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이달의 인물 [이달의 인물] CEO는 지금부터다. 명신고 3학년 이준엽 오늘이 그렇다면 제 꿈인 CEO도 제 미래가 되겠죠! 학생회장, 헬스부, 그리고 공부. 늘 최선을 다했던 것 같아요. 명신고 학생회장, 헬스 동아리 부장, 내 신 1등급. 이 엄청난 수식어에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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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주청소년신문 JINJU ADOLESCENT NEWSPAPER 2016년 8월 30일 화요일 복간 제 29호 사/단/법/인/청/소/년/문/화/공/동/체/필/통 잊지않겠습니다. 가만히 있지 않겠습니다. [이달의 인물] CEO는 지금부터다. 명신고 3학년 이준엽 [청소년뉴스] 수능 카운트다운, 지난해와 달라진 것은? 중앙선관위 선거연령 19살 18살 인하해야 [학교소식] 박상영 흉상 모교 경남체고에 세운다 경남과학고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 국무총리상 쾌거 진주중 역도선수권대회 메달 휩쓸어 진주 진양고 모의재판 경연대회 우수상 진주제일여고 2016 선학진로체험활동 [이슈 톡톡] 사드 논란, 분명 진실과 거짓이 있다 건국절? 임시정부와 독립운동의 역사를 지워라 [필통실험실] 초콜릿바 5종 전격 비교 실험 [핫플레이스] 진주의 유일한 방탈출카페를 아십니까? [현장취재] 진주 YWCA 한일 청소년 국제 캠프 열려 [필통에게 물어봐] 영화관의 모든 것, 궁금해! 궁금해? [맷캉년맷반] 경해여자고등학교 2학년5반 [글로벌미팅] 진주사람이 된 스페인 국적 아드리안을 만나다 [JOB을 잡아라]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신수경 변호사를 만나다 [동아리탐방] 진주고등학교 화학동아리 BBC [19금 파헤치기] 청소년들이 무인텔에 가는 이유? [진주투어] 교육도시 진주, 대학만 8개가 있다 [대학생이 말하는 학과 이야기] 진주교대를 찾아서 [우리 선생님] 명신고 정종린 수학선생님 [선배님 반갑습니다!] 진주고등학교 43회 졸업생 김재수 선배님 [취재수첩] 보건선생님이 있을 때만 아파야 하나요? 학교에서 반장, 학생회 간부를 해야 하는 이유? 저 항국말 잘헤요? 진주지역 고등학생 연대 출범 왜 학교에 큰 돈을 들고 다녀? [필통 타임머신] 역사 속 8월, 무슨일이 있었을까? [필통우체통] 독자글모음 [필통네모로직] 1등 2명/ 2등 13명 추첨 2016년 한 해도 진주 아이쿱 생협은 필통과 함께 합니다 필통을 후원합니다. 필통을 진주의 자랑으로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윤리적 소비를 하는 당신이 아름답습니다.

2 2 이달의 인물 [이달의 인물] CEO는 지금부터다. 명신고 3학년 이준엽 오늘이 그렇다면 제 꿈인 CEO도 제 미래가 되겠죠! 학생회장, 헬스부, 그리고 공부. 늘 최선을 다했던 것 같아요. 명신고 학생회장, 헬스 동아리 부장, 내 신 1등급. 이 엄청난 수식어에 잘생 김 까지 탑재한 남학생이 있다. 누가 신 은 공평하다 했던가? 살짝 질투를 유발 시키는 그. 특유의 부드러운 리더십과 뭐든 열심히 하자! 라는 좌우명을 가진 심쿵남, 명신고 3학년 이준엽학생을 <이 달의 인물>로 만나보았다. Q. 간단한 자기소개 한번 부탁드립니다! 저는 얼마전까지 명신고등학교 학생회장 을 맡았던 3학년 이준엽이라고 합니다. Q. 명신고등학교 회장을 하게 된 계기 는? 제게 터닝포인트 같은 것이 있었어요. 부 끄러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라서 초등학 교 때나 중학교 때 발표하는 걸 제일 싫 어했는데 중2 때 담임선생님께서 어느날 불러서 회장 한번 나가보지 않겠냐고 하 신 거예요. 떨리고 부끄럽고 소심한 성 격이지만 그전부터 책임감은 남달랐다고 스스로 생각은 했죠. 그래도 학생회장은 제 모습이 아니라고 밀어냈던 것 같아요. 근데 계속된 선생님의 권유 끝에 동명중 학교 학생회장을 맡았어요. 알게 됐어요. 뭘 하면서 배워지더라고요. 중학교 회장 을 하면서 많은 경험을 하고 배우고 자신 감도 생겼죠. 이제 남 앞에서 말하는 것 도 자연스러워지고. 아주 작은 팀이라도 리더가 되어보는 것은 좋은 것 같아요. 결국 고등학교에서도 부회장도 하고 2학 년때 회장에 출마도 하게 된거죠. Q. 4등급에서 1등급까지 성적을 올렸다 고 들었어요. 중학교 때는 공부를 많이 하지도 않고 좋 아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가만히 생각해 보면 공부는 자신이 해야겠다는 의지가 생기고 뭔가 자기만의 목표가 있어야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전 고등학교 들어오 면서 그런 마음이 생겼죠. 어찌되었던 지 금 성적으로 제 미래에 큰 영향이 미친다 는 거잖아요. 공부 좋아하는 사람이 얼마 나 있겠습니까? 싫어도 시험이, 성적이 내 미래에 개입이 된다는데 이 악물고 할 수 있는 만큼 해야죠. 1,2학년때 바빴지만 열심히 했고 3학년 되면서 잠도 하루에 4~5시간쯤 자고 점 심시간 때 심화반 가서 공부도 하고 수업 시간에도 열심히 듣었어요. 3학년 첫 시 험이 8과목 중에 1등급이 6개가 나왔어 요.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Q. 자신만의 특별한 공부방법이 있나요? 전 학원에 다니지 않고 자습 하는 쪽을 택했어요. 또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하는 말을 다, 농담하는 것까지 공책에 적었던 것 같아요. 공부에는 왕도가 없다잖아요. 저만의 방식으로 정리하고 반복하고 집 중하는 것이죠. 제가 중학교 때 많이 놀아서 기본기가 안 되어 있었거든요. 영어 수학이 좀 힘들었 는데 EBS 인터넷 강의를 진짜 다 들었어 요. 집중하고 반복하니 정말 좀 감이 잡 힌다고 해야 하나 그랬어요. 누구나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수학을 3등급에서 1 등급까지 올렸으니까요. Q. 동아리 부장이시잖아요. 동아리 소개 한 번 하시죠? 저희 동아리 이름은 울룩불룩 이구 요. 특별한 명신의 헬스 동아리입니다 체 력관리와 자기관리를 목적으로 만들어 진 동아리고요. 아마 타 학교 학생들에 겐 축제 때문에 많이 알려진 동아리기도 합니다. Q. 헬스하면 복근이 생기나요? 복근 속 성 비결 없나요? 복근은 체지방을 많이 줄여야 해요. 저는 그래서 살을 뺄 때는 점심을 12시 반 정 도에 먹고 5시쯤에 삶은 달걀 흰자만 먹 은 다음 그 다음 날 아침까지 아무것도 안 먹었어요. 이걸 한 달 정도 하면서 살 을 빼고 복근운동을 병행하는 거죠. 그럼 누구나...^^ 원래 복근은 없는 게 아니라 숨어 있는 거니까요. 물론 살을 빼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아무리 운동해도 살이 있으면. ㅎㅎ Q. 회장이랑 동아리 부장이랑 공부까지 같이 하면서 힘들었던 점이 있다면? 지난해 저희 축제가 12월 13일이었는데 기말고사가 12월 8일, 9일, 10일이었어 요. 2학년 시험이 중요한데 제가 회장이 라서 축제 총관리위원장을 맡았야 했죠. 할 일이 너무 많았어요. 명신축제가 다 른 학교 학생들도 많이 오는 것으로 유명 하니까 타 학교 초청문제까지 신경 써야 했습니다. 시험은 다가오지, 축제 준비로 정신없지, 동아리 헬스부도 챙기고 몸도 만들어야 했으니 난리도 아니었죠. 정말 잠도 못자고 너무 힘들었던 것 같아요. 그러나 힘들지 않고 결과가 좋은 경우는 없잖아요. 또 그만큼 성장하고 발전하는 것일 거구요. 그래서 늘 생각하죠. 아~ 힘든 것을 두려워 할 이유가 없는 것이구 나. 하고 말이죠. Q. 부모님께 너무 잘하는 효자라는 소문 이 있던데, 사실인가요? 효자... 그건 좀 오버구요. 제가 다른 애 들이랑 다른 점이라고 한다면 요즘 애들 사춘기 오면 부모님이랑 얘기 잘 안 하 잖아요. 그런데 저는 부모님이랑 얘기하 는 걸 참 좋아하거든요. 엄마가 저보고 좀 조용히 하라고 하신 적도 있을 정도 니까요. 너무 말을 많이 해서.ㅋㅋㅋ 또 요즘 애들은 흔히 부모님께 반말을 많이 쓰잖아요. 저는 반말은 써 본적이 없어 요. 그런 점에서 보면 효자라기보다는 부 모님과 가깝다고 표현하는 것이 맞는 것 아닌가요. [필통칼럼] 학교, 이제 우리는 걸음마를 배우고 있을 뿐이다. 학교폭력, 왕따... 그래, 미안하다. 너희들이 무슨 잘못이야 그러나 친구들에게 화를 풀지도 친구들을 괴롭히며 우월감과 만족감을 가지는 바보 같은 짓은 하지말자. 친구는 친구다. 친구는 서로 이해해 줘야 하고 또 다른 나의 모습이다. 그 친구 또한 나와 같은 세상, 나와 같은 힘듬과 고통을 함께 지고 가는 그저 또 다른 나란 말이다. 왜 우리집은 가난하냐고? 왜 우리가족은 말이 없냐고? 왜 공부만 하라고 하냐고? 왜 대학에 가야 하나고? 불평만 하지는 말자. 나를 둘러싼 환경에 굴복하지 말자. 우리가 살아가야 할 날은 학교를 졸업하고도 너무나 많이 남았다. 비록 학교에서 누구나 바라는 일등은 못하더라도 그래서 비난받고 놀림 받고 구박 받고 멍해 있을지 몰라도 우리에겐 너무나 많은 날이 남아 있다. 그 사회에서 또 일등을 바랄지는 모르지만 일등이 안되더라도 우리 스스로 행복할 수 있다. 그러하기 위해서 지금이 나에겐 쓰레기 같은 현실이더라도 여기에 굴복해서는 안된다. 누군에겐가는 공부나 지식이 자산이 되고 무기가 될 수 있지만 절대로 욕이나 폭력이 또는 비관과 패배의식이 내 미래의 자산과 무기가 될 순 없다. 잊지 말자 내 인생은 아직 걸음마일 뿐이다. 학교를 나가서 뛰어 다닐 찬란한 내 인생을 위해 적어도 지금 현재 나에게 부끄러운 나를 만들지는 말자 Q. 장래희망은? CEO예요. 일단 경영학과에 진학할 예정 입니다. 대학가서 열심히 배워서 제가 생 각할 때 좋은 회사에 취직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런 경험을 바탕으로 꼭 저만의 사업을 해보고 싶어요. Q. CEO가 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 있나요? CEO도 결국 리더잖아요. 리더는 함께하 는 사람들과 소통하고 어울리는 것이 제 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제가 학생회장 으로 하고 동아리를 이끌어 보고 또 여 러 가지 경험을 하려 노력했던 것은 좋 은 리더가 되고 싶기 때문입니다. CEO 는 또한 회사를 경영하고 운영하는 전문 적인 능력 또한 필요한 것이니 관련 책 이나 리더십관련 책도 많이 읽으면서 공 부중입니다. Q. 만약 CEO가 된다면 어떤 회사를 만 들고 싶으신지?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의 모습을 보면서 자신의 힘으로 무엇인가를 계획하고 경 영해나가는 일에 매력을 느꼈어요. 또 제 성격과 제일 잘 맞는 거 같기도 하구요, 전 틀에 잡힌 회사보다는 각자만의 개성 을 살릴 수 있는 회사를 만들고 싶고 제 성실한 성격에서 나오는 리더십으로 저 의 철학이 담긴 회사를 경영해보고 싶습 니다. Q. 꿈이 확실하시잖아요. 그렇지 못한 친 구나 후배들이 더 많을 것 같은데? 꿈이 꼭 지금 있어야 하는 건 아니잖아 요? 또 꼭 하고 싶은 게 지금 없을 수 도 있구요. 확실하지 않더라도 선택해 보 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에 맞춰서 남 시 선 신경 쓰지 말고 열심히 하면 되지 않 을까요? 중요한 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지금의 시간을 보내는 건 아니라고 봐요. Q. 신문 읽는 독자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중학생 때는 이왕 놀거면 열심히 놀고, 고등학생 되면 1,2학년 때 내신은 좀 신 경 써야겠죠. 3학년 친구들은 마지막까 지 최선을 다하자구요. 저도 인터뷰한대 로 말로만이 아닌 좋은 사람, 부끄럽지 않은 리더가 되도록 잊지 않고 노력하겠 습니다. [취재/ 전혜완(진주여고2)기자] 수능 카운트다운, 지난해와 달라진 것은?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카운트다운에 들어 갔다. 오는 11월 17일 치르는 올 대학수학능력시험 은 두 달이 좀 넘게 남겨두고 있다. 최근 정시보다는 수시전형으로 입학하는 학생들의 비율이 70%에 달 하면서 수능에 대한 부담감이 많이 줄었지만 여전히 수능은 고3학생들에게 가장 큰 고민거리다. 올해 수능은 지난해와 몇 가지 달라졌다. 먼저 한국 사 과목이 필수로 지정됐다. 한국사 영역을 응시하지 않으면 수능 성적 전체가 무효로 처리되어 성적통지 표를 받을 수 없다. 다른 과목은 지난해와 마찬가지 로 수험생이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지난해까지 실 시했던 수준별 수능이 올해는 전면 폐지돼 국어영역 은 문 이과 구분 없이 공통으로 치르고, 수학영역도 수준별 시험이 없어지고 출제 범위에 따라 가 형 과 나 형으로 구분해 실시한다. 하지만 EBS와 교재연계율은 70%대 수준으로 유지 중앙선관위 선거연령 19살 18살 인하해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인복)가 내년 대선을 앞두고 선거연령을 현행 19살에서 18살로 낮추는 안 을 뼈대로 한 정치관계법(공직선거법 정당법 정치 자금법) 개정 의견을 8월25일 국회에 제출했다. 중앙선관위는 교육 수준 향상과 인터넷 등을 통 한 정보 교류로 18살 청소년도 독자적 신념과 정치 적 판단에 따라 선거권을 행사할 능력과 소양을 갖 췄다 며 선거연령 인하를 제안했다. 경제협력개발 기구(OECD) 34개 나라 중 19살이 돼야 투표권을 주 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다. 중앙선관위는 결혼(민 법), 8 9급 공무원 임용(공무원임용시험령), 군입대 (병역법) 등 다른 법령의 연령 기준이 18살인 점을 공부 비법 동영상 3000개 무료 인터넷 공유 공부 전문가 강성태(33) 대표는 학생들에게 공부 잘하는 법을 가르쳐 주는 이로 유명하다. 단순히 공 부의 노하우만을 전수하지 않는다. 공부를 왜 열 심히 해야 하는지를 이야기한다. 그가 운영하는 공 부의 신(공신) 사이트에는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효과적인 공부법을 알려 주는 강의 동영상 3000여 개가 올려져 있다. 인간다운 삶을 포기해라 게임처럼 공부하는 법 등 특이한 강의 제목이 많 다. 계획표 짜는 법, 집중하는 법, 노트 필기하는 법 등 다양하고 구체적인 노하우도 소개돼 있다. 강의 는 모두 무료다. 강 대표는 공부는 인생 자체 라며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즐기며 살기 위해서는 어떤 분야든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학생들에게 공부를 대하는 근 본적인 자세에 대해 말하고 싶었다 고 했다. 또 공부를 잘하기 위해선 선택과 집중 이 중요한데, 이 역시 인생을 살아가는 노하우와도 깊은 관계가 있 다 고 말했다. 공신 은 2008년 방송통신위원회 의 청소년 권장 사이트 우수상, 2009년 소셜벤처 전 국경연대회 창업부문 대상, 2013년 국무총리 표창 중 고교 여자화장실에서 몰카 찍은 30대 붙잡혀 몰래카메라를 찍다 처벌을 받은 남성이 중 고교 여자화장실 등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뒤 1000명이 넘는 여학생들의 신 체를 찍다 또다시 붙잡혀 재판을 받고 있 다. 그는 검은 봉지에 작은 구멍을 낸 뒤 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교육부는 올해 수능 도 학교 교육을 충실히 받고 EBS 연계 교재와 강의 로 보완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준으로 출제 할 계획이다 고 밝혀 EBS 의존도가 높을 전망이다. 수능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8월25일부터 9월 9일까 지다. 고3 재학생과 졸업생은 고등학교에서, 검정고 시 합격자와 기타 학력 인정자는 시험지구 교육청에 서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성적통지표는 12월 7일까 지 수험생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강조했다. 등을 받았다. 서울 성수동 공신 의 사무실 벽에는 빈부와 지 역에 상관없이 대한민국 모든 학생에게 공신 멘토 한 명씩 만들어 주자 는 문구가 걸려 있다. 공신 의 비전이다. 모든 아이가 차별 없이 멘토 한 명씩 만 가질 수 있다면 정말 많은 것이 달라질 거라고 생 각해요. 성장한 아이들은 또 누군가의 멘토가 될 수 있고요. 이러한 선순환이 일어날 수 있도록 공신 이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그 안에 볼펜형 카메라를 넣어 양변기와 벽 사이에 끼워 놓는 방법으로 몰래 촬 영했다. 검 경이 파악한 몰래카메라 촬영 횟수만 160여 차례, 피해 여성은 여학생 1200여 명을 포함해 1300명 정도로 추정했다. 뿐 만아니라 지난해 4월 카카오톡으로 알게 된 13살 청소년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여러 차례 성관계를 했다. 지난해 7월까 지 불과 3개월 사이에 미성년자 5명과 30 회에 걸쳐 성관계를 하면서 모두 동영상 을 촬영하고 성관계 동영상을 캡처해 얼 굴을 가린 다음 음란 인터넷 사이트에 올 렸다. 캡처 영상에 나온 여자 청소년이 입 고 있던 교복이 특정 학교 교복이라는 소 문이 퍼지면서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청소년뉴스 올해 화폐위조 범죄 9건 중 4건 청소년 컬러복합기로 지폐를 위조해 사용한 10 대 일당이 붙잡히는 등 최근 청소년들의 화폐 위조 범행이 빈번히 발생해 대책 마 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경찰 조사 결 과 이들은 학교를 자퇴하고 용돈이 부족 하자 생활비와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이 같은 범행을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 화폐위조 범죄는 광주 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 다. 올해 9건의 화폐위조 범죄 중 4건의 피의자가 10대 청소년으로 가장 많았다. 경찰은 아무래도 사회경험이 적다보니 초중고 4명중 1명 소음성 난청 스마트폰 음악 탓 우리나라 초 중 고등학생들 4명 가운데 1명은 소 음성 난청에 시달릴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소음성 난청은 공장의 작업장 등 큰 소리를 반복적으로 들으면서 나중에는 소리를 듣지 못하게 되는 질병인데, 최근에는 이어폰 등으로 스마트폰이 나 음향기기의 음악 소리 등을 크게 듣기 때문에 증 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8월24일 대한이비인후과학회의 설명을 보면 2010~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 우리나라 초 중 고등학생의 약 5.4%가 소음성 난청을 가지 고 있다. 국내 소음성 난청은 25데시벨 이상의 청력 손실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의 경우 15 데시벨 이상의 청력손실부터 소음성 난청으로 분류 하고 있는데, 이 기준을 국내에 적용하면 우리나라 초 중 고등학생의 소음성 난청 유병률은 26.9%로 크게 높아진다. 약 25만명의 초 중 고등학생이 소 음성 난청을 가진 것으로 추정된다. 빅뱅 엑소 인피니트 등 인기공연 암표 대안은 없나 아이돌 공연 표를 대신 예매해주는 대리 티케팅 이 성행하고 있다. 인기 있는 그룹 공연은 표구하기 가 하늘의 별따기처럼 어렵기 때문이다. 이 업체들은 예매시작 전 고객들로부터 신청비 1만~2만원을 받 은 뒤 미리 고용해둔 아르바이트생들을 동원해 표를 확보한다. 이후 예매에 성공하면 표값에 수고비를 더 해 받고 고객들에게 표를 넘겨준다. 착수금 성격의 신청비는 표 확보에 실패하더라도 돌려주지 않는다. 이처럼 대리 티케팅은 미리 정한 몇 만원의 수고비를 받는다는 점에서 터무니없이 비싼 암표와는 성격이 다르다. 수고비는 확보한 좌석의 등급과 해당 아이돌 의 인기도에 따라 달라진다. 표 구하기가 너무 어려우니까 대리 티케팅업체를 이 용하고 있지만 이게 잘못된 일이라는 건 팬들도 알고 있다. 울며 겨자 먹기라는 것이다. 그러나 현행법상 대리 티케팅을 막을 근거는 없다. 대리 티케팅은 물 론 온라인에서 암표 매매하는 것조차 단속대상이 아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 심각, 일명 스몸비(Smombie) 유행 요즘 학생들 사이에 스몸비(Smombie) 스마트폰 (smart phone)과 좀비(zombie)의 합성어로 스마트폰 을 사용하며 길을 걷는 사람을 일컫는 신조어가 유행 이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의 청소년 대중문화 이용실태 조사에 따르면 스마트폰 사용이 1위로 나 타났으며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은 집중력 저하, 시력 저하, 경추(목뼈)변형, 불면증 등 부정적인 소견도 거 론된 바 있다. 특히 교통안전공단이 발표한 연구 자 료를 보면 10명 중 4명은 보행 중 스마트폰을 사용 한다 고 답했고 이중 2명 이상은 사고가 날 뻔한 적이 있다 고 복수 응답했다. 이어 스마트폰으로 인한 보행자 교통사고는 2009년 437건에서 2014년 1천111건으로 증가했고, 이는 5 지폐를 위조해 사용하는 것이 얼마나 중 한 범죄인지 인지하지 못해 이런 범행을 저지르는 것으로 보인다. 며 이같은 범죄를 저지르지 않도록 이에 대한 교육 이 필요하다 고 설명했다. 지코, 랩으로 청 소년에게 금연 메시지 전달 3 소음성 난청은 처음에는 별 증상이 없지만 점차 귀 가 멍멍해지고 텔레비전이나 스마트폰 볼륨을 계속 키우게 되며, 나중에는 대화하는 동안에도 잘 알아 듣지 못하게 된다. 스마트폰 등 음향기기를 통해 하 루 2시간 이상 큰 소리의 음악을 들으면 발생 위험 이 높아지므로, 2시간 이상 사용하지 않도록 해야 한 다. 또 소리 크기는 최대 볼륨의 60%를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지하철 등 시끄러운 곳에서는 볼륨을 저 절로 높이게 되므로 시끄러운 곳에서는 사용하지 않 는 것이 좋다. 니기 때문이다. 지난 19대 국회에서 온라인 암표매매도 단속대상에 포함하는 경범죄처벌법 개정안이 여러차례 발의됐으 나 상임위조차 통과하지 못하고 자동 폐기됐다. 정치 권이 당파싸움으로 세월 보내는 동안 애꿎은 청소년 들만 멍들고 있다. 년간 약 2.5배 증가한 수치로 보고됐다. 스마트폰에 깊이 빠져 학업에 지장을 초래하고 부모와 갈등을 빚는 청소년이 늘고 있다. 성장기 청소년은 신체 성 장도 중요하지만 정신 건강 성장도 결코 놓칠 수 없 다. 스마트폰을 벗어나 더 넓고 푸른 꿈을 키울 대책 이 시급하다. 블락비 리더 지코가 청소년 및 대학생들 의 금연을 지원하기 위해 금연송을 제작 한다. 지코는 인터넷을 통해 모든 분께 서 금연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금연송을 만들었으며, 자신과 함께 해달라 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지코는 자신의 히트곡 Boy&Girls(보이즈앤걸즈) 1절을 금 연 응원 내용으로 직접 개사했다. 지코가 만든 금연송은 8월17일 부터 복지 부가 금연홍보 목적으로 운영하는 핑거밴 드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3 4 학교소식1 학교소식2 5 진주 진양고 모의재판 경연대회 우수상 진주시 진양고등학교(교장 강태석)는 법정동아리 스 텔라 팀(오유빈 외 12명)이 지난 8월11일 부산 솔로 몬로파크에서 열린 제11회 청소년 모의재판 경연 대회 권역별 지역대회 민사재판 부문에 참가해 우 수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법무부가 주최하 고 교육부와 삼성전자, 대한변호사협회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지난 5월 전국의 고교생들에게 모의재판 시나리오 모집을 공고해 380여개 학교가 참가했다. 진주 진명여중 여름방학 독서문화교실 진주 진명여자중학교(교장 이규호)는 독 서활동 및 도서관 이용 활성화의 일환으 로 7월21일부터 이달 22일까지 한달간 희망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문화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독서문화교실은 요일별로 9개 강좌로 구성됐으며 희망자 164명이 참여해 여름방학을 맞이한 학생 들에게 독서의 기회와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으로는 자기 소개서와 문학의 깊이를 배울 수 있는 독서논술, 생 활 일본어를 겸한 초급 일본어, 부모 님과 함께하는 공예활동으로 천연화장 품, 우리 지역의 서점과 대학교 도서관 을 탐방할 수 있는 문화체험활동, 독 서의 재미와 재능을 키울 수 있는 동화 진주제일여자고등학교(교장 주용태)에서 는 지난 2016년 8월 26일(토) 오전 9시 부터 오후 3시까지 행복한 나의 진로를 찾아서! 라는 주제로 1,2학년 400여명 의 학생 및 학부모, 11명의 전문직업인 강 사와 대학진학선배가 참여한 2016 선 학진로체험활동 이 선학진로센터, 도서 관 및 1학년 교실에서 개최되었다. 진로교육과 진로선택의 필요성에 대한 학 교장 인사를 시작으로 간호사, 교사, 경찰, 공무원, 기계공학 교수, 웰스메니저, 방송 작가, 사회복지사, 심리상담가, 영양사, 미 용학 교수 등 11개 영역의 전문직업인을 초빙하여 학생들의 적성에 맞는 진로 및 진학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진로 및 직업특 강이 진행되었다. 다양한 직업인들의 직 업세계 소개와 미래전망, 학생들의 열띤 질의응답으로 만남의 시간이 진행되었으 며 시간을 넘기면서까지 진행되는 등 뜨 거운 호응이 있었다. 또 오후 행사에는 대학에 진학한 선배 멘 토들을 초대하여 진학설계를 위한 조언과 학습 경험 및 노하우 전달, 대학 전공 소 개, 취업 전망 등을 소개하고 후배들의 질 문에 자세하게 설명해주면서 합리적인 진 학설계 능력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는 뜻 깊은 행사였다. 진양고등학교 스텔라 팀은 캐릭터 저작권 다툼 을 주제로 약 30여분간 모의재판을 시연하고 심사 위원들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스텔라 팀은 모 의재판 경험이 전무한 1학년을 주축으로 구성됐지 만 학생들이 법조항을 일일이 찾고 조사해 사실에 가까운 증거자료를 만드는 등 첫 출전에 값진 결 과를 얻었다. 구연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성취감과 보람을 느 낄 수 있도록 재능기부 봉사활동, 독 서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토론을 통 한 학생 학부모 독서토론, 여가 시 간을 도서실에서 보낼 수 있도록 책과 관련 영화 상영과 이용자 쿠폰 활동으 로 구성됐다. 진주봉원중 천문과학체험 캠프 실시 진주제일여고 2016 선학진로체험활동 전문직업인과의 만남 개최 행사에 참가한 학생과 학부모들은 다 양한 직업인과의 만남을 통하여 대단히 만족스러운 진로체험활동 기회였으며 진 로설계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대학 진학 선배들의 현장감 있는 대학생활 이 야기를 듣고 대학 진학동기와 의욕이 높 아졌다 는 의견을 남겼다. 진주제일여자고등학교는 교과교실제 운 영학교로서, 교육부 지정 과학중점학교를 7년째 운영하고 있고, 법무부 지정 자치 법정 운영학교, 일반계 고등학교 육성 강 화 프로그램운영 등으로 매년 우수한 진 학성과를 거두고 있다. 진주제일여자고등학교 주용태 교장은 앞으로도 매년 다양한 직업체험과 진로교 육 프로그램을 개최하여 등의 공교육 안 에서 내실 있는 진로교육을 활성화 할 계 획 라고 소감을 밝혔다. 진주봉원중학교(교장 문운석)는 지난 7월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간 경기도 양 주에 있는 송암 스페이스 센터 로 천 문과학체험 캠프를 다녀왔다. 송암 스페 이스 센터는 계명산 형제봉 자락의 아름 다운 자연 속에 천문대, 케이블카, 스페이 스 센터 등 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생 생한 우주 관측과 우주 체험을 할 수 있는 종합 천문과학실습장이다. 이번 캠프에는 봉원중 영재학급 학생 15 명, 교육복지우선사업대상 학생 25명, 인 솔교사 3명이 참가했으며 참가한 모든 이 들에게 우주에 대한 신비와 태양계에 대 한 새로운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게 만들었 다. 특히 개개인에게 망원경 관찰, 별자리 관측 등 다양한 천문과학 실습을 직접해 보게 하는 등 학생들을 천문과학의 세계 로 빠져들게 만들었다. 진주외고 필리핀 해외문화 탐방 실시 진주외국어고등학교(교장 정귀화)가 여름방학을 맞 아 학생들에게 해외문화 탐방 및 체험 기회를 잇따 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진주외국어고등학교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8월5일부터 9일까지 필리 핀 해외문화 탐방에 이어 8일부터 12일까지 일본 토 우아대학교 주최 오픈 캠퍼스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올해로 2회를 맞은 필리핀 해외문화 탐방에는 1학년 특별 장학생 3명과 교사 2명이 참가했으며, 필리핀 마닐라와 일로일로, 보라카이 등지를 탐방, MOU 체 결 학교 방문 및 대학 투어와 문화 체험 등이 실시됐 진주남중 여름방학 자녀와 함께하는 학부모 독서 캠프 진주남중 도서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 하여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독서 캠 프를 2회(7월 22일 금요일, 8월 5일 금요 일)에 걸쳐 진행하였다. 김중미 작가의 [조커와 나] 도서로 학교 라는 울타리 안에서 벌어지는 폭력 앞에 묵인하고 있는 것이 정당한가? 에 대한 논제로 독서 디베이트도 진행하고 영상 토론이 진행되었다. 특히 참가 학부모들 은 요즘 학생들의 현실과 생각을 깊이 있 다. 특히 진주외국어고등학교는 해마다 1학년 특별 장학생에게 무료로 해외 문화 탐방의 기회를 제공, 글로벌 인재 양성에도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 일본 토우아대학교가 주최하는 오픈 캠퍼스 프 로그램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실시됐으며, 학생 9명과 교사 2명이 참여했다. 토우 아 대학교는 일본 야마구치현 시모노세키시에 위치 한 종합대학교로 진주외국어고등학교와는 2014년 12월 MOU를 체결하였으며, 올해 2번째 오픈캠퍼스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학교안에 CU 매점이 있어 다른 학교 학생들의 부러움을 받고 있지만 그것보다 더 대박인건 학 교 급 식!!!! 소문으로는 급식이 너무 맛있어서 제일여고로 오는 학생들도 많다는 소문이...! 진주제일여고에서 쉽게 만나 볼 수 있는 급식의 수준^^ 게 들어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고 학부 모인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었던 정말 의 미 깊은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문산중 교과 창의대회 실시 문산중학교는 지난 8월 25일 2016학년 도 교과 창의대회를 실시하였다. 각 교과 별 특성을 살려 [영어골든벨, 수학신문 만 들기, 지역 사회 홍보자료 만들기, 골드버 그, 우리 사회에 나타나는 도덕적 문제점 을 UCC로 표현하기, 비행기 날리기, 치킨 또띠아 만들기, 슈퍼스타M 노래 경 연대회, 선생님 캐리커쳐 그리기, 농구 자 유투 대회] 등 총 11개 대회가 개최 되었 다. 