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영상 January Ⅰ Vol. 123 C O N T E N T S 오전학습 신년사 _ 대전광역시교육감김신호 방과후학교 _ 학생이즐겁고학부모가만족하는 행복한방과후학교 명품학교 명품교육 _ 대전대화초등학교 뉴스 focus 점심시간

대전교육 1 January Vol.123 꿈을 키우는 교실 www.dje.go.kr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도덕적이고 창의적인 세계인 육성 한국교육의 중심 미래교육의 중심 행복교육의 중심 행복학교 꿈을 키우는 교실, 미래를 여는 교육 국가 교육시책 교육과정 방향 추진 중점 교육가족 요구 지역적 특성 체험과 실천중심 인성교육 창의적인 미래인재 육성 꿈을 키우는 진로교육 자율과 책임의 행복학교 배려와 나눔의 교육복지 공정과 신뢰의 지원행정

이달의영상 2013 01 January Ⅰ Vol. 123 C O N T E N T S 오전학습 04 06 신년사 _ 대전광역시교육감김신호 방과후학교 _ 학생이즐겁고학부모가만족하는 행복한방과후학교 08 10 명품학교 명품교육 _ 대전대화초등학교 뉴스 focus 점심시간 18 20 22 역사속으로 _ 조선시대의장애인들은어떻게살았을까? 특별기고 _ 사랑의온도를높이자 건강지수 99.9_ 눈길조심하세요 오후학습 세월은흐르고 오색찬란함도 저물길처럼흐르고흐르면 24 25 26 27 법률이야기칭찬합시다 Wee 상담실 _ 혹시저 우울증 인가요? 공연 & 전시 빛바랜역사가되고 추억이되고 옛이야기되어흘러가는것을 특 별 활 동 28 30 음악의향기 _ 요한슈트라우스의 < 박쥐 > 맛있는책 유구히빛나는문화로 31 에듀 notice 다시태어난가을프레임 내가슴에멈추어서서 삶의길을헤아린다. 그림 글 _ 김영희와동초교감, 미술교육전공 발행일Ⅰ2013년 1월 1일 ( 제 123호 월간 ) 발행처Ⅰ대전광역시교육청 www.dje.go.kr (302-703) 대전광역시서구둔산로 89( 둔산2동 1294) Tel. 042) XXXXX 발행인Ⅰ대전광역시교육감편집총괄Ⅰ이병수공보관편집위원Ⅰ조성기, 서원자, 강병구, 홍미숙, 안상호, 이현숙, 이경희, 박정희사진Ⅰ이회상 본인쇄물은시각장애인용보이스아이, QR코드가인쇄되어있습니다.

신년사 4 5 대전교육 2013 01 + Daejeon Metropolitan Office of Education 2013 新 / 年 / 辭 대전광역시교육감김신호 존경하는교육가족여러분! 그리고대전시민여러분! 한국교육의중심을넘어세계로웅비하는글로벌대전교육의힘찬비상과함께계사년 ( 癸巳年 ) 새해아침이밝았습니다. 꿈과희망으로가득찬새해아침을맞이하여소망하시는모든일들이성취되시길기원하며새해인사를드립니다. 지난해는변화와창조, 그리고융합으로한국교육을선도하는명품대전교육을만들어가고자전교육가족이한마음이되어지혜와역량을모아노력하였습니다. 그결과어느해보다도알차고값진성과를거둔보람찬한해였습니다. 우리교육청은 2012년도시 도교육청평가에서 2년연속 1위달성의쾌거를이루었으며, 2012년도국가수준학업성취도평가결과학교향상도 100대우수학교선정비율 27% 로 2년연속전국 1위를차지하여명실공히한국교육을선도하는입지를확실하게굳혔습니다. 또한 2012년전국 100대교육과정선정비율 100% 로전국 1위를하였고, 국민권익위원회주관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5년연속매우우수기관으로선정되었으며, 공무원노사문화대상수상, Wee 희망대상수상,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평가 1위, 한민족통일문예제전대통령상수상, 중소기업혁신대전에서대통령상을수상하는등대전교육의위상을한껏드높였습니다. 이러한모든결실은그동안깊은관심과성원으로따뜻한격려를보내주신대전교육가족과시민여러분, 그리고교직원모두의땀흘린노력의결과라고생각하며베풀어주신은혜와노고에진심으로감사를드립니다. 존경하는교육가족여러분! 그리고대전시민여러분! 우리대전교육은교육가족모두가함께노력하여일궈낸빛나는성과를바탕으로새해에도변함없이세계속으로비상하기위하여다음과같은교육활동을추진해나가겠습니다. 첫째, 바른품성과따뜻한감성을지닌학생을육성하기위해체험과실천중심의인성교육을강화하겠습니다. 둘째, 미래사회를이끌어갈창의적융합인재를육성하겠습니다. 셋째, 꿈과희망을키워주는진로교육을강화하겠습니다. 넷째, 사랑과존경, 그리고긍지와보람이충만한행복한학교를만들겠습니다. 다섯째, 나눔과배려가풍성한모두를위한맞춤형교육복지를실현하겠습니다. 여섯째, 공정하고신뢰받는현장중심의지원행정을펼치겠습니다. 교육은인재를만들고인재는미래를만든다고했습니다. 새해우리 1만 6천여교직원일동은대전교육이곧국가발전을이끄는천명임을인식하고, 한국교육의허브로서의역할을수행한다는자긍심과뜨거운열정으로세계최고의교육을향해진력해나갈것을약속드립니다. 계사년 ( 癸巳年 ) 새아침을맞이하여대전교육가족과시민여러분의건강과행복이가득한한해가되시기를소망합니다. 특히대전교육의숙원이었던대전과학영재학교와국제중 고등학 교를유치함으로써앞으로대전교육발전에큰역할을하리라기대합 니다. 계사년 ( 癸巳年 ) 새아침에대전광역시교육감

방과후학교 6 7 대전교육 2013 01 + Daejeon Metropolitan Office of Education 방과후학교교과프로그램 ( 대전내동중 ) 누구에게나최고의교육을! 학교안에답이있습니다! 학생이즐겁고학부모가만족하는행복한방과후학교 초등돌봄교실운영 ( 대전성천초 ) 대학생방과후학교멘토링활동실시지역사회의우수한인적자원을확보하여방과후학교프로 대학생멘토링활동 ( 대전여중 ) 과후학교온라인지원시스템 (http://as.dje.go.kr) 을운영하 고있다. 특히, 우수강사인증제를통해검증 추천된외부 글 _ 최재영교수학습지원과장학사 토요방과후학교 ( 흥도초 - 골프 ) 그램의다양화와질적수준을높이고자지역대학과연계한 대학생방과후학교멘토링 활동을실시하고있다. 2012년여 강사들을 우수강사풀 코너에탑재하고, 학교별우수운영사 례공유, 지역사회기관및단체와의연계망구축등을통해 름방학중에는공주교대, 공주대, 충남대, 한남대, 목원대, 우 방과후학교의안정적운영과프로그램질향상을위해모든 대전시교육청은지역사회와연계한다양한교육경험을통 우수강사인증제로프로그램의질향상 송대등 6 개대학교 1,537 명의학생들이대전지역초 중 고 지원을아끼지않고있다. 해학생과학부모등교육수요자가만족하고, 사교육비경감 외부강사의전문성신장을통해방과후학교프로그램의질 학생 5,911 명을대상으로교과보충학습지도및상담활동을 및계층간교육격차를줄일수있는방과후학교운영활성화 을높이기위하여학교별학생 학부모만족도조사, 수업모 펼쳐많은호응을얻었으며, 오는겨울방학에도지속적으로 앞으로도대전시교육청은맞춤형방과후학교시범운영확 에최선의노력을다하고있다. 이를위해토요방과후학교및 니터링, 복무평가, 교육청단위의연수이수실적등을종합 추진할예정이다. 대, 방과후학교지원외부인력확충, 대학및지역기관과의 토요돌봄교실지원, 우수강사인증제, 초등맞춤형방과후학 평가하는방과후학교 우수강사인증제 를실시하고있다. 강 연계강화, 우수민간자원을활용한다양한특성화프로그램 교시범운영, 대학생멘토링활동, 온라인지원시스템운영 사들은연 1 회인증제에참여할수있고우수강사로인증을 방과후학교 Top-School 경진대회개최 개설등을통해교육격차해소는물론학교의교육기능강화 등교육청과단위학교, 지역사회가함께참여하는행복한대 받을경우, 추후강사모집시가산점을받을수있다. 선정된 학교별우수운영사례의발굴 보급을통한방과후학교운 를위해지속적으로노력해나갈예정이다. 전방과후학교만들기에앞장서고있다. 우수강사인력풀은대전방과후학교지원시스템에상 하반기 영의내실화를위하여매년 방과후학교 Top-School 경진대 별로등재하고있다. 회 를개최한다. 학교공모와 1, 2 차심사를거쳐영역별 ( 초등 대전방과후학교지원센터 토요방과후학교및토요돌봄교실지원 돌봄, 특기 적성, 교과프로그램, 방과후학교일반 ) 우수학교 주 5 일수업제가전면실시됨에따라학생들이학교안에서 초등맞춤형방과후학교시범운영 를선정하고교육감표창을통해학교및담당교사의사기를 이루어지는다양한주말프로그램에참여하여학업스트레스 지역및학교여건을반영한다양한특기 적성프로그램및 진작시키고있다. 금년에는총 27 개교의우수학교가선정되 를해소하고, 저소득층및맞벌이가정자녀등돌봄이필요한 차별화된교과프로그램운영을통해사교육비절감모델을개 었으며, 방과후학교성과보고회, 사례집발간등을통해각학 학생들이안전하게토요일을보낼수있도록하고있다. 이를 발하고수요자의교육만족도를높이기위해초등학교 30 개교 교의우수사례를홍보 일반화하였다. 위해특기 적성프로그램중심으로이루어지는토요방과후 ( 동부 15, 서부 15) 를 맞춤형방과후학교시범학교 로지정하여운 학교프로그램 ( 총 2,503 강좌 ) 과토요돌봄교실 (114 학급 ) 에필 영하고있다. 운영학교에대한현장방문컨설팅, 운영비지원 방과후학교온라인지원시스템운영 요한경비를지원하여학교에서돌봄과교육이충실히이루어 등다양한지원으로학생참여율과만족도가꾸준히증가하는 학교별수강신청및구인 구직정보제공, 우수프로그램 지도록하고있다. 등대전방과후학교의활성화와내실화에큰도움이되고있다. 소개등방과후학교콜센터로서의역할을수행하기위해 방

