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 의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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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회 의 록 회 의 명 : 2015년 제33차 방송심의소위원회 일 시 : (수) 15:10 장 소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19층 대회의실 출석위원 : 김성묵 위 원 장 장낙인 위 원 고대석 위 원 함귀용 위 원 (이상 4인) 불참위원 : 박신서 위 원 (이상 1인) 확 인 : 방송심의소위원회 위원장 (인)

2 제33차 방송심의소위원회 회의발언내용 15시 10분 개회 1. 성원보고 이종대 방송심의1국장 - 재적위원 중 네 분이 참석하시어 성원이 되었음을 보고 드립니다. 2. 개회선언 - 성원이 되었으므로 2015년도 제33차 방송심의소위원회 임시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 방 청석에는 PD저널 최영주 기자, 미디어오늘 정민경 기자, MBC 송윤석 기자, 리빙TV 박윤화 PD 방청하고 계십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3. 회의공개여부 결정 - 회의공개여부에 대해서 결정을 하겠습니다. 비공개할 안건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위원님께서 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비공개할 안건이 없으므로 회의는 모두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4. 전차회의록 확인 - 전차회의록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차회의록에 대해서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 기 바랍니다. - 44페이지를 보면 윗부분에 제 이야기가 나오는데 완전히 틀리다고 하기도 에서 틀리다고 가 아니고 틀린다고 이렇게 고쳐주세요. 33차 회의발언내용 2

3 5. 의결사항 가. 의견진술 청취에 관한 건(지상파텔레비전 부문) (제2015-방송 호) 제2015-방송 호 <MBC-TV 이브의 사랑 > - 사무처에서 안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희 지상파텔레비전팀장 - 예. 출석 의견진술 청취에 관한 건입니다. 의결번호 463호 MBC-TV 이브의 사랑 입니다. 시 어머니가 며느리의 얼굴에 파스타를 끼얹는 장면 등을 방송한 부분에 대해서 오늘 의견진 술 듣기로 하셨고요. MBC에서는 드라마국 최용원 부국장이 출석해 있습니다. (의견진술자 입장) - 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소속과 직책, 성함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용원 MBC 드라마국 부국장/담당CP - 네. MBC 드라마국 부국장 최용원입니다. - MBC의 입장을 간략하게 설명해 주십시오. 최용원 MBC 드라마국 부국장/담당CP - 네. 저희가 지난번에도 지적을 받아서 그동안 많이 노력했습니다만 드라마 중간에 주연배우 가 암에 걸려서 도중에 하차하고 그 과정에서 더 건전하게 전개시키려던 줄거리 구조가 조 금 무너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방송을 중단할 수도 없기 때문에 응급조치로 주연배우를 빼 고 전개하다 보니까, 그리고 일주일에 3시간 20분 분량을 생애 처음 대본을 쓰는 작가가 쓰 다 보니까 아무래도 좀 더 구성이 치밀하지 못하고 그런 면이 있었고요. 구성이 치밀하지 못하니까 액션 면에서 조금 더 나간 부분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 점은 저희들이 충분 히 숙지해서 앞으로는 더 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 MBC가 저번에 임성한 작가의 압구정백야 로 상당한 중징계를 받으셨잖아요. 33차 회의발언내용 3

4 최용원 MBC 드라마국 부국장/담당CP - 네. 그렇습니다. - 그때 본부장님이 나오셔서 충분히 앞으로 그런 일들을 반복하지 않겠다고 여기에서 누누이 약속을 하셨는데, 그게 불과 몇 개월 전인데 지금 저희들도 상당히 당황스럽네요. 작가가 바뀌어서 폭력신이나 액션신이 상당히 강조됐다고 얘기하는 부분은 조금 설득력이 떨어지 시는 것 같고요. 최용원 MBC 드라마국 부국장/담당CP - 작가가 바뀐 게 아니고 남자주인공이 암에 걸려서 배역을 없애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까 마치 삼국지에서 제갈공명이 빠진 이런 상황이 돼서, 그렇다고 이 방송이 중단될 수는 없어서 조금 시간이 없는 가운데 소위 말하면 링거투혼이라고 해야 할까 작가가 링거를 맞 으면서 계속 쓴 그런 상황이라서, 저희가 좀 더 많은 시간 등을 가졌다면 조금 더 자연스럽 게 갈등이 고조되는 장면을 만들 수 있었을 텐데 그런 점에서는 상당히 미흡했다고 봅니다. - 예. 위원님들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제가 가장 안 좋게 본 장면은 파스타를 얼굴에 끼얹는 장면인데요. 귀하게 여겨야 될 음식 을 이런 식으로 하면 보는 시청자들이 보고 뭘 배우겠어요. 이런 장면 같은 경우는 걸러내 도 좋을 텐데 심의하면 특이사항 없음 다 이렇게 돼 있다는 것은 MBC에서 지난번에 장근 수 본부장님께서 나오셔서 그런 방송을 앞으로 지양하겠다고 하셨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이 런 게 반복되는 거 같아서 참 안타깝습니다. 남자주인공이 빠져서 결국 고부간의 갈등구조 를 더 심화시킬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은 이해를 하겠는데 그렇다 하더라도 먹는 음식을 가지고 장난을 친 거나 마찬가지가 됐잖아요. 받는 사람이 인격적 모독을 당하는 것은 별론 으로 하더라도 앞으로 자제를 해주십시오. 최용원 MBC 드라마국 부국장/담당CP - 예. 알겠습니다. - 사람이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관계가 상하관계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물건, 너 같은 물건 이렇게 말해도 됩니까? 사람을 어떻게 취급하겠다는 건지. 33차 회의발언내용 4

5 - 위원님들께서 다 재론의 여지가 없이 폭력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타당치 못하다고 생각하시 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질문도 없으신 것 같고, 저희들이 판단을 하겠습니다. 최용원 MBC 드라마국 부국장/담당CP - 예. 말씀드린 것처럼 남자 주인공이 빠지다 보니까 원래 주인공과 다른 사람들의 갈등이 드 라마의 기본구조인데 고부간의 갈등이 조금 심화된 측면이 있고요. 사실은 드라마라는 것이 특히 연속극은 장편소설의 구성을 그대로 따라갑니다. 그래서 발단-전개-갈등-클라이맥스-결 말의 5단계 구조를 가지는데, 스파게티 장면은 엔딩 장면으로써 소위 말하는 클리프 행어라 고 절벽에 매달려 있는 그런 갈등이 고조되는 장면이라서, 드라마를 전개하기 위해서 다소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었고요. 갈등의 고조가 있어야 클라이맥스가 있고 결말이 있으니 까. 하여튼 저희들이 많이 노력했고 지금도 많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주인공이 암에 걸려서 도중에 하차한다는 것은 제가 그동안 처음 겪어보는 천 재지변이라서, 윤현진 SBS 아나운서의 동생인 윤종화가 37살에 첫 주연을 땄는데 본인이 강 경하게 하고 싶어 했지만 제작사도 기획사도, 저희들이 드라마는 망해도 좋다, 네가 암에서 나아야 된다. 고 설득해서 하차시켰습니다. 저희들이 시청률 때문에 그런 것을 넣고 이런 것 은 아닙니다. 장편소설의 구조 속에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지 않나. - 그 부분은 알겠는데 어쨌든 그 부분을 메우는 부분에서의 작가의 미숙성이나 이런 부분을 아까 말씀하셨는데 작가의 책임이 저는 크다고 봅니다. 왜 꼭 구조를 그런 식으로 해서 메 워야 되느냐, 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납득이 잘 안 가는 부분도 있어요. 알겠습니다. 저희들 이 논의해서 결정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최용원 MBC 드라마국 부국장/담당CP - 네. 감사합니다. (의견진술자 퇴장) - 수위 결정해 주시죠. - 갈등구조가 있어야 드라마가 전개되는 것은 사실이고요. 그것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갈 등구조를 표현하는 방법에 있어서 문제가 있다고 보는데요. 앉아 있다가 구두를 벗어서 얼 굴에 집어던진다든지, 함 위원도 지적하셨듯이 파스타를 얼굴에 끼얹는다든지, 사람을 너 같은 물건 이런 식으로 표현하는 것들이 없으면 갈등구조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33차 회의발언내용 5

6 큰 문제라고 생각하고요. 이 드라마의 첫 심의대상이기 때문에 주의 의견 내겠습니다. - 네. 저도 주의 의견 내겠습니다. - 저는 막말이나 표현 이런 건 분명히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위반이라고 생각합니다. 다 만 드라마라는 점을 감안해야 되는 게 아니냐, 그 다음에 저번에도 우리가 심의를 했던 임 성한 작가의 그런 작품들과 비교해 볼 때는 수위가 현저히 낮다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 리고 참고를 하기 위해서 특위 위원들이 자문한 내용들을 제가 한번 봤는데 물론 자문내용 을 우리가 참고로 하는 것이지 이것을 금과옥조로 삼으라는 것은 아닙니다만 여기에도 보 니까, 위원 3인은 법정제재 의견을 냈고 나머지 위원 3인은 행정지도 의견을 냈고 또 나머 지 위원 3인은 문제없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그래서 3대 3대 3으로 갈려있는 형태거든요. 우리가 참고를 할 때 물론 특위 위원들의 의견도 참고를 해야 되겠지만 이것을 볼 때도 법 정제재 하기에는 드라마인 점을 감안할 때 다소 과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는 권고 의견을 내겠습니다. - 권고 의견 낼 수도 있는데 폭력 자체로 보면 조금 세요. 스토리나 이런 부분은 조금 순화 된 것 같은 그런 생각은 드는데 폭력 자체가 세고 여러 가지 형평성을 보면 권고 하기가 조금 부담스럽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저도 주의 의견을 내겠습니다. 그러면 주의 의견이 3인, 권고 의견이 1인으로 전체회의에 상정하겠습니다. 나. 의견진술 청취에 관한 건(지상파라디오 부문) (제2015-방송 호) 제2015-방송 호 <ifm(경인방송) 박완규의 희희rockrock > - 다음 안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희영 지상파라디오팀장 - 예. 다음 의결번호 466호 ifm(경인방송) 박완규의 희희rockrock 입니다. 진행자가 과도한 고 성 고함 및 예의에 어긋나는 반말을 장시간 동안 빈번하게 사용한 사안으로 의견진술을 위 해 김종영 PD가 출석 대기 중에 있습니다. (의견진술자 입장) 33차 회의발언내용 6

7 - 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소속과 직책, 성함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영 ifm(경인방송) 담당PD - 저는 현재 경인방송국에서 라디오 PD로 근무하고 있는 김종영 PD라고 하고요. 박완규의 희희rockrock 이라는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 심의 지적사항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주시고 질문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영 ifm(경인방송) 담당PD - 제가 받은 바로는, 저희 경인방송 박완규의 희희rockrock 에서 진행했던 인천 N스타 라는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인천 지역에서 어린 청소년들을 위주로, 그리고 20대 초반의 젊은 친구들 중에서 새로운 스타를 발굴해보자는 프로그램이었는데, 그 프로그램 본선을 저희 라 디오 생방송으로 진행을 했는데 생방송 진행 중 DJ 박완규 씨가 참가자들의 긴장을 풀어주 고 방송의 재미를 위해서 고성을 사용하기도 하고 정제되지 않은 언어를 조금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그런 부분 때문에 아마 심의위원회에서 지적을 해주신 것 같고요. 저희도 그런 부분을 충분히 잘 받아들여서 현재 박완규 씨한테 전달을 한 상황이고요. 오늘 제가 여기 온 이유는, 단편적으로 그 단어나 이런 부분만 봐서는 이런 부분이 있었지만 방송 전체를 놓고 봤을 때는 고성이나 이런 게 단순히 위압감을 주기 위한 그런 사용이 아니었고, 정말 그 참가자들의 생방송에 대한 긴장감을 풀어주고 그 친구들의 능력을 끌어내기 위해서 사 용되었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왔고요. 그리고 정제되지 않은 언어를 가끔 사용했는데 그 이 후에 본인이 왜 그런 단어들을 사용했는지 방송 내용들을 아마 쭉 들어보셨으면 충분히 이 해하실 수 있었으리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말씀들을 드리려고 여기 찾아왔습니다. - 네. 설명하시면 우리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셔서 설명하러 나오셨다고 하 셨는데요. 김종영 PD 한번 여기로 보낸다고 그러니까 오셨네요. 김종영 ifm(경인방송) 담당PD - 네? - 김종영 PD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한번 끌려갈 때가 됐어요. 오늘 세게 한 번 질러볼 테니 까 그러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볼 테니까 김종영 PD를 한 번 보내자는. 김종영 ifm(경인방송) 담당PD 33차 회의발언내용 7

