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3.7 (12년) ELS 발행 동향 및 점검 새로운 1년을 향한 첫 발걸음? ELS 과거 1 년간 발행추이 5, ELS의 발행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였습니다. 정말 시장의 대기자금이 큰 규모인 것을 직접 확인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아무래도 KOSPI가 상승하며 시장 상승의 과실을 획득하고 싶은데 직접 투자가 어려운 투자자들에게 ELS는 무리 없는 투자 대안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ELS 시장에 대해서 심층 분 석해 보고 차후 시장 전개 방향에 대해서 논의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4, 3, 2, 1, 1 1월 (12년 ) 자료: 리서치센터 기초자산 유형별 발행금액 비중 8 6 4 2 1 종목 지수 해외종목 해외지수 혼합형 자료: 리서치센터 ELS 사상 최대치 발행 규모 기록! ELS 발행 규모는 전월 대비 +1조 8,933억원 증가한 4조 6,53억원. 지난 11년 3조 8,56억원 의 최고 발행 기록 이후 9개월 만에 사상 최대치 수준 경신. 국내 종목과 해외지수를 활용한 ELS가 폭발적 으로 증가 원금비보장 ELS 상품 재차 크게 증가. 대부분 개별종목과 해외지수를 활용한 ELS 발행 때문으로 판단. 특 히 해외지수를 활용한 ELS 경우 전월 대비 3배 증가한 것으로 확인 기초자산 활용으로 살펴본 ELS 시장 해외 지수 활용 폭발! 해외 지수형 4.5% 차지. HSCEI 지수에 대한 바닥인식 확산되며 대거 활용되었기 때문. 또한 기초자산 2 개의 2Star 상품이 전월 대비 1조 7,856억원이나 증가. 결국 ELS를 통한 주식시장 배팅 이루어 진 것 기초자산 1개 발행 ELS M/S 41%. 해외 지수 발행 대규모 확대로 인해 비중 27% 감소! 기초자산 2개의 최대 발행 상품 HSCEI+KOSPI2. 28개월 동안 최고 발행 수위를 기록하였던 기록이 있 는 KOSPI2+HSCEI 조합이 다시금 3개월 째 최고 발행 상품이 되어 관심이 주목. 시장이 급격하게 위 험 감수형 투자 분위기로 바뀌고 있는 듯한 인상. 삼성SDI, 현대모비스, SOil, 제일모직, 삼성중공업 발행 크게 증가함. 개인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종목이 ELS의 기초자산으로 많이 활용되는 측면. 또한 대부분 성장성에 기반을 둔 변동성이 큰 주식이라는 점도 주목해야 함 KOSPI2지수를 활용한 ELS가 3조원을 돌파 하여 개별 종목 보다 KOSPI2지수 선물에 더 큰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판단. 그러나 239개의 2Star 조합이 나타나 전월 대비 8개 증가 한 점을 볼 땐 개별 종 목으로의 확정 역시 무시할 수 없는 상황 ELS, 새로운 1년을 향한 첫 발걸음 되나? 23년 첫 발행을 시작한 ELS가 내년이면 1년을 기록하게 됨. 이런 상황에서 올 ELS 발행 규모가 4조 6,53억원을 기록한 것은 전환점이 될 수 있는 사건임 Contents I. 발행 규모 동향 II. ELS 기초자산 유형별 분류 III. ELS 기초자산 활용 현황 IV. 국내외 종목 및 지수 활용 현황 V. 회원사 동향 VI. 결론 종목형 ELS의 발행 확대가 꾸준히 나타날 것이라는 판단. 또한 ELS시장에 새로운 변화가 요구 되는 상황 이 올 수 있음. 과거부터 최대 발행금액을 초과하는 시점부터 ELS는 항상 새로움을 요구 받았기 때문임 ELS, 4조 6,53억 발행! 사상 최대치 기록! 국내 종목과 해외 지수를 활용한 2Star ELS 폭발적 증가! 원금비보장형 ELS 증가하고 HSCEI지수 및 성장성 있는 종목 기초자산으로 많이 활용됨 www.myasset.com TONGYANG Research
