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구독문의및광고접수 031-792-5004 (대표)
방성일 ( 담임목사) 제작문의 02-481-4777 www.nahalla.net 하남 Cover Story 위대한지역신문 2014년 8월 1일 / 제59호 하남아름다운신문: 031-792-5004 8월호
2 Column 아름다운 세상을 만듭니다. [ 지역인사 칼럼 ] 삶 힘! 세상에는 네 가지 힘이 존재합니다. 첫째, 체력입니다. 다른 말로 건강인데, 건강을 제일로 꼽기도 합니다. 둘째, 권력입니다. 권력 맛을 본 사람은 권력에 인생을 거는 사람도 있습니다. 셋째, 금력입니다. 돈의 힘을 말합니다. 넷째, 지력입니다. 지식은 어쩌면 돈 보다 더 높은 차원의 것입니다. 그러기에 많은 돈을 들여서라도 지식을 얻기 위해 공부하고 유학을 가기도 하지요. 이 네 가지 외에 하나 더 보탠다면 인맥입니다. 소위 줄입니다. 사람을 많이 아는 것이 힘이라고 합니다. 좋은 친구를 가지면 어려울 때 힘이 됩니다. 함석헌선생의 시 [그 사람을 가졌는가] 는 친구의 소중함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만 리 길 나서는 길 / 처자를 내맡기며 맘 놓고 갈 만한 사람 /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온 세상 다 나를 버려 / 마음이 외로울 때에도 저 마음이야 하고 믿어지는 /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탔던 배 꺼지는 시간 / 구명대 서로 사양하며 너만은 제발 살아다오 할 /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확실히 그렇습니다. 이상 다섯 가지는 세상에 엄연히 존재하는 힘이며, 더 이상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예수를 믿는 우리에게는 또 다른 힘이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힘이 있습니다.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 (합 3:19) 연약한 사람이 사슴의 발이 되고 높은 곳을 다니게 되는 하나님의 힘이 있습니다. 시골마을 베들레헴에서 양치기로 살던 무명의 사람 다윗이 최고의 자리 왕위에 올랐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자신의 힘으로 삼았던 결과입니다. 왕이 된 후에도 그의 자랑은 하나님입니다. 자신의 힘은 왕권이나 군대가 아니고, 견고한 성이 아니라 하나님이 자신의 힘이라고 합니다.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시18:1) 행복동산지기 목사 간증문 나도 모르게 하나님! 하나님! 하고 정말 간절하게 찾았죠. 저는 해외근무를 하고 있기 때문에 Soul Touch Program에 참여 하기 힘들었지 만 이렇게 참여할 수 있게 된 것은 주님 의 뜻이었다고 생각합니다. 5월 중에 휴 가계획이 있어서 아내에게 구체적인 날 짜를 확인하던 중 우리 교회에서 하는 좋 은 Program이 있는데 휴가 날짜를 연기 할 수 있냐고 물어와 바로 예 하고 휴가 날짜를 조정 할 수 있다고 했죠. 그런데 믿음이 부족했던 건지 하나님의 사랑을 잠시 망각했던 건지 참여 하겠다고 하고 나서 후회와 부담으로 시험에 들기 시작 했습니다. 4주 휴가기간에 해야 할 일도 많은데 특히 토요일이란 일정 때문에 더 욱 부담되었지요. 친구, 친척, 그리고 동 창, 동문 모임까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3년 전 일이 생각났습니다. 리 비아 내전으로 인하여 현장에서 철수하 면서 간절히 하나님을 찾았던 적이 있었 습니다. 이 자리를 통해 그때 정말 절실 하게 하나님을 필요로 했을 때 주님께서 내게 베푸셨던 은혜를 잠깐 전하고자 합 니다. 현장에서 국내로 철수하기 위해 정 부에서 지원해준 청해함으로 이동 중 임 시 검문소에서 발생했었던 일인데요. 과 도정부의 지시를 받은 현지 군인 두 명 이 제가 소지하고 있던 노트북, 카메라와 모든 전자제품과 지갑 등을 모두 빼앗았 습니다. 25년 동안 근무했던 회사 자료들 이 없어진 거지요. 청천벽력 그 자체였습 니다. 그래서 저의 신체 일부와도 같은 노트북이라도 달라고 했는데 현지 군인 이 총으로 위협을 하더군요. 망연자실 한 쪽으로 물러서서 정말 내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멍하니 하늘을 바라 보다 결국 나도 모르게 하나님, 하 나님 하고 정말 간절하게 찾았죠. 