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독신성인합동가정의밤 행복하고 따뜻한 가정의 밤 매주 월요일 저녁,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회원 가정에서는 가정의 밤이 진행된다. 교회를 대표하는 특징 중 하나 인 가정의 밤은 비단 가정을 가진 가족 회원들 에게만 국한된 것은 아니다. 혼자 교회 나오는 청년 독신 성인이나 신회원, 그리고 구도자들 도 교회나 집에서 함께 모여 자신들만의 뜻 깊 은 가정의 밤을 하고 있다. 마산 스테이크 내 의 진해 와드와 풍호 와드, 그리고 창원 와드 청년 독신 성인들도 바로 그런 합동 가정의 밤 을 매주 가진다. 가정의 밤을 하기 어려운 청 년 독신 성인들, 청소년들, 신회원들, 그리고 교회를 처음 알게 된 구도자가 참석 대상이다. 그들은 선교사들과 함께 모여 찬송을 부르고, 간증을 나누고, 즐거운 활동을 하며 월요일 저 녁을 유익하게 보낸다. 6월의 첫째 월요일이었던 지난 2일 저녁에도 합동 가정의 밤은 변함없이 진행되었다. 삼삼오오 모인 회원들은 함께 샌드위치를 만들고, 교회 DVD인 Testaments 를 보면서 우정을 나눴다. 침례 받은 지 불과 일주일 밖에 되지 않은 창원 와드의 박희제 자매도 이날 가정의 밤에 참석했다. 그녀는 DVD를 보고 난 뒤, 영화에 나오는 병 고침을 받는 장면을 보며, 정말로 예수님의 병 고침을 받은 사람들은 얼마나 기쁠까, 나도 예수님을 보면 얼마나 기쁠까 생각했다. 며큰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같은 신회원인 정유진 자매는 교회가 딱딱하고 어려운 복음만을 나누는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가정의 밤을 통해 교회가 즐거운 곳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며 가정의 밤에 참석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가정의 밤에 참여한 청년 독신 성인들과 신회원, 그리고 구도자들은 공과 시간에도 시종일관 진지하게 참여했다. 정말로 가정집을 옮겨 놓은 듯 몇몇은 바닥에 앉기도 하고, 또 몇몇은 의자에 비스듬히 기대기도 하는 등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였지만 공과에 집중하는 모습만은 그 어떤 모임보다 진지했다. 특히 공과 내용 중에 가정을 강화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방법 등이 언급될 때면 참석한 회원들의 눈은 더욱 빛났다. 고개를 끄덕이기도 하고, 맞장구를 치기도 하고, 공과 내용을 받아 적으며 성신의 느낌을 구하는 그들의 모습은 장차 자신이 꾸려갈 아름다운 가정, 그리고 그 가정 안에서의 행복한 가정의 밤을 그려보는 듯했다. 가정의 밤에 참석하여 공과를 나누고 함께 활동하는 선교사님들과 교회 회원들의 모습에서 사랑을 느낄 수 있었고, 행복하고 따뜻한 느낌을 받았다. 는 김여랑 자매의 말처럼 가정의 밤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회원들의 얼굴에는 행복에 겨운 미소가 걸려 있었다. 어느덧 5개월째에 접어든 마산 스테이크 합동 가정의 밤. 그동안 참석자가 적고, 서로의 시간이 맞지 않는 등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매주 영적인 공과와 재미있고 유익한 활동을 준비하는 선교사들과 독신 대표들의 노력 덕분에 이제는 안정적인 궤도에 올랐다. 잘 준비된 공과는 합동 가정의 밤에 참석한 회원 모두의 영성을 고양하고, 재미있는 활동은 즐거움을 배가 시킨다. 때로는 함께 볼링을 치기도 하고, 스피드 퀴즈를 풀기도 하고, 가까운 공원에서 체육대회를 하는 등 늘 새롭고 다채로운 가정의 밤을 위해 선교사들과 청년 독신 성인들은 한 마음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런 합동 가정의 밤은 청년 독신 성인들과 선교사들, 그리고 신회원과 구도자들이 모두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마산 스테이크 회원들은 입을 모은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큰 소득은 참석한 회원 모두의 마음속에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자 하는 소망을 심어주는 것이다. 비록 가족과 함께 둘러앉는 가정의 밤은 아니지만 서로 사랑을 나누고, 우정을 증진하고, 영과 간증을 고취시킨다는 점에서 마산 스테이크 합동 가정의 밤은 매주 월요일 밤을 아름답게 장식하는 또 하나의 훌륭한 가치이다. <김민정 기자> 2008년 7월호 11