I. 발행 규모 동향 4조 6,53억원. 사상 최대치 발행 규모 기록! ELS 발행 규모는 전월 대비 +1조 8,933억 증가한 4조 6,53억원이다. 지난 11년 3조 8,56억원의 최고 발행 기록 이후 9개월 만에 사상 최대치 수준을 경신한 것이다. 1월 ELS 발행 규모가 2조원대로 감소한 것에 비하면 서프라이즈에 가까운 결과이다. 발행 건수도 총 1,586건으 로 529건의 증가를 기록했다. ((11년) 1 3조 2,88억 1월 2조 7,569억) 국내종목과 해외지수를 활용한 ELS 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였다. KOSPI 지수 상승에 따라 시장에 투자하고픈 유동성 대기 자금이 ELS 로 대거 유입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다시 한번 ELS 가 주 식과 채권의 중간적 상품으로 시장 상황에 맞춰 활용될 수 있는 대상임이 증명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빠르게 원금비보장 비율이 증가하여 위험을 감수한 ELS 투자자가 많아졌음을 보였다. 월별 총 발행 규모 추이 5, 4, 3, 2, 1, 월별 총 발행건수 추이 (건) 1,6 1,2 8 4 1 1, Dart 전자공시, Dart 전자공시 공모와 사모 비중은 각각 4, 6, 원금보장과 원금비보장 비중은 각각 19%, 81%를 기록했는 데, 원금비보장 투자가 큰 폭의 증가를 나타내며 다시 작년 초 수준으로 회귀한 것이 특징이다. 월별 공/사모 발행비중 추이 1 8 6 4 2 월별 원금 보장/비보장 비중 추이 1 8 6 4 2 1 1 공모 사모 원금보장 원금비보장, Dart 전자공시 자료: 리서치센터, Dart 전자공시 2 리서치센터
II. 기초자산 유형별 분류 해외 지수형 높은 발행 비중 유지! 발행된 ELS 를 기초자산 유형별로 살펴보면 해외 지수형(4.5%), 지수형(38.9%), 종목형 (18.7%), 혼합형(1.9%)의 비중을 차지 하였다. 전체 발행금액이 증가한 가운데에도 해외 지수형 및 종목형의 증가가 크게 주목된다. 해외 지수형 은 단번에 지난 11년 발행 규모까지 확대 되었다. HSCEI 지수의 바닥에 대한 인식이 커졌으며 지수 고점 부근에서 2Star 상품을 대거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발행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11년 1조 8,985억, 12년 1조 8,842억) (주: 지수형 ELS 는 국내 지수만으로 구성된 것임. 반면 해외 지수형 ELS 는 해외지수 단독 및 국내지수와 해외지수가 동시에 포함된 것임. 또한 종목형 ELS 는 국내 종목만으로 구성된 것임. 반면 해외 종목형 ELS 는 해외종목 단독 및 국내종목과 해외 종목이 동시에 포함된 것임. 혼합형은 종목형과 지수형이 동시에 포함된 것을 의미). 기초자산 유형별 발행금액 추이 25, 2, 15, 1, 5, 기초자산 유형별 발행금액 비중 추이 8 6 4 2 1 1 종목 지수 해외종목 해외지수 혼합형 종목 지수 해외종목 해외지수 혼합형 자료: 리서치센터 자료: 리서치센터 III. 기초자산 활용 현황 기초자산 1개 최대 발행 ELS 의 기초자산 : KOSPI2 기초자산 2개 최대 발행 ELS 의 기초자산 : HSCEI + KOSPI2 기초자산 1개 41%, 기초자산 2개 57%, 기초자산 3개 2% 기초자산 1개로 구성된 상품 비중이 41%, 기초자산 2개로 구성된 상품 비중은 57%였으며, 기초 자산 3개로 구성된 상품 비중은 2%를 차지하였다. 기초자산 개수와 상관없이 모든 상품 금액이 증 가하였는데 특히 기초자산 2개 상품은 전월 대비 1조 7,856억원이나 증가 하였다. 대부분의 3개 기초자산 상품은 HSCEI+KOSPI2+S&P5지수를 활용하는데, 이번 발행 에서는 무려 66억이 증가한 715억을 나타냈다. 3개국의 지수 변화에 따른 편차에 투자하는 상품 이 많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 때문으로 보인다. (이미 211년 ELS 전망 자료에 첨언 하였다) 리서치센터 3