그런데 저와 함께 이동 중이던 운전사 와 현지군인 총책임자가 내 앞에 서 있 었습니다. 자초지종을 얘기 했더니 죄송 하다고 하면서 물건들을 모두 되돌려 받 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고통스러워 할 때 주님께선 저를 위해 작업을 하고 계 셨던 겁니다. 내가 하나님을 절실하고 간 절히 부를 때 주님께서 나와 함께 하신 다는 것을 경험 했습니다. 그래서 감사한 마음으로 Soul Touch Program에 휴가가 4주간인 관계로 둘째 주 부터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참 여한 소울터치 기간 동안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방성일 담임목사님의 토크를 통해서 그 동안 잘 못 이해하고 있었던 것들을 알게 되었고 영적회복을 경험했 습니다. 수양회 때 담임목사님께서 죄를 회개하라고 했을 때 가족과 주변 사람들 에게 알게 모르게 상처를 줬던 부분을 회개하고 용서를 구했습니다. 지금까지 용서는 나에게 잘 못을 한 사람들을 위 해서 용서하는 것인 줄 알았는데 다름 아닌 나를 위한 용서였다는 것을 깨달았 을 때 정말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특히 세족식 날 아내가 가장 낮은 모 습으로 발을 씻어 줄 때 예수님께서 내 일 십자가에 못 박힐 줄 알면서도 제자 들의 발을 씻어주신 성경 말씀이 생각났 습니다. 그 순간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의 깊은 사랑을 생각하 니 눈물이 나왔습니다. 주말에 소울터치 를 하면서 여러 모임을 주말에 못해서 신경이 쓰였는데 우선순위를 Soul Touch Program에 두고 모임을 주중에 했더니 심적 부담도 줄었고 시간도 절약되어 이 번 휴가는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즐겁고 소중하게 보낸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하나님과 가족에게 우선순위 를 두는 제가 될 것 같습니다. 이제 남은 휴가일정도 가족과 잘 보내고 출국하여 함께 근무하는 외국인과 현지인에게 주 님의 사랑을 전하며 선교역할에 힘쓰겠 습니다. 그동안 3기 Guest를 섬겨주신 리 더 목사님들과 전도사님, Helper 그리고 모든 Step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소울터치 에 참여한 경험이 제 평생에 소중한 감 동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News 15 아름다운 세상을 만듭니다. [ 이모저모] 와 함께하는 내 영혼을 만져주소서! 지극히 작은 자에게 사랑을... 소울터치 3기 수료하다 방성일 담임목사님께서 CBS와 월드비전이 함께 진행하고 있는 힐 더 월드 사역 에 동참하셨다. 목사님은 세계 최빈국 나라 중에 하나인 네팔을 찾아 혹독한 노동으 로 겨우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어린 아이들의 참담한 현장에 함께 하셨다. 열 한두 살 되어 보이는 아이들이 돌을 옮기다가 손이 찢기고 돌에 베이면서도 일을 멈추지 않았다. 손톱이 빠지고 지문까지 닳은 새까만 아이들의 손을 보시고 언제 끝날지 모르는 이 일을 하며 평생 희망도 없이 이렇게 살다가 이곳에서 묻히게 될 수 있다 고 생각하니 마음이 미어진다고 하셨다. 7월 13일(주)에 1층 로비에는 담임목사님의 네팔사역사진 전시회와 월드 비전 힐 더 월드 부스를 설치하여 해외 아동들에 대한 후원신청을 받았다. 많은 성 도들이 한명의 아동과 결연하여 돕기 위해 월 3만원의 정기후원으로 동참하였다. 많 은 성도들이 나보다 어렵고 힘든 이웃을 위해 사랑을 실천하고 베푸는 모습을 보면 서 성도들의 따듯한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편집부)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했던 소울터치 3기 가 수료식을 했다. 6월 14일(토)부터 7월 12일(토)까지 60여명의 게스트와 50여명의 섬김이들이 5주 동안 함께한 여정이었다. 시작할 때는 눈 마주치는 것도 쑥스러워하던 게스트들이 마지막 5주차를 마치고 돌 아갈 때의 표정은, 하늘과 땅 차이만큼 컸다. 매주 찬양과 말씀, 조별 토론과 저녁식 사를 하며 서너시간을 함께하는 동안 정이 많이 들었던 게스트들은 수료식을 마친 후, 서로 끌어안으며 아쉬워하기도 했다. 게스트들은 소울터치의 모든 과정이 좋았고 은혜가 됐지만 특히 수양회에서의 시간은 잊을 수 없는 시간이라고 했다. 