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연구자 김미숙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주요저서 아동권리증진을 위한 아동정책 발전방안 연구 보건복지부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12( 공저) 아동복지지출 규모실태 및 적정 아동복지지출 규모추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12( 공저) 공동연구진 김효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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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 간 등 록 번 호 정책보고서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김미숙 김효진 전진아 안재진 김유경 신윤정 임성은

2 책임연구자 김미숙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주요저서 아동권리증진을 위한 아동정책 발전방안 연구 보건복지부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12( 공저) 아동복지지출 규모실태 및 적정 아동복지지출 규모추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12( 공저) 공동연구진 김효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전문연구원 전진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연구위원 안재진 숙명여자대학교 아동복지학과 교수 김유경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신윤정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임성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전문연구원

3 발간사 < 지금까지 체계적이고 대표성을 가진 국외입양인 실태조사가 실시되지 못하여 국외입양인들의 삶에 대한 올바른 이해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또한 사후관리의 기본전제라 할 수 있는 국외입양인 현황 및 수요에 대한 실태 자료가 없어 국외입 양인 정책 개발시 한계로 작용한다. 따라서 국외입양인의 삶을 다각적 차원에서 실증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수요에 부응하는 국외입양인 사후관리 대책 마련을 위해 국외입양인의 사후관리서비스에 대한 수요 및 욕구를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러한 배경에 따라 국외입양인의 현황과 실태를 파악하여 국외입양인의 실태 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제고하고, 국외입양인의 입양사후관리 서비스에 대한 인 지 및 만족도, 서비스 수요 및 욕구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사후관리서비스 방 안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약 1000여명의 국외입양인의 설문조사에 참여하였다는 점과 국외 입양인들의 실태를 풍부하게 분석하여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약 16만명의 국외입양인의 실태를 모두 파악할 수는 없지만 국 외입양인의 삶과 그들의 사후서비스 욕구 등을 기술적으로라도 제시하고 분석하 여, 국외입양인의 삶에 대한 기초자료로써 활용도가 높을 것이다. 본 연구를 위해서 설문조사와 심층면접에 참여해주신 국외입양인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특히 조사의 모든 과정에 협조해주신 IKAA와 Goal 등 모든 국외 입양인 단체들과 중앙입양원 및 국내입양기관에게 감사함을 지면으로나마 전한 다. 아울러 조사를 담당해주신 현대리서치와 관계자 여러분에 사의를 표한다. 본 연구를 통해서 국외입양인의 사후서비스 욕구 및 정책수요를 정확하게 진 단하여 내실 있는 국외입양인 정책 마련되기를 기대한다. 2013년 11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장 최 병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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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목 차 요약 1 제1 장 서론 9 제1 절 연구의 배경 및 목적 11 제2 절 연구내용 12 제3 절 연구방법 13 제4 절 설문조사개요 17 제2 장 국외입양의 현황 및 동향 25 제1 절 국외입양 현황 27 제2 절 국외입양 관련 법과 정책 30 제3 절 국외입양인 선행연구 주요결과 37 제3 장 국외입양인단체 현황 43 제1 절 국외소재 입양인단체 현황 45 제2 절 국내소재 국외입양인 단체 현황 60 제4 장 외국의 국외입양제도 63 제1 절 미국의 국외입양제도 65 제2 절 프랑스의 국외입양제도 86 제3 절 중국의 국외입양제도 99 제4 절 필리핀의 국외입양제도 100 제5 장 국외입양인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101 제1 절 국외입양인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103 제2 절 입양부모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117

6 제3 절 건강 121 제4 절 입양과정 125 제4 절 소결 141 제6 장 국외입양인의 사회적 관계 및 심리적 적응 145 제1 절 국외입양인의 사회적 관계 147 제2 절 심리적 적응 및 문화정체성 168 제3 절 뿌리찾기 (Finding your roots) 177 제4 절 소결 192 제7 장 국외입양인의 사후서비스 실태 195 제1 절 사후서비스 실태 197 제2 절 한국방문 경험 207 제3 절 소결 210 제8 장 국내거주 국외입양인의 생활실태 211 제1 절 한국생활실태 213 제2 절 경제활동 상태 217 제3 절 한국생활의 어려움 220 제4 절 소결 224 제9 장 국외입양인 및 관계자 심층면접 분석 225 제1 절 국외입양인 심층면접 조사개요 227 제2 절 국외입양인 심층면접 주요결과 228 제3 절 국외입양인 지원기관 초점집단면접 개요 및 주요 결과 292

7 Korea Institute for Health and Social Affairs 제10 장 국외입양인 지원방안 315 제1 절 국외입양인 지원방향 317 제2 절 국외입양인 지원방안 320 참고문헌 331 부 록 335

8 표 목차 < 표 1-1> 조사 개요 14 < 표 1-2> 조사방식별 대상자 수 15 < 표 1-3> 국가별 설문조사 응답부수 18 < 표 1-4> 조사방식별 온라인설문조사 응답부수 19 < 표 1-5> 자조단체별 온라인설문조사 응답부수 20 < 표 1-6> 성인 설문조사내용 21 < 표 1-7> 십대청소년 설문조사내용 22 < 표 1-8> 입양부모 설문조사내용 23 < 표 2-1> 국내입양 및 국외입양 현황 27 < 표 2-2> 국가별 국외입양인수 29 표 최근 년간 국가별 연도별 국외입양인수 < 2-3> 5 30 < 표 2-4> 입양관련법의 개정과정 31 < 표 2-5> 입양특례법 개정전후 비교 35 < 표 3-1> International Korea Adoptee Association - USA 소속 단체 47 < 표 3-2> International Korea Adoptee Association - EUROPE 소속 단체 51 < 표 3-3> International Korea Adoptee Association 소속 외의 자조단체 56 표 국외입양인 개 자조단체 현황 정리 < 3-4> 표 입양 세액공제 최대한도 < 4-1> (Adoption Tax Credit) ( ) 67 표 미국의 각 주별 비순환입양비용 지원 여부 < 4-2> (Nonrecurring Adoption Expenses) 71 표 미국 캘리포니아주 국외입양 담당 민간입양기관 개 < 4-3> (26 ) 77 표 회원 자조단체 유럽 및 미국 < 4-4> IKKA ( ) 84 표 연도별 개최 지역 < 4-5> KAAN Conferences ( ) 85 < 표 4-6> 프랑스 국외입양 아동 현황 (2010~2012) 87 < 표 4-7> 프랑스 국외입양아동에 대한 사후 관리 국가별 규정 사항 93 < 표 4-8> 중국의 국외입양 아동수 99 < 표 4-9> 필리핀의 국외입양아동수 100 표 5-1 국외입양인의 성 및 연령별 국적분포 104 표 5-2 국외입양인의 연령 및 국적별 성분포 104

9 Korea Institute for Health and Social Affairs 표 5-3 국외입양인의 성 및 국적별 연령분포 105 표 5-4 국외입양인의 성, 연령 및 국적별 혼인상태 106 표 5-5 국외입양인의 성, 연령 및 국적별 최종학력 107 표 5-6 국외입양인의 성, 연령 및 국적별 직업유무 108 표 5-7 국외입양인의 성, 연령 및 국적별 현재 근로형태 108 표 5-8 국외입양인의 성, 연령 및 국적별 직업유형 109 표 5-9 국외입양인의 성, 연령 및 국적별 현 수입 110 표 5-10 국외입양인의 국적별 현수입 분포 111 표 5-11 국외입양인의 표집방법별 현수입 분포 112 표 5-12 국외입양인의 성, 연령 및 국적별 자녀유무 113 표 5-13 국외입양인의 성, 연령 및 국적별 평균 자녀수 113 표 5-14 국외입양인의 성, 연령 및 국적별 입양 자녀 유무 114 표 5-15 국외입양인의 성, 연령 및 국적별 평균 입양 자녀수 115 표 5-16 국외입양인의 성, 연령 및 국적별 동거인 115 표 5-17 국외입양인의 성, 연령 및 국적별 현 거주지역 116 표 5-18 입양부모 응답결과: 응답자 117 표 5-19 입양부모 응답결과: 응답자 혼인상태 117 표 5-20 입양부모 응답결과: 입양부모의 연령 117 표 5-21 입양부모 응답결과 : 입양부모의 인종 118 표 5-22 입양부모 응답결과: 입양부모의 국적 118 표 5-23 입양부모 응답결과: 입양부모의 최종학력 119 표 5-24 입양부모 응답결과: 입양부모의 직업 119 표 5-25 입양부모 응답결과: 입양부모의 현 수입 120 표 5-26 입양부모 응답결과: 입양부모의 장애여부 120 표 5-27 입양부모 응답결과: 입양가족 내 자녀수 121 표 5-28 출생시 건강상 문제 121 표 5-29 만성질환 여부 122 표 5-30 흡연경험 여부 122 표 5-31 현재 흡연 여부 123 표 5-32 음주경험 여부 123 표 5-33 현재 음주 여부 124

10 표 5-34 약물사용 여부 124 표 5-35 주관적 건강상태 (1= 매우 나쁨 ~ 5= 매우 좋음) 125 표 5-36 국가별 주관적 건강상태 125 표 5-37 입양 당시 연령 126 표 5-38 입양부모응답 : 입양 당시 연령 126 표 5-39 입양기관 127 표 5-40 입양부모 응답 : 입양기관 128 표 5-41 입양된 국가 129 표 5-42 파양경험 130 표 5-43 입양부모 응답결과 : 입양아동의 파양경험 130 표 5-44 입양부의 인종 131 표 5-45 입양모의 인종 131 표 5-46 입양부의 최종학력 132 표 5-47 입양모의 최종학력 133 표 5-48 입양부의 직업 134 표 5-49 입양모의 직업 134 표 5-50 입양국내 입양가족의 경제적 지위 135 표 5-51 입양가족 내 입양아동수 136 표 5-52 입양가족 내 한국입양아동수 136 표 5-53 입양가족 내 친생자녀수 137 표 5-54 입양부모의 불임 여부 137 표 5-55 입양부모의 이혼/ 별거 여부 138 표 5-56 입양부모의 이혼/ 별거시 응답자 연령 139 표 5-57 입양부모의 이혼/ 별거 후 같이 살고 있는 가족 구성원 139 표 5-58 입양부모의 생존여부 140 표 5-59 입양 부 사망당시 응답자 연령 140 표 5-60 입양 모 사망당시 응답자 연령 140 표 6-1 국외입양인의 성, 연령 및 국적별 입양부와의 관계 147 표 6-2 국외입양인의 성, 연령 및 국적별 입양모와의 관계 148 표 6-3 국외입양인의 성, 연령 및 국적별 입양가정 내 형제와의 관계 149 표 6-4 입양부모가 생각하는 입양아동과 입양부모와의 관계 149

11 Korea Institute for Health and Social Affairs 표 6-5 국외입양인의 입양가족/ 친척으로부터의 정서 및 언어학대 경험여부 150 표 6-6 국외입양인의 입양가족/ 친척으로부터의 신체적 학대 경험여부 151 표 6-7 국외입양인의 입양가족/ 친척으로부터의 성적학대 경험여부 152 표 6-8 입양부의 한국 또는 입양관련 활동에 대한 지지정도 152 표 6-9 입양모의 한국 또는 입양관련 활동에 대한 지지정도 153 표 6-10 입양부모가 생각하는 한국 또는 입양관련 활동에 대한 지지정도 153 표 6-11 입양부모의 가깝게 지내는 입양가정수 154 표 6-12 입양부모의 가깝게 지내는 입양가정 내 한국인 입양아동 존재여부 154 표 6-13 국외입양인의 성, 연령 및 국적별 입양인 자조단체 참여여부 154 표 6-14 입양부모가 생각하는 입양아동 또는 입양가족의 입양관련단체 모임 참가 여부 155 표 6-15 입양부모가 생각하는 입양아동 또는 입양가족이 한인회 활동에 참가 여부 155 표 6-16 국외입양인의 성, 연령 및 국적별 평균 친한 친구수 156 표 6-17 국외입양인의 성, 연령 및 국적별 평균 다른 인종 친구수 156 표 6-18 국외입양인의 성, 연령 및 국적별 평균 한국인/ 한국계 친구수 157 표 6-19 국외입양인의 성, 연령 및 국적별 평균 입양인 친구수 157 표 6-20 입양부모가 생각하는 입양아동의 친한 친구수 157 표 6-21 한국계 이성친구 교제경험 여부 158 표 6-22 선호하는 배우자 인종 159 표 6-23 사회적지지 필요할 때 주변에 특별한 사람이 있다 160 표 6-24 사회적지지 기쁨과 슬픔을 공유할 특별한 사람이 있다 160 표 6-25 사회적지지 입양가족은 도움을 주려고 한다 160 표 6-26 사회적지지 입양가족으로부터 정서적인 도움과 지지를 받는다 161 표 6-27 사회적지지 편하게 해주는 특별한 사람이 있다 161 표 6-30 사회적지지 친구는 나를 도와주려고 한다 162 표 6-31 사회적지지 친구에게 의지할 수 있다 162 표 6-32 사회적지지 입양 가족과 문제에 대해 이야기한다 163 표 6-33 사회적지지 기쁨과 슬픔을 함께할 친구가 있다 163 표 6-34 사회적지지 기분에 대해 신경써주는 특별한 사람이 있다 163 표 6-35 사회적지지 입양가족은 의사결정하는 것을 도와준다 164 표 6-36 사회적지지 친구와 함께 문제에 대해 이야기한다 164 표 6-37 차별경험 여부 165

12 표 6-38 차별경험 대상 166 표 6-39 인종으로 인한 친구관계의 어려움 경험 166 표 6-40 입양인이기 때문에 겪은 친구관계의 어려움 경험 167 표 6-41 입양부모 응답결과 입양아동의 차별경험 167 표 6-42 국외입양인에 대한 한국인의 태도 168 표 6-43 정신건강상태 - 얼마나 자주 행복하셨습니까? 169 표 6-44 정신건강상태 - 얼마나 자주 차분하고 평화로움을 느꼈습니까? 169 표 6-45 정신건강상태 - 얼마 동안 매우 불안함을 느끼셨습니까? 169 표 6-46 정신건강상태 - 얼마 동안 낙담되고 우울하셨습니까? 170 표 6-47 정신건강상태 - 얼마동안 우울하고 아무것으로도 위로받을 수 없다고 느끼셨습니 까? 170 표 6-48 정신/ 정서 문제로 상담, 치료 경험여부 171 표 6-49 정체성위기 경험 171 표 6-50 입양부모 응답결과 : 입양아동이 한국에서 태어났다는 사실 인지여부 172 표 6-51 입양부모 응답결과 : 입양아동의 한국에 대한 관심 172 표 6-52 입양부모 응답결과 : 입양아동의 입양사실에 대한 수용도 172 표 6-53 입양부모 응답결과 : 입양아동이 입양사실에 대한 인지여부 173 표 6-54 입양관련 활동에 대한 중요성 - 출신국 언어 배우기 173 표 6-55 입양관련 활동에 대한 중요성 - 출신국의 음악, 무용 같은 예술 감상 174 표 6-56 입양관련 활동에 대한 중요성 - 출신국 문화의 언어에 능통하기 174 표 6-57 입양관련 활동에 대한 중요성 - 출신국 문화의 전통과 가치 배우기 174 표 6-58 입양관련 활동에 대한 중요성 - 출신국의 역사 배우기 174 표 6-59 입양관련 활동에 대한 중요성 - 입양가족의 기념일에 출신국의 전통 포함하기175 표 6-60 입양관련 활동에 대한 중요성 - 출신국 방문하기 175 표 6-61 입양관련 활동에 대한 중요성 - 출신국의 아동과 관계가지기 175 표 6-62 입양관련 활동에 대한 중요성 - 문화캠프 참여하기 175 표 6-63 입양관련 활동에 대한 중요성 - 편견, 인종차별, 차별의 현실에 대해 배우기 176 표 6-64 입양관련 활동에 대한 중요성 - 다양한 대처전략 가르쳐 주기 176 표 6-65 입양관련 활동에 대한 중요성 - 인종간 차이에 대해 배우기 176 표 6-66 입양관련 활동에 대한 중요성 - 인종차별적 언어를 사용할 때 무엇을 해야 하는지 가르 쳐주기 176

13 Korea Institute for Health and Social Affairs 표 6-67 입양관련 활동에 대한 중요성 - 개방적으로 인종과 인종차별주의에 대해 이야기하 기 177 표 6-68 입양관련 활동에 대한 중요성 - 자신의 피부색에 대해 자랑스러워하기 177 표 6-69 친생부모 찾기 욕구 178 표 6-70 처음으로 친생부모 찾고 싶었던 시기 178 표 6-71 친생부모 찾기 시도 179 표 6-72 친생부모 찾고 싶은 이유 180 표 6-73 친생부모 찾는데 비용지출 여부 180 표 7-74 친생부모 찾는데 지출된 비용 181 표 6-75 DNA 검사여부 181 표 6-76 친생부모 찾기 위해 시도한 방법 182 표 6-77 친생부모 찾는데 소요된 기간 182 표 6-78 친생부모 찾기관련 입양기관에 대한 만족도 183 표 6-79 입양기관에 대한 불만족 이유 184 표 6-80 친생부모 찾기 거부 유무 184 표 6-81 친생부모 찾기 시도하지 않은 이유 185 표 6-82 친생부모 만난 경험 186 표 6-83 친생부모 찾기 시도 후 만난 경험 186 표 6-84 친생부모 만난 방법 187 표 6-85 친생부모 만난 시기 188 표 6-86 친생부모와 만났을 때 어려움 188 표 6-87 친생부모와 연락 189 표 6-88 친생부모와 만난 경험 상관없이 친생부모에 대한 감정 189 표 6-89 입양부모 응답결과: 입양아동이 친생부모를 찾기 원함 190 표 6-90 입양부모 응답결과: 친생부모 찾기 원하는 이유 190 표 6-91 입양부모 응답결과 : 친생부모 찾기 원하지 않는 이유 190 표 6-92 입양부모 응답결과: 입양아동의 친생부모가 입양아동을 만나기 원하면 만남에 대한 허락여부 191 표 6-93 입양부모 응답결과: 입양아동이 친생부모를 만나는 최적의 시기 191 표 6-94 입양부모응답결과 : 친생부모 만남과 상관없이 친생부모에 대한 감정 191 표 6-95 입양부모 응답결과: 친생부모찾기 시도 경험 여부 192

14 표 7-1 사후서비스 이용여부 198 표 7-2 사후서비스 필요여부 200 표 7-3 입양부모 응답결과: 입양아동에게 필요한 서비스 202 표 7-4 입양부모 응답결과: 입양부모에게 필요한 서비스 203 표 7-6 개정법에 입양기록 알권리가 명시된 사실에 대한 인지여부 204 표 7-7 개정법에 중앙입양원을 통해 입양관련정보 요청에 대한 인지여부 205 표 7-8 입양부모와 아동의 매칭 책임의 주체 206 표 7-9 입양기록에 대한 보존 책임의 주체 206 표 7-10 한국방문경험 207 표 7-11 최근 한국방문 목적 208 표 7-12 최초 한국 방문 연령 209 표 7-13 총 한국방문 횟수 209 표 8-1 현재 한국거주 여부 213 표 8-2 한국체류기간 214 표 8-3 비자 형태 214 표 8-4 한국 국적 취득 여부 215 표 8-5 한국국적 취득하지 못했다면, 취득 희망여부 215 표 8-6 한국에 영구적 거주 희망여부 216 표 8-7 한국에 영구거주 희망이유 216 표 8-8 한국내 거주지역 217 표 8-9 한국에 거주하면서 사귄 친구수 218 표 8-10 한국내 직업 여부 218 표 8-11 직업형태 219 표 8-12 직업 유형 219 표 8-13 현재 평균 수입 220 표 8-14 한국내 직장에서 입양인이기 때문에 겪은 차별경험 220 표 8-15 한국내 입양인이기 때문에 겪은 이성교제시 차별경험 221 표 8-16 한국어 말하기 실력 221 표 8-17 의사소통의 어려움 경험 222 표 8-18 언어문제 외에 한국생활시 어려움 222 표 8-19 한국 체류시 입양기관 혹은 입양단체 접촉 여부 223

15 Korea Institute for Health and Social Affairs 표 8-20 한국내 입양인을 위한 활동이나 이벤트 참여여부 223 표 8-21 한국정부에 요청사항 224 < 표 9-1> 심층인터뷰 대상자 특성 228 < 표 9-2> 성장과정에서의 경험 229 < 표 9-3> 입양 관련 어려움 239 < 표 9-4> 입양됨이 결혼과 부모됨에 미친 영향 250 < 표 9-5> 입양사후서비스의 경험 260 < 표 9-6> 입양과 삶에 대한 태도 287 < 표 9-7> FGI 참여기관 및 실무자 사항 292 표 국외입양인 지원기관 실무자 문항 < 9-8> FGI 292 < 표 10-1> 국외입양인 지원전략 318 표 사후서비스의 문제점 개선방안 제공주체 < 10-2>,, 320 < 표 10-3> 입양가족 모니터링( 안) 322 그림 목차 그림 2-1 국외입양인 수 추이 28 [ 그림 2-2] 입양절차 변경 전 후 흐름도 33 그림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개 카운티 구성 [ 4-1] [ 그림 4-2] 프랑스 국외입양 행정 체계 89 [ 그림 4-3] 프랑스 국외입양 절차 90 그림 프랑스 입양기구 의 국외입양 아동에 대한 사후 관리 절차 [ 4-4] (AFA) 92

16 요 약 << 1. 연구의 배경 및 목적 지금까지 국외로 입양된 아동수는 약 16만 명으로 국외입양인의 삶을 다각적 차원에서 실증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국외입양인의 생활실 태, 욕구, 정책수요를 정확하게 진단하여 내실 있는 국외입양인 정책 마련에 기여 하고 국외입양인의 실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제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나 아가 국외입양인의 입양사후관리 서비스에 대한 인지 및 만족도, 서비스 수요 및 욕구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사후관리서비스 방안을 제언하고자 한다. 2. 연구방법 및 조사개요 본 연구를 위하여 문헌분석,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국외입양인 심층면접, 국외 입양인 자조단체현황조사를 실시하였다. 1) 국외입양인 실태설문조사 국외입양인의 현황 및 사후서비스 욕구를 파악하기 위하여 직접설문조사와 온 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설문은 인구사회학적 특성(SES, 건강상태), 입 양경험( 입양부모와 가족), 사회관계( 입양가족과 관계, 친구 및 이성관계, 사회적 차별), 심리적응 및 정체성( 심리적 적응, 인종 민족 사회화), 사후서비스 욕구, 한 국방문경험, 한국생활( 한국정착, 경제활동, 한국생활의 어려움, 한국정부의 지 지) 으로 구성되었다. 2) 국외입양인 심층면접 및 FGI 국내 거주 국외입양인 당사자, 해외 거주 국외입양인 당사자, 국외입양인 자조

17 2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단체 및 국외입양인 사후서비스 관계자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총 면접 참가자 는 국외입양인 총 18 명, 사후서비스 관계자 4 인이 참여하였다. 면접의 주요내용은 성장과정에서의 어려움, 정체성 및 뿌리찾기 경험, 결혼( 출 산) 경험 후 입양에 대한 태도변화 등 성인이 된 입양인의 삶, 입양에 대한 생각, 사후서비스 만족도 및 욕구와 개선방안 등으로 구성되었다. 개별면접은 약 60 분~70 분, 집단면접은 90 분~120 분 정도 진행되었으며, 녹취록으로 작성되어 분 석되었다. 3) 외국의 국외입양제도 입양수령국인 미국과 프랑스의 국외입양인 관련제도 및 현황과 입양 송출국인 중국과 필리핀의 국외입양제도를 사후서비스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4) 국내외 입양인 자조단체 현황분석 입양국 소재 현지 국외입양인 자조단체현황과 국내소재 국외입양인 자조단체 를 파악하였다. 특히 해외 국외입양인 자조단체의 역사, 회원수, 지원, 프로그램 등을 중심으로 파악하였다. 3. 연구결과 1) 입양인 및 입양부모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조사완료된 국외입양인은 1,030명으로 남성 336 명, 여성 694명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2 배 많았고, 연령은 20대 28.2% 30대 45.7%, 40대 이상이 26.1% 로 조사되었다. 국적은 미국(42.4%) 이 가장 많았고, 다음은 덴마크(15.0%), 프랑 스(11.7%), 스웨덴(11.5%), 네델란드(7.2%) 순이었다. 혼인상태는 미혼이 33.0%, 기혼이 31.6% 로 조사되었고, 이혼 별거 사별과 약혼자가 있는 비율은 미 비하다. 최종학력은 대졸이상이 76.0% 로 2/3을 상회하여 국외입양인의 교육수

18 요약 3 준이 상당히 높아서 사회경제적인 지위가 어느 정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취업자 비율은 81.4% 로 국외입양인의 4/5 가 취업자로 나타났고, 근로형태는 전일직이 77.2% 로 고용상태가 안정적이다. 직업은 국외입양인의 78.9% 가 전문 직 기술직 사무직 행정직에 종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 평균 수입은 6만불 미 만이 62.6%, 6만불 이상이 37.4% 로 비교적 높은 분포를 보인다. 가족특성으로는 국외입양인의 유자녀 비율이 33.8% 로 연령 및 혼인상태를 반 영하며, 평균자녀수는 1~2명이 78.0% 로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자녀 중에 입 양자녀가 있는 비율은 6.1% 로 극히 미미하였으며, 평균 입양자녀수는 1명이 57.1% 로 과반수를 상회하였고, 2명 이상도 42.9% 로 많았다. 동거형태는 자녀 및 배우자와 함께 사는 경우는 2/5 이었고, 혼자 사는 경우도 1/5 나 되고 있다. 현 거주지역은 대도시와 근교가77.6% 로 대도시지역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외입양 부모는 입양모가 84.6%, 입양부가 15.4% 로 입양모가 5.5배 많게 조 사되었다. 혼인 상태는 기혼이 97.8%, 이혼은 2.2% 에 불과하여 대다수의 국외입 양인이 정상적인 가정에서 성장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대체로 국외입양인의 부모 는 30~40대 중장년층의 백인으로 고학력 고수입의 중산층 이상의 배경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외입양인들의 입양 과정을 살펴본 결과, 입양 당시 국외 입양인들의 연령은 대부분 3 세 미만이었으며, 1세 미만이 50% 이상을 차지하였 다. 특히 20대 이하 입양인의 경우 84.2% 가 1 세 미만에 입양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입양된 국가는 주요 입양국의 변화에 따라 연령대별로 약간씩 차이를 보였 으며, 과거 유럽국가들에 입양된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던 것에 비해 최근에는 미국으로 입양된 입양인의 비율이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입양부모의 인종은 대부분 백인/ 유럽인이며, 입양부모의 학력, 직업지위 등, 사 회경제적 지위는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나, 입양인들 대부분이 성장과정에서 중산층 이상의 가정에서 생활하였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친생자녀가 없는 가 정이 55.0% 로 불임 이외에도 다양한 동기로 입양을 한 가정들이 절반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입양인들 중 파양을 경험한 비율이 된 입양인들의 경우 13.4% 나 되었으며, 특히 유럽국가에 입양 16.5% 가 파양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나, 입양의 실패가능성 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입양부모의 이혼이나 별거를 경험한 입양인의 비율도

19 4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21.8% 로, 이들 중 절반 가량은 12세 이하의 아동기에 부모의 이혼이나 별거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혼이나 별거 후 입양부 또는 입양모와 함께 사는 비 율은 70% 가량에 불과했다. 2) 국외입양인의 사회적 관계 및 심리적 적응 입양가족과의 관계는 입양인과 입양부의 관계는 좋은 관계가 나쁜 관계보다 2.5 배 높았고, 입양모와의 관계는 2.9배로 국외입양인은 입양부보다 입양모와의 관계가 좋은 편이었다. 형제자매와의 관계는 좋은 편이 나쁜 편보다 약 16%p 높 았으나 입양부모보다는 다소 낮은 편이었다. 그럼에도 국외입양인이 입양가족 및 친인척으로부터 정서 및 언어 학대, 신체 적 학대 그리고 성학대까지 약 7~48% 의 경험률을 보였고, 특히 여성과 40대 이 상 고연령층에서 높은 특성을 보이고 있다. 입양부모로부터 한국 또는 입양관련 활동에 지지 받은 정도는 약 51~60%, 자조단체에 참여하는 비율은 약 62% 로 과반수를 약간 상회하는 수준을 보인다. 평균 친한 친구 수는 7.7 명으로 많은 편이었고, 비한국계 친구가 한국계보다 2 배 많았으며, 입양인 친구는 2.3명으로 1/3에 해당되어 입양인 친구와 어느 정도 교류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계 이성친구와의 교제경험은 2/5에 해당되었 고, 일부 입양인은 비한국인을 배우자로 선호하는 경향을 보인다. 사회적 지지는 12개 항목으로 측정되었는데 4점 만점에 2.7~3.4점으로 입양 인의 도움 필요시 및 정서공유, 입양가족으로부터의 도움 및 지지, 의사결정 항목 에서는 비교적 지지가 높은 편이나, 친구에게 도움을 받거나 의지하는 항목은 지 지가 낮은 편이었고, 입양가족과 문제를 공유하는 항목도 낮은 편이었다. 따라서 입양인의 친구와의 지지망이 향상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사회적 차별을 경험한 비율은 68% 로 2/3 이상이 해당되었고 대상은 또래친구 가 약 37% 로 1/3 이었고, 이외에 지역사회 및 직장 등에서도 차별을 경험하고 있 었다. 또한 인종으로 인해 친구와의 어려움을 경험한 비율은 약 48%, 입양인이기 때문은 약 42% 로 국외입양인의 거의 과반수가 인종과 입양 때문에 친구와의 관 계에서 어려움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외입양인이 자각하는 한국인태도

20 요약 5 는 53% 가 무관심과 적대적 차별적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국외입양인들의 현재 정신건강 수준은 보통에서 양호한 수준으로 나타난 반면 국외입양인의 과반수가 평생 동안 한번이라도 정신/ 정서 문제로 인한 상담 혹은 치료를 받은 경험이 있다고 응답하였다. 대다수의 국외입양인이 정체성 위기를 경험해 본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종관련 사회화 과정에서, 국외입양인들 은 출신국의 언어, 예술, 문화, 역사, 전통과 관련된 활동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었다. 국외입양인들의 뿌리찾기 경험을 살펴보면, 대다수는 친생부모 찾기에의 욕구 를 가지고 있으며, 친생부모 찾기를 시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대다수는 자신들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친생부모 찾기를 시도하였으며, 주로 입양기관을 통해서 친생부모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국외입양인 중 친생부모를 만 난 입양인은 전체의 28% 에 불과하다. 친생부모를 만난 이후에 언어 장벽 및 문화 적 차이에서 오는 문제들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뿌리찾기와 관련하여, 12세 이하 입양아동을 둔 입양부모들의 경우 입양아동이 청소년기가 됐을 때 친 생부모를 만났으면 좋겠다고 응답하였으며, 입양아동이 친생부모에 대해 애정을 보이고 있다고 응답하였다. 3) 사후서비스 사후서비스는 대체적으로 이용도보다는 필요도가 높았으며, 이용율이 높은 사 후서비스로는 입양인 단체지원, 이벤트, 모국방문 등의 순이었다. 필요도에 있어 서는 매우 높은 필요도를 보였는데 모국방문, 입양인 단체지원, 친생부모찾기, 이 벤트, 모국어 지원 등의 수요가 높았다. 나머지 사후서비스인 입양상담, 비자취 득, 게스트하우스, 문화캠프, 홈스테이, 건강관련 서비스 등도 높았다. 입양아동이 이용했고 필요한 서비스를 부모에게 질문한 결과 자조그룹이나 문 화교실, 입양인 캠프의 이용율이 높았고, 필요도는 문화교실, 자조그룹, 뿌리찾 기, 입양인 캠프, 상담서비스, 언어교실, 입양인 센터운영 등 모든 서비스의 필요 도가 높은 편이었다. 부모 자신이 이용한 서비스는 입양아 자조그룹, 문화교실, 상담서비스 등의 순으로 많았고, 필요한 서비스는 자조그룹, 문화교실, 뿌리찾기

21 6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지원 등 모든 사후서비스에서 높은 필요도를 보인다. 사후서비스를 어떠한 기관 및 단체를 통해서 지원받기 원하는지를 파악한 결과 국외입양인 단체가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한국내 입양기관, 입양국내 입양기 관과 중양입양원이라는 응답도 상당수 되었다. 개정 입양특례법의 내용에 대해서는 인지도가 낮아 홍보의 필요성이 높게 나타났으며 입양관련 책임주체에 있어서는 입 양부모 및 아동의 매칭이나 입양기록보존의 책임주체가 한국내 입양기관이 가장 높 은 비율로 나타났다. 입양아동의 매칭의 책임주체는 입양국내 입양기관의 응답도 동일 비율로 높게 나타났고, 2 순위는 중앙 입양원, 3 순위 한국정부이었고, 입양 기록의 보존의 책임의 경우는 한국정부 및 중앙입양원이 각 2, 3순위를 차지하 고 있다. 입양인의 한국방문 경험율도 80% 이상으로 높았고, 다양한 목적인 여행, 친생 가족 찾기, 한국문화배우기, 게더링 행사참여 등의 목적으로 방문하였다. 방문시 기는 20 대가 가장 많았고, 평균 방문횟수는 3.7 회나 되었다. 4) 한국생활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국외입양인은 특히 경제 주거의 어려움을 겪고 있고 있 었다. 이는 한국생활에서의 어려움에 언어적응, 문화적응, 사회적 차별 외에 재정 적 문제(8.9%) 및 주거의 어려움(8.5%) 을 지적한 것과 정부가 지원해주시길 원 하는 것에도 구직 지원(21.7%) 과 주거지원(19.5%) 이 높게 나타난 것으로 알 수 있었다. 한국에 영구적으로 거주하길 희망하는 국외입양인이 31.6% 으로, 현재 절반이상이 영어교사를 하고 있었으며 현재 수입이나 직업형태를 보았을 때 국외 입양인이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 5) 국외입양인 자조단체 현황

22 요약 7 역사 구분 내용 -1986년부터 2011 년 까지 지속적으로 자조단체들이 설립 ( 약 2 년 ~ 27년의 역사를 가짐) 단체구분 - 조사에 참여한 대부분이 비영리단체. -수 명의 운영위원회로 운영 되는 곳이 대부분 회원수 사회적인 지원 활동내역 한국 정부에 바라는 점 기타 의견 -회원제로 운영되는 곳이 다수 -4명에서 800 명까지 다양 ( 입양인 및 입양인 가족 포함) - 지원을 받는 곳은 많지 않았으며 회원들의 연회비와 후원금, 지역사회의 지원으로 운 영 - 그 외의 스웨덴 정부, 지역교회, 지역 여성단체 의 지원 - 연간활동: 파티, 여름바비큐파티, 컨퍼런스, 워크샾 등 - 정기적인 활동: 저녁식사, 스포츠 활동, 방송이벤트, 책 사인회, 소식지/ 회원지 등의 출판 - 비정기적인 활동: 멘토링, 어린이/ 청소년지도, 문화활동, 한글공부, 한국방문, 다양한 정보제공, 토론, 영화상영, 기금마련 -설문에서 멈추지 말고 지속적인 대화가 필요 -지원과 연계활동을 바탕으로 한 개선된 사후입양서비스 - 입양인들의 알 권리 : 가족의료기록, 생물학적 가족에 대한 다양한 정보의 투명한 공 유 -입양인 및 입양인가족 대상의 정부차원에서의 자아정체성에 대한 교육 - 입양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언어교육의 기회 및 문화/ 전통활동에 대한 정보 - 한국방문 등에 대한 자문지원, 입양에이전시와의 소통, 한국 미혼모들에 대한 지원 6) 외국의 국외입양제도 미국의 연방정부의 지원제도로는 입양 세액공제 (The Federal Adoption Tax Credit, ATC), Title IV-E 입양지원 프로그램 (The Federal Title IV-E Adoption Assistance Program, AAP), Subsidies Adoption Reimbursement) 이 있다. 군인가정 입양비용 보조금 (Military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카운 티에서는 아동 가족서비스부서 (Department of Children and Family Services, DCFS) 의 입양과 (Adoption Division) 에서 지속적으로 입양 관련 정보 및 서비스 를 제공하고 있으며 입양후서비스 전담반 (Post Adoption Services Unit) 을 구 성하여 입양절차가 모두 완료된 이후 입양 당사자, 입양부모, 친부모에게 각종 지 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친가족에 대한 정보 제공은 담당부서 내 입양문서에 가족에 대한 정보가 존재할 경우에 국한되며, 신원이 확인되지 않는 수준의 정보 만을 제공하고 있다. 친부모의 이름, 생일, 기타 신원을 파악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하지 않도록 법적으로 금지하고 있다. 프랑스의 국외 입양 업무 담당 부서는 외교부이며 중요한 결정은 입양 관련 범 정부 위원회와 가족부 소관의 입양 최고 심의위윈회의 의견을 수렴한다. 국외입

23 8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양아동에 대한 사후 관리는 사회서비스법 하에서의 법적인 규정 사항으로서 입양 부모가 수행하여야 하는 의무로서 규정되어 있다. 국외입양아동에 대한 사후 관 리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은 출신 국가와 각각 체결한 협약에 따라 합의되어 아동 의 출신 국가별로 다양하다. 프랑스에서 해외 입양 아동에 대한 사후 관리는 중앙 및 지자체의 의료기관과 장애인 시설, 학교생활과 학습 능력을 지원해 주는 기구 등 전반적인 사회서비스의 통합적인 관리망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중국은 국외입양은 최대 송출국으로 국외입양과련업무는 아동입양센터(Child centere of Adoption Affairs) 가 수행하고 있다. 아동을 입양보내고 난 후에는 1 년 내에 보고서를 보고서를 수령국으로부터 받아 모니터링하고 있다. 그리고 입 양아동의 기록과 친생가족찾기와 관련해서도 아동입양센터가 담당하고 있다. 필리핀은 국외입양과 관련하여 아동입양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입양아동의 기 록은 영구보존되고 있으며, 아동의 성숙도와 입양수령국의 법률적용에 따라 친생 부모찾기는 입양아동이 18세 혹은 21 세가 되면 진행할 수 있다. 4. 결론 및 제언 국외입양인 지원정책의 방향 설정시 생애주기를 고려하고, 우리나라가 국외입 양 송출국이라는 관점에서 직접 개입해야 할 사안과 수령국의 서비스를 모니터링 해야 할 사안에 대해 구분하여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생애주기별 사후서비스 지원을 위하여 생애주기별 차별화된 지원, 입양가족 관 계의 질 향상 지원, 국외입양인의 분노해소를 위한 전문상담 체계화, 다양한 피어 그룹 지지를 통한 입양인 사회적 지지망 강화, 한국문화 접근성 제고를 제언하였 다. 뿌리찾기 개선을 위하여 정보제공의 범위 확대, 뿌리찾기 인력 및 카운슬러 강화, 친생가족의 욕구 반영을 제언하였다. 국외입양인의 네트워킹을 구축하기 위하여 국외입양인의 네트워크와 입양부모를 위한 정보교육의 장 마련을 제언하 였으며, 국외 입양인에 대한 인식제고 및 국내거주 입양인 지원 등을 제언하였다. * 주요 용어: 국외입양인, 입양 사후서비스, 뿌리찾기, 정체성, 전문상담

24 제1장 서론 제1절 연구의 배경 및 목적 제2절 연구내용 제3절 연구방법 및 조사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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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1 서론 < < 제1절 연구의 배경 및 목적 한국은 OECD국가 중에서 국외입양을 보내는 유일한 국가로 경제적 위상에 걸 맞는 국가이미지 제고를 위해 국외입양을 중단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으며 정부에 서도 국외입양을 축소하려는 노력을 계속해오고 있다. 우리나라 국외입양은 165 천명으로 국내입양의 2 배 높은 수준이다. 특히 입양대기중인 장애아동의 국내와 국외입양율을 비교하면 국외입양이 98.6% 를 차지하며 2012년의 경우도 74% 가 해외로 입양되어 대부분을 국외입양에 의존하고 있다. 지금까지 국외입양정책은 국내입양활성화나 국외입양중지를 위한 정책방안 마련에만 초점이 맞추어졌을 뿐 입양인들의 사후관리지원은 중요하게 다루어지 지 않았다. 입양은 아동을 입양가정에 배치하는 순간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일생에 걸친 과정(lifelong process) 이며 입양인의 삶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점 에서 국외입양인들이 어떻게 성장했으며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한 관심은 지속되어야 한다( 안재진, 권지성, 2012). 국외로 입양된 수많은 아동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에 관심을 가지고 그들 이 건전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통 해 적극적으로 국외입양인을 돕는 노력이 필요하다. 최근 들어 모국을 방문하는 성인이 된 국외입양인수도 증가하면서 국외입양인의 사후관리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국외입양인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국가차원의 책임성에 대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현재 누적 국외입양인수는 약 16 만명에 이르고 있으며, 90년대 이전 입양되어 현재 성인이 된 입양인수는 약 12 만명을 차지하고 있다. 모국을 방문하는 국외입 양인 수는 연 3~4 천명 수준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1년 이상 장기체류하는 입양 인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보건복지부, 2012). 뿌리찾기, 모국방문 등 정체성 확립 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는 성인기에 접어든 입양인의 수도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

27 12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로 이러한 욕구에 대응할 수 있는 사후관리 지원체계 마련이 필요하다. 그러나 사후관리의 기본전제라 할 수 있는 국외입양인 현황 및 수요에 대한 실 태 자료가 없어 정확한 정책대상의 파악조차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으며 국외입양 인들의 삶에 대한 올바른 이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국외입양인의 정확한 통계 및 정보도 수집되지 못한 실정으로 국외입양인 정책 개발시 한계로 작용한다. 국외입양인의 삶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이루어지지 못하여 국외입양인의 현실 에 대해 상반된 논의만 키워왔다. 국외로 입양된 많은 입양인이 해당국가에서 잘 살아가고 있다는 의견과 국외입양인은 정체성 혼란 등 많은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다는 의견이 대립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현재 국외입양인의 삶을 다각적 차원에서 실증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지금까지 체계적이고 대표성을 가진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가 실시되지 못하고 있다. 기존에 실시된 국외입양인 실태조사는 조사규모가 작 거나, 성인만을 대상으로 하였다는 한계를 가진다. 또한 모국을 방문하는 국외입 양인의 현황 및 수요에 대한 실태자료도 부족하다. 특히 수요에 부응하는 국외입 양인 사후관리대책 마련을 위해 국외입양인의 사후관리서비스에 대한 수요 및 욕 구를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러한 배경에 따라 본 연구는 국외입양인의 생활실태, 욕구, 정책수요를 정확 하게 진단하여 내실 있는 국외입양인 정책 마련에 기여하고자 한다. 국외입양인 의 현황과 실태를 파악하여 국외입양인의 실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제고하고, 국외입양인의 사후관리 서비스에 대한 인지 및 만족도, 서비스 수요 및 욕구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사후관리서비스 방안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제2절 연구내용 본 연구는 총 10 장으로 구성하였다. 제1장의 서론에서는 연구의 필요성과 목 적, 내용 및 방법을 소개하였다. 특히 본 연구가 실태조사 연구임을 감안하여 설 문조사 방법과 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였다. 제2장은 국외입양 현황과 최 근의 관련 정책 그리고 이론적 고찰로서 선행연구의 주요결과를 분석하였다. 제3

28 제1장 서론 13 장은 국외입양인 자조단체 현황을 분석하였다. 제4장은 외국의 국외입양 관련 제 도 및 사후서비스 현황을 분석하였다. 제5장부터 8 장은 국외입양인 설문조사 결과에 대한 분석내용을 담고 있다. 제 5장에서는 현재 사회경제적상태 및 건강상태 등 국외입양인의 인구사회학적 특 성과 아동기의 입양경험 및 입양가족의 특성을 분석하였다. 제6장에서는 국외입 양인의 가족관계, 인구 및 이성관계, 사회적 차별의 경험 등 사회적 관계와 심리 적 적응 및 뿌리찾기 등을 포함하여 정체성 확립을 위한 방법 등에 대해 분석하였 다. 제7 장에서는 국외입양인의 사후서비스의 이용도 및 필요도, 제공 원하는 사 후서비스를 분석하였다. 제8장에서는 국내거주 국외입양인을 대상으로 한국정 착에 대한 욕구, 현재 경제활동 상태, 한국생활의 어려움 등 한국생활실태를 분석 하였다. 설문조사결과 분석과 함께 추가적으로 제9장에서는 현지거주 및 국내거주 국 외입양인과 사후서비스 관계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심층면접 내용을 분석하여 제 시하였다. 마지막으로 제10장에서는 위의 분석결과를 토대로 국외입양인 사후서비스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효과적이고 국외입양인의 욕구에 부합하는 사후서비스 내용 및 제공방법을 제안하였으며 사후서비스 정책의 방향과 지원방안을 제시하였다. 제3절 연구방법 1. 문헌분석 국내외 국외입양 관련 선행연구, 국외입양사후서비스에 대한 정부의 정책자료, 지침서 및 입양기관, 민간단체 등의 보고서를 검토하였다. 또한 국외입양인 사후 서비스 정책 현황을 검토하기 위하여 국내외 입양사후서비스 관련 정부 및 관련 기관의 웹사이트, 인터넷 기사 등을 분석하였다. 2.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29 14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국외입양인의 현황 및 사후서비스 욕구를 파악하기 위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 였다. 설문조사는 온라인 설문조사와 직접설문조사를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조사 내용은 두 설문 모두 동일하게 구성되기로 계획하였으나, 시기상 현장면접 조사 가 먼저 실시되어 이를 토대로 온라인 조사에서는 설문내용이 다소 수정 보완되 었다. 두 조사방법에 대한 대략적 설명은 < 표 1-1> 에 제시하였으며. 본 장의 제 4 절에서는 설문조사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술하였다. < 표 1-1> 조사 개요 구 분 직접설문조사 온라인 설문조사 모집단 약 16만 명의 국외입양인 표본크기 국외입양인 약 300명 ( 국내거주 및 해외거주 입양인) 국외입양인 약 1000명 ( 국내거주 및 해외거주 입양인) 표집방법 게더링행사 참가자, 스노우볼 방식 자조단체협조, 스노우볼 방식 조사기간 ~ (5 일간) ~ (4 주간) 조사방법 개별면접, 자기기입식 조사 온라인 조사 조사도구 구조화된 질문지 구조화된 질문지 3. 국외입양인 심층면접 및 FGI 설문조사에서 파악할 수 없는 보다 심도 깊은 내용을 조사하기 위하여 국내 및 해외거주 입양인을 대상으로 심층면접 인터뷰를 실시하여 구조화된 질문에서 얻 을 수 없는 구체적 입체적 응답을 도출 하였다. 특별히 실제로 겪고 있는 어려움 이나 과거 겪은 사례 등 현실적인 삶을 파악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면접대상은 국내 거주 국외입양인 당사자( 귀환 국외입양인), 해외 거주 국외입 양인 당사자, 국외입양인 자조단체 및 국외입양인 사후서비스 관계자를 대상으로

30 제1장 서론 15 실시하였다. 심층면접조사는 초점집단면접 (FGI) 와 개별 심층면접 두 가지 방식 으로 실시되었으며 가능한 일대일 개별면접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집단면접의 경 우에는 사전에 집단면접임을 알려주었고 집단의 크기도 최대 여 진행하였다. 3인 이하로 구성하 면접의 주요내용으로는 국외입양인을 대상으로는 성장과정에서의 어려움, 정 체성 및 뿌리찾기 경험, 결혼( 출산) 경험 후 입양에 대한 태도변화 등 성인이 된 입양인의 삶, 입양에 대한 생각, 사후서비스 만족도 및 욕구와, 개선방안 등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국내 거주하는 국외입양인을 대상으로는 국내에서의 삶에 대하 여 추가적으로 질문하였으며 국외입양인 사후서비스 관계자인 중앙입양원과 입 양기관 관계자에게는 주로 사후서비스 정책 개선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질문하 였다. 모든 대상자에게 공통적인 질문은 사후서비스와 관련된 제언이었다. 면접에 참여한 대상자들에게는 약100불 1) 의 사례금이 지불되었고, 이는 면접 자 모집시에도 사전에 안내되었다. 면접은 해외거주 국외입양인의 경우 세계한인 입양인대회 개최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실시되었으며, 국내거주 국외입양인의 경 우 개별적으로 접촉하거나 국내 관련단체의 협조를 통해 면담자를 모집하여 실시 하였다. 심층면접은 개별면접인 경우 약 60 분~70분 가량 진행되었으며 집단면 접의 경우 90 분~120 분 가량 진행되었다. 면접내용은 동의를 얻어 녹음되었고, 녹음된 음성파일은 녹취록으로 작성되어 본 연구진들에 의하여 분석되었다. < 표 1-2> 조사방식별 대상자 수 국가 해외거주 국외입양인 국내거주 국외입양인 사후서비스 관계자 인원 9인 9인 4인 4. 국외입양인 단체 현황조사 분석 국외입양인 자조단체현황을 파악하기 위하여 웹서치를 통하여 관련단체의 홈 1) 해외거주 국외입야인에게는 인터뷰 끝나고 바로 현장에서 100 불이 지급되었으며, 국내거주 국외입 양인에게는 10 만원 상당의 사례금을 지급하였다.

31 16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페이지 또는 블로그를 조사하였다. 2008년 실시된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보고 서 2) 에서 제공하고 있는 국외입양인 자조단체목록과 설문조사에 협조해 주었던 세계한인입양인단체 (IKKA) 의 홈페이지를 통해 국외입양인 자조단체의 웹페이 지를 검색하였다. 이러한 웹서치를 통해 검색된 40여개의 자조단체에 메일을 통하여 본 연구의 취지를 설명하고 각 단체의 주요현황에 대한 정보를 요청하였으며 정보를 제공해 준 단체에는 약 30 불의 사례금이 지급되었다. 정보제공 요청에 응한 단체는 5개 단체로 비교적 낮은 응답을 보였다. 이는 대부분의 자조단체가 개인이나 일부 소 수 인원에 의해 운영되고 있어 비교적 인력이 취약하기 때문이라 판단된다. 또한 앞서 설문조사와 동일하게 웹페이지에 명시된 메일주소로 협조를 요청하였지만 반송된 경우도 있어 실제로는 운영되지 않는 자조단체도 있다고 볼 수 있다. 자조단체의 현황을 파악하기 위하여 이메일로 요청한 조사내용은 현재 자조단 체의 회원수, 주요 프로그램 또는 활동이었으며 한국정부에 요청사항과 국외입양 관련 견해이다. 구체적인 조사내용과 조사협조 이메일 내용은 부록에 첨부하였 다. 또한 이메일 조사의 응답율이 저조하여 비교적 홈페이지에 상세적인 정보가 제공되고 있는 단체들을 위주로 현황을 파악하였다. 5. 자문회의 국외입양인 정책 관련 주요한 현안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수 있도록 국외입 양인 당사자, 국외입양인 자조단체, 국외입양인 사후서비스 제공단체 전문가를 중심으로 본 연구의 내용 및 진행상황에 대하여 자문을 구하였다. 특히 설문지 작성을 위해 과거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경험을 가진 연구진과 국 외입양인 자조단체 관련자 및 국외입양인 당사자에게 자문을 구하였으며, 국외입 양인 사후서비스와 관련 정책에 대해서도 국외입양인 자조단체 관계자 및 국외입 양인 당사자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자문회의를 개최하였다. 2)정애리 권지성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및 효율적 입양사후서비스 제공방안 보건 Schwekendiek(2008).. 복지가족부.

32 제1장 서론 17 제4절 설문조사개요 1. 설문방법 1) 직접설문조사 해외거주 입양인의 경우 접촉이 어려움을 감안하여 세계한인입양인협회 (IKAA: International Korean Aoptee Associations) 3) 에서 주관하는 2013년 한 국 게더링 행사( ~8.4) 현장에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이 행사에는 국외입양인과 그 가족 약 를 요청하였다 500명이 참석하였으며 이들 전수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설문조사를 위하여 게더링 행사 진행 및 안내 부스가 설치되어 있는 맞은 편에 관련 기관들의 홍보부스와 함께 설문조사 부스를 설치하였다. 설문조사 부스는 가능한 주요 프로그램이 실시되는 시간에 조사원들에 의하여 계속 운영되었으며, 조사원이 상주하지 않아도 국외입양인이 원하면 손쉽게 설문에 대한 정보를 획득 할 수 있도록 설문지는 부스에 항상 배치되었다. 설문조사는 조사원들에 의해서 홍보되었으며 참여를 원하는 국외입양인에게 배포되었다. 설문지는 영어와 불어 두 언어로 제공되었다. 설문지 응답작성은 조 사부스에서 직접기입하거나 설문지를 가져가 완성한 후 조사부스에 돌려주는 방 3) 세계한인입양인협회 (IKKA) 는 제8 장 국외입양인 자조단체현황 분석에서 소개되어 있다 IKKA 게더링 행사 일정표는

33 18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식을 선택할 수 있게 하였다. 설문에 대한 참여가 강압적으로 느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설문참여를 요청하여 거절한 경우는 재부탁하지 않았으며 가능한 응답자 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였다. 설문에 참여한 응답자에게는 약 3불 상당의 답례 품이 제공되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회수된 설문지는 155 부이다. 설문에 참여한 응답자의 국가는 미국이 약 40% 를 차지하여 가장 많았으며 덴마크 약 24%, 스 웨덴 약 10%, 네덜란드 6.5% 의 순으로 나타났다.

34 제1장 서론 19 < 표 1-3> 국가별 설문조사 응답부수 국가 응답자수 백분율 미국 프랑스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네덜란드 벨기에 호주 독일 캐나다 이탈리아 룩셈부르크 계 ) 온라인 설문조사 국내 및 국외에 거주하는 모든 국외입양인을 대상으로 Web-based 설문조사와 을 이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가능한 모든 국가의 국외입양인을 대상으로 하되 모집단 목록의 부재로 국외입양인 자조단체의 협조를 받아 설문을 실시하였다. 설문은 기본적으로 웹조사에서 영어로 제공되었으며, 불어와 네덜란 드어로도 만들어져 원하는 이에게는 이메일을 통해 불어와 네덜란드어 설문지를 보내주고 다시 회수하였다. 조사는 2013년 10월 21일부터 2013년 11월 22일까 지 실시되었다. 본 설문조사는 모집단의 목록이 부재하고 순전히 자조단체의 협조 혹은 스노 우볼 방식으로 응답자를 모집해야하는 한계상, 설문참여의 독려가 중요하였다. 따라서 설문에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인센티브에 대하여 국외입양인들과 자조단 체관계자에게 자문을 구하였다. 자문에 따라서 설문에 참여율을 높이기 위하여 설문에 참여하는 응답자 중에서 1인을 추첨하여 약 3,000불 상당의 비행기 티켓 을 지급하고, 5명에게는 한국 영화 DVD 를 선물해주기로 하였다. 또한 본 조사의

35 20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국외입양인 자조단체의 협조가 중요하므로 국외입양 인 단체에게도 설문 참여가 높은 2개 단체에게 각 500 불씩 사례금을 지급하고, 5 개 단체에는 한국영화 DVD를 지급하였다 4). 설문은 응답대상의 연령에 따라 성인용, 십대용, 입양부모용 3종으로 작성되었 다. 온라인 설문조사에 응답 케이스는 총 987 이다. 성인은 884 명, 십대는 12 명, 입양부모는 91 명이다. < 표 1-4> 조사방식별 응답부수 조사유형 성인 십대 입양부모 계 전체 (1+2) 1, , 온라인 설문조사 ) web-based ( 영어) 조사 ) 조사 ( 불어) ) 조사 ( 네덜란드어) 2. 직접설문조사 ( 영어 및 불 어) 설문에 협조를 요청한 단체는 총 43개 단체로 메일을 통해 웹설문 주소를 자조 단체 홈페이지 혹은 블로그에 링크(link) 해 주기를 요청하였다. 또한 단체의 회원 들에게 웹설문을 참여를 독려하도록 협조요청 하였다. 이중에서 조사에 협조해 준 단체는 총35 개 단체이다. 이러한 조사 진행은 입양자조단체에 소속되지 않은 국외입양인을 조사하지 못 하는 한계가 있다. 또한 설문결과의 해석 시에도 입양기관과 연계되어 있는 국외 입양인만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전제 상 조사 결과를 모든 국외입양인에게 일 반화하는데 한계가 있다. 뿐만 아니라 조사방법상으로도 온라인 조사의 한계상 상대적으로 PC 활용능력이 좋은 젊은 층의 참여율이 높을 수 밖에 없었다. 그러 나 현재 모집단 목록이 부재한 상황에서 실시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4)사례금 지급 단체의 선정은 설문조사 내용에 국외입양인에게 어느 단체에 답례품을 주기 원하는지 질문을 하여 가장 많은 표를 획득한 단체에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36 제1장 서론 21 < 표 1-5> 자조단체별 온라인설문조사 응답부수 * 단체명 성인 십대 입양 부모 계 International Korean Adoptee Associations (IKAA) Korean adoptees worldwide USA/ IKAA USA USA/ Asian Adult Adoptees of Washington (AAAWashington) 3 3 USA/ AK Connection USA/ Korean Focus NW 2 2 USA/ Also-Known-As USA/ Korean Adoptees of Hawai'I (KAHI) USA/ Assoiciation of Korean Adoptees USA/ Adoption Links D.C. 4 4 USA/ Korean American Adoptee Adoptive Family Network(KAAN) USA/ Korean Adoptees of Chicago (KAtCH) 3 3 USA/ Adult Korean Adoptees of Portland (AKAP) USA/ Boston Korean Adoptees (BKA) USA/ The Korean Adoptee Association of Philadelphia (KAAP) 3 3 USA/ Korean Adoptees Ministry Centre USA/ Camp Moo Gung Hwa (Korean Culture Camp) 2 2 USA/ Children's Home Society & Family Service USA/ korean Focus 4 4 USA/ Korean quarterly 1 1 Europe/ IKAA Europe 3 3 Sweden/ Adopted Koreans' Association (AKF) Netherland/ Arierang Denmark/ Korean Klubben France/ Racines coreennes Swiss/ KIMCHI 1 1 Swiss/ Dongari 1 1 Belgium/ Asiana Roots 3 3 Austrailia/ Korean Adoptees Australia 1 1 Norway/ Koreamat 2 2 Korea/ Goal Korea/ 뿌리의집 (KOROOT) 6 6 Korea/ International Korean Adoptee Service (InKAS) 5 5 Korea/ Korean Adoption Services (KAS) 2 2 Korea/ Adoptee Solidarity Korea (ASK) Don't konw Total 주 웹조사의 특성상 응답자가 어느 자조단체를 통해 설문에 응답하였는지 경로를 파악할 수 없어 사례금을 지 :, 급 원하는 단체를 확인하여 파악함

37 22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2. 설문 조사내용 설문의 주요내용은 인구사회학적 특성, 입양경험, 사회관계, 심리적응 및 정체 성, 사후서비스 욕구, 한국방문경험으로 구성되며 세부적인 내용은 표로 제시하 였다. 설문의 내용은 성인용 설문내용을 기본으로 설문대상의 특성에 따라 달리 하였다. < 표 1-6> 성인 설문조사내용

38 제1장 서론 23 구 분 주 요 조 사 항 목 인구 사회 학적 특성 입양 경험 사회 관계 심리 적 적응 및 문화 정체 성 한국 생활 SES 국적, 성별, 연령, 학력, 근로유무 및 형태, 직업, 소득, 혼인상태, 자녀유무, 거주지역 건강상 태 입양경 험 입양부 모과 가족 입양가 족과 관계 친구 및 이성관 계 사회적 차별 심리적 적응 인종 및 민족 사회화 선천성 질환, 만성질환, 흡연여부, 음주여부, 약물여부, 주관적 건강상태 입양시기, 입양기관, 입양된 국가, 파양경험 입양부모의 인종, 입양부모의 학력, 입양부모 직업, 입양가족의 형제자매수, 입양부모의 이혼여부, 입양부모 생존여부, 성장시 입양가족의 주관적 경제적 지위 입양부모와의 관계, 입양가족의 형제와의 관계, 입양가족의 정서 언어 학대 경험, 입양가족의 신체학대 경험, 입양가족의 성적학대 경험 친한친구수, 친한친구의 인종, 입양친구의 수, 한국인과 교제여부, 배우자로 선호하는 인종, 사회적 지지정도 입양인으로서 받은 차별경험, 인종으로 인한 사회관계 어려움, 인종으로 인한 구직의 어려움, 한국인의 국외입양인에 대한 태도, 입양인 관련 단체 가입여부, 한인공동체 활동에 대한 입양부모의 지지정도 심리상태, 심리상담 경험, 삶의 만족도, 입양사실에 대한 스트레스, 정체성 위기, 출신국 문화에 대한 활동( 언어, 예술, 출신국 방문 등) 에 중요성 생부모 찾고 싶은 욕구, 생부모 찾기 시도, 생부모의 만남거부 경험, 생부모와의 관계, 뿌리찾 생부모와의 관계 어려움, 생부모만남을 주선한 기관, 생부모찾은 기간, 기 생무보 찾는데 소요된 비용, DNA 테스팅 시도 경험여부, 생부모를 찾지못했다면 추가시도 예상기간, 친부모 찾기시 입양기관에 대한 만족도, 생부모에 대한 감정 사후서비스 이용여부 사후서비스 지원 필요성 사후서비스 제공주체 사후서비스,, 입양기록에 대한 접근권리 인지여부, 생부모 찾기 기관 인지여부 한국방문 한국방문여부, 방문시기, 방문목적, 방문 횟수 한국정 한국거주기간 현재 비자 한국국적취득 여부 한국 정착욕구 착,,, 경제활 현 거주지 한국내 친한친구 한국내 친한친구 유형 한국내 직업 근로형태 근로소득 동,,,,, 한국생 한국내 구직시 어려움, 한국내 이성교제의 어려움, 한국어 실력, 활의 한국어 의사소통의 어려움, 한국생활에서의 어려움 우선수위 어려움 한국정 부의 지지 입양기관 혹은 입양단체 접촉여부, 정부지원 서비스 욕구 * 주: 부록 [ 조사표] 참조 예를 들어 십대청소년과 입양부모에게는 한국거주시 경험 등에 대한 내용은 포함되지 않는다. 또한 입양부모의 설문지에서는 아동에 대한 정보 혹은 생각을 입양부모의 응답으로 대체하여 질문하거나 뿌리찾기 같은 경우는 입양부모 본인 의 생각을 묻는 질문도 포함되어 있다.

39 24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 표 1-7> 십대청소년 설문조사내용 인구사 회학적 특성 입양경 험 사회 관계 심리적 적응 및 문화정 체성 구 분 주 요 조 사 항 목 SES 국적, 성별, 생년월일, 최종학력, 거주지역 건강상태 선천성 질환, 만성질환, 흡연여부, 음주여부, 약물여부, 주관적 건강 입양경험 입양시기, 입양기관, 입양된국가, 파양경험( 시기, 횟수 등) 입양부모의 인종, 입양부모의 학력, 입양부모 직업, 입양부모과 가족 입양가족의 형제자매수, 입양부모의 이혼여부, 성장 지역, 성장시 입양가족의 주관적 경제적 지위 입양부모와의 관계, 입양가족의 형제와의 관계, 입양가족의 정서 언어 학대 경험, 입양가족과 관계 입양가족의 신체학대 경험, 입양가족의 성적학대 경험 친한친구수, 친한친구의 인종, 친구 및 이성관계 입양친구의 수, 한국인과 교제여부, 사회적 지지정도 입양인으로서 받은 차별경험, 인종으로 인한 사회관계 어려움, 사회적 차별 한국인의 국외입양인에 대한 태도, 입양인 관련 단체 가입여부, 한인공동체 활동에 대한 입양부모의 지지정도 심리적 적응 심리상태, 삶의 만족도, 입양사실에 대한 스트레스, 정체성 위기 인종 및 민족 사회화 뿌리찾기 사후서비스 출신국 문화에 대하 입양부모의 생각 및 지원( 언어, 예술, 출신국 방문 등) 생부모 찾고 싶은 욕구, 생부모 찾기 시도, 생부모의 만남거부 경험, 생부모와의 관계, 생부모 만남을 주선한 기관, 생부모와의 관계 어려움, 부모찾은 기간, 생부모 찾는데 소요된 비용, DNA 테스팅 시도 경험여부, 생부모를 찾지 못했다면 추가시도 예상기간, 친부모 찾기시 입양기관에 대한 만족도, 생부모에 대한 감정 사후서비스 이용여부 및 필요성, 사후서비스 제공주체, 입양기록에 대한 접근권리 인지여부, 생부모 찾기 기관 인지여부 한국방문 한국방문여부, 방문시기, 방문목적, 방문횟수 * 주: 부록 [ 조사표] 참조

40 제1장 서론 25 < 표 1-8> 입양부모 설문조사내용 구 분 주 요 조 사 항 목 인구 사회 학적 특성 입양 경험 입양부모 및 가정 특성 입양아동 특성 입양아동과의 관계, 국적, 성별, 생년월일, 최종학력, 직업, 소득, 장애유무, 이혼여부, 입양가정 자녀수, 입양아동 동거인 입양아동 국적, 입양아동 성별, 입양아동 연령 입양아동 신체 및 정신장애여부, 입양아동 만성질환, 입양아동의 주관적 건강상태 입양경험 입양시기, 입양기관, 입양된 국가, 파양경험( 시기, 횟수 등) 입양가족과 관계 입양부모와의 관계, 입양가족의 형제와의 관계, 한국관련 활동 지지여부 사회 관계 심리 적 적응 및 문화 정체 성 사회적 지지 사회적 차별 정체성 뿌리찾기 사후서비스 친하게 지내는 입양가족수, 입양가족의 소속되어 있는 그룹, 입양가족이 소속되어 있는 한인공동체, 한인공동체 행사참가 여부 입양아동의 친한친구수, 친한 친구의 인종, 입양친구의 수, 입양인으로서 받은 차별경험, 인종으로 인한 사회관계 어려움, 한국인이라는 인지여부 한국에 대한 관심, 입양사실에 대한 수용정도, 입양사실에 대한 인지정도 입양아동의 생부모 찾고 싶은 욕구, 입양아동의 생부모 찾기 시도, 생부모의 만남거부 경험, 입양부모의 생부모 찾기에 대한 동의여부, 생부모 찾는 적정시기, 생부모에 대한 입양아동의 감정, 생부모 만난 경험여부, 만남을 주선한 기관, DNA 테스팅 시도, 생부모와의 연락, 생부모를 찾지 못했다면 추가시도 예상기간, 친부모 찾기시 입양기관에 대한 만족도, 생부모에 대한 감정 사후서비스 이용여부 및 지원 필요성, 입양부모를 위한 사후서비스 이용여부 및 지원필요성 * 주: 부록 [ 조사표] 참조

41 26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3. 자료의 한계 통계조사에서 가중치 부여는 모집단에 대한 정보를 이용하여 모집단의 구조와 표본구조를 맞춤으로써 추정의 정확도를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조사가 국외입양인의 모집단을 대표하기 위해서는 추출된 표본의 특성을 모집단의 특성 을 이용하여 가중치를 산정하여 조정하는 과정을 거치도록 해야 한다. 이후 조사결과 분석에서 알 수 있듯이 본 조사의 결과를 국적별로 보면 미국은 과소표집되었으며 유럽은 국가별로 상이하지만 과대표집되었다. 조사의 표집과 정 자체가 자조단체의 협조로 진행되어 자조단체와 협조가 설문응답율에 큰 영향 을 끼쳤으며, 표본설계자체도 모집단의 목록 부재로 표본배분설계가 이루어지지 못하였다. 이를 조정하기 위하여 가중치를 적용하는 것도 고려될 수 있으나, 조사 의 결과에 임의로 가중치를 두어 모집단을 추론하는 것은 오히려 오류 및 한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본 조사결과를 통해 어느 정도 국외입양인의 실태 를 파악하는 것에 의의를 두어야 하며, 이 결과를 통해 전체 국외입양인의 실태를 대표하거나 일반화한다는 것은 조심스러운 일이다.

42 제2장 국외입양의 현황 및 동향 제1절 국외입양 현황 제2절 입양 관련 정책동향 제3절 국외입양인 선행연구 주요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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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2 국외입양의 현황 및 동향 < < 제1절 국외입양 현황 한국은 OECD국가 중에서 국외입양을 보내는 유일한 국가로 경제적 위상에 걸 맞는 국가이미지 제고를 위해 국외입양을 중단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으며 정부에 서도 국외입양을 축소하려는 노력을 계속해오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국외입양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으며 장애아동의 경우 대부분을 국외입양에 의존하고 있다. 지금까지(1958 년~2011 년) 국외로 입양된 아동수는 약 16만5천명으로 이는 국 내입양 7만6천명에 비해 약 2.2 배 높은 수준이다. 장애아동의 국외입양 비중은 98.6% 를 차지하며 2012년의 경우도 80.7% 가 해외로 입양되었다. < 표 2-1> 국내입양 및 국외입양 현황 ( 단위 : 명) 구분 계 2005년 이전 계 242, ,752 3,231 2,652 2,556 2,439 2,475 2,464 1,880 전체 국내 77,082 (31.8%) 67,607 (30.1%) 1,332 (41.2%) 1,388 (52.3%) 1,306 (51.1%) 1,314 (53.9%) 1,462 (59.1%) 1,548 (62.8%) 1,125 (59.8%) 국외 165, ,145 (68.2%) (69.9%) 자료: 보건복지부 (2013). 입양통계 1,899 (58.8%) 1,264 (47.7%) 1,250 (48.9%) 1,125 (46.1%) 1,013 (40.9%) 916 (37.2%) 755 (40.2%) 연도별로 국외입양은 1985년 8,837명 정점에 달한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였 으며, 국외입양 쿼터제를 실시하여 2007년 국외입양이 국내입양을 처음으로 추 월하여 계속 감소하는 추세에 있다. 이러한 국외입양인 수 추이에서 주목할 만한 사실은 국외입양인 수가 전쟁 직후가 아니라 1980년대에 오히려 국외입양수가 높아졌다는 것이다. 이는 우리나라의 국외입양이 전쟁고아, 빈곤한 가정의 아동 을 위한 최선의 보호책으로 추진되었다는 것이 아님을 보여주는 것이다( 김미숙

45 30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김효진, 2013). [ 그림 2-1] 국외입양인 수 추이 1,400 1,200 1, ,264 1,250 1,125 1, 자료: 보건복지부 보도자료(2012). 우리나라는 OECD회원국 중 대규모로 자국의 아이들을 국외입양 보내는 유일 한 나라이며 2011년 국외입양 출신국 중에서 6 위를 차지하였다. 2011년 헤이그 국제사법회의 사무국 자료 5) 에 따르면 중국 4,405 건, 에티오피아 3,445 건, 러시 아 3,325 건, 콜롬비아 1,577 건, 우크라이나 1,070 건, 한국 916 건, 베트남 704 건, 인도 628 건, 필리핀 512 건, 브라질 348 건 순이다. 또한 2003년부터 2011년까지 누적 입양아동수로는 5 위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국외입양인수가 가장 많은 국가는 미국으로 전체의 절반이상 을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까지도 가장 많은 아동이 입양되고 있다. 미국은 국제적 으로 대규모 국외입양 수령국으로 한국은 2012년 미국내 입양아동 국가 중 4위 를 차지하였다. 미국 내 국외입양출신국은 중국 2,667 명, 에디오피아 1,568 명, 5) Policy Department Citizens Rights and Constitutional Affairs(2009), International Adoption in the European Union. %20international%20adoption_EN.pdf

46 제2장 국외입양의 현황 및 동향 31 러시아 748 명, 한국 627명 순으로 우리나라는 4 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2006 년 EU 22개국 전체에서 국외입양 출신국으로 한국은 5위를 차지하였으며 이는 EU에 국외입양된 아동의 4.0% 를 차지하는 것이다. 또한 EU로 국외입양된 아동 의 96% 가 1세미만으로 나타나 남아프리카공화국과 함께 영아를 국외입양 보내 는 국가로 나타났다 6). < 표 2-2> 국가별 국외입양인수 국가 년도 ( 단위: 명) 총계 6,677 47,225 66,511 22,925 21, ,612 USA 6,002 25,669 45,071 17,545 16, ,554 France 12 3,297 6, ,183 Denmark 13 3,838 6, ,760 Sweden 491 4,315 2, ,132 9,515 Norway 83 2,129 2,218 1, ,411 Netherlands 0 2,191 1, ,099 Belgium 0 2, ,697 Australia , ,432 Germany 1 1,104 1, ,352 Canada , ,362 Switzerland 34 1, ,111 Italy Luxemburg England 기타 자료: 보건복지부 내부자료 재구성 합계 국외입양 대상국가별로 살펴보면, 지금까지 약 14개국으로 입양보내졌으며 가 장 많은 아동이 보내진 국가는 미국으로 국외입양누적아동수로는 약 65% 를 차 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9개국으로 입양보내지고 있으며 여전히 미국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6) 참고로 1 세미만 국외입양 영아비율: 남아프리카 공화굮 86%, 베트남 46%, 중국 27%, 에티오피아 48%, 태국 22%

47 32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 표 2-3> 최근 5 년간 국가별연도별 국외입양인수 ( 단위: 명, %) 년도 계 미 국 스웨덴 캐나다 노르웨 이 호주 룩셈 부르크 덴마크 프랑스 이탈리 아 ,264 1, , , , (76.5% ) 707 (77.2% ) 592 (78.4% ) 74 (7.3%) 60 (6.6%) 49 (6.5%) 60 (5.9%) 54 (5.9%) 45 (6.0%) 43 (4.2%) 33 (3.6%) 26 (3.4%) 18 (1.8%) 21 (2.3%) 13 (1.7%) 12 (1.2%) 15 (1.6%) 9 (1.2%) 21 (2.1%) 16 (1.7%) 10 (1.3%) 6 (0.6%) 4 (0.4%) 4 (0.5%) 4 (0.4%) 6 (0.7%) 7 (1.0%) 자료: 보건복지부 (2013). 국외입양통계. 최근에는 대규모 입양이 진행된 1980년대생 국외입양인이 성인이 됨에 따라 모국을 방문하는 국외입양인수가 증가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자료(2012) 에 따르 면 모국을 방문하는 국외입양인 수는 연 족찾기 서비스를 이용하는 국외입양인의 수도 현재 약 3~4천명 수준이며 모국을 방문하여 가 4 천명으로 추정된다. 또한 국내에 1년 이상 장기체류하는 입양인도 2011년 기준 약 700명으로 추산되며 점 차 증가하는 추세이다. 국적법 개정이후 국적을 취득한 입양인수도 2011년에는 17 명이다. 제2절 국외입양 관련 법과 정책 1. 입양관련법

48 제2장 국외입양의 현황 및 동향 33 1) 법개정의 과정 우리나라에서 입양과 관련된 법은 일련의 과정을 거쳐서 개정되었다. 주요 내 용은 다음 표와 같다. 우리나라의 입양관련법은 고아입양특례법, 입양특례법, 입 양촉진 및 절차에 관한 법률, 입양특례법의 개정과정을 거치고 있다. 특히 입양촉진 및 절차에 관한 특례법 이 입양특례법 으로 전면 개정된 이유는 요보호아동의 원가정 보호를 강조하고, 입양 절차 전반에 있어서 아동의 권익이 보장될 수 있도록 국가의 관리 감독 의무 강화할 필요기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 도입된 제도가 입양숙려제와 입양허가제이다. 이를 근간으로 해서 헤이그 입양협약에 서명하게 되었다. < 표 2-4> 입양관련법의 개정과정 법명칭 주요연도 주요 내용 고아입양특례법 제정 61 제정 76 폐지 목적: 외국인이 대한민국인 고아를 양자로 함에 있어서 간이한 조치를 취함으로써 고아의 복리증진을 도모함 의의: 국제입양을 최초로 법적대상으로 한계: 적용범위가 제한됨. 국제입양 촉진 입양특례법 제정 입양촉진 및 절차에 관한 특례법 전부개정 제정 개정 목적: 국내입양을 활성화하며, 보호시설 아동의 입양절 차 간소화, 양자될 자의 안전과 복지 증진 의의: 국내입양 증가, 높은 입양 성립률 한계: 입양의 사후관리 및 감독 미비, 낮은 입양성공률 목적: 입양에 대한 국가의 지원 강화 및 입양 성공율 제고 의의: 아동의 권익 중시 한계: 낮은 입양성공률, 국외입양증가 입양특례법 으로 개명 및 전부개정 , 개정 시행 목적: 입양절차에 있어서 아동의 권익 강화 의의: 입양아동의 권익 강화 한계: 논란되고 있음 자료: 현소혜 입양법제 선진화방안 내용의 일부를 수정보완.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49 34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2) 법개정의 주요 내용7) (1) 입양허가제 도입 입양특례법의 전면 개정으로 요보호아동의 국내 외 입양은 가정법원의 허가로 성립 ( 법 제11 조) 되었다. 이러한 입양허가제 도입에 따라, 입양 성립요건이 입양 신고( 국외입양은 복지부 이주허가) 에서 법원의 입양허가로 강화된 것이다. 법원 의 허가를 받아 입양된 아동에게는 민법 상 친양자와 동일한 법적지위8)를 부 여하게 되었고, 입양아동의 법적지위가 강화된 것이다( 법 제14 조). 즉, 과거에는 입양 뒤 행정기관에 신고만 하면 법적 절차가 완료되었지만, 이제 는 법적인 절차를 거쳐 가정법원의 허가를 받아야 입양이 가능하게 되었다. 아울 러 입양아동의 복지 증진을 위해 양부모 자격심사를 강화( 법 제10 조) 하였다. 아 동학대 가정폭력 성폭력 마약 등의 범죄나 알콜 등 약물중독 경력이 있는 자는 양 부모 자격 제한하고 있고, 양부모가 될 자는 입양 성립 전 입양기관으로부터 교육 도 이수하도록 하고 있다. 시행규칙 제5 조는 양친이 될 자는 가정법원 허가 신청 시 입양기관이 발급한 교육이수증명서를 반드시 제출 하여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7) 본 내용은 보건복지부(2013) 보도내용을 주로 참조하였음. 8) 민법 상( 제908조의 3) 친양자는 부부의 혼인 중 출생자로 간주

50 제2장 국외입양의 현황 및 동향 35 [ 그림 2-2] 입양절차 변경 전후 흐름도 친생부모 양부모 입양의 입양의 입양동의 결연 성립 효과 종전 제한없음 입양기관의 양부모에 대한 가정조사 입양신고 ( 시군구) 명시적 규정 없음 변경 입양숙려제 (아동의 출생일로부터 1주일이 지난 후에 한 입양동의만 허용) 양부모 자격심사 강화 (양친될 자에 대한 아동학대 성폭력 등 범죄경력 조회, 입양 전 아동양육에 대한 교육이수 의무화) 입양허가 ( 가정법원) 가족관계등 록 신고 입양아동에게 친양자 지위 부여 자료: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2) 입양숙려제 개정법은 입양동의는 아동의 출생 후 1 주일이 경과한 후에만 가능( 법 제13 조) 하도록 하는 입양숙려제를 도입하고 있다. 즉, 아동 최선의 이익을 위해 원가정 보호를 우선적으로 고려할 수 있도록 친생부모에게 아동의 출생 후 1주일의 숙려 기간을 둔다는 것이다. 기존의 입양은 친모의 출산 후 병원 입원기간( 자연분만 2 박3 일) 에 이루어진 것이 대부분을 차지, 원가정 보호보다는 입양이 우선적으로 고려되어 있었다. 아동의 원가정 보호 강조를 위해서 입양기관에서는 입양 前 상담을 강화하도 록 하고 있다. 입양기관은 입양 동의 前 친생부모가 직접 양육 시 양육정보 및 정 부지원 내용, 입양의 효력 등에 대해 충분한 상담을 제공할 의무가 있다. 아동에 게 가장 바람직한 것은 친부모에 의해서 양육되는 것이므로, 친부모가 가능한 한 신중하게 입양을 결정하도록 한 것이다.

