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ostat.go.kr 보도자료 배포시부터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배포일시 214. 3. 25.(화) 9:3 담당부서 담 당 자 통계정책국 통계기준과 과 장: 최종록(42-481-26) 사무관: 이춘우(42-481-2574) 질병분류 궁금증, 통계청에서 해결했어요.!! - 질병분류상담센터 개설 6개월 운영결과 분석 - 통계청(청장 박형수)은 지난해 9월 개설한 질병분류상담센터 의 6개월 간( 13. 9. 1. ~ 14. 3. 1.) 운영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내놓았다. o 질병분류는 보험관계법령 등에서 보험적용 여부 및 보험금액 결정 등의 기준으로 준용됨에 따라 국민들의 관심이 많았으나, 국민들이 질병분류를 이해하기가 쉽지 않고, 공신력 있는 상담 채널도 마땅치 않다는 지적을 받아 왔으며, o 이런 점을 고려하여 통계청에서는 작년 9월 1일 인터넷으로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질병분류상담센터 를 개설한 바 있다. 통계청은 통계작성을 위해 국제분류를 기준으로 한국표준분류를 작성 고시(통계법 제22조)하고 있으며, 한국표준질병 사인( 死 因 ) 분류도 그중의 하나이다. 지난 6개월 간의 주요 운영결과 및 상담사례는 다음과 같다. o 총 상담건수는 518건으로 근무일 기준 1일 평균 4.3건 수준이며, 이는 통계조사 결과 제공 이외의 분야에서도 대국민 서비스를 강화 하려는 노력의 결과로 나타난 것이다. * 질병분류상담센터 개설 전에는 관련 민원상담(전화, 국민신문고 등)이 1일 평균 5.건 수준이었으나 개설 이후에는 9.3건으로, 질병분류상담센터를 통해 4.3건의 상담을 추가 서비스한 것임. - 1 -
o 또한, 질병분류상담센터 에 대한 리플릿 홍보* 전 후를 비교한 결과, 홍보 이후에 이용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 홍보 전 후 1일 평균 상담건수: 1.건 6.2건 (52% 증가) * 통계청에서는 13.11월 중순, 홍보용 리플릿 3만 부를 제작하여 각급 병원 등에 배포함. o 총 이용자는 251명으로 대부분 1회 이용자인 것으로 나타났으나, 2회 이상 이용자도 5여 명에 이른다. - 1회 이용자는 대부분 주부, 학생 등 일반인인 반면, 다수 이용자는 민간보험사 직원 또는 병원 의무기록사 등으로 추정된다. o 질병분류의 대분류별로 볼 때, 상담이 많은 분야는 근골격계통 및 결합조직의 질환, 신생물(암), 손상, 중독 및 외인에 의한 특정 기타 결과 순으로 나타났으며, 주요 상담사례는 다음과 같다. - 상담사례1: B형 간염 보균자 에게 적용되는 질병분류 부호는? (상담결과): Z22.5 바이러스간염 보균자 가 적용됩니다. (보충설명) 현장에서는 보균자가 다른 질병으로 내원한 경우, 보균 상태에 대한 질병 코드를 부여하지 않는 사례가 있으나, 한국표준질병분류에서는 보균자와 같이 전염성 질환과 관련되어 잠재적인 건강 위험이 있는 사람에 대해서도 질병분류 코드를 부여하여야 합니다. - 상담사례2: 오십견 에 적용되는 질병분류 부호는? (상담결과): M75. 어깨의 유착성 피막염 이 적용됩니다. (보충설명) 오십견(어깨)은 어깨의 관절낭과 말초관절 연골사이의 유착성(서로 떨어져 있어야 하는 피부나 막 등이 염증 때문에 들러붙는 것) 염증으로 현재 유착성 피막염과 함께 사용되는 질병명이므로 질병분류부호는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통계청에서는 그 동안의 상담결과로 볼 때, 국민의 관심이 매우 컸다고 판단하고, 국민들이 질병분류에 대한 궁금증을 보다 손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상담센터를 지속 확충 홍보하는 한편, o 그 동안 통계청의 주요 역할인 통계자료 서비스는 물론, 앞으로는 표준분류에 대한 대국민 서비스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붙임: 개설 6개월의 질병분류상담센터 운영 결과 - 2 -
