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제 617호 종합 국토계획법 시행령 개정안 閣 議 의결 지구단위계획 비도시지역 개발 수월 앞으론 보전관리지역이라도 지구단위계획 구역에 포함할 수 있는 면적 제한이 최대 50% 까지 완화된다. 비도시지역에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을 통해 개발이 허용되는 주거 관광 물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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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년 교하부동산 5월 16일 아파트 공장 창고 원룸 상가 매매/전 월세 /땅 전문 경기도 파주시 문발들길 105 TEL : FAX : 제 617호 (월요일) MAEIL CONSTRUCTION NEWS 대표전화 : (02) 매일건설신문 정책릴레이 공공공사 턴키 기술형 입찰 활성화 국토부-기재부, 건설산업 글로벌 경쟁력 제고 위해 정부가 공공공사의 입찰비용 경감 과 기술경쟁 활성화 등을 위해 턴키 등 기술형 입찰 활성화에 팔을 걷어붙 였다.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는 9일 재 정효울성과 건설산업의 글로벌 경쟁 력 제고를 위해 턴키 등 기술형 입찰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 발표 턴키 등 기술형 입찰은 계약상대자 가 설계단계부터 참여해 설계를 직접 하거나 기존 설계를 보완한 후 시공하 는 제도다. 건출물의 품질제고 뿐 아니라, 건설 업계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입찰방식으로 2010년부터 2014년까 지 해외건설 수수액의 약 79%(2582억 달러)가 이를 통해 진행됐다. 하지만 최근 기술형 입찰의 발주가 축소되고 유찰사례도 급격히 증가하 고 기개부는 이에 따른 대책 마련을 위 해 지난달 발주기관 업계 전문가 간담 회를 두 차례 개최 전문가들은 주요 유찰원인을 건설 업계의 수익성 감소와 함께 입찰탈락 에 따른 위험부담이 큰 턴키입찰의 특 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라 고 지적 턴키입찰의 경우 일반입찰관 달리 입찰시 설계서를 제출함에 따라 설계 비용이 소요되며 탈락 시 설계비용 보 전이 되지 않는다. 간담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수렴한 기재부는 국토부와 협의해 이번 기술 형 입찰 활성화 및 기 유찰사업의 해소 방안을 마련 우선 설계보상비 현실화 등을 통해 기술형 입찰의 문턱을 크게 낮추고 기 술경쟁의 변별력은 높혀나가기로 기술형 입찰은 설계, 또는 기술제안 서를 마련, 입찰에 참여하므로 일반입 찰에 비해 높은 입찰비용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 낙찰탈락자 중 우수 설계자 에 지급하는 설계보상비를 공사비의 1.4%(현행 0.9%)까지 지급할 수 있게 해 많은 건설업체의 입찰참여를 유도 토록 난이도가 높은 공사는 가격경쟁 보 단 기술경쟁을 유도할 수 있도록 평가 방식이 개선된다. 낙찰자 선정방식 중 확정가격 최상 설계 방식은 고난도 공사에 적합하나 발주기관에서 채택하는 사례가 거의 없어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가 해당 공사의 특성 및 난이도를 고려, 확정가 격 최상설계 등 낙찰자 선정방식을 결 정토록 가중치 방식의 경우에도 공사의 난 이도에 따라 설계점수의 가중치를 최 대 90%까지 부여할 수 있도록 해 설계 단계의 품질경쟁을 촉진할 계획이다. 기 유찰된 사업의 경우 단독입찰자 와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절차도 마련 현행 법령상 재공고 입찰이 유찰된 경우 수의계약을 허용하는 근거(국가 계약법 시행령 27조)는 있으나 기술형 입찰은 일반입찰관 달리 계약의 목적 물과 예정가격이 확정되지 않아 발주 기관에서 단독입찰자와 계약을 체결 하는 사례는 많지 않았다. 정부는 기술형 입찰로 발주된 공사 도 2번 이상 유찰되면 수의계약이 가 능토록 근거도 마련키로 정부 관계자는 기술형 입찰의 설계 및 가격의 적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절 차와 기준을 마련, 기 유찰 사업을 조속 히 해소할 수 있도록 방책을 마련했다 고 말 그러면서 올 하반기 중 국가계약 법, 계약예규 등 관련법령을 개정 시행 할 예정 이라며 이번 제도 개선으로 기술경쟁 위주의 턴키 입찰관행이 정 착돼 건설산업 기술경쟁력이 제고될 것 이라고 덧붙였다. 새만금~포항 간 고속도로 지지부진 공사 미구간(86.1 ) 일부 구간 공사 추진 안돼 동서간 경제 산업교류 공사 유명무실 정부가 국토 균형발전 및 동서간 경 제 산업 교류를 위해 새만금~포항 간 고속도로 공사가 지지부진해 무기한 연장될 조짐이다. 일부 구간의 공사가 추진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전체 고속도로 구간 중 무주~대구 구간이 예비타당성조사에서 경제성이 부족한 것으로 조사돼 착공이 이뤄지 지 않고 있는 것도 한 원인이다. 이 고속도로는 지난 1999년 제4차 국토종합계획 및 국가기간교통망 확 충을 위해 새만금~포항 고속도로 공 사를 추진, 새만금(군산)과 포항 간 282.8km에 약 6조 5000억원의 예산 을 투입키로 고속도로 연결구간은 새만금~전주 ~무주~대구~포항으로 대구~포항 구 간은 지난 2004년, 무주~전주 구간은 2007년에 각각 개통 또 새만금~전주 구간은 당초보다 2000억 원 가량 늘어난 1조 9241억 원 의 사업비를 투입, 현재 실시설계 평가 기준 작성 등 행정절차가 진행 중이다. 이 구간은 새만금(진봉)~전주~완주 (익산~장수 간 고속도로)를 잇는 총 길 이 55.72km(4차로) 도로로 2017년 착 공을 시작해 2025년 완공 예정이다. 이 노선이 완공되면 익산~장수와 무주~대구~영천~포항과 함께 동서 3 축을 이뤄 교통체계가 개선된다. 그러나 중간 구간인 무주~대구 (86.1km) 구간의 공사가 현재까지 추진 되지 않고 있어 동서교류에 빨간불이 켜 졌다. 지난 2010년 기획재정부가 이 구간 의 예비타당성을 조사한 결과 비용편 익비율이 0.35 수준으로 경제성이 부 족하다고 판단한 탓이다. 이 구간은 소백산맥으로 가로막혀 터널구간 등의 공사가 어려워 사업비 만 2조 900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 상된다. 새만금~포항 고속도로(282.8 ) 하지만 최근 FTA발효 등으로 중국 과의 경제 관광 협력의 필요성이 높아 짐에 따라 새만금에 추진 중인 한 중경 합단지 등의 인프라가 잘 구축되면 새 만금은 중국과의 국제협력 및 교역의 관문으로 떠오르고 이에 따라 전북지역 시 군의회 의장 단협의회가 새만금 중국 수출 및 동서 지역 상생과 화합을 위해서라도 무주 ~대구간 고속도로 공사가 추진돼야 삼현피에프 中건설기술 인증 획득 국내 교량기술의 선두기업으로 평 가받고 있는 삼현피에프(대표이사 김재우 김범곤)가 국내 기업 최초로 중 국 건설기술 인증을 획득, 중국시장 진 출의 교두보를 마련 삼현피에프(이하 삼현)는 지난 3 월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 건설부 과 학기술촉진센터가 주관한 기술 심사 에서 강합성거더 기술(한국 상표명 Precom, 중국명 预应力型钢混凝土组 合梁技术)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삼현은 국내 교량기술로는 최초로 중국내 각 성과 도시의 설계원 에 정식으로 설계를 반영할 수 있게되 어 중국시장 진출에 활기를 띌 것으로 전망 이번에 인증받은 강합성거더 기술 은 기존 공법에 비해 낮은 형고와 긴 경 간을 필요로 하는 공사구간에 적합한 공법으로 기존 강합성 거더공법 대비 강재를 50%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을 보유하고 특히 중국과 같이 장대교량보다는 중소교량 건설수요가 많은 중국시장 에 적극 보급될 것으로 예상되고 한다고 목소리를 내고 이와 관련, 건설업계의 한 관계자는 새만금~포항 고속도로가 완전 개통 되면 동 서간 교류 및 대 중국 교역에 큰 역할을 할 것 이라고 말 그러면서 동서축 개발은 단순히 지 리적 공간적 범위의 개념을 넘어 균형 개발 정책의 일환으로 전면 개통을 앞 당겨야 한다 고 조언 김재우 대표는 금번 인증은 한국 건설기술의 우수성을 중국정부가 인 정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높이 평가받 고 있다 며 향후에도 다양한 기술을 중국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국의 올해 도로 철도분야 건 설투자 규모가 약 108조원에 총 연장 1 만2300km에 달하고 있어 이번 삼현 의 기술인증 획득은 향후 중국 시장에 서 한국건설의 위상을 제고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백승근 지적재조사기획단장 (국토교통부) 국민 재산권 보호 국토 효율적 관리 지적재조사는 일제강점기 잔재 를 청산하는 분수령으로 스마트한 공간정보의 근간을 마련해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국토의 효율적 인 관리를 가능하게 합니다. 국토교통부 지적재조사기획단 백승근 단장은 우리의 땅을 우리 손 으로 바르게 만든다는 점에서 대한 민국 역사에 한 획을 긋는 기념비적 인 사업이라고 강조한다. 근대 지적조사의 역사는 일제강 점기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 1910년 일제가 토지조사 사업을 실시해 조 선인들의 토지를 수탈하고 착취하는 수단으로 이용한 아픔이 배어 당시 만들어진 지적도면은 종이 로 제작돼 습도와 온도에 취약하고 실제 경계와 지적공부가 일치 않은 지적불부합지가 많아 지금까지도 경계분쟁의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 으며 연간 900억 원의 사회적 간접 비용을 발생시킨다. 백승근 단장은 스마트한 대한 민국 지적 환경을 조성하고자 지난 해까지 479억 원을 투입해 1차 지 적재조사 사업을 실시해 669만 필 지의 20%를 동경측지계에서 세계 측지계로 변환하고 지자체가 직접 수행함으로서 158억 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었다 고 밝혔다. /김영도 기자 3면에 계속 고양 일산에 행복주택 5500호 건설 정부가 오는 2018년 경기 고양시 장 항동에 행복주택 5500가구를 건설한 다. 서울 구로구 오류1동 주민센터는 공공시설과 행복주택이 함께 들어가 는 고층 건물로 재건축된다. 국토교통부는 1만3000가구 규모의 행복주택 사업을 추가로 추진키로 했 다고 밝혔다. 이로써 2014~2016년 사 업이 확정된 물량이 당초 11만가구에 서 12만3000가구로 늘었다. 국토부는 경기도 고양시 장항동 약 145만 (약 43만평) 부지에 공공주택 지구(고양장항지구)를 조성키로 전체 부지의 37%가 국유지로 킨텍스 와 한류월드 근처다. 지구 내에 신혼부 부와 사회초년생을 위한 특화단지가 들 본지 주요기사 어서며 초 중 고등학교도 함께 건설될 예정이다. 신혼부부 특화단지엔 행복주 택 2000가구가 투룸형으로 건설된다. 사업시행자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 는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 어린이 도 서관, 장난감 놀이방 등이 포함된 육아 종합지원센터 를 설치할 예정이다. 사회초년생 특화단지에도 행복주택 2000가구가 들어선다. 단지 내 청년벤 처타운, 청년소호센터 등 창업 지원시 설이 건설된다. LH는 나머지 1500가 구를 대학생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이 단지엔 도서관, 공동세탁실, 동아리방, 방과 후 학습방 등 편의시설이 설치되 고 카셰어링(차량공유) 서비스도 제공 3면에 계속 된다. 상세 게재

2 2 제 617호 종합 국토계획법 시행령 개정안 閣 議 의결 지구단위계획 비도시지역 개발 수월 앞으론 보전관리지역이라도 지구단위계획 구역에 포함할 수 있는 면적 제한이 최대 50% 까지 완화된다. 비도시지역에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을 통해 개발이 허용되는 주거 관광 물류단지 등의 조성이 훨씬 수월해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을 포함 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10일 국무회의를 통과 개정안엔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 가 능한 보전관리지역이 확대된다. 최대 20%로 제한해왔던 보전관리지역 면적 비율을 50% 까지 늘리기로 그 동안엔 비도시지역에 관광 휴양, 산업 유통 등의 대규모 단지 개발(부지 3만m2 이상) 을 하기 위해선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 해 사전에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해야만 또 동시에 지구단위계획구역에 포함할 수 있는 보전관리지역 면적 비율을 최대 20%로 제한하고 있었다. 이를 보다 효율적으로 토지를 이용할 수 있 도록 토석채취장 설치 등 관계법령에 따라 이 미 개발된 부지이거나, 개발해도 환경오염 우 려가 없다고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인정 한 경우에 한해 보전관리지역을 구역 면적의 최대 50%까지 포함할 수 있도록 또한 지구단위계획의 경미한 변경사항은 절차를 간소화 한다. 건축법 등 다른 법률에서 용적률 완화 등의 인센티브가 규정돼 있어도 지구단위계획이 이미 수립된 지역인 경우에는 인센티브를 반 영키 위한 지구단위계획 변경절차를 모두 거 쳐야 이를 다른 법률에 규정된 건폐율과 용적률 인센티브 제공을 위해 지구단위계획을 변경 하는 경우엔 도시 건축공동위원회 심의만으 로 변경이 가능토록 기초조사, 주민의견 수렴, 관계기관 협의 등의 절차는 생략된다. 자연녹지지역 내 학교 건폐율도 완화 자연녹지지역 내에 위치해 이미 설립 운영 중 인 학교에 대해서는 조례로 건폐율을 30%까 지 완화한다. 체육관과 급식시설 등 현재 교육환경 개선 을 위해 학교 시설의 확충이 필요하나, 자연녹 지지역 내 건폐율이 20% 이내로 제한돼 시설 확충이 어려운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다만, 대학교의 경우는 교육시설(강의실 도서관 등), 지원시설(체육관 기숙사 등)에 한 정된다. 국토부는 이 같은 시행령 개정으로 불필요 한 사업 절차가 단축될 뿐 아니라, 기업의 투 자를 가로막았던 입지규제도 완화돼 투자가 확대되고 기업불편이 크게 해소될 수 있을 것 으로 전망 개정된 국토계획법 시행령 세부내용은 법 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g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데스크칼럼 고속도로 안전시설 보강대책 시급 지정이 주먹국구식으로 이뤄졌는가 하면, 안개가 끝나는 지역에 안개주의 란 안내판 이 설치돼 있는 등 관리부실이 심각한 것으 로 드러났다. 