명품학교 명품교육 - 대전대화초등학교 8 9 대전교육 2013 01 + Daejeon Metropolitan Office of Education 꿈과어울림의 대화교육 대전대화초등학교 ( 교장김승현 ) 는 1982년 10월 18일에개교하여현재 19학급으로대전산업단지 1, 2공단근처에위치한열악한환경의학교이다. 이러한지역적특성에도불구하고 2011학년도영어캠프최우수학교, 교육활동우수학교, 교육감기육상대회여자부준우승등많은결실을맺었다. 또한 2012학년도에는 100대교육과정우수학교로선정되었고, 교육감기육상대회남자부우승, 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배학교스포츠클럽육상대회여초종합우승, 남초종합준우승, 가야금병창부금상, 사물놀이부은상등알찬교육활동으로많은학교표창을받았다. 였고, 2012 대전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배학교스포츠클럽 도평가에서영어또한 담임교사책임지도에의한학력신장중심교육 중점학교로선정되어, 다양한진로체험활동과교과통합진로 육상대회여초종합우승, 남초종합준우승을하였다. 기초학력미달학생이 2009 년부터학력신장연구학교, 학습클리닉중점학교를운 인성활동을실시하고있다. 이를위해전학년이지역사회의 또한, 가야금병창부와사물놀이부는 2011 년, 2012 년연속 0% 가되어학생들이영 영해오면서학생들의학력신장을위한담임교사책임제운 인프라를활용한진로체험학습을추진하고있으며, 초등학생 금상, 은상을수상하여학교의큰자랑거리가되었다. 어실력향상에도기여 영으로다짐터와익힘터, 방과후교육, 방학중 1:1 맞춤지도 의눈높이에맞는진로교육을위해꿈통장만들기, 꿈명찰달 하고있다. 등체계적인학력키움보충프로그램을통해, 2011 년, 2012 년 기, 스승의날기념학부모 1 일특강, 3 년간의 Vision Trip 등 책속의달콤한세상, 독서교육 국가수준학업성취도평가결과기초미달 Zero 화실현및교육 다양한진로행사를실시하여학생, 학부모, 교사의관심을끌 대전대화초등학교특색사업중의하나인독서교육은학교 세상속긍정의주인공이되게하는교육 양극화해소에효과를나타내고있다. 특히 5, 6 학년성적우 고있다. 도서관을 365 일열린독서환경으로조성하고, 학생, 학부모 대전대화초등학교는 2010 년부터학교폭력예방을위한교육 수자와성적향상자에게는 Vision Trip 진로체험학습기회를 에게주중, 토요일을개방하고있으며, 방학중에는지역주민 의일환으로또래조정위원회를구성하여학생들스스로가학 제공하여학생들에게학습동기부여는물론꿈과희망을심 할수있다 는꿈을키워주는재능교육 에게까지개방하여지역사회의중심센터역할을하고있다. 교폭력을예방하고협력의학교문화를만들기위해노력하고 어주고있다. 학생들의재능계발을위하여육상부, 가야금병창부, 사물 책사랑의날, 달콤한독서데이, 독서엽서보내기, 책속의 있다. 또한 2012 년제 8 회어린이국회대전광역시대덕구대표 놀이부 ( 지역사회아동센터협력 ) 등예체능관련특색부서 보물찾기등다양한독서프로그램을구안 적용하여학생들 학교로선정되어자신의의사표현과민주적인의사결정에대 꿈과희망을찾아떠나는진로교육중점학교 를운영하고있다. 매일아침육상부훈련을비롯하여가야금 의독서의욕을고취시키고있다. 또한학부모명예교사, 지역 한체험기회를갖게되었다. 2010 학년도부터학생들의체험활동중심진로교육에힘써 병창, 사물놀이, 학교스포츠클럽등동아리활동지원을통해 인사를활용한도서관운영및학부모독서연수를통해학부 환경지킴이활동을통해학생들스스로가주인의식을갖고 온대전대화초등학교는 2012 년대전시교육청지정진로교육 2012 교육감기초등학교육상경기대회에서남자부우승을하 모의자녀독서교육역량이강화되었으며, 학부모들의학교 재활용및쓰레기버리지않기등학교환경깨끗하게만들기에 교육에대한긍정적반응과신뢰도가높아지고있다. 앞장서고있다. 이러한활동들은학생들이학교의주인이되어 행복한배움터가되는학교로만들어가기위한노력인것이다. 입트영 DMB 와삼색영어캠프 2011년부터시작된삼색영어캠프는효율성과독창성을인정받아 2011 년대전시교육청영어캠프최우수학교로선정되 꿈과어울림의대화교육김승현교장은 꿈과어울림의 교육을바탕 었다. 매주화, 수요일아침 20 분, 전교생을대상으로자체제 으로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사회가협력하여꿈과희망을 작한방송을방영하고, 수준별 Workbook 대화입트영 DMB 꿈꾸는교육, 열악한지역사회를끌어안을수있는교육, 올 를제작 활용하고있다. 또한 English Star, Best Class, 바른가치관과창의성을심어주는교육을위해노력하고있 Market Day 등生生영어강화프로그램으로학생들의학습의 다. 며, 앞으로도꿈과함께크는학교, 꿈을알리는학교, 욕을북돋아주고있다. 이러한 재미 Up! 흥미 Up! 실력 Up! 꿈의모델이되는학교를만들기위해노력할계획이다. 라 되는영어교육으로 2011 년, 2012 년 6 학년국가수준학업성취 고말했다.

뉴스포커스 NEWS 10 11 대전교육 2013 01 + Daejeon Metropolitan Office of Education 본청소식 전국 100 대우수학교선정비율 (27%) 전국 1 위달성 대전시교육청은 2012년국가수준학업성취도평가결과교육과학기술부선정학교향상도전국 100대우수학교중관내학교가시 도별구성비율에서 27% 를차지, 지난해이어전국 1위의성과를거두었다고발표했다. 과목별 100대학교중국어가 14개교, 수학이 12개교, 영어가 12개교가포함되어대전학력수준이전국최고임이다시한번확인되었다. 이번에교육과학기술부에서발표한학교향상도는학생의학업성취에영향을미치는학교효과를파악하기위해작년부터도입한학교평가지표로, 올해학업성취도평가를본고등학교 2학년학생들의성적을그학생의입학당시성적 ( 중 3학년성적 ) 과비교하여산출되었다. 다문화교육전국최우수상쾌거 대전시교육청이다문화 교육에서전국최우수상을수상하는쾌거를이룩했다. 제4회다문화교육우수사례공모전에서대전정림중학교김란주교사가 다문화교육부문 전국최우수상을수상했다. 교육과학기술부에서는매년현장에서이루어지고있는다문화교육우수사례를발굴하여각급학교에서일반화하고, 다문화담당교원및교육지원가에대한시상을통해사기를진작하고다문화교육전문가를양성할수있도록하기위해다문화교육우수사례를공모하고있다. 이번공모에서는전국시 도교육청을통해올라온 61편의우수사례가접수되었으며, 대전정림중학교김란주교사의 글로벌맘스, 교육의중심에서다! 가전국최우수상을수상하게된것이다. 김란주교사는다문화가정어머니들이강사가되어학교에서아이들에게다문화교육을실시하는이주민어머니교육기부봉사단 글로벌맘스 를창단하고다문화교육전용교실 ( 어울누리 ) 을개관하는등다문화이해교육확산에기여하였다. NH 농협은행과공직자전용인터넷뱅킹제휴협약체결 대전시교육청은공직자들의금융거래선진화와금융복지향상을위해 NH농협은행과공직자전용인터넷뱅킹제휴협약을체결했다고밝혔다. 공직자전용인터넷뱅킹서비스는 NH농협은행에서공무원연금관리공단과가계자금융자추천서발급연계시스템구축협약을체결하면서공직자를대상으로개발한특화된금융서비스로이서비스를이용하는공직자는은행방문없이도무서류로예금적금은물론대출서비스도우대금리로이용이가능하게된다. 이용가능대상은대전시교육청소속교직원이며이용방법은대전시교육청업무포털시스템에설치된배너를통해농협인터넷서비스에접속하여이용하면된다. 대전시교육청관계자는 이번협약체결로교직원들이업무이외의금융기관이용시간을줄여업무에보다집중할수있도록하고최저금리의공무원가계자금대출지원과예 적금우대금리적용이가능해져교직원복지향상에도기여할수있을것으로본다. 고말했다. 2012 교과교실제전문과정직무연수교직원복지향상지원협약체결 대전시교육청은 11월 26일부터 12월 8일까지대전봉대전광역시교육청은대전 성심장례식장과교직원복지향상차명중학교교과교실지원센터에서금년도교과교실제선원에서장례식비용절감을위한협약을체결했다. 이번협약으로대정학교 52교의영어 수학교사를대상으로 2012 교과전교육청산하모든교직원 ( 사립포함 ) 본인과배우자의직계존속, 교실활용제고를위한전문과정 직무연수를실시하였형제, 자매가만90세이상사망시빈소사용료무료, 만 90세미만다. 교과교실제란교사들이각학급을찾아수업하던기사망한경우 30% 할인되어, 장례발생 3일을사용할경우빈소에따존의학급교실제와달리, 교과별로특성화된교실로학라만 90세이상시 122만2천원 ~ 최대 273만6천원까지, 만 90세미생들이이동하면서수업을듣는방식을말한다. 교과교만인경우 36만6천원 ~ 최대 81만9천원까지절감되어교직원들의실제는미국과유럽대부분, 일본등이미선진국에서일장례비용부담이크게줄어들전망이다. 향후에도양기관은장례반화된제도로교과별특성에맞는교육환경을갖춘교지원혜택에대한직원홍보방안, 기타장례문화품질및서비스개실에서보다더효율적인수업이가능해지기때문에학선방안등다양한공동과제에대하여상호협력할예정이다. 생개개인의능력과적성에맞는수준별 맞춤형수업이교육청관계자는 장례식은준비의유무를막론하고어느누구극대화되어학생들의학습능력향상및수업만족도를에게나다가오는인생의필연적인의식인데이번협약으로교직원높일수있다. 이번직무연수는교과교실정책이해, 외들이유가족을잃은슬픔에경제적부담까지동시에감수해야하는국의교과교실사례, 영어 수학교과교실수업지도사어려움을조금이나마덜어줄수있는계기를만들었다. 앞으로도례, 대전지역의교과교실제운영우수학교방문및현장다른종합병원장례식장과도 MOU를체결하여더많은교직원들이수업참관, 수업교사와의간담회, 타시 도교과교실선혜택을받을수있도록할것이며, 관내교직원들이협약사실을몰진학교방문연수등총 30시간으로알차게진행되었다. 라장례비용절감혜택을못받는경우가없길바란다 고말했다. 학생정서교육을위해 중부지방산림청 과업무협약체결 대전시교육청은학교폭력예방과학생정서발달을목적으로 12월 7일중부지방산림청과산림교육을위한업무협약을체결하였다. 대전시교육청은중부지방산림청의숲해설사 (2명) 와시교육청학교폭력담당전문상담사 (8명) 를활용지난 10월 8일부터현재까지장태산일원에서학교폭력가해학생 109 명, 학부모 48명을대상으로매주수요일에산림교육을실시해왔다. 숲체험활동은 모둠티만들기, 근심ㆍ걱정숲에두고가요, 오감체험, 걱정인형만들기, 명상과삼림욕, 숲속오리엔티어링, 나무액자만들기 등으로자신을표현하고친밀감형성하기, 오감으로느끼고근심걱정을표출하여자신을새롭게발견하기, 과제수행을위해모둠원모두와협력하기등에목적을두고이루어졌다. 숲체험프로그램참여만족도는 10점만점에 9.3점이상으로어느프로그램보다높은만족도를보였다. 프로그램에참여한한학부모는 아이들과자연속에서오감체험프로그램을하니아이들이학교폭력과다시는연루되지않을것같은생각이든다. 고하였다.