전교생이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가 이 루어져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대회를 마 칠 수 있었다고 한다. [제보 합니다] 진심. 우리 학교 급식이 최고입니다 진주제일여고 급식, 비교불가! 필통에 다른 학교 급식사진이 올라오는 것 보 고 우리학교가 탑이라고 느꼈어요. 제일인이 라는 자부심 팍팍... 너무 좋아요. 항상 맛있는 급식을 해주시는 우리 급식소 선생님들 감사 합니다. <설명이 필요하겠죠> 무더운 여름을 잘 견디 라고 딸기 오래오 팥빙수, 치즈가 굳어지지 않기 위해 미리 만들어 놓지 않고 학생들이 오면 계속 구워내는 치즈가 쭉 늘어나는 치즈 오븐스파게티!! 후식으로 초코를 뿌려먹는 상 콤한 초코빵. 다소 느끼할 수 있는 식단에 새 콤함을 더해줄 과일 샐러드!!!! [제보자^^ 진주제일여자고등학교 2학년 6반 박희수] 자랑하고 싶은 것, 알리고 싶은 것, 진짜 제보하고 싶은 것도 좋습니다. 필통 홈페이 지( 게시판이나 메일([email protected]) 또는 카톡메세지(아이 디 feeltong1318)로 사진과 함께 보내주세요. 박상영 흉상 모교 경남체고에 세운다 경남체육고(교장 이상락)는 8월10일 새벽 펜싱 출신 박상영 선수 가 리우올림픽에서 한국 펜싱 사상 처음으로 에페 부분에서 금메 달을 획득함에 따라 학교내에 박 선수의 흉상을 세운다고 밝혔다. 박상영 선수는 재학시절 성실한 태도로 개인연습을 하는 등 펜싱 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연습벌레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2학년때 세계청소년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일찌감치 미래의 올림 픽 금메달 획득을 예약하기도 했다. 그동안 경남체육고는 지난 1985년 개교 이래 여러 차례의 올림픽 과 수많은 국제대회에서 입상자를 배출했지만 올림픽에서 금메달 을 획득한 선수가 없었다. 경남체고는 전 동문들이 한마음으로 후 배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해 지난 2014년 본관 앞에 올림 픽 금메달 흉상 좌대를 마련하고 그 주인공의 탄생을 기다려 왔다. 흉상 좌대는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 경남체고 출신 선수를 위 해 흉상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이 흉상 좌대의 주인공은 이번 리우올림픽에서 펜싱 에페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27회 졸업생 (2013년 졸업) 인 박상영 선수 가 첫 영광을 안 게 됐다. 경남과학고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 국무총리상 쾌거 경남과학고등학교(교장 오세현)는 8월21일 제29회 대한민국학생발 명전시회에서 1등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 번 전시회에 강미승 학생(지도교사 서동래)은 온수를 품은 한약 봉지 라는 발명품을 출품해 영예의 1위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 다. 또한 박건호 학생은 은상을, 강정훈, 이현주 학생은 동상, 이현 우, 이민우, 김지훈 학생은 장려상을 받는 등 전국에 경남과학고의 위상을 보여줬다.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이번 발명대회에서 보여준 괄목할만 한 성과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경남과학고가 지난 3년 간 무한상상실을 운영하면서 발명과 관련된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 해 학생들에게 직접 아이디어를 현실화시키는 Makers 문화가 더해 진 결과로 보여진다.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강미승 학생은 아주 사소한 일도 궁금증을 가지고 쉽게 지나치지 않던 습관이 준 좋은 선물이라 생각한다. 더불 어 이 상은 나의 생각을 현실화 시키는데 많은 도움을 준 학교의 시 스템이 만들어 준 상이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남체고 임호,제2의 박상영 경남체육고등학교 임호(3학년)가 지난 8 월12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양구 문화 체육관에서 열린 제13회 한국중고펜싱연 맹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2관 왕에 올랐다. 임호는 남고 에페 개인전 결 승에서 부산체고 진민욱을 15-11로 누 르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 임호는 정영 호 정세윤(이상 3학년) 선정엽(2학년) 과 함께 출전한 남고 에페 단체전 결승 에서도 부산체고에 54-31로 이겨 우승 했다. 임호는 개인전 단체전 2관왕이 되 면서 10월 전국체육대회에서도 메달 전 망을 밝게 했다. 진주제일중 주현욱 김준호 정명진 김은성은 남중 에페 단체전에서 서울체 중에 이어 2위를 했으며, 진주제일중 구 본유는 남중 에페 개인전에서 3위에 올 랐다. 또 진주개양중 조승재 정연형 정수용 이유진은 남중 플뢰레 단체전에 서 3위의 성적을 거뒀다. 진주고 화학동아리 BBC 경남과학동아리활동발표대회 고등부 1위 수상! 진주고등학교 화학동아리 BBC(이하 BBC)가 8월18일 경남과학교육원에서 개 최한 제24회 경남과학동아리활동 발표대 회에서 고등부 1위를 차지했다. BBC는 이후 9월 24일에 있는 전국대회에 경남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동아리 대표로 발 표에는 정재민, 황재승 학생이 참여했고, Blend, Boil and Crystallize(나눔과 열 정으로 결정의 씨앗이 되다.) 라는 주제 로 실천한 10개의 활동을 소개했다. 진양고 찾아가는 클래식 음악캠프 개최 진양고등학교(교장 강태석) 합창동아리 소리어울림 (신규원 외 47명)은 지난 19일 음악 캠프를 실시했다. 이 음악캠프 는 경남도교육청이 추진하는 1교 1예술 동아리 행사의 하나로 국내 유명 성악가 를 초청해 발성법에 대한 특강을 직접 듣 고 몸으로 느끼는 합창 연습을 실시했다. 특히 마지막 순서로 개최된 작은 음악 회 는 음악선생님의 해설과 함께 평소 클래식 음악을 쉽게 접할 수 없는 지역적 특성을 안타깝게 여긴 전문 클래식 연주 자와 성악가들이 뜻을 모아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음악회에 동참했다. 경남과학고 한 일 학술교류 화제 경남과학고등학교(교장 오세현)는 지난 2 일과 3일 이틀간 자매학교인 일본 오카 야마이치노미야 고등학교와 학술교류 행 사를 가졌다. 이번 학술교류는 교사 3명 과 학생 15명이 경남과학고를 방문해 양 교 동아리 공연을 시작으로 경남과학교육 원 화석문화재 공동 견학, 학술교류 과제 연구 발표가 이뤄졌고 저녁 식사 후에는 K-pop 및 J-pop 배우기 활동을 통해 학 생들 간의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문화교류활동 일환으로 일본 학생들 을 위한 태권도 수업도 진행해 학생들이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과제연구 발표의 시간에는 그동안 경남과 학고 학생들이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연 구해 온 자연과학분야 여러 주제에 대한 발표와 질의 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경진고 제2회 교내 하모니카대회 열어 경진고는 지난 7월 19일에 제2회 교내 하 모니카 대회를 실시하였다. 이 날 하모니 카 대회는 합주부문과 독주/중주부문으 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 음악시간과 틈 틈이 연습해 온 학생들의 하모니카 실력 을 마음껏 뽐냈다. 합주부문 최우수상에 는 1학년7반, 우수상은 1학년 2반이 차 지했다. 독주/중주 부문 최우수상은 1학 년 7반 권현경, 김도언, 김상진 송우진, 이 예진, 최수진 학생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 다. 우수상에는 1학년 2반 전민혁, 한장원 1 학생이 올랐다. 춘천소양강배 전국씨름 경남정보고 준우승 경남정보고가 춘천소양강배 전국장사씨 름대회 단체 준우승을 차지했다. 경남정 보고는 지난 8월27일 강원도 춘천시 춘 천닭갈비막국수축제장 내 특설씨름경기 장에서 열린 제2회 춘천소양강배 전국장 사씨름대회 고등부 단체전 결승전에서 서 울 송곡고에 1-4로 패하며 2위에 올랐다. 경남정보고는 단체전 준우승의 아쉬움 을 개인전에서 달랬다. 장사급(140kg 이 진주중 역도선수권대회 메달 휩쓸어 진주중학교(교장 공영식) 역도부가 지난 8월5 일부터 7일까지 충남 서천에서 개최된 제2 회 한국 중 고연맹 역도대회 에 출전해 금메 달을 휩쓰는 쾌거를 이뤘다. 이 대회에 출전한 권동호(2년) 선수가 3관왕, 구성모(2년) 선수가 인상 금메달, 용상 은메달을 획득해 합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문형찬(1년) 선수 는 인상 은메달, 용상 은메달을 획득해 합계에 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진주중 역도부는 이번 대회에서 금 4개, 은 5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이 루어 내년에 있을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전망을 더욱 밝게 했다. 하)에 출전한 정종훈은 금메달을 목에 걸 었다. 소장급(75kg 이하) 정찬우와 역사 급(100kg 이하) 김승헌도 각각 3위에 올 랐다. 또 경남정보고는 지난 8월10일 창원 마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김성률배 전국장사 씨름대회에서는 소장급(-75kg)에서 정찬 우(3년 사진 가운데)가 금메달을, 김승 헌(역사급 -100kg 3년 사진 왼쪽에 서 두 번째) 정종진(용장급 -85kg 1 년)이 각각 동메달을 차지하기도 했다. 진주기공 장관기 펜싱대회 단체전 3위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 펜싱부가 문화체 육관광부장관기 펜싱대회에서 단체전 3 위를 기록했다.지난 8월23일부터 27일까 지 전남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제 4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중고펜 싱선수권대회에 출전한 진주기계공고는 단체전 16강에서 전주제일고를 45-20으 로 승리해 8강에 올랐다. 8강에서 서울 체고를 45-35로 누른 진주기계공고는 4 강에서 대전 경덕공고를 맞아 38-39, 1 점 차이로 아쉽게 패해 3위에 머물렸다. 한편 진주제일중의 곽수인은 개인전 2위, 경남체고 선정엽은 개인전 3위를 차지하 는 등 진주 지역의 펜싱선수들이 이번 대 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진주 펜싱의 저력을 전국에 떨쳤다. 한국국제대 고교생 항공승무원캠프 운영 한국국제대학교(총장 이우상) 항공서비스 학과(학과장 박영석)가 8월3일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고교생을 위한 항공승무원 캠프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전, 오후로 나누어 항공승무원을 꿈꾸 는 학생 80명에게 항공서비스인의 직무 내용을 소개하고 체험 시간을 통해 진로 탐색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날개를 펼쳐 힘차게 날아오르자 라는 주제로 치러진 이번 캠프는 항공사 직무 및 취업과 진로 설명회, 항공사 안전장비 데모 시연 및 기내방송 시연 등의 체험프 로그램, 참가 학생 미소 경연 및 장기자랑, 항공비서학과 재학생 합창 및 댄스 등 축 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서부경남 경찰서 대아고 교통안전 발대식 진주경찰서 등 서부경남 7개 경찰서 직원 들과 진주대아고 학생, 교사 등 36명은 7 월26~27일 이틀간 강원도 횡성군 웰리 힐스 유스호텔에서 열린 전국 청소년 교 통안전 나누미 발대식에 참석했다. 경남지역 초 중 고 우레탄 트랙 철거 시작 유해물질이 검출된 도내 학교의 우레탄 트랙 걷어내기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8월22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에서는 함양 지역 4군데 학교가 우레탄 트랙을 걷어내는 공사를 시작했고, 나머지 학교 도 대부분 이번 달 내로 공사를 진행할 예 정이다. 도교육청은 납 성분이 검출된 우 레탄 트랙을 흙(마사토) 운동장으로 바꾸 기로 하고 지난달 28일 132개교 가운데 97개 학교에 1차 공사비 31억 원을 내려 보냈다. 대학 입시를 치러야 하는 고등학 교 35곳은 일단 수능 시험 이후로 공사시 기를 늦췄다. 유해물질이 검출된 우레탄을 사용 중인 97개 학교에 대해 교육청은 예산을 투입 했지만 공사가 정상적으로 진행 중인 곳 은 71곳뿐이다. 나머지 26곳은 사업이 일 단 보류됐다.

4 6 현장취재 진주 YWCA 한일 청소년 국제 캠프 열려 열번째 맞이하는 한-일 청소년들의 우정나눔 현장을 가다 진주에서 청소년 국제 캠프가 열렸다. 진주 YWCA 와 일본 후쿠오카 YWCA는 8월9일에서 8월13일까 지 5일간 한일 양국의 청소년들이 참가한 제 10회 한일청소년 국제 캠프를 공동개최했다. 이 행사는 매년 일본 청소년들을 초청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양국 청소년들간의 우의를 다지고 한.일간의 역사 의식을 함양하고 기성세대가 아닌 청소년으로서 양 국 관계를 바라보는 열린 시각에 대해 공부하는 기 회를 갖고자 기획 되었다. 전체 5일 간의 활동 중 첫째 날인 8월 9일에는 일 본인 친구들과 함께하는 진주성 탐방과 주제 강의 가, 둘째 날인 8월10일은 봉사활동과 홈스테이가 계획되어 있었다. 필통기자들은 첫 날과 둘째날 동 행 취재하며 양국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직접 담아 보았다. 첫 날, 참가 청소년들은 조를 나눠 여러 가지 미션 플러그를 뽑자... 숨 쉬는 지구를 만들자 지구온난화로 인해 최근 심각해진 폭염으로 최고 기온을 경신하고 전력소비도 급증하고 있다. 8월 22일 에너지의 날을 맞아 진주환경운동연합 청 소년 환경동아리 <푸른마당> 회원들은 지난 20일 오후 에너지 절약 플래시몹을 통해 기후변화와 에 너지의 소중함을 고민해보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 들은 거리 캠페인 후, 진주 청소년수련관 다목적강 당 앞에서 청소년 200여명을 대상으로 에너지 OX 퀴즈를 진행했다. <불을 끄고 별을 켜다>는 슬로건이 적힌 밀랍초와 손수건을 나눠주면서, 또래 친구들에게 <에너지의 날>을 홍보하고 전국동시5분소등과 안쓰는 플러그 뽑기 등 참여를 독려했다. 김수빈 푸른마당 회장(삼현여고 2)은 이날 캠페인 에서 처음 시작할 때는 쳐다보는 게 좀 창피했어 요. 하지만 소등하는 5분이 짧은 시간이지만, 전국 적으로 소등을 하면 약 5톤 가량의 이산화탄소 발 생량을 감소시키는 큰 효과를 실천할 수 있다고 하 니, 많은 친구들이 함께 참여하면 좋겠어요 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날 참여한 시민들은 폭염에 전력소비도 증가 을 진행하며 진주성에서 투어를 하였다. 처음 만나 서 바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라 서로 어색함이 있 었지만 저녁식사를 하면서부터 부쩍 가까워진 모습 들이었다. 색 다른 한국 분식을 소개하고 설명하며 서로를 이해하려 노력했다. 진주성을 탐방했다. 시 간이 늦어 축석루와 의암을 보여주지 못해, 보지 못 해 서로 안타까워하며 진주성을 나왔다. 두 번째 날, 봉사활동을 진행하기 전 오전9시 부 터는 봉사활동 준비로 리본공예와 풍선공예를 함 께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리본공예를 하며 틈틈 이 옆과 뒤, 앞자리의 일본친구들과 친해지려고 바 디랭귀지 부터 떠듬떠듬 영어와 일본어가 섞인 대 화로 소란스러웠다. 한편에선 일본어로 자연스럽게 대화 하는 친구들까지 많은 청소년들의 웃음소리로 분위기는 무르익었다. 유창한 일본어를 자랑하는 경해여고 1학년 유리아 진주환경운동연합 푸른마당 진주시내서 플래시몹 하고 누진세 때문에 많은 걱정을 하고 있다. 더워도 전력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시간대에는 친구들 말 처럼 에어컨 온도를 올려서, 지구도 함께 지켜야겠 다며 라며 에너지 절약에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에너지의 날은 전력소비가 역대 최고치를 기 록한 날인 2003년 8월 22일을 계기로 에너지의 날 로 지정, 전력 과소비를 성찰하고자 전국 동시 5분 소등하는 등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 날만큼 은 탄소를 감축하는 지구를 위한 시민행동의 날로, 전국적으로 전력피크 시간대 (오후2시~5시) 에어 컨 설정 온도 2 올리기와 저녁 9시부터 5분간 전 국동시소등하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올 여름 최고 기온을 경신하며 전력 사용량이 높아 지는 가운데 기후변화와 에너지의 소중함을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우리들의 작은 실천이 불필요한 핵발전소 등의 건설을 막을 수 있 는 큰 힘이 된다. [출처/ 단디뉴스-백인식 기자] 양은 일본 친구들에게 직접 이번 캠프에 무엇 때 문에 참가를 하게 되었는지 를 물었고 어렸을 때 일본에 있는 YWCA 활동을 했었고 한국에 올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해서 손꼽아 기다렸다. 는 일본 참가 학생 리나(17세)의 얘기를 통역해 주었 다. 또 한 친구인 유이(17세)는 봉사활동을 많이 해 왔는데 한국에서의 봉사활동이 궁금하기도 하 고 쉽게 할 수 없는 경험이라 참여하게 되었다. 고 말했다. 한일 양국 친구들은 서로 언어의 장벽은 있었지만 바디랭귀지와 눈빛, 짧은 영어 단어를 교환하며 그 냥 자기나라 친구를 사귀는 것처럼 조금씩 가까워 졌다. 리나(17세)와 유이(17세)양은 한국요리와 한 국드라마를 좋아한다며 특히 한국드라마 팬이라 고 <상속자들> <마이 프린세스> <시티헌터>등 6편 의 드라마를 소개해 주기도 했다. 마지막엔 진지 한 표정으로 자신들의 이번 캠프의 또 가장 큰 목 필통 2016년 기자단 여름 MT. 폭염을 뚫고 1박2 일, 29명의 학생기자들이 떠납니다. 지금까지 필통 을 잘 이끌어 온 선배기자들과 2학기 시작하며 여 름방학에 새롭게 선발된 신입기자 10명이 아주 특 별한 35시간을 만들기 위해 갑니다. 4개조 나눠진 기자들은 목적지인 MT장소를 모른 채 임무카드를 받고 3곳의 경유지를 찾아내고 곳곳 에 여러 미션을 수행하며 최종 엠티장소를 추적하 고 찾아내 한 곳에 모입니다. 아마도 오랜만에 머 리를 쥐어 짜내고, 힘도 쓰고 몸도 쓰며, 열정가득 채워 걷기도 뛰기도 하겠지요. 또 세워달라고 연신 흔드는 손을 지나치는 야속한 자동차의 뒷모습에 도 익숙해집니다. 함양산골 휴천면에 있는 송전마을이라는 곳입니다. 산촌체험마을이라 이름 붙여질 만큼 두메산골 골짜 적은 한국학생들과 교류라며 더 친해 질 수 있기 를 희망했다. 행사 3일차엔 생태탐방으로 창녕 우포늪을 방문하 여 환경의 소중함을 몸으로 체험하였고 4일차엔 선 학산 오솔길을 걸으며 숲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 다. 마지막날은 진주시내 차없는 거리에서 이번 5 일간의 한일국제캠프를 정리하는 행사를 가지며 여 러 퍼프먼스를 관객들에게 보여주기도 하고 공연을 함께 즐기기도 했다. 그렇게 5일간의 YWCA 한일청소년캠프는 막을 내 렸다. 특히 일본인 방문 학생들 전원이 한국 학생 들 집에서 홈스테이 방식으로 생활해 참가 학생들 에게는 더 뜻 깊은 시간이었다. 연락처를 교환하고 일본친구들을 배웅하며 내년을 기약하는 한일 청소 년들에겐 서로간의 작은 열결고리가 생긴 의미 있 는 캠프였다. [취재/ 김형민(진주고2), 정다영(경진고2)기자] 더 멋진 필통을 만들어 보는 거야! 필통 학생기자단 여름 MT를 다녀오다 <미션중 하나였던 영화 부산행 포스터를 즉석 패러디 하라 > 기입니다. 목적지 찾기 미션을 힘들게 또는 신나게 마치고 속속 기자들이 도착했고 다함께 모여 각 조 가 달려온 역경과 고난의 행군과도 같았던 몇 시간 에 대한 무용담을 발표합니다. 혼자가 아닌 함께라 는 의미를 몸으로 배웠습니다. 첫날 맛난 저녁을 먹고 조별퀴즈 대항전이 열렸습 니다. 퀴즈, 뿅망치.. 재미진 시간을 뒤로하고 또 다 른 하이라이트인 마이스토리, 나의 이야기 시 간이 흐릅니다. 촛불 하나 앞에서 솔직하게 담담하 게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 놓습니다. 마음이 시리기도 가슴이 따뜻하기도 한 시간을 마 치고 29명이 1:1심야데이트를 시작합니다. 7분씩 돌아가면 잠깐 데이트를 합니다. 아마 어른들은 이 해 못하지 싶습니다. 더운 여름밤 단 한명도 빠지지 않고 이 시간을 기다립니다. 26시가 넘어가도 시간 을 더 달라고 아우성입니다. 그렇게 8월 여름밤은 깊어만 집니다. 둘째날 아침 아침식사후 조별로 신문만들기 가 진행 됩니다. 나름 편집회의를 하고 협업(?)으로 큰 전지 두장을 채워 나갑니다. 발표를 하는 모습도 유 쾌하고 즐겁습니다. 짜투리 시간. 미쳐 친구들에게, 선후배에게 표현 못한 마음을 돌림편지에 적습니 다. 모든 행사를 마무리 하며 전체 기자들이 둘러 앉아 1박2일의 짤막한 소회와 엠티평가를 합니다. 그렇게 필통MT는 끝이 났습니다. 대한민국에 하나 밖에 없는 청소년신문을 만드는 필통, 다시 복간해 새로 출발한지도 4년이 넘었습니다. 2016년 2학기 더욱더 진주 청소년들에게 사랑받는 필통, 학교에 서 청소년들 사이에서 함께 숨쉬는 필통이 되자고 모든 기자단이 한 마음으로 다짐 했습니다. 바로 필 통 MT속에서 말입니다. [필통편집국] 맷캉년맷반 [경해여고 2학년 5반] 미모보다 매력으로 승부한다! 매력둥이들 집합소 2학년 5반, 드루와~ 아직 긁지 않은 복권이라고 했던가? 정말 다양한 매력을 가진 친구들이 이렇게 즐비한 교실이 있을까? 경해여고 2학년 5반. 개성과 매력 넘치 는 친구들이 만들어 내는 즐거움과 단합의 하모니는 진주시내 어느 반에도 뒤지지 않을 자신이 있다! 예체능 학생 최다 보유 학급, 오타쿠 최다 보유 학급, 1학기 최다 독서 학급이라는 진기록을 모두 가진 반이다. 공부와 외모 빼고는 뭐든지 최고라 자부하는 우리 반. 너무 개성 넘쳐 반장 이 고생한다는 매력둥이 집합소인 맷캉년 맷반, 2학년 5반을 소개합니다. 맷캉년맷반 7 [담임선생님] 조영석 선생님 두둥!~ 5반의 매력둥이들 공개 [미니 설문] 나를 표현하면? & 나의 이상형은? 강지우_ 본인은 스스로를 첫인상이 차가워 보이나 마음이 따뜻한 아이 라고 주장 하지만 그냥 푼수다. 공 부를 의외로 열심히 해서 정 말 모두 놀랐다. 눈썹을 잘 그 리기 위해 노력하나 항상 실 패한다. 그래서 조연아의 눈 썹 연습대상 1호다. 박시현_ 트레이드마크가 앞 머리만 파마한 것 같은 곱슬머 리인 Q.C 부원이다. 사나워 보이 는 첫인상과는 다르게 우리 반의 절반을 차지하는 오타쿠 군단 중 한명으로 군림하고 있다. 셀카가 정말 못나왔다. 무대에서의 모습 과 엄청난 차이가 있어 모두가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김동하_ 메이크업을 전공 하고 있으며 우리 반 담당 메 이크업 아티스트이다. 애칭은 p.p.p 이며 본인은 pink pretty princess라고 말하고 있지만 모두가 pig pig pig라고 해석 하고 있다. 하지만 몸개그와 재치 있는 말주변으로 5반의 활력소를 담당하고 있다. 배지윤_ 소지품으로 항상 눈썹 칼을 들고 다니며 눈썹 정리를 열심히 한다. 얼굴의 다른 곳도 정리 한다는데 그 곳이 어딘지는 노코멘트다. 경해여고의 멋진 선생님들을 뒤로 하고 제일 좋아하는 선 생님이 인터넷 강사인 이기상 선생님이다. 고 있다. 이소현_ 영어와 한문과 일 이주경_ 엄청난 정시 파 본어에 조예가 깊어 5반의 언 이터로 정시공부를 열심히 어 천재라 불린다. 본인도 그 하고 모의고사 성적도 우수 말을 즐기는 듯하다. 얼마 전 하다. 하지만 가장 좋아하는 싱가폴을 다녀와서 시차적응 말과 자주하는 말은 햝짝햝 을 해야 된다고 수업시간에 짝(?)이다. 사회 문화를 공부 하루 종일 잤는데 시차는 1시 하는데 사회 물정을 모르고 간이었다. 가뭄에 콩 나듯 하 이상한 문화만 즐긴다. 나 있는 장점은 눈웃음이다. 장진희_ 우리 반에서 가 조연아_ 우리 반 공식 모나 장 큰 눈을 장착하고 있다. 같 리자이다. 눈썹 두 개를 합쳐 은 반 친구가 강아지를 산 게 야 한 쪽 분량이 될 정도로 민 너무 부러운 나머지 햄스터 둥민둥 하다. 그래서 매일 우리 를 두 마리 샀다가 하늘나라 반 아이들의 눈썹을 그리며 본 로 보내고는 한동안 슬픔에 인 눈썹을 그리기 위한 수련을 빠졌다. 디즈니 영화 인사 하는 중이다. 흥이 많아 미국 이드 아웃 의 등장인물 슬 춤과 노래들을 즐긴다. 5반의 픔이를 닮은 덕후다. 김흥국이란 수식어가 딱이다. 김수빈_ 학기 초에 담 임선생님의 실수로 이름의 ㅅ과ㅂ의 위치가 바뀐 채 이 름이 김부신이 되었다. 그 뒤 로 모두에게 부신이라는 이름 으로 불리고 있다. 말을 굉장히 예쁘게 하며 친구들에게 이름 삼행시를 지어주는 등의 행동 으로 모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서유진_ 첫인상이 일진스 럽지만 우리 반 공식 아무말 쟁이다.^^ 막말이 아니라 아 무말이나 내뱉으면서도 책을 좋아하는 문학 찌질이다. 오 늘은 시집을 읽다가 울었다. 서유진의 아무말 중 가장 대 표적인 말로는 남녀칠세마동 석과 남아일언유천금이 있다. 박세은_ 세상에서 수학이 제 일 좋다고 말할 만큼 지적 실험 정신이 강하고 호기심이 많은 아이다. 왕성한 호기심을 주체 하지 못하고 복사기에 복사카드 대신 학생증을 넣어 모두를 당 황시키기도 하였다. 그 뒤론 고 장날까봐 걱정하며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한 귀여운 아이다. 손명주_ 왠진 모르겠지만 교 무실에서 사랑을 독차지한다. 심지어 접점이 전혀 없는 교장 선생님마저 이름을 아셨다고 한 다. 순하게 생겼지만 친구들에 게 힙합을 추천해주며 난프리티 랩스타를 꿈꾼다. 뒷통수가 국 보급으로 예뻐서 영감을 받은 친구들이 작곡까지 해줬다. 조지선_ 우리 반 예체능 8대 산맥 중 큰 산을 이루고 있는 미술 학도이다. 별명은 G-sonic과 경해 쓰나미이다. 사실 쓰나미는 싸움을 잘해서 가 아니라 청소를 잘해서 이 다. 지선이는 하양이라는 고 양이를 키우는데 나른해 보이 는 모습이 정말 닮았다. 박소현_ YMCA 진주 지역 대표로 활동 중이다. 츤데레 의 대명사로 친구들에게 틱틱 거리면서도 식판위에 고기 한 점을 올려주는 의외의 모습들 을 보인다. 신체 부위 중에서 발목이 제일 얇다. 그러나 다 른 부위는 잘 모르겠다.^^ 그 래서 잘 넘어져 찡찡거린다. 오소정_ 우리 반의 최고 섹 시스타를 담당하고 있다. 가히 독보적이라 할 정도로 범접할 수 없다. 보통 친구들은 맞았 을 때 아... 라고 말하지만 소정이는 Ar... 라고 말 한다. 유일한 장점으로 하얀 피부를 손꼽는다. 그녀~ 교정 기 낀 모습마저 섹시하다. 작년까지 선명여고에 계시다가 올해 경 해여고로 오신 한국사 담당 조영석 선생 님. 담임 경험이 처음이시다. 그래서 그 런지 엄청난 열정을 가지고 우리 반 학 생 한명 한명에게 무한한 애정을 쏟고 계 신다. 학기 초 어색한 만남과 걱정을 뒤 로 하고 지금은 너무나도 즐겁게 학교생 활을 즐기는 중이다! 왠진 모르겠지만(?) 학년마다 선생님을 좋아하는 팬들이 많 다. 우리반은 담임선생님도 역시나 매력 이 넘치나 보다. 이름 나를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나의 이상형 강예린 비버 닮은 민(윤기에) 빠(지면)답(없다) 민윤기ㅜㅠㅠㅠㅠㅠㅜ ㅠㅜㅠㅠ 강지우 쌈자 팬 키 크고 웃을 때 귀여운 사람 권세림 마시마로 마동석 아저씨나 하정우 김동하 화장품 성애자 이민호이민호무조건이민호 그냥이민호 김수빈 윤박 닮은 꼴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눈웃음이 예쁜 사람 김현영 모마충 쌈디 남은미 알았어. 엄마 나 지금 독서실 간다니깐 침침왕자님 박세은 섹시 펩시 팍세은 나랑 똑같은 사람 박소망 흥부자 박돼망 키 크고 체격 좋은 이목구비가 뚜렷한 사람 박소현 선천성 결정력 결핍증 웃는 게 예쁜 곰 같은 사람 박시연 게임을 사랑하는 연시 통통하고 귀여운 사람(브아이 ) 박에스더 모마충2 목소리 좋고 재밌는 사람 배지윤 롤모델 정유미 키 크고 곰 닮은 사람 백지우 키 171cm 뱅덕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 서보혜 자유분방 느낌가는대로~ 서유진 아무말쟁이 예의가 바르고 외모에 치중하지 않는 사람 손명주 프리티 두상 권지용 얼굴의 공부 잘하는 사람( 특히 수학) 안지후 눈 보디말고 얘기행 키 큰 나한테만 착한 남자 오소정 변태 가슴털이 있고 이목구비가 뚜렷한 큰(?)사람 이보람 고사리 손 반장 손이 예쁘고 어른들에게 예의바 른 사람 이소현 눈웃음^^ 자상하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 아주는 사람 이주경 자칭 귀염둥이 공부 잘하는 사람 장진희 현재 기분 아주NICE 승행설 겸보르기니 조서영 독서 사랑 성격이 잘 맞고 나를 이해해 줄 수 있는 사람 조연아 2D가 최고야!!! 목소리가 좋고 가치관이 맞는 말이 통하는 사람 조지선 미술학도 하양맘 인성이 바르고 착한 사람 최은빈 칠판 장인 송중기, 이승기 황수정 잉여 눈 째진 손 예쁜 남자 황예성 (예)성욕은 참아도 식욕은 못참아 슈퍼주니어 예성 [취재/ 이소현(경해여고2)기자]

