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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7 면접 빈출질문 가이드 북 EPD06N0V 년 대기업 빈출 질문과 분석 가이드북은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4년 ~ 2006년까지 국내 300대 기업에서 출제된 모든 질문에 대한 분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 본 1권은 "지원/직무/회사일반 부문"을 다룬 첫 번째 가이드북 입니 이러한 질문들은 각 기업에서의 출제 빈도와 그 중요도에 따라서 빈도수와 중요도를 표시하여 제공되며, 바람직한 답변을 위 한 분석과 조언, 그리고 답변을 할 때 도움이 되는 참고자료와 실제 대기업의 합격자들의 답변과 조언이 포함되어 있습니 대기업 빈출 질문과 답변 분석 본 2007년 대기업 면접 빈출 질문과 답변 분석은 아래와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 2004 ~ 2006년까지 국내 300대 대기업에서 출제된 모든 면접 질문을 담고 있으며 그 질문에 대한 분석이 포함되어 있습니 이러한 질문들은 각 기업에서의 출제 빈도와 그 중요도에 따라서 빈도수와 중요도를 표기하여 제공되고 있습니 각 질문에는 바람직한 답변을 위한 분석과 조언이 포함되어 있으며 답변을 할 때 도움이 되는 참고자료와 실제 대기업의 합 격자들의 답변과 조언이 포함되어 있습니 EDUCE에서 제공하는 모든 면접 가이드 북에는 빈출 질문과 답변 을 다루고 있는데 본 [2007년 대기업 빈출 질문과 분석] 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은 간략하게 소개되거나 생략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본 자료를 참고해야 합니 본 가이드 북에서 제시된 합격자들의 생생한 자기 경험과 노하우를 담은 답변은 매우 좋은 참고가 되므로 이것을 참고하여 자 신만의 답변을 준비할 수 있어야 합니 자칫 이 내용을 그대로 사용한다면 획일적이고 암기식의 답변이 되므로 이것은 역효과를 가져 올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 01. 대기업 빈출 질문과 답변 분석 본 2007년 대기업 빈출 질문과 분석 1은 총 3권의 가이드 중에서 지원, 직무 그리고 회사 일반에 관한 질문내용을 다루고 있 는 첫 번째 가이드 북입니 면접 준비/자기 소개 얼마나 준비했는가 중요도 : 출제빈도 : 취업을 위해서 얼마나 준비 했으며 어떤 준비를 했었는지 전공과 언어 능력 그 밖의 Skill에 초점을 두어서 설명해야 합니 이와 더불어 면접을 보기 위해서 얼마나 준비했으며 어떤 준비를 했는지 간략하게 이야기 하고 자기소개를 어떤 식으로 준비

2 했는지 어떤 점에 초점을 맞추어 준비했는지 말하면 됩니 그리고 이 과정에서 업종, 기업의 인재상에 맞추어서 말하는 것도 필요할 것입니 다만, 직접적인 인재상의 인용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면접이 지나치게 딱딱해질 수 있는 내용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 면접을 대비 해서 준비 한 것이 있으면 말해보시오 중요도 : 출제빈도 : 많은 기업들이 면접 시 지원자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서 많은 배려를 하고 있으며 면접관 역시 첫 질문이나 마지막 질문으 로 면접에서 하고 싶었던 말이나 준비 했던 것을 말해보라는 경우가 많습니 이럴 경우 지원자 스스로 준비를 한 것에 대해서 차분하고 침착하게 말하면 됩니 예를 들어 면접 준비를 어떻게 했다는 식의 말도 괜찮고 지원 동기나 포부 등에 대한 언급도 괜찮습니 그리고 예상 질문을 제시하고 그에 답변을 하는 것 또한 무방합니 이제껏 면접 본 회사에서 가장 자주 질문 되는 것이 무엇입니까? 중요도 : 출제빈도 : 면접관의 성향에 따라 다른 기업의 면접의 절차나 다른 기업의 브랜드 지명도 또는 다른 기업의 지원자 선호도에 대한 궁금증 을 가집니 특별히 평가를 위한 것이 아니라 그러한 호기심에서 질문 되는 내용입니 면접을 본 경험을 바탕으로 어떤 질문을 많이 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 될 것입니 일반적으로 지원동기 / 지원부서와 전공과의 Matching 등이 대기업에서 가장 빈번히 출제 되는 중요 질문입니 신입 사원이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은? 중요도 : 출제빈도 : 회사는 신입 사원에게 엄청난 전공 능력을 요구 하지는 않습니 그 기업에 입사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열정적이며 패기 있는 사람을 찾기를 원하며 기업은 이러한 노력을 계속 하고 있습 니 인성 좋은 인재, 열정을 갖춘 인재 그리고 국제화 감각을 가진 인재가 이슈가 되는 시대 입니 특히 신입 사원이라면 끈기와 열정이 매우 중요 하겠으며 해당기업의 인재상에 대한 생각을 정리할 필요가 있습니 (이것은 앞에서 언급 되었으며 뒤에서도 다시 한번 언급 됩니) 참고로 2004년 조사된 결과에 의하면 CEO들이 신입 사원에 대해서 가장 불만을 느끼는 부분은 인내력 부족이었습니 이것과 관련한 43명의 CEO를 조사한 자료가 Appendix에 포함 되어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 이와 유사한 질문은 회사에서 가장 중요한 인성 은 무엇인가를 물어 보는 것입니 기업이 유기체라는 점에서 접근을 해보면 사고의 유연성/타인에 대한 배려/조직력 등의 인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 그 밖에 회사에서 가장 필요하다라고 생각되는 것들을 언급하면 되겠습니 그리고 전자 등 일부 업종의 요구 인재는 다른 업종에 비해서 전공 및 전문 지식을 많이 알고 있는 점이 중요 변별력 중 하나 입 니 그러므로 자연스럽게 이공계 출신을 선호하게 됩니 참고자료 CEO 인재관 - 한국 대표 CEO 43인 철저분석 / 원하는 인재는 팀워크 중시형 국내 대기업 CEO들은 보통 1970년대 회사에 입사해 현장에서 발로 뛰며 30년 간 한국 경제의 기적을 직접 몸으로 만들 어 낸 주역들이 이제 조직의 정상에 선 이들은 직접 몸으로 뛰기보다는 수많은 부하직원들을 지휘하면서 회사를 이끌 어 나간 지금은 1970~1980년대 태어난 젊은이들이 신입사원으로 회사에 입사한 기업체 최종 면접은 대부분 CEO 가 참석하게 마련 이 경험 많고 노련한 CEO들은 어떤 기준으로 사람을 선택할까? CEO들은 과연 어떤 젊은이와 함께 일하기를 원하는가? 주 간조선은 CEO들에게 면접에서 반드시 뽑는 인재와 꼭 가려 털어내 버리는 유형의 사람에 대해 각각 질문을 던졌

3 CEO마다 독특한 인재관이 있 매출액을 기준으로 선정한 이번 설문조사에선 대상에 들어가지 않았지만 오리콤 전풍 사장은 운동을 한 사람, 그것도 격투기 분야 유단자를 좋아한 전 사장은 유단자는 운동의 기본 정신인 페어플레이 정 신과 꾸준한 인내심이 몸에 배어 있는 사람 이라며 단증은 참고 참으며 자신과의 무수한 싸움을 해온 증거 라고 말했 건강한 몸에 건 강한 정신이 깃들인다는 이야기 역시 이번 조사 대상에서는 빠졌지만 젊은이들에게 한국에서 가장 존경하는 기업인을 꼽으라면 항상 등장하는 이름이 있 바로 안철수 연구소 안철수 사장이 그러나 안철수 연구소에 지원한 사람이라면 면접 때 그 이름을 입에 담지 않 는 편이 좋 안 사장은 면접을 할 때 CEO 때문에 우리 회사에 들어오고 싶다고 말한 사람은 회사와 함께 성장하겠다 는 의지보다 경 영자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큰 경우라 좋게 평가하지 않는다 고 말했 안철수 연구소에서 일하고 싶으 면 안 사장을 존경해 이 회사를 지원했다는 대답을 해서는 곤란하다는 이야기 세계 정세 변화도 인재 선발의 기준에 영향을 미친 30대에 부장에서 곧장 사장으로 승진한 진기록을 세운 웅진식품 조운호 대표이사는 10년 후를 생각하면서 사람을 뽑는 조 사장은 10년 후 중국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동북아 시대에 대처할 인물 이 필요하다 고 말했 오리콤 전 사장은 최근 면접에서 해외 유학파로 학벌, 집안 환경 어느 한 곳 나무랄 데 없는 사람을 탈락시켰 그는 인 터뷰 를 하는 중에 지원자가 이 분야에 얼마나 전문가인가를 나에게 가르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고 말했 그 분야 에 많은 전 문 지식을 갖추고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지나치게 과시하려는 듯이 보였다는 것이 그는 이런 친구는 나중 에 회사에 들어 와서도 팀워크나 인화에 문제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 말했 주요 대기업 CEO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많은 CEO들이 인화 를 인재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고 있 LG상사 이수호 사장은 반드시 뽑아야 할 사람의 조건 가운데 하나로 팀워크 중시형 인재 를 꼽았 반드시 탈락 시킬 대상 은 자연히 팀워크를 중요시하는 마음이 없는 인물 이라고 말했 이수광 동부화재 사장도 같은 생각이 그는 반드시 본인 이 원하는 분야에서 일하고 싶다고 주장하는 사람, 단체행동에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자기중심적인 사 람은 뽑지 않는다 고 말 했 기본적으로 목표달성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협조적 성향을 지닌 사람이 필요하다 는 것 이 SK 황두열 부회장도 마찬가지. 그도 팀워크를 중요시하지 않는 인재는 필요 없다 는 생각이 대우조선해양 정성립 사장도 혼자 나서려는 사람은 필요 없다 는 입장이 신세계 구학서 사장, 아시아나 항공 박찬법 사장 등도 같은 생각 이 결국 CEO들이 가장 싫어하는 사람은 조직의 인화( 人 和 )를 해칠 것 같은 사람인 셈이 물론 반대 의견을 가진 CEO도 있 두산 중공업 김대중 사장은 누가 뭐래도 자기 의견을 고집하고, 관철시키는 의지 를 갖 춘 사람 을 찾고 있 김 사장은 인화보다는 저돌적인 추진력을 중시하는 스타일이 동국제강 전경두 사장도 자신의 의지 를 확고히 피력하는 사람 을 원한다는 측면에서 김대중 사장과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 어떤 경우 그저 사람 좋은 착한 사람이라는 인상은 부정적인 평가를 받는 LG홈쇼핑 최영재 사장은 맺고 끊는 것 없 이 그 저 사람 좋다는 인상을 주는 사람은 싫다 는 입장이 그는 승부근성과 도전정신이 투철한 인재 를 원하기 때문 이 비슷한 맥락에서 SK가스 신헌철 사장은 별다른 특징이 없는 사람은 싫다 고 말했 KTF 남중수 사장의 대답도 비슷하 남 사장은 돼도 그만, 안돼도 그만 하는 식의 무성의한 사람은 탈락시킨다 고 답했 한 CEO는 자신이 지금까지 면접에서 들었던 질문 가운데 가장 인상적인 이야기로 어느 직급부터 차량과 기사가 제공 되느냐 라는 질문을 꼽았 그는 그 말을 적어도 회사에 들어가면 그만큼까지는 내 꿈과 능력을 펼쳐 보이겠다 는 것 으로 해석했 젊은 패기와 야망을 높게 평가하는 것이 이런 태도는 건방지다는 평가를 받을 수도 있 그러나 지금 은 취업이 전쟁인 시 기 나를 드러내 보이지 않으면 취업에 성공하기는 하늘에 별따기 지나친 자기 과시도 문제지 만 그저 그렇다는 평가를 받 는 경우보다는 건방진 쪽이 더 나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 옷은 몸을 감싸는 천일 뿐이 그러나 한 사람을 가장 잘 표현하는 물건이기도 하 일부 CEO는 복장에 민감하게 반응하기도 한 외환은행 이강원 행장은 단정하지 못한 복장 을 입은 사람은 탈락시킨 다 고 말했 친절하고 좋은 인상이 중요한 은행업의 특성을 반영한 대답이 부정직한 사람은 탈락시킨다 CEO들이 젊은 사원들에게서 찾고자 하는 첫 번째 덕목은 창의성이 LG카드 이종석 사장은 창의적 사고와 도전의식 의 소유 자는 반드시 뽑는다 고 대답했 삼성물산 배종렬 사장도 마찬가지. 배 사장도 변화를 주도하고 가치를 창출 할 수 있는 창의 성과 진취성을 가진 인재 는 놓치지 않는 SK 황두열 부회장도 창의력이 우수한 인재 가 필요하 CJ 김주형 사장도 같은 생각이 김 사장도 성실하고 창의 도전적 인 사람을 원한 현대자동차 김동진 사장은 조직 안에서 도전과 벤처정신을 바탕으로 창의적 아이디어를 내는 사람 에게 좋은 점수를 준 기아차 김뇌명 사장도 독창성이 넘치는 사람 을 찾고 있 반드시 떨어뜨릴 사람으로 정직하지 못한 사람과 믿음직하지 못한 사람을 꼽는 사람이 의외로 많았 한 CEO는 오래 사업 을 하다 보면 처음 그 사람의 언행을 봐도 어느 정도 인간성에 대한 판단이 가능하다 고 말했 일반화의 오류에 빠질 위험 도 있지만 대표기업의 CEO들은 자신의 눈을 믿는 사람들이 포스코 이구택 회장은 면접 시 정직하지 못한 사람은 탈락시킨다 고 말했 한화석유화학 허원준 사장도 말과 행동에 믿음 이 가지 않는 사람 은 면접 시 뽑지 않는 한진해운 최원표 사장도 정직하지 않은 사람 을 싫어한 신뢰가 가 지 않는 사 람은 탈락시킨다 는 S-Oil 유호기 사장도 같은 경우 금호산업 신훈 사장도 정직성에 문제가 있는 사 람 과는 같이 일하고 싶어하지 않는

