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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ion:

The impact of rest breaks upon accident risk, fatigue and performance : a review Philip Tucker work & stress, APRIL-JUNE 2003, vol. 17,2, 123-137 보건대학원 예방의학교실 R1. 전은정 이 review의 주요 목적은 산업현장에서의 휴식 시간이 사고율에 미치는 영향 연구를 고찰 하기 위한 것이다. 관련된 연구가 부족한 상황에서, 수송과 비수송 영역에서의 역학적 증거 만이 아니라 수행능력과 피로에 관계된 휴식 시간까지 초점이 넓혀졌다. 일반적으로 규칙적 인 휴식시간은 수행능력을 유지에 효과적인 수단이고, 피로를 관리하고 연장된 과업수행에 따른 위험의 축적을 관리한다. 2시간 간격의 휴식이 많은 산업에서 일반적이지만, 추가의 짧은 휴식시간이 적어도 어떤 상황에서는 이익이 될 수 있다. 어떤 증거들은 근로자들이 피 로가 극대화 될 때 휴식시간을 가지는 것을 지지하고 있으나, 근로자들은 때로 그들이 필요 로 할 때 적절한 휴식을 취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적절한 휴식의 시간이나(극심한 육체 노동을 제외하고), 휴식시간을 늘리는 것이 근무기간연장의 부정적인 효과를 상쇄한다는 것, 낮잠을 자거나 카페인 섭취를 않을 때 생기는 각성의 일주기 변화의 부정적인 효과를 휴식 이 상쇄시킬 수 있다는 것에 대한 증거는 거의 없다. 역학적인 증거의 부족은 더 많은 연구 를 필요로 한다. 1. Introduction 다른 유형의 교대 시간과 사고율에 관한 상당한 연구가 행해졌다. 그러나, 일의 수행 방법 에 따른 근무 중의 특정한 휴식에 관한 논의는 거의 없었다. 휴식에 관한 가장 오래된 연구 는 영국의 Industial Fatigue Research Board에 의해 행해졌다. 이 연구의 주된 관점은 생 산성과 불량률이다. 더 최근의 연구는 스트레스와 피로에 휴식이 미치는 영향을 연구했다. 이 연구의 대부분은 근육 피로도와 여러 종류의 휴식 스케줄의 영향을 조사했다. 정신적 피 로와 스트레스의 측정이 포함되면서, 이 연구는 컴퓨터 작업에 초점을 맞추기 시작했다. 이 review는 휴식시간의 3가지 측면에 초점을 맞추었다. 첫째, 증거는 휴식이 사고율에 영 향을 미치는지의 여부를 알기 위하여 고찰되었다. 둘째, 근무시간동안의 휴식 스케줄을 최 적화하는가(시간, 빈도, 휴식의 기간). 마지막으로, 휴식시간이 다른 문제가 있는 근무 스케 줄을 다루는 데에도 사용 될 수 있는가이다(연장 근무, 야간근무). 논의는 정의하거나 측정하기에 어려운 피로, 위험도, 수행능력의 개념들이다. 아마도, 가장 애매한 개념은 정신적 피로일 것이다. 연구자들은 피로를 생리적, 육체적인 반응에 따라 다 양하게 정의하고 측정하고 있다. Brown은 그의 학술 review에서 피로를 과제를 수행하는 데 주관적으로 경험하는 나태함 이라고 정의해서 후자를 강조했다. 게다가 수행능력은 때로 연구자들에게 피로의 척도로 사용되기도 한다. 그러나, Murrell은 만약 피로가 수행능력의 감소에 대해 설명하는 것으로 사용된다면 이것은 순환하는 논의가 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 - 1 -

