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53:1-6 예수님의십자가 오늘은예수님께서십자가에달려죽으신그날을기념하는고난의금요일입니다. 원래십자가는로마시대이전에대제국을다스리던페르샤인들이사용하던사형도구였습니다. 페르샤인들은사형수들을죽일때, 절대로피를흘리며죽이지를않았다고합니다. 그이유가있었습니다. 페르샤인들은곡식들을자라게해서사람들에게먹을양식을만들어주는땅을아주신성하게여겼답니다. 그래서땅에피를흘리면땅으로부터저주를받아흉년이든다는미신을믿었다고합니다. 그래서죄수에게피를흘리지않고도, 더고통스럽게사형시키는법을고안해냈는데, 그것이십자가사형틀이었답니다. 이러한처형벙법이그후에로마제국으로흘러들어왔는데, 로마시대에는아주흉악한사형수들만을십자가에메달아죽였습니다. 그래서그시대십자가사형틀은가장무섭고고통스러운사형방법이었습니다. 그런데변화가일어났습니다. 가장흉악한범죄자를처형하던십자가가, 바로그십자가에서예수님이죽임을당하신이래로, 이십자가는인류역사속에사랑의상징으로변화되었습니다. 죄없으신예수님이우리를위해십자가에서죽으심으로, 십자가는흉악범을처형하는도구가아니라사랑의상징으로변화된것입니다. 예수님의십자가는바로이죄인을의인으로변화시키는장소입니다. 신실하신 R.A. Toray 목사님이목회하시는교회에, 남편이죽을병에걸린한자매가있었습니다. 남편은유능하고돈도많이버는사업가였습니다. 그런데불치의병에걸린것입니다. 그자매님은그때부터열심히기도를시작했습니다. 남편이나을것을믿고기도했습니다. 남편이완치되고사업도회복될것을믿고기도했습니다. 그런데그자매의믿음과는상관없이, 그렇게열심히간절하게기도했는데남편이죽었습니다. 장례식이끝난어느날그자매는토레이목사님을찾아왔습니다. 목사님저는비로소성경에하나님의말씀이아닌부분도있다는것을깨달았습니다. 그게무슨말씀이십니까? 다른구절은모르겠는데요, 요 14:13-14 절말씀만은하나님의말씀이아니라는것을제가체험적으로확인하였습니다. 요 14:13-14, 너희가내이름으로무엇을구하든지내가시행하리니이는아버지로하여금아들을인하여영광을얻으시게하려함이라. 내이름으로무엇이든지내게구하면내가시행하리라. 이여인은주께서무엇이든지구하라고하셔서구했고믿으라고해서믿었는데, 남편이죽고사업은망하여비참하게되었다는것입니다. 그러자토레이목사님의대답 ; 요 14:13,14 절의 너희 가누구를가리키는지아십니까? 여기에서너희는믿는모든자를가리키는말이아닙니다. 바로다음구절인 15 절을읽어보십시오. 너희가나를사랑하면나의계명을지키리라 라고되어있습니다. 요 15:13 절의너희는, 믿는자들가운데특별한요건을충족시키는특정한사람들만을가리키고있습니다. 즉하나님을사랑하는사람들, 그래서그의계명을지키는사람들에게만주신약속이, 바로요 14:13,14 절입니다.
