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대학의 유력자를 통해 최초 제보자인 해당 교수에게 압력을 넣어 사과문을 발표하게 하는 등 일반인들도 할 수 없는 부도덕한 일들을 자행하여 왔습니다. 급기야 지난 6월 30일 주일 아침에는 오 목사를 비호하는 정치 깡패 출신 용팔이 (김용남)가 오 목사의 심복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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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하나로 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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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과 제자로 부르시니 1. 주님을 따라오라는 말씀에 무엇인가를 버려두고 즉시 순종하였다. 그들이 버린 것은 배와 그물이었는 데, 그것은 곧 생업을 포기한 것이다. 2.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려고. 전도나 선교를 의미한다. 1. 따르다 는 제자도의 핵심 동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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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학년도 수시 면접 문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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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구번호 가구번호 - 한국종합사회조사 성균관대학교서베이리서치센터 종로구성균관로 전화

5월전체 :7 PM 페이지14 NO.3 Acrobat PDFWriter 제 40회 발명의날 기념식 격려사 존경하는 발명인 여러분! 연구개발의 효율성을 높이고 중복투자도 방지할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거센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국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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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 즉 신구약만이 우리 신앙과 문서, 행위를 위한 유일하고 완전한 하나님의 말씀이다. 우리가 성경의 원칙과 통찰력을 우리 삶에 적용할 때, 그 성경의 말씀이 우리의 기도를 다듬고 모양을 만들어 가게 한다. 또한 당신의 기도의 내용이 곧 당신의 신앙을 만든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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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ion:

제12호 2013년 9월 27일 사 랑넷 소식지 마당 sarangnet.org / pray4sarang.org 이제 우리는 공식적으로 오정현 목사의 사임을 촉구합니다! 제자 훈련 목회자이면 이제 사임해야 합니다. 오정현 목사는 입만 열면 제자 훈련 목회자요, (고) 옥 한흠 목사의 영적 아들이라고 주장해 왔습니다. 제자 훈련 목회자가 무엇입니까? 한영혼에 목숨 걸고 예수 님의 제자로 거듭나도록 하기 위하여 먼저 자신이 삶의 본을 보이며, 목회의 모든 초점을 예수님 닮은 제자 양 육에 두고 혼신을 다하는 목회자를 말하는 것입니다. 오정현목사님! 다시 한번 가슴에 손을 얹고 십자가 앞 에서, 본인의 삶이 또 언행이 제자 훈련 목회자라고 느 껴집니까? 아니 한국 교계에서 양심적인 목회자나 평 신도가 이제 오 목사님을 진정한 제자 훈련 목회자라고 인정하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옥한흠 목사의 영적 아들이면 정말로 사임해야 합니 다. 지난 9월 2일 옥한흠 목사님 3주기 추모회에서도 오 목사는 옥한흠 목사님의 영적 아들 이라고 다시 한번 천명하였습니다. 오 목사는 입만 열면 자신이 옥 목사 님을 가족들보다도 오히려 더 잘 안다고 주장하였습니 다. 오 목사님! 수십 년간을 보아온 옥 목사님께서 평소 에 거짓말을 하거나 남의 것을 도적질한 것을 본 적이 있습니까? 또 옥 목사님께서 실수를 하시거나 결과적으 로 잘못된 판단을 하셨을 때 이를 회개하지 않고 그것 을 덮기 위해 거짓말로 문제를 은폐 축소시키거나, 문 제를 발견한 사람을 회유, 협박, 나아가 정치 깡패를 동 원하여 살해 협박이나 방화 미수로 온 세상에 부끄러운 교회로 만든 것을 본 적이 있습니까? 옥 목사님이 세속 화된 탐욕 문제로 세상으로부터 소송을 당하고 손가락 질 받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까? 영적 아들이 무엇입니 까? 영적 DNA를 받은 사람으로서 옥 목사님의 영적 가 치를 실현하는 사람이어야 하는데, 오 목사님은 단 1% 라도 옥 목사님의 영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습니까? 그리스도인이라면 더 이상 교회를 욕되게 하지 말고 사임해야 합니다. 우리는 오늘 그동안 자제해 왔던 가장 핵심적인 말을 하고자 합니다. 오 목사님! 이제는 귀하께서 단 1%의 그 리스도인으로서의 양심이 남아 있다면 더 이상 선교의 문을 막고 십자가와 교회를 욕되게 하지 말며, 담임목 사직에서 물러나십시오! 우리는 지난 3월 17일 당회의 결정으로 오 목사님이 6개월간의 자숙 기간을 통해 회 개하고,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통해 성도들의 신뢰와 재신임을 얻고 교회의 아픈 상처가 치유되기를 간절히 기도해 왔습니다. 연인원 1만 5천 명이 넘는 수많은 성 도들이 그 추운 날씨에도 시멘트 바닥에서 눈물로 기도 하고 오 목사님의 죄를 대신 통회하며 교회가 성결하게 회복되기만을 기다려 왔습니다. 그런데, 정작 당사자인 오 목사와 그를 추종하는 부교역자들은, 그의 죄를 대 신 회개하며 기도하는 성도들의 기도회를 방해하는 각 종 추악한 일들(마당 스피커를 최대 볼륨으로 높여서 기도를 방해하고, 소위 용팔이로 대변되는 안내위원이 란 완장을 찬 자들을 배치하여 고성을 지르며 기도회를 방해하였고, 단전하여 마당기도회에 참석한 성도들을 칠흑같은 어둠으로 몰아넣었고, 마당에 고성능 CCTV를 설치하여 마당기도회에 참석하는 성도들을 색출 감시 하였고, 부교역자들이 마당기도회 참석 성도들을 거칠 고 불손 무례한 언행으로 다루도록 하는 등)을 획책하 거나 방조하는 등 도무지 자숙하는 담임목사라고는 상 상을 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져 왔습니다. 자숙과는 정반대의 행태를 보인 오 목사는 당장 사임 해야 합니다. 무너진 교회를 되살리기 위하여 교회의 가장 어른이 신 은퇴장로님들이, 노약하신 몸을 이끌고 제천까지 담 임목사를 만나러 갔지만, 미리 계획된 시나리오와 공작 으로 어르신들의 충언마저 거부하는 무례한 일을 자행 하였습니다. 아울러 오 목사의 지시 감독을 받는 추종 자들은 담임목사의 회개와 교회 회복을 위해 진실을 밝 히려는 언론인 출신의 집사를 위협하면서 회유와 금품 매수를 시도하는 등의 악행을 저지르고, 설교권이 공적 으로 중지된 오 목사는 이를 어기고 대학부 집회에 나 타나 설교 가치를 훼손하는 등 자숙하는 모습과는 전혀 다른 행태를 보여 왔습니다. 나아가 당회로부터 제재 를 받았던 원인인 박사 학위 논문 표절 최초 제보자 소