4 웅진식품 조운호 사장의 인재관은 CEO들이 무엇을 원하는가를 종합적으로 보여준 그는 독불장군 타입은 금물이지 만 똑똑 하고 자기 주관이 뚜렷한 직원, 자기계발을 게을리 하지 않으며, 긍정적인 사고와 적극적인 행동을 할 수 있는 직원, 그리고 대인관계에 있어서 사회성을 갖춘 직원들이 결국 회사의 비전을 실현시켜주는 인재 라고 말했 CEO의 마음에 드는 인재가 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 출처 주간조선 지원 동기 중요도 : 출제빈도 : 가장 중요한 질문 중 하나이며 이에 대한 답변은 매우 중요합니 모든 기업, 모든 면접에서 질문되는 내용입니 어김없이 2005년 상반기 및 인턴 면접에서도 같은 질문이 거의 모든 지원자에게 주어 졌습니 그 기업에 입사 하고 싶다는 열정을 가지게 한 그 무엇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후회 없이 쏟아 내야 합니 막연하게 좋아서, 최고의 기업 이라서 라는 답변 보다는 명확하고 구체적인 지원 동기가 있어야 강하게 어필이 될 것 입니 추상적인 단어를 최대한 절제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 일입니 (현대중공업 면접자) 이러한 지원동기는 반드시 대우증권에 맞게끔 준비를 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많은 양의 정보가 필요합니 업종의 특징과 특징과 경영 목표나 이념, 인재상, 비전 등과 연결시켜 도입부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 앞에서 계속 강조했던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비롯한 인재상과 자신이 추구하는 비전과 목표와 일치함을 구체적으로 비교해 지원동기를 밝히는 것이 좋습니 불확실한 동기는 업무에 대한 열의 부족으로 비추어질 수 있으며 묻지마 지원이란 오해를 받을 수도 있습니 앞에서 강조한 것처럼 대우증권에 대한 정보와 분석을 바탕으로 자신이 Key Person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인재란 점을 강조해야 합니 이후 다시 상세한 설명이 되겠지만 자신의 전공과 희망 업무 등과 연결시켜 지원 동기를 말하는 것도 필요합니 앞에서도 강조 했듯이 적극적인 면접을 위해서는 잘하는 것/하고 싶은 것이 중요합니 이 답변에 입사가 결정 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누누이 강조 하는 것은 정말 진솔한 이야기 만이 면접관을 감동 시킬 수 있습 니 (2004년 중앙일보 기사) 그리고 그 지원동기에는 그 기업에 얼마나 관심을 가져왔으며, 입사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 왔는지도 포함 되어야 할 것입니 앞의 기업의 채용분석에도 언급되었고 및 이후에도 언급될 내용이지만 구체적 지원동기 없이 뽑아만 주시면 뭐든지 열심히 하겠다 는 표현은 절대로 하지 않아야 합니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 것은 이러한 지원동기는 입사 이후 동기 부여와 직결되고 실적 Out Put으로 바로 연결되는 부분이라 가장 중요한 내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 그리고 직무적성과 전공, 잘 할 수 있는 것과 하고 싶은 것들이 적절하게 Matching이 되어야 합니 그리고 어느 정도는 입사 이후의 비전을 미리 그려보고 제시하는 것 또한 다른 지원자들이 할 수 없었던 훌륭한 지원 동기가 될 것입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후 유사한 질문을 포함하여 매우 상세히 여러 번 언급을 하게 될 것입니 누구보다도 지원자 스스로 더 잘 알겠지만 어떻게 그것을 표현 하느냐 하는 것 역시 매우 어려운 문제입니 그만큼 매우 중요한 내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 한번 더 정리 하자면 지원동기에서는 많은 정보를 기본으로 추상적인 단어를 배제하고 매우 명확한 Focus로 접근을 하는데 직무/전공 /인재상 등이 적절히 Matching이 되어야 하며 입사 이후 자신의 비전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 지원동기에 대한 것은 [합격자 자기소개서]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생각을 참고해서 자신만의 [지원동기]를 생각해내고 정리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 지원분야에서 구체적으로 하고 싶은 일 중요도 : 출제빈도 : 지원 동기와 더불어 결정적으로 중요한 질문이 아닐 수 없습니 이러한 질문은 채용에서 가장 빈번히 출제되는 질문이었습니

5 다음 Chapter에서도 다루겠지만 적극적인 면접을 위해서는 잘하는 것/하고 싶은 것이 중요합니 지원분야에 대해서 어떠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그 분야에서 본인의 전공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중요한 2가 지를 동시에 확인 할 수 있는 답변입니 이 질문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자기 분석입니 철저한 자기 분석이 없으면 즉,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가 낮으면 자기가 원하는 일이 어떤 일인지 알 수가 없기 때문입니 이러한 분석이 끝났다면 지원 분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그 분야에 대한 전공 지식이 풍부하다는 것을 알릴 필요가 있습니 전공, 직무 지식의 중요성은 제조업에서는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 하였습니 또한 그 열정을 나타내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한 일입니 가장 중요한 것은 지원 분야에 대한 정확한 정보임을 잊지 말고 이 질문이 지원 동기와 더불어 합격을 좌우 하는 중요한 질문임 을 명심 합니 이때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지원기업에 대한 정보 수집은 매우 중요하며 특히 이 질문에서 대답하기 위해서는 지원기업의 동 향뿐만이 아니라 업계 동향을 알고 있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 현재나 미래를 위해 펼치고 있는 전략 등에 관한 지식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유리 할 것입니 이러한 이유로 본 면접 가이드 북에서는 해당 기업의 동향, 업종 동향 그리고 경영 전략을 담고 있는 것입니 전공과 부서 그리고 적절한 직무를 지원하는 것은 입사를 위한 첫걸음 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매우 중요합니 그러므로 반드시 해당 업계의 직무 Table이 별도로 참고해서 자신에게 적합한 부서 및 직무를 선택하여야 면접에서도 승산이 있습니 그리고 구체적으로 하고 싶은 일을 언급하는 것은 그보다 더 중요하다 할 수 있겠습니 주의해야 할 것은 직무와 관련해서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것입니 유사한 질문으로 지원 분야에 대해서 아는 것을 말하라 는 것이 있을 수 있습니 아래 예에서는 LG전자 생산기술원의 업무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으며 구체적인 업무에 대한 희망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 합격자의 답변 흔히 4M이라고 하는 Men, Material, Method, Machine를 효율적으로 배치해 합리적인 Process를 구축하여 비용 절감 및 업무 의 효율증가를 위해 연구하는 생산기술의 중요성을 잘 인지하고 있습니 그래서 생산기술원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였으며 생산기술원은 생산 활동의 효율적 지원과 제조 기술 수준 향상, 생산 시설의 최적 상태 유지를 위한 활동 등 제품 생산기술 및 시설과 관련된 종합적인 업무를 수행한다고 알고 있습니 PDP 모듈의 생산 세계 1위라는 목표도 이러한 System Engineering을 연구하는 생산기술원이 맺은 결실이라고 생각합 니 앞 으로 이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도록 자기개발과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며 LG전자의 세계 초일류기업이 라는 목표 달성 을 위해 저의 이런 능력과 열정을 다 하고 싶습니 본인이 왜 우리회사에 필요 하다고 생각하는가 중요도 : 출제빈도 : 이러한 질문은 매우 빈번히 출제 되고 있는 질문입니 거의 모든 회사에서 질문 되는 내용입니 이런 질문에 가장 중요한 핵심은 [Job Based]라는 것입니 채용이란 기업이 개인을 구매 하는 행위이 라는 말의 의미를 잘 세길 필요가 있습니 (2004년 하반기 현.기차 채용 담 당자) 즉 그 개인의 능력과 비전을 사는 것입니 우리가 핸드폰을 고르는 행위와 크게 다를 수 없는 것입니 그러니 그 회사에 무엇을 해줄 수 있는지 물어 보는 것은 당연하다 하겠으며 이러한 질문은 지원 동기와 더불어 면접의 당락을 결정 짓는 중요한 잣대입니 이런 질문에 가장 기본이 되는 것 역시 자기 분석입니 즉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어떤 강점과 장점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없다면 이런 질문에 대답하기는 사실 힘들게 됩니 하지만 주의 해야 할 것은 이러한 강점이 지원한 기업에 어떻게 적절히 활용 되는 것인지를 밝히는 것입니 즉 자신의 역량을 알리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할 것이며 이때 자격증 등에 대한 언급보다는 자질과 역량을 Sales 하는데 초 점을 맞추어야 할 것입니 이 질문은 또한 이후에 언급될 입사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사항이 무엇인지에 대한 것과 연관 지어 생각해 볼 수 있습니 그리고 입사에 대한 열의를 내 보일 수도 있을 것입니

6 자기의 전공과 스킬, 열정 등이 지원한 기업에 반드시 필요 하다는 것을 역설해야 하며 신입 사원으로서 약간은 모자란 전공 과 능력이지만 해당 기업이 추구하는 초일류 기업으로의 도약을 꿈꾸는 목표에 대한 열정은 누구보다 더 강하다는 것을 강조 해야 합니 이 대답을 얼마나 잘 하는가(잘 표현 하는가)에 따라서 합격의 당락이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 얼마나 면접관에게 진솔한 이야기로 감동 시키는가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하겠습니 가장 중요한 것은 해당 기업이 요구하는 적합한 직무 능력과 인성을 가진 즉, 코드가 맞는 인재라는 것을 입증을 해야 한다는 것 입니 이런 질문과 유사한 질문은 당신이 면접관이면 당신을 채용 하겠는가? 또는 당신을 뽑아야 하는 이유를 말하라 라는 등이 있습니 아래 예제는 동종업종은 아니지만 학업에 대한 열의와 다양한 경험이 직무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잘 표현한 예이므로 참고하 면 자신만의 답변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 합격자의 답변 경영과 회계, CRM, SCM, 세일즈 프로모션 E-BUSINESS 등의 상경 계열의 학문을 접한 저는 특히 금융기관 경영론과 투자론을 수강하고 금융자산 관리사(FP) 등을 공부하였습니 이러한 경영인의 기본을 가지고 저와 다른 색을 가진 사람들과의 가치 공유를 위해서 자동차 연구회란 자동차 동아리에 가입 하여 활동을 하였습니 그리고 그 공대생들만 있는 곳에서 회장을 지내면서 수많은 대내외 활동을 펼쳤습니 수개월간 동료들과 합숙을 하면서 자작 자동차를 설계, 제작하고 수 차례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습니 또한 부산 경남 자동차 연합회를 직접 기획하고 출범시켰으며 제1회 부산.경남 대학생 자작 자동차 대회를 시작으로 지 금까지 5번의 대회를 유치했습니 역동적인 모임으로 거듭나려고 노력하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리더로서의 역할 과 자세를 배울 수 있었습니 이렇듯 저와 같이 재무, 경영의 지식과 경험 그리고 건설업의 근간이 되는 엔지니어의 기질을 가진 인재는 드물 것이며 이러 한 저의 역량과 노력이 OOOO의 빛나는 영광을 가져다 줄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 DSME 합격자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저는 1분 1초라도 그냥 의미 없이 흘러가버리는 시간이 없기를 항상 바라며 살아왔으며, 같은 시간 을 누 구보다도 더 효율적으로 살려고 노력해왔습니 이런 저의 성격은 수많은 작업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생산관 리 업무에서 어떤 우선순위아래 일정을 짜고 세부적인 업무량을 분배할 것인가에 대한 일을 함에 있어 효율 의 극대화를 낳을 것이라 확신합니 그리고 제가 공부하고 있는 부분에서 재료의 특성을 파악하는 일과 기계적인 부분, 즉 도면을 해석하고 CAD 작업을 하 는 등 의 지식은 제가 가질 업무에 상당한 도움이 되리라 생각이 듭니 그리고 선박건조 의장 (전기장치/전선, 각종 보 조기계장치, 파이프) 관리에 있어서도 제가 전공에서 전기전자부분을 배워왔으며 또한 지금 기계적인 부분을 공부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 그래서 이 모든 것이 저를 생산관리 업무에 있어 최고 전문인으로 만드는 바탕 이 되리라 확신합니 자신의 전공이 어떻게 사용 되는지 중요도 : 출제빈도 : 앞에서 이야기 한 것처럼 채용은 기업의 구매 행위입니 그러니 자기에게 맞는 제품을 고르는 것처럼 사람도 고르는 것은 당연하다 하겠습니 이 질문에는 두 단계로 접근 하는 것이 좋습니 본인이 그 동안 준비했던 전공지식과 스킬 등이 세계 유수의 업계의 추격을 물리치고 세계 최고의 기업이 되려는 목표 에 어 떠한 기여를 할 수 있는지 활용되는지 설명을 해야 합니 이러한 큰 그림을 제시하고 이어 세부 직무에 맞는 본인의 전공에 대해서 설명을 해야 하겠습니 특히 석사 전공자와 해당 기업의 Key 전공이 아닌 공대 지원자의 경우 이 질문을 받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 이에 대한 답변이 합격의 열쇠 일 것입니 그리고 기업의 웹사이트에 있는 정보를 많이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 이러한 정보를 활용할 것은 매우 중요하며 필요한 정보를 찾아 보는 성의가 있어야 된 고 강조 했습니 (2005년 하이닉스 채용설명회 / 2005년 대우조선해양 채용설명회/2005년 삼성전자 TN 채용설명회) 그리고 계속 강조 되는 사항이지만 직무에 대해서 상세히 알고 있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그 업무 중 본인이 지원한 부서의 업

