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REPORT VOL.72 2018 FEBRUARY 발간년월 2018 년 2 월 ( 통권제 72 호 ) 주소 49111 부산광역시영도구해양로 301 번길 26( 동삼동 ) 발행인양창호 감수하동우인포그래픽김태한발행처한국해양수산개발원자료문의정책동향연구본부동향분석실 홈페이지 www.kmi.re.kr 이보고서의내용은본원의공식적견해가아닙니다. 자율운항선박, 침체된해운산업및 조선산업의새로운성장동력 박한선해운해사연구본부부연구위원 (hspark@kmi.re.kr/051-797-4627) 박혜리해운해사연구본부전문연구원 (hrpark@kmi.re.kr/051-797-4629) 허성례해운해사연구본부전문연구원 (srhu0201@kmi.re.kr/051-797-4624) 이혜진해운해사연구본부연구원 (jinlee@kmi.re.kr/051-797-4626) 김보람해운해사연구본부연구원 (zzz3678@kmi.re.kr/051-797-4640) 제 4 차산업혁명으로사회 경제 산업등전분야에걸쳐패러다임의변화가가속화되고있으며, 최근국 내외해운업계에서는자율운항선박에대한논의가급속히증가하고있다. 이에지난 2 월 8 일 ( 목 ) 자율운항선박의국내 외정책동향및전망과분야별파급효과등을논의하기위하여산 학 연전문가들이참석한가운데 자율운항선박도입을위한정책세미나 가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서개최되었다. 자율운항선박은제 4 차산업혁명시대에해사산업 (Maritime Industry) 에서중요한발전분야이다. 해운 해사 항만 물류, 조선및기자재산업을급속히변화시키는새로운게임체인저 (Game Changer) 로, 관련산업의디지털화, 플랫폼화및지능화를가속화시키고있다고할수있다. 자율운항기술은해양사고방지, 선박의연비증진, 비용절감등긍정적인측면과함께선원의일자리감소, 업무의변화, 보안문제등부정적인측면도상존하고있다. 이를해소하기위하여우리나라도관련법제도및국제표준화정책개발을시급히수행할필요가있다. 해양수산부의 스마트자율운항선박의개발및해운항만운용서비스개발 추진사업은완전자율화전단계의자율화수준 (STEP 4) 으로시스템이주변환경을인식하고스스로판단하고제어하는선박개발을목표로추진할예정이다. 핵심기술은상황인식, 원격제어, 자율운항, 사전유지보수예측기술, 운항조정기술등 5 가지로구성된다. 정부는이러한기술개발을완료하여해상물류비용 10~20% 절감, 해양인적사고 30% 감축, 화물처리속도 33% 향상을목표로하고 1
있다. 이를위해각분야별대응전략을마련할필요가있다. 항만 물류측면에서는항만의자동화및무인화가예상됨에따라항만에서의일자리감소, 비상대응절차등부작용을최소화할수있는대응책마련이필요하다. 또한, 조선및기자재산업분야에서는국내산업보호를위한전략적인접근과국제적협력을통한장비의표준화등글로벌차원의체계적수용방안이필요하다. 특히, 일자리측면에서는자율운항선박도입에따른선원및직업군변화에따라 ICT 기반의신규일자리가창출될것으로예상되며, 우리나라가선원국및선주국입장에서자율운항선박관련된높은수준의전문직업군양성및교육프로그램개발등선도적인대책마련이필요하다. 주요해사기관의예측에따르면현재도입단계에있는자율운항선박은향후 10~15 년내에상용화될것으로전망되고있다. 효과적으로자율운항선박을개발하고관련대응책을수립하기위해서는무엇보다도범정부차원의기술개발및협력을위한해운 항만 조선분야의정부 산 학 연협의체구성이필요하다. 또한, 자율운항선박의연구에이미많은노력을해오고있는북유럽국가등외국과의국제협력을통한개방형생태계구축이필요하다. 2
자율운항선박은 4 차산업혁명시대해사산업 (Maritime Industry) 의 새로운아이콘이며거부할수없는트렌드 자율운항선박은해운 해사 항만 물류, 조선및기자재산업을변화시키는새로운경제적모멘텀이될것이며관련산업의디지털화, 플랫폼연결화및지능화를가속화시킴 - 자율운항선박의정의는무인선박, 스마트쉽, 리모트컨트롤선박및디지털선박등다양한명칭이혼재되어사용되었으나, 지난해 6월에개최된 IMO 해사안전위원회 (MSC) 에서 MASS(Maritime Autonomous Surface Ship) 로통일한이후각회원국은 IMO에서제시한정의를사용하고있음 - 