이 뿐 아니라, 설해 취약구간 지정도 엉터 리로 돼 있으며, 졸음쉼터 70%의 진출입로 가 짧아 사고 우려에 노출돼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감사원이 공개한 고속도로 안전관리 실 래된다 는 이유로 안개 발생에 따른 최고속도 제한 단속을 벌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 전국 고속도로의 16개 안개 취약구간 중 3곳에만 시정계를, 6곳에만 안개등을 설 치하는 등 안개취약구간의 도로안전시설이 충분치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3곳엔 노면 요철 포장을 양방향이 아닌 편도로 깔았고, 심지어 안개주의 표지판을 안개취약구간이 끝나는 지점에 설치한 경 안개 취약구간 지정 자체도 주먹구구식 으로 이뤄졌다. 도로공사는 작년 4월 객관 적인 자료가 아닌 담당자 경험 진술 등으로 연간 안개 발생일수 등을 추정해 16개 안개 취약구간을 지정했는데, 재검토 결과 5개 구간은 안개 발생일수가 기준에 미달 이와 함께 도로공사가 졸음운전 예방을 위해 지난 2011년 이후 고속도로에 졸음쉼 터를 설치하면서 졸음쉼터 진 출입구의 변 홍제진 본지 편집부국장 태 결과엔 고속도로의 안개 발생 시, 시정거 우(통영대전고속도로 하남방향 194.8km) 속(감속 가속) 차로 설치기준을 마련하지 리가 줄어드는 데 맞춰 최고속도를 줄이거 도 있었다. 않고 있는 것도 문제로 지적됐다. 고속도로에 대한 안전관리 부실로 무고 한 인명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하는 철저한 보강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고속도로의 안개 취약구간 지정이 주먹 구구식으로 이뤄지고, 안전시설이 제대로 설치되지 않는가 하면 규정 미비로 안개 발 생 시, 속도제한 단속을 하기도 어려운 것으 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실제로 감사원 감사결과 안개 취약구간 나 통행 자체를 막을 수 있도록 규정돼 있지 만 정작 객관적인 시정거리 산출 기준은 마 련돼 있지 않다. 이에 따라 한국도로공사는 안개가 발생 할 경우 육안 관찰로 시정거리를 임의 산출 한 후 이를 적용한 감속운행 안내를 하고 있 다. 시정거리가 100m 이내인 경우 허용 최 고속도를 절반으로 줄이는 식이다. 경찰은 시정거리 산출 기준이 없는 상태 에서 안개 발생 시, 최고속도를 평상시보다 줄여 단속을 할 경우 국민 불신 및 혼란이 초 경찰은 이들 구간에 안개로 인한 시정거 리 단축 시, 최고 속도를 줄여 단속할 수 있는 가변속도 단속장비도 설치하지 않고 도로공사는 안개 취약구간에 고광도 도 로전광표지를 설치해야 하는데 고광도가 아닌 일반 표지를 설치해 놀고 안개 발생 시, 야간 밝기보다 더 밝아야 하는 도로전광표지의 밝기가 야간과 비슷 하거나, 오히려 더 어두워 운전자가 감속 안 내 등의 안내문구를 제대로 인식할 수 없는 실정이다. 졸음쉼터 안이나 부근에서 발생한 교통 사고는 지난 2011년부터 2014년 사이에 무 려 57건이나 발생 반면 신설 확장하는 고속도로에 설치하 는 졸음쉼터엔 오히려 휴게소 기준에 맞춰 진 출입로 변속차로를 필요 이상으로 길게 설치하고 있었다. 잘못된 도로운영이 억울한 사고로 이어 진다는 점에서 철저한 전수조사와 함께 문 제점 개선이 신속히 이뤄져야 함을 강조해 둔다. 국토부 수해방지 비상체제 돌입 원전관련 공공기관 이행계획 마련 산업부 원전 비리 업체 영구퇴출 원전비리 재발방지를 위해 품질문서에 대 한 위 변조 검증체계가 구축되고, 비리업체는 영구 퇴출되도록 하는 등의 운영계획이 마련 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0일 국회 산업통 상자원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한국수력원자력 등 원전과 관련된 공공기관이 수립한 운영계 획 을 보고 원전공공기관 운영계획은 향후 2년간의 구 체적 업무계획으로 작년 7월 원전감독법 시행 이후 처음 마련됐다. 운영계획에 따르면 우선 원전부품의 위 변 조 가능성을 차단키 위해 원전에 납품되는 모 든 품질문서는 시험기관이 제출한 원본과 납 품업체가 제출한 사본을 대조해 진위여부를 검증토록 또한 품질문서 위 변조 등 부당행위 업체에 대해서는 입찰제한이나 협력업체 등록취소 등을 통해 퇴출시키기로 이와 함께 원전 부품의 구매규격을 사전에 공개하고 구매단계별로 전담조직을 독립적 으로 운영토록 국내 모든 원전의 운전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고장을 사전에 예측하는 조기경 보 시스템도 한수원 본사에 마련된다. 산업부는 운영계획 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산학연 전문가로 점검단을 구성하여 매년 기 관별 실적을 점검할 계획이다. 1996년 3월 18일 창간 發 行 人 尹 石 萬 主 筆 朴 南 柱 編 輯 局 長 尹 京 贊 印 刷 人 金 甲 基 1996년 1월 10일 등록번호 다-4737(주간) 대표전화(02)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74길 19 편집국 전화 대표 FAX 구독신청 부동산부 경 제 부 사 회 부 광고안내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한다. / 구독료 월 7,000원 연 70,000원 홍수기 대비 추진상황 점검 국토교통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오는 10월 까지 홍수기에 대비해 수해방지 비상체제에 돌입 국토부는 수자원정책국장 주재로 17개 시 도, 5개 지방국토관리청, 4개 홍수통제소가 참여하는 수해방지대책 추진상황 점검회의 를 열어 수해 가능성이 높은 하천 취약시설물, 수해복구 공사 현장의 안전조치 등 수해 가능 성을 사전에 차단키로 앞서 지난 3월부터 두 달간 실시한 하천 취 정부청사 보안 강화대책 주요 내용 4대 청사 얼굴인식시스템 도입(2016년 하반기) 본인 자동 식별, 승인여부 LED로 O,X 표시 등록된 사진과 실제 얼굴 비교, 자동 확인후 통과 카드리더기 인식, 통과 카메라(얼굴인식시스템) 스피드게이트 사진예시: 청주국제공항 얼굴인식시스템 약시설물 안전점검 결과, 제방 유실, 수문 균 열 등 총 191건의 취약요소가 발경됐다. 이에 따라 손상정도가 경미한 148건은 홍 수기 전까지 보수하고, 보강공사에 일정 기간 이 소요되는 43건은 최대한 6월까지 보강을 완료하되, 실시설계 등으로 장마철까지 준공 이 어려운 28건은 수해가 발생치 않도록 상시 순찰 등을 시행하고, 철저한 공정관리를 통해 조기 준공토록 수해복구 공사 현장의 경우, 총 79개소 중 78개소는 5월까지 준공이 가능하고, 홍수기 종료 시까지 준공이 어려운 잔여 1개소(진동 천, 경남 소재)는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앞으로 정부청사에 출입할 때 등록된 사 진과 실제 얼굴이 다르면 출입이 자동 차단 된다. 또 청사 울타리에 동작감지센서를 설치하 고 지능형 통합상황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보안 시스템이 업그레이드되고, 공무원 증 관리와 보안 교육훈련도 대폭 강화하는 등 종합적인 청사 보안 강화대책이 추진된 다. 행정자치부는 지난 3월 발생한 지역인재 제방축제 등 주요 공정을 6월까지 끝내기로 국토부는 이와 함께 게릴라성 호우 등에 따른 예상치 못한 이상기상 현상으로 인한 피 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현장의 대비 태세도 점 검 현장 담당자의 반복 숙달을 통한 대응력 강 화를 위해 실제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을 실 시, 보고 및 응급복구 체계를 점검키로 또 비상시에 활용할 수해방지자재(굴삭기 등 중장비, 토석 등)의 비축 및 관리상황을 점 검하였고, 각 기관들이 보유한 수방자재들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키 위해 기관(지방청, 지 자체 등) 간 협조체계를 구축해 수방자재를 공 정부청사 무단침입 원천 차단 보안 강화 7급 공무원시험 응시생의 정부서울청사 무 단침입과 관련, 사건 발생의 원인을 종합 진 단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정부청사 보안 강 화대책 을 마련, 발표 행자부는 사건 발생 직후 관계부처와 청 사보안 강화 TF (단장 행자부차관) 를 구성, 청사보안 실태를 점검하면서 즉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조치하는 한편, 민간 보안전 문가 7인으로 구성된 청사보안 강화 민간컨 설팅단과 함께 보안강화 대책을 마련 사진은 작년 여름 서울 남부와 경기지역에 내린 폭 우로 서울 세곡동 대곡교부근 하천이 범람해 인근 공 원과 산책로가 물에 잠겨 있는 모습. 동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한편 국토부와 각 지방자치단체는 다가오 는 5월 15일부터 기상상황에 따라 3단계로 구 분해 비상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태풍 및 호우경보가 발효돼 대규모 재 난이 우려되는 경우 종합상황실(상황실장 : 제 1차관)로 확대 운영해 비상상황에 신속하고 효 과적으로 대응할 복안이다. 이번 청사보안 강화 대책은 프로세스, 시 스템, 사람 등 종합적인 관점에서 철저한 출 입관리, 보안시스템 업그레이드, 보안의식 확립, 보안역량 강화 등 보안 분야 전반에 대 한 과제들을 포함하고 홍윤식 장관은 국가중요시설인 정부청 사의 출입관리, 보안시스템, 보안 의식 등 청 사 보안 전반에 대해 진단을 토대로 근본적 인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며 무엇보다 공 무원의 보안의식을 철저히 확립해 이와 같 은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 다 고 말 DooSong Construction company 공간의 창조와 안전, 쾌적함으로 고객만족실현 두송은 환경이 변해도 쾌적함과 만족을 제공합니다. 두송은 사회와 고객이 원하면 언제든지 그들 곁에 있을 것입니다. 두송은 공간의 창조와 안전을 전인류에게 제공할 책임이 있습니다.

3 종합 제 617호 3 공공임대주택 주차장 용적률 완화 국토부, 7대 新 산업 위한 조직개편 공공주택특별법 개정안 閣 議 의결 겠다는 청사진을 내놓은 상태다. 개정안은 오는 17일부터 시행에 들 대 50%까지 확대(기존 20%)된다. 또 건축법 등 다른 법률에서 규정한 국토교통부는 7대 신산업 추진을 위한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 신산업 추진과제를 세분화한 10대 연 업무계획 을 통해 자율주행차 무 인비행장치(드론) 해수담수화 스 마트시티 제로에너지빌딩 리츠 는 관련 지원입법 추진을 비롯해 스마 트시티와 관련한 부처사업을 주요과 제로 하게 될 것 이라며 다만, 담당 어간다. 국토부는 이 개정안이 시행되 용적률 건폐율 완화와 등 인센티브가 구개발(R&D) 프로젝트(R&D 톱10) 등을 국토교통 분야 7대 신산업으로 부서간 업무중첩 부분이 있기 때문에 행복주택을 비롯한 공공임대주택의 있게 된다. 고 나면 도심에서의 공공임대주택 공 있어도 이미 지구단위계획이 수립된 가 이달 중 발표되면 신설조직이 이를 지정한 바 이를 조정할 것 이라고 말 공급 여건이 개선된다. 기존에 주민들 현재도 공공임대주택과 공공주차장 급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상태에서 이를 반영하려면 기존엔 지 전담해 추진한다. 신설된 첨단자동차기술과는 이중 신설된 2개팀 중 수자원산업팀은 의 주차공간이던 공공주차장 부지를 복합개발 자체는 가능하다. 다만, 주차 국토부 관계자는 인근 주민들이 이 구단위계획 변경절차를 다시 거쳐야 국토부는 지난 3월 투자심사담당관 자율주행차를 전담케 된다. 이외에 전 해수담수화 기술개발과 국내 물사업 활용해 임대주택을 지으면 추가 용적 장면적을 건축연면적에 포함한 상태 용할 수 있는 공공주차장을 충분히 공 실과 친수공간과 등 3개과를 없애고, 기자동차 등 미래형 자동차를 위한 첨 의 해외진출을 담당한다. 당장 해수담 률을 확보할 수 로 용적률을 따지기 때문에 사람이 살 급해 임대주택 공급에 따른 갈등이 줄 이 때문에 절차만 불필요하게 늘려 도시경제과 첨단자동차기술과 첨단 단기술과 자동차 안전, 친환경차에 관 수화 시설의 전력사용을 낮춰 효율성 국토교통부는 10일 열린 국무회의 수 있는 주택공급 면적이 줄어드는 문 이면서도 주거공간을 더 확보할 수 있 서 행정 비효율 을 낳는다는 지적이 항공과 등 3개과와 민자철도사업팀 련한 업무도 맡게 된다. 을 높이는 과제가 추진될 전망이다. 에서 공공주택특별법 시행령 일부 개 제가 있었다. 는 효과가 있을 것 이라고 말 꾸준히 제기됐다. 수자원산업팀 등 2개팀을 만드는 조 첨단항공과는 드론을 중심으로 무 특히 국토부는 올안에 물 산업 기 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작년 12월 제2 한편 이날 국무회의에선 국토의 계 앞으론 다른 법률에 규정된 건축조 직개편안을 마련 인비행장치의 인프라 구축과 기술개 술 인력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수자 핵심은 철도부지나 유수지 등 공공 차 국토교통 규제개혁 현장점검회의 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국토 건 인센티브를 적용키 위해 지구단위 이후 지난달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 발 지원을 맡고, 도시경제과는 스마트 원산업육성법 제정해 수자원산업팀 시설 부지에서 공공임대주택과 공공 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을 바탕으로 추 계획법) 일부 개정안도 의결됐다. 계획을 변경하려면 도시 건축공동위 칙 개정안이 입법예고됐고, 지난 11일 시티 활성화와 해외수출 사업을 담당 에 힘을 실어줄 방침이다. 주차장(도시계획시설)을 겸비한 복합 진된 것이다. 이달 중 시행될 예정인 개정안에 따 원회 심의만 거치면 된다. 개편을 최종 완료 하게 된다. 또 민자철도팀은 민자철도사업 관 건물을 건축할 때 해당 주차장은 건축 특히 이 시행령 개정은 서울시가 적 르면 비도시지역(보전관리지역 농림 국토부 관계자는 불필요한 사업 절 국토부 관계자는 개정안에 따라 경기도 고양시에 조성되는 행복주 련 모든 업무를 총괄한다. 다만 민자철 연면적에서 제외키로 한 것이다. 극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는 지역 자연환경보전지역)을 개발키 위 차가 줄어들고 입지규제도 완화돼 기 11일자로 조직개편을 완료하고 2명 택단지의 스마트시티 추진과 이란 신 도팀의 경우 세부적인 업무조정이 필 이렇게 되면 용적률을 높이는 효과 시내 역세권에 짓는 청년주택 을 비롯 해 지구단위계획구역을 지정할 때, 포 업들의 투자가 확대될 것 이라고 전망 정도의 인사를 제외한 과장급 인사도 도시 개발 중 스마트시티 수출 지원 등 요한 상태다. 가 있어 주거공간을 더 많이 확보할 수 해 다양한 형태의 임대주택을 공급하 함할 수 있는 보전관리지역 면적이 최 마무리한 상태 라며 개편된 조직의 이 도시경제과의 주요과제가 될 전망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 본격적인 업무가 실시되고 있다 고 말 이다. 