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대구 시민원탁회의 대구시민원탁회의 시민이 만들어가는 대구축제 사전조사 분석 조사개요 조사기간 : 2015년 4월 13일~23일 (11일) 조사대상 : 대구시의 일반시민(279명)과 축제 관련 종사자 및 관계자(99명) 조사내용 : 대구시 축제 현황에 대한 인식과 개선방안 조사방법 : 전화조사원 및 서면을 통한 개방형 설문조사 분석방법 : 개별 의견의 키워드 추출을 통한 상향식 구조화 조사 및 분석 기관 : 코리아스픽스 12 개방형 조사와 상향식 구조화 개방형 조사는 해당 의제에 대해 직접 이해당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주관식 조사를 말하며, 해당 의제의 세부 쟁점을 도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됩니다. 코리아스픽스 분석팀은 각각의 응답에 대한 개별 가치를 도출하고 주요 키워드를 추출한 후, 키워드들을 유사한 테마끼리 묶어 상향식으로 구조화해 토론 세부 주제로 제시합니다. 조사 분석 결과 I. 인구통계 일반시민과 종사자의 비율 구분 인원(명) 비율(%) 일반시민 279 73.8% 축제종사자 및 관계자 26.2% 축제 종사자 및 관계자 99 26.2% 일반시민 73.8% 합계 378 100.0%
시민이 만들어가는 대구 축제 성별 구분 일반시민 축제 종사자 및 관계자 합계(명) 여성 150 58 208 남성 129 41 170 일반시민 축제 종사자 및 관계자 남성 46% 여성 54% 남성 41% 여성 59% 13 연령대 일반시민 축제 종사자 및 관계자 일반시민 설문응답자는 50대가 45.2%를 차지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 반면, 축제 종사자 및 관계자 설문응답자는 20대가 45.5%를 차지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제 1회 대구 시민원탁회의 거주지 일반시민 축제 종사자 및 관계자 14 대구거주기간 일반시민
시민이 만들어가는 대구 축제 축제 종사자 및 관계자 일반시민 설문응답자들 중 대구에서 20년 이상 거주한 사람이 77.4%를 차지했고, 20년 이하 거주 주민은 22.6%였다. 축제 종사자 및 관계자 설문응답자 중에서 20년 이상 거주한 사람은 74.7%를 차지했고, 20년 이 하 거주 주민은 25.3%였다. 일반 시민과 축제 종사자 모두 대구에서 20년 이상 거주한 사람의 비율이 75%내외 로 큰 차이가 없었다. 직업 15 일반시민 축제 종사자 및 관계자 시민단체 활동가 5% 기타 3% 시민단체 활동가 3% 공무원 4% 전문직 7% 기타 11% 학생 11% 공무원 1% 교직원 4% 전문직 6% 학생 34% 교직원 1% 주부 29% 문화예술인 2% 자영업 22% 회사원 9% 문화예술인 30% 주부 8% 자영업 4% 회사원 5%
제 1회 대구 시민원탁회의 II. 대구 축제에 대한 참여도, 만족도, 문제점 등에 대한 조사 Q. 귀하는 대구에서 진행되는 축제에 참가한 경험이 있습니까? 일반시민 구분 빈도수(명) 비율(%) 없다 16.1% 있다 234 83.9% 없다 45 16.1% 합계 279 100.0% 있다 83.9% Q. 연간 몇 회 정도 축제에 참가하십니까? 10회 이상 9% 16 일반시민 중 축제 참가 경험이 있는 시민 234명 대상 5~10회 18% 1~2회 41% 3~5회 32% Q. 귀하가 참가한 축제 중 가장 만족스러운 축제는 무엇입니까? 