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인프라수주 투자지원센터 신문기사스크랩 [ 2018. 4. 4 ] 차례 뉴스토마토 해외수주금밭아시아 중동보다수주액 2배많아 2 국토일보 건설엔지니어링, 중국시장확대전략적진출방안마련돼야 4 한국건설신문 김영윤전문건설협회장 민간경제외교활동주력 6 조선비즈 " 중동제친베트남 " 해외수주의반전 " 현대추락, SK 1위 " 7 Korea Consulting Center for Overseas Infra & Plant Projects / 해외인프라수주 투자지원센터
해외수주금밭아시아 중동보다수주액 2 배많아 2018. 4. 3 / 뉴스토마토최용민기자 SK 건설, 1 분기수주 1 위 대림산업, 천만달러도못미쳐 국내건설사들의해외수주최대시장이중동에서아시아로이동하고있다. 1 분기국내건설사들이수주한해 외일감중 60% 이상이아시아에서나왔다. 국가별최대수주액은베트남으로나타났고, SK 건설은베트남최 대사업인에틸렌플랜트공사를수주하며 1 분기국내건설사수주액 1 위를차지했다. 3일해외건설종합정보서비스에따르면 1분기국내건설사들이해외에서수주한일감총액은 102억2425만달러로나타났다. 이는전년동기 (93억6811만달러) 보다 9.1% 늘어난수치다. 특히이중아시아지역수주는 63억 9416만달러로전체일감중 63% 를기록했다. 반면국내건설사들의해외수주최대시장이던중동지역은 28 만1214만달러를기록해아시아수주액의절반에도못미쳤다. 이는지난해 1 분기수주현황과정반대모습이다. 국내건설사들은당시중동에서 65 억 6811 만달러를수주했 - 2 -
고, 아시아에서는 22 억 7094 만달러수주에그쳤다. 올들어국내건설사들의해외수주최대시장이중동에서 아시아로이동하는모습이다. 특히아시아신흥국가를중심으로인프라사업이증가하면서이에대한국내건 설사들의수주도확대되는모습이다. 또 1분기국가별최대수주액 (16억2403만달러) 을기록한곳은베트남으로나타났다. 이어아랍에미리트 (13억 2553만달러 ), 싱가포르 (10억6081만달러) 순이다. 베트남이최대수주국가에오른이유는올초발주한총 54억달러규모의롱손석유화학단지프로젝트중최대사업인에틸렌플랜트공사를 SK건설이수주했기때문이다. SK건설의수주액은 10억5448만달러다. 특히 SK 건설은베트남에틸렌플랜트공사를수주하면서국내건설사중 1 분기해외공사수주액 1 위를차지 했다. 1 분기총수주액은 25 억 1708 만달러다. 삼성엔지니어링 (22 억 3080 만달러 ), 삼성물산 (15 억 9064 만달러 ), 현 대엔지니어링 (7 억 9421 만달러 ) 등국내대형건설사들을제쳤다. 한편대림산업의 1분기수주액은 955만달러를기록했다. 지난해같은기간 (19억3860만달러) 보다크게하락한수치다. 이때문에대림산업은창사이래처음으로플랜트사업본부직원약 1500명을대상으로지난 3월부터무급휴직을실시하고있다. 플랜트사업본부의해외수주실적이악화됐기때문인것으로보인다. 이에따라올해새롭게대림산업의건설사업부를이끌게된박상신사장의최대목표는신규수주가될것으로보인다. 출처 : http://newstomato.com/readnews.aspx?no=815766-3 -