으로 7대 신산업에 필요한 조직이 모 특히 국토부의 이번 조직개편은 재개발이나, 도시재생사업에 융자 두 짜여졌다 며 신산업을 세분화한 인천공항철도 곡역 건설사업 설계계획을 검토한 뒤, 철도건설법 제9조 규정에 따라 이를 2283m2)로, 기존 설계계획 당시 사업 비가 633억이었으나, 국토부의 승인 설명 현재 철도시설공단이 시공사 선정 철저하게 7대 신산업을 전담토록 꾸 려졌다. 국토부는 지난 1월 2016년 국토부 되는 주택도시기금 도시계정 운영도 주요 업무가 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스마트시티 업무 R&D 톱10 프로젝트가 발표되면 신 설조직이 이를 체계적으로 추진케 될 것 이라고 덧붙였다. 마곡역 건설 승인 승인 공항철도 마곡역은 공항철도 김포 과정을 거치며 697억까지 늘었다. 국토부 광역도시철도과 관계자는 과정을 진행 중으로 오는 7월쯤 계약 을 끝낸 뒤,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오 인천공항철도 마곡역 건설사업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음 공항역과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 사이인 서울 강서구 마곡동 일대에 조 성된다. 아울러 현재 운행 중인 지하철 마곡지구 개발에 따른 입주민의 교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공항철도 마곡 역을 신설을 승인했다 고 밝혔다. 는 2017년 12월 완공 예정이다. 철도공단 관계자는 국토부, 서울 시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의 및 철저 朴 대통령, 이번엔 아프리카 3개국 순방 에 따라 오는 7월 공에 들어간다. 국토부에 따르면 한국철도시설공단 이 지난 2월 18일 제출한 공항철도 마 9호선 마곡나루역과 지하연결통로를 설치해 환승역사로 건설된다. 총 사업 면적은 4955m2(연면적 1만 그러면서 사업비 증가는 설계 변경 또는 확대가 아니라, 사업비를 재산출 하는 과정에서 다소 증가한 것 이라고 한 사업관리를 통해 예정 일정대로 완 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 25일부터 10박12일간 4개국 국빈방문 프랑스 16년만의 국빈방문 관계 강화방안과 북핵 등 상호 관심사 한 AU 파트너십 강화방안 등도 논의 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방문국별 동포 한다. 대표 간담회 및 비즈니스 포럼 등도 참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 본부 석할 계획이다. 를 둔 AU는 아프리카의 단결과 협력 대통령의 에티오피아 방문은 2011 증진을 위해 2002년 결성됐으며, 모 년 이명박 대통령 이후 5년 만이다. 케 로코를 제외한 54개 아프리카 국가가 냐는 1982년 전두환 대통령 이후 34년 가입돼 만의 방문이며, 우간다는 사상 최초다. 아프리카 3개국 순방에 이어 박 대통 KTX가 달리는 길,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만듭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오는 25일 에티오 피아 우간다 케냐 등 아프리카 3국과 프랑스를 차례로 국빈방문할 예정이 다. 우간다 방문은 우리 대통령으론 최 초 방문이고, 프랑스는 16년 만의 국 박 대통령은 방문 기간 각국별로 출 범하는 이동형 개발협력 프로젝트 코 리아 에이드 (Korea Aid) 사업 출범식 에도 참석할 계획이다. 코리아 에이드는 개발협력과 문화 외교를 결합한 정부개발원조(ODA) 사업으로, 이동검진차량과 앰뷸런스, 령은 수교 130주년을 맞아 올랑드 프 랑스 대통령의 초청에 따라 프랑스를 방문하고 정상회담을 가질 방침이다. 우리나라 정상으로선 16년 만의 프 랑스 국빈방문이란 게 청와대의 설명 이다. 앞서 박 대통령은 취임 첫해인 2013년 유럽 순방 때, 지난해 기후변 빈방문이다. 푸드트럭, 문화영상트럭 등을 갖춘 봉 화협약 당사국 총회 참석차 각각 프랑 청와대에 따르면 박 대통령이 사단이 현지민들에게 찾아가는 서비 스를 방문한 바 에티오피아(25~28일) 우간다 스 를 제공한다. 양국 정상은 회담에서 창조경제, (28~30일) 케냐(30일~6월1일) 및 특히 박 대통령은 에티오피아 방문 문화, 교육, 관광 분야 등 다양한 분야 프랑스(6월1~4일)를 차례로 국빈 기간 우리 정상으로는 처음으로 아프 에서의 양국간 실질협력 제고 북핵 방문한다. 리카연합(AU) 본부를 방문해 특별연 북한문제 공조 글로벌 현안 등에 대 철도를 만듭니다 박 대통령은 아프리카 3개국 순방 기간 에티오피아 하일레마리암 총리, 우간다 무세베니 대통령, 케냐 케냐타 설을 한다. 박 대통령은 연설에서 대아프리카 정책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며, 연설 직 해 심도있는 협의를 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이 밖에 동포대표 간담회, 한 불 비즈니스 포럼, 문화행사 등에 대통령과 각각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전 주마 AU 집행위원장을 면담하고 도 참석한다. 사람을 잇습니다 3면에 이어 미래를 만납니다 법 제도 개선 국민 불편 해소 우리나라 지적 및 임야도 등 지적공 특히 국토교 부는 1910년 토지조사 당시부터 지금 통부 지적재조 까지 일본 동경원점 기준인 동경측지 사기획단은 올 계를 사용해 세계측지계 기준과는 약 해부터 국민 365m 편차가 모두가 행복한 바른 지적 이라는 비전 백 단장은 또 지난해 7월에는 일 으로 2020년까지 2차 기본계획을 시 반국민, 토지소유자, 측량대행자, 지 행할 수 있도록 국민 중심의 지속 가능 자체 등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상호 공 한 추진체계를 마련하고 공간정보를 유할 수 있는 바른땅 시스템을 구축했 활성화 하는 3대 전략을 수립 다 고 덧붙였다. 2020년까지 3673억 원의 재원을 바른땅 시스템을 통해 사업수행과 투입해 가치 창출형 지적재조사를 실 정에서 각종 도면 확인, 토지소유자의 시하고 지적공부를 세계측지계로 변 의견 및 동의서 제출 등 양방향 공유 환해 지적주권을 회복하는 한편 지적 시스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 등록정보의 다원화와 등록정보 관리 을 마련하게 된 것이다. 의 활용성을 강화한다. 금년 연말까지 실시되는 드론을 활 용한 지적재조사 실험사업도 미래 가 치창출과 효율성을 제고하는데 큰 역 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지적재조사 사업에 드론을 활용하 게 되면 측량시 현지조사에 소요되는 시간과 인력이 절감되고 사업지구 지 정과 주민간 경계협의를 위한 의사결 정 지원 등 지적재조사 업무의 효율성 이 제고될 수 있기 때문이다. 백 단장은 일부 지자체에서 무인 기 고해상도 영상을 지적재조사 사업 주민설명회 등에 활용해 토지소유자 로부터 큰 호응이 있었다 고 전하면서 현장중심의 국민체감형 법 제도 개 선으로 국민 불편을 해소하는데 역점 을 두겠다 고 덧붙였다. /김영도 기자 3면에 이어 서울 오류1동 주민센터 고층 재건축 고양장항지구엔 또 청년 일자리 창 사는 사당역과 예술의전당 사이에 위 출을 위한 청년지식산업센터, 청년창 치한 서초 성뒤마을에도 행복주택을 업지원센터, 청년문화예술인 창작스 건설키로 튜디오가 설치된다. LH는 내년에 사 서울 구로구의 오류1동 주민센터는 업 승인을 마치고 2018년에 착공할 계 행복주택(164가구)으로 재건축된다. 획이다. 주민센터는 지은지 오래됐고 저층 구 서울 용산역 인근에서 공영주차장 조다. 으로 쓰이던 국유지에도 SH공사가 행 SH공사는 주민센터, 보건소, 주차 복주택 1000가구를 공급한다. SH공 장 등 공공시설과 행복주택이 함께 들 어갈 수 있도록 기존 건물을 지하 2층, 지상 15층 규모 고층 건물로 새로 지을 예정이다. 오류동 행복주택은 국내에서 처음 도입되는 오피스텔형 행복주택이다. 세탁기, 냉장고, 옷장 등이 빌트인으 로 갖춰진다. SH공사는 내년에 사업 승인을 마치고 착공을 할 복안이다. 국토부는 이 밖에 전국 18곳에 6300가구 규모의 행복주택 입지를 새 로 확정

4 4 제 617호 경제 韓 1분기 성장률, 프랑스보다 낮아 국내 은행 부실채권비율 2% 육박 세계금융위기 이후 처음 올 전망치 하향 KB금융경영 硏, 은행건전성 빨간불 우리나라의 올 1분기 경제성장률이 지난 2009년 4분기 한국의 GDP 3개 분기 만에 최저치로 낮아지면서 는 미국발 글로벌 금융위기의 후폭풍 국내 은행들의 은행 건전성이 미국 1.80%다. 금융위기 직후인 2010년 같은 기간 프랑스의 성장률에도 못 미 으로 0.3% 증가하는 데 그치며 같은 이나 캐나다, 북유럽의 은행들보다 크 1.9%에서 2012년 1.33%로 떨어졌다 친 것으로 나타났다. 기간 0.7% 성장한 프랑스를 밑돈 바 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 2014년(1.55%)부터 다시 상승 궤 한국의 전분기 대비 성장률이 프랑 KB금융경영연구소가 세계 6개 지 적을 그리고 스에 뒤진 것은 세계 금융위기 때 이후 한국의 올 1분기 성장률은 유럽연 역 37개 대형 은행을 분석한 보고서 다만, 영국과 유럽 은행보다는 국내 처음이다. 합(EU) 탈퇴 여부를 결정하는 국민 지난 10년 글로벌 은행의 국가별 수 은행의 부실채권 비율이 낮다. 영국은 여러 경제분석기관과 글로벌 투자 투표를 앞두고 투자가 얼어붙은 영국 익성 변화 와 금융감독원의 공시자료 3%대, 이탈리아 스페인 은행 부실의 은행들은 올해 한국을 비롯한 주요국 (0.4%)과 같은 수준이었다. 에 따르면 작년 미국과 북유럽, 캐나다 직격탄을 맞은 유럽은 7%에 육박한다. 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가파르게 하 벨기에(0.2%)나 미국(0.1%), 싱가 은행의 부실채권비율은 모두 1% 미만 경영 효율성을 보여주는 주요 지표 향 조정하고 포르(0%) 캐나다(-0.1%), 라트비아 이다. 인 자기자본순이익률(ROE)도 주요 선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한국의 1분 (-0.1%), 인도네시아(-0.3%)보다는 캐나다가 0.64%로 가장 낮고, 미국 진국에 견줘 크게 떨어진다. 캐나다와 지하고 18.42%에서 작년 2.08%로 10년 만에 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전분기 높았지만, 1분기 성장률이 발표된 15 이 0.86%, 북유럽은 0.98%다. 미국, 북유럽 은행들의 평균 ROE는 글 하지만 국내 은행의 ROE는 역대 최 무려 16.34%포인트나 추락 대비 0.4%에 그쳐, 프랑스(0.5%)나 유 개국 중 성적이 좋지 않은 축에 속 국제통화기금(IMF)은 같은 시기에 반면 국내 은행권 부실채권비율은 로벌 금융위기 이후에도 10% 이상 유 저 수준으로 하락 지난 2005년 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0.6%), 재정 올 성장률 전망치도 더욱 악화하고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6% 위기 국가 중 하나였던 스페인(0.8%)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10대 주 에서 3.2%로 하향 조정했고, 경제협력 보다 낮았다. 한국의 전분기 대비 성장률이 프랑 스에 못미친 것은 2009년 4분기 이후 요 글로벌 투자은행(IB)이 제시한 올 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의 평균은 작년 말 3.1%에서 지난달 말 2.9%로 개발기구(OECD)는 3.3%에서 3.0% 로, 국제금융협회(IIF)는 2.8%에서 2.6%로 각각 낮춰 잡았다. 30대 그룹, 협력사 지원 증가 억원), 보증대출 지원(4602억원) 등의 순으로 파악됐다. (12.9%), 생산성향상(8.8%)이 그 뒤를 이었다. 6년여 만에 처음이다. 0.2%포인트 낮아졌다. 올 협력사 지원금 1조8000억 전년 比 6% 협력센터는 기술혁신과 마켓팅 지 원 비중이 높은 것은 30대 그룹이 미래 배명한 협력센터장은 최근 대기업 이 생산하는 완성품이 고도화되면서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협력사와 공 협력사의 기술 경영 역량을 높이는 것 KDB 투자 5곳 중 3곳 손실 30대 그룹의 협력사 지원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협력센 터에 따르면 30대 그룹의 올 협력사 지 원) 보다 6.0% 늘어난 규모다. 지원금 액은 2011년 이후 연평균 3.8%의 증 가세를 보이고 분야별론 R&D와 생산성 향상지원 동 기술개발을 늘리고, 경기부진에 대 응하기 위해 협력사의 판촉지원을 강 화한데 따른 것이라고 분석 올해 지원계획 중 가장 증가율이 높 이 대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매우 중요 하게 됐다 고 말 재벌닷컴 평가손실 3조원 육박 나, 주가는 현재 반 토막 난 상태다. 해외 현지법인인 브라질법인 투자 원 금액은 1조 8452억원이다. 이는 지난해 지원실적(1조 7406억 등 기술혁신 지원(8334억원)이 가장 많고, 그 뒤를 이어 마케팅 지원(4921 은 분야는 해외판로 개척(46.5%)이 며, 인력양성(46.0%), 판매구매지원 매일건설신문/mcnews.co.kr 국책은행인 KDB산업은행이 기업 1조2298억원의 평가 손실을 기록하고 금은 장부상 2700억원의 손실이 났고, 구조조정 등의 목적으로 투자한 5곳 KDB생명보험 지분 투자로도 1469억 중에서 3곳꼴로 손실을 보고 있는 것 신성장동력산업 34건에 투입한 1조 원의 평가 손실을 입었다. 으로 나타났다. 6189억원의 자금은 장부상 3분의 1 수 또 한국GM 지분 투자로 1450억원, 재벌닷컴이 산업은행의 경영공시 준(5245억원)이 증발 팬오션 주식 출자전환으로 1230억원 내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 1분기 일자리 창출 투자에 쏟아부은 3525 의 손실을 내고 말 기준 지분 보유나 출자 등의 형태로 억원 중에선 2315억원이 날아간 상태 공기업인 중소기업은행 출자금 투자한 기업은 모두 145곳이다. 이들 다. 기업 재무구조 개선 지원 투자금 (7433억원)도 장부상 922억원의 손실 기업에 투자한 돈은 총 36조6388억원 3268억원은 장부상으로 1천억원밖에 이 났다. 트로이카 해외자원개발 사모 으로 집계됐다. 남지 않았다. 투자전문회사에 들어간 2000억원 중 현재 장부상 평가 손실이 난 투자처 해외 투자 27건(1조2569억원)에선 에선 233억원만 장부에 남았다. 는 모두 85곳으로 전체의 58.6%를 차 2728억원어치의 평가 손실이 났다. 주 산업은행이 장부상 투자 이익을 거 지 5곳 가운데 3곳꼴로 손실을 보 요 사례를 보면 산업은행이 2010년 말 둔 곳은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18 고 있다는 얘기다. 이들 투자처에서 발 금호아시아나그룹 구조조정을 지원키 건뿐이다. 1조5752억원을 투자한 생한 평가 손실 규모는 2조9600억원 위해 사모투자펀드(PEF)를 조성해 사 SOC 분야에선 118억원의 투자 이익 으로 원금의 8.1% 수준이다. 들인 대우건설 지분에선 8천606억원 을 내고 산업은행은 그동안 신성장동력 산 의 평가 손실이 났다. 