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본 - (97요약본)조선사로 본 비즈니스 전략.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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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석산 지음 / 북카라반 역사는 단지 기록이 아니라, 현재를 만든 치열한 삶이며 미래를 만드는 조건이다. 그래서 역사는 바로 미래다. 이 책은 조선왕조 500년 역사 속에서 벌어진 주요 사건들을 통해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지속 적 경쟁 우위 전략, 위기 시에 필요한 컨틴전시 플랜, 합리적 의사 결정 방식 등을 도출해냄으로써 오 늘날 우리가 당면한 과제를 헤쳐 나갈 지혜를 제공하고 있다.

2 석산 지음 북카라반 / 2016년 1월 / 320쪽 / 14,000원 저자 석산 리오리엔테이션이 필요한 창조적 해체 시대에 적합한 역사와 리더십, 심리학, 고전문학과 현대 경영 학 등을 융합한 새로운 스타일의 저서를 내놓고 있다. 기업 경영과 마케팅, 리더십에 대해 삼성 SDS, 우리은행,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주요 기업의 사보에 기고한다. 온라인 기업 콘텐츠 E-Learning에 베 스트셀러 조선왕조실록 500년 리더십 을 제공하고 있다. KBS 라디오 해피FM에 다년간 고정 출연했 으며, YTN, SBS, MBN, BBS, WBS 등 여러 방송에서 강의했다. 주요 저서로 조선왕조실록에서 배 우는 리더의 품격, 고려왕조실록에서 배우는 리더의 자격, 심리학으로 보는 고려왕조실록, 손자병법, 행복한 수면법, 있는 그대로 나를 바라보기, 리더십, 불변의 법칙, CEO 형 인재, 연애낭독살롱, 명작에게 사랑을 묻다 등이 있다. Short Summary 역사는 단지 기록이 아니라, 현재를 만든 치열한 삶이며 미래를 만드는 조건이다. 그래서 역사는 바 로 미래다. 사물 인터넷 시대에 우리가 직면한 과제는 3가지다. 첫째, 어떻게 기업가 정신을 살릴 것 인가. 둘째, 어떤 식으로 기업과 개인의 역량을 제고할 것인가. 셋째, 어떻게 하면 컨버전스 시대에 지속적 경쟁 우위를 만들고 유지해갈 수 있는가. 이 3가지 당면 과제를 헤쳐 나갈 지혜를 조선왕조 500년 역사 속에서 찾아본다. 조선의 역사는 왕조의 이념인 유교의 틀 안에서 기록한 정사 正 史 와, 정사가 다룰 수 없었던 진솔하고 내밀한 이야기를 다룬 야사 野 史 로 구성되어 있다. 정사가 역사의 뼈대라면 야사는 역사의 살이며 옷 이다. 이 책은 정사의 기본 줄기를 따라가되 야사의 역동적인 모습을 포착해, 21세기 글로벌 시장 환 경에 맞는 비즈니스 방식을 찾는다. 혁신이 가속화되는 시기일수록 기업가 정신을 가진 인재가 필수적이다. 세계 제국 원나라의 하락으로 동북아 정세가 급변할 때 조선과 명나라를 개국한 이성계와 주원장은 기업가 정신을 가진 인물의 전 형이다. 이성계와 그의 평생 동지 이지란, 세조와 한명회의 관계는 상사와 부하 직원이 어떻게 관계 를 만들어가야 하는지를 잘 보여준다. 성종을 치마폭에 안았던 어우동과 조선의 남심을 사로잡은 황 진이, 숙종과 애증의 세월을 보낸 장희빈은 정확한 포지셔닝을 통해 마케팅 기법의 진수를 연출했다. 아날로그 시장의 호황에 취해 있던 코닥이 디지털 시대를 대비하지 못한 것처럼, 산업혁명의 파도가 조선에 밀어닥칠 때 흥선대원군과 명성황후도 나라의 핵심 역량을 재정의하지 못하고 23년을 권력투 쟁으로 보냈다. 이를 보면, 변화 전략 로드맵에서 목표 보다 수단 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 밖에도 조선사의 주요 사건을 통해,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지속적 경쟁 우위 전략과 위기의 시기 에 필수적인 컨틴전시 플랜, 합리적 의사 결정 방식, 파워풀한 워딩 전략 등을 도출해냈다. 차례 머리말 - 2 -