한국 교회의 봉사 활동 봉사라는 말속에는 국가나 사회 또는 남을 위하여 자신을 돌보지 안니하고 힘을 바쳐 애씀. 이라는 뜻이 들어있다. 봉사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고 가르쳤던 주님의 박애정신이 바탕이 된 말이다. 그러하기에 교회에서는 끊임없이 봉사를 강조한다. 봉사의 형태도 점점 변하고 있다. 교회 안에서만 국한되던 봉사가 사회 전체로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지난 몇 년 간 휠체어 기증, 헌혈 행사 등의 봉사를 계속해 왔던 교회에서는 지금 이 순간에도 좀 더 다양하고 활발한 봉사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 중이다. 일견 사소해 보일 수도 있는 봉사에서부터 사회와 연계한 봉사까지, 서울 북 스테이크 청녀의 수기와 서울 동지구 복지 위원회의 봉사 사례를 통해 교회에서 어떻게 봉사 활동이 진행되고 있는지 소개한다. 할머니와 함께 그림을 그리는 서울 북 스테이크 청녀와 고문들 서울 북 스테이크 청녀들의 조금 특별한 야영 우리는 봉사합니다 토요일이면 청소년들은 무척 바쁩니다. 모자란 잠도 자고, 친 구도 만나야 하고, 텔레비전 보기며 영화 보기 등 공부하느 라 놓쳤던 여러 활동을 해야 하니까요. 더욱이 그 토요일이 둘째 주 와 넷째 주 토요일, 흔히 말하는 놀토 라면 더 그렇습니다. 지난 5월 24일도 놀토 였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전날인 금요일부터 놀러 갈 계획을 세우는 친구도 있었고, 하루 종일 잠이나 자야겠다며 행복한 비명을 지르는 친구들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서울 북 스테이크 청녀들은 늦잠도 안 자고, 친구들과 놀러 가지도 않았습니다. 대신 아침 일찍부터 차에 올라 충북 음성에 있는 홍복 양로원 이라는 곳으로 갔습니다. 서울 북 스테이크 청녀 캠프 때문이었습니다. 청녀 캠프를 하는데 왜 양로원으로 가느냐고요? 청녀들도 처음에는 똑같은 의문을 품었습니다. 그렇지만 야외에서 1박을 하는 캠프는 아니지만 청녀들에게 의미 있는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었다. 는 청녀 회장님의 말씀을 듣고는 흔쾌히 모임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홍복 양로원 은지난 동계 청소년 때 처음 방문한 후에 꼭 다시 오겠다고 어르신들과 약속 했던 곳이기 때문에 청녀들의 마음도 설레었습니다. 홍복 양로원 에는 50여명의 할아버지 할머니가 계십니다. 다들 편찮으시고 외로우신 분들입니다. 처음 방문했을 때도 그분들의 주름 하나하나에 새겨진 고통과 외로움의 그늘 때문에 청소년들은 무척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래서일까요, 두 번째이지만 양로원으로 들어서는 발걸음이 가볍지만은 않았습니다. 여전히 어색해하는 친구도 있었고, 긴장한 듯 땅만 내려다보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그런 청녀들을 오히려 더 따뜻하게 맞아 주셨습니다. 지난번에 왔던 일을 기억하시며 안부를 묻는 분도 계셨습니다. 청녀들의 마음은 어느새 편안해졌습니다. 어르신들의 주글주글한 손을 잡으며 곧잘 재미있는 이야기를 건네는 친구도 하나 둘 늘어났습니다. 따뜻했던 그날의 햇살처럼 분위기가 무르익어갈 12
