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시론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손을 들라 에스라 선지자는 이스라엘 민 족이 이방 민족과의 결혼을 함으 로 혼혈과 타락을 저질렀다는 소 식을 듣고 아연실색하여 멍하니 앉아 있다가 분노하여 옷을 찢었 고 찢은 옷을 그대로 입은 채로 저 녁 제사 드릴 때에 하나님 앞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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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주의 기도 이번 브라질 월드컵 경기가 펼쳐질 때에 전 세계인들이 열광하며 그 경기를 지켜보 기 위하여 밤잠을 설치며 흥분했습니다. 그러나 월드컵에서 승리는 독일선수들에게 돌아갔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의 삶은 운동경기와 같은 영적인 선수들입니다. 사도 바울은 히12:1-3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경기장에서 달리는 선수들 에게 비유했습니다(본문). 삶의 경기장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최후의 상급을 위하여 모든 노력을 경주하며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달려 가는 크리스천들 되게 하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L. A. : 601 N. Vermont Ave. #202 L.A., CA Tel Fax LA@chpress.net N.Y. : Franklin Ave. #206 Flushing, NY Tel Fax NY@chpress.net 축구 열기, 이제는 예수 열기로! 바나리서치, 2014월드컵 마침내 축구사랑 미국인 만들었다 설문결과 보도 지난 한달 동안 지구촌을 온통 들썩거리게 했던 2014 월드컵 우승의 영광은 24년 만에 독일에게 안겨 졌다. 그러나 이번 월드컵의 최대 수혜자는 바로 스포 츠 천국인 미국이다. 다시 말해서 축구가 그동안 무관 심의 설움을 벗고 마침내 미국인들의 마음을 빼앗고 말았다. 미국 대표팀의 경기가 야구와 같이 그동안 전 통적으로 자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스포츠를 제치고 당 당히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미국인들은 국가대표팀 축구 경기가 있는 날을 공휴일로 지정해 달라고 연일 백악관을 압박하기까지 했고, 미국의 잡지 표지, 일간 지 헤드라인을 온통 월드컵이 장식했다. 게다가 지난번 먼저 허팅턴포스트를 비롯한 언 론들의 월드컵 열기 보도를 살펴보 자. 백악관은 지난 달 월드컵 기간 동안 미국의 경기가 있는 날을 공 휴일로 지정해달라는 기상천외한 청원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오바 마 대통령의 검토를 받는 필수 조 건인 1억 명의 서명은 채우지 못한 상태다. 그러나 상황이 바뀔 여지 는 충분하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주정부 근무자들의 점심 시간을 1시간 연장, 직원들이 독일 전을 시청할 수 있도록 배려하기도 했다. ESPN에 따르면 미국-포르투갈 전은 기록적인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의 시청률은 미국인들의 사랑 을 한 몸에 받는 슈퍼볼을 제외하 면 가장 높은 수치였다. 심지어 ESPN이 미국에서 중계한 그 어떤 야구경기보다도 많은 대중이 이 경 기를 시청했다. 늘 진지한 분위기의 뉴욕타임스 조차도 포르투갈과의 무승부에 감 격하고만 눈치다. 이 신문은 포르 투갈전과 함께 온 나라를 휩쓴 감 격을 이해 하려 노력하고 있다는 기사를 냈다. 신문지면은 물론 웹 이번 월드컵의 최대 수혜자는 바로 스포츠 천국인 미국. 미국인들의 축 구 무관심이 열광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사이트에서도 월드컵에 상당한 분 량을 할애하고 있는 이 신문의 오 피니언 섹션에서는 현재 축구 의 이상한 규칙 에 대한 논의가 조심 스레 전개되고 있다. 또한, 네이마 르와 이니에스타, 크리스티아누 호 2면 오순절 교회는 성경적이다! 미국이 16강 진출을 확정지으면서 북미 ESPN 홈페이 지가 접속자 폭주로 다운되기까지 했다. 축구가 미국의 많은 대중들을 단번에 사로잡은 것이다. 따라서 허핑턴포스트와 뉴욕타임스까지도 16강에 오른 미국 선수들의 고군분투를 장문의 기사로 보도하 고 있어, 바나리서치는 드디어 월드컵 열기가 미국 국 민들까지도 빨아들이고 있다는 판단으로 과연 스포츠 가 미국인들에게 무엇인가를 묻는 설문 조사 결과 (Fútbol to Football: What Americans Think of Sports)를 보도했다. 날두의 근육 운동을 상세하게 표현 해낸 환상적인 멀티미디어 기사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미국인들과 축구 사이에 갓 피어 오른 이 따끈따끈한 러브스토리는 잡지 더뉴요커 의 블로그가 잘 요 3면 약해내고 있다. 미국인들은 포르투 갈이 경기 후반 미국을 상대로 넣 은 골의 부당함이나 경기 규칙 등 에 불만을 토로하면서도, "미국이 월드컵과 사랑에 빠진 날(The Day America Feel in Love With the World Cup)"이라는 제목처럼 사랑 을 서슴없이 고백하기까지 했다. 엉클 샘의 땅 에서 축구가 알려 지기 시작한 것은 70년대, 펠레의 뉴욕 코스모스 입단과 함께였다. 그러다 1994년 미국에서는 처음으 로 월드컵이 개최됐고, 브라질이 우승컵을 들어올리기도 했다. 하지 만 미국 월드컵이 미국 내에 일으 킨 파장은 지금 브라질 월드컵에 비하면 발끝에도 못미친다. 미국의 축구로의 이행에 브라질이 크게 한 몫 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미국인들이 축구에 빠져드 는 것에 트집이나 흠집을 내는 것 은 아니지만 과연 스포츠에 빠져드 는 것이 좋은 일인가? 밤잠을 설쳐 가며, 아니면 점심을 거르며 심지 어는 주일 예배시간에 빠져나가 월 드컵 경기를 지켜보는 것이 그토록 중요한 것인가? 라는 질문에서 바 나리서치는 설문을 실시했다. 미국인들에게 스포츠나 스타 선 수들은 한마디로 우상에 가까울 정 도로 사랑을 받고 있다. 따라서 작 년 바나리서치는 운동선수들이 대 중에 미치는 영향력이 어떠한 신앙 공동체의 리더들보다도 더 크다는 사실을 입증한 바 있다. 그리고 이 번 설문에서도 미국 성인들 중 43%는 스포츠가 미국 문화에서 상 당한 영향을 주고 있다고 응답하고 있을 정도이다. <3면으로 계속> 7면 시편은혜나누기 아브라함 카이퍼의 사상과 삶 김상덕 목사 (복음장로교회) 정성구 박사(ICSK원장) 13면 변하는 아시아와 새로운 선교전략 노봉린 박사 금주의 말씀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아날 찌라도 오직 상 얻는 자는 하나인 줄을 너희 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얻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 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 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 고자 하노라 (고린도전서 9장 24-25절) 주후 2014년 7월 19일 (토) 제 1492호 사시: 바른신학 바른교회 바른생활 바른선교 이번 여름, 성경묵상의 즐거움에 빠져보라! 성서유니온선교회, 묵상훈련 유익에 대한 이론과 실제 안내 묵상, 나를 찾아오신 하나님의 먼 여행. 성경묵상은 하나님이 우 리를 먼저 찾아오신 여정이요 나를 찾아떠나는 여정이다. 성경묵상은 구비하여 믿음의 모험을 감행해야만 하는 광야를 지나는 여정이다. 성경묵상은 기쁨이 있는 축제의 여정이요 경이가 있는 신비의 여정이 다. 성경묵상은 하나님 나라에 참여하는 여정이다. 도처에 영적 흙탕물이 널려있는 이 시대에 우리의 영적 목마름은 더 욱 깊어만 간다. 많은 이들이 그 목마름의 정체를 모르고 물을 찾아 헤 매고 있다. 이제는 발걸음을 멈추고 우리가 딛고 선 그 자리에서 샘을 파야 한다. 요즈음 유행하고 있는 QT방식으로는 맑은 샘물을 퍼 올리 기 어렵다. 좀 더 일관되고 진지한 묵상의 삶이 필요하다. 성서유니온선교회는 그동안 말씀사역에 전념해왔다. 따라서 우리 들로 하여금 이번 여름에는 우리의 메마른 일상에 묵상이 주는 말씀 의 오아시스를 안내해준다. 여호와를 즐기고, 공동체를 즐기고, 자연을 즐김(feast) 무엇을 이루려는 목적이 아닌 하나님과의 만남이며 교제 우리는 너무 쉽게 만족하고 만다. 헛배가 불렀을 뿐인데도, 우리는 우리 자신이 이미 만족하고 있다고 너무 쉽게 설득당하고 만다. 묵상 이 없기 때문이다. 내가 무엇을 먹고 있고, 무엇을 기대하고 있고, 무 엇 때문에 웃고 있는지 묵상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니 정말 갈망해 야 할 것은 너무 적게 갈망하고, 갈망해도 얻지 못하고, 얻는다 해도 무익한 것만 갈망하게 된다. 하나님을 추구하는 일에 있어서만큼은 절대 자족해서는 안 된다. 너무 적게 기뻐하는 것은 하나님을 너무 적 게 경험하는 것이요, 그만큼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있어서 그 것으로 기뻐하고 있는 것이니 슬퍼해야 마땅한 영적인 적신호이다. 따라서 묵상을 통해 하나님을 누리는 기쁨은 이 세상에서 인내할 수 있는 힘을 주며, 하늘가는 우리의 길 앞에 놓인 죄의 권능을 깨뜨 리는 열쇠가 된다. 인간의 마음은 쉼 없는 욕구 제작소이고, 죄는 강 력하게 그리고 자멸적으로 우리를 유혹합니다. 어디서 마실까, 어 디서 즐길까(feast) 묻는 질문에 우리가 대답할 수 있는 것은 묵상의 즐거움을 통해 여호와를 즐기고(feast), 공동체를 즐기고(feast), 자 연을 즐기는(feast) 것뿐이다. 이 즐거움을 맛봄으로써 궁극적인 즐 거움을 사모하는 것뿐이다. 묵상은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일이며, 그 즐거움으로 인해 하나님 이 영광 받으시게 하는 일이다. 묵상은 하지 않으면 안되는 힘겨운 의 무가 아니라 그 기쁨을 알면 하지 않을 수 없는 즐거움이다. 그 즐거 움이 우리가 다시 묵상의 여정에 나설 수 있게 하는 에너지이며, 그 즐거움의 공유가 갖은 시련과 연약함 속에서도 공동체를 하나 되게 하는 힘이다. 우리가 나뉘지 않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 을 내 몸처럼 사랑할 수 있는 것도 바로 이 묵상의 즐거움 때문이다. <3면으로 계속>

2 2 시론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손을 들라 에스라 선지자는 이스라엘 민 족이 이방 민족과의 결혼을 함으 로 혼혈과 타락을 저질렀다는 소 식을 듣고 아연실색하여 멍하니 앉아 있다가 분노하여 옷을 찢었 고 찢은 옷을 그대로 입은 채로 저 녁 제사 드릴 때에 하나님 앞에 나 아가 무릎을 꿇고 손을 들었다(스 9:5-6). 그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범죄와 타락의 소식을 듣고는 한 박재호 목사 편으로 분노하고, 한편으로는 슬 (브라질 새소망교회) 퍼하며 옷을 찢었고 그 모습 그대 로 하나님께로 나아갔다. 그리고 무릎을 꿇고 두 손을 들었다. 그는 옷을 찢음으로써 자기의 슬픔을 하나님 앞에 나타내는 동시에 찢은 옷을 그대로 입은 채 하나님 앞 에 나아가 무릎을 꿇으므로 흉하고 추악한 유대 백성의 범죄한 모 습을 형상화했던 것이다. 우리가 비록 엄청난 죄를 범했을지라도 솔직하게 범죄한 모습 그대로 하나님 앞에 나아와 무릎을 꿇을 때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용서해주신다. 사1:18에 보면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 하자(우리 서로 이야기 해보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 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 고 약속 하셨다. 에스라가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손을 들은 것처럼 성도 가 하나님의 제단 앞에 겸손히 꿇어앉은 것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 다운 신앙의 모습이라고 했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아침저녁으로 성 전에서 제사를 드렸는데 에스라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범죄 소식을 듣고 분노하고 슬퍼하며 옷을 찢었고 비통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성 전에서 무릎을 꿇고 손을 들고 회개의 기도를 드렸던 것이다. 에스 라는 참으로 하나님 앞에 부끄러운 마음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대 신하여 무릎을 꿇고 손을 들었다. 그리고 하나님을 향하여 나의 하 나님이여 내가 부끄러워 낯이 뜨뜻하여 감히 나의 하나님을 향하여 얼굴을 들지 못하오니 이는 우리 죄악이 많아 정수리에 넘치고 우 리 허물이 커서 하늘에 미침이니이다 (6)라고 고백하였다. 자기 동포가 하나님 앞에 가증한 죄를 범했다는 사실을 알고 그 는 스스로 부끄러워했던 것이다. 이와 같이 이웃과 사회의 죄악을 자기의 부끄러움으로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 진실한 신자요 하나님 을 경외하는 경건한 성도이다. 우리는 때로 나 자신은 죄에 동참하 지 않았기에 의인이라는 생각에 사로 잡혀 스스로 자족하며 타인의 범죄에 무관심한 채 안일하게 지내며 남의 죄와 허물을 비난하고 정죄하기 쉽다. 그러나 참다운 신앙인은 하나님 앞에서 타인의 죄 를 가슴 아파 할 줄 알아야 하고 그를 위해 기도할 수 있어야 한다. 에스라가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은 것은 겸손한 자세이다. 그리고 또 여호와를 향하여 손을 들은 것은 자기의 힘과 능력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한다는 신앙의 표시이다. 즉 내 능력(손)은 약 하오니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이 구원해주시고 도와주십사 하는 표 시이다. 왕상19:18에 보면 엘리야는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고 하나 님께 기도의 무릎을 꿇었다. 왕상8:54에 보면 솔로몬은 무릎을 꿇 고 손을 펴서 하늘을 향하여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다. 오늘날에도 국가 사회의 지도자나 교회 지도자들이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한다면 결코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멸시치 않으실 것이다. 손은 인간의 능력을 상징한다. 에스라가 두 손을 여호와를 향하 여 든 것은 전능하신 하나님만을 믿고 신뢰하며 그 앞에서 전폭적 으로 자신을 항복시키는 사람의 자세를 취했던 것이다. 이러한 신 앙자세로 기도하는 사람은 반드시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게 되는 것이다. 우리도 에스라처럼 이웃과 다른 교인이 저지른 죄악을 자 기의 부끄러움으로 생각하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 바란다. 에 스라와 같은 기도가 바로 중보기도이다. 중보기도는 어느 기도보 다 능력이 있고 하나님이 열납하시는 기도이다. 우리도 나보다 남 을 위하여 더 간절히 더 힘써 간구하는 중보기도를 드리는 성도들 되기를 기원한다. 시 사 년 7월 19일 토요일 오순절 교회는 성경적이다! 카리스마, 오순절교회에 대한 10가지 오해 소개와 해명 보도 교회사에 있어 제 3의 물결 로 불리우고 있는 오순 절교회의 성장은 1906년 이후 100년이나 지속되고 있다. 전 세계 기독교인 중 25% 정도가 오순절교회의 영향을 받고 있는데, 이것이 한 세기 만에 일어난 사 건이기 때문에 오순절교회에 대한 오해나 편견이 없 을 수 없다. 특히 남미의 50% 이상이 오순절교회이고 전 세계 오순절교회의 26%가 남미에 속해 있다. 그래서 지적 되고 있는 것은 남미의 오순절교회는 더 이상 일반서 민이나 어려운 사람들의 교회가 아니라 중상층의 교 회가 됐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기득권층이 됐고 가난 하고 소외된 자들의 교회가 아니게 되어, 많은 일반서 민들이 떨어져 나가기 시작했다. 그 다음에 지적되는 것은 기복신앙이나 성령의 현 재적인 은사를 너무 지나치게 강조하고 하나님의 말 씀을 소홀히 여기다가 잘못하면 주관주의나 신비주의 에 빠져, 오순절 계열의 교회 가운데 소위 사이비나 이단이 많이 출현하고 있다. 따라서 오순절교회 계열 인 카리스마 지는 오순절교회에 대한 10가지 오해들 을 소개하면서 동 교단의 정당성을 보도한다(10 Top Misconceptions About Pentecostal Christians: Don't believe the stereotypes about Pentecostals in America). 7. 모두가 공화당원이 아니다. 물론 공화당 티파티 운동의 핵심 들(Sarah Palin, John Ashcroft)이 오순절 교인들이지만, 모든 보수적 인 백인들이 모두 오순절 교인들은 아니다. 현재 상당수의 교인들은 바로 흑 인들과 히스패닉이며, 2008년 대선 에서 오바마 대통령을 지지했다. 8. 인종주의자들이 아니다. 오순절교회의 태동에는 어느 정 도 인종주의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 다. 그러나 현재 오순절이나 카리스 마틱 교회에는 다른 교단들과 마찬 가지로 모든 인종들이 모여 있다. 바로 성령 안에서 인종이나 문화적 인 벽들이 갈라져서 하나 되는 역사 를 경험하고 있다. 9. 꽉 막힌 사람들이 아니다. 오순절 설교자들이 다른 침례교 설교자들처럼, 한때는 세속인적 여 흥이나 오락 즉 흥미와 재미를 유 발시키는 세상적인 것들에 강경하 고 단호하게 대처한 적이 있다. 여 성들은 바지를 입어서도 안되고, 화 장도 해서는 안되고, 남성들은 카드 놀이를 해서는 안되고, 영화를 보는 것도 제한이 있었다. 그러나 현재 상황은 180도 바뀌었다. 대표적으 로, 로렌 커닝햄의 아들인 데이빗은 영화감독이다. 1. 오순절교회에만 국한되지 않 는다. 1960년 이후로 미국에서는 다른 교단에서도 오순절 교인들의 숫자 가 증가하기 시작했다. 따라서 오순 절성공회, 오순절감리교, 오순절침 례교 그리고 상당수의 오순절캐톨 릭들이 출몰하게 됐다. 2011년 퓨리서치 설문에 따르면 현재 오순절이나 카리스마틱 교인 들의 숫자가 미국에서 25%에 육박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작년 에는 영국성공회 수장인 캔더베리 대주교인 저스틴 웹비는 방언을 받 았다고 인정했다. 10. 사라지지 않는다. 1980년에는 오순절 교인들의 전 체 크리스천들 중 오직 6%였다. 그 전 세계 기독교인 중 25%가 오순절 교회 영향 받아 가난하고 무식하지 않으며 번영복음 주장하지 않아 2. 무식하지 않다. 충분히 교육을 받았다. 항상 오순절교회는 신학적으로 무식해 어리석다는 지적을 받아왔 다. 그러나 올 3월에만 세계에서 저 명한 300명의 오순절 신학자들이 미조리 스프링필드에서 모였다. 여 기에는 100개 교단, 200개 신학교 들에서 온 신학자들이 오순절 신학 에 대한 견해를 정리했다. 3. 어느 한쪽에만 치우지지 않는 다. 1906년 오순절교회의 시작은 천 막교회에서 가난한 사람들과 같이 했다. 그러나 현재 미국의 중산층들 이 대개 교인들이며, 개발도상국가 들에서는 부유한 오순절교인들이 대규모 선교 프로젝트들의 재정을 지원해주고 있다. 이번에 미 연방대법원에서 승소 판결을 받은 홀리 로비 사의 회장, 데이빗 그린 역시 오순절 교인이다. 4. 번영의 복음을 지지하지 않는 다. 어느 정도 오순절교회의 목회자 들이 번영의 복음을 설교하고 있지 만, 아직까지 대부분의 오순절 교인 들의 지지를 받고 있지는 않다. 사 실상, 미국에서 영향력 있는 오순절 설교자인 달라스의 T. D 제이크스 는 리얼리티 쇼에 참가한 번영의 복 음 설교자들을 꾸짖고, 교인들에게 시청을 하지 말하고 선포하기까지 했다. 5. 뱀을 다루지 않는다. 케이블 방송채널(National Geographic)에서 얼마 전에 뱀으 로 말미암은 구원 쇼 를 방영했기 때문에, 많은 오해를 받고 있다. 그 러나 미국에는 불과 125교회들만 이 이러한 유사종교행위를 하고 있 고, 교인들 수는 얼마 되지 않는다. 재미있는 사실은 뱀을 다루는 교 회의 가장 유명한 목회자였던 제이 미 쿠츠가 올해 바로 뱀에 물려 사 망했다. 오순절 교단은 1910년 뱀 을 다루는 의식을 이미 정죄했다. 6. 방언을 할 때 의식을 잃고 초 월상태로 들어가지 않는다. 오순절 교인들은 자발적으로, 방 언으로 기도할 때, 자신들이 원할 때, 쉬고 또 기도한다. 펜실베이니 아 대학에서 연구한 자료에 따르면 방언 기도는 평안과 함께 안정을 가져다준다. 뉴욕타임스 역시 2006 년 보도에서, 방언 기도를 하는 교 인들이 그렇지 않은 교인들보다 훨 씬 더 감정적으로 안정적인 상태에 들어선다고 한다. 러나 현재는 26%에까지 이르렀다. 풀리쳐센터의 연구에 따르면, 하 루에만 오순절 교인들이 35,000명 이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2025년 에는 1 조 정도로 교인들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을 정도이다. 따 라서 오순절교회는 절대로 미국 사 회의 한 구석에 속한 변두리가 아 니다. 발행인 겸 편집인: 장영춘. L.A. Office. 601 N. Vermont Ave. #202, Los Angeles, CA Tel(323) (대 표) (323) (광고국). Fax(323) (편집국) (323) (광고국). la@chpress.net 편집국장서리:유원정. N.Y. Office Franklin Ave. #206 Flushing, NY Tel(718) (대표) (718)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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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14년 7월 19일 토요일 시 경기수칙 준수...푯대 향해 경주 바나리서치, 2014월드컵 마침내 축구사랑 미국인 만들었다 설문결과 보도 <1면에서 계속> 좀 더 세분해서보면 남자들 (46%) 그리고 부머스 세대(48%) 와 크리스천들(55%)이 스포츠의 영향력에 동조하고 있고, 반면에 밀레니엄 세대(38%)와 연수입이 2만 달러미만에 고졸인 사람들 (33%)은 시쿤등한 반응을 보이 고 있다. 여성들(41%), X 세대 (42%), 엘더스(43%) 등은 평균 적인 반응을 보인다. 