3 01 조선의 이성계와 명나라 주원장 - 누가 레인메이커인가 02 천하 명군 이성계와 이지란의 대결 - 리더와 팔로워의 파트너십 03 풍류객 양녕대군과 염불하는 효령대군 - 인사 포트폴리오와 커리어 전략 04 한명회, 세조에게서 신숙주를 살려내다 - 인재 관리 방식과 처세술 05 조선 최고의 스타트업, 어우동 - 시장 세분화에 따른 정확한 타기팅 06 연산군, 돼지머리에게 죄를 묻다 - 경영 관리의 기본 07 동방의 카르멘, 황진이 - 푸시 마케팅과 풀 마케팅 08 백성을 사로잡은 임꺽정 - 지속적 경쟁 우위를 위한 네트워크 효과 09 요승을 충애한 윤대비, 명종을 꾸짖다 - 의사 결정의 합리성 10 이지함의 미래 전략, 토정비결 - 컨틴전시 플랜Contingency Plan 11 인조반정 뒤에 숨은 그림자 - 성공적 변혁을 위한 피드백과 인프라 형성 12 김만중, 핵심 정서를 터치하다 - 워딩파워Wording Power 13 밀당 의 천재, 장희빈 - 구매 심리 프로세스 14 어사 박문수, 조선의 비리를 척결하다 - 고성과를 창출하는 컴피턴시Competency 15 드림 소사이어티를 구현한 추사 김정희 - 컨버전스convergence 시대의 기술경영 16 흥선대원군과 명성황후의 권력투쟁 - 변화 전략 로드맵 참고 문헌 - 3 -

4 석산 지음 북카라반 / 2016년 1월 / 320쪽 / 14,000원 조선의 이성계와 명나라 주원장 - 누가 레인메이커인가 조선을 개국한 태조 이성계, 명나라를 개국한 태조 주원장. 봉건사회에서 세계적 변혁을 주도한 이들 은 산업사회의 기업가와 같다. 세계 최고 여론조사 기업인 갤럽의 짐 클리프턴 회장은 현대의 기업가 를 과거 인디언 주술사를 뜻하는 레인메이커라 불렀다. 레인메이커는 기업의 CEO뿐만 아니라 영업이 사, 기획부장, 관리실장, 홍보과장, 영업사원 등도 될 수 있고 심지어 기업의 주력 상품도 될 수 있 다. 산업사회의 레인메이커들이 전혀 다른 차원의 신산업 동력을 발굴해내는 것처럼 주원장과 이성계 도 전혀 색다른 나라를 만들었다. 14세기 중반 고려와 원나라에서는 전통적 강점이 더는 작동하지 않았다. 두 나라는 정도의 차이는 있 으나 강력한 통합력과 원대한 이상, 기동성의 세 가지 강점을 가지고 일어섰다. 몽골 제국인 원나라 는 칭기즈칸이 13세기에 고비사막의 모래바람을 맞으며 건국했다. 그리하여 세계의 절반에 해당하는 유라시아 전역을 호령한 역사상 최대 제국이 되었다. 칭기즈칸은 역대 중국 왕조가 몽골 고원의 유목 부족이 뭉치지 못하도록 이이제이 전략을 펼쳐온 것을 익히 알고 있었다. 그래서 먼저 고원의 모든 부족을 통합했고 중원으로 내려가 유라시아 대륙을 돌풍처럼 달려 10만 군사로 약 3억에 가까운 주 민을 정복했다. 후삼국시대에 일어선 고려는 옛 대제국 고구려의 영광을 되찾자며 삼한의 호족들을 통합해 일어섰다. 고구려 땅을 내줄 수 없다며 거란과 맞섰고 한때 거란의 조공을 받기까지 했으며 중국의 송나라마저 도 고려의 눈치를 보아야 했다. 이렇게 세워진 원나라가 150년 만에 급강하하기 시작했다. 그런 고려 를 창업 475년 만에 이성계가 조선으로 교체했다. 원과 고려의 말기 증상은 모두 유사했다. 첫째, 두 나라가 태동기에 지녔던 혁신 의지의 실종. 둘째, 지배구조의 낮은 투명성에 따른 비효율적 경영 판 단. 셋째, 둘째에서 비롯된 고비용, 저효율이었다. 주원장과 이성계는 원나라와 고려 조정의 무사안일 과 무한 반복되는 판단 착오를 보면서 역동적인 모델을 구상한다. 원나라와 고려 모두 조정 내부에서 통치권 쟁탈에 몰두했고 이 때문에 두 나라의 정신적 지주였던 종 교가 함께 타락했다. 라마교에 탐닉하던 원 황제 혜종은 대규모 사찰에서 화려한 법회를 열어 국고를 탕진했고 승려 가린천에게 미혹당해 방중술에 빠져 지냈다. 본디 불교의 나라였던 고려 역시 후반기 로 갈수록 권력과 불교가 결탁해 백성을 갈취했으며 개혁을 시도했던 공민왕도 노국 공주가 죽자 파 계승 신돈에게 전권을 맡겨, 이후 고려의 국정은 회복 불능 상태에 빠진다. 중국 대륙에서는 주원장이 유교의 통치 이념을 내세우며 반원의 기치를 들고 거세게 일어났고, 삼별 초항쟁 이후 원나라의 부마국이 된 고려에서는 신흥 세력 이성계가 전면 개혁을 내세우며 권문세족과 부딪치고 있었다. 이 과정에서 이성계와 주원장은 레인메이커로서 몇 가지 특성을 보여주었다. 도전, 그 자체를 즐긴다: 이성계나 주원장 같은 사람들은 누구도 억누를 수 없는 열망이 기세로 표출 되기 때문에 서로 알아본다. 눈빛과 걸음걸이와 전신에서 형형한 기세가 풍겨난다. 본래 고려의 이성 - 4 -