병원에 입원하는 이주 노동자를 위한 물품 전달 포기하지 말고, 계속해서 안마를 하고 있는 서울 북 스테이크 청녀들 무렵, 청녀들은 준비해 간 합창을 할아버지와 할머니께 들려드렸습니다. 고향의 봄 과 주님은 이 몸을 사랑해요 를 부르는 동안 어르신들의 표정이 환하게 밝아졌습니다. 노래가 끝난 후에는 원당 와드의 청녀 친구들이 리코더 연주를 했습니다. 리코더의 까만 원통을 통과한 소리가 아름답게 어우러지며 양로원 안을 가득 채웠을 때, 청녀들의 마음과 어르신들의 마음은 하나가 되었습니다. 음악 순서를 마치고는 할아버지 할머니와 저희들이 함께 둘러앉아 물감 불어 그림 그리기를 했습니다. 도화지 위에다가 물감을 불 때마다 색색으로 그려지는 그림들은 마치 양로원 전체에 퍼지는 미소처럼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그때쯤 청녀들의 마음속에는 사소한 몸짓에도 기뻐하시는 할아버지와 할머니들을 위해 조금 더 봉사하자는 마음이 가득 자리잡았습니다. 하지만 안마를 해 드리고 함께 노래 부르고 춤추다 보니 어느새 시간이 훌쩍 지났습니다. 청녀들은 집으로 돌아와야 했습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꼭 잡은 두 손을 오래오래 놓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아주 천천히, 떠나는 청녀들을 향해 손을 흔들어 주셨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청녀들은 갈 때와 달리 내내 조용했습니다. 마음속에 차오르는 큰 사랑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몰랐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저 조용히 홍복 양로원 에계신모든 분들을 위해 기도할 뿐이었습니다. 서울 북 스테이크 청녀들은 세상의 모든 청소년과 똑같습니다. 가끔 부모님 말씀을 어기기도 하고, 공부가 싫어 울기도 하는. 하지만 그들은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이 자신을 사랑하신다는 사실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랑을 다른 사람들과 나눠야 한다는 사실도 알고 있습니다. 그 사랑을 나눴을 때, 더 커진다는 사실도 청녀들은 알고, 있습니다. 비누, 빗, 내의, 컵, 수건, 화장지, 치약, 가방, 슬리퍼, 손톱 깎이, 그리고 양말. 집안 어디에나 있는 흔한 물건들이다. 하지만 이 물건들조차 마련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있 다. 바로 우리가 흔히 외국인 노동자라고 부르는 이주 노동자가 그 들이다. 대다수의 이주 노동자는 가족과 떨어져 생활하면서 경제적 으로 어려운 삶을 이어나간다. 그 와중에 사고나 병으로 입원하게 되면 병원비는 물론이고 입원 시에 필요한 물품조차 마련할 수 없 어 고생을 한다. 서울 선교부 산하의 5개 스테이크로 구성된 서울 동지구 복지 위원회가 이주 노동자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게 된 것은 2007년 말이다. 정기적으로 회의를 하며 복지 현안을 점검하던 중에 서울 적십자 병원으로부터 도움을 요청 받은 것이다. 입원 생활을 하는 동안 꼭 필요한 여러 가지 물품들을 이주 노동자들을 위해 지원해 줄 수 없겠냐는 것이 적십자 병원의 요청. 그 후, 서울 동지구 복지 위원회는 바빠졌다. 내부적으로 검토를 거쳐 승인을 받고, 물품 목록을 만들고, 그 목록대로 물건을 구입하는 일련의 과정들이 생각 이상으로 복잡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처음 계획을 했던 작년 말부터 6개월여가 흐른 지난 5월 26일, 서울 동지구 복지 위원회의 준비가 결실을 맺는 아주 중요한 모임이 있었다. 동대문 와드에서 진행된 물품 포장 이 바로 그것이다. 오후부터 진행된 모임에는 서울 동지구 복지 위원회의 물품 포장을 하는 자매들은 한순간도 웃음을 잃지 않았다 2008년 7월호 13
위원장인 이우영 서울 동 스테이크 회장의 인도로 각 스테이크의 상호부조회 자매들이 함께 모였다. 길게 늘어선 탁자 위에는 세면도구와 가방, 슬리퍼 등 사소하지만 꼭 필요한 여러 물건들이 놓여 있었다. 자매들은 줄을 서서 물건을 포장해 나갔다. 남성용과 여성용을 합해 마흔네 개의 꾸러미를 포장하는 일은, 십여 가지가 넘는 물건을 한데 모으는 만큼 상당한 시간과 손길을 요했다. 하지만 자매들은 시종일관 즐겁게 웃으며 하나 둘 포장을 완성해 나갔다. 물건을 구입하는 일에 앞장섰던 서울 동 스테이크 상호부조회 회장인 한숙자 자매는 (물건 구입을 위해) 병원을 돌아다니며 알아보기도 했다. 고 말하며 전 세계 모든 성도들의 소중한 돈이 모인 인도주의적 기금이 잘 활용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한편, 포장된 물품을 전달하는 물품 기증식 은지난6월 4일 서울 적십자 병원에서 있었다. 