7 무를 정확히 이해해야 합니 이것은 이후에도 다시 언급 될 것입니 그리고 이러한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는 업종의 특성과 업무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하며 이러한 정보는 그 기업 을 비롯한 동종 업계의 사이트를 참고 하면 자세한 정보가 있을 것입니 그런 자료를 참고 해서 부서의 업무와 본인의 전공을 잘 연결 시키는 과정이 필요 합니 비슷한 질문으로는 지원한 부서에서 알고 있는 바를 말하라. 를 예로 들 수 있겠습니 아래의 참고 자료는 자신이 지원한 직무에 대해서 어떤 일을 하는지를 먼저 말한 뒤에 그 직무를 위해 어떤 전공을 하였으며 그와 관련된 어떤 경험이 있는지를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예로 잘 표현하고 있습니 또한 그러한 전공능력과 경험이 어떻게 직무에 도움이 되는지를 잘 나타내고 있습니 합격자의 답변 영업과 마케팅이란 업무는 저의 성격과 적성 그리고 가치관에 비추어 볼 때 한번쯤 도전해 보고 싶은 직무입니 영업 부분은 생산과 더불어 회사를 구성하는 중요한 축으로 제품을 시장에 판매하고 소비자들로부터 반응을 피드백하고 이후 새로운 시장 개척과 제품의 시장 지위 확대의 과정을 통해서 이익을 창출하는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 경영과 회계, CRM, SCM, 세일즈 프로모션 E-BUSINESS 등의 상경계열의 학문을 접한 저는 이론적 토대를 기초로 많은 실무 경험을 쌓았습니 실제로 2003년에는 절친한 선배의 권유로 커피전문점을 직접 창업하고 운영하면서 교실을 벗 어난 아주 살 아있는 공부를 했습니 철저한 시장 조사와 차별화 된 프로모션 전략을 직접 설계하고 수행하면서 고객 을 대하는 일에 참 묘한 매력을 느꼈습니 경영관련 분야 중에서도 특히 마케팅 분야에 상당한 관심이 있었던 저에게 있어서 창업을 통한 노하 우는 경험이라는 또 하나의 무기를 만들어 주었습니 최고의 식재료를 구입하기 위해 전국 곳곳을 뒤지며 거래처를 발굴했던 것에서부터 기존 커피 시장의 철저한 분석으로 독특한 메뉴와 서비스를 개발했던 일 그리고 고객들의 반응을 피드백하고 차별화 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일들이 결 코 쉽지 만은 않다는 것을 아주 뼈저리게 깊이 느꼈습니 기업의 최일선에서 새로운 거래처를 확보하고 고객을 상대하 는 영업이란 직무가 힘들고 어렵지만, 자신이 땀 흘린 만큼의 보람을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매력적인 분야라는 생각이 듭니 저는 경험 이라는 무기와 새로운 일에 대한 열정과 패기를 가지고 OOO 마케팅팀에서 저의 모든 역량을 펼치고 싶습니 지원한 부서가 본인의 적성과 일치 하는가/지원한 부서에 부합하는 능력이 있는가 중요도 : 출제빈도 : 대우조선해양의 자기소개서 항목을 보면 이 답변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를 알 수 있습니 지원한 분야에서 성공을 확신하는 근거를, 세가지로 어필해야 하는데 (1)성격 (2)학문적 성취 (3)자신의 Vision 차원에서의 접근이 바로 그것입니 우선 적성과의 부합은 바로 (1)번 항목인 성격과 관계가 있습니 지원자는 매우 신중한 자세와 매우 많은 관련 정보를 바탕으로 지원 부서를 결정 하게 됩니 이때 [자기 분석]이 필수라는 것은 이미 앞에서 여러 차례 강조한 내용입니 일단 매우 신중하게 선택된 부서라고 밝히고 하지만 사고의 유연성을 고려해볼 필요는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겠습니 즉, 회사가 제안 하는 부서가 적절한 판단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야 할 것입니 하지만 유연성은 단지 고려해야 할 부분에 지나지 않는 것이고 더 중요한 것은 지원부서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그 일을 하고 싶다는 열망에 따른 결정을 알려야 한다는 것입니 즉 유연성도 고려해야 할 부분이지만 이것 보다는 지원 부서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더욱 중요하다 하겠습니 그리고 앞에서 여러 차례 강조 했듯이 어떠한 부서도 상관 없다고 말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 선택한 부서에서 필요한 전공 능력/인성 등을 분석 하고 본인이 그에 맞는 성격과 적성이 있음을 직, 간접적으로 알리고 그에 맞게 (2)학문적 준비(전공 능력)와 노력을 했음을 알릴 필요가 있을 것입니 또한 이에 그치지 않고 (3)자신의 VISION을 위한 열정 역시 있다는 것을 알린다면 매우 좋은 답변이 될 것입니 이 질문 역시 상대적으로 R&D 지원자들에게 빈도가 더 높을 것이며 특히 학사 출신으로 R&D를 지원했다면 철저한 준비가 있어야 하겠습니 합격자의 답변 영업과 마케팅이란 업무는 저의 성격과 적성 그리고 가치관에 비추어 볼 때 한번쯤 도전해 보고 싶은 직무입니 영업

8 부분은 생산과 더불어 회사를 구성하는 중요한 축으로 제품을 시장에 판매하고 소비자들로부터 반응을 피드백하고 이후 새로운 시장 개척과 제품의 시장 지위 확대의 과정을 통해서 이익을 창출하는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 경영과 회계, CRM, SCM, 세일즈 프로모션 E-BUSINESS 등의 상경계열의 학문을 접한 저는 이론적 토대를 기초로 많은 실무 경험을 쌓았습니 실제로 2003년에는 절친한 선배의 권유로 커피전문점을 직접 창업하고 운영하면서 교실을 벗 어난 아주 살 아있는 공부를 했습니 철저한 시장 조사와 차별화 된 프로모션 전략을 직접 설계하고 수행하면서 고객 을 대하는 일에 참 묘한 매력을 느꼈습니 경영관련 분야 중에서도 특히 마케팅 분야에 상당한 관심이 있었던 저에게 있어서 창업을 통한 노하 우는 경험이라는 또 하나의 무기를 만들어 주었습니 최고의 식재료를 구입하기 위해 전국 곳곳을 뒤지며 거래처를 발굴했던 것에서부터 기존 커피 시장의 철저한 분석으로 독특한 메뉴와 서비스를 개발했던 일 그리고 고객들의 반응을 피드백하고 차별화 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일들이 결 코 쉽지 만은 않다는 것을 아주 뼈저리게 깊이 느꼈습니 기업의 최일선에서 새로운 거래처를 확보하고 고객을 상대하 는 영업이란 직무가 힘들고 어렵지만, 자신이 땀 흘린 만큼의 보람을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매력적인 분야라는 생각이 듭니 저는 경험 이라는 무기와 새로운 일에 대한 열정과 패기를 가지고 OOO 마케팅팀에서 저의 모든 역량을 펼치고 싶습니 전공인 무역학과 복수전공인 국제학을 공부하면서 세계화 속에서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 습니 국제 경제 환경, 국제 마케팅 등 거시적인 내용을 다루는 수업뿐 아니라 중국, 일본, 유럽, 러시아의 경제와 통상 에 관한 수업을 들으면서 저의 무대를 세계로 넓히려는 꿈을 키웠습니 장기간의 해외 경험은 없지만 항상 현재 주어 진 환경에서 내가 얻고 싶은 것을 최대한 얻어 낸다는 생각으로 공부를 하고 경험을 하였습니 러시아에 관한 수업을 들을 때에는 미리 러시 아 영화를 비디오로 감상한 후 마치 직접 러시아에 갔다 온 느낌을 가지고 수업에 참가하여 효율 성을 극대화 시키곤 하였습니 저는 해외영업을 맡을 글로벌 인재는 많이 보고, 많이 듣고, 다양하게 경험함으로써 탄 력적으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개 방된 마인드를 가져야 된다고 생각합니 자신의 역할에만 충실하기 보다는 유연한 자세로 상황에 따라 자신의 능력을 최대 한 발휘하여 회사가 요구하는 인재로 변화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 1년간 산업자원부와 무역협회가 주관하는 TI활동으로 무역실무를 경험하였기 때문에 해외영업을 하기 위한 기본적인 준 비가 되어 있습니 TI 3팀장으로서 팀을 이끌어 아이템 선정에서부터 바이어 발굴의 과정을 진행하면서 샘플 수출 달 성이라는 좋 은 성과를 거두었습니 그로 인해 해외영업에서 꼭 필요한 유연한 의사소통 스킬과 체계적인 업무 처리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습니 또한 영어 카페에서의 근무경험을 비롯한 수많은 아르바이트 활동, 봉사활동을 경험함으 로써 다양한 끼를 가진 저 의 모습을 발견하였습니 친절함이 필요한 서비스직원, 성실함을 필요로 하는 사무직원, 건 강한 체력이 요구되는 서빙 요원, 꼼꼼한 선생님, 당찬 리더의 모습까지... 그 일이 무엇이든 간에 최대한의 적극성을 발 휘하여 저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였습니 저의 핵심 역량이라고 할 수 있는 유연하고 탄력적인 사고와 몸에 배인 적극 성은 해외 영업을 하는 데에 있어서도 큰 효 과를 발휘할 것이라 생각합니 지원 부서가 아닌 다른 부서나 직군으로 가면 어떡할 것인가 중요도 : 출제빈도 : 지원부서를 선택한 것은 그 부서나 직군이 지원자의 능력이 가장 적절히 그리고 효과적으로 발휘 될 수 있다라고 판단했기 때문 이란 것을 먼저 알려야 할 것입니 신중하게 부서 선택이 되었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 중요합니 즉, 철저한 자기분석을 통해서 직무 및 직군을 선택한 것을 밝혀야 하겠습니 그런데 한 가지 더 고려해볼 것은 앞에서도 언급된 내용이지만 회사의 선택이 지원자의 의견과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하고 또한 지원자 역시 본인 의견이 100% 정확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히면 사고의 유연성이 높다고 평가 받게 될 것입니 하지만 이 부분이 무척이나 조심스러운 것은 면접관에 따라서 지원부서에 대한 열의가 부족한 것이 아닌가 의심을 받을 수도 있습니 회사의 선택을 존중하고 대화를 통한 타협점을 도출 하는 것 또한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 신입 사원으로서는 모든 일이 생소하고 배울 것이 있으므로 자신만의 의견을 고집하진 않을 것이라는 사고의 유연성을 보여 줄 필요는 있으며 무조건 해당 부서로 가야겠다는 것은 면접관의 성향에 따라 사고가 경직되어 있다는 생각을 심어 줄 수도 있습니 하지만 이것은 단지 참고 사항이라는 것을 앞에서도 강조했습니 이러한 사고의 유연성보다도 지원 부서에 대한 이해와 열의가 더 중요하다는 것은 이미 앞에서 강조 했습니 단, 주의 할 것은 앞에서도 언급했던 이런 업무/저런 업무든 상관 없다는 식의 답변은 절대 해서는 안됩니 2004년 현대 오일뱅크 영업 분야에 지원한 지원자(서울 상위권/토익 점수도 상위권)를 대상으로 이루어 졌던 면접에서 전공 성적이 좋으니 경영 지원 업무를 할 수 있냐 는 면접관의 질문에 잘 할 수 있다 라고 대답 했습니 그 대답에 면접관이 영어 성적도 좋은데 해외 영업해도 좋겠네 라는 답변에 시켜만 주십시오. 라고 대답했습니

9 결국 이 지원자는 탈락 했고 그 원인은 왜 해당 부서에 지원했고, 그 분야에서 어떤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을지 설명하지 못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 합니 현대 오일뱅크 송영상 인사부장은 기업에서 원하는 것은 모든 분야를 잘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다 라고 강조하며 아무거나 시켜만 주십시오 라는 사람을 보면 이 친구는 다른 회사에 가서도 저렇게 말하겠군 하는 생각이 들어서 신뢰가 가지 않는 다고 밝혔습니 (조인스 블로그 <대기업 취업 바늘구멍 뚫기>) 전공과 지원분야가 다른데 이에 대한 견해는 중요도 : 출제빈도 : 적합한 부서와 적합한 직무로 지원했을 경우에는 이러한 질문을 받지는 않을 것이지만 앞에서도 언급 했듯이 석사 출신이 아 닌 학사 지원자의 경우 R&D를 지원 했을 경우 또는 공대 지원자가 해외 영업을 지원했을 경우처럼 경험이 없거나 언어의 문 제가 예상되는 전공자가 해외 영업을 지원했을 경우에도 반드시 이런 질문을 받을 것입니 대개의 경우 이런 경우는 지원자가 해당 업무를 정확하게 판단하지 못했거나 혹은 전공과 상관없지만 꼭 하고 싶은 업무일 경 우입니 학사의 경우 공정 및 생산 관리 직무에 대해서는 전공의 제약을 받는 경우는 적다고 할 수 있습니 하지만 R&D의 경우 석사 전공자들에 비해서 직무 적합도가 낮을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확실한 자기생각을 어필 할 수 있도 록 충분히 준비 해야 합니 실제로 2005년 삼성전자 LCD 사업부의 면접에서 학사는 R&D에서 실질적인 R&D 업무 보다는 석, 박사의 업무를 보조하거 나 시키는 일을 해야 할 경우가 많은데 이에 대해서 알고 있나 라고 직접적으로 직무 적합도를 물어보았습니 만약 앞에서 후자에 속하는 전공과 상관없지만 꼭 하고 싶은 업무일 경우에는 전공과 무관하지만 해당 업무에 대한 해박한 정 보와 열의를 표현하면 됩니 예를 들어 공대 출신 전공자가 해외 영업을 지원했다면 그에 걸맞은 언어 능력을 보유하기 위해 노력한 점과 엔지니어가 누구 보다도 반도체라는 상품을 잘 이해하고 B2B 영업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는 것을 전달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 그전에 반드시 해당 직무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있어야 하겠으며 적합한 직무에 대한 지원이야 말로 면접의 시작이라 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 이런 점에서 해외 영업의 경우 적절한 경험이 보유 되는 것이 우선시 된다는 것을 알려 드리고 싶으며 또한 현지인의 채용이 늘어 나는 추세에서 내국인의 해외 영업은 적합한 직무가 아니라는 생각을 많은 인사 채용자들이 생각하고 있습니(2005 년 LG화학 채용 설명회) 기업 지원 및 선택 시 우선순위 중요도 : 출제빈도 : 연봉/발전 가능성/브랜드/지역 연고 등이 대부분의 기업 선택의 주요 잣대입니 대부분의 지원자들의 생각도 같을 것입니 지원자가 회사를 지원 하게 되면 그 회사의 무엇을 보고 지원을 하는 가에 대한 설명을 해야 합니 본인의 생각을 바로 밝힐 수도 있고 아니면 일반적인 지원자들의 성향을 이야기 한 후에 본인의 의견을 말할 수도 있습니 몇 가지 예를 들자면, 본인의 전공/회사의 비전/회사와 관련된 본인의 비전/연봉/복리 후생/지역 연고 등이 있을 수 있을 것 입니 본인이 생각할 때 기업의 우선순위를 솔직하게 말하면 되는데 주의 할 것은 그 표현 방법입니 내용을 싸는 포장에 약간 신경을 써야 하겠습니 무조건 큰 회사 보다는 본인의 능력을 인정 받고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는 회사도 그 한가지 예가 될 수 있겠습니 그리고 타인과는 다른 신선한 잣대로 한가지 정도는 생각해서 말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 연배가 있는 면접관이 요즘 젊은 지원자들이 좋아하는 기업이 어떤 기업인지 알고 싶은 호기심이 일부 반영된 질문이라 하겠 습니다만 이 질문으로 면접관이 파악하고자 하는 것은 지원자의 기업 선택 기준으로 해당 기업에 지원했는지를 알아 보고자 하는 것입니 지나치게 보편적인 의견을 말하는 것 보다는 개인의 뚜렷한 주관적 의견을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 그리고 적당한 예를 드는 것이 추상적인 몇 가지를 그냥 이야기 하는 것보다 훨씬 크게 효과가 있습니 예를 들면 추상적으로 회사의 비전을 고려한다 라고 말하는 것 보다 뚜렷한 핵심 전략 및 제품을 예로 들어서 설명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 얼마 전 있었던 DS 사업부의 경영 전략 발표에서 알 수 있듯이 25조 규모의 대규모 투자를 통해 경쟁자를 제압하고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하려는 그런 일등 정신과 같이 지원자의 코드와 일치감이 기업 선택의 기준이 될 수 있을 것입니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을 한가지 알려 드린다면 이 질문만이 아니라 어떠한 답변을 할 때도 솔직히 말해서 ~ 라는 말을 쓰 지 않도록 합니

