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기도합주회 DAEGU CONCERTS OF PRAYER 22012 FEB 영적각성과 세계복음화를 위한 기도합주회 DAEGU CONCERTS OF PRAYER DAEGU MISSION FELLOWSHIP http://www.missiondaegu.org
CONTENTS 22012 대구기도합주회 소개 대구기도합주회는 대구지역 교회의 영적각성과 부흥, 더 나아가 민족과 세계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는 초교파적 연합기도모임으로 지역교회와 캠퍼스, 선교단체, 타문화권 선교지를 기도로 섬기며 동역하는 기도운동체입니다. 기도책자 이렇게 활용하세요. 1. 이 기도책자는 요일별로 나눠진 기도제목을 한달간 해당 요일에 맞춰 반복적으로 기도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2. 개인 경건의 시간이나 골방기도 혹은 그룹기도 모임에서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3. 책자 후반부에 수록된 기도합주회 실연 시나리오는 교회의 기도회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달의 요일별 기도제목 일요일 한국교회: 주일학교 살리기 선교의 내실강화 월요일 한국사회: 통한의 비프싸이클 여야의 정치대결 화요일 다음세대: 학교폭력 서울학생인권조례 제정 수요일 대구경북: 자연과 동행하는 대구와 경북 대구시의 상생노력 목요일 남북통일: 변화에 대한 기대 vs 우려 10년 연속 최악의 기독교 탄압국 금요일 세계선교: 지구 온난화 南 수단 부족 충돌 토요일 세계선교: 이란 對 서방 제재 기 싸움 티베트의 유혈사태... * 한 종족을 품는 기도 인도 - 분델칸디족 * 기도합주회 실연 시나리오 기도합주회의 정신과 가치 윤순덕 목사 / 선교대구 대표 기도합주회는 각성과 하나님의 나라 성취를 위한 비상 ( 非 常 )한 기도이며, 하나님의 백성된 우리 가운데 나타날 분명한 일치와 하나 됨을 위한 겸손한 시도입니다. 나아가 우리가 구해야 할 가장 영광스럽고 긴급한 두 가지의 기도 제목을 교파와 교리적 차이를 넘어서서 모든 교회들이 함 께 드려야 한다는 촉구요, 도전이며, 청원입니다. 동시에 기도합주회는 이 땅에서 하나님의 교회가 가장 영광스럽게 나타날 것과 가장 크면서도 최종적인 확장을 누리게 될 일 을 믿고 감당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각성과 하나님의 나라 성취로 인하여 모든 나라와 민족들이 가장 큰 은혜를 누리 게 될 것이며, 이것은 마지막 날에 교회가 맛보게 될 영광 에 대한 다른 예언들과 일치합니다. 기도합주회의 성경적인 기초가 되는 슥8장은 이중적인 성취를 예언합니다. 일차적으로는 유대인들의 바벨론 포로 에서의 귀환이며, 또 하나는 이 땅에 모든 교회들의 귀환에 대한 모형입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선지자들의 예언 들이 마치 유대 나라를 잊어버린 듯이 거의 전적으로 미래 에 교회인 우리들을 통하여 이루어질 것들에 집중되어 있 습니다. 장차 하나님의 교회가 누릴 영광스러운 진보, 각성을 통 한 성취가 어떻게 이루어질 것인가를 스가랴는 우리가 기 대하는 영광스러운 성취는 여러 도시들과 나라들 가운데 있는 큰 무리의 사람들이 함께 함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그 2012 기도합주회 ㅣ 3
충만과 성취를 위한 기도제목 개인적으로 또는 그룹기도 모임에서 아래의 중요한 제목을 위해 집중적으로 기도해 주십시오. 들은 특별 연합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을 찾고 그 분의 은혜 를 구하게 될 것이다. 그때 그 가운데 하나님이 오셔서 자신 을 나타내시고 당신의 은혜로운 임재의 징조들과 열매들을 주실 것이다. (슥8:20-22)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말씀의 시대적인 도전 앞에 우리들이 예언된 영 광스러운 사건의 성취를 기대하는 기도를 붙잡아야 할 것이 며 특별한 연합 기도인 기도합주회를 하나님께서 이렇게 기 뻐하는 일임을 알고 신속하고 지속적으로 오늘 우리가 살며 섬겨야 할 이곳에서 회복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과 그 분 의 은혜를 구하는 기도합주회, 약속된 영광을 입는 기도합 주회에 여러 동역자들을 기꺼이 초대합니다....다시 여러 백성과 많은 성읍의 주민이 올 것이라 이 성읍 주민이 저 성읍에 가서 이르기를 우리가 속히 가서 만군의 여호와를 찾고 여호와께 은혜를 구하자 하면 나도 가겠노라... (슥8:20-21) 충만을 위한 기도 1.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같이 교회가 거룩해져야 할 필요 에 대해 새롭게 자각할 수 있도록 2.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깨닫고 하나님을 향한 교회의 사 랑이 불타오를 수 있도록 3. 그리스도인들이 회개와 화해를 통해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 투명한 관계를 가질 수 있도록 4.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에게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마 음을 보이시도록 5. 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곳의 사람들을 향한 사랑의 마음 을 주셔서 생명을 내어 줄 준비가 되도록 6. 교회가 하나님의 뜻과 일치되어 세계선교에 대한 비전 과 믿음을 새롭게 하도록 7. 전 세계 젊은이들을 지상명령에 헌신하게 하시고, 사명 과 지도력을 갖추기 위해 준비시키시도록 성취를 위한 기도 1. 전 세계의 교회가 지상명령 수행을 위한 하나의 목적 가 운데 연합될 수 있도록 2. 그리스도의 십자가 상에서의 승리가 나라와 문화를 지 배하는 사단의 세력을 무너뜨리도록 3. 세계 지도자들과 사건들이 전 세계 복음전파에 절대적 으로 영향을 미치도록 4. 현재 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모든 민족들 가운데 교회가 세워지길 5. 문이 닫힌 선교지를 향해 전문인 선교사들이 배치되어 사역할 수 있도록 6. 추수지역의 문이 계속 열려서 복음의 왕성한 진보가 일 어나도록 7. 주위에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사 랑을 가질 수 있도록 4 ㅣ 2012 기도합주회 2012 기도합주회 ㅣ 5