이와같은말씀이요일 3:21-22 절에도기록되어있습니다. 무엇이든지구하는바를그에게서받나니이는우리가그의계명들을지키고그앞에서기뻐하시는것을행함이라 하나님을사랑하는자는무엇이든지구하는것을받습니다. 그러면누가하나님을사랑하는자인지를알수있을까요? 하나님의계명들, 하나님의말씀을지키고순종하는자들입니다. 제가좀본질적인질문을하나하겠습니다. 그러면왜우리는하나님을사랑해야할까요? 왜하나님을사랑해야할까요? 왜하나님의계명을지켜야할까요? 그이유는, 하나님께서먼저우리를끝이없는사랑을베풀어주셨고, 지금도한량없으신사랑을베풀고계시기때문입니다. 이땅에서가장강한사랑은자식에대한어머니의사랑일것입니다. 같은부모이지만아버지들은자기자녀들에게등을돌리는경우가간혹있습니다. 형제들도이해타산이맞지않으면불행하게도원수지간이되는경우도있습니다. 남편이아내를떠날수도있고, 아내가남편을떠나는수도있습니다. 그러나어머니의사랑은이모든것과다릅니다. 좋을때나나쁠때나세상의어떤어려운일이있어도, 자식에게어떤악한일을당했어도, 어머니는자식을끝까지사랑합니다. 자식에게아무리악한일을당했을지라도, 회개하고돌아오기를간절하게기다리며애타게소원하며삽니다. 죽음도어머니의사랑의불을끌수가없습니다. 어머니의사랑은죽음보다강합니다. 어느아들이타락하고방종한생활을하다가살인죄를저지르고말았습니다. 그래서아들에대한재판이열리게되었습니다. 재판이열리는동안, 그어머니는법정구석에앉아서눈물만흘리고있었습니다. 증인들이그아들에게불리하게말할때마다그어머니의마음은찢어지는아픔을겪어야했습니다. 어머니는재판을받는그아들보다더큰고통을받으며재판정에앉아있었습니다. 마침내이흉악한아들에게사형이언도되었습니다. 모든사람들은그판결이정당하다고만족해했습니다. 그런흉악범은하루빨리사형시켜야한다고이구동성으로말했습니다. 그러나사람들의그런말에도불구하고, 아들을향한어머니의사랑은조금도위축되지않았습니다. 그녀는재판관에게사형만은시키지말아달라고간청했으나거절되었습니다. 또한사형이집행되자, 그어머니는자식의시체라도돌려줄것을간청했습니다. 그러나관례에따라그아들의시체는교도소묘지에매장되었습니다. 이사건이후에그어머니도얼마되지않아돌아가셨습니다. 그어머니는숨을거두기전에유언을남겼습니다. 자신의시체를꼭자식곁에묻어달라고유언했답니다. 이것이어머니의사랑입니다. 그런데이렇게깊고깊은어머니의사랑도, 하나님의사랑과는결코비교될수없다는 사실을우리는알아야합니다. 이세상에서그어떤어머니도하나님이우리를사랑하는
것만큼그자녀들을사랑할수는없는것입니다. 하나님은사랑하는외아들독생자까지 우리를위해사형대에매달아죽게내어주셨습니다. 이하나님의사랑에관하여선명하게증거해주고, 말해주는것이예수님의십자가입니다. 우리가읽은이사야 53 장은바로예수님의십자가에대한말씀입니다. 특별히 4 절부터 6 절까지는, 왜하나님께서자기아들예수그리스도를보내어서, 십자가를지게하셨는지에 대하여말씀하십니다. 그것은한마디로하나님이우리를사랑하시기때문입니다. 저는믿음의가정에서태어났습니다. 그래서하나님에대해서수없이들었기때문에, 하나님이살아계신분이시라는것을의심없이믿었습니다. 그러나어릴때제가믿었던하나님은, 엄격한재판관같으신하나님이셨습니다. 하나님은공의롭고엄격한재판관이시기에항상하나님을생각하면두려운마음부터갖게되었습니다. 혹시조금이라도잘못을범할경우에는, 하나님께서무슨징벌이라도내리시는것이아닌가하고무서워떨기도했습니다. 무슨일이잘못되면, 제가신앙생활을잘못했기때문이라는말을많이들으면서자랐습니다. 그런데어느날예수님의십자가복음, 예수님의십자가진리를깨달은후에야, 하나님이무서운진노의하나님이아니라, 사랑의하나님이심을비로소알게되었습니다. 예수님의십자가복음을깨닫지못하고믿는하나님은, 반쪽짜리믿음일뿐입니다. 예수님의십자가복음을믿어야만비로소참된믿음을가지게되는것입니다. 