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of Contents Food 어린이 기호식품 등의 영양성분 표시기준 및 방법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고시(안) 행정예고 년 식.의약품 안전정책 이렇게 달라집니다. 5 일본 원전 관련 식약청 대응 및 관리 동향(44) 7 한 미 국제공동연구를 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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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SF Korea Newsletter Rev. 60 Please Note: This information shall not be reproduced, except in its entirety, without the written approval of NSF Korea LLC. If you need more information, contact to us: Food: Non food: Customer Support:

2 Table of Contents Food 어린이 기호식품 등의 영양성분 표시기준 및 방법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고시(안) 행정예고 년 식.의약품 안전정책 이렇게 달라집니다. 5 일본 원전 관련 식약청 대응 및 관리 동향(44) 7 한 미 국제공동연구를 통한 식중독 예방 첨단기술 개발 8 산양농장 HACCP 신규적용 10 한 눈에 볼 수 있는 축산물 잔류물질 위해정보 11 소비자보호를 위한 2013 년 축산물 안전관리 특별점검 계획 12 지난해 농식품 원산지표시 위반행위 줄어들어 13 설 대비 농식품 원산지 위반 집중단속 15 사용금지 동물용의약품(니트로푸란) 검출 새우 회수 조치 16 금속 검출 과자류 제품 회수 조치 17 설 성수식품 전국 합동점검 실시 18 국민 70%이상 여전히 싱거운 입맛 찾기 필요! 19 음식점 원산지 표시방법 대폭 개선된다 20 전국 건고추 고춧가루 잔류농약 검사 결과 22 한약재 제조업체 대상 정책설명회 23 국산 농수산물, 값싼 수입산 혼합가공 기승 24 밀가루값 줄인상, 식탁물가 비상 25 일본 소비자청,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주의 당부 26 아르헨티나 보건부, 무( 無 ) 글루텐 음식의 교차오염을 예방하기 위한 권고사항 27 호주 소비자 단체 '초이스', "각종 건강 생수... 이름값 하나" 지적 28 캐나다 보건부, 새해 맞이 '식품 섭취 가이드' 제공 31 미국, 영양정보표 도입 20 주년, 발전 과정과 향후 개선 계획 32 중국 CCTV, 인조 샥스핀의 진상 폭로 33 유럽식품안전청, 아스파탐 위해성 전면 평가 관련 일반 자문 수렴 35 영국, 유전자재조합 표시에 대한 소비자 태도 조사결과 발표 36 유럽식품안전청, 비동물성 식품의 공중 보건 위해성 평가 완료 37 중국 국제식품포장협회, 2013 년 식품포장 안전 소비 경고 발표 38 미국 FDA, 식중독 예방 및 농산물 안전 확보를 위한 식품안전현대화법 시행규정안 발표 39 중국, 과일에 부착된 라벨 중독 초래? 전문가 "식품에 유독물질 침투할 수 있어" 41 2

3 Non-Food 어린이보호포장대상공산품의 안전기준 개정고시 42 안전인증대상공산품의 안전기준(어린이놀이기구) 개정고시 43 일본, 완구안전규격 ST2012 발표 44 유럽위원회, REACH 허가대상물질로 8 종의 화학물질 추가 제안 45 원터치캔 포장재질, 스틸캔이 가장 많아 46 NSF News NSF/ANSI Standard 18 Manual Food and Beverage Dispensing Equipment 50 NSF Press Release 국제품질보증기관 QAI 의 2023 년 유기식품 산업 전망 52 첨부 1_어린이 기호식품 영양성분 표시기준 및 방법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고시(안) 행정예고.hwp 2_가축사육단계(산양) HACCP 실시상황 평가표.hwp 3_위해프로파일 공개 30 물질.hwp 4_13 년도 계절테마별 축산물위생 특별점검 계획.hwp 5_원산지 단속실적 및 분석.hwp 6_회수 제품 현황(새우).hwp 7_회수 대상 제품(과자).hwp 8_나트륨 저감 추진(붙임).hwp 9_기술표준원고시 제 호(어린이보호포장).hwp 10_어린이보호포장대상공산품의 안전기준 개정(고시)-일자정정.hwp 11_어린이놀이기구 신구조문 대비표.pdf 12_어린이놀이기구 개정(안) 전문.pdf 13_QAI Industry_Growth_Infographic.pdf 3

4 Title: 어린이 기호식품 등의 영양성분 표시기준 및 방법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고시(안) 행정예고 식품의약품안전청 공고 제 호 어린이 기호식품 등의 영양성분 표시기준 및 방법에 관한 규정 (식품의약품안전청 고시 제 호, )을 개정함에 있어 국민에게 미리 알려 의견을 수렴하고자 그 취지, 개정 이유 및 주요 내용을 행정절차 법 제 46 조에 따라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년 1 월 9 일 식품의약품안전청장 어린이 기호식품 등의 영양성분 표시기준 및 방법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고시(안) 행정예고 1. 개정 이유 훈령 예규 등의 발령 및 관리에 관한 규정 (대통령훈령 제 248 호)에 따라 중앙행정기관이 발령하는 훈령 예규 등의 재검토기한이 도래하여 이를 해소하기 위해 관련 고시를 개정하여 소비자의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식품 공 급에 기여하고자 함 2. 주요 내용 재검토 기한을 2016 년 1 월 31 일까지로 연장(안 제 6 조) 3. 의견 제출 어린이 기호식품 등의 영양성분 표시기준 및 방법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고시(안)에 대하여 의견이 있는 단체 또 는 개인은 2013 년 1 월 29 일까지 다음 사항을 기재한 의견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청장(우편번호 : , 주소 : 충청북도 청원군 오송읍 오송생명 2 로 187 번지 보건의료행정타운 식품의약품안전청, 참조 : 영양정책과 전화 , 팩스 )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 예고사항에 대한 찬 반 여부와 그 사유 나. 성명(단체인 경우 단체명과 그 대표자 성명), 주소 및 전화번호 다. 기타 참고사항 출처: 식약청, 첨부: 1_어린이 기호식품 영양성분 표시기준 및 방법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고시(안) 행정예고.hwp 4

5 Title2013 년 식.의약품 안전정책 이렇게 달라집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국민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식 의약품 안전관리를 위한 13 년도 식 의약품 안전관리 강화 정책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13 년도 식 의약품안전 주요정책은 다음과 같다. <식품분야> 올해 1 월부터는 카페인 함량이 ml당 0.15 mg 이상인 고카페인 함유 에너지음료 등은 카페인 함량과 고카페인 함유 표시가 되고 어린이, 임산부, 카페인 민감자는 섭취에 주의하여야 한다 는 주의 문구도 표시 하게 되어 소비자가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지하수를 사용하는 학교등 집단급식소는 소독장치 설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노로바이러스 등에 의한 식중독 사고를 사전 예방할 수 있게 된다. - 식약청은 학교급식소 등 1,130 여개 집단급식소에 지하수 살균소독 장치를 무상으로 지원(소요비용 40 억원)할 계획이다. 집단급식소를 설치 운영하는 자는 소독장치 설치를 일까지 완료 FTA 시대를 맞이하여 수입자 스스로 안전한 식품을 책임지고 수입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우수수입업소 등록을 130 곳으로 확대 할 계획이다. - 우수수입업소가 수입하는 제품은 수입통관 시 무작위정밀검사를 면제받고 신속 통관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받고 있다. 우수수입업소 : 위생관리가 우수한 외국의 제조업체에서 생산한 제품을 수입하는 업체 건강기능식품 섭취로 인한 부작용 신고는 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또는 건강기능식품 부작용 신고센터( 통해 가능하다. - 특히 올해부터는 식품안전정보원이 건강기능식품 부작용 사례를 통합 관리하게 된다. 이밖에 주류제조업자 식품위생법 적용( 13 년 7 월부터) 나트륨 줄이기 운동 지속 추진( 20 년까지, 나트륨 섭취 20%이상 저감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확대( 12 년 22 개소 13 년 36 개소) 운영된다. <의약품분야> 올해 3 월부터는 504 개 의약품( 12.8 월 기준)이 전문 또는 일반으로 분류가 변경되며 해당 품목 현황은 식약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 의사 처방이 있어야 구입할 수 있었던 전문의약품 잔탁정 75 밀리그람 등 200 품목은 일반의약품으로 전환되어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매할 수 있게 된다. - 기존 일반의약품이었던 '어린이 키미테 패취 등 262 품목은 전문의약품으로 전환되어 처방전이 있어야 구입할 수 있다. - 또한 히알루론산나트륨 0.1%점안액 등 42 품목은 동시 분류되어 전문 및 일반의약품으로 구분되어 사용된다. 5

6 마약류 등의 오 남용 방지를 위해 프로포폴 등 의료용 마약류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 및 마약류 폐해에 대한 홍보가 확대된다. - 특히 젊은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매체를 통한 공익광고가 제공되며 의료용마약류를 취급하는 의료인들에 대한 안전관리 교육 및 홍보도 강화된다. 국민들이 더욱 안전한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시중 유통의약품의 안전성평가 주기를 기존 20 년에서 5 년으로 대폭 단축하고 또한 허가사항을 최신 의 약학적 수준으로 조정한다 이밖에 지난해부터 실시된 화장품 표시 광고 실증제 운영을 제고하여 지속적인 소비자 피해 방지 의약품, 의약외품의 제조 수입관리자 그리고 화장품의 제조업자의 교육 이수를 통해 품질관리 기준이 향상된다. <의료기기분야> 올해부터는 의료기기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의료기기 재평가제도를 유해사례, 부작용 등 안전성 정보 중심으로 전면 개편한다. - 허가된 의료기기를 대상으로 7 년 주기로 연간 230 여개 품목을 평가하게 되며, 평가결과는 사용방법, 사용 시 주의사항 등 해당 제품의 허가사항에 반영한다.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모니터링 센터를 10 개에서 12 개로 확대 운영한다. - 의료기관과 연계하여 의료기기에 대한 부작용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센터의 기능을 강화하여 부작용 보고체계를 활성화한다. 식약청은 국민건강 보호와 식 의약품안전 확보를 위한 예방 대응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 및 발전시켜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식약청,

7 Title: 일본 원전 관련 식약청 대응 및 관리 동향(44)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일본 후쿠시마현 팥과 이와테현 및 미야기현 콩에 대하여 2013 년 1 월 7 일부터 잠정 수입 중단 조치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일본 정부가 섭취 또는 출하 제한하는 품목에 대해서 잠정 수입중단 대상에 포함하기로 한 이후 38 번째 추가 수입중단이다. - 추가로 잠정 수입이 중단되는 후쿠시마현에서 생산한 팥과 이와테현 및 미야기현에서 생산된 콩은 2011 년 3 월 원전사고 이후 우리나라에 수입된 실적은 없다. 참고로, 현재까지 일본 원전 사고로 잠정 수입이 중단된 농산물은 후쿠시마, 도치기, 이바라키, 지바, 가나가와, 군마, 이와테, 미야기, 나가노, 사이타마, 아오모리, 야마나시, 시즈오카현( 縣 ) 등 13 개현의 엽채류, 엽경채류, 순무, 죽순, 버섯류, 매실, 차( 茶 ), 유자, 밤, 쌀, 키위, 고추냉이, 두릅, 산초, 오가피, 고비, 고사리, 미나리, 메밀, 콩, 팥 등 26 개 품목이다. 식약청은 잠정 수입 중단된 식품이외에 일본에서 수입되는 식품등에 대하여 매 수입 시 마다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며 그 검사결과를 홈페이지( 통해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출처: 식약청,