5 8 [특집] 필통에게 물어봐 9 [19금 파헤치기] 무인텔 청소년 탈선 무방비 청소년들이 무인텔에 가는 이유? 요즘 모텔의 대부분은 카운터에 사람이 없는 무인 모텔 이다. 무인모텔은 돈을 내고 들어가서 나올 때까지 관리 직원을 볼 수 없어서 그만큼 사람들 의 이용이 자유롭다. 객실을 이용하는 데 다른 사 람과 마주칠 염려가 없어 사생활 보호 측면에서는 고개가 끄덕여지지만 각종 범죄의 사각지대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걱정하는 사람도 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보이는 카운터에는 방 내부를 보여 주는 커다란 모니터가 있고, 긴 복도를 따라 줄지어 있는 방 문 앞에는 직접 현금 혹은 카드로 계산할 수 있는 기계가 설치되어 있 청소년들의 무인텔 이용에는 전혀 어려움 없다 과연 학생들은 무엇을 하기 위해 무인모텔을 이용 하는 것 일까? 무인모텔을 이용해 본 경험이 있다 는 청소년들에게 물어보았다. K학생 : 친구들과 밤을 새면서 놀고 싶어서 무인 모텔을 이용한 적이 있다. 객실을 이용하려는 손 님 두 명과 마주친 적은 있지만 직원을 만난 적 은 없다. P학생 :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싶은데 갈 곳이 없 어서 무인모텔을 갔었다. 친구들과 함께 일탈행위 를 하고 같이 잠을 자기도 편했다. 청소년의 무인텔 출입을 막을 수 없을까? 단속하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모텔이란 공간 이 사생활 보호라는 특수성을 가진 곳이기도 하고 최근 혼숙을 위해 이용한 무인텔의 주인은 청소년 보호법 위반죄로 처벌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에 서도 알 수 있듯이 무인모텔 방식으로 영업하면 일반 숙박시설과는 달리 투숙객의 신분증, 인상 착의 등을 확인할 설비와 종사자를 구비해야 하는 의무가 있는지와 관련해 특별한 규정은 없다는 현 행법의 사각지대를 개선할 필요성이 있다. 한 경찰관은 인터뷰에 이렇게 말했다. 모텔은 청소년출입이 불가능 한 게 아니고 혼숙만 금지 되어 있습니다. 순찰이나 단속은 할 수 있지만 경 모텔 및 숙박업소 관련법 현재는 청소년 혼숙 이외에는 무인모텔 숙박에 관한 법규가 없어 처벌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된 법률이 빨리 제정되어야 한다. 모 텔이 청소년 출입금지 업소로 정해진다면 2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 벌금을 내야한다. 1. 청소년 유해업소란? 청소년 유해업소는 청소년 출입 고용금지업소 와 청소년 고용금지업소로 구분됩니다. 1 청소년 출입 고용금지업소 -유흥주점, 단란주점, 비디오물감상실, 노래연 습장(청소년실 제외), 무도학원 무도장, 사행행 위업, 전기통신시설을 갖춘 음성대화 또는 화상 대화를 매개로 하는 영업, 성기구 취급업소, 복 합유통게임제공업 -키스방 퇴폐적 마사지 성인PC방 유리 방 휴게텔 인형체험방 등 신 변종 업소 - 한국마사회법 승마투표권 장외발매소 및 경륜 경정법 승자투표권 장외매장 ( 개정) J학생 : 친구들과 생일파티를 하고 편하게 놀기 위해 모텔방을 이용했다. 여러 번 갔었지만 직원 을 만나 문제된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이렇듯 그들만의 자유롭고 사적인 공간이 필요한 청소년들은 아무런 반감 없이 무인모텔을 이용하 고 있었다. 카운터에 직원이 없다보니 신분증 검 사나 확인을 할 수가 없어 청소년들의 이용은 그 만큼 자유로운 편이다. 청소년의 탈선장소로 악 용될 소지가 크며, 목격자 진술을 받을 수 없는 등 범죄가 일어나도 추적이 어렵기 때문에 성매 매, 자살, 폭행과 같은 범죄의 장소로 활용될 가 능성도 크다. 찰이 함부로 이유 없이 모텔에 가서 청소년이 있 는지 확인하기에는 개인적인 영업장소이기 때문 에 어느 정도의 제약이 따릅니다. 하지만 신고나 정보가 있다면 무조건 출동합니다. (혼숙, 주류섭 취 등) 하지만 요즘 대부분의 청소년들은 어른이라고 해 도 믿을 만큼 겉모습이 성숙해 보인다. 그렇기 때 문에 CCTV로 보이는 인상창의 만으로는 미성년 자인지 아닌지 판단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모텔의 내부는 대부분 어둡기 때문에 사람의 얼굴이 자세 히 보이지 않는다. 실제로 기자단에게 나이를 물 어보는 모텔 직원은 단 한명도 없었다. 2 청소년 고용금지업소 -종업원에게 영업장을 벗어나 다류 등을 배달 판매하는 업소 -주로 주류의 조리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소주 방, 호프, 카페 등 -숙박업, 안마실 운영 목욕장업, 이용업 -유해화학물질관리법에 의한 유독물 영업 -비디오물소극장, 만화대여업 등 -청소년게임제공업 및 인터넷컴퓨터게임시설제 공업( ) 2. 규제 및 처벌은?( 개정) 청소년 고용금지, 출입금지, 이용제한 표시 고용금지 위반자 :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행정처분 또는 1명 1회 고용 1,000 만원 과징금) 출입금지 위반자 : 2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 벌금(행정처분 또는 출입허용 1회 300 만원 과징금) 이용제한(출입 고용금지업소) 표시 위반자 : 2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 벌금 다. 미성년자 출입금지 라는 안내문이 붙어있 긴 하지만 출입을 저지 할 만한 사람이 없으니 그 런 안내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다. 복도에 설치된 CCTV를 제외하면 지켜보는 눈은 그 어 디에도 없다. 직접 무인텔을 취재해 보았다 과연 그 정도로 무인텔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것 인지 진주에 있는 무인모텔을 직접 방문하여 보았 다. 6개의 무인모텔을 방문해 본 결과, 카운터에 는 직원이 없었으며 비치된 전화기로 연락을 하 거나 막혀있는 카운터 쪽의 문을 열면 직원을 만 날 수 있는 구조였다. 기자단은 무인모텔직원을 만 나 생일파티를 하고 싶은데 큰방을 빌릴 수 있는 지 물어보았다. A모텔 직원: 제일 큰방이라도 7명이 들어가면 좀 작을 텐 데 괜찮겠어요? B모텔 직원: 하루 잘거면 돈이 많이들텐데..그냥 몇 시 간 놀고 가는게 어때요? 가격도 최대한 싸게 맞 춰드릴게요. 필통기자: 학생인데 괜찮아요? 직원: 조용히만 하면 상관없어요.~ 큰방 보여드릴 게요. 따라오세요. C모텔 영업을 하고 있었지만 직원을 찾을 수 없었다. 청소년에게도 안전하고 편안한 숙박공간이 필요 하다 기본적으로 무인텔은 단순한 숙박시설이외에 성인 들의 은밀한 공간이기도 하다. 그런 공간에 청소년 들이 함께 드나들고 아무런 제제없이 혼숙이나 음 주등을 할 수 있게 방치한다면 청소년 탈선이나 범 죄등에 쉽게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은 불 보 듯 뻔한 일이다. 숙박업 종사자들은 청소년들이 숙박업소를 이용 할 경우 신분증 검사와 함께 청소년 보호에 관심 을 기울여야 하고, 특히 무인텔의 경우 청소년 출 입을 제한 할 수 있는 법적, 제도적 장치를 서둘러 마련해야 할 것이다. 또한 정부는 청소년 전용 숙박시설을 고민해야 한 E모텔 객실청소중 이라는 안내문이 카운터에 붙어있 고 빈방을 알려주는 모니터와 현금으로 결제할 수 있는 기계가 있었다. 직원은 끝내 만나지 못했다. F모텔 직원: 아 생일파티~ 따라 오세요 큰방 보여드릴 게요. 필통기자: 학생들이 여기서 파티를 많이 하나요? 직원: 네, 뭐 남학생, 여학생 섞여 있는 것만 아니 면 괜찮아요. 이처럼 직원이 있어도 방을 빌리는 데는 전혀 지장 이 없었고 기자들에게 나이를 물어보는 직원도 없 었다. 무인 모텔 두 곳에서는 친절하게 방까지 보 여주었다. 신분 확인이 이뤄지지 않다 보니 법적으로 금지된 청소년 혼숙도 자주 일어난다. 실제로 인터넷 카페 나 지식인에서는 혼숙가능여부에 대한 문의나 무 인모텔 이용을 했다는 청소년들의 글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현행 청소년보호법은 숙박시설의 경 우 청소년의 혼숙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고 청소년 혼숙 장소를 제공한 숙박업소의 업주는 3년 이하 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의 처벌을 받 게 되어있다. 무인모텔의 이용가격은 청소년이 많이 주말, 공 휴일을 기준으로 일반실은 최소 35000원에서 최 대 60000원, 파티룸은 최소 80000원에서 최대 원까지 한다고 한다. 청소년에게도 안전하고 편안한 숙박공간이 필요하다 다. 청소년들도 여행을 하기도 하고 공연이나 콘서 트 관람을 위해 숙박을 하는 경우가 있다. 셀 수 없 이 많은 모텔이 있지만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머물 수 있는 숙박시설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새로 운 시설을 만들지는 못하더라도 기존의 모텔이나 숙박시설을 청소년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제 도적 보완이 있어야 한다. 또한 청소년들이 무인텔을 찾는 이유가 일부 음 주나 흡연등의 탈선의 장소로 이용하는 경우도 있 겠지만 자신들만의 놀이공간 또는 파티공간을 찾 는 경우도 많다. 상대적으로 청소년들이 여가생활 이나 함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놀이공간이 거 의 없다는 것 역시 문제다. PC방, 노래방외엔 갈 곳이 없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공간을 만들 어 주는 것도 이런 무인텔의 유혹을 뿌리치게 하 는 길일 것이다. [취재/ 문여주(경상사대부고2), 정다영(경진고2)기자] 영화관의 모든 것, 궁금해! 궁금해? 우리나라 영화관 최대 스크린은 몇 미터? 연인들의 단골 데이트 장소! 친구들끼리도 부담 없이 감동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장소! 바로 영화관이다. 이번 필통에 게 물어봐 에서는 바로 영화관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 보았다. 영화관을 찾을때마다, 영화를 볼때마다 궁금했지만 그냥 지나쳤던 것, 많지 않나요? 영화관에 관한 모든 것, 13문 13답으로 알아보자. Q1 진주에는 현재 3개의 멀티플렉스 극장이 있다. 롯데시네마 9개 관 2020석, 엠비씨네 CGV진주 8개관 1279석, 메가박스 6개관 900석이다. 여기에 문산 혁신도시내 롯데몰에 오픈되면 롯데시 네마 7개관 1150석이 추가로 영업을 하게 되어 더욱 경쟁이 치 열해 질 전망이다. Q2 각 극장의 외부 음식물 반입규정을 보면 대부분의 음식물 반입 은 허용된다. 단 냄새가 심하여 다른 관객에게 불쾌감을 주는 음 식이나 병제품 등 관객의 안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특정 음식 은 반입을 막는 규정을 두고 있다. 극장내 매장에서 판매되는 음 료수나 팝콘등이 비싸서 부담이 된다면 미리 준비해서 들고 들어 가도 된다는 것이다. Q3 결국 영화관에선 팝콘! 도대체 팝콘이 몇 종류나 있는 거야? 각 영 화관들을 돌아보았다. 진주의 3개 멀티플렉스 영화관의 경우 메 가박스 12가지, 롯데시네마 10가지, CGV 8가지로 팝콘 메뉴가 가장 많은 곳은 메가박스였으며, 기본 콤보인 팝콘 (L) 1 + 음료 (R) 2 의 가격이 제일 싼 곳은 7,000원으로 엠비씨네 CGV의 토 토콤보 였다. 주문량에 따라, 또는 메뉴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 로 2명이 기본적인 팝콘메뉴들 중 선택한다면 7,000원~10,000 원의 비용을 지불해야만 팝콘과 함께하는 영화를 즐길 수 있다. 구분 롯데씨네마 메가박스 엠비씨네 일반팝콘 4,500원 4,500원 3,500원 카라멜팝콘 4,500원 5,000원 4,000원 R->L로 변경 500원추가 1,000원추가 500원추가 기타사항 CGV의 경우 팝콘에 500원 추가하면 바나나 맛 or 치즈맛으로 변경 가능 Q4 2015년 말 기준, 중국에는 7205개 극장과 3만2487개 스크린이 존재하는 것으로 집계 됐다. 미국에는 5752개 극장과 4만547개 스크린, 우리나라에는 388개 극장과 2424개 스크린이 있다. 중국 의 스크린 수 역시 늘고 있는데, 2014년 대비 33.7%가 증가했고, 한동안 증가세는 지속될 것을 보인다. 중국의 1인당 영화 관람 횟 수가 0.92회 이기 때문이다. 중국인들이 영화관을 많이 찾지 않는 이유는 아직 극장이 없는 지역이 많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최근 도 심에서 변두리고 극장 수가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미국은 2015년 1인당 관람 횟수가 3.8회였고, 우리나라는 4.22 회로 세계 최고 수준이었다. 아직 1인당 관람 횟수가 1회에 못 미치는 중국의 극장 매출은 극장과 스크린 수 증가와 함께 증가 될 전망이다. Q5 진주시 멀티플렉스 극장 규모는? 외부음식 반입, 가능한가요? 영화관 팝콘메뉴 가격이 궁금해? 우리나라 극장수? 영화관람 횟수? 한국, 자국영화 점유율 52% 2015년 중국 극장 매출에서 중국영화 점 유율은 61.58%로 전년 대비 54.51% 증 가했다. 우리나라 극장 매출에서 한국영화 점유율은 51.5%였다. 세계적으로 자국영 화 점유율이 절반을 넘는 나라가 손에 꼽 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나 중국 모두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자국영화 사랑이 큰 프랑스도 2015년 자국영화 관객 점유 율 추정치가 약 35.2%였다. 미국의 경우 자국영화(정확히는 영어 사용 영화) 점유 율이 90%를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사실 프랑스나 미국은 자국영화의 주 매출 창구가 전 세계라는 공통점이 있기도 하다. 영화 볼 때 필수아이 템인 팝콘! 영화관람 과 팝콘은 누구나에 게 셋트메뉴인 것 처 럼 자연스럽다. 그런 데 언제나 느끼는 것 이지만 비싸다. 영 화관의 팝콘은 보통 6000~7000원 정도, 다른 음식이나 음료 가 있는 세트로 주문하면 웬만한 한 끼보다 높은 가격을 자랑한 다. 맛있지만 경제적 부담이 너무 큰 팝콘, 왜 이렇게 비싼 걸까? 물론 영화관이라는 폐쇄된 공간에서 판매되는 독점권이 그 이 유가 되겠지만 더 큰 이유는 우리나라 영화관의 수익구조 자체 가 영화관람료보다 이러한 식음료 판매에서 이익을 내는 형태 로 자리잡혀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팝콘의 원가는 얼마나 될 까? 극장에서 파는 보통의 팝콘의 원가는 용기를 포함하여 대략 600~700원 정도이다. 판매가가가 약 5000원인 것을 감안하면 원가에 비해 대략 7~8배 정도의 가격이다. 실제로 영화관 팝콘 정도의 양을 인터넷쇼핑몰에서 산다면 가격이 1000원 정도라고 한다. 정말 비싼 팝콘임엔 틀림없다. 중국 영화시장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폭으로 확대되고 있다. 2009년까지만 해도 우리보다 적은 극장 매출을 기록 했던 중국은 지난해(2015년) 극장에서 만 억 위안(한화 약 7조8360억 원)을 거둬들여 111억 달러(약 13조원) 인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 은 매출을 기록했다. 같은 해 우리나라는 사상 최고 극장 매출인 1조7154억원을 기록했는데, 세계 7~8위 수준이었다. 관객 수의 경우 2015년 중국의 영화 관객은 약 12 억6000만명, 미국은 약 13억2000만명, 그리고 우리나라는 약 1 억1000만명이었다. 2015년 세계 영화시장 극장 매출은 전년 대비 약 1%(우리나라의 경우는 3.1%)가 증가했는데, 중국은 48.7%나 증가해 엄청나게 빠 른 속도로 규모가 커지고 있다. 이에 내년(2017년)에는 미국을 따 라잡고 세계 1위가 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우리나라 영화중 천만 이상의 대흥행을 기록 한 영화는 현재까지 14 편이다. 1. 명량(김한 민/2014/1761 만) 2. 국제시장(윤 제균/2014/1426 만) 3. 베테랑(류승 완/2015/1341만) 4. 괴물(봉준호/2006/1301만) 5. 도둑들(최동 훈/2012/1270만) 6. 7번방의 선물(이환경/2013/1281만) 7.암살 (최동훈/2015/1270만) 8.광해, 왕이된 남자(추창민/2012/1232 만) 9. 왕의 남자(이준익/2005/1230만) 10. 태극기 휘날리며(강 제규/2004/1174만) 11. 해운대(윤제균/2009/1145만) 12. 변호 인(양우석/2013/1137만) 13. 실미도(강우석/2003/1108만) 14. 부산행(연상호/2016/1130만 돌파, 현재 상영중) 년도별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점유율 54.5% 57.8% 63.6% 49.9% 42.1% 48.7% 46.6% 51.9% 58.8% 59.7% 50.1% 51.5% Q6 Q7 Q8 맛있으면 다야? 왜 이렇게 비싼 거야? 세계 최대 극장 매출 국가는? 우리나라 역대 최대 관객동원 영화는 1761만명 프랑스는 2015년 자국 내 프랑스영화 관 객 수 보다 더 많은 1억 해외 관객이 프랑 스영화를 봤고, 미국은 자국 내 극장 매출 보다 2배 이상 많은 272 억 달러를 해외에 서 거둬들였다. Q9 Q10 가령 우리가 10,000원을 내고 영화 티켓을 끊으면 맨 먼저 영화발전기금 으로 3% 가 빠집니다. 그러면 남은 돈은 9700원에서 세금 즉, 부가가치세 10%를 세금으로 냅니 다. 그리하여 남은 돈은 8730원인데 이 돈 을 극장 측과 제작사 측이 나누어 가지게 됩 니다. 한국영화의 경우 극장이 5, 제작사가 5의 비율로 외국영화의 경우 극장이 4, 제 작사가6의 비율입니다. 10,000원을 기준으 로 티켓 한장을 팔 때 제작사와 극장이 대 략 4000원 씩 가져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소위 빅4 라 불리는 CJ엔터테인먼트 쇼박스 넥스트엔터테인먼트 롯데엔터테인먼트 4대 대형 영화배급사가 지난해 한국영화 관객점유율 90% 이상을 점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4개 영화배급사의 관객점유율은 2014 년 82.8%에서 2015년 90.7%로 7.9% 증가했습니다. 관객점유율 못지않게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3개 기업의 스크린 점유율도 90%를 넘고 있어 영화산업 내 독과점이 심각한 상황입니다. Q11 년도 개봉편수 상영편수 매출액(억원) 관객수(만명) 2006년 억 년 억 년 억 년 조 832 1억 년 조 억 년 조 억 년 조 억 년 조 억 년 조 억 년 조 억 1730 우리나라 영화시장 규모는 어느정도일까? 최근 10년간 우리나라 영화의 매 출액과 관객수 자료를 살펴보면 영화 시장규모는 꾸준히 상승하는 모습이 다. 2015년 개봉편수는 1203편으로 10년전인 2006년 351편에 비해 무려 3.5배 증가하였으며 상영편 수는 4배이상 증가하였다. 매출액 또한 10년 동 안 2배 정도의 성장을 보였다. Q12 도대체 언제부터 언제까지가 심야영화인지가 모르겠어요. 라는 질문을 자 주 듣는다. 일반적으로 심야영화는 밤 11시이후부터 시작하는 영화를 말한 다. 청소년들의 심야영화 관람은 어떨까? 물론 볼 수 있다. 심야영화는 부모 님의 허락이나 동반 없이도 청소년끼리도 볼 수 있다. 다만, 나이에 맞는 관 람등급의 영화를 볼 때만 해당된다. 조조영화는 각 영화관마다 다르다. 하지만 대개 그 상영관의 첫 영화가 조조 영화로 선택된다고 보면 된다. CGV는 대개 10시 이전, 롯데시네마는 상영관 별 1회 차, 메가박스는 11시 이전 1회차 상영 영화가 해당된다. 예매를 할 때 나 영화를 보러 갈 때에는 꼭 문의를 해서 별 다른 문제없이 영화를 관람할 수 있길 바란다. 조조, 심야 관람료는 6,000원으로 동일하다. Q13 영화티켓 가격은 어떻게 구성 되나? 우리나라 배급사 점유율은? 개봉편수, 매출액, 관객수는 어떤 변화가 있을까? 심야 조조영화는 언제부터 언제까지? 우리나라 최대 스크린 크기는?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 300, 5층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수퍼플 렉스 G 상영관의 스크린이 가장 크다. 무려 가로 34m, 세로 13.8m다. 관 객석은 622석이다. 또한 이 월드타워점은 상영관 또한 21개로 우리나라에 서 가장 많다. [취재/ 최부길(진주고2)기자]

6 10 이슈톡톡 핫플레이스 11 사드 논란, 분명 진실과 거짓이 있다 사드 배치되면 이제 북한 미사일 다 막을 수 있는 건가요? 사드는 지금으로 부터 27년전 미국에서 개발하고 도입하기 시작한 미사일방어체계중에 하나입니다. 정확하게 풀어드리자면 (THAAD Terminal High Altitude Area Defense) 고고도 방어체계인것이죠, 쉽 게 설명하자면 우주까지 올라간 핵미사일을 낙하하 는 시점 그러니까 대기권이 아닌 성층권에서 요격 하는 방어미사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니 그게 우리나라에 필요하나요? 그러니까 북한 의 미사일공격에 대비, 북한의 위협으로부터 안전 한 대한민국을 위해 사드배치를 결정 했다는데 대 체 북한이 어떻게 미사일을 쏴줘야 사드로 맞힐 수 있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거의 수직으로 미사일을 발사해야 우리나라로 낙하하는 미사일을 맞힐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겠지요. 1948년 8월15일을 건국절로! 지난 8월 15일, 광복절 경축사. 오늘은 71주년 광복절이자 건국 68주년을 맞는 역사적인 날입니 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최근 심심찮게 논란이 되 고 있었던 이른바 건국절 논란에 답을 주셨다. 즉, 대한민국이 1919년이 아니라 1948년 8월15일 건 국 되었다는 것이다. 이것은 19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단 칼에 부 정하는 것이다. 이는 곧 임시정부와 광복까지 있었 던 처절했던 독립운동의 역사를 부정하는 것과 다 름 아니다. 과연 이래도 되는 것일까? 대한민국 대 통령은 취임식때 이렇게 선서를 한다. 나는 헌법 더구나 북한은 대한민국을 어느곳이나 타격할 수 있는 중-장거리 미사일이 얼마든지 있고 실제로 그 미사일에는 사드는 무용지물입니다. 또한 서울이나 수도권은 북한의 휴전선부근에 장사정포라는 단거 리 포가 수천문이 항시 발사준비 상태에 있다고 합 니다. 그런데 대체 북한의 어떤 위협으로부터 사드 가 대한민국을 지킨다는 것일까요? 국민들이 바보 는 아닌데 말입니다. 또 하나, 사드를 배치하면 당연히 엑스밴드(Xband) 레이더가 따라옵니다. 엄청난 속도의 미사일 을 맞추려면 보통의 군사용 레이더보다 더 촘촘히 그리고 강력한 주파수의 전자파를 쏴대야 하는 것 은 상식입니다. 그런 이유로 무려 3000Km내의 움 직이는 물체란 물체는 그 무엇이든 탐지하는 어마 어마한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가 자 <출처/ 경향신문> 을 준수하고 국가를 보위하며 조국의 평화적 통일 과 국민의 자유와 복리의 증진 및 민족문화의 창달 에 노력하여 대통령으로서의 직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국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1987년 9차 개헌으로 탄생된 대한민국 헌법 전문 에는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민 국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 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 민주이념을 계승하 고... 이렇게 정확히 표현되어 있다. 명백히 대통 령과 건국절을 주장하는 이들은 헌법을 부정하고 있는 것이다. 신들의 안방을 훤히 볼 수 있는 무기를 갖다 놓는다 는데 가만히 있을리 만무합니다. 그리고 그런 무시무시한 전자파가 피해가 없을 리 있을까요? 전기 고압선만 지나가도 한참 떨어 진 농가의 소가 임신을 못합니다. 그런데 국방부 는 100m 밖이면 안전하답니다. 사드 레이더는 직 선으로 가기 때문에 일정 높이 이하는 안전하답니 다. 5킬로미터 내에는 비행기도 못 다니게 할 정도 의 강력한 전자파가 발생을 되는데 휴대폰 전자파 하고 비슷하다는 어처구니없는 말을 해댑니다. 그 어떤 정확한 근거로 안전을 이야기하는 사람은 없 습니다. 모두 기밀이고 추정이라고만 하니 바보처 럼 믿으라는 말입니다. 사드 배치는 경제적 생존권도 위협합니다. 과거엔 미국이 기침을 하면 한국이 독감에 걸린 다고 했으나, 지금 은 중국이 그 자리 를 대신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우 리나라의 대중국 수 출 비중은 2000년 11%에서 2015년 26%로 급증한 반면 대미국 수출 비중은 같은 기간 22%에서 13%로 급감했습니 다. 대한민국이 1년 에 400억불 정도의 흑자를 내는데 중국 으로부터만 600억 불 흑자를 냅니다. 건국절? 임시정부와 독립운동의 역사를 지워라 1962년 쿠데타 헌법으로 돌아가자 <1921년 임시정부 신년축하식 - 대한민국 3년 1월 1일이라고 표기됨> 개정 헌법뿐 아니다. 1948년 제정된 대한민국 제 헌헌법 전문에도 똑똑히 명시하고 있다. 기미 삼 일운동으로 대한민국을 건립하여 세계에 선포한 위 대한 독립정신을 계승하여 이제 민주독립국가를 재건 함에 있어서... 더구나 초대 대통령으로 선 출된 이승만조차도 정부수립후 연호를 대한민국 30년 으로 사용하였는데 이는 1919년을 대한민 국 1년으로 인정한 것이다. 1948년 제헌헌법부터 규정되어 왔던 이러한 명백 한 임시정부의 법통이 단 한차례 끊긴다. 바로 박정 희 정권이 주도한 1962년 12월 5차 개헌 헌법전문 에서 삼일운동으로 대한민국을 건립했다. 는 문 장 대신 대한민국은 3.1운동의 숭고한 독립정신 을 계승하고 4.19의거와 5.16혁명의 이념에 입각하 여 새로운 민주공화국을 건설 한다는 쿠데타적 조 문으로 바뀌어 진 것이다. 결국 이를 바로 잡은 것 이 1987년 9차 개헌이다. 왜, 이런 얼척 없는 건국절이 튀어 나오는 것일까?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절대 그런 문제 가 아니다. 결국 대한민국에서 임시정부와 독립운 동의 역사를 지우고 싶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친일파로 낙인 찍히고 벗을 수 없는 굴레를 안은 이 들이 대한민국 건국의 공로자로 세탁되는 것, 친일 범죄에 면죄부를 받게 만드는 손쉬운 방법이 곧 대 한민국 건국절이 되는 꼴이다. 국민들이 동의할 리 없다. 기본적인 역사인식만 있 중국이 사드배치로 격앙된 반응을 보이고 일부언론 에선 군사보복까지 기사화 하는 것을 단순히 일시 적인 현상으로 보기엔 중국에게 사드가 갖는 의미 가 너무나 치명적입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왜? 우리나라는 이런 결정을 하고 계속 밀어부치는 것일까요? 결국 사드는 대한민국 의 안보나 국익을 위한 것은 아닙니다. 아무리 우기 려 해도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격입니다. 미국 이 필요한 것이고 미국의 국익을 위한 것이라 봐야 합리적인 추론입니다. 주권국가인 대한민국이 아무 리 우방이고 혈맹이라 하는 미국이라지만 우리의 국익과 국민들의 생존권보다 미국 아니라 그 어떤 나라도 더 우선 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사드배치는 곧 북한을 더 자극하고 호전적이게 바 꿀 것이며 북한내 강경파들이 득세하게 만드는 촉 매제 역할을 하게 될 것이 뻔합니다. 동북아시아에 군비경쟁만을 가속화 시킬 것입니다. 생각해 봅시 다. 설사 사드가 그리고 패트리어트가 북한 미사일 을 다 막는다 치더라도 단 한 발만 놓쳐도 한반도 는 끝장입니다. 미국입장에서야 한반도가 불바다가 되더라도 전쟁에서 이기기만 하면 문제될 게 없을 지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는 어떻습니까? 대한민국 은 사드배치가 아니라 어떻게든 평화의 길을 찾고 남북화해의 길을 찾아 끊임없이 노력해야 합니다. 그것이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북한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나는 유일한 길이란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필통 편집국] <1987년 10월29일 개정된 대한민국 헌법 원전( 헌법재판소 제공)> 다 해도 부정을 넘어 분노할 일이다. 그럼에도 이렇 듯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논란을 키울까? 그럴만 하기 때문일 것이다. 적어도 오늘날의 대한민국엔 헌법을 다시 뜯어 고쳐서라도 임시정부와 독립운동 의 역사를 싸그리 지우고 싶어 하는 이들. 그들에게 는 분명 그럴만한 힘이 있다. 그럴만한 권력과 돈이 있다. 아마도 대통령도 그 범주에서 벗어나 있지 않 는 듯하다. 어쩌면 아버지가 만든 1962년 헌법전문 이 지워지지 않는 주홍글씨 마냥 가슴속에 새겨 있 는지도 모르겠다. 맞는 말이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가 없다. 정 리되고 청산되지 못한 역사를 안은 채 잊고 있는 동 안 우리의 미래는 이렇게 패악질 당하고 지워지고 있는 것이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이제라도 임 시정부, 독립운동의 역사, 현대사의 민낯을 똑똑히 바라보고 가르치고 새겨야 한다. 암살이나 밀정을 보며 위로 받고 스크린 속에 멈춰 있기엔 이 시대의 어둠이 깊어만 간다. [필통편집국] [핫플레이스] 진주시의 핫한 아이템을 찾아갑니다! 진주의 유일한 방탈출카페 더 지니어스 Escape room을 소개합니다! 방탈출카페를 아는가? 카페라고는 하지만 먹을 것 하나 없다. 보통의 카페와는 다르게 입이나 눈을 위한 것이 아니라 두뇌의 유희(?)를 위 해 가는 카페다. 보통 몇 종류의 테마룸이 있고, 그 테마룸을 정해진 시간동안 단서를 찾고 수수께끼를 풀어 탈출하는 것이 방 탈출 카페의 목적이다. 카페의 특성상 비밀이 유지되어야 하는 장소이기 때문에 취 방탈출카페란?? 방탈출 카페란 방에 갇혀 추리하여 탈출을 목적으로 하는 일종의 놀 이 공간이다. 비디오 게임 장르 중 탈출 게임을 현실로 재현한 것으 로, 이야기 진행에 맞춰 단서를 찾아 탈출해야 한다. 앞서 언급했듯, 카페라고는 하지만 음료 제공이나 먹을 것을 제공하는 것은 전혀 없 다. 기대는 금물이다. 주어진 시간은 단 60분이다. 주어진 단서를 가지고 자물쇠를 풀고, 방 을 탈출해야 한다. 물론 너무 어려울까봐 힌트도 준비해 놓고 있다. 힌 트는 전화를 걸면 들을 수 있고 점원들이 CCTV를 모니터링 하고 있 기 때문에, 다른 설명 필요 없이 힌트주세요 하면 바로 들을 수 있다. 최대 4번의 힌트를 얻을 수 있지만 힌트를 쓰지 않고 40분만 에 탈출하면 명예의 전당에 입성 가능하기 때문에 정말 힘들 경우에 만 사용해야 한다. 가격은 2인 4만원, 3인 5만 6천원, 4인 7만원, 5인 8만원이라고 한 기자들의 체험후기! 취재하면서 경험을 안 할 수 있겠는가. 기자들 5명 이서 가장 어렵고 무서운 테마룸, 생체실험실을 직 접 경험해 보았다. 김형민(진주고2) : 자신의 순발력과 시력, 그리고 그 테마룸의 환경을 어떻게 적용하여 비밀번호를 알아 낼 것인가가 중요하다. 그리고 자신보다 공부 잘하 는 친구들이랑 가야 재밌을 것 같다. 그런 친구들 이 문제를 하나하나 풀어가는 과정을 보는 것이 재 밌고 자신이 주도적으로 푸는 것은 매우 머리가 아 픈 일이다. 또한 친구 각각이 1인분을 못할 시 내 가 아무리 5인분을 해도 탈출이 어렵다는 점을 알 [지역이슈] 남강유등축제 가림막 어떻게 되나? 올해도 전면유료화 가림막은 변함없다 개선안 내 놓았지만 여전히 가림막 유지는 논란거리 진주시가 올해 남강유등축제의 운영방안을 내 놓 았다. 지난해 남강에 가림막을 둘러친 전대미문의 가림막 축제를 만들었던 남강유등축제가 결국 우 여곡절 끝에 올해도 전면유료화를 고수하고 가림 막도 유지하는 것으로 결정 되었다. 시민들의 조망권, 통행권을 막고 시민이 함께 해 야 한다는 축제의 본질인 망각한 가림막, 역사적 인 축제를 돈벌이로 전락시켰다는 비판이 계속되 었고 1년 가까이 시민들의 가림막 반대 시위까지 진행되었지만 결론은 올해도 가림막을 치고 입장 료를 받겠다는 것에는 변화가 없었다. 시민들의 반대여론과 경상남도의 야외축제 유료 화 반대 권고 때문인지 내용은 약간의 수정을 했 다. 금,토,일을 제외한 평일은 진주시민이 확인만 되면 무료로 입장이 할 수 있다는 것, 경남도와 인 재를 하는 것에 협의가 필요했다. 내부 사진촬영과 탈출과정을 노출하 지 않는다는 합의 후 취재를 하였다. 물론 진주에 있는 유일한 방탈출 카페인 더 지니어스 Escape room을 기준으로 취재한 내용이라 다른 방탈출 카페와는 다른 점이 있을 수 있음을 밝힌다. 다. 할인 이벤트를 수시로 진행하며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지가 된다고 하니, 가고 싶다면 자주 확인을 하면 좀 더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예약제로 운영되니 진주 방탈출카페 라고 검색하면 나오 는 파워링크가 있는데, 그 사이트에서 예약을 할 수 있다. 사이트에 가 면 나오는 팝업에서도 확인할 수 있지만, 게임 시작 3시간 전에 예약 확인 문자를 주며, 답장을 꼭 해야 한다. 게임 시작 1시간 전까지 답장 을 보내지 않으면 예약이 자동취소가 될 수 있으며, 또한 예약시의 전 화번호와 실제번호가 다를 경우에도 예약이 취소가 될 수 있다고 한 다. 그리고 시간에 딱 맞춰 가지 않아도 사전에 연락만 한다면 20분 정도는 조정이 가능하다고 한다. 방탈출카페에 가면 테마룸에서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자물쇠는 어느 종류가 있으며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등 탈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 용은 기사로 직접 소개하지는 않는다. 비밀엄수가 가장 중요한 공간이 라서 그런 것이니 독자들이 직접 가서 겪어보길 바란다. 고 가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리고 많이 가면 갈수 록 1인당 요금이 싸지기 때문에, 이왕 갈 거라면 대 규모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5명까지만 가능 하지만. 왠만한 친구들이랑은 가지마라. 우정파괴 가 될 수 있다.^^ 정다영(경진고2) : 처음부터 어려운 난이도를 선택 해서 그런지 정말 어려웠다 하지만 하나하나 풀어 나가는 재미가 있었고, 이색적인 경험이여서 더 신 기했다. 학생들을 위한 할인해택이 있지만 개인적 으론 가격이 좀 더 저렴하다면 좋겠다 싶다. 조금 힘들겠지만 한 번쯤은 해 볼만한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최부길(진주고2) : 인터넷에서 각종 테마를 구경하 면서 한껏 기대에 부풀어 있었다. 특히 방에 들어가 기 전 테마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자물쇠를 푸는 방 법에 대한 설명을 들을 때 긴장감은 최고였다. 눈을 가리고 방에 들어가니 정말 소리 지를 정도의 좋은 퀄리티의 방이 준비되어있었고, 방탈출을 너무나도 무시했던 우리는 한 시간 동안 머리만 싸맨 채 탈출 에 실패하고 말았다. 상상했던 것 보다 재미있었고 근 지자체의 관광객들은 할인을 해 준다는 것이 다. 가장 문제가 되었던 가림막은 지난해 보다 더 예쁘게 만들고 조경등으로 자연친화적으로 한다 고 한다. 특히 남강교와 천수교는 LED를 이용해 낮에는 보이고 밤에는 보이지 않는 방식으로 만 든다는 것이다. 평일 무료입장이 가장 큰 변화로 보이지만 작년 에도 무료입장권을 주말에 사용하지 못하도록 한 것처럼 진주시민은 주말 구경을 하지 말라는 것과 다름없다. 이는 축제의 주인인 진주시민을 여전히 들러리로밖에 인식치 않고 있다는 것이다. 진주시 는 진주남강유등축제의 품격과 발전을 위해 많은 돈을 투자했으니 유료화와 이를 위한 가림막은 당 연하다는 논리를 편다. 그러나 그것은 그야말로 축제의 인식부터 잘못되었다는 것을 자인하는 꼴 한 번쯤은 해 볼만 했던 도전이었던 것 같다. 하지 만 재미대비 비용이 너무 비싸서 다시가기엔 고민 이 조금 되기도 한다. 전혜완(진주여고2) : JTBC예능 크라임씬을 자주 본 나는 방탈출 게임을 조금 만만하게 봤었다. 하지만 막상 들어가서 게임을 해 보니 들어가서 머리를 쓰 는 것이 굉장히 힘들었다. 방탈출 카페의 테마 중 하나였던 생체실험실 안은 정말 진짜처럼 잘 꾸며 져 있었다. 그러나 이용 가격이 너무 비싸서 청소년 들에겐 부담이지 싶다. 돈은 많고 쓸데가 없고, 일 상의 짜릿함을 즐기고 싶다면 한번쯤 가볼 것을 추 천한다. 강주헌(진주고2) : 처음 가보는 방 탈출카페였는데 너무 자신감이 넘친 나머지 젤 어려운 방을 선택했 다. 근데 지나치게 어려워서 반 정도 밖에 진행을 못하고 나와야 해서 아쉬웠다. 이거 진짜 어려우니 까 자신 있는 친구들도 처음하면 낮은 것부터 해보 면 좋겠다. 다음에는 탈출 성공하러 다시 갈 것이다. 이다. 축제는 규모의 휘황찬란함에 성공이 달려 있지 않다. 지역민 모두가 한 마음으로 참여하는 것이 더 큰 의미가 있다. 유료화와 가림막 유지는 또다시 진주시민과 축제 를 갈라놓을 것이다. 시민과 장벽을 쌓고 장사의 이문도 시원찮은 남강유등축제 유료화를 끝까지 고집하는 것이 과연 누구를 위한 일인지 모를 일 이다. 중요한 것은 대부분의 진주시민은 가림막 없는 남강유등축제를 원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변 주의사항과 가지고 들어가면 안되는 것등 설명를 들어야 한다. 살짝 지루할 수도 있다. 그래도 열심히 들어야 탈출에 도움이 되니 듣도록 하자. 의외의 팁을 챙길 수도 있다. 안내를 듣는 것뿐만이 아니다. 유 의사항, 이용 안내문도 읽어야 봐야 한다. 그리고 비밀엄수에 대해한 서약도 해야 한다. [취재/ 김형민(진주고2)기자] <방에서 성공적으로 탈출한 사람들을 기념으로 사진 촬영 후 기록하는 곳이다. 기자들도 여기 에 있었으면 좋았으련만...> 함없는 사실은 가림막을 치지 않고도 지금까지도 부분적으로 유료화를 해 왔었고 얼마든지 다른 방 법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축제를 두 달 남짓 남겨 놓고 있다. 과연 축제의 주인인 시민들은 크게 다르지 않을 남강유등축제 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주목된다. 한편으로는 시민 들의 뜻은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닌지 하는 걱 정이 더 앞선다. [필통편집국]