일요일 한국교회를 위한 기도 한국교회를 위한 기도 일요일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교회 한국교회의 주일학교 살리기 운동 겨울방학을 맞아 총회에서는 주일학교를 위한 프로그램 이 한창 진행 중이다. 교육진흥원에서는 지난 달 서울, 대 구, 그리고 광주에서 주일학교 교역자와 교사들을 위한 겨 울성경학교 컨퍼런스를 열었다. 이들이 효과적인 겨울수련 회를 열 수 있도록 돕고, 학생들을 더 잘 가르치는 방법들을 함께 나누는 자리였다. 전국주일학교연합회에서도 새해 첫 사역을 전국대회로 시작, 학생들이 말씀과 찬양에 젖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학생지도부도 바빠졌다. 지난 달 16 일부터 이달 2일까지 부산, 광주, 강원, 인천 지역에서 권역 별 수련회가 열린다. 학생지도부 산하 SCE는 이번 겨울방 학이 학생들의 영적 성장의 장이 되길 기도하고 있다. 총회 산하 부서와 기관들이 다양한 방법과 나름의 계획으로 주일 학교를 위한 사역들을 펼치고 있지만, 이에 따르는 어려움 도 많다. 총회의 지원이 많지 않기 때문에 섬김 이라는 명 분 아래 해외봉사나 각종 행사에 자비량으로 봉사하고 있 다. 학생지도부 역시 정직원도 아닌 간사 신분의 직원이 모든 사역을 맡아하고 있다. 이론적으로는 불가능할 것 같 지만 그나마 주일학교 사역의 명맥이 이어져오고 있는 이유 는 사역자들의 헌신 과 섬김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 더 이상은 헌신만으로 모든 상황이 해결되지 않는다. 쇠퇴 일 로에 있는 한국교회의 교육을 살리기 위해서는 총회 차원에 서 구체적인 로드맵과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해야 100년의 미래가 있을 것이다. 1. 한국교회가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주일학교 교육 살리기 운 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방법이나 프로그램보다는 본질로 돌아가 아이들에게 분명한 복음으로 교육하여 어릴 적부터 예수생명으로 무장한 주일학교가 될 수 있도록 2. 교회와 캠퍼스의 사역자들이 먼저 다시 복음 앞에 서게 하시 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아이들의 영혼을 양육할 수 있도록 기 도하자. 또한 주일학교의 개혁을 위한 총회 차원의 구체적인 대안과 지원이 함께 이루어지도록 지난해 선교사 2만3,331명...1300명 증가 선교의 질적인 측면 내실강화에 역점 한국 교회의 해외 선교사 파송이 2만3천 명을 넘어섰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가 지난 달 9일 제22차 정기총회에서 발표한 한국선교사 파송현황에 따르면 2011년 실제 파송 선교사 수는 2만3천331명으로 전년도 대비 1천317명 증 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단별로는 예장 합동 총회가 101 개 나라 2천129명으로 가장 많았고, 기독교대한 하나님의 성회 여의도측이 57개 나라 1천359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예장 통합은 81개 나라에 1천237명을 파송하고 있었으며, 감리교가 1천184명을 파송했다. 10개 주요 교단이 파송한 선교사 수는 총 9천210명으로 전체 선교사 파송의 38.4% 를 차지했다. 선교단체로는 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가 92개 나라에 1천722명을 파송했으며, 인터콥 선교회가 26개 나 라 677명, 국제대학선교협의회가 40개 나라 654명으로 조 사됐다. CCC와 두란노해외선교회 등 10개 단체의 선교사 파송 합계는 6천120명으로 전체의 25.5%였다. 선교사들이 가장 많이 분포된 지역은 동북아시아로 147개 단체에서 3 천775명의 선교사가 활동하고 있었으며, 미국과 일본에 각 각 2천697명, 1천347명을 파송했다. 세계선교협의회는 한 국 교회의 선교사 파송이 세계 2위의 수준으로 올라섰지만 선교의 질적인 측면에서는 부족한 점이 많다는 판단아래 6 개 선교분야 위원회와 정책 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내실강화 에 역점을 두고 사역을 진행해왔다. (출처:기독교연합신문 종합) 1. 이 나라와 민족을 끊임없이 하나님 나라에 동참케 하심을 감 사하자. 선교의 질적인 측면과 내실을 강화하여 나가는 선교 사나 보내는 선교사 모두가 잘 준비되어 주님 다시 오실 길을 예비하는 한국교회가 되도록 2. 부르신 곳에서 오늘도 살아가는 2만3331명의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하자. 이 땅에 성육신하여 오신 예수님처럼 복음의 증인된 그들의 삶을 통해 잃어버린 수많은 영혼들이 돌아올 수 있도록 6 ㅣ 2012 기도합주회 2012 기도합주회 ㅣ 7
월요일 한국사회를 위한 기도 한국사회를 위한 기도 월요일 통한의 비프싸이클! 근본적 대책이 필요! 시름하는 축산농민 vs 허울 좋은 미봉대책 vs 배불리는 기회주의 집단 1) 백화점 한우가격 정육점 2배 백화점의 한우가격이 일반 정육점에 비해 2배 가까이 비 싼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연맹이 19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상급 한우의 평균가격이 100g당 1만351 원으로 정육점(5661원)에 비해 1.82배 비쌌다. 소값 하락에 도 불구하고 지난해 10월보다 오른 것이다. 이에 소비자연 맹은 백화점, 대형할인점, SSM의 소비자판매가격을 조속 히 인하해야 한다 고 촉구했다(조선경제). 2) 정부 소값 안정대책에도 농가 반발 왜.. 정부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하락한 소값 안정대책을 잇달 아 내놓고 있지만, 한우와 낙농 농민들의 반발은 수그러들 지 않고 여전하다. 농민들은 겉으로 드러나는 문제보다 근 본적인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전문가들도 소의 특성상 보 다 큰 틀에서 대책을 모색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농민신문) 3) 농협은 사료값 올려 대박 고사 위기에 몰린 농민들과 달리 농협은 사료를 팔아 매 년 수백억원대의 이익을 거두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 다. 16일 축산업계에 따르면 농협 자회사인 농협사료는 지 난해 1조 2542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농협사료는 정확한 지 난해 순이익 규모를 밝히지 않고 있으나 200억원 이상의 순이익을 거둔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때문에 축산농가들은 회사 설립 취지대로 원재료 값이 올라도 가격인상을 최대 한 억제해 이익을 줄이는 게 상식이 아니냐 고 분통을 터뜨 리고 있다. 1. 