기초자산 1개로 구성된 상품을 기초자산 유형별로 살펴보면, 국내 지수형>국내 종목형>해외 지수 형 순으로, 기초자산 2개로 구성된 상품(2 Star)은 해외 지수형>국내 종목형>혼합형 순으로 측정 되었다. 기초자산 1개로 구성된 ELS 경우 대부분 지수형이었고 기초자산 2개나 3개로 구성된 상품 은 대부분 해외 지수형 ELS 였다. 월별 기초자산 개수 활용 현황 3, 기초자산 개수별 유형 분류 (12년) 1 2, 8 6 1, ` 4 ` 1 1개 2개 2개이상 2 1 2 3 종목 지수 해외지수 혼합형 해외종목 자료: 리서치센터 기초자산 2개로 구성된 ELS 중에는 HSCEI+KOSPI2, S&P5+KOSPI2, HSCEI+ S&P5 순으로 나타났다. HSCEI+KOSPI2 조합의 발행 규모가 폭발적으로 늘어 1조원을 훌 쩍 초과 하였다. 과거 28개월 동안 최고 발행 수위를 기록했던 조합이 다시 3개월째 발행 최고 수 위를 기록하고 있어 장기간 현 상황을 유지할 수 있을지에 관심을 가져 볼만하다. (HSCEI+ KOSPI2 전월 대비 8,947억 증가, S&P5+KOSPI2 전월 대비 +2,132억 증가) 기초자산 2개로 구성된 짝(Pair)의 조합이 다시 증가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총 239개의 조합을 나 타냈는데 이는 전월 대비 8개 증가한 수치이나, 역대 최대 수준인 396개에는 한참 못 미쳤다. 기초자산 2 개로 구성된 ELS 발행 규모 13,74 4, 발행규모() 3, 2, 1, HSCEI+KOSPI2 S&P5+KOSPI2 HSCEI+S&P5 SOIL+삼성SDI LG전자+삼성전자 GS+삼성SDI OCI+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현대중공 KOSPI2+삼성전자 OCI+하이닉스 SOIL+호남석유 삼성전자+호남석유 +한화케미칼 +현대중공업 OCI+호남석유 4 리서치센터
IV. 국내외 종목 및 지수 활용 현황 국내형 : 종목 보다 지수 해외형 : 해외지수 활용 큰 폭 증가 211년 이후 누적 발행규모 상위 5선 KOSPI2, HSCEI, S&P5, 삼성전자, 현대차 ELS 는 발행 규모 면에서 전월 대비 대폭 증가한 모습이지만, 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종목 보 다는 지수, 그 와중에서도 해외지수의 증가가 큰 부분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2Star 상품이 크게 증가하며 최근 저점을 확인한 해외지수를 대규모 활용하였을 뿐만 아니라 수익률 극대화를 위 한 종목형 ELS 배팅 역시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11년 이후 현재까지 누적발행규모 순으로 국내외 지수/종목 상위 5위를 살펴보면, KOSPI2, HSCEI, S&P5, 삼성전자, 현대차 순으로 측정되고 있다. 월별 국내외 기초자산 활용 추이 4, 35, 3, 25, 2, 15, 1, 5, 1 국내종목 국내지수 해외종목 해외지수 자료: 리서치센터 월별 국내외 지수/종목 기초자산 활용 추이 4, 35, 3, 25, 2, 15, 1, 5, 1 삼성전자 현대차 KOSPI2 HSCEI S&P5 주: 211 년 3 월 이후 누적 발행규모 상위 5 개 IV1. 국내 지수 및 종목 활용 ELS 세부 현황 KOSPI2지수 활용 국내 ELS : 사상 최대 발행! 국내 종목 활용 ELS : 삼성SDI, 현대모비스, SOil 등 증가 (국내 지수와 종목으로 구성된)국내형 ELS 중 KOSPI2지수를 활용한 지수형 ELS 는 3조원을 돌파 하였다. (1월 2조3,322억, 3조6,431억) 발행 증가한 대부분의 ELS 가 KOSPI2지수를 활 용한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ELS 기초자산으로 사용된 국내 개별종목의 개수는 65개로 전월 대비 9개 증가하였으며, 신규 활용된 종목은 존재하지 않았다. 리서치센터 5