속대학의 유력자를 통해 최초 제보자인 해당 교수에게 압력을 넣어 사과문을 발표하게 하는 등 일반인들도 할 수 없는 부도덕한 일들을 자행하여 왔습니다. 급기야 지난 6월 30일 주일 아침에는 오 목사를 비호하는 정치 깡패 출신 용팔이 (김용남)가 오 목사의 심복과 함께 석유를 담은 통을 들고 교회 건물 4층에 있는 당회실에 난입하여 석유를 뿌리고 라이터를 켜면서 살해 협박과 방화 위협을 하면서 그곳에서 회의 중인 40여 명의 당 회원 장로들을 죽음의 공포로 몰아가는 사건을 일으켰 고, 그 결과 생명과 신체의 위협을 느낀 당회원 장로들 은 오 목사 측이 원하는 대로 오정현 담임목사의 박사 학위 논문 표절을 더 이상 논의하지 않기로 한다 는 등 의 미리 준비된 성명서를 수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까 지 이르렀습니다. 오 목사님! 지난 6개월 동안 무슨 자숙을 하셨단 말입 니까? 자신이 표절 논문으로 받은 2개의 박사 학위를 모두 취소하고 6개월간 자숙하겠다 고 모든 성도들에 게 약속하였으면서도 그 약속을 지키기는커녕 논문 표 절이 사실이더라도 그 박사 학위를 취소하지 않겠다 는 부패한 결정을 받아내는 일과 이를 언론에 왜곡 홍보하 여 부패를 오염시키는 일에 진력하는 등의 행태를 보이 는 것이 진정 자숙입니까? 오 목사님! 목회자의 인격과 신앙 양심을 걸고 한 약속도 안 지키더니 아무 것도 걸 지 않은 이런 약속은 지킬 필요가 없는 것이라고 생각 하십니까? 오 목사가 담임목사로 있는 교회는 더 이상 교회가 아니기에 사임해야 합니다. 설상가상으로 오 목사를 하나님보다 더 따르는 부교역 자들은, 지난 7개월 동안 눈물로 교회의 성결 회복을 위 해 기도하는 남녀 순장들과 교구장들에게 강제로 사임 을 강요하고 심지어는 교회를 떠나라는 극언까지도 일 삼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고, 오 목사의 회개를 촉구하 는 사람들을 죽여 버리겠다고 석유와 라이터로 살해 협 박 및 방화 미수의 범행을 도모한 왕년의 정치 깡패범 을 조직적으로 보호하고 순장 지위를 유지시키며 각종 의 교회 행사에 경호원의 역할을 맡겨 성도들을 위협하 고 있는데, 이것이 정말로 교회가 할 짓입니까? 이것이 오 목사님이 담임목사로 있는 교회의 현실입니다. 이제 오 목사님은 다시 담임목사로 복귀하여 매주일 설교를 하겠다고 합니다. 설교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말씀 에 따라 십자가 앞에 먼저 무릎 꿇고 기도하고 묵상하 며 예수님의 제자로서의 삶을 살면서 경험했던 귀한 말 씀을, 영적 지도자가 주님을 대신하여 성도들에게 선포 하는 것이 아닌가요? 그렇다면 오 목사님은 설교해서는 2 절대로 안 되는 사람인 것을 본인이 가장 먼저 알아야 합니다. 은보상 시상자가 본인인 줄 몰랐다고 거짓말을 공개적으로 하였고, 논문 표절 조사 과정은 물론이고, 학력 등에 관해서도 입만 열면 거짓말을 자행하는 사 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설교를 해서는 결코 안 됩니다. 교회의 공식 감사 결과와 검찰에 고발된 범죄 사실로 도 즉시 사임해야 합니다. 지난 6개월의 자숙 기간에도 자숙과는 거리가 먼 언행 들을 자행한 것은 물론이고, 지난 8월 11일과 25일 감사 위원들이 2012년도 감사 결과를 운영장로회와 사역장 로회에 보고한 내용들을 살펴 보면, 이는 도저히 사회 에서도 있을 수 없는 도덕적 해이는 물론이고, 심지어 는 횡령과 배임에 해당하는 무수한 사항들이 포함된 것 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지난 7월에 검찰에 고발되었다 고 보도된 내용들을 살펴 보아도 이는 담임목사로서는 물론이고, 그리스도인이라면 도저히 저질러서는 안 되 는 비리들이 포함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에 우리는 이제 더 이상 오 목사로부터 자숙을 기대 할 수도 없고, 자신의 언행에서조차 제자 훈련의 열매 가 전혀 없는 거짓된 영에 사로잡힌 사람을 담임목사로 인정할 수 없기 때문에 다음과 같이 강력히 촉구합니 다. 