51 36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3) 국내입양 우선추진제 2007 년부터 시행해 온 국내입양우선추진제의 법적근거를 신설( 법 제7 조) 하 였다. 즉, 개정법에 의해서 국내입양 활성화를 위해 국내입양을 우선 추진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를 위해 입양의 절차를 법제화 하였는데, 이는 아동 입양의뢰 국내입양 우선추진( 개별 입양기관) 입양정보시스템을 활용한 국내입양 우 선추진 국외입양 추진 의 과정을 거치도록 하고 있다. (4) 입양사후관리 강화 입양아동과 양부모의 안정적인 가정생활 지원을 위해 사후관리 기간을 연장(6 개월 1 년) 하고 서비스 제공 내용을 명시( 법 제25 조) 하고 있다. 법에서는 입양 아동과 양부모 간 상호적응 관찰, 아동양육 정보제공, 입양가정에 수시상담 서비 스 제공 등을 명시하고 있다. (5) 입양정보 공개제도 입양인의 뿌리찾기 지원을 위해 입양정보공개청구권을 법적으로 보장( 법 제 36 조) 하였다. 청구권의 신청권자는 입양특례법에 따라 입양된 사람 또는 그 법정 대리인이고, 공개청구 대상 정보의 범위( 시행령 제13 조) 는 친생부모의 인적사항 ( 친생부모의 이름, 생년월일, 주소 및 연락처) 과 입양당시 친생부모의 연령, 입양 사유 및 거주지역( 필수공개 대상정보) 이다. 단 친생부모의 인적사항은 친생부모 의 동의가 있어야 공개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정보공개 절차( 시행령 제14조 내지 제17 조) 는 입양기관 또는 중앙입양원에 신청한 후, 입양정보 공개에 대한 친생부모의 동의를 통한 정보 공개의 과정을 거 친다. 입양기관은 중앙입양원의 입양정보공개제도 운영을 위해 중앙입양원에 입 양아동 및 그 친생부모, 양부모 관련 정보를 제공할 의무가 있다( 법 제24 조).

52 제2장 국외입양의 현황 및 동향 37 (6) 중앙입양원 설치 입양기관 간 정보공유를 통한 국내입양활성화 및 입양아동 등에 대한 사후관 리를 위해 중앙입양원을 설립 운영하도록 하고 있다( 법 제26 조). 중양입양원의 주요 업무는 입양아동 가족정보 및 친가족찾기에 필요한 통합DB 운영, 국내외 입 양정책 및 서비스 조사연구, 입양관련 국제협력 등이다. 이를 통해 09년부터 설 립운영중인 ( 재) 중앙입양원의 법적근거가 마련되었다. 다음 표에서는 입양특례 법의 개정 전과 후의 주요 내용을 제시하였다. < 표 2-5> 입양특례법 개정전후 비교 구분 개정 전 입양특례법 법적근거 입양촉진 및 절차에 관한 특례법 입양특례법 목적 요보호아동의 입양촉진 개정 후 아동의 입양에 있어 민법상 입양의 특례를 정하고 입양의 요건 및 절차 등을 규정하 여 입양아동의 권익 강화 양자 자격 요보호아동으로서 보장시설, 입양기관에 요보호아동으로서 보장시설, 입양기관에 보호의뢰된 18세미만 아동 보호의뢰된 18세미만 아동 양친자격 o 충분한 재산, 양자의 종교자유 인정 o 충분한 재산, 양자의 종교자유 인정 o 가정이 화목하고, 정신적 신체적 현저한 o범죄와 약물중독 경력이 없을 것 장애 없을 것 o양자의 복리에 반하는 직업에 종사하지 o외국인일 경우 본국법의 자격 충족 않을 것 o양자를 천한직업에 종사시키지 않을 것 o입양 전에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교 양부모연령 시행규칙명시 육 이수할 것 입양 본인동의 15세 이상일 경우 양자될 자의 본인 동의 13세 이상일 경우 양자될 자의 본인 동의 입양동의 입양효력발생 o양자될 자의 부모 o부모 사망시 다른 직계존속 o 후견인( 가정법원 허가 필요 없음) 가족관계등록 신고 좌동 o가정법원 허가 o가족관계등록 신고 자료: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53 38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2. 국외입양 관련 정책: 헤이그국제아동입양협약 가입 추진 현재 우리나라는 헤이그국제아동협약에 2013년 5월 24 일 서명한 상태이다( 현 재 91 개국이 가입). 헤이그협약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현재 시설 중심으로 된 아 동보호체계를 가정보호 중심으로 개선해야 하며, 미혼모들이 직접 아이를 양육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는 등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 이를 위하여 정부는 헤이 그 협약 이행을 위한 이행입법 마련, 국제입양정책을 총괄하고 입양기관을 인증 감독하는 정부내 입양전담부서 결정, 양친될 자격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는 등 정부의 입양정책을 지원하는 공적기관 설립 등을 검토하여 준비하고 있다. 헤이그협약이행을 위하여 2012년 국가정책조정위원회에 보고된 자료에 의하 면 정부는 입양특례법 개정으로 이행입법을 마련, 국제입양정책 총괄 및 입양 기관을 인증 감독하는 정부 내 입양전담부서 결정 아동, 양친될 자의 자격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는 등 정부의 입양정책을 지원하는 공적기관 설립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54 제2장 국외입양의 현황 및 동향 39 헤이그 국제아동입양협약 주요 목적 국제 입양 시 아동의 기본권 및 최선의 이익을 보호하고 입양을 통한 유괴 및 인신매매 방 지 체약국 간의 중앙 당국에 의한 입양 승인을 통해 입양 아동의 복지 증진 및 보호 추구 주요 내용 가정 보호 우선 정책으로 친가정보호 및 국내가정보호( 입양 및 가정위탁) 를 적극 추진한 후 여의치 않을 때 아동을 해외 입양 입양 대상은 일상거소(habitual residence) 의 이동이 필요한 18세 미만의 모든 아동 친양자제도 추구 국제 입양을 담당하는 중앙당국을 지정 입양 아동 출신국의 권한 있는 국가 기관의 허가에 의해 진행된 입양은 아동 수령국에서도 효력이 인정되도록 하고 있음 협약의 의의 아동의 최상의 이익을 강조 - 입양은 아동의 최상의 이익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아동의 근본권리를 존중해야 한다( 헤이 그협약 전문). - 아동의 최상의 이익을 고려함에 있어 정부 당국을 비롯하여 공적 사적 사회복지기관, 법 원, 사법기관, 행정당국, 입법기관 등 관련있는 모든 당사자들이 이를 우선적으로 고려해 야 함을 강조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 대한 친가정보호를 우선시 - 가정위탁과 국내입양이 우선 고려된 후에 그렇지 못할 경우 해외 입양을 추진토록 강조 협약 이행에 있어 당사국의 책임 강조 - 국제 입양의 당사국 간의 협력과 승인을 통해 입양과 관련한 남용을 방지 - 입양의 최소 기준을 마련하고 중앙 당국을 지정토록 함으로써 입양에 관련된 효과적인 관 리체계를 구축할 것을 제안 제3절 국외입양인 선행연구 주요결과 1.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1) 보건복지가족부 (2008)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및 효율적 입양사후서비 스 제공방안 이 연구에서는 16세 이상의 국외입양인을 대상으로 온라인조사방법으로 복지 실태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항목은 입양인의 기본적인 사회, 경제 및 인구학적 특성, 입양부모와 입양가족에 관한 기본 정보, 입양부 모의 사회, 경제 및 생물학 적 정보, 입양인의 신체건강과 행복도, 입양인의 사회적 관계, 입양인의 사회적 차별, 입양인의 동반자( 배우자) 에 관한 정보, 입양인의 문화적 정체성, 친생가족 찾기, 한국에서의 생활, 입양인의 입양에 대한 일반적 태도, 입양인의 입양사후

55 40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지원 서비스에 대한 경험, 입양인의 해외 한국 교포사회와의 관련정도, 한국 사회 및 한국인에 대한 경험 등이다. 총 응답자수는 287명이며 응답자의 입양국은 미 국의 46%, 네덜란드 10%, 덴마크 9%, 스웨덴 9%, 프랑스 7%, 벨기에 7%, 호주 5%, 독일 5%, 노르웨이 1%, 스위스 1% 의 순으로 나타났다. 주요결과로는 국외입양인 사후관리서비스와 관련 가장 중요한 이슈는 가족재 회라고 응답하였으며 친생가족 문제로 한국을 방문한다는 응답이 61% 를 차지하 였으며 그 다음으로는 취업기회 지원, 문화적 지원, 언어지원, 비자 발급 등 공공 서비스 지원의 순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를 통해 도출된 국외입양인을 위한 정 책으로는 친생가족 찾기 서비스 강화, 장기 체류 목적으로 돌아온 국외입양인들 의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언어장애 해결을 위한 한국어활용능력 교육 등을 제언 하였다. 2) 해외입양인연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및 효율적 입양사후서비스 제공방안 이 연구에서는 2011년 약 700여명의 국외입양인을 대상으로 사후관리 서비스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사후관리 서비스 제공기관 및 단체별 이용실태, 사후관리서 비스 만족도 등을 파악하였다. 응답자의 입양된 국가는 미국 64.2%, 덴마크 8.1%, 네덜란드 7.3%, 스웨덴 4.6%, 프랑스 3.1%, 독일 2.7%, 호주 2.2%, 노르 웨이 2.2% 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중 13.2% 는 한국에 거주하고 있었으며 75% 가 가족찾기 경험이 있었다. 본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정체성을 한국인의 정체성 강함과 약함, 입양인의 정 체성 강함과 약함 네 가지로 유형화하여 대표적 사후관리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비교하였다. 대표적 사후관리서비스로는 가족찾기/ 가족재결합지원, 문화 프로그 램/ 활동, 한국 취업 또는 한국 정착 지원, 어학 프로그램 지원, 비자/ 이민 수속 지 원, 한국 입양인 정체성 및 자존감 회복 프로그램, 국외입양인에 대한 인식개선 사업을 포함하였다. 조사의 주요결과인 국외입양인의 사후서비스 욕구로는 친부 모 찾기와 가족재결합 서비스에 대한 필요도가 가장 높았으며 어학프로그램 지 원, 비자이민수속지원, 국외입양인에 대한 인식개선 사업의 순으로 나타났다.

56 제2장 국외입양의 현황 및 동향 국외입양관련 연구동향 및 주요결과 1) 연구동향 50년이 넘는 국외입양의 역사에 비하여 국외입양인 실태에 관한 연구는 그리 많은 편이 아니며 대부분 국외입양인의 정체성과 심리적응에 관한 연구가 대부분 을 차지하고 있다. 비교적 모국방문이나 뿌리 찾기에 대해서는 연구가 있지만, 사 후관리 서비스 등에 대한 국외입양인들의 욕구나 입양국 현지에서 실시되고 있는 사후관리 서비스에 대한 연구는 찾아보기 힘들다. 국외입양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에서의 가장 큰 관심은 그들의 국가에서 원만하게 적응하는 가와 관련 있다. 그래서 대부분의 연구가 국외입양인의 성장 환경 및 심리사회적 적응에 연구들( 고혜연, 2005; 박미정, 이숙영, 2007; 이미선, 2001; 허남순, 1997) 과 이러한 심리사회적 적응에 입양인만이 갖고 있는 고유한 특성이라 볼 수 있는 정체성 형성과 관련된 연구(Sorosky, Barran & Pannor, 1975), 이러한 심리사회적 적응을 도울 수 있는 사후서비스 연구( 고혜연, 임영 식, 2005, 2008; 김경옥, 2009, 홍진향, 2009) 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2) 주요결과 (1) 국외입양인의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삶의 만족도 성별 입양인의 성별에 따라 입양인의 자아정체성(Stein & Hoopes, 1985) 과 자아개 념(Wickes & Slate, 1996) 에 차이가 있으며, 여성이 남성에 비해 자아정체성과 자아개념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선, 2002 에서 재인용). 또한 국외입양 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남성이 여성에 비해 우울 수준이 더 높을 것으로 나 타나(Strorsbergen et al, 2009), 일반적으로 여성 입양인이 남성 입양인에 비해 심리사회적 적응을 잘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57 42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연령 Mohanty와 Newhill(2011) 의 연구에서 입양인의 연령은 입양인이 느끼는 소 외감과 정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인종적 민족적 사회화 정도와는 부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다. 즉, 연령이 높을수록 소외감을 많이 느끼고, 인종적, 민족적 사회화의 정도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령은 일반적으로 자아정체감의 발달 등에 주요한 영향요인으로 밝혀졌으므로(Sorosky, 1975, Rosenberg, 1992: 이미선, 2002 에서 재인용) 입양인의 심리사회적 적응에도 영향을 미칠 것 으로 여겨진다. 교육수준 국외입양인의 심리사회적 적응에 대한 선행연구(Westhues & Cohen, 1998) 에서는 입양인의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자아존중감이 높으며 사회적으로 적응을 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선, 2002 에서 재인용). 또한 국외입양인의 교육수 준은 입양인의 성인기 우울과 같은 정신건강 문제에도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 으로 나타나고 있다(Storbergen et al., 2009). 따라서 국외입양인의 교육수준은 심리사회적 적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삶의 만족도 국외입양인의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소득수준, 입양부모와 의 관계, 친한 친구수, 정체성 위기 빈도, 입양에 대한 태도로 나타났다. 즉 소득 이 높고 입양부모와의 관계가 좋고 친한 친구의 수가 많을수록 그리고 국외입양 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일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살아오면서 정체성 위기를 경험한 빈도가 높을수록 현재 느끼는 삶의 만족도가 높았다( 안재진, 권지성). (2) 입양가족 입양가족관계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연구는 국내외입양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입양가정 내에서의 가족관계가 입양인의 자아개념과 는 정적인 관계를, 그리고 병리적 증상과는 부적인 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으 며, 가족관계를 포함한 가정환경 변인이 입양관련 변인에 비해 입양인의 적응을 더 잘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Levi-shiff, 2001).

58 제2장 국외입양의 현황 및 동향 43 는 미국의 성인입양인을 대상으로 한 Muller, Gibbs와 Ariely(2002) 의 연구에서 10대 때 경험한 입양부 및 입양모와의 애착관계가 좋을수록 입양인의 자아존 중감과 삶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보고하고 있으며, 이러한 입양부모와의 애착 관계는 입양과 관련된 경험( 입양에 대한 현재의 느낌과 입양으로 인한 낙인감, 입양되었다는 사실에 대한 인식 정도) 에 영향을 미쳐서, 10대 때 경험한 입양부 모와의 애착관계가 좋을수록 현재 입양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아 버지와의 애착관계가 좋을수록 입양과 관련된 낙인감은 줄어들고, 입양모와의 애 착이 좋을수록 입양되었다는 사실에 대해 특별히 인식하지 않고 살아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외입양인을 대상으로 한 이미선(2002) 의 연구에서도 양부모와의 애착 정도와 입양가정으로부터의 소외감 정도가 입양인의 심리사회적 적응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나 입양부모 또는 입양가족과의 관계가 성인입양 인의 적응을 예측하는 주요한 요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3) 정체성 및 뿌리찾기 국외입양인들의 경우 성장하면서 정체성의 혼란을 경험할 가능성이 높은데, 이 는 다른 가족구성원들과의 외모 차이에 따른 정체성의 혼란과 더불어, 백인이 주 류인 사회에서 사회적 소수(social minority) 로서 겪는 정체성 혼란을 동시에 경 험하기 때문이다. 국외입양인의 적응에 대해 조사한 이미선(2002) 의 연구에 따 르면 이들 다수는 정체감 혼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한인 입양인들의 목소리를 담은 이야기에서 입양인들은 가족 내에서와 한인공동체, 그리고 사회 안에서 그들이 맞닥뜨렸던 독특한 인종적, 문화적 경험을 이해하고자 노력하는 과정에서 그들이 경험했던 심리적 불안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다(Lee, Yoo, & Roberts, 2004). 이러한 정체성 혼란은 입양인의 적응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미국으로 입양된 대학생 한인 입양인과 같은 연령의 이민자(2 세대 포함) 및 한인 유학생을 비교한 Lee 외(2010) 의 연구에서도 입양인의 민족정체성이 비입양인 보다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고, 입양인의 민족정체성 수준은 그들의 복리

59 44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well-being) 와 관련되어 있었다. 한편, Lee와 Yoo, Roberts(2004) 의 연구에서 한인 입양인의 민족정체성 활동 참여는 입양인의 삶의 만족도와 부적인 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그들이 민족과 관련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 고, 사회에서 소수민족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탐색하는 동안, 이 들이 일시적인 혼란과 낮은 삶의 만족도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청소년기 및 성인기 초기의 아시아계 입양인들을 대상으로 한 Mohanty와 Newhill(2011) 의 연구에서도 인종적, 민족적 사회화 정도는 입양인이 느끼는 소 외감(maginality) 을 통해 국외입양인의 자아존중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 타났다( 안재진, 권지성, 2012 재인용). 특히 정체성에 대한 연구는 특히 민족적 정체성에 대한 연구가 다수를 이루고 있었는데 고혜연과 임영신(2005) 의 연구에 따르면 한국문화 접촉정도가 높은 국외입양인 집단일수록 민족정체성이 높게 나타났으며 반면 사회적 고립감은 낮 았다. 다음으로 거주지를 유럽, 미국, 한국 세 집단으로 나누어서 비교해 보았는 데, 한국에 거주하는 국외입양인의 민족정체감이 가장 높았으며 유럽에 거주하는 입양인보다 미주에 거주하는 입양인이 높게 나타났다. 이는 각 나라에서 접촉할 수 있는 동양인수에 따라 그런 결과가 나왔을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뿌리찾기는 입양인들의 보편적인 욕구, 연구대상자들의 대부분(87.6%) 이 입 양인들의 인구사회적 특징, 양부모의 인구사회적 특징, 양부모와의 관계와 상관 없이 뿌리찾기에 관심이 있거나 시도해 본 적이 있다( 박인선, 1993) 안재진 권지성(2010) 에 따르면 30~34세의 입양인이 뿌리 찾기 시도할 확률 이 높았으며, 정체성의 위기를 경험한 입양인일수록 입양시 나이가 많을수록, 뿌 리찾기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연령이 어릴수록 뿌리찾기를 시도할 가능성이 높으 며 뿌리찾기에 대한 입양부모의 태도도 영향을 미친다. 어릴 때부터 뿌리 찾기에 대한 관심이 많은 정체성 위기 경험이 많은 입양인들 이 뿌리찾기를 할 가능성이 높았다. 입양 당시 연령이 높을수록 뿌리 찾기를 시도 할 확률이 더 높다. 입양부모의 이혼했을 경우 뿌리찾기 시도 가능성이 높다. 입 양부모의 뿌리 찾기에 대한 태도를 모를 경우 뿌리찾기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선 행연구와 상이한 결과가 나온다.

60 (3) 사후서비스 고혜연 임영식(2008) 은 사후관리 서비스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입양기관의 체계적인 사후관리, 사후관리 서비스 예산확충, 입양기관의 전문인력 확보, 입양 기관 및 단체들의 정보 통합화, 국외입양인 입장을 고려한 사후관리 서비스 프로 그램 개발해야 한다고 제언하고 있다. 또한 박미정 이미선 고혜연(2011) 의 연구에서는 입양사후서비스 프로그램들 을 모국방문, 모국어연수, 친가족찾기, 모국생활지원, 문화예술지원, 행사 및 컨 퍼런스, 입양인 게스트 하우스로 구분하여 프로그램의 특성화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입양사후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별, 단체별 특성과 조직, 재정 규모에 차이 가 있음을 감안하여 기관 조직 운영 등을 고려하여 평가해야 하며 표준화되고 체 계화된 국외입양인사후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함을 강조한다. (4) 국내 정착 귀환 해외의입양인의 실태를 다룬 황승연(2010) 의 연구에 따르면 국외입양인 은 친부모를 찾거나 친부모에 대한 정보, 자기 자신의 출생에 대한 정보획득하기 를 원하고 있다. 또한 국내정착을 통해 외모상에서 오는 열등감을 해소하고 외모 상 자신과 동일시 할 수 있는 사람들 속에 섞일 수 있다. 또한 한국어와 한국문화 학습, 한국에 정착, 한국과 관련된 직장을 통해 마음의 안식을 찾을 수 있었고 한 국에 대해 많이 앎으로 성장한 나라에 돌아가서도 정체성 갈등을 적게 느낄 수 있 었다.

61 제3장 국외입양인단체 현황 제1절 국외소재 입양인단체 현황 제2절 국내소재 입양인단체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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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3 국외입양인 자조단체 현황 9) < < 제1절 국외소재 입양인단체 현황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과 유럽 등 외국으로 입양된 아동의 수는 반세기가 넘는 기간 동안 수만 명 이상에 이르고 있다. 입양아동들이 성인이 되면서 1990년대 이후 미국과 일부 유럽 국가를 중심으로 성인입양인 및 입양부모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자조단체가 활성화되기 시작하였다. 미국과 유럽에 존재하는 개별적인 크 고 작은 입양인 단체들 중 일부는 회원제로 하나의 협회를 구성하여 보다 조직적 으로 국제적인 연계망을 설립, 운영 중에 있다. 특히, 유럽 각국에서는 성인이 된 입양인들이 소규모의 입양자조단체를 결성하 였고, 2004년 3월 유럽 내에 있던 독립적인 입양인 자조단체들이 모여 유럽 International Korea Adoptee Association (IKAA) 를 설립하였다. 이후 미국 내 에 흩어져 있던 입양인 자조단체들이 미국 IKAA 를 뒤이어 설립하였다. 즉, IKAA는 유럽과 미국의 개별적인 입양인 자조단체들이 하나의 협의체로 결 속한 협회로, 현재는 공식적인 비영리단체로서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입양인사 회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IKAA 는, 커뮤니케이션의 기회와 함께 국제적인 관계 를 형성하고 한국인 입양인들이 정보가 필요할 때 그것을 제공할 수 있는 곳이다. 회원단체들은 20년 이상 운영되어 온 성인입양인 중심의 단체가 많으며 단체회 원들을 위한 정기적인 활동을 계획, 운영한다. 이 IKAA 는 현재 전 세계 수천 명의 입양인들과 연계하며 네트워크를 구성한다. IKAA 네트워크는 국제적인 입양인 커뮤니티의 위상을 높이고, 성인입양인 자 조집단간의 정보과 자원의 공유를 장려하며, 다양한 문화적인 관계를 강화시켜 넓게는 국제적인 입양인 단체를 위한 입양후서비스의 혁신을 도모한다. 북미지 역, 유럽, 스칸디나비아, 호주, 한국의 IKAA에 소속 되어 있지 않은 자조단체들 9) 본 장은 전민경의 조사에 의해 작성되었음

64 제3장 국외입양인 자조단체 현황 49 도 추후 IKAA 에 가입하고, 그 연계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 다. 현재, IKAA는 크게 IKAA-USA 와 IKAA-Europe 로 구분되어 있다. 여기서는 IKAA-USA (5 곳) 와 IKAA-Europe (5 곳) 에 소속되어 있는 대표 적인 자조단체와 IKAA 에 소속되어 있지 않은 자조단체 (4 곳) 에 대한 역사와 활 동을 알아보았다. 또한, 몇몇 자조단체의 한국 정부에 바라는 점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2013년 11 월, 약 2주반에 걸쳐 40여개의 자조단체에 이메일로 연 락하였다. 자조단체 리스트는 IKAA 에서 받거나 인터넷서치를 통해 구성하였다. 미국, 이탈리아, 스웨덴, 덴마크, 프랑스, 스위스, 벨기에, 호주, 노르웨이, 한국 등 에 위치한 40 여 곳의 자조단체에 이메일로 설문참여를 요청하였다. 요청 결과 40 여 곳의 단체 중 8 곳은 주소불분명으로 이메일이 반송되었고, 3곳은 설문 참여를 거부하였다. 이메일이 반송된 것은 현재 실제로 단체활동이 이루어지지 않고는 있으나, 웹상에서 단체의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는 폐쇄되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 이라 판단된다. 5곳의 자조단체만이 설문을 완료하였고 이 외의 단체들에서는 답 변이 없었다. 설문에 참여한 자조단체는 AKF, Adoption Link, Camp Mujigae, Korean Adoptee Association of Philadelphia, Adult Korean Adoptees of Portland이며 AKF는 스웨덴에서 활동하는 단체이며 나머지 단체는 모두 미국에 서 활동하는 단체이다. 요청된 설문내용은 자조단체의 역사, 활동 중인 회원 수 및 활동 프로그램, 공 식적 혹은 비공식적인 지원을 받고 있는지 여부, 입양인 사후서비스에 관하여 한 국정부에 바라는 점 과 기타 의견 등 총 6 가지 질문이다. 여기서는 설문에 참여한 곳들의 답변과 IKAA 홈페이지, 14개 각 기관의 홈페 이지를 통해 정보를 모아, 국외입양인 단체 현황을 제시하였다.

65 50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1. IKAA USA International Korea Adoptee Association-USA 에는 총 5개의 입양인 자조단 체가 소속되어 있다 < 표 3-1> International Korea Adoptee Association - USA 소속 단체 기관명 홈페이지주소 설립년도 활동지역 AK Connection 년 미네소타주 Also-Known-As, Inc 년 뉴욕 근교 3개 주 Asian Adult Adoptees of Washington Korean Adoptees of Hawai'i Adoption Links, DC adoptionlinks.weebly.com 2002년 1996년 워싱턴주 2006년 하와이 워싱턴디시, 메릴랜드, 버지니아 주 1) AK Connection AK (Adopted Korean) Connection은 2000 년 미국의 미네소타에서,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주고 받던 다양한 한국입양인들의 협력활동을 바탕으로 설립되었다. 국내외 행사, 한국방문, 입양인으로서의 경험과 다양한 한국입양인 관련 주제들 을 쉽고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웹사이트를 통해 제공된다. AK Connection의 설립목적은 한국성인입양인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지지체 계를 세우는데 있다. 성인입양인들의 국제적인 활동을 위한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웹을 통해 한국성인입양인들이 흥미로워 할 만한 정보들을 제공한다. 위 탁가정과의 연계를 위한 교육적, 문화적, 사회적인 이벤트/ 활동들을 제공하고 우 리 지역사회의 다양한 니즈를 파악하고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AK Connection은 비영리 단체이며 회원제로 구성되며 모든 한국성인입양인들 이 멤버가 될 수 있다. 이메일 뉴스레터를 통해 단체 정보를 공유하며 약 800여명 의 사람들이 뉴스레터를 구독하고 있다. 12개월 기본으로 연회비를 부과하며 단

66 제3장 국외입양인 자조단체 현황 51 체임원단은 연간 4~7 명의 자원 봉사자로 구성되어 있다. 임원단은 단체의 연간 모임의 각종 행사를 계획, 조직하고 운영하는 책임이 있다. 임원단 모임은 매월 있으며 각 임원마다 담당하는 고유의 업무가 있어서 단체 운영의 책임을 담당한 다. 단체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는데 연간파티, 연간여름 바비큐파티, 정기 저녁 식사 또는 간단한 모임, 레크레이션 스포츠 활동, 방송 및 예술관련 이벤트, 책 사 인회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2) Also-Known-As, Inc. (AKA) 1996년 뉴욕주에서 설립된 Also-Known-As 는 비영리단체로서 뉴욕과 근처 3 개주를 대상으로 한다. 약 20년의 역사를 가진 단체의 설립목적은 성인 입양인 들에게 의사표현의 기회를 주면서, 문화적 교각의 역할을 하며, 국제입양인과의 교류를 통해 민족의식의 변화, 출생국, 문화, 언어와 생물학적 가족 필요성을 인 식하도록 하는데 있다. 임원단 선출은 매년 이루어지며 임원단은 연간모임의 각종행사를 계획, 조직하 고 운영하는 책임이 있다. 잘 활동 할 수 있도록 돕는 업무를 맡고 있다. 임원단모임 산하위원회는 단체의 모든 개개의 부서가 AKA는 7-14 세 대상의 어린이지도프로그램, 10 대청소년지도프로그램, 입양 인 광장, 월간사회행사, 입양인과 가족들에게 전문적인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화자의 마당, 문화행사와 활동, 한글공부를 위한 자료제공, 관계를 증진시키기 위 한 미국 거주단체들과의 협력행사 등을 주관하며 한국입양인들을 위해 힘쓰고 있 다. 3) Asian Adult Adoptees of Washington (AAAW) 1996년 설립된 Asian Adult Adoptees of Washington 는 아시아/ 태평양 입양 인과 단체에 멘토링, 펠로우쉽,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시애틀에 본부를 두고

67 52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있으며 비영리 단체로 자원봉사임원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1996년 12월7 일, 저녁식사를 하면서 몇 명의 입양인들이 모여 입양인만을 위 한 조직 결성에 관한 대화를 시작으로 성인 입양인간에 동료의 필요성을 인식하 고 이 단체를 시작하게 되었다. 당시, 워싱턴에는 성인입양인을 위한 네트워크가 존재하지 않은 상황이였다. 수천명의 입양인들이 현 세대에 필요한 어떤 자료나 환경의 도움이 없이 성장하고 있던 중이었다. 경험을 나눌 수 있다는 신념의 결과로 시작하게 되었다. 아시아 성인 입양인 단체는 서로의 AAAW는 주로 입양인을 위한 정보 제공과 십대들을 위한 프로그램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우선 아시안아메리칸이나 태평양섬에서 입양된 사람들에게 지역적, 국가적, 국제적으로 행해지고 있는 입양인 관련 이벤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월 정기 모임을 통해 성인입양인이 서로 연결되고 지속적인 우정을 나눌 수 있는 사회 환경을 제공한다. 성인입양인과 그들의 중요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흥미 로운 이슈에 초점을 맞춰 함께 토론하고 영상물을 함께 공유하며 아시아입양어린 이와 청소년들에게 청소년멘토쉽프로그램 및 활동을 제공한다. 행사와 활동을 통 해 상호 문화적 입양인의 경험에 관심이 있는 주변 단체나 모임에 자료를 제공하 고 인제대학교에서 실시하는 한국 알아가기 프로그램과 유산 교육 캠프에 장학금 지원을 지원한다. 4) Korean Adoptees of Hawai'i (KAHI) Korean Adoptees of Hawai'I (KAHI)는 비영리단체로서 한국성인입양인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설립되었다. 2006년 3월 호놀룰루에서 4명의 회원과 창립총회 가 열렸다. 한달 뒤 4 월, 회원수는 두 배로 늘어 8 명이 되었고, 그 뒤 회원들의 많 은 노력으로 단체는 지속적으로 성장하였다. 공공활동, 네트워킹 교육 및 자원의 공유를 통해 하와이의 지지적인 커뮤니티로서 거듭나길 원한다. KAHI는 단체의 노력으로 개인적으로 성취할 수 있는 것 이상의 입양과 정체성에 대해 의식을 키 울 수 있다고 믿고 있다. KAHI 는 하와이에서 입양인 관련된 첫번째 단체로서, 다양한 경험, 요구, 관점 을 가지는 성인한국입양인들에게 친목형성 및 정보의 공유를 돕는 등 지지적인

68 제3장 국외입양인 자조단체 현황 53 환경을 제공 한다. 정보지원센터로서 회원들에게 지역의 한국인입양인 뿐만 아니 라 미국 본토, 다른 여러 나라들의 입양인들과 연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의 역사와 문화적 정체성을 알기 원하는 회원들에게 자원과 서비스를 제공하 는 것을 목표로 한다. KAHI 는 점점 커져가는 코리안아메리칸, 아시안태평양아메리칸 커뮤니티 안에 서 풍부한 자원의 한 축이 되기를 기대하며, 한국입양인들의 독특하고 중요한 역 할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단체는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 회에 참여하고,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관계를 강화시 키고 전진하고자 한다. KAHI 는 앞으로 1 단체 회원들이 한국으로 돌아가 여행, 공부, 자원봉사활동 등을 통해 그들의 역사와 태어난 곳의 문화를 배울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프로그 램, 2 한국의 언어, 역사/ 예술에 대한 공부를 하와이에서 도울 수 있는 프로그 램, 3 어린 입양인들과 우정을 나누고 그들에게 롤모델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 공하는 멘토쉽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5) Adoption Links, DC (ALDC) Adoption Links, DC (ALDC)는 뉴욕을 기반으로 하는 성인입양인단체 Also-Known-As의 한 내부모임으로 시작하여 워싱턴디시지역의 성인입양인들 에 의해 2002년11 월 개별적인 단체로 설립되었다. 워싱턴디시, 메릴랜드, 북부버지니아가 주요 활동 지역이다. 입양과 관련된 다 양한 문화콘텐츠를 지원하며 입양인과 비입양인 모두가 회원이 될 수 있다. 현재 250 여명의 페이스북 회원이 있고, 지역적으로는 약 50 여명의 활동회원이 있다. ASIA Families ( ) 라는 지역 비영리단체와 자주 연계하여 일하고 IKAA 소속으로 지원을 받는다. 워싱턴디시, 메릴랜드, 북부 버지니아 및 관련 주변 지역의 한국인 입양인들을 연계하고 다른 지역과 나라의 한국입양인 단체들과 전문적인 관계를 만들고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단체가 있는 지역 의 한국입양인들이 입양인/ 비입양인 모두와 함께 경험을 나누고 사회활동과 문 화활동을 함께 함으로써 자원연계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식사모임,

69 54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외부사회활동, 토론, 다큐멘터리 상영 등의 다양한 월별 활동을 하는 활동적인 사 회단체이며 국제입양인 단체와 함께 활동하고, 다른 문화적, 전문적인 단체들과 함께 연계한다. 2. IKAA EUROPE KAA- Europe에는 총 5 개의 입양인 자조단체가 소속되어 있다. < 표 3-2> International Korea Adoptee Association - EUROPE 소속 단체 Adopted Koreans' Association 기관명 홈페이지주소 설립년도 활동지역 년 스웨덴 Arierang 년 네델란드 Korea Klubben 년 덴마크 Racines Coreennes 년 프랑스 KOR.I.A 년 이탈리아 1) Adopted Koreans' Association (AKF - Sweden) Adopted Koreans' Association (AKF) 은 1986년 11월19일에 스톡홀름에서 창설되었다. 시작 초기에는 친목회의 성격이 강했으나, 회원들이 성숙해지자, 정 체성과 문화유산에 관련된 문제들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 현재 AKF는 스웨덴 전역에 걸쳐 약 200명의 한국 입양인을 중심으로 활동을 하면서 스웨덴 거주 한 인들과 강한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2013년 현재 활동 중인 회원은 123명이 며, 단체의 페이스북에 등록된 회원은 512 명이다. AKF 의 설립목적은 한국 인입양인들이 모일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고, 한국에 서 입양된 사실에 대한 경험과 통찰력을 교환하기 위함이다. 단체는 국제 입양인 단체를 후원하면서, 한국과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을 증진시키는데 노력을 기울 이고 있다. 단체는 또한 한국의 요보호 아동들을 위한 어린이 기금을 창설하였

70 제3장 국외입양인 자조단체 현황 55 다. 단체는 모든 한국인 입양인( 가족 포함) 이면 정규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그 외에 후원자로 도 가입할 수 있다. 워크숍과 같은 행사는 정규회원만 참석이 가능 하며 회원가입비는 연간으로 지불한다. 단체의 회원은 매년 6~10명으로 구성된 임원단을 선출하는데 임원단은 단체의 연간 모임 중에 각종 행사를 운영하는 책 임이 있으며 임원단에 보고된 위원회는 입양문제, 국제관계, 사회 행사 등을 담 당한다. 공식적인 후원사는 없다. 하지만 회원들의 연회비와 함께 스웨덴의 보건 복지부(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내 국제입양권한당국 (Swedish Inter-country Adoptions Authority) 과 한국의 보건복지부(Korean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에서 지원을 받기도 한다. 단체는 회원들을 위해 분기별로 회원지를 출간하고, 입양과 한국관련 주제 컨 퍼런스, 입양인 단체를 재정적으로 후원하는 프로젝트 기금모음, 입양인을 위한 여름 학교, 문화행사, 입양인 중심의 워크숍, 사회 행사, 추석명절, 설날, 스웨덴 국경일 축하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년 현재 진행된 프로그램으로는 한국요리코스, 방과후 활동, Patrik Lundberg 과 함께 하는 공개세미나, 한국방문 관련 세미나, 부모교육, 한국에 대 한 이해를 돕는 세미나, 스웨덴 다른 지역에 위치한 자조단체들과의 미팅, IKAA Gathering 2013 을 위한 그룹별 모임, 스포츠세션, 영화상영, 한지공예, 앞으로 입 양인들에 대한 스웨덴 정부와의 워크샵 등이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활동을 계획 중이다. 2) Arierang (The Netherlands) Arierang 은 한국입양인을 위한 네덜란드 단체로서 비영리 단체이다. 1991년 에 창설된 이후로 지난 15 년간 약 천 여명의 한국 입양인이 거쳐갔다. 한국 입양 인 1세대는 이제 40 대가 되었고 가장 어린 세대는 아직 어린 아이들이다. 단체는 회원제로 운영되는데, 대한민국 태생 입양인으로 16세 이상 네덜란드 거주 입양 인에 한 해 일반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16세 이하 입양인은 임시회원이 될 수 있고, 가족과 파트너는 후원 회원이 될 수 있다. 회원 가입비는 연간 지불한다.

71 56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단체의 회원은 연간 최소한 세 명으로 구성된 임원단( 회장, 비서, 회계) 를 선출한 다. 일반회원 모임은 연중 이루어지며 임원단은 단체의 연중 이루어지는 각종 행 사를 운영하는 책임이 있다. 임원단에 보고된 일단의 위원회는 입양문제, 국제관 계, 사회행사와 계간지인 우리 신문 등의 일을 담당한다. 아리랑은 임원 선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는 회원의 무상 자원봉사에 의존하며 재정 지원 역시 회 원의 회비와 후원금, 선물로 충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리랑단체는 성인 입양인과, 입양 후 국내와 국제 수준의 입양서비스의 중요 성을 연구하고 있다. 아리랑 단체는 입양 기관들, 한인기업, 정부기관, 연구와 상 담기관, 국내/ 국제 입양인 단체와 연결이 되어 있다. 네덜란드에 있는 한국 입양 인들은 입양인으로서의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평생 친구가 된다. 중요한 것은 단 체를 통해서, 입양인들이 만나고 싶을 때나, 입양인으로서 한국 입양인의 정체성 을 발견하고 싶은 인생에 한 정점에 접어들 때는 언제든 필요한 것을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단체는 회원들의 편집으로 이루어지는 분기별 회원지 Uri Shinmun (our newspaper) 를 발간하고 다양한 사회활동을 주관한다. 지역별 주간 친목모임, 축 구/ 비치발리볼/ 어린이날/ 단체소개의 날과 같은 행사, 아리랑주간/ 신년회/ 수상 스 포츠와 같은 연간 행사가 있다. 한국과 한국입양인 관련 서비스로는 신라여행사 와 함께 한국정보시장을 공동주최하여 입양인들이 고국을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한 정보의 장을 마련하고, 뿌리 찾기와 가족상봉과 관련한 다양한 테마 토 론회를 개최한다. 한국 요리의 날 이벤트와 전문번역서비스도 제공한다. 3) Korea Klubben (Denmark) 1990년 설립된 Korea Klubben은 비영리 단체로서 코펜하겐을 중심으로 활동 한다. 이 단체는 회원제로 운영되며 회원수는 최근에는 회원지구독자와 상담서비 스 및 한국여행을 한 모든 인원을 포함하여 회원 인) 및 후원회원( 가족 포함) 까지 약 800 명의 회원이 있다. 400 명( 모두 한국인 성인 입양 단체는 자원봉사로만 이루어지며 임원단은 매년 일반모임을 통해 선출된 12명

72 제3장 국외입양인 자조단체 현황 57 으로 구성되어 있다. 임원단을 도와 함께 관리하고 협력하여 일하는 분과 위원회 로는 편집부, 웹 위원회, 지역 위원회, 이미지 및 광고, 기획, 여행부, 교육부, 여름 캠프, 입양 후 연구 그룹 등 이 있다. Korea Klubben은 한국 입양인과의 연락을 돕고 입양인들이 경험을 나눌 수 있 는 공간을 제공하며, 한국과 한국문화에 대한 정보와, 입양 후 각종 서비스를 장 려하고 제공한다. 1990년 설립이후 주관했던 몇 가지 큰 사업들을 살펴보면 2001년 노르웨이 오슬로 제2 회 국제 성인한국입양인모임 공동개최, 2003년 코 펜하겐 국제입양인 회의 주최 ( 주제: 뿌리의 의미 민족 정체성과 생물학적 유 전, 연구, 정책 및 경험), 2004년 서울에서 한국인 입양인 행사 공동개최 등이 있 다. 또한, 단체에서는 다음과 같은 활동도 함께 한다 - 1 매월 정기 식사 모임, 2 연간 여름 캠프, 3 신라 여행사와 네트 여행사와 함께 하는 한국 단체여행, 4 한 국어 학교, 문화 행사 ( 예술, 영화, 전통문화, 요리강좌 등), 5 사회 행사 ( 성탄절 파티, 소풍, 운동회), 6 입양관련 워크숍, 7 전화, 메일 상담, 8 입양 부모님을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과 세미나, 9 입양 컨퍼런스, 10 예술인 모임 (UFOLAB), 11 여행 & 문화 준비반. 물론, 이런 다양한 서비스 외에도 월별 회람 지, 분기별회원지, 컨퍼런스 보고서를 출간하며 회원들에게 지속적으로 정보를 제공한다. 4) Racines Coreennes (France) 1995년에 젊은 성인 입양인을 대상으로 창립된 Racines Coreennes ( 한국의 뿌리) 단체는 우선 입양관련 모임과 경험을 나누는 장소이다. 단체는 입양인의 정체성과 사회와 가족 관계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단체는 자원봉사자로 구성 되었으며, 원하는 자들은 누구든지 자유 선택에 따라 한국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입양인과 친척, 가족, 친분이 있는 사람들, 한국 문화에 관심이 있는 자와 한국교민으로 구성되어 있다. 입양 고문 위원회 회원(CSA) 은 가족과 사법 부 보호아래 상담 업무를 담당한다. 단체는 국외입양인 대표로서 2002년부터 참 여하고 있다.

73 58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Racines Coreennes 는 분기별 잡지 Hamkae (Together) 를 발간하며 한국의 문 화와 행사에 관한 입양 경험과 생각을 교환한다. 단체는 매년 다섯 가지 정도의 큰 이벤트도 주관한다 - 1 매월 한국 식당에서 정기 식사 ( 매월 마지막 일요일 오후 1시30 분), 2 매년 Palais du Luxemburg 에서 컨퍼런스 개최 ( 거론되는 주 제 : 입양인의 네 부모님, 사회적응, 입양: 포기 아니면 추진, 내가 보는 시각, 남이 보는 시각 ), 3 음력 구정 설날의 이벤트 ( 매년 2 월 한국식사, 워크숍, 한국 전통쇼, 미스 한복 대회, 복권추첨, 약 350 명 참석), 4 여름기간 한국어 교육 및 언어 여행 개최 (2 주 단체 여행과 한 주간 개인 자유 여행 개최, 약 15~20명 참 가, 한국어 강좌, 관광, 일정은 변경가능), 5 매년 운동회 (5월 초 프랑스 거주 한인회의 초청으로 이루어짐), 6 한국식 뷔페와 한국 음악을 곁들인 댄스파티 등이다. 이 외에도 회비 35 유로 중 5 유로는 외국 어린이의 햇살 이라는 단체를 후원하는 자선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5) KOR.I.A. (Italy) 2011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설립된 KOR.I.A. 는 비영리단체로서 회원제를 기 본으로 한다. 현재 30 여명의 한국성인입양인들이 있으며 계속적으로 그 수가 증 가하고 있다. 자원봉사활동을 기본으로 단체는 이뤄지는데 7명의 단체운영진이 있다. 이탈리안 입양인과 한국인입양인 사이에서 연계를 돕고, 다른 입양인 관련 단 체들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한국예술과 한국문화를 퍼트리는 문화프로젝트를 만 드는 것이 목적이다. 이와 관련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하는데, 1 스포츠관 련 활동( 축구, 미식축구), 2 요리관련 활동 ( 한국 저녁식사 모임, 요리 수업), 3 한국어 수업, 4 한국 문화 ( 밀라노의 he Korean Consulate 후원으로 진행되는 한국문화의 날 행사), 5 입양인관련 워크샾, 6 한국을 방문하거나 한국에 생활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한 정보의 제공 등이 있다. 3. IKAA 소속 외 자조단체

74 제3장 국외입양인 자조단체 현황 59 IKAA 에 정식으로 소속되어 있지 않으나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고, 이번 연 구의 설문에 참여하여 답변한 3곳을 포함 총 4곳 자조단체에 대한 정보를 살펴보 고자 한다. < 표 3-3> International Korea Adoptee Association 소속 외의 자조단체 기관명 홈페이지주소 설립년도 활동지역 Adult Korean Adoptees of Portland The Korean Adoptee Association of Philadelphia 년 미국 포틀랜드 미국 필라델피아 Camp Mujigae 년 미국 뉴욕 알바니 Korean American Adoptee Adoptive Family Network tml 1998년 미국 캘리포니아 1) Adult Korean Adoptees of Portland (AKAP) 2001년 첫번째 모임이 열렸고 약 1 년 동안 월별 활동이 이어졌다. 단체의 목표 는 월별 이벤트를 마련 다른 국제입양인들과 그들의 가족들을 지원하고 이해심을 키우는 것이다. 미국내/ 외 포함 약 160명의 회원이 함께 하고 있으며 이중 포틀랜 드와 그 주변 지역에 거주하며 활동하는 회원은 75 명이다. 주위의 다양한 곳에 서 지원을 받는데 기관 등에서 도움을 받는다. AKAP 의 회원은 물론, 지역의 한국교회, 포틀랜드의 한국여성 AKAP 가 과거 주최하였던 큰 이벤트들을 살펴보면, 우선 Asian Adult Adoptees of Washington 과 함께 2003 년 포틀랜드 입양인 행사, 2004년 서울의 국제입양인 행사와 라스베가스의 행사를 개최했다. 월별사회활동은 분기별 이벤 트로 바뀌었고 저녁식사모임, 영화의 날, 하이크와 같은 다양한 행사를 개획했다. 2006년 잠시 휴면기에 접어들었으나 폐관하지 않고 회원들은 지속적으로 연락 을 주고받았다 년, AKAP는 새로운 시기로 접어들며 기존 멤버들과 함께

75 60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두 가지의 행사를 개최하였다. 2010년 11월의 첫번째 행사는 4명 중 2명의 운영 진을 이끌었고, 12월에는 축제파티를 개최하여 회원들이 장남감 등을 가져와 기 부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현재는 월별모임을 진행 중이다. 이때, 한국어 강의, 피구시합, 가을 비비큐, 연 례캠프, 영화관련 활동, 한국방문관련 활동 등을 지원했다. 다른 입양인자조단체 들을 지원하고 그들의 이벤트에 참석하고자 노력한다. AKAP는 앞으로도 지속적 으로 분기별로 사회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다. 2) The Korean Adoptee Association of Philadelphia (KAAP) KAAP는 필라델피아 지역의 한국입양인지원그룹의 필요로 창설되었는데 Monica Serroukh 가 공동 설립자이다. KAAP는 인종을 초월하고 국제적인 입양 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데 목적을 가진다. 또한 자원을 공유하고 한국문화, 다문 화주의, 개인 입양 경험 등에 대한 것을 나눌 수 있는 포럼을 개최한다. 미국내외 의 한국입양인관련 단체들과의 네트워크를 늘리는데 힘쓰고 있다. 몇몇 회원들은 한국으로 여행을 다녀오거나 생물학적 가족들과 만났고, 입양에 대한 토론을 이 끌고, 현재 입양인들이 이용하는 사후입양서비스의 이점을 누리기도 하였다. 단 체의 회원들은 한국 문화와 입양인관련활동들에 대해 배우기 시작했다. 현재 214명의 페이스북 회원이 있고 약10-15명 정도의 실제적으로 활동하는 회원이 있다. 공식적인 지원을 받는 곳은 없으나, Adoption Links DC/AKA와 the Korean American Associations of Philadelphia 와 가깝게 활동한다. 월별 한국 저녁식사모임, 토론, 레크레이션활동 ( 피크닉, 야구게임, 톤서트) 등을 하고 AKA/ALDC 등 다른 자조집단과 모임을 한다. 한국방문, 멘토쉽프로그램 등도 있 다. 이런 모든 활동은 성인입양인, 배우자, 파트너, 친구 등 모두에게 개방되어 있 다. 3) Camp Mujigae Camp Mujigae 는 한국문화 캠프활동을 하는 곳이다. 자원봉사를 토대로 이루

76 제3장 국외입양인 자조단체 현황 61 어지는데, 운영위원회가 존재하는 비영리단체이다. 1986년 2일 동안 25명의 아 동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부모가 처음 시작하여 2011년 Camp Mujigae는 설립 25 주년을 기념했다. 영유아부터 청년층까지 최대 약 300명이 회원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될 정도로 규모가 커졌다. 지난 몇 년간 약 140 여명의 캠퍼( 캠프 에 참여하는 회원) 가 있었으며, 약 20여 년간 약 300여명의 캠퍼들이 함께 활동 하였다. Camp Mujigae의 유지에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지원이 있었으며 특히 알바니의 한국장로교회 (Korean Presbyterian Church of Albany) 의 지지가 컸으며 한국장 로교회에서는 문화프로그램을 기획 제공하였다. 또한 홀리패밀리한국가톨릭커 뮤니티 (the Holy Family Korean Catholic Community) 와 사랑펠로우쉽 (the Sarang Fellowship) 도 감사한 지지와 격려를 제공하고 KCON ( 뉴욕시티에서 오 는 한국드러머들의 그룹) 도 매년 도움을 제공한다. 한국의 숙명여자대학교에서는 캠퍼들을 위한 수업을 마련하여 Camp Mujigae 를 지지해 주었다. Camp Mujigae 는 주별 또는 월별의 정기적인 모임은 개최하지 않는다. 다만, 현재 몇 가지 종류의 캠프가 진행 중인데 1 8학년 이상의 시니어그룹을 대상으 로 하는 3박4 일 캠프, 2 3-5학년 대상의 2박3 일 탐험 캠프와 3 유치원생부 터 2 학년 대상으로의 발견 캠프, 4 5세 이하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하는 아침 캠프반이 있다. 각 캠프는 한국관련 문화체험 활동, 가족의 날 행사 등이 포함된다. 이 때, 문화 제, 한국연예축제, 한국음식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활동들을 한다. 캠프참여자, 가족, 지역사회단체 등 수백 명의 사람들이 함께 가족의 날을 축하한다. 또한, 공 예반, 태권도 반, 요리반, 음악반, 언어반, 역사 및 민속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강의 가 개설되어 있다. 2012년도에는 14명의 한국전통음악과 춤의 전문가들을 초대 하여 행사를 개최하였다. 4) Korean American Adoptee Adoptive Family Network (KAAN) KAAN은 한국계 입양인과 그 입양부모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중심의 비영리단 체로서 1998 년에 캘리포니아주를 기반으로 설립되었다. 2010년부터는 회장직

77 62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의 재선출로 캘리포니아주에서 펜실베니아주로 운영대표부가 변경되었다. KAAN의 운영은 펜실베니아주 소재의 The Foundation for Enhancing Communities 로부터의 재정적 지원, 모금활동, 기타 후원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 다. KAAN 의 주요 설립목적은 입양인 및 입양부모간, 지역사회와의 정보, 교육, 협 력 기회의 제공 및 교류 확대를 토해 한국계 입양인의 삶을 개선하고자 하는 것이 며, 매년 실시되고 있는 컨퍼런스를 통해 미국 및 전 세계의 한국계 입양인들과의 연계망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1999년 캘리포니아의 로스엔젤레스에서 제 1회 컨퍼런스를 시작한 이후 매년 미국의 각 지역에서 정기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컨퍼런스에는 입양인의 연령, 출 생국가 등에 상관없이 입양인과 입양인 가족, 사회복지사, 지역사회지도자 등 관 심 있는 모든 사람들이 참가 가능하다. 특히 30여개의 세션을 통해 인종과 자아 정체성, 가족관계, 양육방식, 친가족찾기, 문화 사회활동 등 다양한 정보 제공 및 교류를 후원하고 있다. 주요 업무인 컨퍼런스 실시 이외에도 입양관련 저서 발간 과 입양인 및 그 가족의 한국 여행등도 추진한다. 4. 정부에 바라는 점 본 연구를 위해 설문에 참여했던 5단체에서 제안한 정부에 바라는 점을 정리하 면 다음과 같다. 우선, 입양인 자조단체에서는 한국 정부가 성인입양인들과 함께 그들의 지식과 경험에 대한 계속적인 대화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한국 보건복지 부에서의 지속적인 지원과 연계활동과 함께 한국 정부에서 제공하는 새롭게 개발 하거나 개선된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어떤 자조단체의 한국성인입양인들은 더 많은 입양사후관리지원에서 자아정 체감과 애착에 관한 큰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운영위원 중 한명은 자아정체감과 관련된 더 많은 사후입양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입양인들 의 권리에 대한 자세한 정책도 중요하다고 했는데, 예를 들어, 가족의 의료기록을 알거나, 생물학적 가족에 대한 정보들 ( 가계도 같은 것) 의 공유에 대한 것이다. 이런 일들을 하는데 있어 입양기관과, 입양인, 그리고 정부 사이에서의 투명한 일

78 제3장 국외입양인 자조단체 현황 63 처리도 중요하다고 설문참여자들은 전했다. 또한, 다른 자조단체에서는 금전적으로, 정서적으로 열린 대화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더 많은 투자가 절실하다는 것이다. 단지 설문을 하고, 또 설문을 하고, 지금처럼 계속적으로 설문만을 하는 것이 아닌 실질적인 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 다. 대부분의 입양인들은 한국정부가 진실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고 있다고 느 끼지 않고, 정부에서는 단지 입양인들에게 묻기만 하고 정보를 얻어가기만 한다 고 느낀다고 말했다. 그들은 이러한 설문 뒤에 실질적으로 어떠한 것도 성취된 것 은 없다고 말했다. 이런 정부의 무관심함을 이유로, 자조단체들 스스로가 입양인 커뮤니티에게 직접적으로 지원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의견을 전했다. 그 밖에도 국외입양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관련 법규 또는 권장조치 등이 필요 하며 1 언어교육을 위한 권리, 문화와 전통적인 활동이 필요할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 2 입양되어온 나라에 다시 돌아가 공부하거나 일할 수 있는 기회에 대한 정보, 3첫 한국방문이나 입양 후 서비스에 대한 자문지원 등을 제안하였다. 국외입양인 자조단체현황에 대한 요약은 다음의 표와 같다. < 표 3-4> 국외입양인 13개 자조단체 현황 정리 구분 내용 역사 년부터 년 까지 지속적으로 자조단체들이 설립 약 년 년의 ( 2 ~ 27 역사를 가짐)

79 64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단체구분 회원수 사회적인 지원 활동내역 한국 정부에 바라는 점 기타 의견 조사에 참여한 대부분이 비영리단체 수 명의 운영위원회로 운영 되는 곳이 대부분 회원제로 운영되는 곳이 다수 4명에서 800 명까지 다양 ( 입양인 및 입양인 가족 포함) 지원을 받는 곳은 많지 않았으며 회원들의 연회비와 후원금, 지역사회의 지 원으로 운영 그 외의 스웨덴 정부, 지역교회, 지역 여성단체 의 지원 연간활동: 파티, 여름바비큐파티, 컨퍼런스, 워크샾 등 정기적인 활동: 저녁식사, 스포츠 활동, 방송이벤트, 책 사인회, 소식지/ 회원 지 등의 출판 비정기적인 활동: 멘토링, 어린이/ 청소년지도, 문화활동, 한글공부, 한국방 문, 다양한 정보제공, 토론, 영화상영, 기금마련 설문에서 멈추지 않는 지속적인 대화가 필요 지원과 연계활동을 바탕으로 한 개선된 사후입양서비스 입양인들의 알 권리 가족의료기록, 생물학적 가족에 대한 다양한 정보의 투명한 공유 입양인 및 입양인가족 대상의 정부차원에서의 자아정체성에 대한 교육 입양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언어교육의 기회 및 문화 전통활동에 대한 정 / 보 한국방문 등에 대한 자문지원 입양에이전시와의 소통 한국 미혼모들에 대한 지원 제2절 국내소재 국외입양인 단체 현황 1980년대 들어서면서 성인이 된 국외입양인이 고국방문을 시작하였으며 1999 년 재외동포로 분류되며 장기체류가 가능해졌다. 국내에 거주하는 국외입양 인들은 그들의 권리를 주장하기 위해 조직을 구상하는 자발적인 움짐임이 시작되 었다. 1998년 해외입양인연대를 시작으로 국외입양인단체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 되었다. 현재 국내에서 활동하는 국외입양인 단체는 해외입양인연대 (GOAL), 국 외입양인연대 (ASK), 진실과 화해를 위한 해외입양인 모임(TRACK) 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이 세 개의 단체는 현재 협력하여 입양인 관련 행사 및 모임을 같이 주관하기도 하며, 국외입양관련 사안들에 대해 의견을 함께 제안하기도 하였다. 1. 해외입양인연대 (GOAL)

80 제3장 국외입양인 자조단체 현황 65 ( 사) 해외입양인연대 (Global Overseas Adoptees Link: GOAL) 는 1998년 3월 외교통상부 산하 비영리단체로 인가 받은 후 현재까지 활발히 활동중인 국외입양 인 단체로 국외입양인들이 자조적으로 설립한 유일한 단체이기도 하다. 해외입양 인연대는 모든 국외입양인은 자신의 출생에 대해 알 권리가 있다는 믿음을 바탕 으로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한 국외입양인의 공동의 노력으로 설립되었다. 해외입양인연대의 설립은 1998년 한국에 체류 중인 국외입양인들과 한국인 자원봉사자들이 그들과 뜻을 함께해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 뿌리를 찾아, 가족을 찾아, 모국의 문화와 언어를 배우기 위해 모국을 찾는 국외입양인들을 돕기 시작 한 활동에서 시작되었다. 지금까지 한국 입양인들의 친부모 찾기, 한국문화와 사 회에 대한 이해를 도와 한국에서의 적응과 체류를 돕고 있으며 국외입양인 공동 체를 위해 다양한 입양 사후 서비스와 프로그램 그리고 행사를 제공하고 있다. 해 외입양인연대는 현재 정규직 직원들과 헌신적인 자원봉사자들, 그리고 많은 후원 자들의 도움으로 운영되고 있다. 해외입양인연대에서 수행하고 있는 사후서비스로는 친생부모찾기, 한국어교 육장학금지원, 고국방문서비스, F4 비자신청 지원 등을 수행하고 있다. 그리고 정신건강상담프로그램자원리스트 (resource List) 를 확보하여 국외입양인만 경 험하는 정체성 등의 문제를 중점적으로 상담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을 안내해 주고 있다. 2. 국외입양인연대 (ASK) 국외입양인연대 (Adoptee Solidarity Korea: ASK) 는 2004년 3월 한국에 거주 하고 일하는 국외입양인집단에 의해 설립되었다. 국외입양인연대는 국외입양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 인식을 증진시켜 궁극적으로 한국의 국외입양중단을 제안하 고 있다. 국외입양의 중단을 위해 2006년 5 월부터 국외입양반대 엽서운동(Ask Postcard campaign) 을 실시하였으며 2007년 5월에는 국회에 국외입양중단과 원가정보호, 헤이그협약 가입 등에 대해 청원하였다. 주요활동으로는 2004년 9 월부터 매달 월례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지금까지 포럼주제로는 가정위탁, 성교 육, 십대임신, 국제입양 국제동향, 입양 미디어 홍보 등이었다.