ELS 의 투자가 급격히 확대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KOSPI 지수 상승과 함께 ELS 에 대한 투자 자들의 투자심리 자극이 주요인이다. KOSPI2지수와 개별종목 가릴 것 없이 대규모 발행 확대가 나타났는데 특이한 점은 시가총액 상위 종목 순서대로 ELS 기초자산이 활용된 것이 아닌 개별 종 목 위주의 접근이 많았다는 점이다. 전월 대비 삼성 SDI, 현대모비스, SOil, 제일모직, 삼성중공업 등이 크게(전월 대비 약 5) 발행 증가 하였으며, 반대로 대한항공의 발행이 상당히 감소했다. 종목 을 가릴 것 없이 개인투자자들의 선호 및 ELS 쿠폰수익률의 차이에 따른 발행 증가가 나타났으며 특히 이런 상황에서도 KOSPI2지수 관련 발행이 3조 6,431억 발행 되며 대부분의 해외 지수형 ELS 는 KOSPI2지수와 짝(Pair)을 구성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 다른 특징 중 하나는 이번에 선택된 종목 대부분이 안정적인 배당을 받는 종목보다는 성장성에 기반을 둔 변동성이 큰 주식이라는 점이다. 이는 불과 한두 달 만에 ELS 를 선택하는 투자자들의 시각이 안정 보다는 수익 확보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의미이며 개별주식 투자에 대한 불안감이 있는 입장에서 ELS 를 통한 대리 만족(수익 일부 확보)을 꾀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월별 국내 지수 활용 ELS 발행 규모 추이 국내 종목 활용 ELS 발행 규모 추이 4, 35, 3, 25, 2, 15, 1, 5, 3, 2, 1, 1 현대중공업 삼성전자 POSCO LG화학 현대차 ` 기초자산으로써 국내 종목 활용 현황 1,6 1,2 8 4 OCI 현대중공업 삼성SDI 현대모비스 SOIL 삼성전자 현대차 LG화학 호남석유 증권 한화케미칼 LG전자 SK이노베이션 하이닉스 제일모직 삼성중공업 GS POSCO 신한지주 현대건설 기업은행 삼성물산 SK KOSPI2 1 KOSPI2 6 리서치센터
IV 2. 해외 지수 및 종목 활용 ELS 세부 현황 지수 활용 경우 : HSCEI, S&P5, SX5E 종목 활용 경우 : 해당 없음 (해외 지수와 종목으로 구성된)해외형 ELS 중 지수의 경우는 HSCEI, S&P5, SX5E(Dow Jones EURO STOCK 5)이 활용되었다. HSCEI 와 S&P5지수의 활용도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 로 나타나고 있으며, 특히 HSCEI 의 경우 전월 대비 2배 이상의 순 발행 증가를 나타내는 기염을 토했다. (HSCEI: 1월 4,386억 1조 4,761억) (SX5E 경우 1개월 만에 발행됨) HSCEI 와 S&P5지수의 지속 활용은 지난달 국내 및 해외 시장의 상승에 크게 영향을 받는데, HSCEI 경우 저점을 확인하였다는 측면에서의 안도감, S&P5지수의 경우 해외지수 중 가장 빠 른 경기 회복세를 보이는 지역(미국)이라는 측면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KOSPI2지수 를 활용한 상품에서 기초자산을 2개로 늘려 발행하는 것이 수익률 측면에서 훨씬 우월했던 장점 역 시 갖고 있을 것이라는 판단이다. 월별 해외 지수 활용 ELS 발행 규모 추이 2, 해외 지수 활용 ELS 발행 규모 15, 15, 12, 1, 5, 1 HSCEI S&P5 SX5E NIKKEI225 TWSE 9, 6, 3, HSCEI S&P5 SX5E 주 1: 211 년 3 월 이후 누적 발행상위 규모순 리서치센터 7