8 - 그런 스타일을 조금 사용하는 편이라 제가 거기에 대해서는 충분히 주의를 줬고요. 그런데 그 이후로는 그런 단어들을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 그것에 대해서는 해명을 어떻게 하실 거예요? 해명을 하면 우리가 이해할 거라고 생각해서 해명하러 나오셨다고 하셨잖아요. 김종영 ifm(경인방송) 담당PD - 저는 방송 내용에 대한 것을. - 방송 부분이죠. 김종영 ifm(경인방송) 담당PD - 그런 부분에 있어서, 박완규 하면 많이들 생각하시는 부분이 있으시겠지만, 저희도 작년 5월 정도부터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1년 4 5개월 정도 됐는데요. 생각하시는 것 처럼 언어 자체가, 굉장히 거칠게 살아온 스타일이 있으신 분이라 여러 면에서 사용되는 부 적격 언어들이 있었고요. 현재까지 그런 부분들을 많이 개선하기 위해서 노력을 해왔습니 다. 그래서 일정 부분 같은 경우에는 방송 전후에 항상 모니터를 통해서 얘기를 많이 했고,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도 본인은 어떤 방송적인 재미를 위해서 사용을 한 것인데 그 정도 까지 단어를 사용하는 것은 적절치가 않다는 말을 충분히 전달을 했고요. 그래서 현재는 그 런 단어를 사용하지 않고, 그런 말을 사용한 것에 대해서는 죄송하게 생각을 하고, 충분히 DJ한테도 전달을 했고 현재는 사용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 알겠습니다. - 이 방송을 들으면 개인들끼리 이야기하는 개인 방송 같아요. 방송이 그런 건 아니잖아요. 김종영 ifm(경인방송) 담당PD - 네. 그렇습니다. - 지역 방송은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고 전국 방송이면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것 인데, 개인 방송도 아닌데 나와서 뭐, 다 아실 테니까 일일이 예는 안 들겠습니다. 완전히 개인 방송입니다. 사담만 하고 있거든요. 그런 것을 PD가 방송할 때. 이게 생방송입니까? 33차 회의발언내용 8

9 김종영 ifm(경인방송) 담당PD - 네. 저희는 매일 주5회 생방송입니다. - 생방송이면, 라디오 PD들 나올 때마다 하는 이야기가, PD가 같이 스튜디오 안에 있는지 밖 에 있는지 모르겠지만 다 보이잖아요. 진행자와 서로 얼굴을 보고 하잖아요. 김종영 ifm(경인방송) 담당PD - 네. 맞습니다. - 그러면 조금 주의를 시키고 글자를 써서 하든지 아니면 문을 살짝 열고 들어가서 해도 되는 거고 심하게는 그렇게 할 수도 있는데 전혀 그런 노력이 안 보이거든요. 그냥 혼자 떠들고 계속 그런 사담을 하도록 놓아뒀다는 거죠. 그게 더 큰 문제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어떻 게 생각하십니까? 김종영 ifm(경인방송) 담당PD - 말씀하신 것처럼 현재 저희 시스템 상으로는 제가 부스 안에 들어가 있지는 않고요. 제가 밖에서 연출을 하고 있습니다. 놓아뒀다고 말씀하셨는데 놓아두지만은 않았는데, 박완규라 는 사람에 대해서 보통 생각하시는 이미지가 있겠지만 1년 반 정도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 씩 많은 부분들에서 개선을 하도록 노력은 해오고 있는데, 사람의 어떤 스타일이라는 게 단 시간에 변하는 게 아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만약에 사담이 길어진다고 그러면 밖에서 콜 이나 이런 것들을 통해서 충분히 얘기는 많이 하고 있고요. DJ만 들을 수 있게끔요. 그리고 선곡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어느 정도 협의나 제재 같은 것은 충분히 논의를 한 다음 에 진행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그렇기는 한데 생방송으로 진행되다 보니까 어느 정도 시 간이 지나면 본인의 스타일이 안 나오기는 힘들더라고요. 그런 부분을 개선해야 된다는 것 은 충분히 알고는 있지만, 그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가 방송 후에도 계속 논의 를 하고 있고, 사담적인 부분들은 줄이기 위해서, 약간 초창기만 하더라도 본인이 살아온 이야기는 몸담았던 그룹이 부활이기 때문에 부활에 대한 얘기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래서 현재로서는 부활에 대한 얘기라든지 본인이 활동한 얘기, 식구들에 대한 얘기는 자제하도록 노력을 많이 하고 있고요. 사담이라고 하면 가끔씩 팬클럽에서 오는 분들이 사연을 올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에는 그분의 개인사까지 다 자세히 알고 있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 경우에는 말이 조금씩 길어지고 있는데, 그런 부분들을 충분히 적정선에서 짧게 할 수 있도 록 노력하겠습니다. 33차 회의발언내용 9

10 - 사전에 대본을 PD와 같이 안 봅니까? 대본 조금씩은 쓰죠? 다는 못 쓰겠지만. 김종영 ifm(경인방송) 담당PD - 대본은 충분히 다 얘기를 하고 들어갑니다. 작가가 있어서 대본도 지금 쓰고 있고요. - 그럴 때 이야기를 해도 이렇게 통제가 안 된다는 거예요? 김종영 ifm(경인방송) 담당PD - 그러니까 어떤, 어떤 부분에서 이렇게, 이렇게 얘기를 합시다. 이 정도 얘기를 합시다. 라고 준비는 하고 들어가는데요. 얘기를 하다보면 길어지기 마련이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그때그때 끊기 위해서 밖에서 콜도 주는 등의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본인도 라디오 생방송이 처음이고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에 대해서도 아직 확립이 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1년이 조금 더 넘었기 때문에 본인도 현재 노력을 많이 하고 있는 중이고요. 초창기 방송을 들어보셨는지 모르겠는데 그때에 비해서는 그래도 사담이나 이런 부분들이 많이 줄어들긴 한 상황입니다만 앞으로 많이 개선을 해나가야 될 부분이라고 생 각을 하고 있습니다. - 지금 사담을 가지고 얘기하는 게 아니라, 부활 시절에 이야기하는 부분은 우리와 관계가 없 어요. 우리가 보는 것은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위반 이 부분이고, 지금 잘못된 부분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박완규 씨 같은 경우에는 얼마나 막말을 많이 하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 사람의 캐릭터나 이런 부분이 사람들한테 상당히 좋게 인지 가 되어 있잖아요. 그러면 조금 더 재밌게 하려고 오히려 PD 쪽에서 압박을 하신 게 아닌 가 하는 생각도 조금 들어요. 김종영 ifm(경인방송) 담당PD - 더 거칠게 방송을 하라고 압박을 했다는 말씀이신가요? - 어떤 식으로든, 그런 건 없었어요? 김종영 ifm(경인방송) 담당PD - 그런 부분은 단연코 전혀 없습니다. 제가 현재까지도 다 교체 없이 진행을 했기 때문에 그 런 부분에 있어서는 전혀 없었고요. 저희도 사실 처음 시작할 때부터 라디오 방송이라는 것 이 가능할까에 대한 의문을 많이 가지고 시작했기 때문에 제가 무슨 방송적인 욕심을 가지 고 더 이렇게 지르시오. 이렇게 하는 것은 전혀 없고요. 본인의 애드리브나 이런 부분에 33차 회의발언내용 10

11 있어서 끊임없이 지금 노력을 하면서 본인이 어디까지 하고 어디까지 안 해야 되는지에 대 해서는 현재까지도 계속 논의를 하면서 정립해나가고 있는 부분입니다. 아직은 확립이 되지 는 않았고요. - 저번에 권고 한 번 받으셨죠? 김종영 ifm(경인방송) 담당PD - 예. - 그런데 복합적인 부분을 또 하고 있잖아요. 김종영 ifm(경인방송) 담당PD - 예. 그래서 그때 이후로도 또 얘기를 많이 나눴는데요. 아직은 가야 할 길이 멀다고 생각을 하고요. 본인도 시작할 때는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생각을 하지만, 본인이 어떤 일에 대해 서 집중해서 이야기를 하거나 흥분이 되고 이러면 본인 스타일이 조금씩 나오는 것 같습니 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저나 작가, 그리고 방송국의 다른 임원 분들 같은 경우에도 굉장 히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고요. 본인도 앞으로 길게 라디오 방송을 이어나가기를 원하기 때 문에 이제는 조금씩 어느 정도 깨닫고 있는 부분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라디오 방송에 애 정이 많은 DJ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저를 비롯한 많은 제작진들과의 이야기를 통해서 발전 가능성은 충분히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 예. 알겠습니다. 추가로 질문하실 분 없으십니까? ( 예 하는 위원 있음) 수고 하셨습니다. (의견진술자 퇴장) 박완규의 희희rockrock 은 권고 전적이 있죠? 그건 누적이 되는 거죠? 이희영 지상파라디오팀장 - 네. - 수위를 결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 위원님. 33차 회의발언내용 11

12 - 누적도 물론 있지만 너무 개인적인 방송처럼, 아까 사담으로 부활 이야기를 하는 것을 어쩌 겠습니까? 그거는 상관없는데, 같이 진행하는 사람인지 모르겠는데 야 빨리 안 올래. 너 이 게 지금 지각을 하고 있어. 이런 것은 청취자를 너무 경시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어서 주의 정도는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고 위원님 주의. 함 위원님. - 글쎄요. 아까 의견진술 하러 나오신 분한테 말하고 싶었는데 참았는데, 방송이 장난인줄 알 고 하는 이런 건 진짜 지양해야 할 것 같아요. 그런 면에서 저는 주의 이상 경고 까지도 할 의중이 있습니다. - 저는 주의 의견 낼게요. - 전원 주의 로 결정하겠습니다. 다. 의견진술 청취에 관한 건(종합편성채널 부문) (제2015-방송 , 호, 제 2015-방송 호) 제2015-방송 호 <TV조선 이봉규의 정치옥타곤 > - 다음 안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귀미 종합편성채널팀장 - <의결사항 다> 보고 드리겠습니다. 의결번호 456호 TV조선 이봉규의 정치옥타곤 에서 문재 인 대표가 대통령이 된 상황을 가정하고 대담하는 과정에서 비난 조롱하는 내용 등을 방송 한 건입니다. 시사제작팀 이창하 차장대우 출석해 있습니다. (의견진술자 입장) - 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소속과 직책, 성함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33차 회의발언내용 12

13 이창하 TV조선 보도본부 시사제작팀 차장대우 - 저는 TV조선 시사제작팀 이창하 PD입니다. - 심의지적에 대해서 하실 말씀 있으세요? 이창하 TV조선 보도본부 시사제작팀 차장대우 - 저희가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서면으로 제출 드렸고요. 그때 못한 부분이 있는데, 저희 이봉 규의 정치옥타곤 프로그램은 주말 저녁시간대에 정치이슈도 다루고 문화 연예 오락 등 다 양한 주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딱딱한 정통 시사의 방식보다는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고요. 이 지적된 내용만 보면 조금 일정 부분만 부각이 돼 보이는데 그날 방송분의 전체적인 큰 흐름을 보시면 반대 의견도 굉장히 많이 있었고 그래서 그런 부분을, 일종의 흐름을 고려해서 심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그런데 제가 제일 궁금한 부분은, 왜 있지도 않은 일을 가지고 이렇게 프로그램으로 소설을 쓰시려고 생각을 하셨어요? 이창하 TV조선 보도본부 시사제작팀 차장대우 - 저희가 주로 여러 가지 방식을 다루고 있는데 일종의 가상 차트라고 해서 최근에 한 경우는 전승절의 미리보기 라든가 예를 들어서. - 그러니까 그 자체가 위험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예를 들어서 옛날에 일어났던 일이라고 하면 그것을 가지고 다시 이렇게 한번 할 수는 있는데 여기는 엄연히 본인들이 다 지금 정 치 일선에 계시는 분들을 가지고 있지도 않은 일을 상상해가면서 이렇게 시간을 할애해서 프로그램을 만든다는 자체가, 그건 상대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한 지적이라 든지 하는 부분을 예상을 전혀 못하셨나요? 이창하 TV조선 보도본부 시사제작팀 차장대우 - 저희가 한 주간의 이슈가 됐던 여러 가지 주제들을 일종의 가상의 차트로 가공을 하는 과정 이 있기는 한데요. 저희가 그 전에도 이런 가상 차트를 하면서 제작진들이 심의에 한번 문 의도 했었다고 하는데 크게 주제 선정에는 문제가 없다고 답을 받아서 기존에도 계속 이런 형태의 가상 차트를 가지고 많이 방송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조금 민감한 부분이나 그런 부분은 회의할 때 앞으로 조금 더 면밀하게 논의를 하거나 앞 으로 그 부분을 좀 더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33차 회의발언내용 13

14 - 예.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재미를 위해서 방송하신다고 그랬잖아요. 재미있게 전달한다고 지금 말씀을 그렇게 하셨죠? 이창하 TV조선 보도본부 시사제작팀 차장대우 - 네. 주중에 하는 정통 시사 프로그램보다는 저녁시간대가 지상파들도 연예오락 콘텐츠들이 많이 배치되어 있고 그래서 저희도 가능하면 많이 딱딱하지 않게 시청자들한테 쉽고 재미 있는 요소를 반영하고, 많이 심각한 주제는 피하려고 제작 방향을 그렇게 잡고 있습니다. - 오늘 의견진술 하러 오신 이 내용이 재미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이창하 TV조선 보도본부 시사제작팀 차장대우 - 이 내용은 저희가 다뤘던 내용들 가운데에서는 조금 더 진중한 쪽에 가깝다고 볼 수 있겠습 니다. - 진중하거나 아니거나 중요한 건, 어떻게 그렇게 잘 아시나요? 출연자의 일부, 문재인 대표나 DJ나 이런 분들 안에 들어가 그분들보다 더 잘 아시는 것 같아요. 이렇게 막 얘기해도 되는 건가요? 그러면 재미가 있습니까? 이창하 TV조선 보도본부 시사제작팀 차장대우 - 출연자들 같은 경우는 그날도 저희가 보수 쪽 평론하시는 분과 변호사도 한 분 계셨는데요. 관련된 국방 전문가도 한 분 배치를 해서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출연자들을 맞추려고 그렇 게 배치는 했는데요. 이의 제기 나온 부분인 차명진 패널 같은 경우에는 조금 더 보수적인 입장을 강조하시는 분이라 그분 발언대로 그분 생각이 이쪽으로 강한 분이라 그쪽도 저희 가 충분히 시간을 할애해서 담아드리고, 여기 진술서에는 안 나와 있지만 황태순 평론가나 김태현 변호사는 거기에 또 반대되는 의견도 상당 부분 얘기하고 있습니다. - 물론 얘기하죠. 이창하 TV조선 보도본부 시사제작팀 차장대우 - 저희가 정확하게 비율은 못 맞추지만 양쪽의 의견을 같이 담아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33차 회의발언내용 14

