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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계소식(14.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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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랑군

제1장 마을유래 605 촌, 천방, 큰동네, 건너각단과 같은 자연부락을 합하여 마을명을 북송리(北松里)라 하 였다. 2006년에 천연기념물 468호로 지정되었다. 큰마을 마을에 있던 이득강 군수와 지홍관 군수의 선정비는 1990년대 중반 영일민속박물 관으로 옮겼다. 건

구절초테마공원 & 산호수마을 단아하고 소담한 구절초의 재발견 이 꽃, 개망초보다는 크고 쑥부쟁이와는 닮은꼴이다. 수수하기는 하나, 볼수록 매력 있다. 시골의 길섶에서 흔히 눈에 띄는 구절초 이야기다. 정읍 구절초테마공원에 만개한 구절초는 어떤 가을꽃보다 매혹적이었다.


농어촌여름휴가페스티벌(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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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히 운동한 친구의 체력훈련은 중반부터 효과가 눈에 띄었다. 2~3일을 계속 걷고 대피소에서 자며 열악한 로 지 생활에 대비했고, 눈 많은 설악산을 찾아 심설산행도 체험하는 등 팀워크를 다져나갔다. 항공권은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직항 대신 한 번 갈 아타는 편으로 일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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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PINE 더 가까이 마주하다 2015 SANDPINE Vol.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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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PINE 공감을 마주하다 2015 SANDPINE Vol.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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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세미나-1101-이양재.hwp

1 개정 사유 환경영향평가제도가 환경정책기본법 에 따른 사전환경성검토와, 환경영향평가법 에 따른 환경영향평가로 이원화 -유사 목적의 평가제도가 각각 다른 법률에 규정되어 평가절차가 복잡하고 환경평가의 일관성 연계성이 부족 *사전환경경성검토는 행정계획과 개발사업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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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 K, L 4. 주식회사 동진여객 대표이사 M 피고보조참가인들 소송대리인 법무법인(유한) N 법무법인 O 제 1 심 판 결 부산지방법원 선고 2014구합20224 판결 변 론 종 결 판 결 선 고

아이피드 소식 아이피드 소식 i feed news 2015년 사업 계획을 위한 전진 대회 2015년 아이피드의 슬로건입니다. 아이피드의 또다른 10년을 준비하며ʼ 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아이피드 김지범 대표 신년사 한 해를 보내고, 한 해를 맞이하며.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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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친환경우수농산물 생산 및 유통체계 개선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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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단소식지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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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11


성 애 병 원 N E W S / 2 면 2015 May Vol. 229 심혈관센터 신장비 도입 및 초음파실 리뉴얼 오픈 지난 3월 30일 성애병원 은 심혈관센터 심도자실에 독일 지멘스사의 Artis zee Floor 장비를 새로이 도입 하였다. 이번에 도입한 장 비는

2015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 평가 보고서 사업 사진 1차 장사항 행사 4차 가평 행사 평가 결과 우 수 보 통 미 흡 구 분 단체역량 운영과정 성 과 사 업 회 계 종 합 사업비 집행 현황 (단위 : 원) 비목 보조금 자부담 예산 집행 잔액 예산 집행 잔액

3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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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주안도서관 소식지_7호.indd



내국인(대한민국 국적)용 Thu T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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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블링 제주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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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45호-수정


c OBOS 희망 생명 사랑의 나눔이 모여 만드는 기적, 세상이 행복한 웃음꽃 향기로 가득해집니다 COVER STORY CONTENTS 한마음한몸운동본부 한마음한몸운동본부 03. 한마음한몸 지금 여기 _ 한마음한몸운동본부 故 김수환 추기경님께서 설립하시고 초대 이사장을

소, 경찰서, 군 시설이 이스라엘 공습에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초토 화됐다. 몇 층짜리인지도 모를 만큼 완전히 파괴된 민간인 거주 주택과 농 장의 비닐하우스도 몰골만 드러내 폭격 당시의 참상을 고스란히 드러냈 다. 주변에는 바리케이드나 폴리스 라인도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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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 Word - 베스트로 2012년 05월.doc

2 청소년뉴스 이달의 인물 3 게임 셧다운제 규제완화, 사실상 폐지 수순? 청소년의 인터넷 게임을 심야시간대인 자정부 터 오전 6시까지 할 수 없도록 막았던 셧다운 제 가 대폭 완화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여성 가족부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공동 브리핑을 열어 내년 하반

CONTENTS Opening 년 경영전략 시무식 06 회장님 신년사 Special 08 사장님 신년사 10 노동조합 위원장님 신년사 Let's 11 붉은 원숭이띠 이야기 "올해의 각오" talk 12 Talk Concert_신입사원 / 팀장 토크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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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동문마당 제34호 2011년 1월 25일 지난 12월 9일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는 45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이강래 회장이 오늘 이 자리는 여러분을 위한 자리 라며 2010 명지인 송년의 밤 명지인 자부심 갖고 힘 모으자


553호

Transcription:

발행인 박동찬 / 발행처 기독교대한감리회 일산광림교회 / 주소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 1281 / 전화 031-904-1004 / 팩스 031-905-7625 / 창간일 2007년 1월 21일 / 편집 문화부 / 인쇄 현대원색문화사 표어 서로 하나되어 말씀을 실천하는 교회 (요일 5:3) THE ILSAN KWANGLIM JOYFUL NEWS 세계는 우리를 향해... 우리는 세계를 향해... 8월 14일 대예배실에서 진행된 외국인근로자 열방찬양축제 제7기 청년 비전트립 필리핀 현지 모습 제7기 청년 비전트립 필리핀 현지 모습 중 고등부 비전트립(중국) 사진 최윤석 기자 문윤호 목사 교회행사 8월 28일(일) 조이플 콰이어 & 오케스트라 연주회 (덕양 어울림누리) 9월 04일(일) 한가위 가족 축제/ 교회학교 여름캠프 보고예배 9월 20일(화) 트리니티 성서연구 개강 9월 02일(금) 문화홍보부 문화행사 (연극 유츄프라카치아 관람) 9월 11일(일) 한가위 가족 만찬 10월 2일(일) 노문환 목사 이정림 집사 초청 찬양 콘서트

예배와 행사 8회 조이플 카툰 남기영 외국인근로자 열방찬양축제 천국의 보좌 앞에 열방이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는 귀한 체험 8월 15일은 우리나라가 일제로부터 해방된 날이다. 우리가 광복절이라고 부르는 날이다. 개개인의 진정한 광복 과 해방은 우리가 예수님을 알고 빛된 자녀의 삶을 살아가는게 아닐까 생각 한다. 광복절 기념주일에 주님 안에서 하나된 외국인근로자를 초청하여 함께 감사하며 기뻐하는 예배를 드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1,000여명이 넘는 외 국인들이 5시부터 전국 각지에서 미리준비된 차 편을 이용해서 모여들기 시작한다. 차 량선교회는 주차안내로 바쁘다. 도착 한 외국인들은 실업인선교회의 영어 와 중국어 통역위원들의 안내를 받으 며 애찬관으로 이동한다. 남선교회와 실업인선교회원들이 세팅해 놓은 아 펜젤러채플과 애찬관, 아펠젤러홀과 주변의 방에서 여선교회가 준비한 정 성된 식사를 함께 나누었다. 예배가 시작되기 전부터 200명이 넘는 기수단의 입장과 퇴장의 연습이 한창이다. 예배가 시작되면서 열방을 상징하는 전세계 각국의 이름이 호명 되며 들어오는 깃발들은 하나님의 성 호를 찬양하며 이리저리 휘날린다. 마 치 천국의 하나님의 보좌 앞에 나온 것 같은 예배가 시작된다. 예배 중간 중간 국적과 문화와 언어 의 벽은 사라지고 하나님의 이름을 찬 양하고 중보기도하는 일에 하나가 된 다. 자신의 나라의 고유한 춤을 추기 도하고 자신의 나라를 위해서 중보기 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난생 처음 듣 는 나라의 말도 있었지만 성령으로 하 나된 우리는 통역이 없어도 그 나라를 향한 간절한 마음과 하나님을 뜻을 알 수 있었다. 200만명이 넘는 외국인들이 이런 저런 이유로 한국을 방문하고 거주하 고 있다고 한다. 그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관 심과 사랑이며 각국으로 나아가서 복 음을 전할 수도 있지만 그들 한명 한 명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은 마치 먼 곳에 나아가서 현지인을 한명 전도한 것과 같은 귀한 일이 된다고 한다.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며 함께 성령 안에서 기뻐 할 때에 3시간의 축제의 시간은 어느덧 끝나가고 있었다. 아쉬움을 뒤로 남기고 돌아가 는 그들의 뒷모습은 하나님이 주신 기 쁨으로 가득하였다. 귀한 일을 우리교회가 감당하게 하 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열방이 모여 함께 예배하고 찬 양하는 기쁨을 체험할 수 있는 귀한 일에도 감격했다. 하나님의 사랑을 나 누고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귀한 광 복절 기념주일이 되었다. 김덕선 기자 최삼일 인도네시아 선교사 선교보고예배 인도네시아지역 50여 교회 개척 상황을 동영상을 통해 보고 지난 7월 31일 주일저녁예배는 최 삼일 선교사의 인도네시아 선교보고 예배가 있었다. 2억의 무슬림이 사는 땅 인도네시아 현지의 동영상을 통하 여 교회개척 사역과 의료사역, 교사훈 련사역, 지교회 여성 기도회, 방송사 역, 긍휼사역(고아원,양로원)과 함께 인도네시아 각지의 50여 개척교회 상 황을 보고하였다. 또한 새로운 교회 개척에 대한 어려 새 로 오셨어요 움과 그에 대한 애로사항을 말하며 더 불어 목회자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 후 원자 연결 등의 기도를 부탁하였다. 이에 담임목사는 여러나라 선교 사 역을 감당하고 있는 일산광림교회가 마지막 때 더 귀하게 쓰임 받는 교회 가 되도록 기도하고 주보에 나와 있는 선교사들을 기억하며 지속적으로 기 도 할 것을 당부하였다. 서명희 기자 교회학교 초등부 이근민 전도사 초등부전도사로 이근민전도사가 새로 부임하 였다. 이근민전도사는 협성대학교 신학과를 졸 업하고 현재 동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공부 중 이며 해병대를 제대하였다. 일산광림교회의 한 가족이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하고 부족하지 만 하나님을 위해, 교회를 위해, 성도님을 위해 03 출산 (축하합니다) 8월 5일(금) -1교구 장봉근, 설민경 성도 득남 설동백, 정숙이 권사의손자 8월 11일(목) -4교구 채민상 이지현성도 득녀 채성오성도, 김명자집사의 손녀 결혼 (축하합니다) 8월 27일(토) -2교구 곽세훈군과 김유경양 강상애전도사의 자녀 8월 27일(토) -5교구 김현성양과 임봉호군 김영철, 김민수권사의 자녀 8월 27일(토) -5교구 전고운양과 송재훈군 전용철, 윤정숙권사의 자녀 장례 열심히 사역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넘치는 우리교회에 서 특별한 활동을 기대해본다. 이동 교회학교 초등부를 담당해 온 김현정 전도사는 유치부 부서로 이동 하였다. 정기정 기자 (애도합니다) 8월 8일(월) -3교구 정홍래성도 소천 (정성만집사 동생, 홍단기집사 시동생) 담당 정기정 기자 010-8653-5758