10 면접관이 가장 싫어하는 말 중 하나라고 조사된바 있습니 동종업종의 다른 기업이나 기타 다른 기업에 지원했는가 중요도 : 출제빈도 : 가장 빈번히 나오지만 중요한 질문 중 하나입니 이런 질문은 거의 대부분 기업에서 매번 질문 되는 내용입니 면접관 나름대로 자신이 속한 회사에 대한 지원자들의 선호도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좋은 질문입니 실제 2004년 하반기 LG필립스Display 채용 설명회에서 한 임원은 개인적으로 최근의 구직자가 선호하는 회사를 알고 싶은 심리도 있다고 언급하였습니 가장 빈번하게 질문되는 내용이지만 중요한 내용이기 때문에 보다 상세히 알아 보도록 합니 이 경우 두 가지로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데 오직 한 기업에만 지원했다는 답변과 기회가 오면 다른 기업에 지원해서 일해보 고 싶다라고 솔직하게 (대다수의 지원자들이 기회가 되면 동종업계 등에 중복 지원을 하는 게 현실이므로) 답변하는 것입니 이 답변에 대해서 한가지 참고할 만한 예가 있는데 대우조선해양의 합격자 중에서는 대우조선해양만 지원했다는 것을 강조하 여 합격한 예가 있었습니 (2004년 대우조선해양 합격자) 이 합격자는 대우조선해양의 지원서 접수 시기에 1순위로 접수한 것으로 자신의 열정을 나타내었습니 하지만 일반적으로 그 회사에 모든 것을 걸고 있다라고 말하는 것은 자칫 진실성이 없어 보일 수 있습니 혹은 면접관에 따라서 능력이 부족하지 않을까라는 우려를 심어 줄 수도 있습니 (2005년 하반기 STX그룹 채용설명회에서 담당자는 지원자가 지원한 다른 회사가 한곳도 없다고 한다면 능력부족이라 판단할 수도 있다고 언급하였습니) 그러니 혹시 지원한 회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중복 지원이 염려되어 없다고 말하는 실수를 하지 않아야겠습니 전술 했다시피 정말 그러한 사고를 가졌다면 무관하겠으나 현실적으로 그러한 지원자는 없다고 보며 다른 기업에 지원서를 쓴 지원자도 이렇게 대답할 수 있지만 솔직한 모습의 평가가 바로 면접이라고 했을 때 바람직하진 않겠습니 그 다음에 보다 더 바람직한 대답은 지원한 기업에 대한 관심과 애정, 열정을 표현하여 충분한 지원동기가 있음을 먼저 알린 후에 동종업종 및 다른 업종의 기업도 좋은 회사라 생각이 들며 국내와 해외에서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지만 외국기업에 대해 서는 같은 한국기업으로 국가 경쟁력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으니 기회가 된다면 다른 회사에도 지원을 해보고 싶은 의향은 있 다라는 소신을 밝히면 됩니 하지만 주의 할 것은 LG화학에도 지원하고 신한은행에도 원서 넣고, GS건설에도 지원하는 이런 지원자는 매력이 없다는 것 입니 설사 사실이 그렇다고 해도 솔직히 말하는 건 좀더 심사 숙고 할 일입니 동종 업계 혹은 전공과 밀접한 업종에 대한 지원 여부를 밝히는 것이 좋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 묻지마 지원자 는 기업들이 탈락 1순위로 꼽은 지원자였습니 (2005년 조선 일보) 그리고 추가적으로 중복 합격일 경우 어떤 곳을 선택할 것인가 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될 것입니 거의 이 질문과 연관 지어 질문이 되고 있습니 예를 들어 2006년 하반기 LG전자를 지원한 한 지원자는 면접을 합격한 회사의 신체검사가 금일 있었습니다만 LG전자 면접 에 왔습니 라고 답변하여 면접관의 호감을 얻었습니 면접은 솔직한 자기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지만 임원을 비롯한 면접관들의 프라이드를 지켜주는 매너 역시 중요하다 할 것입 니 공무원/공사/회계사 등의 시험을 중단한 이유 중요도 : 출제빈도 : 자기소개서 등에 이러한 공무원/공사/회계사 등의 시험을 준비한 내용이 있는 지원자의 경우 이와 관련된 질문을 받을 수 있 습니 이러한 시험을 준비한 경험이 있으면서 중도에 그만두고 기업에 지원한 사실만으로도 그 이유가 무척 궁금할 것입니 여러 대기업의 채용 설명회 Report를 참고 하면 알게 되는 사실이지만 대기업의 경우 회계사 등의 자격증 소지자도 많이 지 원하고 있습니 회계사 등의 경우는 특별히 유의해야 할 점은 없습니다만 공무원/공사를 준비하다 중도에 그만두고 일반 기업에 지원하는 경 우 그만 둔 이유와 일반 기업으로 전향한 이유를 묻게 됩니 면접은 솔직한 자신의 내면을 보여주는 것이므로 그 이유에 대해서 솔직한 설명을 하면 되지만 공무원/공사를 준비한 지원자 의 경우 자칫 안정적인 회사 생활을 보장 받기 위한 것으로 보여져 치열한 생존경쟁을 벌여야 하는 기업에는 맞지 않다는 인 상을 줄 수도 있습니 혹은 인내력/끈기 등이 부족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인상을 줄 수도 있습니

11 이 경우 위와 같은 준비를 중단하게 된 이유를 자세하게 설명을 하되 일반회사 특히 해당 기업에 지원하게 된 동기와 관계가 있으면 좋을 것입니 비록 면접이 솔직한 태도로 임해야 하는 것이지만 가능하면 공사/공무원을 준비했던 것은 알리지 않는 것도 전략이라고 생각 이 듭니 (2005년 LG화학 채용설명회에서는 단점은 감추라고 조언을 했습니) 지원자의 전공이 타회사에 더 적합하지 않은가 중요도 : 출제빈도 : 지원 기업과 밀접한 전공자가 아닌 공대 전공자 예를 들어 중공업에 지원한 전자 전공자의 경우 삼성전자(LG전자 등의 전자 회사)가 보다 더 적합한 회사가 아닌가? 그 회사와 중복 합격할 경우 어떤 회사를 선택 할 것인가? 라는 질문과 꼬리 질문을 받게 됩니 비슷한 동종 업계라면 해당 업종에 일을 하고 싶고 전공을 살리기 위해 지원 할 수 있는 회사가 제한적이라서 지원했다는 등 의 답변은 무난하지만 전공과 관련이 크게 없는 회사라든지 또는 위의 예에서처럼 오히려 보다 적합한 곳에 지원을 한 지원자 라면 반드시 이러한 질문에 충분한 설득이 있어야 할 것입니 면접관의 입장에서는 전자 전공자는 삼성전자나 LG전자 등이 더 올바른 선택이고 화학 전공자는 LG화학, 삼성토탈이 더 올 바른 선택이 아닐까 확인하는 것이 이상한 것은 아닐 것입니 하지만 모든 업종 및 산업에 있어서 필요 없는 전공은 있을 수 없습니 예를 들어 산업공학이 전공이면 Project Manager 업무 및 SCM(Supply Chain Management) 및 관련 직무가 있을 수 있고 화학 전공자의 경우 Offshore의 Procedure 관리, 방식설계 등에 적합한 직무가 있기 마련입니 (참고로 2005년 하반기 삼성전자 DM의 임원 특강 시간에 산업공학과 지원자가 이와 같은 질문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그 임 원은 이와 같은 답변을 한 적이 있습니) 더욱이 전자, 자동차 그리고 조선, 중공업 등의 일부 산업은 대규모 장치, 기간 산업인 만큼 그에 따른 장비, 기반 시설에 대한 관리 등에서 거의 모든 전공과 관련된 직무가 많습니 이러한 질문에서는 실제로 면접관의 의도를 파악 하는 것이 중요한데 해당 전공이 정말 관계가 없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지원자 스스로 철저한 자기 분석을 통해서 자신이 해당 직무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이해가 있는지 확인 하려는 것임을 명심 해야 합니 다만, 이런 의견을 제기 하기 위해서는 지원기업, 지원 업종에서 각각의 전공이 어떻게 활용 되는지를 잘 알아야 합니 예를 들면 중공업의 R&D나 설계를 지원한 화학 전공자의 경우 선체의 부식이라든지 도장 등 이러한 전반적인 조선, 중공업 업무와 업종에 대한 이해가 뒷받침 된다면 충분히 공감 되는 설명이 가능 할 것입니 마찬가지로 반도체를 지원한 기계 전공자의 경우 경우 PKG설계, 이동통신의 경우 기구학 그리고 가전의 열전달 등을 활용한 직무가 있기 마련입니 이 경우 지원 동기와 결부 시켜서 답변을 하는 것이 핵심입니 지원회사와 직접적으로 해당사항이 없다고 생각되는 공대 지원자는 반드시 생각해 두어야 합니 이때 유의 해야 할 것은 면접관이 약간 압박성이나 고의적으로 본인의 기분을 상하게 하더라도 절대 흥분 하면 안됩니 2004년 LG필립스LCD 면접에서 2명의 EDUCE 프렌즈가 면접에 임했을 때 이와 같은 질문에 금속공학 전공자는 자동차 회사 나 철강회사에 가지 왜 왔냐는 질문에 흥분해서 면접에 실패하였으며 이에 반해 기계 전공자는 기계 공학은 기반 기술이라는 점을 강조하여 합격한 실례가 있습니 임기응변(상황 대처 능력)을 점검 할 수도 있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만약 다른 회사에서 불합격 했다면 이유는 중요도 : 출제빈도 : 불합격한 이유를 생각 안 하거나 또는 이유를 모르는 지원자는 발전이 없다고 생각합니 즉 불합격한 이유는 반드시 있을 것이며(면접에서 탈락했을 경우) 그 이유를 어떻게 찾았으며 그 이유를 극복한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될 것입니 부족한 부분에 대한 발견과 보완이 중요하다고 다시 한번 강조 합니 자기 반성 없이는 발전도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 (2005년 대우 증권 인사 담당자) 합격 했다면 왜 가지 않았는가? 중요도 : 출제빈도 : 오히려 위의 경우와 반대의 경우 인데 이 경우 지원자가 자기를 합격시켜준 회사와의 약속을 어긴 것이 아닌가 하는 꼬리 질

12 문을 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 지원동기와 결부 시켜서 합격한 회사에 가지 않고 그 기업에 지원 하였다는 것을 강조 해야 합니 그리고 본인의 생각을 솔직히 표현 하면 되는데 구직자의 경우 면접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것이 제한적이므로 매 면접에서 최선을 다해야 하는 입장이라는 점을 말할 필요가 있습니 입사를 위해 특별히 노력했던 점 중요도 : 출제빈도 : 자신의 자질 향상과 관련한 내용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됩니 이런 질문에서 가장 실수를 하기 쉬운데 많은 지원자들이 자격증, 영어 성적 등과 같은 스펙에 대한 언급을 많이 합니 스펙도 중요하지만 이러한 내용보다는 자신의 자질향상, 전공 능력, 다양한 경험, 열정을 나타낼 수 있는 것 등의 요소로 접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 실상 많은 합격자들이 언급하고 있는 것은 바로 자질 향상이란 것을 알아야 하겠습니 그렇다면 합격자의 답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 아래 답변에서는 단답형으로 자신이 노력했던 점을 언급하는 것이 아닌 그러한 노력이 어떤 직무에서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 서 Focus를 맞추고 있습니 이것은 매우 바람직한 것이라 판단됩니 합격자의 답변 제가 대우건설에서 가장 큰 성과를 낼 수 있는 직무는 기업 가치를 극대화 시키는 활동인 재무관리 업무라고 여기고 있 습니 특히 영업보고서와 IR 업무를 당당하고 있는 재경팀에서 저의 역량을 발휘하고 싶습니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토머스 에디슨은 발명가가 아니라 그 성과물을 가장 잘 알린 IR 전문가였습니 에디슨처럼 동료들이 이루어낸 성과를 효율적인 IR 활동을 통해서 대우건설의 가치 상승을 이끌고 싶으며 빈틈없는 영 업보고 서로 저의 동료들이 최고의 업무 성과를 낼 수 있게 하고 싶습니 또한 끊임없는 시스템의 연구 개발로 효율적인 업계를 리드 할 수 있는 선진화된 금융 기법을 통한 재무 리스크 관리로 새로 운 이익창출에 기여 하고 싶습니 이를 위해서 저는 경영과 회계 그리고 상경 계열 전반에 걸친 폭넓은 학문적 지식을 가지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였으며 FP 등의 전공 관련 자격증을 취득 하였습니 경영과 회계, CRM, SCM, 세일즈 프로모션 E-BUSINESS 등의 상경 계열의 학문 외에도 엔지니어의 감각을 익히기 위해 서 자 동차 연구회란 공대생만의 동아리에 가입에 그들과 많은 정보와 가치를 공유하였습니 이러한 저의 부단한 노력 을 토대로 진취적인 자세를 가지고 변화와 미래를 선도하며 효율적인 재무 설계를 통해 기업 가치를 극대화 시킬 역량을 가지고 있습니 그리고 저는 이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 제 자신을 채찍질 할 것입니 지금까지 믿음과 신뢰로 누구보다도 솔선수범하여 회사 내 동료들의 신뢰를 한 몸에 받을 수 있는 인재가 될 것입니 회사에 입사하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것 중요도 : 출제빈도 : 회사에 입사하면 정말 많은 일이 하고 싶을 것입니 취직 했다고 인사도 다니고 싶을 것이고 부모님께 선물도 사드리고 싶을 것이며 회사 내 동호회에 가입해서 활동도 하고 싶을 것입니 그리고 회사의 업무와 전자 업종에 대한 지식이나 정보를 알고 싶을 수도 있습니 그리고 대부분의 지원자가 입사한 삼성전자란 회사에 대해서도 알고 싶을 것입니 취직 하면 OOO 해야겠다 라고 생각 했던 것들이 있을 것입니 정말로 자기가 입사 했을 때 하고 싶은 일을 솔직하게 말하면 될 것입니 업무에 관련된 것일 수 있을 것이며 개인적인 것일 수도 있을 것입니 지원 분야, 직무에 대한 이해 중요도 : 출제빈도 :