15 - 부분적으로 반대되는 의견을 얘기하시는 분들이 있기는 있어요. 이 방송에서도 그렇게 얘기 를 하고 있고요. 통진당 얘기를 처음에 하잖아요.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이 됐다면 통진당이 세를 불리고 자리도 줬을 것이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통진당과 새정치민 주연합이 언제부터, 쉽게 얘기하면 갈라서게 됐는지 알고 계신가요? 이창하 TV조선 보도본부 시사제작팀 차장대우 - 제가 정확한 연도는 기억하지 못하지만 이 출연자들이 이런 발언을 한 배경에는 예전에 양 쪽 당이 연대를 했다는 그런. - 물론 연대했죠. 이창하 TV조선 보도본부 시사제작팀 차장대우 - 예. 그런 사실이나, 아마 제 기억으로는 작년에 해산 결과 이후에 이쪽 새정치민주연합이나 문재인 대표께서 했던 어떤 발언들을 가지고 예상해서 얘기를 하시지 않았나. - 해산 전에 통진당 비례대표 후보를 선출할 때 통진당 안에서 부정선거 논란이 있지 않았습 니까? 이창하 TV조선 보도본부 시사제작팀 차장대우 - 네. - 그때 이미 이석기 의원 이런 분들과는 결별을 했어요. 그 내용은 보도 내용 등을 찾아보시 면 다 나옵니다. 강기갑 전 의원이 대표로 선출됐을 때도 이석기, 김미희 의원 처리를 어떻 게 할 것인지를 지켜보고 연대를 하겠다 말겠다 하는 그런 논평도 내고 성명도 내고 그랬 습니다. 그분들과는 이미 대선 전에 결별한 그런 상태예요. 다 알고 계실만한 분이 차명진 전 의원 아니십니까?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이 됐다면 통진당이 세를 불렸을지 아닐지는 모 르겠지만, 총선 때 연대를 했을지도 모르겠지만, 이런 사람들한테 자리를 하나 줄 수밖에 없었다고 그렇게 얘기를 하는 건 재미가 있습니까? 이창하 TV조선 보도본부 시사제작팀 차장대우 - 그런데 위원님. 그 부분을 저도 다시 방송 모니터를 해봤습니다. 그래서 차명진 의원이 얘기 하기 전에 황태순 평론가와 김태현 변호사가 그렇지 않다. 실제로 만약에 됐을 경우에도. 33차 회의발언내용 15

16 - 그 얘기는 합니다. 그건 저도 봤어요. 이창하 TV조선 보도본부 시사제작팀 차장대우 - 거기에 대한 반대 의견을 얘기했고 위원님도 아시겠지만 차명진 의원 같은 경우에는 보수적 인 색깔이 강하고, 안보나 이와 관련된 쟁점을 얘기할 때는 조금 더 본인의 걱정스러운 부 분을 직접적으로 얘기를 하는 스타일인데, 저는 나름대로 그분의 어떤 성향, 색깔이 약간 과하게 표현되지 않았나. 그런데. - 문재인 대표가 북한을 적대시하지 않습니까? 적대시라는 표현이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는 저도 차명진 전 의원이 아니기 때문에 모르겠지만. 이창하 TV조선 보도본부 시사제작팀 차장대우 - 네. 그런데 위원님 이게 차 의원님께 제가. - 이렇게 얘기하고 있어요. 북한은 우리한테 적화야욕을 갖고 있지 않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 고 단정적으로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단정적으로 얘기할 수가 있나요? 이창하 TV조선 보도본부 시사제작팀 차장대우 - 아마 그 발언을 한 배경에는 그날 얘기를 할 때 통진당 해산 이후에 그때 문재인 대표께서 헌재의 통진당 해산 결정에 동의하지 않는다. 그리고 국가기관의 정당 해산 개입에 반대한 다. 이런 기사들이 막 나와서 이게 일반적인 시청자들이 그런 발언을 볼 때에도 이런 정도 의 예상은 어느 정도 가능하지 않나. - 그러니까 국가기관에 의해서 어떤 정당이 해산되는 것은 찬성하지 않는다. 그렇게 얘기를 했고 그 다음에 예를 들면 국민의 판단에 의해서, 선거를 통해서 그 당이 소멸되거나 해야 지, 국가기관에 의해서 해산되는 건 반대한다는 얘기를 분명히 했어요. 그 얘기와, 북한이 우리한테 적화야욕을 가지고 있지 않다거나 북한은 우리를 노리고 있지 않다. 이렇게 단정 적으로 얘기할 수 있느냐는 거죠. 이창하 TV조선 보도본부 시사제작팀 차장대우 - 그 연결고리가 아마 통진당의 해산 배경과 자연스럽게 연결이 돼서 차 의원께서 발언을 하 시지 않았을까 저는 이렇게. 33차 회의발언내용 16

17 - 연평해전과 관련해서 또 얘기를 하고 있죠. 그러면서 북쪽에서, 연평해전은 우발적인 무력 충돌이었다. 그래서 유감을 표명한다. 이것을 사과로 받아들였다. 고 얘기를 하고 있어요. 그런 사과를 받아들이는 대통령은 얼마나 안보에 신경을 쓰겠습니까.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죠. 이창하 TV조선 보도본부 시사제작팀 차장대우 - 네. - 얼마 전에 목함지뢰 사건이 났을 때 우리와 북이 48시간인지 72시간인지 장시간 협의하고 유감 표명하는 사과도 우리가 받아들였잖아요. 거기에 대해서 이분이 어떤 말씀이 있으셨나 요? 그렇다면 이것도 받아들일 수 있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 유감 표명한 것을 사과로 받아 들일 수 있냐고 얘기를 하셨다면 이 부분도 납득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거기에 대한 어떤 얘기가 없었다면 이 부분은 막말로 비판을 하기 위한 비판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의견진 술 하러 오신 분께서 그것까지 말씀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고,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차명 진 전 의원이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국가보안법이 폐지될 거다. 이렇게 얘기를 하면서, 그것까지는 안 따지겠어요. 열린우리당 시절에 국가보안법 폐 지하려는 움직임이 있었기 때문에 그것까지 따지지 않겠지만, 전교조 무슨 단체, 무슨 단 체 여기에 상당한 종북주의자들이 있다고 주장하는 것은 법원도 그래, 근거 있다 고 판결했 습니다. 이렇게 얘기하고 있거든요. 법원에서 그런 판결 내린 것을 혹시 보셨습니까? 전교 조가 종북이다. 라는 법원 판단, 법원에서 근거 있다고 해서 전교조를 종북이라고 판단한 판 결을 보셨나요? 이창하 TV조선 보도본부 시사제작팀 차장대우 - 아마 이 발언은 통진당 해산 판결을 염두에 두고 하신 것 같은데, 전교조 발언은 제가 볼 때 조금 실수하신 것 같습니다. - 전교조에 대한 판결문은 제가 몇 가지 갖고 있는데, 민사에서도 다 손해배상 판결이 나왔고 대법 판결이 9월 10일에 하나 나온 것 있죠. 그것도. 이창하 TV조선 보도본부 시사제작팀 차장대우 - 전교조는 저희가 자주 다루는 분야가 아니라서. - 알겠습니다. 하나 더 추가한다면 박원순 시장이, 광화문 광장에서 김일성 만세 정도는 부를 33차 회의발언내용 17

18 수 있어야 민주주의가 완성된다. 고 얘기를 했어요. 보도도 됐고 다 알고 있는 사실이거든 요. 그런데 여기에 또 윤슬기 진행자죠. 이봉규 진행자가 그런 얘기를 하니까 윤슬기 진행 자도 김일성 만세 이렇게 받고 갑니다. 아무리 이 방송의 성격이 있다 하더라도, 누가 대 통령이 되면 김일성 만세 를 광화문에서 부르겠습니까? 그 순간 맞아죽는 거죠. - 이 정도로 합시다. 이창하 TV조선 보도본부 시사제작팀 차장대우 - 계속해서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수고 하셨습니다. (의견진술자 퇴장) 함 위원님. 내용은 다 아실 테고 수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제가 되는 점은 우리 장 위원님이 의견진술을 통해서 다 말씀을 하셨으니까 저는 이 의견 진술을 듣자고 한 것에 동의도 하고 오늘 진술에 대해서 아무 질문을 하지 않은 이유는, 주 제를 잘못 선정했다고 저는 봅니다. 문재인 대표가 대통령이 되었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이런 것을 가지고 토론을 한다는 것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요. 다만 여기에서 패널의 구성은 나름대로 균형감을 갖추려고 노력을 했고요. 지금 장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말을 한 사람은 지나친 말들을 많이 했어요. 그러나 그분 말에 대해서 또 반박하는 말들도 나오고 해서 개인적인 패널로 참가한 분의 취향이 나타난 것 같고요. 세 가지 질문을 하셨는데 첫 번째는 아마 핵심이, 차명진 전 의원이 얘기한 것은, 문재인 대표가 됐다면 통진당 해산심 판 청구는 하지 않았겠죠. 그 문제점과 연관된 걸 얘기한 것이고요. 두 번째, 국보법 폐지에 관련한 얘기는 국보법 폐지가 안 된 게 한이라는 것이고 박원순 시장이 얘기한 것도 있고 요. 국보법 폐지가 안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근거가 그겁니다. 광화문 광장에 서 김일성 만세 를 불러도 처벌 못하는 세상이 되는 것인데요. 그런 세상이 올 겁니다. 안 올 거라고 얘기를 하시지만, 국보법이 폐지되면 나와서 김일성 만세 를 외치는 사람도 있을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우려를 얘기한 것이고요. 전교조 관련해서는 전교 조 전체를 종북이라고 얘기한 취지는 아니고요. 전교조 교사들 중에서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처벌받은 사람들이 여럿 있고 국가보안법으로 처벌받아서 해직됐음에도 불구하고 현재도 전교조 구성원으로, 지금 자기네들이 신고한 규약에 의하면 해직 교사는 노조원으로 가입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해직됐음에도 아직도 전교조 핵심 간부로 활동 33차 회의발언내용 18

19 하는 사람이 제가 알기에도 한 6 7명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내용이 크게 빗나간 것 은 아니라고 것을 우선 말씀드리고요. 다만 이것은 아까 모두에도 말한 것처럼 정치적 현상 에 대해서 주제로 삼지 말아야 될, 대통령이 됐다면 어떻게 됐을 것인가 라는 잘못된 주제 선택에 문제가 있다고 봐서 저는 법정제재는 해야 된다고 봐서요. 주의 의견을 내겠습니 다. - 저에게 명확한 정보가 있기 때문에 의견진술 하러 오신 분한테 질문은 안 했지만, 통진당 해산 문제가 뒤에 나옵니다. RO 활동을 했다는 등의 그런 얘기들을 하고 있고 자막에도 통진당의 RO, 여전히 활동 가능성? 이라는 내용이 나오거든요. 헌재에서는 RO의 실체를 인 정했지만 대법원 판단은, RO는 실체가 없다고 해서 RO 부분은 무죄를 선고했죠. 그런데 이 미 다 알려진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실체가 없다고 대법원이 판단을 했던 RO에 대한 활동 가능성 문제 얘기와 경부선 철도교량 파악하고 폭파할 건가, 석유 탱크를 어떻게 폭파할 건 가 이런 얘기들을 계속 하고 있어요. 신인균 씨인가요? 이분이 그 얘기를 하고 있고요. 또 하나 짚고 갈 것이, 문재인 대표가 연평해전이라는 영화를 보고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 있습 니다. 김대중 정부는 연평해전에서 북의 도발에 강한 응징을 하면서 전면전으로 확대되지 않도록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했다. 이게 6월 29일에 페이스북에 문재인 대표가 올린 글입 니다. 이 방송이 7월 며칠에. - 7월 5일입니다. - 예. 이 내용도 신문에 보도가 됐던 내용입니다. 이런 내용들을 알고 있었는지 모르고 있었는 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이 정도의 시사 프로그램에 나오는 분들이라면 다 알고 있었을 내용 임에도 불구하고 북한에 대한 적대감을 표시 안 한다든지 이런 식의 표현을 하는 것은 상 당히 문제가 있다고 보고요. 함 위원님은 주의 의견이신가요? - 예. - 경고 의견 내고 합의 가능하면 합의하겠습니다. - 고 위원님. 33차 회의발언내용 19

