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종합 2007년 9월 12일 뉴욕충신장로교회 김혜택 목사 제안 미주한인교회가 한국교회가 철수한 아프칸으로 가자 故 배형규 목사 천국환송예배 아프간 무장단체 랄레반 에 납치된 후 첫 번째 희생 자였던 고( 故 ) 배형규 목사 의 영결식이 8일 오전 11시 경기 성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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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양한 교회행사 선물 베스트판촉물 디자인에서 출판까지 에이스인쇄 한인이민교회의 새바람 크리스찬 정신으로 영어를 교육하는 해피영어 훈련원 명성 그대로 이배너라인 ebannerline.com 교회행사 배너 (718) (718) (718) (718) <제14호> 2007년 9월 12일 빠른 인터넷 신문: USAamen.net Tel: Fax: 인터뷰 뉴저지 교협 신임회장 정창수 목사 뉴저지 한인교협 21회 정기총회 뉴저지 교계를 주목하라 왼쪽부터 신임학장 이희선 목사와 신임이사장 김수태 목사 뉴욕전도대학 새로운 팀웍으로 발전기대 / 취임감사예배 드려 이사장 김수태 목사, 학장 이희선 목사 뉴욕전도대학 개강 및 이사장, 학장 취임 감사예배가 9월 10일( 월) 오전 뉴욕어린양교회(담임목 사 김수태)에서 열렸 김석형 목사는 천을 이기는 하 나가 되라(여호수와 23:6-11) 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앵 무새 보다는 주님위한 독수리의 신앙을 가진 사람이 되라 고 말 씀을 전했 신임 이사장 김수태 목사는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회장 정수명 목사)는 33회기 정 기총회를 10월 22일(월) 순복음 뉴욕교회(담임목사 김남수)에서 개최한 정기총회에서는 회장 과 부회장이 선출된 지난해 부터 발효된 정관에 의해 출마를 원하는 사람은 10월 10일(수)까 지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웅 렬 목사)에 필요한 서류를 제출 해야 한 한편 회장에는 현 부회장인 황 동익 목사의 당선이 확정적이 목사 부회장에는 현재까지 신현 이제 혼자하기는 힘들고 같이 일 을 해야 할 형편 이라며 유능한 학장을 모시게 되었다 고 인사했 또 여호수와의 사명을 감당 하기 위해 이사장이라는 쑥스러 운 직함을 맡게 되었다 고 말했 신임 학장 이희선 목사는 불같 이 타오른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말했 이 목사는 불을 붙이기 위해서는 불쑤시개, 태울 연료등 뉴욕교협 10월 22일 33회 정기총회 택 목사(뉴욕성신교회)와 안찬 수 목사(시민교회)가 출마의사 를 밝힌 상태이(연장자순) 평 신도 부회장에는 정관에 의해 현 교협 이사장인 강현석 장로가 선 임된 목사 정부회장 후보자격은 1. 교협가입 5년 이상 된 자로 회비 체납이 없는 자 2. 목사안수 10 년 이상 된 자 3. 뉴욕지역 담임 목사 5년 이상 된 자 4. 본회. 임 역원 실행위원을 역임한 자 5. 인 격과 품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 이 필요하다 하며 하지만 불을 당기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 다 라며 불꽃같이 타오르고 댕 기는(전하는) 역할을 담당하겠 다고 각오를 밝혔 또 이 목사 는 전도대학 학장을 고사했지 만 김수태 목사의 열정에 못한 다는 이야기를 하지 못했다 라 고 말했 정춘석 목사는 축사를 통해 취 임을 축하하며 전도라는 본래 의 목적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 화요일 오전과 저녁, 목요일 오 전과 저녁에 강의가 열리면 이중 하나를 골라 수강하면 된 강 의내용은 1학기 전도/기도, 2학 기 실천(NCD3단계), 3학기 영적 전쟁, 4학기 하나님과의 동행등 이 D12 를 교육과정에 도입 하려고 했지만 김성곤 목사의 반 대로 현재는 혼합적이 강의를 하는 교수는 이만호, 이희선, 이성헌, 김정국, 황영 진, 정춘석, 안관현, 김영환, 양 민석, 손한권, 김혜택 목사등이 또 박차숙 전도사는 현장전 도를 담당한 (문의: ) 신임회장 정창수 목사는 앞으로는 주 소록 정리등을 통해 회원 확보에 힘쓰 고, 청소년 호산나대회 집중 지원등 2 세 사역을 활성화 하며, 타민족 교회를 섬기는 3가지 사역을 잘 담당하겠다고 각오를 밝혔 회원확보를 위한 방안으로 정 목사 는 현재 주소록에 있는 뉴저지 교회 는 180여개이 이곳에 등록되지 않은 교회를 적극적으로 찾아내고 접촉하여 회원교회를 늘려나가겠 그리고 일년 에 한번 회원을 받는것이 아니라 일년 에 두번 회원을 받는 것으로 하여 회원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 또 뉴저지 한인교회의 적극적인 혐 조를 이끌어 내는 방법으로 뉴저지 교 회들의 무관심을 돌리기 위해 기도중 이 교회의 협조를 위해 각 교파별로 협동총무를 위촉하여 협동총무가 소속 교단에서 협조를 이끌어 나가는 방법 을 강구하겠다 고 말했 정 목사는 한국에서 10년동안 영어교 사를 하다 사당동 총신을 졸업하고 10 년간 목회를 하다 미국으로 왔 미국 에서 뉴저지영광장로교회를 개척해 올 해로 10주년을 맞았 정 목사는 사 람을 키우는 목회 를 목회관으로 들었 현재 웨스트민스터에서 목회학 박 사 과정중이 휴간 안내 다음주는 아멘뉴스 사무실 이전으로 휴간합니 연락처는 같으며 새로운 주소는 St Flushing, NY 입니 노던과 190가가 만나 는 지점입니 뉴저지 한인교회 협의회(회 장 허상회 목사) 21회 정기총 회가 9월 10일(월) 오후 8시 뉴저지영광장로교회(담임목 사 정창수)에서 열렸 회장은 직전 부회장 정창수 목사(55)가 관례에 의해 박수 로 당선됐 목사 부회장은 김준식 목사 (엘리자베스한인교회)가 단 독 출마하여 박수로 선출됐 평신도 부회장은 관례에 의해 전임 회계 김형립 장로 (뉴저지안디옥교회)가 선임 됐 부회장으로 선임된 김 준식 목사는 작년 총회에서도 부회장 물망에 올랐으나 고사 했 신임 회장단은 정회후 회의 끝에 총무 김종국 목사 (새언약교회), 서기 유병우 목 사(벧엘중앙교회), 회계 박용 근 장로(성은교회), 기록회계 라상옥 장로(엘리자베스한인 교회)를 선임했 김종국 목 사는 직전 임기에서 무난히 총무직을 수행해 다시한번 총 무직을 담당하게 됐 정기총회전 열린 예배에서 는 증경회장 강세대 목사가 말씀을 전했 강 목사는 한국의 가짜 학 위를 받는 사람중 목사가 가 장 많다는 뉴스를 듣고 충격 을 받았다며 첫사랑을 회복하 자고 강조했 예수보다 다 른 것이 더 큰 것으로 아는 세 대를 지적하기도 했 또 강 목사는 목회의 가장 큰 장애는 나의 세계라며 그 것을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 마지막으로 교협은 협동 체라며 협동을 강조했 회계보고를 통해 총수입 62,440불, 총지출 56,325불, 잔액 8,163불을 남겼다고 보 고했 가장 큰 수입은 호산 나대회 헌금(17,145불), 신년 하례후원(12,770불), 부활절 헌금(10,128불)등이 회칙수정은 논란끝에 협동 총무 약간명을 두기로 한다 만 받아들이고 나머지는 다음 회기에서 다루기로 했 행복한교회(이병준 목사), 가스펠교회(이주남 목사), 은 혜장로교회(홍명철 목사), 목 양장로교회(남봉우 목사), 감 람산장로교회(윤사무엘 목 사), 한마음장로교회(오요한 목사), 하늘문교회(김은국 목 사), 뉴저지 두란노교회(장종 철 목사), 뉴저지 초대교회(이 재훈 목사), 새예루살렘교회( 장여호수아 목사)등 10개 교 회를 새로운 회원교회로 받아 들였 10개 교회 목회자중 이병준 목사, 홍명철 목사, 오요한 목 사, 장여호수아 목사등 4인이 뉴욕에서 목회를 하다 뉴저지 로 이전해 관심을 끌었 20회기 뉴저지 교협은 회 장 허상회 목사, 부회장 정창 수 목사.윤석래 장로, 총무 김 종국 목사, 서기 백성민 목사, 회계 김형립 장로 체제로 호 흡을 맞추어 왔 침체된 뉴 저지 교협은 한단계 업그레이 드 하는데 큰 기여를 했 임 기중 17회나 임원회의를 열어 현안을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 갔 20회기 뉴저지 교협(회장 허상회 목사)은 회기내 성경 암송대회(사모분과), 회장 취 임예배, 신년하례식, 성령100 주년 부흥전도대회, 버지니아 공대 사상자촛불예배,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탁구대회(체육 분과), 호산나청소년대회, 호 산나전도대회등의 사업을 펼 쳐왔 3인3색 콘서트 손영진 사모, 황국명 목 사, 최명자 사모등 3명 의 찬양사역자가 참가하 는 3인 3색 컨서트 가 열린 9월 14일(금) 오후 8시에는 순복음안 디옥교회(이만호 목사)에 서, 15일(토) 오후 8시에 는 낙원장로교회(황영진 목사)에서 열린

2 2 종합 2007년 9월 12일 뉴욕충신장로교회 김혜택 목사 제안 미주한인교회가 한국교회가 철수한 아프칸으로 가자 故 배형규 목사 천국환송예배 아프간 무장단체 랄레반 에 납치된 후 첫 번째 희생 자였던 고( 故 ) 배형규 목사 의 영결식이 8일 오전 11시 경기 성남시 분당 샘물교회 (박은조 목사) 2층 본당에 서 열렸 영결식은 죽음은 영영 헤 어짐이 아닌 천국으로 입성 하는 것 이라는 배 목사 생 전의 뜻에 따라 순교자 배 형규 목사 천국환송예배 로 90여분 동안 진행됐 이날 고 배형규 목사의 영 시신은 평소 고인의 뜻에 따라 서울대병원에 의료연구용으로 기증 결식에는 배 목사의 유가족 과 친인척 60여 명을 비롯, 고 심성민씨 가족, 생존 피 랍자 21명, 샘물교회 교인 1 천여명 등 모두 1천5백여명 이 참석했 영결식 시작에 앞서 가족 들과 신도들은 엄숙함 속에 자리에서 일어나 배 목사의 시신을 맞았고, 추모의 눈 물이 곳곳에서 흘러나왔 영결식이 진행되는 동안 부인 김희연(36)씨는 남편 의 사진이 나온 장례식 안 내문을 보며 고개를 떨구고 오열했 초등학교 3학년 인 딸 지혜양(9)은 아빠의 죽음을 실감하지 못하는 듯 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 1부 천국환송예배 를 인 도한 박은조 목사는 인사말 을 통해 천국환송예배라는 표현은 평소 배 목사의 소 신이었다 며 가장 고통 받 는 땅에서 맞이한 귀한 죽 음을 우리가 하나님 앞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고 밝혔 분당샘물교회 박은조 목사... 당분간 강단 떠나 아프간 피랍 사태이후 따가운 국민적 시선을 받 아온 분당샘물교회 박은 조 목사가 당분간 교회를 떠나게 됐 분당 샘물교 회 박은조 목사는 지난주 수요일 쯤 교회에 사표를 제출했으나 반려된 것으 로 확인됐 하지만 박 목사는 앞으 로 두달 동안 교회를 떠 나 기도원에 머물면서 기 도와 묵상의 시간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 이에따라 9일 주일 예 배는 당초 박은조 목사 가 설교자로 주보에 광고 돼 있었으나 끝내 박목사 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 박목사 대신 옥한흠 사랑 의 교회 원로목사가 2부 설교를 보고 3부예배는 녹화된 영상예배로 대체 했 교회 관계자는 아프 가니스탄에 보낸 단기 선 교팀이 탈레반 무장세력 에 납치되고, 배형규 목사 를 비롯한 2명이 살해되 는 사태에 책임감을 느낀 것 같다 고 말했 박 목사는 특히 납치 된 이들이 돌아온 뒤 교 회 예배 시간에 한 설교 가 외부에 단편적으로 알려지면서 기독교에 대 한 반감을 확대하는 상 황에 책임을 느낀 것으로 전해졌 또 박 목사가 목회자로서 샘물교회 성 도들을 위로하기 위해 한 설교를 두고 외부에서 비 난이 빗발치는 상황을 부 담스러워했으며 최근 원 로 목회자들이 박 목사에 게 여론이 진정될 때까지 시간을 가질 것을 권유한 것도 강단을 잠시 떠나게 된 한 이유로 보인 c뉴스미션 설교말씀을 전한 예장통합 총회장 이광선 목사는 복 음은 선교의 피로 이어지 고, 선교는 현재의 잣대와 상황이나 이해관계를 따 라 판단될 일이 아니다 며 선교는 세상에 비판받을 일이 아니라 역사가 판단 할 것 이라고 말했 2부 고 배형규 목사를 기리며 시간에는 고인을 회고하는 장면과 생전 모 습을 담은 영상 및 사진이 소개돼 많은 이들의 안타 까움과 눈물을 자아냈 배 목사와 함께 사역했던 김학준 목사(VM 지도교역 자 대표)는 조사를 통해 민족과 사회, 열방을 향해 걸었던 배 목사의 발걸음 을 따라 가겠다 며 배 목 사와 같이 우리도 마지막 것을 드리는 삶을 살겠다 고 다짐했 영결식이 끝나자 가족들 과 샘물교회 교인은 교회 앞으로 나와 고 배형규 목 사의 마지막 모습을 배웅 했 배 목사의 시신은 평소 고인의 뜻에 따라 서울 혜 화동 서울대병원에 의료연 구용으로 기증됐 c뉴스 미션 아프가니스탄에 피납되 었던 인질들이 돌아왔지만 한국사회의 교회와 선교때 리기는 계속되고 있 분 당 샘물교회의 박은조 목사 는 처음에는 봉사라고 말했 으나 이제 아프칸에서 살해 된 고 배형규 목사와 심성 민 씨를 순교자라고 부르 기로 했다고 밝혔 또 아 프칸 선교는 계속되어야 한 다는 입장을 밝혔 당연한 일이 한국의 법에 의해 이제 아 프가니스탄에 단기선교팀 이 들어가지 못할 뿐만 아니 라 그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 는 선교단체들도 모두 나와 야 한 당분간 아프가니스 탄은 한국선교의 공동현상 이 일어나게 됐 미주한인교회, 특히 한국 의 법에서 자유스러운 미국 과 캐나다의 시민권을 가지 고 있는 한인들이 당분간 비어있는 아프칸을 담당해 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 십년이상 무슬림지역인 카 자흐스탄에서 선교를 하고 있는 김혜택 목사(뉴욕충신 장로교회)는 아멘넷과 인터 뷰를 통해 이번 사태는 한 인이민교회에 기회를 주시 는 하나님의 사인 이라고 말했 한국은 수백만의 디아스 포라가 세계각국에 흩어져 있 특히 북미에 있는 한 인교회는 선교에 적당한 문 화를 가지고 있 이미 타 문화에 접한 경험이 있으며, 미국과 캐나다는 선교에 열 려져 있는 나라이므로 선교 하기가 편하 이번 사태는 개신교에 비 해 최근 급속도로 세력을 확대하고 있는 무슬림에 대 한 경고의 성격도 가지고 있 카자흐스탄도 종교법 으로 선교를 제한하고 있으 며 이번 아프칸 사태로 선 교의 경계선이 밀리는 형국 이 되었 다음은 김혜택 목사의 주요 발언 요약이 이번 아프칸 사태를 통해 목회자도 선교에 혼란을 겪 으니 평신도도 마찬가지라 고 본다, 교회의 입장에서 보면 아프칸 선교를 격려 해 야지 비난하면 안된 예수 님이 선교의 모델이 예수님은 모든 열방으로 나가라고 했지 안전한 곳으 로 가라고 말씀하시지 않았 안전한 곳만 골라서 하 는 선교는 더 이상 선교의 의미가 없 사회의 개념으 로 선교를 보면 안된 구 원을 받은 우리로서는 안전 한 곳만이 아니라 위험한 곳 으로 가서 선교를 해야 한 이스람권 같은 곳은 직 접 선교만으로는 힘이 든 봉사하며 선교하는 자세가 필요하 선교는 봉사라는 툴을 이용하는 것이 박은 조 목사도 처음에는 봉사라 고 했지만 교회예배를 통해 선교라고 말했 선교지에 가면 여러 봉사를 많이 하 게 된 육이오때 태어난 나는 미 국 구호물자로 받은 외투가 없었으면 겨울을 나지 못했 한국은 어려울때 여러 봉사를 받은 나라이 선 교와 함께 봉사를 받은 것이 이제 잘산다고 이런 과 거를 무시하면 민족이기주 의가 아닌가? 우리가 받은 빚을 이제 갚아야 한 캐톨릭이나 불교는 중 앙집권적이라 중앙집권적 으로 일하지만 개신교들은 개교회별로 하는 사회봉사 는 엄청나 물론 그런 것 을 과시하는 경우도 있지만 교회의 사회봉사의 양은 엄 청난 것은 사실이 문제가 되는 봉사와 선교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 단기선교가 과시적, 전투 적, 공격적이라고 말하는데 그 문제는 성장과정의 진통 이라고 본 선교는 공격적 으로 보이는 것이 세상에 속한 사람들이 위험한 아프 칸에 가는 것은 힘들 하 늘나라에 속한 사람들만 가 능한 일이 구원을 받아 너무 감사하니 목숨을 걸고 가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닌 가. 주님의 사랑이 강권하니 가지 않을 수 없 선교는 장단기가 아니라 다 선교이 교회가 선교사 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 님께서 보내시는 것이기 때 문이 물론 위험한 지역은 일반 선교팀보다는 전문가 들이 가는 것이 좋 성경 에 나오는 것처럼 뱀처럼 지 혜롭게 선교하는 것은 중요 하다고 본 또 여호수와 6 장 10절을 보면 드러내지 말 라고 했 무슬림 지역에서 선교대회를 하는등 드러내 고 선교하는 것은 문제가 있 다고 본 선교의 방법도 필요하 이번 북미원주민 선교도 봉 사하며 배우려는 자세로 접 근했 그러다 보니 직접 복음을 전하지 못해 실망 하는 사람도 있었 선교 는 5-10년 장기적인 목표 를 가지고 가야 한 이번 사태는 어느 선교팀이 든지 한번은 당해야 했던 것이므로 그들은 희생양이 라고 본 세상은 영적인 것을 모른 하나님께서 한국민족을 선교에 사용하신다고 말한 이번이 그 과정이라고 본 한국은 폐쇄적인 면 도 있 민족 스스로를 사 랑해야 하지만 우리 민족만 잘살면 된다는 민족이기주 의를 깨야 한 한국은 교 회에서 보면 복음의 빚을 지 었고, 일반인은 사랑의 빚이 있 선교는 한국이 세계화 에 내놓을 상품이 선교를 가기전 그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 하 예를 들어 코란은 허 리 밑에 올수가 없 그런 선교지 문화를 이해시켜야 하지 그냥갈 때 문제가 일 어난 또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선교단체와 협력하고, 선교를 위해 교회끼리 연합 하는 것이 중요하 이번 북미 원주민 선교에는 24교 회가 카자흐스탄은 23개교 회가 연합을 했 미주 제3차 집회일정 두부전도왕 반봉혁 장로 17일(수) 저녁, 뉴저지 필그림교회( 양춘길목사) 19일(금) 저녁, 순복음 뉴욕교회(김남수목사) 21일(주) 필라삼일교회 (최천용목사) 22일(월) 영원한교회(최영호목사) 저녁 24일(수)필라안디옥교회(호성기목사) 저녁 26일(금) 뉴욕반석교회(김대희목사) 저녁 27일(토) 아틀란타로 출발(비행기로) 28일(주) 아틀란타성결교회(최낙신목사) 주일낮예배 해밀톤연합감리교회(홍연표목사) 저녁 7시 30일(화) 죠지아기독교방송 집회 31일(수) 아틀란타한인교회(김정호목사)저녁 11월2일(금) 임마누엘감리교회(신용철목사)저녁 3일(토) 아틀란타연합교회(정인수목사)새벽 뉴욕로체스타온누리교회(김진규목사)저녁집회 4일(주) 뉴욕로체스타온누리교회 주일낮 에배 커넷티컷한인중앙교회(장재웅목사) 저녁 반 장로는 25년 전부터 전도에 나서 그는 2,400명을 전도했으며 그중 700 명이 교회의 중직으로 섬기며 2명의 목회자도 나왔 또 2번의 교회개척 과 세번의 성전건축을 했 지난해에 는 자신의 전도이야기를 담은 책 <두부 전도왕>을 펴내기도 했 그는 토요일 만 되면 두부가 담긴 아이스백을 어깨 에 둘러매고 거리에서 전도를 해 두부 전도왕이라는 별명이 붙었 지난 3 월 뉴욕과 뉴저지 한인교회 집회를 통 해 호평을 받은바 있 집회요청을 원 하는 교회는 (처치넷)로 문의하면 된

