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대학원 2018 동계강좌 (월) 오후 1: (금) 오후 12:30 경건과 학문, 그리고 다양한 목회와 설교 경험을 겸비한 학자들의 참신한 강의에 목사님들을 초대합니다. 주제 및 주강사 목회자를 위한 예레미야 해석과 설교 주강사_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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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호 소속 : 을지대학교 성명 : 임현성 귀하를본학회재무이사로위촉합니다.

감사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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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자료 전국초 중 고성교육담당교사워크숍 일시 ( 목 ) 10:00~17:00 장소 : 한국교원대학교교원문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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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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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대소식지5호(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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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원 모집안내-2013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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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9월도서관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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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발간물은국방부산하공익재단법인한국군사문제연구원에서 매월개최되는국방 군사정책포럼에서의논의를참고로작성되었습니다. 일시 장소주관발표토론간사참관 한국군사문제연구원오창환한국군사문제연구원장허남성박사 KIMA 전문연구위원, 국방대명예교수김충남박사 KIMA객원연


사회복지 Social Welfare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은 우리나라 사회복지관의 효시로써, 사회적 상황과 시대적 요구에 따라 가장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감사와 사랑을 실천하는 공동체 만들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는 희망이 되어드리고 도움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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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사 인 물 프랭크게블린 ( ) 프랭크게블린 (Frank E. Gaebelein) 은 1899년 3월 31일아버지인에르노게블린 (Arno C. Gaebelein) 과어머니인에마게블린 (Emma G. Gaebelein) 의막내아들로미국뉴욕주의마운트베르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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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표 13:30 ~ 14:00 등록 14:00 ~ 14:20 개회식 사회 : 강경석 ( 대교협정책연구부장 ) - 개회사 : 윤형원 ( 한국대학교육협의회장, 충남대총장 ) - 축사 : 이종훈 ( 중앙대학교총장 ) 14:20 ~ 15:05 주제발표1 : 대학별입학전형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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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양심적 병역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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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DONG 합신은 말한다 통권 192호 THEOLOGICAL 발행인 정창균 편집인 박상봉 SEMINARY 편집위원 김학유 이남규 NEWS 창간일 1986년 4월 20일 2017 12 발행일 2017년 12월 10일 Vol. 32-4 www.hapdong.ac.kr Contents 2 합신칼럼 4 성경 조직 6 역사 실천 8 이슈 따라잡기 12 서평 14 목회 단상 16 학교 동문소식 20 함께하는 합신가족 22 후원금 24 장학금 도서기증

목회대학원 2018 동계강좌 2018. 1. 8.(월) 오후 1:30 1. 19.(금) 오후 12:30 경건과 학문, 그리고 다양한 목회와 설교 경험을 겸비한 학자들의 참신한 강의에 목사님들을 초대합니다. 주제 및 주강사 목회자를 위한 예레미야 해석과 설교 주강사_ 김창대 교수 안양대 신학대학원 특강 강사 신학과 과학 : 유신진화론? 동성애 전쟁 교회의 영광을 위해 싸우자. 목회자와 음악감상 김병훈 교수 김선우 목사 김춘기 목사 본교 조직신학 새하늘교회 미래교회 한반도 평화 통일과 교회의 역할 내러티브 본문의 설교를 위한 구조주의 해석 방법 윤영관 교수 이승진 교수 서울대 본교 설교학 교회를 개척하는 교회 통일과 교회의 역할 임동호 선교사 최용준 교수 일본 JMTS 한동대 16517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중앙로 50 (원천동) 문의 031-212-3694(교학과) www.hapdong.ac.kr

2 합신칼럼 4 성경 조직 6 역사 실천 8 이슈따라잡기 12 서평 14 목회단상 16 학교 동문소식 20 함께하는합신가족 22 후원금 24 장학금 도서기증

합신칼럼 따뜻한신학 김학유교수, 선교신학 박윤선목사님의가르침과삶은현대를살아가는우리들에게큰도전과귀감이될만한내용들로가득차있었다. 신학적입장과해석에있어서는매우선명하고절대로타협하지않는분이셨지만신학적이슈외의일들, 특별히타교단과의관계를언급할때에는매우신중하셨고가능하면함구하셨던분이셨다. 그분은 남들비판할생각하지말고우리나잘하면됩니다. 라는말씀을늘되뇌셨다. 문제많은교단과교단지도자들의문제점들을누구보다속속들이잘알고, 직접경험하셨던분이었음에도불구하고타교단과지도자들을향해부정적이거나비판적인말을입에담는일을철저히삼가하셨다. 많이알수록많이보이는법이다. 그럼에도불구하고그분은눈에보이는모든일들에대해일일이비판하거나부정하지않으시고, 도리어참고이해하고인내하셨다. 많은부패와문제점들을누구보다구체적이고깊이있게경험하셨음에도불구하고타인과타교단과지도자들에대해침묵하셨던그분의자세가새삼오늘을살아가는우리들에게큰깨달음과도전을준다. 이제다양한종교개혁 500주년기념행사들도다끝나고, 종교개혁행사들의여운만남았다. 당대종교개혁자들의열정과눈물과피흘림이없었다면우리가물려받은개혁신학은존재할수없었을것이다. 그들은싸웠고, 피흘리며바른신학을쟁취했다. 양보하지않았고타협하지도않았다. 오직성경적이고바른신학을위해목숨을걸었다. 옳음과바름을위해서는한치의양보와타협도허락하지않았다. 그들이있어서바른신학이존재할수있었다. 성경을사랑하고교회를사랑하는사람이라면이러한종교개혁자들의노고와헌신에대해깊은감사와찬사를보내지않을사람은아무도없을것이다. 종교개혁자들의후예를자칭하는우리역시바름과옳음을위해목숨을걸어야한다. 문제는바른신학을지키고확산시켜나 2 HAPDONG THEOLOGICAL SEMINARY NEWS

가는와중에우리스스로가너무사나워지고공격적으로변했다는점이다. 복음의순수성을지키기위해옳고그름을따져야하고, 바른신학을지키기위해다른신학의문제점과한계를지적하는것은당연한일이다. 한가지아쉬운점은이러한일련의과정이우리를공격적이고사납게만들었다는점이다. 우리안에있어야할여유와배려가사라진것이다. 다름에대한이해와용납대신비평과비난만쏟아내는냉소적인자들로변해있는우리모습을보며때론두려운마음이든다. 갈라디아서 5장에서바울은범죄한죄인들일지라도 온유한심령 으로바로잡으라고권면하고있다. 죄를지적하지않고, 그죄인들을바로잡기위해어떠한태도로그들을대해야하는가를가르치고있는것이다. 바울의관심은죄인들의죄를드러내고정죄하는것이아니라그들을돌이키는데있었다. 그러기위해서사나움이아니라온유함이동원되어야함을강조하고있다. 사나움은떠나가게하고온유함은돌아오게한다. 우리와다른신학을가르치고따르는자들을대할때, 우리에게과연온유한마음으로그들을바로잡고자하는선한의지가있는지한번쯤생각해볼필요 가있는것같다. 바름을추구하다다름에대한아량과이해의폭이지나치게좁아진것은아닌지, 옳음을추구하다다름을틀림으로축소시키고있는것은아닌지우리자신을깊이성찰할때가된것같다. 중세인문주의자들과종교개혁자들이자주인용했던 본질에는일치를, 비본질에는자유를, 모든것을사랑으로 (In necessariis unitas, in dubiis libertas, in omnibus caritas) 라는모토에담겨있는포용과아량의정신이우리에게회복되어야할때인것같다. 우리는당연히우리가믿고따르는개혁신학을굳게지키고전파해야하는사명을성실함으로감당해야만한다. 그러나동시에우리도모르게우리안에자리잡고있는다른신학과신앙양식에대한지나친냉소적자세를극복해야할필요가있다. 사납고공격적인신학자나목회자가아니라따뜻하고다가가고싶은신학자와목회자가되어야한다. 남의잘못만지적하고정죄하는바리새적신학이아니라사랑으로격려하며교정해줄줄아는따뜻한신학이필요한때인것같다. 율법에가장정통했던바리새인들을향해율법의가장중요한정신인자비와사랑을버린자들이라고지적하신주님의말씀이생각난다. HAPDONG THEOLOGICAL SEMINARY NEWS 3