그러나 휴일이나 짬만 있으면 야구나 농구, 골프 그리고 프로 풋볼 경기를 보는 미국인들이 너 무 많다. 따라서 어떠한 미디어 보다도 스포츠 전문채널인 ESPN의 상종가는 연일 올라가 고만 있다. 심지어는 미국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직종이 바로 대학운동코치로, 67% 미국 인들은 스포츠가 삶의 우선순위 라고 응답하고 있을 정도다. 결국 ESPN채널에서도 NFL이 나 FIFA내에 있는 비도덕적, 비 윤리적 문제들에 대한 논의로, 스포츠 전문 논객들의 쟁점을 제 기로 한 운동이 너무 우선시되 는 경향 에 대한 비판이 나오고 있다. 월드컵에만 국한시켜도 이 미 2022년 월드컵을 유치하는 카타르에서는 축구장 신규 건설 현장에서 노동자들이 사고로 사 망했고, 브라질에서도 대형 축구 장 신축과 개축에 4천명이나 되 는 노동자들이 생명을 잃거나 부 상을 당해 평생을 휠체어 신세를 지게 됐다. 미국인들 역시 스포츠가 주는 부정적인 측면에 염려를 하고 있 다. 즉 62%의 미국인들은 미국 의 프로 운동 경기들이 심각할 정도로 부패됐다 고 응답을 할 정도다. 그리고 86%는 운동선수 들이 너무나 많은 연봉을 받고 있다고, 그리고 스포츠가 실제로 지구촌에서 어떠한 일이 일어나 고 있는 지를 보지 못하게 한다 고 응답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현재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고 있는 스포츠는 무엇일 까? 이번 월드컵을 통해 축구가 미 국에서 사랑을 받았지만,미국인 들에게는 아직까지는 전통적인 스포츠 들이 열렬한 지지와 성 원을 받고 있다. 다시 말해서, 시 청율과 실제로 참가해 운동을 하 는 스포츠는 아직까지는 미국 풋볼 이다. 53%의 미국인들은 거의 정기적으로 이를 시청하고 실제로 경기를 벌이고 있다. 야 구와 농구는 그 다음으로 33% 가, 골프와 축구는 11%, 테니스 는 10%의 고정 시청자들을 확보 하고 있다. 미국인들에게 전통적인 스포 츠들이 사랑을 받는 이유는 남성 들 위주의 경기라는 특성이 작용 한다. 따라서 자녀들과 집에서 운동을 하는 비율은 18%정도에 서 머물고 있다. 그러나 야구와 농구는 22%로 아직까지 상위를 점하고 있다. 미국에서 유난히 스포츠가 인 기를 받고 있는 이유는 바로 크 기와 영역 그리고 재정적 지원들 이번 여름, 성경묵상의 즐거움에 빠져보라! <1면에서 계속> 묵상을 통해 얻는 하나님을 아 는 기쁨과 하나님의 창조 섭리를 깨닫는 기쁨, 하나님 나라의 위대 한 걸음에 동참하는 기쁨, 죽은 영혼이 살아나는 말씀 사건의 증 인이 되는 기쁨이야말로 거친 광 야를 걷게 하는 원동력이다. 묵상 의 기쁨이 있을 때, 우리는 하나 님 외에 얻고 싶어하거나 기대하 는 것이 없게 된다. 하나님 자신 이 묵상의 목적(purpose)이 되게 이 조달되고 있다는 독특성에 기 인된다. 일단 스포츠를 실제로 경기하고 시청하는 고정 팬들의 수입과 라디오, TV, 인터넷의 결 합으로 거의 열광적인 수준으로 까지 격상되고 있다. 축구는 전통적으로 미국 시장 에서 약세였다. 그 이유는 바로 많은 경쟁이 있기 때문이다. 전 통적인 스포츠들은 미국 태생 선 수들과 고정 팬들이 있지만, 축 구는 먼저 히스패닉 시장과 경쟁 을 벌여야 한다. 히스패닉 미국 인들은 어떠한 미국인들보다 축 구에 열광한다. 즉 35% vs. 16% 로 거의 두 배나 높게 이들은 축 구를 하고 또 보고 있다. 밀레니엄들 역시 성장하면서 축구를 한다. 미식축구나 농구, 야구는 어렸을 때 하지만 축구는 어느 정도 성장해서 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들은 삶에 대해 미국 적이 아니라 좀 더 글로벌적이 다. 따라서 많은 밀레니엄들은 축구만이 진정으로 글로벌한 스 포츠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 하고 예수님과 같아지는 것이 묵 상의 목표(aim)가 되게 하는 것 은, 바로 관계를 즐기는 데서 나 오는 교제의 즐거움 때문이다. 결국 우리 모두는 지난 상반기 하나님을 위한 일로 지쳤다. 하나 님을 누리기보다 하나님을 위한 사역에만 몰두했었다. 이제는 잠 그러나 현재 축구는 레크리에 이션 영역으로까지 더욱 인기를 얻어가고 있다. 따라서 시장성이 나 경향을 따져볼 때 NFL이나 NBA같이 MLS(미국프로축구리 그)가 각광을 받는 시장으로 성 공할 수 있다. 결론으로, 신앙과 운동경기는 깊은 관련이 있다. 신앙은 경주 하는 것과 같다. 고든 맥도날드 (Gordon MacDonald)의 책 영 적 성장의 길 이 바로 그런 맥락 에서 쓰여진 책이다. 성경에서도 종종 신앙과 운동경기를 유비 (analogy)하고 있다. 사도 바울 이 그 대표적인 사람이다. 경기 하는 자가 법대로 경기하지 아니 하면 승리자의 관을 얻지 못할 것 이라고 말한다(딤후2:5). 신 앙인들이 지켜야 할 규칙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열어주신 복음의 길을 가야만 한다는 것이다. 복 음과 무관한 인간의 행위는 코스 를 이탈한 경주자처럼 결국 아무 것도 얻지 못하고 실격처리 될 것이기 때문이다. 히브리서 기자 역시 12장에서 믿음의 사람들을 수많은 관중들이 꽉 들어찬 거대 한 스타디움에서 경주하는 운동 선수로 묘사하고 있다. 따라서 스포츠를 지켜보는 신 앙인들이나 교회 리더십은 항상 물질적인 이익을 추구하지 않고 공명정대한 방법으로 경기규칙 을 준수하는 마음의 자세를 견지 하면서, 경기를 지켜보거나 운동 을 하면서 목적을 분명히 해야 한다. 바울은 푯대를 향하여 그 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부 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간 다 고 고백했다. 바로 예수 그리 스도가 우리의 목표다. 미국인들 이 스포츠를 보거나 하면서, 예 수 그리스도를 따라갈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 그분만이 우리가 바라보고 본받으며 그 발자취를 따라가는 영원한 목표이기 때문 이다. 시 멈춰 뒤를 돌아볼 때이다. 그 리고 하늘을 바라봐야 한다. 묵상 은 무언가를 이루기 위한 수단이 아니다. 그 자체가 목적이다. 묵 상은 하나님과의 만남이고 교제 이기 때문이다. 이번 여름, 우리 모두 묵상을 즐기고, 묵상의 즐거 움에 빠져보기를 소망한다. 사 PSALMS 시편 은혜 나누기 3 PSALMS 김상덕 목사 (복음장로교회) 시편 112편 : 생각도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하여야 시편 112편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주신 복 중 우리의 복된 신분에서 나타나 는 은혜를 말씀하십니다. 5절에 우리를 은혜를 베푸는 자 라고 했습니다. 참으 로 복된 신분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일 수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영원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그 두 신분의 차이는 하늘과 땅만큼의 엄 청난 차이를 갖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면 우리의 영원은 이미 다 결정되어 있습니다. 또 하 나님의 자녀라고 할 때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생명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 저 단순히 하나님을 아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 사람에게서 하나님의 생명으로 인하여 닮은 모습이 나타나는 사람입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 열매를 보 고 나무를 알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의 생명을 받은 자에게서는 아들의 모습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육신의 부모 자식 관계처럼 피를 받아 그 관계가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피는 육체의 것이고 그 육체는 잠시 후면 다 벗어버릴 것이므로, 영원한 관계가 될 수 없습니다. 가끔 이런 질문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천국에 가서도 내 부모, 내 자녀의 관계 가 그대로 지속되느냐 하는 물음입니다. 말씀을 드리자면 그 관계는 혈육을 통 하여 이 세상에 있을 때 맺어지기 때문에 육신이 죽음으로써 끝납니다. 그러므로 육신이 죽어 이 세상을 떠나면 영적 관계에서 살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 지이신 것입니다. 히브리서에서 육의 아버지와 영의 아버지께서 구분되어있음 을 알려주셨습니다(히12:9). 하나님을 우리 영의 아버지라 하십니다. 우리는 그 렇게 엄청난 신분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영원한 죽음을 초월한 관계입니다. 나 자신이 하나님으로부터 영광의 복을 받은 신분이지만 나의 생각이 이 사실 을 받아들이지 못하면 그대로 불행한 옛 사람의 신분으로 살아가게 된다고 하 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생각이 또한 구원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이 그 몸은 출애굽하였 지만 그 생각이 애굽에서 나오지 못하였던 것입니다. 생각이 말씀을 따라 구원 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 또한 5절에 은혜를 베푸는 자라 하는 것은 은혜를 베푸는 것이 부자라는 것 입니다. 그 사람으로부터 받은 만큼 베푸는 것이 아니라 내가 베풀어주는 사람 으로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에서 사는 습관을 키워야 하는 것입 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아버지로부터 항상 은혜를 채움 받아서 사는 자이기에 말입니다. 그 사실을 알고 베풀어주는 사람으로 살 수 있는 자임을 의식하고 살 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자녀는 아버지 하나님에게서 넘치게 받는 생각의 훈련을 하여야 하고 그 시간을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옛 사람의 것을 버 리라고 하셨는데 우리의 생각의 습관이 벗어지지 않았으므로 여전히 우리들은 상대방으로부터 먼저 받아야 베풀어주는 습관을 이제 벗어버릴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받는 것은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받고 베푸는 것은 이웃에게 하는 것 이 하나님의 자녀의 삶입니다. 룻이 보아스와 결혼을 하였으면 자신의 신분이 변화 된 것을 알고 보아스의 신 분과 그의 재산을 누리면서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전히 이삭을 줍고자 나간다면 그 생각이 아직 옛 룻에서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5절에서 너는 내 자 녀이다. 너도 은혜를 베풀며 살아라 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마음의 재산을 많이 쓰라는 것입니다.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 유와 절제, 이런 것은 돈으로 살수 없는 큰 재산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마음 의 재산을 많이 쓰면 이자가 엄청나게 붙는다는 것입니다. 인색할수록 그 사람 은 인색하게 삽니다. 마음에 있는 재산을 많이 쓰십시오. 자기가 남으로부터 대 접을 받아야 남을 대접하는 사람은 가난한 사람입니다. 너는 은혜를 베풀며 살 아라 고 하십니다. 부부지간에도 이것을 잘 써야합니다.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에 어울리게 살라고 하십니다. 은혜를 베풀라고 하십니 다. 아버지가 다 주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아버지를 닮 았습니다. 마음을 크게 가지십시오. 너는 내 자녀라. 너는 이미 은혜를 베풀 수 있는 자로 복을 받았으니 은혜를 베풀고 살아라 고 하십니다. 이 말씀이 네 이웃 을 사랑하라 하시는 뜻입니다. 우리가 아버지의 신분으로 은혜를 많이 베풀면서 살아갈 수 있도록 복을 받았 으니, 많이 쓰면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가 주시는 그 풍성한 은혜가 나 를 통하여 얼마나 많이 흘러 나갔는가? 생각합니다. 즉 하나님의 그 은혜가 나의 순종을 통하여 얼마나 흐르게 하였는가? 하는 것입니다. 생수가 흐르게 하는 사 람으로 삽시다. 하나님의 은혜가 흐르는 통로가 되는 사람으로 삽시다.

4 4 빛과 소금으로... 엄규서 목사 (월셔크리스천교회) 축구 전쟁 온 세계를 흥분시켰던 월드컵 경 기는 연장후반 8분을 남기고 독일 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일찍 패배 의 고배를 마신 우리 한국대표선수 들은 고국으로 돌아가 홍역을 치루 고 있습니다. 16강의 꿈은 사라졌 고 앞으로 한국 축구의 전망이 불 투명하다며 아우성치는 고국의 팬 들에게 입국장에서부터 엿 을 뒤 집어쓰는 치욕적인 모멸감을 받아 야만 했습니다. 비단 한국대표선수들뿐 아니라 개최국인 브라질이 독일에게 1:7 이라는 어처구니없는 골 차이로 완 패하게 되자 광분한 민중들은 버스 20대를 방화하는가 하면 거리거리 에 폭력의 양상으로 나타남은 안타 까운 일이었습니다. 브라질은 과거 목 회 1950년 승리를 장담했던 우루과이 와의 경기에서 패배하게 되자 경기 장에서 심장마비로 2명이 사망하 고 다른 2명은 권총으로 자살하는 사건도 있었다하니 그들의 축구에 대한 관점과 열정은 우리의 상상을 넘어서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1994년 미국월드컵경기에서 콜 롬비아는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 히고 있었습니다. 1994년 월드컵 은 콜롬비아의 승리를 점칠 만큼 강력한 우승후보였습니다. 그러나 어이없게도 예선 1차전에서 콜롬 비아는 루마니아에 1-3으로 패배 하게 됩니다. 미국과의 2차전에서 는 안드레아스 에스코바르(콜롬비 아 선수)의 자살골로 선취점을 내 주며 1-2로 패배의 고배를 마시 게 되었습니다. 예선탈락이 확정 되자 온 국민들은 분노하였고 마 약조직인 메데인카르텔 은 선수 들이 귀국하는 대로 살해하겠다 고 협박하였습니다. 에스코바르는 홀로 조용히 귀국하게 되었는데 얼 마 뒤 고향인 메데인시의 한 나이 트클럽에 들렸다가 괴한에게 피살 되게 됩니다. 축구전쟁(La guerra del fútbol) 은 1969년 발생한 엘살바도르와 온두라스간의 전쟁이며 이른바 100시간 전쟁 이라고도 널리 알 려져 있는 축구전쟁이야기입니다. 내용적으로는 물론 단순한 축구의 승패문제만은 아니며 양국 간에 끊 임없이 이어지는 잠재된 갈등의 문 제였지만 결과적으로는 1970월드 컵 북미예선전 중에 발발한 폭동과 맞물려 발생한 전쟁이었습니다. 축구의 뒷이야기는 콜롬비아나 브라질 같은 극단적인 면과 극단적 인 면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 으로부터 100년 전인 1914년 제1 차 세계대전 중에 있었던 아름다운 축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독일과 영국 양국 병사들은 약100미터 앞 에 대치하며 전쟁을 하고 있었습니 다. 본래 몇 달 안에 끝날 것이라고 믿었던 전쟁의 장기화로 인해 양국 병사들은 치쳐가고 있었습니다. 수 많은 병사들의 죽음 가운데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게 되었 습니다. 대치중이던 양군 병사들은 서로 조촐하게 크리스마스를 각각 보내게 되었습니다.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서로 캐롤송을 부르다가 자연스럽게 함께 성탄을 보내게 되 었습니다. 그 후 양국 병사들은 전 사자들의 시신을 정리하고 수습된 터에서 축구팀을 급조하여 양국 간 에 축구 경기를 하며 함께 잠시 전 쟁의 시름을 잊었다고 전해집니다. 경기 결과는 3-2로 영국이 독일에 게 패했고 밤이 되자 이들은 같이 캐롤송을 부르고 전쟁이 끝나기를 기도한 다음에 각자의 군영으로 돌 아갔다고 합니다. 이일로 인해 양 국 군사들은 군사재판을 받게 되었 지만 이 아름다운 이야기는 영화로 만들어질 정도로 우리에게 감동적 인 사연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FIFA월드컵의 역사는 1928 년 당시 FIFA회장이었던 쥘 리메 가 국제적인 축구대회를 개최하 기로 한 데서 시작됐다고 전합니 다. 1930년 우루과이에서 첫 번째 FIFA월드컵이 개최되었을 때 초청 받았던 팀은 단 13개국뿐이었다고 합니다. 현재로는 세계 200여 개국 이 넘는 국가대표들이 출전하여 2 년에 걸쳐 예선전을 치룬 후 본선 에 출전하는 32개국을 결정한다고 합니다. 한국 성인남자라면 누구나 축구 를 한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어린 시절 별다른 놀이문화가 없던 시절 흙먼지 날리는 동네골목이나 학교 운동장에서 공을 차며 뛰어놀았던 기억들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청년 때는 군대에서 축구를 하며 청춘의 기운을 발산하던 시절도 있 었습니다. 월드컵은 축구라는 스포츠를 통 해 서로 이해와 협력을 추구하며 나아가 세계를 하나로 연결해 주 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 나 작금에 경기모습과 고국의 축구 에 대한 반응을 보면 월드컵의 본 목적이 퇴색되고 있다는 느낌을 같 습니다. 아무쪼록 월드컵경기가 서 로를 이어주며 모든 사람이 함께 할 수 있는 순수한 경기가 되길 축 구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 기대해 봅니다. 원들도 모두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 다. 각 파트도 있고, 악기도 있고, 다 양한 소리를 내고 지휘자와 반주자 가 있어서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룹 니다. 이 안에서 필요 없는 것은 없 행해지는 것은 공동체부터 멀어지 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끊 임없이 공동체를 이야기합니다. 창 세기에 하나님의 창조부터 공동체 가 시작됩니다. 성부, 성자, 성령 하 나님의 공동체입니다. 그리고 아담 이 홀로 있을 때 독처하는 것이 보 시기에 좋지 않아서 하와를 만드시 고, 가정이라는 공동체를 만드셨습 니다. 그런데 죄로 인해 공동체가 깨어졌습니다. 그래서 공동체를 잃 어버리고, 행복과 축복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회복으로 주신 것이 교 회입니다. 주변 사람들도 의식하고 함께 드리 는 기도라는 것입니다. 나에게 일 용할 양식을 달라고 하지 않고 우 리에게 달라고 하는 것은 내 끼니 를 위한 기도가 아니라, 나뿐아니라 이웃의 일용할 양식을 달라고 하는 공동체적인 기도인 것입니다. 그러 니까 오늘날 우리가 신앙생활을 할 때, 한몸이라는 개념은 개인만 강조 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서로 연 결되어 그리스도의 몸을 세워가는 것입니다. 교회의 운영방식이나 모든 것들 의 핵심은 몸이 하나 되는 것 서로 을 가진 사람이 있으면 몸을 깨뜨 립니다. 어떤 사람은 일은 잘하고 능력이나 재능 실력도 있지만 공 동체 안에서 관계를 깹니다. 그것 은 그리스도의 몸의 원리를 이해하 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일이 좀 더 디고 못하더라도 하나 되어 화평을 이루는 사람이 그리스도의 몸을 더 잘 이해한 사람입니다. 교회를 화평 하게 하고 한 몸을 이루는 것이 하 나님의 공동체에서 가장 중요한 것 입니다. 영적인 성장, 신앙의 변화는 결 코 혼자서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서로 라는 관계 안에서 우리의 변화 를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 러므로 건강한 공동체가 얼마나 중 요한지 모릅니다. 내가 어떤 그룹에 속해있느냐가 내 신앙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중에 혼자 신앙 생활하며 구경꾼으로 있는 분이 한 분도 없기를 바랍니다. 적극적으로 그리스도의 몸안에 들어가 영적인 성장을 경험하는 은혜가 있기를 축 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엇인가를 맡기셨습니다. 우리가 지체로서 어 떤 위치에서 어떤 기능을 하고 있 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은사인데 하 나님이 교회 안에서 우리가 그 기 능을 감당함으로 교회를 더 건강하 게 하도록 우리 모두를 부르신 것 입니다. 다시 말하면 내가 하나님의 백성 으로서 온전한 모습을 갖추고 그 위치에 바로 서 있을 때 그 교회는 건강해질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의 몸된 공동체 안에 깊이 들어와 더 헌신하고 교회로 세워져가는 일 에 힘쓰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 합니다. 푸/ 른/ 초/ 장 이규현 목사 (부산 수영로교회) 바울은 교회를 설명할 때 언제나 공동체의 개념으로 설명합니다. 특 별히 교회를 몸으로 비유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교회를 이해하려고 하면 신체를 잘 이해해야 합니다. 몸은 참 신비롭습니다. 몸 안에는 우주가 있습니다. 참으로 오묘하고 신비로워서 의학자들이 인체를 연 구하면 연구할수록 하나님의 창조 의 섭리를 알게 됩니다. 그런데 사 실 교회가 그렇습니다. 자세히 들여 다보면 하나님이 만드신 교회가 단 순히 어떤 조직체나 기관, 단체, 기 계적인 것이 아니고 생명체라는 것 입니다. 우리가 교회를 건물로 보기 쉬운데 성경이 말씀하는 교회는 그 렇지 않습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인데 우리 각자가 그리스도의 몸 이라는 것입니다. 바울은 교회를 공 동체의 개념으로 소개합니다. 본문 4절에 우리가 한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 (롬12:4). 신체의 장기들이 모여서 몸을 이루 고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얼마 전 에 어깨가 안 좋아서 침을 맞은 적 이 있는데 침을 발끝, 발가락에 놓 는 것입니다. 