20 - 앞에서 다 말씀하셨으니까 내용은 이야기 안 하고 제재수위만 이야기할게요. 저도 법정제재 를 해야 된다고 보고 경고 정도로 해서 저도 합의 가능하면 하겠습니다. - 경고 할 수준은 아니라고 보고요. - 문제는 있어요. 이 프로그램 자체가 아이템을 이런 식으로 가져가기 시작하면, 이건 굉장히 사회적 혼란을 야기할 가능성이 있어요. 가상의 것을 가지고 얘기한다는 것은 결국 소설을 쓴다는 얘기인데 이 부분이 저는 상당히 위험하다고 보고요. 그런데 이 건을 경고 까지 가 기에는 조금 아닌 것 같고 주의 에서 한번 합의를 도출해보시죠. - 저는 주의 까지는 합의할 의향이 있습니다. - 알겠습니다. 주의 로 합의하겠습니다. - 전원 주의 로 결정하겠습니다. 제2015-방송 호 <TV조선 생방송 광화문의 아침 > - 다음 안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귀미 종합편성채널팀장 - 의결번호 454호 TV조선 생방송 광화문의 아침 입니다. 식당 상호 노출 및 특정 업소에 광 고효과를 줄 수 있는 내용과 흑초의 효능에 대해 과신케 하는 내용을 방송한 것에 대해 의 견진술 청취키로 하셨고요. 오늘 회의에는 제작2팀의 정석영 부장 출석해 있습니다. (의견진술자 입장) - 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소속과 직책, 성함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33차 회의발언내용 20

21 정석영 TV조선 제작본부 제작2팀 부장 - TV조선 생방송 광화문의 아침 담당하고 있는 정석영 PD라고 합니다. - 잘 하시지 왜 이렇게 지적을 받으셨어요? 정석영 TV조선 제작본부 제작2팀 부장 - 춘천에 있는 식당 한 군데를 소개 하는 맛집 코너를 진행했습니다. - 그건 알고 있어요. 정석영 TV조선 제작본부 제작2팀 부장 - 그래서 모자이크 처리를 했는데, 이건 저희의 불찰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층계를 올라가는 부분에서 강촌 우물집 이라는 식당 로고가 노출된 부분은 저희의 100% 불찰인데, 생방송을 진행하다 보니까 그 전날 밤에 종편 작업을 하는데 일일이 체크를 못한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은 앞으로 편집하는 PD들과 제가 일일이 다 챙기기로 했습니다. - 진행만 생방으로 하는 거지 그 VCR은 다. 정석영 TV조선 제작본부 제작2팀 부장 - 예. 맞습니다. 사전 제작인데 거의 새벽에 편집이 끝나서 방송으로 거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 다. 그 VCR 꼭지별로. 그런데 상호 노출한 부분은 100% 저희 불찰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 다. 그리고 내레이션 부분 같은 경우 사실은 그 식당이 기업 형태로 하는 식당은 아닌데요. 어쨌든 40년 전통, 3대째 하고 있는 집이고 또 특별한 그 집만의 비밀 양념들이 있는데 이 것을 성우를 통한 내레이션보다는 실제 식당에 오신 고객들의 입을 통해서 그런 표현을 썼 어야 되는데 내레이션을 너무 과하게 하지 않았나, 그래서 이 부분도 지금 저희 작가들과 앞으로 향후 맛집 취재를 하는데 있어서 너무 과하지 않게 하려고 얘기를 했고 지금 그렇 게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의 경우 그린라이프 라는 코너가 있는데 사실 이것은 TV 조선에서 기제작된, 지금은 종영된 프로그램인데요. 코리아 헌터 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저희가 코리아 헌터 라든지 아시아 헌터 라든지 이런 기존에 제작된 TV조선 프로그램들을 압축해서 재가공해서 쓰고 있는데요. 예를 들어 코리아 헌터 를 보면 약초에 대한 과신을 조장할 수도 있는 부분들이 있는데, 사실 프로그램 중간 중간에 저희가 재편집을 했지만 여 기 문건을 보시다시피 따라하지 마십시오., 본 식품의 효능과 효과는 개인마다 다를 수 있 습니다. 이런 자막 고지는 두 번에 걸쳐 했습니다마는 자칫 시청자들이 예를 들어 흑초라 든지 어떤 약초에 대한 과신 오용을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해서 이번 방송 이후로 저희가 기 33차 회의발언내용 21

22 존에 해왔던 프로그램을 재가공하는 프로그램은 안 하기로 내부적으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 그런데 원래 방송분이 제재를 받은 건 알고 계셨어요? 정석영 TV조선 제작본부 제작2팀 부장 - 그 부분은 제가 체크를 못했습니다. - 모르셨다는 말씀인가요? 정석영 TV조선 제작본부 제작2팀 부장 - 네. - 그런데 파킨슨병에 대한 이야기를 굉장히 많이 하셨는데 거기에 대한 근거라는 것이 뒷부분 에 나오는 한의사의 이야기가 근거라고 해서 앞부분에 얘기하신 걸로 되어 있잖아요. 그런 데 그것을 봐도 이 한의사가 말씀하시는 부분은 보조제로써의 설명을 한 것이지 파킨슨병 과의 직접적인 관계에서 이야기한 부분은 아니라는 말이죠. 이게 시청자가 오인할 수 있도 록 만드는 그런 부분입니다. 잘못하신 거예요. 정석영 TV조선 제작본부 제작2팀 부장 - 예. 거기에 대해서는 깊이 반성하고 있고요. 사실 전체 프로그램, 예를 들어서 60분짜리 프 로그램이면 어떤 기승전결이 있어서 오용에 대한 부분을 조금, 물론 제재 받은 아이템이었 지만 할 수 있는데, 이것을 한 7분 내외로 줄이다 보니까 저희가 할 수 있는 전체적인 맥락 을 벗어나서 단지 자막으로만 주의사항을 고지했는데 그 부분도 저의 불찰로 생각하고요. 그래서 일단은 저희 내부적으로는 더 이상 가공하는 프로그램은 안 하기로 지금 결정을 내 렸습니다. - 대체로 잘못을 시인하시는 것 같으니까. 궁금하신 부분 없으신가요? ( 예 하는 위원 있음) 예. 잘 알겠습니다. 정석영 TV조선 제작본부 제작2팀 부장 - 예. 주의하겠습니다. (의견진술자 퇴장) 33차 회의발언내용 22

23 - 출연자들이 흑초를 생산하는 사람은 아닌가요? 양귀미 종합편성채널팀장 - 이전에 코리아 헌터 는 흑초 관련 민원이 있었는데요. 저희가. - 아니요. 지금 이 프로그램이요. 양귀미 종합편성채널팀장 - 같은 사람입니다. - 재편집을 한 거니까요. 그때 아마 판매자라고 이야기를. 양귀미 종합편성채널팀장 - 방송 이후에 그걸 알게 됐고 방송 시점에는 몰랐다고 와서 진술을 했습니다. - 아까 얘기한 부분이 그 부분이에요. - 그때도 방송할 때 마당에 독이 상당히 많아서, 판매자가 아니면 그렇게 독을 많이 둘 필요 가 없죠. - 장 위원님. - 흑초와 강촌 우물집 이렇게 두 개가 겹쳐있어서 주의, 경고 둘 중 하나로 생각이 드는데 요. 이 건도 경고 의견 내고 합의 가능하면 합의하겠습니다. - 주의 로 하시죠. 33차 회의발언내용 23

24 - 저는 주의 의견 내겠습니다. - 그러면 주의 로 합시다. - 네. - 전원 주의 로 결정하겠습니다. 제2015-방송 호 <채널A 직언직설 > - 다음 안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귀미 종합편성채널팀장 - 의결번호 457호 채널A 직언직설 프로그램 관련해서, 신동빈 회장의 발언 내용을 발음대로 자막 표기하고 이를 보며 출연자들이 웃는 내용을 방송한 건과 관련하여 오늘 보도본부 이 기홍 부본부장이 의견진술을 위해 출석했습니다. - 네. 들어오시라고 해주세요. (의견진술자 입장) 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소속과 직책, 성함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기홍 채널A 보도본부 부본부장 - 채널A 보도본부 부본부장을 맡고 있는 이기홍입니다. - 채널A의 입장을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죠. 이기홍 채널A 보도본부 부본부장 - 이 방송 당시는 롯데 신 회장의 기자회견 직후였습니다. 지금 상황과 그 당시의 격앙됐던 국민감정, 이 당시에 한국사회의 최대이슈였고 롯데그룹은 과연 한국 기업이냐, 롯데그룹 33차 회의발언내용 24

25 오너 일가의 병역 문제, 국적 문제, 일본송금 문제 같은 게 뜨거웠던 이슈였습니다. 지금의 상황과 방송 당시의 상황을 감안해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제작진이 이 같은 자막을 썼던 이유는 기자회견 직후에 격앙됐던 네티즌들과 대중의 반응을 방송에 즉각적으로 반영 해보려고 하는 의도였던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조금 지나쳤다, 그리고 서툰 한국 말투나 그런 것이 신 회장 본인의 잘못이 아니라, 물론 노력하지 않은 부분은 지 적할 수 있겠습니다만, 본인이 택하지 않은 성장 환경의 문제인데 이것을 마치 비난하는 듯 한 모습으로 비춰질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저희가 방송 즉시 이를 발견하고 중단시켰습니다. 그리고 다시보기 서비스나 일체의 인터넷 서비스를 중단시켰습니다. 그리고 제작진을 불러 서 엄중히 문책하고 꾸짖었습니다. 다시는 이런 지적을 받지 않도록 조치를 취했습니다. 다 만 이날 방송 내용이나 성격, 그리고 문제의 경중이 민원인이 제기하셨던 것과 같이 명예훼 손이나 품위 유지 조항의 위반까지는 해당하지 않는다고, 물론 이 건이 적절치 못하다는 저 희의 판단과는 별개로 이 건이 과연 행정제재를 받아야 하는, 제20조(명예훼손 금지)제1항이 나 제27조(품위 유지)제5호 위반까지 해당하느냐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다는 게 저희의 입장 입니다. 이상입니다. - 자주 오셨으니까, 이 건 제재 어느 정도 받을 것 같아요? 이기홍 채널A 보도본부 부본부장 - 적절한 비유일지 모르겠는데, 어떤 사람이 대낮부터 술 취해서 대로변을 걸어가면서 횡설수 설을 한다면 굉장히 꼴불견일 겁니다. 하지만 그것이 현행법상 처벌될 수 있는 것인지, 반 면에 어떤 신사가 아주 점잖게 가다가 길에 쓰레기를 버린다거나 무단횡단을 한다거나 하 는 것은 현행법상 위반이 될 수 있고, 이게 적절한 비유일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널리스트로 서의 저의 판단으로는 이 건에 대해서 굉장히 잘못됐다고 생각하고 엄중히 꾸짖고 문책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저희가 방송의 품격이나 퀄리티를 위해서 노력하고 꾸짖고 개선해 야 할 상황이지 현행법상 어떤 규정의 위반이라고 그렇게까지 생각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 하도 자막이 나와서 저도 한번 들어봤어요. 시간 내서 실제 말하는 것과 자막을 비교해봤는 데요. 보면 자막을 더 자극적으로 썼어요. 우리나라 경상도 분이나 전라도 분들은 사투리를 쓰잖아요. 사투리 쓰듯이 이분은 어렸을 때부터 대학까지 일본에서 자랐으니까 한국말은 유 창하게 하는데 그 억양이 남아있는 것이죠. 그런데 그 억양도 본인이 얘기한 것보다 더 심 하게 스무니다 이런 식으로, 본인이 한 말을 그대로 썼으면 또 모르겠는데 너무 희화화 한 것이 아닌가, 우리 방송은 품위를 지켜야하는 건데, 제가 보기에는 이기홍 부본부장이 이 방송의 PD를 하셨으면 절대 이런 일은 안 하셨을 것 같아요. 이기홍 채널A 보도본부 부본부장 33차 회의발언내용 25

26 - 사전에 인지를 했다면 절대로 허락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 방송이 지켜야 될 도리는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그래서 방송이 지켜야 될 도리를 지켜야 한 다는 게 우리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중에 제27조(품위 유지)제5호 조항이고 그 도리를 안 지켰으니 제27조(품위 유지)제5호 위반으로 제재를 받아야죠. 이기홍 채널A 보도본부 부본부장 - 일단 그 경위를 제가 알아보니까 이 당시에, 정확히 제가 연도는 기억이 안 나는데 과거에 비슷하게 자막처리가 됐던 경우가 몇 번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것에서 아마 힌트를 얻어서 그 즉시 그런 결정을 해서, 제가 알기로는 십 몇 초 정도 방영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아니에요. 꽤 많아요. 여러 멘트마다 다 나오는데요. 이기홍 채널A 보도본부 부본부장 - 글쎄요. 사실 그분의 육성을 자막으로 더 희화화하고 더 과장해서 표기했는지까지는 제가 확인을 못해봤습니다만 그러한 지적은 저는 최근에는 인지하지 못했었습니다. - 처음에 존경하지만 안 되겠스무니다 이 얘기는 신 회장이 한 것도 아닙니다. 자신의 아버 지에 대해서 존경하지만 그런 취지라는 식으로 이 자막을 띄운 건데 이것은 본인이 한 얘 기도 아니고, 존경하지만 안 되겠스무니다 이런 식으로 해서 제일 먼저 자막을 띄우고 시 작을 했어요. 이기홍 채널A 보도본부 부본부장 - 그 전에 공항 회견 내용이 아닌가 싶습니다. - 저도 존경하지만 안 되겠스무니다 하고 제목을 띄운 것부터 뭔가 장난스럽게 들어간 게 아닌가 하는 느낌을 받았고요. 그리고 우리가 방송을 하다 보면 조금 어눌한 말이라도 제대 로 된 철자로 고쳐서 해주는 게 상례거든요. 그런데 여기는 무슨 이유로 어눌한 말을 그대 로 자막으로 내보냈는지 이건 장난하자는 것으로밖에 안 보이거든요. 이기홍 채널A 보도본부 부본부장 - 그 당시는 롯데 오너 일가가 진정 한국계이냐, 병역을 다 이행하지 않고 뒤늦게 국적을 취 득하고 그 다음에 매출을 여기에서 많이 올리니까 한국 기업이라고 강조를 하는데 실제 행 33차 회의발언내용 26

