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45 회국회 ( 임시회 ) 보건복지위원회현안보고 콜레라및의료기관 C 형간염발생대응현황 2016. 8. 29.
목 차 Ⅰ. 콜레라대응현황 1 1. 콜레라개요 3 2. 국내콜레라발생현황 3 3. 주요조치사항 4 4. 향후계획 6 Ⅱ. 의료기관 C 형간염대응현황 13 1. C형간염개요 15 2. 기존 C형간염집단발생관리현황 15 3. 서울현대의원역학조사추진경과 17 4. 향후계획 18
Ⅰ. 콜레라대응현황 - 1 -
1 콜레라개요 ( 감염경로 ) 콜레라균 * (V.cholerae) 에오염된어패류등식품또는오염된지하수와같은음용수의섭취에의해발생 * 감조하천 ( 하천의하류에서밀물과썰물의영향을크게받는구간 ) 이나해변가해수에서주로발견되며수온이 20 이상인경우에증식을하여우연하게인체감염을일으킴 - 드물게환자의대변이나구토물등과의직접접촉에의해서도감염 ( 증상 ) 복통을동반하지않는갑작스런쌀뜨물같은심한수양성설사로, 구토를동반한탈수와저혈량성쇼크가나타나기도함 - 심하면사망에이를수있으나적절한수액치료시사망율은 1% 미만 * 잠복기 ( 감염후증상발현까지걸리는시간 ) 는보통 2 3 일 (6 시간 최대 5 일 ) ( 치료및예방 ) 수액보충등보존치료, 항생제치료등을실시하며, 오염된음식물이나식수섭취는금하는것이가장효과적인예방법 - 심한경우를제외하고경구용수액보충제를이용하여치료가능 * 지난 15 년동안국내에서콜레라로인한사망자는없음 2 국내콜레라발생현황 ( 발생현황 ) 8.29 일현재까지국내자체발생환자 2 명확인되었음 - 환자 1(59 세남성, 광주 ) 은경남거제및통영에서해산물등섭취 (8.7 8) 후 설사증상이시작 (8.9) 되어의료기관에 8 일간입원 (8.11) 후퇴원 (8.19) * 동행가족 3 명, 조리종사자 5 명, 병원접촉자 30 명 ( 환자 10 명, 의료진등 20 명 ) 모두음성 - 환자 2(73 세여성, 거제 ) 는인근해안에서잡은삼치섭취 (8.14) 후설사증상이시작 (8.15) 되어의료기관 8 일간입원 (8.17) 후퇴원 (8.24) * 총 58 명중 56 명이음성이고, 병원접촉자 ( 환자 ) 2 명은검사진행중 - 삼치회공동섭취자 11 명, 교회접촉자 8 명, 병원접촉자 39 명 ( 환자 14 명, 의료진등 25 명 ) - 3 -
( 확산가능성 ) 환자를통한추가전파가능성은낮으나, 오염된해수 해산물등의감염원으로부터노출된경우추가환자발생가능 * 콜레라환자 2명에대한유전자지문분석 (PFGE, Pulsed-Field Gel Electrophoresis) 실시결과, 동일한유전자형을가지고있는것으로확인 (8.26) ( 치료 ) 환자 2 명은수액및항생제치료로완치후퇴원 3 주요조치사항 중앙역학조사지원반 * 점검실시 (8.24 25) 현장파견 (8.23 ) 및질병관리본부장거제현장 확진환자및가족등주요접촉자대상주요증상유무, 동선파악등역학조사를실시하여감염경로조사중 - 정확한동선파악을위해출입국이력정보및신용카드내역등조회 ( 출입국관리사무소, 금융위원회협조 ) * 중앙역학조사지원단장및수인성질환과, 역학조사관등 10여명으로구성 ( 광주, 경남 ) - 콜레라의심환자화장실및주변소독, 개인위생교육실시 거제시보건소에현장대응반설치, 운영하여해양수산부, 경상남도, 거제시및질병관리본부공동대응중 - 콜레라예방을위한해안가방역 ( 분무및연무소독, 거제시 28개지역 ) 및거제인근 7개지자체는일 2회환경살균소독실시 ( 기타지자체는일 1회 ) 콜레라대책반가동 (8.24) 에따른긴급상황실확대운영 감염병관리센터장을대책반장으로하여콜레라대책반 * 을편성하고신속한상황대응및관리를위해긴급상황실확대가동 * 총괄팀, 역학조사팀, 상황지원팀, 검사지원팀및언론지원팀 5 개팀으로구성 국내콜레라발생관련내부위험평가를실시 (8.25) 하였고, 시도및시군구담당자와 24시간업무연락체계유지 - 4 -