오정현 목사는 이제 사임하십시오! 한때나마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고 옥한흠 목 사님의 총애를 받았던 사람이라면, 더욱이 영적 아들이 라고 스스로 주장한다면, 일말의 신앙적 양심으로 지금 이라도 속히 사임하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우리 사랑 의교회가 오 목사님의 거짓된 영으로부터 벗어나 진정 으로 성결한 교회, 제자 훈련하는 교회로서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자진하여 물러나 주시기 바랍니다. 2013년 9월 18일 오정현 목사의 사임을 강력히 촉구하는 사랑의교회 갱신과 회복을 위해 기도하는 성도들 3,034명 일동

누가 그리고 무엇이 예배 방해 행위인가? 순장 강태우 안녕하세요? 저는 강태우 순장이라고 합니다. 잠실 레이크팰리스 신혼부부다락방을 맡고 있고 주일학교 스텝으로 섬기 고 있습니다. 고민하다가 조심스럽게 이렇게 처음 글을 남깁니다. 올라오는 글마다 편이 나뉘어 서로 비판하는 글들을 읽으면서 쓰지 않겠다고 몇 번을 다짐했지만 말 없이 탄식하시는 성령님의 용기 주심에 힘입어 글을 씁 니다. 사실 훌륭하신 사랑의교회 믿음의 선배들이신 순 장님들을 많이 알기에 조용히 기도하면서 지켜 보자며 지금까지 왔습니다. 그러나 같은 하나님, 같은 성경, 같 은 진리를 향해서 나가는 데 어찌 이렇게 생각이 정반 대일까? 늘 의아했습니다. 물론 생각이 다를 수는 있겠 지만 정반대일 수는 없지 않나? 라는 것이 저의 생각이 었습니다. 어제 담임목사님의 복귀와 성찬식에 대해서 이야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저는 잘 모르지만 제가 느낀 제가 본 예배(사실 예배 를 하나님께 드리지 못했습니다)를 정리하고 싶습니다. 아내와 저는 서로 섬기는 부서가 다릅니다. 그래서 함 께 예배를 거의 드리지 못합니다. 어제는 일 년에 한 번 있는 교사 휴가주일이었습니다. 그래서 기쁜 마음으로 아내랑 본당에서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사실, 아 내는 싫다며 은혜채플을 고집했습니다) 1. 교회 마당 현수막에 평신도협의회의 담임목사 복귀 현수막이 걸려 있었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담임목사님 의 복귀를 환영하는 전단지를 나누어 줬는데 거기에도 평신도협의회였습니다. 순간 당황되고 약간 섭섭함이 들었습니다. 왜 나는 교회로부터 평신도협의회 연락을 못 받았을까? 나는 이제 순장이라 평신도가 아닌가? 주 일학교 스텝이라 평신도가 아닌가? 서리집사인데? 교 회에서 실수했나? 아니 그럼 아내라도 연락을 받았어야 했는데 ---아내도 금시초문이었습니다. 안수집사회 가 불법이라는 광고를 몇 번 들었는데 평신도협의회 는 불법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본당 입구에 웬 건장한 성도처럼은 보이지 않는 중 년의 남자 분이 이어폰을 꽂은 채 들어오는 모든 성도 들을 좌에서 우로, 위에서 아래로 날카로운 눈매로 훑 어보고 있었습니다. (혹시 안내하는 집사님이셨다면 정 말 죄송합니다. 그런데 인사도 하지 않고 웃지도 않는 모습에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을 사모하며 설레 3 는 마음으로 줄까지 서며 본당 가는 데 기분이 좋지 못 했습니다. 3. 