총 92명의 시민이 구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축제를 지목함 구 분 10명 이상 5명 이상 3~4명 1~2명 축 제 컬러풀대구페스티벌(12명), 약령시한방문화축제(10명) 동성로축제(8명), 치맥페스티벌(7명),수성페스티벌(5명) 세계물포럼(3명), 달구벌축제(3명), 김밥축제(4명), 마라톤대회(4명), 돗자리축제(3명), 달맞이축제(3명) 빨래터축제, 월드컵축제, 신천유등축제, 팔공산승시축제, 고령대가야축제, 수성구 평생학습축제, 지구의날행사, 건강한마당, 국제오페라축제, 건축자제박람회, 국제바디페인팅, 국제뮤지컬축제, 대구유니버시아드, 수성구 들안길 축제, 다문화축제, 설축제, 제야의종행사, 대보름축제, 내고장사랑대축제, 청년사랑대축제, 불빛축제, 오봉산축제, 자원봉사축제
시민이 만들어가는 대구 축제 Q. 만족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만족한 축제를 지목한 일반 시민 중 구체적 이유를 설명한 응답자 70명의 응답을 구조화한 결과 답 변 빈도수 비 율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참여형 프로그램) 13 18.6%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재미) 10 14.3% 볼거리가 많아서(다양한 테마) 9 12.9% 많은 사람이 참여해서(대규모) 6 8.6% 시민들이 화합할 수 있어서 5 7.1% 평소 접하지못하던 문화를 즐길 수 있어서(저렴한 고품질컨텐츠) 4 5.7% 지리적 접근성이 좋아서 3 4.3% 대구의 대표적 축제라서 3 4.3% 여러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아서 (전통문화 체험) 3 4.3% 외부인들이 함께 할 수 있어서(외국인 참가) 2 2.9% 봉사에 참여할 수 있어서 2 2.9% 건강상담에 도움이 돼서 2 2.9% 기타(현장감, 정보취득, 지역특성, 무난한진행, 맛있는 먹거리) 8 11.4% 17 합계 70 100.0% 설문응답자가 참가한 축제가 만족스러웠던 이유를 물은 질문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 응답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과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이었다. 이는 응답자가 축제에 직접 참여하고 즐길 때 가장 큰 만족감을 얻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Q. 귀하가 참가한 축제 중 가장 불만족스러운 축제는 무엇입니까? 총 42 명의 시민이 불만족스러운 축제를 구체적으로 지목했음 구 분 축 제 5명 이상 2~4명 1명 치맥페스티벌(12명) 동성로축제(4명), 컬러풀대구페스티벌(3명), 약령시한방문화축제(3명), 벚꽃축제(2명), 세계 물포럼(2명) 폭염축제, 엑스코뷰티박람회, 오페라축제, 음식축제, 달구벌축제, 청소년행복페스티벌,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자원봉사박람회, 지구의날 행사,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 아줌마축제, 소방서전시축제, 대구국제로봇산업전
제 1회 대구 시민원탁회의 Q. 불만족스러웠던 이유는 무엇입니까? 