13 지원 동기와 더불어 결정적으로 중요한 질문이 아닐 수 없습니 이러한 질문은 채용에서 가장 빈번히 출제되는 질문이었습니 앞에서도 강조 했듯이 적극적인 면접을 위해서는 잘하는 것/하고 싶은 것이 중요합니 지원분야에 대해서 어떠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그 분야에서 본인의 전공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중요한 2가 지를 동시에 확인 할 수 있는 답변입니 이 질문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자기 분석입니 철저한 자기 분석이 없으면 즉,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가 낮으면 자기가 원하는 일이 어떤 일인지 알 수가 없기 때문입니 이러한 분석이 끝났다면 지원 분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그 분야에 대한 전공 지식이 풍부하다는 것을 알릴 필요가 있습니 전공, 직무 지식의 중요성은 제조업에서는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 하였습니 또한 그 열정을 나타내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한 일입니 가장 중요한 것은 지원 분야에 대한 정확한 정보임을 잊지 말고 이 질문이 지원 동기와 더불어 합격을 좌우 하는 중요한 질문임 을 명심 합니(LG전자 채용설명회 Report를 보면 직무 Table이 별도로 제공되고 있으므로 참고하면 자신에게 적합한 부서 및 직무를 선택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 이때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지원기업에 대한 정보 수집은 매우 중요하며 특히 이 질문에서 대답하기 위해서는 지원기업의 동 향뿐만이 아니라 업계 동향을 알고 있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 현재나 미래를 위해 펼치고 있는 전략 등에 관한 지식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유리 할 것입니 이러한 이유로 본 면접 가이드 북에서는 해당 기업의 동향, 업종 동향 그리고 경영 전략을 담고 있는 것입니 전공과 부서 그리고 적절한 직무를 지원하는 것은 입사를 위한 첫걸음 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매우 중요합니 그리고 구체적으로 하고 싶은 일을 언급하는 것은 그보다 더 중요하다 할 수 있겠습니 주의해야 할 것은 직무와 관련해서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것입니 유사한 질문으로 지원 분야에 대해서 아는 것을 말하라 는 것이 있을 수 있습니 이 경우 정확하게 자신이 지원한 직무에 대해 구체적으로 답변을 할 필요가 있습니 다음의 예를 보고 자신만의 답변을 준비 해야 할 것입니 합격자의 답변 저는 제가 지원한 구미 공장, 특히 생산기술 및 생산부서와 관련된 정보를 얻기 위해 기존에 입사한 선배들에게 조언을 구하였습니 그래서 구미의 각 Panel 공장 별로 필수 팀 조직으로 TFT팀, C/F팀, CELL팀, 종합공정팀으로 되어있다는 것을 알았고 각 팀별로 세부 업무사항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 TFT팀 (Thin Film Transistor) (세부공정 : 세정, 증착(deposition), Sputtering, PHOTO, 검사, 생산관리 등의 Part로 구성) LCD 下 面 에 액정을 구동시키는 박막 트랜지스터를 만드는 공정을 담당하고 있음. C/F팀 (Color Filter) (세부공정 : 세정, sputtering, Photo, 검사 Part) LCD 上 面 에 실제 색상을 구현하는 RGB 색상을 입히는 공정을 담당하고 있음. CELL팀 (세부공정 : 세정, Rubbing, 합착, 액정주입, 검사 Part) TFT와 C/F glass를 합착 시키고 그 사이에 액정을 주입시키는 공정. 종합공정팀 (세부공정 : 개발, 실험, 양산 Part) 공장 내에서 상기 3팀을 통합관리하고, 신규 생산기술 개발, 실험, 불량분석 등의 업무를 담당. 주로 연구소에서 개발된 기술을 공장 양산에 적용하는 생산기술을 개발하고 거기에 따르는 문제를 해결하는 업무임. 위와 같은 내용을 알고 면접에 임하니 그 내용에 관련된 질문이 나와서 그렇다기 보다는 보다 자신감을 가지고 면접에 임할 수 있게 되어 더욱 더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 함께 면접을 보고 있는 지원자 중에 한 명을 뽑으라면 누구를 뽑을 것인가 중요도 : 출제빈도 :

14 과거에는 매우 빈도 높게 출제된 내용이었습니 최근에는 산학 장학생 면접 등 지원자끼리 같은 학교, 같은 학과 출신이라면 이런 질문이 출제되고 있습니 만약 산학장학생 면접 등 지원자끼리 서로 알고 있다면 평소 친분이 있으므로 타 지원자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알고 있는 바 가 있을 것입니 이 경우 서로를 잘 알고 있으므로 면접관이 판단하여 보는 것 보다 더 정확하게 그 지원자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 하지만 일반적으로 같은 학교, 같은 학과 출신이 아니라면 이런 질문의 의미는 반감되게 됩니 이 경우 자신을 PR할 수 있는 기회로 이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향이 아닐까 합니 자신이 Right People 이란 것을 알리는 기회로 활용해야 할 것입니다 사람들이 입사 포기를 하고 다른 회사로 옮기는 이유, 이를 막기 위한 회사의 노력에 대 해서 중요도 : 출제빈도 : 이 질문에는 실제 면접장에서 좋은 답변을 했다고 칭찬을 받은 사례가 있습니 그 답변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 아래의 예에서 면접관의 지적과 마찬가지로 이러한 질문에는 구체적인 사례로 설명하는 것이 좋습니 합격자의 답변 저는 많은 대학생들이 졸업을 하지만 현재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에 부합하는 인재가 그리 많지는 않을뿐더러 대부분 비 슷하 기 때문에 그러한 사람들은 여러 회사에 합격할 수 밖에 없 이로 인해 공급자에서 수요자로 입장이 바뀌어 자기가 적을 둘만한 회사로 옮기게 되는 것이 따라서 기업은 입사지원 자들 이 적을 두고 싶은 조건을 갖추면 된 라고 대답했습니 이에 대해서는 면접관님이 대답을 잘했다고 말씀해주셨습니 하지만, 그러면 기업이 어떻게 대책을 세워야 하는지 그 구체적 인 방법을 물으셨습니 불합격하면 다시 지원 할 것인가 중요도 : 출제빈도 : 이런 질문을 받게 되면 누구나 순간적으로 가슴이 철렁할 수 있습니 이런 질문에 누구나 네, 다시 도전하겠습니 라고 답변을 하게 되는데 답변을 할 때 머뭇거리거나 망설이지 않아야만 확 고한 지원 의지를 보여 줄 수 있을 것입니 만약 면접관이 그 동안 다른 회사는 지원하지 않을 것인가? 라는 꼬리 질문을 할 수 있으므로 그에 대한 답을 생각해 보아야 합니 실제로 2006년 상반기 하이닉스에서 이 질문이 나왔었는데 한 합격자는 재치 있게 아직 면접이 끝나지 않았고 불합격 한다 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다 라는 강한 열의를 보여주었습니 다만, 현실적으로 하이닉스만 기댈 수 없으므로 전공을 살릴 수 있는 기업 및 직무에도 도전해 보고 싶다는 솔직한 의견을 말 할 수 있을 것입니 꼬리 질문으로 만약 불합격 한다면 무슨 이유 때문일까 라는 것이 있을 수 있습니 만약 불합격 한다면 무슨 이유 때문일까 중요도 : 출제빈도 : 이런 질문을 받게 되면 누구나 순간적으로 가슴이 철렁할 수 있습니 이런 질문에는 절대 당황하지 말고 겸허하게 [자기반성]을 할 필요가 있습니 [자기반성]을 하지 않는 지원자는 절대 성장할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 아래 내용은 충분한 참고 답변이 될 것입니

15 합격자의 답변 하이닉스 합격자 만약에 떨어진다면 그 이유는 첫째, 제 가치를 서류상으로 입증할 만한 학점이나 어학 실력에 대한 준비가 부족했기 때 문이라 고 생각합니 둘째, 이 한 시간 남짓한 면접자리에서 제 능력을 100% 면접관님들께 보여드리지 못했기 때문이 라고 생각합 니 불합격하여 나중에 다시 지원하게 되면 이 두 가지 점을 충분히 보충해서 꼭 합격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 자신의 강점과 지원분야와의 연관성을 설명하라 중요도 : 출제빈도 : 자신의 SWOT 분석이 면접의 가장 기본이란 것은 몇 번씩 강조한 내용입니 적절한 직무를 선택해서 지원한 것이야 말로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이며 가장 중요한 것입니 2005년 LG화학 채용설명회에서 채용 담당자는 각 직무별 필요한 인성 및 자질에 대해서 언급한 적이 있었습니 예를 들어 화학 공정의 설비를 관리하는 설비 엔지니어에게 필요한 것은 창의력 보다는 성실과 끈기라고 하였습니 이처럼 자신의 강점과 직무와의 연관성은 매우 중요한 변별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 아래 예는 경영학 전공자이지만 이공계열과 관련된 활동을 하여 엔지니어의 마인드를 가진 경영학 전공자란 강점이 건 설업이라는 업종의 IR 분야에 적합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 합격자의 답변 저는 IR 분야에서 저의 역량을 펼치고자 합니 경영과 회계, CRM, SCM, 세일즈 프로모션 E-BUSINESS 등의 상경 계열의 학문을 접한 저는 특히 금융기관 경영론과 투자론 을 수강하고 금융자산 관리사(FP) 등을 공부하였습니 이러한 경영인의 기본을 가지고 저와 다른 색을 가진 사람들과의 가치 공유를 위해서 OOO란 자동차 동아리에 가입하여 활동 을 하였습니 그리고 그 공대생들만 있는 곳에서 회장을 지내면서 수많은 대내외 활동을 펼쳤습니 수개월간 동료들과 합숙을 하면서 자작 자동차를 설계, 제작하고 수 차례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습니 또한 부산 경남 자동차 연합회를 직접 기획하고 출범시켰으며 제1회 부산.경남 대학생 자작 자동차 대회를 시작으로 지 금까지 5번의 대회를 유치했습니 역동적인 모임으로 거듭나려고 노력하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리더로서의 역할 과 자세를 배울 수 있었습니 이렇듯 저와 같이 재무, 경영의 지식과 경험 그리고 건설업의 근간이 되는 엔지니어의 기질을 가진 인재는 드물 것이며 이러 한 저의 역량과 노력이 OOOO의 빛나는 영광을 가져다 줄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 연구원으로써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은? 중요도 : 출제빈도 : 우선 신입 사원으로써 가져야 될 기본 소양에 대해서 언급하고 그것을 자연스럽게 연구원의 자질로 연결시켜나가는 것이 좋 을 듯 합니 회사는 신입 사원에게 엄청난 전공 능력을 요구 하지는 않습니 인성 좋은 인재, 열정을 갖춘 인재 그리고 국제화 감각과 전문성을 가진 인재가 이슈가 되는 시대 입니 또한 조직에 대한 헌신 역시 중요한 소양입니 2006년 한국타이어의 면접에서 질문된 내용인데 이것은 두 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 연구원의 자질에 대한 답변에 이러한 기본적인 소양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이러한 것이 한국타이어에서 요구하는 프로 액티 브 타이어십 이라는 궁극적인 인재의 기본이기 때문입니 그 다음 한국타이어만의 역동적인 기업문화와 잘 맞는 글로벌 역량, 리더십을 갖춘 인재가 그 두 번째 조건이라고 할 수 있습 니 특히 글로벌 역량과 리더십의 경우 팀 단위의 연구조직에는 반드시 필요한 자질이며 가장 중요한 것은 전공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 그 외에 창의적인 사고라든지 논리적인 사고력 등도 훌륭한 자질이 될 수 있겠습니

16 앞에서 언급한 핵심에서 자신만의 생각을 더해서 답변을 준비하면 되겠습니 상사의 부당한 지시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 할 것인가 (상사의 부조리를 발견했을 경우 어떻 게 대처 할 것인가) 중요도 : 출제빈도 : 직장 생활을 해보지 않은 지원자들 즉 신입사원이라면 이러한 질문에 조금 당황할 수도 있을 것입니 우선 부당한지 안 한지 판단 하는 것도 어렵고 대처 하는 방법도 어려울 것입니 이것은 앞에서 강조 했던 [자기 반성]을 강조 했던 내용입니 대부분 직장 선배들이 말하는 방법은 일단은 그 지시를 제대로 이해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해 보는 것이 필요합니 즉 제대로 이해 했는지 자기를 먼저 돌아 보아야 하며 또한 신중함을 보여야 한다는 것입니 이것이 단순의 의견 마찰 일수도 있고 규칙에는 어긋나지만 융통성 범위 내에서 가능한 일 일수도 있는 것입니 정말 그런 것이 아니라면 정말 회사에 해악을 끼치는 일 일수도 있습니 부당하다는 생각이 들면 해당 상사와 상의를 해서 직접 해결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직책간 거리감이 있다라고 판단들면 가 장 가까운 선배와 상의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 이것은 앞에서 강조 했던 [팀워크의 활용]입니 어떤 질문이라도 그것에 대한 답변의 방향은 이해/분석 자기 반성 팀워크의 활용 이란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 그렇다면 한가지 예를 들어 이 문제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 합격자의 답변 신한은행 합격자 신한은행의 면접에서 VIP 고객이 은행 마감시간에 새 통장 개설을 요청했는데 신분증을 가지고 오지 않았다 그렇다면 통장을 개설해주겠는가? 라는 질문을 받았습니 대부분의 지원자들은 은행규정에 의해서 원칙대로 일을 처리하겠습니 라는 말을 했습니 하지만 저는 학교에서 면접 특강(에듀스 주최)을 들었던 터라 우선 문제를 이해 후에 자기반성을 하였습니 즉, 이런 경우 원칙만 떠져서 VIP 고객을 잃을 것이 아니라 혹시 이 경우에는 관례로 통장을 개설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하 는 생각을 하였습니 신분증은 제가 개설 후 고객과 동행하여 다시 받아 올 수도 있기 때문입니 그 다음 이런 생각을 직장 선배에게 조언을 구한 후에 조치를 하겠다라는 답변을 하였습니다 이때 신한은행은 나 홀로 근무하는 곳이 아니므로 제가 판단하기 어려울 경우에는 언제든 선배의 조언을 구하는 것이 옳 은 일 이라고 생각한다고 말씀 드렸습니 타인과의 의견은 어떻게 조절 할 것인가 중요도 : 출제빈도 : 기업은 커뮤니케이션과 팀워크가 생명이라고 계속 강조 하고 있습니 의견이 다르다고 하더라고 이것은 궁극적인 목표를 이루기 위한 도구로써의 수단에 차이가 생기는 것입니 기본적으로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변은 앞에서 강조한 Logic으로 접근을 해야 합니 즉 [인식/분석 자기 반성 팀워크의 활용]을 이용해야 하는데 다양한 정보를 바탕으로 타인의 의견을 분석해보고 과연 자신이 타인(직장동료)의 의견(의도)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를 돌이켜 보아야 합니 그리고 자신의 의견에 대한 충분한 확신이 들었다면 대화를 통해 조율해야 하며 팀원 전체의 의견을 수렴하여 최종적으로 의 견을 도출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해결 방법입니 단, 이러한 답변의 Logic은 이처럼 추상적이지만 실제의 답변은 추상적인 것보다 구체적인 예를 드는 것이 좋고 가능하면 창 의적인 방법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 대부분의 지원자들은 술을 같이 한다 등의 흔한 답변을 하기 때문입니