7 12 [진주투어] 진주에는 어떤 대학들이 있을까? 교육도시 진주, 대학만 8개가 있다 수능이 세 달도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학생들의 최고 의 관심사는 대학 일 것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SKY 만을 쫓으면서도 정작 우리의 고향인 진주에는 어떤 대학교가 있고 무엇을 배우며 위치는 어딘지 등 학교명 국제대 과기대 은 물론 정식 명칭마저도 모르는 학생들이 많다. 그들 을 위해 이번 진주투어에서는 진주에 있는 다양한 대학 교와 그 곳의 다양한 정보들에 대하여 파헤쳐 보았다. 연암공대 교대 경상대 보건대 Symbol 간호보건대 한국폴리텍 경남과기대 416,281 92, ,452 96,768 1,592,144 32,119 면적 (125,925평) (27,895평) (80,904평) (29,272평) (482,623평) (9,715평) 4,067명 4,584명 1,400명 1,930명 12,993명 3,254명 기숙사 평균 등록금 632만원 377만원 270만원 344만원 390만원 300만원 진주시청 방송통신대 Mark 정원수 진주교대 한국국제대 연암공대 경상대학교 한국국제대학교 경남과학기술대학교 내가 만든 세계가 중심이 되는 대학교 100년의 역사를 가진 대학교 진주시에 위치한 사립 종합대학이다. 한국국제대학 교의 전신은 1978년 3월 개교한 진주여자실업전문 학교다. 1979년 진주여자전문대학으로 개편하였으 며, 1980년 진주실업전문대학, 1989년 진주전문대 학으로 학교 이름을 바꾸었다. 2003년 4년제 종합 대학교로 승격하고, 3월 진주국제대학교로 다시 개 교하였다. 2006년 산업자원부 주관 CEO 공학교 육지원사업 에 선정되었다. 2008년 3월 개교 30 주년을 맞이하였으며, 한국국제대학교로 교명을 변 경하였다. 한국국제대학은 2014년 현재 7개 단과대학 및 4개 대학원으로 구성돼 있다. 기숙사는 436실을 갖추고 1,302명을 수용한다. 부설연구소로 기능성생물소재 연구소, 농식품응용바이러스연구소, 방사선융합기 술연구소, 실크패션디자인연구소 등 15개의 연구기 관이 있다. 경남과학기술대학교는 국립 종합대학으로, 1910년 개교한 2년제 공립진주실업학교가 모체다. 이듬해인 1911년 진주공립농업학교, 1946년 진주공립농림학 교, 진주농림중학교를 거쳐 1965년에는 5년제 진 주농림고등전문학교로 승격하였다. 1972년 도립에 서 국립으로 이관된 뒤, 1973년 진주농림전문학교, 1979년 진주농림전문대학, 1993년 4년제 진주산업 대학교로 승격하였다. 2011년 산업대학에서 일반대 학으로 전환하면서 지금의 교명인 경남과학기술대 학교로 변경하였다. 2014년 기준 5개의 단과대학(생명과학대학, 건설 환경공과대학, 융합기술공과대학, 인문사회과학대 학, 상경대학) 27개의 학과(동물생명과학과, 제약공 학과, 인테리어재료공학과, 자동차공학과, 영어학과, 회계정보학과 등)와 4개의 학부를 운영중이다, 시내버스 151, 160, 170, 171, 250, 251, 252, 262, 시내버스 262, 280, 281, 282, 283, 284번을 이용 281, 282, 284, 296, 340, 341, 342, 343, 352, 하면 된다. 353, 354, 361, 378, 379, 390, 391, 530, 531, 532, 540번을 이용하면 된다. 진주보건대학교 진주교육대학교 이상은 드높게 실질은 알차게 대한민국 초등교육의 참된 스승을 그리다 1923년 경상남도 공립 사범학교로 설치인가를 받 은 이후 1940년 관립 진주사범학교로 문을 열었다. 1963년 다시 인가를 받고 2년제 진주교육대학으로 입학생을 받아들였다. 1983년 교육법에 의거해 4 년제 교육대학으로 승격되었다. 그로부터 10년 뒤 인 1993년 진주교육대학교로 이름을 바꾸었고 계 속해서 학생 수를 늘려갔다. 2006년 졸업생 수가 총 3만 명을 넘었다. 2011년 교육대학원 야간제 3 개 전공(수학영재교육, 문화예술교육, TESOL전공) 을 신설했다. 2014년도 교원 1인당 학생수는 30.3명, 재학생 1인 시내버스 128, 130, 134, 135, 140, 143, 252, 281, 당 장학금은 212만 원, 졸업생 취업률은 68.3%였다. 283, 294, 295, 378, 379, 380, 390, 391, 531, 532 시내버스 120, 121, 122, 123, 124, 126, 127, 129, 번을 이용하면 된다. 250, 251, 252, 260, 261, 262, 270, 271, 272, 273, 274, 280, 281, 282, 283, 284, 285, 289, 290, 291, 292, 293, 294, 295, 296, 371, 378번 을 이용하면 된다. 1971년 학교법인 한가람학원이 설립인가를 받아 1972년 3월 진주간호전문학교로 문을 열었다. 이후 1979년 진주간호전문대학으로 개편했으며, 보건계 열 학과를 신설하고 간호과 학생 수를 늘렸다 년 학교 이름을 진주간호보건전문대학으로 변경했 다. 1990년대 임상병리과, 치위생과, 치기공과 수업 연한을 2년에서 3년으로 개편했다. 1998년 진주보 건대학으로 교명을 바꾸었고, 2004년 기숙사를 착 공했다. 2011년 11월 현재의 진주보건대학교로 이 름을 바꾸었다. 13 글로벌 미팅 진주투어 연암공과대학교 2010~2014 연속 취업률 80% 연암공과대학교의 전신은 1984년 개교한 연암공 업전문대학이다. 1998년 연암공업대학으로 변경한 뒤, 2016년 3월 지금의 연암공과대학교로 다시 교 명을 변경했다. 학교명 연암(蓮菴)은 LG그룹을 창업 하고, LG연암문화재단을 설립한 고(故) 구인회(具仁 會) 회장의 호를 기리기 위해 붙인 것이다. 1973년 학교법인 연암학원을 설립하고 초대 이사 장으로 구자경(현재 LG 명예회장) 씨가 취임하였다. 2004년 산학협력단을 발족하고, 2006년 교육인적 자원부로부터 지방대학혁신역량강화사업(NURI: 대 학교육의 질적 향상과 경쟁력 강화, 지역 간 균형발 전을 위한 지방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되었다 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에서 전국 146개 전문대학 중 취업률 1위를 기록했다. 2014년 교육과 학기술부가 주관한 세계 수준의 전문대학(WCC, World Class College) 으로 재지정 되었다. 기숙사는 257실을 갖추고 695명을 수용한다. 도서 관은 6만 5,000여 권의 장서를 구비하고 있다. 이 대 학의 3년제 과정 신입생 전원에게는 LG가 입학 첫 학기 등록금을 장학금으로 지급하며, 가계곤란 학생 에게는 기숙사비도 지원한다. 2015년도 졸업생 취 업률은 78.8%였다. 시내버스 121, 128, 130, 132, 133, 134, 135, 136, 140, 141, 142, 143, 145, 151, 160, 170, 283, 285, 289, 292, 293, 294, 380, 381번을 이용하면 된다. 한국폴리텍대학교 8개의 대학 34개의 캠퍼스 한국폴리텍대학교 경남 캠퍼스는 경상남도 진주시 모덕로 299에 위치한 2,3년제 사립기능전문대학교 이다. 고용노동부 산하의 국책특수 대학으로서 산업 학사(2년제) 학위과정과 기능사(직업훈련)과정을 혼 합운영하고, 재직자 직무능력향상 훈련 등을 실시하 는 실무중심의 직업중심대학 전국 8개 대학(34개 캠 퍼스)로 구성되어 있다. 학위과정 이외에도 직업능력개발을 위한 기능사과 정, 산업체 근로자를 위한 재직자직무능력향상훈련, 실업자 등을 위한 취약계층훈련 등 여러 다양한 과정 을 운영하고 있다. 운영 주체는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이며, 고용노동부의 재출연기관이다. 국립경상대학교 국내 5위 캠퍼스 크기, 경상남도 지역거점 국립대학교 경상대학교는 경상남도의 지역거점 국립 종합대학 이다. 1948년 10월 개교한 경남도립 초급 진주농과 대학이 전신이다. 1968년 3월 도립에서 국립대학으 로 설립변경하고, 1972년 7월 경상대학으로 개칭하 였다. 1980년 3월 종합대학으로 승격하고 교명을 경 상대학교로 바꾸었다. 경상대학은 진주의 가좌캠퍼 스 및 칠암캠퍼스, 통영캠퍼스 등 3개 캠퍼스로 구 성된 대학이다. 경상대학교는 생명과학 분야, 항공기계시스템 분 야, 나노 신소재 분야의 특성화에 성공한 대학으 로 알려져 있다. 2014년 기준 가좌캠퍼스에는 인문 대학, 사회과학대학, 공과대학 등 10개 단과대학, 칠 암캠퍼스에는 간호대학, 의과대학이, 통영캠퍼스에 는 해양과학대학이 설치돼 있다. 대학원으로는 일 반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등 10개 대학원이 설치 되어 있다. 부속기관으로 도서관, 박물관, 학생생활관, 신문방 송사, 출판부, 과학영재교육원, 국어문화원 등을 운 영 중이다. 그밖에 사회과학연구원, 경남문화연구원 을 비롯하여 22개의 연구소가 있다. 도서관은 135 만 4,000여 책, 5만 4,000여 전자자료, 1,284종의 연속간행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3,420석의 열람석 을 갖추고 있다. 시내버스 120, 121, 122, 123, 124,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40, 141, 142, 143, 144, 145, 150, 152, 160, 170, 171 번을 이용하면 된다. 한국방송통신대 원격교육을 출범시킨 최초의 4년제 국립대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경상남도 진주시 진주대로 824에 위치한 4년제 국립대학교이다. 1972년 한국방송통신대학 설치령에 따라서 서울대 학교 부설 한국방송통신대학으로 개교했으나 1982 년 서울대학교에서 분리하여 독립된 국립대학이 되 었다. 1999년부터는 방송대학 위성TV 채널을 운영 하고 있다. 4개 학부와 1개의 평생대학원으로 구성 되어 있다. 전국에 13개 지역대학(서울 2개, 부산, 대 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경기, 강원, 충북, 전북, 경 남, 제주), 35개 시 군 학습관이 있다. 시내버스 128, 130, 131, 133, 134, 135, 140, 141, 142, 143, 145, 151, 160, 170, 283, 285, 289, 292, 293, 294, 380, 381번을 이용하면 된다. 시내버스 170, 350, 352, 370, 374, 376번을 이용 하면 된다. [취재/ 여가현(중앙고2), 백혜인(진양고2)기자] [글로벌 미팅] 진주사람이 된 스페인 국적 아드리안을 만나다 한국의 학생들 학교생활은 너무 힘들어 보여요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뺏긴것 같아요 새롭게 편성된 글로벌 미팅은 진주지역에 살고 있는 외 국인을 만나 그들의 눈에 비친 우리나라, 진주 그리고 청소년들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다른 나라의 청소년들 의 학교생활을 알아보고자 기획되었다. 이번의 첫 미 팅은 투우, 토마토 축제 하면 떠오르는 나라, 그렇다 바 로 정열을 나라 스페인이다. 스페인에서 한국으로 날 아와 이제 진주사람이 된 안드리안씨를 만나보았다. Q. 한국에 오게 된 계기? A. 이야기가 길어요. 저는 독일에서 영화 만들고 있으 면서 민희(아내)를 만났어요. 민희는 미술가 입니다. 민 희와 같은 빌딩에 살면서 좋은 이야기도 하고 좋은 영 화도 같이 봤어요. 우리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끝났 을 때 저는 스페인 다시가고 민희씨는 한국에 다시 왔 어요. 나는 정말 답답했어요. 민희가 보고 싶어서 말이 죠. 그래서 이야기 했어요 한국가도 되요? 하고.. 전화 로 민희에게 물었고 ok 괜찮아요 라고 답해 주면 서 한국에 2014년에 왔어요. Q. 한국 사람들의 행동 중에 이해되지 않는 행동이 있 었다면? A. 저는 한국에 오기 전에 한국에 대해 잘 몰랐죠. 그래 서 오픈마인드로 이해하고 서로의 문화적 차이점이라 고 받아들이려고 노력해왔어요. 특별하게 이해되지 않 는 점은 없었어요. 하지만 한국사람들의 운전하는 것과 주차하는 것이 저를 좀 당황스럽게 해요. 꼭 법이 없는 도시 같아요. 모든 사람들은 주차를 아무렇게 하고 로 터리 안에서는 선을 지키지 않아요. 정말로 경찰의 교 통질서를 위한 엄격한 자세, 그리고 무엇보다 사람들 간의 존경심이 있어야 해요. 그런점이 좀 아쉬웠어요. Q. 스페인은 축구로 유명한 나라인데 응원하는 축구 팀이 있다면? A. 저는 사실 축구를 많이 안 좋아해요. 농구를 즐기 죠. 하지만 스페인 대표적인 운동은 축구예요. 스페인 은 어느 가족이든 축구 역사가 있다고 봐도 될 정도 죠. 저희 가족은 오래전부터 레알 마드리드 팬이었어 요. 저는 바로셀로나를 좋아했지만... 그래도 전 농구를 더 좋아했답니다. Q. 스페인의 학교생활은 어떤가요? A. (스페인의 고등학교생활에 대해서는 다른 스페인 사 람은 다르게 이야기 할 수 있어요.) 제가 좀 조용한 편 이라 파티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어요. 주로 집에 있 는 경우가 많았고 공부하고 책 읽고 그랬던 것 같아요. 평범하게 그냥 대학도 갔어요. 학교생활은 한국과는 완전히 다르죠. 스페인 친구들 은 파티를 자주 가고 놀아요. 스페인은 초등학교 6년 중학교 4년 고등학교 2년이에요. 한국처럼 공부 열심 히 안해요. 시험준비도 그렇게 하지 안합니다. 보통 2 년정도 대학교 시험 준비를 하는데 그렇게 열심히 하 진 않았던 것 같아요. 학교생활이 여기랑 많이 달라요. 여기 있는 학생들은 공부 많이 해요. 학교 시험 준비해 요. 스페인은 많이 준비 안 해요. 스페인은. 2년 동안 대학교시험 준비해요. 하지만 열심히 공부하지 않아요. 축구하고 농구도 많이 하고, 영화도 많이 봤어요. 그래 도 시험 쉬워서 괜찮아요. 잘은 모르겠지만 지금도 아 마 쉬울 것 같아요. 사실 한국의 고등학교 학생생활은 너무 힘들어 보여요. 솔직히 스페인 학생들은 이렇게 모두 다 공부를 열심히 하진 않아요. 보통은 공부 말고 다른 것들을 좋아하죠. Q. 스페인의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업은 어떤 것 이 있나요? A. 이 질문은 대답하기가 어려워요. 학생들마다 다 달 라요. 옛날에 제가 미디어와 관련해 공부할 때 2007년 쯤에는 미디어 교육이 인기가 많았어요. 학생들이 많 이 공부하고 싶어 했어요, 하지만 지금은 경제학, 법 학이 인기가 많죠. 초등학교 선생님도 많이 하고 싶 어 하긴 합니다. Q. 유등축제를 가보았는지? A. 네 가봤어요. 작년에도 가고 재작년에도 갔어요. 재 밌었어요. 옛날 호떡 맛있어요. Q. 토마토 축제가 가장 유명한 걸로 알고 있는데? A. 스페인은 축제가 많아요. 한국 보다 많이 있어요. 거 의 매주 축제가 있어요. 지난 주말에 진교라는 곳에 전 어축제 갔었어요. 전주 비빔밥 축제도 가봤죠. 한국은 작은 축제들이 많은 것 같아요. 스페인은 축제의 규모 가 모두 큰 편이예요. 토마토 축제 때문에 이 토마토를 따로 키워요. 이 토마토는 못 먹어죠.^^ 제가 살던 도시 인 발렌시아의 파이아스 축제도 유명해요. 스페인 축제 에는 항상 불, 싸움, 불꽃놀이 등이 있어요. 길에서 소 가 사람을 쫓아가는 축제도 유명하죠. Q. 한국에서 꼭 가보고 싶은 곳이 있다면? A. 사실 저는 이미 많은 흥미로운 장소들을 가본적이 있어요. 제주는 두 번 갔는데 아직 한라산과 제주 올레 길을 가보지 못해서 다시 가볼 예정입니다. 또 경주를 당일치기 여행으로 다녀오고 싶기도 해요. 한국의 풍 경과 문화와 사람들에 대해 좋은 느낌과 인식을 가지고 있어서 아직 가 보지 못한 한국의 구석구석을 다녀 보 고 싶어요. 강원도지역은 한 번도 가보지 못했는데 포 켓몬고 때문에 속초도 가고 싶네요.(웃음) Q. 스페인에서 꼭 놀러가야 하는 여행지가 있다면? A. 한국과 스페인의 여행 문화가 조금 달라요. 한국 사 람은 경치나 음식을 좋아해요. 스페인 사람들은 옛날 역사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조금 어려운 질문 같아요. 전 개이적으로 스페인 북쪽을 좋아해요. 하지만 한국 사람들은 왠지 남쪽을 더 좋아할 것 같아요. 파티 좋 아하는 사람들은 이비자 섬이 갈만해요. 술 먹는 시간 이 많죠. 파티가 24시간 동안 진행되니 젊은 사람들 이 좋아해요. 휴식을 하고 싶다면 카나리아 섬이 좋아 요. 아프리카와 가까운 곳에 있어서 풍경이 다르죠. 바 다, 섬 경치가 정말 좋습니다. 레알마드리드 재미없어 요. 박물관 말고는 볼 것이 없어요. 물론 도시를 좋아 하는 사람도 있겠죠. Q. 한국어 잘 하시는 데 한국어를 잘하는 비결이 있 다면? A. 한국어 잘 몰라요. 스페인 사람들 공부를 잘 못하 는 것 같아요.^^ 기억을 잘 못해서 한국말 너무 어렵 아드리안이 추천하는 스페인의 가볼만 한 곳! 부뇰(Bunol) 이비자 섬 스페인의 동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라토마티나 축제가 유명하다. 라토마티나는 우리나라에는 토마토 축제로 알려져 있으며 토마토를 던지는 민속축제로 총15만개의 토마토가 사용된다고 한다. 그밖에도 발렌시아 음식 잔치로 지중해연 안에서 맛볼 수 있는 스페인 특유의 음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으며 스페인의 음식의 맛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빠에야 잔치도 열린다고 한다. 지중해 연안에 위치 한 섬으로 지중해 연안이라 고 떠올렸을 때 생각나는 파란바다를 가진 섬이 다. 하얀 건물에 파란 하늘 덕분에 스페인의 산 토리니라고 불리는 섬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엔 환락의 섬, 클럽 등으로 많이 알려져 있고 섬 전 체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록되어 있을 만큼 많은 볼거리와 환상적인 자연 경관과 바다, 뷰 를 자랑합니다. 디카프리오 등 해외 셀럽들과 석유 부호들의 휴양지로 알려지면서 유명해졌 다고 해요. 죠. 그래서 한국어 배우려고 스페인어 가르치는 친구 들을 만나요. 제가하는 수업이 그래서 한국어를 많이 써요. 영화를 좋아해서 한국영화를 많이 보는 것도 도 움이 됩니다. Q. 한국영화를 많이 봤다고 하셨는데 가장 최근에 재 밌게 본 영화는? A. 홍상수 감독, 봉준호 감독, 김기덕 감독의 영화 재밌 게 봤어요. <부산행>도 봤고 나홍진 감독의 곡성도 재 미있게 봤어요. 곡성은 드라마, 코미디, 멜로, 공포, 액 션이 다 합쳐진 영화에요. 한국 감독들은 믹스하는 것 을 잘해요. 그래서 한국영화가 재미있어요. Q. 영화 만드시는 일을 하시나요? A. 네, 영화 만들어요. 진주에서 영화 2개 만들었어요. 긴 영화 하나, 짧은 영화 하나를 만들었죠. 2주전에는 다음 카페에 상영도 했답니다. 정월 대보름을 주제로 다큐멘터리로 영화를 만들었어요. 스페인에서 다큐멘 터리 공부를 했거든요. 하지만 지금은 다큐멘터리와 픽 션을 섞은 이상한 영화 만들어요.(웃음) Q. 스페인에도 한국연예인들이 유명한지? A. 스페인 사람들 한국 문화를 잘 몰라요. 근데 스페인 에 중국사람 많이 살아요. 그래서 관심은 있죠. 사실 과 거엔 스페인 사람들 생각에는 아시아를 중국, 일본으 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었어요. 근래 들어 한류가 영향 을 미치면서 2011년, 2012년 인기가 많았어요. 지금 은 관심이 덜해 졌지만 좋아하는 사람 정말 좋아해요. 거의 광팬이에요. 그런 이유로 한국을 여행하고 싶어 하고 살고 싶어 해요. Q. 마지막으로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제가 학생들에게 주제넘게 충고하고 싶지 않아요. 우리 모두 생활은 다 달라요. 경험도 다르죠. 제가 매 년 경험을 하면서 저도 바뀌었거든요. 사람마다 달라 요. 충고는 안 하고 싶어요. 다 다르니까요. 하나만 얘 기 하자면 즐기세요. 즐길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겁니다. 그리고 피자 많이 먹으세요.^^(웃음) 키워드로 알아보는 스페인의 고등학교? 방학 우리나라는 여름, 겨울 방학이 각각 한 달 봄방학은 일주일가량인 곳이 대부분이다. 스페인 은 여름 방학은 두 달 정도로 긴 편이고 겨울방학은 한 달 봄방학 가을방학이 가각 일주일이라고 한다. 파티 스페인은 정열의 나라인 만큼 파티문화를 즐겨 중,고등학교때부터 파티가 자주 있다고 한다. 교복 스페인은 교복을 우리나라처럼 대부분의 학교가 착용하는 것이 아니라 사립학교나 가톨릭 학 교 대부분은 교복을 착용하고 공립학교들은 사복을 착용한다고 한다. 운동장 스페인 학교건물은 왠지 더 멋질 것 같다. 그러나 학교건물이나 운동장은 우리나라가 더 좋 아 보인다. 스페인에서는 널찍한 운동장, 화단을 지나 학교건물로 들어 가는 우리나라의 일반적인 학교 와 달리 큰 건물로 들어 가면 꽉 막힌 공간에 운동장이 있는 파티오 형태를 갖고 있다. 스페인의 교육제도 태어났을 때부터 6세(영아, 유아)까지는 의무교육에 포함되지 않는다. 초등학교 6년(6세 12세)과 중 등의무교육과정 4년(12세 16세)의 10년간 무상의무 교육을 받게 되어있다. 그후 같은 중등교육의, 고등학교 과정 2년(16세 18세)이 있는데 이는 의무가 아니다. 초등학교 3학년이 되면 외국어 하나를 공부해야 하고, 한 학급 최대 수용인원은 25 명이다. 중등의무교육과정에선 한 학급당 인원이 30 명으로 제한되고, 학교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을 도울 교육학이나 심리학 전공자와2 3명의 교사를 갖춘 오리엔테이션 부서를 두고 있다. 또 매 학년 선택 과목도 두고, 배우는 데 문제가 있는 학생들을 제대로 적응시키고, 커리큘럼 다양화, 사회보장 프로그 램(16세 21세 미만의 젊은이가 중등의무교육을 수료 못했거나, 실업교육 학위도 없을 때, 무상으로 직업교육을 시켜주는 프로그램) 등의 특징이 있다. 입학은 전년도에 초등학교 6년을 졸업하면 되고, 졸 업 땐 중등의무교육과정 수료증을 수여한다. 중등의무교육과정을 수료하면, 다음의 세 가지 중 한 길을 선택하면 된다. 첫째는 2년 과정의 고등학 교(Bachillerato)로 진학, 둘째는 실업학교나 조형미술 및 디자인학교의 중급과정으로 진학, 셋째는 바 로 직업전선으로 나가는 길이다. 중등교육의 마지막 단계인 고등학교(Bachillerato)에선, 분야가 네 가지로 나뉘어 있다. 예능계열, 자 연 및 보건 과학계열, 인문사회계열, 과학기술계열. 의무교육이 아니고, 모두 수료하면 Bachiller의 학 위를 받는다. [취재: 한승지(진주여고2), 강주헌(진주고2)기자]

8 14 선배님 반갑습니다 대학생이 말하는 학과 이야기 15 [선배님 반갑습니다] 진주고등학교 43회 졸업생 김재수 선배님 내가 다니던 진주고, 그 학교 교장선생님이 되다 우리는 학생이다. 학생은 대부분 학교를 다니고 또 거의 대부분 졸업을 한다. 같은 학교을 졸업하면 동 문이 되고 자연스레 선,후배로 불린다. 학연이 우리 사회의 병폐중 하나로 손꼽히지만 무조건 나쁘게 볼 수도 없다. 필통에서는 각 학교의 선배들을 찾아 옛날 학교 이야기도 들어 보고 후배들에게 애정 담 긴 조언도 구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 첫 번째 선배의 주인공은 바로 진주고등학교 김 재수 교장선생님이다. 진주고 학생들의 대 선배로 수십 년을 수학교사로서 교직생활을 하고 자신의 모교인 진주고의 교장으로 학교로 돌아왔었다. 올 8월 임기를 마치고 퇴임을 하신다. 40기수 이상의 대선배로서 김재수 선배를 진주고 학생기자가 만 나 보았다. Q. 예전 선생님께서 학교를 다니던 때의 진고의 학 교생활은 어땠나요? A. 등교시간은 지금과 비슷한 것 같고 야간자율 학 습은 자율적으로 한 것 같아요. 교실의 크기는 지금 과 같지만 그때는 교실 뒤편에 사물함도 없고 학생 들의 체격이 작아 한 반에 60명 정도 생활했죠. 교 실에 냉 온방기도 없었지만 별로 불편함이 없었 던 것 같아요. 학생들이 선생님의 지도에 잘 따랐으 므로 수업분위기는 정숙하였고 졸거나 다른 행동을 할 수 없었지요. 교칙은 아주 엄격했으므로 두발, 용 의복장이 단정했어요. 교칙을 조금만 위배해도 벌 을 받았으며, 심한 경우는 퇴학도 당했지요. Q. 학교를 졸업하고 모교의 교장선생님이 되셨습니 교육의 도시라고 불리는 진주에는 많은 학교가 있다. 중학교, 고등학교가 각각 23개씩 중고교만 46개 학교가 있다. 호 기심 많고 활동력이 높은 청소년시기, 같은 지역에 모여 있는 학교임에도 학 교간 교류나 소통은 사실상 거의 없었 다고 볼 수 있다. 입시교육 현실이나 폐 쇄적인 학교 분위기도 한몫 했을 것이 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 지역인 마산, 창원 등에선 지역내에 학교간 연대 활 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최근 진 주에도 변화의 움직임이 일고 있다. 올 해 6월, 2016 경남 학생회장단 리더십 역량 강화 연수에서 지역 연대 활성 화 라는 주제로 토의가 진행되었고 참석 학교 중심으로 이후 진주 지역 고등학생 연대 가 만들어졌다. <진달래>라고 이름 붙였다. 진주 지역 고등학생 연대인 진달래 는 진주 의 달라진 내일을 위하여 라는 뜻으 로 경해여고 학생인 김채린 양이 지은 이름이다. 이 모임은 진주지역 고등학 교 학생회장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는 모임의 대표인 진주고등학교의 이동 수 군 외 각 학교 회장13명이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진달래>는 그동안 성적으로 경쟁만 했 다. 어떤 느낌이셨을까 궁금합니다. A. 거주지가 진주이고 수학교사로서 인문계고교에 서 진학지도를 많이 했으므로 교직의 마무리는 진 주시내 인문고등학교에서 하고 싶었지만, 진주를 거주지로 한 교장선생님들이 워낙 많아 크게 기대 는 하지 않았습니다. 운 좋게 모교에 발령을 받았어 요. 가슴 뛰는 일이죠. 더구나 얼마나 자랑스런 학 교, 바로 진고 아닙니까? 아주 특별한 경험입니다. Q. 교장선생님께서 가지신 진고에 대한 각별한 자 부심은 어떤 것인가요? A. 진주고는 1925년에 개교하여 우수한 인재를 많 이 배출하였고, 지금은 3만여 동문들이 사회의 중 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기수별뿐만 아니라 총동창회가 활성화되어 서로 간에 친목을 도모하면 서 많은 도움을 주고 있죠. 졸업한 동문들의 모교 발전을 위한 지원과 모교사랑, 후배지원 등이 넘쳐 나는 것 같아요. Q. 선배의 입장에서 진고의 특별한 점은 무엇인가 요? A. 장학사업이 왕성한 것 같습니다. LG그룹내 송강 재단에서는 서울대 입학생 모두에 대해서 대학 4년 간 및 석 박사과정까지 학비를 지원하고 있고, 창 원한마음병원재단에서는 연간 2천만원, 영자와 병 태 재단에서는 연간 1천만원, 총동창회에서 연간 5 천만원 등 많은 동문들이 본교 재학생들에게 장학 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51회 김상수 동문은 해마다 연간 1억원을 투자하여 1학년 후배들의 유 럽배낭연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고, 젊은 동문 모임인 용반 봉무회에서는 학년초에 1학년 학생 전 체의 지리산 극기체험 행사를 주관하고 있습니다. Q. 진주고를 졸업한 후배들에 대한 마음은 어떠신 가요? A. 지구촌 어디에서 생활하든 비봉산의 정기를 받 으면서 청운의 푸른 꿈을 키웠던 학창시절의 기개 를 마음껏 발휘하고, 모교에 대한 관심과 후배사랑, 동문회에 관심과 참여에 소홀하지 않도록 노력해 주길 바랍니다. 던 진주지역 고등학교들의 화합과 발전 을 도모하며 진주 지역사회와 소통함 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창립 된 지 얼 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많은 활동을 하 기보단 총무부, 홍보부, 봉사기획부, 통 신부를 두어 연합조직의 체계적인 틀을 잡고 다양한 활동들을 준비하는 중이 라고 한다. 주요 활동 계획으로는 지역 사회와 연계한 봉사활동, 선후배 사이 의 멘토링 활동, 각종 캠페인(금연, 학 교폭력 예방, 에너지 절약, 친구 사랑) 활동, 봉사활동(재능기부, 연탄 나르기, 김장, 독거노인 무료 급식제공 등등)들 이 있다. 또한 각 학교의 주요한 활동이 나 문제점 공유 및 학교행사를 서로 알 리고 함께 돕는 등 학교간 교류에도 힘 쓸 것이라 한다. <진달래>의 대표, 진주 고등학교 회장 인 이동수 군은 각 학교를 대표하는 학생회장으로서 학생들이 보다 더 나 은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며, 더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에도 이 바지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라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각 학교 학생들 이 성적 경쟁만 하지 않고, 학교간 연대 를 계기로 서로 돕고 이해할 수 있는 그 시작점이 되었으면 합니다. 