뉴스포커스 NEWS 12 13 대전교육 2013 01 + Daejeon Metropolitan Office of Education 지역교육청 + 직속기관소식 2012 년도학교로찾아가는청소년꿈 & 미래특강 성료 맞벌이부모지원을위한돌봄교실 32 개원운영확대 대전동부교육지원청 ( 교육장김애영 ) 은 2012년도맞벌이가정을위해아침일찍출근하고저녁늦게퇴근하는부모의역할을대신해서미취학아동대상인유아들에게안정적이고편안한보육환경을제공하고워킹맘들이직장일에전념할수있도록 돌봄교실유치원 을운영하고있다. 동부교육지원청산하의돌봄유치원의유형에는온종일돌봄 ( 아침06:30~09:00/ 저녁17:30~22:00) 에는밀알유치원등 6개원, 아침돌봄 (06:30~08:30) 에는예랑유치원등 23개원, 저녁돌봄 (18:00~22:00) 에는호동유치원등 3 개원으로총 32개원이며, 2013년에는 5개원을추가하여운영할계획이다. 이용대상은관내공 사립유치원과어린이집에다니는유아중맞벌이가정및취업중인한부모가정의자녀이다. 돌봄전담유치원의정원은학급당 20명내외로돌봄전담강사및책임교원이배치되고, 보험가입, 급식 ( 간식 ) 제공, 차량운행등쾌적하고안전한시설및여건을갖추고가정처럼편안히지낼수있도록돌봄서비스를중심으로운영하고있으며학부모는급 간식비만부담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2012 학년도겨울방학대학생봉사활동을위한가이드북배부 대전서부교육지원청 ( 교육장노평 래 ) 은교육인력의다양한활용을통한교육의다원화체제구축차원으로공주교육대학교및대전인근대학교와연계 협력하여교육적상생효과를극대화시킬수있는대학생봉사활동을올겨울방학에도실시한다. 서부관내 73개초등학교중에서학교시설내부공사나그밖의사정으로활동하지못하는 7개학교를제외한 66개교에서 304명의대학생들이저소득층자녀, 교육소외계층학생, 다문화가정, 북한이탈학생, 특수교육대상자등멘티들에게도움을줄계획이다. 대학생봉사활동은각학교의자체계획에따라겨울방학기간중 10 일 ~20일동안이루어지며 1일 2만원의활동비를지급하고봉사활동확인서를발급해준다. 서부교육지원청에서는 1억 2 천만원의예산을확보하여활동비전액을지원하며예산지원외에도겨울방학대학생봉사활동 ( 멘토링 ) 을위한가이드북을제작하여봉사활동이시작되기전에가이드북을활용한사전연수를실시함으로써내실있는겨울방학대학생봉사활동이이루어지도록지원하고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금요일의과학터치 고마워요! 면역세포 대전교육과학연구원 ( 원장임병근 ) 에서는 12월 7일 ( 금 ) 18:30부터 20:30 까지 금요일의과학터치 강연을진행했다. 교육과학기술부와한국연구재단이주최하고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광역시, 대덕넷이공동으로주관하는 금요일의과학터치 는과학자와일반인들의거리감을없애고첨단과학과유용한과학지식을나누는만남의장이다. 금요일의과학터치는크게두가지프로그램으로나뉘어진행된다. 첫번째프로그램은일선학교의교사들이참여하여재미있고흥미로운과학관련주제를간단한실험등을통해알아보는도입강연으로합동강의실 (5층) 에서진행된다. 12월 7일에는 과학과수학으로크리스마스파티준비 ( 강사 : 대전대문초등학교박상희 ) 라는주제로크리스마스를맞아흥미로운내용의강연이진행되었다. 두번째프로그램은본강연으로 고마워요! 면역세포 ( 강사 : 충남대학교조은경 ) 라는주제로소강당 (2층) 에서진행되었다. 이번강연에서는오랜옛날부터인류의건강을위협하고있는결핵균에대해알아보고결핵균을이기는몸속면역에대해살펴보았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학생교육문화원 ( 원장김동엽 ) 은학교교육현장지원을위해대전지역중 고등학교를대상으로실시한 2012년도학교로찾아가는청소년꿈 & 미래특강 을성황리에마쳤다. 교육문화원은올해총 13회의내부특강운영결과, 만족도가높았던이병훈에듀플렉스부사장과박중서종로입시전략연구소수석연구원을강사로초빙, 지난 21일충남여자중학교와 28일유성고등학교에서찾아가는특강을실시하였으며운영경비전액을지원함으로써평균 95% 의만족도로큰호응을이끌어냈다. 이는교육문화원이강사평가를하여만족도순위를부여하고, 선정된우수강사의학교지원을통해보다많은학생들이해당학교에서특강참여가가능하게함으로써수요자편의를도모하고교육효과를배가시켰다는평가를받고있다. 교육문화원관계자는 내년에는희망학교를대상으로사전수요조사를통해학부모와학교의관심분야를선정, 찾아가는특강을확대운영함으로써수요자만족도제고및교육지원기관으로서의역할강화에최선의노력을기울이겠다. 고말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동아리봉사활동 배움나누미활동 실시 대전평생학습관 ( 관장윤문학 ) 은 소외계층으로찾아가는평생학습동아리 배움나누미활동 을 12월 20일 ( 목 ) 부터 12월 21일 ( 금 ) 까지운영하였다. 이활동의목적은평생학습동아리활동지원으로지역사회평생학습문화활성화를도모하고, 대전평생학습관의평생학습성과를안내함과동시에지역봉사활동과연계함으로써배움과나눔의평생학습문화확산을도모하는것이다. 이번행사는, 대전평생학습관평생교육강좌수강생들로구성된자발적동아리인전통무용동아리와평생댄사모 ( 댄스스포츠 ) 동아리가참여하여, 전통춤과댄스스포츠공연, 장구장단과함께하는흥겨운우리가락등 60분에걸친공연으로소외지역어르신들께즐거운한마당을제공하였다. 봉사활동에참여하는동아리회원들은 평생학습참여로배움과나눔을실천하고더불어사는삶의행복감과즐거움을맛볼수있게되어기쁘다. 면서 앞으로도평생학습동아리활동에더욱매진하고, 기회만된다면배움과나눔을실천하는봉사활동에지속참여할예정 이라고밝혔다. 대전평생학습관 12 월이달의유물 국민교육헌장풀이집및그림책 전시 한밭교육박물관 ( 관장김예강 ) 은 12월이달의유물로 3종의 국민교육헌장 교재를선정하여전시한다고밝혔다. 아직도 우리는민족중흥의 라고운을띠우면그다음 역사적사명을띠고이땅에태어났다. 를줄줄외어가는 40대이상의일반인이많은데, 1968년 12월선포되어 20여년간교과서첫장을차지하며암기했던 국민교육헌장 이다. 이헌장에대해많은사람들이추억을갖고있지만, 학년별 국민교육헌장 교재가발행되었던것을기억하는사람은많지않다. 박물관에서 12월이달의유물로전시한 국민교육헌장 교재는 1970년대초에발행된 국민교육헌장독본 또는 국민교육헌장풀이집 으로국민학교학생들이헌장문을쉽게이해하고암기하기위해제작되었다. 이순신장군, 안창호선생등의업적을인용하거나그림및사진을넣어이해를도왔다. 마지막으로 국민교육헌장그림책 은독본, 풀이집과달리 393자의헌장문전체를그림으로표현한것으로전면칼라에 43쪽으로구성되어있다. 한밭교육박물관