역학적인 연구들은 대부분 위험도를 상대적인 사고의 빈도로 표현해서 그 이면의 다양한 상 태들을 놓치고 있다. 실제로, 특별한 요인과 관련된 사고의 상대적인 빈도의 측정은 경험이 나, 노출과 같은 영향을 주는 요인의 통제가 어려워서 복잡하다. 피로의 현상과 수행과 위 험도 사이에는 논리적인 관계가 없다. 그러나 실제의 연구자들은 종종 이런 연관성을 함축 적이거나 명백한 것으로 가정한다. 이 review와 연관된 논문들은 7database로 규정될 수 있다-Social Science and Citation Index, PsycLIT, NIOSHTIC, CISDOC, RILOSH index, MEDLINE OEM, Web of science. 이 논문들에만 근무시간내의 휴식시간이 포함되어있다. 낮잠에 관한 논의는 이 review의 범위를 벗어나기 때문에 제한된 수의 야간근무 중의 낮잠에 초점을 맞춘 실례가 되는 연구들만이 포함되었다. 이 review의 범위에 들어가는 연구의 수가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연구는 방법론적인 것에 기초해서 걸러지지는 않았다. 그러나 방법론적인 문제가 명 확할 때에는, review 과정에서 식별해 내었다. 2. The impact of rest breaks upon accident risk 2.1. Rest breaks and driving fatigue 사고율에 대한 휴식의 효과에 관한 대다수의 증거들이 운전 행동과 비행 시뮬레이션에서 나타난다. 그렇더라도 대부분의 이런 연구들은 휴식과 사고위험의 관계를 운전과 피로의 연 구를 통해 언급하고 있다. 피로는 운전자들이 피로의 기간에 따라 휴식시간을 조절할 수 있 을 때 가장 효과적으로 관리되었다. 예를 들어, Stave는 큰 실수가 발생할 수 있는 3시간 여행 후의 4분의 휴식이, 이후에 거의 완벽하게 실수를 줄였다고 보고했다. 대조적으로, 미 리 계획된 휴식 스케줄은 긴 운전시간 후에 위험의 축적을 상쇄시키는 효과가 덜했다. 예를 들어, Drory는 미리 계획된 7시간의 가상 운전 중 3시간에 30분의 휴식은 피로 수준은 줄 였으나, 수행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다. 위의 증거가 충분한 휴식이 피로와 연관된 운전능력의 감소를 피하는데 효과적인 수단이라 는 것을 나타내고 있지만, 실험연구는 휴식동안에 취하는 행동이 회복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요소가 된다고 밝히고 있다. Lisper and Erikson은 아무 것도 안 하는 휴식과 비교해서, 음 식 섭취를 동반한 것이 운전력의 감소를 줄였다는 것을 밝혀냈다. 최근의 증거는 짧은 낮잠 (15분 이내)과 커피를 마시는 것(150mg의 카페인)이 운전시 졸음을 쫒는 효과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휴식만 취하는 것이나 운동을 하는 것 보다 더 뛰어나다고 한다. 이런 증거들에 기초해 운전자들은 그들이 잠이 올 때 휴식을 취하고, 짧은 낮잠과 카페인 음료를 곁들일 것을 권장받고 있다. 낮잠의 역할에 관한 것은 후에 더 다루어질 것이다. 2.2. Rest breaks and the occurance of accidents 운송 영역에서 직접적인 역학조사는 근무시간 중의 휴식의 총량에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다, 운전자 연구에서 Grenier, Krause, Ragland 그리고 Fisher는 사고율은 운전자가 일 에서 떨어져 휴식을 취하는 것과 같은, 시간의 양으로 예측할 수 있다고 보고했다. 그러나, Pokorny, Blom, van Leeuwen, 그리고 van Notoon은 휴식시간과 근무중 사고율과는 관계 가 없다고 네덜란드의 버스 운전사 연구를 통해 밝혔다. 이후의 연구에서, 총체적인 휴식 - 2 -