제가결혼하여아이들을키우다보니까, 자신의아들을십자가죽음에까지내어주신하나님아버지의마음, 하나님의사랑에대하여더깊이깨닫게되었습니다. 부모가되어보니까, 죽음을당하신아들보다도, 자신의아들을죽음에까지내어주신하나님아버지의사랑을더깊다는것을깨닫게되었습니다. 나를향한하나님의사랑, 우리를향한하나님의사랑은, 자기아들까지대신죽게내어주실정도로사랑하신사랑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고끝까지사랑하셔야될자신의아들예수그리스도를십자가 사형틀에메달려죽게하신이유가무엇때문이셨을까요? 다같이 4 절을같이읽습니다. 하나님께서아들이신예수그리스도를십자가를지게하신이유는, 우리의질고를지게하시려고, 우리의슬픔을지게하시려고십자가를지게하셨던것입니다. 질고는질병과고통이란뜻입니다. 특별히질고가육체적인질병을뜻한다면, 슬픔은정신적인질병을뜻한다고말할수도있을것입니다. 하나님께서독생자예수님을십자가사형틀에메달려죽게하신이유는, 우리의육체적질병이든, 마음의질병이든, 이모든것들을치유해주시려는것때문이셨습니다. 왜우리에게질고가있고슬픔이있을까요? 우리에게질고와슬픔이있게된원인은모두가죄때문입니다. 죄가우리의육체를 파괴시켰고, 마음을파괴시켰습니다. 예수님은나의질고와슬픔때문에십자가에서찔림과
상처를받으셨습니다. 다시말하면, 나의죄, 여러분들이지은죄가가져왔던질고와슬픔을, 하나님께서는자기아들예수그리스도에게다담당하게하신것입니다. 5 절같이읽습니다. 허물과죄악이란, 하나님이하지말라고하신명령을어기고해버린것을가리킵니다. 또한하나님이하라고하신명령을어기고하지못한것을가리킵니다. 우리는이미그렇게살았었습니다. 하나님의말씀을수없이어기고살아왔었습니다. 그래서하나님앞에서죄인임을선고받았습니다. 이렇게된우리에게는하나님의진노와저주밖에남지않았습니다. 나의허물과죄악때문에예수님이찔림을당하고, 상함을당하셨습니다. 이나의허물과죄악때문에예수님이대신징계를받으셨습니다. 예수님이십자가를지심으로찔림과상함과징계를받으심으로우리는어떻게되었나요? 내가평화를누리고, 나음을받고치유를받게된것입니다. 여기에우리가지나쳐서는안될귀중한복음의진리가있습니다. 우리의평안이나나음이나치유의원인이, 우리자신에게로부터나오는것이결코아니라는것입니다. 오로지예수님의십자가로부터나오는것입니다. 그런데우리는그반대로생각하며삽니다. 내가노력하고내가힘써야평안이오고나음이있는것으로착각합니다. 그래서예수님의십자가는바라보지않고자신의힘으로평안을얻어보려고노력합니다. 내죄를담당하신예수님의찔림과상함이우리가평화와나음을주었습니다. 우리는평화를얻기위하여많은노력을해봅니다. 그러나여전히불안이우리의마음을지배합니다. 이평안은예수님만이주실수있는것입니다. 우리의평안은예수님이십자가에서찔림과상함과징계를받음으로, 그값비싼대가를치름으로얻어진것입니다. 그래서예수님을믿는우리가, 예수님의십자가를의지하고바라볼때만이평안을얻을수있는것입니다. 나음도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이세상에서상처받지않고는살수없는존재들입니다. 그래서나음이필요하다는것은우리에게상처가있다는증거입니다. 성경은우리모두가머리서부터발끝까지성한곳이없는상처투성들이라고가르쳐주십니다. 이런우리에게치유와나음을주시려고예수님이십자가를지셨습니다. 이나음도우리힘으로는도저히얻을수없습니다. 예수님이채찍에맞음으로, 십자가의고난을당하심으로우리가나음을입었도다. 그래서우리가예수님의십자가를의지하고바라볼때, 비로소주님께서친히우리를치료하시기시작하는것입니다. 이것이하나님의사랑입니다. 이것이하나님의은혜입니다. 예수님이십자가에서찔리시고상하시고징계를받으셨기에, 나에게평안이있고치유가 있는것입니다. 그원인과이유가나에게있는것이아니라예수님께있는것입니다.