성경 조직 행위언약의중요성 이승구교수, 조직신학 개혁신학은창세기 2장 ( 그러므로창세기 1:28부터의정황이모두이에포함된다 ) 부터 3장인간의타락사건이제까지를 행위언약의시기 로이해해왔다. 요즈음어떤사람들은이런이해를받아들이지않고성경전체에서나타나고있는 하나의언약 을상정하면서성경을이해하려고한다. 그런분들은개혁신학이과거에제시한행위언약에대한이해가과연성경적인지를질문한다. 그런질문은결국행위언약을생각하는것이사실은성경적이지않은것이라고주장하는것이다. 이에대항해서우리들은행위언약을생각하지않는것이과연성경적인지를질문해야만한다. 행위언약은기본적으로아담이후의우리가왜다들죽게되었는지를제대로설명할수있게하는좋은해석방식이다. 행위언약을생각하지않으면왜아담과하와를포함한우리모두가다죽게되었는지를설명할수없게된다. 또한하와이후의모든여인들이왜잉태하는고통을크게얻게되었는지를설명할수도없게된다. 이죽음과고통의구조가행위언약에서실패한아담과그안에있는우리들에게 언약적형벌 로서주어졌다는것을설명할수있게해준다. 로마서 5장에나타나고있는대표의원리를생각해볼때에일정한기간아담이우리의대표로행동하던때가있다는것을우리는아주명확히확언할수있다. 아담한사람이죄를범하므로우리모두가죄와죽음의구조하에있게된것은이렇게행위언약의틀로서가장잘설명할수있는것이다. 아담은우리의 언약적머리 ( 대표 ) 였음을기억해야한다. 물론만일에인류가타락하지않은상황에서오늘에라도아담이선과악을알게하는나무를먹으면어떻게되는가하는있을수없는가정법적인질문들때문에행위언약의시기가일정한기간동안이라고추론하여일종의유예기간 (probation period) 을생각하는추론이불가피하게나왔다. 이를생각하지않는것보다이를 4 HAPDONG THEOLOGICAL SEMINARY NEWS

상정하는것이훨씬많은문제를해결하기에우리선배들은그렇게생각했던것이다. 성경에명확히나와있는선과악을알게하는나무를 먹으면정녕죽으리라 는것은이렇게행위언약을생각할때가장잘설명할수있게된다. 그로부터그와는정반대의것인 생명, 온전한생명, 즉더이상타락할가능성이없는상태 ( 견고한상태또는확고히세워진상태 ) 에이르게되는것이하나님께철저히순종한것에대한보상과상급으로주어지도록되었다는생각도자연스럽게나왔다. 그리고선과악을알게하는나무와함께에덴동산중앙에배치된 생명나무 도그것을확증하는것으로여겨졌다. 하나님께온전히순종한아담과하와는그렇게온전히순종한결과로더이상타락할가능성이없는상태에이르도록되어있었고, 그런상태에서하나님과의교제인온전한생명을누리고있음을상징하는생명나무의과실을먹을수있게되었던것이다. 타락한인간들은이제그생명나무를먹으면서생명을누릴자격이없기에하나님의동산에서축출된것이고, 오직예수그리스도의제 2의아담으로서의온전한순종에근거해서그구속에참여하 여이제하나님낙원에있는생명나무의실과를주어먹게하는특권을다시얻게된것이다. 이것이우리에게는 은혜언약 으로주어진것이다. 예수님의온전하신순종덕분에우리가그큰은혜에참여할수있게된것이다. 이런은혜언약은예수님자신이온전히이루신순종에근거하여주어지는것이므로아담은실패했으나예수님이이루신행위언약에근거해서은혜언약으로주어진것이다. 그러므로아담과처음맺으셨던행위언약을부인하면성경을해석할수있는여러길을막고, 많은문제를양상하게된다. 행위언약을바르게이해하고수립해야그토대위에서은혜언약도바르게이해할수있게된다. 총동문회공지사항 2018 년도합신총동문회수련회개최 기간 : 2018년 2월 26일 ~28일 (2박3일간) 장소 : 더케이지리산가족호텔 (061 783 8100) HAPDONG THEOLOGICAL SEMINARY NEWS 5

역사 실천 왜내게배우는사람들이변하지않을까 I 잘가르치고자하는것, 그것은하나님의부름을받은사역자모두에게있는아름다운욕심이다. 나의가르치는행위를통해사람들이변화하고새로워지고그들의삶이더욱더능력이있어진다면사역자에겐이보다더기쁜일이없을것이다. 그러나생각보다이일은쉽지않다. 많은사역자들이자신의가르치는일로인해고민하는것을듣는다. 사역자로서얼마나많이설교했는가, 얼마나자주가르쳤는가, 좋은내용을소개해주기위해서또잘가르치기위해서기도하며얼마나열심히준비했는가, 그럼에도불구하고교인들에게서는변화가잘나타나지않는것을본다. 어떻게하면좀더잘가르치는사역자가될수있을까? 사역자된모든사람들의고민일것이다. 성령의도우심 김만형교수, 기독교교육학 사역자가잘가르치기위해서는성령의도우심을의탁하며그와함께동역하도록해야한다. 이것은그어떤교육적시도보다우선된것이다. 기독교교육에있어서독특함을말한다면그것은곧모든교육과정에있어서성령이능동적으로간여하신다는것이다. 성경은성령을가리켜가르치는영, 권위하는영이라고표현하면서그의가르치는역할을언급하고있다 ( 참고요일 2:27). 사역자는기독교교육자로서잘가르치기위해우선먼저어느교육환경에있든지늘성령의조명과인도하심에민감해야하며아울러그를의탁하고도우심을구해야한다. 아무리탁월한은사를가졌다할지라도겸손히성령께의지하며그가사람들속에서역사하셔서그들로하나님의말씀을깨닫고결심하고새로운변화된삶을살도록기도해야할것이다. 6 HAPDONG THEOLOGICAL SEMINARY NEWS

효과적교육방법모색에대한적극적자세또한동시에잘가르치기위해사역자는하나님께서성경안에서보여주신여러교육방법과일반자연계시속에서발견된교육방법에대해서도적극적으로연구하고그것들을효과적으로사용할수있어야한다. 사실성경안에는다양한교육적접근에대한아이디어를제공하고있다. 특별히예수님의발자취를따라가노라면그가제자들을만나는곳에서부터시작하여다양한사람들을접촉할때얼마나많은접근방법들을사용하시는가? 사역자들은대게학습자가어떻게하면좀더잘배울수있고어떻게하면좀더효과적으로가르칠수있을까에대해서는별로의식이없다. 지금까지익숙해있는교육적접근 - 가르치는자가가르치고자하는모든것을다준비하고그것을전달해주는것, 교사는늘정보를전달해주는자이고학생은늘듣고정보를받는자로서는것 - 이바로성경에서말하는유일한교육방법이라고생각하고이것만붙잡고있다. 성령의사역과우리의노력의균형가르치는것, 깨닫게하는것, 사람을변화시키는것은하나님이성령을통해하시는일임에틀림없다. 그러나한가지유념해둘것이있다. 하나님이변화시키는일을위해서사람을사용하시고성령이그사람들이연구하고발견한좋은교육적접근방법들을사용하신다는사실이다. 그러므로우리는좀더잘가르치기위한접근방법들을연구해야한다. 방법론에대한연구를무시하는경향이있는것을보는데이는참으로위험하다. 왜냐하면이는곧하나님이우리에게주신일반계시를무시하는것이되기때문이다. 일반계시를통해서우리는사람을이해할수있고, 동시에자연을통해우리에게주신하나님의진리를찾을수있다. 중요한것은성경의조명아래서일반계시를열심히연구해하나님이이를통해보여주신진리를발견하고가르치는현장에잘이용하는것이다. < 다음호에계속 > HAPDONG THEOLOGICAL SEMINARY NEWS 7

이슈따라잡기 인공지능시대 : 인간은신이되는가? 이남규교수, 조직신학 알파고 (AlphaGo) 가이세돌을이겼을때사람들은충격을받았다. 바둑의많은수, 무한대에가까운모양, 상대의수에따라수없이변화하는판세와기운을어떻게파악한단말인가? 1년만에 설마바둑에서도컴퓨터가인간을이길까? 란질문은시대에한참뒤떨어진질문이되었다. 그리고지난 10월알파고의개발자구글딥마인드는과학학술지네이처에 알파고제로 (AlphaGo Zero) 를소개했다. 기존의알파고가존재하던기보데이터로학습했다면, 알파고제로 는어떤기보데이터를공부할필요없이바둑규칙만을가지고스스로학습하여기존의알파고보다월등한실력을갖추게되었다. 우연처럼보이는무한대의길에서어떤길을찾아가는능력을스스로학습해서갖추게되었다는것이다. 무한대의경우의수란창작의영역을포함하게된다. 인공지능은사람들로구성된심사위원회를통과하는문학작품을쓰고, 비싼가격에팔리는그림을그리고음악을만든다. 사람들은놀라고신기해하면서질문을던지기시작했다. 기계가그런일을할수있다면인간의독특성은무엇인가? 거의무한대의지능을가진인간은앞으로어떻게되는걸까? 처음인공지능을본격적으로담론에끌어들인앨런튜링 (Alan Turing, 1912-1954) 은 1950년에 계산하는기계와지능 (Computing Machinery and Intelligence) 이란논문에서 기계가생각할수있을까? 란질문을제기한다. 기계가생각했다고인정할수있는기준은소위튜링테스트를통과하면된다. 튜링테스트는하나의상황인데, 간단히말하면대화상대자인기계를사람으로오해하는확률이 30% 를넘으면 기계가생각한다 라고인정하는것이다. 튜링이제안하는대화의수준은시와문학의의미와운율과라임을논하고자의식을주제로삼기때문에상당히어려운수준이다. 아직튜링테스트를통과했다고볼만한챗봇 (Chatbot) 은없으며, 대화의텍스트만이아니라, 테스트기준을음성으 8 HAPDONG THEOLOGICAL SEMINARY NEWS