8 Title: 한 미 국제공동연구를 통한 식중독 예방 첨단기술 개발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미국 농업청 (ARS)과 MOU 를 체결하고 2009 년부터 국제공동연구 축산물내 식중독균 검색용 Mutiplex PNA chip 및 백신개발 을 2011 년까지 3 년 동안 추진하여 왔다. 금번 개발된 Mutiplex PNA chip 은 대표적인 식중독균인 E.coli O157, 살모넬라균, 캠필로박터균 및 클로스트리디움균 등의 검사시간을 5-7 일에서 2-3 일로 단축할 수 있는 신속정확한 진단법이다. Mutiplex PNA chip 은 최근 초, 중, 고등학교 및 군부대와 같은 대규모 집단급식소에서 발생되고 있는 대표적 식중독원인균을 신속하게 검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미국 농업청(ARS)의 릴리호이박사팀과 닭고기 식중독의 원인인 닭괴사성장염을 예방하는 첨단유전자재조합백신을 공동개발하였다. 닭괴사성장염은 양계산업분야에서 전세계적으로 매년 2 조원 이상의 경제적 피해를 일으키고 있으며, 항생제 및 성장촉진제 사용의 점진적 사용금지에 따라 닭괴사성장염이 더욱 증가할 추세에 있다. 따라서 금번 개발된 유전자재조합백신은 양국간 가금산업 및 가금축산식품 안전성에 도움이 될 뿐만아니라 수백억원이상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 미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개발된 연구성과는 양국간에 5 건 (특허출원)의 지적재산권 확보와 예방약생산을 위한 2 건의 통상실시권 체결 (중앙백신연구소, 대성미생물연구소) 및 3 건의 SCI 논문 (Vaccine, 2012; Avian disease, 2012; Poultry science, 2011)을 통해 국내 외적으로 인증을 받았으며 향후 양국간의 국민보건과 관련된 식중독균 발병의 억제에 일임할 것이다. <참고사항> PNA chip 이란? PNA 는 Peptide Nucleic Acid 로 DNA 와 유사하여 DNA mimic 또는 artificial DNA 라고도 불리운다. PNA 장점은 DNA 보다 결합력이 강하고 안전성이 우수하여 진단법으로 활용성이 높음 닭괴사성장염(Necrotic Enteritis) 이란? Clostridium perfringens 균이 생성한 독소(Net B)가 장관벽을 손상시켜 설사, 체중저하 및 심하면 폐사를 유발하므로 가금산업에 많은 경제적손실 뿐만 아니라 생성된 독소는 닭고기에 오염될 경우 심각한 식중독을 유발함 발표된 논문 1. Avian necrotic enteritis: experimental models, host immunity, pathogenesis, risk factors, and vaccine development. Lee KW, Lillehoj HS, Jeong W, Jeoung HY, An DJ. Poult Sci Jul;90(7): Vaccination with Clostridium perfringens recombinant proteins in combination with Montanide ISA 71 VG adjuvant increases protection against experimental necrotic enteritis in commercial broiler chickens. Jang SI, 8

9 Lillehoj HS, Lee SH, Lee KW, Lillehoj EP, Hong YH, An DJ, Jeong W, Chun JE, Bertrand F, Dupuis L, Deville S, Arous JB. Vaccine Aug 3;30(36): Clostridium perfringens alpha-toxin and NetB toxin antibodies and their possible role in protection against necrotic enteritis and gangrenous dermatitis in broiler chickens. Lee KW, Lillehoj HS, Park MS, Jang SI, Ritter GD, Hong YH, Jeong W, Jeoung HY, An DJ, Lillehoj EP. Avian Dis Mar;56(1): 출처: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10 Title: 산양농장 HACCP 신규적용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본부장 박용호)은 일부터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검역검사본부고시)에 따라 산양(흑염소)농장에 대하여 HACCP 적용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산양농장 HACCP 적용은 흑염소 고기의 수요증가와 판매업계의 요구를 반영하여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고시)에 따라 전문가 등의 의견 수렴을 거쳐 시행하게 되었으며 최근 사육단계(농장)부터 위생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어 가축사육업(소) HACCP 실시상황평가표를 일부 조정하여 산양(흑염소) 농장에서도 유사평가기준으로 HACCP 을 적용할 수 있게 되었다. * 양 : 양(염소 등 산양을 포함) 축산물위생관리법 검역검사본부는 이번 산양농장에 대한 HACCP 적용으로 관련분야의 HACCP 저변확대와 소비자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흑염소 등 산양고기의 품질과 안전성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어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와 아울러 유산양에 대한 적용은 산양유 소비 및 산업여건을 고려하여 추후 적용하기로 하였으며 동 평가기준은 검역검사본부 홈페이지( 다운로드할 수 있고 향후, 개선을 통하여 국내 실정에 맞는 HACCP 평가기준을 지속적으로 구축하여 나갈 것이라고 알려왔다. <첨부> 가축사육단계(산양) HACCP 실시상황 평가표 출처: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첨부: 2_가축사육단계(산양) HACCP 실시상황 평가표.hwp 1 0

11 Title: 한 눈에 볼 수 있는 축산물 잔류물질 위해정보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본부장: 박용호)는 축산물에 잔류될 가능성이 높은 주요 잔류화학물질 30 종의 위해정보를 홈페이지를 ( 통해 일반에 공개하였다. 이번에 공개된 위해정보는 모든 정보를 한 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프로파일 형식으로 호서대 정상희 교수와 협력해 제작하였다. 대상 잔류화학물질은 독성이 강해 사용 금지된 니트로푸란 및 축산현장에 사용량이 많은 테트라싸이클린 등 동물용의약품 20 종과 축산환경으로부터 축산식품에 잔류될 수 있는 엔도설판, 다이옥신 등 농약 및 환경오염물질 10 종으로 현재 축산물에서 중점 관리되고 있는 물질들이다. 위해프로파일에는 물질의 특성, 동물 및 인체에 대한 위해성, 분석방법, 노출량, 위해도 평가결과, 안전관리기준, 저감화 방안, 위해사고 이력 및 대처법 등을 한눈에 알 수 있는 요약 정보(outline)와 전문가 수준의 자세한 프로파일 정보(full profile)가 함께 포함되어 있다. 특히 오염 및 잔류 사례를 소개하고 저감화 방안을 제시하고 있어, 식육 및 유제품의 안전을 걱정하는 소비자 뿐 아니라 안전한 축산물을 생산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는 농가에서도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향후 축산식품에 잔류될 가능성이 있는 물질의 위해정보를 계속해서 추가하는 동시에, 이들 정보를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위해프로파일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첨부> 위해프로파일 공개 30 물질 출처: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첨부: 3_위해프로파일 공개 30 물질.hwp 1 1

12 Title 소비자보호를 위한 2013 년 축산물 안전관리 특별점검 계획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본부장 박용호)는 국민을 불안하게 하는 위해축산물의 생산 유통을 방지하고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확보를 위하여 2013 년 축산물위생 특별점검 계획 을 마련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별점검은 전국 7 만 5 천여 개소의 축산물영업장 중에서 소비자 선호제품을 생산 유통하는 1,600 여 영업장을 대상으로 하되, 공중위생 및 부정 불량축산물 근절과 위해사고의 사전예방을 위해 계절별 테마별로 실시한다. - 점검 주요사항은 유통기한을 위 변조하거나 경과한 축산물의 판매행위, 비식용 무허가 제조 등 판매금지 축산물 생산 유통 행위, 식용부산물의 비위생적 처리 및 소비자를 속여서 이익을 챙기는 고의적인 등급 허위표시 등이다. 금년도에는 지난해 보다 축산물위생관리 효과와 투명성을 더욱 높이기 위하여 공휴일, 야간 등 안전사각 시간대 점검을 강화하고, 소비자 명예감시원의 위생점검 참여율을 높일 것이라고 하였다. 특히, 전년도에는 축산물위생 특별사법경찰관 제도를 도입(4.18 일, 특별사법경찰관 80 여명) 운영하여 말 불법도축 관련업자 1 명 염소 불법도축 유통업자 등 10 명 유통기한이 지난 닭고기를 원료육으로 사용한 관련업자 1 명 을 송치(총 3 건)하는 성과를 이루었다고 하였다. 금년에는 90 여명의 축산물위생 특별사법경찰관을 운영하면서 2 월 중에 특사경 수사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여 고의 상습적으로 부정 불량 축산물을 생산 유통하는 영업자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수사하여 직접 사법조치토록 함으로써 소비자 및 생산자가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피부로 느끼고 공감하도록 축산물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12 년도에 단체급식납품업소등과 축산물 소비가 많은 성수기(설 추석) 대비 취약분야에 대한 특별점검(11 회 2,655 명, 1,999 개 축산물영업장)을 실시한 결과 182 개소(점검업소 대비 9.1%)를 적발하여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취하였다. 주요 적발내용으로는 유통기한이 경과한 제품의 원료로 사용 및 판매목적으로 보관, 냉동제품을 냉장제품으로 판매, 유통기한 미표시, 거래내역서 미작성, 품목제조보고 미보고, 자체위생관리기준 미운용 등이 있었다. 출처: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첨부: 4 _ 13 년도 계절 테마별 축산물위생 특별점검 계획.hwp 1 2

13 Title: 지난해 농식품 원산지표시 위반행위 줄어들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 원장 이창범)은 12 년도 농식품 원산지표시위반 적발 사례가 4,642 개소로 11 년도 4,927 건에 비해 5.8%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농관원은 지난해 원산지 표시대상업소 1,179 천 개소 중 348 천 개소를 조사하여 이중 원산지 위반업소 4,642 개소를 적발했다. 위반 유형별로는 거짓표시가 2,731 개소로 58.8%이며, 미표시는 1,911 개소로 41.2% 차지했다. 품목별로는 돼지고기가 1,348 건으로 24.1%를 차지해 가장 많이 적발되었으며, 이어 배추김치 870 건(15.6%), 쇠고기 866 건(15.5%), 쌀 492 건(8.8%) 순으로 나타났다. 11 년도에 비해 쇠고기, 쌀, 닭고기는 적발건수가 늘었으나 배추김치, 오리고기, 고춧가루 등 여타 품목은 줄어들었다. - 쇠고기와 쌀은 국산과 수입산의 가격차이가 크고, 특히 쇠고기는 미국 소 BSE 발생 등에 따른 원산지둔갑 판매 증가 - 국내 유통가격이 안정된 돼지고기의 경우 11 년 수준으로 유지한 반면에 고춧가루와 오리고기의 경우는 크게 감소 업종별로 보면 음식점이 2,508 개소(54.0%)로서 가장 많이 차지하고, 식육점 483 개소 (10.4%), 농산물가공업체 406 건(8.8%), 판매점 266(5.7%), 노점상 188 건(4.1%)순으로 적발되었다. 농관원은 원산지 거짓표시 사범 2,019 건을 검찰에 송치하여 이중 1,820 건은 징역 또는 벌금형 등 형사처벌 하였고, 원산지 미표시 업소 1,911 개소는 현장 시정명령과 함께 607 백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검찰에 송치된 2,019 건 중 31 건은 징역(집행유예)처분을 받았으며, 1,789 건은 벌금형으로 벌금액은 1,030 백만원에 달한다. 또한, 지난해 말 소비자단체(전국주부교실중앙회)에 의뢰하여 조사한 원산지표시 이행율이 96.1%로 10 년도 94.7%, 11 년도 95.5%에 견주어 계속 향상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일반 농산물의 원산지표시 이행율이 96.5%로 가장 양호하고, 음식점은 95.4%이며, 농산물가공품이 92.5%로 가장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가공품은 신규개발품이 많은 등 제품종류가 다양하고, 업소 규모도 영세한 곳이 많아 다소 미흡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농관원은 자체 특별사법경찰 1,100 명을 투입하여 농축산물유통관리시스템의 분석정보와 기획단속 등을 통해 원산지표시 위반행위에 대해 강력히 단속하고 있다. 아울러, 명예감시원 19,000 여 명이 지도홍보 신고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원산지표시 우수업소 2,306 개소를 지정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도록 유도하고, 원산지 취약지역인 전통시장과 MOU 를 체결하는 등 단속과 함께 민간 감시기능을 높여 원산지 표시제도가 빠르게 정착되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1 3

14 농관원 관계자는 올해도 원산지 부정유통 근절을 위해 예방차원의 지도 홍보와 더불어 수요가 많고 원산지 위반이 잦은 품목을 중심으로 연중 단속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농산물품질관리원, 첨부: 5_원산지 단속실적 및 분석.hwp 1 4

15 Title: 설 대비 농식품 원산지 위반 집중단속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이창범, 이하 농관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 및 선물용으로 많이 유통되는 농식품에 대한 원산지 둔갑 등 부정유통 행위에 대해 1 월 9 일부터 2 월 8 일까지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농관원 특별사법경찰과 생산 소비자단체 소속 명예감시원 등 4,000 여 명이 투입되며, 이 기간 중에 양곡표시제, 쇠고기이력제에 대하여도 대대적으로 단속을 벌인다. 특히, 이 기간 중에 각 지역별로 관세청과 합동단속을 벌여 단속의 효율성도 높일 계획이다. 이번 단속은 설 성수품의 제조 가공 및 유통시기 등을 고려하여 2 단계에 걸쳐 효율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우선 1 월 9 일부터 20 일까지는 제수용 선물용 농식품 제조 가공 및 유통업체 위주의 단속과 함께 원산지표시 방법 등에 대한 홍보를 전개한다. 이어서 1 월 21 일부터 2 월 8 일까지는 소비자가 제수용품과 선물세트를 직접 구매하는 백화점,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중점 단속한다. 주요 대상품목은 제수용품인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육류와 사과, 배 등 과일류, 나물류와 선물세트로 인기 있는 쇠고기, 갈비세트, 과일바구니, 전통식품, 인삼제품 등이다. 특히, 농관원은 이번 단속에 특별사법경찰을 집중 투입하여 수입산을 국산으로 표시했거나 수입산과 국내산을 혼합하여 국산으로 거짓표시 한 행위 등에 중점을 두고 단속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단속 초기에는 원산지표시 방법 등에 대한 지도 홍보를 병행하여 자율적인 원산지표시 여건 조성과 명예감시원 등을 통한 민간감시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농관원은 지난해 농식품 원산지표시 위반업소 4,642 개소를 적발하였으며, 이 중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2,731 개소는 형사입건한 바 있다. 현행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에 따라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면 7 년 이하의 징역이나 1 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원산지 표시를 하지 않은 경우 1 천만원 이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농관원 관계자는 원산지표시가 정착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지도 단속을 강화해 소비자와 생산자를 보호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면서, 농산물을 구입할 때는 반드시 원산지를 확인하고 표시된 원산지가 의심스러우면 부정유통신고 전화( 번) 또는 인터넷 (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출처: 농산물품질관리원,