뉴스포커스 NEWS 14 15 대전교육 2013 01 + Daejeon Metropolitan Office of Education 학교소식 ( 초 + 중 ) 찾아가는학부모독서강좌실시 강창희국회의장공관게양태극기증정행사참여 동대전초등학교 ( 교장장석문 ) 교원 11명과 4학년각반회장, 5, 6학년각반회장및반장, 전교임원학생등 34명은 12월 5일, 국회의사당에서열린강창희국회의장공관게양태극기증정행사에참여하였다. 이행사는미래세대의국가상징에대한관심을제고하고, 애국심을함양할수있는계기를마련하고자국회의장공관에게양되었던태극기를증정하는것으로동대전초등학교가통일안보연수실적우수학교로선정되어대전광역시대표로참가한것이다. 장석문교장은이번행사에앞서학생들에게 이번행사를통해나라를사랑하는마음을함양하고자신의꿈을확고히하게되길바란다. 고당부하였으며행사에참가한장성호전교어린이회장은 지금까지동부어린이회를참여하면서회의를여러번해봤지만직접국회에가서볼수있어서좋았다. 중학교때에도전교회장을하고싶은데이번경험이나의진로에많은도움이될것같다. 면서이번행사에대한소감을표현했다. 동대전초등학교 보건교육자료공모전입상상금장학금으로기증 대전원앙초등학교 ( 교장김기수 ) 에근무하는정명해보건교사가이메딕에서주관하는 제3회보건교육자료공모전 에서금상을수상하였으며, 상금 2백만원을 3학년 1반에재학중인윤형락학생에게장학금으로전달하였다. 윤형락학생은 2010년 6월에부신백질이영양증 (ALD) 이발병하여현재계속투병중이다. 부신백질이영양증 (ALD) 은 1932년처음발견된이후유전질환이라는사실만밝혀졌을뿐아직까지는완벽한치료제가없는희귀난치병이다. 윤형락학생은지금시력저하가급격하게일어나고다리에마비가와서걷지못하는상황이며, 현재 30만원정도하는로렌조오일을한달에 4병정도투여하고있다. 윤형락학생가정은아직아이들이어리고가정형편이어려워서형락이의병이점점더심해지면전문간병인비용과인공호흡기등의료장비구입에많은어려움이따를것으로보이는데이번정명해보건교사의장학금이큰도움이될것으로기대된다. 대전원앙초등학교 나의꿈설계에서체험까지, 진로진학박람회참여 대전배울초등학교 ( 교장이명희 ) 는지난 11월 29일 12월 1일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대강당에서개최된 제 1회대전진로진학박람회 에참여하였다. 이번박람회에서는 Dream 4 U 를주제로적성흥미검사와상담, 학습플랜코칭을통해현장에서직접진로진학상담을제공하였고, 버킷리스트작성, 비전보드만들기등학생들을위한다양한체험활동이진행되었다. 한편학부모들을대상으로하는진로진학특강도운영하여가족모두가함께하는박람회였다. 배울초등학교는진로교육중점학교로서커리어존운영결과를발표하고, 학생들의진로탐색과정을담은포트폴리오, 꿈신문, 미래명함, 진로노트등다양한우수콘텐츠를전시하여진로진학축제에이바지하였다. 이명희교장은 진로진학박람회에서그동안우리학생들의진로탐구과정을한눈에볼수있어매우기쁘고자랑스러웠다. 며 앞으로도학생들이자신만의분명한목표와꿈을가지고그것을이루기위해도전하는삶을살았으면한다. 고말했다. 대전배울초등학교 대전봉명초등학교 ( 교장신언표 ) 는주1회 2시간씩 4회에걸쳐도서실에서 찾아가는학부모독서강좌 를실시하였다. 독서지도사정홍화강사를초대해 학년별( 연령별 ) 독후지도 라는주제로평소자녀교육과독서교육에관심이많았던학부모들 104명이참여한가운데강의를진행하였다. 이번학부모독서강좌는하나의주제를가지고장시간에걸쳐진행된점에서다른학부모행사와차별화를보였다. 좋은책을고르는기준을내용면, 형식면에서비교해보고도서선정시참고해야할사항들을알아보았다. 뿐만아니라, 어린이가책읽기를즐겨하도록만들기위해어떻게해야하는지, 학년에맞는흥미로운독후활동에는어떠한방법들이있는지에대해책을통해구체적으로익히고그림책의세계에대해서도알아보는유익한시간이었다. 이번연수에참여한남현주학부모회장은 독서강좌를통해책을읽으며아이와대화하는방법을배우게되어뿌듯하고앞으로도이런연수가꾸준히지속되기를바란다. 고하였다대전봉명초등학교 2012 청소년미래상상기술경진대회 대상수상 2012 전국학생오케스트라페스티벌 참가 대전버드내중학교 ( 교장김병한 ) 발명교실 C.I.E2 팀 ( 지도교사임병웅 ) 이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주관한 2012 청소년미래상상기술경진대회 에서영예의대상을수상했다. C.I.E2 팀은올해 4월계획서를제출하여 2단계의심사를통과하고 50개팀에선정되어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대학교를오가며작품제작을연구하였고, 11월 12일최종발표를통해영예의대상을수상하였다고 4일밝혔다. 김병한교장은 이번수상은대전버드내중학교가 1997년부터운영해오고있는발명교실을중심으로학생들의창의력신장을위해노력해온결과이며, 앞으로더욱내실있는발명교육을실시하여창의적인인재육성을위해노력할것 이라고말했으며, 임병웅교사는 사회적으로창의적문제해결력과지식재산권에대한관심이높아지고있는이시대에실질적인문제해결과정을통해창의력을신장시키고발명과지식재산권에대한소양을갖게하는발명교육은개인의발전과국가경쟁력을높이 한밭여자중학교 ( 교장고유빈 ) 의학생오케스트라단원들이서울 KBS홀에서열리는 2012 전국학생오케스트라페스티벌 에전국시 도교육청에서추천한초 중 고 46개교가운데대전대표팀으로참가하였다. 이번에개최된 2012 전국학생오케스트라페스티벌 은작년에이어 2회째로, 교육과학기술부가지원하는학생오케스트라운영학교중 46개교 4,000여명이참가한대규모공연행사로, 학생들에게더많은발표기회를제공하고전문공연장에서의연주경험을통해성취감향상및자긍심고취를위해마련되었다. 이날행사에는이주호교육과학기술부장관을비롯하여전국시 도교육청관계자, 교육과학기술부와 MOU를체결하고예술교육활성화를위해앞장서는유관기관관계자가참석하여페스티벌주인공인학생들을격려하였다. 이주호교육과학기술부장관은학생오케스트라운영학교의학교장에게감사패를전달하며교사, 학생들이혼연일체가된그동 는매우가치있는투자 라고말했다. 대전버드내중학교 안의노고에감사의마음을전하였다. 한밭여자중학교