소값 파동이 주기적으로 반복된다는 것은 근본적이고 장기적 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축산농가와 전문가집 단들이 모여 왜곡된 비프사이클을 끊어낼 수 있는 근본방안 이 구상되고 그 실효성을 거두어 낼 수 있도록 2. 구제역, FTA, 그리고 이제는 소값파동으로 삶의 의욕과 생존 의지를 잃어버린 축산농가에 하나님의 돌보심이 임하도록 기 도하자. 그리스도인들이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축산농가 와 적극적으로 연계하여 상생의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여야의 정치대결 여당 박근혜와 비대위 vs 야당 한명숙과 민주통합당 1) 한명숙 재벌개혁이 99%를 위한 정책의 핵심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는 17일 정책의 모든 목표는 국민 의 삶의 문제를 푸는 것이어야 한다 며 1% 소수를 위한 정책 이 아닌, 99% 국민을 위한 정책이어야 한다 고 KBS 라디오로 방송된 정당대표 연설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한 대표는 과 거의 정치가 권력정치였다면, 미래의 정치는 생활정치 라며 민생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생활정치로 거듭나겠다 고 밝혔 다. (머니투데이) 2) 출총제 이어 연기금 주주권 재벌 겨눈 與 비대위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20일 연기금의 주주권 행사를 포함한 재벌개혁 방안을 마련해 이르면 다음 주에 발표하기로 했다.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전날 출자총액제한제도 폐지가 대 기업의 사익을 위해 남용되고 있어 보완이 필요하다 고 밝힌 것과 같은 맥락으로 비대위가 본격적으로 재벌개혁의 칼을 꺼 내든 모양새다.(동아닷컴) 3) 박근혜-한명숙 진검승부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민주통합당 신임 당 대표로 선출됨에 따라 한나라당과 제1야당인 민주통합당 그리고 통합진보당까 지 모두 여성 대표로 채워졌다. 바야흐로 여 야 여성대표 시 대 가 열린 것이다. 무엇보다 관심을 끄는 것은 집권 여당 한나 라당의 사실상 당 대표인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과 정권 탈환 을 노리는 민주통합당의 새 수장인 한명숙 대표간의 진검 승 부 다. 두 사람은 가깝게는 4월 총선, 멀게는 12월 대선의 최전 선에서 승부를 겨루게 된다. 1. 여야를 대표하는 두 여성 정치인은 현재의 사회 위기의 주범이 재 벌인양 재벌에 대한 개혁의 칼을 들었다. 그러나 선거와 집권을 염두에 둔 듯한 양 대표들의 행보는 그리 신뢰할 만하지 않다. 간 판만 바꾸었을 뿐 내용이 바뀌지 않은 과거의 정치 대결이 반복되 지 않고 각기 국민을 위한다하는 그 말이 진실이 되도록 2. 집권과 집단의 유익을 위하여 혼돈을 야기하고 대결구도를 만들 고 보복과 이에 맞서는 응징을 반복하는 정치 행태가 재현되지 않 아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하여 의욕을 가지고 정치일선에 나선 각 당의 새로운 지도부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경외하는 마음을 가 질 수 있도록 8 ㅣ 2012 기도합주회 2012 기도합주회 ㅣ 9
화요일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화요일 학교폭력 피해 초등생 절반 그냥 참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실태조사 초등학교 고학년생 4명 중 1명이 학교폭력을 경험했지만 아 무에게도 도움을 요청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 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 12월말까지 서울 시내 5개 초등학교 4~6학년생 1천377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실태를 조사한 결 과에 따르면 조사대상 학생의 25%가 학교폭력 피해를 입었다 고 응답했다. 피해 유형으로는 안 좋은 소문이나 기분 나쁜 말 로 괴롭힘, 때리거나 밀면서 괴롭힘, 욕을 하며 놀림 이 각 각 20%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불쾌한 말이나 행동(성적인 놀 림) 이 9%, 물건이나 돈을 빼앗으며 괴롭힘 이 5%였다. 피해 빈도로는 가끔 (42%), 자주 (18%), 항상 (6%)이라고 답한 학생 이 66%를 차지했고, 전혀 없다 거나 거의 없다 라고 답한 학 생은 각각 10%와 24%에 그쳤다. 특히 폭력을 당하고 도움을 요청했다고 답한 학생은 53%, 요청하지 않은 학생은 47%로, 절반에 가까운 학생이 학교폭력 피해를 당하고도 침묵한 것으 로 조사됐다. 도움을 요청하지 않은 이유는 일이 커질 것 같아 서 (28%), 이야기해도 소용없을 것 같아서 (19%), 대단치 않은 일이라 생각해서 (16%), 보복당할 것 같아서 (11%) 등의 순서 로 나타났다. 어린이재단 관계자는 대부분의 학교에서 예산 문제와 경 쟁 위주의 교육 등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이 단순히 일회성 강 의식으로 이뤄지고 있어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다 며 중학생간 폭력을 막으려면 초등교육 단계에서부터 예방교육 을 위한 교육 당국과 지역사회 등의 강한 의지와 실천이 요구된 다 고 당부했다. (출처:연합뉴스 종합) 1. 어느 세대보다 죄가 창궐하고 복잡 다양한 시대 속에 갇혀 어느 누구에게도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는 다음세대를 향한 소망은 불 타는 주님의 긍휼밖에는 없다. 벼랑 끝에 몰려 있는 다음세대들이 구원의 닻줄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창조의 원형으로 회복되 어 마지막 시대에 의의 병기로 일어나도록 2. 정부와 교육기관, 학교와 교사, 그리고 부모들이 선한 부담감과 소명의식을 회복하여 실질적인 보호와 도움을 줄 수 있는 대안 과 방법을 마련할 수 있고, 비교와 경쟁 속에 더욱 개인주의와 공 격적인 성향으로 갈 수 밖에 없는 한국사회의 흐름과 놀이문화가 바뀔 수 있도록 학교폭력 파문 속 서울학생인권조례 주목 인권조례, 다음세대를 볼모로 이용한 속셈 우려 최근 학교 폭력과 자살에 대한 심각성이 확산되면서 지난 달 서울시의회를 통과한 `서울 학생인권조례 가 그대로 공포 될지 주목되고 있다. 