연대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각 학교 학생회장들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모든 학교 학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합니다. 어느 지역에도 밀리지 않 는 진주지역연대 진달래 를 발전시 켜 나갑시다. 라며 진주지역 학생들 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아무리 좋은 취지에서 단체가 만들어 Q. 8월 말에 정년퇴임을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이 후에 계획이 있으신가요? A. 이젠 새로운 인생여정을 시작하며 시간의 여유 를 가지고 건강관리를 잘 해 가면서 삶의 가치를 느 낄 수 있는 취미나 일들을 해보고 싶습니다. 남들이 하니까 따라하는 것이 아니고 확실한 신념을 가지 고 나의 환경과 실정에 맞게 해 나갈 계획을 갖고 있는데, 국선도, 서예, 불교와 인문학 서적 탐독 등 을 통하여 심신도 수련하고 교양도 쌓고 싶습니다. Q. 학생들이 어떤 학생이 되길 바라시나요? A.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가는 데 갖추어야 할 근 본적인 요소는 올바른 인성입니다. 평소에 부모님 과 선생님을 공경하며 친구 간에는 신뢰와 우애가 있고, 어려움에 처해있는 사람은 배려하고 도와주 어야 합니다. 미래의 다양한 직업사회에서는 자기 의 능력과 소질 적성에 맞는 일에 최선을 다하게 된다면 성공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자기를 먼 저 파악하고 자기 능력껏 최선을 다하는 학생이 되 길 바랍니다. Q. 학교 선배로, 교직 선배로 후배 교사들에게 바 라는 점이 있다면? A. 학생이 있기에 선생님이 존재합니다. 교사는 사 적인 일보다는 학생이나 학교의 업무에 더 마음을 많이 두어야 합니다. 선생님으로 불리는 사람이니 까요. 시대가 급속히 변화하고 있고, 교육의 패러다 임도 계속 변하지만 교사는 학습지도의 전문가가 되어야 하고, 인성 생활지도의 달인이 되도록 노 력해야 합니다. 특히 학생들을 차별하지 않겠다는 원칙과 신념이 꼭 필요합니다. Q. 진주고 선배로서 현 진주고 학생들에게 한마디 해주실 수 있을까요? A. 진주시는 평준화지역으로 중학교 내신성적을 기 준으로 신입생이 배정되므로 우리 진주고 1학년의 학력이나 생활태도 등도 진주시내 어느 학교와 동 일한 선에서 출발하게 됩니다. 그러나 진주고는 역 사와 전통이 깊고 모교와 후배들을 지원하고 있는 [취재수첩] 진주의 달라진 내일을 위해 진달래 가 피었습니다! 진주지역 고등학생 연대 출범, 학교간 연대활동 기대 높여 졌다 한들 진주지역 학생들의 참여 없 이는 그 단체의 존재 의미를 찾을 수 없다. 아직 대부분의 학생들이 진주 지 역 고등학교 연대가 만들어졌다는 사 실을 알지 못한다. 그러나 이제부터라 도 관심을 두고 많은 학생들이 <진달 래>의 활동을 지켜보고 참여 한다면 정 말 진주가 달라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 를 갖게 한다. 훌륭한 선배님들이 많습니다. 특히나 사회에 진출 해 보면 진고인이라는 동문의식이 강한 학교가 진 주고입니다. 또한 오늘날의 진주고 또한 동아일 보가 평가한 경남 1위의 일반계 공립고등학교 란 타이틀처럼 선배들의 전통을 잇고 있습니다. 이런 좋은 여건과 환경을 갖춘 학교에 다니고 있다는 진 고인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부단히 노력하면 졸업할 때는 타 학교에 입학한 학생들보다는 좋은 진학결 과와 만족감을 가지고 졸업하리라 생각합니다. 자 기 능력껏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랍니다. [취재/ 강주헌(진주고2)기자] <학교 신축 이전 진주고등학교 전경> <현재 진주고등학교 전경> 지역의 고등학교 학생들이 서로 소통 하고 교류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 다는 점에서 앞으로 펼쳐 질 <진달래> 의 활약과 달라질 진주의 미래도 기다 려 봐야겠다. [취재/경해여고 2학년 이소현] [대학생이 말하는 학과 이야기] 진주교대를 찾아서 교대, 미래가 확실히 정해져 있잖아요. 이제 좋은 선생님이 되기 위해 노력하면 됩니다. 유난히 더운 여름이 막바지 기세를 떨치고 있었던 일요일 낮. 진주교대를 찾았다. 많은 학생들이 선망 하는 대학중 하나가 교대다. 궁금해 하는 것도 많 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육자라는 자부심, 그리고 안정적인 직장을 원하는 현실적인 바람 때문인지 시간이 갈수록 교대 진학에 대한 관심이 높은 요 즘이다. 진주교대 1학년으로 과학교육과에 재학중 인 이소현씨를 만나 후배들을 위한 교대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Q. 교대에서는 무엇을 배우나요? A. 교대에서는 초등학교 교사가 되기 위한 여러 가 지 과목들을 배웁니다. 다른 대학과는 차별화된 특 이한 점이 있다면 주요과목과 예체능을 모두 배우 죠. 즉 고등학교의 심화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편 하실 것 같네요. 음악은 피아노 반주, 미술은 재활 용품으로 만들기, 동양화, 체육은 수영과 같이 구체 적인 공부를 나열하자면 이렇습니다. 그리고 다른 대학에서도 배우듯 교양과목도 있습니다. 철학이나 윤리 같은 것 말이죠. Q. 교대에 진학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A. 물론 좋은 선생님이 되기 위해서 입니다. 그런 계 기를 가지게 된 것이 고등학교 때 동아리에서 교육 봉사를 갔던 것이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학 교 근처 지역아동센터에서 일주일에 2시간씩 1년 동안 갔었는데요.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 어를 가르쳤습니다. 그때 아이들이 초롱초롱 저의 말에 귀 기울였던 것이 아직도 잊히지가 않아요. 제 교대 입시 정보 수도권 교대들 수시로 무게중심 이동 전국 10개 교대와 3개 일반대 초등교육과 등 13개 초등교원양성기관(이하 교대)은 2017 입 시에서도 여전히 정시에 무게를 두고 있다.수 도권 교대들이 수시로 무게를 옮겼지만 일부 지방교대가 정시체제를 유지한 때문이다. 내년 에 치러질 2018 입시부터는 수시가 교대입시 의 중심으로 자리 잡을 예정이긴 하나, 일부 지 방교대의 정시 체제는 여전할 것으로 보인다. 13개 교대는 2017 수시에서 정원내 기준 42개 전형을 통해 1958명을 모집한다. 정시를 합산 한 전체 정원내 모집인원 3851명 대비50.8% 의 수시 비중이다. 지난해 입시에서 수시 모 집비율이 46.3%(수시 1783명/전체 3853명)로 절반 이하에 그쳤었던 점을 고려하면,올해 처 음으로 수시가 과반수를 넘긴 모습이지만 실질 적인 수치들을 따져보면 아직까지 정시에 무게 가 실려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일반전형으로 범주를 좁힐 경우 교대입시에서 는 여전히 정시가 수시에 비해 우세를 점하고 있는 셈이다. 정량평가의 폐해와 사교육 유발 등의 요인으로 상위권 대학 입시에서 정시의 영향력이 점차 축소되고 있지만, 교대 입시에 서는 여전히 정시가 입시 중심에 자리해있다. 가 대단한사람도 아닌데 제 말을 따르고 제 말 하나 하나가 아이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 큰 메리 트를 느꼈습니다. 아이들이 건강한 정신과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초등학교 교사 가 되고 싶어서 교대에 진학했습니다. Q. 교대에 진학하기 위해 가장 신경 쓴 과목은 무 엇인가요? A. 전부 개인차가 조금씩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국어였습니다. 국어는 저에게 취약과목이었는데요. 국어를 잘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참고서도 보고 여 러 수험생사이트에 질문도 많이 올렸습니다. 하지 만 공부에 진전이 없어 그 자체가 굉장히 스트레스 였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공부량의 차이였어요. 영 어와 수학이 하루 공부시간 중 90퍼센트를 차지하 고 있었거든요. 그 사실을 깨닫게 된 이후 국어공 부 비중을 50퍼센트 늘렸습니다. 그랬더니 국어성 적을 굉장히 많이 올릴 수 있었습니다. 혹시 국어 에 자신이 없는 친구들이 있다면 각 문단에는 주요 문장이 있다는 것, 문제를 먼저 읽어보는 방식을 추 천 드리고 싶어요. Q. 실제 예비 교사들은 교육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하나요? A. 제가 모두를 대변할 수는 없구요. 저만의 생각을 전해드리자면 교육이란 한마디로 된 사람이 되게 하는 것 이 아닐까요? 방학동안 피아노학원을 다 녔는데 악보를 보지도 못했던 제가 헝가리 무곡을 칠 수 있게 되었어요. 교육 이라는 것이 참 놀라웠습 니다. 교육을 거창한 거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그게 아니라 무엇인가 배우는 것이 교육이죠. 교육을 받 으면 제가 못했던 것들을 할 수 있게 되고 생각지도 못했던 세상이 보이니까요. 다만 조심할 점은 잘못 배우는 것을 주의하는 것이에요. 잘못된 역사를 배 우면 잘못된 가치관을 가지게 되는 것처럼 바른 생 각을 가진 교사에게 교육을 받는 것이 중요하겠죠? Q. 교대생이기 때문에 가질 수 있는 대학생활의 장 점? A. 교대생으로써 장점은 수업이 너무 재미있다는 것이죠. 주관적인 생각일 수도 있지만 교대생이 아 닌 어떤 대학생이 재활용품 또는 찰흙으로 무엇인 가를 만드는 수업을 해볼 수 있을까요? 미술, 음악, 체육 등 다양한 분야를 대학에서 배울 수 있다는 <교대정원 2017년 선발인원 정원외 선발인원 포함> 학교 수시인원 정시인원 총인원 서울교대 경인교대 춘천교대 공주교대 청주교대 전주교대 광주교대 대구교대 부산교대 진주교대 제주교대 교원대 이화여대 계 2,193 1,930 4,123 것이 큰 장점입니다. 또 시간이 많은편 입니다. 보 통 대학생들과 다르게 미래가 확실히 정해져 있으 니 따로 진로를 고민할 시간이 줄죠. 관심 없는 분 야에 스펙 쌓기, 토익점수에 목메지 않아도 됩니다. 그런 부담이 줄어드니 자기계발에 힘 쓸 수 있다는 게 장점이 아닐까요? Q. 교대만의 특별한 점이 있다면? A. 교대만의 특별한 점은 학생 수 가 적긴 하지만 모 두 같은 과라는 거예요. 1학년이 다 똑같은 초등교 육과인거죠. 한 학년이 다 같은 과라는 게 재미있고 특별한 점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4년이 지나면 대부 분의 전교생과 다 아는 사이가 된다고 하더라고요. 또한 다른 학교와 다르게 휴학을 많이 하지 않아요. 4년을 쭉 끝내고 바로 임용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아요. 그런 부분도 특이한 점이겠죠. Q. 교대 진학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 필수조건이 있다면?(성적제외) A. 바른 인성이라고 생각이듭니다. 교대는 다른 학 교들과 다르게 면접을 굉장히 중시합니다. 수능 중 심의 정시에서도 말이죠. 제가 다니는 진주교대는 정시에도 면접카드라고 면접을 보기 전 인성관련 질문을 몇 가지 답해서 제출해야 합니다. 이처럼 교 대는 어린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를 배출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바른 인성을 가지는 것이 절대적 으로 필요한 조건 일것 같아요. Q. 임용고시를 응시 하지 않는 경우도 있나요? A. 임용고시를 응시 하지 않는 경우는 교사라는 직 업을 원하지 않는 경우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시험에 떨어져 임용재수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 재수공부를 하면서 임시로 기간제 교 사를 하기도 합니다. 교대를 졸업하면 교사자격이 주어지는 것이고 임용고시를 통과해야 채용이 된다 고 볼 수 있습니다. Q. 면접 준비는 어떻게 했는지? A. 면접 준비는 고등학교 때, 학교에서 친구들과 스 터디를 만들어서 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정도 했 는데 같이 교직관련 책을 읽고 토론도 하고 학교 예 상 질문도 만들어 모의 면접도 연습했습니다. 교대 면접에는 남을 낮추지 않고 존중하며 자신의 의견 을 피력 하는 게 중요하니 이 점 기억하고 준비하시 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Q. 교대 입학을 준비하면서 읽으면 좋은 책이 있 다면? A. 저는 학창시절에 학교란 무엇인가 를 읽었 습니다. 이 책이 다큐를 원작으로 만든 책이라 읽 기도 쉽고 내용 또한 교사의 지도법을 미리 알려주 는 책입니다. 이 책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은 칭찬 이었는데요. 칭찬을 할 때는 결과보다는 과정을, 그 리고 아이가 가진 재능보다는 노력을 칭찬 하는 것 이 더 효과적이라 배웠습니다. 이 책을 통해 더 건 강하고 밝은 선생님이 되고 싶은 욕구가 마구마구 생겼습니다. Q. 교대를 오려는 후배들에 하고 싶은 말은? A. 제는 굉장히 오랫동안 교대를 준비했어요. 교대 는 내신을 잘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수시합격증을 주는 경향이 있으니 내신이 보통이면서 자소서와 면접에 크게 자신감이 있지 않은 친구들은 수시에 서 많은 시간을 빼앗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물 론 정시에 올인 하는 것이 어렵다는 걸 알지만 수 시준비가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수능에 영향 을 미칠 정도로 준비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 입니다. 그리고 교대는 후회가 없을 것 입니다. 교 대를 선택한 이유가 아이를 좋아하는 마음, 가르쳐 주는 즐거움,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 때문이라면 말 입니다. 이왕이면 제가 다니는 진주교대에 와서 즐 겁게 학교생활을 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 역시 응원하겠습니다. 교대 10곳 정시합격선 상승. 교직 선호 뚜렷 초등 교원을 양성하는 교육대(교대)의 정시 합격선이 전년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 취업난이 지 속되면서 교직에 대한 선호도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2016학년도 전국 교대 정시 합격선을 분석한 결 과 교대 10곳의 정시 합격선이 모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2015학년)대비 정시 합격선이 가장 많이 상승한 곳은 광주교대로 732점에서 743점으로 올랐다. 이 어 서울교대( 점) 경인교대( 점) 전주교대( 점) 등이 10점 상승으로 그 뒤를 이었다. 부산교대 춘천교대 대 구교대 공주교대 청주 교대 등도 정시합격선이 전년에 비해 5점 이상 상 승했다. 한국교원대 초등 교육과의 정시 합격선도 전년(361점)에 비해 7점 상승한 368점을 기록했 다. 제주대 초등교육과는 전년(947점)에 비해 합격 선이 28점이나 상승한 것 으로 집계됐다. 조사대상 13곳 중 이화여대 초등교 육과만 유일하게 합격선 (977점)이 전년과 같았다. [취재/ 전현주(삼현여고1)기자]

9 16 취재수첩 동아리탐방 17 허수아비같은 선행학습금지법 두고만 볼 건가 정규수업 NO, 방과후 수업 OK, 무슨 이런 법이... 매년 대학 진학률로 학교의 순위를 매기고 자연스 레 학습의 목적이 성적과 대학 진학이 된 지금, 여 러 학생들은 명문대 진학을 꿈꾸며 밤새 펜을 놓지 않고 있다. 시험 점수 1점, 2점 차이에 울고 웃는다. 여전히 우리 사회는 학력차이가 차별이고 대학간판 이 성공과 실패의 가장 결정적 옵션으로 셋팅 되어 있다. 이렇게 성적, 학력이 강력한 무기가 되는 이 사회에서 정말 이해할 수 없는 법이 하나 있다. 바 로 공교육 정상화 촉진 및 선행교육 규제에 관한 특별법 이다. 학교와 학생들에게 선행학습 금지법으로 익숙한 이 법률은 2014년 3월 11일에 제정, 9월 12일부터 시 행됐다. 공교육을 담당하는 학교의 교육과정이 정 상적으로 운영되도록 하기 위하여 교육관련 기관 의 선행교육 및 선행학습을 유발하는 행위를 규제 함으로써 교육기본법에서 정한 교육 목적을 달성하 고 학생이 건강한 심신 발달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 으로 한다고 명시돼있다. 그렇다면 이 법은 잘 지켜지고 있는 것일까? 1학기 가 끝나고 2학기가 시작됐다. 그 사이에 있었던 여 름방학은 학생들에겐 그저 2학기 학습을 대비하기 저 항국말 잘헤요? 대한민국 실질 문맹율 OECD국가 중 꼴찌다 우리나라의 문맹율은 2%가 채 안 된다. 가희 세계 최고의 압도적 수준이다. (2009년 1월 국립국어원 발표 1.7%) 그리고 거기다 교육열을 어떤가? 한 국의 대학진학율은 70%를 넘는다. 이 역시 지구상 에서 견줄 만한 나라가 흔치 않다. 그런데 실질문맹 율이 꼴찌라고 한다. 충격이 아닐 수 없다. OECD국 가 22개국 중 꼴찌. 실질 문맹율은 문서해석능력을 알아보는 것으로 한 마디로 글을 읽고도 이해를 하지 못한다는 말이다. 실제 현재 청소년들의 경우 글을 읽고 난 후 이해 하는 능력이 부족하다. 그리고 글을 이해하기 앞 서 뜻조차 모르는 말들도 많으며 알고 있는 말이 라고 할지라도 정확한 맞춤법을 알지 못하는 경우 도 적지 않다. 경기도의 한 학교 교사는 학교 학생들이 비문학 지 문을 풀 때, 지문을 읽으며 계속 줄을 긋고 중요한 단어들을 동그라미 치는데도 불구하고 전체 지문 을 이해를 하지 못하는 것을 자주 보게 된다며 글을 이해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은 것 같다. 고 했다. 진주 동명고에 재학 중인 한 학생은 모 에 최적화된 시간일 뿐이었다. 휴식도, 여유도, 새로 운 경험도 학생들과는 거리가 멀었다. 실제로 여러 학원에서는 선행 이라는 단어를 보란 듯 내세우며 광고를 하고 있고, 학교 진도보 다 앞서 선행학습을 하는 모습은 학원의 일상적인 모습이다. 엄연한 불법행위임에도 불구하고 공공연 하게 선행학습을 권유하고 시행하는 모습을 보면 선행학습 금지법이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에 대 한 의문을 넘어 법 자체가 무용지물이라는 생각까 지 들게 한다. 현재 고등학생인 K양은 수업 시간에 내가 어려운 개념들을 이해하기도 전에 선생님께서 설명을 끝내 고 문제 풀이에 들어간다. 며 분통을 터트린다. 이 해력은 학생들 개개인마다 다르다. 결국 수업시간 만 열심히 집중하고 공부한다고 해서 교과 과정을 이해하기 힘든 상황이 연출되고 있는 것이다. 일부 선생님들은 서른 명이 넘는 학생들을 일일이 이 해시키려면 너무 힘든 일이다 보니 학생들이 미리 선행학습을 해 오면 학교 수업에서는 개념을 다시 정리하는 셈이 되고 학생들의 이해도 높아 마음이 편하다 라며 선행학습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을 의고사를 풀 때 항상 비문학 지문을 두 번, 세 번씩 읽음에도 불구하고 이해하기가 힘들어 시간만 많 이 뺏기고 찍고 넘기는 경우가 많다. 라고 어려움 을 털어 놓았다. 이러한 이해력의 부족은 문서나 글에만 국한 된 것 도 아니다. 일상생활속에서 이루어지는 대화나 소 통에서 서로를 이해하는 것에도 그대로 영향을 미 친다. 특히나 청소년들은 인터넷 공간에서 하고 싶 은 말을 거의 줄여서 사용하거나 신조어를 무분별 하게 사용한다. 정상적인 맞춤법은 SNS공간이나 서로의 소통과정에서 완전 무시되기 일쑤다. 꾸준 히 이런 환경에 노출이 되다보니 제대로 된 글이나 문서가 오히려 낯설게 느껴질 정도다. 대체 어디서부터 잘못 된 것일까? 문서이해능력의 기본은 읽기와 토론이라 할 수 있다. 세계 어느나라 보다 공부를 많이 시키는 나라인 대한민국의 학생 들이 맞춤법도 잘 모르고 이해력이 하위권이란 얘 기는 분명 우리 교육에 허점이 있다는 것이다. 한국 의 교육은 대부분 시험 위주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 떤 내용의 깊은 이해보다 답을 빨리 찾는 것이 더 독후란, 책 읽지 않고 쓰는 방법을 아십니까?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 독후란의 불편한 진실 벌써 2학기다. 많은 학생들이 방학동안 학기 중에 하지 못했던 공부나 여가생활, 자기 계발을 하는데 시간을 보냈을 것이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독서가 그중 하나 이다. 평소엔 시간이 없어서 하지 못했던 책읽기를 마 음껏 할 수 있는 시기가 방학이라 할 수 있다. 과연 학생들은 어떤 책을 읽을까? 어쩌면 참 순진한 질문이다. 안타깝지만 요즘 학생들에게는 어떻게 읽 었다고 기록하는지? 얼마나 많이 읽은 것으로 만들 것 인지가 더 중요하다. 분명 마음의 양식을 쌓으려고 독 서를 하는 학생들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를 우 리들은 흔히 목격하게 된다. 오직 기록만을 위한 독후 활동으로 감상문의 여백을 채우는 것은 아닌지 의문이 드는 경우가 많다. 책읽기는 자신이 관심이 있고 호기심이 있는 분야를 찾 게 되고, 관련된 책을 통해 더욱더 많은 지식이나 정보 를 얻게 된다. 또는 문학작품을 통해서는 공감하고 감 동을 하기도 한다. 보통의 책읽기는 그러할 것이다. 그 러나 요즘 학생들의 책읽기는 숙제 같다. 학생들에게 는 외면할 수 없는 대학입시 문제와 맞닿아 있기 때문 이다. 갈수록 입시에서 수시의 비중이 커지고 생활기 록부의 역할이 커짐에 따라 그것을 위한 독후활동이 필요한 것이다. 생기부엔 자신이 읽고 싶은 분야의 책을 읽고 기록을 남기는 종합독서란과, 일반 과목에 관련된 도서를 읽 고 기록을 남기는 교과독서란이 있다. 학기 중에 시간 은 없고 독후 활동을 올려야 하는 영역이 두 개나 되니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학생들은 어떻게든 자신의 생기부를 조금이라도 풍성 하게 만들려고 노력을 할 수밖에 없다. 결과적으로 제 대로 독서를 하지 않고도 생기부에 올리고 보자는 식의 생각을 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학생들이 무작위로 독후활동을 올리는 것을 막 기 위해 학교에서도 나름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바로 국가의 공인된 사이트인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 에 독후감을 올리고 그 증거를 제출해야만 생기부에 독서기록을 기재해 주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도 허 점이 있다. 독후감을 올리는 이 사이트는 소위 말하는 복사-붙여넣기가 허용되지 않아 인터넷에서 퍼 오는 보이는 분들도 있다고 한다. 또 다른 L군은 선행학습을 하고 말고는 학생들의 자유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해가 안 되는 것은 법 으로 금지를 해 놓고 학원에서는 더 자유롭게 선행 학습을 해도 전혀 문제 삼지 않는 것은 대체 그것이 하지 말라는 법인지, 선행학습 독점 자격을 부여한 것인지 헷갈릴 정도다. 라며 답답해했다. 현실은 어떤가? 학력 중심사회가 우리에게 요구하 는 것은 경쟁을 통해 쟁취하는 1등이라는 타이틀이 고, 그를 얻기 위해선 남들보다 더 뛰어나야 한다. 남들보다 더 뛰어나려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함은 물론이고, 그 노력의 방법 중엔 선행학습과 사 교육이 있다는 것을 부정하지 못할 것이다. 학생들 은 그런 현실속에 있고 그 현실을 잘 안다.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현실적인 자신의 미래를 위해 누구나 선행학습이라는 치트키를 사용하길 원 한다. 또 권장하고 더 나은 치트키를 찾는다. 그런 데 이런 치트키를 불법이라고 정해놓았다는 것이 너무나 모순적이다. 올해 6월 시행령을 바꿔 학교에서도 일부 선행학 습을 허용한다는 발표를 했다. 시행령 개정안에 따 중요하게 반복 학습되어 왔는지 모른다. 또 그 바탕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공부량을 갖고 있 음에도 1년에 1권이 안 되는 최하위권의 우리나라 독서량도 문제다. 그만큼 읽지를 않는다는 것이다. 스마트폰 시대가 되면서 더욱더 책과는 멀어지고 즉흥적이고 말초적인 단문에 더 익숙해졌다. 이해 력을 높이는 중요한 수단인 토론도 우리나라 학교 에선 무슨 대회 를 열어야만 가능하다. 수업에 서나 일상에서 토론이 활발한 다른 선진국과는 확 연히 다른 모습일 것이다. 지구 역사상 최고의 문자 한글을 가진 나라, 세계 최고 금속활자의 나라인 대한민국은 한국 전쟁중 에 세계철학사전과 세계문학전집을 출판한 나라였 다. 그런 대한민국이 어떻게 문맹국가가 되었을까? 독서와 토론조차도 대입준비 때문에 스펙 채우기로 하는 우리 학생들, 많이 읽지도 말하지도 않는다. 그 럴 기회도 없다. 급작스런 스마트폰시대 친구와의 대화마저 문자로 하고 줄임말과 신조어가 LCD창을 가득 채우며 즉흥적인 말과 욕설, 이모티콘이 일상 것을 막을 수 있지만 중학생 300자, 고등학생은 400 자만 넘으면 기록을 남길 수 있기 때문에 이는 얼마든 지 악용의 우려가 있다. 책을 제대로 읽지 않은 학생이 라 할지라도 어느 정도의 줄거리만 안다면 책을 완전 히 읽지 않고도 400자를 채워 넣어 생기부에 기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A고등학교에 다니는 한 학생은 대입을 위 해 준비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다. 우선 독서란을 채우 는 것이 시급하기 때문에 내용까지 세세하게 읽을 수 없다. 졸업한 선배들의 말에 따르면 책을 제대로 숙지 하는 것은 고3 수시 면접 직전이어도 늦지 않는다. 라며 당장 독후란을 채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런 분위기가 현재 고등학생들에게 만연해 있고 오 히려 그것이 입시를 위한 좋은 전략으로 공유되고 있 는 상황이다. 학생들에게 지금 대학입시 준비보다 더 중요한 것이 또 있겠는가? 그런 입시를 위해 자신의 생기부를 경쟁력 있게 또는 다른 친구들보다 뒤 떨어지지 않게 채우려 는 것 또한 너무도 당연한 모습니다. 그러나 책읽기 마 르면 도시 지역에서 교육급여를 받는 학생이나 한 부모 가족 탈북자 다문화가족 자녀가 재학생의 10% 이상, 혹은 70명 이상인 중 고등학교는 학 기 중에도 방과 후 학교에서 선행학습을 할 수 있 게 된다고 한다. 특히 고등학생의 경우에는 방학 중 에 학교에서 선행학습을 시킬 수 있도록 허용, 선 행학습 금지법 이 유명무실해졌다는 비판에서 자 유로울 수 없다. 학생들은 어쩌란 말인가? 학력중심사회, 학벌사회 는 요지부동이고 변화를 기대하긴 힘들어 보인다. 학원이며 과외며 선행학습을 무방비로 만들어 둔 채 학교는 혼란스럽고 수업도 어쩔 바를 모르는 모 습이다. 결국 가난한 학생은 선행학습 치트키를 얻 지 못하고 학교 교실은 정상수업을 할 수 없게 만든 것이 선행학습 금지법이 되었다. 이 유령같은 법이 언제까지 존재해야 하는 것인가? 피해를 보는 것은 결국 학생들이다. 이 된 우리 청소년들이다. [취재/ 박가을(진주여고2)기자] 실질문맹 최하위의 나라, 이해력이 떨어지면 그 어 떤 일도 잘 할 수 없다. 이해력이 부족하면 소통을 잘 할 수도 없다. 그런 나라가 경쟁력이 있을 수도 없다. 그냥 재미난 뉴스로 지나칠 수 없는 이유다. 어릴 때부터 많이 읽고 말하고 토론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현재 청소년들 또한 신 문이든 책이든 지속적으로 읽는 습관을 가져야 한 다. 듣고 말하고 토론하는 기회를 스스로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하루빨리 대한민국이 문맹국 가에서 벗어날 수 있는 교육환경과 정책들이 만들 어졌으면 한다. [취재/ 정창민(동명고2)기자] 저 읽지도 않은 책을 허위로 독후란을 채우고 오로지 독후란을 채우기 위해 책 이름과 줄거리가 필요한 현 실은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우리는 대체 학교에서 무엇을 배우는 것일까? 교육에 서 가장 중요한 부분중에 하나인 독서활동도 입시를 위 한 수단으로 이용하는 학생들이 언제쯤 정말 자신이 읽 고 싶은 책을 읽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가장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간접 경험을 해야 할 청소년 시기, 학생들에게 아주 나쁜 습관을 가르쳐 주고 있는 우리나라 입시제도다. [취재/윤정훈(경진고 2학년)] [동아리탐방] 진주고등학교 화학동아리 BBC 화학이 어렵지 않게, 멀어지지 않게... 마중물 봉사활동으로 화학과 BBC를 알린다. <인터뷰에 참여 해준 2학년 송진환 박준희 박재우학생(왼쪽부터)>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진주고등학교 에는 여러 유명 동아리들이 많다. 그 중 에서도 2015 경남 동아리대회 2위, 전 국 동아리 발표대회 은상, 진주고등학교 교내 동아리 결과발표대회 2013, 2014, 년 연속 대상이라는 넘사벽의 찬 란한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동아리가 있다. 바로 진주고등학교 화학동아리인 BBC다. BBC의 부원인 2학년 송진환, 박 재우, 박준희학생을 만나, 그들이 만들어 가는 동아리 이야기를 보았다. Q. 간단한 동아리 소개 부탁드려요 2006년에 시작한 화학동아리로 현재까 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1학년 11 명, 2학년 12명, 3학년 12명, 총 35명 으로 이루어져 있고 교내활동뿐만 아니 고 사회와 교류하는 교외활동을 주로 하 고 있습니다. Q. BBC의 뜻은 무엇인가요? Bibong Bio Chemistry의 약자예요. 비 봉은 저희 진주고 뒤에 있는 산 이름이 고 화학을 하는 동아리여서 이렇게 이름 을 지었습니다. Q. 동아리 부원의 선발 기준? 교외활동같이 함께 하는 활동이 많다보 니까 뛰어난 화학 실력보다는 사교성과 성격도 좋고 인성적인 부분도 좋아야 저 희가 뽑는 기준에 적합한 것 같아요.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일들 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의심도 없이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이런 현상들이 알고 보면 다 화학작용 에 의해서 발생된 결과물이라는 사실은 다들 알고 계십니까? 갈색 사과는 싫어요! #갈변 많은 사람들이 아침에 챙겨 먹는 과일하면 어떤 과 일이 떠오르세요? 바로 아삭아삭한 식감으로 우리 의 입맛을 사로잡는 사과인데요. 흔히들 사과는 아 침에는 보약, 저녁에는 독이 된다고 합니다. 사과에 는 유기산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위액분비를 촉진 시키고 소화흡수를 잘 되게 합니다. 그래서 아침에 먹으면 보약이라고 하는 것이며, 저녁에는 위액분 비로 촉진으로 인해 속이 쓰리거나 잠을 설치게 되 는 경우가 있어 독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사과가 가진 또 다른 현상은 바로 갈변인데요. 사과 는 깎아놓으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갈색으로 변하 게 됩니다. 