지하로 내려가는데 벽 곳곳에 예배 방해 행위 -십 계명, 장로교---형법(158조), 314조-업무 방해라는 경 고문(게시문)이 붙어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2주 전 인지 주보에도 이 내용이 있어서 정말 충격을 받았는데 마음이 복잡했습니다. 거룩한 예배당에 왜 이런 살벌한 안내문이 붙어야 하는지? 4. 오랜만에 찾은 본당 1층으로 내려와 가능하면 앞쪽 자리에 앉으려고 갔지만 분명히 앞줄에 서서 들어 왔는 데 이미 정면 앞부터 중간까지는 벌써 연세 드신 분들 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서 소란스러웠습니다. 다른 사 람들도 우왕좌왕하면서 더 시끄러웠습니다. 몇 번을 혹 시 있을 빈자리를 찾아 이리저리 보다가 결국 옆 쪽에 자리 잡았습니다. 그러나 너무나 당황스러웠습니다. 항 상 미리 와서 본당에 앉아 기도로 예배를 준비할 때의 엄숙함, 경건함은 사라지고 시끄러움, 혼잡함, 순간 저 는 다른 교회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낯선 광경이었습니다. 본당 1층은 나이 드신 어르신들 이 모두 자리를 맡아 놓고 계시며 서로 이야기 하고 인 사하느라 시끄러운 것이었습니다. 5. 잠시 후에 한 중년 남자가 어르신들이 앉으신 앞자 리에 비집고 앉았습니다. 그리고 소란이 생겼습니다. 비키라는 어르신과 싫다는 남자 분, 곧 부목사님과 남 자 분들 서너 명이 와서 실랑이를 했습니다. 이해가 안 되었습니다. (얼마 전 주보에서 예배 예절이라며 자리를 맡는 행위를 하지 말라고 광고했습니다.) 그런데 이건 한 두 자리도 아니고 제가 보기에는 최소한 수백 자리 를 맡아 놓고 앉은 사람마저 강제로 비키라고 하니???? 잠시 후 또 다시 4명 정도의 건장한 남자들이 나타났습 니다.(이분들은 부목사님이나 안내집사님으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사실이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그리고 앉아 있는 남자 분을 에워싸듯 자리하고 전에는 안 비키시던 어르신이 자리를 양보해 주어서 앉았습니다. 참 궁금했 습니다. 앉으신 남자 분은 누구일까? 그리고 교회는 그 분을 앞자리에 앉지 못하게 할까? 그리고 나중에 나타 난 예배는 안 드리고 그 앉으신 남자 분만 쳐다보고 있 는 남자들을 누구일까? 저는 이렇게 예배 전에 하나님 을 만나는 귀한 시간을 방해 받았습니다. 6. 예배 시간에 옆이 이상하게 굉장히 따가웠습니다. 돌아보니 2층 중앙 맨 앞에 한 중년 남성이 저희 부부가

앉은 쪽을 계속 노려보고 있었습니다. 아내도 눈치를 챘는지 계속 쳐다보았다고 합니다. 저도 너무 기분이 나빠서 그 남자를 반복해서 쳐다보게 되었습니다. 그러 나 멀리서도 느껴지듯 예사로운 눈빛이 아니어서 너무 불쾌했습니다. 거룩한 예배당이 어떻게 이렇게 되었는 지 가슴이 아팠습니다. 7. 담임목사님이 나오자 박수 가 쏟아졌습니다. 누구 를 위한 무엇에 대한 박수인지? 순간 당황하였습니다. 제가 알기로 교회와 담임목사님 문제로 각 가정마다 부 부가 의견이 달라 다투고 부모와 자식이 의견이 갈라져 서 가정들이 어려움을 겪고 교회의 다락방마다, 공동체 마다 이런 어려움으로 힘들어 하는 데 무슨 박수지??? 지금 많은 공동체들이 병들어 가고 있고 영적으로 메말 라 가고 있습니다. 서로 생각이 다르고 또 괜히 내 생각 을 이야기 했다 나와 다른 상대방에게 오해 살까 반감 살까? 말도 못하고 심지어는 이야기 하면 공동체에 균 열이 생긴다며 아예 교회 이야기, 담임목사님 이야기를 삼가고 꺼내지 말라고 하니--- 각자의 성도들의 마음 만 타들어가고 의견과 생각이 다른 성도가 있는 공동체 는 매일 만나 봐야 수박 겉핥기 이야기만 할 뿐이고 교 회 문제로 개인과 가정의 기도 제목들은 나누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 된 지 오래입니다. 8. 목사님이 말씀하실 때마다 본당의 어르신들이 마치 합창하듯이 큰 소리로 아멘, 아멘 하셨습니다. 