로확장하고, 나아가면대면까지확장한다면아직더많은세월이필요하다. 인공지능을수행하는기계를에이전트라고한다. 에이전트는감지기를통해지각하고작동기를통해수행한다. 감지기와작동기사이에동작인이발생하게된다. 이동작인을유발시키는요소들은감지된내용, 그것을평가하는부분, 평가를다시축적하여학습하는부분, 전혀예상치못한문제를발생시키는부분을종합하여수행요소를발생시켜작동기에신호를보낸다. 이것을효율적으로간단하게작업하게하는순서도를알고리즘이라부른다. 이미개선된내용을프로그램하지않고, 스스로학습하여주어진목표를수행하게하는것이다. 현재인공지능의핵심부분은학습알고리즘에있다. 학습이중요한이유는에이전트가처할상황을개발자가다예상하지못하며, 나아가그상황의해법도모르기때문이다. 스스로학습하는인공지능이인간을뛰어넘을것같지만, 인간이문제를주기전에는문제를모르며, 목표를주기전에는목표를모른다는점에서뚜렷한한계를가진다. 문제, 알고리즘, 그리고목표를입력하지않은인공지능을생각해볼수있을까? 지속되는예쁜꼬마선충에대한연구는인공지능나아가생명이무엇일까 에대한질문을던졌다. 박테리아를먹고사는길이 1밀리미터, 두께 0.1밀리미터의이다세포생물은 DNA 염기서열이분석되었고, 모든뉴런정보가파악된현재로선첫번째이자유일한생물이다. 959 개의세포와 302개의신경세포를가졌다 ( 암수동체의경우 ). 1986년존화이트 (John Graham White) 는신경세포들간의연결회로도를알아냈고, 2013년에이회로도를컴퓨터로시뮬레이션으로구현했고, 2014년에로봇에장착했으며, 이로봇은장애물을피해서꾸물거리며운동했다. 프로그램없이그런운동을하는로봇은신기한데, 우리는왜그러는지모른다. 다만회로도를모방했더니그런결과가나온것이다. 사실예쁜꼬마선충로봇도완전한것은아니다. 연결강도는모르기때문에적용되지않았기때문이다. 태어나서자라나고, 세포가바뀌고, 유전정보를전달하는것을생각한다면, 나아가아직다알려지지않은단계와그것이회로에끼칠다양한영향을생각한다면, 단순한기능만으로생물에연결시키는것은어불성설이다. 인공지능을맞이하면서인간의독특성에대해질문을던지는이유는유물론적으로인간을바라보기때문이다. 사실뇌과학의발전과함께인간은더이상신비 HAPDONG THEOLOGICAL SEMINARY NEWS 9

이슈따라잡기 한영혼이기보다는물질의조합으로즉유물론적으로파악된다. 뇌과학에따르면인간영혼의고유한능력이란허상에불과하고단순히뇌에서일어나는화학반응이다. 유물론적관점에서인간의계산능력과학습능력을닮을뿐아니라뛰어넘는다면인간보다더빨리또정확하게학습하고가치판단을한다면, 거기다가인간의뇌에서일어나는화학반응처럼상황에맞는반응으로서자기의지를갖는어떤기계가만들어진다면, 그것은인간과무엇이다를까생각하는것이다. 유물론적관점, 행동주의적관점에서인간을생각하기때문에인간의독특성과가치에대해질문하는것이다. 그러나사실공상과학영화에서처럼사람과똑같은인공지능은불가능하다. 왜냐하면인간은인간자신에대해모르기때문이다. 유물론적으로말하면인간의세포는 37조, 신경세포는 1000억개, 이 1000억개의각각의신경세포가 1만개의신경세포와연결되어있는데, 각세포자체가어떻게태어나서왜죽는지, 이모든세포의생사와함께세포들이어떻게통합적으로작동하는지, 그모든내용들이뇌에서어떻게통합적으로처리되는지, 그처리와함께내마음은왜그런생각을하는지, 이모든것은신비로울뿐이다. 시간이영원에서나오는메카니즘 ( 창조 ) 이신비이듯 ( 욥 38) 세포의기원이신비이기때문이다. 인간의독특성은지능과기능의탁월함에있지않다. 인간은인간이기에독특하다. 이제막태어난아기는지능도, 어떤신체적기능도턱없이부족하다. 자의식마저도없는그아이는오직인간이란이유로기능과지능과자의식보다훨씬더큰존재이다. 모든인간은지능과기능이아니라오직인간이란이유로독특해야한다. 계산은인간의특정기능을흉내낼순있어도결코인간이될수도없고인간도아니다. 인공지능을앞에두고인간의독특성이무엇이냐는당황스런질문앞에서어쩔줄몰라하고있을때, 자신의형상을닮은존재를 10 HAPDONG THEOLOGICAL SEMINARY NEWS

창조한인간은결국스스로신이될것이라는주장을만나게된다. 유발하라리는올해출간된그의저술 호모데우스 ( 호모데우스 는직역하면 인간은신이다 또는 신으로서의인간 이될것이다 ) 에서인간이온갖희생을치르더라도결국신이되는길로갈것이라고예측한다. 인류가지나온역사를짚어가며인간은불멸, 행복, 신성을추구할것이라고내다본다. 발전하는기술을통해인간은건강하게죽지않는생명을소유한채로, 행복하려고할것이며, 자신의기능과성능을극대화하여신성을취할것이라는것이다. 그런데인간이과학기술을이용하여영생과신성을추구하는묘사는새로운것이아니다. 아이작아시모프는오래전이미 파운데이션 에서인류가여러어려움을겪게되겠지만결국과학의힘으로여러난관을헤치고결국극치의지성과정신적물리적능력을소유할뿐아니라영생에이를것을묘사했다. 인간이하나님처럼되려는욕망은사탄의유혹을받아창세기 3장에서부터시작된새로운것이아니다. 사실인간이현재가진능력만으로도과거인류의눈으로본다면이미신과같지않은가? 현재인류는하늘을날며, 천리안을능가하여지구반대편에있는사람의얼굴을보 며대화하며, 몸속을들여다보며, 단한번에도시전체를지도에서지울수있으며, 어느시대보다많은방대한지식을가져단숨에검색해서알고싶은것을찾아내며, 어마어마한계산능력을가졌으며, 결국자신의형상을닮은지능을창조했다. 그런데신에가까워진인간은더행복한가? 아니다. 어느때보다신적능력에가까이간지금여전히주제는힐링이며위로다. 현재가위로하지않고 1988년이위로한다. 인간은여전히비참하다. 그는행복하지않다. 기술의발전과함께인간은더행복할까? 인간은더많은기능을극대화할것이다. 우리는앞으로얼마나더많이놀랄것인가! 그러나인간은계속해서힐링과위로가필요할것이다. 인간은여전히구원이필요한비참함에있으며항상그러할것이다. 능력이계속될수록인간은자신의비참함을더욱더드러낼것이다. 인공지능은지금까지인류의모든기술이그러했듯이, 인간비참의근원을해방하지못하며오히려인간의죄와비참함을더욱증명할것이다. 그러나주의은혜는계속되고예수그리스도의십자가에피하는자, 그래서하나님과의사귐이라는진정한행복에초대되는이가있을것이다. HAPDONG THEOLOGICAL SEMINARY NEWS 11

서평 요한복음 PNTC 주석시리즈 (D. A. 카슨지음, 박문재옮김. 솔로몬, 2017) 김추성교수, 신약신학 최근에카슨박사님의방대한요한복음주석이한국어로출판되었다 ( 대략 1300쪽 ). 참으로반갑고기쁜일이다. 이책은한국교회강단을더욱풍요롭게하는데큰도움이될것을확신한다. 사실저자의학계에서의위치와이책의공헌도를감안해볼때늦은감이없지않다. 이책이미국에서출판된지벌써 25년이지났다. 오래전부터이책의번역의필요성을느껴왔는데이제한국어로완역되어출간되니마음이홀가분해진다. 저자는현존하는가장탁월한신약학자중의한분이며이미한국을여러차례방문하였다. 2014년 11월중합신을방문하여채플에서설교하신적이있다. 요한복음을설교하거나가르치기를원하는목회자나신학도들은다른어떤주석보다도이책을서가에우선적으로비치해둘것을추천한다. 이책은학문적깊이와문헌과지식의넓이, 그리고신학적건전함과독창성에있어서탁월한주석이다. 무엇보다도저자는요한복음과관련된광범위한문헌들을섭렵하고소화해서주해에활용하고있다. 아마요한복음은복음서중에서가장사랑받는복음서임에틀림없을것이다. 그러나, 요한복음과관련된주석들과논문들은너무나많아서요한복음주석을저술하는것은결코용이하지않다. 그런데이주석에는이러한학자들의깊은논의들이배어있다. 독자들은짧은시간에이러한폭넓은논의들을접할수있는혜택을누릴수있다. 저자의지식은신약을뛰어넘어구약, 조직신학, 그리고교회사등다양한분야를포괄할정도로해박하다. 둘째, 이책은철저하게본문에집중하고있다. 저자는철저하게말씀의사람이다. 성경본문이무엇을말하는가에철저하게집중되어있다. 카슨박사님이늘강조하시던말씀이있다. 나의생각을입증하기성경을사용하지말라. 하나님의말씀이나를통해흘러나가게하라. 내가성경을쥐어짜내는것이아니 12 HAPDONG THEOLOGICAL SEMINARY NEWS