이유는 외적 자극에 의해 상처가 생기면 사과의 폴리페놀 산화효소가 공기 중의 산소와 만 나 카테골과 같은 폴리페놀 성분들을 퀴논으로 산 화시키게 됩니다. 이 퀴논이 산화되어 멜라닌 색소 Q. 동아리 면접 질문은 무엇인가요? 꼭 동아리를 들어와야 하는 이유와 동아 리에 들어오면 자신이 어떤 점이 동아 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느냐? 같은 질문 을 해요. 좀 특이하게 했던 건 면접실에 앞에 쓰레기가 떨어뜨려 놓았거든요, 줍 는지 안 줍는지 확인해봤는데 그 때 주웠 던 사람이 딱 한 명밖에 없었어요. 그런 행동으로 인성적인 면을 보기도 합니다. 또 리트머스 종이 같은 걸로 간단한 실험 도 시켜보기도 하지만 화학지식이나 능 력을 본다기보다는 마음의 자세를 주로 본다고 해야할 것 같습니다. Q. 주된 동아리 활동은 무엇인가요? 학기 초 교내활동에는 3학년 선배님들이 실험을 가르쳐주는 멘토링 활동을 하고 그걸 바탕으로 중학생을 가르치는 마중 물 봉사활동이나 아동센터 교육봉사를 진행합니다. 올해 저희 주제가 소재 로 정해져 있어서 학기 초 멘토링 활동 을 할 때 한 소재 실험들을 바탕으로 저 희가 직접 교재를 만들어서 소재에 관한 실험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또 열쇠고 리 만들기나 액체질소로 밀크셰이크 만 들기, 손 소독제 만들기 같은 활동으로 축제 부스운영, 교외 동아리 전시활동에 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어요. Q. 동아리 활동 중 가장 힘들었던 점은 무엇인가요? 저희 동아리가 교내에서는 청소동아리 [필통 상식] 화학을 알면 몸이 편해진다 와 같은 갈색의 효소를 형성하면서 우리가 보는 갈 변현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밀폐 용기나 랩을 이용해서 산소를 차단해주면 갈변현상 을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산화 방지제인 시트르산 이 포함된 레몬즙을 희석한 물에 3분 정도 사과를 담가주면 갈변현상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눈물 뚝! #양파 양파를 썰면 눈에서 눈물이 난다. 이 말은 거의 모 든 사람들에게 1+1=2와 같은 공식처럼 느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양파를 썰면서 느껴지는 고통과 불편함을 당연한 것처럼 받아들이는 사람들 이 많은데요. 그렇다면 정말 양파를 썰 때는 꼭 눈물 을 흘려야 하는 걸까요? 답은 NO입니다. 양파를 썰 면 세포에 분리되어 있던 최루성 물질이 효소와 반 (?)로 유명한데요, 1학년 때 처음 들어 오면 청소를 많이 하는 점이 좀 힘들어 요. 또 교육봉사활동을 가면 미취학 아 동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의 학생들 이 많아서 아무래도 저희가 가르치는 것 에 집중하기가 쉽지 않죠. 어린아이들이 라서 그런 부분에서 스트레스를 받을 때 가 있습니다. Q.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무엇인가 요? 마중물 봉사활동이요. 고등학교에 올라 와서 교육봉사활동을 하는 게 쉽진 않았 는데 정기적으로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화학에 관련된 것들을 가르쳐줄 수 있으 니까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그리 고 마중물 봉사활동을 원래 저희 동아리 에서만 했었는데, 이제는 저희 학교에 있 는 다른 동아리들도 저희들과 연합해서 함께 활동을 해요. 뭔가 이런 부분에서 저희 동아리가 발전시킨 활동이라는 생 각이 들어서 더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Q. 동아리 시간에 주로 무엇을 하나요? 실험을 직접 진행하고 보고서를 쓰는 활 동은 물론이고, 저희들이 관심 있는 분야 의 정보를 찾아서 10분~15분정도 스스 로 강의하는 프로그램을 매주 동아리시 간마다 한 두명 정도 하고 있어요. Q. 유튜브, 페이스북 등에 직접 인강을 제작해서 업로드 하고 있다고? 무작정 화학을 어려워하는 친구들이 많 아요. 또 실제로 다른 과학 분야에 비해 화학이 어려운 측면도 있습니다. 그래서 화학동아리니까 화학에 관심이 많고 잘 하는 학생들이 많아서 어떻게 하면 다 른 친구들을 도와줄 수 있을까 생각하 다가 나온 게 인강 제작이에요. 짧게, 정 말 어려워하는 부분들만 20분정도로 테 마특강을 만들어 보자는 의견이 나와서 올해 시작 했어요. 나중에 반응이 좋으 면 화학 수업시간에 직접 사용하는 진주 고 자체 교재인 케미드림 이라는 교재에 필요에 따라 인강 QR코드를 삽입해 볼 일상을 변화시키는 화학 이야기! 계획입니다. Q. 부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 일단 동아리 부원이 많은 편임에도 불구 하고 의견충돌 없이 서로서로 잘 맞춰가 면서 활동 하고 있어서 고맙고 앞으로도 활동을 잘 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그보 다 더 열심히 하려는 모습을 항상 보여 줬으면 좋겠어요. Q. 앞으로의 활동 계획은 어떻게 되나 요? BBC내에서 <하브루타>라는 자율동아리 를 구성해서 유대인의 토론식 학습법으 로 화학I 멘토-멘티 활동을 2학기부터 <중학생들을 위한 BBC의 교육봉사 활동> <동아리 활동 - 강의 모습> 응하여 휘발성을 가진 프로페닐스르펜산을 생성합 니다. 이 프로페닐스르펜산이 양파로부터 배출되어 눈에 들어가게 되는데요. 이 화학물질이 분해돼 화 학작용이 일어나면서 눈물이 나게 됩니다. 최루성 성분을 가진 이 프로페닐스르펜산만 막으면 고통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는데요. 조금 우스꽝스 러울 수 있으나, 가장 완벽한 방법은 바로 눈을 완 전히 차단할 수 있는 물안경을 착용하는 것입니다. 집에 물안경이 없다면 프로페닐스르펜산의 성질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프로페닐스르펜산은 물 에 녹는 수용성이기 때문에 양파를 찬물에 담갔다 가, 물에 적신 칼을 이용해서 썰면 눈물이 나지 않 고 양파를 썰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양파를 썰 때, 눈물이 나는 것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하시지 마 시고 고통 없이, 눈물 없이 양파를 써시길 바랄게요. 화가 난다! #설탕 여러분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떻게 푸시나요? 바 쁜 일상 속에 시간적 여유가 없는 현대인들은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화 가 나거나 우울할 때, 사탕, 초콜릿, 과자, 디저트 등 달콤한 음식이 자신도 모르게 당기는 경우가 있습 <어린이들을 위한 BBC의 교육봉사활동> 진행할 계획이고, 총 9회 정도로 구성된 화학I 테마 특강을 8월내로 제작, 업로드 를 할 계획이입니다. 또 한국 실크 연구 원과 협의해 실크 연구원 견학도 추진할 예정이랍니다. 축하할 일이 있다. 올해도 BBC가 경상남 도 동아리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 상했고 경남을 대표해 전국대회에 출전 하게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또 이번 대회 발표자 2명은 일본으로 3박4일 여 행을 가게 되었다고 한다. 다가 올 BBC 의 전국대회를 미리 다 같이 응원한다. [취재/박가을(진주여고2)기자] 동아리 활동- 실험과 보고서> <동아리 부스 운영 활동> 니다. 왜 기분이 안 좋을 때, 우리의 몸은 단 음식을 찾게 되는 걸까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의 몸속에서는 코르티솔이 라는 물질이 분비되는데요. 이 물질이 분비되면 화 가 나거나 우울한 기분이 든다고 합니다. 또한 코르 티솔은 단순히 기분만 나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포도당의 움직임을 방해하게 되는데요. 그러다 보 니 우리는 자꾸 단것을 찾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실 제로 단맛은 인간의 중추신경계에 존재하며 행복한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세로토닌을 분비시켜 순간적 으로 기분을 좋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렇게 듣고 보면 기분이 나빠지면 단것을 먹는 것은 당연 한 것처럼 느껴지는데요. 몸에서 원한다고 단것을 계속 먹는 것은 건강에 해롭습니다. 단것을 한꺼번 에 많이 먹으면 우리 몸속에서 인슐린이 과다하게 분비됩니다. 인슐린이 과다 분비되면 체내의 혈당 수치가 떨어지고 공복감이 몰려와 다시 단것을 찾 게 되는 악순환이 계속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트 레스를 받으면 당연하게 단것을 먹어 기분을 좋게 한다는 생각은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필통편집국]

10 18 취재수첩 취재수첩 19 포켓몬Go, 잘못하다간 저승으로 Go? 다가 올 증강현실게임 시대 안전수칙을 숙지하자 7월초, 세계를 강타한 게임 포켓몬 Go 가 출시 되었다. 포켓몬 Go는 포켓몬스터 라는 기존의 IP(지적재산권)과 AR(증강현실)을 결합시킨 게임으 로써, 나이앤틱(Niantic Inc.)에서 제작하였다. 이 게 임은 출시 하루 만에 미국 앱스토어 1위를 달성했 고, 또한 우리나라에서도 속초마을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먼저 개념 정리가 필요하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가상현실(Virtual Reality, VR) 과 증강현실을 혼동 하고 있다. 가상현실은 자신(객체)과 배경 환경 모 두 현실이 아닌 가상의 이미지를 사용하는데 반해,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은 현실의 이미 지나 배경에 3차원 가상 이미지를 겹쳐서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는 기술이다. 증강현실과 가상현실은 서로 비슷한 듯 하지만 그 주체가 허상이냐 실상이냐에 따라 명확히 구분된 다. 컴퓨터 게임으로 예를 들면, 가상현실 격투 게임 은 나를 대신하는 캐릭터 가 가상의 공간 에서 가상의 적 과 대결하지만, 증강현실 격투 게임은 현실의 내 가 현실의 공간 에서 가 상의 적과 대결을 벌이는 형태가 된다. 때문에 증 강현실이 가상현실에 비해 현실감이 뛰어나다는 특 징이 있다. 대표적인 증강현실 게임인 포켓몬 Go 는 자신 이 발로 뛰면서 포켓몬을 잡고, 유명한 장소에 들러 서 아이템을 얻기도 하고, 또 자신의 포켓몬을 육성 해서 체육관을 점령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한다. 다 시 말해 게임을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밖으로 나가 야 한다는 뜻이다. 이 게임으로 인해서 여름철 집 에서 휴가를 보내던 많은 사람들이 문 밖으로 나가 게 되었지만, 마냥 좋은 것은 아니다. 이불 밖은 위험하다 는 말도 있지 않은가. 포켓몬 Go 이외 에도 앞으로 많은 증강현실 게임을 만나게 될 것이 다. 가상과 현실이 결합된 게임의 특성상 많은 위 험에 노출될 수 밖에 없다. 안전 수칙을 알아야 하 는 이유다. 우선 보행 중에 게임을 하게 될 경우라도 자신의 주 변을 잘 살펴야 할 것이다. 이미 스마트폰을 보느라 앞을 보지 않고 걷는 사람을 일컬어 스몸비족 이라 부를 만큼 스마트폰은 지금도 거리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그런데 현실과 결합된 게임을 하며 다닌다면 그 위험은 배가 될 수밖에 없다. 실제로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해안 절 벽 위에서 포켓몬 GO에 열중한 두 남성이 절벽에서 추락하는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이송된 일이 있다. 또 주의할 것은 불법 침입이다. 증강 현실 게임을 즐기다 보면 종종 산으로 들어가거나, 공터 로 들어가게 될 수도 있다. 자신 도 모르는 사이에 사유지를 침 입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실제 로 미국 뉴저지주에 사는 제프 리 마더는 포켓몬고를 개발한 나이앤틱과 닌텐도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주 인의 동의 없이 사유지나 사유지 인근을 게임에 등 장시켜 가상의 포켓몬을 풀어 놓고 포켓몬 체육관 과 포케스탑 등을 만들어 사람들이 몰리게 했다는 이유에서다. 이외에도 최근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고`를 하다가 안전사고를 겪는 사례가 해외에서 늘고 있다. 게임 물관리위원회는 이러한 증강현실, AR 게임 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수 칙을 배포했는데 `몰래카메라 주의`, `아이템 사기 주의`, `낯선사람 따라가지 말기` 등 총 12개로 이 뤄져 있다. 인터넷 불법 도박, 청소년들에게 무방비 노출 도박범죄에 대한 무감각, 재미삼아 도박 불법 스포츠 도박이나 스포츠 토토에 대해서는 아 마 많이 들어보았을 것이다. 먼저 스포츠 토토의 뜻 을 보면 축구, 야구, 농구, 골프, 씨름 등의 경기 를 대상으로 참가자가 경기 결과를 분석하고 예측 한 후, 베팅하여 실제 결과에 따라 배당금을 지급 받 는 게임 이라고 사전에 명시돼 있다. 이런 합법적 인 스포츠 토토가 있는 반면, 구매 금액에 제한이 없 고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중독에 걸릴 위험이 있는 불법 스포츠 도박도 있다. 불법 스포츠 도박은 점점 베팅의 정도가 지나치게 되고 이로 인한 피해가 계 속되면서 건전한 스포츠 문화에 해가 된다고 여겨 법적으로 제재를 가하고 성인들도 금지하고 있다. 그런데 이것을 청소년들이 즐기고 있다면 어떨까? 용돈은 부족하고 알바는 하지 못 하는 학생들이 극 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가 있다. 바로 불법도박이 다. 학생들이 성인인증을 해야 하는 도박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 불법도박 회사들은 성인인증을 제대 로 하지 않기 때문에 학생들이 더 쉽게 접할 수 있 다. 특히 최근에 학생들 사이엔 불법 스포츠 도박 과 함께 좌우, 줄의 개수, 홀수인지 짝수인지 맞추 는 게임과 카드 두 장에 적혀있는 숫자의 합을 구해 서 낮은지 높은지 맞추는 게임, 세 마리의 달팽이가 경주를 해서 더 빨리 도착하는 달팽이를 맞추는 게 임 등이 유행하고 있다. 박을 접하게 되었는지, 가장 많이 받은 액수와 가 장 많이 잃은 액수는 얼만지, 앞으로도 불법도박을 계속 할 것인지, 그 여부에 대해 물어보았다. 주 변에 불법도박을 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저도 자연 스럽게 시작하게 됐어요. 가장 많이 받아본 액수는 20만원으로 150만원을 벌어 봤고 하루에 90만원 정도도 잃어봤어요. 앞으로는 조금씩 줄이도록 노 력해야겠지만 사실 그게 될지는 잘 모르겠어요. 도박은 명백히 불법이고 반드시 처벌이 뒤따른다. 불법도박을 하면 3년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 하의 벌금를 내게 된다. 가장 위험한 것은 불법도박 의 중독성이다. 불법도박에 빠져들기 시작하면 헤 어 나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옛말에 노름에 미 쳐 나면 처도 팔아먹는다. 라는 말이 있다 사람이 노름에 빠지면 극도로 타락하여 노름 밑천 마련에 수단을 가리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포켓몬 Go는 매우 재밌는 게임이고, 게임에 빠져드 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바도 아니다. 그리고 이러 한 증강현실을 이용한 게임은 앞으로도 다양한 형 태로 우리 앞에 나타날 것이다. 하지만 분명 증강현 실 게임은 과거 게임중독 같은 단순한 위험과 는 비교될 수 없는 또 다른 위험과 사회문제를 일 으킬 수 있다. 언제부터 우리나라에서도 포켓몬고 게임을 즐길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미리 증강현실 게임 안전 수칙을 숙지해 두는 것도 좋을 듯하다. 게임은 게임일 뿐이다. 확실 한 것은 안전하지 못한 게임은 즐길 수 없다는 것이다. [취재/김형민(진주고2)기자] 그러면 학생들은 도박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다른 친구에게 돈을 빌리거나 뺏는 사태까지 발생하기도 한다. 가까운 예로, 예전에 사천시에서는 도박 자금 을 마련하기 위해 폭력 서클을 만들어서 3,000만원 의 금액을 후배들로부터 갈취한 사건도 있었다. 이 처럼, 단순히 돈을 잃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 라, 돈을 갚기 위해 더 많은 사회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우려스러운 일이다. 문제가 심각하다. 그러나 그렇게 심각한 만큼 그것 에 대한 고민이나 대책은 거의 없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학교 차원에서는 학생들에게 도박 등에 대한 사행성 사이트에 대한 예방 교육이 절실한 상 황이다. 또한 무엇보다 정부 차원에서도 이런 사이 트들이 버젓이 활개치지 않도록 단속을 철저히 해 야 할 것이다. 학생들 역시 옳고 그름을 잘 판단하여 도박에 빠지지 않도록 유의해야 할 것이다. 보건선생님이 있을 때만 아파야 하나요? 진주시 중학교 9개교, 고등학교 6개교 보건교사 없다 학교에서 가장 중요한 교사가 누구일까? 대학입시에 영향을 많이 주는 수학, 영어교사? 학생들의 진로를 책임지는 진로담당교사? 그것도 아니면 맛있는 급식 을 책임지는 영양교사? 학생들에게 중요하지 않은 선 생님이 어디 있겠는가? 그렇지만 정말 빼 놓을 수 없 는 분이 있다. 바로 보건교사다. 보건교사는 학생들이 아플 때 약을 챙겨주는 것은 물론, 학교에서 발생한 다 양한 사고에 대한 응급처치, 교내 위생관리까지 담당한 다. 이 중 가장 중요한 것을 꼽으라면 단연 학교에서 발 생한 응급사고에 대한 대처이다. 학교 안전사고는 증가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 지난해 에는 12만 건을 넘어서며 4년 새 무려 38.9%나 훌쩍 뛰었다. 실제로 2011년 8만6468건에서 이듬해 10만 365건으로 불어난데 이어 2013년 10만5088건, 2014 년 11만6527건, 2015년 12만123건으로 연평균 8.6% 증가율을 나타냈다. 현행법에 따르면 모든 학교에는 보 건교육과 학생들의 건강관리를 담당하는 보건교사를 두도록 규정하고 있다. 다만, 일정규모 이하의 학교에 는 순회 보건교사를 둘 수 있게 하고 있다. 여름방학이 끝나고 2학기가 시작되었다. 최근 들어 대 학입시에서 정시보다 수시모집이 더 중요시되면서 공 부뿐 아니라 예비 입시생들에겐 학교생활 자체도 입시 준비의 한 과정이 되고 있다. 특히 생활기록부에 예민 해 질 수 밖에 없고 이것은 고3 수험생뿐 아니라 1, 2학 년 학생들에게도 고민이다. 생활기록부를 꽉꽉 채우려 고 애를 쓰는 모습은 이제 일상이 되어 버린지 오래다. 이런 생활기록부에는 봉사활동, 동아리활동에서 각종 교내와 교외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와 대회에서의 입 상 등이 주요한 기재내용이 된다. 이렇듯 대다수의 학 생들이 독서, 세부특기능력사항을 중점으로 두고 있지 만 또 하나 빼 놓을 수 없는 생활기록부의 중요 기재사 항이 있다. 바로 반장, 부반장, 학생회 간부 등이 되면 받게 되는 가산점이다. 이런 이유 때문에 반장, 부반장을 하려는 학생들이 대 부분이고 학생회 간부나 그 일원이 되기 위해 경쟁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것은 좀 생각해 볼 일이다. 학 급의 반장이나 학생회는 작든 크든 한 조직의 리더이 고 또한 자기희생과 봉사 정신이 기본이어야 한다. 그 학교는 많은 인원이 함께 생활하는 공간이다. 언제 사 고가 날지 모르고 어떤 사고가 일어날지 모른다. 특히 체육대회와 같은 큰 행사에서는 보건교사가 없어서는 안 된다. 응급사고가 났을 때 보건교사의 주도아래 응 급처치를 잘 해 병원으로 이송해 치료를 받고 위기를 넘긴 사례 또한 많이 볼 수 있다. 이런 보건 교사가 없 다면 어떨까? 진주시내 중고교를 조사해 본 결과 중학교는 9개교, 고 등학교는 6개교가 아예 보건교사가 근무하지 않았다. 학생수가 적은 시 외각지역 학교는 그렇다 손 치더라 도 개양중학교, 사대부중-고, 진주외고에 보건교사가 없다는 것이 의외였다. 더구나 축구부, 씨름등 여러 운 동부를 운영하고 있는 경남정보고가 보건교사가 없다 는 것은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 이렇듯 보건교사가 없 는 학교는 다른 과목 교사가 보건 담당교사를 겸임한 다. 수업과 보건관련 업무를 동시에 담당하고 전문적 인 지식을 가지지 않은 상태에선 보건교사를 대신하기 엔 역부족이다. 런 자리가 대학입시를 위한 한 줄 스펙이나 가산점을 위해 이용되고 있다는 것은 조금은 찜찜한 현실이다. 목표로 하는 대학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입학전형에 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생활기록부를 애써 관리하는 학 생들과 부모님들을 비난할 수는 없다. 대학에서 학생들 을 선발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의 특별한 학교활동이나 특기를 찾을 수 밖에 없고 객관적인 자료로서 생활기 록부등을 참고하는 것을 어쩔 수 없다. 생활기록부 가산점도 그렇지만 심리적으로도 학생들 은 학교내 생활에서 반장이나 학생회간부등의 리더 역 할을 한 기록을 대학에서 상대적으로 높이 평가할 것 이라는 생각을 가진다. 비슷한 조건이면 결국 한 줄이 라도 더 나은 스펙이 있어야 한다는 불안감도 학생들 에게 무조건 학생회 간부라도 해야 한다는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물론 모두가 그런 건 아니다. 똑같이 반복되는 학교생 활 속에서 좀 더 다양한 경험을 하고 다른 친구들을 위 해 봉사하며 자신의 반을 이끌어 보고 학교를 대표하 보건교사라고 해서 보건실에서 모든 일과를 보내지 않 는다. 성교육, 위생교육 등 보건수업을 하기도 하고 시 험기간에는 시험 감독으로 보건실을 비운다. 또한 교육 이나 연수 등으로 학교를 비우는 일 또한 자주 생긴다. 이럴 때 보건실의 문이 닫혀 있으면 학생들은 곤란하지 않을 수 없다. 더구나 정규수업이 끝나면 보건교사도 퇴근을 한다. 그러나 학교에서는 방과 후 보충수업을 하고 있는 학생들이 그대로 있다. 또 대부분의 학생들 은 야간자율학습으로 학교에서 밤늦게까지 생활 한다. 당연히 보건교사는 없다. 야자까지는 아니더라도 방과 후 저녁식사시간 전까지라도 학교에는 보건교사가 필 요하다. 제도적인 보완이 필요한 부분이다. 보건실은 그저 학생들에게 약을 주는 곳이 아니다. 학 교의 안전을 책임지는 공간인 만큼 좀 더 세심한 관심 과 관리가 필요하다. 아직까지 보건교사가 없는 9개 중 학교와 6개 고등학교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또한 보 건교사의 근무시간이 학생들의 학교생활과 맞지 않는 사각지대가 존재한다면 그 역시 보완이 필요할 것이다. 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또한 학교 행사들을 직접 준비 하고 진행도 해 보며 말 그대로 사명감으로 봉사하는 그런 리더를 위해 노력하는 친구들도 많다. 그러나 입시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학교에서 가장 기본 적인 봉사활동이자, 리더로서의 자질을 배우고 실천해 가는 자리인 반장이나 학생회 활동도 생활기록부 가 산점을 목적으로 대학입시에서 경쟁자와 차별적인 스 펙을 위하여 거쳐야 하는 과정쯤으로 보는 인식도 커 져만 간다. 뉴스에서 우리는 많은 사건, 사고들을 접한다. 큰 일 이든 작은 일이든, 대부분 공적인 일을 사적인 욕심으 로 채워서 벌어지는 일이다. 나라를 운영하는 고위공 직자가, 또 법과 정의를 세우는 판사나 검사들이, 기업 을 경영하는 CEO들이 자신이 서 있는 공적인 자리를 개인의 이익을 위해 이용하는 모습들을 보면 화가 난 다. 그들이 우리 사회를 이끌어 가는 리더라는 것이 놀 라울 뿐이다. 학급을 이끄는 반장이나 부반장, 학생회장과 간부는 많 진주시 관내 보건교사가 배치 안 된 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9개교 6개교 개양중학교/ 경상사대 부중/ 금곡중학교/ 대곡중학교/ 명석중학 교/ 문산중학교/ 반성중학교/ 지수중학 교/ 진서중학교 학교에서 반장, 학생회 간부를 해야 하는 이유? 생활기록부 가산점이 덮어 버린 진정한 리더의 조건 경남정보고/ 경상사대 부고/ 대곡고/ 진서고/ 경남예술고/ 진주외고 보건교사의 부재로 피해를 보는 것은 학생들이 될 것 이다. 학교에선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책임질 의무가 있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 [취재/ 하준승(명신고2)기자] 은 사람들의 리더이고 공적인 자리이다. 적어도 그런 자리는 사적인 욕심이나 자신의 개인적인 이익을 위해 이용해서는 안된다는 마음이 상식이었음 좋겠다. 학교 에서부터 공적인 자리를 사적인 이익으로 채우는 것 을 자연스럽게 배운다면 우리사회 리더의 모습이 어 떠하겠는가? 입시경쟁의 현실은 어쩔 수 없더라도 적어도 학교에서 의 리더는 가산점을 위한 위선이 아니라 진심을 가진 사람이었으면 한다. 학생들을 대변하고 대표하며 공적 인 자리에 어울리는 그런 리더들이 많아지는 학교의 모 습을 기대해 본다. [취재/ 김동현(명신고1)기자] 등교할 땐 해가 반짝, 귀가시간이 다가오자 갑자기 비 가 내려 어쩌나 걱정을 해 본 기억이 한 두번쯤은 있을 것이다. 갑자기 내리는 비에 허둥지둥 뛰어가는 사람과 어쩌지 못하고 건물 밑에서 비가 그치기를 기다리는 사 람들을 마주친 적도 있을 것이다. 기상청이 날씨를 잘 못 맞추는 경우도 있지만 때때로 비는 이렇게 예고 없이 내리기도 하는데 이때 미처 우 산을 준비하지 못했을 때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나 요? 아마도 많은 학생들이 어쩔 수 없이 편의점이나 주 변 마트에서 일회용 비닐우산을 구매 하는 경우가 있 었을 것이다. 이에 대해 중앙고 방모(17.여)양은 필요해서 사는 우 산이지만 가격이 너무 비싼 것 같아요. 그렇다고 비를 맞으면서 갈수도 없고... 라며 비싼 1회용 우산 가격 에 불만을 토로 했다. 이렇게 1회용 우산을 구매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 봤을 것이다. 일회용 우산인데 왜 이렇게 비싼 거지? 하고 말이다. 실제로 불법도박을 하고 있는, 진주M고등학교에 재 학중인 강모군을 인터뷰 해보았다. 어떻게 불법도 일회용 우산, 이젠 사지 맙시다 비싼 가격도 문제지만 과소비,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 가져야... 불과 몇 년전 우리는 일회용 비닐우산을 2000원에 구 매했다. 하지만 요즘 일회용 비닐 우산은 4000원을 훌 쩍 넘긴 상태이다. 가격이 오른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것이다. 예상 못한 비가 올 때만 팔리는 우산이이 기도 하고, 대부분 편의점에서 판매되다보니 가격 자체 가 높아 진 이유도 있을 것이다. 또한 우산 자체도 일회 용이지만 더 고급화 한 측면도 있다. 이렇게 비싼 가격을 주고 일회용 비닐 우산을 구매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 일회용 비닐 우산을 구매 해본 적이 있는 5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한 결과 42명 의 학생이 일회용 비닐 우산이 가격이 비싸다고 느 낀적이 있는가? 에 대한 질문에 그렇다 고 대답 했다. 절반이 훨씬 넘는 학생들이 일회용 비닐 우산이 비싸다고 느끼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일회용 비닐 우산을 대신 할 만한 방안은 없을 까? 평소 비가 올 것을 염두해 작은 접이식 우산을 휴 대하는 방법이 있다. 갖고 다니던지 학교에 비상용으로 비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비닐 우산 대신에 접이 식 우산을 사용한다면 쓸데없는 과소비를 줄일 수 있 도박이란 것이 이기는 게임이 될 수 없다. 확률적으 로 배팅을 계속하다 보면 언젠가는 돈을 잃고 만다. 다. 그리고 일회용 우산보다는 더 저렴한 우비를 사용 하는 방법도 있다. 또 초등학교의 양심우산 처럼 학교에 비상시를 대비해 우산을 빌려주는 방법도 생 각해 볼만 하다. 그런데 사실 좀 더 생각해봐야 할 측면도 있다. 1회용 우산의 재질은 대부분 플라스틱과 비닐로 이루어져 있 다. 더 중요한 것은 한번 쓰고 버려진다는 것이다. 폐 플라스틱과 비닐이 얼마나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는지 는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이다. 사실 일회용품 사용을 하지 않고 썩지 않는 비닐을 버리지 말자는 운동은 자 원낭비와 쓰레기처리, 해양생태계 파괴, 온실가스 감축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우리가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이다. 비싼 일회용 우산을 두고 살까 말까 고민하지 말고, 이 제부터는 1회용 우산은 사지 않아야지 다짐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비가 안 올 땐 쓸모없어 방치해 두지만 비가 오면 그 무엇보다 소중한 물건. 바로 우산이다. 일 회용 비닐우산은 이제 그만, 과소비도 줄이고 환경도 살리는 마음으로 귀찮더라도 미리 비를 대비하고 비상 용 우산도 챙겨 두었으면 한다. [취재/송문교(진주고2)기자] [취재/ 양하영(중앙고1)기자] 왜 학교에 큰 돈을 들고 다녀? 교내 도난 사고 빈번, 학교는 제대로 대응하고 있나? 체육시간이 끝난 뒤 갑자기 교실 분위기가 심상치 않 다. 반 친구 중 한명이 고가 브랜드인 지갑을 도난당했 기 때문이다. 아무리 찾고 찾아도 없다. 피해자는 답답 한 마음에 몇 번이고 사물함, 가방, 교실 바닥을 몇 번 이고 눈길을 준다. 억울한 마음에 눈물도 흘려본다. 그 때 꼭 주위에서 하는 소리가 있다. 그러게 왜 지갑을 학교에 들고 와?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 놀라운 말 이다. 가해자가 누군지도 모른 채 피해자만 고통스런 이런 상황을 겪어본 적 있는가? 학생들은 학교에서 대부분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귀중품들을 들고 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 한다. 지갑 자체가 고가의 브랜드 제품을 들고 오거나, 방과 후 쇼핑을 목적으로 돈을 가지고 오는 경우도 있 다. 또 휴대폰 자체가 고가인 경우도 흔하다. 상황이 이 렇다보니 어느 학교나 도난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 난 다. 귀중품은 아니지만, 남학생들의 축구화, 여학생들 의 화장품, 학생들이 쓰는 볼펜 지우개, 체육복까지.. 도 난당하는 물건의 종류도 다양하다. 교육의 현장, 배움의 전당인 학교에서 도난 사건, 이런 범죄들이 일어나고 있어도 특별할 만한 대책도 없다. 범인을 잡기도 쉽지 않고 결국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도난당할 돈이나 물건을 갖고 오지 말라는 얘기뿐이다. 도난사건이 발생하면 오히려 돈을 잃어 버리거나 물건 을 잃어버린 학생이 가해자인 마냥 혼나고 교육을 받 는 모양새가 되어 버린다. 이런 많은 도난사건의 범인은 왜 잡지 못하는 것일까? 교실 안에는 CCTV를 설치 할 수 없어 복도에 있는 CCTV를 확인하게 되는데 정확히 범인을 특정하기가 쉽지 않다. 더구나 증거 없이 모든 학생을 범죄자 취급 을 할 수도 없으니 담임교사도 곤혹스럽긴 마찬가지다. 학교에선 예방이 최선이라는 생각에 예방교육과 함께 학생들에게 학교에 가지고 오지 말라. 는 원시적인 요구만 하고 있는 것이다. 사회에서 강간을 당한 여성에게 한 번쯤은 하는 말이 있다. 그러게 왜 짧은 옷을 입고 다녔어? 그러니까 피해를 보는 거야 밤늦게 여자 혼자 함부로 다니 니까 강간을 당하는 거야 이렇게 피해자를 오히려 욕을 하는 경우가 있다. 뭐가 다른가? 도난사건 피해자 에게도 그러게 왜 그렇게 많은 돈을 가지고 다녀? 왜 학교에 비싼 물건을 가져와서 피해를 입어? 라 고 말하는 친구들과 선생님들이 있다. 강간당한 여성에 게 잘못이 없듯이 도난당한 학생도 잘못이 없다. 학교내 도난 사건, 내버려 둘 순 없다. 가르치고 배우는 곳, 인성을 교육하는 학교에서 그럴 수 없다. 가장 먼저 학교와 교사가 심각성에 걸 맞는 교내 도난사건에 대 한 대응 매뉴얼이 필요하다. 전체 소지품 검사, CCTV 확인과 학생 면담 등 정해진 규칙으로 일관된 대응이 필요하다. 그래서 학교에서도 도난사건을 매우 중대하 게 여기고 있음을 학생들 모두가 인지해야 하는 것이 기본이라 할 것이다. 또한 현직 경찰관이나 검사, 판사등을 정기적으로 초 청해 절도가 어떤 범죄고 어느 정도 처벌을 받는지 명 확히 설명해 주는 시간이 필요하다. 절도가 곧 돌이 킬 수 없는 범죄임을 지속적으로 학생들에게 인지 시켜 야 할 것이다.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 라는 말이 있다. 학교 내 도난 사건은 무엇보다 학교와 교사, 그리고 학생들 스스로가 매우 중요한 일임을 인식하는 것이 가장 중 요하다. 그냥 넘겨서는 안 되는 일, 학교의 성적하락 보 다도 더 중요한 일이라는 인식이다. 물론 학생들은 알 아야 한다. 학교내 절도는 지울 수 없는 범죄행위고 자 신 또한 범죄자로 기록된다는 것을 말이다. [취재/정다영(경진고2)기자]