시간이 중요한 효과를 나타내지 않는 것은 특정한 시간에 취하는 특정한 휴식이나, 휴식시 간에 대한 개인 반응의 차이 같은 다른 드러나지 않는 효과들에 의해 가려지기 때문이라고 알려졌다. 그러나 이런 분석을 하기에는 data가 충분하지 않다. 운송 영역에서 휴식과 사고 율간의 상관관계가 방법론적인 어려움 때문에 모호하게 된다. 예를 들어, 오스트리아 시드 니의 택시 운전사 연구에서 Dalziel과 Job은 비록 그 관계가 운전자의 고용상태에 따른 혼 란변수가 있지만(불규칙한 교대근무를 하는 운전자들은 자가운전자에 비해 더 짧은 휴식을 취한다), 휴식시간의 총량과 사고수의 중요한 음의 상관관계를 발견했다. Jaradat과 Easa는 1998년에 Jordan의 미니버스 운전자들의 연구에서 규칙적인 휴식을 취하는 사람이 사고의 가능성이 낮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러나, 무엇이 규칙적인 휴식인지에 대해 사용할 수 있는 정의는 없다. 산업 분야에서 운송 연구를 통해 추정할 수 있는 범위는 의문으로 남겨져 있다. 운전은 비 교적 낮은 수준의 육체노동과 높은 정도의 각성을 요하는 앉아서 일하는 직업이다. 더욱이, 운전자들은 전통적인 조립라인에 있는 다른 산업노동자들과 비교하여 그들의 휴식에 관하여 더 유연성을 가지고 있다. 뉴질랜드 임업에서 최근 시행된 Lilley, Feyer, Kirk, Gander(2002)의 연구는 적절한 휴식 없이 짧고 집중적인 일을 하는 사람은 사고위험이 높 다고 결론을 내렸다. 그러나, 그들의 연구는 규칙적인 휴식과 티타임을 갖는 것이 피로의 감소와 중요하게 연관되어 있고, 휴식과 사고율 사이에는 직접적인 연관관계가 없다고 밝히 고 있다. Tucker, Folkard, Macdonald(2003)가 큰 제조공장에서 수행한 최근의 연구는 8.55시간의 근무교대 중 매 2시간 마다 휴식을 취하는 것의 위험성의 경향을 실험했다. 2시간 연속 작 업 후 위험도는 선형으로 증가하였다, 이런 사고는 처음의 반시간과 비교하여 마지막 반시 간에 2배 이상 더 발생했다. 휴식 후에 즉각적으로 뒤따르는 위험은 앞의 기간에 처음으로 관찰된 수준까지 감소했다. 같은 경향이 근무 기간 중의 2시간의 기간에, 낮과 밤 근무 3번 모두에서 나타났다. 그 결과는 규칙적인 휴식이 반복되는 기계에 보조를 맞춘 일에서 위험 을 줄이는 효과적인 수단이 된다는 첫 번째 직접적인 증거이다. 요약하자면, 연구는 휴식이 피로를 관리하고 수행 능력을 유지하는 데 효과적인 수단이다 (이 section에서 인용된 휴식의 효과에 관한 연구의 요약은 Table 1 참고). 그러나, 휴식이 사망률을 줄이는 데는 제한된 직접적인 역학적 증거만 존재한다. 이것은 역학자가 휴식이 근무시간 중 취해지는 형태(빈도, 시간, 기간)에 대해 고려를 하지 못한 데에 일정부분 기인 한다. 연구의 대부분은 휴식의 세세한 스케줄을 관찰했고, 사고 위험 그 자체 보다는 피로 와 수행 결과에 초점을 맞추었다. 3, Optimizing rest breaks schedules 3.1. Frequency of rest breaks 어떤 상황 하에서는, 근무 기간 중 전체 휴식을 취하는 시간이 휴식 스케줄의 정확한 방법 (전체 휴식 시간이 근무기간 중 분배되는 방법)보다 덜 중요하다. 적절한 휴식 스케줄은 개 인의 상태(능력, 동기, 수면 부족)와 특성(일주기리듬), 일(과업량, 근로자의 페이스 조절, 실 패의 영향력)에 따라 특징적이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광범위한 현대 산업 사회의 일반적인 업무는 Grandjean(1969)이 밝힌 경향을 반영한다: - 3 -

의학적인 관점에서, 45-60분의 낮 동안의 휴식은, 오전과 오후에 10-15분씩 휴식이 주어진다고 가정 하면, 피로 회복에 충분하다. 비슷하게, NIOSH(Dooley, 1981)는 일반적인 VDU 2시간 작업 중 15분의 휴식을, 높은 시력 부담, 많고 반복되는 업무에서는 1시간 후의 휴식을 제안했다. 그러나 이것은 체계적 인 조사에 기초한 것은 아니다. 산업 분야에서는 상대적으로 빈번한 짧은 휴식으로 피로와 생산성에 이득을 얻을 수 있다 고 한다. 책 표지 공장 같은 특별한 상황에서는 휴식 스케줄을 미리 정해놓는 것이 일과작 업과 양립할 수 있다. 더 최근의 연구는 컴퓨터 관련 직업에서의 휴식 스케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예를 들어, 컴퓨터 작업자 연구에서는 짧고 빈번한 휴식과(50분 작업 후 7.5분 휴식), 더 길고 덜 빈번 한 휴식(100분 작업에 15분 휴식)을 비교했다. 