3 인터넷: USAamen.net 종합 3 연말 대선을 앞두고 교계 정치와 교회의 역할에 대한 고민 특정후보 지지보다 교회다움 회복 우선 원로에게 묻는다 5 뉴욕영락교회 한세원 목사 존경받는 사람이 지도자 돼야 아멘넷은 원로에게 듣는 다 라는 기사를 연재합니 목회자 뿐만 아니라 존 경받는 평신도들도 같이 찾 아갑니 이번 특집기사를 통해 최근 일어난 아프칸 피납사태를 통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개신교의 선교자세, 평양대 부흥 100주년을 맞이하여 부흥찾기, 오는 12월 한국 대통령 선거를 앞둔 뉴욕교 계의 올바른 자세, 오는 10 월 뉴욕교계 기관들의 총회 를 앞두고 지도자 상을 점 검하게 됩니 해 겸허한 반성과 함께 자 성이 있어야 한 또 검진 이 필요하 단, 중, 장기별로 선교목적 에 따른 전략과 방법론을 숙지하고 대처하는 방법을 고려해야 한 선교지의 문화적인 갈등, 배타적 선 교에서 벗어나기 위해 준비 가 철저해야 한 교회가 9개를 잘하고 1개를 못해도 사회는 교회가 잘못 한다고 하는 것이 현실이 선교는 계속되어야 하 지만 지혜롭게 해야 한 지난달 21일 한기총을 방문한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좌)와 한기총 대표회장 이용규 목사(우)가 반갑게 인사 를 나누고 있 연말 대선을 앞두고 교계 에서도 정치와 교회의 역 할 에 대한 고민이 계속되 는 가운데, 교회다움의 회 복이 간접적으로 한국 정치 문화와 대선에 기여할 수 있다 는 주장이 제기돼 눈 길을 끈 특히 교회됨에 충실하 지 않을 때는 오히려 교회 가 정치 발전에 장애가 될 수도 있다 는 경고는 대선 과 관련, 과열되고 있는 교 계에 따끔한 메시지가 될 것으로 보인 한국장로교신학회(회장 이종윤)는 8일 서울교회( 이종윤 목사)에서 한국 정 치와 교회 를 주제로 제11 회 학술발표회를 개최했 이날 발제를 맡은 국제신 학대학원대학교 이승구 교 수는 교회는 정치 발전을 위한 목표로 세워진 기관 은 아니지만, 성경이 말하 는 교회됨에 충실할 때 이 땅의 정치문화를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혁시키는 데 기 여할 수 있다 고 밝혔 교회 구성원들이 천국 복 음을 인격화 하고, 그것을 사회화 하는 사람들로 나타 나게 될 때, 정치 현안들에 대해서도 하나님 나라의 원 리를 적용하도록 돕는 일을 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 이 교수는 교회가 제대로 역할을 감당하면 마치 1~3 세기의 변증가들이 그리스 도인들이 가장 충실한 시 민들 이라고 변증한 것처 럼 오늘날에도 건전한 정치 적 참여자들로 나타나게 될 것 이라고 말했 이어 그는 교회는 자의 적으로 정치 사회화의 주체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라 구성원들의 정치적 관점으 로 간접적인 열매를 만들어 낼 수 있다 고 강조했 하지만 이승구 교수는 교 회가 교회다움을 잃을 때는 오히려 정치 발전에 장애가 되고, 이 땅의 잘못된 정치 문화를 확산시키는 기구가 될 수도 있음을 지적하기도 했 이 교수는 20세기 초 한 국 교회가 교회됨에 충실할 때에는, 교회가 의도한 것 은 아니었지만, 한국 교회 가 이 땅의 독립과 시민의 식 향상에 기여한 바 있다 며 하지만 20세기 중반부 터는 기독교인이 삼선 개헌 시도 등 옳지 않은 방법 으 로 정치적 행보를 하고, 대 다수의 그리스도인들이 둔 감 할 때 결국 정치 발전에 기여하지도 못한 채 사실상 장애가 됐다 고 말했 따라서 이번 대선을 앞 두고도 교회는 기본적으로 특정 정당이나 후보를 지 지하는 일을 해서는 안 되 고, 정치ㆍ사회적 의제에 따라 밀려 다녀서도 안 된 다는 것이 이 교수의 제언 이 이 교수는 과거 기독교 회의 역사 가운데 간접적 으로라도 교회가 정치적 의제의 희생이 된 예가 많 다 며 정치적 문제 때문 에 의견이 다른 일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이런 것이 교회를 한시적으로라도 외 형적으로 분열시키는 기연 이 돼서는 안 될 것 이라고 강조했 교회의 대사회적 역할을 위해 여러 가지 모색이 계 속되는 가운데 교회다움 이야말로 가장 큰 영향력 을 끼칠 수 있다 는 주장은 한국 교회에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있 c뉴스미션 뉴욕교협 회장을 지낸 한세 원 목사(뉴욕영락교회)는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맞 이하는 교계단체들의 대처 에 실망을 표하며 뉴욕교협 과 뉴욕목사회의 분발을 촉 구했 또 뉴욕교계가 힘 을 잃은 것은 더 이상 사회 의 빛이 되지 못했기 때문 이라고 말했 다음은 질답요약이 아프칸 사태가 충격적입니 위기를 기회로 삼아야 하는데 한국교회와 한인교 회들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할 선교의 자세는 무엇입니까? 선교가 하나님의 지상명령 인 것은 분명하지만 열정 만 가지고 하면 안된 효 과있는 선교를 추구하는 것 이 중요하 안디옥교회처 럼 준비된 선교전략과 내용 을 가지고 선교해야 한 교파의식을 벗어나 개교회 별로 선교하는 것보다는 전문 선교단체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하 또 과 시하는 선교에서 벗어나야 한 이번 시행착오를 통 오는 12월 한국에서 대통 령을 뽑습니 뉴욕의 교 계에서도 목사의 이름으로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등 열기가 강한데 교계의 정 치참여에 대한 의견은 무 엇입니까? 시대가 전과 많이 달라졌 뉴욕교계도 정치적으로 완전히 무관심할 수는 없 종교와 정치는 일원화, 이원화되면서 발전해 왔 하지만 정치에 대한 직접화 법은 문제가 일어난 예 를들어 누구를(장로를) 찍 으라고 말하면 장점보다는 타종교와 불화등 단점이 더 많 믿음만 가지고 막무 가내이면 안된 믿음만큼 덕과 절제도 필요하 직접화법보다는 하나님의 뜻의 합당한 지도자가 누구 인지를 하나님께 물어보며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자세 가 필요하다고 본 오는 10월 뉴욕교협과 뉴 욕목사회 총회가 열려 새 로운 회장단이 구성됩니 벌써 자천으로 여러명 의 후보가 거론되고 있는 데 어떤 목사가 회장 즉 지 도자가 되어야 한다고 보 십니까? 과거에는 잘 모르는 부흥사 가 뉴욕에 온다고 하면 부 흥사가 있는 지역의 평을 들었 이번에 출마하려 는 후보자들은 적어도 뉴욕 의 목사의 세계에서 존경을 받고 인정을 받는 사람들이 나와야 한 이번에 출마를 하는 사람들 도 과연 목사에게 인정을 맏고 존경을 받는 사람인지 를 스스로에게 반드시 물어 봐야 한 그렇게 인정을 받기까지는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 평양대부흥 100주년이 지 나가고 있습니 뉴욕교 계가 다시 한번 생각해보 아야할 부흥이란 무엇일까 요? 이번 평양대부흥 100주년 을 맞이하여 뉴욕교계의 노력은 많이 모자란 현 뉴욕교계 단체 지도자들의 리더십과 책임감이 필요하 이번은 부흥 100주년도 되 지만 목사안수 100주년도 된 그런면에서 교협뿐만 아니라 목사회도 존경받는 목사를 초청하여 이야기를 듣는것도 필요하다고 본 예를 들어 방지일 목사같은 분에게서 살아있는 목사학 을 듣고 기도회를 가지는 것도 중요하 뉴욕교계의 자세가 중요하 이전에는 뉴욕교협이 뉴욕한인회의 위에서 리더 역할을 했는데 이제는 역전 이 되었 리더역할을 잃 어버린 것은 그들의 본이 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본 교회는 사회의 빛이 되 어야 한 뉴욕밀알선교합창단 무료찬양세미나 과목: 지휘, 성악 및 발성, 피아노반주, 올겐, 음악이론, 경배와 찬양 인도법, 키보드 반주법, 기타, 베이스, 드럼, 및 찬양이론( 필수) 일정: 10/02/2007(화)~11/10/2007(토) 오리엔테이션 및 개강 예배: 10/02/2007 화요일 7:30pm, 밀알선교회관발표회 및 찬양집회: 11/10/2007, 토요일 7:00pm, 밀알선교회관 신청 및 문의: 세미나 담당자 / 밀알선교회관 밀알홈페이지 이메일 milalinfo@gmail.com

4 4 뉴욕/뉴저지 교회 2007년 9월 12일 뉴욕감리교회 전도방법 선교는 뼈를 깍는 준비와 기도가 필요 젊은이 코드, 재즈 콘서트 KPM, 박세록 장로 초청 선교 세미나 및 의료선교단 발족 KPM(Kingdom Pioneer Missions)이 제1회 정기선교 세미 나 및 의료선교 발족모임이 9 월9일(주일) 오후 6시 팰리세 이드장로교회(담임목사 최정 훈)에서 열렸 KPM은 뉴욕, 뉴저지 소재 4개 한인교회들이 공동으로 지난 7 월 설립했 4개 교회는 퀸즈 한인교회(고성삼 목사), 뉴저 지초대교회(이재훈 목사), 팰 리세이드교회(최정훈 목사), 뉴욕아름다운교회(황인철 목 사)이 세미나는 인도 최정훈 목사, 기 도 고성삼 목사, 특송 노대산 집사(팰리세이드교회), 성경 봉독 이희상 장로(아름다운교 회), 말씀 박세록 장로, 축도 이 재훈 목사로 진행됐 이어 팰리세이드교회가 준비 한 저녁식사후 각 교회 의료인 을 접수하고 선교팀을 구성했 의료선교팀에는 4개 교회 의 성도중 의사, 약사, 한의사 등 168명이 참석한 이번 모임에서 박세록 장로 (SAM 의료복지재단 총재)가 세미나를 인도했 박세록 장로는? 박세록 장로는 북한인근 지역 에 병원을 세워 의료사역을 하 고 있 박 장로는 지난 89년 이후 북한을 20여 차례 드나들 며 북한동포들을 구하는 의료 선교에 뛰어들어 10여년간 북 한의료 지원활동을 펴온 선교 사이 박세록 장로는 불임전문의로 서 웨인 주립대, UCLA 데이비 스 의대교수 등으로 활동하다 탈북자의 고통을 보고 북한 의 료선교에 뛰어 들었 평양 제3인민병원을 개원하고 명예병원장, 중국심양사랑병 원 개원및 병원장등을 거쳤 현재 중국 단동복지병원 개원 및 병원장으로 있 북미 기독 의료선교회, 한민족복지재단 을 설립하고 대표를 지냈 현 재 SAM 의료복지재단 창설하 고 국제총재로 있 다음은 박 장로가 민족선 교-선한싸움(디모데후서 4장 7-8) 라는 제목으로 전한 세 미나 내용 요약이(북한관 련 발언은 편집했) 구제, 봉사, 선교 이번 아프칸 피납사태는 선교 는 무엇인가를 배운 기회였 비기독교인들이 욕을 한다고 하지만 교회내에서도 의견이 분분한 것은 문제이 선교는 지상최대의 명령이지만 이제 되새기고 넘어갈 때이 구제, 봉사, 선교는 서로 다르 구제는 내가, 단체가 하는 것으로 자랑거리가 될수 있 봉사는 구제보다는 헌신과 사 랑이 따른 선교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 라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 또 선교는 구제가 목적이 아니라 영혼을 살리는 것에 목적이 있 선교는 내가, 단체가, 교회 가 영광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하 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것이 문제를 제대로 이해하면 구 제와 봉사는 선교의 수단과 방 법으로 사용이 가능하 선교는 뼈를 깍는 준비 와 기도가 필요 점심도 먹지 못하고 하루 3-400백명의 환자를 본 저 녁때 진료를 마치고 허기진 배 를 이끌고 저녁을 먹으려 할 때 한사람의 환자가 걸어 왔 너 무 지치고 배가 고파서 치료를 하는 둥 마는 둥 해서 약을 주 고 보내려고 했 환자는 그것을 알고 섭섭해 하 며 돌아섰 그는 새벽에 집 을 출발하여 도보, 버스, 기차 를 타고 겨우 그 시간에 도착한 것이었 그환자를 통해 내 모 습을 보았 여인의 뒷모습은 바로 예수의 모습이었 나는 그렇게 예수님을 보냈 다음 날 아침 예배를 드리며 이 이야 기를 하며 사역자와 얼마나 운 지 모른 말이 선교지 쉽지 않 뼈를 깍는 준비와 기도가 필요하 내가 변하지 않으면 선교를 해 도 되지 않는 또 해서도 안 된 의료선교는 조심해야 한 말 이 의료선교지 솔직히 아무 소 용이 없 오랫동안 아픈 병을 치료를 해서 낫겠는가? 어떤 때는 단기 선교팀의 진료 부작 용으로 우리병원에 오는 경우 도 있 사람의 기술이란 별것 이 아니 선교하는 자세는? 우리직원중 하나는 치료를 위 해 줄을 선 더러운 사람앞에 무 릎을 꿇고 손과 발톱을 깍아 준 그것을 통해 그 자신이 은 혜를 받는 만약 이런 자세로 선교를 하는 것이 아니면 안하 는 것이 더 낫 Why Me? 처음에는 그런 질 문을 많이 했 하지만 선교하 는 것이 하나님이 주시는 큰 은 혜이 우리에게 은혜를 주시 려고 선교하게 하신 여기서 뭐하세요? 미국처럼 배부르고 등따신 곳이 별로 없 그러면서 교회를 트집잡는 경우가 있 교회는 감사와 감 격으로 세상을 이길 힘을 주는 곳이 선교의 문제 선교의 문제는 다음과 같 1. 선교하는 내가 문제이 나 의 생각, 신앙, 행위가 변하지 않으면 지금선교를 하려고 하 지 말고 좀 있다가 선교를 해 라. 2. 현지사정을 모르고 우리 욕 심으로 하는 것이 문제이 선 교지에 가서 현지인들을 너무 불쌍하게 생각하는 것이 문제 이 50년대의 가난한 한국 과 지금 부자인 한국중에 어 디가 더 행복한가? 빈곤은 절 대적인 것이 있고 상대적인 것 이 있 선교지 현지인들은 아무리 못 살아도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 의 사는 방법이 있 선교의 대상자를 존중해야 한 다 하 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신 것이 차음에는 중국의 냄새가 싫 었으나 이제는 냄새가 좋 3. 배낭과 단기선교 단동의 병원에 명의 단 기선교팀이 매일 온 그러다 보니 사역보다는 단기팀 안내 로 바쁜 경우가 있 무대포로 달려오는 단기선교팀이 가장 어렵 그들은 현지 사정을 모 르면서 탈북자에게 지나친 호 의를 베풀어 선교를 어렵게 하 기도 한 단기선교를 왔다가 책임을 지지 못하는 선교는 지 향해야 한 4. 단체나 교회의 세력을 확장 하는 수단으로 선교를 사용하 면 안된 어느 교회를 방문했 는데 교회가 지원하는 선교사 200백명의 명단이 나오는데 그교회로부터 지원을 받지 않 는 내 이름도 들어 있었 성 과위주를 지행하고 한 영혼을 위해 무릎을 꿇는 선교가 되어 야 한 민족선교 - 선한싸움 탈북자의 어려움을 보고 민족 이란 이런 것이구나 =생각했 이시대에 맡겨진 사명으 로 생명을 전하고 복음을 전하 는 일을 감당해야 한 탈북자 의 어려움을 인권총회에서 보 고했더니 회장이 나에게 당신 의 국가는, 당신은, 교회는 무 엇을 하고 있는가? 를 물었 그것에서 민족선교의 현실을 보았 뉴욕감리교회(담임목사 이강)는 9월8일(토) 오후 7시에 뉴욕감리교 회 한어청년부 주관으로 청년맞춤 전도집회 무료 재즈 콘서트를 열었 이번 재즈 콘스트는 한국, 일본, 아르헨티나등 5명의 크리스쳔으로 구성된 전문재즈밴드 onesoulfellowship (onesoulfellowship.com) 이 담당했 청년 대학생들을 위한 집회로, 특 별히 비신자와 그동안 교회에 거리 감을 느꼈던 청년들을 주대상으로 하는 공연을 후 이강 목사는 참가한 청년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 고 교회에 나오기를 부탁했 이번 공연에는 재즈, 힙합과 접목 된 재즈 및 찬송가 및 기독교 음악 을 편곡한 연주를 들려주었으며 음 악과 동시에 재즈의 contents에 어 울리는 영상이 공연내내 보여졌 또 영화의 장면을 통해 초대의 시 간을 가졌 기독교정신으로 디자인에서 출판까지 에이스인쇄 Northern Blvd., Flushing NY / Fax:

5 인터넷: USAamen.net 뉴욕/뉴저지 교회 5 뉴저지 잃은 양 찾는 교회 김명식 목사 트렉터 트레일러 드라이버로 목회한다 이민목회자들 가운데 특이한 목회 를 하는 목회자들이 있지만 풀타 임으로 대형 트레일러를 직접 운 전하면서 성도들과 함께 현장목회 를 하는 이민목회자가 있다는 것 을 알고 찾아 보았 뉴저지 웨인지역의 네덜란드계 의 이민자들이 개척한 Preakness Reformed Church(RCA교단, 이 하 PRC 교회)내 한인회중들이 개 척한 잃은 양 찾는 교회 를 섬기 는 김명식 목사가 바로 트렉터 트레일러 드라이버(일반적으로 18 Wheels Driver라고 함) 이면 서 풀타임 담임목사 이 김명식 목사는 5년 전까지 PRC 교회 멤버로 출석하다가 교회의 장로들로부터 교회내에 한인교회 의 개척에 대한 사랑의 권면을 받 고서 Faith Theological Seminary 출신의 목회자들이 중심이 된 King of Kings Ministry 소 속목사로 잃은 양 찾는 교회 를 개척하게 되었 김 목사가 개척할 때 하나님으로 받은 소명은 불신자들이 와서 예 수 믿는 교회, 교회에서 성경을 가 르치는 교사와 목사로만 아니라 이민의 삶 속에서 이민자들과 함 께 일하면서 섬기는 그리스도인 사역자 가 되는 것이었다고 한 그래서 목사가 되기 전에 하고 있었던 트렉터 트레일러 드라이 버 라는 직업을 가지고서 개척초 부터 지금까지 자비량으로 목회를 하고 있는 것이 김명식 목사는 정상인과는 달리 의학적으로 생명을 유지할 수 없 는 당뇨의 수치가 1천을 훨씬 넘 는 중증의 당뇨병 환자로 생명의 위기를 겪은 적이 있 하나님께 서 기적적으로 김 목사에게 은혜 를 베풀어 주셔서 일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지만 여전히 당뇨병을 가지고 있 당뇨병을 가지고 있 는 상황 속에 온 종일을 동부일대 를 누비는 트레일러를 몰고 직접 짐을 싣고 내리는 일을 하면서 수 요일과 주일예배와 심방 등 풀타 임 목회를 성공적으로 한다는 것 이 간단한 일이 아니 특히 5년전 개척시부터 잃은 양 찾는 교회 의 기본방침이 이웃교 회로부터 오는 수평이동 신자들을 일체 받지 않는다는 것이었 현 실적으로 개척목회자에게 있어서 예수를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들 을 중심으로 건강한 교회를 세운 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며, 더구나 풀타임으로 일을 하면서 한인들이 밀집해 있지 않는 지역에서 독자 적으로 교회를 개척한다는 것은 간단한 일이 아닐 것이 그러나 극성 당뇨병으로 죽을 수 밖에 없었던 목숨이 살아나 풀타 임으로 트레일러를 운전할 수 있 는 건강을 회복한 것이나 PRC 교 회가 잃은 양 찾는 교회 에게 개 척 초부터 지금까지 무상으로 5에 이커가 넘는 공간과 넓은 예배공 간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혜 택을 받은 것은 너무나 크신 하나 님의 은혜이며 감격스러운 일이라 고 김명식 목사는 고백하고 있 특히, 개척초기에 PRC 교회 멤버 들이 한인회중의 잃은 양 찾는 교 회 의 주일학교가 자립할 때까지 200명의 영어권 회중들이 참석하 는 자신들의 주일 오전 11시 예배 시간을 아침 9시 30분으로 자원하 여 이동하고, 그 시간에 잃은 양 찾는 교회 에게 양보하였으며, 주 일학교를 8개반으로 나누어 두 회 중의 어린 자녀들을 함께 구성시 켜 PRC 교회의 교사팀들이 운영 하기도 하였 지금은 잃은 양 찾는 교회 에 교 사들이 확보가 되어 독립적으로 주일학교를 운영하고 있지만, 1년 전까지만 하여도 PRC 교회 교사 들이 공평하게 한인 주일학교 학 생들을 자신들의 주일학교에 합 반을 시켜서 열심히 성경을 가르 쳤던 것이 하나님께서는 김명식 목사를 비 롯한 한인회중들을 하나님의 가 슴으로 받아들였던 PRC 교회 회 중도 축복하셔서 두 배로 성장하 는 교회가 되었고, 잃은 양 찾는 교회 도 축복하셔서, 처음 교회에 와서 예수를 믿는 성도들을 중심 으로 매주 출석성도 100명이 되 는 작지만 큰 교회의 모습을 가지 고 있 김명식 목사는 바울과 같이 일하 면서 복음을 증거하는 목회자, 이 민성도들과 함께 현장에 있는 목 회자, 나누어 주는 목회 라는 소 명의식을 가지고 지냈던 만 5년 동안의 목회여정을 돌아보면 수 많은 좋은 열매를 맺고 있다는 것 을 확인할 수 있 불신자 중심으로 교회를 개척하다 보니 첫 1년동안 이민생활에 어려 움을 겪는 많은 사람들이 많이 찾 아오게 되었다고 한 그 때부터 교회헌금으로 모아진 교회재정 을 어려움을 겪어서 찾아온 교인 들을 위해서 아낌없이 도와주게 되었다고 한 한마디로 어려운 이민의 삶을 교 회를 통해서 재기하기 위한 종자 돈 을 교회재정으로 무상으로 교 인들에게 나누어 주게 되었다는 것이 일반적으로 교회에서 구제 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김명 식 목사는 아버지가 아들을 도와 주는 것도 구제입니까? 라고 반 문하면서. 교회가 아버지 하나님 의 것이고, 바쳐진 헌금이 하나님 아버지의 것인데, 어려움을 겪는 자녀들에게 도와주는 것은 당연 하다 고 말하고 있 예를 들면, 풀타임으로 일을 하지 않으면 생계유지가 힘든 여성 교 인이 임신을 하면, 교회에서 5개 월 동안 그 교인이 집에서 태아를 위해서 쉬게 하고 교회재정에서 생활비를 보조해 주는 프로그램 을 가동하고 있 또한 직장을 잃 은 교인들에 대해서는 렌트비 등 의 생활비를 보조하는 프로그램도 가지고 있 김 목사의 목회 방향 성은 어떻게 보면 너무나 당연한 모습인데 이질적으로 보여지는 분 위기가 이민한인 교계내에 있 특히 일하면서 섬기는 목회자 라 는 말에 걸맞게 트레일러를 직접 운전 하면서 김 목사는 일정한 직 업이 없이 교회를 찾아온 사람들 에게 트레일러 운전을 하도록 권 유하고 길을 열어주어서 지난 5년 동안 10명의 교인들이 김 목사와 똑같이 대형 트렉터 트레일러 드 라이버 가 되었으며. 처음에 생활 에 어려웠던 교인들이 이제 모두 가 이민생활에 안정된 정착을 하 고 있 미국에서 18개의 바퀴가 달린 대 형 트렉터 트레일러 드라이버 는 육체적으로 힘든 면이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운전면허증을 취득한 후 먼저 취득한 드라이버 들이 조 금만 길을 열어주면 미국의 어떤 직업보다 안정된 수익의 직업이 라고 한 따라서 김명식 목사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이민교회 목회자 들이나 목회자 후보생들이 사모들 만 일하도록 하지 말고, 할 수만 있다면 트렉터 트레일러 드라이 버 가 되기를 권유하고 있 일주 일에 4일만 일하여도 세금을 공제 하고서 한 달에 적어도 5천달러를 벌 수 있다고 한 일반교인들은 5~6일을 열심히 일하면 월 8000 달러 정도를 벌 수 있으니 고수익 의 직종이라고 할 수 있 특히 함께 일하는 교인들은 당뇨 를 가지고 있는 담임목회자가 하 루 종일 트레일러를 몰면서도 열 심히 일을 하고 있는데도 건강에 전혀 이상을 느끼지 않고 있는 것 을 보고서, 많은 용기를 얻는다고 한 고혈압이나 심장병이나 고 지혈증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들 도 드라이버가 되는 것에 도전을 받아서 지금은 10명의 드라이버 로 개인소유의 트레일러를 가지 고서 일을 하고 있 교인들 가운 데 김 목사를 포함하여 10명이 운 전을 하다 보니 잃은 양 찾는 교회 의 별명이 트렉터 트레일러 드라 이버 교회 라고 한 김명식 목사는 자신이 일하고 있 고, 더구나 사모도 미국 노인들이 주로 사는 타운에서 헤어사롱에 서 일하고 있다는 이유로 개척부 터 목회자가 받아야 할 사례비와 활동비를 전부 어려움을 당한 교 인들을 도우는데 사용하도록 하 여, 현재 교회 전체 예산중 60% 가깝게 선교비와 구제비 로 나가 며, 나머지는 주일학교 교육비와 교인 친교비 로 지출한다고 한 더 놀라운 것은 개척 때부터 교회 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아낌 없이 후원해 주었던 PRC 교회를 이제 부터는 도우는 입장이 되니 PRC 교회 멤버들은 교회내 개척 에 진정한 보람을 느끼고 있 또 한인회중의 잃은 양 찾는 교회 가 주최하는 대부분의 사역과 행 사에 직접 참여하기도 한 잃은 양 찾는 교회 는 작은 교회 들의 연합활동에 대해서도 큰 꿈 을 가지고 있 연합으로 피크닉 을 가거나 매 주말 세븐레이크에 등산을 가는 등산팀도 교회내에 있는 등, 바쁜 이민 사회 속에서도 함께 매주말 산에 함께 오르면서 교제의 시간을 가지고 있. 다가오는 9월 23일에는 잃은 양 교회와 PRC 교회, 참 좋은 교회 와 뉴저지 비전교회 등 7-8개의 뉴저지 지역의 작은 교회들이 함 께 모여 연합으로 찬양콘서트를 열고서 주안에서 모두가 하나 되 는 기쁨을 가질 계획을 하고 있다 고 한 개척초부터 지금까지 조금도 변함 없이 이민자와 현장에서 함께 일 하고 함께 섬기는 목회자, 그리고 이민자들에게 트렉터 트레일러 드 라이버와 같은 실제적으로 살아가 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나누는 목 회자, 받는 것보다 어떻게 하면 더 많이 나누어 줄 것인가 하는 행복 한 고민을 하는 교회 로 세워져 가 고 있는 잃은 양 찾는 교회 의 모 습을 취재하면서 많은 것을 느끼 게 해주었 예수를 전혀 알지 못하고서 교회 를 막연하게 찾아왔던 사람들, 그 리고 이민사회와 교회 속에서 여 러가지 상처를 받고서 절망에 처 해 있다가 찾아왔던 사람들에게 세상에는 여전히 하나님의 가슴 을 가진 순수한 목회자들과 순수 한 교회들이 있다 는 희망을 작지 는 큰 교회라고 할 수 있는 뉴저지 웨인에 있는 잃은 양 찾는 교회의 교인들과 섬기는 김명식 목사 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보여주시고 계 심을 알 수 있었 잃은 양 찾는 교회: (아멘넷 기획취재팀) 귀머거리가 들리고, 벙어리가 말하는 기적의 영어회화 3개월 훈련! 지금까지 Happy English 3개월 코스를 수료한 전훈련생들에게 영어회화 필수 패턴 50문장 자료와 암기용 CD를 무료로 증정합니 Happy English 훈련원은 활실히 다릅니!!! 1. 누구나 이해하기 쉽고, 배우기 쉬운 교제를 사용한 2. 첨단시스템을 개발하여 미국인의 정확한 발음, 억양, 연음으로 반복적인 훈련을 통하여 고질적인 한국발음을 고쳐주고 미국에서 즉시 통하는 표준회화로 훈련한 3. 영어회화 책 한권을 통째로 암기할 수 있는 암기기를 뉴욕 최초로 개발(특하출원) (등록 한 훈련생에게만 제한 판매함) 4. 영어회화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회화패턴 100문장 등 동시에 훈련한 5. 영어 단어가 잘 생각나지 않은 분을 위해 단어 암기용 CD개발. 6. 일단, 등록하신 분들에게 영어를 듣고 말할 수 있을 때까지 책임지고 지도한(단,결석 하지 않는 분에 한함) 7. 1일 3번 강의시간에 자신이 편리한 시간을 택하여 강의를 1회 들을 수 있 8. 목회자, 전도사에게 등록비 30% 혜택을 드린 9. 기초과정(2개월 코스)을 수료한 분에게 등록비 15% 혜택을 드린 10. 등록한 훈련생에게만 훈련 노하우를 공개한 11. 절대로 과대광고나 허위광고를 하지 않는 양심적인 훈련원입니 *훈련기간 : 3개월 회화훈련 / 수시등록접수함 *훈련시간 : 새벽 6:00-7:30 /낮 10:30-12:00 저녁 8:30-10:00(월-금 주 5일) *접수장소 : 뉴저지 Angels School(킹사우나 건너편) 후러싱 Union St.(에스더 3층) *등록비 : 3개월 $600(일시불) 교재비 $50 별도 *자격 : 중학교 2학년 교과서를 일을 수 있는 분 훈련대상 : 다른곳에서 배웠으나 영어 회화가 잘 안되는 분 미국사람만 보면 겁이나고 말이 안나오는 분 직장과 비즈니스를 하는데 영여회화가 절실하게 필요한 분 라디오,TV가 전혀 안들리는 분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영어회화가 급한 분 앞으로 계속 미국에 살아야 되실 분 영어교사 초빙(교사 자격증 소지자 / 한국어 능통자) 귀머거리가 들리고,벙어리가 말하는 뉴저지 : Happy English 훈련원 후러싱 :