11 20 필통실험실 [필통실험실] 초콜릿바 5종 전격 비교 실험 청소년 대표 간식 초콜릿 바 5종 여러분은 어떤 초콜릿바를 좋아 하나요? 다이어트를 하거나 등산을 할 때 가끔씩 찾는 음식. 흔히 초코바라고 불리는 초콜릿 바는 편의점에 가면 여러 종류로 판매되고 있다. 제품명과 제 조회사가 다름에도 먹을 때의 차이를 거의 느끼지 못한다. 우리는 제조회사별 초코바 사이에 무슨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실험을 해보기로 했다. 단면은 어떤지, 맛의 차이를 느낄 수 있는지, 또한 상온에 놔두면 어떤 것이 가장 빨리 녹을지에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각 초코바의 성분비교 제품명 제조사 칼로리 탄수화물 당류 나트륨 핫브레이크 오리온제과 253kcal 29g (9%) 20g 75mg 스니커즈 mars food 240kcal 29g (9%) 26g 115mg 가나 롯데제과 215kcal 25g (8%) 21g 50mg 자유시간 해태제과 180kcal 22g (7%) 19g 55mg 크런키 롯데제과 190kcal 19g (6%) 12g 40mg 그러면 이들의 가격은 어떨까? 제품명 핫브레이크 스니커즈 가나 자유시간 크런키 가격 1,000원 1,200원 1,000원 1,000원 1,000원 무게 51g 37g 49g 50g 37g (1회제공량) (51g) (36g) (50g) (45g) (36g) 그럼 녹는데는 얼마나 걸릴까? BLIND TEST 어떤 것이 가장 맛있을까! 총 다섯 제품의 탄수화물과 나트륨, 당류함량, 그리 고 칼로리를 알아보았다. 칼로리는 핫브레이크가 253kcal로 가장 높았고 자유시간이 180kcal로 가장 낮았다. 탄수화물은 크런키가 19kcal로 가가 낮은 것 을 제외하면 다른 제품들에는 별 차이가 없었다. 당 류도 크런키가 19g로 가장 낮았고 스니커즈가 26g로 가장 높았다. 또한 나트륨에서도 크런키가 40mg로 가장 낮았고, 스니커즈가 115mg로 두번째인 75mg 보다 40mg 높았다. 모든 성분에서 가장 많은 수치를 보인 스니커즈만 1,200원이였다. 다른 제품들은 모두 1,000원으로 동 일했다. 1회제공량이란 4세 이상의 소비계층이 통상 1회 섭취하기에 적당한 양이다. 각 초코바의 단면도 사진이다. 윈쪽에서부터 스니커즈, 핫브레이커스, 자유시간, 크런키, 가나 순이다. 자세히 보면 모두 모두 아몬드와 카라멜 이 들어있는걸 볼 수 있다. 크런키만 독특하게 롤모양의 과자가 들어있었고 카라멜의 양이 적고, 아몬드의 크기도 작았다. 녹는시간을 알아보기 위하여 냉동고에 24시간동안 얼린 후, 실온에서 녹을 때 까지 기다려 보았다. 6시간이 지났지만 외견상으로는 서리가 녹 아 물이 맺힌 것 말고는 별 차이가 없어 보였다. 그래서 한번 들어보았다. 스니커즈가 안의 카라멜까지 가장 많이 녹아 있었다. 스니커즈를 제 외한 핫브레이크, 자유시간, 크런키, 가나는 겉의 초코만 살짝 녹은 정도였다. 비슷한 재료들로 만든 5개의 초코바들 중 무엇이 가장 맛있게 느껴지는지에 대해 실험를 진행했다. 먼저 각 초 코바들을 작은 조각으로 나누고 A, B, C, D, E가 적혀진 종이컵에 각각 담고 하나씩 시식하도록 했다. A는 가나, B는 자유시간, C는 스니커즈, D에는 핫브레이크를, 마지 막으로 E는 크런키 였는데 총 10명의 시식 지원자들을 받아 실험을 시작했다. 무엇이 가장 맛있는지를 지원자들에게 물어본 결과, A 가 1표, B는 2표, C는 0표, D는 1표를, E는 6표를 받았 다. 가장 맛있는 초콜릿 바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것 은 E, 바로 크런키였다. 아무래도 가장 큰 이유는 A, B, C, D는 매우 달고 카라멜의 끈적임이 심했던 반면 크런 키는 카라멜보다는 과자의 비율이 높았고 끈적임이 덜 했다는 평가다. 초콜릿에도 가짜가 있다? 초콜릿 구분법 고급 초콜릿 초콜릿의 등급을 나누는 것은 초콜릿을 이루는 성분입니다. 초콜릿의 10~30%는 지방 성분인데요. 고급 초콜릿은 이 지 방 성분이 오직 카카오버터로만 이루어져 있고 카카오 함량 이 설탕 함량과 비슷하거나 높은 초콜릿입니다. 이처럼 다른 인공적인 재료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초콜릿의 주재료인 카카오의 맛과 본질을 가장 잘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 크초콜릿의 경우에는 성분이 카카오버터, 카카오 매스, 설탕, 바닐라, 레시틴 외에 다른 성분이 들어가면 안 됩니다. 카카오 함량은 전체 함량의 50%가 넘어야 고급 다크초콜릿이라 할 수 있습니다. 준 초콜릿 마트나 슈퍼 등에서 보편적으로 접하는 초콜릿이 여기에 속 합니다. 준 초콜릿은 고급 초콜릿에 비해 상대적으로 값이 싸 고 열에 강해서 진열 및 판매에 수월하다는 장점 때문에 대 량생산 및 유통이 되고 있지만 카카오 함량이 20~30% 정도 밖에 되지 않으며 지방 함량에는 카카오버터 외에 대용 유지 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외에도 성분 표시를 보면 많은 첨 가물이 나열되어 있으며 건강에 좋지 않은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죠. 때문에 수제 초콜릿 재료로는 적합하지 않으며 고급 초콜릿에 비해 입안에서 천천히 녹으며 남는 맛이 깔끔하지 않습니다. 이미테이션 초콜릿 마지막으로 이미테이션 초콜릿은 과자나 케이크 등의 코 팅에 주로 쓰이는 초콜릿입니다. 카카오 함량이 10% 미만 으로 매우 적으며 지방 성분에 카카오버터는 전혀 들어있 지 않고, 오직 대용 유지만으로 만듭니다. 때문에 카카오의 향과 맛을 거의 느낄 수 없는 가짜 초콜릿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이나 재 료 상가에서 판매되는 DIY 초콜릿 중에 가짜 초콜릿이 많으니 직접 만든 초콜릿을 선물하실 분이라면 이 점 특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초콜릿의 눈물 초콜릿의 원료가 되 는 코코아는 70% 가 량이 서아프리카에 서 재배되고 있다. 또 세계 생산량의 90%가 550만 개의 소규모 농장에서 재 배된다. 코코아 생산에 생계를 의존하는 사람들은 약 5000만명 이며, 이들 대부분은 하루 2달러 미만의 돈으로 가난하게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이들 코코아 생산자들은 선진국에서 판매하는 초 콜릿 가격의 6%밖에 되지 않는 금액을 받고 있다. 특히 문제는 아동노동이다. 수백만명에 달하는 아동착취의 산물 이 바로 초콜릿인 것이다. 카카오 농장주들은 조금이라도 저렴하 게 카카오를 생산하기 위해 법을 어기고 싼 값에 아동을 고용하 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아동을 납치하거나 사고파는 일도 벌어 지고 있다. 가족 단위의 소규모 농부들도 저렴한 카카오를 생산 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아이를 학교가 아닌 농장에 보내는 것이 서아프리카의 현실이다. 서아프리카 카카오농장에서 일하는 아동은 2011년 기준 180만 명으로 알려졌다. 이 아동들은 인신매매를 통해 팔려오는 경우가 많다.인신매매로 팔려온 아이들은 연간 150달러의 임금을 받고 중노동을 하고 있다. 또 작업중 칼, 낫 등 위험한 도구를 사용하는 아동근로자들의 비율은 94%에 달한다. 아동근로자들 중 51%는 일하는 도중에 부상을 입었다고 보고되고 있다. 초콜릿 상식 6가지 1. 초콜릿은 본래 음료수였다. 초콜릿의 원료인 카카오가 남미에서 유럽으로 전해진 건 16세기 무렵부 터다. 당시 초콜릿은 먹는 과자가 아닌, 마시는 음료 였다. 현재 우리 가 먹는 딱딱한 형태의 고체 초콜릿은 1847년 영국의 프라이(J. S. Fry & Sons)라는 회사가 처음 개발했다. 2. 아주 비싼 럭셔리 과자였다. 초콜릿은 본래 극소수 상류층만이 맛볼 수 있는 값비싼 사치품이었다. 그 러다 20세기가 시작될 무렵 카카오와 설탕 가격이 하락하면서 초콜릿 값 도 이전보다 많이 내려갔다. 3. 먹으면 사랑을 느끼게 한다. 우리가 사랑에 빠지면 몸 안에서는 페닐에틸아민 이라는 물질이 분 비된다. 그런데 이 성분이 초콜릿에도 들어있다. 따라서 초콜릿을 먹으 면 심박수를 높이고 마치 사랑에 빠졌을 때 두근거리는 것 같은 착각을 줄 수 있다. 4. 마리화나 성분이 들어있다. 초콜릿에는 대마초나 마리화나에서 볼 수 있는 카나비노이드(Cannabinoid) 라는 성분이 포함돼 있다. 초콜릿을 먹으면 세라토닌 같은 신 경전달물질이 더 많이 분비되면서 기분을 좋게 한다. 이 때문에 초콜릿은 일시적으로 우울증 같은 기분을 가라앉힐 수 있다. 5. 식욕을 줄여준다. 다크 초콜릿 다이어트라는 것이 있다. 초콜릿이 식욕을 줄여주는 렙틴 호 르몬의 분비를 촉진한다는 이유에서다. 6. 노화를 방지한다. 다크 초콜릿이 이들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역할을 한다.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인 폴라페놀과 플로보노이드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취재/ 정창민(동명고2), 강승훈(중앙고2)기자] 만인이 법 앞에 평등하다 라고 하지만 쉬 이 동의 되지 않는 것도 현실이고 유전 무죄 무전유죄란 말처럼 법이 정의의 편 에 있다는 확신이 크지 않는 것도 현실이 다. 그러나 법적인 문제에 부딪히거나 억 울한 일을 당했을 때 누구나 떠올리는 사 람이 있다. 바로 변호사다. 영화나 드라 마에서처럼 현실에서도 늘 정의와 진실 이 승리할 수 없을 지는 몰라도 법 앞에 나의 편이 되어 나를 변호해 줄 사람이 있다는 것은 참 다행한 일이다. 진주제 일여고 출신의 신수경변호사를 통해 변 호사라는 직업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 를 들어 보았다. Q1. 변호사가 되신 계기와 현재 하시는 일은 무엇인가요? 학부에서 법학을 전공했고, 선후배 동기 들이 전공 관련 시험인 사법시험에 한 번 씩들 응시를 했었지요. 저도 덩달아 같 이 공부 했구요. 사법시험 54회로 합격 하고 연수원 44기로 수료한 후 지금 보 건복지부 산하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이 라는 곳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요즘 한 창 이슈인 아동학대 피해아동들에 대한 보호와 조력, 관련 정책 권고와 법령 개 정 등의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보통 죄 를 지은 형사피고인에게 변호인이 선임 된다고 알고 있을 텐데요. 성폭력 피해 자, 장애인, 학대피해아동과 같은 경우에 는 예외적으로 피해자 에게도 국선 변호인이 선임이 될 수 있어요. 저도 그 학대아동의 피해자 변호사 활동도 더불 어 하고 있구요. Q2. 우리나라에서 변호사가 되는 과정은 어떻게 되나요? 사법시험이 사실상 폐지된 것으로 본다 면, 학부에서 대학 4년을 마친 졸업생들 을 대상으로 이른 바 로스쿨이라고 하는 법학전문대학원에 응시할 수 있도록 되 어 있습니다. 3년간의 대학원을 마친 후 변호사시험을 거치고 6개월의 실무수습 을 거치면 정식 변호사가 되지요. 로스쿨 을 입학하기 위하여는 학부 졸업 후 법학 적성시험을 치러야 하고, 그 성적과 학부 성적, 자기 소개서, 외국어 능력 기타 활 동 등을 더불어 고려하여 입학 사정을 하 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Q3. 변호사를 하시면서 가장 힘들 때는 언제인가요? 부족함을 느낄 때 인 것 같아요. 변호사 라는 직업은 정말 평생 공부를 하여야 합 니다. 새롭게 등장하는 법령과 판례를 정 리하여야 하고, 새로운 시장이 열리면 그 곳에 적용할 수 있는 법리들을 발견해 나 가야 합니다. 저는 허둥대고 있을 때 상 대방 변호사는 관련된 새 지식을 무장한 채 법정에서 만나게 되면 스스로의 부족 함을 크게 느끼고, 공부해야할 양이 방대 하다는 압박에 힘들어집니다. 결국 제가 모자라면 의뢰인이 피해를 입으니까 심 적 부담도 크지요. Q4. 변호사로서 개인적인 목표가 있으 신가요? 문턱이 낮은 동네의 작은 변호사 사무실 을 열어서 지역, 청소년, 아동들과 소통 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도 조금 다른 방향의 변호사 일을 하고 있구요. 아동, 청소년 쪽으로 좀더 전문 성을 쌓으려구 하구요. 아는 변호사님이 청소년 분들과 소통하려고 타로도 배우 셨다고 하던데, 저도 생각했던 아이디어 입니다. 학교 밖 청소년들이나 아동학대, 학교폭력 등 피해아동들이 거리낌 없이 찾아와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동네의 변호사 사무실을 열고 싶어요. Q5. 변호사들도 수입이 차이가 많은 것 같은데 현실을 얘기해 주신다면? 연차나 일하는 분야에 따라서 많이 차이 가 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말하기는 어 렵습니다. 선망받는 대형로펌의 변호사 들은 일년차때부터 억대연봉을 받기도 <신수경변호사는 아동학대사건 전담변호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변호사 2만명 시대, 변호사는 변화한다 대한변호사협회에 따르면 1906년 1호 변호사를 배출한 후 그 숫자가 1만명까지 증가하는데 걸린 시간은 무려 100년이다. 그 뒤 다시 1만명의 변호 사가 추가된데 걸린 시간은 8년에 불과 했다. 변 호사 숫자가 늘어난 만큼 상대적으로 일거리는 줄 었다. 변호사 1인당 연간 사건 수임 건수는 2007 년 52.2건에서 지난해 33.3건으로 줄었다. 특히 변호사가 몰려있는 서울의 경우는 월 평균 2건을 수임하는데 그쳤다. 로스쿨의 도입으로 변호사 숫자는 더 빨리 늘고 있다. 증 하나만으로 평생의 안락함이 보장 JOB를 잡아라 [JOB을 잡아라]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신수경 변호사를 만나다 따뜻한 마음으로 공감 잘하는 학생들이 변호사가 되면 좋겠습니다 되던 직업으로 여겼던 변호사. 이제 그들의 세계 에서도 양극화와 경쟁이 불가피해졌다. 그러나 시 민들은 여전히 변호사를 특권 계층으로 여긴다. 일반 소비자들에게 볍률비용은 여전히 비싸게만 느껴진다. 국민 1000명당 변호사 1명, 그러나 의 사(약 2명)와 비교하며 숫자를 더 늘려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급격한 변화의 시기, 변호사 2만명 시대다. 특권 계층이나 신분상승의 이미지가 아닌 모든 사람에 게 맞춤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업으로서의 변 호사, 그 전환기를 맞고 있다. 하겠고, 저처럼 공공기관에서 일하는 변 호사들은 공무원 수준의 월급을 받기도 합니다. 그래도 연차가 쌓이면 어느정도 급여는 상승하겠지요. Q6. 지금까지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이 있다면? 작년 말에 있었던 인천 초등생 감금탈 출사건에서 피해자 변호사로 활동했었 는데요. 피해아동을 감금하고 밥을 주지 않는 등 학대하였고, 배고픔을 참지 못 하던 피해아동이 가스관을 타고 탈출했 었지요. 아동학대사건이 언론에 다뤄지 는 것에 비해 형량이 그리 쎈 편이 아닌 데, 피해아동이 생존하였음에도 10년형 이라는 중형이 선고 되었습니다. Q7. 법정에 들어가실 때 어떤 생각을 하 시나요? 결론이 정해져 있지는 않나요? 사실 법정에 들어가기 전에 이미 제출한 서면들로 자세한 내용들은 판사님이 다 알고 계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법정에서 달변으로 변론을 펼치는 것이 큰 의미 가 없을 수도 있지요. 결론이 정해져 있 다기 보다는 유사사례에 대하여 축적된 판례가 있기 때문에 그와 비슷하게 결정 이 될 것이라는 것은 예상하고 들어가 는 편입니다. Q8. 흉악 범죄자도 변호를 하잖아요. 의 뢰가 들어온다면 어떻게 하시나요? 우리나라 헌법의 대원칙은 무죄추 정 입니다. 흉악 범죄자라고 하는 자들 이 자신의 범죄를 자백하였다고 하더라 도, 법원에서 유죄로 그 범죄사실을 인정 하지 않는 한, 무죄로 추정되고 그의 형 사적 권리와 절차는 보장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단 한명의 억울한 사람이 나 와서는 안 되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범죄자의 혹시라도 있을지 모르는 오판 의 여지를 변호를 통해서 떨어내고, 이후 유죄로 판단되면 사회적인 합의로서 처 벌하는 것이 역사적으로 마련되어 온 시 스템입니다. 변호사윤리상 변호사는 의 뢰인을 고를 자유가 일반적으로 인정되 지 않습니다. 아무리 흉악한 범죄를 저 지른 자라도 변호사를 통하여 형사적인 조력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현행 헌법 정 신입니다. 따라서 당연히 최선을 다하여 변호합니다. Q9. 우리 법조계가 정의와는 관계가 멀 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은데 뭐가 바뀌 면 될까요? 정보의 공개와 소통입니다. 법조계의 문 턱이 높다고 생각하는 국민들이 아직 많 아서 지인 등을 통하여 잘못된 루트로 변 호사를 만나고 사건을 의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과정에서 정보의 왜곡과 부 족이 일어나지요. 최근에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공개된 플랫폼에서 원 하는 변호사를 검색할 수 있는 페이지도 생겼습니다. 승소한 사건들을 잘 정리해 서 공개하고 학위 논문 기타 해당 변호사 의 전문분야를 확인할 수 있다면 일반국 민들도 적재적소에 변호사를 선임할 수 있겠지요. 이렇게 정보의 공개와 소통이 이루어 진다면 신뢰는 회복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10. 어떤 학생들이 변호사가 되는 것 이 좋을 까요? 변호사가 되는 것에 특별한 재능이나 적 성이 필요한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정말 천재적으로 직관이 뛰어난 분들도 계시 고, 묵묵히 파고드는 분들도 계시도 각 자 장점들이 있으니까요. 다만, 개인적 으로는 공감능력이 높은 학생들이 변호 사 업계에 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는 생 각합니다. 사안을 바라볼 때 차가운 머 리만으로는 한계가 있어요. 따뜻한 마음 으로 공감 잘하는 학생들이 변호사가 되 면 좋겠습니다. Q11. 변호사가 되려는 학생에게 꼭 필요 한 조언을 한다면? 현재 제도로서는 대학을 졸업해서 로스 쿨에 입학을 한 후에 변호사시험을 통과 하여야 변호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대 학을 진학시고, 대학에서 성실히 공부하 시기 바랍니다. 제가 대학을 진학할때만 해도 무조건 서울, 수도권으로 대학진학 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지역에 로 스쿨이 생긴 이상 변호사직역을 희망한 다면 굳이 먼 곳으로 대학을 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에 있는 국립대 로스쿨은 교수진도 뛰어나고 학비도 저 렴하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학부 때부터 지방에 있는 학교로 진학하여 학비문제 도 해결하고 학점도 높게 유지하며 지역 이슈에 관심을 가지고 많은 활동들을 하 며 새로운 변호사 시장을 개척할 필요 가 있습니다. 2017년 사법시험 폐지한다 년부터 폐지되는 사법시험을 놓고 사시 존치를 주장하는 측과 폐지를 주장하는 측이 상대방을 향 해 사시충 이니 로퀴벌레 니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운 비속어를 사용하며 서로를 비방하고 있다. 물 론 양쪽의 주장에는 나름대로 명분 이 없지 않다. 그런데 사법시험을 놓고 벌이는 변 호사회와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그 리고 사법고시 준비생과 로스쿨 재 학생 간에 날로 격해지는 논쟁을 보 면서 의아한 생각이 드는 점이 하나 있다. 법조인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 이 바른 인성인데, 이 논쟁에는 바른 인성을 갖춘 법조인을 어떻게 양성 해야 하는가에 대한 논의가 빠져 있 다는 점이다. 한쪽에서는 사법시험 폐지로 인해 더 이상 개천에서 용이 나지 않을 것이라 말하고, 다른 한쪽에서는 오 히려 개천에서 용이 나올 수 있다고 반박한다. 사법시험을 바라보는 양 측의 시각 모두에 심각한 문제가 있 음을 보여 주는 대목이다. 양측 모 두 사법시험을 용이 되는 등용문으 로 보는 한 그러지 않아도 전관예우 로 인해 법조 비리가 끊이지 않고 일 어나고 있는 현 상황이 별로 개선될 것 같아 보이지 않는다.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사법시험 을 통해 판검사가 되고 이를 발판으 로 유명 정치인으로 입신한 사람들 을 우리는 주변에서 심심치 않게 보 게 된다. 문제는 이런 사람들이 과연 우리 사회를 정의로운 사회로 만들 었는가 하는 점이다. 사법시험이 흙 수저들 위에 군림하는 금수저가 되 기 위한 등용문이라면 그 시험이 존 치되든 폐지되든 국민들에게는 아 무 의미가 없다. 보다 중요한 것은 사법시험이 금수 저가 되기 위한 등용문이 아니라 금 수저, 흙수저가 평등하게 사는 정의 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한 양심 있 는 법조인들을 배출하는 등용문인 가 하는 점이다. 그렇다면 사람의 생 명과 인권을 다루는 법조인을 어떻 게 양성할 것인지 열띤 논쟁이 있어 야 하지 않을까? [취재/ 이동언(명신고1)기자]

12 22 우리 선생님 [우리 선생님] 명신고 정종린 수학선생님 벌써 패배의식? NO! 학교는 공부도 하는 곳이지 공부가 전부는 아냐 수포자가 득실대는 학교. 그러나 명신고에는 수학 수업시간이 재미있을 수 있게도 하고 수학을 좀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게 하는 마력을 지닌 선생님이 있다. 바 로 정종린 선생님이다. 학교는 어울려지내는 것을 배우는 곳이라 말하고, 하고싶은 일이 당장 없는 것이 너무나 당연한 것이라며 학생들에게 항상 긍정적인 사고 를 주문하는 그. 바로 8월의 우리선생님이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학창시절 이야기를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경상대학교 수학교육과를 졸업하 고 명신고에서 일하고 있는 정종린이라고 합니다. 고향은 통영에 있는 한산도 아시죠? 한산도 옆에 있는 아주 작은 섬이고 6살 때 시내로 이사 와서 고 등학교 때까지 통영시내에 살았어요. 네... 쉽게 말 해서 그냥 촌놈입니다. 지금도 가끔씩 가서 낚시로 물고기 잡아서 먹기도 하고 놀기도 합니다. 아주 좋 은 고향입니다. 학창시절은 그냥 공부조금 잘하는 (?) 그 중에서 수학을 제일 잘하는 평범한 학생 이였 어요. 공부는 열심히 안했는데 성적이 잘 나왔고 공 부에 딱히 욕심이 없어서 열심히 논 것 같은데 지금 에 와서는 아주 후회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공부하 세요! 성격은 부끄러움이 많아서 남들 앞에 나서는 걸 못했습니다. 얼굴도 잘 빨개지고... 사실 아직도 부끄러움이 많답니다. 그래서 수업시간에 선생님들 이 발표를 시키거나 지목하는 걸 아주 싫어했습니 다. 게임은 국민게임 스타크래프트를 열심히 했고 안한지 오래 됐네요. -수학을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수학을 공 부하는 팁. 수학을 잘 하려면 다시 태어나는 수밖에...는 농담 이고 수학 공부하는 방법은 인터넷이나 다른 매체 에 많이 소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이 런저런 방법보다 중요한건 포기 하지 않는 것 같네 요. 특히 수학을 잘 하지 못하는 친구들이 수학공부 를 시작하면 처음에는 내용이 쉬우니 재밌게 하다 가 내용이 점점 어려워지고, 전 학년에서 배운 내용 이 나오기 시작하면 그 길로 포기 하는 경우가 많습 니다. 그럴 땐 전에 배운 내용 까지 한꺼번에 공부 하려고 하지 말고 그 부분은 적당히 넘어가는 용기 (?)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런 순간이 오면 예전 내용을 어디까지 공 부를 해야 할지 학교 선생님께 여쭈어 보는 게 제 일 좋은 방법 인 것 같습니다. 저도 예전부터 그런 학생들이 안타까워 도움을 주고 싶었지만 정작 도 움을 청하는 학생은 많지 않더군요. 선생님은 여러 분들을 잡아먹지 않습니다. 잘 모르는 내용이 있음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짜증은 조그만 내겠습니다.!!! [타임머신] 역사속 8월 이야기 레슬링 선수 양정모 광복 후 첫 금메달 1976년 8월1일 제 21회 올림픽이 열린 캐나다의 몬 트리올에서 레슬링 자유형 62kg급의 양정모 선수가 우승을 해 광복 이후 첫 금메달을 땄다. 일요일 아침 9시 40분에 멀리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금메달을 획 득했다는 전보가 한국으로 날아 왔고 아침정규방송 도 중단한 채 중계했다. 신문이 발행되지 않은 일요 일에 이례적으로 호외가 발행돼 양정모의 금메달 소 식을 전했다 히로시마 원폭 투하 일본과 전쟁 중이었던 미국은 전쟁을 끝내기 위해 히로시마 에 핵폭탄을 떨어뜨렸다. 이로 인해 발생한 구름은 18km 상공 까지 치솟았고 폭발 지점을 중 심으로 반경 1.6km 이내 모든 것이 완전히 파괴됐으며 총면 적 11km2가 피해를 입거나 화 재가 발생했다. 모든 건물의 90퍼센트가 완전히 혹 은 부분적으로 파괴됐다. 당시 히로시마에 약 25만 5,000명이 거주하고 있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초기 폭발로 인해 7만 명이 사망했다. 그때의 방사능 오 -선생님만의 특별한 교육관 특별한 교육관 이라기보다는 학교는 이런 곳이 다 라는 생각은 있어요. 학교는 다양한 배경과 개 성을 가진 학생이 모여서 생활하는 공간, 혹은 작은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이 구성원들 끼리 어울려 잘 지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학교교육 의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선생님들은 전 통적 역할에서 벗어나 좀 더 학생들 안으로 들어가 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학생들이 좀더 편하게 선생 님들에게 다가와 의사소통을 하면서 정보도 교환하 고 생각도 알 수 있고, 그래야 학생들이 좀 더 즐거 운 학교생활을 할 수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 기 때문입니다. -수학은 인기 있는 과목이 아닌데 선생님 수업은 유독 인기가 많은 비결은? 제가 수학이란 과목의 수업도 잘하는 이유도 있겠 지만(음음...) 그것보단 제 수업시간엔 교과이외의 다른 이야기, 예를 들어 주말에 있었던 일이나 친구 들 사이에 있었던일, 누가 xx여고의 누구를 좋아하 는데 고백했다가 차였던 일, 여자 친구와 헤어진 일 같은 훈훈한 이야기(?)를 같이 할 수 있어서 그런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취미에 있듯이 인터넷도 많이 해서 요즘 트렌드와 학생들이 쓰는 말들도 어 느정도 알고 있어서 대화가 더 잘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수업진도도 열심히 나간답니다. 그리고 캡틴 아메리카는 방패가 있고 토르에겐 망 치가 있듯이 저에겐 저만의 마스코트(?)로 매 가 있습니다. 교무실에 굴러다니던 것을 주워서 쓰 는 건 비밀;;. 저는 이 매로 조금 더 재밌는 수업을 하는 것 같습니다. 수업할 때 지시봉, 또는 주위 환 기용으로 주로 쓰다가 이걸로 학생들을 많이 때리 8월엔 무슨일이 있어 났을까?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찾는 것은 아주 어렵고 오랜 시간이 걸리는 일입니다. 염으로 인한 사망과 질병은 오늘날까지도 끊이지 않 고 있다 손기정 베를린올림픽 마라톤 우승 1936년 8월9일 베를린올림픽 마라톤경기에서 손기 정은 2시간29분19초2의 기록으로 결승선에 들어왔 다. 처음으로 2시간30분대 벽을 깬 세계 최고기록이 었다. 하지만 금메달을 목에 건 손기정은 환호하지 않 았다. 당시 대한제국이 일본의 식민지였기 때문에 손 기정은 일장기와 일본식 이름을 달고 뛰어야 했기 때 문이었다. 이날 손기정은 우승으로 받은 월계수 묘목 으로 가슴팍의 일장기를 가렸다 광복, 대한민국 정부 수립 - 건국절 논란 는데(주로 팔뚝이나 등) 학생들이 저에게 맞는 걸 너 무 좋아하는 것 같아요... 변태들...ㅉㅉ 저도 때릴 때 기분나빠하면서 때리는게 아니라 웃 으면서(저는 변태가 아닙니다) 장난식으로 때리니 학생들도 재밌어하고 이해해 주는 것 같아요. 사실 처음부터 매를 들고 다닌건 아닌데 어떻게 보니 학 생들을 잘 때리는 선생님 되어 있네요. 글로 전달할 려고 하니 느낌이 살질 않네요ㅠㅠ. 그 특유의 분 위기를 느끼고 싶으면 명신고등학교로 오세요. 잘 때려 줍니다... -슬램덩크를 좋아하시는 것 같던데... 요즘학생들은 그냥 슬램덩크라 하면 잘 모를 텐데 슬램덩크는 농구를 주제로 한 일본만화입니다. 일 본에선 1990년에 연재 되서 1996년에 완결이 됐 네요. 학창시절에 한권, 한권 나오기를 기다리면서 본 만화인데 아재인증인가...ㅠㅠ. 조금 옛날 만화 이기는 하지만 명작입니다. 제가 요즘에도 가끔씩 학생들에 보라고 추천을 하는데, 보고 재미없다고 한 학생이 한명도 없습니다. 어떤 학생은 보고 재미없다. 라고 저한테 해주려고 했는데 시간 가 는 줄 모르고 봤다는 학생도 있습니다. 여학생들도 재밌게 볼 수 있습니다. 각각의 캐릭터가 매력적입 니다. 특히 주인공 강백호와 정대만을 좋아합니다. 강백호가 물론 난 천재니까 라고 말하는 장면 은 몇 년째 저의 카톡 프로필 사진이고 정대만의 그래 난 정대만, 포기를 모르는 남자지 라는 대사 도 좋아합니다. 공부하다가 머리가 아플 때 한 번 씩 보는 것 추천!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2학기가 시작한지 이제 일주일이 지났네요. 