81 66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3. 진실과 화해를 위한 해외입양인모임 (TRACK) 트랙(Truth and Reconciliation for the Adoption Community of Korea: TRACK)은 국외입양의 과정이 국가 책임하에 이루어졌다는 주장을 통해 국가의 적극적인 진실규명을 요구하는 모임으로 2008년 1 월 공식적으로 창립되었다. 트 랙이 특별히 주장하는 것은 과거의 입양기록이 잘못되어있으며 그것을 바로잡아 야 하며, 적극적 미혼모 지원을 통해 아동이 국내의 원가정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 국외입양을 최소화 혹은 폐지해야 하는 것이다. 트랙의 주요활동으로는 입양 관련 법 개정에 있어 입양 공동체 대변, 정부가 진 행하는 관련 업무나 정책을 입양인들에게 홍보하는 것이다. 특히 입양제도와 관 련하여 변화가 있을 때마다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2009년도에 입양 특례법개정을 위하여 국회의원과 협력하여 의견을 개진하였으며, 특히 입양 관련 법 개정 공청회에서 입양인들을 위해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요구하는 등 국외입양인 스스로가 국외입양관련제도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도록 도우 며 그들의 의견을 대변하고 있다. 트랙과 주로 협력하는 단체는 뿌리의집과 미혼 모지원네트워크이며 이 단체와 협력하여 국외입양중단과 그 대안으로 미혼모지 원 활성 및 미혼모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함께 주장하고 있다. 트랙의 조직 은 사무총장 국외입양인 제인 정 트레인카이며 운영위원과 조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82 제4장 외국의 국외입양제도 제1절 미국의 국외입양제도 제2절 프랑스의 국외입양제도 제3절 중국의 국외입양제도 제4절 필리핀의 국외입양제도

83

84 4 외국의 국외입양제도 < < 제1절 미국의 국외입양제도 미국의 입양아동에 대한 정부 차원의 재정지원은 연방정부와 주정부를 통해 제공되며, 각 주마다 고유의 입양지원제도를 채택하고 있다. 하지만 정부의 입양 지원제도는 가정위탁보호 (Foster Care) 등 미국 내 요보호아동의 입양에 대한 지원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일부의 경우에 한해 해외에서 입양된 아동에게 재 정지원이 적용된다. 반면 민간 입양기관 차원에서는 모든 입양절차가 완료된 이 후 입양아동 및 그 입양가정에 사후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국외입양아동에 대 한 지원이 이루어진다. 따라서 본 절에서는 국외입양아동에게도 적용되는 정부 차원의 입양가정 지원제도와 민간 입양기관의 사후서비스에 대해 고찰해보기로 한다. 연방정부에서 제공하는 국외입양아동 지원제도는 (1) 입양 세액공제 (Adoption Tax Credit), (2) Title IV-E 입양 지원 (Title IV-E Adoption Assistance Program), 그리고 (3) 군인가정 입양비용 보조금 (Military Subsidies) 이 해당된다. 그러나 국외입양아동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주에서 재정 적 또는 의료적인 지원을 제공하지 않고 있다. 민간 입양기관의 국외입양아동 및 그 입양가족에 대한 사후서비스는 한국을 포함하여 국외입양이 가장 많은 캘리포 니아주의 사례를 통해 간략히 알아보고자 한다 (Office of Children s Issue, 2013). 1. 연방정부의 지원제도 1) 입양 세액공제 (The Federal Adoption Tax Credit, ATC)

85 70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미국 연방정부의 입양 세액공제(Adoption Tax Credit) 제도는 입양을 고려하 거나 희망하는 가정의 입양비용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키고 요보호아동의 입양을 더욱 장려하려는 목적으로, 1996년 The Small Business Job Protection Act 제정을 통해 처음으로 입법화되었고, 1997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었다 (Smith, 2011). 동 제도는 재혼 등을 통해 의붓부모가 의붓자녀를 입양하는 가정 을 제외한 국내입양 ( 공공 및 민간입양기관, 위탁보호를 통한 입양 모두가 포함 됨) 및 국외입양을 한 가정에 모두 적용된다. 국외입양아동의 경우에도 아동의 출생국 또는 미국 내에서 입양이 법적으로 최종 완료된 이후 적격한 입양비용에 대한 세액공제를 신청할 수 있다. 여기에서 적격한 입양비용이란 입양비, 변호사 비용, 법원 비용, 여행경비, 해외국적 아동에 대한 재입양 비용 등을 포함한다 (IRS, 2012). 동 제도는 입양가정을 위해 일정 부분 세제 혜택을 적용한다는 점에서 재정적 으로 입양가정을 돕고 있지만, 모든 입양가정이 완전한 혜택을 받기에는 한계가 있다. 이는 입양 세액공제 제도의 세 가지 특징으로 요약될 수 있다. 첫째, 입양가 정 소득에 따라 세액공제 신청에 제한이 있어 특정 소득 이상의 고소득층은 혜택 을 받지 못한다 정조정소득 (IRS, 2013a; IRS, 2013b; Smith, 2011). 즉, 한 가정의 연간 수 (Modified Adjusted Gross Income, MAGI) 기준에 따라 세액공제 적용을 모두 받을 수도 있고, 일부분만 받을 수도 있으며, 전혀 받지 못할 수도 있 다. 2007년에서 2001 년의 경우, 수정조정소득 범위는 $75,000~$115,000 이었 다. 따라서 연간 수정조정소득이 $75,000 미만인 가정은 전혀 영향을 받지 않았 으나, $115,000 이상인 경우에는 세액공제혜택을 받지 못하게 되며, $75,000~$115,000 의 수정조정소득이 있을 경우에는 세액공제액이 일정 부분 감소하게 된다 (Smith, 2011). 2013년 수정조정소득 범위는 $194,580~$234,580 이다 (IRSb, 2013). 그러나 장애아동입양 가정의 경우에는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예외적으로 최대 세액공제 적용을 받게 된다. 둘째, 동 제도는 세액공제를 통해 입양비용 전액을 일시에 보전하는 방식이 아 니며, 세액공제에 최대 한도액 (The maximum amount of the credit) 이 적용된 다 (Smith, 2001).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1997년부터 동 제도의 효력이 발효되 면서 1997년에 아동입양이 완료된 가정에 한해 1997년 세금연도에 대한 세액공

86 제4장 외국의 국외입양제도 71 제 혜택이 주어졌는데, 비장애아동에 대해서는 납부해야 할 세액 (Tax Liability) 중 최대 $5,000, 장애아동에 대해서는 최대 $6,000 까지만 공제되었다(Smith, 2001). 한편, 2001년에는 The Economic Growth and Tax Relief Reconciliation Act가 통과되면서 2002년부터 장애 여부에 상관없이 입양아동 1 인당 $10,000 까지 최대 세액공제액이 상승하였다. 또한 물가상승율을 반영하여 매년 최대 공 제액이 증가하도록 하였다 (National Council for Adoption, 2013). 이에 따라 < 표 4-1> 에 제시된 바와 같이 매년 지속적으로 최대 세액공제액은 증가해왔으 며, 2013 년 현재, 입양아동당 최대 $12,970 까지 공제되고 있다 (NACAC, 2013). 특히 2003년부터는 장애아동을 입양한 가정에 대해서는 Flat Credit이 적용되어 지출한 입양비용에 상관없이 무조건 당해의 최대공제액을 적용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즉, 원칙적으로는 적격한 입양비용이 지출되었을 경우에 한해 입 양가정에 세액공제혜택이 주어지는 것이지만, 장애아동 입양가정은 입양비용이 전혀 들지 않았어도 최대 세액공제 신청 및 수령이 가능해졌다. < 표 4-1> 미국의 입양 세액공제 (Adoption Tax Credit) 최대한도 ( ) 세금보고 연도1) 세액공제액 세금보고 연도1) 세액공제액 ( 단위: $) 비장애아동: 5,000 장애아동: 6, , , , , , , , , , , , ,970 주: 아동의 입양이 모두 완료된 세금보고 연도를 의미함. 자료: National American Council on Adoptable Children (NACAC). (2013). 마지막으로, 입양 세액공제 제도는 환급이 불가능하다. 이를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세액공제 (Tax Credit) 는 세금계산이 된 후에 납부하여야 할 세금을 줄이는 금액으로 환급가능여부의 성격에 따라 크게 환급불가능 세액공제

87 72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Non-Refundable Tax Credit) 와 환급가능 세액공제 (Refundable Tax Credit) 로 나뉘어진다 (IRS, 2013a). 먼저 환급불가능 세액공제는 최대 한도액 이내 납부할 세금 (Maximum Tax Credit) 에서 (Tax Liability) 에 대해서만 공제를 받게 되는데, 입양 세액공제 제 도는1997 년 처음 시행되었을 때부터 환급이 불가능하였다. 대신 입양부모들이 세액공제를 받는 첫 해에 납부세액이 최대 세액공제액보다 그 금액이 적을 경우, 그 나머지 금액을 다음 세금연도로 향후 5 년간 이월할 수 있게 하였다. 예를 들 면, 2000 년에 한 가정이 당해 세금으로 낸 돈 (Withholding Tax) 이 총 $5,000이 었는데 실질적으로 연방정부에 내야 할 세금 총액 (Tax Liability) 은 $1,000이었 다고 한다면, $4,000 의 세금환급을 받게 된다. 그러나 만일 이 가정에서 비장애 아동 한 명을 입양했고, 적격한 입양비용이 총 $8,000 인 경우, 납부해야 할 세금 인 $1,000 을 세액공제를 통해 감면받게 된다. 결국 $0의 세금을 납부하게 되는 것이다 (Tax Liability $1,000 Tax Credit $1,000). 하지만 나머지 $7,000 ( 입 양비용 $8,000 Tax Credit $1,000) 에 대해서는 향후 5 년간 이월( 즉, 총 6년간 Credit 사용 가능) 하여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환급불가능 세액공 제는 연방정부에 세금을 내는 가정만이 공제혜택을 받을 수 있어 소득이 없어 세 금을 전혀 내지 않은 가정의 경우에는 장애아동을 입양한 가정을 제외하고는 아 무런 혜택을 받을 수 없다. 또한 납부세액이 적은 저소득층의 경우에도 최대한도 내에서 그만큼 공제되는 액수가 적기 때문에 중간소득계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혜 택이 줄어들게 된다. 반면, 환급가능 세액공제는 소득세 계산결과 납부할 세금이 없는 경우라 할지 라도 해당 세액공제금액에 대하여 환급을 해주는 세액공제이다. 따라서 세금을 납부하지 않았거나 납부액이 적은 가정의 경우, 납부해야 할 세금에 대해서만 면 제되는 것이 아니라 나머지 미공제액 부분에 대해서도 환급을 받을 수 있다. 2010년 3월에 입양 세액공제 제도가 The Health Care and Education Reconciliation Act에 포함되어 2010년과 2011년에만 별도로 입양아동 1인당 각 해에 $13,170, $13,360 의 환급 가능한 세액공제를 받게 되었다. 즉, 2010년 또 는 2011 년에 세액공제를 신청한 경우 납부해야할 세금액 (Tax Liability) 에 상관 없이 전액을 환급받게 된 것이다 (National Council for Adoption, 2013). 그러나

88 제4장 외국의 국외입양제도 년 이후에는 The American Taxpayer Relief Act of 2012 가 제정 통과되면 서 다시 환급 불가능한 세액공제로 전환되었으며, 6 년 이내에 환급분을 신청 지 급받지 않으면 혜택이 제공되지 않는다는 제한 규정이 삭제되었다. 그러나 여전 히 장애아동과 아동복지기관을 통해 입양이 어려운 아동을 입양한 가정에 대해서 는 입양비용에 상관없이 최대 세금 공제액을 신청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2) Title IV-E 입양지원 프로그램 Assistance Program, AAP) (The Federal Title IV-E Adoption 연방정부의 사회보장법 중 Section 473 (Section 473 of the Social Security Act) 을 통해 제공되는 Title IV-E 입양지원 프로그램 (Title IV-E Adoption Assistance Program) 은 근본적으로 미국 내에서 공공 위탁보호 (Public Foster Care) 를 받고 있는 아동 중에서도 나이가 많은 아동, 형제/ 자매가 함께 입양되어 야 하는 아동, 장애아동 등 입양이 특별히 어려운 요보호아동의 입양을 촉진하기 위하여 만들어졌다 (Children s Bureau, 2013a). 이에 따라 이들 아동을 입양한 가정에 재정적 및 의료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입양지원 프로그램은 연방정부가 각 주의 1인당 소득에 의거하여 50~83% 까지 주에 지원금을 매칭한 예산액을 제 공한다 (Children s Bureau, 2012). 2008년 회계연도를 기준으로Title IV-E입 양지원 프로그램은 월평균 약 381,000 명에 이르며 예산은 $2,160,000,000 에 이 르고 있다 (Children s Bureau, 2012). 그러나 연방정부의 아동복지정책 매뉴얼 (Federal Child Welfare Policy Manual) 의 Section 8.2B.6에 의하면 동 제도의 수혜자격은 미국의 공적 아동복 지제도 (Public Child Welfare System) 하에 있는 아동에 적합하도록 맞추어져 있으며, 해외에서 입양된 아동은 미국 연방정부가 제공하는 Title IV-E 입양지 원을 받을 수 있는 자격요건에 부합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Children s Bureau, 2013a). 이외에도 Title IV-E입양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아래의 세 가지 요건 중 한 가 지는 반드시 충족되어야 하는데, 국외입양아동의 경우 동 조건들에 부합하지 않 는 경우가 많아 실질적으로 혜택을 받기는 쉽지 않다 (Children s Bureau,

89 74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2013a). 자발적인 입양동의 또는 법정격리청원 시기에 Aid to Families with Dependent Children (AFDC) 의 수혜자격이 있어야 하며, 입양청원 시 기에 부양아동으로 간주되어야 한다. 입양청원이 제출된 그 달(month) 에 Supplemental Security Income(SSI) 의 수혜자격이 있어야 한다. 아동을 위탁보호한 대리 부모에게 지불되는 위탁보호비용이 Title IV-E foster care maintenance payments 에 의해 지급될 수 있어야 한다. 경우 아동복지정책 매뉴얼 (Children s Bureau, 2013a) 에 의하면, 국외입양아동의 AFDC는 미국 내에서 시행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자발적인 입양동의 또 는 법정격리청원 시기에 아동은 자신의 출생국에서 거주하고 있으므로 1번의 요 건을 충족시키지 못한다. 또한 외국에서 입양된 아동은 2번의 요건도 충족시키지 못한다. 그 이유는 국외입양아동의 경우, 사회보장국(Social Security Administration)의 외국인 자격요건이나 미국 내에 거주 규정을 충족시키지 못하 기 때문에 입양청원이 신청되는 시기에 SSI 자격대상이 되지 못한다. SSI를 받을 자격을 얻기 위해서는 미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 연속해서 30일 이상 나가 있는 개인은 반드시 미국 내에 연속으로 30 일 이상 거주해야한다. 또한 2000년에 제 정된 아동시민권법 (The Child Citizenship Act of 2000) 도 외국에서 입양된 아 동에 대한 SSI 또는 Title IV-E 입양지원의 수혜자격에 어떠한 법적인 영향도 미치지 못한다. 마지막으로, 외국에서 입양되는 아동은 입양 이전에 미국의 공공 위탁보호를 받고 있던 것이 아니어서 위탁부모에게 위탁비용이 지불되지 않으므 로 3 번 요건도 충족시키기란 불가능하다. 즉, 법 규정에서는 이들 국외입양아동 을 명확히 배제하고 있지 않지만 실질적으로는 혜택을 받기가 어려운 것이다. 한편, 비록 국외입양아동은 일반적으로 연방정부가 제공하는Title IV-E입양 지원을 통한 월보조금과 Medicaid 를 받기에는 자격이 미달되나, 각 주에서 제공 하는 비순환입양비용 (Nonrecurring Adoption Expenses) 입양비, 법원비용, 변호사비용 등 에는 자격이 충족될 수 있다 (Children s Bureau, 2013a). 따라

90 제4장 외국의 국외입양제도 75 서 입양아동이 거주하는 주의 특수요구 (Special Needs) 요건에만 합법적으로 충족하면 된다. 주에서는 입양절차가 완료되기 전에 입양지원동의에 개입하여 최 대 $2,000 또는 각 주에서 제시하는 한도 내에서 비순환입양비용을 보전해주어 야 한다(Children s Bureau, 2013b). 그러나 특정 주에서는 국외입양아동에게 동 혜택을 제공하지 않을 수도 있다. 표 2에 제시된 바와 같이 현재 국외입양아동에 게 비순환입양비용을 지원하는 주는 알라배마주를 포함한 니아주를 비롯한 주를 포함한 13 개 주이며, 캘리포 16 개 주는 비순환입양비용을 지원하지 않고 있으며, 알라스카 22개 주는 비순환입양비용에 대해 전혀 명시하지 않고 있어 이들 주 에서의 지원여부를 정확히 알 수 없다 (NACAC, 2013). < 표 4-2> 미국의 각 주별 비순환 입양비용 (Nonrecurring Adoption Expenses) 지원 여부 지원 여부 주(State) 명 지원 비지원 Alabama, Georgia, Hawaii, Indiana, Michigan, Nebraska, New Hampshire, Ohio, Oklahoma, South Carolina, South Dakota, Texas, Vermont (13 개 주) California, Colorado, Connecticut, Delaware, District of Columbia, Idaho, Iowa, Kansas, Louisiana, Maryland, Missouri, New Jersey, North Dakota, Virginia, Washington, Wisconsin (16 개 주) Alaska, Arizona, Arkansas, Florida, Illinois, Kentucky, Maine, Massachusetts, Minnesota, Mississippi, Montana, Nevada, New Mexico, New York, North 명시 없음 Carolina, Oregon, Pennsylvania, Rhode Island, Tennessee, Utah, West Virginia, Wyoming (22 개 주) 자료: NACAC. (2013). 3) 군인가정 입양비용 보조금 (Military Subsidies Adoption Reimbursement) Navy Personnel Commend (2013) 에 의하면, 현역으로 복역 중인 군인가정의 경우 18세 이하의 아동을 미국 내에 있는 공공 또는 민간입양기관을 통해 국내 또는 해외에서 입양했을 시에 아동 1 인당 최대 $2,000까지 입양비용을 보전받을 수 있다. 그러나 1 년간 $5,000 을 초과해서 입양비용을 돌려받을 수는 없다. 입양 비용은 공공 및 민간입양기관에 지불하는 비용, 아동 인도 비용, 법원 비용, 의료 비용, 임시 위탁보호 비용 등이 포함되나, 아동을 데리고 오기 위한 입양부모 당

91 76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사자들의 여행비용은 포함되지 않는다. 또한 입양절차에 사용된 합법적인 입양비용만이 입양이 모두 완료된 이후 지 급되며, 입양이 완료되기 전에 퇴역할 시에는 동 혜택을 제공받을 수 없다. 만일 부부가 모두 복역 중인 군인일 경우, 한 사람만이 각 입양아동에 대해 입양비용 보전을 신청할 수 있으며, 최대 한도는 부부 한 쌍에 $5,000 이다. 동 제도는 미국 국방부 (The Department of Defense) 에 의해 운영ㆍ관리된다. 2. 캘리포니아주 민간입양기관의 국외입양아동 사후서비스 (Post Adoption Services) 민간 입양기관 차원에서는 아동의 입양절차가 모두 완료된 이후 입양의 삼각 관계 (Adoption Triad) 를 구성하는 입양당사자 ( 아동 및 성인), 입양부모, 친부 모를 위하여 입양후서비스 (Post Adoption Services, PAS) 를 제공한다. 미국 내 에서 국외입양아동의 수가 가장 많은 주는 캘리포니아로, 년까지 미 국으로 입양된 해외 국적 아동 242,602명 중17,347 명 (7.2%) 이 캘리포니아주 로 입양되었다 (Office of Children s Issue, 2013). 캘리포니아주는 미국 서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미국에서 세번째로 큰 주이다. 2012년 기준 인구는 38,041,430 명으로 현재 미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고 다양한 인종이 거주하고 있다 (U.S. Census Bureau, 2010). 따라서 본 절에서는 민간 입양기관에서 제공하는 국외입 양아동에 대한 지원제도를 캘리포니아주의 사례를 통해 알아보고자 한다. 무엇보다 캘리포니아주에서는 합법적인 자격증을 취득한 민간 입양기관을 통 해서만 해외 국적의 아동이 입양 가능하며, 카운티 등 공공기관을 통한 해외아동 의 입양은 불가능하다. 즉, 공공 입양기관에서는 미국 내의 요보호아동에 대한 입 양서비스만을 제공하고, 민간 입양기관에서는 미국 내 요보호아동 및 해외아동의 입양을 담당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캘리포니아주에서는 해외에서 입양된 아동을

92 제4장 외국의 국외입양제도 77 위한 주정부 차원의 재정 및 의료지원 제도가 존재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해외에 서 입양된 아동과 그 가족에 대한 입양후서비스 역시 주정부 차원에서는 제공되 지 않는다. 이에 따라 외국 국적 아동의 입양을 알선한 민간 입양기관이 자신들의 기관을 통해 입양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입양후서비스에 대한 고찰에 앞서 먼저 캘리포니아주의 입양기관 유형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입양기관 유형10) 캘리포니아주의 경우에는 총 세 가지 유형의 입양기관이 존재한다. 첫 번째는 캘리포니아주 사회서비스부서 (California Department of Social Services, CDSS) 의 지역사무소를 통한 입양이며, 두 번째는 캘리포니아주 내의 카운티들 이 운영하는 입양기관을 통한 입양이다. 이 두 가지 입양기관은 공공기관을 통한 공적인 입양을 제공하고 있다. 마지막은 합법적으로 공인 자격을 받은 민간 입양 기관을 통한 입양이다. 국외입양은 자격을 인증받은 민간 입양기관만을 통해 가 능하며, 미국 내 위탁보호 또는 아동보호시설에서 보호를 받고 있는 아동에 대한 국내입양은 CDSS 또는 각 카운티에서 제공하는 입양서비스를 통해 이루어진다. 아동의 친부모가 자신의 친자를 입양가정에 입양 보내는 독립입양의 경우에는 민 간 입양기관에서는 불가능하다. 공공 및 자격을 인증받은 민간 입양기관에 대한 행정적인 관리는 CDSS의 Permanency Policy Bureau에서 총괄적으로 담당하고 있다. (1) CDSS 입양서비스 사무국 (CDSS Adoption Regional and Field 10) California Department of Social Services. (2013). Directory of Public and Licensed California Adoption Agencies. State of California 에서 발췌, 요약함.

93 78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Offices) 아래 [ 그림 1] 에 제시된 바와 같이 캘리포니아는 Los Angeles County를 포함 한 총 58 개의 카운티로 구성되어 있다. CDSS의 입양서비스 사무국은 55개 카운 티에서 기관을 통하지 않는 독립 입양서비스 (Independent Adoption Services) 를, 16 개 카운티에서는 기관을 통한 입양서비스 (Agency Adoption services) 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들 16 개 카운티는 아래에 제시될 카운티 ( 공공) 입양 서비스 기관이 부재하여CDSS 입양서비스 사무국이 직접 기관 입양서비스 를 제 공하는 것이다. CDSS의 입양서비스 사무국은 미국 내 요보호아동의 입양만을 담 당하며 국외입양서비스는 전혀 제공하지 않고 있다.

94 제4장 외국의 국외입양제도 79 [ 그림 4-1]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58개 카운티 구성 (2) 카운티 입양서비스 (County (Public) Adoption Services) 각 카운티의 아동복지부서 (County child welfare departments) 는 독립 및 기 관 입양서비스를 모두 제공한다. 그러나 카운티에서 운영하는 기관입양이 아닌 친부모 개인에 의한 독립입양의 경우, 해당 카운티의 아동복지과는 입양조사와

95 80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법원에의 보고 등 입양절차를 수행하기 위하여 반드시 CDSS로부터 그 자격을 인 정받는 위임장을 받아야 한다. 카운티에서 운영하는 입양기관 역시 CDSS입양서 비스 사무국과 마찬가지로 국외입양 업무를 담당하지 않는다. (3) 공인 민간기관 입양서비스 (Licensed Private Adoption Services) 민간 입양기관이 직접적인 입양서비스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그 자격이 공인되어야 한다. 자격증 공인은 (a) 종합서비스 입양 (Full Service, FS), (b) 비보호 입양 (Noncustodial, NC), 그리고 (c) 해외 입양(Inter-coun- try Adoption, ICA) 의 세 개 유형으로 나누어진다. 먼저 종합서비스 입양 자격증 (FS) 의 경우, 해당 입양기관은 입양 대상 아동에 대한 돌봄, 보호, 감찰을 총체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친부모 및 양부모에 대한 사정과 입양 아동의 입양가정 인도 및 감독, 파양의 업무까지 담당 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 파양의 경우에는 입양가정이 아동을 입양하여 양육 하기에 부적합하다고 판단될 경우에 이루어진다. 두 번째로 비보호 입양 자격증 (NC) 은 특정 입양기관이 종합서비스 입양 자격 증 (FS) 을 갖고 있는 입양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입양서비스를 간접적으로 제공 해 줄 수 있도록 허가해 주는 것이다. 즉, 비보호 입양 자격증을 갖고 있는 입양기 관은 종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 입양기관에서 직접 돌보거나, 보 호하거나, 감찰하고 있는 입양 대상 아동과 입양부모를 서로 연결해줄 수 있는 자 격을 부여받게 된다. 이 뿐만 아니라 종합서비스 입양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양부 모 사정과 입양아동의 입양가정 내 인도에 대한 감독도 가능하다. 다만 종합서비 스 입양기관과는 달리, 이들 입양기관이 파양을 직접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권리 는 주어지지 않는다. 또한 비보호 입양기관은 자체적으로 아동의 돌봄, 보호, 감 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으며, 입양의 인도도 독립적으로 실시할 수 없다. 즉, 반 드시 종합서비스 자격을 인증받은 입양기관과의 연계를 통해서만 입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국외입양 자격증 (ICA) 의 경우에는 미국이 아닌 다른 국가에서 태 어난 아동에 대한 입양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자격을 부여해주는 것이다. 따

96 제4장 외국의 국외입양제도 81 라서 입양아동이 태어난 국가 또는 캘리포니아주에서 입양절차를 완료시킬 수 있 다. 국외입양 자격증의 경우에는 국외입양 종합서비스 (ICA FS) 와 국외입양 비 보호 (ICA NC) 의 두 가지 유형으로 다시 나뉜다. 국외입양 비보호 자격을 받은 입양기관은 입양아동의 출생국가에서 입양절차를 최종적으로 완료시킬 수 있다. 그러나 국외입양 종합서비스 자격을 받은 입양기관은 입양아동이 미국으로 입국 한 후 캘리포니아주에서 입양절차를 최종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다. 국외입양에 대한 공인자격증은 민간기관에만 적용된다. 2) 입양후서비스 (Post Adoption Services) 입양은 입양당사자, 입양부모, 친부모 모두에게 전 생애에 걸친 평생과정으로 끊임없이 영향을 미치게 된다. 입양가족은 입양 이후 다양한 지원과 서비스가 필 요한 것이 사실이다. 이에 따라 입양후서비스는 연령대별, 이슈별로 입양과 관련 된 광범위한 문제들을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가족들을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인종이 다른 가정에 입양된 국외입양아동에 대한 사후서비스의 중요성은 점 점 더 커지고 있는데, 표면적으로 차별되는 피부색 등으로 인해 입양아동의 자아 정체성, 가족 결속 및 사회성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개입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국외입양을 담당하는 민간 입양기관에서는 아동을 해외에서 입양한 모 든 가정에 입양 절차가 최종적으로 완료된 시점부터 전문적인 교육과 훈련을 받 은 사회복지사, 성인 입양인, 입양가족들을 자원으로 하여 다양한 정보 및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외에서 출생한 아동이 입양된 이후 그 입양가족과 함 께 받을 수 있는 서비스에는 교육, 자조모임, 사회 및 문화 활동, 캠프, 각종 치료 서비스, 고국방문, 친부모/ 친가족 찾기 및 교류 등이 포함된다. 또한 동일한 국가 에서 입양된 다른 입양인 또는 입양가족과 보다 폭넓은 사회적 관계망을 넓혀갈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제공해주기도 한다. 캘리포니아주에는 총 120 개의 민간 입양기관이 있으며, 이 중 국외입양 업무 를 하고 있는 기관의 수는 총 26 개이다 ( 표 4-3 참조). 대부분의 민간입양기관 에서 제공하는 사후서비스는 기관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으나 대부분 유사하다.

97 82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여기에서는 국외입양의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홀트 (Holt International Children s Services) 의 입양후서비스를 그 예로 살펴보고자 한다. < 표 4-3> 미국 캘리포니아주 국외입양 담당 민간입양기관 (26 개) 기관명 지역 자격인증 유형 1. Adoption International ( San Francisco ICA FS 2. Adoption Alliance of Southern California ( San Diego ICA NC 3. Adoption Connection Jewish Family & Children Services ( San Francisco ICA NC 4. Adoption Horizons ( Eureka ICA NC 5. Adoptions Unlimited ( Chino ICA NC 6. African Cradle ( Mountain View ICA FS 7. Alpha Adoption Centers ( Riverside ICA FS 8. Angels Haven Outreach ( Pleasant Hill ICA NC 9. Bay Area Adoption Services, Inc. Mountain View ICA NC 10. Bethany Christian Services North ( La Mirada ICA FS 11. Bethany Christian Services-South ( Modesto ICA FS 12. Chrysalis House ( Fresno ICA FS 13. East West Adoptions, Inc. ( Porterville ICA NC 14. Families for Children ( Roseville ICA NC 15. Family Connections Christian Adoptions (fcadoptions.org) Modesto ICA FS 16. Family Network, Inc. Soquel ICA FS ( 17. Heartsent Adoptions, Inc. ( Orinda ICA FS 18. Holt International Children's Services ( Sacramento ICA FS 19. Holy Family Services Counseling and Adoption ( Los Angeles ICA NC 20. International Christian Adoptions ( Temecula ICA FS 21. Kinship Center, Member of Seneca Family of Agencies ( 22. LDS Family Services - California North Agency ( Salinas Sacramento ICA NC ICA FS 23. Nightlight Christian Adoptions ( Anaheim Hills ICA FS 24. Sierra Forever Families Services ( Nevada City ICA NC 25. Valley Teen Ranch ( Fresno ICA FS

98 제4장 외국의 국외입양제도 Vista Del Mar Child and Family Services Los Angeles ICA FS ( 자료: California Department of Social Services. (2013). Directory of Public and Licensed California Adoption Agencies. State of California 홀트는 미국 내에서 California, Oregon, South Dakota, Nebraska, Kansas, Iowa, Missouri, Pennsylvania, New Jersey 등 9개 주에 각각 지역사무소를 두 고 있으며, 한국, 중국, 몽고, 필리핀, 베트남, 태국, 인도, 이티오피아, 우간다, 하 이티 아동들에 대한 입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Holt International Children s Services, 2013). 이에 따라 홀트는 여러 국가에서 입양되는 아동과 그 가족을 위 하여 각자의 욕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입양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무 엇보다 1950년대 한국 아동의 입양을 시작으로 홀트가 설립되었기 때문에 한국 에서 입양된 아동들과 그 가족들을 위한 입양후서비스가 특별히 발달되어 있다. 입양후서비스는 적인 서비스는 아래와 같다. Post Adoption Services department 에서 담당하고 있으며, 구체 검색 서비스 (Search Services): 합법적으로 친부모와 입양 당사자는 입양 당사자가 18 세가 되어 성인이 될 경우, 요청이 있을 시에 서로를 찾을 수 있 다. 따라서 입양 당사자가 친부모 또는 친가족을 찾고 싶다는 요청이 있거 나, 친부모 또는 친가족이 입양 당사자를 찾고 싶다는 요청이 있을 경우 홀 트에서는 관련 정보 제공 및 검색 서비스를 제공해 줄 수 있다. 또한 입양 당 사자가 18 세 미만의 청소년인 경우, 입양부모는 입양기관에 아동의 신체 정 신 건강에 대한 정보요청을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요청이 있을 경우 홀트를 통해 입양된 아동에 대해서는 입양 서류에 제시된 기본적인 정보를 제공하 고 검색 서비스를 지원해 줄 수 있다. 비밀 중재 서비스 (Confidential Intermediary Services): 홀트에서는 친가 족과 입양가족간의 교류를 지원해주기도 한다. 비록 입양과정이 모두 종료 되었어도 양측이 지속적으로 연락/ 교류하기를 희망할 경우 상대방에 대한 정보 유출 방지를 전제로 입양기관은 중간에서 매개자 역할을 할 수 있다.

99 84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문서 서비스 (Documentation Services): 홀트를 통해 입양된 당사자에게는 입양문서 및 입양과 관련된 각종 문서들을 제공해 줄 수 있다. 다만 원본은 아니고 복사본으로 제공 가능하다. 성인이 된 입양인들은 미국 또는 출생국 의 입양기관에 보관된 자신의 어린시절과 관련된 문서들 ( 복사본) 을 요청할 수 있다. 동 문서들은 입양아동이 입양되기 이전에 입양부모에게 제공하였 던 문서들과 대부분 동일하다. 또한 이러한 문서들은 아동의 법적 문서들, 입양진행 보고서, 아동 자신의 고국에서의 사진들 등을 포함한다. 만일 친가 족에 대한 정보들도 보관되어 있을 경우, 입양 당사자와 친가족이 모두 자발 적 입양 등록대장 (Voluntary Adoption Registry) 에 등록되어 있지 않다면 이에 대한 자료는 입양인에게 공개되지 못한다. 자료에 대한 요청은 미국 내 홀트 및 출생국 입양기관에 각각 $25 의 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 사정, 위기 개입, 의뢰 (Assessment, Crisis Intervention, and Referrals): 홀트에서는 입양가족의 요청이 있을 경우 관련 전문가, 특정 단체, 캠프, 고 국 방문, 관련 웹사이트, 참고문헌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필 요할 경우 개인 및 가족 사정, 서비스 의뢰, 위기개입 등의 상담 서비스를 제 공한다. 입양인 캠프 (Adoptee Camp): 입양인 캠프는 Day Camp와 Weekend Retreat 가 핵심 프로그램이다. Day Camp는 입양아동과 입양부모들을 위한 캠프로 오전 9:30부터 오후 5:30 까지 하루 동안 워크숍, 특별활동,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에는 입양인의 정체성, 인종/ 인종주 의 관련 교육, 성인 입양인과의 질문 시간 등이 포함되며, 다른 입양아동과 입양부모들과의 상호 교류를 강조하고 있다. 입양부모 1인-아동 1인이 짝 을 지어 참석할 경우 에 대해서는 각각 $70 의 참가비를 지불해야 하며, 추가 입양인, 입양부모 $20 씩 지불해야 한다. 모든 입양아동은 반드시 부모와 함 께 참가해야 하며, 입양아동의 연령은 5-8 세를 주요 대상으로 하고 있다. Weekend Retreat 은 청소년 (13-19 세) 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2박 3일간 각

100 제4장 외국의 국외입양제도 85 연령대에 적합한 워크숍 및 토론의 시간을 마련하여 청소년들에게 여러 입 양인들을 만날 뿐만 아니라 입양에 대한 이해를 넓혀주는 좋은 기회를 제공 하고 있다. 고국 방문 (Heritage Tours): 고국방문 프로그램의 목적은 입양인들에게 고국을 다시 방문하고 연결해주기 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원래는 성인 한국 입양인을 위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이었으나 현재는 중국, 태국, 베 트남까지 확대되었다. 중국의 경우에는 2005년부터 모든 연령의 입양인이 참여가능하며, 현재는 입양인과 그 입양가족을 위해 한국, 태국, 베트남으로 고국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년의 경우, 한국과 중국 방 문은 각각 6월에서 7월에 4 주간에 걸쳐 이루어졌다. 개별 고국방문 (Independent Travel Services): Heritage Tour는 여러 가 족이 홀트에서 계획한 일정 및 장소에 맞추어 입양 당사자의 고국을 방문하 는 단체여행이다. 그러나 일부 가족은 단체여행이 아닌 개별 고국방문을 희 망할 수 있다. 따라서 입양기관에서는 이러한 가족들을 위하여 입양인의 고 국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제공해준다. 또한 업무 담당자는 아동 고국의 협 력관계에 있는 입양기관과 고국방문을 조율해줄 수 있다. 한편, 입양후서비스는 국외입양 아동뿐만 아니라 모든 유형의 입양에도 유사하 게 적용되며, 사후서비스를 통해 많은 입양인과 그 가족들이 긍정적인 효과를 얻 게 된다. 비록 국외입양아동에 대한 입양후서비스는 아니지만 미국 내 요보호아 동에 대한 캘리포니아주의 입양후서비스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고자 한다. Child Welfare Information Gateway (2013)에 의하면 캘리포니아주의 입양후 서비스는 일차적으로 각 카운티의 복지담당 부서에 의해 운영 관리된다. 또한 미 국 내 다양한 요보호아동에 대한 입양업무를 담당 및 총괄하고 있는 캘리포니아 사회서비스부서 (California Department of Social Services, CDSS) 역시 입양후 서비스의 일환으로 입양서비스국의 각 지역 사무소 (Adoptions Services Bureau District Offices)를 통해 각 카운티 입양가족의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연계

101 86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망을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사회서비스부서 및 각 카운티의 복 지담당 부서에 의해 제공되는 일반적인 입양후서비스는 아래의 항목들이 포함된 다. 정보, 자원, 의뢰 서비스(Information, resource and referral) 전문가 또는 입양부모에 의한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 (Educational and training programs) 개인, 가족, 그룹 상담 (Individual, family and group counseling) 정기적인 자조그룹 모임 (Regular support group meetings) 임시돌봄 관련 정보 (Respite care resources) 자격증이 있는 사회복지사에 의한 위기개입 (Crisis intervention) 월간 소식지 (Monthly Newsletter) 도서관 (Resource Library) 카운티 단위의 입양후서비스를 예를 들면,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Los Angeles County) 의 경우 아동 가족서비스부서 (Department of Children and Family Services, DCFS) 의 입양과 (Adoption Division) 에서 지속적으로 입양 관련 정보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입양과 내에 입양후서비스 전담반 (Post Adoption Services Unit) 을 구성하여 입양절차가 모두 완료된 이후 입양 당사자, 입양부모, 친부모에게 각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고 있으며 매년 성장해 가고 있다. 입양후서비스의 궁극적인 목적은 입양아동 및 입양가족간의 결속을 강화시키 고, 성인 입양인과 입양인의 친부모가 향후 요청하는 정보 검색에 적절하게 대응 하며, 입양 당사자, 입양부모, 친부모가 필요로 하는 자원에 접근할 수 있도록 정 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사후서비스는 개인 및 가족단위의 서비스, 지역사회 기관 과의 협력서비스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된다. 보다 구체적으로 입양후서비스 전담반에서 (a) 성인 입양인, (b) 입양부모, (c) 친부모를 위해 지원하는 서비스 는 다음과 같이 구분될 수 있다.

102 제4장 외국의 국외입양제도 87 (a) 먼저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의 아동 가족서비스부서를 통해 입양된 성인 입 양인에게는 정보 및 의뢰서비스, 개인 위기 상담 및 지원, 친가족에 대한 정보가 제공된다. 친가족에 대한 정보 제공은 담당부서 내 입양문서에 가족에 대한 정보 가 존재할 경우에 국한되며, 신원이 확인되지 않는 수준의 정보만을 제공하게 된 다. 그리고 만일 향후에 성인 입양인이 친부모 또는 친형제/ 자매와의 연락을 희망 할 경우 입양인은 아동 가족서비스부서에 자필 동의서를 제출해야 한다. 친가족 에 대한, 신원 확인이 불가능한 정보는 신체 특징, 건강 관련 가족력, 입양 사유 등이 포함된다. 친부모의 이름, 생일, 기타 신원을 파악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정보 는 공개하지 않도록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다. 다만 성인 입양인과 친부모가 모두 자필 동의서를 작성 했을 경우, 신원 파악이 가능한 정보를 제공해줄 수 있으며, 이들이 서로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수도 있다. (b) 입양부모를 위해서는 입양 당사자와 유사하게 정보 및 의뢰서비스, 개인 위기 상담 및 지원, 한달에 한번씩 만나는 자조그룹, 가족보호 서비스, 입양지원 프로그램 (Adoption Assistance Program) 지원 및 갱신 등이 제공된다. (c) 친부모의 경우, 아동에 대한 모든 법적인 친권을 포기하였으나 자녀가 성 인이 된 이후 서로 연락을 할 수 있다는 자필 동의서를 제출하게 되며, 성인이 된 그들의 자녀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자녀에 대한 정보는 신원 파악이 불가능한 것에만 국한된다. 3. 미국내 입양인 자조단체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입양된 아동의 수는 반세기가 넘는 기간 동안 15만 명 이상에 이르고 있다. 입양아동들이 성인이 되면서 1990년대 이후 미국과 일부 유럽 국가를 중심으로 성인 입양인 및 입양부모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자조단체 가 활성화되기 시작하였다. 미국 내에는 현재 13개의 개별적인 크고 작은 입양인 자조단체가 형성되어 있으며, 이 중 일부 단체들은 회원제로 하나의 단체를 구성 하여 보다 조직적으로 국제적인 연계망을 설립, 운영 중에 있다. 따라서 먼저 미

103 88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국 내에서 구성, 운영되고 있는 대표적인 입양인 자조단체에 대해 주요 기능 및 활동을 중심으로 간략히 살펴보고자 한다. 1) International Korea Adoptee Association (IKAA, 한국 입양인들은 미국에 이어 유럽에 다수 입양되었다. 유럽 각국에서는 성인 이 된 입양인들이 소규모의 입양 자조단체를 결성하였고, 2004년 3월 유럽 내에 있던 독립적인 입양인 자조단체들이 모여 유럽 내에 흩어져 조직되어 있던 입양인 자조단체들이 미국 IKKA 를 설립하였다. 이후 미국 IKKA를 뒤이어 설립하였 다. 즉, IKKA는 유럽과 미국의 개별적인 입양인 자조단체들이 하나의 협의체로 결속한 단체로, 현재는 공식적인 비영리단체로서 활동을 하고 있다. 회원 단체들 은 대부분 20년 이상 운영되어 온 성인 입양인 중심의 단체들로서 크게 IKKA-Europe 과 IKKA-USA 로 구분되어 있다. 미국은 미네소타주를 포함한 9 개 주를 대표하는 5 개 입양인 자조단체, 유럽의 경우에는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 이, 네덜란드, 프랑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6개 입양인 자조단체들로 구성되어 있다 ( 표 4). 북미, 유럽, 호주, 한국 등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입양인 자 조단체들도 추후 IKKA 회원으로 가입하여 그 연계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IKKA는 한국에서 입양된 국외입양인들의 국제적인 결속을 도모하고 입양인 이 필요한 정보와 자원들을 연계 및 교류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그 활동영역을 넓 혀가고 있다. 또한 정기적으로 다양한 활동과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국제화된 입양단체로서의 성장 및 발전을 위하여 입양후서비스의 혁신에 중점을 두고 있 다. 특히, IKKA는 입양인 및 가족들을 위한 정보교류의 장으로서의 국제적인 행 사를 개최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IKKA Gathering 이라는 행사를 한국, 미국, 유럽 등지에서 개최하여 한국입양인의 국제적인 네트워크 형성에 적극적으로 참 여하고 있다. 동 행사는 최근에는 한국의 보건복지부, 국내 입양기관, 그리고 여러 민간기업 의 후원을 통해 이루어졌다. 이처럼 입양인 자조단체는 여러 지역에서 자발적으 로 형성되었지만 하나의 조직적인 단체로 결합함으로써 입양인, 입양가족 뿐만

104 제4장 외국의 국외입양제도 89 아니라 지역사회와 정부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함으로써 입양관련 정보 교류, 입 양에 대한 문제 인식 및 서비스 개선 촉구, 연계망 구축을 통한 입양인 지원 등 개 별지역 및 국가 단위에서 보다 영향력 있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대표부는 현재 미국 시애틀에 소재하고 있다. 무엇보다 IKKA에 속한 개별 단체들은 년대 초에 결성되었기 때문 에 오랜 경험의 축적과 발전을 통해 자신들이 속한 지역사회에서 입양인과 그 가 족들을 위한 자원 공유 및 교류의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따라서 유럽을 포함하여 미국 내 각 지역사회에서의 입양인의 정체성 확립 및 지원에 많은 노력 을 기울이며 국내외 연계망 구축 및 확대에 절대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 < 표 4-4> IKKA 회원 자조단체 ( 유럽 및 미국) 유럽( 국가) 단체명 미국( 주) 단체명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Adopted Koreans' Association ( Korea Klubben ( Koreaklubben ( 이탈리아 KOR.I.A. ( 자료: IKKA ( 미네소타 뉴욕/ 뉴저지/ 코 네티컷 워싱턴 네덜란드 Arierang ( 하와이 프랑스 Racines Coreennes ( 워싱턴 D.C./ 메릴랜드/ 버지니아 AKConnection ( Also-Known-As, Inc. ( Asian Adult Adoptees of Washington ( Korean Adoptees of Hawaii ( Adoption Links, DC (adoptionlinks.weebly.com) 2) Korean American Adoptee Adoptive Family Network (KAAN, KAAN은 한국계 입양인과 그 입양부모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중심의 비영리단

105 90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체로서 1998 년에 캘리포니아주를 기반으로 하여 설립되었다. KAAN 설립의 주 요 목적은 입양인 및 입양부모간, 지역사회와의 정보, 교육, 협력 기회의 제공 및 교류 확대를 통해 한국계 입양인의 삶을 개선하고자 하는 것이며, 매년 실시되고 있는 컨퍼런스를 통해 미국 및 전 세계의 한국계 입양인들과의 연계망을 지속적 으로 넓혀가고 있다. 1999년 캘리포니아의 로스앤젤레스에서 제1회 컨퍼런스를 시작한 이후 매년 미국의 각 지역에서 정기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표 4-5 참조). 동 컨퍼런스에는 입양인의 연령, 출생국가 등에 상관없이 입양인과 입양인 가 족, 사회복지사, 지역사회 지도자 등 관심있는 모든 사람들이 참가 가능하다. 특 히 30 여개의 세션을 통해 인종과 자아정체성, 가족관계, 양육방식, 친가족찾기, 문화 사회활동 등 다양한 정보 제공 및 교류를 후원하고 있다. 주요업무인 컨퍼 런스 실시 이외에도 입양관련 저서 발간과 입양인 및 그 가족의 한국여행 등도 추 진한 바 있다. 2010년부터는 회장직의 재선출로 캘리포니아주에서 펜실베니아주 로 운영대표부가 변경되었다. KANN의 운영은 펜실베니아주 소재 The Foundation for Enhancing Communities 에서 재정지원, 모금활동, 그리고 기타 후원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 표 4-5> 연도별 KAAN Conferences 개최 지역 ( ) 연도 개최 지역 연도 개최 지역 1999 Los Angeles, CA 2007 Boston, MA 2000 자료: KAAN ( Hasbrouck Heights, NJ 2008 Chicago, IL 2001 Seattle, WA 2009 Denver, CO 2002 Minneapolis, MN 2010 Hershey, PA 2003 Arlington, VA 2011 Atlanta, GA 2004 San Francisco, CA 2012 Albany, NY 2005 Detroit, MI 2013 Grand Rapids, MI 2006 서울 2014 Minneapolis, MN 3) 기타 입양인 자조단체

106 제4장 외국의 국외입양제도 91 대부분의 입양인 자조단체는 성인이 된 입양인이 주축이 되어 단체의 구성 및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앞서 언급한 IKKA의 회원으로는 가입되어 있지 않지만 미국 내 여러 주에서 개별적으로 조직되어 활동하고 있는 입양인 자조단체들의 모임은 아래와 같다. 이들도 1990년대 이후에 성인 입양인들이 중심이 되어 단체 를 조직하였고, 비영리단체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업무는 다른 입양 인 자조단체와 유사하게 입양인 및 가족을 위한 정보 및 자원 공유, 네크워크 형 성, 입양 관련 교육, 한국 문화 교육 및 체험 등으로 다양하다. Adult Adopted Koreans of Portland ( Boston Korean Adoptees, Inc ( Korean Adoptees of Chicago ( Association of Korean Adoptees-San Francisco ( Association of Korean Adoptees-Southern California ( Vermont Korean Adoptees ( Nebraska Korean Adoptees ( 제2절 프랑스의 국외입양제도 1. 프랑스 국외입양아동 현황 프랑스는 2012년 현재 해외에서 입양을 온 아동수가 1,569명으로서 전 세계적 으로 미국, 이탈리아 세번째로 국외입양 아동수가 높은 국가이다. 국외입양 아동 수는 점차 감소하고 있는 추세로서 프랑스로 입양 온 국외입양 아동 수 역시 2007년 3,166 명, 2008년 3,274 명, 2009년 3,019 명, 2010년 3,508 명, 2011년 2,003 명, 2012년 1,569 명으로 감소하고 있다. 프랑스로 입양 온 국외입양 아동 의 출신 국가는 2012 년 현재 러시아(235 명), 에디오피아(220 명), 콜롬비아 (159 명), 콩고 공화국(84 명), 베트남(76 명), 중국(63 명) 순서로서 대부분 개발 도상국가의 아동들이다. 장애아동 등 특별한 보호 필요를 가지고 있는 아동은 전 체 국외입양 아동 중 836 명으로서(53%) 절반 이상에 해당하며 2011년 35% 에 서 증가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5세 이상 아동은 465명으로 전체 아동 중 30% 를

107 92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차지하며 마찬가지로 그 비중이 연도별로 증가하고 있다. 국외입양아동 현황을 입양 중재 기관별로 볼 때 전체 국외입양 아동 중 국가 입 양 기구를 통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입양한 아동은 506 명(32%) 이다. 헤이그 국 제 아동입양협약을 체결한 국가와 국외입양 업무를 수행하는 프랑스 입양기구 (Agence Francais de l'adoption: AFA) 를 통해서 입양된 아동은 304 명(19.4%) 이다. 입양 중재 권한을 부여 받은 기구(Organismes autorisés pour l'adoption: OAA) 를 통해서 입양된 아동을 입양 중재 기구별로 보면 COFA 105 명, Médecins du Monde 96 명, Vivre en Famille 90 명, Les Enfants de Reine de Miséricorde 59 명, Les Amis des Enfants du Monde 53 명으로 나타났다. < 표 4-6> 프랑스 국외입양 아동 현황 (2010~2012) 구분 출신국가 특별한 보호가 필요한 아동 입 양 기 구 아이티: 992명 베트남: 469명 콜롬비아: 369명 에디오피아: 354명 러시아: 303명 중국: 100명 러시아 (292 명) 에디오피아(289 명) 콜롬비아(286 명) 베트남(264 명) 중국(97 명) 말리(61 명) 러시아 (235 명) 에디오피아(220 명) 콜롬비아(159 명) 콩고공화국(84 명) 베트남(76 명) 중국(63 명) 명(35%) 836 명(53%) 5세 이상 아동 767 명 (22%) 501 명(25%) 465 명(30%) 개인 입양 프랑스 입양기구 입양권한기구 1,438 명 (41%) 627 명 (31%) 506 명(32%) 568 명 (16.2%) 402 명(20.1%) 304 명(19.4%) COFA 213 명, Médecins du Monde 203 명, Enfants Avenir: 104 명 Les Amis des Enfants du Monde 84 COFA 154 명, Médecins du Monde 127 명, Les Enfants Avant Tout: 64명 Les Amis des Enfants du Monde 62 COFA 105 명, Médecins du Monde 96 명, Vivre en Famille 90 명, Les Enfants de Reine de Miséricorde 59 명, Les Amis des

108 제4장 외국의 국외입양제도 93 총 입양 아동 수 국외입양아동이 가장 많은 6개 국가 명 Children of the Sun: 84명 자료: 프랑스 외교부 년 프렁스 국외입양아동현황 명 Children of the Sun: 55명 3,508명 2,003명 1,569명 미국: 11,058명 이탈리아: 4,130명 프랑스: 3,508명 스페인: 2,891명 캐나다: 2,006명 독일: 1,412명 미국: 9,319명 이탈리아: 4,022명 스페인: 2,560명 프랑스: 2,003명 독일: 934명 캐나다: 694명 Enfants du Monde 53 명 - 2. 프랑스 국외입양 관련 행정 기구 프랑스에서 국외입양에 대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기구는 외교부(Ministére des Affaires étrangerères) 산하에 있는 국외입양 중앙 당국(Autorité cenrtal pour l'adoption internationale: ACAI) 이다. ACAI의 국제입양업무와 관련된 법 은 2009년 3월 16일에 제정되었으며 시행령은 4월 14 일에 마련되었다. 프랑스 에서 국외입양에 대한 전략을 세우고 국외입양 업무를 실질적으로 수행하며 규제 하는 역할은 외교부에서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입양 업무에 입양 관련 범 정부 위원회(Comité interministeriel de l'adoption) 의 결정과 입양 최고 심의 의원회 (Conseil supérieur de l'adoption:csa)의 조언을 따르고 있어 다양한 범부처의 의견을 수렴하여 국외입양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입양 최고 심 의위원회는 국외입양을 포함한 입양 전반과 관련한 사항에 대한 조언과 상담을 제공하는 기구로서 외교부가 아닌 가족 담당 부서 소속 기구이다. 프랑스의 국제입양업무는 1989년 체결된 UN 아동권리협약과 아동의 보호와 국제 입양 협약에 대하여 1993년 헤이그 협약에 프랑스가 서명한 국제적인 약속 과 원칙하에 이루어지고 있다. 국외입양 중앙 당국의 사무국(SGAI) 은 국외입양 중앙당국에서 실질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부서이다. 국외입양중앙당국의 심의 내 용을 준비하며 제안하고 감독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외국인 업무와 관련한 중앙 부서 및 국가들과 협상하며 협력하는 기능을 한다. 중앙 부서와 관련한 사항 뿐만 아니라 국외입양과 관련한 지자체의 규정과 입양 조건 등 법적인 내용을 감시하 는 기능도 한다.

109 94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국외입양중앙당국 사무국은 입양 업무 권한을 부여 받은 기구를 통제하며 동 기구들에게 입양 업무와 관련한 법적인 권한을 부여한다. 사무국으로부터 국외입 양 업무 권한을 부여받아 국외입양을 중계하는 기구로 프랑스 입양 기구(Agence Francais de l'adoption: AFA) 와 입양권한기구 (Organismes autorisés pour l'adoption: OAA) 가 있다. 사무국은 국외입양 중계 업무를 AFA가 담당할 것인지 아니면 OAA 가 수행할 것인지 결정한다. 대부분의 경우 프랑스 입양 기구는 헤이 그 협약에 가입한 국가들 간의 국외입양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입양권한기구 는 헤이그 협약에 가입하지는 않았지만 입양 업무 권한을 부여받고 승인된 입양 기구가 있는 모든 국가들과의 입양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사무국은 장기체류 입양 비자에 대한 합법성 여부를 판정한다. 또한 헤이그국 제아동입양협약 비가입 국가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개인적인 국외입양 교섭을 관 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사무국은 프랑스와 입양 업무 효력이 정지되지 않았으 며 개인적인 입양 교섭이 허락되고 있는 국가와의 입양 업무에 대하여 프랑스 입 양 기구 혹은 입양권한기구 중 어떠한 기구가 입양 업무와 관련한 권한을 갖도록 할 것인지 결정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프랑스 입양 기구는 헤이그 협약에 가입한 국가들과의 입양 절차 업무를 수행 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헤이그 협약에 가입하지 않은 국가지만 사무국 이 승인한 경우 국가로부터 입양 업무에 대해 권한을 부여받고 승인받은 입양 기 구들과도 국외입양 절차를 수행하고 관리하는 기능을 하고 있다. 동 기구는 지자 체의 입양 업무를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 입양 서류 제출과 관련한 정보 를 제공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아동이 해외에서 도착한 후에는 입 양 가족들을 대상으로 사후 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사후 관리의 일환으로 출 신 국가에서 입양을 보낸 원가족을 지원하는 등 입양아동의 출신 국가와 관련된 문제를 관리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입양권한기구는 헤이그협약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입양과 관련한 권한을 부여 받고 승인된 입양 기구가 있는 모든 국가들과의 입양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입양 서류를 제출함에 있어 관련된 정보와 조언을 제공하며 아동이 해외에서 도착한 후 입양 가족을 지원하는 사후 관리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110 제4장 외국의 국외입양제도 95 [ 그림 4-2] 프랑스 국외입양 행정 체계 국외입양중앙당국(ACAI) 국외입양 관련 조정 의견 제시 지도 헤이그 국제아동입양협약 준수 외교부 산하 기구 입양최고심의위원회(CSA) 입양 관련 전반에 대한 조언 과 상담 제공 가족 담당 부서 소속 국외입양중앙당국 사무국(SGAI) 입양 중재 기구에 대하 여 법적 권한 부여 및 통제 헤이그협약 비가입 국 가와의 국외입양 교섭 관리 장기체류 입양비자에 대한 합법성 여부 결정 프랑스입양기구(AFA) 헤이그협약 가입 국가들과의 국외입양 업무 수행 입양가족 사후 관리 업무 지자체 국외입양 업무 지원 출신당국 가족 지원 등 출신국 가와 관련한 문제 괸리 입양권한기구(OAA) 헤이그 협약 가입 여부 와 상관없이 권한 있고 승인받은 입양기구와 국 외입양 업무 수행 입양가족 지원 업무 자료: 프랑스 외교부 국외입양업무 3. 프랑스의 국외입양 절차 프랑스에서 국외입양은 다음과 같은 절차에 따라 진행된다. 첫 번째 단계로서 아동 입양을 희망하는 양부모는 주소지의 아동사회지원국(Aide Sociale a l'en- fance) 에 해외아동입양에 대한 허가를 요청한다. 아동사회지원국은 서류를 확인 한 후 입양 신청 부모의 사회적인 배경과 심리적인 상태를 조사한다. 아동 입양에 대한 허가 위원회에서 서류를 검토한 후 심의회 회장은 아동 입양 허가를 결정한 다 11). 아동입양허가를 받은 경우 입양권한기구 혹은 프랑스입양기구가 국외입양 업무를 담당한다. 입양 아동 출신 국가의 법이 허락하는 경우 입양 부모는 입양 기구를 통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국외입양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 그림 4-3] 프랑스 국외입양 절차 [1 단계] 주소지의 아동사회지원국에 해외아동입양허가를 신청한다 아동사회지원국이 서류를 확인 한다 입양 신청 부모의 사회적인 배경과 심리적인 상태를 조사한다 11) 국외입양에 대해 허가를 받지 못한 경우 아동사회지원국 심의회장에게 이의 신청을 제기하고 거절 결정을 받아들이거나 법원에 소송을 제기한다.

111 96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아동 입양에 대한 허가 위원회에서 서류를 검토한다 심의회 회장은 아동 입양 허가를 결정한다 아동 입양 허가를 받은 경우 아동 입양 허가를 받지 못한 경우 입양권한기구 혹은 프랑 스입양기구 개인적으로 입양 절차 진행 아동사회지원국 심의회장에게 이 의 신청을 제기 거절 결정을 받아들이거나 법원에 소송 제기 [2 단계] 입양 서류를 구비한다 [3 단계] 국제입양서비스 등록 및 COCA 의견 수렴 [4 단계] 입양 아동 출신 국가 행정 당국 및 입법 당국과 교섭 국외입양이 결정되면 여권 송부 [5 단계] 프랑스 입국 비자를 신청 국제 입양 서비스 기구에서 서류 검토 [5 단계] 입양 아동이 프랑스 도착 프랑스 행정 당국과 입법 당국에 신고 입양지도 및 조언 기구의 의견 수렴 외국인 조사 당국에 보고 및 서류 제출 자료: 프랑스 외교부(2013) 국외입양절차 두 번째 단계에서는 입양 서류를 구비한다. 세 번째 단계에서는 국제 입양 서비 스에 등록한 후 입양 지도 및 조언 기구 (Les consultation d'orientation et de conseil en adoption: COCA) 의료진의 의견을 수렴한다. 네 번째 단계에서는 입 양 아동 출신 국가의 행정 당국 및 입법 당국과 교섭한 후 국외입양이 결정되면 여권을 송부한다. 다섯 번째 단계에서는 프랑스 입국 비자를 신청하고 국제 입양 서비스 기구에서 서류를 검토한다. 여섯 번째 단계로 입양 아동이 프랑스에 도착 하면 프랑스 행정 당국과 입법 당국에게 해당 사항을 알리고 입양 지도 및 조언 기구의 의견을 수렴한다. 외국인 조사 당국에 보고한 후 관련된 서류를 제출한다. 4. 프랑스 국외입양 사후 관리 현황

112 제4장 외국의 국외입양제도 97 1) 국외입양 아동 사후 관리 현황 입양 아동이 프랑스에 도착한 후에는 사회서비스법(L225-18) 에 따라 입양아 의 출신 국적에 상관없이 post-adoption) 를 해야 한다. 6 개월 이내에 입양 아동에 대한 사후 관리(Le suivi 국외입양 아동에 대한 사후관리는 입양 절차 단계 중의 하나로서 아동을 해외에서 입양한 양부모가 반드시 수행해야 하는 입양 과 정이다. 사후 관리는 아동 발달적인 측면, 입양 가정에서 아동의 원만한 적응, 그리고 출신 국가에 대한 보고 의무를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프랑스는 저소득 국가 혹은 개발 도상국가로부터 많은 국외입양아를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에 경우 에 따라서는 발달 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동에 대한 의료적인 사후관리가 필요하 다. 또한 청소년아동을 입양한 경우 입양 가정에서의 원만한 적응을 위해 입양 아 동과 입양 부모 모두 상담과 조언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프랑스에서 입양 아동에 대한 사후 관리는 아동 발달에 대한 전문가적인 진단 을 받고 입양아동이 새로운 가정 안에서 융합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목적을 가지 고 있다. 입양 아동 사후 관리 전문가들은 양부모와 입양 아동에게 상담과 지지를 제공하고 아동을 양육함에 있어 제기되는 질문과 어려움에 대해 도움을 제공함으 로써 양부모가 부모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외적인 지지자로서의 역할을 수행 하고 있다. 입양 아동의 출신 국가는 본국에서 입양간 아동이 외국의 가정에서 잘 성장하 고 있는가 확인하기 위하여 사후 관리 보고서를 제출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이러 한 사후 관리 보고서는 출신 국가가 그들의 입양 시스템을 개선하는데 필수적인 정보로서도 활용된다. 사후 관리 보고서는 입양 절차가 투명하게 이루어지고 있 으며 입양 아동에 대해 적절한 처우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에 대한 증거 자료로 서의 기능을 한다. 출신 국가는 사후 관리 보고서에 근거하여 국외입양을 지속적 으로 추진할 것인가를 판단할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 사후 관리는 아동 입양 절 차에 개입한 입양 중개 기구의 전문가에 의해 수행된다. 본 절에서는 프랑스에서 사후 관리가 이루어지는 절차를 헤이그 국제입양협약 에 가입한 국가들 간의 입양 중개 업무를 수행하는 프랑스 입양 기구(Agence

113 98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Francais de l'adoption: AFA) 가 추진하는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Agence Francais de l'adoption, 2013). 양부모는 아동이 가정에 도착 한 직후에 지자체 의 심의회(Conseil Général) 와 AFA에 대해 아동 도착 사실을 알린다. 양부모는 지자체 심의회에 연락하여 아동의 출신 국가의 요청과 시간 일정에 맞게 사후 관 리를 위한 약속 날짜를 잡는다. [ 그림 4-4] 프랑스 입양기구 (AFA) 의 국외입양 아동에 대한 사후 관리 절차 1 입양 부모는 아동이 가정에 도착한 사실을 지자체 심의회와 AFA에 알린다 2 양부모는 지자체 심의회에 연락하여 사후 관리의 약속 날짜를 잡는다 지자체 심의회는 입양아동의 건강 수첩을 양부모에게 송부한다 3 사회 활동가와 심리학자자 가정 방문하여 사후 관리 조사를 수행한다 4 사회활동가는 사후관리 보고서를 작성하여 입양 가정에게 송부한다 5 입양 부모는 출신국가가 요청하는 형식에 맞게 사후 관리 서류를 구비한다 6 입양 부모는 사후 관리 구비 서류를 기한 내에 AFA에 제출한다 7 AFA는 사후관리보고서와 첨부자료를 출신 국가에게 송부한다 자료: 프랑스입양기구 Le Suivi Post-Adoption" 지자체 심의회는 입양 아동의 건강 수첩을 양부모에게 송부하고 입양 아동이 입양 가족에게 도착했다는 증명자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사회 활동가와 심 리학자가 입양 가정을 방문하여 사후 관리 조사를 수행한다. 사회 활동가는 사후 관리 보고서를 작성하여 입양 가정에게 송부한다. 입양 가정은 출신 국가가 사후 관리 보고서 양식으로 특별하게 요청하는 형식 ( 예를 들면 번역, 공증서, 추천서 제출, 아동 사진 첨부 등) 에 맞게 사후 관리 보고서를 구비하여 정해진 기간 내에 AFA 에 제출한다. AFA는 입양 가정으로부터 받은 보고서와 첨부 서류를 출신 국 가에게 송부한다.

114 제4장 외국의 국외입양제도 99 아동의 출신 국가에 따라서 의무적으로 부여하고 있는 사후 관리에 대한 규정 은 다양하다. 이는 프랑스가 국외입양과 관련한 규정에 대하여 아동의 출신 국가 와 서로 다른 내용을 체결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출신 국가 아동에 대해 사후 관리를 의무적으로 수행해야 하지만 말리, 나이지리아, 폴란드, 우크라이나에서 는 사후 관리를 의무 사항이 아닌 권고 사항으로 하고 있다. 콩고, 아이티, 튀니지 는 사후 관리 방식에 대해 별도의 규정을 마련해 놓고 있지 않다. 사후 관리가 이루어지는 기간과 횟수도 국가 마다 다양하여 입양 후 에 주기적으로 1~2년 내 2~4 회의 사후 관리를 요구하고 있는 국가가 있는가 하면, 아동이 성인이 될 때까지도 사후 관리를 할 것을 요구하는 국가도 있다. 사후 관리 제출 서류에 대하여 번역, 공증서, 추천서 등 특별한 양식을 요구하는 국가도 있다. 국 가별 국외입양 아동에 대한 사후 관리 규정 사항은 아래 표와 같다. < 표 4-7> 프랑스 국외입양아동에 대한 사후 관리 국가별 규정 사항 국가 의무여부 보고횟수 담당기관 형식 브라질* 의무 2 회 ( 입양 후 1~2 년 이내) 입양권한기구 카메룬 중국* 콜롬비아* 콩고 이디오피아 아이티* 인도* 카자흐스탄* 규정 없음 의무 의무 규정 없음 의무 규정 없음 의무 의무 6 회 ( 입양 후 각각 1 개월, 6 개월, 1 년, 2 년, 3 년, 5년 시 점) 4 회 ( 입양 후 각각 3 개월, 9 개월, 15 개월, 21 개월 시점) 4 회 ( 입양 후 1년 이내 분기 별로 1 회씩) 4 회 ( 입양 후 2년 이내 6개 월에 1 회씩) 6 회 ( 입양 후 3년 이내 6개 월에 1 회씩) 혹은 성년이 될 때까지 1회 입양권한기구 혹 은 프랑스입양기구 입양권한기구 혹 은 프랑스입양기구 입양권한기구 입양권한기구 혹 은 프랑스입양기구 입양권한기구 혹 은 프랑스입양기구 특별한 형식 없 음 특별한 형식 없 음 번역 및 추천서 양식 번역 및 공증서 번역 및 공증서 번역 및 공증서 마다가스카르* 말리* 의무 권고 2 회 ( 입양 후 1년 이내 6개 월에 1 회씩) 혹은 성년이 될 때까지 1회 입양권한기구 혹 은 프랑스입양기구 특별한 형식 없 음 성년이 될 때까지 1 회 ( 특히 아동의 건강상태에 대해 사 프랑스입양기구 특별한 형식 없 음

115 100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국가 의무여부 보고횟수 담당기관 형식 나이지리아 폴란드* 도미니크 공화국* 루마니아* 러시아 타이* 토고* 튀니지 우크라이나 베트남* 권고 권고 의무 의무 의무 의무 의무 규정 없음 권고 의무 후 관리 수행) 성년이 될 때까지 6개월이 한번씩 아동 소식과 사진 송 부 정기적으로 사진과 함께 아 동 소식을 폴란드 중앙 당국 과 입양아동의 보호자에게 송부 입양절차이후 5년 이내 최 소 1회 사후관리 보고 8 회 ( 입양 후 2년 이내 3개 월에 1 회씩) 4 회 ( 입양 후 6 개월, 1 년, 2 년, 3 년 시점) 3 회 ( 아동배치기간인 6개월 기간 동안 수행함) 최초 5년 동안 연간 1회 이후 성인이 될 때까지 5년 에 1회 성인이 될 때 까지 사진과 함께 서류 제출 입양 후 최초 3년 동안 각 2 회 혹은 성인이 될 때까지 정기적으 로 아동 소식 송부 양부모 양부모 국외입양중앙당국 사무국 국외입양중앙당국 입양권한기구 혹 은 프랑스입양기구 입양권한기구 혹 은 프랑스입양기구 입양권한기구 혹 은 프랑스입양기구 양부모 입양권한기구 혹은 프랑스입양기구 양부모 주: * 는 헤이그국제아동입양협약에 가입한 국가이며, 는 미가입국가임 자료: 프랑스 외교부. 2013/ 국가별 국외입양 사후관리 규정. 특별한 형식 없 음 번역, 증명서, 추 천서 특별한 형식 없 음 번역 번역, 증명서, 추 천서 번역 특별한 형식 없 음 번역, 증명서, 추 천서 특별한 형식 없 음 2) 국외입양아동 사후관리를 위한 지원 기구 프랑스 국외입양에 대한 사후 관리 서비스는 원칙적으로 입양을 중재한 기구 의 관련 전문가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하지만 국외입양아동이 직면하고 있는 다 양한 욕구에 부응하여 중앙 정부 기구, 지자체 기구, 아동 교육 관련 기구, 입양 단체들로부터 사후 관리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프랑스에서의 국외입양아 동과 입양 가족에 대한 사후 관리는 전반적인 사회 서비스의 통합적인 관리망을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특징이 있다. 의료, 장애, 학교 생활, 가족 생활 전반 에 걸

116 제4장 외국의 국외입양제도 101 쳐 전체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보편적인 사회 서비스 지원망을 이용하여 입양 아 동 및 입양 가정을 지원함으로써 입양 아동과 입양 가정을 분리시키기 않고 통합 적인 차원에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입 양 단체를 통해 입양인과 입양 부모가 그들의 요구를 제시하고 권리 주장할 수 있 는 통로도 마련되어 있다. 각 기구별 기능과 사후 관리에 대한 역할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입양 절차에 참여한 전문가 입양 절차를 중개한 프랑스 입양가구의 전문가 및 입양 과정에 개입한 모든 전 문가가 입양 부모의 필요에 입각하여 전문가적인 입장에서 양부모의 이야기를 듣 고 상담해 주며 지도해 준다 한다. 양부모는 입양 아동을 양육하면서 일어나는 일 상적인 일에 대해 전문가들로부터 상담을 받고 행동의 변화를 도모할 수 있다. AFA 전문가는 상담을 통해 사후 관리 보고서를 작성하는데 이러한 보고서에는 입양 아동의 상태, 특별하게 요청되는 사항, 거주 환경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입양 지도와 상담 기관(Les Consultations d'orientation et de Conseil en Adoption: COCA) 은 프랑스의 20 개 중앙병원에 설치되어 있는 기구로서 소아과, 아동정신의학자, 아동신경학자, 기생충학자 등이 아동이 가지고 있는 보건학적인 측면에서의 문제에 대해 조언을 제공해 준다. 특히 입양 아동이 도착한 이후 몇 주 이내에 COCA의 전문 의료진 혹은 가족의 전문의를 통해 아동의 건강 상태에 대한 전문적인 종합 평가를 받아야 한다. 청소년 입양 아동 등 발달 단계에서 과 업을 직면하고 있는 경우 입양 가정에서 적응을 못하거나 어려움을 겪을 문제가 있기 때문에 면서 상담을 제공한다. COCA의 다학제적 전문가와 경험자들이 가족과 특별한 관계를 맺으 (2) 정부 기구 중앙 정부 기구로서 국가 사회 보장 기구인 아동심리중앙의료원(Les Centre

117 102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Médico-PsychoPédagogiques: CMPP), 정신중앙의료원 (Les Centres Médico-Psychologiques: CMP), 아동에 대한 의료 사회 활동 중앙기구(Les Centres d'action Médico-Social Précoce: CAMSP)가 있으며 동 기구로 부터 입양 아동에 대한 사후 관리 지원을 받을 수 있다. CMPP와 CMP는 입양 아동들 이 가지고 있는 정신운동, 발음, 학습상의 문제 등 신경심리문제와 관련한 검진과 재활 서비스 지원하며, 의료적인 치료가 필요한 문제, 아동 심리 혹은 의료적인 심리에 대한 문제를 지원한다. CAMSP는 6세 미만 아동을 검진하는 의료기구로 서 정신 운동상의 문제, 감각상의 문제, 신경 운동, 지적인 측면에서의 문제 등에 대해 입양 아동에 대해 요구되는 특별한 지원과 교육을 지원한다. 지자체 기구로서 지자체 아동의 집(Les Maisons Départementales des Adolescent: MDA) 과 지자체 장애자의 집(La Maison Départementales des Personnes Handicapées: MDPH) 이 있다. MDA는 12~21세 청소년과 가족을 돌 보고 상담하는 지자체 기구로서 사회 서비스, 의료 전문가, 심리학자, 심리치료 사, 단체활동가, 간호사 등 다학제적인 전문가로부터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MDPH는 2005년 2월 11일 법에 의해 창설된 기구로서 장애인의 권리와 기회의 형평성, 참여와 시민권을 보장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장애인 혹은 장애로 의 진전이 이루어지고 있는 아동과 성인을 돌보고 권리를 보장해 주는 목적을 가 지고 있다. 필요한 경우 생애 주기에 걸쳐 입양 아동을 돌봐주는 지원 역할을 한 다. (3) 학교교육 관련 기구 입양 아동의 학교생활과 학습 능력을 지원해 주는 기구로서 취약학생 지원 조 직망 (Les personnels des réseaux d'aides spécialisées aux élèves en diffi- culté: RASED), 외국어 사용 아동과 이동가족아동 학습지원중앙기구 (Le Centre Académique pour la Scolarisation des enfants allophones Nouvellement Arrivés et des enfants issues des familles intinérantes et de Voyageurs: CASNV), 언어와 교육 조회센터(Les centres de réference du language et des apprentissages), 특수교육과 재가지원 서비스(Les Service d'education

118 제4장 외국의 국외입양제도 103 Spéciale et de Soins A Domicile: SESSAD) 가 있다. RASED는 초등학교 학생들의 학업 관련 문제를 지원해 주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수 교사와 학생 전문 심리학자들은 학생들의 학교생활에 대해 지원을 제 공해 주며 학생들의 학교 성과를 도모하기 위해서 부모와 협력한다. 학교교사와 학교 의료진으로 부터 지지를 받는 것은 아동 발달 단계에서 과업 에 직면하는 입양 아동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필요에 부응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 다. CASNAV는 외국에서 새롭게 도착하여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아동과 해외로 의 이주가 잦은 가족의 아동의 학습을 지원해 주기 위한 중앙 교육 기관이다. 이 러한 아동들이 프랑스의 일반 아동과 다른 상황에 있다는 사실을 감안하여 차별 적인 교육 목적을 제시하고 있으며 프랑스어에 능숙하지 않은 학생들을 위한 교 육 방식을 개발하여 제공하며, 프랑스 사회에 통합시키기 위한 교육학적인 지지 를 개발하고 교육 기관을 협조하는 기능을 하고 있다. 언어와 교육 조회 센터는 부모의 동의하에 의뢰받은 아동에 대해 의료 전문가 혹은 교육 전문가가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구이다. 진단적인 혹은 치료적인 목적으로 전문가가 아동의 상태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서를 마련한다. SESSAD는 20세 미만 아동과 청소년이 학교생활에서 적응하고 자율성을 획득하도록 특별한 지원을 제공하는 기구이다. 일반 학생과 특별한 조치가 필요한 학생들에게 통합 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의료, 약학, 심리사회학, 교육학적 지지를 아동의 장애 유형별로 제공하여 아동과 청소년의 필요에 부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 다. 장애인 정부 부처의 결정에 따라 전문가는 가정 내에 개입하여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다. (4) 입양 관련 시민 단체 다양한 입양 관련 시민 단체 역시 입양 부모와 입양 아동을 지지하는 기능을 가 지고 있다. 프랑스의 대표적인 입양 관련 시민 단체로서 양부모 단체(Les asso- ciations de parents adoptifs), 입양 아동 및 가족(Enfance and Familles d'adoption: EFA), 출신 국가에 의한 부모 연합회(Les Association de Parents par Pays d'origines: APPO), 입양아동단체 (Associations d'enfants adopté:

119 104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AEA), 한국의 뿌리(Racines Coréennes), 입양인들의 목소리(La Voix des Adoptés), 국가입양심의회 ( Le Conseil Natonal des Adoptés: CNA) 등이 있다. 양부모 단체는 양부모들에 대해 지지와 상담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회원 전 체의 의견을 제시하며 국외입양과 관련된 애로 사항을 전달한다. 입양 가족들이 일상적인 삶에 대한 이야기와 근심거리를 나누는 자조 모임의 역할도 함께 하고 있다. EFA는 프랑스 최초의 입양 관련 시민 단체로서 93개 지부를 갖고 있는 연 합회이며 현재 약 9,000 명의 가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부의 입양 정책에 함께 참여하는 교섭자로서의 특권도 가지고 있다. APPO는 아동의 출신 국가에 의해 조직된 기구로서 본국으로부터 아동을 입양하였거나 입양을 희망하고 있는 입양 부모로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정부와 OAA 와는 독립적인 기구이다. 입양 아동 단체는 식사 모임 혹은 취미 모임을 중심으로 아동, 청소년, 청년 입양인들이 모이는 단체이다. 입양인들 이 서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아동부터 청년입양인까지 다양한 입양인 들 간에 자신의 입양 경험과 살아온 나날들에 대해 경험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하 고 있다. 한국의 뿌리는 한국에서 태어나 프랑스로 입양 온 사람들의 단체이다. 입양아라는 정체성을 갖기 위해 자신의 뿌리를 찾을 것을 주장하고 있으며 한국 의 문화를 발견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3. 소결 프랑스는 해외로부터 받아들이는 입양아 수가 전 세계적으로 세 번째로 높은 국가로서 국외입양에 대한 절차 및 사후 관리에 대한 규정을 명확하게 규정하고 있는 특징이 있다. 프랑스에서 국외입양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부서는 외교부이 지만 입양 관련 범정부위원회와 가족부 소관의 입양 최고심의위윈회의 의견을 수 렴하여 국외입양에 대한 중요할 결정을 내리는 특성을 보이고 있다. 프랑스에서 국외입양 아동에 대한 사후 관리는 사회서비스법 하에서의 법적인 규정 사항으로 서 입양 부모가 수행하여야 하는 의무로서 규정하고 있다. 사후 관리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은 출신 국가와 각각 체결한 합의 내용에 따르 고 있어 아동의 출신 국가별로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국외입양 아동에 대한

120 제4장 외국의 국외입양제도 105 사후관리는 아동의 건전한 발달, 입양 가정에서의 원만한 적응, 출신 국가에 대한 보고 의무를 수행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출신 국가들은 이러한 사후 관리 보고서 내용을 토대로 입양 아동이 잘 자라고 있는지 확인하며 자국의 입양 시스템을 개선하는데 유용한 정보로서 활용하고 있다. 특히 프랑스의 경우 저소득 국가 혹은 개발 도상 국가로부터 국외입양아를 받 아들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발달 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동이 적지 않고 청소년 기에 입양되어서 입양가정과 프랑스에 적응하기 위해 특별한 지원을 필요로 하고 있는 입양아동도 적지 않다. 프랑스에서 국외입양아동에 대한 사후관리는 중앙 및 지자체의 의료기관과 장애인 시설, 학교생활과 학습 능력을 지원해 주는 기구 등 전반적인 사회 서비스의 통합적인 관리망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즉, 의료, 장애, 학교생활, 가족생활 전반에 걸쳐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보편적인 사회 서비스 지원망을 통해 입양 아동 및 입양 가정을 지원함으로써 입 양 가족을 분리시키지 않고 통합적인 차원에서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입양 관련 시민 단체를 통하여 입양인과 입양 부모가 자신들의 요구와 권리를 주 장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해 놓고 있다는 특징도 있다. 제3절 중국의 국외입양제도 중국은 2005년 4월 헤이그협약에 비준하였으며 중국의 입양부처는 국내입양 과 국외입양으로 이원화되어 있다. 국내입양의 담당부처는 시민부(Ministry of Civil Affairs of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이며 국외입양은 사회부내에서 아동복지 및 입양센터(China Centre for Children's Welfare and Adoption: CCCWA) 에서 담당하고 있다. 중국에는 국외입양과 관련된 모든 업무에 대해서 는 아동입양센터 (china centere of Adoption Affairs) 가 수행하고 있으며 CCAA 는 헤이그협약의 중앙당국의 기능을 모두 수행하고 있다. 중국은 최대 입양송출 국으로 매년 입양아동수가 감소되고 있으나 한해 양되어지고 있다. 5천명 이상의 아동이 국외로 입

121 106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 표 4-8> 중국의 국외입양 아동수 국가 중국 79,577 11,226 13,409 14,493 10,744 8,748 5,975 5,084 5,480 4,418 자료: 입양송출국으로서 중국의 국외입양 사후서비스로는 아동을 국외로 입양보낸 후 모니터링 보고서를 입양보내어진지 1년 후까지 6개월과 12개월시 2회 입양수령 국에 요청하고 있다. 이 보고서는 입양수령국의 사회복지사가 입양가정을 방문하 여 작성하여야한다. 아동의 기록에 대해서는 CCAA, 지방 시민부처의 등록부서가 정보를 보존해야 할 책임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입양기록의 보존과 관련 된 법적 규정은 없으나, 입양기록에 대해서는 CCAA 내의 문서관리(Arichive management) 부가 관리하고 있다. 제4절 필리핀의 국외입양제도 필리핀은 헤이그협약에 1996년 1월 비준하였으며 필리핀의 입양부처로는 사 회발전복지부 (Department of Social Develpment and Welfare: DSDW) 로 국내 입양, 국외입양을 모두 담당하고 있으며 아동입양센터(Child Adoption Center) 를 운영하고 있다. 입양보낼 아동보고서 작성을 위한 홈스터디 등 대부분의 국제 입양과 관련된 업무는 아동입양센터에서 담당하고 있다. 필리핀은 현재 한해 약 유럽으로 국외입양 보내는 국가로 500 명 정도의 아동을 국외로 입양보내고 있으며, 이는 10 위를 차지한다. < 표 4-9> 필리핀의 국외입양 아동수 국가 필리 핀 4, 자료: 필리핀에서 사후서비스로 입양기록의 보존은 국제입양위원회(Inter-county Adoption Boards: ICAB) 와 아동양육기관의 책임으로 수행되고 있다. ICAB와 그 지소, 필리핀 국가 기록사무소 모두 입양기록의 폐기에 대해서는 권한이 없으며 현재 관련 규칙도 기록의 폐기를 금지하고 있다. 국외입양인이 자신의 기록을 열

122 람하거나 친생부모를 찾을 수 있는 시기는 ICAB의 방침에 따라 국외입양인의 성숙도를 고려한다. 보통 그 시기는 입양수령국의 법에 적용하여 주로 18세 또는 21 세에 친생부모 찾기 혹은 만남을 주선해 준다. 이렇게 국외입양인이 친생가족 을 찾는 것은 ICAB 에서 지원해주지만, 반대로 친생부모가 입양인을 찾기 위해 정보에 접근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 제5장 국외입양인의 인구사회적 특성 및 입양과정 제1절 국외입양인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제2절 입양부모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제3절 입양과정 제4절 소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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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5 국외입양인의 인구사회적 특성 및 입양과정 < < 제1절 국외입양인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1. 인구사회 특성 조사 완료된 국외입양인은 1,030명으로 남성이 336 명, 여성이 694명으로 여 성이 남성보다 2 배 많이 조사되었고, 연령별로는 20대 이하가 290 명, 30대 469 명, 40대 이상이 268명으로 중장년층이 청년층 이하보다 2.5 배 많이 조사되었다. 국외입양인의 인구사회적 특성을 국적, 성 및 연령, 혼인여부, 최종학력을 중심 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국외입양인의 국적은 미국이 42.4% 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덴마크 15.0%, 프랑스 와 스웨덴은 11.7% 와 11.5% 로 비슷한 분포를 보 였으며, 네델란드 7.2% 이었고 나머지는 미미하였다. 이러한 응답결과는 현재 국 외입양인 국가별 누적인수와는 상이하여, 미국은 과소표집 되었으며 덴마크, 프 랑스, 스웨덴은 과대 표집되었다 12). 성별로는 모두 미국이 34.9~46.0% 로 가장 높았고, 이어서 남성은 프랑스와 덴마크가 17.0% 와 15.0% 로 비슷하였고, 그 다음으로 스웨덴이 10.6% 로 많았 다. 여성은 미국 다음으로 덴마크와 스웨덴이 15.0% 와 12.0% 로 많았고, 프랑스 와 네델란드는 9.2% 와 7.1% 로 비슷한 비율을 보였다. 연령별로는 모두 미국이 33.9~58.4% 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20대 이하는 덴마크가 11.7% 로 많았고, 이어서 프랑스와 스웨덴이 8.2% 와 7.9% 로 비슷하게 조사되었다. 30대는 덴마크와 프랑스가 16.8% 와 15.7% 로 많았고, 이어서 스웨 덴이 11.3% 조사되었으며, 네델란드도 9.2% 분포를 보였다. 40대 이상은 스웨 덴과 덴마크가 15.9% 와 15.2% 로 비슷한 분포를 보였으며, 이어서 프랑스, 네델 란드, 벨기에는 6.9~8.7% 조사되었다. 12) 국가별 누적 입양인수는 미국 67.2%, 프랑스 6.8%, 스웨덴 5.8%, 덴마크 5.3% 임

125 110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표 5-1 국외입양인의 성 및 연령별 국적분포 구분 전체 남 성별 여 20대 이하 연령 30대 ( 단위: %, 명) 40대 이상 미국 프랑스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네덜란드 벨기에 호주 독일 캐나다 스위스 이탈리아 룩셈부르크 기타 전체(%) 응답자수( 명) 1,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국외입양인의 성별분포를 보면 남성이 32.6%, 여성이 67.4% 로 여성이 남성보 다 2 배 많았다. 연령 및 국적분포를 보면 모든 연령층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2배 높았고, 국적별로는 미국출신은 여성이 73.2% 로 남성보다 2.7 배 높았고, 유럽출 신은 여성이 남성보다 거의 75.0% 로 남성보다 3 배 많았다. 2 배에 근접하며, 호주 캐나다 기타 국가출신은 여성이 표 5-2 국외입양인의 연령 및 국적별 성분포 구분 전체 20대 이하 연령 40대 이상 국적 ( 단위: %, 명) 호주 캐나다 기 30대 미국 유럽 타 남 여 전체(%) 응답자수( 명) 1,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126 제5장 국외입양인의 인구사회적 특성 및 입양과정 111 국외입양인의 연령별 분포를 보면 20대 이하는 28.2% 로 전체의 1/4를 약간 상 회하였고, 30대는 45.7% 로 거의 과반수에 근접하며 40대 이상은 26.1% 로 1/4 분포를 보였다. 성별로는 전체와 유사하였고, 국적별로는 미국출신 입양아는 30 대가 40.3% 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20대 이하 38.5%, 40대 이상은 21.3% 순의 분포를 보였다. 유럽출신은 30대가 50.9% 로 과반수를 넘었고, 이어서 40대 이상 이 30.0%, 20대 이하가 19.1% 로 유럽이 미국보다 중장년층이 많았다. 호주 캐나 다 기타 국가 출신은 20대 이하 35.0% 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40대 이상이 35.0%, 30대 30.0% 순으로 장년층 이상이 미국과 유럽보다 많았다. 표 5-3 국외입양인의 성 및 국적별 연령분포 구분 전체 성별 국적 남 여 미국 유럽 ( 단위: %, 명) 호주 캐나다 기 타 20대 이하 대 대 대 이상 전체(%) 응답자수( 명) 1,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국외입양인의 혼인상태는 미혼이 33.0% 로 조사되었고, 이어서 기혼이 31.6%, 애인 있는 응답자 24.8%, 이혼 별거 사별은 7.0%, 약혼자가 있는 비율은 3.6% 의 분포를 보였다. 성별로는 남성은 전체와 유사하였고, 여성은 기혼이 미혼보다 다 소 높았으며 나머지는 전체와 비슷한 분포를 보였다. 연령별로는 20대 이하는 미 혼이 49.0% 로 절반이었고, 이어서 애인 있는 비율이 34.5% 로 많았으며, 다음은 기혼이 13.1% 분포를 보였고, 나머지는 미미하였다. 30대는 기혼이 33.9% 로 가 장 많았고, 다음은 미혼이 31.1%, 애인 있는 응답자는 24.7% 순으로 많았으며, 나머지는 적었다. 40대 이상은 기혼이 47.2% 로 과반수에 근접하며, 다음은 미혼 이 19.1%, 이혼 별거 사별이 17.2%, 애인 있는 비율도 14.6% 로 적지 않았다. 혼 인상태는 연령별로 차이를 보였다. 국적별로는 미국출신 입양인은 미혼과 기혼이 동일하게 36.1% 로 많았으며, 다

127 112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음은 애인 있는 비율이 19.4% 이었고 나머지는 미미하였다. 유럽출신은 미혼과 애인 있는 비율이 30.8% 와 28.7% 로 과반수를 상회하였고, 기혼은 28.3% 로 1/4 분포를 보였으며 나머지는 적었다. 호주 캐나다 기타 국가출신은 유럽과 유사하 였으며, 이혼 별거 사별은 10.3% 로 타 국가출신보다 다소 높았다. 표 5-4 국외입양인의 성, 연령 및 국적별 혼인상태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 단위: %, 명)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미혼 애인 있음 약혼 기혼 이혼 또는 별거 사별 전체(%) 응답자수( 명) 1, 국외입양인의 최종학력 분포를 보면 대졸이상이 76.0% 로 2/3 을 상회하였고, 이어서 대학중퇴는 11.0%, 고졸 이하는 13.0% 에 불과하여 교육수준이 높게 나 타났다. 성별로는 남성은 대학 이상이 73.8%, 대학중퇴 14.3%, 고졸 이하가 11.9% 로 전체보다 교육수준아 높았다. 여성은 대학 이상이 77.1%, 대학중퇴 40.2%, 고졸 이하가 13.5% 로 남성보다 교육수준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 연령별로는 20대 이하는 대졸 이상이 74.5% 로 다수의 분포를 보였고, 대학중 퇴 11.4%, 고졸 이하는 14.1% 로 전체보다 교육수준이 다소 낮았다. 30대는 대졸 이상이 79.9% 로 4/5 의 분포를 보였고, 대학중퇴 9.8%, 고졸 이하는 10.2% 로 전 체와 20 대 이하보다 교육수준이 높았다. 40대 이상은 대졸 이상이 70.5% 이었고, 대학 중퇴는 12.7%, 고졸 이하는 16.8% 로 타 연령층에 비해 교육수준이 가장 낮 았다.