6 6 뉴욕/뉴저지 교회 2007년 9월 12일 어린이교육 강점있는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어린이 위한 AWANA 교육 프로그램 개설 필그림앙상블 뉴욕 카네기홀 공연 베이사이드장로교회(담임목 사 이종식)은 어린이 프로그 램인 AWANA(어와나)를 도 입하여 9월 개강을 목표로 학 생을 모집하고 있 어와나(Awana)는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인정된 일꾼(Approved Workmen Are Not Ashamed) 이라는 뜻으로 디 모데후서 2장 15절 말씀의 첫 글자를 따서 만든 이름이 Awana는 성경에 중점을 둔 국제적인 단체로 개교회가 어 린이와 학생들 그리고 그들의 가족에게 예수그리스도의 복 음을 전파하고 예수그리스도 를 섬기도록 가르치는 일을 한 현재 미국내 10,400여개의 교회가 Awana프로그램을 운 영하고 있으며, 해외의 3200 개의 교회에서도 Awana 프로 그램을 운영하면서 개교회를 섬기고 있 어린이와 청소년 에게 복음을 전하고, 아이들이 믿음으로 단련될 수 있도록 아 이들을 훈련하는 일들을 하는 어와나는 사회 교육이 추구하 는 학력과 실력에 관심을 가지 기보다 전인격적인 성장에 초 점을 맞추고 있 개강일은 9월 26일이며 12월 까지 진행된 대상은 3세부 터 중학생까지이 교재비 25불외 모든 과정은 무료이 매주 수요일 저녁 오후 7시 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되며 부모가 아이를 데리고 와 함께 교육을 받아야 한 수요예배 도 같이 참가하게 된 이종식 목사는 체계적이며 재미있는 교육을 통해 아이들 의 신앙향상에 큰 도움을 줄 것 이라고 말했 프로그램의 내용은 성경교재 공부, 공작활동, 운동및 게임 으로 베이사이드장로교회는 앞으로 교육과정을 넓혀 악기 를 가르치고 문화센터를 만들 어 그리스도인, 한국인으로서 정체성을 심어 줄 예정이 ( 문의: ) 이번 콘서트는 기아대책 과 함께 열며 수입금으로 전부 물이 부족해 고통받는 아프리카인들에게 희망의 우물을 파줄 계획이 10월 2일부터 11월 10일까지 5주간 20년 노하우를 전달 뉴욕밀알선교합창단 무료찬양세미나 찬양세미나2007 이 뉴욕밀 알선교합창단의 주최로 10 월 2 일부터11 월10 일까지 5 주 간 열린 밀알은 이번 무료 찬양세미나를 통해 지난 20 년간 쌓아 온 찬양선교 현장 에서의 경험과 실질적인 도움 이 될 수 있는 찬양의 방법을 나누고자 한 밀알은 찬양대행진( 하절기 단기선교) 을 통해 여러 국가 를 방문할 때마다 현지에서 너 무나도 간절하게 찬양에 대해 배우기 원하는 모습을 보고 세 미나를 준비하게 되었 이에 따라 약7 년전 부터는 선교지 에서의 찬양세미나를 진행해 왔 태국에서는 이미 여러번 의 찬양세미나를 통해 수백명 의 찬양의 일꾼들을 섬겨왔고, 올해 초에는 10 여명의 강사 들로 구성된 세미나팀이 북방 지역을 방문하여 200 명에 가 까운 인원을 대상으로 찬양세 미나를 개최했 아울러 밀알 의 지회가 위치한 서울, 부산, 동경, 뉴질랜드, 아틀란타 등 지에서도 비정기인 찬양세미 나를 가졌고, 작년부터는 뉴욕 내 밀알단원들을 대상으로 한 찬양세미나를 매년 2 차례 열 어왔 이 모든 세미나는 강 사들이 자비량 선교의 정신으 로 본인들의 비행기값을 포함 한 모든 비용을 부담하고 헌금 하여 모든 참가자들에게 무료 로 열려 왔 이제 뉴욕에서 열리는 찬 양세미나2007 을 통해 뉴욕, 뉴저지 지역의 크리스천 커뮤 니티와 교회에 문을 열어 더 많은 이들들에게 찬양의 자세, 방법, 그리고 찬양 선교의 경 험을 나누며 섬기기 위해 준비 하고 있 주된 대상은 각 교 회 성가대원, 찬양팀원 등 현 재 찬양으로 봉사하고 있으며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배우기 원하시는 분들, 찬양을 통해 봉사하기 원하시는 분들, 그리 고 찬양에 관심 있는 크리스 천들이 특별히 밀알은 전 세계의 많은 교회와 기독교 공동체를 다니며 기타 하나, 드럼 하나, 또는 찬양 인도자 한 명을 통 해서도 찬양이 뜨거워지고, 그 찬양을 통해 임하는 큰 은혜 를 경험해 왔 그렇기에 악 기 하나를 다루는 기술, 그리 고 한 사람의 변화와 헌신이 많은 성도들과 교회에 큰 영 향을 주는 모습이 우리 삶에서 도 일어나리라 믿고 있 이 번 무료세미나를 기점으로 시 작되는 무료찬양세미나라는 작은 나눔 하나가 교회 내 찬 양의 부흥과 공동체에 큰 도움 이 되기를 위해 기도하며 준비 하고 있 과목: 지휘, 성악 및 발성, 피 아노반주, 올겐, 음악이론, 경 배와 찬양 인도법, 키보드 반 주법, 기타, 베이스, 드럼, 및 찬양이론 신청 및 문의: 밀알선교회관 /밀알홈페이지 www. milal.net/이메일 milalinfo@ gmail.com 2차례 뉴욕을 방문하여 큰 호 평을 맏았던 필그림 앙상블 팀 이 뉴욕 카네기홀에 선 필그림 앙상블은 9월22일( 토) 저녁 8시, 카네기홀 아이 작스턴 오디토리움(Carnegie Hall, Isaac Stern Auditorium)에서 콘서트를 가져 기 대를 주고 있 이번 콘서트는 기아대책 과 함께 열며 수입금으로 전부 물이 부족해 고통받는 아프리 카인들에게 희망의 우물을 파 줄 계획이 아멘넷에서 후원하며 아멘넷 을 통해 티켓을 구입할 수 있 티켓은 20불부터 120불 까지 있으며 10장 이상 단체 는 할인 가능하(문의: ). 김신형(바이올린), 김종문(기 타), 이운주(셀로), 김수진(소 프라노), 박계정(피아노), 김 영인(바이올린), 이윤정(셀로) 등 7명으로 구성된 필그림 앙 상블은 이 무대에서 찬양과 클 래식을 접목한 음악들로 하나 님을 연주한 클래식을 편곡 하여 누구나 쉽게 들을 수 있 어 큰 인기를 끌고 있 순례자란 뜻의 Pilgrim Ensemble 은 주님의 십자가 보 혈의 은혜를 생각하며 주님 사 랑에 빛진 자의 마음으로 가장 귀한 것을 주님께 바치며 은혜 로운 연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1991년에 한국에 서 결성된 크리스찬 음악가들 의 음악선교단체이 필그림 앙상블은 부산 아시안 경기대회, 대구유니버시아드 대회 및 통일음악제에 초청 연주하였고 지금까지 600여 개 교회와 선교지에서 찬양으 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성 도들에게 은혜를 끼치는 연주 회를 열고 있 지난 뉴욕집회에서 필그림 앙 상블 김신형 집사는 2008 년 중국올림픽에서 전 세계인 이 지켜보는 가운데 찬양을 연 주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 고 부탁하기도 했 필그림은 현재 올림픽 전야제 행사에 초 청받은 상태 목회자에게 드리는 황성주생식 희소식 목회자의 건강이 교회의 건강입니 소형생식 30포를 구입하시는 목회자님에게는 하나(30포)를 더 드립니 이롬 황성주 생식 미주동부지사 문의: /

7 인터넷: USAamen.net 뉴욕/뉴저지 교회 7 전도운동이 모든 교회에 번져나가기를 뉴욕전도대학교 새학장 이희선 목사 뉴욕교회(김은철 목사), 30주년 선교하는 뉴욕교회 교는 이번이 4학기째 학생 모집이 2년 과정이므로 이번학기에는 1-4학기 학 생이 공부하게 된 내년 봄이면 첫 졸업생도 나오게 된 현재 초신자, 집사, 장로, 사 모등 163명의 학생이 공부 를 하고 있어 이번학기 새로 운 학생을 받음으로 총학생 은 2백명이 넘을것으로 예 상된 이희선 목사는 틀을 더욱 확 고히 하고 발전을 시키는 임 무를 담당하게 됐 이 목사는 현재 뉴욕교계 의 전도열풍을 긍정적으로 본 이 목사는 전도에 대 한 열망을 가지지 않았으면 D12와 서로 연결되지도 않 았을 것이다 라며 D12, 뉴 욕전도협의회등과 서로 돕 는 역할을 담당하겠다 라고 말했 옛날에는 사영리로 복음을 전하는 것이 최고였죠. 하지만 요즘은 달라요, 글 씨가 너무 많아요, 요즘은 볼거리가 많아 잘 읽지 않 습니 교회의 가장 중요한 사명은 전도와 선교. 뉴욕교계는 다 른 지역과 달리 전도에 감점 이 있 뉴욕교계의 전도기관의 역사 2005년 3월에는 뉴욕전도 협의회가 세워졌으며, 1년 뒤인 2006년 3월에는 뉴욕 전도대학교가 세워졌 뉴 욕전도협의회가 목회자를 중심으로 활동했다면, 뉴욕 전도협의회는 평신도를 전 도의 일꾼으로 키우는 역할 을 담당했 뉴욕전도대학교가 세우진 계기는 현영일 목사(세계민 족복음화전도훈련원 원장, 대구 사랑의교회)의 2005 년 11월 뉴욕어린양교회 집 회. 집회를 통해 호평을 받 은 현영일 목사는 2006년 1 월 뉴욕교계의 평신도를 대 상으로 한 전도세미나를 인 도한 대구/경북 복음화 전도대학 을 설립하고 미주에 전도대 학교를 세우기를 원하는 현 영일 목사는 뉴욕교계와 힘 을 합해 2006년 3월 미주와 뉴욕전도대학교를 열고 감 사예배를 드린 학생을 모 집한 뉴욕전도대학교는 그 해 5월 개강예배를 드린 그후 사실상 현영일 목사는 여러 이유로 뉴욕전도대학 교에서 손을 놓는 2006년 9월 한국에서 D12 를 도입하여 성공한 최재호 목사가 뉴욕전도대학교 강 사를 대상으로 특별세미나 를 열었 뉴욕교계와 D12 와의 첫만남이 최 목사는 2007년 2월 두번째 세미나 를 열었 D12가 호응이 좋 자 8월에는 D12를 만든 김 성곤 목사가 뉴욕을 방문하 여 대규모 컨퍼런스를 열었 으며 최재호 목사는 3차 세 미나를 열었 10월부터 는 김성곤 목사가 인도하는 D12 집중세미나가 있 D12 컨퍼런스가 진행되는 가운데 김수태 목사는 본인 은 이영희 목사 사건으로 공 석이 된 이사장으로 취임하 고, 이희선 목사가 뉴욕전도 대학교 2대 학장으로 선임 되었음을 알렸 처음에는 고사하던 이희선 목사는 새 로운 사명을 담당하게 됐 현재 뉴욕에는 뉴욕전도협 의회(회장 김수태 목사), 뉴 욕전도대학교(학장 이희선 목사), D12 관련조직이 구 성되어 있으며 3단체는 서 로 협력하는 모습을 갖추고 있 뉴욕전도대학교 학장이 바뀌며 새로운 학생 을 모집하는 뉴욕전도대학 뉴욕전도대학교가 10일(월) 오전 뉴욕어린양교회에서 개강예배를 드린 또 새로 운 학장 이희선 목사의 취임 식을 가진 화요일 오전과 저녁, 목요 일 오전과 저녁에 강의가 열 리면 이중 하나를 골라 수 강하면 된 강의내용은 1 학기 전도/기도, 2학기 실 천(NCD3단계), 3학기 영적 전쟁, 4학기 하나님과의 동 행등이 D12 를 교육과정 에 도입하려고 했지만 김성 곤 목사의 반대로 현재는 혼 합적이 강의를 하는 교수는 이만호, 이희선, 이성헌, 김정국, 황 영진, 정춘석, 안관현, 김영 환, 양민석, 손한권, 김혜택 목사등이 또 박차숙 전도 사는 현장전도를 담당한 뉴욕전도대학교는 뉴욕어 린양교회(김수태 목사)에서 열리며 등록을 위해서는 선 교헌금을 학기당 100달러 (부부 150달러)을 내야 한 원서접수 마감일은 9월 11일. 신임학장 이희선 목사 초기학장인 김수태 목사가 기둥을 세웠다면 신임학장 또 이 목사는 전도운동이 모든 교회에 번져가서 예수 님의 지상명령인 복음을 잘 전달하는 사명을 감당했으 면 좋겠다 라며 뉴욕지역 뿐만 아니라 미주지역의 교 회들이 건강해지고 전도하 고 제자삼는 계기를 주는 전 도대학교가 되겠다 고 포부 를 밝혔 이 목사는 뉴욕전도대학교 의 성공케이스를 설명했 이 목사는 재학생중 수십명 을 전도하여 개교회의 전도 왕이 나타나고 있으며, 전도 의 분위기를 교회에 심어주 는 역할을 하고 있다 고 말 했 이 목사는 개교회에 학생들 을 보내줄 것을 부탁했 이 목사는 뉴욕전도대학교 는 교단과 교파를 초월하여 전도를 통하여 성령 안에서 하나 되기 위한 학교이다 라 며 학생을 보내주면 교회에 전도의 불을 붙이는 일꾼으 로, 죽기까지 순종하는 일꾼 으로 만들어 드리겠다 고 말 했 등록문의: (뉴욕어린양 교회). 뉴욕교회(김은철 목사)가 30주년을 맞아 9월 7일( 금) 부터 3일간 기념행사 를 치루고 있 의미가 있는 것은 화려 하고 과시하는 행사보다 는 선교와 찬양을 테마로 열리고 있다는 것. 프로그 램은 후원 선교사들의 선 교보고, 찬양발표, 선교지 자료 전시, 뉴욕교회 30주 년 기념 책자 및 DVD 배 포로 진행된 뉴욕교회는 예배당까지 선교지의 정보를 담은 현 황판을 설치해 분위기를 올리고 있 초대된 선교 사들의 선교 사역에 대해 듣고 각 선교지의 상황들, 필요들을 나누었 첫날(7일) 집회는 뉴욕교 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 작됐 이어 뉴욕교회의 개척 멤버이며 행사 준비 위원장인 양홍석 장로가 개막을 선언했 이어 등단한 김은철 담임 목사는 30년동안 교회가 이렇게 성장한 것은 창립 멤버와 초창기 이민오신 분들의 땀과 눈물이 있었 기 때문 이라며 77년 개 척한 5가정에게 감사를 돌렸 또 30년이 지난 지금 6명의 장로와 8명의 권사, 104명의 집사가 있 는 교회로 발전했다고 보 고했 주목을 끈 것은 김 목사 가 30주년을 맞아 30년의 의미를 성경에서 해석 한 것. 김 목사는 성경을 보 면 예수님, 요셉, 다윗의 30년은 더욱 새롭고 더 욱 확대되는 역사가 일어 나는 해 라고 말하며 30 주년을 맞아 더욱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힘쓰자 고 부탁했 77년 5가정이 개척한 뉴 욕교회는 80년 노왈수 목 사를 초대 담임목사로, 91 년 전재길 목사가 2대 담 임목사를 담당했 현 담 임목사인 김은철 목사는 94년 취임하여 교회를 성 장시키는 발판이 되었 뉴욕교회는 1998년 20주 년 기념으로 뉴저지에 소 망의교회를 설립했는데, 담임목사인 정은수 목사 가 이날 참가하여 감동스 러운듯 유난히도 긴 기도 를 했 성가대의 합창에 이어 중 국의 K선교사가 나와 선 교보고를 했 뉴욕교회 는 아시아를 중심으로 선 교에 집중하고 있는 교회 이 교회가 속한 대한예수교 장로회(순장)은 38년 대 한예수교장로회가 1938 년 신사참배를 가결하자 이를 반대한 이계실 목사 가 나와 세운 교단이 순수한 믿음과 투철한 보 수신앙으로 유명하 김은철 목사는 뉴욕교회 가 지행하는 방향으로 한가족 같은 교회, 중보기 도를 하는 교회, 사랑으로 섬기는 교회, 일꾼을 양성 하는 교회, 선교하는 교 회 라고 말했 뉴욕교회 Ave. Flushing, NY (Tel )

