 말만 하지 말고 < 실지행동을 취할 때> 이라고 줴쳤다. 이것은 미국의 핵야망, 핵전쟁흉계의 발로이다. 알려진것처럼 미국은 세계최대의 핵무기보유국이다. 미국은 본토 에는 물론 세게 여러 지역에 수많은 핵무기들을 비축하여놓고있 다. 그것도 성차지 않아 미국은 <21 세기 공격억제력수단> 에 대해 떠들면서 새로운 핵무기개발을 추구하고있다. 미국의 이러한 움직 임은 최근 미국이 막대한 자금을 들여 새로운 리륙체계를 도입한 최신형핵항공모함 < 포드> 호를 건조하려 하고있다는 사실이 드러 난것과 때를 같이하고있는것으로 하여 많은것을 시사해준다. 미전략사령부 사령관은 중국과 로씨야가 자체의 핵탄두들과 운반 체계들을 갱신하고있는데 비추어볼때 미국에는 < 핵무기고를 현대 화할 시간이 제한되여있다.> 고 하면서 핵무기현대화를 신속히 다 신형 핵무기 개발 핵무기고 현대화 12) 이렇게 본다면, 북한이 왜 2007 년 경 한국정부를 남조선호전세력 라고 일컬으며 남측에 대해서 강경한 태 도를 보였는지 어느 정도 설명이 가능하다. 핵프로그램의 추진이 필요한 상황에서, 앞으로 남북관계는 비핵화 프로세스에 따라 진행된다는 남측 정부의 입장은 내부 방침에 정면 위배되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28 그쳐야 한다고 떠벌이였다. 이것은 미국이 핵군비경쟁을 계속 강 화하는 길로 나가겠다는것을 공공연히 선포한것과 같다. < 표6> 에서 제시된 내용에서 미루어볼 때, 북한의 핵개발 동향을 판가름할 문 제는 2008년 12 월의 언급이다. 이때, 핵무기고의 현대화라고 하는 것이 앞서 논했 던 기폭장치 및 운반체계의 개선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는 것인지 아니면 새로운 문 제인지가 불명확하다는 것이다. 1998년부터 2009 년까지 핵무기고를 현대화 한다 는 표현이 등장한 바가 없기 때문이다. 이것이 생산한지 수년이 지난 폭발력이 반 감된 플루토늄탄을 처리하고, 새로이 제작한 플루토늄탄을 배치하는 작업을 정당화 하는 선전인지, 아니면 북한이 기존에도 논해온 핵무기 현대화 와 같은 기폭장치 개선의 문제를 다소 다른 표현으로 나타낸 것인지 당장은 확인하기 힘들다. 급한 다만, 2009년 6 월에 발표된 북한 외무성 성명의 내용을 참고할 때, 북한이 언 핵무기고를 현대화 한다는 문제가 핵탄두를 새로 만든다는 의미에 가까울 수 있다. 플루토늄탄의 경우, 반감기가 짧아 생산한지 10여년이면 폭발력이 크게 줄어 들기 때문이다. 북한은 금년 6월 13 일 발표한 외무성 성명에서 첫째, 새로 추출되 는 플루토니움전량을 무기화한다. 현재 폐연료봉은 총량의 3분의 1이상이 재처리되 였다. 고 발표했던 것이다. 이와 함께, 북핵문제에 관련된 특이동향으로서 제시할 것은 북한이 평화적핵활 동 을 강조하고 있다는 것이다. 분석기간 중 북한은 2005년 2월을 기점으로 평화 적 핵활동을 거론하기 시작했으며, 2009년 9월에도 아래와 같이 이란의 핵문제를 설명하면서 다시 인했다. 평화적핵활동 의 권리 추구가 자신들이 지지하는 입장임을 재확 이달에 다른 나라들의 평화적핵활동권리를 빼앗으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책 동도 로골화되였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세력은 이란의 평화적핵활동을 계속 < 핵무기개발> 로 밀어붙이면서 제재와 압력소동에 열을 올리였다. 참고로, 월간국제정세개관 에서 평화적핵활동 이 언급된 추이는 다음과 같다. < 그림16> 평화적핵활동 에 대한 언급 빈도 평 화 적 핵 활 동

29 두 번째로는 북한이 한반도 이외의 지역, 중동 및 서남아시아 등지에 대해서 어 떤 국가 및 단체에 정책적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를 살펴볼 것이다. 시리아, 이스라 엘 팔레스타인 분쟁, 아프가니스탄 문제에 대해서 북한이 언급하는 정도의 추이를 나타내어 북한 대외정책에서 이들 국가 및 단체들이 지니는 중요도의 변화 동향을 그려보는 데 그 목적을 둔다. < 그림17> 시리아에 대한 언급추이 수리아 수리아 < 그림18>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에 대한 언급추이 이스라엘 팔레스티나 하마스 우선, 시리아에 대해서는 2005년 부시행정부가 북한과의 협상을 적극적으로 모 색하기 이전의 시점에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었지만 현재는 낮은 수준의 관심도 를 견지하고 있다. 부시 2기 행정부는 출범하면서 2005년 5월 김정일에게 대통령 친서를 전달하면서 협상에 적극적으로 임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 이후 시리아를 가 리키는 수리아 라는 언급은 차차 감소해갔다. 이스라엘의 시리아 원자로 의혹시설 폭격사건(2007년 9월 6 일) 이후로 다시 시리아 문제를 거론하였지만, 2008년을 지 나면서 이러한 경향은 다시 완화되었다. 다음으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에 관련해서도 현재는 낮은 수준의 관심을 견지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북한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의 원인이 이스라엘

30 정부의 호전성과 팔레스타인 탄압정책에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북한이 이팔 문제 에 관심을 가질 때에는 팔레스타인에 대한 원칙적 지지를 담게 된다는 것이다. 한 편, 이 팔 문제에 대한 북한의 관심추이를 살펴볼 때, 특기할 것은 하마스에 대한 언급이다. 위의 < 그림18> 를 참조할 때, 하마스에 대한 관심이 2006년 경 존재했 던 것은 부인하기 어렵지만 2007년과 2008년을 지나면서 그러한 태도는 매우 감 소하게 되었다는 점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하마스에 대한 언급은 2004년 처음 등장하여, 2006년 7월 1개월에 국한되어 7 회로 높게 나타났다. 그 다음에 이 단체 가 언급된 것은 2009년 1월 1 회뿐이다. 이상으로부터 미루어볼 때, 북한의 확산가능성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논의가 가 능하다. 과거 전력과 아울러 이상에서 살펴본 언급 등의 추이를 비추어 볼 때, 시리 아 및 하마스에 대한 협력관계가 존재했었을 개연성은 있다. 다만, 한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들의 비확산 노력과 그러한 협력의 위험성 자각 등의 요인으로 현재는 북 한의 확산관련 관심이 축소되고 있다는 것이다. 3. 결론 본 보고서는 노동신문에 매월 말 게재되는 월간국제정세개관 을 기초자료로 하 여 1998년 1월부터 2009년 9월까지의 기간에 걸쳐 북한의 대외정책적 입장이 담 긴 문구들이 어떻게 변화하였는지를 검토하였다. 이 취지는 북한의 자료를 토대로 하여 남북관계 및 북한과 주변국 간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되어 왔고, 그 현재의 좌 표는 어디인지를 파악해보는 데 있었다. 이러한 검토를 바탕으로 현재 정세에 대한 함의를 요약, 제시하겠다. 우선, 남 북관계는 한국의 비핵 개방 3000 에 북한이 반발하고 있는 것이라는 대중적인 정세 인식과 달리 북한의 입장은 2008년 중반을 고비로 하여 점차 완화되어 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다음으로, 미국과 북한의 관계에 대해서는 북한의 접근의지가 어느 정도 표명되어 있으며, 오바마 대통령을 지난 9 월 처음으로 미국대통령 오바 마 라고 하는 표현 속에서 일컫는 등 유화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일본과 북한의 관계는 예상외로 2007년부터 관계재설정을 위한 노력을 염두에 두고 이루어지는 양상을 보였다. 일본총리 라는 표현을 일본수상 으로 변 화시키는 등 장차의 관계개선을 위한 사전작업으로 보이는 용어정지 작업들이 이루 어졌었다는 것이다. 중국과 러시아에 대해서도 일반적 인식과 달리 9월 말까지는 중 국에 대한 북한의 입장이 그다지 유화적이지 않으며, 북한이 전향적인 태도를 보이 고 있는 대상이 러시아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하게 되었다. 북핵문제의 추이에 관해서는 좀더 신중한 판단과 해석, 그리고 사실관계의 확인 이 필요하나, 북한은 확산관련 동향으로부터 거리를 두면서, 노후한 플루토늄을 대 체하는 탄두를 제작하는 길이나 경수로 확보를 통해 평화적 핵활동의 권리를 보장 받는 선택을 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해석은 북한 내부에서 논의되는 동향을 반영하지만, 곧 현실은 아닐 수 있다. 다만 현실을 이해해나가기 위한 참조자료, 레 퍼런스로서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31

32 한국 관련 Wording 정리 년도 분기별 남조선괴 ( 남조선) 괴 괴뢰들 ( 남조선) 괴 남조선호 남조선당 남조선군 뢰들 뢰군( 부) *독자사용 뢰 전세력 국 사당국자

33 미국 관련 Wording 정리 1 년도 분기별 (다른나 ( 대북) ( 대북) (교시 " 적대시 ( 대북) 라에 대 ( 본문) 미제국 적대시 적대시 부문) 미제( 일 미제침 적대시 한) 적 미제국 주의 하다" 압살정 압살기 미제국 반) 략군 정책 대시정 주의 ( 계) 책 도 주의 책

34 미국 관련 Wording 정리 2 년도 분기별 미국대 미국대 통령 통령( 독 ( 빌) 클 자) 린톤 ( 미국) 대통령 부쉬 미국부 대통령 체이니 미국대 통령 특 사 미국대 통령 금 융문제 담당 보 좌관 미국대 통령 국 가안보 보좌관 라이스 미국 대 통령 오 바마 현직 " 미국대 통령+ 이름" 미국대 통령 카터 민주당

35 미국 관련 Wording 정리 2 년도 분기별 < 클린 톤> 부쉬 부쉬 세력 부쉬 일행 부쉬 일당 부쉬 호전 집단 부쉬 호전 세력 부쉬 패당 부쉬 집단 부쉬 호전 광 부쉬 행정 부 부쉬 정권 부쉬 정부 부쉬 집권 층 부쉬 집권 세력

36 일본 관련 Wording 정리 년도 분기별 일본반동 군국주의 ( 조선) 재 침준비/ 재침야망 /재침책 동 아시아재 침 반공화국 대조선적 군사대국 적대시정 대시정책 화 책 왜나라

37 일본 관련 Wording 정리 2 년도 분기별 일본 당국 일본 당국 자 일본 집권 자민 당 일본 집권 층 일본 집권 세력 일본 집권 자 일본 집권 련립 여당 일본 집권 계층 " 총리 일본 총리 총리 +이름 " 일본 수상 "일본 수상+ 이름"

38 중국 및 러시아 관련 Wording 정리 년도 분기별 로씨 야 대통 령 뿌찐 뿌찐 대통 령 수상 뿌찐 중국 공산 당 중국 정부 중국 외교 부 중국 국제 방송 중국 인민 중국 사람 들 중국 (일반 및 기 타) 중국 ( 계) 호금 도 주 석

39 기타 지역의 국가 및 단체 관련 Wording 정리 년도 분기별 이스라 팔레스 아프가 파키스 수리아 이란 하마스 이라크 유고슬 엘 티나 니스탄 탄 라비아 ? ? ? ?

40

41 " 랭전의 바람 일구는 호전분자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초대국들사이의 대결로 인한 지난날의 랭전구조가 허물어지고있으나 제국주의 낡은 세력 들은 그대로 남아 있으며 제국주의자들은 세계제패의 야망을 변함없이 추구하고있습니다.> 제국주의자들은 새해벽두부터 랭전의 바람을 일구어 정세를 긴장시키고있다. 새해에 들어서자바람으로 미국방장관을 비롯한 미국의 고위정책들이 일본 등 아세아나 라들에 련이어 날아들었다. 그것은 아세아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영향력을 확대하고 지배권 을 확립하기 위해서였다. 지난 1월 20일 일본 도꾜에서는 미국방장관 코헨과 일본의 고위당국자들이 마주앉아 < 미일방위협력지침> 실현을 위한 포괄적 계획작성기구를 설립하는 문제, 일본주변에서 비상 사태가 발생할 때 실행할 < 쌍무방위계획> 과 < 호상협력계획> 등이 토의되였다. 그리고 < 지 침> 의 실효성을 담보하기 위한 립법조치와 법개정을 1년 사이에 완료할데 대한 문제와 미 일사이의 군사적공모결탁을 강화하고 지역에 확대해나갈데 대한 문제들이 론의되었다. 알려진바처럼 < 안보대화> 를 공간으로 군사적지배권을 아세아태평양 < 미일방위협력지침> 은 미일이 공동으로 조선반도와 아세아나라들을 군사 적으로 지배하기 위한 침략과 전쟁의 교리이다. 일본의 군사경제적잠재력을 효과적으로 리 용하여 대아세아군사전략을 손쉽게 실현하려는것이 미국의 전략적기도이다. 아세아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지배정책의 강화는 이 지역주둔 미군을 계속 유지강화하려 는데서 더욱 집중적으로 나타났다. 코헨은 아세아나라들에 대한 행각에서 아세아태평양지역에 10만명의 미군을 계속 주둔시킬 것과 그것이 지역의 < 안보> 에 필수적이라고 강조하였다. 지금 미국은 조선반도를 포함한 동아세아지역에 방대한 미군을 주둔시키고있다. 그 목적은 미국이 아세아를 군사적으로 틀 어쥐기 위한데 있다. 아세아주둔미군은 침략과 전쟁의 척후병이며 아세아의 평화와 안전의 파괴자이다. 미군이 있음으로 해서 아세아의 많은 나라들이 미국의 항시적인 군사적위협에 서 벗어나지 못하고있으며 평화로운 발전을 이룩하지 못하고있다. 미국은 새해벽두부터 우리 공화국에 대한 무력침공을 노린 전쟁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리 면서 조선반도의 정세를 긴장시켰다. 미국의 호전세력들은 남조선과 그 주변에서 공화국북반부를 타격하는 전쟁연습을 련이어 벌 리었따. 지난 1월 20일과 21일에는 1,000여대의 비행기를 동원하여 공화국북반부를 공중타 격하는 광란적인 전쟁연습을 벌리었다. 미국의 호전분자들은 이 연습에 일본과 괌도에 기지 를 두고있는 비행기들까지 동원하여 전쟁분위기를 돋구웠다. 미국은 앞에서는 조선반도의 평화를 바란다고 하지만 우리 공화국을 무력으로 압살하려 는 기도를 변함없이 추구하고있다. 이달에 들어와서 미국이라크 사이에 유엔무기사찰단성원 문제와 관련하여 날카로운 대립이 조성되었다. 이라크는 미국인이 절대다수를 이루고있는 유엔무기사찰단구성을5개 상임리사국의 평등한 참여를 반영할 때까지 시찰단의 활동을 허 용하지 않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지난 16 일 유엔무기사찰단이 이라크를 떠났다. 이렇게되자 미국은 이라크의 행동을 < 유엔결의> 불이행으로 몰면서 이라크에 대한 군사 적 공격을 가할 기도를 드러내놓고있다. 보도들은 새로운 페르샤만 전쟁이 박두해오고있다고 전하고있다. 사실들이 보여주는바와같이 아세아태평양지역에서는 미국의 군사적간섭과 지배

42 정책으로 하여 평화가 아니라 랭전의 바람이 불고있다. 본사기자 김룡중

43 " 변함없는 지배주의적 야망"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제국주의자들은 지금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이 시련을 겪고있는것을 기화로 다른 나라와 민 족의 주체성과 민족성을 말살하고 저들의 지배주의적 야망을 실현하기 위하여 더욱 로골적 으로 책동하고있다. 고있다. 오늘 세계 진보적 인류는 침략과 간섭이 없는 자유롭고 평화로운 세계에서 살기를 원하 그러나 이 요구는 세계 제패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제국주의자들의 도전에 부 딪히고있다.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은 국제관계에서 여러가지 변화가 나타나도 제국주의자들의 지배주 의적 본성은 조금도 달라질수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은 이달에도 세계의 유일한 지배자로 군림하려는 야망을 실현하여 보려고 저들의 가치관과 정치방식을 다른 나라들에 강요하는 한편 군사적 우위에 의거하여 강권과 패권주의를 일삼았다.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지난 1월말 미국은 1997 년도 < 인권보고서> 를 발표하였다. 미국은 이 < 보고서> 에서 미국내에서 빚어지고있는 엄중한 인권유린현상에 대해서는 일 언반구도 없이 다른 나라들의인권상황을 사실과 맞지 않게 제멋대로 왜곡날조하면서 이러쿵 저러쿵 < 문제시> 하였다. 인권문제는 매개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에 대한 문제이다. 매개나라는 자기가 선택한 사상과 제도, 주체적실정에 맞게 인민들의 요구와 리해관계를 반 영한 인권문제를 제기하고 국가의 법과 규정들과 정치, 경제, 문화적 조건 등을 통하여 인 권을 보장하여 주고있다. 여기에는 그 어떤 특정한 나라가 제정할 일률적인 인권기준이 존 재할 수 없는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주권국가들의 인권문제를 걸고들면서 분수에 맞지 않게 간참하며 비난하는것을 응당한 일인것처럼 여기고있다. 이것은 국제관계의 기본준칙을 무시하고 인권 존중의 원칙 그자체를 심히 위반하는 행위이다. 미국의 인권보고서는 그가 내포하고있는 전 횡적성격과 불공정성, 부당성으로 하여 발표되자마자 세계 여러 나라들의 한결같은 배격과 규탄을 받고있다. 미국으로부터 또다시 < 인권유린국가> 의 감투를 쓰게 된 여러나라들의 항의와 규탄의 목소리는 하나와 같았다. 그들은 미국을 사상 최대의 인권유린국가로 규탄배격하였으며 주 권국가를 존중하며 다른 나라들에 대한 내정간섭을 더 이상 하지 말데 대하여 촉구하였다. 미국이 인권령역에서 강권과 패권주의를 촉구하는것은 미국식 가치관을 전파하여 세계 제패를 위한 유리한 환경을 마련하여 보려는 데 있다. 한편 제국주의자들은 군사적 경쟁대상이 없어지고 힘의 균형이 마비된 오늘의 세계에서 일방적인 제패를 실현하기 위하여 방법과 수단을 가리지 않고있다. 이달에 페르샤만 지역에서는 미국의 호전세력과 그 추종세력들에 의해 초긴장상태가 조 성되었다. 세계 여러 나라들은 시시각각 전쟁접경에로 치닫는 이라크 사태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 시하였다. 그들은 이라크위기를 군사적인 방법으로가 아니라 평화적인 방법으로 해결할것을

44 한결같이 요구하였다. 이달에 제국주의자들의 무력증강행위도 커다란 위험성을 띄고 강화되었다.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미국은 지난 10월 18 대로 구성된 < 에프15> 전투비행대를 미국본토의 공군기지 로부터 남조선에 이동배치하였다. 같은 날 < 에이씨130> 무인직승기 2대도 남조선에 새로 배치하였다. 이에 대하여 미국은 미제7 함대소속 항공모함< 인디펜던스> 호가 이라크위기로 페르샤만지역에 전개됨에 따라 생기게 되는 남조선의 고 떠들어대고있다. < 안보공백> 을 메꾸기 위한 조치였다 이러한 사실은 미제호전광들이 페르샤만 지역의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면서 동시에 조선반도에서도 전쟁위험을 증대시켜 해보려 하고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 두개 동시전쟁씨나리오> 를 연출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은 제국주의자들의 지배주의 적책동이 날을 따라 더욱 위험하고 무모해지고있음을 확증해주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의 지배주의적 책동을 반대하는 투쟁을 떠나서는 나라와 민족의 자주적발전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이것이 달의 국제정세흐름이 남긴 교훈이다.

45 " 변함없는 경제적지배야망"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자주의 시대적흐름에 역행하려는 세력들은 교활한 신식민주의적방법으로 인민들을 기 만하면서 발전도상나라들에 대한 지배와 력량을 강화하고있으며 국제적 범위에서 부익부, 빈익빈의 현상을 더욱 심화시키고있습니다.> 평등과 호혜의 원칙에서 자주적으로 발전하려는것은 인류의 한결같은 념원이다. 그러나 다른나라와 민족에 대한 지배와 략탈을 자기의 생존방식으로 하고있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 으로 하여 이 념원은 아직도 실현되지 못하고있다.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은 제국주의자들의 지배주의적 야망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으며 그 들은 결코 뒤떨어지고 가난한 나라들에 경제적자립과 번영을 선사하지 않는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이달에 들어와서 다른나라들에 대한 경제적지배와 략탈을 강화하기 위한 제국주의자들 의 책동은 보다 더 교활하고 악랄하게 감행되였다. 지난 22일 미국대통령 빌 클린톤이 약 800명으로 구성된 대규모의 대표단을 이끌고 일 련의 아프리카나라들에 대한 공식방문을 시작하였다. 이것은 지난해 8월 미국대통령이 내놓 은 새로운 시사해주고있다. < 미국 아프리카 동반자관계> 론이 이미 실현단계에 들어서고있다는것을 명백히 이번 미국대표단의 아프리카방문에 대해 외신들은 그것이 미국의 새로운 아프리카전략 을 선진화하고 미국과 아프리카사이의 경제관계를 강화하며 아프리카에서 미국의 경제적리 익을 보호하며 나아가서 프랑스와 영국의 전통적인 아프리카시장에서 미국의 몫을 확대할것 을 노리고있다고 평하였다. 한마디로 말하여 지난 시기 거의 다 서구라파나라들의 식민지로 있던 나라들이다. 따라 서 이 나라들에 대한 서구라파나라들의 영향력이 비교적 강하다. 이런 조건에서 아프리카나 라들에 대한 미국대표단의 방문은 이 지역에서 미국의 영상을 높여 서구라파나라들의 영향 력을 약화시키고 미국지배하의 세계경제의 이다. < 일체화> 를 다그치기 위한데 중요목적이 있는것 실지로 미국대통령은 아프리카나라들을 방문하면서 이러한 목적을 숨기지 않았다. 23일 가나를 방문하면서 그는 < 미국인들이 새로운 아프리카를 우리의 지도에 새길때가 왔다> 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자기의 이번 아프리카방문이 새로운 아프리카으 < 문예부흥> 의 시 작으로 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여기서 < 문예부흥> 이란 미국지배하에서의 아프리카경제의 < 활성> 을 의마하는것이다. 다. 미국회 하원에서는 이미 < 아프리카의 경제장성과 무역기회에 관한 법안> 을 채택하였 여기에서는 사하라이남지역 아프리카나라드레서 미국수출상품의 시장진출을 확대하며 아프리카나라들이 미국이 베푼 장을 개방하고 시장규칙에 따라 < 실질적인 혜택> 을 입은후 반드시 미국 등 나라들에 투자시 < 공정하게 경쟁> 해야 한다고 규정하였다. 이것은 미국정부대표단의 이번 아프리카방문이 이 나라들에 대한 경제적 예속과 략탈을 강화함으로써 세계경제에 대한 저들의 지배권을 한층 더 확대해보려는데 있다는것을 보여준 다. 경제적지배권을 강화하기 위한 미국의 책동은 다른 나라와 지역들에서도 감행되였다.

46 이달초 이전 미국부대통령이었던 몬테일이 인도네시아를 방문하였다. 그 목적은 이 나 라에서 미국주도하의 국제통화기금이 제시한대로 경제정책과 구조조정을 강행하도록 압력을 가하자는데 있었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나라들은 금융위기를 겪고있는 아세안나라들이 국제통화기금을 비롯 한 국제금융기구들의 요구조건을 고분고분 받아들이지 않는것으로 하여 커다란 불안을 느끼 고있다. 그리하여 서방렬강들은 금융지원과 < 원조> 를 미끼로 동남아세아지역 나라들의 경제구 조를 저들의 리익에 맞게 개편함으로써 이나라들에서의 경제적지배권을 강화하려고 꾀하고 있는것이다. 몬테일은 인도네시아대통령과 만나 현 경제상황을 토의하면서 국제통화기금이 제기한 경제구조조정을 빨리 리행할것을 요구하였다. 제국주의자들의 경제적지배와 예속화책동으로 하여 발전도상나라들의 경제전망은 날로 더욱 어두워지고있다. 이달의 국제정세의 전반적 흐름은 제국주의자들의 본성은 결코 변하지 않았으며 그들의 떠드는 세계경제의 것을 보여주고있다. < 일체화> 란 다른 나라에 대한 지배와 예속의 올가미에 지나지 않는다는 본사기자 지영수

47 " 더욱 드러나는 제국주의의 반동성"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새 시대의 흐름을 역행하는 낡은 세력으로서의 제국주의의 반동성은 오늘 더욱 뚜렷이 드 러나고있습니다.> 오늘의 세계정세는 자주와 평화의 방향으로 나가고있다. 그럴수록 그를 각로막으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이 더욱 악랄해지고있다. 이달의 국제정세가 그것을 다시금 확증해주고 있다. 무엇보다도 무력증강을 다그쳤다. 미국방성은 4월 1 일 < 비2> 스텔스전략폭격기 6 대를 공군에 넘겨주었다. 이 전략폭격 기는 < 비6111> 이라는최신형핵폭탄을 투하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4월2일 미국방장관은 최신무기를 구입하고 전력을 더욱 현대화, 기동화하기 위해 일부 군사기지를 폐쇄하고 인원 을 축소하는것을 승인해줄것을 국회에 요구하였다. 지금 미해군을 위한 2척의 항공모함과 12 척의 전투함, 공군을 위한 450 대의 최신전투기, 륙군을 위한 650 대의 최신직승기, 해병 대를 위한 수백척의 신형양륙강습함과 250 대의 최신전투기가 개발중에 있다. 미국이 군사기지와 인원을 축소하려는 목적은 바로 이러한 대대적인 무기개발을 위해 필요없는 지출을 줄이자는데 있는것이다. 미국이 새 무기 개발에 열을 올리고있을 때 토이기남부의 아다나에 있는 미 공군기지에 서는 몰래 숨겨놓았던 핵폭탄이 드러났다. 그 수는 15 개나 된다. 미국은 랭전종식후 이곳에 와서 핵폭탄을 철폐하였다고 했었다. 그런데 최근 그 일부가 드러난것이다. 이것은 미국이 랭전종식 후에도 힘에 의한 세계제패야망을 변함없이 추구하고있다는것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이달에 제국주의자들은 으로 추구하였다. 그들은 특히 우리의 < 지역안보> 를 떠들면서 아세아지역에 대한 지배야망을 로골적 < 미싸일수출위협> 에 대하여 운운하면서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군사적도발소동을 그 어느때보다도 악랄하게 감행하였다. 미국이 그 무슨 < 위협> 에 대해여 떠드는것은 세계인민들의 눈길을 딴데로 돌리고 우리 에게 압력과 공격을 가할 구실을 마련하기 위해서이다. 실지로 미국은 우리의 위협론을 내들고 부산한 군사적 움직임을 보이었다. 미일사이에 군사적 결탁을 구체화할 < 상호협력계획> 작성을 위한 모의가 벌어지고있다. 이와 때를 같이하여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남조선지역을 작전무대로 우리를 겨냥한 전 쟁연습들을 매일과 같이 감행하였다. 지난 23 일부터 남조선강점 미군과 괴뢰군, 미국본토와 아세아태평양지역에 배치된 미군의 참가하에 조선반도 위한 전쟁연습이 벌어지고있는것은 그 실례이다. < 유사시> 에 대처한 작전능력강화를 미국과 일본, 남조선괴뢰들은 그 누구의 < 위협> 이란 간판밑에 군사적결탁을 더욱 강화 하는 길로 나가고있다. 우리를 압살하기 위한 전쟁씨나리오가 실천적계선에 들어서고있다. 이로 하여 조선반도에는 엄중한 정세상황이 조성되고있다. 미국은 < 인권몽둥이> 까지 동원하여 다른 나라들에 압력을 가하고 내정간섭을 일삼았 다. 미국은 4월 21일에 진행된 유엔인권위원회 제64차회의에서 반꾸바결의안을 통과시키려 고 획책하였다. 미국은 저들이 내놓은 결의안에 다른 나라들이 협력할것을 강요하였다. 그

48 러나 많은 나라들이 미국의 강요에 응하지 않았다. 53개 나라가 참가한 표결에서 지난해에 비해 8 개나 더 많은 나라가 미국의 반꾸바결의안을 반대하여 부결시키였다. < 인권재판관> 으로 행세하던 미국은 망신만 당하고 말았다. 이달에 일본도 오만하게 행 동하면서 해외팽창의 길로 줄달음쳤다. 일본정부는 < 유엔평화유지활동협력> 의 간판밑에 해 외에 파견된 일본 < 자위대> 무력이 사령관의 명령에 의해 무기를 사용하게 하는 법안을 채 택하기로 하였다고 한다. 일본은 해외파병무력이 < 개인의 판단에 따라 무기를 사용> 한다는 기만적인 구실밑에 해외파병법을 채택하였다. 최근년간 일본은 세계 여러 지역에 거듭 < 자 위대> 을 파견하였다. 이런 상황에서 일본은 집단적 무력사용을 허용하는 새로운 법안을 채 택함으로써 해외군사작전의 합법적인 조건을 마련하려 하고있는것이다. 제국주의의 침략적 본성은 절대로 변하지 않았다. 이달의 국제정세는 제국주의자들에게 절대로 환상을 가지지 말아야 한다는것을 다시금 보여주고있다.

49 " 더욱 강렬해지는 자주적지향"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지배와 예속이 없고 침략과 전쟁이 없는 자유롭고 평화로운 새 세계를 건설하는것은 세계 인민들의 공통된 지향이며 현시대가 제기하는 력사적과제입니다.> 세계인민들은 한결같이 자주와 진보를 지향하고있다. 이것은 막을수 없는 하나의 흐름 으로 되고있다. 이달의 국제정세가 그것을 다시금 확증해주고있다. 우선 이달에 발전도상나라들이 제국주의자들의 내정간섭과 사상문화적 침투를 반대하여 적극투쟁하였다.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나이제리아의 이바단에서 제국주의자들의 부추김을 받은 반동분자들 이 란동을 일으켰다. 일부 서방나라들은 이를 로골적으로 후원해주기까지 하였다. 하면서 이와 관련하여 지난 5월 6일 나이제리아외무상은 자기 문제를 자체로 해결하것이라고 < 나이제리아를 불안정하게 만드는것이 결코 서방에 리로울수 없다> 고 경고하였다. 같은날 나이제리아국가수반의 특별보좌관은 이바단에서 일어난 란동의 책임이 미국, 구라파 동맹에 있다고 하면서 나이제리아에 대한 미국 등의 적대적 감정은 나이제리아에서 민주주 의나 인권이 결여된데로부터 오는것이 아니라 한것> 이라고 단죄하였다. < 조만간에 밝혀질 그들의 야심으로부터 출발 5월 7일 먄마신문들은 미국의 소리방송을 통하여 먄마정부를 비방중상한 미국회 하원 의원을 호되게 단죄하였다. 신문들은 그가 먄마에서의 < 민주주의>, < 인권> 문제 등에 대하 여 떠벌인것을 폭로하면서 그를 < 끙끙거리는 개> 로 비난하였다. 이란최고재판소 소장은 이란을 반대하는 방송을 개시하려는 미국의 책동을 폭로하면서 미국의 반이란계획은 지난 시기와 마찬가지로 실패를 면치 못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하만 외무상은 미국이 < 자유이란방송> 계획과 같은 적대시정책을 바꾸지 않는 한 이란은 미국과 회담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고 하였다. 케니아대통령은 우간다방문중에 한 연설에서 아프리카나라들의 대륙문제들을 서방나라 들이 대주는 방책에 의해서가 아니라 자체의 해결책을 찾아가자고 자체의 힘으로 풀어나갈 것을 호소하였다. 탄자니아 대통령, 기네대통령을 비롯한 여러 아프리카나라 국가지도자들 도 외세의존사상을 버리고 자력갱생의 원칙을 지켜나가려는 립장을 표시하였다. 발전도상나라들의 강렬한 자주적지향은 서방나라들의 경제제재를 완강히 반대배격한데 서 더욱 뚜렷이 나타났다. 알려진바와 같이 구라파동맹은 지난해말 동부아프리카지역나라들에서 수출하는 물고기 가 전염병을 퍼뜨릴수 있다고 하면서 이에 대한 수입규제조치를 취하였었다. 동부아프리카 지역나라들은 구파라 동맹의 제재조치를 강력히 반대배격하였다. 올해에 들어와 투쟁은 더욱 강화되었다. 그리하여 이 문제가 세계보건기구에 상정되게 되었다. 세계보건기구는 구라파동맹의 주장이 과학적으로 부당하다는것을 증명하고 그러한 조치에 공식항의하였다. 이에 바빠맞은 구라파동맹은 물고기수입금지조치를 철회하는데 동의하였다. 다른 지역과 나라들에서도 미국과 구라파동맹의 부당한 제재조치에 강경한 대응조치를 취하였다. 그리하여 이란과 20억딸라규모의 가스 및 원유 개발계약을 체결한 여러 나라 회 사들을 < 디마토법> 에 따라 < 처벌> 하려던 미국정부는 강력한 국제적압력에 굴복하지 않을수

50 없었다. 미국정부는 마침내 5월 18 일 그러한 < 처벌> 을 포기한다고 발표하였다. 이달에 제국주의자들의 군사적간섭을 반대하는 투쟁도 강화되었다. 얼마전 예맨대통령 은 자기 나라는 미국에 그 어떤 < 군사적특혜> 를 제공하려 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 예맨의 륙지와 섬이 외국군사기지로 리용되는것을 허용할수 없다> 고 강조하였다. 지난 5월 19 일 일본 오키나와현 지사가 현주둔 미행병대의 축감을 강하게 요구하였다. 그는 이러한 요구를 미국을 방문하여 이 나라 국가안전보장회의 부의장 등 정계의 고위인물 들과 진행한 회담에서 강조하였다. 이에 앞서 오끼나와현 시민단체들은 회의를 열고 현주둔 미해병대의 철수를 요구하는 광고를 미국의 주요신문들에 내기로 결정했다. 제구주의자들은 더축 궁지에 빠져들어가고있다.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자주적지향이 높아지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이달의 국제정세움직임은 날이갈수록

51 " 평화의 흐름에 역행하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현시기 평화를 위협하는 근원은 다른 나라와 다른 민족의 자주성을 유린하고 남을 지배하 려는 그릇된 사상과 정책에 있습니다.> 평화에 대한 인류의 지향은 날로 강렬해지고있다. 그럴수록 그것을 막아보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이 더욱 악랄해지고있다. 이달에도 제국주의자들은 저들의 침략적이고 지배주의적인 본성을 여지없이 드러내놓으 면서 평화를 파괴하려고 날뛰였다. 무엇보다도 무력증강을 다그쳤다. 미륙군은 기동력을 높인다고 하면서 사단들을 개편하여 3,0006,000명 규모의 상설적 인 해외타격무력을 조직하기 위한 계획을 작성하였다. 그런가 하면 미공군은 < 적> 의 미싸 일을 파괴하기 위한 레이자무기시험을 감행하였다. 지어 미국은 다른 나라들에 미국계 < 에 프16> 전투기에 대한 주문내용을 수정하여 그것들이 핵탄을 나를수 있도록 할것을 요구하 기까지 하였다. 이와 같은것은 평화의 막뒤에서 감행되는 미국의 무력증강책동이 날을 따라 더욱 엄중 해지고있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은 이달에도 각종전쟁연습들을 미친듯이 벌리면서 다른 나라들을 위협공갈 하고 내정에 간섭하려고 책동하였다. 지난 6월 6 일부터 독일서남부지역에서 < 페가스98> 이라는 나토군사연습이 벌어졌다. 7월 17일까지 계속될 이 군사연습에는 4개의 나토성원국의 병력 8,000여명과 3,200개의 군사기재 등이 참가하고있다. 어떤 나토군사연습은 중앙구라파지역에서의 군사적공보결탁을 강화하여 다른 나라들에 군사적으로 간섭하기 위한데 목적이 있다. 또한 카나다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이래 이 나라에서 지금까지 있어본적이 없는 대규모 의 나토군사연습이 벌어졌다. 10개의 나토성원국들이 참가한 군사연습에는 미해군의 미싸일 순양함을 비롯한 45 척의 함선, 100 여대의 군용기, 1만 5,000 명의 병력이 투입되었다. 이 군사연습의 목적은 한다. < 지역분쟁에 대응하는 나토무력의 신속성과 전투력을 높> 이는데 있다고 엄중한것은 나토가 유고슬라비아를 반대하는 무모한 전쟁연습을 벌린것이다. 유고슬라비아의 꼬쏘보문제는 어디까지나 이 나라의 내부문제이다. 때무에 외부의 압력과 간섭은 오히려 문제를 복잡하게 만들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토사무총장은 6월 14일 나토가 필요한 경우 꼬쏘보에 대한 무력사용을 서슴지 않겠다고 하였다. 이에 따라 6월 15 일 나토는 80여대의 전투기를 동원하여 꼬쏘보주변상공에서 대규모적인 험공중타격연습을 강행하면서 유고슬라비아에 군사적 압력을 가하였다. 이로 말미암아 꼬쏘보 위기는 더욱 격 화되고있다. 이달에 제국주의자들은 < 지역안보> 를 떠들면서 아세아태평양지역에 대한 지배야망을 더욱 로골적으로 추구하였다. 그들은 특히 그 무슨 < 위협론> 에 대하여 운운하면서 우리 공 화국을 반대하는 군사적 도발소동을 악랄하게 감행하였다. 미국을 비롯한 반동세력들이 그 누구의 < 위협> 에 대하여 운운하는것은 세계인민들의 눈길을 딴데로 돌리고 우리를 공격할 구실을 마련하기 위한것이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52 공중합동군사연습을 번번히 벌려놓고있는것과 때를 같이하여 미국핵잠수함이 조선반도와 가 까운 일본의 사세보항에 기어들었다. 얼마전에는 7월 6일부터 한달동안 태평양중부해상에서 대규모의 < 림팩> 합동군사연습을 감행한다고 발표하였다. 일본은 벌써 이 합동군사연습에 4척의 구축함과 1 척의 보급함을 파견하였다. 미국과 일 본, 남조선괴뢰들은 우리의 < 위협론> 의 간판밑에 군사적결탁을 더욱 강화하는 길로 나가고 있다. 이달에 일본이 군사대국화, 재침 책동을 더욱 다그쳤다. 일본은 군사대국, 핵대국이 되 어 해외팽창야망을 기어코 이루어보려고 하고있다. 이달에 일본참의원 본회의에서 해외파병 법개정안이 채택된것, 방위청이 < 안보전략연구실> 을 새로 내오기로 한것, 륙상< 자위대> 가 < 유사시> 에 대비하여 전국의 5개소에 새로 병원부대를 발족시키기로 한것 등은 모두 이에 따른것이다. 이달중순 해상 < 자위대> 소속 대형함선 < 오스미> 호가 도꾜남부에서 상륙훈련, < 반재해훈련> 이라는것을 벌린것은 매우 심상치 않은 군사적 움직임이다. 이것은 재침야망 을 이루어보려는 일본반동들의 무모한 해외파병책동, 전쟁준비책동이 위험한 단계에서 추진 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6월의 국제정세는 세계평화를 수호하기 위해서는 제국주의반 동들에게 절대로 환상을 가지지 말고 그들의 침략과 전쟁 책동을 반대하여 더욱 견결히 투 쟁해야 한다는 교훈을 다시금 확증해주고있다.

53 " 침략과 전쟁은 제국주의의 본성"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새 시대의 흐름을 역행하는 낡은 세력으로서의 제국주의의 반동성은 오늘 더욱 뚜렷이 드 러나고있습니다.> 제국주의자들은 침략과 전쟁을 떠나서 한시도 살수 없다. 이달에 있은 미제국주의자들의 군사적움직임이 그것을 그대로 말해주고있다. 특히 미제는 이달에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전쟁모험책동에 더욱 광분하였다. 보도된바와 같이 미국은 우리 인민의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강력한 항의와 규탄에도 불구하 고 지난 6 일부터 태평양상에서 대규모의 < 림팩98> 합동군사연섭을 벌려놓았다. 미국의 호전 세력들은 이 전쟁연습에 미항공모함을 포함한 50여척의 함선과 200 여대의 병력 등 미국, 일본, 남조선괴뢰들을 비롯한 < 다국적> 해상무력을 동원하였다. 세계가 완화와 평화의 길로 나가고있고 특히 전쟁을 반대하는 인민들의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는 때에 미국이 추종국가들 과 남조선괴뢰들의 방대한 무력까지 동원하여 전쟁연습을 미친듯이 벌리는것은 전쟁광신자 로서의 그들의 정체를 여실히 드러내보여주고있다. 미국이 < 림팩98> 합동군사연습이 아세아태평양지역에서의 < 위기사태> 발생에 대처하기 위한것이라고 하고있는것은 이 전쟁연습의 침략적성격을 가리우기 위한 연막에 불과하다. 세계가 인정하는바와 같이 < 림팩98> 합동군사연습은 미국의 대조선, 대아세아 침략에 따라 우리 공화국을 선제타격하기 위한 위험천만한 군사적모험책동이다. 미국은 대아세아지배전략을 실현하는데서 우리 공화국을 첫번째 공격대상으로 정하고 조선반도에서 새로운 침략전쟁을 도발하기 위해 발악하고있다. 조선반도를 타고앉아 아세아에서 힘으로 독점적지배권을 확인하려는것은 미국의 변함없 는 속성이다. 바로 여기로부터 출발하여 미국은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군사적위협공갈과 전쟁정책을 발광적으로 감행하고있다. 버리지 않고있다. 최근 미국의 호전계층들이 미국은 무력으로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려는 기도를 < 북의 도발> 이라는 상투적인 구실밑에 미태평양사령부소속 여러척의 핵항공모함들과 수십척의 공격용핵잠수함, 각종 전투기 등을 조선반도근해에 긴급 출동시킨것은 그에 대한 뚜렷한 실증으로된다. 방대한 다국적무력이 참가하는 < 림팩98> 합 동군사연습과 때를 같이하여 미국이 조선반도근해에 공격무력을 긴급전진배치하고있는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로골적인 군사도발이고 무모한 선전포고의 일종이다. 한편 미국의 호전계층들은 조선반도를 포함한 미태평양사령부 작전지역전체에 경보발령 신호를 내리고 이 지역의 미군무력을 전시상태에 두었다. 이러한것은 전쟁전야에만 있을수 있는 일이다. 이달에 우리 공화국을 모해압살하려는 일본반동들의 책동도 전례없이 강화되었다. 일본반동들은 최근 일부 나라들이 진행한 핵시험을 우리와 결부시면서 우리의 < 핵개발움직 임> 이 주목된다느니 뭐니 하며 우리를 걸고들어 저들의 불순한 핵개발책동을 가리워보려 하고있다. 한편 그들은 미국의 대조선전쟁정책에 적극 편승하여 일본 < 자위대> 해상무력으 < 림팩98> 합동군사연습에 파견하여 우리를 반대하는 공동군사작전에 열을 올리고있다. 그런가 하면 < 자위대> 의 군부우두머리들이 남조선에 기어들어 남조선괴뢰군 고위인물들과

54 일본남조선사이의 < 신뢰구축> 과 군사분야에서의 < 협력> 강화, < 미일방위협력지침> 실현을 위한 합의에 남조선이 참가하는 문제등을 거론하였다. 일본반동들은 남조선괴뢰들과의 군 사적 밀착관계를 더욱 깊이 함으로써 그들을 대조선침략정책수행의 길잡이로 써먹으려고 하 고있는것이다. 일미사이의 군사적 협력관계도 더욱 강화되었다. 미국의 대조선압살정책과 그에 편승한 일 본반동들의 무분별한 책동으로 하여 조선반도의 정세는 평화에로가 아니라 전쟁의 길로 치 닫고있다. 이달에 제국주의자들은 구라파를 비롯한 일련의 지역들에서 전쟁연습을 벌려놓고 정세를 긴장시켰으며 유고슬라비아의 꼬쏘보에 대한 군사적개입을 시도하였다. 제반 사실들 을 제국주의자들이야말로 평화의 원쑤, 침략과 전쟁의 주되는 세력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 주고있다. 그러나 제국주의침략세력은 그 무엇으로써도 저들의 침략야망을 이룰수 없으며 그들이 전쟁의 길로 나간다면 그들에게 차례질것이란 파멸밖에없다.

55 " 침략과 간섭은 제국주의의 항시적인 동반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 지구상에 제국주의가 남아있는 한 전쟁의 위험은 사라질수 없습니다.> 8 월의 국제정세는 복잡다단하였다. 자주와 진보, 평화와 안정을 위한 과업들이 벌어 지 고 공정성과 평등의 원칙에서 국제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들이 경주되였다. 한편 이러 한 흐름을 가로막으려는 반동세력들의 집요한 책동이 계속되였다. 이러한속에서 도출해낼수 있는 하나의 결론은 침략과 간섭은 제국주의의 항시적인 동반 자라는것이다. 이달에 다른 나라들에 대한 미국의 간섭과 무력행사가 그 어느때보다도 로골화되였다. 최근 미국의 한 < 민주주의> 단체는 먄마에서 불안정상태를 야기시킬 목적밑에 여러명으 로 구서된 그루빠를 들이밀었다. 그런가 하면 미국의 고위급외교관이란자는 토이기령토를 거쳐 이라크북부지역에 비법적으로 들어가 이 지역을 이라크로부터 분리시키기 위한 책동을 벌렸다. 이와 때를 같이 하여 미행정부는 이라크정부전복을 위한 < 반체제파 지원 및 비밀공 작계획> 작성을 끝냈으며 미국회는 이 계획수행을 위한 500만딸라의 초기예산을 통과시켰 다. 이러한것은 다른나라들에 대한 내정간섭을 끝장내고 모든 문제를 그 나라 인민들의 지 향과 요구에 맞게 해결할것을 바라는 국제적정의에 대한 악랄한도전이 아닐수 없다. 미국은 반대파 세력들에게 막대한 딸라를 대주는 동시에 간섭인원들을 파견하여 그들을 조종지휘하 게 함으로써 저들의 침략의 돌격대로 써먹으려 하고있다. 미국은 군사적경쟁대상이 없어지고 힘의 균형이 파괴된 오늘 극도의 우월감과 과대망상 증에 사로잡혀 다른 나라들을 깔보며 그 어떤 군사적간섭과 무력행사도 서슴없이 자행하였 다. 미국은 꼬소보지대에 무력으로 간섭하려고 집요하게 시도하고있다. 이달에 나토내에서 꼬소보사태에 대한 군사적간섭계획이 집중토의 되고 꼬소보주변나라들에서 나토공동군사연 습을 벌리기로 한것 등은 그것을 실증해준다. 미국의 군사적간섭과 전쟁행위는 조선반도에서 더욱 엄중하게 드러났다. 미국의 강경파세력들은 그 무슨 < 침투> 요, < 위협> 이요 뭐요 하면서 핵추진항공모함, 공격용핵잠수함을 비롯한 전투함선들과 각종 전투기들, 병력을 조선반도 주변에 집결해놓고 우리 공화국을 위협하였다. 지난 14 일 미항공모함 < 인디펜던스> 호와 교대한 항공모함 < 키 티호크> 호가 일본 요꼬즈카미해군기지에 정식 배비되였다. 이것은 주일미군기지를 침략기 지, 전초기지로 더욱 확대강화하기 위한 책동의 일환으로써 미국이 우리 공화국을 고립압살 하기 위한 전쟁모험책동을 더욱 무모한 단계에서 벌리고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미 제7 함대소속 제5 항공모함전단 사령관이라는자는 지난해에 < 키티호크> 호가 < 조선전쟁에 참전할 것이다> 라고 공언했었다. 미국방성이 아세아의 < 열점지역> 들에 미군을 긴급투입하기 위해 공군을 10 개의 원정대로 재편성하고있는것도 다름아닌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기 위한것이다. 미국은 이달에 남조선에서 괴뢰들과 함께 < 을지 포커스 렌즈> 합동군사연습을 벌리였 다. 이 전쟁연습이 조선전쟁시나리오에 따라 감행된것이라는것은 론의의 여지가 없다. 특징 적인것을 이번 연습에 미군병력과 새로운 군사작전장비들이 전례없이 많이 참가하고 더욱 실전화된것이다. 지난 22일에는 미국의 시속기동작전무력인 미제7 함대의 기함 < 블루링거>

56 호가 남조선의 부산항에 기여들었다. 이러한 움직임들은 매우 심상치 않은것이다. 미국은 조미기본합의문에서 우리에 대하여 군사적 위협과 공격을 하지 않겠다고 공약하 였다. 그러므로 미국은 마땅히 < 을지 포커스 렌즈> 전쟁연습을 그만두어야 할것이다. 그런데 미국은 우리를 반대하는 전쟁연습을 계속 감행하고있을뿐아니라 그 규모를 더우 강화하고있다. 제반 사실은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적 본성이 변하지 않았으며 침략과 간섭을 떠나서 그 들은 한치도 살수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8월의 정세흐름은 제국주의에 대한 그 어떤 환상도 가지지 말아야 하며 반제투쟁을 떠 나서는 자유와 진보, 평화와 안전을 보장할수 없다는 교훈을 안겨주고있다. 김종순

57 " 자주와 평화를 위하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세계 진보적인민들이 반제자주의 기치밑에 단결과 련대성을 강화하여 력사의 흐름을 적극 떠밀어나간다면 반드시 인류의 밝은 미래를 앞당기게 될것입니다.> 세계의 더욱더 많은 나라들이 제국주의자들의 지배와 간섭정책을 반대하여나서고있으며 인류의 자주위업을 위한 투쟁에서 힘을 합치고있다. 이달 국제정세흐름이 그것을 잘 보여주 고있다. 보도된바와 같이 지난 2일과 3일 2일간에 걸쳐 남아프리카의 더빈에서 진행된 제12차 쁠럭불가담국가수뇌자회의에서는 모든 참가자들이 인류의 자주위업, 평화와 발전을 위한 투 쟁에서 운동이 노는 역할을 강조하고 20세기에 이어 21세기에 가서도 운동의 근본 리념과 원칙을 철저히 고수해나갈것을 강조하였다. 회의에서 채택된 선언은 쁠럭불가담운동의 창시자들이 내놓은 운동의 원칙들은 오늘도 여전 히 유효하며 그때의 리념과 목적이 앞으로도 계속 운동을 이끌어나게 될것이란것을 확인하 였다. 선언은 제국주의자들이 들고 나오는 < 세계화> 와 < 자유화> 에 대처하여 쁠럭불가담나라들이 불공평한 국제경제질서를 없애기 위해 투쟁할것과 남남협조를 적극 발전시켜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자주와 평화에 대한 세계 진보적 인류의 열의는 9월초에 진행된 제12 차 < 리오그루빠> 수뇌자회의에서도 뚜렷이 나타났다. 회의에 참가한 12개 나라 대통령들은 현시기 지역에서의 경제발전과 라틴아메리카나라들사 이의 련계를 보다 밀접히 하여나갈데 대하여 일치하게 강조하였다. 그들은 라틴아메리카나 라들이 있을수 있는 경제적위기에 대처하여 집단적자력갱생의 원칙에서 남남협조를 더욱 발 전시켜나갈것을 호소하였다. 그런가 하면 라틴아메리카나라 재정상들은 회의를 열고 많은 나라들을 휩쓰는 경제위기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미리 대책을 취하여 특히 제국주의자들의 시장들에서의 투기행위를 막 고 자체의 경제적리권을 보호해나가도록 하였다. 이달에 제국주의자들의 전횡과 군사적간섭책동을 반대하는 진보적나라 인민들의 투쟁이 활발히 벌어졌다. 지난 9월 7일 남북아프리카나라지도자들은 한자리에 모여앉아 민주꽁고문 제를 모의하고 이 나라에서의 평화를 위해 영향력을 행사해나가도록 하였다. 특히 그들은 민주꽁고에서의 평화보장문제를 군사적개입에 의해서가 아니라 협상을 통해서 해결할수 있 게 모든 가능성을 다 동원하도록 하였다. 이것은 분쟁문제를 구시로 아프리카에 대한 간섭 책동을 강화하려는 제국주의자들에게 군사적간섭의 구실을 주지 않으며 대륙의 평화를 대륙 자체로 보장하려는데서 출발한것이였다. 그런가하면 아랍나라 외무상들은 이스라엘이 유엔결의를 준수하고 중동에서 평화를 위 한 실제적인 행동조치를 취할것을 요구하여나섰다. 지배와 예속을 반대하며 자주와 평화에 대한 세계인민들의 지향과 열의는 우리 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적극적으로 지지성원한데서도 나타났다. 세계 진보적나라 인민들은 우리 인민의 조국통일위업과 사회주의를 위한 투쟁을 적극 지지 하여 나섰다. 제12차 쁠럭불가담국가수뇌자회의에 참가한 세계 여러나라 국가 및 정부 수반

58 들과 대표단 단장들은 조국통일 3대원칙에 기초하여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려는 우리 인민 의 투쟁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하였다. 세계도처에서 우리 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지지하는 련대성운동이 광범히 벌어졌다. 특히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우리 나라에서의 인공지구위성발 사를 인류공동의 대경사로, 기쁨으로 여기면서 그를 열렬히 환영하였다. 그러면서 우리의 위성발사를 시비해나서는자들의 책동을 어리석과 비열한 행동으로 규탄하면서 자주성을 지 향하는 세계진보적인민들은 조선인민의 편에 확고히 서있을것이라고 하였다. 참으로 이달의 정세흐름은 지배와 예속을 반대하고 자주를 위한 인민들의 투쟁은 그 무 엇으로도 가로막을수 없다는것을 보여주었다.

59 " 평화와 사회주의에 대한 악랄한 도전"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새 시대의 흐름을 역행하는 낡은 세력으로서의 제국주의의 반동성은 오늘 더욱 뚜렷이 드 러나고있습니다.> 이달은 평화를 파괴하고 사회주의를 말살하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이 전례없이 강화 된 달이였다. 하는 다. 그들은 지구상에서 사회주의존재자체를 없애버리고 세계를 자본주의세계, 저들이 지배 1 극세계로 만들려는 목적밑에 사회주의를 반대하는데로 공격의 예봉을 돌리고 이다. 지난한달동안 우리공화국을 반대하는 미국의 침략전쟁책동이 무모하게 감행되었다. 미국호전광들은 도발적인 전쟁연습을 련이어 벌리면서 조선반도정세를 극도로 긴장시켰 보도된바와 같이 미국호전세력들은 남조선괴뢰들과 한때 지난 24일 조선동해를 중심으 로 대규모 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은데 이어 28 일에는 모험적인 <98 독수리> 합동군사연습 과 <98 화랑> 전쟁연습을 시작하였다. 미국은 이 전쟁연습에 남조선강점미군과 일본주둔 미군무력 ㅡ리고 110여만명에 달하는 남 조선 괴뢰군과 비정규 무력, 미제7 함대 주력항공모함 < 키티호크> 등 방대한 전쟁무력을 동 원하였다.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은 그 성격과 내용에 있어서나 훈련에 참가하는 작전 장비와 병 력수로 보나 철두철미 우리 공화국을 선제타격하기 위한 공격작전연습이며 조선전쟁준비를 최종완성하여 임의의 시각에 전쟁의 도화선에 부을 달기 위한 예비전쟁이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발광적인 전쟁연습으로 하여 지금 조선반도의정세는 극도로 긴장되 어 있으며 폭발전야의 위험한 사태가 조성되고있다. 미국은 우리를 군사적으로 압살하려는 기도를 버리지 않고있으며 새로운 조선전쟁도발의 기 회만을 노리고있다. 미국의 호전세력들이 우리의 < 미싸일 위협> 을 떠들며 그 무슨 < 대응> 조치에 대해 운운하는것은 저들의 침략적인 대조선정책을 정당화하고 전쟁의 불집을 일으키 기 위한 생트집에 지나지 않는다. 미국의 강경보수세력들은 조미기본합의문리행을 가로막아보려고 악랄히 책동하였다. 조미기본합의문리행을 달가와하지 않는 미국의 강경보수세력들은 로골적으로 북조선에 대한 < 유화정책> 이 북조선의 사회주의체제를 강화하고 우리로 하여금 미국에 대응할 수 있는 힘 을 키워주는것이라고 하면서 조미기본합의문리행을 반대해나서고있다. 이렇게 함으로써 그들은 조선반도에서 전쟁대결국면을 조성하고 나아가서 우리를 반대 하는 침략전쟁을 도발하려 하고있는것이다. 이달에 일본반동들의 반공화국적대시 책동이 악랄하게 강행되었다. 일본반동들은 우리의 인공지구 위성발사를 터무니없이 계속 걸고 들면서 반공화국소동에 열 을 올렸다. 그들은 북조선의 < 탄도미싸일> 이 일본의 령해와 령공을 < 침범> 하였다느니 일본은 그에 < 보복> 할것이라느니 하는 얼빠진 소리까지 줴쳐댔다. 일본반동들은 우리의 < 탄도미싸일위협> 에 대처한다는 구실밑에 < 방위체계의 구축> 과 일미남조선사이의 < 군사적협력> 을 들고나와 우리를 반대하는 집단적인 < 공조체제> 를 수립

60 하려 하고있으며 군사대국화, 핵무장화를 다그치고있다. 한편 일본반동들은 우익깡패들을 내몰아 총련조직과 재일동포들에 대한 탄압과 테로, 살인만행을 공공연히 감행하면서 공포의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또한 제국주의자들은 꼬쏘보 문제의 평화적해결을 바라는 세계인민들의 요구를 무시하고 그에 대한 무력간섭을 시도하면 서 발칸지역에 침략무력을 집결시키는 등 정세를 긴장시켰다. 또한 제국주의자들은 정세가 긴장한 지역 나라들에 무기를 팔아주면서 분쟁과 대결을 조성 시키고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엄중히 위협하였다. 이달에 있은 제반 사실은 제국주의자들이야말로 평화와 사회주의의 흉악한 원쑤이며 침략과 전쟁의 장본인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10월은 사람들에게 이러한자들을 그대로 두 고서는 전쟁위험을 가실수 없고 평화에 대한 인류의 념원을 실현할수 없다는 교훈을 다시한 번 안겨준 달이였다.

61 " 화해와 단합, 협조를 위한 긍정적움직임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 오늘 인류는 수천년을 내려오면서 해아릴수 없는 전쟁, 지배와 예속의 낡은 세계와 결 별하고 자주, 평화, 친선의 새 세계를 창조하는 장엄한 력사적시대에 들어서고있습니다.> 제국주의의 국제반동들의 온갖 도전과 방해책동에도 불구하고 이달에도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민족적독립을 공고히 하며 공동의 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힘 찬 투쟁은 크게 진전하였다.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에서 특별히 부각된것은 나라와 민족, 지역들 사이에 존재하는 의 견상이와 이러저러한 분쟁문제들이 호상 리익에 맞게 평화적 방법으로 해결된것이다. 특히 심각했던 국경 및 지역 분쟁과 민족내부 모순이 평화적으로 조정되고 해결되였다. 지난달말에 뻬루와 에꽈도르사이에 력사적으로 얽혀있던 국경분쟁이 평화회담의 방법으 로 평화적으로 해결된데 이어 이달에는 또한 에리트레아와 예맨사이에 령유권분쟁문제가 완 전히 종식되였다. 지난 11월 1일 에리트레아는 홍해에 있는 하나쉬섬을 예맨에 양도함으로 써 이 섬과 주변의 군도를 놓고 력사적으로 충돌을 야기시켜온 령유권분쟁이 호상 리익에 맞게 선린적으로 해결되게 되였다. 결과 홍해를 사이에 두고있는 아랍나라인 예맨과 아프리 카나라인 에리트레아는 식민지시대의 유물인 령토분쟁을 끝장내고 새로운 친선관계를 수립 할수 있게 되였다. 이러한 사태발전은 령토 및 국경 분쟁문제를 안고있는 아세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의 여러 나라들로 하여금 대립과 분쟁을 평화회담을 통한 정치적방법으로 해결하는 방향으 로 나가도록 떠밀어 주었다. 얼마전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사이에 화해와 협조를 위한 합의가 이루어졌다. 두 나라 는 오래전부터 말레이시아의 소유권에 속한 기차역과 세관을 옮기는 문제를 둘러싸고 대립 과 갈등 속에 있었다. 그러나 쌍방은 회담을 통해 서로 리해하고 양보하는 립장을 취함으로 써 서로의 의견상이를 해결하였을뿐아니라 새로운 화해와 협조, 신뢰의 분위기를 수립하였 다. 또한 지난 2일 베네수엘라대통령 라파엘 깔데라 로드리게스와 꼴롬비아대통령 안드레 스 빠스뜨라나 아란고는 서로 만나 두 나라의 국경분쟁을 평화적으로 해결하며 쌍무간에 협 조를 발전시켜나갈 결의를 새롭게 표명하였다. 그리고 국경문제를 둘러싸고 치렬한 무력충돌까지 일으키고있던 에디오피아와 에리트레 아가 아프리카통일기구의 중재밑에 평화협상의 길로 나가고있으며 기네비싸우에서도 대통 령과 반란지도자간에 체결된 협정으로 하여 이미 이룩한 정화를 공고히 하기 위한 일련의 조치들이 취해졌다. 이밖에도 민주꽁고와 아프가니스탄, 앙골라, 수단 등 민족분쟁에 시달리는 많은 나라들 이 협상탁에 마주앉아 화해와 단합을 위한 길을 진지하게 모색하고 평화와 안정, 민족적독 립을 공고히 하기 위한 일련의 긍정적인움직임들을 보이였다. 뿌리깊은 적대감으로 하여 지난 기간 여러 차례의 전쟁까지 치른바 있는 인디아와 파키 스탄까지도 최근에 이르러서는 있다. 지난 < 평화적이며 협조적인 관계> 를 수립하기 위한 길로 나서고 11일 인디아와 파키스탄사이에 평화협상이 진행된후 발표한 성명에서 인디아외무

62 성은 파키스탄과의 친선관계를 가지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 핵시험잠정중지를 유지> 할데 대 한 자기측의 공약을 재천명하였다. 파키스탄도 이에 대해 긍정적인 자세를 보였다. 파키스 탄은 평화회담의 분위기를 좋게 하기 위하여 자기 나라에 억류되였던 인디아어민 석방하는 조치를 취하였다. 지금 두 나라사이에는 회담이 계속되고있다. 151명을 이상의 사실들은 현시기 나라와 민족, 지역들 사이의 대립과 갈등, 분쟁 문제를 군사적 힘에 의해서가 아니라 호상 리해와 신뢰의 분위기 속에서 평화적방법으로 해결하려는것이 하나의 기본흐름으로 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그것은 또한 지역 및 나라들사이의 문 제를 대국들의 간섭과 할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 방조> 에 의해서가 아니라 당사자들자체의 힘으로도 얼마든지 해결 본사기자 안용필

63 " 평화와 자주위업에 대한 도전자" 평화롭고 자유로운 새 세계를 건설하려는것은 시대와 인류의 열렬한 지향이며 의지이 다. 날이 갈수록 인류의 자주적인 요구와 념원은 더욱 강렬해지고있다. 하지만 세계의 자주화를 위한 이 거세찬 흐름은 새해벽두부터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전쟁책동에 의하여 커다란 도전에 부딪치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제국주의자들은 궁지에 빠질수록 한손에는 감람나무가지를 들고 다른 한손에는 총칼을 쥐 고 휘두르는 < 량면전술> 에 집요하게 매여달리며 < 평화> 의 간판밑에 침략과 전쟁 책동을 더 욱 악랄하게 감행하는 법입니다.> 이해 첫달의 국제정세 흐름에서 중요하게 지적할수 있는것은 날로 높아가는 자주, 평화 를 위한 인민들의 지향과 념원을 가로막고 저들의 지배권을 세계적판도에로 확대하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전쟁 책 동이 전례없이 강화된것이다. 미국은 우선 사회주의보루인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압살하려고 미친듯이 날뛰였다.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미국방장관 코헨과 미합동참모부 의장 쉘톤 등이 일본과 남조선 에 련달아 기여들어 우리를 반대하는 전쟁모의를 벌렸다. 그들은 우리의 그 무슨 < 위협> 에 대해 강한 < 억제력> 의 < 필요성> 을 운운하면서 < 군사적공 조체제> 확립에 대해 요란스럽게 떠들었다. 특히 남조선에 기여든 미제호전광들은 남조선괴뢰군부우두머리들과 제21 차 < 군사위원회> 와 제30 차 < 년례안보협의회> 라는 전쟁모의를 벌려놓고 핵대결소동까지 벌리였다. 호전광들은 우리가 저들의 < 국가리익에 계속 위협으로 된다> 는 터무니없느 망발까지 늘어 놓으면서 < 유사시> 에는 < 핵을 포함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강력히 응징> 할 태세를 밝힌 그 무슨 < 공동성명> 이라는것까지 발표하였다. 심지어 놈들은 전쟁이 일어난느 경우 < 심리 전사령부> 를 창설할 꿍꿍이도 하였다. 미와 따를 같이 하여 미국대통령 클린톤이 핵대결을 로골적으로 선동하였다. 그는 지난 20 일 미상하원합동회의에서 한 올해 국정연설에서 < 북조선의 핵과 미싸일 확산을 막기 위 한 노력> 을 시급히 증대시킬데 대하여 력설하였다. 일본총리 오부찌도 그런 광증에서 미국 에 뒤지려 하지 않았다. 오부찌는 년두기자회견이라는데서 우리의 < 미싸일위협> 을 집요하 게 걸고들면서 그 무슨 < 단호한 대응> 이니, < 군사적선택의 필요성> 이니 뭐니 하는 땅위의 망언을 늘어놓았다. 면서 그런가 하면 일본방위청 장관 노로따는 남조선을 행각하여 최전연인 판문점까지 싸다니 < 군사적협력강화> 를 제창하였으며 일본< 자위대> 와 남조선괴뢰군사이의 비상련락망구 성과 련락사무소의 설치 그리고 해상에서의 공동 < 수색> 과 < 훈련> 을 위한 구체적인 실무협 의를 조속히 진행할 데 대한 문제들을 비롯하여 실제적인 작전과 행동절차를 합의하였다. 특히 주목되는것은 미국이 아세아판 나토를 조작하여 아세아태평양지역에 대한 군사독 점적지배를 실현하려 하고있는것이다. 다. 이에 있어서 가장 중시되고있는 지역이 조선반도이 전조선에 대한 지배권을 실현하고 이곳을 발판으로 하여 아세아대륙을 침략하려는것이 미국의 변함없는 전략적 기도이다. 지난 1월 2일 미국대통령 클린톤은 2000회계년도 국방

64 예산에 120억딸라를 추가로 포함시킬데 대한 제안을 미국회에 제출하였는데 이에 대해 일 본의 한 신문은 < 클린톤정권은 조선반도유사시에 대응할수 있는 군사력정비에 착수하였다> 고 까밝혔다. 일본반동들은 미국의 < 전역미싸일 방위> 체계개발에 적극 참가하고있으며 자 체로 정보위성을 개발할것을 정식 결정하고 여기에 막대한 자금을 쏟아붇고있다. 제반 사실 은 미국과 일본이야말로 평화, 인류의 자주위업에 대한 도전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 다.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은 세계평화를 지키기 위해서는 침략과 전쟁의 원흉인 제국주의자 들에게 절대로 환상을 가지지 말아야 하며 그들의 지배주의적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기 위 하여 더욱 견결히 투쟁해야 한다는 교훈을 다시금 되새겨주고있다.

65 " 힘의 정책은 시대착오적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 폭력은 제국주의의 마지수단입니다. 새 시대의 흐름을 역행하는 낡은 세력으로서의 제국주 의의 반동성은 오늘 더욱 뚜렷이 드러나고있습니다. 제국주의는 평화의 악랄한 교살자이다. 참략과 전쟁, 지배와 예속을 추구하지 않는 제 국주의란 있을수 없다. 제국주의가 존재하는 한 세계인민들은 결코 평화로운 세계에서 살수 없다. 2월의 정세 흐름이 그것을 또다시 실증해주고있다. 이달에도 세계무대에서는 각이한 정세추이들이 나타났다. 단결과 협조를 강화하면서 새 생 활을 창조하기 위한 쁠럭불가담나라들, 발전도상나라들의 줄기찬 투쟁이 계속되었고 국제사 회의 민주화를 요구하는 긍정적인 움직임이 나타났다. 자주에로의 력사적 흐름이 계속되었 다. 그러나 평화의 교살자로서의 제국주의, 세계지배를 노린 제국주의자들의 무모하고 파렴 치한 힘의 정책으로 하여 인류의 평화에 대한 념원은 엄중한 도전을 받았다. 미국은 이달에 새로운 군비증강의 길로 나가려는 야망을 더욱 로골적으로 드러냈다. 미국대통령 클린톤은 국회에 제출한 2000년 회계년도예산안이라는데서 군사비를 현 회 계연도의 2, 762억딸라로부터 2,080 억 딸라로 높일 것을 요구하였다. 군사비증강이 미군핵 무력의 현대화와 < 전국미싸일방위> 체계개발에 들려질것이라는것도 숨기지 않았다. 지어 그는 2005년까지 군사비를 3,330 억딸라로 대폭 늘일것을 요구해나섰다. 랭전의 종식으로 국제무대에서 군비축소, 완화의 길로 나가는 긍정적움직임들이 나타나 고있는 때에 미국이 군사비를 증강하고 핵무력을 포함한 미군과 군사장비들의 현대화를 더 욱 다그치는 길로 나가고있는것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 평화> 와 < 안정> 을 부르짖는 미국이 실지에 있어서는 힘의 정책을 세계지배전략의 중요고리로, 필수적 요구로 내세우고있다는것 이다. 지난 9 일 미국의 네바다지하핵시험장에서는 또 한차례의 림계핵시험이 감행되었다. 핵우 세로서 세계의 유일한 지배자로 되려는 미국의 야망의, 로골적발현이었다. 이로서 미국은 또다시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지향과 념원에 도전해나섰다. 일본반동들도 아세아제패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군사적모험의 길로 계속나갔다. 일본정 계에서 자위대법개정과 전시체제의 시급한 확립을 주장하는 목소리들이 더욱 자주 울려나오 고있는것은 그 일단이다. < 자위대> 를 현대화, 장거리화하고 임의의 순간에 마음만 먹으면 핵무기를 생산할 수 있는 모든 준비를 갖추었으며 < 자위대> 의 해외파병의 법적기초를 마련 한 일본반동들은 지금에 와서 자위대법을 개정하고 전시체제를 확립함으로써 해외침략수행 의 마지막준비를 완료하려 하고있다. 특히 일본반동들은 이달에도 해외침략의 첫 대상으로 우리 공화국을 공격하려는 야망을 숨기지 않았다. 일본방위성 장관 노로따는 < 일본 < 주변유사시> 미군이 다국적군을 창설할 경우에도 미군에 대한 일본의 후방지역지원은 < 법적으로 가능> 하다고 줴쳤다. 말하자면 일 본이 미제의 조선침략수행에 전적으로 가담하겠다는것이다. 이뿐이 아니다. 일본정부는 < 발 사한 미싸일탄두의 파편등이 일본령토내에 떨어지는 경우> 에 대해 < 자위대> 를 < 재해파견>

66 구정에 따라 제한없이 출동시킬 방침을 굳혔다. 자위대법에 의하면 일본 < 자위대> 가 출동 하자면 국회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 재해파견> 인 경우에는 방위청장관에게 자의대 로 < 자위대> 를 출동시킬 권한을 부여하고있다. 바로 일본반동들은 < 자위대법> 을 개정하여 < 자위대> 를 임의의 지역으로 아무런 제한도 받음이 없이 출동시킬수 있는 공간을마련하는 한편 지금 당장이라도 돌을 없애버리려 하고있는것이다. < 재해파견> 이라는 법적공간을 리용하여 저들의 해외침략야망의 걸림 총리 오부찌는 국회내에서 새 < 일미방위협력지침> 리행을 위한 < 주변유사시법> 안을 조 기에 성립시킬것을 주장하였다. 그런가하면 집권련립에 속하고있는 일본자유당의 거두 오자 와는 우리의 그 무슨 < 미싸일공격> 에 대해 운운하면서 우리의 < 미싸일발사기지> 에 < 반격 을 가하는것은 당연할수 있다.> 는 망발을 꺼리낌없이 늘어놓았다. 일본의 < 주변유사시법> 과 < 자위대법> 개정놀음이 다름아닌 조선반도를 첫번째 공격대상으로 하고있다는것은 누구에게 나 명백한 일이다. 미국과 일본이 우리 공화국을 선제공격하기 위한 군사적결탁을 강화하고있는것으로 하 여 조선반도정세는 이달에도 첨예하였다. 미국과 일본은 < 북조선이 미싸일을 발사하는 일이 없도록> 량국이 군사적으로 긴밀히 협력할데 대해 모의하였다. 우리의 < 미싸일발사> 를 걸 고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압살하려는 미국과 일본의 기도를 그대로 보여주는것이다. 제 국주의자들의 무모한 군비증강과 군사적간섭책동에 의해 다른 국가들에서도 정세가 긴장하 였다. 이 모든것은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야망을 짓부시지 않고서는 세계가 절대로 평화로울수 없으 며 인류의 평화념원도 실현될수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그러나 제국주의자들은 심히 오 산하고있다. 힘은 결코 만능의 수단이 아니다. 무모한 군사적모험의 길은 자멸의 길이다. 제 국주의자들은 시대착오적인 힘의정책을 포기하여야 한다.

67 " 제국주의의 침략적 본성은 변하지 않았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미제국주의를 우두머리로 하여 련합된 세력으로 재편성된 현대제국주의는 자주화의 시대 적흐름을 가로막고 지배와 예속의 낡은 국제질서를 유지하려고 책동하고있습니다.> 제국주의자들은 말로는 < 완화> 와 < 평화> 에 대해 떠들고있으나 그 막뒤에서 대결로선과 힘의 정책을 집요하게 추구하고있다.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은 그것을 뚜렷이 실증해주었다. 보도된바와 같이 발칸지역에서 정세를 극도로 긴장시켜오던 미국과 나토는 지난 유고슬라비아의 반항공체계와 비행장, 24일 기타 군사대상물들에 대한 공중타격에 이어 땅크를 비롯한 기동무력과 지상부대들을 소멸하기 위한 전면적인 작전단계에 진입하였다. 이번 사태는 전적으로 힘으로 세계를 지배하려는 야망밑에 침략과 전쟁책동을 끊임없이 감행하여온 미국을 비롯한 제국주의 반동들에 의하여 빚어졌다. 지난 3월 15일부터 프랑스의 빠리에서 진행된 꼬쏘보문제와 관련한 제2차 평화회담에 서 미국을 비롯한 서방나라들은 평화과정감시의 명목으로 시킬것을 유고슬라비아에 강요하였다. 3만명의 나토군을 꼬쏘보에 주둔 유고슬라비아측은 이 요구를 자주독립국가에 대한 주권침해로 단호히 거부하였다. 그러 자 미국과 서방나라들은 집단적인 압력과 위협을 가하던 끝에 드디어 유엔안전보장리사회까 지 제쳐놓고 일방적으로 유고슬라비아에 대한 군사행동에로 넘어갔던것이다. 이러한 행위는 국제법과 유엔헌장에 대한 란폭한 유린행위이며 발칸지역과 유럽, 나아 가서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대한 엄중한 도전으로 된다. 꼬쏘보문제는 전적으로 유고슬라비 아 내부문제로서 외부의 간섭과 압력, 군사적힘의 사용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더욱이 한 주권국가가 자기의 리익을 침해하는 불공정한 요구와 압력에 굴복하지 않고 자주적으로 나간다고 하여 외부세력이 힘으로 그 나라의 주권과 령토완정을 마구 유린하는것은 그 무엇 으로써도 정당화할수 없는 불법무도한 행위이다. 지금 여러 나라들과 진보적인 인민들은 미국과 나토의 군사적 공격에 대해 자주독립국가의 주권과 령토완정에 대한 란폭한 침해로 강력히 규탄하며 당장 중지할것을 요구하고있다. 이번 사태발전은 미국을 비롯한 제국주의반동들의 차략과 간섭, 책동이 무모한 단계에 이르 렀고 그것이 세계 평화와 안전, 인류의 자주위업에 얼마나 엄중한 위협을 조성하고있는가를 보여주는 명백한 실례로 된다. 제국주의자들의 전횡과 독단을 막고 그들의 참략과 전쟁 책동을 저지파탄시키는것은 오늘 모든 반제자주력량과 세계평화애호인민들 앞에 나선 절박하고도 중요한 과업으로 되고있다. 이달에 미제의 로골화되고있는 침략과 전쟁 책동에서 또하나 주목되는것은 우리 공화국 의 그 무슨 < 미싸일위협> 을 떠들면서 < 전역미싸일방위체계> 개발에 박차를 가함으로써 동아 시아에서는 물론 국제적판도에서 군비경쟁과 군사적대결을 고취하고있는것이다. 이미 폭로 된 바와 같이 미국은 제2 의 < 별세계전쟁> 계획으로 알려진 이 < 미싸일방위체계> 개발놀음 에 일본과 남조선만이 아니라 최근에는 대만까지 끌어넣음으로써 대국들을 견제, 포위하고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군사적우위를 차지하려는 야망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았다. 함으로써 이 지역을 경제적으로뿐아니라 군사적으로 틀어쥐고 좌지우지하려 하고있다. 이렇게 이밖에도 이달에 미국과 제국주의반동들을 아프리카와 중근동에서 민족 및 종족간의 불

68 화와 대결을 격화시켰으며 유엔의 평화유지활동마저 수포로 돌아가게 하였다. 그 결과 앙골 라에서 유엔평화유지군이 철수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었고 중동평화과정은 또다시 교착상태 에 빠지게 되였다. 더욱이 미국과 영국은 이스라엘의 침략행위를 비호두둔하고 이라크에 대 한 공중타격을 감행하는 등 이 지역에서 정세를 끊임없이 긴장시키였다. 모든 사실은 미국이야말로 세계평화의 란폭한 교란자이며 침략과 전쟁의 원흉이라는것 을 다시한번 낱낱이 폭로해주고있다. 제국주의의 침략적본성은 결코 변하지 않았으며 그들 과의 타협과 양보는 파멸과 죽음을 의미한다. 이것이달의 국제정세를 총화하면서 다시한번 찾게 되는 심각한 교훈이다.

69 " 인류의 요구는 전쟁이 아니라 평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평화를 수호하기 위하여서는 모든 나라와 민족들이 자주성을 견지하고 힘의 정책을 반대 하여야 하며 침략과 전쟁을 막기 위한 국제적인 공동투쟁을 힘있게 벌려야 합니다.> 지난 3월에 이어 이달에도 제국주의자들의 무모한 전쟁행위로 하여 국제정세는 의연히 복잡하고 긴장하였다. 미국주도하의 나토무력은 유고슬라비아에 대한 군사적공격을 계단식으로 확대하였으며 지상공격준비를 위한 무력 집결과 배비를 다그침으로써 유럽땅을 새로운 세계전쟁이 일어날 수 있는 근원지로 전변시키였다. 한편 미국을 비롯한 제국주의련합세력은 유고슬라비아에 대한 경제봉쇄를 강화하고 이 라크에 대한 공중타격을 빈번히 감행하였다. 또한 미국은 발칸반도사태와 관련하여 생긴 < 군사적공백> 을 메꾼다는 구실밑에 조선반 도를 비롯한 극동지역에 무력을 대대적으로 집결시키고 경계태세에 진입시켰는가 하면 일본 과 남조선괴뢰들과의 대규모 합동작전을 벌리는 등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이끌어 갔다. 특히 미제는 < 전역미싸일방위> 체계와 < 전국미싸일방위> 체계의 조기수립을 위한 책동을 미친듯 이 벌림으로써 전쟁광신자로서의 정체를 여지없이 드러내놓았다. 조성된 정세는 반제자주적인 나라들과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이 그 어느때보다도 제국주의 특히 미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전쟁책동에 경각성을 더욱 높이고 단합된 력량으로 그를 저 지하면서 갈것을 절박하게 요구하고있다. 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환경이 달라진다고 하여도 제국주의의 침략적본성은 결코 변하지 않 는다. 제국주의의 침략과 전쟁 책동에는 언제나 투쟁으로 맞서야 하며 그들과의 대결에서의 타협과 양보는 죽음을 의미할따름이다. 이것이 바로 이달 국제정세의 흐름을 총화하면서 다시한번 찾게 되는 심각한 교훈이다. 이달 국제정세에서 주목되는것은 미국을 비롯한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전쟁책동을 반대배 격하는 항의의 목소리가 세계적판도에서 높이 울려퍼지고 반전, 평화애호력량의 공동행동이 그 어느때보다 강화한것이다. 세계 여러 나라 국가지도자들과 정당지도자들, 국제기구대표들은 나토와 대유고슬라비아작 전을 자주적인 나라에 대한 공공연한 군사적침략행위로 규탄하면서 꼬쏘보문제를 평화적방 법으로 해결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이달 반전, 평화를 위한 세계인민들의 진출에서 크게 주목되는것은 또한 적지 않는 나 라 정부와 국회들이 미국, 나토와의 모든 관계와 접촉을 단절하는 조치를 취하고있는가하면 군사력을 강화하면서 강력한 대응조치로 맞서고있는것이다. 지난 4월 1일 벨라루씨는 성명을 발표하여 나토주재 자기 나라 상임대표를 소환하고 나토 와의 모든 접촉을 중지한다고 선포하였다. 벨라루씨는 이와 함께 각이한 경로를 통하여 유 고슬라비아에 인도주의적원조를 제공할 준비가 되여있으며 이미 원조물자수숭과 관련하여 로씨와 서로 협조하기로 합의하였다고 지적하였다. 우크라이나국회는 나토의 < 평화를 위한 동반자관계> 계획에 대한 자기 나라의 참가를 중지한다는것과 이와 관련된 새로운 방위구상과 군비증강의 가능성문제를 시급히 재검토할 데 대한 결정을 채택하였다.

70 나토의 확돼되는 군사행동에 대처한 로씨야의 군사적움직임도 이목을 끌었다. 지난 4월 2 일 정찰함선 < 리만> 호를 유고슬라비아의 주변해역에 파견한 로씨야는 뒤이어 북해함대의 30 여척의 함선들로 종합훈련을 실시하였으며 잠수함용탄도미사일발사훈련까지 감행하였다. 이와 함께 강력한 타격려단으로 알려진 제31공수려단도 3일간의 긴급기동훈련에 들어가는 등 일련의 군사적대응책을 취하였다. 이달 세계도처에서는 반전, 평화 시위들이 세차게 벌어졌다. 얼마전 이딸리아의 수도에 서는 15 만여명의 군중들이 떨쳐나 반미, 반전의 구호를 웨치며 강력한 항의시위를 벌였다. 도이칠란드의 여러 도시들에서도 수천명의 군중이 < 전쟁을 중지하라>, < 도이칠란드군을 철 수시키라>, < 클린톤= 히틀러> 등의 프랑카드와 가장물을 들고 항의시위를 단행하였다. 이러 한 항의시위는 미국과 프랑스, 영국 등 여러나라들에서도 련이어 벌어졌다. 특히 지난 25일에는 유럽나라들에서 모여온 25개의 좌익정당대표들이 꼬쏘보의 평화를 위 한 긴급회의를 진행하고 나토의대유고슬라비아군사작전을 비난배격하는 결의를 채택하였다. 제국주의자들의 무모한 침략과 군사적모험은 자멸을 촉진할따름이다. 제국주의자들은 현실을 똑바로 보고 시대착오적인 망상을 버려야 하며 침략과 전쟁 책동을 당장 중지하여야 한다.

71 " 정의와 평화에 대한 횡포한 도전"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 제국주의의 본성은 변할수 없으며 결코 변하지 않을것이다.> 이달은 국제무대에서 전쟁과 평화, 침략과 반침략 사이의 대결이 어느때보다도 치렬하 게 벌어진 달이였다. 이달에도 제국주의자들은 자주와 평화를 지향하는 인류의 념원에 횡포하게 도전해나섰 다. 그리하여 제국주의자들은 저들의 침략적 본성과 오만성을 낱낱이 드러냈다. 유고스라비아사태가 보여주는 바와 같이 제국주의자들은 저들의 지배주의적 목적을 위 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있다. 이달에 들어와서 유고슬라비아를 반대하는 나토의 군사적침공작전이 전례없이 강화되였 다. 그들은 유고슬라비아를 완전히 굴복시킬 목적밑에 현대적인 전쟁수단을 대대적으로 동 원하여 무차별적인 폭격을 들이대였다. 인구수에 있어서나 령토의 크기에 있어서 대비도 안 되는 한 주권국가의 자주권을 유린하기 위해 제국주의자들이 이처럼 련합하여 침략전쟁을 벌인적은 일찍이 없었다. 나토의 공격으로 지금까지 유고슬라비아는 수천억딸라어치의 물질경제적손실을 입었으 며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나토의 침략행위를 < 평화> 와 < 인도주의> 를 위한 행동으로 묘사하고있다. 이것은 오늘 극도에 이른 제국주의자들의 철면피성을 그대로 드러내보여주는것이다. 지어 미국과 나토는 유고슬라비아주재 중국대사관까지 폭격하였으며 스웨리에, 노르웨 이, 에스빠냐, 리비아, 마자르, 파키스탄, 앙골라 등 여러 나라 대사관들에 피해를 입혔다. 이처럼 제국주의자들은 저들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주권국가의 자주권을 침해하는것 도, 국제법을 유린하는것도 서슴지 않고있는 호전광의 무리이다. 그들은 오만하게도 저들에 게 엇셔나가는 나라들은 유고슬라비아와 같은 신세를 면치 못한다는것을 보여주려 하고있 다. 이것을 통해 미국은 그 누구도 저들에게 대항해나서지 못하게 하며 나아가서는 세계제 왕으로 군림하려 하고있는것이다. 이달에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적대세력들의 전쟁책동역시 악랄하게 감행되였다. 미국 의 조종하에 일본과 남조선괴뢰들은 우리를 반대하는 침략전쟁준비를 본격적으로 다그치면 서 정세를 긴장시켰다. 미국은 < 동시전쟁전략> 에 따라 발칸지역에서 전쟁을 확대하는것과 함께 조선에서 새로 운 전쟁을 도발하기 위해 광분하였다. 미국호전세력들은 유고슬라비아전쟁으로 조성된 < 공백상태> 를 메꾼다는 구실밑에 남조 선에 새로운 침략무력을 끌여들이고 미태평양무력을 고도의 경계태세에 두었다. 그리고 새 로운 조선침략전쟁계획에 따라 미일남조선사이의 군사적협력체계를 완비하고 임의의 시각에 미군과 일본< 자위대>, 남조선괴뢰군들을 조선전쟁에 도입할수 있도록 연합작전체계를 강화 하였다. 재침책동에 광분하고있는 일본반동들은 < 일미방위협력지침> 관련법을 제정하는것으로 써 미국의 조선침략책동에 적극적으로 공모하여나섰다. 그들은 전시법제정을 일본의 < 안 전> 과 < 평화> 를 위한것으로 묘사하면서 미국의 전쟁정책에 편승하여 조선침략에 나서는것 을 정책화하였다. 제반사실은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적 본성은 절대로 변하지 않았으며 변할

72 수 없다는것을 다시 한번 보여주고있다. 이달에 감행된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책동은 세계인 민들에게 제국주의자들에 대해서는 그 어떤 환상도 가지지 말고 오직 비타협적인 투쟁으로 써만 평화를 수호할수 있다는 교훈을 안겨주고있다.

73 " 제국주의와는 끝까지 싸워야 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제국주의가 남아있는 한 세계는 결코 평온할수 없으며 침략과 전쟁은 없어질수 없습니 다.> 제국주의자들이 더욱 횡포하게 날뛰고있다. 그들은 초보적인 국제질서와 국제규범마저 안중에 없이 주권국가들에 대한 무력간섭과 침략 행위를 감행하면서 인류의 평화위업에 도전하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전쟁 정책을 반대하는 투쟁을 떠나서 인류는 절대로 평화를 이 룩할수 없다. 이것은 이달의 정세흐름의 총화이기도 하다. 이달에 미국은 조선반도의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이끌어갔다. 보도된바와 같이 지난 6월 15일 조선서해 해상에서는 미제의 조종하에 남조선괴뢰들이 전 투함선들을 우리측 령해깊이에 침투시키고 무장도발을 감행하였다. 우리 인민군해병들은 괴뢰들의 무분별한 무장도발에 섬멸적인 타격으로 대답하였다. 그 리하여 조선서해 해상에서는 정전후 가장 치렬한 해상전이 벌어졋으며 조선반도의 정세는 전쟁이냐, 평화냐 하는 일촉즉발의 위기에 놓이게 되였다. 조선서해 해상에서의 남조선괴뢰군의 무장도발사건은 미제의 고의적이고 계획적인 전쟁 도발음모의 산물이였다. 미국의 호전계층들은 남조선괴뢰들로 하여금 이른바 < 북방한계선> 이라는것을 들고나와 우리를 반대하는 불집을 일으키도록 부추겼다. 그리고는 무장충돌사건 이 내려지자마자 대규모의 전투무력을 남조선과 조선반도주변에 긴급출동시켰다. 항공모함을 비롯하여 핵잠수함, 미싸일순양함 등 대규모의 전투함선무력이 조선반도주 변에 물밀듯이 밀려들었다. 한편, 미제호전광들은 남조선과 일본 그리고 아시아태평양주둔 미군무력을 긴급출동태세에 두었다. 미제호전광들은 불집은 저들이 저질러놓고 그 책임이 우리에게 있는것처럼 떠들면서 우리로 하여금 남조선괴뢰들이 주장하는 정할것을 요구하여나섰다. 그들은 오만하게도 우리가 그것을 인정하지 않을 경우 협하여 나섰다. 다. 침략자의 오만성과 횡포성의 발로였다. < 북방한계선> 을 인 < 엄중한 사태> 가 빚어질것이라고 위 이번 조선서해에서의 무장도발사건은 유고슬라비아에서의 전쟁결속과 때를 같이하고있 이것은 미제가 우리 공화국을 유고슬라비아다음 공격목표로 상정하고있다는것을 웅변적으로 보여주고있다. 미제호전광들은 이번 조선서해해상에서 무장도발을 일으키기에앞서 태평양상에서 미일 공동군사연습을 벌려놓았다. 그리고 일본< 자위대> 와 남조선괴뢰군합동 군사연습을 진행하 기로 하였다. 평화의 파괴자로서 제국주의의 침략성은 유고슬라비아정부를 전복하려는 미제의 책동에 서 여실히 드러났다. 무력으로 유고슬라비아를 굴복시키지 못한 미제는 지금 내부와해전략으로 밀로쉐위츠정 권을 무너뜨리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다. 유고슬라비아는 나토의 무력침공으로 엄중한 경제적손실을 입었다. 미국은 유고슬라비 아가 당한 경제적재난과 그로 인한 인민들의 피해를 밀로쉐위츠정권을 반대하는데 리용하려

74 하고있다. 그들은 재야세력을 부추겨 밀로쉐위츠정권에 반기를 들게 하고 인민들속에서 불 만, 불평을 조장시키고있다. 미제는 밀로쉐위츠가 남아있는 한 서방이 유고슬라비아의 경제 재건에 한푼도 지원하지 않을것이라고 하면서 인민들을 반정부행동에로 부추기고있다. 지어 밀로쉐위츠와 그밖의 주요 정부, 군부 성원들을 체포하는 사람에는 500만딸라의 상금 까지 주겠다고 선포하였다. 미국의 책동으로 유고슬라비아의 정치정세는 불안정상태에 있다. 제반사실은 반제투쟁을 떠나서 인류의 평화위업은 절대로 실현될수 없다는것을 보여주 고있다. 정의와 평화는 반제투쟁에 있다. 이달 정세흐름은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이 단결하여 제국주의 침략전쟁책동을 반대하여 끝까지 싸울 때만이 공고한 평화를 이룩할수 있다는 교훈을 다시한번 새겨주고있 다.

75 " 제국주의는 평화의 원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 지구상에 제국주의가 남아있는 한 전쟁의 위험은 사라질 수 없습니다.> 지구상에 제국주의자가 남아있는 한 전쟁의 위험은 사라질수 없다. 이달에도 제국주의자들은 무력을 증강하고 다른 나라에 대한 군사적간섭을 일삼는 등 정세를 긴장시키면서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였다. 지난 7월 16일 미하원세출위원회는 2,661억딸라 규모의 다음회계년도 군사비지출법안 을 승인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즉시 하원 본회의에 제출하였다. 7월 23일에는 미국대통령 클린톤이 올봄에 미국회에서 채택된 범죄적인 < 국가미싸일방위> 법에 서명하였다. 이로써 < 국가미싸일방위> 체계는 전국적범위에서 그 배비책동이 합법적으로 다그쳐지게 되였다. 이 체계는 해외에 있는 미군이나 동맹국들을 < 보호> 한다는 명목밑에 추진되고있는 < 전 역미싸일방위> 체계와 마찬가지로 사실상 핵미싸일분야에서 일방적인 우세를 차지하고 지 배주의적 야망을 실현해보려는 미제호전광들의 극히 위험하고 모험적인 책동의 일환이다. 이달에 미국과 일본은 하는 문건에 조인하고 교환하였다. 불구하고 < 전역미싸일방위> 체계의 공동기술연구에 정식 착수할것을 확약 미일반동들이 국내외 인민들의 한결같은 반대규탄에도 < 전역미싸일방위> 체계를 기어코 실현하려 하는것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확고한 전략적 우위를 차지하자는데 목적이 있다. 이달에 전쟁광신자로서 미제의 정세는 그들의 진보적인 나라들을 반대하여 감행한 무력 간섭과 군사적 침략행위를 통하여 뚜렷이 드러났다. 지난 7월 13일 미군전투기들은 이라크 의 북부 < 비행금지구역> 에 있는 한 통신소를 급습하였다. 이에 앞서 2일과 8일에도 미군전 투기들은 이라크의 모쑬시 동남쪽에 위치하고있는 통신소 등을 폭격하였다. 미국은 이라크의 모든것을 파괴할 때까지 공습하려 하고있다. 미제의 무력간섭과 군사적침략 행위는 조선반도에서 더욱 엄중하게 나타났다. 지난 7월 11 일 미항공모함 < 콘스텔레이션> 호가 남조선의 부산항에 기여든것은 미제가 새로운 조선전쟁을 도발하기 위하여 얼마나 발광적으로 날뛰고있는가를 그대로 보여준것이 다. 한편 미제는 남조선과 그 주변에서 북침을 노린 전쟁연습을 미친듯이 벌리며 긴장을 격 화시켰다.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은 특히 방대한 공군무력을 동원하여 우리 공화국을 공중으 로부터 불의에 선제타격하기 위한 각종 전쟁연습들을 빈번히 벌리였다. 지난20일과 21일에 는 북침을 노린 주야간공중전쟁연습까지 벌리였다. 이밖에도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사이의 합 동상륙연습, 미일사이의 공동수송훈련, 합동야간수색구조훈련 등이 벌어졌다. 미제는 서해사건도발을 계기로 전쟁연습을 강화하면서 우리에 대한 군사적위협도수를 그 어느때보다도 높이고있다. 세계여론은 < 조선전쟁은 서해사건으로 벌써 시작되였다고 볼 수 있다. < 세계는 조선에서의 새 전쟁 발발을 막아야 한다> 고 주장하였다. 일본의 군국주의 세력도 우리나라에 재침의 창끝을 돌리었다. 일본반동들이 1993년 3 월부터 우리의 < 미싸일 발사기지> 를 공습하기 위한 연구를 극비밀리에 감행해오고있다는 사실이 최근에 드러난것 은 그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일본 최고위당국자는 지난 7월 15 일 < 자위대> 장료들 앞 에서 한 연설에서 우리의 < 미싸일> 문제를 걸고들면서 < 그에 대응하기 위한 방위대책을 구 축해야 한다> 고 떠벌였다. 일본자유당 당수라는자는 < 일미방위협력지침> 관련법이 < 참전을

76 위한것> 이라고까지 줴쳤다. 일본반동들은 공개적으로 조선재침의 길, 전쟁의 길에 나서려 하고있다. 지난 2월 2 일 일본국회중의원에서는 < 히노마루> 와 < 기미가요> 를 합법화한 법안 까지 채택하였다. 이것은 일본반동들의 재침입이 엄중한 단계에 이르고있다는것을 실증해준 다. 일본반동들은 군국주의적 역사관, 전쟁관을 가지고 침략력사를 재현하려 하고있다. 제국 주의자들은 저들의 전쟁책동을 < 평화> 의 보자기로 위장하려 하고있다. 따라서 제국주의자 들의 < 평화> 타령이 요란해질수록 그에 각성있게 대하여야 한다. 제국주의는 결코 평화를 바라지 않으며 그들이 추구하는것은 침략전쟁과 략탈이다. 이달의 정세흐름은 평화는 오직 반제투쟁을 통해서만 쟁취할수 있다는 교훈을 다시금 안겨주고있다.

77 " 평화와 안전의 파괴자는 누구인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새 시대의 흐름을 역행하는 낡은 세력으로서 제국주의의 반동성은 오늘 더욱 뚜렷이 드러 나고있습니다.> 침략과 략탈은 제국주의의 본성이며 국제정세가 아무리 변하여도 제국주의자들의 이러 한 본성은 절대로 달리질수 없다. 제국주의자들은 의연히 힘의 정책을 버리지 않고있으며 세계에 대한 군사적지배권을 실 현해보려고 더욱 발광하고있다. 그리하여 평화와 진보에 대한 인류의 념원은 엄중한 도전을 받고있다. 이달의 정세흐름을 통해서도 제국주의자들의 변함없는 지배야망과 그 위험성을 잘 알수 있 다. 제국주의자들은 이달에도 세계 여러 지역에서 힘으로 다른 나라들을 굴복시키고 지배하 기 위한 광란적인 전쟁연습과 군사적압력소동을 끊임없이 벌렸다. 그것은 평화를 파괴하고 지역정세를 첨예화시키는 결과만을 가져왔다. 지난 16일부터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10여일동안 남조선과 그 주변지역에서 전례없는 규모의 < 을지 포커스 렌즈> 합동군사연습을 벌렸다. 방대한 병력과 수많은 최신군사장비 들을 남조선에 기동전개한 미국은 우리 공화국을 선제타격하기 위한 연습을 벌리면서 살벌 한 전쟁분위기를 고취시켰다. 미제와 남조선의 광란적인 전쟁연습으로 하여 조선반도 정세는 최악의 긴장상태에 놓이 고 언제 전쟁의 불길이 일지 모르는 긴박한 사태가 조성되였다. 이번 군사연습은 제2 의 조선전쟁각본인 < 작전계획502798> 에 따른것으로서 철두철미 우리 공화국을 무력으로 압살하기 위한 도발적이며 침략적인 성격의 전쟁연습이였다. 한편 미제는 우리의 있지도 않은 < 미싸일위협> 을 걸고 추종국가들까지 부추겨 남조선 에 최신군사장비들을 대량적으로 끌여들여 우리에 대한 압력의 도수를 높이였다. 모든것은 미국이 우리 공화국을 힘으로 압살하려는 야망을 포기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대화의 막뒤에서 군사적 침략의 기회만 엿보고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의 파괴자 전쟁광신자로서 미국의 기도가 로골적으로 드러났다. 이달에 아시아태평양지역을 군사적으로 지배하려는 미국의 기도가 로골적으로 드러났다. 보도된바와 같이 지난 16 일 미국과 일본은 < 전역미싸일방위> 계획과 관련한 문건에 정 식서명하였다. 되였다. 이로써 < 전역미싸일방위> 체계의 개발과 그 배비책동이 본격적인 실천단계에 들어서게 미국은 이 체계를 일본과 남조선, 대만에 배비하려 하고있다. 그 목적은 우리 공화국을 군 사적으로 제압하고 주변의 다른나라들까지 봉쇄견제하자는데 있다. 우리의 < 미싸일위협> 을 구실로 < 전역미싸일방위> 체계의 공동개발에 박차를 가하고있는 미일반동들의 책동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고 새로운 랭전을 몰아오는 행위로서 이 지역 나라들은 물론 미국이 동맹국들로부터도 비난을 받고있다. 또한 이달에 일본의 군국주의세력들이 해외침략준비를 서둘렀다. 지난 9 일 일본국회는 일본군국주의의 상징인 < 히노마루> 와 < 기미가요> 를 일본의 공시 국

78 기, 국가로 제정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지난 시기 일본은 해외침략을 위한 군사대국화를 맹렬히 다그쳐왔다. 사실상 일본은 해외침략을 위한 군사적 준비를 완성하였다고 볼수 있다. 해외에서의 군사적 작전을 위한 법률적토대도 기본적으로 갖추어놓았다. 이제 필요한것은 국내인민들을 군국주 의로 무장시켜 해외침략의 분위기를 세우는것이다. 그의 한 고리가 바로 < 히노마루> 와 < 기 미가요> 를 일본의 공식 국기, 국가로 만드는것이였다. 지난 시기 일제가 < 히노마루> 를 날리 고 < 기미가요> 를 제창하며 다른 나라들을 침략하였다는것은 엄연한 력사적사실이다. 일본반동들은 바로 과거의 그러한 범죄의 길을 또다시 걸으려하고있는것이다. 제반 사실은 세계평화와 안전의 파괴자, 침략과 전쟁의 원흉이 과연 누구인가를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이달의 국제정세는 나라의 자주권을 지키고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어떻 게 해야 하는가를 다시한번 사람들에게 일깨워주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은 결코 평화를 선사 히지 않는다. 평화는 오직 견결한 반제반전투쟁을 통해서만 쟁취할수 있다.

79 " 제국주의는 평화의 파괴자"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초대국들사이의 대결로 인한 지난날의 랭전구조가 허물어지고있으나 제국주의 날은 세력 은 그대로 남아있으며 제국주의자들은 세계제패의 야망을 변함없이 추구하고있습니다.> 새 세기를 눈앞에 둔 인류는 그 어느때보다도 평화를 열렬히 념원하고있다. 그러나 평화가 아니라 전쟁을 정세안정이 아니라 긴장격화를 꾀하고있는 제국주의자들 의 책동으로 하여 그 념원은 엄중한 도전을 받았다. 고있다.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은 제국주의자들이야말로 평화와 안전의 파괴자라는것을 잘 보여주 이달에도 제국주의자들은 평화를 요구하는 인민들의 지향을 가로막아나섰다. 그것은 조선반도에서 집중적으로 나타났다. 이달에도 미국은 조선반도에서 정전상태를 지속시키고 남조선에 대한 군사적지배를 강 화하면서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기위한 책동을 악랄하게 감행하였다. 지난 9월 8일은 미국이 남조선을 강점한 때로부터 54 년이 되는 날이다. 이날에 즈음하 여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은 미제를 조선민족분렬의 주되는 원흉으로, 조선통일의 기본장애물 로 규탄하면서 하루빨리 남조선에서 미군이 철수할것을 요구하였다. 지난 시기 미국은 조선반도에서정전상태를 끝장내고 공고한 평화보장체계를 수립할데 대한 우리의 원칙적요구와 공정한 국제여론의 압력에 못이겨 < 미군의 부분적 철수> 와 < 정 전체계의 종식> 에 대하여 표방하여왔다. 그러나 지금에 와서 미국은 종례의 립장을 완전히 뒤집고 남조선주둔 미군은 조선반도가 통일된후에도 계속 남아있어야 한다는 강조적인 주장 을 되풀이하고있다. 미국은 남조선으로부터의 미군철수문제는 론의할수 없으며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 꾸는 문제에서는 저들이 당사자가 아니라는 생억지를 부리고있다. 남조선강점 미군을 그냥 두고서는 조선반도에서 공고한 평화의 안전보장을 기대할수 없 다는것은 누구에게나 명백한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남조선에서 미군을 철수시키려 하지 않으면서 기회가 있을때마다 저들을 평화의 < 수호자> 로 묘사해나서고있다. 이달중순 미국은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회의 < 아페크> 수뇌자회의 개막을 앞두고 일 본, 남조선당국자들과 <3 자수뇌회담> 이라는것을 벌려놓았다. 거기서 그들은 조선반도의 긴 장한 정세가 가셔지지 않고있는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워 국제적압력의 화살을 집중시켜보 려 하였다. 그들은 < 공동출판물성명> 이라는데서 < 미국, 일본, 남조선이 공동으로 취하고있는 포괄 적이고 전일적인 입장이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 보장에 귀중한 기회를 제공> 한다는 희떠 운 소리를 웨치면서 우리가 평화를 < 교란> 하고있는듯이 허튼 소리를 늘어놓았다. 그러나 무엇으로서도 평화의 파괴자로서 미국의 정체를 가리울수는 없다. 미국은 우리의 그 무슨 < 군사적위협> 에 대해 떠들면서 남조선과 그 주변에서 침략무력 을 증강하고 전쟁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리고있다. 한편 남조선괴뢰들을 우리를 반대하는데로 적극 부추기고있다. 세계는 미국을 조선반도와 아시아의 평화와 안전을 해치는 장본인으로 락인하고있다.

80 미국은 조선반도에서뿐아니라 세계도처에서 긴장상태를 격화시키면서 평화적 환경을 파 괴하였다. 이달에도 미군용기들이 이라크군 반항공기지들을 계속 폭격하였다. 미국은 이라크의 북부와 남부지역 상공에 이른바 정해놓고 < 비행금지구역> 이라는것을 일방적으로 설 < 정상적인 순찰> 이라는 터무니없는 구실밑에 이라크에 대한 령공침해행위와 군사 적공격을 계속 감행하였다. 평화의 파괴자로서 미국의 정체는 유엔총회에서도 드러났다. 미국대통령은 유엔초회 제54차 회의에서 한 연설에서 유고슬라비아에 대한 공습을 공공연히 정당화하였다. 널리 알려진바 와 같이 미국과 나토가 유고슬라비아를 공습한것은 주권국가의 자주권에 대한 란폭한 침해 였으며 발칸반도의 정세를 긴장시키고 이 지역의 평화를 파괴한 강도적인 침략행위였다. 바로 이러한 범죄를 극구 찬양하고있는 미국이야말로 세계 평화와 안전을 교란하는 정 본인이 아닐수 없다. 이달의 정세흐름은 제국주의자들의 < 평화> 타령에 절대로 속지 말아야 한다는 교훈을 안겨주고있다. 평화에 대한 인류의 념원은 견결한 반제투쟁을 통해서만 실현 될수 있다.

81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는 범죄행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히시였다. <평화는 인류공동의 념원이며 인민들은 평화가 보장되는 조건에서만 자주적인 새 생활을 창조할수 있습니다.> 평화는 인류공동의 념원이다. 평화에 대한 인민들의 지향과 념원은 그 어느때보다도 강 렬하다. 하지만 제국주의 낡은 세력들은 지배주의적 사고방식과 립장에 서서 침략과 전쟁을 추 구하며 강권과 전횡을 일삼고있다. 이달의 국제정세가 그것을 다시금 확증해주고있다. 우선 제국주의자들은 이달에 저들의 침략적이며 지배주의적인 본성을 여지없이 드러내 놓으면서 세계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려고 악랄하게 책동하였다. 지난 10월 2 일 미국은 태평양지역 상공에서 < 전국미싸일방위> 체계의 첫 시험을 감행 하였다. 이번 시험에 거의 1 억딸라의 막대한 자금이 탕진되였다고 한다. 미국은 이번 미싸일 요격시험이 처음으로 성공한데 대해 환성을 울리면서 래년 6월에 요격미싸일의 배치에 관한 대통령 결정을 채택하기 위해 각종 요격미싸일들의 연구개발과 시험발사에 자금과 로력을 아끼지 않을것이라고 떠벌였다. < 적> 이 발사한 미싸들을 공중에서 파괴해버림으로써 미국본토와 동맹국들을 < 보호> 할 목적을 추구한다는 미국의 < 전국미싸일 방위> 체계와 < 전역미싸일방위> 체계 수립책동은 힘 으로 세계를 지배하려는 미제국주의자들의 침략야망의 발현이다. 미제의 < 전국미싸일방위> 체계와 < 전역미싸일방위> 체계 수립책동으로 말미암아 아시아태평양지역에는 새로운 군비경 쟁의 위험성이 생겨나게 되었다. 미국은 저들의 이러한 책동의 위험성과 침략성을 감추기 위해 고있다. 그러나 거기에 속아넘어갈 사람은 없다. 다. < 미싸일방위> 란 말을 내돌리 이달에도 미국은 남조선괴뢰들과 야합하여 우리를 반대하는 침략전쟁연습에 광분하였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미국은 10월 26 일부터 남조선전지역에서 우리를 반대하는 < 독수리> 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았다. 미국이 남조선괴뢰들과 함께 38번째로 감행하는 이 도발적인 전쟁연습에는 남조선강점 미 군은 물론 아시아태평양지역과 본토에 있는 미군 3만 5,000여명과 남조선괴뢰군 50 여만명, 미제7함대소속 해상기동타격집단을 비롯한 방대한 병력과 현대적인 전쟁장비와 수단들이 투입되였다. 외신들은 이번 군사연습을 옹근 하나의 큰 전쟁을 치르고도 남을 방대한 공격무력이라 고 평하고있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이번에도 합동군사연습이 < 년례연습> 이니, 그 누구의 < 후방교 란> 에 < 대비> 하기 위한 < 방어연습이니 하고 떠들면서 그의 침략적이며 공격적인 성격을 가 리워보려고 부질없이 책동하고있다. 그러나 상식을 초월하는 이번 군사연습이 무엇을 노리고 누구를 겨냥한것인가는 불을 보듯이 명백한것이다. 이번 < 독수리> 합동군사연습은 그 성격과 규모를 볼 때 철두철미 우리 공화국을 불의에 선제타격하기 위한 침략전쟁연습으로서 조선반도의 평

82 화와 안정을 바라는 우리 인민과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한결같은 지향과 념원에 대한 악랄 한 도전이다. 이달에 국제무대에서 또한 주목을 끈것은 일본의해외팽창야망이다. 일본은 핵대국, 군사대국이 되여 해외팽창야망을 기어코 이루어보려 하고있다. 9월말 도까이무라핵사고에 이어 10월 8일과 19일에 일본 록가쇼무라에서 핵사고가 일어났 다. 도까이무라핵사고의 충격이 가라앉기도전에 또다시발생한 이번 록가쇼무라핵사고는 일 본바동들의 오래전부터 내밀고있는 범죄적인 핵대국화정책이 빚어낸 필연적결과이다. 지난 15 일 신임일본내각 관방장관 아오끼는 곧 진행될 특별국회회의에서 일본 < 자위대> 무 력의 < 유엔평화유지활동> 의 완전한 참가를 제한하고있는 법적제한들을 철회하기 위해 노력 할것이라고 줴쳤다. 같은날 일본방위청 장관 가와라가 < 유사시법제> 에 관한 법과 관련하여 < 될수록 나의 재임중에 착수하여 성립시키려 한다> 고 떠벌였다. 이러한것은 전례없는 매 우 심상치 않은 언행으로서 일본반동들의 해외침략야망이 어느 지경까지 이르렀는가를 말해 주고있다. 특히 이달에 일본반동들의 조선재침열이 극도에 달하였다. 지난 일 일본해상< 자위대> 와 해상보안청이 태평양상에서 < 불심선대응> 을 구실로 공동사격 훈련을 감행하였다. 그런가 하면 일본해상보안청은 부산앞바다에서 남조선괴뢰해양경찰청과 유조선 및 상선충돌 등 < 해난사고> 를 가상한 첫 합동훈련을 실시하였다. 일본반동들은 조 선재침의 길을 닦기 위해 각방으로 책동하고있다. 10월 27일 일본은 2주일 동안에 걸쳐 해 상< 자위대> 병력 3만 2,000여명과 구축함을 비롯한 110 척의 함선, 180대의 비행기를 동원 하여 조선반도< 유사시> 를 가상한 사상최대규모의 군사훈련을 벌려놓았다. 이것은 우리 공 화국을 반대하는 일본의 재침야망이 위험계선을 완전히 뛰어넘어선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 사실들은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적본성은 절대로 변하지 않았으며 결코 변할수 없다는것을 다 시한번 실증해주고있다. 10얼 국제정세는 세계인민들에게 제국주의자들에 대해서는 그 어떤 환상도 가지지 말고 오직 비타협적인 투쟁을 강화함으로써만 세계 평화와 안전을 수호할수 있다는 교후늘 가르쳐주고있다.

83 " 인류의 평화념원에 대한 악랄한 도전"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제국주의가 남아있는 한 세계는 결코 평온할수 없으며 침략과 전쟁은 없어질수 없습니 다.>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은 사람들로 하여금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전쟁책동에 더욱 각성있게 대하며 그를 반대하여 견결히 투쟁하여야 한다는 심각한 교훈을 안겨주고있다. 보도들이 전 한바와 같이 이달에 들어와서 제국주의자들의 전쟁책동으로 하여 세계정세는 복잡해지고 인 류의 평화위헙이 엄중히 위협당하였다. 전쟁현훈증에 걸려 돌아치는 제국주의자들은 마치도 세계에서 저들밖에 없는것처럼 안 하무인격으로 행동하면서 세계도처에서 평화를 교란하고 인류의자주위업에 도잔하여 나섰 다. 그들은 무력증강을 다그치고 세계도처에서 침략전쟁연습소동을 미친듯이 벌리면서 정세 를 긴장시켰으며 주권국가들에 대한 제재와 봉쇄, 무력간섭을 거리낌없이 감행하였다. 제국주의자들의 지배주의적 야망은 우리 공화국을 무력으로 압살하려는 미국과 그 추종 세력들의 책동에서 집중적으로 나타났다. 이달에 미국은 남조선괴뢰들과의 < 독수리> 합동군사연습을 마지막단계에서 더욱 발광적 으로 벌리였다. 그들은 대규모전투함선들과 비행기, 땅크, 포 등 숱한 작전장비들과 병력들 을 동원하여 종합공격훈련과 사격훈련, 생화학훈련 등을 벌리면서 조선반도정세를 최대로 긴장시켰다. 사실상 전시도 아닌 시기에에 옹근 하나의 전쟁을 치르고도 남을 대병력이 동원되어 우 리에 대한 공격을 노린 전쟁연습을 벌리넋은 극히 위험한 군사적 도발책동이였다. 문제는 여기에 일본반동들이 끼여들고있는것이다. 일본반동들은 < 독수리> 전쟁연습과 때를 같이하여 미국과의 공동군사연습과 때를 같이하여 미국과의 공동군사연습을 진행한데 이어 7 일에는 그 무슨 제외일본인< 구출작전> 이라는 전 쟁연습을 벌려놓고 우리를 자극하였다. 이 전쟁연습은 미국이 조선전쟁을 발발하는 경우 일본이 < 미싸일협력지침> 에 따라 < 자 위대> 무력을 신속히 조선전선에 파견하여 미군과 협동하여 우리를 제압하기 위한것이였다. 일본은 지금까지 < 자위대> 무력을 동원하여 수많은 침략전쟁연습을 벌려왔지만 이번과 같이 < 일본인구출> 의 명목을 걸고 큰 규모의 전쟁연습을 벌린적은 없었다. 이러한 사실들은 오늘 더욱 로골화되는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성과 횡포성을 드러내보인 것으로서 그들이 저들의침략적이고 지배주의적 목적실현을 위하여 얼마나 발광적으로 날뛰 고있는가 하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이달에 미일남조선은 우리를 겨냥한 < 전역미싸일방위체 계> 수립을 공동으로 다그쳤다. 얼마전 미국방성은 국회에 < 국가미싸일방위계획에 관한 보고서를 제출하였다. 이와 때 를 같이하여 미태평양군 총사령관은 우리의 운 < 미싸일위협> 에 대해 떠들면서 이 지역에 새로 < 미싸일망> 에 참가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때를 기다렸다는 듯이 일본반동들과 남조선괴 뢰들은 우리의 섰다. < 미싸일방위> 에 대해 굉장히 떠들면서 그에 대응조치를 취할것을 주장해나 일본반동들은 북조선의 < 미싸일공격> 으로부터 일본을 < 방위> 할수 있게 철저한 < 전역 미싸일방위체계> 개발에 적극적으로 달라붙을것을 다짐하였다.

84 한편 남조선괴뢰들은 그 무슨 < 대공방위> 미싸일도입을 다그쳤다. 제국주의자들과 추종세력들의 전쟁연습소동과 무력증강책동은 우리 공화국을 무력으로 침략하고 나아가서 아시아와 전세계에 대한 지배권확립을 위한것이다. 이달에 미국호전광들은 림계핵시험을 또다시 감행하였다. 이것은 핵시험의 중지와 핵무기의 완전철폐를 주장하는 인류의 지향과 념원에 대한 도 전이며 세계를 핵참화속에 몰아놓으려는 무서운 범죄행위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저들의 핵시험을 핵무기의 < 안전한 보관> 을 위해 필요한것이라고 정당화해나섰다. 이라크 에 대한 미영제국주의자들의 공습도 더한층 강화되였다. 미영제국주의자들은 이라크문제의 평화적 조정을 요구하는 세계의 여론에 도전하여 계속되 는 공습으로 수많은 주민들을 학살하고 민간시설물들을 파괴하였다.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 는 제국주의자들의 추태는 지난 5 일 유엔총회 정치 및 인권위원회에서 < 요격미싸일제한조 약> 수호 및 준수> 에 관한 결의채택시에도 나타났다. 결의는 조약당사국들이 완전하고도 엄격한 준수를 통해 조약을 수호하고 강화하며 조약상 의무에 따라 탄도미싸일요격체계들의 전개를 제한하고 조약에 의한 제한된 탄도미싸일요격체계들의 전개를 제한하고 조약에 의한 제한된 탄도미싸일요격체계들과 그 구성요소들을 다른 나라들에 이전하거나 자기 나라 령토 밖에 전개하지 말것을 호소하였다. 이것은 핵군비경쟁을 막고 전쟁위험을 제거하며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려는 인민들의 지향과 요구를 반영한것이였다. 이결의채택시 미국, 이 스라엘 등 4 개 나라만이 반대하여 나섰다. 인류의 평화념원을 가로막고 저들의 범죄적인 무력증강, 전쟁책동을 다그치자는것이였다.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은 평화를 지향하는 세계진 보적인민들이 제국주의에 대한 그 어떤 환상도 가지지 말고 제국주의자들의 로골화되는 침 략전쟁책동에 대처하여 더욱 단결하여 싸워나가도록 추동해주고있다.

85 " 국제적고립밖에 차례질것이 없다." 미국이 < 유일초대국> 으로 차처하며 허장성세하고있지만 실지로는 세계적범위에서 미움 을 받으며 더욱 고립되고있다. 이달의 국제정세의 흐름은 그것을 보여주고있다. 이달의 국제정세에서는 미국이 세계도처에서 얻어맞고 국제적고립의 길을 걷고있는것이 주목을 끌었다. 지난 21일 리비아국가수반 모아메르 엘 가다피가 미국의 씨비에스텔레비죤방송과 회견 하였다. 그는 여기에서 미국이 국제적으로 증오와 비난의대상으로 되고있는데 대하여 강조 하였다. 그는 < 미행정부는 증오를 받고있다. 세계의 모든 인민이 미국을 반대하고있다. 그것은 미국의 잘못된 대외정책때문이다> 라고 폭로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오늘에 와서 인간의 자주성을 유린하는 지배와 예속의 낡은 질서는 누구도 찬성하지 않으며 그것은 낡은 시대의 유물로서 어디서나 배격당하고있습니다.> 인민들이 자주적지향은 날을 따라 비상히 높아지고있다. 서방세계에서도 남을 통제하고 지도권을 행사하는 정책을 반대하며 자기 문제, 지역문제를 자체로 해결하려는 움직임이 강 화되고있다. 그런데 미국은 현실을 외면하고 낡은 시대의 관점에 서서 사고하며 그릇된 대외정책을 계속 집행하고있다. 미국은 패권주의, 지배주의를 추구하며 강권과 전회응 일삼고있으며 당치않 은 이런저런구실을 들고 다른 나라 내정과 지역문제들에 로골적으로 간섭하고있다. 미국의 립장은 저들은 지도적위치에 있기 때문에 국제사회를 주도하여야 하며 세계를 미국이 지도 권을 행사하는 일극화의 세계로 만들어야 한다는것이다. 이것은 국제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미국식민주주의를 받아물게하고 미국의 지휘봉에 따라 움직이게 만들어 종당에는 세계를 미 국화하려는것이다. 이런 방립으로 미국은 세계를 미국의 지붕밑에 넣고 세계지배야망을 실 현하려 하고있다. 국제사회의 성원들이 미국의 이러한 관점과 정책을 달가와할리 만무하다. 누구도 미국 의 패권주의행위와 지배주의정책은 완성하지 않으며 반대배격하고있다. 이달에 대국들속에 서 미국의 그릇된 대외정책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높이 울려나왔다. 중국과 로씨야는 공동성명에서 < 요격미싸일제한조약> 을 위반하려는 미국의 시도가 전 략적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된다고 강력히 비난하였다. 중국과 로씨야의 립장은 < 요격미싸일 제한조약> 을 어기고 < 국가미싸일방위> 체계를 창설하려는 미국의 시도는 전략적안전과 군 축 및 대량살륙무기전파방지에 관한 모든 관건적인 국제협약들을 파기할수 있다는것이며 때 문에 미국의 그러한 시도를 허용할수 없다는것이다. 중국은 종교문제를 걸고 자기나라 내정에 간섭하고있는 미국의 행위를 패권주의, 강권 정치의 < 고질병> 의 새로운 발작으로 규탄하면서 미국의 < 신간섭주의> 를 폭로하였다. 다. 로씨야는 일극체계를 강요하려는 미국의 시도와 자기나라에 대한 압력정책을 비난하였 대국들의 이와 같은 립장과 자세는 미국을 난감한 처지에 빠뜨리고있다. 쁠럭불가담나라, 발전도상나라들도 미국에 반기를 들었다. 지난 5월 에짚트외무상은 미국의 유엔결의채택놀음을 부정적으로 보는 자기 나라의 립

86 장을 공식 밝히였다. 그는 유엔안보리사회에서 미국의 조종하에 채택된 이라크와 유엔사이 의 < 원유 식량> 협정을 1주일 연장한다는 결의에 대하여 놀라움을 금할수 없다고 하면서 그 것을 비난하였다. 외신들은 이 사실을 놓고 중동문제를 둘러싼 에짚트와 미국사이의 마찰이 또다시 표면 화되고있다고 전하였다. 이란대통령은 지나 12일 미국의 지배주의를 반대한다고 하면서 지배주의에 절대로 투 항하지 않으려는 이란인민의 의지를 표명하였다. 유엔을 비롯한 국제무대에서 독판치기를 하며 자기의 정책과 요구를 내려먹이려는 미국 의 행동은 쁠럭불가담나라, 발전도상나라들의 더욱 큰 반대에 직면하고있다. 미국은 국제무 대에서 발언권이 날로 높아가고있는 쁠럭불가담나라, 발전도상나라들이 저들의 정책과 행동 에 반기를 들고나오고있는데 대하여 바빠하고나있다. 미국이 더욱 골머리를 앓으며 난처해하고있는것은 서방나라들, 동맹국들의 대미자세이 다. 이달에 미국의 동료라고 하는 세력들이 대놓고 미국의 정책을 비난, 반대하는 움직임을 강화하였다. 그 단적실례로 지난 17일 프랑스수상은 권력을 마구 휘둘러대고있는 미국의 전 횡적인 부당한 처사를 비난하였다. 그는 앞서 진행된 세계무역기구 상급회의가 실패한 책임 이 미국에 있다고 하면서 미국의 태도에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지난 7 일 나토사무총장은 < 요격미싸일제한조약> 을 수정하고 < 국가미싸일방위> 체계를 수립하려는 미국의 시도가 현존국제안전체계를 파괴하고 유럽나라들의 안정을 악화시킬것이 라고 비난하였다. 얼마전에 있은 나토리사회의에서 유럽나라 외무상들도 이와같은 립장을 표명하였다. 유럽인들이 미국을 반대하여 이와 같이 일치한 자세를 보인것은 처음이라고 한 다. 서방나라들, 특히 미국의 동맹세력들이 지난 시기에는 미국의 눈치를 많이 살피고 될수 록 미국의 비위를 거슬리게 하지 않는 자세를 취하였으나 지금은 아무 꺼리김없이미국을 말 발에 올리며 공격하고있다. 그래도 미국은 어쩌지 못하고있다. 결국 미국은 제편에서는 으스대며 큰소리를 치고 주먹을 휘두르고있지만 현실적으로는 사방에서 얻어맞고 물리며 동네북의 신세에 빠지고있는것이다. 미국의 이러한 처지는 그들의 국제적고립상을 잘 보여주고있다. 미국이 인민들의 자주 적지향에 역행하는 간섭, 강권 정책과 패권주의, 지배주의를 계속 추구하는 한 국제적고립 은 더욱 심화될것이다.

87 " 높아가는 열망, 로골적인 도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 평화는 오직 제국주의를 반대하는 투쟁을 통하여서만 쟁취할수 있습니다.> 2000 년을 맞이하여 한달이 되었다. 진보적인류는 올해를 희망과 전진의 해로, 인류력사 발전에서 새로운 전환적 계기를 마련하는 해로 만들려는 결심과 각오를 가지고 들어섰다. 2000년에 특히 발전도상나라들은 올해를 락후와 빈궁을 털어버리고 번영을 이룩하는 력사적인 도 약단계로 되게 하려는 꿈을 안고 이해의 첫걸음을 내디디었다. 그런 것으로 하여 1 월은 세계의 관심속에 흘러간 달이였다고 볼수 있다. 새해에 들어서면서 여러 나라들이 이해의 투쟁 목표와 과업을 제기하였다. 발전도상 나라들은 경제적 번영을 중요한 목표로 정하고 그를 위해 평화와 안정, 단결 을 이룩하는것을 첫째가는 과업으로 제기하였다. 아시아의 여러 나라 지도자들은 새해 신년연설에서 오늘 아시아나라들이 직면하고있는 가장 중요한 문제가 민족분쟁과 서방의 압력과 군사적간섭책동이라고 지적하고 이를 극복하 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나갈것을 호소하였다." 아프리카나라 지도자들이 대륙의 안정과 평화를 위해 단결하여 투쟁할것을 호소하였다. 모잠비끄대통령은 폭력의 세계를 평화의 세계로 만들것을 주장하면서 그를 위해 2000 년을 아프리카의 평화와 안전, 단결의 해로 만들것을 호소하였다. 짐바브웨 대통령은 새해에 나라의 평화를 위해 토지분여사업의 속도를 더욱 높일것이라 고 하였다. 그런가 하면 남아프리카대통령은 새해에 전쟁과 빈궁을 반대하고 희망의 시대를 열어나갈것을 대륙인민들에게 호소하였다. 아프리카나라들이 락후와 빈궁에서 벗어나 경제적번영을 이룩하는데서 중요한것은 정치 적 안정과 평화를 보장하는것이다. 때문에 그들은 새해에 대륙의 모든 나라들이 평화의 분 위기를 마련하는데 한결같이 떨쳐나설것을 주장하고있는것이다. 참으로 차게 내디딘 달이였다. 1월은 진보적나라들이 평화와 안정의 새 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첫 걸음을 힘 력사의 전진과정에는 그를 방해하는 적대세력의 방해책동이 있기마련이다. 1월에도 진 보적인류의 지향을 가로막으려는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책동이 악랄하게 감행되였다. 그들은 새해에 들어서자바람으로 전쟁꿍꿍이를 벌리고 무력증강과 전쟁연습, 폭력과 테 로를 일삼으며 평화에 도전하여 나섰다. 새해명절분위기가 채 가시기도 전에 미국과 일본의 군사우두머리들은 워싱톤과 도꾜를 오가면서 전쟁궁꿍이를 벌리였다. 지난 1월 6일 일본방위청 장관은 워싱톤에 달려가 미군부우두머리들과 이마를 맞대고 우리가 미일의 < 단기적인 위협> 으로 된다느니 북조선의 < 미싸일위협> 을 계속 경계해애 한 다느니 뭐니 히며 고아댔다. 1월 13 일에는 일본 도꾜에서 미국방성과 일본방위청사이의 협의라는것이 진행되였다. 여기서 미일반동들은 군사장비개발을 위해 공동기술연구를 진행할데 대하여 합의하였다. 미일은 전쟁연습을 미친듯이 벌리면서 광기를 부리였다. 1월 16 일 일본륙상 < 자위대> 의 제1공정단이 일본 지바현의 나라시노연습장에서 신년

88 행사로 락하산강하훈련소등을 벌리였다. 20 일에는 일본< 자위대> 와 미군이 일본 효고현의 이다미시와 히로시마현의 가이다정 등 에 있는 < 자위대> 기지들에서 10 일 동안에 걸쳐 < 일미공동지휘소연습> 을 진행하였다. 그런가하면 지난 5 일 일본반동들은 새로운 < 중기방위력정비계획> 초안을 결정하고 앞으 로 전력증강을 더욱 다그쳐 나가기로 하였다. 미국은 < 국가미싸일방위> 체계개발을 위해 22 억딸라의 자금지출을 계획하였다. 새해벽두부터 테로작전도 악랄히 감행되였다. 1월 1일 미국은 아바나상공에 비행기를 침투시켜 총파업과 인민폭동을 선동하는 수입 만장의 삐라를 뿌리웠다. 였다. 한편 미영제국주의자들은 전투기를 동원하여 이라크에 대한 여러차례의 공습을 단행하 그리하여 많은 사상자가 나고 민간시설물들이 파괴되였다. 2000년을 평화의 해로 만들려는 진보적나라들의 노력은 처음부터 제국주의자들의 도전 에 직면하고있다. 이달의 정세흐름은 평화와 진보를 바라는 인민들의 념원은 제국주의를 반 대하는 투쟁을 떠나서는 절대로 실현될수 없다는 교훈을 남기였다. 그것은 또한 발전도상나 라들이 새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서로 단결하고 힘을 합쳐 나가는것이 중요하다는것을 보여주었다. > 아시아에 대한 군사적 지배권 논의가 없네?

89 변하지 않은 제국주의자들이 힘의 정책 평화는 인류공동의 념원이다. 침략과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계에서 살려는 인류의 지 향과 념원에 정면으로 도전해 나서고있는 가장 위험한 반동세력은 제국주의자들이다. 2월의 정세흐름은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책동을 저지파탄시키지 않고서는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대 하여 생각할수 없다는것을 다시한번 뚜렷이 실증해 주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현시기 평화를 위협하는 근원은 다른 나라와 다른 민족의 자주성을 유린하고 남을 지배하 려는 그릇된 사상과 정책에 있습니다.> 2월에도 제국주의자들의 지배주의적 책동으로 하여 세계 여러지역과 나라들에서 긴장 상태가 조성되었다. 다른 나라에 대한 제국주의자들의 간섭책동도 강화되었다. 이러한 속에서 세계의 초점은 동북아시아지역에 쏠렸다. 그것은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전 쟁책동이 가장 집요하게 감행된곳이 바로 동북아시아지역이었고 이지역에서의 긴장상태가 세계의 우려를 자아냈기때문이었다. 그 장본인은 미국과 일본, 남조선괴뢰들이었다. 몇가지 사실들만 돌아보아도 그것을 알수 있다. 전달중순 일본과 남조선에서 두개의 훈련이 동시에 진행되었다. 일본에서는 < 킨 에쥐 00> 이라는 명칭의 미일콤퓨터모의군사연습이 진행되었다. < 위기사태발생시> 미일군사참모성 원들의 작전지휘능력을 높이고 미군과 일본< 자위대> 의 군사적전의 통일성을 보장하자는것 이 이 연습의 목적이었다. 한편 남조선에서는 미국남조선< 련합공중강습작전> 훈련이 진행 되었다. 미국, 일본, 남조선괴뢰들이 우리 공화국을 노린 침략전쟁연습소동을 끊임없이 벌려 왔 다는것은 세상에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 두훈련이 동북아시아지역에서 침랴걱 고있다는것을 명백히 시사해 주었기때문이었다. 3각군사동맹체제가 실천단계에 들어서 미국은 침략적대아시아전략수행에서 일본, 남조선괴뢰들과의 < 군사적 공조체제> 를 강화하 는것을 매우 중시하여왔다. 일본반동들과 남조선괴뢰들도 미국의 침략전쟁에 편승하여왔다. 이번의 두 군사연습소등은 바로 3 각군사동맹체제수립을 노린 미국과 일본, 남조선괴뢰들의 책동이 현실화되고있고 보다 큰 엄중성을 띠고있다는것을 보여주었다. 략 2 월에 미국과 일본사이의 군사적결탁이 더욱 강화되었다. 지난해에 < 일미방위협력지 침> 관련법들을 채택하여 < 자위대> 가 세계의 임의의 지역에서 미군과 함께 침략적군사활동 을 벌릴수 있는 법적토대를 마련한 일본반동들은 올해에 들어서면서 아시아제침야망을 실현 하기 위한 책동에 더욱 광분하였다. 일미< 공동방위조정사무소> 를 설치하여 미일현지공동작 전사령부를 내오려 한것이라든가 현재 제각기 운영되고있는 륙, 해, 공 < 자위대> 의 지휘통 신체계들을 통합하여 주일미군과 련결하려는 움직임 등을 보아도 그것을 알수 있다. 특히 일본반동들이 < 유사시법제> 연구대상에 미군도 포함시키려는 기도를 드러내 놓은 것은 일본< 주변유사시> 일본의 전령토와 인적, 물적자원을 고스란히 미군에 제공할것을 노 린것이었다. 이러한 움직임은 일본반동들이 의연히 < 대동아공영권> 의 야망을 포기하지 않았으며 미 국과의 군사적공조 밑에 끝끝내 아시아재침의 길로 나가려 한다는것을 실증해주는것이었다. 일본반동들이 벌린 륙상< 자위대> 의 체계개편책동도 이런 야심의 발로였다. 일본방위청

90 은 일본무력의 체제개편이 이전의 < 북쪽방비> 로부터 < 서쪽대비> 에로의 이행에 중점을 둔것 이라는데 대해 숨기지 않았다. 일본서남부의 미야자끼현 앞바다에서 일본반동들이 진행한 불심선대응> 을 가상한 훈련과 일본무력의 체제개편이 다름아닌 우리 공화국을 노리고 진행 되는 침략전쟁준비라는것은 명백하다. 그런가하면 일본국회에서는 헌법수정은론의가 시작되 었다. 이렇게 함으로써 일본반동들은 해외침략의 길로 지주하는것을 막고있는 마지막장애물 마저 완전히 제거해버리려 한다는것을 드러내보였다. 일본반동들이 명색상의 < 평화헌법> 을 전쟁헌법으로 뜯어 고치고 침략의 길로 나아갈 때 동북아시아지역에 어떤 후과가 초래되겠 는가 하는것은 짐작하기 어렵지 않다. 미국은 2 월에도 야심적인 < 미싸일방위> 체계수립책동에 박차를 가했다. 이미 일본과의 공동기술연구와 이에 필요한 자금문제를 합의한 미국은 요격미싸일발사시험을 계속 감행하 고있다. 2 월에도 미국은 또 한차례의 미싸일발사시험을 진행하였다. 뉴 멕시코주의 와이트 쌘즈미싸일시험장에서 < 페트리오트> 개량형요격미싸일 <PAC3> 의 시험발사가 있었다. 미 국은 이러한데 기초하여 올해중에 요격 미싸일체계의 배비여부를 정식 결정하려 하고있다. 일본과 남조선, 대만에 < 미싸일방위> 체계를 수립하려 하고있다. 이 지역에 < 미싸일방위> 체계를 수립하여 미싸일망을 그물처럼 늘여놓고 군사전략적우 위로 주변대국들을 제압하고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세력권을 독점하려는것이 미국의 야심이 다. 미국이 올해 10월에 시작되는 2001년 회계연도 예산안에서 군사비로 3,054억딸라를 탕진하려 하고있는것도 힘으로 세계지배야망을 실현하려는 책동의 일환이다. 보는바와 같이 제국주의자들은 힘을 만능의 수단으로 여기면서 침략과 전쟁책동에 집요하게 매여달리고있 다.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책동은 시대의 흐름에 배치되는것으로서 국제정세를 예측할수 없는 상 황에로 이끌어 가는 위험천만한 행위이다. 세계의 광범한 여론이 제국주의자들의 전쟁책동 을 규탄배격하고있는것은 바로 이때문이다. 다른 나라, 다른 민족을 힘으로 지배하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은 허용되지 말아야 한다. 제국주의자들들은 저들의 전쟁정책이 몰아 올 엄중한 후과를 깊이 생각해보고 반자주, 반평 화행위를 그만두어야 한다.