17 물론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며 많은 고민을 통해서 자신의 답변을 만들어 보아야 할 것입니 어떤 직장 상사가 좋은가 중요도 : 출제빈도 : 이런 질문 또한 면접관 개인적인 호기심에서 어떤 직장상사가 선호 되는가 확인 하는 차원에서 질문 될 수 있습니 LG 전자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직장인들이 함께 일하고 싶어하는 상사 1위는 부하직원의 능력을 믿고 일을 맡기 는 유형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 LG 전자의 가전사업본부(DA)가 직원 648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같이 일하고 싶은 상사 1위는 부하를 믿고 일을 맡겨주는 상사 (39.7%)로 나타났습니 그 밖에 2위는 소신껏 일하는 상사 (17.9%), 3위는 친구나 형 같은 상사 (17.4%)였고, 다음은 업무능력이 뛰어난 상 사 (12.8%), 공사( 公 私 ) 구분이 뚜렷한 상사 (6.9%), 밥이나 술을 잘 사주는 상사 (4.0%) 순으로 조사 되었습니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므로 지원자 생각을 전달하면 될 것입니 영어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해 보라 중요도 : 출제빈도 : 모든 대기업 면접에서 자주 출제 되는 내용 중 하나 입니 영어의 중요성에 대해선 누구나 나름대로의 의견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 핵심은 회사의 조직원으로서 그 중요성을 설명 해야 한다는 것입니 자기의 생각을 지원기업, 지원 직군과 접목 시켜서 설명하는 것이 필요합니 또한 그 기업의 최근 해외 사업에 관한 동향과 전략 등도 연계시키는 것도 좋은 답변이 될 수 있습니 이후에 다루게 될 기업의 채용 분석/기업의 면접 분석을 참고 해서 생각을 정리 해야겠습니 이와 연관된 질문으로는 [영어를 학습하는 방법]에 대한 질문인데 이 부분도 준비를 해두면 좋습니 영어 성적이나 회화가 우수한 지원자에게 많이 질문 되고 있습니 위험한 지역 출장을 갈 수 있는가/밤 세워 일할 수 있는가/주말에 출근 가능한가 중요도 : 출제빈도 : 기본적으로 회사에서는 개인/회사의 차원에서 위험하다고 판단 되는 곳에는 출장이나 업무 지시를 내리지 않습니 이라크 전쟁 때도 모든 직원들을 대피 시킨 것으로 알 수 있는 사실 입니 하지만 정말 필요할 경우라면 출장 등의 업무를 지시 할 수도 있을 것입니 이럴 경우 그런 지시를 따를 수 있을 것인가 하는 것을 물어 보는 것인데 이 답변에 대해서는 크게 바람직한 답변이란 것이 있 을 수 없겠습니 만약 갈 수 없다라고 생각이 든다면 그에 대한 논리를 말 할 정도는 준비가 되어 있으면 좋겠고 이와 같은 종류의 질문으로 야 근과 주말 근무를 할 수 있는가 하는 질문을 꼽을 수 있습니 회사의 업무 중 일부는 아주 긴급하게 돌아 갈 수 있는 일임을 감안 해서 개인의 근무 시간도 탄력적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이 해 하여야 합니 2003년 LG필립스LCD의 면접에서 주말에는 종교행사에 참석 해야 한다고 말한 지원자가 있었으며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고 EDUCE 회원(id : ncdream1)께서 의견을 주셨습니 물론 기본적으로 모든 업무는 업무 시간에 처리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겠습니 여성 지원자들은 반드시 생각을 정리 할 필요가 있습니 아래는 2005년 하반기 삼성전자 DS에 합격한 여성지원자의 답변입니 자신의 신념을 희생하지 않으면서 면접관을 만족시킨 답변으로 합격이 당연하다 라고 생각이 들 정도입니 합격자의 답변 삼성전자 DS 합격자 대학 동아리가 종교 동아리인데 얼마나 시간을 투자했는가? 직장에서는 그만큼의 시간을 투자할 수 없 어떻게 하겠 는가? 라는 질 문에 대해서 저는 대학시절 동아리에 매주 15시간 정도 투자했다고 말씀 드렸고 직장은 학교와 다른 곳 이기 때문에 그만큼 투자할 수 없는 것이 당연하고 그렇게 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대답했습니 그리고 일요일 근무를

18 해야 한다면 당연히 나와서 하겠다고 했습니 왜냐하면 일요일만이 주의 날이 아니라 매일이 주의 날이기 때문에 예배 는 다른 날 드릴 수 있고 또 제 삶 전체를 예배로 드리는 것 이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대답했습니 업무가 지나치게 많을 경우 대처법 중요도 : 출제빈도 : LCD 사업부에서 출제된 적이 있는 질문입니 업무가 과도하게 많이 배정되었을 경우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하는 문제 입니 이 문제 역시 모든 답변의 기본이 되는 분석 자기 반성 팀워크의 활용을 이용하면 될 것입니 즉 업무가 과도하게 많은 원인을 분석하고 혹시 부적절한 Process로 일을 하고 있는 지 확인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동료 및 선배(특히 선배사원)에게 Process 개선에 대한 조언을 구해서 해결을 해야 합니 물론 이때 근본적으로 Over load라고 판단이 들면 상급자에게 업무에 대한 조정을 요청할 수 있을 것입니 직장 상사와 세대 차이 느끼지 않겠는가? 중요도 : 출제빈도 : 기본적으로 개인적으로나 업무의 관점에서 보더라도 직장 상사나 연배가 다른 사람 혹은 연배가 같은 사람일지라도 어떤 생 각의 차이가 있을 것입니 이러한 것을 세대 차이라고 부른다면 반드시 그런 세대 차이 때문에 의견 조율이 어려울 수 있을 것입니 하지만 근본적으로 하나의 목표를 가진 조직의 구성원으로 그러한 의견 차이를 줄여 가면서 조율 하는 것 또한 회사에서 배우 고 해야만 하는 중요한 일중 하나입니 이러한 관점에서 설명을 하면 좋을 것입니 팀워크는 기업에서 요구 하는 능력 1순위임을 계속 강조 합니 기업은 업무 평가/인사 고가라는 것이 있는데 상급자의 부당한 평가에 어떻게 대응 할 것인가 중요도 : 출제빈도 : 기업은 해마다 (상반기/하반기 2회) 인사 고가라는 것을 하게 됩니 즉 성적을 반영 하는 것인데 이것을 기준으로 연봉 협상을 하기도 합니 개인의 실적을 상사가 평가 하는 것은 조금 기준이 모호하기도 합니 영업의 경우 실적이 명확 하기 때문에 논란의 대상이 될 수 없지만 연구 개발/기술직 등의 업무 평가란 논란이 될 수도 있습 니 상사의 평가가 객관적이지 못하다면 상사의 업무 평가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 할 수도 있을 것입니 회사에서 발생 하는 모든 문제는 대화와 협의 타협을 기본 원칙을 해야 합니 이러한 명제 하에 본인이 어떻게 정당한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 그리고 이것에 선행 되어야 하는 것이 바로 방향은 분석 자기 반성 팀워크의 활용이라고 강조 하였습니 직장 상사가 커피 심부름을 시킬 경우(습관적으로)/미워할 경우 중요도 : 출제빈도 : 대부분 대기업은 커피 심부름 같은 것을 요구 하지 않습니 다만 불가피 하게 커피 심부름을 요청 받을 경우가 있을 것이며 이런 것은 크게 문제 없이 도움을 주면 될 것입니 다만 2005년 신한 은행 면접에서처럼 1~2년 선배가 습관적으로 개인적인 이유로 커피 심부름을 계속 시킬 때 어떻게 할 것 인가 하는 것으로 질문을 변형 시킬 수 있을 것이며 여성 지원자의 경우 이런 질문을 받을 가능성도 있습니 이럴 경우 회사와 조직원의 공통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지원자가 채용 된 것이며 가장 높은 Out put을 낼 수 있는 적재 적소 에 배치 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므로 커피 심부름을 하는 것이 공통의 목적에 부합되지 않는 것으로 간주 할 수 있습니 다만, 조직이 팀워크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 하고 1~2년 선배이지만 선배의 개인적인 요청을 들어 주는 것이 팀워크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볼 필요는 있을 것입니 (다만 그것이 습관적일 경우에는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

19 얼마 전 한 드라마에서 이런 장면이 있었습니 오너의 막내 아들이 마케팅팀의 신입사원으로 근무하는데 그 신입사원이 매일 아침 직원들의 모닝커피를 준비하게 됩니 이때 팀장이 아무리 신입사원이지만 오너의 아들이 커피를 타는 것을 탐탁지 않게 생각해 다른 직원에게 시키려고 하지만 그 신입사원은 제가 타드리는 커피 한잔이 팀원들에게 좋은 하루를 열어가는데 도움이 된다면 이것은 저의 기쁨 입니 라고 말하게 됩니 이러한 것이 기본 자질과 인성이 아닐까 생각합니 어떤 것이 올바르다고는 누구도 장담 할 수 없는 문제이니만큼 지원자 스스로 이에 대한 문제를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 니 초점은 가장 바람직한 직무를 수행하여야 하며 또한 팀워크를 해치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 유사한 질문으로 고의로 미워하거나, 따돌리거나, 괴롭히거나 할 경우 대응책은? 라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 역시 같은 맥락으로 생각을 하면 될 것입니 이것 역시 분석 자기 반성 팀워크의 활용 이란 Logic을 활용하면 됩니 싫어하는 상급자나 동료와 어떻게 친해질 것인가 중요도 : 출제빈도 : 직장생활뿐만이 아니라 사람이 살아가는데 반드시 자신과 코드가 일치하는 사람만 만날 수 있는 것은 아닙니 업무상 거리가 생길 수도 있으며 개인적으로 코드가 맞지 않아서 아니면 특정한 사연으로 인해서 거리가 멀어 질 수도 있습니 하지만 이러한 것은 회사란 조직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 개인 스스로도 이런 것이 직장생활을 하는데 매우 부담이 될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는 정말로 빈번히 생기고 중요한 문제 라고 할 것입니 그리고 인성검사에서도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점검하고 있을 정도로 중요한 문제 입니 원활한 조직의 목표 달성과 즐거운 직장 생활을 위해서 대인 관계 및 팀워크를 유지 하는 것에 노력을 해야 할 것이며 앞에서 언급된 Logic으로 관계가 원만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서 진단을 내리고 자신에게 문제가 없는지 확인을 할 필요가 있습니 그리고 업무 외 시간을 활용한다든지 해서 보다 편안한 분위기를 이용해 대인 관계를 회복하는 것이 절실히 필요 할 것입니 때로는 자신이 손해를 보는 헌신과 희생정신도 필요한 것입니 (2004년 LG전자 CEO 특강) 헌신과 희생 정신에 대해서는 다시 언급 하게 됩니 도덕적 해이에 대해서 중요도 : 출제빈도 : 구매에 근무하는 사람이 매우 가까운 친인척 및 지인으로부터 제품 구매를 요청 받았는데 품질이 규정치 이하 이기 때문에 구매가 불가능 할 경우 어떻게 대처 할 것인가 또는 직장 상사가 위와 같은 상황에서 구매를 성사 시키려고 할 때 또는 직장 상사가 폐수의 무단 방류를 지시 할 때 등 도덕 적 해이를 유발 할 수 있는 내용에 대해서 질문 할 수 있습니 이런 질문에 대한 것은 앞에서 언급 했던 [자기 반성]/[팀 워크의 중요성] 과 결부시켜서 생각해 볼 수 있습니 먼저 분석이 필요 하게 됩니 회사 규정에 정말 어긋나는 것인지 확인을 해야 하며 과연 내가 내용을 제대로 이해 하고 있는지 또는 지시를 올바르게 이해 했는지 자기 반성이 필요하게 됩니 그리고 여기에서도 강조 되는 것은 팀워크의 활용입니 주위의 선배에게 도움을 구하여 과연 이런 경우에는 어떤 식으로 대응 해야 하는 지 조직의 팀워크를 이용해서 해결해야 한다 는 것입니 아무리 어려운 문제라고 선배들이 해결 하지 못한 것을 보지 못했다 (2004년 신한 은행 합격자) 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 는 만큼 무조건 혼자 결정할 것이 아니라 반드시 팀의 협조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 하고 싶습니 유사한 질문으로 [조직의 규정과 도덕적/양심적 가치관이 상충할 경우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것이 있습니 회사 내 비합리적인 사칙 및 규정이 있다면 대처 방법 중요도 : 출제빈도 : 상사의 부당한 지시와 유사한 의도로 물어 보는 질문 입니