8 8 한국선교 업그레이드 2007년 9월 12일 아프간 사태 이후 우리들이 취하여야 할 자세 어려울때 지도자의 모습이 나타난 한국의 영향력있는 13인의 목회자들이 아프칸 사태 이후 충격에 빠진 교계 를 위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발표했 반면 뉴욕교계는 교협과 목사회와 함께 한 기도회를 통해 성명서 를 발표하려했으나 성명서 내용의 민감성때문에 취소하는 해프닝도 있었 아 프가니스탄 피랍사태에 대한 일반 여론의 비난이 쉽 사리 가라앉지 않고 있는 가 운데, 한국 교회에 일정한 영 향력을 가지고 있는 교계 인 사 13명이 아프간 사태 이후 우리들이 취하여야 할 자세 라는 제목으로 7일 담화문을 발표했 이 담화문에는 한국복음주의 협의회 회장 김명혁 목사, 전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 목협) 대표회장 옥한흠 목사, 신임 한목협 대표회장 손인 웅 목사, 한국기독교교회협 의회(KNCC) 총무 권오성 목 사,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 기총) 총무 최희범 목사, 한 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사무총장 강승삼 목사, 전 기 독교윤리실천운동 공동대표 손봉호 서울대 명예교수, 신 임 한민족복지재단 이사장 박종화 목사, 한미준(한국교 회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대 표 이동원 목사 등 한국교회 의 주요 연합기관을 망라한 교계 지도자 13명이 참여했 이들 은 담화문에서 봉사단원 들의 숭고한 정신과 헌신은 높이 평가해야 하지만, 이들 을 무리하게 파송한 샘물교 회와 비자 발급에 협조한 한 민족복지재단, 현지에서 부 주의한 가이드를 방치한 인 터콥 선교단체의 잘못은 인 정해야 한다 고 밝혔 이들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앞으로 한국교회가 단기 봉 사단원 파송시 더욱 철저히 준비할 것과, 선교지에서도 현지인을 섬기는 낮은 자세 를 다시 회복할 필요성이 있 음을 제시했 이어 이들은 아프간 탈레반 에 대해서 탈레반의 행위는 이슬람의 코란 정신은 물론 인류의 보편적 생명 존중 정 신에도 역행하는 만행 이라 고 지적하면서 하지만 이들 에게 용서를 넘어선 사랑을 보일 것 을 다짐했 담화문 전문은 다음과 같 아프간 사태 이후 우리들이 취하여야 할 자세 아 프간으로 갔던 샘물교회 봉사단원 23명이 지난 7월 19일 탈레반에 의해 억류된 후 40여 일 동안 한국교회는 물론 한국정부와 국민들은 저들의 안전 귀환을 위해 간 절히 기원하며 모든 수고와 노력을 다 기울였 결국 정 부 당국의 다각적인 협상 노 력과 온 국민들의 간절한 성 원, 그리고 유엔을 비롯한 세 계 우방국과 이슬람국의 적 극적인 협력과 한국교회의 합심된 기도에 의해 9월 2일, 2명의 희생자를 제외한 21명 이 모두 고국과 가정의 품으 로 돌아왔 우리는 그동안 한국교회와 한국국민들이 보 여준 이해와 인내와 협조에 대해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특히 정부 당국이 쏟은 모든 수고와 노력에 대해 깊은 감 사를 표하는 바이 이제 우 리는 아프간 사태 이후 우리 들이 취하여야 할 자세와 우 리들이 하여야 할 일들이 무 엇인지를 찾아보려고 한 첫째, 인질로 억류되었다가 풀려서 돌아온 21명의 봉사 단원들 과 저들을 파 송한 샘물교회와 비 자 발급에 협조한 한 민족복지재단에 대한 자세이 우리는 정 부 당국의 충고를 무 시하고 테러 위협에 대 한 안전문제에 대해 주 의를 기울이지 않고 봉 사단원들을 무리하게 파송한 샘물교회와 비 자 발급에 협조한 한민 족복지재단의 잘못을 인 정하고 그리고 봉사단원 들이 아프간 현지에서 무 리한 일정과 부주의한 가 이드를 하도록 방치한 인 터콥 선교단체의 숨은 잘 못을 분명하게 지적한 따 라서 저들은 저들의 잘못을 국민과 교회 앞에 사과하여 야 할 것이 하지만 인도적 도움이 필요한 아프간 사람 들에게 도움과 사랑의 손길 을 펴기 위해서 자신들을 희 생하며 달려간 우리 젊은 봉 사단원들의 숭고한 정신과 헌신을 높이 평가하며 저들 을 위로하고 격려한 봉사 의 동기가 순수하면 그 과정 과 절차도 안전하게 진행되 어야 하겠지만 피랍의 고통 을 겪은 봉사자들을 무작정 죄인시하며 정죄하려는 자세 는 바람직하지 않으며 동시 에 저들을 영웅시하려는 자 세도 바람직하지 않 우리 는 봉사단원들의 조속한 치 유와 회복을 기원하며 앞으 로 저들이 우리 사회와 세계 에 꼭 필요한 사랑의 봉사자 들로 보다 훌륭하게 사역할 수 있도록 저들을 격려하여 야 할 것이 그리고 인질들 중 희생당한 고 배형규 목사 와 고 심성민 형제의 부모들 과 가족들이 지닌 극심한 슬 픔과 아픔에 동참하며 우리 는 저들과 함께 슬픔과 아픔 의 눈물을 흘린 둘째, 억류되었던 인질들의 무사 귀환을 위해 온 국민들 이 보여준 깊은 이해와 인내 와 협조에 대해 그리고 특히 한국정부 당국이 쏟은 모든 수고와 희생과 노력에 대해 심심한 감사를 드리는 바이 동시에 봉사단원들을 모 집하여 파송한 교회와 이들 을 도운 단체뿐 아니라 우리 한국교회는 이번 사태에 대 해 공동의 책임을 느끼면서 모든 염려와 수고와 희생과 고통을 안겨드린 국민들과 정부 당국에 머리 숙여 사죄 한 앞으로 이와 같은 불행 한 일들이 재발되지 않도록 한국교회는 단기 봉사단원 들을 파송하는 데 철저한 교 육과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 이 한국교회는 그동안, 아 니 지금도, 성장과 부흥 위주 로 치달으며 무의식 중에 우 월적 자세를 취해왔고 지금 도 여전히 취하고 있음을 인 정하고 이를 깊이 뉘우쳐 회 개하며 앞으로 보다 겸손하 고 보다 낮은 자세를 가질 것 을 다짐한 우리는 목회자 도 국민의 한 사람으로 납세 의 의무를 다하는 것이 옳다 고 생각하여 한국교회가 이 를 자발적으로 진지하게 논 의하게 되기를 바란 우리 는 또한 국내에 와 있는 이 슬람 국가를 비롯한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따뜻한 사랑 의 손길을 펼 것이 그리고 정부 당국이 앞으로 위기관 리에 만전을 기해 주기를 바 라며 한국교회도 위기관리의 과정에 책임 있게 동참할 것 을 다짐한 셋째, 선교에 대한 균형 잡 힌 이해와 자세를 지니도록 하여야 할 것이 성경에는 복음을 전파하라는 지상 위 임령 (Great Commission) 과 서로 사랑하라는 지상 명 령 (Great Commandment) 이 있고 따라서 선교에는 복 음을 선포하는 전도 와 사랑 과 도움의 손길을 펴는 봉사 가 있는데 이 두 가지는 동전 의 양면과 같 그러므로 정 치 문화적 여건이 허용되지 않는 곳에서 병원이나 학교 를 세우는 사랑의 봉사도 선 교의 한 면이라고 할 수 있 그런데 단기 봉사든 장기 전 도든 선교를 수행하는 데 있 어서 우리가 지녀야 할 자세 는 현지인들을 이해하고 품 고 섬기려는 겸손하고 낮은 자세이 선교의 주인이 되 시는 예수님께서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 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 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 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막 10:45)고 말씀하셨기 때문 이 우리는 그동안 선교에 대한 지나친 열성으로 인해 거창한 구호를 내세우며 선 교 현지인들을 이해하고 품 고 섬기는 대신 가르치고 돕 고 다스리려는 우월적 정복 적 배타적 일방적 과시적 및 경쟁적 인 태도를 취한 경 우가 없지 않았 그래서 현 지에서 장기적으로 현지인들 을 겸손하게 섬기며 봉사하 고 있는 성실한 사역자들에 게까지 피해를 입힌 경우도 많았 우리는 이와 같은 잘 못된 자세를 깊이 뉘우쳐 반 성하며 앞으로 현지인들의 삶의 양식과 정서를 깊이 고 려하고 존중하는 보다 겸손 하고 조용하고 쌍방적인 자 세를 취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 넷째, 아프간의 탈레반에 대 해 균형 잡힌 자세를 취하여 야 할 것이 이번에 사랑과 도움의 손길을 펴려고 간 한 국의 봉사단원들 을 납치하 여 억류하고 고통을 가하며 일부를 살해한 탈레반의 행 위는 이슬람의 코란 정신은 물론 인류의 보편적 생명 존 중 정신에도 역행하는 만행 임을 분명히 밝히며 그 어떠 한 정치적이고 종교적인 동 기도 그들의 비 인륜적 행위 를 정당화할 수 없는 범죄 행 위였음을 지적하며 다시는 그런 만행을 범하지 않기를 강력히 촉구한 그러면 이 제 우리는 그들의 만행을 규 탄하며 복수의 칼을 갈 것인 가? 기독교와 예수님의 가르 침은 그것을 금한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 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 라 (마5:44)고 말씀했기 때 문이 선교는 십자군적인 공격이나 정복이 아닌 십자 가적인 희생과 죽음이기 때 문이 사도 바울은 원수 가 주리거든 먹이고 마시우 라 (롬12:20)고 분부했 우 리는 문명 충돌과 종교 및 이 데올로기 전쟁으로 치닫고 있는 세상을 향해 우리 신앙 의 선배들이 보여주었던 용 서를 넘어선 사랑 을 몸으로 나타내 보여줌으로 하나님 나라 실현의 일익을 감당하 게 되기를 바란 그리고 하 나님께서 명하신 대로 이 땅 에 평화와 화해를 이루는 일 에 적극적으로 헌신할 것을 다짐한 다섯째, 이슬람과 세계 종교 와의 관계에 대해 균형 잡힌 자세를 취하여야 할 것이 우리 한국 안에는 한국종교 인평화회의 종교지도자협 의회 등을 통해 7개 종교 지 도자들이 함께 모여 종교인 들간의 교제와 협력을 도모 하며 사회와 세계 안에 평 화 실현을 추구하고 있는데 이슬람 지도자도 방청인으 로 참여하고 있 최근에는 한국종교인평화회의 의 이 름으로 아프간 인질 석방 촉 구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 우리나라와 같은 다 종교 사 회 안에 종교 전쟁이 없이 평 화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천 만다행한 일이 우리는 이 슬람 국가가 모슬렘들이 타 종교로 개종하는 것을 금하 고 타 종교로 개종할 때 극심 한 박해를 가하는 것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 모든 인간은 종교와 신앙의 자유 를 누릴 권리가 있기 때문이 그러나 종교를 빙자한 정 치적 정복이 이루어지는 것 도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 기독교는 물론 세계 종교는 본래부터 민족과 종교와 문 화를 초월해서 모두를 품는 세계 보편성을 지니고 있 우리는 지금도 여러 가지 상 이한 역사적 배경과 환경 때 문에 적대감을 품고 있는 세 계 모든 민족과 모든 종교인 들에 대해서 포용적인 자세 를 지니고 모두의 친구가 되 도록 최선을 다하여야 할 것 이 2007년 9월 7일 뜻을 같이 하 는 사람들 김명혁 목사, 박종화 목사, 손 인웅 목사, 이정익 목사, 강승 삼 목사, 권오성 목사, 손봉호 교수, 옥한흠 목사, 유재필 목 사, 이동원 목사, 이종복 감 독, 전호진 목사, 최희범 목사 등 13명 c뉴스미션 남편은 노인사역에 특별한 은사가 있습니 뉴욕 효성교회를 섬기고 있는 김 영환 목사는 노인사역에 특별한 은사가 있는 사람이 그는 양로원에 계시는 어르신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고 한 그는 그들을 안아주고 닦아드리며 함께 찬양을 드리며 예배 드릴 때 지칠 때마다 도리어 새 힘을 얻게 된다는 하나님의 사람이 그의 사역에 맡기신 뉴욕 효성교회가 본점이라면 그가 섬기는 양로원들은 각 지점인 셈이 주일에도 뉴욕효성 교회 11시 예배를 드리기 전에 후러싱매너 양로원에서 먼저 9시 30분에 주일예배를 드린 후 은혜와 열정을 가지 고 이어서 본교회 예배에 임한 그리고 목요일이면 오후 2시에 뉴저지 한국요양원에서 예배를 드린 또 토요 일이면 2시에 드리는 예배를 위해 롱아일랜드 한국요양원으로 달려간 뉴욕효성교회 담임: 김영환 목사 St, College Point, NY 노인사역 후원 문의: 가정의 자녀들을 떠나 양로원에 계시는 노인들에게는 그들만이 가진 아픔과 어려움이 많 그래서 그분들에게 김 영환 목사는 특별한 사랑을 가진 애인이 되었 그분들과 함께 예배를 드릴 때면 언제나 부흥회가 되어 은혜가 넘친 매번 기운이 빠져 있다가도 김영환 목사와 함께 예배를 드릴때면 새힘이 솟아 나는 은혜가 있 주중에 주일 말씀을 준비하는 시간과 성도들을 돌아보는 일, 그리고 전도대학이 개강되어 있을때 목요일 강의하는 시간 을 빼고는 그의 발걸음은 언제나 병원전도와 양로원심방으로 이어진 주님이 그에게 맡기신 목장이 되는 뉴욕 효성교회는 칼리지 포인트 마을의 작은 교회이 그러나 그곳은 믿음 과 사랑이 풍성한 성령공동체로,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자체 성전에서 모인 주일에는 11시예배와 성도간의 뜨 거운 사랑의 교제가 있고, 매일 6시 새벽예배를 통해 성령충만한 기도가 응답되는 체험을 하는 가운데 금요일 10시에는 심야 기도회를 갖는 그리고 언제나 교회의 문을 활짝 열어 특별강사님을 모시는 은혜로운 집회를 계획하고 있 그는 또 노인들을 위 한 여러 가지 행사를 계획하며 날마다 교회에서도 어르신들을 모실 수 있게 되기를 소원하며 기도하는 것이

9 인터넷: USAamen.net 한국선교 업그레이드 9 한국언론의 오버! 피랍자 모친 간증도 딴지 피랍자 이주연 씨의 어머니 조 모 씨(53세, 목회자 사모)가 간증한 내용이 언론에 소개되면서 논 란을 일으키고 있는 것과 관련, 생수은혜협회 관계자는 왜 자신의 믿음을 간증한 것을 언론이 이슈화시켜 사회문제화 하는지 모르겠다 며 언짢은 반응을 나타냈 아프가니스탄 피랍 한달 째인 지난달 18일 생수은혜선교협 회(대표 이수정 목사)가 주최 한 집회에서 피랍자 이주연 씨의 어머니 조 모 씨(53세, 목회자 사모)가 간증한 내 용이 언론에 소개되면서 논 란을 일으키고 있는 것과 관 련, 생수은혜협회 관계자는 왜 자신의 믿음을 간증한 것을 언론이 이슈화시켜 사 회문제화 하는지 모르겠다 며 언짢은 반응을 나타냈 이 관계자는 2002년 설립된 생수은혜선교협회는 지역을 순회하며 부부관계 회복과 개인의 상처 치유를 돕는 단 체로 조 모 씨의 간증은 충북 오창에서 있었던 집회에서 의 간증이라고 밝혔 이 관 계자는 이주연씨의 어머니 는 목회자 사모로 개척교회 를 사역하고 있다 고 밝혔 조 씨는 간증에서 이 사건 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어 떻게 이 일을 진행시켜 나 가시고 어떻게 결과를 내 실 것인지에 대한 기대가 크면서 속에서 신난다 그럴 까 재밌다 그럴까 그런 마음 을 갖고 있다 고 고백했 조 씨는 또 제가 믿는 하나님 은 우리는 앉아 있어도 그분 은 열심히 일하고 계시며, 아 프칸에서 더 열심히 그들을 보 호하고 계시다 고 고백했 조씨는 특별히 아프간을 위 해 기도할 때에 솔직히 저 는 주연이를 위해서 기도 를 많이 못한 기도하려 고 하면 주연이 기도보다 는 나라와 민족에 대한 기 도를 더 많이 시키시고 주 연이 보다는 이 시대 우리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하나 님께서) 기도를 더 통곡하면 서 하게 하신다 고 고백했 다음은 이주연 어머니 간증 주님께 영광 돌립니 정말. 거기(피랍자 가족이 있는 사 무실) 앉아 있으면 내가 나 를 보면서 정말 나는 왜 이 럴까 하는 생각을 하거든요. 너무 평안한 게 이상할 정도 로 하나님께서 제 마음을 꼭 부착하게 해 주신 것 같아요. 지금 한 달 됐어요. 아프간 간 지. 그런데 몇 년 된 거 같고. 뉴스에 많은 보도가 나오지 만 그걸 보면서 저는 아무 상 관없는 것 같이 그냥 흘러만 갈 뿐이에요. 그리고 이 사건 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어떻 게 이 일을 진행시켜 나가시 고 어떻게 결과를 내실 것인 지에 대한 기대가 크면서 속 에서 신난다 그럴까 재밌다 그럴까 그런 마음을 갖고 있 거든요. 이것이 생수원에서 훈련받지 않았으면 아마 도 저히 그렇지 못했을 거예요. 지금 현재 있는 상황 속에서 생수원에서 들었던 말씀이 때에 따라 얼마나 적용이 되 는 게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가장 특별한 예로 TV에 많 이 나오는 아버지 한 분이 계실 거예요. 그분이 남매 를 보내셨고 아이들 사랑이 아주 유연하니 엄마의 말에 의하면 너무 아끼고 사랑하 는 자녀들이 그렇게 됐으니 깐 전라도 사투리 억양을 쓰 시면서 말씀하실 때 보면 저 분이 진짜 저럴 만하다 아주 호소력이 있으시고 굉장히 청중을 흡수하는 능력도 있 으시고 전라도 말로 가슴이 맨날 콕콕 대시는 분이세요. 어쩔 줄을 모르고 우리가 이 렇게 가만히 있어서는 안 된 뭔가를 해야 한 그래 서 대사관 앞에서 촛불시위 를 하자. 이 얘기가 나왔어요. 그랬을 때 저는 여기서 들었 던 말씀이 생각이 나잖아요. 탱크에 깔려 죽은 여학생 때 문에 반미단체가 들고 일어 나서 했던 모든 일이 강사님 으로부터 들었던 생각이 나 가지고 그래서 촛불시위를 막 하려고 움직이고 들썩들 썩하고 그분이 호소력이 있 어서 모든 부모님들과 형 제들이 들고 일어서려고 할 때 제가 한마디 할 말씀이 있다고 마이크를 잡았어요. 지금 우리 눈에는 아무 일도 안 일어나는 것 같고 우리가 뭔가를 해야 이루어질 것 같 고 그래서 우리가 TV를 보 고 멀건히 앉아만 있어서는 안 된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제가 믿는 하나님은 그런 분 이 아니고 우리는 앉아 있어 도 그분은 열심히 일하고 계 시며 아프칸에서 더 열심히 그들을 보호하고 계시다고 그렇게 말할 수 있게끔 분 위기가 그렇게 되어 있었어 요. 누군가가 이 시위를 반 대하는 의견을 내야 되겠다 는 절박한 상황이었거든요. 여러분이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저는 솔직히 말해 서 우리 딸보다도 이 나라가 더욱 중요합니 나라가 있 어야 우리가 살 수가 있기 때 문에 저는 나라가 더 중요합 니 이것은 영적인 문제인 데 한국하고 미국하고 세계 에 가장 많은 선교사를 파송 하는데 이렇게 되면 우리의 의도한 순수한 것은 덮어져 버리고 반미단체들이 이것을 빌미로 해서 자기들이 장악하 려는 의도가 여기 숨어있다 고 이것은 위험한 거라고 그 렇게 일단 얘기를 하고 저는 자리에 앉았는데 조롱하고 비 웃고 하는 소리가 들렸어요. 그렇지만 그건 하나님께서 알아서 하실 문제고 그런 모 든 얘기를 할 때마다 상대 가 사람이긴 하지만 하나님 이 들으시라고, 책임지시라 는 의도로 그런 말을 해요. 어쨌든 간에 그것은 하지 않 게 되었어요. 또 말을 한 거 에 대해서 하나님이 분위기 와 모든 봉사하는 분들, 협 조하시는 분들 통해서 분위 기가 그렇게 하지 않는 방 향으로 조용조용히 흐르는 걸 보면서 샘물교회 모든 일하시는 목사님들이나 전 도사님들이 굉장히 신사적 으로 이걸 잘하고 계세요. 그래서 대사관마다 찾아갈 때 마다 시위라기 보다는 조용 히 호소문 하나를 작성해서 일단 호소문을 드리면 반드 시 기자회견을 해야 해요. 기 자들은 기사 거리를 만들어 야 하니깐. 어쨌든 그거에 대 한 모든 평가가 가족들이 의 외로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침착하게 잘하고 있다는 평 을 받고 있어요. 그리고 그걸 담당하는 목사님은 장애아를 둘이나 직접 기르고 계시는 분이라 가족들의 아픈 사정 을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시니 깐 가족들이 목사님이 하시 는 말씀을 잘 따르게 되었고. 한 달 동안 있었던 모든 얘 기를 하려면 너무 길고요 어 쨌든 우리 주연이는 특별하 게 더 하나님께서 생명싸개 속에 보호하고 계시다는 믿 음과 확신과 또 여기 있었 던 많은 분들이 기도해 주 시고 이 문제가 세계적인 문 제이고 또 제가 처음 인터 뷰할 때 탈레반이라는 조직 이 세상에서는 안 좋게 평 가하지만 우리는 여기서 들 은 대로 상대방을 칭찬하고 정부를 비판하지 말고 잘하 고 있다고 해야 하고 말에 대 한 훈련을 많이 받았잖아요. 그래서 그때도 탈레반이 이 아이들을 내 보내주면 탈레 반의 위상이 업그레이드 될 것이 라고 말했는데 그게 조선일보에 나왔었고 대사관 찾아가는 것도 그날그날 가 는 사람이 틀리는데 어제는 제가 인도네시아 대사관을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어요. 근데 이슬람권에 있는 대사 관에 가면 절대 문도 안 열어 주고 대표 두세 명만 안에 들 어가서 호소문만 주고 나오 거든요. 인도네시아도 이슬 람 종교가 70~80% 차지한다 고 해서 우리가 꽃하고 호소 문만 가지고 세 사람이 갔는 데 의외로 문을 활짝 열고 기 자들까지 다 안으로 들어와 서 지금까지 다녔던 곳 중에 서 최고의 대접을 주시더라고 요. 커피도 주시고 다과도 내 놓으시고 그리고 아버님이 먼저 말씀을 하셨고 저한테 말씀을 하라고 하셨는데 처 음에 할 말이 생각이 안 나서 그래서 주님께 주님 무슨 말 을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 한참 있는데 생각이 났어요. 그래서 끝나갈 무렵에 제가 한 가지만 드릴 말씀만 드 리겠다고 하면서 제가 첫 번 째 인터뷰 할 때 알자지라 방 송하고도 할 때 탈레반의 위 상이 이 일을 선하게 해결하 면 세계적으로 높아질 것이 다 라고 말을 했는데 실제로 그 일이 두 명의 인질을 풀어 주면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 는 것에 대해 감사하고 탈레 반에게 꼭 좀 전해드리라고 너무 고맙다고, 감사하다고. 이거는 신문기자들에게 이 런 얘기를 해도 안 써요. 절 대 신문기사에 안 내거든요. 그런데 인도네시아 대사님 에게 직접 얘기해서 통역을 통해서 반드시 직접 전하겠 다고 확답을 받고 왔어요. 저는 주님 들으라고 말씀드 린 거죠. 칭찬으로 모든 문 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들었 기 때문에. 그런 말하는 저 를 이상한 여자라고 보겠죠. 그치만 중요한 것은 하나님 이 일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 한 문제니깐. 어찌 됐든 하나 님께서는 이 문제를 지금 어 떻게 보고 계시고 내가 어떻 게 행동하기를 원하시며 이 러한 상황 가운데서 어떻게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조 심스럽게 따라가면서 하나 님의 영광을 받아줄 것인가. 그리고 그 교회(샘물교회)에 서도 기도제목이 뭐냐면 하 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나타 낼 수 있는 이 사건이 결말이 되기를 바란다고 모두들 기 도하고 있고. 샘물교회를 하 나님께서 발가벗겨 놓으셨 이 시대 한국 교회 전체 의 모습을 이 기회에 바꾸셨 다, 전화위복 될 것이다 라고 말씀하시고 솔직히 개인적으 로도 생수원에 오기 전부터 믿고 하나님은 나라와 민족 을 위해서 기도하게 하셨어 요. 눈물로. 시대적인 영적 상태를 감지하게 하시면서. 그것이 지금 사건을 통해서 생수원에서 훈련 받은 열매 가 부족하지만 그들 속에 뛰 어 들어가서 그들과 함께 어 울리면서 조용한 파장으로 일해 나가시는 것을 감지하 면서 우리나라를 향하신 하 나님의 그 뜻. 저는 우리나라 를 위해서 기도할 때면 항상 물가에 세워 놓은 어린아이 를 보는 하나님의 마음으로 기도하고 했는데 이번에 특 별히 아프간을 위해 기도할 때에 솔직히 저는 주연이를 위해서 기도를 많이 못해요. 기도하려고 하면 주연이 기 도보다는 나라와 민족에 대 한 기도를 더 많이 시키시고 주연이를 생각하는 눈물보다 는 이 시대 우리 나라 나라 와 민족을 위해 기도를 더 통 곡하면서 하게 하시거든요. 역시 우리 나라를 하나님이 이번 기회를 통해 축복하실 것이 확신되어지고 이것을 통해 우리 가정을 만지고 계 신 것이 확실한데 저희 목사 님 여기서 너무나 사랑해 주 시고 축복해 주시고 긴급구 조 예물을 선포함과 동시에 집에서는 제가 어떤 기도를 했냐면 제가 가족모임을 나 가야하니깐 일이 반으로 줄 었어요. 수입이 반으로 줄 었죠. 기도원한테 당장 생활 비를 보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주님, 이때 내가 어떻 게 해야 하겠습니까? 제가 가 족모임을 나가야합니까? 일 하러 가야 합니까? 우는 자 들과 함께 울라고 말씀해 주 셔서 나갔는데 목사님이 긴 급구조 예물 선포했는데 얼 마 작정하고 오셨다고 하더 라고요, 우린 아무것도 없으 니깐 기도만 합시 그랬는 데 막내고모 내외분이 오셔 서 긴급구조 예물 선포한 거 드릴 수 있도록 하셨고, 기도 원한테도 보낼 수 있도록 하 셨고, 방세도 내게 하셨고. 그렇게 하셨어요. 우리 가정 에 물질적인 긴급구조도 해 결됐고, 주연이 어쨌든 긴 급구조 두 명이 나왔잖아요. 또 어제는 교회 전도사님과 상담했는데 어려운 부모 일 하러 가기 어렵기 때문에 이 자리에 나왔기 때문에 그들 을 돌봐야 한 교회측에서 생활비를 준다는 거에요. 긴 급구조 예물을 목사님이 우 리 가정문제도 생각하셨다 고 하셨는데 하나님께서 즉 각적으로 응답하셨고, 그래 서 저는 지금 일을 하나하나 줄여가면서 이 모든 것이 맞 물려가면서 진행되는 것을 보면서 앞으로 어떻게 일을 할 것인가 굉장히 기대하고 어쨌든 생수원이 받은 훈련 이 지금 너무나 100% 현장 이 적응되어가는 것을 볼 때 생수원은 어떤 단체가 아니 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본질 을 항상 말씀하시잖아요, 정 말 시원한 생수를 먹게 하 셨고 제가 그런 걸 생각지 도 않았지만 하나님께서 그 렇게 이끌어 나가시는 것 을 볼 때 주의 나라가 하늘 에서 이루어지는 것처럼 이 땅에서 이루어지이다 기도 들이 한국 교회에 이루어지 는 것을 감사하고 있습니 주님께 영광 돌립니 c뉴스파워 노인을 위한 자원 봉사자를 찾습니다 롱 아일랜드에 있는 요양원에서 노후를 외롭게 보내고 계시는 노인들 을 위로하고 천국의 소망을 갖도록 해 주실 봉사자를 찾고 있습니 어떤 은사를 갖고 계시든지 상관이 없고 원하는 시간에 봉사를 하실 수 있습니 연락처: 박영표 목사 사무실: C.P.:

10 10 문화 2007년 9월 12일 테레사 수녀의 신앙 갈등과 고뇌 선종 10주년 마더 테레사의 빛과 그림자 [특별기고] 윤난영 /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사모 최근에 테레사 수녀의 신 앙에 대한 고뇌를 다룬 고 백록이 출간되어 많은 논 란이 일고 있 빈자의 성녀 로 불리며 독실한 신 앙인으로서 세계의 존경 을 한 몸에 받았던 테레사 수녀가 신의 존재 에 대 해 고뇌했다는 고백은 많 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 었 테레사 수녀가 자 신의 고해 신부들에게 보 낸 미공개 서한들을 수록 한 책에는 그녀의 영혼 깊 은 곳에서 부르짖는 고통 과 외로움을 솔직하게 고 백하고 있 이런 내용들 이 테레사 수녀에 대해 일 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 었던 생전의 신앙의 모습 과는 사뭇 달라 테레사 수 녀의 신앙의 진실성에 대 해 우리들을 당황스럽고 혼란스럽게 만드는 것이 사실이 테레사 수녀의 일생은 인 도의 가난한 자들을 위한 희생적인 사랑과 삶으로 바쳐졌 그녀의 삶은 많 은 신앙인들에게 도전과 모범이 되었으며, 그녀는 전 세계인으로부터 존경 과 사랑을 받는 한평생을 살았 이처럼 절대 헌신 의 신앙으로 수많은 사람 들의 귀감이 되었던 그녀 가 그리스도가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았다 는 고백 을 하게 된 이유가 과연 무 엇일까 생각해 보았 늘상 가난한 자들과 고통 받는 사람들의 절망적인 삶을 접하고 섬기면서 그 녀의 마음도 함께 고통스 럽고 괴로움을 겪고 느끼 는 상황에서 사랑의 하나 님은 어디에 계시는지를 묻는 것이 인간의 솔직한 모습일 것이 테레사 수 녀가 고해 신부들에게 이 런 자신의 솔직한 감정과 고뇌를 표현한 것이 결코 잘못된 것은 아니 사람 은 누구나 마음의 고통을 나누고 위로받을 수 있는 대상이 필요하기 때문이 다만 테레사 수녀의 고 뇌의 근본적인 원인과 이 유가 어디에서 비롯되었 는가가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 테레사 수녀를 개인적으로 잘 모르는 데 다 그녀의 입장에 서보지 않은 상태에서 그녀의 고 백을 객관적으로 평가한 다는 것은 분명 무리가 있 고 실수할 여지도 있지만 그녀의 신앙적 갈등과 고 뇌에 대해 일반적으로 추 측할 수 있는 원인을 조심 스럽게 살펴보고자 한 무엇보다 테레사 수녀가 지속적으로 주님과 친밀 하게 교제하고 은혜를 공 급받지 못했던 것이 신앙 갈등의 원인이었을 수 있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 는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 를 통하여 하나님으로부 터 영적으로 풍성한 은혜 를 받지 않으면 우리의 영 혼은 메마르고 굶주릴 수 밖에 없 아무리 한 때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깊이 체험하고, 심지어는 기적을 체험했다고 하더 라도 지속적으로 영혼의 양식을 공급받는 영적인 성장이 없이는 영혼이 죽 은 것처럼 느껴질 수 있 마치 우리의 몸에 물과 음 식이 공급되지 않으면 오 래지 않아 굶어죽는 것과 마찬가지이 이런 점에 서 테레사 수녀는 하나님 의 존재 자체에 대한 회의 를 품었다기보다는 일시 적으로나마 영적으로 굶 주리고 메마른 인간으로 서의 한계와 연약함을 표 출한 고백이라고 할 수 있 그렇다면 테레사 수녀 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 혀 느끼지 못하면서도 매 일 새벽 4시에 일어나 내 가 원하는 것은 당신의 행 복뿐 이라고 기도했다 는 클로디에추크 신부의 말 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테레사 수녀가 새벽기도 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했음에도 예수 그리 스도의 임재를 느끼지 못 한 이유는 무엇일까? 하나 님께서 말씀을 통해 은혜 를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 께서 테레사 수녀와 함께 임재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어쩌면 그녀 자신의 고뇌 와 그녀 주위에 있는 가난 하고 병든 자들의 고통이 너무 크게 느껴져서 은혜 를 받을 수 없었는지도 모 른 그녀가 깨닫지 못했던 것 은 - 아니 오래 전 깨달았 지만 잠시 잊고 있었을 것 이다 - 그녀와 가난한 자 들만 고통 하는 것이 아니 라 그들의 고통 가운데 예 수 그리스도께서 함께 하 셨다는 사실이 예수 그 리스도께서는 십자가에서 인간의 모든 죄와 고통을 대신 짊어지시고, 말로 다 할 수 없는 고통을 겪으시 고, 죽으시고, 부활하셨 테레사 수녀가 겪었던 모 든 고뇌와 내적 고통뿐만 아니라 과거, 현재, 미래 의 인류가 겪을 수 있는 모 든 고통을 겪으셨던 주님 께서 그 고통의 자리에 함 께 하시고 계시다는 사실 을 망각하거나 잠시 잊었 기 때문에 하나님의 존재 에 대한 회의를 품었을 수 있 테레사 수녀가 겪은 지옥과 같은 내적인 고통 은 실제로 예수 그리스도 께서 그녀를 위해 이미 겪 으신 고통이라는 사실을 알았다면 모든 인생의 고 뇌와 짐을 예수님께 내려 놓음으로 그녀의 영혼이 감격과 기쁨으로 가득 찼 을 것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 든 염려를 예수 그리스도 께 맡기면 하나님께서 돌 보아 주실 것이라고 권면 하신 또한 하나님의 영 이신 성령님께서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 해 안타까와 하시며 기도 하신다고 약속해주셨 하나님의 자녀들이 세상 에서 일어나는 불의한 일 들과 악한 일에 대해 탄식 하며 고통스러워 할 때 성 령님께서도 우리 안에서 함께 아파하시며 탄식하 신다는 말이 종교인들뿐 아니라 전 세 계의 비종교인들에게도 많은 존경을 받던 테레사 수녀가 정작 자신의 내면 의 고통을 온전히 하나님 께 맡기지 못했던 것 같아 안타까울 뿐이 비록 이 세상이 불의하고 부패하 고 악이 가득한 것처럼 보 일지라도 선과 악 간에 행 한 대로 각 사람에게 갚으 시는 공의로운 하나님의 심판이 반드시 임할 것임 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 또한 모든 것이 궁극적으 로 하나님의 주권 가운데 있고 하나님의 구원 계획 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가 아름답게 이루 어질 것을 확신한 테레사 수녀가 세상을 떠난 지 10년이 지난 5일 인도 콜 카타(Kolkata)를 비롯 세계 곳곳에서 우리는 그의 사랑 을 아직도 느낄 수 있었 가난하고 오갈 데 없이 버 려진 이들을 위해 자신을 버리고 일생을 바쳐온 빈자 의 성녀 테레사 수녀. 선종 10주기인 5일, 콜카타 시내 빈민가에서는 여러 형 태의 추모행사와 함께 콜카 타 대주교가 주관하는 미사 가 열렸 1929년 콜카타 에 온 알바니아 출신의 테 레사 수녀는 가난한 자 중 에서도 가난한 자를 돌보라 는 신의 부름을 들었다고 고백한 바 있 그러나 최근 신에 대한 그 의 신앙관이 번민으로 가득 찼었다는 언론 보도로 어느 때보다 그의 명예가 흔들리 고 있는 상황이 테레사 수녀의 신앙세계를 엿볼 수 있는 편지 형태로 된 그의 심경고백록이 공개되면서 언론들은 그가 생전에 신 의 존재에 대한 의심과 고 민으로 가득했었다고 보도 해 충격을 주고 있는 것. 테 레사 수녀가 생전에 자신의 심경을 나누었던 서한 40통 을 모아 출간된 내용 가운 데 언론에 주목을 끈 그의 고백은 이렇 주께서 제 안에 계시다고 들었습니 하지만 어둠, 냉담, 공허의 현실이 너무도 커서 제 영혼에는 아무것도 느껴지지가 않습니 이 같은 내용을 출간에 앞 서 사전에 입수한 언론들은 테레사 수녀가 신의 부재로 번민했으며 이렇게 드러난 그의 신앙관 때문에 성녀 반열에 올리는 절차에도 적 지 않은 파문이 예상된다고 보도하기도 하였 지난 1979년 12월 노르웨 이 오슬로에서 열린 노벨 평화상 시상식장에서 테레 사 수녀는 예수는 우리 안 에 있고, 우리가 만나는 빈 자들 안에도 있으며 우리가 주고받는 미소 안에도 있다 고 전했으나 불과 3개월 전 인 같은 해 9월 테레사 수녀 가 마이클 반 데어 피트 신 부에게 보낸 서한에서는 예수는 당신을 매우 특별히 사랑하십니 그러나 저에 게는 침묵과 공허함이 너무 커서 보려 해도 보이지 않 고, 들으려 해도 들리지 않 고, 입을 움직여도 말이 나 오지 않습니 당신이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 다 라며 고뇌하던 그의 모 습을 고백한 바 있 그러나 교황 베네딕토 16세 는 지난 1일 젊은 가톨릭 신 도 30만여 명에게 한 연설 에서 깊은 신앙으로 자선활 동을 폈던 테레사 수녀조차 하느님의 침묵으로 고통 받 았다며 때때로 모든 신자들 은 이런 하느님의 침묵을 견뎌내야 한다고 테레사 수 녀의 번민은 신앙인으로서 당연히 겪는 것이라는 점을 공개적으로 밝히며 그의 대 한 파문 논란을 일축했 테레사 수녀는 길거리의 아 이들을 위해 학교를 세웠고 빈민가 사람들을 위한 병원 도 만들었 현재 테레사 수녀가 세운 사랑의 선교회 는 여전히 마더 하우스로 불 리며 활동을 계속하고 있 테레사 수녀의 선종 후 이 선교회가 제대로 운영될 지 걱정하는 사람들도 있었지 만 그런 시각은 기우에 그 쳤고 지난 10년 동안 사랑 의 선교회는 더 확대돼 더 많은 국가에서 병원을 지었 으며 소속된 수녀도 4천800 명에 750개 이상의 시설로 운영되고 있 한때 테레사 수녀를 외국 인으로 간주한 인도 관리들 과 지역 주민들의 반발, 보 수적인 로마 가톨릭 인사들 의 반감 등 숱한 난관에 부 딪치면서도 끈질기게 선교 활동을 넓혀 감으로써 가난 으로 죽어가던 수많은 사람 들과 나병 환자, 버려진 아 이들, 노인들에게 사랑을 전했던 그가 선종 10주년을 맞아 빛과 그림자를 동시에 받고 있 c뉴스미션 교회설립 21주년 기념 임직예배 (장로장립, 집사안수, 권사취임)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평강이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 그리고 범사에 충만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 아뢰올 말씀은 금번 뉴욕순복음안디 옥교회에서는 교회창립 21주년을 맞이하여 장로장립(6명), 집사안수(10명), 권사취임(21명) 총 37명의 임직예배를 드리게 됨을 하나님께 감사 드리며 삼가 모시오니 함께 기도해 주시고 축복해 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 - 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 담임목사 이 만 호 외 성도일동 임직자 명단 * 명예장로 : 김진봉 박인구 * 시무장로 : 손명학 임대복 최승련 최재호 * 안수집사 : 김남표 김병윤 남기경 박기주 배낙진 심상면 원효연 이준수 최문식 허정구 * 명예권사 : 변순금 우옥영 * 시무권사 : 김종이 김쥬디 김청자 남영동 박다남 박영손 박훈자 배필순 이두식 이리사 이중성 임옥만 장석순 정경례 정경순 정난희 최금수 최춘수 허영란 담임목사 이만호 * 만찬과 선물이 준비되어 있습니 * 버스 : Q26, Q27, Q65 * 기차 : 7 Train 하차 Macy s 백화점앞 Q26 Main St 앞 Q27, Q65 일시 : 2007년 9월 16일(주일) 오후 5시 장소 : 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 주소 : St., Flushing, NY 전화 : 교회설립 21주년 기념음악회 * 9월14일(금) 오후 8:30 다윗과 요나단의 황국명목사, 찬양사역자 최명자사모, 손영진사모의 3인3색 찬양 콘서트 * 9월 18일(화) 오후 8:30 심장병 수술을 위한 사랑의 음악회 이광희 찬양선교사, 남궁송옥, 김정숙사모 출연 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 토요학교 가을학기 개강안내 본교회에서는 자라나는 2세들에게 Korean-American의 정체성을 심어주고 예수의 사랑과 정성으로 최고믿음, 최고실력, 최고특기, 최고 Program 을 목표로 가르치고 있습니 과 목 : 한국어, 영어, 체육, 음악, 기타 기 간 : 9월 22일(토)-12월 15일(토) 2:00-5:00(추수감사주간휴교) 대 상 : K - 12학년 등록비:무료 교재비:20불 교통비:별도 문의처 : (남상호전도사), (김경옥전도사) 조용기 목사 라디오 방송설교 후원안내 * CH 88.1(FM) KCBN (뉴욕기독교라디오방송) 매주월요일 오 후 4:00(30분간) 이만호목사 TV, 라디오 방송설교 안내 * CH.511(CH.76) TKCTV(Cable TV방송) 매주 주 일 오 전 10:00(30분간) * CH.511(CH.76) KCTV(뉴욕기독교 TV방송) 매주화요일 오 후 11:30(15분간) * CH 88.1(FM) KCBN (뉴욕기독교라디오방송) 매주목요일 오전,오후 11:20(40분간) 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에서는 유능한 피아노 반주자를 모집 합니 경험있는 독실한 신앙과 투철한 사명자를 환영합니 문의는 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

11 인터넷: USAamen.net 문화 11 뉴에이지 운동과 기( 氣 ) 수련 운동 궁극적으로 명상은 모든 영적 통로의 목표인 계발, 깨어있는 상태로 가는 길이 그러나 명상과 수련은 강조점이 마음(심)이냐 몸(신)이냐, 내적 자아 또는 영성의 개발이냐 신체의 건강이냐에 따라 나누는 것일 뿐, 대부분의 경우 이 두 가지를 공유하고 있고 귀결점 역시 전일주의(holism)로 모아진 두레성서경제훈련원(DFM) 이영련 원장 요셉의 원리로 투자 한국의 뉴에이지 운동에서 가 장 주목되는 것은 심신 수련 과 영성 (spirituality) 개발 을 위한 한민족 고유의 기( 氣 ) 수련 운동 이 현재 한국의 기 수련 인구는 이미 200만명을 넘어섰으며 계속 확산되고 있는 추세로 나타났는데, 이 같은 현상은 한국의 종교문화 전체 모습에 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으로 보인 2004년 한국갤럽의 한국인 의 종교와 종교의식 조사 에 의하면 불교 인구는 1997년 조사 때에 비해 6% 이상 늘어 난 반면, 개신교 인구는 불과 1%밖에 증가하지 않았 이에 대해서 불교 인구의 급 격한 증가는 최근에 자신의 잠재력 개발이나 웰빙 바람에 따른 기 수련, 명상 등 정신능 력 개발을 위한 유사종교 인 구가 급증하고 있는데, 이러 한 문화적 패션에 편승했을 가능성이 있다 는 분석이 나 온 바 있 웰빙 이 삶의 질 을 강조하는 용어로 국내에 그 개념이 퍼 지기 시작한 것은 대략 2002 년 말부터라고 할 수 있 웰 빙 문화가 물질적인 측면보다 는 육체적 정신적 건강의 조 화와 균형을 통해 행복한 삶 을 영위하려는 사람들의 문 화나 그러한 양식을 뜻한다 는 점에서 뉴에이지 정신과 의 상호교감이 보인 따라 서 명상 센터와 기 수련 단체 들이 주관하는 기공 단전 초 월 명상 요가 등의 수련 운동 들은 내용적으로 서로 중첩되 어 그 구분이 명확하지 않으 나 이들 모두 건강을 추구하 는 웰빙 문화를 형성하고 있 는 것은 분명하 기 수련은 역사적으로 단군 조선 이후 주로 도교적 관점 에서, 또는 무술수련의 일종 으로 특정인들에 의해 지속 적으로 수행되어 왔 단전 호흡, 기 수련을 교세 확장의 수단으로 사용하는 일부 신 흥종교 운동 도 있으나, 근래 들어 종교와는 무관하게 이를 심신 수련의 하나로 바라보 는 일반 대중들의 수요가 커 지면서 한국 대중문화의 중 요한 한 부분을 형성하고 있 동시에 여기에는 의도했 든 의도하지 않았든 1980년 대 이후 수용되기 시작한 뉴 에이지의 다양한 요소들이 기 수련에 침투되어 그 이론 적 배경을 형성하고 있다는 점이 포착되고 있는 것도 주 목할 만하 먼저 기, 명상 등의 수련문화 는 개인과 자연, 개인과 우주 와의 조화와 합일을 추구한 다는 점에서 뉴에이지 운동 이나 카프라(Fritjof Capra) 로 대변되는 신과학운동과 매우 유사한 모습을 보여준 뉴에이지 운동은 그동안 무시되고, 단지 가공해야 할 대상으로 여겨왔던 몸, 환 경, 자연의 중요성을 재평가 하는 자연친화적, 생태적 세 계관과 삶의 양식을 추구하 고 물질만능주의를 극복할 수 있는 정신적 영적 차원의 수 양을 강조하는데, 수련문화의 확산은 이 흐름의 연장선상에 위치시킬 수 있는 것이 뉴에이지적 관점에서 접근했 을 때 기 수련의 중심은 영적 자각에 있 신체 안 혹은 바 깥에 있는 것으로 믿는 영적 능력을 어떻게 정의하던, 또 어떻게 이름 부르던 이 능력 의 개발이 웰빙의 기본이라 고 볼 수 있 뉴에이지 운 동이 비술 전통을 받아들이 면서 가장 기본적으로 상정하 고 있는 것은 우주적인 힘이 고, 이 힘이 개인의 변형을 가 져오고 심령 치유를 일으킨다 는 것인데, 여기서 영적 능력 이 힘을 발휘하도록 돕는 길 은 다양하지만 무엇보다 중요 한 것은 이것이 자기 책임이 라는 것이 우주의 힘은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라는 의식의 혁명과 연결된 것으로, 이러한 의식 의 변화를 일으키는 데에 도 움을 주는 중요한 한 길이 신 체 수련, 마음의 통제, 명상 등 을 포함한 심신 수련이 명 상과 신체 수련을 통해 영적 치유 에너지의 흐름이 더 자 유롭고 강력하게 될 수 있다 는 것이 뉴에이지적 신체 수련에는 요가, 태극, 기공, 유도, 롤핑 (rolfing) 등을 모두 포함하 기도 하고, 멜튼(J. Gordon Melton)처럼 침, 안마, 지압 같은 것을 주로 다루기도 하 는데, 그 궁극적인 목표는 자 기 실현, 건강과 더 큰 계발을 향한 의식의 변화이 이러 한 건강요법은 건강이 어떤 형태의 신비적 영적 에너지 에 의해 조정되고 있는 것으 로 간주되는 것이어서 뉴에이 지 전일주의 사상의 한 표명 으로 볼 수 있 명상의 핵심 역시 자기 인식, 자기 지식, 자기 실현에 있 명상 때에 대상을 정하고 거 기에 초점을 집중하는데, 생 각이 벗어났다가 다시 집중하 는 과정에서 자신을 알게 되 는 것이 명상을 통한 자신 에 대한 관찰은 분리감과 시 야, 심리적 정서적 안정감을 가져오고, 따라서 신체가 정 서적 스트레스와 긴장의 기복 에 덜 종속되기 때문에 건강 과 웰빙이 증진된 궁극적으로 명상은 모든 영 적 통로의 목표인 계발, 깨어 있는 상태로 가는 길이 그 러나 명상과 수련은 강조점 이 마음(심)이냐 몸(신)이냐, 내적 자아 또는 영성의 개발 이냐 신체의 건강이냐에 따 라 나누는 것일 뿐, 대부분의 경우 이 두 가지를 공유하고 있고 귀결점 역시 전일주의 (holism)로 모아진 현재 한국에 세워진 명상센 터는 일단 치유의 역할을 가 장 많이 제공한 수행 내 용에는 치유명상 프로그램 이 들어있고, 그밖에 금연이 나 분노 등의 습관을 조절하 는 것부터(웰빙 힐링센터) 스 트레스, 고혈압, 불면증 치료 와 집중력 증진(초월명상 TM 센터), 채식을 위한 수행(빛과 소리의 명상 관음법문), 목소 리, 자신감, 우울, 음치 치료 (SORISUN)에 이르기까지 다 양하 예를 들어, 단월드 안암센터 에서는 몸의 유연성 증대, 기 력 증진과 척추측만, 디스크 호전, 우울증 불면증 해소, 성 인병 예방, 부인병 해소, 다이 어트, 체질 개선, 스트레스 해 소, 습관 교정, 금연, 금주, 인 간관계 개선, 집중력과 기억 력 강화, 창의력 개발, 리더쉽 향상, 평화체험 등의 수련 효 과를 내세워 회원을 끌고 있 마음 수련회의 홍보 안내문 ( 는 마음 수련이 삶의 모든 의 문을 풀어준 마음에는 거 짓마음과 참마음이 있 마 음이 모든 것을 만든다 라는 구절이 있 대부분의 질병 이 불필요한 욕망과 걱정, 스 트레스로부터 나오는데 마음 수련은 그런 마음들을 없애주 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 준다는 것을 선전하고 있 그밖에 성도명상원에서는 진 리와 스승의 가르침을 내걸었 고, 명상센터와 명상월드 같 은 명상기관들에서는 임종자 를 위한 명상 프로그램이나 태교, 초등, 중등, 고등학교 학 생들을 위한 명상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대상의 특정화와 전문화의 특성도 보여준 대부분 건강을 내세우기는 했 으나 그 건강이 정서적 심리 적인 불안이나 정신적인 질병 의 치료에 편중되어 있고, 수 련효과를 만병통치식으로 광 고하거나 집중력, 기억력, 창 의력 등 교육적 효과를 부각 시켜 대학입시를 둘러싼 이 시대 한국인의 고민과 관심에 편승하는 점도 보인 흔히 돈은 가치중립적이라고들 한 하지만 보면 볼수록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마력을 지닌 것이 돈이 따라서 돈은 다스릴 대상이 다스리지 않으 면 사랑할 수밖에 없 당연히 하나님 을 섬길 수 없 이러한 돈의 특성 때문에 하나님은 성 경에서 2,350 번이나 돈과 재물에 대해 말씀을 하고 계신 돈과 재물로부터 자유로운 상황에서 하나님을 섬기기 원하시기 때문이 하지만 대부분의 크리스천들이 교회에서는 하나님을 섬 기지만, 외부에서는 물질을 제일의 추 구가치로 여기고 있는 것이 현실이 이 원장은 소유에 대한 관점을 개인 에게서 하나님 께로 옮김으로써 오늘 날 만연돼 있는 물신주의 를 극복할 수 있다 며 소유의 주체는 하나님인 바, 우리는 청지기로서 하나님의 소유를 일시적으로 관리하는 관리자라는 마음 가짐이 필요하다 고 밝혔 또한 이 원 장은 이러한 생각을 갖는다면 물질의 많고 적음에 관계없이 만족감을 얻을 수 있으며, 돈(재물)을 잃었을 때조차 도 편안함과 하나님과의 좋은 관계를 지속 유지할 수 있다 고 말했 이 원 장은 이어 이러한 만족감이나 편안함, 좋은 관계의 지속 유지는 훈련을 통해 서 얻을 수 있다 고 덧붙였 이 원장은 DFM 훈련의 성과에 대해 한 성도의 사례를 들었 분당ㆍ일산 신 도시 개발 당시, 이 성도는 다니는 교 회를 계속 섬기기 위해 분당지역의 아 파트 대신 일산지역 아파트를 분양받 았 이후, 두 지역의 아파트 시세가 4-5억원 이상 차이가 나자 이 성도는 이로 인한 실망감으로 한동안 신앙생 활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 그러던 중 DFM 과정을 마친 후 돈(재물)으로 부터 자유함을 얻어 하나님과의 관계 를 회복할 수 있었던 것은 좋은 사례 라 하겠 이 원장은 성경의 말씀에 따라 재물관리에 충성스러운 청지기 가 되도록 훈련받은 사람들이, 교육 후 예수 그리스도와 더욱 친밀하게 되고, 주님을 섬김에 있어서 돈(재물)으로부 터 자유로워지는 것을 계속 지켜보면 서 이러한 확신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고 밝혔 이 원장은 기본적으로 명함크기의 수 입지출 기록부를 갖고 다니면서 매일 매일의 수입과 지출을 정리하고, 이를 다시 매달 예산계획에 맞춰 가면서 재 산과 채무를 조절하고, 성경에서는 돈 과 관련된 내용을 어떻게 설명하고 있 는가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면 된다 고 설명했 부채 와 관련해서 그는 부자는 가난한 자를 주관하고 빚진 자는 채주( 債 主 )의 종이 되느니라 는 잠언 22장 7절 말씀 을 인용하며 부채는 가능한 삼가라 고 당부했 뿐만 아니라 그는 향후에 빚보다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는 과 욕 과 나의 능력으로 미래를 컨트롤할 수 있다는 교만 에서 발생되는 것이 부 채 라며 이 두 가지는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것 이라고 밝혔 하지만 그는 부채를 절대 삼가라 고 는 하지 않았 우리나라와 같은 상황 에서는 무주택자의 투기 목적이 아닌, 실거주를 위한 주택마련의 경우나 대 학생 학자금 융자와 같이 생산적인 목 적의 경우 어느 정도의 부채는 가능하 다는 것이 그러나 그는 소비적인 목 적을 위한 부채는 절대 안 된다 고 거 듭 강조했 투자 와 관련해서 그는 요셉의 원리 를 핵심원리로 제시했 지속적인 저 축 이 투자의 가장 기본이라는 것이 그는 지속적인 저축으로 돈이 모이면 이를 분산투자 해야 한다 고 말해 크 리스천이 증권이나 펀드 등에 투자하 는 것에 대해서는 문제될 게 없다 는 견해를 피력했 하지만 그는 어떤 경 우에라도 욕심에 의한 투기적 투자 나 타인을 억울하게 하는 투자 는 절대로 해서는 안 된다 고 못을 박았 소비 와 관련해서는 가장 현명한 소 비는 기부 라며 우리 사회에 기부문 화가 잘 발달돼 있지 못하다는 것은 현 명한 소비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 이라고 말했 따라서 그 는 크리스천이 먼저 기부 를 통해 현 명한 소비행위를 실천함으로써, 이 땅 에 기부문화가 잘 정착되도록 해야 할 것 이라고 말했 특히 그는 소비는 미덕 이라는 말이 있는데, 과시적 소 비 는 절대 미덕이 아니다 며 참된 미 덕은 현명한 소비, 곧 기부 임을 명심 해야 할 것 이라고 강조했 제 33회 정기 총회 소집공고 뉴욕교협 제34기 정.부회장입후보 등록 공고 주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원합니 대뉴욕지구 한인교회협의회는 회칙 제 8장 20조 1항에 의거 제 33회 정기총회를 다음과 같이 소집합니 - 다 음 - 일 시 : 2007년 10월 22일(월) 오전10시 장 소 : 순복음뉴욕교회 (김남수 목사 담임) Ave. Flushing, NY (718) 총대파송 : 교역자 대표 1인 평신도 대표 1인 참 고 : 년도 회원교회 년회비는 $120입니 2. 당일 가입 허가된 회원은 금번회기에는 선거권, 피선거권이 없고 차기 회의시부터 발효됩니 3. 회원의 권리는 만국통상법에 의거하여 당일 접수처에 회비를 접수하고 서기의 호명시 출석 확인된 회원에게만 있습니 대뉴욕지구 한인교회협의회 총회소집과 관련하여 제34기 협회를 이끌어 나갈 회장과 부회장에 입후보 하실 분들은 다음과 같이 등록하여 주시기를 바랍니 - 다 음 - 등록기일 : 2007년 10월 10일(수) 오후 5시까지 등록장소 : 대뉴욕지구교회협의회 사무실 Union St. Flushing, NY (718) , Fax (718) 제11조(후보자격) 회장, 목사부회장: 1. 본회가입 5년 이상 된 자로 회비체납이 없는 자 2. 목사안수 10년 이상 된 자 3. 뉴욕지역 담임목사 5년 이상 된 자 4. 본회. 임역원 실행위원을 역임한 자 5. 인격과 품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평신도 부회장: 이사회 이사장을 역임한 자를 상례로 함. 제12조(입후보등록구비서류): 1. 등록원서 1부(교협소정양식) 6. 입후보소견서 1부 2. 소속 교단장 추천서 1부 7. 공탁금 $1,000 납입증명서 1부 3. 교협회원교회 10교회 추천서 8. 여권용 사진1매 4. 증경회장 2인이상 추천서 9. 목사안수증명서(복사본) 5. 이력서 1통(사진부착) 제13조(소견발표): 입후보자는 선거직전총회에서 3분 이내 소견을 발표할 수 있 제14조(선거운동): 본 선거관리 위원회가 실시하는 공고 및 홍보행위 외에는 일체의 선거운동을 금한 대 뉴 욕 지 구 한 인 교 회 협 의 회 The Council of Korean Churches of Greater New York 회 장 정수명 목사 서 기 김수웅 목사 대 뉴 욕 지 구 한 인 교 회 협 의 회 The Council of Korean Churches of Greater New York 회장 정수명 목사 서기 김수웅 목사 선거관리위원장 최웅렬 목사