5 계나 원나라의 주원장은 당시 사회의 체제 속에서 주도적 위치에 오르기 어려운 신분이었다. 이성계 는 고려 변방 함경도 영흥의 일개 무장 출신이고 주원장은 건달로 지내다가 생계를 위해 홍건적에 들 어갔다. 고려 고종 때 전주 호족 출신인 이성계의 고조부 이안사는 고을 수령이 자기 여인에게 집적대자 맞서 싸우다 투옥될 것을 우려해 170여 가구를 데리고 남경으로 이주해 그곳에서 원나라의 지방관이 된다. 이후 그의 아들 이행리, 손자 이춘, 증손자 이자춘도 원나라가 고려의 옛땅 함경도에 설치한 쌍성총 관부의 지방관이 된다. 1355년 이성계의 아버지 이자춘은 원나라가 기울고 있다고 일찌감치 판단하 고 공민왕과 내응해 고려가 쌍성총관부를 수복하도록 돕는다. 그 공으로 동북면 병마사가 되었다. 이 후 소년 시절부터 동북면의 명궁 으로 명성을 날리던 이성계는 아버지를 도와 고려 변방을 지켰다. 비슷한 시기 중국 대륙에서는 반원의 기치를 든 주원장이 용트림을 했다. 그는 빈민 지역인 호주에서 최빈민층의 자제로 태어나 17세에 전염병으로 양친과 가족 모두를 잃고 고아가 된다. 탁발승이 되어 구걸하며 겨우 연명하다가 25세 때 굶주림을 참지 못해 도적 떼인 홍건적의 곽자흥에게 몸을 의탁한 다. 이때부터 두각을 나타내며 곽자흥의 양녀 마씨와 결혼한다. 보석은 모래 속에 묻혀 있어도 빛이 나는 법이다. 주원장은 곽자흥이 죽자 그 일족을 전멸시키고 홍건적을 장악한 뒤 남경 공격을 추진한 다. 이후 적극적으로 인재를 모으며, 불살( 不 殺 ) 정책을 내세우고 약탈자의 모습이 아닌 정권 인수 능 력을 지닌 지도자의 이미지를 만들어간다. 당시 중국에서는 송나라의 한족을 무너뜨린 원나라 몽골족 에 대한 원성이 자자했다. 이에 주원장이 한족 왕조 회복 을 기치로 내걸어 한족의 떠오르는 태양 으 로 부각된다. 주원장이 한참 중원을 누비며 위명을 떨칠 때, 이성계는 한반도에 출몰하던 왜구와 홍건적, 여진족 등을 막아내며 주목받는다. 기병 전술의 천재 이성계가 거느린 북방 기병은 2,000명 정도로 적들에게 는 그야말로 공포의 대상이었다. 기병대들이 적진을 교란시키는 동안 이성계는 말을 타고 순식간에 적진으로 깊이 쳐들어가 적장을 단칼에 벴다. 홍건적 20만 명이 쳐들어 왔을 때에도 기병 2000명을 이끌고 적장을 베었고, 1362년 원의 나하추가 수만 명의 군사를 이끌고 쌍성총관부를 탈환하려고 침 략했을 때도 별동대를 이끌고 후방 수뇌부를 기습 공격해 섬멸했다. 나하추는 이성계에게 패하자 자 신이 타던 말을 이성계에게 바치며 화친을 청한 뒤 주원장을 찾아가 투항했다. 이성계가 북방 이민족 과 남방 왜구의 침략과 맞서 싸우며 백전백승하던 1367년 어느 날 33세의 이성계는 주원장의 명성을 듣는다. 주원장이 원 세력을 몰아내며 중원을 경략한다는 것이다. 도대체 어떤 인물이기에 자신보다 낮은 신분으로 원을 뒤엎고 있을까? 궁금해진 이성계는 천리마를 타고 여진족 출신 이지란과 함께 주원장이 머물고 있던 낙양까지 머나먼 거리를 직접 찾아갔다. 그때 주원장은 군막에 머물며 원과의 일전을 앞두고 분주히 움직이고 있었다. 두 사람은 잠시 조우했을 뿐 한마디도 주고받지 않았다. 이 짧은 순간에 이성계를 얼핏 본 주원장은 왕재임을 기억해두었고, 이성 계는 한눈에 주원장이 천자가 될 인물임을 직감했다. 사람은 자기 눈높이만큼 타인을 본다. 즉 인물 이 인물을 알아본다. 이성계는 주원장에게서 자신이 품은 창업의 웅지를 보았고, 조선 개국의 키포인 트인 배원친명 을 결심한다. 감성지능의 저자 대니얼 골먼은 탁월한 성공을 거둔 기업가들의 순간적 결정과 일반인들이 긴 시간을 들여 엄청난 데이터를 보고 내리는 결정 사이에 별다른 차이가 없음을 발견했다

6 기업가에게는 데이터를 넘어서는, 뭔가 설명할 수 없는 직감이 있다. 이는 통찰력이 크고 넓기 때문 이다. 세상을 넓게 보고 나와 다른 의견도 다른 것으로 매도하지 않고 참고할수록 순간적 판단력이 향상된다. 빛의 속도로 변화하는 사회일수록 순간적으로 정확하게 결단해야만 할 경우가 많다. 그런 순간에 정확한 판단을 내리고 싶다면, 나와 다른 의견도 경청하며 통찰력을 길러야 한다. 평소 다양 한 계층의 사람을 만나 다양한 분야의 문화를 경험하면 좋을 것이다. 탁월한 기업가들은 급변하는 시대에 순간적 직감으로 정확한 결단을 내릴 수 있다. 당시 주원장은 하 락세인 원 왕조에 결정적 타격을 주는 일에 몰두했고, 이성계는 부패할 대로 부패한 고려 조정의 대 안이 되고자 몰두했다. 천하 통일에 몰두하는 주원장과 새 왕조를 만들려는 이성계, 두 사람의 집념 어린 몰두에 동화된 주변 사람들도 사력을 다해 목표를 향해 함께 전진했다. 갤럽의 클리프턴 회장은 기업가 자질을 검증하는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기업가는 타고난다 고 결론 내렸다. 이른바 명문 MBA 출신 중에서 기업가가 많이 나올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MBA 출신 가운데 기업가의 자질을 가진 사람은 0.5퍼센트 정도에 불과했다. 만일 기존 조직이 기업가 자 질을 가진 사람들을 고용했다면 그들의 혁신적 가치와 고객을 연결해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들은 창업의 길로 간다. 