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향기 119 부활제 5 주일 (2018.4.29) 생각한줌 지혜로운재치 사업이부도가나면서단칸방도구하기힘든부부가있었습니다. 특히이부부에게는어린아들도함께있었습니다. 다행히부부는형편에맞는방을찾았지만집주인은부부의어린아들을보고는딱잘라말했습니다. " 어린아이를데리고있는사람에게는방을줄수가없네요. 다른데가서알아봐야할거같네요." 집주인은어린아이가있는가족은시끄럽다는이유로어떤가족에게도방을내어주지않는다는것이었습니다. 그렇게낙담한부부가발길을돌리려했습니다. 그런데부부의어린아들이집주인에게말했습니다. " 아저씨. 그러면제가방을세얻고싶어요." 주인은어처구니가없어서말했습니다. " 방금너희부모님에게도똑똑히말하지않았니. 나는어린아이를데리고있는사람에게는절대로방을세줄생각이없구나." 그러자아이가환하게웃으며말했습니다. " 네, 알아요. 그런데저는어린아이를데리고있지않아요. 제가데리고있는사람은다큰엄마아빠뿐이에요. 그러니까어린아이를데리고있지않은저는방을세얻을수있는거맞지요?" 순간말문이막힌집주인은크게웃음을터트리며말했습니다. " 그래. 네말이틀리지않구나. 너는데리고있는어린아이가없으니너에게는방을세주도록하마. 지혜로운사람은위기를기회로만들어나갈수있습니다. 하지만, 생각도하기전에쉽게좌절하여돌아선다면 당신이충분히생각해낼수있었던지혜도함께사라질지도모릅니다. ( 출처 : 인터넷 )
영어로성경공부 요한복음 15 장 1~2 절 I am the true grapevine, and my Father is the gardener. He cuts off every branch of mine that doesn t produce fruit, and he prunes the branches that do bear fruit so they will produce even more. ( 나는참포도나무이고나의아버지는농부이시다. 아버지께서는열매를맺지않는내가지들을모두 자르시고열매를맺는가지는가지치기를하시어그 가지들은훨씬더많은열매를맺을것이다.) 발음도우미한글로영어발음을표현하는데에는한계가있습니다. 이점참고하시기바랍니다. (I, 아이 / am 엠 / the true grapevine 더트루그레입바인 / and my Father is the gardener, 앤마이파더이즈더가드너 // He cuts off every branch of mine that doesn t produce fruit, 히컷츠오프에브리브란취옵마인뎃더즌트프로듀스프룻 / and he prunes the brances that do bear fruit 앤히푸룬스더브란취즈뎃두베어푸룻 / so they will produce even more. 쏘데이윌프로듀스이븐모어 ) 해석도우미 [I ( 대명사, 1인칭단수주격 ) 나는 / am (be동사, 1인칭단수현재형 ) 이다 / the ( 정관사, 이미언급된명사앞에쓰임 ) / true ( 형용사 ) 참 / grapevine ( 명사, 단수 ) 포도나무 / and ( 접속사 ) 그리고 / my ( 대명사, 소유격 1인칭단수 ) 나의 / Father ( 명사 ) 아버지 / is (be동사, 3인칭단수 ) ~ 이다 / the gardener (the: 정관사, gardener: 농부, 정원사 ) 농부 // He ( 대명사, 3인칭단수 ) 그는 / cuts off ( 동사구 ) 자르다 / every ( 한정사, 단수명사와함께쓰임 ) 모든 / branch ( 명사 ) 가지 / of ( 전치사 ) ~ 의 / mine ( 대명사, 1인칭소유대명사 ) / that ( 주격관계대명사, that 앞의명사를수식 ) / doesn t ( 조동사, 동사부정역할 ) / produce ( 동사 ) 만들다, 맺다 / fruit ( 명사 ) 열매 / and ( 접속사 ) 그리고 / he ( 대명사, 3인칭단수주격 ) 그는, 하느님 / 2