12 12 한국뉴스 2007년 9월 12일 김삼환 목사, 통합 부총회장 당선 선거 결과 놓고 소란 일기도... 예장통합 부총회장 선거에 서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가 당 선됐 10 일 오후 2시, 청주 상당 교회에서 개막된 92회기 총회 에서 첫날 부총회장 선거 결 과 김 목사는 총 1,454명의 유 효 투표 중 900표를 얻어, 372 표를 얻은 김동엽 목사(목민 주요 교단 총회, 신임 임원선출 마쳐 예장 합동ㆍ합신ㆍ대신, 대체로 순조롭게 진행.. 기장도 이른바 총회주간 을 맞아 주요 교단의 총회가 연이어 개최된 가운데, 현재까지 부총 회장 선출과 관련 논란을 빚 었던 통합 총회를 제외하고는 대체적으로 큰 잡음 없이 각 교단의 신임 임원선출이 마무 리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 11일 경기도 분당 연정교 회에서 열린 제92차 예장합 동 총회에서 현 부총회장 김 용실(연정교회) 목사가 총회 장으로 추대했 제비뽑기로 교회)와 150표를 얻은 강병만 목사(청담교회), 34표를 얻은 임종우 장로를 제치고 부총회 장에 올랐 하지만, 일부 무효투표와 관 련해 격론이 벌어지는 가운데 선관위 정채관 위원장이 선거 결과를 그대로 발표하려 하자 다시 일부 총대들이 제지하면 김영태 총회장 사회적 책임 강조 교회는 윤리적 비난을 받아서는 안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 회 제 92회기 총회장으로 추 대된 청북교회 김영태 목사는 한국교회가 사회적 책임을 다 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한 정 책을 펴 나가겠다고 밝혔 김 총회장은 11일 오후 취 임 후 처음 가진 기자회견에 서 교회는 신앙 때문에 비난 을 받을 수는 있어도 윤리적 비난을 받아서는 안된다 면서 진행된 부총회장 선거에서는 최병남(대전중앙교회) 목사 와 백영우(신평로교회) 장로 가 뽑혔 같은 날 경주 교육문화회관 에서 개최된 제92차 기장 총 회에서는 부총회장 임명규(남 부산 용호교회) 목사가 총회 장으로 추대됐으며, 부총회장 에는 서재일(원주 영강교회) 목사와 홍충일(한신교회) 장 로가 선출됐 또한 예장합신 제92차 총회 이같이 말했 김 총회장 교회는 복음전 도와 함께 사회적 책임을 잘 감당해야 한다 면서 고령화 와 외국인 여성들의 인권 문 제 등 다양한 사회 문제들을 교회가 끌어안아야 한다 고 강조했 김 총회장은 현재 총회 사 회부가 사회 문제에 대해 관 심을 갖고 있으며 단계적으로 서 소란이 일었 전북동노회 김형탁 목사는 서기가 한 표 라도 많으면 다시 선거를 치르 겠다고 했다 며 이건 초등학 교 선거만도 못하다 며 재투 표를 요구했 하지만, 순천남노회 주명수 목사는 OMR로 선거를 하다 보면 에러가 나기 마련 이라 며 선거 결과를 그대로 인정 하자고 촉구했 총대들간의 논란이 수그러 들지 않자 부총회장 후보로 출 마했던 강병만 목사가 단상에 나와 재투표를 하는 게 원칙 이지만 어떻게 해도 김삼환 목 사를 이길 수 없다 며 여기서 사퇴하겠다 고 밝혔 김동엽 목사도 난 총회장 되기 위해서 나온 게 아니라 김삼환 목사의 추천으로 나왔 다 며 김삼환 목사가 잘 해주 길 바란다 며 사퇴의 뜻을 밝 히며 소란은 일단락됐 도 이날 충북 충주시 수안보 파크호텔에서 개막돼 현 부총 회장 문상득 목사(영안교회) 를 총회장에 추대한 데 이어, 이선웅 목사(남문교회)를 부 총회장으로 선출했 예장대신은 전날(10일) 부 총회장 고창곤 목사(영락교 회)를 총회장으로 추대한 데 이어, 이날 속회된 제92차 총 회에서 김명규 목사(은평교 회)가 신임 부총회장으로 당 선됐 시행해 오고 있는 것으로 알 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런 일 에 총회가 관심을 갖고 확산 시켜야한다 고 밝혔 김삼환 부총회장은 사회가 교회를 비판하는 것은 교회에 대한 기대가 있기 때문 이라 면서 민족에게 기대와 소망 을 주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 고 말했 개역개정, 오류 투성이 폐기해야 개역개정 성경, 지난해 고신에 이어 올해는 통합 총회서 논란..귀추 주목 예장고신은, 지난해 제91 차 총회에서 신학위원회가 보고한 개역개정 성경(이 하 개역개정)의 공식채택 반대 입장에 대해 교회 연 합차원에서 개역개정 성경 을 받아들이는 것이 옳다 고 판단하고 교회에서 공 식 사용하기로 결정한 바 있 그런데 올해에는, 이미 개 역개정 성경을 공식 사용하 고 있는 예장통합의 제92차 총회에서 개역개정 성경의 보급 및 사용을 중지하도록 허락해 달라 는 헌의안이 루이지애나대 총장 제출되는 등 개역개정 성 경 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 쪽 복음 이 아닌 완전한 형태의 우리나라 최초 성경 인 성경젼서 가 나온 것은 1911년이 현재 성경의 모델이 된 개역 성경 이 나 온 것은 1938년이며, 개역 개정 이전까지 한국 교회가 사용해 온 개역 한글판 이 나온 것은 1961년이 개역개정은 10년 이상의 작업과 5년 이상의 감수 및 토론을 거쳐 1998년에 나왔 16개 교단에서 파견한 성서학자ㆍ신 학자ㆍ목회 자ㆍ국어학자 18명으로 구 성된 성경전 서 개역한글 판 개정감수 위원회 가 4년 동안 157회의 독회와 토론 을 거쳐 개정 원고를 감수 한 끝에 발간 됐 그러나 오랜 노력 끝에 완 성을 보기는 했지만 발간 후 개역개정판 은 일부 교단과 교회에서만 사용됐 번역상 신학적 검증과 연합사업 문제로 전 교단이 동참하지 않았기 때 문이 특히 예장합동은 개역개정은 진보적인 색채 가 강해 쓸 수 없다 는 이유 로 단독 성경번역 출간을 꾀하기도 했 그러다가 2004년 이후 주 요 교단들이 일제히 개역개 정을 채택함으로써 본격적 으로 개역개정 성경 시대 를 열게 됐 가장 규모가 큰 교단인 예장합동도 2005 년 제90회 총회에서 개역개 정을 채택하여 지난해부터 개역개정 성경을 사용하고 있으며, 지금은 17개 교단 에서 개역개정을 공식 사용 하고 있 개역개정은 바른 번역 으로, 쉬운 말로, 표준 맞춤법으로, 명확한 뜻으 로, 차별 없는 말로 라는 개정원칙에 따라 신구약성 경 총 어휘수 약 40만4천 개 중에서 약 7만3천개를 개정했 그러나 문어체인 종전 개역판 성경의 문체를 그대로 가짐으로써 얼핏 보 아서는 별로 많이 바뀐 것 같지가 않아 보인 이번에 개역개정 보급 및 사용 중지 에 관한 헌의안 을 제출한 예장통합 포항노 회는 헌의안에서 개역개 정은 원본(개역판)과 대조 하여 보건대 상상을 초월한 수많은 오류가 있음을 발견 하고 경악을 금할 수 없었 다 고 밝혔 오류된 단어나 문장이 1 만여 곳이며, 이 중 시급히 고쳐야 할 부분만도 4천여 곳이고, 이 중 개역판의 바 닐 웨버 목사, 목적과 열정의 사람 바울을 닮자 제일성민교회(이명호 담임목사, 예장합동 복구 총회)는 9일 미국 루지애 나 침례신학대학교(Louisiana Baptist University) 총장 닐 웨버(Neal Weaver)목사를 초청 설 교를 들었 닐 웨버 목사는 목적 과 열정의 사람 바울 (행 9:1~9)이라는 제목의 설 교에서 바울은 목적과 열정이 뚜렷한 지도자로 예수 그리스도 이후 바울 같은 위대한 지도자가 없 었다 고 말했 닐 웨버 목사는 이어 사 도 바울의 회심 이전의 이 력을 소개했 그리스 도를 만나기 전에는 많은 지식과 지혜와 권세를 이 용해 그리스도인을 핍박 하고, 스데반을 죽이는데 선동자였으나 다메섹에 서 그리스도를 만난 때가 사울이 바울로 바뀌는 시 간이 됐다 고 말했 그는 또 바울이 바뀌고 변화되어 기독교 교리도 그리스도인의 삶의 지침 서도 바울 서신에서 나왔 다 고 평가했 바울은 하나님의 뜻을 알고 하나님의 뜻을 추구 했다 고 평가한 네이 웨 버 목사는 바울의 잃어 버린 영혼에 대한 열정을 소개하면서 지금 우리가 누리고 사는 편리하고 빠 른 문명의 혜택을 잃어버 린 영혼을 찾는 방편으로 삼아야 한다 고 말했 그는 바울은 인내의 사 람이었 고 인내의 중 른 번역을 개악 해 원문을 왜곡시킨 경우가 7백여 곳 이나 된다는 것이 이와 관련, 성격번역 및 반포를 맡고 있는 대한성서 공회 측은 일부의 주장대 로 미진한 부분이 있다면, 2015년으로 예정된 2차 개 정 작업시 범교단적인 검토 를 거쳐 새로운 개정이 이 루어질 때 반영시킨다 는 입장이 성서공회 전무용 부장 은 성경 번역은 번역자 의 신학적 배경이 보수주의 냐 자유주의냐, 젊은 세 대냐 나이든 세대냐, 원 문에 충실할 것이냐 수려한 언어로 번역할 것이냐 등에 따라 저마다 달라진다 며 따라서 그러한 주장을 일일 이 받아들일 수는 없다 고 밝혔 하지만 그는 2차 개정 을 위해 개정 대상이 되는 본문에 대한 검토와 연구는 성경원문 연구 를 위시한 각종 연구를 통해 계속 축 적해 갈 것 이라며 여기에 는 그분들(예장통합 포항노 회)의 주장도 포함될 것 이 라고 덧붙였 c뉴스미션 요성을 강조했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범사 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 로 선한 싸움 싸우기 위해 참고 믿음을 지키기 위해 달려갈 길을 달려가기 위 해 인내했다 고 소개하면 서 바울 같이 선한 싸움 싸워 믿음을 지키며, 하나 님과 관계를 점검하고 모 든 것의 답변은 그리스도 가 되어 마지막 코스까지 달려가자 고 강조했 이날 통역은 아시아 담당 박종규 목사가 담당했 c 뉴스파워 인터넷 아멘넷(USAamen.net) 아멘넷은 한인이민교회의 21세기 문화를 세웁니 2세를 위한 목회자료 제공등 이민교회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합니 지속적인 정보제공을 통해 이민목회를 업그레이드에 기여합니 교계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여 목회현장의 흐름을 알립니 이민교회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미 자립교회를 적극적으로 돕습니 칼럼과 아름다운 뉴스를 통해 크리스챤의 갈길을 제시합니 인터넷 아멘뉴스, 아멘넷의 패밀리가 되십시오. 1. 아멘넷 전문/생활 칼럼니스트 지원 2. 아멘넷 뉴욕 파타임 기자/뉴저지 기자 3. 우리교회 뉴스 이메일로 제공 Since 2003 발행인: 김수태 목사 St Flushing, NY 웹사이트: USAamen.net 대표전화: 기사제보: 팩스: 이메일: usaamen@gmail.com 편집위원: 정춘석 목사 이강 목사 이종식 목사 송흥용 목사 최호섭 목사 편집인: 이종철

13 인터넷: USAamen.net 미국/세계 뉴스 13 오페라, 가스펠, 흑인영가, 재즈 넘나드는 뉴욕의 뜨는 별 지민 리 베스트셀러 긍정의 힘 저자 조엘 오스틴 LA집회 성황, 10월에는 뉴욕온다 메조소프라노 오페라 가수이 자 가스펠, 흑인영가, 재즈뮤지 컬의 장르를 마음대로 넘나들 며 하나님을 노래하는 지민 리 (Jeeminn Lee), 그녀는 영혼을 터치하는 깊고 넓은 저음과 풍 성하면서도 드라마틱한 고음을 동시에 구사하며 장르에 맞게 카멜레온처럼 변화하는 음성으 로 이미 뉴욕의 많은 음악인들 과 그녀의 팬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는 인물. 뉴욕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지민 리는 그녀의 첫 번째 찬양음반 심플리 소울풀(Simply Soulful) 홍보와 11월 10일 과 11일 LA지역에서의 공연 홍 보를 위해 맨프레드 크누프(트 윈즈 레코드사 대표, 프로듀서, 레코딩 엔지니어, 뉴저지 와이 코프 엘리자벳 처치 뮤직디렉 터)와 함께 LA를 방문했다 LA에 살면서 뉴욕의 문화를 접하기는 어렵습니 이번에 열리는 저의 콘서트를 통해 뉴 욕에 직접가지 않더라도 뉴욕 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 를 만나시게 될것입니 이번 공연은 일반 찬양집회와 다르 게 콘서트형식으로 진행이 될 것입니 째즈 음악을 접하지 않았던 분 들은 잘 모르시겠지만 미국사 회에서 인지도가 높고 수준 높 은 뮤지션들은 저의 콘서트에 늘 함께하는 만큼 이번에 수준 높은 음악을 접하시게 될 것입 니 어린 시절부터 음악을 접하며 지내던 그녀는 고등학 생 시절 다니던 한국 남서울교 회 홍정길목사가 선물로 준 흑 인 소프라노 제시 노먼의 CD를 가사를 외울 정도로 들었던 것 이 계기가 되어 흑인영가를 좋 아하게 됐다고 한 고등학교 3학년 때 그녀는 음악 공부를 해야겠다고 결심, 러시 아 유학길에 오른 것이 현재 음 악인으로 살아가게 되는 첫 발 걸음이 되었다는 것.그녀는 흑 인영가를 좋아해서 피아노반주 에 맞추어 음반 작업을 계획 중 이었 그러나 어느날 뉴저지 와이코프 엘리자벳 처치의 4중 창 그룹에서 앨토 파트를 맡았 던 단원의 개인사정으로 참여 할 수 없게 되자 친구의 소개로 그 자리를 때우게 된것이 그녀 의 인생을 바꿔놓는 계기가 되 었다는 것. 바로 그 교회 뮤직디 렉터인 맨프레드 크누프가 트 윈즈 레코드사의 대표이자 프 로듀서였고 그녀의 음성을 듣 고바로 트윈즈 레코드사의 전 속으로 계약하게 되었다는 것 이 미국주류사회에서는 맨프레 드와 작업을 함께했다면 무조 건 수준을 인정받을 정도입니 이번에 나온 음반은 원래는 피아니스트와 단둘이 작업을 이었습니 하려고 했 지만 맨프 레드를 만 나면서 오 케스트라 와 합창단 등 총 90명 이 함께 작 업하게 된 것이지요. 이들과 작 업을 하는 것 자체가 나 자신에 겐 큰 축복 이자 행운 맨해튼 음대에서 올겐과 피아 노 그리고 성악을 전공하고 카 네기홀, 타지마할 호텔, 유럽 등 세계적인 무대에서 클래식, 종 교 음악 및 각종 공연을 기획 연출한 맨프레드 크누프는 지 민 리의 음성을 듣고 너무 인상 적이어서 뉴욕에 있는 뮤지션 들과 함께 좋은 음반을 내고 싶 은 마음이 생겼다면서 7개월 동 안의 작업을 거쳐 지민 리의 첫 번째 찬양음반을 출시하게 되 었다고 밝혔 뉴욕 맨해튼에 가면 크게 세 가 지 형태의 음악이 공존하고 있 업타운은 할렘으로 유명한 흑인음악과 가스펠, 미드타운 은 브로드웨이로 유명한 뮤지 컬과 오페라음악, 그리고 다운 타운에는 재즈음악을 접할 수 있다는 것. 그래서 맨해튼에서 다양한 음악을 듣기 위해서는 업타운에서 다운타운까지 많 은 시간을 들이면서 돌아다녀 야 다 들을 수 있 하지만 이 모든 장르의 음악을 모두 소화 할 수 있는 장점을 바로 지민 리 가 소유하고 있기에 오는 11월 에 열릴 콘서트에 가기만 하면 뉴욕의 정취와 함께 다양한 장 르의 음악을 접할 수 있을 것이 라고 맨프레드는 밝혔 3대째 신앙을 지키며 살아가는 지민 리는 어릴 적부터 교회에 다니며 성가대에서 봉사하게 되었다며 TBC 아나운서를 거 쳐 KBS 기자로 일하고 있는 아 버지의 영향을 받아 좋은 음성 을 물려받게 되었다고 말했 이번에 출시된 음반 심플리 소 울풀 은 그녀가 성악을 전공했 지만 성악발성 뿐만 아니라 다 양한 창법과 전곡이 새롭게 편 곡되어 있다고 말했 주로 영 어로 불렀지만 한국어로 된 곡 도 있으며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는 중간에 흑인합창단 이 한국말로 코러스를 넣기도 해 서 또 다른 감동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 흔히 성악전공자가 음반을 냈 다면 의례히 성악발성을 기대 를 하시는듯해요. 그러나 성악 음악에 대해 부담을 많이 느끼 는 분들이 많이 있기도 하지요. 그래서 이번음반은 누구나 편 안하게 들을 수 있도록 제작했 습니 지민 리는 러시아의 세인트 피 터스버그 국립음악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고 러시아에서 마 린스키, 무소르그스키 오페라 극장에서 활동해오다 2000년 에 도미, 미국 오페라 극장에서 카르멘, 나비부인 등 작품에서 주역으로 활동했 지난 98년 에는 한국의 KBS 열린음악회 에 출연하기도 했 지난해 11 월 뉴저지아트센터와 뉴욕 순 복음교회에서, 그리고 지난 6월 뉴저지 베다니교회에서 공연을 갖기도 했 특히 UN주최로 열린 911참사 2주기 추모음악회의 독창자로 발탁되어 흑인영가를 부르기도 했 이번 11월 10일과 11일 에 LA와 오렌지카운티에서 공 연을 갖는데 11일은 주님의 영 광교회에서 찬양곡으로, 10일( 장소미정)은 일반극장에서 다 양한 곡을 선보일 예정으로 있 c CBS 크리스천노컷뉴스 베스트셀러 긍정의 힘 의 저 자로 유명한 조엘 오스틴(휴스 턴 레이크우드교회 담임)목사 LA 집회가 31일(금)과 9월1일 미 유권자들 대선 후보들의 신앙심엔 관심없어 내년 미국의 대통령선거에서 대선후보들에 대한 종교적 배경 은 유권자들의 큰 관심사가 되 지 못할 것이란 설문조사가 발 표되었 종교 문제 연구 단체 퓨 포 럼(Pew Forum) 이 7일 발표한 여론 조사 결과에서 종교는 후 보 개개인을 평가하는 여러 주 요 요인의 하나에 불과한 것으 로 밝혀졌 양일간 한인타운과 가까운 스테 이플스 센터에서 개최됐 2만여 명이 모인가운데 열린 첫날집회는 조엘 오스틴 목사 이번 조사 는 민주-공 화 양당의 선 두 주자인 힐 러리 클린턴 과 루돌프 줄 리아니가 주 요 후보들 중 가장 덜 종교 적 이란 평가 를 받았다고 밝히고 대통 령 후보들이 높은 지지를 얻기 위해 신앙심이 강해야 할 필요 는 없다는 의미 라고 지적했 지난 8월 전역에서 3002명의 성 인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 조 사에서 유권자들의 우선적인 관 심사는 이라크 전과 경제 등의 국내문제로 조사되었 낙태와 동성애자 결혼 등 논란 이 되고 있는 사회 문제들은 우 의 어머니인 도디 오스틴, 부인 인 빅토리아 오스틴 목사, 그리 고 조엘 오스틴 세 사람이 나서 서 말씀을 전했 조엘 목사는 말씀을 선포하는 동안 특유의 유머와 확신에 찬 메시지를 전달함으로 청중들의 시선을 집중시켰으며 이날 예수 를 영접하기 위해 자리에서 일 어선 자들과 이날 모인 모두를 위해 기도를 할 때에는 감격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 이번 집회는 입장권을 판매한 가운데 개최된 것이 특징이었는 데 LA주민들의 높은 관심속에 입장권이 매진이 되어 스테이플 스 센터 주변엔 암표가 돌아다 니기도 했 미국을 순회하며 집회를 인 도하고 있는 조엘 오스틴 목사 는 10월 19-20일 뉴욕 매디슨 스퀘어가든에서 집회를 한 c CBS 크리스천노컷뉴스 선 관심사에서 밀렸 다만 백 인 개신교 신자들이 이 문제를 중시, 56%가 대선에서 지지 후 보 결정에 이 문제가 매우 중요 한 요소라고 응답했 백인 개 신교 신자들은 공화당 지지층의 핵심을 이루지만 이들에게도 경 제와 이라크전이 더 중요한 관 심사인 것으로 나타났 대선의 최우선 관심사가 경제 등 국내문제라는 응답은 78%, 이라크전이라는 응답은 72%에 달했으나 사회문제라는 사람은 38%에 그쳤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인 미트 롬니에 대해서는 46%가 매우 종교적이라고 지적 했으나 그가 몰몬교 신도라는점 은 약점으로 나타났 응답자들의 25%는 몰몬 교도 후보에게 투표하고 싶지는 않다 고 답했 c CBS 크리스천노 컷뉴스 예배 처소를 찾습니다 지난 두 달 동안 예배 처소를 찾고 있는 뉴욕온유한교회 안승백 목사입니 여러 군데를 방 문하고 알아 보았지만 번번히 거절 당하고(물론 거절하는 사정들이 다 있어서...) 아직까지 저희 가정에서 주일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 저희는 개척 멤버 없이 네 식구들끼리만(저와 아내, 자녀 둘) 교회를 시작하였고 재정도 여유가 없어 비싼 건물을 렌트할 형편이 안됩니 그래서 저렴하게 관리비 및 기타 일부만 지불하고 당 분간 예배 드릴 공간을 찾고 있는데 혹시 주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가 있으신 분들은 꼭 좀 연락 주시면 고맙겠습니 지금 시작은 미약하지만 앞으로 뉴욕과 세계 곳곳의 수 많은 사람들을 정말 순수한 그리스도의 사랑과 온유한 교회의 영성을 가지고 섬기게 될, 꿈이 큰 교회입니( >> 2001년에 주님으로 부 터 받은 메세지임)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 그리고 도움이 될 수 있는 예배 처소에 대한 정보를 알려 주시기 바랍니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뉴욕온유한교회 안승백 목사 올림. 연 락 처 : (집) fbcahn@hotmail.com 또는 nyhumble@gmail.com 교 회 홈 : 입니