주원장과 이성계가 그런 케이스다. 그래서 주원장도 인류 역사상 최대의 제국을 건설한 원나라에 도전장을 내밀었고, 이성계도 500년 고려에 도전했다. 창업주나 창업 군주는 모두 이 기업가 정신이 충만하다. 아무리 큰 기업이나 나라도 기업가 정신이 약화되면 쇠락한 다. 기업가 정신에는 재능의 요소가 강하게 작용하지만 환경도 중요하다. 무엇 이라는 질문 대신 왜 그래야만 하는지 물어라: 기업가는 전통이나 인습 등 당연시되는 모든 것 에 회의를 갖는다. 물론 리스크가 따른다. 이 리스크를 최소화하되 그렇지 못할 경우 감수한다. 레인 메이커의 특징은 시대를 알고, 시대의 유동성을 수용하도록 자신의 그릇도 키우고 구성원들을 자각시 킨다. 고려는 귀족과 무신 중심의 불교 나라로 400년 이상을 이어왔다. 당신이라면 이런 나라에서 사 대부 중심의 성리학을 내세울 수 있겠는가? 이성계는 그렇게 했다. 그래야 레인메이커다. 동서고금에 혹독한 시련을 거치지 않은 레인메이커는 없다. 주원장과 이성계는 이런 과정을 거쳤다. 이성계는 주원장을 만나고부터 친명반원 정책을 모색했고, 이런 이성계 주변에 고려 말 유입된 성리 학을 따르며 신권( 臣 權 ) 중심의 왕도 정치를 주장하던 이색, 정몽주, 권근, 정도전 등이 차츰 모여들 었다. 이들 신진 사대부들이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 이후 권력을 장악했으며 정도전 등은 고려 왕실을 해체하고 아예 새 왕조를 만들고자 했다. 이에 온건파인 정몽주가 반대하다가 선죽교 위에서 이방원 이 보낸 조영무의 철퇴를 맞았다. 고려의 왕실을 지켜줄 충신이 사라지자 결국 고려는 475년 동안의 통치를 끝으로 막을 내려야 했고 이성계는 그 후 공양왕을 폐하고 1392년 왕위에 올랐다. 그렇게 조선 500년의 서막이 열렸다. 그에 앞서 주원장은 1368년 스스로 황제에 올라 명나라를 세웠으며 세계 재국 원나라를 양 치던 고향 몽 골로 몰아냈다. 몽골의 힘으로 잠시 유지되던 아시아와 유럽의 평화는 무너지고 유럽에 백년전쟁이 발발한다. 주원장은 유교를 통치 이념으로 한 명나라를 세웠고 이성계도 숭유억불의 조선을 개국한 것이다. 한 조직의 리더는 그 조직의 가치를 권위적으로 재분배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조직의 크기에 비례해 리 - 6 -

7 더가 구사할 힘도 커진다. 리더가 변화를 주도하거나 제대로 읽으면 조직은 승승장구한다. 변혁의 시 대 또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자 할 때 특히 주원장과 이성계가 가진 기존 체계에 대한 의문 방식 을 벤치마킹해야 한다. 주원장은 기존 조직의 통치 개념과는 다른 내부의 절실한 요구를 감지했다. 원을 통치하는 몽골족의 지배를 벗어나려는 한족의 심리를 감지하고 한족의 국가 재건을 내세웠다. 이성계는 패권 정치에 실 망한 고려인들에게 성리학에 근거한 왕도 정치를 제시하며 신바람을 일으켰다. 또한 제한적인 고려의 인재 등용 정책과 달리 인재 기용의 풀을 넓혔다. 본래 고려의 통치 그룹은 셋이었다. 고려 전기의 문벌 귀족 가문과 무신정권 때 득세한 일부 가문 그리고 무신의 난 이후 대원 관계에서 등장한 권문 세족 등이었다. 이들 귀족 가문의 자제들은 음서제 등으로 등용되었다. 그러나 이성계는 고려 조정과 달리 다양하게 인재 등용의 폭을 넓혔다. 사람은 자기 그릇만큼 다른 사람을 평가한다. 주원장도 한눈에 알아본 이성계를 고려 권문세족은 무 시했다. 고려사회는 전통 귀족사회로 지방 향리 출신은 중앙에 중용되기 어려웠다. 태생적으로 이 한 계를 지닌 이성계는 귀족 출신이 아닌 인재들과 함께 전혀 새로운 세상을 꿈꿀 수밖에 없었다. 이성 계는 자신과 같은 지방 향리 출신뿐 아니라 반대 세력인 일부 귀족들 심지어 오랑캐로 부르며 혐오하 던 여진족까지도 포용했다. 주원장은 세계 제국이라는 하드웨어에 가려진 한족의 열망을 대변했다. 당시 한족은 자신들의 오랜 전통을 무시한 몽골의 풍속에 짓눌려 있었다. 조선을 세운 이성계는 당시 원나라를 무너뜨리는 주원장을 보고 당시 세계가 나아갈 미래를 보았다. 그에게 정도전, 하륜 등 걸 출한 인재가 합류했고 이성계는 이들의 능력을 최대한 이끌어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이성계는 왕에 오른 뒤 다섯째 아들 이방원을 명나라에 사신으로 보냈다. 이방원이 명나라 태조가 된 주원장에게 이성계가 제신들의 추대로 새 나라를 만들었다 고 통보했다. 그러면서 이방원이 품속에 서 이성계의 화상을 꺼내 바쳤다. 이 그림을 본 주원장이 크게 웃었다. 