27 태나 이익금 송금이나 그런 것을 볼 때 한국 기업이 맞느냐에 대한, 지금은 많이 그 문제가 해결됐습니다만, 그 당시는 굉장히 격앙된 상태였고 그것을 비판 또는 풍자하겠다는 그러한 의도가 담긴 것이 아닌가 하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 일본 기업 비슷하다, 우리가 맞느냐 안 맞느냐, 한국 기업이냐, 아니냐 하는 것과 별도로 이 것은 아니다, 일본 기업 비슷한 것 아니냐 이렇게 비판하는 것과는 다르다는 생각이 들거든 요. 제 생각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들도 다 그렇게 생각할 것 같아요. 채널A는 어떻게 생각 하는지 모르지만. 이기홍 채널A 보도본부 부본부장 - 위원님 지적하시는 것 같이 비판의 정공법이 아니고 비판은 비판받는 쪽에서 수용할 수 있 을 만큼 정공법으로 비판을 해야지 마땅한 거죠. 그래서 저도 방송을 중단시키고 꾸짖은 거 고요. 아마 회견 내용은 굉장히 긴 회견 내용이었고 중간에 방송사고 같이 중단을 시켜버렸 습니다. - 제가 보기에는 이 부본부장이 말씀하신 부분을 우리가 수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요. 긍정 적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제가 보는 문제점은, 지금 JTBC 비정상회담 있지 않습 니까? 거기에 나오는 외국인들의 언어구사 능력은 거의 표준말에 가까워요. 그런데 일본어 를 하는 사람들은 구강 구조상 그렇게밖에 못해요. 그러니까 이것은 어찌 보면 우리 측면에 서 보면 장애거든요. 저는 그런 측면에서 한번 봤어요. 그러니까 지금 이 부본부장이 얘기 하시는 것을 다 수용하더라도 일본에서 오시는 분들은 거의 비슷한 억양으로 표현을 하고 있다는 거죠. 그런 측면에서 저는 이것을 비하하는 것처럼 봤기 때문에, 해석하기 나름입니 다만 그런 부분이 조금 문제가 되지 않겠는가, 제27조(품위 유지)제5호에 위반될 수 있지 않 겠는가 하는 그런 부분을 봤습니다. - 저도 이 자막을 안 보고 두세 번 들어봤어요. 저만 그런 게 아니라, 함 위원도 그렇게 느끼 신 거고, 자막처럼 이렇게 얘기하지는 않습니다. 다시 한 번 들어보시면 이건 조롱이에요. 이렇게 자막을 써서 조롱한 거죠. 이런 자막은 최근에 별로 본 적 없고 그냥 코미디 및 예 능 프로그램에서는 이런 자막을 봤는데, 이거는 맞지도 않아요. 함 위원이 적절하게 지적을 하셨는데요. 이기홍 채널A 보도본부 부본부장 - 제가 알기로는 그 자막을 제작진이 직접 친 것은 아니고 그때 오후에 인터넷 어느 매체에서 했던 자막을 불러와서 사용이 된 것 같습니다. 실제 방송에 나갔는지 아닌지 하는 부분은 33차 회의발언내용 27

28 아까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그런 부분까지도 거기에 포함된 것 같고요. - 그러니까 아까 말씀하신 국민감정이 있죠. 국적 문제, 일본송금 문제, 또 병역 문제. 최근 에 병역 문제는 풀어지고 국적 문제도 6개월인가 2개월인가 공백이 있는 문제로 풀어지고 있지만 그 당시 국민감정이 상당히 격앙됐던 것이 사실이라고 해도 직언직설 프로그램은 시사토크 프로그램의 형식이 아닙니까? 거기에서 이렇게 격앙된 감정, 감정적인 표현을 했 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보입니다. 이기홍 채널A 보도본부 부본부장 - 저희 입장으로서는 방송 중간에 중단시킬 정도로 즉각적인 대처를 했고, 인지한 즉시 중단 시켰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민원인이 프로그램을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유심히 보지 않으면 느끼지 못할 만큼 빠른 시간에, 이게 자막을 특별하게 눈에 띄게 만든 것도 아니기 때문에, 그만큼 저희 쪽에서도 두 위원님께서 지적하셨듯이 적절치 않다는 판단을 했던 것은 사실 입니다. - 이 프로그램이 인기가 많은가요? 이기홍 채널A 보도본부 부본부장 - 이 프로그램이 이 시간대에는. - 누구처럼 시연해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가족의 문제는 별도라고 생각한다면 에서 사람들이 다 발음을 별또 라고 해요. 그걸 별또 라고 써서 마치 말 못하는 것처럼, 이건 아나운서들 도 별도 이렇게 얘기를 안 해요. 그걸 유독 이런 식으로 하는 것은 조금 사람을, 언론의 힘이라는 게 한 사람을 바보 만들거나 비난하거나 하기가 쉬운데 특히 언어를 가지고 이런 식으로, 제가 보기에는 지켜야 될 품격을 못 지킨 프로그램이 됐고요. 이기홍 채널A 보도본부 부본부장 - 그 부분에서는 저도 100% 동감합니다. - 내용을 다 파악하셨기 때문에. 수고하셨습니다. (의견진술자 퇴장) 33차 회의발언내용 28

29 - 의견진술자가 제20조(명예훼손 금지)제1항은 문제 제기를 하고 그런 문제도 있으니까 이건 빼고 제27조(품위 유지)제5호로 해서 저는 주의 의견을 내겠습니다. - 저도 주의 의견을 내겠습니다. - 그런데 공인이라 하더라도 저런 것을 가지고 시비를 걸면 명예훼손이 안 되나요? - 글쎄요. 자기가 말한 것을 희화화하기는 했죠. 그 정도는 감내해야 되지 않겠나 하는. - 다른 공적인 일로 걸렸다면. - 그런 부분도 있어요. - 인신모욕이기 때문에 이건 명예훼손에 해당이 된다고 저는 보거든요. - 저 같으면 명예훼손으로 된다고 인정을 하겠어요. 명예를 실추시켰다고, 구체적 사실적시는 아니니까 모욕을 줬다는 정도는 되겠지만, 그런데 법원의 입장은 저보다 더 엄격할 거예요. - 이걸 빼더라도 주의 로 가면 충분히 될 것 같습니다. - 본인들도 품위를 유지하지 않았다는 것은 인정하니까요. - 알겠습니다. 제2015-방송 호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 33차 회의발언내용 29

30 - 다음 안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귀미 종합편성채널팀장 - 다음 의결번호 471호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입니다. 15세이상시청가 프로그램 에서 부부간의 관계 등에 대한 이야기, 여성의 몸에 관해 쫄깃쫄깃하다. 등으로 언급하는 내용 등을 방송하고 청소년시청보호시간대에 재방송한 건에 대해 의견진술 청취키로 하셨 습니다. 성치경 CP 출석했습니다. - 들어오시라고 해주세요. (의견진술자 입장) 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소속과 직책, 성함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치경 JTBC 담당CP - 네. JTBC 예능5국 CP 성치경이라고 합니다. - 저희 지적사항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하실 부분 있으면 말씀해 주십시오. 성치경 JTBC 담당CP - 해당 회차 부분은 만혼 부부의 가상 처가 식구들이 방문해서 서로 우애를 다지는 부분이었 는데 아무래도 중장년 연기자들이다 보니까 조금 수위가 높은 부분이 있어서 저희 나름대 로는 굉장히 많이 편집을 해냈는데도 불구하고 미흡했던 부분 죄송하게 생각하고요. 차후 이런 일이 없도록 더 주의하겠습니다. - 조금 도를 지나쳤다는 데에 동의하시는 거죠? 성치경 JTBC 담당CP - 네. 저희는 나름 많이 편집한다고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원님들께서도 시청자의 한 분으로서 보시기에 15세 이상의 청소년들이 보기에는 조금 부적절한 게 아니냐고 생각하시 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요. 저희가 조금 더 주의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33차 회의발언내용 30

31 - 여기에 보면, 다 아실 테니까 내용은 예를 안 들겠습니다만 박미선 씨의 이야기, 이의정 씨, 음양, 잠자리 이야기, 가슴 이야기, 벗기구? 이런 걸 보면 이게 진짜 청소년시청보호시간 대에 할 이야기인가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부적절하다는 생각이, 이미 그건 인정을 하셨으 니까 뭐. 이상입니다. - 박미선 씨는 다른 프로그램 진행하는 걸 보면 도를 잘 안 넘는데, 여기서는 되게 오버를 많 이 하는데 왜 제지를 안 하셨어요? 편집 과정에서도 마찬가지이고요. 성치경 JTBC 담당CP - 박미선 씨가 보통 출연하는 프로그램들은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토크 위주의 프로그램이 고 저희는 약간 친한 사람들끼리 만나서 사적으로 대화하는 리얼에 가까운 부분이라 평소 보다는 조금 더 대화를 편하게 했는데요. 직접적인 부분이 원본에 굉장히 많이 있어서 나름 대로 많이 수위를 조절했는데 그래도 미흡한 부분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 다 인정을 하시니까 물어볼 것도 없네요. - 내용은 저희들이 다 파악하고 있으니까 특별히 하실 말씀 있으시면 하시고요. - 요즘은 이 프로그램이 어떻게 진행돼요? 요즘도 이런 식으로 진행되나요? 성치경 JTBC 담당CP - 그 회차가 유난히 그랬던 부분이고 이외에는 어떤 부부관계나 성적인 부분에 대해서 다룬 회차는 없고요. 그리고 지금 두 커플 다 10월 중순경에 새 커플로 교체가 되면, 조금 더 젊 은 커플로 바뀌거든요. - 이게 순환 편성이 됩니까? 재방송해요? 아니면 다른 채널에도. 성치경 JTBC 담당CP - 본방송 부분은 당연히 재방송이 되지만 지금 문제가 되는 회차 같은 경우에는 재방이나 다 른 부분에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고요. 다른 회차 부분은 남녀 간의 문제에 대해 다룬 내 용이 없기 때문에, 제 생각에는 그 이외의 회차는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33차 회의발언내용 31

32 - 다른 PP에 팔기도 합니까? 성치경 JTBC 담당CP - 제가 그것까지는 정확히 잘 모르겠습니다. - 극 중에서 안문숙 씨가 뜸을 떠준 거는 사실인가요? 성치경 JTBC 담당CP - 예. - 배에다? 성치경 JTBC 담당CP - 예. - 성인들이 보기에는 크게 수위를 벗어나지 않았다고 보이지만 청소년시청보호시간대에 이런 것을 방송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봅니다. 성치경 JTBC 담당CP - 재방송 부분은 제 관할은 아니지만 조금 더 편성 쪽과 협의해서 문제가 없도록 진행할 예정 이고요. 10월 중순부터 커플이 바뀌면 조금 더 젊은 30대 커플이 들어가게 되는데요. 그러 면 성적인 이야기보다는 현실의 커플들이 당면한 문제들을 다룰 예정이라 그런 부분은 주 로 없어질 거라 생각하고 저희도 조금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 예. - 고생하셨습니다. 성치경 JTBC 담당CP - 감사합니다. 수고하십시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33차 회의발언내용 32

33 (의견진술자 퇴장) - 세게 갈 수도 없고 약하게 갈 수도 없고. - 글쎄요. 제 생각에는 성에 대한 어른들의 담론 수준 경계선상에 있어서, 여기다 저기다 말하 기 어려운 것 같은데 문제는 청소년시청보호시간대에 방송했다는 것 때문에 제재는 해야 되겠고요. 제재수위도 권고 냐 주의 냐 그 사이에서 왔다 갔다 하니까 다수 의견에 따르겠 습니다. - 저도 고민을 조금 했는데 혹시라도 또 재방송을 한다든가 다른 채널에서 판다든가 할 문제 가 있어서 권고 에 등급조정 요구 정도 하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19세이상시청가 등급으로 하고. - 권고 만 해도 똑같이는 못 낼 것 아녜요. - 조금 애매모호한 것 같아서 하나 더 붙이는 게 확실하지 않나 싶고요. - 등급조정 요구 붙이는 것은 장치니까 그렇게 하죠. - 그러시죠. - 예. 권고 에 등급조정 요구 를 하면 될 것 같아요. - 법정제재를 하기도 조금 뭐하고요. - 권고 및 등급조정 요구 로 결정하겠습니다. 33차 회의발언내용 33

34 라. 의견진술 청취에 관한 건(정보교양채널 부문) (제2015-방송 호) 제2015-방송 호 <리빙TV 파워특강 건강이 최고 > - 다음 안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철환 정보교양채널팀장 - 의결번호 472호 리빙TV 파워특강 건강이 최고 입니다. 특정 치료법의 특장점만 내세우고. - 저는 나가있겠습니다. (함귀용 위원 퇴장) 김철환 정보교양채널팀장 - 계속 하겠습니다. 시청자상담 전화번호를 자막 고지하여 의견진술 청취키로 한 건입니다. 금 일 정병준 마케팅본부 팀장이 출석하였습니다. (의견진술자 입장) -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소속과 직책, 성함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병준 리빙TV 마케팅본부 팀장 - 리빙TV 마케팅 팀장 정병준입니다. - 우리 지적사항이 많죠? 거기에 대해서 답변하실 게 있으면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 다. 정병준 리빙TV 마케팅본부 팀장 - 예. 일단 특정시술에 대해서 광고효과를 주려고 했던 부분은 아닌데, 전문의가 해당 분야에 대해서 상담해주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본인의 병원에 대해서 조금 홍보가 들어간 부분이 있었는데 저희 쪽에서 사전심의가 조금 부족해서 추후에 파악을 하였고, 사전에 파악하지 못한 점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재는 그 프로그램에 대해서 중지 처분을 하고 방영을 중지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33차 회의발언내용 34