뉴스포커스 NEWS 16 17 대전교육 2013 01 + Daejeon Metropolitan Office of Education 학교소식 ( 중 + 고 ) 이충영군, 2013 수능 3 개과목모두만점 개교 62년총동창회및장학금수여식제1회대한민국교육기부대상수상 대전중학교 ( 교장송재홍 ) 는개교및졸업 62년을기념하는총동창회를실시하며후배 30명에게 600만원의장학금을수여하였다. 대전중학교는 1917년관립경성중학교대전분교로출발해, 다음해인 1918년관립중학교인가와함께개교를하였고, 1947년현재의대전중학교로교명을변경하였다. 1951년학제개편으로대전고등학교와분리되었고, 1회졸업식을가졌다. 그이후 2012년 62회졸업생 190명을포함하여연인원 32,847명의졸업생을배출하였다. 그동안대전중학교동창회는주로졸업횟수별로운영이되어왔다. 그러던중, 지난 2008년총동창회비상대책위원회가구성되어새로운출발을하였고, 금년에개교및졸업 62년을기념하면서동문들이한자리에모이게되었다. 이번에새로선출된박웅범총동창회장은 동문모두는모교가과거의찬랐했던명문학교로서의명성을회복하는밑거름이 대전성세재활학교 ( 교장박종현 ) 는 11월 26일교육과학기술부가발표한 2012년제1회대한민국교육기부대상수상학교로선정되어, 12월 7일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을수상하였다. 교육과학기술부가교육기부에대한사회적인식과참여를제고하기위해전국유 초 중 고등학교를대상으로실시한교육기부공모에서대전성세재활학교가지역사회 ( 시민, 기관, 기업단체등 ) 로부터교육기부 ( 민간재원, 지식, 재능 ) 유치활용을통한학교교육력향상및교육발전에기여한공로로대상을받게되었다. 박종현교장은 기업 단체 기관 개인등이학교현장을지원하는것은교육발전과국가발전을위해매우바람직한사례라고강조하고, 교육기부 ( 민간재원, 지식, 재능 ) 를통해학교교육발전에도움을준모든분들에게 되자. 고하였다. 대전중학교 감사한다. 고말했다. 대전성세재활학교 충청북도지사배전국지적장애인축구최강전 우승 대전원명학교 ( 교장노한호 ) 지적장애학생 14명으로구성된축구팀은지난 11월 29일 ~12월 1일, 3일간충북보은공설운동장 ( 축구보조구장 ) 에서열린전국규모의 제2회충청북도지사배전국지적장애인축구최강전 에참가하여우승을하였다. 이번대회는지적장애인들에게축구훈련과대회를통해서성취감과자신감을심어줄뿐만아니라건강을증진시키고그들로하여금지역사회의정정당당한일원으로자리매김할수있도록함은물론비장애인의인식변화에큰역할을할것을기대하며열린대회였다. 일반부와학교부로나뉘어치러졌는데학교부에는올해제주대회우승, 학생체전준우승을거둔대전원명학교와, 제주대회준우승, 학생체전우승을거둔안동영명학교, 제주학생체전에서 3위를거둔부산대표팀이예선풀리그로경기를가졌다. 12월 1일대전원명학교와안동영명학교의결승전에서박빙의승부끝에대전원명학교가 1대 0으로승리하여이날의주인공이되었다. 대전원명학교 대전외국어고등학교 ( 교장김원명 ) 는 2013 학년도대학수학능력시험성적에서언어, 수리, 외국어, 탐구 ( 사회 ) 영역 3개과목모두만점을받은학생 ( 영어과이충영군 ) 을배출하였다. 4개영역만점자는전국적으로인문계 3명, 자연계 3명에불과하다. 대전외국어고등학교재학생들은이밖에도언어, 수리, 외국어 + 사회탐구영역 2과목만점자 4명, 언어, 수리, 외국어 3개영역만점자 6명 ( 전국인문계 288 명중 2%) 등뛰어난성적을보였다. 등급기준으로는언어, 수리, 외국어, 탐구영역등전체 4개영역에서모두 1등급을받은학생이 10명이며, 언어, 수리, 외국어등 3개영역에서 1등급을받은학생이 41명이다. 대전외국어고등학교는교육과정에충실한교수학습활동과내실있는방과후학교운영을통해학생들의학력향상에최선을다하고있으며, 교과학습활동뿐만아니라논술, 면접등대학진학에필요한모든활동이교사들의지도를통해교내에서이루어지고있다. 대전외국어고등학교 2012학년도전통성년례 [ 계례 ( )] 거행제7회미술전시회 예지회전 개최 대전둔산여자고등학교 ( 교장오명성 ) 는대강당에서 3학 대전예지중 고등학교 ( 교장이홍규 ) 는 12월 3일대전시교 년학생들을대상으로 전통성년례 인 계례 ( ) 를거행 육청 1층전시실에서오프닝행사를시작으로 12월 31일까지 하였다. 성년례는학생들에게전통문화에대한긍지와자부심을갖게하고, 성인에게는권리만큼의책임과의무가뒤따름을깨닫게하며, 본격적인사회의구성원으로성실한역할수행을다짐하는계기로삼게하고자 2003년부터매년시행해오고있는학교특색사업의하나이다. 제7회예지회동아리회원미술작품을전시하였다. 예지회는 2004년 5월에시작되어현재까지이어지고있으며, 현재주 1 회정기모임을갖고교내미술실에서한국화와사군자, 서예를학습하고있다. 회원들은사군자, 서예, 산수화등동양미술분야에대한이론탐구와이를바탕으로실기학습을하고있으 성년례란여자의경우계례 ( ) 라하여 15세가되는해의 며, 야외현장스케치, 정기전시회, 동양회화이론세미나를진 정월이나시집가기전의좋은날을골라마을의어른가운데존경받는분을빈 ( 賓 ) 으로모시고실시하던인륜지대사의하나였다. 그러나오늘날의성년례는현행민법에정해진성인의연령인만 19세가되는해의생일에행해지고있으며, 둔산여고에서는고등학교를마치고사회에나가게되는고3 학생들에게성년례를치르게하여, 학생들이졸업을앞두고성인으로서의책임과의무를갖게하고, 사회에진출할수있도 행하고있다. 이번전시회에서는산수, 꽃, 나무, 정물등을소재로 자연과마음의향기전-Ⅶ 이라는제목의구상, 반구상, 비구상적수묵담채화와채색화를표현한 50여점의작품및서예작품을전시하였다. 또한평소미술수업시간을통하여재학생들이그린실기작품중에서우수작품을선정하여함께전시함으로써학교행사로서더욱의미가깊은전시회가되었다. 록준비하는계기로삼게하고있다. 대전둔산여자고등학교 대전예지중 고등학교

역사속으로 18 18 19 대전교육 2013 01 + Daejeon Metropolitan Office of Education 장애인보호정책 이처럼복지국가를표방하고있는현대에도몸이불편한사 조선시대의장애인보호정책에는크게두가지가있었다. 람들은세상을살아가기가쉽지않다. 가정형편이어려운경우라면더말할것도없다. 그렇다면의료보호도없고, 불우이 1 첫번째는장애인들에게일자리를주는것이었고, 다른하나는세금및각종부담을줄여주고식량을나눠주는것이었다. 다 웃돕기 ARS 전화도없었던조선시대의장애인들은어떻게살 음글에서흉년이심했을때정부가장애인들을위해어떤노 았을까? 력을기울였는지알수있다. 장애인을부르던명칭 중증장애를가진자들과맹인을위해서는이미명통시 ( 明通寺 ) 를 몸이불편한사람들을일컫는말은시기마다조금씩달랐다. 설립하였으니, 이제말못하는사람과절름발이등의무리는한성부 우리나라만해도 1989 년이전까지 장애자 라고부르다가그이 ( 지금의서울특별시 ) 로하여금도맡아서도와줄사람을찾고, 동 후에는 장애인 이라는말로바뀌었다. 장애자와장애인은똑같 서활인원에서후히도와주되, 절기마다이를보고하게하라. 아보이지만한자어 자 ( 者 ) 라는말이아무래도비하하는듯한 - 세조실록 느낌이강하므로그것을 사람인 ( 人 ) 자로바꾼것이다. 물론, 은하늘의기운을살피고, 나라의길흉을점치는일을맡아보 요즘들어많이사용하는장애우 ( 友 ) 란말은장애인보다더친 았다. 조선초부터설치된명통시라는기구도장애인이일할 활인서는노숙자들을보호하기위해서울에설치했던기구 근한이미지를가지고있다. 수있는기구중하나였다. 명통시는자연재해나나라에근심 인데, 활인서에서도굶주린백성이나노숙자들보다장애인을 조선시대의최대법전인 < 경국대전 > 에는 몸이불편한사람 이생겼을때맹인들이모여경을외우며나라의안녕을비는 우선하여구호했던것이다. 몸이불편한사람들에게도와주는 들의경우독질과폐질로나누어군역을면제한다. 라는구절 기구였다. 흥미로운것은앞을보지못하는사람들의모임인 사람들을붙여주었다는사실도놀랍다. 또한조선은초기부 조선시대의장애인들은어떻게살았을까? 이있다. 이를통해당시에는장애인들이 독질자 또는 폐질자 라는말로불렸다는것을알수있다. 독질에속하는사람은나병환자, 맹인, 팔다리를모두못쓰는사람등이었고, 폐질에속하는사람은백치, 벙어리, 난쟁이, 곱추등이었다. 쉽게설명하면독질은두팔다리를자유롭게쓰지못하는정도의중증장애라는뜻이고, 폐질은몸이불편하거나중병에걸리기는했 데도밝을명 ( 明 ) 자에통할통 ( 通 ) 자를사용하여이름을붙였다는것이다. 그밖에도시각장애인들은궁중에서잔치때에악기를연주하는관현맹인이되거나점을치는일등의직업을가질수있었다. < 이향견문록 > 이라는책에는홍계관과유운태라는맹인이야기가실려있다. 홍계관은앞을보지못했지만 10 년뒤에일어날일까지잘맞추어아들의목숨을살렸으며, 유 터중증장애인들의요역과군역을면제해주고있었으며, 진 제 라고하여무료로곡식을나누어주는정책을펴기도했다. 이를통해국가가다른어떤사람들보다몸이불편한사람들을 우선으로도왔다는것을알수있다. 물론, 지금보다조선시대에장애인들이더살기좋았다고는 이야기할수는없을것이다. 다만, 장애를가졌다하여차별하 지만그래도자기혼자서움직일수있는상태를가리키는말 운태는일곱살에눈이먼후점치는서적을통달하였는데백 는일은없었으며, 각자가할수있는일을주어일반인들과어 글 _ 문경호대전과학고교사 이었던것이다. 그외에조선왕조실록에는 잔질자 란말도쓰 번점을쳐서한번도틀리는일이없을정도였다고한다. 울려살게했다는사실은주목할만하다. 법고창신이라는말이 이고있는데이는손가락이두개이상없거나발가락이세개 한편, 다리가불편하거나듣지못하는사람들은신발을만들 있다. 조선시대장애인정책을살펴보면지금우리사회장애 언젠가신문에서안마사자격증을가진시각장애인 6 명이대 이상없는사람들을일컫는말이었다. 어팔거나망건을만드는등주로손재주를이용한직업을가 인정책의문제점에대한해결방안을찾을수있을지도모르 기업의헬스키퍼로채용되었다는기사를읽은적이있다. 헬스 지고살았다. 경상도청도에살면서최고의보검을만들어이 겠다. 키퍼는기업이직원을위해설치한마사지시설에서직원의건 강관리와피로회복등을담당하는사람을일컫는말이라고한 조선시대장애인들의직업조선왕조실록에는병이나사고로신체의일부를못쓰게된 름을날렸다는검공이라는기술자는벙어리였다고전해진다. 또한강담사 ( 전문이야기꾼 ) 중에는다리가불편하거나앞을 법고창신 : 옛것을본받아새것을창조한다. 다. 그동안안마사자격증을가진시각장애인들이주로안마시 관리들이퇴직을요청하는기사들도수록되어있다. 그러한경 보지못하는사람들이많았다고한다. 술소에서만활동해왔던것을생각하면이는획기적인사건이 우, 왕은병이호전될때까지기다리자며처리를미루는것이 하지만아쉽게도이렇듯직업을가진장애인이야기는시각 라고할수있다. 그러나그런소수의운좋은장애인들은극소수에불과하고, 아직까지우리나라에는직업을갖지못한장애 일반적이다. 물론, 그러한예는양반층에한정되는이야기이다. 그렇다면몸이불편한일반인들은어떤방법으로생계를 장애인이나다리가불편한사람들에관한것이주류를이루고있다. 그렇다고해서다른장애인들이직업을갖지못했다는 1 < 판수독경하는모양 김준근, 조선말기, 덴마크국립박물관소장 인들이훨씬더많다. 실제로장애인들의실업률은일반인실업률의 7배나되고, 그나마취업한사람들의봉급은일반인들 유지했을까? 우선시각장애인들은음양과라는기술직과거시험에합격하 것은아니다. 오히려중증환자를제외하고는일반인들의생활과별로다르지않게살았기때문에기록으로남지않았다고 2 기산풍속도시각장애인들이점을치라고외치며거리를다니는모습을그린그림이다. 의절반정도수준이라한다. 면관상감에서일할수있었다. 관상감에소속된시각장애인들 보는것이좋을것이다. 2