하하하, 짐이 일찍이 경의 부 친을 만난 적이 있소. 이미 그때 그대의 부친을 임금될 만한 인물로 짐작했소. 그러더니 내시에게 필 묵을 가져오라 했다. 붓을 든 주원장은 이성계의 초상화 옆에 일필휘지로 써 내려갔다. 탁탁진중일견 인 탁탁은 주원장이 머물던 낙양이 있는 진의 이름이다. 오래전 그곳에서 얼핏 본 이성계를 기억했 던 것이다. 주원장은 초상화를 이방원에게 돌려주면서 한마디 덧붙였다. 경에게도 군왕의 기상이 엿 보이는구려, 하하. 이방원은 주원장의 말에 뜨끔했다. 35년 전 부왕 이성계가 주원장을 만났던 때는 자신이 태어난 해였다. 그만큼 주원장은 사람 보는 눈이 탁월했고 그런 시각으로 주위 인재를 구성해 미래를 선점할 수 있었다. 주원장 같은 글로벌 역량과 창의성을 지닌 인재라 하더라도 함께할 동조자를 확산시켜야만 한다. 이 를 위한 3가지 원칙이 있다. 먼저, 조직원의 절실한 욕구를 파악해 그 욕구를 성취 가치가 있는 사명 으로 만들어야 한다. 칭기즈칸 이후 원나라는 세계 제국으로 군림하며 지배층을 몽골인으로 채웠다. 중화 민족이라 자부한 한족의 자부심은 여지없이 짓밟혔다. 최고 빈민 출신 주원장은 이러한 한족의 정서를 알고 원 황실은 몽골로 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이런 주원장에게 한족은 하릴없이 빠져들었 다. 또한, 나와 함께라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현실적 기대감을 높여야 한다. 고려 말 왜구는 39년 동안 1년에 평균 15회 이상 침입했다. 북방을 지키던 이성계가 왜구 침입을 막기 시작하면서 왜구들 - 7 -

8 의 침범 횟수가 획기적으로 줄어들었다. 혹 침공했더라도 이성계가 나타나면 퇴각했다. 권력 다툼과 수탈에 눈먼 친원 귀족들에 비해 살신성인하고 능력까지 갖춘 이성계는 고려 백성에게 구세주로 떠올 랐다. 마지막으로 각자의 능력을 구체적으로 현실화할 과정을 설정할 수 있어야 한다. 권력은 말 위에서 잡 아도 유지하기 위해서는 내려와야 한다. 이성계나 주원장은 이를 잘 알고 있었다. 이성계는 권력을 잡은 후 집권 이념과 정책 대안을 내놓은 신진 사대부를 측근에 배치했다. 고려인들은 무인 중심의 이성계 측근에 민심이 천심 이라는 성리학자들이 포진하자 이성계를 더욱 신뢰했다. 주원장도 초기에 홍건적을 끌고 무자비하게 세력을 확대했으나 그 후 불살 정책을 표방하고 대륙에 군웅할거하던 유력 자들을 등용하며 지도자로서 권력 유지 능력과 인품을 보여주었다. 기업가 정신은 혁신을 창출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혁신이 성공하거나 상업화로 연결되진 못한다. 주원 장이나 이성계가 아니더라도 새로운 나라를 꿈꾼 혁신가는 있었다. 하지만 레인메이커는 단순한 혁신 가가 아니다. 레인메이커가 온 땅에 비를 내리듯이 기업가는 동조자를 확산시켜야 한다. 자본주의사 회에서는 이를 대중화ㆍ상업화라고 표현할 수 있다. 주원장과 이성계가 성공한 이유도 자신들의 새로 운 가치를 인정하고 따르는 사람들을 모으고 포용했기 때문이다. 기업가는 상업화를 통해 신규 수요 를 창출하고 일자리를 증가시킨다. 인류의 발전에는 혁신적 아이디어 못지않게 대중화ㆍ상업화가 중 요하다. 이성계와 주원장은 처음 뜻을 세우고 거듭 실패하면서도 자신을 키웠다. 그 과정에서 도전ㆍ 질문ㆍ확산의 3단계를 거치며 앞으로 나아갔다. 흥선대원군과 명성황후의 권력투쟁 - 변화 전략 로드맵 조선 말기 흥선대원군이 국정을 실질적으로 운영하고 10년이 지난 뒤부터, 흥선대원군과 명성황후는 23년간 갈등을 벌인다. 이 시기에 서구는 산업혁명을 통해 봉건제도가 무너지고 민주주의 또는 입헌 군주제로 이행한다. 이웃의 일본도 메이지유신을 통해 입헌군주제로 전환했다. 이런 기류가 조선에도 밀려들고 있었다. 인류 역사상 가장 큰 문명사적 전환은 1만 년 전의 농업혁명과 200년 전의 산업혁 명이다. 문명사적 전환은 항시 그 문화에서 생활하는 집단의 운용 방식을 바꿔놓는다. 농업혁명은 위 계적 봉건 질서를 만들어냈고, 산업혁명은 지구촌에 민주적 질서를 퍼뜨렸다. 이 영향으로 세계는 봉 건 왕조 국가에서 근대 국민 국가로 이행했다. 이처럼 문명의 패러다임이 전환되는 시기에 조선은 화 석화된 관행에 둘러싸여 정체되어 있었다. 패러다임 시프트는 창조적 소수가 견인한다: 아널드 토인비는 어떤 국가든 역사적 도전 앞에 승리하 려면 창조적 소수의 올바른 응전 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변화를 위해서는 신뢰받는 창조적 소 수가 대중에게 변화를 설득하고 변화의 플랜을 내놓아야 한다. 