4차산업혁명에따른각산업별트렌드의중심에자율운항선박이등장하고있으며자율운항선박은해운 (Shipping 4.0), 항만 (Port 4.0), 스마트선박건조 (Smart ship 4.0) 및해양 (Marine 4.0) 분야의혁신적발전과새로운도전과제가되고있음 - 자율운항선박은선박의연비증진, 비용절감, 인적요소에의한해양사고방지등안전과보안의긍정적인측면과선원의일자리감소와선원업무의변화, 자동화와 ICT 통합기술에따른복잡한안전사고및보안사고우려, 사고의책임및보상, 보험문제등부정적인측면이상존함 - 자율운항선박의미래는무인화, 육상조정센터, 진보된센서모듈장착, 시뮬레이션과정, 육상기반수리및정비, 초고속해상통신의활용, 빅데이터의활용이관건이될것임 자율운항선박의법 제도및국제표준화정책개발에대한적극적인대응과선도적인역할에따라시장점유율을확보할수있음 - 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 영국, 일본, 중국등각국가에서는자율운항선박에대한기술개발과국제표준화를선점하기위해연구개발 (R&D) 투자, 법제도및정책개발과기술영향평가에역량을집중하고있음 - 최근덴마크, 노르웨이등유럽국가를중심으로다양한국제협력세미나의개최와개방된기술협력체계가구축되어전문가들이활동하고있음 - IMO에서는 2018 년 4월에 IMO 법률위원회 (LEG) 에서자율운항선박의도입에따른법적인이슈에대해우선적으로논의될예정이며, 이후 5월개최되는해사안전위원회 (MSC) 에서주요의제로채택하여자율운항선박에대한본격적인논의를할예정임 3
그림 1. 자율운항선박의개발방향과거버넌스 자료 : IMO MSC 99/INF.3 참조 KMI 재구성, 2018.2 ( 자율운항선박도입정책세미나자료 ) - IMO는해운산업의새로운비즈니스모델변화를지원하는역할을수행하는것을목표로, 논의의쟁점으로자율운항선박의개발장벽에대한해결방안을마련할것으로예상됨 - 자율운항선박의개발장벽으로는유엔해양법에따른관할권문제, 해상에서의충돌방지를위한규정의도출, 미래선원의문제, 환경보호, 선박의건조요건및기술조건, 책임과보상및보험이슈, 사이버보안및테러에대한문제가있으며, 이에대한규정개발이필요함 - 우리나라는명확한정책방향을설정하고전문가를중심으로국내법적용검토, IMO 대응전략, 유럽 (EU) 의자율운항선박법적해결책논의등주도적역할이필요함 - 또한자율운항선박의미래운항형태에대한분석을기반으로新비즈니스모델에대한연구를시급히추진해야할것으로판단됨 4
자율운행기술의중심에있는자율주행자동차의핵심기술 트렌드및상용화 자율주행시대의개막과동시에 자동차중심의자율주행 기술로변화함 - 최근주요자동차업체인벤츠, 구글, 아우디, 도요타등의자율주행차량상용화와더불어다양한형태의차세대자율주행차량을선보이고있음 - 자율주행자동차는교통사고절감, 고령화사회에따른운전약자의이동성보장, 도시문제의해결, 이동의편리성및편의성을확보할수있어자율주행기술에대한필요성이충분히인식됨 -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 (ADAS) 에서부분자율주행 (Partially Autonomous Driving), 완전자율주행 (Fully Autonomous Driving) 까지진화하기위한인공지능기술, 도로및인프라관련기술, 네트워크보안기술, 융합서비스기술등핵심기술이개발되어적용되고있음 - 이러한변화는기존의 운전자중심의자율주행 형태에서 자동차중심자율주행 형태로변화하고있으며, 운전자의보조시스템에서사람의개입을배제하고자동차가모든시스템을관리하는형태로변화하고있음 - 또한기존 운전자중심의자율주행 의경우주로차량외부상황을모니터링하고, 특정조건일경우에센서를사용하였던것에반해, 자동차중심자율주행 의경우실시간센서를사용하여차량외부및사용자모니터링을필수화하고, 차량고장진단모니터링기능을필수화하여차량전반에대한인식시스템을강화함그림 2. 자율주행자동차의단계별진화 자료 : 자율운항선박도입정책세미나자료활용 (2018.02) 5