유명 하신 목사님들이 오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셔도 아멘 소리가 자연스럽게 잘 안 나오는 사랑의교회 본당 에 웬 아멘! --- 저는 순간 다시 한번 이곳이 사랑의 교회인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저는 오히려 아멘 을 잘 하는 성도입니다. 물론 거부감도 없답니다. 그러 나 어제는 제가 오히려 아멘을 한 마디도 못했습니다. 9. 이런 저는 정말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예배를 보고 있는 방관자가 되고 있어서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몇 번이나 아내의 손을 잡고 일어나 나오고 싶 었습니다. 그러나 주변의 감시하는 눈초리와 복도에 붙 어있던 형법 158조 장로회-- 가 떠올라 꾹꾹 참고 앉아 있었습니다. 이어지는 성찬식 ---(예수님의 살과 피를 이렇게 특정한 목적으로 -할 말이 없습니다.) 이전에 성찬식에서 흘리던 눈물이 없어지고 분노가 생 겼습니다. 이런 저를 성령 충만함이 없고 은혜가 없는 자라고 비난하지 마십시오. 저는 누구보다 하나님을 사 랑하고 하나님 없이는 단 한 순간도 생명을 유지 할 수 없는 처지에 있는 사람입니다. 4 10. 힘들게 예배가 끝났습니다. 그리고 보고 싶었습니 다. 본당에 자리를 맡으신 분들이 어떻게 하시나? 그런 데 놀랍게도 그분들은 계속 그 자리에 계셨습니다. 다 음 예배 사람들이 들어오는 데도 계속 그 자리에 앉아 계셨습니다. 아니 그럼 저분들은 2부부터 6부까지 똑같 은 예배를 계속 드리고 같은 성찬을 5번이나 하나??? 물론 몇몇 분은 일어서서 나가는(화장실) 그러나 제가 마지막으로 나올 때까지 대부분은 또 그 자리에 앉으셔 서 또 서로 대화를 하셨습니다. 11. 아내가 많이 힘들어 했습니다. 어제 토비새 후 대 성통곡하며 펑펑 울던 아내가 생각납니다. 아내가 그렇 게 우는 것을 저는 보지 못했습니다. 저도 비통함이 가 득했습니다. 나의 소중한 예배가 방해 받았습니다. 저 는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멘! 아 멘! 하며 성령 충만, 은혜 충만 이라고 하셨는데 저는 하나님을 보지 못하고 하나님의 슬픔과 분노를 느꼈습 니다. 12. 마당에 나와 부목사님을 보고 달려갔습니다. 오랜 만에 만났는데 인사도 못하고 울분을 토했습니다. 목 사님, 여기 서서 뭐 하시는 건가요? 목사님, 이거 아니 잖아요? 목사님, 이거 잘못이고 거짓이잖아요? 목사님, 이렇게 가르치지 않으셨잖아요? 사랑의교회는 성도는 어떤 고난 가운데에도 기쁘게 감당하며 주님께 모든 것 을 의탁하고 그분만 신뢰해야 한다고 가르쳤습니다. 절 대로 자신의 능력, 경험, 지식, 세상적 방법으로 살아 선 안 되고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아야 한다고 가르쳤습 니다. 그러나 지금 사랑의교회와 목사님들은 정반대로 세상적인 방법과 전략으로 대응하고 있는 듯하여 마음 이 아픕니다. 성도는 거룩하고 정직하고 죄를 두려워해 야 하는 데 왜 교회와 목사님은 그렇게 하지 않는지요? 부목사님 죄송합니다. 제가 여전히 육체의 정욕에 사로 잡힌 한 가장이다 보니, 교회의 어려움보다 아내와 아 이들을 생각하면 순간순간 옛사람이 살아나서 참지 못 하고 저보다 더 힘드실 부목사님께 실수했습니다. 저의 무례를 용서해 주십시오. 목사님도 힘드실 텐데 --- 13. 그리고 소망관으로 가다가 쓰레기통에 붙은 불온 유인물 통을 보았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산으로 들로 북에서 뿌린 삐라 주우러 다닌 때 듣던 말을 2013년 사 랑의교회 마당 곳곳에서 보리라 생각도 못했습니다. 사 랑의교회 목사님들은 외국 가서 공부하신 분들도 많으 실 텐데 설마 그분들의 두뇌에서 마음에서 저런 문구가 나온 것 아닐 것이라 믿고 싶습니다.