아쉽게도 조선에는 대중이 신뢰할 만 한 창조적 소수가 부족했다. 무엇이 문제였을까? 조선은 18세기 중반 이후 인구가 증가하며 땔감 확보와 식량 증산 때문에 전국의 많은 산이 벌거숭 이가 되어갔다. 또 그럴수록 조세 부담이 늘어나자 견디지 못한 농민들이 1840년부터 전국 곳곳에서 민란을 일으킨다. 그래도 궁정 안에서는 여전히 권력 놀음이 진행 중이었다. 사대부는 권력을 잡기만 하면 매관매직으로 큰돈을 벌었다. 정조 이후 순조 때부터 헌종, 철종에 이르기까지 60년이 넘는 세 월 동안 허수아비 왕을 세워놓고 대왕대비나 대비의 외척이 국정의 실세 노릇을 했다. 왕은 형식적으 로 벼슬만 내릴 뿐, 뒤에서 세도가들이 판서부터 현감까지 돈을 받고 벼슬을 팔았다. 또 그렇게 돈 - 8 -

9 주고 벼슬을 산 관리는 본전 이상을 뽑으려고 백성을 쥐어짰다. 그러다보니 사람들은 외세가 밀려와 도 대응하기는커녕 더 강한 외세 쪽으로 변절했다. 당시 조선에 김옥균, 박제가 같은 몇 사람의 창조적 소수가 있기는 했으나 그 수가 너무 적었고 조정 내에서 그 힘이 약했으며, 대중적 인지도도 부족했다. 일찍이 박제가는 1778년에 쓴 북학의 를 통 해 삼면이 바다인 조선도, 청나라에 더는 매이지 말고 먼 바다로 나가자고 했다. 그 당시 일본은 이 미 동남아 일대 30여 나라와 교역했다. 이를 발판으로 일본은 서구 열강의 압력으로 강제 개국한 나 라들 가운데 유일하게 성공적으로 근대화를 이루었다. 하지만 조선은 이런 흐름을 수용할 수 없었고 이해조차 불가능했다. 당시 조선에서는 왕을 하늘이 내는 신성불가침의 존재라 믿었다. 왕은 하늘을 대신해 백성을 보살피고 백성은 왕을 섬겨야 했다. 이런 성리학적인 고정관념이 철벽처럼 머릿속에 심어져 있는 상태에서 민권사상이나 대의 정치의 도입은 상상하기 어려웠다. 리더들이 연속되는 도전 에 창조적 대응을 멈추고 안주할 때 군국주의, 독재정치, 민족주의 등에 빠져 몰락한다는 것이다. 능동적 변화 전략 로드맵을 구축한다: 미래의 변화는 예측되어야 하며 동시에 건설되어야 한다. 이것 이 변화 전략 로드맵이다. 막연히 미래를 그리기만 하다가는 수동적인 대상으로 전락한다. 대원군이 섭정을 시작하던 1863년 무렵 서양 열강과 일본은 증기기관선과 우수한 대포를 앞세워 조선으로 밀 려오고 있었다. 물론 대원군도 부국강병의 목표는 세우고 있었다. 그는 집권하기 전 안동 김씨 가문 에 구걸까지 할 만큼 가난을 겪어봤기 때문에 백성의 열망이 무엇인지도 잘 알았다. 그의 개혁 정치 로드맵은 다음과 같았다. 먼저, 세도정치를 분쇄하기 위해 당색과 문벌을 초월해 능력 위주의 인재 등용을 했다. 다음으로 당 쟁을 뒷받침했던 전국의 1,000여 개가 넘는 서원을 47개만 남기고 전부 철폐했다. 마지막으로 양반 도 세금을 내게 해 재정의 안정을 꾀하고, 복식을 간소화하는 등의 다양한 민심 수습책을 내놓았다. 이처럼 대원군은 개혁적 로드맵을 그리고 있었고 그것을 정치적으로 실현시켰으나 두 가지 요인 때문 에 성공하지 못했다. 첫 번째는 왕권 강화라는 시대착오적 발상에 묶여 있었다는 점이다. 그는 병인 양요와 신미양요를 거치며 쇄국 정책만이 왕권 유지에 도움이 될 것이라 오판해, 조선왕조가 세계적 흐름에 능동적으로 동참할 시간과 기회를 잃어버렸다. 두 번째는 명성황후와의 23년 진흙탕 싸움이다. 이하응은 대원군이 되어 어린 아들 대신 10년간 섭 정한다. 조선 역사상 왕의 아버지가 섭정한 경우는 대원군이 유일했다. 그런데 왜 시아버지인 대원군 과 며느리 명성황후가 적대적인 사이가 되었을까? 외척인 안동 김씨의 세도 아래 뼈아픈 수모를 받았 던 대원군은 친정아버지도, 오라비도 없는 몰락한 명문가의 딸인 민자영을 고종의 배필로 삼았다. 하 지만 외척의 발호를 막겠다고 선택한 며느리가 훗날 가장 강력한 정적이 되리라고는 상상하지 못했 다. 명성황후가 입궁한 첫날밤에도 당시 15세였던 고종은 후궁이었던 귀인 이씨의 처소에 들렀다. 그만큼 명성황후는 홀대를 받았다. 명성황후는 큰 키에 약간 검은 얼굴이었으며, 성품은 대단히 활달했고 수 완도 비상한 데다 많은 책을 읽어 역사적 사례 분석에 뛰어났다. 뒤늦게 명성황후의 이런 성품을 발 견한 대원군은, 경계하며 고종으로 하여금 더욱 그녀를 멀리하게 만들었다. 명성황후는 몇 년 동안 주로 책만 읽고 지냈다. 그동안 고종은 귀인 이씨를 더 가까이해 완화군을 얻고 대원군도 완화군을 지극히 아끼며 세자로 봉하려 했다