35 -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런 프로그램과 관련해서 리빙TV가 최근에 제재 받은 건이 있나요? 정병준 리빙TV 마케팅본부 팀장 - 최근에는 없고, 얼마 전에 외주 제작 프로그램에 대해서 한 건 있었습니다. - 의학 프로그램인가요? 정병준 리빙TV 마케팅본부 팀장 - 예. TV닥터스 라고 하는 프로그램이 한 번 제재 받은 적 있습니다. - 그것도 밖에서 제작해서 가져온 것이고, 이 프로그램도 마찬가지이죠? 정병준 리빙TV 마케팅본부 팀장 - 예. - 왜 이걸 자꾸 하십니까? 유사한 내용이고, 이게 의견진술인께서 보시기에 지난번에 제재 받 았던 프로그램과 어느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까? 정병준 리빙TV 마케팅본부 팀장 - 지난번에 제재 받았던 사항은 간접광고가 많이 노출됐던 부분으로 제재를 받아서 그 프로그 램도 그 이후에 바로 중지를 시켰고, 이 부분은 저희가 한 가지 치료법에 대해서만 강조한 부분보다는 처음에 이 전문의가 나와서 강의하는 내용으로 풀어가는 방향으로 했었는데 프 로그램 중후반부터 특정 시술을 강조하는 부분으로 흘러가서 간접광고 효과가 추가된 부분 으로 보이는 것 같습니다. - 그러니까 지난번에 제재 받은 프로그램과 유사한 프로그램이잖아요. 그렇게 안 보셨나요? 정병준 리빙TV 마케팅본부 팀장 33차 회의발언내용 35

36 - 예. 조금 유사한데 그 부분은 조금 상이한 것 같습니다. - 그때 경고 받으셨나요? 정병준 리빙TV 마케팅본부 팀장 - 네. - 그 건보다는 낮다고 보셨어요? 정병준 리빙TV 마케팅본부 팀장 - 그렇지는 않습니다. - 그런데 또 하시는 이유는 뭐예요? 그때도 이분이 나온 프로그램이었습니까? 정병준 리빙TV 마케팅본부 팀장 - 그때는 의학 프로그램이 아니었고, 정확하게는 성형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김철환 정보교양채널팀장 - 제가 참고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때는 성기능 장애 부분이었고요. 지난 6월에 줄기세포 가 슴성형과 관련해서도 똑같은 규정 위반으로 관계자 징계 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 그게 다 밖에서 만든 프로그램을 사 오셔서 콜센터로 연결하는 전화번호도. 정병준 리빙TV 마케팅본부 팀장 - 그런데 이 프로그램 같은 경우에는 콜센터를 따로 운영하는 부분은 없고 자체 병원 전문의 와 상담하게끔 하는 전화번호입니다. - 그런 식으로 외부에서 제작한 걸 갖다가 제재를 받으셨는데도 또 하시는 이유가 뭐냐고요. - 방영하면 얼마씩 받습니까? 33차 회의발언내용 36

37 정병준 리빙TV 마케팅본부 팀장 - 이 프로그램 같은 경우에는 월 5회 편성에 200만 원 정도 받고 있습니다. - 리빙TV가 이런 문제 외에 중징계를 받은 건이 있죠. 경마 부분인데요. 아마 관계자 징계 및 경고 인가. 김철환 정보교양채널팀장 - 프로그램 중지 및 관계자 징계 및 경고 로 의결하셨습니다. - 그렇죠. 올해 들어서 리빙TV의 전적이 너무 화려하세요. 이게 좋지 않아요. 자체적으로 기 능을 상실했다는 반증이기도 하고요. - 또 이분 나와서 이런 방송과 유사하게 방송해서 제재 받은 사례가 많다는 거 알고 계시잖아 요. 정병준 리빙TV 마케팅본부 팀장 - 예. 그래서 저희가 이 건으로 인해서 일단 방송은 중지를 시켰습니다. - 중지한 게 문제가 아니라, 또 하시고 중지하고 이런 상황이 자꾸 벌어지는 게 문제이죠. 정병준 리빙TV 마케팅본부 팀장 - 관련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방영을 하지 않겠습니다. - 그런데 저희가 지적을 하는 부분에 대해서 소홀히 들으시는 것이라고 판단이 되기 때문에 저희로서는 곤혹스러워요. 앞으로 주의해서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정병준 리빙TV 마케팅본부 팀장 - 예. 알겠습니다. - 수고 하셨습니다. 33차 회의발언내용 37

38 (의견진술자 퇴장) - 여기도 벌점이 없나요? 김철환 정보교양채널팀장 - 예. 김인곤 방송심의2국장 - 여기는 PP입니다. - 그런데 어려우니까 받고, 알면서도 자꾸 그럴 수밖에 없는 것 같은데. - 그런데 저번에 '아담스병원' 관련해서도 전력이 있잖아요. 김철환 정보교양채널팀장 - 예. - 그 건이 리빙TV인가요? 김철환 정보교양채널팀장 - 그 건하고 줄기세포 가슴성형 할 때도 똑같이 광고효과나 특정 시술법에 대해서 의견진술 을 왔고요. 그 이후에 이 부분에 대해서 사업자 회의를 했을 때도 의견진술자가 왔었습니 다. 그래서 충분히 인지를 시켰는데. - 여기는 제가 보기에 질이 조금 나쁜 것 같아요. 왜 그런가 하면, 한번 지적을 받으면 거기에 대해서 고쳐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하는 회사가 있고, 그 반대의 성향을 가진 쪽이 있는 데, 리빙TV는 반대의 성향을 가진 쪽 같아요. - 지금 이런 유사한 내용이 얼마나 있어요? 김철환 정보교양채널팀장 33차 회의발언내용 38

39 - 저희가 조사를 해보니까 저희 담당 채널에서만 약 30여 개 이상이. - 아직도요? 김철환 정보교양채널팀장 - 예. 그런데 전에 보고 드렸듯이, 1차 제재를 했을 때보다는 단정적 표현이나 이런 부분들을 조금씩 낮춰서 하고, 예전에는 바로 상담전화 이런 식으로 했는데, 문의전화 이런 식으로 내용을 조금씩 바꾸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기본적인 문제 부분은 아직 해결이 조금 안 된 것 같습니다. - 이 채널은 누가 운영하는 것입니까? 김철환 정보교양채널팀장 - 일반 PP입니다. - 그러니까 대표가 아마 야, 경영도 생각해라. 제재가 중요하냐? 이런 이야기를 할 수도 있어 요. 틀고 적당히 피해가지. 이런. - 올해 들어서 너무 많아요. 수위 조절해 주십시오. 저번에 아담스병원 이 경고 받았죠? 김철환 정보교양채널팀장 - 예. - 이런 유형에 대해서 최근에 리빙TV가 어떤 제재들을 받았어요? 김철환 정보교양채널팀장 - 미의 마이더스 라는 프로그램에서 줄기세포 가슴성형 관련해서 관계자 징계 를 받았습니 다. 그다음에 아까 말씀하신 아담스병원 1관련해서 경고 받았고요. - 저는 관계자 징계 및 경고 입니다. ( 예 하는 위원 있음) 33차 회의발언내용 39

40 - 관계자 징계 및 경고 로 결정하겠습니다. 함 위원님 들어오시라고 해주세요. (함귀용 위원 입장) 마. 방송심의에 관한 건(지상파텔레비전 부문) (제2015-방송 호) 제2015-방송 호 <KBS-2TV 청춘FC 헝그리 일레븐 > - 다음 안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희 지상파텔레비전팀장 - 의결번호 473호 KBS-2TV 청춘FC 헝그리 일레븐 입니다.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출연자 안정환이 선수들에게 새끼 라는 욕설을 사용하는 장면을 여러 차례 방송한 사안입니다. 적 용조항은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44조(수용수준)제2항 및 제51조(방송언어)제3항입니다. - 권고 하시죠. - 그런데 이 건도 일부 비프음 등으로 처리를 하긴 했지만 심해요. - 많이 나오죠. - 운동선수들이 이렇게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 보니까 이렇게 하는 것 같아요. 입에 붙었어요. - 그러니까 이 친구들은 그걸 욕으로 생각 안 하고 나온 것 같아요. - 권고 로 통일하실까요? ( 예 하는 위원 있음) 권고 로 결정하겠습니다. 33차 회의발언내용 40

41 제2015-방송 호 <SBS-TV 힐링캠프 500인 > - 다음 안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희 지상파텔레비전팀장 - 의결번호 474호 SBS-TV 힐링캠프 500인 입니다. 동성애자로 커밍아웃한 연예인 홍석천이 출연해서 500인의 방청인과 대화를 나누는 토크쇼 프로그램을 방송하면서, 결혼과 관련된 자신의 희망사항 등에 대해 이야기한 부분이 동성애를 미화하고 옹호하는 내용이며, 동성애 의 부정적인 면이나 반대의견에 대해서는 충분히 다루지 않았다는 민원이었습니다. 적용조 항은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9조(공정성)제2항입니다. 특위에서는 위원 5인이 문제없 음 의견을, 그리고 위원 3인은 행정지도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 이 프로그램은 출연자가 자기 심경 얘기하고, 부모 된 입장으로서의, 또 걱정해주는 분들 얘 기도 계속 나오고 있는데요. 저는 문제없음 의견입니다. - 민원인 같이 생각하는 분도 상당히 많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저도 문제없음 으로 갈게요. - 함 위원님. - 글쎄요. 저는 동성애를 지지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동성애도 하나의 문화 트렌드 중에 일부 라고 보고요. 다만 여기에서 동성애자가 출연했다는 것만 가지고 문제를 삼을 수는 없고요. 이 프로그램 자체가 동성애를 옹호하거나 조장했다고 보이지는 않아서 저도 문제없음 의 견을 내겠습니다. - 저도 동의하겠습니다. 그래서 이 건에 대해서는 전원 문제없음 으로 의결하겠습니다. 제2015-방송 호 <SBS-TV 한밤의 TV연예 > - 다음 안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33차 회의발언내용 41

42 최은희 지상파텔레비전팀장 - 의결번호 475호 SBS-TV 한밤의 TV연예 입니다. 병역법 위반으로 기소된 그룹 올드타임 의 김우주가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는 내용을 방송하면서, 김우주와 동명이인인 발라드 가수의 영상을 보여주고, 연기자 한고은의 결혼 소식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결혼식 사진 촬 영을 담당했던 업체명을 수차례 노출한 사안입니다. 적용조항은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14조(객관성) 및 제46조(광고효과)제1항제5호입니다. SBS에서는 이 방송 이후 방송사 홈페 이지에 사과문을 게시하고 차회분 방송을 통해서 MC인 조영구가 사과방송을 실시하였습니 다. 이상입니다. - 두 가지가 걸려있어서 의견진술 입니다. - 동의하십니까? ( 예 하는 위원 있음) 의견진술 로 결정하겠습니다. 바. 방송심의에 관한 건(종합편성채널 부문) (제2015-방송 호) 제2015-방송 호 <TV조선 정보끝판왕 황금마차 > - 다음 안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귀미 종합편성채널팀장 - 의결번호 476호 TV조선 정보끝판왕 황금마차 입니다. 여름철 보양식 재료인 민어와 장어를 소개하면서, 민어의 머리 및 몸통을 칼로 절단하여 해체하는 장면, 장어를 해체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정력 보강제 장어 해체쇼 및 드디어 시작된다 장어 해체쇼 등의 자막과 함께 살아있는 장어의 배를 갈라 피범벅이 된 장어가 움직이는 장면을 일부 화면 처리하여 방송 했습니다. 적용조항은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26조(생명의 존중)제3항과 제37조(충격 혐 오감)제5호입니다. 특위에서는 법정제재 의견 5인, 행정지도 의견 3인이 제시되었습니다. 이 상입니다. - 이게 저번에 정글의 법칙 과는. - 정글의 법칙 보다도, 한식대첩 에서 자라 목 절단하는 것하고. 33차 회의발언내용 42

43 양귀미 종합편성채널팀장 - 그때는 경고 였습니다. - 정글의 법칙 이 문제없음 은 아니었죠? 양귀미 종합편성채널팀장 - 권고 하셨습니다. - 예전에 했던 건이 문제없음 이었나요? 양귀미 종합편성채널팀장 - 예. - 이건 정보제공 아닌가요? 민어 잡을 때 이렇게 잡으라는 거 아니에요? - 민어는 큰 문제가 없다고 보고, 장어 잡는 게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 장어 잡는 정도를 가지고. - 문제 삼기에는 조금. - 장어집 가면 다 이렇게 하는데요. 저는 문제없음 입니다. - 저도 문제없음 입니다. - 저번에 다룬 자라 이런 것과는 다른 것 같아요. 33차 회의발언내용 43