건설엔지니어링, 중국시장확대전략적진출방안마련돼야 2018. 4. 3 / 국토일보하종숙기자 엔지니어링협회, 중국엔지니어링산업구조의분석과시사점 서밝혀 중국, 세계 5 대설계기업중 3 개확보 세계시장서두각 한국, 사업대가현실화 시공과칸막이제거등제도선진화시급 국내건설엔지니어링의중국진출이미미한가운데중국엔지니어링서비스시장은지속확대추세에있어국 내기업의전략적진출강화를위해사업대가현실화, 기술력제고, 중소엔지니어링사상생환경구축, 엔지니어 링과시공과의칸막이제거등정부차원의적극적이고실질적인지원이요구되는것으로나타났다. 한국엔지니어링협회 ( 회장이재완 ) 정책연구실은 중국엔지니어링산업구조의분석과시사점 이라는주제의연 구보고서를통해이같이밝혔다. 엔지니어링협회는최근한 중 FTA 및 AIIB 출범등으로국내엔지니어링 건설기업의중국시장진출에대한 관심이고조되고있어국내기업들의중국엔지니어링시장확대를위해이번연구를진행했다. 보고서에따르면지난 1992 년중국과수교이후한 중양국의교역규모가크게증가, 2017 년기준우리나라의 대중국수출비중은 24.8% 로미국 (12.0%) 의두배수준으로커졌으며, 2000 년 ~2017 년중대중무역수지는 5,535 억달러로전체무역수지흑자 (6,231 억달러 ) 의중국기여율은 88.8% 에달하는것으로조사됐다. 그러나한 중양국의전체적인교역규모의급증에도국내기업이 2017 년중국에서수주한엔지니어링서비스 금액은 11 건에 1,530 만달러로전체에서차지하는비중은 1.8% 에불과하며, EPC 수주규모도 2017 년중 2 억 4,000 만달러로전체수주금액의 0.8% 수준에불과했다. 엔지니어링 건설분야에서중국시장진출부진은 중국의엔지니어링 건설분야에대한보호주의 국기술자 격제도및업면허제도등의제도적진입장벽 고급기술분야에서차별적경쟁력의미보유등에기인한다는 분석이다. 중국은 WTO 정부조달협정 (GPA) 에가입돼있지않고 2015년한 중 FTA에서정부조달챕터는포함되지않아정부조달시장에대한입찰참여는원칙적으로제한되지만한 중 FTA 체결로중국내에설립된한국의엔지니어링사는중국시장외의지역에서수행한실적을인정받아중국내에서발주되는 PPP 인프라시장의입찰에참여가가능하게됐다. 중국의엔지니어링서비스시장규모는 2017 년 315 억달러로추정된다. 2010~2015 년중 6.1% 의높은성장세를 보였던중국의엔지니어링서비스시장은시장성숙도를반영해성장세가둔화되고있으며, 2018~2020 년중에 는 3% 중반대의성장이예상되고있다. 중국엔지니어링서비스를공급하는전문기업들의업체당평균매출액은 2017 년기준 46 만달러, 업체당평 - 4 -
균고용자수는 8.2 명수준으로매우영세하다. 반면중국엔지니어링서비스기업의이익률은 20% 후반대 (2017 년 27%) 로 5% 미만의우리나라에비해매우높다. 중국의엔지니어링기업근로자의연평균임금은 1 만불수준으로국내근로자의연평균임금의 1/4 수준미만으로추정됐다. 무엇보다도중국엔지니어링생태계의가장큰특징은중국국유기업이통폐합등을통한 EPC기업으로대형화해해외시장에서가시적인성과를내고있는데세계설계시장에서중국의시장점유율은 2005년부터 2016년까지 11년동안연평균 27.8% 증가해 2004년 1.0% 에서 2016년 5.8% 로크게상승했다. EPC 시장에서는 2014 년이후 1위를차지하고있으며, 2016년에는세계시장점유율 21.1% 로 2위인스페인 (12.6%) 보다크게앞선것으로조사됐다. 특히자금력을바탕으로아프리카, 중남미등의시장을적극확대해안정적인성장기반을구축하고있다. 반면 우리나라는세계시장에서의점유율이정체, 또는하락세를보이고있어중국과의시장점유율차이가확대되고 있는실정이다. 엔지니어링협회는발전분야에서는중국은이미우리나라의경쟁력을훨씬넘어서우리나라가경쟁력을유지 하고있는화공플랜트에서도중국은자국에서복잡한공정의다수프로젝트를건설한경험이있고한국대비 현격한가격경쟁력을보유하고있어조만간해외시장에서우리와대등한경쟁력을보유할것이란분석이다. 이에따라엔지니어링협회는 4가지전략적방안을제시했다. 우선국내엔지니어링산업육성을위해중국과같이우수한기술자를고용할수있도록엔지니어링기업에게적정수준의사업대가를지급해야한다. 