128 제5장 국외입양인의 인구사회적 특성 및 입양과정 113 표 5-5 국외입양인의 성, 연령 및 국적별 최종학력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 단위: %, 명)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무학 중졸미만 고졸미만 고졸 대학중퇴 대졸 대학원졸 전체(%) 응답자수( 명) 1,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2. 취업 및 경제적 특성 국외입양인의 직업경험을 보면 현재 일하는 비율이 81.4% 로 4/5 분포를 보였 고, 현재는 일하지 않으나 과거에 일한 경험이 있는 비율은 17.5% 로 1/5 미만이 었고, 직업경험이 전무한 비율은 미미하였다. 성별로는 남성은 현재 일하는 비율 이 85.4% 로 전체보다 높았고, 과거에 일한 경험이 있는 비율은 13.4%, 직업경험 이 전무한 비율은 1.2% 로 전체보다 낮거나 동일하였다. 여성은 현재 일하는 비율 이 79.4% 로 남성보다 낮았고, 과거에 일하는 비율은 19.5%, 직업경험이 전무한 비율은 1.2% 로 남성보다 높거나 동일하였다. 연령별로는 20대 이하는 현재 일하는 비율이 75.2% 로 타 연령층에 비해 가장 낮았고, 과거에 일한 경험이 있는 비율은 21.7% 로 높았으며, 직업경험이 전무한 비율은 3.1% 에 불과하였다. 30대는 현재 일하는 비율이 85.1% 로 타 연령층보다 가장 높았고 나머지는 낮은 편이었다. 40대 이상은 현재 일하는 비율이 81.7% 로 30대보다 다소 낮았으나 20 대 이하보다 높았다. 국적별로는 현재 일하는 비율은 80.0~81.3% 로 차이가 없으며, 과거에 일한 경험이 있는 비율은 호주 캐나다 기 타가 20.0% 로 타 국가출신보다 높았다.

129 114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표 5-6 국외입양인의 성, 연령 및 국적별 직업유무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 단위: %, 명)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직업경험 없음 과거에 일함 현재 일하고 있음 전체(%) 응답자수( 명) 1,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국외입양인의 현재 근로형태는 전일직이 77.2% 로 거의 4/5 에 근접하며, 임시 직은 22.8% 로 전일직이 임시직보다 3.4 배 많았다. 성별로는 남성은 전일직이 임 시직보다 6 배, 여성은 2.6 배 높아 남성이 여성보다 전일직이 높았고, 여성은 남성 보다 임시직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 연령별로는 20대 이하는 전일직이 임시직보 다 2.3 배, 30대 4 배, 40대 이상은 3.8배 차이를 보여서 전일직은 30 대, 40대 이 상, 20 대 이하 순으로 높았다. 국적별로는 미국은 전일직이 임시직보다 3.3 배, 유 럽 3.6 배, 호주 캐나다 기타 출신은 약 2 배로 높아서 전일직은 유럽, 미국, 호주 캐 나다 기타 국가 순으로 높은 경향을 보였다. 표 5-7 국외입양인의 성, 연령 및 국적별 현재 근로형태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 단위: %, 명)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전일직 임시직1 ( 주당 10시간이상 35 시간미만) 임시직2 ( 주당 10 시간미만) 전체(%) 응답자수( 명)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130 제5장 국외입양인의 인구사회적 특성 및 입양과정 115 국외입양인의 직업유형은 전문직 또는 기술직이 53.6% 로 과반수를 상회하였 으며, 이어서 사무직 14.5%, 고위행정직 10.8% 로 4/5 가 전문기술직 사무직 행정 직에 종사하는 것으로 나타나서 이는 교육수준을 반영하고 있다. 성별로는 남녀 모두 전문직 기술직이 53.0~54.9% 로 절반을 넘었고, 이어서 남성은 고위행정직, 판매직 순으로 높은데 비해 여성은 사무직, 고위행정직 순으로 나타나 다소 차이 를 보였다. 연령별로는 모든 연령층에서 전문직 기술직이 45.4~58.0% 로 가장 높았고, 다 음은 20 대 이하는 사무직, 서비스직이, 30 대는 사무직이, 40대 이상은 고위행정 직 사무직 순으로 높아서 직업유형은 연령별로 다소 차이를 보였는데 이는 교육 수준에 따른 차이를 반영하는 것으로 이해된다. 국적별로는 모든 국가에서 전문 직 기술직이 49.0~59.0% 로 높았고, 이어서 미국은 사무직이, 유럽과 호주 캐나 다 기타 국가는 사무직, 고위행정직이 높아서 다소 차이를 보였다. 표 5-8 국외입양인의 성, 연령 및 국적별 직업유형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 단위: %, 명)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전문직 또는 기술직 고위행정직 사무직 판매직 서비스직 숙련 노동자 준숙련 노동자 비숙련직 농장노동자 농장경영자, 매니저 전체(%) 응답자수( 명)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국외입양인의 현 수입은 4만불 미만이 36.8% 로 1/3 이었고, 4~10만불 미만은

131 116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51.5%, 10만불 이상은 11.7% 의 분포를 보였다. 남성은 4만불 미만이 32.4%, 4~10만불 미만이 51.6%, 10만불 이상은 16.2% 로 전체보다 높았고, 여성은 4만 불 이하가 39.0%, 4~10만불 미만이 51.4%, 10만불 이상은 9.5% 로 남성이 여 성보다 현 수입이 높은 분포를 보였다. 20대 이하는 4만불 미만이 54.9%, 4~10 만불은 40.7%, 10만불 이상은 4.5% 로 타 연령층에 비해 수입이 낮은 분포를 보 였다. 30대는 4만불 미만이 32.1%, 4~10만 불은 55.6%, 10만불 이상은 12.2% 로 20 대 이하보다는 높았다. 40대 이상은 4만불 이하가 25.4%, 4~10만불은 56.1%, 10만불 이상은 18.4% 로 타 연령층에 비해 현 수입 분포가 가장 높았다. 성 및 연령별 현 수입의 차이는 교육수준 및 직업유형 등의 차이를 반영하는 것으 로 이해된다. 이상 국적별로는 미국 출신은 4만불 미만이 34.9%, 4~10만불 미만 49.4%, 10만불 15.6% 로 타 국가에 비해 현 수입이 가장 높았다. 그 다음은 유럽, 호주 캐나 다 기타 국가 순으로 현 수입이 높은 분포를 보였다. 표 5-9 국외입양인의 성, 연령 및 국적별 현 수입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 단위: %, 명)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2만불 미만 만~4만불 미만 만~6만불 미만 만불~8만불 미만 만불~10만불 미만 만불 이상 전체(%) 응답자수( 명) 1,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가구의 수입은 국가의 경제규모 등에 따라 차이가 크므로 본 조사에 참여율이 높은 주요 국가들의 결과를 구체적으로 살펴보았다. OECD자료 13)에 따르면 13) OECD 통계자료, Dataset: Breakdown of Gross Domestic Product per capital in its components

132 제5장 국외입양인의 인구사회적 특성 및 입양과정 년 OECD의 평균 GDP는 36,932달러이며 EU지역 평균 GDP는 36,205달러 이다. 본 조사에 참여도가 높은 국가를 중심으로 GDP를 살펴보면 미국은 51,689 달러, 프랑스 38,249 달러, 덴마크 42,176 달러, 스웨덴 43,176 달러, 네덜란드 43,146 달러, 벨기에 40,068 달러이다. OECD 자료와 비교해보면 미국, 프랑스, 스 웨덴, 네덜란드, 벨기에 모두 2 만~4만불과 4 만~6만불 사이의 응답자가 모든 국 가에서 높게 나타나 비교적 비슷한 수치를 보였다. 그러나 이러한 국가별 비교는 응답자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한계가 있다. 표 5-10 국외입양인의 국적별 현수입 분포 ( 단위: %, 명) 구분 미국 프랑스 덴마크 스웨덴 네덜란드 벨기에 2만불 미만 만~4만불 미만 만~6만불 미만 만불~8만불 미만 만불~10만불 미만 만불 이상 전체(%) 응답자수( 명)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표집방법에 따라 응답자의 현수입 분포를 분석한 결과, 웹조사와 게더링행사 장 참여자의 현수입분포는 다르게 나타났다(χ 2 = ***). 게더링 행사 참여 자는 8만불 이상과 10만불 이상의 수입을 가진 응답자가 웹조사에 비해 높게 나 타났다. 이는 게더링행사 참여 자체가 적지 않은 비용을 지불해야 함에 따라 비교 적 경제적 지위가 높은 국외입양인의 참여가 높을 것이라는 예상과 일치한다. 그 러나 웹조사의 응답자가 2 만불~6만불에 집중되어 있는 것에 비하여 게더링 행사 참여자는 모든 소득대에 비슷한 분포를 보인다는 점과 질문 자체가 연속변수가 아닌 구간변수로 질문하였기에 게더링 행사참여 응답자가 웹조사 응답자에 비해 소득이 높다고 단정적으로 해석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133 118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표 5-11 국외입양인의 표집방법별 현수입 분포 ( 단위: %, 명) 구분 전체 웹조사 게더링 2만불 미만 만~4만불 미만 만~6만불 미만 만불~8만불 미만 만불~10만불 미만 만불 이상 전체(%) 응답자수( 명) χ 2 = *** 3. 자녀유무 및 거주지 특성 국외입양인의 자녀유무를 보면 자녀가 없는 경우가 자녀가 있는 경우보다 많았다. 성별로는 남녀 모두 지녀 없는 경우가 있는 경우보다 2 배 높았고, 연령별 2배 로는 20대 이하는 94.1% 인 대다수가 자녀가 없었고, 30대는 자녀 없는 경우가 있는 경우보다 2.3 배 높았고, 40대 이상은 자녀가 있는 경우가 없는 경우보다 2.3 배 높았다. 국적별로는 미국은 자녀가 없는 경우가 있는 경우보다 2.6 배, 유럽은 약 2 배, 호주 캐나다 기타국가 출신은 2 배로 국가별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134 제5장 국외입양인의 인구사회적 특성 및 입양과정 119 표 5-12 국외입양인의 성, 연령 및 국적별 자녀유무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 단위: %, 명)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없음 있음 전체(%) 응답자수( 명) 1,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자녀가 있는 국외입양인의 평균 자녀수는 1~2명이 78.0%, 3명 이상은 22.0% 로 2명 이하가 3.5 배 높았다. 성별로는 남성은 2명 이하가 3명 이상보다 2.8 배, 여성은 4 배 높아서 남성이 여성보다 평균 자녀수가 많았다. 연령별로는 20대 이 하는 2명 이하가 100.0% 이었고, 30대는 2명 이하가 3명 이상보다 5.5 배, 40대 이상은 2.5 배 높아서 고연령층에서 자녀가 많았다. 국적별로는 미국은 2명 이하 가 3명 이상보다 3 배, 유럽은 4 배, 호주 캐나다 기타 국가출신은 2명 이하가 다소 높아서 호주 캐나다 기타 국가출신이 평균 자녀수가 가장 많았고, 다음은 미국, 유 럽 순으로 나타났다. 표 5-13 국외입양인의 성, 연령 및 국적별 평균 자녀수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 단위: %, 명)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1명 명 명 명 이상 전체(%) 응답자수( 명)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국외입양인의 입양 자녀유무를 보면 입양자녀가 없는 비율이 93.9% 로 대다수 에 해당되었고, 입양자녀가 있는 비율은 6.1% 에 불과하였다. 성별로도 전체와 유

135 120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사하였고 남성이 여성보다 입양자녀가 있는 비율이 다소 높았다. 연령별로는 전 체와 동일한 경향을 보였고, 입양자녀가 있는 비율은 20대 이하가 12.5% 로 가장 높았고, 다음은 40 대 이상, 30 대 순으로 나타나서 일정한 특성을 보이지 않았다. 국적별로는 전체와 비슷한 분포를 보였고, 입양자녀가 있는 비율은 미국이 13.8% 로 가장 높았고, 나머지는 미미하였다. 표 5-14 국외입양인의 성, 연령 및 국적별 입양 자녀 유무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 단위: %, 명)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있음 없음 전체(%) 응답자수( 명)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국외입양인의 평균 입양자녀수는 사례수가 적어 통계적인 의미는 없으나 살펴 보면, 1명이 57.1%, 2명 이상이 42.9% 로 평균 입양자녀수가 1명인 비율이 다소 높은 분포를 보였다. 성별로는 남성은 1명이 2명 이상보다 2 배 많았고, 여성은 동 일하여 여성이 남성보다 입양자녀수가 많았고, 연령별로는 20대 이하와 30대는 1명과 2 명 이상이 동일하였고, 40대 이상은 1명이 2명 이상보다 높아서 젊은 연 령층의 경우 평균 입양자녀수가 많은 편이었다. 국적별로는 미국출신은 1명이 2 명 이상보다 다소 높았고, 유럽은 3배 높아서 미국출신이 유럽보다 입양자녀수가 많았다.

136 제5장 국외입양인의 인구사회적 특성 및 입양과정 121 표 5-15 국외입양인의 성, 연령 및 국적별 평균 입양 자녀수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 단위: %, 명)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1명 명 명 이상 전체(%) 응답자수( 명)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국외입양인의 동거인은 자녀 및 배우자와 함께 사는 비율이 40.8% 로 가장 높 았고, 다음은 혼자살고 있는 비율도 26.8% 로 높았다, 이외에 이성친구와 사는 비 율은 13.9% 로 높았고, 친구, 입양가족 및 친인척과 함께 사는 경우도 있었다. 성 별로는 남녀 모두 자녀 및 배우자나 혼자살고 있는 경우가 많았고, 또한 남성은 친구와, 여성은 이성친구와 함께 사는 비율이 높은 편이었다. 연령별로는 20대 이하는 혼자 사는 비율이 가장 높았고, 다음은 친구, 이성친구, 입양가족 및 친인 척, 자녀 및 배우자와 함께 사는 순으로 높았다. 30대는 전체와 비슷한 분포를 보 였고, 40대 이상은 자녀 및 배우자와 사는 비율이 66.7% 로 2/3을 상회하여 연령 별 혼인상태에 따른 차이를 반영하고 있다. 표 5-16 국외입양인의 성, 연령 및 국적별 동거인 ( 단위: %, 명) 성별 연령 국적 호주 구분 전체 20대 40대 남 여 30대 미국 유럽 캐나다 이하 이상 기타 혼자살고 있음 자녀/ 배우자 입양가족/ 친인척 한국가족/ 친인척 친구 이성친구 호주 캐나다 기타 전체(%) 응답자수( 명) 1,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137 122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국외입양인의 현 거주지역은 대도시지역이 52.4% 로 절반을 넘었고, 대도시 근 교가 25.2%, 중소도시 16.7% 순으로 높았고, 시골마을 및 외딴지역은 5.8% 로 미미하였다. 근교를 포함한 대도시지역에 거주하는 비율은 77.6% 로 거의 4/5에 근접하여 대도시지역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은 근교를 포함 한 대도시지역이 77.4%, 중소도시 15.8% 이었고, 여성은 77.6% 와 17.2% 로 여 성이 남성보다 대도시와 중소도시에 거주하는 비율이 다소 높았다. 연령별로는 20대 이하는 근교를 포함한 대도시 지역이 82.0%, 중소도시는 12.8% 로 타 연령 층보다 대도시지역에 거주하는 비율이 높았고, 30대는 78.9% 와 16.0%, 40대 이 상은 70% 와 22.5% 로 30대는 40대 이상보다 대도시지역에 거주하는 비율이 높 은데 비해, 40대 이상은 타 연령층에 비해 중소도시 지역에 거주하는 경우가 많 았다. 국적별로는 미국출신이 근교를 포함한 대도시지역에 거주하는 비율은 83.7%, 중소도시는 12.4% 로 타 국가보다 대도시 지역 거주비율이 높은 편이었고, 유럽 은 72.4% 와 20.3%, 호주 캐나다 기타 국가출신은 82.0% 와 7.7% 로 유럽은 중소 도시지역에, 호주 캐나다 기타 국가출신은 미국 다음으로 대도시지역에 거주하는 비율이 높았다. 표 5-17 국외입양인의 성, 연령 및 국적별 현 거주지역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 단위: %, 명)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대도시 대도시 근교 중소도시 시골마을 외딴지역 전체(%) 응답자수( 명) 1,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138 제5장 국외입양인의 인구사회적 특성 및 입양과정 123 제2절 입양부모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가 국외입양 부모조사결과 응답자 중 입양모는 84.6%, 입양부는 15.4% 로 입양모 5.5 배 많았다. 표 5-18 입양부모 응답결과 : 응답자 전체 입양모 입양부 전체(%) 응답자수( 명) ( 단위: %, 명) 부모조사 응답자의 혼인상태는 기혼이 2.2% 에 불과하였다. 97.8% 로 대다수에 해당되었고 이혼은 표 5-19 입양부모 응답결과 : 응답자 혼인상태 ( 단위: %, 명) 전체 기혼 이혼 별거 사별 미혼 전체(%) 응답자수( 명) 부모조사 응답자의 연령을 보면 입양모는 40대가 49.5% 로 가장 많았고, 다음 은 30대 40.7%, 50대 이상은 9.9% 이었으며 20 대 이하는 없었다. 입양부의 연령 은 40대가 56.0% 로 과반수를 상회하였고, 30대 34.1%, 50대 이상 9.9% 로 입양 부가 입양모보다 40 대 연령분포가 다소 높았다. 표 5-20 입양부모 응답결과 : 입양부모의 연령 ( 단위: %, 명)

139 124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구분 입양모 입양부 20대 대 대 대 이상 전체(%) 응답자수( 명)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부모조사 고 이외에 응답자의 한국인 인종을 아시아인 보면, 입양모는 에 불과하였다 백인이 94.5% 입양부는 로 대다수에 백인 해당되었 었고,, 한국인 4.4%, 3.3%, 아시아, 혼혈 및 2.2% 히스패닉이 각 1.1%. 분포를 보였다 92.3%. 이 표 5-21 입양부모 응답결과 : 입양부모의 인종 구분 입양모 입양부 백인 아시아인 혼혈 히스패닉 흑인/ 아프리카계 - - 한국인 기타 - - 모름 - - 전체(%) 응답자수( 명)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 단위: %, 명) 부모조사 응답자의 국적을 보면, 입양모는 미국이 91.2% 로 대다수를 이루었 고, 캐나다, 프랑스, 네델란드, 오스트레일리아, 독일 등 미미하나 일부 나타나고 있다. 입양부는 미국이 87.9% 로 입양모보다 다소 낮았고, 이외에 캐나다, 영국, 프랑스, 네델란드, 오스트레일리아, 이탈리아 등 다양한 분포를 보였다. 표 5-22 입양부모 응답결과 : 입양부모의 국적 ( 단위: %, 명)

140 제5장 국외입양인의 인구사회적 특성 및 입양과정 125 구분 입양모 입양부 미국 프랑스 덴마크 - - 스웨덴 - - 노르웨이 - - 네덜란드 벨기에 - - 오스트레일리아 독일 캐나다 스위스 - - 이탈리아 룩셈부르크 - - 영국 기타 전체(%) 응답자수( 명) 부모조사 응답자의 최종학력을 보면, 입양모는 대졸 이상이 89.0% 로 다수에 해당되었고, 대학중퇴 8.8%, 고졸 2.2% 로 교육수준이 높았다. 입양부는 대학이 상이 79.1% 로 입양모보다 다소 낮았고, 대학중퇴가 16.5% 로 많았으며, 고졸 이 하는 4.4% 로 미미하였다. 표 5-23 입양부모 응답결과 : 입양부모의 최종학력 구분 입양모 입양부 무학 - - 8학년 미만 - - 고졸미만 고졸 대학중퇴 대졸이상 전체(%) 응답자수( 명) ( 단위: %, 명)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부모조사 응답자의 직업을 보면, 입양모는 전문직 기술직이 51.6% 로 과반수이 었고, 이외에 사무직 판매직 서비스직인 14.3%, 고위행정직 9.9% 분포를 보였으 며, 무직자도 23.1% 로 나타났다. 입양부는 전문직 기술직이 62.6% 로 2/3을 상회 하였고, 사무직 판매직 서비스직인판매직 12.1%, 고위행정직 11.0%, 숙련직 7.7% 로 나타났다.

141 126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표 5-24 입양부모 응답결과 : 입양부모의 직업 구분 입양모 입양부 전문직 또는 기술직 고위행정직 사무직 판매직 서비스직 숙련직 준숙련직 비숙련직 농장노동자 - - 농장경영자 - - 고용되지 않음 전체(%) 응답자수( 명) ( 단위: %, 명)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부모조사 응답자의 현 수입은 8만불 이하는 15.4% 에 불과하였고, 8~10만불 미만 24.2%, 10만불 이상은 60.4% 로 2/3 이 해당되어 고수입으로 나타났다. 표 5-25 입양부모 응답결과 : 입양부모의 현 수입 구분 전체 2만불 미만 2 만~4만 불 미만 4 만~6만 불 미만 6만불 ~8만불 미만 8만불 ~10만불 미만 ( 단위: %, 명) 10만불 이상 전체(%) 응답자수( 명)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부모조사 응답자의 장애여부를 보면 입양모는 장애없는 비율이 94.5% 로 대다 수에 해당되었고 나머지 만성질환 등은 미미하였다. 입양부도 유사한 분포를 보 여서 대체로 입양부모의 건강수준은 좋은 상태로 나타났다. 표 5-26 입양부모 응답결과 : 입양부모의 장애여부 구분 입양모 입양부 장애유 만성질환 장애와 만성질환 없음 전체(%) 응답자수( 명) ( 단위: %, 명)

142 제5장 국외입양인의 인구사회적 특성 및 입양과정 127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부모조사 응답자의 총 자녀수는 2명 이하가 75.8% 로 2/3 이상이었고, 3명 이 상은 24.2% 에 불과하였다. 그중 입양자녀수는 1명 이하가 50.5% 로 과반수이었 고 2명도 39.6% 로 적지 않았으며 3명 이상은 9.9% 에 불과하였다. 한국입양자녀 수는 1명이 56.0%, 2명은 37.4% 이었고 3명 이상은 6.6% 로 미미하였다.

143 128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표 5-27 입양부모 응답결과 : 입양가족 내 자녀수 ( 단위: %, 명) 구분 총자녀수 입양자녀수 한국인입양자녀수 1명 명 명 명 이상 전체(%) 응답자수( 명)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제3절 건강 국외인양인의 출생시 건강상에는 특별한 문제가 없었다고 응답한 경우가 59.8% 로 절반이상을 차지하였으며, 문제가 있었던 경우는 18.3% 로 나타났다. 이는 국외입양인의 성별에 따라 차이가 없었으며, 연령별로는 20대 이하가 건강 상에 문제가 있었다는 응답이 26.9% 로 높게 나타났다. 국적별로는 기타 국가의 응답자가 건강상의 문제가 있었다는 응답이 적게나타났다. 표 5-28 출생시 건강상 문제 구분 전체 남 ( 단위: %, 명) 성별 연령 국적 20대 40대 여 30대 미국 유럽 기타 이하 이상 있음 없음 모름 전체(%) 응답자수( 명)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응답자 중에서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는 24.8% 로 적지 않게 나타났으며 성별에 따라서는 여성(28.5%) 이 남성(17.2%) 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연령 이 높을수록 만성질환 비율이 높아졌으며, 국적별로는 기타 국이 33.3% 로 가장 높으며, 미국 27.2%, 유럽 22.6% 로 나타났다.

144 제5장 국외입양인의 인구사회적 특성 및 입양과정 129 표 5-29 만성질환 여부 구분 전체 남 ( 단위: %, 명) 성별 연령 국적 20대 40대 여 30대 미국 유럽 기타 이하 이상 있음 없음 전체(%) 응답자수( 명) 1,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흡연경험에 대해 질문한 결과 과거 혹은 현재 흡연을 한 경우는 59.4% 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였으며, 남성은 60.6%, 여성은 58.8% 로 비슷한 수준을 보였으며, 연령별로는 20대 53.8%, 30대 63.0%, 40대 이상 59.2% 로 나타나 조금 차이를 보였다. 국적별로는 기타국적이 71.8% 로 가장 높았으며 유럽은 63.9% 로 미국 52.4% 보다 높았다. 표 5-30 흡연경험 여부 구분 전체 남 ( 단위: %, 명) 성별 연령 국적 20대 40대 여 30대 미국 유럽 기타 이하 이상 흡연 비흡연 전체(%) 응답자수( 명) 1,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현재 흡연을 하고 있는 국외입양인은 37.0% 로 나타났으며 남성은 44.5%, 여 성은 33.3% 로 남성이 여성보다 높게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20대 이하는 31.2%, 30대는 39.2%, 40대 이상 38.5% 로 20대에 비해 30 대 이상이 다소 높았다. 국적 별로는 유럽이 45.8%, 기타국걱이 40.7% 로 미국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145 130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표 5-31 현재 흡연 여부 구분 전체 남 ( 단위: %, 명) 성별 연령 국적 20대 40대 여 30대 미국 유럽 기타 이하 이상 흡연 비흡연 전체(%) 응답자수( 명)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음주경험여부에 대해해서는 국외입양인의 87.3% 가 술을 마신 적이 있었으며 성별에 따라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연령별로는 20대 이하가 91.4% 로 음 주경험이 가장 높았으며 30대 87.6%, 40대 이상이 82.0% 로 연령이 낮을수록 높 게 나타났다. 국적별로는 미국이 90.5%, 기타국적이 92.3% 로 유럽(84.3%) 보다 높게 나타났다. 표 5-32 음주경험 여부 구분 전체 남 ( 단위: %, 명) 성별 연령 국적 20대 40대 여 30대 미국 유럽 기타 이하 이상 음주 비음주 전체(%) 응답자수( 명) 1,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음주를 경험한 응답자 중에서 현재 음주를 하는 국외입양인은 47.2% 로 절반에 미치지 못했으며 남자는 64.1%, 여성이 39.0% 로 남성이 높게 나타났다. 연령별 로는 20대 이하가 55.7%, 30대 48.9%, 40대 33.3% 로 연령이 높을수록 음주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적별로는 유럽이 53.9%, 기타국적이 51.4%, 미국이 38.4% 로 미국이 다른 국가보다 낮게 나타났다.

146 제5장 국외입양인의 인구사회적 특성 및 입양과정 131 표 5-33 현재 음주 여부 구분 전체 남 ( 단위: %, 명) 성별 연령 국적 20대 40대 여 30대 미국 유럽 기타 이하 이상 음주 비음주 전체(%) 응답자수( 명)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약물사용 경험에 대해서는 국외입양인의 19.3% 가 사용한 경험이 있었으며, 성 별에 따라서는 사용경험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연령별로는 20대 이하가 23.8%, 30대 19.8%, 30대 이상 13.9% 로 연령이 낮을수록 사용경험이 높았으며 국적별로는 유럽 20.3%, 기타국적 20.5% 였으며 미국은 17.8% 로 미국이 다른 국적의 입양인보다 낮게 나타났다. 표 5-34 약물사용 여부 구분 전체 남 ( 단위: %, 명) 성별 연령 국적 20대 40대 여 30대 미국 유럽 기타 이하 이상 사용 비사용 전체(%) 응답자수( 명) 1,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주관적 건강상태를 매우 나쁘다 에서 매우 좋다 의 5 점 척도로 질문한 결과, 평균은 4.0 점으로 자신의 건강상태가 비교적 좋은 상태로 인식하고 있었으며, 성 별, 연령별, 국적별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147 132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표 5-35 주관적 건강상태 (1= 매우 나쁨 ~ 5= 매우 좋음)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20대 40대 여 30대 미국 유럽 기타 이하 이상 평균 표준편차 응답자수( 명)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이러한 주관적 건강상태를 국가별 통계와 비교하면 아래와 같다. OECD자료에 따르면 2011 년 주관적건강상태가 양호한 상태( 좋음+ 매우 좋음) 인 경우는 미국 69.1%, 프랑스 67.6%, 덴마크 71.0%, 스웨덴 79.9%, 노르웨이 73.3%, 네덜란 드 76.% 로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표 5-36 국가별 주관적 건강상태 ( 단위: %) 구분 미국 프랑스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네덜란드 벨기에 매우나쁘다 나쁘다 보통 좋다 매우좋다 제4절 입양과정 1. 입양 당시 상황 및 파양경험 1) 입양 당시 연령 성인 입양인들의 입양 당시 연령은 1 세 미만이 절반 이상(50.3%) 이었으며, 3 세 미만이 전체의 75% 이상으로 비교적 어린 나이에 입양된 것을 알 수 있다. 성 인 입양인의 현재 연령에 따른 입양당시 연령의 분포를 보면 젊은 입양인일수록

148 제5장 국외입양인의 인구사회적 특성 및 입양과정 133 어린 연령에 입양되는 경향을 보였는데, 20대 이하 입양인의 경우 84.2% 가 1세 미만에 입양된 반면, 40대 이상은 22.0% 만이 1 세 미만의 나이에 입양되었고, 3 세 이상의 나이에 입양된 아동의 비율이 47% 로 절반에 육박하는 것을 알 수 있 다. 이는 입양아동의 특성과 관련지어 설명할 수 있는데, 70년대 이전에 입양된 아동들의 경우 가정의 빈곤이나 미아발생 등으로 인해 입양된 아동이 많은 반면, 80년대 이후에는 점차 미혼모 아동의 입양비율이 높아진 것과 관련지어 생각할 수 있다. 미혼모 아동의 경우 출생 직후 입양기관에 맡겨지는 경우가 많다보니 생후 1년 미만에 입양되는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다. 입양부모 질문지를 통한 응답을 보더 라도 이러한 경향성을 확인할 수 있는데, 현재 12세 이하인 입양아동의 경우 입 양당시 연령은 대부분 2 세 미만이었으며, 2 세 이상은 단 한 명(1.1%) 에 불과했 고, 가장 늦은 나이에 입양된 아동의 월령도 25개월로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난 다. 한편 여성(59.2%) 이 남성(40.7%) 보다 1세 미만에 입양되었다는 응답비율 이 더 높았으며, 미국에 입양된 경우 1세 미만에 입양된 비율이 62.5% 로 유럽 (46.1%) 이나 기타 국가(42.5%) 에 입양된 아동들보다 1세 미만의 어린 연령에 입양된 비율이 더 높았다. 표 5-37 입양 당시 연령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 단위: %, 명)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1세 미만 세~2세 미만 세~3세 미만 세~6세 미만 세 이상 전체(%) 응답자수( 명) 1,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표 5-38 입양부모 응답결과 : 입양 당시 연령 ( 단위: %, 명)

149 134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구분 전체 1세 미만 1 세~2세 2 세~3세 3 세~6세 6세 이상 전체(%) 응답자수( 명) ) 입양기관 한편 국외로 입양될 당시 입양절차를 담당했던 한국의 입양기관은 성인입양인 들의 경우 홀트아동복지회가 41.9% 로 가장 많았으며, 한국사회봉사회 (16.3%), 동방사회복지회 (13.2%), 대한사회복지회 (2.7%) 순이었다. 기타 기관을 통한 입 양도 17.3% 를 차지하고 있다. 성인 입양인의 연령에 따라서 입양절차를 담당했 던 입양기관에도 차이가 있었는데, 연령이 높을수록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입양 된 비율이 높았으며, 40대 이상 입양인의 경우 기타 기관을 통해 입양되었다는 비율이 20.5% 로 상당히 높게 나타났고, 모른다는 응답도 13.1% 나 되었다. 입양국가에 따라서는 미국과 유럽 국가에 비해 기타 국가에서 동방사회복지회 를 통해 입양되었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았다(42.5%). 또한 입양부모가 설문에 응답한 12세 이하 아동들의 경우 동방사회복지회를 통해 입양되었다는 응답비율 이 가장 높았으며(40.7%), 이어 홀트아동복지회 (35.2%), 한국사회봉사회 (19.8%) 의 순이었다. 표 5-39 입양기관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 단위: %, 명)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홀트아동복지회 동방사회복지회 한국사회봉사회 대한사회복지회 기타 모름 전체(%) 응답자수( 명) 1,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150 제5장 국외입양인의 인구사회적 특성 및 입양과정 135 표 5-40 입양부모 응답결과 : 입양기관 구분 전체 홀트 아동복지 회 동방 사회복지 회 대한 사회복지 회 한국 사회봉사회 기타 ( 단위: %, 명) 전체(%) 응답자수( 명) 모름 3) 입양된 국가 성인 입양인들이 입양된 국가는 미국의 비율이 전체의 43.5% 를 차지해서 가장 많은 입양인들이 미국으로 입양되었음을 알 수 있다. 유럽 국가들 중에는 덴마크 (15.3%), 프랑스(11.9%), 스웨덴(11.5%), 네덜란드(7.1%) 등이 주요 입양국 으로 나타났다. 성별에 따라서는 여성이 미국에 입양된 비율(47.4%) 이 남성 (35.3%) 에 비해 높았으며, 30 대(37.8%) 와 40 대 이상(36.1%) 입양인들에 비해 20 대 이하 입양인들 중 미국에 입양된 입양인의 비율(59.1%) 이 가장 높았다. 30 대 입양인들은 프랑스에 입양된 비율이 다른 연령대 입양인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으며(16.2%), 40대 이상은 스웨덴과 벨기에 등 국가에 입양된 비율이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았다. 이는 시대에 따라 주요 입양국이 변화함으로써 나타난 현 상인 것으로 보인다.

151 136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표 5-41 입양된 국가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 단위: %, 명)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미국 프랑스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네덜란드 벨기에 호주 독일 캐나다 스위스 이탈리아 룩셈부르크 기타 전체(%) 응답자수( 명) 1,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4) 파양경험 조사대상 성인 입양인 중 파양을 경험한 비율은 전체의 13.5% 로 나타났으며, 남성(11.7%) 보다는 여성(14.3%) 의 파양 비율이 약간 더 높았다. 연령대별로는 연령이 높을수록 파양을 경험한 입양인의 비율이 높았는데, 40대 이상 입양인은 16.7% 가 파양을 경험한 데 비해, 20대 이하는 10.7% 가 파양을 경험한 것으로 나 타났다. 국적에 따라서 파양경험 비율에 큰 차이를 보였는데, 미국에 입양된 입양 인들의 경우(9.2%) 유럽 국가(16.6%) 나 기타 국가(15.0%) 에 비해 파양을 경험 한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입양부모가 설문에 응답한 12세 이하 아동들 중에 는( 현재 가정에 입양되기 이전에) 파양을 경험한 사례가 없었다.

152 제5장 국외입양인의 인구사회적 특성 및 입양과정 137 표 5-42 파양경험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 단위: %, 명)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있음 없음 전체(%) 응답자수( 명) 1,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표 5-43 입양부모 응답결과 : 입양아동의 파양경험 전체 있음 없음 전체(%) 응답자수( 명) ( 단위: %, 명) 2. 입양부모 및 입양가정의 특성 1) 입양부모의 인종 성인 입양인들이 입양된 가정에서는 부의 96.4%, 모의 95.4% 가 백인/ 유럽인 으로 대다수를 차지했으며, 나머지 인종 중에서는 한국인의 비중이 그나마 높은 편이었다. 이는 한국인의 경우 입양을 할 때 한국 아동을 선호하기 때문으로 보인 다. 성별이나 연령에 따라서는 입양부모의 인종에 큰 차이가 없었으나, 국적에 따 라서는 기타 국가에 입양된 경우 백인/ 유럽인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90.0%).

153 138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표 5-44 입양부의 인종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 단위: %, 명)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백인/ 유럽인 황인종( 한국제외) 혼혈인 히스패닉 흑인/ 아프리카계 미국인 한국인 호주 캐나다 기타 모름 전체(%) 응답자수( 명) 1,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표 5-45 입양모의 인종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 단위: %, 명)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백인/ 유럽인 황인종( 한국제외) 혼혈인 흑인/ 아프리카계 미국인 한국인 기타 모름 전체(%) 응답자수( 명) 1,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154 제5장 국외입양인의 인구사회적 특성 및 입양과정 139 2) 입양부모의 학력 성인 입양인들의 응답에 따르면 입양부모의 학력은 부의 81.7%, 모의 83.2% 가 고졸 이상이었으며, 부의 54.4% 모의 50.9% 가 대졸 이상으로 비교적 높은 학 력 수준을 보이고 있다. 입양인의 연령에 따라서는 20대 이하 입양인에 비해 30 대 이상 입양인이 입양부가 중졸 미만인 비율이 비교적 높았으나, 모든 연령대에 서 입양부가 대학원 졸업 이상인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입양인의 국적에 따라서는 유럽 국적인 입양인이 다른 국가 입양인에 비해 부의 학력이 낮은 경향 을 보였고, 미국 국적인 입양인은 부의 학력이 대졸 이상인 비율이 63.6% 로 가장 높았다. 입양모의 학력은 입양부에 비해 대학원 졸업 이상의 비율은 낮았으나, 고졸과 대졸 학력의 비율은 입양부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입양인의 연령과 국적에 따른 입양모의 학력 차이는 입양부와 유사한 양상을 보였다. 표 5-46 입양부의 최종학력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 단위: %, 명)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무학 중졸미만 고졸미만 고졸 대학중퇴 대졸 대학원졸 모름 전체(%) 응답자수( 명) 1,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155 140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표 5-47 입양모의 최종학력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 단위: %, 명)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무학 중졸미만 고졸미만 고졸 대학중퇴 대졸 대학원졸 모름 전체(%) 응답자수( 명) 1,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3) 입양인의 성장 당시 입양부모의 직업 입양인이 성장할 때 입양부의 직업은 전문직 또는 기술직이 41.9% 로 가장 높 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숙련노동자(14.2%), 고위행정직(13.9%) 순으로 나타나 입양부의 직업지위가 비교적 높았던 것으로 보인다. 입양인의 성별이나 연령, 국 적에 따른 입양부의 직업은 두드러진 차이가 없었다. 입양모의 경우에도 전문직 또는 기술직의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37.1%) 전업 주부가 포함되어 있어 무직이 다음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했고(20.5%), 입양부에 비해 고위행정직(5.9%) 의 비율은 낮고, 대신 사무직(18.6%) 의 비율이 높게 나 타났다. 또한 입양인의 연령이 높을수록 모가 무직인 비율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 였다.

156 제5장 국외입양인의 인구사회적 특성 및 입양과정 141 표 5-48 입양부의 직업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 단위: %, 명)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전문직 또는 기술직 고위행정직 사무직 판매직 서비스직 숙련노동자 준숙련노동자 비숙련직 농장노동자 농장경영자, 매니저 무직 전체(%) 응답자수( 명) 1,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표 5-49 입양모의 직업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 단위: %, 명)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전문직 또는 기술직 고위행정직 사무직 판매직 서비스직 숙련노동자 준숙련노동자 비숙련직 농장노동자 농장경영자, 매니저 무직 전체(%) 응답자수( 명) 1,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157 142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4) 성장 당시 입양가족의 사회경제적 지위 입양인이 성장했던 국가에서 성장 당시 입양가족의 사회경제적 지위는 중산층 이 48.0% 로 절반에 육박했고, 중상위층이라는 응답이 33.6% 를 차지했으며, 상 류층이라는 응답이 2.0% 로 중산층 이상이라는 응답이 전체의 83.6% 를 차지해 서 입양가정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비교적 높은 편이었음을 알 수 있다. 반면 중하 위층이라는 응답은 13.4% 였으며, 하위층이라는 응답은 3% 를 차지했다. 전반적 으로 중산층을 중심으로 분포하고 있으며 상류층과 하위층이라는 응답은 소수였 다. 표 5-50 입양국내 입양가족의 경제적 지위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 단위: %, 명)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상류층 중상위층 중산층 중하위층 하위층 전체(%) 응답자수( 명) 1,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5) 입양가정 내 자녀 수 성인 입양인들이 입양되었던 가정 내 입양자녀수는 1 명( 입양인 본인 외 입양 자녀 없음) 인 비율이 39.6% 였으며, 2명이었던 경우가 45.3% 로 가장 높은 비율 을 차지했고, 3명 이상은 경우도 15% 나 되었다. 한편, 입양인의 연령에 따라서는 40대 이상인 입양인의 입양 가정 내에 입양자녀수가 4명 이상인 비율이 상대적 으로 높게 나타났다. 한편 입양가정 내 친생자녀의 수는 없었다는 응답 비율이 55.0% 를 차지했으며

158 제5장 국외입양인의 인구사회적 특성 및 입양과정 명(20.3%) 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2 명(14.5%), 3 명(6.3%), 4명 이상 (3.9%) 의 순으로 나타나 친생자녀가 2명 이상인 경우도 24.7% 를 차지했다. 입 양인의 연령에 따라서는 젊은 입양인일수록 가정 내에 친생자녀가 없었던 경우가 많았으며, 40대 이상 입양인의 경우에는 입양가정 내 친생자녀가 3명 이상이었 다는 응답비율이 22.2% 로 상당히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는 당시 대부분의 국 가에서 출산율이 높았던 것과 관련지어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국적에 따라서 는 유럽 국가에 입양된 경우 친생자녀가 없었다는 응답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63.7%). 표 5-51 입양가족 내 입양아동수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 단위: %, 명)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1명 명 명 명 이상 전체(%) 응답자수( 명) 1,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표 5-52 입양가족 내 한국입양아동수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 단위: %, 명)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1명 명 명 명 이상 전체(%) 응답자수( 명) 1,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159 144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표 5-53 입양가족 내 친생자녀수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 단위: %, 명)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0명 명 명 명 명 이상 전체(%) 응답자수( 명) 1,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6) 입양부모의 불임 여부 성인 입양인들에 따르면 입양부모가 친생자녀를 가질 수 없었다는 응답이 55.6% 를 차지했으며, 그렇지 않다는 응답이 38.9%, 모른다는 응답이 5.5% 를 차 지했다. 입양부모가 친생자녀를 가질 수 없었다고 응답한 비율은 20대 이하 입양 인들에게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63.4%), 40대 이상 입양인들에게서 가장 낮 게 나타났다(48.1%). 국적에 따라서는 유럽 국가에 입양된 경우 입양부모가 불 임인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64.6%). 표 5-54 입양부모의 불임 여부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 단위: %, 명)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아이를 가지지 못함 아이를 가질 수 있음 모름 전체(%) 응답자수( 명) 1,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160 제5장 국외입양인의 인구사회적 특성 및 입양과정 145 7) 입양부모의 이혼 또는 별거와 그에 따른 입양인의 경험 입양부모가 이혼이나 별거를 한 적이 있다고 응답한 입양인의 비율은 전체의 21.8% 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입양인의 성별이나 연령, 국적에 따른 차이 는 보이지 않았다. 입양부모의 이혼 당시 입양인의 연령은 6 세~12세 미만이 33.8%, 12 세~19세가 33.3% 로 비슷하게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입양인이 20대 이후와 6세 미만 학령전기에 입양부모의 이혼이나 별거를 경험한 비율은 각각 17.6%, 15.3% 를 차지했다. 어린 나이인 학령전기에 부모의 이혼이나 별거를 경 험한 비율은 20 대 이하 입양인들에게서 가장 높은 비율로 나타났으며(22.7%), 입양인이 성인이 된 후 부모가 이혼이나 별거를 한 경우는 가장 높게 나타났다(24.4%). 30대 입양인들에게서 부모의 이혼이나 별거 후 함께 살았던 사람으로는 입양모와 함께 살았다는 응 답이 59.8% 로 가장 많았으며, 혼자 살았다는 응답이 15.2% 를 차지했고, 그 밖에 친구나 친척 등과 살았다는 응답이 14.3% 였다. 입양부와 살았다는 응답은 10.7% 로 가장 낮은 비율을 차지했다. 20대 이하 입양인의 경우 비교적 어린 연 령이므로 부모의 이혼이나 별거 후 혼자 살았다는 응답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았 으며, 입양부모 외에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살았다는 응답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 다. 표 5-55 입양부모의 이혼/ 별거 여부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 단위: %, 명)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이혼/ 별거하였음 이혼/ 별거 하지 않음 전체(%) 응답자수( 명) 1,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161 146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표 5-56 입양부모의 이혼/ 별거시 응답자 연령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 단위: %, 명)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6세 미만 ~12세 미만 ~19세 대 이상 전체(%) 응답자수( 명)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표 5-57 입양부모의 이혼/ 별거 후 같이 살고 있는 가족 구성원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 단위: %, 명)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입양부 입양모 혼자 기타 전체(%) 응답자수( 명)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8) 현재 입양부모의 생존여부 현재 입양부모의 생존여부는 두 분 다 생존해 계신다는 응답이 77.6% 로 가장 많았으며, 입양부 또는 입양모가 돌아가신 경우는 각각 13.6%, 5.5% 를 차지했 다. 입양부만 돌아가셨다는 응답 비율이 더 높게 나타난 것은 일반적으로 입양부 의 연령이 입양모보다 높은 경우가 많고, 여성의 평균 기대수명이 남성보다 길다 는 사실에 기인할 것이다. 두 분 모두 돌아가셨다는 응답은 3.3% 였다. 입양인의 연령이 많을수록 입양부모 중 한 분 또는 두 분 모두 돌아가셨다는 응 답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20대 이하 입양인의 경우 두 분 모두 생존

162 제5장 국외입양인의 인구사회적 특성 및 입양과정 147 해 계신다는 응답이 90% 에 육박하는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입양부 사망시 입양 인의 평균 연령은 28.2 세, 입양모 사망시 평균 연령은 31 세로 나타났으며, 입양 인의 현재 연령이 높을수록 입양부모 사망시 연령도 높게 나타났다. 표 5-58 입양부모의 생존여부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 단위: %, 명)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두 분 다 살아계심 입양부 사망 입양모 사망 입양부모 모두 사망 전체(%) 응답자수( 명) 1,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표 5-59 입양 부 사망당시 응답자 연령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평균 표준편차 응답자수( 명)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표 5-60 입양 모 사망당시 응답자 연령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평균 표준편차 응답자수( 명)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163 148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제5절 소결 국외입양인 및 입양부모의 인구사회적 특성은 국외입양인의 성장배경과 향후 성인으로서의 삶의 배경과도 밀접하므로 중요한 요인으로 자리매김한다. 조사완 료된 국외입양인은 1,030명으로 남성 336 명, 여성 694명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2 배 많았고, 연령은 20대 28.2% 30대 45.7%, 40대 이상이 26.1% 로 조사되었다. 국적은 미국(42.4%) 이 가장 많았고, 다음은 덴마크(15.0%), 프랑스(11.7%), 스웨덴(11.5%), 네덜란드(7.2%) 순이었다. 혼인상태는 미혼이 33.0%, 기혼이 31.6% 로 조사되었고, 이혼 별거 사별과 약 혼자가 있는 비율은 미미하였다. 이는 20대 이하가 2/3 이상인 연령분포를 반영 한다. 최종학력은 대졸이상이 76.0% 로 2/3을 상회하여 국외입양인의 교육수준 이 상당히 높아서 사회경제적인 지위가 어느 정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취업자 비율은 81.4% 로 국외입양인의 4/5 가 취업자로 나타났고, 근로형태는 전일직이 77.2% 로 고용상태가 안정되었다. 직업은 국외입양인의 78.9% 가 전문직 기술직 사무직 행정직에 종사하는 것으로 나타나서 교육수준을 반영한다. 현 평균 수입 은 6만불 미만이 62.6%, 6만불 이상이 37.4% 로 비교적 높은 분포를 보였다. 가족특성으로는 국외입양인의 유자녀 비율이 33.8% 로 연령 및 혼인상태를 반 영하며, 평균자녀수는 1~2명이 78.0% 로 대다수를 차지하였다. 자녀 중에 입양 자녀가 있는 비율은 6.1% 로 극히 미미하였으며, 평균 입양자녀수는 1명이 57.1% 로 과반수를 상회하였고, 2명 이상도 42.9% 로 많았다. 동거형태는 자녀 및 배우자와 함께 사는 경우는 2/5 이었고, 혼자 사는 경우도 1/5 에 해당되었다. 현 거주지역은 대도시와 근교가77.6% 로 대도시지역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 다. 12세이하 국외입양 아동을 둔 부모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총 91명이 참여하 였다. 응답부모는 입양모가 84.6%, 입양부가 15.4% 로 입양모가 5.5배 많게 조 사되었다. 혼인 상태는 기혼이 97.8%, 이혼은 2.2% 에 불과하여 대다수의 국외입 양인이 정상적인 가정에서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입양부모의 연령은 모두 30~40대가 90% 이상으로 다수에 해당되었고, 인종은 입양부모 모두 백인이 90% 이상으로 대다수에 해당되었다. 국적은 미국이 다수를 이루었고, 이외에 캐

164 제5장 국외입양인의 인구사회적 특성 및 입양과정 149 나다, 프랑스, 네덜란드, 오스트레일리아 등이 나타난다. 입양부모의 최종학력은 대졸 이상이 79~89% 로 4/5를 상회하여 입양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높음을 의미한다. 직업은 전문직 기술직이 과반수를 넘었고, 사무 판매 서비스 고위행정직도 1/5 이상이었으며 현 수입도 8만불 이상이 약 85% 로 고수입으로 나타났다. 입양부모 의 대다수는 장애가 없고 건강하였으며, 2/3 이상이 평균자녀가 2 명 이하이었고, 그 중 입양자녀수는 1~2 명이었으며, 한국인 입양자녀도 1~2 명으로 나타났다. 대체로 국외입양인의 부모는 30~40대 중장년층의 백인으로 고학력 고수입의 중산층 이상의 배경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외입양인들의 입양 과정을 살펴본 결과, 입양 당시 국외입양인들의 연령은 대부분 3 세 미만이었으며, 1세 미만이 50% 이상을 차지했다. 특히 20대 이하 입 양인의 경우 84.2% 가 1 세 미만에 입양된 것으로 나타나, 최근 입양된 입양인일 수록 입양 당시 연령이 더 어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경향성은 국내 입양 대상 아동의 특성 변화에 기인한 것이며, 한국 출신 국외입양인들의 입양 후 적응 이 다른 국가 출신의 입양인들보다 좋은 이유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즉, 상대적으로 입양절차에 걸리는 시간이 짧았기 때문에 어린 연령에 입양될 수 있었고, 입양 당시 연령은 입양 후 적응을 예측하는 주요 변인이기 때문에 이 것이 입양인의 입양 후 적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현재에는 국내입양우선추진제와 입양허가제의 도입, 그리고 헤이그국제입양협 약 비준을 앞두고 국외입양 절차의 개편을 앞두고 있어 국외입양인들의 입양절차 는 길어질 수밖에 없으므로, 입양과정에서 입양 전보다 좋은 환경에서 아동을 보 호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입양된 국가는 주요 입양국의 변화에 따라 연령대별로 약간씩 차이를 보였으 며, 과거 유럽국가들에 입양된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던 것에 비해 최근에는 미 국으로 입양된 입양인의 비율이 높다. 입양부모의 인종은 대부분 백인/ 유럽인이며, 입양부모의 학력이나 직업지위, 사회경제적 지위는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나, 입양인들 대부분이 성장과정에서 중산층 이상의 가정에서 생활하였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입양부모가 되기 위 한 엄격한 자격기준이 대부분의 국가에 존재하기 때문에 선별된 결과일 것이다.

165 150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또한 친생자녀가 없는 가정이 가정들이 절반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55.0% 로 불임 이외에도 다양한 동기로 입양을 한 이러한 입양부모의 자격기준에 따른 선별에도 불구하고, 입양인들 중 파양을 경험한 비율이 13.4% 나 되었으며, 특히 유럽국가에 입양된 입양인들의 경우 16.5% 가 파양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나, 입양의 실패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 났다. 입양부모의 이혼이나 별거를 경험한 입양인의 비율도 21.8% 나 되었으며, 이들 중 절반 가량은 12세 이하의 아동기에 부모의 이혼이나 별거를 경험한 것으 로 나타났다. 이혼이나 별거 후 입양부 또는 입양모와 함께 사는 비율은 70% 가 량에 불과했고, 나머지 입양인들은 부모의 이혼 별거 후 혼자 살거나, 입양부모 외 친구나 친척 등과 함께 살았다고 응답했다. 따라서 입양 후 가정 내에서 입양 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부모의 이혼이나 별거 후에도 입양아동의 보호기제를 위 한 서비스와 입양가족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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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제6장 국외입양인의 사회적 관계 및 심리적 적응 제1절 사회적 관계 제2절 심리적 적응 및 문화정체성 제3 절 뿌리찾기 (Finding your roots) 제4절 소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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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6 국외입양인의 사회적 관계 및 심리적 적응 < < 제1절 사회적 관계 국외입양인의 사회적 관계는 입양가족과의 관계, 친구와 이성과의 관계, 사회 적 차별 등 세 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1. 입양가족과의 관계 국외입양인과 입양부모와의 관계를 보면 다음과 같다. 입양인과 입양부와의 관 계는 매우 좋은 편과 좋은 편을 합친 비율은 45.1% 로 과반수에 근접하였고, 보통 26.0%, 매우 나쁜 편과 나쁜 편을 합친 비율은 18.0% 로 좋은 관계가 나쁜 관계 보다 2.5 배 높았다. 성별로는 남성은 ( 매우) 좋은 관계가 ( 매우) 나쁜 관계보다 2.4 배, 여성은 2.6배로 여성 입양인이 입양부와의 관계가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 다. 연령별로는 20 대 이하는 ( 매우) 좋은 관계가 ( 매우) 나쁜 관계보다 약 4 배, 30대는 2.4 배, 40대 이상은 다소 높아서 젊은 연령층일수록 입양부와의 관계가 좋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표 6-1 국외입양인의 성, 연령 및 국적별 입양부와의 관계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 단위: %, 명)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매우 좋은 편 좋은 편 보통 나쁜 편 매우 나쁜 편 해당사항 없음 전체(%) 응답자수( 명) 1,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170 제6장 국외입양인의 사회적 관계 및 심리적 적응 155 국적별로는 미국 및 유럽출신은 입양부와 ( 매우) 좋은 관계가 ( 매우) 나쁜 관 계보다 2.5 배, 호주 캐나다 기타 국가 출신은 3.5배로 미국 및 유럽 출신에 비해 호주 캐나다 기타 국가의 경우 입양부와의 관계가 좋았다. 입양인과 입양모와의 관계는 매우 좋은 편과 좋은 편을 합친 비율은 50.4% 로 과반수이었고, 보통 24.6%, 매우 나쁜 편과 나쁜 편을 합친 비율은 17.1% 로 좋 은 관계가 나쁜 관계보다 2.9 배 높았다. 성별로는 남성은 ( 매우) 좋은 관계가 ( 매 우) 나쁜 관계보다 3.7 배, 여성은 2.7배 높아서 남성 입양인과 입양모와의 관계 가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20 대 이하는 ( 매우) 좋은 관계가 ( 매 우) 나쁜 관계보다 약 8 배, 30대는 2.6 배, 40대 이상은 다소 높아서 젊은 연령층 일수록 입양모와의 관계가 좋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국적별로는 미국 및 유럽출 신은 ( 매우) 좋은 관계가 ( 매우) 나쁜 관계보다 각 3 배, 호주 캐나다 기타 국가 출 신은 다. 3.6배로 다소 차이가 많았으나 미국 및 유럽출신이 입양모와의 관계가 좋았 표 6-2 국외입양인의 성, 연령 및 국적별 입양모와의 관계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 단위: %, 명)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매우 좋은 편 좋은 편 보통 나쁜 편 매우 나쁜 편 해당사항 없음 전체(%) 응답자수( 명) 1,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입양인과 입양가정 내 형제자매와의 관계는 매우 좋은 편과 좋은 편을 합친 비 율은 37.7% 로 1/3 을 상회하였고, 보통 25.8%, 매우 나쁜 편과 나쁜 편을 합친 비

171 156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율은 21.9% 로 좋은 관계가 나쁜 관계보다 15.8%p 높았다. 성별로는 남성은 ( 매 우) 좋은 관계가 ( 매우) 나쁜 관계보다 약 2 배, 여성은 14.9%p 높아서 남성과 입 양가정 내 형제자매와의 관계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20대 이하는 ( 매우) 좋은 관계가 ( 매우) 나쁜 관계보다 약 3 배, 30대와 40대 이상은 각각 13.7%p와 5.3%p 높아서 젊은 연령층일수록 입양가정 내 형제자매와의 관계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적별로는 형제자매와의 ( 매우) 좋은 관계는 유럽출신이 39.6% 로 가장 높았고, 다음은 호주 캐나다 기타 국가 출신, 미국 출신 순이었으나 거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표 6-3 국외입양인의 성, 연령 및 국적별 입양가정 내 형제와의 관계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 단위: %, 명)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매우 좋은 편 좋은 편 보통 나쁜 편 매우 나쁜 편 해당사항 없음 전체(%) 응답자수( 명) 1,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입양부모를 대상으로 입양아동과 입양부모와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 입양모와 는 매우 친밀하다와 친밀하다를 합친 비율은 97.8% 로 대다수의 입양모가 입양아 동과 친밀한 것으로 인식하였다. 입양부와는 ( 매우) 친밀하다는 비율이 96.7% 로 입양부모가 거의 차이가 없었으며, 입양형제자매와는 ( 매우) 친밀하다는 비율이 71.4% 로 입양부모에 비해서는 훨씬 낮은 분포를 보였다. 표 6-4 입양부모가 생각하는 입양아동과 입양부모와의 관계 ( 단위: %, 명)

172 제6장 국외입양인의 사회적 관계 및 심리적 적응 157 구분 입양모 입양부 입양형제자매 매우 친밀함 친밀함 무난함 서먹함 매우 서먹함 해당사항없음 전체(%) 응답자수( 명)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국외입양인이 입양가족 및 친인척으로부터 정서 및 언어학대 경험이 전혀 없 는 비율은 52.1% 이었고, 한번 이상 경험을 한 비율은 47.9% 로 입양인의 거의 과 반수가 정서 및 언어학대 경험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정서 및 언어학대 를 경험한 비율은 남성이 41.7%, 여성이 50.9% 로 여성이 남성보다 9.2%p 높았 다. 연령별로는 20대 이하가 37.6%, 30대 47.5%, 40대 이상이 60.0% 로 고연령 층 일수록 정서 및 언어학대를 경험한 비율이 높은 특성을 보였다. 국적별로는 호 주 캐나다 기타 국가출신이 55.0% 로 미국과 유럽 출신의 47~49% 보다 정서 및 언어학대를 경험한 비율이 다소 높은 편이었다. 표 6-5 국외입양인의 입양가족 / 친척으로부터의 정서 및 언어학대 경험여부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 단위: %, 명)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전혀 없음 한번 가끔 자주 전체(%) 응답자수( 명) 1,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국외입양인이 입양가족 및 친인척으로부터 신체학대 14) 경험이 전혀 없는 비율 이 61.4% 이었고, 한번 이상 경험을 한 비율은 38.6% 로 입양인의 1/3 이상이 신 14) 본 고에서 정의한 신체학대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신체에 대한 가해를 하는 행위로 정의함

173 158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체적 학대 경험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신체적 학대를 경험한 비율은 남 성이 36.1%, 여성이 39.8% 로 여성이 남성보다 3.7%p 높았다. 연령별로는 20대 이하가 24.8%, 30대 39.2%, 40대 이상이 52.4% 로 고연령층 일수록 신체적 학 대를 경험한 비율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 국적별로는 호주 캐나다 기타 국가출신 이 47.0% 로 미국과 유럽 출신의 38~39% 보다 신체적 학대를 경험한 비율이 다 소 높은 편이었다.

174 제6장 국외입양인의 사회적 관계 및 심리적 적응 159 표 6-6 국외입양인의 입양가족 / 친척으로부터의 신체적 학대 경험여부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 단위: %, 명)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전혀 없음 한번 가끔 자주 전체(%) 응답자수( 명) 1,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국외입양인이 입양가족 및 친인척으로부터 성적학대 경험이 전혀 없는 비율이 92.5% 이었고, 한번 이상 경험을 한 비율은 7.4% 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성적 학 대를 경험한 비율은 남성이 2.4%, 여성이 9.9% 로 여성이 남성보다 4 배 높았다. 연령별로는 20대 이하가 2.4%, 30대 6.2%, 40대 이상이 15.2% 로 고연령층 일 수록 성적학대를 경험한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40대 이상은 타 연령층에 비해 6 배까지 높았다. 국적별로는 호주 캐나다 기타와 미국 출신이 10.2~12.5% 로 유럽 5.1% 보다 성적학대 경험률이 2.5 배까지 높았다. 표 6-7 국외입양인의 입양가족 / 친척으로부터의 성적학대 경험여부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 단위: %, 명)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전혀 없음 한번 가끔 자주 전체(%) 응답자수( 명) 1,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175 160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국외입양인의 입양부모로부터 한국 또는 입양관련 활동에 지지를 받은 정도를 보면 다음과 같다. 입양부가 한국 또는 입양관련 활동을 ( 매우) 지지하는 비율은 51.3% 로 과반수이었고, 중립적은 24.2%, ( 매우) 지지하지 않는 비율은 13.4% 로 지지하는 경우가 지지하지 않는 것보다 약 4 배 높았다. 성별로는 남성이 5.4 배, 여성이 3.3배로 남성이 여성보다 입양부로부터 지지를 더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20대 이하 9.3 배, 30대 3.9 배, 40대 이상은 다소 높아서 젊 은 연령층일수록 입양부로 부터 지지 받는 비율이 높았다. 국적별로는 미국과 유 럽출신이 약 4 배, 호주 캐나다 기타는 약 2배로 낮았으나 입양부로부터의 지지비 율은 높았다. 표 6-8 입양부의 한국 또는 입양관련 활동에 대한 지지정도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 단위: %, 명)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매우 지지적 지지적 중립적 지지하지 않음 매우 지지하지 않음 해당사항 없음 전체(%) 응답자수( 명) 1,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입양모가 한국 또는 입양관련 활동을 ( 매우) 지지하는 비율은 60.2% 로 과반수 를 상화하여 입양부보다 지지하는 비율이 더 높았다. 중립적은 17.0%, ( 매우) 지 지하지 않는 비율은 15.6% 로 지지하는 경우가 지지하지 않는 것보다 약 4배 높 았다. 성별로는 남성이 5.8 배, 여성이 3.3배로 남성이 여성보다 입양모로부터 지 지를 더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20대 이하 8 배, 30대 4.7 배, 40 대 이상은 다소 높아서 젊은 연령층일수록 입양모로부터 지지 받는 비율이 높았 다. 국적별로는 미국과 유럽출신이 약 4 배, 호주 캐나다 기타는 2.6배로 미국이 타

176 제6장 국외입양인의 사회적 관계 및 심리적 적응 161 국가출신보다 입양모로부터 지지비율은 높았다. 표 6-9 입양모의 한국 또는 입양관련 활동에 대한 지지정도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 단위: %, 명 )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매우 지지적 지지적 중립적 지지하지 않음 매우 지지하지 않음 해당사항 없음 전체(%) 응답자수( 명) 1,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입양모가 생각하는 입양자녀의 한국 또는 입양관련 활동을 매우 지지하는 비 율은 87.9% 이었고, 지지하는 비율은 12.1% 로 모든 입양모가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양부도 매우 지지하는 비율이 84.6%, 지지한다는 15.4% 로 모든 입 양부가 지지하였으며 그 정도는 입양모가 입양부보다 높았다. 표 6-10 입양부모가 생각하는 한국 또는 입양관련 활동에 대한 지지정도 구분 입양모 입양부 매주 지지적 지지적 지지하지 않음 - - 전혀 지지하지 않음 - - 해당사항없음 - - 전체(%) 응답자수( 명) ( 단위: %, 명 )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177 162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입양부모가 가깝게 지내는 입양가정수는 5가정 이하는 48.4% 로 과반수 정도 이었고, 6~10가정은 23.1%, 11~20가정은 16.5%, 20가정 이상은 8.8% 로 입양 가정 간에 많은 교류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 6-11 입양부모의 가깝게 지내는 입양가정수 구분 전체 없음 1~2가정 3~5가정 6~10가정 11~20가 정 ( 단위: %, 명) 20가정 이상 전체(%) 응답자수( 명) 입양부모가 가깝게 지내는 입양가정 내에 한국인 입양아동이 있는 비율은 94.3%로 대다수 입양부모가 한국인 아동을 입양한 가정과 교류하는 것으로 나타 났다. 표 6-12 입양부모의 가깝게 지내는 입양가정 내 한국인 입양아동 존재여부 전체 있음 없음 전체(%) 응답자수( 명) ( 단위: %, 명) 국외입양인이 자조단체에 참여한 비율은 62.2%, 참여하지 않은 비율은 37.8% 로 참여가 약 2 배에 근접하고 있다. 성별로는 참여한 비율이 남성은 60.6, 여성은 63.0% 로 여성이 다소 높았고, 연령별로는 40대 이상이 67.9% 로 가장 높았고, 다 음은 30 대, 20 대 이하 순으로 나타났으나 근소하였다. 국적별로는 미국출신이 63.3% 로 가장 높았고, 다음은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국가 출신 순으로 높았다. 표 6-13 국외입양인의 성, 연령 및 국적별 입양인 자조단체 참여여부 ( 단위: %, 명 )

178 제6장 국외입양인의 사회적 관계 및 심리적 적응 163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참여함 참여하지 않음 전체(%) 응답자수( 명) 1, 입양부모가 생각하는 입양아동 또는 입양가족의 입양관련단체 모임 참가여부 를 보면, 참여하는 비율은 59.3%, 참여하지 않는 경우는 40.7% 로 참여가 18.6%p 높았으나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표 6-14 입양부모가 생각하는 입양아동 또는 입양가족의 입양관련단체 모임 참가 여부 전체 있음 없음 전체(%) 응답자수( 명) ( 단위: %, 명) 입양부모가 생각하는 입양아동 또는 입양가족이 한인회 활동에 참가여부를 보 면, 참여하는 비율은 48.4%, 참여하지 않는 경우는 51.6% 로 참여하지 않는 경우 가 다소 높았다. 표 6-15 입양부모가 생각하는 입양아동 또는 입양가족이 한인회 활동에 참가 여부 전체 있음 없음 전체(%) 응답자수( 명) ( 단위: %, 명) 2. 친구 및 이성과의 관계 국외입양인의 평균 친한 친구수는 7.7 명으로 적지 않았으며, 성별로는 남성이 8.1명 여성이 7.5 명으로 남성이 다소 많았고, 연령별로는 30대가 8.5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20대 이하 7.2 명, 40대 이상 6.8명 순으로 일정한 특성을 보이지 않았다. 이는 남성과 20~30 대의 경우 친구지지망이 다소 많음을 알 수 있다. 국

179 164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적별로는 7.2~7.8 명으로 유럽, 미국, 호주 캐나다 기타 국가 출신 순으로 많았으 나 차이가 거의 없었다.

180 제6장 국외입양인의 사회적 관계 및 심리적 적응 165 표 6-16 국외입양인의 성, 연령 및 국적별 평균 친한 친구수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유럽 호주 캐나다 호주 캐나다 기타 평균 표준편차 응답자수( 명) 1,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국외입양인의 평균 다른 인종 친구수는 4.3 명으로 적지 않았으며, 성별로는 남 성이 4.6명 여성이 4.2 명으로 차이가 거의 없었고, 연령별로는 20대 이하가 4.8 명, 30대 4.3 명, 40대 이상이 3.8명으로 젊은 연령층일수록 다른 인종친구가 많 았다. 국적별로는 미국출신은 다른 인종친구수가 4.8 명, 유럽과 호주 캐나다 기타 국가는 4.0 명으로 국적별로 거의 차이가 없었다. 표 6-17 국외입양인의 성, 연령 및 국적별 평균 다른 인종 친구수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유럽 호주 캐나다 호주 캐나다 기타 평균 표준편차 응답자수( 명) 1,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국외입양인의 평균 한국인 또는 한국계 친구수는 2.2명으로 다른 인종 친구보 다 작았다. 성별로는 남성이 2.0명 여성이 2.3 명으로 차이가 거의 없었고, 연령별 로는 20대 이하가 1.6 명, 30대 2.8 명, 40대 이상이 1.9명으로 30대가 가장 많았 으며 다른 연령층은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국적별로는 유럽출신이 2.5 명, 미국 2.0 명으로 근소한 차이를 보였고, 호주 캐나다 기타 국가출신은 1.0명으로 가장 적었다.