10 하지만 고종이 차츰 명성황후를 총애하기 시작해 1871년 첫 왕자를 낳았다. 그런데 이 왕자가 대변 불통으로 5일 만에 사망하자 명성황후는 대원군을 의심한다. 대원군이 왕자에게 산삼을 달인 탕약을 주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이때부터 명성황후는 시아버지 대원군을 증오하기 시작했다. 그 무렵 3세였던 완화군이 요절하자 명성황후는 귀인 이씨를 궁에서 몰아내고, 대원군까지 축출하고자 양오라버니 민승호와 짜고 맹렬하게 움직인다. 민승호는 명성황후의 생부 민치록의 양자였다. 이들은 먼저 그동안 대원군과 소원했던 사람들을 포섭했다. 대원군 집권에 공을 세우고도 소외되어 있던 조대비의 친족인 조성하, 조영하 형제와 서원 철폐 과정에서 등을 돌린 최익현 같은 유학자와 손을 잡는다. 최익현은 1873년 10월 대원군의 거듭된 실정을 열거하고 고종의 나이가 22세가 되었으 니 친정해야 한다는 상소를 올렸다. 즉시 대원군 세력이 최익현을 탄핵했다. 그러나 명성황후가 최익 현을 옹호해주니 최익현은 다시 대원군을 규탄하는 상소를 올린다. 명성황후는 고종과 논의해 그해 11월 대원군이 궁궐로 출입하는 전용문을 폐쇄했다. 어느덧 22세가 된 고종은 명성황후의 도움으로 권력을 되찾았다. 강제로 정계에서 은퇴당한 대원군은 재집권에 대한 집착이 심해져, 섭정 10년 동안 보여주었던 개혁 의지와 경세가의 품격마저 잃어버린다. 명성황후가 장악한 정국은 친정 민씨 일가가 주도하기 시작했 다. 그럴수록 대원군은 정권을 잡기 위해 사력을 다했다. 이에 큰 부담을 느낀 고종이 1895년 정치 활동 제한 조치 를 내릴 정도였다. 결국 대원군의 권력욕은 일본 공사 미우라에게 이용당해 을미사변 으로 이어진다. 열강들은 대원군과 명성황후의 23년간의 대립을 애용하여 조선의 이권을 앗아가고 있 었다. 명성황후는 대원군보다 국제 정세를 보는 안목은 탁월했지만 대원군만큼 권력에 대한 집착이 강해 일본의 내정간섭을 불러들였으며, 득세한 민씨 일파의 독주와 매관매직을 방치했다. 조선은 결국 운요호 사건으로 일본에게 무력으로 개방을 당한다. 개혁을 시도한 대원군이나 그나마 국제 정세에 밝았던 명성황후가 실패한 이유는 분명하다. 둘 다 봉건 질서를 해체하고 시민사회로 나 가는 시대사적 흐름을 읽지 못하고 왕권 강화라는 수구적 목표에 집착했기 때문이다. 즉 대원군과 명 성황후는 산업화시대에 맞는 변화 전략 로드맵을 구축하는 데 실패했다. 변화에 맞게 조직을 디자인한다: 산업화시대는 규칙과 원칙에 따른 법치( 法 治 )의 시대였다. 세도정치 로 회귀한 명성황후와 달리 대원군이 파격적 인사 정책을 실시하고도 실패한 이유는 조직의 작동을 시스템화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명성황후의 기세가 하늘을 찌르던 1882년 임오군란이 일어나 그녀는 겨우 목숨을 부지해 충주로 피 신했고 대원군이 다시 집권했다. 충주에 숨은 명성황후는 비밀리에 청나라에 파병을 요청했다. 청나 라 제독 오장경은 대원군을 청나라로 납치했고, 다시 권력을 잡은 명성황후가 친청 정책을 실시한다. 그리고 이 때문에 김옥균과 박영효 등 급진개혁파들이 불만을 갖고 갑신정변을 일으켜 잠시 정권을 장악한다. 이때도 명성황후는 청군의 도움으로 정권을 되찾는다. 이런 지난한 과정을 겪으며 시아버 지와의 싸움에 승리한 명성황후는 일본과 급진개혁파를 더욱 경계한다. 1892년 봄 대원군의 저택인 운현궁에서, 화약이 점화되기 직전 발견되는 사건이 있었다. 대원군이 조사해보니 운현궁 곳곳에 폭 탄이 숨겨져 있었는데, 배후는 명성황후였다. 대원군은 급기야 며느리를 제거하기 위해 일본 로닌들 을 동원한다. 10월 8일 새벽 3시, 대원군이 공덕리에서 가마를 타고 앞장서자 총과 칼로 무장한 로닌 들이 뒤따랐다. 동트기 직전 왕궁에 도착한 그들은 광화문을 열고 들어간다

11 로닌들이 궁을 휘저으며 그녀를 찾으러 다니자 명성황후는 궁녀복으로 갈아입고 궁녀들 틈에 끼어 은 신했다. 그러자 로닌들은 궁녀 가운데 용모나 복장이 두드러진 3명을 골라 참살했다. 그 안에 명성황 후가 있었다. 이후 다른 궁녀가 참살당한 궁녀 3명 중 누가 명성황후인지 확인해주자, 로닌들은 그 시체를 장작더미 위에 올려놓고 석유를 뿌려 화장했다. 이렇게 파란만장한 인생을 마무리했을 때 명 성황후의 나이는 45세였다. 새 시대에는 시대의 변화에 맞춘 효과적 조직 구조가 필요하다. 대원군이나 명성황후의 조직은 전통 적 인치 구조였다. 상사가 바뀌면 측근들도 모조리 바뀐다. 대원군은 어린 아들 명복이 곤룡포를 입 음으로써 권력을 잡게 되자 파벌을 초월해 유능한 인재를 조정 요직에 등용하기 시작했다. 안동 김씨 천하에서 숨죽여 지내던 남인 유후조와 북인 임백경 등도 연달아 정승에 임명되었다. 대원군은 여기 에 그치지 않고 과거 사화에 연루되어 박해당한 200여 명을 복권시켰다. 더 파격적인 인사 정책은 조 선 건국 이후 최초로 서북인을 참판에 임용한 것이다. 