불만족한 축제를 지목한 일반 시민 70명의 응답 중 불만족 이유를 여러개 든 경우는 각각 하나의 이유로 구조화해 분석 답 변 빈도수 비 율 기획력 부족한 프로그램 (식상한 내용, 구성, 지역 정체성 부족) 8 14.8% 미숙한 진행(우왕좌왕, 느린 일처리) 7 13.0% 과도한 상업성(판매 위주, 특정 업체 지원) 7 13.0% 행사준비 미흡(안내요원 부족, 우천준비 부족, 안전관리 미흡, 불친절한 부스) 7 13.0% 시민 참여 요소 부족 4 7.4% 빈약한 컨텐츠 4 7.4% 홍보 부족 3 5.6% 혼잡한 행사 (너무 많은 사람) 3 5.6% 보여주기식 행사(예산과다) 3 5.6% 비위생적인 먹거리 2 3.7% 시민의식 부족 2 3.7% 기타(특정연령위주, 불쾌한 환경, 식사공간 부족, 낮은 인지도) 4 7.4% 합 계 54 100.0% 18 참가했던 축제의 불만족 이유로는 기획력 부족한 프로그램 이 14.8%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는 축 제의 컨텐츠가 식상하거나 지역정체성이 부족하는 등 내용에 만족하지 못하는 비율을 높았다는 뜻이로 풀 이된다. 미숙한 진행 (13.0%)과 과도한 상업성 (13.0%), 행사준비 미흡 (13.0%) 등 컨텐츠적 측면이 아니라 진행과 운영과 관련된 불만이 39.0%에 달했다. 이는 단순히 컨텐츠에 대한 불만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축제의 운영 과 진행 전반에 대해서 불만족했음을 나타낸다. Q. 대구 축제에 시민참여 정도는 높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낮다고 생각하십니까? 일반시민 중 모르겠다 또는 무응답 39명을 제외한 240명의 응답 결과 구분 빈도수(명) 비율(%) 아주 높다 8 3% 높은 편이다 55 23% 그저 그렇다 113 47% 낮은 편이다 61 26% 아주 낮다 3 1% 합계 240 100.0% 아주 낮다 1% 아주 높다 3% 낮은 편이다 25% 그저 그렇다 47% 높은 편이다 23% 설문응답자 중 대구 축제에 시민참여가 아주 높다 또는 높은 편이다 라고 응답한 사람으 비율은 26%에 그 쳤다. 반면 그저 그렇다 고 평가한 응답자가 47%에 달했고, 낮은 편이다 또는 아주 낮다 고 답한 사람의 비 율은 27%였다.
시민이 만들어가는 대구 축제 Q. 대구 축제에 시민참여가 낮은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시민참여 정도에 대해 그저 그렇다 낮은 편이다 아주 낮다 고 답한 시민177명 중 모르겠다 또는 무응답 53명을 제외한 124명의 응답을 구조화한 결과 의 견 빈도수 비율 홍보가 부족해서 (sns홍보부족, 마케팅부족, 외지방문객 눈높이 홍보필요, 아는사람만 참여) 50 40.3% 진부한 컨텐츠(천편일률적 프로그램, 재미가 없음) 26 21.0% 시민들의 의식, 관심이 부족해서(참여의식 부족, 보수적 분위기, 수동적) 26 21.0% 특정분야 사람만을 위한 행사(오는 사람만 오는 행사, 동원성 행사) 19 15.3% 직접 참여할 만한 프로그램이 없어서(관람 위주, 전연령이 함께할 수 없음) 15 12.1% 미흡한 축제 준비(사람이 지나치게 붐빔, 주차문제, 무질서, 교통) 12 9.7% 축제를 즐길 여유가 없어서(생업에 바쁨, 애매한 축제 시기) 9 7.3% 보여주기식 행사(유명인 초대, 전시성, 관 위주) 7 5.6% 시민 눈높이에 맞지 않아서(기획 당사자 위주, 참여유인 부족) 6 4.8% 산발적이고 분산적인 개최 4 3.2% 합계 124 100.0% 시민 참여가 낮은 이유로는 홍보에 대한 문제(40.3%)가 가장 크게 지적됐다. 또한 진부한 컨텐츠(21.0%)와 시민의식 부족도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특정 분야 사람만을 위한 행사 도 15.3%를 차지했다. 이는 많은 축제들이 특정 계층이나 연령대만을 위한 행 사이거나 정부 기관이 주도하는 동원성 행사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19 대구의 축제 운영방식에 대한 만족도 축제 종사자 및 관계자 아주 만족하지 못한다 2% 아주 만족한다 1% 만족하지 못한다 16% 만족한다 35% 그저 그렇다 46%