소울터치에서는 교회에서 사용하는 목사님이나 집사님, 권사님이 아닌 다른 명칭이 이름으로 불려진다. 참여하는 성도는 게스트, 말씀을 전하는 목사님은 토크맨, 써빙 담당은 마리아, 조별 모임에서 도우미는 핼퍼라고 한다. 그 외에는 형제, 자매로 부른 다. 3기 소울터치의 특징은, 소녀시대 나 끌려왔죠 팀 이름처럼 참여 게스트의 연 령대가 낮아졌다. 또한 부부가 함께 참여하는 게스트도 많아졌다. 소울터치는 신앙의 회복과 성장을 원하는 성도, 처음 믿을 때의 감격과 열정을 회 복하기 원하는 직분자, 새가족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기독교 신앙에 대해 더 알기 원 하는, 60세 이하의 성도들이 지원했다. 맥추감사주일 예배 예배드림에 감사! 특별한 금요성령집회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출23:16 한여름밤의 꿈 시작되다 7월 첫 번째 주일이었던 지난 6일(주) 에는 맥추감사주일이었다. 수확의 기쁨을 주심에 감사, 사랑하는 가족이 있어서 감 사, 친구들이 있고, 일할 수 있어서 감사, 무엇보다도 에서 예배드릴 수 있어서 감사, 감사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 는 시간이었다. 방성일 담임목사님께는 감사로 하나님을 경험하라 라는 제목으로 감사할 때 하 나님의 능력이 내게 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감사 절기를 주시면서 가르치고 훈련시 키는 이유는 감사하면 환경을 이길 수 있고 기적을 경험할 수 있다. 감사해야 하나님 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다 고 말씀해 주셨다. 오후 찬양예배는 연합중창단의 감사찬양으로 예배를 드렸다. 허양목사님의 사회로 뵈뵈중창단, 에이멘중창단, 권사중창단, 헵시바중창단과 허양목사님과 테너 오창호 초청교수님께서 아름다운 목소리와 멜로디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올해 남은 하 반기도 찬양의 멜로디가 흐르는 교회, 감사가 차고 넘치는 교회되어 하나님을 날마다 경험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소망한다. (편집부) 한여름밤의 꿈 이 시작됐다. 무더위 속에서도 은혜를 사모하는 성도들을 위해서, 금요성령집회에 6주 동안 여섯 명의 강사가 초빙 되었다. 7월 25일 금요성령집회에는 첫 번째 강사 CCM가수 이정림 사모가 를 찾 았다. 휴가철인데도 성도들은 성전을 가득 메웠고 이에 보답 하는 듯, 이정림 사모는 간증과 찬양으로 성도들을 감동시켰다. 성도들은 가난을 무릅쓰고 하나님을 향한 열정으로 피아노를 배웠고 지금은 외진 섬과 일본까지 가서 찬양으로 예수님을 전하는 이정림 사모의 간증을 들으면서, 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사랑과 계획을 되새겨 보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8월1일에는 두 번째 순서로 월간 현재종교 발행인 탁지 원 소장이 방문하고 계속해서 테너 최화진, 탈랜트 이혜근 집사, 공병호 박사, 조정민 목사의 순서가 예비되어 있다. 무더운 여름날 시원한 교회에서 성도들의 심령에 은혜 가 채워지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사 역지 탐방 34 소울터치팀 사역팀 소울터치 는 은혜로운 찬양과 신앙의 체계를 세워주 힘은 들지만 내가 기뻐서 섬기는 것이다 라는 말을 들 는 명쾌한 강의, 진정한 섬김과 나눔을 경험하는 소그룹 을 때 섬김이들에게서도 감동을 받는다고 했다. 앞으로 을 통해 회복과 치유를 경험하는 영성훈련프로그램이다. 젊은 남자 성도들이 소울터치에 많이 참여하여 은혜 받 메마르고 오염된 우리 영혼을 새롭게 하는 주님의 터치 고 거듭난 삶을 통하여 경건운동의 동력이 되 를 경험하게 해준다. 기를 기도하고 있다 고 했다. 소울터치사역팀 의 팀원들은 성도들이 예수님의 사랑 섬김이 중에는 1기부터 계속 봉사하는 형제자매도 있 을 마음껏 체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돕는 섬김 지만, 대부분 소울터치를 수료하고 봉사를 신청하여 섬김 이 들이다. 팀장은 시작할 때부터 지금까지 이병학집사다. 이가 된다. 수료한 후 게스트 섬김이 사역을 한 팀원은 리더와 핼퍼, 사무팀, 찬양팀, 써빙팀, 데코팀, 식당봉사팀, 게스트보다 섬김이가 훨씬 더 큰 은혜를 받는다 고말 아동돌보미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리더를 맡은 목사님들 했다. 