라성경의깊은광맥을발견하고성경에붙들려말씀의생명수진수를흘리는설교자가되라는것이다. 단어하나하나를심도있게연구할뿐만아니라성경전체의흐름을파악하고사상의흐름을드러내는것이이주석의특징이다. 셋째, 신학적건전함과명료함을꼽을수있다. 저자는분석적이면서도통합적시도를한다. 오늘날신약연구가지나치게세분화되고파편적이되가는경향에반하여저자는요한복음전체신학의문맥을염두에두며교회를세우는주석을시도한다. 목회자와신학도들, 그리고성경을진지하게연구하기원하는성도들은안심하고이주석을활용할수있을것이다. 강해설교가로이름이널리알려진제임스몽고메리보이스는다음과같이추 천한다. 카슨은우리시대의가장능력있는성경주석자들중의한사람이다. 이책에서그는수십년간갈고닦은자신의노련한솜씨와지식을사용해서요한복음에대한가장흥미진진하고건전한주석서를만들어내었다. 필자는유학생시절, 저자의요한복음을수강한적이있다. 강의를들을때마다가슴에번져오는감격이있었다. 하나님의말씀을사랑하는교수님의마음이전달된것일까? 여러차례눈물을훔친것이기억난다. 말씀의진리를깨닫는기쁨, 번쩍번쩍빛나는진리의혜안을엿볼수있었다. 이분에게성경을배운것이얼마나큰축복인지모르겠다. 부디이책이한국의목회자, 신학도들, 성경을진지하게연구하려는성도들에게많이애용되기를바란다. HAPDONG THEOLOGICAL SEMINARY NEWS 13

목회단상 자유에이르는순종의길 박종훈목사, 궁산교회 현재이곳에개척해서목회한지가 25년이되어갑니다. 목회연수는늘어가지만상대적으로시골인구는점점감소되는환경이며아직도자립이되지않고있습니다. 만약에인생을되돌릴수있다면지금과마찬가지로농촌목회를선택하고싶은마음입니다. 지금의현실에만족하고자족할수있는것은주님께항복하기때문입니다. 주님이주님이되도록하는것, 주님이주인되게하는것입니다. 목회자는당연히주님의종이라고하겠지만신분만종이지실제는주인노릇의욕구가얼마나강한지. 늘이싸움을피할수없음이솔직한고백입니다. 성경을읽으며설교하고신앙생활을하며인생의경륜이높아갈수록깨닫는것은, 하나님의말씀대로되어간다는사실과말씀대로순종하는것이영육간의유익임을알게됩니다. 성경은모든시대의인물들마다순종을많이강조하고있습니다. 하지만아는것과믿는것은쉬울수있겠지만실제행함은엄청어려움이뒤따름을해본사람만이알수있습니다. 목회든인생을살든결코쉽지않은길입니다. 고비마다위험과어려움이있고좌절과낙심도당연히있습니다. 그럼에도농촌목회자의길에들어선지금이순간까지도후회하지않고행복을느끼는이유가무엇일까를생각해보았습니다. 농촌사역이주님께부름받은너무도분명한사명임을확신했기때문입니다. 신학과정을하면서농촌목회를나름대로준비했습니다. 그당시에서울에서생활하며교회에서제공하는주택에서두아이를둔가장으로서삶을걸어가고있었습니다. 아무런대책이준비되지않는상태에서의귀촌은현실적인여러장애물이가로막고있었습니다. 아내와부모님, 형제들까지반대하며현재의상황에서더준비하고있다가귀촌하라는현실적타협안을주장했습니다. 그런데마침현재이곳에개척할자리가지인을통하여나타났고답사를한후더욱확신을갖게되었습니다. 마을중앙에삼년이나비어있던집이있어답사해보니필자가어린시절부터꿈꾸던집이었고마을풍경이나를위해예비한것같음을단번에느끼게되었습니다. 가족들은여전히신중한의견을말하였고이문제를위해기도하며주님의뜻을구하였습니다. 순종하는것이목회의출발점이라고다짐한필자로서는현실적인이유로농촌목회를하지않을경우는, 아예목회자의길을포기하는배수진을치면서가족들을설득했습니다. 필자가이처럼처음출발점을심도 ( 心道 ) 있게밝히는것은시작과방향에서의순종이전체를좌우하기때문입니다. 농촌목회를준비하면서기도하며몇번이나확신하였기에다른문제는걸림돌이되지않았습니다. 오직주님의뜻에순종하는것만이가장중요한갈길이었습니다. 순종의본이될만한성경의여러 14 HAPDONG THEOLOGICAL SEMINARY NEWS

인물들이있지만아브라함이저의본이되었습니다. 그는부르심에순종함으로본토아비친척집을떠나게되었습니다. 도덕적인허물도있었지만그의순종은또다른순종을낳아서나중에는이삭을바치는수준까지올라서서믿음의조상이란칭호를듣게되었습니다. 필자가그동안개척하여여기까지오는과정에여러고비가있었습니다. 그렇지만이자리를벗어나는다른길은생각지않았습니다. 그저어려움이오면과정이라여기고인내하다보면고비는넘어가고오히려합력하여선 ( 善 ) 을이루는체험을많이했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에게광야 40년기간을통해날마다공급한하나님의은혜가있었습니다. 그은혜가무엇인지를이곳현장에서수없이경험했습니다. 이과정에의심도하고시험도하고성급하게앞서일을저지른실수도했지만성경말씀이현실이됨을깨닫게해주었습니다. 창고로쓰는외양간을손질하고예배당으로사용하다개척 4년만에사택과교회당건축을기초할비용만가지고시작했습니다. 십여년이상을거의혼자하다시피한건축이지만온갖일들을즐기면서했습니다. 가라하면가고멈추라하면멈추는오랜건축기간을통해서도순종은저의원칙이었습니다. 건축시작한지이십년이넘어가지만엄격한잣대로보면지금도건축중입니다. 더디더라도주님만바라보는대신인간적인방법을멀리하니사람들과물질에대해자유함을얻게됩니다. 무엇을이루기위한열심히오히려영육간의무리로인해더많은것을잃어버리는경우를종종주위에서간접경험하게됩니다. 주인되시는주님이인도하신대로그저쓰임받는자체가감사할뿐입니다. 필자는날마다기도하는것이있습니다. 선한도구로쓰임받게해달라고, 그리고하나님 의뜻이라면순종하게해달라는기도를제일우선으로하다보니다른기도의분량은줄어들게됩니다. 기도뿐아니라신앙생활의모든원리가적용되는것같습니다. 돈을사랑하지않는다면일만가지죄의유혹에서벗어나며주님만바라보면모든얽매이기쉬운많은죄를벗어버리는자유함을얻게됩니다. 이렇게쉬운원리를저버리고광야이스라엘처럼멀리돌아서가는인생들입니다. 가장쉬울것같으면서도가장어려운것이순종이라고생각합니다. 그이유는인간의본성이고원초적인죄이기때문일것입니다. 이제이사회가더민주적이고더인권을존중하고더배움이높아지고더경제적풍요가높아질수록, 더개인적자유가나아질수록순종하기가어려운시대로가는것은뻔한일입니다. 저마다자기소견에옳은데로가려는추세입니다. 아담은인간중에가장많은축복과능력속에서도불순종한대표자입니다. 우리예수님도다른모든현장에서고민없이능력을드러냈습니다만, 십자가를앞두고순종해야하는그문제에서는죽도록고민했고가장어려운과정을보내야했습니다. 고난을통해서배워야하는순종의길입니다. 이글을쓰는필자도온전하지못한순종이지만마음만큼은순종하겠다는것은진심입니다. 이러한마음을주신이도하나님의은혜임을인정하기에감사할뿐입니다. 종으로부름받았지만역설적으로자유인으로사는방법을베드로전서 2장 16절에서권면받고있습니다 : 여러분은자유인으로사십시오. 그러나그자유를악행의구실로사용하지말고하나님의종으로사십시오. ( 우리말비전성경 ) 하나를주고만가지를얻을수있으며하나를가지려다만가지를잃을수있는그핵심이 순종 이라고생각합니다. HAPDONG THEOLOGICAL SEMINARY NEWS 15