16 Title: 사용금지 동물용의약품(니트로푸란) 검출 새우 회수 조치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선일수산주식회사가 수입 판매한 냉동흰다리새우(탈각)(제조일자 : ) 에서 사용 금지된 동물용의약품 니트로푸란이 검출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 및 회수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니트로푸란계 항생제는 가축에 세균성 장염치료제 또는 성장촉진제로 사용되었으나, 안전성 및 유효성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금지된 동물용의약품임. 이번 조치는 서울특별시의 수거 검사(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결과에 따른 것으로, 해당 제품 검사결과 니트로푸란이 0.04ppm 이 검출되었다. 식약청은 현재 유통 중인 제품을 회수 중에 있으며,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판매업소나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행정처분기준 : 영업소 폐쇄 및 해당 제품 폐기 부적합 제품은 식품안전 파수꾼 앱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함. 출처: 식약청, 첨부: 6_회수 제품 현황(새우).hwp 1 6

17 Title: 금속 검출 과자류 제품 회수 조치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대전 동구 소재 블루원푸드(주) 가 제조 판매한 왕소라형 스낵(과자류, 유통기한 : ) 에 금속(벨트이음 철침)이 제조과정 중 혼입된 것으로 조사되어 관련 제품을 판매 중단 및 회수 중이라고 밝혔다. 이물 혼입원인 조사결과, 해당 제품들은 제조과정에서 이물선별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생산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식약청은 시중에 유통 중인 이들 제품을 회수 중에 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행정처분기준 : 품목제조정지 7 일과 해당 제품 폐기 부적합 제품은 마트, 편의점 등 위해상품 판매차단시스템 을 사용하는 점포에서는 자동 차단되고 있으며, 비 가맹점이나 소비자들도 식품안전 파수꾼 앱을 이용하면 회수정보를 즉시 확인할 수 있음. 출처: 식약청, 첨부: 7_회수 대상 제품(과자).hwp 1 7

18 Title: 설 성수식품 전국 합동점검 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용 제수용 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오는 1 월 14 일부터 1 월 25 일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위생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건강기능식품 다류 식용유지류 등 선물용 식품 제조업체 한과류 떡류 등 제수용품 제조업체 인터넷을 통한 제수용품 판매업체 등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무표시 무신고 제품 사용 여부 원재료의 위생적 관리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의 사용 여부 허용 외 식품첨가물 사용 여부 등이다. - 특히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에서 판매되는 과일 및 나물류(깐도라지 등)는 집중 수거하여 잔류농약 및 허용 외 첨가물 사용 여부를 검사한다. 아울러, 수입 통관단계에서도 제수용으로 사용되는 고사리, 도라지 등 농 임산물 등에 대한 검사를 강화할 예정이다. 식약청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식품 취급업소의 위생관리 능력을 제고하고 안전한 설 성수식품이 공급될 것을 기대하며, 관련 업체 종사자의 개인위생관리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출처: 식약청,

19 Title: 국민 70%이상 여전히 싱거운 입맛 찾기 필요!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 세 이상 국민 3,223 명(남자 1,337 명, 여자 1,886 명)을 대상으로 짠맛 미각 검사 를 실시한 결과, 우리나라 국민 10 명 중 7 명 이상은 여전히 짜게 먹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2 월부터 11 월까지 실시한 각종 나트륨 줄이기 캠페인 행사와 저나트륨 급식주간 에 참여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짠맛 정도를 측정하고 분석한 결과이다. - 조사는 5 단계 농도(0.08, 0.16, 0.31, 0.63, 1.25%)로 조제된 콩나물국 시료를 무작위 순서로 시음하게 한 후 개인별로 느낀 짠맛 강도와 선호도 결과를 미각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해 분석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었다. 판정기준(5 단계 농도) : 싱겁게 먹는다(0.08%), 약간 싱겁게 먹는다(0.16%), 보통으로 먹는다(0.31%), 약간 짜게 먹는다(0.63%), 짜게 먹는다(1.25%) 이번 미각 검사결과는 짜게 먹는다 7.7%(249 명) 약간 짜게 먹는다 27.4%(883 명) 보통으로 먹는다 40.9%(1,319 명) 약간 싱겁게 먹는다 16.5%(531 명) 싱겁게 먹는다 7.5%(241 명)로 보통 이상 짜게 먹는 비율이 76%로 나타났다. 보통으로 먹는다 에 해당하는 짠맛 정도는 우리 국민 평균 나트륨 섭취량의 중간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2011 년도 국민 1 인 1 일 평균 나트륨 섭취량(4,831 mg)이 세계보건기구 권고량(2,000 mg)의 2.4 배임을 감안하면 보통 수준도 다른 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짠맛에 해당한다. 세계보건기구(WHO) 나트륨 일일섭취 최대권고량 : 2,000mg 2011 년도 국민 1 인 1 일 평균나트륨 섭취량 : 4,831mg(출처: 국민건강영양조사) 또한, 국민들은 나트륨 줄이기 필요성에 대한 인식과 실제 행동양식간의 차이가 큰 것으로 분석되었다. - 이번 미각검사 결과 24%가 싱겁게 먹는 것으로 조사된 반면, 소비자 인식도 조사결과는 87%가 나트륨 섭취를 줄여야 한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나트륨에 대한 소비자 조사결과 보고 : ~10.9(리서치앤리서치/전국 1,500 명) 식약청은 이번 조사 결과 나트륨 줄이기는 개인의 노력에만 의존하여야 할 사안이 아니라 소비자와 공급자, 정부가 서로 동참하고 협력해서 해결해야 되는 문제로 나트륨 줄이기 운동의 범국민적 확산이 시급해 보인다고 밝혔다. 내년에는 국민들의 짠입맛 변화정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나트륨 저감화의 필요성을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적극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출처: 식약청, 첨부: 8_나트륨 저감 추진(붙임).hwp 1 9

20 Title: 음식점 원산지 표시방법 대폭 개선된다 오는 6 월 28 일부터 소비자가 음식점 원산지를 쉽게 알아보고 주문할 수 있도록 전국 모든 음식점에 원산지 표시방법이 개선된다.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서규용)는 지난 12 월 27 일 음식점 원산지 표시 대상품목을 추가 확대하는 내용으로 시행령을 개정 공포했다. 이어 음식점 원산지표시 메뉴판, 게시판의 글자크기, 위치 등 표시방법을 개선하는 내용의 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을 개정해 공포한다고 8 일 밝혔다. 대상업소는 위탁급식과 단체급식소 4 만여 곳과 일반음식점 57 만 곳 등 총 66 만 곳이다. 이번 개정은 그동안 음식점 원산지표시 시행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 등을 소비자단체(소비자시민모임, 한국소비자원 등)와 합동으로 표시실태를 조사하고 건의내용 등을 반영 개선한 것이다. 음식명과 원산지 표시 글자크기 동일 그 첫째 주요 내용은 음식점 규모와 관계없이 음식명과 가격이 기재된 모든 메뉴판, 게시판의 바로 옆이나 밑에 원산지 표시를 하고 글자 크기도 음식명 글자크기와 같거나 그 이상으로 표시하게 하여 소비자가 쉽게 알아보고 주문하도록 한 것이다. 기존에는 100 m2 이상 영업장은 메뉴판과 게시판 모두 원산지를 표시하고 100 m2 미만 영업장은 메뉴판과 게시판 중 어느 하나에만 표시하도록 해 소비자의 혼선이 있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모든 메뉴판 게시판에 원산지 표시를 하도록 했다. 다만 영업장 규모에 상관없이 메뉴판, 게시판 어느 하나만 사용할 경우에는 그 하나에만 표시할 수 있도록 했으며 기존의 메뉴판과 게시판을 활용할 경우는 개정변경 사항에 따른 내용으로 스티커 부착 등 수정을 통해 재사용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영업장의 특성상 일정규격 이상의 원산지 표시판을 별도로 제작 사용해 소비자가 잘 보이는 곳에 부착하는 경우에는 메뉴판, 게시판의 원산지 표시를 생략할 수 있도록 했다. 즉 가로*세로 또는 세로*가로 21*29 cm 이상 글자크기 30 포인트 이상 표시내용은 음식명 또는 표시대상, 원산지 등을 표시한다. 배추김치, 배추 고춧가루 모두 원산지 표시 둘째로는 이번 시행규칙 개정은 지난 시행령 개정으로 추가 확대되는 품목의 원산지 표시방법과 일반적인 음식점 원산지 표시방법 이외에도 조리되는 음식 원료의 섞음 비율 순서, 보관 진열하는 식재료의 표시대상 확대 및 방법 등을 명확히 해 소비자가 오인할 수 있는 부분을 최소화했다. 2 0

21 특히 배추김치는 그동안 배추의 원산지만 표시하였으나 앞으로는 배추와 고춧가루의 원산지를 모두 표시한다. 원산지가 다른 동일 품목을 섞은 경우는 섞음 비율 높은 순서대로 표시하게 함으로써 소비자가 오인할 수 있는 부분을 대폭 줄 인 것이다. 예를 들어 배추김치(배추 국내산, 고춧가루 중국산), 혹은 닭갈비(중국산과 국내산을 섞음) 등으로 표시해야 한다. 냉장고 보관, 농산물도 원산지 표시 셋째로는 음식점에서 조리해 판매 제공할 목적으로 냉장고 등에 보관 진열하는 식재료를 축산물에만 일괄 표시했던 것을 음식점 원산지 표시대상 농수산물로 확대했다. 농식품부는 음식점 원산지표시대상의 확대 및 표시방법이 변경됨에 따라 제도의 조기 정착과 시행착오의 최소화를 위해 충분한 계도기간(약 6 개월)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비자 알 권리 확보, 건전한 유통질 확립 이번에 시행 적용되는 음식점 원산지표시 품목확대, 배추김치의 고춧가루 표시 의무화 및 이번 시행규칙 개정으로 변경되는 음식점 원산지 표시방법의 개선 등은 소비자의 알 권리 확보와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 지자체 공무원은 물론 음식업 종사자, 원산지명예감시원 등을 대상으로 교육과 홍보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며 소비자단체, 한국외식업중앙회 등과 함께 음식점에 개정 내용을 충분히 알 수 있게 해 제도가 조기에 정착 되도록 할 계획이다. 출처: 대한급식신문,

22 Title: 전국 건고추 고춧가루 잔류농약 검사 결과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서규용)와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전국 건고추와 고춧가루에 대한 수거 검사 결과, 모두 기준에 적합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최근 시중 유통되는 일부 고춧가루에서 잔류농약이 기준치 초과 검출됨에 따라 안전성 확인차원에서 이뤄졌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건고추 120 점,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고춧가루 55 점에 대하여 각각 검사한 결과 모두 잔류농약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수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앞으로도 건고추와 고춧가루에 대한 안전성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출처: 대한급식신문,

23 Title: 한약재 제조업체 대상 정책설명회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한약재 제조및품질관리기준(GMP)' 적합 업체로 지난해 12 개소를 지정, 한약재 제조업체 정책설명회 를 개최한다고 14 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한약재 GMP 제도의 이해를 돕고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준비방법 등의 안내를 위해 한약재 제조업자를 대상으로 15 일 서울 중구 중림동 소재 서울 LW 컨벤션에서 열린다. 이번 설명회의 주요 내용은 한약재 GMP 제도 2012 년 추진현황 한약재 GMP 준비방법 한약재 GMP 평가사례 대한약전 등 관련 고시 개정사항 등이다. '한약재 제조및품질관리기준(GMP)' 제도는 지난해 6 월에 도입됐으며 한약재의 품질향상을 위해 한약재 제조소의 구조ㆍ설비를 비롯한 제조 및 품질검사 전 공정에 걸쳐 준수해야 하는 관리기준 등을 정하고 있다. 한약재 제조판매업 신규업체는 한약재 GMP 적합 업체로 지정을 받은 후 제조.판매가 가능하며 2015 년부터는 기존업체까지 확대된다. 식약청은 한약재 제조업체의 원활한 GMP 제도 도입을 위해 GMP 적합인정 표시 전국 순회 정책설명회 개최 무료 교육 및 컨설팅 GMP 제도 이해를 돕기 위한 해설서 발간 등의 지원을 해왔다. 식약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정적인 제도 정착을 위해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며 "한약재 GMP 제조업체에서 엄격한 품질관리 체계를 통해 제조되는 한약재를 널리 사용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출처: 푸드투데이,