91 " 변하지 않은 제국주의의 침략적 본성"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전쟁과 평화에 관한 문제는 현 시기 인류의 운명과 관련되는 조미의 문제이며 바로 여기에서 진보와 반동사이의 대립이 가장 뚜렷이 나타나고있습니다.> 다른 나라, 다른 민족에 대한 지배와 략탈은 제국주의의 변할수 없는 생리이다. 국제정 세가 아무리 변하여도 제국주의자들의 이 본성은 결코 달라질수 없다. 이달의 국제정세가 그것을 다시금 보여주었다. 이달에도 제국주의자들은 자기의 지배주의적본성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하여 세계 여러 지역과 나라들에서 긴장상태가 조성되고 인류의 평화위업은 엄중히 위협 당하였다. 특히 이달 국제적으로 이목을 끈것은 조선반도정세였다. 미국은 지난 한달동안 시키는 용납 못하 범죄행위를 저질렀다. < 회담> 의 막뒤에서 조선반도정세를 긴장시키고 전쟁위험을 증대 이달에 있은 미국방장관 코헨의 일본, 남조선에 대한 행각도 그중의 하나이다. 먼저 일본에 날아 온그는 우리의 있지도 않은 < 도발위험> 에 대해 운운하면서 미군의 아시아영구주둔이 < 필수적> 이라고 줴쳤다. 그런가 하면 3월 17일 남조선 괴뢰들과 마주 앉 아서는 우리의 그 무슨 < 도발가능성> 에 < 공동의 행동> 으로 강력히 대응해야 한다느니 뭐니 하는 따위의 넉두리를 늘어 놓았다. 결국 코헨의 일본, 남조선행각 전 과정은 우리의 < 도발위협> 을 걸고 늘어 지는것으로 일관되였다. 코헨의 행각은 < 도발위협> 이라는 구실밑에 아시아에 대한 미군의 영구주둔을 기정사실 화하고 우리를 압살하려는 음흉한 목적으로부터 출발한것이였다. 들였다. 한편 미국은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 핵무기를 비롯한 대량살륙무기들을 대대적으로 끌어 핵전쟁으로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려는것은 미국의 변함 없는 야망이다. 이로부터 미국은 남조선과 그 주변에 숱한 핵무기들을 배치해놓고 우리를 일시적으로 위협하고있다. 남조선은 세계적으로 전략무기배비밀도가 가장 조밀한 지역으로 되고있다. 이런 조건에서 만약 조선반도에서 제2의 조선전쟁이 터지는 경우 그것이 핵전쟁으로 이어 질것이라는것은 너무나도 명백한 사실이다. 다. 미국은 어떻게 하나 조선반도에서 저들이 추구하는 범죄적인 목적을 달성하려 하고있 미국이 이달에도 미일남조선사이의 3 각군사동맹화를 강화하고 < 미일방위> 체계개발을 다그치며 조선침략전쟁계획인 < 작전계획 > 실현을 위한 각종 합동군사연습들을 벌 린 것은 이에 따른 것이다. 이달에 특별히 주목을 끈것은 일본반동들의 조선반도재침광기였다. 지난 3월 7 일 도꾜도 지사 이시하라가 도꾜의 한 호텔에서 열린 집권자민당, 자유당 참 의원의원들의 연구회라는데 나타나 < 우리를 괴멸시키겠다> 느니 뭐니 하며 망동을 부렸다. 지금껏 일본반동들속에서는 군국주의부활과 재침을 선동하는 독선적인 인사들이 수없이 튀여 나왔지만 그 누구도 이번처럼 우리 공화국을 고 호전적인 폭언은 감히 불어 대지는 못하였다. < 일격에 괴멸> 시키겠다는 극히 도발적이

92 그런가하면 지난 8일 일본집권자민당의 국방관계부회가 방위청을 국방성으로 승격시킬 데 대한 법안을 정식 승인하였다. 일본방위청 장관 등 방위청의 관계자들도 회합에 차가하 여 법안승인이 그 무슨 < 방위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한 행동> 이니 뭐니 하면서 법안의 성립 을 위한 자민당의 활동을 전면적으로 뒤 받침하겠다고 떠들어 댔다. 또한 지난 14 일 일본 < 자위대> 통합막료회의 의장 후지나와 유지가 남조선에 기여 들었 다. 그는 남조선에 기여 든 즉시로 군사분계선지역에 대한 < 시찰> 을 벌렸다. 지금까지 일본의 군부우두머리들이 남조선에 기여 들어 괴뢰들과 반공화국모략을 벌려 왔지만 이번처럼 남조선에 도착한 즉시로 최전연군사분계선일대를 돌아치면서 북남대결을 고취하고 재침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낸적은 없었다. 일본의 재침광기는 날로 더 무모해 지고있다. 새로운 < 국방정책> 이 작성되고 그에 따라 < 자위대> 의 작전권이 일본경외로 확대되괴 있다. < 자위대> 의 무력이 공격형으로 재편성되여 조선반도와 가까운 지역에 집중배치되고 있다. 한편 현대적인 장비를 갖춘 새로운 부대들이 조직되고 무장장비들이 현대화되고있다. 핵무기, 생화학무기를 비롯한 대량살륙무기를 생산, 배비하기 위한 위험천만한 행위들이 로 골적화되고있다. 이시하라의 폭언은 그 자신의 견해만이 아니다. 그것은 곧 일본반동들의 군국주의적 침략사상과 태도를 반영한것이다. < 국방성> 승격놀음의 목적도 결국 날로 본격 화되고있는 저들의 군사대국화와 조선반도재침책동을 더욱 원활히 보장하기 위한 합법적인 군사기구를 내오고 그를 통하여 저들의 해외침략야망을 기어이 실현하자는것이다.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적본성은 결코 변하지않는다. 3월의 국제정세흐름은 평화를 지향하는 세계진보적인민들이 제국주의의 침략적본성을 똑바로 간파하고 그 어떤 환상도 가지지 말며 제국주의자들의 로골화되는 침략책동에 견결 한 투쟁으로 맞서야 한다는것을 다시금 보여주고있다.

93 " 자주적발전과 번영은 막을수 없는 국제적 흐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천명하시였다. <발전도상나라들은 단결과 협조를 더욱 강화하고 집단적자력갱생의 원칙에서 남남협조 를 적극 발전시켜 나감으로써 온갖 경제적난관들을 이겨 내고 공동의 번영을 이룩해 나갈수 있을것입니다.> 세계진보적나라들이 제국주의자들의 지배와 예속, 착취와 략탈을 반대하고 자주적발전 을 위한 공동투쟁을 힘 있게 벌려 나가고있다. 민족의 번영과 나라의 자주적 발전은 제국주의자들의 지배와 략탈을 반대하는 투쟁을 떠나서 실현될 수 없다. 특히 오늘 제국주의자들이 < 세계화> 를 제창하며 발전도상나라들에 대한 올가미를 조이고있는 조건에서 발전도상나라들은 단결과 협조를 강화하고 공동의 전략 을 가지고 경제적발전의 번영을 위한 투쟁을 적극적으로 벌려 나가고있다. 보도된바와 같이 지나 12일부터 14일까지 꾸바의 수도 아바나에서는 처음으로 남수뇌 자회의가 진행되였다. 제국주의자들의 지배와 간섭, 경제적략탈책동이 그 어느때보다도 악랄히 감행되고있는 속에서 진행된 이번 남수뇌자회의는 서로의 지혜와 힘을 합쳐 민족의 번영과 나라의 자주적 발전을 다그쳐 나가려는 발전도상나라들의 결심과 의지를 잘 보여 주었다. 오늘 발전도상나라들은 제국주의자들의 < 세계화> 책동으로 새로운 엄중한 도전에 직면 하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은 이른바 경제의 < 세계화> 라는 새로운 경제지배전략을 내놓고 발 전도상나라들에 검은 촉수를 뻗치고있다. 그들은 무역과 투자, 생산과 금융의 세계적인 통 합을 제창하면서 발전도상나라들이 세계화에 문을 열어놓으며 그에 맞게 경제구조를 뜯어 고칠것을 요구하고있다. 적지 않은 발전도상나라들이 제국주의자들의 < 세계화> 의 본질을 옳게 가려 보지 못하 고 거기에 발을 들여 놓았다가 커다란 피해를 보고있다. < 세계화> 에 말려 든 나라들에서는 경제적 혼란과 무질서가 조성되고 사회경제적기반이 파괴되였다. < 세계화> 는 발전도상나 라들에 리득과 진보를 가져다 준것이 아니라 사회적퇴보와 파국을 가져왔다. 경제의 < 세계 화> 는 세계적 범위에서 경제적불평등을 더욱 악화시키고 발전도상나라들의 빈궁화와 예속 화를 촉진시켰다. 발전도상나라들이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에 경각성을 높이고 그에 대처하지 않는다면 그 들의 완전한 경제적식민지로 굴러 떨어져 나중에는 나라의 정치적독립도 고수해 나갈수 없 게 될 것이다. 발전도상나라들은 제국주의자들의 새로운 경제지배전략을 저지파탄시키고 민족경제를 보호하고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방도를 집단적자력갱생에서 찾고있다. 이번 남수뇌자 회의는 바로 이러한 취지와 목적에서 진행된 력사적인 국제적회합이였다. 이번 남수뇌자회의에서 발전도상나라들은 일치하게 제국주의자들의 < 세계화> 책동의 반 동적본질과 위험성을 폭로하고 발전도상나라들이 새 사회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힘을 합쳐 나갈것을 주장하였다. 발전도상나라들은 < 세계화> 에 춤을 추며 북의 곡조를 따를것이 아니 라 남자신의 곡조를 따라야 한다고 하였다. 회의참가자들은 남남협조를 강화하며 특히 경제 발전수준이 각이한 조건에서 자기 실정에 맞는 경제방식을 탐구할것을 제기하였다. 또한 공 정한 국제경제질서수립을 위해 투쟁하며 남남협조를 제도화, 기구화하는 과정을 선행시켜

94 남남경제관계를 하루빨리 수립할것을 호소하였다. 되었다. 이번 남수뇌자회의는 발전도상나라들이 자주적발전을 다그쳐나가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서로 힘을 합쳐 자주적발전을 이룩하려는 발전도상나라들의 투쟁은 이달말에 있은 제1 차 아프리카 유럽수뇌자회의에서도 뚜렷이 나타났다. 이번 회의에서 아프리카나라들은 대륙이 직면한 경제, 정치, 사회적 문제들을 집중적으 로 토의하고 현 난국을 타개하는 데서 아프리카 나라들자신이 주인이 되어 힘을 합쳐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오늘 아프리카는 지난 날 수세기에 걸치는 식민지통치의 후과와 종족 및 민족분쟁, 채무, 기아, 가물, 에이즈 등 문제들로 모든 분야에서 다른 대륙보다 많이 뒤 떨 어 져 있다. 지금 아프리카의 50여개 나라가운데서 20여개 나라가 전쟁상태에 있거나 무장충돌의 영향을 받고있다. 또한 세계 48개의 최후진국중 33개 나라가 아프리카에 있으며 절반의 인 구가 빈궁선이하에서 살고있다. 아프리카 채무총액은 3,500 억딸라에 달하고있다. 지난 시기 적지 않은 아프리카 나라들은 경제적타개책을 발전된 나라들의 < 협조> 와 < 원조> 에서 찾고 그들의 힘을 빌어 문제를 해결해보려고 하였다. 그러나 아프리카나라들이 발전된 나라들에 대한 경제의존정책으로 차례진것은 경제적예속과 빈궁뿐이였다. 이로부터 오늘 아프리카나라들은 대륙의 안녕과 발전을 이룩해나가는데서 아프리카나라들이 주인으로 서 역할을 높이며 특히 발전된 나라들과의 경제관계를 가지는데서 주체성과 독자성을 살려 민족경제의 토대를 강화하고 자주적 발전을 이룩해 나가는데 복종시키고있다. 그것은 이번 아프리카 유럽수뇌자회의에서 명백히 나타났다. 이번 회의에서 유럽나라들은 아프리카에 대한 일련의 경제적< 원조> 를 통해 그 나라들 을 경제적으로 틀어 쥐려고 꾀하였다. 이에 대해 많은 아프리카나라 지도자들은 유럽동맹이 진정으로 아프리카나라들을 도와주려면 부대조건 있는 < 원조> 와 < 자선활동> 대신 봐 호혜적 인 협조와 채무면제를 통해 아프리카의 발전을 도와 주어야 한다고 하였다. 또한 아프리카 나라들은 유럽동맹의 간섭주의적이며 지배주의적인 책동을 간과하고 자 기 식의 경제발전전략을 완성해 나가기로 하였던것이다. 이달에 메콩강류역나라들은 상업항행에 관한 협정을 체결함으로써 이 분야를 포함한 여 러 분야에서 교류와 래왕을 활발히 벌릴수 있게 되었다. 이달 국제정세의 흐름은 제국주의자들의 지배와 략탈을 반대하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적 발전과 번영을 위한 발전도상나라 인민들의 투쟁이 새로운 단계에서 더욱 힘 있게 벌어 지 고있다는것을 보여 주고있다.

95 " 력사의 흐름에 도전하는 범죄행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침략과 전쟁이 없고 예속과 억압이 없는 세계에서 평화롭게 살려는것은 인민들의 한 결 같은 념원입니다.> 자주와 평화는 인류공동의 념원이다. 인류는 침략과 전쟁이 없고 지배와 예속이 없는 자주적이고 평화로운 세계에서 살것을 바라고있다. 그러나 인류의 념원은 엄중한 도전을 받 고있다. 역사의 흐름에도전해 나서는 침략세력은 힘으로 세계를 지배하려는 야망을 포기하 지 않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책동을 짓부셔 버리지 않고서는 자주적이며 평화로운 세계에서 살 려는 인류의 지향과 념원이 실현될수 없다. 5월의 국제정세움직임은 력사의 흐름에 도전해 나서는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책동이 날로 엄중한 단계에 이르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일본반동들의 재침야망이 더욱 로골화되었다. 일본반동들은 해외침략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군국주의책동에 계속 매여 달리었다. 일본방위청은 교전규정이라고 할수 있는 < 부대행 동기준> 의 제정을 위한 검토를 본격적으로 다그치려고 꾀하였다. 그들이 헌법에 의해서 금 지되어 있는 교전권을 대신할수 있는 < 부대행동기준> 이라는것을 제정하여 하는데는 무서운 야심이 깔려 있다. 즉 일본 < 주변유사시> < 자위대> 의 기능을 무제한하게 발휘시키도록 함 으로써 세계의 임의의 지역에서 침략적인 군사활동을 마음대로 벌리려는것이 그들의 야심이 다. 일본반동들이 < 부대행동기준> 의 제정이요 뭐요 하면서 소란을 피우고있는것은 어떻게 해서나 지난날 이루지 못한 아시아 지배야망을 실현하려는 군국주의적책동의 한 고리이다. 일본반동들은 5 월에 < 자위대> 의 질적강화를 위한 목적을 실현하려는 책동도 버리였다. 지난 5울 9 일에 진행된 방위청 < 중기방위력정비계획> 에 간한 검토회의만 보아도 그것을 잘 알수 있다. 일본반동들은 다음번 계획을 세움에 있어서 장비, 지휘통신기능들을 고도로 기 술화하며 < 게릴라>, 핵 및 생화학무기공격 등에 < 대처> 하는 능력을 향상시키며 < 자위대> 인원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두려는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 놓았다. 일본반동들은 또한 < 자위대> 의 해외진출을 위한 군사연습책동에도 매달리였다. 미군과의 공동훈련을 위해 <F15> 전투기부대를 태평양상의 괌도에 파견하였다. 일본에서 련속 튀여 나오고있는 군국주의적망언들은 일본반동들이 침략의 과거에서 교 훈을 찾을 대신 침략력사를 재현하려 하고있다는것을 보여 주고있다. 국제사회계는 일본반 동들의 무모한 군국주의적책동과 무서운 야망에 각성을 높이고있다. 바로 이러한 때 일본총 리가 < 일본은 < 천황> 을 중심으로 하는 신의 나라이다.> 라는 망언을 늘어놓았다. 이것은 본 지에 있어서 일본이 아시아재침의 길로 나가겠다는것을 공개적으로 선포한것이나 다름없는 망언이다. 일본반동들은 력사의 교훈을 망각하고 해외침략의 길로 줄달음치고있다. 미국의 < 미싸일방위> 체계수립책동이 국제사회계의 강한 규탄의 대상으로 되었다. 로 씨야와 중국은 물론 미국의 동맹국들도 반기를 들고 미국을 비난해 나섰다. 프랑스와 도이 칠란드를 비롯한 서유럽나라들은 미국의 < 미싸일방위> 체계수립책동을 세계의 안정, 특히는 동북아시아지역의 안정에 막대한 후과를 미치는 행동, 새로운 군비경쟁을 몰아오는 위험천 만하고 시대착오적인 행위로 규탄배격해 나섰다. 나토성원국 국회의원들의 토론회에서는 미

96 국의 < 국가미싸일방위> 계획을 비난하는 보고서가 배포되였다. 보고서는 이 계획이 성공적이지 못하고 거기에 터무니없이 비용이 많이 들며 그것이 대 처한다는 < 위협> 도 실제적으로 증명되지 못하고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이 계획이 국제적 인 대량살륙무기전파방지노력에 어긋나는것으로서 미국과 중국, 로씨야 사이의 관계를 불안 정하게 만들고 나토의 단합을 파괴할것이라고 비난하였다. 지난 30 일부터 하와이앞바다 태평양상에서 < 림팩 2000> 합도군사연습이 광란적으로 벌 어지고있다. 약 한달동안에 걸쳐 진행되는 이 전쟁연습에는 미국과 일본, 영국, 남조선 등에 서는 약 2만 2,000여명의 병력과 50 여척의 함선, 200 대의 비행기가 참가하고있다. 이번 < 림팩> 전쟁연습은 지금까지의 것들보다는 규모가 큰것이다. < 림팩> 합동군사연습은 미국의 아시아지배야망실현을 위한 위험한 전쟁책동이다. 이번 < 림팩> 합동군사연습이 해상과 공중공격작전을 완성하는데 기본목적을 두고있는것 만 보아도 미국이 이 연습을 통해 무엇을 노리는가 하는것이 명백하다. < 림팩 2000> 합동군 사연습은 직접적으로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것이다. 5월의 국제정세흐름에서 똑똑히 알수 있는바와 같이 력사의 흐름에 도전해 나서는 제 국주의자들의 침략책동은 계속되고있으며 그 위험성은 날로 커가고있다. 동북아시아지역에 서 평화와 안정이 깃들지 못하고 항시적인 긴장상태가 조성되고있는것도 제국주의자들의 침 략전쟁책동에 기인하고있다. 자주와 평화는 오직 투쟁으로써만 쟁취하고 수호할수 있다 세계인민들은 단합된 힘으로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책동을 저지파탄시켜야 한다. 여기에 자주적이며 평화로운 세계에서 살 려는 인류의 념원을 실현할수 있는 길이 있다.

97 " 자주, 평화, 협력에 대한 강렬한 지향 6 월이 끝나고있다. 돌이겨보면 이달은 자주, 평화, 협력에 대한 세계인민들이 지향과 분 위기를 앙앙시킨 뜻 깊은 달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지배와 예속이 없고 침략과 전쟁이 없는 자유롭고 평화로운 세계에서 다같이 행복하 게 살려는것은 자주적인인간의 사회적본성에 기초한 인류의 리상이며 해 나가는것은 력사발전의 기본방향입니다.> dfj한 새 세계를 지향 남에게 예속됨이 없이 자유롭고 평화로운 세계에서 서로 협력하며 살려는것은 오늘 세 계 모든 나라 인민들이 바라는 념원이며 지향이다. 그러나 이러한 념원과 지향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은 최근시기에 제국주의자들의 도전에 부딪쳐 시련을 겪지 않으면 안되였다. 이에 대처하여 자주, 평화, 화해와 협력에 대한 지향이 더욱 높아지고있다. 조선의 평화와 통일을 이룩하는가 못하는가 하는 문제는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 을 보장할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것과 직결된 중요한 문제이다. 사실상 이것은 곧 세계가 자 주, 평화, 화해와 협력에로 나아갈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데로 이어 지는 문제이다. 사실상이 것은 곧 세계가 자주, 평화, 화해와 협력에로 나아갈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데로 이어 지는 문제이다. 조선문제가 해결되려면, 그에 유리한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한다. 그러나 미국은 그 반 대의 길로 나가고있다. 얼마전 미국방장관 코헨이 로씨야에 찾아 가 우리가 < 미싸일계획> 을 포기하도록 < 영향 력> 을 행사해 달라는 온당치 못한 청탁놀음을 벌리였다. 미국의 호전계층은 이를 통해 우리 의 < 미싸일위협> 을 여론화, 국제화하여 저들의 < 미싸일방위> 체계수립책동에 대한 로씨야와 중국을 비롯한 다른 나라들의 반발심을 눅잦혀 보려고 획책하고있다. 미국이 로씨야를 구슬려 < 요격미싸일제한조약> 을 수정하려하고있다. 그러나 이러한 움 직임들이 이달에 들어 와 여러 차례 나타났다. 여기에서도 미국은 우리를 걸고 늘어 지는것 을 잊지 않았다. 우리를 희생물고 삼아 대국들을 얼리고 달래려는 미국의 술책은 통하지 않 았다. 오히려 그것은 대국들의 더욱 강력한 반발과 비난에 부딪혔다. 최근에 미국최고위당국자는 지난 6.25 전쟁이 우리의 < 남침> 에 의하여 일어 난것처럼 외곡된 성명을 발표함으로써 신뢰조성을 위한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 조선전쟁은 명백 히 미국의 공화국북반부침고으로 하여 일어 났다. 이를 실증해 주는 자료들은 얼마든지 있 다. 그러나 미국은 뻔뻔스럽게도 력사를 외곡하고있다. 이러한 사실들을 미루어 보건데 확실히 미국은 낡은 사고관점을 가지고 우리를 적대시 하고있으며 북남사이의 화해와 협력을 바라지 않고있는것이 분명하다. 제국주의자들이 주장하고있는것은 < 세계화> 이다. 그러나 그 < 세계화> 는 지금 세계도처 에서 규탄과 배격을 불러 일으키고있다. 발전도상나라들속에서 < 세계화> 가 발전도상나라들을 더욱 가난한 나라들로 만들고 발 전된 나라들만 더욱 부유하게 만드는 불합리한 국제경제질서를 세워놓고있다는 규탄의 목소 리가 높이 울려나오고있다. 그리고 발전도상나라들이 < 세계화> 에 대처하여 남남협조를 더 욱 확대발전시켜야 한다는 주장들이 강해 지고있다. 많은 나라들이 나라의 자주권을 유린하고 신식민주의적지배를 실현하려는 제국주의자들

98 의 < 세계화> 책동을 용납하지 않으려 하고있다. 지난 4일에 카나다에서 진행된 제30차 아메리카국제기구대회에서 라틴아메리카나라들 은 페루의 선거문제를 걸고 들며 그에 제재를 가하려는 지배주의세력에 반기를 들고 투쟁하 였다. 이 나라들은 모든 문제들을 독자적으로, 자주적으로 풀어 나갈것을 호소하면서 그를 위해 투쟁하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의 < 세계화>, 지배주의적책동이 악랄해 질수록 발전도상나라들은 자주, 평 화, 협력을 더욱 강렬히 지향하고있다. 졌다. 이달에 아프리카에서도 분쟁을 자체의 힘으로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 벌어 에티오피아와 에리트레아간의 국경분쟁을 평화적으로 해결할수 있는 전망이 열리였다. 오늘 자주, 평화, 협력은 국제적흐름으로 되고있으며 그것은 날을 따라 더욱 세차지고 있다. 제국주의자들을 비롯한 반동세력들이 이 흐름을 막아 보려고 악랄하게 책동하고있지 만 이 력사의 흐름을 절대로 막지 못한다. 자주와 평화, 협력을 지향하는 모든 나라와 민족들이 단합된 힘으로 투쟁한다면 제국주 의자들의 지배주의적책동은 맥을 추지 못할것이며 자유롭고 평화로운 새 세계는 반드시 건 설될것이다.

99 " 진보와 반동사이의 투쟁은 계속되고 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제국주의자들은 랭전의 종식과 평화시대의 도래에 대하여 떠들고있지만 국제정세는 의연히 긴장하고 복잡하며 사회주의와 제국주의, 진보와 반동사이의 첨예한 대립과 투쟁이 계속되고있습니다.> 지난 7 월은 국제무대에서 사회주의와 제국주의, 진보와 반동사이의 대립과 투쟁이 치렬 하게 벌어 진 달이었다. 7월에도 제국주의자들은 자주와 평화를 지향하는 인류의 념원에 횡포하게 도전해 나섰 다. 제국주의자들은 저들의 침략적본성을 여지없이 드러내 놓았다. 무엇보다도 무력증강을 다그쳤다. 7월 2 일 미국의 한 조선소에서 미싸일구축함이 진수되였다. 미싸일구축함에는 < 이지 스> 미싸일요격체계가 장비되여있으며 그 건조에 막대한 자금이 탕진되였다. 며칠전 미국회 가 2001년 회계연도 군사비로 약 3,000억 딸라를 지출하기로한것은 새로운 군사장비구입 에 더 많은 자금을 탕진하려는데 그 목적의 하나가 있다. 미국은 새로운 군사징비들을 해외 에 비배하려고 하고있다. 최근 미국전문가들은 6 대의 < 스텔스> 폭격기를 영국에 전개하기 위한 준비사업에 착수하였다. 이것은 < 스텔스> 폭격기들의 첫 해외전개로 된다. 미국은 새로운 무기개발시험도 다그쳤다. 컴퓨터를 통한 수소폭탄모의폭발시험, < 페트 리오트> 미사일의 개량형인 <PAC3> 의 미싸일요격시험 등을 감행한것은 매우 주목되고있 다. 미국은 전쟁장비들을 더욱 현대화함으로써 힘의 우세를 차지하려 하고있다. 7월 11일 영국국방상도 10억파운드의 자금을 탕진하여 3척의 구축함을 건조할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와 같은것은 < 평화> 와 < 군축> 의 막뒤에서 감행되는 제국주의자들의 무모한 무력증강 책동이 날을 따라 더욱 엄중한 단계에 이르고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7월에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은 지역안보를 떠들면서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하 지배야 망을 더욱 로골적으로 추구하였다. 일본은 우리의 < 위협> 을 걸고 부산한 군사적움직임을 보였다. 7월 2 일 일본륙상< 자위 대> 가 혹가이도에서 강습상륙훈련을 벌리고 7월 18 일 일본해상< 자위대> 가 올해 가을에 해 외에서 진행되는 미국주도하의 다국적구조연습에 참가하리고 한것 등ㅇㄴ 그것을 실증해준 다. 일본은 과거청산을 요구하는 세계인민들의 정당한 투쟁에 귀를 기울일대신 오만하게 행 동하면서 해외팽창에로 줄달음치고있다. 일본자민당은 총리와 내각성원들이 < 야스구니진 쟈> 공식참배를 위한 문제를 검토하기 위해 다내에 간담회까지 내오기로 하였다. 이것은 일 본반동들이 해외팽창야망을 이루어 보려고 얼마나 발과앟고있는가 하는것을 그대로 보여 주 고있다. 의 7 월에 자주와 평화에 대한 세계진보적인민들의 지향이 또한 매우 높았다. 그것은 미국 < 미싸일방위> 계획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세계도처에서 울려 나온것만보아도 잘 알수 있 다. 미국은 7월 8 일 세 번째 < 미싸일방위> 체게를 위한 요격미싸일발사시험에서 실패하였 다. 이와 관련하여 서방세계에서 커다란 비난이 일어 났다. 도이칠란드국방성 부상은 미국 의 < 미싸일방위> 계획실현이 세계적인 군축과정을 파괴하고 주요군비통제회담들을 무효로 만든다고 주장하였다. 유럽안전 및 군축쎈터의 과학자들은 미국의 < 미싸일방위> 체계시험

100 의 련이은 실패는 그 수립계획의 위험한 정치적후과는 물론 기술적취약성을 다시한번 증명 해 준다고 하였다. 이러한 반대와 규탄의 목소리는 오끼나와에서 진행된 8개국 수뇌자회의를 계기로 더욱 높아졌다. 로씨야대통령은 군사적우위를 차지하려는 미국의 시도에 커다란 우려를 표시하면 서 < 미싸일방위> 체계개발이 새로운 핵군비경쟁을 초래할것이라고 하면서 강한 반대립장을 표시하였다. 또한 도이칠란드 수상, 카나다 수상 등 거의 모든 수뇌자들이 미국의 < 미싸일 방위> 계획에 반기를 들었다. 미국을 규탄하는 목소리는 며칠전에 있은 아세안지역연단회의 에서도 울려 나왔다. 7 월에 국제무대에서 주목을 끈것은 대규모반미시위가 여러나라들에서 진행된것이다. 7 월 20일 오끼나와 주민 약 2만 7,000명이 미군주둔을 반대하는 구호를 웨치면서 미공군기 지의 담장을 3 겹으로 에워 쌌다. 이보다 앞서 오끼나와중부의 미해병대앞에서 강력한 반미 항의집회가 진행되였다. 7월 26일에는 100만여명의 꾸바인민들이 아바나에서 미국의 반꾸 바정책에 항의하는 대규모시위행진을 진행하였다. 평화에 대한 지향은 국제회의들에서 일련의 문제들을 자주적으로,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들이 기울려 진데서도 나타났다. 제36차 아프리카통일기구국가 및 정부수뇌자회의에서 알제리대통령은 대륙에서 평화와 안정, 통합을 실현할 책임은 대륙나라들자신이 떠맡아야 한다고 말하였으며 우간다대통령은 훌륭한 자주정책이 없이 단순히 시장이나 확대하여서는 아프리카가 발전할수 없다고 강조하 였다. 보는바와 같이 세계는 자주와 평화의 방향으로 나가고있다. 그럴수록 그를 가로 막으려 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이 더욱 악랄해 지고있다. 제국주의의 침략적본성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국제무대에서는 진보와 반동사이의 투 쟁이 계속되고있다. 제국주의를 반대하는 투쟁을 떠나서는 자주위업, 평화위업의 실현에 대하여 결코 생각 할수 없다. 이것이 7 월 국제정세흐름의 주되는 총화이다.

101 " 강권은 통하지 않는다." < 유일초대국> 으로 자처하며 허장성세하고있는 미국이 세계도처에서 비난과 규탄의 대 상으로 되고있다. 8월의 국제정세흐름은 다른 나라들에 대한 미국의 강권이 통하지 않고 그들이 세계적 으로 더욱 고립배격받고있다는것을 보여주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 현 시대는 자주성의 시대입니다. 제국주의자식민지예속에서 벗어 난 수많은 나라 인민 들이 자주의 길을 따라 힘차게 전진하고있습으며 세계의 모든 진보적인민들이 온갖 지배와 예속을 반대하여 견결히 싸우고있습니다> 자주성은 나라와 민족의 생명이다. 인민들이 자주적지향은 날을 따라 높아 지고있다. 오늘에 와서 인간의 자주성을 유린하는 지배와 예속의 낡은 질서는 누구도 찬성하지 않는 다. 그것은 낡은 시대의 유물로서 어디에서나 배격 당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미국은 현실을 외면하고 낡은 시대의 관점에 서서 그릇된 대외정책을 계속 강행 하고있다. 미국은 마치도 저들이 국제사회에서 지도적위치에 있는듯이 그릇되게 생각하면서 세계를 미국이 지도권을 행사하는 1 극세계로 만들려고 하고있다. 그것을 위해 강권과 전횡 을 일삼고있으며 당치 않은 구실을 내대고 다른 나라 내저와 지역문제들에 로골적으로 간섭 하려 하고있다. 미국의 이러한 패권주의적행위와 지배주의적정책이 국제사회의 비난의 대상이 되어 배 격 받고있다. 지난 6일 로씨야의 소리방송은 미국이 1극세계를 수립하여 지배적역할을 하려고 시도 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고 그것은 이라크와 유고슬라비아에 대한 무력행사를 감행한것과 < 국가미싸일방위> 체계, 일본 등을 망라하는 < 전역미싸일방위> 체계를 창설하려 하고있는것 을 통해서 알수 있다고 전하였다. 그러면서 방송은 로씨야와 중국이 1극세계를 수립하고 거 기에 자기의 질서를 세우려는 미국의 기도를 배격하고 세계의 전략적안정을 보장하는 공정 하고 합리적인 다극세계의 수립을 주장한다고 강조하였다. 이란이슬람교혁명 지도자 쎄에르 알리 카메네이는 외무성 일군들과의 담화석상에서 미 행정부가 이란과의 < 대화> 를 제기하는 기본목적은 자기의 입장을 강요하고 자기의 기도를 실현하기 위한 기초를 마련하는데 있다고 하면서 미국이 1극세계를 세우려고 하고있지만 그것은 그들 자신의 정치도덕적, 사상적저렬성으로 하여 실패를 면할수 없다고 폭로하였다. 그는 이란인민이 존엄과 위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미국고가 서방의 정치문화적영향을 반대하 는 투쟁을 강화해야 한다고 하였다. 다극세계의 수립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세계도처에서 높아 가는데 대해 미국은 몹시 바 빠하고있다. 미국이 더욱 골머리를 앓고있는것은 자기의 동료라고 하는 서방나라들까지 로골적으로 엇서 나가는것이다. 그러나 미국은 < 국가미싸일방위> 체계수립책동에 더욱 혈안이 되고있다. 최근 미국방정보쎈터 전문가는 단마르크가 그린랜드섬의 레이다를 현대화하여 < 국가미싸일 방위> 체계에 포함시키는것을 반대한다 해도 미국이 쌍무적인 < 그린랜드공동방위조약> 에 따 라 그것을 추진할것이라고 강박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단마르크가 크게 반발해 나서고있다. 단마르크외무상은 < 조약> 이 단마르크의 립장을 고려함이 없이 그린랜드섬의 레이다기지를

102 < 국가미싸일방위> 체계에 포함시킬 권리르 미국에 주지 않는다고 하면서 < 조약> 의 그 어떠 나 항목도 그리고 그 리행도 미국의 그러한 절대적인 권리행사를 전제로 하지 않는다고 못 박았다. 그린랜드의 미군기지를 국가미싸일방위계획실현에 옮기기 위해 미국의 고위급전문 가대표단이 단마르크에 도착한것과 관련하여 단마르크 사회인민당은 그 문제에 대해 거부권 을 행사할것을 국회에 요구하였다. 한 단마르크 국회의원은 유럽동맹 성원국들이 공동으로 미국의 < 국가미싸일방위> 계획을 반대할것을 호소하였다. 미국은 8 월에도 < 인권옹호자> 로서 자처하며 다른 나라 내정에 함부로 간섭하려 들다가 보기좋게 코를 떼웠다. 미국무성대변인은 이란국회에서 문제토의과정에 이러쿵저러쿵 싱겁 게 간참하려 들었는데 이와 관련하여 이나라 외무성대변인은 이란의 공무원들과 국회에 있 는 그의 대표들은 나라의 리익이 무엇인지 잘 알고있다고 하면서 다른 나라들은 이란내정에 대한 간섭을 그만두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미국은 다른 나라들에 저들의 의사를 내려먹이는것이 잘안되면 쩍하면 음을 버릴고 강권과 전횡을 일삼지만 많은 나라들이 거기에 별로 놀라지 않고있다. 지난 < 경고> 하는 놀 12일 미국무장관은 인도네시아정부가 자기 나라 대통령의 이라크방문계획을 발표 한데 대해 그것이 적절치 못하고 분별없는것으로 될것이라고 하면서 미행정부의 < 경고> 를 명심하라고 하였다. 그러나 인도네시아 정부는 미국은 다른 나라를 방문하려는 주권국가수 반에게 위협공갈할 권한이 없다고 하면서 미국의 < 경고> 를 배격하였다. 이보다 앞서 10일 에는 미국의 끈질긴 방해책동에도 불구하고 베네수엘라대통령이 이라크에 대한 방문을 단행 하였다. 외신들은 그것이 < 미국의 면상을 후려 갈기는것으로 된다> 고 전하였다. 세계에는 큰 나라와 작은 나라, 발전된 나라와 덜 발전된 나라는 있을수 있으나 지배하 는 나라나 지배 받는 민족은 있을수 없다. 8월의 국제정세흐름은 그것을 다시금 뚜렷이 보 여주고있다.

103 " 규탄배격 당하는 전횡과 간섭"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지배와 예속이 없고 침략과 전쟁이 없는 자유롭고 평화로운 새 세계를 건설하는것은 세계인민들의 공통된 지향이며 현 시대가 제기하는 력사적과제입니다.> 세계인민들은 한결같이 자주와 진보를 지향하고있다. 이것은 있을수 없는 시대의 흐름 으로 되고있다. 이달의 국제정세가 그것을 다시금 확증해주고있다. 우선 이달에 세계 여러 나라들이 패권주의와 지배주의를 배격하고 새로운 공정한 국제 정치질서를 세우기 위하여 적극 투쟁하였다.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미국이 뉴욕에서 진행된 새 천년기국회의장회의때에 꾸바, 유고 슬라비아, 이란국회의장들에게 사증을 발급해 주지 않아 그들이 회의에 참가하지 못하게 하 는 무례한 행위를 저질렀다. 이것은 많은 나라들의 항의규탄을 불러일으켰다. 유엔주재 꾸바대표부는 미국의 불법무도한 행위를 폭로하는 각서를 각국 대표부들에 배 포하였다. 한편 꾸바는 새 천년기국회의장회의에 편지를 보내어 미국의 부당한 행위에 강력 히 항의하였다. 로씨야는 미국의 그러한 행위가 유엔과 미국 사이의 협정에 대한 란폭한 위반이라는 내 용의 성명을 발표하였다. 미국을 규탄하는 목소리는 새천년기유엔수뇌자회의장에서도 울려 나왔다. 꾸바국가리사회 위원장이며 내각수상인 피델 가스뜨로는 자주권의 원칙은 패권을 노리 는 초대국이 제 멋대로 써먹는 모욕적이고 불공정한 질서의 희생물로 될수 없다고 하였으며 로씨야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은 국제관계에서 국제법의 기본규범들을 무조건 준수할데 대 하여 지적하였다. 세계 여러 나라들은 우리 나라 대표단의 새 천년기유엔수뇌자회의참가를 파탄시킨 미국 의 행위에 대해서도 준렬히 단죄규탄하였다. 로씨아 외무상은 우리 나라 대표단의 새천년기유엔수뇌자회의 참가가 파탄된데 대하여 우려를 표시하면서 미국의 방해책동을 시대착오적인것으로 비난하였다. 중국은 미국의 처사를 국제규범과 국제관례에 대한 유린으로 규탄하였다. 이번에 진행된 새 천년기유엔수뇌자회의에서도 외교력사상 보기 드문 미국의 불량배행 위에 대해 불만과 비난의 목소리가 울려나왔다. 이에 바빠 맞은 미국은 사죄요 뭐요 하면서 우리가 리해해 줄것을 간청해 왔다. 미국무부장관은 다시는 그런 사건이 일어나지 않도록 담보한다는 내용의 편지까지 보내여왔다. 이달에 또한 제국주의자들의 < 세계화> 책동을 반대하는 투쟁이 강화되였다. 지난 15일 77 개집단 외무상회의가 유엔청사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는 우리 나라를 비 롯하여 120 여개 성원국대표단들과 대표들이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 세계화> 에 대처하여 발전도상나라들사이의 발전에 부정적영향을 미치고있다고 하면서 그에 대처하기 위하여 힘 을 합치고 공동보조를 취할데 대해 호소하였다. 유엔총회 제55차 회의 일반토의에서 연설한 리비아전국인민위원회 대외련락 및 국제협 조비서는 < 세계화> 의 반동적본질을 까밝히고 발전도상나라들에 가혹한 조건부들을 계속 강 요하고있는 국제금융기구들을 규탄하였다. 여러 나라들이 차별적인 무역행위를 허용해 주고 있는 현재의 국제무역제도를 뜯어 고칠것을 요구하였다.

104 세계 여러 나라들의 강렬한 자주적지향은 제국주의자들의 군사적간섭을 완강히 반대배 격한데서도 뚜렷이 나타났다. 이전 미국방장관 와인버거가 동남아시에서 열린 지역안보토론회에서 < 제3차 세계대전 이 일어 날 위험성이 가장 높은 지역은 아시아지역> 이라고 떠벌였다. 그러면서 그는 이에 대비하여 미국이 < 국가미싸일방어> 체계를 빨리 도입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그런가 하면 미 국방성과 아시아태평양지역주둔 미군사령부는 동남아시아지역에 한 제안을 들고 나왔다. < 안보공동체> 를 내올데 대 이와 관련하여 필리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타이는 미국의 < 안보공동체> 에 대해 의 혹을 표시하였으며 말레이시아는 거기에 참가하기를 거절하였다. 필리핀국방상은 미국의 이 계획은 지역에 대한 잠재적인 내정간섭의 구실을 마련하기 위한 시도이라고 비난하였다. 이달에 여러 나라들에서 반미투쟁이 고조되였다. 지난 21 일 인도네시아에서 반미시위와 집회가 벌어 졌다. 시위와 집회참가자들은 미국 이 인도네시아의 내정에 란폭하게 간섭해 나서고있는데 대하여 강력히 규탄하고 그러한 행 위를 당장 중지할것을 요구하였다. 지난 18일부터 미해군이 일본 아쯔기기지에서 미항공모함함재기들의 야간착륙훈련을 시작하였다. 아쯔기기지가 있는 야마도 시당국은 이에 즉시 항의해 나섰다. 이에 바빠 맞은 미해군은 24일까지 벌리려던 훈련을 21 일에 중지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리베리아 정부는 최근 미국이 자기나라 대통령에 대한 살해음모에 개입하고있다고 강력 히 규탄하였다. 미국은 이 작전을 위해 약 200 만딸라를 들이밀었다. 그것은 이 나라 북부지 역에서 반정부적군사행동을 벌리고있는 반대파세력들을 지원하기위한것이다. 리베리아정부 는 이에 대하여 폭로하면서 미국이 반리베리아군사행동을 당장 중지할것을 요구하였다. 지난 18일 유고슬라비아의 수도에서는 미국과 그의 나토동맹국우두머리들에 대한 결석 재판이 벌어 졌다. 재판에서는 그들이 국제법과 유엔헌장을 유린하고 주권국가를 침략하였 으며 민간인들을 살해하고 금지된 무기들을 사용한데 대하여 낱낱이 폭로단죄하였다. 600 여명의 쎄르비아사법일군들과 120 명의 외국기자들, 베오그라드주재 외교사절들이 이날 재 판에 참가하였다 제국주의자들은 갈수록 더욱 몰리워 궁지에 빠져들어가고있다. 이 달의 국제정세움직임은 날을 따라 높아가는 세계진보적인민들의 자주적지향이 막을 수 없는 시대적조류로 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105 " 분쟁문제들은 평화적으로 해결되여야 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 현 시대의 주류는 의연히 독립과 자주, 평화와 진보의 길을 따라 흐르고있으나 한편으 로는 지배와 예속, 전쟁과 파괴의 역류가 흐르고있습니다.> 다. 이달에 국제무대에서 주목을 끈 문제의 하나는 중동정세였다. 중동문제를 해결하는것은 이지역뿐아니라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서도 중요한것이 그러나 지난 10 월 한달동안 중동정세는 더욱 복잡하고 험악해 졌다. 이것은 지난 9월 30일 이스라엘의 야당지도자 샤론의 동부꾸드스에 있는 이슬람교사원 방문을 발화점으로 하여 발생한 팔레스티나인들과 이스라엘사이의 류혈충돌사태가 잘 말해 주고있다. 샤론의 이슬람교사원방문은 평화과정에서 가뜩이나 끊길대로 끊긴 종처인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의 적대적감정을 터뜨려 놓았다. 이스라엘군이 가자지대와 요르단강서안지역, 이스라엘의 아랍인지구들에서 벌어 진 팔 레스티나인들의 대중적항의투쟁을 땅크와 장갑차, 직승기, 미싸일 등 중무기까지 동원하여 탄압함으로써 사태를 더욱 악화시켰다. 지난 2 일 이스라엘군은 가자지대중부의 네짜립 < 정착촌> 부근에서 팔레스티나인들에게 로케트사격을 가하였다. 12일에는 이스라엘의 무장직승기들이 미싸일로 팔레스티나인민족당 국 수반 야씨르 아라파트의 사무소들까지 무차별적으로 폭격하였다. 팔레스타니와 이스라엘의 류혈적인 충돌로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아랍나라들을 비롯한 광범한 국제사회는 이스라엘의 분별없는 학살만행에 분노를 금치 못해 하면서 중동지역정세에 커다란 우려를 표시하였다. 긴장상태가 더 이상 악화되지 말아 야 한다는 목소리가 날을 따라 높아 갔다. 그에 따라 17일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군이 이번 폭력사태발생전의 위치들로 철수하고 가자지대와 요르단강서안지역에 대한 봉쇄를 철회하며 폭력사태발생동기에 관한 조사위원회 를 창설하게 되어 있다. 그러나 평화합의가 이룩된 이후에도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 사이의 류혈적인 충돌이 멎 지 않고있다. 20일 요르단강서안지역의 라말라호시교외에서 팔레스티나어린이 2명이 이스라엘군의 총에 맞아 죽었다. 같은 날 나브루스시에서는 13살난 소년을 비롯한 5명의 팔레스티나인이 이스라엘군에 의해 또 목숨을 잃었다. 그 전날에는 나블루스시에서 이스라엘군과 팔레스티나인들사이에 이 벌어 졌다. 6시간에 걸쳐 총격전 이러한 배경하에서 21일부터 2 일동안 에짚트에서 아랍수뇌자비상회의가 열렸다. 에짚 트대통령 무함마드 후쓰니 무바라크는 회의에서 연설하면서 이스라엘이 팔레스티나와 아랍 인민의 권리를 무시하고 무분별하고 호전적인 책동을 하고있다는것, 봉쇄하고 무고한 사람들과 적수공권의 어린이들을 학살하고있다는것, 가져 올수 없으며 침략은 평화에 이바지할수 없다는것을강조하였다. 한편 팔레스티나 마을들을 탄압은 결코 안전을 2일 유엔총회 긴급특별회의가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이스라엘군의 탄압만행을

106 규탄하는 결의를 채택하였다. 결의는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티나민간인들을 대상으로 과도한 무력사용을 한데 대해 단죄하고 꾸드스를 포함한 팔레스티나령토에 대한 이스라엘의 정책이 비법적이며 중동평화과정의 장애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이스라엘은 세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대신 최근 중동평화화협상을 중지한다는것을 발표함으로써 그에 오히려 도전해 나서고있다. 수리아외무상은 이스라엘이 평화과정에서 빠 져 달아나가 위해 긴장상태를 꾀하고있으며 팔레스티나인들을 대량학살하고 아랍나라들을 위협공갈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이번에 중동에서 일어 난 류혈사태는 정세를 인위적으로 격화시킴으로써 팔레스티나 문 제해결을 지체시키려는 이스라엘의 계획적이고 고의적인 도발책동이라고밖에 달리 볼수 없 다. 이번 사태에는 중동평화의 교란자, 파괴자로서 이스라엘의 정체를 다시금 세계면전에 낱낱이 드러내보여 주었다. 중동문제해결의 열쇠가 없는것은 아니다. < 땅과 평화를 바꾸는> 원칙은 중동문제해결 의 열쇠이다. 이 원칙을 이스라엘이 지키는가 안 지키는가에 따라 중동평화과정의 성패가 달려 있다. 독립국가창건은 팔레스티나인민의 빼앗을수 없는 자주적권리를 인정하고 존중하 며 < 땅과 평화를 바꾸는> 원칙에서 팔레스티나문제를 포함한 중동문제를 다루어 나가는 길 밖에 다른 출로가 없다. 10월의 국제정세흐름에서 주목되는 또 다른 움직임은 대이라크제재그물이 구멍이 숭숭 뚫려 제 구실을 하지 못하고있는것이다. 전달에 이어 이마에 들어 와 이라크에로의 국제적인 비행이 눈에 띄게 활발해 졌다. 3일 35 명의 대표단성원들을 태운 마로끄비행기가 이라크의 비행장에 착륙하였다. 4일 에는 10여년동안 제재를 받아오고있느 이라크인민에 대한 지지의 표시로 70여명으로 구성 된 뜌니지대표단이 이라크에 도착하였다. 5일에는 대통령의 지시로 보건상을 포함한 아랍추 장국 대표단 성원들이 인도주의물자들을 비행기에 싣고 이라크에 왔다. 8일에는 고위정부일 군들과 인도주의물자들을 실은 수리아비행기가, 11 일에는 예술인, 기자, 지식인, 실업가, 인 도주의원조담당 일군 등 320 명의 승객을 태운 에짚트비행기가, 13일에는 외무상을 단장으 로 하는 이란대표단과 이라크인민을 돕는 국제적흐름에 합류하는 조치로 레바논비행기가 이 라크에 도착하였다. 이것은 이라크를 고립질식시키려는 일부 서방렬강들의 기도가 허물어 져 가고있다는것 을 뚜렷이 실증해 주고있다. 이라크에 대한 제제철회를 주장하는데서 특히 유엔안보리이사 회 상임리사국인 로씨야가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최근 로씨야외무상은 이라크인민의 고통을 덜어 주기 윟여 이라크에 대한 제재조치를 철회할 시기가 도래하였다고 하면서 이라크와 관련된 로씨야외교활동의 기본방향이 유엔안 보리사회의 결의를 리행하는 한편 이 나라에 대한 제재를 철회하는데 돌려 지고있다고 지적 하였다. 로씨야외무상은 이라크에로의 비행금지조치를 배격하는 공보를 발표하였다. 공보는 유 엔안보리사회의 해당 결의들에는 이라크에로의 항공령행과 인도주의적비행을 금지한다는 내 용의 조항이 포함되여있지 않기 때문에 로씨야는 가까운 시기에 이라크에로의 비행을 여러 차례 진행할것을 계획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자주적 지향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아 가고있는 오늘의 세계에서 일부 특정된 나라들이 부당한 압력과 전횡, 제재에 매달려도 그것은 통하지 않으며 맥을 추지 못하고있다. 10월의 국제정세의 흐름은 그것을 보여 주고있다.

107 " 지배와 예속을 반대하는 국제적흐름"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 자유롭고 평화로운 새 세계를 건설하려는 세계인민들의 지향에는 변함이 없으며 자주, 평화를 지향해 나가는것은 되돌려 세울수 없는 력사의 기본흐름입니다. 현시대는 자주성의 시대이다. 그 어느 나라와 민족을 막론하고 남의 지배와 예속을 원 치 않고있으며 자유롭고 평화로운 세계에서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고있다.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을 살펴 보느라면 지배와 예속이 없고 침략과 전쟁이 없는 자유롭 고 평화로운 세계에서 살려는 세계인민들의 지향과 요국가 나날이 강렬해 지고있으며 그 실 현을 위한 투쟁이 날로 적극화되고있음을 잘 알수 있다. 우선 국제무대에서 제국주의자들의 전횡과 독단, 강권과 간섭행위를 규탄배격하고 나라 와 민족의 자주권을 지키기 위한 투쟁이 힘 있게 벌여 졌다. 꾸바에 대한 미국의 봉쇄정책을 반대하는 세계인민들의 투쟁이 그 대표적실례로 된다. 알려진바와 같이 미국은 저들의 코앞에서 사회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나아가는 꾸바를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면서 이 나라를 고립봉쇄하여 질식시키려고 지난 수십년간 제재책동을 감 행해 왔다. 그러나 모든 나라와 민족들이 자유롭고 펴오하롭게 살기를 바라는 오늘날에 와서 미국 의 이러한 행위는 국제사회계의 저주와 규탄의 표적으로 되어 배격당하고있다. 지난 9일 제55차 유엔총회에서는 미국의 반꾸바제재의 철회를 요구하는 결의안이 압도 적다수로 채택되었다. 이것은 1992년부터 련이어 9번째로 채택되는 결의안으로서 전횡과 독단, 자주권유린을 배격하는 세계인민들의 지향과 요구를 반영한것이다. 결의안채택시 발전도상나라들은 물론 미국의 < 동맹자> 라고 불리우는 나라들까지도 미 국의 반꾸바제재에 반대의사를 표시하였다. 결의안채택에 앞서 진행한 토론들에서 많은 나 라 대표들은 그 어떤 구실을 찾아 내어 다른 나라에 경제제재를 실시하여 그 나라로 하여금 자주적으로 선택한 바전모델을 포기하게 하고 지어 그 정권을 전복하려고 시도하는 미국의 행위는 유엔현장의 취지와 원칙에 배치될 뿐만 아니라 국제무역규범에도 위반되는것으로써 마땅히 국제사회의 규탄을 받아야 한다고 일치하게 강조하였다.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꾸바의 수도 아바나에서는 꾸바와의 치넌 및 련대성 제2차 세 계대회가 진행되였다. 115개 나라에서 온 약 4,000여명의 대표들이 참가한 대회에서는 미 국의 비렬한 반꾸바책동의 비법성을 폭로규탄하고 꾸바인민의 투쟁에 굳은 련대성이 표시되 였다. 이뿐만이 아니다. 제국주의자들의 강권과 전횡을 배격하는 움직임은 이라크에 대한 미 국의 봉쇄를 반대하는데서도 나타났다. 미국과 영국의 비행금지조치를 무시하고 세계많은 나라들의 비행기들이 이라크로 비행하고있는 가운데 18일에는 벌가리아비행기가 이라크에 대한 련대성의 표시로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에 있는 싸담국제비행장에 착륙하였다. 이전 정부관리들, 기업가들, 의사들을 비롯한 약 100명의 성원으로 이루어진 벌가리아방문단은 < 우리는 10년간에 걸쳐 경제제재를 받고있는 이라크인민에 대한 지지를 표시하기 위하여왔 다.> 라고 강조하였다. 지어 미국과 함께 봉쇄작전에 참가하고있는 영국에서까지 이라크에로 의 비행을 지지하는 운동이 벌어 져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다. 영국 레이버당소속의 한 국회 의원은 이라크에 대한 첫 상업용비행을 조직한데 이어 16일 바그다드에 대한 정기적인 려

108 객기운행을 진행할것을 정부에 요청하였다. 다음으로 제국주의자들이 새로운 군비경쟁책동을 막고 세계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 한 세계인민들의 투쟁이 힘있게 벌어졌다. 지난 1일 제55 차 유엔총회에서는 로씨야, 중국, 벨라루씨가 제의한 1972 년의 < 요격미 싸일제한조약의 유지 및 준수> 에 관한 공동결의안이 압도적다수의 표결로 채택되였다. 프랑 스를 비롯한 서방나라들까지도 이 결의안을 지지해 나섬으로써 미국에 큰 타격을 주었다. 이달에 인디아의 수도 뉴델리에서는 미국, 영구, 인디아, 파키스탄 등 여러 나라 반핵활 동가들이 국제회의를 열고 미국의 < 국가미싸일방위> 체계 수립책동에 견결히 반대해 나섯 다. 회의에서 채택된 결의문은 미국정부가 새로운 < 별세계전쟁> 계획으로 인류를 위협하고 있으며 세계인민들에게 군비경쟁을 강요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회의참가자들은 범죄적인 < 국가미싸일방위> 체계를 전개하려는 미국의 계획을 반대하고 대량살륙무기의 전파를 막기 위한 조치를 취할것을 호소하였다. 미국의 새로운 군비경쟁책동을 막기 위한 움직임의 일환으로 로씨야대통령 뿌찐은 < 요격미사일제한조약> 을 준수하는 조건에서 군축과정을 심화시킬 데 대한 새로운 제안을 내놓아 국제사회에서 지지를 받고있다. 이러한 움직임들은 인류가 세계의 전략적안전과 균형을 파괴하고 새로운 군사적대결과 군비경쟁을 몰아 오려는 미국의 책동을 견결히 반대하며 핵위험이 없고 군비경쟁이 없는 평 화로운 새 세계에서 살기를 한결같이 바라고있다는것을 보여 주고있다. 이달에 유럽동맹성원국들이 미국의 군사적통제에서 벗어 나 독자적인 무력을 창설하기 위한 움직임을 적극화한것이 커다란 주목을 끌었다. 지난 20 일 벨지끄의 수도 브류쎌에서 진행된 유럽동맹성원국 국방상회의에서는 < 군사 적능력공약선언> 이 발표되었다. 이 선언은 앞으로 유럽동맹이 지난해 헬싱키수뇌자회으에서 제시된대로 적어도 1년 기간의 사명을 수행할수 있는 6만명 규모의 무력을 60일이내에 전 개할수 있게 될것이라고 밝혔다. 이것은 유럽동맹이 2003 년까지 유럽< 신속반응무력> 을 창설할데 대한 1999년 헬싱키수 뇌자회의 결정리행에 정식 착수하였다는것을 공식선포한것으로 된다. 이에 대하여 유럽동맹 고위외교안보대표는 < 회의의 기본정신은 2003년의 목표를 향해 유럽동맹이 정식 첫 걸음을 내디디였다는것> 이라고 지적하면서 유럽 < 신속반응무력> 의 창 설을 위한 조건들이 대부분 마련되였다고 강조하였다. 알려 진바와 같이 지난 2 월말 첫 국방상회의를 진행하고 유럽< 신속반응무력> 의 창설에 대하여 토의한 유럽동맹은 3월에는 이 무력의 지휘참모기구들로 3 개의 정치, 군사위원회를 내왔으며 이번에는 각 성원국들이 자원성에 기초한 무력의 량적구성문제를 합의 본것이다. 유럽동맹의 이러한 적극적인 군사적움직임을 두고 미국이 불안과 우려를 표시하고있다. 나토사무총장은 유럽 약화시킬것이라고 비명을 울리였다. < 신속반응무력> 의 창설이 나토를 파괴하고 유럽에서 미국의 영향력을 제반사실들은 자주, 평화에 대한 세계인민들의 지향과 념원이 더욱 강렬해지고 지배와 예속을 반대하는 투쟁이 그 무엇으로써도 막을수 없는 거세한 흐름을 이루고있으며 이에 역 행하는 제국주의자들이 지배주의적 책동은 파산을 면치 못하게 될것이라는것을 명백하게 보 여주고있다.

109 " 침략세력의 지배주의적 야망은 변하지 않았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초대국들사이의 대결로 인한 지난 날의 랭전구조가 허물어 지고있으나 제국주의 낡은 세력은 그대로 남아 있으며 제국주의자들은 세계제패 야망을 변함없이 추구하고있습니다.> 해마다 12월은 한해 사업을 총화하고 새해에 들어 가기 위한 준비로 바삐 보내는 달이 다. 이해의 12 월은 더욱 그러하였다. 많은 나라들이 20세기를 마무리하는 이해의 대내외정 책 집행정형을 총화하고 새해의 정책방향을 작성제기하는 등 분망한 사업을 하였다. 이달에 국제무대에서는 많은 복잡한 일들이 벌어 졌는데 그중에서 세계의 눈길을 끈것은 일부나라 들이 군사력증강에 힘을 넣으면서 전쟁기반을 다진것이였다. 여기에서 국제사회게의 예리한 눈길을 끈 나라는 일본이다. 일본은 정치세력들의 파벌싸움으로 정권위기가 조성된 속에서도 군사력증강에서는 부신 성과> 를 이룩하였다. 썩은 정치에서 군국주의침략적독버섯이 무섭게 자라난것이다. 지난 12월 15일 일본정부의 국가안전보장회의와 내각회의에서는 래년부터 실시될 새 < 중기방위력정비계획> 기간에 25조 1,600 억엔의 군사..( 복사미비).. 채택되였다. 이것은 현 < 계획> 보다 9,300 억엔 더 늘어난것이다. 새 무장장비구입, 도입에만도 4 조엔이 할당되였다. 일본정부는 새 < 계획> 기간에 공중급유기, 최신예 < 이지스> 함, 직승기항공모함형호위 함, <F2> 지원전투기를 비롯한 신형무장장비들을 생산, 배비하는것과 함께 륙상 < 자위대> 사단들을 새로 편성하며 특수무력을 창설하고 핵 및 생화학전능력을 보유하려고 획책하였 다. 독자적인 정탐위성개발을 위한 막대한 자금지출이 승인되고 플루토니움생산을 위해 폐 핵연료가 핵연료재처리공장이 있는 곳으로 다량 운반되였따. 이러한것은 군축이 시대적흐름으로 되고있는 오늘에 와서도 일본반동들의 침략무력증강 책동은 변함이 없으며 더욱 강화되고있다는것을 보여 주고있다. < 눈 일본정부는 특히 이달에 들어와서 재침에 필요한 모든 조건들을 마련하는것을 목표로 내세우고 그것을 완전히 결속 짓는 방향에서 정책을 조정해 나갔다. 이달에 일본반동들은 < 일미방위협력지침> 리행을 위한 조치의 하나로서 < 선박검사법> 을 제정하였다. < 유사시> 일본 < 자위대> 가 공인된 국제항로와 공해에서 무기를 사용하면서 외 국선박들을 검열하는것을 법적으로 허용한 < 선박검사법> 은 일본 < 자위대> 의 해상공격작전 을 합법화한 위험한 조치이다. 이 법이 제정됨으로써 일본 < 자위대> 는 임의의 해상에서 군 사작전을 벌리수 있게 되었다. 해외침략에 필요한 법제정을 하나하나 실현시켜 온 일본반동들은 < 집단적자위권> 행사 와 < 천황> 을 < 국가원수> 로 헌법에 명기할것을 들고 나오고있다. 지난 22일 집권자민당의 초대파벌이 이러한 보고서초안을 작성하여 내놓았다. 새 세기에 들어 가서 이 안이 정식 법 으로 채택될것은 뻔하다. < 집단적자위권행사> 가 허용되고 < 천황> 이 < 국가원수> 로 되는 경우 일본은 제2차세계 대전시기와 같이 < 천황> 의 결심과 명령에 따라 침략전쟁을 벌릴수 있다. 이것은 일본의 해 외침략준비에서 매우 주목되는것이다. 이달에 일본에서는 과거 일제의 침략력사를 외곡수정하는 놀음이 악랄하게 감행되였다.

110 력사교과서들에서 침략적인 < 대동아전쟁> 을 < 아시아의 해방을 위한 전쟁> 으로 묘사하고 성 노예범죄를 삭제하거나 외곡되게 기술하였다. 이러한 속에서 일본에서는 극우익깡패들이 집 단적으로 달려들어 총련동포들을 테로학살하는 행위들이 저질러 지고 독도가 일본령토라는 도발적인 망발들이 튀어 나왔다. 일본에서 벌어지는 모든 군사적움직임과 파쑈적이고 도발 적인 망동들은 우리를 겨냥한것으로서 재침을 꿈 꾸는 자들의 악랄성을 더욱더 뚜렷이 보여 주고있다. 이달 미국은 새로운 핵무기생산과 현대화를 위한 책동에 더욱 광분하였다. 지난 14일 미국은 네바다의 지하핵시험장에서 13 번째로 림계전핵시험을 감행하였다, 미국은 올해에 들어 와서만도 5 차례의 림계전핵시험을 진행하였다. 21 세기를 핵무기 없는 평화로운 세기로 만들려는것은 인류의 지향이고 요구이다. 세계 인민들은 모든 형태의 핵시험의 중지와 핵무기의 완전철폐를 주장하고있다. 그러나 미국은 이에 도전하여 핵시험을 계속하고있으며 보다 현대화된 핵무기개발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미국이 20세기의 마지막해인 이해의 마지막달에 림계전핵시험을 진행한것은 그들이 앞으로 도 핵무기를 세계를 틀어 쥐고 좌지우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삼으려 하고있다는것을 보여주 고있다. 20세기 세계에서 제일 처음으로 원자탄을 만들어 내여 인류에게 무서운 핵참화를 들씌운 미국은 21 세기에 가서도 핵무기를 그러안고 세계를 가로 타고 앉으려 하고있다. 미 국이 세계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 국가미싸일방위체계> 와 < 전역미싸일방위체계> 를 수립하려는것은 인류에게 무서운 핵재난을 들씌우려는 기도에서이다. 이달에 이스라엘의 책동으로 중동지역정세가 또한 복잡하였다. 이스라엘유태복고주의자 들은 이달에 들어 와서 직승기와 땅크를 동원하여 가자지대와 요르단강서안지역에 대한 미 싸일 및 포사격을 가하여 수많은 팔레스티나인들을 살상하고 주민지역을 파괴하였다. 유태복고주의자들은 이슬람교의 라마단월간 첫 금요일인 지난 1일에 꾸드스에서 수천 명의 경찰을 내몰아 알 아크사사원에 대한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출입을 가로 막음으로써 의도적으로 충돌을 조장하였다. 이스라엘수상은 이스라엘의 무분별한 군사적 행동으로 저엣 가 악화되자 팔레스티나의 독립국가창설을 인정하는 대신 꾸드스귀속문제는 되여야 한다는 내용의 새로운 려고 교활하게 책동하였다. 3년정도 보류 < 잠정협정> 제안을 내놓고 팔레스티나인들의 투쟁을 무마시키 이스라엘은 유엔총회 제55차 회의에서 중동문제의 평화적해결을 위한 결의안채택을 반 대함으로써 중동평화의 원쑤로서의 정체를 더욱더 드러내 놓았다. 이달에 이라크에 대한 미영전투기들의 공습도 계속되였다. 미영전투기들의 공습으로 평 화적주민들이 부상 당하고 민간시설물들이 파괴되였다. 세계가 21세기를 앞두고 평화의 분 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는 때에 제국주의자들이 무분별한 전쟁책동을 감행함으로 써 평화에 어두운 그림자를 던져 주고있다. 힘의 우세로 전략적, 지배주의적목적을 이루어 보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적 본성은 변하지 않았다. 자주와 평화를 지향하는 인민들은 새 세기에 들어 가서도 침략과 전쟁을 반 대하는 투쟁을 더욱 힘 있게 벌려야 한다는것을 이달의 정세흐름은 보여 주고있다. "20 세기에 인류는 두차례의 세계대전과 력사상 처음으로 되는 사회주의제도의 출현, 제 국주의식민지세계의 붕괴와 수많은 나라들에서의 민족적 독립의 쟁취, 세계자주력량의 확대 발전과 과학기술의 비약적인 발전 등을 목격하였다.

111 " 인류의 평화념원에 대한 도전"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 오늘 세계무대에서는 사회주의와 제국주의, 자주력량과 지배주의세력사이의 첨예한 대 결이 벌어 지고있다.> 21 세기 첫해를 맞이하여 한달이 되었다. 이달에 평화에 대한 세계진보적인민들의 지향 은 강렬하였다. 그것은 여러 나라 국가지도자들이 발표한 신년사를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인디아대통령은 나라의 전반적진보를 위해 모든 노력을 하나로 합치고 평화와 인민들사 이의 선의를 위하여 일할것을 호소하였다. 방글라데슈수상은 새 천년기에 빈궁과 착취가 없 고 침략과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계를 건설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것을 호소하였다. 탄자니아대통령은 아프리카의 대호수지역나라 지도자들에게 지역에서의 분쟁을 끝장내 고 평화로운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상할것을 강조하였다. 이밖에도 여러 나라 국가지도자들은 올해에 지배와 예속을 반대하고 평화와 진보를 이 룩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결의들을 표명하였다. 날이 갈수록 지배와 예속이 없는 자유롭고 평화로운 새 세계를 건설하려는 인민들의 지 향은 더욱 강렬해 지고있다. 세계는 평화의 방향으로 전진하고있다. 그럴수록 그를 가로막아 보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이 악랄해 지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은 이달에도 저들의 침략적이고 지배주의적인 본성을 여지없이 드러내놓았다. 무엇보다도 무력증강을 다그쳤다. 미국방성은 새로운 구축함 등을 건조할 계획을 발표하였다. 또한 신형전투기들을 구입 하기로 하였다. 한편 미국방성은 해외군사작전을 계속하였다. 지난 11일 미영전투기들이 이 라크에 대한 공습을 감행한것은 그 실례의 하나이다. 이달에도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은 < 지역안보> 를 떠들면서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지배야망을 더욱 로골적으로 추구하였다. 그들은 특히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군사적도발 소동을 악랄하게 감행하였다. 미국방성은 국회에 제출한 <2001 년 국방보고서> 에서 < 북조선에 의한 군사적위협> 을 까불면서 미일동맹강화 등을 통해 동아시아의 < 안전보장> 에 적극 대처해 나갈것이라고 하 였다. 이것은 미국이 우리의 < 위협> 을 구실로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저들의 군사적우위를 계속 확보하려는 야망을 변함없이 추구하고있다는것을 보여 주고있다. 미국이 그 누구의 < 위협> 에 대해 계속 운운하는것은 세계인민들의 눈길을 딴데로 돌리 고 우리 공화국을 공격할 구실을 마련하기 위해서이다. 실지로 미국은 우리의 < 위협> 을 걸 고 부산한 군사적움직임을 보이였다. 미제7 함대의 군함들의 일본에로의 빈번한 기항, 이와 때를 같이 하여 주일미군과 일본륙상< 자위대> 가 합동지휘소연습을 시작한것 등은 그거슬 실증해 준다. 미국과 일본은 우리의 < 위협> 을 구실로 군사적결탁을 더욱 강화하는 길로 나 아가고있다. 최근 일본의 공식인물들이 유럽을 돌아치며 우리의 < 미싸일문제> 를 꺼들면서 반공화국책동을 국제화하기 위한 침략놀음을 벌리였다. 이달에도 일본은 과거청산을 요구하는 세계인민들의 정당한 주장에 귀를 기울일 대신 오만하게 행동하면서 군사대국화를 더욱 다그쳤다. 일본방위청은 < 자위대> 의 정보기술화와 항공< 자위대> 의 자동경계관제체계현대화에 착

112 수하기로 하였다. 일본방위청 장관은 < 자위대> 원들앞에서 훈시하면서 < 유사시법제> 정비기 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았다. 일본민주당대표는 < 자위대> 가 < 군대라는것을 헌법에 명백 히 서술> 해야 한다고 줴쳤다. 일본반동들은 핵전쟁과 생화학전준비책동에도 열을 올렸다. 그들은 세계적인 항의규탄 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이달에 20개의 핵폭탄을 만드는데 충분한 핵물질을 수송하기 우해 광분하였다. 지난 14 일 일본륙상< 자위대> 제1 공정단은 새해 첫 전쟁연습을 감행하였다. 이 러한것은 평화의 추세에 역행하는 행위이며 인류의 평화념원에 대한 도전이다. 제국주의의 침략적본성은 절대로 변하지 않았다는것, 국제무대에서 사회주의와 제국주 의, 자주력량과 지배주의세력사이의 첨예한 대결은 의연히 계속되고있다는것, 인류의 평화 위업은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전쟁책동을 반대하는 세계의 모든 인민들, 모든 평화옹호력 량이 단합하여 적극적인 투쟁을 벌릴때에만 실현될수 있다는것, 이것이 이달의 국제정세흐 름이 남긴 교훈이다.

113 " 강권과 전횡은 통할수 없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초대국사이의 대결로 인한 랭전구조가 허물어 졌지만 제국주의 낡은 세력은 그대로 남아 있으며 그들은 변함없이 세계제패의 야망을 추구하고있습니다.> 2월의 국제정세흐름은 강권과 전횡을 일삼는 미국이 세계적으로 고립배격 받고있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21 세기를 자유롭고 평화로운 세기로 만들려는것은 인류의 공통된 지향이다. 새 세기를 맞이하여 인민들의 자주적지향은 날을 따라 더욱 높아지고있다. 그러나 미국은 새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여 낡은 시대의 관점에 서서 그릇된 대외정책을 계속 실시하고있다. 강권과 전횡은 미국이 국제사회에서 잘 쓰는 상투적 수법이다. 미국의 패권주의, 지배주의정책은 국제사회의 비난의 대상으로 되고있으며, 동맹국들도 이에 등을 돌려 대고있다.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도이칠란드의 남부도시 뮨헨에서 국제안전문제회의가 진행되었 다. 세계 30개 나라에서 온 20 여명의 정계, 군부 고위인물들과 안보문제 전문가들이 참가한 회의에서 론쟁의 초점은 미국의 미국은 이 회의에서 다른 나라들을 < 국가미싸일 방위계획> 에 집중되었다. < 국가미사일> 계획을 추진시킬 것을 공공연히 선포하면서 그것이 < 위협하지 않을 것> 이라고 떠들었다. 그러나 그것은 회의참가자들의 강한 반발을 불러 일으켰다. 도이췰란드 수상은 미국의 < 국가미싸일방위> 체계가 세계적인 군비통제와 군축의 역할을 약화시키게 될 것이라고 하면 서 이 문제가 유럽과 미국의 분열을 초래할수 있다고 경고하였다. 회의에서 로씨야련방안전리사회 서기장은 미국의 < 국가미싸일방위> 계획을 반대하는 립 장을 명백히 밝히고 그것이 세계의 전략적균형을 해칠수 있다고 하면서 로씨야는 상기 문제 에 자긴의 대답을 줄 능력이 있다고 언명하였다. 다. 프랑스를 비롯한 서유럽나라들도 미국의 < 국가미싸일 방위> 체계의 전개를 반대해 나갔 이러한 사실을 전하면서 외신들은 < 미국의 < 국가미싸일방위> 계획에 대해 유럽나라들은 이 계획이 세계의 전략적균형을 파괴하고 핵대국들 사이의 경쟁을 촉발시키며 유럽과 미국 사이의 군사력차리를 더 크게 만들수 있다고 우려> 를 표시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미국정부가 집권한후 처음으로 되는 미국과 유럽 사이의 상면이 을 내렸다> 고 전하였다. 미국은 지난 < 론쟁 속에서 불쾌하게 막 16 일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 남부의 군사 및 민간목표물을 폭겨하였다 년 < 사막여우> 작전 이래 미국과 영국이 아리크에 설정한 < 비행금지구역> 밖의 군사시설을 공격한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미국은 이라크 반항공부대들의 활동이 최 근에 강화되고 그 시설들이 갱신된것이 < 비행금지구역> 에서 임무수행중에 있는 미영전투기 들에 위협으로 되였기 때문에 공습을 진행하였다고 하였다. 말하자면 이번 공습이 < 자위적 조치> 라는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구차한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 지난 10년간 미국은 이라크의 대량살상무 기들을 파괴한다는 미명하에 이라크의 군수 및 민간시설들을 끊임없이 폭겨하였기 때문에 이라크에는 < 비행금지구역> 에서 임무수행중에 있는 미영전투기들을 위협할 능력이 전혀 존

114 재하지 않았다고 한다. 하다면 미국이 이라크에 대한 대규모적인 공격을 단행한것은 무엇때 문이었는가. 공습의 목적은 중동지역에서 미국의 군사적 존재를 과시하자는것이며 유명무실 해진 반이라크동맹을 공고히 하자는것이다. 미국무장관이 곧 중동을 방문하고 페르샤만전쟁 10 년 < 행사> 에 참가하게 되는 때에 미국이 이라크에 대해 무력을 사용한것은 그것을 계기 로 저들의 강대한 군사력을 뽐내며 이 지역에서의 자기의 존재를 뚜렷이 보여주자는것이다. 최근 시기 국제무대에서 이라크에 대한 제재와 < 비행금지구역> 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있다. 수많은 아랍 나라들, 지어 미국의 일부 유럽 등맹국들까지 경제 와 과학기술 등 분야에서 이라크와의 협조를 강화하고있다. 이것은 미국을 불안케 하고있다. 제재포위환에 구멍이 뚫린것을 미국도 인정하고 이다. 유명무실해 진 반이라크 동맹을 구원하고 다른 나라들이 이라크에 래왕하지 못하도록 경고 하자는데 공습을 감행한 또 하나의 목적이 있다. 그러나 이라크에 대한 미국의 무력사용은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였따. 미국군사관계자들은 이라크레이다시설에 투하된 미군폭탄들의 과반수이상이 목표를 맞히지 못하였다고 실토하였다. 공습은 이라크는 물론 아랍세계의 강력한 비난을 받았다. 에집트 외무상은 미영의 공습이 이 지역에서 반미감정을 촉발시켰으며 중동정세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고있다고 하였다. 50여개 나라를 망라하고있는 이슬람교국가회의기구는 이라크에 대한 미영의 공습을 세 계공동체의 결정과 국제법의 규범에 대한 위반행위로 락인, 규탄하였다. 유엔상임리사국들인 중국, 로씨야, 프랑스가 공습을 규탄하였다. 중국은 미영이 유엔안 보리사회를 재췌놓고 일방적으로 이라크에 대해 군사적 행동을 취한것은 유엔헌장과 국제관 계준칙에 완전히 위반되는것이라고 하였다. 말레이시아 외무상은 군사적방법으로는 이라크문제를 해결할수 없으며 이라크인민에게 더 큰 고통을 안겨 주는 제재조치는 해제되여야 한다고 하였다. 인디아 수상은 바그다드에 대한 미영의 공습을 규탄하고 인디아는 < 비행금지구역> 을 이라크에 강요하는것을 언제나 반대하여왔으며 지금도 반대하고있다고 언명하였다. 공습을 통해 미국이 얻은것은 세계적인 비난과 규탄뿐이다. 미국의 강권과 전횡은 그 어디에서도 통하지 않으며 그것은 국제사회의 더 큰 배격과 규탄만을 불러 일으키고있다. 2 월 한달 동안의 정세흐름은 그것을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115 " 랭전을 몰아 오는 주범" 세계에 대한 패권적지배를 실현하기 위하여 미제는 더욱 모험적인 강권정책에 매여 달 리고있다. 이것은 세계 평화와 안정에 그늘을 던지고 긴장상태를 조성하고있으며 또다시 랭 전의 바람을 몰아 오고있다. 지난 한달동안의 국제정세흐름은 이것으로 특징 지어 진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현대제국주의는 국제무대에서 힘의 균형이 파괴된것을 계기로 힘에 의한 세계의 지배 를 실현하려고 더욱 악랄하게 책동하고있다.> 미국에서 새로 출현한 부시행정부는 력의 절대적우세에 의거하여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려 하고있다. 이를 위하여 부쉬행정부는 < 강력한 미국> 건설의 구호를 들고 핵무기와 군사 < 국가미싸일방위> 체계의 전개를 최우선과제로 내세우고있 다. 미국의 부쉬행정부는 내외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 국가미싸일방위> 체계수립을 강행하는 길에 들어 서고있다. < 국가미싸일방위> 계획은 레간정권시기의 악명 높은 < 별세계전쟁> 계획의 복사판으로 우 주를 군사화하고 핵으로 다른 나라들을 위협하며 인류에게 핵참화를 들씌우려는 범죄적인 핵전쟁계획이다. 미국의 < 국가미싸일방위> 계획을 통하여 압도적인 군사전략적우위로 견제, 제압할것을 노리는 대상은 무엇보다도 로씨야와 중국이다. 미국은 이 대상들에 자기의 의사를 내려 먹 이기 위하여 온갖 압력과 위협을 가하고있다. 이달에 미국은 로씨야에 대한 압력의 도수를 높이였다. 미국의 외교, 군사당국자들은 < 국가미싸일방위> 계획을 정면으로 반대하는 로씨야에 대하여 1972 년의 < 요격미싸일제한조 약> 을 수정, 파기하려는 의도를 여러번 내비치였다. 미국은 로씨야와의 경제관계도 더욱 악 화시키였다. 외교분야에서도 미국은 미로관계에 새로운 풍파를 일으켰다. 지난 21일 미국은 워싱톤주재 로씨야대사관에 있는 50 명의 외교관들을 추방한다는 조치를 발표하였다. 그중 4명에게는 10 일 안으로 미국을 떠나도록 추방령이 내려 졌다. 미국의 고압적인 태도는 로씨야의 강한 반발을 불러 일으켰다. 로씨야국방성의 고위당 국자는 미국이 < 요격미싸일제한조약> 으로부터 탈퇴하는 경우 로씨야는 강력한 대응조치를 취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외신보도에 의하면 로씨야의 강력한 대응조치에는 1987년의 쏘 미조약에 따라 철폐한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 미싸일들을 다시 생산배비하는 조치가 들어 있다고 한다. 로씨야는 미국의 외교관추방조치에 대응하여 지난 23일 모스크바에 주재하고있는 4명 의 미국외교관을 추방한다고 발표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외국의 한 신문은 < 모스크바와 워 싱톤 사이에 또 한차례의 랭전이 시작되였다> 고 전하였다. 미국은 중국에 대해서도 비우호적으로 대하며 이모저모로 압력을 가하고있다. 부쉬행정 부는 클린톤행정부시기에 < 전략적동반자> 관계로 되었던 중미관계를 < 전략적 경쟁자> 관계로 낮추었다. 부쉬행정부는 중국의 강력한 반대를 무릅쓰고 대만에 대한 무기판매를 기어이 실현하려 하고있다. 미국은 또한 일본과 함께 추진시키고있는 < 전역미싸일방위> 체계배비에 대만을 포함시키려 하고있다. 이러한 조치들은 미국이 대만의 < 독립> 을 부추기고 대만을 중국에서 떼여 내며 중국의 통일을 방해하는 적대적인 행동으로 된다. 중국에 대한 미국의 비우호적 인 행동은 중국의 대외적권위와 영향력을 약화시키려고 책동하고있는데서도 나타나고있다.

116 미국회 사원 외교위원회 위원장 헬톰즈가 베이징의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한것은 그의 한 표현으로 된다. 2008년 올림픽경기대회유치를 반대하는 중국은 미국의 < 국가미싸일방위> 체계와 < 전역미싸일방위> 체계의 전개를 반대하고있으 며 베이징의 올림픽경기대회유치에 장애를 조성하려는 미국의 책동을 강력히 규탄하고있다. 이달에 세계의 우려를 자아내게 한것은 미국의 대조선압살정책으로 하여 조성된 조선반 도의 긴장된 정세이다. 부쉬행정부는 이달에 우리 공화국에 대한 무모한 군사적 압살과 적 대시정책을 더한층 강화하였다. 미국은 우리의 < 미싸일위협> 을 걸고 < 국가미싸일방위> 체계 의 전개를 정당화하고있으며 우리 공화국을 힘으로 압살하려 하고있다. 무력으로 사회주의 조선을 제압하고 조선반도를 전략적거점으로 하여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저들의 독점적지배 권을 확립하려는것은 미제의 변함없는 야망이다. 미국은 이 야망을 실현하는데 일본을 돌격 대로 내세우려 하고있다. 지난 19일 미일수뇌자회담에서 미일군사동맹을 강화하며 우리 공 화국에 대한 미, 일, 남조선의 < 공조체계> 를 긴밀히 할데 대하여 공모한것은 이것을 말하여 준다. 미제의 반공화국압살과 적대시정책은 모처럼 마련된 북남관계개선의 흐름에 제동을 걸 고 조선반도정세를 긴장격화에로 몰아 가고있다. 이것은 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에 커다란 위 협으로 되고있다. 미국은 이달에 중동에서도 평화를 교란하고 긴장상태를 조성하였다. 미국대통령 부쉬는 지난 20일 워싱톤에서 이스라엘수상 샤론과 회담을 진행한 후 이스 라엘주재 미국대사관을 텔 아비브로부터 꾸드스로 옮기겠다고 말하였다. 미국이 꾸드스를 이스라엘의 수도로 공인하고 미국대사관을 꾸드스로 옮기겠다고 한것은 이스라엘에 대한 공 공연한 일방적지지이며 팔레스티나를 비롯한 아랍나라들에 대한 악랄한 도전으로 된다. 부 쉬의 망발은 특히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탄압행위를 부채질하는것으로 하여 아 랍나라들의 격분을 더욱 불러 일으키고있다. 이스라엘에 대한 미국의 로골적인 지지비호는 중동평화의 교란자로서 자기의 정체를 스 스로 드러내놓은것이다. 지난 한달동안의 국제정세는 미제야말로 침략과 전쟁의 원흉이며 세계평화와 안정을 위 협, 파괴하는 장본인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미국은 시대착오적인 강권정책에 매여 달리는것으로 해서 스스로 고립과 파멸을 초래하 게 될것이다.

117 " 새로운 랭전바람을 몰아 오는 침략세력" 지금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새로운 랭전의 바람이 불고있다. 그 장본인은 미국과 일본 이다.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은 그것을 보여주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초대국사이의 대결로 인한 랭전구조가 허물어 졌지만 제국주의 낡은 세력은 그대로 남아 있으며 그들은 변함없이 세계제패의 야망을 추구하고있습니다.> 20세기 말엽에 들어 서면서 세계는 21세기가 아시아태평양의 시대로 될것이라고 전망 하였다. 그 견해는 지금에와서 더욱 확고해지고있다. 이로부터 미국과 그 추종세력은 아시 아태평양지역에 대한 지배권을 확립할 목적밑에 이 지역에서 새로운 랭전을 몰아 오고있다 아시아태평양지역을 놓고 그 누구보다도 군침을 흘리며 눈독을 들이고있는 미국은 특히 조 선반도를 랭전의 중심지로 전변시키려 하고있다. 미국은 지난 20일부터 26 일까지 남조선에서 < 련합전시증원연습> 을 감행하였다. 남조선 과 일본, 태평양지역과 미국본토의 무력까지 동원된 이번 전쟁연습은 그야말로 < 실전과 동 일한 수준> 에서 진행되었다. 우리 공화국을 < 제1 주적> 으로 정하고 우리의 있지도 않은 < 군 사적위협> 에 대하여 요란하게 불어 대던 미국이 < 년례적인> 간판을 걸고 여러 지역에 있는 미군무력을 조선전선에 긴급히 투입하는 전쟁연습을 벌린것은 간과할수 없는 행위였다. < 련 합전시증원연습> 을 통해 미국은 임의의 순간에 제2조선전쟁도발의 방아쇠를 당기려는 흉심 을 추구하였다. 우리 공화국을 무력으로 압살하고 그를 발판으로 하여 아시아태평양지역을 군사적지배권안에 넣으려는 미제의 범죄적 기도가 다시금 적라라하게 드러났다. 미제는 우 리의 < 군사적위협의 심각성> 을 운운하며 남조선과 그 주변에서 침략무력을 강화하였다. 미국은 이달 초에 중미비행기충돌사건을 일으키고 대만에 대한 무기판매계획을 추진함 으로써 중국과의 관계도 긴장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 미싸일방위> 체계수립책동을 계속 감 행하였다. 특히 < 전역미싸일방위> 체계 수립책동을 일본과 공동으로 추진시켰다. 미국이 아시아태평양지역 나라들과의 관계를 악화시키고있는것으로 하여 이 지역정세는 불안정해 지고 긴장상태에 빠져 들어가고있다. 일본도 아시아태평양지역을 랭전상화에로 몰아 가고있다. 이달에 일본당국은 외곡된 중학교용력사교과서들의 감정을 통과시켰다. 그 력사교과서에서 일제의 조선강점통치와 침략전쟁들을 아시아인민에게 그 무슨 일본반동들은 < 덕> 을 주고 < 해방> 을 가져다 준 것으로 외곡하고 미화하였다. 이러한 력사교과서의 사용을 일본 정부가 승인한것은 일본의 군국화와 해외침략책동이 합법성을 띠고 본격적으로 다그쳐 지고 있다는것을 실증해 주고있다. 지난 20일에는 86명의 일본국회의원들과 97명의 국회의원대리인들이 야스구니진쟈를 참배하였다. 한편 자민당총재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이 야스구니진쟈참배의향을 표시하였 다. 지난 26일 일본총리로 선출된 사람은 총리의 자격으로 야스구니진쟈를 공식참배하려는 입장을 시사하였다. 이달에 일본에서는 대외침략전쟁에 나라의 인적, 물적자원을 총 동원하기 위한 < 유사시 법제> 정비책동에 박차가 가해 지고 항공, 해상, 륙상< 자위대> 무력을 강화하기 위한 책동이 강화되였다. 륙상< 자위대> 가 가상 < 적국> 을 반대하는 비밀전쟁계획을 작성하였다는 사실이 밝혀 졌으며 < 집단적자위권> 행사를 제창하는 폭언들도 공공연히 튀여 나왔다. 일본은 동남

118 아시아지역에서 벌어 지는 미군주도하의 다국적군사연습에 륙, 해, 공< 자위대> 의 < 자위관> 들과 방위청 훈련담당자들을 < 옵써버> 로 파견하였다. 이것은 일본의 해외침략책동이 매우 엄중한 단계에서 추진되고있다는것을 보여 주고있 다. 일본은 지금 해외침략을 위한 정치체계, 법적체계를 거의 마련하였으며 군사적준비를 완료하고있다. 일본이 노리는 해외침략의 첫대상은 우리 공화국이다. 일본반동들은 조선전쟁발발시 < 자위대> 무력을 조선전선에 즉시 투입하여 참전시키게싸는것을 공공연히 제창하였다. 일 본은 조선반도 < 유사시> 에 미군< 지원> 의 간판밑에 우리 공화국을 침략한 다음 그를 발판으 로 하여 아시아의 여러 나라들을 또다시 침략하려 하고있다. 사실들은 미제와 그의 추종세력들에 의해 아시아나라들의 독립과 자주권이 위협 당하고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정이 위태롭게 되어 가고있다는것을 보여 주고있다. 이달의 아시아태평양지역 정세흐름은 미제와 일본반동들이야말로 이 지역에 새로운 랭 전을 몰아 오는 가장 위험한 침략세력이며 평화의 교란자라는것을 똑똑히 실증해 주고있다.

119 " 제 멋대로 날뛰는 자들은 미움을 받기 마련이다." 독단과 전횡을 부리는 세력은 국제적버림을 받기 마련이다. 지난 5월 한달동안의 국제 정세흐름은 그것을 똑똑히 보여 주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 미국이 패권주의를 계속 추구한다면 그의 처지는 더욱 어려워 질것입니다.> 월초부터 미국은 정의의 심판대에 올랐다. 지난 3일 미국은 서유럽과 북아메리카지역에 합당한 유엔인권에 관한 위원회 3개 성원국 자리를 놓고 진행된 비밀투표선거에서 가장 적 은 표밖에 얻지 못하여 수치스럽게도 참패를 당했다. 그리하여 미국은 유엔인권에 관한 위 원회가 창설된 이래 지금까지 50여년간 유지해온 이 기구의 성원국자리에서 쫓겨 나지 않 으면 안되었다. 같은 날 미국은 2002년 1월 1일부터 시작되는 임기 5년 유엔마약통제위원 회 7개 성원국 자리를 놓고 진행된 선거에서도 떨어져 유엔마약통계위원회에서 밀려나게 되었다. 외신들은 이날 하루동안에 진행된 유엔인권에 곤한 위원회와 유엔마약통제위우너회 성원국선거에서 연거퍼 참패를 당한것은 미국에 있어서 < 굴욕적인 타격> 이 아닐수 없다고 전하였다. 사실은 누구도 미국의 전횡과 패권주의를 찬성하지 않으며 미국이 유엔을 좌지우 지하던 시대는 지나갔다는것을 보여 준다. 해마다 제멋대로 < 인권보고서> 라는것을 만들어 내면서 일방적인 < 인권기준> 을 다른나 라들에 내려먹이며 내정간섭을 일삼던 미국으로서는 정말 메사하게 되였다. 미국이 이번 선 거에서 쓰디쓴 참패를 당한것과 관련하여 유엔주재 여러 나라 외교관들은 선거결과는 국제 사회의 강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 미싸일방위> 체계구축을 감행하고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한 < 교또의정서> 의 리행을 거부하며 자기의 일방적인 < 인권기준> 을 다른 나라들에 마구 내려 먹이는 등 미국이 지금까지 취해 온 오만무례한 행동에 대한 국제사회의 불만의 표시라고 지적하였다. 사실상 미국은 새 세기에 들어와서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심히 파괴하게 될 범죄적인 행위들만 골라 가면서 감해하였다. 세계적으로 심각한 환경오염문제에서 미국은 제일 큰 책 임을 지고있다. 세계가 미국에 < 교또의정서> 를 리행할것을 요구하고있는것도 그 때문이다. 그러나 미국은 그것을 한사코 반대하고있다. 세게의 환경보호에 부정적영향을 미치건말건 자기의 눈앞의 리익을 위해서는 그 어떤 짓도 서슴지 않는 미국의 망나니행동이 세계사람들 의 눈밖에 나지 않을수 없는것이다. 이뿐이 아니다. 세계제패야망에 환장한 미국이 < 미싸일방위> 라는것을 내대고 우주군사 화를 다그치려는것은 세상사람들의 더욱 큰 우려거리로 되고있다. 지난 1일 미국대통령 부 쉬는 미국방성 소속 국방대학에서 연설하면서 1972 년에 당시 쏘련과 같이 체결한 < 요격미 싸일제한조약> 을 재검토하며 < 미싸일방위> 체계를 창설할것이라고 공공연히 선포하였다. 같 은 날 미국방장관 람스펠드는 저들이 추구하는 < 미싸일방위> 체계수립의 목적이 세계에서 날로 눈이 나는 < 위협> 들을 억제하기 위한데 있다고 떠벌이였다. 미국방성 고문그루빠는 < 미싸일방위> 체계의 배비를 이전정권때의 계획보다 앞당겨 실현할것을 미국방장관에게 제 의하였다. 그들은 다른 나라들로 하여금 미싸일의 개발, 발사를 단념하도록 하기 위해서도 그 배비를 서둘러야 한다고 하면서 가능하다면 2004년까지 그 일부를 배비해야 한다고 떠 들었다. 미제는 이렇게 힘으로써 저들이야말로 세계인민들과 한지붕아래서 함께 살수 없는 존재라는것을 스스로 드러내놓았다.

120 지금 세계인민들은 평화와 안정을 바라고있으며 세계의 다극화와 국제관계의 다각적발 전을 요구하고있다. 그 어떤 나라가 단독으로 모든 국제문제들을 좌지우지하며 세계를 지배 하려는것은 절대로 허용될수 없다. 중국국제방송은 미국은 오래동안 < 인권> 을 구실로 패권 주의를 실시해왔기 때문에 정의감을 가지고있는 모든 나라들의 불만과 배격을 샀다고 하면 서 미국이 유엔인권에 관한 위원회 서우언국의 지위를 잃은것은 장기간 정의에 어긋나는 행 위를 한것으로 하여 초래된 응당한 결과라고 지적하였다. 이라크부수상은 < 인권> 에 대해 운운하면서도 앞장에서 인권을 유린해 온 미국을 유엔인권에 관한 위원회에 망라시키는것은 위원회의 사업에 방해로 된다고 하면서 이 위원회에서 미국을 쫓아 낸것은 매우 훌륭한 결 정으로 된다고 하였다. 수단대외관계상은 다른 나라의 < 인권상황> 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하 는 미국이 유엔인권기구에서 밀려 났으면 마땅히 자기의 인권정책에 대해 돌이켜 보아야 할 것이라고 야유하였다. 그런데 미국은 응당한 교훈을 찾지 못하고있다. 그들이 놀아 대는 꼴이 그것을 보여주 고있다. 미국대통령은 미국이 유엔인권에 관한 위원회 성원국으로 선출되지 못한데 대해 < 실망> 을 표시하였다. 미국대통령 국가안보담당보좌관 라이스도 분통을 터뜨리였다. < 유일 초대국> 이라고 우쑬렁거리던 미국에서 초상난 집처럼 아우성이 터져 나오고있다. 비난의 창 끝은 행정부에 돌려 졌다. 미국의 여러 신문들이 국무장관이 키잡이를 잘못했기 때문에 이 런 일이 빚어 졌다고 비난을 퍼부었다. 말하자면 국무장관이 잘 대비하였더라면 그렇게 되 지 않았을 것이라는것이다. 미국은 유럽동맹국들의 < 배신> 행위와 그 누구의 < 배후조종> 에 대해 운운하고있다. 밸 풀이를 하다못해 나중에는 유엔분담금까지 안내겠다고 앙탈을 부리고있다. 미국의 이런 식 의 유치한 행악질은 사람들의 조소만을 자아냈다. 미국은 저들의 아 동맹국들을 비롯한 여러 나라들에 < 미싸일방위> 체계수립결정에 대한 세계적인 반발이 높아 지자 바빠 맞 < 대표단> 을 파견하여 설득공작을 하였는데 그 어느 나라도 그것을 지지하지 않았다. 유럽의 동맹국들도 랭담한 반응을 보이고있다. 손아래동맹 자인 일본까지 몸빼기를 하고있다. 미국의 설득공작이 어디에도 통하지 않고있다. 오스트리 아의 한 신문은 < 부쉬는 허수아비대통령이다.> 라고 하면서 그에게는 < 국민을 이끌 능력이 전혀 없다> 고 하였다. 부쉬행정부는 집안에서도 사람들의 미움을 받고있다. 미국신문 < 크리스챤 싸이언스 모 니터> 는 군사전문가들이 부쉬행정부가 새 세기의 국방정책을 작성함에 있어서 국회와 아무 런 토의도 하지 않고 혼란한 신호들만 보내고있는데 대해 불만을 표시하고있다고 하면서 < 미싸일방위> 계획이 미국의 < 안전을 강화하기는 고사하고 바대로 더욱 악화시킬것> 이라고 평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이전 미륙군참모총장 쌀리번은 < 미싸일방위> 체계수립계획을 제1 차세계대전시 프랑스가 도이칠란드의 공격을 막기 위해 건설하였다가 물 먹은 담벽처럼 허 물어 진 마지노 선에 비유하면서 그것을 비용이 많이 들면서도 쓸모가 없는, 국방비의 헛된 지출만을 가져 오는 < 밑빠진 독> 으로 묘사하였다. 미국의 예일대학 학생들은 모교에 온 부 쉬앞에서 환경보호와 녀성문제 등 여러 분야에서 대통령의 정치적 견해에 대해 로골적인 반 대의사를 표명하였다. 150명의 이 대학교수들은 대통령 자리를 차지한지 불과 4개월밖에 안되는 부쉬가 명예박사학위를 받을 자격이 없다고 하면서 그것을 반대하는 항의문에 서명 하였다. 집권 100여일을 넘긴 부쉬 대통령의 실정으로 래년 주안선거 때 공화당이 타격을 입을지 모른다고 < 로스안젤스 타임스> 지가 보도한것은 주목을 끌고있다. 공화당의원들가지 도 부쉬가 이런식으로 정책을 편다면 래년 련방하원선거에서 좋지 않는 결과를 가져올것으

121 로 우려하고있다고 한다. < 임기 2 년갈정부> 라는 소리들이 울려 나오고 매년 중간선거를 계 기로 공화당이 패할것이라는 여론이 나돌고있는 가운데 부쉬행정부와 집권공화당에 또 하나 의 큰 타격을 주는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다. 미국상원의원 제임스 제포즈가 공화당으로부터의 탈당을 선포하였다. 그는 자기가 공화 당정부의 정책이 날이 갈수록 동의할수 없었다고 하면서 앞으로 미국회에서 대통령과 의견 사이로 인한 골치거리들이 더욱 많이 질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자기가 지금은 무소속상원 의원으로 되였지만 필요하다면 민주당과 협조할 의향을 시사하였다. 그의 탈당으로 하여 공 화당은 민주당과 꼭같은 게 되였다. 50개의 의석을 차지하고있던 상원에서 통제권을 민주당에 빼앗기 미국의 대세의 흐름을 똑바로 보지 못하고 분별없이 놀아 댄다면 앞으로 더욱 큰 세계 적인 규탄배격을 면할수 없으며 더욱 궁색한 처지에 빠지게 될것이다.

122 " 평화의 파괴자들은 고립되기 마련이다." 새 세기에 들어 와서 핵위협이 없고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계에서 살려는 인류의지향 은 더욱 강렬해지고있다. 이에 불안을 느낀 제국주의자들은 핵우세, 군사적우세로 세계인민 들의 평화적 지향을 억누르고 지배주의 야망을 실현하기 위하여 무력증강을 다그치고있다. 그 앞장에서 강권과 전횡으로 인류를 위협하고있는것이 미국이다. 오늘의 국제사회에서 강권과 전횡은 통하지 않는다. 인류를 위협하며 평화를 파괴하는 지배주의세력은 국제사회에서 고립되기마련이다. 지난 한달동안 국제무대에서 벌어 진 사태 발전은 이것을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 다른 민족을 지배하고 억압하는 민족은 그 자신도 자유로울수 없습니다.> 이달의 국제정세에서 주목을 끈것은 나토수뇌자회의였다. 나토수뇌자회의는 6월 13일 벨지끄의 수도 브류쎌에서 진행되였다. 많은 미국대통령 부쉬는 처음으로 나토수뇌자들과 한자리에 모여 앉게 되는 이 회의를 말썽 < 미싸일방위> 계획에 대한 나토성원국들의 지지를 끌어 내는 무대로 리용하여야 한다 고 타산하였다. 회의에서 부쉬는 우리의 < 미싸일위협> 으로부터 미국과 우방국들을 < 보호> 하기 위해 < 미싸일방위 체계를 < 될수록 빨리> 배비하겠다고 선포하였다. 그는 우리 공화국의 < 위협> 을 과대선전함으로써 유럽나라들과 우리 나라와의 관계발전을 가로막고 이 나라들을 반공화국 고립압살정책에 끌어 들이려고 시도하였다. 그러나 우리를 미끼로 하여 < 미싸일방위> 계획 에 대한 회의 참가자들의 지지를 긁어모으려던 부쉬의 타산은 물거품으로 되고 말았다. 그의 주장과 론거가 사리에 맞지 않는 유치한 궤변이었으며 현실과 상식을 무시한 허풍 이였기때문이다. 회의장에서 < 미싸일방위> 계획에 대한 동맹국들의 지지를 강박한것은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 왔다. 외신들은 부쉬가 수뇌자회의연단에서 열변을 토하면 토할수록 회의참가자들속에 서 반발과 의혹, 경계감만 높아 졌다고 전하였다. 이것은 다른 나라들의 자주권과 존립을 무시하고 독단과 전횡을 일 삼는 미국의 패권주 의에 대한 나토성원국 수뇌자들의 응당한 분노의 표시였다. 유럽동맹국들은 미국이 < 미싸일방위> 계획을 내놓은 첫 시기부터 명백한 반대의사를 표 시하여왔다. 그것은 미국 < 미싸일방위> 계획이 핵균형을 파괴하고 새로운 군비경쟁을 몰아 오며 핵전쟁위험을 증대시키기 때문이다. 더우기 미국의 군사적지배에서 벗어 나 독자적인 길로 나아가려는 유럽동맹국들은 자기들에게 다시금 미국핵체계의 굴레를 씌우려는 부쉬의 계획에 강한 경계심을 품고있다. 이번 나토수뇌자회의를 계기로 미국은 유럽동맹국들로부터 지지를 받기는커녕 이 나라 들과의 관계가 더 멀어 졌으며 동맹국들속에서 더욱 고립되게 되였다. 미국은 < 교또의정서> 에서 탈퇴한것으로 하여 이달에 동맹국들과의 모순이 깊어지고 국 제사회에서 고립이 심화되였다. < 교또의정서> 는 날로 우심해 지는 지구온난화에 의한 자연 재해를 막기 위해 1997년 일본의 교또에서 진행된 기후변화에 관한 국제회의에서 채택된 중요한 국제협약이다. 그런데 부쉬행정부는 미국석유독점체들의 리익을 보장해 주려는 리기 적목적으로부터 국제협약을 배신하고 < 교또의정서> 의 리행을 거부한다고 선언하였다.

123 유럽동맹국들은 미국의 참가 없이도 < 교또의정서> 가 효력을 발생하도록 하기 위해 6월 7 일 룩셈부르그에서 환경상회의를 진행하였다. 회의에서 유럽동맹국들은 < 미국이 < 교또의 정서> 에서 뛰쳐 나간다고 해도 국제협약이 무효화되는것은 아니다> 라고 하면서 동맹의 모 든 성원국들이 다음해에 이 협약을 비준하며 끝까지 이 협약을 리행하려는 결의를 표시하였 다. 이를 통하여 유럽동맹국들은 국제무대에서 자기의 지위와 발언권을 높이며 미국의 강권 에 맞서 나가려는 의지를 시위하였다. < 교또의정서> 탈퇴로 국제적 비난과 따돌림을 받게 된 미국은 고립에서 벗어 나 보려고 어리석은 꿍꿍이를 하는것도 서슴지 않았다. 유럽동맹환경상회의가 진행되는 같은 날에 미 국은 중앙아메리카의 여러 나라 관리들을 자기 나라에 불러다가 제 비위에 맞는 < 환경보호 협정> 을 체결하기 위한 조인식놀음을 벌리였다. 그러나 그것은 국제적인 관심을 끌지 못하 였다. 왜냐하면 그것은 지구온난화 문제를 해결하는데 별로 영향을 주지 못하고 미국의 몸 값을 올리는 선전광고에 지나지 않았기때문이다. 프랑스신문 < 몽드> 는 부쉬가 < 교또의정서> 를 거부해 나선것은 < 국제공동체에 대한 참 을수없는 모욕이고 인류의 생명활동에 대한 위협으로 된다> 고 비난하였다. < 교또의정서> 를 거부한 부쉬행정부의 처사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는 미국안에서도 울려 나오고있다. 미국가과학원은 이달에 보고를 발표하여 온실가스 방출량삭감과 관련한 < 교또 의정서> 를 거부하고있는 미행정부의 부당한 행위를 배격하고 지구온난화문제와 관련하여 옳바른 자세를 취할것을 부쉬행정부에 요구하였다. < 미싸일방위> 체계의 전개를 다그치며 < 교또의정서> 를 거부함으로써 핵전쟁참화와 지구 환경의 파괴로 인류의 평화와 생명활동을 위협하는 미국은 국제공동체에서 함께 살수 없는 존재로 되여 국제사회의 랭대를 받고 더욱더 몰리우고있다. 이달에 아시아에서는 일본이 재침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무력증강과 력사외곡책동으로 하여 아시아와 세계인민들의 비난과 규탄의 대상으로 되였다. 일본정부는 외곡된 력사교과서를 수정할데 대한 아시아나라들의 거듭되는 요구를 완고 하게 거부함으로써 아시아인민들에 도전하는 오만한 자세를 드러냈다. < 집단적자위권> 행사 문제, < 유엔평화유지군> 에 대한 < 자위대> 파견문제, 침략전쟁을 위한 미일군사동맹의 강화 문제 등을 통하여 일본은 군사대국화를 다그치며 해외침략의 길에 나서는것이 국가정책으로 되고있다는것을 명백히 보여 주었다. 일본은 아시아에서 평화를 위협하는 매우 위험한 침략세력으로 등장하였다. 정의와 평화를 지향하는 세계인민들의 열의는 더욱 높아 지고있다. 침략과 전쟁을 추구하며 평화를 파괴하는 제국주의, 지배주의세력은 고립과 파멸을 면 치 못할것이다.

124 "침략과 전쟁은 제국주의의 본성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 미제국주의자들의 침략적, 략탈전본성은 변할수 없으며, 그들이 교활성과 악랄성은 날 이 갈수록 더해 지고있습니다.>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적 본성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 침략과 전쟁을 떠나서 제국주의는 살수 없다. 지난 한달동안의 국제정세흐름이 다시금 그것을 증명해 주고있다. 이달에 인류의 자주위업, 평화위업에 대한 제국주의자들의 도전이 더욱 강화되였다. 이 로 말미암아 국제정세는 매우 긴장해 졌다. 제국주의자들은 세계를 제패하려는 속심을 로골적으로 추구하면서 침략과 전쟁책동을 미친듯이 벌리였다. 무엇보다도 군비확장을 다그쳤다. 미국의 부쉬행정부는 다음회계년도예산에서 미싸일방위체계수립과 관련한 지출을 83억 딸라늘였다. 미국대통령 부쉬는 새회계년도 군사예산을 3,000억딸라이상으로 정하려고 하고 있다. 이것은 지금까지의 군사예산을 훨씬 릉가하는 최대규모의것이다. 부쉬행정부는 그의 많은 돈을 바로 미싸일방위체계수립에 돌리려 하고있다. 지난 18일 미국방성의 한 고위관리 는 기자회견에서 미국이 비행기에 설치된 레이쟈무기에 의한 첫 미싸일요격시험을 가까운 년간에 벌릴것이라고 떠벌였다. 이를 위해 < 보잉 747> 비행기를 레이쟈무기로 장비된 군용 기로 개조하는 작업이 벌어 지고있다. 한편 우주공간에 배비될 레이쟈무기개발도 다그치고 있다. 이러한것은 힘으로 세계를 지배하려는 미제의 속심에는 아무런 변화도 없다는것을 보여 주고있다. 더우기 스쳐 지날수 없는것은 미제가 미싸일방위체계를 수립하기 위한 본격적인 단계에 들어선것이다. 보도된바와 같이 14일 미제는 체계적인 반대와 항의규탄에도 불구하고 미싸 일요격시험을 진행하였다. 미제는 이번 시험에서 < 성공> 한데 대해 환성을 울리면서 요격미 싸일들의 연구와 시험발사에 자금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것이라고 떠들고있다. 16일 미국방 장관은 앞으로 5년동안에 요격미싸일시험을 19 차레 더 벌릴것이라고 발표하였다. 미국방성 대변인은 미싸일방위체계를 위한 요격시험용시설을 알라스카에 새로 건설할데 대한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로써 지금까지 의견이 분분하던 미싸일방위체계가 본격적인 수립단계에 들어 서게 되 였다. 세계의 평화와 안정이 파괴되고 새로운 군비경쟁이 초래될수 있는 위험성이 생겨 나 게 되였다. 미제호전광들은 몇달내로 요격미싸일제한조약에서 탈퇴할것이라고 로씨야를 위협하였 다. 만약 미국이 모든 준비를 갖추고 몇달내로 요격미싸일제한조약에서 탈퇴하는 경우 새로 운 군비경쟁이 터지리라는것은 명백하다. 이것은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진보적인류 의 지향과 념원에 횡포하게 도전해 나서는 엄중한 범죄행위가 아닐수 없다. 터 미제는 핵시험을 계속할 속심을 드러내놓았다. 부쉬행정부는 핵시험준비기간을 3년을보 1 년반 혹은 반년으로 단축하기 위한 방도를 연구할것을 관련부문에 지시히였다고 한다. 미제의 출판물들은 올해중으로 네바다에서 핵시험이 진행될 것이라고 보도하였다. 미국은 < 핵군축> 의 막뒤에서 핵무력을 증강하며 < 핵몽둥이> 를 휘둘러 자주적이며 혁명적인 나라들

125 을 제압하고 세계에 대한 지배를 실현하려 하고있다. 침략과 전쟁을 감행하려는 미제의 책동은 이달에 조선반도에서 집중적으로 나타났다. 미제는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 침략무력을 대대적으로 집결시키려고 악랄하게 책동하였다. 미군은 특수작전용직승기 등을 전문담당할 부대와 그 지원부대를 새로 편성하여 남조선의 대구와 김해에 각각 배치한다는것을 발표하였으며 미륙군장관은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 배치 할 4 개의 < 신속타격전투려단> 을 새롭게 조직한다고 발표하였다. 이러한것은 어떻게해서든 지 조선반도를 무력으로 가로 타고 앉으려는 미제의 속심을 그대로 드러내놓은것이다. 특히 미제호전광들은 우리를 걸고 미싸일방위체계수립책동을 그 어느 때보다 악랄하게 감행하였다. 미국방성 국방과학위원회 위원장, 미국방성 부장과 등이 우리의 < 위협> 을 걸고 들며 미싸일방위체계수립의 < 필요성> 에 대해 집요하게 떠벌인것은 결코 우연하지 않다. 태 평양지역 미군초사령관 블래어는 우리가 가장 큰 < 위협요소> 로 된다고 하면서 그에 < 대처> 하여 미군이 아시아지역 < 방위> 에 력점을 두겠다고 줴쳤다. 미제가 노리는 목적은 다른 대 국들을 정치군사적으로 억제하고 저들의 독점적지배권을 확립하며 국내의 불리한 경제형편 에서 벗어 나기 위한 출로를 군비확장에서 찾아보려는데 있다. 미제는 이런 속심을 숨기기 위해 있지도 않은 우리의 < 위협> 을 떠들고있다. 그렇게 함으로써 미제는 세계인민들의 눈 을 딴데로 돌리고 우리에 대한 압력과 공격을 가할 구실을 마련하려 하고있다. 실지로 미국 은 우리의 < 위협> 을 걸고 부산한 군사적 움직임을 보이였다. 미국은 10일과 11일 부산앞바 다에서 남조선군과 함께 우리를 반대하는 련합기뢰전훈련을 벌렸다. 뒤이어 미제는 일본에 서 해상 < 자위대> 와 공조소해특별훈련을 벌려 놓았다. 이것들은 제2의 조선전쟁도발을 노 리고 감행된것들이다. 이달에 일본반동들도 해외팽창의 길로 줄달음쳤다. 지난 1 일 일본정부는 < 정체불명의 배 침입> 에 < 대처> 한다는 구실밑에 < 령역경비에 관한 기본방침> 이라는것을 작성하였다. 2 년전 < 정체불명의 배 침입사건> 을 좃작한 일본반동들은 그것을 미끼로 해상에서 무력간섭 을 무제한하게 벌릴수 있는 발판을 닦기 위해 책동하고있다. 이번에 그 무슨 < 기본방침> 이 라는것을 작성한것도 그러한 책동의 한 고리이다. 9일 일본반동들은 외곡된 력사교과서를 수정할데 대한 대내외의 강력한 요구를 거부하 는 결정을 내렸다. 그런가하면 일본당국자가 주변나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 야스구니진 쟈> 를 참배하였다는것을 거듭 명백히 하였다. 그는 이딸리아에 가서까지 < 야스구니진쟈> 를 참배하겠다고 하였다. 일본반동들은 일본사회를 우익화, 반동화하고 군사대국화를 실현하기 위하여 < 대동아공영권> 의 옛꿈을 기어코 실현하려 하고있다. 7월의 국제정세는 제국주의자들에 대해서는 그 어떤 환상도 가지지 말아야 하며 그들 의 침략과 전쟁책동을 반대하여 더욱 견결히 투쟁해야 한다는 교훈을 다시금 보여 주고있 다.

126 " 세계는 자주, 평화의 길로 전진하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 력사가 전진하는 과정에 우여곡절은 있을수 있으나 자주, 평화력량은 날을 따라 강성 강화될것이며 새 세계를 창조하기 위한 위업은 바드시 유리하게 될 것입니다.> 지난 8월 한달동안은 자유로고 평화로운 새 세계를 지향하는 세계진보적력량에게 있어 서 뜻 깊은 달이었다. 이달에 있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력사적인 로씨야연방공식방 문은 온 세상의 특별한 이목과 관심을 끌었다. 방문은 세계적 파문을 일으켰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이번 로씨야방문은 조로친선관계발전은 물론 자주성에 기초한 국제관계발전과 아 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는데 커다란 기여를 한 력사적사변이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로씨야방문을 통하여 현 시기 국제관계에서 나서는 제 반 원칙적인 문제들에 대해서와 우리 당의 자주적인 대외정책을 다시금 밝히시였다. 특히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로씨야대통령과 여러 차례의 상봉과 회담을 하시고 조로모 스크바선언을 채택하신것은 인류의 자주위업, 평화위업을 추동하는데서 력사적리정표로 된 다. 조로모스크바선언은 요격미싸일제한조약이 전략적 안정의 초석으로, 전략공격무기의 가 일층 축감을 위한 기초로 된다는데 대하여 유의하면서 새 세기에도 기여할 두 나라 령도자 가 표명되어 있다. 이것은 세계의 전략적균형과 안전을 파괴하고 독점적세계지배를 추구하 는 제국주의, 지배주의, 반평화세력에 대한 엄숙한 경고로, 세계자주평화애호력량에 대한 힘 있는 고무로 된다. 하기에 경애하는 장군님의 로씨야방문은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귀중히 여기며 평등과 호상존중, 호혜의 원칙에서 국제적 관계를 발전시키며 새로운공정한 국제질서를 수 립하기 위하여 투쟁하는 세계 수많은 나라 인민들을 크게 격동시키고있다.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민들은 새 세기에 침략과 전쟁을 반대하고 핵참화를 방지하며 세계평화와 안전을 수 호하기 위한 투쟁에 떨쳐 나설 확고한 결의에 넘쳐 있다. 그러나 세계제패를 꿈 꾸는 자들은 이달에 여전히 힘의 정책을 버리지 않고 군비를 대 대적으로 증강하면서 무모한 침략과 전쟁의 길로 내달았다. 미국은 미싸일 방위체계창설을 실천에 옮기는데로 나갔다. 미국방성은 오는 10월부터 시작되는 새 회계년도의 군사예산안 에 알라스카주재 000 미싸일실험기지를 건설하기 위한 비용을 포함시켰다. 미국방성은 미 국이 오늘 10월에 미싸일방위계획에 따른 두번째 요격미싸일시험을 벌릴것이라고 발표하였 다. 다음해에 이와 같은 시험이 3 차례 더 있게 된다고 한다. 한편 미국은 이달에 미싸일방위체계를 창설하는데서 발목을 잡아 당기는 요격미싸일제 한조약을 파괴하려는 기도를 공공연히 드러냈다. 미국대통령 부쉬는 요격미싸일제한조약이 21 세기의 < 잠재적인 위협으로부터 미국을 방위> 하기 위해 필요한 무기개발을 저해하고있다 느니 뭐니 하면서 미국은 자기에게 편리한 시기에 자체의 시간표에 따라 요격미싸일제한조 약에서 탈퇴할것이라고 떠들어 댔다. 이보다 앞서 미국방장관 람스펠드가 미국이 년내에 요 격미싸일제한조약에서 탈퇴할것이라고 내놓고 말하였다.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수립책동은 국제적안정과 전략적균형을 파괴하고 우주군사화와 핵군비경쟁을 몰아오는 위험천만한 행위 이다. 미국은 핵 및 미싸일의 절대적우세로 다른 나라들, 특히 대국들을 제압하고 세계에 대한 패권적 지배를 실현하는데서 미사일방위체계수립에 큰 기대를 걸고있다. 미국은 세계 최대의 무기장사군이며 평화의 파괴자이다. 세계의 평화를 또다시 위험에 빠뜨리고 새로운

127 핵군비경쟁을 몰아오려는 미국의 무분별한 행위는 세계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일 본신문 < 제펜타임스> 는 일련의 국제협약들을 < 미국의 국가적리익에 저축된다> 는 리유로 반 대하고있는 사실을 들면서 미국을 < 으뜸 가는 불량배국가> 로 락인하였다. 현실은 미국이야 말로 인류를 항시적으로 위협하고있는 핵 및 미싸일위협의 장본인이며 세계최대의 불량배국 가라는것을 웅변적으로 보여주고있다. 일본반동들의 군국화가 더욱 다그쳐 졌다. 일본최고위당국자는 내외의 강력한 항의와 반대에도 불구하고 13 일 < 야스구니진쟈> 에 대한 참배놀음을 벌리였다. 그의 뒤를 이어 일 제가 패망한 날인 15일에는 자민당 간사장과 내각관붕부장관등을 포함한 88명의 국회의원 들이 집단적으로 < 야스구니진쟈> 에 몰려 가 참배소동을 벌렸다. 이로써 일본집권층의 더러 운 본색은 여지없이 드러났다. 일본반동들은 새 세기 초부터 해외침략을 위한 준비를 서두 르고있다. 일본방위청 장관은 2002 년 회계년도 방위예산편성과 관련하여 < 자위대> 통합각료 회의 의장 등에게 내린 지시에서 군사대국화책동을 보다 다그칠속심을 드러내보였다. 그는 새 회계년도 방위예산을 편성하는데서 정보 및 지휘통신기능의 강화, < 게릴라> 에 대한 대 응책확보, 다국간공동훈련의 일본개최, 전역미싸일방위체계개발을 위한 일미공동기술연구의 추진 등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떠벌이였다. 일본방위청은 < 자위대> 의 구조와 장비를 근 본적으로 개조하기로 결정하였다. 그에 따라 9월에 방위청장관을 책임자로 하는 위원회가 창설되어 < 적> 의 상륙과 침입을 가상한 현재의 < 자위대> 부대편성과 장비체계를 공중과 해 상에서 공격작전을 벌릴수 있는데로 바꾸는 문제, < 자위대> 의 모든 부대들이 합동작전을 진행할수 있는 콤퓨터 체계를 준비하는 문제들을 토의하게 된다. 일본반동들이 < 자위대> 의 명목상 < 방위> 간판을 내던지고 < 자위대> 를 침략무력으로 더욱 강화하는데 적극 달라붙으며 재침야망실현을 위한 군사대국화책동에 혈안이 되고있는것은 아시아인민들의 커다란 경계심 을 자아내고있다. 이달에 미국은 조선에서 새 전쟁의 불길을 지피려고 날뛰였다. 미국은 남조선군사당국 자들과 함께 < 을지포커스렌즈> 합동군사연습을 벌려 놓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화해과정에 찬 물을 끼얹고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 갔다. 미제는 우리를 어느 때든지 무력으로 압살하 기 위한 기도밑에 이번에 보다 현대적인 수단과 방법으로 불장난을 벌리였다. 미제의 전쟁 소동은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저주와 규탄을 받았다. 제국주의, 지배주의세력들에 의하여 독단과 강권, 패권주의가 전례없이 우심해지고있으나 세계평화와 안정, 나라와 민족들의 자 주적발전과 번영, 정의로운 세계적구조를 형성하는것은 새 세기의 시대적흐름으로 되고있 다. 제국주의반동세력들이 아무리 발악하여도 력사의 발전방향은 달라 질수 없으며 세계는 자주와 평화, 발전의 길로 계속 전진할것이다. 자주, 평화를 지향하는 인민들의 투쟁은 절대 로 가로 막을수 없다. 8 월 한달동안의 국제정세흐름은 이것을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128 "인류의 평화념원에 대한 엄중한 위협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 제국주의는 전쟁의 화근이며 평화의 파괴자입니다> 이달에 국제무대에서는 각이한 정세추이가 나타났다. 새 생활을 창조하기 위한 발전도 상나라들의 투쟁이 힘있게 벌어 졌으며 국제사회의 민주화를 위한 움직임들이 강화되었다. 자주화에로의 흐름이 계속되였다. 그러나 제국주의자들의 무모한 힘의 정책으로 하여 평화 에 대한 인류의 념원이 엄중한 도전을 받았다. 9월 한달동안 국제정세에서 주요한 특징의 하나는 지배와 예속, 침략과 전쟁을 추구하는 제국주의반동세력의 책동이 의연히 집요하게 감행된것이다. 미국은 이달에 새로운 군비증강의 길로 나가려는 야망을 더욱 로골적으로 드러냈다. 25 일 미국회 하원은 3,400억딸라의 엄청난 군사비를 지출할데 관한 2002회계년도 국방예산 안을 승인하였다. 미국호전광들은 국방예산의 많은 몫이 새로운 무기연구개발에 돌려 질것 이라는것을 숨기지 않았다. 최근에 미제가 새로운 땅굴타격무기, 생물무기의 연구개발과 다 음세대 전투폭격기인 <F22> 생산을 다그치고있는 사실이 드러난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 니다. 미국무성 고위군축보좌관 케리 카츄너는 미싸일방위체계수립에 많은 자금을 밀어 넣 을데 대하여 줴쳤다. 국제무대에서 군축과 완화의 움직임들이 나타나고있는 때에 군비증강 의 길로 나가고있는것은 미국이 힘의 정책을 세계지배전략의 중요고리로 내세우고있다는것 을 보여 주고있다. 더욱 간과할수 없는것은 미국이 방대한 무력을 남조선과 그 주변에 집결시키고있는것이 다. 얼마전 미륙군장관은 유럽에 있는 미국의 군사장비와 군사기술기재 등이 아시아지역으 로 이동되고있다고 밝혔다. 외신들은 그 대부분이 남조선강점 미군기지들에 배치되고있다고 전하였다. 미국방성 부차관보 브룩스는 미국회에 제출한 < 국방전략재검토> 에서의 미군사력 재배치와 관련하여 < 미국은 남조선주둔 미군무력을 그대로 유지할것> 이라고 하였다. 이와 때를 같이 하여 미원자력잠수함 < 브레머톤> 호가 조선반도와 가까운 일본의 사세보항에 기 항하였다. 힘으로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려는것은 미제의 변함없는 기도이다. 남조선과 그 주변에 로의 미군무력의 이동과 배치는 이를 위한 전략전술적인 배비변경책동이다. 이달에 일본반동들이 미국과의 군사적결탁을 강화하면서 해외침략을 확대할 야망을 로 골적으로 드러내놓았다. 일본정부의 여당, < 자위대> 내에서는 < 자위대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한다 어쩐다 하면 서 부산을 피웠다. 일본이 노리는 목적은 해외에로의 < 자위대> 무력파견제한을 없애치우자 는데 있다. 이렇게 함으로써 일본은 < 자위대> 무력의 해외파견을 완전히 제도화하려 하고있 다. 일본방위청은 < 일미방위협력지침> 에 기초한 < 주변사태법> 을 적용할 가능성에 대하여 연구하기 시작하였으며 주일미군기지경비를 허용하는 < 자위대법> 개정에 대한 검토에 들어 갔다. 일본정부는 미군에 대한 < 자위대> 의 < 후방지원> 을 위한 새로운 법이 국회의 사전승 인을 의무화하지 않는다는 방침까지 굳혔다. 이전 미태평양함대 사령관 라이언즈는 미일동 맹이 새 시대에 들어섰다고 선언하였다. 일본반동들은 < 자위대법> 을 개정하고 전시체제를 확립함으로써 해외침략수행의 마지막 준비를 완료하려 하고있다. 특히 그들은 이달에 해외침략의 첫 대상으로 우리 공화국을 공

129 격하려는 야망을 숨기지 않았다. 일본반동들은 일본에 대한 우리의 < 대규모적인 테로> 를 가상한 분석놀음을 벌리면서 그릇된 여론들을 내둘리였다. 그들은 우리가 가지고있는 구형 수송기는 목제품으로서 레이다에 포착되지 않기때문에 < 특수공작원을 잠입시키는 일은 간단할것> 이라느니, < 자폭을 목적으로 자동차를 돌입 시키는것과 같은 < 테로> 에는 막을 수단이 없다> 느니 뭐니 하며 우리의 있지도 않는 < 테로 위협> 을 기정사실화하려 하였다. 일본반동들의 심상치 않은 군사적책동이 우리 공화국을 첫 번재 공격대상으로 하고있다는것은 누구에게나 명백한 일이다. 미일반동들이 우리 공화국을 선제공격하기 위한 군사적결탁을 강화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조선반도정세는 매우 긴장하다. 제국주의자들의 무모한 군비증강과 군사적간섭책동에 의해 다른지역들에서도 정세가 긴 장하였다. 중동지역에서 이스라엘군이 군사적공격과 살인만행을 미친듯이 감행하였다. 이스라엘군 은 12일 팔레스티나지역을 침공하였으며 14일에는 가지지대에서 팔레스티나인들을 총으로 쏴죽이고 부상을 입히는 만행을 저질렀다. 이날 요르단강서안지역에서 이스라엘군은 반이스 라엘시위에 떨쳐 나선 팔레스티나인들을 유혈적으로 탄압하였다. 20일에도 이스라엘군은 무 고한 팔레스티나인들에게 마구 총질을 해댔다. 같은 날 이스라엘전투기들이 레바논령공을 30 차례나 침범하였다. 중동지역에서 독립과 자주권, 평화를 위하여 싸우는 인민들을 반대하 여 감행하고있는 제국주의자들과 그 추종세력들의 침략과 간섭, 파괴, 살인 행위는 제국주 의자들의 대리전쟁전략의 흉악성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제국주의자들과 그 추종세력의 침략적이며 반평화적인 책동을 짓부시지 않고서는 세계 가 절대 평화로울 수 없다. 힘은 만능의 수단이 아니다. 무모한 군사적모험의 길은 자멸의 길이다. 제국주의자들과 그 추종세력들은 침략과 전쟁정책을 버려야 한다.

130 "10 월의 국제정세흐름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이달에 국제무대에서는 세계사회계의 예민한 반응과 깊은 우려를 자아내는 심각한 문제 들과 사태들이 발생하여 정세가 매우 긴장하고 복잡하였다. 10월 1일 일본정부가 지난 9 월에 있은 미국에 대한 대기습사건을 구실로 < 자위대법> 개정안의 개요를 작성한것이 매우 세계여론의 눈길을 끌었다. 일본의 < 마이니찌 신문> 10 월 2 일부는 이에 대해 < 법의 제정으로 지상에서 평지에 무기를 후대한 < 자위대> 의 출동이 처음으로 가능하게 되였다> 고 전하였다. 참으로 심상치 않은 움직임이였다. 같은 날 만협조리사회성원국들은 최대규모의 합동해군연습을 시작하였다. 이 연습은 10 월 중순까지 계속되였다. 전문가들은 이 군사연습이 리사회성원국들의 단합을 이루고 공동 방위전략을 마련하기 위한데 있다고 전하였다. 한편 이날 도이칠란드수상 슈뢰데르는 영국레이버당대회에서 연설하면서 유럽동맹이 안 전보장분야에서 로씨야와의 협조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이것은 최근 유럽과 로씨야 사이의 관계가 보다 긴밀해 지고있는 때에 나온것으로 하여 국제적인 관심을 모았다. 이날 세계의 주요신문, 통신, 방송들은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미국의 공격이 곧 시작될 것이라는 보도들을 날리였다. 10월의 첫날은 벌서 사람들에게 이달의 국제정세가 결코 순탄하지 않게 흐르리라는것 을 예상하게 하여 주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 제2차세계대전후 오래동안 지속되여 온 랭전이 종식됨으로써 국제정세에서는 커다란 변화가 일어 나고있습니다.> 세계여론의 예상과 추측은 빗나가지 않았다. 지난 8일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미국의 공 격작전은 드디어 막을 열었다. 외신들은 미국이 항공모함들을 축으로 하는 대규모함선집단 과 공중 및 미싸일타격수단을 동원하여 주단식공격을 들이대고있다고 보도하였다. 미국의 아프가니스탄전쟁은 지금도 계속되고있으며 특수부대의 지상작전이 배합되면서 날로 확댇되 고있다. 이와 함께 아프가니스탄전쟁개시후 미국에서부터 시작된 흰가루소동, 탄저균공포증 이 여러 나라들을 휩쓸고있다. 국제무대에서는 미국의 공격작전을 놓고 론의가 분분해 졌다. 서로 엇갈린 주장들이 나 왔다. 여러 나라들이 미국의 보복방식이 과연 정당한것인가 하는 의문을 제기하거나 반대하 는 립장을 취하였다. 또 일부 나라들은 미국의 공격을 지지협조하였다. 이러한 상화속에서 미국이나 아프가니스탄과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 져 있을뿐아니라 이 번 사태와는 조금도 인연이 없는 일본이 유별나게 덤벼 쳤다. 일본은 미국의 공격작전이 벌어지자 때를 만난듯이 그에 대한 < 지원> 을 구실로 < 자위 대법> 을 개정한다, 함선들을 파견한다. < 테로대책특별조치법> 을 만든다, 해외파견 < 자위대> 의 무기사용제한조치를 완화한다 어쩐다 하면서 북닥소동을 피웠다. 일본정계의 거물급인물 들속에서 < 헌법 제9 조를 개정하여야 한다> 는 소리들이 서슴없이 튀어 나왔다. 일본집권세력이 < 미군 등 지원법안> 이라는것과 < 자위대법> 개정안의 최종안을 결정한데 뒤이어 18 일에는 일본국회 중의원이 < 자위대해외파견법> 안을 승인하였다. 25일에는 일본국 회 참의원의한 위원회가 그 무슨 < 의심스러운 선박> 들에 대한 사격을 허용하는 법안을 승 인하였다. 23일 일본방위청 장관은 해외파견무력이 로케트포와 같은 중무기까지 가져야 한

131 다고 로골적으로 떠들었다. < 자위대> 의 < 유엔평화유지군> 의 기본활동참가동결을 해제하고 무기사용을 대폭 완화하는 등을 내용으로 하는 < 유엔평화유지활동협력법> 개정안의 틀거리 가 밝혀졌다. 20 일에는 이른바 < 반테로지원> 을 위한 < 자위대파견법> 과 기타 2개의 관련법 이 정식채택되였다. 10 월 한달동안에 일본은 미국에 대한 < 지원> 을 코에 걸고 지난 수십년 간 바라고 바라면서도 하지못하였던 해외침략을 위한 많은 일들을 해치웠다. 이와 때를 같이 하여 무시무시한 군국주의바람이 일본전국을 휩쓸었다. 군국주의망언들 이 곳곳에서 마구 튀여 나오는 가운데 국내파쑈체제수립책동이 본격화되였다. 일본반동집권층은 세계적인 대일경계심을 눅잦혀 보려고 주변나라들을 돌아 치며 정> 과 < 평화> 에 대해 떠들어 댔다. 그러나 일본을 대하는 세계의 눈초리는 더 날카로와 졌 다. 이달에 중동지역에서도 정세가 더욱 긴장해 졌다. 미국은 저들의 군사작전에 대한 이슬람교나라들의 지지를 끌어 내기 위해 이스라엘에 대한 립장을 바꾸는듯한 태도를 취하였다. < 추궁> 하였다. < 안 그들은 중동사태의 주범인 이스라엘을 내놓고 그런데 이스라엘은 미국의 안타까운 심정을 아는듯마는듯 계속 제멋대로 놀아 댔다. 미 국에 대고 대놓고 삿대질을 하는 한편 요르단강서안지역의 팔레스티나도시들에 전투기와 땅 크, 장갑차를 내몰았다. 결과 팔레스티나아넌군과 이스라엘군사이에 전투가 벌어 지고 많은 팔레스티나인들이 죽는 참극이 빚어 졌다. 이달에 로씨야와 유럽사이의 관계발전이 눈에 띄게 나타난것도 주목되는 정세흐름의 하 나였다. 그 배경에는 미국에 대한 의존에서 벗어 나 독자적인 길로 나아가며 유럽의 통합과 평화와 안정을 도모하려는 유럽의 정책변화와 유럽동맹과의 관계를 새롭게 발전시켜 나가려 는 로씨야의 립장이 놓여있다. 발전도상나라들에서는 < 세계화> 가 서방렬강들이 광고하였던것처럼 만능의 처방이 아님 을 더욱 똑똑히 깨닫고 그것을 강력히 반대하는 한편 민족자주, 집단적자력갱생의 원칙에서 지역적협조와 단결을 강화하여 공동의 번영과 지역의 안정, 자주적발전을 이룩하려는 움직 임이 강화되였다. 10 월의 국제정세흐름을 놓고 몇가지 결론을 내릴수 있다. 그것은 우선 오늘 국제무대에서 일본이 매우 위험한 침략세력으로 자라나고있다는것이 다. 일본에 대한 경계심을 늦춘다면 돌이킬수 없는 후과를 가져 올수 있다. 또한 중동지역을 비롯한 세계의 여러 지역들에서 벌어 지고있는 분쟁문제들과 심각한 사태들에 세계적인 관심을 돌려 하루 빨리 수습해결하여야 한다는것이다. 테로와 무장충돌, 전쟁은 누구에게도 이롭지 못하며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인류에게 불행과 재난을 가져다 줄뿐이다. 다음으로 제국주의자세력이 저들의것이 절대적으로 옳다고 우겨대며 남에게 제멋대로 저들의 정치방식, 경제방식을 내려 먹이던 시대는 영원히 지나갔으며 세계의 자주화, 다극 화는 막을수 없는 시대의 흐름으로 되고있다는것이다. 국제무대에서 제기되고있는 예상밖의 심각하고 복잡한 사태들과 문제들을 옳게 해결하 려면 하루빨리 정의롭고 평화로운 새 세계구조를 세우는것이 가장 중요한 과업으로 나선다. 10 월의 국제정세흐름은 이것을 보여주고있다.