prunes ( 동사 ) 가지를치다 / the branches (branches: 복수명사 ) 가지들 / that ( 주격 관계대명사 ) / do ( 조동사, 동사강조역할 ) / bear ( 동사 ) ~ 맺다 / fruit ( 명사 ) 열매 / so( 접속 사 ) 그래서 / they ( 대명사, 3 인칭주격복수 ) 그들은 / will ( 조동사 ) ~ 할것이다 / produce ( 동 사 ) ~ 을맺다 / even ( 부사 ) 훨씬 / more( 대명사 ) 더많은열매 ] 오늘은실생활에서유용하게사용할수있는영어표현을소개해드리도록하겠습니다. 아래회화표현을보시기바랍니다. [won t (will: 조동사, ~ 할것이다 / not: 부사, 아니다 ) / take ( 동사 ) 걸리다 / second ( 명사 ) 초 / had no idea ( 동사구 ) 몰랐다 / studied ( 동사, 과거형 ) 공부했다 / the UK( 명사 ) 대영제국 : 영국, 스코틀 랜드, 웨일스 ] 1) Sorry. This won t take a second. ( 쏘리. 디스워운트테이커쎄컨드 ) [ 죄송합니다. 금방끝날거예요 ] 2) I had no idea he studied in the UK. ( 아이해드노아이디어히스터디드인더유케이.) [ 나는그가영국에서공부했다는것을몰랐어요.] 1) 표현은예를들어나때문에상대방이기다려야하는상황일때사용할수있는표현입니다. 2) 어떤사실에대해내가전혀알지못했다고얘기하고싶을때사용할수있는표현입니다. 언어공부는마치장거리달리기와같습니다. 매일조금씩소리내어읽고반복해서연습해 야만말하기능력 (Speaking) 과발음 (pronunciation) 이향상될수있습니다. ^~^ 문현정프란치스코 ( 영어강사, Anglia Ruskin University, Cambridge Campus 졸업 )- chrishjl@naver.com 3
성경과역사 기드온과이순신번외 _ 나대용편 오늘은기드온과이순신번외편나대용에관해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기억을더듬어보면드라마로방영됐던 불멸의이순신 에서나대용장군에관한에피소드들이있었습니다. 이순신과머리를맞대고거북선개량에관한연구를진행하는장면들이었습니다. 거북선의정식명칭은귀선 ( 龜船 ) 입니다. 한자로써도거북이니거북이모양은귀선의가장두드러진형상인듯합니다. 현존하는거북선이없으므로그모양이나규모그리고세부적인모습은기록을통해알수밖에없습니다. 조선왕조실록선조실록이나이충무공전서에거북선에대한기록들이보입니다만그것만으로거북선의모든것을알기엔역부족입니다. 이러한상황은크게두가지원인에서기인한다고저는추측합니다. 거북선은특정시기특정인물에의해서단번에만들어진발명품이아니라는점입니다. 조선은 기록의왕조 입니다. 조선만큼국가전반에관한사항을완벽하게기록하고그것을유지하고보존한나라는유래를찾아보기어렵습니다. 그러함에도불구하고정확한형상을묘사한그림한점없는것은참으로이상한일입니다. 이것은오랫동안개량에개량을거듭해온결과물이기때문일것이라생각합니다. 최초의거북선은고려말에이미건조됐을확률이높습니다고려말에는한반도가왜구의침탈에곤욕을치렀는데요, 이는우리만이아니라아시아전체의골칫거리였던것입니다. 