여름캠프 2011 교회학교 여름 EVENT 유년부 여름캠프 주 일 장 초등부 여름캠프 제 구원오션파크 시 2011년 8월 5일(금) 6일(토) 1박2일 소 일산광림교회 유년부실 / 교회주차장 뜰 주 일 장 제 하나님이 사랑하셔서 나를 교회로 보내셨어요 시 2011년 7월 29(금)~30(토) 1박2일 소 교회 벧엘성전 / 강화도 길상면 자연체험농장 성경인물도 배우고, 부모님과 자연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체험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 우리교회 꿈나무들 칭의 를 배우면서 자라게 된 믿음 04 지난 8월5-6일 양일간 유년부에서는 구원오션파크라는 주제로 여름 캠프를 실 시하였다. 구원은 믿음으로 받는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러나 그 믿음을 가지고 행동을 옮긴 사람들은 많지가 않다. 이번 여름캠프는 성경에서 믿 음으로 끝까지 승리했던 아브라함, 베드로, 바울 대표적인 인물을 통해서 믿음으 로 사는 것이 무엇인지를 배우는 귀한 시간이었다. 첫날,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한 자녀임을 경험하는 공동체 훈련에서는 인근 지 역에 있는 황토 체험장을 방문했다. 황토 흙속에서 아이들과 교사들이 동심으 로 돌아가 한 마음이 된 재 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교회에서는 엄격한 교사이 고 목사이었지만 이 시간 만큼은 모두 하나가 되었 다. 저녁 부흥 집회에서는 파주 어린이 전도협회 지부장 목사가 믿음으로 승리한 베드로의 이야기를 은혜롭 고 재미있게 해 주었다. 집회 후 부모님들도 동참한 기도회에서는 어린 자녀들이 이 험난한 세상을 살아 갈 때 세상의 유혹과 시련을 이 길 수 있는 능력을 위해서 기도했다. 둘째 날, 캠프때 배운 믿음을 주제로 각 조별로 그림으로 표현했다. 믿음이란 무엇인가? 어린 친구들에게 비친 믿음에 그림들이 각 조별로 그려지 게 되었다. 완성된 그림을 가져와서 전체 앞에서 발표하는 시간들을 통해서 모두 가 은혜 받는 귀한 시간이었다.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부모님과 함께 하는 무한도 전 시간은 40여명의 부모님들이 함께 하는 시간이었다. 특히 아빠와 하는 게임들은 평생 아이들의 마음속에 좋은 추억으로 간직 될 것 이다. 하나님 안에서 은혜에 감동하고 친구와 부모님 선생님들과 함께 함으로 즐 거웠던 여름 캠프는 그렇게 막을 내렸다. 모든 것을 마치고 마지막 짐 정리를 마치 자 장대같은 비가 내렸다. 캠프를 준비하면서 기도제목중의 하나가 최적의 날씨를 위해서 기도했었다. 신 실하게 응답하신 하나님 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린다. 금식 체인으로 함께 하며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묵묵히 수고 한 모든 교사들에게도 감사를 드린다. 박순섭 목사 하나님의 자녀 일산광림교 회 초등부에서 여름성경학교 를 열었습니다. 복음에는 하 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 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 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롬 1:17)의 말씀으 로 우리를 의롭다고 여기시 는 칭의에 대해서 공부했습니다. 이번 성경학교의 주제는 하나님이 사랑하셔서 나를 교회로 보내셨어요. 이었 으며 7월 29일 ~ 30일(1박 2일) 동안 자연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느껴보고 부흥회 를 통해서 교사들과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화도 길상면에 위치한 자연체험농장에서는 말 타기와 먹이주기 프로그램과 갯벌체험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저녁 부흥회에서는 하늘빛교회 김종호 목사가 와서 하나님께서 믿음으로 의롭다고 하신 칭의를 아브라함을 통해 하나님께서 하 신 사건을 가지고 말씀을 전해주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아이들의 믿음이 한 키나 더 자라게 되었습니다. 다음 날 학습센 터에서는 복음서의 예수님과 제자들의 행적을 따라가보는 게임을 준비하였습니 다.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시는 장면, 제자를 부르시는 장면, 복음을 전하라고 하시 는 장면 등을 게임을 통해 배웠습니다. 재미있는 클레이 교실도 준비하여 아이들 에게 하나씩 선물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쉼과 여유를 주고 싶었던 이번 수련회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며 신나고 재밌 는 1박 2일을 보낸 것을 감사드립니다. 또한 수련회를 위하여 기도해주신 성도님 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로온 이근민 전도사와 함께 믿음의 진보를 이루는 초등부를 위해서 기도해주 기 바랍니다. 김현정 전도사