132 " 제국주의의 침략적 본성은 변하지 않았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평화를 수호하기 위하여서는 모든 나라와 민족들이 자주성을 견지하고 힘의 정책을 반대해야 하며 침략과 전쟁을 막기 위한 국제적인 공동투쟁을 힘있게 벌려야 한다.> 평화는 인류의 지향이고 한결같은 념원이다. 그러나 이달 국제정세흐름은 평화에 대한 인민들의 기대와는 너무도 대조되는 현상을 보였다. 테로와의 투쟁하려는 국제적인 련합이 형성되는 속에서 제국주의세력들이 침략적 군사행동들을 맹렬히 벌림으로써 국제정세는 더 욱 복잡해 지고 인민들의 평화의 앞길에는 큰 장벽이 조성되였다.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 들어 와서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미국의 공격작전은 보다 강도 높 게 진행되였다. 미국은 < 테로망> 을 완전히 소탕할 때까지 군사작전을 계속한다는 계획밑에 지역집중폭격을 련이어 들이댔다. 한편 미국은 < 제2 의 반테로전쟁> 을 계획하고 그 준비작업을 다그쳤다. 미국은 저들의 중동전략실현에서 가장 방해로 되고있는 이라크의 싸담 후세인정권을 이 번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군사작전의 일환으로 완전히 없애버리려 하고있다. 그 근거를 미국 에서 일어난 탄저균공격사건과 련결시키고있다. 알려진 것처럼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전례없는 보복군사작전을 벌리는 기간 미국 내에서는 새로운 탄저균공격사건이 일어 나 미국전체가 불안과 공포에 떨고있다. 미국은 국 내에서 일어나는 탄저균공격을 미국에 대한 내 없애겠다고 벼르고있다. 미국은 그 대장을 이라크로 찍고있다. 지금 미국에서는 후쎄인정권을 대아프가니스탄전쟁의 <2 차테로> 작전으로 명명하고 그 주모자를 찾아 < 승리> 에 편승하여 초토화해야 한다는 론조가 보수파를 중심으로 하여 높아 지고있다. 미국방성 부장관 울포위츠는 미국이 다음번에 어디에 전력을 돌리는가에는 관계없이 대아프가니스탄전쟁의 < 승리> 가 반미국가 에 대한 억제효과를 초래한다는 견해를 밝혀 앞으로 미국의< 적대국가> 에 대해 예고 없는 공격전쟁을 벌릴수 있다는것을 암시하였다. 미국은 이번 기회에 < 적대국가> 들에 대해 단호하고 결단력있는 조치를 취하려 하고있 다. 부쉬는 이미 테로분자들을 숨겨주거나 지원하는 정부는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탈리반과 같은 운명을 면치 못할것이라고 경고하는것으로써 이번 전쟁의 무대를 세계에로 확대하려는 립장을 밝혔다. 만약 미국이 대아프가니스탄전쟁에 이어 이라크에로 전쟁을 확대하는 경우 이 지역정세는 물론 세계정세가 엄중한 국면에 직면하게 될것이며 자칫하면 그것이 새로운 세계대전으로 번져질수 있는 위험성을 안고있다. 이달에 들어와서 일본의 군사적책동이 매우 위험한 단계에서 벌여 졌다. 일본은 전후 막대한 시간과 노력, 자금을 들여 준비하고 모르익혀 온 해외침략준비를 완성하고 그를 실 천에 옮겨 세계를 놀라게 하였다. 미국에 있은 비행기자폭공격사건을 계기로 반테로련합전선에 가장 적극적인 지지를 표 시하며 그에 합세하여 나설 결의를 다져오던 일본군국주의자들은 이달에 들어 와서 해외군 사작전에 필요한 새로운 전쟁법들을 련이어 제정하여 < 자위대> 의 군사작전책활동을 완전히 합법화하였다. 이에 따라 전후 처음으로 일본해상< 자위대> 의 전투함선들이 < 일장기> 를 날 리며 태평양을 가로질러 머나먼 인디아양지역에 진출하여 전쟁지원작전에 참가하고있다.

133 일본정부는 첫 전투함선들의 출동에 이어 지난 25일 새로운 함선들을 전투지역에 증파 하여 현지에서 대규모의 전투작전을 벌리고있다. 한편 < 유엔평화유지활동협력법> 을 제정하 여 < 자위대> 가 다국적무력의 전투행동에 참가할수 있게 문을 활짝 열어 놓으려 하고있다. 이와 관련한 법안들이 국회에 제출되어 심의에 들어 갔다. 이 법안들이 국회에 통과되면 일 본은 < 평화유지> 의 간판밑에 임의의 시각에 분쟁지역에 뛰어 들어 집단적 군사행동을 벌릴 수 있다. 이러한 전투행동이 국회의 사전승인을 받음이 없이 최고권력자의 결정에 따라 진 행되게 되는것으로 하여 그 위험성은 더욱 크다. 사실 일본은 이달에 들어 와서 미국의 군 사작전지원의 구실밑에 합법적으로 전범국의 제한된 군사행동의 범위를 뛰어 넘어 완전한 군사국가, 침략국가로 등장하였다. 일본군국주의자들이 미국의 군사작전지원에 그처럼 열정을 보이며 돌아 치는것은 단순 히 미국의 뒤시중이나 들어 주고 그들의 값 비싼 전쟁노예, 군사행동의 들러리노릇을 하기 위한것이 아니다. 그들은 그것을 통해 일본의 현행헌법의 거추장스러운 모든 군사적제동장 치들을 허물어 버리고 전쟁마당에 뛰어 드는것으로써 저들의 지배주의적인 침략야망을 이루 려 하고있는것이다. 이런 목적에서 일본반동들은 반테로지원소동을 일구며 군사적침략준비 에 박차를 가하고 직접적인 전쟁책동에 뛰어 든것이다. 이달에 이스라엘 역시 자기의 침략적본성을 정면에 드러내놓고 팔레스티나를 반대하는 침략행위를 악랄히 감행함으로써 중동정세를 최대로 긴장시키였다. 그들은 미국의 아프가니 스탄보복군사작전에 보조를 맞추어 이른바 팔레스티나의 < 테로분자> 들의 < 테로> 행위를 막 는다는 미명하에 땅크와 장갑차들을 팔레스티나의 자치지역에 들어밀며 집들을 깔아 뭉개고 주민들에게 총포사격을 가하여 수많은 사람들을 처참하게 살상하였다. 지난 25일에는 팔레스티나지도자 야씨를 아라파트의 사무소를 목표로 삼아 20기의 미 싸일을 발사하는 등 무장공격의 범위를 확대하면서 중동지역정세를 전쟁에로 몰아 갔다. 이스라엘의 군사적행동은 < 테로반대> 라는 합법적 명분을 내세우고 감행되고있는것으로 하여 더욱 위험한것으로 되고있다. 이달에 < 테로> 를 반대하는 투쟁에서 그에 대한 정확한 개념을 세울데 대한 문제가 국제정치문제의 중요한 론쟁거리의 하나로 되였다. 진정한 민주 주의와 자주권을 위한 투쟁을 복대상으로 될 수 있다. < 테로행위> 로 규정하면 자주권을 옹호하는 모든 나라들이 보 이 문제가 패권주의를 허용하는가, 정의를 수호하는가 하는 문제와 련관되어 있는것으 로 하여 세계 여러 나라들이 날카로운 반응을 보이고있다. 이달에 이 문제에 대한 국제적인 토론이 있었으나 의견일치를 보지 못하였다. 이달 국제정세흐름은 제국주의자들이 여전히 힘의 정책을 버리지 않고있으며 군사적 방 법으로 저들의 지배주의적 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다하고있다는것을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었다.

134 " 이달의 복잡한 국제정세는 무엇을 보여주는가" 이해의 마지막달이 흘렀다. 새 세기 첫해의 마지막달은 사람들의 류다른 관심속에 흘렀 다. 그것은 이 달의 국제정세흐름이 다 올해 나아가서 21세기의 국제관계변화와 직접적으로 맞닿아 있기때문이다. 이 달은 역시 조용히 흐르지 않았다. 미국에서의 <9.11 사건> 이 일으킨 소용돌이에 세 계가 휘말려 들었다. 미국의 아프가니스탄전쟁이 마지막단계에 이르면서 여러가지 복잡한 문제들이 생겨났다. 21 세기의 세계정치지도를 둘러 싸고 은밀한 쟁탈전이 벌어 졌다. 중동 정세도 더욱 복잡해 졌다. 어떤 나라들에서는 사회적불안정으로 하여 정치적혼란이 빚어 졌 다. 이러한 사태를 놓고 사람들은 새 세기의 세계정치구조에서 일어 나게 될 변화를 예측해 보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시대는 전진하고있으나 력사의 흐름을 되돌려 세워 보려는 자들의 어리석은 책동은 의연히 계속되고있습니다> 미국의 아프가니스탄전쟁은 이달에 가장 주목되는것이였으며 그를 둘러 싸고 국제무대 에서는 복잡한 사태가 조성되였다. 이달이 시작되면서 미국의 아프가니스탄전쟁은 본격적인 지상전으로 넘어 갔다. 미해병 대를 비롯한 수천명의 미군무력이 아프가니스탄에 들어 갔다. 탈리반 정권은 마지막지탱점 까지 내놓았으며 미군무력은 오사마 빈 라덴의 행처를 찾기 위하여 여러 동굴들을 샅샅이 수색하였다. 그러나 아직까지 그의 행처에 대해 똑바로 알지 못하고있다. 이렇듯 미국의 아프가니스탄전쟁이 마지막단계에 들어서자 그를 둘러싸고 여러가지 복 잡한 문제들이 제기되였다. 미국은 아프가니스탄이 저들의 반테로전쟁의 마지막 목표가 아니라고 로골적으로 떠들 었다. < 반테로> 를 구실로 저들에게 고분고분하지 않는 나라들을 짓뭉게 버리려고 하는 미 국의 속심이 그대로 드러났다. 그로 하여 국제무대에서는 미국의 횡포한 행위가 세계의 평 화와 안전을 심히 파괴하고있으며 나아가서 제3차 세계대전을 몰아 올수 있다는 우려가 높 아 졌다. 미국이 벌려 놓은 아프가니스탄전쟁의 진의도를 따지는 목소리들이 세계의 곳곳에서 울 려 나왔다. 세계여론들은 미국의 진의도는 < 반테로> 에 있는것이 아니라 원유에 있다고 주 장하였다. 미국이 관심을 가지는것은 오직 이 지역에 대한 지배권을 어떻게 하나 차지 하자는것이 다. 미국의 전략적계획은 이 달에 더욱 본격적인 실천단계에로 넘어갔다. 여러 나라들이 세 계의 세력구조를 변화시켜려는 미국에 경계심을 표시하였다. 그러나 안하무인격인 미국의 횡포는 점차 도수를 넘었다. 미국은 세계의 한결같은 반대 에도 불구하고 미싸일방위체계를 수립하는데로 돌진하였다. 지난 13일 미국대통령 부쉬는 1972 년의 요격미싸일제한조약에서 일방적으로 미국이 탈퇴한다는것을 공식선포하였다. 사실 미국의 이러한 행위는 세계의 전략적균형을 파괴하고 새로운 군비경쟁의 도화선에 불을 다는 위험천만한 모험이었다. 일본은 이달에 들어 서면서 미국의 아프가니스탄전쟁에 대한 < 지원> 에 더욱 극성을 부

135 리었다. 일본의 항공 < 자위대> 의 군함들이 미군함선을 따라 다니며 원유를 넣어 준다. 호위 를 해준다 하며 부산을 피웠다. 한편 아프가니스탄재건회의를 주최한다 어쩐다 하면서 돌아 쳤다. 미국에 너무 아양을 떠는 일본에 세계가 의아한 눈길을 보냈다. 한편 일본은 공중급유기를 구입할것을 결정하고 개정된 < 유엔평화유지활동협력법> 을 채택하는 등 해외침략을 위한 법적, 물질적 준비를 갖추기 위해 총 돌격했다. 일본은 세계 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는 위험한 세력으로 국제무대에서 떠올랐다. 독자성을 주장하는 유럽이 국제무대에서 언론의 주요화제거리가 되였다. 유럽동맹나라들속에서는 아프가니스탄전쟁에서 저들을 돈이나 섬겨 바치는 마름쯤으로 여기고있는 미국에 대한 불만이 터져 나왔다. 미국을 믿을수 없다. 독자적인 길로 나아가자, 유럽의 이러한 입장이 보다 강해 졌다. 지난 14 일에 개막된 유럽동맹수뇌자회의에서도 이러한 립장이 엿보이였다. 유럽동맹은 나토 를 확대하려는 미국의 책동에는 무관심한 태도를 보이고 동맹을 강화하기 위하여 본격적인 활동을 하였다. 로씨야도 이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며 은근한 지지를 표시해 나섰다. 다. 더욱더 첨예해 지는 중동사태는 이달에 가장 주목을 끄는 국제분쟁문제의 하나로 되였 이달초에 들어 서면서 이스라엘은 팔레스티나에 대한 일대 군사적공격을 감행해 나섰 다. < 반테로> 의 간판으로 저들의 리익을 단단히 챙기는 미국 < 형님> 들의 본을 따 이스라엘 은 팔레스티나민족당국을 < 테로지원실체> 로 규정하고 무모한 군사적공격작전을 감행하였 다. 이스라엘군 땅크들이 아라파트관저의 코앞에까지 밀고 들어 갔다. 이스라엘군은 팔레스 티나민족당국수반 아라파트와의 관계를 단절한다고 선포하고 아라파트가 자리를 내놓을 것 을 로골적으로 강요하였다. 중동평화의 기초로 되던 1993년의 오슬로합의는 이스라엘에 의 하여 휴지장으로 되고 중동평화과정은 붕괴의 위기에 빠졌다. 미국은 은근히 이스라엘을 지지해 나섰다. 미국은 아프가니스탄전쟁초기와는 태도를 달 리하며 팔레스티나측에 삿대질을 하였다. 이스라엘을 규탄하는 유엔안보리사회결의안표결시 미국은 거부권을 행사하여 부결시켰다. 한때 그 무슨 < 공정한중재> 를 하는듯한 행세를 하 던 중동특사도 이달에 소환하였다. 이것은 이스라엘의 군사적만행에 대한 로골적인 승인었 다. 미국의 행위로 하여 중동정세는 더욱 긴장해졌다. 미국이 < 반테로전쟁> 을 확대하려는데 대하여 여러 나라들이 경계심을 표시하였다.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을 통해 앞으로의 국제관계에서 일어 나게 될 일련의 변화들에 대 해 예측할수 있다. 그것은 우선 세계의 1극화를 노리는 미국과 그에 대항하는 세력들간의 대결이 앞으로 국제관계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게 될것이라는것이다. 다음으로 다극화의 흐름을 교묘하게 리용하여 위험한 침략세력으로 등장하는 일본을 철 저히 경계해야 한다는것이다. 다극화는 국제무대의 긍정적흐름이다. 하지만 일본과 같이 더 러운 목적에 써먹는 세력은 응당 인류의 규탄과 배격을 받아야 한다. 또한 미국이 확대하려 하고있는 러가지 형태의 분쟁을 일으키는 도화선으로 될수 있다는것이다. < 반테로전쟁> 이 가까운 시일내에 세계의 곳곳에서 여 이해의 마지막달의 복잡한 국제정세흐름과 그 어떤 력사의 소용돌이속에서도 끄덕 없는 우리공화국의 현실은 우리 당의 선군정치가 얼마나 정당하고 위력한것인가를 다시금 깨닫게 해주고있다.

136 " 더욱 드러난 자주와 평화의 원쑤들의 정체" 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제국주의가 남아 있는 한 세계는 결코 평온할 수 없으며 침략과 전횡은 없어질수 없 1 월은 평화와 전쟁, 선과 악이 대결한 력사의 순간이였다. 새해에 들어와서 세계의 많 은 나라들은 이해를 진보와 번영, 평화와 발전의 해로 만들 목표를 제기하고 여기에 인민드 리 한결같이 떨쳐 나갈것을 호소하였다. 그러나 화목과 단합, 평화의 진보에 대한 념원은 2002년의 첫 기슭에서부터 엉뚱한 도 전에 부딪히게 되였다. 새해에 들어 와서 자주와 평화의 흐름에 도전하는 원쑤들의 준동이 더욱 우심해 졌다. 아프가니스탄의 탈리반 정권을 완전히 붕괴시킨 미국은 < 테로> 와의 < 성전> 을 끝장을 볼 때 까지 장기화하여 세계 여러 지역에로 확대할 립장을 다그쳤다. 이에 따라 미국대통령 부쉬 는 올해를 < 전쟁의 해> 로 선포하였다. 아프가니스탄에서의 < 테로박멸> 을 내세웠던 미국은 아프가니스탄전쟁이 일단락 지어 지고있는 지금에 와서 아프가니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나라들에 새로운 군사기지를 설치하여 미군주둔을 장기화하려는데 더 큰 관심을 두고 거기에 계속적으로 달려들고있다. 미국의 고위 정계, 군부우두머리들이 중동과 중앙아시아나라들에 련속 날아들어 이와 관련 한 실무접촉과 협상들을 벌렸다. 우즈베키스탄에 이어 1,500명의 미군을 전개하고있는 미국은 앞으로 25년간 이 나라의 남부의 한 비행장을 리용하기로 하였다. 앞으로 이 나라에 3,000명의 병력과 50~60여대의 비행기를 배치하려 하고있다. 끼르기즈스탄에는 3,000명의 미군을 주둔시킬 계획이며 그를 위해 수도비행장 주변에서 군용비행장건설을 다그치고있다. 미군공병부대드리 우즈베끼스탄 과 파키스탄비행장들과 기지들에 활주로들과 조명, 통신기재, 저장고 및 주택들을 개건확장 하고있다. 아프가니스탄에서는 미군 101공수사단이 칸다하르비행장에 도착하여 1,500명의 미해군무력이 주둔할수 있도록 준비를 다그치고있다. 중앙아시아나라들은 로씨야와 직접 련결되여있으며 중국과도 가까이 하고있다. 미국은 오래전부터 아프가니스탄을 포함하여 이 지역에 침투하려 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군사전략적으로 중요한 중앙아시아에 침투하려는것은 미국의 오랜 꿈이었으며 그 것은 세계지배전략실현을 위한 중요고리의 하나로 되고있다. 이 지역을 차지하면 미국은 로 씨야와 중국의 등에 칼을 박는것이나 다름없다. 또한 카스피해를 비롯한 중앙아시아지역의 풍부한 전략자원도 장악할수 있다. <9.11 사건> 과 때를 같이 한 미국의 < 반테로전쟁> 은 미국이 오랫동안 노려 오던 중앙 아시아군사전략을 실현하는 절호의 기회로 되였던 것이다. < 반테로> 군사작전의 계속으로 진행된 미국의 새로운 군사기지설치와 미군장기주둔책동은 세계의 날카로운 반응을 불러 일 으키고있다. 외신들은 이에 대해 미국의 군사보복작전은 중앙아시아에 대한 군사적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취해 진 것이라고 전하고있다. 그밖에도 미국은 < 반테로> 의 미명하에 필리핀으로부터 미군함선들과 비행기들이 필리 핀령내 병참시설들을 리용할데 대한 승인을 받아 냈으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미군무력을 장 기주둔시키기고 하였다.

137 미국은 이번 기회에 세계적범위에서 강력한 군사기지망을 형성하고 거기에 침략무력을 전진배치함으로써 임의의 시각에 어떤 대상에 대해서도 즉시적인 무력행사와 간섭전쟁을 벌 릴수 있는 군사적지반을 닦으려 하고있다. 이달에 이스라엘은 팔레스티나에 대한 무분별한 무장공격을 들이댔다. 이스라엘의 발표 와 장갑차들이 요르단강 서안지역과 가자지대에 침공하여 도시와 주민지대를 짓뭉개버렸다. 이스라엘은 팔레스티나민족당국수반 야씨르 아라파트가 있는 사무소앞 30m까지 땅크를 들 이밀었다. 1월 19일에는 땅크와 불도젤을 앞세우고 팔레스티나지역의 라밀라흐를 침공하여 팔레스티나 방송국을 폭파해버렸다. 이스라엘군은 야씨르 아라파트가 있는 사무소주변을 땅 크로 포위하고 그를 연금상태에 두고있다. 이스라엘의 강경조치는 사실상 중동에서의 새로운 전쟁과 같은것이며 팔레스티나를 완 전히 없애버리려는 위험한 시도이다. 이스라엘의 전쟁행위에 미국이 적극협력해 나섰다. 미국은 이스라엘의 무장공격을 적극 지지하면서 < 테로행위> 는 강력히 짓뭉게버려야 한다고 이스라엘을 고무하였다. 지어 미국 은 야씨르 아라파트에게 해외에 피난처를 정할것을 요구하였다.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에서 매우 위험한 움직임은 일본반동들의 군국주의침략책동이 더욱 강화된것이다. 그들은 국제적인 평화유지목소리에 편승하여 < 유엔평화유지활동> 을 < 자위 대> 의 기본임무로 할데 대한 < 방위계획대강> 개요를 작성하고 그에 대한 구체적인 토의에 들어갔다. 이것은 < 자위대> 에 < 유엔평화유지군> 의 모자를 씌워 세계 임의의 지역나라들에 대한 침략전쟁에 내몰려는 극히 위험한 기도이다. 또한 일본반동들은 < 다양한위협> 에 대처한다 는 미명하에 < 유사시법제> 정비를 다그쳤다. < 유사시법제> 정비는 나라의 모든것을 전쟁에 총동원 하기위한 전쟁법의 제정과 같은 것으로서 그것이 실현되면 일본은 법적으로 전쟁준비를 더욱더 완성하는것으로 된다. 이달 에 일본은 < 해상침투> 에 대비한다는 구실밑에 유도미싸일을 탑재하였거나 그와 류사한 함 선을 마이즈루와 사세보에 각각 2 척식 배치하기로 하였다. 일본이 현대적인 해군무력을 배 치하기로 한것은 조선재침을 위한 전쟁준비의 한 고리로 된다. 이밖에도 이달에 국제무대에서는 나라의 자주권과 독립을 위협하고 평화와 안정을 교란 하는 반자주적, 반평화적행위들이 있었다. 한마디로 말하여 지난 1월의 국제정세흐름은 세 해에 들어서면서 자주와 진보, 평화와 발전에 대한 인민들의 희망과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 도 커지는 속에서 새 세기 자주화의 시대적 흐름을 억제하려는 력사의 반동들의 범죄적책동 이 더욱 강화된 달로 특징 지어 지고있다. 세계인민들은 이달 국제무대에서 일어 난 사건들 을 놓고 누가 자주와 평화의 원쑤이고 시대의 전진을 가로막는 력사의 반동들인가를 똑똑히 보았으며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지키고 자주화의 시대적 흐름을 힘있게 떠밀고 나가기 위해 어떻게 투쟁해야 하겠는가를 다시금 깊이 새기었다. 1월의 국제정세흐름은 올해 국제관계의 변화와 그것이 국제생활에 미치게 될 영향을 시사해 주고있다.

138 " 부정의에 대한 규탄, 정의에 대한지지" 위대한 수령님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표시하시였다. < 인민들의 념원이 현실로 되고 인민들의 위업이 승리하는것은 력사의 흐름입니다.> 은 정의는 언제나 지지와 공감을 받는다. 반면에 부정의는 규탄배격을 면치 못한다. 이것 2 월의 국제정세흐름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보도된바와 같이 1월 30 일 미국대통령 부시가 < 대량살상무기생산>, < 테로지원> 문제 를 우리와 이란, 이라크와 억지로 결부시켜 그 무슨 < 악의 축> 론을 떠듦으로써 진보적인 나라들을 반대하는 고립압살정책을 공공연히 선포하였다. 부쉬니느 그 후에도 여러 차례에 걸쳐 < 악의 축> 론에 대하여 떠벌였으며 일본, 남조선에 기어 들어서도 우리 나라 등을 자 극하는 망발을 줴쳤다. 미국의 군사, 외교부문 관계자들도 떨쳐 나서 부쉬의 < 악의 축> 론을 합리화해 나섰다. 부쉬의 < 악의 축> 론은 로골적인 전쟁선언이며 침략위협론이다. 세계에서 대량살륙무기를 가장 많이 생산보유하고있는 나라는 미국이다. 세계최대의 테로국 도 미국이다. 미국이야말로 진짜 악의 제국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그 누구를 < 악 의 축> 으로 몰아 붙이고있다. 국제사회의 성원들이 미국의 이러한 정책을 달가와 할리 만무하다. 누구도 부쉬의 일방 적이며 독선저인 정책을 찬성하지 않으며 반대배격하고있다. 이달에 세계 수많은 나라들과 구제여론들이 부쉬의 < 악의 축> 론을 배격하였다. 대국들속에 서도 부쉬의 < 악의축> 론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강하게 울려 나왔다. 중국과 로씨야는 부쉬의 립장을 < 반대한다>, < 지지할 근거가 없다> 고 하면서 반기를 들었다. 대국들의 이와 같은 립장과 자세는 미국을 난감한 처지에 빠뜨리고있다. 미국이 더욱 골머리를 앓고있는것은 서방나라들, 동맹국들의 대미자세이다. 이달에 유럽동맹은 내놓고 부쉬의 < 악의 축> 을 비난, 반대하는 움직임을 강화하였따. 유럽 동맹위원회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조선과 이란, 이라크를 < 악의 축> 이라고 한 부쉬의 망 발에 우려를 표시하면서 < 유럽동맹의 고위대표들은 그러한 정책에 동의하지 않는다> 고 하 였다. 프랑스외무상은 미국이 독단으로 세계적인 문제를 해결할수 없다고 하면서 미국이 일 방주의적태도를 버릴것을 요구하였다. 영국외무상은 <9,11 사건> 후 영국과 미국이 긴밀한 동맹자로 되었었는데 < 이제는 더는 어깨 걸고 함께 서 있을수 없게 되었다> 고 말하였다. 오죽하면 프랑스신문들에 부쉬가 21 세기의 현대판 < 성죠지> 로 묘사되고 한 만화에서 영어 글자가 새겨 진 티샤쯔와 운동빤쯔를 입고 도끼눈에 사나운 이빨을 드러내고 독을 쓰는 부 쉬의 집요한 모습이 그려 졌었겠는가. 유럽지역 25개 나라의 40여개 정당대표들은 부쉬에 게 항의편지까지 보냈다. 미국을 비난하여 서방나라들, 동맹국들이 이와 같이 일치한 자세를 보인것은 처음이다. 서방나라들, 동맹국들이 지난 시기에는 미국의 눈치를 많이 살피고 될수록 미국의 비위를 거슬리게 하지 않는 자세를 취하였으나 이번에는 거리낌없이 미국을 말발에 올리며 공격하 였다. 미국내에서도 부쉬의 망발을 반대하는 론의가 분분하였다. 미국은 국제회의장에서도 들리웠다. 150여개 나라의 시민단체 대표들의 참가하에 브라 질에서 진행된 한 국제회의에서 부쉬의 < 악의 축> 론을 비난하는 결의문이 채택된것 등은 그 대표적실패이다.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부쉬의 < 악의 축> 론과 미국을 반대하는 시위, 질

139 의 등이 거의 매일과 같이 벌어 졌다. 항의편지, 성명, 담화들도 수많이 발표되었다. 이러한 움직임에 바빠 맞은 부쉬는 반미감정확산을 막기 위해 상설외교기관을 창설하는 놀음까지 벌리였다. 미국은 그야말로 동네북의 신세에 빠지고있다. 이달에 미국과 함께 강력한 규탄의 대상으로 된것은 일본이였다. 그것은 일본이 부쉬의 < 악의 축> 론을 지지해 나서면서 해외팽창책동을 로골적으로 감행해나섰기 때문이였다. 이처럼 부정의는 규탄받기 나름이다. 그러나 정의는 언제나 지지를 받는다. 이달에 세계의 많은 나라들과 국제여론들이 우리 나라를 지지해 나섰다. 부쉬의 망발을 폭로규탄한 우리 나라의 외무성대변인성명을 중국, 로씨야, 꾸바, 수리아, 월 남, 라오스, 프랑스, 네팔, 영국, 리비아, 아랍추장국 등 세계 수많은 나라 신문, 통신, 방송 이 대대적으로 보도한것은 세계가 정의의 편에 서 있다는것을 확증해주고있다. 우리 나라에 대한 련대성을 위한 집회 등이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벌어졌다. 수리아에서 진행된 집회에 서 연설자들은 조선인민과의 연대성을 강화해 나가며 언제나 한전호에 튼튼히 서 있을 것이 다> 라고 강조하였다. 벨지끄에서 진행된 유럽지역 정당들의 토론회에서 참가자들은 조선의 사회주의를 옹호고수해 나갈것을 전세계진보적정당들에 호소하였다.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상단체, 국제민주단체 평양합동회의 참가자들도 결의를 채택발표하고 부쉬에게 항의편 지를 보냈다. 이것은 우리 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대한 세계인민들의 지지도를 그대로 보여 주는것이다. 중동문제의 공정한 해결을 위한 이 지역 나라들의 립장도 국제사회계의 지지를 받았다. 많은 나라들에서 중동문제가 공정하게 해결되자면 이스라엘이 팔레스티나에 대한 공격과 탄 압을 중지해야 하며 미국이 말해 주고있다. 2중기준을 적용하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것은 그것을 보는바와 같이 세계의 민심은 정의의 편에 서 있다. 이달에 국제무대에서 뚜렷이 나타 난 부정의에 대한 규탄배격과 정의에 대한 지지성원은 제국주의자들의 힘이 약화되고 자주 에 대한 지향이 강화되고있는 21 세기 국제관계의 변화를 반영하고있다. 새 세기의 대세는 우리 나라를 비롯한 진보적인 나라들의 자주적발전에 유리하게 전변되여 가고있다.

140 " 변하지 않는 미제의 침략적 본성" 미제국주의의 침략적 본성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미제국주의에 있어서 변하는것이 있다면 그것은 침략적본성이 아니라 침략수법이다. 지난 한달동안의 국제정세흐름들이 이것 을 다시금 확증해주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미제국주의자들은 세계제패의 야망을 실현하기 위하여 침략무력을 계속 증강하고있으 며 세계 이르는 곳마다 무력간섭과 전쟁책동을 강화하고있습니다.> 하였다. 미제는 무엇보다도 새로운 핵전략을 작성하고 무력증강과 전쟁책동을 발광적으로 감행 보도된바와 같이 이달에 미국방성이 작성하여 국회에 제출한 기밀문서 < 핵태세검토> 보 고서 내막이 드러났다. 미국신문 < 뉴욕타임스> 가 이를 공개하였다. 그에 의하면 미국은 로 씨야와 중국 그리고 우리 나라와 수리아, 리비아, 이란, 이라크 7개 나라를 핵공격대상으로 지정하였다. 미국방성은 이 나라들에 대해 상용무기로는 파괴할수 없는 지하목표에 대한 공 격, 생화학무기공격에 대한 보복공경 등의 목적으로 새로운 핵공격계획을 세웠다고 한다. 3 월 10일 미국무장관은 부쉬정권이 핵무기사용계획을 채택할것을 국방성에 지시한 사실을 인정하였다. 이로써 부쉬행정부는 력대 선임행정부들이 준수해 온 핵불사용담보공약을 완전 히 집어 던지고 핵무기를 먼저 사용하여 그 범위를 작은 나라,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에까지 확대하였다. 이것은 미제야말로 인류의 머리우에 핵참화를 들씌우려고 발광하는 핵광신자, 세계평화의 파괴자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미국대통령 부쉬는 새로운 핵공격계획이 그 누구의 < 위협> 을 막기 위한것이라고 떠들 었다. 그러나 그것을 곧이 들을 사람은 없다. 그것은 저들의 핵전력증강과 핵전략실현을 정 당화하기 위한것이다. 이달에 미국은 새로운 핵공격계획에 따르는 군비확장을 더욱 다그쳤다. 부쉬행정부는 < 지하대상들을 파괴할수 있게 핵탄두를 장비한 땅속관통무기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3년간의 연구사업을 진행할것> 을 명령하였다. 다음달부터 이 사업이 추진된다고 한다. 신형핵탄두개 발에는 2억 5,000 만 딸라가 탕진되게 된다. 3월 10일 미국방성은 미싸일요격시험을 감행하 였다. 이처럼 대량살륙무기개발연구와 시험에 광분하는것은 미제가 새로운 핵공격계획을 실 천에 옮기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달에 미제는 핵전쟁연습도 다그쳤다. 특히 미제는 침략적인 대조선전략에 따라 조선 반도와 그 주변에서 전쟁연습을 발광적으로 벌렸다. 주목되는것은 미제와 남조선군이 우리 를 공격하기 위한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해 나선것이다. 3월 21일부터 27일까지 남조선에서 근 70만명의 대병력과 방대한 군사장비들이 동원 된 가운데 < 련합전시증원연습> 과 < 독수리> 군사연습을 통합한 최대규모합동군사연습이 진행 되였다. 미국이 우리를 < 악의축> 으로 규정하고 핵무기까지 사용할것을 공식선언한 때에 벌 어 진 이 군사연습은 단순한 군사연습이 결코 아니었다. 군사연습에는 미국본토와 해외기지 들로부터 숱한 전투폭격기들과 특수작전기, 지휘기 등이 동원되였다. 이번 합동군사연습은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말그대로의 힘의 시위였으며 핵작전연습이였다. 이보다 앞선 일본 가나가와현의 요꼬스카에 있는 미해군기지에서는 주일미해군과 일본 해상< 자위대> 가 합동군사연습을 감행하였다. 미제는 조선전쟁도발에 일본 < 자위대> 를 끌어

141 들이려 하고있다. 미일합동군사연습은 미제의 이러한 책동의 한 고리이다. 미제의 침략야망이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다는것은 적 지지를 모으기 위한 책동을 벌린데서도 알수 있다. < 반테로전쟁> 을 계속하기 위해 국제 지금 미국은 < 반테로> 라는 구실밑에 이라크를 또다시 무력으로 공격하려 하고있다. 그 러나 이것은 아랍나라들의 한결 같은 반대에 부딪히고있다. 이로부터 미국은 아랍나라들을 저들의 세를 벌리고있다. < 반테로전쟁> 지지에로 돌려 세우기 위한 외교공 미국부대통령 체이니가 아랍나라들을 싸다니며 꿍꿍이를 벌린것도 이에 따른것이였다. 그는 행각기간 이라크에 < 알 카에다> 의 테로분자들이 숨어 있다느니, 이라크 가 유엔의 사찰을 접수하지 않고있다느니 뭐니 하면서 이라크에 련합군을 들이 밀어야 한다 고 주장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미국의 립장을 지지할것을 강요하였다. 그러나 그의 주장은 타당한 근거가 없는것으로 하여 아랍나라들의 반대배격을 받았다. 얼마전 메히꼬, 쌀바도르 등을 행각한 부쉬도 < 테로문제> 등에 대해 웨치면서 < 반테로 전쟁> 확대를 위한 국제적환경을 조성해보려고 하였다. 그러나 부쉬 역시 이렇다 할 성과를 거두지 못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쉬는 < 국제반테로전쟁이 지칠줄 모르는 무자비한 깜 빠니아로 될것> 이라고 하였다. 이것은 진보적인 나라들에 대한 공공연한 군사적위협공갈이 였다. 미제는 세계도처에서 모험적인 침략과 전쟁준비를 더욱 다그침으로써 작은 나라, 진보 적인 나라들을 제압하고 말살하려는 흉악한 목적을 실현하려 하고있다. 이에 따라 미제는 이달에도 모략소동과 허위날조선전을 악랄하게 감행하였다. 미국무성은 3월 4 일에 발표한 <2001 년 인권에 관한 년례보고서> 라는데서 < 독재> 요, < 무법> 이요 뭐요 하면서 우리를 또다시 걸고 들었다. 미국은 세계적으로 인권이 가장 혹심하게 유린되고있는 나라이다. 그런것으로 하여 미국은 유엔인권기구에서 쫓겨 났었다. 이런 미국이 제 코도 못 씨는 주제에 우리의 < 인권상황> 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하였다. 그야말로 가소롭기 짝이 없다. 미제는 저들의 반동적인 대외정책의 주되는 화살을 우리 공화국에 돌리고 지난 한달동 안 거의 매일과 같이 우리를 헐뜯는 모략선전을 감행하여왔다. 대통령으로부터 국방성과 중 앙정보국을 비롯한 미행정부의 고위관리들이 떨쳐 나 우리의 < 핵 및 미싸일문제> 를 떠든 것, 남조선강점 미군사령관이란 자가 우리를 < 불안정요인> 이라고 한것 등은 그 대표적인 실례들이다. 허위선전에 일본반동들까지 끼여 들었다. 그들은 우리의 그 무슨 < 랍치문제> 를 들고 나와 우리에 대한 악담을 늘어 놓았다. 그러나 그러한 허황한 모략선전은 누구도 납득 시키지 못했다. 미제는 세계평화의 교란자이며 진보적인류의 흉악한 원쑤이다. 조금도 변하지 않았으며 변할수도 없다. 미제의 침략적 본성은 3월의 국제정세흐름은 미제의 세계제패야망을 짓부시지 않고서는 세계의 평화와 안정 을 보장할수 없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142 " 력사의 흐름은 되돌려 세울수 없다. 4월의 국제정세흐름은 자주적인 새 세계를 건설하기 위한 인류의 위업은 력사의 전진 을 가로막으려는 낡은 세력과의 투쟁을 통해서만 승리할수 있다는것을 보여주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 현 시기의 기본흐름은 자주, 독립, 평화의 길을 따라 나아가고있으나 력사의 전진을 가로 막아 보려는 제국주의자들이 책동은 여전히 계속되고있다.> 평화는 인류공동의 념원이며 인민들은 평화가 보장되는 조건에서만 자주적인 새 생활을 창조할수 있다. 군축을 실현하고 핵무기를 비롯한 대량살륙무기를 철폐하는것은 현 시기 평 화를 보장하는데서 가장 견결한 문제로 나서고있다. 오늘 지구상에 축적되어 있는 방대한 량의 핵무기는 인류의 생존과 운명을 위협하고있다. 핵무기의 시험과 생산을 중지하고 핵무 기를 축감하며 나아가서 모든 핵무기를 폐기하는것은 세계평화를 위한 중요한 문제로 나섰 다. 그러나 미국은 이달에 핵무기폐기가 아니라 핵무기증강에 박차를 가해서 핵무기를 공공 연히 사용할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냈다. 미국방성의 < 핵테세검토> 보고서에서 볼수 있는 바와 같이 미국은 대국들과 비핵국가들을 핵공격목표로 정하고 핵무기를 상용무기처럼 사용 하려 하고있다. 미국이 얼마나 오만무례한가 하는것은 미국대통령 부쉬가 < 악의 축> 발언을 또다시 늘 어 놓은데서도 드러났다. 부쉬는 버지니아군사대학 학생들앞에서 한 연설에서 < 생화학 및 핵무기> 를 보유하고있거나 개발하고 그러한 무기들을 운반할 미싸일을 제작하고있으며 테 로그루빠들과의 관계를 두터이 하고있는 < 악의 축> 이 < 평화를 위협> 하고 < 세계의 문명사 회에 위협을 주고있다> 고 하면서 < 세계는 이들과 맞서야 한다> 고 떠들었다. < 악의 축> 발언 이 아프가니스탄전쟁에서의 < 승리> 에 도취하여 다음번 공격대상을 정하고 < 반테로전쟁> 을 세계적범위로 확대할 목적밑에 나온것이라는것을 념두에 둘 때 부쉬가 그것을 되뇌인것은 그들의 변함없는 세계지배야망을 엿볼수 있게 한다. < 반테로전쟁> 을 구실로 세계 여러 지 역을 전쟁무대로 만들어 그것을 올해 저들의 세계제패의 음흉한 목적을 이루어 보려는 미국 의 속심은 절대로 감출수 없다. 부쉬가 다시금 이 없다는것을 로출시킨것으로 된다. < 악의 축> 을 운운한것은 그들의 대조선적대시압살기도에서 조금도 변함 오만무례한 소리는 미국무성 고위관리의 입에서도 튀여 나왔다. 그는 미국에서의 동시 테로이후 국제적인 < 반테로련합> 이 이루어지는 가운데 북조선이 < 정보제공, 원조물자수송, 의료지원 등 모든 면에서 반응이 없다> 고 하면서 북조선의 미싸일 등 < 대량파괴무기> 를 운 반하는 선박이 공해상에서 발견되는 경우 무기를 압수하고 선박을 격침시킬수 있다고 떠벌 였다. 이것은 미국이 우리에 대한 핵공격계획까지 작성해 놓고 임의의 시각에 핵전쟁을 감 행하려는 공식적인 립장을 밝힌데 뒤따라 나온 발언이라는데 그 엄중성이 있다. 이달에 일본반동들의 해외침략기도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일본자유당우두머리 오자와 이찌로는 일본의 원자력발전소동들에서 3,000~4,000개의 핵탄두를 제조하는데 < 충분한 플루토늄을 추출할수 있다.> 느니, < 일본은 마음만 먹으면 수 천개의 핵탄두를 만들어 낼수 있다> 느니 뭐니하고 줴쳤다. 그는 주변나라들의 < 군사력증 강> 을 < 억제> 하기 위해 이런 발언을 하게 된다고 떠들었지만 세계는 다른것을 보고있다.

143 다시 말하여 세상사람들은 군사대국화로 팽창할대로 팽창한 일본군국주의의 위험성을 똑똑 히 보고있다. 사실상 이달에 일본반동들의 우경화는 이모저모에서 나타났다. 일본문부과학 성이 < 독도가 일본땅> 이라는 내용이 담긴 력사교과서를 검정통과시켰다. 일본국회에서는 과거에는 상상도 못할 < 유사시관련법안> 이 론의되고있다. 21 일에는 일본집권자가 < 나라안 팎에 불안과 경계감을 주지 않는 날을 택했다.> < 별 영향이 없을것> 이라고 떠들면서 < 야스 구니진쟈> 를 갑작스레 참배하였다. < 야스구니진쟈> 는 지난 날 침략과 전쟁을 일삼은 일제 의 특급전범자들의 위패가 있는 곳이다. 아시아나라들은 물론 일본의 량심세력들이 일본지 배층의 < 야스구니진쟈> 참배를 반대해 온것도 그때문이다. 그러나 일본의 집권자는 취임후 < 야스구니진쟈> 참배를 이번까지 두차례 감행해 나섰다. 여론들이 그의 오만한 태도, 도발적인 행위를 60 여년전 일용일 새벽 < 진주만기습공격> 에 비유한것은 우연치 않다. 그것이 파문을 일으키자 일본집권자는 < 개별적참배> 라고 떠들었지만 < 야스구니진쟈> 참배를 년례화, 공식화하고 < 대동아공영권> 의 옛꿈을 실현하기 위한 해외침략의 길로 나가 려는 일본반동들의 위험한 정세는 감출수 없었다. 이달에 세계의 이목은 중동에 쏠렸다. 그것은 미국의 < 반테로전쟁> 에 편승하여 이스라 엘이 팔레스티나에 대한 침공을 더욱 로골적으로 감행한데 기인한다. 이스라엘은 지난 달 말에 팔레스티나민족당국 수반 야씨르 아라파트의 본부에 땅크를 들이 밀어 포위한데 뒤이 어 < 테로분자소탕> 이라는 구실을 걸고 지난 한달동안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야수적탄압에 광분하였다. 세계는 이스라엘의 침략을 한결같이 규탄하였다. 이스라엘의 야만적인 팔레스 티나침략과 학살만행에 항의하여 니제르가 이스라엘과 국교를 단절하였다. 유엔무대에서는 이스라엘이 강점된 령토에서 철수할것을 요구하는 결의를 채택하였다. 하지만 미국의 비호 밑에 이스라엘은 반팔레스티나행위를 계속 감행하고있다. 미국은 중동평화에 큰 관심이라도 있는듯이 국무장관을 파견한다 어쩐다 하고 흉내를 내었으나 그들의 우유부단한 처신은 사 태를 진정시키기는커녕 더욱 악화시켰다. 부쉬를 비롯한 미국의 집권자들은 기회가 있을 때 마다 팔레스티나민족당국 수반 아라파트의 < 테로대책부족> 을 질책하였고 반면에 이스라엘 의 < 테로자위권을 리해> 한다고 하면서 이스라엘을 로골적으로 편들었다. 일본의 < 도꾜신 문> 은 < 이스라엘의 중동재침공에는 미국의 책임이 크다> 라는 제목의 글에서 미국의 모순된 정책이 이스라엘에는 암묵리의 푸른신호로 되고있다고 하며서 부쉬정권의 모순투성이중동정 책은 이스라엘의 강경책에 대한 실질적인 승인으로 되었다고 폭로하였다. < 공정한 중재자> 인체하면서 이스라엘의 강경책을 묵인해 온 미국이 국제사회로부터 비난을 받는것은 응당하 다. 자주의 시대적흐름에 역행하는 력사의 반동들의 그 어떤 발악적인 책동도 인류의 자주 위업을 가로 막을수 없다.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은 그것을 다시금 보여주고있다. 본사기자 리현도

144 " 침략세력들은 국제적안정을 바라지 않는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초대국들사이의 대결로 인한 랭전구조가 허물어 졌지만 제국주의 낡은 세력은 그대로 남아 있으며 그들은 변함없이 세계 제패의 야망을 추구하고있습니다.>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은 여느 때와 같이 복잡하고 긴장하였다. 서로의 리해관계를 추구 하여 상대측을 끌어 당기거나 배척하기도 하고 강권으로 다른 나라들을 제압하려는 행위들 이 감행되였다. 진보적력량에 대한 강권적인 힘의 적용과 지배주의적 목적실현을 위해 정의 를 부정의로 몰아 압력을 가하거나 내리누르는것과 같은 현상들이 더욱더 우심하게 나타났 다. 한마디로 말하여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은 지배주의, 침략세력들이 자기의 목적실현을 위 한 결탁과 배척, 공개적으로 또는 은폐된 방법으로 다른 나라들의 리익을 침해유린한것으로 특징지어 졌다. 이달에 < 인권침해> 와 < 종교억제>, < 테로지원> 이라는 당치 않은 구실을 내대고 주권국 가들의 내정에 간섭하고 위협공갈하여 나선 미국의 횡포한 책동은 인민들의 커다란 격분을 자아냈다. 미국은 마치도 세계인권문제를 맡아보는 < 인권조정자>, < 인권재판관> 이라도 되는것처 럼 오만하게 행동하면서 주재 넘게 우리 나라를 비롯한 여러 나라들을 시비중상하였다. 그 들은 그 무슨 국회 < 청문회> 라는것을 벌려 놓고 우리 나라의 < 인권실태> 가 한심한것처럼 묘사했는가하면 미국의 < 국제종교자유위원회> 는 < 종교에 관한 년례보고서> 라는데서 우리 나라를 < 종교탄압국> 으로 지정하였다. 그런가 하면 지난 5월 21 일 미국무성은 < 테로에 관 한 년례보고서> 라는데서 우리 나라를 < 테로지원국> 으로 몰아 붙이였다. 미국의 이러한 행 위가 국제무대에서 우리의 영상을 흐려 놓고 당치 않은 구실로 우리에게 압력을 가하고 군 사적행동을 취하려는 속심에서 출발한것이라는것은 물 보듯 명백하다. 세상이 다 아는바와 같이 우리에게는 그 어떤 < 인권문제> 도 < 종교문제> 도 존재하지 않 는다. 우리는 분쟁을 사축하고 테로를 지원하는것과 같은 일은 절대로 하지 않고있다. 그러 한것은 우리의 사상과 행동방식과 는 전적으로 배치된다. 우리 인민은 자주시대를 대표하는 가장 위대한 주체사상을 절대적으로 신봉하지 다른 그 어떤 사상도 따르지 않는다. 그런데 미국은 이것을 문제시하면서 우리에게 터무니 없는 딱지를 붙이며 내정간섭적인 압력을 가 하였다. 이것이야말로 로골적인 인권유린이고 사상의 자유에 대한 탄압행위이다. 우리를 < 테로지원국> 으로 몰아 붙이려는 미국의 행동은 침략적인 대외정책으로 하여 가는곳마다 얻어 맞고있는데 대한 화풀이로밖에 되지 않는다. 미국은 우리가 저들의 부당한 요구와 강권에 굴복하여 혁명적원칙을 버리고 머리를 숙일것을 바랐다. 미국의 이러한 태도 는 조미관계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고 조선반도정세를 긴장시키는 결과만을 가져 왔다. 미국은 우리 나라에 대해서만이 아니라 저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 나라들에 대해서도 함 부로 걸고 들면서 내정간섭행위를 하였다. 그들은 얼마전에 꾸바가 베네수엘라에서 있은 정 변시도에 < 가담> 하였을수도 있다고 하였는가 하면 < 민주주의> 가 수립되지 않는 한 꾸바에 대한 봉쇄조치를 해제하지 않겠다고 압력을 가했다. 그런가 하면 레바논이 < 알케에다> 를 지원하여 < 테로를 사촉> 하고있다는 엉뚱한 소리도 하였다. 이렇게 함으로써 미국은 나라들 사이에 불신과 대결을 조장시키고 군사적간섭의 구실을 만들려고 비렬하게 책동하였다. 한편 로골적인 군사적침공작전으로 지역정세를 긴장시켰다. 미국은 이라크에 대한 공중

145 공격을 게속 강화하면서 공개적으로 후쎄인정권을 전복하는것이 미국의 목적이라고 목청을 돋우었다. 그러면서 이 지역에서 침략무력을 늘리고 반이라크전쟁을 위한 준비를 다그쳤다. 지금 미국은 이라크공격은 시간문제로 되고있다고 하면서 로골적으로 전쟁을 시사하고있다. 이달에 미일사이의 군사적결탁이 강화되고 핵분야에서 패권을 쥐려는 미국의 시도가 더 욱 로골화되였다. 보도된바와 같이 지난 17 일 일본정부는 < 자위대> 함선들의 인디아양파견기간을 6개월 더 연장하기로 하였다. 이 조치가 취해 지자 미국은 성명까지 발표하여 그를 적극지지환영 하고 < 반테로전쟁> 을 위한 < 지원작전> 에서 일본이 더 큰 역할을 놀것을 요구하였다. 일본 은 미국의 지지와 환영에 만족해 하면서 앞으로 더 큰 규모에서 < 대미병참지원> 을 진행하 려는 태도를 보이였다. 이번 계기를 통하여 미국은 일본 < 자위대> 무력을 저들의 침략전쟁 수행에 특히는 반이라크전쟁에 끌여 들여 효과 있게 써먹으려고 획책하고있다. 일본반동들 은 미국의 < 반테로전쟁> 에 더 많은 < 자위대> 무력을 해외에 진출시켜 미국과의 공동작전을 벌리게 하면서 앞으로 단독적으로 군사행동을 벌릴수 있는 유리한 국제적환경을 마련하려 하고있다. < 자위대> 함선들의 파견기간연장으로 일본의 해외팽창을 위한 군사행동이 보다 적극적인 실천단계에 들어 서게 되였다. 핵전력분야에서 패권주의를 추구하는 미국의 책동으로 하여 세계정세는 더욱 긴장되였 다. 미국은 최근에 로씨야와 체결한 전략공격잠재력축감에 관한 조약에서 축감하는 핵탄두 를 완전폐기가 아니라 종전의 립장대로 보관하기로 하였다. 사실상 이것은 핵탄두의 실질적 인 축감이 아니라 전략적인 조절에 지나지 않는다고 볼수 있다. 세계는 새로운 핵무기의 생산중지와 함께 핵무기의 완전철폐를 주장하고있다. 그러나 미국은 이번 조약에서 전략미싸일에서 분리시키는 핵탄두의 완전폐기를 의무화하지 않았다. 이것은 미국이 전투서렬에서 떼내는 핵탄두들을 핵무기고에 보관하였다가 필요한 때에 다시 배비하기 위해서이다. 이에 대해 여론들은 핵우위를 확보하려는 미국의 야심적이고 패권주 의적인 기도는 변하지 않았다고 평하고있다. 보는바와같이 군사적우위를 차지하고 저들의 지배주의적이며 침략적인 목적을 이루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은 날로 더욱 교활하고 악랄해지고있다. 그로 하여 세계정세는 더 복잡 해지고 평화와 안정이 크게 위협당하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은 절대로 국제적안정과 평화를 바라지 않으며 정세를 의도적으로 긴장시 키면서 더 큰 침략의 길로 나가고있다.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은 자주와 평화를 지향하는 진보적나라들이 높은 각성을 가지고 제 국주의자들의 일거일동을 예리하게 주시하며 국방력을 강화하고 단결하여 반제자주를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 나갈 때만이 나라의 독립과 안전을 지키고 세계의 자주위업을 전진시킬 수 있다는것을 다시금 보여주고있다.

146 " 평화에 역행하는 자들은 규탄을 면치 못한다." 오늘 국제정세의 흐름은 미제가 평화를 지향하는 시대의 흐름을 가로막아 보려고 발악 하면할수록 그들의 침략적인 정체만이 더욱 낱낱이 드러나고 국제적고립이 심화될뿐이라는 것을 보여주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미제국주의자들은 점점 더 인민들로부터 고립되고있으며 그들이 패망할 날이 가까와 오고있습니다.> 올해를 려고 광분하였다. < 전쟁의 해> 로 선포한 부쉬행정부는 이달에도 세계를 전쟁위험에로 몰아 넣으 미국은 지난 7 일 네바다핵시험장에서 림계전핵시험을 감행하였다. 부쉬행정부하에서 4 번째로 감행된 림계전핵시험은 새로운 형의 핵무기를 만들자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미국은 지난 13일 미싸일방위체계수립계획의 한 고리로 해상발사 요격미싸일시험 을 감행하였으며 뒤이어 알라스카에서 여러개의 요격미싸일지하격납고건설을 시작하였다. 특히 주목되는것은 미국이 1972년의 요격미싸일제한조약으로부터 탈퇴를 일방적으로 선포 한 때로부터 6개월이 되는 6월 13 일에 조약을 정식 파기한것이다. 이것은 세계적으로 새로 운 군비경쟁의 열풍을 몰아 올수 있는 가능성을 조성하고있다. 미국대통령 부쉬는 한 성명에서 < 현 시기 미국의 과업은 미싸일방위체계를 개발하고 전개하는것이다> 라고 떠들었으며 미국호전계층은 < 적대국가들에 대한 선제타격> 을 내용으 로 하는 새로운 < 국가안보전략> 을 작성할것이라고 선언하였다. < 반테로전쟁> 이라는 구실밑 에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을 선제타격하여 군사적으로 압살하려는것이 미제가 추구하는 새로 운 < 국가안보전략> 의 본성이다. 미국은 이스라엘의 반팔레스티나군사행동을 지지비호하면서 중동정세를 더욱 긴장하고 복잡하게 만들었다. 이달에 남조선에 대한 군사적강점을 영구화하여 이곳을 발판으로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지배권을 확장하려는 미제의 침략야망이 더욱 드러났다. 미국방성이 우리 나라를 대상 으로 콤퓨터모의훈련을 진행하고 그에 따른 극비전쟁계획까지 작성한것, 미국대통령 부쉬가 미국이 < 모든 힘을 다해 악과 싸울것> 이라고 공언한것 등은 미제가 침략과 전쟁책동의 예 봉을 우리 나라에 돌리고 힘으로 우리 공화국을 제압하는것을 당면목표로 하고있다는것을 실증해 주었다. 미제의 침략과 전쟁책동을 저지파탄시키는것은 인류의 생존, 세계평화보장과 관련되는 매우 중대한 문제이다. 세계인민들은 이달에 반전반핵평화옹호운동을 더욱 힘있게 벌렸다. 무엇보다도 세계인민들은 미제의 핵전쟁책동들을 강력히 규탄하였다. 일본의 여러 지방정부관리들은 미국정부에 항의편지를 보내어 림계전핵시험을 또다시 감행한 미국을 규탄하였다. 히로시마에 있는 평화공원에서는 미국의 림계전핵시험에 항의하 는 롱성투쟁이 벌어 졌다. 지난 21 일에는 히로시마에서 < 반핵평화홰불이어달리기> 대렬이 출발하였다. 스리랑카의 수도에서 진행된 는 목소리가 울려 나왔다. 21세기 자주위업에 관한 세계대회장에서도 미국을 규탄하 에티오피아 아디스 아바바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는 미제는 <9.11 사건> 을 구실로 아

147 프가니스탄전쟁을 일으키고 이른바 < 반테로전쟁> 을 확대하면서 세계를 전쟁의 열풍속에 몰 아 넣으려 하고있다고 지적하고 매개나라 인민들이 미제의 전횡과 독단, 침략과 간섭을 절 대로 허용하지 말아야 하며 과감하게 벌려 나가야 하낟고 강조하였다. 미국의 요격미싸일제한조약탈퇴조치도 커다란 항의를 불러 일으켰다. 로씨야외무상은 미국무장관과의 회담에서 미국이 요격미싸일제한조약에서 탈퇴한것은 유감스럽게 여기는 로씨야의 립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하였으며 로씨야국가회의 의장은 미국 이 매우 중요한 조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해버렸다고 비난하였다. 로씨야국방상은 미국의 조 약탈퇴는 커다란 오유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영국의 여러 국회의원들은 런던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창설시도 를 강력히 바난하였다. 그들은 부쉬행정부가 요격미싸일제한조약에서 탈퇴한데 대해 불만을 표시하고 이와 관련하여 미국대통령에게 항의문을 보낼것이라고 하였다. 이러한 항의는 미국내에서도 벌어 졌다. 미국민주당소속 국회하원의원 30여명은 요격미 싸일제한조약탈퇴를 일방적으로 결정한 대통령 부쉬를 재판소에 고소하였다. 공정한 여론은 미국이 이스라엘의 반팔레스티나군사행동을 묵인비호하고있는데 여기에 는 이지역에서 대결의 분위기를 고취하고 불순한 목적을 달성하려는 기도가 깔려 있다고 평 하였다. 세계진보적사회계는 미국대통령 부쉬가 이스라엘은 < 테로공격> 으로부터 자기를 보 호할 < 권리> 를 가지고있다드니, 미국은 아직까지 팔레스티나국가창설을 위한 시간표를 제 안할 준비가 되여있지 않다느니 하고 떠벌인것을 규탄하였다. 이달에 진행된 국제적인 반전반핵평화옹호운동에서 주목을 끈것은 호상지지와 련대성이 강화된것이다. 특히, 6.25~7.27 조선인민과의 국제적련대성월간에 즈음하여 조선반도에서 강화되는 미제의 침략과 전쟁책동을 폭로규탄하며 평화를 위한 우리의 적극적인 노력을 지 지하는 세계사회계의 목소리가 높이 울리였다. 6.25~7.27 조선인민과의 국제적련대성월간에 즈음하여 조선통일지지 아시아지역위원 회, 전인디아조선친선협회, 조선통일지지 아시아지역위원회, 전인디아조선친선협회, 조선통 일지지 인디아위원회는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미제가 우리 인민을 반대하여 1950 년 6월 25일 침략전쟁을 도발하였다고 지적하고 미국이 남조선에서 철수할것을 강력히 요 구하였다. 광범한 세계사회계는 52년 조선전쟁을 일크기ㅗ 우리 인민에게 온갖 불행과 고통 을 들씌운 미제를 폭로규탄하면서 미국이 저들의 죄행을 사죄하고 보상할것을 요구하였다. 에짚트조선친선협회 서기장은 부쉬행정부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4일에 발표된 담화에서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추구해 온 < 악의축> 을 이루는 나라로 선포하고 남조선에서 대규모전쟁연습을 벌리며 조선반도정세를 더욱 긴장시키고있다고 하면서 서 자기 군대를 당장 철수해야 한다> 고 강조하였다. < 미국은 남조선에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은 국제무대에서 미국이 아무리 전횡을 부려도 평화에 대한 인민들 의 지향을 가로 막을수 없으며 시대의 추세에 역행하는 자들은 례외없는 규탄배격의 대상으 로 된다는것을 보여 주고있다.

148 " 강권을 일 삼으면 고립되기 마련이다." 국제사회에서 강권과 전횡을 일삼으며 다른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짓밟고 일방주의를 내밀게 되면 국제무대에서 고립되기 마련이다. 지난 한달동안의 국제정세발전에서 주목되는 것은 국제법과 국제관계규범을 무시하고 국제사회에 자기의 의사를 강요하려는 오만한 독단 적 행동으로 하여 세계적인 비난과 규탄속에서 미국의 고립이 심화된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제국주의자들의 강권행위와 무분별한 침략책동으로 하여 세계도처에서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이 유린 당하고 무고한 인민들의 피가 흐르고있습니다.> 국제형사재판소가 7월 1 일에 창설되였다. 국제형사재판소는 국가가 범한 범죄가 아니라 시민들에 대한 잔인한 학대행위와 대량학살등 인도주의에 어긋나는 죄를 범한개인에게 형벌 을 적용할수 있는 첫 국제적인 재판소이다. 전세계가 이러한 상설적인 재판소의 창설을 지 지하고있다. 그런데 유독 미국만이 국제형사재판소의 설치를 반대하고있다. 미국은 해외에서 군사작전을 벌리고있는 미군병사들은 국제형사재판소의 형벌적용대상 에서 면제시켜야 한다는 오만한 요구조건을 내대고 재판소의 설치를 반대하고있는것이다. 지금 세계적으로 해외에 나가 있는 병사들중에서 범죄를 제일 많이 저지르고있는것이 미군 병사들이다. 얼마전에 남조선에서 중학교녀학생들을 장갑차로 깔아 죽인것도 미군병사들이 다. 이것은 다른 민족의 생명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무지막지한 미제침략군의 극악한 살 인만행이다. 미국정부가 해외주둔 미군의 면책권을 주장하고있는것은 미군병사들이 다른 나 라 인민들에게 온갖 고통과 불행을 들씌우는 잔인한 범죄행위를 마음 놓고 감행하게 하자는 것외의 다른것이 아니다. 미국지배층의 이러한 사고의 바탕에는 < 미국은 세계적으로 특별한 역할을 하는 나라이 기 때문에 그 어떤 국제법적조치도 미국의 주권적행동에 대해 법적평가와 제재를 가할수 없 다.> 는 독선적인 론리가 작용하고있다. 이것은 세계가 미국의 의사에 복종할것을 강요하는 오만한 패권주의적망동이다. 이다. 미국의 독선적행위가 전세계의 격렬한 분노와 규탄을 불러 일으키고있는것은 응당한것 도이칠란드사법상은 국제형사재판소의 창설을 반대하는 미국의 태도가 국제법규범에 엄 중한 위협을 조성하는것이라고 까밝히고 없다> 고 강조하였다. < 오늘의 세계에는 강권의 론리가 절대로 통할수 국제형사재판소의 형벌적용에서 미군병사들을 면제할것을 요구하고있는 문제와 관련하 여 유엔안보리사회는 7월 10 일 공개토론회를 벌였다. 여기에서는 약 40여개의 나라 대표가 발언하였는데 그들은 한결같이 미국의 특권적요구를 강력히 규탄하였다. 이에 대하여 전하 면서 외신들은 회의에서 미국신문 < 미국이 완전히 고립된 상태에 있었다> 고 평하였다. < 뉴욕타임스> 는 국제형사재판소창설에 대한 미국의 독선적태도를 비판하면서 <미국이 상대측을 후려 쳐서 원하는바를 얻는다 하더라도 그것은 단기적인 성공일뿐 장기 적으로는 패배하는것> 이라고 경고하였다. 미국은 이달에 이라크정부를 전복하기 위한 작전계획을 발표한것으로 하여 또 한차례 국제사회의 규탄을 받았다. 미국대통령 부쉬는 얼마전에 무력으로 이라크대통령 싸담 후세인을 제거하기 위한 공격

149 작전을 진행할것을 지시하는 < 명령서> 에 서명하였다. 그 지시에 따라 미국방성은 20여만명 의 미군을 동원하는 세부작전계획을 세웠다. 자기 비위에 맞지 않는다고하여 자주독립국가의 합법적인 국가수반을 군사적폭력으로 제거하려는것이야말로 세계최대의 불량배국가인 미국만이 할수 있는 최악의 무법행위이다. 미국의 파렴치한 정부전복계획에 대하여 세계가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1991년 페르샤만전쟁때에 이라크에 대한 미국의 침공작전에 다국적군으로 동원되였던 유럽동맹국들이 완강한 반대의사를 표시하고있다. 유럽의회 의장은 7월 10일 미국방문중에 가진 기자회견에서 미국이 이라크를 공격하는 경우 그것은 유럽인들의 항의를 불러 일으키 는 후과를 가져오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이문제로 유럽동맹과 미국사이의 의견대립이 심각해 지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미국의 이라크공격계획에 대해서는 아랍나라들 특히 이라크 주변나라들이 강력히 반대 하고있다. 요르단공보상은 이라크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공격계획을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하 고 요르단은 자기의 령토와 령공을 미군에게 내여 주지 않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쿠웨이트 외무담당국무상은 자기 나라 령토가 미국의 이라크공격에 리용되는것을 허용하지 않을것이 라고 언명하였다. 미국은 팔레스티나에 대한 횡포한 내정간섭행위로 하여 국제사회에서 신랄한 비난의 대 상으로 되고있다. 미국대통령 부쉬는 이달에 중동평화계획이라는것을 발표하였는데 그 본질은 팔레스티나 지도부를 교체하자는것이다. 부쉬의 철면피한 팔레스티나지도부교체계획은 발표되자마자 세 계적인 강력한 반발에 부딪혔다. 아랍국가연맹 총서기 아므루 마흐무드 무싸는 한 기자회견에서 중동평화를 실현하기 위 한 기본열쇠는 팔레스티나령토에서 이스라엘의 철수에 있다고 하면서 아랍나라들은 팔레스 티나지도부교체를 전제로한 미국의 중동평화계획을 반대한다고 말하였다. 수리아신문 < 수리아 타임스> 는 부쉬의 중동평화계획은 그 어떤 새로운 방안도 제시하 지 못하고, 오히려 모든 평화전망을 흐려놓았으며 미국이 평화의 원쑤들과 완전히 한짝이라 는것을 드러내놓았다고 비난하였다. 에짚트대통령 무함마드 후쓰니 무바라크는 에짚트 정부는 팔레스티나인민이 민주주의적 으로 선거한 야시르 아라파트를 지지하고있다고 말하면서 팔레스티나인민만이 자기의 지도 자를 선출할 권리를 가지고있다고 언명하였다. 유엔사무총장 코피 아난은 팔레스티나에서 지도부선출문제는 어디까지나 팔레스티나인 민들의 자주권에 속하는 문제라고 하면서 이것은 팔레스티나인민만이 결정할수 있다고 지적 하였다. 미국대통령 부쉬는 국제무대에서 비난의 대상으로 되고있을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일 련의 금융부정추문사건으로 하여 사회적으로 크게 문제시되고 인기가 저락되고있다. 보도에 의하면 월에 비해 12% 떨어졌다. 7월에 들어 와 미국인민들속에서 대통령 부쉬에 대한 인기률이 올해 2 침략과 전쟁열에 들떠 파쑈폭군마냥 안하무인격으로 행동하는 강권의 화신인 미국의 부 쉬호전집단이 안팎으로 고립되는것은 피할수 없다.

150

151 " 파렴치한 패권주의정책과 그에 대한 항거움직임" 오늘 국제무대에서는 지배세력과 자주력량, 전쟁세력과 평화력량사이의 첨예한 대결이 벌어지고있다. 전쟁이 없는 자주적이며 평화로운 세계에서 살려는것은 인류의 한결같은 지 향이다. 인민들은 자주와 평화를 념원하고있으나 침략과 전쟁을 추구하는 력사의 반동들의 책동으로 국제긴장상태는 날로 격화되고 전쟁위험은 더욱 커가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초대국들사이의 대결로 인한 랭전구조가 허물어 졌지만 제국주의 낡은 세력은 그대로 남아 있으며 그들은 변함없이 세계제패의 야망을 추구하고있습니다.> 제국주의자들은 자주와 평화의 시대적흐름에 역행하면서 다른 나라들을 군사적으로 압 살하기 위한 책동을 더욱 악랄하게 감행하고있다.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압살하기 위한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은 놓고 그렇게 말할수 있다. 이달에도 미국은 우리를 군사적으로 압살 하기 위하여 무분별하게 책동하였다. 미제호전세력들은 우리에 대한 도발적인 폭언을 련발 하면서 전쟁광기를 부리었다. 미국방장관 람스펠드가 국회에 제출한 < 국방보고서> 에서 우 리의 < 대량살륙무기위협> 을 또다시 꺼들면서 < 선제공격> 도 불사할것이라고 한것은 그 한 표현이다. 미국이 입버릇처럼 외우는 그 누구의 < 위협성> 이란 저들의 지배주의적 야심과 군비증강책동, 대조선적대시정책을 합리화하기 위한 궤변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 공화국을 무력으로 압살하려는 미국의 정책에는 변함이 없으며 그것은 날로 무모 해지고있다. 미호전게층은 우리를 < 제1 주적> 으로, < 악의 축> 으로 규정하고 군사적으로 압 살하기 위한 공세를 강화하며 지어 핵무기사용도 마다하지 않을것이라고 공개적으로 떠벌이 고있다. 그들이 우리의 있지도 않는 < 위협> 설을 계속 퍼뜨리고있는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 한 군사적 압력의 도수를 높이고 정세를 극도로 긴장시키기 위한 책동의 일환이다. 미국의 호전세력들은 이달에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전쟁연습소동을 미친듯이 감행하 였다. 미국은 지난 19일부터 30 일까지 남조선에서 < 을지 포커스 렌즈> 합동군사연습을 벌려 놓았다. 남조선주둔 미군의 대부분과 일본, 괌도, 미국본토에 있는 미군 그리고 남조선군 등 방대한 무력이 동원되어 감행된 이 전쟁연습이 조선반도에서 높아지고있는 화해와 통일의 분위기에 역행하는 불장난이라는것은 론의할 여지가 없다. 미국의 호전세력은 이번 < 을지 포커스 렌즈> 합동군사연습이 < 콤퓨터모의연습> 이니 뭐니 하면서 그 도발적성격을 가리워보 려고 구차스러운 변명을 늘어놓았다. 영국에서는 주민의 과반수가 미국의 이라크에 대한 군 사적공격을 반대해 나섰다. 오스트랄리아 이전 수상은 미국의 이라크공격작전에 뛰여 드는 것은 오스트랄리아의 리익뿐아니라 국제공동체의 리익에도 맞지 않는 옳지 못한것이라고 하 면서 그러한 공격작전에 오스트랄리아군병사의 피 한방울도 헛되이 바칠수 없다고 하였다. 미국은 도이칠란드가 미국의 대이라크무력사용을 반대하여 무력파견도, 한푼의 자금도 내지 않을것이라고 한데 대하여 불이 부어 고위관리를 파견하여 유감을 표시한다 어쩐다 하고 압 력을 가하였다. 하지만 도이칠란드 수상은 그에 아랑곳하지 않고 미국의 대이라크공격에 가 담하는것을 반대하는 변함없는 립장을 표명하였다. 이달에 미국내에서도 호전계층의 일방주의적태도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높아 졌다. 미국 신문 < 뉴욕타임스> 는 세계인구의 83.1% 가 이라크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공격을 반대하고있 다고 하면서 그러한 목소리가 날로 높아 져 백악관을 뒤흔들고있다고 썼다. 세계에는 큰 나라와 작은 나라가 있을수 있으나 지배하는 나라와 지배 받는 나라가 따

152 로 있을 수 없다. 모든 나라와 민족은 다 평등한 권리를 가지고있다. 남의 나라 내정에 간 섭하며 이래라 저래라 하고 삿대질하는것은 절대로 허용될수 없다. 다른 나라 내정에 함부 로 간섭하면서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에 대한 압력을 강화하고있는 미국의 오만무 례한 행위를 용납할 나라는 없다. 얼마전 미국은 이란이 < 테로분자들의 편에 서 있다> 느니 뭐니 하면서 이 나라에 압력을 가하려고 시도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이란외무성대변인은 미 국의 행위를 간섭주의적이며 비현실적인것으로 비난하면서 그것은 이란인민과 정치제도에 대한 무지와 인식능력부족을 보여 줄뿐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미국을 < 불량행위와 협잡의 측> 으로 락인하였다. 미국의 독선적전횡에 대한 규탄의 목소리는 일본에서도 울려 나왔다. 일본의 히로시마 시장은 < 평화선언> 에서 미국이 강권을 행사하며 세계에 < 미국식평화> 를 강요하려고 시도하 고있다고 하면서 미국은 그렇게 할 그 어떤 권리도 없다고 주장하였다. 패권주의정책은 누구의 찬성도 받을수 없으며 그것은 배척당하기 마련이다. 오늘의 국 제무대에서 강권과 전횡은 통하지 않는다. 인류와 평화를 위협하는 제국주의세력은 국제적 배격을 받기마련이며 그들의 지배주의정책은 파산을 면치 못할것이다.

153 " 독단과 전횡은 오늘의 세계에서 통할수 없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초대국들사이의 대결로 인하 지난날의 랭전구조가 허물어지고있으나 제국주의 낡은 세력들은 그대로 남아 있으며 제국주의자들은 세계제패의 야망을 변함없이 추구하고있습니 다.> 9 월은 국제무대에서 전쟁세력과 평화력량사이의 대결이 매우 첨예한 달이였다. 세계도 처에서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옹호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그것은 < 반테로전> 의 무대를 확대하여 이라크에 군사적공격을 가하려는 미국의 책동이 더욱 로골화된것과 관련된다. <9.11 사건>1돐을 전후하여 미국의 군사적움직임이 더욱 부산 스러워 졌다. 미국은 이라크에 대한 군사적공격을 기정사실화하고 이라크와 가까운 쿠웨이 트, 까타르, 요르단에 미군무력을 증강하였다. 쿠웨이트를 지상공격진지로, 요르단을 서쪽으 로부터 이라크를 공격하기 위한 작전진지로 리용하기 위해 미국은 이 지역에 수천명의 미군 병력과 전쟁물자들을 집결, 운반하였다. 아프가니스탄전쟁에서 주요역할을 놀았던 미항공모 함이 페르샤만수역으로 함행하였다. 물론 미국은 이러한 무력전쟁을 훈련의 구실밑에 벌리 였다. 그러나 이것이 대이라크공격명령이 내려 지는 경우 리용될 무기의 상태를 점검하고 절차를 숙달하기 위한것이라는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얼마전에 미국은 이라크에 대한 대 규모적인 공습을 단행하였다. 이것은 대이라크전쟁의 서곡이라고 볼 수 있다. 이라크에 대 한 대규모적인 공습은 미국이 이라크를 기어이 공격하려는 < 의지> 를 세계에 보여준 것이 다. 그것은 또한 대이라크고격작전에 합세하지 않는 나라들에 < 엄포> 를 놓으려는것이며 이 라크를 공격하면 반드시 < 승리> 할수 있다는 < 신심> 을 동맹국들과 여러 나라들에 주어 지지 를 얻기 위한것으로 분석되고있다. 지난 20 일 미국대통령 부쉬는 < 적대국> 들과, < 테로그루 빠> 들에 대한 선제공격을 < 국가안보전략> 의 기둥으로 규정한 보고서를 국회에 제출하였다. 그는 보고서에서 < 미국과 동맹국들에 대한 대량살륙무기의 위협> 을 운운하면서 미국이 그 것을 저지시킬수 있는 준비를 갖추며 필요하다면 일방적인 선제공격을 가할것> 이라고 공언 하였다. 유엔헌장은 그 어떤 선제공격도 허용하지 않고있다. 선제공격전략은 국제법에도 위 반되는것이다. 미국의 선제공격전략은 유엔헌장도 국제공동체의 요구도 안중에 두지 않고 임의의 시각에 임의의 나라를 반대하여 전쟁을 일으키려는 야망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은것 으로써 미국의 오만성이 어느 지경에 이르렀는가를 보여 주고있다. < 적대국> 들에 대한 미국의 선제공격전략의 화살은 중동지역에서 이라크에 돌려 지고있 다. 이미 전에 이라크를 < 악의 축> 으로 선포한 미국은 이라크정권전복을 추구하고있다. 미 국이 이라크정권을 뒤짚어 엎겠다는것은 이라크가 실제로 미국의 안보에 < 위협> 을 주기 때 문이 아니다. 중동지역에 대한 지배를 강화하고 원유를 독점하자는데 그 진짜 목적이 있다. 미국은 원래 유엔을 제쳐 놓고 단독으로 이라크를 공격하는 기도를 드러내놓았다. 그러 나 미국이 단독으로 이라크를 치는것은 힘에 부치는 일이다. 미국이 이라크를 공격하자면 수십만명의 병력을 들이밀어야 한다고 한다. 미국회보고서가 추산한데 의하면 이라크전쟁에 2,000 억딸라가 소요될것이라고 한다. 수많은 미군병사들을 이라크전쟁에 투입하는 문제와 엄청난 전쟁비용을 혼자서 감당해야 하는 문제들이 미국집권층의 골치거리로 되고있다. 클 린톤집권시기 부대통령이였던 고어는 부쉬의 대이라크공격명령은 주고 세계적으로 법의 통치를 위험에 빠뜨릴수 있다> 고 비난하였다. < 미국의 립장에 손상을

154 민주당출신의 미국회 상원 외교위원회 위원장은 < 이라크를 공격하면 중동전체에 분쟁 이 확대될 위험이 있다> 고 하면서 그렇게 되면 < 미국은 아랍을 적으로 대상하여 싸우게 되 며 분쟁은 전 중동에 확대된다> 고 우려를 표명하였다. 이달에 미국은 전례없는 국제적 고립에 물리었다. 지속개발을 위한 세계수뇌자회으에서 미국은 동네북신세가 되여 비난과 규탄의 화살을 뒤집어 썼다. 지난 5 일부터 미국에서 이틀간에 걸쳐 < 반미감정을 연구> 하는 회의가 진행되였다. 미 국에서 한다 하는 전문가들이 참가한 이 회의에는 50여명의 정부관계자들이 방청으로 참가 하였다. 회의를 열게 된 경위는 최근에와서 국제사회에서 반미감정이 급격히 높아 가기때문 에 그 실태와 원인을 해명하기 위해서라는것이다. 세상사람들이 미국을 밉게 보며 규탄하 는가를 몰라서 < 반미감정연구> 놀음을 벌린것은 어처구니 없는 일이다. 지금까지 미국은 저들이 없으면 세상일이 다 안되는것처럼 우쭐렁거리며 남의 일에 끼 여 들어 이래라저래라 훈시질과 삿대질을 하면서 세계곳곳에서 못되게 놀았다. 미국의 간섭 으로 많은 나라들에서 사회적혼란과 불안이 조성되고 분쟁과 내전들이 일어나 인민들이 피 해를 입었다. 국제문제해결에서도 미국은 그 누가 반대하든 말든 모든것을 자기의 리익을 중심으로 생각하고 독선주의, 일방주의적으로 행동하였다. 최근 미국은 국제형사재판소의 형벌적용대 상에서 미군병사들을 제외시켜야 한다는 치외법권적인 요구를 들고 나옴으로써 국제적비난 을 샀다. 정세를 긴장시키고 평화를 교란, 파괴하며 더 큰 침략과 전쟁의 길로 나가는 미국의 전 횡과 패권주의적인 행위가 세상사람들을의 분노와 규탄을 불러 일으켰던 것이다. 미국의 일 방주의적이며 독단주의적인 행동은 동맹국들속에서도 불만과 비난을 자아냈다. 미국의 대이 라크공격문제를 놓고 유럽의 동맹국들이 이를 반대하는 립장을 표명하였다. 이전 도이칠란 드 수상은 유럽나라들이 미국의 야망에 굴복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면서 < 유럽인들은 미국 의 세계헌병노릇을 위한 도구로 될 필요가 없으며 또 그렇게 되지 말아야 한다> 고 강조하 였다. 이 나라의 사법상은 부쉬를 히틀러와 비교하였다. 도이칠란드 수상 슈뢰데르가 지난 22일에 있은 총선거에서 재선된것은 그가 미국의 대이라크전쟁을 반대하는 강경한 립장을 취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브라질대통령 후보자가 <9.11 사건> 후 부쉬행정부가 < 전쟁을 벌릴 생각만 한다. 미국은 열마디 말에서 아홉마디를 전쟁소리만 하는 대통령을 가지고있다. 그는 언제나 새로운 적수 를 찾고있다.> 고 조소한것은 우연치 않다. 이달에 중동사태는 미국의 부추김을 받는 이스라엘의 무모한 군사적광기로 더욱 복잡한 국면에 들어 섰다. 숭어가 뛰니 망둥이도 뛴다는 식으로 이스라엘이 < 반테로> 를 구실로 반 팔레스티나책동의 도수를 부쩍 높이였다. 이달초 이스라엘수상은 갑자기 기자회견을 벌려 놓고 이스라엘이 팔레스티나와 체결한 모든 협정들을 백지화한다고 선포하였다. 그러면서 팔레스티나 국가 대통령 야씨르 아라파트를 < 테로> 와 < 살인> 의 주모자로 몰아 붙이였다. 이것은 팔레스티나 민족당국에 대한 < 선전포고> 나 같은것이였다. 이와 때를 같이 하여 이 스라엘에 대한 팔레스티나인들의 자폭공격이 발새하였다. 이것을 기다렸다는듯이 이스라엘 은 땅크들과 장갑차들을 비롯한 중장비들을 동원하여 요르단강서안지역의 라말라흐시에 있 는 팔레스티나민족당국 수반 야씨르 아라파트의 본부를 공격하였다. 이스라엘의 횡포한 공 격과 봉쇄작전은 반팔레스티나군사작전의 계단식확대이며 팔레스티나지도부를 제거하려는 극히 엄중한 행위로서 국제적인 우려와 규탄을 자아냈다. 유엔안보리사회는 이스라엘이 팔

155 레스티나민족당국수반 야씨르 아라파트의 본부청사에 대한 포위망을 풀도록 요구하는 결의 를 표결하였는데 유독 미국만이 기권하였다. 미국은 아라파트의 제거를 공공연히 주장하고있다. 미국은 중동평화에 < 큰 관심> 이라 도 있는듯이 표방하면서도 편견적인 립장에 서서 이스라엘을 음으로 양으로 지지비호하고있 다. 미국은 지금 유엔의 이름을 빌어 저들의 대이라크공격을 합법화해보려고 책동하고있지 만 그것은 헛된 시도이다. 로씨야 외무상은 자기 나라는 유엔안보리사회가 이라크에 대한 무력사용을 승인하는 결의를 채택하지 못하게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전 남아프리카대통 령 넬슨 만델라는 이라크에 대한 미국의 호전적인 정책은 미국의 군수 및 원유산업에 폭리 를 주기 위한 욕망에 의해 작성된것이라고 하면서 미국이 < 세계평화의 위협> 으로 된다고 비난하였다. 이전 유엔이라크무기사찰단 성원 스코트 리터는 미국은 국제공동체가 자기의 의사를 따르도록 극단적인 압력을 가하고있다고 까밝혔다. 자주와 평화, 다극세계화가 대세의 흐름으로 되고있는 21세기의 국제사회에서 독단과 전횡은 절대로 통할수 없다. < 유일초대국> 으로 자처하면서 다른 나라 내정에 함부로 간섭할뿐아니라 국가테로, 선 제공격전략까지 공공연히 추구하고있는 미국은 더 큰 국제적배격을 면치 못할것이다.

156 " 엄중한 도전속에서 전진하는 자주, 평화의 흐름" 자주, 평화에로 나아가는것은 우리 시대의 기본흐름이다. 이달에 자주, 평화의 흐름은 여느 때없이 엄중한 도전을 받으면서 전진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강화되고 이라크에 대한 미국의 공격위험성이 더욱 커졌다.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충격적인 류혈사건들이 일어 났다. 이로하여 주권국가들의 자주권과 생존권, 지역의 안정과 세계의 평화가 위협 당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지배와 예속이 없고 침략과 전쟁이 없는 자유롭고 평화로운 새 세계를 건설하는것은 세계인민들의 공통된 지향이며 현시대가 제기하는 력사적과제입니다.> 세계진보적나라들의 인민들은 지배와 예속, 침략과 전쟁을 바라지 않는다. 그런데 이러 한 념원에 배치되게, 무모하게 날뛰는 세력이 있다. 그것은 미국이다. 이달에 들어 서면서 세계는 커다란 기대와 관심을 가지고 조미관계를 지켜보았다. 미국 의 부쉬정부가 대통령특사를 우리나라에 파견하였던것이다. 우리도 조미관계가 협상의 방법 으로 해결되어 조선반도와 아시아의 평화와 안정, 세계평화보장에 이바지하게 되기를 바랐 다. 하지만 미국대통령 특사는 우리의 < 핵 및 미싸일문제> 와 상용무력축감문제 지어 < 인권 문제> 까지 걸고 들며 미국의 이른바 < 우려사항> 에 대한 일방적인 요구를 들이대면서 미국 의 < 안보상 우려> 를 해소하지 않으면 조미대화도 없고 좋게 나아가는 북남관계, 조일관계 도 파국상태에 들어 갈수 있다고 최후통첩식위협을 하였다. 이번 미국대통령특사의 평양방 문결과는 미국이 겉으로는 < 대화재개> 를 표방하지만 우리를 압살하려는 야망은 조금도 변 하지 않았으며 우리에 대한 강경압살정책의 도수를 더욱 높이고있다는것을 실증해 주었다. 이로하여 대화를 통한 조미관계의 해결가능성이 희박해 지고 조선반도의 정세흐름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우게 되였다. 우리는 이달에 미국이 제기하는 핵문제해결의 근본방도가 조미사이에 불가침`조약을 체결하는데 있다는것을 새롭게 밝혔다. 이것은 어떻게 하나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 을 보장하려는 우리의 의지와 노력의 표시이다. 우리의 새로운 제의는 국제적지지와 환영을 받고있다. 그러나 미국은 그릇된 론리를 내들면서 기존의 립장을 고집하고있다. 미국은 올해에 들어 와서 우리 나라를 < 악의 축>, 핵선제공격대상명단에 집어 넣고 우 리에 대한 적대시정책을 강화하여왔다. 이것은 앞으로 < 반테로> 의 구실밑에 우리 나라에 대한 핵선제공격을 가할수 있다는것을 시사해 주고있다. 이러한 조건에서 불가침조약을 체 결하는것은 조미사이의 현안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가장 합리적이고 근본적인 방도로 된다. 이달에 미국은 < 악의 축> 의 하나로 규정한 이라크의 반항공시설들에 대한 군사적공습 을 전례없이 강화하였다. 이것은 이라크에 대한 군사적공격의 전주곡으로 된다. 미국대통령 부쉬는 이미 국회 상하량원으로부터 이라크에 대한 무력행사권한을 부여 받았다. 이와 병행 하여 미국은 유엔안보리사회가 이라크에 대한 미국의 무력행사를 승인하는 결의를 채택하도 록 회유와 압력을 들이댔다. 한편 미국은 유엔안보리사회가 그 결의를 채택하지 않는다고 해도 이라크에 대한 군사적공격을 가할것이라는 오만한 태도를 취하였다. 페르샤만정세는 최대의 긴장상태에 빠지고있다. 이달에 여러 나라들에서 에상치 않던 엄중한 사태들이 련속 일어 났다. 인도네시아의

157 발리섬에서 있은 련속폭탄테로로 하여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안전이 깨여 지고 불안과 우 려, 공포가 조성되였다. 주권국가들에 대한 위협이 증대되는것과 함께 여러 나라들에서 무서운 류혈참사들이 빚 어 지고있는것은 오늘날 < 반테로전쟁> 과 테로행위들의 심각성, 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제 기문제의 중요성을 보여 주고있다. 유엔총회 제57 차회의 여러 위원회 회의들에서는 현 시기 < 반테로전쟁> 이 특정한 나라 의 전략적목적실현에 리용되고있는 문제, 테로의 개념을 바로 정립하고 테로근원을 객관적 으로 찾으며 테로근절의 효과적인 방도를 시급히 찾는 문제, 국제문제해결에서 유엔의 권능 과 역할을 높이며 유엔안보리사회를 개혁할데 대한 문제 등에 대한 심각한 론의가 진행되였 다. 이런 문제들이 해결되여야 자주, 평화의 흐름을 가로막는 장애물들을 극복할수 있다는 것이 국제사회계의 주장이다. 이달에 자주, 평화의 흐름은 엄중한 도전을 받으면서도 계속 전진하였다. 독자적이며 통합적인 강력한 유럽을 건설하려는 유럽동맹의 노력과 동맹확대움직임이 활발해졌다. 그리 고 수단과 꼬르디바르 등 여러 아프리카나라들에서의 분쟁문제들이 지역기구들과 여러 아프 리카나라들의 중재와 방조로 평화적으로 해결될수 있는 전망이 열리였다. 자주, 평화에로 나아가는 시대의 흐름은 그 무엇으로써도 가로 막을수 없다. 이달의 국 제정세흐름은 이를 실증해 주고있다. 본사기자 리성수

158 " 국제적고립에 빠져드는 전횡과 일방주의" 11 월은 국제무대에서 미국의 전횡과 독단, 일방주의적책동이 더욱 로골적으로 감행된 달로 주목되고있다. 미국이 우리 공화국을 고립압살하기 위해 발광적으로 책동한것은 그 대 표적인 실례로 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압력이나 위협은 결코 문제해결의 방도로 될수 없으며 그것은 정세를 파국으로 몰아 가는 결과밖에 가져 올것이 없습니다.> 이달에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은 극도에 달했다. 전달부터 우리의 < 핵개발> 에 대하여 국제적여론을 환기시켜온 미국은 이달에 접어들면 서 련속 날조된 정보들을 내돌리면서 우리에 대한 압력공간을 확대하려고 악랄하게 책동하 였다. 그들은 우리의 획기적인 조미불가침조약체결제안에 응해 나올대신 < 북조선의 핵개 발> 을 집요하게 걸고 들며 비렬하게 책동하였다. 우리의 < 핵계획설> 을 국제적으로 광범위 여론화하면서 주변대국들은 물론 유관측들을 통해 우리에 대한 국제적압력과 고립을 집요하 게 추구하였다. 일본, 남조선과 함께 그 무슨 < 정책조정협의회> 라는것을 벌려 놓은 미국은 여기서 < 북조선이 핵개발계획을 추진하는것이 국제적합의에 위반된다> 느니, 우리에게 < 핵 계획을 폐기하도록 요구해 나갈것> 이라느니 뭐니 하며 우리를 고립압살하기 위한 꿍꿍이를 하였다. 미국방성차관 페이스는 < 북조선이 핵개발을 단념> 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미국, 일 본, 남조선뿐만아니라 로씨야와 중국 그리고 유럽동맹 등 관계국들의 < 폭넓은 연대가 중 요> 하다고 하면서 < 북조선에 압력을 가할 필요> 가 있다는 나발을 불어 댔다. 미국의 집권 계층들이 유럽 등 여러 지역과 나라들을 돌아 치면서 우리에 대한 국제적 압력 분위기를 조 성하려고 책동하였다. 미국무장관 포웰은 중국, 로씨야를 비롯한 주변나라들이 우리의 < 핵 무기공격사정권> 안에 들어 있으므로 이들이 < 평양의 핵개발> 을 더욱 우려해야 할것이라느 니 < 북의 핵무기개발포기를 이웃나라들에 맡길것> 이라느니 뭐니 하는 황당한 궤변을 늘어 놓았다. 이것은 조선반도주변나라들을 우리를 반대하는데로 돌려 세워 보려는 교활한 놀음 이였다. 미국이 저들의 핵압력소동에 합류해 나서라고 다른 나라들에 훈시를 한것은 유치하 기 짝이 없다. 우리나라는 물론 로씨야와 중국을 저들의 핵공격대상으로 지목한 미국이 떠 들어대는 이런 망발이 체면도 없고 통할수도 없는 소리라는것은 명백하다. 미국의 강경매파들은 우리의 < 핵문제> 를 걸고 들다 못해 우리가 < 생화학무기를 개발> 하고있다고 허튼 여론을 펴면서 소동을 피웠다. 미국대통령특사로 평양에 왔다간 미국무성 차관보 켈리가 이달에 일본을 방문하여 그 따위 소리를 하였다. 그러나 미국의 캘리포니아 대학 세균학연구사를 비롯한 이름 있는 여러 과학자들이 미국의 새 세기 세균무기개발책동 을 폭로하였다. 이로서 미국은 남을 걸고 들다가 뒤통수를 얻어 맞은 꼴이 되였다. 미국이 우리의 < 미싸일위협> 을 운운한것도 문제이다. 미국무장관 울포위쯔는 워싱톤에서 < 미싸일방위> 에 관하여 연설하면서 < 북조선이 사거 리가 보다 긴 탄도미싸일을 개발하고있다> 고 하면서 우리가 그 무슨 < 테로대리인> 들을 리 용하여 미국의 해안근처에 접근하여 미싸일을 발사할수 있다는 억측을 내돌리였다. 미국미 싸일방위국장이라는 자도 려 하고있는것만큼 북조선이 미국에 있어서 < 평양이 장거리미싸일들을 개발하고있으며 미싸일기술을 판매> 하 < 최대의 미싸일위협> 을 주는 나라라고 우리를 걸고 들었다. 미국 공식계층이 불어 대는 우리의 < 미싸일위협> 이 저들의 미싸일방위체계구

159 축을 정당화하여 우리에 대한 압력과 간섭의 구실을 마련하려는 음흉한 속심에서 나온 궤변 이라는것은 론의할 여지도 없다. 미국이 이달에 북남관계에 쐐기를 치고 조미기본합의문을 깨버린것은 대조선적대시정책 의 극치를 이룬다. 서울을 행각한 미국방성정책차관보는 < 북의 핵문제를 그대로 두고 남북 이 교류를 진행하는것을 미국은 반대한다> 고 공언하였다. 미국이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에 장애를 조성하기 위해 얼마나 발악적으로 책동했는가 하는것은 조선반도와 북남사이의 철 도, 도로련결과 금강산관광에 훼방을 놓은데서 여실히 드러났다. 미국은 지난 14일 조미기 본합의문의 여러 조항들가운데서 유일하게 그 리행을 유지해 오던 우리에 대한 중유제공을 중단한다는것을 발표하였다. 이로서 미국은 조미기본합의문을 깨어 지게 만든 장본인으로서 즤 정체를 여실히 드러냈다. 우리에 대한 미국의 고립압살책동은 국제적으로 강한 반대배격에 부딪혔다. 미국의 강권과 전횡은 대이라크전쟁을 서두른데서도 나타났다. 최근 유엔안보리사회에 서 이라크에 대한 사찰이 결정된후에도 미국은 대이라크공격을 위한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보이였다. 미국대통령부쉬는 이라크전쟁계획을 승인하였다. 미국은 페르샤만지역에서 이라크를 반 대하는 전쟁연습을 맹렬히 벌리였다. 최근에는 이스라엘과 합동군사훈련을 진행할것이라는 것을 발표하였다. 미국은 저들의 대이라크무력공격을 지지해 달라고 수많은 나라에 사람을 을 띄웠다. 이것은 사실상 무력지원독촉이나 같다. 그러나 그것은 국제사회의 호응을 받지 못하고있다. 로씨야신문 < 로씨스까야 가제따> 는 미국이 이라크에 대한 군사작전준비를 서 두르는데 대하여 미국중심의 미국의 1 극세계를 수립하려는 시도라고 까밝혔다. <AP> 통신은 이라크공격작전시 군사적지원을 할데 대한 부시행정부의 요구가 미국의 동맹국들속에서 랭담한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있다고 전하였다. 미국은 < 테로박멸> 의 간판을 내들고 < 반테로전쟁> 을 확대하려 하지만 실지에 있어서는 중동과 동북아시아를 비롯한 주요자원지대와 전략적군사요충지들에 대한 지배권수립과 세계 제패전략을 추구하고있다. 그런것만큼 국제사회계는 반테로와 미국의 침략전쟁을 철저히 갈 라 보아야 한다. 이달에 미국의 대조선고립압살정책에 편승하여 일본의 우익반동세력들이 반공화국소동 에 광분하였다. 그들은 과거 조선강점통치기간에 일제가 저지른 전대미문의 국가범죄에 대 하여서는 한마디 말도 없이 몇명의 랍치자문제에만 매달리며 조일관계개선에 그늘을 던지였 다. 그들의 입에서는 지어 < 북조선과 전쟁을 해도 좋다> 는 선전포고와 같은 폭언까지 튀어 나왔다. 숭어가 뛰니 망둥이도 뛴다는 이런 망동은 전쟁히스테리발작증에 지나지 않는다. 미국이 힘에 의한 일방주의, 패권주의정책에 계속 매달린다면 국제사회계의 반미함성은 더욱 거세여 질뿐아니라 지금까지 따라 오던 자기 동료들로부터도 버림을 받게 될 것이다.

160 " 전쟁과 대결의 광풍을 몰아 온 반평화행위" 이해 마지막달 국제흐름은 세월이 흐르고 정세가 달라 져도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전 쟁정책에는 변함이 없으며 제국주의가 있는 한 세계의 평화와 안정에 대하여 결코 기대할수 없다는것을 보여 주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 현시대의 기본흐름은 자주, 독립, 평화의 길을 따라 나아가고있으나 력사의 전진을 가 로 막아 보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은 여전히 계속되고있습니다.>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은 제국주의자들의 무모한침략과 간섭책동으로 말미암아 대결분위 기가 심화된것으로 특징 지어 졌다. 세계재패야망실현에서 환장이 된 제국주의자들은 온갖 트집과 구실밑에 세계도처에서 대결과 불화의 불씨를 터뜨리고 전쟁의 불을 지르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도 미쳐 날뛰였다. 우선 미국은 조선반도에서 정세를 극도로 긴장시키면서 첨예한 대결과 전쟁의 검은 구 름을 몰아 왔다. 최근시기 좋게 발전하던 조선반도정세를 광란적인 대조선핵압력소동으로 심각한 대결과 전쟁분위기로 역전시킨 미국은 이달에 들어 서면서 정세를 더욱 격화시키는 방향으로 나아 갔다. 이달에 미국은 조미사이의 불가침조약을 체결할데 대한 우리의 제안을 한사코 외면한 채 조미기본합의문에 따르는 중유제공을 중단하였다. 이것으로써 미국의 대조선중유제공이 라는 유일한 의무리행으로 간신히 유지되여 오던 조미기본합의문이 완전히 파기되였다. 미 국이 우리에게 핵위협과 핵사용을 하지 않겠다고 공약한 조미기본합의문을 완전히 포기한것 은 사실상 우리와의 전면대결과 전쟁으로 나가겠다는것을 정식 선언한것으로 된다. 실지로 미국의 호전세력들은 < 핵문제> 를 걸고 우리에 대한 군사적위협공갈과 핵압력소 동을 더욱 로골화하였다. 미국방장관이라는 자는 < 미국은 이라크와의 전쟁과 북조선과의 전 쟁을 동시에 치를수 있다> 고 공공연히 폭언하였는가 하면 우리에 대한 군사적공격에 핵무 기까지 사용하겠다는것을 선언하였다. 한편 아미티지를 비롯한 미국무성의 고위인물들은 우 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력분위기를 고취해보려고 무진애를 썼다. < 공조체제> 를 수립해보려고 동분서주하였으며 우리에 대한 국제적압 더우기 엄중한것은 이달에 새로운 조선전쟁을 일으키기 위한 미국의 군사적광증이 실천 적으로 감행된것이다. 지난 10 일 미국은 공해상을 향행하는 우리의 무역짐배< 서산> 호를 대 낮에 침범하는 날강도적 해적행위를 저질렀다. 미제의 이러한 책동으로 조미대결이 전례없이 격화되고 조선반도정세는 전쟁의 문어구 로 치달았다. 또한 이달에 이라크를 집어 삼키기 위한 미국의 전쟁광기가 극도에 이른것이 국제적주목의 대상으로 되였다. 이달에 미국은 대이라크공격준비를 일단락지은데 이어 공격의 언질을 마련하기 위해 유 엔무기사찰단의 사업에 간섭해 나섰는가 하면 대이라크전쟁에 대한 국제적지지를 획득하기 위해 광분하였다. 이달에 미국의 침략과 간섭행위는 세계의 여러곳에서 감행되였다. 미국은 지난 12 일 이란이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은 두개의 핵시설들에서 < 핵무기를 제 조> 하고있다고 버석 떠들면서 새로운 반이란 < 핵소동> 에 대해 운운해 나섰다. 그런가 하면 아프리카에 대한 군사적지배를 강화할 목적밑에 지난 13일 미국은 아프리카 뿔지역의 지부

161 티앞바다에서 많은 미군병력을 새로 배치하고 이 지역을 대상으로 군사작전을 벌리겠다고 떠벌이였다. 미국의 이러한 군사적움직임이 대아프리카군사적전의 한고리로서 아프리카에 대한 군사 적지배책동을 확대강화하고 다른 렬강들의 대아프리카정책을 견제하기 위한것이라는것은 불 보듯 명백한것이다. 모든 사실들은 침략과 략탈, 살륙과 파괴를 업으로 삼는 미제국주의자들의 지배주의, 패권주의적책동이 계속되는 한 나라의 독립과 자주권, 평화와 안정에 대하여 결코 기대할수 없다는것을 뚜렷이 보여 주고있다. 이달에 국제정세흐름은 진보적인류에게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발전,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서는 미제국주의자들과 총대를 맞서 견결히 싸워야 한다는 진리를 더욱 깊게 새 겨 주고있다. 본사기자 원경호

162 " 침략의 무리가 날뛰는 한 세계가 평화로울수 없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 힘으로 세계를 지배하려는것은 미제국주의의 변함 없는 세계전략입니다.> 이달에 조선반도에는 매우 긴장한 정세가 조성되였다. 그 책임은 전적으로 미국에 있다. 우리를 무장해제시키고 우리 제도를 말살하기 위해 핵공갈을 해오던 미제는 국제원자력 기구를 발동하여 우리를 반대하는 그 무슨 < 결의> 채택놀음을 벌리면서 우리 나라의 최고리 익을 극도록 위협해 나서는 위험천만한 해위를 감행하였다. 이것은 부쉬정권이 집권한 이후 실시해 온 대조선책동공갈이 극히 위험한 단계에서 추진되고있다는 표현이였다. 미국은 이번에 대조선핵공갈정책실현을 위해 국제원자력기구까지 동원하는 비렬한 술책 을 썼다. 그리고 우리에 대한 핵선전포고를 실현해 옮기기 시작하였다. 미제의 대조선핵압 력책동에 의해 사태는 매우 엄중해 지게 되였다. 우리는 미제에 의해 엄중히 위협, 침해 당하는 나라의 최고리익, 자주권과 생존권, 존엄 을 지키기 위해 부득이하게 < 림시정지> 시켜 두었던 핵무기전파방지조약탈퇴의효력을 발생 시키는 공화국 정부성명을 발표하게 되였다. 우리가 취한 조치들은 미국이 국제적함의와 조 약을 란폭하게 유린하고 자기의 의무리행을 완전히 포기한데 대응한 정정당당한 자주적 권 리의 행사이다. 사태가 저들에게 불리하게 되자 미제는 우리의 < 핵개발계획> 이 미국은 물론 세계에도 < 위협> 으로 된다고 벅적 고아 댔다. 미제는 우리의 정당한 불가침조약체결제안을 외면하면 서 채찍전술, 홍당무전술을 썼다. 우리의 < 핵문제> 를 < 유엔안보리사회에 넘기겠다> 느니, 우 리에게 < 국제적인 압력을 가해야 한다> 느니 하며 날뛰었는가 하면 < 선핵포기> 를 하면 < 큰 지원> 도 줄수 있다는 넉두리도 하였다. 미국은 이렇게 우리에게 량면술책을 들이대면서 시 간벌기를 하다가 유리한 시기에 핵사찰단을 터뜨리려고 책동하였다. 그러나 미제의 술책은 우리에게 통할수 없었다. 이달에 미제의 방대한 침략무력이 페르샤만지역으로 집중된것은 주목되는 움직임이였 다. 세계여론들은 미국이 2월 중순이나 하순경에 반이라크전쟁을 일으킬수 있다고 경고하였 다. 미국방성이 본토의 륙군예비역부대들에 출동준비를 갖출것을 명령하였다. 그리고 항공 모함을 비롯한 각종 함선들과 폭격기들을 포함한 신형전투기들 등 수많은 무장장비를 페르 샤만지역에 계속 배치하였다. 도이칠란드 등 유럽주둔 미군과 제1해병대를 비롯하여 본토에 있는 미군부대들에도 출동명령이 내려 졌다. 이러한 배경하에서 미제는 전투기들을 동원하 여 이라크의 여러 지역에 대한 폭격을 전례없이 강화하였다. 미국은 동맹국들이 반이라크전쟁에 동조해 나서도록 압력을 가해나섰다. 나토에 반이라 크전쟁에 대한 지원을 줄것을 요청하였다. 미국은 이라크가 강경한 대응자새를 취하자 이라크대통령 싸담 후쎄인이 사임하거나 망 명하면 문제가 평화적으로 해결될수 있다는 여론을 퍼뜨렸다. 이렇게 함으로써 미제는 아랍 나라들을 비롯한 세계 많은 나라들이 저들의 < 싸담당명에 의한 평화적해결책> 에 환상과 기 대를 가지도록 하려 하였다. 그리고 그 나라들이 이라크대통령이 하루빠릴 사임하거나 망명 하도록 교활하게 책동하였다.

163 미국은 유엔에서 이라크에 대한 무력공격을 반대하는 목소리들이 높아 지자 자기 혼자 서라도 이라크를 공격하겠다고 큰 소리를 탕탕 쳤다. 가 미국의 국가테로와 전쟁광증은 이처럼 도수를 넘고있다. 오죽하면 영국신문 < 타임스> < 미국은 미쳤다> 라고 론평하였겠는가.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을 놓고 찾게 되는 교훈은 악의 황초인 미제가 오만하게 날뛰는 한 세계는 절대로 평화로울수 없다는것이다. 그러므로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지키자면 반미투쟁을 더욱 힘 있게 벌려야 한다.

164 " 반전, 평화의 거세찬 흐름은 막지 못한다." 전쟁과 평화에 관한 문제는 현 시기 인류의 문명과 관련되는 초미의 문제로 나서고있 다.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 인민들은 인류의 생존자체를 위협하는 전쟁을 방지하고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투쟁에 떨쳐 나서고있다. 그러나 세계제패를 꿈꾸는 미국은 여전히 힘의 정책에 매달리며 평화의 흐름을 가로 막고있다. 지난 2월 한달동안 국제정세에서 주목되는 움직임은 평화애호력량과 전쟁세력사이의 첨예한 대결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난것이다. 위대한 수령님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표시하시였다. < 미국이 패권주의를 계속 추구한다면 그의 처지는 더욱 어려워 질것입니다.> 미국은 말로는 조선반도핵문제의 < 평화적 해결> 을 운운하면서도 그 막뒤에서 우리를 군사적으로 압살하려는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냈다. 미국은 핵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우리 의 건설적인 제안을 한사코 반대하고서 조선반도정세를 극단적인 국면에로 몰아 갔다. 내외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 항공모함과 전략폭격기를 비롯한 방대 한 무력을 집결시키면서 우리를 힘으로 위협하고 군사적압력을 가하였다. 그들은 앞으로 남 조선에서 20 여만명의 방대한 무력을 동원하여 < 독수리> 전쟁연습과 < 련합전시증원연습> 을 벌린다는것을 공식발표하였다. 이것은 < 핵문제> 를 구실로 우리를 군사적으로 공격압살하기 위한 미국의 책동이 계단식으로 확대되고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는것이다. 이달에 미국은 대이라크 군사적위협공갈에 더욱 로골적으로 매달렸다. 반이라크전쟁도 발을 기정사실화한 미국은 이라크를 타격할수 있는 위치에 15 만여명의 미군을 전개하였다. 한편 미국에서 군인들에게 페르샤만지역으로 출동하데 대한 미국방성의 명령에 따라 미한 미군정규병력외에 1 만여명에 달하는 미군예비역들이 현역복무에 들어 갔다. 미국의 대이라크 정쟁기도는 국제사회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었다. 11일 유엔안보리사 회에서는 이라크사찰에 대한 2 차 보고가 있었다. 유엔무기사찰단단장은 보고에서 < 지금까지 어떠한 대량살륙무기도 찾아내지 못했다> 고 하였다. 보고는 이라크가 사찰에 잘 협조하고있 다는것까지 덧붙였다. 이것은 사실상 유엔의 이르을 빌어 이라크에 대한 군사행동을 단행하 려던 미국의 기도에 제동을 건것과 다를바 없다. 미국의 대이라크 군사공격을 놓고 유럽의 여러 나라들 사이에 의견이 대립되고있는 속 에 유럽의회는 미국의 일방적인 이라크공격을 반대하는 결의문을 채택하였다. 아프리카동맹 도 이라크전쟁을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결의문과 성명들의 론조는 이라크에 대한 어 떠한 일방적인 군사행동도 반대한다는것, 선제공격은 국제법과 유엔헌장에 어긋난다는것, 그 어떤 새로운 결정도 유엔사찰단의 최종보고를 검토한후 유엔안보리사회가 내려야 한다는 것 등이였다. 특별히 주목되는것은 미국의 대이라크군사공격을 반대하여 세계의 많은 나라드에서 대 규모항의집회와 시위들이 련속일어 난것이다. 지난 15일 하루동안에만도 유럽과 북아프리 카, 중동, 아시아 등 전 세계적으로 수십개 나라의 600여개소에서 일어 난 반전집회와 시위 들에 1,000 여만명이 참가하였다. 특히 아랍 전 지역에서 격렬한 반전시위들이 벌어 졌다. 수리아에서는 30여만명의 시위자들 이 < 전체 아랍인들은 바그다드를 지지하며 테로를 반대한다>, < 미국을 타도하라> 라는 구호 를 웨쳤으며 미국기발을 불 태웠다. 그들은 < 새로운 나치스가 원유를 위해 우리 어린이들의

165 꿈을 빼앗고있다>,< 이라크에 대한 침략을 반대한다> 라는 글발이 씌여 진 구호판들을 들고 행진하였다. 요르단에서 시위자들은 < 우리는 이라크를 위해 목숨을 바칠것이다. 아랍나라들 에 있는 미국대사관들을 폐쇄하라. 외국군대는 아랍땅에서 물러가라, 우리는 모두 이라크병 사들이다> 라고 웨쳤다. 미국의 대이라크전쟁이 앞으로 다른 아랍나라들은 반대하는 침략전 쟁에로 이어 질수 있기 때문에 그것을힘을 합쳐 저지시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지난 2 월 한달동안의 국제정세흐름은 자주, 평화를 위한 인민들의 투쟁은 역사의 전진 운동을 가로 막는 제국주의자반동세력과의 투쟁을 통해서만 전진할 수 있으며 승리할수 있 다는것을 보여 주었다. 지금 미국은 국제사회의 요구와 의사도 안중에 없이 이라크에 대한 군사적공격을 기정사실화하고 유엔의 동의가 없이도 그것을 실행하려 하고있다. 그러나 미 국의 무분별한 군사적간섭과 전쟁책동은 평화애호력량의 더욱 큰 항의와 배격을 면치 못할 것이다.

166 제국주의 침략세력과는 끝까지 싸워야 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 평화는 오직 제국주의를 반대하는 투쟁을 통하여서만 쟁취할 수 있습니다.> 이 달은 미제에 의해 또 한차례의 전쟁이 일어 나 사람들에게 불행과 재난을 가져다 준 달로 역사에 기록되였다. 보도된바와 같이 미국은 지난 20일 드디어 이라크에 대한 무력침공을 개시하였다 미국 대통령 부쉬의 명령에 다라 페르샤만북부와 지중해, 홍해에 배치되어 있던 미영의 함선들이 이라크의 바그다드에 순항미싸일들을 발사하고 동시에 전투기들이 공중폭격을 들이댔다. 해상 및 공중타격과 거의 때를 같이 하여 쿠웨이트에 주둔하고있던 < 연합군> 지상군 무력이 이라크의 국경을 넘어 바그다드를 향해 진격하였다. 미국은 이라크가 완강히 저항해 나서자 소형핵폭탄에 맞먹는 특수폭탄까지 써가면서 이 라크전쟁을 더욱더 확대하고있다. 지금 세계는 이라크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공격을 자주권에 대한 로골적인 도전으로 준렬히 규탄하면서 미국이 이라크에서 당장 손을 땔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지난 시기 이라크는 자기 나라가 그 어떤 대량살륙무기를 만들거나 횡포한 < 테로행위> 를 지원 한것이 없다는것을 거듭 밝혔다. 미국이 이라크를 < 대량살륙무기생산국>, < 테로지원국> 으 로 몰아 붙이였지만, 그에 대한 증거자료는 내놓지 못하였다. 이라크에 들어 간 유엔무기사 찰단은 유엔에 제출한 중간보고서에서 이라크가 대량살륙무기를 생산한다고 볼 수 있는 증 거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하면서 사찰사업을 계속할것을 요구하였다. 그러나 미국은 이라크 에 대한 사찰을 더할 필요가 없으며 사찰기간의 연장은 이라크대통령 싸담 후쎄인에게 시간 만을 보장해 주는것이라고 하면서 무작정 무력행사를 주장해 나섰다. 지난 2월 말 이라크에 대한 무력사용을 허용하는 새로운 결의안을 유엔안보리사회에 제출한 미국은 그것이 많은 나라들의 반대에 부딪혀 채택될 가능성이 없게 되자 일방적으로 반이라크전쟁을 벌릴것이라고 공식발표하였다. 지난 20일 정계와 군부의 고위우두머리들과 전쟁모의를 벌리던 부쉬는 미중앙정보국 장관으로부터 사담의 비밀은신처를 알아 냈다는 정보를 제공받자 시간을 앞당겨 즉시 전쟁 개시를 명령하였다. 부쉬는 이라크에 대한 군사적공격과 관련하여 한 < 대국민성명> 에서 반이라크전쟁을 < 자유를 위한 전쟁>, 이라크인민을 < 싸담의 통치에서 해방하기 위한 전쟁> 으로 묘사하면서 전쟁의 < 승리적 결속> 을 위해 모든것을 다할것이라고 하였다. 이것은 자유와 민주주의에 대한 악랄한 모독이고, 자주와 평화에 대한 횡포한 도전행위이다. 주권국가들에 대한 군사적공격은 그 무엇으로도 합리화할 수 없다. 매개 나라와 민족은 자기에게 맞는 제도를 선택할 권리가 있으며 그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시비할 수 없다. 미국의 행동이야말로 국제법과 국제질서는 안중에 없이 제 멋대로 놀아대는 최대의 불 량배행위이며 주권침해이다. 이달에 미국은 이라크에 대한 군사적 공격을 진행하기에 앞서 남조선에서 대규모 전쟁 연습을 벌려 놓았다. 이른바 우리의 < 핵문제> 를 걸고 우리에 대한 군사적압력소동을 벌리 고있는 미국은 < 북조선의 군사적도발> 에 대비한다는 미명하에 남조선과 그 주변에 침략무 력을 대대적으로 집결시켰다. 미군의 주력전투기로 불리우는 24 대의 <B62>, <B1> 기와

167 수천명의 미군을 괌도에 이동전개하고 새로운 비행대대, 핵항공모함 < 칼빈슨> 호를 비롯하 여 핵잠수함, 구축함, 순양함 등 수많은 기동타격무력을 남조선과 그 주변에 파견하였다. 미국은 20 여만명의 방대한 병력과 최첨단 군사장비들을 동원하여 < 독수리> 전쟁연습과 < 연합전시증원훈련> 을 련이어 벌리면서 조선반도정세를 극도로 긴장시키였다. 핵문제를 둘러 싸고 조미간에 첨예한 대결이 벌어 지고있는 때에 미제가 남조선을 작전 무대로 하여 감행하는 대규모전쟁연습은 새로운 조선전쟁을 노린 립체적이고 종합적인 시험 군사작전이며 예비전쟁이다. 부쉬호전세력들은 이라크전쟁을 결속한 다음 우리를 반대하는 핵전쟁을 감행할것을 계 획하고있으며 이런 합동군사연습들은 바로 그 선행공정으로 된다. 미제에 의해 이달에 여러 지역에서 평화와 안정이 엄중히 파괴되였다.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은 사람들에게 미제의 침략책동을 저지파탄시키지 않고서는 세계의 평화와 안정, 안전이 있을수 없으며 제국주의침략세력과는 끝까지 싸워야 한다는 심각한 교 훈을 안겨주고있다. 백문규

168 전쟁과 싸스방지에 집중된 국제적초점 이달에 세계무대에서는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고 정상적인 생활을 파괴하는 심각한 문제 들이 제기되였다. 그것들은 전쟁과 싸스이다. 외면할수도 먼 앞날의 일로 내버려 둘수도 없는, 해결하기는 힘들지만 시급히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안되는 문제들을 놓고 세계사회계가 신경을 쓰면서 골머리를 앓았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국제사회가 복잡하고 력량관계가 착찹하게 얽혀 있지만 지배와 예속을 반대하고 자주 성을 지향하는 인민들의 투쟁은 끊임없이 계속되고있다. 이달에도 미국주도하의 무력은 이라크의 주요도시들을 점령하기 위한 지상공격을 계속 하였다. 군사기술적대비에서 상대가 안되는 이라크군사력과의 대결전에서 미국은 각종 현대 적인 최처단무기들을 다 동원하였다. 지어 이라크 전쟁이 장기화할 가능성이 커지자 미국은 비렬하게도 핵무기가지 쓰겠다고 광기를 부렸다. 이라크의 주요도시들이 미군비행대의 맹렬 한 폭격과 미싸일타격에 만신창이 되고 수많은 주민들이 피를 흘리며 쓰러졌다. 이번 이라크 전쟁은 대량살륙무기를 휘두르며 세계를 위협하고 평화를 파괴하는 진짜장 본인, 국제테로의 왕초가 누구인가를 똑똑히 보여 주였다. 세계 많은 나라들이 미국의 이라크에 대한 침략전쟁을 반대하여 들고 일어 났다. 아랍 및 이슬람교나라들에서 이라크의 항전을 인전, 물적으로 도와 주기 위한 사업들이 진행되였 다. 로씨야, 도이칠란드, 프랑스를 비롯한 여러 나라들이 미국의 이라크에 대한 침략전쟁을 반대, 비난하였다. 그러자 미국은 이나들에 압력을 가하였다. 이로 하여 이 나라들사이의 관 계가 랭랭해 졌다. 미국은 세계가 이라크전쟁을 중지하라고 강력히 요구하고 규탄하였지만 아랑곳하지 않 았다. 미국은 무차별적인 군사적타격과 악랄한 심리전, 비렬한 음모 등 갖은 수단과 방법을 다하여 이라크를 타고 앉았다. 지금 미국은 이라크에 대한 장기적인 군사적강점을 꾀하고있 다. 미국주도하의 이라크전쟁은 심각한 교훈을 남겼다. 그 교훈은 첫째로 비범한 예지와 뛰어난 령군술, 탁월한 정치실력을 지닌 령도자를 모 시지 못하면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절대로 지켜 낼수 없다는것이다. 둘째로는 지 도부를 수호하는 문제가 나라와 민족의 운명과 관련되여있다는것이다. 보유하지 않고서는 전쟁을 절대로 막을수 없다는것이다. 셋째로는 군사력을 이라크전쟁이 종결단계에 들어 서면서 국제여론은 수리아와 이란이 미제의 다음번 공격 대상이 될수 있다고 우려를 표시하였다. 미국은 두 나라중에서도 수리아를 강력히 비난하여 나섰다. 대량살륙무기를 개발하고있다느니, 이라크지도부성원들ㅇㄹ 숨겨 주고있다느니, < 테 로지원국> 이라느니 뭐니 하면서 이라크의 항전을 지원해 준 수리아를 < 범죄자> 로 몰아 그 나라의 반미정신을 꺽어 보려고 하고있다. 이달에 전쟁의 위혐이 짙은 곳은 조선반ㄷ였다. 미국은 우리의 < 핵문제> 를 유엔안보리 사회에 끌고 가 유엔의 이름을 빌어 대조선압살공세를 강화하고 새로운 조선전쟁의 도화선 에 불을 달려고 하였다. 그러나 많은 나라들의 반대에 부딪쳐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미국 은 겉으로는 < 대화> 타령을 늘어 놓으면서 조선반도에서의 핵위기를 더욱더 악화시켜였다. 조선반도핵위기사태를 교묘하게 리용하여 일본도 재침책동과 군사력을 강화하였다. 일

169 본에서는 극우익반동세력들을 내세워 국민들속에서 우리에 대한 < 복수심> 을 불러 일으키려 고 하였다. 도꾜도 지사가 이러한 선전의 선두나팔수역할을 하였다. 최근 일본정객들이 < 야 스구니진쟈> 에 대한 참배를 통해 군국주의를 일본사회에 퍼뜨리려고 하였다. 일본은 또한 인디아양에 < 자위대> 함선들을 또다시 파견하고 미국의 알라스카에서 벌어 지게 될 미일공 동연습에 < 자위대> 병력과 전투기들을 파견할것을 결정하였다. 이달에 일본이 세계적으로 사용금지대상으로 되고있는 대량살륙무기인 송이폭탄을 보유하고있는 사실이 밝혀 졌다. 이 로 하여 일본은 사실상 위험한 전쟁국가로 되였다는것이 세계에 여실히 드러나게 되였다. 보는바와 같이 이달에 전쟁세력들은 저들의 정체를 로골적으로 드러내고 강권과 패권주 의, 전쟁정책을 발광적으로 감행하였다. 미국의 이라크전쟁, 대조선고립압살책동을 지켜 보 면서 많은 나라들은 전쟁억제력은 나라의 방위력을 강화하는데 있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였 다. 유럽에서는 통합된 유럽무력을 하루빨리 건설할것을 주장하는 목소리들이 울려나왔다. 로씨야, 중국, 말레이시아를 비롯하여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방위력강화에 힘을 넣었다. 도이췰란드를 비롯한 유럽나라들과 남아프리카를 비롯한 발전도상나라들이 유엔중심의 세계질서, < 힘> 을 믿고 날뒤는 나라들의 전횡을 막기 위한 새로운 다무적인 국제질서를 세 울것을 요구해 나섰다. 이달에 세계와 인류를 위협해 나선것은 < 죽음의 병> 이라고 하는 싸스이다. 몇달전에 아시아에서 발생한 괴이한 이 전염병은 지금 세계 여러곳에로 급속히 전파되 고있다. 세계보건기구가 발표한데 의하면 지난 27일 세계적으로 수천명의 싸스환자가 발생 하였으며 그중 314 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 전염병의 발생원인을 놓고 여러가지 설들이 나돌았다. 명백한것은 이 전염병이 지난 시기에는 찾아 볼수 없었던 새롭고 무서운 수수께끼의 병이며 따라서 치료대책도 세우기 힘 들다는것이다. 세계 여러 지역에 대한 여행, 관광들이 중지도고 국제적인 행사들이 취소되거나 연기되 고있다. 사회경제생활에 커다란 타격이 안겨 지고있다. 아시아나라들에서 싸스때문에 입은 경제적손실액은 수백억달라가 된다고 한다. 싸스의 전염과 전파를 막고 그에 의한 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세계 많은 나라 보건부문 과 연수소들이 독자적으로 혹은 다무적인 협력을 하면서 달라 붙고있으며 정부적인 대책들 이 세워지고있다. 이처럼 이달에 세계의 관심은 인류를 괴롭히는 전쟁과 싸스의 방지에 집중되였다. 전쟁을 막고 세계평화를 보장하며 무서운 전염병인 싸스의 전파방지를 위한 문제에 세 계적인 관심이 앞으로도 더욱 높아질것이다. 본사기자 리경수

170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범죄행위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초대국들사이의 대결로 인한 랭전구조가 허물어 졌지만 제국주의 낡은 세력은 그대로 남아 있으며 그들은 변함없이 세계제패의 야망을 추구하고있습니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에 의해 세계평화질서가 파괴되고 인민들이 불행과 재난을 겪고있 다. 이달에 그것이 뚜렷이 나타났다. 이른바 < 대량살륙무기 파괴> 를 구실로 이라크를 무력으로 침공하여 가로 타고 앉은 미 국은 이라크에 미국식강점통치질서를 세우는데 광분하였다. 이라크의 최고실건자로 군림한 미행정장관은 지난 방할것을 명령하였다. 16일 싸담 정권의 바아스당 당원이었던 공무원들을 공직에서 영원히 추 미중앙군사령부 사령관 프랭크스는 바아스당의 해산을 선포하였다. 이에 따라 이라크에 서는 이전 싸담정권시기의 바아스당 당원들과 국가공무원들에 대한 대대적인 숙청소동이 벌 어 졌다. 미국은 이것을 이라크에서의 < 진정한 자유와 민주주의질서확립> 을 위한것으로 묘 사하였다. 그들은 이라크의 군대와 경찰무력을 해산하고 저들의 군사적강점통치를 뒤받침할 수 있게 새로 조직하고있다. 이라크에 대한 미국의 군정통치는 20세기 제국주의 식민지지배 질서의 재현으로서 새 세기 인류가 당하는 비극이고 불행이다. 미국은 이라크점령통치를 반 대하는 이라크인민들과 세계의 목소리가 높아 지자 국무장관 포웰을 중동에 파견하여 이 지 역 나랃르을 끌어 당기려고 교활하게 책동하였다. 또한 < 인도주의 원조> 로 이라크인민들의 반미감정을 눅잦히려고 꾀하였다. 이라크전쟁의 < 승리> 로 기고만장해 진 미국은 군사비를 대폭 늘이고 새로운 군사장비들을 만들어 내는데 힘을 넣는 등 < 반테로> 군사작전을 세계적 범위로 확대하기 위한 준비를 본격적으로 추진시켰다. 지난 22일 미국회는 새 회계년도 국 방예산을 4,005 억딸라로 할것을 승인하였다. 그들은 각종 무기구입에만도 700 여억딸라, 미 싸일방위체계개발에는 91 억딸라를 지출하기로 하였다. 이와 병행하여 미국회는 10년동안 실시해 온 소형핵폭탄연구금지조치를 철회하기로 결정하였다. 한편 미국은 지구상의 모든 나라들을 < 안전수호> 지대로 선포하고 조들의 부당한 요구 에 순응하지 않고 맞서는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에 < 안전수호권> 을 행사하기로 하였다. 이것 은 두말할것없이 미국이 < 반테로>, < 대량살륙무기> 를 구실로 무력간섭, 국가테로, 침략전쟁 을 세계적범위로 확대해 나가려는 기도에서 출발한것이다. 이달에 더욱 로골화된 미국의 군사적지배전략강화책동은 우리에 대한 핵압박소동에 열 을 올린데서도 나타났다. 이라크전재응ㄹ 손 쉽게 치른 미국은 범 잡은 포수마냥 기세 등등 하여 다음 단계의 공격목표로 우리 공화국을 선택하고 우리에 대한 군사적위협과 압력을 강 화해 나섰다. 그들은 베이징회담에서 우리가 내놓은 새로운 대범한 핵문제해결방안에 대해 연구해 볼 가치가 있다고 말은 하면서도 < 북조선의 외교술에 끌려 가지도 양보하지 도 않 을 것> 이라는 망발을 늘어 놓으면서 북조선은 핵을 포기하겠는가, 위험한 길을 택하겠는가 하는것이라고 위협공갈하였다. 미국의 대조선핵압박소동은 미국남조선 < 회담> 과 미일< 정상회담> 을 계기로 절정에 달 하였다. 미국대통령 부쉬는 남조선과 일본당국자들을 미국에 불러 들여 쑥덕공론을 벌리고 < 북조선의 핵계획을 용인하지 않을것> 이라느니, < 위협이 증대되는 경우 추가적조치를 취할 것> 이라느니, < 강경히 대철할것> 이라느니 뭐니 하는 호전적망발들을 늘어 놓으면서 우리를

171 놀래워 보려고 하였다. 사실 부쉬는 미국남조선< 회담>, 미일< 정상회담> 을 통해 우리의 대 범한 발기로 핵문제취급에서 수세에 바진 저들의 처지를 구원하고 련합하여 우리를 압박하 는 방식으로 주도권을 쥐려고 하였다. 남측과 일본당국자는 여기에 맞장구를 치면서 < 북조 선의 핵계획> 을 용납해서는 안되며 < 북조선은 강경조치에 직면하게 될것> 이라는 소리를 곱 씹으며 우리를 심히 자극하였다. 우리에 대한 이른바 < 추가적조치> 요, < 강경조치> 요 하는것은 미일남조선이 < 공조> 하 여 물리적방법으로 우리를 제거하겠다는것이다. 보는바와 같이 미국은 조선반도핵무넺를 평화적으로 해결하려는것이 아니라 우리에 대 한 압력의 도수를 높이면서 정세를 의도적으로 긴장시키는 방향으로 나가고있다. 미국은 이라크전쟁기간 남조선에 끌어 들였던 군사장비들을 현지에 계속 남겨 두기로 하였으며 이라크전쟁후 이지역에서 철수하는 일부 무력을 조선반도주변에 이동전개하는 등 전쟁준비를 다그쳤다. 이달에 일본반동들이 미국의 대조선핵압박소동에 편승하여 우리의 < 핵문제> 를 걸고 악 착스럽게 놀아 댔다. 일본반동들은 우리의 < 핵문제> 를 걸고 범죄적인 < 유사시> 법안들을 국 회에서 통과시켰는가 하면 우리에 대한 < 선제공격> 을 공공연히 폭언하였다. 특히 그들은 유엔결의가 없어도 미국이 요구하면 우리에 대해 < 제재조치> 를 취할것이라고 하면서 외환 법의 해석변경에 의한 대북송금정지 및 무역규제, < 만경봉92> 호에 대한 화물검사의 강화, 우리의 미싸일무기수출단속 등을 검토하고있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무분별한 반공화국책동으로 하여 조선반도정세는 초긴장상태에 놓여있다.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은 제국주의세력은 결코 평화를 원하지 않으며 인민들은 제국주의 침략세력을 반대하는 투쟁을 통해서만 평화를 쟁취할수 있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본사기자 백문규

172 미제가 날뛰는 한 세계는 평화로울 수 없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인민들은 평화를 념원하고있으나 국제긴장상태는 날로 격화되고 전쟁위험은 더욱 커 가고있으며 국제사회에서는 여러가지 첨예하고 복잡한 문제들이 끊임없이 산생되고있습니 다.> 힘으로 세계를 지배하려는것은 미제국주의의 변함없는 야망이다. 6월의 국제정세흐름은 이것을 더욱 뚜렷이 실증해주었다. 이달에 조선반도의 정세는 더욱 긴장되고 전쟁위험은 커졌다. 그 책임은 전적으로 미국 에 있다. 최근에 우리는 조선반도에서 전쟁을 막고 공고한 평화의 안전을 보장하려는 일념으로부 터 출발하여 조미쌍무회담을 먼저 하고 미국이 제기하는 다자회담도 할수 있다는 융통성있 는 제안을 내놓았다. 우리가 지금까지 내놓은 제안들은 조선반도핵문제발생경위와 그 해결 방도 그리고 미국의 < 우려> 까지 고려한 가장 현실적이고 공명정대한 방안들이다. 그러나 미국은 우리의 합리적이고 신축성 있는 제안들을 한사코 외면하고 구태의연하게 < 다자회담> 과 < 선핵포기> 만을 고집하다 못해 국제적인 < 대조선포위망> 을 형성하고 우리에 게 군사적공격을 감행하려는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보이였다. 미국방성 부장관 울포위쯔는 최근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한 회의에서 < 북조선 핵위기의 단기적해법은 없다> 느니 뭐니하면서 모든 아시아국가들이 < 북조선에 대항해 련합전선을 구 축할것> 을 요구하였다. 미국무성 차관 볼튼도 미국회청문회에서 미국이 < 외교노력이 실패 하면 곧바로 3 단계 강경조치를 취하게 될것> 이라고 하면서 <3단계 조치는 우선 경제제재에 들어 가고 이어 선박나포 등 물리력을 동원한 뒤 마지막 단계에서는 이라크의 경우와 마찬 가지로 선제공격에 나서는것으로 되여있다> 고 말하였다. 이것은 우리에 대한 미국의 악랄한 도전이며 위협공갈이다. 우리를 압살하기 위해 믹구이 전면적으로 털려는 심리모략전과 봉쇄책동으로 조미관계 는 폭발적인 계선으로 치달았다. 얼마전에 있은 8개국 수뇌자회의에서 대조선핵정책에 대한 < 지지> 를 이끌어 낸 미국은 더욱더 기가 올라 우리에 대한 국제적인 봉쇄작전을 실시하는 길에 들어 섰다. 미국은 < 마약 및 무기밀매>, < 화폐위조>, < 콤퓨터해커양성>, < 인신매매> 등 별의별 문 제들을 다 꾸며 내여 우리와 억지로 결부시키면서 국제무대에서 우리 공화국의 영상을 흐려 놓기 위한 유치하고 비렬한 모략선전에 열을 올리였다. 이와 함께 미국은 우리의 선박들에 < 짐함안전보장> 이라는 당치 않은 구실을 붙여 정상적인 항행을 방해하다 못해 일본을 비롯 한 어중이떠중이들을 규합하여 공해상에서 우리의 선박들을 나포하기위한 방안> 이라는것을 검토하는 놀음을 벌렸다. 미국이 지난 < 국제적인 협력 12일 에스빠냐의 마드리드에 여러 동맹국가들을 모아 놓고 그 나라들의 령해와 령공에서 우리의 선박과 려객기를 검색하는 추진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협의하기 시작했다고 미국의 < 선제차단> 이라는 새로운 검색전략을 < 뉴욕타임스> 가 전하였다. 우리에 대한 봉쇄작전< 세부방안> 작성놀음은 미국무성과 국방성에서도 벌어 졌다. 부쇠호전 세력들은 북조선선박나포ㅗ 등 조치들이 단순한 법집행일뿐이며 < 제재> 는 아니라는 식으로 주장하면서 앞으로 더 < 강경한 조치> 를 취할것을 시사하였다.

173 그런가 하면 미국은 아세안< 동남아시아국가련합> 지역연단에서 여러 나라들을 부추겨 우리에 대한 핵개발계획의 포기와 핵무기전파방지조약탈퇴결정철회를 요구하는 이라는것을 채택하게 하였다. 부쉬세력이 우리에 대한 < 의장성명> < 국제적포위망> 을 형성하고 봉쇄작전을 펴는것은 명분을 어떻 게 세우든 관계없이 유엔헌장과 국제법에 대한 란폭한 유린이며 학랄한 주권침해행위로서 조선반도에서 새로운 전쟁을 일으키기 위한 의도적이고 계획적인 책동이다. 우리 공화국에 대한 < 국제적인 포위망> 을 형성하려고 동분서주하고있는 미국의 반공화 국고립압살정책에 일본반동들이 맞장구를 치면서 제일 악랄하게 발벗고 나섰다. 지난 14일 일본내각관방부장관 아베가 자민당의 한 강연회에서 조선반도의 핵문제와 관련하여 우리와 < 대화만으로 해결할수 없다. 압력을 가하여 유도하지 않으면 안된다> 고 떠들어 댄것은 그 한 실례이다. 일본반동들은 미국의 대조선봉쇄작전에 적극 편승하여 < 북 조선선박검사> 를 강화하고 < 수출기업조사> 나아가서는 < 선박봉쇄> 등을 실시하며 유엔결 의를 통한 < 대량살상무기검색강화를 위한 기구신설> 까지 획책하고있다. 이것은 일본이 운운하던 < 경제제재> 가 실천단계에 들어 서고있다는것을 보여 준다. 물 론 이것이 미국의 요구에 따른것이라는것은 두말할것 없다. 제반 사실이 보여 주는바와 같이 미국이 말로는 핵문제의 < 평화적해결> 을 떠들고있지 만 실지로는 대조선핵압박과 모험적인 무력침공을 기도하고있으며 그것이 바야흐르 현실화 되고있다. 이달에 미국은 이라크에 대한 강점통치를 더욱 강화하고 미국의 장기주둔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보였다. < 해방자> 의 탈을 쓴 이라크강점 미군은 그 무슨 < 질서회복> 을 운운하며 이라크인민들에 대한 탄압과 살륙만행을 발광적으로 벌리면서 이라크인민들에게 커다란 불행과 고통을 들씌웠다. 미국은 아랍지역에서 이란을 이라크다음의 표적으로 정하고 반이란깜빠니야를 벌리였 다. 그들은 이란의 < 핵무기개발의혹>, < 알 가에다> 와의 < 관계문제> 등을 걸고 들며 이란과 의 관계를 단절하는 등 대이란압력을 전례없이 강화하였다. 한편 이란에서의 반정부소요를 지지비호하고 이란지도부를 터무니없이 비방중상하였다. 미국은 독자성을 지향하면서 자체의 방위무력건설과 유럽통합을 추진시켜 나가는 유럽 동맹에 대해서도 여러 모로 압력을 가하면서 전유럽에 대한 새로운 정치, 경제, 군사적지배 권을 수립하려고 책동하였다.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은 악의 왕초인 미제가 오만하게 날뛰는한 세계는 언제 가도 평화 로울수 없다는것을 다시금 보여 주고있다. 그러므로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는 평화의 원쑤인 미제의 손발을 얽어 매놓기 위한 반미투쟁을 더욱 힘 있게 벌려야 한다.