20 우선 먼저 오랫동안 회사에서 존재한 사칙 및 규정이라면 분명히 많은 시간 동안 검토와 검증이 된 규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 물론 반드시 올바르다고는 할 수 없지만 이 단계에서 [자기 반성]이 있어야 한다는 것은 명확한 일입니 지원자 본인이 비합리적이고 올바르지 않다는 확신이 섰다면 직장 상사 및 동료에게 상의를 통해서 회사에서 규정된 방법 및 조직 기구를 통해서 건의를 할 수 있을 것입니 이에 반대 하는 조직원이 있을 수 있겠으며 이럴 때는 본인의 생각을 타당한 논거를 제시 하며 설득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 겠습니 어떤 질문이라도 그것에 대한 답변의 방향은 분석 자기 반성 팀워크의 활용 이란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 현장의 생산직 사원과 어떻게 지낼 것인가/잘 지낼 수 있는 방법 중요도 : 출제빈도 : 생산관리/생산 지원 등의 현장/생산 관련 직무 지원자일 경우에 이러한 질문을 받을 수 있습니 대부분의 지원자들은 회사 경험이 없고 (일부 경력 사원을 제외 하면) 생산 관리/생산 지원 부서를 지원한 지원자들은 반드시 생산직 사원과 접할 일이 매우 많을 것입니 아마 모든 업종을 통틀어 이러한 질문이 가장 빈번히 나올 수 있는 질문 입니 그들과의 업무 관계/인간적 관계가 매우 중요할 것은 당연한 일입니 특히 삼성전자, 현대.기아차와 같은 대규모 사업장을 가진 회사의 경우 대단히 방대한 협력업체를 가지고 있으므로 이러한 업 무 협의가 빈번하고 설계/생산 지원/생산 등의 회사 내 생산 인력을 포함해서 많은 인적 관계가 중요시 되는 시스템으로 이루 어져 있습니 신입 사원을 지나 약간의 근무 경력이 생긴 다면 이러한 생산직 사원을 관리 및 업무를 협력하는 일이 잦아 질것이며 현재의 대기업 생산직의 특성상 원하는 수준의 업무 협조가 힘들 수도 있습니 이러한 문제가 대부분 생산관리 및 생산지원 직종에 있는 사람들의 어려움이라고 할 수 있습니 이러한 답변을 위해서 반드시 생산관련 직무를 선택한 지원자는 본인이 지원한 부서의 정확한 업무를 이해 하는 것이 먼저 필요 합니 뒤에서 한 번 더 언급하겠지만 제품의 생산이 주된 활동이라고 보았을 경우 이러한 생산 관련 직무나 간접 지원 부서는 생산 이라는 고객에 대한 후공정을 위한 배려를 해주는 것이 중요한 업무 내용입니 일반 사무직, 설계 부서나 R&D 지원자의 경우에도 생산직 사원과 직접 대면할 일이 많습니 R&D나 설계 직종의 경우 생산직 사원은 후공정을 맡게 되므로 일종의 협의의 고객이라고 할 수 있습니 즉 고객이므로 반드시 그 만족도를 높이는 설계가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 그러나 일부 생산직의 경우 정당한 작업 지시에 응하지 않는 일도 일부 발생하고 있습니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 하기 위해서는 상생 한다는 생각과 서로의 가치관의 추구 목표에 대한 공유를 위한 많은 대화가 필요 할 것입니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스킨십 경영이란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 서로의 업무 영역에 대한 명확한 구분과 서로에 대한 이해와 존중이 절대적으로 필요 할 것입니 자신의 인간관계에 대한 처세를 생각해서 어떻게 이러한 어려움을 이겨나갈지 생각을 정리해 보아야겠습니 단체 생활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중요도 : 출제빈도 : 조직 문화와 융화 되는 사람이란 것이 정말 핵심적인 내용인 듯 합니 이제껏 아주 뛰어난 사람들이 면접에서 미끄러지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 다른 이유가 아니라 100% 조직 생활에 맞지 않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회사에서는 뽑지 않은 것입니 단체 생활에서는 인성이 좋고 조직 문화에 부합하는 유연성과 의견을 조율하는 대화와 타협 능력이 매우 중요합니 계속해서 사고의 유연성을 강조 하는 이유가 바로 이러한 점 때문입니 그리고 희생정신은 LG전자 인재상을 비롯해서 모든 기업에서 많이 요구되는 내용입니

21 LG전자 CEO인 우남균 사장은 한 강연회에서 희생정신을 강조 하였는데 특히 인재에 대해서는 능력 및 역량뿐 아니라 dedication(헌신), discipline(절제)가 아주 중요하다라고 했습니 2005년 DSME 채용 설명회에서는 각 기업은 자기 기업에 부합되는 사람을 찾는 것이니 탈락 한다고 해서 실력이 부족한 것 은 아니다 라는 말을 한 것은 바로 이러한 조직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입니 팀워크를 키우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나 중요도 : 출제빈도 : 계속 해서 강조 되는 사항입니 팀워크, 아무리 강조 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는 표현이 이처럼 맞는 것도 드물 것입니 Appendix를 참고하면 알겠지만 CEO 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 하는 것이 팀워크와 인내심입니 팀워크는 조직 생활에 있어서 인체의 혈액 순환만큼 매우 중요한 것입니 팀워크가 없는 조직은 금방 와해되며 목적도 달성하지 못합니 이럴 경우 신입 사원으로서 제시 할 수 있는 팀워크를 향상 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말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 상상력을 동원하여 생각해보면 더욱 좋겠습니 팀원끼리 당구/볼링/배구/축구 등 운동을 통해서 가까워 질 수 있겠으며 MT/등산/낚시 등 야외 활동을 통해서 친해 질 수도 있습니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고 개인적인 친밀도가 높아 지는 활동을 하는 것이 서로를 이해 하는데 큰 도움이 되며 나아가 업무 향 상을 위해서도 매우 바람직합니 기업도 이러한 면을 이해 하기 때문에 회식비/동호회비 등을 지원 하며 조직원끼리의 단합을 돕고 있습니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의 장남인 박진원 두산인프라코어 상무는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아무래도 한국 사회에서는 술을 통해 사람들과 친해 지기 마련인데 술을 잘 못해 고민이며 술 말고 사람들과 친해질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힌바 있습니 이렇듯 팀워크는 매우 중요한 요소 입니 술자리를 좋아하는지 중요도 : 출제빈도 : 이 질문은 두산그룹 마지막 면접인 총수 면접에서 많이 등장하는 질문입니 본인의 주량을 편하게 이야기 하면 될 것입니 한국 사회에서는 술이란 단순히 먹고 즐기는 요소 이외에 중요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의 장남인 박진원 두산인프라코어 상무는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아무래도 한국 사회에서는 술을 통해 사람들과 친해 지기 마련인데 술을 잘 못해 고민이며 술 말고 사람들과 친해질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힌바 있습니 이렇듯 술은 팀워크에 영향을 미치는 매우 중요한 요소 입니

22 동종업종인 현대중공업 담당자는 술을 권하고 받는 자세와 대화 내용, 노래방에서 노는 모습 등을 보면 지원자가 조선업에 맞는지를 금방 알 수 있다 고 말함으로써 이러한 음주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한바 있습니 입사 후 외부에서 회사를 비난 한다면 기분은? 중요도 : 출제빈도 : 이러한 질문은 삼성이나 현.기차와 같이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는 일부 기업에서 질문이 되고 있습니 누군가 본인 회사에 대해서 비난 하는데 아무렇지도 않다면 분명 애사심이 없는 직원일 것입니 2005년 하반기 SSAT에 응시한 일부 지원자들이 취업관련 카페에 올린 글이 언론에 보도되어 이슈화가 되었습니 즉 SSAT의 인성/상황 판단 등의 지문에 삼성맨으로 불리면 좋다, 소유와 경영은 분리 되어야 한다 등이 나왔으며 이에 일부 응시자가 이런 검사가 충성도 테스트처럼 느껴졌으며 모멸감도 들게 한다라고 비판하였습니 물론 SSAT의 이런 내용에 어떠한 대답을 하든지 합격의 여부와는 상관없습니(이점은 삼성 관계자도 밝혔습니) EDUCE의 많은 회원들도 이런 문제에 소신껏 답변하였고 합격을 하였습니 그렇다면 위와 같은 지문에 어떤 답변을 해야 할지 망설이는(눈치를 보는) 지원자는 삼성에 지원하지 않는 게 당연할 것입니 삼성맨으로 불리는 것이 싫으면서 지원한 것은 이율배반적이 아닌지 그리고 이러한 내용으로 커뮤니케이션이 아닌 일방적으 로 의견을 개재 하는 것에 대한 판단은 지원자 스스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것입니 애사심만큼 중요한 것은 없을 것입니 만약 입사 후 내부 고발자로 인해 또는 언론의 보도를 통해서 본인의 회사가 비난 받는다면 기분이 좋지 않을 것입니 다만 이런 생각에 그치는 것이 아닌 이러한 조직을 위한 직언을 자유롭게 하여 회사가 발전할 수 있는 방향으로 양성화 시킬 수 있는 시스템을 가지도록 해야 할 것입니 또한 조직원 개개인이 노력 해야 하는 일(사회 정의에 어긋나지 않게)이며 지위 고하를 막론 하고 그 누구라도 예외가 될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 그리고 투명하고 도덕적인 기업의 구성원으로서 행동하는 것이 필요하며 이러한 관점에서 나의 행동 하나가 곧 그 기업의 이 미지와 직결 된다는 것을 주시 해야 합니 회사생활을 해본 경험에 의하면 자기가 몸담고 있는 회사에 대한 애사심은 저절로 생기는 것이며 이러한 애사심이야 말로 진 정한 경쟁력의 밑거름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겠습니 과정이 중요한가 결과가 중요한가 중요도 : 출제빈도 : 이런 질문은 본인의 생각을 말하고 이유(논거)를 말하면 됩니 개개인의 생각 차이겠지만 회사에서의 경험을 보고 조언 한다면 과정에 좀 더 무게를 두고 싶습니 (물론 대부분의 대기업은 결과를 중시 하고는 있습니) 대부분의 직장인들의 경험을 이야기 해보면 과정을 확실히 제어 한다면 결과가 좋지 않다 하더라도 올바른 결과를 찾는 길은 어렵지 않습니다만 원하는 결과를 얻었다 하더라도 그 과정을 제어 하지 못하면 그 결과는 신뢰 할 수 없는 것이 되어 버립니 회사에서 업무를 처리 할 때 본인의 생각이 확실히 정리 되어 실행한 업무가 실패 했다면 회사에서는 그 책임을 묻지 않습니 다만 뚜렷한 논거나 논리 없이 업무를 추진 하다 실패 한다면 책임을 묻게 됩니 사업 할 생각이 없는가 중요도 : 출제빈도 : 2가지 정도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 일단 회사 생활 중간에 사업을 염두에 두고 회사를 그만 두지 않을까 하는 것을 확인 할 수도 있습니 하지만 그런 것 보다는 사업을 할 생각이 있는 지원자라면 보다 업무를 빨리 배우기 위해 애쓰고 많은 것을 배우려는 열의 등 이 확실히 뛰어나게 됩니 본인의 생각을 정확히 표현하되 사업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한다면 어떤 사업인지 말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가를 한 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 향후 전망이 밝은 기술은 어떤 것이 있을까 중요도 : 출제빈도 :

23 이러한 내용은 실상 굉장히 어렵습니 평소 관련 전문 잡지나 신문을 보는 지원자라면 어려움 없이 대답할 수 있겠지만 이러한 정보가 없으면 이런 질문에 막막할 따름입니 알려진 기술 중 유망한 기술을 말하는 것도 좋고 및 알려지지 않은 기술 또는 본인만의 아이디어도 괜찮을 것입니 그리고 전공 수업에서 배운 것이나 접한 것 들도 좋은 예가 될 것입니 관련 정보와 관심이 얼마나 있으며 창의성은 얼마나 있는지를 점검 하기 위한 질문입니 관련 정보는 각 전자 회사의 홈페이지나 해당 업종 관련 전문 잡지와 같은 전문 언론 보도 자료를 통해 접할 수 있습니 가령 삼성전자 DS와 관련된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몇 가지 예를 들면 차세대 반도체 정보기억장치인 F램(Ferroelectric Random Access Memory), M램(Magnetic RAM), P램(Phase Change RAM) 등과 모바일 CPU 등 차세대 복합 칩, 전자 산업 과 연관된 바이오 부문인 바이오 칩에 대한 연구 그리고 얼마 전 언론에 보도되어 굉장히 큰 이슈를 불러 일으킨 CTF 등입니 이처럼 몇 가지 알려진 것 이외에 지원자 스스로 생각해 보거나 정보를 접한 내용을 설명하면 됩니 이러한 신기술 및 신공법, 첨단/핵심 기술 개발 등은 기업의 중요한 경쟁력 중 하나 입니 그리고 이러한 부분에 대한 지속적 관심은 기본 자질로 평가 될 수 있습니 학교나 사회에서 경쟁하는 것이 바람직한가 중요도 : 출제빈도 : 일반적으로 경쟁을 통해서만이 발전이 가능하다라고 알고 있습니 예를 들어, 삼성전자는 각 사업부들간에 경쟁을 유발 하고 있고 각 사업부 내의 부서간에도 경쟁을 통해서 발전을 할 수 있도 록 유발하고 있습니 (물론 상위에 중복 투자 등의 우려를 막기 위해 그러한 것을 막기 위한 조정 기구는 있습니) 삼성전자 DS의 Apple에 대한 저가 메모리 공급 및 TN의 하이닉스 메모리 채택에 대한 언급 등이 좋은 예라고 할 수 있습니 모든 회사들은 연봉/인센티브 등도 인사평가를 반영하며 이러한 인사평가를 통해서 각 개인의 성과에 대한 보상을 하게 됩니 대부분의 대기업들이 이러한 성과급제를 도입 하고 있습니 학교도 학교간 그리고 학생간 경쟁을 통해서 발전을 할 수 있을 것입니 이러한 경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선의의 경쟁과 공정한 평가라는 것을 강조 할 필요가 있습니 LG전자의 인재상에 맞는 인재를 뽑기 위한 검사인 RPST에서도 승부근성과 경쟁에 대한 열정은 가장 핵심적인 평가 요인입 니 회사 내에서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고 일을 진행하다 실패 할 경우 중요도 : 출제빈도 : 회사란 개인의 역량과 조직의 팀워크가 적절히 조화 되었을 경우에만 그 시너지를 발휘 하는 조직입니 어떤 프로젝트 및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조직의 결제 라인을 통해서 모든 관계자들의 의견이 반영되었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실패의 책임을 개인에게 돌릴 수 없습니 하지만 Key Person이라면 이러한 결과에 대해서 때로는 책임을 질 때가 있을 것이며 이러한 문책은 죽이기 가 아니라 그 실 패한 프로젝트에 대한 확실한 마무리 작업이며 더 나아가 새로운 프로젝트와 업무를 위한 새로운 준비라고 보아도 무방합니 자신의 의견을 고집하다 업무 및 프로젝트가 실패 했다면 그 원인을 철저히 분석하고 그 결과를 FeedBack 해서 같은 실수를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 앞에서 밝혔다시피 정당한 근거를 바탕으로 판단하여 진행한 일에 대해서는 너무 의기소침할 필요가 없습니 다만 명확한 근거가 없는 경우 실패로 인한 교훈이 있을 수 없다는 점은 명심해야 합니 2005년 하반기 두산메카텍의 한 임원은 권한은 많이 부여하되 자신감을 가지고 일을 할 수 있도록 지나친 책임은 묻지 않는 다 라고 말한 것은 이런 원칙을 엿볼 수 있습니 인턴 경험 중요도 : 출제빈도 :