발끝에 침을 놓는 순 간 온몸이 반응을 하는데 그때 온 몸이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 몸의 뼈가 우 리를 서게 하는 것 같지만, 뼈에 살 이 붙어야하고 근육이 뼈를 서게 하는 구실을 하게 하는 것입니다. 또 그 안에는 수많은 신경조직이 있고, 미세한 혈관이 연결되면서 이 몸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바울이 설 명하려는 것은 교회는 성도들이 서 년 7월 19일 토요일 새로운 공동체, 교회 (로마서 12장 4-5절) 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몸을 이루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몸 안 에 있는 것을 거부하는 세포가 있 다면 그것은 암으로 발전될 가능성 이 많습니다. 몸 안에 있다면 서로 연결되어 상 호 보완적이고 유대적인 긴밀한 관 계 속에서 몸이라는 존재가 유지되 는 것입니다. 어떤 기관도 독립 되 어 있지 않고 모두가 연결되어 있습 니다. 그런 면에서 성도들이 한 몸 안의 지체라는 것입니다. 눈이든 코 든 입이든 위장이든 췌장이든 몸의 한지체로 내가 있어서 우리의 공동 체를 이루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한 몸 안에서 어떤 역할과 기능을 감당하고 있는 지체입니다. 그래서 나의 행동은 어떤 사람에게 영향을 주고 있는 것입니다. 예배에 찬양대가 있는데, 찬양대 습니다. 모두가 연결되어서 소리를 내어 하나님 앞에 찬양을 올려드리 고, 공동체 안에서 선한 영향력을 주면서 영적분위기를 고조되게 하 는 것입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 을 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교사로 섬길 때에도 이것 이 단순히 교사로서 아이들을 가르 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오묘하게 서로 연결되어 있어서 아 이들을 교사로서 잘 양육하면 그 아이들이 자라서 하나님의 공동체 에 좋은 일원이 되고, 나의 손자를 돌보게 되는 것입니다. 전부 연결되 어 있는 것입니다. 한 사람도 몸 밖 에 있는 것은 불가능한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굉 장히 주의해야 하는 것은 개인주의 입니다. 개인주의는 공동체를 깨뜨 립니다. 오늘날의 사회가 굉장히 불 이 교회를 통해 공동체를 회복하 시는 것입니다. 그 시작이 오순절의 성령사건을 통해 일어난 새로운 공 동체입니다. 거기에는 서로 자기의 것을 주장하지 않고 나누고 각자의 것을 기꺼이 내어놓음으로 공동체 가 하나가 되는 것이 있었습니다. 여기에서 신약의 교회가 출발합니 다. 그래서 우리가 교회에 올 때 개 인주의가 해체되고 나만 중요하지 않고 우리라는 개념으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나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 고 우리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주기도문은 기도와 관계를 말하 는데 우리가 주기도문을 외울 때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여 라고 하 는 것은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말합니다.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로 부터 기도가 출발하기 때문입니다. 그때 우리아버지 는 나뿐 아니라 연결되어 하나를 이루는 것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의 행정의 방 식, 사역, 모든 것 안에 최우선의 원 리는 그리스도의 공동체가 한 몸을 이루는 일에 집중해야하는 것입니 다. 그래서 바울은 평안의 매는 줄 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 써 지키라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 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 느니라 (엡4:3-4)라고 했습니다. 주도 하나요, 믿음도, 성령도, 소망 도 하나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공 동체로 여러 지체가 한 몸을 이루 는데 힘을 써야하는 것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공동체 안에서 중요한 훈련 중에 하나가 성품훈련 입니다. 하나 됨을 이루기 위한 것 입니다. 자기주장이 강하고 모가 난 성품

5 2014년 7월 19일 토요일 목 회 Q&A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아는 게 힘이다! 신앙상담 새라김 사모 가치관 전쟁 (TVNG 설립자, TVNEXT.org) 5????? 선한 싸움 의 승리-신앙을 고수한 기업인들 6월 30일, 워싱턴DC의 연방대법 원에서는 크리스천들의 매우 큰 승 리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여러 기독교 기업들의 승리인데, 그중 가 장 대표적인 기업은 하비라비회사 로서 지난 2012년 9월 오바마케어 (ACA)가 기독교 신앙에 위반된다 는 이유로 하루에 130만 달러의 엄 청난 벌금을 감수하면서까지 하나 님 말씀에 끝까지 순종해 선한싸 움, 그 치열한 영적 가치관의 싸움 에서 드디어 승리를 거두었기 때문 입니다[본지 1491호 1면 참조: 편 집자주].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One Hope Foundation이라는 단 체를 통해서는 아프리카와 아시아 지역에 있는 4세-14세 사이의 어 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성경을 전달 하고 있고, Every Home for Christ 재단을 통해서는 가난한 나라들의 가정마다 성경을 전달해 지금까지 100개가 넘는 나라들을 대상으로 성경을 전달하는 사역에 적극적으 로 후원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또한 14억 개의 복음전도지가 배 포되도록 재정후원도 해오고 있습 니다. 지역선교로는 스마트폰에서 144개 언어로 된 300여개의 성경 을 무료로 제공하는 YouVersion이 라는 성경앱(BibleApp) 개발에 주 도적인 지원을 했다고 합니다. 하비라비는 어떤 회사이며 누가 운영하는가? 하비라비는 미국 대형 공예품 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이런 승리 를 거두기까지 하비라비는 여러 재 판에서 패배하기도 했으며 오바마 행정부와 여러 반기독교 단체들로 부터 포기하라는 유혹을 받기도 했 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기도하 며 선한싸움을 하여 지금의 승리를 얻게 됐습니다. 참고로 이번 판결은 지난 1993년 Religious Freedom Restoration Act인 종교자유회복법 즉, 정부 의 제약에 대해 종교적 행위를 보 호하려는 법안에 의해 통과된 것인 데, 보통 RFRA라는 법안은 기독교 기업에 해당은 되지만 주로 비영리 단체에만 적용이 되어왔기 때문에 RFRA가 제정된 이래 처음으로 영 리기업들의 종교적 자유에 대해 손 때도 3명의 여성판사들인 Sonia Sotomayor, Ruth Bader Ginburg, Elena Kagan의 반대가 심했습니 다. 그들은 하비라비가 오바마케어 에 들지 않을 경우 낙태를 하고 싶 어 하는 여성 직원들에게는 불공평 한 것이라며 동의할 수 없다고 반 대했는데 이중에는 동성애자 판사 도 있고 최소한 그들이 친동성애 여성판사들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번에 하비라비의 회장인 데이 빗 그린이 매우 중요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오바마케어에 그가 소송 을 건 이유는 생명이 물질보다 중 요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이 익을 내는 것 보다 중요하다 라고 요. 미국에는 소망이 있습니다. 비 록 미디어와 세상 언론들은 마치 오바마케어와 싸운 하비라비, 하루 130만달러 벌금 감수 코네스토가 가구, 휘튼대 등 잇달아 승소...영적전쟁 계속 도매회사로서 라스트네임이 그린 (Green)이라서 그린패밀리 기업이 라고 불리 울만큼 온 가족이 함께 운영하는 회사입니다. 올해 72세가 된 데이빗 그린 회장이 1972년 아 내 바바라와 함께 기도하며 300스 퀘어피트밖에 안되는 작은 차고에 서 6백달러로 시작한 이 회사가 지 금은 미국 41개주에 500여개의 지 점을 두고 있으며 3만5천여명의 직 원이 일하고 있는 대기업으로 성장 했습니다. 지난해 2013년에는 40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고요. 데이빗 그린 회장은 회사성장에 대해 한마디로 일축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이고 지금 누리고 있는 모든 축복은 다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일 뿐이다 데이빗 그린가족들은 신앙이 매우 독실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비라비 회사의 선언문에는 이 런 글이 있습니다. 성경적 원리를 따라 회사를 운영하며 모든 일을 통해서 주님께 영광을 돌린다. 지 금까지 번창한 것이 하나님의 은혜 와 섭리임을 우리는 믿는다. 오바마케어 VS 하비라비 기업 오바마케어 건강보험에 가입하 게 되면 자동적으로 매달 보험비 일부는 그들이 후원하고 지지하는 낙태, 낙태약, 또는 성관계시 사용 되는 물건들의 후원금으로 사용되 게 됩니다. 따라서 독실한 신앙을 가지고 나아가는 하비라비 가족들 에게 있어서 회사전체가 오바마케 어를 가입하는 것은 당연히 매우 큰 문제가 되었죠. 따라서 2012년 9월 당시 오바마케어를 감당하고 있던 국무총리인 Kathleen Sebelius를 상대로 Sibelius vs Hobby Lobby 라는 이름으로 소송을 걸게 됩니다. 복음전파와 성경배부에 적극적 인 데이빗 그린 하비라비의 사장 데이빗 그린 회장은 17년째 매년 크리스마스나 부활절 때마다 미국 전역의 주요 신문에 수십만 달러를 들여서 예수님탄생과 부활을 알리 는 전면광고를 내고 있습니다. 또 아직 복음을 들어보지 못한 나라들 에게 성경을 전달하는 선교단체들 의 재정지원과 후원을 아끼지 않는 한신교회 선한 싸움 끝에 승리를 거둠! 결국 연방대법원에서 5-4로 고 용주가 종교적인 이유로 낙태 및 성관계 때 사용하거나 낙태에 관 련된 비용들을 부담하고 싶지 않을 경우 보험적용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라는 판명으로 하비라비 회사 이윤재 목사 을 들어준 케이스입니다. 연달은 승리의 소식들 같은 날 6월30일 그린패밀리가 운영하고 있는 크리스천 책방 체인 점인 Mardel Christian & Education store도 오바마케어에 가입하 지 않아도 된다는 판결을 받았고 더불어 코네스토가 우드 스페셜리 스트(Conestoga Wood Specialist) 라는 기독교정신에 바탕을 둔 가구 를 만드는 기업 역시 오바마케어를 직원들에게 가입시키지 않아도 된 다는 판결을 받았습니다. 참으로 기 쁜 소식이죠! 또 지난주 7월 3일에 는 위튼대학교도 오바마케어에 관 련한 소송에서 승리를 거두었습니 다. 이런 하비라비와 같은 소송의 승리는 신앙의 자유 법안을 허락한 사무엘 알리토(Alito) 판사와 정부 가 신앙의 자유까지 뺏어서는 안된 다고 이야기한 케네디(Kennedy) 판사가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습 니다. 계속되는 영적 가치관 전쟁 오바마 행정부에서는 하비라비 와 같은 영리기업이나 학교들은 교 회와 같은 종교의 자유를 누릴 자 격이 없다고 반발해왔으며 이번 연 방대법원에서 5-4로 판결을 내릴 악이 미국을 다 장악하는 것처럼 왜곡된 정보들을 흘리며 미국시민 들을 혼돈시키고 있지만, 미국에는 아직도 하나님을 경외하며 말씀대 로 살려는 사람들이 더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크리스천들이 이제는 깨 어나야 할 때가 분명합니다. 그동안 의 나태함과 교만함을 회개하고, 이 제는 온전히 하나님 편에 서서 성 경말씀을 생명보다 돈보다 더 귀하 게 여기고 하나님을 다시 이 땅의 주인으로 모시며 영적 가치관 전 쟁에 더 확실히 성령의 전신갑주로 무장하여야 할 때입니다. 그래서 이 제는 크리스천들이 성경적 가치관 을 소유하는 것만이 아니라 확실하 게 믿음의 행동을 취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누구든지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 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아서 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습이 어떠 했는지를 곧 잊어버리거니와 자유 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 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 가 아니요 실천하는 자니 이 사람 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 약1:23-25) 이정현 목사 빛과소금의교회 / (310) tlspc0316@gmail.com Q: 한국이 과거 쇄국정책을 펼 때 외국 선교사를 받아들이기 힘들었을 텐데 한국에 온 최초의 선교사는 누구인지요? 그리고 핍 박을 받지는 않았는지요? 그리고 최초의 개신교 신자는 누구인지 요? 알고 싶습니다. -나성에서 권 집사 A: 한국 최초의 개신교 선교사는 영국의 로버트 토마스(Robert J. Tomas, )라는 선교사입니다. 총신의 박용규 교수가 쓴 평양 대부흥 이야기 란 책을 보면 토마스 선교사는 1863년 12월에 영국 런던대학을 졸업한 후에 동양의 선교에 불타서 20대 초반의 나이에 중국에 선교사로 도착합니다. 그는 갓 결혼한 아내 케롤라인 갓프리와 함께 중국에서 사역을 시작하는데 임신 중인 아내는 이국 생활에서 오는 충격에다가 중국의 기후가 잘 맞지 않아 심한 고생을 하다가 유산을 하고 결국 그 다음 해에 세상을 떠납니다. 그는 아내 를 잃은 슬픔과 충격, 절망을 달랩니다. 그는 조선 땅에 선교사로 들 어가기 위해 중국어 성경책을 가지고 해도 창린도에 와서 2개월 반 을 머물면서 복음을 전하기에 충분한 한글을 익힙니다. 그런 후에 그는 1866년 제너럴 서먼호(General Sherman)호가 대동강을 거슬 러 평양에 입국한다는 말을 듣고 통역관 자격으로 승선합니다. 그는 1866년 8월1일 상당한 분량의 성경책을 가지고 떠납니다. 그 당시 첫 순교자 토마스 선교사 죽인 박춘권이 영수 돼 대원군 치하의 한국은 쇄국정책을 쓰고 외국과 접촉을 끊고 있었기 에 박규수라는 평양감사는 그 배를 불 지르게 했습니다. 그래서 배 가 불타자 사람들이 뭍으로 나오자 군관들이 한사람 한사람 다 칼로 죽입니다. 마지막으로 뭍으로 나온 사람이 토마스 선교사였는데 그 는 한 손에 성경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칼을 빼어들고 자기를 죽이려고 하는 박춘권에게 무릎을 꿇 고 엎드려 가지고 온 성경책을 받으라고 했습니다. 그리고는 모래 사장에 무릎을 꿇고 잠시 머리를 숙이고 최후의 기도를 드리고는 다시 성경을 받으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병졸은 성경받기를 거부 하고 이내 그를 칼로 내리치며 처형했습니다. 26살의 꽃다운 나이 에 토마스 선교사는 피를 흘리며 첫 한국 개신교 순교자가 된 것입 니다. 그는 아내를 잃은지 2년 반 만에 아내의 뒤를 이어 하늘나라 로 갔습니다. 그러나 터툴리안이 말한 것처럼 순교는 교회의 씨앗이 되었습니 다. 순교로 인한 교회의 씨는 토마스가 순교하던 바로 그날부터 움 트기 시작했습니다. 토마스 선교사를 죽인 박춘권 병졸의 심경에 변 화가 일어난 것입니다. 아니 그 책이 도대체 무슨 책이길래 죽어가 면서도 내게 그렇게 건네주려 했을까? 생각해 동료 몰래 그는 대동 강 그 현장에 가서 흩어진 성경책을 주워 가지고 집에 돌아옵니다. 박춘권은 그날부터 성경을 열심히 읽었는데 결국 그는 예수를 믿고 훗날 교회의 영수 즉 장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조카 이영태 에게 그 성경을 읽게 해서 예수를 믿게 했고 그는 평양 숭실대학에 진학하여 졸업한 후 레이놀즈의 조사가 되어 우리가 갖고 있던 한글 성경 2/3를 번역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됩니다. 결국 26살의 영국 토마스 선교사의 순교의 피가 한 알의 밀이 되 어 한국 교회에 최초의 신자를 만들어 내었고 한국교회의 태동과 성 장에 밑거름이 된 것입니다. 신간 ᔾ ᮹ ᚓ ᙹ ᱽ ᮹ ᔗ ᔾ ݚ ᝁ ᙹ᮹ ᔾ ᯕ ۵a ᙹ ᦩᨱᕽ ษ ᯕ i ᨩ۵a ᙹᔾ ᦩᨱᕽ Ł ӹ٥۵ ᖒ ⲷ ᙹ ᮹ ḥᱶ ᱽ a ۵ ä ᨨᯙa ᨕਜí ᔕᦥ ᙹ ᮹ ᳬ ᱽ ᯙa ǎʊ ᨱᕽ ᙹ ᖒ᮹ ᅖ ᇡ ḷ۵ ᝁƱ ᯕᮅᰍ ᔍ᮹ ᪅ Łၝ᮹ ᱢᯕ ݕ ʕ ᙹ ᱽ ᮹ ᔗ Ⲳթ a ԕ ᦩᨱ Ñ Ł ԕ ᯕ թ ᦩᨱ Ñ ໕ ᨨᯕ ḡ ᬱ ۵ ݡ ಽ Ǎ əญ ໕ ᯕ ญ թ a ๅ ฯᯕ ᮝ໕ ԕ ᦥქḡ ᕽ Ų ၼᮝᝅ äᯕ թ ۵ ԕ ᱽ a ญ ⲳ Ч ଡ ʣЕ ی ցչ߅ Ч ଡ ی Е ۓ 320면 / 14,000원 ᅖ 분당한신교회 이윤재 목사 ѿ ݤ չइի एЕ ۰ ࡉչЕ Ч ɼ ʤ ɼߞ ଟ ʺଞЬ 464면 / 17,000원 ۓ ݤ ଜЕ ѹ ۓ ঙ ؿ 이윤재 목사의 다른 저서들 성경의 은유 508면 / 17,000원 변화 344면 / 12,000원 생명의 초청 272면 / 10,000원 성령이 임하시면 240면 / 9,000원 광야의 영성 256면 / 8,000원 당신이 있으므로 내가 있고 250면 / 9,000원 서울 종로구 이화동 ) qrbooks@daum.net

6 6 종합 년 7 월 19 일토요일 중보기도해주세요!... 미전도종족 인도네시아의담펠라스 (Da m p e l a s) 인도네시아는세계에서 4 번째로인구가많은나라이며지금도빠르게증가하고있다. 또한세계에서가장다양한민족구성을가진나라중하나다. 인도네시아에는 300종족이상이살고있으며대부분무슬림이다. 이지역의역사는여러작은왕국들의흥망성쇠, 방어와침략을위해이들사이에때때로맺어진연맹체의역사다. 담펠라스는토미니 (Tomini) 라는좀더큰종족의일부다. 토미니는담펠라스외에몇개의다른종족을포함하고있다. 담펠라스의인구는약 13,700명이며, 슬라웨시섬 (Sulawesi) 의북서쪽인반도부분에살고있다. 인접종족으로는고론탈로족 (Gorontalo), 불로족 (Bulo), 그리고서토라쟈족 (Western Toradja) 이있다. 언어학자들은예전에모든토미니족언어들은서로소통이가능하며다른이름들은단지사투리일뿐이라고생각했 다. 그러나최근의연구결과는각부족의언어들은서로독립적이라고말한다. 삶의모습전통적으로토미니사람들은술탄에의해지배를받았다. 각부족은세습족장과그보좌인들이이끌고있다. 보좌인들은고문위원회를구성하고있으며술탄을돕는역할을한다. 예전에는왕족, 귀족, 일반계층, 그리고노예계층으로 4 개계층이뚜렷했는데노예들의독립이후일부지배계층과그일족들은새로운정치제도에서자리잡았고그외의지배계층들은개인사업가가됐다 년후반인도네시아정부에대한분리주의운동이술라웨이전역에걸쳐젊은층에의해일어났다. 토미니족이사는지역에서는분리주의운동이 1960 년대의페메 스타항쟁 (Pemesta Rebellion) 에서최고조에이르렀다. 그후몇년동안그지역에서는어떤것도생산할수없었다. 그무렵까지정부는토미니족지역을국가적, 국제적인경제체제안에포함시키려는노력을했다. 정향 ( 향료의일종 ) 은대형농장으로성공했고국제적인목재소도설립됐다. 해안에사는담펠라스사람들은코프라 (copra, 코코넛기름을만드는건조코코넛 ) 와야자농장운영이나상업적으로정향생산에깊이관여하고있다. 많은사람들은상업으로생계를유지하고나머지는벌목이나뱃일을하기도한다. 고산지역에서는쌀과옥수수그리고사고 (sago: 식량또는옷감을풀먹이는데사용하는야자에서추출한녹말 ) 를재배한다. 또한강을끼고무역을하기위해라탄 (rattan, 고리버들세공에사용되는야 자줄기 ) 을수확하기도한다. 결혼은무슬림의전통을따르며신부의가격을협상하는중재자에의해준비된다. 금액은여자의사회적위치에따라결정된다. 이종사촌끼리의결혼이우선권이있지만가끔은친사촌끼리의결혼도생긴다. 일부다처제가허용되긴하지만거의행해지지않는다. 일단결혼을하면부부는보통첫아이가태어날때까지그가족들과함께살게된다. 신앙이슬람교는오늘날인도네시아에서큰우위를차지하고있는종교이며담펠라스에서도큰비중을차지하고있다. 14 세기이전부터섬전역에넓게퍼져있는힌두교는이제소수만믿고있다. 인구의약 13% 가기독교인이고그중대부분은개신교이며많은중국인들은불 교와도교의가르침을따른다. 정령종교 ( 사람이아닌존재가영혼을가지고있다고믿는종교 ) 는오지의사람들에의해숭배되고있다. 담펠라스들은대부분수니파무슬림들이지만여전히내륙산지에는소수의정령숭배자들이살고있다. 그들은이방부족 (foreign tribe) 을의미하는수쿠테라싱 (suku tersing) 으로알려져있다. 이들은인도정부의재배치프로그램을포함한사회적응프로그램의대상이돼왔다. 필요로하는것들담펠라스족에대한기독정보나자원들은거의없다. 따라서이종족중에알려져있는믿는사람의수는적다. 오직기도만이오랜시간이지역사람들을묶고있는영적세력들을무너뜨릴수있다. 인터넷뉴스 Internet News 보코하람납치여성소녀등 60 여명탈출 지난달 22 일나이지리아북동부보르노주의한마을에서, 이슬람극단주의무장단체인보코하람에납치된여성과소녀등 60 명이상이탈출했다. AP 통신등외신에따르면이들은지난 3 일과 4 일무장요원들의경비가허술한틈을타자력으로탈출에성공한것으로알려졌다. 보코하람은지난 4 월보르노주에서여학생 200 명이상을납치해국제사회의비난을받았다. 미국과영국이전문가팀을파견해수색 구출활동을지원하고있으나, 아직해결되지못한상태다. 이번에탈출한 60 명가운데지난 4 월납치된여학생은포함되지않았다. 이지역자경단원지도자아지칼릴은 60 명이넘는여성들이보코하람에납치됐다. 이들은테러리스트들의손에강제로끌려갔다. 달아나려고했던 4 명의여성은그자리에서총에맞아숨졌다 고전했다. 그의동료인압바스가바는 소녀들은보코하람요원들이담보아지구의군병영시설과경찰본부를공격하는동안탈출했다 고전했다. 나이지리아당국은그동안이번사건의진위여부에대해공식적인입장을내놓지않았다. 그러나두달여전치복시에서발생한기독교인여학생 250 여명납치사건이해결되지않은상황에서, 또다시유사한사건이발생한것에대한비난을면하기어렵게됐다. 당시납치된여학생들중 200 명이상은아직까지가족의품으로돌아오지못했다. 납치된소녀들의대부분은기독교인으로알려졌으며, 현지기독교계는 보코하람이이전부터기독교인여성들을납치해, 무슬림남성과결혼시켜서강제로개종하게만들거나성노예로팔아왔다 고주장했다. ISIL 이점령한모술, 기독교인 1 만명피란 모술이완전히장악됐습니다. 모든여성은머리에서발까지완전히가려야하며, 여성은일을할수없는법이만들어졌습니다. 빠져나오지못한모술기독교 인들은신앙을위협받고있습니다. 지난 10 일이라크북부아르빌인근에서난민을돌보고있는현지인 A 목사는최근 ISIL( 이라크 레반트이슬람국가, Islamic State of Iraq and the Levant) 이점령한분위기를이렇게전했다. A 목사는 아르빌로피란한모술의난민들이 100 만명에육박한다 며 이들은차에기름을넣기위해주유소에서밤새기다려야하며낮에는섭씨 55 도까지치솟는더위와싸우고있다 고말했다. 전문가들은 ISIL 의과격성을우려한다. 카심아타이라크군대변인은 ISIL 의국가수립선포는모든국가가위협에처했다는의미 라고했다. 찰스리스터브루킹스도하연구센터객원연구원도 국제지하드운동가운데가장큰사건 이라며 국가를초월하는지하드운동의새로운시대가탄생했다 고해석했다. 