174 력사의 전진을 가로 막으려는 자들의 발악적공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 미국이 패권주의를 계속 추구한다면 그의 처지는 더욱 어려워 질것입니다.>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은 진보와 반동, 자주력량과 지배주의세력사이의 첨예한 대결로 특 징 지어 졌다. 이달 국제정세에서 초점을 이룬것은 조미간의 핵대결전이었다. 조미사이의 핵문제가 평 화적으로 해결될수 있는가 아니면 전쟁에로 이어 지겠는가 하는것이 세계의 최대관심사로 되였다. 지금 세계여론은 조미간의 핵문제가 외교적인 방법으로 해결될수 있는 기미가 보이고있 다고 하지만 그것은 하나의 피상적견해에 지나지 않고있다. 미국의 부쉬세력은 시종일관 핵 문제에서는 조선이 미국의 요구를 무조건 받아 들여야 하며 우리가 핵계획을 완전히 포기하 는것만이 문제해결의 방도로 된다는 강경자세를 허물지 않았다. 따라서 그들은 우리에게 < 선핵포기>, 다자회담방식을 받아 들이라고 강박하여 나섰다. 즉 그들은 조선반도핵문제를 우리와 미국사이의 문제로 보고 해결하려 하는것이 아니라 국제적인 문제로 확대시켜 저들 은 그 책임에서 벗어 나며 우리에 대한 좋지 못한 여론을 조성함으로써 핵문제취급에서 주 도권을 쥐고 우리를 몰아 대려고 하였다. 미국의 이러한 태도는 우리를 국제적으로 고립시 키며 조선반도정세를 긴장시켜 반공화국군사행동의 구실을 얻으려는 기도에서부터 출발한것 이였다. 부쉬세력이 새로 작성공개한 < 작전계획 5030> 에서 그것이 뚜렷이 나타났다. < 작전계획 5030> 은 미국이 지금까지의 모든 전쟁계획을 종합하고 이번 이라크전쟁의 < 경험> 과 작전방식을 첨부하여 제2조선전쟁계획을 보다 구체성을 가진 전쟁각본으로 완성 한것이다. 사실 미국의 새로운 작전계획 <5030> 은 내부와해작전, 충격과 공포작전과 같은 심리전과 < 정밀타격>, < 외과수술식타격>, 핵공격 등 각이한 군사작전방식을 배합한 가장 위험한 전쟁씨나리오이다. 미호전세력은 새로운 조선전쟁계획에 따라 남조선강점 미군무력 을 배비변경하는 한편 미군을 최첨단군사장비들로 무장시키기 위한 책동을 강화하였다. 얼 마전에는 하와이 진주만에 한척의 항공모함과 신형수송기들, 기타 전략수단들로 구성된 한 개 타격려단을 배치하기로 하였다. 이와 함께 미국은 일본남조선과의 군사동맹관계를 강화하여 그들을 조선전쟁에 들이밀 기 위한 군사적준비를 다그쳤다. 미국은 우리가 새로운 핵시험장을 건설하였으며 12월에 지하핵폭발시험을 진행할 수 있다는 여론까지 내돌리면서 우리에 대한 저들의 부당한 압력공세를 정당화하려고 획책하였 다. 이달에 미국은 국제적인 대조선 < 봉쇄작전> 을 실시하려고 악랄하게 책동하였다. 지난 6월 에스빠냐의 마드리드에서 11 개국의 회의를 열어 놓고 국제적인 대조선< 봉쇄작전> 의 무대를 펼친 미국은 이달에 오스트랄리아에서 또다시 대조선< 봉쇄작전> 을 구체화하기 위한 실무급회담을 진행하고 우리에 대한 < 포위환> 형성을 실현하려고 꾀하였다. 지난 16일 미국 회는 케도에 대한 < 자금지원금지법> 을 통과시켜 조미기본합의문에 따라 진행되어 오던 경 수로건설을 정지상태에로 이끌어 갔다. 이러한것들은 조미관계를 더욱 악화시키고 새로운 조선전쟁을 도발하려는 미국의 계획적인 책동이었다. 결과 조선반도정세는 세계가 바라는대 로 완화가 아니라 위험천만한 전쟁국면에로 접어 들었다.

175 이달에 일본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압살정책에 편승하여 조선반도에서 전쟁의 위험을 증대시켰다. 그들은 미국의 국제적인 대조선< 봉쇄작전> 의 앞장에 서서 일보에 드나드는 우 리 나라 선박들에 대한 전면적인 봉쇄조취를 취하는 한편 북조선이 스스로 핵계획을 포기하 도록 국제적인 봉쇄조치를 강화하여 한다고 고아 댔다. 그러며서 정부고위인물들을 미국과 남조선 등 여러 나라들에 파견하여 대조선< 봉쇄작전> 에 나설것을 청탁하였다. 이것은 일본이 제 정신을 잃고 미국의 장단에 얼마나 극성스럽게 맞장구를 치는가를 잘 보여 준다. 이달에 이라크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강점톨치의 강화와 그를 반대하는 이라크인민들의 투쟁으로 중동정세가 의연히 복잡해 졌다. 이라크에서 미군이 계속 얻어 맞고 사망자수가 늘어 나자 미국은 이라크인민들에 대한 탄압을 강화하는 한편 부랴부랴 < 이라크통치리사 회> 를 내오고 그를 통해 저들의 통치질서를 강화하려고 하였다. 또한 이라크에 대한 국제적 인 군사적 및 재정적 < 지원> 을 요구하여 나섰다. 이것은 침략자인 미국이 이라크의 < 벗> 으로 둔갑하여 미군대신 다른 나라 군대들을 이 라크에 들이밀어 미군을 죽음의 함정에서 구원하려는 시도였다. 그러나 세계의 대다수 나라 들은 전후 이라크문제는 유엔의 주관하에 해결해야 한다고 하면서 미국의 요구를 외면하여 나섰다. 특히 프랑스와 도이췰란드 등 많은 나라들은 이라크에 자기의 군대를 파견하는것을 거 절하였다. 미국은 이런 나라들에 경제군사적인 압력을 가하면서 그들을 저들의 중동전략수 행에로 끌어 들이려고 하였다. 이와 함께 이라크무장게릴라들을 < 소탕> 한다는 미명하에 군 사작전을 강화하여 무고한 이라크인민들을 마구 학살하였다. 그들은 수리아국경지역에 무력 을 집결하고 군사적 충돌을 일으켰으며 이란의 핵계획에 고 반정부세력들을 부추기는 등 정세를 긴장시켰다. < 위험> 딱지를 붙여 압력을 강화하 한마디로 말하여 이달의 국제정세는 미국의 독단과 전횡, 강박이 극도에 이른것으로 하 여 더욱 복잡해 졌으며 세계의 평화와 안전이 심히 위협 당하였다. 이에 따라 국제무대에서 반미기운이 높아 지고 미국이 더욱 고립상태에 빠지게 되였다. 백문규

176 위기에 처한 국제반동세력들의 발악적 책동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의 주요특징의 하나는 안팎으로 위기에 처한 국제반동세력들의 반 자주, 반평화책동이 강화된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현대제국주의는 대외적으로나 대내적으로 막다른 골목에 직면하고있으며 날로 격화되 는 파멸의 위기에서 벗어나보려고 발악하고있습니다.> 이달에 제국주의자들은 날로 어려워지는 위기에서 벗어나 지배권을 유지강화하기 위해 발악적으로 책동하였으며 이로 하여 세계 여러 지역에서 혼란과 불안정상태가 빚어졌다. 이라크에서 골탕먹고있는 미국의 처지는 지금 말이 아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미국의 부 쉬정권이 곤경에 빠졌다. 이전 이라크대통령 사담 후쎄인의 두 아들이 미군에 의해 살해당한 후 이라크항쟁세력 의 공격은 매일과 같이 진행되고있다. 매복습격과 로케트탄공격 등으로 하여 미군에서는 많 은 사상자가 나고있다. 며칠전에도 이랔의 동남부에서 미군용차들에 대한 이라크항쟁세력의 습격작전이 있었 다. 여러명의 미군이 죽고 부상당하였다. 미국은 이라크전쟁이 종결된 후 이라크에서 죽은 미군병사가 수십명에 불과하다고 발표 하였다. 그러나 외신들은 죽은 미군병사들의 수가 약 140 명에 달한다고 보도하였다. 이라크주둔 미군병사들은 불안과 공포, 심리적압박감으로 하여 발편잠을 자지 못하고있 다. 그들은 부쉬정권에 대해 로골적으로 불평하고있다. 딸라고 뭐고 다 필요없으니 빨리 집 으로 보내달라는것이다. 겁에 잔뜩 질린 미군병사들은 리성을 잃고 이라크에서 죄없는 사람들을 마구 잡아가두 고 학살하고있다. 최근에는 그들이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의 한 감옥주변에서 촬영을 하고 있던 영국기자를 살해하여 세계에 살인마로서의 정체와 미국식 똑히 드러내보이였다. < 언론의 자유> 의 진상을 똑 이달에 미국의 부쉬정권은 이라크에서뿐아니라 국내경제위기로 해서도 골탕먹었다. 이 라크전쟁을 통하여 군수산업, 석유산업을 활성화시키고 그를 견인기로 하여 전반적미국경제 를 회복시키려던 부쉬정권의 시도는 파산에 직면하고있다. 미국경제의 위기는 날로 갈수록 심화되고 그로 하여 국제적인 딸라금융지배체제는 더욱 뒤흔들리고있다. 기업들의 파산건수 와 실업자수가 늘어나고 세무는 증대되고있다. 대내외정책운영을 잘하지 못한것으로 하여 부쉬정권의 지지률이 대폭 떨어졌다. 미국의 부쉬정권은 정치경제적위기에서 벗아나고 다음기의 재집권을 위해 새로운 전쟁 혹은 새로운 지역위기를 일으키려고 발광하였다. 미국은 이란을 압살하려고 책동하고있다. 이란의 < 핵의혹> 을 걸고 이 나라에 압력을 들이대면서 이란내부를 분렬와해시켜 이란의 현 정권을 뒤집어엎으려고 획책하고있다. 미국이 새로운 핵전쟁을 일으키려고 점찍고있는 첫째가는 지역은 조선반도이다. 이달에 미국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핵압살을 목적으로 소형핵폭탄을 개발할 가능성을 검토하고 미 항공모함 < 키티호크> 의 함재기들을 최신형으로 교체할 계획을 추진시켰다. 이와 함께 일본 의 사세보기지에서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선제공격의 돌격대로 내세울 새로 편성하기로 결정하였다. < 원정공격군> 을

177 미국은 6 자회담전야에 < 을지 포커스 렌즈> 합동군사연습을 시작하여 조선반도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갔다. 다. 미국의 대조선핵압살책동에 일부 추종세력들이 합세해 나섰다. 대표적인 나라는 일본이 이달에 일본반동들은 재침준비를 다그쳤다. 일본방위청은 < 중앙기동집단>( 가칭) 이라고 불리우는 새로운 특수무력을 륙상< 자위대> 에 내오기 위한 구체적인 검토에 들어갔다. 그리 고 미싸일방위체계전개를 위한 비용을 다음회계년도예산안에 포함시킬것을 국회에 요구하며 항공모함형함선을 도입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달 1 일에 일보정부는 이라크에 < 자위대> 무력을 파견하는것을 법적으로 허용한 < 이 라크복구지원특별조치법> 실행에 착수한다는것을 공식선포하였다. 미국의 다른여러동맹국들 은 이라크파병을 반대해나섰지만 일본은 그와 상반되는 태도를 취하였다. 이라크는 전투지역이다. 일본 < 자위대> 무력이 전투지역에 투입되는것은 전후 처음이다. 일본은 이라크파병을 통해 해외군사작전의 전례를 만들어 놓으려 하고있다. 이를 위해 일본 은 < 전수방위> 의 원칙마저 집어 던지려는 속심을 드러내놓았다. 일본바우이당국자가 내각 회의에서 한 <2003 년 일본방위백서> 보고에서 그것이 나타났다. 일본이 노리는 첫째가는 공격대상은 우리 나라이다. 일본에서는 지난 달에 이어 이달에 도 반공화국, 반총련테로행위가 감행되였다. 총련산하 기관들에 폭발물을 설치하고 사격하 는 행위들이 계속 나타났다. 일본정부는 우익깡패들의 이러한 행위를 문제시하지 않고 오히 려 비호조장하였다. 이달에 중동에서는 여전히 이스라엘이 날뛰였다. 이스라엘은 중동평화에 대한 < 로정 도> 의 리행을 저애하면서 요르단강서안지역 도시들의 주변에 차단물들과 단속초소들을 더 많이 설치하고 팔레스티나땅의 강점을 영구화하기 위한 < 안전장벽> 과 < 정착촌> 건설을 계 속 다그쳤다. 이와 함께 수리아에 대한 군사적 도발책동을 로골화하였다.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은 위기에 직면한 국제반동세력들의 세계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다른 나라와 민족들의 자주권과 리익을 침해하는것으로써 자기의 생존과 < 번영> 을 보장하 고 지배권을 확대하려 하고있다는것을 뚜렷이 보여 주었다. 이것은 자우와 평화를 지향하는 인민들이 굳게 단결하여 국제반동세력을 반대하는 투쟁을 더욱 강화할것을 요구하고있다. 리경수

178 미국의 일방주의와 전횡은 파산을 면치 못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 미국이 패권주의를 계속 추구한다면 그의 처지는 더욱 어려워질것입니다.> 국제무대에서 미국의 패권주의적이고 강권적인 태도는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커다란 위 협으로 국제질서를 파괴하는 범죄행위로 되고있다. 그런것으로 하여 미국의 무모한 강권과 전횡정책은 그 누구도 찬성하지 않으며 어디서나 배격 당하고있다.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에 서 이것이 더욱 뚜렷이 실증되였다. 미국은 6 자회담이후 < 중대양보조치> 요 뭐요 하면서 대조선정책에서 그 어떤 변화라도 가져올듯이 여론을 내돌렸으나 우리공화국을 고립압살하려는 부쉬행정부의 정책은 구태의연 하였다. 보도된바와 같이 얼마전 부쉬행정부는 우리 나라와 그밖의 일부 나라들이 < 인신매매와 같은 현대범죄와의 투쟁을 벌리지 않는다> 느니 뭐니 하면서 우리 공화국에 < 제재> 를 가하 기로 결정하였다. 마치도 저들이 < 국제재판관> 이라도 되는듯이 자처하면서 < 제재> 요 뭐요 하고 떠드는 부쉬집권층의 행동이야말로 주제넘고 가소롭기 짝이 없다. <3 케이단> 과 같은 깽단과 폭력단, 도적무리들의 제 세상처럼 활개치고있으며 대낮에도 끔직한 테로사건들이 꼬리를 물고 감행되고 현대판 노예매매가 성행하고있는 나라가 바로 미국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쉬행정부가 그 누구의 < 인신매매> 와 < 현대범죄> 를 걸고드 는것은 대이라크정책으로 하여 안팎으로 궁지에 빠지는 위기를 모면하고 국제무대에서 우리 공화국의 영상을 흐려보려는 비렬한 술책이다. 부쉬행정부의 대조선< 제재> 놀음은 미국의 독선주의와 전횡의 집중적인 발로로서 우리 군대와 인민의 분노를 불러일으키고있다. 자주성을 생명처럼 귀중히 여기는 우리는 나라와 자주권과 리익, 민족의 존엄이 조금이 라도 침해 당한다고 판단될 때에는 단호한 대응조치를 취할것이다. 강도적인 이달에 미국의 독선적인 강권과 전횡은 미집권세력이 핵문제해결에 대하여 운운하면서 < 불가역적인 검증에 의한 북조선의 핵포기> 주장을 내들고 우리 공화국을 어떻게 해서나 고립압살해보려고 날뒨데서 더욱 뚜렷이 나타났다. 미국의 호전세력들이 주장하는 < 불가역적인 검증에 의한 북조선의 핵포기> 란 그들의 지난 시기 < 사찰> 을 통한 < 검증> 요구보다 더 강도적인것으로서 우리 나라가 저들의 대조선 군사적압살책동에 대처하기 위한 자위적인 핵억제력을 유지강화해나가지 못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다시말하면 미국의 호전세력들은 < 불가역적인 검증> 의 방법으로 우리를 완전히 무 장해제시키고 이라크처럼 만들자는것이다. 세상에 미국은 핵무기를 가지고 다른 나라들을 위협, 타격해도 무방하지만 다른 나라들 은 그에 대처한 물리적억제력을 가지고있지 못한다고 만들어놓은 법은 없다. 또 미국은 미 싸일을 비롯한 수많은 무장장비들을 생산하여 다른 나라들에 팔아 돈벌이를 해도 되지만 다 른 나라들은 미싸일을 생산할수도 팔수도 없다는 법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그 누구의 < 불가역적인 검증> 이요 뭐요 하면서 강도적인 주 장을 내드는것이야말로 미국식초대국주의, 극도의 일방주의의 발로이다. 미국은 이달중순 오스트랄리아 앞바다에서 여러 추종국가무력을 끌어들여 국제법에 배 치되는 다국적해상검색연습을 벌리였다. 그 주되는 목표는 우리 나라였다. 미국은 부당한

179 다국적해상검색연습을 앞으로도 계속 감행하려 하고있다. 이것은 우리 나라에 대한 미국의 < 국제적포위환> 구축전략과 < 봉쇄전략> 이 실천단계에 들어서고 그들의 대조선고리압살정책 이 더욱 엄중한 지경에 이르고있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준다. 이달에 미국은 이라크에서 < 무쇠주먹> 정책을 강화하면서 이라크통치권을 언제까지나틀 어쥐려는 기도를 공공연히 드러냈다. 이라크장점 미군은 이라크에서 주인행세를 하면서 군 사적탄압과 살륙만행을 일삼았다. 이로말미암아 이라크에서는 매일과 같이 인민들의 피가 흐르고 사태는 더욱 복잡해졌다. 팔레스티나국가 대통령 야씨르 아라파트에 대한 이스라엘의 부당한 추방결정을 취소할 것을 요구하는 유엔결의안표결시 유독 미국만이 거부권을 행사함으로써 이 결의안이 채택되 지 못하게 되였다. 국제법을 유린하고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는 미국의 독단과 전횡은 국제사회계의 응당한 반발과 배격, 비난을 받았다. 지난 18일 도이췰란드 수상 슈뢰데르는 이라크의 재건에 재정적지원을 할데 대한 미국 의 요청을 거부하였다. 그는 이 나라 신문 < 한델스블라트> 와의 회견에서 < 도이췰란드는 이 라크의 전후재건에 대한 재정적지원에 과녕할 계획이 없다> 고 말하면서 이라크문제와 관련 하여 미국이 유엔에 제출한 새 결의안을 불충분한것으로 간주하는 정부의 립장을 밝혔다. 최근 유엔총회 제58 차회의에서는 미국의 패권주의, 강권정책을 반대규탄하면서 그 누구 도 일방적으로 행동할수 없으며 그 어떤 법규정도 안중에 두지 않는 무정부적인 행위는 절 대로 용납될수 없다는것, 오늘의 세계화는 다그고하의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는것 등의 요구 가 강하게 제기되였다.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은 자주화의 길을 따라 전진하는 오늘의 세계는 미국의 독점적전횡 과 일방주의정책을 절대로 허용하지 않는다는것을 보여주었다. 미국은 누구도 찬성하지 않으며 어디서나 배척 당하고있는 부당한 독선주의와 일방주의 에 매달리지 말고 대세의 흐름을 따라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미국은 세계의 버림을 받는 국제고아의 신세가 될수 있다. 본사기자 김혜성

180 독단과 전횡은 어디서나 배격당한다 국제사회의 민주화를 요구하는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여 독단과 전횡을 일삼는 세력은 규탄과 배격을 면할수 없다. 미국은 이달에도 독단과 전횡을 일삼다가 세상사람들의 미움을 사고 국제적으로 규탄, 배격을 받았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 미국이 패권주의를 계속 추구한다면 그의 처지는 더욱 어려워질것입니다.> 이달에 들어와서 미국인들속에서 부쉬행정부가 추구하고있는 일방주의의 후과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더욱 높아졌다. 미국의 여론조사결과를 발표한데 의하면 < 미국은 세계여론 에 관계없이 제멋대로 행동하는 제국주의국가로 되여버렸다> 고 개탄한 응답자비률이 59% 에 달하였다. 미국민주당 소속 국회의 원 케리는 기자회견에서 미국대통령 부쉬와 부대통령 체이니가 이라크전쟁을 정당화하기 위해 있지도 않은 < 이라크의 대량살륙무기개발설> 을 꾸 며냈다고 비난하면서 거짓말로 여론을 기만한데 대해 국민앞에서 응당 사죄해야 한다고 주 장하였다. 미국작가이며 인권활동가인 쏜타그도 부쉬의 대외정책을 < 제국주의적인 정책> 으 로 락인하고 부쉬가 유엔을 무시하고 이라크전쟁을 감행할데 대한 결정을 내리는 등 국제문 제처리에서 독판치기를 하고있다고 비평하였다. 세상에 저들밖에 없는것처럼 놀아대는 미국 의 오만성에 대한 응당한 비판이다. 이달에 부쉬는 여러 나라들을 행각하였는데 가는 곳마다에서 강력한 항의시위에 부딪쳤 다. 오스트랄리아수도에 있는 국회청사앞에 모인 수천명의 각계층 군중들은 미국이 일방적 으로 이라크전쟁을 도발하고 이 나라를 무력으로 가로타고앉은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였다. 부쉬의 일본행각과 때를 같이하여 도꾜에서는 수십명의 반전활동가들, 나가사끼와 히로시마 등 여러 곳에서 온 반핵단체성원들과 원자탄피해자들이 이라크에 < 자위대> 무력을 파견하 려는 일본당국의 책동에 항의하여 시위를 벌렸다. 시위참가자들은 미국의 전쟁정책에 맹목 적으로 추종하고있는 일본당국을 비난하는 프랑카드들을 들고 미국대사관앞을 행진하였다. 인도네시아의 대학생들도 수도 쟈까르따에 있는 미국대사관앞에서 < 거짓말쟁이와는 상 대하지 않는다> 등 부쉬를 야유하는 글발이 씌여진 구호판들을 들고 시위를 벌렸다. 이 나 라의 동부쟈바주와 중부쟈바주의 도시들에서도 대학생들이 < 부쉬는 테로분자> 라고 웨치면 서 미국기발을 불태워버리며 반미시위를 벌렸다. 타이의 수도 방코크에서는 여러 사회단체 성원들과 학생, 농민 등 각계층 주민들이 < 부쉬가 없으면 전쟁도 없다>, < 미군은 이라크에 서 물러가라>, < 부쉬는 물러가라> 등의 글발이 씌여진 구호판들을 들고 시내중심거리를 행 진하였다. 미국이 감행한 이라크전쟁으로 하여 오늘 이라크인민들은 나라의 자주권과 자주적인 생 활의 보금자리를 잃었다. 이라크는 세계에서 패권을 추구하는 미국의 희생물로 되였다. 이 라크의 원유를 독차지하면 그만이라는것이 미국의 본심이다. 그러니 어찌 미국에 대한 국제 적인 항의와 규탄이 비발치듯 하지 않겠는가. 이라크주둔 미군병사들속에서 련일 사상자가 발생하고 자살자가 계속 나타나 미군당국이 골머리를 앓고있는 때에 세계도처에서 반미열풍 이 몰아침으로써 미국은 더욱 곤경에 빠지게 되였다. 이달에 미국은 < 반테로전> 의 간판을 걸고 국가테로행위를 일삼는 이스라엘을 편듦으로 써 아랍나라들과 세계의 비난과 규탄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5 일 이스라엘은 < 반테로전> 의 미명하에 수리아에 대한 날강도적인 공습을 감행하였다. 세계의 많은 나라들과 국제기구들

181 이 이스라엘을 준렬히 단죄하였지만 유독 미국만은 이스라엘을 두둔해 나섰다. 부쉬는 이스 라엘이 그 무슨 < 자위권을 행사하는데서 구속을 받아서는 안된다> 고 력설하였다. 그의 망 발은 중동지역의 평화를 바라는 국제사회계의 강력한 규탄을 면치 못하였다. 아랍국가련맹 총서기는 미국이 수리아에 대한 이스라엘의 군사적공격을 두둔하고있는것은 평화를 위한 모 든 노력을 파괴하고 이스라엘이 제멋대로 날치도록 부추기는 행위로서 절대로 용납될수 없 다고 하였다. 이달에 미국은 진보적인 나라들, 저들의 말을 고분고분 따르지 않는 나라들에 경제제재 등 압력을 가하여 압살하려고 악랄하게 책동하였다. 미국회 하원외교위원회는 < 테로지원> 이요, < 대량살륙무기개발> 이요 뭐요 하면서 수리 아에 대한 제재법안을 통과시켰다. 미국이 수리아가 이라크항쟁세력을 < 지원> 하고있다고 떠들고있지만 그것은 국제무대에서 반제자주적립장을 고수하고있는 수리아를 압살하려는 범 죄적목적을 가리우기 위한 궤변에 지나지 않는다. 로씨야외무성대변인은 수리아에 대한 미국의 경제제재시도가 국제법에 대한 위반으로, 일방적인 행위로 된다고 비난하면서 미국의 반수리아제재시도는 급격히 악화된 중동지역 정 세에 엄중한 영향을 미차게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수리아군대 및 무장력 총참모장은 자기 나라에 대한 미국의 제재책동이 수리아에 아무 런 영향도 주지 못할것이라고 하면서 수리아는 자기의 원칙적립장을 바꾸지 않을것이라고, 수리아에 대한 미국의 제재책동이 매우 근시안적인 처사로 된다고 비난하였다. 수리아의 한 이슬람교지도자도 성명을 발표하여 수리아가 미국의 패권주의정책에 추종하지 않기 때문에 미국이 패권주의적인 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수리아에 제재를 가하려 하고있다고 폭로하고 이슬람교도들이 단합된 힘으로 미국의 부당한 책동에 맞서나갈것을 호소하였다. 수리아신문 < 알 바아스> 와 < 알 사우라> 는 미국은 다른 나라들에 대한 < 재판관> 행세를 할 자격이 없 다고 강조하였다. 꾸바에 대한 미국의 새로운 압력책동도 항의에 부딪쳤다. 꾸바외무성은 미행정부가 꾸 바에 대한 경제제제에 계속 매여달리면서 미국에 있는 반혁명분자들을 사촉하여 반꾸바라지 오 및 텔레비죤 방송선전을 강화하는 등 꾸바의 사회주의제도를 전복하려고 꾀하고있지만 그러한 꿈은 절대로 실현되지 못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달에 미국은 특권을 추구하다가 코를 떼웠다. 미국은 얼마전에 인도네시아의 발리비 행장주변을 < 비행금지구역> 으로 선포할데 대해 이 나라에 요구하였다. 그러나 인도네시아 교통상은 부쉬가 발리비행장을 통과하는것과 관련하여 자기 나라는 표준안전조치만을 취할 것이라고, 미국대통령이라고 특별대우를 받아야 할 리유가 없다고 거절하였다. 독단과 전횡을 일삼는 미국의 책동이 로골화될수록 자주와 평화를 지향하는 세계인민들 의 반미기운은 더욱 높아질 것이다. 리현도

182 전쟁광신자들에게는 앞날이 없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 력사는 결국 자주, 평화의 길을 따라 전진할것이며 인민들의 자주위업은 반드시 승리 할것입니다.> 제국주의자들이 강권정책을 휘둘러대며 제 세상을 만난것처럼 오만하게 행동하고있지만 그것은 력사의 반동들의 단말마적발악에 지나지 않는다. 제국주의침략세력들이 자주적인 나 라들을 위협공갈하고 무력을 동원하여 짓밟으려 할수록 그에 항거하는 인민들의 투쟁은 더 욱 고조되고 그에 의해 제국주의침략자들이 파멸의 운명에 처하기 마련이다. 이것은 력사발 전의 법칙이며 이달의 정세흐름을 통해서도 다시금 확증하게 되는 진리이다. 이라크의 합법적인 정권을 무너뜨리고 이 나라 인민들에게 < 자유> 와 < 민주주의> 를 가 져다주었다고 떠들던 미국이 이달에 들어와 갑자기 이라크전쟁은 계속되고있다고 선포하였 다. 말하자면 이라크항쟁세력들을 제거하기 위한 새로운 군사작전을 벌린다는것이였다. 얼 핏 보면 강자의 호통인것 같지만 이라크인민들의 드세찬 반미공격에 갈피를 잡지 못하고 허 둥거리는자들의 비명소리였다. 최근 이라크에서는 미군에 대한 공격사건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 이라크강점미군은 마음 대로 움직일수 없는 형편이다. 미군이 현대적인 무기를 가지고 이라크무장게릴라들을 짓뭉 게 버리겠다고 엄포를 놓았지만 그것은 반미투쟁에 나선 이라크항쟁세력에게 있어서 지나가 는 바람소리와 같은것이였다. 미국이 군대와 무기를 동원하여 이라크의 반미항쟁세력들을 진압하기 위해 피눈이 되여 돌아칠수록 그에 항거하는 인민들의 투쟁은 더욱더 강화되였다. 미군비행기와 땅크, 병영들에 대한 미싸일공격, 자동차폭발 등 이라크강점 미군침략자 들에 대한 이라크무장게릴라들의 공격은 더욱 맹렬히 벌어졌다. 그들은 이라크의 지형조건 과 게릴라전의 특성에 맞게 무장장비를 갖추고 전국도처에서 침략자들에게 련속 공격을 들 이대였다. 이달은 미군강점자들에게 있어서 죽음과 공포의 달로 되였다. 바빠맞은 미호전세력들은 이라크강점 미군을 전시상태에 두고 이라크 무장게릴라들에 대한 새로운 진압작전에 나섰지만 그것은 붙는 불에 키질하는 격으로 이라크인민들의 반미 항쟁을 더욱 고조시켰을뿐이였다. 지난 시기 정치적 및 종교적인 대립으로 서로 다투던 이 라크사람들이 미군침략자들을 반대하는 싸움에서 하나로 결속되여 공동으로 반미항전을 과 감히 벌리였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미국내에서도 부쉬정권의 이라크정책에 대한 강한 반발 이 일어났다. 미국국민들은 이라크는 미국에 있어서 웰남전쟁때와 같이 죽음의 함정으로 되 고있다. 무엇때문에 미군병사들을 이라크전선에 내몰아 목숨을 잃게 만드는가고 하면서 당 장 이라크에서 군대를 철수시킬것을 요구하여나섰다. 또한 명분없는 침략전쟁으로 막대한 돈을 전쟁비용으로 탕진하면서 미국의 경제를 파탄시키고 대중적실업을 낳게 한 부쉬행정부 의 침략전쟁에 강한 불만을 표시하였다. 부쉬행정부는 이라크전쟁비용으로 약 850억US$ 를 추가지출하려 하고있다. 실업률은 최근 얼마사이에 6%, 국가채무는 초당 40US$ 씩 늘어났다. 미국내에서 부쉬의 지지률은 계 속 떨어졌다. 최근 여론조사자료에 의하면 8월말 부쉬의 인기가 59% 였던 것이 9월말에는 50%, 10 월말에는 47% 로 떨어졌으며 최근에는 그보다 더 낮은 수준에 이르렀다. 보도들은 이라크전 쟁은 재선을 노리는 부쉬의 전망을 어둡게 만들고있다고 전하였다.

183 미국정계내에서도 반이라크전쟁의 타당성을 따지는 목소리가 높아져 부쉬는 말그대로 정치적수세에 빠지게 되였다. 미국은 대외적으로도 더욱더 고립되였다. 유럽의 동맹국들까지도 함정에 빠져 허우적거 리는자의 숨통을 내려누르듯 이라크파병과 자금지원을 요청하는 미국에 대한 귀맛좋은 소리 가 아니라 빨리 이라크통치권을 이라크인민에게 넘기라고 하면서 그에 등을 돌려댔다. 일부 나라들은 이라크파병결정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는것으로 미국을 골탕먹였다. 도이췰란드, 프랑스 등 나라들은 세계여론을 무시하고 이라크를 침략한 미국에 한번 혼 나보라는 식으로 정치적압력을 가해나섰다. 그리하여 이라크를 가로타고앉아 너털웃음을 짓 던 미국의 전쟁광신자들의 입에서는 한숨과 비명쇠가 터져나왔다.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자들이 인민들로부터 배척당하기 마련인것처럼 군국주의의 역한 냄새를 풍기며 재침준비에 광분하는 일본반동들 역시 이달에 저주와 증오의 대상으로 되여 인민들의 규탄배격을 받았다. 일본반동들은 이달에 그 어느 때보다도 군국주의재침준비에 열을 올렸다. 일본당국자는 공식석상에서 << 자위대> 가 군대가 아니라는 견해는 상식에 어긋난다. < 자위대> 는 상식적으 로 볼 때 군대> 라느니 뭐니 하고 호전적망발을 늘어놓으면서 < 평화헌법> 을 전쟁헌법으로 뜯어고칠것을 주장하여나섰다. 이와 관련하여 헌법개악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이 울려나왔 으며 일본정계내에서도 심각한 불일치가 조성되여 정치적혼란이 조성되였다. 이런데다가 최 근 국제테로조직으로 불리우는 < 알 카에다> 가 일본이 이라크에 < 자위대> 를 파견하는 경우 도꾜를 공격할것이라는 성명을 련이어 발표하여 일본집권자들을 당황케 하였다. 이에 겁을 먹은 일본은 < 자위대> 의 이라크파병을 재고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다. 이라크파병을 요구하는 미국의 독촉이 불같은데다가 군국주의적인 해외침략정책을 반대 하는 인민들의 항의에 부딪쳐 일본반동들은 쫓기며 몰리우는 신세가 되였다. 일본반동들은 우리의 < 군사적위협> 을 과장하는것으로써 저들의 군국주의침략전쟁을 옹 호하려 하였지만 그것은 오히려 세계의 비난과 조소만을 자아냈다. 이스라엘은 반평화적인 령토팽창정책으로 하여 아랍세계와 국제무대에서 더욱더 고립되 였다. 일부 아랍나라들은 국가수반초청으로 저들의 령토팽창정책에 대한 지지를 이끌어내려 는 이스라엘의 < 호의> 를 거부해나섰다. 그들은 이스라엘에 < 안전장벽> 건설중지와 중동평 화 < 로정도> 를 준수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한편 강점지역에서의 대중적인 반이스라엘 투쟁의 강화로 이스라엘은 정치군사경제적으로 더욱 혼란에 빠지였다. 이스라엘유태복고주 의자들은 아랍나라들이 이스라엘을 포위하고 집단적압력을 가하는 방법으로 골탕먹이고있다 고 비명을 질렀다.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은 자주와 평화의 원쑤인 전쟁광신자들은 앞날이 없으며 그들에게 차례질것은 죽음뿐이라는것을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본사기자 백문규

184 력사발전의 방향은 달라지지 않는다 2003 년의 마지막달이다. 이해의 마지막달인 12 월은 사람들의 류다른 관심속에 흘렀다. 그것은 12월의 정세흐름이 2003년에 벌어진 복잡다단한 사태들이 어떻게 결속되는가를 보 여주는 동시에 다가오는 새해에 벌어지게 될 사태들에 대해 예측할수 있게 하여주기때문일 것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 력사는 앞으로 나아가기마련입니다. 전진도상에 장애에 부닥친다고 하여 력사가 되돌 아가서 거꾸로 흐르는 법은 없습니다.> 이달의 국제무대에서 가장 큰 관심사는 역시 조선반도핵문제였다. 그것은 조선반도핵문 제를 둘러싸고 벌어지고있는 조미간의 대결의 결과에 따라 동북아시아와 세계의 공고한 평 화와 안전을 보장하는 문제가 결정될뿐아니라 나아가서 세계의 전략적구조자체가 변화될수 있기 때문이였다. 우리 공화국은 지난 9일 외무성대변인담화를 발표하여 조선반도핵문제해결을 위한 6자 회담을 개최할수 있는 획기적인 제안을 내놓았다. 우리 공화국이 미국의 립장도 충분히 고 려하여 우리가 핵활동을 동결하는 대신 미국에 의한 < 테로지원국명단> 에서의 해제, 정치, 경제, 군사적제재와 봉쇄철회, 미국과 주변나라들에 의한 중유, 전력 등 에네르기지원을 내 용으로 하는 1단계 조치만이라도 먼저 실천하자는 새로운 건설적인 제안을 내놓은것은 또 다른 선의적인 조치이며 대담한 양보였다. 세계의 대다수 여론들은 우리 공화국의 제안을 환영하였다. 그러나 미국은 우리의 선의와 아량을 <6 자회담재개를 위한 새로운 전제조건> 으로 모독 하면서 심히 부정적으로 대하였다. 미국의 불성실하고 오만한 태도때문에 6자회담의 년내재 개는 실현되지 못하였다. 이달에 조선반도를 겨냥한 미국의 군사적움직임은 더욱 심상치 않았다. 미국신문 < 로스 엔젤리스 타임즈> 12월 21일부는 미국이 대화의 막뒤에서 조선반도에 고도기술무기들을 끌 어들이고있다고 폭로하였다. 미국은 조선반도에 최신무장장비들을 끌어들이는 한편 우리 공 화국을 겨냥한 소형핵무기개발책동에 더욱 열을 올리였다. 일본신문 < 마이니찌신붕> 12월 13일부는 부쉬행정부의 내부문서를 공개하여 미국가핵안전국이 3개의 주요핵연구소들에 소 형핵무기연구를 재개할데 대한 지지를 내리였다고 보도하였다. 미국의 < 반테로전> 의 여파가 12 월의 국제무대를 심히 위협하였다. 미국의 < 반테로전> 은 국제무대에서 테로를 종식시킨것이 아니라 오히려 테로와 보복의 악순환만을 가져오고 경제불안정을 더욱 악화시키였다. 세계의 여러 지역에서 련이은 테로 및 보복사건들이 일어 났다. 이라크에서는 미군에 대한 항쟁세력의 공격전이 강화되였다. 미국은 이라크라는 진창 속에 깊이 빠졌다. 그속에서 이라크를 침공한 미국의 진의도가 뚜렷이 드러나게 되였다. 미국대통령 부쉬는 지난 11일 기자회견에서 미국의 이라크침략에 적극 동조하지 않은 나라들을 절대로 이라크재건에 참가할수 없다고 호통을 쳤다. 결국 이라크에서 원유개발의 리권을 통채로 저들이 차지하겠다는것이었다. < 반테로> 와 < 대량파괴무기확산방지> 의 빛깔 좋은 간판을 들고 이라크전쟁을 일으킨 미국의 속심이 무엇이였는가에 대해 세계가 잘 알게 되였다. 이달에 미국은 동유럽과 중앙아시아지역에서 저들의 지배권을 확립하기 위해 모지름을

185 썼다. 지난 8일부터 미국방성차관 페이즈와 미국무성차관 그로스맨이 동유럽나라들을 돌아 치며 이지역에서 저들의 군사기지를 설치할수 있는 가능성을 타진해보았다. 미국은 유럽동 맹이 동쪽으로 확대되고있는 조건에서 유럽전반에 대한 지배권을 확립하기 위해서나 앞으로 저들의 적수로 등장할수 있다고 보아지는 로씨야를 전략적으로 압축하기 위해서나 결정적으 로 동유럽에 미군을 주둔시켜야 한다고 타산하고있는것이다. 미국에은 중앙아시아지역에 대해서도 검은 속심을 추구하였다. 이달에 미국방장관 럼스 펠드가 로씨야가 그루지야에 있는 자기의 군사기지를 철폐하여야 한다느니, 아제르바이쟌에 군사원조를 주겠다느니 뭐니하면서 그루지야와 아제르바이쟌을 돌아친것은 중앙아시아지역 에 대한 미국의 탐욕을 똑똑히 보여주었다. 로씨야는 미국의 로골적인 움직임에 강한 경계 심을 표시하였다. 숭어가 뛰면 망둥이도 뛴다고 미국이 세계제패야망에 들더 날뛰자 일본도 덩달아 들썩 거리였다. 지난 3 일 일본은 < 이라크복구지원특별조치법> 에 토대하여 < 자위대> 무력을 이라크에 파견하기로 최종적으로 결정하였으며 9 일에는 이라크파병을 위한 기본계획을 작성하였다. 이에 따라 일보은 제2 차세계대전후 처음으로 사상최대규모의 완전무장한 < 자위대> 무력을 해외에 그것도 전투지역에 파견하게 된다. 지난 26 일 항공 < 자위대> 신견대가 목적지를 향 해 출발하였다. 이로써 일본은 그토록 오래동안 갈망하여오던 < 자위대> 무력의 해외군사작 전참가를 드디어 실천에 옮기게 되였다. 이것은 매우 주목되는 위험한 사태발전이다. 이달에 중동지역정세가 의연히 복잡하였다. 치기 좋아하는 미국의 흉내를 내어 지난 이스라엘은 쩍하면 다른 나라들에 호통을 18일 팔레스티나에 대고 몇달내로 저들이 바라는 대로 움직이지 않으면 일방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 위협하였다. 그에 앞서 16일에는 요르단 강서안지역의 파난민수용소에 군사적공격을 가하여 5명의 팔레스티나소년들에게 부상을 입 히였다. 미국이 특사를 파견하여 중동정세를 < 조성> 한다고 요란한 선전광고를 하였으나 중 동평화과정은 더욱 암담해졌다. 이달에 국제무대에서는 미국의 걸으려는 움직임들도 활발히 벌어졌다. 지난 1극화세계지배전략을 반대하고 독자적인 발전의 길을 12일 벨지끄의 브류쎌에서 진행된 유럽동맹 수뇌자회의에서는 나토와 별도의 독 자적인 공동방위정책기구를 내오기로 합의되였다. 비록 이 수뇌자회의에서 유럽동맹의 새 헌법을 내오기 위한 일련의 문제토의에서 의견불일치가 있었지만 유럽동맹이 경제적통합으 로부터 정치적통합에로 보다 큰 걸음을 내짚기 시작하였다는데 대해 세계의 여론들은 일치 하게 긍정적인 평가를 하였다. 지난 11일부터 12 일까지 브라질에서 진행된 <20 개국그루빠> 상급회의에서는 래년에 진행되는 세계무역기구 상급회의를 앞두고 발전도상나라들의 립장을 통일시키고 련대성을 강화할데 대한 문제 등이 토의되였다.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마로끄에서 진행된 남남협 조에 관한 고위급회의에서는 제국주의자들이 추구하는 남남협조를 더욱 강화할데 대한 문제가 론의되였다. 이달의 복잡한 국제정세흐름을 놓고 몇가지 결론을 내릴수 있다. 우선 < 세계화> 의 부정적후과에 대처하여 < 반테로> 의 간판밑에 발광적으로 벌어지고있는 미국의 지배주의적1극세계화책동 이 앞으로 국제무대에 새로운 랭전을 몰아올수 있으며 세계의 전략구조에 심각한 변화를 가 져오게 될것이라는것이다. 앞으로 미국이 일방주의, 패권주의에 대항하는 세력들의 움직임 이 보다 활발해지게 될것이며 그에 따라 새로운 전략구조가 형성될수 있다.

186 다음으로 21 세기 새로운 위험한 전쟁세력, 침략국가로 등장하고있는 일본에 경계의 눈 초리를 돌려야 한다는것이다. 이미 일본은 해외침략을 위한 군사작전의 첫 걸음을 내디디였 다 년에도 국제무대에서는 일련의 복잡한 사태들이 일어날수 있다. 그러나 그 어떤 사태가 일어난다고 하더라도 세계의 자주화에로의 력사발전의 방향은 절대로 달라지지 않을 것이다. 본사기자 김남혁

187 대세의 흐름에 악랄하게 도전하는 평화의 원쑤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인민들은 평화를 념원하고있으나 국제긴장상태는 날로 격화되고 전쟁위험은 더욱 커 가고있으며 국제사회에서는 여러가지 첨예하고 복잡한 문제들이 끊임없이 산생되고있습니 다.> 현 시대의 주류는 자주와 평화, 진보와 협력으로 되고있다. 다른 한편으로는 지배와 예 속, 전쟁과 파괴의 역류가 흐르고있다.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을 놓고 그렇게 말할수 있다. 새해에 들어서면서 세계의 많은 나라들은 이해를 평화와 진보, 번영과 자주적발전의 해 로 만들것을 목표로 제기하고 여기에 인민들이 한결같이 떨쳐나설것을 호소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지향과 요구는 올해 첫 기슭에서부터 엄중한 도전에 부딪치게 되였다. 새해 첫달에 자주와 평화의 흐름에 도전하는 침략세력들의 준동이 우심하게 나타났다. 힘으로 세계를 지배하려는것은 미제국주의자들의 변함없는 전략이며 야망이다. 패권주 의, 세계제패야망에 들뜬 미국의 호전적인 부쉬집권세력은 년초부터 그 실현을 위한 책동의 한 고리로 침략무력을 전진배치하는데 열을 올리였다. 지난 13일 태평양지역 미공군사령관은 기자회견에서 미국방성이 전략적으로 중요한 괌 도에 전투기와 공중급유기, 무인정찰기들을 추가배비하는 문제를 검토하고있다고 공언하였 다. 그러면서 그는 괌도를 발전기지로 꾸리는것이 < 매우 중요하다> 느니 뭐니 하고 력설하 였다. 미해군도 올해에 공격용잠수함 알려졌다. 1척을 괌도에 배비할것을 계획하고있다는것이 이달에 한편 이달에 우리 나라에 eoks 미국의 무모한 군사적움직임이 강화되였다. 미국이 군 사분계선일대를 비롯한 남조선의 전략적요충지들에 위험한 첨단무기들을 대대적으로 끌어들 이고있는것이 그 대표적실례로 된다. 최근 미군사당국은 이미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침략전 쟁에서 실전시험을 거친 < 스트라이커> 장갑차와 < 쇄도우200> 무인전술항공기를 남조선에 끌어들인데 이어 <GBU28> 레이자유도폭탄과 < 스마트폭탄> 이라고 불리우는 련합직격탄 등 고도기술무기들을 계속 배비하려 하고있다. 이에 대해 한 외신은 미국의 첨단무기배비책동이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의 < 전략적조 정의 일부> 에 지나지 않으며 그것이 점차 확대됨에 따라 그들의 < 숨은 기도의 진상이 명백 히 드러날것> 이라고 평하였다. 의미심장한 분석이다. 지금 조미사이의 핵문제의 평화적해결을 위한 론의가 일정에 올라있다. 조미쌍방이 호 상신뢰구축을 위해 각방으로 노력해야 할 때에 미국이 < 핵문제의 평화적, 외교적해결> 의 막뒤에서 무력증강책동을 강화하고있는것은 그들이 떠드는 < 대화> 타령이 얼마나 허황하고 기만적인것인가를 여실히 보여준다. 다시말하여 미국은 조미핵문제의 < 평화적해결> 을 코에 걸고 우리 공화국을 기어이 고립압살하려는 범죄적야망밑에 우리 나라에 대한 군사적위협과 압력을 강화하면서 제2 조선전쟁도발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있는것이다. 이달에 일본반동들의 군국주의부활과 해외침략책동이 더욱 로골화된것은 매우 주목되는 위험한 사태이다. 보도된바와 같이 일본집권자가 새해 첫날부터 총리의 공식자격으로 군국주의의 상징인 < 야스구니진쟈> 를 참배하는 전례없는 망동을 부리였다. < 야스구니진쟈> 로 말하면 제2차세

188 계대전후 전범죄로 처형당한 수십명의 수급전범자들의 위패가 보관되여있는 곳으로서 여기 에는 일본의 피비린내나는 침략력사의 행적이 찍혀져있다. 바로 그런 곳을 일본집권자가 그 것도 새해 첫날에 참배하는 소동을 벌린것은 일본사회에 군국주의부활바람을 더욱 세차게 일구기 위한 의도적인 행동으로서 내외의 강한 우려와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중국외교부 부부장 왕의는 지난 1일 중국주재 일본림시대리대사를 긴급호출하여 중국 은 일본집권자가 중국인민과 아시아인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참배한데 대해 격분해하고있다고 하면서 을 상하게 하는 행위로 된다고 항의하였다. 일본의 야당들도 성명을 발표하여 집권자의 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행위로 된다고 항의하였다. 이달에 일본반동들은 새로운 < 야스구니진쟈> 를 또다시 < 야스구니진쟈> 참배는 전쟁피해국 인민들의 감정 < 야스구니진쟈> 참배는 전쟁피해국 인민들 < 방위계획대강> 의 채택을 획책하면서 군사대국화를 실현 할 야망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보였다. 지난 6 일 < 요미우리신붕> 에 의하면 일본정부는 새로 운 < 방위계획대강> 에서 필요한 최소한의 바우이력을 보유한다고 한 종전의 < 기반적방위력 구상> 을 삭제하고 그대신 < 탄도미싸일과 국제테로 등 새로운 위협에 대응> 하는데로 기본초 점을 돌릴것이라고 한다. 이를 위해 일본정부는 < 유엔평화유지활동> 등 해외에서의 군사작 전참가를 < 자위대> 의 기본임무로 규정하며 륙, 해, 공< 자위대> 의 구조와 무장장비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를 벌리려하고있다고 < 요미우리신붕> 은 보도하였다. 이것은 < 자위대> 에 < 유엔평화유지권> 의 모자를 씌워 세계 임의의 지역 나라들에 대한 군사적간섭과 침략전쟁 에 내몰려는 위험한 기도의 발로이다. 일본집권자는 < 시정방침연설> 이라는데서 < 자위대> 무력의 이라크파견이 < 헌법정신에 부합> 된다느니 뭐니 하며 그것을 공공연히 정당화해나섰다. 특히 이달에 일본군국주의해외침략책동이 실천적인 단계에서 본격적으로 다그쳐졌다. 이본방위청장관은 지난 9 일 륙상< 자위대> 선발대와 항공< 자위대> 기본부대의 이라크파 견을 명령하였다. 이에 따라 륙상 < 자위대> 선발대가 지난 19일 남부이라크에 도착하였다 최근 일본방위청장관은 륙상 < 자위대> 기본부대와 해상< 자위대> 무력의 이라크파견을 명령하 였으며 이와 때를 같이하여 항공< 자위대> 비행대가 일본을 떠났다. 일본이 전쟁상태나 다름없는 이라크에 완전무장한 대규모< 자위대> 무력을 투입하는것은 전례없는 일로서 전투작전의 자동적인 참가를 의미한다. 이것은 일본이 21세기에 또다시 새 로운 위험한 침략국가, 전쟁세력으로서의 진면모를 뚜렷이 드러내놓은것으로 된다. 이밖에도 이달에 국제무대에서는 나라의 자주건과 독립을 위협하고 평화와 안정을 교란 하는 반자주적, 반평화적행위들이 벌어졌다. 한마디로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은 새해에 들어서면서 자주와 진보, 평화와 발전에 대한 민민드르이 희망과 기대가 더욱 커지는 속에서 새 세기 자주화에로의 력사적전진을 억제말 살하려는 자주와 평화의 원쑤들의 번죄적 책동이 더욱 강화된것으로 특징지어진다. 세계인 민들은 1월의 국제무대에서 나타난 사태를 통해 시대의 전진을 악랄하게 가로막는 전쟁세 력, 지배주의세력이 누구인가를 똑독히 보았으며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지키고 자주화의 흐 름을 힘있게 떠밀고나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투쟁해야 하는가를 다시금 깊이 새기였다. 새해 첫달의 국제정세는 올해 국제정세의 흐름과 그것이 국제생활에 미치게 될 영향을 시사해주고있다. 본사기자 김해성

189 제국주의자들의 군사적움직임에 경각성을 높여야 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초대국들사이의 대결로 인한 랭전구조가 허물어졌지만 제국주의 낡은 세력들은 그대 로 남아있으며 변함없이 세계제패의 야망을 추구하고있습니다.> 이달 국제정세흐름은 세계력량관계를 자기에게 유리하게 변화시키며 국제문제취급에서 주도권을 쥐기 위한 제국주의자들의 군사적움직임이 맹렬히 벌어진것으로 특징지어지고있 다. 미국은 저들의 정치군사활동에 대한 대국들의 지지와 양보를 이끌어내며 그에 따른 유 리한 정치, 군사적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맹렬한 공세작전을 폈다. 부쉬정권은 지난 시기와 는 달리 유엔이 전후 이라크문제취급에서 주도적역할을 놀아야 한다느니, 이라크문제는 세 계가 관심할 문제라느니 하며 다국적군을 이라크에 들이밀어 파멸의 함정에서 빠져나오려고 하였다. 이렇게 함으로써 그들은 이라크에서 미군사상자가 늘어나고있는것으로 하여 미국 국민들속에서 높아가는 반정부적기운을 눅잦히며 국제적고립에서 벗어나려고 꾀하였다. 한편 < 대략살상무기확산방지> 의 미명하에 미국을 축으로 하는 새로운 군사적압력구도 를 형성하려고 시도하였다. 미국이 들고나오는 이른바 < 대략살륙무기확산방지> 구상은 다 른 나라들에 대한 군사경제적 압력과 봉쇄를 실현하기 위한것이다. 미국은 다른 나라들가지 끌어들여 < 위험국가> 들의 비행기와 선박들을 마음대로 단속, 수색하고 짐들을 압수하는 강 도적인 국제질서를 세우려 하고있는것이다. 이것은 주권국가들의 자주권에 댛나 엄중한 침 해유린행위이다. 미국의 행동은 실지 테로방지, 대량살륙무기확산방지를 위한것이 아니라 세계지배전략실현에 유리한 군사적환경조성과 력량편성을 노린것이다. 만약 미국의 의도대 로 특정국가들을 반대하는 집단적인 그 어떤 정치, 군사적조치가 취해진다면 세계정치질서 는 더욱 문란해지고 미국에 의한 군사적충돌과 분쟁이 확대될수 있다. 때문에 많은 나라들 이 미국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외면하여 나섰다. 미국은 세계적판도에서 미군무력의 재편성배비사업도 본격적으로 다그쳤다. 부쉬세력들 은 종전의 해외주둔 미군무력배치는 새로운 국제적도전, < 테로위협> 에 준비되여있지 못하 며 따라서 그것들을 보다 기동화, 현대화할뿐아니라 모든 사태에 즉각 대처할수 있게 전진 배치해야 한다고 떠들어댔다. 그들은 도치이췰란드에 주둔하고있는 미군병력을 뽈스까와 벌 기라이 등 나라들에 이동전개하는 사업을 적극 추진시켰다. 또한 남조선강점 미군을 한강이 남지역으로 이동전개하는것과 함께 동남아시아나라들에 새로운 미군사기지설치와 병력배치 계획을 추진시켰다. 이로 하여 유라시아대륙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포위환이 더욱 좁혀지게 되였다. 일본반동들이 자위대의 해외파병과 전쟁체제확립을 위한 제도적장치를 마련하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다그쳤다. 지난 3 일 이라크에 < 자위대> 무력을 파견한데 이어 일본반동들은 내 외인민들의 강력한 반대와 항의에도 불구하고 14일 8,900t 급 대형수송선 < 오스미> 호를 전 쟁지역에 출동시켰다. 이것으로써 일본반동들은 앞으로 제한없이 어떠한 군사적분재엥도 뛰 어들수 있는 조건을 마련하여놓았다. 일본방위청장관 이시바는 이라크에 파견된 < 자위대> 무력이 다른 나라 군대가 지원을 요청하면 그에 적극적으로 응할것이라고 함으로써 < 자위 대> 무력의 전면전쟁개입을 로골적으로 시사하였다. 그것을 위하여 일본반동들은 지금의 헌

190 법조항에 구속되여서는 안된다고, < 평화헌법> 조항을 개정해야한다고 하면서 전쟁헌법제정 놀음을 다그쳤으며 지어 헌법개정전이라도 그것을 오늘의 현실에 맞게 해석리행해야 한다고 광기를 부리였다. 그러면서 < 야스구니진쟈> 참배를 공개적으로 옹호하면서 인민들속에 군 국주의사상을 불어넣기 위해 악랄하게 책동하였다. 들은 이달 국제정세에서 가장 초점으로 된것은 조미사이의 군사적대결이였다. 부쉬호전세력 6자회담이 진행되는것과 관련하여 우리 나라에 대한 전례없는 군사적압력소동을 벌렸 다. 그들은 비렬하게도 미국은 북조선에 그 어떤 대가를 제공하지 않을것이라느니, 북조선 은 무조건적인 핵동결과 함께 모든 핵시설과 핵물질을 검증가능한 방법으로 완전폐기해야 한다는 식으로 압력공세를 벌렸다. 그러면서 저들의 요구가 실현되기전에는 < 서면안전담 보> 등을 제공하려 하지않을것이라고 위협해나섰다. 이것은 우리 나라를 완전무장해제시켜 손쉽게 제거하려는 어리석은 기도이다. 조선반도 핵문제는 미국에 의해 생겨났으며 그 해결 의 열쇠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철회에 있다. 그런데 미국은 우리 나라에 대한 적대 시압살정책을 버리지 않고있으며 더욱 강화하고있다. 부쉬집권세력들이 이달에 남조선과 괌 도 등 조선반도주변에 전투기를 비롯한 최첨단군사장비들을 증강배치한것 등은 그에 대한 뚜렷한 실례로 된다. 미군무력증강배치는 미국이 새로 작성한 < 신작전계획 5026> 에 따른 선행군사적전이다. 미호전세력들은 아프가니스탄전쟁과 이라크침략전쟁에서 얻은 경험에 기 초하여 우리 나라에 대한 < 정밀공격> 으로 저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우리의 전쟁지휘능력 에 대한 < 조기무력화>, 우리의 전쟁능력에 대한 < 조기파괴> 로 조선전쟁을 속전속결하려 하 고있다. 미국이 조선반도를 둘러싼 아시아태평양지역에 핵무기를 포함한 최첨단군사장비들 을 대대적으로 증강배치한것은 바로 < 신작전계획 5026> 에 따른 무력의 전진배치이며 전면 전쟁개시전의 제1 단계 군사작전이다. 미국의 책도응로 하여 이달에 들어와 조미사이의 군사 적대결은 더한층 격화되고 조선반도정세는 긴장해졌다. 일본반동들이 전례없는 반공화국소동을 벌렸다. 그들은 < 핵 및 랍치문제> 해결을 대조 선외교의 총적방향으로 제기하고 < 경제제재> 를 포함한 모든 공간을 발동하여 우리 나라에 대해 압력조치를 취하였다. 일본반동들은 감히 < 북조선은 대세의 흐름을 따라야 한다> 느니, < 국제적고립은 좋지 않다> 느니 뭐니하며 우리를 놀래워보려고 어리석게 책동하였다. 그들 은 가소롭게도 < 제재> 와 < 압력> 의 < 유효성> 을 떠들면서 일본단독으로도 북조선에 < 제재> 를 가할것이라고 줴쳐댔는가하면 < 외환법개정안> 까지 제정하여 대조선< 경제제재> 를 정책화 하였다. 일본최고위당국자는 우리 나라 령토인 독도를 일본의 소유라고 생억지를 부리며 의 도적으로 조일사이의 령토분쟁을 조장시키는 행동을 하였다. 일본반동들이 미국의 파병요구 를 받아들여 이라크에 대규모의 침략무력을 파견한것은 조선침략을 내다보고 한것이며 그 시간을 앞당기기 위한 예비작전이다. 사실들이 보여주는것처럼 이달 국제정세는 제국주의 반동세 들이 군사적침략을 위한 조건과 환경을 마련하며 여기에 다른 나라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도 맹렬히 움직인것으로 하여 복잡하고 첨예하였다. 이달 국제정세흐름은 모든 나라들이 한순간도 긴장성을 늦추어서는 안되며 확고한 반제 자주적립장을 가지고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책동에 대처할수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갖추어야 한다는 귀중한 교훈을 안겨주고있다. 백문규

191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침략의 무리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인민들은 평화를 념원하고있으나 국제긴장상태는 날로 격화되고 전쟁위험은 더욱 커 가고있으며 국제사회에서는 여러가지 첨예하고 복잡한 문제들이 끊임없이 산생되고있습니 다.> 핵무기가 없고 전쟁이 없는 평화롭고 안정된 세계에서 살려는것은 이류의 간절한 념원 이다. 그러나 이달에도 인류의 이러한 념원에 완전히 배치되는 국제반동들의 무분별한 군사 적움직임이 강화되어 국제정세가 복잡해지고 특히는 조선반도정세가 극도로 긴장해졌다. 힘으로 세계를 지배하려는것은 미국의 변함없는 야망이다. 그 실현을 위해 미국은 이달 에 위험천만한 군사적행동을 강화하였다. 미국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무력전진배비책동의 한 고리로 워싱톤주의 포트루이스 에 있는 미륙군 제1 군단본부를 일본 가나가와현의 미군기지로 옮기려고 획책하였다. 군사전문가들은 미국이 옮기려는 목적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4만 여명의 병력을 가지고있는 미륙군 제1군단본부를 일본으로 < 유사시> 미륙군무력의 기동성을 높이고 이기지를 이 지역에서 미륙군의 전략적인 거점으로 만들려는데 있다고 평하였다. 미국의 이러한 계획이 실현되는 경우 남조선주둔 미보병사단도 미륙군 제1군단본부의 지휘하에 들어가게 된다고 한다. 보도된바와 같이 미제와 남조선군은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의 기간에 남조선전역에서 대규모적인 전쟁연습인 < 독수리> 합동군사연습과 < 련합전시증원연습> 을 벌리였다. 이번 전 쟁연습은 이항공모함을 포함하여 남조서경내외에 있는 미군과 남조선군의 방대한 무력이 동 원되여 화약내를 진하게 풍기며 광란적으로 벌어졌다. 조선반도 < 유사시> 를 가상하여 벌어진 이번 전쟁연습에서는 미군증원전력이동과 남조 선군의 지원절차 등을 숙련시키는것이 기본으로 되였다. 침략적인 < 팀스피리트> 합동군사연습의 복사판인 < 독수리> 합동군사연습과 미국이 10 년전부터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날 경우 미국본토의 방대한 미군을 조선전선에 재빨리 투입하기 위해 벌려오고있는 < 련합전시증원연습> 은 철두철미 우리 나라에 대한 선제공격을 노린 모험적인 실전연습이였다. 미국은 이 전쟁연습들을 통해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압 박하고 전쟁위험을 증대시켰다. 미국은 말로는 핵문제해결을 위한 < 대화> 요, < 평화적방법> 이요 뭐요 하고 곧잘 떠들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대화의 막뒤에서 북침전쟁준비를 다그치며 군사적강권행사, 선제공 격의 방법으로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려고 기도하고있다. 이미 우리 나라를 반대하는 새로운 침략전쟁계획인 < 신작전계획 5026> 을 짜놓고 그 실행에 달라붙고있는 미국은 조선반도에서 기어이 전쟁의 불을 지르려고 발광하고있다. 조 선에서 미제가 새 전쟁을 도발한다면 그 불길은 아시아태평양의 넓은 지역으로 번져질것이 다. 이달에 미국은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동유럽 등 지역에서도 지배주의적목적을 추구하 는 군사적움직임을 강화하였다. 이달에 세계제패야망실현을 위한 미국의 무모한 군사적책동에 적극 편승하여 일본군국 주의자들이 해외침략야망을 더욱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았다. 방위청의 < 성> 승격책동과 < 유

192 사시> 관련 7 개 법안채택놀음을 그 실례로 들수 있다. 최근 일본반동들은 < 방위청을 < 성> 으로 하는 국회의원의회> 설립총회라는데서 그 무슨 < 자위대의 긍지> 에 대해 더들며 방위청의 < 성> 승격의욕을 강하게 드러냈다. 이와 때를 같이 하여 일본내각회의에서는 < 국민보호법안> 등 < 유사시> 관련 7개 법안 이라는것이 결정되였다. 이러한 사실들은 해외팽창을 위한 일본반동들의 책동이 실천단계에 들어서고있다는것을 보여주는것으로서 그것은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세계인민들의 커다란 불안과 우려를 자아내 고있다. 이달에 일본반동들은 해외침략책동의 한 고리로 < 자위대> 무력의 이라크파견에 계속 열을 올리였다. 지난 13 일 이라크남부에 파견되는 륙상 < 자위대> 병력 약 190명이 혹가이도의 지도세 에 있는 항공 < 자위대> 기지를 출발하였다. 이로써 올해에 들어와 4번재로 중무장한 륙상 < 자위대> 무력이 전투가 계속 벌어지고있는 이라크에 파견되였다고 한다. 일본의 교도통신은 이라크에 대한 륙상 자위대 무력파견이 그 병력수는 약 완전무장한 550 명에 달하게 될것이라고 밝혔다. 3월말까지 완료되게 되며 < 자위대> 의 대규모무력이 전투지역에 투입되여 군사작전활동을 벌리는것은 일본의 해외침략이 현실로 되고있음을 의미한다.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에서 또 하나의 주목되는 사태는 중동정세가 악화된것이다. 보도된바와 같이 지난 22일 새벽 이스라엘수상 샤론의 지휘밑에 이스라엘무장직승기들 이 자기 집부근의 한 사원을 나서는 팔레스티나항쟁단체인 이슬람교항쟁운동( 하마스) 의 정 신적 지도자 쉐이크 아흐메드 야씬과 그 일행에게 미싸일공격을 가하여 야씬 등 4명을 무 참히 살해하고 12 명에게 부상을 입히는 살륙행위를 감행하였다. 이것은 < 반테로> 의 간판밑 에 감행된 이스라엘의 야만적인 테로행위였다. 이 사건으로 하여 지역정세가 극도로 팽팽해 지고 중동평화과정이 파탄의 위기에 빠지게 되였다. 그 책임은 이 지역에서 테로와 보복의 악순환을 산생시키는 이스라엘에 있다. 팔레스티나민족당국 수반 야씨르 아라파트는 성명을 발표하여 하마스의 정신적지도자에 대한 이스라엘의 암살만행을 준렬히 단죄하였다. 팔레스티나민족당국 수상과 수석협상자는 이스라엘의 만행을 < 대대적인 혼란> 을 초래하는 위협천만하고 비렬한 행위로 락인하였다. 하마스지도부를 비로산 팔레스티나항쟁세력들은 이스라엘에 대한 대대적인 보복공격을 다짐하고있다. 지금 팔레스타니와 이스라엘 관계는 험악한 대결상태에 있다. 아랍나라들을 비롯한 국제사회계는 팔레스타나인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횡포한 탄압과 살륙만행을 준렬히 단죄규탄하고있다. 제반 사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자주와 평화의 악랄한 원쑤들이 날치는 한 평화롭고 안 정돈 세계에서 살려는 인류의 념원은 절대로 실현될수 없다.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은 이것을 다시금 교훈적으로 새겨주고있다. 본사기자 김혜성

193 비싼 대가를 치르는 침략자, 강도무리들 인류의 지향에 역행하여 침략과 전쟁을 추구하는 국제반동세력들은 그 대가를 톡특히 치르기 마련이다. 이달에 미제국주의자들이 중동을 비롯한 세계 여러곳에서 당한 봉변은 그 것을 말해주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 미국이 패권주의를 계속 추구한다면 그의 처지는 더욱 어려워질것입니다.> 이달에 이라크에서 미국의 군사적강점을 반대하는 시아파이슬람교도들의 봉기가 급격히 확대되었다. 봉기의 도화선으로 된것은 이라크강점미군이 지난 3월말 반미감정이 강한 시아 파이슬람교 지도자 모크타다 알 사드르의 보좌관을 체포하고 사드르의 영향하에 있던 신문 을 폐간시킨데 이어 사드르에게 < 불온분자> 의 딱지를 붙이고 그와 그의 측근들에 대한 체 포령을 내린것이었다. 이것은 시아파이슬람교도들의 즉시적인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봉기자 들은 수도 바그다드를 비롯한 전국의 각 도시들에 < 미국은 알라신의 적> 이라고 웨치면서 일제히 격렬한 반미행동을 전개하였다. 무장한 봉기자들은 바스라, 쿠파, 카르발라 등 도시 들에서 시청과 경찰서를 비롯한 미강점기관 건물들을 장악하였다. 미국의 괴뢰노릇을 하던 일부 이라크경찰들까지 봉기자들과 함세하였으며 련합군에 소 속된 일부 나라 군대들은 크게 저항하지도 않고 도시를 봉기자들에게 내여주었다. 사드르는 이라크가 미국에 있어서 < 제2 의 웰남> 으로 될것이라고 하면서 순니파이슬람교도들과 함께 강점자들을 몰아내고 최후승리를 이룩할 때까지 공동투쟁을 벌릴 의지를 표명하였다. 영국신문 < 타임스> 는 이라크에서 반미무장봉기가 고조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이라크주 둔 미군측이 < 침공당시 공화국근위대의 저항보다 더 세다>, < 웰남시가전을 방불케 한다> 고 비명을 지르고있다고 전하였다. 미국은 사드르지지자들의 봉기가 인구의 60% 를 차지하는 시아파이슬람교도들모두의 폭동으로 파급될가봐 매우 불안해하고있다. 로 이딸리아신문 < 라 레뿌블리까> 는 미국이 자기들이 점령한 이라크의 사막에서 몇달안으 < 민주주의싹> 이 틀것이라고 생각하였으나 지금에 와서는 승냥이의 귀를 잡고있는 격이 되였다고, 미국이 책상우에서 설계한 이라크의 재건과 정세안정계획은 오히려 미국을 위협 하는 시한폭탄으로 되여가고있다고 비난하였다. 요르단신문 < 요르단타임스> 는 미행정부가 이라크에서 강점을 반대하는 항쟁이 상상밖의 규모로 급격히 확대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이 나라들에 대한 통제권을 잃었다고 하였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미국안에서도 이라크전쟁을 비난하는 목소리들이 크게 울려나왔다. 민주당대통령후보 케리는 이라크문제와 관련한 부쉬의 외교정책과 판단은 최악의 실패로 된 다고 말하였다. 민주당출신 국회 상원 의원 케네디도 부쉬가 거짓주장을 내걸고 나라를 이 라크전쟁에 끌어들였으며 지금은 이라크문제에 대한 처리를 잘못하여 사태를 더욱 격화시키 고있다고 하면서 이라크는 사실상 부쉬에게 있어서 < 제2 의 웰남> 으로 되고있다고 하였다. 이라크에서 지난 17일 하루동안에만도 10여명의 미군이 즉사하였으며 지난해 3월 전쟁개시 이래 700 여명의 미군이 죽었다. 에스빠냐를 비롯한 여러 나라들이 이라크에서 자기군대를 철수시키기로 결정하였다. 당황망조한 부쉬행정부는 긴급회의를 연다 어쩐다 하며 허겁지겁하고있으며 동맹국들에 게 동요하지 말것을 간청해나섰다. 미국은 교대시키기로 되였던 이라크주둔 미군의 귀환을

194 미루기로 결정하였으며 증원무력을 파견하는 문제를 검토하고있다. 못된다. 그러나 그것도 상책은 미국회 의원들이 그에 반기를 들고있다. 국회 하원 군사위원회에서 벌어진 청문회에서 민주, 공화 량당의 국회의원들은 이라크에서의 군사작전에 납세자들의 세금이 또 얼마나 탕 진되여야 하는가에 대해 똑똑히 밝히지 않고있는 부쉬행정부의 처사를 문제시하였다. 세계 여론은 이라크에서 강점군을 반대하는 무장봉기가 재선을 노리는 미국대통령 부쉬에게 있엇 < 인민혁명> 으로 확대되고있으며 그것은 < 최대의 위기> 로 되고있다고 평하였다. 이달에 부쉬패당은 미국계 유태인들을 꺼당겨 대통령선거지지표를 긁어모으려고 이스라 엘수상을 미국에 글어들여 그를 팔레스티나살인만행에로 부추겼다. 샤론의 미국방문직후에 그의 지휘밑에 이스라엘군 무장직승기들은 가자지대상공에서 팔레스티나 이슬람교항쟁운동 ( 하마스) 지도자 란티씨가 탄 승용차에 로케트탄사격을 가하여 란티씨와 그의 호위성원들을 살해하였다. 샤론은 란티씨에 대한 암살작전의 < 성과> 를 운운하면서 하마스지도자들에 대 한 암살작전은 계속되럯이라고 망발하였다. 하마스의 정신적지도자 야씬을 무참히 살해한데 이어 그의 후임자였던 란티씨까지 암살 한 이스라엘의 살인만행은 팔레스티나와 아랍나라들을 비롯한 국제사회계의 분노를 폭발시 켰다. 미국도 이 분노의 화살에 직면하였다. 중동사태는 이라크침략전쟁을 꾸어오고있는 부쉬일당을 진퇴량난에 빠지게 만들었다. < 해방전쟁> 으로 광고하며 그것을 통해 대통령재선을 꿈 침략자, 강점자들에게는 결코 안식처가 없다. 미제국주의자들에게는 패배와 죽음, 시체 밖에 차례질것이 없다.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이 그것을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본사기자 리현도

195 낱낱이 드러난 인권유린의 원흉 미제의 정책 이달에 국제정세에서 주목되는것은 세계최악의 인권범죄국으로서의 미국의 추악한 정체 가 여지없이 드러나 국제적인 항의, 구탄의 목소리가 전례없이 높아진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 인권의 첫째가는 원쑤는 인민들의 자주권을 유린하며 < 인권옹호> 의 간판밑에 다른 나 라의 내정에 간섭하는 제국주의자들이다.> 지난달말 미국의 CBS텔레비죤방송이 이라크인수감자들에 대한 미강점군의 만행을 보 도한것으로부터 발단된 미군의 인권유린만행문제가 국제무대에서 초점을 모았다. 미국의 한 방송은 이라크강점 미군병사들이 감옥에 갇힌 이라크인들을 발가벗긴채 < 인간피라미드> 를 쌓게하고 추잡한 행위를 흉내내도록 강요하고는 그 무슨 희한한 구경거리가 생긴것처럼 히 히닥닥거리고 수감자들에게 차마 눈뜨고 볼수 없는 저속한짓을 하는 몰골을 보도하였다. 미 국신문 < 워싱톤 포스트> 는 미강점군녀병사가 발가벗긴 이라크남성포로의 목에 개처럼 끈을 매고있는 사진과 팔을 침대에 묶이운 한 수감자의 얼굴에 너절한 속옷가지들이 던져져있는 사진들을 냈다. 자료에 의하면 미강점군녀병사들이 이라크남성포로들을 발가벗기고 그를 배 경으로 사진을 찍고 미군병사들이 이라크녀성수감자들을 강간, 폭행하였으며 지어 이라크인 수감자들을 살해하고는 시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만행까지 저질렀다. 이라크주둔 미군의 몸서리치는 만행들은 미제야말로 극도의 인간증오사상과 야수성이 골수에 친 21 세기의 극악한 야만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었다. 미국에서는 부쉬까지 나서서 사죄를 한다. < 년례인권보고서> 를 발표한다 어쩐다 하면 서 국제여론을 눅잦혀보려고 부산을 피웠으며 이라크포로들에 대한 비인간적 학대가 미군의 < 진면모가 아니> 라느니, < 철저히 진상을 조사해 책임자들을 엄벌에 처하겠다.> 느니 뭐니 하고 딴전을 부렸다. 그러나 미국이 요술을 부릴수록 더 험악한 미군의 만행사실들이 폭로되였다. 영국 로이터통신에 의하면 미강점군은 이라크인수감자들에게 손가락을 홍문에 넣었다가 그것을 빨게 하고 또 신발을 핥게 하는 등 그야말로 짐스도 낯을 붉힐 추악한 행위를 거리 낌없이 강요하였다고 한다. 미국신문 < 워싱톤 포스트> 는 아직 사회에 알려지지 않은 사진 과 록화물자료들이 대단히 많다고 하면서 이것은 비밀리에 감행된 이라크주둔미군의 수감자 학대규모가 매우 크며 지금까지 볼수 없었던 각이한 학대수법을 적용하였다는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까밝혔다. 미국내에서는 이라크인수감자들에 대한 미강점군의 비인간적 학대만행을 놓고 부쉬행정부에 대한 비난전이 세차게 일고있다. < 뉴욕타임스> 는 이라크포로학대만행에 참가한 미군병사가 < 군사정보국> 으로부터 포로들을 고문한 후 심문하라는 임무를 받았다는 것을 자백하였다고 폭로하였다. 문건을 작성한 미군소장 안토니오 타그버는 바그다드교외의 아부 그라이브감옥에서 < 학대를 취미로 여기는 야만적이고 추잡하며 변태적인 범죄행위> 들 이 계획적으로 수많이 저질러지고있다고 밝혔다. 미국방성은 국회의원들의 압력에 못이겨 미강점군의 이라크인수감자학대행위에 대한 사진과 록화물을 비공개로 보여주었다. 그 장면 들이 얼마나 스산하였던지 민주당 소속 국회 상원 의원 더빈은 < 지옥에 갔던 기분이다> 라 고 몸서리쳤다. 미국회 상원 의원들은 미국스스로가 그러한 지옥같은 장면을 만들어냈다고, 너무도 잔혹하여 자신들이 부끄럽다고 고백하였다고 한다. 미국은 < 해방자> 로 표방하다가 세계의 면전에서 인권유린왕초로서의 추악한 정체가 낱

196 낱이 드러나 벌거벗은 꼴이 되였다. 미국의 이라크인민들을 그 누구의 < 독재> 와 < 학대행위> 로부터 < 해방> 하고 < 자유> 와 < 민주주의> 를 제공하기 우해 전쟁을 일으켰다는 주장이 파렴치한 사기행위였다는것이 만천 하에 까밝혀졌다. 미국내에서는 미강점군의 죄행을 놓고 국방장관 럼스펠드가 사죄한것만으 로는 모자란다고 하며서 대통령 부쉬가 응당 전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하는 목소리가 울려나왔다. 미강점군의 이라크인수감자고문학대사실이 폭로되자 이라크인들은 < 이제는 그 누구도 미군이 말하는 이라크해방을 믿지 않는다> 라고 하면서 미군에 대한 복수를 다짐하였다. 아 부 그라이브감옥주변에서는 수천명의 각계층 이라크인들이 < 무고한 사람들을 마구 죽이는 것은 민주주의가 아니다>, < 녀성들을 석방하라. 그렇지 않으면 성전을 벌리겠다> 라고 웨치 면서 프랑카드들을 들고 매일같이 격렬한 반미시위를 벌리였다. 다. 문제의 심각성은 수감자학대만행이 비단 이라크사람들에게만 한한것이 아니라는데 있 미중앙사령부 사령관은 미국회 상원 군사위원회청문회에서 미군에 의한 수감자학대가 세계의 여러 지역들에서 있었다고 하면서 그 규모는 예상보다 훨씬 더 크다고 자인하였다. 미국출판물들은 부쉬행정부가 가혹한 심문과 관련한 법적문제들을 회피하기 위해 군부와 중 앙정보국을 내세워 세계 여러 나라와 지역에 있는 미군사기지들과 미해군함선들에 비밀감옥 을 꾸려놓은데 대해 폭로하였다. 그에 의하면 현재 < 테로혐의> 로 미국의 해외비밀감옥에 갇혀있는 수감자수는 무려 9,000 여명에 달하고있다고 한다. 바그람미공군기지에 설치된 감 옥을 비롯하여 아프가니스탄의 다른 미군기지들에서 지금가지 공식 밝혀진 수감자학대사건 만도 44 건이나 된다고 한다. 미제침략군은 이달에 이라크인수감자들에 대한 저들의 인권유린행위가 꼬리를 물고 드 러나고있는 때에도 사람잡이를 그만두지 않았다. 이라크주둔미군의 무장직승기들이 < 반테 로> 의 미명하에 수리아와의 국경부근에 있는 이라크의 마크레딘마을에 미싸일과 폭탄세례 를 가하여 온 마을을 재더미로 만들고 약 것은 그 한 실례이다. 50명의 주민을 살해하는 귀축같은 만행을 감행한 여론들은 강점지들에서의 미군의 인권유린만행이 시간이 감에 따라 더욱 드러날것이며 이로 하여 미국이 국제사회앞에서 벌거벗는 신세가 될것이라고 야유, 조소하였다. 인권유린의 원흉 미국은 반드시 인류량심의 준엄한 징벌을 면치 못할것이다. 본사기자 리현도

197 더욱 드러난 침략적정체, 규탄배격의 대상 오늘 국제정세흐름은 미제가 평화를 지향하는 시대의 흐름을 가로막아보려고 발악하면 할수록 그들의 침략적정체가 더욱 드러나고 국제적고립이 심화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미제국주의자들은 점점 더 인민들로부터 고립되고있으며 그들이 패망할 날이 가까와 오고있습니다.> 미국은 이달에도 세계를 침략과 전쟁위험속에 몰아넣으려고 광분하였다. 미국은 기만적인 해외주둔 미군무력 < 축감> 과 재배치라는 구호를 내들고 무력증강을 다그쳤다. 최근 미륙군은 10월까지 약 10만명을 현역과 예비역에 끌어들일 목표를 내세웠 다. 이 병력은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군사적강점을 유지하는데서 부족되는 병력을 메꾸는데 돌려질것이라고 한다. 이보다 앞서 미국회 상원은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군사작전에 리용할 250억US$ 의 예비자금조성안을 승인하였다. 특히 주목되는것은 부쉬행 정부가 < 적대국가나 테로조직의 생물무기공격에 대비> 한다는 명목 밑에 각종 생물무기관련 연구사업을 벌리는 쎈터를 설치하기로 하고 그를 본격적으로 추진시킨것이다. 미국은 이스라엘의 반펠레스티나군사행동을 지지비호하면서 중동정세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었다. 이달에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려는 미제의 침략야망이 더욱 드러났다. 미국은 남조선강 점 미군무력의 < 축감> 과 재배치를 떠들며 그 막뒤에서 최첨단무장장비들을 남조선에로의 이동전개를 다그쳤으며 미 제2 보병사단무력의 한강이남에로의 재배치를 서둘렀다. 놀음은 < 유사시> 우리공화국을 불의에 선제타격하기 위한것이다. 이러한 한편 미국은 8 개국수뇌자회의에서 우리 나라를 심히 자극하는 그 무슨 < 문건> 이라는것 을 채택하였는가 하면 미국무성은 < 인신매매보고서> 라는데서 우리 나라를 악랄하게 걸고들 었다. 사실들은 미제가 수단과 방법을 다하여 우리 나라를 고립압살하려 하고있다는것을 보 여주고있다. 미제의 침략과 전쟁책동을 저지파탄시키는것은 인류의 생존, 세계평화보장과 관련되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세계인민들은 이달에 반전평화옹호운동을 힘있게 벌렸다. 주목되는것은 유럽나라들에 대한 미국대통령 부쉬의 행각을 계기로 유럽에서 전례없는 반미열풍이 일어난것이다. 지난 4 일 부쉬가 이딸리아의 로마에 도착하였다. 로마시내의 곳 곳에서 20 여만명의 각계층 군중이 부쉬를 반대하는 대중적인 시위를 벌렸다. 시위들에는 < 부쉬반대> 라는 글들이 씌여진 선전물들을 두른 애완용개들까지 동원되였다. 시위자들은 < 전쟁을 반대한다>, < 이라크에서 미군을 철수시키라> 라고 웨치면서 거리를 행진하였다. 분 노한 시위자들은 부쉬일행에게 뼁기와 썩은 닭알세례까지 안기였다. 이딸리아행각기간 부쉬 일행은 미국의 < 가까운 동맹자> 로 여겨오던 이 나라 정부와 로마법왕으로부터도 랭대를 받 았다. 프랑스의 빠리에서도 부쉬의 행각과 때를 같이하여 로동자, 사무원, 대학생들을 비롯 한 각계층 군중 1만 2,000 여명이 참가한 대규모적인 부쉬반대시위가 벌어졌다. 이밖에도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반미시위와 집회들이 꼬리를 물고 일어났다. 미국내에서도 항의들이 벌어졌다. 지난 7일 미국방성청사앞에서 이라크에 파견된 미군병사들의 가족들이 항으ㅟ시 위를 벌린것은 그 단적인 실례로 된다. 도이췰란드, 에스빠냐, 프랑스, 네데를란드 등 나라 들은 이라크에로의 무력파견과 무력주둔연장을 완강히 반대해 나섰다.

198 주목되는것은 또한 여러 나라 반미항쟁세력들이 미군을 반대하는 군사활동을 맹렬히 벌 린것이다. 이라크에서는 미군수송대공격사건, 미군용차폭탄공격사건, 미군순찰대로케트탄공 격사건 등 미군에 대한 군사적 공격이 거의 매일과 같이 벌어졌다. 그리하여 많은 미군이 황천객이 되였다. 미군은 아프가니스탄 등에서도 얻어맞아죽거나 부상당했다. 칠레에서는 미국회사건물에 대한 화염병공격사건이 벌어졌다. 건물은 삽시에 불길에 휩싸여 재더미로 되고말았다. 해외주둔 미군은 도처에서 얻어맞고 불안과 공포에 떨고있다. 이전 미국무장관 보좌관 홀므스는 < 미국이 세계에서 지금처럼 고립된적은 일찌기 없었고 또 우리가 지금처 럼 불안을 느껴본적도 없었다> 라고 실토하였다. 높았다. 미국의 < 대중동계획>, 꾸바와 수리아에 대한 제재, 봉쇄책동을 규탄단죄하는 목소리도 특히 <6.25 미제반대투쟁의 날> 에 즈음하여 조선반도에서 강화되는 미제의 침략과 전쟁 책동을 폭로규탄하며 평화와 통일을 위한 우리 공화국의 노력을 지지하는 세계사회계의 목 소리가 높이 울리였다. 에스빠냐조선과의 친선협회, 인디아공산당 < 맑스주의> 중앙위원회 등 은 우리 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들은 미국이 조선의 내정 에 간섭하지 말며 적들의 침략무력을 남조선에서 완전히 철수시킬것을 강력히 주장하였다. 방글라데슈조선친선협회 서기장은 5일에 발표한 담화에서 조선민족의 통일운동의 거세찬 흐름을 절대로 가로막을수 업다고 강조하였다. 메히꼬로동당 전국집행위원회 조정자 ( 당수) 는 한 모임에서 우리 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전적인 지지를 표시하였다. 그는 < 김정일 동지 의 령도를 받는 조선로동당과 인민군, 인민은 제국주의자들의 끈질긴 전쟁도발책동과 압력 을 용감하게 짓부시면서 나라의 자주권과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고있다> 고 지적하고 메 히꼬로동당은 < 언제나 조선인민의 편에 서있을것이다> 라고 강조하였다. 이달의 정세흐름은 국제무대에서 미제가 아무리 독단과 전횡을 부려도 자주, 평화에 대 한 인민들의 지향을 가로막을수 없으며 시대의 추세에 역행하는자들은 례외없이 규탄배격의 대상으로 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본사기자 김종순

199 세계제패를 꿈꾸는 전쟁광신자들은 규탄을 면할수 없다. 위대한 수령은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초대국들사이의 대결로 인한 랭전구조가 허물어졌지만 제국주의 낡은 세력은 그대로 남아있으며 그들은 변함없이 세계제패의 야망을 추구하고있습니다.> 이달에 국제정세에서 주목되는 움직임은 미제가 < 평화> 간판을 내걸고 그 막뒤에서 세 계제패야망을 더욱 로골적으로 추구한것이다. 미국에서 대통령선거가 하루하루 다가오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이달에 부쉬는 < 평화> 에 대하여 념불처럼 외워댔다. 그는 자기가 < 평화대통령이 되기를 바란다> 는 소리까지 하였다. 그러나 그것은 호전광의 정체를 가리우기 위한 연막에 불과한것이었다. 이달에 아시아태평양지역과 전세계적규모에서 선제공격기도를 기어이 실현하려는 미국 의 군사적움직임이 매우 엄중한 단계에 이르렀다. 미국은 동아시아에서 < 유사시> 를 가상한 다는 구실밑에 하와이앞바다에서 추종국들을 동원하여 < 림팩2004> 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 았다. 약 한달동안 진행된 이 연습에는 40여척의 수상함선과 7 척의 잠수함, 100여대의 전 투기 및 기타 군용기들, 약 1만 8,000여명의 병력이 투입되여 해상과 공중에서의 반타격전 과 반잠수함전 등이 배합되여 벌어졌다. 한편 미국은 방대한 항공모함집단들을 동원하여 < 싸머팔스04> 로 명명된 사상최대규모 의 군사훈련을 진행하고있다. 50여척의 함선과 600 여대의 항공기, 15만명의 병력이 참가하 는 이 연습은 대서양과 홍해, 지중해, 페르샤만과 인디아양으로부터 태평양에 이르는 세계 적 범위에서 벌어지고있다. 지난 6월에 시작되여 8월까지 계속되는 이 연습을 위해 미해군 의 항공모함가운데서 7 척이 서태평양상에 집결하며 해상합동작전, 해상 및 공중합동작전 등 이 진행되고있다. < 싸머팔스04> 훈련은 이라크전쟁을 통해 시험한 선제공격전략과 < 반테로 전쟁> 을 임의의 시각에 새계임의의 지역으로 확대하기 위한 기동타격작전이다. 미국은 핵선제공격태세를 맞추기 위한 미싸일방위체계전개책동에 그 어느때보다 발광적 으로 달라붙고있다. 얼마전 미국이 알라스카주의 포트 그릴리군사기지에 있는 지하발사대 6 개중 1개에 첫 요격미싸일을 설치한데 이어 올해말까지 거기에 5 기, 켈리포니아주의 반덴버 그공군기지에 4기의 요격미싸일을 배비하여 다음해에는 10기의 요격미싸일을 알라스카에 전개할것을 획책하고있는것이 그 단적인 실례이다. 미군은 서태평양지역에로의 무력전개능력을 강화하여 임의의 순간에 이 지역에서 군사 적 간섭과 침략전쟁을 벌릴수 있는 태세를 갖추려고 땅크로부터 식량과 무기부속품에 이르 기까지 작전에 필요한 모든 군수품들을 적재하는 새로운 대형함선을 건조하여 서태평양지역 에 배비할 계획을 세웠다. 미국은 항공모함과 비슷한 갑판을 가지고있어 수십대의 군용기도 탑재할수 있다고 하는 함서을 중심으로 선단을 무어 서태평양지역에 전개하고 출격기점으로 되는 < 해상기지> 로 리용하려고 하고있다. 미국은 이달에 현재 미군이 가지고있는 파괴력이 가장 큰 폭탄보다도 3t이나 더 무거운 지하시설물파괴용 신형폭탄개발을 다그쳤다. 그 목적은 다른 나라들을 반대하는 전쟁에 대 대적으로 써먹자는것이다. 선제공격을 기본으로 하는 새로운 < 국가안보전략> 을 내놓고 그것을 세계제패야망실현 의 주요한 수단으로 삼고있는 호전적인 부쉬집단은 이달에 동북아시아지역에 초점을 두고 저들의 전략강화에 그 어느때보다 박차를 가하였다.

200 더우기 간과할수 없는것은 이달에 부쉬정권이 저들이 마치도 조선반도의 < 평화> 를 위 해 그 어떤 조치를 취하고있는 듯이 떠들면서 전쟁준비에 광분한것이다. 3차 6자회담에서 그 무슨 < 전향적인 제안> 이라는것을 내놓은 미국은 돌아앉자마자 우리 나라의 지하군사시 실들을 파괴할 목적으로 특별히 계발한 지하관통전술미싸일 6기를 남조선강점미군에 우선 배비하며 앞으로 더 증강하려 한다는것을 발표하였다. 미국은 레이다에도 잡히지 앉는다고 자랑하는 <F117> 스텔스전투폭격기대대를 남조선에 끌어들여 조선반도지형을 익히기 위한 연습을 벌리였다. 미해군은 일본의 요꼬스까항을 모항으로 하고있는 항공모함 < 키티호크> 호를 포함한 2 척의 항공모함을 서태평양지역에 항시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외신들은 그것 이 < 조선반도유사시> 등에 대처한 즉시대응태세를 강화하려는 데 목적을 두고있다고 평하 였다. 이거슨 우리 나라를 겨냥한 미호전세력의 무모한 핵선제공격주장이 실천에 옮겨지고 있다는것을 뚜렷이 확증해주고있다. 제반 시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미국의 세계제패야망, 대조선핵압살정책은 조금도 변하 지 않았다. 그것은 오히려 날을 따라 더욱 교활성과 악랄성을 띠고 위험계선을 넘어서고있 다. 료되는 세계제패야망을 꿈꾸는 호전광들은 규탄과 배격을 면할수 없다. 이달 중순 필리핀이 이라크에서 자기 무력을 전면철수하였다. 필리핀은 주둔기한이 만 8월에 이라크에서 자기 무력을 철수한다고 발표하였으나 이버에 그 시기를 한달 앞 당겨 철수를 완료하였다. 노르웨이도 < 련합군> 에서 탈퇴하였다. 현재 많은 나라들이 이라크 에 군대를 파견할데 대한 미국의 요청을 거절하고있으며 뉴질랜드, 타이, 네데를란드 등 이 라크에 군대를 파견한 여러 나라들은 빠른 시일안으로 자기군대를 철수시키려하고있다. 이로하여 이라크주둔 < 련합군> 의 붕괴위기가 심화되였다. 이달에 세계제패를 노린 미국의 선제공격주장은 세계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혔으며 동맹 국들에서뿐아니라 미국안에서까지 우려의 목소리가 크게 울려나오게 하였다. 미국민주당은 당강령원안에서 부쉬정권의 선제공격교리때문에 주요동맹국들의 지지를 잃었다고 하면서 부 쉬정권의 선제공격론을 비평하였다. 이달에 영국에 가있는 200여명의 미국류학생들이 련명 으로 된 공객편지를 발표하여 대통령 부쉬의 그릇된 대외정책을 규탄하였다. 공개편지는 <9.11 사건> 이래 부쉬의 부당한 대외정책으로 하여 미국과 동맹국들사이에 외교적마찰이 격 화되고 동맹국들에서는 미국의 기도와 미국이 하는 행위에 대한 의문과 우려의 목소리가 더 욱 높아졌다고 하면서 오만성으로 일관된 부쉬의 대외정책이 국내외에서 미국인들의 생명안 전을 심하게 위협하는 부정적인 후과만을 초래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이본의 교또에서 이라크전쟁을 도발한 부쉬 등을 피고로 하는 이라크전범자모의재판이 벌여졌다. 여러 나라에서 온 법률가들과 각계층 군중 400여명이 참가한 이 재판에서 법률 가들은 미국주도하의 이라크전쟁이 이 나라의 원유를 차지할 목적밑에 감행돈 불법무도한 전쟁이였다고 까밝히고 이라크전쟁에서의 렬화우라니움탄사용과 이라크인수감자학대만행 등 전범죄에 관한 기소문을 발표하였다. 미국은 내외의 항의와 규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패권주의적인 사고방식과 군사적 강권정책을 버려야 한다. 리현도

201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위험한 침략세력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인민들은 평화를 념원하고있으나 국제긴장상태는 날로 격화되고 전쟁위험은 더욱 커 가고있으며 국제사회에서는 여러가지 첨예하고 복잡한 문제들이 끊임없이 산생되고있습니 다.> 침략과 전쟁이 없는 자유롭고 평화로운 새 세계, 모든 인민들이 친선적으로 협력하면서 다같이 발전해나가는 새 세계를 건설하려는것은 인민들의 한결같은 념원이다. 인민들의 이 러한 지향과 념원은 새 세기에 들어선 오늘 더욱더 강렬해지고있다. 그러나 자주와 평화, 협력의 시대적흐름과 인류의 념원에 역행하여 세계제패를 꿈꾸는 미제국주의자들은 8월에 도 여전히 힘의 정책을 버리지 않고 무력을 대대적으로 증강하면서 무모한 침략과 전쟁, 간 섭과 압력의 길로 내달렸다. 보도된바와 같이 지난 16일 미국대통령 부쉬가 2006년부터 앞으로 10년안으로 아시아 와 유럽에 주둔하고있는 6 만~7 만명의 미군을 세계적인 열점들에서 일어나는 < 불의의 위협 에 신속히 반응> 할 수 있도록 재배치한다는것을 기본으로 하는 해외주둔 < 미군재배치> 계획 이라는것을 발표하였다. 말하자면 이 계획에 따라 남조선주둔 미군병력가운데서 1만 2,500 명과 도이췰란드주둔 미군무력의 절반을 철수하는 대신에 그 < 공백> 을 21 세기 < 반테로전 쟁>, < 선제공격전략> 을 수행할 수 있는 최첨단군사기술과 장비들로 메꾼다는것이다. 원래 무력감축은 군축으로 이어져야 하며 정세완화와 평화에 이바지하는것으로 되여야 한다. 그래야 그것이 유익하고 의의가 있는것으로 된다. 그러나 부쉬일당의 해외주둔 < 미군 재배치> 계획은 < 반테로전> 확대와 < 선제공격> 에 의한 세계제패야망실현을 위한 전략적배비 변경으로서 여기에는 현대적인 기동군사력으로 임의의 지역과 나라들에 대한 침략과 국가테 로를 감행하여 세계지배권을 수립하려는 미국의 신보수세력의 매우 위험한 범죄적기도가 깔 려 있다. 미국은 이번 < 미군재배치> 계획을 통해 랭전시기의 < 안보전략> 에 따라 집중배치하 였던 대규모의 무력을 임의의 시각에 < 테로, 대량살륙무기확산> 과 같은 < 새로운 안보위협> 들에 신속하게 대처할수 있는 높은 타격력과 기동력을 갖춘 무력으로 재편성할 속심이다. 해외주둔 < 미군재배치> 작전은 부쉬호전세력들의 < 선제공격교리> 가 세계적범위에서 실천적 단계에 들어서고잇음을 시사해주고있다. 이달에 수리아, 이란을 비롯한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에 대한 미국의 간섭과 압력, 위협 공갈책동이 더욱 강화되였다. 얼마전 미국무성 부장관 아미타지가 기자회견에서 < 수리아결산법> 에 따른 1단계 반수 리아제재실시후 현재까지 수리아가 그 어떤 변화도 보이지 않고있기때문에 < 보다 가혹한 조치가 포함된 2 단계 제재실시가 가능하다>, < 수리아가 이라크에서 바아스당체제가 허물어 진데서 교훈을 찾아야 한다> 는 소리를 늘어놓았다. 이것은 수리아에 대한 로골적인 도발이 고 악랄한 위협공갈이며 수리아의 자주권에 대한 란폭한 침해행위이다. 날강도적인 이라크침공후 오만해질대로 오만해진 미국은 < 반테로전> 의 미명하에 다른 나라들에 대한 자주권침해와 내정간섭, 정부전복행위를 거리낌없이 감행하고있다. 미국은 반제자주적인 대외정책을 실시하고있는 수리아, 이란을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며 이 나라들 을 압살하기 위해 악랄하게 책동하고있다. 장기간의 경제제재를 가하던끝에 무력을 동원하 여 이라크를 가로타고앉은 미국이 이번에는 수리아와 이란에 < 테로지원>, < 대량살륙무기구

202 입> 이라는 감투를 씌우면서 경제제재와 정치, 외교적압력, 위협공갈로 이나라들을 압살하려 고 하고있다. 미국은 반미자주적인 베네수엘라에 대해서도 간섭의 손을 깊숙히 뻗치면서 정권교체를 추구하였다. 그러나 그들의 기도는 실패하고말았다. 이달에 특히 주목되는것은 미제가 동북아시아지역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의 무력재편성배치에 발광적으로 달라붙으면서 우리 나라를 고립압살하려는 군사적 움직임 을 더욱 강화한것이다. 최근 미국은 본토에 있던 미륙군 제1군단사령부를 일본 가나가와현의 캠프 자마기지로 옮기는 작업을 올해 11월부터 시작하려 한다는것과 주일미군기지에 최신예전투기들을 새로 배비할데 대한 계획을 일본에 공식 통보하였다. 이에 따라 올해 9월말 12대의 최신예 <FA18E 호네트> 전투기들이 일본 아쯔기에 있는 주일미해군기지에 배비되게 된다고 한다. 이것은 미국이 일본을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저들의 군사적간섭과 전쟁수행을 위한 중요거점> 으로 만들기 위해 얼마나 날뛰고있는가 하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한편 부쉬호전광들은 남조선과 그 주변에 침략무력을 대대적으로 집결시키면서 지난 23 일부터 < 을지 포커스 렌즈04> 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았다. 현대적인 전자지휘체계에 의 해 조종되는 최첨단 군사장비를 갖춘 1만 3,000여명에 달하는 남조선강점미군과 남조선군 그리고 6,000 여명의 해외주둔 미군, 남조선행정기관들까지 동원된 가운데 광란적으로 벌어 지고있는 이번연습은 부쉬일당의 < 선제공격론> 에 따른 제2 조선전쟁씨나리오인 < 작전계획 > 를 실천에 옮기기 위한 시험전쟁, 예비전쟁이다. 부쉬호전광들은 이번 합동군사연 습을 통해 < 작전계획502704> 의 효과성과 현실성을 검증하고 선제공격준비를 더욱 완성하 려 하고있다. 미국의 힘에 의한 대조선압살전략실현움직임은 실천단계에 들어섰다. 대화와 군사적소동은 절대로 량립될수 없다. 미국이 말로는 조미핵문제를 < 평화적으로 해결> 하겠다느니, < 북침할 의사가 없다> 느니 뭐니 하고 입버릇처럼 외우고있으나 그것은 세계여론을 기만하고 저들의 범죄적인 북침선제공격책동에 연막을 치기 위한 위장술에 지나 지 않는다. 이달에 자주, 평화의 흐름에 역행하는 미제의 침략과 간섭, 압력과 공갈책동과 관련하 여 국제적범위에서 반미, 반전움직임과 자주성옹호노력이 일층강화되였다. 지난 19일 남아 프리카의 더빈에서 쁠럭불가담나라 외무상회의가 진행된것은 그 대표적실례로 된다. 우리 나라를 비롯한 < 최 116개 성원국에서 온 외무상들과 대표들이 참가한 이번 회의에서 는 쁠럭불가담나라들사이의 단결과 협조를 강화하고 국제무대에서 다무주의원칙을 구현하며 분쟁문제들을 평화적으로 해결하고 남남협조를 강화할데 대한 문제 등이 토의되였다. 세계 여러 지역과 나라들에서 조선반도정세를 격화시킬뿐아니라 물어버리고 그 과정에 장애를 조성한 미국에 대한 비난과 규탄이 물끓듯 하였다. 6자회담의 기초를 허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유럽 등 세계도처에서 미국의 이방주의, 군사적강권정 책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세차게 울려나왔다. 미국은 시대의 흐름과 요구를 똑바로 알고 리성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해야 한다. 만일 미국이 계속 일방주의, 패권주의, 강권정책을 일삼는다면 그들에게 차례질것은 고립과 파멸 밖에 없다. 본사기자 김혜성

203 세계제패를 꿈꾸는자들은 고립과 파멸을 면치 못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 미국이 패권주의를 계속 추구한다면 그의 처지는 더욱 어려워질것입니다.> 지난 한달동안의 국제정세에 주목되는것은 미국의 날로 강화된느 사회의 더욱 커다란 규탄배격에 직면한것이다. 9 월은 미국에서 <9.11 사건> 이 터진지 3 년이 되는 달이다. 미국에서 < 반테로전쟁> 이 국제 <9.11 사건> 이 발생하자 호전적인 부쉬정권은 그것을 세계지배야망실현을 위 한 절호의 기회로 삼고 군사적강권을 휘둘러대며 주권국가들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을 련속 감행하였다. 아프가니스탄, 이라크전쟁은 미제의 강도성, 략탈성, 침략성을 그대로 드러내보 여주었다. 미국이 세계를 대상으로 감행한 < 반테로전쟁> 은 테로와 보복의 악순환, 불안정과 혼란 을 몰아왔다. 특히 미국의 대이라크정책은 그들을 깊은 수렁에 빠져들게 하였다. 이라크강점 미군은 도처에서 계속되는 항쟁세력의 드세찬 공격을 받고있다. 지난해 3월 미국의 반이라크전쟁개시이래 미군사망자수가 이달에 세계도처에서 이라크전쟁이 1,000 명을 넘어섰다. < 해방전쟁> 이 아니라 침략전쟁이였다는 목소리가 더욱 세차게 터져나왔다. 유럽동맹위원회 대외관계담당위원 패튼은 유럽의회회의에서 이라 크전복으로 과연 오늘 세계가 보다 안전해졌는가고 반문하면서 미국의 일방주의적인 정책은 부쉬행정부가 그처럼 요란스럽게 떠들어대던 < 자유> 와 < 민주주의>, < 평화> 를 결코 이라크 에 가져다주지 못하였다고 비난하였다. 유엔사무총장 아난은 영국의 BBC 방송과의 회견에서 < 미국의 이라크침공이 유엔헌장에 부합되지 않으며 헌장에 따르면 비법> 이라고 락인하였다. 프랑스내무상은 < 이라크전쟁은 < 정복욕에 환장한 나뽈레옹의 에스빠냐침략과 같은 어 리석은 행동> 이다> 라고 폭로하였다. 이라크에 대한 미국의 침공과 군사적강점이 엄중한 오유였다는 주장은 미국인들속에서 도 울려나왔다. 미국무장관 포웰은 미국회상원청문회에서 이라크전쟁구실의 하나로 내세웠던 < 이라크 대량살륙무기보유설> 의 허황성을 인정하였다. j이전 미국무장관 알브라이트는 이라크전재잉 완전히 불필요한 전쟁, 주요한 실책이였다고 하면서 이라크전쟁과 강점으로 하여 죽은 미군 병사들의 수가 1,000 명 이상에 달하는것은 하나의 커다란 비극이라고 하였다. 미국의 연구기관인 < 미국의 진보를 위한 워싱톤쎈터> 는 보고서에서 부쉬행정부의 < 선 제공격론> 이 세계 여러 나라들을, 핵무기개발에로 떠미는 결과를 초래하였으며 < 테로와 위 협으로부터 미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시험에서 통과되지 못하였다> 고 하면서 부쉬행정부의 < 반테로> 지적하였다. 정책이 사실상 세계적으로 테로를 더욱 조장시키고 반미기운만을 고조시켰다고 지난달말에 이어 이달초까지 미국의 뉴욕에서 진행된 부쉬를 대통령후보로 지명하는 공 화당전당대회를 계기로 미국에서 반부쉬시위가 련이어 벌어졌다. 하고 부쉬일당은 뉴욕의 곳곳에서 10 만여명의 미군병력과 경찰들, 수백마리의 군견들을 전개 7,000여개의 감시촬영기들을 설치하였으며 시내상공과 앞바다에는 군용직승기들과 함 선들이 항시적으로 떠돌게 하였다. < 전시> 를 방불케 할 정도로 살벌한 분위기속에서도 부

204 쉬반대시위와 집회는 전례없는 규모에서 벌어졌다. 대회시작전부터 전국각지에서 수많은 사 람들이 뉴욕에 몰려와 벌리였다. < 부쉬를 제외하고는 누구든지 좋다> 는 구회를 내들고 시위와 집회를 언론계와 관측통들이 미국공화당전당대회장을 < 반부쉬바다우에 떠오른 공화당의 요새> 로, 전례없는 항의투쟁을 미국을 파멸의 구렁텅이에 몰아넣은 부ㅟ와 그의 공화당보수세력 에 대한 미국인들의 증오와 울분의 폭발로 된다고 평한것은 결코 우연하지 않다. 집권전기간 일방주의, 독단과 강권으로 더러운 행적만을 기록함으로써 국제사회의 커다 란 비난배격과 조소의 대상으로 된 부쉬일당은 거기에서 수치를 느끼고 교훈을 찾아야 할것 이였다. 그러나 부쉬일당은 이달에 세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대신 고 주권국가들에 대한 새로운 전쟁과 군사적간섭의 길로 더욱 줄달음쳤다. 그들이 범죄적인 다그친것은 그것을 보여주고있다. < 반테로> 의 간판을 내걸 < 선제공격전략> 을 더욱 완성하고 그에 맞게 미군무력의 재편성배비를 이라크전쟁후 다음단계의 공격목표를 우리 나라로 정한 부쉬호전세력은 남조선과 그 주 변에 방대한 현대적무력을 집결시키는 등 제2 조선전쟁도발준비에 박차를 가하였다. 특히 그들은 미싸일방위체계전개책동의 실천적조치의 하나로 조선반도주변지역에서 첨 단화된 최신예 < 이지스> 함선의 배비완료를 추진시켰다. 부쉬호전세력의 이러한 무분별한 책동으로 하여 6 자회담 분위기가 흐려지고 조선반도정세는 더욱 긴장해졌다. 이달에 미국은 중동지역에서 이라크다음목표로 이란을 선정하고 그에 공격의 화살을 돌 렸다. 이미 < 악의 축> 으로 지명해놓은 이란을 압살하기 위한 모략적인 여론을 내돌려온 미 국은 이달에 이란의 < 핵의혹>, < 테로공모> 소동에 더한층 열을 올렸다. 미국은 이란이 핵잠재력을 강화하고있으며 < 대량살륙무기제조를 위한 시험을 비밀리에 진행> 하고있다고 떠들어댔으며 그에 신빙성을 부여해보려고 테헤란의 북부에 비법적인 핵 시설이 있다는 새로운 날조모략설을 내돌렸다. 이와 때를 같이하여 미국회는 이란이 빈 라 덴조직과 협력하였다는 < 새로운증거> 라는것을 발표하였다. 이것이 반이란 공격구실을 마련하기 위한 수법이라는것은 두말할것없다. 미국잡지 < 뉴스위크> 는 부쉬행정부가 이란에 대한 선제공격가능성을 검토하고있다고 까밝혔다. 여기에는 현 이란정부를 뒤집어엎기 위한 전략이 상세히 서술되여있는데 그가운 데는 무력으로 이란정부를 전복하고 그대신 친미정권을 세운다는것 등이 있다고 한다. 미국 은 이란에 미싸일공력 및 공중타격을 가하기 위해 이스라엘과의 공모결탁을 더욱 강화하였 다. 미국은 이스라엘에 근 5,000여개의 폭탄을 판매할 계획을 세웠는데 거기에는 500개의 지하시설파괴용폭탄들도 포함되여있다고 한다. 이스라엘신문 < 하아레쯔> 는 샤론정부가 이란에 가까운 년간에 핵폭탄을 제조할수 있다 는 정보자료를 가지고있는데 이것을 확신하게 되는 경우 자기 나라가 1981년에 이라크의 핵반응로를 폭격한것처럼 일방적으로 행동할것이라고 하였다. 이것은 미국이 이스라엘을 부 추겨 이란을 공격하기 위한 준비를 서두르고있다는것을 시사해주고있다. 미국이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범죄적목적밑에 강행하는 < 반테로전> 과 < 선제공 격전략> 은 국제사회의 규탄배격을 받아 파탄을 면치 못할것이다. 9 월의 국제정세흐름은 그것을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본사기자 리현도

205 인류의 념원에 도전하는 침략세력의 무모한 책동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인민들은 평화를 념원하고있으나 국제긴장상태는 날로 격화되고 전쟁위험은 더욱 커 가고있으며 국제사회에서는 여러가지 첨예하고 복잡한 문제들이 끊임없이 산생되고있습니 다.> 핵무기가 없고 전쟁이 없는 평화롭고 안정된 세계에서 살려는것은 인류의 념원이며 지 향이다. 그러나 이달에도 국제반동들은 이에 완전히 배치되게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무분 별한 군사적행동을 강화함으로써 국제정세를 더욱 긴장하고 복잡하게 만들었다. 힘으로 세계를 지배하려는것은 미제의 변함없는 야망이며 전략이다. 그 실현을 위해 미 국은 이달에도 우리 나라에 공격의 화살을 집중하고 대조선압살책동을 강화하였다. 보도된바와 같이 지난 26일부터 일본의 도꾜만에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전쟁수단 들이 투입된 가운데 < 해상합동훈련> 이 광란적으로 벌어졌다. 미국이 < 전파안보발기> 에 따 라 11 번째로 벌린 이번 훈련은 지난 훈련들과는 달리 우리 나라 면전에서 감행되였다. 그런 것으로 하여 도발적성격과 위험성이 특별히 두드러졌다. 대조선선제공격전략을 < 국제공조> 교리에 기초하여 실현할것을 추구하고있는 미국이 어중이떠중이 추종세력들을 끌어들여 우 리 공화국과 린접한 일본해상에서 벌린 이번 훈련은 단순한 군사훈련이 아니라 대조선선제 공격전략에 따라 우리 공화국을 해상, 공중으로부터 봉쇄하고 힘으로 압살하기 위한 북침시 험전쟁, 예비전쟁이였다. 올해에 일본, 남조선과 함께 남조선과 그 주변에서 100여차례의 합동군사연습을 벌릴 것을 계획하고있는 미국이 이번에 감행한 < 해상합동훈련> 은 부쉬호전광들의 대조선국제적 포위망형성과 선제공격책동이 위험계선을 넘어서고있다는것을 웅변적으로 실증해주고있다. 이달에 미국은 우리 공화국의 영상을 깎아내리며 고리시키기 위한 중상모략책동에도 악 랄하게 매달렸다. 그들은 우리 나라를 국제적인 < 불량배국가>, < 말썽군> 으로 몰아대려고 그 무슨 < 핵시험설>, < 종교탄압설>, < 해커전문가양성설> 등 허황하기 그지없는 별의별 험 담을 다 늘어놓았다. 이것은 부쉬일당이 동북아시아지역에 대한 침략과 간섭의 구실을 마련 하기 위한 술책으로서 여기에는 조선반도에서 항구적인 불안정을 조성하여 동북아시아지배 전략을 실행하기 위한 환경을 조성해보려는 불순한 기도가 깔려있다. 지어 부쉬일당은 우리 잠수함들의 남조선령해 < 침범사건> 까지 조작하여 북남관계개서 늘 차단하고 대통령선거전에서 정치적효과를 보려고 악랄하게 책동하였다. 이와 함께 그들 은 미군 < 감축>, < 안보공백> 을 운운하면서 남조선과 그 주변에 최신예전투폭격기대대와 < 이지스> 구축함들을 배비하는 등 고성능무기와 첨단장비들을 대량적으로 전개하였다. 이러한 군사적조치들은 미국이 입버릇처럼 외우는 < 평화> 니, < 회담> 이니, < 북침의사가 없다> 느니 하는것들이 한갖 기만에 지나지 않으며 6자회담의 막뒤에서 선제공격준비를 완 성하고 힘으로 우리 공화국을 압살할 기회만을 엿보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 이달에 세계제패야망실현을 위한 미국의 무모한 군사적책동에 적극 발맞추어 일본반동 들이 군사대국화, 재침의 길로 더욱 줄달음쳤다. 최근 일본반동들이 우리 나라의 미싸일기 지와 핵시설에 대한 < 감시강화> 를 로골적으로 떠들며 4개의 새로운 정탐위성개발을 위하 2005년까지 수억US$ 를 지출하기로 한것은 그 단적실례로 된다. 이미 우리 나라를 기본정 탐목표로 하는 대형운반로케트 <H2A> 를 발사하여 2개의 정탐위성을 궤도에 올려놓은데

206 이어 또다시 신형정탐위성들을 본격적으로 개발하여 우리 나라에 대한 정탐행위를 전례없이 강화하려는것은 일본반동들의 군사대국화, 재침책동의 새로운 위험한 걸음으로서 심각한 사 태가 아닐수 없다. 일본반동들은 미제의 대조선, 대아시아전략에 적극 편승하여 군사적팽창과 재침야망을 실현하려 하고있다. 지난 10일 일본정부가 지금까지 미국과 공동으로 기술연구를 다그쳐온 미싸일방위체계의 요격미싸일부품과 관련하여 그 대량생산 및 미싸일배비를 전제로 하는 개 발단계에로 이행하기로 결정한것도 그 한 실례로 된다. 일본의 교도통신은 이에 대해 전하 면서 정부내에서 곧 그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며 올해중에 국가안전보장회의와 각료회의에서 최종결정이 내려지게 된다고 밝히였다. 이달에 국제정세에서 또 하나의 주목되는 사태는 중동정세가 악화된것이다. 저들에 대한 팔레스티나인들의 < 로케트탄공격을 막는다> 는 구실밑에 지난 9월 28일부 터 가자지대에서 < 후회의 나날> 이라는 황당한 이름을 단 잔인한 군사작전을 개시한 이스라 엘은 국제사회계의 한결같은 규탄에도 불구하고 이 야만적인 살륙전을 이달에도 계속 벌리 였다. 팔레스티나의료기관들이 폭로한데 의하면 이스라엘군은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살상 률을 높이기 위해 비법적인 땅크포탄까지 마구 사용하였다. 이스라엘군은 16만명의 팔레스 티나피난민들이 살고있는 가자지대 북부의 자발야지역에 팔레스티나민병들이 숨어있다고하 면서 매일과 같이 폭격과 포격을 들이댔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2일 팔레스티나민족당국은 비상사태를 선포하였으며 비상회의를 열고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학살만행을 즉시 중지시키기 위한 긴급조치를 취할것을 국제공동체에 호소하였다. 그러나 이스라엘수상 샤론은 지난 14일 국회회의라는데서 이스라엘인들이 팔레스티나 인들에 의해 인명손실을 입지 않을 때까지 이스라엘군은 가자지대 북부지역에서 군사작전을 계속 벌릴것이라고 떠벌였다. 이스라엘의 대규모적인 반팔레스티나군사작전이 개시된 때로 부터 지난 14일현재 약 130명의 무고한 팔레스티나인들이 무참히 살해되고 수백명이 부상 당하였다. 이러한 만행은 이스라엘야말로 중동정세를 악화시키는 화근이며 평화의 < 암> 이 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었다. 이스라엘의 불법무도한 대량살륙만행은 국제사회계의 응당한 항거를 불러일으켰다. 지난 4일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이스라엘군의 대량살륙만행과 관련한 유엔안보리사회 긴급회의에서 여러 나라 대표들은 이스라엘군의 만행을 강력히 단죄하였다. 이스라엘의 군사적공격행위를 규탄하는 목소리는 수리아, 이란, 바레인, 아랍추장국련방 을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도 련이어 울려나왔다. 이달에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은 미국과 일본이 대조선봉쇄압살책동을 강화하고있는데 대 해 강력히 규탄하였다. 한편 그들은 부쉬행정부가 일방주의와 군사적강권행사를 그만두고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을 비롯한 여러 나라와 지역들에서 미군을 철수하며 이스라엘을 비호 두둔하는 행동을 그만둘것을 요구하였다.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은 자주와 평화의 악랄한 원쑤들이 날치는 한 평화롭고 안정된 세 계에서 살려는 인류의 념원은 절대로 실현될수 없으며 따라서 세계진보적력량이 단합하여 그들의 반자주, 반평화적책동을 짓부셔버려야 한다는것을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본사기자 김혜성

207 제국주의침략세력과는 사소한 타협과 양보도 하지 말아야 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 미국이 패권주의를 계속 추구한다면 그의 처지는 더욱 어려워질것입니다.> 정의와 부정의사이의 대결이 치렬히 벌어지고있는 속에서 11 월이 흘러갔다. 이달에 국 제무대에서 일어난 비정상적인 사태들은 인민들로 하여금 민족의 존엄과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고 세계의 평화를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더욱 깊이 깨닫게 하였다. 미국에 서 대통령선거가 있은 후 미구그이 호전적인 신보수주의세력들은 더욱 기세등등하여 침략적 인 < 반테로전> 을 강도높게 벌리면서 세계를 불안과 공포속에 몰아놓었다. 지난 20일 미국 대통령 부쉬는 주례라지오 방송연설을 통해 저들의 2 기 행정부가 세계의 < 민주주의 증진> 과 < 반테로전> 확대를 위한 < 과감한 외교정책> 을 계속 추진시킬것이라고 열변을 토하였다. 사상 이것은 일방주의와 강권에 의한 부쉬호전세력이 한것으로서 2기 미행정부의 대외군사정책을 시사 < 반테로> 의 미명하에 미국이 앞으로 침략과 군사적간섭을 보다 확대강화하려는 기도를 드러내놓은것이였다. 이라크무장항쟁세력들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공격작전은 그것을 잘 보여주었다. 이라크강점후 날로 확대되고있는 무장항쟁세력들의 투쟁을 어떻게 하나 말 살하려고 피눈이 되여 날뛰던 미국은 이달에 들어서면서 그에 대한 총진압작전에 나섰다. 그 첫번째 대상이 팔루쟈에 있는 무장항쟁세력에 대한 포위공격작전이였다. < 유령의 분노> 라는 간판을 단 이 군사적전에 미국은 1만 2,000명의 미군과 5개 대대의 이라크 경찰무력 을 동원하여 이라크무장항쟁세력의 기본거점인 팔루쟈에 대한 초토화작전을 들이댔다. 팔루 쟈공격작전에 참가한 미제침략군은 모조리 파괴하고 불사르며 닥치는대로 죽이는 귀축같은 만행을 감행하였다. 미군에 의해 도시는 폐허로 되였다. 외신들이 전한데 의하면 미군의 팔 루쟈함략작전으로 수천명의 평화적주민들이 목숨을 잃거나 부상당하였으며, 수십만명이 도 시를 떠나갔다. 지금 도시에서는 의약품과 식료품이 없어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있다. 제2 이라크류혈사태로 불리우는 이번 미국의 팔루쟈공격작전은 미국이 떠드는 < 자유> 와 < 인 권> 이라는것이 다른 나라들에 대한 침략과 지배, 살륙과 강탈을 위한 미사려구에 불과하다 사는것을 다시금 명백히 보여주었다. 래년 1월로 예견되여있는 이라크에서의 선거를 앞두고 이라크무장항쟁세력들에 대한 미강점군의 진면적인 탄압공세는 미제에 대한 이라크인민들의 더 큰 분노와 반발심을 불러일으키고있으며 그로 하여 이라크사태는 더욱 복잡해지고있다. 지배와 예속, 착취와 압박이 있는 곳에서는 인민들의 투쟁이 일어나기 마련이다. 미제 의 군사적강점과 탄압책동에 격분한 이라크인민들은 미강점군을 반대하는 투쟁에 떨쳐나서 고있다. 이라크의 도시들이 반미투쟁의 치렬한 격전장으로 되여가고있다. 이라크는 미제침 략군에 있어서 말그대로 죽음의 함정으로 되고있다. 현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미국이 이라 크에 대한 강점통치를 강화할수록 이라크인민들속에서 반미항쟁의 불길은 더욱 세차게 타오 르고 그로하여 미국은 갈수록 더 큰 곤경에 빠져들고있다. 이달에 미국은 < 악의 축> 으로 지명한 나라들에 대한 핵압력의 도수를 더한층 높이였 다. 이란에 대한 미국의 핵압력공세가 강화되였다. 이미전부터 이란의 < 핵개발> 설을 들고나 와 이 나라에 압력과 공갈을 감행해오던 미국은 이달에 들어와서 그 도수를 한층 더 높이면 서 이란의 지난 < 핵계획> 의 위험성을 부각시켜 세계의 이목이 이란에 쏠리게 만들려고 하였다. 17일 미국무장관 포웰은 아페크각료회의에 참가하기 위해 칠레로 가던 도준 동행기자 단에 이란이 핵탄두를 미싸일에 탑재하기 위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시키고있다는 터무니

208 없는 소리를 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미국이 그에 대한 확실한 < 정보> 를 가지고있다고 주장 하며 이란을 < 핵범인> 으로 몰아댔다. 한편 미국은 국제원자력기구를 추동하여 이란의 < 핵 문제> 를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상정시켜 국제적인 제재조치를 취하려고 악랄하게 책동하였 다. 부쉬는 이란이 적극적인 < 핵계획> 을 가지고있고 그것을 애써 숨기려 하고있으며 서방 과의 거래에서 부성실하게 행동하고있다고 하면서 이란에서의 긴박한 사태발전이 미국관리 들로 하여금 군사적선택안에 대한 론의를 시작하게 만들고있다고 하였다. 이것은 < 이란10 월위기설> 의 연장선에서 벌어지는 이란공격을 노린 로골적인 위협이며 도발이였다. 이달에 미국의 핵압박공세의 주되는 화살은 우리 나라에 돌려졌다. 미국은 우리 나라의 < 핵문제> 와 관련하여 그릇된 여론들을 내돌리면서 비렬하게 행동하였다. 그들은 마치도 우 리 나라의 < 무성의> 로 하여 6자회담개최가 지연되고있는것처럼 사실을 외국하여 여론화하 였다. 부쉬세력은 우리 나라가 < 핵계획> 을 포기하면 많은 < 혜택> 을 받게 될것이지만 그렇 지 않으면 더 큰 국제적고립을 당할것이라는 협박공세를 들이대기도 하였다. 미국의 대중보 도수단들은 < 부쉬의 재선으로 조선에 대한 미국의 핵압력은 배가로 증대될것> 이라고 하면 서 조미사으이 핵대결전의 승부를 가를 시간이 눈앞에 박두했다는 식으로 정세의 긴박감을 조성하였다. 미국의 강경매파들은 < 부쉬의 재선으로 대조선핵압력공세를 강화할수 있게 되 였다> 는 도발적인 망발로 우리를 놀래우려고 하였으며 일본, 남조선과 그 무슨 < 북핵문제> 의 해결을 위한 < 대책안> 을 마련한다고 분주탕을 피우면서 정세를 저들에게 유리하게 만들 려고 모지름을 썼다. 이로하여 조미사이의 핵대결은 더욱 격화되고 조선반도핵문제해결의 앞길에는 더 큰 난관이 조성되게 되였다. 이달에 미호전세력들은 우리나라 사회주의제도를 내부로부터 와해, 파괴, 전복하기 위 한 책동도 악랄하게 감행하였다. 미중앙정보국 장관 고쓰는 중앙정보국의 첩보작전책임자에 게 우리 나라에 비밀요원들을 침투시키는 등 적극적인 대조선첩보활동을 벌릴것을 지시하였 다. 또한 미국은 우리 인민의 건전한 사상의식을 마비시키고 우리내부를 와해변질시킬 목적 밑에 불순출판보도물, 록화물들을 대량적으로 투입하는 동시에 우리 나라 북부지역을 대상 으로 한 방송시간을 늘이는 등 자본주의반동사상과 썩어빠진 미국식생활양식을 퍼뜨리기 위 해 악랄하게 책동하였다. 미국의 호전적인 신보수주의세력의 일방주의, 군샂거강권정책이 강행됨으로써 세계가 혼란과 불안정속에 깊이 빠지고있다는것이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의 총화이다. 이것을 통하여 세계진보적인민들은 제국주의침략세력과는 절대로 타협과 양보를 하지 말아야 하며 나라의 자주권과 평화를 지키기 위한 투쟁의 기본과녁을 미제에게 돌려야 한다는 각오를 더욱 굳게 가지게 되였다. 본사기자

209 국제관계를 새로운 랭전속에 빠뜨리는 반력사적죄행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 제국주의는 죽을 때까지 인민들을 착취하고 압박하고 략탈할것이다.> 미국이 자기의 강도적본성을 더욱더 드러내놓으며 정의와 평화, 인류의 자주위업에 악 랄하게 도전해나서고있다. 미국은 저들의 강권정책을 자국의 < 안보> 와 세계의 < 평화>, < 민 주주의> 보장을 위한것으로 표방하면서 강권몽둥이를 마구 휘둘러대고있다. 미국의 강권적인 행위는 이달에 더욱 표면화되였으며 그것은 다음해의 국제정세발전방향에 그늘을 던지고있 다. 미국은 국제무대에서 미국식 < 자유> 와 < 민주주의> 를 전파할 목적으로 개별적나라들과 지역적규모에서의 그 무슨 < 개혁> 과 < 민주주의적발전> 을 떠들면서 자주적인 나라들의 내정 에 간섭하고 분쟁을 사촉하는 등 정권교체를 꾀함으로써 엄중한 정치적혼란을 조성하였다. 미국집권계층들은 우크라이나와 벨라루씨에서 진행된 선거에 로골적으로 간섭하였다. 미국 무장관 포웰은 우르카라나에서의 1 차 대통령선거를 두고 < 협잡> 행위자 많았기 때문에 그것 을 < 인정> 할수 없다고 하면서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두 나라관계에 엄중한 후과가 미 칠것이라고 위협해나서기까지하였다. 미국무성대변인은 선거결과가 날조되였다는것이 인정 되는 경우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 원조> 를 줄이고 날조행위에 관여한 개별적인물들의 은행구좌를 동결하며 그들의 미국려행권리를 박탈할것이라고 엄포를 놓았다. 벨라루씨에 대 해선느 경제제재조치를 강화하는 비렬한 행위를 감행하였다. 특히 이달에 마로끄의 수도에 서 진행된 제1 차 < 미래연단> 회의를 계기로 저들의 < 개혁> 방안과 < 민주주의질서> 를 이 지 역나라들에 내리먹이려다가 실패한 미국의 행동은 그들의 다른 나라와 지역들에 미국식 < 민주주의> 를 전파하려고 얼마나 집요하게 책동하고있는가를 잘보여주었다. 이달에 미국은 < 인권> 몽둥이를 들고 세계에 미국식 < 자유> 와 < 민주주의> 를 전파하기 위해 악랄하게 책동하였다. 미국은 주제넘게도 < 인권보장> 이라는 케케묵은 보따리를 들고 그것을 다른 나라들에 대한 정치적간섭의 공간으로, 미국식< 자유> 를 내리먹이는 수단으로 리용하려고 어리석게 행동하였다. 미국은 먄마가 < 인권기준> 을 개선하지 않는다면 앞으로 진행될 아세안회의들을 보이코트할것이라고 위협하였는가 하면 동아시아수뇌자회의의 새로 운 틀거리에 미국이 포함되지 않은데 대해 < 우려> 를 표시하면서 만일 이 회의에 미국이 제 외된다면 동아시아지역에서 평화와 번영이 이루어지지 못할것이라고 망발하였다. 미국집권 계층들은 감히 우리 나라의 < 인권문제> 까지 거들면서 반공화국 < 인권> 공세정책을 법제화한 < 북조선인권법> 리행을 위한 그 무슨 < 북조선인권담당특사> 까지 내올것을 계획하고 그의 인 선을 추진하는 놀음을 벌리였다. 그러면서 그들은 진정한 민주주의와 인권에 칼질하는 횡포 한짓을 서슴없이 감행하였다. 미국은 이해가 다 저물어가는 이달에 더욱 기승을 부리며 국 권회복과 자유를 위해 일떠선 이라크인민들과 무장항쟁세력들에 대한 류혈적탄압을 강화함 으로써 온이라크땅을 피바다, 인권폐허지대로 전변시켰다. 그들은 새로운 전투부대들을 이 라크에 들이밀면서 이라크인민들의 정의로운 투쟁을 총칼로 억누르려고 발광하였다. 이달에 미일의 군사적공모결탁강화책동으로 하여 조선반도의 긴장상태가 더욱 격화되고 이곳에서 전쟁위험이 증대되였다.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 10일 일본정부는 해외침략의 설계 도라고 할수있는 새 < 방위계획대강> 을 책정하였다. 일본반동들은 새 < 방위계획대강> 에서 < 무기수출3 원칙> 을 완화하고 집단적자위권행사를 허용하였다. 이로써 일본은 지금까지 형

210 식상으로나마 표방해오던 < 평화국가> 의 허울을 완전히 벗어던지고 선제공격을 노린 무기개 발과 생산을 다그치며 해외군사작전을 벌릴수 있는 문을 활짝 열어놓았다. 특히 일본반동들 은 새 < 방위계획대강> 책정목적이 우리 나라와 중국의 < 위협> 에 대처하기 위한것이라고 찍 어 밝힘으로써 우리 나라를 먹고 중국을 침략하는것으로써 < 대동아공영권> 야망을 실현하려 는 범죄적기도를 드러내놓았다. 일본반동들이 책정한 새 < 방위계획대강> 은 대조선침략을 노린 미일공동작전계획 <5055> 에 따라 세워진 21 세기 일본의 군사원리, < 자위대> 의 행동 강령이라는데 그 엄중성과 위험성이 있다. 일본반동들은 미일공동작전계획인 <5055> 를 실 현하기 위한데로 새 < 방위계획대강> 내용을 지향시켰다. 이렇게 함으로써 일본군국주의세력 들은 < 자위대> 가 임의의 시각에 우리 나라를 향해 불을 뿜을수 있게 하여놓았다. 한편 이달에 일본극우익세력들은 남편이 일본측에 넘겨준 일본인녀성의 유골을 < 가짜 유골> 이라고 우겨대면서 전례없는 반공화국소동을 벌리였다. 그들은 그 무슨 < 감정결과> 라 는것이 공표된것과 때를 같이 하여 대조선< 경제제재> 조치를 당장 취해야 한다느니, 나라에 대해서는 < 제재> 와 < 압력> 이 제일이라느니 뭐니 하고 고아댔다. 일본 극우익세력들 의 반공화국광대놀음으로 하여 조일관계는 조일평양선언정신과는 배치되게 폭발전야의 극단 적인 상황으로까지 번져지게 되였다. 한편 미국집권계층들은 일본이 대조선제재를 결단하는 경우, < 지지> 할것이라느니, < 북조선의 핵보유국지위> 를 결코 용납하지 않을것이라느니 하 면서 반공화국책동에 열을 올리였다. 부쉬세력은 조선반도핵문제에해결의 근본열쇠인 대조 선적대시정책변경태도는 전혀 보이지 않으면서 우리를 악랄하게 위협하여 나섰다. 세계여론이 이달의 정세흐름을 놓고 <9.11 사건> 을 계기로 미국의 < 반테로전> 으로 시 작된 새로운 랭전은 조선문제를 둘러싸고 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우리 2005년에 더욱 격화될것이라고 예측하는것은 결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미제국주의자들에 의해 새로운 랭전바람이 일고있으며 그로 하여 세계의 평화와 안전이 엄중히 위협당하고 인류의 자주위업이 커다란 저애를 받고있다. 제국주의 침략에 대해서는 절대로 경각성을 늦추지 말아야 하며 그들이 떠들어대는 궤 변과 침략책동에 혁명적인 립장과 태도를 가지고 단호하게 맞서나가야 한다는것이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을 통해서 인민들이 다시금 깊이 새기게 되는 교훈이다. 백문규

211 자주화의 시대적흐름에 대한 악랄한 도전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시대는 전진하고있느나 력사의 흐름을 되돌려세워보려는 자들의 어리석은 책동은 의 연히 계속되고있습니다.> 새해에 들어서면서 세계의 많은 나라 지도자들이 신년사를 통하여 단결과 협조를 강화 함으로써 이해를 평화와 진보, 번영과 자주적발전의 해로 만들것을 목표로 제기하고 그를 위하여 인민들이 한결같이 떨쳐나설것을 호소하였다. 이러한 가운데 지역적통합과 일체화를 다그치고 공동의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해졌다. 대표적실례로 지난 12 일 유럽의회가 유럽동맹헌법을 승인한것을 들수 있다. 지난해 10 월 이딸리아의 로마에서 조인된데 이어 이번에 유럽의회가 승인한 유럽동맹헌법은 유럽동맹 의 모든 성원국들의 비준을 거치면 2006년 11월 1 일부터 효력을 발생하게 된다고 한다. 유 럽의회에서 유럽동맹헌법이 승인됨으로써 동맹서원국들이 하나의 법적틀거리에 기초한 지역 적국가련합형성과 일체화를 실현하는데서 새로운 전진을 가져오게 되였다. 이밖에도 이달에 단결과 협조를 강화하고 쌍무적, 다무적 경제무역관계를 발전시키며 지역적통합과 공동의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움직임들이 세계 여러 지역에서 눈에 띄게 나타 났다. 그러나 인류의 이러한 지향과 념원, 요구에 역행하여 침략세력들은 새해정초부터 반자 주, 반평화책동을 광란적으로 벌리면서 대세의 흐름에 악랄하게 도전해나섰다. 이달에 미제침략군은 30 일로 예정된 이라크에서의 총선거를 앞두고 그를 위한 < 치안상 황을 개선> 한다는 미명하에 반미항쟁세력들에 대한 < 소탕작전> 을 발악적으로 벌리면서 민 간인탄압, 학살만행을 일삼았다. 지난 8 일 미군전투기가 이라크의 반미항쟁세력을 < 소탕> 한 다고 하면서 이라크북부모쑬부근의 마을을 폭격하여 해한것은 그 단적실례로 된다. 미강점군의 14명의 무고한 민간인들을 무참히 살 < 소탕작전> 에 대처한 이라크항쟁세력의 반미군사적공세가 한층 강화되였 다. 이라크도처에서 벌어진 항쟁세력들의 반미군사적공격으로 하여 미군사상자가 계속 늘어 났으며 이로하여 미강점군은 수세에 빠져 허우적거리였다. 미강점군의 발광적인 < 소탕작 전>, 그에 대처한 무장항쟁세력들의 반미군사적공세강화로 하여 이달에 이라크정세는 극도 로 악화되였다. 패권주의, 세계제패야망에 들뜬 미국의 호전세력들은 이달에 미싸일방위체계수립책동의 한 고리로 새로운 요격미싸일을 개발하는데 열을 올리였다. 이에 대해 지난 11일 일본의 교 도통신은 미국방성 관리들의 말을 인용하여 미국방성이 현재의 < 스탠다드3> 요격미싸일보 다 더 현대화된 새로운 요격미싸일개발에 착수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국 방성은 고위관리들을 일본에 파견하여 미싸일방위체계에 대한 미일사이의 공동연구를 개발 단계에로 이전시켜 새로운 요격미싸일개발을 올해중에 시작하기 위한 회담을 벌릴 계획이라 고 한다. 한편 미국은 비행기에 탑재한 레이자무기로 발사직후의 탄도미싸일을 요격하는 체계에 대한 공동기술연구를 추진시킬것을 일본에 요구하였다고 지난 10 일 일본 < 마이니찌신붕> 이 보도하였다. 이에 대해 일본정부는 시급히 검토할것이라고 밝힘으로써 미싸일방위체계수립 에서 미국과 적극 협조해나갈 립장을 명백히 하였다.