24 Title: 국산 농수산물, 값싼 수입산 혼합가공 기승 일부 가공업체들이 가공과정에서 국내산 청정미역을 값싼 수입산 미역과 섞어 품질을 악화시키고 가격하락을 주도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최고 품질의 미역을 생산하는 고흥 금산의 경우, 생산된 생물미역을 국내가공업체가 중국으로 가져가 현지공장에서 가공, 다시 국내에 반입하는 과정에서 불법행위가 발생하고 있다. 원래 원품 생물미역이 가공품으로 되돌아오는 과정에서 수율은 30% 정도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반입량은 30%를 훨씬 넘어서고 있는 것이다. 즉 100 톤의 생물미역을 중국으로 가져가면 대략 30 톤의 가공품이 반입되어야 하나 중국산을 섞어 50 톤 이상이 반입되고 있고 이에 대한 피해는 고스란히 국내어민에게 돌아가고 있는 실정이다. 어렵게 쌓아온 소비자의 신뢰를 무너뜨려 지금까지의 고된 노력이 물거품이 될 위기 상황이다. 고흥군은 전국 최고 품질의 미역을 생산하는 청정연안을 보유하고 있고, 전국 생산량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부가가치가 매우 높다. 특히 금산과 풍양면 일대에서 생산되는 미역은 2010 년 친환경수산물 인증을 획득하고, 2012 년 지리적표시제 제 14 호로 등록되는 등 안전한 먹을거리의 대표상품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고흥 미역은 수출 효자상품으로써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에 큰 보탬이 돼왔다. 국내산 농수산물에 중국산과 섞어파는 불법가공 사례들은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중국산 건고추를 국내산과 섞어 파는 경우, 수입고기가 국내산으로 둔갑하는 경우, 국내산 쌀과 수입산 쌀을 섞어 파는 경우 등이다. 대부분 불법행위의 주체가 국내 가공업체라 심각성은 더 크다. 이에 대해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김승남 의원(민주통합당, 전남 고흥 보성)은 정부나 검역관련 부처들이 이러한 불법행위에 대해 사후적 단속에만 치우친다면, 지금까지 열심히 노력해온 선의의 생산자들이 사회적 비용, 경제적 비용을 지불할 수밖에 없고, 어떠한 보상도 받을 수 없다 며, 정부나 검역당국은 중국산과 국내산을 감별할 수 있는 기기를 도입해 위반 업체에 대한 처벌 근거를 강화하고, 통관과정에서 수율 차이를 면밀히 검토하여 수입산과 섞여 국내산으로 둔갑되는 것을 사전에 막아야 한다 고 강조했다. 김승남 의원은 관련부처인 농림수산식품부와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관세청에 이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과 검역 검사를 당부했고, 불법행위에 대한 엄정한 처벌을 통해 국내산 미역생산업자들과 가공업체 그리고 소비자가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촉구했다. 출처: 푸드투데이,

25 Title: 밀가루값 줄인상, 식탁물가 비상 제분업체들이 연초부터 밀가루 가격을 줄줄이 올리면서, 빵과 라면, 과자처럼 밀가루를 원료로 쓰는 가공식품 가격까지 들썩이고 있다. 국내 밀가루 시장의 75%를 차지하고 있는 상위 CJ 제일제당, 동아원, 대한제분 세 곳이 모두 밀가루 값을 올리기로 했다. 지난달 21 일 동아원이 밀가루 가격을 8.7% 올렸고, CJ 제일제당은 작년 12 월 31 일자로 밀가루 제품 출고가격을 평균 8.8% 인상했다. 대한제분도 9 일부터 제품 출고가를 8.6% 인상한다고 밝혔다. 제분업계는 "현재 반입되고 있는 밀가루 원료, 원맥 가격이 이전보다 30~40%가량 폭등했다"면서 "인상 결정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밀가루 값이 오르면서 빵과 라면, 과자 같이 밀가루를 원료로 하는 제품 전반에 걸쳐 가격 인상 도미노 현상을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선 3~4 주 후 인상분이 반영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밀가루의 완제품 원가 비중은 제과와 제빵 10%, 라면 20%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베이커리 업체를 비롯해 라면 회사와 제과 회사 등 관련 업계에서는 가격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 통상 제분업체들이 가격을 올리면 농심, 삼양, 오리온, 롯데제과, 크라운해태 등 라면 제과업체들도 뒤이어 가격인상에 나서곤 했다. 한편 매일유업도 이날 간판 분유제품인 '앱솔루트' 모든 품목의 가격을 5 8% 인상했다 년 8 월 값을 올린 뒤 2 년 5 개월 만이다. 매일유업은 앱솔루트 시리즈 제품의 영양성분을 업그레이드하고 포장용기를 리뉴얼하면서 가격을 인상했다. 게다가 지난해 태풍 '볼라벤'과 '덴빈' 영향으로 쌀 생산량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쌀까지 연초부터 가격이 고공행진 해 식탁 물가에 비상이 걸렸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전날 20 kg 쌀(상품) 소매가격은 4 만 6470 원으로 1 년 전보다 5.8%, 1 개월 전에 비해 1.1% 올랐다. 이는 통계 작성 이래 1 월 가격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던 2004 년(4 만 7 천 589 원) 수준에 육박하고 있다. 쌀값은 통상 1 월 가격을 저점으로 수확기인 10~11 월 상승세를 보여왔다. 출처: 푸드투데이,

26 Title: 일본 소비자청,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주의 당부 일본 소비자청은 최근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등이 발생하여 많은 환자가 속출하자 주의를 당부했다. 노로바이러스는 손이나 식품 등을 통해 주로 경구 감염되며, 인체의 장관에서 증식하여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을 일으킨다. 고령자나 어린이가 감염된 경우에는 중증화 되는 경우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소비자청은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을 예방하고 감염 확대를 방지하기 위하여 가정 등에서 주의할 사항을 정리하여 공개했다. 주의사항은 다음과 같다. <식중독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 -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식품을 직접 취급하는 작업은 피할 것 - 식재료를 만지거나 조리하는 사람은 손씻기 및 조리기구 등의 위생적 취급을 철저히 할 것. 만일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식재료가 있는 경우에는 다른 식재료로 감염 확대를 방지할 수 있음. - 특히 고령자나 어린이 등 저항력이 약한 사람을 위해서는 가열이 필요한 식품은 중심부까지 확실히 가열할 것(중심부 85 도씨 이상 상태에서 1 분 이상 가열) * 손세척 및 살균방법, 감염확대 방지 방법 등은 다음 사이트( 참조 <2012 년 12 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발생상황> - 히로시마현 히로시마시 도시락 제조업자가 제조한 도시락을 원인으로 한 식중독 : 환자수 1,574 명(12 월 18 일 현재) - 야마나시현 도시락 제조업자가 제조한 주문 도시락을 원인으로 한 식중독 : 환자수 1,321 명(12 월 27 일 현재) - 니가타현 과자제조업자가 제조한 떡과자가 원인인 식중독: 환자수 445 명(12 월 7 일 현재) - 도쿠시마현 학교급식에서 제공된 빵이 원인인 식중독: 증상자수 159 명 중 진료자 99 명 - 미야자키현 슈퍼에서 제조한 도시락이 원인인 식중독: 환자수 85 명 출처: 식품나라,

27 Title: 아르헨티나 보건부, 무( 無 ) 글루텐 음식의 교차오염을 예방하기 위한 권고사항 아르헨티나 보건부는 연말연시를 맞아 '무( 無 ) 글루텐 파티'를 위한 다음의 권고사항을 공개했다. <무( 無 ) 글루텐 식품의 교차오염을 예방하기 위한 권고사항> - 무( 無 ) 글루텐 음식은 다른 일반 음식을 조리하기 전에 조리 할 것 - 무( 無 ) 글루텐 음식은 글루텐을 포함하는 식품과 별도로 보관할 것 - 셀리악 환자를 위해서 별도의 조리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이상적임 - 무( 無 ) 글루텐 음식을 조리하기 전에 철저하게 세척된 주방용품을 사용할 것 - 주방용품의 모양 때문에 완전한 세척이 어렵거나 글루텐이 잔류할 가능성이 있는 경우(여과기, 거품을 건지는 구멍 뚫린 국자, 밀방망이, 토스트기 등)에는 무( 無 ) 글루텐 음식용 주방용품를 따로 마련하여 사용할 것 - 글루텐을 포함하는 음식을 조리할 때 사용한 물이나 기름은 사용하지 말 것 - 글루텐을 포함하는 음식과 글루텐을 포함하지 않는 음식을 한 오븐에서 동시에 조리하는 경우에는 다른 용기를 사용하여 조리할 것 출처: 식품나라,

28 Title: 호주 소비자 단체 '초이스', "각종 건강 생수... 이름값 하나" 지적 인터넷은 물론, 슈퍼마켓과 건강제품 판매점을 살펴보면 더 이상 그냥 물만 마셔서는 충분하지 않다고 느껴질 것이다. 갈증 해소로는 부족하다고 주장하는 '산도 조절, 산소 첨가, 자성, 다면체 구조 등'의 특성을 지닌 물들이 판매되고 있다. 호주의 소비자 단체 '초이스(Choice)'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생수들이 주장하고 있는 몇 가지 이점들을 과학적인 관점에서 살펴보았다. 1. 알칼리수 - 이온수라고도 불리는 알칼리수는 수돗물보다 산도가 높아(수돗물 ph 7, 알칼리수 ph 9) 해독에 좋고, 노화 방지, 암이나 당뇨 등 질병을 예방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알칼리 식품이나 음료는 위산에 의해 중성화되므로 알칼리수를 마신다고 해서 신체의 산-알칼리 균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만약 혈중 산도가 알칼리 수준으로 높아진다 하더라도 이산화탄소 보유량을 조절하는 폐가 숨을 천천히 쉬게 조절하고, 신장은 소변 중 중탄산염 배출을 높여 혈중 탄산 함유량을 회복시킨다. 알칼리수를 적당히 마시면 인체에 유해하지는 않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의학적인 이유(위산 역류 완화를 위한 제산제, 요로 감염 증세 완화를 위한 알칼리제)로 고알칼리 제품을 섭취하곤 하는데 이러한 증상이 없는 사람이 이를 섭취한다고 해서 신체에 좋다는 근거는 아직 없다. 2. 육각수 - 산소와 수소의 구조를 변형했다는 육각수는 세포 침투와 수화 능력을 높여주는 이점이 있다고 광고되고 있다. 그러나 영국 광고기준연합이 규탄한 오각수처럼 구조물 중 하나일 뿐이다. 따라서 다른 모양의 '클러스터' 물들도 기본적으로 불안정하기 때문에 건강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 뿐더러 괄목할 만한 특징을 지니고 있지도 않다. 3. 비타민 워터(Vitamin water) - 초이스는 2008 년, 코카콜라가 제조한 '영양소 강화' 글라쏘 비타민 워터를 최악의 제품으로 선정한 바 있다. 호주뉴질랜드 식품공전에서는 음료에 비타민과 무기질을 첨가할 수 있도록 허가하고는 있으나 일반적인 건강식 섭취로도 수분을 비롯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글라쏘 비타민 워터에는 성인 여성 기준 일일 권장 섭취량의 1/4 분량인 당이 함유되어 있기도 하다. 4. 코코넛 워터(Coconut water) - 요즘 코코넛 워터가 다른 병음료나 스포츠 음료를 대체할 건강 음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칼슘이나 마그네슘, 인 등 일부 몸에 유익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기는 하나 과채류에 함유된 양보다 적은데다 체중 감량 보조, 피부톤 2 8

29 개선, 소화 증진 등의 강조 표시를 증명할 근거가 아직까지 없다. 아울러, 스포츠 음료나 일반 생수보다 운동 후나 운동을 하는 동안 탈수와 운동 성과를 높여주지도 않는다. 5. 과산화수소수 - 과산화수소수는 산소를 추가 공급해 운동선수나 일반인들에게 힘을 북돋아준다고 광고하고 있다. 그러나 제품에 함유된 산소량(옥시나이저 브랜드 제품 기준 150mg)보다 호흡하면서 얻는 산소량(분당 3000mg)이 훨씬 많다. 6. 스포츠 워터(Sports Water) - '미존 스포츠 워터(Mizone Formulated Sports Water)' 제품은 나트륨과 당, 별도의 맛이 첨가된 물로 스포츠 활동으로 인한 탈수를 방지한다며 광고하였다. 동 제품은 전해질 음료(또는 스포츠 음료)의 나트륨 기준을 준수하고 있으나, 다른 스포츠 음료에 비해 당 함량이 낮아 '스포츠 음료'라고 명칭하지 못하고 '스포츠 워터'라고 명명하는 것이다. 7. 스페셜 워터(Special Water) 년 대대적인 광고로 화려하게 등장한 스페셜 워터를 TV 쇼 및 기타 미디어에서 신비의 물이라며 강조하였다. 이 물에는 알칼리성을 높여주고 마그네슘을 공급한다는 중탄산염 마그네슘을 함유하고 있다. 그러나 호주 치료제청이 해당 제품의 의학 강조 표시를 조사한 결과, 2010 년도에 발표한 신체와 산-염기 균형, 골대사, 심혈관 위해요인과 관련한 임상 실험의 참가자들은 돈을 받았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임상 실험 결과, 실제 중탄산염으로 요소 산도가 증가하고 혈중 마그네슘이 높아졌으나, 마그네슘은 식품이나 값싼 마그네슘 알약을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8. 밸런스 워터(Balance water) - 밸런스 워터는 플라워 에센스(flower essence)를 비롯 각종 스트레스 완화, 진정 효과를 촉진시킨다는 성분들을 첨가하고 별다른 맛을 넣지 않은 물이다. 그러나 해당 제품을 제조한 업체는 아직까지도 입증 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상태이다. <물과 관련된 잘못된 낭설들> 1. 물은 하루에 8 잔을 마셔라 - 오래된 낭설 중에는 2 리터 가량의 물 8 잔을 마시라는 말이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땀이나 소변, 기타 신체 활동들로 수분 1 리터를 배출한다. 그러나 음료나 식품 중 수분을 통해서도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며, 개인의 신체 크기나 기후, 식이, 생활 방식에 따라 다르므로 목이 마르다고 느낄 때 물을 섭취해야 한다. 2. 목이 마르다고 느꼈다면 이미 탈수 상태이다 2 9