다양한융합기술을적용하여자율주행자동차의주요핵심기술이진화하고있음 - 센서시스템의진화는 3D 인식, 처리속도, 환경등의차이를고려하여다양한종류의센서및카메라가개발되고있으며, 관련기술의발달과더불어기술의상용화를위해저가형모델개발이가장중요한요소라할수있음 - 신호등인식및교차로주행기술의진화는다양한정보융합을통한상황판단인식기술로, 이를위해야간인식기술, 차량라이트오인식방지기술, 신호등인식을위한공간적인지기술, 국가별 도시별다른체계인식기술등우선적으로해결해야할사항이있음 - 또한, 인식시스템의강화및인공지능기술발전은딥러닝기술을기반으로카메라인식시스템, 위치인식시스템, 사용자및차량모니터링시스템, 음성인식시스템등다양한기술이융합되어제어- 통신- 인식융합을통한기술의발전이필요함 - 고장진단및예측기술의진화는데이터를기반으로고장진단및예측기술을적용하여자율주행자동차의운용기술을연계하기위한것으로차량, 도로, 환경, 사용자등에대한정보분석클라우드를기반으로적용할수있음 - 정밀지도는자율주행을위한주요기술중하나로기존오차범위 10m에서 0.1~0.2m 까지의정밀지도구축을위한크라우드매핑기술을적용하여진행중에있으며, 정적데이터인지도정도, 인프라정보등을바탕으로신호체계, 교통현황, 보행자등동적데이터를반영할수있도록진화하고있음그림 3. 자율주행자동차의핵심기술 자료 : 자율운항선박도입정책세미나자료활용 (2018.02) 6
자율운항선박, 미래스마트해상물류체계의혁신성장주도 자율운항선박은일자리창출이높은새로운성장동력이며 4차산업혁명대응과함께생산성중심경제로전환하는혁신성장아이템 - 정부는해양수산분야의 4차산업혁명의대응및차세대혁신성장을주도할혁신성장아이템으로 스마트자율운항선박의개발및해운항만운용서비스 를개발정책을추진할계획임 - 해양수산부는육해상양식산업의첨단화및규모화를통해스마트양식을구현하는것과해상운송전과정의기술혁신을통해스마트해상물류체계를구축하는것이목표임 - 스마트해상물류체계는육해상스마트통신망을통해자율운항선박과초고속해상무선통신망및스마트항만으로구성된단일디지털통합물류체계를의미함 - 자율운항선박기반해운항만운용서비스개발은해운운임의하락장기화, 낮은물류성과지수, 지속적인해양사고발생및양질의신규일자리를창출하고자정부에서추진하고있음 그림 4. 스마트해상물류체계구성 자료 : 해양수산부제공, 2018.2 ( 자율운항선박도입정책세미나자료 ) - 해수부는자율운항선박시장을선도하여선박운영비용을 22% 이상감축, 최적안전항로를제공하여해양인적사고를 30% 감축, 항만장비자동화기반스마트항만을실현하여초대형컨테이너선박처리시간을 40% 이상단축, 로봇기반화물처리자동화로화물처리속도 33% 이상향상시킨다는목표를추진하고있음 7
정부주도의자율운항선박해운항만운용서비스개발은상황인식기반운항제어시스템으로완전자율화전단계의자율화수준을목표로하고있음 - 자율운항선박기반해운항만운용서비스개발은선박이정상운영시육상제어센터에서모니터링하고정보를공유하고, 비상시선박원격조정할수있는운용기술개발이목표임 - 주요기술및운용기술의개발항목은센서, 선내 IoT, 빅데이터, 인공지능기술, 통신및원격제어기술등이결합된상황인식기술, 원격제어기술, 자율운항기술, 예지보전기술, 운항조정기술등 5가지로구성되어있음 그림 5. 상태모니터링과상황인식운항제어시스템개념도 자료 : 해양수산부제공, 2018.2 ( 자율운항선박도입정책세미나자료 ) - 현재자율운항선박의건조및설계기준은세계적, 운항제어및항만운용서비스기술을고려할때추격자의지위에머물고있으나한국의통신및네트워크관련기술을감안하면조기실용화도가능할것으로판단하고있음 - 국내스마트자율운항선박기술력은선진국대비 70 80% 수준으로평가하고있으며원천기술및통신항해장비와시설은해외의존도가높아심화된기술개발이필요한상태임 8
정부주도의자율운항선박및해운항만운용서비스의개발의성공을위해선주요이슈해결을위한공감대형성과적극적인협력이필요 - 자율운항선박의상용화를위한사이버보안, 빅데이터, 인력양성및교육, 일자리, 사고발생에따른책임소재, 인공지능의윤리의식이슈에대한폭넓은논의가이루어져야함 - 해커방어를위한신기술개발인력양성으로사이버안전망강화가필요하며, 데이터의소유권에대한법적문제해결, 대기업데이터독점에의한중소기업의경쟁력상실우려에대한사항, 선박운항교육위주에서 IT 등기술교육과자율운항선박운용에필요한변화된교육과정의개발이추진되어야함 - 특히, 자율운항선박으로인한선원에대한일자리급감에대한우려를해결하기위한노력, 해양사고발생시책임소재와배상및보험구상청구권의문제, 인공지능에대한오작동및남용에따른역기능문제등사회문화적영향평가가수반되어야함 우리나라환경에대한분석을바탕으로자율운항선박실용화전략 구축필요 우리나라가향후자율운항선박을선도하기위해서는현재우리나라상황에대한정확한인식을기반으로한사회적공감대형성필요 - 