181 166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표 6-18 국외입양인의 성, 연령 및 국적별 평균 한국인/ 한국계 친구수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평균 표준편차 응답자수( 명) 1,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국외입양인의 평균 입양인 친구수는 2.3 명으로 다른 인종 친구보다 작았다. 성 별로는 남성이 1.9명 여성이 2.4 명으로 여성이 다소 많았고, 연령별로는 30대 2.9 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40대 이상 2.1 명, 20대 이하 1.4명 순으로 30~40대가 다소 많은 편이었다. 국적별로는 유럽출신이 2.6 명, 호주 캐나다 기타 국가출신은 2.1 명, 미국 1.9 명으로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표 6-19 국외입양인의 성, 연령 및 국적별 평균 입양인 친구수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평균 표준편차 응답자수( 명) 1,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입양부모가 생각하는 입양아동의 친한 친구수는 5명 이하가 41.8% 이었고, 6~10명 36.3%, 11~20명 14.3%, 20명 이상이 5.5% 로 입양아동이 응답한 친구 수와 비슷한 분포를 보였다. 표 6-20 입양부모가 생각하는 입양아동의 친한 친구수 ( 단위: %, 명 ) 구분 전체 없음 1~2명 3~5명 6~10명 11~20명 20명 이상 전체(%) 응답자수( 명) 국외입양인이 한국계 이성친구와 교제경험이 있는 비율은 40.0% 로 2/5에 해

182 제6장 국외입양인의 사회적 관계 및 심리적 적응 167 당되었으며, 성별로는 남성이 50.0%, 여성이 35.2% 로 남성이 여성보다 한국계 이성친구와 교제경험이 14.8%p 높았다. 연령별로는 20대 이하가 43.4% 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30 대, 40대 이하 순으로 젊은 연령층일수록 한국계 이성친구 와의 교제경험이 많았다. 국적별로는 미국출신이 47.5% 로 가장 높았고, 다음은 호주 캐나다 기타국가, 유럽출신 순으로 높았다. 표 6-21 한국계 이성친구 교제경험 여부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 단위: %, 명)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있음 없음 전체(%) 응답자수( 명) 1,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국외입양인이 배우자로 선호하는 인종이 없는 비율은 64.4% 로 2/3정도이었 고, 선호하는 배우자로는 비한국인과 기타 출신이 약 10% 로 높았으며, 다음은 한 국계 비입양인과 한국계 입양인이 약 7~8% 로 높아서 배우자로 한국계보다 비한 국인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았다. 성별로는 남녀 모두 배우자로 선호하는 인종이 없는 비율이 국계 비입양인이 64.2~64.5% 로 전체와 비슷하였고, 선호하는 배우자로는 남성은 한 13.7% 로 높았고, 이어서 한국계 입양인과 기타 출신이 높은 편 이었다. 여성은 비한국인이 13.2% 로 높았고, 다음은 기타, 한국계 입양인 순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비한국인을 선호하였다. 국적별로는 선호하는 인종이 없는 비율 은 58.5~68.8% 로 유럽이 가장 높았고, 호주 캐나다 기타, 미국출신 순으로 높았 다. 선호하는 배우자는 미국은 호주 캐나다 기타와 비한국인이 23.9% 로 1/5 이상 이었고, 한국계는 17.6% 이었고, 유럽은 17.8% 와 13.4%, 호주 캐나다 기타는 각 각 17.5% 로 미국이 타 국가출신에 비해 비한국인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았다.

183 168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표 6-22 선호하는 배우자 인종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 단위: %, 명)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한국계( 비입양인) 한국계 입양인 비한국인 기타 선호없음 전체(%) 응답자수( 명) 1,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사회적 지지란 사회적 관계를 통해서 타인들로부터 얻을 수 있는 사랑, 인정, 정보, 물질적 정보 등 모든 형태의 긍정적 자원을 의미하는 것으로 인간의 기본적 인 사회적 욕구를 충족시켜주고, 환경에 대한 통제능력을 형성하여 인간의 건강 한 발달과 적응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환경변인이다 ( 김선자 조귀옥, 2002). 국외입양아동이 생각하는 사회적 지지 정도를 12개 항목으로 측정하면 다음과 같다. 입양아동이 필요할 때 주변에 특별한 사람이 있다 는 평균 점수는 4점 만 점에 3.4 점으로 비교적 강한 동의를 나타냈다. 성 및 연령별로는 거의 차이가 없 었으며, 국적별로는 호주 캐나다 기타 국가 출신이 타 국가보다 다소 낮았다. 표 6-23 사회적지지 필요할 때 주변에 특별한 사람이 있다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평균 표준편차 응답자수( 명) 1,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응답범주 = 1 전혀 동의하지 않음 2 동의하지 않음 3 동의함 4 매우 동의함 국외입양아동이 생각하는 기쁨과 슬픔을 공유할 특별한 사람이 있다 의 평균 점수는 4점 만점에 3.4 점으로 비교적 강한 동의를 나타냈다. 성별로는 여성이 남성

184 제6장 국외입양인의 사회적 관계 및 심리적 적응 169 보다 동의정도가 다소 높았고, 연령 및 국적별로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표 6-24 사회적지지 기쁨과 슬픔을 공유할 특별한 사람이 있다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평균 표준편차 응답자수( 명) 1,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응답범주 = 1 전혀 동의하지 않음 2 동의하지 않음 3 동의함 4 매우 동의함 국외입양아동이 인지하는 입양가족은 입양아동에게 도움을 주려고 한다 에 평 균 점수는 4점 만점에 3.4 점으로 비교적 강한 동의를 나타냈다. 성 및 연령별로 거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국적별로는 미국 및 유럽이 호주 캐나다 기타 국가 출신보다 동의정도가 다소 높았다. 표 6-25 사회적지지 입양가족은 도움을 주려고 한다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평균 표준편차 응답자수( 명) 1,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응답범주 = 1 전혀 동의하지 않음 2 동의하지 않음 3 동의함 4 매우 동의함 국외입양아동이 생각하는 입양가족으로부터 정서적인 도움과 지지를 받는다 의 평균 점수는 4점 만점에 3.4 점으로 비교적 강한 동의를 나타냈다. 성 및 연령 별로 거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국적별로는 미국 및 유럽이 호주 캐나다 기타 국가출신보다 동의정도가 다소 높았다.

185 170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표 6-26 사회적지지 입양가족으로부터 정서적인 도움과 지지를 받는다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평균 표준편차 응답자수( 명) 1,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응답범주 = 1 전혀 동의하지 않음 2 동의하지 않음 3 동의함 4 매우 동의함 국외입양아동이 인지하는 편하게 해주는 특별한 사람이 있다 의 평균 점수는 4점 만점에 3.1 점으로 비교적 약한 동의를 나타냈다. 성 및 국적별로는 차이를 보 이지 않았으며, 연령별로는 20대 이하가 3.4 점으로 가장 높았고, 다음은 30 대, 40대 이상 순으로 높아서 젊은 연령층의 사회적 지지가 비교적 두터운 것을 알 수 있다. 표 6-27 사회적지지 편하게 해주는 특별한 사람이 있다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평균 표준편차 응답자수( 명) 1,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응답범주 = 1 전혀 동의하지 않음 2 동의하지 않음 3 동의함 4 매우 동의함 국외입양아동이 생각하는 친구는 입양아동을 도와주려고 한다 의 평균 점수는 4점 만점에 2.8 점으로 약한 비동의를 나타냈다. 성별로는 남성이 여성보다 동의 가 높았고, 젊은 연령층일수록 동의가 높았으며, 국적별로는 호주 캐나다 기타 국 가출신이 미국 및 유럽보다 약한 비동의를 보였다.

186 제6장 국외입양인의 사회적 관계 및 심리적 적응 171 표 6-30 사회적지지 친구는 나를 도와주려고 한다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평균 표준편차 응답자수( 명) 1,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응답범주 = 1 전혀 동의하지 않음 2 동의하지 않음 3 동의함 4 매우 동의함 에 국외입양아동이 인지하는 친구에게 의지할 수 있다 의 평균 점수는 4점 만점 2.7 점으로 약한 비동의를 나타냈다. 성 및 국적별로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 며, 연령별로는 20 대 이하가 동의가 가장 높았고, 30 대, 40대 이상 순으로 높아서 고연령층의 경우 의지할 친구가 없음을 보여준다. 표 6-31 사회적지지 친구에게 의지할 수 있다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평균 표준편차 응답자수( 명) 1,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응답범주 = 1 전혀 동의하지 않음 2 동의하지 않음 3 동의함 4 매우 동의함 국외입양아동이 인지하는 입양가족과 문제에 대해 이야기한다 의 평균 점수는 4점 만점에 2.8 점으로 약한 비동의를 보였다. 남성이 여성보다 동의 정도가 다소 높았고, 젊은 연령층일수록 동의 정도가 높았으며, 국적별로는 차이를 보이지 않 았다.

187 172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표 6-32 사회적지지 입양 가족과 문제에 대해 이야기한다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평균 표준편차 응답자수( 명) 1,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응답범주 = 1 전혀 동의하지 않음 2 동의하지 않음 3 동의함 4 매우 동의함 국외입양아동이 생각하는 기쁨과 슬픔을 함께 할 친구가 있다 의 평균 점수는 4점 만점에 3.3 점으로 비교적 강한 동의를 나타냈다. 이 항목은 성, 연령 및 국적 별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표 6-33 사회적지지 기쁨과 슬픔을 함께할 친구가 있다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평균 표준편차 응답자수( 명) 1,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응답범주 = 1 전혀 동의하지 않음 2 동의하지 않음 3 동의함 4 매우 동의함 국외입양아동이 인지하는 기분에 대해 신경써주는 특별한 사람이 있다 의 평 균 점수는 4점 만점에 3.3 점으로 비교적 강한 동의를 나타냈다. 이 항목은 성, 연령 및 국적별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표 6-34 사회적지지 기분에 대해 신경써주는 특별한 사람이 있다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평균 표준편차 응답자수( 명) 1,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188 제6장 국외입양인의 사회적 관계 및 심리적 적응 173 응답범주 = 1 전혀 동의하지 않음 2 동의하지 않음 3 동의함 4 매우 동의함 국외입양아동이 생각하는 입양가족은 입양아동이 의사결정하는 것을 도와준 다 의 평균 점수는 4점 만점에 3.4 점으로 비교적 강한 동의를 나타냈다. 성 및 국 적별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연령별로는 20 대 이하가 가장 높고, 30대와 40 대 이상은 동일하였다. 이는 고연령층의 경우 의사결정을 도와 줄 사회적 지지망 이 비교적 낮음을 의미한다. 표 6-35 사회적지지 입양가족은 의사결정하는 것을 도와준다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평균 표준편차 응답자수( 명) 1,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응답범주 = 1 전혀 동의하지 않음 2 동의하지 않음 3 동의함 4 매우 동의함 국외입양아동이 인지하는 친구와 함께 문제에 대해 이야기 한다 의 평균 점수 는 4점 만점에 3.4 점으로 비교적 강한 동의를 나타냈다. 이 항목은 성, 연령 및 국 적별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표 6-36 사회적지지 친구와 함께 문제에 대해 이야기한다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평균 표준편차 응답자수( 명) 1,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응답범주 = 1 전혀 동의하지 않음 2 동의하지 않음 3 동의함 4 매우 동의함

189 174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3. 사회적 차별 다 국외입양아동이 사회적 차별을 경험한 비율은 68.3% 로 차별경험이 없는 것보 2 배 높았다. 성별로는 거의 차이가 없었고, 연령별로는 차이가 미미하나 고연 령층인 경우 사회적 차별경험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 국적별로는 유럽과 미국 출 신이 호주 캐나다 기타 국가보다 사회적 차별경험이 높은 편이었다. 표 6-37 차별경험 여부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 단위: %, 명)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있음 없음 전체(%) 응답자수( 명) 1,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국외입양아동이 사회적 차별을 경험한 대상은 또래친구가 36.5% 로 1/3 이상 이었고, 다음은 지역사회, 직장 순으로 높았으며, 이외에 이성친구와 일상생활에 서도 차별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 연령 및 국적별로 전체와 비슷한 분 포를 보였으며, 특히 남성은 여성보다 또래친구와 직장에서 차별경험이 다소 많 았고, 여성은 지역사회, 이성친구 및 일상생활 등에서 차별경험이 많은 편이었다. 또한 20 대 이하는 또래친구에서, 30~40 대 이상은 직장 등에서 차별을 보였다. 미국은 타 국가보다 이성친구와 일상생활에서, 유럽은 직장과 지역사회에서, 호 주 캐나다 기타는 또래친구에서 차별 경험이 다소 많은 편이었다.

190 제6장 국외입양인의 사회적 관계 및 심리적 적응 175 표 6-38 차별경험 대상 구분 전체 1)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 단위: %, 명)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또래친구 직업 이성친구 일상생활 지역사회 기타 전체(%) 응답자수( 명)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1) 중복응답 결과임 국외입양아동이 인종으로 인한 친구관계의 어려움을 경험한 비율은 48.1% 로 거의 과반수를 보였고, 남성이 51.1%, 여성이 46.6% 로 남성이 여성보다 4.5%p 높았고, 연령별로는 42.3~51.8% 로 젊은 연령층일수록 높았으며, 국적별로는 미 국이 55.1% 로 높았고 나머지 국가는 43% 로 비슷하였다. 표 6-39 인종으로 인한 친구관계의 어려움 경험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유럽 ( 단위: % ) 호주 캐나다 기타 없음 한 번 몇 번 자주 전체(%) 응답자수( 명) 1,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국외입양아동이 입양인이기 때문에 친구관계의 어려움을 경험한 비율은 41.6% 로 2/5 이었고, 남성이 37.7%, 여성이 43.3% 로 여성이 남성보다 5.6%p 높 았으며, 연령별로는 40.4~43.3% 로 젊은 연령층일수록 높았으며, 국적별로는 미 국이 47.5% 로 가장 높았고, 이어서 호주 캐나다 기타, 유럽 순으로 높았다.

191 176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표 6-40 입양인이기 때문에 겪은 친구관계의 어려움 경험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유럽 ( 단위: % ) 호주 캐나다 기타 없음 한 번 몇 번 자주 전체(%) 응답자수( 명) 1,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입양부모를 대상으로 입양아동의 차별경험을 조사한 결과, 인종으로 인한 차별 경험은 17.6%, 입양아동이기 때문에 차별경험은 9.9% 로 인종으로 인한 차별이 거의 2 배 높은 것으로 인식하였다. 표 6-41 입양부모 응답결과 입양아동의 차별경험 ( 단위: %, ) 구분 인종으로 인한 차별경험 입양아동이기 때분에 차별경험 전체(%) 응답자수( 명) 16 9 국외입양인에 대한 한국인의 태도는 우호적은 22.0% 에 불과하였고, 무관심은 38.6% 로 1/3 을 상회하였으며, 적대적 차별적은 14.6% 로 53.2% 인 과반수가 한 국인으로부터 부정적인 태도를 인식하였다. 성별로는 남성은 여성보다 우호적과 무관심이라는 응답이 많은 데 비해, 여성은 적대적 차별적이라는 응답이 많았다. 연령별로는 우호적이라는 응답은 30대와 20 대가 많은 편이었고, 무관심과 적대 적 차별적은 젊은 연령층일수록 많았다. 국적별로는 우호적은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국가 순으로 많았고, 무관심과 적대적 차별적은 호주 캐나다 기타 국가, 미 국, 유럽 순으로 많아서 국적별로 다소 차이를 보였다.

192 제6장 국외입양인의 사회적 관계 및 심리적 적응 177 표 6-42 국외입양인에 대한 한국인의 태도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유럽 ( 단위: % ) 호주 캐나다 기타 우호적 무관심 적대적/ 차별적 기타 전체(%) 응답자수( 명) 1,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제2절 심리적 적응 및 문화정체성 1. 심리적 적응 국외입양인들의 심리적 적응 및 문화 정체성은 성인과 12세 이하의 아동부모 를 통해 측정하였다. 우선 성인인 국외입양인의 심리적 적응 및 문화 정체성을 살 펴보고, 12세 이하의 아동 부모를 통해 나타난 입양 아동의 심리적 적응 정도와 문화 정체성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심리적 적응정도는 정신건강상태, 정신/ 정서 문제로 인한 상담 및 치료 여부, 삶의 만족도 및 정체성에서의 위기 경험 여부 등 으로 조사하였다. 문화 정체성은 인종과 관련된 사회화 과정으로서 출신국의 문 화, 역사, 언어 등의 중요성을 물어보고 있으며, 국외입양인들의 뿌리찾기에 관한 경험 역시 묻고 있다. 각 심리적 적응 및 문화 정체성과 관련된 문항들은 성별, 연 령별, 국적별로 구분하여 살펴보았다. 우선, 성인 국외입양인들의 심리적 적응 정도 중, 정신건강 수준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정신건강 수준은 Short Form-36의 하위 척도인 Mental Health Inventory-5 (MHI-5) 로 측정되었으며 (Kelly et al., 2008) 15), MHI-5는 불 15) M.J. Kelly, F.D. Dunstan, K. Lloyd, D.L. Fone Evaluating cutpoints for the MHI-5 and MCS using the GHQ-12: a comparison of five different methods. BMC Psychiatry, 8 (2008), p. 10

193 178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안과 우울을 측정하는 5 개 문항으로 구성이 되어있다. 각 문항은 0 ( 전혀 그렇 지 않다, none of the time) 부터 5 ( 항상 그렇다, all the time) 까지 응답할 수 있 도록 되어 있다. 성별 연령별 국적별 정신건강상태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얼마 나 자주 행복하셨습니까 라는 질문에 국외입양인들은 4.2 점 ( 거의 대부분 그렇 다 와 항상 그렇다 사이), 얼마나 자주 차분하고 평화로움을 느꼈습니까? 라는 질문에 3.7 점 ( 종종 그렇다 와 거의 대부분 그렇다 사이) 으로 나타났다. 얼마 동안 매우 불안함을 느끼셨습니까? 와 얼마동안 낙담되고 우울하셨습니까? 라 는 질문에 각각 2.8점과 2.6 점을 ( 약간 그렇다 와 종종 그렇다 사이), 얼마동안 우울하고 아무것으로도 위로받을 수 없다고 느끼셨습니까? 라는 질문에는 1.8점 ( 종종 그렇다 와 거의 대부분 그렇다 ) 으로 나타났다. 성별, 연령, 국적에 따른 차이는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표 6-43 정신건강상태 - 얼마나 자주 행복하셨습니까?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평균 표준편차 응답자수( 명) 1,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표 6-44 정신건강상태 - 얼마나 자주 차분하고 평화로움을 느꼈습니까?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평균 표준편차 응답자수( 명) 1,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표 6-45 정신건강상태 - 얼마 동안 매우 불안함을 느끼셨습니까?

194 제6장 국외입양인의 사회적 관계 및 심리적 적응 179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평균 표준편차 응답자수( 명) 1,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표 6-46 정신건강상태 - 얼마 동안 낙담되고 우울하셨습니까?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평균 표준편차 응답자수( 명) 1,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표 6-47 정신건강상태 - 얼마동안 우울하고 아무것으로도 위로받을 수 없다고 느끼셨습 니까?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평균 표준편차 응답자수( 명) 1,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성인 국외입양인들을 대상으로 정신/ 정서 문제로 인한 상담 혹은 치료를 받은 경험이 있는 지를 물어본 결과, 전체의 60.6% 가 받은 적이 있다고 응답하였으며, 39.4% 가 없다고 응답하였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자보다 여자 국외입양인이 정 신/ 정서 문제로 상담 혹은 치료를 받은 경험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젊은 연령층보다 40대 이상의 중장년층의 국외입양인에게서 상담 혹은 치료 경험이 높게 나타났다. 국적별로 보면, 호주 캐나다 기타 국적을 가진 입양인이나 미국 국적을 가진 입양인들의 정신/ 정서 문제로 인한 상담 혹은 치료 경험이 높게 나타

195 180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났다.

196 제6장 국외입양인의 사회적 관계 및 심리적 적응 181 표 6-48 정신/ 정서 문제로 상담, 치료 경험여부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 단위: %, 명)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있음 없음 전체(%) 응답자수( 명) 1,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정체성 위기 경험을 살펴보면, 성인 국외입양인의 72% 가 정체성 위기를 경험 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 보면, 여자가 남자보다 정체성 위기 경험 비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연령별로 살펴보면 20대 이하보다 30대나 40대 이상에게서 정 체성 위기 경험이 높게 나타났다. 국적별로는 큰 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나, 미국 국적을 가진 입양인들이 정체성 위기를 경험한 비율이 더 높게 나타났다. 표 6-49 정체성위기 경험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 단위: %, 명 )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있음 없음 전체 응답자수( 명) 1,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12세 이하 국외입양 아동의 부모를 대상으로 입양 아동의 심리적 적응상태와 문화 정체성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그와 관련한 결과들은 밑의 표에서 제 시되어 있다. 성인 국외입양인과 달리, 12세 이하 국외입양아동의 심리적 적응상 태와 문화 정체성은 전체 사례수가 크지 않아 성별, 연령별, 국적별로 구분하여 살펴 보지 않았다. 우선 한국에서 태어났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는 지를 물어본 결과, 대부 분의 입양아동이 (98.9%) 그 사실을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양부모가 응답 한 입양아동의 한국에 대한 관심 정도는 31.9% 가 매우 관심있음 이라고 응답하였으

197 182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며, 28.6% 가 중간, 22.0% 가 관심있음 이라고 응답하여, 입양아동의 관심정도는 높은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표 6-50 입양부모 응답결과 : 입양아동이 한국에서 태어났다는 사실 인지여부 ( 단위: %, 명 ) 구분 알고 있음 모름 전체(%) 98,9 1,1 응답자수( 명) 90 1 표 6-51 입양부모 응답결과 : 입양아동의 한국에 대한 관심 ( 단위: %, 명) 구분 전체 관심없음 조금 관심없음 중간 관심있음 매우 관심있음 모름 전체(%) 응답자수( 명) 입양부모가 응답한 입양아동의 입양사실에 대한 수용도 점수는 0 점 ( 매우 부 정적) 에서 10 점 ( 매우 긍정적) 까지 분포하도록 되어있으며, 평균을 살펴보면, 6.34점으로 나타나 입양부모는 자신의 입양 아동이 입양 사실에 대한 수용 정도 가 보통보다 약간 긍정적이라고 보고하였다. 표 6-52 입양부모 응답결과 : 입양아동의 입양사실에 대한 수용도 구분 평균 표준편차 응답자수( 명) 평균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주: 0= 매우 부정적 ~ 10= 매우 긍정적 입양부모가 응답한 입양아동의 입양사실에 대한 인지 정도 역시 0 점 ( 전혀 생 각하지 않음) 에서 10 점 ( 매우 깊게 생각함) 까지 분포하도록 되어있으며, 평균을 살펴보면 8.32점으로 나타나 입양부모는 자신의 입양아동이 어느 정도 깊게 자 신의 입양사실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8 제6장 국외입양인의 사회적 관계 및 심리적 적응 183 표 6-53 입양부모 응답결과 : 입양아동이 입양사실에 대한 인지여부 구분 평균 표준편차 응답자수( 명) 평균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주: 0= 전혀 생각하지 않음 ~ 10= 매우 깊게 생각함 2. 인종관련 사회화 과정 (Ethnic and Racial Socialization) 성인 입양인의 인종관련 사회화 과정은 출신국의 언어와 관련된 활동, 예술과 문화와 관련한 활동, 역사나 전통과 관련한 활동들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물어보는 15 개 문항으로 측정되었다. 각 문항은 1 ( 전혀 중요하지 않 다) 부터 5 ( 아주 매우 중요하다) 의 5 점 척도로 이루어져 있다. 각 문항에 대한 중요성 평균 점수는 밑의 표에 제시되어 있으며, 최하 2.5 점 ( 약간 중요하다 와 중간정도 중요하다 사이) 에서부터 최고 4.5 점 ( 매우 중요하다 와 아주 매우 중 요하다 사이) 에 이르는 분포를 보여주었다. 각 문항에 대한 성별, 연령별, 국적별 차이는 크게 보이고 있지 않다. 가장 낮은 점수를 보여준 문항은 문화 캠프 참여하기의 중요성 을 묻는 문항 (2.5 점) 이었으며, 그 다음으로는 출신국의 아동과 관계가지기의 중요성 과 출신 국 문화의 언어에 능통하기의 중요성 을 묻는 문항이 2.9 점으로 나타났다. 가장 높은 점수를 보여준 문항은 출신국 방문하기의 중요성 이 4.5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그 다음으로는 자신의 피부색에 대해 자랑스러워하기의 중요성 이 3.9 점으로 높게 나타났다. 표 6-54 입양관련 활동에 대한 중요성 - 출신국 언어 배우기

199 184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평균 표준편차 응답자수( 명)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표 6-55 입양관련 활동에 대한 중요성 - 출신국의 음악, 무용 같은 예술 감상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평균 표준편차 응답자수( 명)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표 6-56 입양관련 활동에 대한 중요성 - 출신국 문화의 언어에 능통하기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평균 표준편차 응답자수( 명)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표 6-57 입양관련 활동에 대한 중요성 - 출신국 문화의 전통과 가치 배우기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평균 표준편차 응답자수( 명)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표 6-58 입양관련 활동에 대한 중요성 - 출신국의 역사 배우기

200 제6장 국외입양인의 사회적 관계 및 심리적 적응 185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평균 표준편차 응답자수( 명)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표 6-59 입양관련 활동에 대한 중요성 - 입양가족의 기념일에 출신국의 전통 포함하기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평균 표준편차 응답자수( 명)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표 6-60 입양관련 활동에 대한 중요성 - 출신국 방문하기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평균 표준편차 응답자수( 명)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표 6-61 입양관련 활동에 대한 중요성 - 출신국의 아동과 관계가지기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평균 표준편차 응답자수( 명)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201 186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표 6-62 입양관련 활동에 대한 중요성 - 문화캠프 참여하기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평균 표준편차 응답자수( 명)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표 6-63 입양관련 활동에 대한 중요성 - 편견, 인종차별, 차별의 현실에 대해 배우기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평균 표준편차 응답자수( 명)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표 6-64 입양관련 활동에 대한 중요성 - 다양한 대처전략 가르쳐 주기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평균 표준편차 응답자수( 명)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표 6-65 입양관련 활동에 대한 중요성 - 인종간 차이에 대해 배우기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평균 표준편차 응답자수( 명)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202 제6장 국외입양인의 사회적 관계 및 심리적 적응 187 표 6-66 입양관련 활동에 대한 중요성 - 인종차별적 언어를 사용할 때 무엇을 해야 하 는지 가르쳐주기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평균 표준편차 응답자수( 명)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표 6-67 입양관련 활동에 대한 중요성 - 개방적으로 인종과 인종차별주의에 대해 이야기 하기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평균 표준편차 응답자수( 명)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표 6-68 입양관련 활동에 대한 중요성 - 자신의 피부색에 대해 자랑스러워하기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평균 표준편차 응답자수( 명)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제3 절 뿌리찾기 (Finding your roots) 1. 성인의 경험

203 188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성인 국외입양인의 뿌리 찾기와 관련하여, 친생부모 찾기에 대한 욕구, 처음으 로 친생부모를 찾고 싶었던 시기 및 이유, 친생부모를 찾기 위한 시도 여부 등을 측정하였다. 우선 국외입양인의 친생부모 찾기 욕구를 살펴보면, 전체 입양인의 82.7% 가 욕구가 있다고 응답하였으며, 여성 입양인이 남성입양인보다 약간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다. 연령별로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지 않으며, 국적별로는 호 주 캐나다 기타의 국적을 가진 입양인이 90% 로 가장 높은 친생부모 찾기 욕구를 보이고 있으며, 미국국적을 가진 입양인이 84.5% 로 다음으로 높게 나타났다.

204 제6장 국외입양인의 사회적 관계 및 심리적 적응 189 표 6-69 친생부모 찾기 욕구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 단위: %, 명 )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있음 없음 전체(%) 응답자수( 명) 1,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국외입양인에게 처음으로 친생부모를 찾고 싶었던 시기를 물어본 결과, 35.3% 가 20 대 때 찾고 싶었다고 응답하였고, 그 다음으로는 10 대 (23.4%), 30대 (20.4%), 10 세 이전의 아동기(17.1%) 의 순서대로 나타났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녀 모두 20 대 때 처음으로 친생부모를 찾고 싶었다고 응답하였으며, 남성의 경 우 20대와 30 대 때( 각 21.4%, 27.8%), 여성의 경우 10세 이전과 10 대 때( 각 20.9%, 24.3%) 로 나타났다. 국적별로 살펴보면, 미국국적을 가진 국외입양인의 경우, 아동기에서부터 20 대까지 고르게 나타나는 경향성을 보였으며, 유럽국적을 가진 입양인은 20대와 30 대에 처음으로 친생부모를 찾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캐나다 기타 국적을 가진 입양인의 경우, 아동기와 10대 때 처음으로 친생부모를 찾고 싶어하 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 6-70 처음으로 친생부모 찾고 싶었던 시기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 단위: %, 명)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아동기(10 세 이전) 대 대 대 대 이상 전체(%) 응답자수( 명)

205 190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국외입양인의 친생부모 찾기 시도를 살펴보면, 전체의 71.3% 가 친생부모 찾기 를 시도한 적이 있다고 응답하였다. 남자 입양인보다 여자 입양인에게서 비율이 더 높게 나타났으며, 30 대인 국외입양인에게서 그 비율이 더 높게 나타났다. 국 적별로 살펴보면, 호주 캐나다 기타 국적을 가진 입양인에게서 시도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표 6-71 친생부모 찾기 시도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 단위: %, 명 )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시도한적 있음 없음 전체(%) 응답자수( 명) 1,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친생부모 찾기를 시도한 국외입양인을 대상으로 친생부모를 찾고 싶은 이유를 물어본 결과, 40.6% 가 자신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서라고 응답하였으며, 38.1% 가 호기심을 충족하기 위해서라고 응답하였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자 입양인인 경우, 호기심 충족이 44.1% 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여자 입양인은 정체성 확립 이라고 응답한 비중이 42.8% 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연령별로 보면, 20대 이하 는 호기심 충족 (49.5%) 이라고 응답한 비중이 높은 반면, 30대와 40대 이상의 경우 정체성 확립이라고 응답한 경우가 더 많았다 ( 각 41.8%, 44.0%). 국적별로 살펴보면, 미국국적을 가진 입양인과 호주 캐 나다 기타 국적을 가진 입양인은 호 기심 충족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유럽 국적을 가진 입양인 의 경우, 정체성확립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47.0% 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206 제6장 국외입양인의 사회적 관계 및 심리적 적응 191 표 6-72 친생부모 찾고 싶은 이유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 단위: %, 명 )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호기심 충족 정체성 확립 기타 전체(%) 응답자수( 명)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친생부모 찾기를 시도한 국외입양인을 대상으로 친생부모를 찾는데 비용을 지출 한 적이 있는지를 물어본 결과, 전체의 17.5% 가 비용을 지출한 경험이 있다고 응 답하였으며, 이는 여자 입양인, 40 대 이상인 입양인에게서 높게 나타났다. 국적별 로 살펴보면, 유럽보다는 미국국적이나 호주 캐나다 기타 국적을 가진 입양인에게 서 비용지출을 한 경험있다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친생부모를 찾는데 비용을 지출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국외입양인을 대상으 로 친생부모를 찾는데 지출된 비용을 물어본 결과, 평균 USD $249.2로 나타났으 며, 남자보다 여자 입양인이 USD $268.3 으로 더 많이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보면, 20대 이하인 국외입양인이 USD $325.3로 가장 많이 지출한 것 으로 나타났으며, 연령이 증가할수록 그 비용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적별로 살펴보면, 미국이 USD $188 로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호주 캐나다 기 타 국적을 가진 입양인은 평균 USD $817.5 를 지출했음을 알 수 있다. 표 6-73 친생부모 찾는데 비용지출 여부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 단위: %, 명)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있음 없음 전체(%) 응답자수( 명)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표 7-74 친생부모 찾는데 지출된 비용 ( 단위: USD $)

207 192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평균 표준편차 응답자수( 명)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친생부모 찾기를 시도한 국외입양인을 대상으로 DNA검사를 받은 경험이 있는 지를 물어본 결과, 20.7% 가 있다고 응답하였다. 여자 입양인이 23.4% 로 남자 입 양인의 13.7% 보다 더 많이 DNA 검사를 받은 것을 알 수 있으며, 연령별로 보면 40대 이상인 국외입양인이 31.4% 로 DNA 검사 비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적별로 보면, 미국국적을 가진 입양인 중 27.5% 가 DNA 검사를 받은 것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표 6-75 DNA 검사여부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 단위: %, 명)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있음 없음 전체(%) 응답자수( 명)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친생부모 찾기를 시도한 국외입양인을 대상으로 그 방법을 물어보았으며, 여러 방법을 시도한 국외입양인들은 그 방법 모두를 응답하도록 하였다. 우선 47,6% 가 입양기관을 통해서라고 친생부모 찾기를 시도하였으며, 15% 가 입양국의 입 양기관을 통해서 뿌리찾기를 시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를 제외하고는 미디어 9.7%, 경찰 5.9%, 친구 및 친인척 5.5% 를 통해서 친생부모 찾기를 시도한 것으 로 나타났다. 친생부모 찾기 위해 시도한 방법들은 성별, 연령별, 국적별 큰 차이 는 보이고 있지 않았다.

208 제6장 국외입양인의 사회적 관계 및 심리적 적응 193 표 6-76 친생부모 찾기 위해 시도한 방법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 단위: %, 명)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입양기관을 통해서 입양국의 입양기관을 통해서 대사관 입양국의 정부기관 중앙입양원 미디어 경찰 사설탐정 친구 및 친인척 기타 전체(%) 응답자수( 명)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친생부모 찾기를 시도한 국외입양인을 대상으로 친생부모를 찾는데 소요된 기 간을 물어본 결과 평균 50.3 개월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큰 차이 를 보이지 않으나, 국외입양인의 연령이 높아질수록 소요된 기간도 증가하는 것 으로 나타났다. 국적별로 살펴보면, 유럽 국적을 가진 입양인이 평균 40.2개월로 가장 짧게 나타났고, 미국 국적을 가진 입양인이 59.4 개월, 호주 캐나다 기타 국 적을 가진 입양인이 평균 88 개월로 가장 긴 것으로 나타났다. 표 6-77 친생부모 찾는데 소요된 기간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유럽 ( 단위: 월) 호주 캐나다 기타 평균 표준편차 응답자수( 명)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209 194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친생부모 찾기를 시도한 국외입양인을 대상으로 친생부모 찾기 관련 입양기관 에 대한 만족도를 물어본 결과, 매우 만족한다는 응답이 13.5% 로 나타났으며, 매우 불만족한다 는 응답은 18.5% 로 나타났다. 보통이라고 응답한 입양인은 30.2% 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연령별로 살펴보면, 매우 불만족한다 는 응답은 40대 이상의 입양인에게서 21.6% 로 가장 높게 나타 났으며, 매우 만족한다 는 응답은 20대 이하에게서 17.3% 로 가장 높게 나타났 다. 국적별로 살펴보면, 매우 불만족한다 는 호주 캐나다 기타 국적을 가진 입양 인에게서 37.5% 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매우 만족한다 는 유럽 국적을 가진 입양인에게서 16.1% 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미국이나 유럽국적을 가진 입양인의 경우, 만족도가 매우 불만족 에서부터 매우 만족 까지 골고루 응답이 나온 반면, 호주 캐나다 기타 국적을 가진 입양인의 경우 매우 불만족, 만족 에 응답이 치 우친 경향을 보인다. 표 6-78 친생부모 찾기관련 입양기관에 대한 만족도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유럽 ( 단위: % ) 호주 캐나다 기타 매우 불만족 불만족 보통 만족 매우 만족 전체(%) 응답자수( 명)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친생부모 찾기를 시도한 국외입양인 중 친생부모 찾기 관련 입양기관에 대한 만족도를 매우 불만족 혹은 불만족 이라고 응답한 입양인을 대상으로 그 이유 를 물어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31.7% 는 입양기관이 충분히 노력하지 않는다고 응답하였으며, 23.3% 는 찾는 과정이 느리다고 응답하였다. 이와 같은 응답은 성 별, 연령별, 국적별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210 제6장 국외입양인의 사회적 관계 및 심리적 적응 195 표 6-79 입양기관에 대한 불만족 이유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 단위: %, 명)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친절하지 않음 찾는 과정이 느림 충분히 노력하지 않음 직원이 부족함 기타 전체(%) 응답자수( 명)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친생부모 찾기를 시도한 입양인 중 친생부모가 그들을 거부한 경험이 있었는 지를 물어본 결과, 12.4% 가 그런 경험이 있다고 응답하였다. 성별로 보면 친생부 모 찾기를 시도한 여자 입양인의 13.6% 가 친생부모로부터 거부당한 경험이 있다 고 응답하였다. 연령별로 보면, 20대 이하의 친생부모 찾기를 시도한 입양인 중 22% 가 친생부모로부터의 거부 경험이 있다고 응답하였으며, 국적별로 보면 미 국 국적을 가지고 친생부모 찾기를 시도한 입양인 중 이 있다고 응답하였다. 14.2% 가 그런 경험을 한 적 표 6-80 친생부모 찾기 거부 유무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 단위: %, 명)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있음 없음 전체(%) 응답자수( 명)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앞부분에서 친생부모 찾기를 시도한 입양인들을 대상으로 하였다면, 다음의 표 는 친생부모 찾기를 시도하지 않은 입양인을 대상으로 그 이유를 물어본 결과가

211 196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제시되어 있다. 친생부모 찾기를 시도하지 않은 입양인 중 30% 는 친생부모 찾기 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시도하지 않았다고 응답하였으며, 25.8% 는 현 재 자신의 삶에 만족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응답하였다. 성별, 연령별 큰 차이를 보이고 있지 않으나, 국적별로 살펴보면, 호주 캐나다 기타 국적을 가진 입양인의 경우 관심이 없어서 라고 응답한 비율이 42.9% 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표 6-81 친생부모 찾기 시도하지 않은 이유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 단위: %, 명)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현재 삶에 만족 친생부모가 자신을 포기하였다고 생각함 관심없음 불가능하다고 생각함 이미 부모가 있음 기타 전체(%) 응답자수( 명)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앞 부분에서 친생부모 찾기 시도와 관련된 문항을 다루었다면, 지금부터 살펴 볼 문항은 친생부모를 만났는지 여부와 그 방법 등에 대한 문항들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우선 국외입양인들에게 친생부모를 만난 경험이 있는 지를 물어본 결과, 전체 중 28% 가 친생부모를 만난 경험이 있다고 응답하였다. 성별 차이는 나타나 지 않았으나, 연령별로 살펴보면, 30대 국외입양인의 32.8% 가 친생부모를 만난 경험이 있다고 응답하였으며,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그 다음으로는 20대 이하의 입양인의 26.6% 가, 40대 이상 입양인의 20.8% 가 친생부모를 만난 경험이 있다고 응답하였다. 국적별로 살펴보면, 호주 캐나다 기 타 국적을 가진 입양인의 35% 가 친생부모를 만난 경험이 있다고 응답하였으며, 유럽 국적을 가진 입양인의 31.9% 가, 미국 국적을 가진 입양인의 22.8% 가 친생 부모를 만난 경험이 있다고 응답하였다.

212 제6장 국외입양인의 사회적 관계 및 심리적 적응 197 표 6-82 친생부모 만난 경험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 단위: %, 명)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만난적 있음 만난적 없음 전체(%) 응답자수( 명) 1,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이러한 응답결과는 친생부모 찾기를 시도한 국외입양인 중에서 34.2% 가 친생 부모를 만났으며, 찾기를 시도하였지만 65.5% 는 만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되었 다. 반면, 친생부모를 찾지 않았지만 친생부모를 만난 경우도 6.6% 로 이는 친생 부모가 먼저 국외입양인 찾기를 시도한 경우라 파악된다. 표 6-83 친생부모 찾기 시도 후 만난 경험 ( 단위: %, 명) 구분 찾기 시도 찾기 시도하지 않음 만난적 있음 만나지 않음 무응답 전체(%) 응답자수( 명)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친생부모를 만난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입양인 중 그 방법을 물어본 결과, 과반 수 이상인 53.6% 가 입양기관을 통해서 만났다고 응답하였다. 기타 응답을 제외 하고, 11.6% 가 친구 및 친인척을 통해서 친생부모를 만났다고 응답하였으며, 6.2% 가 입양국의 입양기관을 통해서, 5.4% 가 미디어를 통해서 친생부모를 만났 다고 응답하였다. 성별 차이는 크게 나타나지 않았으며, 연령별로 살펴보면, 40 대 이상의 경우, 친구 및 친인척을 통해 친생부모를 찾은 경험이 20.4%, 미디어 를 통해 찾은 경험이 10.2% 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국적별로 살펴

213 198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보면, 호주 캐나다 기타 국적을 가진 입양인의 경우, 입양국의 입양기관을 통해서 찾은 경험이 18.8%, 미디어를 통해서 찾은 경험이 12.5% 로 다른 국적을 가진 입 양인들과 차이를 보였다. 표 6-84 친생부모 만난 방법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 단위: %, 명)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입양기관을 통해서 입양국의 입양기관을 통해서 대사관 입양국의 정부기관 중앙입양원 미디어 경찰 사설탐정 친구 및 친인척 기타 전체(%) 응답자수( 명)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친생부모를 만난 경험이 있는 입양인을 대상으로 친생부모를 만난 시기를 물 어본 결과, 과반수 이상인 56.3% 가 20대 때 친생부모를 만났다고 응답하였으며 31.1% 가 30 대 때 만났다고 응답하였다.

214 제6장 국외입양인의 사회적 관계 및 심리적 적응 199 표 6-85 친생부모 만난 시기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 단위: %, 명)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10대 대 대 대 이상 전체(%) 응답자수( 명)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친생부모를 만난 경험이 있는 입양인을 대상으로 친생부모와 만났을 때의 어 려움을 물어본 결과, 과반수인 50% 가 언어장벽문제가 있다고 응답하였으며, 25.4% 가 문화적 차이가 있다고, 17.5% 가 정서적 문제가 있다고 응답하였다. 성 별, 연령별, 국적별 큰 차이는 보이고 있지 않다. 표 6-86 친생부모와 만났을 때 어려움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 단위: %, 명)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언어장벽문제 문화적 차이 정서적 문제 기타 문제 없음 전체(%) 응답자수( 명)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친생부모를 만난 경험이 있는 입양인을 대상으로 친생부모와 연락을 어느 정 도 하고 있는지를 물어본 결과, 55.8% 가 가끔 연락을 하고 있다고, 21.9% 가 자 주 연락을 하고 있다고, 17.4% 가 연락을 하지 않고 지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 다. 성별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지 않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연령이 증가할 수록 연락하지 않고 지내는 경우가 높아지는 것을 볼 수 있으며, 국적별로도 호

215 200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주 캐나다 기타 국적을 가진 입양인의 경우 연락하지 않고 지내는 경우가 가장 높 게 나타났다. 표 6-87 친생부모와 연락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 단위: %, 명)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자주 가끔 연락하고 지내지 않음 해당사항 없음 전체(%) 응답자수( 명)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국외입양인들을 대상으로 친생부모와 만난 경험에 상관없이 친생부모에 대한 감정을 물어본 결과는 다음의 표에 제시되어있다. 친생부모에 대한 감정은 1점 ( 강하게 혐오) 에서부터 10 점 ( 매우 사랑함) 에 이르는 점수 분포를 가졌는데, 입 양인의 친생부모에 대한 감정의 평균은 6.4 점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보통보다는 약간 호감을 가지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친생부모에 대한 감정의 평균 점수는 성별, 연령, 국적에 따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표 6-88 친생부모와 만난 경험 상관없이 친생부모에 대한 감정1)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평균 표준편차 응답자수( 명) 1,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1) 응답범주 : 1= 강하게 혐오~ 10= 매우 사랑함

216 제6장 국외입양인의 사회적 관계 및 심리적 적응 세 이하 입양아동의 경험 12 세 미만의 입양 아동의 뿌리찾기와 관련하여, 입양부모가 생각하기에 자신 의 입양아동이 친생부모를 찾기 원하는 지의 여부 및 그 이유, 입양부모로서 자신 의 입양아동이 친생부모를 만나기에 적절한 시기 등의 질문들이 포함되었다. 우 선 입양아동이 친생부모를 찾기 원하는 지를 입양부모에게 물어본 결과, 전체 입 양부모들 중 37.4% 가 자신의 입양아동이 친생부모를 찾기 원한다고 응답하였으 며, 그 이유로는 64.7% 가 호기심 충족 때문에, 32.4% 가 정체성을 찾기 위해서라 고 보고하였다. 친생부모 찾기를 원하지 않는 이유를 물어본 결과로는, 기타인 71.9% 를 제외하고, 24.6% 의 입양아동이 현재의 삶에 만족하기 때문이라고 입양 부모는 응답하고 있다. 표 6-89 입양부모 응답결과 : 입양아동이 친생부모를 찾기 원함 ( 단위: %, 명) 전체 예 아니오 전체(%) 응답자수( 명) 표 6-90 입양부모 응답결과 : 친생부모 찾기 원하는 이유 ( 단위: %, 명) 전체 호기심 충족 정체성 찾기 기타 전체(%) 응답자수( 명) 표 6-91 입양부모 응답결과 : 친생부모 찾기 원하지 않는 이유 전체 현재 삶에 만족 친생부모가 입양아동을 포기하였다고 생각함 불가능하고 이미 부모가 있음 ( 단위: %, 명) 전체(%) 응답자수( 명) 기타 입양부모들에게 입양아동의 친생부모가 입양아동을 만나기 원하면 만남에 대 한 허락을 할 것인지를 물어본 결과, 75.8% 가 매우 기꺼이 허락한다 고 응답하 였으며 14.3% 가 기꺼이 허락한다 고 응답하였다. 절대 허락하고 싶지 않다 고

217 202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응답한 입양부모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 표 허락여부 6-92 입양부모 응답결과 : 입양아동의 친생부모가 입양아동을 만나기 원하면 만남에 ( 단위: %, 명) 구분 전체 매우 기꺼이 허락함 기꺼이 허락함 그럭저럭 허락하고 싶지 않음 절대 허락하고 싶지 않음 전체(%) 응답자수( 명) 입양부모들에게 입양아동이 친생부모를 만나는 최적의 시기는 언제인지에 대 해 물어본 결과, 입양아동이 청소년기가 됐을 때라고 응답한 비율이 33% 로 나타 났으며, 그 다음으로는 아동기(31.9%), 성인기(30.8%) 로 나타났다. 표 6-93 입양부모 응답결과 : 입양아동이 친생부모를 만나는 최적의 시기 ( 단위: %, 명) 전체 영유아기 아동기 청소년기 성인기 전체(%) 응답자수( 명) 친생부모와의 만남과 상관없이 입양 아동의 친생부모에 대한 감정을 입양부모 들에게 물어본 결과는 다음의 표에 제시되어 있다. 감정은 0 점( 강한 혐오) 에서부 터 10 점( 강한 애정) 까지 점수가 분포되어있으며, 평균 6.34 점으로 나타났다. 이 점수는 보통보다 친생부모에 대해 약간 애정을 보이는 것을 의미한다. 표 6-94 입양부모응답결과 : 친생부모 만남과 상관없이 친생부모에 대한 감정 구분 평균 표준편차 응답자수( 명) 평균 * 0= 강하게 혐오 ~ 10= 강한 애정을 보임 입양부모에게 12세 이하 입양아동이 친생부모를 찾기 위한 시도를 한 지 여부 를 물어본 결과, 97.8% 가 경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친생부모를 찾기 위한 시도를 한 2명의 입양 아동 부모 모두 친생부모를 찾기 위한 DNA 검사는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2명 모두 입양기관을 통해 친생부모 찾기를 시도

218 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6장 국외입양인의 사회적 관계 및 심리적 적응 203

219 204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표 6-95 입양부모 응답결과 : 친생부모찾기 시도 경험 여부 ( 단위: %,) 전체 예 아니오 전체(%) 응답자수( 명) 제4절 소결 본 장에서는 국외입양인의 사회적 관계 및 심리적 적응에 대해 살펴보았다. 국 외입양인의 사회적 관계는 입양인이 가정과 학교 및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적응 력과 정상적인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되는 사회적 지지자원과 관련이 높다. 사회적 관계는 입양가족, 친구와 이성 및 사회적 차별 등을 중심으로 보면 다음과 같다. 입양가족과의 관계는 입양인과 입양부의 관계는 ( 매우) 좋은 관계가 ( 매우) 나쁜 관계보다 2.5 배 높았고, 입양모와의 관계는 2.9배로 국외입양인은 입양부보 다 입양모와의 관계가 좋은 편이었다. 형제자매와의 관계는 ( 매우) 좋은 편이 ( 매우) 나쁜 편보다 약 16%p 높았으나 입양부모보다는 다소 낮은 편이었다. 그 럼에도 국외입양인이 입양가족 및 친인척으로부터 정서 및 언어 학대, 신체적 학 대 그리고 성학대까지 약 7~48% 의 경험률을 보였고, 특히 여성과 40대 이상 고 연령층에서 높은 특성을 보여 사전적으로 폭력 예방부터 사후적 치료까지 정책개 입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한편, 국외입양인이 입양부모로부터 한국 또는 입양관 련 활동에 지지 받은 정도는 약 로 과반수를 약간 상회하는 수준을 보였다. 평균 친한 친구 수는 51~60%, 자조단체에 참여하는 비율은 약 62% 7.7 명으로 많은 편이었고, 비한국계 친구가 한국계보다 2 배 많았으며, 입양인 친구는 2.3명으로 1/3에 해당되어 입양인 친구와 어느 정도 교류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계 이성친구와의 교제경험은 2/5에 해당되었 고, 일부 입양인은 비한국인을 배우자로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사회적 지지는 12개 항목으로 측정되었는데 4점 만점에 2.7~3.4점으로 입양 인의 도움 필요시 및 정서공유, 입양가족으로부터의 도움 및 지지, 의사결정 항목

220 제6장 국외입양인의 사회적 관계 및 심리적 적응 205 에서는 비교적 지지가 높은 편이나, 친구에게 도움을 받거나 의지하는 항목은 지 지가 낮은 편이었고, 입양가족과 문제를 공유하는 항목도 낮은 편이었다. 따라서 입양인의 친구와의 지지망이 향상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사회적 차별을 경험한 비율은 68% 로 2/3 이상이 해당되었고 대상은 또래친구 가 약 37% 로 1/3 이었고, 이외에 지역사회 및 직장 등에서도 차별을 경험하였다. 또한 인종으로 인해 친구와의 어려움을 경험한 비율은 약 48%, 입양인이기 때문 은 약 42% 로 국외입양인의 거의 과반수가 인종과 입양 때문에 친구와의 관계에 서 어려움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국외입양인이 자각하는 한국인의 입양인에 대한 태도는 53% 가 무관심과 적대적 차별적으로 인식하여서 내국인의 국외입양에 대한 인식개선이 필요하며 해외의 입양관련 자조단체 및 지역사회 기 관을 중심으로 입양에 대한 인식개선과 소수자 차별을 개선하려는 정책이 모색되 어야 함을 시사한다. 국외입양인들의 현재 정신건강 수준은 보통에서 양호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하 지만 국외입양인의 과반수가 평생 동안 한번이라도 정신/ 정서 문제로 인한 상담 혹은 치료를 받은 경험이 있다고 응답하였으며, 대다수의 국외입양인이 정체성 위기를 경험해 본 적이 있다고 나타났다. 이는 국외입양인들이 살아오면서 정신/ 정서상에 어려움 및 정체성 혼란을 겪은 것을 의미한다. 인종관련 사회화 과정에 서, 국외입양인들은 출신국의 언어, 예술, 문화, 역사, 전통과 관련된 활동들의 중 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국외입양인들의 뿌리찾기 경험을 살펴보면, 대다수는 친생부모 찾 기에의 욕구를 가지고 있으며, 친생부모 찾기를 시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대다수는 자신들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친생부모 찾기를 시도하였으며, 주로 입 양기관을 통해서 친생부모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국외입양인 중 친생 부모를 만난 입양인은 전체의 28% 에 불과하였으며, 친생부모를 만난 이후에 언 어 장벽 및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문제들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뿌리찾기 와 관련하여, 12세 이하 입양아동을 둔 입양부모들의 경우 입양아동이 청소년기 가 됐을 때 친생부모를 만났으면 좋겠다고 응답하였으며, 입양아동이 친생부모에 대해 애정을 보이고 있다고 응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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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제7장 국외입양인의 사후서비스 실태 제1절 사후서비스 실태 제2절 한국방문경험 제3절 소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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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7 국외입양인의 사후서비스 실태 < < 본 장에서는 국외입양의 사후서비스 실태를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서 사후서비 스 이용 및 필요도, 입양부모가 이용 및 필요로 하는 사후서비스, 사후서비스를 제공받기 희망하는 기관, 입양관련 책임주체를 살펴보았다. 아울러 한국방문 여 부 및 횟수, 연령대, 목적 등도 파악하였다. 제1절 사후서비스 실태 1. 사후서비스 이용 및 필요도 사후서비스 이용여부를 여러 서비스 별로 살펴보았다. 가장 이용비율이 높은 서비스는 입양인단체지원으로 73.2% 가 이용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그 다음은 스 포츠, 파티와 같은 이벤트로 69.0% 가 이용하였고 모국방문 54.0%, 친생부모 찾 기 및 재결합지원 51.1% 등의 순으로 많았다. 문화캠프 42.1%, 한국 내 게스트 하우스 이용 36.7%, 비자취득 22.3%, 입양관련 상담도 19.4% 나 되고 있어서 수 요가 어느 정도 있음을 알 수 있다. 반면, 한국 내 고등교육지원, 한국 내 장기거 주지원, 직업 및 고용, 건강관련서비스는 10% 대 이하로 이용도가 낮은 서비스로 파악되었다. 성별로는 거의 유사한 추이를 보이나, 연령대별로는 40대 이상에 비해서 대가 서비스 이용 비율이 높았다. 국가별로는 호주 및 캐나다, 기타 출신 입양인의 경우 입양인 단체지원, 친생부모 찾기, 게스트 하우스 이용, 한국 내 모 국어 연수, 비자취득 등 다양한 서비스에서 다른 국가 출신보다 비율이 높은 것으 로 나타났다.

225 210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표 7-1 사후서비스 이용여부 입양인 단체 지원 문화캠 프 이벤트 (스포츠.파티 등) 친생부 모 찾기 및 재결합 지원 모국방 문 한국내 게스트 하우스 홈스테 이 한국내 모국어 연수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 단위: %, 명)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이용 비이용 전체(%) 응답자수( 명) 1, 이용 비이용 전체(%) 응답자수( 명) 1, 이용 비이용 전체(%) 응답자수( 명) 1, 이용 비이용 전체(%) 응답자수( 명) 1, 이용 비이용 전체(%) 응답자수( 명) 1, 이용 비이용 전체(%) 응답자수( 명) 1, 이용 비이용 전체(%) 응답자수( 명) 1, 이용 비이용 전체(%) 응답자수( 명) 1,

226 제7장 국외입양인의 사후서비스 실태 211 표 7-1 사후서비스 이용여부 ( 계속) 한국내 고등교 육지원 한국내 장기거 주 지원 직업 및 고용 비자취 득 시민권 취득 입양관 련상담 건강관련 서비스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 단위: %, 명)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이용 비이용 전체(%) 응답자수( 명) 1, 이용 비이용 전체(%) 응답자수( 명) 1, 이용 비이용 전체(%) 응답자수( 명) 1, 이용 비이용 전체(%) 응답자수( 명) 1, 이용 비이용 전체(%) 응답자수( 명) 1, 이용 비이용 전체(%) 응답자수( 명) 1, 이용 비이용 전체(%) 응답자수( 명) 1,

227 212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다음에는 동일한 서비스의 필요정도를 파악하여 입양인의 욕구를 살펴보았다. 대체적으로 거의 모든 서비스에서 필요하다는 비율이 70-80% 대로 나타나 서비 스의 필요도가 매우 높음을 알 수 있다. 이 중 필요도가 높은 순으로 서비스를 보 면 모국방문 89.0%, 입양인 단체지원은 87.4%, 친생부모찾기 및 재결합지원 86.1%, 이벤트 80.6%, 한국내 모국어 연수지원 80.0% 로 높았다. 그 다음으로 비율이 높은 서비스는 입양관련 상담 77.6%, 비자취득 75.3%, 한국게스트 하우 스 74.4%, 문화캠프 74.2%. 홈스테이 73.3%, 건강관련 서비스 73.2% 등으로 파 악되었다. 이밖에 다른 서비스도 70% 내외의 높은 필요도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의 필요도는 성별 차이는 뚜렷하지 않았고, 연령대별로는 20대 젊은 층은 이벤트, 모국어 연수지원, 직업 및 고용지원, 비자취득 등의 희망하는 비율이 높았고, 30 대는 입양관련 상담을 희망하는 비율이 높았다. 국적별로는 호 주, 캐나다, 기타 출신국 입양인의 경우는 많은 서비스에서 서비스의 필요도를 90% 이상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다. 표 7-2 사후서비스 필요여부 입양인 단체 지원 문화캠 프 이벤트 (스포츠.파티 등)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 단위: %, 명)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불필요 필요 전체(%) 응답자수( 명) 1, 불필요 필요 전체(%) 응답자수( 명) 1, 불필요 필요 전체(%) 응답자수( 명) 1, 친생부 불필요

228 제7장 국외입양인의 사후서비스 실태 213 모 찾기 및 재결합 지원 모국방 문 한국내 게스트 하우스 홈스테 이 한국내 모국어 연수지 원 한국내 고등교 육지원 한국내 장기거 주 지원 직업 및 고용 비자취 득 시민권 취득 입양관 련상담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필요 전체(%) 응답자수( 명) 1, 불필요 매우 필요 전체(%) 응답자수( 명) 1, 불필요 필요 전체(%) 응답자수 ( 명) 1, 불필요 필요 전체(%) 응답자수 ( 명) 1, 불필요 필요 전체(%) 응답자수 ( 명) 1, 불필요 필요 전체(%) 응답자수 ( 명) 1, 불필요 매우 필요 전체(%) 응답자수 ( 명) 1, 불필요 필요 전체(%) 응답자수 ( 명) 1, 불필요 필요 전체(%) 응답자수 ( 명) 1, 불필요 필요 전체(%) 응답자수 ( 명) 1, 불필요 필요

229 214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건강관 련 서비스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전체(%) 응답자수 ( 명) 1, 불필요 매우 필요 전체(%) 응답자수 ( 명) 1,

230 제7장 국외입양인의 사후서비스 실태 215 이번에는 였다 우선 부모를 입양 아동에게 대상으로 필요한 입양아동과 서비스의 부모들에게 이용여부와 필요한 필요도를 서비스를 파악한 각각 결과 질문하 양인. 자조그룹의 이용률이 64.8% 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은 문화교실로 59.3%, 입 입양인 이용률은 캠프 10% 51.6% 대로 낮은 의 순으로 편이었다 높았다.. 반면 뿌리찾기 지원, 입양인 센터 운영의 필요성에 있어서는 모든 사후서비스의 필요도가 높았다. 이를 필요와 매우필요 의 응답을 합하여 응답 비율이 높은 순으로 살펴보면 문화교실이 가장 많은 94.5% 이었고, 입양인 자조그룹 93.4%, 뿌리찾기 90.1% 등의 순이었다. 입양인 캠프 84.7%, 상담서비스 81.4%, 언어교실 77.0%, 입양인 센터운영 74.8% 등으 로 높았다. 표 7-3 입양부모 응답결과 : 입양아동에게 필요한 서비스 구분 이용 비이 용 이용여부 전체 응답 자수 매우 불필요 필요성 매우 불필요 필요 필요 ( 단위: %, 명) 전체 응답자 수 입양인 캠프 입양인 자조 그룹 뿌리찾기 지원 입양인 센터 운영 상담 서비스 문화교실 언어교실 기타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입양부모가 가장 이용한 서비스는 입양아 자조그룹이 가장 많은 76.9% 이었고, 문화교실 68.1%, 상담서비스 42.9%, 언어교실 41.8%, 입양부모 센터 운영 35.2% 등 비교적 이용율이 높은 편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뿌리찾기 지원에 대 한 이용율은 다른 서비스보다 이용율이 어느 정도 이상은 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 29.7% 로 낮은 편이기는 하지만 이용율이 이중 필요한 서비스에 있어서는 모든 서비스가 필요 및 매우필요의 응답비율 70%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중 필요도가 높은 순으로 보면 입양아 자조그 룹 94.5%, 문화교실 92.3%, 뿌리찾기 지원 91.2% 로 파악되어 이용율이 낮다고 필요도도 낮은 것은 아님은 알 수 있다. 필요도는 높으나 이용율이 낮은 이유를 파악하여 이용도를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다른 서비스에 대

231 216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한 필요도도 높은 편이었다. 상담서비스 89.1%, 언어교실 78.1%, 입양부모 센터 운영 77.0% 로 모든 서비스의 필요도가 77% 이상으로 매우 높았다. 표 7-4 입양부모 응답결과 : 입양부모에게 필요한 서비스 구분 이용 비이 용 이용여부 전체 응답 자수 매우 불필요 필요성 매우 불필요 필요 필요 ( 단위: %, 명) 전체 응답자 수 언어교실 문화교실 입양아 자조 그룹 뿌리찾기 지원 입양부모 센터 운영 상담 서비스 기타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2. 희망 사후서비스 제공기관 사후서비스를 제공받기 원하는 기관의 경우는 국외입양인에 의해서 설립된 단 체가 27.4% 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은 한국내 입양기관으로 20.8% 이었다. 이밖 에도 입양국내 입양기관 18.6%, 중앙입양원 14.4% 로 파악되었다. 아직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중앙입양원에 대한 선호도가 예상 밖으로 높은 편으로 나타났 다. 전반적으로는 입양인들이 스스로 조직한 단체를 통해서 본인들이 원하는 사 후서비스를 받는 것을 가장 선호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성별로는 남성의 경우 한국내 입양기관을 선호하는 비율이 여성보다 높았고, 여성은 남성보다 국외입양인에 의해서 설립된 단체의 선호율이 높았다. 연령대별 로는 20 대 이하의 젊은 층이 한국 및 미국내 입양기관을 더 선호하고 있었고, 30 대가 국외입양인단체의 선호율이 가장 높았다. 국적별로는 호주, 캐나다, 기타의 경우가 한국내 입양기관 선호율이 높았고, 미국의 경우는 국외입양인 단체 선호 율이 높았다. 표 7-5 사후서비스 제공받길 원하는 단체 ( 단위: % )

232 제7장 국외입양인의 사후서비스 실태 217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한국내 입양기관 입양국내 입양기관 중앙입양원 국외입양인에 의해 설립된 단체 한국대사관 입양국 정부기관 기타 전체(%) 응답자수( 명)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3. 개정 입양특례법 중 알권리 인지도 개정된 입양특례법에 입양기록에 대해 입양인이 알권리가 명시된 사실을 인지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는 경우가 38.5% 로 모른다 61.5% 의 반 정도에 불과 하였다. 성별, 연령별, 국적별로 거의 유사한 추이를 보이고 있다. 향후 보다 적극 적으로 입양인의 알권리에 대해서 홍보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표 7-6 개정법에 입양기록 알권리가 명시된 사실에 대한 인지여부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유럽 ( 단위: % ) 호주 캐나다 기타 알고 있음 모름 전체(%) 응답자수( 명) 1,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개정법에 중앙입양원을 통해 입양관련 정보를 요청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것 에 대한 인지여부는 안다는 응답이 28.3% 로 알권리 인지도보다 10%p 더 낮았

233 218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다. 이것도 성별, 연령대별 차이는 별로 없었고, 호주, 캐나다, 기타의 경우가 인 지도가 다른 국적출신에 비해서 높았다. 표 7-7 개정법에 중앙입양원을 통해 입양관련정보 요청에 대한 인지여부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유럽 ( 단위: % ) 호주 캐나다 기타 알고 있음 모름 전체(%) 응답자수( 명) 1,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4. 입양인 관련 책임주체 입양인 관련 책임주체를 파악하기 위해 2 가지를 질문하였다. 우선 입양부모와 아동 매칭의 책임 주체의 경우는 한국내 입양기관과 입양국 내 입양기관이 각 28.5% 로 똑 같은 비율로 지적되었다. 그 다음으로 많이 지적된 주체는 한국의 중 앙입양원 14.7%, 한국정부 13.2% 로 정부 및 정부운영 기관보다는 입양기관이 부모와 입양아동을 매칭하는데 더 적합하다고 보고 있었다. 성별로는 비슷한 비 율을 보이고 있으나, 남성의 경우가 한국정부에서 매칭을 해야 한다는 비율이 여 성보다 높은 18.2%( 여성 11.1%) 이었다. 연령대 별로는 고연령일수록 공공기관 인 한국정부를 선호하였고, 저연령은 한국내 입양기관 및 한국중앙입양원을 선호 하고 있다. 40 대 이상은 기타를 선호하는 비율이 높았다. 국적별로는 유럽의 경 우가 한국정부를 선호하고 있었고, 미국은 입양국 내 입양기관으로 파악되었다.

234 제7장 국외입양인의 사후서비스 실태 219 표 7-8 입양부모와 아동의 매칭 책임의 주체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유럽 ( 단위: % ) 호주 캐나다 기타 한국정부 입양국 정부 중앙입양원 한국 내 입양기관 입양국 내 입양기관 기타 전체(%) 응답자수( 명)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입양기록의 보존책임 주체는 한국내 입양기관 35.8%, 한국정부 30.4% 2곳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한국 중앙입양원 17.4% 로 파악되었다. 성별로도 유사한 추세이고, 연령대별로는 고연령일수록 한국정부를 지지하는 비율이 높은 반면 20 대 이하는 한국내 입양기관을 선호하고 있었다. 국적별로는 호주, 캐나다, 기 타의 경우는 한국내 입양기관 선호도가 높았고, 미국과 유럽은 한국정부 선호도 가 높았다. 표 7-9 입양기록에 대한 보존 책임의 주체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유럽 ( 단위: % ) 호주 캐나다 기타 한국정부 입양국 정부 중앙입양원 한국 내 입양기관 입양국 내 입양기관 기타 전체(%) 응답자수( 명)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235 220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제2절 한국방문 경험 이번에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국방문여부, 횟수, 시기 등을 파악하였다. 1. 한국방문 경험 한국방문경험이 있는 경우는 전체의 79.0% 로 매우 높은 편이었다. 성별로는 남자의 경우가 80.3% 로 여자 78.4% 보다 높았고, 연령대별로는 30대가 가장 많 은 81.2% 이었고, 20대와 40대 이상은 유사한 77% 정도이다. 국적별로는 호주, 캐나다, 기타가 82.5% 로 가장 많았고, 유럽과 미국은 유사한 각 79.5%, 78.4% 이었다. 표 7-10 한국방문경험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유럽 ( 단위: % ) 호주 캐나다 기타 있음 없음 전체(%) 응답자수( 명) 1,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2. 한국방문 목적 한국을 방문한 목적은 다양하게 지적되었는데, 높은 비율을 보이는 목적으로는 여행 17.8%, 친생가족 찾기 16.5%, 한국문화배우기 14.9%, 친구만나기 10.5% 등이다. 이 밖에도 게더링 행사참여 9.9%, 입양인 프로그램 참여 7.7%, 한국 알 기 5.9% 등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236 제7장 국외입양인의 사후서비스 실태 221 표 7-11 최근 한국방문 목적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유럽 ( 단위: % ) 호주 캐나다 기타 게더링 행사참여 친생가족 찾기 한국 알기 친구 만나기 배우자 찾기 입양인 프로그램 참여 여행 공부/ 연구/ 훈련 구직 사업목적 한국문화배우기 특별한 목적 없음 기타 전체(%) 응답자수( 명)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3. 최초 한국방문 시기 최초로 한국을 방문한 시기를 입양인의 연령대로 살펴보았더니 20대에 한국을 최초로 방문한 경우가 과반수인 50.9% 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30대로 25.2% 이었다. 즉 2-30대에 한국을 방문한 경우가 76.1% 로 전체의 4분의 3이상을 차 지하고 있다. 40대방문은 4.7%, 10대는 18.1%, 아동기는 1.1% 이다. 성별로는 비슷한 추이를 보이고 있고, 연령대별로는 현재의 연령이 어릴수록 한국방문 때 연령이 낮았다. 국적별로는 유사한 추이를 보이고 있다.

237 222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표 7-12 최초 한국 방문 연령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유럽 ( 단위: % ) 호주 캐나다 기타 아동기 대 대 대 대 이상 전체(%) 응답자수( 명)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4. 한국방문 빈도 한국 방문 빈도는 평균 3.7 회로 파악되었다. 비교적 적지는 않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남자는 4.7 회, 여자는 3.2 회롤 남자의 방문횟수가 더 많았고, 연령대별 로는 40대 이상 4.8 회, 30대 3.6 회, 20대 이하 2.7 회의 순이었다. 국적별로는 호 주, 캐나다, 기타 4.8 회로 가장 많았고, 미국과 유럽은 비슷한 각 3.8 회, 3.6회로 파악되었다. 표 7-13 총 한국방문 횟수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평균 표준편차 응답자수( 명)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238 제7장 국외입양인의 사후서비스 실태 223 제3절 소결 본 장에서는 국외거주 한국입양인의 사후서비스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사후서 비스는 대체적으로 이용도보다는 필요도가 높았다. 이용률이 높은 사후서비스는 입양인단체 지원이었고, 그 다음은 이벤트, 모국방문 등의 순이었다. 필요도에 있 어서는 매우 높은 필요도를 보였는데, 특히 모국방문, 입양인 단체지원, 친생부모 찾기, 이벤트, 모국어 지원 등의 수요가 높았다. 나머지 사후서비스인 입양상담, 비자취득, 게스트하우스, 문화캠프, 홈스테이, 건강관련 서비스 등도 높았다. 입양아동이 이용했고 필요한 서비스를 부모에게 질문한 결과 자조그룹이나 문 화교실, 입양인 캠프의 이용률이 높았고, 필요도는 문화교실, 자조그룹, 뿌리찾 기, 입양인 캠프, 상담서비스, 언어교실, 입양인 센터운영 등 모든 서비스의 필요 도가 높은 편이었다. 부모 자신이 이용한 서비스는 입양아 자조그룹, 문화교실, 상담서비스 등의 순으로 많았고, 필요한 서비스는 자조그룹, 문화교실, 뿌리찾기 지원 등 모든 사후서비스에서 높은 필요도를 보이고 있다. 입양인을 대상으로 이러한 사후서비스를 어떠한 기관 및 단체를 통해서 지원 받기 원하는지를 파악한 결과 국외입양인 단체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한국내 입양기관이었다. 이밖에도 입양국내 입양기관과 중양입양원이라는 응답도 상당 수 되었다. 개정 입양특례법의 내용에 대해서는 인지도가 낮아 홍보의 필요성이 높게 나타났다. 입양관련 책임주체에 있어서는 입양부모 및 아동의 매칭이나 입 양기록보존의 책임주체가 한국내 입양기관이 가장 높은 비율로 나타났다. 전자의 경우는 입양국내 입양기관의 응답도 동일 비율로 높게 나타났고, 2순위는 중앙입 양원, 3 순위 한국정부이었고, 후자의 경우는 한국정부 및 중앙입양원이 각 2, 3 순위를 차지하고 있었다. 입양인의 한국방문 경험율도 80% 이상으로 높았고, 다양한 목적인 여행, 친생 가족 찾기, 한국문화배우기, 게더링 행사참여 등의 목적으로 방문하였다. 방문시 기는 20 대가 가장 많았고, 평균 방문횟수는 3.7 회나 되었다. 그만큼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음을 시사한다.

239 224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이러한 욕구 및 실태를 바탕으로 국외입양인과 부모의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 는 사후서비스 제공 및 관리방안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240 제8장 국내거주 국외입양인의 생활실태 제1절 한국생활실태 제2절 경제활동 상태 제3절 한국생활의 어려움 제4절 소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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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8 국내거주 국외입양인의 생활실태 < < 본 장에서는 현재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국외입양인의 한국생활에 대해서 살 펴보고자 한다. 본 조사에서 현재 한국에 거주하고 있다고 응답한 국외입양인은 총 80명으로 설문에 참여한 대상자중 약 9.8% 가 한국에 거주하고 있었다. 비록 80명의 소수자가 응답하였지만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국외입양인의 수에 대한 통계자료가 없는 현실에서 이러한 응답결과에 대한 분석도 의미 있다고 볼 수 있다. 국외입양인들의 단체에서 추정하는 수는 약 300명 16) 으로 이를 감안한 다면 80 명 응답결과의 분석으로도 시사점을 도출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 제1절 한국생활실태 응답자 중에서 현재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응답자는 총 79 명이었다. 현재 국내 에 거주중인 국외입양인의 성별, 연령, 국적을 살펴보면, 남성은 37.5% 여성이 62.5% 로 여성이 더 많았으며, 연령대는 20대 이하가 45.8% 로 가장 많으며 30대 37.9%, 40대 이상 16.3% 의 순이었다. 국적은 미국이 60% 로 가장 많았으며 유 럽은 36.2% 였다. 표 8-1 현재 한국거주 여부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 단위: %, 명 )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전체(%) 응답자수( 명)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16)본 연구수행 중 실시된 자문회의 및 심층면접의 내용 중

243 228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244 제8장 국내거주 국외입양인의 생활 실태 229 한국에 머무르고 있는 기간은 1 년~3년이 31.6% 로 가장 많았으며, 1년 미만도 30.6% 로 나타나 3 년 미만 머무른 국 외입양인이 가장 많았다. 반면에 소수이지 만 10년 이상 머무른 국외입양인도 5.1% 로 나타났다. 국적별로는 유럽의 경우 1 년 미만이 46.7% 로 미국보다 짧은 기간 머무른 국외입양인이 높게 나타났다. 표 8-2 한국체류기간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 단위: %, 명)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1년 미만 ~3년 미만 ~5년 미만 ~10년 미만 년 이상 전체(%) 응답자수( 명)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현재 72.5% 의 국외입양인은 F4 비자를 발급받았으며 비자가 없는 경우도 18.8% 나 되었다. 특히 유렵의 경우 미국보다 F4 비자를 발급받은 58.1% 로 상대 적으로 낮았다. 표 8-3 비자 형태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 단위: %, 명)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없음 F 기타 전체(%) 응답자수( 명)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245 230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응답자 중 한국 국적을 취득한 경우는 7.6% 로 소수로 나타났다. 한국 국적을 취득하지 않은 국외입양인 중에서 한국구적을 취득하길 원하는 경우는 13.7% 로 다소 낮은 편이었다. 이는 연령이 높아질수록 한국국적을 취득하길 원하고 있었 다. 표 8-4 한국 국적 취득 여부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 단위: %, 명)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취득 취득하지 않음 전체(%) 응답자수( 명)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표 8-5 한국국적 취득하지 못했다면, 취득 희망여부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 단위: %, 명)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취득하기 원함 취득하기 원하지 않음 모름 전체(%) 응답자수( 명)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한국에 영구적으로 머무르기를 원하는 국외입양인은 36.7% 로 나타났으며 남 성이 여성보다 영구거주를 희망하는 비율이 높았으며, 연령대별로는 연령이 높아 질수록 영구거주를 희망하는 비율이 높아져 40대 이상의 경우 절반 이상인 53.8% 가 영구거주를 희망하였다. 국적별로는 유럽의 경우 절반이상인 57.7% 가 영구거주를 희망하여 미국에 비하여 높게 나타났다.