5 14. 아내는 저와의 결혼 후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그 러나 너무 사랑스럽게 예수님의 신부가 되었고 신실하 게 신앙 생활을 잘 해서 오히려 제 신앙의 선배가 되었 습니다. 그런 아내가 힘들어 하는 모습에 저도 마음이 많이 무너집니다. 요즘은 어린 자녀들도 교회의 분위기 를 보고 엄마 아빠의 눈치를 봅니다. 아내와 아이들을 생각해서 더 지켜보고 이겨 내자는 생각을 접고 교회를 떠나야 하는지 고민이 많습니다. 그러나 다락방과 주일 학교 사역을 생각하면서 지금도 인내합니다. 그리고 사 랑의교회는 한영혼을 천하보다 귀히 여긴다. 라는 말 씀 안 해 주시면 좋을 듯합니다. 전도하기 힘든 요즘 영 혼 하나하나가 실족하고 교회를 떠나는 데도 눈 하나 깜짝 안 하는데 그 말 들을 때마다 저는 하나님이 두렵 습니다. 15. 부탁드립니다. 주일 예배를 통해서 저의 살아 계신 주 하나님과 예수님을 만나는 시간을 방해하지 말아 주 십시오. 저희는 5년째 끝도 없이 나락으로 떨어져서 하 나님 없이는 단 하루도 살수 없는 가정입니다. 저와 저 희 가정을 사망에서 건져 주셔서 지금도 고난 가운데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 수 있게 해 주신 그 하나님을 만 나는 주일 예배를 방해하지 말아 주십시오! 그리고 저 와 저희 가정이 영적으로 메마르지 않고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 맡겨 주신 사역들을 잘 감당할 수 있도 록 중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순장님들, 사랑의교회에는 저와 같은 연약한 순장들도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저의 글을 무조건 비판하지 마시고 이런 생각을 가진 순장도 있구 나! 읽어 주시고 신앙의 선배님들답게 하나님 보시기에 부끄럽지 않도록 본이 되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하나 님을 두려워하는 사랑의교회와 순장님들 되시길 기도 하겠습니다. 저 역시 그리 되길 늘 기도합니다. faithbook September 22 via mobile 성경은 보편적인 독자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러나 성경에 보면 특정 독자를 지정해 주신 말씀이 있다. 에베소서 5장 22절은 하나님이 아내에게 주신 말 씀이다.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그런데 이 말씀을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 남 편들이다. 이 말씀은 하나님이 아내에게 주신 말씀이지 남편에게 주신 말씀이 아니다. 아내가 읽고 은혜를 받 으면 은혜스럽지만 남편이 읽고 은혜를 받으면(?) 별로 은혜가 되지 않는다. 기도를 부탁하신 예수님의 부탁을 지키지 못하고 잠든 베드로에게 예수님은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 도다>(마26:41)라고 말씀해 주셨다. 예수님이 그렇게 말 씀해 주시니 정말 은혜가 된다. 그런데 이 말을 베드로 가 했다면 그건 정말 염치없는 그리고 철딱서니 없는 말이 되고 말 것이다. 남의 말 함부로 하는 것 같아 많이 조심스럽지만, 조심 스럽게 한마디 하려고 한다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가 6개월의 자숙 기간을 끝내고 오늘 교회로 귀환한 모양이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의 오늘 설교가 잘 이해되지 않는다. 그의 설교가 모 든 것을 덮는 사랑 이었다고 한다. 모든 것을 덮는 사랑은 용서 받아야 할 사람이 권리주 장처럼 하면 은혜가 되지 않는다. 피해를 입은 사람이 이야기 할 때 참 은혜가 되는 말씀이다. 아무리 목사라 하여도 모든 것을 덮는 사랑 은 용서를 받아야 할 사람이 귀환 첫 설교로 할 설교는 아니었던 것 같다. 그가 그 설교를 하였다는 것을 보니 6개월 동 안을 자숙했다는 말을 믿기는 어려울 것 같다. 사랑의교회도 걱정이지만 우리 한국 교회 참 많이 걱정 이 된다. 그냥 잘못했다고 하지. 그냥 용서해 달라고 하지. 그냥 속죄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목회하겠다고 하지. 모든 것을 덮는 사랑 이라니... 에이 참 많이 속상하다.