여름캠프 2011 교회학교 여름 EVENT 중 고등부 여름수련회 주 일 장 청년부 여름 수련회 제 경험하라! 하나님의 사랑을! 시 2011년 7월 29일(금) 31일(주일) 2박3일 소 하내수련원(경기도 화성) 주 일 장 제 구원을 찾아 떠나는 출애굽여정 시 2011년 8월 19일(금)~21일(주일) 2박3일 소 파주 창천기도원 공동체 훈련, 성경필사, 슈퍼스타 일산광림등 다양한 프로그램 호세아서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체험 이번 중고등부 수련회는 경험하라! 하나님의 사랑을! 이란 주제로 중고학생들 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중부지방의 폭우로 수련회를 걱정 하기도 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수련회 기간 따스한 햇살을 볼 수 있었습니다. 첫째 날, 경험하라! 서로를! 이란 공동체 훈련을 통해 서로를 가깝게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고 저녁집회를 통해서 친구들과 교사들이 뜨겁게 중보기도하는 시간 을 가졌습니다. 둘째 날, 경험하라! 말씀을! 이란 성경필사 프로그램을 통해 성경을 이해하고 성경의 정경화 된 과정을 배우며 직접 신약성경을 쓰면서 말씀이 주시는 은혜를 경험하였습니다. 오후에는 슈퍼스타 일산광림 이란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잠재된 재능과 끼 를 펼치고 자랑하는 흥겨운 시간이었습니다. 저녁집회에는 찬양축제로 뜨겁게 춤추며 찬양하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노래하고 호세아서의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경험하였습니 다. 이어진 기도회에서는 무릎 굻고 회개도 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사모하며 눈물 흘리며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중고등부 수련회를 위해 수고한 교사들과 기도로 격려해 주고 여러 모양으로 후 원해준 성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중 고등부 조병학 전도사 여선교회 총연합회 여름캠프 애찬봉사 기존의 일품요리에서 벗어나 엄마의 마음으로... 2011교회학교 마지막 여름행사인 청년부 수련회 출애굽기 말씀을 통해 삶에 적용하는 방법을 배움 30여명의 청년들, 파주 창천기도원의 수련회 참석 교회학교의 마지막 여름행사 청년부 여름수련회가 지난 8월 19일(금)부터 21일 (일)까지 파주 창천기도원에서 서늘하고 화창한 날씨 속에 30여명의 청년들이 참 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수련회는 출애굽기 전체를 통독, 큐티, 성경공부(강의), 공동체 훈련, 설교 말씀의 단계로 다양하게 접근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청년들이 짧은 시간동 안 출애굽기의 말씀을 통해 성경말씀을 삶에 적용하고, 나에게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드릴 수 있도록 준비되었습니다. 출애굽기 전체를 통독, 큐티, 성경공부, 공동체 훈련, 유월절 의미 나눔 첫째 날은 출애굽기 전반부 열 가지 재앙과 출애굽과정을 통독하고, 조별로 큐 티하고, 전반적인 내용강의를 통해 이해하고, 적용으로 나의 애굽은 무엇인지를 서로 나누는 공동체 훈련을 하였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귀한 은혜를 나누고, 우 리를 다시 애굽으로 유혹하는 세상의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기도했습니다. 예배시 간에는 유월절의 의미를 다시 나누며 우리가 구원받았다는 것이 어떤 의미이며, 그 은혜가 얼마나 큰 것인지 깨닫고 기도하였습니다. 나 만의 십계명 작성, 성막모형 제작, 성경퀴즈 골든벨 프로그램으로 정리 둘째 날에는 십계명과 성막에 대해 공부하였습니다. 직장과 아르바이트로 지친 청년들이 성경을 읽으며 나누는 시간은 힘들고 어려웠지만,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 니다. 성경공부 시간에는 의문 나는 점들을 질문하기도 하며 깊이 이해하려고 노 력하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십계명을 다루며 나만의 십계명을 작성해 보고, 성막을 공부하면서 성막모형을 만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배운 내용으로 성경퀴 즈 골든벨 프로그램으로 정리하고, 예배와 뜨거운 기도회로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 다. 말씀을 지난 여름 교회학교 여름 성경 학 교가 은혜 가운데 치러진 가운데 올 해는 특별히 여선교회 총연합회에 서 특별한 메뉴와 간식으로 아이들 의 식사를 책임져 주었다. 7월 16일 유치부를 시작으로 1박 2일 일정이었던 유년부와 초등부 식 사까지 여선교회에서는 교사들과 협의하여 기존의 일품요리에서 벗 어나 아이들과 교사들이 좋아할 만 한 메뉴를 찾고 개발하였다. 양식과 한식을 적절하게 조합한 다양한 식사로 섬김 받은 학생들과 교사들은 감사한 마음으로 식사 한 후 더욱 더 즐겁고 뜨거운 열정으로 성경 캠프에 임하였다. 무더운 날씨에 애써준 여선교회에 주님의 축복이 함께하길 기도드린 다. 백현숙 기자 통해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살기로 다짐 출애굽기 말씀을 통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하나님 의 백성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구원받은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하 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할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청년부 부장 정은영 권사 05