중국기업의이익률은 20% 후반대인반면우리나라엔지니어링업체의이익률은 5% 미만이고건설부문엔지니어링수익률은 2016년 2.1% 에불과하다. 정부발주사업에의존하는다수의국내엔지니어링사는낮은사업대가에따른경영악화와기술인력확보가어려워엔지니어링이핵심역량인건설 플랜트 중공업등프로젝트산업의경쟁력을떨어뜨리고있다는지적이다. 또한한 중 FTA 와 AIIB 주요회원국의지위를활용해 PPP( 민관협력투자개발형사업 ) 사업진출에집중해야 한다. 중국의엔지니어링산업구조, 한 중 FTA 체결및 AIIB 투자의본격화를감안할때현시점이중국업체 와파트너십구축등을통한중국의 PPP 사업진출을고려하기에적합한시기라는설명이다. 이와함께금년 3 월중개시된한 중 FTA 서비스 투자후속협상에서양국의엔지니어링시장이실질적으로개방 될수있도록중국의정부조달시장을조기에개방하고국제기준에부합되게국가기술자격제도등양국제도의 선진화에주력해야한다. 아울러 EPC 기업은공종단순화및대형화로경쟁력을강화, 해외시장수주에주력해내수중심의중소엔지니어링전문기업과상생환경을구축해야한다. 이를위해정부는엔지니어링산업의 M&A 활성화, 엔지니어링과시공정책의칸막이제거, 국내입찰에중소엔지니어링사우대등의제도적지원을통해이를뒷받침하는것이필요하다. 엔협정책연구실이재열연구위원은 세계 5 대설계기업중 3 개가중국기업으로이미해외시장에서두각을나 타내며매년해외시장점유율을확대하고있다 며 고부가가치산업인국내엔지니어링산업육성을위해사 업대가현실화는물론현실적이고능동적인정책지원이절실하다 고강조했다. 출처 : http://www.ikld.kr/news/articleview.html?idxno=90841-5 -
김영윤전문건설협회장 민간경제외교활동주력 2018. 3. 30 / 한국건설신문이오주은기자 문대통령경제사절단으로베트남및 UAE 방문 한국건설신문이오주은기자 = 대한전문건설협회 ( 중앙회회장김영윤 ) 는지난 3 월 22 일부터 5 박 6 일일정으로 문재인대통령의경제사절단으로베트남및 UAE 를방문해민간경제외교활동을마치고지난 28 일귀국했다고 밝혔다. 김영윤회장은 한국 - 베트남, 한국 - 아랍비즈니스포럼 뿐아니라, 현지투자회사및기업과의릴레이간담회 에참석해전문건설업체의해외시장진출과관련한다양한의견을교환하는등전문건설업계의새로운성장동 력창출을위한민간경제외교활동에주력했다. 특히김회장은베트남은최근도로, 철도, 발전소등사회간접자본시설투자와수십억달러규모의신도시 조성사업을추진하는등전문건설업계의또다른기회의땅이될수있을것이라며, 협회중앙회에서운영중 인해외건설협력위원회와함께전문건설업체의해외시장진출교두보마련을위해적극노력하겠다고말했다. 또한김회장은순방기간중정부의주요관계자를만나정부의정책기조인 일자리창출 을위해서는반드시건 설경기활성화가필요하다고주문했다고밝혔다. 출처 : http://www.conslove.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860-6 -
" 중동제친베트남 " 해외수주의반전 " 현대추락, SK 1 위 " 2018. 3. 30 / 조선비즈이재원기자 현대건설 현대 ENG 수주순위하락 대림산업 10 위권에서도밀려나 베트남이중동을제치고국내건설사들의해외수주텃밭자리를꿰찰가능성이커졌다. 올해 1 분기해외 건설수주실적을보면국내건설사가베트남에서따낸공사가중동지역수주를앞질렀다. 또지난해해외수주순위 7 위였던 SK 건설이올해 1 분기현재가장많은수주실적을올리며해외수주의 다크호스로떠올랐다. 쌍용건설 (9 위 ) 도 10 위권에진입하며순조롭게출발했다. 삼성엔지니어링과삼성물산등삼성그룹계열사들이전체수주물량의 3 분의 1 이상을가져가면서해외수 주에서선전했다. 하지만현대차그룹계열건설사인현대건설과현대엔지니어링은작년수주순위에서 미끄러지면서체면을구겼다. 특히작년에해외에서가장많은수주를했던현대엔지니어링이올해 4 위로쳐진것을비롯해대림산업은 10 위권에서도밀려나는수주부진을겪고있다. 31 일해외건설협회에따르면국내건설사들은올해들어지난 29 일까지해외에서총 102 억 2400 만달러의 공사를수주했다. 지난해같은기간 (90 억 5800 만달러 ) 보다 10.8% 증가했다. - 7 -