좌파 성향의 곽노현 교육감 취임 이후 본 격화된 학생인권조례 제정의 이론적 근거를 한마디로 요약하 면 인권.평화.민주 라는 키워드이다. 그러나 이런 배경의 학 생인권조례가 가져올 수 있는 결과는 사회의 근간을 뒤흔드는 동성애 허용, 초중고생의 임신출산허용과 성생활자유 보장, 정 당.정치활동 합법화를 위한 것이다. 또한 교사들이 가해 학생 에게 간접 체벌(교육벌)을 할 수 없고 소지품 검사, 초등생 일 기장 검사 등을 `인권 침해 라며 금지하고 있어 학생들의 생활 지도를 할 수 없게 된다. 그럼에도 한 일간신문은 아동.청소 년을 권리의 주체로 인정하고 이들의 행복권을 존중하라 라며 학생인권조례는 유엔의 권고를 실천하는 것 이라고 주장하기 도 했다. 특히 조례의 주민발의 대표자격으로 제안한 홍세화 진보신당 대표의 다음과 같은 발언은 이러한 의도를 조금 더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한다. ( 자유와 관용을 뜻하는 똘 레랑스의 핵심은 소수자에 대한 배려와 연대가 핵심이다. 세계 적으로 동성애 결혼을 인정하고, 동거권 등을 통해 법적인 권 리를 보호하고 있는데, 우리 사회의 성숙 단계가 낮아 아무것 도 보장하지 않는 현실 속에서, 보수 기독교세력의 구시대적인 압박 속에서 이런 싸움을 하게 되었다 )라고 말했다. 결국 이 번 조례제정의 이면에는 동성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제거하 고 동성애 결혼 허용을 위한 지지세력 확보를 위해 다음세대들 을 이용하는 전략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인권을 존중해야 한다는 기본 메시지를 담은 `학생인권조례 제정 자 체가 학교 폭력의 근본 대책이 될 수 있다는 반론도 내놓고 있 어 향후를 주목해야 할 것이다. (출처:기독일보, 연합뉴스 종합) 1. 기성세대들이 학생인권조례 제정으로 찬반논란이 뜨거운 지금도 다 음세대들은 학교폭력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서울시의회와 교육계 가운데 주의 사람들을 깨우셔서 거룩한 통로로 세워주시고 하나님 나라의 공의와 사랑이 질서를 이루는 정직한 제도를 세울 수 있도록 2. 인권이라는 명목아래 숨겨진 모든 악한 도모가 무너지고, 수많은 죄악과 아픔으로 찢겨진 다음세대를 친히 고치시고 회복하시어 휘몰아치는 세상의 파도를 거슬러 이기는 자들이 될 수 있도록 10 ㅣ 2012 기도합주회 2012 기도합주회 ㅣ 11
수요일 대구경북을 위한 기도 대구경북을 위한 기도 수요일 자연과 동행하려는 대구와 경북 불법포획을 저지하고 물줄기를 푸르게 하다 대구시의 상생노력 전통시장의 부활과 축산농가의 안정을 시민과 함께 추진 멧돼지, 꿩 등 야생동물을 불법 포획한 밀렵꾼 4명이 민ㆍ관ㆍ군 합동 단속에 잡혔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최근 한 국 야생동식물 보호관리협회 등과 합동단속을 실시해 경북 군 위와 경산 일대에서 멧돼지와 꿩 등을 불법 포획한 밀렵꾼 4명 을 적발했다. 합동단속은 작년 12월과 올 1월 경북지역 9개 지 자체에서 열흘간 실시됐으며 단속에서 적발된 밀렵꾼은 경찰 에 넘겼고, 성주군 가천면 독용산성 인근 야산 등에 설치된 올 무 305점과 창애 19점 등 불법엽구 324점도 수거돼 폐기처분 됐다. 관계자는 경북 일부 지역에서 밀렵이 성행한다는 제보 가 계속됨에 따라 앞으로도 민ㆍ관ㆍ군 합동단속을 지속적으 로 펼칠 계획 이라고 밝혔다. (대구일보) 죽음의 강 악취와 오폐수 는 더 이상 금호강을 지칭하는 말이 아니다. 10여년 전 극심한 오염으로 버려졌던 금호강에 물고기와 천연기념물 수달이 다시 돌아오며 거듭난 것이다. 산 업화의 영향 때문인지 전 세계적으로 도심을 흐르는 강은 극심 한 오염의 운명을 피해갈 수 없었다. 영국 템스강은 산업혁명 으로 인한 수질오염을 극복하고 연어가 회귀하는 데에 141년 이 소요됐고, 일본 도쿄의 다마천은 1971년 19.0mg/l에 달했 던 생화학적 산소요구량 수치를 1994년 3.5mg/l까지 낮추는 데 23년이 걸렸다. 금호강은 최악의 오염상태를 보였던 1984 년 이후 꾸준한 노력으로 15년 만에 수달이 살 정도로 수질을 개선해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제 대구시는 금호강 생태하천 조성사업과 금호강 프로젝트를 통해 강과 도시의 진 정한 공생을 꿈꾸고 있다.(영남일보) 1. 인간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통치하심에 순종할 때 자연도 인간 과 조화를 이루는 것이 창조의 원리이다. 반대로 인간이 하나님을 배격하고 허락하신 자연을 등질 때 자연도 인간을 향한 공격을 감행할 것이다. 단지 보신이란 이유로 또는 여가활동이란 이유로 자연을 훼손하고 생명을 빼앗는 밀렵이 조속히 사라지도록 2. 물줄기를 푸르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푸르게 한 깨끗함을 보존 하는 것은 더욱 어렵고 중요한 일이다. 신천과 금호강의 변화를 하나님께 감사하고 더욱 소중히 보존할 수 있도록 관련부처와 시 민 개개인의 깨어있는 노력과 자각을 위하여 대구시는 지난해 전통시장 상품권을 56억 원을 판매했 다. 이는 대구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으로 올해에는 연 간 100억 원을 판매 목표로 범시민 및 각계각층을 대상으 로 판매촉진 행사 및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기 관 단체에 온누리 상품권 구매 협조 대구시장 서한문도 발 송할 계획이다. 또 전통시장에 대한 관심과 장보기를 확산 하기 위해 봉사단체와 주요대학을 대상으로 온누리 상품권 구매 간담회 개최 및 연말연시 및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 등 다양한 판매촉진 활동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매주 목요일 중식은 인 근 전통시장 등에서 식사하기를 정해 운영하고 전통시장에 집중 홍보해 시민의 동참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대구광역시 청 보도자료) 대구시는 또 소값 안정과 한우 소비촉진을 유도하기 위 해 지난 달 9일(월) 오후 2시 영상회의실에서 김연창 경제 부시장 주재로 지역의 백화점과 대형마트, 축협 대표 등과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장기적인 방안을 모색하며 특히 산지 소값 하락이 소비자 가격에 반영되도록 적극 유도하고 설 명절을 맞아 한우세트 선물 보내기 등 다양한 한우 소 비활성화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기로 한다. 대구시 안국 중 경제통상국장은 이번 행사는 구제역과 FTA체결, 산지 소 값 폭락 등의 연속적인 악재로 시름하는 축산 농가의 고 통을 줄여 주기 위해 마련했다 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 부했다. (대구=뉴시스) 1. 지방정부와 시민 그리고 전통시장 및 축산농가 등이 협력하여 상생 방안을 찾아내는 일은 바람직한 일이다.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적으 로 전통시장과 축산농가에 대한 관심을 갖고 서로 간의 노력들이 궁극적으로 가계 부담을 줄이는 긍정적 효과로도 발전할 수 있도록 2. 지역교회와 그리스도인 단체에서도 협력하여 이와 같은 노력과 새로운 방안들을 창출해 내는 데에 앞장설 수 있도록 기도하자. 가난한 사람들을 돌아보고 나누며 통용하는 모습을 통하여 그리 스도의 향기를 드러내도록 12 ㅣ 2012 기도합주회 2012 기도합주회 ㅣ 13