제 1회 대구 시민원탁회의 Q. 대구의 축제 운영방식이 불만족스럽다면 이유는 무엇입니까? 축제 종사자 및 관계자 99명 중 무응답 43명을 제외한 56명의 응답을 구조화한 결과 의 견 빈도수 비율 진행과 운영 미숙 (시간 관리 부실, 지원금 일률적, 일방적 행정, 무질서, 지원부족) 13 23.2% 특색 없는 축제(먹거리 위주) 12 21.4% 홍보부족 8 14.3% 시민참여 저조(관 주도) 6 10.7% 종사자 불친절(관리부실, 교육부실) 4 7.1% 사전 준비 부족(무질서, 교통, 숙박) 4 7.1% 부실한 행사 내용(즐길 것이 없다) 4 7.1% 너무 많은 축제(예산 낭비 우려) 2 3.6% 기타(잘하는 것도 못하는 것도 없다., 규모가 작다) 3 5.4% 합계 56 100.0% 20
시민이 만들어가는 대구 축제 III. 대구 축제 활성화와 시민참여 고취 방안에 대한 조사 Q. 시민 참여율을 높일 방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일반시민 279명 중 모르겠다 또는 무응답 140명은 제외한 139명의 응답을 구조화한 결과 의 견 빈도수 비율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홍보(sns 홍보, 미리 홍보, 입소문) 54 38.8% 다양한 컨텐츠 개발 (계층 맞춤형, 질 향상, 전통놀이, 자연친화, 실용적, 외국인 참여) 19 13.7% 시민이 자발적 참여하기 쉬운 방안 모색(쉽게 참여, 전계층 참여) 18 12.9% 특색있고 일관성 있는 축제 개발대구 대표프로그램 개발, 지역성, 희귀성) 16 11.5% 여러 축제를 연계하고 통합해 운용(기존축제 재검토) 8 5.8% 민간이 주도할 수 있는 운영(초기부터 참여, 전시성 축제 배제) 7 5.0% 시민이 공감하는 콘텐츠 개발(호기심 유발) 6 4.3% 철저한 축제 준비(체계적 진행, 질서계도, 안내,교통) 6 4.3% 참여시 인센티브 제공(기념품제공, 수업인정) 5 3.6% 합계 139 100.0% 21 추천할 만한 대구의 대표 컨텐츠나 문화가 있으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일반시민 대상) 구분 20명 이상 10명 이상 3~10명 1~2명 축제 팔공산(벚꽃축제, 단풍축제, 템플스테이) (32명), 근대문화(골목투어)(28명), 약령시 한방축제(20명) 치맥축제(16명), 김광석 거리(15명), 동성로축제(10명) 먹거리(들안길)(9명), 섬유(패션) 관련 문화(6명), 안경산업(6명), 폭염 등 기상특징(5명), 컬러풀축제(5명), 달구벌축제(3명), 전통문화연계(3명), 신천돗자리음악회(3명) 오페라축제, 수성페스티벌, 꽃축제, 사과축제, 달성구 지역축제, 동화사, 대구엑스포, 낙동강, 앞산, 신천문화공연, 가족단위, 튤립축제, 거리퍼레이드, 청년축제, 동화사축제, 빨래터툭제, 맛둘레길, 서문시장, 도동 측백나무숲, 문학투어, 범죄없는 도시, 수목원, 젊은, 야외음악당, 시티투어, 사투리축제, 국수축제, 정 문화, 육상경기대회, 갓바위, 수녀원, 조경, 도로교통망, 대구공항, 비산농악, 국채보상운동, 민주화, 생활체육, 옥골축제, 대경사, 벼룩시장, 막창
제 1회 대구 시민원탁회의 추천할 만한 대구의 대표 컨텐츠나 문화가 있으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축제 종사자 및 관계자 대상) 구 분 10명 이상 5명 이상 3명 이상 1~2명 컬러풀축제(24명) 축 제 치맥페스티벌(8명), 김광석 거리(6명), 뮤지컬축제(6명) 약령시 한방축제(4명), 근대문화(4명), 팔공산갓바위축제(4명), 폭염축제(4명), 오페라페스티벌(3명) 동성로축제, 마라톤축제, 비산날뫼북춤, 2층버스, 북성로 고택, 대구벨벳 박물관, 팔삼타워, 서예가, 섬유, 안경, 교육문화도시, 3호선모노레일, 현대무용, 소극장거리, 서문시장, 물포럼 대구가 개선해야 할 축제 문화나 모습이 있으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일반시민) 일반시민 279명 중 모르겠다 또는 무응답 133명은 제외한 146명의 응답을 구조화한 결과 의견 빈도수 비율 시민의식 없는 무질서한 모습(쓰레기, 과도음주. 