특별기고 20 21 대전교육 2013 01 + Daejeon Metropolitan Office of Education 사랑의온도를높이자 글 _ 이도현시인전중등교장 얼마전전직교장선생님한분이거리에서청소년의비행장면을보고그냥지나칠수가없어서점잖게타이르자, 그들일당이일시에달려들어집단구타를해, 큰상처를입고일주일간병원치료를받았다는소식은우리를가슴아프게한다. 어느초등학교교실에서수업도중여선생님이학생의바르지않은태도를지도하자그학생으로부터발로채이고뺨을맞았다는보도는우리를또한번슬프게만든다. 그런가하면중학교학생이교내에서집단따돌림과괴롭힘을당하고참다못해유서를써놓고자살한사건은우리를경악하게만든다. 해가갈수록학교폭력등청소년비행은날로늘어나서지난해말정부차원에서조사한내용을발표하였다. 학생 100명중 9명이폭력으로고통을받았으며, 그것도대부분교실에서쉬는시간에일어난다는놀라운사실이었다. 폭력의내용도심한욕설이나협박등언어폭력과금품갈취, 강제심부름, 폭행등으로이어진다는것이다. 그러면서정부차원에서금년 1월부터 학교폭력대책위원회 를만들어 일진 ( 一陣 ) 경보학교 를도입하고, 경찰, 검사, 민간전문가등 학교폭력외부전문조사단 을구성하여문제의학교에들어가집중관리하고지도한다는내용을공식발표하였다. 왜이지경까지이르렀을까? 사랑이식었기때문이다. 오늘날우리사회는어른이없다고한다. 스승도없다고한다. 급작스레불어닥친산업화, 세계화, 정보화의물결은가정에서, 교실에서, 거리에서사랑을빼앗아갔기때문이다. 모바일, 사이버공간등 SNS 문화가소통의부재를낳았고, 대화의부재를가져왔기때문이다. 거리에서, 차안에서청소년의모습을지켜보자. 그들은모두스마트폰이쥐어져손놀림아니면머리숙여그것과대화할뿐, 그들눈앞에는어른이보이질않는다. 스승의위엄이눈에띄지않는다. 예의를숭상하는나라, 한국이사라진지오래되었다. < 동방예의지국 ( 東方禮義之國 ), 한국 > 을복원해야한다. 그러기위해선가정, 학교, 사회가한결같이하나가되어청소년들에게 첫째, 예절교육을가정에서부터다시시작하자. 혼정신성 ( 昏定晨省 ) 이라하여부모님께아침저녁으로문안을여쭈며자식이된도리를실천하도록하자. 외출할때는반드시말씀을드리고, 돌아와서반드시뵙고인사드리는출필고반필면 ( 出必告反必面 ) 의습관을길들이자. 아무리바쁜생활이라하지만가족끼리함께식사하며, 단란한시간을갖고사라져간밥상머리교육을재현해보자. 둘째, 교실에서는창의성교육과함께인성교육을병행하자. 공부보다사람이먼저되어야한다는말이있다. 수업시작 5분전흐트러진자세를바르게하고, 수업목표를달성할수있는분위기를조성한다음수업에임하자. 한학생이라도자세가바르지못하고, 불량스러우면이를즉시교정해주자. 위엄있는교사의사랑이담긴생활지도는이를따르게마련이다. 동아리활동을통한체험학습방안도인성을함양하는방법의하나가된다. 더불어사는공동체의식을깨우치기때문이다. 셋째, 거리에서또는차안에서어른들은청소년의비행을보고그냥지나쳐서는안된다. 만일내자식이그런행동을한다면그냥지나칠수있을까? 어른의권위를갖고사랑으로바르게선도해야한다. 보고도못본채하면어른의자격을상실한경우다. 만일그들로부터위협을느낄분위기라면지체없이관계당국에신고하자. 2013년새해가밝았다. 밝은태양처럼이나라청소년문화가밝아야한다. 가정, 학교, 사회가삼위일체가되어청소년의비행을바로잡고선도하여건강한청소년문화를형성하자. 세계선진국대열에진입하여당당 10위권에육박한나라! G20정상회의 를개최하여세계만방에빛낸나라! 원조를받다가주는나라로성장한나라, 한국! 이제문화의선진국, 아니예절의선진국으로거듭태어나자. 이땅의모든부모, 스승, 어른이함께 사랑의온도 를높여밝고건강한청소년문화를이끌자. 관심을집중하고, 사랑을쏟아야한다.

건강지수 99.9 22 23 대전교육 2013 01 + Daejeon Metropolitan Office of Education 눈길조심하세요 고관절골절환자, 약 15-30% 3 개월이내에사망 척추압박골절, 통증으로우울증까지야기 노부모의행동변화에주의기울여야 갑자기찾아온폭설과강추위로전국이온통마비가되었다. 온세상에하얗게쌓인눈을보며감상에빠지는것도한순간, 곧교통체증과낙상등현실적인문 제가기다리고있다. 찬바람을피해한껏몸을움츠리고종종걸음으로걷다보면숨어있는빙판길을만나뜻밖의사고를당할수있다. 특히요즘처럼눈이많이 내려도로곳곳에쌓여있을때에는눈밑에숨어있는빙판길에미끄러지는경우가많다. 낙상은주로노인들에게많이발생한다고알려져있지만, 젊은사람과 외출을할때에는옷을가급적따뜻하게입도록하고, 균형감을잃지않기위해손을주머니에넣고다니기보다는장갑을끼고다니는것이좋다 어린이들의낙상사고발생률도해마다늘어나고있다. 실제로겨울철에는낙상사고로정형외과를찾는환자들이다른계절에비해 2~3 배이상늘어난다. 을지 대학병원정형외과강종원교수의도움말로겨울철낙상에대해알아본다. 손목골절, 괜찮겠지했다간포크처럼변형 상적인집안일을계속하면서틈틈이몸의유연성을유지시켜 손목부위골절은모든골절의 15% 이상을차지할정도로 주는맨손체조나걷기, 수영같은유산소운동을해주는것 흔하며특히골다공증이심한 60 세이상여성에게서많이발 이기본적인건강비결이자낙상예방법이다. 외출을할때 첩성이저하되기때문이다. 또한골밀도의감소로의한골 생한다. 대체로넘어지면서손을짚었을때생기는데손목뼈 에는옷을가급적따뜻하게입도록하고, 균형감을잃지않 다공증으로뼈가약해져경미한충격에도골절이쉽게발 가부러지면손목부위가아프고부어오르며, 피멍이보일수 기위해손을주머니에서넣고다니기보다는장갑을끼고다 생한다. 도있다. 며칠있으면괜찮겠지 하고생각했다가경우에따 니는것이좋다. 또한노인들은나갈때반드시지팡이를지 글 _ 강종원을지대학병원정형외과교수 라서는손목이포크처럼변형되기도한다. 뼈가크게어긋나 니고다니도록해야하며, 신발은굽이낮고폭이넓으며바 고관절골절, 합병증예방이가장중요 지않은경우에는뼈를맞춘뒤 6 8 주간석고고정을하며, 닥이미끄럽지않은것을신는것이더욱안전하다. 빙판길은 약해진뼈경미한충격에도골절쉬워 낙상은단순한찰과상에서생명을위협하는손상까지다양 많이어긋난경우에는뼈를맞춘뒤금속판이나의료용철심 돌아서가더라도피하는것이좋으며, 계단을오르내릴때는 추운겨울철에는옷이두꺼워져움직임이위축되는데다가 하다. 낙상으로인한대표적인골절에는고관절골절, 척추 으로고정하는수술을받아야한다. 벽을짚고다니도록해야한다. 또한누워있거나앉은상태 근육이나관절의유연성이저하되어빙판길에미끄러지고넘 압박골절, 손목골절등이있다. 일단낙상사고가일어나면신속히병원을찾는것이중요하 에서일어날때에도혈압저하로인한어지럼증으로낙상할 어질위험이높다. 고관절은허벅지뼈와골반이연결되는부위로, 고관절골 다. 일반적으로뼈가완전히부러졌을경우에는통증이심해 수있으니주의해야한다. 일반적으로낙상이일어나는원인은바닥이미끄럽거나지 절은집안이나길을가다가넘어져엉덩방아를찧었을때골 곧병원을찾지만, 금이가거나부러진뼈가서로맞물리면 생활속에서는수면부족, 과로등넘어질위험을증가시키 면이고르지못한곳을걸을때발생되는환경적요인과하체 다공증이있는노인에게서쉽게발생한다. 큰고통을느끼지못하기때문에참고있는경우가많다. 또 는요인을차단하고질환으로복용중인약제가있다면, 혹시 의근력이나평형유지기능등이약해져서생기게되는조정 또한장기간의침상안정을요하므로근력과뼈강도의저하 한, 시간이지남에따라골절된뼈가더어긋나거나날카로운 부작용으로균형장애, 현기증, 어지럼증, 졸림등의증상이 능력감소를들수있다. 뿐아니라욕창이나폐렴등의합병증을유발하여사망에까 골절편이주위조직을자극하여부상을키울수있다. 특히 나타나지않는지의사와상의해보는것이좋다. 평형장애가 다리의힘이약해져걸음걸이가불안정한경우, 다리를끌 지이를수있다. 낙상을당한노인들의경우, 자식에게말을하지않고통증을 있는사람의경우, 아주적은양의알코올도큰장애가될수 고걷는경우, 운동신경감각이저하되어있는경우, 반사반 따라서고관절골절의경우, 골절부위를금속내고정물로 숨긴채누워만지내다가끝내사망하는경우도많으므로가 있으므로술은되도록자제하는것이좋다. 또한겨울철에는 응속도가느린경우, 근육약화로인해균형유지기능이약 고정하거나인공관절로바꾸어주는수술이필요한데, 이러한 정에서는노부모의행동변화를항상주의깊게살펴야한다. 일조량감소, 운동량부족등으로골다공증이발생하기쉬우 화되어있는경우에는낙상의위험성이더욱높아진다. 고관절부위골절치료의가장중요한목표는가능한한환자 므로골다공증유무를진단한뒤적절한치료를받아야하며, 특히노인들의경우, 발을헛디디면균형을재빠르게잡지 를빨리움직이게하여합병증을얻지않도록하는것이다. 기본적건강비결이낙상예방비결 이와함께평소에콩이나두부된장시금치등식물성단백질 못하고반응시간도느려잘미끄러지고넘어지게된다. 고관절골절의경우약 15 30% 가량이골절발생후 3 개월 낙상을예방하는데있어가장좋은방법은적당한운동이 이풍부한식품을섭취하고우유와멸치등고칼슘식품과더 이는근골격계의근력감퇴및관절의퇴행성변화로민 이내에사망한다는통계가있다. 다. 통증이나불편을감당할수있는범위내에서가능한일 불어칼슘제를복용하는것도도움이된다.