246 제8장 국내거주 국외입양인의 생활 실태 231 표 8-6 한국에 영구적 거주 희망여부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 단위: %, 명)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영구거주 희망함 희망하지 않음 모름 전체(%) 응답자수( 명)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한국에 영구거주를 희망하는 이유로는 단순히 한국생활을 좋아하기 때문이라 는 응답이 답도 44.8% 로 가장 많았으며 친생부모가 한국에 살고 있기 때문이라는 응 31.0% 로 나타났다. 이러한 응답결과는 성별과 연령에 따라 다소 다른 응답 양상을 보였다. 특히 국적에 따라 미국의 경우 친생부모가 살고 있기 때문에 한국 거주를 희망하는 응답률이 하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42.9% 로 나타났으며, 유럽은 단순히 한국생활을 좋아 60% 로 다른 양상을 보였다. 표 8-7 한국에 영구거주 희망이유 구분 친생부모가 한국에 살고 있음 입양국에서의 차별이 힘들었음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 단위: %, 명)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한국생활을 좋아함 기타 전체(%) 응답자수( 명)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247 232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제2절 경제활동 상태 현재 거주하는 지역을 살펴본 결과 약 었으며, 경기도 6.3% 로 인천 3.8% 의 순으로 나타났다. 80% 의 국외입양인 서울에 거주하고 있 표 8-8 한국내 거주지역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유럽 ( 단위: % ) 호주 캐나다 기타 서울 부산 대구 인천 대전 울산 경기도 강원도 충청남도 전체(%) 응답자수( 명)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한국에서 거주하면서 사귄 친구수는 평균 24.5 명이라고 응답하였으며, 연령이 높을수록 친구수가 많아졌으며, 국적별로는 호주 캐나다 외 국가와 미국은 30명 초반이었으나 유럽은 약 다. 15명으로 절반정도의 수로 나타나 확연한 차이를 보였 한국에서 새로 사귄 친구 중에는 국외입양인이 10.8 명으로 나타났고, 한국거 주 외국인도 10.8 명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반 한국 국민은 8.3명으로 다소 낮게 나타났다.

248 제8장 국내거주 국외입양인의 생활 실태 233 표 8-9 한국에 거주하면서 사귄 친구수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한국에 거주하면서 사귄 친구 총 수 40대 이상 미국 유럽 ( 단위: % ) 호주 캐나다 기타 평균 표준편차 응답자수( 명) 국외입양인( 한국으로 돌아온 입양인) 평균 표준편차 응답자수( 명) 한국거주 외국인 ( 입양인 아님) 평균 표준편차 응답자수( 명) 한국국민 평균 표준편차 응답자수( 명)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현재 한국에서 직업유무에 대해서는 절반 이상인 57.7% 로가 직업이 있다고 응 답하였으며 남자가 여자보다 직업이 있는 경우가 조금 높았으며, 연령별로는 40 대 이상인 경우 직업이 있는 경우가 경우가 직업이 있다는 응답자수가 표 8-10 한국내 직업 여부 구분 전체 남 33.3% 로 낮게 나타났다. 국적별로는 유럽의 38.5% 로 낮게 나타났다.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 단위: %, 명 )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직업 있음 없음 전체(%) 응답자수( 명)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직업 형태로는 상용직이 53.3% 로 임시직 46.7% 로 보다 조금 높았으며 성별에 따

249 234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라서는 남성의 상용직 비율이 높은 반면 여성은 낮게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40대 이상의 경우 상용직 비율이 75.0% 로 다른 세대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국적별로 도 호주 및 캐나다의 상용직 비율이 83.3% 로 높게 나타났다. 표 8-11 직업형태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 단위: %, 명)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임시직 상용직 전체(%) 응답자수( 명)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직업 유형을 살펴보면 영어교사가 대의 경우는 영어교사인 경우가 55.6% 로 절반이상을 차지하였다. 특히 20 70% 로 높게 나타났다. 표 8-12 직업 유형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 단위: %, 명)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영어교사 사업가 입양단체 관계자 기타 전체(%) 응답자수( 명)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현재 평균 수입은 200~300마원 미만이 40% 로 가장 많았으며 100~200만원 이 20% 를 차지하였다. 500만원 이상의 고소득자는 4.4% 로 나타났다.

250 제8장 국내거주 국외입양인의 생활 실태 235 표 8-13 현재 평균 수입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 단위: %, 명)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100만원 미만 ~200만원 미만 ~300만원 미만 ~400만원 미만 ~500만원 미만 만원 이상 전체(%) 응답자수( 명)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제3절 한국생활의 어려움 한국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해 질문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한국내 직장에 서 차별을 한 번 이상 경험한 경우는 약 응답도 약 9% 로 나타났다. 50% 로 나타났으며 자주 경험하였다는 표 8-14 한국내 직장에서 입양인이기 때문에 겪은 차별경험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 단위: %, 명)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없음 한번 몇 차례 자주 해당 없음 전체(%) 응답자수( 명)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251 236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이성교제시 차별을 겪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55.1% 가 경험하지 않았 다고 응답하였다. 반면이 몇 차례 겪었다는 응답이 24.4%, 자주 겪었다는 응답도 17.9%로 절반에 미치지는 못하지만 국외입양인이 이성교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 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표 8-15 한국내 입양인이기 때문에 겪은 이성교제시 차별경험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 단위: %, 명)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없음 한번 몇 차례 자주 전체(%) 응답자수( 명)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본인이 생각하는 한국어 말하기 실력은 전혀 못하는 비율은 16.5% 로 나타났으 며, 못한다는 응답이 38.0% 로 잘 못한다는 응답이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었다. 특히 유럽입양인의 경우 한국말이 서투른 비율이 높았다. 표 8-16 한국어 말하기 실력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 단위: %, 명)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좋음 할 수 있음 못함 전혀못함, 거의못함 전체(%) 응답자수( 명)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252 제8장 국내거주 국외입양인의 생활 실태 237 한국에서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경험한 비율은 이 한국에서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91.1% 로 대부분의 국외입양인 표 8-17 의사소통의 어려움 경험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 단위: %, 명)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있음 없음 모름 전체(%) 응답자수( 명)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언어문제 외에 한국생활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으로는 문화차이가 20.5% 로 가장 높았으며 정보 부재도 16.7%, 사회적 차별도 14.0% 의 순으로 나타났다. 재정적 문 제 8.9%, 주거 문제 8.5% 로 나타나 실제적 한국생활에서도 문제를 겪고 있는 것으 로 나타났다. 표 8-18 언어문제 외에 한국생활시 어려움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 단위: %, 명)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없음 소외 기후 문화차이 재정적 문제 주거 문제 음식 문제 건강 문제 심리적 문제 정보부재 사회적 차별 기타 전체(%) 응답자수( 명)

253 238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현재 한국생활 중에서 입양단체에 속하여 있는 국외입양인은 약 90% 로 대부 분이었으며 국적별로 보면 미국과 호주 캐나다는 거의 대부분의 국외입양인이 속 해 있었으며 유럽의 경우 동에 참여하고 잇는지에 대한 질문에 76.9% 로 다소 낮았다. 그리고 한국내에서 입양관련 활 86.5% 가 참여하고 있다고 응답하여 한국내 에서도 국외입양인들은 입양관련된 활동에 계속해서 참여하여 그들의 네트워킹 을 구축하고 있었다. 표 8-19 한국 체류시 입양기관 혹은 입양단체 접촉 여부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 단위: %, 명)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있음 없음 전체(%) 응답자수( 명)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표 8-20 한국내 입양인을 위한 활동이나 이벤트 참여여부 구분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 단위: %, 명)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있음 없음 전체(%) 응답자수( 명)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마지막으로 한국정부에 바라는 점으로는 친생부모 찾기를 지원해 주는 것 22.6% 로 입양인의 욕구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한국생활에서의 구직지원 21.7%, 국외입양인에 대한 인식 제고 21.3%, 주거지원 19.5% 의 순으로 나타났 다.

254 제8장 국내거주 국외입양인의 생활 실태 239 표 8-21 한국정부에 요청사항 구분 비자취득절차 간소화 전체 남 성별 연령 국적 여 20대 이하 30대 40대 이상 미국 ( 단위: %, 명) 유럽 호주 캐나다 기타 친생부모 찾기 지원 구직지원 주거지원 국외입양인에 대한 인식제고 기타 전체(%) 응답자수( 명) * 결측치에 따라 응답자수가 상이함 제4절 소결 본 장에서는 국내 거주하는 국외입양인의 생활과 어려움, 그리고 지원에 대한 욕구를 파악하였다.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국외입양인은 국외입양인이라는 특성 과 관련된 친생부모 찾기 등의 욕구 외에도 국내에서의 일상생활에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였다. 특히 경제 주거의 어려움을 겪고 있고 있었다. 이 는 한국생활에서의 어려움에 언어적응, 문화적응, 사회적 차별 외에 재정적 문제 (8.9%) 및 주거의 어려움(8.5%) 을 지적한 것과 정부가 지원해주시길 원하는 것 에도 구직지원(21.7%) 과 주거지원(19.5%) 이 높게 나타난 것을 통해 알 수 있 었다. 한국에 영구적으로 거주하길 희망하는 국외입양인이 31.6% 으로, 현재 수입이 나 직업형태를 보았을 때 국외입양인이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기 힘들다. 특히 한국거주 국외입양인의 절반 정도가 영어교사를 하고 있 다는 점에서 국외입양인이 한국에 정착할 때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직업이 므로 안정적 고용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방안을 구체적으로 검토해야 할 것이다.

255 제9장 국외입양인 및 관계자 심층면접 분석 제1절 국외입양인 심층면접 조사개요 제2절 국외입양인 심층면접 주요결과 제3절 국외입양인 지원기관 초점집단면접 조사개요 및 주요결과

256

257 9 국외입양인 및 관계자 심층면접 분석 < < 제1절 국외입양인 심층면접 개요 국외입양인에 대한 심층조사는 초점집단면접 (FGI) 과 개별심층면접 두 가지를 통해 이루어졌다. 대상에 따라 질문내용은 동일하게 이루어졌으며, 주요한 질문 내용은 입양과 관련하여 경험한 과거와 현재의 어려움, 정체성 형성 과정, 뿌리찾 기 시도경험, 결혼과 부모됨에 대한 생각과 입양사실이 이러한 생각에 미친 영향, 입양에 대한 태도 및 입양사후서비스의 경험과 욕구 등이다. 면접에 앞서, 연구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더불어 연구대상자들로부터 연구참여 동의서를 받은 후 면접을 시작하였으며, 두 명 이상의 연구자가 함께 개별면접 또 는 초점집단면접을 진행했다. 면접이 끝난 후에는 연구참여에 대한 사례로 100 달러 상당의 현금이 제공되었다. 면접은 영어로 진행되었으며, 모든 면접내용은 녹음되었고, 이후 녹음된 모든 내용을 녹취록으로 필사하여 분석하는 과정을 거 쳤다. 분석은 자료가 나타내는 개념이나 현상의 각 단위에 이름을 붙이고 유사한 개 념들을 묶어 범주화한 후, 각 범주에 이름을 붙이고 모든 자료의 단위가 적절한 범주 내에 위치하는지 확인하는 개방코딩 방식을 통해 이루어졌다(Strauss & Cobin, 1990). 연구대상자의 특성은 다음 < 표 9-1> 에 제시되어 있다. 연구에 참여한 국외입양인은 총 18명으로 남성은 3 명, 여성이 15 명이었고, 이 들의 연령대는 20대가 4 명, 30대가 8 명, 40대 4 명, 50대 2 명이었다.

258 제9장 국외입양인 및 관계자 심층면접 분석 243 < 표 9-1> 심층인터뷰 대상자 특성 구분 성별 연령대 국적 혼인여부 한국거주여부 A 여성 50대 미국 기혼 안함 B 여성 30대 네덜란드 기혼 안함 C 여성 20대 미국 미혼 안함 D 여성 40대 미국 기혼 안함 E 남성 20대 미국 미혼 거주함 F 남성 30대 주: 대상자의 익명성 보장을 위해 상세정보는 보고서에 기술하지 않음. 덴마크 ( 네덜란드 거주) 기혼 안함 G 여자 30대 미국 미혼 비공개 H 여자 40대 미국 기혼 안함 I 여자 30대 덴마크 미혼 비공개 J 여자 30대 미국 미혼 거주함 K 여성 40대 미국 미혼 거주 L 남성 50대 미국 기혼 안함 M 여성 30대 미국 미혼 안함 N 여성 40대 미국 기혼 거주 O 여성 20대 미국 미혼 거주 P 여성 30대 미국 미혼 거주 Q 여성 20대 미국 미혼 거주 R 여성 30대 미국 미혼 거주 제2절 국외입양인 심층면접 주요결과 국외입양인을 대상으로 한 심층면접 및 초점집단면접(FGI) 을 통해 도출된 주 요 주제와 하위범주들은 크게 성장과정, 입양관련 어려움, 입양이 결혼과 부모됨 에 미친 영향, 입양사후서비스 경험, 그리고 입양과 삶에 대한 태도로 구분할 수 있다. 1. 성장과정 성장과정에서의 경험은 크게 가족관계와 정체성 형성과정으로 나누어 기술할

259 244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수 있다. 가족관계와 정체성 형성과정에서 나타난 하위범주( 주제) 및 의미단위는 다음< 표 9-2> 와 같다. < 표 9-2> 성장과정에서의 경험 주요 범주 가족관계 정체성 형성과정 하위범주 ( 주제) 다른 입양형제의 존재 입양형제와의 관계 입양부모와의 관계 한국문화와 접촉 한국어능력 정체성에 대한 답변 입양인 단체에 참여 의미단위 입양 후, 다른 한국인 여동생이 입양됨 ( 혈연관계 아님) 혈연관계인 여동생과 함께 입양됨 입양 후, 다른 한국인 남동생이 입양됨 ( 혈연관계 아님) 2명의 백인 입양오빠가 있음 입양된 동생과 가까이 지냄 형제가 입양에 대해 각자 나름의 대처방안을 추구함 입양된 친 여동생과 서로 의지함 매우 지지적이고 사랑이 넘치는 가족을 만나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냄 입양부모가 뿌리찾기 과정을 지지해줌 현재에도 입양부모와 매우 잘 지내고 있음 입양부모가 초반 1 년 반 정도는 잘 보살펴주었으나, 그 이후 입양모의 정신질환으로 인한 신체 및 정서적 학대를 받음 입양모로부터 경제적, 교육적, 사회적, 정서적 지원 및 지지를 받지 못 함 부모의 지지에도 불구하고 가족 중 다른 인종으로 산다는 것은 어려움 주위 사람들이 한국과 관련된 것은 무엇이든 접하게 해주려고 노력함 자라면서 한국문화와 접촉할 기회가 많지 않음 입양부모가 한국문화와 접하게 해주려고 노력함 입양부모가 입양아동을 친자녀와 다름없이 키우도록 조언을 받음에 따 라 한국문화에 아동을 노출시키지 않음 태권도를 통해서 한국문화에 접하게 됨 커서 입양되었기 때문에 한국말을 어느 정도 할 줄 앎 어렸을 때 주말마다 한글학교에 다녀서 읽고 쓸 줄 앎 한국말을 하지 못함 한국에 와서 어학당을 다니면서 한국어를 배워 어느정도 의사소통 할 수 있음 물어보는 사람과의 관계에 따라 본인의 정체성에 대한 답변이 달라짐 필요에 따라 한국인, 미국인, 한인입양인 등으로 대답 한인입양인이라고 답변하면 수많은 질문이 이어짐 미국교포(Korean American) 의 정체성이 가장 맞는 것 같음 입양에 대한 감정이 현재는 편안하고, 동양인인 것이 편안하게 받아들 여짐. 다른 유형의 한국인이라고 생각 미국인이라고 정체성을 가지고 있지만, 문화적으로는 한인입양인이라 고 생각함. Korean American과는 다름 한국에 와서야 정체성이 확립됨. 그 이전에는 정체성의 혼란이 있음. 10대에 처음 한국입양인 단체에 가입 한국문화를 접촉함 입양인 중 역할모델을 찾을 수 있음 정체성 형성에 많은 도움을 받음 1) 가족관계

260 제9장 국외입양인 및 관계자 심층면접 분석 245 가족관계는 크게 부모- 자녀 관계와 형제관계로 구분하여 살펴볼 수 있는데, 궁극적으로 입양인들의 가족관계는 일반적인 가족관계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 로 나타났다. (1) 다른 입양형제의 존재 국외입양인들 중에는 가정 내 다른 입양형제가 존재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때 로는 생물학적인 동생( 친동생) 과 함께 입양되는 경우도 있었다. 그리고 가정 내 다른 입양형제가 있는 경우에는 혈연관계가 아니더라도 본인과 마찬가지로 한국 입양아인 경우가 다수를 차지했다. 한국에서 입양된 여동생이 한 명 있어요. 그렇지만 제 친동생은 아니에요. 그러니 까 우리는 혈연관계가 아니죠... 그래도 우린 자매간이에요. (B) I have one younger sister she's also adopted from Korea...but she's not my birth sister so we are not blood related...but we're sisters. (B) 네. 두 살 어린 친동생이 한 명 있어요. 우리는 같은 가정에 입양되었죠. (A) Yeah...biological sister. She is two years younger. So we were adopted to the same family. (A) (2) 입양형제와의 관계 입양형제와의 관계는 일반적인 형제관계와 마찬가지로, 어려서는 많이 싸웠지 만 현재는 잘 지낸다고 응답한 입양인이 많았다. 흥미로운 것은 같은 가정 내에서 자랐음에도 불구하고, 형제가 입양에 대해 전혀 다른 대처방안을 활용하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 동생과 잘 지내나요?) 그럼요, 우리는 매우 친해요. 아주 가까운 사이죠. (D) (You guys get along ok?) Yes, we're very very very close. Very very close.

261 246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D) 네, 지금은 사이가 좋아요. 어려서는 무척 싸웠죠. 여느 자매들처럼. 그렇지만 지금 은 좋아요. (B) Yes, now we are. We used to fight a lot like sister but yes we are. (B) 아니오. 우리는 서로 지지적이지 않았어요. 여동생은 저와 완전히 다르니까요. 여 동생은 자신이 누구인지 정체성을 자기 나름의 방법으로 찾아나갔어요. 저는 내가 한 국인이고 다른 사람과 다르다는 사실을 무시하려고 노력한 반면, 여동생은 늘 다른 유색인종 아이들과 놀았어요. 완전 반대였죠. (B) No, not really. we didn t support each other. Because she s totally different. So, she, she found her own way to find out who she is and she was I was trying to I was trying to ignore the whole idea that I look Korean and I m different and my sister my younger sister she was just always playing with the other col- ored children so that was completely the opposite. (B) (3) 입양부모와의 관계 입양부모와의 관계에 있어서는 대부분 긍정적인 응답이었다. 성장과정에서 입 양부모님이 매우 지지적이었다고 응답했으며, 현재에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 다고 응답했다. 별로 ( 어려움이) 없었어요. 우리 가족은 항상 매우 지지적이었죠. (C) I don t I had any (difficulties), my family was always very supportive. (C) 지금 매우 좋아요, 부모님께로부터 독립한 이후로 사이가 점점 더 좋아져서 지금은 굉장히 좋아요. (B) Oh good, nowadays, its good yes but it ever since I left my parents house (omitted) it became better and better and now we re really good yea. (B)

262 제9장 국외입양인 및 관계자 심층면접 분석 247 부모님은 한국에도 대여섯 번 다녀가셨어요. 어머니는 한국말을 꽤 잘해요. 한국어 수업을 듣고 있거든요. ( 중략) 처음에는 가끔 뭐야, 한국은 내 출신국이지 어머니 국 가가 아니란 말에요 라고 느꼈지만 지금은 매우 행복해요. 부모님이 지지적인게 큰 도움이 되었어요. (B) They have been to Korea about 5 or 6 times. My mother she speaks pretty good Korean. She follows Korean language class...(omitted) Sometimes at first I felt like woah, Korea is not yours its mine. But now I m very happy that Its very helpful that they are so supportive. (B) 반대로 입양부모와 부정적 관계인 경우도 있었으며, 아동학대를 경험한 극단적 사례도 있었다. 제 가족은 최악이었어요. 그들은 너무 어려운 가족이었어요. 나는 홀트가 나의 가족의 배경에 대해 제대로 확인하였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O) Um..My family sucks.. haha. They are pretty difficult family that has their own issues um.. that I don't think Holt really background tracked my family...(o) 아울러 다른 가족성원과 달리 피부색이 다른 점은 한국입양인에게 커다란 부 담이 된다. 가족 중 피부색이 다르다는 것은 커다란 부담을 주게 되죠. (K) It s a very heavy burden, to be the only person of color in your family. (K) 입양된 이후 1~2 년간 입양모와 관계가 좋았지만, 그 이후 그녀가 18살이 될 때까지 입양모의 정신질환으로 인한 신체적, 정신적, 언어적 학대를 받았다고 말 했다. 함께 입양된 친 여동생역시 입양모의 학대를 지속적으로 받았다고 말했다. 우리가 도착했을 때, 입양모는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노력했어요. 그녀는 실제로 한국어도 배우고, 김치도 사다주고, 한국 인형을 사주려고도 했으니까요. 정말로 노

263 248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력을 했었어요. 하지만 그것은 오래가지 않았어요. 일년 반인가 2 년인가, 그녀는 완 전 미쳤어요. 그녀는 양극성장애를 가지고 있었어요. 물론 양극성 장애가 있다는 것 은 폭력적이거나 학대를 하는 게 아니라고 알고 있어요. 하지만, 그녀는 그랬어요. 매 우 폭력적이었어요. 신체적으로도 정서적으로도 말이에요. 내가 7살이고 내 여동생 이 5 살일 때부터, 내가 18 살이 될 때까지 우리는 맞고, 걷어차이고, 꼬집히고 그랬어 요. 그리고 항상 엄마는 우리가 악마의 자식들이라고 이야기했어요. 매일매일 그렇게 이야기했어요. (H) When we arrived she tried to be a really good mother. She actually learned enough Korean so as I child I thought she understood me to speak Korean. She actually bought kimchee. She actually tried to buy us Korean dolls she would try really really hard. But that didn t last very long. Within a year and a half to two years... my mother became crazy. She has bipolar. So, what I have learned is that just because you have bipolar doesn t mean that you are violent, or you are abusive. But, she was. She was very very abusive. Physically and emotionally abusive. So, from the time that I was, you know, seven years old and my sister was five until I was eighteen, seven to eighteen years old we were beaten, kicked, bitten, punched in the face, thrown around the room. So we grew up with physically being that and also being told by her that we were evil children. Every day we were being told that. (H) 2) 정체성 형성과정 한인 입양인으로서 정체성을 형성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경험은 한국문화접촉 과 한인입양인 단체에 참여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정체성이 형성된 지금도, 이들 은 정체성에 대해 묻는 주변 사람들에 대해 필요에 따라 각기 다르게 대답하곤 한 다. (1) 한국문화 접촉 한국문화 접촉경험은 입양인들마다 차이가 있었다. 가족을 비롯한 주위 사람들

264 제9장 국외입양인 및 관계자 심층면접 분석 249 이 한국문화에 접촉하게 해주려고 노력했다는 입양인이 있는 반면, 성장과정에서 한국문화로부터 배제된 채 성장한 입양인도 있었다. 그러나 입양인들이 성장할 당시에는 시대적인 특성상 한국문화와의 접촉이 지금처럼 쉽지는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부모와 가족, 친구들 모두가 우리 자매에게 한국문화와 관련된 거라면 뭐든지 제공 해주려고 노력했어요. (A) It seems like my parents, family, and friends went out of their way to make sure we were provided with anything that was related to Korean culture. (A) 입양부모님은 1970 년대 한국에서 나온 오래된 잡지를 가지고 있었죠. 그래서 나는 한국이 매우 오래된 나라라고 생각했어요. 내가 본 그림은 모두 70 년대 것이니까요. 입양부모는 새로운 것이 없었어요. 그래서 나에게 한국은 근대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곳이라고 여겨졌어요. 항상 70 년대였죠. (G) My parents had old magazines from 1970 s Korea and so I thought Korea was so old. All the pictures were from the 70 s. They never got new ones. So Korea never modernized. It was always in the 70 s.(g) 제가 자랄 때에는 한국문화에 접촉할 만한 게 별로 없었어요. 내가 아주 어렸을 때 부모님은 한국과 관련된 것들을 제공해 주려고 항상 노력하셨지만, 80년대 당시에는 인터넷이 없었죠. 그래서... ( 중략) 항상 한국에 대한 뉴스가 있을 때마다 부모님이 이걸 봐야해 라며 우리를 침대에서 끌어냈던 걸 기억해요. 그렇지만 그 당시에는 한 국에 대해 알려진 게 별로 없었어요. 80 년대는 지금과 달랐죠. (B) Well there wasn t much when I was growing up When I was very young, my parents, they always tried to uhm accommodate us with Korean things but back in the 80 s there was no internet so..(omitted) I remember that, and always when there was some news about Korea, they always pulled us out of bed, oh you should watch it now, uh but there was not much known back then. 80 s was different time, also in Korea. (B)

265 250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어렸을 때, 부모님이 주말마다 억지로 한글학교에 보내셨어요. 그건, 좋았어요. 덕 분에 한글을 읽고 쓸 줄 알게 되었으니까요. (C) When I was a child they forced me to go to Korean school on the weekend and, which was, I mean it was a good thing because I can read and write. (C) 태권도를 같이 배우면서 더 많은 한국친구를 사귀게 되었어요 그리고 한 국인이란 사실이 중요하게 느껴질수록 더 태권도에 심취하게 되더라고요. (E) I started making more Korean friends from another school just because we did taekwondo together...and then also the more I realized that being Korean was important to me, the more like in touch I got with the whole cultural aspect of taekwondo... (E) 우리가 처음 입양되었을 때 부모님은 그 아이들의 문화를 무시하고, 백인 자녀처 럼 키워라 라는 조언을 들으셨죠. 저희 엄마의 말씀이기도 했고요...( 중략) 그래서 한 국에 대한 언급은 전혀... 한국에 관한 것에는 전혀 노출되지 않았어요. 한국음식도 먹 어본 적이 없고, 젓가락도 사용해본 적이 없었고, 학교에 갈 때까지 지도에서 한국의 위치도 몰랐어요. 그런 것들은 한 번도 화제에 올라본 적이 없어요. (D) They were told when we were adopted, "Ignore their culture. Treat them just as your white children." That s what they were told. That s what my mother says... (omitted) So there wasn t any mention of I had no exposure to anything Korean. I never had Korean food, never used chopsticks, wouldn t even be able to pick out Korea on a map, you know, until I went to school you know. wasn t ever brought up.(d) It just (2) 입양인 단체에 참여 입양인들 중에는 10대 때부터 한인입양인 단체에서 활동해온 입양인들이 포함 되어 있었으며, 이들은 입양인 단체를 통해 한국문화를 접촉하고 다른 입양인들 을 만나는 경험을 했다. 그리고 이러한 입양인 단체에서의 활동경험이 정체성 형 성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266 제9장 국외입양인 및 관계자 심층면접 분석 살 때부터 입양인 단체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왔어요. 벌써 십년이 넘었죠. (C) I ve been an active member of the adoptee community for like, since I was seventeen. So it s been, you know, over ten years. (C) 15 살이 되자, 부모님이 입양인 단체에 가입시켜주셨어요...( 중략) 그렇게 시작되 었고, 그 때부터 한인입양인 단체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게 되었죠. (B) When I turned 15 years old, they gave me uh the membership of Arirang the association for adoptees (omitted) that s how it started and ever since I m very much involved in the adoptee Korean adoptee community (B) 이 세상에 나혼자가 아니구나 라는 느낌이었어요. 또 재미있기도 했고요. 존경할 수 있고, 역할모델이 될 수 있는 다른 사람들이 있었어요. 이미 대학에서 공부를 하고 있거나, 직장이 있는 다른 입양인들을 만나는 것은 매우 중요했어요. 어떤 면에서 큰, 아주 큰 도움이 되었죠. (B) Because I was like Oh I m not alone in this world. And also because I thought it was very interesting There were other people you could look up to you have like more role models and it was very important to see that there were other adoptees who were already studying at university or maybe even have a job uh yea so it was helpful in a way very much.(b) (3) 정체성에 대한 답변 정체성에 대한 질문에 대해 입양인들은 다양한 답변을 제공하였다. 일부 입양 인들은 한인입양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갖고 있지만 다른 사람들이 정체성에 대해 질문할 때에는 물어보는 사람의 의도나 그들과의 관계에 따라 답변이 달라진다고 말했는데, 이는 한인입양인이라고 대답하면 그에 따르는 수많은 질문들이 이어지 기 때문에 귀찮아서라고 응답하였다. 그리고 일부 입양인들은 자신을 한인 입양 인이라고 생각하기도 하는 반면, 다른 유형의 한국인이라고 스스로를 정의내리기 도 하였다. 또한 몇몇의 한인 입양인은 자신이 미국인이라고 응답하기도 하였다.

267 252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그밖에 입양국만의 고유한 정체성을 반영하여 미국인, 한인교포, 한인입양인 사 이에서 다. Korean American Adoptee 라는 새로운 정체성을 스스로 만들기도 하였 한국인이라고 말하고 그 이상 물어오면 한인입양인이라고 대답해요. 그렇지만 그 건 관계에 따라 달라지는데 자칫하면 너무나 많은 질문을 받게 되기 때문이에요. 만 약 사람들이 단지 내 인종적 배경을 알고 싶어하면 그냥 한국인이라고 해요. 왜냐하 면 미국인이나 입양인이라고 답하면 그 안에는 너무나 많은 다른 질문들이 포함되기 때문이죠. 그러나 그 사람들이 실제로 저에 대해 정당한 관심을 갖고 있다고 생각되 면 한인입양인이라는 말로 시작하곤 해요. (C) I tell people that I m Korean and then when they inquire into that further then I would say Korean adoptee. But it depends on the relationship I think because you get so many questions when you say something. So if I know that they want to just know my ethnic background, I just say Korean. Because if you say American or you say adoptee that there s like so many other things in it.but if I think they re actually interested legitimately maybe I would start with Korean adoptee. (C) 누군가 물어올 때, 특히 낯선 사람이나 백인공동체에 속한 백인이 물어보면, 그냥 궁금해서에요. 항상 일본인이에요 아니면 중국인이에요? 라고 물어오죠. 그러면 아 니오, 한국인이요 라고 답하고 그 이상 말하지 않아요. 그러나 나와 관계가 있는 사람 이라면...( 중략) 물어보면 아니오 저는 입양되었어요 라고 말하곤 하죠...( 중략) 일단 입양되었다는 말로 시작하면, 이 모든 질문들이 이어지죠. (D) When someone asks because it s especially if it s a stranger or white, and from the white community that s just. They just want to know, it s always, "Are you Chinese or Japanese?" And I say, "No, I m Korean." And so leave it at that. But if it is someone I have a relationship... (omitted) and then they ask, "Oh no, well I m adopted." Then that s about it... (omitted) Once you start, if you lead with you re adopted, then it s all these questions. (D)

268 제9장 국외입양인 및 관계자 심층면접 분석 253 내 남자친구는 혼혈이에요. 그는 입양되지는 않았지만 나처럼 백인 미국 영향과 아 시안 영향을 모두 받았죠. 그리고 둘 중 어디에 속하는 지를 이해하기 위해 애쓴다는 공통점이 있어요. 우리는 서로를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죠. 우리는 그렇게 얘기해요.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상관없어. 우리는 여전히 한국인이야. 그냥 좀 다른 유형의 한국인이지 라고 말이에요.(G) My boy friend is half Korean. He is not adopted but he has lot of the same issues having some Caucasian and white American influence and Asian influence and trying to understand where you fit. We can kind of understand each other and say, well, it doesn t matter what they think. We re still Korean, just different kind of Korean.(G) 나는 스스로를 미국인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문화적으로는, 스스로를 한국 입양 인이라고 생각해요. 나는 Korean American 은 아니에요. 그냥 Korean American은 내가 아니에요. 다른 문화가 있어요. 우리 입양인들은 기본적으로 백인문화를 가지고 있으면서 아시안 얼굴을 가졌어요. 우리는 모든 문화를, 입양과 관련된 편견과 이슈 들, 소외를 겪어왔어요. 입양인들은 같은 경험을 가지고 있어요. 그것을 Korean American 과 비교할 수는 없어요. (H) Well, I identify as American. But my culture, I mean, the culture I identify is Korean adoptee. It s not Korean American. Because Korean American is not what I am. Because I have, there s a different culture. Because all of us adoptees have basically white culture, but we have an Asian face. And that s a whole culture unto itself, complete with its own prejudices and issues and marginalization. We ve experienced the same history. And you can t compare that to being Korean American, you know. (H) 한인교포2 세 입양인. 나는 미국인은 또한 유럽인, 프랑스인 또는 스웨덴인과는 다 르다고 생각해요. 미국인은 외국계 정체성을 가지고 있죠 (M). Korean American Adoptee. I think the Americans are also different. Europeans (would say) I m French. or I m Swedish. Americans, they have these hyphenated identities.(m)

269 254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입양인들은 외국에 있는 동안은 피부색이 다른 가족 및 친구에 둘러싸여 자신 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혼란을 겪게 된다. 이러한 혼란은 동일한 피부색을 가진 한 국인을 만났을 때 끝나게 되기도 한다. 한국에 와서야 제 정체성을 세울 수 있었어요. (K) So I was able to build my identity after coming to Korea (K) 2. 입양관련 어려움 입양과 관련된 어려움은 크게 청소년기의 어려움과 성장과정에서의 차별경험 으로 구분할 수 있었다. 청소년기의 어려움은 사춘기의 방황과 정체성 혼란 경험 이라는 하위범주로 나뉘었고, 성장과정에서의 차별경험은 한인입양인이라는 특 성에서 비롯되는 입양인으로서의 차별경험과 소수인종으로서 경험하는 불편함 으로 구분할 수 있다. < 표 9-3> 입양 관련 어려움 주요범주 청소년기에 어려움을 경험 성장과정에 서의 차별 하위범주 ( 주제) 사춘기의 방황 정체성 혼란을 경험 입양인으로서의 차별경험 의미단위 사춘기에 이르러 부모님께 반항하고, 한계를 시험함 당시에는 부모님과 본인 모두 사춘기의 문제가 입양과 관련되었 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나, 지금 생각하니 그러함 힘들어서 가족 상담을 받음 입양모의 신체 및 정서적 학대로 인해 고생함 외모가 친구들과 다른 것에 대해 불안을 느낌 내적 정체성과 외모의 불일치로 어색한 느낌이 들었음 친구들과 다르다는 생각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음 친가족을 찾은 후에 정체성에 대한 혼란을 겪음 어렸을 때는 조그마한 시골에서 자라 정체성에 대한 고민이 없었 움 대학을 들어가고 도시에 나가면서 자신이 아시안 사람이라는 것 을 느끼게 됨 내가 뭔가 잘못됐다고, 충분히 한국인이 아니고, 뭔가 다르다고 여김. 내가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함 입양과 관련하여 별다른 차별을 경험하지 않음 한국교포들이 입양인을 차별함

270 제9장 국외입양인 및 관계자 심층면접 분석 255 주요범주 경험 하위범주 ( 주제) 소수인종으로서 의 불편함을 경험 의미단위 한국교포는 자신의 딸이 입양인과 교제하는 것을 원하지 않음. 한 국인들도 한국인과 국외입양인 남성의 교제를 원치 않음 입양인을 여전히 불쌍한 아이들 로 취급하는 것이 불편함 생김새가 달라서 놀림을 당함 혼혈인들은 외모 때문에 어느정도 한국어를 하면 잘한다고 생각 하지만, 입양인들은 외모 때문에 한국어 잘한다고 생각하지 않음 사람들은 입양인을 불쌍하다고 바라보기 때문에 입양인임을 밝히 지 않음 동양인이 드문 지역에서 자라면서 언제나 다른 이들의 시선을 받 음 입양 자체보다는 동양인이라는 것이 더 큰 이슈였음 다른 동양인들과 어울리는 것에 보다 편안함을 느낌 친구들이 외국인을 차별하는 모습에 불편함을 느낌 내 아이는 보다 동양인이 많은 환경에서 자라게 하고 싶음 소도시에서는 동양인이 항상 눈에 띄므로 많은 입양인들이 인종 적으로 다양한 대도시로 이주함 살아오면서 white hegemony 를 경험함 교회나 학교에서도 인종주의가 있음 아시안 여자를 사물화함 1) 청소년기에 어려움을 경험 국외입양인들이 청소년기에 경험하는 어려움은 일반적으로 청소년들이 사춘 기에 접어들면서 겪는 사춘기의 방황과 가족 및 친구들과 외모가 다른 입양인으 로서 겪는 정체성 혼란 경험으로 구분할 수 있다. (1) 사춘기의 방황 착했던 아이가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부모에게 반항하고 갈등을 일으키는 것은 흔한 일이다. 그리고 이런 어려움으로 인해 입양가족은 가족상담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그 당시에는 몰랐으나 나중에 되돌아보니 사춘기의 방황 또한 입양과 관 련되어 있었던 것 같다고 한 입양인은 이야기했다. 12 살 때까지 나는 아주 착하고 친절한, 완벽한 아이였어요. 그러다 사춘기로 접어 들면서 나는 정말이지... 엄마아빠와 싸우기 시작했죠. 그 당시에는 그런 행동이 입양 과 관련되었다고 생각지 않았어요. 그런데 지금 되돌아보니 아마도... 아마도 한계를

271 256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시험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부모님이 나를 정말 진심으로 충분히 사랑하는지 알아보 기 위해서요. (B) Until I was 12 years old, I was very sweet and nice, perfect child and then I came into puberty and I felt really I started fighting with my mom and my dad and... at that time I didn t think it was related to adoption but maybe when I look back now I think maybe I was trying to push the limits to find out if they would really truly love me enough (B) 상담은 입양에 초점을 맞추지 않았어요. 그냥 가족 상담이었죠...( 중략) 왜냐하면 제가 그들에게 이건 입양과는 아무 관계가 없다고 말했거든요...( 중략) 그리고 또 제 부모님도... 그것이 입양과 관련되었다고는 결코 생각지 않았어요. 그렇지만 나중에 나이가 들어서 입양과 관련해서 더 많은 자료를 읽고 나서 생각해보니 입양과 관련이 있었던 것 같아요.(B) So the counseling was not focused on adoption, it was just family counseling...(omitted) because I told them that it had nothing to do with my adoption (omitted) and also my parents thought never thought it was related to adoption but later when I got older and I got to read more about adoption, I thought maybe it has something to do with (B) (2) 정체성 혼란을 경험 국외입양인들은 인종이 다른 가족 및 친구들 틈에서 생활하면서 외모가 다른 것으로 인해 정체성 혼란을 경험한다. 자신이 생각하는 정체성과 외모가 다른 것 에 대해 어색한 느낌이 들었고 다른 아이들과 다르다는 사실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다. 지금 생각해보니 제 외모에 대해서 매우 불안정하게 느꼈던 것 같아요. 왜냐하면 알다시피 내가 금발에, 파란 눈이 아니라서요. (B) I think especially when I look back I was very insecure and I was really about my uh appearance because I was not blonde you know, blue eyes and so on

272 제9장 국외입양인 및 관계자 심층면접 분석 257 (B) 매우 혼란스러웠어요. 학교에 가도 다르게 보이고 다른 대우를 받았어요. 차별을 경험한다는 것, 그런데 대화를 나눌 사람이 없다는 거 모두. 그게 내 어린 시절과 십 대 시절의 대부분이었죠. 그냥 아주 많은 혼란이요.(J) So confusing, to go to school and look very different and be treated very differently. To experience discrimination and not have anyone to talk to about it. So that s pretty much my childhood and teenage years. So just a lot of confusion. (J) 동양인들을 전염병처럼 피했어요. 그들이 동양인이라는 사실이 싫었고, 그들과 관 련된 어떤 것도 싫었어요. 다른 아이들처럼 되고 싶었어요. 이미 미국인 부모를 가진 것으로 충분히 관심을 받고 있었기 때문에 더 이상 다른 이들의 주목을 받거나 관심 을 끌고 싶지 않았어요. (D) I avoided all of them like the plague because I was embarrassed that they were Asian, and I didn t want anything to do, I didn t want to be associated with them. I wanted to be like everybody else. I didn t want anybody else staring or pointing or drawing any more attention to me than I already had by having American parents. (D) 입양되었지만 나는 스스로 네덜란드인이라고 느꼈기 때문에 어색한 기분이 들었 어요. 한편으로는 이주민이기도 했으니까, 약간 그렇게 느꼈어요. 그래서, 항상 다른 아이들과 다르다는 느낌을 가졌어요...( 중략) 그렇지만 15살 때에는 누구도 남들과 다르고 싶지 않죠. (B) And I felt awkward because even though I was adopted I felt Dutch but I was I m also an immigrant in a way so that s a little bit how I felt. Yea. So, I always felt different in a way...(omitted) but when you re 15 you don t want to be different. (B) 이러한 정체성의 위기는 사춘기에만 오는 것이 아니라, 입양인이 성인이 된후

273 258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친부모를 찾은 후에도 오기도 한다. 본인이 입양된 국가의 시민인지 아니면 한국 인지에 대한 혼란 및 고민을 하게 되는 것이다. ( 친부모를 찾은 후) 5 년간 매우 힘들었어요. 왜냐하면 나의 배경과 문화적 정체성, 나는 어디에 속했나 등과 같은 위기를 경험했기 때문이에요. 즉 나는 누구인가를 찾 는 과정이었죠 (F) Those 5 years were very hectic because I was struggling with trying to find out my background and cultural identity and belongings so I think that was what I was facing not like a big crisis but more like..kind of find out like who am I? (F) 난 나에게 뭔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 난 충분히 한국인 스럽지 않아. 나는 좀 달라져야 해. 나는 바뀌어야해." 라고 생각했었죠.(G) I thought there was something wrong with me, like I m not Korean enough or I should be different or I should change. (G) 2) 성장과정에서의 차별 경험 국외입양인들은 입양된 국가에서 성장하면서 입양인으로서, 그리고 소수인종 으로서 이중의 차별을 경험했다. 물론 개인적인 상황에 따라 차별의 빈도나 심각 성에는 차이가 있으나, 대부분은 성장과정에서 크고 작은 차별을 경험했던 것으 로 보인다. 한 입양인은 국외입양이 입양인으로서의 차별 뿐 아니라 소수 인종으 로서의 차별을 동시에 받는다고 응답하였다. 인종 문제, 이것은 국내 입양에서는 발생하지 않는 문제에요 이것은 입양과 관련된 문제들 뿐 아니라 자존감과도 직결되는 문제에요. 그래서 국외입양은 이중 문제인 것 이죠. (H) The racism problem, which occurs with the transracial adoption but doesn t

274 제9장 국외입양인 및 관계자 심층면접 분석 259 occur with the domestic adoption. And that goes to self-esteem as much as the adoption theme, so transracial adoption is like a double problem. (H) (1) 입양인으로서 차별경험 입양인 중에는 차별을 경험하지 않고 잘 받아들여졌다고 대답한 입양인도 있 었으나, 입양인으로서 차별을 경험하기도 했다. 그리고 놀랍게도 이들이 성장과 정에서 입양인으로서 경험한 차별은 대부분 해당국가에 거주하는 한인들이나 한 인공동체들로부터였다. 그리고 때로는 이성교제 시에 한국교포들은 한국입양인을 기피하는 성향도 보인다. 제가 살았던 마을은 작은 마을이었어요. 게다가 나는 농촌에서 자랐어요. 유치원부 터 8학년까지 8 명의 아이들을 한 명의 교사가 가르쳤어요. 그래서 학교에서는 상당 히 잘 받아들여졌어요...( 중략) 내가 아는 한 어떠한 편견도 경험한 적이 없어요. 멀 리 떨어져 있는 아주 작은 농촌이었는데도요. (A) The town that I lived in, it s in a small town. Plus I was in a farming community. So there were eight kids from kindergarten through 8th Grade with one teacher and so we were pretty well accepted from day one at school... (omitted) I did not encounter any kind of prejudice that I know of, even though it was in a small farming community in the middle of nowhere. (A) 대가족이나 직계가족들로부터 차별을 느낀 적은 없어요. 대학에 가서, 교포와 같은 한국계 미국인들을 만나고서야 비로소 차별을 느꼈죠...( 중략) 한국인들도 괜찮았고, 미국인들도 모두 괜찮았어요. 왜 미국인들이 입양을 하는지 또 왜 한국아이들이 입양 되는지에 대해 형편없는 태도를 보인 건 한국계 미국인 공동체 뿐이었죠. (C) So I don t think that I felt any discrimination from my huge extended family or my immediate family. It wasn t until college, meeting Korean Americans, like kyopos, that I ever felt any discrimination and it was from them. (omitted) so Korean nationals I think were fine and Americans were all fine and then it was only the Korean American community that was like kind of nasty about like why

275 260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Americans adopt or why children from Korea would be put up for adoption. (C) 그들은 항상 우리를 그들의 행사에 초대했어요. 그렇지만 그건 항상 힘들었어요... 그들은 항상 우리에게 미안해했어요... 특히 한인 공동체들은...( 중략) 제 말은 그들은 항상 우리를 지원하려고 했지만 늘 오, 우리는 너희들에게 너무 미안해 그래서 도와 주려고 해 이런 식이었죠. 그렇지만 그건 우리가 원하는 게 아니에요. 그들은 도와주 려고 하지만 동등한 관계를 수립하기가 매우 어려웠어요. 그들이 보기에 우리는 항상 불쌍한 어린아이들이죠. (B) They always invited us for their activities but it s always very hard to they always feel sorry for us especially the Korean communities (omitted) I mean they re trying to support but always in this way of oh, we feel so sorry for you and that is why we want to help but we want different things so that is they are trying to be helpful but it is very difficult to establish uh how do you say it a relationship which is on the same level because they always consider us as the poor children. (B) 제 지난 여자친구의 어머니는 직접적으로 말하기를 내가 그를 좋아하지 않을 이 유는 없다, 그렇지만 너와 같은 이력과 야심을 갖고 있는 스마트한 사람을 찾아봐라. 즉 입양되지 않은 사람 말이야 라고 하셨어요. 제가 입양되었다는 이유로 저를 차별 하는 사람을 이해하거나 용서할 수 없어요. 그래서 우리는 그것 때문만은 아니지만 헤어졌어요. 저의 입양이 우리 관계에 영향을 좀 미쳤다고 할 수 있죠. (E) And so her mom, actually her mom even told her, like, I have no reason not to like him. But just find someone who wants to do the same career, who has the same ambitions, who, you know, is smart, who s nice to you and does this, but just not adopted.--- I couldn t really understand or forgive someone for discriminating against me because of that specifically. And that.we broke up not necessarily because of that, but it definitely put strain on our relationship. (E) (2) 소수인종으로서의 불편함을 경험

276 제9장 국외입양인 및 관계자 심층면접 분석 261 입양인들은 때로 입양되었다는 사실보다는 동양인이라는 사실로 인해 더 큰 주목과 관심을 받았다. 이러한 관심은 악의를 지닌 것이 아닐지라도 입양인들에 게는 큰 불편함으로 느껴졌으며, 때로는 입양인에게 직접 표현하는 것은 아닐지 라도 친구들이 외국인들에게 보이는 적대감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꼈다. 또한 이 성교제시에도 인종으로 인한 차별을 겪은 적이 있었다. 차별을 받았어요... 내 친구들로부터는 아니지만 학교에서 그리고 학교 밖에서도 요. 네 그랬던 것 같아요...( 중략) 그들은 항상 나를 차별하는 건 아니라고 말했어요. 왜냐하면 나는 네덜란드인이니까요. 그렇지만 동시에 그들은... 외국인들에게 매우 적 대적이었어요. (B) Yes not from my friends, but in school, yes, and also outside school and so o n yea I think so...(omitted) they always said that they were uh not discrim- inating me because I was so Dutch but at the same time they were they were so uh very against foreign people (B). 내가 자란 마을은 인구가 약 3 만명이었죠. 그리고 우리는 항상 주목을 받았어요. 아마 내가 그렇게 느낀 것일 수도 있구요...( 중략) 그리고 내가 자란 마을은 모두 중 상류층의 백인들만 살았어요...( 중략) 그래서 우리는 항상 이런 얘기들을 듣고 자랐 어요. 나는 중국인이 정말 싫어 이런 얘기들이요. 나는 중국인은 아니지만 그래, 알 겠어 그들이 아는 동양인은 중국인과 일본인밖에 없었어요. 그들은 한국이란 나라가 있는 것도 몰랐어요...( 중략) 그래서, 나는 항상 그런 문제를 직면해야 했어요. 입양 이 문제가 아니라 단지 인종이 문제였어요. (D) the town I grew up in is, was about thirty thousand and yes, I think we were always looked at, and maybe it was my perception...(omitted) And the town I grew up in was all white. Upper middle class. (omitted) And we got comments all the time. You know, "I hate Chinks" and all this other stuff. And it s like, "I m not even Chinese, but OK." But that s all they know is Chinese or Japanese. They don t Korea wasn t even on the map...(omitted) So, I was dealing with that and that s it wasn t adoption it was just my ethnicity. (D)

277 262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나는 매우 작은 타운에서 살았어요. 거기에는 백인과 아메리칸 인디언 외에는 아시 안도 없었고 다른 인종도 없었어요. 하지만 한국 입양인들은 좀 있었죠. 워낙 작은 마 을이라 많은 사람들이 나와 내 부모님을 알았죠.... 몇몇 아이들은 나와 내 남동생을 놀려대기도 했었죠. 하지만 그건 내가 아시안이기 때문이었지, 내가 입양인이어서가 아니었어요 (G). I grew up in a very small town in a very rural area...we lived outside of the city in the country. So there were no other Asian people or any kind of people except for White people and Native American People, but ethere were some Korean adoptees. So actually the town was very small and so many people knew my parents and knew me from when I was little... some kids made fun of us, my brother and me, but mostly because I was Asian not because I was adopted. (G) 대부분의 경우 사람들은 나에게 영어로 말을 걸어요. 내가 네덜란드인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건 정말이지... 그 사람들은 좋은 의도로 그렇게 한 것이 지만 매우 불쾌한 일이었어요...(B) and most often times people start speaking English to me because they think I m not Dutch and it s really not..so they mean it in a nice way but it s very offending (B) 내가 자라면서 인종차별을 딱 한번 느겼는데, 고등학교를 다니녔을 때에, 내가 좋 아했던 여자친구와 내가 함께 데이트하고 싶어했지만, 그녀의 아버지가 허락하지 않 았어요. 내가 아시안이기때문에요. (L) And my growing up, the only racism I felt, even all the way through high school was that there was a girl that I liked and I wanted to go out with her date her, but her father wouldn t let me go out with her because I was Asian. (L) 이러한 경험으로 인해 입양인들은 다른 동양인들과 어울리는 것을 더 편안하 게 여기거나, 자신의 자녀는 동양인들이 더 많이 사는 곳에서 키우고 싶다는 생각 을 하도록 했으며, 실제로 많은 성인 입양인들이 인종적 다양성이 있는 대도시로 이주하여 산다고 했다.

278 제9장 국외입양인 및 관계자 심층면접 분석 살 때, 아르바이트로 학교 옆에 있는 중국식당에서 종업원으로 일했어요. 그렇 게 다른 동양인들을 알게 되고 어울리게 됐죠. 그게 더 편안하다고 느꼈어요. 그렇게 시작되었죠. (B) When I was 16, I started working in a Chinese restaurant as a waitress as a part time job next to my school that s how I got to know I got along with other Asians and I felt more comfortable. There it started. (B) 우리는 실제로 우리가 아이를 갖게 되면 그 아이가 유일한 동양인이 아니었으면 좋 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규모가 큰 일본인이나 한국인 공동체가 있었으면 좋겠다 고요. 우리가 입양인이기 때문에 우리 아이는 부모가 한국인은 아니지만, 다른 동양 인들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다고 생각해요. 우리는 그것이 중요한 문제이 고, 또 더 편안할 거라고 생각해요. (B) We actually thought about it that it would be nice, If we would have children that he s not the only one that s Asian, and there s a big Japanese and Korean community, so even though he s not Korean-Korean, because we re adopted then its more natural for him to grow up with other Asians and we think that it s important and more comfortable. (B) 그리고 실제로 많은 성인입양인들이 대도시로 이주하고 있어요. 그들에게는 인종 적으로 다양한 대도시가 더 편하기 때문이죠. 특히 작은 마을에서는 사람들이 항상 우리를 다르게 대해요. (B) And you see actually that there are many adult adoptees they re moving to the bigger cities because they re more comfortable because there s more diversity. Especially in the smaller towns they always treat you like you are different. (B) 하지만 소수 인종으로서의 차별은 지역에 상관없이 발생한다고 응답한 한인 입양인들이 많았다. 한 입양인은 미국 사회의 경우, 백인 특권의식이 사회 전반에 존재한다고 응답하였으며, 인종적으로 안전한 곳이 아니라는 인식이 있다고 말했

279 264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다. 또한 미국사회에서 아시안 여자를 바라보는 시선이 존재하며, 이는 Asian Doll, Yellow Fever 라는 용어들로서 표현이 된다고 응답하였다. 한 입양인은 미 국에서 아시안 여자의 경우, 사물화(objectified) 된다고 표현하였다. 백인 특권이 미국 사회에는 있어요. 백인들은 자동적으로 어딜 가든 존중을 받아 요. (H) White privilege it s the fact that in the society, in the United States society, the white people just automatically expect when they go to a store they ll be treated with respect. (H) 나는 인종차별을 교회나 학교에서도 당했어요. 교회나 학교는 안전한 곳이어야 하 잖아요. 하지만 그렇지 않았어요. 인종적으로 안전한 곳은 아니었어요. 나는 이렇게 불리곤 했죠, Chinese, Japanese, Dirty-nese. 나는 더 심하게 겪는 친구들도 봤어 요. 이게 사실이에요. 심지어 성인이 되고서도, 여전히 경험하고 있어요. (H) I experienced racism was in church and school. Church and school is supposed to be safe. It s not safe. Racially it s not safe. I was being called this and, you know Chinese, Japanese, dirty-nese, you know, all this stuff. I have friends that have experienced even worse, even worse from their own families.... That s what happens. I mean, even as a grown woman, I still experience. (H) 미국에서 아시안 여자라는 것은 사물화되는 것을 의미해요. 유색인종인 여자, 흑인 이나 아시안이나, 백인이 아닌 여자는 사물화되고 기본적으로, 인간대우를 안 해주기 때문에, 강간이나 신체적 정서적 학대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가 있어요. (H) And being an Asian woman in the United States you are objectified. There is research to prove that women of color, meaning Asian women, black women, any shade of brown other than being white are objectified and that they have more incidences of being raped, of being abused physically and emotionally abused because of the fact that they are this objectified status that basically dehumanizes who you are. (H)

280 제9장 국외입양인 및 관계자 심층면접 분석 265 Yellow fever 에 들어보셨어요? 모기가 물면, 열이 발생하잖아요, 이게 yellow fe- ver 이고 실제 병명이에요....( 중략) 남자들 있잖아요, 특히 아시안 여자를 좋아하는 백인 남자. 그런 사람을 우리는 yellow fever 라고 불러요. 이것은 항상 나쁜 것이에 요. 그들은 나 그대로를 좋아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해요. 그게 일종의 아 시안 인형과 비슷한 것이죠. (G) 혹시 yellow fever 들어 보셨어요? 원래 yellow fever 뭔지 아시죠? it s when a 모 기 bites you, you have this 열 and it s called yellow fever and it s a real name of a disease....(omitted) There s some men especially white men, who just like Asian girls. So we say they have yellow fever. But it s always a bad thing. You have to be careful about those men because they don t care about you they just care about the kind that like Asian dolls (G) 가족 밖에서는 사람들은 당신이 진짜 미국인인가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죠. (K)... outside of your family, people will question your legitimacy as a real American. (K) 소수인으로 인한 차별은 한국사회에서도 발생한다. 입양인들은 영어를 하는 교 포로 인식되기 때문에 종종 차별을 받거나 입양인이라는 사실 때문에 한국인으로 부터 차별을 받기도 한다. 한국교포가 많은 상황에서 종종 영어를 한다는 이유 때 문에 한국인들은 이들을 좋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도 있는 것이다. ( 홍대앞 식당에서 한국인이 입양인에게) 당신들이 입양되었다면 왜 여기 있는 거 요? 다른 곳으로 가요. 당신들은 여기 속해 있지 않아요. 라고 헀어요. (E) If you re adopted why are you here? Like, you should go somewhere else. We don t want you to be here. (E) (3) 아시아여성으로서의 정체성 경험 앞서 제기한 백인사회에서 아시아인으로서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어려움과 정체성혼란 뿐만 아니라 여성인 경우 백인사회에서 아시아여성에 대한 시각으로

281 266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인하여 겪는 독특한 경험에 대해서도 이야기하였다. 난 한가지 더 추가하길 원해요. 성장하면서 인종에 대한 정체성뿐 아니라 또한 미 국에서 겪게 되는 게 또 있어요. 아시아 여성을 너무 성적( 性 的 ) 으로 보아요. 이것은 고등하생때 나에게 너무나 어려운 문제였어요. (P) I also wanna add one more thing, uhm as a child growing up not only dealing with like race identity issues, but also in America, Asian women are so hyper-sexualized and having to deal with that as well as a high schooler is something that was very difficult for me. (P) 3. 입양됨이 결혼과 부모됨에 미치는 영향 입양인에게 입양되었다는 사실은 일생에 걸쳐 영향을 미친다. 여기에는 인생의 주요 과업인 결혼과 출산도 포함된다. 본 절에서는 입양인들이 배우자를 찾고 부 모가 되는 과정에서 입양사실이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살펴보았다. < 표 9-4> 입양됨이 결혼과 부모됨에 미친 영향 주요범주 배우자 찾기 부모됨 하위범주 ( 주제) 다른 한국 입양인을 만남 한국 입양인이 아닌 다른 외국인을 만남 아이를 갖지 않음 아이를 가짐 의미단위 입양관련 행사에서 배우자를 처음 만남 둘 다 한국입양인이므로 동질감과 편안함을 느낌. 친생가족들이 결혼결정에 영향을 미침 남자친구 부모가 고아이고 입양아라는데 선입견을 가지고 결혼을 반 대함 아시안 여자들만을 찾는 사람들이 있음, 살고 있는 지역에서 동양인 남성을 찾기가 어려움 한국인이라는 인식이 없었으므로 한 번도 한국남자에 관심갖지 않음 관계를 시작할 때 처음부터 본인의 정체성을 명확히 밝힘 배우자의 인종에 대한 특별한 선호는 없음 결혼 자체가 중요하다고는 생각지 않음 배우자를 찾는데 있어 특별한 어려움을 느끼지 않음 늦은 나이에 결혼했으므로 아이를 갖지 않기로 결심함 출산은 입양과는 관계없는 개인적인 결정임 혈연을 만드는 방법인 자녀를 갖지 않기로 함. 이는 그 아동에게 부당 함 성장과정에서의 힘들었던 경험으로 인해 아이를 한 명만 갖기로 결정 함

282 제9장 국외입양인 및 관계자 심층면접 분석 267 아이 입양에 대해 생각함 입양사실이 아이를 갖는 것에 영향을 미쳤다고는 생각지 않음 어렸을 때는 입양이 아이를 갖는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였으나, 요 즘은 자신을 닮은 아이를 낳고 싶음 언젠가 아이를 입양할 것인지에 대해 항상 생각함 입양에 대해서 생각했으나 출산을 하지 않기로 한 것과 동일한 이유 로 포기함 자녀가 없었다면 ( 한국아동) 입양을 했을 것임. 어렸을 때는 아이를 입양하는 것에 대해 반대하였음. 하지만 현재 한 국에 여전히 많은 아이들이 고아원에 있고, 다른 문화를 가진 나라에 입양되는 것이 좋지 않다는 걸 보면, 이후에 나이든 아이를 입양할 생 각은 가지고 있음 1) 배우자 찾기 입양인은 자신과 같은 처지에 있는 다른 한인 입양인과 결혼을 하기도 했으나, 대부분의 경우 인종적으로 특별하게 선호하는 배우자는 없다고 답했다. 또한 주 위에 동양인이 없었기 때문에 아예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고 답한 입양인도 있었 다. (1) 다른 한국 입양인을 만남 국외입양인들은 거대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고, 이에 따라 입양인 모임을 통해 한국 입양인을 만나 결혼하게 된 경우도 있었다. 그러한 경우에는 부부가 같 은 한인 입양인으로서 편안함과 동질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10 년 전에, 코페하겐에서 입양인 컨퍼런스가 있었어요. 그리고 제 친구 중 하나가 저를 덴마크로 보냈죠...( 중략) 그곳에서 남편을 만났고...( 중략) 그렇게 시작되었어 요. 지금은 10 년째 함께하고 있어요. (B) 10 years ago we had this uhm adoption conference in Copenhagen and one of my friends he sent me to Denmark, (omitted) and then I met him uhm (omitted) that s how it started. We re together now for 10 years exactly. (B) 훨씬 더 쉽다고 생각해요. 내가 왜 한국음식을 먹고 싶은지, 또는 한국과 관련된 뭔

283 268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가를 원하는지 설명할 필요가 없어요. 왜냐하면 남편도 똑같이 느끼니까요. 그리고 우리는 항상 한국과 연결되어 있어요. 우리 둘 다 여기에 가족이 있기 때문이죠. 그래 서 우리에게 한국은 당연히 삶의 일부에요. 한국 입양인이라서 더 편안해요...(B) I think it s much easier. I never have to explain if I want to have Korean food or something or something about Korea, I never have to explain because he feels the same way. And we always have that connection with Korea and we both have family here so its its for both of us its natural that Korea is part of our lives. The adoption in Korea so, that s comfortable, yea. (B) 한편, 입양은 이들 부부의 결혼에도 영향을 미쳤는데, 결혼이 필수가 아닌 유럽 과 달리, 한국의 가족들이 두 사람이 결혼식을 하도록 압력을 가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한국에 있는 친생가족들이 아니었다면 이들은 함께 하더라도 결혼제도로 들어가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 입양사실이) 영향을 미쳤어요. 왜냐하면 유럽에서는 결혼이 필수가 아니거든요. 그렇지만 한국의 가족들은, 우리는 결혼을 해야 한다는 압력을 좀 느꼈어요. 그래서 한국 가족들이 우리를 좀 변화시켰고, 우리도 책임감을 느꼈어요. 한국의 가족들은 지금 우리가 마침내 결혼했다는 사실을 굉장히 고마워하고 있어요. (B) maybe a little bit because in Europe it s not necessary to get married but with Korean families, we felt a little pressure to get married a little. So having our Korean families has maybe changed us a little bit because we also take into accountability that they also well, they really appreciate it now that we finally got married so..yea a little. (B) (2) 한국 입양인이 아닌 다른 외국인을 만남 결혼을 생각하면 백인보다는 한국교포 혹은 아시아인이 교제가 더 편하다고 대답했으며 입양인과는 잘 통할 것 같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결혼. 나는 만약 결혼이 필수적이이면 혹은 한국문화에 노출될 수 있었으면, 나는

284 제9장 국외입양인 및 관계자 심층면접 분석 269 절대 백인과 데이트한적 없어요. 나는 오직 아시아인하고만 데이트하였어요. 한인교 포와 함께 할때가 가장 편했어요.... 입양인에게는 어떤걸 설명하지 않아도 되어서 너무 편해요. (M) Marriage. I don t know if it is being an adoptee necessarily or just having exposure to Korean culture but I ve actually never dated a white guy. I ve only dated Asians. And in the end, I feel most comfortable with 교포.... I also feel somewhere in between the average adoptee experience and the 교포 experience. (M) 주변에 동양인이 없는 경우에는 한국인 또는 동양인을 배우자로 만나는 것이 아예 불가능했다. 또한 자신의 정체성이 한국인이 아니므로 한국인 남성에게 한 번도 관심을 갖지 않았다는 입양인도 있었다. 우리 마을에는 아예 동양인 남성이 없었어요. 내가 아는 유일한 한국인 소년, 한국 인 남성은 내 동생이었죠. 그래서 데이트할 수 있는 동양인이 없었어요. (D) There were no Asian men in my community. The only Asian boy, Asian male I knew was my brother. So there were no Asians to date (D) 나도 마찬가지에요. 동양인을 만나는 건 아예 선택지가 없었어요...(A) Same here. That wasn t even an option so (A) 한국인 남성에게는 한 번도 관심을 가져본 적이 없었어요... 항상... 나는 결코 동양 인 또는 한국인 남성과는 사랑에 빠지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왜죠?) 내가 네 덜란드인이라고 너무나 확신했기 때문에, 내 자신이 완전히 네덜란드인라고 느꼈기 때문에 한국인 남성이 매력적일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할 수 없었어요. (B) But I was never interested in Korean Uh guys always I was like no wa y never I will never ever fall in love with an Asian or Korean guy (Why not?) because I was so convinced that I was so Dutch and I felt so Dutch myself so I could not imagine that I would think that a Korean guy could be attractive. (B)

285 270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또한 입양인 여성들은 다른 인종의 외국인과 교제할 때, 외국인들이 동양인 여 성에 대해 갖고 있는 고정관념 때문에 본인의 정체성을 분명히 밝혔다고 말했다. 또한 동양인이기 때문에 배우자를 찾는데 어려움을 느낀 적은 없으며, 특별한 인 종적 선호는 없다고 대답했다. 나는 백인이랑 진지하게 3 년간 교제를 했었어요. 그런데 그가 갑자기 헤어지자고 하더니 다른 입양인 여자애랑 바로 사귀기 시작하는 거에요. 그래서 그때, 이건 아니 다라고 생각했었죠. 그 때 나는 내가 교체당했다 싶었어요...( 중략)... 나를 그렇게 오 래동안 만났으니, 나는 그가 나를 정말로 좋아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나 이 사건 이 후에, 내가 아시안이라서 그가 날 좋아했나 싶은거에요. 그가 너무 갑자기 저를 버리 고 다른 입양인 여자아이를 만났으니까요. 그래서 처음으로, 어쩌면 그가 내가 좋아 서 만난 게 아니라 내가 아시안 여자애라서 만난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G)...I had another serious boyfriend and he was a white guy. We were dating for like three years?... But he broke up with me... He started dating another adoptee right after me, like the next day or day after So at the time, I was like this is not right. At the time, I felt like I was being replaced....(omitted) because we had dated for so long that I thought he really liked me. But then I had to think did he like me because I was Asian? Because he just changed so fast.... But it was the first time it was the first time I felt like, oh maybe.. Because I always thought of me as individual not Asian. (G) 그는 백인이에요. 그렇지만 교제를 시작할 때 나는 그에게 나는 미국인이라고 분명 히 밝혔어요...( 중략) 백인과 데이트를 할 때, 나는 그들이 이국적인 동양인 여성을 찾고 있을지 모른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나는 거기에 맞지 않죠. (D) He s Caucasian. But right at the very beginning I let him know right away, I m American...(omitted) Because I think that was probably one of the things that I was thinking about when you date somebody who s Caucasian there s, are they looking for that exotic stereotype? Yes, yes, that s not me. (D) 내 여동생은 쿠바에서 태어난 푸에르토리코인과 결혼했어요. 여동생과 제부가 푸

286 제9장 국외입양인 및 관계자 심층면접 분석 271 에르토리코에서 제부의 고교 동창회에 갔을 때, 그들은 모두 야, 너 한국인 아내와 결혼했구나. 그녀는 틀림없이 순종적이겠지 그러자 제부가 대답했죠. 잘못 짚었어. 전혀 아니야 그러니까 그들은, 그들 나름의 그런 인식을 갖고 있는 거죠. (A) My sister is married to a Cuban-born Puerto Rican. And when she and her husband went to his high school reunion in Puerto Rico, they all say, "Oh, you have a Korean wife. I bet she s submissive and all that." And he said, "You are looking at the wrong person. She s anything but." all have their own perception of like (A) So they, just, of course they 오히려 반대에요. 내가 동양인이기 때문에 그들은 항상 나에 대해서 어떤 가정을 갖고 있죠. 그렇지만 데이트를 하거나, 직장을 구하는데 어려움은 없었어요. (D) I think it s reversed. So I think they always assumed certain things about me because I was Asian. But no I didn t have any difficulty dating or finding employment. (D) 하지만 그게 중요하다고는 생각지 않아요. 동일한 가치체계를 갖고 지지적이면서, 나와 마음이 잘 통하는 사람을 찾는 게 더 중요하죠. 그리고 저에게는 좋은 아빠, 좋 은 부양자가 될 사람을 찾는 게 한국인 남성이냐, 백인 남성이냐보다 훨씬 더 중요해 요. (C) But I don t think it matters. I think it s more about finding someone that has the same like value system and supportive and on the same page as you. And for me to find someone that would be a good father, a good provider is much more important than if he s like a Korean provider or like a white provider. (C) 2) 부모됨 부모됨에 대한 선택은 아이를 갖지 않기로 결정하거나 갖기로 결정하는 것이 다. 이러한 선택에는 입양사실이 영향을 미칠 수도, 미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 나 입양인들이 다른 점은 이들이 자녀를 입양하는 문제에 대해 일반인들과 달리 더 많이 항상 고민한다는 점이다.