산업은행은 은행 회계 특성상 지분 업이나 중소기업 지원, 일자리 창출, 금호그룹은 대우건설 인수에 성공 법 평가 주식을 시가로 평가하지 않고 기업 구조조정, 청년 창원 등 다양한 정 했으나,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여파로 원가법을 적용하기 때문에 장부가액 부 지원 사업에 동원돼 줄줄이 쓴맛을 유동성 위기에 빠지자 2년 만에 다시 이 과소 평가된 경우가 있다 며 올해 보고 시장에 내놨다. 그러나 마땅한 매수자 대우증권과 쌍용양회 지분 일부를 처 투자 유형별로 보면 기업 지분 투자 가 나타나지 않아 산업은행이 울며 겨 분해 7000억원 이상의 매각 차익도 거 에 3조6870억원을 투입했으나, 현재 자 먹기 식으로 대우건설을 인수했으 뒀다 고 설명 /김혜현 기자 건공-KEB하나은행, 업무협약 해외건설공사 수주지원 건설공제조합(이하 건공, 이사장 박 승준 오른쪽)과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지난 12일 해외건설공사 구상보증(Counter Guarantee)에 관 한 업무 협약식 을 체결 1만 906개 국내 건설사를 조합원 으로 둔 건설공제조합과 해외 24개국 131개 네트워크를 보유한 KEB하나은 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건설사들 의 해외건설공사 수주에 필요한 보증 서 발급업무를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 는 발판을 마련 국내 건설사가 해외건설공사를 진 행할 때 사고 발생에 따른 손해를 담보 할 수 있는 이행보증서를 발주처에 제 출하는 데 대부분 국가의 발주처는 자 국에 소재한 은행에서 발급한 보증서 를 요구케 된다. 그러나 현지 외국은행은 국내 건설 사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보증인수협 의 진행이 원활치 않아 지체되기 일쑤 여서 기일 내에 보증서를 제출해야 하 는 국내 건설사들이 낭패를 보는 경우 가 많이 발생한다. 공제조합은 이런 애로사항을 해소 키 위해 24개국에 소재한 KEB하나 은행 해외지점들과 협조 하에 건설공 제조합(자기자본 5.3조, Fitch A등 급)이 우수한 대외신인도를 바탕으 로 발급한 보증서를 담보로 현지 발주 처에 복보증서(Counter_Guarantee Re-Issue)를 발급하는 구조를 마련 3월까지 정부 세금 수입 13.8조 늘어 그러나 23.4조 적자 올들어 지난 3월까지 걷힌 정부의 세금 수입이 늘어나 작년 같은 기간보 다 13조 8000억원이나 더 늘어났다. 기획재정부의 월간 재정동향 5월 호에 다르면 지난 1~3월 누계 국세수 입이 64조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조 8000억원 가량 늘었다. 이는 작년 말 결산법인 실적이 2014년 53조 4000억원에서 지난해 63조 3000억원으로 18.7%나 개선되 고, 비과세 감면 정비 효과 등으로 법 인세가 3조원 늘어난 결과인 것으로 분석됐다. 또 부동산 거래 활성화 및 명목임금 상승 등으로 소득세도 3조 6000억원 가량 늘었다. 이 밖에 작년 4분기 소비 실적이 개선되고, 수출 환급금이 감소 하면서 부가가치세도 4조 5000억원 늘었다. 아울러 작년 같은 기간보다 교통세 (3조 3000억원)는 6000억원, 관세(1 조 7000억원)는 4000억원씩 각각 늘 었다. 이처럼 세수가 늘면서 지난 1~3월 누계 총수입은 103조 4000억원에 달 했으나, 총지출은 117조 5000억원으 로 통합재정수지는 14조 1000억원 적 자, 관리재정수지는 23조 4000억원 적자로 적자 폭이 크게 증가 기재부는 재정조기집행 등 확장적 재정기조로 재정수지 적자폭이 지난달 말에 비해 확대됐지만, 작년 같은 기간 에 비해선 다소 개선됐다 고 말 그러면서 국세 등 세입여건도 개선 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중국 미국 성장 세 둔화 등 대외 불확실성이 상존하므 로 경기동향과 세입여건을 면밀히 모 니터링할 계획 이라고 덧붙였다.

5 수발주 제 617호 5 조달청, 55조 공공조달 시장 지원 LH 종심제 고난이도 공사 심사 착수 4대분야 10대 지원과제 달성 위해 新 산업 친화적 공공구매환경 개선 하고, 중기청 등과 협업해 금년 중 인 도, 베트남 등 4개 지역에 시장개척단 종심제 물량 시공계획 심사위원 모집 총 80명 별 심사위원의 4배수에 해당한다. 그 리고 LH 건설공사의 특성상 건축 토 목 심사위원 수가 기계 조경 대비 많 을 파견할 생각이다. 을 것 이라고 덧붙였다. 조달청이 범정부적으로 추진 중인 연계 등을 통해 클라우드 서비스 분야 상과 해외시장 진출노력을 적극 지원 이 밖에 고용을 늘린 기업에게 낙찰 심사위원의 임기는 선정 후 1년으 경제혁신 고용창출 등 국정과제의 조 의 기술 선도형 신제품에 대한 시험무 한다. 기회를 확대하고, 재정 건전성 강화도 로, 이들은 내달부터 2017년 5월까지 기성과 창출에 나서기로 하면서 중소 대(Test bed)를 제공할 복안이다. 우선 중소기업 공공시장 접근성 향 지원할 구상이다. LH가 집행하는 종심제 물량 가운데 기업의 공공시장 접근성이 크게 향상 또 태양광 풍력 등 신 재생에너지 상을 위해 국조실, 기재부, 행자부 등 또한 유연 출퇴근제 등을 통해 근로 고난이도 공사의 물량 및 시공계획 심 될 전망이다. 관련 제품의 우수조달물품 지정 우대, 관계부처 합동으로 공공조달 혁신 문화를 개선한 일가( 家 )양득 캠페인 참 사업무를 수행케 된다. 명단은 향후 홈 조달청은 연간 55조 원 규모의 공공 전기자동차에 대한 조달수수료 인하 TF 를 구성 운영해 입찰 관련 각종 규 여 기업을 입찰시 우대하고 청년 학생 페이지에 공개한다. 구매력을 활용한 4대 분야 10대 국정 등을 통해 신 재생에너지 산업 제품의 제를 개선할 예정이며 입 낙찰 단계에 들이 지역 우수 조달기업을 방문하는 심사위원의 첫번째 심사 대상은 아 과제 지원계획을 마련해 미래부, 중기 공공부문 확산을 유도하고 자유학기 서 활용중인 현행 20여 개 인증의 비용 직업체험의 날 행사도 확대 실시한다. 직 명확히 정해지지 않은 상태로, LH 청 등 유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추진 제 관련 신 재생에너지 체험 프로그램 대비 기술 품질 견인 효과를 분석해 성 조달청은 재정 건전성 강화 측면에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올해 종 구조, 토질 및 기초, 도로 및 교통, 하 가 올해 계획한 종심제 물량은 총 35건 할 계획이다. 을 지원함으로써 교육개혁 분야 자유 과가 낮은 인증은 퇴출키로 서 국고보조금이 투입된 시설공사에 합심사낙찰제(이하 종심제) 적용 물량 폐수) 건축(계획, 시공, 구조) 조경 (2조6854억원 공사비 기준)으로 대부 먼저 공공구매 환경을 新 산업 친화 학기제의 원활한 운영에도 기여할 방 이와 함께 기술력이 우수한 5년 이 대한 원가 및 설계적정성 검토 등을 실 가운데 고난이도 공사 의 심사를 위 (계획, 시공관리) 기계(건설기계, 일 분이 아파트 건설공사다. 적으로 개선한다. 공공부문이 드론 클 침이다. 내 창업초기기업을 새싹기업 으로 지 시하고, 한국자산관리공사완 행정재 한 준비에 착수 반기계, 공조냉동 설비, 산업환경) 등 이중 고난이도 공사 범주에 들어가 라우드 등 미래 성장산업 제품을 선제 아울러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지 정, 9월부터 벤처기업전용쇼핑몰 등록 산에 대한 활용실태 조사 시 협업을 강 고난이도 공사는 종심제 물량 중에서 4개로 나눠진다. 기 위해선 건축물의 층수가 30층 이 적으로 구매해 민간의 신산업분야 트 역 여행 또는 체험 상품 등록을 지속적 을 허용하고 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 화키로 시공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높아 물량 LH는 내 외부 심사위원을 포함해 상이거나 높이가 120m 이상인 건설 랙 레코드 쌓기를 지원한다. 으로 확대하면서 한국관광공사 지정 기업에 대한 공공조달 진입 및 판로에 조달청은 보다 공정하고 투명한 조 시공계획 심사가 필요한 건설공사다. 총 80명으로 구성할 방침이다. LH가 공사 연면적 3만m2 이상(지하층 포 이를 위해 공공혁신조달(Public 숙박정보( 굿스테이 )를 제공해 지역 대한 컨설팅도 제공한다. 달시장 조성을 위해 불공정 조달행위 LH에 따르면 최근 종심제 물량 올해 내놓은 종심제 세부심사기준에 함)인 다중이용 건축물의 건설공사 Procurement Innovation) 제도도입, 관광산업 활성화도 지원할 예정이다. 기업의 체계적인 해외시장 진출 지 에 대한 조사와 공공기관에 대한 계약 시공계획 심사위원 모집 공고 를 내고 따르면 외부 심사위원은 총 심사위원 지하층 높이가 15m 이상 이거나 지하 신산업제품의 우수조달물품 지정 등을 조달청은 또 중소기업의 공공시장 원을 위해 수출 유망 기업들로 구성된 사무 관리도 강화된다. 16일까지 후보자들의 접수를 받는다. 의 30% 이상으로 구성할 수 층수가 4개층 이상인 건설공사 공동 추진하고 클라우드 스토어와 나라장터 접근성을 높여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 G-PASS 기업 수출진흥협회를 신설 후보자 조건은 물량 시공계획 심사 LH 관계자는 세부심사기준에서 주택(아파트) 가구수 1500가구 이상 의 업무수행 경험이 있거나 전문지식 명시한 것처럼 30%대선인 24~31명 이고 연면적 10만m2 이상인 건설공사 이 있는 공무원, 공공기관 직원, 대학 정도로 외부 심사위원을 구성할 것 이 도로교량 폭 12m 이상이고, 연장 울릉도 사동항 2단계 축조공사 재도전 교수 등이다. 심사위원은 분야별로 토목(시공, 라고 말 그러면서 이는 고난이도 공사 건 500m 이상인 복개구조물 공사 등에 속해야 한다. 해수부 등 수요기관 조달청에 계약요청 최초 공고 후 9개월 만에 작년 여름 최초 공고됐으나 반복된 유찰로 인해 입찰을 치르지 못했던 울 릉(사동항) 2단계 접안시설 축조공사 가 9개월여 만에 재도전에 나선다. 업계에 따르면 해양수산부 포항지 방해양수산청(수요기관)은 최근 조달 청에 이 공사에 대한 계약요청을 의뢰 하고, 착공채비에 들어갔다. 조달청은 이에 따라 기술검토에 착 수했고, 이르면 이달 중 하순쯤 입찰 공고를 낼 예정이다. 이 공사는 경북 울릉군 울릉읍 사동리 전면해상에 접 안시설과 외곽시설 등을 건설하는 것 으로, 대안입찰방식으로 집행된다. 당초 작년 8월 최초 공고가 이뤄졌 으나, 공사비 부족 및 수익성 우려로 인해 포스코건설 컨소시엄 외에는 입 찰참가사가 나타나지 않아 두차례나 유찰된 바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이에 따라 추가 공고를 미루로 시설내용 및 공사 비 등 사업 전반에 관한 재검토에 착수 그 결과 공고내용은 종전과 크게 달 라질 것으로 보인다. 우선 애초 720m 로 계획했던 접안시설 규모를 875m 까지 크게 늘린 반면, 외곽시설은 당초 510m에서 480m로 축소키로 이 뿐 아니라, 공사비도 크게 증가 지난해 첫 공고 당시 추정금액 은 846억원 규모에 그쳤으나, 이번엔 20% 이상 증액된 1041억원 규모로 발 주될 전망이다. 아직 공고 전이라 개별 업체의 수익 성 분석결과가 나오지 않았으나, 이번 엔 유찰을 면할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이 대전시, 5건 정부 예타조사사업 선정 대전시는 경부고속도로 회덕IC연결 설(640억원) 서대전IC~두계3가(국 도로 건설 등 5건의 사업이 기획재정 도4호선) 도로확장(682억 원) 대전 부와 국토교통부로부터 예비타당성조 와동~신탄진 간 도로개설 (1298억 원) 사 대상사업, 혼잡도로 대상사업으로 사업이다. 또 혼잡도로 대상사업은 지정받았다. 정림중~버드내교간 도로개설(827억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별로 보면 원) 대덕특구 동측진입로 개설사업 경부고속도로 회덕IC 연결도로 건 (692억 원) 등이다. 기재부 예타 대상사업으로 선정된 사업 중 회덕IC 건설공사와 서대전 IC~두계3가(국도4호선) 도로확장공 사는 지난 1월부터 한국개발연구원 (KDI)에서 예타를 진행 중에 대 전 와동~신탄진 간 도로개설공사는 이 달부터 예타가 추진될 예정이다. 예타 대상사업들은 한국개발연구원 의 경제성 분석(B/C)을 통해 경제성이 있다고 확인될 경우 총 사업비의 50% 지배적이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시설규모 등 사 업내용이 변경됐지만 공사비가 20% 이상 증액되는 사례는 흔치 않다 며 울릉도란 현장리스크만 상쇄할 수 있 다면 경쟁입찰요건을 갖출 수 있을 것 이라고 말 를 국비로 지원받아 2017년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와 공사를 추진케 된다. 또 지난달 국토부의 대도시권 교통 혼잡도로 대상사업으로 선정된 정림 중~버드내교 간 도로개설공사와 대덕 특구 동측진입로 개설공사는 내달 예 타 대상사업 신청해 연말 기재부에서 예타 대상사업으로 선정 시, 내년 1월 부터 예타를 실시할 예정이다. LH, 이달 1000억원대 4건 집행 예정 가뭄에 찌든 건설업계 갈증 해소 총 6건 최저가낙찰제 입찰 공고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총 6건의 공공임대리츠를 최저가낙찰제 방식 을 적용한 발주를 서두르고 이 가운데 4건은 설계금액 기준 1000억원 이상의 대형 건설공사로 추 정돼 가뭄에 찌든 건설업계의 갈증을 다소 해갈( 解 渴 )할 전망이다. LH에 따르면 이달 중 수도권과 대 구, 부산에서 총 6건의 중대형 아파트 건설공사(공공임대리츠)를 집행한다. 구체적으로 대구대곡2 SBL 아 파트 건설공사 1공구 부산명지 B8 BL 아파트 건설공사 의정부민락 B6 BL 아파트 건설공사 화성동탄2 A48 BL 아파트 건설공사 시흥배곧 B3 BL 아파트 건설공사 시흥배곧 B5 BL 아파트 건설공사 등이 대기 중 이다. 이 중 대구대곡2 SBL (1586억원 이하 설계금액)의 경우 최근 입찰공고 하고, 16일까지 PQ(입찰참가자격사 전심사)서류를 받고, 17일 대구경북지 역본부에서 현장설명회 이후 내달 2일 부터 7일까지 입찰서를 받고, 7일 개 찰한다. 이 공사는 대구대곡2지구(택개지 구) 내 총 1124가수의 공공임대 아파 트를 짓는 게 핵심이다. 공기는 착공일 로부터 765일이다. 아울러 부산명지 B8 BL (1260억 원)도 이달 입찰공고를 앞두고 이 역시 부산 명지택지지구 내 908가 구의 공공임대 아파트를 짓는 게 골 자다. 이 밖에 의정부민락 B6 BL 은 총 792가구, 화성동탄2 A48 BL 은 총 928가구, 시흥배곧 B3 BL 은 총 689 가구, 시흥배곧 B5 BL 은 총 540가 구 등으로 조사됐다. 이들 4개 건설공 사는 아직 설계금액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LH 관계자는 가구 규모로 대략 파 악해 볼 때, 의정부민락 B6 BL과 화성 동탄2 A48 BL의 경우 1000억원 이상 으로 파악된다. 수도권 내에서 4건, 수 도권 외에서 2건의 공동임대리츠에 대 해 계약단에 발주 의뢰하고, 입찰공고 하게 될 것 이라고 말 한편 LH는 최저가로 기발주한 공공 임대리츠 2건의 주인공도 찾는다. 이 가운데 공주월송 A-2BL 아파 트 건설공사 2공구 의 경우 개찰 결 과 대우산업개발이 예정가격 대비 %인 675억8721억원을 써내 며 최저 투찰 대구율하1 3BL 아파트 건설공사 는 PQ서류 접수 결과 총 49개 건설사 가 참여의사를 밝혔다. 17일까지 입찰 서를 받은 후, 개찰한다. 해동종합 엔지니어링은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갑니다. 해동종합엔지니어링 많은 시공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 객만족과 환경친화적 공간창조 를 책임지 겠다는 신조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 니다. 앞으로도 신뢰와 명성을 바탕으로 고객의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고객서비스 제 일의 회사를 만들어 최고의 품질로 보답하 겠습니다. 기술력으로 승부합니다. 건설문화를 창조합니다. 사인물제작 상황실 제작 조감도/투시도 (주)해동종합엔지니어링 서울시 광진구 구의3동 228-3호 TEl:(02) FAX:(02) 준 기공식 아취제작 안전시설물 준공도제작