44 - 전혀 다르죠. - 저도 문제없음 입니다. - 혐오감을 줘야 되는데 그런 느낌이 전혀 들지가 않아서요. - 전원 문제없음 으로 결정하겠습니다. 제2015-방송 호 <TV조선 장성민의 시사탱크 > - 다음 안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귀미 종합편성채널팀장 - 의결번호 477호 TV조선 장성민의 시사탱크 입니다. 여권 내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야당의 지지율이 하락하는 이유에 대해 출연자가, 친노는 본인 하고 싶은 거 다하고 전혀 양보를 안 해요. 비노는 얻어내지 못하고 있어요. 이것을 호남 정서가 지켜보고 있다는 말이죠. 그 러니까 새정치연합에 대한 지지도 올라갈 리가 없죠. 라고 발언하고, 다른 출연자가 이번 에 새누리당에서 유승민 원내대표가 그만두고 나면 친노 또 문재인 대표는 이종걸 원내대 표 어떻게 몰아낼 방법 없을까 그런 생각이나 하지 않을까 좀 걱정이 됩니다. 라고 발언하 는 내용 등의 발언을 방송했습니다. 적용 조항은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13조(대담 토론 프로그램 등)제1항입니다. 특위에서는 다섯 분이 법정제재 의견을, 그리고 두 분의 위원이 행정지도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이상입니다. - 함 위원님. - 문제의 소지는 있어 보이는데요. 법정제재까지 갈 만한 사안은 아니라고 봐서요. 권고 의 견 내겠습니다. - 사실 다 엉터리거든요. 문재인 대표 취임 이후에 당직 인사가 세 번 있어요. 그런데 이게 올 33차 회의발언내용 44

45 해 2월에 있었던 인사도 잠깐, 여러 가지 보궐선거 패하고 해서 또 부침이 있었지만 사무총 장 양승조 의원(손학규계), 정책위의장 강기정(정세균계), 수석대변인 김영록 의원(박지원계), 당대표 비서실장 김현미(정동영계), 대변인 유은혜(민평련) 이렇게 가고 있거든요. 그 다음에 4월에 있었던 인사는 4.29 재 보궐선거를 위한 인사였는데 종합상황실장 양승조는 손학규계 고 그 다음에 부본부장 임명한 부분들이 있는데, 강훈식(손학규계), 기동민 이분은 다 아시 다시피 안철수계, 이런 식으로 임명을 합니다. 그 다음에 가장 가까운 6월 30일에 있었던 인사에서는 최재성 의원, 뭐 이분 때문에 주류 비주류, 친노 비노가 투닥거리기는 했지만 기 본적으로는 정세균계이고요. 비서실장 박광온 의원(비노), 전략홍보본부장 안규백 의원(박지 원계), 수석사무부총장 김관영 의원(김한길계) 이렇게 나뉘어져 있어요. 이런 것을 가지고 친노는 하고 싶은 대로 다하고 이렇게 하고 싶었다는 얘기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최근 인 사에서 정책위의장, 이 방송 이후이긴 하지만 최재천 의원을 결국 임명했죠. 또 문제가 있 는 것은 새누리당에서 유승민 원내대표 그만두고 나면 친노 문재인 대표는 이종걸 원내대 표 어떻게 몰아낼 방법 없을까 그런 생각이나 하지 않을까 좀 걱정이 됩니다., 대통령이나 있으니까 유승민 의원이 원내대표직에서 물러났지 소위 친노, 비노 또는 반노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이 상황에서 야당이 원내대표를 어떻게 물러나게 합니까? 이런 식의 발언을 해야 되는 거냐의 문제는 정말 많이 남습니다. 특히 장성민의 시사탱크 는 그동안 제재 받 은 건수도 상당히 많고 오죽했으면 이런 정치적인 민감한 이슈에 대해서 일곱 분이 출석한 특위에서도 다섯 분이 주의 이상의 법정제재를 해야 된다고 의견을 냈는지 감안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의견진술 의견을 내겠습니다. - 저는 그런 걸 감안해서 권고 정도 하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 이 건은 보는 시각에 따라서 다르기는 할 텐데 저는 그렇게 봤어요. 여론조사를 근거로 지 지율이 떨어진다고 얘기한 부분은 현실 정치를 분석한 거라고 봤고요. 두 번째로, 이종걸 원내대표 이야기를 한 것은 부적절하다고 봤어요. 그래서 두 가지를 고려했을 때 법정제재 로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권고 정도에서 하시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 친노 쪽에서 지금 신임을 꾀한 의총을 다시 해서 이종걸 원내대표 내보내야 되는 것 아니냐 하는 그런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 그건 최근에 재신임을 유신과 연관시켰기 때문에 그 얘기가 나오는 거지 이 방송 한 시점에 그런 얘기는 나올 수도 없는 거고요. 33차 회의발언내용 45

46 - 그 얘기는 맞는 것 같아요. - 그렇다면 최재천 의원을 정책위의장 임명한 것을 여기에서 지금 아니라고 하고 있는데 나중 에 거기까지 따지면 이것도 틀린 얘기이죠. 이런 막말은 없어야 되거든요. 특히 이종훈 씨 나와서 얘기하는 걸 보십시오. 사실도 물론 아닐뿐더러 상상으로나 가능한 얘기를, 또 그렇 지 않을 수도 있는 얘기를 막 하고 있어요. 이건 정말 막말 중의 막말인데, 장성민 진행자 도 마찬가지입니다. 개혁토론회에 참석했었던 한 토론자는 친노 문중정치를 하고 있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는데 사무총장부터 부본부장 또는 비서실장까지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끌어안으려는 의도가 있었든 없었든 각 계보를 다 망라해서 당직을 임명하고 있는 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하는 것을 친노가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있다고 하면 할 말이 없겠지 만 비노가 하나도 못 얻고 있다는 얘기거든요. 그런 식의 얘기는 할 수가 없는 게, 이미 이 방송을 하기 이전에 당직 임명한 것을 살펴보면 절대로 그런 얘기를 할 수가 없죠. - 글쎄요. 그런 거야 뭐 입장 차이가 있겠죠. - 입장이 아니라 사실이 그렇잖아요. 당직 임명한 것을 보면. - 야당 지지율이 하락한 것에 대해서는 뭐. - 야당 지지율이 하락한 것에 대해서 얘기하는 게 아니잖아요. - 대다수의 국민들이 친노 패권주의로 인해서 당내의 분규가 심하다는 입장이고요. - 그것을 가지고는 얘기를 하지 않죠. 비노가 얻은 게 없다고 얘기하는 것이고. - 친노는 탕평 인사를 하고 있다고 하지만 비노 측에서는 그렇지 않다고 주장하잖아요. 33차 회의발언내용 46

47 - 그것 포함해서 권고 의견을 내신 부분이니까 권고 세 분, 의견진술 한 분으로 결정하겠 습니다. 제2015-방송 호 <TV조선 강적들 > - 다음 안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귀미 종합편성채널팀장 - 다음 의결번호 478호 TV조선 강적들 프로그램입니다. 진행자와 출연자들이 오징어랑 닮 아서 별명이 오징어였죠., 처음 뵀을 때 아귀찜 생각이 났어요. 등 대담 내용과는 무관하 게 서로의 외모를 지적하는 내용, 출연자 김갑수가 고등학교 후배인 이재현 CJ 회장에 대해 이야기하자 다른 출연자가, 거기서 또 후배한테 삥을 뜯으려고 그 부잣집 애들을 알아보라 고, 거기서도 또 갑질을 하고 그랬어. 라고 이야기하는 내용 등이 방송됐습니다. 적용조항은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27조(품위 유지)제5호와 제51조(방송언어)제3항입니다. 이상입니 다. - 이게 도대체 무슨 얘기를 하자고 그런 거예요? 양 팀장님, 이 프로그램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양귀미 종합편성채널팀장 - 안건에 적시한 것처럼, 주제는 삼성가의 경영권 승계 역사 등을 얘기하는 건데 주제에서 벗 어나서 방송에 적절하지 않은 이런 용어들이 사용되어서 지적을 했습니다. - 권고 의견 내겠습니다. - 문제는 있는데 이 건을 굳이 또 우리가 제재를 해야 되나 하는 생각도 들고 저는 문제없 음 의견을 내겠습니다. - 장 위원님. - 저는 권고 의견 내겠습니다. 33차 회의발언내용 47

48 - 그러면 저도 권고 로 합의할게요. - 웃자고 한 것 같은데 권고 로 가기에는 조금 그렇지 않아요? 의견제시 정도로 통일하시죠. ( 예 하는 위원 있음) 전원 의견제시 로 결정하겠습니다. 제2015-방송 호 <TV조선 이것은 실화다 > - 다음 안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귀미 종합편성채널팀장 - 의결번호 479호 입니다. TV조선 이것은 실화다 에서 친어머니의 비극적인 죽음과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수양딸이 양모에게 복수하는 내용을 재연하는 과정에서, 양모에게 약을 탄 음식을 먹이고 고통을 호소하는 양모를 외면하는 내용, 양모가 혼수상태에 빠진 사 이 집을 팔고 양모의 전 재산을 가로채는 내용 등을 청소년시청보호시간대에 방송하였습니 다. 적용조항은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44조(수용수준)제2항을 적용했습니다. 이상입니 다. - 이게 오늘 아침에 재방됐어요. 크게 문제되는 것은, 약을 먹였다는 그 부분 때문에 그런 거 예요? 양귀미 종합편성채널팀장 - 전체적인 주제가. - 저는 이 방송분은 못 봤는데 그저께 채널을 돌리다가 우연히 다른 회차분을 봤습니다. 그런 데 정말 뭐 첫째 아들도 버리고 가고 둘째 아들도 버리고, 결론은 판결이더라고요. 실제 판 결 내용에 의해서 우리에게 교훈을 주더라고요. 두 번째는 정자와 부정자 이런 선고, 그래 서 과연 그 친권이 누구에게 있느냐 하는. 그래서 저는 이 프로그램의 성격이 우리에게 정확한 법률적인 교훈을 준다고 봐서 크게 문제 삼기 어렵지 않겠나, 결국 이 스토리는 실 화이기 때문에. 저는 이 결론을 안 봤습니다만, 판결 내용으로는 뭐가 났어요? 이종대 방송심의1국장 33차 회의발언내용 48

49 - 서로 헤어지죠. 양모와도 헤어지고. - 파양을 하죠. - 파양 청구소송을 내서. 이종대 방송심의1국장 - 예. 파양을 합니다. - 그런데 다른 프로그램을 봤더니 판결하는 판사님이 판결을, 판결문이 길었을 텐데 그걸 요 약해서 아주 정확하게 전달해 주더라고요. 그래서. - 이 프로그램은 드라마 같은 거예요. 왜 그러냐면 약을 먹여서 쓰러지게 한 것도 사실인데 그 원인이 나중에 밝혀지고 이게 자꾸 반복이 돼서. 그런데 재밌게 봤어요. - 그런데 이게 실화든 어떻든 간에 내용 자체는 사실 진정한 막장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요. 실화더라도 좌우간 이 내용 자체는 진짜 막장이다, 드라마에서 무슨 스파게티를 좀 쏟 고 하는 정도가 아니고. 이종대 방송심의1국장 - 방송 내용을 보면 양어머니가 30년을 키워줬는데요. -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까 그 양어머니라는 사람이 자기 어머니를 죽게 만든 여자예요. 이종대 방송심의1국장 - 양어머니는 수양딸이 남편의 친딸인지 몰랐죠. - 그러니까 딸은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거죠. 이종대 방송심의1국장 33차 회의발언내용 49

50 - 그런데 나중에 어머니가 그 얘기를 했죠. 나는 몰랐다. 미안하다. 하고 퇴장을 하는데. - 그러니까 지금 여기에 나온 이 프로그램을 보면, 어머니는 파양을 하겠다고 하고 자식은 파 양을 안 하겠다고 하는데 이 문제의 핵심은, 기초생활수급자가 돼야 되는데 자식이 파양을 안 해주면 기초생활수급자가 안 되니까, 수양딸은 자기가 파양을 하게 되면 저 여자가 수급 자가 돼서 돈 받고 사는 게 꼴도 보기 싫다, 그런데 그걸 판사가 판결을 어떻게 내렸냐 이 건데 그게 안 나와서. 이종대 방송심의1국장 - 파양을 시켰습니다. - 그런가요? 제가 본 프로그램은 큰 아들이 시골에 가서 부모를 모시겠다고 꼬드겨서 모시고 있는 사이에 4억 원에 팔아버리고 미국으로 도망가고, 둘째 아들은 고속도로에 버리고 가 고, 딸이 와서 했는데 그 죽은 부모가 삼촌한테 땅을 유산으로 맡기고, 그런데 그걸 모르고 했는데 그 셋째 딸은 친딸이 아니에요. 엄마의 동생이 낳은. 이종대 방송심의1국장 - 그렇죠. 그 딸은 돈을 받고 기부를 했죠. - 그래서 기부한 것에 대한 판결이 나오고 그래서. 보셨네요. 양귀미 종합편성채널팀장 - 그 건은 심야라서 지적을 안 했고요. 이 건은 시간 때문에 저희가 지적을 한 건입니다. - 진짜 실화로 있었던 얘기를 하면서, 결론은 판사가 딱 얘기하는 게 우리 사회가 이래야 된 다는 기준을 제시하고 있거든요. - 여기에서도 딸이 집을 팔아버렸어요. 양귀미 종합편성채널팀장 - 권선징악의 교훈적 결론이기는 하지만 그 표현수위가 청소년시청보호시간대에 적절한가의 의문점이 있어서 상정한 것입니다. 33차 회의발언내용 50