30 - 스포츠 음료 제조사와 생수 업체들이 야기한 탈수 공포는 전문 운동 선수들 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팽배해 있다. 탈수는 더운 날씨에서 극심한 운동을 하는 등 극한 상황에서만 야기될 뿐 일상 생활을 하는 성인들에게는 잘 일어나지 않으며, 탈수 증세가 오기 전에 이미 갈증 증상이 나타난다. 3. 살빼는데 물이 좋다 - 물을 한 잔 마시면 배가 불러 살을 빼는데 효과가 있다는 말이 있지만 사실이 아니다. 다른 음료와 마찬가지로 물은 배고픔을 느끼는 감각기와는 상관이 없으며, 포만감과도 관련이 없다. 하지만 음식에 물을 첨가하면 열량 밀도를 낮출 수 있어, 배가 부르다고 느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음식을 적게 섭취하게 되고 살이 빠질 수는 있다. 하지만 주스나 다른 가당 음료 대신 물을 마시는 습관을 들이다면 열량 섭취가 줄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출처: 식품나라,

31 Title: 캐나다 보건부, 새해 맞이 '식품 섭취 가이드' 제공 캐나다 보건부는 2013 년 새해를 맞아 더 나은 식생활을 계획하는 국민들을 위해 '캐나다 식품 섭취 가이드'를 제공하였다. 해당 가이드에서는 과일과 채소, 곡류 제품, 우유 및 그 대체품, 육류 및 그 대체품 등 식품군별 일일 섭취량을 제공하는 한편, 열량, 지방, 설탕, 소금(나트륨) 함량이 높은 식음료 섭취는 제한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가이드에 권고된 내용을 따를 경우 비타민, 무기질, 영양소를 필요한 양 만큼 섭취할 수 있으며 비만, 제 2 형 당뇨, 심장질환, 특정 암, 골다공증의 발생률을 줄이고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4 개 식품군별 가이드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채소와 과일 - 진녹색 채소(브로콜리, 로메인 상추, 시금치 등), 오렌지색 채소(당근, 고구마, 호박 등)를 매일 최소 한 종류 섭취할 것. - 주스보다 과일과 채소를 더 자주 섭취할 것. 2) 곡류 제품 - 섭취하는 곡류의 최소 절반은 통곡물(보리, 현미, 귀리, 퀴노아 등)로 섭취할 것. 통곡물은 빵, 오트밀, 통밀 파스타로도 즐길 수 있음. - 곡류 제품 구입 시 영양정보표를 참고하여 지방, 설탕, 소금 함량이 낮은 제품으로 고를 것. 3) 우유 및 그 대체품 - 탈지유, 우유(유지방 1% 혹은 2%인 제품)를 매일 500 ml (2 컵) 섭취하면 비타민 D 를 충분히 공급받을 수 있음. 우유를 마실 수 없는 사람은 성분 강화된 두유 음료로 대체 가능함. - 대체품으로 저지방 우유를 고를 것. - 요거트, 치즈 구입 시에는 영양정보표를 참고할 것. 4) 육류 및 그 대체품 - 콩, 렌즈콩(lentil), 두부 등 육류 대체품을 자주 섭취할 것. - 생선은 매주 최소 2 회섭취량 섭취할 것. 생선 종류는 곤들매기류(char), 청어, 고등어, 연어, 정어리, 송어로 고를 것. - 육류 및 그 대체품은 지방, 소금이 첨가되지 않은 살코기 부위로 고를 것. 눈에 보이는 지방은 제거하고 가금류의 경우 껍질을 떼어낼 것. 또 유지를 조금만 사용하거나 추가하지 않아도 되는 구이, 졸이기 등의 조리법으로 요리할 것. 런천미트, 소시지, 사전포장된 육류 제품 구입 시에는 소금(나트륨), 지방 함량이 낮은 제품으로 고를 것. * 가이드 전문 다운로드 사이트: 출처: 식품나라,

32 Title: 미국, 영양정보표 도입 20 주년, 발전 과정과 향후 개선 계획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이 1996 년 1 월 6 일, 식품 라벨의 영양정보표(Nutrition Facts)에 관한 최종 규정을 발표한 이후 영양정보표는 수많은 업체가 보다 건강한 식품을 생산하도록 영향을 주었다. 또한 전 세계 국가에서 영양정보표를 식품라벨의 표시 의무사항으로 채택하였다. 영양정보표는 1990 년 "영양표시교육법"의 통과로 표시가 의무화되었다. 그 이전에는 식품 제조업체가 자발적으로 제품의 영양 정보를 제공하였으며 이로 인해 제품마다 정보 내용이 상이했다. FDA 가 2002 년 및 2008 년의 건강 및 식이조사 결과를 비교한 결과, 영양정보표를 활용한다고 답한 소비자 비율이 44%에서 54%로 증가했다. 이는 제조업체에도 영향을 주어, 보다 건강하고 소비자에게 관심을 얻을 수 있는 식품을 만들기 위해 성분을 변경하도록 했다. FDA 는 특히 트랜스지방 섭취 감소가 그러한 영향의 대표적인 예라고 전했다 년대 말부터 2010 년까지 성인의 트랜스지방 섭취량은 일일 4.6 g 에서 1.3 g 으로 감소했으며, 특히 2003 년 식품라벨에 트랜스지방 함량이 표시된 이후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FDA 는 향후 과학을 기반으로 한 최신 영양 권고를 토대로 영양정보표를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FDA 영양프로그램 괌계자는 현재 식품 섭취에 관한 최신 자료를 바탕으로 공중보건상 우려 사항, 영양소 섭취 권고 내용 등을 감안한 업데이트가 진행 중이며 최대한 명료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출처: 식품나라,

33 Title: 중국 CCTV, 인조 샥스핀의 진상 폭로 중국에서 샥스핀은 고급 음식으로, 인민폐 몇 백위안 심지어 몇 천위안에 상당한 가격을 호가하고 있지만 업계 인사들은 중국 시장에서 소비되는 샥스핀 중 40%정도가 인조 샥스핀으로 충당되고 있다고 밝혔으며, 이와 관련한 불법 이익 체인이 이미 형성되어 있다고 말했다. 인조 샥스핀은 단순 합성에서부터 샥스핀 에센스로 제조되기도 하며 수산화나트륨, 젤라틴, 과산화수소에 담궈 제조되기도 한다. 즉, 신장 및 소화 기능을 손상시키거나 암을 유발하는 물질이 대량 함유되어 있다. 최근 CCTV 기자의 조사를 통해 가짜 샥스핀의 제조 과정이 폭로되었다. 난징( 南 京 )시의 한 식당 연회장에서 요리사들이 샥스핀 죽을 각 테이블로 서빙하고 있었는데, 이 때 한 명의 요리사가 합성 냉동 샥스핀 포장 봉지를 개봉하고 당면처럼 생긴 것을 넣고 있었다. 통 안에는 이미 합성 샥스핀 제품이 담겨져 있었고, 이를 죽이 담겨져 있는 그릇에 넣은 후 '합성 샥스핀'을 저어 섞기 시작했다. 요리사는 이 샥스핀이 모두 가짜라고 언급했다. 한편, 저장( 浙 江 )성 츠시( 慈 溪 )시의 한 호화 대형 식당에서 추천 메뉴로 내놓고 있는 샥스핀죽 요리를 CCTV 기자가 잠입 취재해 몰래 샘플을 채취, 관련 당국에 검사를 의뢰했다. 5 일 후 검사 결과, 이 요리의 샥스핀에서는 샥스핀 성분이 전혀 함유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중국 농업대학 부교수는 임의로 이러한 샘플을 조사한 결과 주로 젤라틴, 알긴산나트륨, 염화칼슘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식용 젤라틴을 사용하고 색소를 첨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전통적인 샥스핀 가공 지점의 한 곳인 광둥( 广 东 )지역에서 CCTV 기자는 샥스핀 채를 만드는 가내 가공장을 방문했다. 이 곳에 있는 샥스핀채 제품은 굵기가 다양했으며 색깔은 빛나는 황금색을 띠고 있었다. 가공장 주인은 다른 업체에서 만든 샥스핀채 500g 을 물에 불려두면 1.5kg 정도로 불어나지만 자신들이 제조한 샥스핀채 500g 을 불려두면 3.5kg 까지 불릴 수 있다고 했다. 그가 현장에서 직접 시범을 보였는데, 기자는 이 때 수산화나트륨을 사용에 샥스핀채를 불리는 광경을 목격했다. 수산화나트륨은 국가에서 사용을 금지하고 있는 식품첨가물로 체내 소화기관을 손상시키고 인체장기에 해를 입힐 수 있다. 수산화나트륨은 각종 식물 단백질 제품을 팽창시키는 역할을 한다. CCTV 기자의 조사에 따르면, 샥스핀 가공에 과산화수소도 사용된다고 한다. 3 3

34 업계 전문가들은 과산화수소는 병원용과 공업용 두 종류가 있는데, 병원용 과산화수소로 샥스핀을 가공하는 것이 업계의 오랜 수법이며 가공이 완료된 후에 물로 깨끗이 씻기만 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밖에, 업계 인사들은 불법 가공장에서는 일반적으로 공업용 과산화수소와 암모니아수를 사용해 샥스핀을 표백 소독하는데, 가공이 완료된 과산화수소에 담궈 둔 샥스핀을 건져낸 후 깨끗한 물에 씻어 말려 직접 포장한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공업용 과산화수소에는 비소, 중금속 등 다양한 유독 물질이 함유되어 있고 식품 중 전분과 함께 반응해 에폭시페놀이라는 발암물질을 형성하는데 특히 소화기 암을 유발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2012 년 11 월 12 일 장먼( 江 门 ) 세관 단속팀의 단속 활동에 따르면 현장에서 수입산 샥스핀을 밀수한 범죄단을 적발했으며 샥스핀, 해삼 등 고급 해산물 제품 밀수 화물을 압류 조치한 바 있다고 한다. 중국은 샥스핀 원료 주요 산지가 아니기 때문에 상인들이 스페인, 인도네시아, 모잠비크, 필리핀 등 국가에서 수입하고 있다고 한다. 인민넷의 통계에 따르면, 30 여년의 시간 동안 전 세계의 샥스핀 무역량은 4,000 톤 정도에서 최근 14,000 톤까지 급증했으며, 중국, 홍콩, 대만의 샥스핀 소비가 전세계 샥스핀 무역 및 소비의 95%이상을 차지한다고 한다. 출처: 식품나라,