우리나라의자율운항선박과관련된기술과정책은현상황의대처에머물고있으며이는미래트렌드대응경험부족과기술개발과관련된리스크대비체제가미흡하기때문임 - 그러므로우리나라의현상황과위치에대한명확한파악을기반으로한자율운항선박시대를대비하기위한전략이필요함 - 특히자율운항선박시대로의전환은사회적합의가필요한부분이므로관련산업계와의충분한논의및사회적인식의파악이필요함 - 현재우리사회의인식을확인하기위하여최근 3년간의인터넷검색키워드를파악했을때우리나라의경우에는경제적편익과관련된긍정적인키워드가상위를차지하고있었음 - 그런데해외의자율운항선박과관련된사회적이슈및경제적이슈등에서긍정적 부정적키워드가공존하고있음을볼때우리사회의경우자율운항선박에대한사회인식이경제성측면으로치우쳐져있음을알수있음 9
- 자율운항선박은해운해사물류산업전반의패러다임을바꿀수있는사회적시스템전환이므로 경제적인부분뿐만아니라사회시스템전반에대한인식의폭을넓히고이를바탕으로사회적 공감대형성이필요함 자율운항선박에대한개념을명확히하고이를바탕으로주요기술키워드를정확히파악함으로써대응기반확보 - 현재자율운항선박은무인 (Crewless) 선박과자율 (Autonomy) 운항선박의개념을혼용하여사용하고있으나, 이두개념은명백히다른것이므로향후우리나라의자율운항선박개발전략구축을위해서라도구분하여사용해야할것임 - 기존선박에서무인자율화선박으로발전하는과정은각국의사회적 경제적환경에따라다양한양상으로나타나게되며, 현재해외에서는각국의상황에맞게전략을구축하여개발하고있음 - 그러므로우리나라역시무인개념과자율개념을어떠한단계로적용할것인지에대한명확한실용화전략이필요함 - 2030 년무렵의자율운항선박의핵심키워드는지능화와통합화가될것이며핵심기술로는디지털통합 연계기술, 인공지능기술, 원격제어 (remote monitoring) 기술및센서융합 (sensor fusion) 기반충돌회피기술그리고수동적방어수준의사이버보안기술이될것임 - 2030 년이후무인자율운항선박시대의핵심키워드는지능화와가상화가될것이며핵심기술로는상황인지및인공지능판단등선박자율운항기술, 운항 관제통합연계기술, 군집운항을위한협력조종 (collaborative control) 기술이될것임 - 특히선원이승선하지않음으로인한선박구조는폐쇄형구조로변하게될것이며, 전기추진패러다임과맞물려기관실이축소되고위치역시변경되게될것임 자율운항선박과직접적으로연계되어있는해양산업역시변화에대응하고신산업창출에대비해야할것임 - 자율운항선박과직접적으로연계되어있는해양산업은조선, 기자재, 해운항만물류산업으로볼수있음 - 우선조선분야의경우가장기본적인성격인조립산업의성격은변화하지않지만세부적인요소의산업생태계가변화될것임 - 특히추진구조 선형중심의설계 건조보다모든요소의디지털화가중요해짐에따라기자재산업 10
들의가치사슬과생태계에큰변화가예상되며이는조선분야에서도테슬라와같은 IT 기술기반의기업의등장이예상됨 - 선박기자재분야는전통적제조업에서데이터축척과통합화, 모듈화기반의산업으로변화하게될것이며이를바탕으로요소부품들이아닌통합적분야로의발전이예상되며이러한발전에서가장중요한키워드는높은신뢰성의유지, 모듈화, 표준화라할수있음 - 해운항만물류산업의경우자율운항선박으로인하여비용절감의요소도있지만선가상승, 화물의종류및운항환경등에따라해당선박이갖게되는비용적요소는크게변하게될것이므로가장효과적인비즈니스모델을개발하는것이경쟁력을갖게될것임 우리나라자율운항선박전략의시초가될핵심기술개발시행 현재우리나라는범부처사업을통하여스마트자율운항선박및해운항만운용서비스를개발하고있음 - 자율운항선박실현이전에과도기적시기및향후자율운항을대비한기술과시스템개발이진행중임 - 현재사업주요내용은스마트자율운항선박개발, 스마트자율운항선박시운전센터개발, 스마트자율운항선박과시운전센터연계시스템개발, 스마트자율운항선박운용서비스기술개발, 자율운항선박운항조정기술및제도개발이며이는인더스트리 4.0사업및한국형 e-navigation 사업과연계되어있음 - 사업목표는미래조선산업의선도를통한시장점유율 35% 유지를통한세계 1위탈환과해운산업의글로벌경쟁력유지임 - 특히기술개발사업의경우새로운기술개발이아닌현재시스템의최적화및과도기적기술의개발이핵심임 선박운영비절감등의기대효과가예상되는총 6가지핵심분야기술개발을추진하고있음 - 첫번째핵심기술은스마트자율운항선박기술개발이며이는선원 4명정도의승선을통하여선박운항안전성을확보하고화물운송이가능한기능을구현하기위한기술임 11