청년 비전트립 2011 교회학교 여름 EVENT 청년부 Vision Trip ① 주 일 장 제 하나님의 사랑을 온몸으로 느끼다 시 2011년 7월 25일(월) 29일(금) 4박5일 소 필리핀 딸락지역 필 리핀 비전트립 의료선교를 다녀와서 한손엔 복음을, 한손은 치료의 손길이 되어... 걱정 06 비 전트립 동행스케치 다시 만남, 그리고 처음 만남의 조화 4박 5일의 일정은 하나님의 계획이었습니다. 기도와 열정으로 준비한 청년 비전 트립과 이에 동행한 의료선교팀의 일정들 하나하나에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보이 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출발 단계에서 비록 같은 비행기로 가지는 못했지만 1시간 차이로 마닐라에서 청년들의 만남이 어찌 그리도 반가웠던지요. 첫날 저녁, 딸락 의 예영교회를 방문, 다시 방문한 우리 청년들도, 또 작년에 만났던 어린이들이 서 로를 알아보며 껴안고 활짝 웃는 그 웃음 속에서 바로 열방이 하나 됨의 작은 기적 을 보았습니다. 다음 날 아침부터 시작된 청년부의 선교 활동과 예영지역 의료선 교를 시작으로 우리들은 새로운 도전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우마차를 타고 들어 간 블라칸에서의 선교는 젊음만이 할 수 있는 은혜의 시간이었고, 돌아오는 길에 내린 세찬 폭우에 온 몸이 완전히 젖었어도 젊음은 아름답기만 하였습니다. 마이 낭 교회에서의 찬양예배, 마아못교회 선교로 이어진 젊음의 행진은 내일을 향해 하나님께서 주신 소명에 대한 결단이었습니다. 예영, 압씨 크리닉, 마아못으로 이어진 의료 선교 활동은 하루에 거의 200명에 달하는 환자들을 돌보며 인원의 부족함을 현지의 간호학교 학생들의 도움으로 보 완할 수 있었습니다. 자정을 넘긴 담임목사와의 대화에서 느낀 것, 아하, 우리 교회가, 성도들이, 청년 들이 또 내가 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마지막 날 밤에 청년들의 기도회, 담임목 사의 말씀과 기도와 웃음과 눈물과 결단이 엮어낸 감동의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일정 을 희생하고 완벽한 준비를 해준 김경환, 고영권집사, 비록 작은 팀이었지만 우리 교 회 해외 의료선교의 첫 발자국을 남겼습니 다. 그리고 문윤호 목사와 정은영부장의 헌 신이 청년부와 의료선교 팀의 조화를 가능 하게 하였습니다. 담임목사의 기도, 그 속 에는 내일을 위해 우리들이 해야 할 일들의 교육위원장 김원청 권사 소명이 있었습니다. 반 기대 반의 심정으로 준비물부터 현지 의료상황까지 철저하게 체크 할렐루야!~저를 비롯한 우리 교회 의료선교회팀은 이번 여름 청년부와 더불어 필리핀 앙헬레스 지역으로 단기의료선교를 다녀왔습니다. 진행과 통역의 김원청 권사, 응급의학과 이환유 선생, 약학대 김승하군, 모든 과정을 준비한 의료선교회 장 김경환집사 등 우리 일행은 일산광림교회에서는 처음으로 하는 의료선교이었 기에 준비하는 동안 걱정 반 기대 반의 심정으로 하였습니다. 과거 학생 때는 주말 의료봉사를 다니기도 하였으나 오래전 일이고 더욱이 해외봉사는 처음이라 준비 물에서부터 현지 의료상황까지 일일이 체크를 해야 했고, 주위에서 경험이 있는 동료들의 자문도 구하느라 나름대로 바쁘기도 했습니다. 열악한 환경, 하루 150~200명 진료, 감동과 은혜의 시간 첫날 도착한 선교센터가 있는 곳은 한가로운 농촌마을 같은 곳이었으나 다음날 부터 찾아간 산간마을들은 도움의 손길들이 필요한 열악한 환경들이었습니다. 대 부분의 어린아이들은 맨발로 뛰놀고 주거환경이나 음식들도 넉넉지 않은 모습이 었고 특히 열대지방임에도 불구하고 큰 일교차로 인한 감기환자들이 많았습니다. 도착 후 다음날부터 시작된 진료는 3일 동안 계속되었고 하루 150~200명 정도 진 료를 하였으며 모자란 약은 현지에서 조달하기도 하였습니다. 비록 짧은 기간이었 으나 매일 조그만 진료실 안에서만 시간을 보내던 저에게는 많은 감동과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묵묵히 현지에서 그들을 섬기며 사랑을 실천 하고 있는 선교사 부부를 통해서 나눔과 사랑의 실천에 대해서 다시금 느끼게 되 었고, 조금은 불편한 환경이지만 그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생활하는 아 이들을 보면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의사로서의 치료,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하는 일 성경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의 저자인 누가의 직 업은 의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마 바울과 함께 복음증거와 의료사역을 했을 것이고, 우리나라 외 국인선교사묘지의 묻힌 선교사들도 의사인 분들 이 많습니다. 그만큼 아픈 자를 치료하며 복음을 전하는 일만큼 효과적인 일 또한 없을 것입니다. 비록 올해가 처음이라 시작은 미약하고 부족한 면 도 있었으나 차후에는 더욱더 준비된 모습으로 치 료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의료선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의료선교팀 고영권 집사