목요일 남북평화통일을 위한 기도 남북평화통일을 위한 기도 목요일 北 주민들, 김정은에 기대와 우려 교차 새로운 변화에 대한 기대와 독재 통치술에 대한 우려 북한의 새로운 지도자로 등장한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 사위원회 부위원장에 대해 북한 주민들 사이에서는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 유학 경험이 많은 젊은 지도자와 그의 측근들이 힘을 얻게 되면 북한도 중국 식 개방을 받아들이게 될 것이라는 기대를 품으면서도, 체 제 안정을 위해 더욱 폭압적인 정치를 펼칠지 모른다는 걱정 이 함께하고 있다. 북한 접경인 중국 단둥에 거주하며 북한 과 중국을 비교적 자유롭게 드나드는 화교(북한 국적의 중국 인)들에 따르면 어차피 더는 나빠질 수 없는 최악의 상황이 고, 평양을 제외하고는 일을 해도 배급조차 받지 못하는 형 편 이라고 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밖에서야 3대 세습을 문 제 삼지만 북한 주민들은 오랜 교육을 통해 혁명 혈통의 세 습을 당연히 받아들이고 있다며 누구든 배고픔만 해결해주 면 되는 것 아니냐는 생각뿐 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또 다른 한편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데, 한 북한 남성 은 지방에서는 아직 그(김정은)가 누구인지조차 잘 모르고 사람만 바뀌었을 뿐 북한체제는 근본적으로 달라진 것이 없 어 경험이 일천한 젊은 지도자가 나선다고 세상이 확 바뀌겠 느냐, 아버지에게 배운 것이라고는 권력유지를 위한 독재 통 치술 아니겠느냐 며 잘라 말했다. (출처:연합뉴스) 1. 악한 바로 왕이라도 그분의 주권아래 있음을 알기에 김정은 정권을 통해서도 북한과 열방에 하나님 나라를 완성해 가심 을 신뢰하며 기도하자. 북한 정권과 위정자들에게 올바른 생 각과 방법으로 나라를 통치 할 수 있는 선한 마음을 부어주시 고 이들 또한 만왕의 왕되신 하나님을 아는 은혜가 있도록 2. 이번 기회를 통하여 북한 주민을 오랫동안 지배해오던 주체 사상이 서서히 무너지게 하시고, 당장의 배고픔이나 방관하 는 자세가 아닌 하나님의 마음과 의식있는 자들로 일어나 진 정한 개혁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북한, 10년 연속 최악의 기독교 탄압국 김정은 시대의 기독교 상황은 여전히 매우 험난 네덜란드에 본부를 둔 국제 기독교 선교단체 오픈 도어 즈는 4일 발표한 2012세계 기독교 감시 보고서 에서 북한 을 10년 연속 세계 최악의 기독교 탄압국으로 지목했다. 오 픈 도어즈는 보고서에서 김일성을 신으로 받들고 있는 북 한에서 다른 신을 섬긴다는 것은 자동적인 박해를 의미한 다고 밝혔다. 그 결과 5만에서 7만 명으로 추산되는 기독교 인들이 당국에 체포돼 정치범 관리소에 수감돼 있다는 것이 다. 이 단체는 또 20~40만 명으로 추산되는 지하 기독교인 들은 탄압을 피해 더 은밀히 활동하고 있지만 지난 한 해 동 안 많은 수가 체포됐다고 밝혔다. 이 단체의 미국본부 대표 인 칼 뮬러 목사는 보도자료에서 김정은 시대의 북한 내 기 독교 상황은 여전히 매우 험난하다고 말했다. 김정은은 이 미 후계자로 내정된 이후 중국으로 수 백 명의 반탐요원들 을 보내 탈북자들을 돕는 선교 조직망의 와해를 시도했으 며, 그 결과 단둥에서는 지난 해 한국인 선교사 1명이 암살 됐다는 것이다. 한편 오픈 도어즈가 지목한 세계 10대 탄압국 중 북한을 제외한 나머지 9개국은 모두 극단주의 이슬람교도가 확산 되고 있는 이슬람 국가들이다. 전 세계에 걸쳐 1억 명의 기 독교인들이 심문과 체포, 살해 등 탄압을 받고 있으며, 수백 만 명이 차별을 당하고 있다. (출처: VOA, 미국의 소리) 1. 우리와 동일한 복음과 부르심을 받은 1억 명의 형제들이 박 해의 자리에 있다. 그들을 위한 기도의 몫은 우리에게 있을 것이다. 북한의 성도들이 이때가 영원하지 않음을 알고 육신 의 장막을 벗는 그날, 사랑하는 주님과 영원한 본향에 거할 것을 바라고 인내하여 승리 할 수 있도록 2. 생명부지를 위해 지금도 꽁꽁 얼어붙은 강을 건너는 탈북자 들을 위해 기도하자. 악한 브로커들이 아닌 보내신 하나님의 사람들을 만나게 하시고 단지 하루하루의 삶을 연명하려 했 던 그들이 영원한 생명을 얻는 은혜의 역사가 있도록 14 ㅣ 2012 기도합주회 2012 기도합주회 ㅣ 15
금요일 세계를 품는 기도 세계를 품는 기도 금요일 지구 온난화로 유럽생태 변화 심각 나비 새 개체 감소 위기..한대식물 설 자리 잃어 지구 온난화가 가속되면서 유럽의 생태계가 빠르게 훼손 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 (CNRS)는 8일(현지시간) 유럽의 평균 기온이 빠른 속도로 상 승해 나비류와 조류가 적합한 서식지로 이동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발표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1990년부터 2008년까 지 유럽의 평균 기온은 1 상승했다. 이는 지난 한 세기에 걸 친 지구 평균 기온 상승폭 보다 25%나 더 높은 급격한 변화이 다. 나비류와 조류는 이 같은 온난화 속도에 맞춰 서식에 적합 한 좀 더 서늘한 기온대로 이동하지 못하고 있다. 원래 서식지 와 같은 기온대에 살기 위해 이들이 북쪽으로 249km를 이동해 야 한다고 계산했으나, 실제 이 기간 나비류는 114km, 조류는 37km를 이동하는 데 그쳤다. 연구진은 온난화가 애벌레나 초 목 등 이들의 먹이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적합한 서식지로 이동 하지 못한 나비류와 조류는 개체 감소의 위험에 빠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고산식물도 온난화로 설 자리를 잃고 있다. 국지적 인 수준에서는 눈에 띄는 변화가 거의 나타나지 않았으나, 유럽 대륙 차원에서는 전통적으로 알프스 지역에 서식하던 한대식물 이 온대식물에 자리를 내 주고 있다. 