[붙임] 개설 6개월 질병분류상담센터 운영 결과 Ⅰ 운영 내용 개설 개요 개설 배경: 질병 사인분류의 특성 상 질병용어, 질병분류체계 및 코딩적용 지침 등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현실을 해소하기 위하여 질병분류와 관련된 대국민 소통 채널 구축함. 개설 일자: 213. 9. 1.(화) 개설 사이트: http://kssc.kostat.go.kr 주요 기능 - 질병분류 정보제공: 한국질병 사인분류 코드, 색인어, 코딩지침서 등의 질병관련 분류 정보 및 상담사례 FAQ 제공함. - 질병분류 민원상담: 단순 질병코드 확인을 위한 일반상담과 전문가의 자문이 필요한 전문적 상담으로 이원화하여 결과 제공함. 추진 경과 질병 사인분류 민원 현황 등 분석을 통한 전문 소통 채널 부재 해결방안 검토 질병분류상담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 제정 <훈령 제3호 213.9.6.> 질병분류상담센터 전문위원 위촉식 개최 <의학 및 의무기록 전문위원 94명(외부89명, 내부5명)위촉> 질병분류상담센터 개설 운영 <http://kssc.kostat.go.kr> 질병분류상담센터 리플릿 제작 홍보 <3,236개소 병원, 보건소 등에 약 3만부 배포> : ~ 213 상반기 : 213. 9. 6. : 213. 9. 1. : 213. 9. 1. ~ : 213. 11. 13. 질병분류상담센터 운영결과 분석 (개설 6개월) : 214. 3. - 3 -
주요 추진내용 (민원 상담) 6개월간 총 518건 상담함.(일반상담: 51건, 전문가 상담: 8건) - ( 13. 9 ~ 11월) 84건 ( 13. 12월 ~ 14. 3월) 434건 - 근무일 기준 1일 평균 상담건수: (9월 1일부터 ).7건 (1월).7건 (11월) 2.8건 (12월) 5.7건 (14.1월) 6.7건 (2월) 7.9건 (3월 1일까지 ) 4.3건 일반적 상담(상담센터 담당자 상담): 단순 질병코드 확인, 질병분류가 명백한 상담 및 과거에 유사한 상담이 있는 경우 등 전문적 상담(전문위원 등 상담): 새로운 질병이거나 질병분류를 명확하게 판단할 수 없는 경우, 의학발전에 따라 분류를 변경할 필요가 있을 경우, 관계기관과의 판단이 다른 경우, 전문가의 임상정보 등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등 (홍보) 질병분류상담센터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 언론 및 리플릿을 통한 대국민 홍보함. [언론 보도내용] [리플릿 제작 배포( 13.11.13.)] * 3,236개 병원에 28,648부 비치 의무기록사 등 전문가를 대상으로 현장 홍보함. - 공중보건의 보수교육(사망진단서 작성 관련): 통계청내 관련과(인구동향과)와 협업 - 청내 외 대규모 행사 참여 홍보: 의학회 관련 학술대회, 청내 워크숍, 동아리 (대외)활동(예: 쉼표 동아리의 시민을 위한 작은 음악회 등) 등 - 4 -
Ⅱ 운영 결과 분석 분석내용 (상담 현황) 총 518건 상담. 근무일 기준 1일 평균 4.3건 상담함. 18 16 14 12 1 8 6 4 2 월별 상담 건수 157 133 12 59 8 15 9월1일 1월 11월 12월 214.1월 2월 부터 구 분 상담 건수 비 고 213. 9월 (1일 개설) 8 1월 15 11월 59 리플릿 3만여부 배포, 전문위원회 자문 3건 12월 12 전문위원회 자문 1건 214. 1월 133 전문위원회 자문 1건 2월 157 전문위원회 자문 2건 3월 (1일까지) 26 전문위원회 자문 1건 합 계 518 전문위원회 자문 8건 - 처리기간별: 5일 이내 처리가 76.8%에 이르나, 21일 이상도 약 8.% 수준임. 25 2 15 1 5 211 질병분류 상담 건수 구 분 상담건수 비중(%) 당일처리 211 4.7 187 2~5일 6~1일 187 33 36.1 6.4 11~15일 28 5.4 33 28 41 16~2일 18 3.5 18 21일 이상 41 7.9 합 계 518 1. 당일처리 2~5일 6~1일 11~15일 16~2일 21일 이상 * 전문가 자문에 의한 상담의 경우 상대적으로 처리기간이 길게 소요됨 - 상담내용 공개 여부: 개인정보와 관계되므로 대부분 비공개로 상담 요청함. 