51 - 우리 드라마가 다 권선징악이잖아요. 그런데 다 막장이라고 제재하잖아요. - 이건 실화니까요. - 이 건도 제재해야죠. - 고 위원님께서 의견을 말씀해 보시면. - 먼저 이야기 해보시죠. 실화라고 이야기를 또 하시니까. - 금요일에 채널 돌리다 한번 봤는데 법률가가 보기에는 참 재미있더라고요. 그런데 파양 신 청을 하려면 어쩔 수 없이 나오는 내용들이고 해서, 실제 있었던 일을 그대로 했기 때문에 저는 문제 삼기 어렵다고 봅니다. - 함 위원님은 문제없음 이고요. - 저도 문제없음 입니다. - 고 위원님. - 저는 권고 정도 할게요. - 저도 이게 실화이기 때문에 이걸 가지고 제재하기에는 조금 그렇고, 저도 문제없음 에 동의 하겠습니다. 문제없음 세 분, 권고 한 분으로 결정하겠습니다. 33차 회의발언내용 51

52 제2015-방송 호 <MBN MBN 뉴스와이드 > - 다음 안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귀미 종합편성채널팀장 - 의결번호 480호 MBN MBN 뉴스와이드 입니다. 8월 10일, 11일, 12일 총 3일에 걸쳐 방송 된 내용들입니다. 먼저 8월 10일자에는 박근령 씨가 일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언급한 내용 에 대한 신동욱 공화당 총재의 입장을 듣고 이에 대해 대담하는 과정에서 전화인터뷰 중에, 김대중 전 대통령도 천황폐하라는 용어를 사용했다는 발언에 대해서 진행자가 사용한 적이 없다고 언급하는 내용이 방송되었습니다. 8월 11일에는 신동욱 씨가 스튜디오에 출연을 했 고, 일본 매체가 박근령 씨를 인터뷰한 이유와 박근령 씨가 사인인지 공인인지에 대한 논쟁 중 박근령 씨가 민간인이면 이야기가 다 끝난 것 아니냐는 말에 황태순 씨가 신동욱 씨에 게 나가라고 소리치는 내용이 방송되었습니다. 8월 12일에는 전일 출연한 신동욱 총재 발언 에 대해 대담하는 과정에서 출연자가, 최소한의 공부가 안 되어 있는 저 무식한 사람이 대 한민국 대통령의 여동생이었고 딸이었다는 게 부끄럽다는 거죠. 신동욱 씨 진짜 야비하네 요. 북한을 끌고 들어오면서 물타기를 지금 시도한 거예요. 라고 발언하는 내용 등을 방송 했습니다. 적용조항은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14조(객관성)와 제27조(품위 유지)제1호 및 제5호입니다. 관련해서 김대중 대통령의 천황폐하 발언에 대해서는 11일분 방송분 중에 진행자가 본인의 발언이 잘못되었다는 점을 인정했고, 다만 당시 그 발언은 외교적 관례상 사용되었다고 설명하는 내용을 방송했습니다. 특위에서는 참석위원 전원 법정제재 의견을 주셨습니다. - 왜 신동욱을 인터뷰해서 이렇게 사단을 만들어요. 참. 의견진술 한 번 들어봐야겠습니다. - 저는 이 건에 대해서 조금 생각이 다른데요. 패널들이 흥분을 해서 과하게 얘기한 부분은 있지만 이게 뭐라고 그럴까요. 그 당시 분위기 자체가. - 당연히 그래야죠. 저는 패널들이 문제가 아니라 신동욱 씨를 이런 데에 불러서 인터뷰를 했 다는 것, 그 자체가 문제라는 거죠. 신동욱 씨에 대해서 쓸데없는 소리 할 거면 나가라 라 고 비난하는 것을 문제 삼는 게 아니라 왜 신동욱 씨를 불러서 말도 안 되는 소리를. - 이슈가 되니까 불렀겠죠. 33차 회의발언내용 52

53 - 말도 안 되는 소리하는 사람을 불러다가 전파를 낭비하고 그게. - 권고 정도 하고 하면 될 것 같습니다. - 알겠습니다. 동의는 합니다만 그런 사람을 여기에 나오게 했다는 것 자체가 조금. - 예. 저도 권고 로 하겠습니다. - 의견진술 안 들어도 되시겠어요? - 예. 이 패널의 문제가 아니라, 이런 나가라 라고 한 이런 지적사항의 문제가 아니라, 신동욱 씨 같은 사람을 출연시켜서 이런 쓸데없는 얘기를 하게 한 게 문제라는 것을 지적을 해주 세요. 양귀미 종합편성채널팀장 - 네. - 권고 로 합의하겠습니다. - 그런데 출연자나 이런 것은 우리가 터치할 수 없는 부분이죠. 그건 방송사의 재량이니까요. 제2015-방송 호 <YTN 신율의 시사탕탕 > - 다음 안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귀미 종합편성채널팀장 - 의결번호 481호 YTN 신율의 시사탕탕 입니다. 워터파크 샤워실 몰래카메라 사건 피의자의 33차 회의발언내용 53

54 심리 상태에 대해 심리학 박사가, 돈을 벌기 위한 목적보다 자기의 존재감, 병적인 나르시 시즘이죠. 그런데 그러한 심리 상태를 가질 수도 있지만 자본주의적인 측면에서 마케팅이나 반대급부를 이용하기 위한 아주 나쁜 장삿속일 수도 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정신병자입니 다. 라고 발언하는 내용이 방송되었습니다.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56조(방송언어)제3항 을 적용했고요. 한국정신장애연대에서 정신병자 라는 표현에 대해 민원 접수한 건입니다. - 올바른 표현은 정신 장애인이죠? 양귀미 종합편성채널팀장 - 예. - 유사 사례에서는 보통 어떤 제재를 했나요? 양귀미 종합편성채널팀장 - 권고 였습니다. - 그러시죠. ( 예 하는 위원 있음) - 권고 로 결정하겠습니다. 사. 방송심의에 관한 건(정보교양채널 부문) (제2015-방송 호) 제2015-방송 호 <C'TIME 스포츠 사이언스 > - 다음 안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철환 정보교양채널팀장 - 의결번호 482호 C'TIME 스포츠 사이언스 입니다. 여성 권투선수 경기력에 성관계가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실험을 실시하면서, 진행자가 정확한 실험을 위해서 오르가즘에 도달해야 해요. 라고 주문하자 여성 권투선수의 남편이 한 번만 인가요? 라고 질문을 하고 웃는 장 면, 그와 함께 여성 권투선수와 그 남편이 호텔방에 들어가면서 문을 잠그는 장면 등을 청 소년시청보호시간대에 방송을 하였습니다. 적용조항은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44조(수 33차 회의발언내용 54

55 용수준)제2항입니다. 참고사항으로 방송 내용에 해당 에피소드 시작 전 본 프로그램은 성인 용 주제가 포함되어 있으며 성인을 대상으로 합니다. 시청자의 신중한 선택을 권고합니다. 라는 자막 및 음성이 방송되었습니다. - 청소년시청보호시간대이죠? 김철환 정보교양채널팀장 - 예. - 15세이상시청가 등급인데, 왜 청소년시청보호시간대에 방송을 했을까요? 김철환 정보교양채널팀장 - 아마 평일과 토요일을 약간 착각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 그런데 이 내용 자체를 보니까 완전히 스포츠의학 그런 쪽으로. - 문제 있는 내용은 아니에요. - 그런데 C'TIME이라는 곳은 무슨 채널입니까? 김철환 정보교양채널팀장 - 일반 PP입니다. - 등급을 안 지켰다는 거죠? - 등급조정 요구. - 의견제시 정도 하시죠. 이건 사실 청소년들이 봐도 크게 문제 있는 프로그램은 아닌 것 같 아요. 33차 회의발언내용 55

56 - 이런 프로그램은 제가 보기에 문제없는 것 같은데요. - 그냥 등급조정 요구 로 해놓으면 이 시간대에 못 트니까 그렇게 하는 게 낫죠. - 사무처 의견은 어때요? 김철환 정보교양채널팀장 - 등급조정 요구 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등급조정 요구 로 가시죠. ( 예 하는 위원 있음) 아. 방송심의에 관한 건(연예오락채널 부문) (제2015-방송 호) 제2015-방송 호 <tvn, 스토리온 막돼먹은 영애씨14 > - 다음 안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희철 연예오락채널팀장 - 다음 건입니다. <의결사항 아> <붙임 1페이지>입니다. 의결번호 483호 tvn과 484호 스토리 온의 막돼먹은 영애씨14 는 동일 프로그램으로 병합 보고 드리겠습니다. 노처녀인 주인공 이영애의 직장생활과 연애를 코믹하게 그린 드라마로 6회, 7회분이 되겠습니다. 6회분에서 는 항문소양증이 있는 신입직원 유병재가 하의를 벗은 채 회사 내 화장실에서 엉덩이를 씻 던 중 화장실에 들어온 직장상사와 실랑이를 벌이는 장면, 탕비실에서 습관성 발기증후군 약을 먹으려던 유병재가 여성 직원의 가슴과 엉덩이를 보고 발기되고 이 모습을 본 여성 직원이 놀라 소리치는 장면 등이 방송되었고, 7회분에서는 나체로 집에 홀로 있던 주인공의 제부가 출산으로 떨어져있는 부인과 영상통화를 하면서 나체로 춤을 추는 장면 등을 주요 부위를 가림 처리한 후 방송하였습니다. 적용조항은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27조(품위 유지)제3호입니다. 유사 사례로는 유병재가 출연했던 지난 4월 tvn 초인시대 에서, 시간을 되돌리는 초능력을 발휘하기 위해서 사람들 앞에서 옷을 벗거나 나체로 캠퍼스를 뛰는 장 면 등을 방송하여 경고 로 결정한 바가 있습니다. 33차 회의발언내용 56

57 - 그러면 의견진술 이네요. ( 예 하는 위원 있음) 전원 의견진술 로 결정하겠습니다. 제2015-방송 호 <투니버스 명탐정 코난 극장판 : 코난 실종사건 > - 다음 안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희철 연예오락채널팀장 - 의결번호 485호 투니버스 명탐정 코난 극장판 : 코난 실종사건 입니다. 어린 아이들이 보는 애니메이션 채널에서 흡연 장면을 방송하는 것에 대해 심의를 요청한다는 민원 건입니다. 방송 중 탐정인 유명한이 TV를 보면서 담배꽁초가 수북이 쌓인 재떨이를 손에 든 채 담배 를 입에 물고 있거나, 사건 의뢰인과 대화중에 담배를 물고 있는 장면과 사무소에서 담배를 물고 딸과 언쟁하다 담배꽁초가 쌓여있는 재떨이에 피던 담배를 끄는 장면 등을 여과 없이 청소년시청보호시간대에 방송하였습니다. 적용조항은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28조(건전 성), 제44조(수용수준)제2항입니다. 유사 사례로는, 이렇게 흡연 장면들이 다수 나온 15세이 상시청가 애니메이션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권고 정도가 주로 나왔습니다. - 애니메이션에서도 담배 피는 게. 김희철 연예오락채널팀장 - 담배 피는 게 사실, 금연이 국가정책이고 이렇게 청소년들이 보는 프로그램에서는. - 실제 담배 피우는 장면이 아니라도, 그게 설령 만화라도. 김희철 연예오락채널팀장 - 네. 애니메이션은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노출될 우려가 많기 때문에요. - 권고 로 하시죠. - 권고 동의하십니까? ( 예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전원 권고 로 결정하겠습니다. 33차 회의발언내용 57

58 6. 보고사항 가. 시청자민원 검토의견 보고 에 관한 사항 - 시청자민원 검토의견 보고 에 관한 사항에 대해서 의견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웃집 찰스 는 뭐예요? 조금 문제가 없나요? 최은희 지상파텔레비전팀장 - 방송사 측에서는 촬영하기 전에 촬영 요청을 했다고 하고, 민원인은 자기는 촬영에 동의하지 않 았는데 나갔다고 하면서 서로가 지금 상반된 주장을 하고 있어서 사무처에서 진위 여부를 확인 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 종편 8번에서 채널A 쾌도난마 의 윤봉길 테러 이 정도는. - 저도 그 건은 조금. - 이 사람은 의식 상태가 어떻기에 이것을 테러라고, 금방 정정하기는 했지만 그걸 어떻게 테러라 고 그렇게 표현을 하나요? 양귀미 종합편성채널팀장 - 이게 그런 문제는 있었습니다만, 1회성 발언이고 즉시 진행자가 정정한 점을 고려했습니다. - 보통 이런 건은 그냥 자체처리 하는 거예요? - 말실수니까요. 양귀미 종합편성채널팀장 - 예. 생방송인 점을 감안했습니다. 33차 회의발언내용 58

59 - 진행자가 바로 정정했고 발언자도 바로 잘못했다고 했기 때문에요. - 그 외에 다른 문제는 없으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의견이 없으시면, 마무리 하겠 습니다. 7. 기 타 - 다음 회의는 9월 23일 수요일 15시에 하겠습니다. 8. 폐 회 - 이것으로 제33차 방송심의소위원회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7시 20분 폐회 33차 회의발언내용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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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¼ºÀαÇ24È£ Contents ㅣ반딧불이ㅣ뒤엉켜 버린 삶, 세월이 흘러도 풀 수 없는.. 실타래 벌써 3년째 시간은 흘러가고 있네요. 저는 서울에서 엄마의 갑작스런 죽음 때문에 가족들과 제주로 내려오게 되었답 니다. 몸과 마음이 지쳐있었고 우울증에 시달리며, 엄마의 죽음을 잊으려고 하였습 니다. 그러다 여기서 고향 분들을 만나게 되었고 그 분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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