212 이달에 미국은 반미자주적립장을 견지하고있는 수리아와 이란이 이라크총선거에 섭> 하고있다고 터무니없이 걸고들면서 이 나라들에 대한 압력과 내정간섭행위를 악랄하게 감행하며 군사적공격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보이였다. 이달에 미국은 국제적으로 벌어지고있는 지진과 해일피해구제사업을 저들의 불순한 목 적실현의 공간으로 써먹으려고 각방으로 책동하였다. 이미 보도된바와 깉이 지난해 12월 26일 인도네시아의 쑤마뜨라섬 앞바다에서는 리히 터척도로 9 의 강한 지진이 발생하였다. 이 특대형지진과 해일로 인하여 많은 나라들에 파국 적인 재난이 들씌워졌다. 그 후과를 가시기 위한 사업에 전세계가 떨쳐나 적극 지원하고있 다. 바로 이러한 때에 오래전부터 말라까해협을 장악, 지배하려고 시도해온 미국은 피해구 제사업에 대한 < 간 < 지원> 의 미명하에 미군이 인도네시아에 발을 들이민것을 절호의 기회로 삼 아 말라까해협에 대한 세부조사놀음을 본격적으로 벌리고있다. 이에 대하여 인도네시아 정 보기관 책임자가 기자회견에서 폭록하였다. 미국은 유엔을 제쳐놓고 저드이 국제적인 피해구제사업을 주도함으로써 이 지역에 대한 세력권을 확장하려고 획책하였다. 유럽나라들을 비롯한 여러 나라들의 미국의 흉계를 간파 하고 반발해나섰다. 이달에 특히 주목되는것은 일본반동들의 군사대국화, 반공화국책동이 전례없이 광기를 띠고 벌어진것이다. 새해에 들어서기 바쁘게 일본반동들은 현재의 < 평화헌법> 을 해외침략을 합법화하기 위 한 전쟁헌법으로 뜯어고치는 데 보다 로골적으로 달라붙었다. 일본 NHK방송이 전한데 의 하면 일본국회 중의원과 참의원에 각각 설치된 헌법조사위원회들에서는 다같이 올해봄까지 헌법개정과 관련된 최종보고서를 작성할것을 계획하고있다. 한편 자민당은 현 집권자를 본 부장으로 하는 의를 재개하여 올해 < 신헌법제정추진본부> 에서 년초부터 독자적인 헌법개정초안작성을 위한 론 4 월말까지 그것을 마무리짓기로 하였다고 한다. 지난 5 일 일본당국자는 방위청을 < 성> 으로 승격시키는 문제와 관련한 기자회견에서 방 위청승격을 반대할 리유가 없다고 단언하였다. 그는 지난 19일에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최근 유엔개혁문제가 본격적으로 론의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 지금이 일본에 있어서 유엔안보리 사회 상임리사국으로 진출하는데 좋은 때> 라느니, < 이 기회를 놓쳐서는 안된다> 느니 뭐니 하면서 유엔개혁을 계기로 유엔안보리사회 상임리사국자리를 따낼것을 공공연히 제창해 나 섰는가 하면 << 자위대> 가 전투력을 보유하지 않는다면 부자연스럽게 생각하는 국민이 많 다> 고 주장하였다. 이러한 소리들은 일본의 정치대국, 군사대국화야망을 한사코 실현하려는 속심을 뚜렷이 드러내보인것이다. 새해정초부터 일본의 극우익보수세력들은 우리 인민을 심히 자극하는 망발을 연방 줴치 면서 반공화국모략소동을 악랄하게 벌리였다. 지난 2일 일본집권련립여당인 공명당대표 간자끼는 NHK방송토론프로그람에 출연하여 이미 해결을 본 랍치문제를 꺼들면서 < 북조선에 압력을 가해야 한다> 느니, < 단계적인 대응 이 필요하다> 느니 뭐니 하고 떠벌이였다. 그는 올해 3 월부터 <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선박 입항제한수단을 잘 활용해야 한다> 는 소리도 줴쳤다. 이와 때를 같이 하여 일본 니이가다현에서는 우리 나라에 대한 제재강화를 노린 관리조례> 의 개정검토놀음이 벌어졌다. < 항만 특정선박입항을 현지사의 권한으로 거부할수 있는 그 무슨 < 항만관리조례> 개정검토놀음은 니아기다현에 입항하는 우리 나라 < 만경봉92> 호 의 입항을 제한, 억제하려는데 기본목적을 두고있다.

213 일본반동들은 또한 우리의 < 제도전복> 을 노린 미국의 < 북조선인권법> 과 일맥상통하는 < 북조선인권법안> 이라는것을 작성하여 국회에 제출하여 성립시키기 위한 책동을 벌리였다. 그야말로 숭어가 뛰니 망둥이도 뛴다는 격의 무분별한 행위이다. 일본은 랍치피해사망자자료와 관련한 < 정밀조사결과> 와 그에 따른 < 일본정부의 립장과 요구> 라는데서 가소롭게도 < 항의> 니, < 엄중대응> 이니 뭐니 하며 우리 공화국을 함부로 모 함하고 위협하려드는것과 같은 엄중한 반공화국도발행위도 서슴지 않았다. 일본반동들의 이러한 반공화국모략소동은 간악한 가해자가 < 억울한 피해자> 로 둔갑하 여 과거청산을 한사코 회피하고 조선재침책동을 더욱 강화하려는 악랄한 술책이다. 이로써 일본반동들은 저들의 군국주의적본성과 파렴치성, 도덕적 저렬성을 세계면전에 낱낱이 드러 내놓았다. 이달에 국제무대에서 벌어진 제반 부정의적 사태들은 자주와 지놉, 평화와 자주적발전 을 저애하는 력사의 반동들이 누구이며 그들의 반자주, 반평화책동을 짓부시고 나라와 민족 의 자주권을 지키고 자주화의 흐름을 힘있게 떠밀어나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투쟁해야 하는 가를 세계 진보적인민들에게 더욱 똑똑히 새겨주었다. 본사기자 김혜성

214 세계평화질서를 파괴하는 악랄한 침략세력 이달에도 국제무대에서는 평화와 안정, 발전을 위한 인민들의 투쟁이 정세발전의 주류 를 이루었다. 세계 많은 나라들에서 자기 나라와 주변지역들에서의 평화와 안정, 경제적 발 전을 이룩하기 위한 사업이 적극 추진되였다. 오래동안 분쟁문제를 안고 랭랭한 관계에 있 던 나라들이 관계개선의 길로 나가는 긍정적움직임들도 나타나다. 그러나 평화와 안정, 발 전을 지향하는 세계인민들의 념원과 지향, 국제적흐름에 역행하는 제국주의세력의 반평화적 이며 침략적인 책동으로 하여 이달의 국제정세는 의연 긴장하고 복잡하였다. 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제국주의가 남아있는 한 세계는 결코 평온할수 없으며 침략과 전쟁은 없어질수 없습 다른 나라들에 대한 지배와 간섭, 침략과 략탈은 제국주의의 생리이다. 미국은 이달에 도 < 테로문제>, < 핵문제>, < 인권문제> 등을 구실로 세계 여러 나라들에 대한 지배와 간섭 책동을 강화하였다. 미국은 이란을 < 세계에서 가장 주되는 테로후원국>, < 핵위험국가> 로 몰아붙이면서 이 란을 고립압살하려는 야망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았다. 그들은 지어 이란이 자기의 < 핵계 획> 을 포기하지 않으면 군사적공격도 마다하지 않을것이라고 폭언하였다. 미국의 반이란깜 빠니야가 반미자주적인 이란정권을 전복하고 중동지역에 대한 지배권을 확장하려는 목적밑 에 감행되는것이라는것은 누구에게나 명백한 사실이다. 미국은 이란에 대한 터무니없는 비 방중상으로 세계여론으로 하여금 이란을 < 테로지원국>, < 핵위험국가> 로 인정하게 함으로써 저들의 간섭책동을 정당화하고 나아가서 이란에 대한 군사적공격을 감행하려 하고있다. 미 국신문 < 워싱톤 포스트> 가 미국무인정찰기들이 거의 1년째 이란의 군사대상물들에 대한 공 중정탐행위를 진행하고있다고 폭로하면서 < 이러한 공중정탐행위는 미공군의 타격을 준비하 기 위한 조치로 된다> 고 한것은 미국이 기회가 조성되면 부당한 구실을 내들고 이란을 군 사적으로 침략하려고 기도하고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이란은 미국의 반이란공세에 강하게 반발해나서면서 만일 미국이 이란의 경고를 무시하 고 군사적침략의 길로 나간다면 패배를 면치 못할것이라고 언명하였다. 이란군합동참모장은 이르나통신과의 회견에서 이란군은 자기 나라에 대한 그 어떤 침략도 격퇴할 만단의 준비가 되여있다고 강조하면서 이란의 평화적핵활동을 위협하는 자들에게 단호한 반격을 가할것이 라고 하였다. 국제여론들도 미국이 < 대량살륙무기보유설> 로 세계를 기만하고 이라크에 대한 군사적 침략을 감행한것처럼 이번에도 < 테로지원>, < 핵위험> 을 운운하며 이란을 침략하려 하는데 대해 우려를 표시하면서 미국을 규탄하였다. 미국의 이전 이라크무기사찰단 책임자 케이까 지도 이란에 대한 부쉬행정부의 무모한 군사적공격기도를 비난하였다. 그 이란의 핵문제 를 전쟁의 방법으로 해결할수 있다고 떠드는것은 어처구니없는짓이라고 하면서 미행정부가 이란문제처리에서 이라크에서와 같은 잘못을 다시는 되풀이하지말것을 당국에 강력히 요구 하였다. 미국은 이달에 수리아에 대하여서도 악랄한 비방중상을 일삼았다. 그들은 수리아가 < 테 로를 후원> 하고있다는 여론을 끈질기게 내돌리였다. 수리아의 < 테로후원설> 은 특히 이달에 있은 이전 레바논수상에 대한 암살사건을 계기로 더욱 증대되였다.

215 수리아는 미국의 허황된 주장을 단호히 배격하면서 자기 나라에 대한 미국의 계속되는 압력은 수리아가 국제적 및 지역적문제들에서 자주적립장을 견지하고있으며 외세의 압력속 에서도 자기의 원칙을 변함없이 고수해나가고있다는것을 확증하여줄 뿐이라고 하였다. 평화의 악랄한 파괴자, 살인마, 전쟁광신자로서 미제의 정체는 이라크강점 미해병대 제 1 사단 기지장이였던 매티스란자의 망발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그는 미국에서 진행된 한 토론회에서 이라크에서 감행한 미군의 살륙만행에 대해 뻐젓이 < 자랑> 하면서 < 사람을 총으 로 쏘아죽이는것은 그야말로 대단히 즐겁고 유쾌한 일> 이라느니, < 전쟁은 참으로 재미있는 놀음> 이라느니 뭐니 하면서 < 총포소리와 사람들의 비명소리를 들을 때가 좋다> 는 소리를 낯색 하나 바꾸지 않고 줴치였다. 세계는 미군중장이라는자의 이러한 망발에서 침략과 전 쟁, 살륙과 파괴를 일삼는 미제국주의의 야만성과 호전성을 다시금 똑똑히 알게 되였다. 미국은 이달에 핵무기개발과 미싸일방위체계수립책동에 광분하였다. 미국신문 < 뉴욕 타 임스> 는 미행정부관리들과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하여 최근 미국이 보다 위력하고 수명이 긴 새 세대 핵무기개발에 착수하였다는것을 공개하였다. 현재 새 세대 핵무기개발사업에 로 스 알라모스연구소 등 3개 주요핵무기연구소의 핵물리학자 약 100명이 동원되여 지난 시기 의 핵무기관련자료들에 대한 분석을 다그치고있다. 이미 미행정부에서는 이 신형핵무기개발 에 막대한 자금을 지출하였다고 한다. 이달에 미제는 또 한차례의 요격미싸일시험을 진행하 였다. 그러나 이 시험은 실패로 끝나고말았다. 마샬군도에서 목표미싸일을 향해 지상배비형 요격미싸일을 발사하게 되여있었는데 심각한 기술적오유로 하여 발사되지도 못하였다. 지난 해 12월에 이어 이번에 또다시 요격미싸일시험이 실패한것으로 하여 미국내에서 부쉬행정 부가 강행하고있는 미싸일방위체계수립책동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더욱 높아지게 되였다. 이달에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군사적패권을 노린 미일군사동맹강화움지임이 로골화되 였다. 지난 19 일 미국에서 벌어진 미일외무, 군사우두머리들의 회의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 을 중심으로 한 미일군사적결탁을 강화하기 위한 그 무슨 < 공통전략목표> 에 관한 합의문서 가 발표되였다. 더우기 간과할수 없는것은 미국과 일본의 군사적결탁강화책동의 화살이 우 리 공화국에 돌려지고있는것이다. 미국과 일본은 조선반도로부터의 그 무슨 < 위협> 에 대처 하여 군사적공모결탁을 더욱 강화하며 범죄적인 미사일방위체계개발을 다그치려는 계획을 문건화하였다. 일본사회민주당 간사장은 < 공통전략목표> 에 관한 합의문건이 임의의 시간에 임의의 장소에서 미군의 군사활도엥 대한 일본 것이라고 까밝혔다. < 자위대> 의 즉시적인 지원을 보장하기 위한 보는바와 같이 일본반동들은 미제의 반동적대아시아전략수행에 적극 가담하여 아시아재 침의 길을 열어놓으려 하고있다. 일본집권자는 이달초 국내외의 강력한 항의와 규탄에도 불 구하고 일본이 헌법상 금지된 정규무력을 보유할데 대해 공공연히 제창하였다. 그는 국회 중의원예산위원회에서 현재의 < 평화헌법> 을 수정하여 거기에 < 자체방위> 를 위한 군대보유 규정을 넣을데 대한 구상을 자기는 지지한다고 말하였다. 이어 그는 기자회견에서 일본을 < 방위> 하기 위한 무력이 더이상 위헌적인것으로 불리우지 않도록 < 명백한 지위를 가져야 한다> 느니 뭐니 하고 력설하였다. 이것은 일본반동들이 헌법개악놀음을 통해 해외침략수행 의 마지막장애물을 제거하고 아시아재침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얼마나 광분하고있는가를 잘 보여준다. 이달의 정세흐름은 침략과 전쟁을 추구하며 세계평화질서를 파괴하는 제국주의의 침략 성과 반동성을 똑똑히 보여주는 동시에 견결한 반제투쟁만이 평화와 진보를 이룩하기 위한 유일한 길이라는것을 사람들에게 다시금 깨우쳐주고있다.

216 본사기자 최학철

217 침략자들은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면할 수 없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초대국들사이의 대결로 인한 랭전구조가 허물어졌지만 제국주의 낡은 세력은 그대로 남아 있으며 그들은 변함없이 세계제패의 야망을 추구하고있습니다.> 이달의 국제정세에서 주목되는 움직임은 세계평화와 안전을 파괴하고 인민들에게 전쟁 을 강요하는 호전세력들을 단죄규탄하는 목소리가 어느때보다 높아진것이다. 20일 세계는 이라크를 침공한지 2년이 되는 날을 미국의 세계제패야망을 반대하는 대중적인 항의행동으 로 맞이하였다. 반전시위는 유럽동맹국들속에서 세차게 벌어졌다. <10 만명이 죽었다> 고 씌 여진 검은 관들이 주린이 놓인 런던주재 미국대사관앞에서 분노한 군중은 < 부쉬, 이라크 제2 의 웰남> 이라고 웨치면서 부쉬를 살인자로 락인하고 이라크강점을 중지할것과 이라크에 서 자기 나라 군대를 철수시킬것을 요구하였다. 미국에서는 수많은 시위자들이 미국기발을 씌운 상징적인 관드을 메고 뉴욕의 중심부를 따라 행진하였다. 반전시위는 시카고, 마이아미, 쌘프랜씨스코를 비롯한 미국의 다른 도시들 에서도 일어났다. 도 하다. 이라크전쟁 2년동안에 1,500명이상의 미군이 개죽음을 당한 미국에서 장송행진을 할만 파렴치한것은 미국대통령 부쉬가 이라크전쟁을 도발한 크전쟁이 미국을 보다 2년에 즈음한 방송연설에서리아 < 안전하게 만들었으며 중동 전지역에서 변화를 추동하고있> 다느니, < 이라크인민들을 해방하며 커다란 위험으로부터 세계를 보호하기 위해> 자기가 < 이라크자 유작전> 을 명령하였느니 뭐니 하며 이라크침공을 정당화해나선것이다. 모략날조로 주권국가 를 반대하는 전쟁을 벌리고 수만명의 평화적주민들의 목숨을 앗아간 전쟁광신자의 이 파렴 치한 궤변이 결코 이라크전쟁을 정당화할수 없다는것은 누구에게나 명백하다. 이달에도 미국은 이라크전쟁에서 교훈을 찾을 대신 세계제패야망을 더욱 로골적으로 추 구하였다. 이란을 군사적으로 타격하기 위한 위험한 시도, 반수리아공세 등 미국의 중동정 책이 그 단적인 실례들이다. 미국의 세계제패야망은 특히 조선반도에서 집중적으로 드러났다. 미호전세력들은 남조선과 그 주변에서 < 독수리> 합동군사연습과 < 련합전시증원연습> 을 통합한 대규모의 전쟁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려놓고 우리를 엄중히 위협하였다. 1만 7,000여 명의 미군과 수많은 남조선군, 미국본토에서 투입된 신속기동무력인 < 스트라이커> 부대 등 대규모병력과 미제7 함대의 주력항공모함 < 키티호크> 호전단과 전투폭격기, 전투기들을 비 롯한 타격수단들이 총동원된 이번 전쟁연습소동은 우리 공화국을 선제공격목표로 정한 핵예 비전쟁, 북침시험전쟁이였다. 더우기 이 군사연습은 남조선강점 미군을 본격화되고있는 가운데 진행되였다. < 광역기동군> 으로 재편성하기 위한 움직임이 태평양지역 미군총사령관은 미국남조선군사동맹을 더 < 지속적인 관계> 로 만들면서 남조선주둔 미군의 < 해외원정> 을 실현하겠다고 떠벌이였으며 남조선강점 미제2 사단장은 자기 사단을 < 원거리작전능력> 을 가진 < 미래형사단> 으로 재편 성하기 위한 사업이 집중적으로 진행되고있다고 밝혔다. 이것은 선제공격전략을 미국의 군 사교리로 확정한 미호전세력들이 남조선강점 미군을 < 광역기동군> 으로 재편성하여 우리 공 화국을 선제공격하고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군사적패권을 유지강화함으로써 주변나라들에

218 대한 군사적압박과 견제를 실현하기 위한 침략적선제공격무력으로 강화하려 하고있다는 실 증이다. 미국이 기회가 있을 때마다 우리 광화국을 < 침공할 의사가 없> 다고 떠들어왔지만 남조선과 그 주변에서 화약내 짙게 풍기며 감행된 핵전쟁연습소동은 그 기만성을 똑똑히 보 여주었다. 이달에 미호전세력들은 일본을 돌격대로 내세워 저드의 대아시아전략을 실현하려는 기 도를 드러냈다. 일본을 방문한 미국무장관 라이스가 < 미일동맹의 중요성> 을 운운하면서 군 사동맹을 < 현대화> 하여야 한다고 력설한것은 그 단적인 실례이다. 아시아와 세계의 많은 나라들은 미일의 군사동맹강화를 새 세기 평화를 파괴하고 전쟁을 몰아오는 위험한 행위로 보고있다. 일본국내에서도 미일군사동맹의 침략적성격과 위험성에 대해 우려하며서 이것을 일본자체의 평화와 안전을 해치는 엄중한 행위로 된다는 목소리가 울려나온것은 우연하지 않다. 이달의 정세흐름에서 주목되는것은 또한 미국의 비호조종밑에 일본의 군사대국화와 령 토팽창책동이 극도에 달한것이다. 미국의 대아시아지배전략실현에 편승하여 침략무력을 본 격적으로 증강하는 한편 < 자위대> 를 미군과의 공동군사작전에 적극참가시키는것을 통하여 군사적 해외팽창목적을 이루어보려 하고있는 일본군국주의세력은 로 개정하며 력사교과서외곡책동을 발광적으로 다그쳤다. < 평화헌법> 을 전쟁헌법으 올해를 < 국익사수의 해> 로 정한 일본군국주의자들은 이달에 해외침략, 령토팽창에 환 장이 되여 남의 나라 땅을 < 제땅> 이라고 우겨대면서 파렴치하게 행동하였다. 일본은 조어 도를 < 저들의것> 이라고 하면서 해상 < 자위대> 를 동원하여 중국의 시추작업과 해양조사활동 을 견제하면서 대만해협안전을 일미공동전략대상으로 선포하고 중국을 군사적으로 억제하려 는 움직임을 보였다. < 북방령토> 문제를 미일동맹의 전략적목표로 삼고 이미 남부꾸릴렬도 의 4 개 섬전체를 저들의 < 령토> 로 주장하는 < 결의> 를 채택한 일본반동들은 도꾜한복판에 서 4 개 섬을 반환할것을 로씨야에 요구하는 시위를 벌렸다. 우리 나라 령토인 독도에 대한 일본반동들의 < 령유권> 주장은 매우 도전적이었다. 일본정부의 묵인, 비호하에 시마네현의 회가 < 독도의 날> 을 제정하여 합법화하였으며 남조선주재 일본대사는 < 독도는 일본령토> 라 고 공개적으로 주장하였다. 미국주재 일본공사라는자는 독도를 < 일본땅>, 동해표기를 < 일본 해> 로 고쳐야 한다는 주장을 미국신문에 게재하는 망동을 부리였다. 지어 일본 < 자위대> 정찰기가 독도상공에까지 접근비행하였다. 다른 나라에 대한 선제공격을 한 전적을 가지고 있는 침략국가이며 전쟁세력인 일본이 벌리는 령토강탈책동의 목적이 꿈을 실현해보려는데 있다는것은 두말할것도 없다. < 대동아공영권> 의 옛 일본이 령토문제 등으로 주변나라들과 충돌하면서 대립과 마찰을 격화시키고있는것으로 하여 이 지역들에서는 군함과 전투기들을 비롯한 무력이 집결되고 서로 대치하는 예민한 상 황이 조성되는 등 < 무력충돌설> 이 현시화되여가고있다. 보는바와 같이 일본반동들의 파렴 치한 령토강탈책동은 이처럼 매우 엄중한 단계에 이르고있다. 력사의 반동들은 평화와 안정을 바라지 않으며 그들은 오직 침략과 지배를 위한 길로만 줄달음치고있다는것을 이달의 정세흐름은 보여주고있다. 리현도

219 시대의 전진운동에 역행하는 반력사적망동 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제국주의가 남아있는 한 세계는 결코 평온할수 없으며 침략과 전쟁은 없어질수 없습 력사의 반동들은 자주성을 위한 인민대중의 투쟁의 앞길을 가로막고 시대의 전진운도을 멈춰세우려고 온갖 책동을 다 한다.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이 그것을 보여주고있다. 이달 국 제무대에서는 자주, 평화, 친선을 위한 국제적 및 지역적 규모의 회의와 련대성운동들이 힘 있게 벌어졌다.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인도네시아의 쟈까르따에서 진행된 아시아아프리카수뇌자회의 에서 여러 나라 국가 및 정부수반들은 지난 50 년간 < 반둥정신> 의 기치따라 걸어온 로정을 자랑스럽게 총화하고 새로운 현실적요구에 맞게 두 대륙간의 협조관계발전을 위한 전략적동 반자관계에 관한 선언과 해일과 지진 등 자연재해에 관한 공동성명을 채택하였다. 지난 19일 에짚트에서는 제13 차 < 아프리카의 개발을 위한 새로운 동반자관계> 수뇌자 회의가 진행되였다 아프리카의 29개 나라 국가 및 정부 수반들과 대표들이 참가한 회의에 서는 대륙에서 분쟁을 종식시키고 평화와 안정을 이룩하며 농업과 정보기술, 운수, 전력 등 분야를 발전시키고 대륙나라들사이의 경제적협조를 강화할데 대한 문제 등이 진지하게 토의 되였다.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서 진행된 국제의회동맹 제112차 총회에 서는 국내외정책이 녀성들의 처지에 주는 영향, 발전도상나라들의 채무면제, 에이즈예방과 자연재해방지 등 문제들이 중요하게 토의되였다. 이달 동부아프리카나라들과 중부아프리카 나라들은 아프리카동맹 평화유지군창설을 위한 지역적인 신속반응무력을 각각 창설하기로 하였다. 이외에도 나이제리아와 브라질이 아프리카남아메리카수뇌자회의 소집을 제안한것 등 국제무대에서는 현시기 제국주의자들의 강권행사와 발전도상나라들에 대한 착취와 firxkf 을 반대하고 새로운 공정한 국제질서를 수립하기 위한 노력들이 기울여졌다. 이 모든 것은 력사의 주체인 인민대중의 리익을 옹호하고 세계를 자주화된 세계로 만들려는 인민들 의 지향과 념원,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정의로운 움직임들이였다. 그러나 력사의 반동들은 인민대중의 자주적지향과 시대의 전진운동을 가로막으려고 발 광하면서 정의에 악랄하게 도전하여나섰다. 이달에 미일은 침략야망실현을 위하여 군사적공모결탁을 강화하면서 침략과 전쟁의 길 로 줄달음쳤다. 올해를 < 국익사수의 해> 로 정한 일본반동들은 < 평화헌법> 개정을 위한 헌법초안작성을 적극 추진시키는 한편 다른 나라 령토에 대한 로 긴장시켰다. < 령유권> 을 주장하면서 지역정세를 의도적으 일본반동들은 력사교과서 외곡책동을 악랄하게 벌리였다. 일본반동들은 자라나는 새 세 대 들에게 과거 조선과 아시아나라들에 대한 일제의 침략죄행을 똑똑히 인식시키고 다시는 그러한 범죄의 력사를 되풀이하지 않도록 할 대신 그것을 전면부정하여나섰다. 그들은 새 력사교과서에서 과거 일제의 조선침략과 식민지통치를 당시 조선정부의 < 수용> 에 의한 합 법적인것으로, < 조선의 근대화에 도움을 주었다> 는 식으로 심히 외곡서술하였다. 그런가 하 면 특대형반인륜적 범죄행위인 일본군 < 위안부> 관련내용은 빼버리고 일제에 의한 조선인랍

220 치, 강제련행을 < 자원적인 행동> 으로 묘사하였다. 이것은 일제의 침략력사를 완전히 부정하 고 정당화하려는 파렴치한 행위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문부과학성은 교과서검정심의 위원회를 열고 독도를 < 일본땅> 으로 서술하고 과거 일제의 조선침략을 미화한 후소사판교 과서 등 검정을 신청한 8 개 출판사가 편찬한 새 력사교과서들에게 < 합격> 판정을 내려 그것 을 래년도부터 사용할수 있게 하였다. 특히 일본반동들은 공개적으로 우리 나라의 고유 령 토인 독도를 개 섬에 대한 < 일본땅> 이라고 주장하였는가 하면 중국의 조어도와 로씨야의 남부꾸릴렬도 4 < 령유권> 을 고집해나섬으로써 주변나라들과의 령토분재을 야기시켰다. 일본반동들의 침략력사부정, 외곡과 령토팽창책동은 아시아 인민들의 강력한 하으이와 규탄을 자아냈다. 중국에서는 일본반동들의 악랄한 력사외곡책동에 격분한 각계층 주민들의 대중적 항의운동이 강화되였다. 또한 수많은 중국사람들이 일본의 유엔안보리사회 상임리사 국진출시도를 반대하는 서명에 참가하였다. 이에 대해 일본반동들은 오히려 제편에서 그 무 슨 < 유감> 이요 뭐요 하며서 지어 < 사죄> 를 요구해나서는 망동까지 부리였다. 일본외상은 중국에서 벌어지는 반일운동은 두 나라 관계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느니, 중국정부가 이 에 대해 < 책임> 을 져야 한다느니 뭐니 하는 망발을 줴쳐대다가 메주를 먹었다. 문제는 이 에 대한 미국의 편견이였다. 미국은 처음에는 일본반동들의 력사외곡책동으로 불거진 중일 마찰을 두 나라사이의 문제라느니, 그의 < 순조로운 해결> 을 바란다느니 하면서 중립적인 태도를 취하는척 하다가 세계적인 규탄과 배격속에 일본이 궁지에 빠지게 되자 손아래 동맹 자인 일본편에 서서 력사문제 취급에서는 중국도 < 잘못> 하는것이 있다는 식으로 공개적으 로 일본을 비호두둔해나섰다. 일본반동들은 여기에서 힘을 얻어 더욱 기세를 올리며 못되게 놀았다. 이달에 미일사이의 침략적인 군사적공모결탁책동이 더욱 강화되였다. 미국은 우리 나라의 있지도 않은 < 위협> 을 걸고 조선반도 주변에서 미군무력의 재편성 배비를 적극 다그쳤다. 이달에 미국과 일본은 하와이에서 외무 및 군사분야의 심의관급 협 의를 진행하였다. 여기에서 미국은 오끼나와주둔 미해병대 무력을 해외로 이전하지 않고 계 속 못박아두며 워싱톤에 있는 미륙군 제1군단사령부를 일본의 캠프 자마로 이전하는 문제 를 비롯하여 두 나라사이의 군사협력을 강화할것을 일본에 요구하였다. 한편 미호전세력들 은 이라크에 파견하였던 미해병대무력을 오끼나와에 이동전개시키는 등 새로운 기동타격무 력을 주일미군기지들에 끌어들이였다. 특히 미국은 항공모함 < 키티호크> 호를 퇴역시키지 않고 일본에 계속 주둔시키기로 하였다. 일반반동들은 미국의 침략적인 군사정책을 적극 지지협력하여 나서는것을 통하여 재침 야망을 이루어보려는 범죄적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았다. 일본은 < 자위대> 기지들을 미 군이 리용하도록 하였다. 일본국회 중의원 헌법조사위원회는 전쟁포기, 군대보유금지를 규 정한 현행헌법 수정을 허용하는 최종보고서를 승인하였다. 지난 22일 일본 국회의원 80명 이 집단적으로 < 야스구니진쟈> 를 참배하여 지난날 침략전쟁에 미쳐날뛰다가 제명을 못 살 고 죽은자들의 명복을 빌면서 군국주의사상고취와 재침책동을 부채질하였다. 더욱 엄중한것 은 일본반동들이 독도가 < 일본령토> 라는 일본정부의 립장은 변하지 않았다고 공공연히 줴 쳐대면서 함정들을 이 지역에 침입시키는 등 군사적 도발행위를 악랄하게 감행해나선것이 다. 이러한가운데 미일반동들은 우리 나라의 < 핵문제> 를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상정시켜 < 제재> 를 가하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느니, 우리가 6 자회담에 나오지 않으면 < 엄중한 후과> 를 초래하게 될것이라느니 뭐니 하면서 우리를 심히 위협해나섰다. 그리하여 조선반도에서 전쟁위험은 더욱 커지고 동북아시아정세가 복잡해졌다.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은 자주와 평화

221 의 원쑤가 누구이며 력사의 반동들이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여 발악하면할수록 인민들의 거 세찬 항거에 부딪쳐 고립과 파멸밖에 당할것이 없다는것을 다시금 보여주고있다. 본사기자 백문규

222 세계를 뒤흔드는 반미함성, 세계적인 규탄배격대상 이달에도 온갖 비행과 죄악을 일삼는 미국을 증오하는 반미함성이 세계를 진감하였으며 이로 하여 미국이 진땀을 빼며 쩔쩔매는 가련한 모습을 세계에 보이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 현시대의 기본흐름은 자주, 독립, 평화의 길을 따라 나아가고있으나 력사의 진전을 가 로막아보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은 여전히 계속되고있습니다.>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에서 주목을 끈것은 그 무슨 < 신앙의 존중>, < 종교의 자유> 를 입 버릇처럼 부르짖던 미국이 미군의 코란경모독사건으로 하여 다른 나라 사람들의 신앙과 문 화를 짓밟는 신앙모독의 원흉, 인권유린의 왕초로서의 정체를 다시금 낱낱이 드러내보여줌 으로써 세계면전에서 깨깨 망신을 당하고 이슬람교세계의 대미환멸을 불러일으킨것이다. 보도된바와 같이 얼마전 관따나모미군기지에서 미군취조자들이 이슬람교도수감자들의 면전에서 그들의 의지를 꺾어 보려는 타산밑에 이슬람교도들이 최대로 신성시하는 코란경을 변기에 처넣은 사실이 일어났다. 이 사실이 미국잡지 < 뉴스위크> 에 보도되자 이슬람교권나 라들에서 반미감정이 폭발하였다. 아프가니스탄에서 대학생들의 반미시위로 시작된 반미항 의운동은 삽시에 이슬람교세계에로 파급되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14일 파키스탄대통령과 수상은 관따나모미군기지의 미군취조자들 이 저지른 코란경모독행위에 커다란 충격과 놀라움을 표시하면서 미국당국이 파키스탄인들 을 포함하여 전체 이슬람교세계의 감정에 깊은 상처를 남긴 범죄자들을 밝혀내여 징벌할것 을 요구하였다. 지난 20 일 적십자국제위원회 대변인은 미국신문 < 시카고트리뷴> 과의 회견에서 세계의 이슬람교도들속에서 미군의 코란경모독행위에 대한 항의와 규탄의 목소리가 고조되자 미행 정부가 < 뉴스위크> 잡지사에 압력을 가한데 대해 비난하면서 그러나 코란경모독행위의 진실 을 절대로 감출수 없으며 미행정부는 더욱 수습할수 없는 곤경에 빠지게 될것이라고 강조하 였다. 지난 22 일 인도네시아의 수도 쟈까르따에서 반미시위와 집회가 진행되였다. 8,000여명 의 각계층 주민들은 미국대사관주변에 있는 중앙광장에서 집회를 가지고 미군의 코란경모독 행위를 규탄하였다. 이보다 앞서 영국의 수도 런던중심부에 있는 미국대사관앞에서 수백명 의 시민들이 미군의 코란경모독사건에 항의하여 시위를 벌렸다. 그들은 < 미국을 타도하라>, < 펜타곤을 폭파하라!> 등의 반미구호를 웨치면서 미군의 코란경모독행위를 강력히 규탄하 였다. 이란, 예멘, 레바논, 사우디아라비아, 수단, 에짚트 등 이슬람교권나라들에서 반미열풍이 세차게 일었다. 파키스탄에서는 적어도 2 개의 미국령사관이 폐쇄되였다고 한다. 사태가 점점 심각하게 번져지자 바빠맞은 국무장관 라이스를 비롯한 미국집권계층들은 반미폭풍을 눅잦혀보려고 < 코란경을 경시하는것은 무서운 일> 이라느니, < 사실관계를 조사 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 느니 뭐니 하고 횡설수설하였다. 미군의 코란경모독사건을 계기로 이슬람교권나라들에서 세차게 벌어진 반미항의운동은 사실상 이슬람교세계가 미국에 성전을 선포한것이나 다름없다. 이로써 이달에 이슬람교세계 대 미국의 대결구도가 형성되는 상황이 조성되게 되였다. 이것은 이달의 국제정세의 주요특징의 하나이다.

223 나왔다. 이달에 국제무대에서는 미국의 인권유린만행을 폭로규탄하는 목소리들도 끊임없이 터져 그 초점은 미군의 수감자학대만행에 집중되였다. 지난 22 일 미국신문 < 뉴욕타임스> 는 군부관리들이 2002년 12월 아프가니스탄의 바그 람에 있는 미군감옥에서 2명의 수감자들을 무참히 때려죽인 미군병사들을 군법에 기소하지 않고 그들의 살인만행을 덮어버리기로 하였다고 까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아프가니스탄문제 담당 유엔사무총장특사는 성명을 발표하여 아프가니스탄의 감옥들에서 계속 감행되고있는 수감자들에 대한 미군의 치떨리는 고문만행을 신랄히 단죄하였다. 국제사회계와 공정한 여론들은 미군이 여러 지역에서 감행하는 수감자학대만행을 중대 한 인권유린범죄로 락인하면서 미국이 < 인권옹호자> 의 가면을 벗어던지고 국제인권법정의 피고석에 나앉을것을 주장하였다. 미국은 이달에 인권유린왕초로서의 저들의 범죄적정체를 더욱 적라라하게 드러냄으로써 한층 더 곤경에 몰리였다. 다른 나라들에 대한 내정간섭은 미국의 고질적인 악습이며 상투적인 침략수법이다. 이달에 미국은 < 인권> 과 < 민주주의> 를 내들고 여러 나라들에 대한 내정간섭행위를 감 행함으로써 국제사회계의 규탄과 비난의 화살을 뒤짚어썼다. 미국집권계층들은 벨라루씨에 < 폭정의 전초기지>, < 중앙유럽의 마지막독재정권> 등의 감투를 씌워 루까쉔꼬정권을 뒤집어엎기 위해 이 나라의 반정부세력들에게 500만US$ 에 달 하는 막대한 자금을 퍼부으면서 악랄하게 책동하였다. 미국은 꾸바에서의 그 무슨 < 민주주 의지원그루빠> 에도 600만US$ 를 할당하였다. 정권교체를 꾀하는 미국의 이러한 책동은 공 공연한 내정간섭, 주권침해행위이다. 중국, 로씨야, 벨라루씨, 꾸바, 이란을 비롯한 많은 나라들과 비정부단체들이 미국의 내 정간섭책동에 강하게 반발하였다. 미국은 이달에 < 반테로> 의 구호밑에 한쪽으로는 테로분자들을 숙청한다고 고아대면서 도 다른 한쪽으로는 국제테로분자들을 적극 비호, 두둔, 지원하는 <2 중기준> 을 적용함으로 써 세계앞에 테로지원국, 테로의 주범으로서의 진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 지금 미국은 1976년 꾸바려객기폭파사건의 주모자인 국제테로분자 뽀싸다 까릴레스의 체포 및 베네수엘라에로의 송환을 요구하는 꾸바와 베네수엘라의 요구를 무시하고 이 자를 미국에 두고 보호해주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17일 꾸바의 수도 아바나에서 구바지도자 피델 까스뜨로의 차마하 에 테로를 반대하며 테로분자들의 체포 및 베네수엘라에로의 송환을 요구하는 대규모 반미 군중시위 < 전투적인민의 행진> 이 진행되였다. 여기에 참가한 100만명이상의 아바나시민들 은 꾸바기발과 꾸바려객기폭파사건시 희생된 70 여명의 사진들을 들고 < 파시스트 부쉬야, 테로분자들을 체포하라>, < 살인테로분자에게 죽음을> 등의 구호를 웨치며 거리를 행진하였 다. 베네수엘라도 국제테로분자인 까릴레스의 송환을 미국에 강력히 요구하였다.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에서 주된 사건은 리행검토대회에서 미국이 핵범죄국으로 몰린것이다 일까지 유엔에서 열린 핵무기전파방지조약 국제무대에서 핵문제와 관련한 <2 중기준> 적용이 심각한 문제로 제기되고있는 가운데 소집된 이번 대회에서 쁠럭불가담운동 성원국들을 비롯한 비핵국가들은 미국 등 핵보유국들 의 핵군축의무리행문제를 최우선적으로 토의할것을 주장하였다. 그러나 미국은 이를 거부하고 저들에게로 쏠리는 규탄의 화살을 모면하기 위한 술책으

224 로 핵무기전파방지문제만을 토의할것을 고집해나서면서 비핵국가들의 합법적인 핵기술소유 를 차단하려 하는 한편 그 누구의 조약불리행과 탈퇴에 대회의 초점을 집중시키려고 어리석 게 시도하였다. 그러나 일은 미국의 타산과는 반대로 번져졌다. 많은 나라 대표들이 세계최 대의 핵보유국인 미국이 핵무기전파방지조약상의무를 리행하지 않고 조약을 유명무실하게 만들고있는데 대해 책임을 따지며 다불러댔다. 결국 미국은 이번 대회에서 핵범죄자로, 국 제법위반자로 몰려 국제적심판을 받은셈이다. 보는바와 같이 미국이 변천된 시대의 흐름에 등을 돌려대고 오만성과 과대망상에 사로 잡혀 갖은 비행과 악행을 계속 일삼는다면 세계의 경멸을 받으며 국제적고립과 파멸의 심연 속에 빠지게 될것이라는것이 이달의 국제정세의 주되는 총화이다. 본사기자 김혜성

225 인류의 평화념원에 도전하는 자들은 규탄을 면치 못한다. 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평화는 인류의 가장 보편적인 리념이며 그것은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더없이 귀중합 평화는 인류의 한결같은 념원이다. 오늘 인류는 일시적이며 불안정한 평화가 아니라 항 구적이며 공고한 평화를 요구하고있다. 그러나 평화는 스스로 이룩되지 않는다. 평화는 오 직 그것을 교란하며 파괴하는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전쟁책동을 저지파탄시키기 위한 투쟁 을 통해서만 실현될수 있다. 이달에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고 인민들에게 침략과 전쟁을 강요하는 제국주의 호전세력들을 단죄규탄하는 목소리가 매우 높았다. 주목되는것은 세계도처에서 전례없는 반미열풍이 일어난것이다. 지난 2일 미국방서은 관따나모미해군기지에서 코란경모독행위들이 있었다는것을 정식 인정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여러 나라들에서 반미기운이 더욱 고조되였다. 지난 3일 탄자니아의 수도에서 미군의 코란경모독해우이에 항의하는 군중시위가 진행 되였다. 시위에 참가한 약 3,000명의 이슬람교도들은 미국기발을 불태우면서 탄자니아주재 미국대사관까지 행진하였다. 국제대사령 총서기는 기자회견에서 관따나모 미해군기지의 감 옥을 비롯하여 해외에 있는 미군의 모든 감옥들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것을 강력히 주장해나 섰다. 미국내에서도 항의들이 벌어졌다. 미국회 하원 민주당 원내총무가 기자회견에서 관따 나모미해군기지의 감옥을 당장 철폐시킬것을 정부에 요구한것, 이전 미국대통령 카터가 한 인권토론회에서 관따나모미해군기지감옥을 철폐시킬것을 주장해나선것은 그 단적인 실례로 된다. 지난 23 일 미국의 여론조사기관인 < 퓨> 연구쎈터가 유럽과 중동, 아시아의 16개 나라 들에서 진행한 여론조사결과를 발표한데 의하면 과반수의 응답자들이 미국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표시하였다. 많은 응답자들은 미국에 대해 < 조폭하다> 등의 부정적인 평가를 내렸 다. 이달에 이라크강점 미군을 반대하는 항쟁세력의 군사활동이 더욱 적극화되였다. 지난 15 일 이라크항쟁세력은 라마디시교회에서 미군용차에 대한 폭탄공격작전을 벌렸다. 이오 하 여 미해병대원 5 명이 즉사하였다. 13일에도 항쟁세력은 이곳에서 도로폭탄공격작전으로 미 군 2 명을 소멸하였다. 이에 앞서 9일 항쟁세력은 미국이 이라크원유략탈에 리용하고있는 끼 르꾸크유전과 바이지원유정제공장사이의 송유관을 파괴하였으며 22일에는 중부의 발라드시 교외에서 미군용차에 사격을 가하여 미군 3 명을 살상하였다. 21일 라마디시교외에서는 항 쟁세력과의 전투에 내몰렸던 미군 5명이 황천객이 되였으며 바그다드의 북부지역에선느 항 쟁세력의 박격포사격으로 미군 8 명이 죽거나 부상당하였다. 이라크전쟁개시 이래 죽은 미군 수는 20일 현재 1,720 여명에 달하였다. 이라크인민들이 미강점군을 반대하는 무장투쟁을 과감히 벌리고있는것은 자기들을 재난과 고통속에 몰아넣은 장본인이 다름아닌 미제침략군 이며 그들을 몰아낼때만이 나라의 자주권과 자유를 되찾을수 있다는것을 실생활체험을 통하 여 깊이 절감한데로부터 발현되는 행동이다. 지난 13 일 미국의 렉싱톤시에서는 이라크전쟁을 반대하는 항의집회가 벌어졌다. 반전평 화단체성원들과 이라크전쟁에서 죽은 미군병사들의 가족, 친척들을 비롯한 수많은 각계층

226 군중이 참가한 집회에서 연설자들은 정부가 이라크전쟁을 감행하여 수많은 미군병사들이 목 숨을 잃게 한데 대해 강력히 규탄하였다. 이러한 목소리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꾸바의 수 도 아바나에서 진행된 나왔다. < 테로를 반대하고 진리와 정의를 옹호하는 국제회의> 장에서도 울려 이달말에 미국의 중동계획 추진책동을 단죄규탄하는 목소리도 높았다. <6.25 미제반대투쟁의 날> 에 즈음하여 조선반도에서 강화되는 미국의 침략과 전쟁책동 을 폭로규탄하며 평화와 통일을 위한 우리 공화국의 노력을 지지하는 세계사회계의 목소리 가 높이 울리였다. 조선전쟁시기 미제가 감행한 야수적만행에 대한 청문회가 9일 프랑스의 빠리에서 진행되였다. 국제민주법률가협회 제16차대회에 참가한 조선민주법률가 협회대표단 과 미국, 일본, 웰남, 뽀르뚜갈, 벨지끄, 세네갈 등 여러 나라의 법률가들, 력사학자들, 사회 단체대표들이 참가한 청문회에서는 지난 조선전쟁시기 국제민주법률가협회조사단 성원으로 우리 나라에 왔던 벨지끄법률가 마리 루이즈 모에랑이 조선에서 감행한 미제의 만행에 대하 여 증언하였다.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와 영국주체사상연구소조는 련명으로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에 지난 15 일 련대성편지를 보내여왔다. 편지는 미제침략자들에 의해 남조선녀중학생 신효 순, 심미선이 살해된지 3년이 되였다고 하면서 살인자들은 심판을 받아야 하며 미제를 복수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세계 여러 나라들은 우리 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지지하는 성명, 담화들을 발표하였다. 성명, 담화들은 미국이 조선의 내정에 간섭하지 말며 미군을 남조선에서 완전히 철수시킬것 을 강력히 주장하였다. 이달에 일본도 국제적인 규탄의 대상으로 되였다. 그것은 일본이 해외팽창야망밑에 군 사대국화, 핵무장화, 력사외곡책동을 로골적으로 벌렸기때문이다. 일본문부과학상 나까야마는 독도가 < 일본의 령토> 라는것을 학생들에게 가르쳐야 한다 고 망발하였다. 그는 일본군< 위안부> 라는 말은 원래 없었고 < 매춘부만이 있었을뿐> 이라고 줴치면서 일제의 성노예범죄를 부인하고 그 피해자들을 심히 모독하였다. 일본의 현 집권자 는 내외의 항의와 규탄에도 불구하고 < 야스구니진쟈> 참배를 정당화하는 망발을 거듭 늘어 놓았다. < 야스구니진쟈> 에는 일제시기 전쟁광신자이며 군국주의우두머리였던 도죠를 비롯 한 수급전범자들의 위패가 보관되여있다. 이로 하여 < 야스구니진쟈> 는 지난날 일제의 침략 으로 피해를 입은 아시아인민들의 저주의 대상으로 되고있다. 그런데 일본반동들은 아시아 인민들의 이러한 감정을 무시하고 군국주의상징인 < 야스구니진쟈> 참배를 공식화, 정례화, 대중화하려 하였다. 이러한 행위는 지난날 일제에 의해 엄청난 피해를 입은 아시아인민들의 마음속상처를 헤집는것으로 된다. 때문에 아시아나라들은 일본집권계층들의 < 야스구니진 쟈> 참배놀음을 완강히 반대해나섰던것이다. 지난 4 일 중국공산당 대외련락부 부부장은 일본총리의 < 야스구니진쟈> 참배주장과 관련 하여 < 일본이 이 문제에서 결단을 내릴 시기가 왔다. 더이상 타협할수 없다.> 고 함녀서 일 본집권계층이 < 야스구니진쟈> 참배를 중지할것을 요구하였다. 중국의 < 환구시보> 는 일본집 권계층들속에서 극동국제군사재판소의 판결을 부정하는 망발들이 튀여나오고있다고 지적하 고 이것은 곧 일본이 침략전쟁을 감행한 사실을 완전히 부정하는것으로 된다고 평하였다. 평화에 대한 인민들의 지향은 가로막을수 없으며 인류의 념원과 시대의 추세에 역행하 는자들은 례외없이 민심의 규탄을 받으며 고립되기마련이다. 이것이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의 주되는 총화이다.

227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은 사람들에게 온갖 지배와 예속이 없고 침략과 전쟁이 없는 자주 적이며 평화롭고 번영하는 새 세계에서 살려는 인류의 념원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그것을 가 로막는 제국주의세력을 반대하여 단합된 힘으로 견결히 투쟁하여야 한다는 교훈을 깊이 새 겨주었다. 본사기자 김종손

228 평화와 안정, 사회적진보와 발전을 위한 시대적흐름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 현시기 세계 진보적인민들앞에 나서는 가장 절박한 문제는 침략과 전쟁, 지배와 략탈 을 추구하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을 반대하고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며 자주적인 새 사회를 건설하는것입니다.> 평화와 안정, 사회적 진보와 협력은 21 세기 인류의 강렬한 지향이며 념원이다. 이것은 오늘 막을수 없는 시대의 흐름으로 되고있다.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은 이에 대한 뚜렷한 실 증으로 된다. 이달에 국제무대에서 지역의 전략적안전을 위한 움직임이 강화된것으로 하여 여론의 주 목을 끌었다. 보도된바와 같이 지난 5 일 까자흐스딴, 끼르기즈스탄, 따쥐끼스딴, 우즈베끼스딴 국가수 반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5 차 상해협조기구성원국 수뇌자회의가 열렸다. 회의에서는 중앙아 시아지역에서 미군기지를 철수할것을 요구하는 선언이 채택, 발표되였다. 이것은 지역의 전 략적안전과 평화적발전을 위한 긍정적조치로 된다. 최근 시기 중앙아시아의 여러나라들에서 반정부소요들이 련이어 벌어졌다. 이에 대해 미국은 < 긍정적인 사태발전> 이니, < 색갈혁명> 이니 뭐니 하며 반정부세력들에 거액의 자금 을 제공하는 등 반정부움직임들을 공개적으로 지지비호해나섰다. 미국의 이러한 처사는 이 지역에 커다란 전략적리해관계를 가지고있는 중국과 로씨야를 심히 자극하였다. 여론들이 중앙아시아나라들에서의 반정부 소요들을 놓고 로씨야와 중국이 시경을 쓰고있다고 전하면서 이 지역을 둘러싸고 새로운 각축전이 벌어지고있다고 평한것은 우연한것이 아니다. 얼마전 중국과 로씨야는 <21 세기 국제질서에 관한 공동선언> 을 발표하여 < 국제문제에 서의 독점주의를 반대한다> 고 명백히 밝히였다. 최근 두 나라는 세계의 다극화를 주장하는 목소리를 더욱 높이고있다. 이러한 움직임들은 미국의 1극세계화전략을 견제하기 위한것이 라는것을 시사해준다. 물론 미국이 중앙아시아지역에 눈독을 들이고있는것은 이 지역의 풍부한 지하자원을 타 고앉자는것이다. 그러나 보다 중요한 정치적목적은 로씨야와 중구을 군사전략적으로 포위함 으로써 저들의 1 극세계수립에 유리한 조건을 마련하려는데 있다. 미국의 일부 언론들이 중 앙아시아지역에 대한 로씨야의 진출을 경계해야 한다고 주장해나서고있는것은 미국의 그러 한 정책적립장을 반영한것이라고 볼수 있다. 미국은 이번 상해협조기구 수뇌자회의에서 중앙아시아지역에서의 미군기지철수를 요구 하는 선언이 채택된데 대해 못마땅해하면서 이것은 사실상 의 강요에 따른것> 이라느니 뭐니 하며 로골적인 불만을 표시하였다. < 로씨야와 중국과 같은 나라들 이와 관련하여 로씨야외무상은 미국의 무근거한 비난을 단호히 배격하면서 상해협조기 구의 모든 결정들은 성원국들의 합의에 따라 채택되며 집단적인 견해를 반영하고있다고 강 조하였다. 그러면서 중앙아시아지역에 대한 일부 나라들의 군사적주둔이 지금까지 아프가니 스탄에서의 < 반테로전> 과 관련하여 묵인되여왔지만 이제는 그 나라들이 스스로 이 지역에 대한 군사적주둔을 끝장내야 할 때가 되였다고 못박았다. 지난 6일 끼르기즈스딴 외무상대리가 미군기지를 철수시키기 위한 문제를 토의하려는

229 립장을 표명한데 뒤이어 새로 선거된 이 나라 대통령이 자기 나라에서 미군기지를 철수시킬 것이라고 언명한것, 따쥐끼스단외무상이 최근 기자회견에서 중앙아시아나라들로부터의 미군 기지철폐를 주장한것 등은 미군기지철폐가 중앙아시아나라들의 공통된 요구이며 이로하여 이 지역에 미군기지가 더는 존재할 명분이 없게 되였다는것을 말해준다. 이달에 국제무대에서는 나라의 안정과 평화적발전, 사회경제적진보와 통합을 위한 움직 임도 활발해졌다. 특히 아프리카지역에서 그것이 눈에 띄게 나타났다. 지난 9일 수단에서 이 나라인민들과 국제사회계의 커다란 관심속에 수단잠정민족통일 정부 지도자들의 취임식이 진행되였다. 오랜 기간 이 나라 인민들을 괴롭히는 류혈적인 내 전이 지속되여온 수단에서 대통령 오마르 알 바쉬르 대통령으로, 이전 반정부그루빠인 수단 인민해방운동 지도자 죤 가랑을 제1 부대통령으로, 이전 수단제1부대통령 알리 오스만 모하 메드 타하를 제2부대통령으로 하는 잠정민족통일정부가 발족한것은 분쟁측들이 화해와 협 력으로 하루빨리 내전을 끝장내고 평화롭고 번영하는 새 수단을 건설하려는 립장의 발현으 로서 그것은 나라의 안정과 평화적발전을 위한 긍정적인 정세흐름으로 된다. 지난 13일 수단잠정민족통일정부는 반정부세력들과 다음번 협상에서 다르푸르지역충돌 을 반드시 끝장낼데 관한 평화협정을 체결할것을 다짐하였다. 외신들은 수단에서의 이러한 정세발저을 놓고 내전의 완전한 종식을 위한 전망이 좋아지고있다고 전하고있다. 대륙에서의 분쟁문제를 자체의 힘으로 해결하기 위해 아프리카의 동부, 서부, 중부, 북 부, 남부에 지역별 평화유지무력을 배비할데 대한 아프리카동맹의 결정에 따른 동부아프리 카나라들의 신속반응무력인 다. < 구걸로는 아프리카의 미래를 창조할 수 없다.> < 동부려단> 창설은 지역의 평화보장을 위한 조치의 하나로 된 이달초에 진행된 제5차 아프리카동맹 국가 및 정부수뇌자회의에서 울려나온 이 말은 지역적협조를 강화하고 경제적통합을 실현하는것으로써 제국주의자들의 경제적예속과 략탈 의 올가미에서 벗어나 자체의 단합된 힘으로 지역의 모든 문제들을 해결하고 사회적진보와 자주적발전을 이룩하려는 아프리카나라들을 비롯한 발전도상나라들의 일치한 견해와 목소리 를 대변한것이라고 말할수 있다. 이번 아프리카동맹 국가 및 정부수뇌자회의는 지역의 안정 과 평화적발전, 통합과 다무적협조를 추동하는 력사적회합으로 되였으며 이를 계기로 아프 리카의 평화보장과 사회적발전의 새로운 국면이 열리였다.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쎄인트 루씨아에서 진행된 제26차 까리브공동체수뇌자회의에서 까리브단일시장 및 경제지대창설 등 지역적협조와 통합을 다그치는데서 나서는 일련의 문제 들이 토의된 사실, 4일 메콩강준지역 경제협조계획 수뇌자회의에서 공동의 번영을 위해 보 다 긴밀하고 강력한 동반자관계를 형서하며 < 모두를 위한 지속개발> 을 다그치고 하부구조 건설과 무역 및 투자환경개선, 자원동원 등 분야에서 배가의 노력을 기울이럯을 강조한 선 언이 채택된 사실 등은 지역적협조와 통합, 공동의 발전을 위한 노력의 강화를 보여주고있 다. 이달에 자주와 평화적발전의 국제적흐름이 거세지고있는 속에서 특히 조국해방전쟁승리 52돐과 조선인민과의 국제적련대성월간에 즈음하여 우리나라에 대한 국제젹련대성이 더욱 강화되였다. 대표적실례로 지난 10 일 프랑스에서 기념토론회가, 17일에는 방글라데슈에서 련대성토 론회와 영화감상회가 진행된것을 들수 있다. 프랑스주체사상연구소조와 방글라데슈인민련 맹, 방글라데슈자주연구쎈터의 성원들과 각계층 군중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행사들에선

230 는 미국이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전쟁에서 당한 쓰디쓴 참패에서 교훈을 찾을 대신 시대 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에 계속 매달리면서 아시아와 세계지배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무 분별하게 날뛰고있는데 대해 폭로규탄하는 목소리들이 높이 울려나왔다. 행사참가자들은 미 국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인민대중이 모든것의 주인으로 된 나라, 전군, 전민이 일심 단결된 나라, 자주성에 기초하여 자위의 정책을 확고히 실시하고있는 나라라는것을 알아야 한다고 하면서 남조선에서 미군을 하루빨리 철수시키며 그릇된 대조선적대시정책을 포기할 것을 일치하게 주장하였다. 조선인민과의 국제적련대성월간에 즈음하여 네팔신문 정일 동지의 영상을 모시고 < 머저두르> 가 위대한 령도자 김 < 오늘의 영웅적조선인민군> 이라는 제목의 글을 특집한것을 비 롯하여 여러 나라 신문들이 조선의 자주권과 평화를 위협하는 미국의 책동을 폭로단죄하고 우리 인민의 정의의 투쟁에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는 글들을 실었다. 이번 월간에 국제적판도에서 반미반전평화옹호함성이 세차게 터져나오고 우리 인민에 대한 국제적련대성이 한층 더 강화된것은 반제자주, 평화적발전과 협력에로 나아가는 국제 적추세를 반영한것이다.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은 평화롭고 번영하는 새 사회, 새 세계를 창조하기 위한 세계 진 보적인민들의 정의의 투쟁은 그 무엇으로써도 막을수 없다는것을 더욱 똑똑히 보여주었다. 이것이 이달의 국제정세의 주되는 총화이다. 본사기자 김혜성

231 력사의 반동들의 파멸과 시대의 전진은 필연적이다. 복잡다단한 정세속에서 8 월이 흘러갔다. 8월 1일 일본의 자민당본부에서는 정규군보유의 법제화와 일본사회의 군국화를 추구하 는 < 헌법개정초안> 을 공식발표하는 회합이 벌어져다. 다음달인 8월 2 일 일본은 <2005년 방위백서> 라는데서 우리 공화국을 < 동북아시아의 중대불안정요인> 이라고 걸고드는 도발적 인 행위를 감행하였다. 일본에 있어서 패망 60년이 되는 8 월은 이렇게 시작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 제2차 세계대전후 계속 되여온 두 초대국을 중심으로 한 동서간의 대립관계가 허물어 지고 다각적인 국제관계가 새롭게 이루어지고있으며 세계정치정세는 매우 복잡한 양상을 띠 고있습니다.> 8 월에 세계의 눈초리는 일본으로 쏠리였다. 일본이 어떤 자세로 일제패망 60년을 맞겠 는가. 이것이 국제사회의 주요관심사였다. 8월이 시작되면서 많은 나라들은 일본에 군국주의침략사를 성실히 반성하고 일제의 패 망에서 심각한 교훈을 찾을것을 요구하였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세계사회계의 커다란 우려 를 자아내는 심상치 않은 움직임들이 벌어졌다. 8 월초 일본중의원은 < 전후 60 돐 국회결의> 라는것을 채택하였다. 그것인즉 일제패망 60 년을 맞으며 과거와 미래에 대한 일본의 태도와 립장을 대내외에 밝히는것이였다. 그런데 사람들을 아연케 한것은 이 결의에서 < 식민지지배> 와 < 침략행위> 라는 문구를 찾아볼수 없 는것이였다. 이로써 일본은 자기의 침략력사에 대해 수치를 여기지 않는다는것을 세상에 로 골적으로 드러내보였다. 8월 15일을 맞으며 일본에서는 범죄적과거에 대한 반성의 분위기가 아니라 무시무시한 군국주의바람이 세차게 일었다. 일본반동들은 < 야스구니진쟈> 20만명참배운동을 벌리였는 가 하면 침략력사를 미화분석한 교과서를 더 많은 학교들에 내리먹이기 위해 암암리에 책동 하였다. 지난 12일 도꾜의 스기나미구에서는 일본의 죄많은 과거를 미화분식한 력사교과서를 받아들일것을 정식 결정하였다. 이러한 력사교과서를 사용하기로 한 지구는 전국적으로 이 미 580 개가 넘는다. 지난 8일과 9일 일본의 NHK방송은 일제패망 60년과 관련하여 과거 일본이 저지른 행위에 대한 책임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하는 질문을 내걸고 여론조 사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는 사람들을 아연케 하였다. 대다수 사람들이 일본이 < 과거에 구 애되지 말아야 한다> 고 대답하였던것이다. 일제패망 60년이 되는 당일날인 8월 15 일에 < 야스구니진쟈> 를 참배한 사람들의 수는 20만 5,000 명에 달하였다. 이것은 전후 일본력사상 최고이다. 그 앞장에는 일본의 극우익정 객들이 서있었다. 각료들을 비롯한 일본의 고위정객들과 국회의원들이 무리로 < 야스구니진 쟈> 에 몰려가 그 무슨 경의를 표시하고 명복을 비는 추태를 벌리였다. 이것이 바로 일본의 현실이다. 자기 국민들을 군국주의사상으로 무장시키고있는 일본이 과연 어디로 가려고 하는가. 일본이 급속도로 다그치고있는 무력현대화와 증강책동을 보면 그에 대한 대답을 어렵지 않게 찾을수 있다. 지난 12일 일본방위청은 시험중에 있던 탄도미싸일추적용신형레이다를 배비하기로 결

232 정하였다. 이로써 일본은 독자적인 미싸일방위체계수립의 첫걸음을 떼였다. 이뿐이 아니다. 일본은 항공 < 자위대> 의 <UH60> 구조직승기에는 공중에서 급유를 받은 기능을 갖추고 <C130> 수송기에는 공중에서 급유를 하는 기능을 갖추기로 하였다. 일본이 항공 < 자위대> 의 원거리작전능력을 높이고있는것이 방위를 위한것이 아니라 군사적해외침략을 전제로 한 것이라는것은 구태여 더 설명할 필요가 없다. 결국 일본은 이달에 패망 60 주년을 계기로 과거를 반성, 속죄하고 국제적신뢰를 얻기 위해 노력한것이 아니라 국제사회의 요구를 무시하고 군국화와 해외침략책동을 더욱 강화하 였다. 세계는 경계심을 높여 일본을 예리하게 주시하고있다. 이달에 세계를 군사적으로 제패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있는 미국의 움직 임도 심상치 않은것이였다. 지난 11 일 미국집권자는 기자회견석상에서 이란의 < 핵문제> 를 걸고들며서 대이란군사 적공격의 가능성도 배제하지않고있다고 내놓고 말하였다. 이것은 세계의 언론계에 큰 파문 을 일으켰다. 미국은 지난 22 일부터 남조선에서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 을지 포커스 렌즈05> 합동 군사연습을 벌려놓았다. 9월 2 일까지 계속되는 이 전쟁연습은 지금 절정에 달하고있다. 조 선반도핵문제의 < 평화적해결> 을 운운하는 미국이 6자회담휴회기간에 대화상대방인 우리 공 화국을 반대하는 대규모전쟁연습을 벌리는것은 사람들로 하여금 < 북침의사> 가 없다고 한 미국의 공약에 대해 의심하지 않을수 없게 하고있다. 미국은 또한 지난 19 일 < 북조선인권 문제담당특사> 를 임명하는 놀음까지 벌리였다. 대조선 이 모든것은 미국이 말로는 그 무슨 < 존중> 이니 < 주권국가인정> 이니 하지만 실지로는 < 제도전복> 책동을 더욱 강화하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자주와 평화를 지향하는 세계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독단과 전횡을 일삼는 미국의 이러 한 행위는 세계량심의 항의와 규탄을 불러일으켰다. 난 이달 세게언론계의 류다른 관심을 끈 일이 미국의 텍사스주 크로포드에서 벌어졌다. 지 6일 이라크에서 무장세력에 의해 죽은 한 미군병사의 어머니가 자기의 목장에서 한가로 이 휴가를 보내고있는 미국집권자의 별장밖에서 항의시위를 시작한것이다. 그가 별장에 있 는 미국집권자를 향해 < 내 아들이 어째서 죽었는지 대통령을 만나 직접 물어보겠다.> 고 말 하는 모습이 TV 방송으로 방영되여 삽시에 미국 전국을 흔들어놓았다. 수많은 사람들이 달 려와 그와 어깨를 겯고 시위행동을 벌리였다. 이것을 계기로 이달에 미국에서는 반부쉬, 반 전운동이 고조되고 미행정부는 곤경에 빠지였다. 이달에 중동지역에서도 주목할만 한 정세변화가 일어났다. 지난 7일 이스라엘내각이 팔 레스티나강점지역에서 일련의 유태인 < 정착촌> 들을 철수하기로 결정하였던것이다. 이를 둘 러싸고 이스라엘국내는 혼란에 빠져들었다. 이전 수상이며 현 내각의 재정상이였던 네타냐 후가 이 결정에 항의하여 사임을 발표하였으며 우익세력들은 일제히 현 내각을 공격해나섰 다. 외신들은 이스라엘이 공민전쟁의 위험에 빠져들었다고 평하였다. 이스라엘은 군대를 동 원하여 유태인 < 정착촌> 강제철거를 진행하였다. 이스라엘의 이번 조치는 민족적권리회복과 독립국가창설을 위한 팔레스티나인민들의 장기간의 투쟁과 국제적압력의 결과라고 할수 있 다. 그러나 중동지역에서 평화를 이룩하자면 아직도 해결을 기다리는 많은 문제점들이 존재 하고있다.

233 이달 국제무대에서는 지역적협조와 단합을 이룩하기 위한 노력들이 활발히 벌어져 여론 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 11일 베네수엘라대통령 우고 차베스는 아르헨띠나를 방문하여 두 나라가 라틴아 메리카통합과정을 촉진시키고 쌍무협조를 강화하기로 합의하였다. 또한 지난 18일 보쯔와나 의 수도에서는 남부아프리카개발공동체성원국 국가 및 정부수반들이 회의를 진행하고 지역 적통합과정을 계속 추진시키기로 합의하였다. 이러한 움직임속에서 중국과 로씨야가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처음으로 합동군사연습 < 평화사명2005> 를 진행하였다. 미국은 이번 중로합동군사연습이 자기를 겨냥한것이 아닌 가고 신경을 곤두세웠다. 이달의 정세흐름을 놓고 몇가지 결론을 찾을수 있다. 그것은 우선 력사의 반동들의 파멸은 불가피하며 오늘의 국제무대에서 1극세계화를 노 리는 미국과 다극세계화를 지향하는 세력들가느이 대결이 하나의 세계적흐름으로 되고있다 는것이다. 다음으로 새로운 위험한 전쟁세력으로 자라나고있는 일본을 경계하며 그들의 군국화와 해외침략책동을 저지파탄시켜야 한다는것이다. 이다. 또한 여러 지역들에서 공고한 평화를 보장하기 위한 국제적노력을 강화하여야 한다는것 8월의 정세흐름은 사람들에게 국제반동들이 자주의 궤도를 따라 나아가는 시대의 발전 을 역전시키고 지배주의적목적을 달성하려고 갖은 발악을 다하지만 력사는 자주성을 지향하 는 인민대중의 투쟁에 의하여 앞으로만 전진한다는 진리를 다시금 깊이 체득하게 하였다.

234 자주, 평화지향에 대한 악랄한 도전 자주와 평화, 진보와 협력은 현시대의 주류로 되고있으나 다른 한편으로는 지배와 예 속, 전쟁과 파괴의 역류가 흐르고있다.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을 놓고 그렇게 평할수 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 력사는 앞으로 나아가기 마련입니다. 전진도상에 장애에 부닥친다고 하여 력사가 되돌 아서 거꾸로 흐르는 법은 없습니다.> 힘에 의한 세계제패는 미국의 변함없는 야망이며 그 실현의 주요수법은 핵전쟁이다. 미 국은 힘의 정책에서 핵무력을 기둥으로 삼고 그 증강에 열을 올리고있다. 이달에 미국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군사적지배야망을 실현할 목적밑에 이 지역에 서 핵무력을 증강하려고 획책하였다. 지난 5일 일본의 교도통신이 미국회소식통과 미국핵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하여 밝힌데 의하면 미국은 잠수함발사탄도미싸일 < 트라이든트> 를 탑재한 < 오하이오> 급 원자력잠수함을 대서양에서 태평양으로 옮겨 배비하려 하고있다. 또한 미국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비축한 핵탄두를 개량하여 우리 나라를 비롯한 아시아나라들을 겨냥한 핵무력의 질적수준을 높이려 하고있다고 한다. 이보다 앞서 지난 2 일 미해군은 그 누구의 < 탄도미싸일위협에 대처> 한다는 미명하에 일본 가나가와현의 요꼬스까기지에 고성능레이다를 갖추고 다른 은 미싸일을 탑재할수 있는 신형 < 이지스> 구축함 < 라쎈> 호를 배비하였다. < 이지스> 함선들보다 더 많 최근 미행정부가 동굴과 엄폐호, 견고한 구조물들의 구석까지 타격할수 있게 강한 압력 파를 일으키는 살상력이 높은 무기로서 이미 이라크에서 사용되어 그 < 위력> 이 검증된 새 형의 < 헬파이어> 미싸일의 대량생산을 승인한 사실, 아이다호주에 있는 핵시서설에서 핵무 기용 플루토니움생산을 재개할데 관한 계획을 세우고 그 실현에 3억US$ 의 자금을 들이밀 려고 획책하고있는 사실등은 미국이 핵무력을 끊임없이 증강하여 핵패권을 틀어쥐고 핵전쟁 전략을 기어이 강행하려고 발광하고있다는것을 실증해준다. 미국의 핵전쟁전략, 침략의 과녁은 조선반도에 쏠리여다. 미호전광들이 지난달에 이어 이달초에 이르러 남조선에서 < 을지 포커스 렌즈05> 합동군사연습을 광날ㄴ적으로 벌린것 이 그 실증으로 된다. 이 전쟁연습은 반공화국군사적위협강화와 핵선제공격을 전제로 한것 이였다. 이것을 통해 조선반도긴장격화의 장본인, 북침전쟁의 화근으로서의 미제의 정체가 다시금 여실히 까밝혀졌다. 이달에 일본의 군사적움직임이 보다 강화된것은 내외여론의 우려를 자아냈었다. 이달에 일본은 해외팽창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군비증강의 길로 미친듯이 내달렸다. 얼 마전 일본방위청이 2006년 회계년도 방위예산초안이라는것을 발표한것은 그 대표적실례로 된다. 그에 의하면 예산총액은 무려 4조 8,857 억 에 달한다. 이것은 현 회계년도보다 더 많은것이라고 한다. 특히 범죄적인 미싸일방위체계수립에만도 지금까지 가장 많은 1,500억 의 자금이 탕진될것이라고 한다. 지난 10일 일본 교도통신이 밝힌데 의하면 일본방위청은 11개의 레이다로 탄도미싸일 을 탐지 및 추적하는 감시망을 구축할것을 계획하고있다. 이를 위해 방위청에서는 현재 7개 소에 설치되여있는 레이다의 성능을 개선하는 한편 2006년부터 4개의 신형레이다를 새로 배비하려고 획책하고있다. 일본은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개발에 적극 가담함으로써 최첨단

235 미싸일개발기술을 획득하여 독자적인 미싸일방위체계를 전개하려 하고있는것이다. 매우 위험한 사태발전이 아닐수 없다. 이것은 일본은 < 반테로> 의 미명하에 륙상 < 자위대> 의 < 신속대응부대> 사령부를 편성하여 주일 미군주둔지인 가나가와의 자마기지에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한편 항공 < 자위대> 의 항 공총대사령부를 미공군의 요꼬다기지에 이전시키기 위한 계획을 추진하는 등 심상치 않은 군사적움직임을 보이였다. 일본의 신문들은 일본의 해상 조건에서 일본방위청이 < 자위대> 와 미해군사이의 기지공동사용이 이미 실현된 < 신속대응부대> 사령부를 미군기지에 설치하려는것은 륙상< 자위대> 와 미륙군의 < 일체화> 를 실현시키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일본은 미국과의 군사 동맹을 더욱 강화하고 미국의 < 반테로전> 에 적극 편승해나서는것을 통해 해외침략의 길에 나서려는 속심밑에 하루빨리 < 자위대> 와 미군의 < 일체화> 를 실현시키려 하고있다. 이러한 군사적움직임들은 일본이 해외침략의 길에 나서는것을 기정사실화하고 미국의 침략정책에 적극 가담협력하는 방법으로 군사적해외팽창의 포성을 울리려 하고있다는것을 실증해준다. 이달에 국제무대에서는 제국주의, 지배주의세력들의 침략과 전쟁책동을 반대하며 자주, 평화를 지향하는 긍정적인 움직임들도 눈에 띄게 나타났다. 우리의 주동적인 발기에 의해 성사된 6자회담은 지난 시기 유관국들사이의 엇갈린 립 장으로 하여 아무런 결과물도 만들어내지 못하고 공회전만을 거듭하여왔다. 그런데 최근에 베이징에서 진행된 제4차 6자회담 2 단계회담에서 공동성명이 합의되여 발표되였다. 커다란 관심과 기대를 가지고 이번 회담을 주시하여온 세계사회계는 공동성명을 적극 환영하면서 여기에 제시된 사항과 공약들이 옳바로 리행되기를 바라고있다. 이번에 < 말 대 말> 공약인 공동성명이 합의된것은 우리가 조선반도비핵화를 총적목표로 내세우고 그것을 어떻게 하나 실현하려는 원칙적이고 공명정대한 립장과 아량을 가지고 진 지하게 이번 회담에 림함으로써 끝내 모든 도전을 타개하고 이루어진 결과물이다. 공동성명에는 핵문제해결에 관한 우리 공화국의 원칙적인 립장이 반영되여있으며 조선 반도의 비핵화에 책임이 있는 미국과 남조선의 의무사항들도 명백히 밝혀져있다. 국제여론 은 이번 공동성명에서 우리의 의사와 요구가 관철되였다고 평하고있다. 우리는 조미사이에 평화공존에 기초한 신뢰관계가 구축되고 미국의 핵위협을 더이상 느 끼지 않게 되면 단 한개의 핵무기도 필요없게 될것이라는데 대해 이미 여러차례 밝혔다. 우 리의 이러한 립장은 변함이 없다. 현 단계에서 기본의 기본은 미국의 우리의 평화적핵활동 권리를 실질적으로 인정하는 증거로 되는 경수로를 하루빨리 제공하는것이다. 우리는 앞으 로 미국이 < 행동 대 행동> 단계에서 어떻게 움직이는가를 면밀히 주시할것이다. 이달에 긍정적인움직임은 중동지역에서도 나타났다. 보도된바와 같이 지난 12일 가자지대에 있는 105만명에 달하는 팔레스티나인들이 1967년 6월이래 이 지역에 대한 38년간에 걸치는 이스라엘의 군사적강점을 끝장내고 해방 을 맞이한것은 세계여론의 이목을 끌었다. 가자지대에서 일어난 이 사변은 이스라엘의 군사적강점을 끝장내기 위한 팔레스티나인 민들의 장기간에 걸친 간고한 투쟁의 결실로서 그것은 독립국가창설에로의 진전으로 된다. 국제사회계는 이스라엘의 가자지대철수를 팔레스티나인민의 승리로 평가하면서 환영하 였다. 지난 13 일 로씨야외무성은 < 모스크바는 이 사변을 팔레스티나인들과 이스라엘인들사 이의 력사적인 타협을 계속 모색하게 하는 유일한 기회로 보면서 환영한다> 고 하면서 자주

236 적이며 민주주의적인 생활력있는 팔레스티국가를 창설하는것이 최종목적으로 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팔레스티나민족당국은 가자지대해방이 결코 이스라엘의 완전한 강점종식을 의미하지 않 는다고 하면서 자기 나라의 모든 령토에서 이스라엘이 철수할 때만이 그들의 강점이 종식될 것이라고 주장하고있다. 팔레스티나인민들은 요르단강서안지역과 꾸드스를 비롯한 이스라엘 에 강점된 자기의 모든 령토를 해방하고 팔레스티나독립국가를 창설할 때까지 투쟁을 멈추 지 않을 굳은 의지를 표명하였다. 가자지대해방은 중동평화과정의 새로운 진전으로 된다. 이밖에 얼마전 수단에서 정부와 반대파세력들사이에 민족통일정부가 수립된것, 지난 24 일 미국의 수도 워싱톤 중심부에서 30여만명의 각계층 군중의 참가하에 이라크전쟁개시이 래 최대규모의 반전시위가 벌어지고 이와 때를 같이하여 로스안젤스, 쌘프랜씨스코, 시애틀 을 비롯한 미국의 주요도시들에서도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요구하는 시위들이 진행된것 등은 자주와 평화지향은 막을수 없는 시대적흐름으로 되고있다는것을 보여주었다. 력사의 반동들이 자주와 평화, 진보에로 나아가는 시대의 전진을 가로막아보려고 발악 하고있으나 그것은 오히려 그들의 파멸만을 재촉할뿐이다. 다시금 확증해주고있다. 이달의 국제정세흘므이 그것을 본사기자 김혜성

237 력사의 전진을 되돌려세우려는 전쟁세력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초대국들사이의 대결로 인한 랭전구조가 허물어졌지만 제국주의 낡은 세력은 그대로 남아있으며 그들은 변함없이 세계제패의 야망을 추구하고있습니다.> 어진다. 오늘의 복잡다단한 국제정세는 전쟁세력과 평화옹호력량사이의 대립과 투쟁으로 특징지 이달에 들어오서도 국제무대에서는 평화에 역행하는 제국주의자들의 전쟁도발책동으로 하여 국제정세가 긴장되고 인민들의 평화념원이 도전에 직면하는 엄중한 사태가 조성되였 다. 나라들사이의 대립과 군사적충돌이 벌어지는곳에는 례외없이 지배와 략탈을 노린 제국 주의자들의 검은 촉수가 뻗쳐지고 그로 하여 인민들이 피를 흘리는것과 같은 비정상적인 사 태들이 벌여졌다. 수리아정세가 긴장해지고 평화적이행과정에 있는 팔레스티나에서 류혈적인 충돌이 계속 된것은 이 나라들에 대한 미제의 군사적간섭과 압력책동, 이스라엘유태복고주의자들의 령토 팽창야마의 후과였다. 미국은 수리아가 이라크무장게릴라들에게 < 지원> 을 주고있다는 황당 한 궤변을 들고나와 이 나라에 대한 로골적인 정치, 군사적 압력을 가해나섰으며 지어 무력 행사까지 벌릴 기도를 드러내놓았다. 그런가 하면 미국은 팔레스티나정치세력들의 단합을 파괴하고 분렬을 조성하기 위한 모략책동을 악랄하게 감행하였다. 그들은 팔레스티나인들의 요구와 리해관계와는 배치되게 가자지대에 팔레스티나정부를 수립할것과 팔레스티나지도부 가 이스라엘을 반대하는 < 폭력세력> 들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실제적인 조치를 취하 려는 식으로 압력과 공갈을 들이댔다. 이것은 이스라엘을 편들어주고 팔레스티나문제해결에 서 인위적인 난관을 조성하는 심히 그릇된 처사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마치도 저 들이 팔레스티나문제해결에 공정성을 부여하고있으며 중동평화보장을 위해 노력하고있는듯 표방하였다. 이라크에 대한 미제의 군사적강점의 강화는 세계평화질서를 파괴하고 군사적긴장과 전 쟁을 몰아오는 그들의 정체를 그대로 보여주었다. 미국은 이라크에서 있은 새 < 헌법초안> 에 대한 국민투표를 계기로 이른바 < 안전조치> 강화의 미명하에 이라크강점 미군을 늘이면 서 이라크전국을 무시무시한 총칼의 통제속에 두고 사소한 반미요소에 대해서도 무자비하게 탄압하였다. 미국집권자들은 공식석상에 나타나 미국은 이라크에서 절대로 물러가지 않을것 이며 < 완전승리외에는 그 어떤것도 수락하지 않을것> 이라고 줴치면서 이 나라에 대한 영구 강점 속심을 드러내보이였다. 미국에 보기 드문 태풍이 들이닥쳐 전국이 혼란에 빠져있는 속에서 사태수습을 위한 시 급한 대책을 세우는것보다 이라크에 대한 군사적강점을 강화하는데 전심한 미국의 태도는 그들이 침략적인 중동전략실현에 얼마나 큰 의의를 부여하고있는가를 보여주는 웅변적인 실 례로 된다.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에서 특히 주목되는것은 미일, 미국남조선사이의 군사적결탁이 더 욱 강화되고 그로 하여 조선반도 정세가 매우 긴장해진것이다. 보도된바와 같이 미국은 일본과 2009년전으로 미싸일방위 등 반항공분야에서의 작전 및 지후를 담당하는 < 미일공동통합작전쎈터> 를 내오기로 합의하였다. < 미일공동통합작전센 터> 를 내오는것은 일본과 미국이 륙해공군 등 모든 군종에서 군사적일체화를 실현하고 공

238 동군사작전에 기초한 전쟁준비를 완성하는데서 큰걸음을 내디디는것으로 된다. 일본은 2006 년에 새로 편성하는 륙상 < 자위대> 주앙즉응집단사령부를 가나가와현에 있는 미군의 캠프 자마에 설치하며 미국은 워싱톤주에 있는 미륙군 제1군단사령부를 개편하여 캠프 자 마로 옮기려 하고있다. 이것은 사실상 일본에 미일의 통일적인 전쟁사령부를 설치하는것과 같은 매우 위험한 사태발전이다. 미일통합작전사령부가 설치되면 미군과 일본 < 자위대> 는 군사행동에서 하나의 통일체 를 이루고 작전과 지휘는 물론 무장장비와 군수물자보장에서 제한을 받지 않고 전쟁행동을 벌릴수있게 된다. 이것은 침략적인 대조선전략수행에서 일본을 더욱 유용하게 써먹기 위해 책동하여온 미제의 구상이 실현되는것이나 다름없다. 일본의 해상 < 자위대> 와 미해군사이 에 기지공동사용을 위한 일련의 조치들이 취해지고 주일미군을 위한 활주로건설과 기지확장 이 추진되고있는것 등은 위험계선에 이른 미일사이의 군사적공모결탁관계와 그 침략성을 보 여주고있다. 일본반동들은 이달에 일미군사동맹강화의 테두리안에서 군사력을 증강하는 등 해외침략 준비를 완성하는데 큰 힘을 넣었다. 일본방위청은 사이다마, 기후, 후꾸오까 등 현들에 기지 를 두고있는 고사군들에 지대공미싸일 < 페트리오트 PAC3> 을 추가배비하기로 하였는가 하면 해외에 새로운 우주발사장을 건설하기로 하는것과 같은 모험적이며 도발적인 군사적조 치들을 련이어 취하였다. 이달에 일본에서는 군국주의사상고취책동이 광란적으로 벌어졌다. 집권자를 비롯한 일 본우익보수정객들은 내외의 강력한 반대와 항의에도 불구하고 < 가을철제사지내기> 를 한다 고 하면서 < 야스구니진쟈> 참배놀음을 벌리였다. 그들은 일본은 세계의 여론과 압력에 위축 되여 할것을 못하는 나라가 되여서는 안된다고 줴쳐대면서 뻐젓이 < 야스구니진쟈> 를 참배 함으로써 아시아인민들의 대일분노심을 격발시켰다. 또한 그 무슨 < 랍치피해자> 문제를 들 고나와 조일관계를 의도적으로 악화시켰다. 일본반동들의 < 야스구니진쟈> 참배놀음과 < 랍치피해자> 문제소동은 과거의 침략적죄행을 인정하지 않고 되풀이하려는 광신적인 군국주의사상관점에서부터 출발한 위험한 행동이다. 이달에 미국남조선사이의 군사적동맹관계가 더한층 강화되였다. 미국은 전시작전통제권 이양문제를 내들고 남조선으로 하여금 무력을 대폭 증강하고 독자적으로 전쟁을 치를수 있 는 능력을 키우도록 적극 부채질하였다. 지난 21 일 남조선에서 진행된 미국남조선 < 년례안 보협의회> 에서 미국방장관은 남조선이 < 자국방위> 에서 더 많은 < 역할> 을 담당하고있다고 춰주면서 지휘관계와 < 전시작전통제권> 에 대한 협의를 가속화할것이라고 하였다. 그는 그 무슨 우리의 < 대량살륙무기> 와 장거리미싸일의 지속적인 개발 그리고 이러한 무기와 기술 의 < 확산위험성> 이 국제사회의 중대한 < 우려대상> 으로 되는것은 물론 미국남조선군사동맹 관계강화를 더욱 필요로 하고있다고 떠벌이였다. 이것은 미제가 남조선을 군사적으로 더욱 틀어쥐고 남조선군을 북침전쟁수행의 대포밥으로 써먹으려는 교활한 책동이다. 그들의 이러한 기도는 평택미군기지확장문제에서 여실히 드러났다. 미국은 평택미군기 지확장을 위해 남조선당국에 방대한 건설비용을 요구한데 이어 기지건설을 100년이 가도 손색이 없게 할것이라고 장담하였다. 남조선강점 평택미군기지사령관이 기지건설과 관련하 여 <C17 수송기의 리착륙이 가능한 비행장과 중장비수송을 위한 철도를 건설할것> 이라고 한것은 미제의 조치가 남조선에 대한 영구강점야망을 실현하고 이곳을 북침공격기지로 삼아 조선반도에서 새로운 침략전쟁을 일으키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는것을 스스로 드러내놓은것 으로 된다.

239 이밖에도 미국은 중앙아시아지역에 대한 군사적통제권을 확장하고 중국과 로씨야를 견 제함으로써 세계에 대한 군사적지배권을 수립하기 위한 책동을 악랄하게 감행하였다. 이달 의 정세흐름은 평화를 위한 인민들의 투쟁은 제국주의침략세력을 반대하는 투쟁으로 지향되 여야 한다는것을 다시금 보여주고있다. 본사기자 백문규

240 시대적흐름에 역행하는자들은 규탄과 고립을 면할수 없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자주화의 시대적흐름에 역행하는 부당한 정치는 오래갈수 없으며 력사는 발전하기 마 련입니다.> 이달의 국제정세에서 주목되는 움직임은 세계제패야망에 들떠 침략과 전쟁을 일삼는 미 제에 대한 세계사회계의 규탄의 목소리가 높이 울려나온것이다. 얼마전 유엔은 이라크에서 감행되고있는 미국주도하의 무력의 무분별한 행위를 단죄하 는 보고를 발표하였다. 보고는 이라크주둔 미군주도하의 무력의 무분별한 행위를 단죄하는 보고를 발표하였다. 보고는 이라크주둔 미국주도하의 무력이 < 질서를 회복한다> 는 미명하 에 무차별적인 군사작전과 공습, 무고한 주민들에 대한 대대적인 체포와 구속소동을 계속 벌리고있는것은 인권을 란폭하게 유린하는것으로 된다고 비난하고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였 다. 국제사회계는 이달에 이라크강점 미군의 범죄적만행을 강력히 규탄하였다. 최근 이딸리 아의 한 TV방송이 지난해 미제침략군이 이라크의 팔루쟈시에 대한 공격시에 민간인들을 대 상으로 하여 화학무기를 사용한 사실을 공개한것이 그 직접적계기로 되였다. 방송은 미제침 략군이 국제적으로 사용이 금지된 화학포탄으로 팔루쟈시를 포격하고 미군직승기들이 화학 폭탄을 퍼붓는 장면들을 상세히 방영하였다. 화면을 통해 미군의 화학무기사용으로 집에서 자다가 숨진 녀성들과 어린이들의 피부가 불에 타다 못해 뼈까지 녹아내린 처참한 광경을 목격한 세계인민들은 미제에 대한 치솟는 분노와 증오심을 금치 못하였다. 유럽의회의 여러 의원들은 외국군대의 이라크주둔이 이 나라에서 테로행위를 더욱 조장 시키고 테로의 악순환만을 초래하고있다고 하면서 이라크에 무력을 파견한 유럽동맹성원국 들이 시급히 자기 군대를 철수시켜야한다고 주장하였다. 이딸리아의 수도 로마에서는 미국 의 인권유린만행을 규탄하는 항의시위가 벌어졌다. 시위참가자들은 이라크에서 미군이 화학 무기를 비법적으로 사용하여 무고한 주민들을 대량학살한데 대해 단죄하고 < 양키는 제 집 으로 돌아가라> 등의 구호들을 웨치면서 이라크강점을 시급히 끝장낼것을 미국에 강력히 요구하였다. 미국은 저들이 저지른 죄행을 인정하고 사죄할대신 미군은 이라크에서 화학무기를 사용 한적이 없으며 다만 < 적진감시> 를 위해 < 조명탄> 을 사용했을뿐이라고 새빨간 거짓말을 늘 어놓았다. 미국의 철면피한 행동은 세계인민들의 더 큰 항의와 격분을 자아냈다. 유럽의 여러 나 라 출판보도물들은 미국이 이라크에서 일반주민들을 대상으로 화학수류탄을 비롯한 각이한 화학무기를 사용하여 수많은 사람들을 무참히 학살한데 대하여 낱낱이 까밝혔다. 이딸리아 의 출판보도물들은 현지 미군병사들이 팔루쟈시에서 나팜탄 비슷한 화학무기를 사용하였다 는것을 인정한 사실을 전하면서 < 미국은 전범자들에 대한 국제재판을 인정하지 않는다> 고 단죄하였다. 영국신문 < 더 미러> 는 미군이 팔루쟈공격시 화학무기를 사용하였다는것을 론 증하는 글에서 이라크 힐라흐시병원 환자 168명중 총상자는 한명도 없고 100% 가 포탄파편 과 화상에 의한 중상자들이였다고 폭로하였다. 당시 이라크의 팔루쟈시에 대한 공격작전에 참가하였던 한 이전 미군병사는 작전시 미군이 사용한 수류탄안에는 < 백색린크레아틴> 이라

241 는 화학물질이 들어있었다고 진술하면서 미군의 화학무기사용으로 수많은 무고한 어린이들 과 녀성들이 불타죽었으며 이 수류탄이 터진 장소의 150m 구간에는 그 어떤 짐승도 살아 남은것이 없엇다고 실토하였다. 그 바람에 화학무기까지 사용하여 무고한 주민들을 잔인하 게 학살한 미국의 범죄적정체가 여지없이 드러났다. 미국이 국제적으로 사용이 금지된 화학 무기를 평화적주민들을 대사응로 거리낌없이 사용한것은 그들이 새로운 핵무기와 생화학무 기들을 계속 개발, 생산하여 다른 나라들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에서 사용무기처럼 써먹고있 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이달에도 미국인들속에서 부쉬행정부가 일으킨 이라크전쟁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높 이 울려나왔다. 미국회 상원 민주당 원내총무는 기자회견에서 부쉬행정부가 이라크에서 미 군을 시급히 철수시킬 생각을 하지 않고있는데 대해 강한 불만을 표시하면서 부쉬행정부는 미군철수 등과 관련한 계획을 작성하여 국회와 국민들앞에 내놓아야 한다고 요구하였다. 이 전 미국회 상원 의원 에드워즈는 이라크에 그 어떤 대량살륙무기도 없었다는것이 지금에 와 서 명백해졌다고 하면서 < 이라크관련 정보자료는 결함투성이였으며 정치적목적으로 위해 조작된것이였다> 고 주장하였다. 그런가하면 이전 미국대통령 카터는 미국의 CNN TV방송 과의 회견에서 부쉬행정부가 이라크의 대량살륙무기가 미국인들을 크게 위협하고있는듯이 과장하면서 이라크전쟁을 일으킨데 언급하고 그것은 국제법에 어긋나는것이라고 비난하였 다. 그는 현 행정부의 부당한 정책때문에 미국이 심각한 도덕적위기에 직면하에 되였다고 주장하였다. 얼마전 미국의 CNN TV 방송과 < 갤럽> 여론조사기관이 발표한 공동조사결과에 의하면 미국에서 응답자의 63% 가 이라크주둔 미군의 철수를 주장하였으며 < 이라크를 침공한것부 터가 잘못이였다> 고 생각하는 응답자수는 59% 에 달하였다. 미국인들은 < 명분없는 전쟁을 그만두라>, < 미국사람들이 무엇때문에 이라크에서 피를 흘리고 목숨을 바쳐야 하는가> 고 반문하면서 부쉬정권에 강력히 항거해나서고있다. 이라크에서의 전쟁중지와 군대철수를 요구하는 미국인들의 대중적인 항의운동은 날로 더욱 확대되고있으며 그것은 이라크침략전쟁의 진창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미국의 전쟁광신 자들에게 큰 타격으로 되고있다. 오늘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는 미제침략군을 반대하는 항쟁세력들의 군사활동이 계 속 강화되고있다. 이라크전쟁에서 죽은 미군수는 25일현재 2,111명에 달하였고 아프가니스 탄에서는 올해에 들어와 80 여명의 미군이 황천객이 되였다고 한다. 이처럼 미국은 남의 나 라를 무력으로 가로타고앉았다고 그 대가를 톡톡히 치르고있다. 이달에 필리핀에서 광범한 군중이 이 나라 녀성을 륜간한 여러명의 미해병대원들을 구 속할것을 강하게 요구하여나섰다. 필리핀정부는 자기 나라 녀성에 대한 미군병사들의 성폭 행행위를 절대로 묵과하지 않을 립장을 표명하였다. 이 나라 외무성 부상은 자기 나라 녀성 에게 집단적인 성폭행을 가한 미해병대원들을 당장 구속할것을 미국에 요구하면서 만약 미 국이 그들을 자기 나라에 넘기지 않을 경우 강력한 반격에 부딪치게 될것이라고 경고하였 다. 야마구찌현, 오끼나와현을 비롯하여 미군이 둥지를 틀고있는 일본의 여러곳에서는 미군 기지재배치계획을 반대하면서 그것을 당장 철회할것을 당국에 강력히 요구하는 목소리가 울 려나왔다. 미국집권층은 국제무대에서 날로 커가는 반미함성에 귀를 기울일대신 지배주의야망에 사로잡혀 다른 나라들에 대한 저들의 군사적침략과 강점통치를 합리화하려고 모지름을 쓰고

242 있다. 그러나 미제가 세계재패야망에 환장하여 전쟁정책에 집요하게 매달릴수록 그들의 검은 정체는 더욱더 드러날것이며 미국은 세계면전에서 더 큰 배격과 규탄만을 당하게 될것이다.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은 그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본사기자 리현도

243 력사발전의 기본방향은 달라질수 없다. 이달은 2005 년의 마지막달이였다. 여느달과 마찬가지로 세계는 복잡한 력사의 소용돌 이속에서 이달의 하루하루를 보냈다. 2006년 새해와 잇닿아있는 이달의 정세흐름에서는 평 온한것 같으면서도 주목되는 점들이 적지 않았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력사가 전전하는 과정에서 우여곡절은 있을수 있으나 력사발전의 방향이 달라질수는 없습니다.> 이달 세계의 초점은 어디로 쏠렸는가. 지역적으로 놓고볼 때 그것은 명백히 아시아였다. 지난 22일 에스뺘냐수상은 아시아와 자기 나라와의 관계를 강화할것을 다짐하면서 아 시아를 < 세계의 무력중심> 으로 묘사하였다. 에스뺘냐수상의 이 말은 많은 경우 경제적 측 면에서 노는 아시아의 역할에 대한 고찰을 통해서 표현된것이라고 말할수 있다. 에스빠냐뿐이 아니였다. 경제문제로 하여 아시아를 찾고 주시하는 나라들이 많았다. 그 러나 많은 경제문제들은 정치와 직접적으로 혹은 간접적으로 복잡하게 얽혀져있었다. 토지개혁을 다그치고있는 짐바브웨는 서방렬강들의 경제봉쇄책동에서 벗어나기 위한 출 로를 아시아와의 경제협력에서 찾았다. 얼마전 짐바브웨대통령은 커다란 무역 및 투자기회 를 가지고있는 동방에 시선을 계속 돌릴것이라고 언명하였다. 최근에 진행된 제1차 동아시아수뇌자회의에서 로씨야대통령 뿌찐이 손님자격으로 참가 하여 연설하였다. 외신들은 이에 대해 서방중시로 하여 손실을 입었던 로씨야의 역할이 최 근시기 강화된것은 아시아방향에서 활발히 벌린 외교활동의 덕이라고 평하면서 이로부터 뿌 찐대통령이 아시아를 보다 중시하고있으며 그를 통해 고있다> 고 보도하였다. < 로씨야의 지정학적역할을 높이려 하 미국과의 정치동맹관계를 우선시하던 오스트랄리아, 일본도 아시아에서 저들의 영향력 을 강화하기 위한 외교공세를 벌렸다. 다. 이달에 세계 많은 나라들이 이렇게 아시아에 눈길을 돌리였다. 이달에 화해와 대결, 평화와 전쟁간에 정치적문제가 심각하게 제기된 지역도 아시아였 아시아에서 군사정치정세가 가장 첨예한 지역의 하나로 알려져있던 인디아와 파키스탄 의 국경도시들을 잇는 로선에서 두 나라사이의 화해와 평화를 상징하는 려객뻐스가 달렸다. 쌍방은 다른 로선들에서도 려객운수를 보장할데 대하여 호상 합의하였다. 한쪽에서는 이처럼 화해와 평화의 흐름이 흘렀지만 다른 한쪽에서는 대결과 전쟁의 역 류가 흘렀다. 이달에 이스라엘수상이 이란의 핵대상들에 공중타격을 가할 만단의 전투준비를 갖출것 을 이스라엘군에 명령하였으며 그 타격이 래년 3월에 가해질것이라는 정보가 외신들을 통 하여 밝혀졌다. 실지 이달초에 이스라엘수상은 이란의 핵계획이 군사적수단에 의해 중지될 수 있다고 로골적으로 뇌까렸다. 미국이 이란과 국경을 가까이한 이라크령토에 핵무기를 배 비하였다는 엄중한 사실도 폭로되였다. 중동정세는 이로하여 보다 긴장해졌다. 이라크에서는 미군과 항쟁세력들간에 전투들이 계속 벌어졌다. 최근 한주일어간에만도 이라크에서 14 명의 미강점군이 항쟁세력의 공격을 받아 죽었다.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이라

244 크전쟁이 개시된이래 지난 19일 현재까지 이라크에서의 미군사상자수는 1만 8,200여명이 달하였다. 그러나 부쉬행정부는 여기에서 교훈을 찾을 대신 이라크를 영구히 강점하고 그를 발판 으로 하여 중동지역을 틀어쥘 야망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았다. 미국대통령 부쉬는 대국민 TV 방송연설에서 미군의 이라크철수를 배격해나섰다. 그러면 서 그는 이달중순 미국이 설계한대로 진행된 이라크국회선거에 대해 < 중동의 중심부에서 < 립헌민주주의> 가 시작되였다> 느니 뭐니 하며 침발린 소리를 해댔다. 그런가 하면 미국부 대통령 체이니, 미국무장관 람스펠드 등 미국의 강경보수정객들이 이라크를 급작스레 방문 하여 미군시설들을 돌아보았다. 이것은 대내적으로 높아지는 반전반미기운에 몰리우고있던 부쉬행정부가 어떻게든 국제 적고립에서 헤여나기 위해 오그랑수를 쓰고있다는것을 실증해주었다. 이달에 인권과 민주주의에 대한 정치적론의와 대결도 치렬하게 벌어졌다. 미집권자는 < 민주주의와 시장개혁> 에 대한 촉진정도에 따라 < 원조> 를 주는 나라들의 수를 늘일것이라고 하였다. 미국은 많은 나라들의 < 인권문제> 를 걸고들면서 이러쿵저러쿵 시비질하였다. 미국은 그러면서도 저들의 심각한 인권문제는 감추려고 별의별 책동을 다하였다. 미국 무장관은 미국이 동유럽나라들에 비밀수용소들을 설치운영한 사실에 대한 유럽동맹의 조사 요구에 수용소의 존재여부를 확인하지 않을것이라고 하면서 무시해버렸다. 이처럼 오만하고 표리부동한 미국의 태도는 저들을 < 유일초대국> 으로, < 세계제왕> 으로 생각하는 그릇된 관점으로부터 흘러나온것이다. 하기에 미국은 유엔의 그 무슨 < 개혁> 을 요구하면서 유엔의 정기예산에 대한 일괄승인을 정면으로 거부해나섰다. 하지만 외신들은 미국의 이러한 < 개혁> 요구가 본질에 있어서 현 유엔사무총장을 받들고있는 반미두뇌진들을 유엔에서 내쫓기 위한 하나의 술책이라고 비난하였다. 일본도 미국과 보조를 맞추면서 유엔예산자금을 가지고 유엔을 위협해나섰다. 이러한 현실은 국제관계 특히 유엔에서 민주주의가 심히 위협당하고있으며 그 실현문제 가 절박한 요구로 나서고있다는것을 실증해주었다. 이달에 세계는 여전히 조선반도를 주시하면서 조미관계 문제가 원만히 해결되기를 기대 하였다. 그러나 조미관계는 세계의 기대와는 어긋나게 더욱 악화되였다. 우리 나라를 고립압살하려는 미국의 책동으로 하여 미국은 우리 공화국의 제재 해제요구를 외면하고 핵문제와 나라를 국제무대에서 고립압살하기 위해 그 무슨 동하였다. 6 자 회담과정이 위기에 처하였다. < 인권문제> 를 구실로 우리 < 결의> 채택이요 뭐요 하면서 악랄하게 책 이에 대해 우리 공화국은 외무성 대변인담화를 통해 우리 나라가 선군정치에 따라 핵무 기억제력을 포함한 자위적국방력을 더욱 굳건히 다져나가는것으로 대응할것이라고 선언하였 다. 또한 조선중앙통신사 상보를 발표하여 부쉬행정부가 경수로제공을 걷어치운 조건에서 우리 나라는 자립적핵동력공업을 적극 발전시키며 때가 되면 우리 식의 경수로를 건설할 립 장을 천명하였다. 우리 공화국에 대한 미국의 적대시정책강행으로 하여 조미대결이 격화되고 조선반도의 평화보장문제는 보다 위태롭게 되였다. 이달의 정세흐름을 놓고 다시금 찾게 되는 결론은 자기 존엄, 자기 명예, 자기 리익은 반드시 자기 힘으로 지켜야 한다는것이다.

245 세계의 주인, 력사의 주체인 인민들의 투쟁에 의해 사대는 더욱 발전하고 세계의 자주 화는 더욱 다그쳐질것이다. 본사기자 리경수

246 시대의 전진운동을 가로막으려는 반력사적행위 세계 진보적 나라들은 새로운 신심과 희망에 넘쳐 이해의 첫걸음을 내디디였다. 자주성 을 옹호하는 세계진보적나라들은 새해에 접어들면서 2006 년을 평화와 안전, 진보와 번영의 해로 만들기 위해 국제무대에서 나라와 민족들사이의 친선과 협력관계를 더욱 발전시켜나갈 것을 호소하였다. 세계 여러나라들에서 울려나온 정의의 목소리는 지구상에서 지배와 예속, 침략과 전쟁의 력사를 끝장내고 모든 나라, 모든 민족들이 다같이 번영발전하려는 인민대중 의 지향과 념원에 부합되는것으로서 오늘의 시대적흐름과 력사발전의 기본추세를 반영한것 이다. 그러나 지구의 다른 한 모퉁이에서는 시대의 목소리와는 다른 불순한 소리들이 울려 나왔다. 힘의 정책을 추구하며 저들의 범죄적목적을 이루어보려는 력사의 반동들은 이해 첫 시작부터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수행의 앞길에 찬물을 끼얹는 망언들을 늘어놓으면서 시대의 전진운동에 훼방을 놓았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력사의 전진운동에 장애로 되고있던 랭전은 종식되였으나 자주의 흐름에 역행하여 힘 으로 세계를 제패하여보려고 하는 낡은 세력은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새해정초부터 력사의 전진운동에 어두운 그림자를 던지며 제일 못되게 논것이 일본반동 들이였다. 일본집권계층들은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가 반대하는 집권자의 < 야스구니진쟈> 참 배를 일본정치의 중요한 내용의 하나로 제기하고 그를 강행추진할것을 떠들어대며 기승을 부리였다. 일본최고당국자자신이 년두기자회견을 벌려놓고 자기는 그 누가 뭐라고 해도 < 야 스구니진쟈> 참배를 중지하지 않을것이라고 공개적으로 떠벌이면서 일본인들속에서 군국주 의사상을 깊숙이 불어넣으려는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았다. 일본반동들의 얼빠진 망동 들은 두말할것없이 아시아나라들의 감정을 크게 상하게 하고 대결을 조장시키는 엄중한 결 과를 빚어냈다. 지난해 일본반동들의 < 야스구니진쟈> 참배에 강한 불만을 표시해온 아시아 의 여러 나라들은 새해에 들어와서 더욱 고조되는 일본반동들의 격분을 표시하며 일본과의 정치적관계를 가지는것을 반대하여나섰다. < 야스구니진쟈> 참배열기에 일본반돌들은 이에는 조금도 개의치 않고 미국과의 군사동맹관계를 더욱 긴밀히 하는것 으로써 저들의 정치군사적지위를 강화하고 국제무대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어리석게 행 동하였다. 그들은 < 일미군사동맹강화의 중요성> 을 강조하면서 미국과 일본주둔 미군의 재 배치를 위한 토의를 진행한다, 미사일방위체계공동기술연구단계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개발 단계에로 이행한다, 어쩐다 하면서 소동을 피웠다. 새해벽두에 미국을 방문한 일본방위청 장관은 미군부우두머리들과 가진 회담들에서 주일미군재편성을 위한 적극 다그치기로 약속한데 이어 이라크에 새로운 < 최종보고서> 작성을 < 자위대> 무력을 파견할데 대한 명령을 하 달하는 등 적극적인 대미군사협력자세를 취하였다. 이러한것들은 올해 일본의 군국주의침략 정책실시를 반영한것이였다. 일본반동들이 새해에 들어와서 < 일본인랍치문제> 에 대해 더욱 요란히 떠들면서 < 북조 선이 성의있는 대응을 보이지 않으면 압력을 가해야 한다> 느니 뭐니 하며 기승을 부린것도 조일관계를 극도로 악화시키는 방법으로 저들의 군국주의적목적을 달성하려는 범죄적기도로 부터 출발한것이였다. 미국 역시 이다에 세계의 평화와 안전, 안정을 파괴하는 주되는 세력으로서의 몰골을 여실히 드러내놓았다. 새해 첫날 미국대통령 부쉬가 이라크에서 부상당한 미군병사들이 입

247 원해있는 병원을 찾아가 그들을 < 위로> 하고 현직 및 전직의 국무장관, 국방장관들을 백악 관에 불러들여 이라크전쟁과 관련한 그 무슨 < 의견> 을 청취한다, 어쩐다 하면서 너스레를 떤것은 미국인들의 환심을 사서 뒤흔들려는 저들의 정치적지반을 강화한 한편 올해에 반제 자주적인 나라들을 반대하는 군사적침략과 무력간섭책동을 더욱 강화하려는 흉계의 발로였 다. 이달에 평화에 역행하고 시대의 전진운동을 가로막으려는 미제호전계층들의 반동적이고 침략적인 정체는 새로운 살인무기개발을 다그치며 추종세력들을 규합하여 전쟁하수인으로 써먹기 위해 그들과 군사적공모결탁을 강화한데서 더욱 뚜렷이 나타났다. 보도들이 전한바 와 같이 이미 알라스카와 캘리포니아에 10기의 미싸일을 배비한 미국은 2008년에 미싸일 방위계획의 테두리안에서 지하발사기자들에 38기의 요격미싸일을 배비하려는 계획을 공식 밝혔다. 미국방성 미싸일방위국 국장은 이러한 조치가 < 북조선과 이란으로부터의 잠재적인 위협을 격퇴하기 위해 필요한것> 이라고 떠벌이였다. 이것은 올해에 미국이 침략적군사전략 의 중심을 우리 나라를 비롯한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을 공격하는데 두고 년초부터 그 실혀능 ㄹ 위한 군사적준비를 다그치고있다는것을 보여주는 뚜렷한 증거이다. 실지로 미호전계층들 은 년초부터 일본과 남조선의 어중이떠중이들을 련이어 워싱톤에 불러들여 미일, 미국남조 선사이의 군사적협력강화를 우한 쑥덕공론을 벌리면서 조선반도와 세계의 열점지역들에서 새로운 군사작전을 벌릴 흉계를 꾸미였다. 여기에서 미국은 남조선강점 미군을 < 기동군> 으 로 개편하고 주일미군기지들을 정비보강하며 새로운 지역통합 사령부를 설치하는데서 일본 과 남조선이 적극 협력해나설것을 요구하였다. 일본반동들은 저들의 재침야망을 실현하는데 서 일본과 남조선이 적극 협력해나설것을 요구하였다. 일본반동들은 저들의 재침야망을 실 현하는데 유리한 환경을 마련하려는 속심밑에 < 주변사태시> 일본의 비행장과 항만들을 미 군이 우선적으로 사용할수 있도록 하는 < 주변사태법개정> 검토에 착수하는 추태를 부리였 다. 미국이 얼마전 워싱톤에서 남조선과의 그 무슨 < 동맹동반자관계를 위한 전략대화> 라는 것을 벌려놓고 우리 공화국과 동북아시아 나아가서 아시아에 대한 군사적침략야망을 실혀낳 기 위한 남조선강점 미군의 < 전략적유연성> 문제에 합의한것도 간과할수 없다. 이달에 특히 주목을 끈것은 미국의 반동계층들이 우리 공화국을 미국과의 전쟁대사응로 한 영화, 전자게임 등 작품들을 만들어내여 내돌리면서 미국인들속에 우리 나라를 반대하는 전쟁의식을 대대적으로 고취한것이다. 미국에서 < 인기물> 로 되고있는 이러한 전쟁선전물들 은 미국사람들속에 조선전쟁을 더는 피할수 없는것으로 인식시키고 어느때든지 새로운 조선 침략전쟁을 도발하려는 미호전세력들의 침략적군사정책에 따른것이였다. 미국이 이달에 이 런저런 나라와 지역들에 우리 나라의 허구적인 < 위조화폐> 와 관련한 < 공동대응책> 을 취한 다고 하면서 그 무슨 < 조사단> 을 파견하는 등 소란을 피우며 조선반도핵문제해결의 앞길에 인위적인 난관을 조성하고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을 극도로 악화시킨것은 전쟁을 노린 의도적인 긴장격화책동이였다. < 위험국가> 로 몰아붙이면서 조미관계를 이달에 미제는 세계도처에서 군사적강권과 정탐, 파괴암해책동을 보다 강화하였다. 이 란의 평화적핵활동을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고있는 미국은 새해에 들어와서 이란에 대한 압 력과 공갈의 도수를 더욱 높이면서 이란핵문제를 유엔에 상정시켜 국제적인 제재조치를 취 하려고 발광하였다. 미국방성은 세계각국에서 활동할수 있는 외국어전문가들을 양성하는데 수억 US$ 를 들이밀기로 하였다. 미국방성이 막대한 자금을 들여 외국어전문가들을 대대적 으로 양성하려 하는것은 그들을 세계 여러 나라들에 들이밀어 정탐, 파괴, 정부전복책동을 강화하자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할수 있다. 미국방성이 외국어전문가양성에서 조선어와 중

248 어, 아랍어를 집중적으로 취급하려 하는 사실이 그것을 시사해주고있다. 이밖에도 미국은 < 알 카에다> 의 잔여분자들을 < 숙청> 한다고 하면서 파키스탄의 한국경마을을 폭격하여 무고 한 주민들을 살륙하는 만행을 감행하였다. 이달에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팔레스티나 등 여러 나라와 지역에서 폭탄공격과 무장충돌이 격화되고 그로 하여 수많은 무고한 인민들이 피를 흘리며 쓰러지고 동북아시아정세가 긴장된것은 미제와 국제반동세력들의 반평화적이며 지배주의적인 침략정책이 가져온 비정상적인 사태였다. 보는바와 같이 이달에 감행된 미제국주의자들을 비롯한 국제반동세력들의 무분별한 책 동은 새해의 첫걸음을 내디딘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자주적발전을 가로막는 기본장애물로 되 였다. 이달의 정세흐름은 올해 자주와 평화에로의 시대의 전진운동은 결코 순탄치 않으며 력사발전을 가로막아나서는 국제반동세력들을 반대하는 투쟁을 더욱 완강히 벌려나가야만 자주적이며 평화로운 새 세계건설을 성과적으로 다그쳐나갈수 있다는것을 세계 진보적인민 들에게 다시금 깨우쳐주었다. 본사기자 백문규

249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위험한 침략세력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인민들은 평화를 념원하고있으나 국제긴장상태는 날로 격화되고 전쟁위험은 더욱 커 가고있으며 국제사회에서는 여러가지 첨예하고 복잡한 문제들이 끊임없이 산생되고있습니 다.> 자주와 평화, 진보와 협력은 현시대의 주류로 되고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지배 와 예속, 전쟁과 파괴의 역류가 흐르고있다.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을 놓고 이렇게 평할수 있 다. 이달에 국제무대에서는 불신과 대결을 해소하고 화해와 협력을 위한 긍정적인 움직임들 이 있었다. 대표적으로 인디아 파키스탄관계개선움직임을 들수 있다. 보도에 의하면 지난 18일 인디아와 파키스탄이 문나바오코크라파르행 철도운행을 재 개하였다. 이날 300여명의 려객을 태운 렬차가 인디아 라져스탄주의 문나바오를 출발해 외 신들은 1965년에 중단되였던 이 구간에서 철도운행이 재개된것은 파키스탄과 인디아사이의 관계개선의 새로운 걸음으로 된다고 평하였다. 이보다 앞서 인디아는 파키스탄과 국경을 접하고있는 카슈미르지역에서 자기 나라 무력 을 철수시키기 시작하였다. 인디아는 이달에 들어와 7일현재까지 이지역에 주둔하고있던 약 3,000 명의 무력을 철수시켰다. 인디아는 앞으로 이 지역에서 1만 5,000명의 무력을 철수시 킬것을 계획하고있다고 한다. 이미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 시기 인디아와 파키스탄은 제국주의자들의 교활한 식민지정 책의 산물인 카슈미르문제를 둘러싸고 오랜 기간 분쟁을 벌려오면서 적대관계에 있었다. 오래동안 악화되였던 쌍무관계의 개선과 분쟁지역에서의 충돌종식을 위한 부단한 접촉 과 래왕, 거듭되는 회담 등 최근년간 파키스탄과 인디아의 끊임없는 노력에 의해 마침내 두 나라사이에 비행기의 정기항로가 다시 열리고 카슈미르의 쌍방지역을 련결하는 뻐스운행이 개시되였으며 오늘날에 와서는 행이 재개되는데까지 이르렀다. 40여년동안이나 중단되였던 문나바오코크라파르행 철도운 인디아와 파키스탄사이의 관계개선움직임은 국제사회계의 공감과 환영을 받고있다. 이것은 분쟁과 대립, 대결은 누구도 바라지 않으며 화해와 협력, 평화와 안정의 길로 나가는것이 오늘의 시대적추세로 되고있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준다. 다른 한편 이달에 국제무대에서는 인민들의 지향과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여 무분별한 군사적행동으로 주권국가들의 자주권,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침략세력들의 심상치 않은 움직임들이 강화되였다. 얼마전 미국은 <4 개년 국방전략보고서> 라는것을 발표하였다. 여기에서 미국은 우리 나 라를 < 대량살륙무기전파국> 으로 지명하고 < 전파안보발기> 를 통한 < 국제적봉쇄망> 을 더욱 강화하려는 범죄적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았다. 미제가 <4 개년 국방전략보고서> 에서 우리 나라를 그 무슨 < 범인> 으로 몰아붙이며 < 합동특별기동부대사령부> 와 약 3,000명규모 의 < 해병대특수부대> 를 새로 창설하는 등 각 군종들에 < 특수무력> 을 15~30% 증강하기로 한것은 명백히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서 무력증강책동을 강화하고 새로운 조선전쟁도발흉계 를 실천에 옮기려는 미호전광들의 음흉한 속심의 발로이다. 미제의 이러한 기도는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미해군무력을 증강배비하려고 획책한데서도

250 여실히 나타났다. 지난 7 일 미국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배비할 원자력잠수함 < 오하이오> 호 를 새로 취역시켰다. 핵미싸일과 < 토마호크> 순항미싸일 150여기를 탑재하고있을뿐아니라 특수부대를 침투시키는데 리용되는 소형잠수함까지 가지고있는 < 오하이오> 호는 다음해부터 괌도를 거점으로 하여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지역 수역에서 작전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고 한다. 이에 대해 전하면서 일본 NHK 방송은 미국이 < 반테로> 등의 명목밑에 앞으로도 계속 새로운 잠수함들을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증강배비하려하고있다고 밝혔다. 대국들의 군사전략적리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져있는것으로 하여 그 어느 지역보다도 쉽사리 군비경쟁이 일어나고 정세가 첨예화될수 있는 동북아시아지역에 이렇듯 방대한 미군 무력을 집중시키면서 < 적대국> 을 겨냥한 < 국제적봉쇄망> 을 형성하려는 미국의 책동은 매우 위험하고 엄중하다. 미국의 침략적군사전략추진책동으로 말미암아 아시아지역의 군사전략적 균형과 안정이 파괴되고 이 지역에 전략적리해관계를 가지고있는 나라들사이에 군비경쟁과 정치군사적대립이 조장격화되게 될것이며 그것이 지역정세를 어느 지경에로 끌고가게 될것 인가는 구태여 설명하지 않아도 될것이다. 이달에 손우동맹자의 무분별한 침략과 전쟁책동에 적극 발맞추어 일본은 미국과의 군사 적 결탁책동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군사대국화와 군국화, 해외팽창책동에 열을 올리였다. 일본이 미국과 공모결탁하여 미싸일방위체계개발책동에 더욱 광분한것이 그 단적실례이다. 는 지난 20일 일본 교도통신이 일본과 미국정부관리들의 말을 인용하여 전한데 의하면 오 3월초에 일본은 미국과 하와이앞바다에서 새 세대 해상배비형요격미싸일개발을 위한 첫 공동비행시험을 벌리려하고있다. 미싸일앞부분의 공중분리 등의 성능을 확인하는 이번 시험 은 미싸일방위체계의 실용화를 위한 새로운 단계에로 이행하는 계기로 될것이라고 교도통신 은 전하였다. 이달에 일본은 미국과의 합동군사연습을 발광적으로 벌림으로써 재침준비완성에 박차를 가하고 지역정세를 긴장시켰다. 이달 19일부터 일본의 중서부지역에서 벌어지고있는 새로운 미일합동군사연습은 그 증 거의 하나로 된다. < 자위대> 무력과 미해병대무력의 참가밑에 일본 시가현의 다까시마와 오 끼야마현의 나기에 있는 륙상 < 자위대> 훈련기지들에서 벌어지고있는 이번 합동군사연습에 서는 < 반테로> 의 간판을 단 각종 훈련들이 광란적으로 감행되고있다. 특히 이달에 일본의 고위당국자들속에서 망발들이 련속 튀어나와 내외의 강력한 항의와 규탄을 불러일으켰다. < 야스구니진쟈> 참배를 공공연히 합리화하는 지난 2 일 일본내각관방장관 아베는 국회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 야스구니진쟈> 참배문 제와 관련하여 < 국가를 위해 순직한 사람들을 참배하는것은 당연하다> 느니 뭐니 하고 줴쳤 다. 일본외상 아소는 < 천황> 이나 정부의 대표자가 이웃나라들에 대해 신경을 쓰지 말고 < 선조> 들을 참배하는것과 같은 < 상황을 조성하는것이 중요하다> 고 력설하였다. 일본집권계층들이 악명높은 수급전범자들을 비롯하여 과거 일제의 피비린내나는 해외침 략전쟁터들에서 죽은자들을 < 국가를 위해 순직한 사람> 들로, < 선조> 로 극구 찬양하면서 < 야스구니진쟈> 참배를 정당화하는 망발들을 줴친것은 일제에 의해 헤아릴수 없는 고통과 불행, 재난을 당한 우리 인민과 아시아나라 인민들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고 악랄한 도 전이다. 제반 사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미일반동들이야말로 세계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주범 이며 력사의 전진을 가로막는 기본장애물이다. 그들의 침략책동이 계속되는 한 세계는 언제

251 가도 평화로울수 없으며 안정될수도 없다. 따라서 반전, 펴화옹호를 위한 세계인민들의 투 쟁은 미일침략세력을 반대하고 그들의 손발을 얽어매놓기 위한데로 지향되여야 한다. 이달 의 국제정세흐름은 진보적인류에게 이것을 다시금 깊이 새겨주고있다. 본사기자 김혜성

252 국제정세를 긴장시키며 전쟁을 몰아오는 범죄행위 침략과 전쟁은 제국주의자들에게 있어서 항시적인 동반자로 되고있다. 정세를 의도적으 로 긴장시키고 온갖 구실을 만들어내여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을 반대하는 침략과 전쟁을 감 행하는것은 제국주의자들의 상투적수법이다. 이달에 조선반도와 중동 등 여러 지역에서 정세가 긴장되고 전쟁위험이 증대된것은 반 제자주적인 나라들을 제압하고 세계를 틀어쥐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간섭, 전쟁책동이 강화된것과 관련된다. 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제국주의가 남아있는 한 세계는 결코 평온할 수 없으며 침략과 전쟁은 없어질수 없습 이달에 미국은 강권몽둥이를 휘둘러대면서 대조선, 대이란압박정책을 강화하였다. 세계 를 틀어쥐며 특히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을 제압하는것을 대외군사전략의 총적목표로 내세운 부쉬호전세력들은 이달에 그 공격의 화살을 우리 나라에 돌렸다. 보도된바와 같이 지난 3월 10 일 미국대통령 부쉬는 또다시 우리 나라를 < 악의 축> 으로 걸고들었다. 부쉬의 망발은 인 민대중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를 무력을 어째보려는 미국의 대조선침략기도를 다시금 드러 내놓은것이다. 이것은 우리 나라를 공격하지도 침략하지도 않을것이라고 한 미국의 공약이 완전히 거짓이고 기만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었다. 그것은 이달에 미국이 내놓은 < 국가안 보전략보고서> 라는데서 더욱 명백히 증명되였다. 지난 16일 백악관은 2 기 부쉬행정부의 대외정책핵심요소를 개괄한 < 국가안전전략보 고> 에서 우리 나라에 대해 악담을 늘어놓으면서 < 선제공격> 에 의한 침략야망을 실현하려는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았다. < 국가안전전략보고서> 에서 미국은 우리 나라의 허구적인 < 위협> 을 운운하면서 < 국가안전> 을 수호하기 위해 < 선제공격> 을 포함하여 우리 나라를 반 대하여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려는 립장을 밝혔다. 이것은 우리 나라에 대한 엄중한 정치 적도발이며 로골적인 침략폭언이다. 우리 공화국을 호시탐탐 노리고있는 미호전세력들은 침략문서인 < 국가안전전략보고서> 를 발표한데 이어 남조선에서 대규모의 전쟁연습을 벌려놓고 우리를 엄중히 위협공갈하며 전쟁위험을 증대시키고있다. 이미 보도된것처럼 미호전세력들은 이달 25일부터 31일까지 남조선에서 미군과 남조선군의 방대한 무력을 동원하여 대규모적인 < 련합전시증원연습> 과 < 독수리> 합동군사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리고있다. 이 전쟁연습에서 미국은 본토와 해외기지 들에서 핵항공모함과 < 스트라이커> 부대를 포함한 수많은 미군병력과 무장장비들을 조선반 도에 수송, 투입, 전개하고 증원된 미군과 남조선군을 동원하여 하늘과 땅, 바다에서 우리 공화국을 립체적으로 타격하는 공격연습을 감행하고있다. 대규모의 공중폭격과 해상타격, 도하 및 상륙작전, 전선과 후방에 대한 동시타격 등 립체적인 공격훈련은 말그대로 실전을 방불케하는 극히 위험한 불장난소동이다. 이와 함께 미호전세력들은 그 누구의 날조된 < 불법거래>, < 인권문제> 를 들고나와 반공 화국압력공세를 강화하였다. 이로 하여 조선반도핵문제해결과 6자회담재개전망은 더욱 어두 어지고 정세는 극도로 긴장되였다. 미국은 말로는 회담을 통한 < 조선반도의 핵문제해결과 평화보장> 에 대해 떠들고있으나 실지로는 우리 나라를 반대하는 침략전쟁준비를 본격적으 로 다그치며 조미적대관계를 악화시켜 전쟁첩격으로 몰아가고있다.