청년 비전트립 2011 교회학교 여름 EVENT 청년부 Vision Trip ② 4박5일, 하나님의 계획속에 기도와 열정으로 준비한 비전트립! 필리핀 비전트립을 다녀와서 확신은 없었으나 한번쯤 가보고 싶었던 비전트립 먼저, 저를 비전트립으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비전트립은 저 에게 그저 한번쯤 가보고 싶은 딱. 그 정도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언제나 저는 무언 가를 하고 있었고, 해야만 했기에 비전트립을 가야겠다는 확신은 가져본 적이 없습 니다. 아무 계획도 없던 그때, 문 목사님을 통해서 비전트립을 가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고 신기하게도 가는 그 날까지 모든 일은 순조롭게 풀렸습니다. 이렇게 저를 인 도하신 하나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필리핀에 가서 제가 본 아이들은 정말 마음에 때하나 묻지 않은 것처럼 보였습니 다. 작은 것 하나에도 기뻐하고 그저 손 한번 잡아주는 것에 큰 기쁨을 느끼는 아이 들이었습니다. 이런 아이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는 것은 정말 새로운 경험이었습니 다. 자신의 기쁨을 온 몸으로 표현하는 예배. 그래서 보고 있는 제 마음에도 기쁨이 차오르는 예배. 이런 예배를 아이들과 함께 하니 예배가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나라가 몸과 저의 마음 지쳐갈때 아이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 받음 여러 일정 속에서 몸과 마음이 조금씩 지쳐갈 때 쯤 아이들을 보고 아이들과 함께 하면 이 모든 것이 회복되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저는 사실 이번 비전트립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하나님이 너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조금이나마 전달하고 싶었는데 제 가 아이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 받은 것 같습니다. 그런 아이들 중에서도 정말 인상적인 아이가 있었습니다. 정말 비가 많이 내린 날이 있었는데, 그때 그 비 를 다 맞고 있는 그 아이를 보았습니다. 바들바들 떨면서도 계속 비를 맞고 있는 그 아이의 모습이 너무나 안쓰러웠습니다. 저에게 항상 당연하게 주어지는 모든 것들 이 제게 너무 과분한 것 같았습니다. 작은 것에도 불평 불만했던 제 모습과 비교되 어 마음이 무거워 졌습니다. 필리핀을 위해 정말 많이 기도해야겠다고 마음먹었습 니다. 다르고 언어와 가치관 달라도 하나가 될 수 있음을 느낌 또한 저희는 저희가 준비한 작은 공연을 여러 곳에서 하였는데, 이런 작은 저희의 정성에도 너무나 기뻐해주는 분들 덕분에 더욱 즐겁게 임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기쁜 마음의 이면에, 저는 수화를 하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사람들 이 지금 우리가 하는 수화를 알아들을까? 아무것도 전달되는 것 없이 그저 작은 공 연으로 끝나지 않을까? 저는 이런 제 생각을 평가회 때 털어놓았습니다. 비전트립 을 함께했던 분들의 울타리 안에서, 저는 제가 괜한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 았습니다. 그 때 이후로 저는 그저 입으로 찬양을 하고 손으로 수화를 하는 것이 아 니라 가사를 온 마음으로 느끼게 되었습니다. 가사 하나하나가 제 마음을 두드렸고 벅차오르게 했습니다. 이런 마음을 느낀 뒤로 수화를 할 때면 사람 한명 한명과 눈 을 맞추면서 제가 느끼고 있는 것을 전했습니다. 비록 나라가 다르고 언어가 다르고 가치관이 다르지만 이 안에서 만큼은 하나가 되는 것 같았습니다.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신 하나님을 만남 돌이켜 생각해보면, 저는 언제나 하나님 안에서 지냈지만 하나님께 기대려하지 않았습니다. 사소 한 고민도 하나님께 의지한적 없고 언제나 제가 판 단하고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비전트립에서 저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만났습 니다. 앞으로는 하나님께 의지하는 제가 되어보려 고 합니다. 제게 이런 마음을 심어주신 하나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이슬기 청년 07