학교소식 2018 학년도입학설명회 2018 학년도입학설명회가 우리가이일에증인이라 ( 행 3:15) 라는주제로 9 월 21 일 ( 목 ) 본교대강당에서열렸다. 올해로열세번째를맞는입학설명회는경건회를시작으로점심식사, 입학전형설명및질의응답, 학교소개영상상영, 수업참관순으로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설명회를통해입시에대한정확한정보를얻을수있었다. 2017 목회합신현장사역자들의살아있는목회경험을배우는 2017 목회합신행사가 10 월 10 일 ( 화 ) 부터 13 일 ( 금 ) 까지본교대강당에서열렸다. 원우회 ( 회장유상현전도사 ) 주관으로진행한이번행사는 함께울고함께웃는현대목회 ( 롬 12:15) 를주제로원주희목사 ( 샘물호스피스 ), 임명희목사 ( 광야교회 ), 전철한선교사 ( 한국외국인선교회 ), 이진호목사 ( 동현교회 ) 를강사로초청했다. 고등학생신앙논술대회 / 대학생신학논문현상모집개최본교는고등학생들과대학생들에게기독교신앙을논리적으로정립하고이를설득력있게표현할수있는기회를제공하기위해전국고등학생신앙논술대회와대학생신학논문현상모집을개최했다. 대회첫해임에도많은학생들이참가한가운데 10 월 28 일 ( 토 ) 에는고등학생논술대회와전체시상식이열렸다. 대학생최우수상수상자는임주찬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 씨로상장과장학금 200 만원을받았으며, 고등부최우수상수상자는우지훈 ( 부명고등학교 ) 군으로상장과장학금 100 만원을받았다. 이밖에도본교는대회별 로각각우수상 2 명과장려상 3 명을선정하여시상했다. 종교개혁 500 주년기념정암신학강좌합신총회 ( 종교개혁 500 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 ) 와본교정암신학연구소가주최하고합신총동문회 ( 회장김기홍목사 ) 가주관한종교개혁 500 주년기념제 29 회정암신학강좌가 10 월 31 일 ( 화 ) 본교대강당에서열렸다. 이번행사는개회예배에이어 1 강좌 종교개혁과우리의구원이해 ( 이승구교수 ), 연극 마르부르크회담 1529, 2 강좌 종교개혁의역사적의의와배경 ( 안상혁교수 ), 종교개혁의신학과오늘 에대한토론순으로진행되었다. 예수비전교회 ( 도지원목사 ) 와호산나교회 ( 유진소목사 ) 가참석자들에게식사를제공했다. 종교개혁 500 주년기념합신신학강좌합신총회 ( 종교개혁 500 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 ), 본교개혁신학사상연구소,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총동문회주최로종교개혁 500 주년기념합신신학강좌가열렸다. 11 월 2 일 ( 목 ) 본교강당에서개최된이번강좌는 종교개혁과성경 ( 이남규교수 ), 종교개혁과교회 ( 김병훈교수 ), 종교개혁과설교 ( 정창균총장 ) 로진행되었다. 개교 37 주년기념감사예배본교는지난 11 월 9 일 ( 목 ) 대강당에서개교 37 주년기념감사예배를드렸다. 총회임원및합신이사, 교수, 동문, 재학생등 400 여명이자리에함께했다. 교무처장김진수 16 HAPDONG THEOLOGICAL SEMINARY NEWS

교수의인도로김기홍총동문회장이기도를드렸고, 총회장박삼열목사가 긍휼히여기는자는복이있나니 ( 마 5:6~7) 이라는주제로말씀을전했다. 그리고교무처장의학교연혁소개, 감사패증정 ( 천성덕목사, 김남수목사, 송광택목사, 허은순사모 ) 및자랑스런동문상수여식 ( 안성원선교사 ) 을가졌으며, 정창균총장의인사와박형용목사 ( 명예교수 ) 의축도로예배를마쳤다. 여신원명예원장에윤영탁명예교수위촉본교는여자신학연구과정 ( 여신원 ) 명예원장에윤영탁명예교수를위촉했다. 윤교수는여신원초대원장을역임했고, 이후에도여신원에지속적인관심을가지며기관발전에크게기여해왔다. 정창균총장은 11 월 9 일 ( 목 ) 여신원강의실에서감사와기대의마음을담아윤교수에게위촉패를전달했다. 목회대학원 2018 학년도동계강좌 2018 학년도목회대학원 ( 원장 : 이승진교수 ) 동계강좌가오는 1 월 8 일 ( 월 ) 부터 1 월 19 일 ( 금 ) 까지 2 주간본교생활관대세미나실에서열린다. 주강사는김창대교수 ( 안양대신학대학원, 구약신학 ) 로 목회자를위한예레미야해석과설교 라는주제를다룰예정이다. 본교교수특강으로는김병훈교수 ( 조직신학 ) 의 신학과과학 : 유신진화론?, 이승진교수 ( 설교학 ) 의 내러티브본문의설교를위한구조주의해석방법 이마련되었다. 외부강사특강으로는김선우목사 ( 새하늘교회 ) 의 동성애전쟁 - 교회의영광을위해싸우자, 김춘기목사 ( 미래교회 ) 의 목회자와음악감상, 윤영관교수 ( 서울대 ) 의 한반도평화통일과교회의역할, 임동호선교사 ( 일본 JMTS) 의 교회를개척하는교회, 최용준교수 ( 한동대 ) 의 통일과교회의역할 이있을예정이다. 1 월 4 일 ( 목 ) 자정까지등록자는수강료의 10%, 동문은 40% 의감면혜택이있으며, 자세한사항은본교교학과 (031-212-3694) 로문의하거나홈페이지 (www.hapdong.ac.kr) 를참조하면된다. 제 20 회교수학술세미나제 20 회교수학술세미나가지난 11 월 30 일 ( 목 ) 오후 4 시 30 분부터본교설교센터에서열렸다. 박덕준교수 ( 본교, 구약신학 ) 가 칼빈구약주석에나타나는구속사적해석 : 사 61:1-3 을중심으로 라는주제로발제했고, 참여한본교교수들은상호간질의응답을통해의견을교환했다. 2018 학년도입시안내본교는 2018 학년도신입생모집을했다. 전과정공통으로 12 월 8 일 ( 금 ) 까지원서접수를마치고, 박사과정및신학석사과정 (Th.M.) 은 11 일 ( 월 ), 목회학석사과정 (M.Div.) 은 12 일 ( 화 )~13 일 ( 수 ) 에전형을실시했다. 올해는 Th.M. 과정과 Th.M. in BEP( 성경강해와설교 ) 과정의전형일이동일했다. 2017-2 학기장학금지급본교장학위원회 ( 위원장 : 이복우교수 ) 는이번 2 학기에기탁된장학금 1 억 9 천여만원 HAPDONG THEOLOGICAL SEMINARY NEWS 17

학교소식 을 130 여명의학생들에게지급했다. 어려운상황속에서도국내외많은교회, 기관, 사업체그리고후원자들이장학금을기탁해주셨다. < 장학금기탁문의 : 본교교학과 (031-212-3694, 내선 2)> 2017-2 학기식사제공송파제일교회 ( 조기원목사 ), 남포교회 ( 최태준목사 ), 신석교회 ( 김용봉목사 ), 동암교회 ( 장덕만목사 ), 예수비전교회 ( 도지원목사 ), 호산나교회 ( 유진소목사 ), 나그네교회 ( 김병훈목사 ), 윤석희목사 ( 천성교회 ), 송월교회 ( 박삼열목사 ), 화성교회 ( 이은수목사 ), 중서울노회 ( 한석목사 ), 부천평안교회 ( 원영대목사 ). 제 7 회도서관주간행사열려제 7 회도서관주간행사 (11.9-21) 가다양한이벤트와학우들의열띤관심속에진행되었다. 이번행사는북카페, 신학정보검색대회, 신학원서및복본도서판매전, 도서무료배포행사등다양한순서를통해학생들에게도서관의가치를알리고사역과학업에지친학우들에게쉼과재미를제공하였다. 도서관주간행사는매년 11 월개교기념주간을전후로두주간열린다. 2016 년지병으로소천한故전광희목사는지난 2007 년에도신학서적 2 천 5 백여권을본교도서관에기증한바있다. 교직원 이사동정 정창균총장동정 1. 정창균총장은지난 3 개월동안학교와교단을위해다양한활동으로섬겼다 : 아시아연합신대, 한동대와 MOU 체결하고동교채플에서설교. 숭신교회, 송파제일교회, 삼일교회, 희년교회, 장유호산나교회, 강변교회등본교단과타교단교회들에서설교및특강.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정기학술대회, 전국기독교대학총장조찬모임에서설교혹은기도인도. 합신교단총회와서서울노회, 남서울노회, 전국여전도회연합회수련회, 합신여동문수련회등을방문. 종교개혁 500 주년기념합신학술발표회에서강의. 아펠도른신학교총장, 미국칼빈신학교총장, 장순홍한동대총장, 전국장로회연합회임원등국내외저명인사들을접견등. 2. C 국의차세대지도자들을초청하여박영선목사와함께한주간동안신학과설교훈련을실시했다. 동문소식 故전광희목사도서 7 천 3 백여권기증허은순사모 ( 故전광희목사아내 ) 는지난 11 월 6 일 ( 월 ) 신학분야도서 7 천 3 백여권을본교도서관에기증했다. 이도서들은전목사가평생수집한것으로신학원서를포함하여목회와신학분야의다양한책이망라되어있다. 서울대광교회를섬기다지난 합신동문인목동지구촌교회조봉희목사가사랑에대한목회적사색을담은신간 사랑은동사다 를출간하였다. 합신동문인원영대목사 ( 부천평안교회 ) 는지난 10 월 23-25 일까지재영한인선교사대회 ( 영국노스햄던 ) 에주강사로초청되어설교와특강으로섬겼다. 18 HAPDONG THEOLOGICAL SEMINARY NEWS