253 이달에 일본반동들의 대조선적대시정책도 더욱 강화되였다. 일본집권계층들은 그 무슨 < 랍치문제> 를 계속 내들고 우리 나라에 대한 제재와 압력소동을 미친듯이 벌리였다. 우리 나라에 대한 적대시정책을 강화하는것으로써 군사대국화를 다그치고 해외침략준비를 완성하 며 과거청산을 회피하자는것이 바로 일본반동들의 음흉한 속심이다. 이에 따라 일본에서는 이전에 볼수 없었던 대조선적대시깜빠니야소동이 벌어졌다. 일본정객들이 떨쳐나서 < 랍치문제> 가 해결됨이 없이는 과거청산과 조일관계정상화는 있을수 없다느니, < 압력> 과 < 제재> 가 상책이라느니 뭐니 하면서 목청을 돋군것은 우리와 끝까지 대결하려는 일본반동들의 의도적인 정치군사적도발행위였다. 일본당국이 < 랍치문제 특별법> 안에 새로 < 법집행반> 과 < 정보수집위원회> 를 설치한것을 비롯하여 우리 나라에 수 출하는 상품들에 대한 엄격한 검사조치를 취하기로 한것은 악착하게 감행되고있는 일본반동 들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반영이였다. 지난 17 일 일본자민당은 정부의 대조선제재발동을 의무화한 그 무슨 < 법안> 을 승인하 고 국회에 제출하기로 하였다. 일본반동들은 < 랍치문제> 와 관련한 소책자까지 만들어 내돌 리면서 일본사회에 대조선적대의식을 고취하는 망동을 부리였다. 과거청산은 일본이 안고있는 회피할수 없는 력사적과제이며 도덕적책임이다. 그런데 일 본반동들은 이미 다 해결된 리공화국의 영상을 깍아내리려고 비렬하게 책동하였다. < 랍치문제> 를 전면에 내걸고 과거청산의 책임에서 벗어나며 우 일본집권자가 일본의 한 군사학교에 나타나 그 무슨 < 새로운 위협>, < 평화와 안전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사태> 에 대처하여 군사력을 증강할것을 제창한것은 조선재침준비를 더 욱 본격적으로 다그치려는 일본군국주의세력의 속심을 드러내보인것이다.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에서 또한 주목되는것은 제국주의자들이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의 평 화적활동을 문제삼아 의도적으로 정세를 긴장시키면서 전쟁위험을 조성한것이다. 알려진것 처럼 이달에 이란에 대한 미국과 서방세력들의 위협과 압력책동은 더욱 강화되였다. 미국은 이란의 평화적핵활동을 < 핵무기보유> 시도로 묘사하면서 그것이 미국과 동맹국 들의 < 안보> 에 < 위협> 으로 된다고 거짓선전을 하며 대이란압력공세의 도수를 부쩍 높이였 다. 그들은 국제원자력기구를 발동하여 이란핵문제를 유엔안보리사회에 상정시키고 반이란 < 결의> 를 채택하려고 어리석게 책동하였다. 한편 미국은 이란에 대한 군사적공격기도를 뻐젓이 드러내보이였다. 미국의 고위계층들 은 이란에 대한 군사적공격계획을 공개적으로 내비치면서 이란의 최종적으로는 군사적공격의 선택도 배제할수 없다> 고 떠들어댔다. < 핵무기보유저지를 위해 실지로 미국은 이란에 대한 구체적인 공격계획을 세운데 기초하여 모의훈련까지 벌리면 서 전쟁의 긴박감을 조성하였다. 보도들이 미국이 이란을 공격하기 위해 주변나라들과의 교 섭을 벌리고있다고 전한것은 핵문제를 둘러싼 미국과 이란 사이의 첨예한 대립관계를 그대 로 보여주고있다. 미국은 반제자주적립장을 견지하고있는 이란을 어떻게 하나 굴복시키려고 각방으로 악랄하게 책동하고있으며 이로 인한 두 나라 사이의 관계악화는 지역정세를 긴장 시키고있다. 미국의 군사적강점정책의 강화로 하여 이라크가 걷잡을수 없는 혼란과 불안정속에 빠져 들었다. 이라크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강점정책의 강화는 이나라 인민들에게 더 큰 불행과 재난을 가져다주고 교파들사이의 대립과 공민전쟁위험을 증대시켰다.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은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적본성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으며 그들은 더욱 포악스럽게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을 반대하여 피를 물고 달려들고있다는것을 다시금 똑

254 똑히 보여주고있다.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자들의 범죄적정체를 똑바로 보고 그들의 침략과 지배주의적책동을 반대하는 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가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백문규

255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국제반동들의 무분별한 행위 력사의 흐름을 가로막아보려는 제국주의반동세력들의 책동이 더욱 로골화되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초대국들사이의 대결로 인한 랭전구조가 허물어졌지만 제국주의 낡은 세력은 그대로 남아있으며 그들은 변함없이 세계제패의 야망을 추구하고있습니다.> 이달에 국제정세에서 주목을 끈것은 일본과 미국의 전쟁도발책동이였다. 다른 나라들을 지배하고 략탈하는것을 업으로 삼고있는 일본군국주의세력과 미호전세력들은 침략전쟁준비 에 열을 올리면서 정세를 긴장시켰다. 그들은 다른 나라들의 자주권을 침해하면서 평화에 정면 도전하여나섰다. 특히 일본군국주의자들은 우리 나라의 고유령토인 독도에 대한 < 령유 권> 을 주장하면서 령토강탈책동을 로골화하였다. 보도된바와 같이 일본해상보안청은 독도주변 해역에 대한 < 수로측량> 을 진행할것이라 고 발표하였다. 일본해상보안청의 독도주변 < 수로측량계획> 발표는 신성한 우리 나라 령토 인 독도를 일본의것으로 만들려는 속심에서부터 출발한 날강도적인 령토강탈책동이였다. 력사적사실이 증명하여주고있는바와 같이 독도는 예로부터 우리 나라 령토이다. 따라서 일본에는 독도주변 해역에 대한 수로측량을 진행해야 할 필요성조차 제기되지 않으며 그렇 게 할 권리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집권계층들은 뻔뻔스럽게 독도주변 수로측량을 저지시키는것은 국제법상 < 중대한 위반> 으로 된다느니 뭐니 하면서 그를 < 방해> 하는데 대 해서는 국제수로기구에 다. < 제소할것> 이라고 도적이 매를 드는격으로 행동하였다. 한편 해상 < 자위대> 호위함대의 < 집합훈련> 을 벌리면서 정세를 고의적으로 긴장시켰 이와 때를 같이하여 일본당국은 2007 년부터 사용될 고등학교 교과서들에 독도를 < 일본 령토> 로 서술할데 대하여 지시하였다. 일본반동들의 이러한 행위는 령토분쟁을 미끼로 삼아 조선재침의 불길을 지피려는 무분별한 책동이였다. 알려진바와 같이 재침야망에 들떠있는 일본군국주의자들은 랭전의 종식으로 국제무대에 서 힘의 균형이 파괴된것을 기화로 뻐젓이 머리를 쳐들고 해외팽창의 길로 줄달음치고있다. 그들은 일본의 < 안전> 을 위해 < 선제공격> 도 마다하지 않을것이라는 폭언을 마구 늘어 놓으면서 전쟁법조작과 대대적인 무력증강을 다그치며 전투지역에 대한 견과 유지를 계속하는 등 해외침략을 로골적으로 추구하였다. < 자위대> 무력의 파 여기에서 그들이 첫번째 공격대상으로 삼고있는것은 우리 나라이다. 일본군국주의자들 은 독도에 대한 < 령유권> 을 주장해나서는것을 통해 조선민족 대 일본인민사이의 대결감정 을 조장시키고 전쟁에 대한 사회적지지를 얻어내여 조선재침의 길에 나서려고 책동하고있 다. 이달에 일본군국주의자들의 재침야망은 일본정객들의 집단적인 음에서 더욱 뚜렷이 나타났다. < 야스구니진쟈> 참배놀 지난 21 일 < 모두가 < 야스구니진쟈> 를 참배하는 국회의원모임> 에 소속된 96명의 국회 의원들이 무리지어 은자들의 < 야스구니진쟈> 에 몰려가 지난날 대륙침략전쟁에서 악명을 떨치다가 죽 < 명복> 을 빌며 복수를 다짐하였다. 아시아나라들이 일본과 과거에 저지른 침략범죄를 인정하고 평화의 길로 나갈것을 요구 하고있는 때에 일본정객들이 집단적으로 < 야스구니진쟈> 에 몰려가 참배소동을 벌린것은 지

256 난날 군국주의선조들이 이루지 못한 < 대동아공영권> 의 옛꿈을 21세기에 와서 기어이 이루 어보려는 야망의 발로이다. 그것은 날로 더욱 커지는 일본의 군국주의적침략정책의 위험성 을 그대로 보여준다. 일본정부가 나라에 림전태세를 수립하여 임의의 시각에 침략전쟁을 벌릴수 있도록 하는 < 국민보호계획> 을 결정한것등은 재침기도에서부터 출발한것이였다. 이달에 이란을 선제공격하려는 미국의 움직임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미호전세력 들은 이란의 미국은 이란의 < 핵위험성> 을 굉장히 떠들면서 당장 이란에 쳐들어갈것처럼 소란을 피웠다. < 핵무기보유계획> 을 그냥 내버려두지 않을것이라느니 뭐니 하는 극히 도발적인 망발을 연방 줴쳐대면서 이란을 로골적으로 위협공갈하였다. 미국대통령 부쉬는 이란에 대한 < 모든 선택안들이 탁우에 놓여있다> 고 으름장을 놓았다. 미국집권계층들의 호 전적망발은 한마디로 말하여 이란이 저들에게 굴복하지 않으면 무력으로 들이치겠다는 전쟁 폭언과 같은것이였다. 미국이 공개한 반이란군사행동계획이 그것을 웅변으로 실증해주었다. 미국민간연구기관인 외교협의회의 한 연구원은 미국방성 소식통을 인용하여 미국의 고 위두뇌진들이 이미 이란에 대한 군사적선택안을 결정하였다고 하면서 미국의 대이란군사적 공격의 목저근 이란정권을 전복하는것이라고 말하였다. 미국의 반이란군사적위협공갈책동은 2003 년 이라크를 침략하던 때를 방불케 하고있다. 미호전세력들은 이란에 대한 군사적공격 은 짧은 기간에 진행될것이며 특히 그 초기에 강도가 높을것이라고 공개적으로 시사하였다. 즉 미국은 대이란공격초기 대규모의 항공 및 함대무력을 동원하여 무차별적인 공습과 미싸 일공격으로 이란의 군사적잠재력을 무기력하게 만들고 이란을 단숨에 제압하려는 흉악한 기 도를 드러내보이였다. 이전 미국정보분석가 아킨은 < 워싱톤 포스트> 지에 발표한 글에서 미국에서는 이미 2003 년에 < 티란트> 로 불리우는 이란에 대한 공격계획이 작성되여 그 실행을 위한 준비가 중단되지 않고 계속되여왔으며 여기에는 미해병대에 의한 지상침입과 미싸일공격, 이란의 반항공기지들에 대한 공습, 호르무즈해협의 통제권확보를 위한 해상작전 등이 들어있다고 까밝혔다. 미국은 이달에 핵선제공격교리에 따라 매해 125개의 새로운 핵무기를 제조할수 있게 핵무기개발 및 생산복합체를 개조할데 관한 새로운 계획까지 작성하는 등 전례없는 핵전쟁 광기를 부리면서 인류의 평화위업에 악랄하게 도전하여나섰다. 이달에 미일사이의 군사적결탁도 강화되였다. 일본을 전쟁하수인으로 리용하여 침략적목적을 손쉽게 이루어보려고 기도하는 미국은 이달에 미일군사동맹강화를 떠들면서 저들의 군사전략수행에 더욱 깊이 끌어들이였다. 일본은 그들대로 대미추종을 통해 군국주의재침야망을 이루어보려는 목적에서 미국의 침략전쟁을 적극 지지옹호해나섰다. 일본반동들은 미국의 침략책동에 편승하여 해외팽창야 망을 실현하려는 속심에서 미국과의 군사적협력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일본서부해안지역에 전개된 7개의 반항공레이다기지에 새로운 통신설비들을 설치하기로 하는 등 재침준비완성 책동에 열을 올리였다. 이달에 중동지역에서 팔레스티나를 반대하는 이스라엘의 군사적행동이 강화되여 이 지 역정세가 더욱 복잡해졌다. 일부 나라들에서 폭탄공격사건이 일어나 막대한 인적, 물적손실 이 빚어지고 혼란이 조성된것도 다 침략세력들의 반자주, 반평화책동의 후과였다. 제반 사실들이 보여주는것처럼 인민들은 평화와 발전을 요구하고있으나 제국주의자들과 반동세력들은 침략과 전쟁, 지배주의책동에 광분하면서 력사의 흐름을 가로막아보려고 수단

257 과 방법을 다하고있다.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을 통하여 인민들은 제국주의를 비롯한 국제반동세력을 반대하는 견결한 투쟁을 통해서만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하고 평화를 쟁취할수 있으며 그를 위 해서는 군사적힘을 강화해야 한다는것을 다시금 깊이 느끼였다. 본사기자 백문규

258 자주와 평화에 역행하는자들은 규탄과 고립을 면치 못한다.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은 미제를 비롯한 국제반동세력들이 자주와 평화를 지향하는 시대 의 흐름을 가로막아보려고 발악하면 할수록 그들의 침략적인 정체만이 더욱 낱낱이 드러나 고 국제적고립이 심화될뿐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미제국주의자들은 점점 더 인민들로부터 고립되고있으며 그들이 패망할 날이 가까와 오고있습니다.> 패망을 앞둔자들은 필사적으로 발악하는 법이다. 지난 한달 동안 미제가 감행한 책동을 놓고서도 그것을 잘 알수 있다. 최근 미공군은 군수독점체인 < 보잉> 회사와 시가전에 적합한 소형폭탄생산과 관련한 약 25억US$ 어치의 계약을 맺었다. 계약에 따라 < 보잉> 회사는 2만 4,000개의 소형핵폭탄을 생 산하게 된다. 미해군은 하와이앞바다에서 미싸일요격시험을 벌렸다. 미제의 무분별한 전쟁 책동은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국제정세를 첨예화시키며 새로운 핵군비경쟁을 몰아 오는 용납 못할 범죄행위이다. 미제는 다른 나라들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을 대대적으로 벌리기 위한 병력증강책동에 발 광적으로 매여달리고있다. 미국회 하원군사위원회가 미군병력증강에 관한 법안을 채택한데 따라 국방성이 륙군병력을 3 만명, 해병대병력을 5,000 명 더 증강하기로 한것, 새로 조직한 신속반응기동부대 병력 300 명을 서날대로 도이췰란드에 배비한것 등이 그것을 실증해준다. 미국은 일본을 돌격대로 내세워 제2의 조선침략전쟁을 벌리기 위한 계획작성에 박차를 가하였다. 미국방성은 조선반도 < 유사시> 와 < 탄도미싸일> 에 미일이 공동으로 대처하기 위 한 새로운 작전계획작성에 착수할것이라는데 대해 공식 밝혔으며 일본해상< 자위대> 는 다음 달로 예견되는 미국의 탄도미싸일요격시험에 처음으로 < 이지스> 구축함 < 기리시마> 호를 참 가시키기로 하였다. 일본국회 참의원 본회의에서는 < 방위청설치법> 개정안을 채택하였다. 임 의의 순간에 재침의 길에 뛰여들수 있는 태세를 완비하려는것이 일본의 정안채택의 목적이다.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았다. < 방위청설치법> 개 미일반동들은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을 기어코 벌리려는 이달에 주목되는것은 미제의 반이란책동이 전례없이 강화된것이다. 미국은 이란의 전략 적대상물들을 공격목표로 확정하고 무장장비수송, 후방지원방안 등을 위한 모의를 본격적으 로 벌리는것과 함께 이란의 < 핵무기개발> 을 저지시키기 위한 마지막수단으로 군사적선택을 할수밖에 없다는 여론을 내돌리였다. 그들은 이란을 반대하는 군사적행동에 유리한 국제적 환경을 조성하려고 꾀하였다. 미제의 반이란소동의 주요목적은 군사전략적으로 중요한 위치 에 있는 이란을 장악함으로써 중동지역을 저들의 독점적지배권안에 넣으려는데 있다. 었다. 미국은 이스라엘의 반팔레스티나군사행동을 지지비호하면서 중동정세도 복잡하게 만들 미제의 침략과 전쟁책동을 저지파탄시키는것은 인류의 생존, 세계평화보장과 관련되는 매우 중대한 문제이다. 세계인민들은 이달에 반전평화옹호운동을 더욱 힘있게 벌렸다. 무엇보다도 세계인민들은 미제의 전쟁책동을 강력히 규탄단죄하였다. 꾸바의 각지에서 이 나라 인구의 60% 를 넘는 700여만명의 각계층 군중이 참가한 대규 모의 시위와 집회들이 진행되였다. 시위와 집회들에서는 < 미국에 죽음을!>, < 조국이냐 죽음

259 이냐, 우리는 승리할것이다> 라는 혁명적인 구호들이 힘있게 울려나왔다. 반미열풍은 세계를 휩쓸었다. 여러 나라들과 지역들에서 반미시위와 집회들이 벌어졌 다. 남조선의 평택에서는 < 평택미군기지확장저지를 위한 평화마라손> 경기가 진행되였다. 국제회의장에서도 미국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울려나왔다. 꾸바인민주권민족회의 의장은 한 국제회의에서 연설하면서 미국이 < 반테로전> 의 막뒤에서 위선적인 행위를 일삼고있는데 대해 비난하였다. 베네수엘라대통령은 한 국제토론회에서 21세기에 미제국주의를 무조건 매 장시켜야 한다고 언명하였다. 미국내에서도 부쉬정권의 그릇된 정책을 반대하는 기운이 높아졌다. 미국 뉴욕시에서는 당국의 부당한 이주민정책을 반대하는 항의시위가 벌어졌다. 미국회 의원들은 대규모의 비 밀도청계획을 추진시켜온 부쉬행정부의 그릇된 행위를 신랄히 비난하였다. 공화당소속 국회 상원사법위원회 위원장 스펙터와 상원재정위원회 위원장 그라슬리, 민주당소속 상원의원들 인 리히와 페인스타인 등은 당국의 그러한 행위를 헌법위반으로, 주민들의 사생활에 대한 엄중한 침해로 락인하였다. 이달에 세계적으로 미국이 < 반테로> 의 명목밑에 감행한 야만적인 고문만행에 대한 하 의와 규탄의 목소리가 더욱 고조되였다. 그 단적인 실례가 최근 스위스의 제네바에 있는 유 엔고문반대위원회에서 진행된 미국의 고문만행과 관련된 청문회이다. 청문회는 최악의 고문 국가 미국, 21 세기 미국의 야만무리들을 단죄하는 심판장으로 되였다. 청문회에서는 부쉬행 정부 고위관리들이 유엔법률전문가들로부터 질문을 받으며 진땀을 뱄다. 이달에 이라크반미항쟁세력의 투쟁도 주목을 끌었다. 그들의 도로폭탄공격작전 등에 걸 려들어 많은 미군이 죽었다. 이달에 일본반동들도 규탄배격을 받았다. 오끼나와현소재지 나하를 비롯한 일본의 각지 에서 반정부시위와 집회가 벌어졌다. 시위와 집회에는 1만여명의 각계층 군중이 참가하였 다. 시위와 집회참가자들은 정부가 현지주민들의 의사를 무시하고 미국과 일방적으로 주일 미군재편성계획을 합의한데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그것을 절대로 받아들일수 없다고 강조하 였다. 히로시마현 지사, 오끼나와현의 나고시와 기노완시의 시장 등도 현지주민들에게서 커 다란 부담을 들씌우게 될 미군무력재편성계획을 받아들이지 않으려는 립장을 밝혔다. 일본 경영자단체련맹은 요청서를 발표하여 집권자의 < 야스구니진쟈> 참배중지를 요구하였다. 유 엔사무총장 코피 아난과 레인 에빈스를 비롯한 미구고히 의원들까지도 일본정부가 일본군 < 위안부> 범죄에 대한 책임을 부정하면서 력사교과서들에서 그것을 외곡하고있는데 대하여 비난하였다. 자주와 평화에 역행하는자들에게 차례질것이란 규탄과 고립, 수치뿐읻.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은 미제와 국제반동세력들이 아무리 발광적으로 책동하여도 자주와 평화에 대한 인민들의 지향을 가로막을수 없으며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자들은 례외없이 규탄배격과 국제적고립을 면치 못한다는것을 다시금 보여주고있다. 본사기자 김종손

260 날로 더욱 고립배격당하는 반자주, 반평화세력 이달 중순 도이췰란드에서 개막된 제18차 월드컵경기대회가 계속됨에 따라 축구열기가 더욱 고조되고있다. 세계축구선수권대회과정에 사람들의 기억에 남게될 인상깊은 이로하들 이 많이 생겨나고있다. 그중의 하나가 대회에 참가하고있는 모든 축구팀들이 뻐스에 자기 나라 기발을 달고다니는데 유독 미국축구팀을 태운 뻐스만이 미국기발없이 다닌 사실이였 다. 그 리유는 단순하다. 미국국기를 달면 테로분자들의 공격목표로 될수 있다는것이다. 이 와 관련하여 사람들은 지나친 테로공포증의 발로라고 야유조소하였다. 그러나 그렇게만 볼 일이 아니다. 죄를 지은 사람은 잠을 자도 등을 구부리고 잔다는 말이 있듯이 미국이 세계 앞에 큰 죄를 지었으니 그럴수밖에 없는것이다. 국제무대에서 침략적인 < 반테로전> 강행으 로 테로와 보복의 악순환을 몰아오는 미국의 국민들이고보면 테로공포증에 시달릴만도 하 다. 이달의 정세흐름은 다른 나라, 다른 민족의 자주권을 짓밟으며 국제적정의와 공정성을 유린하고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침략세력, 면치 못한다는것을 보여주었다. 위대한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 미국이 패권을 추구한다면 그의 처지는 더욱 어려워질것입니다.> 지배주의세력은 국제적비난과 규탄을 6 월에도 미국에로 쏠리는 비난과 규탄의 목소리가 세계도처에서 높이 울려나왔다. 그중 의 일부를 보기로 하자. 지난 6일 베네수엘라정부는 성명을 발표하여 미국무성이 그 무슨 보고서라는데서 베네수엘라가 < 인신매매와의 투쟁을 소극적으로 벌리고있다> 고 걸고든것과 관련하여 그것을 자기 나라를 헐뜯기 위한 미국의 비렬한 책동의 한 고리로 락인하였다. 이 날 인디아외무성도 미국무성이 그 무슨 보고서라는데서 인디아정부가 비법적인 인신매매행 위를 근절하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고있다고 한데 대해 그것을 미국의 천성적인 견해와 선입견에 기초한 무근거한것으로 비난하였다. 그러면서 미국이 인디아에 훈시하느넋 과 같은 온당치 못한 행위를 하는것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라고 언명하였다. 중국도 최근 미국방장관 람스펠드가 중국의 국방예산을 공개할것을 요구한데 대해 미국이 중국을 < 세계최대의 군비지출국> 이라고 계속 비난하는것은 전혀 리치에 맞지 않으며 중국은 그것 을 용납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같은날 유엔부사무총장은 부쉬행정부가 국제문제처리에서 유엔을 저들의 부당한 정책실현을 위한 도구로 은밀히 리용해온데 대해 구체적인 사실자료 를 들어 까밝히면서 부쉬행정부의 이러한 행위가 미국의 영상을 심히 떨어뜨리는 부정적인 후과를 초래하게 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지난 7일 인도네시아의 수도 쟈까르따에서는 미국 방자완 람스펠드의 행각에 항의하는 반미시위와 집회가 벌어졌다. 이날 수많은 각계층 주민 들이 < 미국은 진짜테로국가이다>, < 람스펠드의 행각을 반대한다> 등의 프랑카드들을 들고 시내거리를 다라 행진하였다. 그들은 미국대사관앞에서 집회를 가지고 미국이 이라크를 침 공하여 수만명의 이슬람교들을 무참히 살해한데 대해 강력히 규탄하였다. 그런가 하면 지난 9일 도이췰란드정부 대변인은 이라크에 무력을 파견할데 대한 미국의 부당한 요구를 단호 히 배격하는 립장을 밝혔다. 이에 앞서 8일 벨라루씨 외무성은 자기 나라 정부가 미국과 일 부 서방나라들의 부당한 제재에 대해 보복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하였다는것을 밝혔다. 같은 날 유엔사무총장이 유엔에 대한 미국의 그릇된 정책을 비난한것을 가지고 미국이 이러쿵저 러쿵 시비질한데 대해 비난하였다. 뒤이어 12일 국제대사령은 성명을 발표하여 관따나모미

261 해군기지감옥에서 감행되고있는 온갖 불법행위를 끝장내며 감옥을 지체없이 철폐시킬것을 미행정부에 강력히 요구하였다. 최근 관따나모미해구기지감옥에 비법적으로 갇혀있던 3명의 수감자들이 미군의 고문과 학대만행에 시달리던 끝에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한것과 관련하여 발표한 성명에서 국제대사령은 세계도처에 널려있는 미군감옥들에서 감행되고있는 고문만행 등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진행할것을 주장하였다. 한편 5명으 유엔인권특별보고관들은 련명 으로 된 성명을 발표하여 관따나모미해군기지감옥의 철폐를 미국에 강력히 요구하였다. 꾸 바정부는 지난 13일에 발표한 성명에서 자기나라에 대한 미국의 터무니없는 비난을 단호히 배격하였다. 성명은 최근 미행정부가 대중보도수단들을 동원하여 꾸바정부가 아바나에 있는 미국리권사무소에 대한 전력공급을 < 고의적으로 중단> 하였다는 여론을 내돌리고있는것을 철면피한 날조행위로 규탄하였다. 지난 21 일 스위스신문 < 러땅> 은 대다수의 유럽인들이 미 국을 세계의 안전을 위협하는 가장 위험한 나라로 락인하였다고 하면서 특히 에스빠냐, 프 랑스, 영국에서 이러한 목소리가 크게 울려나오고있다고 보도하였다. 앞에서 렬거된 사실들 은 미국에 대한 세계적인 항의규탄의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미국내에서도 당국의 정 책을 반대하는 기운이 높아졌다. 미국의 CBS방송의 여론조사결과에 의하면 82% 에 달하는 미국인들이 이라크에서 전쟁으로 정세가 극도로 불안정해지고있는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 시하였다고 밝혔다. 이것은 두달전에 발표된 여론조사결과에 비해 4% 더 늘어난것이다. 지 난 13일에 발표된 미국 CNN TV 방송의 여론조사결과도 이와 같은것으로 나타났다. 아세아재침야망실현에 광분하고있는 일본반동들의 책동도 세계적규탄의 대상으로 되였 다. 그들이 미국으로부터 9 기의 현대화된 < 스탠다드3> 요격미싸일을 일본에 끌어들이려 하 는것, 일본정부가 각료회의에서 해외에서의 군사활동을 < 자위대> 의 기본임무로 할데 대한 내용이 들어있는 방위청의 < 성> 으로의 승격에 관한 < 자위대법> 개정안을 정식 결정한것, < 야스구니진쟈> 측이 일제의 침략력사를 미화분식하는 소책자를 만들어 < 진쟈> 를 참관하는 사람들에게 배포하고있는것 등 일본반동들의 군국주의적책동은 아시아나랃르은 물론 일본인 민들의 항의와 규탄을 받았다. 지난 10일 일본 도꾜에서 당국의 무모한 헌법개정책동을 반 대하는 항의집회가 벌어졌다. 집회에는 전국각지에서 온 각계층 군중이 참가하였다. 집회참 가자들은 당국이 현행헌법 특히는 전쟁포기 등을 규정한 헌법 제9조를 뜯어고치고 재침야 망을 이루어보려고 발광적으로 책동하고있는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고 헌법개정반대투쟁에서 련대성을 강화해나갈 립장을 표명하였다. 중동평화를 실현할데 대한 국제사회계의 요구에 도전해나서는 이스라엘의 반평화적행위 도 지역나라들의 분노를 불러일으켰다. 지난 13일 이스라엘군은 팔레스티나의 가자지대에 대한 공습만행을 또다시 감행하였다. 이날 이스라엘군용기들은 가자시상공에 날아들어 팔레 스티나인들이 타고가던 승용차에 미싸일을 발사하여 여러명을 무참히 살해하였다. 또한 이 로 하여 그 주변에 있던 어린이와 녀성들을 포함한 8명의 무고한 주민들이 목숨을 잃고 25 명이 심한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팔레스티나민족당국은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잔인한 살인만행을 단죄하였다. 요르단정부 대변인도 팔레스티나 가자시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만행을 강력히 규탄하였다. 그는 이스라엘의 공습만행은 중동평화과정에 막대한 해독을 끼치는 용납할수 없는 행위이라고 단죄하면서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군사적공격을 당장 중 지할것을 이스라엘에 강력히 요구하였다. 제반 사실들은 자주와 평화에 대한 인류의 지향과 념원에 배치되는 행위들은 누구도 용 납하려 하지 않으며 반자주, 반평화세력은 날로 더욱 고립배격당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 다.

262 본사기자 최학철

263 침략전쟁책동으로 평화를 파괴하는 호전광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초대국들사이의 대결로 인한 랭전구조가 허물어졌지만 제국주의 낡은 세력은 그대로 남아있으며 그들은 변함없이 세계제패의 야망을 추구하고있습니다.> 이달에 국제정세에서 주목을 끈것의 하나는 중동정세였다. 지난 6월말부터 팔레스티나 에 대한 군사작전을 개시한 이스라엘은 7월에 들어서면서 가자지대에 대한 공격을 더욱 강 화하였다. 이스라엘군은 팔레스티나민족당국 내무성청사와 외무성청사, 팔레스티나민족해방 운동의 사무소에 미싸일사격을 가하였느가 하면 땅크와 장갑차를 내몰아 평화적주민지대를 짓뭉개고 합법적으로 선출된 팔레스티나리사회 성원들과 팔레스티나민족당국 각료들을 마구 체포하는것도 서슴지 않았다. 이스라엘은 이달 중순 레바논에 대한 군사적침공을 개시하였다. 이스라엘군은 레바논의 공중 및 해상통로를 차단하고 수도 바이루트국제비행장과 레바논공군기지들, 남부레바논의 히즈볼라흐기지들을 대대적으로 폭격하여 많은 시설들을 파괴하고 수백명을 살해하였다. 이 스라엘은 이번 기회에 어떻게 해서나 중동에서 반이스라엘적인 하마스와 히즈볼라흐항쟁세 력을 없애버리려는 기도를 드러냈다. 이스라엘의 무분별한 반팔레스티나, 반레바논무력침공은 아랍땅강점을 확대하고 영구화 하자는데 목적을 둔 매우 위험하고 파렴치한 국가테로, 평화파괴행위로서 중동평화실현을 바라는 이 지역 나라들과 국제사회계에 대한 엄중한 도전이다. 이스라엘의 야만적인 군사적 침공으로 새로운 중동전쟁이 터질수 있는 험악한 사태가 조성되고있다. 이스라엘의 날강도적인 국가테로행위에 대하여 국제사회가 강력히 규탄하고있으나 미국 은 오히려 이스라엘을 로골적으로 비호두둔해나서고있다. 미국은 이스라엘의 팔레스티나침공을 규탄하는 내용을 담은 유엔안보리사회 결의안표결 에서 거부권을 행사하였는가 하면 이번 사태의 책임을 수리아와 이란에 넘겨싀우려 하였다. 이러한 처사가 이스라엘의 침략행위를 공공연히 비호, 지지하며 이스라엘을 새로운 중 동전쟁도발과 령토팽창에로 적극 부추기는것으로 된다는것은 두발할것 없다. 미국이 지금까 지 떠들어온 < 중동문제의 공정한 해결> 이니, < 중동평화보장> 이니 하는 소리들은 저들의 이 스라엘편승정책을 감싸기 위한 비단보자기에 불과하다. 미국은 중동평화의 < 조정자>, < 중재자> 로 행사하지만 실지로는 팔레스티나가 무장을 놓고 이스라엘을 인정하며 차례진 운명에 순종할것을 강요하고있다. 이스라엘과 손을 맞잡 을수 있는 팔레스티나정부가 수립되도록 하기 위해 무진애를 써온 미국이 저들의 의도와는 다르게 팔레스티나에서 강경한 무장조직인 하마스가 정권을 장악하게 되자 민주주의적인 선 거를 통해 권력을 잡은 하마스에 < 테로조직> 모자를 씌워놓고 그를 제거해보려고 음으로, 양으로 책동하고있는것만 보아도 그것을 알수 있다. 미국은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파멸시킬 것을 계속 주장한다면 < 평화동반자> 가 될수 없다느니 뭐니 하면서 하마스의 무장해제를 요 구하엿으며 그것이 거부당하자 하마스가 이끄는 팔레스티나의 새 정부에 대한 < 원조> 제공 을 중단한다는것을 선포하였다. 미국은 팔레스티나에 이미 주기로 하였던 < 제정원조> 를 동 결하는 한편 여러 나라들에 압력을 가하여 팔레스티나에 인도주의적원조를 제공하지 못하게 하고 하마스에 자금을 지원해주는 단체에 대해 금융제재를 가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 반테로> 를 표방하면서 팔레스티나와 레바논에 대한 이스라엘의 국가테로행위를 비호

264 두둔하고있는것도 국가테로의 원흉도 다름아닌 미국이다. 중동나라들에서 광번한 군중들이 팔레스티나와 레바논인민들이 이스라엘을 반대하여 싸 울 권리가 있다고, 미국이 이스라엘을 비호하는 한 지역에서 평화를 기대할수 없다고 하면 서 < 미국은 테로국가이다> 라는 글들이 씌여진 프랑카드들을 들고 < 이스라엘침략자들에게 죽음을> 등의 구호들을 웨치며 반미, 반이스라엘시위투쟁을 벌리고있는것은 당연한것이다. 이달에 미일침략세력의 군사적공모결탁이 그 어느 때보다 눈에 띄게 나타났다. 일본을 전쟁하수인으로 리용하여 침략적목적을 손쉽게 이루어보려고 기도하고있는 미국은 이달에 미일군사동맹강화를 떠들면서 일본을 저들의 군사전략수행에 더욱 깊숙이 끌어들이였다. 미 국과 일본은 개량된 신형 < 페트리오트> 요격미싸일들을 일본의 오끼나와에 있는 미군기지에 배비하며 그에 따라 미군을 추가로 전개하기로 합의하였다. 그들은 얼마전 탄도미싸일방위 계획확대에 관한 협정을 체결하였다. 협정의 주요내용은 요격미싸일을 미일이 공동생산하며 일본의 탄도미싸일방어기술을 미국에 제공한다는것이다. 한편 일본의 남부지역에 미국핵잠 수함들이 뻔질나게 드나들었다. 이러한 움직임들은 미국과 일본의 군사적결탁이 위험한 단 계에서 추진되고있다는것을 보여주었다. 큰 나라를 등에 업고 다른 나라들을 침략하는데 버릇되여온 일본군국주의자들은 이달에 하루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른다는 격으로 날뛰였다. 일본고위정객들속에서 < 적> 기지에 대 한 < 선제공격> 망언드이 련발된것은 그 단적인 실례이다. 일본내각관방장관 아베는 < 적> 기 지공격에 대해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떠벌이면서 < 헌법에 따르면 일본에는 공격을 받는것 을 피하기 위해 먼저 공격을 단행할 권리가 있다> 고 뇌까리였다. 일본방위청장관 누까가는 < 적> 의 기지에 대한 < 선제공격> 능력을 보유해야 한다고 줴쳤다. 일본외상 아소도 헌법의 범위안에서 가능한 < 선제공격> 장비를 확충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느니, < 적> 기지공격은 < 자위권행사에 포함된다> 느니 뭐니 하는 망발들을 련이어 늘어놓았다. 일본반동들이 떠드 는 < 적> 이란 다름아닌 우리 공호국을 념두에 둔것이다. 일본의 집권자들이 < 선제공격> 에 대해 앞을 다투어 공공연히 제창한것은 일본의 재침기도가 실천적단계에 들어서고있다는것 을 뚜렷이 보여준다. 이달에 미호전세력들은 제2조선전쟁을 도발하기위한 군사적모험책동에 더욱 악랄하게 매달리였다. 그들은 우리 나라를 겨냥한 전쟁연습소동을 광란적으로 벌리면서 조선반도정세 를 극단적인 상황에로 몰아갔다. < 림팩2006> 합동군사연습이 바로 그 하나이다. 2만여명의 병력과 미제3함대를 비롯하여 50 여척의 함선, 백수십대의 비행기를 포함한 최신전쟁수단들 이 동원된 이 합동군사연습은 실전을 방불케 하는 전쟁불장난이다. 명백히 그것은 우리 공 화국에 대한 선제공격을 노린 종합적인 군사작전이며 예비전쟁이다. 미국은 이 전쟁연습의 침략성과 위험성을 가리워보려고 < 해상교통로안전> 과 < 테로대 응> 을 표방하였다. 대규모의 무력을 동원하여 화약내를 짙게 풍기는것은 테로방지나 해상교 통로안전과는 인연이 없다. 미제가 < 테로대응> 이니 뭐니 하는것은 우리 나라를 선제공격하기 위한 전쟁전주곡이 다. < 림팩2006> 합동군사연습은 제2 의 조선전쟁도발을 노린것이다. 미호전세력들이 56년 전 조선전쟁을 도발하였던 날인 6월 25 일에 이번 < 림팩> 합동군사연습의 막을 올린것은 지 난 조선전쟁에서 당한 패배에서 응당한 교훈을 찾을 대신 또다시 우리 나라를 집어삼키기 위한 새로운 전쟁을 도발하려 하고있다는것을 뚜렷이 시사해준다. 미국은 이번 < 림팩> 합동군사연습에 미군과 함께 추종세력들을 동원하였다. 미제는 지 난 조선전쟁때와 같이 다국적무력을 제2조선전쟁에 끌어들여 우리 공화국을 단숨에 집어삼

265 키고 계속하여 침략전쟁을 아시아지역에로 확대하려 하고있다. 이달에 조선반도와 그 주변 에서 강화된 미제의 위험한 군사적행동이 그것을 실증해준다. 제반 사실들이 보여주는것처럼 인류는 평화를 열렬히 바라고있지만 제국주의자들과 반 동세력들은 그에 역행하여 침략과 전쟁, 지배주의책동에 광분하면서 더욱더 강도적인 힘의 론리에 매여달리고있다. 제국주의를 비롯한 국제반동세력을 반대하는 견결한 투쟁을 통해서만 나라와 민족의 자 주권을 수호하고 평화를 쟁취할수 있으며 그를 위해서는 군사적힘을 강화해야 한다. 자위적 국방력이 없으면 적들의 침공을 면할수 없고 인민들의 안전을 지켜낼수 없다. 이것은 이달 의 국제정세의 주되는 총화이기도 하다. 자주성을 귀중히 여기는 세계 인민들은 이달의 국 제정세의 교훈을 깊이 새기고 군사적힘을 키우기 위해 적극 노력해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리현도

266 평화파괴자들의 오만한 강권과 전횡의 발로 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제국주의가 남아있는 한 세계는 결코 평온할수 없으며 침략과 전쟁은 없어질수 없습 이달 국제정세흐름은 매우 복잡하고 첨예하였다. 제국주의침략세력에 의한 파괴적인 전 쟁과 살인만행이 거리낌없이 감행되고 군국주의자들이 머리를 쳐들고 요동친것은 이달 국제 정세흐름에서 가장 주목되는 점이다. 세계적인 관광지로 알려진 레바논땅에서는 전쟁의 폭음이 요란히 울리였는가 하면 미제 의 군사적강점하에 있는 이라크에서는 인권탄압과 테로와 보복의 악순환의 처참한 광경이 펼쳐졌다. 조선반도의 남쪽지역에서는 미제에 의한 대규모의 하동군사연습이 벌이지고 그로 하여 이곳에서는 전쟁이 터질듯 한 긴장한 정세가 조성되여 세계의 우려와 불안을 자아냈 다. 미제를 비롯한 침략세력들은 저들의 지배주의적이며 략탈적인 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강 권몽둥이를 휘둘러대면서 전례없는 소동을 피웠다. 미제의 비호와 부추김밑에 이스라엘유태복고주의자들은 이달에 들어와서 반레바논군사 작전을 더욱 강도높게 감행하였다. 그들은 불과 1만 400km2밖에 안되는 자그마한 레바논땅 에 비행기와 땅크, 함대무력 등 수만명의 침략군과 군사장비들을 들이밀어 지상과 공중 및 해상에서의 전면적인 공격작전을 들이대여 레바논을 단숨에 집어삼키려고 발광하였다. 이스 라엘의 침략책동으로 레바논에서는 수많은 사상자와 피난민이 생겨났으며 막대한 경제적손 실이 빚어졌다. 평화롭던 레바논땅을 전쟁의 포화속에 잠근 이스라엘의 침략행위는 령토팽 창야망에 환장한 유태복고주의자들의 포악성과 악랄성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이달에 미제는 이라크에 대한 군사적강점정책을 더욱 강화하면서 이라크의 무장항쟁세 력과 인민들의 투쟁을 가혹하게 탄압하였다. 이라크강점 미제침략군은 이라크의 도시와 주 민지대들에 대한 대규모의 수색작전과 애국적인민들에 대한 체포작전을 대대적으로 벌리면 서 살벌한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여기에 정치세력들과 교파간의 충돌, 각종 폭발사건들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 이라크는 말그대로 무시무시한 공포지대, 인권폐허지대로 더욱 전변되 였다. 미제를 비롯한 침략세력들은 저들의 범죄적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추종세력들을 끌어들 여 련합된 세력으로 자주력량을 말살하려고 기승을 부리였다. 이스라엘유태복고주의자들이 팔레스티나부수상과 팔레스티나국회 의장, 국회의원, 상들을 체포구금한 횡포한 만행은 국 제반동세력들의 인권유린, 국가테로행위가 어느 지경에 이르렀는가를 보여주는 실례의 하나 였다. 이달에 제국주의침략세력에 의하여 조선반도정세가 더욱 첨예화되였다. 미제에 의해 남 조선에서 화약내풍기는 전쟁연습이 벌어져 조선반도에서는 전쟁전야의 긴장한 정세가 조성 되였다. 태평양을 무대로 하여 통합군사연습과 < 림팩2006> 합동군사연습을 벌린데 이어 지난 21 일부터 미국이 남조선에서 막을 올린 < 을지 포커스 렌즈> 합동군사연습은 조선침략 전재으이 도화선에 불을 달기 위한 무분별한 군사적도발책동이였다. 조선반도의 긴장완화가 그 어느때보다도 절실한 때에 대규모의 전쟁연습을 벌리며 조선반도정세를 전쟁첩경에로 몰 아가는 미제의 책동은 힘으로 기어이 우리 공화국을 집어삼키려는 야망의 발로였다.

267 이달에 미제가 도발적인 전쟁연습을 벌리면서 다른 한편으로 침략무력을 남조선과 일본 등 조선반도주변에 증강배치한것은 새로운 조선전쟁도발기도에 따른것이였다. 반공화국적대 세력들은 공모결탁하여 대조선포위환형성을 위한 책동을 그 어느때보다도 악랄하게 감행하 였다. 그 누구의 < 미싸일위협> 에 공동으로 대처한다는 미명하에 미일반동들은 군사적협력 관계를 긴밀히 하는것과 함께 대조선제재조치들을 취하는데 광분하였다. 일본에서 진행된 조선인강제련행희생자들의 유골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집회에 참가하게 된 우리 나라 대표단의 일본입국을 가로막은 일본반동들은 얼마전에는 일본탁구협회의 주최 로 이본 오사까에서 진행된 제15회 동아시아소년탁구선수권대회에 우리 나라 선수삳니 참 가하지 못하게 하는 깡패행위를 감행하였다. 침략자들은 오만하고 파렴치할뿐아니라 악랄하고 집요하다. 그들은 저들의 침략적목적 을 이루기 위해서는 초보적인 인륜도덕과 국제법도 아랑곳하지 않는다. 이달에 극도에 이른 일본군국주의자들의 군국주의고취책동이 그것을 말해준다. 보도된 것처럼 일본집권자가 일제의 패망 61년이 되는 8월 15 일에 < 야스구니진쟈> 를 참배하였다. 임기만료전야에 한 그의 < 야스구니진쟈> 참배는 일본반동들의 머리속에 군국주의침략사상이 얼마나 깊이 뿌리박혀있는가를 보여주는것이였다. 누가 뭐라고 해도 개의치 않는다는 사고 관점에서 강행한 일본집권자의 < 야스구니진쟈> 참배는 일본은 야마도민족의 기질을 가지고 다시 떨쳐나 조선과 아시아를 지배통치해야 한다는 침략사상으로부터 출발한 망동이였다. 그가 집권한 후 일본에서 군국주의열풍이 무섭게 일고 그속에서 각종 전쟁법제정과 일본의 군사대국화가 급속히 다그쳐지고 지어 일본정객들이 입에서 것은 과거 일제가 아시아침략의 길에 나서던 시기를 방불케 하고있다. < 선제공격> 론이 마구 튀여나온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을 통해서 사람들이 깊이 새기게 하는 진리가 있다. 그것은 반동세 력들이 군사적 및 기술적으로 우세하다고 하여도 힘으로는 절대로 정의를 말살할수 없고 세 계를 다스리지 못한다는것이다. 현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미국은 이라크의 깊은 함정에 빠 져 허우적거리고있다. 부쉬정권의 < 색갈혁명> 이 세계도처에서 파탄되고있다. 이스라엘은 최 정예를 자랑하는 전쟁장비들을 동원하여 레바논을 침략하였지만 하는수없이 히즈볼라흐와 정화하고 레바논에서 군대를 철수시키지 않으면 안되였다. 일본은 군국주의침략정책을 강화 하는것으로 하여 아시아나라들로부터 고립되여 궁지에 빠져들고있다. 이달의 복잡다단한 국제정세흐름은 인민들에게 자주와 평화의 원쑤들을 반대하여 견결 히 투쟁해야 한다는것을 다시금 깨우쳐주고있다. 본사기자 백문규

268 규탄배격당하는 력사의 반동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 자주, 평화를 위한 인민들의 투쟁은 력사의 전진운동을 방해하는 반동세력과의 투쟁을 통해서만 전진할수 있으며 승리할수 있습니다.> 세계인민들은 한결같이 자주와 평화를 지향하고있다. 이것은 막을수 없는 현시대의 흐 름이다. 이달의 국제정세가 그것을 다시금 확증해주고있다. 이달에 인류의 자주위업, 평화위업에 대한 미국의 도전이 더욱 강화되였다. 미제는 세 계를 제패하려는 속심을 로골적으로 추구하면서 침략과 전쟁책동을 미친듯이 벌리였다. 더 욱 스쳐지날수 없는것은 일본반동들이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새로운 군사정탐위성을 발사하 고 대조선 < 금융제재> 를 발동한것이다. 해외침략은 일본군국주의자들의 변함없는 야망이다. 일보이 군사정탐위성을 발사한것은 그러한 책동의 한고리이다. 이스라엘의 움직임도 심상치않은것이였다. 이스라엘침략자들은 땅크드을 앞세우고 팔레 스티나의 무고한 주민들에게 마구 총질을 하는 만행을 감행하였으며 레바논의 죄없는 사람 들을 체포해갔다. 자주와 평화를 지향하는 세계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침략과 전쟁을 일삼는자들의 이러한 행위는 세계량심의 항의와 규탄을 불러일으켰다. 우선 세계 여러 나다들은 미국의 < 반테로전> 을 강력히 규탄배격하였다. 미국신문 < 로스안젤스 타임스> 9월 10 일부는 부쉬행정부의 < 반테로> 정책을 비평하는 글을 실었다. 신문은 장기저긴 견지에서 볼 때 미국은 < 반테로전> 에서 이길수 없다고 하면 서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레바논에서의 전쟁은 이슬람교도들소게서 미국에 대한 영상을 더욱 흐려놓은 결과만을 초래하였다고 지적하였다. 지난 12 일 미국회 상, 하원 민주당원내 총무들은 기자회견에서 부쉬행정부가 이라크문제와 관련하여 수많은 오유를 범하였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오유는 이라크에서 미군이 철수하면 각하고있는것이라고 비평하였다. 은 < 테로분자들이 활개칠것> 이라고 생 유럽의회 의장, 유럽동맹위원회 의장, 영국검사총장, 도이췰란드수상, 에스빠냐 수상 등 < 반테로> 의 명목밑에 해외에 비밀감옥을 설치하고 수감자들에 대한 고문과 학대행위를 일삼고있는 미국의 불법무도한 처사를 신랄하게 비난하였다. 그들은 사람들을 랍치하여 비 밀감옥에 가두어두고 고문하는것은 범죄자들의 수법이라고 비평하였다. 미국을 비난규탄하는 목소리는 유엔에서도 울려나왔다. 지난 8일 유엔인권고등판무관은 최근 미국대통령 부쉬가 미중앙정보국이 해외비밀감옥 을 운영하고있는 사실을 공식인정한데 대해 언급하고 비밀감옥운영은 국제법에 대한 란폭한 침해행위로 된다고 단죄하였다. 지난 21일 유엔특별보고자는 이라크에서의 미군고문행위가 싸담정권때보다도 가혹하다고 하며서 미국의 인권유린범죄행위를 강력히 규탄하였다. 이달에 세계 여러 나라들의 강렬한 자주적지햐은 미국의 군사적간섭을 반대배격한데서 도 뚜렷이 나타났다. 지난 12일 볼리비아대통령은 자기 나라 정부를 전복하려는 미국의 음모책동을 폭로하 였다. 볼리비아의 일부 반정부세력들이 정부를 반대하여 파업을 일으킨데 대하여 언급하면 서 그는 그것은 볼리비아정부의 국유화정책을 파탄시키고 나라에 정치적 혼란을 조성하려는 미행정부의 막후조종에 의해 벌어진것이라고 까밝혔다. 먄마신문 < 뉴 라이트 오브 먄마> 9 월 9 일부는 미행정부가 < 민주주의> 와 < 인권> 의 간판 밑에 먄마정부를 뒤집어엎고 저들의

269 괴뢰정부를 들여앉히려고 책동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이달에 국제적으로 반미투쟁도 강화되였다. 지난 8일 이라크항쟁세력이 수도 바그다드 남부지역에서 미군용차에 대한 도로폭탄공격작전을 단행하였다. 그리하여 거기에 타고있던 미군1 명이 즉사하였다. 이보다 앞서 안바주에서 항쟁세력의 공격작전에 의해 미해병대원 1 명이 황천객이 되였다. 지난 14일 바그다드에서 이 나라 항쟁세력의 군사적공격에 의해 미 군 5 명이 즉사하였다. 이날 바그다그 서부지역에서 항쟁세력의 승용차폭탄공격으로 미군 2 명이 죽고 25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수도의 남부지역에서도 항쟁세력들의 도로폭탄공격으로 미군 1 명이 죽었다. 수도의 서북부와 동남부지역에서도 2 명의 미군이 죽었다. 이라크전쟁 개시이래 이 나라에서 죽은 미군수는 2,700 명선을 넘어섰다. 한편 세계 여러 나라들은 이스라엘의 송이폭탄사용만행에 대하여 준렬히 단죄규탄하였 다. 지난 19일 레바논주재 유엔관리들은 기자회견에서 레바논에 대한 군사적공격작전시 이 스라엘군이 주민지역들에 마구 투하한 송이폭탄들가운데서 불발탄으로 남아있는것이 현재 약 35만발에 달한다고 까밝히고 그로 인해 무고한 주민들의 생명안전이 엄중한 위협을 받 고있는데 대하여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였다. 일본도 세계적인 규탄배격의 주요대상으로 되였다. 일본은 과거청산을 아직도 하지 않 고있다. 이러한 일본의 파렴치한 행위에 대하여 세계 여러 나라들이 비난하였다. 미국회 하 원에서까지 일본군 < 위안부> 문제와 관련한 결의가 채택되였다. 결의는 일본정부가 제2차 세계대전시기 수많은 아시아나라 여성들을 일본군 < 위안부> 로 끌어가 성노예생활을 강요한 사실과 일본이 그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며 과거 성노예범죄가 반인륜적인 행위이라는것을 자라나는 새 세대들에게 똑똑히 알려주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미국회청사에서는 일본군 < 위안부> 범죄와 관련한 기록영화 < 침묵의 목소리> 가 상영되였다. 로씨야신문 < 나호드낀 라 보치> 는 유엔헌장에 적국으로 명기되여있는 일본이 자기의 과거범죄에 대한 반성도, 보상도 한사코 회피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이달에 국제무대에서는 반제자주력량의 단결과 련대성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들이 활발 히 벌어져 여론의 관심을 끌었다. 꾸바의 수도 아바나에서 지난 15일과 16일에 진행된 제14차 쁠럭불가담국가수뇌자회 의는 주권국가들의 자주권을 침해하며 국제적정의와 공정성을 짓밟는 미국의 범죄적책동을 폭로단죄하는 반미성토대회, 미국의 강권행위에 쁠럭불가담운동의 통일과 단결로 맞서나가 려는 성원국들의 의지를 과시한 국제적단결의 대회로 되였다. 회의에서 연설한 쁠럭불가담 나라 국가 및 정부 수반들과 대표들은 한결같이 국제법과 국제정의를 유린하고 주권국가들 에 대한 자주권 침해행위를 일삼으며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엄중히 위협하고있는 미국의 죄 행을 폭로단죄하였다. 그들은 나라의 자주적 평화통일을 위한 우리 인민의 정의의 위업과 조선반도 핵문제의 평화적해결에 전적인 지지를 표시하였다. 쁠럭불가담나라들은 불공정한 낡은 국제정치질서를 계속유지강화하려는 미국을 반대하 여 적극 투쟁하였다. 지난 23일 미국은 유엔총회에 참가하고 귀국하려던 베네수엘라 외무상 을 90 분동안이나 억류하는 무례한 행위를 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24일 쁠럭불가담운 동 의장은 꾸바의 수도 아바나에서 미국의 불법무도한 행위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미국의 행위는 국제협약에 대한 란폭한 침해이며 유엔본부가 있는 나라인 미국이 걸 머진 의무와 해당한 국제규범에 대한 유린으로서 절대로 허용될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이러한 사실들은 국제무대에서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이 아무리 책도앟여도 자주와 평 화에 대한 인민들의 지향을 가로막을수 없으며 시대의 추세에 역행하는자들은 례외없이 국

270 제적인 규탄배격의 대상으로 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을 놓고 몇가지 결론을 찾을수 있다. 그것은 우선 미제국주의자들 이 갈수록 더욱 몰리워 궁지에 빠져들어가고있으며 그들의 파멸은 불가피하다는것이다. 다 음으로 새로운 위험한 전쟁세력으로 자라나고있는 일본을 경계히며 그들의 해외침략책동을 저지파탄시켜야 한다는것이다. 또한 자주와 평화를 위한 국제적단결과 협조를 강화하여야 한다는것이다. 본사기자 김종순

271 자주, 진보, 협력은 막을수 없는 시대의 흐름 력사가 전진하는 과정에 우여곡절이 있을수 있으나 력사발전의 기본방향은 절대로 달라 질수 없다.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을 놓고서도 그렇게 말할수 있다. 이달에 국제무대에서는 사회적진보와 안정, 움직임이 눈에 띄게 나타났다. 평화와 자주적발전을 위한 단결과 협조의 최근 인디아의 수도 뉴델리에 남아시아지역협조련합, 재해방지쎈터가 창설되였다. 쎈터 는 남아시아지역협조련합 성원국들에 재해감시 및 방지를 위한 방질ㄹ 제시하며 과학연구, 전문가양성, 기술 및 정보교류를 통해 성원국들의 재해방지능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진행 하게 된다고 한다. 이보다 아퍼 지난 17일 파키스탄외무성은 자기 나라와 인디아가 두 나라사이에 중단되 였던 고위급회담을 다시 진행하기로 합의하였다고 밝혔다. 이달에 남부아프리카나라들도 지역적통합을 다그쳐나기기 위한 움직임을 뚜렷이 보이였 다. 지난 23 일 남부아프리카나라들인 보쯔와나, 짐바브웨, 스워질랜드의 국가 및 정부수반 들이 지역의 경제적통합에 관한 협정에 조인하였다. 그리하여 이 문건에 서명한 지역나라들 의 수는 10 개로 늘어났다. 남부아프리카나라들은 2008년까지 지역에 자유무역지대를 창설 하여 관세동맹과 공동시장을 내오기 위한 사업에서 호상협조를 계속 강화할것이라고 한다. 이밖에 지난 19 일 리베리아, 기네, 시에라리온이 지역의 경제발전을 다그치기 위해 무 역분야에서 호상협조를 확대발전시키기로 합의한것 등을 비롯하여 이달에 지역적협조와 단 합을 실현하기 위한 움직임들이 여러 지역들에서 활발히 벌어졌다. 이러한 긍정적움직임들 은 단결하고 협력하여 사회적진보와 공동의 발전을 다그치려는 발저도상나라들의 지향과 의 지를 잘 보여준다. 한편 이달에 분쟁문제들을 해결하고 평화와 안정을 이룩하기 위한 국제적인 노력도 강 화되였다. 수단에서의 분쟁문제를 해결하는데서 진전이 이룩된것은 그 단적실례이다. 지난 14 일 수단정부와 이 나라 동부의 반정부세력인 < 동부전선> 이 에리트레아의 수도 아스마라 에서 쌍방사이의 분쟁을 종식시킬데 관한 평화협정을 체결하였다. 문건조인식에서 수단대통 령은 자기 나라 정부가 이 협정을 철저히 준수할것을 공약하면서 다르푸르지역에 국제평화 유지군을 전개할데 대한 유엔안보리사회의 결의를 배격하는 수단정부의 립장을 다시금 천명 하였다. 수단정부와 반정부세력사이의 이번 평화협정체결은 아프리카인들이 외세의 도움이 없이 도 자기 문제를 자체의 힘과 노력으로 해결할수 있다는것을 보여준것으로서 평화와 안정을 지향하는 국제사회계의 공감과 지지를 받고있다. 지난 18일 에짚트대통령 무바라크는 미국대통령 부쉬가 다르푸르지역에 국제평화유진 군을 받아들이지 않고있는 수단정부에 더 큰 압력을 가할거싱라고 을러멘것과 관련하여 수 단정부의 승인이 없이 다르푸르지역에 국제평화유지군을 파견하는것은 위험한 일이며 그것 은 분쟁의 평화적해결에 도움을 주지 못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아랍국가련맹 총서기는 최근에 가진 어느 한 나라 통신과의 회견에서 다르푸르위기를 아랍아프리카분쟁으로 묘사하면서 아랍인들과 아프리카인들사이에 리간을 조성하려는 시 도들이 나타나고있느데 대해 언급하였다. 그는 다르푸르문제가 발생한 첫 시기부터 그 해결 을 위해 아프리카동맹과 함께 노력하여온 아랍국가련맹은 앞으로도 이 분쟁문제의 평화적해

272 결을 위해 아프리카동맹과 긴밀히 협조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 모든 사실들은 제국주의자들의 신식민주의적지배전략인 < 세계화> 와 간섭책동을 단 호히 배격하고 자체의 힘과 노력으로 자주적이며 번영하는 새 사회를 건설하려는 발전도상 나라들의 투쟁이 날로 강화발전되고있으며 지역의 통합과 일체화를 다그치고 단결과 협조를 강화하는것이 오늘의 국제사회에서 막을수 없는 흐름으로 되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이달에 단결과 협조를 강화하기 위한 발전도상나라들의 움직임을 달가와하지 않으면서 자주와 평화, 악랄하게 벌어졌다. 사회적진보를 지향하는 시대적흐름에 역행하는 국제반동들의 책동이 의연히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 현시대의 기본흐름은 자주, 독립, 평화의 길을 따라 나아가고있으나 력사의 전진을 가 로막아보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은 여전히 계속되고있습니다.> 보도된바와 같이 지난 19일부터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과 남조선군 해병대는 그 무슨 < 참관단> 까지 < 초청> 해놓고 경기도일대에서 공화국북반부지역에 대한 < 공중침투> 와 < 해상 돌격> 을 가상한 < 련합상륙훈련> 을 벌리였다. 이보다 앞서 지난 17일에는 남조선강원도 철 원군에서 남조선강점미군의 < 로케트포사격훈련> 이 벌어졌다. 18일과 19일 일본동부의 오시 마섬 앞바다에서도 주일미군의 전쟁연습이 감행되였다. 여기에서는 미항공모함 < 키티호크> 호소속 함재기들이 련이어 리착률하면서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이 발광적으로 벌어졌다. 이러한 광란적인 불장난소동은 미국이 말로는 < 북침의사> 가 없다느니, 조선반도의 < 평화> 와 < 안정> 을 바란다느니 뭐니 하고 외우지만 실지로는 새로운 조선전쟁준비를 본격적으로 다그치고있다는것을 립증해주고있다.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군사적모험을 추구하며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엄중히 위협, 교 란하는 미국의 무분별한 군사적책동은 그들이 일본에 미싸일방위체계를 전개하기 위한 책동 에 본격적으로 달라붙고있는데서도 나타났다. 지난 2일 주일미군은 오끼나와현에 있는 가데나미군기지를 비롯한 현의 4개소에 신형 < 패트리오트> 요격미싸일인 <PAC3> 발사대를 1 개씩 전개한다고 발표하였다. 배비되는 미 싸일수는 총24기로서 발사대 1개에 6 기씩 장착되여있다고 한다. 이날 주일미군은 가데나미 군기지에로의 <PAC3> 미싸일체계반입에 정식 착수하였다고 한다. 이달에 일본반동들도 미제의 대조선압박공세에 적극 편승하여 반공화국책동의 도수를 높이였다. 그들은 그 누구의 < 위협대응> 을 운운하면서 신형잠수함개발과 해상요격미싸일 조기배비를 다그친다, < 자위대> 의 작전태세를 강화한다 어쩐다 하면서 소동을 피웠다. 이처럼 미일반동들은 우리 공화국의 자위권행사를 터무니없이 걸고들며 군사적소동을 미친듯이 벌림으로써 조선반도정세를 극단적으로 악화시켰다.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을 위협, 공갈하며 평화와 안정을 교란하는 미제를 우두머리로 하 는 국제반동들의 책동은 중동을 비롯한 다른 지역에서도 강화되였다. 이러한 행위는 국제사 회의 강력한 규탄과 배격을 불러일으켰다. 력사의 반동들과 그 어떤 책동도 자주, 평화, 단결과 협조에로 나아가는 시대의 흐름을 절대로 가로막지 못한다. 이것이 이달 국제정세흐름의 주되는 총화이다. 본사기자 김혜성

273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자들은 파멸을 면치 못한다 현 국제정세는 매우 복잡하다. 자주와 진보를 지향하는 진보적인류의 념원에 정면으로 도전하여 강권과 전횡을 일삼는 지배주의세력의 책동은 더욱 악랄하게 감행되고있다. 그러 나 력사는 의연히 자주의 궤도를 따라 흐르고있다. 이달의 정세움직임은 제국주의자들이 시 대의 흐름에 역행하여 저들의 지배주의적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아무리 악랄하게 책동하여도 자주의 거세찬 흐름을 결코 막을수 없으며 그들자신이 파멸의 운명을 면치 못하게 된다는 진리를 다시금 확증해주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자주화의 시대적흐름에 역행하는 부당한 정치는 오래 갈수 없으며 력사는 발전하기마 련입니다.> 자주와 진보는 인류의 지향이며 념원이다. 진보적인류는 지배와 예속, 침략과 전쟁이 없는 자유롭고 평화로운 새 세계에서 살며 발전할것을 바라고있다. 그러나 제국주의자들의 강권과 전횡, 내정간섭, 무모한 군사적침략행위로 하여 세계의 평화와 안정이 파괴되고 국 제관계에서는 약육강식의 비극적사태들이 벌어지고있다. 이로 하여 진보와 반동사이의 대립 이 첨예해지고있다. 세계지배야망을 실현해보려고 집요하게 책동하는 제국주의자들은 국제 사회계의 규탄과 배격을 받으며 고립과 파멸의 길을 걷고있다. 지난 7 일 미국에서 국회중간선거가 진행되였다. 집권당인 공화당은 이 선거에서 패하여 12 년간 유지해온 국회 상하량원에서의 지배권을 내놓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다. 이에 대해 여론들은 미국회 중간선거결과가 부쉬행정부와 공화당의 정책이 파산당하고있다는것을 보 여주는 명백한 증거로 된다고 평하였다. 미국신문 < 워싱톤포스트> 는 선거자들이 전쟁과 공 화당소속 국회의원들이 추문사건, 대통령 부쉬의 지도력에 강한 부만을 표시하였다고 하면 서 공화당이 패한것은 응당한 일이라고 평하였다. 또한 다른 한 미국신문은 선거자들중 미 국이 심히 잘못된 길로 가고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올해에는 그 전해에 비해 10% 나 더 늘어나고 미국의 경제형편에 불만을 표시한 사람은 근 80% 나 된것 등 부쉬행정부의 정 책에 반기를 든 사람들이 많은것으로 하여 선거결과는 이미 결정된것이나 다름이 없었다고 지적하였다. 미국의 선거자들이 자기 선거구의 후보를 선거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라크전 쟁에 대한 불만과 부쉬에 대한 불신임을 표시하기 위해 투표에 참가하여 무작정 민주당후보 에게 찬성표를 던진 사실은 부쉬행정부가 국제무대에서는 물론 미국내에서도 고립과 배격을 당하고있다는것을 실증해주었다. 미국잡지 < 뉴스위크> 가 진행한 여론조사결과를 놓고서도 그렇게 말할수 있다. 그에 의하면 현재 미국인들속에서 부쉬에 대한 인기률이 국회중간선거 이전보다 4% 또 떨어져 31% 에 달하는것으로 나타났는데 이것은 지금까지 있어본적이 없는 가장 낮은 기록으로 된다고 한다. 부쉬행정부내에서는 중간선거에서의 패배와 대내외정책에 서의 실패의 책임을 서로 넘겨씌우기 위한 아귀다툼이 벌어졌다. 미제의 < 반테로전> 을 주 도하였던 람스펠드가 국방장관자리에서 쫓겨났다. 온갖 악행을 저지른 람스펠드가 마음편히 살수 없다는것은 명백한 일이다. 벌써 한 국제변호인단이 이라크와 관따나모해군기지에서 감행된 미군의 치떨리는 비인간적인 고문만행과 관련하여 그를 도이췰란드련방재판소에 고 소하였다. 그러면 왜 이단체가 미국이 아니나 다른 나라 재판소에 그를 고소하였겠는가, 이 단체는 그 목적이 세계 그 어디에도 람스펠드와 같은자들의 은신처가 없다는것을 세상사람 들에게 보여주자는데 있다고 하면서 앞으로 프랑스와 에스빠냐를 비롯한 기타 유럽나라들에

274 서도 이러한 고소깜빠니아가 계속 벌어지게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부쉬패당은 미국내에서뿐아니라 국제적으로도 규탄과 배격의 대상으로 되고있다. 미국 당국자들이 방문하는 나라와 도시들에서 그들의 범죄행위를 폭로규탄하는 격렬한 시위와 집 회들이 벌어져 그들을 당황망조케 하였다. 이달 영국의 한 조사단체가 미국에 대한 사람들 의 견해를 알아볼 목적밑에 여론조사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에 의하면 영국과 카나다에서만 도 각각 69%, 62% 에 달하는 응답자들이 미국이 세계평화에 주되는 위협으로 된다고 비난 하였다. 또한 부쉬행정부가 감행한 이라크전쟁이 절대로 정당화될수 없다고 대답한 응답자 비률은 메히꼬에서 89%, 카나다에서 73% 에 달하였다 한다. 새 일본내각구성후 일본에서 군국주의적움직임들이 강화된것은 아시아나라들을 비롯한 세계의 우려와 규탄을 불러일으켰다. 이달에도 총리를 비롯한 일본내각의 주요인물들이 저 마끔 나서서 군국주의를 제창하였다. 그들은 지금까지 존재해온 < 평화헌법> 을 폐지하고 새 헌법을 채택하여야 한다느니, < 히노마루> 와 < 기미가요> 를 학교들에서 게양하거나 제창하여 야 한다느니, 미국과의 군사동맹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느니 뭐니 하는 군국주의적망언들을 마구 늘어놓았다. 이러한 망동은 내외의 격분과 우렬르 자아냈다. 일본의 야당들은 핵보유 발언을 한 외상 아소를 파면시킬것을 강력히 요구해나섰다. 지난 9일에 이어 14일에도 민 주당, 사회민주당 등 야당들은 공동으로 아소를 파면시킬데 대한 요청서를 또다시 정부에 제출하였다. 요청서에서 야댱들은 아소가 핵보유를 제창하는 발언을 공공연히 늘어놓고 총 리 아베가 그의 망발을 비호, 두둔하고있는데 대해 신랄히 비난하고 < 비핵3 원칙> 을 준수할 것을 정부에 요구하였다. 18일에는 일본사회민주당 당수가 기자회견에서 핵망발을 공공연히 늘어놓은 방위청장관을 해임시킬것을 당국에 요구해나섰다. 일본반동들이 미제를 등에 업고 해외침략야망을 기어이 실현해보려고 발광하는것은 시대착오적인 반력사적행위이며 아시아 와 세계인민들에 o 한 로골적인 도전이다. 일본에서 새 내각에 대한 반대률이 상승추세를 보 이고있는것은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정치는 그 어디에서도 배격받는다는것을 보여준다. 이달에도 이스라엘의 침략행위를 규탄하는 목소리들이 계속 울려나왔다. 유엔인권리사 회의 조사그루빠는 보고서를 발표하여 이스라엘의 만행을 강력히 규탄하였다. 보고서는 이 스라엘이 지난 여름 레바논침공시 무고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대량살륙무기들을 마구 사용한 데 대해 구체적인 사실자료를 들어 까밝히였다. 이스라엘이 평화적주민들을 대상으로 송이 폭탄을 상요한것은 인권에 관한 국제법을 란폭하게 위반하는 행위이며 그 무엇으로써도 정 당화될수 없다. 세계의 다른 지역에서도 이달에 지배와 예속의 낡은 질서를 강요하려는 력사의 반동들 의 시대착오적인 행위를 배격하고 자체의 힘과 노력, 단결과 협조의 방법으로 진보와 발전 을 이룩하려는 노력들이 강화되였다.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이 자주화에로 나아가는 력사의 흐름을 되돌려세워보려고 발광할 수록 더욱 강력한 국제적반대 배격에 부딪치게 되고 그로 하여 그들의 파멸은 앞당겨지게 될것이다. 본사기자 최학철

275 절대로 변하지 않는 제국주의의 침략적야망 제국주의자드의 강권과 전횡을 짓부시고 자주와 진보, 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진보적 인 류의 투재이 힘있게 벌어진 이해가 저물어가고있다. 약육강식의 세계지배질서를 한사코 유 지하려는 제국주의자들의 내정간섭과 무모한 군사적침략책동이 그 어느때보다도 발광적으로 감행된 올해의 정세흐름을 돌이켜보면서 인류가 찾게 되는 교훈은 과연 무엇인가. 그것은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적이며 략탈적인 본성과 야망은 절대로 변하지 않으며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고 진보와 번영을 이룩하자면 확고한 반제적립장을 가지고 제국주의를 반대하 여 견결히 투쟁하여야 한다는것이다. 올해의 마지막달의 정세흐름은 그것을 더욱 뚜렷이 확 증해주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 낡은 세력은 멸망에 가까와갈수록 더욱 교활해지고 악랄해지는 법입니다. 이것은 인민 들이 언제나 잊지 말아야 할 력사의 교훈입니다.> 교활성과 악랄성은 제국주의의 본성이며 고질적인 체질이다. 제국주의의 침략력사는 교 활성과 악랄성으로 얼룩진 피의 력사이다. 제국주의자들이 < 자유와 민주주의>, < 평화> 에 대해 떠드는것은 저들의 침략적본성을 가리우고 세계인민들의 반제투쟁을 무마시키기 위한 기만전술에 지나지 않는다. 이달에 이라크를 영구강점하고 중동지역에서의 지배권을 확립하려는 미제의 책동은 더 욱 교활하고 악랄하게 감행되였다. 새로 미국방장관자리를 차지한 게이쯔가 얼마전 이라크 를 불시에 행각한것이 그 실례이다. 미국의 침략적 대이라크정책의 파산이 명백해지고 미제 침략군을 이라크에서 철수시킬데 대한 내외의 요구가 강해지고있는 속에서 진행된 신임미국 방장관의 이라크행각은 여론의 주의를 끌었다. 더우기 전쟁사환군인 람스펠드가 이라크전쟁 실패의 책임을 걸머지고 미국방장관자리에서 쫓겨난 직후에 그 후임인 게이쯔가 이라크를 행각한것을 두고 일부여론들은 그것이 이라크강점미군의 철수와 관련된것이 아니겠는가 하 는 억측까지 하였다. 이것은 공연한것이 아니였다. 지금까지 이라크에서의 그 무슨 < 승리> 에 대해 요란스레 광고하여왔고 미국회중간선거때까지만 해도 < 승리> 니 뭐니 하며 기세등 등하게 떠들었던 부쉬까지도 미국이 이라크전쟁에서 승리하지 못하고있다고 인정한것, 미행 정부의 전직, 현직인물들이 이라크문제로 하여 몰리우고있는 미국의 가련한 처지에 대해 개 탄하면서 이라크강점 미군무력의 축소와 단계적철수에 대해 주장하고있는 사실, 국회중간선 거에서 부쉬의 공화당패가 패하여 민주당이 국회다수파를 구성한 사실, 미국인들은 물론 국 제사회계가 미제의 이라크침공으로 해서 이 나라에 평화와 안정이 아니라 불안정과 물질서, 혼란만이 조성되였다고 주장하면서 이라크강점 미군을 하루빨리 철수시킬것을 요구하고있는 현실 등이 일부 사람들로 하여금 그러한 억측을 가지게 하였던것이다. 하지만 게이쯔의 이 번 이라크행각의 진의도는 이라크에서의 미군철수가 아니라 반대로 이라크강점 미군무력의 증강을 위한것이였다. 미하원군사위원회가 이달에 발표한 < 방위재검토보고서> 에서 < 세계적 인 위협에 대처> 하여 미군무력을 보다 증강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 력설한것도 이라크를 비 롯한 세계 여러 지역에서 미국의 지배권을 더욱 강화하는데 목적을 둔것이라고 볼수 있다. 특히 얼마전에 미중앙정보국이 이라크에서의 미군의 작전실패가 새로운 테로행위를 조장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린것은 이라크강점 미군무력증강책동을 정당화하기 위한 여론조작행위라 는것을 명백히 알수 있다. 말하자면 이라크에서의 미군무력의 철수가 이라크와 중동지역에

276 서의 < 평화와 안정을 파괴할 우려> 가 있기때문에 이라크강점 미군을 축감하거나 철수시킬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욱 증강해야 한다는 소리이다. 이것은 황당한 궤변이다. < 대량살륙무 기파괴> 의 구실을 걸고 주권국가인 이라크를 침략한것도 미제이며 이라크와 중동지역의 평 화와 안정을 파괴한것도 다른아닌 미국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그 무슨 < 안정> 을 운운하며 이라크강점 미군무력을 증강하려 하고있는것은 그들의 교활성과 침략적 본성을 여 실히 보여주고있다. 이달에 왜나라 반동들이 아시아재침을 노리고 교활하게 책동한 사실은 일본군국주의의 침략적본성과 야망이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는것을 보여주는 단적실례이다. 이달 중순 왜나 라 국회참의원은 본회의에서 방위청을 < 방위성> 으로 승격시킬데 대한 법안을 채택하였다. 그리하여 래년 1월부터 지금까지 50 여년간 존재해온 방위청이 사라지고 < 방위성> 이 활동 을 시작하게 된다. 이와 관련하여 왜나라에서는 < 방위성> 승격놀음의 침략적본질과 그 위험 성을 가리워보려는 간특한 소리들이 울려나오고있다. 그들의 말을 쥐여짜면 방위청의 성으 로의 승격은 단순히 행정편제에서 급수가 올라가고 예산편성과 같은 실무적인 문제에서 변 화가 있을뿐 우려할것은 아무것도 없다는것이다. 중국의 신화통신은 방위청을 < 방위성> 으 로 개칭하는것은 문패를 바꾸는것에 지나지 않는것 같지만 실제상 여기에는 < 자위대> 의 성 격을 바꾸어보려는 속심 즉 방위청을 승격시킴과 동시에 < 자위대> 의 해외진출을 < 추가임 무> 로부터 < 본연의 임무> 로 전환시키려는 속심이 깔려있다고 폭로하였다. 사실상 일본방동 들은 해외에서의 군사적전을 < 자위대> 의 기본임무로 한다는것을 법제화하였다. 이렇게 놓 고볼때 렬도반동들이 방위청을 < 성> 으로 승격시키기로 한것은 침략무력의 해외진출을 가로 막고있던 모든 장애물들을 제거하고 임의의 시각에 세계의 임의의 지역에로 < 자위대> 를 진 출시켜 해외침략야망을 실현하기 위해서이다. 왜나라 반동들이 그 무슨 < 평화유지> 요, < 지 역안정> 이요 하고 떠드는것은 저들의 검은 속심을 가리우기 위한 요설에 불과하다. 오늘 일 본 < 자위대> 는 < 방위> 의 성격을 훨씬 뛰여넘어 해외에서의 군사작전을 진행할수 있는 물질 적, 법적 조건을 완전히 갖춘 선제공격형의 침략무력으로 강화되였다. 왜나라가 해외에 파 견된 < 자위대> 무력을 장기주둔시키고있는것도 이러한 목적을 실현하기 위한것이다. 지난 8 일 일본정부는 이라크에서의 항공 < 자위대> 무력의 임무수행기한을 또 연장하기로 결정하 였다. 이에 따라 < 복구지원> 의 간판밑에 이라크에 파견된 항공< 자위대> 무력이 다음해 7월 말까지 계속 주둔해있게된다. 이러한 연장조치는 이번까지 3 차례나 취해졌다. 왜나라 반동 들은 해외침략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마지막공정인 전쟁헌법조작책동에 광분하고있다. 그들 은 지금까지 저들의 발목을 잡고있던 < 평화헌법> 을 뜯어고칠때가 되였다고 떠들면서 일본 사회에 군국주의바람을 세차게 몰아오고있다. 오늘 일본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침략국가로서의 모습을 확연히 드러내고있다. 보는바와 같이 미제를 비롯한 국제반동세력들은 자주와 진보, 평화에 대한 인류의 지향 을 짓밟으면서 침략과 략탈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교활하고 악랄하게 책동하고있다. 제국주 의자들의 교활성을 간파하지 못하고 그들의 < 평화> 타령에 속아넘어가면 그로부터 초래되는 후과는 참으로 심각하다. 진보적인류는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적, 략탈적본성과 야망을 똑똑 히 알고 새해에도 그들을 반대하여 견결히 투쟁해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최학철

277 인류의 평화념원에 대한 악랄한 도전 새해와 더불어 평화에 대한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저항은 더욱 강렬해지고있다. 그것은 여러 나라 국가짇자들이 발표한 신년사를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모자비끄대통령은 신년사에서 올해에 더 많은 학교와 보건시설들을 건설하고 일자리를 늘이는 등 인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여러가지 사업들을 적극 추진시켜나갈것이라고 하였 다. 잠비아대통령은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새해에 나라의 발전을 위한 투쟁에 떨쳐 나설것을 인민들에게 호소하였다. 나이제리아대통령은 신년사에서 대통령선거가 진행되는 올해에 나라의 정치적안정과 평화를 이룩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에 모두가 한사람같이 합세 해나설것을 호소하였다. 앙골라수상은 2007년이 나라에 있어서 대단히 중요한 해이라고 하 면서 올해에 정부가 인민생활수준을 높이는것을 주요과업으로 내세우고 그 실현을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하였다. 이러한 목소리는 지구상에서 지배와 예속, 침략과 전쟁의 력사를 끝장내고 모든 나라, 모든 민족들이 다같이 번영발전하는 자주적인 새 세계를 건설하려는 인민대중의 지향과 념 원에 부합되는것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 자주, 평화를 위한 인민들의 투쟁은 력사의 전진운동을 방해하는 반동세력과의 투쟁을 통해서만 전진할수 있으며 승리할수 있습니다.> 세계가 평화의 방향으로 전진할수록 그를 가로막아보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이 더욱 악랄해지고있다. 미국은 이달에 저들의 침략적이고 지배주의적인 본성을 여지없이 드러내놓았다. 무엇보다도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 방대한 무력을 배치하였다. 미국은 <F117> 스텔스 전투폭격기 1개 대대와 지원병력 300 여명을 남조선에 배치하였다. 미제가 새해벽두에 다른 나라들에 대한 무력침공과 전쟁에서 악명을 떨친 <F117> 스텔스전투폭격기들을 남조선에 전진배비한것은 매우 심상치 않은 군사적움직임이다. 이와 병행하여 주일미군은 올해 2월에 12 대의 <F22A> 스텔스전투기들이 일본 오끼나와현의 가데나미공군기지에 전개되게 된다 고 발표하였다. 이러한 군사적조치들은 미제가 우리 공화국에 대한 군사적압박과 제2조선전쟁의 도화 선에 불을 달기 위하여 얼마나 미쳐날뛰고있는가 하는것을 실증해준다. 일본반동도 새해정초부터 인류의 평화념원에 악랄하게 도전해나섰다. 왜나라 반동세력 들은 범죄적인 해외팽창을 합법화하기 위하여 법을 시급히 채택하려고 획책하였다. < 자위대> 무력의 해외파견과 관련한 항구적인 그들은 < 평화유지에 신속정확히 대응할수 있는 법을 정비하는것이 필요하다> 느니, < 시 대에 맞는 안전보장을 위한 법적기반을 다시 구축해야 한다> 느니 뭐니 하고 떠들어대면서 임의의 순간에 < 자위대> 무력을 해외에 파견하려고 책동하였다. 그 한 고리로 방위청을 방 위성으로 승격시켰다. 한편 왜나라 당국자들은 유러의 여러 나라들을 돌아치면서 일본의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진출에 대한 지지를 얻어내려고 꾀하였다. 새해에 들어와 일본이 군사분야에서 새로운 움직임들을 보이고있는 목적은 다름아닌 < 전수방위> 의 기본방침을 변경시키고 군사전략을 주동적인 선제행동과 해외간섭에로 전환

278 시켜 정치대국화목표와 군사적해외팽창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조거을 마련하려는데 있다. 이달에 특히 주목을 끈것은 미국과 일본이 조선반도< 유사시> 등에 대처하여 < 민간인대 피계획> 을 실현하기 위한 작전에 착수한것이다. 미일은 조선반도에서 군사적긴장이 고조되기 전에 남조선에 있는 많은 미국인들과 일본 인들을 미군용기와 함선으로 일본에 수송하며 조선전쟁이 일어난 후에는 남조선에 남아있는 저들의 민간인들을 미군용기로 일본에 수송하든가 아니면 륙로를 통해 부산 등지로 이동시 킨 후 저들의 함선으로 수송하기로 하였다. 이것은 전쟁전야에만 취할수 있는 조치로서 미 일의 조선전쟁도발이 박두해오고있다는것을 시사해준다. 나가사끼현에 있는 사세보미해군기지에서의 미일공동군사연습에 주일미군과 일본륙상 < 자위대> 병력 수백명이 참갛여 감시와 경계 등 각종연습들을 실전의 분위기속에서 발광적 으로 감행한것 등이 그것을 더욱 부각시켜주고있다. 이달에 미일반동들은 < 미일군사동맹강화의 중요성> 을 강조하면서 일본주둔 미군의 재 배치를 위한 토의를 진행한다. 미싸일방위체계공동기술연구단계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개발 단계에로 이행한다, 어쩐다 하면서 소동을 피웠다. 일본반동들이 새해에 들어와 < 랍치문제> 등에 대하여 떠들면서 반공화국압박공세를 더 욱 강화해나선것도 조일관계를 극도로 악화시키는 방법으로 저들의 해외팽창목적을 달성하 려는 범죄적기도로부터 출발한것이다. 미제는 세계도처에서 미국대통령이 이라크에 < 반테로전> 도 보다 강화하였다. 2만여명의 미군무력을 증파하는 새 이라크전략이라는것을 발표 한것, 미군이 <AC130> 공격용무장직승기를 동원하여 소말리아의 남부지역의 한 마을에 대 한 무차별적인 공습을 감행한것, 이라크에 있는 이란령사관을 공격한것, 페르샤만수역에 항 공모함전단을 파견한것 등은 침략적인 다. < 반테로전> 을 더욱 확대강화하자는데 그 목적이 있 이달에 조선반도와 그 주변정세가 긴장해지고 이라크 등 세계 여러 나라와 지역에서 폭 탄공격과 무장충돌이 격화되고 그로 하여 무고한 인민들이 피를 흘리며 쓰러진것은 미제와 국제반동세력들의 반평화적인 침략정책이 가져온 비정상적인 사태이다. 제국주의의 침략적 본성을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인류의 평화위업은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전쟁책동을 반대하는 세계평화옹호력량이 단 합하여 적극적인 투쟁을 벌릴때에만 실현될수 있다는것이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이 남긴 교훈 이다. 본사기자 김종손

279 평화파괴세력의 위험한 책동 자주적인 새 세계를 건설하려는 인류의 지향과 념원에 도전하는 주도는 세력은 제국주 의자들이다. 세계평화와 안전보장문제는 자주적인 새 세계건설의 선결조건이라고 말할수 있 다. 그러나 제국주의자들은 세계지배야망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면서 여러 지역에서 평화파괴 행위를 일삼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평화는 인류공동의 념원이며 인민들은 평화가 보장되는 조건에서만 자주적인 새 생할 을 창조할수 있습니다.> 지난 24 일 핵추진항공모함 < 로날드 레간> 호가 미해군기지가 있는 사세보항에 기항하였 다. < 로날드 레간> 호는 서태평양의 작전해역에서 행동할것이라고 한다. 이것이 무엇을 노린 것인가 하는것은 명백하다. 미국은 침략적 대조선정책수행에서 왜나라를 중요거점으로 리용 하고있다. 미국이 주일미군무력을 강화하고 이 지역에 최신예군사장비들과 전쟁수단을 집중 배비하고있는것은 제2 조선전쟁도발을 노린 위험한 책동이다. 이달에 미국은 남조선에서 군 사연습들을 감행하면서 정세를 의도적으로 긴장시키였다. 미군의 수십대의 <F117> 스텔스 전투폭격기, <F15> 전투폭격기편대들이 23 일 남조선에서 항법비행, 지상대상물타격연습을 벌렸으며 이에 앞서 15일과 16 일 <F117> 스텔스전투폭격기들이 야간항법비행 및 지형익 숙연습을 벌렸다. 이외에 미군의 <E3> 지휘기는 21일 미군비행기들이 지상목표를 공격하 도록 하는 지휘연습을 벌렸으며 미군의 공중급유하였다. <KC135> 공중급유기는 연습에 동원된 군용기들에 미국은 세계의 다른 지역들에서도 침략과 군사적간섭책동에 매여달리였다. 이달에 미국 은 아프리카에 대한 군사적침투와 영향력을 더욱 강화할 목적밑에 아프리카주둔 미군사령부 를 새로 창설하기로 하였다. 이달초 미국대통령 부쉬가 이 계획을 승인하였다. 이에 따라 2008년 9 월말까지 아프리카주둔 미군사령부가 창설되여 활동을 개시하게 된다고 한다. 이 와 관련하여 국제여론들은 미국이 아프리카대륙의 풍부한 전략자원에 더욱 흥미를 가지고 그러한 조치를 취하였다고 평하고있다. 미국이 아프리카에 미군사령부를 새로 내오려 하는 것이 아프리카에 대한 군사적지배와 영향력강화를 노리고 감행되는 매우 위험한 책동이라는 것은 론의할 여지가 없다. 유럽지역에 미싸일방위체계를 구축하려는 미국의 기도가 유럽나라들의 반대배격을 받고 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미국은 그 누구의 < 미싸일위협> 을 걸고 뽈스까와 체스꼬령토에 요 격미싸일기지와 전파탐지소를 설치하기로 결정하였다. 이것은 유럽지역에서 새로운 군비경 쟁을 초래하고 지역정세를 긴장시키는 행위이다. 로씨야외무상은 자기 나라가 동유럽나라들에 미싸일방위체계를 배비하려는 미국의 시도 에 대해 우려하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로씨야가 나라의 국경가까이에 나토무력을 배치하 려는 책동과 나토확대등에 심중히 대처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벨라루씨공군 및 반항공 군 사령관도 미국의 시도가 지역에 긴장을 조성하고 정세를 악화시키고있다고 비난하였다. 뽈스까주민들속에서도 미국의 요격미싸일기지설치책동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아가고있 다. 요격미싸일기지설치책동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다. 이 나라 통신이 발표한 전 국적인 여론조사결과에 의하면 응답자의 55% 가 미국이 뽈스가에 요격미싸일기지를 설치하 는것이 국가의 안전을 위험에 빠뜨리고 다른 나라들에 부정적영향을 줄것이라고 하면서 그

280 에 강한 반대립장을 표시하였다고 한다. 중동지역정세를 복잡하게 만들어 어부지리를 얻으려는 미국의 시도역시 세계의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이란외무성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중동지역에 대한 미국의 지배주의적책동을 강력히 규탄하였다. 그는 미국이 중동지역에 불안정을 조성하여 지역의 에네르기자원을 독 자치하려고 꾀하고있다고 까밝혔다. 최근 미국무장관이 이라크정세가 불안정한 책임이 이란 에 있다고 걸고든것과 관련하여 그는 미행정부가 특별한 증거도 내놓지 못하면서 그러한 헛 소문을 퍼뜨리고있다고 비난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미국의 한 여론조사단체의 전문가는 이 라크전쟁으로 하여 힘의 우위에 기초한 대한 국제사회의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졌다고 평하였다. < 목동식외교> 와 제국주의정책을 추구하는 미국에 이달에 왜나라 반동들의 군사대국화의 해외침략책동도 국제사회계의 우려를 불러일으켰 다. 지난 24 일 일본에서 또하나의 정보수집위성이 발사되였다. 문제는 이 정보수집위성이 우리 나라의 군사관련시설에 대한 감시를 기본임무로 하고있는 정탐위성이라는데 있다. 제 국주의자들이 군사적침략에 앞서 해당 나라에 대한 정탐행위를 강화하는것은 일반적인 상식 이다. 왜나라 반동들이 정부수집위성을 발사한것은 해외침략야망실현을 노린것이다. 지난달 방위청을 방위성으로 승격시켜 해외침략야망실현을 위한 군사지휘체계를 확립한 왜나라 반 동들은 이달에 < 평화헌법> 을 전쟁헌법으로 개정하기 위해 더욱 열을 올리였다. 지난 21일 왜나라 오사까부의 이즈미시에 있는 < 자위대> 기지에 그 무슨 < 무장공작원잠입에 대처> 한 륙상 < 자위대> 와 경찰의 공동훈련이 벌어진것도 해외침략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왜나라 반 동들의 무분별한 책동의 하나였다. 이 훈련에는 륙상 < 자위대> 와 경찰무력이 참가하였다. 장갑차들까지 동원된 이 훈련에서는 기동과 수색, 단속 등 연습이 실전의 분위기속에서 발 광적으로 벌어졌다고 한다. 제국주의자들이 세계 < 평화> 와 < 안전> 을 운운하는것은 평화파괴세력으로서의 저들의 침략적정체를 가리우고 세계지배질서수립책동을 정당화하기 위한 술책에 지나지 않는다. 제 국주의자들의 평화파괴행위는 시대의 요구와 인류의 지향에 역행하는 용납 못할 범죄행위이 다.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은 제국주의자들이야말로 가장 악랄한 평화의 원쑤이며 그들의 지 배주의적책동을 저지파탄시키지 않고서는 절대로 자주적인 새 세계를 건설할수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본사기자 최학철

281 세계평화와 안전에 대한 엄중한 위험 이달에 국제정치정세는 매우 복잡하였다. 이달의 정세흐름은 세계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는것이 인류의 생존과 발전을 담보하는데 서 매우 중요하고 절박한 문제로 나서고있다는것을 다시금 보여주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현대제국주의는 국제무대에서 힘의 균형이 파괴된것을 계기로 힘에 의한 세계의 지배 를 실현하려고 더욱 악랄하게 책동하고있다.> 이달에 여러 나라들사이에 군비경쟁이 강화된것이 국제적주목을 끌었다. 영국국회 하원은 여러 시간동안 진행된 론의끝에 핵무기체계를 갱신하려는 정부의 계획 을 승인하였다. 영국정부는 새로운 핵미싸일잠수함함대를 건설하는데 거액의 자금을 지출할 수 있게 되였다. 많은 자금을 들여 뽈스까와 체스꼬에 미싸일방위체계를 수립하려는 미국의 책동이 군비 경쟁을 격화시키는 말썽거리로 되였다. 미국은 뽈스까에 10 기의 장거리요격미싸일로 구성된 발사기지를, 체스꼬에는 레이다기 지를 신설하기 위한 계획을 계속 추진하였다. 그 배비완료시기는 년이며 설비투 자액은 수십억US$ 이다. 일부 유럽나라들에 미싸일방위체계를 배비하려는 미국의 책동은 많은 나라들사이의 관 계에 부정적인영향을 주었다. 미국은 저들의 행동이 < 이란의 미싸일위협> 에 대처하기 위해서라고 떠들었다. 그러나 로씨야는 그것이 자국을 겨냥한것이라고 주장하면서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구축이 도발행위 로 된다고 비난하였다. 미국의 책동으로 하여 로씨야와 일부 유럽나라들사이의 관계가 랭랭 해졌다. 나토를 뛰여넘는 미국의 계획으로 하여 도이췰란드, 프랑스와 일부 유럽나라들사이 의 의견상이가 표면화되였다. 로씨야는 미국의 책동에 대처하여 새로운 반항공수단개발을 준비하고있다는것을 공개하 고 전략미싸일수송기를 리용한 장거리항공대훈련을 진행하는 등 여러가지 조치를 취하였다. 군사적우위권강화와 세계지배를 노린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수립책동은 랭전종식후 새 로운 군비경쟁을 불러오는 기본요인으로 되였다. 미국이 요격미싸일기지들을 여러 지역에 배비하고있는데 대처하여 일부나라들이 보다 속도가 빠른 탄도미싸일개발 등에 군비를 쏟아 붓고있다. 왜나라의 미싸일방위체계수립책동은 아시아나라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왜나라 방위성은 < 패트리오트> 요격미싸일인 <PAC3> 의 발사대의 레이다장치 등의 장비들을 여러 도시주변 에 전개한다는것을 발표하였다. 왜나라 정부는 뒤이어 각료회의를 열고 방위상이 요격명령 을 항공 < 자위대> 에 내리는것과 관련한 질서, 절차 등을 규정한 < 긴급대처요령> 을 결정하 였다. 왜나라가 이달에 미싸일방위체계수립에 발광적으로 달라붙은것은 우리 나라를 비롯한 아시아나라들에 대한 재침계획을 실현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그러한 속심은 왜나라가 일본군, < 위안부> 문제를 전면부정해나선데서도 표현되였다. 왜나라 수상 아베는 구일본군 녀성들을 < 위안부> 로 강제로 끌어간 사실을 립증할 증거 가 없다고 줴쳤다. 이어 그는 국회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과거 성노예범죄에 대한 일본정

282 부의 사죄를 요구하는 결의안이 미국회에서 통과된다고 해도 자기는 절대로 사죄하지 않을 것이라고 떠벌였다. 최근 왜나라 내각관방장관 시모무라는 < 위안부> 범죄에 대한 일본군의 관여를 부인하였다. 일본군 < 위안부> 문제를 비롯하여 과거력사를 전면부정하고 감싸나서는 왜나라의 태도 는 사실상 아시아나라들에 대한 일제의 침략행위를 비호두둔하고 과거력사를 되풀이하려는 속심의 발로이다. 세계 수많은 나라들이 아베 패당의 성노예범죄부정행위를 규탄해나섰다. 미국, 오스트 랄리아 등 왜나라의 동맹자라고 하는 나라들까지도 왜나라의 그릇된 처사를 비난하였다. 왜 나라 내부에서도 무분별한 만동을 부리는 아베패당을 지탄하는 소리들이 울려나왔다. 이에 바빠맞은 아베는 일본군 < 위안부> 들이 입은 마음의 상처와 고통에 대해 < 사죄를 표시한다> 느니, < 위안부> 범죄사실을 인정한 고노담화를 계승하는것이 정부의 < 일관된립장> 이라느니 뭐니 하는 < 사죄> 놀음을 벌렸다. 그러나 그것은 국제적규탄과 고립에서 벗어나기 위한 교활한 술책에 불과하다. 재침의 길로 줄달음쳐나가고있는 왜나라는 과거를 진심으로 반성하고 사죄하려는 마음이 꼬물만큼도 없다. 이달의 정세흐름에서 국제적 우려를 자아낸것은 또한 여러 지역에서 전쟁연습들이 벌어 지는 등 침략전쟁과 평화파괴의 위험성이 더욱 커진것이다. 조선반도에서 초긴장상태가 조성되였다. 미호전세력은 남조선호전세력과 야합하여 < 련 합전시증원연습> 과 < 독수리> 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았다. 여기에서 미국본토와 태평양지역, 남조선에 있는 미군무력, 남조선군무력 등 방대한 전쟁무력이 참가하였다. 최신예초대형항 공모함전단을 비롯한 미국의 핵타격무력이 이번 대규모전쟁연습에 투입되여 핵전쟁불찌를 튕기였다. 미국은 조미핵문제를 대화를 통해 해결하려 한다고 말은 하면서도 실지로는 그 막뒤에 서 우리 공화국을 힘으로 가로타고앉으려는 책동을 계속 강화하였다. 이로 하여 조선반도에 서는 전쟁위험이 증대되였다. 이뿐이 아니다. 미국은 이란에 대한 공습작전을 은밀히 추진하였다. 세계언론들은 4월에 들어서서 인차 이란의 핵시설들을 타격하기 위한 미국의 군사작전 이 있게 될것이라고 이러저러한 평들을 하였다. 미국의 방대한 침략무력이 이란의 국경주변 과 페르샤만수역에 전개되였다. 이러한 속에서 이란이 자기나라 수역에 비법적으로 들어온 영국군인들을 억류하는 사건 이 발생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이란과 미국, 영국사이에 긴장이 고조되였다. 이달에 세계평화와 안전은 이렇듯 엄중한 위협을 받았다. 군비경쟁, 야합과 대립으로 특징지어지는 나라들사이의 비정상적인 군사적움직임, 세계평화와 안전보장은 매우 중대한 국제적문제로 부각되였다. 다. 세계평화와 안전을 보장하자면 매개나라가 자기 할바를 해야 한다. 더욱 커가는 전쟁위험 등으로 하여 우리 공화국은 세계평화와 안전보장을 위해 선군의 길을 따라 더욱 힘있게 나아갈것이 본사기자 리경수

283 인류의 평화지향에 악랄하게 도전하는 침략세력 자주적인 새 세계를 건설하려는것은 인류의 한결같은 지향이며 념원이다. 이것은 세계 평화와 안전이 보장되는 조건에서만 실현될수 있다. 그러나 제국주의자들은 이에 배치되게 세계지배야망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면서 여러 지 역에서 평화파괴행위를 일삼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은 평화에 대한 인류의 지향과 념원에 악 랄하게 도전하는 주된느 침략세력이다.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은 그것을 다시금 확증해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모든 사실은 제국주의자들이야말로 침략과 략탈의 원흉이고 세계평화와 안전의 파괴 자이며 사회적진보를 가로막는 장본인이라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습니다.> 미국은 이달에 여러 지역에서 침략과 전쟁을 노린 군사적움직임을 강화하면서 정세를 한층 더 긴장시켰다. 미국은 중동지역에서 침략전쟁을 확대하기 위해 페르샤만수역에 새로운 해상기동타격무 력을 파견하려고 획책하였다. 얼마전 미국방상은 항공모함 < 니미쯔> 호와 그 지원함선들이 곧 페르샤만수역에 파견된 다고 발표하였다. < 니미쯔> 호는 이미 이 수역에 전개된 항공모함 < 스테니스> 호타격집단에 합세하게 된다고 한다. 이렇게 되면 이 지역의 미군침략무력이 부쩍 강화되고 이란에 대한 미국의 공격위험이 커지게 된다. 미국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침략전쟁과 군사적간섭책동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이 지 역에 대한 무력증강배비놀음에 열을 올리였다. 보도에 의하면 미국방성은 현재 미국본토에 동해안에 전개되여있는 핵항공모함 < 칼빈 손> 호를 2010년초에 태평양과 면한 서해안의 산 디에고 항에 옮겨 배비할것이라고 발표하 였다. 이와 함께 앞으로 일본 요꼬스까미해군기지에 핵항공모함 < 죠지 워싱톤> 호가 배비될것 이라고 한다. 이렇게 되면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전개되는 미항공모함수는 모두 6척에 달하게 된다고 한다. 미국의 이러한 군사적움직임들이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한다는것은 두말할것 없다. 미제침략군은 < 련합전시증원연습> 과 < 독수리> 합동군사연습이 끝난 후에도 북침전쟁연 습을 계속 감행하였다. 지난 6일과 10일 연300 여대의 미제침략군 공중비적들은 남조선강원도, 충청남북도, 경 상남북도일대 상공을 작전무대로 지상대상물타격, 근접항공지원, 공중목표포착 등 연습들을 련이어 벌리면서 전쟁분위기를 고취하였다. 이보다 앞서 4일과 5 일 왜나라 기지로부터 <F/A18> 추격습격기편대들이 녕월, 태백일 대 상공에 날아들어 선정된 지상대상물을 타격하고 기지로 돌아가는 연습을 감행하였다. 또 한 남조선에 기지를 둔 미제침략군 비행대들과 해외기지들로부터 출동된 <F15> 전투폭격 기, <E8C> 지휘기, <E2C> 경계기들도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전쟁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리 였다. 얼마전에는 < 련합전시증원연습> 과 < 독수리> 합동군사연습에 동원되였던 미제침략군 해 군 혼성상륙직승기모함과 도크상륙수송선이 남조선의 부산항에 또다시 기여들였으며 9일에 는 작전수역으로 기동하였다. 이와 때를 같이하여 미제침략군 해군 유도탄구축함이 조선동

284 해무수단과 수원단앞 공해상을 돌아치면서 해상작전연습에 광분하였다. 사실들은 미제호전광들의 북침야망에는 조금도 변함이 없으며 그로 하여 조선반도에서 는 전쟁위험이 더욱 커가고있다는것을 실증해준다.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에서 특히 주목을 끈것은 왜나라 반동들의 군사대국화, 군국화책동 이 커다른 위험성을 띠고 강화된것이다. 일본이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미싸일방위체계수립책동에 집요하게 매 여달린것은 그 대표적실례이다. 최근 사이마현에 있는 이루마항공< 자위대> 기지에 신형< 패트리오트> 요격미싸일은인 <PAC3> 이 배비되였다. 일본에 <PAC3> 이 전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일본의 < 도꾜신붕> 은 <PAC3> 의 배비로 일본의 미싸일방위체계가 가동에 착수하게 되였다고 전 하였다. 이것은 매우 심상치 않은 군사적조치로서 일본군국주의세력의 군사대국화, 해외침 략책동의 새로운 위험한 걸음으로 된다. 왜나라는 미국과 공모결탁하여 미싸일방위체계를 수립하기 위한 책동의 한 고리로 공동 미싸일요격시험을 벌리려고 획책하였다. 최근 미국방성 미싸일방위국장이 국회 하원 청문회 에서 올해말에 일본앞바다에서 일본과 함께 중거리미싸일요격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 혔다. 일본의 위험한 군사적책동은 해외침략야망을 실현하는데 필요한 새로운 기구를 만들어 내려고 획책한데서도 뚜렷이 나타났다. 지난 5 일 일본의 교도통신은 정부가 헌법에 의해 금지되여있는 < 집단적자위권> 행사문 제에 댛나 연구를 진행할 전문가그루빠를 이달말에 새로 내올것을 계획하고있다고 보도하였 다. 통신은 그것이 < 평화헌법> 을 개정하여 미국과의 군사적동맹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아 베내각의 또 하나의 조치로 된다고 평하였다. 이미 방위청을 방위성으로 승격시켜 해외침략야망실현을 위한 군사지휘체계를 확립한 아베세력은 < 평화헌법> 을 전쟁헌법으로 개악하여 합법적인 전쟁국가를 조작하기 위한 책동 에 더욱 열을 올리였다. 지난 13일에 진행된 일본국회 중의원 본 회의에서 헌법개정절차를 규정하는 국민투표 를 진행할데 대한 법안이 통과된것은 그에 대한 실증으로 된다. 법안은 즉시에 국회 참의원 에 제출되였는데 일본당국은 참의원에서의 심의를 다그쳐 시급히 정식 법으로 채택하려고 획책하고있다. 이러한 배격하에서 지난 23 일에 벌어진 일본정객들의 집단적인 < 야스구니진쟈> 참배놀 음은 국제사회계의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이달 < 모두가 < 야스구니진쟈> 를 참배하는 국회의원들의 모임> 에 망라되여있는 수십명 의 국회의원들은 < 야스구니진쟈> 에 몰려가 참배소동을 벌리면서 군국주의를 고취하였다. 이것은 현 일본집권계층이 재침야망실현을 위한 군국주의부활책동에 얼마나 광분하고있는가 하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현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제국주의자들이 곧잘 외워대는 < 평화> 타령은 평화파괴세력 으로서의 저들의 침략적정체를 가리우고 세계지배질서수립책동을 정당화하기 위한 술책에 지나지 않는다. 국제정세를 긴장시키고 평화를 엄중히 위협, 파괴하는 제국주의자들의 행위 는 시대의 요구와 인류의 지향에 역행하는 용납 못할 범죄이다. 이달의 국제제어세흐름은 제국주의자들이야말로 평화와 인류의 가장 악랄한 원쑤이며 그들의 지배주의적책동이 계속되는 한 자주와 평화에 대한 인류의 념원은 언제 가도 실현될

285 수 없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본사기자 김혜성

286 국제적인 규탄배격에 몰리우는 평화파괴세력 평화로운 환경에서 살며 발전할것을 바라는 인류의 지향은 날이 갈수록 높아가고있다. 그러나 이달에도 제국주의자들의 전쟁책동과 평화파괴행위는 더욱 로괄화되였다. 이로하여 세계 여러 지역에서 정세가 첨예화되고 평화가 교란될수 있는 위험이 증대되였다. 제국주의자들의 무분별한 반평화적행위가 국제사회계의 규탄배격을 받는것은 당연한일 이다. 이달에도 군사적강권과 전횡을 일삼으면서 세계평화와 안전을 파괴하는 제국주의세력 에 대한 비난과 규탄의 목소리가 높이 울려나온 사실은 평화에 대한 인류의 지향이 얼마나 강렬한가 하는것을 보여주는 동시에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전쟁책동은 파산을 면치 못한다 는것을 뚜렷이 시사해주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평화는 인류공동의 념원이며 인민들은 평화가 보장되는 조건에서만 자주적인 새 생활 을 창조할수 있습니다.> 침략적 < 반테로전> 을 강행하여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엄중히 위협, 파괴하는 미국의 부쉬행정부의 범죄행위는 날이 갈수록 국제사회계의 더 큰 비난과 규탄의 대상으로 되고있 다. 부쉬행정부는 안팎으로 몰리우고있다. 미국인들속에서 미군의 이라크강점이 잘못된것이 며 < 반테로전> 이 실패할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수가 계속 늘어나고있다. 지난 9일 미 국신문 < 유에스에이 투데이> 와 여론조사기관인 < 갤럽> 이 발표한 공동조사결과에 의하면 78% 의 미국인들이 이라크주둔 미군이 새로운 테로공격들을 < 좌절> 시키고있다는 부쉬행정 부의 주장을 자기들은 믿지 않는다고 밝혔다고 한다. 미국의 여론조사단체인 < 입소스> 도 미국이 지금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있다고 개탄하면서 당국의 그릇된 정책에 불만을 표시한 응답자비률이 71% 에 달한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하였다. 미국의 전직, 현직 정객들도 부쉬행정부에 대한 비난의 도수를 높였다. 미국회 상원 민주당원내총무 레이드는 대통령 부시가 지금 완전히 고립되여있다고 하였 으며 민주당소속 국회 상원 의원 슈머는 부쉬가 1970 년대에 < 워터게이트사건> 으로 백악관 에서 우울한 나날을 보내지 않으면 안되였던 이전 대통령 닉슨처럼 민심을 잃고 자기 당내 에서도 고립되여있다고 하면서 부쉬를 닉슨대통령이후시기의 가장 고립된 대통령으로 락인 하였다. 그런가하면 이전 미국대통령 카터는 한 신문과의 회견에서 부쉬행정부를 신랄히 비난해 나섰다. 그는 부쉬행정부가 무분별한 대외정책으로 다른 나라들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데 대해 언급하고 특히 대통령 부쉬가 이라크전쟁을 일으킴으로써 엄중한 오유를 범하였다고 말하였다. 카터는 부쉬행정부를 미국력사상 최악의 정부로 락인하였다. 백악관의 공식인물 들이 카터의 비난발언에 당황망조해한것은 그들의 가련한 처지를 잘 보여주는 실례로 된다. 지난 9일 3명의 미군퇴역장성이 공동으로 광고문을 발표하여 부쉬의 그릇된 이라크정 책을 신랄히 비난한것은 여론의 관심을 끌었다. 그들은 광고문에서 부쉬가 이라크전쟁을 일 으켜 나라를 위험에 빠뜨렸다고 주장하면서 실패한 이라크정책에 계속 매여달리고있는 부쉬 의 부당한 처사에 강한 불만을 표시하였다. 이와 함께 퇴역장성들은 이라크로부터 미군을 시급히 철수시킬것을 부쉬행정부에 요구해나섰다. 국제무대에서도 미행정부의 지배주의적정체를 폭로규탄하고 그들의 강권정책을 반대배

287 격하는 목소리들이 울려나왔다. 로씨야외무성 북아메리카담당 국장은 기자회견에서 국제무대에서의 미국의 독단과 전횡 을 반대하는 자기 나라의 립장을 밝혔다. 그는 리유와 구실이 어떠하든 다른 나라들에 대한 미국의 일방적인 무력행사와 내정간섭은 좌절을 면치 못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지난 14일 꾸바의 수도 아바나에 있는 미국리권사무소앞에서 미국의 테로분자비호행위 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시위참가자들은 미국이 국제사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악명 높은 테로분자인 뽀사다 까릴레스를 석방한데 대해 강력히 규탄하였다. 그런가하면 도이췰 란드국방상은 한 회의에서 연설하면서 얼마전 미군이 < 반테로> 의 명목밑에 아프가니스탄의 헬민드주에 있는 한 마을에 무차별적인 공습을 가하여 무고한 주민들을 살해한것을 비난해 나섰다. 그는 민간인들의 목숨을 앗아가는 미군의 군사적작전을 반대하는 자기 나라 정부의 립장을 밝혔다. 이달에 벌가리아가 이라크에서 자국무력을 철수시킬 립장을 표명함으로써 미국이 또 한 차례의 타격을 받았다. 이미 에스빠냐, 온두라스, 니까라과, 필리핀, 노르웨이, 타이, 마쟈르, 뽀르뚜갈, 이딸리아 등 나라들이 이라크에 파견하였던 자국무력을 철수시킨데 이어 벌가리 아가 이라크에서 자기 나라 무력을 철수시킨다는것을 발표함으로써 미군주도하의 이라크주 둔 < 련합군> 의 붕괴위기가 커지게 되였다. 이것은 미국의 이라크강점정책 파산이 현실로 되고있다는 증거로 된다. 일본반동들의 군국주의책동이 더욱 엄중한 단계에 들어서고잇는것은 국제사회계의 우려 와 분노를 일으키고있다. 이달에 일본을 전쟁국가, 침략국가로 전변시키기 위한 군국주의세 력의 책동이 로골적으로 강행되였다. 일본수상 아베는 < 집단적자위권> 행사문제와 관련한 전문가그루빠의 첫회의라는데서 을 제창하였다. < 집단적자위권> 행사에 관한 현재의 헌법해석을 변경시킬것 < 집단적자위권> 행사를 합법화하여 아시아재침야망을 기어이 실현하려는것은 일본반동 드의 위험한 기도이다. 일본방위상 규마가 미국행각중에 가진 기자회견에서 < 집단적자위 권> 행사를 헌법위반으로 보는 현재의 정부해석이 < 시대에 맞지 않는다> 느니 뭐니 하면서 < 집단적자위권> 문제를 재검토해야 한다고 제창한것은 일본반동들의 속심이 무엇인가 하는 것을 똑똑히 알수 있게 한다. 이달 중순 일본국회 참의원에서 헌법개정을 위한 들이 명색상으로나마 남아있던 발광하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 국민투표법> 이 채택된것은 일본반동 < 평화헌법> 을 매장해버리고 기어이 전쟁헌법을 조작하려고 < 국민투표법> 채택은 해외침략의 길에 가로놓인 법적, 제도적장애물들을 완전히 제거해 버리고 < 자위대> 를 선제공격형의 < 자위군> 으로 둔갑시키고 < 집단적자위권> 을 마음대로 행 사하여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군사적패권을 장악하려는 일본반동들의 책동이 마지막단계에 서 다그쳐지고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일본반동들속에서 해상에서 함께 행동하는 다른 나라의 함선이 공격을 받을 때 < 자위 대> 가 반격하는것은 < 응당한일> 이라느니, 미국으로 향하는 탄도미싸일을 요격하여야 한다 느니 뭐니 하는 망발들이 터져나온것, 일본방위성이 래년도부터 각종 탄도미싸일을 요격할 수 잇는 고출력레이저무기의 연구개발에 착수하기로 결정한것 등은 일본반동들의 군국주의 적재침책동이 더욱 위험한 계선에 이르고있다는 명백한 증거로 된다. 아시아나라 인민들은 군국주의과거에서 교훈을 찾을대신 위험한 침략세력으로 등장하여 군국주의야망을 기어이 실현하려는 일본반동들의 책동이 몰아올 엄주한 후과에 대해 경고하

288 면서 일본반동집권세력이 인류의 평화념원에 도전해나서는 무분별한 행위를 그만둘것을 강 력히 요구하고있다. 이달의 정세흐름은 제국주의침략세력의 지배주의적책동을 저지파탄시키지 못하면 세계 가 결코 평화로울수 없다는것, 평화는 오직 투쟁을 통하여서만 쟁취할수 있다는것을 다시금 보여주고있다. 본사기자 최학철

289 력사의 흐름은 거꾸로 돌려세울수 없다. 이달의 정세흐름을 보여주는 자료들이 있다. 지난 6일 미국의 여론조사 기관인 퓨연구쎈터는 응답자의 61% 가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반대립장을 표시하였다는 전국적인 여론조사결과를 발표하였다. 지난 19 일에는 일본의 < 아사히신붕> 이 아베내각에 대한 신임도가 겨우 32% 에 달하였 다고 전하였다. 이 두가지 자료에는 공통성이 있다. 그것은 두 나라 정부당국자들이 신통히도 꼭같이 민심을 잃고있다는것이다. 이달의 정세흐름은 어떻게 되여 이런 현상들이 나타나고있는가에 대하여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선느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력사가 전진하는 과정에 우여곡절은 있을수 있으나 력사발전의 방향이 달라질수는 없 민심을 얻으면 천하를 움직일수 있다. 반대로 민심을 잃으면 력사의 시궁창에 처박히게 된다. 이것은 진리이다. 세계 모든 인민들은 평화로운 환경에서 다같이 마음놓고 살기를 바란다. 자주, 평화에 대한 강렬한 지향과 요구가 곧 세계민심이다. 력사발전의 방향도 바로 이 지향과 요구에 따 라 정해지고있다. 하지만 미국과 일본은 이달에도 력사발전의 방향을 거꾸로 돌려세워보려고 악랄하게 책 동하였다. 이달초에 미국신문 < 워싱톤포스트>, 영국의 로이터통신 등 세계의 주요신문, 통신들은 미국의 현 행정부가 지난 5월말에 내놓은 이라크강점 미군의 운영방식과 관련한 새로운 제 안을 놓고 크게 떠들었다. 그 제안이란 이라크강점미군을 < 남조선방식> 으로 운영한다는것 이다. 언론들은 < 남조선방식> 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것이 이라크현실에 맞는가 등에 대해 평하면서 미행정부를 비난해나섰다. 미행정부는 이 제안을 내놓음으로써 이라크를 영구히 가로타고앉아 정치군사적지배와 원유략탈을 강화하려는 미국의 파렴치한 야망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았다. 미국은 < 남조선방식> 이 이라크에 그 무슨 < 평화> 와 < 민주주의> 를 가져다줄것처럼 요 란하게 선전하였다. 그러나 그것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올해 6월 25일은 미국이 조선전쟁을 도발한지 57 년이 되는 날이였다. 전쟁이 끝난후 반세기가 넘는 기간 조선반도는 미군의 남조선강점으로 하여 항시적으로 언제 전쟁이 일어 날지 모르는 초긴장상태에 있었다. 미국은 남조선에서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침략적이며 도 발적인 각종 전쟁연습들을 끊임없이 벌리고 이곳에 방대한 기동타격무력들을 계속 끌어들이 였다. 랭전이 종식된 후에도 우리 인민이 분렬의 고통을 겪고 민족발전에 커다란 저애를 받 고있는것은 바로 남조선강점 미군때문이다. 남조선강점 미군은 침략의 화근일뿐아니라 온갖 범죄의 온상이다. 남조선강점 미군병사 들에 의해 죄없는 수많은 사람들이 총에 맞고 자동차나 장갑차에 치여죽었다. 남조선강점 미군병사들은 소녀이건 처녀이건 할머니이건 가리지 않고 야만적으로 달려들어 릉욕하였으 며 이르는 곳마다에서 사람들을 족치고 제물들을 략탈하였다. 미군의 남조선강점사는 한마디로 말하여 우리 나라에 분렬과 대결을 몰아오고 조선민족

290 에게 커다란 불행과 고통을 가져다준 범죄적력사이다. 여기에 < 평화> 니 < 민주주의> 니 하는 말이 어울릴수 없다는것은 자명한 리치이다. 하기에 세계언론들은 미행정부가 이라크강점 미군을 < 남조선방식> 으로 운영하려는것은 앞으로 이라크에 더 큰 재앙을 불러오기 위한 책 동으로 된다고 규탄해나섰다. 실지 이라크는 미강점군의 살인마당으로 변하였다. 지난 22 일 미군무장직승기들은 < 반 테로> 의 명목밑에 디얄라주의 한 주민지역에 대한 공습만행을 감행하여 무고한 주민 17명 을 살해하였다. 이라크항쟁세력들은 미국의 이라크영구강점책동과 미강점군의 살인만행에 더 많은 미군 병사들을 죽이는것으로 대답해나서고있다. 지난 21일현재 이라크에서 죽은 미군수는 3,545 명이다. 이달초부터 계산하면 3주일정도되는 기간에 이라크에서 죽은 미군수는 근 70명에 달한다. 미국은 이달에도 미싸일방위체계수립책동을 계속 강행하였다. 미국은 올해 6월말부터 9 월말까지 3 차례의 요격미싸일발사시험을 진행할것을 계획하고있다. 여기에 막대한 자금이 투자된다고 한다.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수립책동이 엄중한 단계에서 추진되는것과 관련하여 우리 나라 외무성 대변인담화가 발표되였다. 외무성 대변인은 담화에서 미국이 우리 나라와 이란의 < 미싸일공격> 을 미싸일방위체계수립의 구실로 삼고있는것은 유치한 구실이라는것, 책동은 저들의 군사적패권을 절대화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는것을 명백히 까밝혔다. 미국의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수립과 군비증강책동으로 하여 국제적인 군비경쟁이 격화되였다. 현실은 미국이야말로 세계평화와 안정파괴의 원흉, 군비경쟁을 가속화하는 장본인이라는것 을 뚜렷이 보여주었다. 이달에도 일본은 미국의 범죄적책동에 장단을 맞추어 춤추었다. 일본반동들은 우주군사화를 실현하기 위해 무모하게 책동하였다. 일본의 집권여당인 자 민당은 고성능정찰위성 등의 정보를 < 순수 방위적인 리용으로 한정한다> 느니 뭐니 하면서 < 우주기본법안> 을 9 월로 예정된 림시국회회기에 제출할 계획을 세웠다. 일본은 지금 미국 과의 미싸일방위체계의 공동개발을 적극 다그치는 한편 독자적인 미싸일방위체계를 창설하 려고 발광하고있다. 고성능정찰위성은 그자체가 가지고있는 군사적사명으로 하여 미싸일방 위체계의 한 구성요소로 들어갈 가능성이 매우 크다. 일본은 군사대국화책동을 다그치는 한편 력사외곡행위에 계속 매달리면서 국내파쑈화책 동을 악랄하게 벌리였다. 지난 14 일 일본의 국회의원들과 이전 각료들, 언론인들을 비롯한 극우익보수인물들은 집단적으로 과거성노예범죄를 공공연히 부정하는 광고문을 미국신문 < 워싱톤포스트> 에 냈 다. 그들은 광고문에서 일본군에 의한 < 위안부> 의 강제동원을 보여주는 력사문서는 존재하 지 않는다느니 뭐니 하는 궤변을 늘어놓았다. 이달에 일본에서는 륙상 < 자위대> 가 시민단체들과 주민들의 반전활동과 동향을 감시한 비법행위가 폭로되여 물의가 일어났다. 일본의 < 도꾜신붕> 은 일본의 전국각지에서 239개 단체와 고등학교학생들을 포함한 수많은 주민들이 륙상 < 자위대> 의 감시대상으로 되였다고 보도하였다. 감시대상에는 이라크파병을 반대하는 시민단체들과 주민들도 포함되여있었다고 한다. 쳤다. 시대의 전진과 력사의 흐름에 역행하는 미일반동들의 책동은 세계적인 규탄배격에 부딪

291 미국대통령의 체스꼬, 뽈스까, 벌가리아, 이딸리아행각과 때를 같이하여 이 나라들에서 는 대중적인 반미시위들이 벌어졌다. 쿠웨이트부수상 겸 외무상, 국방상은 이란을 반대하는 미국의 군사적전에 자기나라 령토가 리용되는것을 절대로 허용하지 않을것이라고 강조하였 다. 다른 페르샤만지역나라들도 미국의 반이란군사행동에 거부적인 립장을 표시하였다. 일본 도꾜에서는 여러 사회단체드이 주최한 과거 성노예범죄와 관련한 자료전시회가 열 렸다. 전시회개막식에서 발언자들은 당국이 학교력사교과서들에서 < 위안부> 문제관련 내용 들을 삭제하여 과거 성노예범죄를 가리우려고 무분별하게 책동하고있는데 대해 규탄하고 < 일본자체가 반성도 하지 않고 아무런 변화도 없는 사회를 만들고있다> 고 비평하였다. 있다. 있다. 미일당국자들은 민심을 잃고있는것으로 하여 정권을 유지하기가 점점 어렵게 되여가고 력사가 거꾸로 흐르는 법은 없다. 이달의 정세흐름은 이것을 다시금 똑똑히 실증해주고 본사기자 리경수

292 력사의 도전을 뚫고 전진하는 자주와 평화, 진보의 흐름 자주와 평화, 진보와 협력에로 나아가는것은 현시대의 기본흐름이다. 그러나 이달에도 자주, 평화, 진보의 흐름은 력사의 반동들의 엄중한 도전속에서 전진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국제무대에서 미국과 일본의 군사적결탁책동이 더욱 강화되고 여러 지역에서 미국주도 하의 침략적 < 반테로전> 이 계속 엄중한 후과를 낳고있다. 이라크, 아프가니스탄을 비롯한 여러 나라드레서 류혈사건들이 련속 일어났다. 이로 하 여 주권국가들의 자주권과 생존권, 지역의 안정과 평화가 엄중히 위협당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은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자주적인 지향과 투쟁을 가로막고 저 들의 지배주의적야망을 실현하기 위하여 집요하게 책동하고있으나 어떠한 힘도 자주에로 나 아가는 우리 시대의 기본흐름을 돌려세울수 없다.> 힘으로 세계를 지배하려는것은 미제의 변함없는 야망이며 전략이다. 그 실현을 위해 미 국은 이달에도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핵무기개발책동에 발광적으 로 매여달림으로써 국제정세를 더욱 복잡하고 긴장하게 만들었다. 최근 미에네르기성의 한 고위관리는 일본 교도통신과의 회견에서 미행정부가 앞으로 1 년내에 새 세대 핵탄두개발계획을 추진시키려 하고있다고 공언하였다. 이에 필요한 자금이 새 회계년도예산안에 포함되게 된다고 한다. 지난 2일 미국의 주요핵무기개발연구소인 로스 알라모스 연구소는 신형핵탄두기폭장치 의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간다고 발표하였다. 이 장치는 핵잠수함탑재 핵탄두들에 설치될것 이라고 한다. 4일 미국의 AP통신은 이에 대해 전하면서 당국이 핵무기를 계속 현대화하고있는것은 국제적인 핵군축노력에 엄중한 장애를 조성하게 될것이라고 비평하였다. 최근 미국에서 3 가지 형의 최신예 <F35> 전투기가 생산단계에 들어가기 전의 최종검 정에 통과됨으로써 이 전투기가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가게 된 사실은 미국이 힘에 의한 세 계제패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얼마나 광분하고있는가하느것을 실증해준다. 미국은 <F35> 전 투기들을 해군과 공군, 해병대에 배비하여 주력전투기로 리용하려 하고있다고 한다. 이달에 미싸일방위분야에서의 미일공모결탁책동이 한층 강화되여 국제사회의 커다른 우 려와 불안을 자아냈다. 얼마전 일본수상 아베는 한 회의에서 < 미국이 탄도미싸일에 의해 피해를 입게 되는 경 우 일본자체의 방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게 되다.> 느니 뭐니 하면서 미국을 향해 날아가는 탄도미싸일을 일본이 요격하는것을 허용하기 위한 법적검토를 다그칠것을 제창하였다. 그런가 하면 일본은 미싸일방위체계수립책동의 한 고리로 비하려고 획책하였다. < 이지스> 함선들을 련이어 배 지난 11 일 일본의 < 요미우리신붕> 이 방위성의 자료를 인용하여 밝힌데 의하면 <SM3> 요격미싸일을 탑재한 첫 < 이지스> 함선인 < 곤고> 호를 올해 12 월에 정식해상 < 자위 대> 에 배비할것을 계획하고있다고 한다. 이것은 미싸일선제공격을 노린 미일사이의 무분별 한 책동의 위험성을 보여준다 년까지 그와 같은 < 이지스> 함선 3척이 순차적으로 배비 될것으로 예견되고있다고 한다. 이보다 앞서 일본 가나가와현의 요꼬스까미해군기지에 최신예 < 이지스> 구축함 < 맥캰

293 벨> 호가 새로 배비되였다. 이로써 요꼬스까미해군기지의 미항공모함집단에 배속된 9척의 함 선모두가 < 이지스> 함선으로 교체되였다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주일미해군사령관은 새로운 < 이지스> 함선의 배비로 < 주일미해군의 전투 력이 강화되게 되였다.> 느니 뭐니 하고 떠벌렸다. 이달에 미국과 일본은 공동 미싸일방위체계수립책동의 한 고리로 미싸일방위합동훈련도 감행하였다. 지난 5일 탄도미싸일추적을 가상한 이 훈련에는 미제7 함대소속 < 이지스> 함선 3척과 일본 < 자위대> 의 < 이지스> 함선, 공중조기경보관제기 등이 동원되였다. 이번 훈련은 지난해 9 월이래 다섯번째 미일미사일방위합동훈련이라고 한다. 미국이 미싸일방위체계수립책동에 일본을 깊숙이 끌어들이고있는것은 그들을 침략의 돌 격대로, 전쟁머슴군으로 내세워 아시아정복야망을 손쉽게 이루어보려는 음흉한 기도의 발로 이다. 미싸일방위분야에서의 미일공모결탁강화책동은 대세의 흐름과 평화와 안전을 바라는 인 류의 념원과 요구에 정면도전하는 엄중한, 반자주, 반평화적인 범죄행위이다. 이달에 페르샤만지역에 대한 미국의 무력증강책동으로 말미암아 이 지역정세가 더욱 긴 장해졌다. 지난 10일 미제5 함대사령부는 성명을 발표하여 항공모함 < 엔터프라이즈> 호가 미국을 출발하여 현재 페르샤만지역을 향해 항행하고있다고 밝혔다. < 엔터프라이즈> 호의 추가파견 으로 2003년의 이라크전쟁기시이래 처음으로 페르샤만지역에 3척의 미항공모함이 배비되게 된다고 한다. 미국이 만지역에 대규모의 항공모함전투집단을 전개하는것은 이 지역 나라들 을 군사적으로 위압하고 이란에 대한 군사적위협과 침공책동을 강화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 다. 하였다. 그러나 미국을 비롯한 국제반동들의 그 어떤 범죄적책동도 력사의 전진을 가로막지 못 이달에 자주와 평화, 진보와 협력의 흐름은 국제반동들의 엄중한 도전속에서도 계속 전 진하였다. 보도된바와 같이 지난 9일 끼르기즈스단의 수도 비슈께크에서 상해협조기구성원국 외 무상회의가 진행되였다. 기구성원국 외무상들이 참가한 회의에서는 중앙아시아지역의 평화 와 발전을 이룩하기 위해 기구성원국들이 단결과 협조를 강화할데 대한 문제들이 토의되였 다. 회의에서는 또한 8월에 진행될 상해협조기구성원국 수뇌자회의 준비사업과 관련한 문제 들이 합의되였다. 이밖에 중국과 모리셔스가 경공업, 농업, 수산업 등 여러 분야에서 쌍무협조를 강화하 기로 합의한것, 꾸바와 남아프리카가 경제, 무역관계를 확대할데 대한 합의를 이룩한것, 앙 골라와 나미비아가 국경지역에서의 경제교류와 협조를 발전시키기로 한것을 비롯하여 지역 간, 나라들사이의 단결과 협조, 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움직임들이 활발해졌다. 아프리카, 라 틴아메리카 등 여러 대륙에서 지역의 통합과 발전을 다그치고 평화와 안정을 이룩하기 위한 노력이 강화되였다. 력사의 반동들이 아무리 발악하여도 자주, 평화, 진보에로 나아가는 시대적흐름은 절대 로 가로막지 못할것이다.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이 그것을 다시금 실증해주고있다. 본사기자 김혜성

294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는 반력사적행위 침략과 전쟁이 없는 평화롭고 안정된 새 세계에서 자주적으로 살며 발전하려는 인류의 열망은 날이 갈수록 더욱 높아가고있으며 그것은 오늘 막을수 없는 시대적조류로 되고있다.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을 놓고서도 그렇게 말할수 있다. 이달에 국제무대에서는 자주와 단결의 리념밑에 지역의 통합과 발전, 안정을 이룩하기 위한 움직임이 한층더 강화되였다.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잠비아의 수도 루사카에서 남부아프리카개발공동체 수뇌자회 의가 진행된것은 그 한 실레로 된다. 이 기구 성원국 국가 및 정부수반들이 참가한 회의에 서는 지역의 평화와 안정보장과 빈궁청산 등 일련의 문제들이 토의되였다. 회의끝에 여러건 의 문건들이 채택되였다. 보도에 의하면 최근 남부아프리카개발공동체는 2018년까지 성원국들에 단일화폐를 도 입할것을 계획하고 지역적인 통화동맹을 내오기 위한 실무그루빠를 조직하였다. 한편 이 기 구 성원국들은 여러 경제부문의 하부구조를 발전시키기 위한 공동계획작성사업을 다그치고 있다고 한다. 이밖에도 뻬루와 에꽈도르, 볼리비아가 온실가스방출량을 줄이기 위한 투쟁에서 호상 협조할데 관한 공동계획을 채택한것을 비롯하여 라틴아메리카지역에서도 진보와 협력을 위 한 움직임이 활발해졌다. 이러한 사실들을 통해 새 사회건설과 지역의 발전을 위한 투쟁에 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공동의 노력으로 해결하기 위한 발전도상나라들의 활동이 폭넓고 심 도있게 벌어지고있다는것을 잘 알수 있다. 이달에 국제무대에서는 지역의 통합과 일체화를 주장하는 목소리들도 높이 울려나왔다. 지난 7 일 싱가포르수상 리시엔 룽은 동남아시아국가련합( 아세안) 창립 40돐을 맞으며 한 연설에서 지역적통합을 다그칠것을 성원국들에 호소하였다. 그는 새로운 환경은 지역적 통합을 이룩할것을 절실히 요구하고있다고 하면서 여기에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는 아세안을 더욱 영향력있고 단합된 기구로 강화하는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아세안을 지 역인민들의 전적인 신뢰를 받는 기구로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려는 자기 나라의 립 장을 표명하였다. 먄마 국가평화발전리사회 위원장 탄스웨는 아세안창립 40돐을 맞으며 발 표한 서한에서 아세안공동체를 창설하기 위한 사업에 자기 나라가 적극 기여할것이라고 강 조하였다. 아프리카와 라틴아메리카에서도 지역의 통합과 일체화를 실현하고 공동의 번영발전을 이룩할것을 요구하는 목소리들이 울려나왔다. 사실들이 보여주는것처럼 단합하고 협력하여 사회경제적발전과 진보를 이룩하기 위한 인민들이 투쟁은 날로 더욱 강화되고있으며 그것은 현시대의 주류를 이루고있다. 21 세기는 자주와 평화의 세기이다. 인민들은 대결과 전쟁이 아니라 평화와 안정을 바라 고있다. 그러나 력사의 반동들은 이달에도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여 무모한 군사적행동을 강화함 으로써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엄중히 위협하였으며 그것은 국제사회계의 커다란 우려와 불 안을 자아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시대는 전진하고있으나 력사의 흐름을 되돌려세워보려는자들의 어리석은 책동은 의연

295 히 계속되고있습니다.> 보도된바와 같이 이달에 미국은 국제사회의 반대규탄에도 불구하고 끝끝내 남조선호전 세력을 꺼들여 지난 20 일부터 남조선에서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대규모의 < 을지 포커스 렌즈> 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고 전쟁광기를 부리고있다. 이로 하여 조선반도에서는 전쟁위험 이 증대되고 정세는 극도로 긴장되고있다. < 을지 포커스 렌즈> 합동군사연습은 철두철미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전쟁연습으로서 미 국의 대조선적대정책의 산물이다. 최근 조선반도의 비핵화와 안정을 위한 6자회담합의사항 들이 리행되고있고 여러갈래의 협상이 진행되고있는 분위기에 배치되게 대화일방을 무력으 로 누르기 위한 광란적인 전쟁연습을 감행하는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로골적인 도전이며 평화파괴행위이다. 이러한 도발적인 행위는 미국이 운운하는 < 대화를 통한 문제해결> 이니, < 신뢰구축> 이니 하는것들의 진실성을 의심케 한다. 미국의 무모한 전쟁연습소동은 그들이 < 대화> 의 막뒤에서 전쟁준비완성을 다그치고있으며 무력으로 우리공화국을 침략하고 지배 하려는 미제의 야심에는 조금도 변함이 없다는것을 다시금 명백히 보여준다. 힘으로 세계를 지배하려는것은 미제의 변함없는 야망이며 전략이다. 그 실현을 위해 미 국은 이달에도 새로운 핵무기개발 및 무력증강책동에 발광적으로 매여달리였다. 미국신문 < 크리스챤 싸이언스 모니터> 최근호가 밝힌데 의하면 미공군이 몇분내에 목 표물에 장거리타격을 가할수 있는 극초음미싸일개발을 다그치고있다. 이 미싸일에 대한 첫 시험은 2009 년에 진행될것으로 예견된다고 한다. 미국이 다른 나라들에 대한 침략전쟁에 써먹을 목적밑에 새로운 핵무기개발에 박차를 가하고있다는것은 두말할것 없다. 미국의 무력증강, 전쟁책동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뚜렷이 나타났다. 미국이 이달초에 최신예 <F22 랩터> 스텔스전투기 2개 대대를 알라스카에 있는 미공군기지에 전개한 데 이 어 이 전투기 2 개 대대를 태평양지역 미공군에 실전 배비하기 시작한것, 최근 미해군이 2009년까지 진주만에 3척의 최신예공격용핵잠수함을 배비하기로 결심하고 2010년까지 6척 의 잠수함을 진주만에 더 배치하여 이곳에 배비되는 잠수함수를 18척으로 늘이려 획책하고 있는것, 미태평양군이 진나 7일부터 13일까지 3개의 항공모함타격집단을 포함한 약 30척의 함선과 300 여대의 비행기, 2만 3,000 여명의 병력을 동원하여 괌도주변에서 대규모적인 < 밸 리언트 쉴드> 통합군사연습을 벌린것 등은 아시아태평양지역을 특별히 중시하고 이곳에서 힘의 우위를 강화하여 지배주의, 패권주의 야망을 실현하려는 미제의 책동이 날로 더욱 엄 중해지고있다는것을 실증해준다. 이달에 미국의 전쟁전략에 편승하여 군국주의부활과 해외침략야망을 실현하려는 일본방 동들의 책동도 강화되였다.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지난 7월 29일 일본에서 진행된 국회 참의원선거에서 자민당이 민심의 엄정한 심판을 받고 대참패를 당하였다. 그러나 일본반동들은 여기에서 교훈을 찾을 대신 군사대국화, 군국화의 길로 맹렬히 질주하였다. 그들은 해외침략의 돌격대로 써먹을 해상 < 자위대> 의 무력증강책동에 발광적으로 매여달리였다. 보도에 의하면 지난 23일 요꼬하마시에 있는 조선소에서 새로운 직승기탑재호위함이 진수되였다. < 휴가> 호로 명명된 이 함선은 해상 < 자위대> 에서 최대규모로 되는 호위함으로 서 2009년 3 월에 정식 배비될것으로 예견된다고 한다. 군사대국화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일본반동들의 책동은 최근 방위성이 스텔스기능을 갖 춘 국산전투기개발에 착수하리고 결정한데서도 나타났다. 일본 < 도꾜신붕> 이 전한데 의하 면 방위성은 새로운 최신예전투기개발을 다그쳐 5년내에 이 전투기의 첫 시험비행을 진행

296 할 계획이라고 한다. 지난 15 일 일제패망일을 계기로 < 모두가 < 야스구니진쟈> 를 참배하는 국회의원모임> 에 소속되여있는 수십명의 국회의원들이 무리로 < 야스구니진쟈> 에 몰려가 군국주의를 고추하 는 참배놀음을 벌린 사실은 일본집권계층이 군국주의부활책동에 미쳐날뛰고있음을 웅변적으 로 실증해준다. < 대동아공영권> 의 실현은 일본반동들의 변함없는 야망이다. 일본군국주의세력은 과거 에 이루지 못한 < 대동아공영권> 의 옛꿈을 새 세기에 어떻게 하나 이루어보려 하고있다. 그 들이 미국과의 군사적공모결탁에 발벗고나서며 상전의 침략과 군사적간섭정책에 적극 추종 하고있는것은 그 때문이다. 지난 10 일 일본이 미국과 < 군사정보포괄보호협정> 을 체결한것은 정보분야에서 일미일 체화를 실현함으로써 다른 나라들에 대한 정탐행위를 강화하여 해외침략에 리용하려는데 목 적을 두고있다. 일본반동들은 미제와의 군사적결탁을 강화하고 대미추종을 적극화하는것으 로 상전의 비호지지를 받아 해외침략의 길에 뛰여들려 하고있다. 위험한 일미군사적결탁강 화책동은 아시아지역에서 새로운 랭전을 몰아오며 평화를 파괴하는 화근으로 된다. 자주와 평화를 지향하는 인민들이 나라의 자주적발전을 이룩하고 자유롭고 평화로운 새 세계를 창조하기 위해서는 단결과 협력을 강화하고 침략세력들을 반대하는 공동투쟁을 힘있 게 벌려야 한다. 이것이 이달 국제정세의 주되는 총화이다. 본사기자 김혜성

297 전략적리익과 세력권확대를 위한 첨예한 대결 이달에 국제무대에서는 전략적리익과 세력권확대를 위한 나라들사이의 대결이 심화되었 다. 앞으로 있게 될 국제중동평화회의소집을 통해 이 지역에 대한 영향력과 리권을 확대하 려는 나라들사이의 대립과 모순이 표면화되었는가 하면 동유럽미싸일방위체계수립과 관련한 미국과 로씨야, 로씨야와 유럽동맹사이의 모순과 갈등이 첨예화되었다. 아프가니스탄에서 나토의 군사작전을 더욱 강화하고 그를 통해 중앙아시아에서 군사적지배권을 확대하려는 미 국 등 서방세력들의 움직임이 보다 강화되었다. 이런 속에서 군국주의를 부활시켜 해외침략 의 보다 넓은 길을 열어놓기 위한 일본반동들의 무분별한 책동과 이란핵문제를 둘러싸고 벌 어진 대국들사이의 마찰은 세계의 평화와 안정, 발전에 저애를 주었다. 대국들사이의 모순 관계가 전면에 더욱 드러나고 새로운 세력구도형성이 눈에 띄게 나타난 것이 이달 국제정세 흐름의 기본특징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달 로씨야의 모스크바에서 진행된 로미 두 나라 외무상 및 국방상회담(2+2 회담) 에서 미국은 동유럽나라들에 미싸일방위체계를 수립하는것이 절대로 로씨야의 안전에 위협으로 되지 않는다고 하면서 이에 로씨야가 협조적인 태도를 취할것을 요구하였다. 또한 이란이 우라니움농축활동을 중단하고 국제공동체와의 협력을 시작하며 자기들에 대한 < 어조> 를 바 꾼다면 동유럽미싸일방위체계수립을 고려할수 있다는 조건을 내놓았다. 이것은 이란에 대하 로씨야의 지지를 철회시키기 위한 일종의 압력이었다. 그러나 로씨야는 이란이 미국에 위협적인 존재로 되지 않는다는것과 만약 미국이 일방 적으로 동유럽나라들에 미싸일방위체계를 창설한다면 자국의 안전을 위한 대응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강경립장을 취하였다. 미국은 이란의 평화적핵활동을 < 핵무기개발> 로 묘사하면서 이란에 대한 새로운 유엔제 재결의를 채택할것을 주장하였다. 그것이 로씨야 등 나라들의 반대로 실현되지 못하게 되자 미국은 이란에 대한 군사적타격기도를 공개적으로 드러내보이는 등 고압적인 반이란립장을 취하였다. 최근 미국대통령 부쉬는 이란핵문제로 하여 제3차 세계대전이 일어날 수 있다고 말하였다. 이것은 이란에 대한 공개적인 무력행사시도이자 로씨야에 대한 위협이기도 하였 다. 로씨야는 미국이 이란에 제재와 압력을 가하면서 군사적행동조치를 취하려는데 대해 허 용하지 않으려는 립장을 취하고있다. 얼마전 로씨야의 뿌찐 대통령은 1943년 쏘련지도자가 이란을 방문한 후로는 처음으로 이란을 방문하였다. 그는 방문기간 이란핵문제를 무력으로 해결하려는 그 어떤 견해와 행동도 견결히 반대한다고 하면서 이란의 평화적핵활동을 지지 한다고 말하였다. 중동문제해결을 위한 국제중동평화회의소집문제를 둘러싼 나라들사이의 대립과 모순은 새 세기 세력권확대를 위한 나라들의 립장과 기도를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오는 11월 미국의 워싱톤에서 팔레스티나문제를 포함한 전반적중동문제를 다루는 국제 중동평화회의소집이 예견되여있다. 미국이 주관하게 되는 국제중동평화회의와 관련하여 당 사자들인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은 물론 중재활동에 나선 유엔, 유럽동맹, 미국, 로씨야 그 리고 아랍나라들이 견해의 일치를 보지 못하고 서로 엇갈린 소리들을 하고있다. 이달 중동 지역에 날아든 미국의 고위인물들은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 요르단 등 나라들을 돌아다니 면서 중재활동을 벌렸다. 그러나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은 국제중동평화회의에서 발표하게

298 될 공동성명초안을 작성하기 위해 이달 8일부터 회담을 시작하였지만 아무런 진전도 이룩 하지 못하였다. 팔레스티나는 공동성명이 팔레스티나국가창설의 시간표를 포함한 세부화된 틀거리합의서로 되기를 주장한 반면에 이스라엘은 내용이 모호한 틀거리합의서로 되여야 한 다고 주장하면서 예루살렘분할통치의 피난민귀환, 너무 서두르지 말아야 한다고 고집하였다. 팔레스티나의 최종국경선확정문제 등을 아랍나라들은 미국이 이스라엘의 립장을 지지하고 국제중동평화회의를 저들의 지역전략 실현에 유리하게 조정하려고 하는 조건에서는 앞으로 회의가 열린다고 하여도 중동문제해결 에서는 큰 진전이 없을것으로 전망하면서 공식적으로 회의에 참가하지 않겠다고 하거나 중 동문제에 대해 미국이 공정한 립장을 취할것을 요구해나섰다. 팔레스티나 역시 이스라엘과 의 명확하고도 구체적인 내용을 담은 합의가 이룩됨이 없이는 국제중동평화회의에 참가하지 않을것이라고 하였다. 국제중동평화회의소집과 관련하여 이와 같은 복잡성이 조성되고있는것은 이스라엘에 평 화의지가 없는데다가 미국 등이 회의를 저들의 전략적리해관계를 실현하는 공간으로 리용하 려고 하는데 그 근본원인이 있다. 미국은 팔레스티나문제해결을 포함한 전반적 중동평화보 장의 책임있는 당사자로서 공정한 립장을 취할대신 이 지역에 대한 저들의 세력권확장에 기 본을 두고 중재활동을 벌렸다. 유럽동맹은 중동문제와 관련하여 미국과 손을 잡으면서도 중 동전체가 미국의 완전한 통제권에 들어가는것을 우려하고있다. 이달에 중동문제조정을 위한 일련의 노력이 기울여졌지만 이렇다 할 진전이 이룩되지 못한것은 이러한 모순적인 립장과 관련된다. 이달에 까스삐해의 지위를 확정하기 위한 연안국가들의 수뇌자회의가 진행되였다. 회의 에서 가스삐해연안국가 지도자들은 이란의 테헤란에 모여 < 까스삐해경제협력개발기구> 를 발족시키기 위한 중요한 조치를 취하였다. 이것은 까스삐해연안국가들을 저들의 손탁에 끌 어들이는 방법으로 경제적리득을 얻으며 특히 이 지역의 일부 나라들을 저들에게 의존하는 < 준동맹국> 으로 만들어 까스삐해지역의 전략자원지배를 추구하는 미국에 타격을 주고 지역 충돌을 막는데서 의의있는것이였다. 그러나 까스삐해의 법적지위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 완 전한 견해일치를 보지는 못했다. 까스삐해의 법적지위상정문제는 경제적으로만이 아니라 정 치군사적으로도 매우 예민한 문제이다. 이 문제를 어떻게 처리하는가에 따라 이 지역에 대 한 외부세력의 간섭과 침투를 막을수도 있고 분쟁과 충돌의 불씨를 몰아올수도 있다. 한마 디로 까스삐해의 법적지위설정문제는 연안국가들에만 한한 문제가 아니라 지역적 및 국제적 성격을 띠고있다고 말할수 있다. 때문에 까스삐해연안국가들은 이번 회의에서 다룬 문제들 에 대해서는 타협과 양보로 일정한 합의를 이룩했지만 까스삐해의 법적지위에 관한 문제에 대해서는 앞으로 계속 토의해나가기로 하였던것이다. 이밖에 이달에 일본의 도꾜앞바다에서 미국, 일본, 영국, 오스트랄리아 등 나라들이 다 국적해상훈련을 벌리고 라틴아메리카에서 반제자주, 사회주의를 위한 인민들의 투쟁의 앞길 을 가로막아보려는 미국의 책동이 강화되는 등 국제정세는 매우 복잡하고 긴장하였다.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은 세계 진보적나라들과 인민들에게 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자주적 립장을 확고히 견지하고 나라와 민족의 리익을 견결히 옹호하며 사회적진보와 평화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하여 적극 투쟁하여야 한다는 교훈을 다시금 깊이 새겨주고있다. 백문규

299 횡포한 지배주의책동에 대한 국제적규탄배격 자유롭고 평화로운 환경에서 살며 발전하려는것은 인류의 한결같은 지향이며 시대의 요 구이다. 그러나 지배와 예속, 침략과 전쟁을 추구하는 제국주의, 지배주의세력은 이에 정면 으로 도전해나서고있다. 이달에도 국제사회에서는 제국주의, 지배주의세력의 반평화적이고 반인륜적인 행위를 폭로규탄하는 목소리가 높이 울려나왔다. 이달초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인권과 문화다양 성에 관한 쁠럭불가담운동 상회의가 진행되었다. 회의에 참가한 100여개 운동성원국 외무 상들과 정부대표들, 여러 국제기구대표들은 인권문제를 다른 나라들에 대한 내정간섭수단으 로 리용하려는 제국주의자들을 비롯한 지배주의세력의 온갖 시도를 폭로단죄하였다. 상회의 는 < 인권> 몽둥이를 들고 전세계를 서방화하여 지배하려는 제국주의, 지배주의세력의 부당 하고 파렴치한 정책을 폭로규탄하는 마당으로 되였다. 회의참가자들은 서방의 < 인권> 공세 의 반동성을 폭로하면서 그것이 발전도상나라들의 내정에 간섭하고 정상적인 발전을 저애하 며 자주권을 침해하는 기본요인으로 된다고 주장하였다. 이달에 중동지역에서의 긴장한 정세움직임은 국제사회계의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미국 이 이란에 대한 군사적공격을 준비하고있다는 보도들이 련이어 나오고 그를 립증하는 자료 들이 공개되였다. 영국신문 < 썬데이 타임스> 는 미국의 한 국가안전문제전문가의 말을 인용 하여 미국방성이 이미 이란에 대한 작전게획을 작성하였다는 소식을 전하였다. 그에 의하면 미국은 이란에 대한 강력한 공습으로 이란경내에 있는 수많은 목표들을 타격하고 3일안으 로 이란의 모든 군사적능력을 파괴하는 예상안을 처음으로 제기하였다고 한다. 미국 닉슨평 화자유쎈터 반테로 및 국가안전연구부문 책임자는 미군부가 이란에 대해 대규모공습을 진행 하는것이 < 전략적 요구에 부합된다> 고 인정하였다고 폭로하였다. 서방의 한 통신은 미국방 성의 계획작성자들이 미국이 이란을 침공하기로 결정하는 경우 폭격하게 될 잠재적인 목표를 확인하였다고 보도하였다. 2,000여개의 이러한 사실들은 어떻게 해서나 반제자주적인 이란을 군사적강권으로 압살하려는 미국의 기도를 여길히 보여주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국제사회계는 이란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공격시도를 반대규탄하였다. 아 랍국가련맹 총서기는 기자회견에서 이란에 대한 무력사용기도를 단호히 배격하면서 미국을 비롯한 서방나라들이 이란을 반대하는 군사적침략을 감행하는 경우 아랍나라들의 안전에 커 다란 위협을 주게 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모든 아랍나라들이 이란에 대한 무력사용을 반대하는 통일적인 립장을 취할것을 호소하였다. 에짚트외무상은 일부 서방나라 들에서 이란의 핵문제를 둘러싸고 < 이란과의 전쟁에 대비해야 한다> 는 소리가 공공연히 튀 여나온것과 관련하여 자기 나라는 이란에 대한 군사적공격계획을 절대로 용인하지않을것이 라고 강조하였다. 에짚트는 이란핵문제의 해결방도로 군사력을 사용하는것을 반대하며 평화 적해결을 지지한다는 립장을 천명하였다. 로씨야도 미국이 핵문제를 구실로 이란에 군사적 공격을 가할수 있다는 여론이 나돌고있는것과 관련하여 군사적방법으로는 문제를 해결할수 없다고 주장하면서 이란에 대한 군사적간섭은 미국에 있어서 커다란 외교적 및 정치적오유 로 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인디아, 도이칠란드 등 다른 나라들도 국제정치무대에서 제재와 군사적선택 등의 위험한 방법에 매달리는 경향이 확대되고있는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시 하면서 미국의 대이란군사적공격기도를 배격하였다. 이라크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강점정책도 국제사회계의 규탄과 배격의 대상으로 되였다.