287 272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1) 아이를 갖지 않음 아이를 갖지 않기로 결정한 경우, 그것은 개인적인 결정이며 입양과는 관계가 없다고 대답했다. 아뇨, ( 입양과는) 관계가 없어요. 나는 늦게 결혼했기 때문에 아이를 갖는 것이 적 절치 않다고 생각했어요. 개인적인 문제죠. 내가 신체적으로 감당할 수 없다고 생각 했기 때문에 늦은 나이에 아이를 갖는 것이 옳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알다시피, 아이 를 키우는데 에너지가 무척 많이 들잖아요. 나에게 그런 에너지가 없었어요. (A) Well, no. I married late in life. And so, I don t think it was fair to have, that s my personal thing. I don t think it would be fair to have a child so late in life, because I don t think I m physically can get no. You know, child, it takes a lot of energies. I don t have that (A) 한편, 일부 입양인은 자신의 이기적인 이유로 자녀를 갖는다는 것이 잘못된 것 이라고 보면서 자녀 갖는 것에 반대하는 경우도 있다. 저는 이 지구상에 저와 혈연으로 맺어진 어느 누구도 없습니다. 아무도요. 제가 만 약 이러한 저의 필요 때문에 아이를 갖는다면, 이는 좋은 의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 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모들과 생물학적 관계가 있습니다. 입양인들은 그렇지 않 죠... 제가 아이 갖는 것에 대해 생각할 때마다 입양이 떠오릅니다. (K) I don t know anybody on this planet that I am related to by blood. No one. So if I had a child I could fulfill that need. But I don t think that s a good reason to have a child....most people have a biological connection to their parents. But as an adoptee, you do not... My feelings about children is related to adoption. (K) (2) 아이를 가짐 또는 갖기 원함 아이를 낳았거나 현재 임신 중인 입양인들도 있었고, 아직 결혼 전이지만 나중

288 제9장 국외입양인 및 관계자 심층면접 분석 273 에 아이를 갖고 싶다는 입양인도 있었다. 그리고 성장과정에서 입양인으로서의 경험이 결혼을 하지 않고, 자녀를 한 명만 낳도록 결정하는데 영향을 미쳤다고 대 답한 입양인도 있었다. 네 우리는 2 년 전 결혼해서, 첫째 아이를 임신 중이에요. (B) Yea we got married 2 years ago, and yea expecting our first baby. (B) 그렇지만 나는 입양에 대해 양가감정을 갖고 있어요. 나에게는 딸이 있어요. 그렇 지만 성장과정에서 나에게 일어났던 일들 때문에 나는 아이를 여러 명 낳지도 않았 고, 결혼상태에 있지도 않아요. 그리고... 같은 사람과 15년째 사귀면서도 재혼하지 않 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나는 그것이 ( 입양사실과) 관계가 있다고 생각해요. (D) But I have mixed feelings about it. I have my daughter but I think because of what happened to me growing up I think there is a reason why I didn t have multiple children and why I didn t stay married and so why I never remarried even though I ve been with the same person for fifteen years. I m certain that has to do with (D) 솔직히 말하면, 아주 간절히 원하는 건 아니지만 내 아이를 갖고 싶어요. 제 생각에 저는 항상 아이를 원했던 것 같아요. 그렇지만 결혼이 나에게 얼마나 중요한지는 잘 모르겠어요. (C) Honestly, I, it s not hugely I would like to have children. I think I ve always wanted to have children but I don t know how important marriage has ever been to me. (C) 나는 가족을 찾았기 때문에 더 이상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아요. 그래서 난 내 아 이를 갖고 싶어요. 내가 나를 닮은 아이를 키우는 것은 매우 멋진 일인 것 같아요. (G) I would like to have my own kid.... I found my family now so I don t feel... alone, like genetically alone. I think it would be really nice to have my own kid I can raise and maybe he or she would look like me. (G)

289 274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3) 아이 입양에 대해 생각함 아직까지 자녀를 입양한 입양인은 없었지만, 이들은 자녀입양에 대해 고민한 적이 있거나 여전히 고민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입양인으로서의 경험이 다른 이들과 달리 자녀입양에 대해 보다 진지하게 고민하도록 만들었을 것이다. 그리고 입양에 대해서도 또한 생각해봤어요. 그렇지만, 출산하지 않은 것과 같은 이유로 하지 않았죠. (A) And then as far as considering adopting a child, I thought about it but, same thing, same reasons so, no. (A) 음... 글쎄요... 물론 나는 항상 언젠가 아이를 입양을 할 것인지 아닌지에 대해 생각 했어요. (B) Well uhhm I always wondered of course if I would adopt a child someday or not (B) 하지만 일부 입양인은 입양에 대해서 긍정적이다. 한 입양인의 경우, 한국에 지내 면서, 한국에 여전히 고아들이 많고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외입양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아이 입양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만약 자녀를 가질 수 없다면, 우리 부부는 자녀를 얻는 방법에 대해서 대화를 나누 었는데, 입양을 통해서 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죠. 한국아 입양이요. 네, 한국아동 (F) I think if you cannot have your own children. And we talk about if we could get children, adoption could be an option for us...korean adoption, yes a Korean child (F) 5 년 전만 해도 입양에 대해 매우 부정적이었어요. 난 아이는 원래 가정에서 커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여전히 그렇게 생각하기는 하지만, 한국에 살면서, 한국 에 여전히 고아들이 많다는 것을 알았고, 국외입양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아요. 그래

290 제9장 국외입양인 및 관계자 심층면접 분석 275 서 언젠가는 좀 큰 아이를 입양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어요. (G) When I was five years ago, I was really against it. Because I thought children should grow up in their own families. I still think that way. But living in Korea now and seeing there are still so many children in orphanages and also I thought intercultural adoption is not very good because they lose so much, your language and culture. But I feel now,...(omitted)... I would consider doing it with an older child, somebody who really needs a place to go. (G) 3) 자녀의 정체성에 대해 생각함 국외입양인들 중에는 한국출신의 국외입양인과 결혼을 하여 가정을 이루거나 한인과 결혼을 한 경우도 있어 자녀 또한 다양한 인종으로 이루어진 확대가족에 대해 어떻게 받아들일지에 대해 고민하기도 하였다. 또한 부모가 입양인이라는 사실에 대해서도 아이가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길 원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지금 내가 엄마이기 때문에 흥미로운 것 같아요. 나는 나의 입양인 친구중의 한명이 말한 게 기억나요. 우리는 입양인에 대한 알지 못해, 우리의 아이들 도 알지 못해, 그리고 입양인 2 세대의 어려움이 무엇인지 알지 못해요. 그래서 내가 그에게 어떤 문화를 가르쳐줘야할지. 그리고 내가 그에게 어떻게 한국과 연결시켜주 어야 할지? 그리고 내가 어떻게 의미있는 것을 만들어 줄 수 있는지. 내가 한국의 친 생부모에 대해 그가 알기를 원하는지. 무엇이 그것을 가능하게 할지? 이상한 일이지 만, 나는 내가 한국아이를 둔 백인 부모처럼 느껴져요. 나의 남편 또한 한국에서 입양 되었어요. (N) But it's interesting that now I am a mom, so and I remember one of my adoptee friends say whatever we didn't know about adoptees, our children don't know, and so what are the next adoptee difficulties is now the next generation. And for me, it is my son. So, how do I give him some culture? And how do I have him be connected to Korea? And how do I make something be meaningful for him and that sort of thing. And to a certain extent...how much relationship do I want him to know about my birth family in Korea, and what would be the possibilities

291 276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for that? You know, so in some weird way, I feel like I'm a White parent with a Korean kid. My husband is also a adoptee from Korea. (N) 우리 가계도를 그리면 독일계, 이탈리안계, 한국계 어머니와 아버지를 가지고 있 죠. 우리아이는 5살이에요 곧 6 살이되죠. 그 아이는 이것에 이러한 가계도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어요. 그는 내가 입양된 것도 알고 있죠. 그가 저에게 말한 적 있어요. 왜 나는 입양되지 않았냐고요? (N) You know, we he has to do a family tree, it would be Irish-German, Italian-English...and then, Korean mom and dad. So yeah... He's 5 and he'll soon be 6. He understands it, actually, he knows I'm adopted. He says, mom, how come I wasn't adopted? And I'm like... (N) 4. 입양사후서비스의 경험 입양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사후서비스는 모국방문과 뿌리찾기이다. 지금까지 국외입양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정부와 입양기관에서 제공한 사후서비스의 대부 분이 이 두 가지 서비스에 집중되어 있다. 본 절에서는 이 두 가지 서비스를 중심 으로 입양인들이 경험한 입양사후서비스와 그들이 느끼는 개선방안, 그리고 향후 한국정부에 원하는 입양사후서비스에 대해 정리하였다. < 표 9-5> 입양사후서비스의 경험 주요범 주 한국 방문 첫 문 하위범주 ( 주제) 한국방 한국방문 경험 의미단위 맨 처음 14살 때 여름교환학생 프로그램으로 방문 22세 때 회사의 지원으로 처음 한국을 방문 34세 때 맨 처음 한국을 찾기 시작 입양모가 살아계신 동안에는 한국을 방문하지 못하고 돌아가신 후 방문 처음 한국을 방문하기 전 두려움을 느낌 태권도 경기차 한국방문 년, 24살 때 인제대학교에서 진행하는 입 양인 대상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처음 한국 방문 2000년 30 살 때, 친생모를 만나기 위해 동생과 함께 한국을 방문 정보가 많지 않아 처음에는 비용이 많이 들었음 나의 외모가 두드러지지 않는 것에 대해 편안함을 느낌

292 제9장 국외입양인 및 관계자 심층면접 분석 277 주요범 주 뿌리 찾기 사 후 서 비스 관 련 욕구 하위범주 ( 주제) 한국방문의 의미 한국에서의 생활 뿌리찾기를 통해 친생가족을 만남 뿌리찾기를 원했으나 만나지 못함 뿌리찾기를 시도하지 않음 사후서비스 관련 경험 사후서비스 개선사항 의미단위 사람들이 내가 한국인인 줄 알고 한국어로 길을 묻기도 하며, 그러한 경 험이 매우 좋았음. 한국음식을 좋아함 쇼핑하기에 좋음 출신국을 아는 것은 입양인에게 중요한 의미를 지님 내가 누구이며, 내가 세상 어디에 속해있는지를 더 잘 알게 해줌 자녀에게 한국에 대해 알려주는 것이 중요함 정체성을 바꾸거나 한국에서 살고 싶다는 의미는 아님 생계를 유지하는데 인적 자원에 의존함 직업을 가지기 힘들며, 영어 강사 직업이 대부분임 입양인들에 대한 한국인들의 이중감정이 존재함 한국에서 입양인들은 매우 눈에 띄는 존재이며, 경계를 설정하기가 어려 움 입양기관의 도움으로 친생가족을 만남 처음 뿌리찾기를 할 때 두려움을 느낌 문화적, 언어적 차이로 만남 시 어려움을 경험함 지금까지 접촉을 유지함 중요한 행사( 결혼식 등) 에 친생가족이 참여함 친생가족과의 관계에 대해 걱정되는 부분이 있음 TV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를 찾음 어렸을 때는 뿌리찾기를 원했으나 나이가 어려 불가능했고, 한국 미혼모 의 상황에 대해 알게 되면서 뿌리찾기를 포기함 친생부모 대신 위탁부모를 만남 친부모와 가족을 만나기 원해 18세 때 기관에 신청을 하였고, 단지 생물학적으로 관련된 사람이라고 해서 가족은 아님 한국말을 하지 못해서 의사소통이 안 될 것이라고 생각 모든 가족에게는 문제가 있고 지금 가족과의 문제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 뿌리찾기를 시도할 때 입양기관에서 정보를 주지 않는 것에 대해 분노함 입양파일에 정보가 충분치 않음 뿌리찾기를 통해 내가 누구인지 확인할 수 있음 다른 입양인들과 네트워킹할 수 있음 다른 입양인들을 만남으로써 내가 어딘가에 속해있다는 소속감과 이방인 이 아니라는 느낌을 받음 예전에 비해 입양사후서비스에 많은 발전이 있었음 입양기관과 구에서 제공하는 영어강사 일을 통해 급여를 받아서 좋음. 미국 및 캐나다 이외 지역으로 입양된 경우는 취업 기회가 적어 한국 장 기 체류 시 어려움이 있음. 처음 친생부모를 만나는데 통역 서비스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음 처음 한국을 방문할 때에만 정부나 기관의 비용지원이 이루어지는데 그 사실을 몰라서 기회를 놓침 사후서비스 프로그램이 지나치게 구조화되고 일정이 빡빡함 뿌리찾기 과정을 개선해야 함. 친부모를 찾은 후 정체성 혼란 등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입양인들에게 상담서비스를 제공해야 함 한국역사 소개 같은 전통문화 소개가 아니라 최신의 문화에 접할 기회를 많이 주어야 함

293 278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주요범 주 하위범주 ( 주제) 한국 정부에 원하는 서비스 의미단위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제공해야 함. 이제 와서 별다른 사후서비스가 필요치 않음 이미 한국정부가 많은 것을 하고 있다고 생각함 정체성을 형성해가는 과정에서는 한국인 단체, 문화, 음식 등에 노출되는 것이 중요 입양인의 뿌리찾기를 한국정부가 지원해야 함 처음 한국을 방문하는 입양인들의 방문비용을 정부가 지원하는 것 필요 입양인의 자녀들도 정체성에 관한 동일한 질문과 이슈를 가질 것이므로 입양인 자녀들을 위한 프로그램 필요 각 해당국가 내 입양인단체 지원이 중요함( 한글교실 등) 입양인들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단체를 재정적으로 지원해야 함. 입양인들을 한국을 알리는 외교관으로 활용할 필요 있음 사후서비스는 정부가 입양단체와 같이 제공하는 것이 바람직 1) 한국방문 한국방문과 관련된 하위범주는 첫 한국방문, 한국방문 경험, 한국방문의 의미 이다. 처음 한국을 방문했을 때의 상황과 그 때의 느낌, 한국방문에서의 경험, 그 리고 한국방문이 입양인에게 갖는 의미를 정리하였다. (1) 첫 한국방문 처음 한국을 방문했을 때 입양인의 나이는 10대부터 30대까지 다양하게 나타 났으며, 한국을 방문하게 된 계기 또한 다양했다. 14 살 때, 여름방학 교환 프로그램으로 처음 왔어요. (C) I was fourteen and I did a summer exchange program. (C) 10 년 전쯤, 내가 34 살 때였어요. 실은 내가 함께 사는 사람이 이렇게 말했기 때문 에 오게 됐어요...( 중략) 당신이 한국에 대해서 알고 있다고 해서 변하는 건 없어. 당 신의 성격, 당신의 정체성, 아무 것도. (D) About ten years ago. I was 34. It s actually because of who I m with and he said, "...(omitted) nothing s going to change if you know about Korea. Your personality, who you are." (D)

294 제9장 국외입양인 및 관계자 심층면접 분석 살 아마 23살이나 23 살이었어요...( 중략) 처음 한국에 오게 된 건, 제가 다니던 회사에서 공짜 비행기표를 주었기 때문이에요. 마일리지를 많이 적립했기 때문에 회 사는 그걸 써야 했어요. (B) 23 maybe 22 or 23...(omitted) my first trip to Korea was because they gave me a free ticket my my company they saved up so many miles, so they had to spend it. (B) 2007 년 태권도 경기 때 처음 한국에 왔어요. 한국오는 것은 매우 비싸요. 최근까 지 저는 게스트 하우스라는 것이 있는지도 몰랐어요. (E) My first time was in The first time was for a taekwondo tournament... I didn t realize there were guesthouses. (E) 2004년 인제대학교에서 진행하는 입양인 관련 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위해 처음 한 국에 왔어요. (G) I came to Korea for the first time in There was a Korean adoptee program at Injae university. (G) 일부 입양인들은 한국에 방문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느껴서 혹은 입양부모 가 배신감을 느낄까봐 또는 두려움을 느낄까봐 한국방문을 늦은 나이에 했다고 응답하였다. 모르겠어요. 아마도 부모님이 상처받으실 거야, 또는 부모님에게 배은망덕한 거 야 라는 느낌을 일부 갖고 있었던 것 같아요. 머리 속에 그러한 생각들이 있었죠... ( 중략) 어머니는 배신감을 느끼셨을 것 같아요. 어머니는 매우 극적인 인물이라서, 제 방문 앞에 앉아서 우실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어머니가 살아 계신 동안에는 한국을 방문하려는 생각조차 않았어요. (B) I don t know and maybe I was partly feeling like, "Oh, I would be, I would hurt my parents or I m not being grateful enough if I m," it s all in my head. (omitted) I think she would feel rejected and she would be, she s pretty dramatic, she

295 280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would have been. She would have been sitting on my doorstep crying, so I don t think I would have even attempted it when she was alive. (D) 솔직히 말해 좀 두려웠어요. (B) honestly I was a little bit afraid (B) (2) 한국방문 경험 입양인들은 한국을 방문했을 때의 경험에 대해 대부분 긍정적으로 대답했고, 그렇기 때문에 이미 한국을 여러 차례 방문한 경험이 있었다. 이들이 느끼는 긍정 적인 경험 중에는 외모가 비슷한 사람들 사이에서 느끼는 편안함도 포함되어 있 었으며, 한국음식을 먹고 친구들을 만나는 즐거움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사람들을 쳐다보면 당신이 소수인종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어요. 내 경우, 나는 여 위고 머리가 긴데, 아무도 그것 때문에 나를 쳐다보지 않고, 내가 이상해 보인다고 생 각하지 않아요. (C) You can look at people and you re not a minority. Like and, well ok, for me, because I was thin and had long hair, nobody looked at me and thought that I looked weird. (C) 그렇게 길을 걷고 있으면, 누군가 다가와서 한국말로 길을 물어요...( 중략) 그런 경 험이 좋았어요. 그리고 진짜 한국음식을 먹는 것. (C) Yeah, so I walk down the street and somebody comes up to you and they ask you directions in Korean (omitted) Yeah, that experience was good. And having real Korean food. (C) 제 경우에는, 그래요, 오랜 친구들을 만나고, 새 친구들을 사귀어요. 또 여기에 사 는 친구들을 볼 수도 있고, 한국음식도 먹을 수 있고요. 쇼핑을 갈 수도 있죠. 먹는 것 과 쇼핑이 한국경험의 큰 부분이에요. (C) For me. Yeah, and I get to see old friends and make new friends. And also that

296 제9장 국외입양인 및 관계자 심층면접 분석 281 I can see my friends that live here or I can go eat Korean food. I can go shop. Eating and shopping is a big part of it. (C) (3) 한국방문의 의미 입양인들에게 한국방문은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하는 중요한 의식이다. 이들에 게는 자신의 출신국을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그러한 과정을 통해 정체성을 확 고히 할 수 있다고 대답했다. 또한 자녀에게 한국에 대해 알려주는 것 역시 중요 한 의미를 지닌다. 그렇지만 그것이 자신의 정체성을 바꾸거나 한국에서 살고 싶 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대답했다. 나는 출신국에 대해 자랑스러워하고, 최소한 출신국에 대해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것이 내가 여기 살고 싶다거나 나의 정체성이 바뀐다는 의미는 아니에 요. 그렇지만 최소한 내 출신국이 어디인지를 알고, 그에 대해 얼마간 알고 있어야 한 다고 생각해요. (D) For me, I think it was important just to be proud of where I came from and at least have knowledge of it regardless. It s not that I want to live here or I m changing my identity but I think that I should at least know where I came from and have some knowledge of it. (D) 그리고 이곳에서의 삶과 미국에서의 삶의 차이를 아는 것만으로도 내가 누구이며, 세상 어디에 속해있는지를 더 잘 알 수 있게 해줘요. (C) And just knowing the difference between life here versus America, you can get a better sense of who you are and where you are in the world. (C) 그리고 이제는 딸이 있기 때문에 딸에게 그것을 전해줄 수 있어요. 딸은 아버지쪽 가족들에 대해서는 다 알고 있지만...( 중략) 내 쪽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기 때문에 딸 에게 알려주는 거지요. (D) And then now that I have a daughter to be able to pass it on to her and let her know because she knows all of her dad s side of the family... (omitted) and

297 282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nothing on my side. (D) 저는 제 자신에 대해서 매우 건강한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그런데 제가 만약 한국 에 오지 않았더라면 이러한 생각을 하지는 못했을 꺼에요.. (K) I m at a healthy construction of my identity. I don t know if I would have been able to do that without coming to Korea. (K) 그렇지만 여기에 살 수는 없어요. 나는 뼈 속까지 네덜란드인이에요... 몇 년에 걸려 서 비로소 깨달았어요. 나는 한국어도 못하고, 여성으로서 네덜란드에 사는 것이 보 다 자유롭고 독립적이라고 생각해요. 여기에서는 나를 입양인으로 보고...( 중략) 그 래서 여기에서는 항상 내 자신의 능력을 증명할 필요를 느껴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 에 살 수 없어요. 내 말은, 나는 한국방문을 무척 좋아해요. 우리 가족이 여기 살고 있 고, 한국음식을 좋아하기 때문에 적어도 일 년에 한 번씩 우리는 한국을 방문하려고 노력해요. 그렇지만 나는, 특히 직업인으로서 네덜란드에서 사는 것이 좋아요... (B) But no I could not live here. I m too Dutch and I found it out It took me several years but... I m I don t speak Korean and as a woman I think I have more freedom and independence in the Netherlands. Here, here I m seen as an adoptee... (omitted) So I always have the feeling that I have to prove myself more here uh so I could not live here. I mean I like visiting Korea a lot. Every year we try at least once a year to visit Korea because of our families and I love the food But I m happy to have my, especially my professional life in the Netherlands (B) (4) 한국에서의 생활 국내 거주하는 입양인들의 경우, 생계유지를 위한 직업 찾기에 대한 어려움을 많이 호소하고 있었다. 대부분 사적 관계망을 통해 직업을 찾고 있으며, 대부분 영어를 가르치면서 생계를 꾸려나가고 있다고 한다. 미국 및 캐나다 입양인은 한 국 체제시 영어 강사로 활동하면서 생활비 등을 벌 수 있다고 하였으나, 이외의

298 제9장 국외입양인 및 관계자 심층면접 분석 283 지역에서 온 입양인의 경우는 이러한 기회가 많지 않아서 한국체제상의 어려움을 겪는다고 호소하였다. 사적 관계망을 통해 직업을 구했어요. 하지만 만약 인맥이 없다면... 그래서 입양인 들간 관계망을 구축할 수 있는 기회라도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G) So a personal network connection is how I got my job. But I think if you don t have a personal connection So I would like to make a personal connection for adoptees to have a chance. (G) 프랑스나 덴마크에서 온 입양인은 ( 일을 찾지 못하기 때문에) 한국에 오래 머물 수 가 없어요. (E) They re from France or Denmark or they, they can t stay here long-term. (E) 또한 한국 사람들의 경우, 입양인들을 보는 시각이 불쌍하다 라고 보는 입장과 가난한 곳에서 어렵게 성장하지 않았으니 다행이다 라고 보는 입장이 있다고 응 답하였다. 입양인들은 두 시각 모두 불편하다고 응답하였다. 또한 한국에서 입양 인들은 매우 눈에 띄는 존재이며, 그로 인한 경계(boundary) 설정에 어려움이 있 다고 호소하였다. 그리고 한 입양인은 한국 사람들이 입양인들에게 한국에서 정 착해서 생활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잘 모르는 것 같다고 응답하였다. 미국의 큰 집에서 살 수 있어서 좋겠다와 너무 불쌍하다, 두 개의 양 극단이 있는 것이죠. 둘 다 틀렸어요. 우리는 실제 사람이에요. 입양이 되어서 아주 안 좋은 것들 도 있죠. 또한 미국에 있어서 좋은 기회를 가질 수도 있어요. 하지만 이 것 아니면 저 것이 아니에요. 우리는 다양한 경험을 가진 한 사람이에요. (G) You live in a big house in America or you re so 불쌍하다. It s like two extremes. Both are wrong. So we want to be real people. Then there s some very terrible things about being adopted. You have some very good opportunities. But it s not just one or the other. We are full persons with lots of experiences. (G) 분명히 우리는 매우 눈에 띄는 존재들이죠. 우리는 항상 질문들을 받아요. 한국에

299 284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서의 생활은 어떠니? 한국에 와봤니? 친부모를 만나봤니? 경계를 짓는 것이 매우 힘 들어요. 만약 우리가 경계를 그으면, 사람들은 매우 화를 내는 것 같아요. 그들은 우 리가 그들에게 정보를 줘야한다고 느끼는 것 같아요. (I) Obviously we are very visible. We always get questions: How is life in Korea, have you been to Korea, have you met your birth parents? It s really difficult to set boundaries. If you set boundaries, people get very offended. They feel we should give them this information. (I) 입양인에 대한 하나의 커다란 오해가 있어요. 사람들은 우리가 한국에 가지고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잊곤 해요. 우리는 교포들과 달라요. 교포들은 한국에 오면 아는 사람도 있고, 가족들이 전화도 신청해주고, 좋은 삼촌이 아파트를 사주거 나 데리고 갈수도 있겠죠. 그리고 사촌들은 같이 놀아주기도 하구요. 하지만 우리는 정말 아무것도 없어요.(I) That might be one of the big misperceptions about adoptees. People forget that we have nothing in Korea. It s nothing like the Gyopos. The Gyopos come back you know and mom makes a phone call and your great uncle will just buy you an apartment and put you in there. Your cousins will hang out with you. We have absolutely nothing. (I) 2) 뿌리찾기 입양인들의 뿌리찾기 경험은 크게 세 가지이다. 뿌리찾기를 통해 친생가족을 만났거나, 뿌리찾기를 원했으나 만나지 않았거나 아예 원치 않아서 시도조차 하 지 않은 경우이다. (1) 뿌리찾기를 통해 친생가족을 만남 대부분의 한인입양인들은 입양기관을 통해 뿌리찾기를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입양기관을 통해 친생가족을 만났다고 응답하였다. 한 입양인은 친

300 제9장 국외입양인 및 관계자 심층면접 분석 285 생부모 및 가족을 찾는 것에 대해, 자신 주변의 모든 입양인들이 대부분 친생부모 찾기를 시도하고 있었기 때문에 자신이 친생부모를 찾는 것이 당연했다고 응답하 였다. 친생부모 혹은 가족을 만난 한인입양인들은 지금까지 그들과 관계를 유지 하고 있다고 응답하였다. 처음 만난 건 1981년인가 82 년이었어요. 그래요. 그 이후로 쭉 연락하고 지내요. The initial contact was in 1981 or 2. Yes. We have been in contact. (A) 2002 년 말에, 한국을 방문했다가 나도 친생가족 찾기를 신청했어요. 그렇지만 아 무 대답도 듣지 못했죠. 그러다가 2003 년, 한국에 다시 왔을 때, 내 가족이 나를 만나 고 싶어한다고 해서, 그러니까 겨우 10 년 전이네요. (B) At the end of 2002, at the tour I submitted a search request as well, but I didn t get any reply and then 2003, I came back to Korea again, so ever since 2001, I came back to Korea and then my family was willing to meet me so it was only 10 years ago. (B) 나는 내 비자에 쓰일 호적이 필요했기 때문에, 친생부모를 찾기로 결심하고, 입양 기관에 연락을 했어요. 그들은 아주 빠르게, 일주일만에 부모님을 찾아주었었어요. 그때 나는 다른 입양인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었고, 다른 입양인들도 친생부모 찾기를 시도하고 있었기 때문에 나한테는 매우 당연하게 여겨졌어요. 모두가 찾고 있었기 때 문에, 매우 당연했어요. 나는 부모님을 만나기 위해 서울로 왔고, 엄마와 엄마 가족들 을 만났어요. (G) I decided to find my birth parents. Because I needed to copy my 호적 for my visa, so I had to call my adoption agency... they found them very fast like one week later....(omitted)... at that time it was very nice, because I was with a group of adoptees and other people were also finding their family so it was very normal....(omitted)... because everyone was searching, it was... very normal....(omitted)... At that time I met them and I came to Seoul. I met my mother and my mother s side of the family. (G)

301 286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때로는 가족찾기 TV 프로그램을 통해서 부모가 자녀를 혹은 자녀가 부모를 만 나는 경우도 있다. 1996년에 친부모가 아이를 찾는 TV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제 친부모가 그 방송에 서 덴마크 입양아를 보았어요. 그들은 우리 아이도 덴마크에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을 했고, TV 방송국에 연락을 한 거죠... (F) In Korea in 96 there was this TV programs about children searching for birth family and my parents saw that there was a Danish adoptee in these TV shows...they were just thinking maybe our sons are in Denmark. So they contacted the TV channel (F) 한인 입양인들이 친생부모 및 가족을 만난 이후 관계를 지속하는데 있어, 언어 적 소통이 가장 큰 문제라고 응답하였으며, 서로의 문화적 차이에 대한 이해가 부 족하다고 공통적으로 응답하였다. 언어는 가장 큰 문제였어요. 지금도 그래요. 물론, 문화적 차이도 있고요. (A) That was a huge problem. It still is. Then of course there s cultural differences too. (A) 가족을 찾고나면 그 이후 많은 문제들이 발생해요. 나는 언어가 가장 큰 문제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이해해요. 많은 사람들이 그냥 여기에 와서 살며 한국어를 배울 수 는 없어요. 물론 내 한국어도 여전히 유창하진 않아요. 완벽하지는 않지만, 나는 현재 가족들과 대화할 수 있고, 한국어로 서로를 이해할 수 있어요. 하지만 여전히 어려운 것은 사실이죠. (G) Once you find your family there s so many problems. I can understand people who say langauge is the problem because it is a big problem for most people. Most people can t come here and live here and learn Korean. And of course my Korean is still terrible but even now I can communicate with my family and we can understand each other in Korean even though it s not perfect of course, but...(omitted)... it s still really difficult. (G)

302 제9장 국외입양인 및 관계자 심층면접 분석 287 이들은 주로 가족 중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을 통해 이메일과 SNS 서비스를 이 용하여 연락을 했고, 한국에 방문했을 때에는 만나는 방식으로 접촉을 지속하고 있었으며, 결혼식 등 주요행사에 친생가족을 초대하기도 했다. 조카가 영어를 꽤 잘해요. 훌륭하진 않지만, 의사소통에는 충분하죠...( 중략) 이메 일로요. 그리고 우리가 여기에 오면, 조카가 우리와 함께 있죠. (A) My niece speaks English pretty well. Not great, but well enough that we can communicate pretty well...(omitted) s. And then when we re here then you know she s with us so. (A) 남동생과 언니는 영어를 꽤 잘해요. 그래서 우리는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을 항상 사용해요...(B) My brother and sister, they speak English pretty well, so we use kakao and facebook all the time and (B) 우리가 2 년 전 결혼할 때, 가족 모두가 네덜란드에 왔어요. 그러니까 내 부모님, 형 제들, 그들의 배우자와 아이들까지 모두요. 또 남편의 한국가족들도 모두 네덜란드에 왔죠. 그러니까, 우리는 네 쌍의 부모가 결혼식에 참석했어요. (B) When we got married 2 years ago, they came to the Netherlands the whole family so my parents, and my siblings and their partners and their children and also my husband s Korean family, they all came to the Netherlands and so We had all 4 parents at the wedding. (B) 한편, 입양인들은 친생가족의 상황을 모르기 때문에 뿌리찾기를 하기 전 두려 움을 느끼기도 했으며, 또한 뿌리찾기 이후에도 친생가족과의 관계에 대해 때때 로 우려를 표시하기도 했다. 그것이 뿌리찾기를 후회한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네 쌍의 부모를 갖는 것이 멋진 일인 만큼 그에 따르는 복잡한 문제도 있기 때문이 다.

303 288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약간 두려웠어요. 그러니까 모르겠어요... 입양파일에는 항상 우리가 버려졌다고 기 록되어 있어요. 우리는 그 이야기가 언제나 진실인지 알 수 없었어요. 우리가 혼외자 였고 우리 엄마는... 그러니까 비밀스러운 게 있을지 모른다고 생각했죠... (B) I was a little bit scared I was like I don t know in our adoption files it al- ways stated we were abandoned, we were not sure so the story which was told was always that probably we were born out of wedlock and our mother so was a little secretive...(b) 물론 때때로 우리는 가족들에 대해 걱정해요. 왜냐하면, 네 쌍의 부모를 갖는 건 정 말 근사한 일이지만 좋은 점이 있으면 나쁜 점도 있는 법이니까요...( 중략) 문제는 만 약 한국가족들이 뭔가를 허락하거나 허락하지 않을 때, 그러한 것들이 얼마나 우리의 감정이나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치도록 할 것인가에요. 왜냐하면 우리의 삶은 이곳이 아닌 네덜란드에 있으니까요. (B) Of course sometimes we worry about our families because for having four (sets of) parents is really nice but you have the good things and also the bad things... (omitted) the question is always so if our Korean families approve something or disapproves something, how much do we let that you know affect our own feelings and our lives, because our lives are in the Netherlands and not here. (B) (2) 뿌리찾기를 원했으나 만나지 않음 입양인 중에는 뿌리찾기를 원했으나 만나지 않은 경우도 있었는데, 그것은 한 국문화와 미혼모가 한국사회에서 처한 상황 등에 대해 알게 되면서, 자신이 친생 모를 찾는 것이 친생모를 곤란하게 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즉, 친생 모에 대한 배려로 뿌리찾기를 중단한 것이다. 10 대였을 때, 다른 10대들처럼 세상에서 내 위치는 어디이며 나는 누구인지를 알 아내기 위해 방황하는 과정에서, 나에게는 친생가족 찾기가 무척 중요했어요. 그렇지 만 내가 입양된 기관에서는 18 살이 될 때까지 아무런 정보를 주지 않았어요. 그래서

304 제9장 국외입양인 및 관계자 심층면접 분석 289 기다려야만 했죠...( 중략) 그동안 나는 한국문화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어요. 미혼모 가 되는 것의 낙인과 가족관계등록부 등에 대해서요...( 중략) 나는 친생모가 어디에 있든, 만약 그녀에게 다른 가족이 있다면, 그들이 내 존재와 그녀의 과거에 대해 모를 가능성이 높다고 확신했어요. 그래서 나는 친생모가 가족에게서 버림받는다거나 하 는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하고 싶지 않았어요. (C) When I was a teenager, trying to find my place in the world and figure out who I was, like every teenager does, I, it was really important to me to do a birth search. But then adoption agency that I was adopted through, they don t allow you to have any information until you re eighteen. so I had to wait... (omitted) in that time I learned a lot more about Korean culture as far as like the social stigma of being like an unwed mother and like the family registry system and everything and... (omitted) Because I m fairly certain that wherever she is, if she has another family they, there s a good chance that they don t know that I ever existed or that she went through that so I wouldn t want to put her in a situation where she would be cast out by her family or something. (C) (3) 뿌리찾기를 시도하지 않음 입양인들 중에는 아예 뿌리찾기를 원하지 않아 시도조차 하지 않은 입양인도 있었다. 입양인들은 단지 생물학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이유로 그들을 가족이라 고 여기지 않았으며, 또한 어차피 만나도 의사소통이 안 되기 때문에 소용없을 것 이라고 여겼다. 그들에게는 입양가족 외에 또 다른 가족이 필요치 않았다. 아니오, 단지 누군가와 생물학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이유로 그들이 나와 관계가 있 다고는 생각지 않아요. 그건 가족이 아니죠. (D) No, I feel that I wouldn t have any connection with them just being biologically related to someone, that s not your family. (D) 그리고 내가 그들과 어떻게 의사소통을 하겠어요? 나는 영어밖에 못하는 걸요. 그 리고 모든 가족은 어쨌든 많은 감정적인 응어리를 가지고 있어요. 나는 내 입양가족 에 대해 그것을 갖고 있고요. 그들이 내 가족인 걸요. 나는 그들과 가족문제를 갖고

305 290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있고, 그걸로 충분해요. 나에게 다른 가족은 필요치 않아요... 그리고 내 남동생도 나 와 똑같이 느끼고 있다는 걸 알아요. 남동생이 뿌리찾기를 하지 않은 이유이기도 하 고요. (D) Then how would I communicate with them? I only speak English. And then I feel that all families have a lot of emotional baggage anyway and I already have that with my adoptive family and that is my family, so I deal, I have family issues with them and so that s enough. I don t need another family and another And I know my brother feels the same way. That s why he hasn t looked either (D) 또한 한 한인입양인에게 주위 입양인 친구들이 뿌리찾기를 많이 시도하느냐는 질문에 꼭 모두가 뿌리찾기를 시도하지는 않는다고 답하였다. 뿌리찾기를 시도하 지 않는 사람들은 왜 시도하지 않는지를 물어보니, 그들은 이미 스스로의 삶을 가 지고 있고 굳이 뿌리찾기에 대한 흥미를 가지지 않는다고 응답하였다. 음, 그런 사람을 한명 알아요. 그녀는 그녀 스스로의 생활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녀 는 이미 그녀 자신의 삶이 있기 때문에 친생부모를 찾을 필요를 못 느끼는 것 같아요. 그녀는 그냥 친생부모 찾기에 관심이 없는 것 같아요.(G) Well... I think one person was just not... she felt that she had her own life. She just dind t feel like she had to look for them, because she already has her life. So I think she just wasn t interested. (G) 3) 사후서비스 관련 욕구 본 절에서는 입양인들의 사후서비스 관련 경험과 개선사항, 한국정부에 원하는 서비스 등을 통해 그들이 느끼는 사후서비스 관련 욕구를 살펴보았다. (1) 사후서비스 관련 경험

306 제9장 국외입양인 및 관계자 심층면접 분석 291 한국방문에 대해 기술한 절에서 한국방문 경험에 대해 대부분의 입양인들이 긍정적으로 느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 밖의 사후서비스 관련 경험도 대체로 긍정적인 답변이 많았으나, 뿌리찾기 과정에서는 일부 부정적인 경험을 한 것으 로 나타났다. 특히 뿌리찾기 경험에서는 자신의 입양국의 입양기관이 가진 정보 와 한국 입양기관의 정보가 불일치하는 것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미혼모이면 그들은 정보를 주지 않아요... 그래서 정말이지 나는 너무 화가 났어 요...( 중략) 입양기관에 가서 사회복지사를 만났는데, 그녀는 이렇게 두꺼운 파일을 갖고 있었죠. 그리고 이렇게 말했어요. 음... 그녀의 얼굴은 달걀형이었네요. 그러고 는 그걸로 끝이었어요. (C) They don t release if they were unmarried, unwed, so and actually I was like so angry... (omitted) I was at adoption agency and I was with a social worker and she had this like thick file and she was like, "Ummmm, her face was oval shaped." And that was it. (C). 나는 네덜란드 파일만 갖고 있었는데, 그건 한국파일과는 전혀 달랐어요. 우리가 입양되기 위해서는 기록을 바꾸어야했기 때문이죠. 그래서 네덜란드의 입양파일에는 미상, 미상, 미상 이라고 적혀있어요...( 중략) 나는 그걸 보면서, 나 때문이 아니라 나를 낳아준 생모 때문에 유감스러운 생각이 들었어요. (B) Because I only had the Dutch file which is completely different from the Korean file because they had to change it otherwise we could not be sent for adoption so so in my adoption file in the Netherlands it says unknown un- known unknown...(omitted) I was not sorry for myself but I was I always felt when it was unknown, unknown, unknown. I always felt sorry for my birth mother (B) 우리가 OO 입양기관에 갔을 때, 우리 파일에 많은 정보가 있었죠. 우리의 생모와 생 부가 남겨놓았던 정보요. 또 거기엔 실제로 우리가 우리의 가족을 찾기 쉬었죠. 그러 나 우리의 US 파일은 완벽히, 실제로 어떤 정보도 없었어요. 우리는 유기되었다고 파 일에 쓰여 있었죠. 우리가 한국을 방문했을 때 이러한 정보의 차이가 있다는 걸 알았

307 292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고. 우리는 충격을 받았죠. 우리는 우리 부모님이 둘 다 함께 있다는 걸 깨닫지 못하 였기 때문에, US 파일에서는 그들은 미혼인 것처럼 나왔고, 그들은 가족이 아닌 것처 럼 보였거든요. 그러나 우리는 2 명의 언니도 있었어요. 그것은 US 파일에는 없었죠....(Q) Uhm we went to OOO there was a lot of information in our file and our birth mom and dad had left like a lot of information in there, so it was actually really easy for us to find our family, uhm but our US file had completely like didn t really have any information in it, and it said we were abandoned and so then we get to Korea and find out that theres different information and we were like we were kind of shocked, because we didn t even realize that like our parents would be together, like our US files said that they were like unwed and that they were not yea uhm that they were not yea a family but uhm yea we also have 2 sisters older sisters and that was not in our US files either. (Q) 뿌리찾기 과정에서의 부정적인 경험 가운데 통역 서비스 경험도 일부 한인 입 양인에게서 들을 수 있었다. 이들은 있는 그대로 통역을 해주는 것이 잘못된 정보 와 부족한 정보에서 비롯되는 오해들을 푸는 것 보다 좋다고 응답하였다. 입양인들이 힘들어하는 이유 중 일부는 사람들이 진실을 말해주기보다 그들의 이 야기를 말하기 때문이에요. 아무리 힘들어도 사실은 사실이에요. 정보를 제공해주지 않거나, 정보를 숨기거나, 거짓말을 하면, 입양인들로 하여금 왜곡된 정보와 부족한 정보를 다뤄야 하는 어렵고 이해하기 힘든 것들을 주는 것이에요. (H) Some of the reasons why adopted people struggle is because people are telling them what their story is instead of just telling them the truth. Here s the facts no matter how hard it is. And or not providing information or withholding information or lying and it s just like it makes us just have this huge holes and gaps of not understanding how to deal with this misinformation and lack of information. (H) 그러나 뿌리찾기 과정에서는 부정적인 경험을 했더라도 그 결과에 대해서는

308 제9장 국외입양인 및 관계자 심층면접 분석 293 만족하고 있었다. 또한 입양인들에게는 다른 입양인들을 만나는 경험과 그들과의 네트워크가 성장과정에서 느꼈던 고립감을 해소시켜주며, 소속감을 부여해준다 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니는 것으로 보인다. 저 개인적으로는 뿌리찾기가 중요했어요. 왜냐하면 뿌리찾기를 통해 내 정체성과 내가 누구인지를 확인했기 때문이죠. 나는 완전히 내 가족의 일부에요. 나는 내 가족 과 닮았고, 또한 형제들, 특히 형제들을 닮았어요... 그렇지만 대부분의 입양인들에게 뿌리찾기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중략) 그래요, 그건 잃어버린 부분이고, 당 신이 누구인지에 대한 확인이에요. (B) For me personally it was important because it confirmed my identity and it confirmed that I am who I am. I m completely part of my family I mean, I look like my family and also my siblings, especially my siblings.. uhm but I think for most adoptees its very important...(omitted) Yes, that s the missing part, that s the confirmation of being who you are (B) 나에게 중요한 건 다른 입양인들과의 연결이에요. 그건 성장과정에서 고립감이 있 었기 때문이죠...( 중략) 마크 해글런드는 항상 말했어요. 나는 항상 화성인처럼 느꼈 다 그리고 내가 처음 입양인들을 만났을 때, 나는 다른 화성인들을 만났어요. 다른 화성인들이 존재하고 있었던 거죠. (D) For me it s connecting with other adoptees, because there was a feeling of isolation growing up... (omitted) Mark Haglund always says it he says, "I always felt like a Martian. other Martians and they existed. (D) And when I came to my first adoptee thing that I had met 이 컨퍼런스는 특히 사회적 측면에서, 네트워킹이 가장 큰 이점이지요. 당신이 이 처럼 큰 네트워크의 일부라는 걸 깨닫게 되니까요...( 중략) 당신은 네트워크의 일부 이고 그건 당신이 어디를 가건, 성장과정에서 어떤 느낌을 가졌든, 당신은 어딘가에 소속되어 있다는 걸 의미해요. (D) This conference specifically I think that the social aspect, the networking is the largest advantage because you realize you re part of such a large

309 294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network...(omitted) you re part of that and that means that no matter where you go, whatever your feelings were when you grew up, you have somewhere to belong. (D) 한편, 입양인들은 처음 입양인 단체에서 활동할 때에 비해, 그동안 입양사후서 비스에 많은 발전이 있었다고 응답했다. 보다 많은 입양관련 기록이 보존되고, 접 근 가능해졌으며, 한국인들의 태도 또한 보다 수용적이고 친절하게 변화했다는 것이다. 이는 그동안 입양사후서비스를 개선하려는 정부의 노력이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 입양과 관련된 몇몇 문제들은 점점 발전하고 있어요. 알다시피, 의료기록들이 보존 되고, 보고되고 있죠. (C) Some of the problems with adoption are getting better in that, you know, health records are being kept and reported (C) 한국인들의 태도도 많이 변했어요. 교육을 받으면서 보다 수용적이고 친절해졌죠. 또한 보다 많은 기록들이 이용가능해지고 있고요. 윗세대의 온갖 시행착오 덕분에, 젊은 입양인들은 혜택을 보고 있어요. (C) Korean mentality has changed a lot. They re more accepting and just nicer period with more education and then also there s more records available for them and because of all the kind of trial and error with like your generations, the older generations to see what doesn t work we have been able to benefit from that as being younger adoptees. (C) (3) 사후서비스 개선사항 사후서비스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개선되어야 할 사항들로는 입양인들 이 누릴 수 있는 혜택에 대한 홍보 부족, 지나치게 구조화된 한국 사후서비스 프 로그램, 그리고 뿌리찾기 과정에 대한 개선의견이 있었다. 특히 뿌리찾기와 관련

310 제9장 국외입양인 및 관계자 심층면접 분석 295 해서는 구체적으로 입양서류를 통해 찾는 것보다 DNA 검사가 더 효율적일 것이 라 제언하기도 하였다. OAKs 같은 단체들은 때로 비용을 지원하지만 우리는 수혜자격이 없어요. 입양기 관들도 그렇고, 한국에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만 지원하기 때문이죠. 내가 어렸을 때, 처음 한국에 왔을 때, 나는 그런 서비스가 있는 줄 몰랐어요. 그래서 한국에 공짜로 올 수 있는 기회를 놓쳤죠. (C) It would be, I know like the OAKs sometimes offer money for stuff but none of us are eligible because the OAKs only offer money to people that have never, and agencies too, that is their first time coming to Korea. And I, when I was a kid and the first time I went to Korea, I had no idea that there was some service like that, so I lost my opportunity to get my free trip to Korea. (C) 하지만 한편으로, 그런 프로그램은 너무 구조화되었어요. 내가 보기엔 지나칠 정도 로요. 아침 7시에 시작해서 밤 11 시까지 모든 시간이 일정들로 꽉 차 있어요. 난 그런 건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지나치게 구조화되었어요. (A) But on the other hand, their program is so structured. I think it s too structured. It starts at like seven in the morning to eleven o clock at night. Every hour is filled with something. I don t like that. It s too structured. (A) 사후서비스에 대해서는, 입양인들이 어디에서 뿌리찾기를 시작해야 하는지 알기 어려워요...( 중략) 새로운 입양법과 함께, 각국의 입양인들을 위해 한국 정부가 뿌리 찾기 절차를 개선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입양인들이 뿌리찾기를 시작하는 것이 보다 수월해졌으면 해요. 왜냐하면 지금은 뿌리찾기를 어디서 시작해야할지 몰 라서, 뿌리찾기를 시작하기가 정말 어려워요. (B) For post adoption services it s very difficult for adoptees to find out how they can start looking for birth search and family (omitted) So I really hope now with the new adoption law Korea can improve that process also for adoptees in their respective adoption countries. So its, that it s more accessible for adoptees to start searching, because now it s really difficult if you just start you don t know

311 296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how to start. (B) 만약 한국 국민 모두가 DNA정보를 갖게 되고 국외입양인도 함께 등록한다면 어디 서든 그것은 매치시킬 수 있어요. 그러나 어려움은 있어요. 입양인들이 DNA등록을 하였도 내가 지금 누군가를 찾을거야. 하지만 다른 가족원들이 DNA에 등록을 하지 않을 수 있어. 이게 잘되지 않을 수도 있어 라고 (L). So if everybody in Korea had to do DNA, then the adoptees could do DNA too and they could match it up somewhere. But it s difficult because an adoptee can do a DNA test and they can think, Okay, I ll find somebody now, but that other family member hasn t done it, it won t do any good (L) 또한 한 입양인은 친생부모를 찾은 이후 많은 입양인들이 서로간의 문화차이 에서 오는 갈등이 많다며, 친생부모와 자신들을 대상으로 문화교육 및 교육 프로 그램이 있으면 좋겠다고 응답하였다. 문화적 차이가 있어요. 그래서 만약 친생가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나 그들이 입 양인들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으면 정말 좋겠어요. 한국은 이미 국제 화된 나라에요. 그들은 외국인을 이해하고 외국의 관점을 이해한다고 생각하지만, 그 렇지 않아요. (G) There just some cultural differences. So it would be really great if there were education programs for birth families or other opportunities for them to learn about adoptees...(omitted)... because it s such a global country now. they feel like they understand foreigners and the foreign perspective.. but it s not. (G) 오랜 시간 동안 가족 관계를 어떻게 맺어나갈 것인지에 대해 서로 대화할 수 있는 공간 혹은 자리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이것은 저희에게도 완전히 새로 운 관계잖아요. 대부분의 입양인들은 이와 관련한 경험이 없어요. 그 누구도 너의 한 국 가족과 어떻게 지내야하는지에 대해 조언을 해주는 사람이 없어요. 누구도 다시 만나고 헤어지는 것을 원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친생부모나 가족들과 계속 연락을 주 고 받는 것도 힘들 때가 있어요 (G)

312 제9장 국외입양인 및 관계자 심층면접 분석 297 Even just to have maybe space for adoptees to talk to each other about long term reunions and how to manage together these kind of relationships because they re brand new relationships. Most people have no experience. There s nobody that can give them advice about how you should deal with your Korean family. Nobody wants to meet them and separate again but sometimes it s just too hard to stay in contact. (G) 한국에 대해서 소개할 때는 전통적인 문화만을 강조할 것이 아니라, K-Pop과 같은 방법으로 현대적인 내용을 넣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국외입양인을 위한 많은 이벤트를 경험했어요. 부채춤, 태권도, 불고기 잡채, 만두, 항상 간은거지요. 그리고 사물놀이. 그것은 좋아요 하지만 계속 이것만 여러 번 보아 야 하나요? 더 많은 게 있잖아요...(M) I ve been to a lot of Korean-American-run events for adoptees, FanDance, TaeKwonDo, 불고기, 잡채, 만두, always the same thing. O, and 사물놀이. It s ok but how many times can you see that. There are so much more. (M) 한국은 우리에게 K-Pop 과 같은 방법으로 한국을 알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요. 전 통 한국 소개 등은 매우 지루하거든요 (F) It should be more like when we talk about the resource, and we can help each other, Korea could help us know about K-pop fashion, language whatever instead of only focusing about ancient Korean because it s getting a little bit boring you know if you heard about it everytime. (F) 다. 한편, 입양인에게 한국어를 배울 수 있도록 장학금을 주어야 한다는 주장도 있 한국정부가 입양인에게 한국어를 배울 수 있도록 장학금을 계속 제공하는 것이 중 요해요. (K) that it is very important for the Korean government to continue to sponsor

313 298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scholarships for adopted Koreans to study Korean language. (K) (4) 한국정부에 원하는 서비스 특별한 지원보다는 국외입양인들과 함께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국외입양인 단체들이 스스로 다양한 프로그램 을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으므로 국외입양인 단체를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원 하였다. 나는 정부가 실제로 재정적으로 더 많이 지원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GOAL 과 같은 단체에. 나는 실제로 도움받길 원하고 이러한 입양인 모임에 관련되길 원하는 입양인들이 많다고 생각해요. 또한 정신건강지원 모임 등등을 형성하도록 도 움을 받아야 하는 입양인들이 많다고.. 그러나 GOAL 은 예산이 없어요. 그들은 누군 가를 고용할 여유도 없고. 다른 서비스를 제공할 여유도 없죠. (R) And I think the government should give more money to actually GOAL spe- cifically, because I think there are a lot of adoptees who actually really genuinely want to help and be involved in the community and actually help create mental health resource etcm, but because GOAL doesn t have the funding, they can t afford to employ anyone and like all these other services. (R) 저는 정부가 입양인 운영단체를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K) I think that it s also important for the government to support financially, adoption groups that are run by adoptees. (K) 우리는 한국정부가 우리 입양인들이 모두 나쁘다고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요. 우리는 우리가 도울 수 있는 방법이 많이 있다고 생각해요. 우리는 협력과 합작하 길 원해요... (M) We don t want the government to be scared that all adoptees are (bad). There are many ways that we can help we fell. I would like to the cooperation and

314 제9장 국외입양인 및 관계자 심층면접 분석 299 collaboration... (M) 입양인들 중에는 특별히 사후서비스에 대한 욕구가 없는 이들도 있었다. 이들 은 이미 자신의 세대에서는 입양이라는 것이 큰 이슈가 아니므로 더 이상 원하는 서비스가 없다거나 한국정부가 이미 많은 것을 제공하고 있다는 의견이었다. 아니오, 한국정부에게 원하는 건 없어요. 나는 내 인생에 만족하고, 그렇기 때문에 원하는 게 없어요. (A) No, I don t expect anything from the Korean government. I m very satisfied with my life and so no, I don t want anything. (A) 그들은 이미 많은 것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특히 아이를 입양보내는 다른 국가 들에 비하면 한국은 많은 것을 하고 있죠. (B) I think they already do a lot and I think especially compared to other countries where children were sent for adoption, Korea was doing a lot (B) 한편, 자신들은 필요한 것이 없지만 젊은 세대들을 위해서 필요한 사후서비스 로 입양인들의 첫 번째 한국방문을 지원해주는 서비스와 한국문화에 접촉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 각 국가의 입양인 단체 지원 등을 꼽았다. 젊은 입양인들을 위해서, 그들의 첫 번째 한국방문을 정부가 제공해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D) I think for the younger ones that it is nice to be able to provide their first trip to Korea. (D) 그들은 비행기표를 지불해줘요. 만약 한국정부가 입양인들이 한국을 방문해서 한 국인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이해할 수 있도록 비행기표를 제공한다면, 그게 유용하 다는 걸 느낄 수 있을 꺼에요. (C) They pay for your ticket. Then if the Korean government would offer that to adoptees to be able to come to Korea and understand what it is to be Korean so

315 300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that you could feel that would be beneficial. (C) 한국문화에 노출되었더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아마 적응에 도움이 되었을 거에요. 그렇지만 내가 어렸을 때에는 그 때는 그런 게 없었기 때문에 제공되지 못했어요. 한 국인 공동체, 한국문화, 어떤 것이든... 음식... ( 중략) 우리 세대에는 그런 게 없었어 요. 그녀가 말한 것처럼 시행착오를 거쳐 지금은 모든 게 나아지고 있어요. (D) I think that (exposure to Korean culture) would have been nice. I think that maybe would have helped adjust. Or it wasn t provided because it wasn t available when I was a child but exposure to the Korean community, Korean culture, anything. The food... (omitted) it wasn t available to our generation. Like she mentioned, they learned from their mistakes and things are getting better. (D) 각 국가에서 우리 입양인 단체들이 지원을 받는 것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해요... ( 중략) 한국어 교실은 특히 소중하죠. 왜냐하면 언어는 가장 중요한 거니까요. (B) So it s very important for us to receive support in our local associations adoptee groups in our respective countries...(omitted) Korean language class is really valuable especially Since language is the most important thing (B) 또한 입양인 자녀들도 입양인과 마찬가지로 정체성 문제를 경험할 수밖에 없 으므로 그러한 서비스가 입양인 뿐 아니라 입양인 자녀들에게도 지원되어야 한다 는 의견이 있었다. 그리고 또한 그러한 서비스가 입양인의 자녀들에게도 제공되어야 한다고 생각해 요...( 중략) 우리 모두는 자녀를 가질 거고, 그들 모두 우리와 마찬가지로 약간 다르 거나 정도는 덜할지 몰라도, 정체성 문제와 같은 질문을 가질 거라고 생각해요. 그들 에게도 그러한 서비스가 제공되어야 해요. (C) And, also I think that those services should be available to the children of adoptees also...(omitted) all of us are going to have children and they re all going to have the same questions about identity and issues that we had. Maybe a little bit different and less so, but there should be services available to them also. (C)

316 제9장 국외입양인 및 관계자 심층면접 분석 301 한편, 입양인들은 한국을 사랑하고, 한국문화에 대해 외국인의 입장에서 잘 설 명할 수 있으므로, 한국 정부에서 입양인들을 한국을 알릴 수 있는 외교관으로 적 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 입양인 대부분은 정말로 한국에 감사하고, 한국을 사랑하고, 한국음식을 좋아해요. 우리를 외교관으로 더 잘 활용했으면 좋겠어요. 특히 한국인들이 별로 없는 국가들에 서요. 우리는 한국문화와 음식 등에 대해 한국인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설명할 수 있 답니다. (B) I mean most of the adoptees they actually really appreciate Korea, love Korea, love Korean food, use us more as an ambassadors as well especially in countries where there are not that many Koreans because we can even explain it in a different way than Koreans about culture, food and stuff. (B) 아울러 한국은 입양인을 인적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각국에 퍼져있는 입양인들을 활용하여 외교 뿐 아니라 수출 등을 하는데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한국은 우리( 입양인) 를 한국문화를 확대할 수 있는 한국의 자본으로 볼 필요가 있 어요. 우리도 또한 한국에 많은 관심이 있어서 많을 것들을 한국에 돌려주기 원해요. (F) Koreans should look upon us as resources for Korea to expand more about Korean culture because we are also interested in Korea so we bring back a lot of things.(f) 한국은 노동자를 필요로 하고, 외국과의 더 나은 관계를 맺기를 원한다고 생각해 요. 거기에 입양인들은 매우 유용한 자산이에요. (G) I think especially with Korea needing workers and wanting to have better connections overseas, adoptees are really useful for that. (G)

317 302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한편 입양인들이 대부분이 해외에 살기 때문에 언어 서비스 같은 것을 한국에 서가 아니라 현지에서 제공하기를 원하고 있다. 그리고 사후서비스 제공은 공공 과 입양단체가 협조하여 같이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고 있다. 또한 한국에 거주하는 입양인들은 입양인들에게 직업을 소개시켜주는 기회가 있다면 입양인에 대한 한국인들의 인식 변화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응답하였 다. 자신들이 가진 능력들 한국사회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기를 바란 다고 하였다. 만약 한국정부에서 입양인들에게 직업을 제공할 수 있다면 입양인들에 대한 인식 을 변화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러면 우리는 단순히 손을 잡아주는 식 의 서비스나 이민국에 데리고 가는 서비스 이외에도, 정말로 기술이 있고 교육수준이 높은 입양인들이 실제로 뭔가에 기여를 할 수 있도록 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I) I mean if the Korea government could start offering jobs to adoptees then that would also kind of show a change in the perspective on adoptees. So then we talk about services it s not just you know holding your hand and going to the immigration office, but it s actually really skilled, well educated people who can contribute with something. (I) 우리는 단순히 가난한 입양인이 아니에요. 우리를 불쌍히 여기지 마세요. 우리도 실제 뭔가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J) We aren t just a poor adoptee, feel bad for us, but no we can also offer something (J) 보다 근본적으로는 아동이 입양되지 않고 부모와 같이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저는 정부가 여성이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것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 요. (K) I think the government should be doing everything it can to support that woman so she can keep her baby. (K)

318 제9장 국외입양인 및 관계자 심층면접 분석 입양과 삶에 대한 태도 마지막으로 국외입양인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나타난 이들의 국외입양에 대한 태도와 자신의 삶에 대한 태도를 정리하였다. < 표 9-6> 입양과 삶에 대한 태도 주요 범주 입양에 대한 태도 삶에 대한 태도 하위범주 ( 주제) 양가감정 이전보다 긍정적 방향으로 변화함 긍정적 감정 관조 만족 의미단위 입양에 대해 복잡한 감정을 느낌. 입양이 되도라도 국내입양이 되도록 해야 함 입양인 단체가 활동할 초기에는 국외입양인들이 분노하는 경우가 많 았음 젊은 세대 입양인들은 긍정적인 감정을 갖는 경우가 많음 나이든 입양인들은 자라면서 역할모델을 갖지 못했으나 지금은 그렇 지 않음 입양은 돌이킬 수 없는 일이며, 오히려 남들보다 많은 부모를 가져서 축복받았다고 생각함 입양은 나쁜 것이 아니며, 국외입양에 반대하지 않음. 현재 나이가 든 시점에서 보니 내 인생은 훌륭했고 내가 그것을 훌륭 하게 만들었음 누구도 다시 경험하고 싶지 않을 만큼 힘든 일이 많았지만 내가 바꿀 수 있는 건 없으므로 불평할 것도 없음 내 인생에 만족함 나는 행복하고 축복받은 입양인이며 그렇기 때문에 다른 입양인들을 돕고자 함 1) 입양에 대한 태도 입양인 개인의 입양에 대한 태도는 양가감정과 긍정적인 태도가 혼재되어 있 었다. 한편, 전반적인 입양인들의 태도는 이전에 비해 현재 많이 긍정적으로 변화 한 것으로 보인다. (1) 양가 감정 입양인 중에는 입양에 대해 양가감정을 갖고 있다고 응답한 입양인도 있었다.

319 304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저는 입양에 대해 양가감정을 갖고 있어요. 분명 그래요. 그건 단지 내 개인적 인...(D) I have mixed feelings about adoption, so I have mixed feeling about it. It s just my personal...(d) 저는 국내 입양이 괜찮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렇습니다. 국내입양이 대안이라고 봅 니다. (K) I think adoption can work domestically. Yes. Domestic adoption can work as an option. (K) (2) 이전보다 긍정적으로 변화함 입양인들의 국외입양에 대한 태도는 이전에 비해 대체로 긍정적으로 변화했다. 즉, 나이든 세대에 비해 젊은 세대가 국외입양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니까 10 년이 넘었죠. 그리고 그동안 저는 얼마나 많은 입양인들이 분노하기만 하다가 점차 수용적이고 입양에 대해 보다 긍정적인 감정을 갖게 되도록 변화했는지 를 봐왔어요. (C) So, it s been, you know, over ten years. And in that time I ve seen huge changes in the amount of how many adoptees are angry, only angry, to kind of be more accepting and being more, having more positive feelings towards adoption. (C) 내가 자랄 때는 입양인 역할모델 자체가 없었어요. 그렇지만 그들( 젊은 입양인들) 은 살아가는 내내 그러한 체계 안에 살고 있죠. 그래서 내 생각에 그들은 입양에 대해 보다 긍정적인 것 같아요. (C) I didn t grow up with any adoptee role models per se but they have been in that system for their entire life, so I think that they are more positive. (C)

320 제9장 국외입양인 및 관계자 심층면접 분석 305 (3) 긍정적 감정 일부 입양인들은 본인의 삶의 경험과 한국에서 미혼모들이 처한 상황에 비추 어 국외입양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였다. 개인적으로, 저는 매우 즐거운 어린시절을 보냈고, 아주 지지적이고 사랑이 넘치는 가족들을 만났어요. 그래서 ( 입양에 대한) 제 감정은 언제나 매우 긍정적이에요. (C) For myself, I had a great childhood and a very supportive and loving family so my feelings have always been very positive. (C) 저는 국외입양에 반대하지도 않고 또한 한국에서 입양보내는 것을 반대하지 않아 요. 왜냐하면 그러한 일이 왜 여전히 발생하고 있는지를 어떤 면에서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죠...( 중략) 나는 심지어 때때로 미혼모들이 해야 하는 선택까지도 이해할 수 있어요... 그리고 입양은 별로 나쁜 게 아니에요. 항상 나쁜 건 아니죠. (B) I m not against international adoptions also not from Korea because I can understand in a way why it still happens...(omitted) I can even understand the choice the girls have to make sometimes And then adoption is not that bad not always. (B) 2) 삶에 대한 태도 국외입양인들의 삶에 대한 태도는 대체로 입양은 이미 지난 일이므로 더 이상 불평할 것이 없다는 관조의 자세와 또한 자신에게 주어진 삶에 만족한다는 의견 이 지배적이었다. (1) 관조 입양은 삶에서 이미 일어난 일이며, 바꿀 수 없으므로 더 이상 불평할 것이 없

321 306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다는 관조의 자세가 입양인들의 삶에 짙게 배어있었다. 나는 인생이 다른 시점에 와 있어요. 내 인생은 훌륭했어요. 그렇지만 그건 내가 훌 륭하게 만들었기 때문이죠. 지금 와서, 내가 인생에서 바꾸려 하는 것은 없어요. 그리 고 내 삶은 정말 좋았어요. 나에게는 불평할 것이 없어요. (D) I m in a different point in my life and my life is wonderful but it s because I made it wonderful. And for what, now, there isn t anything about my life that I would change because, so and, I have a very good life. I have nothing to complain about. (D)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딸로 태어났기 때문에 입양 보내졌다는 사실이 힘들지 않냐 고 물어요...( 중략) 실은, 나는 좋은 삶을 살았어요. 입양은 돌이킬 수 없고요. 그리고 그게 인생이죠. (B) Many people ask me if it s difficult for me that I was given up for adoption because I m a girl...(omitted) The thing is, I have a good life, the adoption is irreversible, and it s the way it is (B) 한편, 입양에 대해서 매우 부정적으로 보는 입장도 있다. 나는 다른 누구도 나와 같은 경험을 하지 않기를 바래요. 내 말은, 그건 무척 힘들 었어요. 그리고 때때로 나는 남동생에게 말해요. 이런 일이 있었지, 그래 그러면 동 생이 말하죠 그래, 그런 일이 있었지 (D) I would never want anybody ever to go through what I went through. I mean, I think it was that bad. And every once in a while when I talk to my brother, you know and I say like "This happened, right." He goes, "Yes, that happened." (D) (2) 만족 입양인들은 그들의 삶에 비교적 만족하고 있었다. 지나가는 말 속에 그들은 자

322 제9장 국외입양인 및 관계자 심층면접 분석 307 신의 삶에 만족한다고 이야기했고, 자신은 매우 행복한 입양인이므로 다른 입양 인들을 돕고 싶다는 입양인도 있었다. 나는 내 인생에 무척 만족해요. (A) I m very satisfied with my life. (A) 내가 이토록 좋은 가족과 좋은 삶을 선물받았기 때문에...( 후략) (C) Because I was given this gift of such a wonderful family and such a great life that...(omitted) (C) 나는 우리가 디즈니 동화처럼 정말이지 행복한 가족스토리를 가진 몇 안되는 입양 인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건 사실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나는 네덜란드의 다른 입양인들이 뿌리찾기를 하거나 어떤 어려움에 부딪힐 때, 그들을 돕는 것이 내 일이라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내 상황은 너무나 축복받았고, 나는 입양인들이 항상 경험을 공유하고 역할모델을 찾을 수 있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나는 항상 우리 조직을 지원할 거에요. (B) I think we are one of the few adoptees who have a really really very happy family story like Disney fairytale yes it s true. And therefore I feel it s my job also to help other adoptees in the Netherlands, if they want to search or if they have facing any difficulties because I m so blessed with my situation so I think it s very important that there s always I uhm that people can share experi- ence and they can find role models so that s why I will always support our local organization. (B)

323 308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제3절 국외입양인 지원기관 초점집단면접 개요 및 주요 결과 1. 국외입양인 지원기관 초점집단면접 조사개요 국외입양인을 지원하는 국내 입양관련 기관에 근무하는 실무자를 대상으로 초 점집단인터뷰 (Focus Group Interview: FGI) 를 실시하였다. 참여기관은 중앙입 양원과 국외입양을 지원하는 대표 입양기관 3 개소, 총 4개기관 실무자 4명이 참 석하였다. < 표 9-7> FGI 참여기관 및 실무자 사항 구분 성별 기관 사례 A 여 A 사례 B 여 B 사례 C 여 C 사례 D 남 D 전 체 4명 4개 기관 주: 대상자의 요청에 따라 익명성을 보장하기 위하여 상세정보를 보고서에 기술하지 않음 FGI 질문문항은 크게 세 가지로 첫째, 국외입양인 사후서비스 제공 실태 및 정 책, 둘째, 효과적인 국외입양인 사후서비스 제공방안, 셋째, 국외입양인 정책 및 제도의 향후 전망 등으로 구성하였다. 세부항목은 현재 제공하는 서비스 유형 및 필요한 서비스, 입양사후서비스문제점, 필요한 정부지원, 서비스 제공의 주제, 기 관의 역할구분, 사후서비스 만족도 및 불만족 이유 등이다. < 표 9-8> 국외입양인 지원기관 실무자 FGI 문항 영역 국외입양인 사후서비스 제공 실태 및 정책 효과적인 국외입양인 사후서비스 제공방안 국외입양인 정책 및 제도의 향후 전망 세부항목 현재 제공되는 서비스유형 입양기관 입장에서 국외입양인에게 필요한 서비스 현재 제공되는 입양사후서비스 정책의 문제점 사후서비스영역별 서비스 제공의 적절한 주체 현재 사후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앙입양원, 입양기관, 입양자조단체 등의 역할 구분 국외입양인의 사후서비스 만족도 및 불만족 이유 중앙입양워노가 입양기관의 역할제고 친가족에 대한 욕구조사 국외입양아동의 적응력 제고

324 제9장 국외입양인 및 관계자 심층면접 분석 국외입양인 초점집단면접 (FGI) 주요 결과 1) 국외입양인 사후서비스 제공 실태 및 정책 (1) 현재 제공되는 사후서비스 유형 및 필요한 서비스 1 주요 사후서비스 국외입양인 지원기관에서 제공되는 사후서비스는 주로 친가족 찾기, 모국방문, 모국어 연수지원, 게스트 하우스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장애입양인과 가족 초청, 한국에 정착을 희망하는 국외입양인을 대상으로 직업알선프로그램 등 을 제공하고 있으나 소수에 불과하다. 사후서비스 비용은 정부와 지자체 등이 부 담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자 등을 활용하여 사후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 사후서 비스의 주된 욕구는 친가족찾기로 지적되고 향후 한국에 정착하려는 욕구가 지속 적으로 증가하는 점을 감안할 때 친가족찾기 프로그램의 체계화와 함께 한국정착 국외입양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저희의 가장 큰 일은 사실 친가족 찾기, 위탁모 만남, 그리고 또 연고지 방문, 또 그 런 것들이 가장 큰 주요 업무구요. 그리고 모국방문 사업은 웰컴홈 이라는 모국 방문 프로그램을 하는데 약간 차별화 된 게 있다고 하면, 저희는 입양인들이 이제 한국에 네이티브 코리안을 만나게 해줘서 그 친구랑 일대일로 친구가 돼서 한국에 어떤 적을 두는 거죠. 그래서 한국이 너무 먼 나라가 아닌 되게 가까운 나라로, 친근한 나라로 느낄 수 있게 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요... 매년 10 명 정도 하고 있어요, 그리고 게스 트 하우스는 저희가 사무실 옆에 게스트 하우스를 운영하고 있어요. 이건 입양인 뿐 만 아니고 양부모한테도 오픈이 돼 있는데, 방도 많진 않고요. 입양인에게는 7일간 무료 숙박을 제공을 해주고 있고 (A) 입양 정보공개라고 표현했는데, 이게 참 너무 포괄적인 단어인 것 같아요. 입양 정 보공개와 관련되어 있다고 표현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저희가 표현할 때는 배경

325 310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정보 아는 것, 내가 왜 입양됐는지, 우리는 흔히 파일 리뷰라고 하는데, 그 파일 리뷰 하고 그리고 그가 했다고 해서 다 친가족을 찾는 건 아니거든요. 친가족 찾기를 요청 하는 경우, 친가족이나 위탁모 찾아주고, 또 만나는 것도 이제 우리가 다들 약속해서 첫 번째 친가족하고 입양인의 만남은 기관에서 하는 걸 원칙으로 하고 있거든요. 왜냐면, 서로 입양에 대한 것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단순한 자원봉 사자 통역만하는 그런 만남이 이루어졌을 때 오해가 생기는 경우들이 많이 있더라고 요.... 자기들끼리 만나는 경우도 있긴 있는데 가능하면 우리가 만남까지는 계속 가운 데 기관역할을 해서 만남까지는 저희가 해주려고 노력을 해요. 그래서 파일리뷰가 있 고, 서칭이 있고, 미팅이 있고 그게 입양정보 공개에 포함되는 내용인지 모르겠어요. 그런 단계로 일을 하고 있고요. 그 외에 하나의 행사, 주로 이거는 상담에 관련 됐다 고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그 이후에 모국방문, 모국어 연수 이런 건 하나의 행사로 저 희가 보는데,... 근데 작년부터 모국어 연수를 지원하기 시작해서 연세대학교 하고 같 이 협력해서 저희가 학비를 한 30% 정도 할인을 받게 됐고요. 작년에 2 명 했고, 올해 2명째 하고 있는데 우리 계획은 5명에서 10 명 정도 하고 싶은데, 지금 처음이라 그런 지 잘 안되네요.(B) 저희는 위에 나오는 거, 입양인 뿌리찾기부터 시작해서 모국방문, 모국어 연수 지 원, 게스트 하우스 다 운영을 하고 있고요.... 저희 한국문화 캠프도 여름에 1992년 부터 저희가 아마 제일 오래 됐을 거예요. 22 회째 진행해오고 있고요. 다른 데하고 조금 다르게 하는 프로그램이 두 가지 정도가 있는데요. 하나는 장애입 양인하고 가족들을 초청을 해서 그 사람들이, 항공료까지 지원을 해요.... 그 다음에 하나는 한국에 정착하기를 원하는 입양인들을 대상으로 해서 직업 알선 프로그램인 데요. 홈커밍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입양인들이 한국에 와가지고, 영어를, 그러니까 지차체하고 연결을 했어요. 지자체에 있는 지역아동센터나 그 다음에 어린이집 대상 으로 해서, 구립 어린이집이나 대상으로 해가지고 영어를 가르쳐 주고, 그 영어 가르 쳐 준 부분에 대해서 페이를 이 사람들이 받아요...(C) 우리 중앙입양원에서는 각 입양기관에서 사후관리, 주로 뿌리찾기, 정보공개 청구 를 많이 하게 되는데, 가장 비중을 많이 차지하게 되어 있어요.... 특례법 개정 이후 작 년 8월 5일 이후 9월 말까지 우리한테 의뢰가 들어온 것이 한 899 명, 그중에 그 소재

326 제9장 국외입양인 및 관계자 심층면접 분석 311 지 파악 성공률이 한 64%, 그다음에 친생부모가 동의를 한 경우, 자기 정보 공개를 제공해도 좋고, 만나도 좋고 이렇게 한 경우가 한 21% 정도가 되요. 상당히 높아졌어 요. 이건 한 1 년 동안인데, 2009년 이전에 그 제외동포 재단에서 이렇게 그 친부모 정보공개동의를 한 건수는 그때가 한 2.2%, 2.3% 정도였었어요. 그동안의 상황을 보 면 자기 정체성을 찾는다던가 뿌리찾기 하는데 관심이 많다 이렇게 봐요. 그런데 이 것이 과거에 각 입양기관에서 다 했는데, 기아라던가 아니면 친생부모가 이전, 사망 등으로 해서 못 찾은 경우가 되겠죠... 근데 지금은 국제 정세가 헤이그 협약 해가면 서, 성인중심에서 아동중심으로 아동인권보호가 가다보니깐 주장들이 다들 아동, 아 동중심으로 해 주어야 한다 지금 이렇게 나오고 있다 보니까 상당히 어려움이 있 죠... 앞으로 국외입양인들에 대한 부분들이 자기 뿌리찾기 정보공개를 아마 가장 집 요하게 요구를 해올 것 같아요. 현실적인 법은 자기들은 법이 다 법상으로는 동의를 해주고 자료를 제공해주는 걸 로 알고 있고, 또 실제적인 거는 친생부모가 자기 정보공개를 동의를 해주어야 만이 할 수 있는, 그러한 삼층 관계에서 지금 설득시키고 이해시키는 게 굉장히 어려운 부 분이 하나가 있어요... 그 다음에 이 서비스의 사후관리 사업을 금년부터는 복지부에 서 위임받아가지고 중앙입양원에서 공개프로그램을 모집을 하고 있어요.... 좀 특별 한 사업들 뭐 아까 이야기한 장애인 입양인에 대한 부분, 어떤 어학, 또 어느 기관은 주로 자기 한국어를 알 수 있는 문화, 이런 것들. 또 경우에 따라서는 국악 단체 같은 데는 해외에 나가서 우리 입양인들이 많이 모일 수 있는 곳에 가서 입양인과 그 가족 들을 위한 국악연주, 사물놀이 이런 게 되겠죠. 이런 프로그램들이 지금 11개 기관에 22 개 프로그램을 지원해 주고 있어요. 예산이 각 기관에서 사업하기에는 부족해 요.(D)... 그 다음에 입양인에 대한 사후관리서비스. 긴급구호죠... 사후관리대책보고에도 지금 이야기처럼 한 6,700 명이 한국에 이렇게 장기체류한다. 그때 그 통계를 아무리 저희들이 알아보려고 해보아도 그 인력이 안 나와요.... 그래서 예산에서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데에도 사실 자료가 각 기관에 정확하게 나오지 않으니까 사실 저희들도 조 금 힘든 부분이 있는데 우리가 각 기관에 파악해 보니까 현재까지 8 명이에요. 긴급구 호. 교도소에 2 명 들어가 있고, 인제 6 명 정도인데. 그중에 두 명을 보고하고 있죠. 그

327 312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런데, 국외입양인이 단일국가의 국적을 취득하고 있는데, 여기 한국에 왔을 적에 그 국적취득자에까지도 전부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주어야 하겠는가 하는 부분이 좀 생겨요. 왜냐하면 여기서 어떤 서비스를 제공해 주고, 많은 여러 가지 혜택들이 있 다고 하면 지금 국적이 신고만 하면 이중국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한국서 도움을 받고 미국 가서, 유럽지역 가서 또 이렇게 하는 케이스들이 생기지 않겠나. 우리 한정 된 예산인데 꼭 필요한 분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해 주어야 되는데...(D) 2 뿌리찾기 서비스 현행 뿌리찾기 과정은 첫 단계는 국외입양인이 메일 편지 등을 통하여 입양배 경을 확인하고 입양기관에서는 파일리뷰 과정을 통해 입양배경을 설명하고, 다음 과정으로 법에 근거한 서식을 통해 입양인 친부모찾기를 신청하고, 이를 근거로 입양기관에서는 친부모 찾기를 시도한다. 이 과정에서 중앙입양원의 정보가 한계 가 있으므로 경찰인력도 동원하여 함께 시도하기도 한다. 다음 단계로 연결될 경 우 한국가족의 동의 하에 서로 정보를 교류하고, 첫째 만남은 입양기관을 통해 모 임을 갖고, 다음부터는 당사자들 간에 교류를 갖는 과정을 포함한다. 프로세스 같은 거는 다 비슷한 것 같아요. 거의 다 비슷하니까. 뭐 일단 입양인이 이 제 찾아올 수도 있고 이메일이나 편지를 보내올 수도 있고, 제일 먼저 그 사람들이 알 고 싶은 것은 내가 왜 입양되었나 배경을 알고 싶은 거거든요. 그러니까 서류가 나간 것도 있지만, 또 한 번 확인차원에서 한번 물어보거든요. 저희는 파일리뷰라고 표현 을 하는데 그걸 제일 먼저 알고 싶어 하구요. 네, 왜 내가 입양 되었나 하는 걸 제일 궁금하게 생각하는 데, 이제 각 기관에 개별 입양인들에 대한 파일들이 다 있으니까 그 입양인이 입양기관에 어떻게 오게 되었는 지에 대한 기록은 있거든요. 뭐 기아였다던가, 고아원이였다던가, 미혼모였다던가 뭐 경제적으로 어려웠다던가. 이혼을 했다던가. 그런 기본, 길지는 않지만 중요한 내용 들은 거기에 들어 있거든요. 처음에 입양갈 때, 이사람 이 입양갈 때 왜 입양되었는지 에 대한 것을 설명서가 가거든요(B) 양부모가 그거를 보관하고 계시다가 보여주시는 경우도 있고 안보여 주시는 경우도

328 제9장 국외입양인 및 관계자 심층면접 분석 313 있거든요.(A) 친가족 신상정보가 있어요. 인적사항(C) 지금은 법적으로 서식이 정해져 있으니까 그렇지만 과거에는 이러이러한 내용으로 해서 니가 사인해서 보내라. 그럼 우리가 그걸 접수해서 가족 찾기를 시도를 하는 거 죠. 지금은 입양원 통해서 하고, 사실은 아까 설명 드렸지만 입양원 통해서 하는 게 너무 제한되기 때문에 사실 저희 내기관들이 하지말자고 하는데 저희도 해요. 경찰분 들에게 여전히 좀 부탁을 해요. 입양원에서는 조회 불가하다고 답이 왔는데 안타까운 경우가 있거든요. 그런 경우에는 개별적으로 다시 부탁을 해서 최대한 찾아서 연결을 시켜주고 있는데, 거기 까지 한국가족이 괜찮다 하면 서로 정보를 이제 교환 시켜서 직접 연락하게하고, 또 만나게 된다면 우리가 첫 번째 만남, 아까 설명 드린 그렇게 해서 저희가 다 arrange 해서 만나게 하고, 그 뒤에는 자유롭게 자기들끼리 할 수 있도 록 그렇게 일이 진행이 되죠.(B) 3 필요한 서비스 : 상담서비스 실무자들은 뿌리찾기 과정에서 수반되어야 할 서비스는 국외입양인의 전문적 인 카운슬링이 선행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언어 및 문화차 이 등으로 한계가 있으므로 각국의 기관을 중심으로 생애주기별 전문상담을 통해 통합적 인격이 형성되도록 하는 서비스 체계화의 중요성이 지적되고 있다. 국외입양아는 전문적인 카운슬링이 필요한 사람들이잖아요. 사실 기관에서는 감히 그 사람들을 상담해보겠다고 못하겠고.. 문화차이도 있고 그러니까 우리도 뭔가 좀 저 사람은 자기네 나라에서 입양과 관련해서 그 사람 모든 그 생애와 관련해서 전문적인 상담을 받으면 좋겠다 그럴 때가 있어요.(B) 언어적인 문제가 가장 큰 거 같아요. 우리나라에도 전문상담 서비스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 나라에서는 아마 그런 종류의 상담 서비스들이 이루어지긴 하는데, 한 국에 와서 그런 서비스를 받고 받게 되면 좋을 것 같은데 언어가 제일 큰 문제니까...