6 6 제 617호 기획 평택의 중심 랜드카크 아파트 대우건설이 수도권 남부에서 가장 활발하게 개발 계획이 진행 중인 평택에서 평택 비전 2차 푸르지 오 를 분양 중이다. 경기도 평택시 용이동 용죽도시개발지구 A4-1블 록에 위치한 평택 비전 2차 푸르지오 는 지하 2층, 지상 18층 ~ 23층 아파트 7개동 총 528세대 규모다. 전용면적 기준 59 34세대, 65 4세대, 세대, 81 4세대, 84 A 256세대, 84 B 80세대, 91 A 26세대, 91 B 8세대, 96 72세대, 세대로 구성돼 평택 비전 2차 푸르지오 는 단지 바로 북측에 2014년 분양 완료된 평택 비전 1차 푸르지오 761세 대와 분양 예정인 3차 636세대를 포함 총 1,925세대 의 대형 푸르지오 브랜드 타운을 형성go 지역의 랜드 마크 단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평택 비전 2차 푸르지오 의 분양가는 3.3 당 평 균 900만원 중반대로 예상되며, 전타임 중도금무이 자가 적용된다. 평택 비전 2차 푸르지오 분양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서동대로 3830(소사동 산 2-1), 평택대학교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 주예정일은 오는 2018년 5월 예정이다. 각종 대형 개발 호재로 뜨거운 평택의 중심 입지 평택 분양 시장은 각종 대형 개발 호재로 올해도 뜨겁다. 평택은 올해 개통 예정인 수서발 신형 고속 열차인 SRT 평택지제역(가칭), 삼성전자 고덕 산업 단지 조성 (2017년 완공 예정), 주한미군기지 이전 (2017년 이전 예정), LG전자 산업단지 조성(2017년 완공 예정) 등 대형 개발 호재로 인해 꾸준한 상승세 를 보이고 특히 평택 비전 2차 푸르지오 가 위치한 용죽도시 개발지구는 평택시에서 가장 선호되는 주거지역인 비전동과 인접해 위치하고 있어 기존의 생활편의시 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이 때문에 용죽도시개발지구엔 대우건설을 비롯 해 대림산업과 현대산업개발 등 메이저 건설사들의 브랜드타운이 형성돼 평택시의 새로운 랜드마크 지 역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 생활, 교육환경 우수한 쾌적한 입지 평택 비전 2차 푸르지오는 SRT 평택지제역(가칭) 을 이용해 수서까지 20분대에 접근할 수 있는 것을 비롯해 전국적인 광역 교통망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또한 1번과 38번 국도,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해 평 택중심부 및 외곽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단지 근처에서 산업단지 통근버스를 이용할 수 있어 편리 한 교통 환경을 구축하게 된다. 아울러 뉴코아아울렛, 롯데마트, 평택시청이 인접 해 이용이 편리하며, 소사벌택지지구의 상업시설이 인접해 있어 이용이 용이하다. 이 밖에 안성 신세계복합쇼핑몰(2017년 예정) 조 성이 예정돼 쇼핑환경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며, 배 다리생태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으로 여유로운 자 연환경을 누릴 수 이 외에도 단지 바로 앞에 초 중 고교 신설이 예정돼 있으며, 비전동 학원밀집지 역으로의 도보 이용이 가능한 편리한 환경을 갖추고 평택시의 대표 학군인 평택고등학교 등 명문학군 이 인접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가지고 있다는 평 가다. 저층 특화 설계를 비롯한 푸르지오 만의 특화 상품 적용 평택 비전 2차 푸르지오 는 저층부 특화 설계로 차별화된 공간서비스를 누릴 수 최근 분양되는 아파트의 경우 거실 발코니 확장이 기본으로 설계돼 이전의 발코니 공간의 화단과 수납 기능을 아쉬워하는 입주자들이 많은 편이다. 대우건설은 이 점을 주목해 저층부(65,81,91A/ B,104타입) 거실 베란다 앞쪽으로 6 ~8 규모의 비확장 발코니를 전용면적으로 배치 정보자료문서 DB구축 준공도서 특수CD제작 설계도면 전산표준화 GIS도로 대장 작성 특수 간판&전시 홍보 특수 광고 디자인 21세기 정보화 시대의 또하나의 빛 제일씨오엠 Jeil completed & Design total service 이를 통해 원래 발코니 확장을 통한 넓은 거실공간 을 누리면서 발코니 형식의 수납 및 화단공간을 동시 에 만족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전용면적이 늘어났지만 모든 저층특화 평면이 상 층부의 기준층보다 높지 않은 수준으로 책정할 계획 이다. 예를 들어 65 타입의 경우 59 타입의 기준층보 다 분양가를 높지 않게 책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단지의 동간거리를 최대로 넓히고, 전세대 남향위주 배치로 조망과 채광, 통풍을 극대화시켰다. 넓고 쾌적한 실내체육관 시설을 배치해 입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예정이며, 입면과 옥상 조형물 특화 디자인으로 외관에서도 차별화를 꾀하고 이 밖에도 대우건설의 친환경 상품인 그린 프리미 엄 상품 적용으로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시스템(단 위세대), 스마트 일괄제어 스위치, 엘리베이터 전력 회생 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장치 등이 설치될 예정 이다. 분양문의 :

7 주택&부동산 제 617호 7 서울 소형아파트, 서민들 그림의 떡 전국 땅값 0.56%, 토지거래 7.1% 제주 땅값 최고상승률 서귀포 최고 3.3m2당 2000만원 돌파 시세 10억 강남권 재건축 활발 증여 임대 증가 서울시내 20평형 이하 소형 아파트 상당 수가 1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소 형주택은 저금리로 임대사업이 가능해 선호 도가 높아진데다 강남권을 중심으로 재건축 이 활발히 진행된 탓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5월 현재 서울지역 분양면적 66m2(옛 20평형) 이하 소형 아파트 시세를 조사한 결과 3.3m2당 2041만원을 기 록 강남권의 전용면적 59m2 중엔 일반 아파 트 분양가와 기존 아파트 시세가 10억원을 웃도는 곳이 속출하고 서민들의 보금 자리였던 소형 아파트가 서민에겐 그림의 떡 이 된 것이다. 66m2 미만 소형 아파트의 3.3m2당 시세가 2000만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10년(2115 만원) 이후 5년여만이다. 아파트값이 많이 올랐던 지난해(1984만원)보다도 3.3m2당 57 만원이 더 뛰었다. 66m2 미만 아파트는 전 주택형을 통틀어 가격 상승률도 가장 높다. 올해 전반적인 집 값 안정세에도 불구, 규모별 상승률에서 가 장 높은 2.9%가 올랐다. 중대형 아파트값이 올해 % 상승하는 동안 소형은 나 홀로 3% 가까이 오른 것이다. 강남권 아파트가 활발히 재건축에 들어가 고, 저금리 장기화로 안정적인 월세 수입을 얻으려는 투자수요가 유입된 것이 소형 아파 트값 상승의 원인으로 꼽힌다. 작년 9월 말부터 입주를 시작한 강남구 대 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 전용 59m2는 현재 매 매가 평균이 11억 5000만원이다. 또 반포동 래미안 퍼스티지와 역시 반포동 반포자이 전 용 59m2의 시세도 각각 11억 1500만원, 10 억 2500만원으로 나란히 10억원을 넘겼다. 이들 소형의 강세는 새 아파트 분양가에도 영향을 미치고 기존 아파트의 시세가 10억원을 넘다보니 비슷한 지역 전용 59m2 의 신규 분양가도 높게 책정되는 것이다. 작년 10월 분양한 서초구 반포동 반포센 트럴푸르지오써밋 전용 59m2가 10억 1100 만 10억 4500만원에 분양되면서 3.3m2당 4000만원을 넘겼고 올해 1월 분양한 서초구 제주 광주 대구 집값 상승 최고 지하4층~지상23층 7동 545가구 전국 아파트값 6% 가량 전용 59m2~110m2 222세대 공급 롯데건설이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에서 이 달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롯데건 설은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 번지 일 대인 흑석뉴타운 8구역을 재개발해 흑석뉴 타운 롯데캐슬 에듀포레 총 545가구를 공 급한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3층 7개동 전 용면적 59~110m2 총 545가구로 구성되며, 이중 222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59m2 84가구 84m2 123가구 107m2 11가구 전국 아파트 가격이 1년 전에 비해 6% 가 까이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제주도는 아 파트 가격이 25% 이상 상승해 최고 상승률 을 보였고, 광주와 대구의 아파트 값도 10% 이상 가파르게 상승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공동주택 공시가격 총액 변동률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국 공동 주택 1200만 세대의 공시가격은 총액기준 으로 전년대비 5.97% 상승해 작년 3.12%보 다 상승폭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공시가격 총액 변동률은 지난 2013년 -4.06%까지 떨어졌으나. 2014년 0.36%, 지난해 3.12%에서 올해 5.97%로 해마다 상승폭이 커지고 이는 2014년부터 지속된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저금리, 전세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 로 주택 거래량이 증가하고, 일부 지역에선 혁신도시 등 개발 사업 추진으로 주택 수요가 증가한데 따른 것으로 국토부는 분석 지역별론 제주도의 아파트값이 인구유입 과 개발사업 증가로 25.67% 상승해 최고 상 승률을 보였고, 혁신도시 등의 영향을 받은 광주(15.42%)와 대구(14.18%)도 가파른 상 승세를 보였다. 반면 세종시는 조치원읍 등 행복도시 주변 지역의 경우 행복도시로 이주수요가 발생하 면서 가격하락이 발생해 전반적으로 아파트 값이 0.84%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고, 충남 은 천안지역의 공급물량 증가로 0.06% 하락 하며 보합세를 나타냈다. 서울은 강남권 재건축 단지의 상승세가 두 드러지면서 아파트값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6.72% 올랐고, 경기도는 전국 평균보단 낮 지만 전세물량 부족에 따른 매매전환 수요증 가로 5.21% 가량 상승 한편 규모별론 전용면적 85m2 이하 주택 은 5.56~6.99% 상승한 반면, 85m2 초과 주 택은 4.60%~5.65% 상승에 그쳐 중소형 아 파트의 가격 상승이 상대적으로 컸다. 핵가족화 등 세대구성 변화와 1인가구 증 가 등에 따라 중소형 주택의 수요가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중소형 주 택의 가격상승으로 가격격차가 감소하면서 대형주택에 대한 선호도도 증가해 135m2초 과한 대형주택이 4.76% 올라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처음으로 2년 연속 상승세를 보인 점도 눈에 띈다. /김혜현 기자 롯데 흑석뉴타운 롯데캐슬 분양 잠원동 신반포자이 전용 59m2는 분양가가 11억 2000만 11억 5890만원으로 3.3m2당 최고 4454만원에 공급됐다. 이어 지난 3월 분양한 강남구 개포동 래미 안블레스티지 전용 59m2도 분양가가 10억 4900만원으로 3.3m2당 4285만원에 분양 됐다. 소형의 인기가 높다보니 중대형의 분양가 는 상대적으로 낮게, 소형 분양가는 높게 책 정하는 것이 일반화되고 개포동 래미 안블레스티지 역시 중대형의 분양가는 3.3 m2당 3600만 3700만원대에 책정했지만 소형은 3.3m2당 4000만원이 넘는 최대치로 뽑아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소형 아파트는 신혼 부부 실거주는 물론 증여나 임대사업용 등 다목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다보니 인기가 높 다 면서도 아무리 수요와 공급의 논리가 작 용한다해도 10억원이 넘는 강남권 소형주택 분양가 등엔 일정부분 거품이 낀 게 아닌가 우려된다 고 말 110m2 4가구다. 일반분양의 93% 이상이 전 용면적 84m2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대부분이 판상형,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흑석동은 공급가뭄 지역 으로 6년간 신규아파트가 공급되지 않아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풍부하다. 흑석뉴타운의 개발도 활발히 진행됨에 따 라 지역 정비속도가 빠르고 향후 높은 미래 가치가 기대되는 곳이다. 가장 많은 가구를 분양하는 59m2A타입은 판상형, 3베이 구조로 맞통풍이 가능해 채광 과 통풍이 우수하다. 84m2타입엔 판상형과 타워형을 혼합해 수 타입과 110m2타입은 출입문이 별도로 설 계된 부분임대형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지상에 차가 없는 100% 지하주차장 설계를 선보여 단지 내부 안전까지 고려했으 며,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피트니스클럽 실 내골프클럽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들어 선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흑석뉴타운 개발로 인해 대규모 아파트 타운이 건설되면 입지가 치가 상승할 것 이라며 그 중에서도 흑석 뉴타운 중심부에 위치한 당 사업지가 큰 수 혜를 누릴 수 있다 고 설명 견본주택은 서울 용산구 갈월동 5-8번지 (한강대로 346)이며, 입주는 오는 2018년 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으며 특히 84m2E 10월이다. 