설사환자및병원체실험실감시강화 전국시군구보건소대상설사환자모니터링강화및일일보고 실시 (8.26) - 관내의료기관내수양성설사환자가내원할경우, 콜레라검사를실시하고콜레라발병의심시지체없이신고 * *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 ( 감염병등질병발생부터사후관리까지모든정보를보건소등지자체와실시간으로공유 ) 내 수양성설사환자발생현황 기능추가 (8.25) - 전국보건검사기관의진단혈청보유실태및관리점검 (8.25 31) * 검역소, 보건환경연구원, 보건소관리철저및진단혈청배포된의료기관현황조사실시 급성설사질환실험실감시사업 (Enter NET, 전국 70개의료기관대상 ) 에콜레라균을추가 * 하는등급성설사질환실험실감시체계강화 * 대상병원체 : ( 기존 ) 15 종 ( 살모넬라등세균 10 종, 장염바이러스 5 증 ) ( 확대 ) 16 종 해양환경콜레라균감시 (VibrioNET) 강화 - 해수채수주기확대 ( 격주 매주 ) 및모니터링대상에식품접객업소수족관수 ( 水 ) 추가 * 채수건수확대에따른검사시약추가배포 (10 개국립검역소 ) 의료계및국민을위한정보제공강화 의료인대상감염병수시소식지 1 호발행 (8.25) * 15 년만에국내콜레라환자발생 콜레라환자발생에따른보도자료배포 (5 건 ) 및관련브리핑 * 실시 * 국내콜레라환자발생에따른예방수칙준수당부 (8.23, 질병관리본부장 ) * 두번째콜레라환자발생에따른긴급상황실확대가동 (8.25, 감염병관리센터장 ) - 5 -
4 향후계획 추가환자발생대비설사환자감시강화및긴급상황실운영을 지속하고, 콜레라대책반일일상황보고실시 동일감염원가능성을포함한역학조사를실시하고있으며, 거제시 현장대응반을중심으로감염경로추적지속실시중 환자검체에서분리된콜레라균에대한유전체염기서열분석 (Whole genome sequencing) 실시 - 6 -
참고 1 콜레라발생현황 국내발생현황 (2001 2016) 1940년까지 29차례의 classical형콜레라의대규모유행이있었던것으로추정 1980년 (145명), 1991년 (113명), 1995년 (68명) 에 El Tor형콜레라유행 2001년경상도지역을중심으로전국적인유행이있어 162명 ( 확진환자 159명 ) 의환자가발생 - 2001년이후콜레라국내사망자없음 2003년이후해외유입환자가대부분 - 국외유입의경우인도와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등대부분 동남아시아국가 ( 단위 : 명, ( ) 국외유입 ) 연도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환자수 159(3) 2(2) 0(1) 0(10) 0(16) 0(5) 1*(6) 0(5) 연도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환자수 0(0) 0(8) 0(3) 0(0) 0(3) 0(0) 0(0) 2(0) * 해외유입환자로부터감염된국내사례 1 례 - 7 -
참고 2 콜레라개요 구분내용 병원체 감염경로 Vibrio cholerae - Vibrionaceae과에속하는그람음성막대균 콜레라독소 (cholera toxin) 가분비성설사유발 독소를발혈하는균체항원형은 O1, O27, O37, O139 O1과 O139형집단유행을일으킴 V.cholerae O1 - 생물학적특성에따라 Classical형 (1~6차유행 ), El Tor형 (7차유행) - 혈청형에따라세가지아형으로구분 * Inaba 아형, Ogawa 아형, Hikojuma 아형 V.cholerae O139형은 El Tor strain의변이주 날것또는설익은해산물등을통해전파 환자, 병원체보유자의대변이나구토물에오염된식품을통해전파 잠복기 범위 : 6 시간 -5 일 ( 보통 2~3 일 ) 주요증상 및임상경과 갑작스럽게나타나는통증없는수양성설사 쌀뜨물같은심한설사 구토를동반하기도함 복통및발열은거의없음 무증상감염이많음 진단 대변이나구토물에서 V.Cholerae(O1, O139 혈청군 ) 균분리동정 치 료 보존적치료 : 경구또는정맥으로수분, 전해질신속히보충 항생제치료 : 중증탈수환자에서만권유 장운동을경감시키거나기타흡수를촉진시키는지사제등은오히려위험할수있음 환자관리 환자격리 : 설사증상소실되고 48 시간까지 ( 입원격리및가택격리 ), 환자보균자의배설물에오염된물건소독 접촉자격리 : 발병여부관찰 예 방 일반적예방 - 안전급수 - 오염된음식물섭취금지, 물과음식물은끓이거나익혀서섭취 - 손씻기 백신 - 콜레라유행지역에정기접종권고 - 8 -