실제로이들의잔인성은악명이높다. 지난달 29 일칼리프제이슬람국가를천명한직후모술인근시아파성지와초기기독교교회당등역사적가치가높은유적을폭파했다. 앞서지난달 16 일에는모술의 19 세기도미니크회교회에불을질렀다. 또기독교인가정을보호한다는명목으로세금을부과했다가받지못하자여성들을강간한것으로알려졌다. 모술인근의한마을에서만지난달 1 만명의기독교인이쿠르드족자치지역으로피난했다고유엔난민기구가전했다. 기독교매체 CBN 뉴스는 이라크북부니네베주의작은마을인알코쉬에도기독교인이피신했다 며 이들은모두 ISIL 의공격을피해나온것 이라고보도했다. 알코쉬는모술에서동남쪽으로 45 km떨어진곳이다. 전기와물이공급되지않아오래머물수있을지는미지수다. 이라크기독교인들은 2003 년부터내전과전쟁속에서핍박받고있다. 수많은기독교인이고국을떠났고그나마자기땅을지키며살아가던 최후의 기독교인들마저이제위협받고있다. 모술은한때 100 만명의기독교인이거주했다. 수도바그다드다음의경제중심도시로, 구약성경요나선지자의배경이었다. 이라크의기독교분파는 2000 년초반까지가톨릭이 75%, 정교회 20%, 네스토리우스교회가 5% 이며개신교 ( 장 로교 ) 는극소수였다. 이라크전체기독교인은 2010 년까지 50 만명정도였으나지금은 30 만명미만으로추정하고있다. 공요셉중동아프리카연구소장은 이라크기독교인은 ISIL 이지하드세력이라는것을염두에두어야한다 며 이들은자기들이믿고있는교리에위배될경우살해를합리화한다 고말했다. 오픈도어선교회 ( 오픈도어 ) 는 극단주의무슬림은크리스천을 2 등국민으로강등시키고무력한 딤미 (dhimmi 이슬람법이다스리는국가에서무슬림이아닌이등국민을가리키는말 ) 계층으로만들고있다 며 크리스천들은기독교역사의본거지에서고난을받고있다 고말했다. 중미아동밀입국막아야 미목사등주장 중앙아메리카 ( 중미 ) 어린이와청소년이위험을무릅쓰고미국으로밀입국하는것을막아야한다는목소리가높아지고있다. 로버트제프리스목사는지난 10 일폭스뉴스와인터뷰에서미국정부를수영장이달린집주인에비유하며 수영장주변에울타리를치지않아이웃집아이가물에빠져죽었다면아이를위험에빠뜨린집주인에게법적책임이있다 며 미정부가국경경비를철저히하지않는것은중미아이들을미국으로들어오라고유인하는것이나다름없다 고지적했다. 미국히스패닉복음주의연합단체 NHCLC 의대표사무엘로드리게스박사도최근중미교회를순회하며 중미어린이의불법월경을중단하라 는캠페인을벌이고있다고기독매체 CBN 뉴스를통해밝혔다. 미국인 100 명중 3 명이성소수자 미국인가운데성소수자, 즉동성애자나양성애자, 성전환자의비율이약 3% 라는조사결과가나왔다. 15 일발표된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 (CDC) 의국민건강면접조사 (NHIS) 보고서에서자신을동성애자 라고답한사람이응답자의 1.6%, 양성애자라고간주한사람은 0.7% 였다. 잘모르겠다 혹은 기타 라는답변은 1.1% 였고, 나머지 96.6% 는통상적인이성애자라고답했다. 이번조사결과는미국내성소수자의인구비중이 3.5-4% 일것이라는그간의추산과차이를보인다. 지난한해동안미국인 3 만 3 천 557 명을대상으로실시된이번조사는지금까지연방보건당국차원에서실시된성소수자현황집계중가장광범위하다고평가된다. 호주인 10 명중 7 명동성결혼합법화지지 호주인 10 명중 7 명이동성결혼의합법화를지지하는것으로나타났다. 호주는동성애에대해비교적관대한나라지만동성결혼의법적효력은인정하지않고있다. 호주일간시드니모닝헤럴드는지난달 12 일부터 22 일까지여론조사기관크로스비텍스터가호주성인 1 천명을대상으로동성결혼합법화를주제로벌인여론조사결과응답자의 72% 가찬성의견을나타냈다고 15 일보도했다. 이는그동안동성결혼합법화를놓고했던여론조사결과중가장높은지지율이며, 이미동성결혼을합법화한뉴질랜드나영국보다도높은수치라고크로스비텍스터는밝혔다. 또응답자의 77% 는집권여당이의원개인의소신에따른양심투표를허락해야한다고답했다. 호주집권여당대표이자강경보수파인토니애벗총리는동성결혼의합법화에반대해왔다. 크로스비텍스터의여론조사결과는전날야당인자유민주당의데이비드라이언헬름상원의원이애벗총리에게여당소속의원들의양심투표를허용하라고요구하고나서의원들의세를모아연방결혼법의개정을추진하겠다고밝히고공개됐다. 호주에서는최근올림픽수영영웅인이언소프가동성애자란사실을공개하는등동성결혼합법화에대한관심이고조되고있다고신문은전했다

7 2014년 7월 19일토요일 7 특 집 1872 년스텐다드 (De Standaard) 지는일간지로출발했다. 카이퍼는이신문사의편집인및주필로책임을맡았다. 스텐다드지는반혁명당의기관지이기도했다. 카이퍼는이신문의사설을통해서반혁명당 (Anti-Revolutionare Partij) 곧기독교정치의대안을제시하고국민계몽을했다. 카이퍼는당총재로서일간지편집주간을계속했다. 참으로놀라운일이었다. 더구나그는주간지헤라우트지의편집과논설을같이쓰면서말이다. 이것은천재적인신학자요문학가요칼빈주의사상가진카이퍼나할수있는일이었다. 스텐다드지는카이퍼의입이고손이었으며, 그가정치지도자로서기독교정치에이론과실제를쌓고당권과정권창출을하게된동기가된다. 저널리스트로서의카이퍼는이신문글을통해서, 개혁주의신앙의유산을방어하고교회와사회그리고삶의전영역에성경적기독교의부흥을꽤했다. 더구나세속화된사회에서경건한기독교가세상속에서의역할을끊임없 아브라함카이퍼의사상과삶 (40) 정성구박사 한국칼빈주의연구원장, 총신대명예교수 De Standaard 지의편집인과주필 이외쳤다. 일간지발행은카이퍼의오랜숙원이었다. 국민들에게좀더빠르게카이퍼사상과삶그리고보도를보내기위해서주간지헤라우트지로는한계가있었 다. 그래서카이퍼주도하에일간지스텐다드지를만든것이다. 그런데이미카이퍼는주간지헤라우트지를갖고있는터라, 일간지스텐다드를매일같이내고, 헤라우트지는토요일마다스텐다드지의주간신문으로나오게되었다. 일간지발행은쉬운일이아니었다. 카이퍼박사는양쪽신문의편집장을겸임하겠다고동의했다. 카이퍼의그런결정은주변의우려와는달리대성공이었고교회와정치와신앙생활과삶의전영역에하나님중심의세계관을심 는일에가장적절한조치였다. 카이퍼는 1872 년 4 월 1 일스텐다드지에첫번논설을발표했다. 첫번사설에서카이퍼는이일간지신문의목적과방향을제시했 다. 사실신문발행일을그날로잡은이유가있었다. 그렇게한것은전략적인측면이많다. 왜냐하면 1872 년 4 월 1 일은 300 년전스페인과 80 년을전쟁중에화란이대국스페인을물리치고승리한날이었다. 이위대한승리의날온국민이그위대한승리를자축하고전국민적이고애국적인열정이최고조에달한그날을택해서스텐다드지를발행했다. 이는매우상징적이면서개혁주의성도들과반혁명당지지자들에게는엄청난시너지효과를가져온셈이다. 사람들중에는카이퍼가일간지와주간지의편집과주필로서그많은것을어떻게감당할것인지를염려하는이도있었다. 하지만그것은기우에불과했다. 그는이작업을 50 여년동안하루도빠지지않고거뜬히해냈다. 더구나당의총재로서하원의원으로서수상으로서각종설교와강연의그바쁜틈에서도카이퍼는흔들림이없이그사역을잘감당했다. 그의초인적인저널리스트로서의활약은하늘이준영감이아니고서는불가능한것이었다. 본래스텐다드지는그보다 2 년전인 1869 년에일간지 기독교적국가 (Christelijk Nationaal) 라는타이틀로발행되고있었으나제정문제로문을닫을지경이되자 카이퍼가이를인수해서반혁당의기관지와일간지로발전시키고기존의헤라우트주간지는일간지사이에발행하는것으로했다. 스텐다드지가카이퍼의손에들어오자일간지는활력이살아나고부수가늘어나고재정문제가해결되고칼빈주의적세계관건설은물론이고반혁명주의사상전파에최전방에서게된것이다. 스텐다드지를통해서카이퍼는반혁명의원리와정책입안을끊임없이발표하고대안을제시하고국민을깨웠다. 카이퍼는스텐다드지 의논설란을통해서, 하나님의말씀이표준이되어국민적실천을불러일으킬수있음을웅변적으로주장했다. 성경은하나님의존재를깨닫게하는안경과같은역할을하고허물과죄로타락한인간과이세상을어떻게이해할것인가를보여주는안내자라고했다 년 10 월 29 일자스텐다드지논설을통해서, 기독교정치가로서의카이퍼는계시된하나님의말씀인성경으로하여금그의시대의문제를해결하고그시대의문제에영향력을행사하도록하기위한체계화된원리를주장하였다. 기독교인의양심도성경에기초하며, 기독교적정치적영성과감각도결국성경의원리에따르는짓을의미한다고했다. 카 스텐다드지통해기독교정치이론과실제쌓고정권창출동기삼아반혁명운동은정부통치권이하나님은총에서온다는통치원리고백 이퍼에게있어서신문의글, 즉매일쏟아내는사설은바로반혁명당의사상과삶그리고진로를가르쳐주는것이었다 년 4 월 3 일사설에쓴반혁명주의계획서는 21 개조의원리들로구성되어있었다. 그전반부 5 개조항은근본원리인데, 카이퍼는여기서개혁에대한분명하고단호한입장을천명했다. 카이퍼가천명한반혁명주의기본원리는다음과같이개요할수있다. 기독교역사적으로보면반혁명운동즉철저히인본주의요소 를배제하고성경적이며신본주의로돌아가려는운동은화란역사의본질적인과제라고했다. 과거종교개혁자들일구어놓은개혁주의신앙의전통은우리시대의합당한형식으로항상변혁되어야한다는것이카이퍼의지론이었다. 첫번째원리는정치개혁을하고민족적양심을일으키고독재에대항하려면그것은개혁주의사상에기초해야한다는것이다. 변혁의개념으로서의개혁사상이란과거지향적수구적이지않고항상성경적이며진취적이다. 그러므로주권적권위의원천은인간의의지나인간이제청한법률에의해서가아니라오직하나님앞에서그진원지를발견해야한다고했다. 카이퍼는국민주권론보다하나님의주권을먼저앞세웠다. 두번째원리는, 결국모든주권은오직하나님께만속해있다는사실을선언했다. 사실이원리는로마서 13 장의원리인데하나님께서오렌지왕가의경우처럼정치적주권을헌법이정하는바에따라합법적지도자에게위임했다고했다. 세번째원리로서, 정치적영역에서조차반혁명주의운동은하나님의말씀을영구불변의원리로고백하는것이다. 즉성경이정치에있어서규범이된다는것을고백했다. 카이퍼는성경을정치의원리로삼되, 그리스도인의양심에호소하면서도, 인간의부패성과죄악을지적했다. 그러므로카이퍼는민주적이고합헌적태두리안에서정치를하도록격려했다. <9 면으로계속 > 배우자의외도는당사자와배우자자녀들모두에게너무나고통스러운일이다. 특히배우자의부정을알게된충실한배우자는마치칼에베인것같은가슴아픈고통을겪게되고정서적으로황폐하게되어진다. 남성이건여성이건간에 배우자의외도를알게된것이자신의일생에서최악의경험이었다 고진술하는경우를많이보았다. 충실했던배우자의정신적고통이클수록더욱더싸울일이많은결혼생활이될수있다. 다음의내 가정사역칼럼 외도시해서는안되는것들 금정진사모 (FBM 디렉터 ) 용은외도가발생한상황에서보다건강한가정을꾸려가기위해헨리버클러가기술한다양하고합리적인제안을적어보았다. 배우자외도시, 하지말아야할것들 1. 현재의위기가당신의삶전체를파괴하도록내버려두지말라. 2. 당신의배우자를비난하거나욕하지말고, 이유를설명하기전에적대적으로대하지말라. 3. 정말필요한사람외에는배우 자의외도에대해알리지말라. 4. 부정한배우자와관계를정리하는것을다른사람에게부탁하지말라. 5. 당신없이는살수없어 와같은무력한의존상태로무너지지말라. 6. 좋은짝이되어주지못했다고미안해하지말라. 7. 배우자의연인에게가서싸우거나, 또는육체적정신적으로그에게공격을가하지말라 ( 보복은배우자가애인에대한미안한감정만 을자극하여남편과아내의사이를더욱벌어지게한다 ). 8. 남편이애인과함께도망을가도당황하지말라. 9. 맞바람을피거나그외의다른방법으로복수하려하지말라. 10. 화장이나새로운복장, 다이어트의시도로기적이일어나기를기대하지말라. 11. 당신의배우자에게결혼의서약을언급하며붙잡아두려고노력하지말라. 12. 당신자신이나당신의배우자에게결혼생활을회복시키기불가능하거나매우어렵게만들수있는성급한행동을취하게하는최후의통첩을하지말라. 13. 변호사를고용해서오히려상황이악화되는일이없도록하라. 안타까운사실이지만이혼담당변호사들은부부들로하여금앙심을품도록부추기고종종불화에불을붙인다. 각사람의변호사들이 부부간의싸움을더부추길수도있다. 정말다른방도가없을때만변호사를선택하라. 그리고그들에게지불되는비용또한만만치않다. 대부분의경우이혼하는과정을길게함으로써변호사의수임료가높아져서결과적으로는두부부의재산의절반을변호사가갖게되고나머지재산의절반을남편과아내가나누어갖게된다고한다. 아울러때론두사람의은밀한사생활은환히드러나고 ( 예 : 심지어집안의시시콜콜한비밀들, 성생활의횟수등 ) 재산이거의바닥이날때까지변호사를통한소송이진행되고부부는지치게되며마지막남아있던배려나존중의마음은적대감과분노로가득차게된다. 그래서변호사를고용하지않겠다고서로약속하는것도한방법이며, 마지막까지합의를볼수없을때는그때가서변호사를고용해도늦지않을것이다. 많은경우, 피해자인아내가더 이상참을수없어서 외도관계를청산하지않을시에는이혼도불사하겠다 고하면, 남편은외도관계를청산하게된다. 하지만너무쉽게관계가회복되리라기대하지않도록하라. 특히신중한생각없이배우자와의성관계에변화를주지말라. 외도관계에대해서상세하게되풀이하여묻기보다는, 도대체왜이런일이생겼는지를이해하려고노력하라. 직접적인대화가어려울경우두사람이함께대화할수있도록도움이될만한가정상담자를찾도록하라. 배우자의행동을통제하려고하기보다자신의삶을돌아보고보다건강한자신을세우기위해노력하라. 도움이될만한책을읽거나상담자의도움을구하여자신의삶을추스리도록하는것이지혜일것이다. 이메일 : familykum@gmail.com

8 8 특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실 제역사가 기록된 성경을 보면 쉽 게 해결될 수 있는 질문이지만 세 상 과학자들에게는 풀 수 없는 수 수께끼다. 그러나 이 질문보다도 한 차원이 더 높은 수수께끼가 있 다. DNA가 먼저인가 단백질이 먼 저인가? 단백질은 생명체의 거의 모든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대사를 빠 르게 하는 일, DNA 읽기와 복제, 외부자극들에 대한 반응, 물질수 송, 세포 구조물 등 세포의 거의 모든 골격과 활동을 담당한다. 따 라서 단백질은 물을 제외한 세포 무게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는 가 장 중요한 물질이다. 생물 종류에 따라서 각 세포에 는 수천 혹은 수만 가지의 단백질 이 존재한다. 각 단백질은 20종류 의 아미노산들이 마치 실에 꿴 구 슬처럼 한 줄로 연결되어 있다(그 림). 보통 50개 이하의 아미노산 이 연결되어있는 것을 폴리펩타 이드(polypeptide)라 부르고 그 창조과학 칼럼 집 (196) 최우성 박사 (생리학, 창조과학선교회) 다 그의 손에 (5) DNA가 먼저, 단백질이 먼저? 어져 있다. DNA 코드는 64가지 인데 아미노산은 20가지밖에 없 으므로 하나의 아미노산에 대해 복수의 DNA 코드가 그림의 표처 여성과 전혀 관계가 없었고 심지 어는 그런 사람이 있었는지도 몰 랐다. 이런 관계가 형성되도록 매 개하는 내가 없었다면, 그리고 도 년 7월 19일 토요일 씩 단계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 니라 하나의 시스템으로 동시에 존재해야만 하는 것이다. 어떤 진화론자들은 생명체의 정 보가 우연히 생겨날 수 있다고 주 장한다. 예를 들어, 원숭이가 계속 타이핑을 하다보면 의미가 있는 단어가 생겨날 수 있고, 확률이 무 지하게 낮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리겠지만, 수억 년 동안 계속 시 행착오를 하다 보면 문장도 만들 어지고, 책도 나올 수 있다고 주장 한다. 확률이 0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방법으로 의미를 가진 DNA 도 만들어질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럴듯한 궤변이다. 그러나 원숭 이가 무작위로 타이핑을 하여 우 연히 성경책을 썼다 해도 이 성경 을 읽을 줄 모르는 원숭이에게는 아무 정보도 아닌 것이다. 이미 그 성경책을 읽을 수 있는 존재가 먼 저 있어야 그것이 정보가 되는 것 이다. 그러므로 생명체의 DNA 정 보가 저절로 생겨난다는 진화론 적인 생각은 현실성이 없다. 점진적으로 세포의 부품이나 기관들이 만들어질 수 없어 모든 생체 부품들은 동시에 존재 시작 논리적 창조설명 이상을 단백질(protein)이라 한 다. 그런데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 미노산의 순서는 DNA의 정보에 근거한다. 그렇다면 DNA가 먼저 이고 단백질이 나중일까? DNA의 정보에 맞춰 단백질을 생산하려면 이미 존재하고 있는 단백질들이 필요하다. DNA의 정 보를 읽는 일, 이 정보를 RNA로 복사해내는 일, 이 복사된 정보를 읽고 원래 DNA가 지시하는 단백 질을 합성하는 일도 단백질이 맡 아서 수행한다. 따라서 이런 기능 을 가진 단백질들이 미리 준비되 어있지 않으면 DNA는 아무 의미 도 없는 물건에 불과한 것이 되고 만다. DNA를 읽을 수 있는 단백 질이 먼저 있어야만 DNA는 의미 가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DNA보 다 단백질이 먼저 존재했던 것일 까? DNA와 단백질의 관계는 닭 과 달걀의 관계보다 더욱 설명하 기 어려운 문제다. DNA와 단백질의 상관관계는 어떻게 맺어지게 되었을까? 사 실 DNA와 단백질은 구조나 성 분 면에서 서로 전혀 상관이 없 는 분자들이다. 생명체에서는 3 개의 DNA(염기)가 하나의 의 미를 가진 코드(codon)가 된다. DNA염기는 4가지가 있으므로 3 개의 염기로 구성된 64가지의 의 미 있는 코드가 만들어질 수 있다 (표). 이 64가지 각각의 코드에는 한 가지의 아미노산과 관계가 지 럼 배정되어있는 것이 밝혀졌다. 그러나 이 DNA 코드와 아미노산 과는 아무 관계도 없다. 중간에 trna(transfer RNA)라는 것이 DNA와 아미노산을 중개하여야 DNA의 의미가 실제화 되게 된다. trna에 끝에는 특정 아미노산을 붙일 수 있는 자리가 있고 중간에 는 RNA(결국은 DNA)와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루프가 있기 때문이 다(그림). 이런 DNA trna 아 미노산의 연쇄적인 일련의 관계 들이 우연히 생겨날 수 있을까? DNA trna 아미노산의 연 쇄적인 일련의 관계들은 마치 나 의 부모님 나 내 아내의 연결 고리와 유사하다. 나의 부모님과 내 아내는 전혀 관계가 없었다. 나 의 부모님은 지금은 내 아내가 된 와주는 지인들이 없었다면 현재 의 우리 가족관계는 존재할 수 없었다. 아무 부모가 아니고, 아 무 여성이 아닌 꼭 그 부모와 꼭 그 여성의 관계가 저절로 맺어진 것보다 더 어려운 일이 DNA trna 아미노산의 관계일 것이 다. 전지전능하신 창조자가 없다 면 이 관계들은 상상할 수 없는 것 이다. 단백질을 보면 DNA가 먼저 있 었어야 할 것 같은데 DNA를 생 각해보면 단백질이 먼저 있었어 야 한다. DNA와 단백질의 상관관 계는 왜 그리고 어떻게 생겨났는 가? 이 질문은 과학의 한계를 넘 어서는 더욱 어려운 것이다. 결론 은 DNA와 단백질이 동시에 존재 해야 한다는 것이다. 어느 한 가지 이 뿐 아니다. 단백질이 만들어 지고 DNA 정보를 읽고 복사하고 운반하는 모든 활동에는 ATP라 는 에너지가 필요하다. 그런데 이 에너지를 만드는 기관인 미토콘 드리아도 역시 DNA와 단백질로 구성되어있다. 에너지가 먼저 있 어야 할까 DNA와 단백질이 먼저 있어야 할까? 결국 작동하는 시 스템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세 포의 거의 모든 기관들이 동시에 존재해야 되는 것이다. 진화론적 인 설명대로 점진적으로 세포의 부품(molecule)들이 만들어질 수 없고 점진적으로 세포(cell)로 구 성된 기관(organ)들이 만들어질 수 없다. 모든 생체 부품들이 동 시에 존재하기 시작했다고 말하 는 창조가 가장 논리적인 설명이 될 것이다. 생명체 속의 DNA와 단백질들 그리고 모든 생체 부품들은 다음 과 같이 동시에 존재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 이르시되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라 하시 니 그대로 되어 하나님이 이르 시되 물들은 생물을 번성하게 하 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 으라 하시고 하나님이 이르시 되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가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 류대로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 라 (창1:11, 20, 24). 이메일: mailforwschoi@gmail.com 성품칼럼 이영숙 박사 (좋은나무성품학교 대표, 교육학박사) 행복한 영재를 만드는 성품양육 영재는 타고 나는가? 아니면 길러지는가? 200년 전 독일의 한 마을에서도 이 문제로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많은 사람들은 영 재가 유전의 결과라고 주장했지만 단 한사람 칼 비테(Karl Witte, )만은 영재가 교육과 환경의 영향으로 만들어진다고 주장했다. 그는 비록 토론에서 참패했지만 훗날 자신의 아들을 위대한 영재로 길러냄으로써 자신의 주장이 옳았음을 입증했다. 칼 비테의 아들은 엄마조차 포기할 정도로 우둔하였으나 아버 지는 포기하지 않고 아들에게 주변 환경이나 건물 등을 적극적으 로 설명하면서 아들과 인격적으로 대화했다. 그 결과 아들은 다 섯 살에 3만개의 단어를 익히고 열 살에는 라이프치히대학교에 입학해 열세살에 철학박사학위를 받고 열여섯살에 법학박사학 위를 취득해 베를린대학에서 법학과 교수가 되었다. 그리고 83 세까지 강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칠 만큼 오랫동안 뛰어난 영재의 삶을 살았다. 칼은 아들이 지혜로울 뿐 아니라 올바른 이성을 가진 사람으 로 자라기를 바랐다. 그래서 좋은 성품으로 아들에게 모범을 보 이고 아들이 좋은 성품을 나타낼 때마다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훗날 아들은 아버지에 대해 이렇게 회상했다. 아버지는 늘 칭찬으로 나에게 성취감과 자긍감을 심어주었다. 내가 덧셈과 뺄셈을 익힌 날 아버지는 작은 파티를 열어 나의 노력을 칭찬해 주셨는데 나는 그 날을 잊을 수 없다. 덕분에 곱셈과 나눗셈도 자 신 있게 배울 수 있었고 나중에는 대수학과 기하학도 완벽하게 습득할 수 있었다... 칼 비테는 늘 격려의 말과 행동으로 아들이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자신감을 심어주는 한편 아들이 교만해질까 우려하여 행 복한 인간관계가 지식보다 더 중요하다고 가르치고 항상 겸손한 성품으로 인간관계를 맺도록 당부했다. 이러한 성품교육 덕분에 칼 비테의 아들은 지식과 성품을 겸비한 인재로 성장했다. 한국의 경우 올해 전국의 영재학교 입학경쟁률이 평균 20대1 로 학부모들의 높은 영재 교육 열기를 반영하였다. 그러나 영재 교육이 지식과 재능교육에 집중함으로써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 는 영재들이 많다는 사실은 안타깝다. 2003년 한국교육개발원 조사결과를 보면 그들이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교우 관계(4.5%), 성격(18.2%), 수업에 대한 흥미부족(16.7%) 때문이 었다. 결국 영재아들이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할 줄 아는 인재 로 성장하려면 무엇보다 성품 교육을 통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 성품교육이란 교육을 통해 생각, 감정, 행동에 각각 의미 있는 영향을 주어 바람직한 변화를 도모하는 과정 (이영숙 2005)이다. 성품교육의 목적은 사람의 생각, 감정, 행동을 변화시켜 그를 행 복하게 하는데 있다. 문제는 영재아 성품교육이 매우 제한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영재아 부모들이 자녀의 영재성을 지나치게 부각시켜 오히려 아 이의 좋은 성품 형성을 방해한다. 이런 실수는 미국에서도 발견 되었는데 영재아 부모들이 자녀의 지적 능력과 성취 여부에 지나 치게 집중하고 있었다. 보통 영재아의 부모들은 자녀가 뛰어난 능력으로 다른 사람 을 압도하기를 바란다. 이는 자녀에게 너의 가치는 남들보다 뛰 어난 영재성에 있다 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부모가 이런 태도를 보이면 자녀들은 영재성을 칭찬받을 때마다 자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하지만 반대로 칭찬받지 못할 때는 자존감과 자신감을 잃게 되어 좋은 성품을 계발하는데 장애가 된다. 이러한 문제를 극복 하기 위해 부모와 사회 구성원들이 영재아의존재 자체를 인정해 주고 자존감과 자신감을 회복시키는 성품교육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