24 대부분의 대학생들이 인턴 경험을 쌓기 위해 많이 애쓰고 있습니 이러한 분위기는 최근 1~2년 사이에 매우 강해 지고 있습니 특히 지방 보다는 서울 지역 지원자들에게 이러한 성향이 매우 강합니 인턴 사원 제도는 기업뿐 아니라 지원자에게도 아주 좋은 기회 입니 (최근에는 정부의 지원이 줄어 들면서 많은 기업들이 인턴 제도를 포기하고 있기도 합니) 인턴 경험이 있다면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니 반드시 인턴 경험을 쌓는 것을 추천 합니 2005년 5월 삼성 그룹 대부분의 계열사들이 인턴제도를 도입하여 많은 수의 인턴 사원을 선발하고 있습니 (삼성 인턴 사원의 경우 입사를 전제로 하고 있으며 매년 하계/동계 방학에 실시 합니) 비단 삼성뿐 아니라 거의 모든 대기업들이 인턴 사원에 비중을 높이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 삼성전자는 인턴 제도와 더불어 Track 이라고 하는 산학을 통해서 재학생들에게 기업의 분위기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하고 있습니 (입사를 전제로 함.) 앞에서 언급 한 것처럼 인턴은 대우 건설처럼 실제로 입사를 전제로 하는 것과 일부 조선.해양 전공자들이 현대/삼성/ 대우 등의 조선/중공업 업체에 방학 등의 기간에 학습의 연장선에서 하는 인턴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 후자 쪽의 인턴은 충분한 가산점의 이유가 되지만 입사와 직결되지는 않습니 이러한 경험은 매우 중요한 변별력이 될 수 있습니 일반적으로 제조업 기업은 전공에 충실한 지원자를 선호 하지만 이러한 사회경험이나 인턴 경험을 매우 중요하게 평가하는 회사도 있습니 혹은 이러한 성향은 면접관에 따라 다른 성향이기도 합니 제조업/공대 지원자에게는 전자 쪽이 선호 되며 서비스업/비공대 지원자에게는 후자 쪽이 선호 되게 됩니 예를 들어, 전자 기업인 삼성전자의 경우 전공에 충실한 지원자 쪽이 좀더 선호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만 이것 역시 면접관의 성향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 가령, 한 KT 지원자는 평균 학점은 B로 A학점이 허다한 경쟁에서 뭔가 모자란다고 생각해 졸업을 앞두고 KT/한국전력에서 인턴 경험을 쌓았으며 KT 인턴 때는 각종 디지털 콘텐트의 저작권을 스마트카드로 인증/관리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 아이 디어를 내 특허도 출원했다고 합니 (조인스 블로그 <'대기업 취업 바늘구멍 뚫기 >). 결국 170대의 1의 경쟁을 뚫고 KT에 합격했다고 합니 이러한 인턴 경험이 물론 좋은 경험이지만 전공 관련 학습이 우선 한다는 것을 제조업/공대 지원자들은 유의 해야 합니 (이 부분 많은 지원자가 간과하고 있습니) 특히 삼성전자는 더욱 이러한 성향이 강합니 (2005년 삼성전자 TN 채용설명회) 합격자의 답변 LG전자 MC 합격자 제 11회 포스코 연구논문상 본선 진출팀 자격으로 논문 주제(모듈화 개념 도입을 통한 정비성 자재 구매의 효율성 제고) 와 관련된 구매팀 에서 인턴 사원으로 근무하며 논문의 현실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였습니 여러 직원분들의 도움으로 구매 프로세스에 대해 알아갔으며 'Cost Center' 에서 Profit Center 로 거듭나고 있는 구매 팀의 역할과 그 중요성에 대해 알아갈 수 있었습니 구매 프로세스에 존재하는 문제점을 찾아내어 개선점을 찾기 위해 노력하던 중 구매팀과 정비팀의 높은 업무 연관성을 깨닫게 되었고 '업무의 컨버전스를 실현해야 한다'는 제 자신의 슬로건을 만들 수 있었기에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 지방 근무가 가능한지 중요도 : 출제빈도 : 이 질문은 삼성전자와 같이 회사나 사업장이 지방에 위치한 기업 혹은 SK주식회사와 같이 지방에 사업장이 있는 기업에서 빈 번히 질문되는 면접 내용입니 이러한 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생각해 보기 전 먼저 살펴볼 것이 있습니 기업의 채용구조는 인사관련 부서에서 사람을 뽑아 배정하는 것이 아닌 실무 부서에서 부족한 인원에 대한 요청을 하면 인사 관련 부서에서 채용을 하는 것입니 그래서 거의 모든 채용은 채용 시 직무에 따라 근무지가 정해 진다고 봐야 할 것입니 (일부분 변동의 가능성은 존재합니) 그러므로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변은 크게 2가지로 나누어 질 수 있습니 SK주식회사를 지원했는데 SK주식회사가 그 지역에 있는 것이지 그 지역에 있는 SK주식회사를 지원한 것이 아니란 답변 그 리고 생산관리 직무를 지원하였으므로 해당 직무가 필요한 곳은 서울, 지방에 구분이 없다고 생각한다는 답변이 있을 수 있습 니

25 이러한 답변은 지방근무가 가능하다는 것을 매우 자연스럽게 표현한 것이며 동시에 사고의 유연성, 직무에 근거한 사고 등을 나타낼 수 있습니 반면 지원자가 회사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근무지는 매우 중요한 기준이므로 자신이 희망하는 근무지를 밝히는 것 역시 필요 하다고 생각됩니 면접을 잘 보기 위해서 자신의 견해를 밝히지 못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됩니 더군다나 최근 들어서 대기업들이 핵심 사업부의 연고지를 수도권으로 집중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이러한 지역연고 선호 를 수긍하고 있는 분위기입니 이러한 지역 연고가 기업 선택에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되었고 핵심 인재 유치를 위해 이러한 선호에 부응하는 것이 올바르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 한가지 예를 들어보면 LG전자의 경우 R&D 인력을 확보하는데 경쟁업체 보다 유리한 입지를 차지하기 위해 R&D를 위한 연 구소 등을 수도권에 집중하고 있습니 이러한 수도권 지역에 회사를 만드는 전략은 인재 유치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 이 질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전공에 맞는 직무를 찾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근무지 선택이므로 최종적으로 직무를 선 택할 때는 그러한 부분이 고려되어야 하며 면접에서는 자신의 의견을 솔직히 피력하는 것이 필요합니 다만 이러한 것은 의사를 개진할 때 사고가 경직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그 표현에 신경 써야 되겠으며 한 가지 더 알 아두어야 할 것은 입사 이후 배치면담을 통해 희망 근무지역으로 옮기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과 Job Posting을 통해 근무지 변경이 가능하다는 것입니 개인적으로 학업 외에 하고 싶어서 배운 것이 있다면 중요도 : 출제빈도 : 학업은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될 소양이라고 보고 학업 외에 어떤 기술이나 취미 그리고 자격증 같은 것을 위해 노력 했거나 배웠거나 하는 등의 경험에 대해서 이야기 하라는 것입니 특별히 빈도가 높은 질문은 아니지만 2005년 상반기에 출제 되었던 질문입니 특히 자격증이 있다면 이 부분에 대해서 질문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 이 부분은 특별히 준비 해서 답변 할 것은 없으므로 학업 외에 어떤 기술이나 취미 그리고 자격증과 관련된 자신의 경험을 편 안히 이야기 하면 됩니 부수적으로 최근에 자격증이 넘쳐 나는데 자격증이 반드시 필요한 것인가 에 대한 질문이 있을 수 있습니 그리고 어떤 것을 배울 때 필요한 자료나 정보를 미리 준비해서 배우는지 아니면 배우면서 필요한 자료나 정보를 수집하는 지에 대한 것을 질문 받을 수 있습니 그리고 학업 및 전공과 관련한 질문에서 벗어나 순수하게 지적 호기심에서 무엇을 하였거나 배운 건지 물어 보는 것이 므로 동문서답하는 답변은 하지 말아야 합니 잘 모르는 일에 대해서 중요한 프로젝트를 맡았다면 어떤 식으로 준비할 것인가. 중요도 : 출제빈도 :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런 질문을 받게 된다면 많은 지원자들은 제대로 답변을 하지 못합니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Logic에 대해서 이미 앞에서 많이 언급을 하였습니 이렇게 어렵고 당황스러운 답변을 위해서 그것을 활용해야 합니 [문제의 인식과 분석] [자기반성] [팀워크의 활용]이 바로 이 질문과 같은 경우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 잘 모르는 일에 대해서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팀워크를 활용해야 한다는 것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 이것은 프로젝트를 수행함에 있어서 80 ~ 90%는 기존의 지식과 정보 등의 기반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 는 사실입니 (앤더슨 교육 센터) 이러한 질문에 정답이 따로 있을 수 없고 지원자마다 자신만의 좋은 의견이 있을 것입니 하지만 한가지 강조하고 싶은 것은 이미 앞의 내용들에서 강조한 것이지만 회사는 결코 혼자만의 결정으로 움직이는 것은 아 니라는 것입니 이런 어려운 일에 봉착했을 경우에는 팀워크에 도움을 받아 해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 몇 가지 일이 겹쳤을 때 어떤 일부터 처리할 것인가 중요도 : 출제빈도 : 이 내용과 관련해서는 플랭클린 플래너의 정규 교육에서 언급된 4세대 시간 관리 방법 을 보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

26 지난 1,2,3세대의 시간 관리법은 하루 단위의 일정표(daily planner)/우선 순위(Prioritizing)/목표 설정(Goal setting)에 초점 을 둔 효율성(Efficiency)을 중시 하는 방법이었습니 이러한 시간 관리 방법에서는 하루 단위의 목표를 급한 일부터 처리 해야만 했고 사람 보다는 일이 우선 이며 더 빨리 더 많은 일을 해야만 했습니 하지만 4세대 시간 관리 방법에서는 중요성(Importance)/사람(Human being)/균형(balance)에 초점을 둔 효과성 (Effectiveness)에 그 핵심이 있습니 언제 일을 하는가에 대한 것 보다 어떻게/왜 라는 것이 더 중요하게 되었습니 일의 속도와 일의 긴급성 보다는 그 일의 중요성에 초점을 두어 일을 하는 것이 4세대 시간 관리법 입니 즉, 계획에 없더라도 중요하다라고 생각 되는 일을 먼저 해야 한다는 의미 입니 이러한 4세대 시간 관리 방법이 생산성의 피라미드라고 하는 발견 계획 실행의 단계를 보다 명확히 하는 방법입니 시계를 보지 말고 나침반을 먼저 보라는 의미입니 이러한 의미에서 중요도를 판단하여 일을 처리해야 함을 알아야 합니 좀더 실무적인 측면에서 한가지 더 조언을 한다면 2005년 효성그룹의 채용설명회에서 담당자는 기출 면접 질문에 대한 바람 직한 답변에 대한 예를 언급하면서 아래와 같은 문제를 예로 들었습니 구하기 어려운 오페라 티켓을 구해 여자친구와 보러 가려고 하는데 팀장으로부터 긴급하게 도움을 요구 받았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2005년 효성 이 경우 어느 한쪽을 포기하는 것은 올바르지 못하며 자신의 친구 혹은 여자친구의 친구를 불러서 오페라를 보게 하고 자신은 팀장의 일을 돕기 위해 회사를 가는 등 이러한 센스 있는 답변을 할 것을 강조하였습니 엔지니어가 갖추어야 할 조건 및 자질 중요도 : 출제빈도 : 이 부분에 대해서는 딱히 모범답안이란 것이 없을 것입니 단, 이러한 질문의 의도에 맞는 답변을 하려면 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엔지니어로서의 자질은 학교에서 요구되는 자질과는 상호 보완의 관계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 이러한 관점에서 지원자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것들을 말하면 될 것입니 다만 그러한 생각을 정리하는데 참고할 만한 내용이 있는데 2005년 CEO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엔지니어가 보다 현장을 중시하는 사고를 가져야 된다고 생각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 그 밖에 조사된 내용은 창의력, 사고의 유연성, 논리력, 전공지식, 팀워크 등이 있었습니 그리고 엔지니어에서 경영자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경영, 경제, 회계 관련 전문지식과 시대의 Trend를 읽는 능력 그리고 안정 된 노사관계를 위한 스킨십 경영 마인드, 리더십 등의 필수 자질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 자신에게 적합하지 않은 일이 주어졌을 경우에는 어떻게 할 것인가 중요도 : 출제빈도 : 직무적합도를 고려하여 부서에 배치를 받게 되지만 100% 해당 직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원을 하는 것이 아니므로 생 각과는 다른 업무를 하는 부서에서 근무를 해야 될 수도 있는 상황이 생길 수가 있습니 또한 적절한 부서에 배치를 받았다 하더라도 자신의 업무가 전혀 자신이 의도하지 않은 일 일수도 있습니 그리고 회사에서의 체계가 항상 올바른 방법으로만 운영된다고 할 수 없으므로 이러한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에 대한 대응법 을 알아보기 위한 의도가 다분하다 할 것입니 이런 어려운 상황에 대한 답변의 Logic에 대해서는 이미 앞에서 언급하였습니 자신의 SWOT 분석이 최우선시 되어야 하고 업무에 대한 분석이 필요합니 그리고 자신이 직면한 문제(자신가 매칭이 안되는 업무를 해야 한다는 점)에 대한 인식이 필요합니 그 다음 이 문제를 해결하기 전에 자신이 겪고 있는 어려움이 과연 자신에게 그 원인이 있지 않은지 혹은 직장 상사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는 것은 아닌지 자기반성을 할 필요가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