연구를 이끈 마이클 고트 프리트 박사는 고위도에서 온대식물을 예상보다 훨씬 많이 발 견했다 며 많은 한대식물이 말 그대로 산에서 밀려나고 있다 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일부 낮은 산악지대에서는 고산 목초지가 사라지고 키 작은 관목이 그 자리를 차지해가는 광경이 목격됐 다고 보고했다. 두 연구 결과는 학술지 `자연 기후 변화 에 실렸 다. (출처:연합뉴스) 1.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다(롬 8:19). 심각한 자연파괴의 원인은 바로 우리의 죄로 인한 탐욕 때 문임을 시인하며 회개하자. 그리하여 마지막 때임을 자연을 통하 여 주시는 하나님의 메시지 앞에 반응하여 열방의 수많은 영혼들 이 은혜의 복음 앞에 설 수 있도록 2. 다음세대들에게 물려 줄 자연은 이미 심각하게 파괴되어 그 파장 이 얼마나 클지조차 예상 할 수 없게 되었다. 많은 환경 단체들과 의식 있는 사람들, 또한 우리 믿는 자들을 통하여 파괴되어진 자 연 환경이 부분적이라도 회복되는 은혜가 있도록 南 수단 부족 충돌로 지난주 3천명 사망 사상 최악의 인명 피해 우려 작년 7월 수단으로부터 독립한 남수단에서 지난주 부족 간의 충돌로 3천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6일(현지 시간) 현지 관계자가 밝혔다. 부족 충돌이 가장 심각한 종글 레이 지역의 관계자는 로우 누어 부족과 무를레 부족이 격 렬한 교전을 벌여 지금까지 여성과 어린이 2천182명, 남 성 959명의 시신이 발견됐다 고 말했다고 AFP통신이 전했 다. 사망자 규모(3천141명)가 사실로 확인된다면 남수단에 서 부족 간 충돌로 발생한 사상 최악의 인명피해로 기록될 전망이다. 무를레 부족의 또 다른 관계자에 따르면, 로우 누 어 부족 출신의 청년 6천 명이 자신들의 가축을 훔쳤다며 무를레 부족의 근거지로 쳐들어왔다. 충돌 과정에서 어린 이 수천명이 실종 또는 납치되는 등 상황이 악화되자 남수 단 정부는 종글레이 지역을 국가재난지역 으로 선포했고 유엔도 분쟁이 가장 심각한 종글레이 지역 주민 5만여 명을 돕기 위해 대규모의 긴급 지원 활동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의 엘리자베스 비어즈 대 변인은 유엔은 대규모 긴급 인도지원 활동을 시작했다 며 지원 활동의 목적은 부족 간 유혈 충돌을 피해 고향을 떠났 던 이들의 귀향을 돕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남수단에서 가축 문제를 둘러싼 부족 간 충돌로 지난해에만 1천100명 이 사망했고, 6만 3천여명의 난민이 발생한 것으로 유엔은 추산하고 있다. (출처:연합뉴스) 1. 자유를 꿈꾸며 독립하였지만 죄 된 우리 본성으로부터 구원받지 못한다면 참된 자유는 없음을 보게 된다. 두 부족 가운데 영속적 인 대안과 소망은 화평케 하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구속되는 것 밖에 없음을 선포하며 구호단체, 교회, 여러 통로를 통해 복음이 전파되도록 2. 인간의 탐욕을 부추기며 피흘리기를 종용하는 사단의 악한 도모 가 무너지도록 기도하자. 그리하여 끊임없이 반복되는 종족간의 분쟁과 유혈 사태가 완전히 종식 되어 남수단 정부가 기반을 세울 수 있도록 3. 유엔과 구호단체를 통해 더욱 많은 난민들이 귀향하고 이일로 고아 와 과부와 객이 된 많은 영혼들에게 구체적인 도움과 보호가 있도록 16 ㅣ 2012 기도합주회 2012 기도합주회 ㅣ 17
토요일 세계를 품는 기도 세계를 품는 기도 토요일 이란 對 서방 제재 기 싸움 격화 티베트의 유혈사태와 중국 당국의 다각적 억압 미국을 비롯한 서방은 유럽연합(EU)의 추가 제재 결의를 계기로 이란의 돈줄 인 석유 수출 길을 확실하게 틀어쥐겠 다는 태세다. 이에 대해 이란은 제재의 실효성이 없을 것이 라며 이란과 오만 사이의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봉쇄 가능 성을 다시 언급했다. 헤이다르 모슬레히 이란 정보장관은 EU의 추가 제재에 대해 실효성 없는 제재가 이란에 위 협을 주지 못할 것 이라고 지난달 24일 전망했다. 필립 해 먼드 영국 국방장관은 세계 유조선 통과의 요충지인 호르 무즈 해협을 봉쇄하려는 이란의 시도를 막기 위해 걸프 지 역에 대한 병력 자원을 더 늘릴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베 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지난 달 24일 성명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제재와 가능한 모든 대안 에서 비롯되는 효 과적 위협의 조합만이 이란으로 하여금 핵개발을 재고하게 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서방과 이란 사이의 긴장이 늦춰지지 않자 사우디를 비롯한 걸프 국가들의 우려 도 커지고 있다. 모하마드 빈 나와프 영국 주재 사우디 대 사는 걸프 지역을 둘러싼 발언의 수위가 매일 높아지고 있 으며, 이는 명백하게 지역의 안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고 밝혔다. 그는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에 대해 실행하기가 매우 어렵고 그 결과는 아무도 모른다 면서도 이란이 분명히 그런 도박 행위에 대한 대가를 치를 것 이 라고 경고했다.(런던 테헤란 AP AFP=연합뉴스) 1. 이란이 자국의 이익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핵개발 등 국제사 회를 위협하는 행동을 버리고 평화적 대화의 장으로 나설 수 있도록, 또한 이러한 폐쇄적인 정책이 이란 국민들의 인권이 나 생존이 위협당하지 않도록 2. 이란을 제재하는 서방국가들의 집단화된 이기적 태도를 버리 고 진정 핵개발을 저지하고 원유시장의 안정을 꾀할 수 있는 방안이 도출되고 서방과 이란이 평화적 해결을 하는 데에 그 리스도인들이 더 많은 서방국가가 먼저 변모할 수 있도록 3.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거나 이로 인한 군사적 충돌이나 개 입이 가시화되면, 다시한번 세계는 전쟁의 소용돌이에 빠지 게 된다. 하나님께서 전쟁을 막아주시고 금융위기로 인한 세 계경제의 악화가 불러올 폐해를 막아주시도록 관영 신화통신은 지난 달 25일 현지 당국을 인용해 간쯔 티베트자치주의 루훠현에서 다음날 폭력사태가 발생해 총 기가 사용됐다고 보도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달 24일 오 후 2시 40분께 한 무리의 폭도가 써다현의 청관 파출소로 들이닥쳐 화염병과 돌을 던지고 칼을 휘둘러 총을 쏘는 과 정에서 폭도 1명이 숨지고 다른 한 명이 다쳤으며 현장에서 13명을 체포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경찰관 14명이 부상했 다고 덧붙였다. 