총동문회 총동문회(회장: 김기홍 목사) 는 2017년 정기총회를 10월 31일(화) 합신 생활관 대 세미나실에서 개최하고 새로운 임원진을 선 출하였다. 신임 임원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 장-김기홍(9회), 선임부회장-변세권(13회), 부회장-안두익(목대원회장), 문은숙(여동문 회장), 오명교(10회), 장희섭(11회), 원영대 (12회), 김교훈(14회), 이가상(15회), 장석진 (16회), 최태준(17회), 총무-김형민(17회), 서기-박재균(15회), 부서기-권영광(20회), 회계-문정식(18회), 부회계-임인철(21회), 감사-임형택(15회), 조기원(14회). 아시아전지역 합신동문수련회가 11월 20-22일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렸다. 아시아 11개 국가에 흩어져 있는 70 여명의 합신동문과 가족이 참석하였다. 정창 균 총장, 김기홍 합신총동문회장 그리고 박영 선 석좌교수의 특강과 집회로 꾸며졌다. 쿠알 라룸푸르 열린연합교회(김기홍 목사)의 헌신 적인 섬김과 남포교회, 송월교회 등의 후원 으로 진행된 이번 모임에서 동문들은 모교에 대한 자부 심과 더 큰 책임감을 확인하는 기회를 가 졌다. 기별 동문 모임 1. 제1회 동문회(회장: 윤석희 목사)는 지난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 동안 경남 통영시 소재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에서 기별 모임을 가지고 신임 임원을 선출했다: 회장 윤석희 목사, 총무 지성수 목사, 회계 김용봉 목사. 2. 제23회 동문회(회장: 원태영 목사)는 지 난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1박 2일간 합신 생활관 소세미나실에서 졸업15주년 기념수 련회를 가졌다. 30여명의 동기들이 사역 나 눔과 풍성한 교제를 나누고 정암신학강좌에 참여하여 재충전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3. 제28회 동문회(회장: 정명섭 목사)는 지 난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 수원호 스텔과 모교 합신에서 졸업10주년 홈커밍데 이 행사를 가졌다. 동기 50여명과 가족포함 100여명이 모여 풍성한 교제를 나누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여신원 동문회 모임 (김신명 전도사, 12기) 지난 여름(8월 21일) 생활관 소세미나실에 서에서 여신원 동문들이 윤영 탁 교수의 십계 명 강의와 정창균 총장의 하나님의 절대주권 에 대한 특강을 듣고 식사교제와 동문모임도 가졌다. 총동문회는 각 기별 동문회의 행사나 임 원변동 사항이 있으면 총무인 김형민 목사 (010 6309 8899)에게 알려줄 것을 요청했다. 그리고 동문이 상을 당했을 때 총무에게 근조 기 배송을 문자로 요청(장례식장 주소와 발인 날짜 기재)하면 총동문회 비용으로 근조기 배 송과 회수를 한다는 것도 알렸다. 19 HAPDONG THEOLOGICAL SEMINARY NEWS

함께하는합신가족 함께하는합신가족 문은숙전도사, 합신여동문회회장 생각지도않았던여동문회가생기고제가회장을맡게된것이참신기합니다. 해외에서 20여년만에돌아오니동기들외에는아는사람들도별없었구요. 가끔들어와목신대강의를듣고총동문회에도참석해보면여동문들의참여가여의치않다는것을많이느꼈어요. 저는나이가많아입학한탓인지동기들과가까이지내지만모처럼용기를내어온여동문들이끼일곳이없이겉돌고서먹하여발걸음이무거워져돌아가는것을보며누군가반겨주고함께있어주고, 많이모여사역의어려움과즐거움을나누며서로를격려하면얼마나좋을까안타까운마음은들었지만구체적인것을생각하기에는너무멀고큰얘기같았어요. 지난번총동문회에여동문들이많이참석하고같이모여식사를하니얼마나좋았던지! 행복했다는표현이더맞는것같아요. 임사랑선교사님이적극적으로밀어부치며그자리에서준비모음을결성하고처음봄모임에서임원을세우고회장이되어버렸어요. 연락처도없는사람들을어떻게모아새단체를만드나앞이깜깜했어요. 자유로운영혼 (^^) 이라열심히하던것도멍석깔면안하는타입인데어깨가너무무거웠습니다. 14회동기회장은이름걸고 20 HAPDONG THEOLOGICAL SEMINARY NEWS

웃고만있으면저절로되어지는데이일은제가감당할방법도힘도없는것같아두려웠지만제게이렇게힘겨운일을누구에게미루나하는마음에순종하고주님앞에바짝엎드렸습니다. 제발잘결성이되고여동문들의관심과사랑을받는모임이되기를떨리는마음으로기도했어요. 처음맞는본격적인여동문회행사를주님앞에아름답게올려드리고자준비하며우리임원들의실력과열정에감탄과감격이넘쳤습니다. 합신에서공부를아무나하는것이아니라는것을새삼느꼈습니다. 저는또이름걸어놓고웃고만있으면되었습니다. 참석하는한분한분이얼마나감사한지어떤수고도아깝지않았지요. 처음모임에시간이짧아개인적인소개도다못하고미숙함도많았지만갈수록알찬모임이되기를소원합니다. 바쁘게사역하여모임이쉽지않지만카톡에가끔씩올라오는소식이참반갑고감사합니다. 임원들끼리는두달에한번씩만나는데어린아이처럼기다려져요. 이렇게마음이딱 ~!!! 맞는사람들, 같은신앙과학문을배우고삶의목표가같은자들이모이니이렇게평화롭고함께 함이큰축복임을깨닫습니다. 이모임이점점커지고다양해지기를, 언제나보고싶은사람들이되기를, 만나면마음이하늘을날고삶과사역의짐과피로가덜어지는여동문들의보금자리가되어지기를소원합니다. 우리여동문들이세상적으로어려운여건들가운데서도꿋꿋이교회를섬기는자랑스러운모습에존경을보내고싶습니다. 합신의여동문님들, 사랑합니다! HAPDONG THEOLOGICAL SEMINARY NEWS 21

후원금내역 후원금 (2017. 9. 1. ~ 10. 31.) 단위 : 만원 강원늘사랑교회 6 / 동해참빛교회 2 / 봄내로뎀교회 21 / 예닮교회 6 / 온유한교회 20 경기북고양동심교회 10 / 고양제일교회 40 / 남산교회 100 / 새하늘교회 20 / 성문교회 20 / 예수사랑교회 200 / 주사랑교회 15 / 현산교회 40 경기서김포흰돌교회 10 / 대곶교회 20 / 부천평안교회 60 / 성주산기도원교회 4 / 송내중앙교회 40 / 시흥평안교회 20 / 역곡동교회 100 / 오정성화교회 100 / 일신교회 10 / 작동교회 15 / 중동교회 40 / 큰사랑교회 12 / 한사랑교회 10 경기중군포제일교회 200 / 복음일터선교교회 6 / 산울교회 60 / 새과천교회 20 / 새언약교회 6 / 새지평교회 3 / 안산푸른교회 10 / 연합교회 12 / 오포사랑의교회 40 / 주님의교회 10 / 풍성한교회 5 / 한길교회 4 / 한누리전원교회 60 경남가야교회 15 / 거제평강교회 20 / 도산제일교회 10 / 벧엘교회 20 / 예닮교회 9 / 예향교회 15 / 장유호산나교회 100 / 주뜻교회 5 / 지리산교회 10 / 초계제일교회 20 / 충무동신교회 20 / 한길교회 10 / 합포교회 10 / 호산나비전교회 6 / 후세대교회 20 경북경주선교교회 20 / 대구동흥교회 40 / 대구성약교회 6 / 대구영안교회 40 / 대구한일교회 20 / 동남교회 30 / 영남북부교회 4 / 옥계사랑교회 20 / 화원중앙교회 10 / 황상교회 60 남서울대림교회 40 / 대봉교회 6 / 동산교회 4 / 동작중앙교회 12 / 말씀의교회 8 / 부림교회 10 / 새생활교회 10 / 서로사랑교회 10 / 서울평안교회 18 / 성소교회 20 / 세움교회 24 / 숭신교회 10 / 언약교회 20 / 언약교회 ( 대림 ) 10 / 은곡교회 20 / 주은혜교회 10 / 한소망교회 10 동서울강변교회 100 / 광민교회 20 / 남서울은혜교회 1,000 / 남송교회 20 / 남포교회 600 / 대림교회 40 / 더함교회 4 / 등대교회 20 / 성심교회 66 / 세대로교회 40 / 세영교회 54 / 송파사랑의교회 20 / 송파제일교회 100 / 열린비전교회 60 / 예원교회 20 / 은평교회 200 / 정원교회 10 / 좋은나무교회 40 / 주찬양교회 20 / 친구들교회 20 / 평안교회 16 / 하남우리교회 15 / 한사랑교회 10 / 함께하는교회 20 / 행복한교회 10 / 화평교회 140 부산미래로교회 10 / 새부산교회 10 / 섬김의교회 10 / 세대로교회 10 / 송도중앙교회 30 / 아름다운호산나교회 8 / 천상소망교회 10 / 호산나교회 400 북서울노원중앙교회 20 / 대동교회 5 / 밝은교회 20 / 석광교회 30 / 성실교회 20 / 솔리데오글로리아교회 10 / 숭례교회 20 / 중계충성교회 240 / 한누리교회 ( 성북 ) 20 / 한양교회 20 / 화평교회 20 서서울남문교회 88 / 섬기는교회 10 / 성광교회 30 / 시은교회 40 / 언약교회 10 / 예봄교회 12 / 예수비전교회 80 / 온수교회 20 / 지구촌교회 200 / 평안교회 5 / 화성교회 400 수원고덕중앙교회 60 / 광교산울교회 800 / 늘소망교회 6 / 동락교회 20 / 보개중앙교회 10 / 사명의교회 20 / 새순교회 10 / 소망교회 40 / 송탄제일교회 30 / 수원선교교회 8 / 신애원교회 20 / 양무리교회 30 / 열린문교회 15 / 오산성도교회 30 / 오산양문교회 20 / 이레장로교회 10 / 전원교회 20 / 조은교회 10 / 진성교회 10 유럽런던한빛교회 44.4 인천강성장로교회 100 / 동부교회 40 / 동행교회 6 / 만수제일교회 10 / 산성교회 10 / 서부제일교회 15 / 송월교회 100 / 신석교회 40 / 천성교회 20 / 충만교회 40 / 평강교회 10 / 하나장로교회 20 / 하늘정원교회 5 전남동성교회 16 / 보성화평교회 10 / 장항갈보리교회 16 / 좋은교회 10 / 하나교회 20 / 한뜻교회 30 전북궁산교회 9 / 내흥교회 10 / 대언교회 20 / 무장중앙교회 10 / 미래교회 20 / 새샘교회 44 / 새생명교회 10 / 전주새중앙교회 60 제주제주소망교회 20 / 제주주님의교회 10 중서울동성교회 60 / 목인교회 10 / 벧엘교회 10 / 살렘교회 20 / 서대문성지교회 5 / 서진교회 20 / 성가교회 14 / 어깨동무교회 4 / 염광교회 61 / 월곡우리교회 10 / 정경교회 20 / 천응교회 10 충남고대도교회 10 / 대천영광교회 20 / 모항교회 20 / 본향교회 40 / 빛과소금의교회 5 / 예사랑교회 12 / 옥계교회 30 / 온양서부교회 20 / 은혜교회 20 / 입장장로교회 10 / 채석포교회 15 / 청라교회 12 / 향천교회 14 / 홍광장로교회 10 충청궁평제일교회 10 / 늘빛교회 4 / 대전안디옥교회 10 / 동서교회 10 / 상곡교회 10 / 전원교회 10 / 한누리교회 20 태평양브리스번화성교회 120 기타경성교회 30 / 기쁨의교회 6 / 삼애교회 6 / 생명샘교회 3 / 여수영락교회 20 / 연희제일교회 15 / 은혜마을교회 10 / 착한종교회 6 단체강원노회 30 / 경기북노회 40 / 경남노회 40 / 남서울노회 20 / 동서울노회 30 / 동서울여전도회 20 / 부산여전도연합회 20 / 북서울노회 20 / 전국여전도연합회 200 / 37기동문회 3 후원금총합 : 97,694,443원 이사회비강영무 100 / 김기영 60 / 김석만 60 / 박병화 140 / 박삼열 100 / 박상국 30 / 서치호 200 / 안두익 60 / 조봉희 60 / 홍동필 140 / 황호진 100 후원이사강용란 20 / 계난이 20 / 곽은석 20 / 권세진 40 / 권오훈 40 / 김명숙 20 / 김미숙 20 / 김선임 20 / 김선하 20 / 김성연 20 / 김웅기 40 / 김재호 40 / 문은숙 40 / 박성호 20 / 박우종 20 / 박진우 60 / 백선기 40 / 백형순 20 / 안용호 20 / 유하림 20 / 이광천 20 / 이문식 30 / 무명 200 / 이수미 20 / 이영혁 20 / 무명 20 / 임만호 20 / 임성운 20 / 장임구 20 / 장철호 40 / 정용균 20 / 정은정 20 / 조준호 20 / 평도영 20 / 황상준 20 22 HAPDONG THEOLOGICAL SEMINARY NEWS