이웃명나라도왜구의침탈에골머리를앓았으니까요. 이런상황은조선시대에도이어졌습니다. 왜구라는명칭에서보듯국가적개념이아니라집단, 나쁘게말하면패거리라는개념에가깝기때문에외교적인카운터파트너로상정하고문제를해결하기어려웠을것입니다. 조선은왜구의본거지대마도를정벌하게되는데요이것은사실엄청난일입니다. 조선은군사를키우거나그것을사용하는데명의눈치를살펴야했습니다. 그럼에도그것이가능했던이유는대외적인명분이명나라에게도골칫거리였던 왜구의퇴치 였기때문입니다. 물론조선의속내는그것만은아니었습니다. 이대마도정벌은여러함의를품고있고기드온의미디안정벌과의유사성도지니고있습니다만, 그것들은다른기회를통해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암튼거북선에관한정확한외형상의기록이없는것은거북선이오랜기간에걸쳐조금씩개량되어왔다는것을반증합니다. 아리랑이작사작곡가특정되지않고, 악보가없는것과비슷한이치입니다. 두번째이유로는거북선의개량이국가의계획이나지시에의해서이루어지지않았기때문이라저는추측합니다. 조선은완벽하게중앙집권이이루어진나라였습니다. 그런조선은文의나라로武를정책의머리에두지않았습니다. 이것은평화와는조금다른것으로자주성에관한문제입니다. 명과사대의외교관계를설정했던조선은명의군사적우산아래있었다고볼수도있습니다. 이것은또한경제논리이기도합니다. 명이우리를보호해주니군사를키우고유지하는비용을아껴주는명에게당하는굴욕따위는달콤하게받아주자. 라는경제적논리로작용했을것 4
입니다. 명이실제로조선을보호해줬는지, 조선이명의방패막이가됐는지는여러관점으로판단할수있겠으나, 저는후자라고봅니다. 지금우리의한미관계역시저는같은관점으로바라봅니다. 암튼, 중앙집권이완벽하게구현된조선이국방에큰힘을쏟지않았기때문에, 수군의함선따위에국가적인관심을쏟지않았기때문에국방계획으로서의거북선개량은없었을것입니다. 그러나국가의모든이념과정책이완벽하게하향식으로작동한조선이 500 년을넘게유지될수있었던것은중앙즉, 조정은늘아래로부터올라오는말을경청했기때문입니다. 임진왜란당시이아래로부터의의견에조선수군장수이자함선엔지니어나대용이중심에서있습니다. 나대용은지금의나주지방에서출생하고성장한장수로, 왜란당시이순신을보좌해여러해전에서공을세운수군장수입니다. 또한그는왜란발발 1년전부터이순신과거북선의개량을시도하고성과를낸장수입니다. 전란중총상을입고도버텨내며임진왜란을승전으로이끄는데일조한그는결국후일그후유증으로사망하게됩니다. 그와중에도그는끊임없이조선수군의함선개량에몰두합니다. 나주문평에는소충사라는사당이있습니다. 나대용의업적을기리기위해서세워진사당으로박정희전대통령 ( 이하박정희 ) 의지시로만들어진사당입니다. 사실이순신과나대용모두박정희에의해부각된인물입니다. 쿠데타로집권한박정희에게역사속의장수들을재조명하는것은자신에게필요했던일이기도했을것입니다. 그는창선이라는전함의건조를조정에건의했습니다. 창선은거북선을조금축소시킨돌격선이었습니다. 거북선이조선의대표함선판옥선에뚜껑을씌운형태라면창선은작은거북선에창을둘러꽂은모양이었다전해집니다. 판옥선과거북선모두 125 명의격꾼에의해움직여지는배였습니다. 격꾼이란노를젓는사람을말하는것으로함선의엔진과도같은것이었습니다. 이순신의승전이조선의바다가가진특징인빠른조수를이용한전술이있었기때문에가능한것이었다면, 그빠른조수를거슬러오르기위해피땀을흘려야했던격꾼들의고통은말하지않아도짐작이가능합니다. 조선은신분제사회로서천민이라는계급이존재했던나라입니다. 우리가아는천민의대표격인백정보다더한천민이진척이었습니다. 그진척이바로노를젓는사공입니다. 그러니그노동강도는미루어짐작이가능합니다. 이순신은군율에엄해탈영한군졸을참수하고효수했다는기록이곳곳에보입니다. 