35 Title: 유럽식품안전청, 아스파탐 위해성 전면 평가 관련 일반 자문 수렴 유럽식품안전청(EFSA)은 인공감미료인 아스파탐의 위해성을 대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해당 감미료와 분해 산물의 과학적 검토 및 기타 문헌(신규 인체 실험 포함)을 집중 검토하였으며, 이와 관련해 2013 년 2 월 15 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청은 향후 위해 평가 초안과 수렴 의견을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논의할 수 있는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 1980 년대부터 전세계 규제 당국은 아스파탐의 안전성을 평가해왔으나 유럽식품안전청의 식품첨가물 및 식품첨가영양소 패널단이 아스파탐의 위해성을 전면적으로 평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청은 아스파탐의 안전성을 재평가하기 위해 아스파탐 및 그 분해 산물과 관련된 모든 자료를 체계적으로 상세하게 분석했다. 그 결과 현 노출 수준으로는 소비자에게 독성을 가하지 않는다고 결론지었으며, 일반인과 소비자들의 아스파탐 노출량은 현행 일일허용섭취량(ADI)보다 낮으므로 안전하다고 판단하였다. 패널단은 아스파탐의 분해 산물 중 하나인 페닐알라닌이 태아에 미치는 독성, 발암성, 부작용 유발 가능성을 연구한 장기 동물 실험 결과들을 근거로 일일허용섭취량을 설정했다.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인 페닐알라닌은 각종 식품에 함유되어 있다. 페닐알라닌을 과다 섭취하면 특히, 페닐케톤뇨증을 앓고 있는 여성의 태아에게 유독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페닐케톤뇨증은 태아의 뇌발달을 저해할 만큼 임신부의 혈중 페닐알라닌 농도를 높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패널단은 ADI 가 일반인에게 적용될 수는 있지만 페닐알라닌 저식이를 요하는 페닐케톤뇨증 환자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패널단은 두 차례에 걸친 자료 요청을 통해 수집한 정보들을 바탕으로 대대적인 평가를 할 수 있었다. 이 중에는 1980 년대 유럽에서의 아스파탐 사용 허가를 요청할 때 제출한 기존 문건 112 건도 있었다. 청은 투명성 제고 차원에서 이번 위해 평가에서 참고한 연구 목록를 비롯, 과거 발표되지 않았던 문건들도 함께 공개하였다. 청은 위해 평가 초안을 작성하면서 초안 결론과 몇 가지 주요 과학 개념을 설명할 '자주묻는질의응답(FAQ)'도 마련하였다. 수렴받은 의견들은 보고서로 한데 모아 최종 의견에 첨부할 예정이다. - 식품첨가물 아스파탐 재평가 의견 초안 관련 일반 자문 수렴 년도 아스파탐 안전성 평가 초안 '자주묻는질의응답(FAQ)' (링크 곧 공개 예정) 출처: 식품나라, 2013,

36 Title: 영국, 유전자재조합 표시에 대한 소비자 태도 조사결과 발표 영국 식품기준청(FSA)는 '유전자재조합식품' 표시 및 '무( 無 ) 유전자재조합' 표시에 관한 소비자의 태도 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조사 결과 중 중요한 사실은 현재의 식품표시 요건에 관한 소비자의 인지도가 낮다는 점이다. 조사 응답자들의 상당수가 유전자재조합 식품 정보에 관한 표시를 찾아 보지 않았으며, 조사 응답자의 2%만이 처음 구매하는 식품의 유전자재조합 함량에 관한 정보를 찾아본다고 응답했다. 또한, '무( 無 ) 유전자재조합' 표시보다는 '유전자재조합' 표시를 조금 더 선호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식품에 무( 無 ) 유전자재조합 을 표기하는 방식은 다양하지만, 대부분의 참가자들은 유전자재조합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는 의미로 '무( 無 ) 유전자재조합(GM-free)'를 제품에 표시하는 방법을 예상했다. 한편, 응답자들은 농부들이 유전자재조합 사료를 사용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지 못하였다. 그러나 유전자재조합 사료의 사용을 인지한 후, 응답자들은 유전자재조합 사료를 먹인 가축을 사용한 제품에 '유전자재조합' 표시를 해야한다고 했다. 이는 과거 FSA 조사결과와 동일한 반응이다. FSA 는 유전자재조합 표시에 대해 유럽 내부에 일어나고 있는 논의에 관해 알리고 영국 국민들의 의견을 이해하고 대변하기 위하여 동 연구를 의뢰했다. 동 연구는 Define Research and Insight 이 실시하였으며, 조사기간은 2012 년 6 월부터 9 월까지였다. 출처: 식품나라,

37 Title: 유럽식품안전청, 비동물성 식품의 공중 보건 위해성 평가 완료 유럽식품안전청(EFSA)이 비동물성 식품의 오염으로 인한 병원균의 공중 보건상 위해성을 평가한 보고서를 첫 공개했다. 이번 위해성 평가에서는 2007~2011 년도에 유럽에서 보고된 집단 식중독 사건 중 비동물성 식품과 동물성 식품의 비중을 비교하였으며, 비동물성 식품으로 인한 식중독과 관련해 식품별, 병원균별 발생 순위를 선정했다. 비동물성 식품에는 각종 과일, 샐러드, 종자류, 견과류, 곡류, 허브, 향신료 등이 해당된다. 생물위해패널단이 8 일(현지시각) 공개한 이번 위해성 평가에 따르면, 보고, 접수된 식중독 사건 대부분(90%)의 원인이 동물성 식품인 것으로 나타난 한편, 비동물성 식품으로 인한 집단 식중독 발생 건수, 피해자 수, 병원 입원 환자수도 같은 기간 증가 추세를 보였다. 비동물성 식품으로 인한 집단 식중독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긴 하나 동물성 식품 식중독과 비교하면 병원 입원 환자 수나 사망자 수는 현저히 낮다. 2007~2011 년 사이 발생한 식중독 발생 건수의 10%, 감염 피해자 중 35%, 입원환자 35%, 사망자 46%가 비동물성 식품으로 인한 것이었다. 이는 2011 년도에 대대적으로 발생한 새싹 채소의 시가독소생성 대장균의 영향도 있었다. 해당 사건을 제외한다면 비동물성 식품으로 인한 식중독 사망자는 전체 보고된 수치 중 5%이다. 패널단은 위해 관리자들을 위한 비동물성 식품의 식중독 순위 모델을 개발하였다. 해당 기간동안 가장 많은 식중독을 일으킨 식품과 병원균(바이러스, 세균, 기생충) 조합은 살모넬라와 비가열(raw) 녹색채소였으며, 살모넬라와 구근류/줄기 채소(아스파라거스, 양파, 마늘 등); 살모넬라와 토마토; 살모넬라와 멜론; 대장균과 신선 콩류, 꼬투리류, 곡류가 동일한 비율로 그 뒤를 이었다. 그러나 앞으로 유럽연합의 모니터링 자료를 반영하면 일부 조합(식품-병원균)의 중요도에서 과장된 부분이 드러나거나 새로운 조합이 추가로 확인될 수 있으며,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나 캠필로박터와 같이 산발적으로 발생하는 특징을 지닌 질병들이 저평가되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 전문 출처: 식품나라,

38 Title: 중국 국제식품포장협회, 2013 년 식품포장 안전 소비 경고 발표 최근 중국의 국제식품포장협회는 '2013 중국 식품포장 안전 소비 경고'를 발표했다. 빨대, 병뚜껑 및 병, 스테인레스 제품, 종이재질 식기 등 12 항목과 관련된 것으로, 그 중 구이를 할 때 은박을 사용하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다는 내용이 특히 주목할만하다. 석박( 錫 箔 )지와 은박( 銀 箔 )지는 식재료를 포장해 구이를 할 때 많이 사용된다. 전문가들은 석박의 주요 성분은 납과 주석의 합금으로 석박지 중 납 함량은 많게는 50%에 달한다고 설명하였다. 표층에는 유독한 연백과 수산화납이 생성되는데, 연소시 황색의 일산화연이 생성된다. 이 또한 유독 화합물이다. 이러한 유독 미립자가 가열된 기체를 타고 공기 중에 표류하게 되면서 사람들의 호흡기를 통해 폐에 축적된다. 이 때문에 만성 납 중독 증상이 초래될 수 있으며 우울증, 빈혈, 신장병, 발육이상, 유산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한다. 또 석박지와 은박지를 사용할 때 식재료에 소스류나 레몬을 첨가할 경우 산성 물질이 주석, 알루미늄을 용출시킬 수 있는데, 일단 식품에 유입돼 체내에 흡수되면 주석, 알루미늄 중독 증상이 나타나게 됨. 주석은 위장을 자극하고 알루미늄은 노인성 치매를 일으킨다. 신장병 환자들이 과도하게 알루미늄을 섭취할 경우 빈혈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국가 기준인 "정제된 알루미늄박"(GB ) 내용에 따르면, 식품포장에 사용하는 정제된 알루미늄박의 유독 원소는 "납의 경우 0.01%보다 많아서는 안되며, 카드뮴은 0.01%보다 많아서는 안되고, 비소도 0.01%보다 많아서는 안된다"는 규정에 부합하여야 한다. 때문에 구이용으로 가장 적합한 것은 알루미늄박지이며, 이 제품의 납 함량은 국가 기준 규정에 부합되어야 한다. 일상 생활에서 알루미늄박과 석박은 구분하기 매우 쉬운데, 석박은 알루미늄박보다 더 광택이 많다. 석박은 잘 늘어나지 않고 한번 당기면 끊어지는데, 가격도 비싼 편이다. 알루미늄박재질은 단단한 편이며 잘 잘리고 말이형태의 통에 말려 포장되어 있다. 전문가들은 식품을 구이 조리할 때 석박지나 은박지를 사용해 식재료를 포장한다면 소스류나 레몬을 첨가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이외 옥수수잎 등으로 석박지나 은박지를 대체할 수 있고, 대나무 껍질이나 채소잎을 깔개로 활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식품나라,

39 Title: 미국 FDA, 식중독 예방 및 농산물 안전 확보를 위한 식품안전현대화법 시행규정안 발표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은 식중독 예방에 일조할 수 있는 새로운 식품 안전 시행 규정안(proposed rule) 2 건을 발표하였다. 이는 초당적 합의가 이뤄졌던 획기적인 법률 'FDA 식품안전현대화법(FSMA)'의 시행 규정으로 앞으로 120 일 간 의견 수렴에 들어간다. 이번 규정(안)은 농산물 업계, 소비자 단체, 기타 정부 및 해외 단체의 전폭적 지원을 얻어 진행되었다. FDA 직원은 2011 년 1 월부터 전국 농장과 시설을 방문하고, 해외 규제 당국, 산업체 이해관계자, 소비자 단체, 농가, 주 및 지역 당국, 연구 단체와 함께 수 백차례의 회의와 프리젠테이션에 참여하였다. 미국이 겪고 있는 식중독 부담은 상당하다. 매해 미국인 6 명 중 1 명은 식중독을 앓고 있으며, 이 가운데 13 만 명은 병원 입원 치료를 받고, 3 천 명은 숨진다. 식중독 예방은 공중 보건을 향상시키며, 의료 비용을 줄이고, 대규모 식중독 발생과 제품 회수로 야기되는 식품 체계의 혼란을 방지할 수 있다. 이번 두 시행규정은 국내외에서 생산된 식품의 안전성에 관한 것으로 예방에 중점을 둔 통합적인 개혁 노력의 일환이다. 가까운 시일 내에 다른 규정들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에 발표된 첫 번째 시행 규정은 미국에서 판매되는 식품의 생산주체(미국 국내외 생산 시설 모두 해당)에게 해당되는 요건으로, 식중독 유발을 방지하기 위한 공식 계획서를 작성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아울러, 생산자는 문제 발생 시 이를 시정하기 위한 계획도 갖추어야 한다. FDA 는 본 규정(안)에 대해 의견을 수렴 중이며, 연방 관보에 최종 규정이 고시된 날로부터 1 년 이내에 대다수 식품 제조업체들이 이를 시행하도록 하였다. 단, 소규모 또는 초소형 사업체들은 유예 기간을 이보다 길게 설정하였다. 두 번째 시행규정은 과채류를 안전하게 생산하고 수확하기 위한 안전 기준들로 과학과 위해에 기반하고 있다. FDA 는 연방 관보에 최종 규정을 고시한 날로부터 26 개월 이내에 대규모 농장들이 농산물 안전 요건 대다수를 준수하도록 설정했으며, 소규모 또는 초소형 농가들의 유예 기간은 이 보다 더 길게 책정했다. 그러나 수질과 관련된 특정 요건들에 대해서는 농가의 규모와 상관없이 26 개월 보다 더 긴 유예 시간을 주었다. 3 9

40 FDA 식품 및 동물용의약품국 국장은 규정을 두루 적용할 수 있는 단일한 형태로 만들면 되려 효과가 없을 수 있다며, 오늘날 다양한 식품 체계에서 효과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규정(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해외에서 재배 또는 가공된 식품이 국내 생산 식품만큼 안전한지, 제 3 의 해외 식품 안전 감사의 질을 강화하기 위해 인증 기준을 수입업체가 검증토록 하는 규칙을 곧 발표할 계획이다. 식품안전현대화법에서 주요 목표는 수입 식품의 감시 개선이다. 미국에서 섭취되는 식품의 15% 가량은 수입 식품으로, 농산물과 더불어 고위험군으로 분류된다. FDA 는 이 밖에도 금일 발표한 식품(인체 식용)의 예방 관리 규칙과 유사한 동물성 식품 시설의 예방 관리 규정도 선보일 예정이다. 추가 정보: 1) 연방 관보 시행 규정(안) 고시 현행 우수제조제조기준, 위해 분석 및 위해에 기반한 식품의 예방 관리" 2) 연방 관보 시행 규정(안) 고시 "식용 농산물의 재배, 수확, 포장, 취급 기준" 3) FDA 식품안전현대화법 출처: 식품나라,