300 이달에 세계 수십개 나라들에서 진행된 여론조사결과들은 이라크강점 미군의 철수를 요구하 는 국제적기운이 날로 높아가고있다는것을 보여주었다. 주목을 끈 것은 미국의 동맹국들속 에서 미국의 대이라크정책에 반기를 드는 움직임이 나타난것이다. 프랑스는 이라크문제의 군사적해결을 반대하는 자기 나라의 립장을 밝히면서 이라크로부터 모든 무력을 철수시키는 것도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영국도 이라크에서 자국군철수를 계획하고있다는것을 밝혔다. 특히 미국내에서 당국의 이라크정책을 반대배격하고 미국을 이라크에서 철수시킬것을 요구 하는 대규모반전시위와 집회들이 진행된것은 이라크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강점정책이 시대 착오적인것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준다. 미국대통령 금융문제담당 보좌관인 이전 미련방준 비제도리사회 리사장은 출판물에 발표한 글에서 < 이라크전쟁의 주요목적이 원유쟁탈에 있 다> 고 지적하였다. 지난 15일 미국의 워싱톤에서는 10만여명의 각계층 군중이 참가한 대규 모반전시위가 벌어졌다. 시위참가자들은 < 무력을 철수시켜라>, < 전쟁을 당장 끝장내라> 등 의 글들이 씌여진 구호판들과 기발들을 들고 시내거리를 따라 행진하면서 당국의 전쟁정책 을 강력히 규탄하였다. 지난 6일 새벽 지중해로부터 수리아북부지역으로 날아든 이스라엘군용기들이 수리아반 항공무력의 대응사격을 받자 수리아동북부의 사막지역에 폭탄을 투하하고 달아났다. 이스라 엘군용기들의 수리아령공침범과 폭탄투하는 명백히 수리아의 자주권에 대한 란폭한 침해행 위이며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는 엄중한 범죄행위이다. 수리아를 비롯한 중동지역 나 라들은 물론 국제사회계가 이스라엘의 오만무례한 수리아령공침범행위를 규탄하였다. 이번 사건으로 이스라엘은 중동평화협정을 파괴하는 암적존재로서의 저들의 정체를 그대로 드러 내놓았다. 지난 12 일 일본수상 아베가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갑자기 사임의사를 발표하였다. 지난 7 월말의 국회 참의원선거에서 자민당이 패한 후에도 < 국민의 신뢰를 되찾아야 한다> 느니, < 새 출발을 하겠다> 느니 하면서 사임하지 않겠다고 뻗치던 아베의 사임은 반동정치, 부패 정치를 일삼는자들의 말로가 어떻게 되는가 하는것을 보여준다. 유엔본부에서 진행된 제9차 유엔지명표준화대회를 계기로 일본이 취한 온당치 못한 태 도와 립장은 국제사회의 비난을 불러 일으켰다. 일본은 조선해를 < 일본해> 로 외곡하여 표 기하고 그를 인정시켜보려고 교활하게 책동하였다. 그들은 파렴치하게도 < 일본해> 가 국제 적으로, 력사적으로 인정되여있으며 일제의 식민지지배와는 관계가 없다는 황당한 궤변까지 늘어놓고있다. 이것은 본질에 있어서 악랄한 력사외곡, 령토팽창책동의 연장이다. 일본이 독도를 < 일본령토> 로, 조선동해를 < 일본해> 로 합법화하려고 획책하는것은 령토 분쟁문제를 조장격화시켜 그것을 구실로 조선재침야망을 실현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 달에 일본 < 자위대> 와 주일미군이 가데나미공군기지에서 또 한차례의 공동군사연습을 감행 한것은 조선재침책동과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행위는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비난 을 불러일으켰다. 이달의 정세흐름은 제국주의, 지배주의세력이 존재하는한 세계는 결코 평화로울수 없다 는것,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전쟁책동을 반대하는 세계평화애호력량의 투쟁은 날로 강화되 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본사기자 최학철

301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반력사적행위 시대는 전진하고있으나 그에 등을 돌려대고 력사의 흐름을 멈춰세우려는자들의 책동은 계속되고있다.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제국주의침략세력은 날로 강화되 는 자주, 평화를 위한 인민들의 투쟁의 앞길을 가로막고 저들의 불순한 정치군사적목적을 이루기 위해 무모하게 책동하였다. 일본반동들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재침책동의 강화, 새 세대 폭격기 제작계획실현에 달 라붙은 미호전세력들의 책동, 중동과 꼬쏘보 등 세계도처에서 벌어진 나라들사이의 정치 및 군사적대결의 격화 등은 력사의 반동들의 무모한 침략과 지배주의, 전쟁광증의 산물이다. 이달에도 정의와 평화에 악랄하게 도전해나선것은 일본반동들이였다. 일본의 우익반동 세력들은 우리 나라의 공명정대하고 적극적인 노력에 의해 북남관계의 발전과 조선반도평화 보장을 위한데서 일련의 긍정적움직임이 나타나고있는데 대해 몹시 배아파하며 그것을 가로 막기 위해 온갖 유치하고 비렬한짓을 다하였다. 일본의 우익보수계 인물들이 미국에 찾아가 상전의 옷자락에 매달려 랍치문제가 해결되 기 전에는 미국이 조선을 < 테로지원국> 명단에서 제명하지 말아달라고 애걸복걸하며 앙탈을 부리였다. 그들은 미국이 조선을 < 테로지원국> 명단에서 삭제하면 랍치문제해결이 뒤전에 밀려나게 되고 그렇게 되면 일미동맹관계에 < 금이 갈수 있다> 고 주장하며 손우동맹자를 달 래기도 하고 협박하기도 하는 웃지 못할 희비극을 연출하였다. 지어 일본은 우리 나라 선박 의 일본입항금지와 대조선제재를 책강화에 열을 올리였다. 6개월 연장하는 국회결의를 채택하는 등 대조선적대시정 그들의 목적은 조미적대관계해소와 조선반도정세완화를 어떻게 하나 가로막고 나아가서 우리 나라를 국제적으로 고립시키려는데 있었다. 일본반동들의 대조선적대시책동은 미국과의 공동군사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리면서 조선 반도정세를 더욱 긴장시킨데서도 뚜렷이 나타났다. 이달 하와이부근에서 벌어진 미군의 미싸일요격시험에 일본해상 < 자위대> 가 참가하여 미싸일을 탐지추적하는 훈련을 벌리면서 광기를 부린 것은 그 대표적인 실례의 하나이다. 지난 시기에는 무력의 해외진출이란 말을 입밖에도 내지 못하던 전범국인 일본이 지금에 와 서는 우리 나라의 그 무슨 련을 뻐젓이 감행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일본 < 미싸일위협에 대처> 한다는 구실밑에 지경밖에서 미싸일발사훈 < 자위대> 의 미싸일발사훈련은 미싸일방위체계수립의 테두리내에서 감행되는 선제 공격능력을 확보하기 위한 무분별한 군사적책동이다. 이밖에도 일본에서는 < 자위대> 의 해 외군사작전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화되는 등 재침열기가 한층 달아올랐다. 날이 갈수록 더해지는 일본반동들의 무력증강과 < 테러대책특별조치법안> 채택을 위한 움직임이 강 < 자위대> 의 해외군사작전강화시도는 일본반동들이 떠드는것처럼 자국의 < 안보> 와 < 국제평화공헌> 을 위한것이 아니라 나라의 전 시체제의 수립과 재침준비를 더욱 다그치며 궁극적으로 지난날 이루지 못한 권> 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흉계의 발로이다. < 대동아공영 이달에 미호전세력들이 세계를 놀래우는 새 세대 무기개발계획을 발표하고 추진시키는 소동을 피웠다. 미국회는 4,590억 US$ 에 달하는 2008 년회계년도 국방예산을 승인하였다. 이라크 및

302 아프가니스탄전쟁으로 고충을 겪고있는 미국이 거기에서 응당한 교훈을 찾을대신 전쟁비용 을 계속 늘이면서 새로운 무기개발을 다그친것은 날로 강화되고있는 그들의 침략과 지배주 의책동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미호전광들의 광란적인 전쟁책동은 < 팔콘> 으로 불리우는 우주폭격기제작움직임에서 뚜 렷이 나타났다. 이 비행기는 소형로케트에 실려 우주공간으로 날아가다가 정해진 목표물에 폭탄이나 정밀유도무기를 떨어뜨리고 기지로 돌아와 다시 리용될수 있는 최첨단우주무기라 고 한다. 미국은 이 우주폭격기제작에 1억US$ 를 투자하기로 하는 등 새 세대 무기개발에 방대한 액수의 자금을 돌리기로 하였다. 미호전세력들은 저들의 새로운 우주무기개발계획을 마치도 < 위험세력> 들에 대비한 < 방 위> 를 위한것으로 묘사하고있지만 그 침략적성격과 목적을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여론들이 평하는바와 같이 미국은 극초음속폭격기를 자기령토에 배치하여놓고 임의의 시각에 지구상의 목표물들을 타격할수 있는 능력을 갖춤으로써 세계에 대한 군사적지배와 통제를 손쉽게 이루려 하고있다. 미국의 새로운 우주무기개발계획은 우주공간을 전쟁마당으로 전변시켜 인류에게 무서운 전쟁참화를 들씌우려는 극히 무모한 전쟁책동이다. 미호전세력들이 <B2> 전략폭격기 폭탄 탑재능력을 6배로 늘이려 하는것만 보아도 그들이 얼마나 침략과 전쟁에 광분하고있는가를 잘 보여주고있다. 미국의 이러한 책동은 세계적규모에서 새로운 군비경쟁을 초래하고 평화 적발전에 엄중한 장애를 조성하고있다. 미국의 새 세대 무기개발책동이 더욱 엄중성을 띠는것은 그것이 우리 나라를 비롯한 반 제자주적인 나라들을 겨냥하여 집행되고있는것이다. 미호전세력들은 마치도 우리나라와 이란 등 나라들에 의해 자국의 고있는듯이 표방하면서 대량살륙무기개발책동을 정당화하여나섰다. < 안전> 이 위협당하 미국의 한 군사전문가는 새 세대 무기개발계획이 조선을 비롯한 몇몇 나라들이 < 핵발 사대> 를 선제타격하는데 있다고 공개적으로 떠벌였다. 이것은 미국이 여전히 우리나라에 대 한 적대시압살정책을 버리지 않고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미국방성 미싸일방위국 대변인이 우리 나라를 겨냥하여 알라스카와 캘리포니아에 수십 기의 요격미싸일을 배비하였다고 떠벌인것과 미호전세력이 우리 나라에 대한 핵선제타격씨 나리오를 공격한것 등은 그들의 새로운 조선전쟁도발기도를 여실히 드러내보여준다. 미호전세력들의 무모한 전쟁도발책동은 조선반도평화보장을 위한 긍정적인 움직임에 찬 물을 끼얹고 조선반도를 포함한 아시아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며 군사적대결과 전쟁위험을 증대시키는 엄중한 후과를 초래하였다. 이달에 국제중동평화회의소집을 앞두고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사이, 유관국들사이의 모 순과 대립관계가 더욱 표면화되고 중동정세가 더욱 긴장해졌는데 그것도 다 제국주의세력의 지배주의책동의 후과이다. 자주과 평화는 인류의 지향이지만 침략과 지배를 추구하는 력사의 반동들을 반대하는 투쟁을 떠나서는 실현될수 없다. 이것은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을 통해서 다시금 찾게 되는 교훈이다.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이것을 명심하고 온갖 지배주의세력을 반대하는 투쟁을 더 욱 강화해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백문규

303 력사의 반동들의 지배주의책동을 짓부셔버려야 한다. 자주적발전과 진보, 평화를 위한 진보적인류의 투쟁이 더욱 강화되고있는 반면에 그를 제압하려는 력사의 반동들의 책동이 로골화되고있다. 이달에도 제국주의자들은 세계지배야망을 실현할 목적밑에 다른 나라들에 대한 내정간 섭과 군사적위협공갈책동을 일삼음으로써 전반적인 국제정세를 복잡하게 만들었다. 한 켰다. 이달에 미강경보수세력은 대조선적대의식을 고취하면서 조선반도의 비핵화와 안정을 위 6자회담의 진전과 합의사항리행과정을 저애하고 정세를 긴장시키며 전쟁위험을 증대시 그들은 북조선에 대한 국제적압력은 앞으로도 계속되여야 한다느니, 북조선에 대한 그 어떤 보상이나 제공에 대해 토의할 필요조차 없다느니 뭐니 하고 떠들었다. 이러한 가운데 미국신문 < 워싱톤 포스트> 는 미륙군이 2,000억US$ 규모의 < 미래전투체계> 라는 위험한 현 대화계획을 다그치고있다는 사실을 보도하였다. 첨단기술로 장비된 신형무기들과 전투용로보트들, 복합전투차량 등을 개발하고 중무장 한 병력을 재빨리 기동시키는 능력을 마련하는것을 내용으로 하는 이 범죄적계획은 력사상 비용이 가장 많이 드는 미륙군의 현대적무력강화계획이라고 한다. < 미래전투체계> 계획은 명백히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것이다. 미호전세력들이 우리 나라의 있지도 않는 동에 박차를 가하고있는 속에서 최근에 < 미싸일위협> 을 걸고 미싸일방위체계수립책 <F16> 전투기에 탑재한 미싸일을 발사하여 대륙간 탄도미싸일을 초기단계에서 요격하는 놀음을 벌린것은 우리를 겨냥한것으로서 그들의 대조 선적대시정책이 변함이 없다는것을 잘 알수 있게 해준다. 최근에 미호전세력들이 남조선에 현대적인 공격수단들을 끌여들여 우리 공화국을 반대 하는 전쟁연습에 열을 올린것은 그것을 웅변으로 입증해주는 증거의 하나이다. 미호전세력들은 해외기지들로부터 <F016>, <F15> 전투기, <F/A18> 추격습격기들을 남조선에 있는 미공군기지들에 기동전개하고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 제7항공군비행대들과 의 협동하에 남조선지역 상공을 작전무대로 공중전, 근접항공지원, 지상대상물타격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리였다. 일본의 미공군기지에서 남조선에 날아든 <F3> 지휘기의 지휘밑에 <KC135> 급유기로 부터 공중급유를 받으며 강행된 이번 공중전쟁연습에는 <F16>, <F15> 전투기, <A10> 습격기, <F/A18> 추격습격기 등 350 여대의 각종 군용기들이 투입되였다. 이번 공중작전연 습이 공중우세에 의한 무차별적인 선제공격으로 우리의 군사작전능력을 무력화시키고 침략 목적을 쉽사리 실현하려는 제2조선전쟁씨나리오에 따라 감행된 시험공중타격작전이라는것 은 두말할것 없다. 이와 때를 같이 하여 부산항에 처음으로 기여든 미제침략군의 잠수함보다 작전능력이 훨씬 높은 < 로스엔젤레스> 급핵동력 < 씨울프> 급핵동력잠수함이 주변수역을 돌아치면서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작전연습에 광분한것은 심상치 않는 군사적움직임이다. 대화의 막뒤에서 우리 공화국에 대한 선제공격을 노리고 미호전세력들이 벌린 군사적광증은 위험천만한 반공 화국군사적도발, 제2 조선전쟁흉계의 발로이다. 일본에서의 움직임도 심상치않다. 일본에서는 < 자위대> 무력의 현대화가 본격적으로 추 진되고있다. 현대적인 전투함선들과 비행기, 미싸일들이 대대적으로 개발, 생산되여 전투서

304 렬에 들어서고있다. 더욱 간과할수 없는것은 지난 18일 일본이 미국의 하와이주변 해상에서 진행한 미싸일 요격시험에서 성공하였다고 발표한것이다. 미국에 이어 해상기지요격미싸일발사시험에서 성 공한 일본반동들은 마치도 동북아시아에서 군사적패권을 쥐기나 한것처럼 기세등등해 하고 있다. 일본반동들은 저들의 미싸일방위체계수립책동이 우리 나라의 그 무슨 < 미싸일위협> 에 < 대응> 하기 위한것이라고 로골적으로 떠들고있다. 이것은 그들의 미싸일타격목표가 우 리 나라이라는것을 실증해준다. 지금 일본에서 새 < 테로대책특별조치법> 등을 조작하여 해외팽창을 합법화하려는 움직 임이 강화되고있다는것은 잘 알려져있다. 얼마전 일본집권자는 새로운 < 테로대책특별조치법 안> 이 국회참의원에서 부결되는 경우 중의원에서 3분의 2이상의 찬성을 얻어 재가결할것이 라고 말하였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 자위대> 의 해외활동의 법률적, 제도적장치를 만들고 군사대국화외 해외침략야망을 실현하자는것이 일본반동들의 속심이다. 국제사회계가 미국의 침략정책에 편승하여 군사대국화, 해외침략야망실현에 미쳐돌아가는 일본반동들에 의해 동 북아시아지역에서 언젠가는 새로운 전쟁이 일어날것이라고 하면서 이에 응당한 경계심을 높 여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는것은 우연하지 않다. 이달에 동유럽나라들에 대한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배비문제를 둘러싸고 로미사이에 대 립이 더욱 격화되였다. 미국은 동유럽나라들에 미싸일방위체계를 전개함으로써 로씨야를 군 사적으로 압박, 견제하고 유럽에 대한 지배권을 확장하려 하고있다. 로씨야는 미국의 이러 한 조치가 자국에 위협으로 된다고 거듭 경고하면서 그 취소를 요구하였다. 하지만 미국이 자기 주장을 계속 고집함으로써 로씨야의 강한 반발을 자아냈다. 나토의 동쪽에로의 확대움직임과 미국의 동유럽미싸일방위체계배비시도에 대응하여 로 씨야는 지난 12 일부터 유럽상용무력축감조약의 효력을 정지시켰다. 로씨야가 유럽상용무력 축감조약의 효력을 정지시키자 미국 등 서방은 유감이요 뭐요 하면서 로씨야가 사태를 복잡 하게 만든다고 시비하며 불만을 터뜨리고있다. 지난 15일 로씨야련방무력 총참모장은 자기 나라가 유럽상용무력축감조약의 효력을 동 결시키는 조치를 취한것은 그 어떤 < 허세> 가 아니라 객관적인 필요성으로부터 출발한것이 라고 밝혔다. 그는 미국과 나토가 유럽상용무력축감조약을 로씨야에 압력을 가하기 위한 수 단으로 리용하려고 하였다고 비난하였다. 로씨야는 앞으로 미국이 동유럽나라들에 미싸일방위체계를 배비하는 경우 중거리미싸일 들을 유럽국경가까이로 이동배치하며 미싸일부대들을 유럽의 한복판이나 다름없는 깔리닌그 라드주에 전개할것을 계획하고있다. 유럽상용무력축감조약리행문제를 둘러싸고 로씨야와 미 국, 나토사이의 갈등이 커지고있다. 지난 12 일 로씨야의 뿌찐대통령은 미국잡지 < 타임> 과의 회견에서 미국이 로씨야를 < 문명한 서방의 가족> 으로 받아들이려는 태도를 취해왔다, 당신들의 문명이 최고인가, 미국 보다 훨씬 오랜 문명이 있다라고 하면서 미국에 대한 강한 불만을 표시하였다. 계속하여 그 는 미국의 이라크침공에 대하여 < 나는 처음부터 과오라고 말해왔는데 이것이 옳았다는것은 지난 몇 년동안에 일어난 사변들이 증명해주고있다> 고 하면서 < 이란에 대한 군사적행동이 취해진다면 또 하나의 큰 과오> 로 될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제국주의자들과 국제반동들의 지 배주의정책의 강행으로 이달에 국제관계가 더욱 복잡해지고 세계정세가 보다 긴장해졌다.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은 제국주의자들의 세계지배야망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으며 그들의 지배주의책동을 방임해두면 국제관계의 건전한 발전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기대할수 없다

305 는것을 다시금 똑똑히 보여준다. 진보적인류는 력사의 반동들의 지배주의적책동의 악랄성과 위험성을 똑똑히 알고 그를 반대하는 투쟁을 새해에 보다 과감히 전개해나가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조택범

306 인류의 평화념원에 악랄하게 도전하는 침략세력 새해에 들어서면서 세계 많은 나라 지도자들이 신년사를 통하여 평화와 진보, 번영과 발전을 이룩하기 위하여 인민들이 한결같이 떨쳐나설 것을 호소하였다. 이것은 침략과 전 쟁, 지배와 예속을 끝장내고 모든 나라, 모든 민족들이 다같이 번영을 이룩하는 자주적이며 평화로운 새 세계를 건설하려는 인민들의 지향을 반영한것이다. 평화는 인류공동의 념원이다. 그러나 제국주의자들을 비롯한 국제반동들은 이달에도 인 류의 념원과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여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해치는 행위를 함으로써 국제사 회계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냈다. 세계열점지역의 하나인 중동정세가 악화된것이 그 한 실례이다. 팔레스티나이스라엘 관계가 이달에 들어와 더욱 첨예화되였다. 팔레스티나이스라엘사이의 국경확정과 유대인 < 정착촌> 확장문제, 피난민문제, 꾸드스의 지위문제 등을 둘러싼 모순과 대립이 격화되였다. 이스라엘군은 매일과 같이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군사공격을 단행하여 무고한 사람들 을 살해하였다. 지난 17일 이스라엘군용기들이 가자시 남부의 한 주민구역에 무차별적인 공 습을 가하여 팔레스티나인 2명을 살해하고 4 명에게 부상을 입히였다. 이날 가자지대의 베이 트 라흐야시에서도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주민 5 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스라엘은 중동평화의 파괴자, 교란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중동평화의 < 중 재자> 로 자처하면서 이스라엘의 반팔레스티나, 평화교란책동을 비호두둔하였다. 얼마전 중 동지역을 행각한 미집권자는 팔레스티나문제와 관련한 성명에서 구체적인 해결책은 하나도 내놓지 못하면서 이스라엘을 평화의 < 방조자> 니 뭐니 하면서 취주었다. 이것은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파쑈적폭겨와 살인만행을 공공연히 비호두둔 한것으로 된다. 중동평화과정이 정체상태에 빠져있는것은 미국의 량면주의전술책과 대이스라엘일변돋정 책과도 관련된다. 않고있다. 미국은 이스라엘에 대해 정치외교사적지지와 함께 군사적지원도 아끼지 이미 미국은 이스라엘에 300억US$ 의 무기판매계획을 발표하였다. 그 목적은 이란에 대한 대응능력을 < 향상> 시키는데 있는것이다. 미국은 이란에 대한 무역공격을 배제하지 않고있으며 중동나라들을 끌어당겨 대이란군 사적포위망을 형성하고 침략적목적을 실현하려는 속심밑에 이 지역 나라들에 수많은 무장장 비들을 팔아먹고있다. 이것은 중동지역에서 군비경쟁을 조장하며 지역정세를 더욱 긴장시키는 그릇된 처사로 서 중동평화에 어두운 그림자를 던지고있다. 평화와 안전을 파괴, 교란하는 미국의 위험한 군사적책동은 세계 여러 지역에서 더욱 로골화되였다. 지난 16 일 미공군은 < 미공군전력배치로정도> 를 방도하였다. 여기에서 기본은 미공군이 < 전략적삼각지역> 으로 삼고있는 괌도, 하와이, 알라스카 미 공군기지에 최첨단고성능무기들을 전진배치하는것이다. 태평양미공군사령부관할지역에서의 최첨단무력증강은 조선반도를 비롯한 동북아시아를 겨냥한것이며 중국과 로씨야를 군사적으 로 견제하기 위한것이다. 하였다. 이달에 미국은 이미전에 확정한 새로운 무력배치안을 실현하기 위한 책동에 박차를 가

307 이 무력배치안은 제2차 세계대전이후 최대규모로서 2011년까지 미군무력의 3분의 1을 재배치하는것을 주요내용으로 하고있다. 미국이 해외주둔 미군무력증강과 재배치를 통하여 노리는 목적은 세계 여러 지역에 대 한 군사적지배권을 확립하고 군사적강권으로 세계를 좌지우지하는것이다. 특히 미국은 아시아나라들을 군사적으로 견제, 제압하고 이 지역에서 군사적패권을 틀 어쥐려 하고있다. 미국의 무력재배치에서 주목을 끄는것은 미군재편성의 일환으로 일본의 가나가와현에 있는 미군재편성의 일환으로 일본의 가나가와현에 있는 미군무력지휘소를 부> 로 개칭하고 아시아의 핵심작전기지로 승격시킨것이다. <1군단현지사령 그목적은 미국이 일본을 최중요거점으로 하여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침략하고 나아 가서 아시아를 정복하자는데 있다. 다. 새해벽두부터 미제는 남조선에 침략무력을 기동전개시키면서 전쟁연습에 열을 올리였 미제는 해외기지들로부터 <AV8> 습격기, <EA6B> 전자장애기들을 남조선강점 미공군 기지들에 기동전개시켜 미제7 항공소속 <F16> 전투폭격기, <A10> 습격기들과의 협동밑에 공중전, 지상 및 해상대상물타격, 근접항공지원연습에 광분하였다. <EA6B> 전자장애기의 전파탐지와 전파장애속에서 감행된 광란적인 이 전쟁연습에는 입되였다. 250여대의 공중비적들이 투 한편 수많은 병력과 전쟁장비를 실은 미해군쾌속수송선이 남조선에 기여들었으며 미국 본토에 있던 <F16> 전투폭격기 20 대가 남조선의 미공군기지에 전진배치되였다. 미제가 년초부터 비행대들과 쾌속수송선을 남조선에 끌여들여 전쟁연습소동을 벌리고 새로운 공중타격수단들을 남조선에 이동배비한것은 조선반도정세를 더욱 긴장시키고 제2조 선전쟁도발준비를 완성하려는 무분별한 군사적책동이다. 이것은 힘으로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려는 미호전세력의 기도가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으 며 그들의 새 전쟁도발책동이 더욱 커다란 위험성을 띠고 강화되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 미제의 군사적광증은 조선반도와 그 주변지역에서 새로운 랭전을 몰아오고 전쟁위험을 증대시켰다. 이달에 미국의 침략전쟁에 편승하여 재침야망을 실현하려는 일본군국주의자들의 책동이 위험계선으로 치달았다. 섰다. 미국을 등에 업고 재침기회를 엿보는 일본반동들은 미국의 군사적책동에 적극 가담해나 일본과 미국이 < 탄도미싸일을 요격하는것과 관련한 정보> 를 원만히 공유하기위해 < 포 괄적인 정보공유를 위한 로정도> 협의에 착수한다고 밝힌 것이 그 단적실례이다. 그것은 일본해상< 자위대> 가 해상요격미싸일 <SM3> 과 < 패트리오트> 요격미싸일을 실 전배치하고있는것과 관련되였다. 보도된바와 같이 하와이앞바다에서 탄도미싸일을 요격하는 첫 시험을 진행한 일본해상 < 자위대> 의 < 이지스> 함선 < 곤고> 호가 지난 4 일 사세보기지에 배비되였다. 이것은 미국의 전쟁마차를 얻어타고 재침야망을 실현하려는 일본군국주의세력의 군사적 책동이 실천단계에 들어섰다는것을 보여준다. 이달에 일본의 해외침략책동에서 스쳐보낼수 없는 또 하나의 심각한 문제가 있다. 그것 은 미국의 < 반테로전쟁력> 을 턱대고 새로운 < 테로대책특별조치법> 을 조작한것이다.

308 이에 따라 해상< 자위대> 무력이 다시금 인디아양지역에 파견되여 미국주도하의 < 반테로 전> 에 가담협력하는것이 합법화되였다. 최근 일본해상< 자위대> 함선이 미함선 등에 대한 급유활동재개를 위해 인디아양지역으 로 떠났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하는것은 명백하다. 보는바와 같이 일본반동들은 미국의 < 반테로전협력> 을 구실밑에 해외침략의 길을 열려 고 발광하고있으며 미국은 이러한 그들을 침략전쟁돌격대로 써먹으려 하고있다. 미일사이의 군사적공모결탁이 더욱 강화되고있다. 이로하여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은 세계평화옹호력량이 단결하여 반제반전투쟁을 힘있게 벌릴 때에 만 인류의 평화위업이 실현될수 있다는것을 다시금 똑똑히 보여준다. 본사기자 조성철

309 정세를 불안정에로 몰아가는 범죄행위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에서 주목되는것은 평화를 파괴하고 국제정세를 불안정속에 몰아넣 으려는 력사의 반동들의 책동이 더욱 악랄하게 감행된것이다. 보도들이 전한바와 같이 이달에 들어서면서 세계 진보적 나라들은 평화와 발전을 위한 데 필요한 국제적환경을 마련하여나가는것과 함께 민족의 단합과 나라들사이의 협조관계를 적극 도모하기 위해 각방으로 노력하였다.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 아바바에서 진행된 제10 차 아프리카동맹 및 정부수뇌자회의에서는 < 아프리카 의 공업개발> 의 주제밑에 대륙나라들에서 공업화를 다긏 아프리카의 경제를 새로운 단계에 로 발전시킬데 대한 문제가 광범위하게 토의되였다. 회의에서 아프리카나라들은 자원을 비 롯한 경제발전잠재력을 효과적으로 동원리용하며 특히 경제적통합을 통한 대륙의 일체화를 실현할데 대한 문제들을 집중적으로 토의하였다. 지난 18일에는 아프리카에네르기위원회가 창설되였다. 이것은 급속한 발전을 이룩하려는 아프리카나라들의 지향과 열의를 보여준것으 로서 현세기 아프리카나라들의 발전방향과 면모를 내다볼수 있게 하는 긍정적인 사태발전이 다. 라틴아메리카와 중동을 비롯한 세계 여러 지역들에서 제국주의자들의 경제적간섭과 략 탈책동에 대처하여 자기의 경제적리권을 보호하고 자주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움직임이 보 다 강화되였다. 라틴아메리카나라들은 미국의 간섭과 지배주의책동을 반대배격하고 지역의 단합된 힘으 로 새 사회건설을 다그치며 공동의 번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데서 힘을 합쳐나가고있다. < 아프리카를 위한 볼리바르대안>( 알바) 을 창설한 후 성원국들은 이 기구가 경제발전과 번영 을 다그쳐나가는데서 실제적인 은을 내도록 하기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도모하였다. 이러한 것들은 새 세기 첫 10 년기간에 뚜렷한 사회경제발전을 이룩하려는 의지와 노력의 표시이다.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제국주의자들은 무력증강, 군사적도발책동 등으로 주권국가들을 위협공갈하고 정세를 불안정하게 만듦으로써 력사의 반동으로서의 저들의 정체를 세계 면전 에 더욱 확연히 드러내놓았다. 이달에 미국은 우주군사화책동을 더욱 발광적으로 추진하였다. 그들은 저들이 쏴올린 정탐위성이 2월말이나 3월에 지구와 충돌할수 있다는 전제하에 새로운 형태의 전략무기시 험을 강행하는 등 우주군사화책동을 더한층 강화하려고 발광하였다. 미국의 우주무기현대화 책동은 우주공간을 전쟁마당으로 전변시켜 인류에게 무서운 재난을 들씌우려는 흉악한 기도 에서부터 출발한것이다. 세계는 미국의 범죄적인 우주군사화책동을 전인류를 반대하고 재난 속에 몰아넣으려는 위험천만한 행위로 단죄규탄하며 그것을 중지할것을 요구해나섰다. 그러 나 미호전세력들은 저들의 우주군사화책동을 마치도 그 누구의 < 위협> 으로부터 자국의 리 권과 안전을 < 보호> 하기 위한것인것처럼 표방하면서 정당화해나섰다. 미국이 다른 나라들 의 우주활동을 비난하면서 저들의 범죄적인 우주군사화책동을 정당화해나서는것은 다른 나 라들의 평화적우주개발과 리용을 견제하고 우주에서의 전략적우세를 차지하며 그것으 세계 제패전략실현에 써먹자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달에 제국주의자들을 비롯한 력사의 반동들의 반평화적책동은 자주적인 나라들을 반 대하는 무력간섭책동을 로골화한것과 함께 민족분렬을 사촉하고 분쟁을 야기시킨데서 뚜렷 이 나타났다. 이미 제정한 < 테로대책특별조치법> 의 기한 만료로 인디아양에서 다른 나라

310 함선들에 대한 급유활동을 일시 중지하였던 일본반동들은 지난달 새로운 < 테로대책특별조 치법> 을 조작한데 이어 이달에 인디아양에서의 해상< 자위대> 의 연료보급활동을 재개하였 다. 사실상 이것은 해외침략열에 들뜬 일본반동들의 재침을 위한 군사작전강화행위이다. 그 들은 앞으로 < 항구법> 을 제정하여 세계의 임의의 지역에서 침략적인 군사작전을 감행하려 하고있다. 최근 일본의 극우익분자이며 군국주의광신자인 도꾜도지사 이시하라가 일본의 < 황궁> 앞광장에 <PAC3> 요격미싸일을 전개하여 국민이 < 위기감> 을 품게 하여야 한다고 줴친 사실은 날로 더욱 로골화되고있는 일본반동들의 군국주의적재침책동의 악랄성과 위험 성을 그대로 드러내보여주었다. 이달에 제국주의침략세력의 강도적본성은 아프가니스탄주둔 미군주도하의 나토무력이 민간인들에 대한 살인만행을 감행한데서도 여실히 나타났다. 아프가니스탄주둔 나토무력은 < 반테로작전> 의 미명하에 주민지역에 무차별적인 공습을 가하여 무고한 주민들을 야수적으 로 학살하였다. 이른바 < 평화> 와 < 민주주의> 의 간판밑에 감행된 평화적주민들에 대한 나토 무력의 이와 같은 학살만행은 제국주의침략세력의 횡포성과 잔인성, 침략성을 보여주는 단 적인 실례로 된다. 이라크에서 정세가 안정되지 못하고 테로사건들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 무고한 사람들이 무리로 목숨을 잃고 인민들이 불안과 공포에 휩싸여있는것도 제국주의자들 의 침략적인 < 반테로전> 이 몰아온 후과였다. 이스라엘은 팔레스티나에 대한 무장공격을 계속하였는가 하면 동부꾸드스의 유태인 < 정착촌> 에 1100 여채의 살림집을 건설하는 등 령토확장책동에 열을 올렸다. 지난 19일 이 스라엘군은 땅크와 불도젤을 끌고 가자지대에 쳐들어가 폭압소동을 벌리며 어린이들을 살해 하는 만행을 감행하였다. 그에 앞서 이스라엘침략군은 가자지대의 한 주민지대를 공습하여 무고한 주민 수십명을 집단적으로 살상하였다. 이달에 민족간 대립과 분열을 격화시키는 제국주의자들의 비렬한 책동이 더욱 로골화되 였다. 꼬쏘보의 일방적인 독립이 선포되자 꼬쏘보의 독립을 부추겨오던 미국과 일부 서방세 력들은 그를 적극 지지환영하면서 꼬쏘보문제를 둘러싸고 가뜩이나 긴장한 발칸지역정세를 더욱 격화시켰다. 미국은 꼬쏘보의 독립이 < 특수한 경우> 라고 하면서 그것을 공식인정하는 립장을 남먼저 표명하였으며 일부 서방나라들 역시 그를 지지해나섰다. 이로하여 쓰르비아 를 비롯하여 꼬쏘보의 독립을 반대하는 이 지역의 정세안정을 바라는 나라들과 정세를 격화 시키는 방법으로 어부지리를 얻으려는 세력들사이의 대립이 더한층 심화되였다. 이것은 발 칸지역은 물론 세계 전반적정세안정과 평화적환경조성에 저해를 주고있다. 지금 꼬쏘보독립 문제를 둘러싸고 심각한 대립관계가 조성되여 정세가 매우 팽팽해지고있다. 쓰르비아국회는 꼬쏘보의 독립을 인정한 미국 등 일부 서방나라들로부터 자기 나라 대사들을 소환하는 조치 를 취하였다. 력사는 제국주의자들의 온갖 도전과 방해책동을 반대하는 인민들의 투쟁에 의하여 전진 한다.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은 력사의 이 진리를 다시금 확증해주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은 이 달에도 세계 도처에서 강권과 전횡, 군사적간섭과 민족간 분렬을 사촉하는 등 반동적, 반력 사적책동을 악랄하게 감행한것으로 하여 국제무대에서 더욱 고립배격당하였다. 본사기자

311 평화파괴자들의 정체는 더욱 드러났다. 이달에도 평화와 안정, 진보와 발전에 역행하는 력사의 반동들의 책동이 더욱 로골화되 였다. 특히 제국주의세력들은 군사적패권을 틀어쥐는것을 세계지배야망실현의 중요수단으로 삼고 무분별한 군비증강책동에 박차를 가하였다. 이달의 정세흐름은 력사의 반동들의 책동 으로 말미암아 세계의 평화와 안정이 엄중히 위협당하고 새로운 군비경쟁, 랭전의 시대가 오래할위험이 증대되고있다는것을 잘 보여준다. 미국은 다른 나라들의 그 무슨 < 핵개발> 을 문제시하면서도 저들은 신형핵무기개발을 공공연히 추구하였다. 얼마전 미공군전략사령관은 <21 세기 공격억제력수단> 으로 신형핵무 기들을 개발하여야 한다고 떠들었다. 그는 < 핵무기를 보유하고있는 나라들이 존재> 하는 한 미국이 일방적인 < 핵군축> 에 찬성할수 없으며 그러한 나라들을 < 억제> 하기 위해 새로운 핵 무기개발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면서 지금은 말만 하지 말고 쳤다. 이것은 미국의 핵야망, 핵전쟁흉계의 발로이다. 알려진것처럼 미국은 세계최대의 핵무기보유국이다. < 실지행동을 취할 때> 이라고 줴 미국은 본토에는 물론 세게 여러 지역에 수많은 핵무기들을 비축하여놓고있다. 그것도 성차지 않아 미국은 <21세기 공격억 제력수단> 에 대해 떠들면서 새로운 핵무기개발을 추구하고있다. 미국의 이러한 움직임은 최 근 미국이 막대한 자금을 들여 새로운 리륙체계를 도입한 최신형핵항공모함 < 포드> 호를 건 조하려 하고있다는 사실이 드러난것과 때를 같이하고있는것으로 하여 많은것을 시사해준다. 새로운 리륙체계를 도입하면 전투기들의 초고속의 리륙을 보장하고 항공모함의 탑재능 력도 더욱 높아지게 된다고 한다. 이를 통하여 미국은 핵항공모함의 공격능력을 현저히 높 일 것을 타산하고있다. 미국이 얼마전에 지금까지 발광적으로 다그쳐온 미싸일방위체계의 실지 가동능력을 시험, 확인할 목적밑에 6000만US$ 을 탕진하여 위성요격시험을 벌렸다는 것은 알려져있다. 미국의 위성요격시험이 < 유사시> 다른 나라의 위성이나 혹은 미싸일들을 요격하기 위한 미싸일요격시험, 우주전쟁시도이라는것은 명백하다. 위성요격으로 새로운 우주군비경쟁의 도화선에 불을 단 미국이 핵군비경쟁의 불찌까지 날리고있는것은 그들의 우주군사화, 핵강권정책이 위험계선에 이르렀다는것을 잘 보여준다. 미국의 이러한 책동은 세계를 새로운 군비경쟁, 랭전의 도가니속에 몰아넣고 군사적패권을 휘둘러 저들의 다. < 적수> 들을 제압하며 세계지배야망을 실현하려는 목적으로부터 출발한것이 숭어가 뛰면 망둥이도 뛴다고 일본이 미국의 본을 따서 군사대국화책동에 열을 올리면 서 군비경쟁에 남먼저 뛰여들어 랭전을 부채질하며 아시아지역정세를 긴장격화에로 몰아가 고있다. 이달에 일본은 < 자위대> 의 해외작전능력을 강화할 목적밑에 6번재로 건조된 고성능레 이다체계를 갖춘 < 이지스> 구축함을 전투서렬에 인입하였다. 이보다 앞서 일본방위성은 2010 년부터 륙상< 자위대> 에 새로 시험제작한 신형땅크를 배비할것이라고 발표하였다. < 이 지스> 구축함배비, 신형땅크의 배비계획은 < 자위대> 무력의 전반적인 공격작전능력을 보다 강화하기 위한 위험한 군사적조치이다. 일본의 항공< 자위대> 와 해상< 자위대> 무력은 이미 무시할수 없는 전투력을 보유하고있 다. 일본은 륙상< 자위대> 에 신형땅크를 도입하는것으로써 < 자위대> 무력을 질적으로 개선하 고 해외군사작전능력을 더욱 강화하려 하고있다. 일본은 한걸음 더 나아가서 올해안으로 항

312 공< 자위대> 에 <KC767> 공중급유기를 배비하여 공중급유능력까지 갖추려 하고있다. 해상 < 자위대> 가 인디아양에서 급유활동을 재개한 사실에 비추어볼 때 일본이 공중급유능력까지 갖추려 하는것은 그들이 해외군사작전반경의 폭을 훨씬 넓히려 하고있다는것을 시사해준다. 일본의 위험한 군사대국화책동은 해외침략야망의 발로로서 아시아지역에서 새로운 군비경 쟁, 전쟁위험을 증대시키는 무분별한 범죄행위이다. 오늘 아시아인민들을 비롯한 세계평화애호인민드은 위험한 전쟁세력, 침략세력으로 등 장하는 일본을 경계의 눈길로 지켜보고있다. 문제는 미국과 일본이 교활하게도 저들의 무력증강, 군비경쟁격화책동을 그 누구의 < 위 협> 에 대처하기 위한것처럼 여론을 기만하고 정당화하면서 저들의 침략적정체를 가리우려 하고있는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수법은 통하지 않는다. 이달에도 중동지역에서는 팔레스티나에 대한 이스라엘의 강경정책실시로 첨예한 정세가 조성되였다. 알려진것처럼 이스라엘은 가자지대에 대한 군사적공격을 감행하여 녀성들과 어 린이들을 포함한 수많은 팔레스티나인들을 살해하였다. 국제사회계는 이스라엘의 야수적인 팔레스티나살인만행에 격분을 금치 못해하면서 이스라엘이 가자지대를 봉새하고 팔레스티나 인민들을 반대하는 군사적공격과 중동평화를 파괴하는 범죄행위를 중지할것을 요구하였다. 이스라엘은 이에 강점지역에서 유태인 < 정착촌> 확장을 다그치는것으로 도전해나섰다. 중동지역정세가 날로 악화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국제사회계는 미국의 대중동정책을 문제시 하면서 미국이 음모적이고 량면주의적인 중동정책을 걷어치울것을 요구하였다. 하지만 미국 은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탄압, 학살만행을 < 자위적인행동> 으로 묘사하면서 이스라엘을 적극 비호, 두둔해나섰다. 지난 22일 이스라엘을 행각한 미국부대통령 체이닌는 이스라엘수상 올메르트와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스라엘의 안보에 대한 미국의 공약은 항구적이고 확고부동하다느니, 이스라 엘을 < 파괴> 하려고 시도하는 세력들에 의한 공격으로부터 자기를 보호할 이스라엘의 권력 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라느니 뭐니 하고 횡설수설하였다. 그는 미국이 이스라엘의 < 자위적인 권리> 를 지지하며 이스라엘에 압력을 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떠벌이였다. 이것은 이스라엘의 반팔레스티나군사적공격을 로골적으로 사촉한것이 나 다름없다. 이로써 중동평화파괴의 공범자로서의 미국의 정체는 더욱 드러났다. 미국의 지지, 비호밑에 이스라엘이 령토팽창책동을 강화하면서 중동지역정세를 더욱 위 태롭게 만들것이라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이달의 정세흐름은 제국주의, 지배주의세력이 존재하는한 세계는 결코 평화로울수 없으 며 자주, 평화를 지향하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이 그를 반대하는 투쟁에 과감히 떨쳐나서야 한다는것을 다시금 보여주고있다. 본사기자 조택범

313 인류의 요구는 전쟁이 아니라 평화와 안정이다. 오늘 세계는 평화의 방향으로 나가고있다. 그럴수록 그를 가로막으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이 더욱 악랄해지고있다. 지난 3월에 이어 이달에도 제국주의자들의 무모한 행위로 하 여 국제정세는 의연히 복잡하고 긴장하였다 미국은 이라크에 대한 군사적지배를 더욱 강화하였으며 무력집결과 배비를 다그침으로 써 중동지역을 새로운 전쟁이 일어날수 있는 열점지대로 전변시키였다. 제국주의련합세력들 은 수리아, 이란 등 나라들에 대한 압박과 봉쇄를 강화하였다. 미국은 < 지역안보> 를 떠들면서 아시아지역에 대한 지배야망을 로골적으로 추구하였다. 그들은 우리의 있지도 않는 < 미싸일위협> 에 대하여 운운하면서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군 사적도발소동을 악랄하게 감행하였다. 미국이 그 누구의 < 위협> 에 대하여 떠드는것은 세계 인민들의 눈길을 딴데로 돌리고 우리에게 압력과 군사적공격을 가할 구실을 마련하기 위해 서이다. 실지로 미국은 우리의 < 위협> 론을 내들고 부산한 움직임을 보이였다. 미국남조선 < 국방분석토론회>, 미국남조선< 안보정책구상회의>, 미국남조선군사동맹강화책동 등이 그 실례이다. 미국방장관과 남조선 < 외교통상부> 장관은 그 무슨 < 회담> 이라는것을 벌려놓고 미국남조선< 군사동맹> 의 발전방향과 < 동맹관계>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여기에서 미국은 미국산 무기구매에서 남조선의 지위를 나토와 동등한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방안에 대한 지지립장을 재확인하였는가 하면 미국남조선< 안보정책구상회의> 에서는 남조선강점 미 제2 사단이전비용부담에 따른 미군유지비분담금증액, 남조선의 미싸일방위체계구축, < 대량살 상무기확산방지구상> 참가문제와 관련한 저들의 요구를 그대로 받아들일 것을 강요하였다. 믹구은 미싸일방위체계수립을 위한 책동 등 광신자로서의 정체를 여지없이 드러내놓았다. 이달에 일본도 오만하게 행동하면서 해외팽창의 길로 서라는데서 주변대국들의 무력강화에 불안을 표시하면서 해외팽창의 <2008 년 동아시아전략전망> 보고 < 필요성> 에 대해 렬거 하였다. 일본방위성은 <2008 년 동아시아전략전망> 보고서라는데서 주변대국들의 무력강화에 불안을 표시하면서 해외팽창의 < 필요성> 에 대해 렬거하였다. 일본수상 후꾸다는 국회비준 이 없는 일본 < 자위대> 의 해외파견법제정까지 제창해나섰다. 최근년간 일본은 세계 여러 지역에 거듭 < 자위대> 무력을 파견하였다. 이런 상황하에서 이본은 해외팽창의 < 필요성> 을 내걸고 해외군사작전의 합법적조건을 마련하려 하고있다. 일본국회 의원 62명이 집단적으로 < 야스구니진쟈> 에 몰려가 참배놀음을 벌린것도 이에 따른 것이다. 일본반동들의 책동은 일 본을 군국화하고 전쟁국가로 만들어 아시아와 세계정복야망을 실현하자는데 그 목적이 있 다. 이달에 베이징올림픽경기대회를 정치화하여 파탄시키려는 미국과 서방의 움직임이 눈에 띄게 나타났다. 미국회 상원은 < 티베트관련결의안> 을, 이에 앞서 미국회 하원은 중국정부가 법에 따라 티베트자치구 라싸시에서의 엄중한 폭력범죄사건을 처리한데 대해 비난하는 내용 의 < 결의안> 을 채택하였다. 유럽의회도 티베트문제와 관련하여 중국을 비난하는 결의안을 채택하였다. 조성된 정세는 반제자주적인 나라들과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이 제국주의자들의 평화파괴, 국제정세악화책동에 경각성을 더욱 높이고 단합된 력량으로 그를 저지파탄시킬 것을 요구하 였다. 이달의 국제정세에서 요구되는것은 미국을 비롯한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전쟁책동을 반대

314 배격하는 항의의 목소리가 여러 나라들에서 높아지고 반전, 평화애호력량의 공동행동이 강 화된것이다. 세계 여러 나라 국가지도자들과 정당지도자들, 국제기구대표들은 미국의 중동지역에서 의 군사적폭력행위를 자주적인 나라들에 대한 공공연한 군사적침략행위로 규탄하면서 이라 크, 이란 등 문제들을 평화적방법으로 해결할것을 요구하였다. 수리아의 수도 다마스끄에서 는 제20 차 아랍국가련맹수뇌자회의가 진행되였다. 아랍나라들의 수뇌자들과 대표들, 이슬람 교국가회의기구 총서기, 아프리카동맹 위원장, 유럽동맹 중동담당 특사 등이 참가한 수뇌자 회의에서는 이라크와 팔레스티나문제, 아랍공동행동리행문제들이 토의되였으며 < 다마스끄선 언> 이 채택되였다. 또한 제2차 아시아 중동대화가 에짚트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는 아시아 와 중동의 약50 개 나라와 지역대표들이 참가하였다. 대화에서는 아시아와 중동지역 나라들 이 정치, 경제, 문화분야에서 서로의 뉴대를 강화하고 교류와 협조를 발전시킬데 대한 문제 들이 토의되였다. 대화참가자들은 모든 나라들의 독립과 자주권, 령토완정을 존중하고 다른 나라에 대한 내정불간섭의 원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경제, 무역, 투자분야에서 긴밀히 협조 할데 대해 강조하였다. 대화에서는 단결과 협조의 원칙에서 아시아와 중동지역 나라들사이 의 선린친선관계를 확대발전시킬데 관한 선언이 채택되였다. 이달에 반전, 평화를 위한 국제적움직임에서 주목되는것은 또한 여러 나라 정부와 국회 들이 미국과의 관계를 멀리 하는 조치를 취하였는가 하면 군사력을 강화하며서 미국의 군사 적행동에 강경한 대응조치로 맞선 것이다. 로씨야련방무력 총참모장 유리 발루옙스키는 기자회견에서 로씨야는 뽈스카와 체스꼬에 대한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전개와 관련한 대응책을 반드시 찾아낼것이라고 언명하였다. 그 는 미국이 동유럽미싸일방위체계전개를 서두르는것은 로씨야가 군사, 경제적측면에서 어깨 를 쭉 펴고 나서는것이 저들의 마음에 들지 않기때문이라고 하면서 로씨야는 그러한 행동에 대처할 마땅한 대응책을 알고있다고 말하였다. 이달에 세계 여러 나라들이 오는 8월에 진행될 베이징올림픽경기대회를 지지해나선것 도 평화지향적인 움직임이 하나이다.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은 베이징올림픽경기대회 조 직위원회의 준비수준이 훌륭하며 국제올림픽위원회는 그 준비과정에 대해 매우 만족해하고 있다고 하면서 베이징올림픽경기대회를 보이코트하는 현상을 반대하는 립장을 재천명하였 다. 오스트랄리아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은 성명에서 오스트랄리아팀에 대한 아무런 안전상 위 협도 없다고 하면서 중국이 베이징올림픽경기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보호할수 있으리라 고 전적으로 믿는다고 말하였다. 타이외무상은 베이징올림픽경기대회에 대해 타이정부의 화 고한 지지를 재천명하면서 자기 나라 수상이 올림픽경기대회개막식에 무조건 참가할것이라 고 말하였다. 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환경이 달라진다고 하여도 제국주의의 침략적본성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 제국주의의 침략적본성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 제국주의의 침략과 전쟁책동에는 언 제나 투쟁으로 맞서야 한다. 인류가 요구하는 평화는 반드시 투쟁으로 쟁취하여야 한다는것, 이것이 이달이 국제정 세흐름을 총화하면서 다시 찾게 되는 교훈이다. 본사기자 김종순

315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자들은 규탄배격을 면치 못한다. 자주화된 새 세계에서 살려는 인민들의 지향은 날을 따라 높아가고있다. 전세계근로자 들의 국제적명절 5. 1 절에 즈음하여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기념행사들이 진행되였다. 중국 의 베이징에서는 5. 1 절경축대회와 연회, 좌담회, 예술공연 등이 있었으며 상해, 남창시를 비롯한 지방의 여러 도시들에서도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되였다. 지난 1일 꾸바의 수도 아바나에서 꾸바국가리사회 위원장이며 내각수상인 라울 가스뜨 로동지가 수십만명의 각계층 군중과 함께 참가한 집회와 시위에서는 참가자들이 < 조국이냐 죽음이냐, 우리는 승리할것이다> 라는 구호를 웨치면서 정부의 사회주의로선을 적극 만들어 나갈 결의를 표명하고 미국이 꾸바에 대해 실시하고있는 적대시정책을 강력히 규탄배격하였 다. 집회에서 연설자는 꾸바는 미국의 그 어떤 적대시정책에도 끄떡하지 않고 사회주의를 계속 건설해나갈것이라고 언명하였다. 같은 날 로씨야의 수도 모스크바에서 < 통일로씨야> 당과 < 정의의 로씨야> 당, 로씨야련 방공산당을 비롯한 여러 정당, 단체들의 발기에 따라 경축집회와 시위들이 있었다. 로씨야 의 거의 모든 련방주체들에서도 기념집회와 시위, 음악회, 체육경기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되였다. 이달의 국제정세에서 또한 주목되는것은 자주화의 시대적 추세에 역행하는자들이 국제 사회의 규탄배격을 받은것이다. 이달 중순 미국집권자가 중동지역을 행각하였다. 그의 행각목적은 팔레스티나문제를 < 해결> 하고 원유가격의 상승을 막으려는데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미국집권자는 중동행각 시 아라세계로부터 중동평화파괴의 공범자라는 비난과 규탄만을 받았다. 그것은 그가 중동 지역에서 암적존재로 몰리우고있는 이스라엘을 적극 비호두둔하였기때문이다. 중동평화문제 < 해결> 에 관심이 있는듯이 입버릇처럼 외워온 미국집권자는 연설에서 팔레스티나인민들이 겪고있는 불행과 평화협상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조차 하지 않고 이스라엘은 < 우수한 인민 의 국가> 라느니, 미국은 < 이스라엘을 인정한 첫 국가이며 오랜 벗> 이라느니, < 이스라엘의 뒤에는 미국이 있다> 느니 뭐니 하고 희떠운 소리를 늘어놓았다. 이로써 중동평화를 교란하 면서 그 무슨 < 공정한 중재자> 로 자처하던 미국의 진짜속심이 낱낱이 드러났다. 오죽하면 그의 발언에 항의하여 이스라엘의 일부 아랍출신 국회의원들이 미국집권자가 연설하는 도중 에 퇴장하였겠는가. 아랍세계의 분노가 커지자 미국집권자는 꾸드스에서 만나지 않았던 팔레스티나민족당국 수반 아빠스를 에짚트에서 만나 < 팔레스티나인들이 고통을 당하는것을 보면 가슴이 아프 다> 느니, < 임기중에 팔레스티나 이스라엘협상이 타결되도록 하겠다> 느니 뭐니 하고 서툰 연극을 연출하였다. 하지만 그것은 미국의 대중동정책에 대한 이 지역 나라들의 더 큰 규탄과 분노만을 자 아냈다. 팔레스티나민족당국수반 아빠스는 편견적인 미국이 중동평화협상< 중재자> 로 나서 는것을 바라지 않는다고 하면서 미국은 최소한 중립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에짚트대 통령은 아랍나라들이 팔레스티나인민의 지향에 맞지 않는 그 어떤 팔레스티나이스라엘합 의도 받아들이지 않을것이라고 하면서 미국이 실지로 중동평화과정을 추진하려는가에 대해 알수 없다고 말하였다. 여론들은 미국집권자가 팔레스티나이스라엘사이의 회담진전과 관련한 그 어떤 구체적

316 인 방안도 제기하지 않고 이스라엘에 대한 지지립장만을 강조함으로써 팔레스티나인들과 아 랍인들에게 좌절감을 안겨주었다고 하면서 그의 중동행각을 비난하였다. 미국신문 < 뉴욕타 임스>, < 워싱톤타임스> 까지도 미국집권자의 중동행각은 이스라엘에 너무 편중한 나머지 팔 레스티나의 우려를 무시하고 아랍나라들의 민주화를 < 조롱> 하는 결과를 가져왔으며 미국자 체의 리권을 위험에 빠뜨린 실패작이라고 평하였다. 국제사회계는 미국집권자의 이번 중동 행각이 시기적으로 < 적절하지 못> 하며 이스라엘에 < 잘못된 신호> 를 보냄으로써 미국에 대 한 아랍세계의 반발만을 초래하였다고 하면서 차라리 미국집권자가 중동지역을 행각하지 않 은것만 못하다고 조소하였다. 이달에 일본반동들은 군사대국화와 해외팽창책동에 더욱 열을 올리였다. 일본여당과 민 주당이 국회에 공동으로 제출한 < 우주기본법안> 이 채택되였다. < 법안> 은 미군사분야로 제 한되여있었던 우주의 평화적리용원칙을 < 방위적목적> 에로 확대하는외에 수상을 본부장으로 하는 < 우주개발전략본부> 를 내각에 설치하고 내각부에 < 우주국> 을 내오는것 등을 골자로 하고있다. 이 < 법안> 이 채택됨으로써 일본은 최첨단기술을 도입하여 군사적목적의 위성을 합법적으로 개발, 발사할수 있게 되였다. 이것은 그들의 군사대국화움직임이 매우 엄중한 단계에 들어서고있다는것을 시사해주고있다. 일본반동들은 해외팽창야망을 실현하기 위하여 더욱 광분하였다. 이달에 일본문부과학성은 중학교 새 학습지도요강에 독도를 < 일본령토> 라고 표기하기 로 결정하였다. 이에 따라 2012 년부터 쓰이는 일본의 중학교교과서에는 독도가 < 일본의 고 유령토> 로 표기되게 된다고 한다. 일본의 이러한 시도는 우리 민족의 분노와 세계의 우려를 불러일으키는 파렴치한 령토강탈책동이다. 일본반동들이 자라나는 새 세대들에게 독도가 < 일본땅> 이라고 진실을 외곡하여 주입하 는것은 그들을 독도강탈, 조선재침의 길로 내몰려는 술책이다. 일본이 과거죄악을 성근하게 반성, 청산하고 새 출발을 할 대신 패망한 일제의 전철을 그대로 밟으려 하는데 대하여 국 제사회가 곱게 볼리 만무하다. 이달 중순 스위스의 제네바에서 있는 유엔인권리사회 회의에서 일본의 과거 성노예범죄 문제, 민족배타주의가 크게 문제시되였다. 회의에서는 일본을 < 우호적> 으로 대하던 나라들 까지 일본의 그릇된 태도를 규탄하는 목소리를 높이였다. 회의참가자들은 한결같이 일본군 < 위안부> 문제가 오랜기간에 걸쳐 미해결과제로 남아있는것만큼 당장 시급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일본군< 위안부> 범죄를 인도주의범죄로 락인하면서 가해자들을 심판대에 올려세우고 피해자들에게 배상할것을 일본에 요구하였다. 저들의 과거죄행에 대한 규탄의 목소리가 높아가지 일본측은 < 사과> 니, < 유감> 이니 하 면서 구차스러운 변명을 늘어놓았다. 그러나 회의참가자들은 일본이 언제 한번 진심으로 과거범죄에 대해 반성하고 배상하기 라고 했는가고 추궁하였다. < 일본정부는 력사적책임을 인정하고 공식사죄하여야 한다.>, < 일본은 현재와 장래의 세 대에 이 무서운 범죄를 인정하고 이전 여야 한다.> 이것이 지난해 미국회 하원본회의에서 채택된 일본군 < 위안부> 들에 대한 국제사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 < 위안부> 관련 결의안에 포함된 내용이다. 과거 성노예범죄를 한사코 부정하며 그 책임을 회피하고있는 일본의 처사가 오죽 미웠으면 손우동맹자라고 하는 미국의 국회에서까지 일본군< 위안부> 관련 결의안이 채택되 였겠는가. 일본의 < 도꾜신문> 은 정부당국이 성노예범죄에 군이 가담하였는가 안하였는가를

317 론의하기 전에 본인의 의사와는 달리 성폭행을 강요당한 일본군< 위안부> 범죄피해자들이 존 재하고있다는것과 < 위안부> 제도를 묵인한것자체가 인도주의에 어긋나는것으로서 후세의 판 결을 받아야 할 력사의 오점이였다는데 대해 인정해야 하며 시대를 탓하지 말고 력사에 대 해서는 몇번이고 배워야 한다고 충고하였다. 당하다. 국제사회가 일제의 성노예범죄문제를 놓고 일본에 배상을 해야 한다고 요구하는것은 응 이번에 유엔인권리사회 회의에서 참가자들이 불손하게 행동하는 일본을 한목소리로 단 죄한것은 세계가 과거청산을 회피하는 일본을 더욱 용서하지 않을것이라는것을 경고한것이 나 같다. 자주화의 흐름에 역행하는자들은 그 누구든 국제사회의 버림을 받고 규탄배격을 면치 못한다. 이것이 이달의 국제정세가 보여주는 교훈이다. 리현도

318 더욱 강렬해지는 자주적지향, 심화되는 국제적고립 세계인민들은 온갖 지배와 예속을 반대하고 자주와 진보를 지향하고있다. 이것은 막을 수 없는 현시대의 흐름이다. 이달의 국제정세가 그것을 다시금 확증해주고있다. 이달에 발전도상나라들은 반제자주적립장을 견지하면서 정치적독립을 공고히 하고 민족 적단합과 화목을 이룩하며 경제의 자립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였다. 그것은 무엇보다도 분쟁문제 등을 외세가 아니라 자체의 힘으로 해결하기 위한 노력들 이 기울여진데서 찾아볼수 있다. 지난 가 이룩된 후 5월 레바논에서 대통령선거가 진행되고 당파들사이에 분쟁문제해결을 위한 합의 6월에 이나라 정세는 긍정적으로 흘렀으며 대화와 리해의 원칙에서 지역문제 를 자체의 립장으로 해결하려는 아랍국가련명과 여러 아랍국가들의 노력은 계속되였다. 아 랍국가련맹 부총서기는 지난 3일 성명을 발표하여 수단의 다르푸르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것을 성원국들에 호소하였다. 성명은 다르푸르 문제는 평화적방법으로 해결 되어야 한다고 하면서 그러자면 각 분과들이 지역에서 평화와 안정을 회복하려는 정치적의 지를 발휘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성명은 다르푸르문제의 평화적해결에 적극 기여할 아 랍국가련맹의 립장을 밝혔다. 발전도상나라들은 제국주의자들에 의존하여서는 경제적번영을 이룩할수 없다는것을 더 욱 깨닫고있다. 이달에 발전도상나라들은 경제적자립의 구호를 들고 제국주의자들의 경제적 침투를 반대하여 적극 투쟁하였다. 짐바브웨대통령은 지난 3일 한 국제사회의에서 연설하면서 자기 나라에 대한 서방의 경제제재책동을 규탄하였다. 그는 서방나라들이 자기 나라에서 취하고있는 조치들을 못마땅 하게 여기면서 서로 결탁하여 짐바브웨에 대한 경제체제를 강화하고있다고 폭로단죄하였다. 일련의 아프리카나라 지도자들과 정부들은 외세의존사상을 버리고 자력갱생의 원칙을 지켜 나가려는 립장을 표시하였다. 그들은 서방나라들이 < 원조> 와 < 인권> 등 정치적부대조건을 내걸고있는데 대하여 비난하면서 < 우리는 우리에게 명령하는것과 같은 식의 < 원조> 를 받지 않을것이다> 라고 강조하였다. 높아가는 자주적지향은 발전도상나라들이 남남협조를 강화하고있는데서도 알수 있다. 꼬드디봐르대통령은 지난 10일 한 국제사회에서 연설하면서 발전도상나라들이 남남협 조를 발전시킬 것을 호소하였다. 그는 남남협조는 발전도상나라들의 경제적발전을 적극 추 동할수 있는 강력한 수단이라고 하면서 실지로 2006년에 발전도상나라들사이의 무역액이 1995년에 비해 약4 배나 늘어났다고 말하였다. 그는 공동의 발전과 번영을 이룩하기 위해 발전도상나라들이 단결과 련대성을 강화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날을 따라 남남협조가 강화되고있는 가운데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뻬루의 수도 리마에 서는 수산업발전에 관한 라틴아메리카 상회의가 진행되였다. 회의에는 꾸바, 볼리비아, 꼬스 따 리카, 벨리제 등 13 개 라틴아메리카 상들과 대표들이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수산물생 산을 늘이는데서 지역적협조를 강화할데 관한 협의가 이룩되였다. 다. 이달에 제국주의자들의 내정간섭책동도 발전도상나라들, 진보적나라들의 배격을 받았 지난 4 일 미국외교당국자는 < 인신매매에 관한 년례보고서> 에서 이른바 < 성폭행을 목적 으로 한 어린이 및 녀성매매> 에 대처하기 위하여 충분한 노력을 하지 않는 나라들의 명단

319 에 꾸바를 포함시키고 꾸바를 < 성관광지> 라고 비평하였다. 미국이 < 보고서> 에서 꾸바에 내 정간섭적인 요구를 들이댄것은 매우 부당한 처사이다. 지난 8일 꾸바외무성은 범죄적인 반 꾸바봉쇄와 침략, 적대시정책을 합리화하여 꾸바현실을 무시, 외곡하는 미국의 이른바 < 인 신매매에 관한 년례보고서> 를 단호히 배격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꾸바외무성은 성명에서 근 반세기동안 미국의 악독한 봉쇄를 받고있는 꾸바에 있어서 그들이 떠드는 제재는 전혀 의의가 없는것이라고 언명하였다. < 국제재판관> 행세를 하며 다른 나라들의 내정에 제멋대로 간섭하고 압력을 가하는 미 국의 행위는 어디서나 배격당하였다. 지난 9일 볼리비아수도에서는 집권기간 극악한 살인범죄를 감행하고 도주한 이 나라의 이전 대통령과 전 국방상에게 미국이 피난처를 제공한데 항의하여 수천명의 각계층 군중이 반미시위를 벌렸다. 볼리비아인민들은 그들을 법정에 끌어내도록 당장 볼리비아에 돌려보낼 것을 강력히 요구하여왔다. 그러나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현 볼리비아정부를 눈에 든 가시처 럼 여기고있는 미국은 이 나라 인민들의 정당한 요구를 거절하고 살인자들의 망명을 승인하 는 놀음을 벌렸다. 시위참가자들은 미국대사관을 둘러싸고 < 볼리비아는 양키의 식민지가 아니라 자유로운 나라로 되는것을 원한다> 등의 구호를 웨치며 미국이 살인범죄를 저지른자를 당장 자국에 돌려보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달에 세계적으로 온갖 전횡과 독단을 일삼고있는 미국에 대한 불신과 환멸의 감정이 전례없이 고조되였다. 다. 지난 특히 미국과 일본의 반공화국적대시정책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높았 11일 로씨야의 소리방송 론평원은 조선인민군 판문점대표부 대변인이 미국과 남 조선의 강경보수세력들이 공모결탁하여 미군병력의 하는 담화를 발표한데 이어 언급하고 다음과 같이 평하였다. < 축감계획> 을 무효로 선포한것을 규탄 < 조선에 대한 미국방성의 계획은 무엇인가? 조선반도비핵화를 위한 6자회담과 관련하 여 미국무장관이 한 말을 받는다면 미국은 조선을 공격할 계획이 없다. 그의 말은 미국의 실현행동으로 확인되여야 한다.> 같은 날 일본 아이찌현의 지식인, 문화인들은 우리 날에 대한 제재조치를 철회할것을 요구하여 련명으로 일본수상, 외상, 경제산업상에게 각각 요청서를 보냈다. 일조교육, 문화 교류를 추진하는 아이찌의회 사무국장은 요청서를 전달하면서 두 나라사이의 대화를 진전시 키기 위해서도 우선 제재를 해제하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정부가 일조평양선언에 기초한 대 화에 성실히 나설 것을 요구하였다. 제국주의자들과 국제반동들은 더욱 위기에 빠져들고있다.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은 자주와 진보가 시대적흐름을 이루고 날을 따라 더욱 강화되고있 다는것을 보여준다. 본사기자 김종손

320 날로 커가는 새로운 랭전의 위험 평화는 오늘 가장 절박한 인류공동의 과제로 되고있다. 사상과 리념, 제도에 관계없이 세계 그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평화를 바라지 않는 나라가 없다. 하지만 제국주의자들은 침 략행위를 일삼으면서 그것을 < 평화에 대한 기여>, < 자유와 인권보장> 을 위한것으로 묘사하 고있다. 평화에 대한 인류의 지향이 강화되는 속에서 새로운 랭전이 조성되고 평화와 안정 이 파괴되고있는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이달의 정세흐름이 그것을 잘 보여준다. 의도적인 령토분쟁의 좆아과 대규모전쟁연습의 강행, 전략적지역들에 대한 지배권확립 과 패권적영향력확대를 노린 세력다툼, 자주적인 나라들에 대한 군사적침략과 략탈행위 등 국제무대에서 벌어진 이달의 복잡다단한 정세움직임은 오늘 < 평화> 의 간판밑에 감행되고있 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의 교활성과 그 위험성을 세계앞에 낱낱이 드러내보였다. 이달에 고의적으로 령토분쟁을 조장하면서 정세를 긴장시킨 것은 일본이다. 일본반동들 은 우리 나라 령토인 독도를 저들의것이라고 우겨대면서 소, 중학교 < 신학습지도요령해설 서> 에 독도를 일본의 < 령토> 로 명기하기로 확정하였다. 일본의 극우익분자들이 떨쳐나서 저마다 독도를 < 일본의 령토> 로 명기해야 한다고 목청을 돋구었는가 하면 < 산께이신붕> 은 < 일본의 령토> 인 독도가 다른 나라에 의해 불법적으로 < 점거> 된 사실을 학생들에게 알려주 어야 한다는 내용의 글을 써내여 일본인들을 령토분쟁에로 부추겼다. 신문은 지어 정부가 외교적고려를 앞세우면서 교과서에 다께시마 < 독도> 를 < 일본의 령토> 로 명기하려하는것을 보류하는것은 허용할수 없다고까지 하면서 일본국민들이 독도를 자기 나라 땅으로 만들기 위해 들고일어나야 하며 정부는 이에 대한 정치적, 군사적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선동하였 다. 이것은 독도강탈책동을 강화하고 재침의 불구름을 몰아오려는 일본군국주의세력들의 위 험한 정치군사적도발행위였다. 국경분쟁, 령토분쟁이 군사적충돌로 번져진 실례는 허다하다. 일본반동들은 남의 땅을 저들의 령토로 주장함으로써 령토분쟁을 야기시키는 방법으로 조선 재침의 도화선에 부을 달려고 악랄하게 책동하였다. 이로하여 조선반도를 포함한 동북아시 아 정세가 긴장해졌다. 북극에 대한 관할권을 둘러싸고 벌어지고있는 나라들 사이의 불신과 대립관계는 이달에 들어와서 더욱 표면화되였으며 그것은 세계의 우려를 자아냈다. 이달에 로씨야는 미국이 북 빙양과 접하고있는 알라스카에서 대규모전쟁연습을 진행한데 대처하여 반잠함, 순양함 등 함선무력을 동원하여 북극수역에 대한 해상순찰을 재개하였다. 또한 새로 조직되는 북극 특 수무력이 이 지역에서 작전임무를 수행하게 된다는것을 시사하였다. 북극에 대한 관할권을 둘러싼 로씨야, 미국 등 나라들사이의 관계는 매우 날카롭고 예민하며 그로 하여 이 지역에 서는 군사적긴장도가 높아졌다. 사실 이 문제를 놓고 벌어지는 나라들사이의 대결은 랭전시 기보다 더 첨예하다고 볼수 있다. 이달에 노르웨이는 스피트쓰베르겐섬주변의 200n*mile수 역을 자기의 특별경제수역으로 선포하고 이 수역에서 로씨야어선들이 작업하는것을 단속하 였다. 로씨야는 이 지역에 함선들을 파견하여 자기 나라의 전략적리익을 담보하기로 하였 다. 랭전시기에는 로미가 전략적인 군사적우세를 차지할 목적으로 북빙양에 대한 쟁탈전을 벌렸다면 지금에 와서는 북극에 대한 관할권을 둘러싸고 나라들사이에 치렬한 대결이 벌어 지고있다. 평화의 막뒤에서 새로운 랭전을 조장격화시키는 현상은 세력권확보와 전략적요충지들에 대한 영향력강화를 우한 나라들의 움직임에서도 뚜렷이 나타났다. 그루지야와 미국을 한편

321 으로 하고 로씨야를 다른 한편으로 하여 벌어진 공동군사연습은 21세기 랭전의 성격과 그 존재형식을 보여준 대표적실례이다. 이달에 그루지야는 미국과 합동하여 < 즉시대응2008> 이라는 합동군사연습을 벌리였다. 여기에는 약 1000명의 미군과 600명의 그루지야군이 참 가하였다. 여기에 대응하여 로씨야는 < 깝까즈2008> 이라는 군사연습을 진행하였다. 이 군 사연습에는 약 8000명의 군인들과 700 대의 전투기술기재, 300 여대의 비행기, 직승기들이 동원되였다. 최근 그루지야 아브하지아, 그루지야 오쎄찌야정세가 급격히 악화되였다. 미국 과 로씨야가 분쟁지역과 그 접경지역에서 대규모군사연습을 벌린 것은 전략적요충지들에 대 한 통제권과 영향력강화를 위한것이라고 볼수 있다. 그루지야 등 분쟁지역에 미군이 주둔하 는것은 전략적으로 볼 때 로씨야에 불리하다. 반대로 미국으로서는 로씨야에 대한 군사적포 위환을 형성하는데서 최전방거점을 장악하는것으로 된다. 이번 군사연습들은 서로의 상반되 는 전략적리해관계로부터 출발하여 벌어진 미국과 로씨야사이의 영향력확대를 위한것이었다 고 외신들은 평하였다. 동유럽나라들에 대한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수립과 관련하여 미국과 로씨야의 대립과 모순관계가 심화되였다. 이달에 미국은 체스꼬와 전파탐지소설치에 관한 협정을 체결하였 다. 이로써 오랜 기간 끌어오던 체스꼬에 전파탐지소를 설치하려는 미국의 전략적기도가 실 천행동에 옮겨지게 되었다. 또한 미국과 뽈스까 사이에 미사일방위체계요소배비와 관련한 회담이 여러차례에 걸쳐 진행되였다. 로씨야는 이에 강력히 반발하여 나섰다. 로씨야외무성 은 성명을 발표하여 유럽에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가 전개되는 경우 이에 외교적으로가 아 니라 군사기술적으로 대응할것이라고 강경립장을 취하였다. 이전 로씨야전략로케트군 총참 모장은 미국의 동유럽미싸일방위체계전개와 관련하여 로씨야는 궤도미싸일개발계획으로 대 응할것이라고 말하였다. 한편 로씨야보도수단들은 로씨야가 꾸바와 기타 라틴아메리카나라 들에 군사기지를 설치하고 전략폭격기들을 배비할것이라고 전하였다. 미국은 이에 바싹 긴 장해졌다. 미공군참모총장은 사실이 그렇다면 그것은 < 미국의 문턱, 붉은 선> 을 넘어서는것 으로 된다고 예민하게 반응하였다. 후에 로씨야국방성이 꾸바에 전략폭격기를 배비하려 한 다는 일부 보도수단들의 보도를 사실과 맞지 않는것으로 평가하였지만 제기된 사실들은 미 싸일방위체계수립을 놓고 벌어지고있는 미국과 로씨야사이의 첨예한 군사적대립을 보여주고 있다. 제국주의자들은 < 평화> 의 너울을 쓰고 새로운 랭전의 길로 줄달음치고있다. 이달에 나토확대움직임이 더욱 본격화되였다. 지난 9일 브류쎌의 나토본부에서 나토성 원국대표들이 알바니아와 흐르바쯔까의 나토가입에 관한 의정서에 조인하였다. 나토는 랭전 의 유물이다. 나토의 존재와 그 확대는 평화에 배치되며 유럽지역에서 세력구도를 변경시키 고 나아가서 세계 전반적안전보장에 엄중한 후과를 미치게 될 것은 뻔하다. 이달에 우리나라의 해상을 봉쇄하고 대조선군사적타격을 노린 도발적인 군사연습이 광 란적으로 벌어져 정세가 긴장해졌다. 미국은 추종세력들을 동원하여 태평양에서 < 림팩> 합 동군사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리였다. 지난달말부터 시작된 < 림팩> 합동군사연습은 이달에 들 어와서 최절정에 달하였다. 미군과 일본< 자위대>, 남조선괴뢰군 등 대규모무력이 한데 어울 려 총포탄을 쏘아대며 돌아치는 모습은 마치도 공격전에 투입된 침략무력의 실전행동을 방 불케 하였다. 재침야망에 들떠있는 일본반동들은 이 전쟁연습에 해상< 자위대> 의 많은 전투 함선들과 비행기들을 동원하였다. 남조선괴뢰들 역시 구축함, 잠수함, 해상초계기, 대잠직승 기 등 방대한 무력을 동원하여 미국의 군사작전계획수행을 위한 군사행동을 련마하였다. 미 국은 이 전쟁연습을 통하여 미, 일, 남조선사이의 3각군사동맹을 강화하며 그것이 실지 침

322 략전쟁에서 효력을 나타낼수 있게 만들려고 책동하였다. 조선반도비핵화가 추진과정에 있는 현시점에서 미호전세력들이 추종세력들을 동원하여 우리 나라를 반대하는 광란적인 전쟁연습을 벌린 것은 그들이 핵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 려는것이 아니라 힘으로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기 위해 발광하고있다는것을 다시한번 똑똑히 보여준다. 이달에 미국은 이라크에서 미군철수시간표를 제시할것을 요구하는 이라크정부의 요구를 받아들일 대신 이라크에 대한 군사적강점을 영구히 하려고 교활하게 책동하였다. 이란의 평 화적핵활동에 대한 미국과 서방나라들의 제재와 압력책동이 강화된것 등은 제국주의자들과 그 추종세력들이 떠들어대는 < 평화> 의 기만성과 그들의 교활하고 악랄한 침략수법을 잘 알 수 있게 한다. 제국주의자들에 의해 새로운 랭전의 바람이 일고 그로 하여 정세가 더욱 복 잡해진것이 이달 국제정세흐름의 특징이다. 자주, 평화를 위한 투쟁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들 고 나가야 한다는것이 이달에 국제정세를 통해서 진보적인민들이 찾게 되는 교훈이다. 백문규

323 세계의 안정과 평화보장은 인류사회발전의 선결과제 이달에 국제사회의 이목은 올림픽경기대회가 진행되는 중국에 집중되였다. 8월 8일 오 림픽경기대회가 중국의 수도 베이징의 국가체육경기장에서 개막되였다. 204개 나라와 지역 의 1만여명의 선수들이 입장한 경기장에서는 올림픽기발이 게양되고 올림픽선서가 진행되 였으며 올림픽봉화대에 봉화가 지펴지고 축포가 터져올랐다. 세계는 이번 올림픽경기대회가 국제적친선을 도모하고 세계평화를 보장하는 축전이 되라라는 희망과 념원을 표시하였다. 세계 수많은 인민들이 올림픽정신을 승화시키고 친선과 단결, 협조를 더욱 강화하려는 열망 으로 들끓었다. 베이징에서 올림픽축포가 오른 바로 그날 그와 상반되게 그루지야에서 전쟁의 포성이 터졌다. 쏘련이 붕괴된 후 남부오쎄찌야가 그루지야로부터의 독립을 선포한 때로부터 시작 된 분쟁은 최근년간 격화되였으며 이러한 속에서 그루지야가 남부오쎄찌야에 항공대와 중무 기를 동원하여 대규모의 군사적공격을 개시하였다. 남부오쎄찌야의 평화적주민들속에서 많 은 사상자들이 발생하고 그곳에 주둔해있는 로씨야평화유지군에서도 인명손실이 났다. 조성 된 사태와 관련하여 로씨야는 련방안전리사회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그루지야의 무력침공을 국제법에 대한 란폭한 위반으로 단죄하였다. 로씨야륙군 총사령관이 이끄는 작전본부가 남 부오쎄찌야의 이웃지역인 북부오쎄찌야의 울라지깝까즈에 창설되고 로씨야공군 폭격기들이 그루지야의 전략적인 군사대상들에 타격을 가하였다. 또한 그루지야의 흑해연안에 위치하고있는 아브하지야공화국 무력이 그루지야의 남부오 세찌야침공에 대응하여 그루지야와의 경계선일대에서 군사작전을 진행하였다. 로씨야흑해함 대는 아브하지야해안에 진출하여 그루지야군함들의 접근시도를 저지시키기 위한 작전을 진 행하였다. 그루지야는 자기 나라가 로씨야의 < 직접적인 대규모군사작전의 희생물> 로 되였다고 하 면서 로씨야의 행동은 국제법의 모든 규정과 원칙들에 대한 란폭한 위반으로써 국제질서와 지역의 안정에 위협을 조성하고있다고 주장하였다. 로씨야는 그루지야지도부가 이미 오래동 안 남부오쎄찌야인민들을 반대하는 작전을 주장해왔다고 하면서 그루지야군부가 국제법을 위반하고 침략행위를 감행함으로써 많은 인명피해를 초래하였다고 규탄하였다. 쌍방의 군사활동에 대한 엇갈린 보도들이 나도는 가운데 그루지야가 명하였으며 로씨야도 군사행동을 중지할것이라는 결정을 발표하였다. < 정화계획> 에 서 이번 군사행동과 관련하여 미국이 그루지야의 편에 서서 로씨야를 비난하고있다. 미국부 대통령 체이니가 그루지야대통령과의 전화대화에서 로씨야의 행동이 < 보복> 을 받게 될것이 라고 하였다. 그루지야대통령은 자기 나라가 독립국가협동체에서 탈퇴한다고 선포하였다. 로씨야수상 뿌찐은 남부오쎄찌야정세와 관련한 미국과 서방의 동향에 대해 언급하면서 흰 것을 검은것으로, 검은것을 흰 것으로, 침략자를 침략의 희생자로 만들려 하며 이번 사 태의 후과에 대한 책임을 희생자들에게 전가시키는 극도의 파렴치성에 놀라움을 금할수 없 다고 하면서 랭전이 종식되였지만 미국외교관들의 머리속에는 < 랭전시기의 사고방식이 깊 숙이 뿌리박혀있다.> 고 비난하였다. 미국 등 서방은 그루지야에, 로씨야는 남부오쎄찌야에 물질적 지원을 주고있다. 외신들은 이번 사태를 랭전의 재생으로 평하고있다. 미국은 랭전종식이후에도 나토를 동쪽에로 계속 확대해왔다. 로미사이에는 상반되는 전략적리해관계가 충돌하여 대립관계가

324 더욱 악화되고있다. 여론들은 남부오쎄찌야문제를 둘러싼 이번 군사적충돌도 로씨야와 미국 사이의 대결의 산물로 보고있다. 되였다. 이달에 로미사이의 공방전은 미국의 동유럽미싸일방위체계전개문제를 둘러싸고도 격화 미국은 말썽많은 미싸일방위체계배비와 관련한 협정을 체스꼬, 뽈스카와 체결하였다. 로씨야대통령은 이와 관련하여 미국의 동유럽에 대한 미싸일방위체계요소들의 전개가 정세 를 악화시킬뿐이라고 하면서 로씨야가 여러가지 방법으로 그에 대응할것이라고 언명하였다. 이전 로씨야 전략로케트군 총참모장은 뽈스까와 체스코에 대한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요소 전개에 궤도탄도미싸일개발계획으로 대응할것이라고 말하였다. 로씨야는 미국의 동유럽미싸 일방위체계전개시도에 대처하여 미국의 미싸일방위기지들을 우회하여 남극을 지나 미국령토 에 가닿을수 있는 궤도탄도미싸일개발계획추진과 미국의 코앞에 있는 꾸바를 비롯한 이 지 역의 반미저긴 나라들과의 군사적련계와 협력을 강화하는것으로 맞서고있다. 로씨야는 앞으 로 나토가 우크라이나, 그루지야에 무력을 전진배비하는 경우 나토국경지역과 라틴아메리카 에로 로씨야무력을 확대할것이라고 경고하고있다. 외신들은 이에 대해 1960년대 까리브해위기는 꾸바에서 일어났지만 새 세기에 와서는 체스꼬와 뽈스카에서부터 새로운 로미랭전위기가 닥쳐오고있다고 하면서 오늘날의 로미대결 은 결코 까리브해위기를 재현하는것으로 끝나지 않을것이라고 우려하고있다. 미국은 저들의 동유럽미싸일방위체계전개시도에 대해 로씨야가 강경하게 대응해나서고 있는데 대하여 불안을 감추지 못하고있다. 정세분석가들은 로씨야에 대한 군사적포위환을 좁히고 견제압박하기 위한 미국의 움직 임이 강화될수록 로씨야가 보다 강한 군사적대응조치를 취할것이며 이것은 상반되는 전략적 리해관계에 뿌리를 두고있는 로미사이의 대립관계를 더욱 악화시키게 될것이라고 평하고있 다. 이달에 조선반도평화보장문제는 국제정치의 초점의 하나로 되였다. 미호전세력의 반공화국책동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압살기도는 예나 지금이나 조금도 변하지 않았으며 날이 갈수록 강화되고있다. 지난 18일부터 22 일까지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그 무슨 < 안보> 와 < 련합방위태세유 지> 를 떠들어대며 남조선에서 대규모적인 < 을지 프리덤 가디언> 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하였 다. 남조선과 해외의 미제침략군 1 만여명과 괴뢰 륙, 해, 공군의 방대한 무력이 투입되고 남 조선행정기관들까지 참가한 이번 합동군사연습은 두말할것없이 우리 공화국을 침략하기 위 한 위험천만한 핵선제공격연습이였다. 미국과 남조선괴뢰군부가 수십년동안 벌려오던 < 을지 포커스 렌즈> 합동군사연습의 간 판을 바꾼 < 을지 프리덤 가디언> 합동군사연습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침략전쟁준비를 < 총 체적으로 점검> 하는 무모한 전쟁불장난이였다. 미호전세력들은 이번 합동군사연습을 종래완 느 다른 작전방식 즉 남조선괴뢰군이 연습을 < 주도> 하고 미군이 이를 < 지원> 하는 형식으로 벌리였다. 미국은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의 기동성과 공격능력을 높이는 한편 < 전시작전통 제권반환> 을 구실로 남조선괴뢰군을 독자적인 전쟁세력으로 만들어 북침전쟁도발의 돌격대 로 효과적으로 써먹으려고 하고있다. 미호전세력들은 조선반도에 평화의 분위기가 도래할때 마다 전쟁연습소동을 벌려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군 하였다. 도발적인 북침전쟁불장난 소동으로 미국이야말로 조선반도정세를 인위적으로 긴장시키고 대화와 평화의 시대적흐름을 가로막아나서는 긴장격화와 평화파괴의 장본인이라는것이 뚜렷이 확증되였다.

325 이달에 일본에서 극우익보수세력들이 군사대국화, 해외팽창바람을 어지럽게 일구었다. 일본반동집권층은 인디아양에서의 < 자위대> 의 급유활동을 위한 현 < 테로대책특별조치법> 의 기한이 래년 1월에 만료되는것과 관련하여 다음기림시국회에서 그것을 연장할 필요가 있다 고 떠들었다. 그들은 일본의 원유수송선박을 < 호송> 하는것을 비롯하여 해상< 자위대> 에 의 한 해상교통로의 < 안전확보> 등을 검토해야 한다는 소리까지 하였다. 일본< 자위대> 가 해외 에서 급유활동이외의 군사활동도 할수 있게 하여야 한다는것이다. 이것은 일본반동들의 군 사대국화, 해외팽창책동이 매우 위험한 지경에 이르고있다는것을 시사해주고있다. 일본반동들은 가까운 년간에 어떻게 하나 군사대국화를 실현하고 해외침략의 길에 뛰여 들어 지난날에 이루지 못한 < 대동아공영권> 의 옛꿈을 기어이 이루어보려고 모지름을 쓰고 있다. 그런 흉심이 없다면 일본이 < 자위대> 함선들의 인디아양지역에서의 군사활동이 몇달 후에 만료되는것이 두려워 그토록 안절부절하지 않을 것이다. 일본반동집권세력들은 국제사회의 대일경계의 눈초리를 딴데로 돌려보려고 < 국제적공 헌> 타령을 외우며 오그랑수를 쓰지만 그 무엇으로도 저들의 해외침략기도를 감출수 없다. 자유롭고 평화로운 새 세계를 건설하는것은 시대의 성숙된 요구이다. 평화는 인류공동 의 념원이다. 평화는 인류공동의 념원이다. 인민들은 평화가 보장되는 조건에서만 자주적인 새 생활을 창조하고 자유롭고 평화로운 새 세계를 건설할수 있다.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인 류의 지향과 념원에 도전해나서는 제국주의자들을 비롯한 국제반동들의 반력사적, 반평화적 책동을 반대하는 투쟁을 더욱 강화하여야 할것이다. 리현도

326 력사의 악랄한 도전자들, 동네북신세가 된 < 초대국> 침략과 전쟁이 없고 예속과 억압이 없는 세계에서 평화롭게 살려는것은 인류의 한결같 은 념원이며 그 실현을 위해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자주와 진보의 길로 힘차게 나아가고있 다. 이달에 지역의 통합과 일체화를 다그치고 단합과 협조를 강화하며 세계의 자주화위업을 힘있게 추동하기 위한 진보적인민들의 투쟁이 적극 벌어졌다. 그러나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여 력사의 전진을 되돌려세워보려는 자들의 어리석은 책동 은 의연히 계속되였다. 진보적인민들의 자주적인 지향과 투쟁을 가로막고 저들의 지배주의 적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제국주의자들을 비롯한 력사의 반동들의 악랄한 반평화적, 반자주 적책동으로 하여 세계의 평화와 안전, 진보적인 나라들의 자주권이 엄중히 위협당하였으며 국제정세는 더욱 복잡하고 긴장해졌다. 이달에 미국은 다른 나라들을 반대하는 침략과 전쟁, 군사적간섭책동의 일환으로 해군 무력증강에 발광적으로 매여달리였다. 지난 11 일 미국방성과 군수업체인 < 노스로프 그라만> 회사사이에 미해군의 다음세대 첫 항공모함건조계약이 체결되였다. < 제랄드 아르. 포트> 호로 명명된 이 항공모함은 미해군의 새로운 급의 최신예항공모함으로 될것이라고 한다. 미국은 이 항공모함건조에 51억US$ 의 자금을 탕진하여 2015 년에 진수하려 하고있다. 미국은 또한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군사적지배권을 확립할 목적밑에 무력증강책동에 광분하였다. 최근 미륙군은 아시아태평양에 4200여명의 병력을 추가배비하기로 결정하였다 고 밝혔다. 그중 약 2000 명은 하와이에, 2200 여명은 알레스카에 배치된다고 한다. 며칠전 미핵항공모함 < 죠지워싱톤> 호가 일본에 배비되였다. 미국은 이달에 침략적인 < 반테로전> 을 발광적으로 강행하였다. 파키스탄이 그 주요대 상의 하나로 되였다. 아프가니스탄주둔 미군은 < 테로분자숙청> 의 미명하에 지난 8일 아프가니스탄과 국경을 접하고있는 파키스탄의 한 마을에 무차별적인 미싸일공격을 가하여 23명의 무고한 주민들 을 살해하고 20 명에게 부상입혔다. 이어 12일 파키스탄의 북부와지리스탄상공에 날아든 미 군용기가 한 마을에 미싸일들을 발사하여 녀성들과 어린이들을 포함하여 12명을 살해하고 10 여명에게 부상을 입히였다. 이달에 미군의 파키스탄령토침범과 이 나라 주민들에 대한 살 륙만행은 전례없는것이였다. 유엔헌장과 국제법을 무시하고 주권국가의 자주권을 란폭하게 침해하고 인권을 유린하 는 미군의 횡포한 범죄행위는 파키스탄인민들속에서 반미감정을 고조시키고 국제사회의 커 다란 항의와 규탄을 불러일으켰다. 미국의 반평화적, 반자주적책동에 편승하여 일본이 인류의 자주, 평화위업에 엄중히 도 전해나섰다. 일본반동통치배들속에서 새 < 테로대책특별조치법> 연장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강하게 울 려나왔다. 얼마전 당시 일본당국자는 미국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인디아양에서의 일본 해 상< 자위대> 의 급유활동을 계속할것을 약속한데 이어 일본방위상( 당시) 과 새 < 테로대책특별 조치법개정안> 을 림시국회에 제출할데 대한 밀담을 벌렸다. 그런가 하면 그는 일본의 < 반 테로전> 참가의 < 중요성> 에 대하여 방위상이 국민들에게 잘 해설해야 한다고 훈시하였다. 지어 그는 <9.11 사건> 이 일본의 < 반테로전> 참가의 < 출발점> 으로 되였다고 떠벌이였다. 전

327 일본외상은 << 자위대> 가 인디아양에서의 급유활동에서 손을 떼면 < 국제사회의 리해> 를 얻 을수 없다> 느니 뭐니 하면서 < 테로대책특별조치법> 개정의 < 필요성> 을 주장하였다. 말하자 면 인디아양에서 미국 등 함선들에 대한 다음해 < 자위대> 의 급유활동을 국내법에 따라 만료되는 1 월 이후에도 계속하여 해외군사활동을 강화해야 한다는것이다. 알려진것처럼 < 테로대책특별조치법> 은 일본이 2001 년 <9.11 사건> 후 미국이 벌리는 < 반테로전> 에 편승하여 이른바 < 미군지원> 의 구실밑에 < 자위대> 의 본격적인 해외진출과 군사작전을 합법화하기 위해 조작한것이다. 이 < 법> 에 따라 일본해상< 자위대> 가 인디아양 에 파견되여 급유활동을 벌리였다. 일본은 이 < 법> 을 여러번 연장하거나 새로 조작하여 < 자위대> 가 인디아양에서 지금까지 급유활동을 계속 진행하게 하고있다. 이것은 사실상 미 국의 침략적< 반테로전> 에 대한 < 자위대> 의 합법적인 참가를 의미한다. 오늘 일본반동들이 새 < 테로대책특별조치법> 개정을 집요하게 추구하며 그것을 성사시 키기 위해 무진 애를 쓰고있는것은 미국의 전쟁머슴군노릇을 하는 대가로 상전의 지지비호 를 받아 군사적해외팽창의 길에 나서자는데 그 기본목적이 있다. 그들이 미국이 강행하는 < 반테로전> 에 대한 일본의 < 지속적인 협력> 을 운운하면서 < 테로대책특별법> 적용기간을 어 떻게 하나 연장하려고 각방으로 획책하고있는것은 그러한 속심에서이다. 군사대국화의 해외팽창, 이것은 자나깨나 일본반동들의 가슴속에서 꿈틀거리는 야망이 다. 일본반동들이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미싸일방위체계수립책동에 집요 하게 메여달리고있는것은 그에 따른것이다. 였다. 지난 17일 일본이 미국 뉴 멕시코주의 미싸일시험장에서 탄도미싸일요격시험을 감행하 이뿐이 아니다. 지난 22일 일본방위성은 또 한차례의 요격미싸일발사시험을 벌릴데 대 한 계획을 발표하였다. 시험은 오는 11 월 미국 하와이에서 진행될것으로 예견된다. 이러한 움직임은 독자적인 미싸일방위체계를 갖추고 군사대국화, 해외침략야망을 실현하려는 일본 군국주의자들의 책동이 매우 위험한 단계에 이르고있다는것을 립증해준다. 사실들은 미국과 일본이야말로 세계자주화위업에 대한 악랄한 도전자들이며 평화의 첫 째가는 원쑤들이라는것을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에서 특히 주목을 끈것은 세계< 유일초대국> 으로 자처하며 으스대 던 미국이 도처에서 배척당하는 가련한 모습을 국제사회앞에 드러내보인것이다. 지난날 미 국의 < 고요한 뒤동산> 으로 불리웠던 라틴아메리카지역의 반미자주적인 나라들이 자국주재 미국대사를 추방하는 단호한 조치를 취하고 그에 대한 지지와 련대성의 목소리들이 높아진 것은 그 단적실례로 된다. 이미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 10일 볼리비아정부는 자기 나라 주재 미국대사를 추방하기 로 하였다. 이날 볼리비아대통령 에보 모랄레스는 대통령궁전에서 있은 한 의식에서 연설하 면서 미국대사가 볼리비아의 반정부세력과 야합하여 항의행동을 조장하며 나라의 분렬을 꾀 한데 대해 폭로단죄하였다. 그는 오늘 볼리비아인민은 제국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미국대사가 당장 본국으로 떠나갈것을 요구하였다. 그 다음날인 11일 베네수엘라대통령 우고 차베스도 자국주재 미국대사에게 72시간내에 자기 나라에서 떠나갈것을 요구하면서 미국주재 자국대사를 소환할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러 면서 그는 자기 나라의 미국대사추방조치가 볼리비아에 대한 련대성의 표시로 된다고 강조 하였다. 온두라스대통령은 미국의 내정간섭에 항의하여 미국대사를 추방하기로 한 볼리비아의

328 결정을 지지하면서 자기 나라도 당분간 새 미국대사를 받아들이지 않을것이라고 언명하였 다. 에꽈도르, 브라질대통령도 자국주재 미국대사를 추방하기로 한 볼리비아, 베네수엘라의 결정에 적극적인 지지를 표시하였다. 보는바와 같이 미국은 라틴아메리카에서 배척당하고 밀려나고있으며 이 지역에 대한 장 기적인 지배와 통제를 꾀하는 그들의 정책은 파산의 운명에 처하고있다. 이달에 미국은 다른 지역들에서도 규탄, 배격의 대상이 되여 몰리웠다. 한마디로 하여 미국은 세계도처에서 얻어맞는 동네북신세가 되고있다. 제반 사실은 국제적인 반미기운의 강화와 미국의 고립상을 그대로 보여준다. 미국의 강권과 패권주의는 오늘의 세계에서 더는 통하지 않는다. 이것이 9월의 국제정 세가 보여주는 교훈이다. 만일 미국이 이것을 명심하지 않고 계속 강권몽둥이를 휘둘러댄다 면 그들은 국제적고립과 파멸의 함정에 더욱 깊이 빠져들게 될것이다. 김혜성

329 몰락의 길을 가는 제국주의세력 지난 1일 미국회 상원이 7000억US$ 에 달하는 정부의 < 금융구제법안> 을 승인하였다. 그로부터 이틀 지나 미국회 하원도 이 법안을 통과시켰으며 이어 미국대통령이 여기에 서명 하였다. 이로써 미행정부는 금융시장에 직접 개입하여 불량채권 등을 걷어들일수 있는 법적 권한을 가지게 되였다. 미국은 이를 통해 금융위기를 해소해보려고 모지름을 썼다. 미국의 이러한 조치를 놓고 전문가들속에서 이러저러한 견해들이 나왔다. 미국의 이번 조치가 없는것보다는 낫다고 평가하는 사람들이 있는가하면 그것이 별로 효과를 나타내지 못할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들의 견해들에서 공통적인것은 미국의 이번 조치가 금융위기를 극복할수 있는 특효처방이 못된다는것이다. 어쨌든 죽는것보다 까무라치는것이 낫다는 격으로 미행정부는 지금까지 방임해두었던 금융시장에 직접 개입하고있다. 이것이 바로 전례없는 금융위기를 겪는 미국이 이달에 들어와서 세계에 드러내보인 당 황망조한 모습이였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이달에 금융위기가 해소되여가는 기미가 눈에 띄 게 나타나지 않았다. 금융위기 해소전망은 여전히 어둡다. 지난 6 일에 이슬란드정부가 금융비상사태를 선포하였다. 이슬란드정부 수상은 < 최악의 경우 은행과 함께 국가가 파산될 수도 있다.> 고 말하였다. 15일에는 브라질의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폭락하였다. 미국의 금융위기가 세계적인 범위에로 급속히 파급되자 유엔도, 국제로 동기구도 점점 더 심해지고있는 빈부격차를 놓고 우려를 표시하였다. 미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들에서 대규모금융업체들이 파산당하거나 파산의 위기에 바져 들자 수많은 근로자들이 일자리에서 쫓겨나고 빈궁에 처하였다. 상품값이 날로 뛰여오르면 서 일자리를 가지고있는 근로자들속에서도 앞날에 대한 걱정과 불안감이 더욱 커졌다. 세계적인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많은 나라들이 깨달은것들이 있다. 그것은 우선 반세기 이상이나 미국이 지배하여온 국제금융체계가 완전히 낡고 불합리한것이며 다음으로는 미국 등 서방의 힘만으로는 세계금융위기를 절대로 극복할수 없다는것이다. 이달 중순에 들어와 7 개 공업국그루빠성원국 재정상들과 중앙은행총재들의 회의, 유럽 동맹 수뇌자회의 등이 진행되였다. 회의들의 중점내용은 금융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책수 립문제였다. 주목되는것은 유럽동맹 수뇌자회의에서 현존 국제금융체계를 다시 수립할데 대 한 목소리가 강하게 울려나온 것이다.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동맹 성원국들은 금융위기재발 을 막기 위한 자기 식의 본보기체계를 수립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여기에는 단순히 미국이 지배하는 국제금융체계를 < 대보수> 하겠다는 의미만이 담겨져 있지 않다. 거기에는 미국을 축으로 하여 형성된 자본주의의 전반체계, 미국이 주도하는 세 계경제질서에 대한 < 대수술> 을 하려는 유럽동맹의 의도가 비껴있다. 금융위기를 겪고있는 미국의 경제가 급속히 쇠퇴하고 유럽동맹이 미국주도의 낡은 국제금융체게를 뜯어고칠데 대 하여 주장하는것을 놓고 많은 분석가들은 미국을 < 제2 의 로마제국> 이라고 평하였다. 한편 미국을 비롯한 서방나라들은 세계금융위기를 극복하고 저들의 손해를 막는데서 신 흥경제국들을 참가시키는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타산하였다.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중국 에서는 아셈수뇌자회의가 진행되였다. 아시아의 많은 나라들과 유럽나라들의 국가 및 정부 수반들 그리고 아세안 사무국장, 유럽위원회 위원장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아셈수뇌자회 의에서는 세계금융위기에 공동으로 대처할데 대한 문제를 론의하였다. 이러한 현실은 21세기가 아시아태평양의 시대로 전변되고있으며 아시아나라들을 비롯

330 한 발전도상나라들이 시대와 력사발전의 중심에 확고히 들어서고있다는것을 실증해준다. 이달 16일은 국제사회가 28 번째로 맞은 < 세계식량의 날> 이였다. 이날에 즈음하여 유엔식량 및 농업기구가 주관한 식량문제에 관한 국제회의가 여러날 동안 진행되였다. 이 회의에 우리 나라를 비롯하여 105개 유엔식량 및 농업기구 성원국들 과 12 개 옵써버나라들, 유엔아동기금과 세계식량계획, 아프리카동맹 등 국제기구, 비정부기 구 대표 400 여명이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식량문제와 관련한 여러개의 안건들이 의정으 로 상정되였다. 회의참가자들은 세계를 휩쓸고있는 식량위기의 엄중성은 금융위기와 다를바 없으며 식량위기를 금융위기와 동등한 수준에서 해결하기 위한 결정적인 대책을 취할것을 호소하였다. 세계 수많은 나라들이 불리한 기후환경변화, 농작물병해충들의 만연, 사막화의 확대와 부침땅면적의 축소, 알곡에 의한 생물연료생산의 급속한 증가 등을 막고 식량생산을 안정시 키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였다. 국제원유시장들에서 원유가격이 파동을 겪고있어 혼란이 계속되였다. 국제원유시장들에 서는 세계의 주요원유생산국들이 생산량감축을 발표할것이라는 소리들이 나돌았다. 실지로 오페크 < 석유수출기구> 가 지난 24일에 오스트리아의 윈에서 긴급회의를 진행하고 하루 석 유생산량을 퍽 줄이기로 하였다고 한다. 이달에 금융위기, 식량위기, 원유위기와 함께 국제무대에서 평화과정을 위험에 빠뜨리 는 행위들도 심각하게 나타났다. 다.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팔레스티나 등 여러 나라들과 지역의 정세는 여전히 불안정하였 이라크의 모쓸시에서는 교파싸움으로 하여 수백명의 그리스도교도들이 삶의 보금자리를 잃고 여기저기로 헤매는 비참한 처지에 빠졌다. 아프가니스탄에서는 이 나라 경관과 순찰하 던 미군사이에 즉 < 같은 편> 사이에 싸움이 벌어져 량측에서 사상자가 발생하는 사태가 벌 어졌다. 팔레스티나에서는 이스라엘정착민들과 팔레스티나인들사이에 폭력싸움들이 벌어져 인적 및 물적손실이 났으며 이에 대한 책임문제를 놓고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이 호상 비난 전을 벌렸다. 미국의 < 반테로전> 에 말려든 파키스탄의 국경정세도 편안치 못하였다. 아프가니스탄 강점 미군이 < 알 카에다> 와 탈리반세력을 < 소탕> 한다고 하면서 파키스탄국경지역에 여러차 례 미싸일공격을 가하였다. 이를 놓고 파키스탄정부는 미국이 자기 나라의 주권을 침해한다 고 불만을 표시하였다. 중동과 그 주변지역 나라들이 불안정한 상황에 빠져들게 하고 이 나라들의 평화과정이 위기에서 헤여나오지 못하게 한 회피할수 없는 책임이 미국에 있다. 이달에 중국과 미국, 로씨야와 미국사이의 모순도 심화되였다. 미국회는 행정부가 대만에 많은 무장장비들을 팔아주는것을 허용하였다. 강하게 반발해나서면서 대응조치들을 취하였다. 이에 중국은 로씨야는 남부오쎄찌야와 아브하지아주변의 안전지대에서 로씨야평화유지군을 철수시켰 다. 그러나 로씨야주변에 미싸일을 끌어들여 이 나라에 대한 포위환을 좁히려는 미국의 시 도는 계속되였다. 이로 하여 로미사이의 모순과 대립은 격화되였다. 미국은 레이자조종유도폭탄으로 장비한 <B52H> 전략폭격기의 첫 비행시험을 진행하 는 등 신형무기개발에 미쳐날뛰면서 국제정세를 긴장시켰다. 미국은 남조선과 < 년례안보협 의회> 를 열고 < 급변사태에 대처한 준비> 를 해날갈 것이라느니 뭐니 하면서 새로운 조선전

331 쟁도발흉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았다. 우리 나라는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전쟁책동에 대처하여 필요한 조치들을 취하여나갈 것이라는 강경한 립장을 표명하였다. 이란, 베네수엘라 등 아시아, 라틴아메리카의 반제자주적인 나라들도 국방력을 강화하 면서 제국주의자들의 정치군사적위협에 꿋꿋이 맞섰다. 이달의 국제정세가 보여주는듯이 미국 등 서방과 그 추종세력들은 세계에 비정상적인 사태들을 몰아오며 많은 인민들에게 불행과 고통을 들씌웠다. 그러나 그들의 책동은 반대로 저들의 함정을 파는 자멸행위일뿐이다. 현실이 보여주는것처럼 력사는 풍파와 곡절을 겪으 며 끊임없이 전진하고있다. 력사의 발전방향은 절대로 달라질수 없으며 세계가 자주의 궤도를 따라 전진하는것은 합법칙적과정이다. 이것이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을 총화하며 다시금 내리게 되는 결론이다. 리경수

332 반전평화, 진보의 거세찬 흐름은 막지 못한다 전쟁과 평화에 관한 문제는 현시기 인류의 운명과 관련되는 초미의 문제로 나서고있다.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민들은 인류의 생존자체를 위협하는 전쟁을 방지하고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투쟁에 적극 떨쳐나서고있다. 그러나 세계제패를 꿈꾸는 제국주의세 력은 여전히 힘의 정책에 매여달리며 평화의 흐름을 가로막아나서고있다.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에서 주목되는 움직임은 자주와 진보를 지향하는 평화애호력량과 전쟁세력사이의 첨예한 대결이 나타난 것이다. 힘으로 세계를 제패하려는것은 미국의 변함없는 야망이며 정책이다. 미국이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미싸일방위체계수립책동에 계속 발광적으로 매여달리고있는것 은 그 집중적발로로 된다. 최근 미해군이 밝힌데 의하면 미국이 해상배비형 요격미싸일인 < 스탠다드3> 의 발사시 험을 감행하였다. 미해군연습과정에 진행된 이 시험에서는 2 척의 < 이지스> 구축함들에서 단 거리탄도미싸일을 목표로 < 스탠다드3> 미싸일을 발사하는 놀음이 벌어졌다고 한다. 더욱이 엄중한것은 미국과 일본이 공모결탁하여 새로운 조선침략전쟁을 작성하는데 열 을 올린것이다. 미국과 일본정부관계자들이 밝힌데 의하면 최근 두 나라 정부는 조선반도< 유사시> 등 에 대비한 < 공동작전계획> 에 대한 근본적인 재검토에 착수하였다. 조선반도< 유사시> 미군 이 리용하게 될 일본민간비행장이ㅡ 선정, 미군부상병들의 후송 및 치료 등 10개 항목이 재 검토과제로 되고있다고 한다. 미국과 일본은 재검토를 다음해 가을까지 끝내려고 획책하고있다. 이러한 사실은 미국이 말로는 조선반도의 < 평화> 와 < 안정> 을 운운하고있지만 그것은 저들의 대조선침략흉계를 가리우기 위한 연막에 지나지 않으며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여 침 략전쟁을 일으키려는 그들의 기도는 변함이 없다는것을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이달에 침략세력은 이라크,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등 여러 나라들에서 무고한 평화적 주민들에 대한 야수적인 폭압, 살육만행을 일삼으면서 그들의 생명재산을 엄중히 위협, 파 괴하였다. 지난 5일 이스라엘군이 불도젤을 몰고 가자지대에 쳐들어가 팔레스티나인들의 살림집 들을 마구 파괴하면서 폭압소동을 벌리던끝에 팔레스티나 6명을 살해하고 7명을 체포해갔 다. 이스라엘군은 요르단강서안지역의 헤브론과 예리코에서도 6명이 팔레스티나인들을 붙잡 아갔다고 한다. 이보다 앞서 지난 3 일 아프가니스탄주둔 미군이 < 반테로전> 의 간판밑에 군용기들을 동 원하여 칸다하르주의 한 살림집에 폭격을 가하였다. 이로하여 결혼식에 참가하기 위해 왔던 녀성들과 어린이들을 포함한 37명의 무고한 주민들이 살해되고 35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한 다. 지난 14 일 파키스탄의 국경지역인 북부와지리스탄의 한 마을에서 < 반테로> 의 미명하에 또다시 감행된 미군이 공습으로 야수적인 인간살륙만행들이 이달에 끊임없이 감행되였다. 12명이 무참히 살해된것을 비롯하여 미군과 이스라엘군의 이달에 이스라엘군은 북부지역에서 대규모군사연습을 벌려놓음으로써 지역정세를 한층 긴장시켰다. 이스라엘군의 여러군단들과 예비역부대들에서 수많은 병력이 동원된 가운데 지

333 난 3일부터 6 일까지 벌어진 이번 연습이 < 전쟁을 가상한것> 이였다고 이스라엘신문 < 하아 레쯔> 가 밝혔다. 평화의 원쑤들의 무모한 불장난소동과 가혹한 폭압소동으로 평화와 안전이 엄중히 위협 당하고 지역정세가 더욱 복잡해졌다. 불을 즐기는자들은 부나비신세를 면치 못하는 법이다. 날강도적인 침략자, 강점자들의 운명도 마찬가지이다. 지난 13일 아프가니스탄의 난가하르주에서 미강점군수송대에 대한 이 나라 항쟁세력의 폭탄공격작전으로 미군이 즉사한것과 때를 같이하여 이라크의 서부지역에서는 전쟁물자를 나르던 미군수송기가 추락하여 박산나고 거기에 타고있던 은 그것을 보여준다. 7명이 모두 황천객이 된 사실들 특히 주목되는것은 이달에 이란을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미국의 지배주의와 침 략책동을 반대하는 기운이 더욱 높아진것이다. 강권은 미국의 일방주의적인 지배수단이다. 그러나 그것을 강행하는것으로 하여 미국은 세계도처에서 배척당하며 얻어맞고있다. 보도된바와 같이 지난 3일 이란에서 대학생들의 테헤란주재 미국대사관점거투쟁 29돐 을 맞으면서 이 나라 주재 전 미국대사관앞에서 대중적인 반미시위와 집회가 진행되였다. 시위자들은 < 미국, 이스라엘에 죽음을>, < 미국은 대악마> 등의 구호를 웨치면서 거리를 행 진하였다. 시위자들은 시위를 마치면서 모든 이슬람교나라들에서 미국이 무조건 철수할것을 요구 하는 6 개 조항으로 된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며은 미국을 세계적인 불안정의 근원으로 락인 하고 미국의 그릇된 정책으로 인해 빚어진 오늘으 세계적위기에서 벗어날수 있는 유일한 방 도는 < 미국을 위시한 세계의 무뢰한들과 서방렬강들의 압제와 식민지정책들을 반대하여 투 쟁하는것> 이라고 지적하였다. 계속하여 성명은 < 미국과 서방은 이란의 핵권리를 가로막는 수치스러운 행위를 당장 중지하라.>, < 이란인민들은 미국을 대악마, 전쟁의 주범으로 락인 한다.>, < 이란은 미국의 정치적압력속에서도 우라니움농축활동을 계속 추진할것이다.> 라고 강조하였다. 이밖에도 지난 3일 벨라루씨대통령 알렉싼드르 루까센꼬가 한 외교석상에서 미국이 일 극세계를 수립할 야망밑에 지배주의책동을 더욱 로골화하고있으며 이로 하여 국제법과 규정 들이 마구 유린되고있다고 말하면서 미국의 일극세계수립야망을 비난한것을 비롯하여 이달 에 여러 지역과 나라들에서 미국의 강권과 지배주의정책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높이 울려나 왔다. 사실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미국은 시대착오적인 침략전쟁과 지배주의책동으로 하여 더욱더 고립과 궁지에 빠져들고있다. 인민들이 자주성을 요구하며 많은 나라들이 자주와 진보 단합과 협조의 길로 나아간느 것은 그 어떤 힘으로도 막을수 없는 우리 시대의 기본흐름이다. 이달에 국제무대에서 자주 와 진보, 단결과 협조를 지향하는 움직임이 강화된것이 세계사회계의 주목을 끌었다. 이달에 꾸바와 로씨야가 원유, 니켈공업 등 분야에서 쌍무협조를 강화할데 관한 9건의 협정을 체결한것, 베네수엘라와 로씨야가 금융, 에네르기공업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호상 협조할데 대한 문건들을 조인한것, 끼쁘로스와 까타르가 정치, 경제분야에서 쌍무협조를 더 욱 발전시킬데 대한 7 건의 협정을 체결한것, 이란과 쿠웨이트가 가스수출입에 관한 협정을 맺은것, 수리아와 레바논이 두 나라 국경지역의 안전을 보장하는데서 호상 협조하기로 합의

334 한것 등 지역적, 쌍무적 및 다무적협조와 사회적진보, 공동의 발전을 지향하는 움직임이 활 발해졌다.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은 자주, 평화, 진보를 위한 인민들의 투쟁은 제국주의자들을 비롯 한 력사의 반동들과의 완강한 투쟁을 통해서만 전진하고 승리할수 있으며 지배주의세력의 그 어떤 책동도 자주화에로 나아가는 시대의 거세찬 전진을 막을수 없다는것을 다시금 뚜렷 이 보여주었다. 지배주의세력이 대세의 흐름을 외면하고 계속 반자주, 반평화의 길로 나간다면 그들은 세계 진보적력량의 더욱 큰 항거와 배격에 직면하게 될것이다. 김혜성

335 반제투쟁을 떠나 인류의 위협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전쟁과 평화에 관한 문제는 현시기 인류의 운명과 관련되는 초미의 문제이며 바로 여기 에서 진보와 반동사이의 대립이 가장 뚜렷이 나타나고있다. 인류의 평화위업은 제국주의자 들의 침략과 전쟁책동을 반대하는 세계의 모든 평화옹호력량의 단합되고 적극적인 투쟁에 의해서만 실현될수 있다. 이달의 국제정세가 그것을 다시금 확증해주고있다. 이달에 자주와 평화, 단합에 대한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지향은 대단히 높았다. 그것은 여러 국제회의들을 통해서 잘 알수 있다. 지난 16일과 17일 통합과 발전에 관한 제1차 라틴아메리카 및 까리브지역 수뇌자회의 가 브라질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는 33 개 나라 국가 및 정부 수반들이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세계적인 금융위기를 극복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이룩하기 위해 라틴아메리 카 및 까리브지역 나라들이 통합을 실현하고 식량안전, 에네르기 등 분야에서 협조를 강화 할데 대한 문제들이 토의되였다. 회의참가자들은 지역협조기구들의 공동계획을 결합하여 지역의 통합과정을 다그치고 발 전속도를 높일데 대해 강조하였다. 회의끝에 채택된 선언은 라틴아메리카 및 까리브지역의 통합을 위해 지역협조기구들사이에 대화를 활발히 진행하고 협력을 강화할것을 호소하였다. 자주와 평화, 단합을 요구하는 목소리는 제10 차 공산당 및 로동당들의 국제회의, 꾸바 까리브공동체수뇌자회의, 남아메리카공동시장수뇌자회의에서도 울려나왔다. 조선로동당대표단을 비롯하여 54개 나라의 65개 공산당 및 로동당대표단들이 참가한 제10 차 공산당 및 로동당들의 국제회의에서는 평화, 자주, 진보, 사회주의를 위한 투쟁에서 공산당 및 로동당들의 행동통일을 이룩할데 대한 문제들이 토의되였다. 회의에서는 싼 빠올로선언 < 사회주의만이 유일한 대안> 이 채택되였다. 선언은 현 국제 금융위기는 자본주의의 력사적제한성을 명백히 드러냈으며 그것은 오직 혁명적인 방법으로 만 극복되여야 할 력사에 일찍이 있어본적이 없는 가장 엄중한 위기라고 밝혔다. 사회주의 만이 근로자들의 권리를 옹호하는 진정하고 완전한 자주의 길, 멸망해가는 자본주의를 끝장 내는 유일한 길이라고 하면서 선언은 전세계로동계급과 근로자들이 단결하여 자기 손으로 인류의 번영과 정의, 평화를 이룩하고 미래를 건설해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선언은 공산당 및 로동당들이 계급적착취와 억압이 없는 새 사회인 사회주의를 건설하기 위한 력사 적인 투쟁에서 선봉적역할을 수행할것을 호소하였다. 꾸바까리브공동체수뇌자회의에서는 지역나라들사이의 협조와 단결을 강화하고 세계적 인 금융, 식량, 에네르기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방도적문제들이 토의되였다. 남아메리카공동시장 수뇌자회의참가자들은 현 금융위기가 지역나라들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반드시 막아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지역적통합을 강화하고 호상무역을 적극 발전시 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회의끝에 발표된 선언은 낡은 국제금융체계를 수립하기 위해 발전도상나라들을 망라하 는 광범위한 국제적대화를 진행할것을 호소하였다. 이달에 시대착오적인 일극세계수립야망에 들떠 국제질서를 혼란상태에 빠뜨리고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무모한 책동을 폭로단죄하는 목소리들도 힘있게 울려나왔다.

336 체스꼬의 40개 도시 시장들은 지나 1일 미국에 항의편지를 보내여 유럽미싸일방위체계 전개를 위해 자기 나라에 전파탐지소를 설치하려는 미국의 계획을 반대해나섰다. 련명으로 된 항의편지에서 그들은 체스꼬와 미국정부사이에 체결된 전파탐지소설치관련 협정을 단호히 배격하는 립장을 밝혔다. 그들은 미싸일방위체계전개책동을 당장 걷어치울것을 미국에 강력히 요구하였다. 최근 체스꼬의 수도 쁘라하에서 발표된 여론조사결과에 의하면 이 나라 주민의 3분의 2가 동유 럽에 미싸일방위체계를 배비하려는 미국의 계획에 반대립장을 표시하였다고 한다. 아랍국가련맹 총서기는 지난 6 일 성명을 발표하여 이스라엘의 유태인 < 정착촌> 확장책 동을 규탄하였다. 최근 유대인의 < 정착촌> 주민들이 팔레스티나인들에게 총을 쏘아 대면서 폭력행위를 감행한것과 관련하여 그는 이러한 행위들은 이스라엘당국의 유태인< 정착촌> 확 장책동이 분쟁의 평화적해결을 가로막는 기본장애물이라는것을 여실히 증명해주고있다고 까 밝히면서 팔레스티나인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것을 국제공동체에 호소하였다. 지난 5일 요르단의 암만과 이르비드시에서는 팔레스티나의 가자지대에 대한 이스라엘 의 봉쇄책동에 항의하는 시위들이 벌어졌다. 시위참가자들은 가자지대에 살고있는 팔레스티 나인들에게 커다란 고통을 들씌우고있는 이스라엘의 야만적인 봉쇄책동을 강력히 규탄하면 서 봉쇄를 당장 걷어치우도록 이스라엘당국에 압력을 가할것을 국제사회에 호소하였다. 이란에서도 팔레스티나인들을 반대하여 감행하고있는 이스라엘의 야수적인 살인만행을 규탄하여 대중적인 시위가 진행되였다. 사실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오늘 세계는 자주와 평화, 단합의 방향으로 나가고있다. 그럴수록 그를 가로막으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이 더욱 악랄해지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은 저들의 침략적이고 지배주의적인 본성을 여지없이 드러내놓았다. 무엇보다도 무력증강을 다그쳤다. 미국은 국제사회의 강력한 항의와 규탄에도 불구하고 지난 5일 미싸일방위체계수립을 위한 또 한차례의 미싸일요격시험을 감행하였다. 미국방성은 < 스텔스> 기능을 갖춘 최신예 <F22> 전투기 3 개 대대를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배비하기로 하였다. 그에 따라 다음해 1월 부터 3개월동안 미국 버지니아주의 랭글리기지에 있는 10 여대의 <F22> 전투기와 수백명의 병력이 오끼나와현에 있는 가데나미공군기지에 이동전개된다고 한다. 미국은 새로운 군비경쟁을 조장격화시키는 여러 가지 조치들을 취하였으며 힘의 우세를 보장하여 세계제패야망을 기어이 실현해보려는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냈다. 미전략사령부 사령관은 중국과 로씨야가 자체의 핵탄두들과 운반체계들을 갱신하고있는 데 비추어볼때 미국에는 < 핵무기고를 현대화할 시간이 제한되여있다.> 고 하면서 핵무기현 대화를 신속히 다그쳐야 한다고 떠벌이였다. 이것은 미국이 핵군비경쟁을 계속 강화하는 길 로 나가겠다는것을 공공연히 선포한것과 같다.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은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무모한 행위를 그 어느때보다도 악랄 하게 감행하였다. 미국회 하원 무소속위원회는 그 무슨 < 보고서> 라는데서 다음기 정부가 < 북조선의 핵무기개발> 을 저지시키기 위해 군사적조치를 포함하여 직접적행동도 배제하지 않는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는가 하면 태평양지역 미군총사령부는 < 전략보고 서> 라는데서 조선반도< 유사시> 에 대처한 < 대응> 을 < 최우선과제> 로 확정하였다. 이 < 전략 보고서> 는 < 미일남조선3 각협력체제구축이 미국, 일본, 오스트랄리아3각협력체제와 마찬가 지로 지역안보를 위해 중요하다.> 고 하면서 미군이 이 지역문제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 신뢰할수 있는 동반자> 로 남아있을것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이것은 미호전

337 세력이 미일남조선3각군사동맹화를 완성하여 이 지역에 대한 군사적패권을 장악하고 그를 통하여 세계지배야망을 실현하려는 범죄적흉계의 발로이다. 일본은 과거청산을 요구하는 세계인민들의 정당한 주장에 귀를 기울일대신 오만하게 행 동하면서 해외팽창책동을 다그쳤다. 일본당국은 지난 12일 국회 참의원 본회의에서 야당세력들의 반대로 부결되였던 새 < 테로대책특별조치법개정안> 을 국회 중의원 본회의에서 강행채택하였다. < 자위대> 의 전 항공막료장은 일본은 침략국가가 아니라느니 뭐니 하는 나발을 불어댔 는가 하면 일본이 주동적으로 핵무기를 보유해야 한다고 뻐젓이 주장하였다. 제국주의의 침략적본성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국제무대에서는 진보와 반동사이의 첨예한 대결이 의연히 계속되고있다. 제국주의를 반대하는 투쟁을 떠나 인류의 평화위업에 대하여 결코 생각할수 없다. 이것 이 이해의 마지막달의 국제정세흐름의 주되는 총화이다. 김종손

338 평화와 발전에 대한 인류의 념원은 가로막을수 없다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계에서 발전과 번영을 이룩해나가려는것은 인류의 한결같은 지 향이다. 이러한 지향은 달이 가고 해가 바뀔수록 더욱 강렬해지고있다. 세계 여러 나라 지 도자들이 새해를 전후하여 발표한 신년사들에 그것이 담겨져있다. 중국의 호금도주석은 지난해말에 한 신년사에서 2009년은 중국인민에게 있어서 력사적 의의를 가지는 한해이라고, 새해에도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기치를 계속 높이 들고 나갈것이 라고 밝혔다. 네팔수상은 신년사에서 오랜 기간 봉건적착취와 략탈을 강요당해온 네팔인민 이 강의한 용감성과 의지를 발휘하여 당당한 주권국가를 일떠세우는 성과를 달성한데 대하 여 특별히 언급하였다. 세계 여러 나라 지도자들은 지난해 미국에서 폭발한 금융위기로 산생된 세계적인 경제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처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새해 2009년을 맞으며 로씨야대통령은 신년사에서 지난해 로씨야는 극적인 난관을 뚫 고 벗들과 인민들의 힘에 의거하여 확고하고 당당하게 전진하여왔다고, 앞으로 나라앞에 그 어떤 난관이 가로놓인다고 해도 그것을 극복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앙골라대통령은 지 난해말 전국의 인민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새해에 보다 높은 경제장성을 이룩하기 위해 노력 할것을 호소하였다. 탄자니아대통령도 전국에 보내는 년말연설에서 2009년을 나라의 경제 를 강화하는 해로 선포하였다. 여러 나라 지도자들은 신년사들에서 단결과 협조를 강화하려는 립장을 밝히였다. 뜌니 지대통령은 신년사에서 국가와 정부, 사회단체들이 정치적대화와 협조의 분위기를 유지해나 갈데 대하여 언급하면서 자주성을 존중하며 공동의 리익을 실현하는 원칙에서 지역적 및 국 제적협조를 다양하게 발전시켜나갈 정부의 립장을 천명하였다. 말레이시아수상은 지난해말 전국의 인민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전체 인민이 앞날에 대한 락관을 가지고 높은 정치적의지 를 발휘하며 종족과 신앙의 차이를 초월하고 단결하고 투쟁하여야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달에 제국주의자들을 비롯한 국제반동들은 인류의 지향과 념원에 역행하여 세계의 평 화와 안전을 해치는 행위를 감행함으로써 국제사회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냈다. 지난해말부터 팔레스티나의 가지지대에 대한 공습으로 시작된 이스라엘의 반팔레스티나 군사작전이 새해벽두에 더욱 악랄하게 감행되였다. 지난 3일 이스라엘군은 국제사회의 강력한 항의규탄에도 불구하고 가자지대북부에 맹 렬한 포사격을 가한데 이어 지상군을 가자지대에 침입시켰다. 이스라엘군은 지난 12일에 가 지지대에 있는 수십개의 건물들과 살림집들에 대한 맹폭격을 감행하여 20여명의 민간인들 을 죽이고 50 명에게 부상을 입히는 야만행위를 저질렀다. 가지지대에서 이스라엘의 군사작 전으로 팔레스티나인 1240여명이 사망하고 5300 여명이 부상당하였다. 가자지대에 대한 이 스라엘군의 공격으로 인한 손실액은 20억US$ 가 넘을것으로 추산되고있다. 사태가 엄중한데로부터 유엔안보리사회는 가지지대에서 즉시 정화를 실시하며 이스라엘 군이 가자지대에서 완전히 철수할것을 요구하는 결의를 채택하였으며 유엔인권리사회는 가 자지대에서의 이스라엘의 군사작전을 규탄하는 결의를 채택하고 이스라엘의 가지지대공격으 로 팔레스티나인들의 인권이 심히 유린되는 결과가 빚어졌다고 주장하였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유엔의 요구를 거부하고 가자지대침공작전을 확대하였다. 지어 이스 라엘군은 가자지대에서 세계적으로 사용이 금지된 화학무기까지 사용하고 유엔관련 시설,

339 인도주의물자를 실어나르는 사람들과 인원들에 대한 공격도 서슴지 않았다. 이달에 세계도처에서 이스라엘의 반팔레스티나군사작전을 규탄하는 움직임이 강화되였 다. 수리아에서는 수천명의 사람들이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이스라엘군의 살인만행을 규탄 하는 구호들을 웨치면서 거리들을 행진하였다. 인도네시아, 영국, 프랑스, 요르단, 에스빠냐 등 세계 많은 나라들에서 이스라엘의 가지지대침공과 살인만행을 규탄하는 항의시위들이 련 이어 벌어졌다. 이란에서는 수많은 대학생들이 반이스라엘항전에 참가할것을 지원해나섰다. 가자지대에 대한 이스라엘의 군사적침공에 대한 항의의 표시로 볼리비아, 베네수엘라, 모리따니는 이스라엘과의 외교관계를 단절하였으며 까타르는 이스라엘과의 정치, 경제적관 계를 끊는다고 발표하였다. 이스라엘이 국제사회의 비난과 규탄을 받아 고립배격당한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유독 미국만은 무고한 평화적주민들을 무참히 살해하는 이스라엘의 극악한 인권 유린범죄에 대해 눈을 감고 못 본척 하면서 지지, 비호해주었다. 미국은 팔레스티나인들이 겪는 고통과 인도주의적위기상황에 대해서 < 우려> 한다느니, < 폭력사태가 종식되기를 기대 한다.> 느니 이스라엘정부에 팔레스티나측 민간인피해를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 요 구> 한다느니 뭐니 하고 너스레를 떨었지만 그것은 여론을 기만하기 위한 겉치레였다 미국회는 하마스가 이스라엘의 안전을 위협하고있다고 하면서 이스라엘의 군사작전을 지지하는 결의를 채택하였다. 이것은 이스라엘의 팔레스티나인학살행위를 비호하고 추동질 하는 처사가 아닐수 없다. 이로써 미국은 스스로 < 인권옹호자> 의 너울을 벗어던지고 이스 라엘의 반팔레스티나군사적전의 공범자로서의 정체를 드러내보이였다. 미국은 저들의 하수인인 이스라엘을 내세워 침략적인 대중동전략을 손쉽게 이루려는 목 적에서 그들에게 살인무기를 넘겨주어 반팔레스티나군사적전에 사용하게 함으로써 참혹한 인명피해와 재난을 몰아왔다. 국제대사령이 미국이 이스라엘에 현대적인 군사기술기재와 무 기를 판매하여 평화적주민들이 살고있는 가지지대에 대한 공격에 리용하게 하고있는데 대하 여 커다란 우려를 표시한다고 하면서 미국은 가자지대를 인도주의참화의 계선에 놓이게 한 책임을 면할수 없다고 규탄한것은 우연하지 않다. 이달에 인류의 평화념원에 악랄하게 도전하는 침략세력의 준동이 더욱 강화되였다. 새해에 들어와 조선반도를 겨냥한 미호전세력들의 무력증강책동은 위험수위를 넘어서고 있다. 미호전세력들은 우리 나라의 그 무슨 < 미싸일위협> 에 대처한다는 미명하에 방대한 공군무력과 함대무력을 일본오끼나와와 하와이, 괌도 등 지역에 이동전개하고있다. 그들은 이달부터 3월까지 일본 오끼나와 가데나미공군기지와 괌도의 미군기지들에 최신형스텔스전 투기 <F22> 를 각각 10 여대를 배비하려고 획책하고있다. 한편 미해군은 탄도미싸일능력을 갖춘 < 이지스> 함 18 척중에서 대부분을 태평양지역에 이동전개하고있다. 미해군이 보유한 항공모함 11척중 6 척, 공격용잠수함 57 척중 근 절반, 대부분의 < 이지스> 함들과 구축함들이 태평양함대에 소속되여 작전을 벌리게 된다. 년초부터 미국이 우리 나라의 < 미싸일위협> 에 대처한다는 구실밑에 조선반도주변 등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대대적인 무력증강책동을 벌리고있는것은 심상치 않다. 그것은 전쟁 전주곡이라고 할수 있다. 다시말하여 미호전세력은 저들의 침략적인 대조선전략, 대아시아 전략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우리 인민을 멸살시키고 조선반도를 초토화하는것도 서슴지 않으 려 하고있다. 날로 더욱 긴장해지고있는 조선반도정세는 미국이 표방하는 < 대화> 는 우리를 무장해제 시키기 위한 제스츄어에 불과하며 그들이 진짜 노리는것은 무력으로 우리를 압살하려는것을

340 보여주고있다. 전쟁위험을 증대시켰다. 미제의 군사적광증은 조선반도와 그 주변지역에서 새로운 랭전을 몰아오고 이달에 미국의 침략책동에 편승하여 재침야망을 실현하려는 일본군국주의자들의 책동이 위험계선으로 치달았다. 새해에 들어와 일본집권자가 아프리카의 소말리아앞바다에 일본해 상< 자위대> 함선을 파견하는 문제를 시급히 검토할것을 집권당에 지시하였다. 그에 따라 집권련립을 구성하고있는 자민당과 공명당은 소말리아앞바다에서 활동하는 해적들에 대한 < 대책> 을 검토하는 그 무슨 < 기획팀> 의 첫 회합이라는것을 열고 해상< 자위대> 함선을 문 제의 해역에로 파견하기 위한 새로운 < 법> 제정에 착수하였다. 이로써 지난해부터 일본에서 론의가 분분해오던 해상< 자위대> 함선의 소말리아해역에 로의 합법적인 파견이 현실화되고있다. 이것은 일본군국주의의 군사적해외팽창의 새로운 위 험한 걸음으로 된다. 일본에서 이른바 < 해적행위방지> 를 위한 새 < 법> 이 제정되는 경우 해상< 자위대> 함선 들이 군국주의상징인 < 히노마루> 를 펄럭이며 드넓은 대양을 뻐젓이 돌아칠것은 뻔하다. 일 본은 이런 식으로 군사적해외팽창에 유리한 조건을 조성하고 합법화하려 하고있다. < 자위대> 의 해외군사작전을 국제사회계가 재침열에 들떠 물인지 불인지 모르고 분별없이 날뛰는 일본군국주의세력 에게 경계의 눈초리를 돌리고있는것은 지극히 응당하다. 보는바와 같이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은 새해벽두부터 자주와 평화를 지향하는 인류의 앞길을 가로막고 침략과 지배주의적목적을 실현해보려고 발광하고있다. 그러나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은 그 무엇으로써도 평화와 안전, 발전을 위한 대세의 흐 름을 절대로 가로막을수 없다.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은 평화와 안전, 발전을 위해서는 세계평화옹호력량이 단결하여 력 사의 반동들의 도전에 맞서 완강히 투쟁해나가야 한다는것을 다시금 똑똑히 보여준다. 리현도

341 진보적인류의 자주적인 새 세계건설투쟁은 막을수 없다 매개 나라들이 자주적발전과 진보를 이룩하자면 자체의 힘을 강화하며 서로 단결하고 협력하여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책동을 저지파탄시켜야 한다.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이 그것을 증명하여주고있다. 지난 2 일 베네수엘라의 수도 끼라까스에서 < 아메리카를 위한 볼리바르대안>( 알바) 성원 국 수뇌자회의가 진행되였다. 회의에서는 알바가 창설된이래 라틴아메리카 및 까리브지역 나라들의 보건, 교육, 식량안전보장, 하부구조건설 등 분야에서 이룩된 성과들이 총화되고 앞으로 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시키는데서 나서는 과업들이 토의되였다. 회의에서는 또한 알바성원국들의 경제적자립을 실현하기 위하여 공동화폐 < 쑤끄레> 에 의한 지역적인 금융통화체계를 수립할데 대한 문제가 합의되였다. 이것은 이 지역 나라들속 에서 단결하고 협력하여 외세의 간섭과 지배주의적책동을 짓부시고 사회의 여러 분야에서 진보와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움직임이 더욱 강화되고있다는것을 보여주었다. 아프리카를 비롯한 세계 여러 대륙과 나라들에서도 단결과 협조를 위한 사업들이 활발 히 벌여졌다.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 아바바에서 제12차 아프리카동맹국가 및 정부수뇌자회의가 진행되였다. 동맹성원국 국가 및 정부수반들의 참가하에 < 아프리카의 하부구조개발>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회의에서는 대륙의 일체화를 다그치고 하부구조개발을 적극 추진하며 동맹기구를 강화할데 대한 문제들이 토의되였다. 이밖에도 이란과 아랍추장국련방이 호상 교류와 협조를 발전시킬데 대해 합의하였고 인 도네시아와 타이는 자체의 힘으로 말라까해협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하여 쌍무협조를 강화하 기로 하였다. 중국과 에꽈도르는 농업, 무역 등 분야에서 호상협조를 강화할데 관한 협정을 맺었으며 꾸바와 칠레는 보건, 과학기술분야에서 쌍무협조관계를 발전시킬데 대한 협정을 체결하였 다. 여러 나라 지도자들도 단결과 협조를 강화할 의지를 표명하였다. 요르단국왕 아브둘라 흐2 세는 아랍나라들이 단결하지 못하면 지역의 정치, 경제적문제들을 해결할수 없다고 말하 였으며 방글라데슈수상은 평화가 없이는 빈궁청산도 할수 없다고 하면서 남아시아나라들이 힘을 합쳐 지역의 평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세계 여러 나라들사이의 단결과 협조강화움직임은 온갖 지배와 예속, 착취와 략탈을 반 대하며 자주, 진보를 이룩하고 자주성에 기초한 새로운 공정한 국제질서를 세우기 위한 노 력으로서 국제사회계의 지지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제국주의자들은 이것을 못마땅하게 여기면서 이달에 저들의 지배주의적목적달성을 위해 필사적으로 발악하였다. 그들은 나라의 자주적발전을 위한 발전도상나라들의 투쟁을 시비하 면서 반대하였으며 도처에서 침략무력을 증강하면서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를 감행하였다. 지난 2 일 이란이 자체의 힘으로 제작한 첫 인공지구위성 < 오미드>( 희망) 호를 성과적으 로 발사하였다. 위성은 운반로케트 < 싸피르> 에 의해 궤도에 진입하였다. 이란의 인공지구위성발사는 새 세기에 들어와 평화적인 우주개발과 리용이 세계적추세 로 되고있는 오늘의 현실을 반영한것으로서 응당한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을 비롯

342 한 서방나라들은 탄도미싸일기술개발을 위한것이라고 시비하여나섰다. 이것은 저들의 불순한 목적을 가리우기 위한 술책이였다. 그들의 목적은 우주에 대한 독점권을 유지강화하고 그것을 저들의 세계지배야망실현에 써먹자는것이다. 지난 18일 이란국방성무력병참성 부상은 수도 테헤란에서 진행된 우주계획관련회의에 서 이란의 우주개발계획에 대해 시비하는 나라들은 위성들을 리용하여 군사작전을 진행하는 나라들이며 그러한 나라들이 다른 나라들을 반대하는데 정찰위성들을 써먹고있으며 군사적 목적의 우주기구들을 개발하려 하고있다고 폭로단죄하였다. 이달에 군사적힘으로 다른 나라들을 제압하고 세계를 지배하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 이 가장 악랄하게 감행된 곳은 역시 조선반도였다. 미국은 남조선과 일본 등 조선반도주변에서 그 무슨 < 군사적대비태세확립> 을 떠들며 우리를 심히 자극하였다.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 사령관은 우리에 대한 < 즉각대응> 이니 뭐 니 하면서 미국남조선< 련합공군사령부> 를 창설하며 북침핵전쟁계획인 < 작전계획 5027> 을 대신하는 새로운 < 작전계획> 을 완성할데 대하여 떠들었다. 그는 또한 < 전시작전통제권> 전 환이후에도 남조선강점 미제8 군사령부가 남조선에 계속 주둔할것이라고 줴쳤다. 남조선에서 핵전쟁도발을 위한 합동군사연습과 무력증강책동이 강화되고있는것과 때를 같이하여 터져나온 남조선강점 미군사령관의 호전적망발은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압살 하고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군사적패권을 유지강화하려는 미제의 범죄적기도를 그대로 드러 내보인것이였다. 미국의 호전광들의 무분별한 군사적책동으로 하여 조선반도정세는 더욱 약화되고 동북 아시아의 평화와 안전은 엄중한 위협에 처하게 되었다. 미국의 침략책동에 편승하여 해외팽창야망을 실현하려는 일본반동들의 책동도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위협을 조성하였다. 일본방위성은 소말리아앞바다에서의 < 해적대책> 을 위해 해상< 자위대> 구레기지( 히로시 마현구레시) 소속 제4호위함대의 호위함 2 척을 현지에 파견하기로 결정하였다. 일본반동들은 이 함선들을 가까운 시일내에 소말리아 앞바다에 파견하려 하고있다. 지어 일본반동들은 해 상< 자위대> 의 합법적활동을 위해 무기사용을 제약하는 현행헌법을 깨야 한다는 주장까지 들고 나왔다. 일본반동들이 < 해적소탕> 을 위해 소말리아앞바다에 함선을 파견하겠다고 하는것은 < 자 위대> 무력의 해외군사적버무이를 보다 확대하겠다는 소리와 같다. 이것은 일본반동들의 해 외침략책동이 더욱 위험한 단계에 이르고있다는것을 시사해준다. 자주적이며 번영하는 새 사회, 새 세계건설은 제국주의침략세력과의 투쟁을 떠나 생각 할수 없다. 제국주의침략세력의 반자주, 반평화책동에 과감히 맞서싸우는 여기에 자주와 진보, 발전의 길이 있다. 이달에 세계 여러곳에서 제국주의침략세력을 내쫓고 그들의 지배주의적책동을 저지파탄 시키기 위한 움직임이 눈에 띄게 나타났다. 지난 20일 끼르기즈스탄대통령이 자기 나라에 있는 마나스미공군기지를 폐쇄할데 대한 법안을 비준하였다. 이보다 앞서 19일 끼르기즈스딴국회에서 마나스미공군기지폐쇄에 관한 법이 채택되였다. 이에 따라 이 기지에 주둔해있던 미군부대들이 180일안으로 이 나라를 떠나야 한다. 이것은 중앙아시아지역에 대한 군사적세력권을 유지확장하려는 미국에 있어서 커다란 타격으로 된다. 지난 7일 에꽈도르대통령은 자기 나라 주재 미국대사관의 한 고위외교관이 에꽈도르를

343 식민지처럼 대해왔다고 하면서 그가 즉시 본국으로 돌아갈것을 요구하였으며 정부가 추방령 을 내렸다. 뒤이어 18일 이나라 정부는 또 한명의 자국주재 미국외교관을 추방하기로 결정 하고 그에게 48 시간내로 에꽈도를 떠날것을 요구하였다. 에꽈도르외무상은 자국의 결정이 미국외교관들의 오만무례한 내정간섭행위에 대한 응당한 조치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아프가니스탄에서는 < 반테로전> 을 구실로 수많은 무고한 주민들을 마구 살해하고있는 미제침략군의 철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울려나왔으며 체스꼬에서는 미국의 전파탐지소설치 계획을 반대하는 기운이 고조되였다. 제국주의자들은 그 무엇으로써도 자주적이며 평화로운 새 세계건설을 위한 진보적인민 들의 투쟁을 막을수 없다. 세계 진보적인민들이 단결하고 협조하며 제국주의자들과 완강히 맞서싸울 때에만 세계 자주화위업을 실현할수 있다는것이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의 주되는 총화이다. 리학남

344 력사의 흐름은 되돌려세울수 없다 지배와 예속이 없고 침략과 전쟁이 없는 자유롭고 평화로운 세계에서 다같이 행복하게 살며 발전하려는것은 인류의 리상이며 이러한 새 세계를 지향해나가는것은 력사발전의 기본 방향이다. 인류가 수천년을 내려오면서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가져다준 침략과 전쟁, 지배 와 예속을 종식시키고 자주적이고 평화로우며 친선적인 새 세계를 창조해나가는 오늘의 현 실은 이에 대한 증시로 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인민들이 자주성을 요구하며 많은 나라들이 자주의 길로 나아가는것은 어떤힘으로도 맑을수 없는 우리 시대의 기본추세입니다.> 제국주의와 국제반동들의 온갖 도전과 방해책동에도 불구하고 이달에도 단결과 협조를 강화하면서 새 생활을 창조하기 위한 쁠럭불가담나라, 발전도상나라들의 투쟁이 계속되였고 세계의 자주화, 국제사회의 민주화를 위한 진보적인민들의 지향이 더욱 강렬해졌다.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에서 주목되는것은 우선 지역적통합과 발전을 위한 발전도상나라들 의 활동이 강화된것이다. 보도된바와 같이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1 일까지 타이에서 동아시아국가련합( 아세안) 수뇌자회의가 진행되였다. 기구성원국 국가 및 정부수반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수 뇌자회의에서는 아세안을 보다 통합되고 생활력있는 고옹체로 만들기 위한 방도적문제들이 토의합의되였다. 회의끝에 < 아세안공동체를 우한 로정도에 관한 선언> 이 채택되였다. 선언에는 하나의 완전한 지역공동체를 형성함으로써 그 어떤 외부로부터의 도전에도 구 애됨이 없이 자기의 지향과 념원대로 자주적으로 살며 공동의 발전과 사회적진보를 이룩해 나가려는 아세안나라 인민들의 의자가 그대로 반영되였다. 선언은 아세안성원국들이 세계적인 금융위기에 대처하여 통일적인 정책과 공동행동을 취하며 불합리한 세계금융체계를 시급히 개편하기 위해 노력할것을 호소하였다. 이번 아세안수뇌자회의는 이 기구와 그 성원국들이 지역적통합과 발전의 새로운 단계에 들어서게 하는데서 또 하나의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 아세안은 1967년 8워 타이의 수도 방코크에서 진행된 동남아시아 5 개국 외무상회의( 싱 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타이, 필리핀) 에서 창설된 때로부터 지난기간 온갖 난관과 도전들을 물리치면서 동남아시아나라들의 경제, 사회, 문화적협조와 교류를 발전시키며 이 지역에서의 평화와 안전을 유지하기 위해 각방으로 힘써왔다. 오늘 아세안은 창립당시 5개 성원국으로부터 10개의 성원국을 가진 세계적으로 무시할 수 없는 력량으로, 지역적협조기구로 확대강화되였다. 중국, 로씨야, 유럽동맹 등 여러 나라와 국제기구들을 대화상대로 하고있는 아세안은 세계무대에서 자기의 지위와 발언권을 높이고있다. 다. 최근시기 아세안나라들은 지역적통합과 발전을 다그치는데서 보다 큰 관심을 돌리고있 그들은 공동의 노력으로 세계금융위기의 파국적인 후과를 막고 사회경제적발전과 진보 를 이룩하기 위해 투쟁하고있다.