- 이기술이탑재된선박의경우원격제어기능, 설계 건조인증, 지능형유지보수기능, 자율운항기능, 경제운항기능, 안전운항기능을탑재하게될것임 - 두번째는자율운항시운전센터구축을위한기술은자율운항선박의성능평가및인증을위한센터구축을위한기술이며, 센터구축시스마트자율운항선박시운전감독, 자동화시스템테스트, 해상에서의피항, 자동화시스템바이러스침입차단제어등을시험하게될것임 - 이러한시운전센터의구축을위하여검증항목에대한개발역시포함되어있으며이는향후국제적인표준과관련이있으며선급의인증과도연계될것임 - 세번째는선박과시운전센터의연계기술개발이며, 이기술은자율운항선박과시운전센터간의통신, 보안, 제어를위한플랫폼개발임 - 네번째는항만연계시스템기술개발이며, 이기술은항계내입출항을위한상황인식기반운항시스템과항만접안고도화기술개발임 - 다섯번째는운항조정상황실관련기술인데운항조정상황실은기존의 VTS 관제실과유사한기능을갖게될것임. - 운항조정상황실에서는선박사고발생시의객관적증거수집및사고예방기능을담당하게될것임 - 여섯번째는완전무인화선박을대비하기위한법률, 제도, 규제의제정및개정그리고국제표준화대응및인력양성을위한프로그램을위한운용서비스및제도개발임 - 6가지핵심분야기술및제도의개발을통하여연료비 10% 이상절감및전체운영비절감의효과가예상되는데, 특히 4명의승선원으로선박운항이가능해질것으로보이며, 승선원 4명은기존의항해사혹은기관사가아닌운항사기준이될것으로예상됨 자율운항선박도입에따른해운 해사 항만 물류 조선및기자재 산업의상당한파급효과예상 자율운항선박의항만에대한영향력을고려하여, 항만의자동화및무인화로인한 부작용을최소화할수있는대응책이필요함 - 국내항은고압육상전력공급설비 (AMP 45) ), 터미널자동화, LNG 추진선과같은기술에대한논의 45) Alternative Maritime Power Supply 12
가있지만, 자율운항선박도입에대한대비는미흡한실정임 - 특히, 메가포트 (Mega-port) 인부산항은자율운항선박대응관점에서항만접안에대한기술과시스템, 하역장비의자동화로인한정보전달등심층적고려가요구됨 - 현재항만은항만노무자의근무유연성확보와환경적측면을고려하여자동화가추진되고있지만, 항만무인화로발전하게된다면초기높은투자비용, 항만근로자고용저하, 환적화물처리를위한유연성확보및시스템오류발생시터미널운영장애등의문제가우려됨 - 또한, 자율운항선박에대해국내선 화주의신뢰도는낮은편이며, 투자비회수여부의불분명으로다소소극적인입장을고수하고있음을고려해야함 - 자율운항선박출현및도입추세에따라항만자동화는거스를수없는차세대패러다임이지만사회적관점을고려한정책이요구됨 선박보험업계는자율운항선박도입에대해적극적인태도를취할것으로전망되지만, 시스템결함및사이버공격으로대한조치방안마련이요구됨 - 자율운항선박도입에따라선주상호보험의선원및여객, 타선과의충돌, 오염, 화물등보상범위별책임및비용이다른양상을보일것으로예상됨 - 선원실종가능성저하및인명구조를위한우회비용보상불필요로인해선원과인명에대한보상비용감소가예상되지만, 여객선에대해서는영향이적을것으로보임 - 더불어타선과의충돌시, 상대선박이자율운항선박이고보험가입선박이재래선박으로혼재되는경우에는고가의자율운항선박에대한충돌에대한보상비용이증가할것으로예상됨 - 또한, 자율운항선박의경우통상선박의연료유또는운송유유출시높은확산속도로인해오염통제가어렵기때문에오염에대한보상비용은상승할것임 - 화물의종류및운송상황에따라자율운항선박의화물고박에대한추가적조치가필요하며, 하역노동자및양식장피해에대한보상비용은예측이어려움 - 자율운항선박기초기술의신뢰도에따라전체적인보험비용상승또는감소로달라질수있으며, 자동화특성상데이터를통한조사의용이성은증가할것임 - 향후자율운항선박은해난으로인한난파선구조시스템과시스템결함또는사이버공격에대비한예방및조치시스템마련이필요함 13
자율운항선박에대한국내산업보호를위한전략적인접근과해법및국제적협력을통한장비의표준화가필요함 - 자율운항선박의도입은인적인요소에의한리스크를최소화한안정성, 선원수급및비용, 선박운항에대한효율성및에너지소비감소를통한친환경적측면의수요에서시작됨 - 안정성측면에서자율운항선박의운항에대한인지관련센서융합시스템, AI 기술, 육상과의연계등에따라연관기술의변화가요구됨 - 또한, 홀로그램, AR, 블록체인등의기술을통한선박추진체계, 에너지저장및공급관련장비와선박검사시스템의변화가필요할것으로사료됨 - 자율운항선박은기존선박연계산업에상당한변화를유발하기때문에글로벌차원의체계적수용방안이필요하며국제적협력을통한개방형생태계구축이요구됨 - 또한, 전통적인 ICT 시스템업계와의융합과장비의표준화를통해국내산업보호를위한전략적인접근과해법이마련되어야함 자율운항선박도입에따른선원및직업군변화에따라신규일자리가창출될것으로예상됨 - 기존선박은선원 (Seaman 또는 Seafarer) 이탑승하여운항하였지만향후자율운항선박은선원이사라지고육지에서운항사 (Operator) 가선박을관리하고운항하는 AL6단계 ( 사람이승선하지않음 ) 46) 의모습으로바뀔것으로전망 - 한국해양수산연수원등선원을양성하고교육하는기관들은앞으로선원들을대상으로기존의항해기술보다는 IT기술을기반으로하며기존항해기술을보조하는방향으로의교육변모가필요하다고판단 - 국가차원에서보면우리나라는선원국에서선주국으로점차바뀌고있으며, 선주및선사들도직접선원들을관리하였지만최근에는선박관리회사가따로선원과선박을전문적으로관리하고있음 - 자율운항선박의개발되고도입됨에따라선박을관제센터를두어직접운영하고관리하며또한높은품질의기술을가진운항사들또한직접양성및관리할것으로보임 - 향후기존의선원들의역할은줄어들고운항사의역할이클것으로기대하며, 운항사를관리하고양성할수있는플랫폼을구축하고개발하는것이중요할것으로보임 46) 자율수준 (Autonomy Level) 에따라총 7 단계로나눔 14
- 또한해기기술전문지식을보유한전문가들은다수이나자율운항선박과관련하여법, IT, 국가경영과관련된전문가및공무원등과같이다양한분야의직업군이참여하여논의하고고민하면우리나라가선도적으로대응할수있을것으로기대됨표 1. 자율수준에따른운영자의역할 자율수준 (Autonomy level) AL 0: 수동제어 AL 1: 선내에서의의사결정지원 AL 2: 선내또는육상기반의사결정지원 AL 3: 모니터하고승인하는운영자에의한실행 AL 4: 모니터하고개입할수있는운영자에의한실행 AL 5: 모니터링되는자율 AL 6: 완전한자율 운영자역할 운영자승선 / 무선으로원격선박조종 운영자는변침점으로침로를설정및속도결정 / 운영자는필요시침로및속도모니터링및변경 운영자는운항상황과주변환경을모니터링 / 필요시침로와속도변경및중재를위한제안을알고리즘에의해제공 운영자는시스템기능및동작모니터링 / 수행되기전조치승인 운영자는시스템동작모니터링 / 필요시수정조치취함 / 육상모니터링 시스템은계산된작업을수행 / 시스템이주변환경, 자체상태및계산된조치에대한해석이확실하지않은경우운영자에게경고 / 일반적으로운영자에의해결정되고육상에서모니터링 시스템은자체의사결정및조치를취하고자체기능을계산하며주변교통상황을예측 / 시스템이조치하지못하는경우운영자에게경고 / 일반적인목표는시스템에의해결정되며육상에서모니터링 자료 : 자율운항선박도입정책세미나자료집, 김경석, 한국해양수산연수원, 2018.2 (Lloyd s Register 채택자료참고 ) 자율운항선박운항환경에서의유지보수를위한원격대응등의기술개발이필요함 - 국내 외선사들은선박이건조부터폐선될때까지의비용과유인선박에선원을승선시켜운항하는비용을비교하여보면, 자율운항선박을운항했을경우비용이더적게들것으로예측하고있으며자율운항선박을건조하는총비용은약 2500 만불이들것으로예측함 - 최종단계의자율운항선박은운항중에선박이고장났을경우이를대응할수있는선원이탑승하고있지않기에유인선박에비해보다체계적인지원시스템및설계가요구될것으로보이기에통신, IT, 소프트웨어등의업계와함께고민하고개발해야할것으로보임 - 자율운항선박의추진시스템으로배터리기반의전기모터추진이추천되는이유는계측, 컨트롤, 관제가용이하며운항과관련된데이터를취득하기쉬운면이있지만배터리무게및부피와같이사용면에있어서개선해야할부분이많은것으로보임 15
- 디지털화가됨으로인해선박의효율성을향상시키고, 사람의실수를줄여사고및위험을예방하고대책을세울수있는큰장점이있으나, 유인선박에비해운전상태감시를위한더많은센서가필요하고더불어계측된데이터의양도증가할것으로봄 - 자율운항선박의운항측면을보면해기사는유지보수를위한역할에집중하고조선공학자는데이터를이용하여분석하는등의각자의역할을나눠빅데이터기술을통해여러가지상황을미리예측하고선박과관련하여유지보수를시행할수있을것으로기대할수있음 - 또한원격으로누락없는상태감시가가능하도록선박내충분한센서가장착되어데이터의송수신과저장등 ICT 기술이지원되어 Digital Twin 47) 장치를통해예기치못한손상을최소화하기위한장비및모니터링을위한기술이개발되고시범으로운영되어야함 