아파트 수도권 소폭 상승 지방 하락 아파트 매매가 흐름이 수도권 소폭 상승 과 지방 하락세로 차별화 양상을 보이고 있 다. KB국민은행이 발표한 2016년 4월 전 국 주택가격 동향 조사 결과 에 따르면 서울 과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달보다 각각 0.12%와 0.08% 상승 올들어 이달까지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 폭은 서울이 0.45%, 수도권은 0.37%로 조 사됐다. 반면 지방 5개 광역시(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의 이달 아파트 매매가는 전 달 대비 0.01% 하락해 지난달 0.02% 하락에 이어 두 달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특히 대구와 대전은 이달까지 4개월 연속 하락세가 지속되고 기타 지방 역시 지 난달 0.05% 하락에 이어 이달도 0.04% 내 렸다. 4월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 3월 보다 0.03% 상승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30년간 4월 평균 상승률인 0.67%와 비교하면 미미한 수치지만, 대출 규제 강화 와 주택 거래량 감소에도 지난 3월 0.01%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간 점이 주목된다. 올들 어 4월까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21% 올랐다. 한편 이달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 달 대비 0.13%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 난 30년간 4월 평균 상승률인 0.97% 보다 는 훨씬 낮은 수치다. 올들어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0.72% 올랐는데, 서울(1.22%)과 수도권(1.08%)이 1%대 강세를 나타냈고, 지방 5개 광역시 는 0.44%의 완만한 상승을 보였다. /박현음 기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평택2차 분양 현대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세교지구서 힐스테이트 평택 2차 를 분양 중이다. 최근 대형 개발호재로 수도권 부동산 시장의 핫 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평택시에서 분양중인 이 단지는 생활 교통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 사이에서 관심이 높다. 평택시는 올해 수서발 신형 고속열차인 SRT 평택지제역이 개통을 앞두고 있어 수 서까지 20분대 접근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또 삼성전자가 100조원을 투자하는 고덕 산업단지는 상주 인원만 무려 3만 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아울러 진위2 산업단지 인근에 위치한 LG디지털파크도 2017년 완공될 예정이다. 특히 올 하반기 이전 작업이 시작될 주한 미군기지는 규모만 여의도 면적의 5.5배에 달하며, 이곳엔 전국적으로 약 50여개의 미 군 부대에 소속된 4만5000여 명의 미군이 평택으로 옮길 예정이다. 군 가족 및 군무원 을 모두 포함해 약 8만 여명이 유입될 것으로 추산되고 현대건설 측은 대형호재를 포함해 힐 스테이트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 어 주택 수요자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며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16개 동, 전용면적 64~101m2 총 1443세대 규모 에 지난 8월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감한 힐스 테이트 평택 1차(822세대)에 이어 2차(1443 세대), 3차(542세대)로 이어지는 총 2807세 대의 매머드급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 조성 의 일환 이라고 전 이번에 분양하는 1443세대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64m2 323세대 73m2 441세 대 84m2 632세대 101m2 47세대로 구 성된다. 특히 최근 완판 행렬을 보이고 있 는 전용면적 85m2 이하의 소형 물량이 풍부 하다. 힐스테이트 평택 2차가 위치하는 세교지 구의 현장 주변에는 근린공원 2개소, 어린이 공원 3곳, 소공원 1곳이 만들어질 예정이며, 단지 인근으론 이마트 지제역점, 법조타운, 평택시청, 평택세무서, 보건소, 평택남부문 화예술회관, 평택성모병원 등 생활인프라시 설이 풍부한 편이다. 또한 세교중, 평택여고 등도 도보 통학권에 있으며 개발지구 안에는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입주자의 눈높이에 맞춘 단 지설계도 장점 이라며 힐스테이트 평택 2 차는 남향위주의 단지배치와 넉넉한 동간거 리 이격을 통해 단지의 개방감은 물론, 일조 권과 사생활 보호 등에도 신경을 썼다 고 강 조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평택 2 차는 주요 대형호재인 SRT 평택지제역과 가깝고, 단지 인근으로 삼성전자의 고덕산 업단지와 연결되는 진입도로가 2018년 완 공 예정에 있어 미래가치가 높다. 더욱이 경 기권에서 보기 드문 힐스테이트 브랜드 대단 지로 희소가치까지 높아 최근 주택수요자들 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고 말 힐스테이트 평택 2차 모델하우스는 현장 인근인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 산14-4번지 이며, 오는 2018년 4월 입주 예정이다. 분양 문의 : 올 1분기 전국 땅값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제주가 3.64%, 대구가 1.01%, 세종이 0.89% 각각 올라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전국 토지거 래량은 7.1% 줄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1분기 전국 지가변 동률은 0.56% 상승해 65개월 연속 소폭의 상 승세를 이어가고 전국 17개 시?도 땅값이 모두 상승한 가운 데, 수도권(0.46%)보다 지방(0.74%)의 상승 폭이 컸다. 서울(0.57%)은 31개월 연속 소폭 상승했지 만 인천(0.34%)?경기(0.37%) 지역은 전국 평 균을 밑돌았다. 제주는 제2공항 발표에 따른 외지인 투자 수요 등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3.64%의 상 승률을 기록했고 대구(1.01%)?세종(0.89%) 등 10개 시도가 전국 평균을 넘었다. 시군구별론 제주 서귀포시가 3.85% 올랐 고, 제주시는 3.51%, 부산 해운대구는 1.75%, 경북 울릉군은 1.35%, 대구 달성군이 1.29% 각각 상승 전체토지 거래량은 전년 동기 대비 수도권 용도지역별론 계획관리지역(0.64%), 주 ( 3.4%), 지방( 9.2%) 모두 감소한 가운데 거지역(0.61%), 녹지지역(0.51%), 상업지역 특히, 지방광역시( 28.4%)의 감소폭이 컸다. (0.49%) 순으로 지가가 올랐다. 순수토지 거래량은 지방(2.2% 증가)보다 수 이용 상황별론 전(0.66%), 주거용지 도권(20.7% 증가)의 상승폭이 컸다. (0.63%), 상업용지(0.53%), 답(0.51%), 공장 시도별 전체토지 거래량은 강원(21.2%), 제 용지(0.45%), 임야(0.38%) 순으로 뛰었다. 주(10.9%), 충북(10.2%) 순으로 증가폭이 큰 올 1분기 전체토지 거래량은 646.4만 필지 반면, 대구( 43.9%), 광주( 40.6%)등은 큰 (522.7km2) 거래돼 최고치를 기록했던 작년 1분 폭으로 줄었다. 기보다 7.1% 줄었고, 작년 4분기보단 18.8% 순수토지 거래량은 세종(127.1%), 서울 감소 (23.4%), 경기(21.1%) 순으로 증가한 반면, 대 건축물 부속토지를 제외한 순수토지 거래량 구( 22.2%), 부산( 22.0%)은 감소 은 작년 1분기보다 5.9% 증가 청주 사천 율량 푸르지오 분양 지하2층~지상22-28층, 729가구 대우건설이 충북 청주 사천 율량지구에 처 음으로 푸르지오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충북 청주시 사천지구 1-S 블럭에 들어서는 청주 사천 푸르지오 는 지하 2층, 지상 층, 8개동 총 729가구 대단지 아파트다. 전용면적은 59m2 204세대 74m2 119세 대 84m2 406세대로 구성된 중소형 평형 위 주의 단지다. 4베이로 설계돼 채광이 우수하며, 팬트리 공간 청주 일대에서 희소성이 높은 59m2형이 도 적용돼 수납공간이 넉넉하다. 204세대나 설계되고, 즉시 전매 가능한 점이 84타입은 내력 벽체가 없는 알파룸이 적용 특징이다. 3.3m2당 평균 분양가는 855만 원으 돼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활 로 중도금 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 용 및 변형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에 사천초교가 위치해 있고, 덕 전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조망과 채광, 성초, 율량중, 청주여고, 청주대, 충북대, 서원 통풍을 극대화했고, 단지 내 큰 중앙광장이 형 대, 청주교육대 등 다수의 학교가 인접한 우수 성돼 동간 거리가 멀어짐에 따라 세대간 프라 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이버시도 보호된다. 청주를 둘러싸고 있는 제1, 제2 순환도로를 민들레동산, 아쿠아가든, 테마산책로 등 푸 바로 이용할 수 있고, 공항로, 서청주IC, 오창 르지오의 특화된 쾌적한 공용공간이 들어서 IC 등 광역교통망을 이용 청주시외버스터미 고, 피트니스클럽, 골프클럽, 어린이집, 시니 널, 청주국제공항 등으로 이동하기 쉽다. 어클럽, 주민카페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설계 율량 2택지 지구와 인접해 하나로마트, 홈플 된다. 러스, 청주성모병원, 충북도청, 청주시청 등의 푸르지오만의 친환경 그린시스템인 그린 편의시설과도 인접해 프리미엄 이 도입돼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평면도는 선호도가 높은 59-84m2 중소형 줄여준다. 센서식 싱크 절수기와 욕실장 일체 평형으로 구성되고, 푸르지오의 혁신 평면 설 형 칫솔살균기, 매립형 수전, 하이브리드쿡탑 계가 도입된다. (플러스옵션) 등 생활에 편리한 다양한 주거 상 59타입에 3.5베이 설계가 도입돼 채광과 통 품들도 적용된다. 풍이 우수하고, 넓은 드레스룸과 함께 타 59타 견본주택은 청주시 청원구 사천동 547번지 입 대비 넓은 거실 폭을 확보 다. 분양문의 : 타입은 전 세대가 정남향으로 배치되고, 우방, 천안역 우방 아이유쉘 분양 우방건설산업은 천안역 우방 아이유쉘 을 천안역 우방 아이유쉘 이 들어서는 성정동 분양 중이다. 천안역 우방 아이유쉘 은 충남 은 천안의 번화가인 신부동 상권과 인접해 상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90-1번지에 위치한 아 업시설을 가까운 거리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파트로 지하 2층~지상 20층 5개동, 전용면적 수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중앙시장에서 84m2로 총 298세대 규모다. 편리하게 쇼핑을 즐길 수 천안역 우방 아이유쉘 은 3.3m2당 평균 분 성정초등학교와 천안북중 복자여중고교도 양가 700만 원대로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게 책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위치해 학부모 수 정해 합리적인 분양가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 요자들의 눈길도 사로잡을 전망이다. 천안역 우방 아이유쉘 은 단지 앞 백석로를 또한 다양하게 수납할 수 있는 대형 팬트리 이용해 경부고속도로 천안IC 진입이 용이하 를 제공해 더 넓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 다. 단지와 도보로 약 5~7분 거리에 수도권 전 으며 ㄷ 자형 주방으로 주부들의 마음도 사로 철 1호선 천안역과 천안고속버스터미널이 위 잡을 것으로 보인다. 분양문의 : 치해 서울과 수도권 지역으로 쉽게 도달할 수 /김혜현 기자

8 8 제 617호 업계 조선업 구조조정 성장 잠재력 약화 현대 重, 창사 후 첫 도크 폐쇄 전망 수주 부진 선박 건조 도크 가동 중단 한국기계연구원, 작년 성과 올 전망 발표 서의 인력 감축, 사업부 매각 등을 통한 재무 구조 개선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장기 근로자 해고 대신 파트타임 고용을 지속하면 정부가 보조금을 지원하는 일자리 나누기 정 세계 조선업계 1위인 현대중공업이 수주 부 진에 따라 선박을 건조하는 도크의 가동이 중 성장잠재력의 심각한 훼손을 우려 책을 펴기도 단될 위기에 처 최근 경기침체 속에서 조선업 구조조정이 올 기계산업 생산액은 전년대비 1% 감소 이어 적정 임금 유지, 단축근무 제도 실시 기계연은 보고서를 통해 기계산업이 가장 현대중공업은 수주부진에 대비키 위해 도 단기적인 처방에 그친다면 성장 잠재력을 약 한 104조 원으로 예상하고 수출은 전년 를 통해 숙련 인력의 기술 역량 손실을 최소화 어려운 시기인 것은 분명하지만 장기 성장의 크별 효율성 검토에 들어갔다 고 밝혔다. 그 화시킬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대비 0.9% 증가한 527억 달러가 될 것으로 하고 경기 회복에 효과적으로 대응한 독일의 잠재력을 스스로 잘라버리지 않도록 각별한 러면서 수주 부진이 장기화 될 경우에 대비 한국기계연구원이 발표한 기계산업 2015 전망된다. 사례를 내놓고 주의가 요구되는 시점 이라고 지적 go 선박건조의 효율성이 떨어지는 도크부터 년 성과와 2016년 전망 기계기술정책 보고 보고서는 기계산업의 경기 침체가 지난 독일의 경우 1995년 초고임금 문제에 직면 그러면서 기계산업은 기술진보의 누적성 순차적으로 잠정 가동 중단에 들어간다는 기 희망퇴직을 신청하는 직원에 대해선 최대 40 서에 따르면 2015년 공작기계, 플랜트, 디스 2012년 하반기부터 시작돼 작년까지 이어졌 했으나 고용 확대를 통해 평균 임금은 유지하 이 높고 혁신 성과의 가시성이 낮은 분야로 장 본방침을 정했다 고 덧붙였다. 개월치의 기본급과 자녀학자금을 지급할 계 플레이 장비 등 기계산업 생산액은 전년대비 으며, 올해엔 더 어려울 것으로 보고 면서 높은 고용 증가율과 낮은 임금 상승률을 기적인 기술 개발 투자와 지원이 필요하다 도크별 효율성 검토 결과 효율성이 떨어지 획이다. 0.5% 증가한 105조 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보고서는 경기 침체 속 단기적 시각에 동시 달성하고, 폐업 위기의 기업이 전일제 고 조언 는 도크의 경우 잠정 가동 중단, 즉 폐쇄 조치 현대중공업 측은 희망퇴직 등을 통한 인력 를 취할 것이란 얘기다. 