345 다. 이달에 자주화움직임은 라틴아메리카지역에서도 눈에 띄게 나타났다. 지난 10일 칠레의 싼띠아고 데 칠레에서 제1차 남아메리카방위리사회 회의가 진행되였 회의에서는 남아메리카국가동맹 성원국 국방상들이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나토와 같 은 군사쁠럭과는 달리 방위분야에서의 통합과 대화, 협조의 방법으로 서로의 신뢰를 강화하 여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도모할것을 목적으로 하는 남아메리카방위리사회가 창설되였다. 이것은 라틴아메리카지역 인민들의 자주적지향과 요구를 반영한것으로서 단합된 힘으로 지 역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고 자주화를 추진시키는데서 새로운 전진으로 된다. 이번 회의에서 참가자들이 반세기에 걸치는 반꾸바경제봉쇄를 철회할것을 미국에 강력 히 요구한것은 이 지역 나라들의 반제자주적립장을 잘 보여준다. 이달에 국제무대에서는 지역적협조와 단결을 주장하는 목소리들도 높이 울려나왔다. 브라질대통령과 우루과이대통령은 지난 10일 브라질리아에서 가진 회담에서 보호무역 주의가 경제를 살릴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오산이라고 하면서 금융위기 는 명목밑에 보호무역주의를 실시하는것을 반대하는 립장을 밝혔다. < 대처> 한다 그들은 경제를 안정하게 발전시킬수 있는 방도는 나라들사이의 무역을 확대하는데 있다 고 강조하면서 남아메리카공동시장 성원국들이 지역적통합을 더욱 다그칠것을 호소하였다. 이보다 앞서 잠비아대통령은 한 외교석상에서 아프리카나라들이 평화와 단결을 위해 적 극 노력할것을 호소하였다. 그는 대륙의 발전을 이룩할수 있는 기본방도는 평화와 안정, 단 결을 공고히 하는데 있다고 하면서 아프리카나라들이 평화와 단결에 기초하여 대륙의 경제 적발전을 적극 추동하는것으로 세계적인 금융위기의 부정적영향에 대처해나갈데 대해 강조 하였다. 이달에 집단적자력갱생의 원칙에서 남남경제관계를 발전시키고 공동의 번영을 이룩하려 는 발전도상나라들의 강렬한 지향과 노력은 이 나라들사이의 쌍무적, 활발해진데서도 뚜렷이 나타났다. 지난 다무적협조움직임이 10일 이란과 아제르바이잔이 여러 분야에서 쌍무협조를 발전시키는 문제에 관한 7 건의 협정을 체결한것, 다음날 꾸바와 베네수엘라의 협조로 설립된 < 아메리카를 위한 볼리 바르대안>( 알바) 수산회사가 조업한것, 이보다 앞서 지난 3일 꾸바와 나이제리아가 공보 및 통신분야에서 호상협조를 강화할데 대해 합의한것을 비롯하여 이달에 여러 발전도상나라와 지역들에서 교육, 무역, 농업 등 여러 부문에서의 긴밀한 협조움직임이 강화되였다.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에서 또한 눈길을 끈것은 여러 발전도상나라들이 반제자주적조치들 을 취하며 나라의 자주권과 리익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것이다. 지난 4일 베네수엘라정부가 미국회사소속 쌀가공공장이 자기 나라가 정한 한도가격을 쌀포대에 써놓지 않고 제멋대로 판매한것과 관련하여 이 공장을 몰수하기로 한데 이어 볼리비아대통령 에보 모랄레스가 외교관의 탈을 쓰고 자기 나라에 들어와 반동들을 매수하 여 반정부음모를 꾸미는 등 못된짓을 일삼던 미국대사관 성원들을 추방할데 대한 조치를 취 한것 등은 그 단적실례이다. 제반 사실은 자주와 진보는 세계인민들의 한결같은 지향이고 념원이며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이 날로 더욱 강화되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은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자주적인 지향과 투쟁을 가로막고 저들 의 지배주의적야망을 실현하기 위하여 집요하게 책동하고있으나 그 어떤 힘도 자주화에로 나아가는 우리 시대의 기본흐름을 절대로 되돌려세울수 없다. 이것이 이달 국제정세흐름의 9일

346 주되는 총화이다. 김혜성

347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은 투쟁으로써만 수호할수 있다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은 자주력량과 지배주의세력, 진보와 반동간의 첨예한 대결로 특징 지어진다. 새 세기 나라의 자주적발전과 민족번영을 이룩해나가려는 진보적인민들의 투재의 앞길 을 가로막고 지배주의얌아을 이루려는 력사의 반동들의 책동은 극도에 달하였다. 이달 국제무대에서 격화된 자주력량과 지배주의세력간의 첨예한 대결을 통하여 인민들 은 현시기 시대의 전진을 가로막고 평화와 발전을 저애하는 원쑤들이 누구인가를 다시금 똑 똑히 느끼게 되였으며 그들과는 비타협적인 투쟁을 벌려야 한다는 각오와 결심을 더욱 굳게 가지였다. 성 지난 4월 5일 우리 나라의 함경북도 화대군에 있는 동해위성발사장에서는 인공지구위 < 광명성2 호> 가 창공을 헤가르며 날아올랐다.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에서 특기할 경이적사변으로 되는 우리의 인공위성발사는 주체조 선의 위용을 온 세상에 남김없이 보여준 경사였다. 우리 인민은 오늘 희세의 위인, 백두의 선군령장을 위대한 령도자로 높이 모심으로 하 여 민족의 존엄과 영에, 나라의 국력을 만방에 떨칠수 있게 되였다. 세상사람들이 우리 나라의 성공적인 인공위성발사를 자기 일처럼 기뻐하며 환영하고 축 하하였다. 하지만 력사의 반동들은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을 위한 투쟁의 길에서 우리 인민 이 거둔 이 자랑찬 성과를 배아파하며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아보려고 악랄하게 책동하였다. 인공위성발사가 있기 전부터 못되게 놀던 미국과 일본반동들은 우리 나라가 인공위성발 사에서 성공하자 마치 전쟁이라도 터진것처럼 야단법석하며 대조선압박공세를 벌리는데 피 눈이 되여 날뛰였다. 그들은 가소롭게도 유엔안보리사회에 그 무슨 < 대조선결의안> 을 제출 한다, 북조선의 행동을 그냥 두지 않겠다며 북닥소동을 일으켰다. 제국주의자들과 그 추종 세력들은 마치도 우리에 의해 불소나기라도 맞은듯이 해덤비면서 유엔안보리사회를 발동하 여 다. < 의장성명> 을 발표하는 등 우리 공화국의 자주적존엄과 권리를 우롱하는 망동을 부리였 우주공간은 인류공동의 재부이며 매개 나라는 우주공간을 평화적목적에 리용할수 잇는 합법적권리를 가지고있다. 우리 나라의 위성발사는 인민경제발전과 우주의 평화적인 리용목적으로부터 출발한 정 정당당한것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우리 나라의 인공위성발사를 유엔안보리사 회에 부당하게 상정시켜 우리 나라에 대한 전면적인 제재와 압력을 가하는것과 함께 군사적 행동조치를 취하려는 서툰 연극을 놀았다. 공화국정부는 우리 나라의 정정당당한 자주적권리행사를 시비중상하고 압력을 가해나서 며 그를 구실로 국제적인 반공화국공세를 취하려고 발광하는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책동에 폭탄같은 정의의 선언으로 단호히 대응하였다. 우리 나라는 유엔안보리사회 < 의장성명> 이 채택된 즉시 외무성 성명을 발표하여 공동성명에 단겨진 자주권존중과 주권평등의 정신을 완전히 상실한 6자회담에서 탈퇴하며 우리의 핵억제력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갈것이라는 립장을 내외에 엄숙히 선포하였다. 우리의 정당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일본반동들은 유엔안보리사회 제재위원회를

348 발동하여 대조선제재조치를 강화해나서는 비렬한 행동을 하였다. 미국은 우리 나라의 여러 대상을 새로운 제재명단에 올려놓았는가 하면 우리 나라에 대해 도수높은 < 강경> 정책을 실 시할것이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일본반동들은 가소롭게도 미국상전보다 한수 더 떠서 도수 높은 대조선제재조치안을 유엔에 제출하였는가 하면 우리 나라에 대한 송금, 수출제한 등으 로 우리를 놀래워보려고 어리석게 책동하였다. 사실 우리의 인공위성발사를 두고 제일 악질적으로 놀아대고있는것이 일본반동들이다. 그들은 우리의 인공위성을 < 요격> 하는것을 국책으로 선포하고 < 자위대> 에 그 무슨 < 파괴 조치명령> 까지 내렸으며 인공위성발사후에는 바다한복판에 떨어진 그 무슨 물체들을 찾는 다고 함선까지 출동시키며 광기를 부리였다. 일본극우익세력들은 < 적기지에 대한 공격> 과 맞먹는 대응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입에 게거품을 물고 사납게 울부짖었다. 그리하여 가뜩이나 긴장한 조선반도정세는 다치면 터질 듯 한 전쟁국면에 접어들게 되였다. 이달에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침략과 간섭책동으로 하여 세계 그 어디라 할것없이 소 란스럽고 복잡하였다. 미국은 아프가니스탄< 평정전략> 에 따라 이라크에 배치하였던 미군무력의 일부를 아프 가니스탄에 추가파견하도록 하는 동시에 나토무력을 증파하도록 하였다. 파키스탄국경지역 에 대한 미군의 군사적공격이 계속되고 그로 하여 수많은 파키스탄인들이 희생되였다. 미국 은 파키스탄민간인학살을 적공격을 계속하였다. < 테로분자소탕> 으로 정당화하면서 이 나라 국경지역에 대한 군사 이달에 제국주의자들은 세계에 대한 지배와 통제를 실현하기 위한 새로운 전략작성에 달라붙었다. 지난 3일과 4일에 걸쳐 진행된 나토수뇌자회의에서 성원국드은 미국의 군사전략에 편 승하여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군사적지원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또한 나토의 기능과 역할을 보다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 전략적구상> 은 본질에 있어서 변화된 정세하에서 미국주도하 의 세계지배전략실현을 위한 군사적대응책모색이다. 나토가 들고나온 새로운 < 전략적구상> 의 반동성과 침략성은 미국이 들고나온 미국의 충돌을 방지할 < 민주주의동맹> 창설구상에서 여실히 드러났다. < 민주주의동맹> 창설구상의 골자는 유엔안보리사회가 세계에서 일어나는 전쟁과 < 능력> 이 없기때문에 그를 대신하여 세계위기를 군사적방법으로 해결할 책 임을 걸머질수 있는 < 민주주의구락부> 를 내와야 한다는것이다. 그들은 그러한 국제기구를 나토를 모체로 하여 창설할것을 주장하였다. 말하자면 미국의 동맹국, 추종세력들로 무어진 < 민주주의동맹> 이 세계에 대한 군사작전개시결정을 채택할수 있게 해야 한다는것이다. 나 토를 국제문제를 다루는 기구로 만들어 세계를 저들 마음대로 움직여나가려는 제국주의자들 의 책동은 자주, 평화에로 나아가는 현시대의 흐름에 정면도전하는 범죄행위이다. 정세변화에 따른 < 능동적인 대처> 를 구실로 미국은 막대한 자금을 추가지출하여 미싸 일방위체계수립과 새로운 군사장비들을 생산하는 문제를 거론하였다. 일본반동들은 우주개발지침인 < 우주기본계획> 을 작성하고 앞으로 10년안에 달성해야 할 목표를 제시하였다. 특히 자국의 < 안전> 보장을 강화하기 위해 정보수집위성의 성능을 제고하고 하루에 한번 이상 지구의 그 어떤 장소도 촬영할수 있도록 하기로 하였다. 그들은 력사교과서에 과거 일제의 대륙침략을 쩔수 없이 전쟁에 말려든것처럼 력사를 심히 외곡하여나섰다. < 대동아전쟁> 으로 묘사하여 마치도 과거 일본이 어 이달에 중동에서는 새로 출현한 이스라엘의 네타냐후정권의 강권적인 령토팽창정책으로

349 하여 정세가 더욱 긴장되였다. 네타냐후정권은 2개 국가공존의 평화로선에 반기를 듦으로써 중동평화과저의 앞길에 어두운 그림자를 던졌다. 그들은 지어 이란이 핵계획을 중지하지 않 으면 공격하겠다고 을러대면서 지역에서 전쟁분위기를 고취하였다. 금융위기, 경제위기로 허우적거리면서도 다른 나라들에 대한 침략과 군사적간섭, 세계 지배야망을 꿈꾸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은 그들의 지배주의적본성이 변하지 않았다는것을 다시금 웅변으로 보여준다. 이달에 국제정세가 그처럼 복잡하고 소란스러웠지만 세계의 자주화흐름은 계속되였다. 세계 진보적나라 인민들은 단결과 협조, 진보를 위한 투쟁을 더욱 과감하게 벌려나갔 다.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등 세계적규모에서 제국주의자들의 군사적간섭과 지배 주의적책동을 반대하고 평화와 안정,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인민들의 투쟁이 더욱 강화되였 다. 제7 차 < 아메리카를 위한 볼리바르대안> 수뇌자회의 참가자들은 라틴아메리카에 대한 제 국주의정책을 비난하고 경제적통합을 실현하기 위해 공동화폐를 도입하기로 결정하였다. 아 프리카에서는 동부 및 남부아프리카공동시장이 단일관세지대 창설을 선포하였다. 력사의 전진과정은 진보와 반동간의 치렬한 대결을 동반한다. 제국주의자들에 대해 그 어떤 환상도 기대도 가지지 말고 그들과는 비타협적으로 투쟁 할 때만에 진보적인민들은 새 세기 자주적발전과 민족번영을 이룩해나갈수 있다는것이 이달 국제정세흐름의 주되는 총화이다. 본사기자 백문규

350 그 무엇도 력사의 전진을 가로막을수 없다 력사가 전진하는 과정에 우여곡절이 있을수 있으나 력사발전의 기본방향은 절대로 달라 지지 않는다. 인민대중이 자주와 평화, 사회주의를 지향해나가는것은 되돌려세울수 없는 력사의 기본 흐름이다.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을 놓고서도 이렇게 결론지을수 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인민들이 자주성을 요구하며 많은 나라들이 자주의 길로 나아가는것은 어떤 힘으로도 막을수 없는 우리 시대의 기본추세입니다.> 이달에 국제무대에서는 지배와 예속이 없고 침략과 전쟁이 없는 자유롭고 평화로운 세 계, 번영하는 새 세계에서 자주적으로 살며 발전하려는 세계인민들의 지향과 요구가 보다 강렬해지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이 더욱 적극화되였다. 지난 1 일 민주꽁고의 킨샤시에서 진행된 < 주체사상과 아프리카의 번영> 에 관한 아프리 카지역 주체사상토론회는 국제적여론의 주목을 끌었다. 보도된바와 같이 아프리카지역 주체사상토론회에는 이 지역 주체사상연구위원회 리사장 과 서기장, 에짚트, 에티오피아, 기네, 나이제리아, 우간다, 탄자니아, 남아프리카, 민주꽁고 의 각계 인사들, 주체사상신봉자들이 참가하였으며 주체사상국제연구소대표단과 조선사회과 학자협회대표단이 초대되였다. < 김일성장군의 노래> 를 주악으로 시작된 토론회에서는 아프리카지역 주체사상연구위원 회 서기장의 개막사에 이어 리사장이 < 주체사상은 제2의 해방을 위한 아프리카의 투쟁을 고무추동할것이다> 라는 제목으로 보고를 하였다. 이어 남아프리카진보적사상연구소조 위원 장, 나이제리아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 위원장, 에짚트주체사상연구위원회 위원장, 주체사 상연구소조 탄자니아전국조정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여러 인사들이 의 로작 < 위대한 김정일령도자 <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할데 대하여> 의 기본사상과 아프리카나 라들의 과업>, < 아프리카에서의 주체사상과 선군사상>, < 아프리카의 자주적발전을 위하여 자주성에 기초하여 평화와 단합을 이룩하자>, < 자급자족하고 발전하는 자주적인 아프리카 건설에서 나서는 중요과업>, < 자주적인 아프리카건설에서 주체사상연구조직들의 과업> 등 의 제목으로 토론하였다. 토론회에서 토론자들은 지배와 더 많은 리윤을 추구하는 제국주의자들의 < 세계화> 책동 으로 말미암아 아프리카가 풍부한 자연부원을 가지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초보적인 수요마저 도 외세에 의존하지 않으면 안되는 비참한 처지에 처하여있으며 많은 나라들이 부정부패와 반목, 대립과 빈궁, 불평등과 같은 사회적모순과 불안정을 안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면서 일치하게 자주성은 아프리카의 모든 나라와 민족들에게 있어서 생명이며 자주성을 실현하는 것은 아프리카의 모든 나라와 민족들에게 있어서 생명이며 자주성을 실현하는것은 아프리카 인민들이 자기의 존엄을 빛내이기 위한 길, 평화롭고 번영하며 호상 존중하는 새 시대를 열 어나가기 위한 길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자주성의 원칙에 기초하여 평화와 단합을 이룩 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토론자들의 발언들을 통해서 알수 있는바와 같이 그 누구도 남에게 예속되는것을 바라 지 않으며 자기의 자주권이 짓밟히는것을 절대로 허용하려 하지 않는다. 자주성은 인간의 본성이며 그것을 떠난 인간의 참된 삶이란 생각할수 없다. 나라와 민

351 족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 주체사상과 아프리카의 번영> 에 관한 아프리카지역 주체사상토론회는 제국주의자들의 지배주의책동을 반대하고 자주적이며 번영하는 새 아프리카를 건설하려는 이 지역 인민들의 한결같은 의지와 결심을 국제사회에 보여준것으로서 인민들의 자주적요구가 보다 높아지고 더욱더 많은 나라들이 자주의 길로 나아가는것은 그 어떤 힘으로도 막을수 없는 우리 시대 의 기본추세라는것을 다시한번 힘있게 확증하였다. 자주와 진보,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움직임은 라틴아메리카지역에서도 강화되였다. 대표 적으로 베네수엘라를 들수 있다. 지난 10일 베네수엘라대통령 우고 챠베스 프리아스는 텔레비죤방송연설에서 사회주의 만이 세계경제를 위기에서 벗어나게 할수 있다고 하면서 볼리바르혁명은 세계위기를 해결하 는데 기여하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자기 나라가 세운 목표를 수행하는데서 베네수엘라통 일사회주의당의 역할을 더욱 높이는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이날 그는 대토지소 유자들의 토지와 묵은 땅들을 회수할데 관한 문건에 서명하였다. 최근 챠베스대통령은 텔레비죤방송연설에서 국가에 의해 관리되는 새로운 사회주의대기 업소를 국유화할것이라고 선포하였다. 그는 국유화가 나라의 공업종합체창설의 기초를 열어 놓을것이라며 사회주의승리를 위한 공고한 기초를 마련하게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챠베스 대통령은 베네수엘라의 로동계급은 자기들이 어떻게 혁명을 수행하는가를 전세계에 똑똑히 보여줄것이라고 하면서 국유화를 계속 추진할 정부의 립장을 다시금 천명하였다. 지난 9 일 이란과 가봉이 문화예술, 과학, 교육분야에서 호상 협조를 강화할데 대한 량 해각서를 채택한데 이어 지난 11일 중국과 이란이 고속도로건설에서의 협조에 관한 협정을 체결한것, 지난 13 일 이란과 파키스탄이 무역, 재정 등 분야에서 호상협조할데 대한 3건의 량해각서를 채택한것, 같은날 로씨야와 방글라데슈가 핵에네르기의 평화적리용에서의 협조 에 관한 량해각서에 조인한것 등을 비롯하여 이달에 국제무대에서는 자주성, 평등, 국제적 정의의 원칙에 기초한 단결한 협조를 강화하기 위한 움직임도 활발해졌다. 졌다. 한편 이달에 력사의 도도한 흐름을 가로막으려는 국제반동들의 책동들이 악랄하게 벌어 력사의 반동들은 자주와 평화, 진보와 협력의 현시대의 흐름에 도전하여 지배와 예속, 전쟁과 파괴의 광풍을 일으키면서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엄중히 위협, 파괴하였다. 이로써 그들은 자주와 평화, 사회주의의 원쑤로서 저들의 진면모를 낱낱이 드러냈다. 다. 이달에도 미국은 아프가니스탄 등 여러 지역에서 무분별한 공습과 살인만행을 일삼았 지난 5 일 밤, 아프가니스탄강점미군이 이 나라의 서부지역에 2개 마을을 군용기로 무참 히 파괴하였다. 이 만행으로 하여 어린이와 녀성 등 100여명의 무고한 평화적주민들이 희 생되는 비극적참사가 빚어졌다. 어린이들과 녀성들을 돌보지는 못할망정 마구 죽이는 야수적범죄행위, 이것이 바로 아 프가니스탄을 < 평정> 한다고 하면서 이 나라를 가로타고앉은 미군이 하는짓이다. 미군의 이 번 공습만행은 미제야말로 극악무도한 살인마, 인권유린왕초라는것을 국제사회앞에 다시한 번 적라라하게 드러내보여주었다. 이번 사태와 관련하여 미국은 그 무슨 < 오폭> 이요, < 유감> 이요 하는따위의 겉치레말들 을 늘어놓으면서 세상사람들을 기만하려고 하였다. 하지만 그런 사태가 벌어질 때마다 늘어 놓군 하는 미국의 그따위 허튼소리들을 곧이들을 사람은 없을 것이다.

352 이달에 < 반테로> 의 간판밑에 파키스탄에 대한 아프가니스탄주둔미군의 공습만행이 수 차례나 감행되였다. 그들이 지난 9일에 이어 12일 이 나라 남부와지리스탄의 한 주민지역 에 또다시 무인기를 들이밀어 여러기의 미싸일들을 발사하여 살림집들을 파괴하고 십여명의 무고한 주민들의 목숨을 앗아간것은 그 단적실례이다. 이달에 일본반동들은 재침책동을 더욱 로골화하였다. 알려진것처럼 미국과의 작당하에 우리의 평화적위성발사를 범죄시하며 유엔안보리사회 < 의장성명> 을 조작한 일본은 이달에 반공화국제재를 강화하기 위해 악랄하게 책동하였다. 지어 일본반동들은 그 누구에 대한 < 선제공격> 론까지 제창하며 분별없이 날뛰였다. 이것은 매우 엄중한 사태발전으로서 일본군국주의세력의 대조선제재책동, 위험계선을 넘어서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 이달에 일본반동들은 소말리아앞바다에서 재침기도가 < 해적행위방지> 간판을 내걸고 해외팽창책동 에 발광적으로 메여달리였다. 일본당국은 소말리아앞바다에 새로 해상< 자위대> 의 <P3C> 초계기를 파견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18 일 선발대를 현지로 떠나보냈다. 이것은 일본군국주 의세력의 해외침략책동이 보다 큰 엄중성과 위험성을 띠고 강화되고있다는것을 시사해준다. 그러나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국제반동세력들은 심히 오산하고있다. 침략과 지배를 위 한 무모한 군사적모험의 길은 자멸의 길이다.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이 지배주의야망을 실현하기 위하여 집요하게 책동하고있으나 인 민들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은 끊임없이 전진하며 반드시 승리할것이다. 력사는 앞으로 나아가기마련이다.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이 이 진리를 다시금 확증해주고있다. 김혜성

353 군사적압박과 제재는 절대로 통할수 없다 이달의 국제적관심은 정세가 극도로 첨예한 조선반도에로 쏠렸다. 우리의 정당한 자위 적인 핵시험을 걸고 유엔안보리사회를 발동하여 극히 도발적인 반공화국< 제재결의> 를 조작 한 미국은 조선반도에서 전례없이 첨예한 대결사태를 조성하며 정세를 폭발적계선으로 몰아 갔다. 미호전세력들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선제공격을 노리고 남조선과 그 주변지역에 침략무 력을 대대적으로 이동전개시켰다. 핵동력초대형항공모함< 조지 워싱톤> 호를 우리 나라와 가 까운 수역에 전진배치한 미제는 남조선과 일본주둔 미군기지들에 무인정찰기와 최신전투기 를 비롯한 첨단전쟁장비들을 증강배치하였다. 미국은 그 어느 동맹국들에도 넘겨준적이 없 다고 하는 지하시설파괴용폭탄을 남조선괴뢰들에게 제공하기로 하였다. 핵선제공격은 미국의 변함없는 대조선전략이다. 그 누구의 있지도 않는 < 군사적위협> 으로부터 < 동맹국> 들을 < 보호> 하기 위해 강력한 핵우산을 제공할것이라고 떠벌여온 미국은 이달중순 남조선의 리명박역도를 청해다놓고 남 조선에 < 핵우산> 을 포함한 < 확장억제력> 을 제공한다는것을 공식문건에 명문화하였다. < 동 맹국> 이 핵공격을 받으면 미국본토가 공격을 받았을 때와 같은 수준으로 대처한다는 < 확장 억제력> 은 남조선과 일본 등 조선반도주변에 핵무력을 전진배치하며 우리의 < 군사적위협> 을 구실로 조선반도에서 합법적으로 핵전쟁을 도발하려는 범죄적기도를 내포하고있다. 미국 이 그 누구에 대한 < 해상 및 공중봉쇄> 와 < 선제타격> 씨나리오를 실행하는데로 로골적으로 나가고있는것과 때를 같이하여 남조선에 대한 고있다. < 핵우산> 제공을 공약한것은 그것을 확증해주 이달에 태평양수역에서 작전임무를 수행하고있는 미군잠수함들에 핵탄두들이 탑재되여 우리 나라를 겨냥하고있다는 사실이 드러난 것도 간과할수 없다.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핵공 격작전을 사명으로 배비된 미군잠수함들이 핵탄두를 탑재하고 태평양수역을 싸다니고있는것 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선제공격을 기도하고있는 미국이 핵무기를 그 수단으로 사용하기 위 해 얼마나 분별없이 날뛰고있는가 하는것을 립증해준다. 이달에 유엔안보리사회의 반공화국< 제재결의> 를 조작하는데 앞장서 날친 일본이 또한 대조선< 제재> 소동을 벌리며 우리를 심히 자극하였다. 일본은 기가 승하여 독자적인 대조선< 추가제재> 를 취한다, < 법정비> 를 다그친다 하면 서 부산을 피웠다. 일본정부는 각료회의에서 우리 나라에 대한 < 전면수출금지> 조치를 취하 기로 결정하였다. 그들이 국회에서 정식 < 법> 으로 채택하려고 하는 우리 나라 선박에 대한 < 화물검사특별조치법안> 에는 < 무기관련부품> 이 발견되였을 경우 전략 압수, 처분한다는것 과 활동령역도 일본령해는 물론 공해상으로까지 확대한다고 되여있다. 지어 거기에는 우리 나라에 대한 < 무역과 금융제재위반행위> 를 한 외국인선원의 일본상륙을 금지할것과 이러한 < 위반> 행위로 처벌이 확정된 주일외국인이 우리 나라에 왔을 경우 일본에로의 재입국을 금 지한다는 조항까지 들어있다. 이달에 일본에서는 하루가 멀다하게 화약내짙을 망발들이 튀여나왔다. 일본< 자위대> 항공막료장이란자는 우리의 < 미싸일위협> 을 걸고들며 < 요격준비> 니 뭐니 하고 지껄이였다. 그는 < 자위대> 가 < 북조선의 미싸일발사움직임에 대한 정보를 계속 수집> 하고있으며 방위상 이 일단 명령만 내리면 3 시간내에 미싸일요격체계를 완전히 배비할수 있다고 떠벌이였다.

354 이러한 광대놀음이 일본반동들속에서 공공연히 튀어나오고있는 < 적기지선제공격> 폭언과 때 를 같이하여 벌어진 것이 사태의 심각성을 말해준다. 그것을 의식해서인지 집권여당인 자민 당은 일본이 독자적인 공격능력을 보유하려는것으로 해석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그 무슨 문 서에서 < 적기지> 표현대신 < 책원지> 즉 < 일미협력체제하에서의 책원지공격능력보유> 를 지 향한다고 표기하는 연극을 연출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그러나 우리 나라를 념두에 둔 이본 반동들의 < 적기지선제공격>, < 요격준비> 폭언은 일본이 < 전수방위> 의 개념을 완전히 벗어 난 무장력의 공격체계완비에로 이행하고있음을 보여주고있다. 일본반동들이 하룻강아지 범무서운줄 모르는 격으로 경거망동을 부린 것은 미국의 부추 김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최근 미백악관고위관리는 일본의 < 적기지공격능력완성> 을 < 지 지> 한다고 공공연히 떠벌였으며 미군부호전광들이 또한 같은 소리를 늘어놓았다. 새로 취임 한 미국방성 아시아태평양지역담당 차관보는 일본신문과의 회견시 일본국내에서 론의되고있 는 < 적기지공격능력보유> 론과 관련하여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물음에 < 일본이 결정하면 미국은 응당 가능한껏 지지할것> 이라고 떠벌였다. 이러한 망발들이 손아래동맹자를 부추겨 저들의 침략야망을 이루어보려는 미제의 범죄 적기도의 발로이라는것은 두말할것 없다. 미국은 이달에 손아래동맹자까지 발동하여 조선반도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도 그 책임이 마치도 우리 나라에 있는것처럼 허튼 여론을 내돌렸다. 미합동참모본부 부의장은 미국회 상원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북조선의 탄도미싸일이 3~5 년안으로 미국서부해안을 위협할 수 있을것이라고 하였으며 미국방성 부장관은 < 북조 선의 미싸일위협> 은 미국이 지상미싸일요격체계를 유지해야 하는 < 강력한 리유> 를 제공하 고있다고 떠들었다. 미국이 긴장상태가 극도로 팽팽한 조선반도와 그 주변지역에 새로운 첨단무기들을 끌어 들이는것은 결코 그 누구의 < 위협> 때문이 아니다. 그들이 광고하는것은 저들의 반공화국적 대행위를 합리화하고 북침전쟁도발의 명분을 세우기 위해서이다. 미국은 지금까지 말로는 < 핵군축 및 전파방지> 에 대하여 곧잘 떠들어왔다. 그러나 미 국은 조선반도주변에 핵무기를 대대적으로 끌어들이고 핵선제공격을 전제로 한 남조선에 대 한 < 확장억제력> 제공을 공약함으로써 저들이 표방하는 < 핵군축 및 전파방지> 란 거짓이고 기만이며 그것은 핵전쟁책동의 주범으로서의 저들의 정체를 가리우고 < 평화> 의 사도로 둔 갑해보려는 가소로운짓이였다는것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미국이 기만적인 < 핵군축 및 전파 방지> 타령으로 그 누구를 무장해제시키려고 아무리 위장평화술책에 매달려도 그것은 절대 로 통할수 없다. 우리의 핵억제력은 철두철미 자위적이며 평화애호적인 성격과 사명을 지니고있다. 적들 의 대조선압박공세가 극도에 이르고있는 심각한 현 위기사태에 대처하여 우리는 전쟁억제력 을 더욱 튼튼히 다져나가지 않을수 없다. 그 어떤 군사적압박과 제재도 우리에게는 절대로 통할수 없다.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이 이것을 다시금 확증해준다. 리현도

355 인류의 자주위업이 승리하는것은 력사의 필연이다 지금 국제관계는 착잡하다. 예측할수 없었던 뜻밖의 사태들이 돌발적으로 일어나고 그 로 하여 력사의 전진운동에 장애가 조성되고있다. 그러나 력사의 흐름은 그 무엇으로써도 역전시키지 못한다.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은 그것을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은 세계진보적인민들의 자주적인 지향과 투쟁을 가로막고 저들 의 지배주의적야망을 실현하기 위하여 집요하게 책동하고있으나 어떠한 힘도 자주에로 나아 가는 우리 시대의 기본흐름을 돌려세울수 없다.> 현시기 세계에서 일어나는 많은 사건들은 기본적으로 세계자주력량과 제국주의세력사 이, 평화애호력량과 반평화세력사이의 대결과정에 발생하고있는것들이다. 오늘 제국주의자 들과 반동세력은 멸망의 길을 걸으면서 그것을 지연시키기 위하여 최후발악하고있다. 이달에도 주권국가들을 군사적으로 위협하고 압박하기 위한 국제반동세력들의 합동군사 연습들이 진행되고 정세가 복잡한 지역들에 침략무력들이 증강되는 등 시대의 요구와 흐름 에 역행하는 행위들이 계속 나타났다. 제국주의자들과 그 추종세력들은 반제자주적인 나라 들의 자주적권리를 유린하고 국제적인 경제제재와 압박을 가하여 이 나라들을 질식시킬 목 적으로 저들끼리 꿍꿍이를 벌려놓았는가 하면 국제회의들에서 이 나라들을 문제시하는 등 갖은 비렬한 책동을 다하였다. 그러나 제국주의, 지배주의세력의 어떠한 힘도 자주와 평화에로 나아가는 우리 시대의 기본흐름을 돌려세우지 못하였다. 이달에 세계 주요자본주의나라들에서 정치경제적위기가 더욱 심화되고 자본주의가 수습 할수 없는 쇠퇴몰락의 길에 보다 깊숙이 들어섰다. 자본주의의 < 본보기> 라고 하는 미국에서 빈궁자들이 급격히 늘어났다. 미농무성이 공 식 발표한 조사자료에 의하더라도 현재 이 나라에서 굶주림에 시달리는 사람들의 수가 3380 만명에 달하고있다. 이외에도 빚값으로 집을 빼앗기고 거리에 내쫓기우게된 사람, 돈이 없어 치료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미국국민들의 생활처지가 매우 어려운데도 문제가 있지만 보다 더 큰 문제는 그것이 해 결될 가망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데 있다. 미국의 주요제작업체들을 휩쓰는 파산바람이 아직도 멎지 않았다. 미행정부는 물론이고 미국의 한다하는 경제전문가들도 이를 막기 위한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있다. 이로 하여 현 미행정부에 대한 지지률이 떨어졌다. 다른 자본주의나라들도 심각한 금융위기, 경제위기로 하여 사회정치적혼란에 빠졌다. 영국, 뛰르끼에 등 여러나라들에서 기업체들의 파산, 생산량의 감소 등으로 실업자대렬이 빠른 속도로 늘어났다. 여러 자본주의나라들에서는 정부와 실업대중사이의 모순, 인종 및 민족들사이의 모순 등이 격화되였다. 일본에서 자민당은 오랜 기간 장악하고있던 권력을 야당세력에게 빼앗길수 있는 위험에 빠져들었다. 그런가하면 자민당에 뿌리를 두고있는 현 내각은 사람들로부터 마지막숨을 몰 아쉬는 < 림종내각> 으로 조롱받았다. 자민당은 이달에 있은 시즈오까현 지사선거와 도꾜도 의회선거에서 모두 야당세력에 패하고말았다. 현내각의 지지률이 폭락하였다. 일본의 자민당과 현 내각이 그토록 민심을 잃게 된것은 우선 정치도덕적으로부패하고

356 저렬한데 있으며 다음으로는 금융위기, 경제위기극복문제, 국민들의 생활문제보다는 군사대 국화, 해외침략야망실현에 광분한데 있다. 현실은 력사를 거꾸로 돌려세우며 하는자들은 례 외없이 민심을 잃고 멸망의 길을 걷게 된다는것을 다시한번 실증하여주고있다. 미국과 나토 등이 침략무력이 전개되여있는 지역들에서 제국주의자들은 궁지에 몰리였 다. 아프가니스탄에서는 이달에 들어서서 보름동안에 나토군병사 46 명이 죽었다. 이 나라에 서 보름동안에 이렇게 많은 나토군병사들이 죽은것은 < 반테로전> 이 시작된 후 처음이라고 한다. 외신들은 아프가니스탄에서 이달에 나토군사망자수가 최고를 기록할것이라고 예측하 였다. 이달에 자주, 평화를 위한 발전도상나라들의 투쟁이 더욱 강화되였다. 이달에 에짚트에서 진행된 쁠럭불가담국가외무상회의와 쁠럭불가담국가수뇌자회의를 계 기로 쁠럭불가담운동의 위력이 힘있게 과시되고 그 존재가 뚜렷이 부각되였다. 쁠럭불가담 국가외무상회의에서는 세계의 평화와 단결을 이룩하고 패권주의를 반대하며 새로운 국제질 서를 수립할데 대한 문제들이 토의되였다. 쁠럭불가담국가수뇌자회의에서는 현정세와 운동 의 역할문제, 세계금융위기와 식량안전, 기후변화문제 등 여러가지 문제들이 토의되였다. 쁠럭불가담국가수뇌자회의, 쁠럭불가담국가외무상회의에서는 서방의 패권주의를 배격하 고 인권과 민주주의를 발전도상나라들에 대한 내정간섭의 구실로 삼고있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에 단결과 협조로 단호히 맞서나갈데 대한 문제가 강조되였다. 또한 회의들에서는 서방 렬강들이 저들의 정치제도를 다른 나라들에 강요하고 자연부원략탈을 위한 침략전쟁으로 무 고한 주민들을 계속 학살하고있는데 대한 규탄의 목소리가 울려나왔다. 많은 나라 지도자들 은 쁠럭불가담운동이 력사의 새로운 도전들에 맞서 앞으로 계속 전진하자면 성원국들사이의 단결과 련대성, 협조를 강화하여야 한다는것을 일치하게 주장하였다. 이달에 발전도상나라들은 실지 단합된 행동으로 서방렬강들의 패권주의, 내정간섭행위 에 맞서나갔다. 제13차 아프리카동맹 국가 및 정부수뇌자회의에서는 수단대통령에 대한 체 포령장을 발급한 국제형사재판소의 부당한 처사를 배격하는 결의가 채택되였다. 아프리카동 맹은 또한 나이제리아의 유엔안보리사회 비상임리사국진출을 지지하였다. 남남협조를 강화하기 위한 투쟁도 힘있게 벌어졌다. 물자원을 공동으로 리용하고 공동 자연보호구를 설치하기 위한 사업 등 여러 분야들에서 쌍무협조와 다무적협조들이 강화되였 다. 에네르기, 무역뿐아니라 군사기술도 단합과 협력을 통하여 공동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활동들이 벌어졌다. 발전도상나라들의 지위와 발언권도 높아졌다. 여러 발전도상나라들이 서방나라들이 주도하는 유엔개혁, 기후변화, 보호무역주의 등 주요국제문제들에 공동으로 대처하고 한목소리로 말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이달의 정세흐름을 총화하면서 내리게 되는 결론은 복잡다단한 정세속에서도 자주, 평 화에 댛나 세계인민들의 지향은 보다 강렬해지고 그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이 강화되고있는 반면에 국제반동세력은 더욱 고립약화되고있다는것이다. 력사는 온갖 도전을 박차고 계속 앞으로만 나아갈 것이다. 리경수

357 력사는 인민들의 투쟁에 의하여 전진한다 이달에 국제무대에서는 평화와 안정, 발전을 위한 인민들의 투쟁이 더욱 고조되였다. 아메리카국가기구는 온두라스에서 일어난 비정상적인 사태에 대해 원칙적립장을 견지하 면서 꼴롬비아에 군사기지를 설치하고 이 지역 나라들에 대한 군사적간섭을 더욱 강화하려 는 책동을 견결히 반대해나섰다. 이란정부와 인민은 대통령선거결과를 터무니없이 걸고들면서 자국에 압력을 가하며 못 되게 노는 서방세력들의 책동에 타격을 주고 나라의 정치적안정과 단합을 더욱 강화하여나 갔다. 팔레스티나민족당국은 이스라엘과의 평화회담재개문제와 관련하여 원칙적립장을 견지 하면서 그 실현을 위해 아랍나라들을 포함한 유관국들과 긴밀한 련계를 취해나갔다. 일제패망일을 계기로 세계적 규모에서 과거 일제의 침략적죄행을 폭로단죄하는 목소리 가 높이 울려퍼졌다. 미국의 뉴욕과 뉴저지주에서는 과거 일제가 감행한 특대형반인륜적범 죄인 일본군< 위안부> 사건의 진상을 세계가 똑똑히 알게 하며 피해자들을 추모하는 의미에 서 추모비건립운동이 벌어졌다. 그러나 력사의 전진과정은 언제나 순탄치 않은것처럼 이달에도 인민들의 자주적지향을 가로막으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이 계속되였다. 이달 국제정세흐름에서 주목되는 문제의 하나는 과거 침략죄행에 대한 일본군국주의세력들의 부당한 태도였다. 일본반동들은 일제가 패망한 날을 계기로 과거 일제가 저지른 침략죄과를 깊이 뉘우치 고 그에 대한 사죄의 립장을 취할대신 오히려 그것을 정당화하고 되살리려는 책동에 극성을 부리였다. 아베 등 이전 일본수상들이 일제의 패망일에 < 야스구니진쟈> 를 참배하면서 전범 자들의 명복을 비는 추태를 부리였다. 그들은 < 야스구니진쟈> 참배가 아시아나라들의 반발 을 사는 예민한 정치적문제로 되는 동시에 전쟁과 평화에 대한 일본의 립장과 태도와 직접 적으로 관련되여있는 문제라는것을 뻔히 알면서도 뻐젓이 < 야스구니진쟈> 를 참배할수 없게 되여 < 유감> 스럽다고 하면서 몸은 비록 지경밖에 있으나 마음은 < 야스구니진쟈> 와 함께 있 다는것을 알고 < 야스구니진쟈> 참배를 < 성의> 껏 해달라고 군국주의족속들에게 < 청탁> 하는 망동까지 부리였다. 이달에 과거 침략죄행에 대한 사죄와 반성을 거부하고 패망의 앙갚음을 하려는 일본군 국주의자들의 책동은 < 무기수출3 원칙> 과 < 집단적자위권> 행사금지조치를 허물어버리려고 꾀한데서도 뚜렷이 나타났다. < 무기수출3 원칙> 과 < 집단적자위권> 행사금지는 전후 일본이 전쟁의 길로 나가지 않는다는것을 전제로 하여 만들어놓은 법적제한조치이다. 그러나 일본 반동들은 이달에 헌법해석변경에 의한 무기사용기준을 허용하며 < 무기수출3 원칙> 과 < 집단 적자위권> 행사금지를 해제하기 위해 악랄하게 책동하였다. 그들은 올해말에 개정하려는 < 방위계획대강> 에서 < 자위대> 의 무기사용과 < 집단적자위권> 행사금지를 재검토할것을 주장 하면서 조선재침기도를 공공연히 드러냈다. 이와 함께 일본반동들은 대조선제재소동을 미친 듯이 벌리면서 반공화국적대시책동을 도수넘게 벌리였다. 일본수상 아소는 핵선제공격금지를 미국에 요구하는 문제에 대해 부정적견해를 표시하 는 등 조선반도유사시 미국의 핵전쟁에 적극 가담협력해나서려는 기도를 서슴없이 내비치였 다. 이달에 가장 위험한 군사적움직임은 미국과 남조선이 < 을지프리덤가디던> 합동군사연습 을 감행함으로써 조선반도정세를 더한층 긴장시킨 것이다. 보도된바와 같이 지난 17일부터

358 27 일까지 진행된 < 을지 프리덤 가디언> 합동군사연습은 < 작전계획 5027> 대신 새로 작성된 보다 악랄한 북침공동작전계획을 적용한것으로서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위험천만한 핵시 험전쟁이였다. 미국과 남조선은 이번 합동군사연습에 남조선과 해외에 주둔한 미제침략군 1 만여명, 남조선군 군단과 함대, 비행단급이상 지휘부를 비롯한 5만 6 000여명 남조선행정 기관, 군수 및 민수업체기관 인원 40여만명 등 방대한 력량과 각종 전쟁장비들을 동원함으 로써 < 을지 프리덤 가디언> 합동군사연습의 침략적성격과 엄중성을 더욱 부각시키였다. 우리의 강력한 항의규탄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남조선과 야합하여 대규모의 합동군사연 습을 벌리면서 화약내를 짙게 풍긴것은 그들이 반평화적이며 침략적인 태도를 그대로 보여 주었다. 조성된 엄중한 정세에 대처하여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는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 엄, 우리의 사회주의조국을 사수하기 위한 성스러운 사명으로부터 전군, 전민, 전국이 특별 경계태세로 넘어가며 조국의 하늘과 땅, 바다를 침범하는 침략자들의 그 어떤 적대행위에 대해서도 즉시 강력한 보복타격을 가할데 대한 명령을 하달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의 명령은 전쟁광신자들의 무모한 침략책동으로부터 우리 공화국의 최고리익을 수호하기 위 한 정당한 자위적조치였다. 이에 대해 세계 진보적인민들이 지지와 공감을 표시하였다. 이달에 이스라엘은 강점지역에서 유태인< 정착촌> 건설을 계속 진행하면서 중동문제해결 의 앞길에 인위적인 장애를 조성하였다. 그들은 유태인< 정착촌> 확장을 < 인구의 자연증가> 에 의한것으로 묘사하면서 그를 정당화해나섰는가 하면 군대를 내몰아 팔레스티나인들의 살 림집을 강제로 빼앗아 유태인< 정착민> 들에게 넘겨주는 날강도행위를 감행하였다. 그리하여 중동문제해결을 위한 팔레스티나와 아랍나라들의 노력은 응당한 결실을 보지 못하고 그 앞 길에는 여전히 장벽이 가로놓이게 되였다. 이달에 남부오쎄찌야에 대한 그루지야의 침공이 있은 때로부터 1년이 되는것을 계기로 그루지야 남부오쎄찌야국경에서 총격전이 벌어지는 등 이 지역 정세가 긴장해졌다. 로씨야 련방무력 부총참모장은 기자회견에서 그루지야가 또다시 남부오쎄찌야를 공격하면 < 상응한 조치를 취하겠다.> 고 경고하였다. 로씨야는 남부오쎄찌야에 있는 로씨야군인들과 국경경비 대원들의 전투태세를 강화하는 한편 아브하지야와 남부오쎄찌야에 병력을 증강할것이라고 하였다. 이런 속에서 미국무성 특별대표가 그루지야를 행각한데 이어 그루지야군대를 훈련시킬 미군교관들의 첫 그루빠가 그루지야에 도착하였다. 아프가니스탄에서의 < 평화유지활동> 에 참가하는 그루지야보병대대를 훈련시키게 된다고 하는 미군교관들의 그루지야파견은 로씨야 의 신경을 더욱 건드리였다. 로씨야는 미국이 군사기술협조의 이름밑에 그루지야에 대한 무 장장비제공을 계속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이와 관련한 로미접촉들이 진행되였지만 이렇다 할 합의점을 찾지 못하였다. 외신보도들은 자깝까지예에서 새로운 군사적충돌이 일어날 수 있다고 우려를 표시하였다.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은 세계진보적인민들에게 력사의 전진을 가로막으려는 제국주의자 들을 비롯한 국제반동세력들의 책동이 계속되고있는 조건에서 그를 반대하는 투쟁을 더욱 강화해나감으로써만 새 세기의 평화와 자주적발전을 이룩할수 있다는것을 다시금 깨우쳐주 었다. 본사기자 백문규

359 부당한 제재와 압력은 규탄배격을 면치 못한다 제국주의자들의 파렴치한 지배주의적책동으로 하여 국제정세는 의연히 복잡하다. 이달에 국제정세에서 주목되는것은 반제자주를 지향하는 나라들에 대한 제국주의자들의 압력과 강권행사가 강화된것이다. 이달 중순 미국은 꾸바에 대한 제재조치를 연장한다고 발표하였다. 미국대통령 오바마 는 < 이것이 미국의 리익에 부합된다> 고 주장하였다. 이렇게 되여 근 50여년동안 실시되고 있는 미국의 대꾸바제재조치가 지속되게 되였다. 집권하기 바쁘게 꾸바와의 < 관계개선> 을 제창하며 너스레를 떨던 현 미행정부가 반꾸바제재조치를 연장한것은 그들이 한 공약과 모 순된다. 미국이 집요하게 벌리고있는 반꾸바압살책동에 대하여 말한다면 그것은 랭전시대의 유 물이다. 지난 기간 미국은 꾸바를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면서 이 나라를 고립압살하려고 악 랄하게 책동하여왔다. 대략적인 추산에 의하더라도 미국의 제재조치로 하여 꾸바는 960억 US$ 의 경제적손실을 보았다. 미국이 진실로 꾸바와의 관계개선을 발나다면 제재조치부터 철회하여야 한다. 그러나 이와는 달리 이번에 미국이 또다시 제재연장조치를 발표한것은 그 들의 반꾸바압살책동에는 변함이 없다는 뚜렷한 실례로 된다. 이달에 다른 나라들의 평화적핵활동권리를 빼앗으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도 로골화되 였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세력은 이란의 평화적핵활동을 계속 < 핵무기개발> 로 밀어붙이면 서 제재와 압력소동에 열을 올리였다. 지난 8 일 미국방장관은 이란의 그 무슨 < 핵무기추구> 를 운운하며 이 나라의 평화적핵 활동을 저지시키기 위해 저들의 동맹국들이 중동지역에서 군사력을 강화해야 된다고 떠들었 다. 이와 거의 때를 같이하여 국제원자력기구주재 미국대표와 미백악관 대변인 등 미국의 공식인물들은 이란이 < 핵무기제조> 에 더 가깝게 접근하고있다고 하면서 이 나라가 이미 핵 무기를 생산할수 있는 농축우라니움을 보유했을수 있다느니, 이란이 < 핵무기제조> 를 그만 두어야 한다느니 뭐니 하는 소리들을 늘어놓았다. 미행정부는 이란이 이달말까지 저들의 요구에 응하지 않는 경우 제재를 더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을러댔다. 미국의 정게, 군부에서는 이란에 군사적공격을 동반한 제재를 가해야 한다는 망발까지 튀여나왔다. 하였다. 얼마전 미합동참모본부 의장은 이란문제에서 군사적선택안은 여전히 탁우에 놓여있다고 서방의 일부 세력들도 미국에 추종하여 이란에 대한 제재강화를 떠들며 이 나라에 압력 을 가하였다. 제국주의자들은 이런 식으로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에 대한 목조르기를 강화하면 이 나라 들이 흰기를 들어나오리라고 어리석게 타산하고있다. 그러나 제국주의자들의 제재와 압력소동은 역효과를 나타내고있다. 미국의 부당한 반꾸바압살책동은 오히려 꾸바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대한 국제적지지와 련대성 강화를 가져오고있다. 얼마전에 진행된 아메리카국가기구총회에서 꾸바를 이 기구에 서 제명한 이전의 조치를 철회할데 대한 결의가 채택된것은 미국의 봉쇄책동을 박차고 사회 주의길로 꿋꿋이 나아가는 꾸바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대한 라틴아메리카나라들의 지지와 련 대성의 뚜렷한 표시로 된다. 이번 결의채택과 관련하여 빠라과이, 니까라과 등 많은 라틴아

360 메리카나라 국가수반들이 그것은 꾸바인민의 승리를 의미하는것으로 된다고 하면서 적극 지 지하는 립장을 표명하였다. 그들은 꾸바가 지난 수십년동안 미국의 계속되는 침략과 압력책 동에 맞서싸워온데 대해 찬양하면서 미국이 꾸바에 대한 봉쇄책동을 당장 걷어치울것을 요 구하였다. 미국의 부당한 반꾸바압력행위를 규탄배격하는 목소리는 여러 국제기구들에서도 울려나오고있다. 국제대사령 서기장은 미국은 꾸바에 대한 무역금수조치를 철회하기 위한 서막으로 이 나라에 대한 제재를 해제해야 한다고 하면서 미국의 비도덕적인 무역금수조치로 수백만명의 꾸바인들이 건강에 필수적인 약품과 의료설비들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있다고 까밝혔다. 꾸바에 대한 적대시정책을 바꿀데 대한 요구는 미국내에서도 높아졌다. 미국의 정세전 문가들속에서는 꾸바에 대한 미국의 현 정책이 비효과적인것으로서 국가안전을 위해 재검토 되여야 한다는 주장들이 제기되였다. 이달에 이란에 대한 제국주의자들의 압력공세도 헛물을 켰다. 이란은 미국과 일부 서방 세력들의 제재와 압력속에서도 평화적핵활동의지를 굽히지 않았다. 이란은 평화적핵활동권 리를 꿋꿋이 고수해나갈 강경한 립장을 표명하였다. 얼마전 이란대통령은 자국의 평화적핵 활동에 대한 서방의 추가제재위협과 관련하여 자기 나라는 그에 맞설 준비가 되여있으며 렬 강들의 압력에 굴복하지 않을것이라고 하였다. 그는 로병들과의 모임에서 이란정부가 그 어 떤 압력에도 준비되여있다고 하면서 서방이 자국으로부터 그 어떤 자그마한 양보도 받아낼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언명하였다. 이란은 만일의 사태에 대응하여 끝까지 싸울 확고한 립장을 견지하고있다. 얼마전 이란 대통령은 한 연설에서 이란인민은 자기 나라 력사에서 그 어느때보다 더욱 강해졌으며 탐욕 스럽고 기만적인 적들에게 된타격을 안길것이라고 말하였다. 이란원자력위원회 위원장은 자 기 나라가 어떠한 군사적공격도 물리치고 조국을 수호할 준비가 되여있다고 강조하였다. 이란국방무력병참상은 자국에 대한 그 어떤 침략행위도 용서치 않을것이라고 말하였다. 이달에 이란의 핵문제해결을 운운하면서 제재와 압력에 매달린 제국주의세력은 국제적 비난과 규탄에 부딪쳤다.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정기기자회견에서 제재와 압력은 이란핵문제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회담을 재개하기 위한 외교적노력에도 불리하다고 강조하였다. 로씨야수상 뿌찐은 모스크바주재 외국전문가들을 만난 자리에서 이란을 반대하는 무력 사용이나 새로운 제재가능성에 대하여 부정적인 견해를 밝히면서 로씨야는 이란의 핵계획이 평화적이라는데 대하여 의심치 않는다. 무력사용은 문제해결책이 되지 못하며 제재는 목적 한 효과를 보지 못할것이라고 말하였다. 국제원자력기구 총국장은 프랑스를 비롯한 일부 서방나라들이 이란의 핵문제에 대한 국 제원자력기구의 보고서가 불충분하다고 하면서 보고서에 이란의 < 핵무기계획> 이 정확히 반 영되지 않았다고 볼부은 소리를 한데 대하여 반발하여 이란에 대한 서방의 비난은 정치적동 기로부터 출발한 전혀 무근거한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제재와 압력은 결코 문제해결의 방도로 될수 없으며 그런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은 어리석은짓이다.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이 그것을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리현도

2008.3.3> 1. 법 제34조제1항제3호에 따른 노인전문병원 2. 국민건강보험법 제40조제1항의 규정에 의한 요양기관(약국을 제외한다) 3. 삭제<2001.2.10> 4. 의료급여법 제2조제2호의 규정에 의한 의료급여기관 제9조 (건강진단) 영 제20조제1항의 규

2008.3.3> 1. 법 제34조제1항제3호에 따른 노인전문병원 2. 국민건강보험법 제40조제1항의 규정에 의한 요양기관(약국을 제외한다) 3. 삭제<2001.2.10> 4. 의료급여법 제2조제2호의 규정에 의한 의료급여기관 제9조 (건강진단) 영 제20조제1항의 규 노인복지법 시행규칙 [시행 2010. 3. 1] [보건복지가족부령 제161호, 2010. 2.24, 일 보건복지가족부 (노인정책과) 02-2023-85 제1조 (목적) 이 규칙은 노인복지법 및 동법시행령에서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관하여 필요한 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1조의2 (노인실태조사) 1 노인복지법 (이하 "법"이라 한다)

More information

노인복지법 시행규칙

노인복지법 시행규칙 노인복지법 시행규칙 [시행 2012.2.5] [보건복지부령 제106호, 2012.2.3, 타법개정] 제1조(목적) 이 규칙은 노인복지법 및 동법시행령에서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 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1조의2(노인실태조사) 1 노인복지법 (이하 "법"이라 한다) 제5조에 따른 노인실태조사의 내용은 다음 각

More information

종사연구자료-이야기방2014 7 18.hwp

종사연구자료-이야기방2014 7 18.hwp 차례 1~3쪽 머리말 4 1. 계대 연구자료 7 가. 증 문하시랑동평장사 하공진공 사적기 7 나. 족보 변천사항 9 1) 1416년 진양부원군 신도비 음기(陰記)상의 자손록 9 2) 1605년 을사보 9 3) 1698년 무인 중수보 9 4) 1719년 기해보 10 5) 1999년 판윤공 파보 10 - 계대 10 - 근거 사서 11 (1) 고려사 척록(高麗史摭錄)

More information

목 차 국회 1 월 중 제 개정 법령 대통령령 7 건 ( 제정 -, 개정 7, 폐지 -) 1. 댐건설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 1 2. 지방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 1 3.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법 시행령 일부개정 2 4. 대

목 차 국회 1 월 중 제 개정 법령 대통령령 7 건 ( 제정 -, 개정 7, 폐지 -) 1. 댐건설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 1 2. 지방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 1 3.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법 시행령 일부개정 2 4. 대 목 차 국회 1 월 중 제 개정 법령 대통령령 7 건 ( 제정 -, 개정 7, 폐지 -) 1. 댐건설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 1 2. 지방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 1 3.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법 시행령 일부개정 2 4. 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일부개정 3 5. 영유아보육법 시행령 일부개정 4

More information

인천광역시의회 의원 상해 등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안 번호 179 제안연월일 : 2007. 4. 제 안 자 :조례정비특별위원회위원장 제안이유 공무상재해인정기준 (총무처훈령 제153호)이 공무원연금법 시행규칙 (행정자치부령 제89호)으로 흡수 전면 개

인천광역시의회 의원 상해 등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안 번호 179 제안연월일 : 2007. 4. 제 안 자 :조례정비특별위원회위원장 제안이유 공무상재해인정기준 (총무처훈령 제153호)이 공무원연금법 시행규칙 (행정자치부령 제89호)으로 흡수 전면 개 인천광역시의회 의원 상해 등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인 천 광 역 시 의 회 인천광역시의회 의원 상해 등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안 번호 179 제안연월일 : 2007. 4. 제 안 자 :조례정비특별위원회위원장 제안이유 공무상재해인정기준 (총무처훈령 제153호)이 공무원연금법 시행규칙 (행정자치부령 제89호)으로 흡수 전면

More information

歯20010629-003-1-동아일보(2-1).PDF

歯20010629-003-1-동아일보(2-1).PDF 6. 29 ( ) 11:00 20 0 1. 6. 29 2 3 ( ).( 397-0781) 1. 2. 3. 4. 5. 1. ( : 2 ) 2 8607, 306 19, 7 6 28, 95 3 - (5 ) (,,,,,, ) - 1 - 2. -, - -, - 2 - 3.,, 1,700, 827 ( ) 1,700 8 27 803 469 560 227 289 117 48

More information

<3130BAB9BDC428BCF6C1A4292E687770>

<3130BAB9BDC428BCF6C1A4292E687770> 檀 國 大 學 校 第 二 十 八 回 학 술 발 표 第 二 十 九 回 특 별 전 경기도 파주 出 土 성주이씨( 星 州 李 氏 ) 형보( 衡 輔 )의 부인 해평윤씨( 海 平 尹 氏 1660~1701) 服 飾 학술발표:2010. 11. 5(금) 13:00 ~ 17:30 단국대학교 인문관 소극장(210호) 특 별 전:2010. 11. 5(금) ~ 2010. 11.

More information

2월 강습회원의 수영장 이용기간은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로 한다.다만,월 자유수영회 원,자유수영 후 강습회원은 접수일 다음달 전일에 유효기간이 종료된다.<개정 2006.11. 20,2009.6.15> 제10조(회원증 재발급)1회원증을 교부받은 자가 분실,망실,훼손 및

2월 강습회원의 수영장 이용기간은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로 한다.다만,월 자유수영회 원,자유수영 후 강습회원은 접수일 다음달 전일에 유효기간이 종료된다.<개정 2006.11. 20,2009.6.15> 제10조(회원증 재발급)1회원증을 교부받은 자가 분실,망실,훼손 및 실 내 수 영 장 운 영 내 규 1999.6.1. 내규 제50호 개정 2001. 3.19 내규 제 82호 개정 2005.12.29 내규 제135호 2002. 3.25 내규 제 92호 2006.11.20 내규 제155호 2002. 8.28 내규 제 94호 2009. 6.15 내규 제194호 2005. 5.20 내규 제129호 2011.11.10 내규 제236호

More information

기사스크랩 (160504).hwp

기사스크랩 (160504).hwp 경향신문 / 2016.05.03(화) "갈등없는 성과연봉제 도입" 홍보하던 동서발전, 부당노동행위 정황 성과연봉제 노사합의안 찬반투표 당시 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 기표소 모습 공기업 발전회사 중 처음으로 성과연봉제 확대 도입에 대한 노사합의가 이뤄진 한국동서발전이 직원 들의 찬성 투표를 유도하기 위해 부당노동행위를 벌인 복수의 정황이 나왔다. 직원들에게 동의서를

More information

연구보고서 2013-01 The Center on Philanthropy at The Beautiful Foundation 아름다운재단 기부문화연구소 2013년 기획연구 보고서 2013. 12. PART.1 성실공익법인 지정확인제도 도입에 따른 대응연구 박 훈 PART.2 국내 민간공익재단에 대한 세법적 규제의 변화 및 기본방향 이상신 PART.3 기존 나눔

More information

산림병해충 방제규정 4. 신문 방송의 보도내용 등 제6 조( 조사지역) 제5 조에 따른 발생조사는 다음 각 호의 지역으로 구분하여 조사한다. 1. 특정지역 : 명승지 유적지 관광지 공원 유원지 및 고속국도 일반국도 철로변 등 경관보호구역 2. 주요지역 : 병해충별 선단

산림병해충 방제규정 4. 신문 방송의 보도내용 등 제6 조( 조사지역) 제5 조에 따른 발생조사는 다음 각 호의 지역으로 구분하여 조사한다. 1. 특정지역 : 명승지 유적지 관광지 공원 유원지 및 고속국도 일반국도 철로변 등 경관보호구역 2. 주요지역 : 병해충별 선단 산림병해충 방제규정 산림병해충 방제규정 [ 시행 2015.9.9] [ 산림청훈령 제1262 호, 2015.9.9, 일부개정] 산림청( 산림병해충과), 042-481-4038 제1장 총칙 제1 조( 목적) 이 규정은 산림보호법 제3 장 " 산림병해충의 예찰 방제 에서 위임된 사항과 산림병해충( 이하 " 병 해충 이라 한다) 의 예방 구제를 위하여 병해충의 발생조사와

More information

김기중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인터넷 내용심의의 위헌 여부.hwp

김기중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인터넷 내용심의의 위헌 여부.hwp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인터넷 내용심의와 그 위헌 여부에 관한 소론 - 서울고등법원 2011.2.1.자 2010아189 위헌법률심판제청결정을 중심으로 한국정보법학회 2011년 5월 사례연구회 2011. 5. 17.발표 변호사 김기중 미완성 원고임 1. 서론 헌법재판소는 2002. 6. 27. 99헌마480 전기통신사업법 제53조등 위헌확인사건에 서 불온통신 의 단속에

More information

Ⅰ- 1 Ⅰ- 2 Ⅰ- 3 Ⅰ- 4 Ⅰ- 5 Ⅰ- 6 Ⅰ- 7 Ⅰ- 8 Ⅰ- 9 Ⅰ- 10 Ⅰ- 11 Ⅰ- 12 Ⅰ- 13 Ⅰ- 14 Ⅰ- 15 Ⅰ- 16 Ⅰ- 17 Ⅰ- 18 Ⅰ- 19 Ⅰ- 20 Ⅰ- 21 Ⅰ- 22 Ⅰ- 23 Ⅰ- 24 Ⅰ- 25 Ⅰ- 26 Ⅰ- 27 Ⅰ- 28 Ⅰ- 29 Ⅰ- 30 Ⅰ- 31 Ⅰ- 32 Ⅰ- 33 Ⅰ- 34 Ⅰ- 35

More information

無爲旅行의 세상에 대한 삿대질 005

無爲旅行의 세상에 대한 삿대질 005 無 爲 旅 行 의 세상에 대한 삿대질 005 무위여행 소개글 목차 1 김정일의 붕괴는 북한주민들에게는 축복 8 2 善 의 결과를 담보하지 않는 정책은 폐기되어야 9 3 정치인은 국민에게만 負 債 의식을 가져야 한다 11 4 기댈 곳은 어디에도 없다 13 5 침략의 원흉을 비판하고 단죄하는 게 순서다 15 6 김수해님께 다시 드립니다. 17 7 이런 개 풀 뜯어

More information

래를 북한에서 영화의 주제곡으로 사용했다든지, 남한의 반체제세력이 애창한다 든지 등등 여타의 이유를 들어 그 가요의 기념곡 지정을 반대한다는 것은 더 이상 용인될 수 없는 반민주적인 행동이 될 것이다. 동시에 그 노래가 두 가지 필요조 건을 충족시키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래를 북한에서 영화의 주제곡으로 사용했다든지, 남한의 반체제세력이 애창한다 든지 등등 여타의 이유를 들어 그 가요의 기념곡 지정을 반대한다는 것은 더 이상 용인될 수 없는 반민주적인 행동이 될 것이다. 동시에 그 노래가 두 가지 필요조 건을 충족시키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제2 발제문 임을 위한 행진곡 의 문제점 임 과 새 날 의 의미를 중심으로 양 동 안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 1. 머리말 어떤 노래가 정부가 주관하는 국가기념식의 기념곡으로 지정되려면(혹은 지정 되지 않고 제창되려면) 두 가지 필요조건을 충족시켜야 한다. 하나는 그 가요(특히 가사)에 내포된 메시지가 기념하려는 사건의 정신에 부합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

More information

凡 例 一. 이 글은 朝 鮮 日 報 에 成 均 館 大 中 文 學 科 全 廣 鎭 敎 授 가 連 載 한 생활한자에서 拔 萃 하였다. 逃 가지런할 도 走 달릴 주 도주( 逃 走 ) 피하여 달아남. 도망( 逃 亡 ). 필사의 도주/그 피의자는 도주의 우려가 없어 보석금을 내고

凡 例 一. 이 글은 朝 鮮 日 報 에 成 均 館 大 中 文 學 科 全 廣 鎭 敎 授 가 連 載 한 생활한자에서 拔 萃 하였다. 逃 가지런할 도 走 달릴 주 도주( 逃 走 ) 피하여 달아남. 도망( 逃 亡 ). 필사의 도주/그 피의자는 도주의 우려가 없어 보석금을 내고 凡 例 一. 이 글은 朝 鮮 日 報 에 成 均 館 大 中 文 學 科 全 廣 鎭 敎 授 가 連 載 한 생활한자에서 拔 萃 하였다. 逃 가지런할 도 走 달릴 주 도주( 逃 走 ) 피하여 달아남. 도망( 逃 亡 ). 필사의 도주/그 피의자는 도주의 우려가 없어 보석금을 내고 석방되었다./경찰은 범인들의 도주를 막기 위해 철통같은 경계망 을 폈다./그들은 부대가 도주를

More information

내지4월최종

내지4월최종 내 가 만 난 7 0 년 대 죽은 언론의 사회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 2008년 촛불집회가 한창일 때 정동익은 오래 전 자신이몸담았던 동아일 보사 앞에 서 있었다. 촛불을든시민들은 동아일보는 쓰레기다! 라며 야유 를 보냈다. 한때 국민들이 가장 사랑했던 신문 동아일보는 젊은 시절 그와동 료 기자들이 목숨을 걸고 외쳤던 자유 언론 이 아니었다. 그는 차마더바라

More information

<B3EBB5BFB0FCB0E8B9FD20B1B9C8B820B0E8B7F920C0C7BEC828C3D6C1BE29A4BB2E687770>

<B3EBB5BFB0FCB0E8B9FD20B1B9C8B820B0E8B7F920C0C7BEC828C3D6C1BE29A4BB2E687770> 국회 계류 노동관계법(안) (2012.05.30 ~ 2013.10.14) - 1 - 가사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1 건설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 2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법 5 고용보험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의 보험료징수 등에 관한 법률 7 고용보험법 10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고용촉진에 관한 법률 18 고용상 학력차별금지 및 기회 균등 보장에

More information

입장

입장 [입장] 20대 총선 여성 비정규직 청년정책 평가 여성 정책 평가: 다시 봐도 변함없다 (p.2-p.4) 비정규직 정책 평가: 사이비에 속지 말자 (p.5-p.7) 청년 일자리 정책 평가: 취업준비생과 노동자의 분열로 미래를 논할 순 없다 (p.8-p.11) 2016년 4월 8일 [여성 정책 평가] 다시 봐도 변함없다 이번 20대 총선 만큼 정책 없고, 담론

More information

4) 이 이 6) 위 (가) 나는 소백산맥을 바라보다 문득 신라의 삼국 통 일을 못마땅해하던 당신의 말이 생각났습니다. 하나가 되는 것은 더 커지는 것이라는 당신의 말을 생각하면, 대동강 이북의 땅을 당나라에 내주기로 하고 이룩한 통 일은 더 작아진 것이라는 점에서,

4) 이 이 6) 위 (가) 나는 소백산맥을 바라보다 문득 신라의 삼국 통 일을 못마땅해하던 당신의 말이 생각났습니다. 하나가 되는 것은 더 커지는 것이라는 당신의 말을 생각하면, 대동강 이북의 땅을 당나라에 내주기로 하고 이룩한 통 일은 더 작아진 것이라는 점에서, 1) ᄀ 2) 지은이가 3) (라)에서 학년 고사종류 과목 과목코드번호 성명 3 2009 2학기 기말고사 대비 국어 101 ( ) 일신여자중 ꋯ먼저 답안지에 성명,학년,계열,과목코드를 기입하십시오. ꋯ문항을 읽고 맞는 답을 답란에 표시하십시오. ꋯ문항배점은 문항위에 표시된 배점표를 참고하십시오. (가) ᄀ환도를 하고 폐허가 된 서울에 사람들의 모습 이 등장하던

More information

조선왕조 능 원 묘 기본 사료집 -부록 : 능 원 묘의 현대적 명칭표기 기준안 차 례 서 장 : 조선왕실의 능 원 묘 제도 11 제 1부 능 원 묘 기본 사료 Ⅰ. 능호( 陵 號 ) 및 묘호( 廟 號 )를 결정한 유래 1. 건원릉( 健 元 陵 ) 21 2. 정릉( 貞 陵 ) 22 3. 헌릉( 獻 陵 )

More information

0429bodo.hwp

0429bodo.hwp 친일인명사전 수록대상자 명단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회 ㄱ ㄴ ㄷ ㄹ ㅁ ㅂ ㅅ ㅇ ㅈ ㅊ ㅋ ㅌ ㅍ ㅎ 이 명단은 친일인명사전 수록대상자의 후손 또는 연고자로부터 이의신청을 받기 위해 작성 되었습니다. 이 인물정보를 무단 복사하여 유포하거나 인터넷을 통해 전 파하는일체의행위는법에저촉될수있습니다. 주요 훈포상 약어 1. 병합기념장 2. 대정대례기념장 3. 소화대례기념장

More information

38--18--최우석.hwp

38--18--최우석.hwp 古 詩 源 < 顔 延 之 > 篇 譯 註 * 崔 宇 錫 1) 1. 序 文 2. 古 詩 源 < 顔 延 之 > 篇 譯 註 3. 結 語 1. 序 文 沈 德 潛 (1673-1769)의 字 는 確 士 이고 號 는 歸 愚 이다. 江 南 長 洲 (현재의 江 蘇 省 蘇 州 ) 사람으로 淸 代 聖 祖, 世 宗, 高 宗 삼대를 모두 거쳤다. 특히 시를 몹 시 좋아한

More information

교사용지도서_쓰기.hwp

교사용지도서_쓰기.hwp 1. 재미있는 글자 단원의 구성 의도 이 단원은 도비와 깨비가 길을 잃고 헤매다 글자 공부의 필요성을 느끼고 글자 공부를 하게 되는 것으로 시작된다. 자칫 지겨울 수 있는 쓰기 공부를 다양한 놀이 위주의 활동으로 구성하였고, 학습자 주변의 다양한 자료들을 활용함으로써 학습에 대한 흥미를 갖고 활동할 수 있게 하였다. 각 단계의 학습을 마칠 때마다 도깨비 연필을

More information

時 習 說 ) 5), 원호설( 元 昊 說 ) 6) 등이 있다. 7) 이 가운데 임제설에 동의하는바, 상세한 논의는 황패강의 논의로 미루나 그의 논의에 논거로서 빠져 있는 부분을 보강하여 임제설에 대한 변증( 辨 證 )을 덧붙이고자 한다. 우선, 다음의 인용문을 보도록

時 習 說 ) 5), 원호설( 元 昊 說 ) 6) 등이 있다. 7) 이 가운데 임제설에 동의하는바, 상세한 논의는 황패강의 논의로 미루나 그의 논의에 논거로서 빠져 있는 부분을 보강하여 임제설에 대한 변증( 辨 證 )을 덧붙이고자 한다. 우선, 다음의 인용문을 보도록 과 임제 신해진(전남대) 1. 머리말 세조의 왕위찬탈과 단종복위 과정에서의 사육신을 소재로 한 작품은 남효온( 南 孝 溫 )의 (1492년 직전?), 임제( 林 悌 )의 (1576?), 김수민( 金 壽 民 )의 (1757) 등이 있다. 1) 첫 작품은 집전( 集

More information

伐)이라고 하였는데, 라자(羅字)는 나자(那字)로 쓰기도 하고 야자(耶字)로 쓰기도 한다. 또 서벌(徐伐)이라고도 한다. 세속에서 경자(京字)를 새겨 서벌(徐伐)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또 사라(斯羅)라고 하기도 하고, 또 사로(斯盧)라고 하기도 한다. 재위 기간은 6

伐)이라고 하였는데, 라자(羅字)는 나자(那字)로 쓰기도 하고 야자(耶字)로 쓰기도 한다. 또 서벌(徐伐)이라고도 한다. 세속에서 경자(京字)를 새겨 서벌(徐伐)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또 사라(斯羅)라고 하기도 하고, 또 사로(斯盧)라고 하기도 한다. 재위 기간은 6 동경잡기東京雜記 권1 진한기辰韓紀 경상도는 본래 진한(辰韓)의 땅인데, 뒤에 신라(新羅)의 소유가 되었다. 여지승 람(輿地勝覽) 에 나온다. 진한은 마한(馬韓)의 동쪽에 있다. 스스로 말하기를, 망 명한 진(秦)나라 사람이 난리를 피하여 한(韓)으로 들어오니 한이 동쪽 경계를 분할 하여 주었으므로 성책(城栅)을 세웠다. 하였다. 그 언어가 진나라 사람과 비슷하다.

More information

과 위 가 오는 경우에는 앞말 받침을 대표음으로 바꾼 [다가페]와 [흐귀 에]가 올바른 발음이 [안자서], [할튼], [업쓰므로], [절믐] 풀이 자음으로 끝나는 말인 앉- 과 핥-, 없-, 젊- 에 각각 모음으로 시작하는 형식형태소인 -아서, -은, -으므로, -음

과 위 가 오는 경우에는 앞말 받침을 대표음으로 바꾼 [다가페]와 [흐귀 에]가 올바른 발음이 [안자서], [할튼], [업쓰므로], [절믐] 풀이 자음으로 끝나는 말인 앉- 과 핥-, 없-, 젊- 에 각각 모음으로 시작하는 형식형태소인 -아서, -은, -으므로, -음 . 음운 [ㄱ] [국], [박], [부억], [안팍] 받침의 발음 [ㄷ] [곧], [믿], [낟], [빋], [옫], [갇따], [히읃] [ㅂ] [숩], [입], [무릅] [ㄴ],[ㄹ],[ㅁ],[ㅇ] [간], [말], [섬], [공] 찾아보기. 음절 끝소리 규칙 (p. 6) [ㄱ] [넉], [목], [삭] [ㄴ] [안따], [안꼬] [ㄹ] [외골], [할꼬]

More information

<C0CEBCE2BABB2D33C2F7BCF6C1A420B1B9BFAAC3D1BCAD203130B1C72E687770>

<C0CEBCE2BABB2D33C2F7BCF6C1A420B1B9BFAAC3D1BCAD203130B1C72E687770> 해제 면양행견일기 沔 陽 行 遣 日 記 이 자료는 한말의 개화파 관료, 김윤식 金 允 植 (1835~1922)이 충청도 면천 沔 川 에 유배하면서 동학농민혁명 시기에 전문 傳 聞 한 것을 일일이 기록한 일기책 이다. 수록한 부분은 속음청사 續 陰 晴 史 의 권 7로 내제 內 題 가 면양행견일기 沔 陽 行 遣 日 記 로 되어 있는 부분 가운데 계사년 癸 巳 年

More information

E1-정답및풀이(1~24)ok

E1-정답및풀이(1~24)ok 초등 2 학년 1주 2 2주 7 3주 12 4주 17 부록` 국어 능력 인증 시험 22 1주 1. 느낌을 말해요 1 ⑴ ᄂ ⑵ ᄀ 1 8~13쪽 듣기 말하기/쓰기 1 ` 2 ` 3 참고 ` 4 5 5 5 ` 6 4 ` 7 참고 ` 8 일기 ` 9 5 10 1 11, 3 [1~3] 들려줄 내용 옛날 옛날, 깊은 산골짜기에 큰 호랑이 한 마리가 살고 있었습 이

More information

<32303132BDC3BAB8C1A4B1D4C6C75BC8A3BFDC303530395D2E687770>

<32303132BDC3BAB8C1A4B1D4C6C75BC8A3BFDC303530395D2E687770> 조 례 익산시 조례 제1220호 익산시 주민감사 청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 1 익산시 조례 제1221호 익산시 제안제도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 3 익산시 조례 제1222호 익산시 시채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 12 익산시 조례 제1223호 익산시 시세 감면 조례 전부개정조례 13 익산시 조례 제1224호 익산시 행정기구설치조례 19 익산시 조례 제1225호 익산시

More information

cls46-06(심우영).hwp

cls46-06(심우영).hwp 蘇 州 원림의 景 名 연구 * 用 典 한 경명을 중심으로 1)심우영 ** 목 차 Ⅰ. 서론 Ⅱ. 기존의 경명 命 名 法 Ⅲ. 귀납적 결과에 따른 경명 분류 1. 신화전설 역사고사 2. 文 辭, 詩 句 Ⅳ. 결론 Ⅰ. 서론 景 名 이란 景 觀 題 名 (경관에 붙인 이름) 의 준말로, 볼만한 경치 지구와 경치 지 점 그리고 경치 지구 내 세워진 인공물에 붙여진

More information

<C1B6BCB1B4EBBCBCBDC3B1E2342DC3D6C1BE2E687770>

<C1B6BCB1B4EBBCBCBDC3B1E2342DC3D6C1BE2E687770> 권2 동경잡기 東京雜記 동경잡기 173 권2 불우 佛宇 영묘사(靈妙寺) 부(府)의 서쪽 5리(里)에 있다. 당 나라 정관(貞觀) 6년(632) 에 신라의 선덕왕(善德王)이 창건하였다. 불전(佛殿)은 3층인데 체제가 특이하다. 속설에 절터는 본래 큰 연못이었는데, 두두리(豆豆里) 사람들이 하룻밤 만에 메 우고 드디어 이 불전을 세웠다. 고 전한다. 지금은

More information

민주장정-노동운동(분권).indd

민주장정-노동운동(분권).indd 민주장정 100년, 광주 전남지역 사회운동 연구 노동운동사 정 호 기 농민운동 1 목 차 제1장 연구 배경과 방법 07 1. 문제제기 2. 기존 연구의 검토 3. 연구 대상의 특성과 변화 4. 연구 자료와 연구 방법 07 10 12 16 제2장 이승만 정부 시대의 노동조합운동 19 1. 이승만 정부의 노동정책과 대한노총 1) 노동 관련 법률들의 제정과 광주

More information

6±Ç¸ñÂ÷

6±Ç¸ñÂ÷ 6 6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과천심상소학교 졸업증서(문헌번호 03-004) 일제강점기 과천초등학교의 유일한 한국인 교장이었던 맹준섭임을 알 수 있다.

More information

<C3D6C1BE5FBBF5B1B9BEEEBBFDC8B0B0DCBFEFC8A32831333031323120C3D6C1BEBABB292E687770>

<C3D6C1BE5FBBF5B1B9BEEEBBFDC8B0B0DCBFEFC8A32831333031323120C3D6C1BEBABB292E687770> 우리 시의 향기 사랑하는 일과 닭고기를 씹는 일 최승자, 유 준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 강사/문학평론가 한 숟갈의 밥, 한 방울의 눈물로 무엇을 채울 것인가, 밥을 눈물에 말아먹는다 한들. 그대가 아무리 나를 사랑한다 해도 혹은 내가 아무리 그대를 사랑한다 해도 나는 오늘의 닭고기를 씹어야 하고 나는 오늘의 눈물을 삼켜야 한다.

More information

초등국어에서 관용표현 지도 방안 연구

초등국어에서 관용표현 지도 방안 연구 80 < 관용 표현 인지도> 남 여 70 60 50 40 30 20 10 0 1 2 3 4 5 6 70 < 관용 표현 사용 정도> 남 여 60 50 40 30 20 10 0 4학년 가끔쓴다 써본적있다 전혀안쓴다 5학년 가끔쓴다 써본적있다 전혀안쓴다 6학년 가끔쓴다 써본적있다 전혀안쓴다 70 < 속담 인지도> 남 여 60 50 40 30 20 10 0 1 2

More information

177

177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2) 양주조씨 사마방목에는 서천의 양주조씨가 1789년부터 1891년까지 5명이 합격하였다. 한산에서도 1777년부터 1864년까지 5명이 등재되었고, 비인에서도 1735년부터 1801년까지 4명이 올라있다. 서천지역 일대에 넓게 세거지를 마련하고 있었 던 것으로

More information

제주어 교육자료(중등)-작업.hwp

제주어 교육자료(중등)-작업.hwp 여는말 풀꽃, 제주어 제주어는 제주인의 향기입니다. 제주인의 삶의 손끝에서 피어나는 삶의 향기이고, 꿈의 내음입니다. 그분들이 어루만졌던 삶이 거칠었던 까닭에 더욱 향기롭고, 그 꿈이 애틋했기에 더욱 은은합니다. 제주어는 제주가 피워낸 풀잎입니다. 제주의 거친 땅에 뿌리를 내리고 싹을 틔우고, 비바람 맞고 자랐기에 더욱 질박합니다. 사철 싱그러운 들풀과 들꽃향기가

More information

¸é¸ñ¼Ò½ÄÁö 63È£_³»Áö ÃÖÁ¾

¸é¸ñ¼Ò½ÄÁö 63È£_³»Áö ÃÖÁ¾ 정보나눔 섭이와 함께하는 여행 임강섭 복지과 과장 여름이다. 휴가철이다. 다 들 어디론가 떠날 준비에 마음 이 들떠 있는 시기가 아닌가 싶다. 여행 매니아까지는 아니 지만, 나름 여행을 즐기는 사 람으로서 가족들과 신나는 휴 가를 보낼 계획에 살짝 들떠 있는 나에게 혼자만 신나지 말 고 같이 좀 신났으면 좋겠다며 가족들과 같이 가면 좋은 여행 눈이 시리도록

More information

01Report_210-4.hwp

01Report_210-4.hwp 연구보고서 210-4 해방 후 한국여성의 정치참여 현황과 향후 과제 한국여성개발원 목 차 Ⅰ 서 론 Ⅱ 국회 및 지방의회에서의 여성참여 Ⅲ 정당조직내 여성참여 및 정당의 여성정책 Ⅳ 여성유권자의 투표율 및 투표행태 Ⅴ 여성단체의 여성정치참여 확대를 위한 운동 Ⅵ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를 위한 향후 과제 참고문헌 부 록 표 목 차 Ⅰ 서 론 . 서론 1.

More information

<C3D1BCB15FC0CCC8C45FBFECB8AE5FB1B3C0B0C0C75FB9E6C7E228323031362D352D32315FC5E4292E687770>

<C3D1BCB15FC0CCC8C45FBFECB8AE5FB1B3C0B0C0C75FB9E6C7E228323031362D352D32315FC5E4292E687770> 총선 이후 우리 교육의 방향 당 체제에서 우리 교육의 전망과 교육행정가들의 역할 박 호 근 서울시의회 의원 교육위원회 위원 서론 년 월 일 제 대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졌다 선거는 바로 민의 의 반영이기 때문에 총선결과를 살펴보고 왜 이러한 결과가 나왔는가를 분석해 본 후 년 월 일을 기점으로 제 대 국회의원들의 임기가 시 작되는 상황에서 우리 교육이 어떻게

More information

목 차 營 下 面 5 前 所 面 71 後 所 面 153 三 木 面 263 龍 流 面 285 都 已 上 條 367 同 治 六 年 (1867) 正 月 日 永 宗 防 營 今 丁 卯 式 帳 籍 범례 1. 훼손 등의 이유로 판독이 불가능한 글자는 로 표기함. 단, 비정 이 가능한 경우는 ( ) 안에 표기함. 2. 원본에서 누락된 글자는 [ ] 안에 표기함. 단, 누락된

More information

639..-1

639..-1 제639호 [주간] 2014년 12월 15일(월요일) http://gurotoday.com http://cafe.daum.net/gorotoday 문의 02-830-0905 대입 준비에 지친 수험생 여러분 힘내세요 신도림테크노마트서 수험생과 학부모 600명 대상 대입설명회 구로아트밸리서는 수험생 1,000명 초대 해피 콘서트 열려 구로구가 대입 준비로 지친

More information

교육 과 학기 술부 고 시 제 20 11-36 1호 초 중등교육법 제23조 제2항에 의거하여 초 중등학교 교육과정을 다음과 같이 고시합니다. 2011년 8월 9일 교육과학기술부장관 1. 초 중등학교 교육과정 총론은 별책 1 과 같습니다. 2. 초등학교 교육과정은 별책

교육 과 학기 술부 고 시 제 20 11-36 1호 초 중등교육법 제23조 제2항에 의거하여 초 중등학교 교육과정을 다음과 같이 고시합니다. 2011년 8월 9일 교육과학기술부장관 1. 초 중등학교 교육과정 총론은 별책 1 과 같습니다. 2. 초등학교 교육과정은 별책 교육과학기술부 고시 제 2011 361호 [별책 3] 중학교 교육과정 교육 과 학기 술부 고 시 제 20 11-36 1호 초 중등교육법 제23조 제2항에 의거하여 초 중등학교 교육과정을 다음과 같이 고시합니다. 2011년 8월 9일 교육과학기술부장관 1. 초 중등학교 교육과정 총론은 별책 1 과 같습니다. 2. 초등학교 교육과정은 별책 2 와 같습니다. 3.

More information

시험지 출제 양식

시험지 출제 양식 2013학년도 제2학기 제1차 세계사 지필평가 계 부장 교감 교장 2013년 8월 30일 2, 3교시 제 3학년 인문 (2, 3, 4, 5)반 출제교사 : 백종원 이 시험 문제의 저작권은 풍암고등학교에 있습니다. 저 작권법에 의해 보호받는 저작물이므로 전재와 복제는 금지 되며, 이를 어길 시 저작권법에 의거 처벌될 수 있습니다. 3. 전근대 시기 (가)~(라)

More information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체험합시다.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집시다. 5. 우리 옷 한복의 특징 자료 3 참고 남자와 여자가 입는 한복의 종류 가 달랐다는 것을 알려 준다. 85쪽 문제 8, 9 자료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체험합시다.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집시다. 5. 우리 옷 한복의 특징 자료 3 참고 남자와 여자가 입는 한복의 종류 가 달랐다는 것을 알려 준다. 85쪽 문제 8, 9 자료 통합 우리나라 ⑵ 조상님들이 살던 집에 대 해 아는 어린이 있나요? 저요. 온돌로 난방과 취사를 같이 했어요! 네, 맞아요. 그리고 조상님들은 기와집과 초가집에서 살았어요. 주무르거나 말아서 만들 수 있는 전통 그릇도 우리의 전통문화예요. 그리고 우리 옷인 한복은 참 아름 답죠? 여자는 저고리와 치마, 남자는 바지와 조끼를 입어요. 명절에 한복을 입고 절을

More information

상품 전단지

상품 전단지 2013 2013 추석맞이 추석맞이 지역우수상품 안내 안내 지역우수상품 지역 우수상품을 안내하여 드리오니 명절 및 행사용 선물로 많이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우수상품을 구입하시면 지역경제가 살아납니다.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 경기동부상공회의소 임직원 일동 - 지역우수상품을 구입하시면 지역경제가 살아납니다.

More information

::: 해당사항이 없을 경우 무 표시하시기 바랍니다. 검토항목 검 토 여 부 ( 표시) 시 민 : 유 ( ) 무 시 민 참 여 고 려 사 항 이 해 당 사 자 : 유 ( ) 무 전 문 가 : 유 ( ) 무 옴 브 즈 만 : 유 ( ) 무 법 령 규 정 : 교통 환경 재

::: 해당사항이 없을 경우 무 표시하시기 바랍니다. 검토항목 검 토 여 부 ( 표시) 시 민 : 유 ( ) 무 시 민 참 여 고 려 사 항 이 해 당 사 자 : 유 ( ) 무 전 문 가 : 유 ( ) 무 옴 브 즈 만 : 유 ( ) 무 법 령 규 정 : 교통 환경 재 시 민 문서번호 어르신복지과-1198 주무관 재가복지팀장 어르신복지과장 복지정책관 복지건강실장 결재일자 2013.1.18. 공개여부 방침번호 대시민공개 협 조 2013년 재가노인지원센터 운영 지원 계획 2013. 01. 복지건강실 (어르신복지과) ::: 해당사항이 없을 경우 무 표시하시기 바랍니다. 검토항목 검 토 여 부 ( 표시) 시 민 : 유 ( ) 무

More information

2

2 1 2 3 4 5 6 또한 같은 탈북자가 소유하고 있던 이라고 할수 있는 또 한장의 사진도 테루꼬양이라고 보고있다. 二宮喜一 (니노미야 요시가즈). 1938 년 1 월 15 일생. 신장 156~7 센치. 체중 52 키로. 몸은 여윈형이고 얼굴은 긴형. 1962 년 9 월경 도꾜도 시나가와구에서 실종. 당시 24 세. 직업 회사원. 밤에는 전문학교에

More information

화이련(華以戀) 141001.hwp

화이련(華以戀) 141001.hwp 年 花 下 理 芳 盟 段 流 無 限 情 惜 別 沈 頭 兒 膝 夜 深 雲 約 三 십년을 꽃 아래서 아름다운 맹세 지키니 한 가닥 풍류는 끝없는 정이어라. 그대의 무릎에 누워 애틋하게 이별하니 밤은 깊어 구름과 빗속에서 삼생을 기약하네. * 들어가는 글 파르라니 머리를 깎은 아이가 시린 손을 호호 불며 불 옆에 앉아 있다. 얼음장 같은 날씨에 허연 입김이 연기처럼

More information

ÆòÈ�´©¸® 94È£ ³»Áö_ÃÖÁ¾

ÆòÈ�´©¸® 94È£ ³»Áö_ÃÖÁ¾ 사람 안간힘을 다해 행복해지고 싶었던 사람, 허세욱을 그리다 - 허세욱 평전 작가 송기역 - 서울 평통사 노동분회원 허세욱. 효순이 미선이의 억울한 죽음에 대 해 미국은 사죄하라는 투쟁의 현장에 서 그 분을 처음 만났다. 평택 대추리 의 넓은 들판을 두 소녀의 목숨을 앗 아간 미군들에게 또 빼앗길 순 없다며 만들어 온 현수막을 대추초교에 같이 걸었다. 2007년

More information

歯1##01.PDF

歯1##01.PDF 1.? 1.?,..,.,. 19 1.,,..,. 20 1.?.,.,,...,.,..,. 21 1,.,.,. ( ),. 10 1? 2.5%. 1 40. 22 1.? 40 1 (40 2.5% 1 ). 10 40 4., 4..,... 1997 ( ) 12. 4.6% (26.6%), (19.8%), (11.8%) 23 1. (?).. < >..,..!!! 24 2.

More information

<5BC1F8C7E0C1DF2D31B1C75D2DBCF6C1A4BABB2E687770>

<5BC1F8C7E0C1DF2D31B1C75D2DBCF6C1A4BABB2E687770> 제3편 정 치 제3편 정치 제1장 의회 제1절 의회 기구 제2절 의회기구 및 직원 현황 자치행정전문위원회 자치행정전문위원 산업건설위원회 산업건설전문위원 제1장 의회 321 제3절 의회 현황 1. 제1대 고창군의회 제1대 고창군의회 의원 현황 직 위 성 명 생년월일 주 소 비 고 322 제3편 정치 2. 제2대 고창군의회 제2대 고창군의회 의원 현황 직 위

More information

120229(00)(1~3).indd

120229(00)(1~3).indd 법 률 국회에서 의결된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을 이에 공포한다. 대 통 령 이 명 박 2012년 2월 29일 국 무 총 리 김 황 식 국 무 위 원 행정안전부 맹 형 규 장 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소관) 법률 제11374호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 공직선거법 일부를 다음과 같이 개정한다. 제21조제1항에 단서를 다음과 같이 신설한다. 다만,세종특별자치시의 지역구국회의원

More information

DBPIA-NURIMEDIA

DBPIA-NURIMEDIA 정신문화연구 2001 겨울호 제24권 제4호(통권 85호) pp. 75 96 企劃論文 退溪學派의 經濟的 基 : 財産 形成과 所有 規模를 중심으로 1) Ⅰ. 머리말 Ⅱ. 財産 形成 문 숙 자* Ⅲ. 財産 所有 規模 Ⅳ. 맺음말 Ⅰ. 머리말 退溪學派 는 지역, 당색, 학문상의 이론적 배경 등 다양한 의미를 내포한 용어이 며, 시기에 따라서 지칭하는 의미에 차이가

More information

<3038323020C1A633B1C75FC3D6C1BE5FBCF6C1A4BABB2E687770>

<3038323020C1A633B1C75FC3D6C1BE5FBCF6C1A4BABB2E687770> 목 차 Contents 제3권 기술이전 관련 법령 제6장 법령/시행령 / 1 [법령/시행령1] 지식재산기본법(안) 3 [법령/시행령2] 기술의 이전 및 사업화 촉진에 관한 법률 19 [법령/시행령3] 기술의 이전 및 사업화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47 [법령/시행령4] 발명진흥법 67 [법령/시행령5] 산업교육진흥 및 산학협력촉진에 관한 법률 91 [법령/시행령6]

More information

<BFBEBEC6C0CCB5E9C0C720B3EEC0CC2E20B3EBB7A120C0CCBEDFB1E220C7D0B1B3202D20C0DAB7E1322E687770>

<BFBEBEC6C0CCB5E9C0C720B3EEC0CC2E20B3EBB7A120C0CCBEDFB1E220C7D0B1B3202D20C0DAB7E1322E687770> 놀이노래이야기 학교 자료집 1. 놀이, 노래 이야기의 재미와 아름다움은 어디에 있을까? 2. 노래와 놀아요. 3. 재미있는 말놀이와 놀아요. 4. 이야기와 놀아요. 1. 옛 아이들 놀이, 노래 이야기의 재미와 아름다움은 어디에 있을까? 편해문(옛 아이들 놀이노래이야기 연구소장) 얼마 전 유치원,

More information

Ⅰ. 머리말 각종 기록에 따르면 백제의 초기 도읍은 위례성( 慰 禮 城 )이다. 위례성에 관한 기록은 삼국사기, 삼국유사, 고려사, 세종실록, 동국여지승람 등 많은 책에 실려 있는데, 대부분 조선시대에 편 찬된 것이다. 가장 오래된 사서인 삼국사기 도 백제가 멸망한지

Ⅰ. 머리말 각종 기록에 따르면 백제의 초기 도읍은 위례성( 慰 禮 城 )이다. 위례성에 관한 기록은 삼국사기, 삼국유사, 고려사, 세종실록, 동국여지승람 등 많은 책에 실려 있는데, 대부분 조선시대에 편 찬된 것이다. 가장 오래된 사서인 삼국사기 도 백제가 멸망한지 고대 동아시아의 왕성과 풍납토성 - 풍납토성의 성격 규명을 위한 학술세미나 - pp. 46-67 한국의 고대 왕성과 풍납토성 김기섭(한성백제박물관) 목차 Ⅰ. 머리말 Ⅱ. 한국 고대의 왕성 1. 평양 낙랑토성 2. 집안 국내성 3. 경주 월성 4. 한국 고대 왕성의 특징 Ⅲ. 풍납토성과 백제의 한성 1. 풍납토성의 현황 2. 한성의 풍경 Ⅰ. 머리말 각종 기록에

More information

역사의 위조(僞造)는 용서할 수 없다.

역사의 위조(僞造)는 용서할 수 없다. 역사의 위조( 僞 造 ) 는 용서할 수 없다. 고노 담화 와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진실 2014년 3월 14일 일본 공산당 간부회 위원장 시이 가즈오 시작하며 일본군 위안부 에 대한 정부의 견해를 밝힌 고노 요헤이( 河 野 洋 平 ) 관방장관 담화(1993년 8월 4 일 이하 고노 담화 ) 가 국정의 중대한 초점이 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일부 세력을 중심으로

More information

2016년 제31차 통신심의소위원회 회의록(심의의결서,공개, 비공개).hwp

2016년 제31차 통신심의소위원회 회의록(심의의결서,공개, 비공개).hwp 회 의 록 회 의 명 : 제31차 통신심의소위원회 정기회의 일 시 : 2016. 04. 26. (화) 14:00 장 소 : 19층 대회의실 출석위원 : 장낙인 소위원장 김성묵 위 원 조영기 위 원 박신서 위 원 고대석 위 원(5인) 불참위원 : 없 음 제31차 통신심의소위원회 정기회의 심의의결서 1. 성원보고 2. 개회선언 (14:00) 3. 회의공개여부 결정

More information

zb 2) 짜내어 목민관을 살찌운다. 그러니 백성이 과연 목민관을 위해 있는 것일까? 아니다. 그건 아니다. 목민관이 백성 을 위해 있는 것이다. 이정 - ( ᄀ ) - ( ᄂ ) - 국군 - 방백 - 황왕 (나) 옛날에야 백성이 있었을 뿐이지, 무슨 목민관이 있 었던

zb 2) 짜내어 목민관을 살찌운다. 그러니 백성이 과연 목민관을 위해 있는 것일까? 아니다. 그건 아니다. 목민관이 백성 을 위해 있는 것이다. 이정 - ( ᄀ ) - ( ᄂ ) - 국군 - 방백 - 황왕 (나) 옛날에야 백성이 있었을 뿐이지, 무슨 목민관이 있 었던 zb 1) 중 2013년 2학기 중간고사 대비 국어 콘텐츠산업 진흥법 시행령 제33조에 의한 표시 1) 제작연월일 : 2013-08-21 2) 제작자 : 교육지대 3) 이 콘텐츠는 콘텐츠산업 진흥법 에 따라 최초 제작일부터 5년간 보호됩니다. 콘텐츠산업 진흥법 외에도 저작권법 에 의하여 보호되는 콘텐츠의 경우, 그 콘텐츠의 전부 또는 일부 를 무단으로 복제하거나

More information

1과 첫 수업

1과 첫 수업 1 1과 경 험 한국에서의 경험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입니까? 1과 2 주제 어휘 다음은 유학 생활 중 해 볼 수 있는 체험들입니다. 관계있는 것을 찾아 연결하세요. 가) 놀이공원 1) 한국의 전통 문화 체험 나) 고궁 관람 다) TV 프로그램 방청 라) 찜질방 체험 마) 홈스테이 2) 한국의 현대 문화 체험 바) 한옥 마을 구경 사) 사물놀이

More information

<C5F0B0E82D313132C8A328C0DBBEF7BFEB292E687770>

<C5F0B0E82D313132C8A328C0DBBEF7BFEB292E687770> 2012년 7월 17일 발행 통권 제112호 112 발행인:李圭衡/편집인:金尙勳/주간:金泰詢/발행처:社)退溪學釜山硏究院 (우614-743) 釜山市釜山鎭區田浦洞608-1 819-8587/F.817-4013 出處가 분명한 공직사회 인간이 가지는 인성은 그 특성이 다양하여 일률적으로 판단 한 하기는 쉽지 않다. 그러므로 어떤 관점과 측면에서 논하느냐에

More information

<C6EDC1FD20B0F8C1F7C0AFB0FCB4DCC3BC20BBE7B1D420B0B3BCB120BFF6C5A9BCF32E687770>

<C6EDC1FD20B0F8C1F7C0AFB0FCB4DCC3BC20BBE7B1D420B0B3BCB120BFF6C5A9BCF32E687770> . - 54 - - 55 - - 56 - - 57 - - 58 - - 59 - - 60 - - 61 - - 62 - - 63 - - 64 - - 65 - - 66 - - 67 - - 68 - - 69 - - 70 - Ⅰ 추진 배경 ISO 26000 등 사회적 책임이 글로벌 스탠더드로 발전하고 윤리 투명 경영이 기업경쟁력의 핵심요소로 부상하면서 단순한 준법경영을

More information

원이며 경제 정책의 중심이었다. 토지가 재산의 시작이라 할 수 있기에 제한된 땅의 크기를 가지고 백성들에게 어느 정도 나누어 줄지, 국가는 얼마를 가져서 재정을 충당할지, 또 관료들은 얼마를 줄 것인지에 대해 왕조마다 중요한 사항이었다. 정도전의 토지개혁은 그런 의미에

원이며 경제 정책의 중심이었다. 토지가 재산의 시작이라 할 수 있기에 제한된 땅의 크기를 가지고 백성들에게 어느 정도 나누어 줄지, 국가는 얼마를 가져서 재정을 충당할지, 또 관료들은 얼마를 줄 것인지에 대해 왕조마다 중요한 사항이었다. 정도전의 토지개혁은 그런 의미에 육룡이나르샤 정도전의분배정치, 현재의패러다임은? 정 영 동 중앙대 경제학과 자유경제원 인턴 정치란 무엇인가! 정치란 나눔이요! 분배요! 정치의 문제란 누구에게 거둬 서 누구에게 주는가. 누구에게 빼앗아 누구에게 채워주는가! 육룡이 나르샤 에서 정도전( 鄭 道 傳 )이 토지개혁을 위해 백성들과 권문세족이 모인 자리에서 토지대장문서를 태우기 전 외친 말이다. 인기리에

More information

망되지만, 논란은 더욱 증폭될 것으로 전망된다. 일단 광주지역 민주화 운동 세력 은 5.18기념식을 국가기념일로 지정 받은 데 이어 이 노래까지 공식기념곡으로 만 들어 5.18을 장식하는 마지막 아우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걱정스러운 건 이런 움직임이 이른바 호남정서

망되지만, 논란은 더욱 증폭될 것으로 전망된다. 일단 광주지역 민주화 운동 세력 은 5.18기념식을 국가기념일로 지정 받은 데 이어 이 노래까지 공식기념곡으로 만 들어 5.18을 장식하는 마지막 아우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걱정스러운 건 이런 움직임이 이른바 호남정서 제1 발제문 임을 위한 행진곡 은 헌법정신을 훼손하는 노래다 -정부의 5 18 공식기념곡 지정에 반대하는 다섯 가지 이유- 조 우 석 (문화평론가, 전 중앙일보 기자) 운동권 노래 임을 위한 행진곡 을 둘러싼 시비로 한국사회가 다시 소모적 논 쟁에 빠져든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 노래를 5 18 광주민주화운동(이하 5 18 광주 혹은 광주5 18)의 공식기념곡으로

More information

<BCD2B0E6C0FCBCAD20C1A62032B1C72E687770>

<BCD2B0E6C0FCBCAD20C1A62032B1C72E687770> 소경전서 제 2권 이는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것임이라(사 35 : 6-10) 1. 황무지가 장미꽃같이 피는 것을 볼 때에 구속함의 노래 부르며 거룩한 길 다니리 거기 거룩한 그 길에 검은 구름 없으니 낮과 같이 맑고 밝은 거룩한 길 다니리 4. 거기 악한 짐승 없으니 두려울 것 없겠네 기쁨으로 노래 부르며 거룩한 길 다니리 거기 거룩한 그

More information

<33C6E4C0CCC1F620C1A63139C8A320B8F1C2F72E687770>

<33C6E4C0CCC1F620C1A63139C8A320B8F1C2F72E687770> 종친회 순례 ④ 忠節과 禮의 名門 : 김녕김씨(金寧金氏) 高興 貫祖墓 奉安으로 金寧史를 새로 쓰다 金寧金氏中央宗親會 篇 金鍾彬 중앙종친회장 VS 김녕김씨중앙종친회가 지난 2013년 4월 6일 전남 고흥(高興)에 새로이 조성한 김녕김씨(金寧金氏) 관조(貫祖) 김녕군(金寧君) 시호(諡號) 문열공(文烈公) 휘(諱) 시흥(時興)님의 묘역을 봉안(奉安)함으로써 김녕종사(金寧宗史)에

More information

2015년 2월 12일 사랑의 동삭교육 제 2014-4호 (2월) 5 2015년 2월 12일 사랑의 동삭교육 제 2014-4호 (2월) 6 겨울이 되면 1-4 박지예 겨울이 되면 난 참 좋아. 겨울이 되면 귀여운 눈사람도 만들고 겨울이 되면 신나는 눈싸움도 하고 겨울이

2015년 2월 12일 사랑의 동삭교육 제 2014-4호 (2월) 5 2015년 2월 12일 사랑의 동삭교육 제 2014-4호 (2월) 6 겨울이 되면 1-4 박지예 겨울이 되면 난 참 좋아. 겨울이 되면 귀여운 눈사람도 만들고 겨울이 되면 신나는 눈싸움도 하고 겨울이 2015년 2월 12일 사랑의 동삭교육 제 2014-4호 (2월) 1 2015년 2월 12일 사랑의 동삭교육 제 2014-4호 (2월) 2 제2014년 - 4호 ( 2월 ) 펴낸이 : 안 승 렬 교장선생님 도운이 : 박 명 덕 교감선생님 편집인 : 정 경 순 선생님 Tel. (031) 618-9671 학부모회장님 글 1 2월 동삭 교육활동 1.13 신입생 예비소집

More information

src.hwp

src.hwp 발간등록번호 11-1130000-000223-01 다이어트 성형 피부관리 분야의 부당광고 개선을 위한 연구 - 최종보고서 - 2011. 11. 위 연구용역보고서는 부분공개 보고서입니다. [비공개 항목] 부당광고 조사결과 관련 항목 [비공개 근거]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제9조 제1항 [제5호] 의사결정과정과 관련된 내용으로 공개될 경우 공정위의 공식입장으로

More information

640..

640.. 제640호 [주간] 2014년 12월 25일(목요일) http://gurotoday.com http://cafe.daum.net/gorotoday 문의 02-830-0905 구로구 새해 살림살이 4,292억 확정 구의회 제242회 정례회 폐회 2015년도 세입 세출예산안 등 13건 처리 의원사무실 설치 예산 전액 삭감, 교육 복지 분야에 쓰기로 구로구의회(의장

More information

남사고의 유토피아 2

남사고의 유토피아 2 남사고의 유토피아 2 고담 노중평 소개글 앞으로 시대는 지구가 단일국가, 단일체제, 단일종교, 단일경제의 시대로 갈 것이라고 한다. 격암 암사고 선생은 지금으로부터 500년 전에 이러 한 미래의 세계를 선국, 연화세계라는 말로 불렀다. 이 시대가 오기 전에 대한민국은 와해되어 멸망할 것이고 미래의 메시아인 도부신인이 출 현하여 세계를 하나로 통일할 것이라고

More information

Inside Interview 22 만화 창업주 열전 화이팅!코리아 창업주에게 배운다 2010년 3월 15일(월요일) ~3월 21일(일요일) 기업가 정신의 실천적 선각자 연강 박두병 우리는 하나의 단계에 집착하지 말고 다음, 다음으로 나아가 야만 한다. 생성은 끊임없이 흘러가는 것이기 때문에 기존의 질서에만 안주해서는

More information

3) 지은이가 4) ᄀ에 5) 위 어져야 하는 것이야. 5 동원 : 항상 성실한 삶의 자세를 지녀야 해. 에는 민중의 소망과 언어가 담겨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 입니다. 인간의 가장 위대한 가능성은 이처럼 과거를 뛰어넘고, 사회의 벽을 뛰어넘고, 드디어 자기를 뛰어넘 는

3) 지은이가 4) ᄀ에 5) 위 어져야 하는 것이야. 5 동원 : 항상 성실한 삶의 자세를 지녀야 해. 에는 민중의 소망과 언어가 담겨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 입니다. 인간의 가장 위대한 가능성은 이처럼 과거를 뛰어넘고, 사회의 벽을 뛰어넘고, 드디어 자기를 뛰어넘 는 (가) 2) (가) 학년 고사종류 과목 과목코드번호 성명 3 2009 2학기 기말고사 대비 국어 101 ( ) 염창중 말할 수 있게 되어 어머니가 다시 주시거든 나에게 갚 아라. ꋯ먼저 답안지에 성명,학년,계열,과목코드를 기입하십시오. ꋯ문항을 읽고 맞는 답을 답란에 표시하십시오. ꋯ문항배점은 문항위에 표시된 배점표를 참고하십시오. (가) 우리 중에는 전쟁으로

More information

지 생각하고, 재료를 준비하고, 요리를 하고, 설거지를 하고. 이 작업을 3번 반복 하는 것만으로 하루가 다 간다. 그들이 제작진에게 투쟁하는 이유는 그들이 원하는 재료를 얻기 위해서다. 그 이상의 생각은 하고 싶어도 할 겨를이 없다. 이 땅은 헬조선이 아니다. 일단

지 생각하고, 재료를 준비하고, 요리를 하고, 설거지를 하고. 이 작업을 3번 반복 하는 것만으로 하루가 다 간다. 그들이 제작진에게 투쟁하는 이유는 그들이 원하는 재료를 얻기 위해서다. 그 이상의 생각은 하고 싶어도 할 겨를이 없다. 이 땅은 헬조선이 아니다. 일단 진짜 헬(hell)은 자유의지 가 용납되지 않는 곳 김 다 인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한국학과 교회나 성당을 다니지 않는 사람도 빨간 글씨로 적힌 12월 25일을 즐긴다. 일본인, 중국인 친구들이 한국은 왜 크리스마스가 공휴일이냐고 묻는 말에 어떤 대답을 해야 하는지 고민을 해 봐도 답이 안 나온다. 석가 탄신일도 공휴일이어서 공평하다는 말 만 되풀이한다. 느닷없이

More information

<312E2032303133B3E2B5B520BBE7C8B8BAB9C1F6B0FC20BFEEBFB5B0FCB7C320BEF7B9ABC3B3B8AE20BEC8B3BB28B0E1C0E7BABB292DC6EDC1FD2E687770>

<312E2032303133B3E2B5B520BBE7C8B8BAB9C1F6B0FC20BFEEBFB5B0FCB7C320BEF7B9ABC3B3B8AE20BEC8B3BB28B0E1C0E7BABB292DC6EDC1FD2E687770> 2013년도 운영관련 업무처리안내 개정사항(신구문 대조표) 분야 P 2012년 안내 2013년 안내 개정사유 Ⅱ. 의 운영 3. 의 연혁 Ⅲ. 사업 8 20 12년: 사회복지사업 개정 201 2년: 사회복지사업법 개정 -오타수정 13 사업의 대상 1)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주민 2) 장애인, 노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주민

More information

<3230313320B5BFBEC6BDC3BEC6BBE74542532E687770>

<3230313320B5BFBEC6BDC3BEC6BBE74542532E687770> 58 59 북로남왜 16세기 중반 동아시아 국제 질서를 흔든 계기는 북로남 왜였다. 북로는 북쪽 몽골의 타타르와 오이라트, 남왜는 남쪽의 왜구를 말한다. 나가시노 전투 1. 16세기 동아시아 정세(임진전쟁 전) (1) 명 1 북로남왜( 北 虜 南 倭 ) : 16세기 북방 몽골족(만리장성 구축)과 남쪽 왜구의 침입 2 장거정의 개혁 : 토지 장량(토지 조사)와

More information

11민락초신문4호

11민락초신문4호 꿈을 키우는 민락 어린이 제2011-2호 민락초등학교 2011년 12월 21일 수요일 1 펴낸곳 : 민락초등학교 펴낸이 : 교 장 심상학 교 감 강옥성 교 감 김두환 교 사 김혜영 성실 근면 정직 4 8 0-8 6 1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로 159번길 26 Tel. 031) 851-3813 Fax. 031) 851-3815 http://www.minrak.es.kr

More information

194

194 May 194호 2015년 5월 15일(금요일) 07 (10) 경인지역 뉴스의 중심에 서다 - KBS 보도국 경인방송센터 KBS 보도국 경인방송센터 이민영 팀장 공영방송의 역할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 수신료 이메일, 메시지 등을 통해 업무에 관해 소통을 하죠. 뉴스가 끝나고 업무를 마감하면 10시가 좀 넘어요. 를 납부하는 시청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More information

이용자를 위하여 1. 본 보고서의 각종 지표는 강원도, 정부 각부처, 기타 국내 주요 기관에서 생산 한 통계를 이용하여 작성한 것으로서 각 통계표마다 그 출처를 주기하였음. 2. 일부 자료수치는 세목과 합계가 각각 반올림되었으므로 세목의 합이 합계와 일 치되지 않는 경우도 있음. 3. 통계표 및 도표의 내용 중에서 전년도판 수치와 일치되지 않는 것은 최근판에서

More information

삼외구사( 三 畏 九 思 ) 1981년 12월 28일 마산 상덕법단 마산백양진도학생회 회장 김무성 외 29명이 서울 중앙총본부를 방문하였을 때 내려주신 곤수곡인 스승님의 법어 내용입니다. 과거 성인께서 말씀하시길 道 를 가지고 있는 사람과 어울려야만 道 를 배울 수 있

삼외구사( 三 畏 九 思 ) 1981년 12월 28일 마산 상덕법단 마산백양진도학생회 회장 김무성 외 29명이 서울 중앙총본부를 방문하였을 때 내려주신 곤수곡인 스승님의 법어 내용입니다. 과거 성인께서 말씀하시길 道 를 가지고 있는 사람과 어울려야만 道 를 배울 수 있 2014 2 통권 342호 차 례 제목 : 백양역사의 초석 사진 : 모경옥 단주 2 7 8 12 14 17 20 30 32 34 36 38 42 45 곤수곡인법어 성훈한마디 신년사 심법연구 이상적멸분( 離 相 寂 滅 分 ) 59 경전연구 論 語 78 미륵세상 만들기 스승을 그리며/김문자 점전사 편 용두봉 음악 산책

More information

제1절 조선시대 이전의 교육

제1절 조선시대 이전의 교육 제1절 우리 교육 약사 제2장 사천교육의 발자취 제1절 우리 교육 약사 1. 근대 이전의 교육 가. 고대의 교육 인류( 人 類 )가 이 지구상에 살면서부터 역사와 함께 교육( 敎 育 )은 어떠한 형태로든 지 존재하고 있었을 것이다. 우리 조상들이 언제부터 이곳에서 삶을 꾸려왔는지는 여 러 가지 유적과 유물로 나타나고 있다. 그 당시 우리조상들의 생활을 미루어

More information

사진 24 _ 종루지 전경(서북에서) 사진 25 _ 종루지 남측기단(동에서) 사진 26 _ 종루지 북측기단(서에서) 사진 27 _ 종루지 1차 건물지 초석 적심석 사진 28 _ 종루지 중심 방형적심 유 사진 29 _ 종루지 동측 계단석 <경루지> 위 치 탑지의 남북중심

사진 24 _ 종루지 전경(서북에서) 사진 25 _ 종루지 남측기단(동에서) 사진 26 _ 종루지 북측기단(서에서) 사진 27 _ 종루지 1차 건물지 초석 적심석 사진 28 _ 종루지 중심 방형적심 유 사진 29 _ 종루지 동측 계단석 <경루지> 위 치 탑지의 남북중심 하 출 입 시 설 형태 및 특징 제2차 시기 : 건물 4면 중앙에 각각 1개소씩 존재 - 남, 서, 북면의 기단 중앙에서는 계단지의 흔적이 뚜렷이 나타났으며 전면과 측면의 중앙칸에 위치 - 동서 기단 중앙에서는 계단 유인 계단우석( 階 段 隅 石 ) 받침지대석이 발견 - 계단너비는 동측면에서 발견된 계단우석 지대석의 크기와 위치를 근거로 약 2.06m - 면석과

More information

새만금세미나-1101-이양재.hwp

새만금세미나-1101-이양재.hwp 새만금지역의 합리적인 행정구역 결정방안 이 양 재 원광대학교 교수 Ⅰ. 시작하면서 행정경계의 획정 원칙은 국민 누가 보아도 공감할 수 있는 기준으로 결정 되어야 관련 지방자치단체와 시민들의 분쟁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것을 모 르는 이가 없을 것이다. 신생매립지의 관할에 대한 지방자치단체 간 분쟁(경기도 평택시와 충청남도 당진군, 전라남도 순천시와 전라남도 광양시

More information

??

?? 한국공항공사와 어린이재단이 함께하는 제2회 다문화가정 생활수기 공모전 수기집 대한민국 다문화가정의 행복과 사랑을 함께 만들어 갑니다. Contents 02 04 06 07 08 10 14 16 20 22 25 28 29 30 31 4 5 6 7 8 9 10 11 12 13 15 14 17 16 19 18 21 20 23 22 24 25 26 27 29 28

More information

652

652 축 사 2003년 11월 5일 수요일 제 652 호 대구대신문 창간 39주년을 축하합니다! 알차고 당찬 대구대신문으로 지로자(指걟者)의 역할 우리 대학교의 대표적 언론매체인 대구대 신문이 오늘로 창간 서른 아홉 돌을 맞았습 니다. 정론직필을 사시로 삼고 꾸준히 언로 의 개척을 위해 땀흘려온 그 동안의 노고에 전 비호가족을 대표하여 축하의 뜻을 전하 는 바입니다.

More information

歯20010629-001-1-조선일보.PDF

歯20010629-001-1-조선일보.PDF 6. 29 () 11:00 ( ) 20 0 1. 6. 29 11( ).(397-1941) 1. 2. 3. 4. 5. 1. 28, 60() (,, ) 30 619(, 6. 29) () 6 (,,,,, ),,, - 1 - < > (, ), () < > - 2 - 2.,,, 620,, - 3 - 3. ( ) 1,614,, 864 ( ) 1,6 14 864 () 734

More information

<33B1C7C3D6C1BEBABB28BCF6C1A42D31313135292E687770>

<33B1C7C3D6C1BEBABB28BCF6C1A42D31313135292E687770> 제 1 부 제1소위원회 (2) 충남지역(1) 부역혐의 민간인 희생 -당진군ㆍ홍성군ㆍ서산군(2)ㆍ예산군- 결정사안 1950. 9ㆍ28수복 후~1951. 1ㆍ4후퇴경 충청남도 당진 홍성 서산(2) 예산군에서 군 경에 의해 발생한 불법적인 민간인 희생으로 진실규명대상자 33명과 조사과정에서 인지된 자 151명이 희생된 사실을 또는 추정하여 진실규명으로 결정한 사례.

More information

<C1DFB1DE2842C7FC292E687770>

<C1DFB1DE2842C7FC292E687770> 무 단 전 재 금 함 2011년 3월 5일 시행 형별 제한 시간 다음 문제를 읽고 알맞은 답을 골라 답안카드의 답란 (1, 2, 3, 4)에 표기하시오. 수험번호 성 명 17. 信 : 1 面 ❷ 武 3 革 4 授 18. 下 : ❶ 三 2 羊 3 東 4 婦 19. 米 : 1 改 2 林 ❸ 貝 4 結 20. 料 : 1 銀 2 火 3 上 ❹ 見 [1 5] 다음 한자(

More information

untitled

untitled 첨 부 보고서 Ⅰ. 조사 개요 1. 조사 배경 및 목적 o 문화적 여유가 생기면서 만화영화 주인공이나 연예인 등의 캐릭터를 넣어 개발한 캐 릭터상품이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데, 앞으로 도 계속해서 신세대의 소비문화 를 창출해 나갈 것으로 예상됨. - 그동안 어린이들 사이에 유행했던 캐릭터로는 미키마우스, 세일러문, 아기공룡 둘 리, 바비, 헬로키티,

More information

참여연대 이슈리포트 제2011-10호

참여연대 이슈리포트 제2011-10호 2016. 3. 23. 국민 위에 군림하고 권력에 봉사하는 검찰 박근혜정부 3년 검찰보고서(2015) 차례 일러두기 5 1부 박근혜정부 3년, 검찰을 말하다 1. [종합평가] 청와대 하명기구의 본분에 충실하였던 검찰 조직 8 [별첨] 2015 검찰 주요 수사 23건 요약 표 18 2. 검찰 윤리와 검사 징계 현황 23 3. 청와대와 법무부 검찰과의 관계 29

More information

96부산연주문화\(김창욱\)

96부산연주문화\(김창욱\) 96 1 96 3 4 1 5 2 ( ),, TV,,,,, 96 5,,,, 3, ), ( :,1991) ), ), 13 1 3 96 23, 41, 4 68 (1) 11, 1223, (3/18 ) ( ) 6, 1 (4/2 ) 16, ( ), 1 (5/3 ), ( ) ( ) 1 (2) 96 8 33 41 (4/25 ), (9/24 ), ( ) 961 (5/27 )

More information

???? 1

???? 1 제 124 호 9 3 와 신시가지를 어느 정도 파악하고 나면 제일 먼저 이 도시에서 언제나 활기가 넘 쳐나는 신시가지로 가게 된다. 그 중심에 는 티무르 공원이 있다. 이 공원을 중심으 로 티무르 박물관과 쇼핑 거리가 밀집돼 있다. 공원 중심에는 우즈베키스탄의 영 웅, 티무르 대제의 동상이 서 있다. 우즈베 키스탄을 여행하다 보면 어느 도시에서나 티무르의 동상이나

More information

죄형법정주의2 20문 및 해설.hwp

죄형법정주의2 20문 및 해설.hwp 1. 다음은 성폭력특별법상 친족등강간죄의 주체에 관한 판례이다. 판례에 의할 경우 유추석에 당하는 여부를 또는 로 표시하라.(배점 2) ㄱ. 피자와 아무런 혈연관계가 없고 단지 피자의 어머니와 사실상 부부로서 동거하는 관계에 있는 자(의붓아 버지)를 (1997. 이전의 구)성폭력범죄의처벌및피자보호등에관한법률 제7조 제4항에서 규정하는 사실상의 관 계에 의한

More information

untitled

untitled 청와대 정책고객서비스 운영현황 정책고객서비스는 국민중심의 정부혁신 정책고객서비스(Policy CRM)는 국가정책의 수립 집행 평가과정과 주요 국정 운영방향에 대해 전문가에게 정확하고 풍부한 정책정보를 제공하고 의견을 구 하는 알림과 참여 를 위해 2003년 8월부터 시작되었다. 국민의 동의를 얻어서 정책을 수행해야하는 새로운 거버넌스 시대에서 정책고 객서비스는

More information

2005년 6월 고1 전국연합학력평가

2005년 6월 고1 전국연합학력평가 제 1 교시 2015학년도 9월 모평 대비 EBS 리허설 2차 국어 영역(B형) 김철회의 1등급에 이르게 해 주는 [보기] 활용 문제 미니 모의고사(문학편) 1 유형편 [1]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1. 를 참고하여 (가)를 이해할 때, 적절하지 않은 것은? (가) 머리는 이미 오래 전에 잘렸다 / 전깃줄에 닿지 않도록 올해는 팔다리까지 잘려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