V. 회원사 동향 발행 규모 및 건수 면에서 대우,, 증권 수위 공모 비중이 높은 회원사 :, 증권 등 사모 비중이 높은 회원사 : 증권, 투자 등 회원사 각자의 특화된 영역 시도 나타남 회원사별 발행 동향을 살펴보면, 총 21개사가 ELS 를 발행했다(장외파생상품 겸영인가 라이선 스 보유회사는 총 24곳). 발행규모와 건수 면에서, 증권, 투자가 선두권 을(대우: 6,853억, : 6,667억, : 5,365억)나타냈다. 발행 규모 상으로는, 증권이 제일 많았는데, 대규모 사모 발행 때문에 ELS 발행 이 가장 활발함을 알 수 있다. 전체적으로 공모 및 사모 모든 상품에서 두 발행사의 대규모 발행이 많이 이뤄지는 것으로 분석 되었다. 약 8개 정도의 회사가 발행 상위군을 형성하였다. 회원사별 발행 규모 7, 6, 5, 4, 3, 2, 1, 12년 발행규모 회원사별 발행 규모 비중 16% 12% 8% 4% 2% 3% 15% 8% 7% 6% 12년 발행규모 비중 14% 4% 12% 2%1% 9% 7% 4% 3% 1% 2% 1% 1% 회원사별 발행 건수 (건) 2 18 16 14 12 1 8 6 4 2 12년 발행건수 회원사별 발행 건수 비중 15% 12% 9% 6% 3% 3% 3% 12% 6% 9% 7% 12년 발행건수 비중 11% 4% 2% 2% 9% 1%1% 6% 7% 5%5% 1% 4% 8 리서치센터
회원사의 발행금액 및 건수 면에서 공모 비중이 높은 회원사는, 증권 등 이었으 며, 사모 비중이 높은 회원사는 증권, 투자 순으로 나타났다. (권, 유진증권, SC 증권은 발행을 하지 않았다) 회원사별 공/사모 발행 규모 회원사별 공/사모 발행 규모 비중 5, 1 4, 8 3, 6 2, 4 1, 2 공모 사모 공모 사모 회원사별 공/사모 발행 건수 회원사별 공/사모 발행 건수 비중 (건) 14 12 1 8 6 4 2 1 8 6 4 2 공모 사모 공모 사모 리서치센터 9
VI. 결론 새로운 1년을 향한 첫 발걸음으로 연결되어야 ELS 시장은 다음과 같은 이슈들이 있다. 1) ELS 의 단기성이 가시화 되고 있다. ELS 의 단기성이 증가하고 있는 측면이 있 다. 이는 시장의 상황에 따라 ELS 발행 규모 편차 및 상품종류 선택의 변화가 너무 극심하다는 의미이다. 실제로 ELS 는 역사상 최대 금액을 발행했다. 이는 사실 전혀 예상하기 힘든 상황이었는데, 무엇보다 KOSPI 시장의 상 승에 따라 급격하게 투자자들이 ELS 로 쏠리는 현상 때문이기도 한 것으로 보 인다. 결국 ELS 의 조기상황이라는 메리트가 부각되고 있는 측면도 있지만 동 시에 ELS 의 단기성이 가시화 되고 있는 측면도 있어 고려가 필요 하다는 판단 이다. 2) 종목형 ELS 보다는 해외 지수형 ELS? 직전 자료에서 작년 하반기 유럽발 쇼 크 이후 증가 하지 않던 종목형 ELS 가 다시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을 하였다. 다행이 이 전망은 어느 정도 들어맞았는데 문제는 종목형 보다 해외 지수형의 발행이 더 컸다는 점이다. 결국 이는 위험에 대한 감내를 증가 시키긴 하겠지만 개별 종목에 대한 집중적인 측면 보다는 당장 지수형 중에서 상대적으로 쿠폰 이 큰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다는 투자자들의 욕구가 반영되어 나타난 현 상이라는 판단이다. 따라서 에도 ELS 시장이 계속 호황을 구가한다면 더욱 더 종목형 ELS 의 증가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3) ELS 의 변화가 요구 될 수 있다. 과거부터 보면 최대 발행 금액을 초과하는 시 점부터 ELS 는 항상 새로운 것에 대한 요구를 받았다. 즉 가장 기본적인 상품 구조의 다양화에서부터 수익률의 변화, 시장의 분화 등 다양한 측면에서의 요구 를 받은 것이 사실이다. 문젠 이번 ELS 가 4조 6,5억원 이상 발행되며 앞으로 ELS 시장의 또 다른 변화를 요구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기존의 변화가 변화가 아니었던 것은 아니지만 지금의 변화 요구는 아예 판 자체를 바 꾸는 식의 방식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대표적으로 해외와 연계된 상품이 소량이나마 지속 증가하고 있다는 부분 등에서 표준편차와 관련된 상품, 해외 지수 이외에 연계 상품 등이 나타날 수 있다는 판단이다. 1 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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