HAPDONG THEOLOGICAL SEMINARY NEWS 합신사랑후원금 감상은 1 / 감치훈 2 / 강만수 2 / 강무학 2 / 강병재 2 / 강석분 4 / 강성순 2 / 강성일 2 / 강승주 10 / 강은성 1 / 강이균 2 / 강치원 2 / 고군화 1 / 고양주 4 / 고은종 1 / 고재권 4 / 고주희 1 / 곽대석 2 / 권영돈 1 / 권준혁 2 / 권혁상 2 / 기명인 2 / 기욱 6 / 김경미 2 / 김경수 1 / 김관식 2 / 김광환 2 / 김규현 3 / 김근배 2 / 김근원 1 / 김기태 2 / 김대명 2 / 김대영 2 / 김동언 2 / 김명일 2 / 김명진 1 / 김명철 2 / 김명혁 2 / 김무곤 2 / 김미란 2 / 김미영 4 / 김민기 10 / 김민섭 2 / 김배연 2 / 김백준 1 / 김병권 2 / 김병일 2 / 김상란 4 / 김상원 2 / 김서은 4 / 김서향 2 / 김선숙 2 / 김선휘 2 / 김성례 4 / 김성용 2 / 김성은 2 / 김수정 4 / 김수진 2 / 김승헌 2 / 김승현 2 / 김신명 4 / 김신자 3 / 김신혜 2 / 김아론 2 / 김양호 2 / 김연주 2 / 김영곤 2 / 김영수 1 / 김영승 2 / 김영희 1 / 김영희 4 / 김완수 2 / 김용봉 2 / 김용주 6 / 김원명 4 / 김윤기 2 / 김은진 2 / 김은태 2 / 김인숙 6 / 김일동 2 / 김재능 2 / 김정미 2 / 김정식 4 / 김정은 4 / 김정헌 2 / 김정현 2 / 김정희 10 / 김종군 2 / 김종아 2 / 김주의 2 / 김주희 2 / 김준환 2 / 김준희 2 / 김지수 2 / 김진경 4 / 김진숙 2 / 김진옥 4 / 김진태 2 / 김찬선 2 / 김태범 4 / 김태영 2 / 김태훈 2 / 김풍룡 1 / 김한규 4 / 김형철 2 / 김혜란 4 / 김환근 2 / 나공순 2 / 나도성 2 / 나철호 2 / 남은우 4 / 노경미 4 / 노상희 2 / 노정수 2 / 류성민 4 / 류우진 1 / 문수옥 1 / 문용제 4 / 문정식 2 / 박강호 2 / 박경진 2 / 박근식 1 / 박나나 2 / 박도진 2 / 박문옥 2 / 박보름 4 / 박봉선 2 / 박사무엘 4 / 박상옥 2 / 박석규 2 / 박선우 1 / 박선재 10 / 박성일 4 / 박성희 2 / 박옥순 4 / 박용준 2 / 박윤희 2 / 박재균 2 / 박정민 1 / 박종언 6 / 박준순 4 / 박지원 2 / 박창숙 2 / 박충열 2 / 박태규 2 / 박평시 6 / 박혁 4 / 박현민 2 / 박현숙 2 / 박형규 2 / 박혜원 4 / 배숙희 6 / 배윤호 2 / 백길순 2 / 백승민 2 / 백승준 2 / 백재은 2 / 백혜란 2 / 백혜련 2 / 변도화 2 / 변세권 4 / 변재웅 4 / 서순금 2 / 서은선 6 / 서은철 2 / 서인자 2 / 서정림 2 / 서정희 2 / 서충석 2 / 석철효 4 / 성기재 4 / 성승연 2 / 성필재 1 / 손금선 2 / 손명훈 2 / 송기현 2 / 송재윤 2 / 송철희 2 / 신기업 2 / 신기호 6 / 신만섭 2 / 신바다 4 / 신범식 2 / 신보경 4 / 신승훈 2 / 신연욱 4 / 신윤미 2 / 신윤철 2 / 신정아 4 / 신진웅 1 / 신태웅 2 / 신호인 2 / 심선희 5 / 심용균 2 / 심태섭 2 / 안영경 2 / 안종신 2 / 안태건 2 / 양명숙 2 / 양승식 4 / 양승창 2 / 양용순 2 / 양은아 4 / 염현숙 2 / 오세복 2 / 오영준 4 / 오의석 5 / 오정석 2 / 옥지혜 2 / 우명숙 6 / 우해경 3 / 원도희 2 / 원주희 32 / 원태영 2 / 유병우 2 / 유순아 3 / 유인숙 4 / 유지연 6 / 유창인 1 / 유혜원 2 / 유희정 2 / 윤병무 2 / 윤상화 3 / 윤양숙 2 / 윤영석 2 / 윤영요 2 / 윤인수 2 / 윤형식 2 / 이경옥 2 / 이경자 6 / 이경자 1 / 이경정 4 / 이광태 2 / 이귀성 2 / 이금구 2 / 이대종 2 / 이도연 2 / 이동환 2 / 이명섭 2 / 이명정 2 / 무명 6 / 이미원 6 / 이병천 1 / 이보영 2 / 이복례 2 / 이상목 2 / 이상숙 4 / 이상윤 2 / 이상재 2 / 이상헌 2 / 이상화 6 / 이상훈 3 / 이성태 2 / 이승길 2 / 이승철 2 / 이영설 6 / 이요한 1 / 이원배 2 / 이은주 2 / 이자영 2 / 이재근 2 / 이정길 2 / 이정우 2 / 이정훈 4 / 이정훈 4 / 이종애 3 / 이준성 2 / 이지일 2 / 이지혜 2 / 이진성 2 / 이진수 2 / 이진우 4 / 이진화 2 / 이창주 2 / 이행구 4 / 이혜경 2 / 이혜자 2 / 이홍범 2 / 이화정 2 / 이효숙 6 / 임산호 2 / 임영희 2 / 임인철 2 / 임진규 4 / 임해숙 2 / 임현혁 2 / 장계원 2 / 장바울 2 / 장선숙 4 / 장세운 2 / 장영환 2 / 장영훈 1 / 장용태 2 / 장인철 2 / 장재하 2 / 장지혜 4 / 장춘혜 2 / 장텅 1 / 장항준 2 / 전민우 2 / 전병섭 2 / 전상일 6 / 전승훈 2 / 전윤수 2 / 전창대 4 / 전해영 2 / 전홍구 2 / 전후남 2 / 정명신 2 / 정상엽 2 / 정성조 1 / 정영숙 2 / 정일두 6 / 정재호 1 / 정창인 2 / 정혁찬 1 / 정형숙 2 / 정형조 4 / 조광명 2 / 조덕래 4 / 조문순 2 / 조상래 2 / 조양훈 2 / 조영희 6 / 조재식 20 / 조재호 4 / 조종규 2 / 조형순 2 / 조혜형 2 / 조희석 2 / 주기철 6 / 지경순 2 / 차영주 2 / 차현애 6 / 채등미 2 / 천정근 6 / 천창욱 1 / 최근영 2 / 최덕수 2 / 최동배 2 / 최병우 2 / 최병희 2 / 최상근 2 / 최성기 2 / 최성은 2 / 최성호 2 / 최순환 2 / 최윤화 2 / 최재옥 4 / 최지효 2 / 최창은 6 / 최타숙 4 / 최태준 6 / 최현진 4 / 하광영 4 / 하령희 1 / 하용 2 / 한광수 2 / 한광훈 2 / 한길수 2 / 한상운 2 / 한상철 2 / 한성은 2 / 한성은 2 / 한승재 2 / 한영우 2 / 한용희 4 / 함순정 2 / 허경희 6 / 허종규 2 / 허진욱 2 / 현경화 2 / 현미정 2 / 현성 2 / 홍경님 2 / 홍상원 4 / 홍상표 4 / 홍순규 6 / 홍순영 2 / 홍진영 2 / 황경섭 4 / 황경자 2 / 황경철 1 / 황병규 2 / 황보병태 3 / 황인선 2 / 황인성 2 / 황인우 2 / 황주성 2 / 상동 21 세기교회선교팀 40 김만형 10 / 김명호 10 / 김병훈 10 / 김성미 4 / 김영호 6 / 김은미 10 / 김진수 10 / 김추성 6 / 김학유 6 / 남우철 10 / 노경미 8 / 문제광 6 / 박덕준 10 / 박상봉 6 / 박은국 8 / 박재준 8 / 박완철 10 / 성주진 20 / 신성철 8 / 심가영 6 / 안광현 10 / 안상혁 6 / 이남규 10 / 이복우 6 / 이승구 20 / 이승진 10 / 이창균 6 / 장정일 8 / 정지혜 6 / 정창균 40 / 조미희 6 / 조병수 20 / 지인수 4 / 한성진 6 / 현창학 10 / 홍구화 10 숭신교회 ( 합신사랑 ) 곽현옥 2 / 김상하 2 / 김성기 2 / 김옥정 2 / 김재황 4 / 김정순 2 / 민은숙 2 / 민재희 2 / 박병남 10 / 박진희 4 / 손창곤 2 / 송경연 3 / 신춘식 4 / 심인순 2 / 엄충자 2 / 여영애 2 / 오은혜 2 / 위기옥 4 / 이명임 3 / 이사야 4 / 이석영 1 / 이순애 1 / 이영아 5 / 이혜순 6 / 임성순 4 / 정연수 2 / 정인숙 2 / 조미순 2 / 조중저 2 / 최원희 6 / 최정순 2 / 홍복미 2 / 바울선교회 4 개인명의로후원해주실때는총무과로연락주시기바랍니다. (031-212-3694, 내선 100) 입금자를찾습니다. 4/26 우리은행 177-285750-13-101 계좌입금 : 소철환 50,000 6/24 국민은행 257-01-0044-164 계좌입금 : 이상익 50,000 7/05 국민은행 257-01-0044-164 계좌입금 : 오현숙 50,000 후원송금안내 1. CMS이체로후원하실수있습니다. 후원약정서를작성하여보내주시면됩니다. 2. 지로용지를이용하거나은행계좌이체로후원하실수있습니다. 우리은행 ( 합동신학대학원 ) 177-285750-13-101 국민은행 ( 합동신학대학원 ) 257-01-0044-164 지로번호 7521265 HAPDONG THEOLOGICAL SEMINARY NEWS 23