9 미주교계 2014년 7월 19일토요일 년 11 월 11 일, 은천년에한번오는 밀레니엄데이 (Millennium Day) 였다. 이날에두가지큰사건이있었다. 첫째는, 밀레니엄빼빼로데이 사건이다. 빼빼로데이 는 11 월 11 일의숫자 1 네개가빼빼로를세워놓은모양을닮았다고하여, 밸런타인데이처럼연인들사이에서빼빼로를선물로주고받는대한민국의독특한기념일이다. 그런데빼빼로의제조사인롯데제과가 2011 년 11 월 11 일이천년에한번오는 밀레니엄빼빼로데이 라고판촉을위해홍보한것이다. 이로인해산 목회서신 너희가먼저회개하라 모들이주민등록번호앞자리를 첫째, 으뜸 등좋은의미가있는 1 이여섯번반복되는 이되게하려고출산일을앞당겨제왕절개수술예약이평소보다 20-30% 정도늘어났고, 대형마트의유아품매출이크게신장했다는것이다. 둘째는, 같은날 2011 년 11 월 11 일, 에파사디나로즈볼경기장 (Rose Bowl Stadium) 에서는오전 11 시부터저녁 9 시까지, 미국교회주도로 10 만명다민족성도들이모여미국의성적, 도덕적부패와영적부흥을위한연합기도회를가졌다. 문제는전날일기예 이재근목사 ( 주사랑선교교회담임 ) 보에비가올확률이 50% 라는것이다. 오랫만에하나님께서미국의대각성을위하여다민족이모여서기도할수있는절호의기회를주셨는데, 웬일이란말인가? 황당하지않을수없었다. 필자는새벽기도에, 기드온이하나님의구원하심을위한표징으로 땅에만이슬이내리고, 양털에는이슬이내리지않도록해달라 고했을때, 이에응답하신것처럼, 다른곳에는다비가오더라도 파사디나로즈볼경기장 에만비가오지않게해달라고간절히기도했다. 그리고한인교회집중기도시간 인저녁 6-9 시에맞춰교인들을밴에태우고프리웨이를가는데, 비가쏟아지기시작했다. 우산을준비는했지만기도를못할까걱정하면서 파사디나로즈볼경기장 에도착했는데, 그곳에는비가오지않았다. 할렐루야! 하나님! 감사합니다! 나도모르게탄성이절로나왔다. 이미만명이상의한인교인들과수만명의다민족교인들이모여있었다. 프리웨이를올때는분명히비가쏟아졌는데, 여기에는비가오지않은게신기하게여겨져, 경기장주변하늘을유심히바라보았더니붉으스럼한구름의막이경기장주변을천막을쳐놓은듯했다. 저녁 7 시가넘어피날레로한인교회목사님들이나와서기도인도를하기시작했다. 한국식으로기도하겠다고선포하고, 주여! 삼창 으로목이터져라부르짖으며간절히기도했다. 그곳에참석한미국과다민족교인들이깜짝놀라는표정이었다. 저들도처음에는어색했지만곧한인교인들과함께 주여! 삼창 을따라했다. 십여명의한인목사님들이여러가지다양한주제를가지고릴레이식기도를인도하셨는데, 공통적결론은미국이회개해야한다는것이었다. 미국이회개하지않으면미국은미래도없고, 희망도없고, 만사가허사며끝장이라는것이었다. 필자도이에공감하며두손을높이들고부르짖으며미국의회개를기도했다. 그런데제마음에하나님이주시는감동은, 너희가먼저회개하라! 는것이었다. 깜짝놀랐다. 그러나잠시생각해보니옳은말씀이었다. 남가주에 1,300 교회가세워진것도우연이아니고, 오늘우리가미국으로이민와서남가주에서살게된것도우연이아니다. 우리가모두선교사적인사명을갖고하나님의섭리가운데이곳에오게된것도바로이때를위함임을잊지말아야한다. 그런데우리는먹고살기에급급하고자녀교육과아메리칸드림을이뤄보겠다는일념으로살아가노라내하나믿음생활도제대로못 했고자기자신을위한기도생활도하지못했다. 더욱이하나님말씀대로살지도못하고불순종하면서도회개생활을하지못한우리자신부터먼저회개해야한다는것이다. 그리고미국교회와선교사들의피의순교와헌신으로한국교회가세워졌고, 우리가예수를믿게되었다면그보은으로마땅히미국을위하여기도했어야하는데기도하지못했던것에대하여마땅히우리가먼저회개해야한다는것이다. 명예와감투, 교회성장에만급급했던우리목사들부터먼저회개하자! 미주한인교회와교인들도회개하자! 그리고싸우지말자! 주안에서하나되자! 이제미국을살리는일에한인교회가주도적으로앞장서자. 미국의문제가남의문제가아니라바로우리의문제이고, 미국의재앙이곧우리가같이받을재앙이며, 미국의멸망이곧우리의멸망임을잊지말자! 미주한기총대표회장에한기홍목사취임 제 16 회총회, 세미나, 집회... 차기회장최낙신목사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 ( 미기총, 대표회장임형태목사 ) 제 16 회정기총회및세미나, 저녁성회가지난 8 일오후 3 시부터 10 일저녁성회까지은혜한인교회 ( 담임한기홍목사 ) 에서개최됐다. 수요일오후임형태대표회장의사회로진행된제 16 회정기총회는미기총기입장 ( 기수 : 총무심평종목사 ), 증경회장송정명목사의개회기도, 상임회장김동욱목사의새회원들소개및환영후서기의회원점명에이어대표회장으로한기홍목사를, 최남신목사를수석공동회장이자차기회장으로선출했다. 8 일오후 3 시에임형태목사의사회로시작된개회예배는한국의한국교회연합회 ( 한교연 ) 초대회장인김요셉목사가 여호와를송축할이유 ( 시 103:1-5) 라는제목으로설교했으며중보기도의시간을갖고황의춘목사의축도로마쳤다. 이번총회기간에는각주제별로목회자세미나가열렸는데박희민목사 ( 미주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 가 건강한미주한인교회의진단과처방, 김선배목사 (PCUSA 총회민종부한인교회담당총무 ) 살 제 16 회미기총총회에참석한회원들이단체사진을찍고있다 롬을선포하는미주한인이민교회의선교적사명, 윤사무엘목사 ( 감람산교회 ) 회복의신학, 언약과사랑, 조갑진목사 ( 서울신대신약학교수, 국가기도운동대표 ) 주님의교회여일어나라 의제목으로각각강연했다. 또한 2 회장한크리스천시상을통해 목회자시상 김선배목사, 최고센목사 (NYSKC 대표회장 ) 미디어시상 이종문목사 (JSTV, 예수방송대표 ) 선교사시상 정은실목사 ( 볼리비아우세볼대학교총장 ) 평신도시상 김유봉장로 ( 뉴저지한소망장로교회 ) 가수상했다. 이어공천위원회가회장단과임원단을아래와같이확정했다. 대표회장 : 한기홍목사 상임회장 : 김동욱목사 수석공동회장 : 남부최낙신목사 지역공동회장 : 동부전영현목사, 서부박용덕목사, 중부유영일목사 사무총장 : 윤사무엘목사 총무 : 박병섭목사 서기 : 심평종목사 부서기 : 박형우목사 회계 : 민경엽목사 부회계 : 이대우목사. 이외에도각분과위원장을확정했다. < 정리 : 박준호기자 > 글로벌선진학교, 국제대안학교로발돋음 펜실베이니아주챔버스버그제 3 캠퍼스마련 글로벌선진학교제 3 캠퍼스설명회를마치고기념촬영 한국제천과문경두곳에서미래지도자를기르는중고등학교를세우고기독교명문학교로크게성장한글로벌선진학교 ( 설립이사장남석진 ) 가펜실베이니아주챔버스버그에제 3 캠퍼스를오픈한다. 지난 9 일정오옥스퍼드호텔에서학교스텝진들은글로벌선진학교에대한홍보와함께동부에설립될제 3 캠퍼스에관한설명회를가졌다. 민병용목사 ( 준비위원장 ) 의사회로시작돼국민의례, 한기형목사의기도가있은후행사취지와함께글로벌선진학교소개와미국캠퍼스의전경을담은동영상을관람했 다. 이어남석진설립이사장은지난 10 년동안대안학교로세워져지금의명문학교로자리매김된글로벌선진학교에대해소개했다. 남석진목사는 인재가모이는이곳미국에서세계의친구들과논할수있고, 학문을쌓을수있도록장을만들어야한다고생각했다. 제 3 캠퍼스의건물은 1 달러도주지않고얻었다. 하나님이주신것이다. 앞으로 50 년을사용할수있다. 이곳에서미국교육과한국교육을잘조화시켜가면더많은시너지효과를얻을수있고특별히사교육이없도록디자인했다. 아무리좋은학 교를나와도하나님을모르면무엇하겠는가. 우리글로벌선진학교에서는영성교육에도힘쓸것이며미국랭킹 50 위에속하는대학에진학할수있도록개런티할수있다. 원래대안학교는학업이부족한학생들을위해시작됐지만개념을확대해국제화에특별화된글로벌선진학교가된것 이라며미국에있는성도들과교회들의기도를당부했다. 현재글로벌선진학교는충북음성과경북문경에제 1, 2 캠퍼스를운영중이다. 이학교고교과정은국어, 국사를제외하고모두영어로수업하는국제학교인셈이다. 뿐만아니라각종예능부도만들었다. 특히야구부는지난해전국 4 강에올랐다. 이를계기로펜실베이니아에전지훈련을오기도했는데이때챔버스버그에소재한본학교가비어있다는것을알고교섭에나서 50 년간리스를얻고캠퍼스를오픈하게됐다. 펜실베이니아캠퍼스시범개교는 2014 년가을학기에시작한다. 또한정규운영은 2015 년가을학기부터, 선발대상은미주지역학생 50 명, 한국및외국인학생 50 명을각각모집할예정이다. 학교에관한자세한문의는 (213) 최천식목사에게하면된다. < 이성자기자 > 동양선교교회에서열린 CCM 루키오디션콘서트에서참가자와심사위원및스텝들이단체사진을찍고있다 2014 CCM 루키오디션콘서트 대상에지구촌교회이하나자매 2014 CCM 루키오디션콘서트미주본선무대가 CCM ROOKIE USA 주관으로 12 일오후 7 시동양선교교회 ( 담임박형은목사 ) 에서열렸다. 이날오디션에는예선을거쳐올라온 10 팀이경연을펼쳤으며영예의대상에는 십자가를질수있나 를부른지구촌교회이하나자매가차지했다. 이하나자매는 하나님께영광을 소망소사이어티 ( 이사장유분자장로 ) 는제3지부중앙아시아발족식을 9일오전 11시소망소사이어티소망홀에서열었다. 발족식에서중앙아시아카자흐스탄에서활동하고있는정구현선교사를지부장 올려드리며감사드린다 고운을뗀후 이대회를준비하면서두려움이많았다. 뮤지컬배우로활동했지만하나님을찬양하는자로서사명을잘감당할수있을까고민도많았다. 그러나기도가운데하나님께서 나는너의찬양을기뻐한다 라는응답을주셨다. 그응답에용기얻고매순간순종했다. 기도할때마다대화를해주신하나님께감사드린다 고 소망소사이어티중앙아시아 3 지부발족 지부장정구현선교사 좋은결실에최선 으로임명했다. 유분자이사장은 소망소사이어티에서는훌륭하게사역을펼치고있는정구현선교사에게제 3 지부를맡기게돼자랑스럽다 고말했다. 이날발족식에서지부장임명장 소감을밝혔다. 이번오디션은지난 6월 25일예선으로열린유투브오디션에통과된 10명이 3팀으로나누어 2주간멘토의지도를통해본선무대를준비했다. 멘토에는한인커뮤니티에서활동중인프로듀서겸편곡및연주자랜디김, 김진수, 브랜든정이참여했다. 대상을차지한이하나자매는한국 CCM ROOKIE 본선출전하게되며, 한국본선을위한왕복항공권, CCMROOKIE USA 기념음반제작기회및트로피, 상장및부상을받았다. 또한대상과금상은원하트미니스트리의찬양사역자로 1년간활동하게되며, 음반제작도하게된다. 다음은 2014 CCM루키오디션콘서트수상자명단이다. 대상 : 이하나 ( 지구촌교회 / 멘토랜디김 ) 금상 & 로뎀기획특별상 : 김용훈 ( 나성영락교회 / 멘토브렌든정 ) 은상 : 양지아 (Restoration Church/ 멘토랜디김 ) 동상 : 윤요한 ( 나성순복음교회 / 멘토김진수 ) 지저스홀릭특별상 : 백수진 ( 샌디에고베델교회 / 멘토브랜든정 ) < 박준호기자 > 을받은정구현선교사는 지난 22 년동안선교사로서열심히사역해왔다. 이번에소망소사이어티와일하게돼감사하고기쁘다. 좋은결실을위해최선을다하겠다 고말했다. 소망소사이어티는 LA 에제 1 지부 ( 지부장샤론김 ) 를, 제 2 지부 ( 지부장김광근목사 ) 는버지니아에발족시킨바있다. < 박준호기자 > APU 입학설명회가 LA 리저널센터에서열렸다. 사진은변명혜한인석사과정디렉터가진행하는모습 아주사퍼시픽대학교입학설명회 아주사퍼시픽대학교 (APU 총장존월레스박사 ) 입학설명회가 14 일오후 6 시한인타운에위치한 LA 리저널센터에서열렸다. 변명혜박사 ( 본교한인석사과정디렉터 ) 의사회로시작된입학설명회는도널드브라운박사 ( 본교 LA 리저널센터디렉터 ) 의환영사, 변명혜박사가한인석사과정소개, 다니엘뉴먼박사 ( 한인목회학박사과정디렉터 ) 가한인목회학박사과정소개를했다. 이어졸업생과재학생이나와이날방문자들에게추천의말을전했다. 본교 M.Div 졸업생인심경준전도사는 APU 는복음만전하려는교 수님들에게배우면서순수한신학을세울수있는기회를갖게됐다. 또한초교파신학교라는장점이있어졸업후에교단에관계없이사역할수있다. 교수와학생들이좋은관계를갖고있다. 학생들간에도여러교회, 교단적백그라운드가다양하다. 그럼에도하나가될수있는장점이있다 고말했다. 재학생정산학우는 APU 에입학하기전여러학교를알아봤고, 여러목회자들과교수들의조언을구한적이있다. 모두들자신들이재학했던학교를추천했지만공통적인것은 APU 를추천했다는것이다. 또 소망소사이어티에서열린중앙아시아 3 지부발족식에서관계자들이단체사진을찍고있다 한사역현장에서느끼는고민들을나누기가쉽지않다. 그러나학교에서는사역현장에서겪은것들을충분히나눌수있는분위기가마련돼있어좋다 고말했다. 김재호학생회장은 APU 에서 4 학기째공부하고있다. 많은분들에게학교에대한문의받게된다. 이곳에만난학우선생님들복음적가르침과실제적삶에적용하는훈련진행되고있어감사하고행복하게살고있다. 학교생활가운데하나님역사하심경험하기바란다 고말했다. 추천의시간이마친후이날참석한자들이학교관계자들에게질의응답을하는시간을가졌다. < 박준호기자 > <7 면에서계속 > 네번째원리는제도적교회에대해서는형평성을유지하도록했다. 국민의영적성장문제는정부의역량을넘어서는것이기때문에정부는그런문제에대해서충돌하면안된다는것이었다. 영원문제에대해서는다른교회들과종교단체들과동등하게대해야된다는것이다. 국가는권력의한계를인정하고정부는하나님의종인것을알고하나님께영광을돌리고겸손해야한다고했다. 카이퍼는스텐다드지를통해서반혁명운동은정부의통치권이하나님의은총으로부터말미암았다는통치원리를고백한다. 그러므로기독교정치의원리를제창한개혁주의원리를분명히했다. 특히흐룬과카이퍼는요한칼빈의전통을따랐는데, 성경만이삶의모든영역에빛이되고등이되며기준이된다는것이다. < 다음호에계속 >

10 10 동부교계 게시판 east 동부소식 년 7월 19일 토요일 믿음과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라! 뉴저지교협, 2014 호산나복음화대성회 개최 제 3차 PGM 세계전문인선교대회 및 선교사대회 제 3차 PGM 세계전문인선교대회 및 선교사대회가 오는 10월 필 라안디옥교회(담임: 호성기 목사)에서 열린다. 일시는 세계전문인선 교대회는 13일(월)부터 15일(수)까지, 선교사대회는 16일(목)과 17일 (금)에 각각 열린다. 참가대상자는 모든 PGM 파송 및 인턴선교사들 과 미주내 이민교회, 신학생, 그리고 평신도 지도자들이다. 등록비는 일인당 200달러(부부 350달러). 호텔숙박을 안하면 70달러만 내면 된 다. 문의: (610) 뉴욕목사회 이단대책 세미나 뉴욕한인목사회(회장 황동익 목사)가 주최하는 이단대책 세미나가 오는 28일(월) 오전 10시부터 열린다. 주로 신천지(교주 이만희)와 구 원파, 뉴욕 인근지역에서 활동하는 이단 사이비에 대한 것으로 강사는 이종명 목사(세계한인이단대책위원회 상임위원, 미주한인기독교총연 합회 이단대책위원장)가 맡는다. 장소는 미정. 문의: (917)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동 욱 목사)가 주최한 제 26회 호산나 복음화대성회가 지난 11일부터 사 흘간 드와잇모로 고등학교에서 호 성기 목사(필라안디옥교회 담임)를 강사로 개최됐다. 뉴저지 교협은 올해부터 대회이 름을 호산나 전도대회 에서 호산나 복음화대성회 로 바꿨으며, 주제는 믿음과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라! 로 정했다. 호성기 목사는 선교에 큰 관심을 가진 목회자로 PGM(세계전문인선 호산나복음화 대성회에서 호성기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교회)을 설립하고 국제대표, KIMNET(세계한인선교동역네트워크) 창작클리닉 7월 모임 창작클리닉(대표 곽상희 권사)이 주최하는 7월 시와 문학예술작 법 및 강좌가 오는 26일(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뉴욕한인봉사센 터(KCS) 강당( St, Flushing)에서 열린다. 주제는 a. 시문 학 작법, b. 이미지즘의 문제점과 그 탈피에 관하여, 이외에 개인 발 표도 가진다. 회비는 10달러. 문의: (646) , 퀸즈한인교회 설립45주년 기념감사예배 퀸즈한인교회(담임 이규섭 목사)가 설립 45주년을 맞아 오는 27 일(주) 오후 5시 기념감사예배를 드린다. 이날 이종범 장로의 선교사 파송식도 함께 열린다. 문의: (718) 샬롯장로교회 여름어린이성경학교 성료 샬롯장로교회(담임 나성균 목 사)가 주최한 여름어린이성경학교 (VBS)가 지난 10일부터 사흘간 열 렸다. 이번 성경학교는 7년 만에 다 시 열려 교우들은 물론 지역사회에 서 환영을 받았다. 본 교회 주일학교 학생의 3배 가 량이 참석한 이번 VBS는 찬양으로 시작해 설교를 듣고 분반공부를 하 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분반공 부 교재는 Blast Off(Launching kids on a Mission of God s Love)를 택했으며 곽선신 전도사와 정준승 교육목사 그리고 청년 교사 들이 담당했다. 점심과 간식은 학부모들이 준비 했으며 마지막 날 오후에는 교사와 학생 전원이 Discovery Place를 견 학하며 현장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 다. 처음부터 함께 자리하며 어린이 들과 교제를 나눴던 담임 나성균 목 사는 이번 여름어린이성경학교는 어린이들과 학부모는 물론 교육 전 문가들과 청년 교사들 그리고 중고 등부 보조교사들을 비롯해 온 교우 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새로운 기독 교 부흥운동의 확실한 방법인 4/14 무브먼트를 펴는 기간이었다 며 진작부터 실행했어야 할 일이었 다 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정리: 유원정 기자> 회장, KWMC(한인세계선교협의회) 공동의장 등 디아스포라 선교 리더 로 활동하고 있다. 첫날 호성기 목사는 믿음의 대상 인 예수를 회복하라 (마17:14-20) 라는 제목으로 믿음은 첫째, 보이 지 않는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 것 둘 째, 하나님의 주실 상급을 믿는 것 뉴욕원로목사회 7월 월례예배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했다. 뉴욕원로목사회 7월 월례예배 뉴욕원로목사회(회장 소의섭 목 사) 7월 월례예배가 지난 8일 뉴욕 성서교회(담임목사 김종일 목사) 초청으로 선킨메도우 파크에서 열 렸다. 예배는 회장 소의섭 목사의 인도 로 김용욱 목사의 기도, 임지웅 목 사의 클라리넷 독주, 김종일 목사 의 설교, 김수천 목사의 축도로 진 행됐다. 이날 설교를 맡은 김종일 목사는 선배목사님들의 닦아둔 터 위에서 현재 목회를 잘할 수 있게 돼 선배 목사님들께 감사를 드린다 고 전한 뒤 가장 좋은 설교는 은혜 많이 받 았다는 인사를 듣는 것보다 참 좋으 신 예수님, 혹은 참 좋으신 하나님 을 만나게 됐습니다 는 인사를 듣는 것이 최고의 설교 라고 말했다. 김종일 목사는 오늘이 있게 된 것을 보면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합력 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이시라 며 간증을 통해 말씀을 전했다. 회원들은 이순덕 권사(찬양사역 자)의 인도로 찬양과 율동으로 즐 거운 시간을 나누고 해변을 걸으면 서 모처럼 야외 나들이를 할 수 있 게 돼 모두 만족한 시간을 가졌다 고 치하했다. <기사제공: 뉴욕원로목사회> 지난 8일 가든노회 임시노회에서 선출된 임원들. KAPC 가든노회 첫 임시노회 노회장 조문선 목사 등 임원 선출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총회 (KAPC, 총회장 정관일 목사) 뉴욕 노회(노회장 손한권 목사)에서 분 립된 뉴저지메트로노회가 가든교 회 로 명칭을 정했다. 가든노회는 지난 8일 오후 분립 후 첫 예배를 드렸으며 당일 임시 눈물과 감동의 3대에 걸친 모녀 이야기 극단 MAT 창작뮤지컬 엄마 엄마 공연 뮤지컬로 진리를 전하는 사람들 인 극단 MAT의 세 번째 정기 공연 작인 창작 뮤지컬 엄마 엄마 가 지 난 12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플러 싱메도우코로나 파크 내의 퀸즈극 장에서 공연됐다. 엄마 엄마 는 3대에 걸친 모녀의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로, 기독교 한 인사회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수 준 있는 작품이었다. 송태경 공동대표는 이 작품을 통 해 인간의 삶에 주어지는 시련과 신 앙인으로서 깨달아야 할 그리고 오 히려 기쁘게 받아들여야 할 시련의 셋째,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서 하 신 일을 믿는 것 이라고 전했다. 이 어서 성도들에게 가장 중요한 예수 그리스도를 내 삶의 주인으로 영접 하는 것 을 강조하며 영접의 시간을 가졌다. 호 목사는 둘째 날 믿음의 과정 인 순종을 회복하라 (행12:1-12), 셋째 날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라 ( 행8:1-8) 제목으로 각각 말씀을 전 했다. 사흘간의 호산나복음화대성회 사 회는 허상회 목사 장동신 목사 안성 훈 목사, 기도 이성일 목사 윤명호 목사 이병준 목사, 성경봉독 이경민 목사 장문성 목사 최재형 목사, 헌금 기도 박정희 목사 이은희 목사 이은 혜 목사, 축도는 안명훈 목사 양춘길 목사 유재도 목사가 맡았다. 찬양과 경배는 뉴저지만나교회와 소망장로교회가 담당했으며 찬양은 뉴저지만나교회, 필그림교회, 베다 니교회 찬양대가 섰다. 헌금특송은 뉴저지권사합창단, 뉴저지장로성가 단, 뉴저지목사합창단이 섰다. <정리: 유원정 기자> 이유 그리고 그 안에 역사하시는 하 나님과 그 분의 사랑을 담아보려고 했다 고 말하고 진한 감동과 웃음 을 통해 삶의 문제를 생각하게 해줄 수작 이라고 소개했다. 작품은 임홍주 공동대표가 쓰고 곡은 황민정 음악감독이 맡았으며 출연진으로 최유진, 박지은, 이은정, 박영진, 윤미나, 강현주, 최훈민, 김 동주 등 화려한 경력의 뮤지컬 배우 들이 출연하며 특히 아나운서 겸 배 우 임성민이 특별출연했다. 극단 MAT는 뉴욕에서 활동하던 성서뮤지컬 전문극단 여디디아(대 극단 MAT 창작뮤지컬 엄마 엄마 공연 모습 표 송태경) 와 연극전문인들의 극 단 메타 퍼포먼스 그룹(대표 임홍 주) 이 2011년 통합 창단해 첫 작품 자화상 을 올렸으며 지난해에는 두 번째 작품인 6개월 클럽 을 공연했 다. 이 작품은 올 봄 퀸즈한인교회(담 임 이규섭 목사)에서 공연한 바 있 으며 뉴저지교협 목회자들을 대상 으로 공연을 가진 바 있다. MAT는 원하는 개 교회에서도 공연을 할 수 있다며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연락 처는 matmusicalcompany@gmail. com으로 하면 된다. <유원정 기자> 노회에서 새로 선출된 임원은 다음 과 같다. 노회장 조문선 목사(뉴저지개 혁장로교회) 부노회장 이원호 목 사(중부뉴저지장로교회) 서기 조 성훈 목사(뉴욕제일장로교회) 부 서기 박형기 목사(행복한교회) 회록서기 이종식 목사(좋은땅교회) 부회록 서기 이준성 목사(양무리 교회) 회계 김충남 장로 부회계 허철회 장로. 회의에 앞서드린 예배의 설교 는 총회장 정관일 목사가 창세기 37:5-6, 18-19절을 본문으로 새 노회 새 비전 이라는 제목으로 전했 다. 총회서기 최동진 목사의 사회로 총무 공재남 목사의 기도 후 설립경 위보고 총회서기, 가든노회 설립공 포 총회장, 축사 조영길 목사, 축도 정관일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가든노회는 첫 임시노회를 열고 공천부 부장 김두해 목사, 서기 허 상회 목사가 사업보고 및 임원 발표 를 했다. 회의는 노회장 조문선 목 사의 축도로 마쳤다. <기사제공: 가든노회>