또한탈영한장졸중상당수는격꾼들이었습니다. 격꾼들에게전쟁자체보다더한지옥은판옥선바닥에서, 거북선바닥에서노를젓는일이었을것입니다. 더구나평생아무것도해준일이없는나라를위해서, 임금이수도를버리고국경으로도망쳐망명을구걸하는나라를위해서말입니다. 국방에관심을기울였던정조대왕시기에는거북선이 60척에달했다니참으로멋진일이기도합니다. 그러나그 60여척의거북선안에는각각 125명의격꾼이탑승해야했으니엄청난수의백성이고통을겪었을것입니다. 나대용은함선의규모를줄이고격꾼의수를줄인빠른전술을펴는함선의운용을제안했고그대안으로창선을설계했습니다. 창선운용에는 40여명의격꾼이필요했습니다. 몇명을지옥에서건져낸일일까요... 단지승리를위해, 강한수군을만들기위해그런배를만들고자했다고저는생각하지않습니다. 5
전쟁의참화를겪으면서, 고통에신음하는수많은백성을보았을것입니다. 그들을가엾게여기고 그들을위해무엇이라도해야겠다는마음이그것을가능케했을것이라생각합니다. 가난한자, 고통받는자를위해오신예수님의마음에닿아있는마음이라저는믿습니다. 배를만든다는것은무엇일까요... 창세기속의방주를생각합니다. 구원을상징하는 배 를생각합니다. 많은성당들이방주를모티브로만들어졌습니다. 우리기안본당역시방주를모티브로성당내부가디자인되었습니다. 사람을살리는배방주말입니다. 비록전쟁에서서로죽여야만하는인간들을싣고바다에서싸우는해군전함이그안에실린격꾼의고통을조금이라도줄이고자했던, 사람을살리고자했던마음역시싣고있다는것은참으로지독한아이러니입니다. 여러분들은역사속의배들중어떤배를가장먼저생각에서떠올리십니까... 신대륙을발견한컬럼버스의산타마리아호? 거대한욕망과오만으로만들어진디카프리오의타이타닉? 연합군의승전을확인한 2차대전의전함미주리호? 새로운침몰의혹들이나오고있는천안함? 꽃같고별같은우리아이들을수장시킨진도앞바다의세월호? 각각의사연을담고역사를담고, 그안에인간을담고바다로나아갔지만그배들중 사람을살린배 는있었을까요? 단언컨대, 인간의역사상사람을살리려만들어지고실제로살려낸배는단두종류일것입니다. 노아의방주그리고병원선말입니다. 우리역사속의수많은배들중인간과사랑을품고바다를, 강을, 호수를가른배가있다면나대용이꿈꾼바로그배라저는생각합니다. 전쟁이비록참혹한것이라할지라도, 피할수없는것이라면승리해야한다는클라우제비츠의전쟁관은현실적일지도모릅니다. 평화를지키기위해승리할수있는전쟁을늘준비해야한다는말이그럴싸하게들릴지도모르겠습니다. 그러나우리는평화라는단어의정의를먼저생각해야합니다. 평화란전쟁이없는평온한상태를말하는것이아니라일체의억압이없는자유로운상태라고이미정의된바있습니다. 주님께서주시는평화가어떤것인지저는아직모르겠습니다. 다만, 인간이생각하는평화와는다르다말씀하셨으니그것을찾으려애쓰고있습니다. 그러니우리모두그것을찾을때까지, 그것에신자무신론자모두공감할수있을때까지우리는전쟁의참혹함안에, 인간의야만성안에도사랑을심어두려노력해야한다고저는생각합니다. 함선에승선하는격군따위의고통보다승리자체에의미를두지않고, 전쟁은그런격꾼을포함한백성들을평화로운상태로살게하고픈꿈을꾸었던나대용은진정소리없는영웅일지모릅니다. 23전 23승의이순신못지않은진정한영웅일지도모릅니다. 가톨릭으로개종하고십자가가그려진깃발을앞세우고진중에사제의성사를받으며이웃을침탈했던신자왜장고니시유키나카보다, 가난하고억압받았던낮은백성의고통을생각했던주님을몰랐던나대용이천국에머물고있기를저는기도하겠습니다. 방주는배이자몸일지모릅니다. 사랑을실었다면, 사람을살린다면그것이방주라저는믿습니다. 장정훈가브리엘 ( 역사를가르치는선생이자셰프이자대장장이를꿈꾸는청년 (?) 입니다.) 6