향후선원의일자리감소현상에대한대책마련이시급하며무인자동차선박의책임소재유무의양상을통해자율운항선박의제도및방향성에대한정립이필요함 - 자율운항의단계적도입으로인하여우리나라선원의일자리가많이줄어들것인지에대해서는, 현재탑승하고있는선원들이대부분필리핀등외국선원이라는점에서앞으로지켜봐야할것으로보임 - 그러나자율운항선박이단계적으로개발됨에따라선원의역할은줄어들것이며이를대비하기위한지금의선원의역할에대하여고민하고운항사로서직무교육및발전방향에대해체계적이며새로운훈련이필요할것으로보임 - 무인자동차의경우현재미국의기준에서보면차량오작동으로인하여사고발생시제조사에서책임을지는것으로보고있음 - 향후에도제조물책임법의연장선상에서제조사인자동차사가책임을질것으로보이며, 이러한오작동을막기위해선박의이중안정성에대해여러가지시스템을개발할것으로기대하며향후안전설계에대해여러부분이바뀔것으로전망함 - 자율운항선박도무인자동차의사례와같이선박오작동으로인하여사고발생시책임소재또한제조사및운영사에서책임을질것으로예상함. 선박의운항상태및여러가지상황을스스로분석하여운항하는무인선박에대한위험성에대비하기위한각종법제도와정책의검토가앞으로필요할것으로보임 47) 디지털트윈 (Digital Twin) : 물리적인사물과컴퓨터에동일하게표현되는가상모델 16
KMI 동향분석 구분제목발행일 제 1 호한진해운사태로부산항환적물동량연간 50 만 TEU 이상줄어들듯 2016.11.02 제 2 호지진예측을위해해저활성단층조사가시급하다 2016.11.09 제 3 호미대선결과에따른해운 항만 수산부문영향과대응 2016.11.16 제 4 호우리나라선박의 28%, 고효율 친환경선박으로교체가시급하다 2016.11.23 제 5 호해운업구조조정지원, 정책금융왜실효성없었나? 2016.12.01 제 6 호해운의산업적특성을고려한새로운해운금융시스템구축해야 2016.12.08 제 7 호수산양식산업, 식량부문의 4 차산업혁명예고 2016.12.15 제 8 호해운얼라이언스재편으로부산항환적물동량추가감소우려 2016.12.26 제 9 호해양수산정책, 국민경제발전에기여 - 해양수산의성과와과제 2017.01.04 제 10 호해양수산과국민경제 - 2017 KMI 해양수산전망대회 지상중계 - 2017.01.11 제 11 호중 일해양경비력강화에따른전략적인대응필요 2017.01.19 제 12 호 2016 유엔총회결의, 한국 KMI 의역할높이평가 2017.01.26 제 13 호연근해어업생산량 92 만톤으로추락, 특단의자원회복대책필요 2017.02.01 제 14 호빅데이터로본 2016 해양수산 2017.02.08 제 15 호對 EU 수산물수출, 환경인증제도개발에대비필요 2017.02.15 제 16 호남해 EEZ 모래채취갈등을수습할공동연구와대책이시급 2017.02.22 제 17 호 제 18 호 아베정권, 독도침탈노골화 - 초 중 학습지도요령개정안 에독도는 일본고유영토 명기 ' 전국해양수산가치공유로지역상생발전시대막열어 2017 전국해양수산대토론회성황리에개최 2017.02.23 2017.03.02 제 19 호동북아허브경쟁력강화위해부산항 LNG 벙커링터미널구축서둘러야 2017.03.15 제 20 호 2017 년중국 양회, 해양강국 건설천명 2017.03.24 제 21 호 3 대얼라이언스의체제변화로부산항운영비효율성개선시급 2017.03.31 제 22 호우리해운산업도민관협력산업정책 (Smart 산업정책 ) 적용해야 2017.04.07 제 23 호 국민 78.7%, 해양수산에 보통이상의관심, 국민인식과정책수립, 함께가야 : KMI, 전국 규모의 해양수산국민인식조사 첫실시 2017.04.14 제 24 호러시아명태비즈니스모델, 우리수산업의새로운활력기대 2017.04.19 제 25 호어린물고기를살릴지혜로운소비로국민이수산자원관리를주도해야 2017.04.21 제 26 호블록체인기술적용으로컨테이너화주의비용 20% 절감가능 2017.04.28 제 27 호국내크루즈시장체질개선시급 2017.05.04 제 28 호항만도시미세먼지대책수립시급 2017.05.18 제 29 호中일대일로, 글로벌 SCM 구축을통한중국식세계화전략본격화 2017.05.25 제 30 호새정부의해양수산일자리창출방안 2017.06.01 17