공개여부별 상담 건수 45 473 공개 비공개 구 분 상담건수 비중(%) 공개 45 8.7 비공개 473 91.3 합 계 518 1. - 주요 질병별: 근골격계통 및 결합조직의 질환(예: 오십견 등)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함. 구분 상담 건수 비중(%) 근골격계통 및 결합조직의 질환 (오십견 등) 18 2.8 신생물 (암 등) 78 15.1 손상, 중독 및 외인에 의한 특정 기타 결과 (골절, 중독 등) 4 7.7 순환계통의 질환 (뇌경색 등) 38 7.3 소화계통의 질환 (폴립(용종) 등) 34 6.6 호흡계통의 질환 (인플루엔자 등) 29 5.6 그 외의 질환 191 36.9 합 계 518 1. - 5 -
(이용자 현황) 연령별/ 직업별/ 상담횟수별로는 특성의 차이를 보임. - 성별: 여성이 54.4%로 남성보다 많은 비중을 차지함. 성별 상담 건수 여 : 282 남 : 236 남 여 구 분 상담건수 비중(%) 남 236 45.6 여 282 54.4 합 계 518 1. - 연령별: 3대 이용자가 51.2%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함. 3 25 2 15 1 5 연령대별 상담건수 265 197 4 1 13 2 1대 2대 3대 4대 5대 6대이상 상담건수 연령대 상담건수 비중(%) 1대 1.2 2대 197 38. 3대 265 51.2 4대 4 7.7 5대 13 2.5 6대 이상 2.4 합 계 518 1. - 상담횟수별: 총 251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나며, 대부분 1회 이용자 이나 1인 47회 이용자 * 도 있음.( * 의료기관종사 질병분류전문가로 추정됨.) 25 2 15 1 5 상담횟수별 인원 197 2 1 7 1 3 2 2 1회 2회 3회 4회 5~1회 11~15회 16~2회 21회이상 상담인원 상담횟수 상담인원 비중(%) 1회 197 78.5 2회 2 8. 3회 1 4. 4회 7 2.8 5~1회 1 4. 11~15회 3 1.2 16~2회 2.8 21회 이상 2.8 합 계 251 1. - 직업별: 회사원 및 전문직이 대다수임.(회사원은 민간 보험기관, 전문직은 의무기록사가 대부분인 것으로 추정되며, 기타의 대부분도 동일 직업 종사자로 판단됨.) 25 2 15 1 5 직업별 상담건수 29 161 114 9 8 7 6 4 회사원 전문직 무직 주부 학생 공무원 자영업 기타 상담건수 직업 상담건수 비중(%) 회사원 161 31.1 전문직 114 22. 무직 9 1.7 주부 8 1.5 학생 7 1.4 공무원 6 1.2 자영업 4.8 기타 29 4.3 합 계 518 1. - 6 -
Ⅲ 운영 효과 국민의 알권리 제고 및 정확한 보건통계 생산 기반 마련에 기여함. (국민의 알권리 제고) 일반국민에게 정확하고,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 함으로써 질병분류와 관련된 국민의 알권리를 제고함. (정확한 보건통계 생산) 질병분류 상담을 통해 축척된 코딩자료를 질병 분류 업데이트에 반영함으로써 정확한 보건통계 생산 기반을 구축함. (기관 홍보) 리플릿 홍보를 통해 질병분류상담센터를 국민들에게 알림은 물론, 국민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통계청의 이미지를 부각함. - 홍보 전 후 1일 상담건수: 1.건 6.2건(52% 증가) 5 45 4 35 3 25 2 15 1 5 홍보 전후 상담건수 475 43 홍보전(11.15.전) 홍보후(11.16.후) 상담건수 구 분 홍보 전( ~ 11.15.) 홍보 후(11.16.~ ) 합 계 상담 건수 (1일 평균) 43 (1.건) 475 (6.2건) 518 (4.3건) Ⅳ 개선 과제 운영결과 미흡한 점 상담센터 이용 아이템 부족 운영규정 현실화 미흡 적극적 홍보 부족 이용자 만족도에 대한 자료 부족 향후 개선과제 다양한 검색정보 제공 - 신 구분류 연계 검색, 색인어 조회 - 상담사례 DB구축, FAQ 확대 등 - 통계기준통합시스템과 연계 운용 운영규정을 개선내용에 맞도록 개정 주요 이용기관에 대한 홍보 및 교육 강화 - 관련기관 홈페이지 배너 홍보 등 이용 편리성 제고를 위한 시스템 개선 - 설문조사 기능 신설 등 - 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