14 14 주장과 칼럼 2007년 9월 12일 지나치게 의인이 되지 말라 열심과 열정의 차이 김진호 목사(뉴저지 예수마을교회) 주후 년에 북아프리카 지방의 주교였던 도나투스는 로 마 교회의 부패에 대항하여 싸 웠습니 당시 로마 교회는 공 공연하게 하나님의 법을 무시하 여 불법한 자들을 옹호하고 정 의와 자비와 윤리와 도덕에 대 하여는 가르치지도 않았고 설교 도 하지 않았습니 신자 개인 뿐 아니라 교회가 정의를 추구 해야 할 책임의 토대를 허무는 교리를 만들기까지 하였습니 북아프리카 지역도 예외는 아니 었습니 교회는 부유한 지주 들을 옹호하였고 땅이 없는 가 난한 토착민들은 권력자와 부자 를 옹호하는 로마 교회를 비판 하는 도나투스 교회로 모여들었 습니 도나투스파 교회는 그 렇게 형성되었습니 그들은 교회가 박해를 받을 때 배교했 던 자들을 용납하지 않았고 성 경적 교회를 세우려고 로마 교 회와 싸웠습니 도나투스파 교회로 불린 그들은 교회회원의 성결, 교회훈련과 치리(Church Discipline)의 엄수, 지역교회의 자치독립, 문제의 여지가 있는 세례에 관하여는 재 세례를 시 행하였습니 그들은 로마 교회가 세상 권력 인 황제와 손을 잡고 교회에 대 한 지배권과 수위권을 주 장해 올 때 단 호히 교회와 국가의 분리 를 주장하고 지 역 교 회 의 자치와 독립 을 주장하여 주후 311년 에 도나투스 파 교회로 완 전한 분리를 단행하였습니 도나투스 파 교회가 로 마 교회와 제 국과의 대립이 깊어지자 주후 411년에 칼타고에서 그 문제 해 결을 위한 교회회의가 열렸지만 도나투스파 교회에게 불리하게 끝났습니 주후 414년에는 로 마황제 데오도시우스(Theodosius) 2세가 강력하게 로마 가톨 릭 교회를 지지하고 도나투스파 를 반대하는 것을 제국의 방침 으로 선포하였고, 415년에는 도 나투스파의 집회에 출석하는 자 를 사형에 처할 것을 결정하였 습니 이렇게 되자 도나투스파의 사 람들은 박해를 피하여 산과 숲 이나 동굴 속에서 집회를 가졌 고, 혹은 스페인이나 북부 이태 리로, 혹은 알메리아 지방으로 피하여 그 곳에서 자신들의 성 경적 교회의 순수성을 지키려고 하였습니 그러나 이상하게도 도나투스파의 많은 사람들은 이 슬람이 몰려오자 진리가 상실되 고 권위와 조직만을 앞세운 로 마 가톨릭교회를 버리고 이슬 람으로 개종하고 말았습니 모하메드가 등장하고 이슬람이 몰려올 때 도나투스파는 그들과 합류하여 권력을 가진 지주들을 살해하고 그들을 지지하던 교회 를 파괴하였습니 그 때 이후 북 아프리카의 전 지역은 이슬 지나치게 의인이 되려 하는 것과 지나치게 지혜자가 되려 하는 것은 상식과 합리성과 논리를 과대평가한 때문입니 람화 하고 말았습니 로마 교회는 이슬람이나 도나투 스파의 등장이 자신들의 잘못 때문임을 인식하지 못했습니 그와 같은 시나리오는 교회사를 통해 계속 반복되었습니 그 절정은 칼 마르크스를 통한 공 산주의의 등장이라고 할 수 있 습니 교회가 정의와 사랑에 실패하고 그것을 정당화하기 위 한 그릇된 교리와 권위를 앞세 운 것은 도나투스나 이슬람이나 공산주의가 성공할 수 있는 토 양을 만든 것이라 할 수 있습니 가까이는 남미에서 해방신 학이 생겨난 것도 98%가 넘는 가톨릭 신자를 자랑하는 나라가 정치와 경제에서 정의와 사랑에 실패한 것이 원인이었던 것입니 역사적으로 볼 때 도나투스 같은 이단의 출현이나 이슬람이 나 공산주의가 발생하게 된 토 양은 타락한 기독교였음을 알 수 있습니 하지만 도나투스파를 비롯한 이 태리 북부 지방에서 나타난 몬 타누스(Montanists AD 년), 역시 이태리 지방에서 나타난 노바티안파(Novatians AD 년) 등 수많은 이단 들이 발생하였지만 그들은 실패 하고 말았습니 부패한 기독 교 신앙의 토양에서 자라난 순 수와 정의와 사랑을 표방했던 운동들이 실패한 원인은 전도 서 기자가 지적한 대로 지나치 게 의인 되려 했기 때문이고 지 나치게 지혜자가 되려 했기 때 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 지나치게 의인이 되려 하는 것 과 지나치게 지혜자가 되려 하 는 것은 상식과 합리성과 논리 를 과대평가한 때문입니 인 간의 상식과 논리와 합리성은 진리 안에서는 유용하지만 진 리의 보루( 堡 壘 )는 될 수 없습 니 이 세상에는 우리의 상식 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너 무 많습니 사랑과 정의와 전 능의 하나님이 계신다면 일어나 지 말아야 할 것 같은 일들이 너 무나 많이 일어납니 1755년 포르투갈 리스본에 엄 청난 대지진이 일어나 5만 명의 사람이 죽었습니 희생된 사 람들 중에는 갓 난 어린아이들 도 많았습니 리스본은 알폰 소 3세에 의해 1243년에 수도가 되었고 그 뒤 대항해 시대의 포 르투갈 전성기가 리스본을 중심 으로 꽃 피었습니 그 후 15 세기 중엽부터 해외 식민지에서 흘러 들어오는 재물들로 인해 리스본은 대도시로 급격한 성장 을 이루었습니 따라서 1755 년의 대지진은 다른 나라를 점 령하고 식민 통치를 통한 수탈 을 일삼은 포르투갈의 죄에 대 한 하나님의 징계라고 볼 수도 있습니 하지만 수많은 갓 난 어린아이들의 희생을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었습니 이 때 불 란서의 계몽주의 철학자 볼테르 는 사랑의 하나님이 계신다면 어떻게 죄 없는 어린아이들이 죽을 수 있는가 하고 기독교를 야유하였습니 20세기의 철학자 럿셀 같은 사 람도 이런 문제에 대해 고민하 다가 기독교인이 되는 것을 포 기해버리고 말았습니 그는 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 라 는 책을 통해 죄 없는 아이들이 죽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하 였습니 그는 직접 하나님은 계시지 않는 고는 하지 않았 지만 한 가지 문제가 되는 것 은 어떻게 죄 없는 사람들이 고 통을 당하고 또한 죽는가? 라고 하였습니 이런 것은 철학자 들의 의문일 뿐 아니라 우리들 의 의문이기도 합니 시편 기자는 의인이 고난 받는 것 때문에 미끄러질 뻔했다고 하였습니 하지만 우리는 우리의 상식 적 판단을 하나님의 뜻과 방 법에 굴복시켜야 합니 여기 에 대한 주님의 구체적인 가르 침은 천국에 대한 가리지 비유 에서 찾을 수 있습니 사람들 은 천국을 죽어서 가는 천국으 로만 생각하지만 주님은 수많 은 천국 비유에서 죽어서 가는 천국이 아닌 이 땅에 임한 천국 에 대하여 가르치셨습니 이 땅에 임한 천국은 세상과 천국 이 함께 하는 천국입니 알곡 과 가라지가 함께 자라는 천국 을 사람들은 쉽게 납득하지 못 합니 주님께서 당신의 밭에 자라는 가라지를 그냥 두라하심 을 우리는 납득하지 못하여 분 노하며 주님보다 앞서 행동하려 합니 우리는 겸손하고 지혜로운 자가 되어 두 가지를 기억했으면 합 니 첫째는 천국에 대한 상식 적 이해에 집착하지 말아야 합 니 가라지가 있다는 사실을 주님도 알고 계시고 알곡과 가 라지가 함께 자라는 천국을 하 나님께서 통치하고 계신다는 사 실을 믿는 것입니 그 사실을 믿는 믿음으로 우리의 상식을 고집하지 말아야 합니 둘째 는 인내해야 합니 추수 때, 즉 세상 끝 날에 알곡은 모아 곡간 에 들이고 가라지는 단으로 묶 어 불사를 것입니 이런 가르 침은 어떤 이들의 오해와 같이 정의와 윤리와 사랑의 실천을 소홀히 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두려운 마음으로 더욱 분발하 여 사랑과 정의를 실천하게 하 는 가르침입니 지나치게 의인이 되지 말며 지 나치게 지혜자도 되지 말라 어 찌하여 스스로 패망케 하겠느 냐. - 전도서 7:16절 - 황상하 목사(퀸즈제일교회, 아멘넷 칼럼니스트) 열심과 열정은 언뜻 보아서는 같 은 것 같습니 그렇지만 그 안 에 흐르는 정신(Spirit)은 아주 다 릅니 성서 안에 흐르는 언어가 가지는 의미를 분석해 보면 열심 (Enthusiasm)은 자기(Self)에게 초점을 둔 것이라면, 열정(Passion)은 하나님께 초점을 둔 것입 니 성경에 보면 열심이 특심이 된 사 람이 있습니 선지자 엘리야입 니 그는 이렇게 열심을 표현했 습니 내가 만군의 하나님 여 호와를 위하여 열심이 특심하오 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언 약을 버리고 주의 단을 헐며 칼로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음이오며 오직 나만 남았거늘 저희가 내 생 명을 찾아 취하려 하나이다 [왕 상19:10] 엘리야의 열심 안에서 자신의 의( 義 )가 흐르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 바로 이 열심이 엘리아를 소진(Burn out) 시켰습 니 850:1의 영적대결에서 승리 한 엘리야 답지 않게 이세벨의 위 협 앞에서 줄행랑을 칩니 그리 고 로뎀나무 밑에서 주님의 섬김 으로 열정회복을 위한 여행을 떠 납니 호렙산에서 주님을 체험 하고서야 회복되었습니 열심 안에는 신기루가 있습니 엘리야는 가멜대첩에서 승리한 후 주님 앞에 나아가 재충전 받아 야 했습니 그러나 그는 주님 보 좌 앞에 나아가 엎드리기 보다는 사역에서 사역으로 뛰었습니 말씀 한마디로 대 역사를 이루실 수 있는 하나님을 까마득하게 잊 어버린채... 가끔 성공과 승리가 자신과 등식 으로 신앙방정식을 풀 때가 있습 니 이 때는 이미 위험신호가 껌 뻑거리고 있을 때입니 열정의 열량은 사라지고 자기 열심이라 는 빈그릇만 남아있기 때문입니 엘리야는 이러한 상태에서 산 으로 올라가 머리박고 기도했습 니 소진된 자신을 이끌고 자기 열심으로 올라갔습니 하나님 은 간구에 응답은 하였습니 이 미 예정된 하나님의 긍휼의 응답 이었기에 말입니 그런데 엘리 야는 자기 열심을 과시합니 헤 프닝, 약 40 마일로 아합왕의 마 차 앞에서 뛰어내려 옵니 여기 에 얼마나 많은 열량소비가 있었 을까 생각해 봄직합니 열정이 아닌 열심이 우리를 사로잡을 때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이런 일을 사 단의 웃음 앞에서 하게되는 것입 니 결국 영육의 소진됨, BURN OUT 이 웅크리고 있습니 열심 이 낳은 영적 무방비 상태가 바로 이 때인 것을 알아야 합니 사 단은 바로 이 때가 오기를 노리고 있는 것입니 넘어 트리기 위해 서 말입니 그리스도인의 열정은 영적 건강 의 표지입니 열정은 나의 열 심이 아니라 하나님의 열심입니 성경은 이것을 열정(Passion) 이라고 합니 이 열정이 있어야 죽도록 충성할 수 있습니 그래 서 그리스도의 수난을 The Passion of Christ 라고 합니 열정 (Passion)은 십자가 영성의 아름 다운 특징 중에 하나입니 교회 성장이 아닌 교회건강을 조사하 는 과정 안에서 들어난 충격소식, 우리는 이 소식 앞에서 한국적 신 앙의 허상을 발견하게 됩니 그 것은 한국 신자들의 열심은 세계 교회가 아는데...열정은 타 민족들 에 비하여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 했다는 점입니 그 실체가 무엇일까요? 자기를 부 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 를 따르는 제자의 영성, 바로 이 영 성이 오래 동안 머리에서 화석화 되었기 때문입니 열심과 열정 에 혼돈이 와있기 때문입니 건 강한 교인이 건강한 교회를 만듭 니 열심에 대하여 죽고, 열정에 대하여 사십시 십자가에 특심 이 된 열심을 처리하십시오. 위로 부터 오는 거룩한 에너지인 열정 이 솟아 오를 것입니열정은 그 리스도에게 미치게 하는(Reaching out) 하늘의 힘입니 열정은 그리스도의 나라를 위해 올인(All in)하게하는 하늘의 불 입니 열정은 하나님 나라를 위 해 자신의 삶을 던지는 황홀한 에 너지입니그분의 나라를 위한 드려짐 보다 금생과 내생에 확실 한 투자는 없습니 열심은 투기 를 낳지만 열정은 거룩한 투자를 낳습니 십자가에 드려진 자기 열심은 황홀한 열정으로 다시 부 활될 것입니 당신의 삶을 움직 이는 패라다임이 그리스도의 가 치관으로 바뀔 때에 말입니 우리는 잊지 않는 우리를 위하여 일찍 죽임을 당하시고 부활하신 어 린 양 예 수 그 리 스 도 를... 우리는 잊지 않는 우리를 위하여 일찍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의 남은 인생을 산다는 것을... 부활하신 어린양 예수그리스도 문화와 풍습과 언어가 낯설고 적응하기 힘든 고달픈 이민 생활이지만, 이 생소한 땅에서 이렇 게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고 우리가 함께 예배를 드리며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사랑을 나 눌 수 있게 된 것은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요 축복이리라 믿습니 더구나 점점 도덕적으로 문란해가며 타락해 가는 이 미국 사회에서 우리가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올바로 자녀를 키우기 위해서 우리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참된 신앙으로 무장하는 길밖에 없음을 깨닫는 바입니 이제 우리 함께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한 가족이 되어 서로 부족한 것들 을 채워주며 서로 위하여 기도해 주고 위로와 사랑을 나눔으로 이 메마른 이민 생활을 아름답 고 풍요로우며 기쁨과 소망이 넘치는 축복된 삶으로 함께 이루어 나아가기를 기원합니주님 께서 우리와 함께 하실 것입니 뉴욕어린양교회 (담임목사 김수태 목사) 위치 : th Avenue, Woodside, N.Y 전화 : Tel: (718) , Fax: (718) 홈페이지:

15 인터넷: USAamen.net 문화 15 김삼 목사 논단 노래 하나로 유명해진 교회 배경: 숲속 고동빛 교회 의 1920년대 모습(흑백)과 최근 모습. 네모 속: 잔 너팅 목사(위)와 윌리엄 피츠 박사 미국은 기독교국가인듯 하면서 선뜻 그렇게 부르기가 어려운 나 라 1620년 신대륙으로 떠나온 메이플라워 호엔 크리스천들 뿐 아니라 이교도/이신교도(deists) 들도 타고 있었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은 모범 신자로 알려 져있으나 실은 프리메이슨 명사 였 그의 메이슨 앞치마, 메이슨 의사봉 등이 여태도 남아있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유달 리 강력한 기독교 냄새를 풍긴 고서점이나 자선 중고품점(thrift shop) 등에서 쉽게 눈에 띄는 옛 초/중/고교 음악도서에서도 그렇 절반 이상이 찬송가/성가/흑 인영가 또는 기독교와 연계된 노 래들로 채워져 있 요즘 리바이블 붐을 타는 노래 가 하나 있 제목 골짜기의 작 은 교회당 (the Little Church in the Vale). 주로 컨추리송 스타일 의 올드타이머 복음가수들이 바 람잡이가 되어 부르는데, 중노년 세대가 들으면 눈물을 찍어낼 만 큼, 고향처럼 그립고 정다운 곡이 가사 분위기가 특히 그렇 센 티멘털리즘/노스탤지어를 자아 내는 교계의 흘러간 옛 노래 라 고나 할까. 교회사람들 뿐만 아니 라 어린 시절 교회에 다녔거나 고 향 마을 어딘가에 있던 교회당 모 습이 마음 한구석 잠재 영상으로 자리잡힌 세속인들에게도 강렬 한 향수의 실마리가 된 매 주 일 교회는 안 다녔어도 주일학교 나 성경학교(VBS), 크리스마스와 부활절 시즌 교회 행사에 끼어들 곤 하던 추억과도 쉽게 연결고리 가 된 세계 영어권 아니 그 너머까지 도 폭넓게 알려진 노래 1970 년대까지는 한국 교계에도 널리 보급돼 시골교회에서도 불려지 곤 했는데, 지금은 신작 찬송가들 과 CCM 등에 밀려나 자취를 감 춘지 오래 한국쪽 웹에 단 한 줄의 언급조차 뜨지 않는 걸 보 니 그렇 글쓰는 이도 아주 어렸던 시절 고 향 마을 주일학교에서 이 노래를 들었 아담 사이즈 키에다 통 통한 몸집인 박모 선생님의 지휘 로 어린이찬양대가 S/A 2부로 부 르곤 했 숲새를 흐르는 종소리가 곤한 내 귀에 쟁쟁코.. 가사가 아마 그랬던 것으로 어렴 풋이 기억난 내 고향 정경에 그야말로 썩 잘 어울리는 노래였 다! 마을 한복판에 있던 우리 교 회당도 가사 속 교회처럼 작고 아 담했고 매일 새벽과 주일날, 종탑 에서 댕댕 울리는 종소리는 가까 운 산 언덕과 수풀 사이로 울려 퍼지곤 했 고교 채플 시간 때는 똑같은 곡이 딴 가사로 남성 복4중창단에 의 해 불려졌 어둡고 냉랭한 이 땅 위에 밝 은 등불을 비추며 참된 진리를 가르치는 아름다 운 우리 교회여.. 위 가사로 기억하는 한인 장/노 년 세대들은 꽤 많을 것이 위 두 번째 가사의 제2,3절이 원시에 더 가깝 이 가사가 다소 엉기 게(?) 된 동기는 찬송시로서의 격 에 닿지 못한 때문으로 분석된 정식 찬송가로는 가사가 좀 빈약 하다는 뜻이 다음은 졸역이나마 원시의 운율 에 맞게 필자가 거의 직역해본 것. 숲속의 교회 1. 산골짝 숲속의 작은 교회 / 사랑스러운 그 모습 / 내 어린 시절의 정다운 곳 / 골 짜기의 고동빛 교회당 / (후렴) 아 오라 오라 / 그 숲속 의 작은 교회 / 모두 다 함께 와 보라 / 내 어 린 시절의 정다운 곳 / 골짜기의 고동빛 교회당 2. 숲과 들꽃이 우거진 곳 / 저 골짜기의 교회당 / 정든 성도가 천국 갈 때 / 우 리 함께 눈물 흘리리 3. 기쁜 주일날 이른 아침 / 맑 은 종소리 울린다 / 내 귀 기울여 들어보니 / 골짜 기 교회로 오라네 4. 골짜기 숲속의 작은 교회 / 저녁 노을이 내리면 / 나의 정든 자리를 떠나 / 하늘 나라 향해 오르리 원문을 다양하게 편시/번안한 가 사들도 있 제임스 로우(James Rowe)가 개작한 가사(브라이언 에임스 콜렉션) 등이 그것이 로맨틱하고도 매우 대중적인 분 위기에다 a-b-a -b의 반복형 악 식인, 너무나 단순한 이 곡이 미 국에서 아직 붐을 잃지 않는 이유 가 뭘까? 그 한 가지: 매우 독특하 고 구체적인 역사 배경과 스토리 가 있기 때문. 노래 속의 교회당 이 실재한다는 사실이 이 사실을 [필자가 알기엔] 한인/ 한국 교계는 전혀 모르고(?) 있기 에 이 글을 쓰게 됐 적어도 인 터넽 상으로는 그렇 한국인 신 자들에겐 비화 아닌 비화인 셈. 물론 현행 찬송가의 하나도 아닌 별 볼 일 없는(?) 노래의 창작 배 후를 꼭 알 필요도 없지만, 알아 서 그리 나쁠 것도 없다고 본 노래작가 윌리엄 피츠 1857년 6월 초여름 어느 오후. 20 대 후반의 젊은 신사가 타고 있던 역마차가 아이오와 치커소 카운 티의 작은 타운 브랟포드에서 잠 시 멈췄 말을 교대하기 위해서 였 위스칸신 맼그리거에서 출 발한 이 마차의 최종 목적지는 이 곳에서도 14마일 동쪽인 프레드 맄스버그. 약혼녀가 사는 곳이었 마음 한 구석으론 곧 만나게 될 사랑하는 여인을 그리면서 시 더 스트맅을 거닐던 그의 눈길에 문득 강가 언덕 위 수풀 한 곳, 빈 자리가 띄었 둘레에 참나무와 붉은삼나무 등 이 우거진 그 아늑한 땅은 자그마 한 교회당이라도 하나 서주길 기 다리며 손짓하는 듯 느껴졌 작 고 사랑스런 땅 뙈기..문명에 찌 들지 않은 그 소박함에 왠지 마음 이 빨려들듯 이끌리자 그는 흥분 스러웠 아, 바로 여기 교회당이 서 있다 면 얼마나 아름다울까! 맞아, 칼 러는 고동색이 어울릴 테지. [그로부터 40년이 지난 뒤에도 그는 다음과 같이 회고했 시 더 밸리의 그 부분은 늘 아름다울 것이 하지만 그때는 곱절이나 더 그랬.숱한 세월이 흐른 지금 도 나는 그 옛날 원주민들이 해뜨 는 곳을 향해 떠나면서 남겨놓은 옥수수밭, 그리고 참나무숲, 잔디 밭과 꽃들, 동으로 펼쳐진 대평원, 서쪽으로 우거진 수풀, 그리고 리 틀시더리버의 은빛 물줄기가 골 짜기로 돌아드는 모습을 본 ] 신사의 이름은 윌리엄 피츠(William Savage Pitts, ). 위스칸신주 랔 카운티의 시골 학교 교사였 약혼녀 앤 워렌 (Ann Elize Warren) 양과 미래의 처가댁 식구들을 만나고 다시 랔 카운티 집으로 돌아온 그는 그 작 은 언덕 위에 선 상상 속 교회당 의 영상이 오뚜기처럼 떠나지를 않아 곧 시상으로 옮겼 세계 교회가 부를 명곡의 가사가 탄생하는 순간이었 이어서 곡 까지 완성하고 나자 그제서야 평 온을 되찾았다 고 그는 훗날 회고 했 하지만 아무한데도 창작 사 실을 밝히지 않았 원고와 악보 는 어느 서랍 속에 처박아두곤 7 년이란 세월동안 잊고 지낸 위스칸신 역사매거진(위스칸신 역사학회 발행, 1919년 3월, 2 권/3호) 등 관련자료를 보면 시 인/의사/음악가 피츠는 1830년 8월 18일 뉴욕 올리언스 카운티 의 예이츠타운, 럼스코너스에서 태어났 (숨진 것도 뉴욕에서 였 1918년 9월 25일 브루클린 에서 세상을 떠나 아이오와 프레 드맄스버그의 로즈힐 묘원에 묻 혔) 그는 17살이던 1847년 위스칸신 주 랔 카운티로 부모와 함께 왔 약10년 뒤인 1858년 결혼한 그는 60년대초까지 신혼살림을 랔 카운티에서 지내다가 62년 봄 나이많은 장인/장모가 사는 아이 오와 치커소 카운티 프레드맄스 버그에 가까운 브랟포드 아카데 미 음악과장으로 부임, 향후 약50 년간 거주하게 된 피츠가 아직 랔 카운티에 머물던 1864년. 브랟포드의 리틀시더리 버 강변 마을을 두번째 되찾았을 때, 그의 숨은 멎는 듯 했 그가 상상했던 바로 그 자리에 어느샌 가 교회당이 들어서고 색깔마저 피츠의 상상대로 고동색이었 아니 이럴 수가..! 뉴잉글랜드 고틱 복고형인 그 건 물은 바로 얼마 전 짓기 시작했 후세 사람들은 그래서 기적 의 교회당 이라고도 부른 교회 당을 둘러본 그는 7년전 첫 방문 당시 써놓고 망각 속에 묻어둔 노 래가 생각났 집에 돌아온 길로 부랴부랴 서랍 속을 뒤져 찾아낸 그 원고를 흥얼거리며 바로 그 교 회에서 부르고픈 생각에 가득 열 띠어 있었 1863~64년 사이 겨울 시즌. 이곳 브랟포드 아카데미에서 음악학교 디렉터로서의 삶이 시작됐 하 학시간이 가깝던 어느날 저녁, 그 는 악보를 손에 들고 제자들과 함 께 아직 채 완공되지 않은 교회당 으로 향했 7년전 노래의 영감을 받은 바로 그 장소의, 엉성하게 널려있는 좌 석에 앉은 학생들과 함께 최초로 합창했 벅찬 감격의 순간이었 이 곡은 교회 담임목사 잔 너 팅에 의해 쾌히 채택돼 교회당 봉 헌식 때 피츠의 독창으로 불려졌 1864년 연말을 앞둔 12월 29 일이었 이듬해인 1865년 피츠는 시카고 음악출판업자 H. M. 히긴스에게 이 악보를 25불에 팔았 개업의 사가 되려고 입학한 러쉬 메디컬 스쿨 학비로 쓰기 위해서였 이 때를 계기로 노래는 전국과 그리 고 온 세계로 퍼져 나가기 시작했 브랟포드의 교회당은 이때부 터 골짜기 숲의 고동빛 교회 로 이름을 떨치게 된 의대를 졸업한 1868년. 피츠는 프레드맄스버그로 돌아와 1906 년 은퇴할 때까지 계속 개업의로 지낸 지금도 현지 브랟포드 박 물관엔 그가 닥터오피스로 쓰던 작은 흰색 건물이 프레드맄스버 그에서 옮겨져 옛 기차정거장, 농 장 건물 곁에 나란히 함께 보존돼 있 또한 윌리엄 브리들 애킨슨 이 엮은 미국 내/외과 의사 인명 록 (1878년) 788쪽엔 피츠 박사 의 이름과 주소도 수록돼 있 리틀 브라운 교회와 너팅 목사 노래와 함께 덩달아 유명해진 작은 고동색 교회 의 목회자, 잔 너팅(John Keep Nutting, 1832~1917) 목사. 그는 1959년 10월 수년전 갓 태어난 회중교회 협회(CCS)의 사역을 맡는 치 커소 카운티 최초로 설립된 이 교 회의 초대 목회자는 리틀필드 목 사(1855년). 2대 J.S. 스트롱(1857 년 부임)을 거쳐 3대째 너팅이 부 임했 2년마다 목회자가 바뀐 셈이 1855년만 해도 교회당이 없어 변 호사 사무실, 호텔 식당, 문/창문 이 없는 옛 상점, 교우가정 등을 전전하며 예배하다가 너팅의 부 임을 기하여 당시로서는 매우 야심찬 교회당 건립을 기획하 게 된 교인수도 적고 모두들 가난해 쉽 게 엄두를 못내다가 1860년 부지 를 기부받자 석회암을 채석/운반 해 기초를 놓는 등 공정에 들어간 교우들도 힘껏 도왔지만 힘든 일은 목사가 거의 해 냈 그나마 1861년 발발한 남북전쟁 에 장정들이 대거 참전하는 바람 에 건축이 지연됐 그러나 일부 교우들이 임야와 벌채 서비스를 제공한 것을 계기로 속도가 붙은 데다 너팅의 부모와 연계된 한 매 서추세츠 교회의 도움을 받아 3 년 후인 1864년에야 완공하게 된 전시인지라 교우들은 단 한 페니 도 들이지 않고 단지 외부 후원금 과 자재/힘 때우기로나마 최선을 다했 고동색 페인트를 쓰게 된 것도 오하이오 미네럴 페인트 사 의 목재보호용 페인트가 가장 저 렴해서 였 당시 흰 페인트가 가장 값비쌌 너팅은 본래 1832년 5월 17일 매서추세츠 그라튼에서 태어나 1853년 윌리엄 칼리지를 졸업했 졸업한 첫 해에 그도 피츠처 럼 학교 교사 생활을 하면서 뉴 햄프셔주 옥스포드에서 신학교 육 수업을 받았 이 작은 교회 의 목회자로 명성을 떨치던 훗날, 이곳을 사임하고 19세기 말까지 부부가 공동목회자로 탐슨/리디 어드/버팔로 센터 등의 회중교회 를 맡아 충성스럽게 사역했 마을과 교회의 위기 브랟포드는 이때로부터 약50년 전만 해도 미래의 꿈을 키우며 번 창하던 타운이었 나무와 물이 풍성한 이곳은 1836년엔 원주민 들의 장터로 활기찼 마을 지도 자는 브랟포드 추장. 그러나 1848 년 백인 정착민들이 대거 유입되 면서 원주민들은 동부로 떠난 백인들은 주택/상점/방앗간/목 재소 등을 앞다퉈 지었 교회로 서는 전술한 대로 1855년 회중교 단(Congregational) 교회가 처음 개척됐 1856년엔 주민수 500 명에 아이오와 동남부 최초의 타 운을 이뤘고 이내 1000명급 타운 으로 급성장하면서 외부 여행객 을 위한 호텔/백화점/대장간/학 교 등도 들어서자 카운티 수도로 승격하기도 했 브랟포드 아카데미 는 큰 벽돌 건물로 아이오와 동남부에선 최 초로 고교 과정을 다뤘 졸업생 들은 동부의 여러 대학교로 진학 해 훗날 다수가 고향 브랟포드 등 의 사회 지도자가 됐 이 건물 은 작은 고동빛 교회 가 지어지 기 전까지 교우들의 예배 장소로 쓰이기도 했 그러던 어느 해. 마을에 검은 구 름이 찾아든 일리노이중앙철 도가 시카고-세인트폴 구간에 놓 이면서 당초 구간에 포함됐던 브 랟포드 대신 1마일 반 떨어진 내 슈아, 수마일 북동부의 뉴햄튼으 로 비껴가 버린 것. 그러자 마을이 금새 죽어 온통 문 화와 역사의 뒤안길로 사장돼갔 본래의 타운이 사라져버리자 교회 조직도 해체돼 교회뜰엔 잡 초가 무성했고 황폐화된 교회당 은 1888년 급기야 문이 닫혔 다만 주일학교와 특별행사 때 아 카데미에서 모였 되돌아온 기적 그러나 20세기 초엽 죽어가던 브 랟포드가 부활한 이래선 안되 겠다는 교회사랑 운동이 동네에 퍼져가면서 리틀브라운처치 보 존협회 가 결성된 아름다운 옛 이야기와 역사를 보존하자는 주 민들의 단합 정신과 정서가 열매 를 맺어 마침내 1914년 교회 문을 다시 활짝 연 고동빛 페인트도 새로 칠했 그 러자 교회가 곧 부흥되기 시작했 1910년대부터는 매년 6월 15 일 전후에 연례 브라운 처치 리 유니온 이 열려 이 교회의 올드타 이머들과 먼 동네 주민들도 몰려 와 함께 기념일로 지냈 1916년 6월. 플로리다에서 만년 을 보내던 교회당 건립 당시의 너 팅 제3대 목사와 뉴욕에 있던 작 시/작곡자 피츠 박사가 각각 교회 측 초청을 받아 그리운 고향 같은 이곳을 되찾았 너팅은 기념 메 시지를 전했고 피츠는 60년전 자 신이 쓴 노래를 직접 불렀 교 회측 배려로 기념사진도 찍었다[ 위 사진 참조]. 이 행사가 둘에게 무척 만족스러 웠는지 아니면 더는 할 일이 없다 고 느꼈는지 너팅은 바로 이듬해 인 1917년에 85세를 일기로, 피 츠는 2년후인 1919년에 89세로 각각 세상을 떠났 당시로서는 둘 다 장수한 셈이 아무튼 숲 속 골짝의 작은 고동색 교회당과 너팅/피츠 등은 각각 노래 한 곡 때문에 유명해진 존재들이 한편 피츠의 노래를 발견해 그 단순미와 정겨움에 반한 떠돌 이 음악인들은 저마다 순회연주 때 숲 속의 작은 교회당 을 불 렀 특히 1920,30년대에 미국 과 캐나다 일원을 누비던 웨더 왴스 (Weateherwax) 4중창단은 1910년대부터 이 노래를 주제곡 으로 삼았 노래는 폭발적인 인기를 타고 전국으로 퍼져나갔 고 교회와 피츠는 갈수록 더 유명 해져갔 그런데 세월이 지나면 서 교회는 점차 잊혀져 혹 노래는 불러도 실배경이 있는지조차 모 르는 사람이 많아졌 1차대전후 고속도로가 발달하고 자동차 여행자가 많아지자 한 학 교교장과 상인의 딸이 이 교회에 서 결혼식을 올리면서 새 전통이 시작됐 그후 매년 약4만명의 관광객이 찾고 약400쌍의 예비부 부가 이곳을 찾아 결혼식을 올리 게 된 매년 부부들 재회 행사( 리유니언)까지 열리게 된 혼례를 치른 신랑신부는 둘이 함 께 종탑 줄을 당겨 종소리로 신혼 을 알리며 감격의 눈물과 미소에 젖기도 한 이곳 결혼 동문 들 과 그 가족이 늙도록 연년히 이 곳을 방문해 결혼기념일을 자축 한 전시에 인기 결혼식장이기 도 했 21세기에 들어선 지난 2005년은 리틀브라운교회의 설립 150돌을 맞는 해였 전국의 수많은 방 문객이 몰려들었고 특히 신혼부 부들에겐 미국판 쌍춘년을 이뤘 이 교회는 현재도 매주일 예 배하고 있고 돌보는 목회자도 있 역대 목회자들은 2005년 현재 까지 무려 7만2천쌍의 결혼식 주 례를 섰다니 그것만도 큰 사역인 셈이 요즘도 이곳은 매년 수만 명의 관광객/예비부부들이 몰려 든 아무튼 이 노래는 세계 각국으로 번져나갔고 결국 한국까지 다다 른 그러나 합창곡이어서 후렴 직전 간주 같은 4박자의 컴,컴, 컴,컴 하는 중간 부분과 대중적인 노래 같은 성격상 찬송가 대열엔 끝내 끼지 못했고 합창곡집이나 미국의 일부 찬송가에만 수록돼 있 그런데도 음반 수록곡으로 는 꾸준히 맥을 이어왔 아이오와 내슈아 현지엔 교회뿐 아니라 브랟포드 개척촌박물관 (Bradford Pioneer Village Museum)이 있어 매년 5월 1일부터 10월말까지 주중7일 개관한 19세기 부흥과 이 노래 19세기말 미국의 제2 영적 혁명 기에 활약한 드와잍 무디, 장로 교의 잔 윌버 채프먼, 아터 채프 먼 등의 부흥강사들이 명성을 떨 치면서 당연히 이 노래도 연주됐 과거 R.A 토리를 따르던 세계 적인 찬양인도자 찰스 매캘런 앨 릭잰더는 채프먼과 함께 부흥팀 채프먼-앨릭잰더 공동 캠페인 을 결성, 수많은 지역 전도자들 과 찬양인도자/독창자/연주자들 을 후원하면서 동시에 선교를 했 1893년 부흥집회 때는 이 노 래가 그야말로 18번곡 처럼 불렸 1909년 채프먼-앨릭잰더의 보스턴 전도대회는 당시까지 가 장 큰 규모였 그해 3~11월엔 호주/홍콩/서울/ 토쿄 등을 포함한 태평양-아시 아권까지 국제전도 캠페인을 펼 쳤 서울에서는 1909년 10월중 선교컨퍼런스를 이끌었 관련 미 장로교 아카이브에 당시 집회 사진이 소장돼 있 피츠는 이런 말을 남겼 나의 소망은 이 작은 고동빛 교 회가 1천년 더 서 있어서 이 늙은 이 및 후손들을 불러 함께 예배 했으면 하는 것이 150년은 이 미 지났고..주님 오시기까지 과연 850년 더 견딜는지는 모르지만. USAamen.net을 방문하면 글에 대해 토론할수 있습니

16 16 인터뷰 2007년 9월 12일 [인터뷰] 순복음뉴욕교회 영어권 교회, PIF 김상래 목사 2세는 헝그리하다 한인교회의 미래를 이야기할 때 2세문제를 이야기 하지 않 는 사람이 없 하지만 그 해 결책은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메아리처럼 들린 여기에 하 나의 해답이 있 뉴욕지역에 있는 한인교회와 관련된 영어권 교회중 가장 성 장한 교회는 순복음뉴욕교회 영어목회 교회인 PIF(Promise International Fellowship)이 지금은 250명이 출석하며 300명이 등록되어 있 주일 1시반과 수요일 오후 8시에 예 배를 드린 PIF의 성장속에는 김성래 목 사가 있 김성래 목사는?: PIF 담임목사인 김성래 목사 (33)은 김남수 목사의 동생인 김남기 목사(커네티컷 한인선 교교회)의 두아들중 장남이 김성래 목사는 순복음뉴욕교 회에서 94년부터 인턴과 중고 등부 전도사를 거쳐 2000년부 터 PIF 담임을 맡고 있 또 지난해부터 순복음뉴욕교 회 2층에 위치한 사립학교의 디렉터를 담당하고 있으며, 임 시적으로 중등부 영어권 학생 을 담당하고 있 1인3역을 하고 있는 셈. 김 목사는 밸리포드 크리스찬 칼리지에서 학사를 프린스톤 신대원에서 석사과정을 마쳤 영어권 교회를 시작하다 순복음뉴욕교회는 현재 맨하 탄과 퀸즈에서 예배를 보고 있 40여명씩 출석하던 두 지 역의 영어권 교회의 목회자들 은 시너지 효과를 위해 맨하탄 으로 교회를 합했 그러자 김남수 목사는 중고등 부를 맡고 있던 김성래 목사에 게 퀸즈지역 영어권 교회를 부 탁했 김성래 목사는 7명의 청년들과 같이 PIF를 시작하 여 250명이 출석하는 교회로 성장시켰 김석래 목사는 교회가 성장을 계속하고 있지만 성장은 지금 부터라고 생각한 그동안 7 년동안 씨를 뿌렸 이제부터 본격적인 성장이 있으리라 생 각한다 고 말했 교인중 85%가 한인2세이며 15%가 타민족이 처음에는 한인들 중심이었지만 최근에 는 타민족들이 늘어났 교 인중 순복음뉴욕교회에 부모 가 있는 2세들은 30%밖에 되 지 않는 다른 곳에서 온 사 람이 더 많 처음에는 경험도 없으며 백지 에서 시작하는 것이 어려웠 또 한번 교회가 없어진 후 다 시 시작하는 어려움이 있었 뉴욕지역 타 한인교회 영어권 교회의 교인들은 많지 않는 것 이 현실이 하지만 김 목사는 2세사역이 도전적인 일이라고 생각했 1세교회에서 영어목회를 하는 2세 목회자들의 가장 큰 어려 움은 1세목회자들과의 의사소 통과 이해. 김 목사는 성공의 포인트를 큰 아버지인 김남수 목사의 후원에서 찾는 김 목사는 김남수 목사님이 많 은 지원을 했 그런 도움이 없었다면 여기까지 오는 것은 힘이 들었을 것이다 고 감사를 돌렸 2세들은 헝그리하다 2세들은 1세들과의 갈등, 1세 교회에서 상처를 받아 한국교 회를 가지 않고 미국교회를 가 려고 한 2세들이 필요한 것 은 무엇인가. 그들은 무엇을 생 각하는가? 김 목사는 보기에는 안 그런 것 같지만 2세들은 영적으로 헝그리(Hungry)하 겉으로 는 자신들이 교회와 상관이 없 다고 말하지만 도움을 주고 삶 을 가이드 할 수 있는 교회를 찾는다 고 말했 2세사역에 대해 김 목사는 2세 목회자로서 2 세 목회자들도 한인 영어권교 회의 침체에 대한 책임이 있다 고 본 김 목사는 먼저 2세 목회자들 은 꾸준히 참지를 못한 목 회는 하루아침에 되는 것은 아 니 누군가 희생을 하고, 뼈 를 묻어야 살아난 매번 요 구만 하고 1세들을 욕하는 상 황에서 2세 영어권교회의 부 흥은 힘들다 고 말한 또 김 목사는 1세 목회자들 도 오픈해야 하지만, 2세 목회 자들도 처음에는 훈련을 받는 다는 자세가 필요하 신학교 에서 처음 나오면 열정만 있고 머리만 너무 커진 상황이 될 수 있 나도 이제야 목회가 무엇인지는 조금씩 알게 되는 수준이 목회란 처음부터 되 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고 생을 하며 조금씩 목회의 경륜 이 붙기 시작한다 고 사랑의 충고를 한 1세에 기반을 둔 2세목회 김 목사는 신학교를 나오면 기술을 가지고 나온 하지만 목회를 모르면서 잘난 척을 하 는 경우도 있 그런 것은 보 기 싫 신학교를 막 나온 2세 사역자가 2-30년간 목회를 하 면 어려움가운데 세운 교회를 비난할 수 있단 말인가? 하나 님만 바라보아야 하나님이 축 복하신다 고 말했 김 목사가 처음 목회를 하면서 생각한 중요한 포인트는 비록 영어권교회를 하지만 3살부터 70세 할머니까지 모든 한인 1 세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려고 한 것. 그는 1세교회의 목회자 가 아무리 미워도 그는 담임목 사라는 생각을 가지려고 노력 했 원망이 있으면 하나님의 축복은 없다는 것. 2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김 목사는 컨퍼런스를 많이 갔 지만 사실 지금도 막막하다고 말한 김 목사는 하나님이 역사하셔 서 교회는 성장하지만 2세사 역을 반드시 이렇게 하라는 공 식은 없는 것 같 모든 교회 가 상황이 다르니 절대적으로 이렇게 해야 한다고 할 수 없 하지만 성서적인 진리는 모 든 교회에 다 통한다고 본다 고 말했 앞으로 비전은 순복음뉴욕교 회의 특성을 살리고 싶은 것. 1 세들의 열정으로 선교가 활성 화 되고 있 이제는 2세들이 1세가 이루어 낸 선교를 뒷받 침하려는 것. 1세들이 하드웨 어를 세웠다면 2세들은 소프 트웨어를 가지고 도울 수 있 설교는 과학이 아니라 예술 그의 설교는 복음에 가슴이 설 레일정도로 설득력이 있 기 자가 그를 만나야 겠다고 생각 한 것은 그의 설교를 듣고 난 후이 그는 스스로 설교는 뭐라고 말 할 위치에 있지 않다고 말한 김남수 목사가 진짜, 설교 를 하려면 10년이 걸린다 라 고 말했 김 목사는 정말 그 렇다고 본 프린스톤에서 좋 은 교수에게서 많은 가르침이 있었지만 설교는 과학이 아니 라 예술이 또 성령의 역사 로 메시지를 전하는 것 이라고 말한 설교를 몰두하기 위해서는 설 교자의 마음이 먼저 열려야 한 설교에 대해 한가지 말을 할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오시 면 설교자가 God is good 이 라고 한마디 말만해도 교인들 이 은혜를 입는다고 김 목사는 말한 그는 똑똑하지도 설교준비도 잘하지 못한다 라며 하지만 성령의 역사가 없는 설교는 빈 캔을 두드리는 것과 같다는 것 을 알고 있다 고 말했 순복음 사립학교 디렉터로 2000년 시작된 순복음 사립학 교에서 김 목사는 지난해부터 디렉터로 사역하고 있 김남 수 목사의 어린이 교육비전에 따라 사립학교가 세워졌으며 성장하고 있 현재 Pre K부 터 9학년까지 총 175명의 학생 이 있 3년뒤면 12학년까지 전학년의 과정이 생긴 지식교육과 더불어 기독교 정 신을 가르치는 교육과정이 독 특하 예를 들어 창조론을 가 르친 또 성경공부가 과정에 있으며 매주 금요일에는 모든 학생들이 예배를 드린 현재 45%가 한인 학생들이 학년 이 낮을수록 어릴수록 비용은 저렴하며 평균 월 비용은 488 불이 제일 중요한 것은 어떤 교육환 경을 학생들에게 만들어 주는 가 하는 것이 먼저 유능하고 신앙이 있는 교사가 있 학생 들이 너무 많으면 교육에 힘이 드는데 학교는 학생 14명을 한 명의 교사가 가르친 또 교육 환경이 좋 무엇보다 한국말 이 통하는 교육디렉터가 있 앞으로 학교의 비전은 순복음 뉴욕교회가 선교지에 세운 여 러 학교들의 본부역할을 하는 것이 언젠가는 위성방송으 로 선교지와 동시에 강의를 할 수도 있 또 세계를 움직이는 학교로 발전하는 비전이 있 김성래 목사의 목회관 김 목사의 목회관은 교회의 목 적은 하나님의 가슴이라는 것. 어렵고 어두운 사람에게 하나 님의 이름으로 도와주는 목회 를 하고 싶어 한 PIF의 롤 모델은 한인목회이 한인목 회는 어려울때도 선교의 손을 놓지 않았 2세들은 그것을 잘 알고 있 김남수 목사는 3달에는 한번씩 PIF에서 말씀 을 전한 어려움을 두려워 하지 않으시는 아버지 김남기 목사 그는 선배 목회자인 아버지의 영향을 많 이 받았 그는 아버지와 어머니는 하 나의 묶음으로 생각한 두분다 고생을 많이 하셨 왜냐하면 하나님이 부모님 을 부르신 곳은 좋은 환경을 가진 곳이 아니라 어려운 곳으로만 불렀기 때문이 다 라고 말했 또 아버지는 선교사로 나가시기 전에도 쉽지 않은 시골목회를 하셨 아버지와 어머니는 82년 아프리카에 가서 5년간 선교를 하셨 그것도 선교사가 없는 곳 을 골라 갔다 고 설명했 김남기 목사는 미국에 이민을 와서도 워 싱톤주에서 목회를 했는데 한인들이 많 은 곳을 벗어나 교회를 세웠 4년동안 목회를 한후 200여명이 출석하는 교회 로 성장시키고 자체교회를 세운후 후임 을 두고 10여년전 동부로 왔 김남기 목사는 친구가 있다고 뉴저지로 안가고 커네티컷 한인이 많이 없는 곳에 서 목회를 시작했 2가족으로 시작하 여 지금은 250여명으로 성장하고 자체 교회를 구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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