통신은 현지 경찰이 설득작업과 함께 치명 적이지 않은 무기로 폭도를 해산시키려 했으나 여의치 않아 부득이 (총기를 사용한) 무력을 쓰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통신은 지난 달 24일 새벽과 오후 두 차례 루훠현 사태를 보도하면서 중국 당국의 총격 사용 여부는 전하지 않았으나 지난 달 25일에는 뒤늦게 총기 사용을 밝혔다. 중국이 티베 트에 대한 사상 및 정신적 지배를 강화하기 위해 중국 국기 인 오성홍기와 마오쩌둥, 덩샤오핑 등 전 현직 국가 지도자 들의 초상 보급운동을 펼치고 있다. 시짱자치구 당 위원회 통일 전선부는 지난해 12월8일 티베트 사원은 9가지를 필 수품을 갖춰야 되고, 비용은 자치구 정부가 부담토록 한다 는 결정을 내리기도 했다. 티베트 사원이 갖춰야 할 9가지 필수품( 九 有 )은 국가 지도자 4명의 초상, 국기, 도로, 물, 전 기, 라디오 및 TV, 영화, 도서관, 신문 등이다. 티베트인과 티베트 사원의 정신적 지주인 달라이 라마를 이들의 뇌리에 서 지우고 대신 중국 지도자들의 사상과 중국의 통치를 받 도록 하겠다는 전략인 것이다. (베이징=연합뉴스) 1. 티베트의 민족적, 정치적 독립을 자극하고 있는 라마불교 종 교지도자들이 자신들의 종교적 신념으로 시위대 자극하지 않 고, 중국정부와 티베트인들 간에 어떤 이유로든 더 이상의 유 혈 사태가 지속되지 않도록 2. 오랫동안 선교의 진보에 있어서 견고한 진이였던 티베트인들 이 이일을 통해 더욱 가난한 심령이 되어 라마불교에 대한 허 울에서 벗어나 십자가 복음 앞에 열린 마음으로 반응하여 나 오도록 18 ㅣ 2012 기도합주회 2012 기도합주회 ㅣ 19
한 종족을 품는 기도 인도 - 분델칸디족 일반 개요 종 족 : 분델칸디 인 구 : 12,618,300 대 륙 명 : 아시아 나 라 명 : 인도 언 어 : 분델어(Bundeli) 종 교 : 힌두교 95% 복음화율 : 1% 미만 1억 천 5백만 인구의 분델칸디족은 주로 마댜 프라데시에 거주하고 있고 그 외 자라운, 잔시, 하미르푸 그리고 우타 프라데시의 반다지 역에서 살고 있다. 그들은 인도-아량(Arayan)어를 사용하지만 그들 의 정확한 생활 양식과 문화에 대해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삶의 모습 이란의 루리족은 A.D 17세기경 시리아로부터 이주해 왔다고 전해 진카스트 제도에서의 분델칸디족들의 정확한 위치에 대해서 충분히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에 그들의 생활양식은 적절하게 묘사될 수 없 다. 다수의 분델칸디족이 살고 있는 우타 프라데시는 인구밀도가 평 방 미터당 1,224명으로 인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우타 프라데시에는 힌두교 성지 7개중 4개 (하리드워, 마추라, 바라나시 그리고 아요댜)가 있다. 아요댜는 7세기경 라마(Rama) -신 비슈 누 (우주의 주제자)가 육신을 입고 태어난 곳으로 많은 힌두교도들이 믿고 있는 곳이다. 무슬림들도 바브리 모스크가 1500년 초에 그곳에 세워졌기 때문에 신성한 곳으로 여기고 있다. 신앙 분델칸디는 95%가 힌두교도이고 기본적인 힌두 문화와 전통을 따 르고 있다. 약 A.D. 1200년에 힌두교 라는 용어가 사용되어져 왔지 만 힌두교가 믿는 것을 분명하게 정의하기는 어렵다. 그 종교는 창 설자도 없고 선지자도 없고 교리 구조도 없다. 그것은 이론보다는 오 히려 생활 방식에 대한 부분이 많으며 종교라기 보다는 철학이다. 서 양종교와 반대로 힌두교는 기원도 없고 믿음이 고정되어 있지 않다. 오히려 그것은 관습과 생활 양식이 수 백년간 매번 큰 변 화를 통해 된 신앙이다. 전부는 아니지만 대다수의 힌두교도들 은 최고의 존재를 믿는다. 일부는 살아있는 모든 것을 경외하 고 오직 야채만 먹는다. 반면에 어떤이들은 사원에서 희생제물 로 받쳐진 고기를 즐긴다. 어떤이들에게는 그들의 종교가 매우 밀접한 것이지만 다른이들에게는 별로 상관이 없다. 또한 대부 분은 힌두교도들은 브라만 (창조자), 시바 (멸망자), 비시 누 (보호자), 신적 존재인 샤크트리 를 예배하고 또한 다른 작은 신들, 만신과 환생, 배우자들, 자식들을 경배한다. 환생에 대한 믿음(계속해서 죽고 다시 태어나는 굴레)은 힌두교의 특 징으로 잘 알려진 것들 중 하나이다. 필요로 하는 것들 분델칸디인은 그들의 언어로 번역된 예수 영화를 가지고 있 다. 그러나 번역된 성경은 아직 없다. 소수의 분델칸디 그리스 도인들에게는 격려받고 담대하게 주님을 향해 걸어가도록 도 울 제자화에 대한 자료가 필요하다. 이 귀한 민족에게 복음이 전달되기 위해 기도와 사명자들이 요청되고 있다. <기도제목> 1. 인도의 분델칸디 속에서 사역할 일꾼들을 보내시도록 기도 하자. 2. 분델칸디인들 사이에 영화 예수 의 영향력이 미치고 많은 회심자가 생겨나도록 기도하자. 3. 하나님께서 분델칸디 그리스도인들을 강하게 하시고 용기 를 주시고 보호해 주시기를 기도하자. 4. 오랜 세대를 거쳐 분델칸디를 사로잡고 있는 사단의 권세 가 깨어졌고, 주님이 통치하시는 땅임을 선포하자. 5. 세우신 분델칸디 교회는 이기는 교회이며, 전쟁하는 교회로 주의 길을 예비하는 자들로 일어나길 기도하자. 20 ㅣ 2012 기도합주회 2012 기도합주회 ㅣ 21
기도합주회 실연 시나리오 찬양 우리 모임의 인도자가 되시는 성령 하나님의 충만한 임재를 사모하 며 우리 함께 기도해 라는 찬양으로 나아가자. 1. 말씀 및 개인기도 창15:1-7 우리는 비전의 사람입니다. 비전은 꿈꾸는 것입니다. 꿈은 하나 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꿈에 대한 반응과 꿈꾸는 자들만이 가졌던 몇 가지 규칙을 오늘 말씀 가운데 찾아보기를 원 합니다. 그들만이 가졌던 규칙의 첫 번째는 두려움 극복입니다. 믿음의 사람 비전의 사람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1절 말 씀의 두려워말라 입니다. 자식이 그에게 주어지지 않을 것 같은 미 래에 대한 불안감과 두려움이 아브라함의 비전 성취가운데 있었고, 두 번째로는 구체적인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했다는 것입니다. 3 절을 통해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구체적으로 아뢰어 기도하여 4,5절 의 약속의 말씀을 이끌어 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 모든 하나 님의 약속의 말씀을 6절의 여호와를 믿으니 란 말씀을 통해 하나님 의 약속을 믿고 신뢰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 오늘 기도할 때에 열 방과 민족과 세계와 나라 가운데 두려움을 극복하여, 하나님의 약 속의 말씀을 믿고 신뢰하며 나아가며 기도하는 시간되어지를 소망 합니다. 2. 