느낌표 모기와사자 한마리의모기가사자를찾아와말했습니다. " 나는네가전혀무섭지않아! 그것으로보아네가나보다기운이세다는말은거짓이라는것을알수있지. 네가싸울때보면발톱으로할퀴고이빨로물어뜯고하던데조금부끄럽지않아? 여자들이싸울때주로그렇게싸우거든! 내말이믿기지않는다면어디나랑한번싸워서승부를겨루지않을래?" 모기는 ' 왱!' 하는날개소리를내며사자를노려보다가콧등에앉아쏘았습니다. 사자는발톱으로모기를으스러뜨리려고애를썼으나자기의얼굴만을할퀼따름이었습니다. 모기는승리의노래를부르며신나게날아갔습니다. 너무빨리날다가눈앞에가로놓인투명한거미줄을보지못하고그만거미줄에걸려들어서거미의먹이가되어야만했습니다. 그러자모기가혼잣말을했습니다. " 나는얼마나어리석었던가! 짐승의왕인사자와는싸워이겼는데이까짓보잘것없는거미줄에얽혀서먹이가되어야만하다니... 우리는사자와같은대죄는상대하여물리칠수있으나거미줄과같은소죄의그물에는걸려들기쉽습니다. 소죄에주의를기울이지않는사람의영혼은마침내소죄의교묘한거미줄에얽혀꼼짝하지못하고묶이게됩니다. 우리는스스로큰죄를짓지않는다고자부하지만우리를대죄로이끌고들어가는것은작은죄이기일쑤입니다. " 이까짓소죄쯤은!" 이런생각을갖지않도록하십시오. 대개의경우대죄를짓기에앞서우선소죄를범하는것입니다. 우리가진정착하게살고자한다면소죄를짓는것을용납해서는안됩니다. ( 출처 : 인터넷 ) 7
떼제미사안내 미사중부르는떼제성가는짧은성경구절이나기도를노래로부르며주님께찬미를드리는 아름다운기도입니다. 우리기안본당에서는일주일에두번떼제미사를봉헌합니다 ( 주일저녁 7:30, 월요일저녁 8:00) 성경필사프로젝트성경을손으로쓴다는것은참으로좋은기도입니다. 신약과구약중하나만써도되고전부를다써도좋습니다. 성경을필사하면서몸도마음도영혼도많은은총을받습니다. 이번필사프로젝트에참여하시는분들의명단을제대위에올려놓고미사때마다주님께봉헌하도록하겠습니다. 또한 2018년 11월중에실시예정인이스라엘성지순례때에거룩한땅이스라엘에신청자명단을하나하나개별적으로묻도록하겠습니다. 이좋은기회놓치지마시고적극적으로참여해주시기바랍니다. 신청서는성당입구에마련되어있으니작성해주시면됩니다 ~ 새로전입오신분들을환영합니다. 아직본당전례에적응이안되실수도있습니다. 교중미사 (11 시 ) 의미사곡은매주바뀝니다. 첫째주일미사에는라틴어미사곡인 데안젤리스 (De Angelis) 를노래합니다. 본당미사전례집을성물방에서구입하시기바랍니다 ~ 전례집은떼제미사에서도사용됩니다. 또한그외미사중노래로하는응답부분은성당입구에마련된용지를사용해주시기바랍니다. 독서자해설자모집합니다. 거룩한미사전례에함께할독서자와해설자를모집합니다. 희망하시는분들은수녀님이나전례분과장 (010-9041-9674) 또는부분과장 (010-5079-4036) 에게연락바랍니다. 초등부차량봉사자를찾습니다. 초등부에아이를보내고계시는형제님중 15인승봉고스틱운전이가능하신분을찾습니다. 차량운행은토요일 4시 ~5시한번만봉사해주시면됩니다. 추천도받습니다 ~ 봉사가능하시는분들은초등부교감 (010-3057-2332) 에게연락이나추천부탁드립니다. 카카오톡친구맺어주세요카카오톡으로신앙상담및강론과좋은글을보내드립니다. 언제든힘드실때편안하게넋두리하셔도됩니다. 단, 답변은즉시못할수도있습니다. 양해부탁드려요. 카톡아이디 : cogitens 이메일 : cogitens@naver.com 블로그 : http://blog.naver.com/cogitens ( 성지순례 -떼제 -강론자료 ) 유튜브에서 기안성당 또는 최황진신부 를검색하시면신앙강의나강론을들으실수있습니다. 구독신청을하시면새로업데이트되는것을편하게들으실수있으십니다. 8 발행인최황진라파엘신부 편집박승성프란치스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