짧고 빈번한 휴식이 늦은 오후까지는 육체 적 긴장도에 더 효과적이지만, 그 이후에는 반대가 된다. 시간당 5분의 짧은 휴식이 2시간 에 15분과, 30분의 점심시간에 덧붙여질 때 불편함과 눈의 피로도를 낮추는 결과를 초래했 다. 더욱이, 추가의 휴식은 생산 지표에 악영향을 끼치지 않았다. 다른 증거들은 추가의 휴 식시간이 고기가공공장 같은 어떤 상황 하에서는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한다. 그러 나, 시간당 1회 이상의 빈번한 아주 짧은 휴식 시간은 일의 흐름을 방해하는 경향이 있다. 다음 section에서는 휴식의 적절한 시간에 관해 다룰 것이다. 현재 논의의 목적에 맞게 이 것은 이 두 가지 기준이 수행에 어떤 연관성을 가지고 있지만, 휴식의 빈도와 분리되어서 고려될 것이다(근무 중 몇 번의 휴식시간이 주어져야 하는가?). 3.2. Timing of rest breaks 근무 중 휴식을 언제 취할 것인가는 근로자의 일의 페이스 제어 정도와 연관되어 있다. 개 인이 작업의 페이스를 거의 조절할 수 없는 곳(일이 기계의 속도에 따라가는 조립라인)에서 는, 휴식을 언제 취할 지는 미리 정해져 있어야 한다. 이 스케줄은 아마도 노동자들과의 협 의를 거쳐 관리자가 정할 것이다. 미리 정해진 휴식시간의 필요는 휴식기간이 개인의 필요 에 맞출 필요는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피로가 최대가 되는 시간). 반대로, 자기 자신의 페이 스 대로 일을 할 수 있는 곳에서는, 개인에게 적절한 휴식을 가질 자유를 준다. 기계에 보 조를 맞추는 것과 사고율에 관한 직접적인 관련성은 없다. 그러나, 자신의 페이스대로 하는 것과 비교할 때, 비교적 짧은 연속근무 후 업무 수행 능력이 떨어진다는 것을 보여준다. 결 론적으로 휴식시간을 결정하는 것은 기계에 보조를 맞춘 일에서 건강과 안전에 중요한 함의 를 가진다. 그러나, Brown(1994)은 몇몇 일들은 정말 연속적이어서 집중력의 순간적인 상실도 허용 하지 않는다고 보고했다. 그러므로, 대부분의 일에서 휴식에 관련된 중요한 논제는 스스로 의 피로도를 감지할 수 있는 개인의 능력이다. 언제 휴식을 취할지를 정하는 것은, 피로와 외부의 일 요구 사이의 균형을 잘 맞추어 결정해야 한다. 개인은 종종 수행 능력이 떨어지기 시작한 후에도 피로를 참을 수 없게 될 때까지 일하는 경향이 있다. 수행 능력이 떨어지기 시작한 후의 휴식은 회복에 덜 효과적이다. 그래서, 스 스로 휴식을 조절하는 것은 개인과 공공에게 모두 하찮은 것이 아니다. 그러나, 근로자들이 - 4 -

항상 가장 적절한 휴식시간을 짜는 것은 아니다. 이것은 최근의 컴퓨터 관련 근로자 연구에 서 밝혀졌는데 스스로 갖는 짧은 휴식시간이 짜여진 휴식스케줄보다 근육의 불편함을 줄이 는데 덜 효과적이었다. 사용자들은 그들의 자발적인 휴식시간을 휴식 시간의 기준과 비교하여 feedback을 받게 되고 결국 스스로 불필요한 업무 방해는 줄이고, 휴식시간을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휴식 시간이 규칙적으로 주어지는 것과 비교하여서, 수행능력의 향상은 증명되지 않았지만 편안 함의 정도는 증가되었다. 현대의 대부분의 일이 본인의 페이스로 할 수 있어서, 스스로 휴식시간을 조절할 수 있다 는 데에 논쟁점이 있지만, 기계에 보조를 맞춘 일은 휴식의 기간에 더 큰 영향을 가질 것이 다. 3.3. Length of rest breaks Henning, Sauter, Salvendy, Krieg(1989)는 본인 페이스의 자료 입력 수행의 회복 정도 (타자속도와 심박수)에 미치는 영향이 짧은 휴식을 취하는 것에 비례한다는 것을 보고했다. 