감축의 구체적인 인원을 밝히지 않았지만, 업 현대중공업이 지난 1972년 창립 이후 공식 계에선 생산직을 포함해 전체 인원의 5~10% 적으로 도크의 잠정중단 방침을 밝힌 것은 이 에 달하는 2000~3000여 명 가량을 줄일 것 코레일 홍순만 신임 사장 취임 번이 처음이다. 현대중공업은 현재 울산과 군 산 등에서 11개의 도크를 운영 중이다. 현대중공업은 또 수주급감에 따른 일감부 이란 관측이 나온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지난주에 이런 계획 을 노동조합에 설명했으며, 일감부족 문제 해 족에 대비키 위해 과장급 이상 직원들을 대상 소, 인력운영 개선 등을 논의하기 위한 노사공 노량진역 현장 방문 첫 업무 개시 안전 최우선 경영 강조 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키로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일감 부족 현상이 동 비상대책위원회 구성도 제안했다 고 덧붙 였다. 눈앞에 다가오는 상황에서 회사 생존을 위해 앞서 현대중공업은 전체 부서 391개의 홍순만 코레일 신임 사장은 지난 10일 임명 장 직속 안전관리 조직을 운영해 안전취약개 과장급 이상 간부급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 22%인 86개 부서를 통 폐합하는 조직 개편도 발령 직후인 새벽 1시 전날 전동열차 궤도이 소를 신속하게 발굴 제거하고 타 교통시스템 퇴직을 실시키로 했다 며 지난달 실시한 임 마무리 지었으며, 직책자 보임 기준을 강화하 탈 사고가 발생한 노량진역을 방문해 관련 본 의 안전관리 방식을 반영하는 등 안전 최우선 원 25% 감축에 이은 불가피한 조치 라고 밝 여 장기 직책자에 대한 세대교체도 단계적으 부장들로부터 현장보고를 받으며 첫 업무를 경영을 펼쳐 나가겠다 고 밝혔다. 혔다. 로 실시해 나가기로 개시 또 다가오는 철도경쟁체제라는 낮선 환경 이번 희망퇴직은 현대중공업 뿐 아니라, 현 현대중공업은 이와 함께 사외에 보유하고 이어 오전 9시 대전 사옥 2층 대강당에서 에 지혜롭게 대응하고 대륙철도시대를 주도 대미포조선과 현대삼호중공업, 힘스, 현대 있는 상가, 휴양시설 등 비핵심자산에 대한 매 임직원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대 사장 취 할만한 역량을 갖추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체 E&T 등 조선관련 5개사에서 함께 실시하며, 각 작업도 진행하고 임식과 함께 세계 최고의 철도 안전 서비스 질 개선이 필요하다 며 세계 최고의 철도운 경영 다짐대회 를 가졌다. 홍순만 사장은 취임사에서 반복되는 열 차사고와 장애로 코레일의 안전은 여전히 국 영기업으로 다시 태어나 국민으로부터 사랑 받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새로운 코레일의 시대를 함께 열어 나가자 고 포부를 밝혔다. 계 철도안전 고도화 국민감동 서비스 지속발전 경영구조 생산적 노사관계 등 5 대 경영방향을 제시 명이 기존의 업무 관행에서 벗어난 창의적이 고 혁신적인 사고로 임할 때 코레일의 위대한 도약은 현실이 될 수 있다 며 적극적인 동참 전문건설협회중앙회 신홍균 회장 명사초대 민의 기대를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며 사 홍순만 사장은 이를 위해 전략적 업무체 홍순만 사장은 마지막으로 직원 한 명 한 을 당부 /문기환 기자 하도급 대금 직불제 경영 자율성 침해 높아 서울외곽순환도로 성남졸음쉼터에서 영업중인 푸 드트럭 모습. 차량 임대료 초기 6개월 면제 한국도로공사는 16일부터 27일까지 고속 도로 졸음쉼터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만 20세 이상 만 35세 이하 청년들을 대상으로 푸드 창립 20주년을 맞은 기계설비건설공제조 합이 오는 2026년까지 자산 1조원, 신용등급 트리플A, 매년 4% 이상의 성장을 달성하겠 다는 목표를 밝혀 주목된다.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이사장 김기석 이 하 조합)은 지난 3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대 회의실에서 역대 회장단과 관계자들이 참석 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중장기 경영 전략을 통해 조합원사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조합은 지난 1999년 9월 IMF를 비롯한 경 제위기에도 불구하고 회관을 마련, 업계의 구 심점을 확보하고 세계화와 정보화 시대에 맞 춰 2001년 7월 업계 최초로 인터넷 기반의 전 자보증서 발급 시스템을 개발 적용하는 등 보 트레일러 창업 아이템을 공모한다. 공모 대상지는 수도권의 경부선 오산(서 울), 대구경북권의 경부선 검단(서울, 부산) 및, 부산경남권의 남해선 지수(부산) 등 4개 졸음쉼터이며, 창업이 가능한 창의적인 간식 류와 식사류다. 이번 공모로 서울외관순환도로 졸음쉼터 에만 운영중이던 푸드트레일러가 대구경북 권 부산경남권 등 전국으로 확대 운영된다. 참가를 원할 경우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 참조해신청서류를 작성 하고, 창업을 희망하는 졸음쉼터가 속한 한국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창립 20주년 2026년 최고 금융보증기관 발돋움 신용등급 트리플A 성장 한국도로공사 4곳 푸드트레일러 창업 공모 고속 道 졸음쉼터 청년창업공간 변모 증기관으로서 선도적 지위를 유지해왔다. 창립 당시 2960개사, 1500억 원의 자본금 으로 출발해 현재 조합원수 6800개사, 자본 금 6328억 원으로 네배 이상 성장하는 등 결 실을 보이며 건실한 보증기관으로 자리매김 특히 조합설립 당시 입찰, 계약, 하자 등 보 증실적이 9000억원이었으나, IMF와 세계 금융위기로 인한 건설경기 하향으로 2003년 8000억원 수준으로 감소했다, 2012년 2조원 실적시대로 들어서며 현재 보증실적은 2조 3000억원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김기석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청년기 를 맞은 조합은 중장기적 경영전략계획을 수 립해 더욱 더 내실있고 경쟁력 있는 조합, 공 도로공사 각 지역본부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있으나, 자금여력이 부족한 청년들이 졸음쉼터에서 푸드트레일러를 운영하고, 이를 기반으로 사 회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도로 공사는 내달 중 사업계획서 심사와 심층 면접 을 통해 푸드트레일러 운영자를 최종 선발해 내달 말 영업을 개시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우수 아이템을 제출한 창업자는 최대 2년 간(1년 원칙, 성과평가 결과에 따라 우수매장 은 1년 연장 가능) 푸드트레일러를 직접 운영 익적 역할을 다하는 조합으로 거듭날 수 있도 록 노력하겠다 고 말 대한기계설건설협회 이상일 회장도 축사 를 통해 지난 20년 동안 기계설비업계의 보 증기관으로서 기반을 다졌다면 이젠 성숙기 에 접어든 성년으로서 더 큰 성장과 함께 기계 설비의 미래를 선도하자 고 제안 한편 조합은 지난해 개편된 부서 및 지점 통 폐합 등 슬림화된 조직의 조기 정착과 더불어 할 수 있게 된다. 도로공사는 푸드트레일러를 제공하고 임 대료도 초기 6개월 동안 면제를 해주는 등 창 업자가 경제적 부담을 덜고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창업 컨설팅, 상품개발 및 성과평가 등 체계적인 사후관리로 푸드트레일러가 안 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해 청년 창업자에 겐 창업의 꿈과 희망을, 고속도로 이용객에겐 더 편안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 을 것으로 보인다. 공사는 지난해 국토부 식약처와 협의해 졸 음쉼터에서도 푸드트럭(푸드트레일러) 영업 이 가능토록 관련 법령을 개정했으며, 휴게시 설이 부족한 서울외곽선 영동선 등에 졸음쉼 터를 조성하고 11대의 푸드트럭을 운영하고 오는 7월 개설 예정인 보증센터 운영으로 IT 시대에 적극 대응해 수익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중장기 경영전략을 수립했으며 기계설비 발전을 금융으로 선도하는 최고의 보증기관이라는 목표로 전략을 마련했 다 전략은 2026년까지 자산 1조원, 신 용등급 트리플 A, 매년 4% 이상의 성장을 달 성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영도 기자 전문건설업이 건설산업의 주역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남은 임기 동안 말보다 행동 으로 전문건설인의 권익 확대에 총력을 기울 이겠다 지난해 표재석 회장의 사임으로 보궐선거 를 통해 압승으로 회장직에 당선된 신홍균 회 장은 전문건설업계의 권익을 위해서는 회원 간 화합하고 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강조하 면서 낮은 자세로 전문건설인들의 일꾼이 되 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그는 전문건설인은 어려움 속에서 희망을 되찾고, 미래의 꿈을 키워 온 경험들을 가지고 있어 추운 날씨에 향기를 피워내는 매화 같이 위기를 기회로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는 원년 이 될 수 있도록 올해 사업계획을 차질 없이 추 진하겠다 고 말 전문건설협회중앙회는 올해 업역 확대, 원 도급시장 진출, 해외시장 개척, 불공정한 하 력을 약화시키는 원인이 된다는 것이다. 도급관계 개선 등 주요 사업에 역점을 두면서 실제 공정거래위원회와 17개 광역 지자체, 회원사 고통분담과 내실경영을 힘을 기울이 20개 공공기관 등은 내달부터 공공공사 발주 는 모양새이지만 당장의 선결과제가 더 시급 규모의 47%에 해당하는 16조에 달하는 공사 해 보인다. 금액을 직불시스템을 통해 처리할 계획이지 내달부터 시행될 하도급대금 직불제가 건 만 건설사들은 빈대 잡으려고 초가삼간 태우 설업계의 발목을 잡았기 때문이다. 공공발주 는 격이라며 짙은 우려를 드러내고 기관이 공사 장비 임금 자재 대금을 원사업 신 회장은 또 건설산업기본법 개정으로 자를 거치지 않고 하도급 업체에 직접 지급하 신규 건설업자 등에 대한 건설업 교육 의무가 는 제도로 체불 방지를 목적으로 하고 있지만 신설되면서 협회에서 교육사업을 수행할 수 예상되는 결과가 부정적이다.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고 전하면서 이달 25 신홍균 회장은 하도급대금 직불시스템은 일 교육센터를 개소하고 내달 3일부터 본격적 업계의 경영 자율성을 침해할 소지가 높아 지 인 운영에 들어간다 고 밝혔다. 난 2일 국토교통부에 신중한 검토를 주문하는 개정된 건산법에 따라 신규로 건설업을 등 탄원서를 제출했다 고 밝히면서 지속적인 록하는 업체는 등록일로부터 6개월 이내 교육 건의를 통해 개선을 요구하겠다 는 입장을 전 을 받아야 하며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받은 기존 업체는 교육이수를 통해 영업정지일을 한 건설사가 5~6개의 시공현장이 있다면 현 최대 15일까지 감면받을 수 장마다 결재기준일이 다르고 현장 여건에 따라 한편 전문건설협회중앙회는 수도권부터 적자나 흑자 현장이어서 인출이 제한될 경우 교육 업무를 개시해 수요에 따라 지방 4개 권 결과적으로 대금 지연으로 이어져 자금회전에 역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어려움을 가져오는 등 결과적으로 업계의 경쟁 /김영도 기자 전세버스 견적 서비스 올버스 출시 전세버스 O2O 스타트업 올버스주식회사 진다. 또한 이용자들은 견적 과정에서 버스 사 (대표 박해정)가 전세버스 대절 비교견적 서비 진, 기사의 프로필 사진, 보험 가입 여부 등을 이건희 회장 외부자극 반응 56분 서울 한남동 자택에서 급성 심근경색으 로 쓰러진 뒤, 집 근처인 순천향대학병원으로 이송돼 심폐소생술(CPR)을 받았다. 그는 바로 다음날인 11일 0시 15분 삼성서 울병원으로 옮겨져 심장혈관에 보조물을 넣 는 스텐트 수술을 받았고, 신체외부에서 혈액 고, 평소엔 작동이 되지 않기 때문에 철저한 보안이 유지된다. 삼성병원에서 근무했던 한 의료진은 삼 성병원에서 근무하던 4년 동안 그 엘리베이 터가 작동되는 것을 본 것이 두어번이 넘지 않 을 것 이라며 병원의 일반 의료진 조차 접근 하지만 이 회장의 신체기능이 상당부분 회 복됐다 하더라도 의식은 여전히 회복되지 않 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져 한때 이 회장이 병실 TV에서 들리는 캐스 터의 홈런이란 소리에 반응했다거나 눈을 움 직였다는 등의 보도도 있었지만 외부자극에 스 올버스 를 출시 올버스는 결혼식과 워크샵, 산악회, MT(Membership Training) 등에서 이용되는 전세버스 대절과 관련, 한 번 의 신청만으로 여러 버스의 견적을 받아 볼 수 있는 비교견적 서비스다. 지금까지 전세버스 시장은 관광버스회사 확인할 수 있고, 톨비와 주차비, 식사비, 숙박 비 등의 부대비용을 상세 견적으로 제공해 비 교견적 과정에서의 혼선을 줄일 수 박해정 대표는 올버스 서비스를 통해서 결 혼식, 워크샵, 산악회, MT 등 낮은 빈도로 전 세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들도 간단하고 편 에 산소를 공급하는 이른바 에크모 시술도 이 안되는 곳이 그 곳 이라고 전 반응하는 정도 란게 가장 사실에 부합하는 것 가 서로 배타적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 이 리하게 여러 곳의 버스 정보를 확인하고, 버스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이 급성 심근경색으 받았다. 삼성그룹측은 이 회장의 상태에 대해 공식 으로 보인다. 용자들은 관광버스회사에 일일이 전화해서 기사에겐 넓은 영업 채널과 편리한 배차 시스 로 쓰러진지 10일로 만 2년이 됐다. 이 회장은 이 회장은 현재 삼성병원 20층에 있는 VIP 적인 언급을 자제하고 다만, 한 언론사 전문의들은 회복이 더 빨라져 부르는 소리 견적을 받아봐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템을 구현해 나가겠다 고 말 현재 자가호흡을 할 정도로 신체적으론 상당 병동 이스트윙(동쪽병동)에 입원해 치료를 받 의 망원 카메라에 인공호흡 장치를 부착하지 에 반응하는 정도까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 이에 따라 올버스 서비스를 이용할 시, 간단 올버스는 현재 PC웹과 모바일웹, 안드로이 히 회복됐으나, 의식회복은 아직이다. 고 20층 병동은 지하 1층 주차장에서 이 않은 이 회장의 모습이 잡히면서 자가호흡 지만 의사소통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되기는 한 양식만 작성하면 제휴된 버스기사들이 직 드 앱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이 회장은 지난 2014년 5월 10일 밤 10시 병동으로만 연결되는 전용 엘리베이터가 있 이 가능한 상태란 사실만 확인됐다.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접 견적을 제출해 편리하게 비교견적이 이뤄 /박현음 기자