1 분기수주성적이가장좋았던곳은 25 억 1700 만달러를수주한 SK 건설이다. SK 건설은지난해전체수주금 액 (21 억 1900 만달러 ) 을올해불과 3 개월만에넘어섰다. 10 억 5400 만달러짜리베트남최초석유화학플랜트 를따낸것이결정적이었다. SK 건설은카자흐스탄과홍콩에서도로공사를수주하기도했다. 이어삼성엔지니어링이 29일까지 22억3100만달러를수주하며지난해에이어 2위에올랐다. 삼성엔지니어링은올해아랍에미리트와오만등에서대규모정유플랜트공사를수주했다. 삼성물산은 15억4800만달러를수주하며 3위에올랐다. 삼성물산도지난해 1년동안수주한금액 (15억3500만달러) 을벌써초과했다. 두회사의수주량은전체건설사수주물량의 37.4% 에달한다. 5억3300만달러를수주한포스코건설은작년 10위에서올해 6위로뛰어올랐다. GS건설은 4억700만달러를수주하며 8위로한계단올라섰다. 쌍용건설 (9위) 은 3억6600만달러어치공사를수주하며 10위권에다시진입했다. 2억9000만달러의싱가포르병원공사를수주한덕분이다. 9300만달러를수주한한신공영도 10위권에진입했다. 반면작년 1 위였던현대엔지니어링은 7 억 9400 만달러를수주하는데그치며 4 위로내려앉았다. 4 억 4600 만달 러를수주한현대건설도 7 위로한계단떨어졌다. 삼성그룹계열건설사들이선전한반면현대차그룹계열건설사들은뒷걸음질을친셈이다. 5 억 3300 만달러를수주한대우건설은 5 위자리를유지했고, 작년에각각 3 위와 9 위였던두산중공업과대림 산업은 10 위권밖으로밀려났다. 대림산업은해외수주급감여파로플랜트사업부인력에대한무급휴직을 시행하고있다. 국가별로보면베트남에서의수주가 16 억 2400 만달러로가장많았다. SK 건설의석유화학플랜트를비롯해 삼성물산이수주한삼성전자와삼성디스플레이의현지생산법인공사등이베트남시공물량이다. GS 건설은 LG 디스플레이공사를베트남에서수주했고대우건설은대규모아파트공사를맡았다. 건설업계는 작년 1 년동안베트남에서 12 억 530 만달러어치공사를수주했다. 아랍에미리트와싱가포르에서도각각 13 억 2500 만달러와 10 억 6100 만달러를수주했다. 홍콩과사우디아라비 아, 태국, 인도, 중국등은국내업체가 5 억달러이상의공사를수주한나라다. 공사종류별로는화학공장공사수주가 24 억 6700 만달러로가장많았고, 일반공장 (17 억 300 만달러 ) 과단지 조성 (12 억 800 만달러 ), 항만 (8 억 1700 만달러 ), 병원 (5 억 8200 만달러 ) 건설순으로수주가많았다. 해외건설업계관계자는 유가가다시오르면서산유국공사발주여건이조금씩나아지고있지만발주량이눈에띄게늘어나지는않았다 면서 그동안해외건설에서손실이난업체가많아수주가수익성위주로이뤄지다보니아직과거호황기수준의수주를기대하기는어렵다 라고말했다. 그는 하지만그동안저유가로발주가미뤄졌던프로젝트가많아앞으로발주가늘어날가능성은있다 고덧붙였다. 출처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3/30/2018033001312.html - 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