영적각성과 충만을 위한 기도 짝기도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며, 내 안에 영적부흥이 절실히 필요 한 부분은 무엇인지 나눠보자. 부르심과 사명의 길을 잘 분별하고 직면한 환경과 상황을 순종과 감사로 받을 수 있도록 서로를 위해 기도하자. 그룹기도 자신이 속한 교회를 소개하고, 공동체가 안고 있는 영적 인 문제들을 나눠보자. 연약하여 무너진 부분이 사단의 올무가 되 지 않도록 기도로 막아서며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온전한 한 몸을 이룰 수 있도록 기도하자. 전체기도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한국교회 더 이상 젊은이들을 찾아 볼 수 없고 머리가 희끗한 백발의 노인들 만 듬성듬성 앉아 있는 영국과 유럽 교회는 재선교가 필요하다할 만큼 기독교의 퇴보를 걸은지 오래이다. 놀라운 복음의 부흥과 선 교의 선두국가였던 영국교회가 그리된 것은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다음세대, 주일학교를 세우지 못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처럼 주 일학교를 든든히 하고 다음세대를 복음으로 무장하여 세우는 것은 너무나 중요한 일임을 기억하고 한국교회가 눈앞에 교인 수 늘리기 에만 급급하여 그것을 부흥이라 스스로 속이지 않고, 당장은 열매 가 없는 듯 하나 가을날 추수의 때를 기다림으로 파종하는 농부와 같이 주일학교 아이들의 영혼을 마음으로 품고 복음으로 세우는 한 국교회가 되도록 기도하자. 이일을 위해 각 교단과 총회, 그리고 모 든 교회와 사역자들의 의식을 다시한번 복음으로 깨워주시고 한국 교회를 넘어 열방의 교회와 하나님 나라의 부흥을 준비할 수 있도 록 기도하자. 또한 우리는 영국과 유럽교회에 빚진 자이기에 그 땅 에도 이전의 영광과 족히 비할 수 없는 더 큰 영광으로 세우시도록 기도하자. 묵상과 찬양 음부의 권세가 깨뜨릴 수 없도록 예수 그리스도의 충 만으로 세우신 교회의 주인 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우릴 사용하 소서 찬양을 부르며 주님의 교회를 올려드리자. 3. 지상명령의 성취를 위한 기도 짝기도 자신의 가족과 주변 사람 중, 복음을 전해야 하는 사람들을 나눠보자. 그들의 심령과 상황 가운데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이 임 하여 하나님이 주신 믿음이 심겨지도록 기도하자. 그룹기도 자신이 속한 교회와 공동체가 계속해서 새 생명이 태어 나고 제자로 자라나는 건강한 성장이 일어나고 지역사회와 열방의 선교현장을 복음으로 섬기는 성숙한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 하자. 전체기도 南 수단 부족 충돌 or 티벳 유혈사태 열방이 신음하고 있다. 남수단의 전례 없던 부족 간의 충돌로 3천명 이상이 사망하였고, 오랜 시간 뜨거운 감자였던 티벳의 독립운동 과 중국정부의 강제 억압으로 인한 유혈사태, 뿐만 아니라 계속되 고 있는 시리아 사태는 극단에 치닫고 있다. 또한 언제 터질지 모르 는 폭탄 같은 북한과 핵무기로 세계를 위협하는 이란의 도발 등 전 세계가 창궐하는 죄악으로 신음하고 있는 이때에 우리를 레위지파 로, 하나님과 세상을 화목케 할 제사장으로 불러주심을 기억하자. 나의 문제해결과 소원성취를 넘어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하신 열방을 위한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자. 수단과 티 벳의 모든 사망권세를 깨뜨리시고 하나님 나라와 구원이 임하도록, 시리아와 북한과 이란을 하나님의 오른손으로 붙들어주셔서 창세 전부터 변함없는 하나님의 뜻이 그 땅에 임하도록, 모든 열방의 죄 악이 빛 가운데 밝히 드러나 수치와 두려움 가운데 마침내 하나님 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께 입맞추며 나아오도록 기도하자. 묵상과 찬양 우리는 기도할 뿐, 기도 응답의 근거는 오직 하나님께 있음을 바라보며 우리 보좌 앞에 로 찬양하자. 나 눔 오늘 기도합주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을 나 누고 서로를 격려하자. 마무리 서로 악수하며 우리 주님 곧 오십니다 로 인사하자. 22 ㅣ 2012 기도합주회 2012 기도합주회 ㅣ 23
대.구.기.도.합.주.회는 대구의 영적부흥과 세계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는 모임입니다. 대구기도합주회 강령 - 우리는 대구 안에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와 부흥의 역사를 소망하며 성령안에서 연합 하여 기도하고자 한다. - 우리는 기도를 통하여 교회와 민족, 그리고 전 세계의 영적, 육적 필요를 공급하며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주권과 사랑으로 회복될 것을 믿는다. - 우리는 지속적으로 기도합주회를 열어 신실한 기도의 일꾼을 세워가며 선교의 명령 을 준행한다. 대구기도합주회 조직 - 지도위원 박성순 송동호 이승희 이정인 이재봉 이재원 윤성권 장영일 최만현 - 조직위원 이영수 김재문 박종수 최종호 - 총 무 박태기 - 실행위원 박영훈 박해옥 박효진 이명수 이은수 이재석 윤순주 장연순 정은주 장요한 최세연 최종호 태민선 대구기도합주회 소식 - 기도합주회 운동 활성화를 위해 조직위원이 위촉 되었습니다. 위원장은 이영수 목 사(구일교회)입니다. - 지난 1월 기도합주회 메시지는 지부가 선교사(인도차이나 V국), 실연 박태기 목사 의 인도로 진행되었습니다. - 기도합주회는 매월 둘째주 월요일 선교마을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개인과 교회의 영적각성, 전 세계 복음의 진전을 위해 기도로 동역하실 용사들을 기다립니다. - 지역교회 순회 기도합주회로 섬깁니다. 기도합주회 실연을 원하시면 요청해 주시 기 바랍니다. - 지역사회와 공동체 가운데 좋은 기도정보와 제목들을 나누어 주세요. 함께 기도하 겠습니다. 2012년 2월 기도합주회 모임안내 일 시: 2012년 2월 13일(월) 저녁 7시 메세지: 박종수 목사 (하늘샘 교회) 실 연: 박태기 목사 (성광교회) 장 소: 선교마을(중구 동신교 부근 위치) 문 의: 053)425-8939, 2563 담 당: 태민선 간사 기도합주회 운동에 동참해주십시오 대구은행 014-13-100172 예금주: 윤순덕 동역의 손길들 기현정, 김영희, 봉덕교회, 이영진, 정영희, 최대병, 최신현 700-424 대구시 중구 동인4가 454-3 TEL:(053) 425-2563,8939,8940(f) http://www.missiondaegu.org mvillage@chol.com * 발행인 : 윤순덕 * 편집인 : 태민선, 이숙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