9 교통/자동차 제 617호 9 현대차 내수 판매 5.7% 감소 동생 기아차는 12.7% 증가 국내 완성차 업계 중 현대차만 4월 내수 판 매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GM이 전년에 비해 10.2%, 쌍용차가 12.3%, 르노삼성이 21.6% 증가했고, 동생 격인 기아차도 12.7% 늘었지만, 현대차의 내 수 판매는 5.7% 감소 현대차는 4월 한 달간 국내 5만9465대, 해 외 35만3161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작년보 다 5.5% 감소한 41만2626대를 판매 국 내 판매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5.7% 줄었고, 반면 기아차의 국내 판매는 4만8505대로 전년에 비해 12.7% 늘었다. K7, 니로, 모하비 등 신차 판매 호조에다 주력 차종인 RV 차량 이 꾸준한 인기가 끌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국GM의 지난달 내수 판매는 1만3978 대로 전년에 비해 10.2% 증가 2004년 이래 최대 4월 실적이란 설명이다. 경차 시장에서 1위에 오른 신형 스파크 가 지난 한 달간 7273대가 팔려 전년에 비해 62.4% 증가하면서 판매세를 주도 팔아 전년에 비해 12.3% 증가 두 달 연 속 9000대 이상을 판매한 셈이다. 이는 티볼리 에어가 한 달 전에 비해 62.8% 증가한 2천342대를 판매한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다. 르노삼성은 지난 한 달간 국내에서 8536대 가 팔려 21.6% 증가 5000대 이상 판매 특히 SM6는 4월 판매에서 최고급 사양인 RE 트림이 가장 큰 비중인 44.4%를 차지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국내 공장 근무 일수 감 소 등의 영향으로 4월 판매가 전년보다 줄었 다 며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 응할 수 있도록 기본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 해외 판매도 5.5% 감소 쌍용차는 지난달 국내에서 9천 133대를 된 SM6의 호조세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다 고 말 부산국제모터쇼 내달 2일 개막 25개 브랜드 230여대 車 전시 부산국제모터쇼가 내달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2일까지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 다. 국내외 완성차 25개 브랜드 참석하며, 특 히 벤틀리, 만트럭, 야마하 등이 올해 처음으 로 부산모터쇼를 찾는다. 부산시와 BEXCO, 한국자동차산업협회 (KAMA),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등 6 개 주최 주관 기관은 최근 서울 여의도 콘래 드호텔에서 수도권 기자간담회를 갖고 2016 부산국제모터쇼 행사계획을 발표 부산시는 기자간담회에서 2016 부산국제 모터쇼 는 부산 해운대가 서울 강남에 이어 국 내 완성차업계와 수입자동차업계 간 최대의 격전지답게 지난 2014년에 비해 14%가 증가 한 25개 국내외브랜드가 참가하고 참가업체 의 전시면적도 14%나 늘어났다고 밝혔다. 특히 일반 관람객들이 자동차를 직접 타 볼 수 있는 신차주행 및 전기차 시승행사, 4X4 오프로드 대회 및 시승체험, 오토캠핑, 어린 이 자동차 관련 체험행사 등을 부산 시내 일원 에 분산 배치 내외 완성차 25개 브랜드, 부품 및 용품 등 100여 개 업체가 참가해 230여 대의 최신 차 량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벤틀리, 만트럭, 야마하 등이 올해 처음으로 부산모터쇼를 찾 는다. 국내 참가업체론 현대, 제네시스, 기아, 한 국GM, 르노삼성의 승용차 5개 브랜드를 비롯 하여 현대상용, 기아상용 2개의 상용차 브랜 드로 총 7개 브랜드가 참가한다. 해외에선 아우디(AUDI), 벤틀리 (BENTLEY), 비엠더블유(BMW), 캐딜 락(CADILLAC), 포드(FORD), 인피니티 (INFINITI), 재규어(JAGUAR), 랜드로버 (LAND ROVER), 렉서스(LEXUS), 링컨 (LINCOLN), 마세라티(MASERATI), 메르 세데스-벤츠(MERCEDES-BENZ), 미니 (MINI), 닛산(NISSAN), 토요타(TOYOTA), 폭스바겐(VOLKSWAGEN) 등 총16개 브랜 드가 참가하고 상용 브랜드인 만트럭과 이륜 차 야마하(YAMAHA) 도 첫선을 보인다. 관람객들은 참가브랜드가 출품한 신차와 전기차를 전시장뿐만 아니라 시내 도로에서 직접 탑승해 볼 수 신차 주행체험은 벡스코를 출발해 부산 최 고의 관광명소인 광안대교 위를 달려볼 수 있 고, 친환경 전기차론 부산 스포원파크 코스를 돌아볼 수 부산시 정진학 산업통상국장은 올해 부산 모터쇼는 참가업체와 관람객, 자동차인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해 세계에서 단 하나밖에 없 는 자동차 축제로 나가기 위한 원년이 될 것 이라며 해운대를 비롯한 부산의 세계적인 관광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부산모터쇼를 세 계적인 관광 상품으로 만들겠다 고 말 총괄 주관사인 벡스코 함정오 대표이사는 부산이 서울 강남에 이어 국내외 브랜드들 의 최대 격전지답게 행사규모만 늘린 게 아니 라 참가업체들이 세계유수 모터쇼 못지않게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며 관람객의 60%가 부산외지서 찾아오는 전 국민의 자동차축제 에 걸맞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하겠다 고 말 한편 일반인 입장은 행사 개막일인 내달 3 일부터 시작되며 전국에서 내방하는 관람객 들에게 보다 많은 관람기회를 제공키 위해 주 말 및 공휴일(6월 4일, 6월 5일, 6일, 11일, 12 일)엔 평일 대비 1시간 연장한 오후 7시까지 전시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관람객 편의를 위해 입장권 예매를 4 월 21일(목) 오후 4시부터 국내 최대의 티켓 예매 사이트인 지마켓, 옥션 티켓을 통해 실시 할 예정이다. 입장료는 일반인 8,000원, 청소년(초 중고 생)이 5,000원이며, 온라인 예매 시 1,000원 할인된 가격에 티켓을 구매할 수 미취학 아동,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그리고 동반자 1 인을 포함한 장애인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테슬라 전기차 출하량 1위 등극 미국 테슬라 자동차가 모델S의 판매호조에 힘입어 리프를 내세운 일본의 닛산을 제치고 세계 전기차 업계에서 지난 3월 출하량 1위에 등극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SNE리서치에 따 르면 테슬라 자동차가 지난 3월 전기차 8187 대를 출하해 전달에 출하량 1위를 기록했던 일본의 닛산을 제치고 1위를 차지 3월 전기차 출하량을 보면 테슬라가 8187대로 1위 일본 닛산 7341대로 2위 중국의 BYD는 7012대로 3위를 차지 2월엔 닛산이 5541대로 1위, BYD가 4300 대로 2위였고, 테슬라는 3397대로 3위였다. 한달 사이에 3위에서 BYD와 닛산을 가볍게 제치고 1위로 뛰어오른 것이다. 테슬라가 내놓은 모델S가 6687대 출하되 고 모델X가 1500대 팔린게 주효 SNE리서치 유신재 사우는 테슬라의 3월 판매 1위 등극은 최근 예약판매 40만대를 기 록하고 있는 모델3의 영향이 작용했다 고 분 석 오는 2017년 말 출시될 예정으로 예약판매 가 시작된 모델3 의 사전예약기 40만대를 넘 는 대기록을 세우면서 이 영향으로 테슬라의 기존모델들에 대한 판매도 늘었다는 뜻이다. 한편 상위 1위부터 20위 사이엔 중국이 7 개, 독일이 5개사, 미국은 3개사, 일본은 2개 사 였으며 우리나라는 기아차가 554대로 20 위에 겨우 이름을 올렸다. 점점 확대돼가는 전기차 시장에서 세계 5대 자동차 강국이란 우리나라의 위치 치고는 빈 약한 성적이다. 아반떼 스포츠 5종 인기 짱 터보엔진 탑재 중형급 힘자랑 국민차로 불리는 아반떼가 터보 엔진을 달 고 아반떼 스포츠 란 이름으로 출시돼 인기 리에 판매 중이다. 현대차는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에 고마력 터보 엔진을 탑재해 중형급 이상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구현한 아반떼 스포츠 (Sport) 를 출시 아반떼 스포츠는 1.6 터보 엔진과 7단 DCT(Double Clutch Transmission)의 조 합을 통한 강력한 동력성능, 후륜 멀티링 크 서스펜션, 18인치 타이어 등으로 고속 주행에 능하다.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 크 27.0kg m의 동력성능에 복합연비는 12.0km/l다. 특히 패들 쉬프트, D컷 스티어링 휠, 스포 츠 버켓 시트 등 젊은 층이 선호하는 다양한 사양에다 개성 넘치는 전용 디자인으로 차별 화된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스포츠 버켓 시트는 등받이가 깊어 몸을 감 싸주는 형태의 시트로, 굽은 길이나 고르지 않은 노면을 빨리 달려도 시트가 자세를 바로 잡아줘 운전자의 몸이 쉽게 흔들리지 않아 주 로 경주용 차에 많이 사용된다. 이로써 신형 아반떼는 기존 1.6 가솔린, 1.6 디젤, 2.0 가솔린, 1.6 LPi 4개 모델에 1.6 가솔린 터보 모델을 새롭게 추가하며 총 5종 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외장 컬러는 피닉스 오렌지, 블레이징 옐 로우 등 스포츠 모델 전용 컬러 2종을 포함해 총 11종의 컬러가 제공되며 내장 컬러는 레드 와 블랙이 조합된다. 현대차는 아반떼 스포츠의 성능을 모터 스 포츠 팬들에게 직접 알리기 위해 아마추어 자 동차 경주에 적합한 차량으로 튜닝, 이달에 개최되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2차 전의 아반떼 챌린지 레이스 에 출전시킬 계 획이다. 특히 이번 대회 출전용으로 사전 구매신청 을 받은 경주용차 특별 공급분 45대가 조기 에 모두 팔려 출전 선수들의 높은 관심을 증 명 한편 아반떼 스포츠는 스포츠 단일 트 림으로 운영되며, 판매가격은 수동변속기 (M/T) 모델이 1,963만원, 7단 DCT 모델이 2,158만원, 다양한 고급사양이 추가된 익스 트림 셀렉션 모델이 2,410만원이다. /김혜현 기자 대한항공 인천~구이양 신규 취항 대한항공은 오는 23일부터 인천~구이양 은 1년 내내 여행하기 좋은 기후다. 노선에 정기편을 주 3회 신규 취항한다. 세계 4대 폭포 중 하나인 황과수 폭포 는 인천~구이양 노선의 비행시간은 약 4시간 높이 77.8m, 폭은 101m나 되며 중앙폭포를 20분으로 출발편(KE151)은 매주 월 수 금 중심으로 18개의 크고 작은 폭포가 가족처럼 오후 9시 35분 인천을 출발해 익일 오전 0시 어울려 55분에 구이양 롱동바오공항에 도착한다. 만개의 봉우리가 솟아올라 장관을 이루는 복편(KE152)은 매주 화 목 토 오전 1시 55 완펑린(만봉림)은 수만 년 전 바다 속에 잠겨 분 구이양 롱동바오공항을 출발해 오전 6시 있던 돌들이 지각운동을 통해 봉우리가 돼 솟 55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아 인천~구이양 노선엔 138석 규모의 B737- 명나라 때 건설된 청암고진 은 명, 청의 건 800(사진)기종이 운항 예정이다. 구이양은 중 축문화가 그대로 보존돼 600년 역사의 향기 국 남서부 내륙지방에 위치한 고원의 도시로 를 지니고 있으며 10개의 소수민족이 살고 있 서 최근 한국 관광객이 많이 찾고 어 다양한 문화 체험도 할 수 한국에서 볼 수 없는 이색적인 자연과 오랜 대한항공은 작년 5월부터 제주~구이양을 역사의 문화 유적을 체험할 수 있으며, 연 평 주 3회 운항 중에 있으며 현재 중국 26개 도시 균 13.5도로 여름에 덥지 않고 겨울에 춥지 않 35개 여객 노선을 운영하고 /박현음 기자 건설기술인 일자리를 찾습니다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무료취업센터를 통해 실직 건설기술인들의 취업이 활발이 이뤄지고 있 다. 이에 본지에서도 건설기술인들에게 조금의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구직란을 마 련 <편집자 주> 자료제공: 한국건설기술인협회 / 건설기술자 일자리정보센터( ) 년도/구분 구 직 구 인 취 업 취 업 률 ,810 42,394 20, ,233 5,366 3, ,154 4,954 2, ,366 5,606 2, ,075 5,289 1, 합계 63,638 63,609 30, 업체명(팩스번호기재), 구직자 일련번호 를 팩스( )로 송부하시면 구직자의 연락처를 팩스로 알려드립니다. 일련번호 학력 분야 직무분야 등급 자격 총 경력 일련번호 학력 분야 직무분야 등급 자격 총 경력 일련번호 학력 분야 직무분야 등급 자격 총 경력 없음 건설사업관리 조경 초급 조경기능사 3년 9개월 학사 설계시공 토목 중급 전산응용토목제도기능사 3년 7개월 학사 건설사업관리 토목 고급 0 년 건설사업관리 토목 특급 20년 0개월 설계시공 토목 특급 측량및지형공간정보기사 25년 5개월 설계시공 토목 중급 18년 9개월 고졸 설계시공 건축 초급 전산응용건축제도기능사 1년 10개월 학사 설계시공 토목 고급 토목기사 15년 1개월 설계시공 토목 중급 10년 0개월 전문학사 설계시공 토목 중급 토목기사 10년 10개월 전문대졸 설계시공 17년 8개월 전문학사 설계시공 토목 중급 18년 8개월 건설사업관리 건축 특급 17년 4개월 학사 설계시공 기계 고급 건축기사 14년 10개월 전문학사 설계시공 건축 고급 17년 10개월 전문학사 설계시공 토목 특급 토목산업기사 23년 6개월 고졸 설계시공 토목 특급 31년 1개월 설계시공 건축 초급 전산응용건축제도기능사 2년 6개월 설계시공 토목 특급 24년 5개월 학사 설계시공 건축 초급 건축도장기능사 0 년 설계시공 토목 고급 토목산업기사 16년 11개월 설계시공 토목 특급 25년 10개월 학사 설계시공 토목 중급 전산응용토목제도기능사 11년 10개월 설계시공 토목 초급 건설재료시험기능사 4년 0개월 학사 설계시공 토목 중급 12년 9개월 고졸 설계시공 건축 특급 25년 1개월 고졸 건설사업관리 환경 44년 5개월 건설사업관리 토목 특급 33년 2개월 설계시공 토목 특급 측량및지형공간정보기사 35년 10개월 고졸 건설사업관리 토목 특급 28년 7개월 전문대졸 설계시공 안전관리 초급 토목산업기사 23년 11개월 전문대졸 설계시공 토목 특급 토목산업기사 34년 5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