법률이야기 24 25 고래의춤 대전교육 2013 01 + Daejeon Metropolitan Office of Education 법과사례로알아보는공무원행동강령 칭찬은고래도춤추게한다 고합니다. 하는사람도받는사람도즐겁고행복해지는칭찬한마디. 잊지못할선행, 힘이되어준조언과격려에대한고마움을이제는직접표현해보세요. 따뜻한칭찬의말한마디에세상은더욱아름다워집니다. 감사관 꽃보다아름다운우리선생님 문화여중최현경선생님감사합니다. + 저는문화여중 3 학년 7 반에재학중인학생의이모입니다. 제 14조 ( 금품등을받는행위의제한 ) 1공무원은직무관련자로부터금전, 부동산, 선물또는향응 ( 이하 금품등 이라한다.) 을받아서는아니된다. 2공무원은직무관련공무원으로부터금품등을받아서는아니된다. 3 공무원은직무관련자였던자나직무관련공무원이었던사람으로부터당시의직무와관련하여금품등을받아서는아니된다. 4 공무원은배우자나직계존속ㆍ비속이제 1항부터제 3항까지의규정에따라수령이금지되는금품등을받지아니하도록하여야한다. 사례1. 수학여행전문업체로부터무료여행수수 조카를항상가까이에서지켜보기때문에학교에서어떠한일이생겼는지, 무슨걱정이있는지금방알게되지요. 초등학교를졸업한조카가중학교에입학하면서부터학교생활에충실하지못하고방황의시절을보낼때에도, 사춘기이니까예민해서그렇겠지. 라고생각하며주변에서도크게걱정하지않았습니다. 그런데중학교 3학년에접어들면서부터조카의방황은점점더심해졌습니다. 결국, 조카는학교생활에도흥미를느끼지못하게되고, 어리석은이모는그제서야조카가학교생활을걷잡을수없을만큼힘들어하고있다는사실을깨닫게되었습니다. 수학여행전문버스운송업체대표는초 중 고등학생의향후수학여행지로금강산이부상할것으로예측하여학교간부공무원에게금강산연수의필요성을설명하는공문을대량으로발송하고 2박3일의무료여행을제안하자, 이에학교간부공무원 200여명이신청하여 2박3일일정의금강산여행을다녀오거나본인이참가하지못할경우, 본인의처가대신금강산무료여행에참가토록함사례2. 직무관련업자로부터해외골프및향응접대수수 모광역자치단체민원실장은자신의친목회회원과해외여행을추진하면서과거민원이자주발생하여알게된환경유해물질배출업소대표에게위해외여행에동행할것을제안하자, 위업체대표는이를수락하고해외여행에동행하여민원실장은물론함께동행했던친목회회원에게까지골프와향응을접대함 각급학교와버스운송계약을체결한적이있거나체결하고자하는업체는당해학교의직무관련자로서해당공무원과그의가족은모두무료여행접대를받을수없으므로공무원행동강령제 14조 ( 금품등을받는행위의제한 ) 위반임공무원이소관업무와관련하여직접이익또는불이익을받을수있는업체대표로부터해외여행에동반하여골프및향응을접대받는것은공무원행동강령제14조 ( 금품등을받는행위의제한 ) 위반임 결석이너무잦아중학교는잘졸업할수있을지, 고등학교진학은할수있을런지, 걱정이앞섰지만아무런문제도해결되지않았습니다. 그러던조카에게손을내밀어주신분이계셨습니다. 바로문화여중최현경선생님이십니다. 선생님께서는우리조카를진심으로대해주시고, 용기를북돋워주시며사랑으로아껴주셨습니다. 그리고무엇보다도우리조카를끝까지포기하지않으셨습니다. 결국, 조카도선생님의따뜻한마음을느끼고점점변화하기시작하였습니다. 선생님께서는조카가그마음을많이느낄정도로진심으로조카를이끌어주셨습니다. 아마도우리가족들은최현경선생님을평생의은인으로생각할것입니다. 이번에조카가고등학교에진학할때에도적성과성적에맞게현명한선택을하도록얼마나애를쓰셨는지모릅니다. 생각할수록너무도감사해서눈물이납니다. 선생님이란존재가학생의인생에얼마나큰영향을끼치는지이번일을통해새삼깨닫게되었습니다. 이게바로전인교육이아닌가생각해봅니다. 지식만을가르치고투입하는교사가아닌바른인성과사랑으로학생들을이끄시는선생님이야말로이사회가그리고학생, 학부모가바라는참된교사가아닐까요? 문화여중 3 학년 7 반최현경선생님, 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청탁등록방경로 대전광역시교육청 (www.dje.go.kr) 청렴투명행정 청탁등록방 최재숙님

Wee 상담실 26 27 공연 & 전시 대전교육 2013 01 + Daejeon Metropolitan Office of Education 혹시저 우울증 인가요? 대전시교육청 Wee 센터 2013 원터페스티벌 < 아빠는새가아니다 > ( 기획공연 ) 일시 : 2013. 1. 12. ( 토 ) 19:00 장소 : 대전문화예술의전당앙상블홀문의 : 대전문화예술의전당 XXXXXXXXX 마치내가죽은것같다는생각이들기도하지만그래도아직여전히살아있어요. 나는매일아침햇살을받으며일어나지만, 내생각과마음은아직도깊은어두움속에있다고느껴져요. 밤이끝도없이계속되고나는그냥잠만자요. 당신에게가족이란어떤의미인가? 가족단합프로젝트 < 아빠는새가아니다 > 는대전직장인아마추어연극동아리 극단일탈 의작품이다. 극단일탈 은 2006년지역문화센터에서연극강좌를수강했던사람들끼리합심하여창단된단체로다양한직업군의사람들이오직연극을사랑하는열정하나로모여지금까지매년 2회이상꾸준히연극공연을하고있다. 생판남인그들이모여작품을통해하나되는순간, 그들또한진짜가족이되었음을이공연을통하여함께느낄수있을것이다. 모르는마을을거닐때처럼천천히조금씩자신이걸어온길을되돌아본다. 그러면싫었던일, 좋았던일이다양하게떠올라지금까지보이지않아서몰랐던풍경이자신안에서보이기시작하리라. - 유쾌한우울증생활 중에서 Wee센터학생들이즐거운학교생활을할수있도록도움을주기위해교육과학기술부가설립하고교육청이운영하는학생상담센터입니다. 비록낮이지만심리적으로는밤으로느끼는아동및청소년들은종종기분장애를가지고있는경우가있다. 특히, 우울의발생률이청소년기에증가하는것은발달단계상청소년기가우울에특히취약한시기이기때문이다. 우울이란, 넓은의미에서사람들이살아가면서경험하는스트레스와절망감을말한다. 이러한느낌은모든사람이경험하는것으로병리적이라기보다는정상적인것이다. 하지만우울한기분이정도가지나치게심각해져서지속되거나반복되고자기존중의상실을보여일상생활에분명한문제를일으키는 우울증 으로발전된다면반드시전문가의도움이필요하다. 우울증을경험하는아이들에게는다음과같은생각과행동들이보여질수있으므로, 다음과같은행동특성을보이는아이들은주의를기울여살펴볼필요가있다. 이런행동을자주보이나요? 세상에혼자인것처럼외롭고눈물을자주흘린다. 사소한결정도내리지못하고결정을미루고의존하여해결하려고한다. 혼자있으려하고또래와어울리려하지않는다. 지나치게변덕스러운행동을보인다. 눈맞춤이거의또는전혀없고, 자존감이낮음을자주말로표현한다. 갑작스런분노, 과민한반응을보인다. 하루종일피곤해한다. 이런말들을자주하나요? 이런것도못하다니. 다른사람들은다행복해보이는데나는전혀행복하지않아요. 그때그걸하지말았어야했는데. 내가없어도아무도슬퍼하지않을거야. 이외에도갑작스런체중감소혹은증가, 지나치게많은수면등의증상을보인다면아이에게관심을기울여야한다. 이러한우울증상이방치될경우, 자살, 만성적우울, 사회부적응등부정적결과가초래될수있으므로이러한증상을보이는아이들이심각한우울증으로발전되기전에따뜻한말한마디와관심으로마음을열수있도록하는것이무엇보다중요하다. 또한정확한진단과함께인지행동치료, 대인관계치료, 약물치료와상담등필요한전문적도움을통해심리적밤을경험하고있는청소년들이밝은낮으로나와사회에적응하고행복한삶을살수있도록도와주어야한다. 다정하고조용한말은힘이있다 - 에머슨 2013 원터페스티벌스트링앙상블세계로의초대 ( 기획공연 ) 일시 : 2013. 1. 13. ( 일 ) 19:00 장소 : 대전문화예술의전당앙상블홀문의 : 대전문화예술의전당 XXXXXXXXX 2009 년 4월에창단된 위드앙상블 은현을사랑하고클래식을사랑하는사람들의모임으로 2010 년 8월, 첫번째연주회를시작으로수차례의연주회를가진바있다. 이번공연에서 위드앙상블 은바로크시대의작곡가비발디의네대의바이올린을위한협주곡을비롯하여모차르트, 그리그, 엘가, 바르톡등총다섯곡의아름다운앙상블클래식을선보일예정이다. 새해첫달, 겨울공기의상쾌함과더불어새해의소망을품고 위드앙상블 이선사하는따뜻한윈터페스티벌의세계로떠나보도록하자. 청년작가 - NEXT CODE 기간 : 2013. 2. 17. ( 일 ) 까지장소 : 대전시립미술관문의 : 대전시립미술관학예연구실 XXXXXXXXX 대전시립미술관은청년작가들의지원을위해 2006년 < 바람-채널5>, 2007년 < 다섯명의떠오르는작가들 >, 2008년 <10next code> 전을계기로 2009년부터는 NEXT CODE라는명칭으로매년다섯명의작가를선발하여그들의작품을지원 전시해오고있다. NEXT CODE는차세대미술의시각적코드를의미하는것으로, 이번전시에서는김민영, 김진욱, 남정애, 예미, 조혜진등모두 5명의청년작가가참여하여미래의소통을전제로국제적감각을지향하지만, 일반적인모방에그치지않는투철한작가정신의감각을보여주고있다.