41 Title: 중국, 과일에 부착된 라벨 중독 초래? 전문가 "식품에 유독물질 침투할 수 있어" 최근 상표가 붙어 있는 과일의 부분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라는 말이 인민일보 미니 블로그에 게재된 후 소비자들의 이목이 재차 집중되고 있다. 이에 1 월 2 일 본 보 기자는 청두( 成 都 )시의 과일 및 채소 마트 대부분에서 일부 과일 및 채소에 직접 라벨을 부착한 것을 발견했다. 쓰촨( 四 川 ) 농업대학 식품학 전문가는 라벨에 사용되는 인쇄잉크와 접착제에 벤젠과 중금속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섭취하면 발암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하면서 과일 및 채소에 직접 라벨을 부착하는 것과 관련한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건의하였다. 이와 관련해 글이 게재된 미니블로그 내용에 따르면, 식품 표시에 사용되는 접착제에는 일반적으로 벤젠, 톨루엔, 디메틸벤젠(dimethylbenzene) 등과 같은 유독 화학물질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이러한 라벨을 직접 과일이나 채소 표면에 부착하면 벤젠 성분이 식품에 침투할 가능성이 있다. 전문가는 소비자들에게 과일을 깨끗이 씻거나 껍질을 깎아낸 후 먹어야 하며, 특히 상표가 붙은 아랫 부분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제안하였다. 본 보 기자가 청두시의 많은 대형 마트를 조사한 결과, 시장에서 매우 보편적으로 과일 표면에 직접 라벨을 부착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사과, 배, 키위 등에는 가격이나 품종 관련 표시가 모두 부착되어 있었고, 마트의 채소 판매 구역에는 시금치, 배추 등 채소를 테이프로 직접 감아놓은 상태였다. 가격표도 채소에 직접 부착되어 있었다. 인터넷에 돌고 있는 라벨 중 유독물질 함유 관련 내용에 대해서 판매자들은 들어본 적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쓰촨 농업대학 식품학 전문가는 유해 물질의 침투량과 위해성을 확인하기 위해 이와 관련한 리스크 평가 연구 조만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출처: 식품나라,

42 Title: 어린이보호포장대상공산품의 안전기준 개정고시 기술표준원고시 제 호 품질경영 및 공산품안전관리법 제 24 조제 3 항에 따른 어린이보호포장대상공산품 안전기준을 다음과 같이 개정고시 합니다 년 1 월 7 일 기 술 표 준 원 장 어린이보호포장대상공산품 안전기준 개정고시 1. 개정 취지 어린이보호포장대상공산품 안전기준의 시험절차 및 모델의 구분을 국내외 규제수준과 일치시키고자 함 2. 주요 개정내용 ㅇ 안전요건 및 시험절차에 16CFR 1700(미국 연방규정집 16 편 1700 장)과 이와 동등한 기준을 추가하여 인정 성적서 범위 확대 ㅇ 용기의 용량에 따라 275 ml 미만과 275 ml 이상으로 구분하여 각각 신고하도록 규정한 모델 구분 삭제 3. (붙임) 어린이보호포장대상공산품의 안전기준 신구조문 대비표 (별첨) 어린이보호포장대상공산품의 안전기준 개정전문 4. 부칙 제 1 조(시행일) 이 고시는 고시한 날로부터 시행한다. 출처: 기술표준원, 첨부: 9_기술표준원고시 제 호(어린이보호포장).hwp 10_어린이보호포장대상공산품의 안전기준 개정(고시)-일자정정.hwp 4 2

43 Title: 안전인증대상공산품의 안전기준(어린이놀이기구) 개정고시 기술표준원고시 제 호 품질경영 및 공산품안전관리법 제 14 조제 3 항에 따른 안전인증대상공산품의 안전기준 (어린이놀이기구)을 다음과 같이 개정고시 합니다 년 1 월 8 일 기 술 표 준 원 장 안전인증대상공산품의 안전기준 개정고시 1. 개정 취지 ㅇ 어린이놀이기구의 운영 관리와 관련하여 안전인증기준과 설치검사기준의 중복 부분에 대한 해소 필요 ㅇ 새로운 유형의 놀이기구 유통에 따른 적용여부 및 관련 기준 마련 2. 주요 개정내용 ㅇ 사용연령 및 공공장소에 대한 내용 삭제 ㅇ 어린이용 공산품에 대한 공통적용 유해물질의 안전기준 반영 ㅇ 어린이 활동공간의 환경유해인자 시험방법의 안전기준 반영 ㅇ 어린이 놀이기구 제조에 사용되는 목재의 사용제한 방부제 반영 ㅇ 터널 미끄럼틀 안전요건 수정, 울타리 출입구 폭 안전요건 세분화 ㅇ 나선형 미끄럼틀 자유공간 축소 3. 신 구조문 대비표 : 붙임 4. 부 칙 제 1 조(시행일) 이 고시는 고시 후 6 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한다. 제 2 조(경과조치) 이 고시 시행 이전에 출고되거나 통관된 공산품은 종전규정을 따른다. (다만, 시행 이전이라도 이 고시에 의한 안전인증기준을 적용할 수 있다.) 출처: 기술표준원, 첨부: 11_어린이놀이기구 신구조문 대비표.pdf 12_어린이놀이기구 개정(안) 전문.pdf 4 3

44 Title: 일본, 완구안전규격 ST2012 발표 지난 10 월 3 일 발행된 일본의 새로운 완구안전규격(ST 2012)이, 2013 년 1 월 1 일자로 발효될 예정이다. 새로운 ST 2012 규격은 기계물질 자산에 대한 내용인 Part 1 과 Part 2, 그리고 ISO 8124 규격과 가연성 시험, ST 판에서 동일한 화학물질에 대한 내용인 Part 3 으로 이루어져 있다. ST 2002(11 판)DMS 2014 년 3 월 31 일까지는 유효한 상태로 남아있을 예정이며, 본 유예기 동안 일본완구협회는 ST 마크의 적용에 ST 2002(11 판)과 ST 2012 중 하나를 인정할 예정이다. 시험 대상완구가 ST 2012 의 새로운 안전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한다면, ST 2002 의 Part 1, 2, 그리고 3 을 2014 년 4 월 1 일 전까지 충족시키는 것으로 대체해도 된다 년 4 월 1 일부터 모든 ST 마크의 신청은 ST 2012 의 안전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단, ST 2002 에 근거한 현존 아이템 표기요건 정보는 예외적으로 2016 년 3 월 31 일까지 적용될 예정이다. 자료출처: 출처: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

45 Title: 유럽위원회, REACH 허가대상물질로 8 종의 화학물질 추가 제안 유럽위원회(European Commission)는 허가대상물질 목록(Authorisation list)에 8 종의 화학물질을 추가 제안하는 초안을 작성했습니다(2012 년 12 월 3 일). 8 종의 화학물질은 유럽화학물질청(ECHA)의 허가대상 우선순위 물질을 위한 권고 사항에 따라 선정되었으며 5 종의 코발트 염(cobalt salts)*은 이번 선정에서 제외되었습니다. * 5 종 코발트 염: Cobalt (II) sulphate, Cobalt dichloride, Cobalt (II) nitrate, Cobalt (II) carbonate, Cobalt (II) diacetate ECHA 는 2013 년 중반까지 코발트 염의 위해성에 관련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위원회는 조사 결과에 따라 명확한 제한 범위를 설정하는 부속서 XV 서류의 준비를 ECHA 에 요청할 것입니다. 제안된 8 종의 화학물질 중 7 종의 크롬 화합물(Chromium compounds)에 대해서는 EU 회원국들과의 협의에 따라 허가신청마감기한을 규정 발효 후 35 개월로 정했으며(ECHA 는 21 개월을 제안), 53 개월의 사용 유예기간을 두도록 제안하였습니다. 트리클로로에틸렌(Trichloroethylene)에 대해 제안된 허가신청마감기한 및 사용 유예기간은 각각 18 개월 및 36 개월입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아래 웹사이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국제환경규제기업지원센터,

46 Title: 원터치캔 포장재질, 스틸캔이 가장 많아 최근 3 년간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식료품캔 위해사례는 2010 년 241 건, 2011 년 286 건, 2012 년 9 월 현재 202 건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다. 품목별로는 420 건중 참치캔이 80.0%(336 건)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음료수캔 8.3%(35 건), 과일통조림 3.6%(15 건) 순으로 나타났다. 위해의 발생 경위를 확인할 수 있는 위해사례 257 건을 분석한 결과, 개봉 과정 에서 상해를 입은 사례가 81.7%(210 건)로 가장 많았고, 이어 분리수거 중 6.6%(17 건), 개봉 후 만지다가 4.3%(11 건) 순으로 나타났다. 위해발생 신체부위가 확인된 420 건을 분석한 결과, 원터치캔을 개봉하는 데 이용되는 손가락(74.8%, 314 건) 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손목/손 16.7%(70 건), 머리/얼굴 3.6%(15 건) 순으로 나타났다. 신체손상이 확인된 411 건을 분석할 결과, 단 2 건(0.5%)만 자가치료를 요하는 경증 위해사례였고 나머지 409 건(99.5%)은 병원치료를 요하는 중증사례로 원터치캔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심각함을 알 수 있다. 스틸, 알루미늄 재질의 E.O.E(Easy Open End) 방식 원터치캔은 개봉 과정에서 힘의 배분이 고르지 못하고 절단면이 날카로워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높은 반면, 알루미늄 호일 재질의 이지필(Easy Peel) 방식 원터치캔은 상대적으로 가볍고 적은 힘으로 개봉이 가능하며, 재질 특성상 심각한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낮다. E.O.E(Easy Open End) 금속 캔이나 그 밖의 용기에 손으로 쉽게 개봉할 수 있도록 고안된 것을 말하며 개구의 정도에 따라 완전개봉형과 부분개봉형으로 나누어짐. 전자는 뚜껑에 스코어(score)를 넣어 끝 부분에 탭(tab)을 장치한 것과 강철 고리에 박리형 호일을 열접착한 것이 있고 고형물 또는 점도가 높은 식품에 적용됨. 후자에는 박리형(pull tap)방식과 개구부가 캔으 로부터 떠나지 않도록 마련한 부착형(stay on)방식이 있음. 이지필(Easy Peel)캔의 예시 4 6

47 원터치캔 제품의 포장재질 시중에 판매중인 원터치캔 46 개 제품을 포장재질별(Body 기준)로 분류한 결과, 스틸캔이 56.5%(26 개)로 가장 많았고, 이어 알루미늄캔 23.9%(11 개), 이지필(Easy Peel)캔 15.2%(7 개) 순이었다. 이지필(Easy Peel) 알루미늄 호일 재질의 뚜껑에 탭을 붙이고 이를 잡아당겨 손쉽게 개봉할 수 있도록 고안된 포장 방식 < 원터치캔 제품의 포장재질 > 스틸캔(26 개) 번호 제품명 판매 또는 수입 업체 용량 (g) Body 포장재질 뚜껑/리드/덮개/고리 1 동원 마일드참치 동원 F&B 210 철 뚜껑: 알루미늄 2 사조 로하이 살코기 참치 사조산업 250 철 뚜껑: 알루미늄 3 오뚜기 후레시 참치 오뚜기 250 철 뚜껑: 알루미늄 4 초이스엘 살코기 참치 롯데쇼핑 150 철 뚜껑: 철 5 리얼 훈제닭가슴살 사조해표 135 철 뚜껑: 철 6 하림 웰닭가슴살 하림 135 철 뚜껑: 철 7 오뚜기 한입꽁치 오뚜기 250 철 뚜껑: 알루미늄 8 샘표 고등어 샘표식품 400 철 뚜껑: 철 9 동원 고등어 동원 F&B 400 철 고리: 알루미늄 10 자연산골뱅이 유성물산교역 400 철 고리: 알루미늄 11 홈플러스 좋은상품 자연산 골뱅이 홈플러스 140 철 뚜껑: 철 12 삼포 황도슬라이스 삼포식품 400 철 뚜껑: 철 13 오뚜기 황도 오뚜기 800 철 뚜껑: 알루미늄 14 델몬트 피에스타 트로피칼 후르츠 믹스 삼경프라자 850 철 뚜껑: 철 15 롱간 세방유통 565 철 뚜껑: 철 16 테스코 이탈리안 토마토 홈플러스 400 철 뚜껑: 철 17 동원 스위트콘 동원 F&B 340 철 뚜껑: 철 18 프리쉐프 스위트 콘 홀 티지유통 405 철 뚜껑: 철 19 초이스엘 스위트콘 롯데쇼핑 340 철 뚜껑: 철 20 그린 올리브 속 베이컨 세방유통 300 철 뚜껑: 철 21 하인즈 베이크드 빈스 한국하인즈 420 철 뚜껑: 철 22 크림오브 포테이토 예스통상 305 철 뚜껑: 철 23 게인 어드밴스 한국애보트 800 철 뚜껑: LDPE, 속뚜껑: 알루미늄 24 홈플러스 좋은상품 알땅콩 홈플러스 270 철 속뚜껑: 철, 뚜껑: LDPE 25 하림 구운 계란 흰자 하림 135 철 뚜껑: 철 26 손쉬운 청국장 두레방식품 170 철 뚜껑: 철 4 7