6 주님 보시옵소서 1. 하나님의 진리만이 선포되는 강단이 되게 하소서. 감히 말씀으로 자신의 탐욕을 포장하려는 악한 도모 를 철저히 뽑아내시고, 복음이 살아 역사하는 사랑의교회 한국 교회로 회복시키소서. 사랑넷 이야기 2. 나 자신이 먼저 상한 심령으로 회개 자복할 수 있게 도우소서. 주님 주시는 섬김으로, 목회자 일 인 사유화에 내몰려 있는 연약한 지체들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게 하소서. 서른네 번째 금요 마당기도회입니다. 마당 예배에 참석하는 우리들이 먼저 회개하고, 그리스도 안에 서 예배가 예배 되고 교회가 교회 되게 하는 그 일 에 쓰임 받기를 소망합니다. 3. 오 주님 제자 훈련의 첫사랑을 회상하오니, 다락방 이 한영혼을 살리는 현장으로 그 고유의 역할을 되찾 게 하소서. 순장과 순원들이 오직 말씀만 붙잡고 서로 의 삶과 사랑을 나누는 공동체가 되어, 함께 기도함으 로 거짓의 영을 파쇄시키는 동역자이게 하소서. 4. 예수님의 제자이기 보다 담임교역자 일인에게 사유화 되어 본인들뿐만 아니라 연약한 교우들에게까지 비진리의 길을 강제하는 무리들을 치리하시되, 예수님 배워주신 것처럼 그들을 위해 끝까지 기도하는 마음을 주시고, 불쌍한 그들도 속히 제발 눈을 뜨고 귀로 듣고 분별하게 해 주시옵소서. 5. 안수집사회와 권사회와 순장들과 각각의 직분별 섬김이 결단력 있는 사역의 굳센 터가 되게 하시어, 사랑의교회가 회복되는 원동력이 되게 하소서. 6. 대학부, 청년부, 기드온의 지체들이 현재의 참담한 영적 상황을 바로 보게 하시고, 풍전등화의 교회를 반드시 일으켜 세우는 영적 파수꾼 되게 하소서. 7. 사랑넷 총무단과 운영진이 오직 하나님 부어 주시는 능 력 에만 의지하여, 세상은 알지도 못하는 지혜와 담대함으로, 교회의 생명력을 회복시키기 위한 좁은 이 길을 기쁘게 나아가게 하소서. 8. 마당기도회 참석자들이 기도와 행함이 있는 믿음 으로 <1+1=1000>을 이루게 하소서. 담임교역자의 복귀 이후 더욱 험하게 자행되는 훼방과 핍박 앞에서, 주일 침묵 모임과 안수집사회보 전달 등 진실을 알리는 사 명의 길에 오히려 넉넉히 있게 하소서. 오정현 목사의 복귀 후 첫 주일 예배에서 말씀 선포 와 성찬식이 일인의 편의대로 진행되고, 예배 드리 는 성도들을 통제하는 어처구니없는 사태가 발생 했습니다. 교회의 회복을 염원하며 기도하는 마음 으로 임하는 주일 침묵 모임에 대해서도, 폭력적인 위해를 가하는 행위가 자행되고 있습니다. 교회 측 이 장소 까지도 봉쇄해 버린 상황이지만, 아직도 교 회 측의 세속화 및 사유화 획책에 미온적인 지체들 을 품으며, 예배 드리는 믿음으로 주일 침묵 모임에 헌신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일 침묵 모임 헌신자들에게 미리 준비해 온 도구로 공격하는 일들이 발생하고 있는 바, 사랑넷에서는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혹 피해가 일어날 시는 그에 대해 적극적인 보호 지원을 다할 것입니다. 사랑넷 활동과 소송에 필요한 재정적인 후원하심 에 감사드리며 후원 계좌를 알려 드립니다. - 사랑넷(운영) 우리은행 1002-143-953025(예금주 : 김근수) - 사랑넷(소송) 우리은행 1002-448-747836(예금주 : 김근수) 9. 교회 재정을 사유화하고 거짓 영에 사로잡힌 책동으로 사랑의교회를 진리로부터 분리시키는 악한 목회자 일 인을 하나님의 공의로 다스리소서. * 사랑과 공의가 실현되는 사랑의교회이기를 꿈꾸 며 성도 분들의 기도와 동역에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