과 전도사님을 비롯하여 모두 50여명이 섬기고 있다. 소울터치는 3기까지 수료를 하였다. 5주 동안 진행 된 팀장님은 게스트들이 주님의 소울터치를 경험하는 순 다. 한 기수마다 여성 30명, 남성30명 모두 60명의 신청을 간 감동의 눈물을 흘릴 때 우리 섬김이들도 눈물을 글썽 받는다. 신앙의 회복과 성장을 원하는 성도, 처음 믿을 거리게 된다. 그 시간이 가장 보람이 있다 고 하였다. 섬 때의 감격과 열정을 획복하기 원하는 직분자, 새가족 교 기면서 몸은 피곤하데 마음은 가볍고 미소가 흘러나오는 육과정을 수료하고 기독교 신앙에 대해 더 알기 원하는, 기쁨을 맛본다 고도 하였다. 섬김이들이 그렇게 힘들게 60세 이하의 성도들의 신청을 받는다. 섬기면서도 한 번도 싫은 내색 없이 미소를 잃지 않았고
14 News 아름다운 세상을 만듭니다 영아부 예수님 전도를 가르쳐 주세요 유치부 나는 하나님의 사람이에요 영아부 성경학교는 0세부터 4세까지의 아 이와 엄마, 아빠가 써니힐 1층 영아부실에서 7월 19일(토)부터 20일(주)까지 예수님 전도 를 가르쳐 주세요 라는 총주제하에 코너학습 형태로 진행되었습니다. 1코너 : 복음대장 나가신다! 부릉부릉~ 2코너 : 전도대장 나가신다! 삐뽀삐뽀~ 3코너 : 예꼬마 전도 기차 만들기 4코너 : 나를 따라 오너라(신체놀이) 각 코너학습을 통하여 엄마와 아빠 함께 몸소 체험 학습을 통하여 복음으로 무장하고 전도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체놀이 방에서는 친구를 전도 하여 생명의 양식을 얻고, 전도 기차를 만들며 기차놀이를 하고, 1코너 복음대 장나가신다 를 통해 복음에 대한 메시지를 들으며 복음으로 무장하여, 4코너 나를 따라 오너라 를 통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전도를 실천해 봄으로 이제 우리도 전도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10분 통성기도 시간을 통해 뜨겁게 기도하고 전도의 열정을 마음에 품는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 습니다. (제공 : 김영부 부장집사) 유아부 나는 하나님의 사람이에요 할렐루야 하나님의 은혜로 7월 26일(토)~27일(주) 이틀간 나는 하나님의 사 람이에요 라는 주제로 유아부 여름성경학교를 은혜롭게 이끌어 주신 하나님께 먼 저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그리고 기도로 물질로 몸으로 헌신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유아부는 4세, 5세 아이들이 세상에 태어나서 부모님 과 처음으로 떨어져 예배를 드리는 부서입니다. 신설부서지만 지혜롭고 열정적인 전도사님과 묵묵히 흔들림 없이 믿음으로 나아가는 부장집사님, 모든 일에 순종 하며 행하시는 선생님들 덕분에 한 치의 어긋남도 없이 여름성경학교를 순조롭게 잘 마쳤습니다. 이번 성경학교는 유아부 아이들이 세상으로부터 하나님 나라로 불러냄을 받은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것과 하나님의 말씀을 삶의 기준으로 삼아 하나님과 깊은 관계를 맺고 사랑하며, 우리 앞에서 인도하시는 예수님을 따라가는 하나님의 사 람이라는 것을 고백하며 실천하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진행순서는 각반 선생님들이 하나님의 백성이에요 라는 공과를 가르친 후에 아이들이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어떻게 구별된 모습으로 살아야 하는지를 주제별 코너학습을 통해 배울 수 있도록 진행하였습니다. 음율센터에서는 주님의 발자 국따라 라는 코너로 찬양과 율동을 하면서 예수님을 따라가는 것을 익히게 하였 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좋은 것과 가장 정확하고 안전한 길로 인도해 주심을 배우 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누구? 라는 코너에서는 애굽 땅에서 노예로 살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구원을 받아서 하나님의 백성이 된 멋진 모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종이 접시를 이용하여 왕관을 만들고 우리가 특별한 사람이 고, 구별된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시간이었습니다. 