쓰레기) 25 17.1% 특색없고 진부한 컨텐츠(실속없는 컨텐츠, 대동소이한 행사) 20 13.7% 22 시민이 주인이 아닌 축제 (관람만 하는축제, 체험부스 지양) 15 10.3% 분산적 개별적인 축제들의 통합 13 8.9% 보여주기식 행사 11 7.5% 시설 미흡 (주차, 교통) 9 6.2% 홍보도 하지않는 행사 8 5.5% 관이 주도해 민간이 주도성이 없는 모습 6 4.1% 소비향락성 행사 6 4.1% 미숙한 운영 (불친절, 자원봉사 미흡) 6 4.1% 특정 참가자만 참여할 수 있는 축제 (연령, 단체) 5 3.4% 예산을 불필요하게 낭비하는 모습 5 3.4% 먹거리 위주의 행사 5 3.4% 1회성 행사 4 2.7% 과도하게 상업성을 띤 행사 3 2.1% 기타(날씨미고려, 장소부적절) 5 3.4% 합계 146 100.0% 대구 축제 문화의 개선 방향에 대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 의견은 시민의식 없는 무질서한 모습 (17.1%)였 다. 이는 축제 문화 라는 질문을 축제의 방향이 아니라 축제 행사장에서의 문화라는 의미로 이해해서 대답한 응답자들이 많아서 나온 결과로 해석된다.
시민이 만들어가는 대구 축제 다음으로 나온 의견은 특색없고 진부한 컨텐츠 (13.7%)를 차지했다. 이는 시민들이 축제의 컨텐츠에 대해 불 만족을 표하고 있는 흐름과 같은 맥락에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민이 주인이 아닌 축제 와 보여주기식 행사 가 각각 10.3%, 7.5%를 차지했다. 상당수 시민들이 대구의 축 제가 자신이 참여할 수 있는 축제가 아니며 행사성 으로 느끼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분산적 개별적 축제들의 통합 의견도 8.9%를 차지했는데, 이는 여러 축제를 연계해 개최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와 시민들의 눈에 여러 축제가 차별성이 없어보이는 부정적 판단이 결합된 것으로 해석된다. 대구가 지양해야할 축제 문화가 있으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축제 종사자 및 관계자 99명 중 모르겠다 또는 무응답 68명을 제외한 31명의 응답을 구조화한 결과 의견 빈도수 비율 여러 축제가 분산적이고 개별적으로 진행하는 모습 5 16.1% 질 낮은 컨텐츠 (선정적, 연예인 위주, 보수적) 5 16.1% 상업적인 모습 4 12.9% 특정 참가자 위주의 축제 (연령, 단체) 4 12.9% 특색없는 대동소이한 컨텐츠 3 9.7% 소비향락성 행사 3 9.7% 시민들간의 소통 부족(축제 즐기는 사람 비난) 2 6.5% 1회성 행사 1 3.2% 시민의식 부족 (무질서, 쓰레기, 과도음주) 1 3.2% 관이 주도해 민간이 주도성이 없는 모습 1 3.2% 불필요한 예산을 낭비하는 모습 1 3.2% 불공정 진행 1 3.2% 합계 31 100.0% 축제 종사자 및 관계자들 의견에서는 여러 축제가 분산적이고 개별적으로 진행되는 모습 과 질 낮은 컨텐츠 가 각각 16.1%가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23