11 2014년 7월 19일 토요일 서부소식 11/11/11 감동 다시...6만 다민족연합기도대회 11/11/14 엔젤 스타디움 A Line in the Sand 미국의 대부흥을 위해 부르짖었 던 11/11/11 로즈볼, 그 부르짖음의 소리가 오는 11월 다시 한번 울려 퍼지게 된다. 오는 11월 1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오렌지카운티 애나 하임에 위치한 엔젤스타디움에서 11/11/14 엔젤 스타디움 6만 다민 족 연합기도대회가 열리게 된다. 이 번 기도회는 지난 2011년 11월11일 로즈볼 구장에서 열린 다민족연합 기도회의 연장선상에 있으며 로즈 볼 기도대회의 주최 측이 이번 행사 도 맡게 된다. 주제는 A Line in the Sand-모 래위의 선 이며 주제가 주는 의미는 영적전쟁을 선포해 신성한 영역들 의 최후보루가 돼 우리가 연합해 지 키고 보호할 뿐 아니라, 이 선을 건 너가는 것을 포함한다. 참가인원은 엔젤 스타디움 6만 다민족 연합기도대회 설명회에서 박희민 목사가 이야기 하고 있다 주최측과 한국교회 주도로 150여 부지도자, 사업가, 전문가, 그리고 다민족과 한인 등 총 6만명을 목표 각 선교단체와 중보기도 그룹 리더 로 하고 있다. 주최 및 주관 단체는 11/11/11 로 즈볼 다민족기도대회와 10/27/12 훼이스돔 다민족기도대회를 한국 교회와 함께 개최한 바 있는 300여 명의 지역별 목회자기도회 대표, 정 들로 구성된 캘리포니아의 부흥을 위해 기도하는 A Line in the Sand 캘리포니아 니스닝 팀이다. 참여단체는 남침례교회, 아미쉬, 메노나이트, 장로교, 영국성공회, 메 시아닉주이시교회 등을 비롯한 성 령을 사모하는 모든 나라들의 교회 들과 캘리포니아 다민족 교회들, 그 리고 250여 중보기도 단체들이다.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열 리는 기도회의 한인인도 기도시간 은 오후 6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이며 미기총, 남가주교협, OC교협, 남가주목사회, OC목사회, KCCC, JAMA, 남가주청년목사회연합회 등의 단체들이 참여한다. 문의: (626) /전두승 목사, (310) /강순영 목사. <박준호 기자> 11 서부교계 게시판 west 한 길로 가려무나 출판감사예배 임지석 목사(나성세계로교회 담임)가 한 길로 가려무나 (쿰란출판사) 를 출간하고 31일(목) 오후 7시 나성세계로교회(300 S. Hobart Bl)에서 출판 감사예배를 드린다. 문의: (213) 미주크리스천문인협회 문학신인상 시상식 미주크리스천문인협회(회장 정지윤)가 주최하는 제 28회 크리스천문 학 신인상 시상식이 8월 9일(토) 오전 11시 작가의 집(2410 W. Jameswood Bl)에서 열린다. 시상내용은 다음과 같다. 특별상 이매자(단편소 설) 가작 송종록(시) 새별달, 김동욱(시) 들꽃 당선 김일형(수필) 미 국생호라의 터전 예청목(소설) 양자의 사랑. 문의: (213) Seeds of Worship 정기공연 Seed of Worship 어린이 청소년 찬양뮤지컬(단장 에스더박)이 7월 25일(금) 나침반교회(담임 민경엽 목사)에서 완전한 사람들 (Perfect People)이란 주제로 열린다. Seed of Worship 단원은 초등학생에서 고 등학생까지의 단원들로 구성돼있으며 힙합댄스와 현대예배, 찬양으로 진행된다. 입장 티켓은 10달러. 당일 입구에서 구입하면 된다. 문의 : (714) LA카운티 정신건강국 세미나 낮은울타리 LA본부 주최 토크콘서트에서 신상언 선교사가 강의하고 있다 회복 결과, 성경적 세계관 형성 은혜한인교회에서 열린 한여름 성령축제에서 강사로 나선 원팔연 목사가 말씀을 선포하고 있다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은혜한인교회 한여름성령축제, 강사 원팔연 목사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 는 한여름 성령축제를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요7:38)라는 주제로 8 일부터 10일까지 전주 바울교회 원 팔연 목사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개최했다. 수요일 저녁에 열린 둘째날 집회 에서 원팔연 목사는 선민이여 꿈 을 가집시다 (창37:4-11)라는 제목 으로 설교했다. 원 목사는 한세상 왔다 사라지는 인생, 바람부는 대로 세월 따라 살지 말고 선민 하나님을 믿는 자 신앙인들은 왜 사는지 내가 사는 목적을 분명히 알고 살아야 한 다. 인생의 후반전은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을 감동케 하고 원대한 꿈을 품고 세상을 살아야한다. 모두가 꿈 을 가슴에 품고 열심히 살아가자 고 말했다. 그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하나님이 홀로 두지 않으시고 함 께 하신다. 하나님이 함께 하셔야 한다. 인생의 후반전부터는 굶어도, 힘들고 어려워도, 이 시간 이후부터 하나님을 기쁘게 하면서 살겠다는 결단을 하자 고 말했다. 원팔연 목사는 첫날 저녁 하나 님을 감동케 하면! (창12:1-9), 목 요일 저녁 하나님의 간절한 소원 ( 딤전2:1-4)이라는 제목으로 설교 했다. <박준호 기자> 낮은울타리 LA본부 주최 토크콘서트 낮은울타리 LA본부(본부장 이은 수 목사)가 주최한 토크콘서트가 8 일과 10일 미주복음방송 4층 세미 나실에서 신상언 문화선교사(낮은 울타리 대표)가 강사로 나선 가운 데 개최됐다. 신상언 선교사는 낮은울타리 사 역은 다음 세대가 마음을 뺏기지 않 도록 하는 사역이다. 마음을 뺏긴다 는 것은 신학적인 차원에서 아담과 이브가 선악과를 따 먹으므로 우 리 라는 공동체에서 나 라는 개인 으로 변화되는 것을 말한다. 즉 인 간중심, 가치중심, 율법중심의 삶으 로 변했다는 것이고, 이러한 것들에 한인들 애환 구직, 고독, 외로움 순 생명의전화 4-6월 통계, 여성이 남성의 2.5배 한인동포들의 가장 큰 애환은 구 직, 고독, 외로움으로 나타났다. 생명의전화(대표 박다윗 목사)가 발표한 4-6월 전화상담을 통한 통 계자료에 의하면 한인동포들이 겪 고 있는 애환으로는 총 658건 중 구 직이 98건, 고독과 외로움이 77건 으로 나타났다. 그 외에 결혼(이혼) 문제가 39건, 인간관계와 신앙문제 (이단)가 38건, 정신 정서장애(의처 증)가 35건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남성이 160건, 여성 LA카운티 정신건강국에서 종교지도자들을 위한 세미나를 31일(목) 오전 10시 미주평안교회(담임 임승진 목사)에서 개최한다. 금번 세미나 에서는 한인들이 받을 수 있는 카운티 정신건강국의 다양한 서비스와 혜 택은 무엇인가? 라는 주제로 열리며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참가비 무료. 문의: (213) 또는 jahn@dmh.lacounty.gov 이 418건의 전화상담을 했으며, 남 성중에는 구직문제가 30건으로 가 장 많이 나타났으며, 고독과 외로움 이 21건, 감사와 격려전화가 19건, 정신, 정서장애(의처증)가 14건으 로 조사됐다. 여성은 구직이 66건, 고독과 외로 움이 56건, 인간관계가 34건 순으 로 나타났다. 한편 침묵전화가 80 건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박준호 기자> 서 회복돼야 건강한 삶을 살 수 있 음을 강조한다 고 설명했다. 첫날 오전 강의에서 신상언 선교 사는 회복 을 언급했다. 그는 회복 이란 생명을 얻는 자가 이해, 인식, 의존을 통해 첫째로 생명력을 풍성 히 받아 누리는 과정이고, 둘째는 타락하기 전 주님과의 관계로 돌아 가는 것이며, 셋째로는 직언을 통해 상처가 은혜로 바뀌는 과정을 말한 다. 회복의 결과로는 생명력과 성 경적 세계관이 형성됨을 말한다 고 설명했다. 또한 신 선교사는 우리 인간들 은 선악과로 인해 하나님과 깨어진 관계를 회복해야 하며 주님은 그 회 복을 위해 이 땅에 오셨다. 그리고 회복의 결과로 주어지는 것은 풍성 한 생명력과 성경적 세계관이다. 성 경적 세계관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 명력은 물론 하나님의 계시에 바탕 을 두어야 한다. 세계관은 삶에서 배어나오는 것이며 우리의 삶의 목 표는 생명 그 자체이신 예수 그리 스도를 절대 의존해서 사는 것이며 그 생명은 십자가이자 사랑이다 라 고 강조했다. 신상언 선교사는 화요일 저녁 아 버지를 위한 성경적 세계관 학교, 목교일 저녁 당신의 자녀는 타민 족입니까?(N세대 자녀와 대화하는 법) 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박준호 기자> LA언약교회 창립 8주년 감사예배가 13일 오전11시에 열렸다. 사진은 예배후 당회원 들과 교인들이 케익을 자르는 모습 자원하는 축복 을 받으라! LA 언약교회 설립8주년 감사예배 LA 언약교회(담임 고귀남 목사) 는 설립 8주년 감사예배를 13일 오 전 11시에 거행했다. 찬양팀의 찬 양인도와 고귀남 목사의 인도로 시 작된 8주년 감사예배는 허연남 장 로가 기도했으며 고귀남 목사가 자 원하는 축복 (고후8:1-9)이라는 제 목으로 설교했다. 고귀남 목사는 축복을 이야기할 때 생각되는 것이 물질의 축복 이 라 언급하며 하나님께 물질의 축 복을 받으려면 우리마음속의 물질 관이 잘 정립돼야 한다. 물질관이 잘 정립되려면 자원하는 마음이 있 어야 한다. 자원하는 마음은 첫째 성령 충만해야 하며 둘째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아야 하며 셋째 헌금의 참뜻을 이해해야 한다. 헌금은 우리 가 드리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닌 드려진 헌금이 정당하게 사용돼야 한다, 언약교회 성도들은 자원하는 마음을 가져 하나님께 축복받는 자 들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버질과 1과 코너에 자리하고 있 는 LA 언약교회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교회, 생명력이 있는 교회, 기준이 되는 교회 라는 표어를 걸 고 고귀남 목사와 온 성도들이 아름 다운 공동체를 이루어가고 있다. <박준호 기자>

12 12 한국교계 장로교의 날... 한 교단 다 체제 위해 한장총, 칼빈 생일기념 2009년부터 대회 개최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가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경기장 올 림픽홀에서 제6회 장로교의 날 을 개최하고 장로교의 화합과 일치를 도모했다. 존 칼빈( )의 후예들인 장로교인들은 2009년부 터 칼빈의 생일인 7월10일을 기념 해 대회를 열고 있다. 김동엽(예장 통합) 안명환(예장 합동) 주준태(예장 고신) 이주영(예 장 합신) 총회장 등 26개 장로교단 총회장과 총무, 4000여명의 장로교 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대회는 축제분위기에서 진행됐다. 각 교단 을 대표하는 깃발을 든 기수단이 입 장하자 함성이 터졌다. 대회장을 맡 고 있는 유만석 한장총 대표회장이 한국 장로교회의 하나 됨을 선언한 다 고 하자 큰 박수가 나왔다. 예배는 장로교 전통에 따라 입례, 예배의 선언과 기원, 경배의 찬송, 죄의 고백, 시편 교독, 설교, 평화의 인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입례송 때는 27개 교회 찬양대원 670여명 으로 구성된 한국장로교 연합찬양 대의 웅장한 화음이 가슴을 울렸다. 메시지를 전한 장종현 예장 백 석 총회장은 빛과 소금의 장로교 회 라는 설교에서 3만7000개 장로 교회, 900만 장로교인이 사회의 빛 과 소금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 다. 장 총회장은 주님께서 우리에 게 세상의 소금이 되라 고 하지 않 고 이미 우리가 세상의 소금 이라 고 하셨다 면서 하나님을 믿는 우 리들은 이미 소금이며, 세상의 윤리 이 땅을 고쳐주소서-회개, 화합, 부흥 대구 계명대서 전국대학교수 선교대회 개최 대구 계명대학교는 국내 대학 교 수들의 최대 선교 모임인 2014 전 국대학교수 선교대회 (대회장 계명 대학교 신일희 총장)가 성황리에 막 을 내렸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3-5일 계명대학교 성서캠퍼 스 아담스채플, 존슨홀 등에서 전국 대학교수 선교연합회와 전국기독교 수연합회 주최로 열린 이번 선교대 회는 이 땅을 고쳐주소서-회개, 화 합, 부흥 이라는 주제 아래 전국 기 독교인 교수 400여명의 참여해 열 감리교 평신도 1016명 설문조사 한국 감리교회 평신도들은 감리교회에 높은 충성도를 보였지만 감 리교단 파벌 문제 등에 대해서는 불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한 국교회 최대 문제점으로는 양적 성장에만 몰두한다는 점을 꼽았다.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에 의뢰 해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전국 감리교회 200곳, 평신도 101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 같은 반응을 보였다고 13일 밝혔다. 기감이 평신도를 대상으로 대규모 조사를 벌인 건 처음이다. 한국 감리교회 평신도들은 감리 교회에 높은 충성도를 보였지만 감리교단 파벌 문제 등에 대해서 는 불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한국교회 최대 문제점으로는 양적 성장에만 몰두한다는 점을 꼽았다.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는 여 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에 의 뢰해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31일 까지 전국 감리교회 200곳, 평신 도 101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이 같은 반응을 보였다고 13일 밝혔다. 기감이 평신도를 대 상으로 대규모 조사를 벌인 건 처 음이다. 감리교인은 누구인가=응답 자 중 63.9%는 누군가의 전도로 감리교회에 다니기 시작했다고 답 했다. 감리교가 모태신앙이었다거 나 도덕보다 더 거룩하게 살기 위해 선 성령운동과 기도운동에 힘써야 한다 고 말했다. 그는 분열의 역사를 멈추고 하나 되기에 힘써 하나님께 인정받는 빛 과 소금의 장로교회가 되어야 한다 면서 다시 한 번 성령운동, 기도운 동, 나눔운동으로 부흥하고 착한 행 실로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한국교 회가 되자 고 독려했다. 이어 나라와 민족, 선교, 장로교 일치 등을 위해 두 손 들고 기도했 다. 성찬식은 참석자들이 찬송가 143장 웬 말인가 날 위하여 를 부 르는 가운데 오정호 대전새로남교 회 목사의 집례로 진행됐다. 비전선포식에서 한장총은 성경 중심의 개혁, 십자가 아래서 연합, 기를 더했다. 행사 기간 동안 두레공동체운동 본부대표 김진홍 목사, 세계선교공 동체대표 이용남 선교사, 뉴욕주립 대 미래연구원장 최윤식 교수, 평 양과학기술대 김진경 총장 등 국내 외 기독교 인사들의 강연이 이어졌 으며 아유레디(Are you ready) 다 큐멘터리 영화 시사회, 국내외 선교 사례 발표 등 다양한 강연과 행사 가 진행됐다. 또 기도회와 찬양 공 복음화 된 통일조국 건설, 개혁신 앙 계승, 세계선교 실천 등 7대 실 천강령을 선포했다. 성도들은 자리 에서 일어나 팸플릿에 인쇄된 실천 하겠습니다 라는 글씨를 펼쳐 보이 며 제창했다. 한장총은 지난해와 달리 차세대 육성의지 표현과 격려 차원에서 일 반 대학생과 신학생, 대안학교 학생, 초 중 고 기독학생 20여명을 무대 로 초청해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장로교회 하나 됨의 시간에는 26개 교단 총회장과 총무 등이 등 단해 느슨한 형태의 장로교 일치방 법인 한 교단 다 체제 를 위해 손잡 고 기도했다. 준비위원장인 황수원 예장 대신 전 총회장은 예배가 장로교 형제 들이 하나 되어 하나님의 주권을 높 이는 자리였다 면서 크리스천 젊 은이들이 교회와 국가의 미래를 밝 혀야 한다는 데 공감한 대회였다 고 평가했다. 연 등도 열렸다. 전국대학교수 선교연합회 송재기 회장은 우리 기독교수들이 먼저 악 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 해 주님을 찾는 길만이 위기의 시대 를 해결하는 열쇠 라며 이번 대회 에 참석한 분들이 겸손히 주님의 말 씀에 순종해 우리들의 삶이 변화되 고, 캠퍼스와 우리 사회가 다시 한 번 부흥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원 한다 고 밝혔다. 10% 이상을 헌금한다고 답한 비 율은 65.9%로 감리교 성도 10명 중 7명꼴이었다. 설문 결과 분석 을 맡은 이원규 실천신학대학원대 학교 석좌교수는 개신교인 전체 를 조사했을 때 십일조를 내는 교 인은 절반 정도 라며 감리교인은 자신이 다니는 교회와 담임목사에 대해서도 상당히 우호적인 평가를 내렸다 고 전했다. 월수입 10% 이상 헌금 65.9% 교단 가장 큰 문제 파벌 23.7% 나 스스로 감리교회를 찾아갔다는 비율은 각각 28.4%, 7.7%였다. 응답자 대다수는 감리교회에 큰 만족감을 표시했다. 앞으로도 감 리교회에 계속 출석할 것 이라는 답변은 97.2%에 달했다. 감리교인 으로서의 자부심을 묻는 질문에 강하다 혹은 매우 강하다 고 답 한 비율 역시 절반이 넘는 61.5% 였다. 신앙생활의 가장 큰 이유로 는 구원 (51.9%)을 꼽았다. 마음 의 평안 (14.2%) 사후 천국 (8.2%) 이라는 응답이 뒤를 이었다. 교회 만족도는 십일조 봉헌 비 중에서도 나타났다. 월수입 중 년 7월 19일 토요일 감리교단 파벌 문제 개선돼 야 =교회를 향한 애정은 상당한 것으로 조사됐지만 감리교단에 대 한 평가는 좋지 않았다. 감리교단 의 가장 심각한 문제를 묻는 질문 에 없음 이라고 답한 비율은 0.2% 에 불과했다. 응답자들은 학연과 관계된 파벌 (23.7%) 과열된 감독 선거제도 (21.8%) 서클 중심의 교 단 정치 (13.8%) 교계 지도자의 지도력 부재 (10.1%) 등이 문제라 고 인식하고 있었다. 감리교회의 당면 과제로는 미자립교회 문제 해결 (27.4%)을 꼽은 응답자가 가 장 많았다. 한국교회의 문제를 물었을 때는 양적 성장, 외형에만 너무 신경 쓴다 (37.2%)거나 교파가 너무 많 아 단합이 안 된다 (24.4%)는 답변 이 각각 1, 2위였다. 이 교수는 이 들 문제는 한국교회 신뢰 위기의 근원이기도 하다 며 고질적 병폐 를 극복하기 위한 한국교회의 갱 신운동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이 번 조사는 기감 기관지인 월간 기 독교세계 지령 1000호 발간을 기 념해 실시됐다. 목회자에게 요구되는 것이 무엇 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영적 권 위 (24.3%) 강한 리더십 (15.8%) 말씀의 능력 (13.9%) 확고한 소명 감 (13.8%) 등의 순서로 응답했다. 교계 시민단체 거센 반발 국가적 재앙 김희정, 동성애 조장 차별금지법안 지지 성(性)적 지향(동성애) 등 모든 영 역에서 차별을 금지하는 차별금지 법안 에 대한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 관 후보자의 지지 발언이 교계와 시 민단체의 거센 반발을 사고 있다. 김 후보자는 8일 인사청문회에 서 통합진보당 김재연 의원이 국회 에 계류 중인 차별금지법안에 대한 후보자의 입장을 묻자 성 소수자와 관련된 부분에 차별이 없어야 된다 는 국가인권위원회의 정신을 적극 적으로 존중하고 여가부도 이에 따 라야 한다고 본다 고 말했다. 김 후 보자는 우리 헌법과 국가인권위원 회법은 성별 차이나 성적 지향으로 어떠한 차별도 할 수 없도록 규정하 고 있다 고 밝혔다. 차별금지법안에는 사상 정치적 의견, 성적 지향, 성별 정체성(트랜 스젠더), 전과 등에 대한 포괄적 차 별금지 내용이 포함돼 있다. 법안이 통과되면 동성애는 잘못된 것 이라 고 교육하거나 설교할 경우 처벌받 게 된다. 이에 대해 동성애 반대 단체들은 위험한 발언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10일 논평 에서 대한민국 어느 법에도 동성애 를 인정하지 않고 있는데도 김 후보 자가 한낱 위원회 권고사항을 따라 야 한다는 위법적 발언을 서슴지 않 고 있다 며 김 후보자는 발언을 사 죄하고 사퇴하라 고 촉구했다. 한국 교회연합도 매우 위험한 발언으로 철회돼야 마땅하다 며 성 소수자 들의 인권도 소중하지만 그보다 동 성애가 헌법의 가치와 인간의 존엄 성을 훼손하고, 자라나는 청소년의 성 정체성 혼란과 무분별한 성 방조 를 부를 수 있다 고 비판했다. 김철영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 총장은 동성애자들이 취업 등에서 차별을 받아서는 안 된다 며 그러 나 동성애를 국가가 합법적으로 인 정하고 옹호한다면 이는 필연적으 로 동성결혼 합법화로 이어지고 국 가적 재앙이 될 것 이라고 경고했 다. 김 후보자 측은 성 소수자 등 모든 국민은 차별받지 않아야 한다 는 원론적 의미로 발언한 것 이라며 내용이 와전된 것 같다 고 해명했 다. 북 급속붕괴기대 버리고 교류방안 모색 미래목회포럼 11주년 준비된 남북통일과 한국교회 미래목회포럼(대표 고명진 목사) 은 지난 11일 출범 11주년을 맞아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준비된 남북통일과 한국교회 를 주 제로 기념포럼을 열었다. 발제자들 은 북한이 급속히 붕괴할 것이라 는 기대를 버려야 한다 면서 북한 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갖고 기도하 면서 남과 북의 교류 방안을 모색해 야 한다 고 입을 모았다. 한반도 통일의 전망 에 대해 발 제한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김병 로 교수는 북한에 내부 붕괴 조짐 이 보이지 않는데다 중국이 적극 관 여하고 있기 때문에 북한의 붕괴가 현실화돼도 한국 주도의 통일에는 시간이 꽤 걸릴 것 이라고 전망했 다. 이어 정부 정책도 북한붕괴론 에 기대지 말고, 김정은 체제가 적어 도 10 20년 유지될 것이라는 장기 적 안목에 따라 세워야 한다 고 주 문했다. 김 교수는 북한이 핵개발 을 포기하지 않는 현실에서 북핵 제 재에 집중하기보다는 이산가족 상 봉과 인도주의적 대북지원, 개성 및 금강산 관광 재개 등 산적한 현안들 을 처리하며 남북 관계를 개선해야 한다 고 제안했다. 통일에 대한 교회의 전략적 접근 에 대해 발제한 동북아한민족협의 회 회장 양병희(서울 영안교회) 목 사 역시 북한이 쉽게 무너질 것이 라는 기대를 버리라 며 북한과 지 속적 점진적으로 교류를 확대하면 서 상호 공감하는 문화환경을 조성 해야 한다 고 주장했다. 양 목사는 힘과 권력, 정치적 이념에 의지해 물 리적으로 합치려하기보다 남과 북 의 사람들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통일을 준비해야 한다 면서 의약품이나 빵 국수 공 장을 세우는 등 북한 주민들도 공감 할 수 있는 인도주의적 지원이 필요 하다 고 말했다. 양 목사는 통일 준 비를 위해 한국교회가 실천해야 할 과제로 탈북자를 정착시켜 통일 역 군으로 양성하는 것 과 통일 헌금 준비 교파를 초월한 통일 기도회 실시 등을 제안했다. 안찬일 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 은 논찬에서 솔직히 한국사회, 한 국교회는 실제 통일에 대한 열망이 크지 않고, 북한사회에 대한 이해도 도 떨어지는 편 이라고 평가하며 북한주민들은 김일성부터 김정은 까지 3대째 내려온 주체사상이 머 리에 깊이 박혀 있기 때문에 그들 의 독특함을 받아들이면서 탈북자 를 돌보고, 남북교류의 물꼬를 천천 히 트면서 통일의 문을 열어가야 한 다 고 말했다.