그들은 또한 수행능력이 짧은 휴식 후에 나빠지는 것은 충분한 휴식을 취하기 전에 휴식이 끝나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나 Lisper와 Eriksson은 휴식 시간의 길이는(15분과 60분) 운전능력에 영향이 없다는 것을 밝혀내었다. 실제로 휴식 시간은 충분한 휴식을 가지기 위 한 협상을 되풀이하여 온 것으로 보인다. 요약하자면, 수행능력과 피로는 상대적으로 짧고 빈번한 휴식에 의해 이득을 얻는다. 근로 자들은 그들이 최고의 피로를 느낄 때 휴식을 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여기에 인용된 빈 도, 시간과 휴식의 기간은 Table 2.에 요약되어 있다. 근무 시간의 시작이나 끝이 아니더라도, 휴식의 시간을 정하는 것은 고용주의 자유이다. 고용주는 단지 근로자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다는 것만 보증할 뿐이지, 실제로 휴식이 취해 지는지는 보증할 필요가 없다. 이 review의 세 번째 part에서는 근무교대의 형태와 관련된 휴식에 관해 논의해 보겠다. 4. Rest breaks and shift work 4.1. Rest breaks on extended shift 근무 시간을 연장하는 것에 대한 review에서 Rosa(1995)는 일시적인 과업에서의 회복을 위하여 휴식이 자유롭게 주어져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러나, 그 증거는 휴식이 연장된 근무 의 부정적 효과를 완화하기 때문에 모호하다. 간호사가 12시간의 연장된 근무에서 환자와 접촉하는 시간은 비공식적인 쉬는 시간이 많아졌기 때문에 오히려 줄어들었다. 그러나 더 짧은 근무시간과의 직접적인 비교는 없다. 그래서 휴식 시간의 증가가 긴 근무 시간 끝부분 의 높은 사고율을 상쇄시킬 수 있는지는 아직 불명확하다. 4.2. Rest breaks on the night shift 상당한 증거가 일주기리듬의 결과로 낮 동안의 수행능력에 따라 각성도가 변화가 있다는 - 5 -

것을 증명했다. Eiler와 Nachreiner는 위험한 직업에서 야간 수행능력의 저하를 막기 위하 여 더 많은 휴식시간이 필요하다고 제안한다. Brown(1994)은 운전연구의 review에서 수면 을 동반하지 않는 휴식은 오후에 경험하는 집중력의 감소를 완화시킬 수 있으나, 아침 이른 시간 피로의 대책으로는 덜 효과적이라고 결론 내렸다. 몇몇 다른 연구들은 틀에 박힌 휴식과 일주기 리듬의 관계의 효과를 연구하였다. 그러나, 몇몇 연구자들은 어떤 시간과 연관된 각성의 저하를 극복하는 방법으로의 계획된 낮잠의 잠 재적인 효과를 연구했다. 4.3. Rest breaks incorporating naps 우리는 앞의 운전 연구에서 낮잠을 동반한 휴식이 효과적이라는 것을 말했다. 그러나 이런 실험적인 연구들은 대조군이 없어서 제한점을 가지고 있다. 근무기간 중의 낮잠과 야간 수행능력의 효과에 대한 실험연구에서 모순되는 결과들이 있 다. 1시 50분과 4시 40분에 1시간 이하의 낮잠은 늦은 밤의 반응성 감소와 신체적 졸음에 효과적인 수단이었지만, 이 효과들은 근무 끝부분까지 지속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그 이전 의 연구는 낮잠을 자지 않은 군 보다 2시에 1시간 낮잠을 잔 군에서 8개 지표 중 2개에서 만 상승을 보였다. 요약하자면, 낮잠은 각성의 저하를 보충할 수 있는 효율적인 수단이다(예를 들어, 밤에). 그러나 다음 수면의 방해와 잠의 관성이라는 잠재적인 부정적 효과도 있다. 잠의 관성은 잠 의 즉각적인 여파로 인한 일시적인 수행능력의 감소로 특징 지워진다. 결과들 간의 불일치 는 연구 방법의 차이 때문이다. 이 section에서 인용된 결과는 Table 3에 요약되어 있다. 5. Conclusion 휴식은 좋은 것이고, 수행능력과 행복과 안정을 증진시킨다고 일반적으로 믿어지고 있다. 