이날 기증식은 북아시아 지역 회장단의 최윤환 장로와 공보 선교사인 젠슨 장로 부부, 그리고 서울 적십자 병원의 김한선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증서와 감사의 말을 전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김한선 원장은 적십자 병원에는 현재 동남아시아나 조선족, 그리고 몽골 등에서 온 40명 정도의 이주 노동자가 입원해 있습니다. 그들에게 입원할 때 필요한 물품들을 전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라고 말했다. 젠슨 장로는 더 많은 보수를 받을 수도 있는 기회를 뿌리 치고 적십자 병원에서 봉사하겠다는 의료진 여러분의 결심을 존경합니다. 라고 말하며 (봉사를) 포기하지 말고 계속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라는 따뜻한 당부를 남겼다. 최윤환 장로는 간략하게 교회를 소개하며 교회는 여러 종교 활동도 하지만 봉사활동 또한 중요하게 생각하고, 특히 한국에서는 적십자와 연계해 휠체어 기증 등의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또한 이주 노동자라도 같은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기꺼이 도움을 베풀고 싶습니다. 라고 덧붙였다. 이날 기증식은 입원한 이주 노동자를 직접 만나 물건을 전달하면서 끝을 맺었다. 최윤환 장로는 물건을 전달하는 자리에서 이주 노동자들에게 빨리 완쾌하시기를 바랍니다. 라며 위로의 말을 건넸다. 작은 가방 하나에 들어간 십여 가지의 소소하지만 귀중한 물건들을 전해 받은 이주 노동자들의 얼굴에는 가방보다도 큰 웃음이 걸렸다. 그 웃음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봉사활동은 포기하지 [않]고, 계속 된다. 서울 적십자 병원에서의 기증식. 좌측부터 박승호 형제, 젠슨 자매, 젠슨 장로, 최윤환 장로, 김한선 원장, 서상렬 의료 부원장, 김미주 간호과장 입원한 이주 노동자와 이야기를 나누는 최윤환 장로 14
지역 단신 주: 지역 단신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더 많은 정보는 웹사이트 www.lds.or.kr의 회원과 방문자를 위한 소식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송평종 부산 선교부 회장 내외 귀환 송별 모임 우리 다시 만나 볼 동안 합창단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청중의 마음이 하나 되어 송평종 부산 선교부회장과 양 계영 자매의 송별 모임이 열렸다. 6월의 첫 안식일이었던 1일 오후, 6월로 임기를 마치는 선교부 회장 내외를 위해 부산스테이크 회원들은 수정 와드에 모여 감사를 표했다. 새로운 회원들의 간증은 선교 사업의 보람을 느끼게 했고 선교부 회장 내외의 지난 3년간 의 모습을 담은 슬라이드는 선교 사업에 대한 그들의 열정과 헌신을 담고 있었다. 양계영 자매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발은 바로 선교사의 낡은 신발 이라는 것과 몰몬경에 대한 특별한 사랑을 전했고, 송평종 회 장은 선교 사업 에피소드를 통해 성도들의 웃음을 자아냈으며 복음의 참됨에 대한 간증과 선교부 지역 회원들에 대한 사랑을 표 했다. 또한 부산 선교부 지역의 비전을 이루기 위해 조금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조금 더 열심히 경전을 읽고, 조금 더 노력하여 계속해서 주님께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하자 는 권고의 말씀을 남겼다. 모임이 끝난 후에도 회원들은 쉽게 자리를 뜨지 못했 고, 송평종 회장은 그들에게 친필 메시지를 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우리 모두의 아버지이시며 우리는 그분의 자녀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축복으로 인식한 채 5월의 마지막 안식일을 마무리하였다. 광주 스테이크 <정유진 기자> 스테이크 대회 - 지난 2008년 5월 24일과 25일 양일간 광주 스테이크 대회가 열렸다. 이번 스테이크 대회에는 지역 칠십인으로 봉사하고 있는 이용환 장로와 니시하라 사토시 장로가 함께하였다. 