구분제목발행일 제 31 호 제 32 호 제 33 호 4 차산업혁명의첨병!, 로보틱 스마트항만이현실로... - 한국, 완전무인자동화항만세계흐름을따라가야 - 60 돌맞은원양산업, 원양어업재건을위한특단대책필요 여객안전 과 일자리창출 위해연안여객운송의대중교통체계편입필요 2017.06.07 2017.06.14 2017.06.21 제 34 호소매수산시장해수공급시설교체시급, 국민들은가격표시제요구 2017.06.28 제 35 호항만도시의미세먼지저감위해 AMP 설치서둘러야 2017.07.05 제 36 호 G20 해양쓰레기실행계획채택, 국내관리및대응강화필요 2017.07.12 제 37 호해운 - 조선, 상생 ( 相生 ) 통해불황극복과재도약모색해야 2017.07.19 제 38 호국내해수욕장관리, 패러다임변화모색필요 2017.07.26 제 39 호최근해양국제기구의거버넌스변화와우리나라의역할증대 2017.07.26 제 40 호 재조해양 ( 再造海洋 ) 으로해양의 판 을키워야 : 2017 해양수산국정과제이행전략세미나 지상중계 2017.08.02 제 41 호신재생에너지, 해양에서답을찾자 2017.08.09 제 42 호수산산업에대한 UN 대북제재결의 2371 호의영향 2017.08.16 제 43 호신정부, 선박교통관제 (VTS) 관리체계개선필요 2017.08.23 제 44 호바다의불청객괭생이모자반, 다각적인대응방안수립시급 2017.08.31 제 45 호한진해운사태의반성과원양정기선해운재건방안 2017.09.12 제 46 호 한 러정상회담, 북방경제협력기회 - 9 브릿지 를해양수산세부전략으로구체화할필요 - 2017.09.13 제 47 호갯벌복원사업확대에대비한원칙과기준마련필요 2017.09.20 제 48 호일본항만발견붉은불개미확산우려, 방역체제마련시급 2017.09.20 제 49 호항만보안강화를위한항만시설보안료의현실화필요 2017.09.29 제 50 호 제 51 호 지역균형발전, 해양수산에서답을찾다 : ' 해양수산전국포럼강원세미나 ' 지상중계 ' 국민횟감 자리매김한수입연어, 안정적인먹거리차원관리필요 2017.09.29 2017.10.12 제 52 호부산항터미널생산성향상대책수립필요 2017.10.23 제 53 호 대형해양사고예방대책이우선되야 물적, 인적, 제도적측면에서의과학적사고원인분석과사전투자확대필요 - 2017.10.27 제 54 호미국의수산물수입모니터링프로그램시행에대한국내대책필요 2017.10.27 제 55 호국내해양치유관광육성계기마련 2017.11.01 제 56 호 제 57 호 지역균형발전, 해양수산에서답을찾다 : 해양수산전국포럼충남지역세미나 지상중계 수산직불제제도개선방향 마을공동기금활성화등으로어업인만족도높이는내실화필요 - 2017.11.10 2017.11.15 18
구분제목발행일 제 58 호새헌법에해양수산의가치반영되어야 2017.11.22 제 59 호북극과학연구강화를위해제 2 쇄빙연구선건조시급 2017.11.25 제 60 호제 19 차당대회를통해본시진핑 2 기중국해양수산정책방향 2017.11.29 제 61 호바다의반도체김, 수출 1 조원달성전략 2017.12.06 제 62 호 제 63 호 지역균형발전, 해양수산에서답을찾다 : 해양수산전국포럼전남세미나 지상중계 골고루잘사는국가실현, 지역경제활성화위해작은 SOC 사업을강화해야 2017.12.13 2017.12.20 제 64 호부산항, 2,000 만 TEU 달성의미와향후과제 2017.12.27 제 65 호 핵심키워드 로본 2017 년글로벌해양수산 2018.01.03 제66호 빅데이터로본 2017 해양수산 2018.01.10 제67 호 해양수산과국민경제 - 2018 해양수산전망과과제 지상중계- 2018.01.17 제68 호 2017 년 KMI 물류기술수요조사 를바탕으로물류 R&D 추진되어야 -범부처 R&D 추진필요 - 2018.01.24 제69호 바다낚시정책, 안전 환경 자원관리차원에서접근해야 2018.01.31. 제70 호 해상안전과국민의삶의질향상을위한연안해상교통의대중교통화추진필요 2018.02.07. 제71 호 일본 영토 주권전시관 개관에대한우리의대응방안 - 중요사료의영문화작업을통하여세계주요전문가대상홍보 2018.02.07. 강화해야 URL : http://www.kmi.re.kr/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