48 알루미늄캔(11 개) 번호 제품명 판매 또는 수입 업체 용량 (g) Body 포장재질 뚜껑/리드/덮개/고리 1 스팸 클래식 씨제이 제일제당 200 알루미늄 뚜껑: 알루미늄, 덮개: PP 2 로하이 썬팜 사조해표 200 알루미늄 뚜껑: 알루미늄, 덮개: PP 3 통큰 탐라팜 롯데쇼핑 340 알루미늄 뚜껑: 알루미늄, 덮개: PP 4 롯데 로스팜 롯데햄 200 알루미늄 뚜껑: 알루미늄, 덮개: PP 5 목우촌 치즈 뚝심 농협목우촌 200 알루미늄 뚜껑: 알루미늄, 덮개: PP 6 홈플러스 팜 삼성테스코 200 알루미늄 뚜껑: 알루미늄, 덮개: PP 7 홈플러스 알뜰상품 런천미트 홈플러스 200 알루미늄 뚜껑: 알루미늄, 덮개: PP 8 아모르 치킨 비엔나 훼밀리 인터내셔날 142 알루미늄 뚜껑: 알루미늄 9 테스코 정어리통조림 홈플러스 120 알루미늄 뚜껑: 알루미늄 10 우리엄마 콩자반 샘표식품 70 알루미늄 뚜껑: 알루미늄 11 우리엄마 깨끗한 깻잎 샘표식품 70 알루미늄 뚜껑: 알루미늄 이지필(easy peel)캔(7 개) 번호 제품명 판매 또는 수입 업체 용량 (g) Body 포장재질 뚜껑/리드/덮개/고리 1 사조 로하이 살코기 참치 안심따개 사조산업 150 철 리드(개봉부위): 알루미늄 호일 2 청정원 우리팜 델리 대상 190 알루미늄 3 튤립햄 클래식 농심 200 PP 4 이마트 프리미엄 제주 흑돼지햄 이마트 200 알루미늄 5 남양 호프컴포트 남양유업 400 철 6 후디스 아기밀 순유기농 일동후디스 550 철 7 테스코 골드 인스턴트 커피 홈플러스 500 알루미늄 리드(개봉부위): 알루미늄 호일 덮개: PET 리드(개봉부위): 알루미늄 호일 덮개: PP 리드(개봉부위): 알루미늄 호일 덮개: PET 뚜껑: LDPE 속뚜껑: 알루미늄 (호일) 뚜껑: LDPE 속뚜껑: 알루미늄(호일) 뚜껑: LDPE 속뚜껑: 알루미늄 호일 원터치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소비자 주의사항 o 스틸ㆍ알루미늄 재질 원터치캔 용기(개봉부위)보다 안전한 이지필(Easy Peel) 방식의 제품을 구매한다. o 캔 뚜껑을 개봉할 때 처음에는 힘을 주고, 뚜껑이 열리기 시작하면 힘을 줄인다. 처음부터 끝까지 힘을 주면 다치기 쉽다. o 고리가 떨어진 캔을 무리하게 따려다 다치는 경우가 많다. 고리가 떨어지면 깡통따개로 안전하게 따거나 4 8

49 구입처에서 제품을 교환 받는다. o 어린이나 노약자가 원터치 캔의 내용물을 먹어야 할 경우는 어른이 미리 따두거나 다른 용기에 덜어 놓는 안전한 방법을 선택한다. o 캔의 절단면이나 뚜껑의 가장자리가 날카로워 스치기만 해도 다친다. 버릴 때도 조심하고 버린 캔은 어린이가 가지고 놀지 못하도록 주의한다. 출처: 한국소비자원 T-gate,

50 Title: NSF/ANSI Standard 18 Manual Food and Beverage Dispensing Equipment NSF 인증 NSF 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제 3 자 인증 기관으로 지난 50 년간 식품 기기의 생산/유통/판매 업체 및 규제 당국, 식품 서비스 관련 기구와 긴밀한 관계를 맺으며 공공위생안전을 위한 표준 개발에 힘써왔습니다. NSF 는 독자적인 인증 표준을 바탕으로 제품의 원자재 검사에서부터 식품기기의 인증 서비스까지 제공하며 특히, 북미로의 수출을 원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다음과 같은 혜택을 드릴 수 있습니다. 마케팅 도구로써 NSF 마크를 활용하여 빠르고 쉽게 시장에 진입할 수 있습니다. NSF 의 식품 기기 산업계에 대한 오래되고 특별한 이해를 바탕으로 제품의 성능을 확인하고 향상 시킬 수 있습니다. 전 세계 시장에 존재하며 전략적 제휴 관계를 확립하고 있는 NSF 는 국제 시장으로의 향상된 접근법을 제공합니다. 규제에 대한 빠른 대응으로 시장에서의 손쉬운 확장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NSF 는 가장 종합적인 보고서를 바탕으로 법적 규제적 조언을 드립니다. NSF Korea 는 각각의 NSF/ANSI Standard 에 대해 좀더 자세한 정보를 제공해 드리고자 NSF/ANSI Standard 별 정보를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지난 호에 이어 이번 호에는 수동 식품 및 음료 디스펜서에 적용 가능한 NSF/ANSI Standard 18 Manual Food and Beverage Dispensing Equipment 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목적 NSF Standard 18 은 수동 식품 및 음료 디스펜서와 관련 부품의 재질, 디자인, 구성 등에 요구되는 최소한의 보건 및 위생 요구사항을 적용하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2. 범위 NSF Standard 18 의 적용 범위에는 수동으로 작동하는 식품 또는 음료 디스펜서와 그 부품으로 식품을 대량 또는 소량 배분가능한 기기가 포함됩니다. 다만 다른 표준을 적용 받는 자동판매기, 냉동 디스펜서, 대량 우유 분배기기 등은 본 범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디스펜서 부품과 재질은 NSF, NSF/ANSI 규격 또는 기타 규격에 의해 해당하는 요구사항에 준수해야 하며, 본 규격은 여기에 명시된 최저 기준을 준수한다면 새로운 부품 디자인을 제한할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3. 재질 요구사항 NSF Standard 18 의 재질 요구사항은 오염으로부터 식품을 보호하고, 디스펜서 및 그 부품에 사용된 재질로 인한 사용환경에서 발생 가능한 마모, 해충 침투, 식품, 세척제, 소독제에 의한 영향, 그리고 사용환경에서 접촉 가능한 5 0

51 기타 재질에 의한 영향으로부터 안전성을 입증하기 위함입니다. 노출되지 않은 비식품 구역의 재질은 4 항의 예외로 합니다. 4. 디자인 및 구성 요구사항 NSF Standard 18 의 디자인 및 구성 요구사항은 총 36 가지의 항목을 토대로 기기의 디자인 및 구성 요소를 평가하여 위생 안전성 여부를 평가합니다. 일부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반위생 접합부 및 경계 결속용구 마감처리 보강판 및 틀 단열 검사, 지보수 판넬 문 도어트랙 및 가이드 경첩 커버 모서리 및 노징 입구 루버 기기의 설치 다리와 발 캐스터, 롤러 개스켓 선반 냉각 팬, 용기 NSF Standard 18 은 수동 식품 및 음료 디스펜서 인증에 가장 폭넓게 적용되는 식품 기기의 위생안전 기준으로 미국국가표준협회 (ANSI)와 NSF International 의 협업으로 개발된 표준입니다. NSF 식품기기인증을 통해 제품의 안전성을 입증하시기 바랍니다. 인증 관련 문의 및 견적 문의는 (02) 또는 foodkorea@nsf.org 로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 1

52 Title: NSF Press Releases 국제품질보증기관 QAI 의 2023 년 유기식품 산업 전망 (Quality Assurance International)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에 위치한 QAI 는 NSF International 의 자회사로 1990 년 유기식품생산법이 의회를 통과하기 1 년 전 인 1989 년에 설립되었으며, 유기식품을 비롯한 무-글루텐 상품 인증으로 지난 23 년간 업계의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지난해 미국 48 개 주, 해외 10 여 국의 55,000 개 제품을 인증한바 있으며 이러한 20 여 년 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10 년 뒤, 2023 년 유기농품 시장에 대한 전망을 내놓았다. 국제품질인증 팀의 매니저, Jaclyn Bowen 은 유기식품 인증 분야의 23 년의 경험을 가진 QAI 는 여러 계층의 고객 및 이해당사자의 다양한 요구와 관련 이슈를 다루기 위한 여러 가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앞으로의 유기식품 산업이 주요 시장을 차지하며, 경쟁적으로 성장할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과거와 현재의 유기식품 관련 지표를 평가하여 QAI 가 내 논 2023 년 전망은 다음과 같다. #1 유기농 에 대한 엄격한 규제 미 농무부의 국가 유기식품 프로그램 및 유기식품표준 이사회는 허가품목 및 지침, 그리고 특별 지침과 관련하여 더욱 엄격한 연방 기준을 마련할 것이다. 따라서 정부의 관리감독은 유기농 카페, 유기농 리조트 와 같은 유기농 란 용어의 사용을 더욱 어렵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2 식품 안전성과의 융화 유기식품 공급은 식품안전성 및 다른 제품관련 신뢰성 프로그램과 융합되어 작은 농장 또는 소규모 공장이라 할지라도 엄격한 지침에 의해 심사 또는 인증 받도록 될 것이다. 따라서 유기식품 및 식품 안전성 심사는 점점 더 통합될 것으로 보인다. QAI 는 유기식품인증, 무-글루텐인증, kosher 인증 및 다양한 식품 안전관련 인증 심사를 하나로 통합, 서비스하여 업체가 여러 가지 심사를 한번에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3 조화로운 집중 국제교역에서의 장벽을 넘기 위해 USDA 유기식품 관련 규격과 국제 규격이 통합될 전망이다. 또한 미국의 관련 규정이 비 GMO 검증과 라벨요구사항과 관련하여 유럽연합 기준과 비슷해 질 것 보인다. #4 지속가능한 유기식품 5 2

53 생물다양성, 물, 토양보전에 대한 기업의 영향이 증가하면서 지속가능한 유기식품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 등장할 것이다. 유기식품과 자연과의 조화를 위해 기업과 환경영향에 대한 감시가 더욱 증가할 것이다. #5 투명성 제품의 생산지에 대한 고객의 정보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유기식품 전 유통망에 따른 투명성과 빠른 대응이 요구될 것이다. USDA 의 유기식품인증 마크가 여전히 신뢰성을 유지할 것이며, 소비자들이 상품정보를 쉽게 열람할 수 있는 온라인 페이지가 이용 될 것이다. #6 인증대상 품목의 확대 새로운 또는 최근 생겨난 산업 분야에 대한 현실적인 방안들이 도입될 것이다. 이를 통해 현재 규제대상에서 제외된 유기식품(수산물)에 대한 인증의 활용도가 높아질 것이다. 또한 식품보조제, 애완동물 사료, 건강보조제, 세제, 섬유 및 화훼 분야에 또한 식물, 포유류, 어류 등으로 시작된다면 유기식품으로 인증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소비자들은 대형마켓 및 약국에서도 모든 분야의 유기인증제품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7 유기농 에 대한 인식 유기농 에 대한 바른 인식을 위한 유기식품 무역협회와 소매업자의 노력으로 소비자의 인식이 향상될 것이다. 또한 무상토지를 제공받은 대학에서는 유기식품과 지속가능한 농업에 대한 연구를 확대하여 이를 보조할 것이다. #8 이용가능한 유기식품의 확대 농장에서부터 공장까지 더 큰 규모로 확대된 유기식품이 학교, 병원, 푸드뱅크, 편의점 등 이를 필요로 하는 영역까지 확대될 것이다. 이러한 전망은 QAI 가 설립되던 해와 비교했을 때 상당히 급진적인 변화일 것이다. 당시에는 유기식품에 대한 연방 차원의 프로그램이 존재하지 않았으며 업계 역시 100% 자기 규제에 따라 생산했다. 북미에서는 12 곳의 유기식품 인증원이 존재했으며 USDA 보고된 전체 5,328 생산자 중, 인증받은 곳은 2,264 에 불과했다 년, USDA 는 유기식품관련 내용을 연방법화 하였으며 25 곳의 유기식품 인증원을 인정했다. 그러므로써 농축산식품의 인증과 인증관리의 권한을 부여했으며, 당시 USDA 통계는 1,925,534 에이커의 7,323 개 유기농 농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QAI 는 11 개 국가, 42 개주의 639 개의 인증을 진행했다. 원문참고: 첨부: 13_QAI Industry_Growth_Infographic.pdf NSF Korea LLC 6 th Floor Sena Building, 149 Bangi-dong, Songpa-gu, Seoul, Korea T F www. nsfkorea.com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