특별히 스테이크 대회 말씀들을 통해 광주 스테이크 성도들은 다시 한 번 올해의 스테이크 목표를 상기하며 그 목표대로 살고자 하는 결심들을 되짚어보게 되었다. 그 어느 때보다도 가족의 사랑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해보게 되는 5월이 다 가기 전, 광주의 모든 성도들은 스테이크 대회를 통해 하나님은 마산 스테이크 <김민정 기자> 체육 대회 - 지난 2008년 5월 12일, 화창한 봄날씨아래 마산 스테이크 회원들이 체육 대회를 위해 진동 삼진중학교 운동장에 모였다. 김충석 마산 스테이크 회장의 체육 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우렁찬 목소리와 함께 모든 스테이크 회원들은 열심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홍팀과 백팀으로 나누어 형제들은 축구 경기를 하고 자매들은 피구를 하고 모두 응원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그 외에도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하는 오리걸음달리기와 풍선 들고 릴레이 등의 다채로운 활동이 있었다. 2008년 7월호 15
서울 동대문 스테이크 <장효진 기자> 체육 대회 - 지난 2008년 5월 12일 오전 10시, 동대문 스테이크 체육 대회가 성일 중학교에서 열렸다. 체육 대회라는 이름 아래 시온의 동대문 스테이크 회원들은 한자리에 모여 우정을 나누고 그동안 꿈틀거리고 있던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 영동 스테이크 상조 교육 모임 <이희정 기자> 상조 교육모임 - 지난 2008년 5월 18일, 서울 영동 스테이크 송파 와드에서 영동 스테이크 상호부조회가 주관한 장례절차에 관한 상조 교육모임이 100여 명의 회원이 모인 가운데 있었다. 조규영 형제를 강사로 초빙한 이날 모임에서는 장례의식 준비와 수의 입히는 절차, 입관 및 헌납기도 절차 등 장례의식 전반에 관해 자세한 설명이 있었다. 새로 부름 받은 선교사 새로 부름 받은 선교사 288기 7명 강병석 장로 안양 스테이크 안양와드 대전 선교부 김윤하 자매 서울 동대문 스테이크 중랑 와드 부산 선교부 안순영 자매 인천 스테이크 계산와드 대전 선교부 임동선 장로 수원 스테이크 신풍 와드 서울 서 선교부 서울 강서 스테이크 <김연학 기자> 경로 잔치 - 지난 2008년 5월 14일 서울 강서 스테이크에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스테이크 내에 있는 약 40여명의 어른을 위한 경로 잔치를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는 정성스럽게 준비된 스테이크 상호부조회의 점심식사와 허승미 자매의 창, 임방울국악제 대통령상 수상자 정선화 선생의 가야금 병창, 이유나 자매의 가야금 연주, 그리고 개봉 와드 이종성 자매와 이난효 자매, 부천 와드 김재학 형제 등의 멋진 공연이 있었다. 순천 지방부 <조연화 기자> 초등회 활동의 날 - 지난 2008년 5월 10일, 순천 지방부 내의 30여명의 초등회 어린이들은 백운산 야영장에서 부모와 초등회 회장단과 함께 즐거운 활동의 날 모임을 가졌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활동하며 도시락을 나눠 먹으며 성인 회원과 초동회 어린이 모두가 흠뻑 우정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박녹형 장로 수원 스테이크 신풍 와드 부산 선교부 박지연 자매 서울 동 스테이크 장위 와드 부산 선교부 역원 및단위조직명칭변경 부산 스테이크 수정 와드 감독: 류승동(전임: 정재권) 서울 강서 스테이크 신월 와드 감독: 하현수(전임: 정해원) 서울 동대문 스테이크 동대문 와드 감독: 김기연(전임: 박창순) 바로 잡습니다 조현준 장로 전주 스테이크 전주 와드 서울 서 선교부 안양 스테이크 산본 와드 감독: 김정일(전임: 강건욱) 전주 스테이크 남원 지부 회장: 황인기(전임: 황창규) 지난6월호 리아호나 교회소식 부분의4쪽에 편집상의 실수로글 자의 일부가 보이지 않는 오류가 있어 바로 잡습니다. 올바르게편 집된 정오표 를 이번 호 리아호나에 동봉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 니다.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