그래서예수님의십자가앞에무거운짐들을내려놓아야합니다. 그래야만평안과치유를 누리게되는것입니다. 내가받아야될저주와찔림과상함을예수님이받으시고처리하셨기 때문에평안이있는것입니다. 열심히신앙생활을하는것같은데도, 전혀마음의평강이없는때를저도자주경험합니다. 그럴때조용히주님앞에나와내마음을돌이켜보면, 반드시내노력으로, 내힘으로평안을찾으려고노력하고있는내모습을발견하곤합니다. 그러나아무리해도내방법으로는평안을얻지못합니다. 내죄를담당하신예수님의찔림과상함이우리가평화와나음을주었습니다. 이평안은예수님만이주실수있는것입니다 계속해서 6 절읽습니다. 양의특성가운데다른동물과다른독특한특성을한가지가르쳐주고있습니다. 그것은, 양들은한번길을잃어버리면길을찾지못하고, 한없이제멋대로헤맨다는것입니다. 개나말은집밖에풀어놓아도제발로찾아들어옵니다. 그러나양은다시찾아오지못하고정처없이헤매다가결국죽고만답니다. 우리는다양같아서그릇행하여각기제길로갔거늘. 양의이런모습이다름아닌우리의모습입니다. 우리의허물과죄악은우리로하여금인생의길을잃어버리고헤매게만듭니다. 어디로부터와서어디로가야하는지, 인생의방향을정하지못하고헤매게만듭니다. 그러다가결국아무힘이없는양처럼, 멸망의구렁텅이로빠져버리고마는것이인생입니다. 모두가우리의허물과죄악때문이지요. 우리를사랑하시는하나님께서, 이러한마늬죄와허물을그대로내버려두시지않으셨습니다. 어떻게하셨을까요? 여호와께서우리무리의죄악을그에게, 예수님에게담당시키셨도다. 여기서담당이란말은, 마치예수님이죄를범한사람처럼되어서하나님께심판과저주와형벌을받으셨다는것입니다. 왜예수님이찔리고상하셨나요? 그이유는내죄를담당하시기위해서입니다. 요한계시록 1:5 에보면, 우리를사랑하사그의피, 예수님께서십자가에서흘리신피로 우리죄에서우리를해방하시고, 라는말씀하십니다. 이제말씀을맺습니다. 어느날 4 살먹은어린아이가실종되었습니다. 경찰과부모님들이몇년동안모든지역을샅샅이조사하였습니다. 그러나헛수고로끝나고찾지못했습니다. 그래도그어머니는자기아들이어딘가에는살아있을것이라고믿으며살고있었습니다. 그렇게여러해가지났습니다. 사람들의뇌리에는그사건이잊혀져버렸습니다. 그런데어느날그어머니가다른지방으로여행을갔는데, 길거리에서자기아들을발견했습니다. 그아이는거지가되어서다떨어진더러운옷을입고거리에서거지노릇을하고있었습니다.
과연그어머니는어떻게했을까요? 자기아들이깨끗이씻고말쑥한옷을입을때까지그아이를모른척했을까요? 아닙니다. 그어머니는즉시뛰어달려가서더럽고추한그아이를껴안고서, 감격의눈물을흘리며울었습니다. 그아이를찾은것만으로도감격해서더럽고냄새나는거지아들을껴안고울었습니다. 그리고집에데리고가서깨끗이씻기고좋은옷을입혀주었습니다 하나님도이와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아무리죄악투성이지만, 하나님이나를사랑하시기에, 나를받아주십니다. 하나님의사랑은이어머니의사랑보다더깊습니다. 이어머니의사랑이결코하나님의사랑보다더앞설수는없습니다내가아무리죄인이라할지라도, 하나님의이사랑을느낀다면, 예수님의십자가사랑을느낀다면, 이세상에하나님사랑보다더큰사랑이없음을알게될것입니다. 이제우리에게, 나에게, 절실히필요한것은하나님의사랑스러운팔이나를안으시도록나를내어드리는것입니다. 하나님의사랑스러운손이나를붙잡도록내손을주님께내어드리는드립시다. 하나님의강한손이나를붙잡도록나를주님께내어드리는것입니다. 그리하면주님이내마음속에그분의평안과치유로가득채워주실것입니다. 혹시라도 나같은사람이어떻게감히하나님께다가갈수있을까? 라고생각하시는분이있으십니까? 조금도염려하지마십시오. 마치부드럽고자상한어머니께하는것처럼그렇게하나님께다가가십시오. 그렇게하는것이자연스러운것입니다. 하나님은이땅의어머니들과비교할수없는사랑을날마다우리에게쏟고계십니다. 이하나님의사랑이믿어지지가않을때가있으십니까? 십자가를바라보십시오. 나를사랑하사자기아들까지내어주신주님의사랑의증거가바로십작입니다. 예수님이지신고난의십자가를바라보십시오. 그리고하나님의무한한사랑을마음가득히채움받으시기바랍니다. 이땅에서도자녀들이어머니에게잘못을저질렀을때, 어머니잘못했습니다. 용서해주세요. 라는한마디에어머니의마음이풀립니다. 이와같은방식으로하나님과교제하십시오. 죄를지었다할지라도, 지은죄를십자가밑에내어놓고고백하면하나님은내죄를용서해주시고, 기억조차하지않으십니다. 내가어떤상황과어떤처지에있든지하나님만그곳에계시다면, 아무런걱정을할필요가없습니다. 그런데그곳에하나님은항상함께계십니다. 고난의십자가속에서한량없는하나님의사랑을깨달고느끼며사시기를예수님의이름으로축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