기준을 삼아요 라는 코너 에서는 애굽에서 구원하시고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가도록 십계명을 주 셨는데 아이들에게 1주일 전에 깃발을 가정으로 보내 부모님들이 아이들에게 어 떤 기준을 정해 살아갈 것인가를 적어 오도록 하여 깃발에 아이들 손바닥 도장을 찍게 하여 하나님을 믿는 가정의 기준이 무엇인지 알도록 하였습니다. 아이들과 모든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교사들 또한 나는 하나님의 사람이에 요 다시 한번 고백하며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주님의 말씀을 기준삼아 기도와 찬 양을 드리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제공 : 황정기 교사) 유치부 여름성경학교가 나는 하나님의 사람이에요 라는 주제로 7월 13일(주)부터 27일(주)까지 총 4회(토요일 1회, 주일 3회) 진행되었습니다. 하나 님의 백성, 말씀이 기준, 하나님은 친구, 인도하심 이라는 네 가지 키워드로 구성 된 공과와 활동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지 배우면서 유치부 친구들과 교사들에게 은혜와 도전이 되었습니다. 특별히 26일 토요일에는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친구들과 함께 신나는 찬양과 율동, 성경 말씀, 시원한 물놀이, 즐거운 레크리에이션 게임, 기도회를 진행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치부는 2014년 여름성경학교를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그 인도하심 따라가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거 듭났습니다. (제공 : 김보라 교사) 미사지구에 전도의 씨를 뿌리다 2014년 6월 30일에 가 미사 지구에 새로 입주하는 주민들에게 복 음을 전하기 위한 사역을 시작하였다. 현재 미사지구는 15블록이 첫 입주를 시작한 가운데 미사지구 전도팀은 월 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각 교구별로 날 짜를 정해 전도를 나간다. 전도팀은 2명씩 짝을 지어 3차까지 방문하여, 주보와 신문 및 선물을 전달 한다. 미사지구전도는 체크리스트를 기록하여 보관한다. 이것은 이후 다시 방문할 때에 도움이 되며 또한 타종교를 가지고 있거나 교회출석을 꺼리는 주민들의 불 편을 최소화한다. 이는 그동안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미사지구전도를 위해 계속하 여 기도하며 전략을 세우고 구상한 덕분이라 하겠다. 비록 환영받지 못하더라도 다윗의 마음으로 믿음의 군사로 복음을 전하러 가자 고 하셨던 교구목사님의 말 씀처럼 전도팀은 기도하고, 만나는 주민마다 웃는 얼굴로 전도를 시작하였다. 아직은 입주민이 많지 않지만 앞으로 미사지구의 주민들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전도팀원이 부족하여 어려움이 예상된다. 담당이신 서병원 목사님은 말씀에 의지 하여 기도하며 준비 중이다. 또한 온 성도가 참여할 수 있는 전도의 장을 마련하 고, 전도전략도 계속해서 구상할 계획이다. 가 지역사회를 섬기고, 좋은 교회를 넘어 위대한 교회로 발돔움 하는데 많은 성도님들의 기도를 부탁한다 고 하셨다. 이제 미사지구에 전도의 씨를 뿌린 만큼 그 열매를 거두기 위해 모든 성 도들이 하나되어 나아가야할 것이다. (서연실 기자) 교회 창립 50주년 기념식수 신청 받다 조경봉사팀에서는 1층 로 비에서 8월 1일 주일까지 창립 50주년 기념식수를 신청 받고 있다. 교회는 그 동안 중요한 시점마다 성도들에게 신 청 받아서 기념식수를 해왔다. 신청은 개인별, 가족별로 자유롭게 할 수 있 다. 올해는 50주년 행사가 많은 만큼 신청을 받은 후 내년에 교회주변과 수 양관에 식목을 할 예정이다. 동참을 못 하신 분들을 위하여 10월 31일까지 추가신청을 받는다고 한다. 매주 모여서 예배와 교재로 하나님 께 영광을 돌리던 목장모임이, 7월 16 일에 상반기 종강을 했다. 교구장과 목 장리더들은 종강 모임에서, 무더위 속 에서도 상반기를 은혜가운데 마치게 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하였다. 목장모임 종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