13 2014년 7월 19일 토요일 선 교 변하는 아시아와 새로운 선교전략 (7) 13 방지일 칼럼 (48) 본대로 들은 대로 내 집 내 교회 노봉린 박사 (ATA International Senior Advisor, Th.D) 5. 어떻게 중국교회를 동원하여 세계복음 화운동에 동참할 수 있는가? 세계복음화는 대부분 중국교회를 통하여 이루어질 수 있다고 저자는 믿는다. 다시 말 하면 전 세계에 퍼져있는 중국교회가 세계복 음화를 이룰 수 있는 주 동력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네 가지로 볼 수 있다. 1)중국의 13억 인구와 디아스포라에 살고 있는 71,385,700 중국인은 전 세계에 널리 퍼 져있다는 것이다. 중국교회는 전 세계에 9,609교회가 있는데 대만에 3,728교회, 홍콩 에 1,250교회, 북미국에 1,215교회를 포함한 것이다. 홍콩에 본부를 두고 있는 세계중국교 회협회(Chinese Coordination Centre of World Evangelism-CCCOWE)는 6대륙에 있 는 모든 중국교회를 연결시켜주는 역할을 하 고 있다. 급속도로 성장하는 중국의 경제발전 과 전 세계에 널리 펴져있는 중국교회를 통하 여 세계복음화운동에 큰 공헌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2)중국의 교회는 아시아에서 최대의 기독 교인 수를 갖고 있다. 현재 중국에 1천6백만 명의 삼자교회 교인을 포함하여 6천만 명의 개신교인이 있다. 가정교회와 삼자교회를 포 중국교회는 지난 40년의 한국교회 역사로 부터 영적 교훈을 배울 필요가 있다. 일제 식 민지시대( )와 6.25사변으로 고통 을 겪은 한국교회는 1970년도에 급속도의 교 회성장을 경험하게 되었고 그 후 1990년대부 터는 물질지상주의와 세속주의의 영향으로 교회성장의 둔화를 가져왔고 현재 교인감소 는 계속되는 상황에 도달하게 되었다. 오늘의 한국교회의 도전은 수많은 교회청년들이 교 회로부터 이탈한다는 것이다. 근래 한 한국목 사가 설교하기를 하나님은 영국을 떠났고 미국을 떠나고 있으며 한국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고 하였다. 그러나 하나님께 감사 한 것은 한국교회는 한국의 종교자유 하에서 250개 신학교를 통하여, 또한 북미와 유럽의 신학교를 통하여 많은 목회자와 신학교수를 배출해놓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오늘의 중국 의 정치 상황속의 중국교회는 한국교회와는 전혀 다른 것이다. 3)중국에 약700개 신학교가 존재한다. 홍콩에 있는 한 신학교 학장인 토마스리 박 사는 2012년 한국에서 Asia Missiologial Society선교대회에서 말하기를 중국에 700 개 신학교(혹은 성경학교)가 있는데 그중의 21개는 삼자교회 신학교라고 하였다. 이 많 은 신학교들은 각종 레벨의 학위를 수여하고 지도자를 양성해야 한다. 현재 아시아-1국가에 속한 한국, 대만, 홍 콩, 싱가폴, 필리핀의 신학교들이 중국교회 지도자 양성을 돕는데 제일 적합한 기회라고 믿는다. 북미나 호주/뉴질랜드에 있는 화교 신학교들은 아시아에 있는 신학교와 협조하 여 중국신학자를 배출하는데 노력해야 할 것 이다. ATA와 중국 외에 있는 신학교는 서로 협조하여 중국의 가정교회 신학교를 도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하며 중국교회를 국제화 시키는데 도움을 주어야 한다. 중국교 회는 수십년 동안 외국의 기독교와 기독교 단체로부터 고립되어왔기 때문이다. 특별히 중국 기독교인이 선교의 비전을 갖 기 위해서는 중국신학교가 먼저 선교 비전을 가져야 한다. 다시 말하면 700개 중국신학교 에서 선교학을 가르칠 수 있는 선교학 교수 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물론 오늘의 중국의 정치적인 상황에서 많은 중국선교사를 파송 한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현재 삼자교회와 가정교회에게 선교의 비전 을 넣어준다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과제이다. 4)예루살렘으로 되돌아가는 선교운동 (BacktoJerusalemMovement-BJM) BJM의 시초는 1921년 중국 산동성에 있는 예수 가정 이라는 교단에서 일어났다 세계복음화의 주역은 중국교회...아시아 최대 기독교인 소유 물질세속주의 교회침투 전 지도자 양성, 선교비전 심어줘야 함하여 교회수가 8만개가 되며 3만6천명의 교역자가 있다는 통계를 발표하였다. 중국에 서 매일 예수를 믿는 수가 2만명이라고 한다. 이러한 놀라운 교회성장은 모택동주석이 1948년 중국을 공산국가로 통일한 후 수 없 는 중국 기독교인을 학살했고 피를 흘린 대가 의 열매가 현재 맺어지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초대교회 때 북아프리카(오늘의 튀니지 아)에 성 터툴리안( )이 살면서 복음 을 전하다가 순교를 당했는데 유명한 말을 남겼다: 순교자의 피가 교회의 씨가 된다. 하나님이 중국에서 열열이 역사하시는 시 대가 오늘이라고 말할 수 있다. 21세기 시대 는 중국시대로 많은 역사학자들이 말하고 있 다. 특별히 중국교회는 앞으로 약 20년이 제 일 중요한 시기라고 볼 수 있다. 그 이유는 중 국의 경제 부흥으로 말미암아 물질주의와 세 속주의 사상이 교회 안에 침투하기 전에 수 십만 명의 중국교회 지도자를 배출해야 하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추수할 것은 많되 일군 은 적으니 (마9:37)라고 말씀 하신 것이 현재 중국교회의 상황이기 때문이다. 중국교회는 이미 벌써 물질만능주의의 영향을 받고 있다 고 보는 견해도 있다. 있다고 하였다. 지난 5년 동안( ) 삼자교회는 240만 명에게 세례를 주었고 5,195교회가 있으며 1,057명의 목사와 482명 의 부목사와 1,443장로가 있다. 삼자교회의 21개 신학교에는 192명의 교수와 4,36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매우 중요한 이슈의 하나는 이렇게 많은 신 학교에서 높은 신학학위를 취득한 중국 신학 자가 대단히 부족하다는 것이다. 현재 중국내 신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신학자의 수는 매우 적다. Ph.D를 한 신학자를 외국에서 길러내 는데 수년이 걸리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10년-20년 내에 많은 중국 신학생들 에게 중국내와 외국에서 공부시켜 학위를 취 득할 수 있는 기회를 빨리 만들어주어야 한 다. 그래야 급속도로 성장하는 중국교회가 필 요한 목회자와 신학교 교수를 마련할 수 있 기 때문이다. 근래 여러 가정교회 신학교들이 그들의 학적 수준을 높이며 아시아와 서양나 라의 신학교로부터 인정을 받기 위하여 ATA 의 인가신청을 하였다. 한국교회에서 물질주 의 물결이 한국교회에 미치기 전에 충분한 교 회 지도자를 양성한 것 같이 중국교회도 물질 주의가 중국교회를 덥히기 전에 충분한 교회 년에 예루살렘으로 되돌아가는 운동단체 를 조직하였고 이 선교운동이 중국 가정교회로 퍼지게 됐다. BJM의 근본 목적은 다음과 같 이 진행된다. 복음이 1세기 때 예루살렘으로 부터 시작하여 중세기 때 유럽과 북아프리카 로, 17세기에 미국으로 진출하게 되었다. 18 세기부터 서양의 개신교 선교사들이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로 파송되어 복음을 전했다. BJM지도자들은 중국교회가 앞장을 서서 복음을 중동지역의 무슬림들에게 복음을 전 하여 다시 예루살렘에 복귀하는 시대가 찾아 왔다고 강조했다. 중국 서부의 신짱성에 1천 만 명이 넘는 무슬림 울가(Uygurs)족속을 포 함하여 전체 2천5백만 명의 무슬림(2%)이 있 다. 중국 기독교인은 먼저 자국의 무슬림에게 복음을 전할뿐만 아니라 중동지역과 중앙아 시아에 사는 무슬림에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 는 선교의 사명을 이루어야 할 것이다. 1910년 영국의 에딘버러에서 첫 국제선교 대회가 열린 후 100주년 기념행사로 2010년 6월 1-4일 제4회 예루살렘으로 되돌아가는 선교운동 국제대회 가 예루살렘에서 열렸다. <14면으로 계속> 집 없이 동가식서가숙하는 이는 경찰법대로 부랑인에 속한다. 혹 밥은 여기저기서 먹는다 하더라도 잠은 한 곳에서 자야 한다는 말 도 귀담아 들을 말이다. 낮에는 각각 자기 직장이 있어 직장에 출근 하여 일하다가 퇴근하면 다 집으로 그 발걸음을 재촉함을 본다. 의 당 그렇게 삶이 삶의 정당성 당위성이라 할 것이다. 사람은 다 내 집 이 있게 마련이다. 집으로 다 돌아가게 되어있다. 지방 혹 출국하였 다가 볼 일을 다 본 후에는 반드시 자기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 정상 적 인간의 삶이다. 교회도 마찬가지다. 교회는 하나님의 집이다. 내가 하나님을 만나 는 집이다. 내 집이다. 육신의 집같이 나갔다가도 반드시 집으로 돌 아옴 같이 신령한 내 영의 집에도 내 볼일을 다 본 뒤에는 자기 집 자기 교회로 돌아오게 되어있다. 내 교회가 없이 발가는 대로 가서 예배를 드리면 그만이라 하는 이들도 있으나 내 교회가 아닌 경우 에는 그 교회에 애착은 없다. 내 교회 내 신령한 집으로 거기 가서야 하나님은 만난다. 거기서 사랑하는 형제자매들과 같이 예배를 드리 는데 그 예배의 의의가 더 깊어진다. 내 교회가 확실히 있어 거기 가서 예배를 드려야 예배드린 것 같 다. 부득한 경우 외에는 내 교회를 떠나 다른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 리게 된다. 신앙의 성장을 위해서도 훨씬 왔다갔다 하는 사람보다는 그 믿음이 크게 성장함을 본다. 주일마다 다른 교회를 전전하는 사 람은 집 없이 사는 사람 같아 발 닿는 곳에 가면 잔다. 이런 사람은 내 집에 애착이 없어 유랑객이 되고 만다. 교회생활도 꼭 이와 같다. 다른 교회 설교 들으러 간다. 주일마다 이 교회 저 교회 옮기면서 전 전하는 이는 주일도 잘 지키는데 그 신앙은 자라지를 않는다. 지금 자신이 작정하고 간 그 교회는 어느 날 떠나게 된다. 내 교회가 있는 사람은 다르다. 거리의 관계없이 자기 교회를 찾 는다. 거기 애착이 대단하다. 이런 이들의 신앙은 그 뿌리가 자기 집 인 교회에 뿌리를 깊이 박는다. 든든하게 박는다. 그 신앙은 잘 자라 서 꽃피고 열매를 맺는다. 자기 교회가 없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사람은 나무를 뽑아가지고 여기저기 옮겨 심는 자 같아서 뿌리가 내 리지 못한다. 마침내 말라죽는다. 이와 방불한 일이다. 뿌리가 굳게 박혀야 비로소 성장하기 시작한다. 해외에 세운 교회는 교포된 교회원이 해외에 당분간 나그네로 있 어 본 교회에 언제나 돌아갈 것을 기약하리만치 나그네로 지나가 버 리는 식이다. 내 교회란 애착은 없다. 임시 우거하다가 갈 때는 가더 라도 내가 당분간이라도 나오는 교회를 내 교회로 알고 예배도 드려 야 하며 봉사도 하여야 한다. 비록 내일 떠날지로되 오늘 주일은 성 실하게 지키며 성도의 친교도 두텁게 하여야 할 것이다. 본국의 교 회 목사가 어떤 때는 부탁하기를 어디가도 내 교회를 기억하고 있어 야 한다고! 또 십일조 헌금은 본 교회로 보내야한다는 부탁까지 해 보내니 몇 해 동안 체크하면서 교회는 출석하는데 자기 교회의 관 념은 전연 없고 나그네로 있을 뿐이다. 서로 친교하되 한 식구 맛을 못들이니 해외교회 목회자로서 좀 서운할뿐더러 목회에 힘이 나지 않는다는 말도 들었다. 일리가 있기도 하다. 오는 교인이야 나그네로 왔다하되 목사는 그 렇게 생각해서는 안된다. 참으로 나그네로 한 주일 왔다가되 친절히 환영하는 바이다. 한 주일이 아니요 몇 해 동안 지내게 되었을 때는 그가 어떤 관점이 있는 것은 보지 말고 내 양으로 먹이고 기르게 되 어야 한다. 십일조 헌금은 출석하는 교회에 드리지 않는 것은 나는 관계할 것 없다. 내게 오는 자로 내 책임으로 알고 먹이고 기르는 것 이 목사의 본분인 것이다. 양은 어떤 관점이 있건 목사는 내 양으로 먹이고 기르게 되어 만족하다. 그 때에 양도 내 교회의 관점이 들어 가는 것이다. 양은 내 집 내 교회로 섬겨야 그 신앙이 뿌리가 깊어지 며 든든하게 자라게 되어있다. 선한 목자는 그렇게 먹여 만족하다. 해외 목자의 괴로움의 일면은 동정하나 목자는 이런 데까지 초연하 게 목자의 책임을 바로 감당하여 만족하다. <1999년, 3권>

14 14 선교 편지 캄보디아 센터의 사역들은 안정적으로 계 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매일 성경 읽는 그룹 학생들이 한달에 한번 씩 새로 개척된 마을에 가서 전도 를 합니다. 새로운 마을엔 신학생 한명(Vuthy(워티))이 방학동안(3 개월) 우선 영어를 가르치는 센터 로 시작해서 영어와 성경을 가르 치고 있습니다. 전도 나가기 전 훈 련 받고 타코마 트럭에 저까지 22 명이 타고 새로운 마을로 가서 세 명씩 한 그룹이 되어 2시간동안 가가호호 방문 하고 돌아와 나누 는 경험담들을 들으며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7학년부터 12학 년까지 학생들 21명이 담대하게 그들의 믿음을 전하는 모습을 보 며 하나님께서도 참 기뻐하시고 이 아이들을 예뻐하실 것이란 생 각이 들었습니다. 이들의 전도로 크리스천이 가르치고 성경을 가르 친다고 자녀들을 보내지 않았던 부모님들이 자녀들을 영어공부하 러 보내어 매일 2-3명씩 새로운 학생들이 오고 있다고 합니다. 참 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2013년 10월부터 시작된 수요 일 어른 성경공부는 어린이용 크 마에 그림성경(400페이지)을 사용 하여 구약을 마치고 신약을 시작 했습니다. 매 수요일 아침 7시부 터 오늘은 몇 분이 오시려나 은근 히 걱정하는 저의 적은 믿음이 부 끄럽게 8분이 고정적으로 참석하 고 계시고 미리 집에서 성경을 읽 어 오신 분들이 저의 설명에 훈수 를 두어가며 더 설명해주셔서 진 지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분 들은 자신들이 결단하고 믿는 하 나님이 누구신지, 성경이 무엇을 말하는지 알기위해 성경을 배우기 를 원하신 분들입니다. 우선 성경 의 줄거리를 알고 나서 어른 성경 책으로 성경을 읽을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성경공부 후에 있는 다 과시간엔 여러 가지 얘기를 나누 며 이 분들의 삶의 이야기를 듣습 니다. 감사한 것은 이 분들이 제가 대접하는 한국산 커피믹스와 현미 <13면에서 계속> 중요한 중국교회 지도자들이 참 석했는데 미국의 대사명 선교단 체 (Great Commission) 창설자 토 마스왕 목사와 Ambassador for Christ총무 데이비드 차우 목사도 이 BJM선교운동에 적극적으로 참 여하고 있다. 예루살렘선교대회에 서 7개 조항의 선언문을 채택됐는 데 그것의 하나는, 우리가 굳건히 녹차를 아주 좋아하셔서 즐기신 다는 것입니다. 수요 성경공부 한 가지 마음 찡한 이야기를 나 눌까 합니다. 지난 1월에 세례를 받으신 헨 아저씨를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저의 센터와 담을 나누고 있는 이웃인 데, 세례 받으신 이후 술도 끊으시 고 주일예배, 수요 성경공부에 계 속 참여하시고 너무 좋은 모습으 로 지내셨는데, 하루는 술친구가 찾아와 술을 드신 후 취기에 아들 에게 집을 나가라고 했고 아들은 그 다음날로 프놈펜 공장에 가서 일한다고 집을 나가버렸습니다. 그 날 이후 헨 아저씨는 새벽 6시 에 소를 몰고 산으로 가서 일하고 해가 져야 돌아와 이야기 할 시간 도 없고, 그 주일엔 예배도 참석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남의 가정일이라 주제넘게 참견 한다고 할까봐 며칠을 기다리며 상황을 보면서 사란 선생과 이야 기를 나누었습니다. 어쨌든 아들 이(9학년) 공부를 마치도록 도와 주어야 하지 않겠느냐, 만약에 부 모가 받아주지 않으면 우리 센터 에 오게 해서 공부를 하도록 도와 주자고 의견을 모으고 아들이 돌 아오도록 연락을 했습니다(아들 이름은 Peakday 페악끄데이로 아 버지의 권유로 매일 저녁 성경 읽 는 모임에 참석하고 주일예배에도 참석하기 시작한 학생입니다). 수요일 아침, 저는 헨 아저씨가 성경공부에 오시지 않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7시30분 시 작시간에 아저씨가 오셔서 끝까지 참석하시고 일하러 가야 한다고 하시며 자리를 뜨셨습니다. 그날 공부한 내용은 구약의 마지막 부 분 말라기, 신약의 예수님 탄생부 분입니다. 말라기서에 하나님께서 내가 이스라엘을 사랑하였다 하 셨으나, 이스라엘 백성은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반문하는 구절이 있습니다. 이 말 씀을 나누면서 만약 우리의 자녀 들이 부모들에게 자신들을 어떻게 사랑했냐고 대들면 부모 심정이 어떻겠느냐, 죄인된 우리들이 하 나님을 거부할 때 하나님의 심정 이 꼭 그렇다고 설명을 할 때 헨 아저씨의 눈가에 이슬이 비치는 믿기는 우리는 복음을 무슬림과 유 대인과 미 전도종족에게 전해야하 며, 전하는 과정에서 바울이 경험했 던 영적 투쟁이 우리에게도 다가올 수 있다(빌1:30)는 것이다. 결론 아시아의 교회는 아시아 인구(45 억) 가운데 단지 5%밖에 안되며 선 교 것을 보았습니다. 헨 아저씨가 이렇게 여러 가지 일들을 겪으며 하나님을 알아가고 하나님을 믿고 그의 삶이 변화되 어 교회를 받치는 기둥이 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헨 아저씨를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 헨 아저씨는 위의 사진, 왼쪽에서 세번째 앉으신 줄무늬 셔츠를 입 고 계신 분입니다) 마을에서 지낸 시간이 6년이 넘 어가면서 센터와 우리 학생들을 넘어 이젠 영어배우면서 예수 믿 게 된 마을 학생들과 학생들 가족 들, 예수님 믿는 이웃들, 믿지 않 은 이웃들까지 다 품어 안고가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문제들 이 생기고 관계들이 복잡해지고 이웃집에 문제가 생겨도 어떻게 하냐고 걱정하는 마음의 짐들을 혼자서 짊어지고 있다고 여기고 하나님, 힘듭니다 고 아뢰면 내가 너와 함께 한다 고 말씀하십니다. 병아리들이 중닭이 되기도 전에 많이 죽기 때문에 가여워서 닭장 6개에 갓 부화된 병아리들과 암탉 을 함께 넣고 한달반을 키운 후에 밖으로 내놓는 것을 작년 11월에 시작했습니다. 매일 아침마다 학 생 두 명과 닭을 돌보면서 어미닭 과 병아리들을 보면서 하나님을 생각합니다. 병아리를 거느린 암 탉 곁엔 다른 닭들이 얼씬도 못합 니다. 왜냐하면 어미닭이 결사적 으로 새끼 병아리들을 보호하기 때문입니다. 코코넛 열매의 물을 먹은 후 남은 과육을 닭들이 좋아 합니다. 닭장 안에 넣어주면 어미 95% 비기독교인에게 복음을 전해 야 한다는 중요한 도전을 안고 있 다. 이러한 도전은 양방면으로 찾아 온다. 첫째로 아시아-1 국가에서는 물질주의와 세속주의가 선교운동에 장애물이 되고 있으며 둘째로 아시 아-2, 아시아-3, 아시아-4 국가에 서는 무슬림 극단주의, 불교, 공산 주의 핍박으로 아시아교회에 큰 도 전을 주고 있다 년 7월 19일 토요일 닭이 계속 쪼아 먹습니다. 새끼도 주지 않고 혼자서 먹나 싶어서 지 켜보니 부리로 아주 조그맣게 잘 라 새끼들이 먹을 수 있게 놓아주 는 것이었습니다. 미물인 닭도 이 렇게 모성본능으로 새끼들을 돌보 도록 창조하신 하나님. 그런 하나 님께서 자녀인 나를 지켜주고 계 신다는 확신으로 오늘 하루도 씩 씩하게 지냅니다. 사역보고서 캄보디아 쁘레이 크찌어이 마 을 사역 1. 마을 센터 기숙사 사역: 중고 생 8명, 소 돌보는 학생 1명, 사란, 에스더 선교사 모두 11명이 살고 있고 생활훈련과 신앙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소 5마리와 닭 100여 마 리를 학생들이 돌보고 기르며 생 활훈련을 하며 동물을 키워서 미 래에 여기서 나오는 펀드로 센터 기숙사 출신 학생들의 대학교 장 학금과 센터 운영을 할 수 있을 자 립 사역을 꿈꾸고 있습니다. 2. 방과후 영어학교: 현재 월금 5-6 오후에 8개 클래스에 21명 의 선생들이 가르치고 학생은 약 150명 정도 됩니다. 이중에 월급 지급하는 선생은 한명이고 나머지 는 모두 영어 상급반 학생이 하급 반을 가르치는 선생을 하고 있습 니다. 