음악의향기 28 29 대전교육 2013 01 + Daejeon Metropolitan Office of Education 애정없는결혼과졸부근성을비웃는풍자극 요한슈트라우스의 < 박쥐 > Johann Strauss Ⅱ, Die Fledermaus 글 _ 박현진아트칼럼니스트 < 박쥐 > 는다양한계기와곡절을가진등장인물들이오클로 옥으로온다. 그러나형무소장은 12 호실에이미아이젠슈타인 프스키공작저택에모두모이면서본격적으로시작된다. 아 이들어와있다고말한다. 이때애인을면회하기위해로잘린 이젠슈타인은세무서직원과싸우다폭행한죄로 8 일간의구 데가나타나자아이젠슈타인은변호사로변장하고감방에들 류처분을받았지만, 친구팔케의유혹에넘어가하룻밤신나게 어가둘사이의진실을알아내고는아내에게속았다며분통을 놀고감옥에들어갈생각으로그와함께무도회에간다. 터트린다. 그러자로잘린데는이에질세라전날파티에서헝가 오페레타 (operetta) 란, 작은오페라 (opera) 라는뜻으로 19세기후반부터작곡된 오페라보다쉽고가벼운작품들 을분류하는말이다. 오페라의소재는신화나전설또는과거의알려진문학작품인경우가대부분이지만, 대개오늘날의 TV 연속극처럼 현재우리가사는세상 을다루고있는작품들이많다. 비록신화속이야기를소재로삼는다하더라도내용을패러디하여완전히요즘이야기로재창조하여구성하므로예습없이보더라도누구든바로이해할수있고, 희극적인이 요한슈트라우스의 < 박쥐 > 는율리우스로데리히베네딕스 (J. R. Benedix) 의희극 < 감옥 > 을토대로만들어진오페라타이다. 돈많은바람둥이아이젠슈타인과그에게당한놀림을갚아주려는팔케박사사이에서벌어지는유쾌한소동을다룬작품으로슈트라우스의왈츠와폴카가들어있어더욱신나고활기가넘 평소에는각자딴생각만하는애정이없는아이젠슈타인부부가 눈물의이별 을가장하는 3중창 < 나는혼자남아야하는군요 > 를부르는상황은대단히희극적인부분이다. 아이젠슈타인의아내로란린데는남편이집을나서자곧집으로찾아온옛애인과즐거운시간을보내게되고, 이때형무소장프랑크가아이젠슈타인을데려가기위해찾아왔다가애인을남편으 리귀족부인으로위장한자신을유혹하기위해남편에게받은회중시계를꺼내보이면서남편의부정을비난한다. 이때, 팔케박사가무도회손님들을다거느리고형무소에찾아와간밤의모든일이자신의복수극이라고말한다. 로잘린데는용서를비는남편을받아들이고손님들과더불어샴페인으로축배를들면서유쾌한합창을부르는가운데오페레타의 야기가대부분이다. 치는작품이다. 로알고연행한다. 애인이사라지자할일이없어진로잘린데 막이내린다. 또한오페라처럼작품전체가음악으로작곡된것이아니라노래외에대사부분이있고, 춤같은엔터테인먼트요소가거의빠짐없이들어간다. 파리에서탄생한오페레타라는장르는빈 (Wien) 으로건너가요한슈트라우스 2세의손끝에서더욱무르익게되고점차뮤지컬로발전하게된다. 결국, 오페레타는오페라와뮤지컬을잇는다리라고할수있다. 남자주인공인금융계의부호가브리엘혼아이젠슈타인은 4년전에친구인공증인팔케박사와함께가장무도회에놀러갔다가다음날새벽술에잔뜩취해잠든팔케를그냥거리에내버려둔채혼자마차를타고돌아온다. 전날밤박쥐로분장을하고무도회에 는남편이있는무도회에가고, 하녀아델레도초대장을받아몰래로잘린데옷을훔쳐입고공작저택에나타난다. 오클로프스키공작은파티손님들과더불어 < 샴페인의노래 > 를부르고 < 당신과나, 형제자매가됩시다 > 라는노래를선창한다. 이를시작으로파티분위기는절정으로치닫고손님들은 일을하지않고엄청난이자소득으로살아가면서어떻게든귀족사회에속해보려고안간힘을쓰는졸부근성의남자주인공, 남자의재력을보고결혼하고는남편을경멸하며살아가는속물아내, 스포트라이트를받는연예계로진출하고싶어 몸로비 를불사하는부잣집하녀, 이작품은당시빈상류사회의 갔던팔케는흉측하고우스꽝스런박쥐의모습으로 다함께 < 천둥번개폴카 > 와 < 박쥐왈츠 > 에맞춰한바탕춤을 가식과허영에대한풍자가핵심이다. 거기에음악적에로티즘 출근길행인들에게발견되어망신을당한다. 춘다. 아이젠슈타인은무도회에서잔뜩취한채아침일찍감 이더해져누구나즐길수있는최고의오페레타가되었다.

맛있는책 30 에듀 notice 나홀로 학생을위한맞춤형돌봄서비스! Book 초등추천도서 행복한책 저자 _ 케이트베른하이머 출판사 _ 스코프 어린왕자시간의별 저자 _ 파브리스코랭 출판사 _ 상상의집 아침부터밤까지 안전하고행복한 대전초등돌봄교실 책은하나의이야기를담고있지만사람들이느끼는감정은저마다다르다. 나의마음을사로잡는책을만났을때, 우리는그책이특별하다고느낀다. 한권의책과의특별한만남은자라나는우리어린이들에게있어매우소중한경험이다. 행복한책 은책이느끼는감정을잔잔하고따뜻한이 프랑스가낳은세계적인작가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 가 70년만에새로운모습으로다시태어났다. 생텍쥐페리재단의이사이자, 생텍쥐페리의조카손자의오랜꿈에서시작된이프로젝트는원작 어린왕자 가추구하는의미를최대한살리면서, 어린이들에게꿈과희망, 즐거움을줄수있는판타스틱한스토리로흥미진진하게 이제는자녀걱정없이안심하고직장에다녀오세요! 이른아침부터늦은밤까지교육과돌봄을동시에해결해드립니다. 야기로들려주는그림책으로, 책을가장빛나게하는건겉 구성되어있다. 어린왕자소설시리즈제 1 권 어린왕자 모습이아닌, 바로그책이담고있는아름다운이야기라는 시간의별 을통해위험에처한별들을구하기위해새로 것을깨닫게해준다. 운모험을떠나는어린왕자와여우를만나보도록하자. Book 중등추천도서 뭘해도괜찮아 저자 _ 이남석 출판사 _ 함께북스 한폭의한국사 저자 _ 손영옥 출판사 _ 국일미디어 다양한형태로운영됩니다! 아침돌봄 06:30~08:30 오후돌봄정규수업후 ~18:00 과제, 특기지도방과후학교참여간식제공 저녁돌봄정규수업후 ~22:00 다양한프로그램이있습니다! 교육프로그램 Edu 돌봄교실 돌봄프로그램 Care 진로를찾기위해고민하는청소년들을위해꿈을이루는과정의행복함과꿈을찾기위한용기와힘에대해이야기한책이다. 기존의책과는달리청소년스스로삶의주인공이되어꿈을찾도록안내한다. 청소년독자가자신을돌아보도록하기위해지식소설의형식을갖추고있는이책은, 오늘날청소년들이처한상황과그들이입는상처를인상적으로묘사하고있다. 주인공의변화과정을통해자신을이해하는눈을키워꿈을찾는일에성큼다가갈수있을것이다. 그림한폭에얽힌이야기와역사, 사회문화를재미있게풀어낸미술역사서이다. 선사시대부터조선시대까지한국사를관통하는 16가지대표예술품을통해작품들이만들어진시대적배경까지상세히안내해주고있다. 역사는암기과목이라는선입견을가졌던청소년들로하여금, 역사는사회와문화, 사람등여러요소들이얽히고설킨한편의이야기와같음을깨닫게해준다. 예술품조차암기의대상으로교육받고있는우리청소년들이미처알지못한그림보기의매력까지더해주어 운동, 독서지도조식제공 일반형 오후돌봄 종일형 오후돌봄 + 저녁돌봄 토요돌봄토요프로그램 09:00~13:00 엄마품온종일형 아침 + 오후 + 저녁돌봄 문의초등학교돌봄교실담당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수학습지원과 XXXXX 자율활동석식제공 교과과정 논술, 음악, 영어, 미술, 과학탐구등 특기 적성영역 방과후학교특기 적성강좌참여 안전하게지켜드립니다! 보육프로그램안전교육실시 음식물위생관리철저 안전한귀가조치 ( 비디오폰설치 ) 경찰순찰협조및학교경비강화 교육활동실 과제해결, 예 복습활동 사랑방형 자율활동과정 보는즐거움 마저느끼게해주는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