학교 시 간표가 새로 짜여 지고 반 평성도 바뀌면서 저도 새 1945년 8월 15일, 일본의 항복으로 제 2차 세계대 전이 종식돼 35년만에 일본으로부터 한국은 독립했 고, 1948년 8월 15일에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됐다. 대한민국 정부는 일제의 강점으로부터 벗어난 날과 정부 수립된 날을 기념하기 위해 1949년 10월 1일 에 법률을 제정하여 매년 8월 15일을 광복절이라고 하고 국경일로 정했다. 최근 정부가 48년 8월15일을 대한민국 건국일로 공식화함에 따라 헌법에 밝히고 있는 1919년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다는 그동안 의 역사적가 부정되고 일제강점기 임시정부와 독립 운동의 역사가 대한민국 밖으로 버려지게 되어큰 논 란이 되고 있다 모나리자 도난 이날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이 모나리자가 도난당한 사실을 발표했다. 경찰은 철저한 수사를 진행했지만 오리무중이었다. 그로부터 2년이 지나고, 도난 사건 이 사람들로부터 잊혀져갈 즈음, 페루지아라는 이탈 리아 화가가 피렌체 우피치 미술관에 그림을 10달러 에 팔려하다 그림을 알아본 이가 있어 잡히게 됐다. 그는 모나리자가 탄생지인 이탈리아에 있지 않고 프 랑스에 있다는 사실에 화가 나 그림을 훔쳤다고 진술 했지만, 사실 모나리자는 레오나르도가 프랑스 왕 프 랑수아 1세에게 돈을 받고 팔았던 그림이었다 한국병합조약 강제조인 8월 16일 데라우치는 총리대신 이완용과 농상공대 신 조중응을 통감관저로 불러 병합조약의 구체안을 간단 Profile 이름 : 정종린 담당과목 : 수학/ 명신고 4년차 생년월일 : 1983년 4월 17일 (음력 3월5일), 어느 날이나 선물 줘도 상관 안합니다! 취미 : 책 사기(?), 영화보기, 노래 부르기(요 즘은 목이 아파서 거의 안부르네요. 수업시간 에 좀 떠들지 마라 이놈들아ㅠ), 인터넷(자주 가는 사이트가 있어요)으로 잡다한 글 읽기. 로운 학생들과 수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수학 수준별 수업에서 주로 중, 하반 수업을 합니다, 수 학을 잘 하지 못하는 것은 충분히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친구들끼리 모여서 우리는 어차 피 안 돼 하는 패배의식에 젖어 있는 모습을 볼 때 마다 안타깝고 그럴 때 다른 도움을 줄 수 없어서 미안하기도 합니다. 학교는 공부도 하는 곳이지 공 부가 전부는 아닙니다. 공부를 못하는 것이 죄가 되 는 것도 아닙니다. 공부를 못한다고 해서 인생이 실 패한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해서 무언가를 시작 해보려 해도 당장 무엇부터 해야 할지 잘 모를 겁니 다. 아주 정상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공부로 인해 벌써부터 패배의 식에 빠지지 말라는 것입니다. 자신이 좋아하고 잘 하는 것을 찾는 것은 아주 어렵고 오랜 시간이 걸리 는 일입니다. 많은 경험과 고민도 필요하죠. 쉽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지레 포기하지 않고 긍정적인 마 음으로 지내다 보면 조금씩 알아간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시기는 빠르면 학창시절 늦으 면 대학이나 대학 졸업 후에도 올 수가 있습니다. 그 러니 지금은 학창시절의 즐거움을 느끼면서 친구들 과 재밌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취재/ 하준승(명신고2)기자] 밀의하고, 18일 각의에서 합의를 보게 한 다음 22일 순종황제 앞에서 형식만의 어전회의를 거치게 하고 그날로 이완용과 데라우치가 조인을 완료했다. 조약 의 조인 사실은 1주일간 비밀에 부쳐졌다가 8월 29 일 이완용이 윤덕영을 시켜 황제의 어새를 날인하여 이른바 칙유와 함께 병합조약을 반포했다. 이로써 조 선왕조는 27대 519년 만에 멸망하고 한국은 일본의 식민지가 됐다 최초의 인스턴트 라면 개발 안도 모모후쿠는 제2차 세계 대전 후 극심한 식 량난에 시달리던 일본 을 위해 라면을 개발하 기로 결심하고 닛신 식 품을 설립하였다. 하루 는 안도 모모후쿠가 술 집에 갔는데, 식당 주인 이 어묵을 튀기고 있었 다. 밀가루 반죽을 입힌 어묵은 기름에 빠지자 밀가 루 속 수분이 급속도로 빠져나가는 모습을 보고 라면 제조법이 생각나 연구를 시작하게 됐다. 그는 연구를 거듭한 끝에 1958년 닛싱( 日 淸 ) 치킨 라멘 이라 는 최초의 인스턴트 라면을 상품화하게 된다 년 치킨 라면에 상표 등록을 하고, 1963년 닛신 식품 은 도쿄 증권거래소와 오사카 증권거래소에 상장되 는데 이르렀다. 1971년에는 세계 최초의 컵라면인 컵누들을 개발했다. [취재/ 최서우(진주제일여고1)기자] 정루빈 선생님께 안녕하세요 선생님. 이렇게 공개적으로 편지를 쓰려니 조금 은 긴장됩니다. 부끄러움 많은 선생님이 시라서 이렇게 편지를 써도 될까 정말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어쩌면 큰 부 담 되실까 걱정도 많이 했습니다. 하지 만 딱히 이렇다 할 결론을 내리지 못하 고 또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혹여나 불편 하시더라도 제자의 아양이라 생각하 고 받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벌써 8월이 다 지나가고 더위가 한 풀 꺾여 가을 향기가 불어오기 시작했 습니다. 열대야에 지친 심신이 가을바 람에 녹아 여유가 생기셨으면 하는 바 람입니다. 선생님을 처음 만난 입학식 날 이야기 로 편지를 풀어나가보려 합니다. 선생님 을 처음 만난 날 얼마나 충격을 받았는 지 그날 일기를 다 써놓을 정도였습니다. 이렇다 하며 본받을 롤모델 하나 없던 학생이 그날 처음으로 본받고 싶은 사람 이 생겼습니다. 아직도 정확히 어느 부분 에 매료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선생 님의 말씀하시는 모습에서 무언가 매우 닮고 싶은 많은 것들이 보였습니다. 그리 고 차차 그것을 알아 나갔습니다. 역사 선생님이라는 부분에서 굉장한 매력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선생님 이 말씀하셨듯이 저도 제가 못하는 것 을 잘 하는 사람을 보면 굉장히 멋있 다고 느낍니다. 어릴 때부터 가지고 있 던 역사 콤플렉스였기에 선생님을 보 며, 수업하시는 모습을 보며 굉장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암기라고는 재능이 없는 저이기에 그 5000년 역사 를 넘어 세계사까지 꿰뚫고 계신 선 생님을 보며 존경스럽다는 생각이 들었 습니다. 그리고 역사에 대한 인식이 부 흠 경현아? 기회가 생겨서 내가 널 위해 이렇게 편지를 써보낸답. 이렇게 적으려니 막상 할 말이 없지만...? 진심을 담아 서 일단 적어볼게!(가능할지는 모르겠다!!) 우리 친구 된 지.. 몇 년인진 모르지만 이때까지 진짜 재밌 게 놀고 잘 지내왔다 그치!? 비록 고등학교 올라오고 나서 서로 다른 학교라 맨날 만나 자고하고 못 만나게 됐지만...ㅠ (100번 말한 것 중에 5번 만날까말까 할 정도로 진짜 많이 못 만나는거 같 다ㅠ!! 반성하자 진짜!) 데이트 비용 쓸 일 없으니까 만나는 거라도 잘 지켜 나 가야 하지 않겠니!? 그 돈으 로 놀러 좀 가자 제발!! 여 름 방학 때 놀러가자고 계 획세우다 없어진 거 겨울로 미뤄졌으니까 그때라도 꼭 가는걸로~! 재되어 있던 저에게 역사의 중요성을 조금씩 알려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하지만 다뭇 그런 부분만으로 이토록 존 경하는 것은 아닙니다. 선생님을 따라 세월호 집회를 나섰던 날, 저는 선생님 의 모습에서 제가 가지지 못했던 감정 들을 엿보았습니다. 단지 선생님이 깔고 앉아 있던 신문지 중 반을 옆에 있는 아 저씨에게 드렸을 뿐인데 말입니다. 어 쩌면 비가 오는 날씨 때문에 더욱 감 성적인 상황으로 보였을 수도 있지만, 선 생님의 망설임 없는 행동이 제게 그렇 게 비친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런 모습 에서 제가 인생에 가져야 할 한 가지 를 배웠습니다. 올해 수학여행을 갔을 때 이야기입니 다. 웃을 수 없는 곳을 수학여행지로 들르 니 기분은 점점 다운되어 갔습니다. 그래 도 그 와중에 선생님과 사진 찍는 순간 만큼은 너무나도 행복했습니다. 왜 여지 껏 이 말을 못했는지 드디어 이 페이지를 빌려서 하네요. 그리고 일본을 갔을 때 선생님이랑 갔던 곳 모두가 너무 아름답 게 기억되어 있습니다. 어째 선생님이 랑 나란히 걸었던 곳은 모두 아름답네 요. 단체로 벚꽃을 보러 갔을 때도 그렇 고 의령을 갔을 때도, 그리고 다 같이 밥 먹을 때나 영화볼때 마저도요. 참 저 에게 많은 추억을 안겨 주신 것 같아 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선물해 주신 두 권의 책들, 정 말 잘 읽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움받을 용 기 를 읽을 생각이 전혀 없었지만 선생 님이 읽고 싶다고 하시길래 그날 저녁 에 바로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채식주의 자도 전혀 읽을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 런데 선생님이 그 책도 읽고 싶으시대 서 저도 읽어봤습니다. 덕분에 제 분야 가 아닌 책들도 적잖이 읽게 되었습니 다. 그리고 선생님이 꽃을 좋아하시길래 TO. 김경현 바보 멍청이 말미잘 필통우체국 필통 우체통은 진주청소년신문 필통의 독자 여러분의 공간입니다. 필통 지면을 통해 알리고 싶은 내용이나 편지, 고백글, 여러분들의 학교 나 생활속의 재미있는 사연을 함께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참여하시고 싶은 독자분들> 필통 홈페이지( 따로 마련된 <필통 우체통> 게시 판에 올려 주시면 매월 신문에 싣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 여 바랍니다. 카카오톡 친구찾기에서 아이디 <feeltong1318>을 검색해 톡으로 사연과 사진을 남겨 주셔도 됩니다. 필통우체통 저도 꽃을 좋아하려 노력했습니다. 왜 꽃을 이제야 좋아하게 됐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꽃이 좋아졌습니다. 컴퓨터의 굴 레 안에서만 놀던 저에게 조금이라도 바깥 구경을 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너무 연락을 많이 해 선생님 시간 을 뺏는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뭐 그 리하고 싶은 말이 많은지 그리고 대화 를 하고 싶은지 하루도 빠짐없이 카톡 을 했더라고요. 많이 귀찮으셨을 텐데 하나하나 답장해주셔서 얼마나 고마운 지 모릅니다. 그런 실없는 얘기들에 답 해주셔서 하루하루 웃으면서 잘 수 있 었습니다. 고마운 점들이 너무나도 많지만 제 어 린 생각과 모자란 글솜씨는 그 많은 것 들을 잘 정리하지 못 합니다. 그래서 빠 진 것들이 너무나도 많고 짧게 넘어간 것들도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편지에 조금씩 녹여서 적도록 하겠습니 다. 저는 선생님께 너무나도 감사합니 다. 엉망진창인 저를 조금이나마 사람으 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제게 인생 마지 막 50분의 시간이 남아 있다면 선생님 의 수업을 듣는데 쓰고 싶습니다. 저는 언제 편지를 멋지게 쓸 수 있게 될까요. 항상 이런 못난 편지만 드려서 죄송합니다. 언제나 편지의 마무리는,... 선생님 사랑합니다 <제자 강정환 올림> 본론으로 가서! 경현아 가끔 전화 잘 안 받는 미움 사는 너지만(?) 네가 성격이 좋은건지 말할 때마다 너한테 항상 고마 움을 느끼게 되는 거 같아... 진심으로 나랑 친구해줘서 고 맙다고 생각하고 있어 언젠가는 진지하게 고맙다고 이 야기 하겠다는게 미루고 미루다가 이렇게 여기다가 적 게 되었네... 어후 증말! 그래도 용기를 냈으니까 이 편지 보고 감동 좀 받았으면 해 너한테 고마운 것도 많고 그래서 공개적으로 이야기하는 거니까 이 편지를 바탕으로 해서 우리 이제 100번 말한 것 중에 10번은 만나는 걸로 하자! 진지하게 적는다는게 횡설수설 막 적어 내려간 거 같 지만!? 결론은 니가 내 친구여서 너무 고맙다는거 꼭 알 기 바란다! 사랑한다 친구야 From.김송주 바보멍청이말미잘반대 To.내 친구 철현이에게 철현아 공부 좀 하고 살아라^^ 게임 좀 그만 하고.. 얼른 여자친구 사귀고 인생은 항상 즐겁 게 살아야지ㅎㅎ 나랑 친구 먹어줘서 고맙고, 암 걸리는 친구 데리고 다니느 라 고생 많다! 백수여도 먹여 살려주라 절친 승현이에게 안녕 이쁜이들~ㅎㅎ 고등학생 되고 바빠서 잘 못만난거 같은데~ 뭐 잘지내고 있을거라고 믿어..ㅎㅎ 혹시 우리가 처음 만났을때 기억하니ㅋㅋㅋ 치킨때문에 만났는데 역시 치느님은 대단한거 같아.. 여튼 다들 고등학교 다니느라 피곤에 쩌러 있는거 같은데~ 특히 바겨니! 편하게 여유롭게 살어 란 말야 알겠어? 다혜야.. 넌 철좀 들어란 말야 어? 공부도 열 심히 하고.. 예징 너두 공부 열심히해 막 집에만 박혀있지 말고 따스한 햇살을 쬐라구!! 현민이 너~ 지금 재민이 처럼 되가고 있어.. 열 심히 떠들어란 말야.. 그리구 재민아 게임만 하지 말고 가끔은 우리 카 톡방에 존재감을 알려줘.. 주야 오랜만이다 맞제..ㅋㅋ 말투 보고도 못 알아보면 진짜 실~망.. 같은 초 중 고 다니면서 많이 싸우기도 하고~ 다시 화해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반이 너무 멀어서... 휴~ 챙겨주지도 못한다 ㅠㅠ 2 학년 때 같이 문과가면 또 가깝겠지 뭐~ 유진아 안녕? 나는 너의 절친이야! 이번에 니가 한자성적을 보고 기죽은 모습을 보고 자그 만한 서프라이즈를 준비했어! 조금 더 열심히 공부해서 30점정도 올려보자! 내가 도와줄게!!! 17학번 국어국문학과 꽉잡자 ~~^^ 믿는다... 친구야 from. 김승애 from. 친구 승현이... 싸우기도 하고 웃기도하고 이렇게 같이 지내왔는데~ 요즘 들어 좀 다투는 일도 많아서 미안하당.. 그래서 이렇게 편지 쓴다. 솔직히 이렇게 친구를 위해서 편지 써주는 사람 몇 있을라나 생각해봐라... ㅎㅎ 아무튼 앞으로 다투지 말고 더 친하게 지내자 알긋냥~ ㅎㅎ 이거 볼려나 모르겠지만 이러는 친구 몇 없다... 잘 해주랑 ㅎㅎ To. 단톡 이쁜이들에게! 제일, 삼현, 경해, 선명 다 흩어져서 자주 못 만나는데... 그래도 만나면 어색하지 않아서 좋 은 것 같고, 중학교 친구들은 평생친구 힘들다던데 이렇게 연락 하는거 보면 평생친구 가능 할지도(?)ㅎ 대학생 때도 어색함 없이 만나자... 희라야 키 작다고 우울해하지마 ㅎ 경찰 돼 야지!ㅋ 경현이는 믿음직스러운 애(?)니까 잘 할 거라 울~ 주히 제일여고 왕석현 유진이에게 from. 경진고등학교 2학년 2반 민재가 ㅎㅎ 지원아 고등학교 멀리있어서 고생많을 텐데 적 응잘하구~ 긍정적으로 사는거보면 나도 힘이 되 는거 가타! 그리구 보스형 아니 다인아... 나 그때는 오타였 어 용서해줘.. 그리구 아침마다 고생이 많은데 버스 놓쳤다고 불 만하지 않을게.. 마지막 채현이.. 아~ 이름 어색한데 너두 재민 이급으로 보물1혼거 알지~ 공부 열시미 하는거 같은데 카톡방 자주 들어와 서 글남겨줘! 맞아~ 사실 나는 잔소리 하기위해 편지를 썼 어... 그래도 너희 전부 이쁘니까 우리 우정 변함 없이 오래가자~~ 사랑해!! from. 누군지 알지. To. 박희라 김경현 류연주 박진아 김성경 23 고 생각해 ㅎ 연주는 창욱이 그만 좋아하고 니도 희라랑 손잡고 경찰 돼야지^^ 진아는 혼잣말 그만하고ㅋㅋ 열심히 해! 잘 하 고 있어 아마.. 성경이는 경해라서 고생하는데 2년 동안 잘 참고 다녀 ㅎ 싸랑해 칭구들아~~ from. 평생친구~ 니가 이과 갈지 문과갈지는 모르겠는데 지금처럼 이 렇게 반이 멀어도 마음은 꼭 붙어있으니까 심리적으로 멀어졌다 생각하지마라 알겠나!ㅡㅡ 항상 고맙고 공부 열심히 해서 또 같은 대학교 가자 사랑해 울 주히 from.? 우리 셋! 언제까지나 중1때 만나 고3까지 지내오면서 서로한테 못한 말도 많고 걱정되지만 기분 나빠할 까봐 선뜻 말 못한 적도 많았겠지? 우리 3명 같이 살자는 약속은 못지키겠지만 그 만 큼 시간날때 마다 만나고 할머니 되서도 더 친하 게 지내장 from. 정혜진 [정리/ 윤정훈(경진고2)기자

13 24 장애인식개선캠페인 우리 모두 함께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사회를 만들어 갑시다!!! 장애인 : [명사]신체의 일부에 장애가 있거나 정신적으로 결함이 있어서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 제약을 받는사람.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꾼 도전의 길 패럴림픽[paraplegia(하반신 마비) + Olympic(올림픽)] 스포츠 아래에서 장애는 종목일 뿐 #장애를 이긴 질주 #불가능은 없다 광고 필통네모 로직퍼즐 독자여러분! 필통 네모로직 퍼즐 퀴즈를 풀어 완성된 퍼즐그림을 사진으로 찍어 필통 홈페이지( 마련된 <자유 게시판> 게시판에 올려 주시거나 카카오톡 친구찾기에서 아이디 <feeltong1318>을 검색해 톡으로 전송해 주세요. [이번 호는 9월 20일(화)까지 접수분에 한해 추첨합니다] 보내주신분들 중 추첨을 통해 15분을 추첨해 2명에게 문화상품권 1만원을, 또 13명에게 문화상품권 5천원 을 각각 드립니다. 당첨되신분들은 필통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다음호 신문에 게시합니다. 네모로직이란? 칸이 있는 숫자퍼즐로, 윗쪽과 왼쪽에 있는 숫자들 만큼 칸을 칠해 그림을 완성시키는 퍼즐이라고 합니다. 가로 세로의 숫자가 가진 규칙을 활용해 한 칸 한 칸 색칠해 그림을 완성시키는 퀴즈입니다. 공부하다 잠 올때, 스트레 스 풀이용으로 도전해 보세요. 필통으로 보내주시면 당첨 확율 무지 높은 것 아시죠^^ <로직의 기본 규칙> 1. 문제의 위와 왼쪽에 잇는 숫자는 해당열 안에서 연속해서 칠 할수 있는 칸의 수를 의미한다. 2. 한 열에 여러 개의 숫자가 있는 것은 숫자의 순서대로 숫자만큼 칸을 연속해서 칠함 3. 칠해지는 숫자와 숫자 사이에는 반드시 한칸의 이상 의 공란이 있어야 한다. ( )학교 ( )학년 ( )반 이름 ( ) 도전! 이것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어려울수록 더욱 극복하여 모두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습니다. 저는 대한민국의 국가대표 선수입니다. -대한민국 장애인 패러림픽 대표, 총 90여 명 그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한계를 넘어서는 훈련을 하고있습니다- 축하합니다! 지난호 당첨자 (지난호 문제에 오류가 있었 점 사과 드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여해 주신 독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등 - 문상 1만원권 : 정지원(진주동중 2-4)/ 이송은(진주제일여고 3-3) 2등 - 문상 5천원권 : 정우진(명신고 3-7)/ 민솔희(진주제일여고 2-7)/ 하나민(진주여고 2-1)/ 오세원(명신고 2-6)/ 이아림(삼현여고1-2)/ 조경민(대아고 3-1)/정순태(진주중앙고 3-7)/ 김동현(사대부고3-5)/ 하예주(삼현여 고 2-1)/ 이지선(진주여고 3-9)/ 황지원(진주중앙고 3-6)/ 민세연(진주동중 2-1)/ 이가영(경해여중 2-3) 청소년 여러분 많은 응모 바랍니다. 당첨된 분은 학생기자 또는 선생님이 문화상품권을 전달해 드립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만일 받지 못하는 경우 필통으로 연락 주세요 (대표전화/ ) 종이로 인쇄하고 SNS로 홍보하고 에서만 가능한 특별한 디자인! 포스터, 전단, 리플렛 제작과 함께 제작된 인쇄물을 모바일기기에 맞게끔 웹용으로도 맞춤 제작해드립니다. 이제 쉽게 홍보하세요~^^ 명함 전단지 포스터 리플렛 팜플렛 카달록 스티커 봉투 초대장 청첩장 쿠폰 티켓 판촉물 논문 감사패 현수막 PPT편집 출판 홈페이지제작 쇼핑몰제작 오픈마켓 디자인 카페 디자인 블로그 디자인 홈페이지배너 모바일광고전단 진주 최고의 맛과 신뢰를 자랑하는 제일식당이 청소년문화공동체 필통을 후원합니다. 큰누리상사 강갑진 강건욱 강경윤 강길선 강대민 강동성 강동혁 강동현 강명석 강무성 강민구 강민아 강병구 강병구 강석순 강성진 강우중 강윤미 강윤호 강은미 강정구 강정무 강정태 강정혁 강종혁 강지훈 강진성 강진영 강진홍 강진희 강 철 강태경 강태길 강태룡 강호영 강효승 고능석 고도형 고명정 고병순 고재경 공민정 공태원 곽기출 곽승욱 구민근 구삼숙 권락현 권만옥 권민수 권선혜 권선화 권성표 권순민 권영길 권영숙 권영현 권정애 권춘현 권혜경 김가희 김경도 김경민 김경호 김계일 김광호 김귀영 김근용 김기덕 김기종 김단우 김덕수 김동우 김두점 김명수 김미경 김미숙 김미경 김미자 김미향 김민경 김민석 김민성 김민영 김민욱 김민정 김병현 김봉철 김상묵 김선영 김선용 김선혜 김성미 김성진 김성미 김성현 김수동 김숙경 김순옥 김연옥 김연화 김연희 김영남 김연희 김영애 김영주 김용숙 김원연 김유미 김은미 김은영 김은옥 김인석 김일석 김정미 김정훈 김종길 김종신 김종주 김종찬 김좌민 김중호 김중희 김지현 김진석 김진순 김진영 김창우 필통과 함께해 김철식 김철호 김철환 김태영 김태진 김택균 김현숙 김현식 김현호 김형선 김형점 김혜경 김혜선 김혜진 김호준 남기태 남두용 남 필 노규태 노병주 노태경 노태인 노화식 도금숙 도정욱 두성식품 주시는 분들 드림오션스 류지호 문은진 민병욱 박경희 박규남 박동구 박동만 박문기 박문범 박미영 박미희 박민숙 박민정 박민지 박범주 박병도 박보근 박상범 박상소 박상원 박성기 박성일 박성진 박성훈 박수연 박수선 박수연 박수홍 박영석 박영선 박우경 박인숙 박장용 박재광 박정배 박정선 박정숙 박정헌 박정희 박종환 박준옥 박진용 박철효 박태환 박학수 박혜옥 박회원 반성우 방성철 방정숙 배성희 배순덕 배승주 배영식 배유미 백병근 백서연 백은숙 백인구 백인수 빈중관 서대득 서도성 서동욱 서성룡 서소연 서승덕 서은애 서정득 서현주 석진희 성순옥 성진혁 성태기 성태현 손동명 손병석 손송이 손영아 손영진 손정현 송미정 송민정 송효진 신승윤 신추경 신한동 심낙섭 심주근 심희근 안규리 안병욱 안상도 안순덕 안양준 안용준 안정현 양우연 양해영 여 송 오 량 오죽심 오준희 오현영 용홍출 원지연 유강수 유명한 유미나 유병주 유재용 유재한 유현성 유현수 윤경선 윤도병 윤둘남 윤상국 윤성민 윤영대 윤영철 윤인석 윤재진 윤현준 이경민 이경희 이 기 이기관 이길렬 이도연 이미경 이미란 이미희 이민재 이민호 이병송 이상권 이상원 이상유 이상진 이상태 이수경 이양석 이여진 이영균 이영주 이왕준 이용구 이용희 이우기 이욱헌 이유정 이윤자 이율경 이은영 이은경 이은영 이은주 이인자 이은주 이재석 이재승 이재헌 이정숙 이정옥 이정숙 이정현 이정후 이정희 이종원 이주미 이충석 이태수 이한진 이해숙 이향숙 이현미 이혜영 이회숙 임경섭 임경옥 임미경 임병선 임병재 임 석 임소정 임재광 전상훈 정강우 정경숙 정고운 정귀란 정기섭 정기홍 정길란 정동균 정문수 정미숙 정미영 정민경 정보라 정봉근 정석희 정성령 정세윤 정승인 정승환 정연근 정연호 정영동 정영문 정예솔 정우영 정운용 정은영 정응학 정의환 정재윤 정정환 정종근 정종해 정주용 정창교 정철효 정한웅 정행정 정현대 정형숙 조경민 조남식 조덕이 조미란 조봉준 조성태 조성환 조수환 조영주 조우영 조원혁 조은솔 조은수 조은희 조재경 조재선 조재우 조정대 조한진 조혜영 주동안 주선경 주점옥 주정희 지외식 진애희 진옥순 진재필 진혜숙 진호원 차명지 차영석 천규영 천수인 천윤권 최경미 최 미 최상일 최선미 최성재 최성환 최연주 최용환 최유동 최재심 최정민 최지원 최진철 최현수 최현욱 최형식 최호정 추수현 탁정수 편도연 하기용 하병철 하상수 하윤지 하중영 하치상 한기민 한신주 한영식 한형도 허귀용 허문봉 허옥주 허윤정 허정림 홍선인 황규민 황성수 황수영 황진희 권영란 조연향 최윤옥 서원명 문미야 강경화 김일식 진미경 서삼석 김민정 최경희 장인숙 임채자 서명숙 최경희 조경환 김인순 이은경 김일식 한살림 경남은 필통과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후원합니다 필통을 후원합니다. 필통을 진주의 자랑으로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필통지정 배부처 <천전동>글라스박스/채선당/제일좋은약국/소소책방/신철헤어/초록마을/커피포트/콩세상/칠암주민센터/녹원어린이집/진주남교회/크니크니/석윤호수학/동훈서점/신상록서점/소문난서점/신한샘서점/커피볶는<신안,평거,이현동>바람이불어오는곳/ 블레스유/황금알감자탕/한빛약국/장안미소/신세계수영장/만리장성/사해방/와바/띠아모/화가의정원/오꾸닭/큰바위서점/진주문고/eie어학원/진주평화교회/아이쿱진주생협/안정현플라워/삼보서적/키튼/대아서점/여중문고/성지원<시내지역>제일안경원/동산교회/다원/ 죽향/대호김밥/송강식당/진주교회/포스타/포스타/문학당서점/예원/대양서적/메이지/펄짓제작소/한양꽃집/YMCA/엘리트교복/학생사/교학사/디스커버리/노스페이스/극단현장/블랙야크/필라아웃도어/오프로드/노프케이프/요미요미/카코이돈부리/숲/박대출의원/본안 경원<가호동>엠비씨네/진주문고/부에나비스타/윗치스/진주시민미디어센터<도동>진주시청/YWCA/상록사진관/진양도서/하이아트/이노티안/쉐프랑/진주텃밭/닭그락/은행나무/교문서점/알파문구/하이프렌즈문구/드림문고/드림오피스<상봉,봉곡동>문학당서점, 형설서점 사단법인 청소년문화공동체 필통 (우) 경남 진주시 남강로 720 (옥봉동, 2층) / 1999년 4월 9일 창간 / 등록번호 진주라00001(월간) / 발행인 인쇄인 대표이사 이혁 / 편집인 편집국장 김가희 전화 팩스 / 홈페이지 *본보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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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학년도 수시 면접 문항

2014학년도 수시 면접 문항 안 경 광 학 과 세부내용 - 남을 도와 준 경험과 보람에 대해 말해 보세요. - 공부 외에 다른 일을 정성을 다해 꾸준하게 해본 경험이 있다면 말해 주세요. - 남과 다른 자신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지 말해 주세요. - 지금까지 가장 고민스러웠던 또는 어려웠던 일과 이를 어떻게 해결하였는지? - 자신의 멘토(조언자) 또는 좌우명이 있다면 소개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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º´¹«Ã»Ã¥-»ç³ªÀÌ·Î

º´¹«Ã»Ã¥-»ç³ªÀÌ·Î 솔직히 입대하기 전까지만 해도 왜 그렇게까지 군대를 가려고하냐, 미친 것 아니냐는 소리도 많이 들었다. 하지만 나는 지금 그 때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 내가 선택한 길이기에 후회는 없다. 그런 말을 하던 사람들조차 지금의 내 모습을 보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운다. 군대는 하루하루를 소종하게 생각 할 수 있게 만들어 주었고, 점점 변해가는 내 모습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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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È£pdf 스승님이 스승님이 스승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씀하시기를 말씀하시기를 알라는 위대하다! 위대하다! 알라는 알라는 위대하다! 특집 특집 기사 특집 기사 세계 세계 평화와 행복한 새해 경축 세계 평화와 평화와 행복한 행복한 새해 새해 경축 경축 특별 보도 특별 특별 보도 스승님과의 선이-축복의 선이-축복의 도가니! 도가니! 스승님과의 스승님과의 선이-축복의 도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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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101호커뮤 Again www.1wool.or.kr www.1wool.or.kr Again CONTENTS Again Again Again Again 한울101호커뮤 2009.2.64:15PM 페이지6 특집 l 한울관악지부의 2008년 법인 꿈집 관악지부 한울관악지부 2008년 (한울지역정신건강센터, 새로돋는 집, 꿈꾸는 집) 법인 6월 이사회 2008 여름캠프 소방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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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3.0 국민디자인단 운영을 통해 국민과의 소통과 참여로 정책을 함께 만들 수 있었고 그 결과 국민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정책 개선안을 도출하며 정책의 완성도를 제고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서비스디자인 방법론을 각 기관별 정부3.0 과제에 적용하여 국민 관점의 서비스 설계, 정책고객 확대 등 공직사회에 큰 반향을 유도하여 공무원의 일하는 방식을 변화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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ÀÚ¿øºÀ»ç-2010°¡À»°Ü¿ï-3 2010 희망캠페인 쪽방의 겨울은 유난히 빨리 찾아옵니다. 하늘 높은지 모르고 오르는 기름 값은 먼 나라 이야기 마냥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내 몸 하 나 간신히 누일 전기장판만으로 냉기 가득한 방에서 겨울을 보내야 합니다. 한 달에 열흘정도 겨우 나가는 일용직도 겨울이 되면 일거리가 없어, 한 달 방값을 마련하 기 어렵고, 일을 나가지 못하면 밖으로 쫓겨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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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wp 성인 미성년자 25.0% 20.0% 15.0% 10.0% 5.0% 0.0% 21.6% 22.4% 18.2% 17.5% 10.5% 6.3% 3.5% 백분율 어린이 청소년 회원 일반시민 환경지도자 초중등교사 기타 50.0% 40.0% 30.0% 20.0% 10.0% 0.0% 23.8% 45.2% 11.9%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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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저널(11월호).ok 2013.11.7 6:36 PM 페이지25 DK 이 높을 뿐 아니라, 아이들이 학업을 포기하고 물을 구하러 가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본 사업은 한국남동발전 다닐 정도로 식수난이 심각한 만큼 이를 돕기 위해 나선 것 이 타당성 검토(Fea

2저널(11월호).ok 2013.11.7 6:36 PM 페이지25 DK 이 높을 뿐 아니라, 아이들이 학업을 포기하고 물을 구하러 가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본 사업은 한국남동발전 다닐 정도로 식수난이 심각한 만큼 이를 돕기 위해 나선 것 이 타당성 검토(Fea 24 2저널(11월호).ok 2013.11.7 6:36 PM 페이지25 DK 이 높을 뿐 아니라, 아이들이 학업을 포기하고 물을 구하러 가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본 사업은 한국남동발전 다닐 정도로 식수난이 심각한 만큼 이를 돕기 위해 나선 것 이 타당성 검토(Feasibility Study) 등을 수행하여 인니전력 이다. 공사(PLN)를 비롯한 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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