학생들의 리더십 훈련에 좋 은 기회가 되고 있고 학생들이 봉 사하는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수요일엔 성경공부 시간으로 큰 아이들과 작은 아이들을 두 반으 로 나누어 성경을 가르치고 있습 바울의 1세기 때 에베소에서 강 조했던 선교전략이 21세기 아시아 교회에도 적합한 메시지로 받아들 일 수 있다. 바울이 왜 에베소교회 에 교회 지도자의 은사를 강조했는 가? 그 이유는 적은 수의 에베소교 회 지도자를 훈련시켜 그들이 대도 시의 에베소인에게 복음을 전하기 를 원했던 것이다. 이와 같이 아시 아의 교회, 신학교, 선교단체들도 니다. 토요일 오후엔 프놈펜에서 대학 생들이 내려와 마을 학생들에게 컴퓨터(타이핑)와 기타를 가르치 고 있습니다. 3. Devotion time: 매일 6-6:30 영어수업 후에 센터 학생들과 영 어배우는 학생들 30명이 모여서 성경을 읽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2013년 3월부터 창세기를 읽기 시 작해서 현재 레위기를 읽고 있습 니다. 이렇게 성경을 차근차근 읽 으며 배워서 이들이 신앙이 말씀 에 기초해서 든든하게 서기를 바 라고 있습니다. 4. 마을 교회: 매주 50명이 모여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세례 받은 어른이 5분이며 영어를 배우는 학 생들이 주로 예배에 참석하고 있 습니다. 현재 10명의 어른들이 매 주 수요일 아침에 2시간씩 모여 성경을 공부하는데 이 분들이 앞 으로 교회의 기둥이 되어 교회를 섬기시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5. 개미산 마을(프눔 스로마웃 마을): 2013년 12월 30일부터 에 스더 선교사, 짠타, 소페악 3명이 매주 토요일 정오부터 1시30분까 지 센터에서 서쪽으로 6km 떨어 진 마을로 모터사이클을 타고 가 서 11명의 어른들과 함께 성경공 부를 인도하며, 40여명의 초등학 교 학생들에게 성경을 가르칩니 다. 월-금요일엔 오후 1-2시까지 에스더 선교사와 사란 선생이 영 어를 2개 클래스로 나누어 가르칩 니다. 단기팀방문 때 의료사역과 어린이 사역을 했고 축호전도를 교회 지도자 양성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믿는다. 지 교회 평신도는 전도, 청년사역, 사회봉사, 교회설립 등의 사역을 할 수 있도록 제자훈련 을 받아야 한다. 근본적으로 민족복음화운동 이 아시아의 많은 미전도종족을 복음 화 하는데 긍정적인 답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민족을 복음화하기 위한 근본적인 책임은 한국 기독교인에 했는데 마을 사람들의 호응이 좋 았습니다. 교회가 생기면 나오겠 다는 사람들이 많다고 들었습니 다. 주중 영어 클래스에서 배우는 학생들이 주말 성경공부로 계속 이어져 이곳에 성경을 배워서 성 경에 기초한 교회가 생기기를 소 망합니다. 6. 쁘라프눔 마을: 센터에서 6km 동쪽으로 떨어진 마을에 신 학교 3학년생인 워티 학생이 집을 세내어 영어 센터를 2013년 12월 26일에 시작했습니다. 현재 3개 클래스에 30명의 학생들이 공부 하고 있습니다. 워티 학생이 학교 공부 중엔 금요일에 마을로 내려 와 사역하고 주일 오후에 학교로 돌아가고 방학 중엔 마을에 살면 서 영어 교실과 기타를 가르치고 성경을 가르칠 계획을 하고 있습 니다. 자신의 사역으로 생각하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7. 장학 사역: 현재 프놈펜 도시 에서 공부하는 신학생 6명을 돕고 있으며, 일반대학생 10명을 돕고 있습니다. 현재 대학 졸업생이 1 명, 의대 졸업생 1명, 신학 대학원 생이 3명입니다. 일반 대학생6명 은 저와 같은 팀에 소속된 선교사 가 담당하는 기숙사에서 지내며 신앙과 리더십 훈련을 받고 있습 니다. 기도제목 1. 새로운 사역지가 잘 계속되도 록. 2. 에스더 선교사와 사란 선생이 영육 간에 지치지 않고 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3. 마을 학생들과 어른들이 말씀 을 잘 배워서 신앙이 잘 자라도록. 4. 신학생들이 하나님께로부터 소명을 받고 헌신된 일꾼들이 되 어 캄보디아 교회를 섬기도록. 5. 도시에서 공부하는 일반 대학 생들과 졸업생들이 사회에서 예 수님의 제자로 빛을 발하며 살아 가도록. 기도와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 리며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 기를 기도드립니다. 조에스더 선교사 올림. 게 있는 것이다. 서양과 아시아 선 교단체들은 선교전략을 바꾸어 신 학교육 방면에 더 많은 선교사를 파 송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하나 님은 현재 아시아에서 열열이 사역 하고 계시며 앞으로 아시아교회를 동원해 세계복음화를 이루는데 큰 공헌을 하도록 인도하실 것으로 믿 는다. <끝>

15 2014년 7월 19일 토요일 교육/생활 한인 교회를 위한 기독교 매일가정예배 교육 이야기 (64) 정 신 애 박사 (시카고 트리니티크리스천칼리지 교수) 드시 먼저 자신들이 섬기는 교회의 상황과 형편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 것이 두 번째 유의점입니다. 이는 교 육 목적 및 교육 내용적 대지를 바탕 으로 커리큘럼의 교육적 목표 및 교 육의 방법 등을 고민할 때, 교회학교 자녀들 및 교회학교 교사들의 사회 적, 신앙적 상황 및 형편, 교회공동체 의 교육적 및 제반 형편, 그리고 전 체적인 사회적 지역적 환경 등을 고 려해서 계획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 다. 물론 이 말이 교육 목적과 내용 적 대지에 있어서, 그 커리큘럼을 계 획코자 하는 교회의 형태가 대형교회 냐 소형교회냐에 따라 커리큘럼이 달 라져야 한다거나, 신앙수준 및 교육 수준에 따라 커리큘럼의 목적 및 내 용적 대지가 달라야 함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교회교육은 그 피교육자들의 신앙형성과 영적 성 정 주제가 A교회의 그것과 동일하게 계획되었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런데 B교회 중등부 구성원들은 그 신앙수 준이 보다 성숙하고 신앙생활을 보다 오래 신실하게 해온 상황이라면 현재 그들이 맺고 있는 하나님과의 의로운 관계성을 기반으로 그 의로운 관계를 친구와 가족과 이웃에게도 마땅히 확 장해야 한다는 측면을 보다 풍성하게 보다 많이 다룰 수 있으며 또한 그렇 게 하는 것이 교육 목적 및 내용적 대 지에 비추어 바람직 할 것입니다. 이에 각자의 교회학교에 맞는 최적 의 커리큘럼을 계획하고 수립하기 위 해서는 먼저 피교육자, 교육자, 환경, 사회, 성도간의 관계 등등 교회의 상 황과 형편을 고려하는 일이 필요하다 는 것입니다. 그런데 교육의 커리큘럼 계획 및 수립을 하고자 할 때, 그 담당자들은 커리큘럼 계획은 동적이므로 교회 상황과 형편 고려해야 비전이 실제로 교육의 장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체계화 있다는 가능성을 항상 열어두고 기민 하게 대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피교 육자인 자녀들의 구성 및 성숙이 정 적이지 않고, 교육자인 교사들의 구성 이 정적이지 않고, 교육의 장인 우리 환경이 정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물 론 교육의 목적과 내용적 대지가 상 황 따라 변동해야 한다는 것은 아닙 니다. 궁극적 교육 목적 및 내용의 대지는 유지하면서도 유연한 운영의 묘를 살 릴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에 상황 따라 교육 목적과 내용적 대 지가 이리저리 변한다면 사실 커리큘 럼의 계획이라는 것 자체가 무의미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거니와 커 리큘럼의 계획 및 수립은 언제 누구 에게 무엇을 가르칠지, 왜 그렇게 하 는지, 왜 그렇게 하는 것이 가치가 있 는지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리고 이를 공유하는 것이니 말입니다. 이는 교육 목적 및 교육 내용의 대지를 견고히 체계화하는 작업이며, 그 체계가 실천 되도록 활기를 불어넣는 일입니다. 한 인교회교육을 위한 커리큘럼의 계획 및 수립의 담당자들은(주로 목회자들 과 교육부 관련 인사들) 이 일을 행함 에 있어서 늘 중심을 지키되 유연함 을 잃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교육의 커리큘럼 계획 및 수 립을 하고자 할 때, 그 담당자들은 반 숙을 그 목적으로 한다는 점에서는 모든 교회가 동일할 것이며, 각 교회 가 어떠한 교육적 강조점을 갖느냐에 따라 그 내용적 대지가 다르게 표현 될 수도 혹은 동일하게 표현 될 도 있 기 때문입니다. 다만 커리큘럼 계획 에 있어서 그 목적과 내용적 대지를 풀어내는 실제적 교육에 관련된 부분 은 각 교회가 갖추고 있는 교육 자원 들에 따라, 혹은 교육자와 피교육자와 공동체의 지적, 신앙적 사회적 수준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갖는 것이 바람 직하다는 것입니다. 일례를 들어 A교회의 커리큘럼 계 획 및 수립의 담당자들이 중등부 3년 의 커리큘럼 주제를 Reconciliation with God and freinds 로 정했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리고 만약 현재 그 교회의 전체적인 중등부 자녀들의 신 앙적 상황이 새신자가 많아서 하나님 과의 의로운 관계성을 먼저 정립할 필 요에 방점이 찍힌다면, 하나님과의 관 계성을 주변 사람들에게로 확장시키 는 부분은 이 교회의 중학교 커리큘 럼에서는 축소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물론 이후 사정이 변할 수도 있겠습 니다. 그러면 그때는 교육내용의 대지 로 다시 돌아가 재정비 하면 됩니다. 첫 번째 유의점에서 말했듯이 커리큘 럼은 충분히 동적인 것이니까요). 이번에는 B교회의 중등부의 교육과 15 전화령 목사(캄보디아선교사) 월 그리스도의 탄생(눅1:32)찬109장 6. 교회교육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수립하고 실행해야 오늘 이야기에서부터는 커리큘럼 계획 및 수립을 시작하고자 하는 한 인교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 만한 몇 가지 실질적 팁(tips), 혹은 유의해야 할 부분들에 대해 살 펴보려고 합니다. 먼저 그 중 2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 유의점은 커리큘럼 계획 은 정적인(set/static) 것이 아니라 동적인(movable/transumative) 것 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쉽게 말해서, 커리큘럼 계획이란 어느 한 해에 유 치부부터 고등부까지의 커리큘럼을 한 번에 계획했다고 해서 그 이후에 도 그렇게 고착, 고정되는 것은 아니 라는 것입니다. 담당자들은 올해 세 운 커리큘럼이 내년에 그대로 진행될 수도 있지만, 교육의 강조점, 방법 등 의 수정이 필요한 상황에 처하게 되 면 기존의 계획이 충분히 변경될 수 반드시 먼저 자신들이 섬기는 교회 의 상황과 형편을 고려해야 한다 는 말은 또 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그것 은 현재 자신들의 교회공동체의 상황 과 형편에서 실제로 행할 수 있을 지 도 확신하지 못한 채, 전체 교회 사 역에까지 무리를 야기하면서, 계획을 위한 계획을 세우는 일은 지양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 커리큘 럼 계획 및 수립의 담당자들은 교회 가 가진 재정적, 인적 자원들을 고려 해서 적정한 커리큘럼 계획 프로젝트 를 시작하며, 전 교회적인 동의를 바 탕으로 행하며, 현실적으로 소화 가능 한 커리큘럼을 계획하는 것을 지향해 야 한다는 것입니다. 커리큘럼에 따라 교육이 진행될 때 지나치게 전체 공 동체에 무리를 줄 것 같은 것들을 포 함시켜 계획한다거나, 실현 가능성 없 는 부분들을 포함하여 계획하는 일을 해서는 곤란하다는 것입니다. 큰 비전을 갖는 것은 커리큘럼 계 획뿐만 아니라 모든 교육에서 중요한 가치이지만, 그 큰 비전이 실제로 교 육의 장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체 계화하기 위해, 우리가 커리큘럼 계획 및 수립에 임하는 것임을 또한 유념 해야겠습니다. 이메일: <계속>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전한 탄생 계시는 이미 구약에 약속된 일의 성취임을 본 절이 말해줍니다. 첫째, 탄생하실 분은 큰 자이시며 지극히 높으신 분 곧 주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제 2위 독생성자께 서 인간으로 오신다는 것입니다(요1:1). 육신을 입 고 오신 그 분은 여자의 후손으로 오셔서(창3:15) 성부의 구속을 모두 성취하실 분이십니다. 둘째, 그 는 겸손으로 그 일을 이루십니다. 최대의 겸손인 그 의 죽으심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심이 암시되었 습니다. (창3:15)그는 여인의 후손으로 오셔서 자 기 백성의 구속을 이루실 분입니다. 그러므로 그 안 에만 구속이 있습니다. 셋째, 다윗의 위란 메시야의 왕권을 가리킵니다. 일찍이 다윗에게 세상을 다스 릴 절대왕권을 주시겠다는 약속을 1200년 후 다윗 가문의 한 작은 여인을 통해 이루신 것입니다. 그 를 내구주로 믿는 우리는 그 안에 놓인 구속의 풍 성함을 누리면서 살아야합니다. 화 회복의 은총(눅5:1-8)찬405장 베드로의 실패 속에서 얻은 은혜를 보여준 8절 을 세 가지로 요약하면 첫째, 실패와 기적 속에서 자신이 무력한 죄인임을 아는 일이었습니다. 하 나님 앞에 서의 처절한 죄인의 모습인 자기를 아 는 것이 은혜 중 은혜입니다. 둘째는 자기가 따르 던 주님이 하나님 되심을 알아 그 앞에 엎드려 경 배했습니다. 모든 은혜의시작과 근본이 그리스도 를 바로 아는 신지식에서 시작됩니다. 그때 거듭 난 우리는 회개와 믿음으로 나아가 그 만을 의지 하게 됩니다. 셋째는 사람을 취하라는 사명을 확 인하게 됐습니다. 기적이 일어나 교만한 마음보 다 평범한 삶 속에 겸손한 마음이 더 가치가 있습 니다. 성공해 자기 자랑하는 것보다 실패 속에서 주님 자랑하는 것이 더 귀합니다. 베드로의 순종 을 통한 기적체험도 귀하나 기적 이후에 더 겸손 해짐과 함께 본래의 사명을 확인받음이 더 아름 답습니다. 교회봉사는 언제나 자아부인을 전제로 합니다. 그 자리로 나갑시다. 수 신앙의 거침돌(눅8:1-14)찬484장 땅에 심은 씨앗이 자라나듯 신앙은 반드시 자라 야만 합니다. 씨 뿌리는 천국비유에서 성장 기운 을 막는 가시떨기처럼 세 가지 거침돌을 치워야 만 합니다. 첫째 거침돌은 이생의 염려입니다. 거 룩한 근심은 필요하지만 세상 염려는 우리를 불신 앙으로 떨어뜨립니다. 모든 염려를 하나님께 맡기 며 근심이 생길 때마다 믿음으로 감사함으로 하 나님께 고해야합니다. 그때 주님은 상상을 초월한 평강을 부어주십니다(빌4:6-7). 두 번째는 재리입 목 구원받는 방법(눅9:1-24)찬543장 그리스도인의 신앙이란 온전한 구원과 깊이 관 계됩니다. 회개하고 예수를 믿음으로 시작한 신 자의 신앙은 즉석에서 죄 사함과 영생을 받아 하 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이렇게 거듭난 그리스도 인은 온전한 구원을 향해 자라가야 합니다. 이것 을 주님께서는 주를 따르는 것으로 설명하고 자 아부인, 자기 십자가 짐 그리고 주를 따르는 것이 라고 선언하셨습니다(24). 또 주님은 이를 가리켜 자기 목숨을 잃는 것이라고 하시면서 자기 목숨 금 니다. 물질에 대한 욕심 곧 부하려는 마음은 일만 악의 뿌리가 됩니다. 물질은 우리생활에 필요하지 만 그것이 하나님과 그의 말씀을 앞 설수 없습니 다. 오직 하나님만을 따라가야 합니다. 일락이 성 장의 세 번째 거침돌입니다. 여가선용은 필요하지 만 향락에 빠지면 영적 성장을 제대로 하지 못합 니다. 일락을 좋아하는 자는 살았으나 실상은 죽은 자입니다. 주님과의 교제를 즐거워하는 사람이 바 른 성장을 합니다. 을 잃으면 얻고 얻으려면 잃는다고 강조하셨습니 다. 예수를 주로 믿고 고백함은 목숨을 주를 위해 드린다는 뜻입니다. 자기의 목숨을 주를 위해 산 제물로 드릴 때만 온전한 구원을 이루고 그 은혜 를 누릴 수 있습니다. 우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 신 그 분은 반드시 그렇게 이끌어 가십니다. 믿음 으로 구원받은 우리는 자기를 부인하는 일에 집 중해야합니다. 이것이 온전한 구원을 이루는 방 법이고 목표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현재성(눅11:1-20)찬247장 하나님 나라는 그 왕이 오심으로 현재화돼 재 림으로 완성됩니다. 벙어리 귀신을 좇아내심을 성령의 능력으로 하신 것은 그 나라의 현재성을 증거하는 것입니다(20). 그 나라가 벌써(already) 임하여 강력한 능력으로 진행함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첫째, 구별의 역사로 일어났습니다. 구 원과 심판의 기준은 예수 믿는 믿음입니다. 그 나 라는 이 기준이 더 분명해지는 곳입니다. 둘째, 초 자연적 능력이 드러납니다. 작은 겨자 씨나 누룩 처럼 보이나 전부에게 영향을 미치듯이 작은 것 을 통해 큰 것을 부끄럽게 하는 원리가 그 나라 의 특징입니다. 셋째, 그 나라는 말씀을 듣고 깨 닫고 순종하는 자에게 체험됩니다. 성경 말씀의 권위가 인정되고 순종할 때 그것을 알게 됩니다. 그 약속을 그대로 받는 일도 귀하나 무엇보다 그 말씀의 주체자이신 그리스도의 왕권에 참여하게 됩니다. 그 왕권에는 부요와 지혜와 영광이 반드 시 동반됩니다. 토 탐심을 이기는 길(눅1:1-15)찬197장 주님을 따르는데 제일 큰 장애물은 육입니다. 이 육을 주님은 종종 자아, 탐심, 욕심으로 표현하셨 습니다(15). 첫째, 인간 속에 뿌리 깊이 박혀있는 탐욕은 하나님의 뜻을 언제나 대적하고 하나님을 반역하며 하나님처럼 되려는 교만에 떨어지게 합 니다. 바울은 이를 우상숭배, 야고보는 모든 죄와 사망이 바로 이 욕심에서 나온다고 했습니다. 탐심 이 성령의 역사를 막고 거역하게 하는 교활한 기 술을 가집니다. 둘째, 때로는 경건의 모습을 띈 탐 욕 곧 외식으로 나타났고 열심이란 가면을 쓰고 나 타났습니다. 이 탐심은 모든 신자 속에 깊이 뿌리 박혀 죽음이 아니면 자유하지 못합니다. 이것과 싸 우지 않으면 어느 사이 탐욕이 자기를 사로잡습니 다. 셋째, 이를 이기는 길은 하나님에 대한 부요를 갖는 길 뿐입니다. 하나님을 중심하고 그의 말씀을 최고권위에 둘 때만 벗어날 수 있습니다. 신앙생활 은 탐욕을 물리치는 일에 진력하는 것뿐입니다.

16 16 전면광고 년 7월 19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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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 사 양춘길 목사 (뉴저지 필그림교회) 에덴동산에서 시론 더 살기 좋은 지역으로 이사가면 행복할 텐데 하는 생각은 누구나 해 봅니 지금 그런 기대를 가지고 계 획을 세우고 이사를 준비하는 사람 들도 있겠지요. 좋은 학군, 안전한 동 네, 깨끗한 주변 환경들이 우리 금주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인간 역사세계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화목 하고 사랑으로 살기를 원하시나 사탄 마귀는 우리를 유혹하여 분쟁과 살상을 일삼고 있습니 우리 크리스천들로 하여금 주 안에서 남북 이 통일되는 평화의 날을 하루 속히 앞당기는 기도의 헌신자 들 되게 하옵소서. 이 땅에 통일과 평화를 주시옵소서. 평화 의 왕이신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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