중 고등부 비전트립 2011 교회학교 여름 EVENT 중 고등부 Vision Trip 기기간간 2011년 8월 1일(월) 5일(금) 4박5일 참가인원 중고등부학생 33명과 담임목사 외 7명(총41명) 장기간소 중국(상해 항주 남경지역) 중 고등부 비전트립을 다녀와서 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로 말씀을 전하였다. 신념과 믿음의 차이를 말씀하며 믿음 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것이라고 하였다. 지금의 청소년기에는 많이 보는 것과 많이 경험하는 것이 중요함을 알려주었다. 진리를 아는 사람으로 살 것을 당부하 며 'Attitude make altitude'라는 영문장을 통해 진리를 아는 믿음의 그리스도인으 로서 태도를 가지라고 또 그 태도가 삶의 수준을 결정짓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였 다. 다시 상해로 이동하고 고속철도를 통해 남경을 향하였다. 남경까지 350km의 거리를 1시간에 도착하였다. 남경을 넘어 더 서쪽에는 중국의 소수민족이 살고 있다. 고속철도를 통해서 서쪽의 중국인들에게 하나님의 복음이 지금보다 훨씬 신속하게 전파될 것이라는 강한 믿음이 들었다. 선교사는 남경을 가는 이유를 말 하여 주었다. 남경은 중국 기도의 역사와 아픔이 있다고 한다. 남경은 중국 선교가 시작된 곳이며 모리슨 선교사가 12년 만에 중국어 성경을 번역하기도 하였다 한다. 중국의 08 모습을 대표하는 상하이에서 비전트립 시작 첫째 날, 상하이 푸동 공항 도착.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중국의 모습을 대 표하는 상하이근대 역사에서 세계열강들이 모여 중국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였 던 상하이는 현재 중국의 경제 중심을 넘어 세계 경제의 중심이 되어가고 있다는 선교사의 말을 들으며 이번 일곱번째 비전트립의 일정은 시작되었다. 상하이의 삼자교회중 하나를 방문하였다 외국과의 관계를 단절하여 자치하고, 경제적으로 자양하며 사상적으로도 자력 전도한다는 뜻의 삼자교회는 공식적으로 중국 정부 에서 인정하는 교회이다. 현재 중국은 부흥하여 1억 명이 넘는 그리스도인이 있다고 한다. 저녁시간에는 상하이에 서 가장 유명한 곳 중의 하나인 동방명주를 방문하고 또 그 안에는 중국 역사박물관을 참관하였다. 실제와 같이 만들어진 크고 작은 모형들을 통해서 중국의 과거와 현재 를 볼 수 있었다. 예의를 갖춘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둘째 날, 일정을 시작하기 전 담임목사는 하나님께서 복을 주신 야곱에 대한 말을 해주었다. 통일부 장관과 주 중국대사를 역임하였고 '하나님의 대사'라는 책으로 유명 한 김하중 장로의 이야기를 해주며 중국을 방문한 우리 중고등부 친구들도 민간 대사이며 예의를 갖춘 그리스도 인이 되라는 권면을 해주었다. 이어서 선교사가 남경의 한인교회는 김하중대사가 허가를 받아 주었다고 했다. 말씀을 듣고 상하이에서 가장 중요한 일정중의 하나인 대한민국 상해 임시정부 방문이 있었다. 도착 이후 서호로 이동하였다. 중고등부의 남학생은 모두 배의 후미에 앉아 아름다운 서호 를 바라 보았다. 배가 방향을 바꾸자 앞쪽에는 시원한 바람이 부는 은혜가 있었 다. 저녁 식사 이후 항주에서 가장 유명한 송성가무쇼 를 관람하였다. 송나라의 건국에 관한 이야기를 포함 4부로 이루어진 엄청나게 큰 규모의 공연이었다. 말씀을 들으며 찬송의 즐거움으로 하루를 시작 넷째 날, 빌립보서 4장 4절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 하라 의 담임목사의 말씀으로 또 다른 하루를 시작하였다. 우리에겐 찬송의 즐거 움이 있다. 이른 아침 교회를 향하는 중국의 그리스도인들을 생각해보게 되었다. 남경대학살 기념관을 방문하였다. 30만 명의 중국인들이 상상할 수 없는 끔찍 한 일을 저지른 일본인들의 손에 학살되었다. 역사가 왜곡되고 감추어지다가 한 사람의 노력으로 남경 대학살은 재조명되었다. 중국 내륙선교 이끈 허드슨테일러 선교사 기념관 방문 이후 중국 내륙선교를 일으킨 너무나도 유명한 허드슨 테일러 선교사의 기념관을 방문하는 일정이 있었다. '천 개의 목숨도 중국을 위해 바친다'고 고백하였던 허드슨테 일러 선교사는 인간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처럼 중국인의 복장으로 중국어로 중국인들을 섬겼다. 양자강 을 오가며 내륙선교를 일으킨 허드슨테일러 선교사 한명 이 한민족을 바꾼다는 누군가의 말이 실감났다. 마음속으 로 기도를 드렸다. 허드슨 테일러 선교사 기념관을 오고 가는 3시간 동안 서로에게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 시간 최종 평가회에서는 비전트립 일정가운데 변화되어 진 우리 중고등부 친구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민간대사로 청소년기는 많이 보고 많이 경험하는 것이 중요 셋째 날, 담임목사는 히브리서 11장 1절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 안수 받으며 흘렸던 눈물은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눈물 담임목사가 안수 기도할 때에 우리 친구들의 눈가에 흐르는 눈물은 우리를 사 랑하시고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눈물이었다. 다섯째 날, 잠언 15장 26절 악한 꾀 는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 선한 말은 정결하니라. 담임목사는 마지막 날 아침 말 한대로 되므로 상스러운 말을 피해야 하며 입으로 시인해서 구원에 이름을 반드 시 알아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남경시내를 둘러보는 일정과 점심식사를 하고 남 경에서 서울로 향하였다. 중고등부 비전트립 일정 가운데 임마누엘(以馬內利)로 동행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박병철 권사