장학금답지처 2017. 8. 29. 11. 21. 23회동문회 500,000 강변교회 6,000,000 광교산울교회 3,000,000 권태영장학금 1,000,000 나그네교회 3,000,000 대구평안교회 300,000 동서울노회장로회연합회 1,500,000 동성교회 300,000 런던한빛교회 1,746,752 박은국 300,000 박윤선장학회 13,500,000 분당허브교회 1,000,000 사랑의장학금 1,200,000 새희망태현장학금 1,000,000 성암 ( 이승구 ) 300,000 소망교회 150,000 씨씨펫 ( 정용균 ) 3,500,000 아림장학금 1,500,000 언약교회성암 400,000 이진호 300,000 정암장학유지재단 9,348,000 정창균 3,400,000 제다한인교회 2,627,280 조기원 2,100,000 다비항공장학금 1,000,000 천성덕 1,100,000 홍콩온사랑교회 1,500,000 효원장학금 300,000 장학금계좌번호국민은행 : 257-25-0004-194( 합동신학대학원 ) 장학담당 : 노경미계장 (mee@hapdong.ac.kr) 도서기증현황 2017년 9월 1일부터 2017년 11월 10일까지 14,433권이기증되었으며현재장서는총 164,688권이다. 2017년 11월 강승빈님 반전 / 3 안성민전도사 구원얻는믿음이란무엇인가등 / 1,750 기독교시인협회 하늘보기 / 1 영음사 계시의존사색등 / 20 김남수목사 성서주석시리즈등 / 938 올댓스토리 유일한의생애와사상등 / 2 김명호교수 거룩의재발견등 / 357 우남식목사 야고보서에서만난복음 / 2 김수환목사 ICC 국제비평주석등 / 203 윤영탁교수 구약원서신학사전등 / 4 김은호목사 선교와교회 / 1 윤영호목사 복음의정의 / 2 김추성교수 개혁정통신앙에서본나사렛예수 / 1 이성진장로 The Pulpit Commentary 등 / 2,510 김학유교수 인도네시아부흥이야기 / 1 이승구교수 종교와진리등 / 19 김형민목사 그리스도의구원등 / 3 이영아권사 그리스도를아는지식등 / 475 디모데 크리스천믿음 ( 상, 하 ) 등 / 3 이정원목사 멘토링목회전략등 / 69 박민호목사 반더발성경연구등 / 216 합신세계선교회 부흥의현장을가다 / 81 박병식목사 A HEBREW AND ENGLISH LEXICON 등 / 15 합신총동문회 종교개혁의신학과오늘 / 5 박윤정전도사 DSM-5 임상사례집등 / 2 합신출판부 합신채플등 / 10 박재훈목사서정란사모 ( 故홍세기목사 ) 개혁주의예배의이론과실제등칼빈의갈라디아서강해등 / 20 / 341 허은순사모 ( 故전광희목사 ) 홍순영강도사 The Theology of John Calvin 등날마다살아나는큐티등 / 7,320 / 22 성약출판사 말씀과열매등 / 2 순복음강남교회아름다운교회 축복으로이끄는로드맵등고시합격한청년들의신앙이야기 / 5 / 30 계 14,433 24 HAPDONG THEOLOGICAL SEMINARY NEWS

2018 평생교육원 수강생모집 여자신학 연구과정 여전도사 지망자, 교역자 사모 그리고 신학을 배우기 원하는 여성도님들을 위한 과정입니다. 체계적 교육과 훈련을 통하여 바른 신학과 경건한 삶, 그리고 목회적 섬김과 열정을 구비한 여성 지도자를 양성합니다. 지역 교회의 발전과 하나님 나라 확장에 공헌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전형방법 : 서류전형 및 면접 접수마감 : 2018. 2. 21.(수) 수 업 일 : 매주 화, 목요일 오전 8:30 ~ 오후 4:20 기독교 상담과정 성경의 진리와 기독교 정신에 입각하여 자신과 타인을 전인적으로 이해하고 나아가 가정생활과 신앙생활 그리고 인간관계 및 사회생활 전반에서 성도를 상담 하고 지도할 수 있도록 합니다. 접수마감 : 2018. 2. 23.(금) 수 업 일 : 매주 월요일 오전 10:00 ~ 오후 3:40 성경연구과정 신 구약 성경 전체의 맥을 잡고, 성경 진리를 보다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실천함으로써 기독교 지도자 로서의 안목과 자질을 갖추게 합니다. 접수마감 : 2018. 2. 23.(금) 수 업 일 : 매주 화요일 오후 7:00 ~ 오후 9:00 문의 : 교학과 031-212-3694(내선2) www.hapdong.ac.kr

눈 내린 합신 교정 Photo by 이창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