이 review의 원래 목적은 이 가정의 증거를 찾고, 특히 산업현장의 사고율에 미치는 휴식 의 효과를 알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나 이것은 곧 직접적으로 관련된 증거가 부족하다는 것 이 명확해졌다. 그래서 원래 목적에 맞는 결론을 내기 위하여 더 넓은 범위의 연구를 하는 것이 필요하게 되었다. 휴식 스케줄과 위험도 사이에는 제한된 역학적 증거만이 있었다. 몇몇 연구들은 피로 시작 시에 휴식을 취하는 것은 수행능력을 다시 높이는데 효과가 있다고 하는 반면, 최근까지는 근무 수행의 위험도와 휴식에 직접적인 역학적 증거가 없다고 밝혀졌다. 휴식 후에 위험도 의 감소가 일어나는지에 대한 Tucker 등의 2003년 연구는 다른 근로 현장에서도 연구되어 야 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스스로 결정하는 것과 미리 결정된 휴식시간 중 어느 것이 더 좋은 가에 대한 상반 되는 증거를 가지고 있다. 미리 계획된 휴식은 개인 피로의 극대화에 맞출 수는 없다. 반면, 개인이 항상 언제 휴식이 필요할지를 잘 결정하는 것은 아니다. 많은 산업에서, 그 구별은 비실용적이다. 운전자와 비교해서, 많은 산업 기사들은 비교적 짧은 1~2초의 자발적인 휴 식 기회만을 가지게 된다. 많은 산업 근로 환경은 미리 계획된 것 보다 더 긴 휴식시간을 필요로 한다. 그러므로, 미리 계획된 휴식 스케줄은 이런 환경에서 운동과 안전에 중요하다. 매 2시간의 휴식은 많은 산업체에서 일반적이고, 과제참여시간에 수행능력의 위험이 커지는 - 6 -

것을 규제하는데 효과적이다. 그러나, 추가적인 짧은 휴식이 좋다는 증거도 있다. 이런 제도 는 전통적인 2시간 휴식은 따르지 않는 근로자가 피로가 많이 쌓였을 때 휴식을 취하도록 하는 가능성을 높일 것이다. 근로자들은 적절한 휴식을 취할 기회를 제공받는 것 말고도, 그렇게 하도록 장려되어야 한 다. 실제로는, 미리 계획된 휴식과 그들이 극심한 피로를 느낄 때 짧은 휴식을 취할 수 있 는 선택이 주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적절한 휴식의 시간은 일상적인 근무 형태에 따른 것 이어야 한다(근무 cycle의 기간). 휴식 스케줄은 starting-up'과 setting down' 절차에 이득을 주는 것과 효율성과 사고율 의 관계를 고려해야 한다. Wagner(1988)는 식사 시간 전이나 근무 끝에 사고율이 증가한 다고 보고했다. Frank(2000)에 의하면, 이 형태는 광산업에서 주위가 산만해지는 근무 시작 과 끝 바로 전에 사고율이 높아지는 경향에서 일반적으로 관찰된다. 특히 안전에 영향을 주 지 않을 만큼 더 빈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면, 전체적인 안전도는 이런 절차의 적절한 새 디자인에서 이득을 얻을 수 있다. 이 review의 핵심은 휴식이 잠재적인 피로의 반대요인이고, 그래서 위험을 조절하는 도구 로 쓰인다는 것이다. 그들의 효과는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생리적인 스트레스 반응의 감소에 따른다(catecholamine, cortisol, 혈압 등). 더욱이, 작업장에서의 사회적 관계를 촉진하고 일의 만족도를 높이는 심리적인 이득도 있다. 휴식은 역시 기본적인 개인의 욕구(화장실에 가는 것)와 음식 섭취 같은 행동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 활동 중의 몇몇은 그 자체로 중요 한 각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사실, 단순히 휴식을 취하는 것은 낮잠과 카페인 섭취가 동 반되지 않으면, 운전 피로에는 덜 효과적이다. 더 많은 연구가 위에서 언급한 휴식 스케줄 의 논제 외에, 사고율과, 피로, 수행에 연관된 휴식의 내용에 관해 이루어져야 한다. - 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