문화 가을! 문화의 향연으로 초대합니다. 여느 때보다 길었던 장마, 그리고 더위가 우리 곁을 스쳐 지나가고 가을이라는 멋진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9월에는 연극관람, 10월에는 찬양콘서트가 펼 쳐지는 문화의 향연에 교우여러분과 지역사회주민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삶에 지쳐 무디어진 마음과 영혼에 따스한 사랑, 기쁨과 웃음과 눈물의 마중물을 부어 보시기바랍니다. 어느 사인가 생기를 되찾는 기회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바쁜 일정... 잠시 내려놓고 나만의 특별한 가을을 맞이하시길 기대합니다. 문화홍보부 9 월의 향연Ⅰ 10 월의 향연Ⅱ 연극 유츄프라카치아 기쁨의 반올림, 찬양의 어울림! 헬렌켈러의 스승 앤 설리번 의 아픔 과 희망, 사랑을 담 은 감동실화! 초대합니다~! 잊 지 못할 감동의 시 간 속으로... 속회, 선교회식구 또한 이웃들과 친교의 시간도 갖고 감동적인 연극관람 도 할 수 있는 즐거운 나들이가 되겠죠~? 관람전이나 후에 유네스코 세계문 화유산인 창덕궁과 주변의 명소에서 옛 정취를 느껴보고 출출한 속도 채울 수 있는 유명한 맛집에서 함께 식사도 즐겨보세요. 노문환목사, 이정림집사 초청 조이조이찬양콘서트 에 초대합니다. 일일시시 9월 2일(금) 오후 3시 장일시소 지하철 3호선 안국역 3번 출구 북촌 아트홀 신일시청 교구전도사님께 (선착순100명) 차량출발 교회에서 오후2시(어르신들 우대) 3호선 3번 출구에서부터 극장까지 조이플뉴스 기자들이 길 안내함 우리교회창립 16주년을 맞이하여 찬양사 역자 노문환목사, 이정림집사를 초청하여 웃음과 감동과 은혜가 넘치는 찬양콘서트 를 마련합니다. 노문환목사는 1976년부터 음악을 통한 찬 양활동을 시작, 국내뿐 아니라 미국, 일본, 동남아, 남미 등을 순회하며 일 만회 이상 찬양전도 부흥사역을 한 한국 초유 의 찬양사역자입니다. 이정림집사는 극동방송 제4회 복음성가경연대회 입 상자로 절대 미성, 천상의 목소리를 하나님께서 주셨습니다. 찬양사역자와 더불어 복음성가 작곡자, 극동방송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두 찬양 사역자는 서울 극동방송에서 노문환, 이정림의 7080가스펠 사랑의 뜰안 등 다수 방송을 진행하여 청취자들의 뜨거운 찬사와 호평을 받았습니다. 일일시시 2011년 10월 2일(주일) 오후 5시 장일시소 일산광림교회 3층 대예배실 대일시상 일산광림교우, 일산 지역사회주민 신 앙서적 스케치 12 요나와 꼬마벌레 성서유니온선교회 펴냄/ 질 브리스코 지음 이혜림 옮김 나를 위해 가 주겠니? 하나님은 작은 꼬마 벌레에게도 요나에게도 이렇게 물으신다. 이 물음에 순종의 반대편으로 도망하는 하나님의 일꾼과, 작은 발걸음이지만 순종을 향해 나아 가는 꼬마벌레의 발걸음이 대비되어 나타난다. 이를통해 하나님의 일꾼으로 부름받은 우리 는 지금 어디에 서 있는지 확인해 보게 한다. 순종하는 사람! 바로 그 한사람을 통해 하나 님은 그분의 위대한 일을 이루어 나가신다. 또 혼자 힘겹게 그 일을 감 당하게 하지 않고 여러 도우미를 준비시켜 하나님이 선택하신 자를 끝 까지 책임져 주시며 필요한 것을 공급해 주신다. 사실과 판타지가 만나 탄생한 요나와 꼬마벌레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알게 된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란 결코 쉽지 않지만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다 보면 바로 그 순간 우리는 하나님이 행하시는 놀라운 기적의 일부가 된 다는 것을. 배난숙 기자 8월 조이플 갤러리에 실린 사진은 본보 최윤석, 정병호 기자의 작품입니다. 생각 생명 가 을 나들이 원당 종마공원 원당 종마 공원 은 경주마의 육성과 사육 을 위해 조성 되었다. 넓은 초원지대와 구릉 으로 이루어진 종마 공원은 산책로가 있어서 일반인들이 산책하기에 좋다. 미니말에게 당 근을 먹여보는 체험을 할 수 있어 아이들도 좋아한다. 주 소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당동 201-79 전화번호 02)509-1682~4 찾아 가는 길 지하철 삼송역 하차 5번 출구 앞 마을 버스 041번 승차, 소녀와 갈매기 융단 하늘의 서삼릉, 경마교육원 하차 개방시간 하절기 오전 9시~오후 5시, 동절기 오전 9시~오후4시(월요일과 화요일은 휴무) 박은정 기자 조이플 뉴스에서는 당신의 사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문의 정병호 기자 010-8421-0003 위원장 김김선 / 기자 백현숙, 김덕선, 김민채, 김수영, 윤진영, 박은정, 정기정, 배난숙 / 사진 최윤석, 정병호 / 일러스트 조근형 / 객원기자 박경순, 정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