제 1회 대구 시민원탁회의 대구시가 참고로 해야 할 국내외 지역축제 트렌드가 있다면? 축제 종사자 및 관계자 99명 중 모르겠다 또는 무응답 51명을 제외한 48명의 응답을 구조화한 결과 의 견 빈도수 비율 타지인과 외국인, 주민들 모두 참여하기 좋은 축제(고양 꽃박람회, 물총축제, 불꽃축제) 11 22.9% 대구만의 특색, 전통적인 옛것과 현대를 잇는 축제 10 20.8% 지역문화와 경제를 쇄신하는 데 도움되는 축제 7 14.6% 주민 전체가 모일 수 있는 축제(일본 마츠리축제, 나가사키 축제, 태국물총축제) 5 10.4% 거리에서 모일 수 있는 축제(퍼레이드활성화) 4 8.3% 볼거리가 많은 축제(유명인, 영화) 3 6.3% 지역 인물을 소재로 하는 축제 2 4.2% 이색적인 축제(커플마라톤축제, 체육박람회) 2 4.2% 타 지역에 없는 새로운 축제(저글링축제) 1 2.1% 관과 민이 합심하여 개최하는 축제(충장로 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1 2.1% 축제의 전반적인 진행이 깔끔한 축제(청도 반디축제) 1 2.1% 지역 전문가가 적극적으로 결합하는 축제 1 2.1% 합계 48 100.0% 24 대구 축제의 개선에 대한 의견 축제 종사자 및 관계자 99명 중 모르겠다 또는 무응답 8명을 제외한 91명의 응답을 구조화한 결과 의 견 빈도수 비율 체계적 홍보(대구만의 이미지로 홍보) 19 20.9% 매끄럽지 않은 진행과 체계적이지 못한 운용 개선 (사전준비 부족, 시간안지킴, 봉사대원 운용, 진행요원 교육) 17 18.7% 전연령 전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축제로 10 11.0% 분산되어 있는 축제를 통합 및 연계(허브 축제) 9 9.9% 대구의 역사성을 계승하는 축제, 대구만의 특색있는 축제 개발 7 7.7% 축제 인프라 문제 개선 (주차, 교통, 화장실, 상설공연장, 안내판부족, 장소부족, 치우친 축제 장소) 5 5.5% 특색없이 대동소이한 콘텐츠 지양 5 5.5% 민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축제(공연팀 배려) 4 4.4% 보여주기식 행사 지양(전문적분야의 축제마련) 4 4.4% 축제 담당자의 능력 고양(전문성) 4 4.4% 시민의식 고양(쓰레기처리) 3 3.3% 축제 참여 인원에게 혜택 제공(상장) 2 2.2% 기타(잘운영하고있다) 2 2.2% 합계 91 100.0%
시민이 만들어가는 대구 축제 지역경제와 축제가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이나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일반 시민 중 모르겠다 또는 무응답을 한 사람을 제외하고 이 질문에 응답한 96명의 응답을 구조화한 결과 의 견 빈도수 비율 지역특산물, 산업과 축제를 연계 (침구류, 섬유, 안경, 지역소주, 소싸움축제) 26 27.1% 청년들이 주도할 수 있는 방안 (지역 대학과의 연계, 패션디자인과 대학생 활용) 9 9.4% 관광 명소와 연계 방안 (김광석거리, 방천시장, 팔공산) 7 7.3% 여러 축제를 통합 및 연계해서 개최 6 6.3% 전통문화와 역사 알려서 외국인 유치 6 6.3% 시민 주체성 확대 (시민 주도적 기획, 시민 이득) 6 6.3% 대구시민들의 지인들을 초대할 수 있는 방안 마련 5 5.2% 먹거리 축제로 소비 유도 5 5.2% 교통망 확충 5 5.2% 풍부한 컨텐츠 개발 4 4.2% 지역 기업과 연계하는 방안 4 4.2% 홍보 방안 확대 (지역 유명인) 3 3.1% 지역 주민 화합 방안 마련 3 3.1% 축제에 예술을 접목 3 3.1% 25 기타(체험형 확대, 규모확대) 4 4.2% 합계 96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