지방 차별을 철폐한 일대 영단이었다. 대원군 의 깜짝 인사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이른바 상놈 을 채용하기에 이른다. 방랑하던 시절 친하게 지냈 던 천하장안 의 난봉꾼들인 하정일, 천희연 등을 비롯해 환관과 목수도 등용했다. 대원군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명성황후는 고종을 휘어잡고 대원군에게 반기를 들어 권력을 장 악한다. 고종은 즉위 후 10년은 아버지에게 눌려 지냈고 그 뒤 20년은 명성황후의 치마폭에서 놀았 다. 명성황후는 대원군과 주변 인재들을 몰아내고, 그 자리를 민씨 척족으로 채워 세도정치를 부활시 켰다. 또한 그녀는 임오군란 때 청나라를 끌어들여 일본을 견제했고, 1894년 청일전쟁에서 일본이 이 기자 러시아를 이용해 일본을 견제하고자 했다. 그 와중에 친일 성향을 가진 중인들을 중심으로 한 급진개혁파의 개화 정책에 제동을 걸기도 했다. 결국 명성황후는 외세에 의지하며 일본의 국내 간섭을 더욱 부추겼다. 명성황후가 시해되기 전 친러 정책을 펴며 노골적으로 일본에 대항하자, 일본 공사 미우라 고로는 민씨 등 친러 세력을 제거하고 대원군을 꼭두각시로 세우고자 했다. 그래서 을미사변 이후 대원군은 또 다시 정권을 잡았으나 고종 이 러시아 공관으로 피신(아관파천)함으로써 친러 정부가 들어서자 축출되고 만다. 할 수 없이 대원군 은 양주 곧은골로 되돌아가 은거해야만 했고, 3년 후인 1898년 78세로 파란만장한 삶을 접었다. 대원군의 실패는 시대 변화에 맞는 조직 체계를 만들지 못한 탓이지만, 사실 500년 동안 수직계열화 의식으로 무장된 조선이 체제를 바꾼다는 것은 어느 누구에게도 어렵고 지난한 일이었다. 우선 일본 과 영국처럼 군림하되 통치하지 않는 입헌군주제 로 가면서 서서히 수평 조직으로 변혁해야 했지만 조선은 그것을 상상하는 것조차 엄두를 내지 못했다. 핵심 역량을 재정의한다: 동방의 해 뜨는 나라 조선과 필름의 제국 코닥의 쇠퇴는 맥락을 같이 한다. 바로 시대에 맞춰 핵심 역량을 재정의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 결과 지나친 휴브리스(오만)에 빠진 다. 휴브리스 증상의 하나가 핵심 역량의 경직성 이다. 핵심 역랑이란 줄기세포처럼 다양한 분야로 발현 가능한 가능태인데 이를 성공한 특정 제품에만 묶어 두는 것이 쇠퇴의 시작이다. 조선은 서양을 양이 라며 무시했고, 전 세계 필름 시장의 80퍼센트 이상을 장악한 코닥도 기존 아날 로그 시장의 호황에 취해 변화를 무시하고 간과했다. 사실 코닥은 1975년 세계 최초로 디지털 카메 라를 개발하며 디지털 이머징 관련 기술 특허만 1,100여 개를 획득했으나 디지털 기술을 상용화하지

12 않았다. 이런 조직일수록 관료주의가 득세하며 조직 문화가 경직되고 설령 직원이 좋은 의견을 내어 도 경영진에서 묵살해버린다. 따라서 뛰어난 직원들도 혁신 작업보다 멋들어진 보고서를 기안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소비한다. 디지털 카메라의 확대로 코닥이 어려워졌을 때 경쟁 업체인 후지필름은 큰 충격을 받고 사업 다각화 를 시도했다. 코닥이 당장의 수익에 미련을 접지 못할 때 후지필름은 필름 이후 를 대비하며 혁신적 으로 핵심 역량을 재정의 하여, 각고의 노력으로 다시 사상 최고의 실적을 경신했다. 2007년 후지필 름이 내놓아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아스타리프트 화장품은 지사의 전통적 강점인 필름 사업의 핵심 재료인 콜라겐 을 인간 피부에 응용하면서 나왔다. 이후에도 균일한 표면을 유지하는 필름 기술 등을 응용해 화장품 사업에서 크게 성공한다. 기업이나 나라의 흥망성쇠는 다반사다. 쇠퇴의 위기에서 다시 일어서 도약하는 조직은 변화의 흐름을 주도하거나 능동적으로 대처한다. 그럴 때 필요한 것이 핵심 역량을 재정의하는 것이다. 그래야만 경 직성을 벗어나 핵심 역량을 신규 사업 기회에 재포지셔닝해 선도적 위치를 차지할 수 있다. 본 도서요약본은 원본 도서의 주요 내용을 5% 정도로 요약 정리한 것입니다. 원본 도서에는 나머지 95% 의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보다 많은 정보와 내용은 원본 도서를 참조하시기 바라며, 본 도서요약본이 좋 은 책을 고르는 길잡이가 될 수 있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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