329 314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각 입양국, 다른 나라에서, 에이전시에서 사실 이런 서비스를 하고 있어요. 생애주기 별. 근데 사실 의무적은 아니잖아요. 선택을 해서 받는 거기 때문에...(A) 예, 그래서 지금 저희 쪽에서 해외 각 기관에 공문을 다 보냈을 거예요. 뭐냐면, 정 신이라고 그러면 좀 거부감이 있고 심리적으로 뭔가 위로를 받고 좀 이렇게 자기를 궁금했던 이런 것을 해소시키는 카운슬링. 이런 것을 기획하고 내년도부터 본격적으 로 추진해보자 해가지고.... 우선 카운슬링이 필요한 대상파악과 카운슬링을 전문적 으로 해 줄 수 있는 민간기관이나 전문기관이 어디에 있는가. 이것을 좀 파악하고 있 거든요? 그래서 그거는 저희들이 일단 받아볼 생각입니다.(D) (2) 입양사후서비스 정책의 문제점 1 입양기관의 지원문제점 국외입양인 지원기관의 사후서비스 수행상의 문제점으로 사후서비스를 수행 하는 인력에 대한 지원 즉 인건비 지원이 전무하여 재정적으로 어렵고, 특히 상 봉, 만남 등 사후서비스를 위해 상담을 수행하는 데 있어 재정 지원이 없어서 전 문적 체계적인 사후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려운 점이 지적되고 있다. 정책의 문제점은 프로그램비 지원이 전혀 안되고, 사후서비스는 뭐 잘해라 나라에 서 그러고, 그렇게 하면서 인건비 지원은 전혀 없고 프로그램 지원만, 아직도 그것도 정말 소수의 돈으로 해가지고 하니깐 사실 그게 가장 힘들어요. 사후서비스는 대부분 이 상담이잖아요. 모든 게 상담이고 뭐 상봉하는 것도, 만나는 것도 다 상담으로 해주 는데, 그런 것에 대한 지원이 없으니까 굉장히 어렵죠. 저희도 예전에는 그거를 뭐 도네이션 식으로 비용을 냈고 오블리게이션은 아니지만 비용을 내도록 해라고 한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입양인들이 하도 반대를 하셔서 아 예 없애고, 또 법에 아예 명시를 해주셨더라고요. 사후서비스 비용을 일체 받지 마 라.(A) 그거는 벌써 시작 됐어요. 국내입양 활성화 차원에서 인제 한명 인건비 각 기관당.

330 제9장 국외입양인 및 관계자 심층면접 분석 315 그런데 이게 많은 기관에 하는 숫자에 비해서, 이렇게 비례해서 인건비를 줘야지, 적게 하나 많이 하나 다 그냥 한명이라고 불만스럽게 이야기하죠.(B)... 사후 상담의 핵심은 카운슬링 부분이고, 뿌리찾기 부분이고, 그러면은 직원들 확충 하는 방안밖에는 없어요. 사후서비스 질을 높이려면, 그 자질 있는 사회복지사들을 확충하는 방법 밖에는 없는데,... 우리나라 지원기관은 편지번역부터 매칭, 친가족 상 봉이라던지 그런 부분의 서비스를 수행하여서, 외국지원기관에 비해 한국에서 하는 사후서비스가 훨씬 더 많게 되더라고요. 저희 같은 경우는 기관이 가장 크다보니까 직원들이 어떤 때는 사후상담 담당하는 직원이 여섯 명까지, 소셜워커만 여섯 명이 해도 허거덕 허거덕 되요. 너무 정신없이 바빠요... 사후관리를 담당하는 직원의 소진 문제와 영어가 가능해야지 사후에서 워커로 일할 수 있다 보니까 이 로테이션이나 이 런 것도 다른 부서에 비해서 떨어지고 그러면 지원이나 이런 부분이 무슨 프로그램 지원이니, 사실 입양기관에서 이런 프로그램 안 해도 될 거 같아요. 뿌리 찾기에 주력 하고 입양인 단체에서 프로그램, 이게 어떻게 생각해보면 더 바람직한 방향이에 요.(C) 2 친가족찾기 근거법 부재 및 정보 접근상의 문제점 과거에는 친가족찾기 근거법이 부재하여 체계적으로 수행할 근거가 없어서 경 찰에 의뢰하였다. 최근 제도정비로 중앙입양원을 중심으로 뿌리찾기 정보를 제공 하고 있으나, 입양 관련법에 친부모로만 명시되어 있다. 친부모가 사망했을 경우 그 이외의 친인척을 찾을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부재하게 되었다. 개정 법에 의거 해 국외입양인에게 친인척에 대한 정보제공 등 가족관련 포괄적이고 현실적인 정 보제공은 어려워져서 친가족찾기의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하고 있다. 친부모 외에 친형제자매를 포함한 친인척의 소재파악에 대한 법적인 근거가 없어 요.... 뿌리 찾기를 실제 이때까지 해왔던 담당자들을 다 배제하고 나서 이게 입양법 이 개정이 되었어요. 그래서 저희가 실제로 지금 뿌리 찾기를 진행하는 사람들은 입 양기관의 실무자들인데, 대개 실제와 입양법상의 괴리감이 너무 커지는 거죠.... 그래 서 입양법이 바뀌기 전과 후를 따지면, 성사율도 현격하게 떨어질 거라고 생각이 되

331 316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고요. 왜냐하면 친부모만 찾을 수 있으니까. 그리고 입양인의 만족도도 제 생각에는 떨어지지 않을까 싶어요. 왜냐하면 광범위하게 찾아줄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법상으로 저희가 제한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라고 얘기를 해줘야하고 저희도 더 이상 은 진행을 하지 못하니까요.(B) 친생부모가 사망했을 경우 그 가족들도 동의를 하면 한번 만나보고 싶어 하는데 그 것이 없으니까 개인정보니까 법에 근거가 없으니까 지금 못하게 할 수도 있고 또 하 나는 없는 경우에는 위탁가정, 위탁 어머니라 그러죠. 그 사람이라도 자기를 어렸을 때 젖먹였던 그분도 만나보고 싶었는데 그것도 찾을 길이 좀 없어졌다는 이야기죠. 그리고 상당히 위탁가정 같은 경우는 자기가 키웠던 아이는 언제든지 만나 볼 수 있 는 케이스가 되겠죠. 그런 것들을 좀 확대되자 하는 것이 입양기관의 일입니다.(D) 예전 7,80 년대를 보면 친척이 사실 입양을 의뢰한 경우도 있잖아요. 보육원 같은 데 에. 그러면 그 보육원 통해서 친척정보는 가지고 있죠. 그런데 친척정보를 가지고 중 앙입양원에 의뢰를 못하는 거죠. 법에 그런 게 쓰여 있지 않다고 해서 안 찾아주시는 거죠. 못 찾아주게 되어있는 거죠. 그러니까 못 찾는거죠. 30년 전 자료를 가지고 지 금 어디 사는지 저희가 찾을 방법이 없잖아요.(A) 지금 특례법 바뀐 거는 친부모 찾기에 한정을 해 놓았거든요. 그 외 다른 분을 찾는 것은 전혀 지원이 될 수가 없는 거죠. 친부모에 관한 것만. 과거에는 부모가 돌아가시 면 할머니가 데려오기도 하고 큰아버지가 데려오기도 하고 심지어는 이웃사람이 데 려오기도 하고, 데리고 온 사람을 찾다 보면은... 고모가 되기도 하고 아버지인 경우도 있고 그러니까 부끄러우니까 자기 신분에 대해서 거짓말 하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그 래서 저희는 조금만 끈이 되는 사람이면 다 찾아서 뭔가 연결된 게 있나 없나 다 그렇 게 우리는 과거에는 일을 해왔는데..(B) 현행 입양특례법에는 친생 부모만 찾을 수 있도록 제한되어서 친생부모 외에 친인척들이 입양아의 소재지 파악 신청에 대한 법적 근거가 부재하다. 결과적으 로 국외입양아의 친부모를 포함한 국내 혈연 찾기의 성과는 입양특례법 개정 이 전 포괄적으로 접근하였던 것에 비해 낮은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이로 인해 국외

332 제9장 국외입양인 및 관계자 심층면접 분석 317 입양아들의 친부모찾기에 대해 불만이 높다. 이에 입양기관 실무자들은 국외입양 아의 친부모찾기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현 친생부모 범위를 친가족범위로 확대할 필요를 제기하고 있다. 자료는 과거나 현재나 과거의 불충분했던 것은 그대로인데 과거, 특례법 바뀌기 이 전에는 입양기관이 나름대로 친부모뿐 만아니라 그 애기를 데리고 온 사람, 발견자, 조금이라도 연결되어있는 사람들을 찾아봤거든요.... 지금은 입양 특례법이 바뀌면서 친부모 찾기에만 딱 제한을 했기 때문에 서류상으로 부모라고 되어있는 사람만 우리 가 입양원에 신청을 할 수가 있거든요 소재지파악을 해 달라고. 그 외에 뭐 외할머니, 큰아버지 그런 사람은 신청하면 법적근거가 없어서 해줄 수가 없다고 답이 오거든요. 그러니까 과거에 비하면 굉장히 폭이 좁아진 거예요.... 중앙입양원에서 친부모에 한 해서 할 수 있게 그렇게 하니까 과거보다 굉장히 폭이 좁아졌어요. 좁아져서 아까 말 씀드린 것처럼 그냥 법대로 하면 우리는 쉽게 더 이상 말을 안 해도 되는 일이지만 과 거에는 법은 없었기 때문에 최대한 찾아주려다 보니까 쉽지가 않죠. 많이 걸리고, 어 떤 사람은 찾고, 어떤 사람은 못 찾고 하면 입양인들이 이제 불만이 생기는 거죠. 누 구는 나보다 자료가 부족하던데 찾았는데 나는 쟤보다 자료가 더 있는 것 같은데 왜 못 찾냐, 성의가 부족한 것 아니냐 그런데서 우리가 불만을 받기는 받았어요.(B) 성공률은 높아져요. 왜냐하면 친부모만 대상으로 해서 물었는 거에 대한 response 를 따지면은 성공률은 22% 가 될 수 있을 거예요. 예전에 더 낮았던 이유는, 정말 포 괄적인 사람을 다 물어보는 거잖아요. 이사람 찾아보고 아니라 그러면 이 사람하고 관계된 또 누군가를 물어보고 그러면은 정말 2.2% 인거에요. 그렇지만 정말 포괄적으 로 물어 볼 수 있었던 반면에 지금은 성사율은 확 높아졌을 거예요. (C) ( 입양) 정보원에서도 그 데이터를 뽑으셨을 때 저희가 정보원에 친가족 찾기 의뢰를 하잖아요. 그런데 뭐가 있어야 의뢰를 하잖아요. 그러니까 정말 친부모 정보가 없는 경우는 의뢰조차도 못하는 거니까, 정보가 있는 케이스는 의뢰했기 때문에 성공률이 높아질 수밖에 없죠.(A) 입양특례법 시행 규칙에 친생부모 여기에 생년월일, 나이, 주소 뭐 이런 거를 그 법

333 318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에는 딱 공개를 해주도록 되어 있어요. 근데 그동안에 법이 많이 바뀐 거예요. 개인정 보보호법이 생기고 안전지침이 생기면서 주민등록번호를 여기서 근거에 의해서 상대 방의 그 어떤 정보가 잘못되어 나가면 그 책임을 아무도 질 수가 없다, 또, 마음대로 활용할 수도 없다, 그러니까 손을 쓸 방법이 없는 거예요. 여기서도 자료를 제공해 주 고 싶어도 법상으로 근거가 없는 것을 제공해 주어서 그 주민등록번호 남용이 되고 악용이 돼 버리면 이게 엄청난 문제가 발생이 되니까 서로 책임질 사람이 없는 거예 요 법적이 없으니까. 그러니까 말을 못하는 결과가 지금 있다 이런 거죠.(D) 3 친부모의 아동찾기 상의 문제점 현행 친부모찾기 제도는 입양인의 욕구만을 반영하여 설계되었는데 프랑스 및 노르웨이 등 선진국의 경우 친가족이 입양인을 찾는 것을 차단하여 입양인의 권 리를 보장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이런 맥락에서 현행 제도의 접근이 가능하나 친 가족의 정보 보호와 입양인의 찾기 욕구가 배제되어 법적 근거가 부재한 것이 한 계점으로 지적되었다. 현재 경찰을 통해서 입양인과 친생부모 간에 DNA 검사는 가능하나, 그 결과를 공개하고 등록하기에는 여러 문제점이 지적된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최근 중앙입양원에서는 홈페이지를 활용하여 친생부모가 자녀를 찾는 사이트를 개설하고 운영할 예정이나 접근성 등의 문제점이 한계로 남는다. 따라서 뿌리찾기 제도는 입양인의 권리와 함께 친가족의 욕구를 반영하는 방 향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이다. 이를 위해 입양기관 실무자들은 한국가 족이 국외입양인을 찾고 싶을 경우 중앙입양원 또는 입양기관에 등록하고 국외입 양인과 친생부모 쌍방이 원할 경우에만 매칭하는 등록제도 도입방안을 제안하고 있다. 입양기관이 한국가족을 찾아주어라 꼭 그렇게 법적으로 말할 게 아니라 등록제 같 은 거 한국가족도 입양인 찾고 싶은 사람은 입양기관이나 입양원이라든지 자기 입양 기관 모르면, 등록을 해놓고. 입양인이 등록해놓고 하면 이렇게 매치시켜서 그러면 피차 준비가 된 사람들이잖아요. 한국가족도 찾고 싶은 준비가 된 사람들이고 입양인

334 제9장 국외입양인 및 관계자 심층면접 분석 319 들도. 그러니까 이렇게 매칭시키면 어떨까 하는 그런 마음도 들더라고요.(B) 입양법이 바뀌면서 저희가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하는 게 뭐냐면 입양인들의 소리 만 들었어요. 친가족들의 욕구는 완전히 배제가 되어 버렸어요. 그래서 이번 입양법 에서 친가족이 입양인을 찾을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전혀 없어요.... 그래서 어떻게 생 각하면 이번에 새로 바뀐 입양법은 아까도 얘기했지만 정부가 너무 저자세로 입양인 한테 국외입양인들이다 보니까 그 죄책감이 바탕이 된 그런 법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저희는 좀 들 때가 있어요. 그래서 친가족은, 한국 사람들이 생각할 때 친가족은 죄인 인가 봐요. 입양을 보내고, 입양을 의뢰한 자체가 어디 핏줄을 버린 죄인이라는 인식 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고, 그런 배경이 있다 보니까 그 사람들에 대한 서비스나 그 사람에 대한 사후상담이나 이런 것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도 하지 않아도 거기에 대한 아무런 죄책감이나 그런 거는 없다는..(C) 이거에 대한 대안으로 우리가 요번 홈페이지 개편해가지고 중앙입양원 쪽에서 아마 11 월 초에 하나 오픈 될 거에요. 그러면 친생부모가 자기의 자녀를 찾는 란을 신설해 서 거기에 들어와보면 누군가가 나를 찾는다 하는 거를...(D) 국외입양인을 대상으로 DNA 테스트는 하고 있어요.(A) 경찰청에서 DNA 하고 있어요.(C) DNA 까지 등록하기는 사실 굉장히 예민한 부분이잖아요. 예민한 정보죠. 예, 그러니 까 DNA 는 관리할.. 그거는 DNA 뱅크를 만드는 거는 굉장히 법적으로 까다롭다고 그 러더라고요. 그러니까 DNA등록까지는 어렵더라도 입양가족 그냥 기본 정보를 등록 하고 입양인 등록하고 해서 서로 이렇게 매칭을 시켜 줄 수 있는 그렇게 하면 좋겠다 는 생각이... 그런데 이 법이 입양인 중심이고 한국가족, 친가족들은 완전히 배제되었다는 건데 입양인은 한국정부나 입양 기관에다가 내 친가족 찾아달라고 신청을 하면 국내에서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작업을 하면 되는데, 친가족이 내 입양인을 찾아달라고 신청을 해오면.. 외국기관들이잖아요. 외국법도 모르고 여기서 할 수 있는 일이 사실 없더라

335 320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고요.... 그런데 그쪽 기관에서도 입양인을 찾는 게 쉽지 않더라고요. 더 힘든 것 같아 요. 그러니까 아마 친가족이 입양인을 찾는 거에 대한 거는 법에 어떻게 하면 된다고 올려놓지 않은 것 같은데... 입양인이 친가족을 찾고 싶을 때 친가족을 보호할 수 있 는, 친가족의 개인정보를 선뜻 공개하지 않는 그런 거에 대한 명확한 게 있어서 친가 족이 동의하지 않으면 절대 공개할 수 없다던가 친가족이 거부할 때에는 안 된다던가 그런 어떤 좀 놔두었으면 좋겠는데 그냥 입양인은 신청 할 수 있고 입양기관은 다 해 줘야 되고 공개를 해야 하고 이런 식이 되니까..(B)...그래서 아까 말씀하신대로 이쪽과 이쪽이 원할 때 매칭이 되는 것이 가장 이상적 인 부분이지, 한국에서 이거를, 특히 유럽 입양인들 같은 경우에 욕구조사를 해보면 은요 프랑스 같은 경우에는 아예 법적으로 프랑스 법 자체가 완전히 금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친가족이 입양인을, 노르웨이도 마찬가지에요. 입양인을 이렇게 찾는 것 자 체가 불가능해요. 어떤 개인적인 루트로 누구 아는 사람 그런 거 아니고서야 완전히 차단이 되어 있고, 그런 부분에서 노르웨이 법에서 노르웨이 입양성에서 일하시는 분 과 이야기를 해보면 그건 입양인의 권리라는 거죠. 입양인이 자기가 준비되었을 때 자기가 찾을 근거가 있는데 왜 친가족이 입양인을 먼저 찾아야 되냐는 거죠. 그런 식 으로 욕구를... 근데 입양기관에서는 실제로 친가족이 연락이 오면 파일에 보관해서 다 남겨둬요 그래서 입양인이 연락이 왔을 때, 그걸 알려줘요. 실제적으로. 그렇게 해 서 매치하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C) 입양인은 끝까지 요구하고 한국가족은 숨고 싶고 이런 부분들이 많이 힘든데 그런 부분을 입양인은 자기 사생활은 지키고 싶으면서 자기 친부모는 나를 보냈으니까 심 지어는 그렇게 표현하는 사람도 있어요. 지켜줄 가치 없는 사생활이다. 심하게는 그 렇게 표현하는 데도 있어요. 하여튼 나는 만나봐야 되겠다. 그런 사람들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자꾸 입양기관들, 우리가 자꾸 기죽게 되는 거죠.(B) 2) 효과적인 국외입양인 사후서비스 제공방안 (1) 현행 사후서비스 제공 주체 및 바람직한 역할구분

336 제9장 국외입양인 및 관계자 심층면접 분석 현행 입양기관 역할 사후서비스의 입양기관 역할은 국외입양인이 뿌리찾기를 의뢰하면 이를 중앙 입양원에 의뢰하여 가능여부를 타진하고, 중앙입양원으로부터 정보가 수집되면 상봉서비스를 제공하기 전에 입양인과 친생부모의 만남에 대항 준비과정으로 상 담, 서신교환을 통해 준비과정을 마련한다. 이 과정에서 상담과 편지번역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이러한 준비과정을 거쳐 국외입양인과 친부모의 첫번째 만남을 주선하는 역할을 한다. 그 연락처를 받으면 입양기관이 한국가족과 접촉을 해서, 가능한지 안한지를 결과 를 내는 거죠.(B) 입양기관에서 상봉서비스를 제공하기 전에 친생부모 상담 같은 것을 하죠. 만나기 전에 사실 입양인들하고 친가족들하고 서로 서신교환을 많이 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 어요. 편지 번역하는 것도 저희들이 다 하고 있고, 그게 사실 많이 알아가야 나중에 만나는 게 성공률이 높지, 모르는 상태에서 만나면 대게 실망들을 하더라고요.(A) 저희도 컨택을 처음에 친가족 정보를 중앙입양원에서, 저희는 중앙입양원에서 받는 정보로만 하거든요. 중앙입양원에서 정보를 받으면, 그거를 소재지 파악이 되었다고 그러면 입양인한테 편지랑 사진, 너희 친엄마, 친아빠한테 보낼 편지랑 사진을 보내 달라고 이야기를 해요. 이게 어떤 때는 6 개월이 걸릴 때도 있어요. 입양인도 자기를 정말 준비시키는 과정이 필요하더라고요. 그래서 그거를 받으면 그 때 first contact 을 저희는 그렇게 시도하고 있어요. 그런데, 실제 입양인 같은 경우에도 그렇고 친가족 같은 경우에도 그렇고 상대편 만 나기 전에 안 알려주고 싶어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만나보고 이후에 공개하겠다 는 사람도 많아요.... 언어적인 갭이나 이메일도 없는 친가족이 태반이고, 그래서 뭐 교환을 한다고 해서, 서로 자유스럽게 교환 할 수 있는 친가족은 정말 10%?(C) 2 현행 중앙입양원 역할

337 322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사후서비스의 중앙입양원 역할은 친부모찾기의 직접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지 는 않고 있으며 입양기관으로부터 뿌리찾기를 의뢰받으면 행정기관을 동원해서 입양기관에 정보를 제공해주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일부 입양인의 경우 중앙입 양원으로 직접 의뢰하는 경우가 발생하는 데, 이때 중앙입양원은 입양기관이 수 행하도록 유도하는 역할을 한다. 중앙입양원은 친부모찾기를 직접 제공하는 서비스는 현재까지는 안하고 있어요. 그 거는 가급적이면 입양기관에서 수행한 것을 입양기관은 요구해요. 직접 하라고. 근데 이제 뭐냐면은 입양기관이 했다, 했다 안되면은 여기로도 와요. 이제 그런 경우인데 이게 뭐냐 하면은, 상봉한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준비가 필요한, 만난다고 다 되는 것 은 아니거든요. 입양인들도 사전으로 만났을 적에 준비해야하고, 친생부모도 만나고 서 울고불고 하다가 끝나버리는, 그래가지고는 안 되거든요. 각국에 그 풍습, 문화 이 런 거를 사전해주지 아니하고 그냥 상봉되면 이건 안 만나느니 못한 결과가 생길 수 있어요. 가급적이면 쭉 진행하던 데에서 하도록 유도를 하고 있지요.(D) 3 중앙입양원과 입양기관 간 바람직한 역할분담 현 우리나라는 입양알선과 사후관리를 분리하는 방향으로 정책이 수행되는 경 향을 보이나 선진국에서도 입양과 사후관리가 함께 이루어지는 점을 감안할 때 전문적인 입양서비스를 제공하는 입양기관을 중심으로 사후관리도 함께 이루어 져야 할 것이다. 전반적인 입양정보를 DB화하고 전산화하는 것은 민간기관의 폐 쇄 등을 대비하여 국가기관에서 이루어져야 하는 것도 필요하나, 전문적 체계적 인 사후관리를 위해 전문적인 서비스 수행과 행정기능은 분리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사후관리는 입양을 알선한 입양기관이 담당하는 것이 더 바람직 하다고 보고 있다. 입양파일 오리지널은 다 입양기관에 있고요.... 기관의 입장에서는 한국 친부모는 내가 입양을 의뢰한 입양기관이 있잖아요. 그 기관에서 접촉하고 하면 어느 정도 이 렇게 대화가 되는데, 자기가 전혀 모르는 낯선 기관에서부터 연락이 왔다던가, 뭐 경

338 제9장 국외입양인 및 관계자 심층면접 분석 323 찰에서 연락이 왔다 그러면 굉장히 당황하더라고요.... 또 우리가 입양인들을 상담해 보면, 친가족을 만나는 것만이 전부는 아니더라고요. 참 궁금한 게 많아요.... 저희가 생각할 때에는 입양을 알선한 곳에서 사후관리도 같이 해야 이게 원만하게 되지, 입 양 알선과 사후관리를 분리해서 중앙입양원이 사후관리를 위해서 만들어진 곳이니까 사후관리는 중앙입양원이 하도록 하는 게 뭐 신뢰도 얻을 수 있고 그렇게 하는게 좋 겠다 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 같아서 지금 저희들이 좀 예민하게 그렇게 하고 있 거든요.(B) 저희가 알기로는 외국기관들이 외국 입양인들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한국도 모든 자료를 입양원에 두는 게 맞다 이렇게 말씀하시기도 한다던데, 유럽 같은 나라들은 입양 알선부터 개입하는 나라들이 많이 있잖아요. 그래서 자기들 이 입양 알선하면서부터 얻게 된 정보들이 형성되어 있는 것이지, 입양 알선은 전혀 안했는데 사후관리를 위해서 정부기관이 흔히 말하는 central authority가 그 입양기 관들의 자료를 전부 의도적으로 입력하는 것은 아니라고 알고 있거든요. 근데 우리나 라 정부는 그렇게 하고자하는 것 같아서 이게 어떤 방향으로 가려고 하나 하는 궁금 함이 있어요... 우리가 나름대로 일을 해온 전문기관이라는 곳이니까 그 전문역할 은 전문기관이 하게 하고 관이나 관에서 일하는 그런 쪽은 행정적인 지원 정책 그런 것으로 큰 틀로 봐야하지 않을까 싶더라고요.(C)... 파일에 대해서는 하나의 호적처럼 정부에서 관리하는 데가 대부분이더라고요. 왜냐하면 민간기관이 없어지기 전에 관리를 하는 거예요. 그런데 그 방법이 있겠죠. 어느 정도 사후관리기간이 지나면 이관을 한다든가 같이 가지고 있던가 어느 쪽은 전 산자료를 가지고 있다가 그렇게 관리를 하는데,... 관리가 굉장히 어렵죠.... 인제 그런 관리를 할 수 있는 데는 과연 어디가 할 수 있겠는가... 이번에 종결 폐쇄된 기관들을 한번 쭉 돌아보았어요. 돌아보았더니 서류들이 진짜 화재가 나서 없어진 것도 있고 또 이렇게 카피도 못 뜰 정도로... 전산화 하려고 그러는데... 상당히 그래도 남아 있는 게 다행이다 그러는 거죠. 상당히 그 연구 과제입니다. 그런 자료들이 전부다 해당기 관에 서비스 제공하는 측면에서 참 좋아요. 그것이 다만 사업을 누가 할 것이냐 하는 이러한 부분이 아니면, 그런 거만 법적으로 잘 정리가 되면 이런 거는 어디선가는 관 리가 되어야겠지요.(D)

339 324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DB 는 사실중앙입양원에서 갖고 있잖아요. 실제적으로 못 찾는 사실 우리기관에 제 일 문의가 많이 오거든요. 동방에 보내놓고 홀트라고 끝까지 우기면서 정말 많이 와 요. 그러니까 우리가 못 찾으면, 저희는 그런 전화 받는 것이 너무 지쳐요. 그래서 이 제 중앙입양원으로 직접 전화해서 알아봐 주기도 하고 아니면 직접 연결해드리기도 하고. 그게 도움이 되요.(C) (2) 사후서비스 만족도 및 불만족 이유 국외입양인의 사후서비스 만족도는 친가족찾기, 모국방문 사업에서 친구 맺기, 한국문화 학습 및 여행 등에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친가족 찾기 에 실패한 경우도 일부 소수만이 불만을 표시하는 데, 온라인 등을 통해 확대 해 석되는 경향이 있다. 특히 친부모 찾기의 인테이크 정보 공유에 있어 입양기관에 불만이 높은 편인데, 특히 정보동의 문제나 기록내용 등이 발단이 되고 있다. 이 에 국외입양인에게 인테이크 정보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프로그램마다, 친가족 찾기도 그렇고 사실 친가족을 찾아주면 만족을 하는 거고, 못 찾으면 불만이 있겠죠. 그리고 모국방문 사업 같은 경우는 사실 와서 그렇게 친구 도 맺어 주고, 한국문화도 배워주고 한국의 관광지만 가는 게 아니고 정말 고유의 한 국 작은 곳이 있잖아요. 그런 곳은 자유여행도 가고 그런 게 만족도가 높더라고요. 근 데 와서 사실 뭐 막 그렇게 불만족스럽다 하고 컴플레인 하고 가는 입양인보다는 정 말 고맙다 못 찾았지만은 그렇게까지 해준 것에 대해서 고마워하는 입양인들이 더 많 아요. 그런데 페이스 북이나 이런 온라인에 올리는 이는 자기가 만족했다고 올리는 사람은 없잖아요 사실. 불만족하고 뭔가 터뜨릴 사람들이 올리다 보면 또 그게 퍼지 면...(A)...이렇게 한국가족을 찾은 사람도 간혹 가다보면 그 자료를 갖고 싶어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러면 우리가 한국 부모에게 다 의뢰를 해요. 당신 정보가 이렇게 나와 있

340 제9장 국외입양인 및 관계자 심층면접 분석 325 고, 그 당시 입양 보낼 때에 이러이러한 스토리로 입양 보낸다고 쭉 쓰여 있는데 이걸 이대로 입양인에게 다 복사해 주어도 되겠느냐 이렇게 여쭤 봐요.... 각각 너무 심하 게 나쁘게 표현해 놓은 것을 보면 한국부모. 친부모님들이 안 해주고 싶은 마음이 있 는 분들도 있어요, 만났지만. 그 때 자기들이 상대방에 대해서 심하게 표현했던 그런 글들이 다 쓰여 있거든요.(B) 반대의 경우도 있어요. 당시에는 서로 못 키우네, 못 키우네 하고 보냈다가 이제 서 는 나는 키우고 싶었는데 이 사람이 이러면서.. 듣고 입양 기관에서 잘 못했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지요.(A) 그럼 그 입양인은 친부모 이야기만 그래서 그것을 다 부모한테 허락을 받아서 복사를 해 주게 되는데, 다 괜찮다 하면 이제 복사를 해주게 되는데 거기까지가 왜 꼭 동의를 받아야 되느냐 내 껀데, 그리고 만났으니까 그 자료 다 상관없지 않냐. 그런데 만나더라도 이분들에게 허락은 받아야 죠. 동의를 받아야지요.(B)... 아까도 얘기했지만, 친가족들이, 우리가 미리 파일리뷰를 해요 상봉 전에. 파일리 뷰를 해 주면 이런 정보들이 들어 있잖아요. 이런 상황에서 너네 친부모가 너를 입양 보내게 되었다고 우리 기록에 남아있다고 이렇게 이야기를 해요. 이거는 소셜워커가 너네 엄마만을 만나서 적은 내용이다. 저는 꼭 그걸 밝히거든요.... 입양기록이라는 거는 어떤 경우에서도 너네 엄마가 말해 준 것을 바탕으로 소셜워커가 최대한 객관적 으로 적어 놓은 게 우리의 기록이다, 물론 거기에는 소셜워커의 판단이나 주관적 가 치나 커멘트 같은 것도 들어있어요. 그래서 저희 같은 경우에는... 사실적인 부분은 이야기를 해주는데,... 우리가 그걸 복사해 주는 일은 없어요.... 그리고 그들에게 인테 이크 정보라는 거는 소셜워커가 그 사람의 저지나 판단내용도 들어있기 때문에 이거 를 너한테 공개할 이유는 없다 이거는 홀트의 고유의 자료일 뿐이고, 여기에 해당되 는 사실을 너에게 공개할 뿐이다 하고 사실을 저희는 얘기해 주는 편이에요.... 그래 서 저희는 지금 입양법이 바뀌었다 그러면 입양법 안에서 어긋나는 일 없게, 그 안에 서만, 정말 일을 해요. 그래서 예외규정이라던지 다른데 이렇게 트라이 해본다던가 하는 것도 아예 안 해요. 입양법상에서 우리는 일을 하는 편이에요. (C)

341 326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3) 국외입양인 정책 및 제도의 향후 전망 (1) 중앙입양원과 입양기관의 역할 제고 중앙입양원과 입양기관 역할의 체계화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중앙입양원 과 입양기관의 역할을 전문화 체계화 할 수 있는 법적 근거마련을 요구하였 다. 특히, 중앙입양원은 공적기관의 역할을 하도록 지도감독의 기능을 담보할 필요가 있으며, 입양기관이 전문적인 사후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정부의 관심 과 재정적 지원이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라는 것이다. 지금 현안은 사실 중앙입양원이 생기면서 입양기관하고 또한 역할 분담이 사실 지 금 계속 안 되어 있어요.... 뭔가 이제 중앙입양원이 할 역할과 입양기관이 할 역할을 좀 확실하게 체계화를 하는 게 중요할 거 같아요.(A) 사실 입양기관이 다들 굉장히 오랫동안 일을 했잖아요.... 자료들 파일들 만들어 놓 은 것 보면, 나름대로 파일을 만들긴 했지만 뭐 그 당시 우리 사회가 사실 문서관리에 대한 게 별로 없었고요.... 사실 지금은 의료보험이 되어 있으니까, 의료보험 혜택 때 문에 신분확인이 되지 과거의 병원은 그런 장치가 없었거든요.... 기본적으로 뭐 레코 드는 있어요. 이름, 나이 뭐 그런 식으로 그러니까 그 당시 참 문서관리에 대한 게 없 던 시절에 더군다나 다 자기를 나타내고 싶지 않은, 숨기고 싶은 그런 일들이다 보니 까 개별 문서가 이렇게 뭐 법적인 서류 같은 게 준비되지 않은 게 참 많아요. 그래서 지금 찾기 어렵고 그런 얘기를 입양인에게 하면 자기들은 도무지 이해를 못하는 거 죠.... 그러한 불만들 때문에 정부까지 입양기관을 그렇게 이상하게 쳐다보지 말고 일 단 지금까지 유래해온 노하우가 있고 다 복지 법인으로서의 역할들이 다 있었잖아요. 그러니까 뭐 잘못하는 부분이 있으면 개선해서 잘 할 수 있도록 좀 만들어주고 끝까 지 믿고 지켜 후원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있어요. 그리고 입양들이 기관마다 줄고 있잖아요. 줄어서 재정적으로 많이 어려운데 사후관리가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 고 생각하다면 정부에서 당연히 지원을 해야 될 거라고 생각해요. 그 것 좀 신경 좀 써주면 좋겠네요.(B)

342 제9장 국외입양인 및 관계자 심층면접 분석 327 저희는 항상 입양3 자에 대해서 일을 한다고 얘기해요. 입양인과 양부모, 친부모. 입 양인 중에서도 특정 몇몇의 목소리만을 시끄럽다고 해서 듣는 게 아니라 정말 그 보 편적으로 그냥 있는 입양인들과 양부모들과 친가족들이 어떻게 느끼는 지에 대한 거 를 좀 더 담아낼 수 있었으면 좀 더 좋지 않을까 그래서 그 사람들의 의견을 정말 좀 이렇게 인용을 해서 아니면 그 사람들의 의견을 받아들여서 좀 더 뭐 정책적인 분야 라던지 지원적인 부분이라던지 이런 면에서 좀 해줬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이 듭니 다.(C) 중앙입양원 와 가지고 쭉 관계법을 보니까 저기가 아까 그 얘기들 하신 역할 분담이 라는 문제가 계속 진행이 되는데 그 법도 중앙입양원 또는 입양기관에서 뿌리찾기 업 무를 같이 수행 할 수 있게 되어있어요. 지금 입양기관을 제외한 모든 외부는 중앙입 양원에서 다 해야 된다는 것이 아주 강력한 요구고 압력이에요. 상당히 우리가 생각 하는 것보다 심도가 높아요. 근데 그 정보공개 업무가 그렇게 단순하고 그런 것이 아 니에요. 중앙입양원이 공적 기관의 역할을 하려면 지도, 감독을 할 수 있는 권한도 없 고 역할도 동등하게 이런 형태가 되어 있는 상태이면서 지금 의무는 그냥 막 가중되 어 있는 상태에요.... 입양기관의 전문성, 그 여러 가지 해왔던 경험, 노하우를 활용도 해야 되고 또 입양원은 입양원으로의 역할을 해야 되는데 이거를 나는 그렇게 생각하 고 있지만 다른 감독 기관에서는 또 그렇게 생각을 안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상당히 어렵다. 그런데 이런 것이 이제 앞으로의 역할 어떤 근본적인 법적인 체계도 갖추어 져야 되겠고... 그래서 이 법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서는 기대가 한 번 해 볼만 한 것이 다 권한은 없으면서 권한행세를 자꾸 하라 그래요. 참 힘든 일이죠. 이제 입양기관에 서 사후관리가 가장 주 사업인데 이런 그 사후관련, 앞으로 이런 입양상담에 관한 교 육이 많았더라면... 이런 지원이 정책적으로 좀 더 있어주어야 하지 않겠나 하는 생 각은 가지고 있습니다.(D) (2) 친가족에 대한 욕구조사 국외입양인의 뿌리찾기 프로그램이 전문적 체계적으로 수행되고 실효성을 높이

343 328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려면 친생 부모를 포함한 친생 가족에 대한 욕구조사가 필요하다. 욕구조사 결과 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수립하고 체계적으로 수행되면 국외입양인의 적응 또는 정 착을 포함하여 실효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다. 친가족에 대한 욕구조사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친가족도 이렇게 왜 좀 나서서 하는 친가족이 있어요. 내가 입양보낸 거에 대해서 너무나 당당한 친부모가 아니라 숨어드 는 친부모가 대부분이잖아요 그런데 만나기 힘들기는 하지만 입양기관에서 찾다보면 찾을 수 있잖아요. 그러니까 보편적인 목소리를 좀 담아줬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저는 들었습니다.(C) 요구가 뭐냐 뿌리 찾기. 그래서 상당히 이 부분은 상당히 심도 있게 그렇게 쉽게 우 리 상식적으로 법만 정해지면 된다 하는 그런 차원을 떠나서 진짜 도움을 주고 서비 스를 제공해주는 체계가 앞으로 12만 명이 해외에 나가 있고 국내에도 한 7만7천명 되는데 그 입양인들이 그 가족들이나 그 관계되는 사람들이 오셔야죠. 다 우리 자원 인데 그 사람들이 다 한국물건 팔아주는 사람이고 한국 와서 도와줄 분들인데 꼭 뭐 우리 핏줄이라 그런 것은 아니지만 그 분들이 그 가족들이 전부 그 사람으로 인해서 연결고리가 이뤄질 수도 있는 건데 그런 서비스를 해야 되지 않는가...(D) (3) 국외입양아동의 적응력 제고 국외입양인은 유럽의 경우는 13세까지 연장 아이들이 해당되어 한국 실정을 잘 알고 상처나 학대 경험등도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이는 연장입양아 출신의 국외 입양인이 성숙하고 통합된 인격체로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치료와 상담이 필요함을 의미한다. 따라서 국외입양인의 입양시기와 연령에 따라 맞춤형 사후관리가 수행될 필요가 있다. 유럽 같은 경우는 인제 13 세 까지가 맞죠? 가장 연장 아이들이? 그러니까 일반 시 설에서 7 살에 있다 간 아이, 10 살 먹고 간 아이, 어려서 간 아이 다 틀려요. 한국 실정 을 잘 알고 한국말을 막 배울 때 간 친구들하고 한국에서 큰애들한테 매도 맞고 이렇 게 간 아이들하고 그 사회에서 또 그 가정에서 적응하기가 굉장히 어렵거든요. 시설

344 제9장 국외입양인 및 관계자 심층면접 분석 329 에서 오래 있을수록 눈칫밥이 그렇게 빨라요. 그래서 큰 아이들이 입양을 갔을 적에 는 내가 밥하고 뭘 하려고 나타나면 비위 맞춰줘야겠다,... 그런 아이들이 성장해서 왔단 말이에요. 그거를 치유할 수 있어야 하거든요. 그니까 벌써 표가 나잖아요. 아, 얘가 언제쯤 간애들이고 어딘가에 문제가 있고, 이 걸 어울려 줄 수 있으려면 이쪽 기 관에 있는 그런 분들의 그 경력...(D) 4) 소결 본 절에서는 국외입양인 지원기관을 대상으로 초점집단인터뷰 한 결과를 제시 하였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국외입양인 지원기관에서 제공되는 사후서비 스는 주로 친가족 찾기, 모국방문, 모국어 연수지원, 게스트 하우스 등을 운영하 고 있고, 더불어 장애입양인과 가족초청, 한국에 정착을 희망하는 국외입양인을 대상으로 직업알선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제도정비로 중앙입양원을 중심으로 뿌리찾기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나 입 양 관련 법에 친부모로만 명시되어 친부모가 사망했을 경우 그 이외의 친인척을 찾을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부재하고 친인척 정보제공 등 가족관련 포괄적이고 현 실적인 정보제공이 어려워 친가족찾기의 실효성이 떨어지므로 친부모찾기의 성 과 제고를 위해 현 친생부모 범위를 친가족범위로 확대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 다. 현행 친부모찾기 제도는 입양인의 권리보장 측면에서 입양인의 욕구만을 반영 하여 설계되어 친가족의 정보 보호와 욕구 배제가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 에 대한 대안으로 최근 중앙입양원에서는 홈페이지를 활용하여 친생부모가 자녀 를 찾는 사이트를 개설하고 있으나 접근성 등의 한계로 남는다. 향후 뿌리찾기 제 도는 입양인의 권리와 함께 친가족의 욕구를 반영하는 방향으로 접근되어야 할 것이며, 일환으로 친생 부모를 포함한 친생 가족에 대한 욕구조사가 필요하며, 국외입양인과 친생부모 쌍방이 원할 경우에만 매칭하는 등록제도 도입 검토가 요 구된다. 이와 함께 뿌리찾기 과정에서 수반되어야 할 서비스는 국외입양인을 위 해 전문적인 카운슬링이 선행될 필요가 있다. 해외 에이전시를 중심으로 생애주기 별 전문상담체계화가 지적되고 있다.

345 330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향후 한국에 정착하려는 국외입양인의 욕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점을 감안 할 때 친가족찾기 프로그램의 체계화와 함께 한국정착 입양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어야 할 것이다. 전달체계에 있어서도 중앙입양원과 입양기관 간 에 역할의 체계화가 필요하며, 법적 근거마련과 함께 전문적인 사후서비스 제공 을 위한 정부의 관심과 재정적 지원이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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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제10장 국외입양인 지원방안 제1절 국외입양인 지원방향 제2절 국외입양인 지원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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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10 국외입양인 지원방안 < < 제1절 국외입양인 지원방향 1. 지원전략 수립 국외입양 관련 정책에서 기본전제가 되어야 하는 것은 입양과정에서의 시점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국외입양인을 위한 복지는 입양가족에게 배치 전 단계 와 배치 후 두 가지 시점으로 구분될 수 있다. 배치 전 단계에서는 아동에게 가장 최선의 방법으로 적합한 가정을 찾아주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하며 이를 위해 입양 가정에 대한 철저한 선별과 더욱 신중한 배치를 위한 제도적 장치가 중요하다. 국 외로 입양되어진 후에는 국외입양인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관심을 가지고 그들 이 건전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사후관리프로그램을 통해 적극적으로 국외입양인을 돕는 노력이 필요하다. 본 장에서는 사후서비스에 중점 을 두어 국외입양인 지원방안을 제언하고자 한다. 국외입양인 지원정책의 방향 혹은 전략의 관점에서 볼 때 접근원칙을 제안하 면 다음과 같다. 첫째 생애주기를 고려해야 한다. 우선 이전에 국외로 입양 보내 어져 지금 성인으로 성장한 국외입양인들을 위한 정책과 최근 입양 보내어졌거 나, 입양보내어질 아동을 위한 정책이 구분되어야 한다. 둘째 국외입양인을 위한 정책은 우리나라가 국외입양 송출국이라는 관점에서 우리나라가 적극적으로 직 접 개입하여 할 문제들과 수령국의 서비스를 모니터링하거나 간접 지원해야 하는 사안들을 구분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 표 10-1> 는 이러한 관점에서 입양국과 송출국이 개입 및 지원해야 할 사안들에 대해 대략적으로 제시한 예이다.

350 제10장 국외입양인 지원방안 335 < 표 10-1> 국외입양인 지원전략 직접개입 모니터링 간접지원 책임 주체 한국 한국 / 입양수령국 한국/ 입양수령국 영유아기 ( 입양초기) report ( 국적취득, 사례 등) 파양 가족관계 증진 입양인 가족 네트워킹 입양아동 정체성 증진 아동기 report( 국적취득, 례 등) 파양사 가족관계 증진 입양인가족 네트워킹 입양아동 정체성 증진 청소년기 성인기 입양가족 한국방문 한국문화체험 캠프 개최 ( 입양현지국) 입양아동 정체성 증진 입양인 한국방문 한국문화체험 국내정착 가족관계증진 입양인 네트워킹 입양아동 정체성 증진 입양인 네트워킹 입양인 자조단체 지원 2. 사후서비스의 범위 및 한계 설정 복지서비스는 수요자의 욕구에 기반하여 제공되는 것을 이상모델로 삼고 있다. 그러나 모든 수요자의 욕구를 충족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제공자는 수요 자의 욕구를 어떻게 합리적이고 적절하게 충족해야하는지에 대한 고민해야 한다. 국외입양인 사후서비스도 이러한 제공자의 고민이 필요하다. 현재 국외입양인에 게 제공되는 서비스의 대부분이 제공자의 고민이 없이 추진되어 왔다. 예를 들어 17) 친부모 찾기 요청에 대한 횟수 제한이 없어 계속 신청할 수 있으 며, 실제로 자료가 부족하여 찾기가 종료되었거나, 친생부모와의 찾기 신청 후 입 양인 본인의 심경의 변화로 만남을 원치 않았던 경우에도 다시 친생부모 찾기를 여러번 거듭 신청할 수 있다. 물론 친생부모와의 만남은 국외입양인에게 너무 중 요한 사안으로 그 횟수의 제약 등을 엄격하게 두기는 어렵지만 어느 정도의 한계 는 설정할 필요가 있다. 또한 국외입양인의 정체성 혼란 경험을 입양인 자녀 즉 2 세대도 경험할 수 있으므로 그 자녀에 대한 정체성 확립 프로그램 지원을 요구하 17) 사후서비스 관계자 FGI, 및 국외입양인 심층면접 내용 중에서

351 336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는 경우도 있었다. 단순히 온정적 시각에서의 사후서비스 정책이 아닌 앞서 지원전략에서도 강조 하였듯이 더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사후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한계설정이 필요할 것이다. 3. 주체별 역할 분담 현재 국외입양인을 대상으로 국내 및 국외에서 제공되는 대표적인 사후서비스 로는 문화캠프 및 이벤트, 친생부모찾기 및 재결합, 모국방문, 한국어 연수지원, 한국내 장기거주 지원등의 서비스가 있다. 이러한 서비스는 입양국의 국외입양인 자조단체, 입양국의 입양기관, 국내의 국외입양인 자조단체, 국내 국외입양기관, 중앙입양원을 통해 실시되고 있다. 이렇듯 서비스 제공자가 다양하여 서비스의 전달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표 10-2> 참조). 본 연구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국외입양인들은 국외입양인들이 설립한 단체 (27.3%) 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받길 가장 원하고 있었으며, 국내 입양기관 (20.8%), 입양국내 입양기관(18.6%), 중앙입양원(14.4%) 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렇듯 국외입양인은 자신들과 동일한 경험을 공유하고 있는 국외입양인들에 의 해 설립된 단체를 지지하고 있다. 따라서 국외입양인들의 정체성 혹은 정서 등과 관련된 프로그램은 국외입양인 자조단체에 의해 제공되는 것이 적절하며 현지에 서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은 입양국내 입양기관에서 제공되는 것이 효율적이다. 또한 본 연구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입양기록에 대한 보존의 책임은 한국정부 (30.4%) 와 중앙입양원(17.4%) 로 나타나 공적기관에 의해서 이루어지길 희망하 고 있었다. 또한 입양기록의 보존의 책임의 주체는 헤이그협약에서도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으며 기록관리 등의 전문성 및 영구보존 등의 측면에서 정부 등 공 적기관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다. 한편 국내 입양기관은 모든 역할에서 대부분 선호를 받고 있었다. 이는 지금까 지 국외입양서비스가 국내 입양기관에 의해서 대부분 수행되었기 때문이라 분석 되며, 국외입양기관에 의해 수행되고 있는 사후서비스에 대부분 만족하기 때문이 라 볼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점을 감안하여 현재 수행하고 있는 사후서비스 중

352 제10장 국외입양인 지원방안 337 에서 국내 입양기관의 수행 노하우 등이 반영되는 서비스 등은 국내 입양기관에 의해 수행되는 것이 적절할 것이다. 예를 들어 게스트하우스 운영이나, 친생부모 와의 상봉프로그램, 카운슬링 등의 그 예 가 될 수 있다. < 표 10-2> 사후서비스의 문제점, 개선방안, 제공주체 현지국의 문화 체험 캠프, 이벤트 네트워킹 모임 언어교육 모국방문 친생부모 찾기 한국정착 문제점 요구 및 개선사항 제공주체 - 한국전통을 강조한 프로그램이 거의 비슷한 내용으로 반복되어 이루어짐 - 전체 국외입양인을 위한 의사소통 및 정보지원 서비스 창구 없음 - 현지국에서 언어교육 어려움 - 첫 방문 지원에 대한 홍보 부족 친생부모에 대한 정보접근만 허옹 - 게스트 하우스 부족 및 장기체류 어려움 - 현재 한국의 문화를 공유하는 프로그램 개발(K-pop 등) - 국내거주 입양인 자조단체 지원 - 현지국별 입양인 자조단체 지원 - 입양인 네트워킹 장 마련 - 인터넷 교육 - 언어교육교재 프로그램 대여 서비스 - 모국방문 대상 확대 및 청소년입양인 및 가족에게 제공 형제, 친척 등으로 확대 필요 - 국외입양인 자조단체 - 입양국내 입양기관 - 국외입양인 자조단체 및 정부 - - 국외입양인 단체 - 정부 국외입양기 관 - 주거지원 - 정부 제2절 국외입양인 지원방안 1. 생애주기별 사후서비스 지원 1) 생애주기별 차별화된 지원 지금까지 사후서비스의 대상은 성인 입양인으로 제한되어 있었다. 성인으로 활동하기 전까지는 입양사후관리는 전적으로 양부모 책임이라는 인식이 작용하 였기 때문이다. 입양은 아동을 입양가정에 배치하는 순간 끝나는 것이 아니며 국 외입양을 보낼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국외입양부모들이 우리가 보낸 아동들을

353 338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잘 양육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이를 위해 입양국에서 올바르게 성장한 성 인이 되는 과정까지 모니터링되고 지원되어야 할 것이다. 즉 입양 사후서비스는 특정시기에 국한어서든 안되고 입양인의 전 생애를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 단기 적이고 행사성 사업에서 벗어나 장기적으로 계획을 세워 국외입양인의 성장과정 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이 수립되어야 한다. 2) 양부모에 대한 모니터링 체계 필요 입양송출국으로 우리나라는 아동을 입양보낸 후 어느 시점까지 사후관리 차원 에서 입양수령국에 입양부모에 대한 모니터링 보고서를 제공받아야 한다. 이는 헤이그협약에서도 규정하는 바이며 그 구체적 절차는 입양송출국이 정해야 한다. 현재 이러한 모니터링에 대한 보고체계는 법률로 규정되어 있지 않으므로 이러한 절차에 대해서는 반드시 우리나라와 국외입양협약을 체결한 국가에 의무적으로 요청해야 한다. 헤이그협약 비준을 앞둔 시점에서 이러한 사후관리절차 사안에 대해서는 의견을 수렴하여 이러한 모니터링의 기한과 횟수, 형식에 대해 구체적 결정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아동이 국외로 입양보내진 후 언제까지 보고서를 받 아야 할지, 몇 번 받아야 할지, 이러한 보고서 작성 혹은 보고서 작성을 위한 조사 는 누가 해야 하는지 등을 결정하여 입양수령국에 요청해야 한다. 프랑스에 입양을 보내는 송출국 자료에 따르면 보고 받는 기간은 최대 성인(18 세) 이 되기 전에서 최소 입양후 1년까지이며 보고받는 횟수도 1회부터 최대 성인 이 될 때 까지 매년 2 회 제출을 요청하기도 한다. 우리나라도 적정한 시점과 횟수 에 대한 합의가 필요하다. 특히 아동이 파양되거나 국적취득하지 못한 사례에 대 한 추적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특히 입양초기에 파양되거나 국적 미취 득 사례에 대해서는 아동사후관리에 대한 지침과 규정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러 한 모니터링 자체가 국외입양송출국으로서의 책임이기도 하지만, 국외입양아동 에 대한 정부의 입장이 될 수 도 있으므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모 니터링을 장기간 하는 것이 반드시 입양아동의 적응에 긍정적 영향만을 미치는 것일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다음 < 표10-3> 에서는 입양가족 모니터링 내 용의 최소안과 최대안을 제시하였다.

354 제10장 국외입양인 지원방안 339

355 340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 표 10-3> 입양가족 모니터링 ( 안) 1 안( 최소안) 2 안( 최대안) 시기 - 입양후 1년 까지 - 18세까지 횟수 - 연 2회 - 연 2회 파양사례 - 입양국내 재입양 및 - 입양후 1년내 파양되면 아동보호시스템 한국귀환 - 국외입양 후 현지국의 책임 강조 - 국외입양아동도 자국민( 재외동포) 라는 시각 3) 입양가족 관계의 질 향상 지원 : 아동 청소년기 입양가족 관계의 질을 높여 줄 수 있는 사후서비스가 지원되어야 한다. 국외입 양은 입양부모에게도 재정적, 감정적 그리고 문화적으로도 엄청난 과정일 것이 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제공하는 국외입양 관련 지원내용은 대부분 성인이 된 국 외입양인 당사자에게만 초점을 두고 있다. 따라서 입양부모는 입양아동을 잘 이 해하고 가족으로서의 동질감과 애착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사후서비스를 제공해 야 한다. 이러한 지원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생애주기별로 국외입양 인과 그 가족을 모두 포함한 가족단위의 지원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본 조사결과, 국외입양인은 입양가족 및 친인척으로부터 정서 및 언어 학대, 신 체적 학대 그리고 성학대 등을 경험한 비율이 약 과 7~48% 까지 이르고, 특히 여성 40 대 이상 고연령층에서 높은 특성을 보였다. 국외입양아동이 입양가정에 잘 적응하여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입양부모의 자질과 역량 이 중요하다. 사전적으로 입양부모의 자격조건을 강화하고, 입양부모의 자질강화 를 위한 교육이 해외의 입양관련 자조단체 및 전문기관을 중심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사후적으로는 학대의 지속성 및 강도를 면밀히 조사하여 아동을 안전 하게 보호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며 정신적 신체적 치료도 동반되어야 할 것이다. 본 조사결과, 국외입양인의 가족과의 관계는 보통과 ( 매우) 나쁜 정도가 42~48%로 거의 과반수가 입양가족과의 관계가 원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서 입양가족의 응집력 강화를 위해 해외 자조단체 및 전문기관을 중심으로 교육 및 전문적인 상담 등이 필요하다. 또한 자조집단을 활성화하여 입양가족 간에 적응 및 문제해결 등의 정보 공유 등 입양가족의 적응 및 탄력도를 제고하는 방안이 모

356 제10장 국외입양인 지원방안 341 색되어야 할 것이다. 4) 피어그룹 지원 : 아동기 청소년기 국외입양인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육성되기 위해서는 사회적 지지는 중요한 요 인으로 작용한다. 본 조사결과, 국외입양인의 친구 수는 약 8명으로 많은 편이었 으나 실제 친구에게 도움을 받거나 의지하는 부분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나서 국 외입양아라는 스티그마를 극복하고 다양한 인종의 친구와 지지망을 형성하도록 통합적인 접근이 요구된다. 이를 위해 국외입양아를 대상으로 정체감 및 자긍심 형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이 제공되어야 할 것이며, 다양한 피어 그룹을 통해 사회적 지지망이 강화되어야 할 것이다. 5) 국외입양인의 분노해소를 위한 전문상담 체계화 : 성인기 국외입양인은 입양 및 성장과정에서 소외와 차별을 경험하고 정체성 혼란 등 으로 분노를 경험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뿌리찾기의 과정에서 정보에 접근하기 전에 국외입양인의 분노와 정체감 조절을 위해 전문적인 카운슬링이 선행될 필요 가 있다. 국외입양인의 경우 문화와 언어차이로 국내입양기관에서 전문적인 서비 스를 제공하기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해외 에이전시를 중심으로 생애주기별 전문 상담의 체계화를 위한 정책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며, 중기적으로 국내입양기관에 서도 국외입양인의 상담을 전담할 인력이 양성될 필요가 있다. 6) 한국문화 접근성 제고 : 전연령대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인한 모국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바꾸기 위한 교육 및 홍보 프로그램이 개발 시행 되어야 한다. 국외입양인은 자신의 거주국과 한국의 지원정책을 비교하기 때문에 한국생활 만족도가 높지 않다. 우리나라의 상황을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도록 요구하기보다 이들 거주국의 정책 등을 검토, 분석하여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자나 안내 동영상 등을 제작하여 교육

357 342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하고 홍보하는 방안이 강구되어야 된다. 한편, 한국방문사업은 한국 방문이 어려운 국외입양인들에게 모국을 방문할 기 회를 제공해 준다는 점에서 수요가 많은 사업이다. 한국을 처음 방문하는 입양인 에게는 매우 호응도가 높으나. 참여자 특성이 고려되지 않은 경우가 많아 유사한 프로그램에 계속 노출되어 만족도가 떨어지기도 한다. 따라서 참여자의 특성을 고려하여 중복 혹은 유사성을 최소화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개발해야 한다. 2. 뿌리찾기 개선 뿌리찾기는 한국의 문화, 사회, 종교 등 한국적인 것에 대한 갈증이다. 한국 문 화에 대한 접촉도가 높아짐에 따라 친인척을 찾으려는 요구도 증가하고 있다. 국 외입양인이 친인척을 찾으려는 요구는 점차 커지고 있지만, 그들에 대한 정보가 아예 없거나 있어도 극히 미미한 정보 또는 부정확할 때가 많다. 입양을 시킨 후 새로운 가정을 꾸리고 사는 경우가 많아 친부모를 찾아도 친모 족에서 상봉을 거 부하는 경우도 있다. 입양인의 가장 근원적이고 보편적인 요구가 뿌리찾기 이다. 뿌리찾기에 성공 하여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문제가 된다. 입양인에게 뿌리찾기 는 단순히 친부모를 찾게 되고 그들과 다시 친가족이 되느냐 하는 문제만이 중요한 것이 아 니라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확인을 하고 싶은 것이다. 1) 정보제공의 범위 확대 국외입양인의 뿌리찾기 제도는 중앙입양원을 중심으로 뿌리찾기 정보를 제공 하고 있으나 입양 관련 법에 친생 부모로만 명시되어 친생 부모 사망을 포함하여 부모를 제외한 친인척이 찾을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부재하고 친인척 정보제공 등 친가족관련 포괄적이고 현실적인 정보제공이 어려운 장애요인으로 작용한다. 따 라서 뿌리찾기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현 친생부모 범위를 친가족범위로 확대하는 방안이 검토될 필요가 있다. 이때 국외입양인들이 친부모가 생존하지 않을 경우 만나기 원하고 있는 친인척 및 위탁가정부모를 만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될

358 제10장 국외입양인 지원방안 343 수 있게 될 것이다.

359 344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2) 뿌리찾기 인력 및 카운슬러 확충 국외입양인과 입양기관간의 갈등은 뿌리찾기 과정에서 국외입양인들이 만족 스럽지 못한 경험을 하였을 경우가 많다. 만족스럽지 못한 경험은 우선 친생부모 를 찾지 못했을 경우 이를 납득하지 못하게 되었을 경우이다. 뿌리찾기의 과정은 국외입양인에게는 자신의 정체성을 찾기 위한 삶에서 가장 중요한 과업이다. 댱 사자인 국외입양인에게는 단순히 하나의 사업 혹은 프로그램이지 못하다. 따라서 뿌리찾기 과정동안 국외입양인들의 심리적 상태를 보듬어주고 함께 이 뿌리찾기 과정에 개입해주는 감정 코디네이터, 카운슬러가 필요하다. 단순히 문서를 찾고 정보를 관리하는 인력이 아니라 이러한 과정에 개입하여 찾기과정을 설명해주고 안내해주는 인력이 확보되어야 할 것이다. 3) 친생가족의 정보보호 및 욕구 반영 현행 친부모 찾기 제도는 입양인의 권리보장 측면에서 입양인의 욕구는 반영 하여 설계되었으나, 친생부모의 정보 보호나 욕구는 반영되지 않아서 뿌리찾기의 장애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대안으로 최근 중앙입양원에서는 홈페이지를 활용 하여 친생부모가 자녀를 찾는 사이트를 개설하고 있으나 친생부모의 경우 접근성 이 낮을 가능성이 높아서 한계점으로 남는다. 뿌리찾기는 양방향의 제도로서 의미가 크므로 향후 입양인의 권리와 함께 친 가족의 욕구를 반영하는 방향으로 개선되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친생 부모를 포함한 친생 가족에 대한 욕구조사가 필요하며, 국외입양인과 친생부모 쌍방이 원할 경우에만 매칭하는 등록제도 도입방안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4) 친가족을 위한 가이드북 마련 현행 사후서비스제도는 주로 친부모를 찾기까지의 시간에 초점을 두고 있고, 친부모를 찾고 난 후의 서비스에는 관심을 갖지 않고 있다. 입양인들이 20대에 한국에 와서 친부모를 찾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친부모와의 관계를 개선할 수 있

360 제10장 국외입양인 지원방안 345 도록 제도가 마련되어야 한다. 18) 국외입양인은 한국에 와서 친가족을 찾더라도 본국에 돌아가면 연락하기가 어려울 수 있고, 한국에 남는다 해도 언어적 문화적 차이로 인해서 관계형성에 어려움이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친가족과 입양인 사이에서 양국의 문화와 언어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도 와줄 필요가 있고, 친가족을 위한 가이드북을 마련하여 문화차이에 대한 이해를 돕도록 한다. 친부모들이 입양아를 재회할 때 알아야 할 사항에 대한 가이드북은 현재는 한국문화에 대한 가이드북을 입양기관, 자조단체에 보급 중이지만 이는 입양인들을 대상으로 제공되고 있을 뿐이다. 앞으로는 친부모들에게 지급될 가이 드북도 만들어져서 친가족의 입양된 자녀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여 관계의 개선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해야 할 것이다. 아울러 친가족의 욕구에 대한 실태파악도 필요함이 지적되었다. 욕구조사를 통 해 프로그램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수행할 때, 국외입양인의 적응 및 정착을 지원하는데 실효성이 있는 정책이 마련될 수 있을 것이다. 3. 국외입양인 네트워킹 구축 1) 네트워크 장 마련 국외입양인의 경우 자신들의 경험을 공유하고자 하는 욕구가 높았다. 또한 동 일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국외입양인들이 함께 정보를 공유하고자 하였다. 이는 많은 국외입양인들이 국외입양인 자조단체 혹은 입양관련 활동 모임에 참여하고 있는 것을 통해서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현재 IKAA와 Goal외에는 국외입양인 들이 연대적으로 모여 정보를 공유하는 단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많은 국외입양인들이 이러한 국지적인 단체 외에도 현재 16만명이 함께 공유 할 수 있고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구심적 역할의 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예를 들어 중앙입양양원의 홈페이지를 활용하여 국외입양인들이 자유롭게 정보와 생각을 공유하는 웹을 제공하는 것도 필요하다. 18) 이 부분은 최종보고회 ( ) 때 초청된 해외입양인연대에 의해서 제안됨

361 346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2) 입양부모를 위한 정보교류의 장 마련 국외입양아동의 부모도 국외입양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정보와 그들의 특 수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모임이 필요하다. 특히 입양아동의 민족정체성 확립 을 도울 수 있도록 양부모에게 적극적으로 한국문화와 관련된 정보와 모임의 기 회를 제공해 주어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입양모임은 아무런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문화에 대한 정보를 공식적으로 제공받지 못하고 있다. 한국 입 양아 부모들만이 공통적으로 가질 수 있는 문제에 대한 정서적인 지원뿐만 아니 라 한국문화를 제공해주는 공식적인 단체의 운영 혹은 지원이 필요하다. 3) 국외입양 정책관련 정보공유 최근 입양특례법 개정 등 국외입양인 정책에 대한 변화가 있었지만, 실제로 이 러한 변화의 정책수혜자인 국외입양인 당사자들에게는 관련정보가 공유되지 못 하였다. 본 조사결과에 따르면 중앙입양원을 통한 입양정보 요청에 대한 인지 (38%) 및 개정특례법에 입양기록에 대한 권리명시에 대해서 알고있는 비중 (28.3%) 이 절반이하로 낮았다. 따라서 국외입양인들이 국외입양인들이 그들의 사후서비스와 관계되는 정보 등을 공유할 수 있는 게이트웨이 역할의 웹이 구축되어야 한다. 앞서 제언한 바와 같이 중앙입양원의 홈페이지 등을 활용하거나 국외입양인 자조단체를 통해 운영 이 되어야 할 것이다. 4. 국외입양인에 대한 인식 제고 국외입양인에 대한 그릇된 인식과 선입견을 바꾸어야 한다. TV방송이나 신문 에서 비추어 진 왜곡되고 과장된 모습이 아닌 긍정적인 삶을 살아가는 입양인들 의 모습을 전달하고 홍보하는 것이 국외입양인데 대한 그릇된 인식을 바꾸고 선 입견을 떨쳐버릴 수 있다. 이들이 요구하고 있는 이중국적 허용과 재외동포로서

362 제10장 국외입양인 지원방안 347 의 인정으로 국외입양인에 대해 우리사회가 포용적이라는 것을 보여줄 필요도 있 다. 본 조사결과, 국외입양인이 사회적으로 차별을 경험한 경우도 2/3 이상이 해 당되었고 대상은 또래친구, 지역사회 및 직장, 일상생활 등에서 다양하게 나타났 다. 또한 국외입양인이 자각하는 한국인태도는 53% 가 무관심과 적대적 차별적으 로 인식하여서 내국인의 국외입양에 대한 인식개선이 필요하다. 인식개선은 정기 적으로 꾸준하게 지속되어야 효과가 나타나므로 중장기적으로 접근되어야 할 것 이다. 선진사례로 미국은 가족형성은 친부모와 자녀들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는 사실이 보편화되어 있고, 이는 다문화 국가라는 특성도 있으나 단순한 사회 제 도적 홍보효과가 아니라 지난 100년간 초등학교에서 대학에 이르는 교육과정을 통해 입양에 대한 긍정적인 효과를 계획적으로 교육해온 결과이다. 우리나라도 다문화 및 다양한 가족시대에 대응하여 입양가족에 대한 인식이 전환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해 생애주기별로 입양교육과 홍보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단기 적으로는 인터넷 사이트, TV 신문 라디오 및 간행물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 하여 캠페인과 교육이 지속적으로 추진되어야 할 것이다. 5. 국내거주 국외입양인 지원 (1) 각종 지원 다년간 한국에 머물고 있는 입양인 중 상당수가 한국말을 잘 하지 못하고 있다. 이들이 한국사회에 적응하기 위해서 한국어 지원이 필요하다. 또한 무엇보다 주 거가 지원된다면 이들의 삶의 훨씬 안정적일 수 있으므로, 단기간 머무를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 뿐만 아니라 정착욕구가 강한 국외입양인들에게는 주거 를 지원해 주어야 한다. 그리고 주거와 관련해서는 국외입양인들은 단기 및 장기체류 국외입 양인을 위한 시설을 갖출 것을 제안하고 있다. 적정한 가격의 주거시설을 마련하여 입양인의 한국체류를 지원한다는 것이다. 국외입양인들이 한국생활에서 가장 어려웠던 것은 문화적응 외 경제활동과 관련

363 348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된 것이다. 특히 미국이나 캐나다외 지역 출신 입양인의 경우는 국내에서 직업을 찾는데 어려움이 있다. 특히 영어교사 등과 같은 일자리는 영어수준과 무관하게 찾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지적되었다. 19) 따라서 직업알선이 이러한 맥락을 감안하 여 입양인의 장점과 구인하는 기관의 필요를 적절하게 매칭시킬 수 있는 지원이 필요하다. 따라서 국외입양인들의 특성으로 고려하고 강점을 강화시킬 수 있는 구직방안 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사후서비스 카운슬러나 통번역 서비스 등에 국외입양인 의 활용도 고려해야 한다. (2) 국외입양인 센터 건립 입양인 단체들은 중앙입양원 산하에 국외입양인 센터를 건립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센터의 공간을 활용하여 행정업무, 강의, 공연 등을 하고 연구도 할 수 있도 록 하자는 것이다. 이 센터는 국내 거주 및 국외거주 입양인을 위해 모두 활발한 사후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19) 입양인과의 심층인터뷰에서 거론된 내용임.

364

365 참고문헌 << 고혜연(2009). 해외입양인의 뿌리찾기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해외입양인의 단체와 입양 기관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청소년복지정책과 실천. 인간과 복지, pp 고혜연 임영식(2005). 해외입양인의 심리 사회적 적응. 미래청소년학회지, 2(2), pp 고혜연 입영식(2008). 해외입양 사후관리 서비스의 문제점과 그 개선에 관한 연구. 청소 년복지연구, 10(1), pp 김경옥(2009). 국외입양인 사후관리 연구- 유럽지역 국외입양인을 중심으로. 경북대학 교 국제학석사학위논문 김미숙 김효진(2013). 입양특례법과 헤이그협약의 도입 및 서명과정과 향후과제. 아동의 인권보장을 위한 정책 토론회 발표논문 김재민(2013). 사회적 소수자로서의 해외입양인. 민주주의와 인권, 13(1). pp 박미정 이미선 고혜연(2011). 국외입양사후서비스 체계화를 위한 평가지표 개발연구. 미 래청소년 학회지, 8(4), pp 보건복지부( ). 국외입양인 사후관리 종합대책. 국가정책조정회의 자료. 안재성 권지성(2012). 국외입양인의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한국아동복지학, 37, pp.1~29. 안재진 권지성(2010). 국외입양인의 뿌리찾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사회복지연구, 41(4), pp 이미선(2002). 해외입양인의 심리사회적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서 울여자대학교 박사학위논문. 임봉길(2003). 프랑스에 입양한 한국고아의 사회적 적응과 정체성의 형성. 재외한인연 구, 13(2), pp 정애리 권지성, Danniel Schwekendiek(2008).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및 효율적 입양사 후서비스 제공방안. 보건복지가족부. 정해린 이원경 정익중(2009). 해외입양인의 국내 장기체류 여정에 관한 현상학적 연구. 사회과학연구, 28(1), 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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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부 록 << 부록 1-1.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설문지 성인용 ( 한국어) 부록 1-2.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설문지 성인용 ( 영어) 부록 1-3.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설문지 성인용 ( 프랑스어 ) 부록 1-4.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설문지 성인용 ( 네덜란드어 ) 부록 부록 부록 부록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설문지 십대용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설문지 입양부모용 심층면접 참여동의서 및 심층면접 내용 자조단체 현황 조사 협조문 및 정보요청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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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356 국외입양인 실태조사

- 2 -

- 2 - - 1 - - 2 - - - - 4 - - 5 - - 6 - - 7 - - 8 - 4) 민원담당공무원 대상 설문조사의 결과와 함의 국민신문고가 업무와 통합된 지식경영시스템으로 실제 운영되고 있는지, 국민신문 고의 효율 알 성 제고 등 성과향상에 기여한다고 평가할 수 있는지를 치 메 국민신문고를 접해본 중앙부처 및 지방자 였 조사를 시행하 였 해 진행하 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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