참고 3 콜레라환자주요동선 환자주요동선및해수등채취지점 환자주요동선주변지하수 * 이용시설현황 * 국가지하수정보시스템 1 번환자 2 번환자 - 9 -
참고 4 최근해당지역수온및염도변화 수온 폭염으로인한수온상승 ( 통영은평년대비 4.4 상승한 29.5, 부산은 5.9 상승한 27.8, 여수는 1.7 상승한 27.2 ) * 콜레라균의최적생육수온은 25-30 * 국립수산과학원, 한국연안수온정보 < 참고자료 > Climate Influence on Vibrio and Associated Human Diseases during the Past Half-century in the Coastal North Atlantic (Luigi V. et al. PNAS, 2016) 해수온도증가시비브리오균이폭발적으로증식하며이는인체감염의증가로이어진다는것이확인되어, 지구온난화로인한해수온도의증가로기존미보고지역에서도해수내 비브리오균발생이보고되고있고이는더욱증가할것으로예상됨 - 10 -
염도 표층해류로수송되는중국양자강의저염수로인해동중국해북부및제주주변해역과남해연안의표층염분은 9월초까지낮은값을보일것으로예측 * 중국양자강유량은올해 7월초양자강중하류지역의집중호우로최근 7년중가장많아, 6년간평균 (2010 2015 년 ) 에비교하여약 40% 증가했다. < 국립수산과학원이상해황속보 (8.16 일 ) > - 11 -
Ⅱ. 의료기관 C 형간염대응현황 - 13 -
1 C 형간염개요 ( 특징 ) C형간염바이러스에의해발생하는간의염증성질환으로, 국내유병률은 0.6% 정도 ( 국민건강영양조사 12~ 14) - ( 감염경로 ) C형간염바이러스에오염된혈액의수혈, 오염된주사기바늘에찔린경우, 감염자와의성접촉, 감염된산모로부터신생아감염등 - ( 경과 ) 감염자중 50~80% 는만성간염으로이행하고이중 15~30% 가 20년내간경변으로진행하며, 간경변환자중매년 2~4% 에서간암발생 ( 감염병관리 ) 00년지정감염병으로지정, 01년부터표본감시 * 실시 * 현재 183 개의료기관 ( 병원급이상 ) 대상 ( 예방 ) 감염의위험요인과관련된표준위생지침준수 ( 백신없음 ) 2 기존 C 형간염집단발생관리현황 2개의료기관에서주사기재사용등으로 C형간염발생 ( 서울다나의원 ) 2,266명 ('08.5 월이후내원환자 ) 중 1,709명 (75.4%) 검사를완료하였으며, 주사기재사용으로 C형간염항체양성자 100명확인 ( 원주한양정형외과의원 ) 15,430 명 ('06년이후주사및처치시행자 ) 중 8,620명 (55.9%) 검사를완료하였으며, C형간염항체양성자 435명확인 * PRP 시술받은사람 1,462명중 1,411명 (96.6%) 검사완료 일회용주사기재사용근절을위한종합관리방안발표 ( 16.2월) ( 법률적규제강화 ) 일회용주사기재사용금지의무를부과하고위반의료인에대한면허취소등의료법개정 ( 16.5월) ( 신고체계구축 ) 재사용신고를위한신고센터운영 (2.18 ), 빅데이터분석시스템을마련하여현장조사실시및행정처분 - 15 -
< 의료기관 C 형간염발생이후추진사항 > ( 서울다나의원 ) '15.11 월부터조사대상 2,266 명 ('08.5 월이후내원환자 ) 1,709 명 (75.4%) 검사완료 ('16.8.21 기준 ) 중 C형간염항체양성자 100명이확인되었으며, 주사기재사용과 C형간염발생의인과관계가확인됨 * 주사처치자 1,400명중 C형간염항체양성 96명 (6.9%), 유전자양성 67명 (4.8%) 주사미처치자 866명중 C형간염항체양성 4명 (0.5%), 유전자양성 0명 ( 원주한양정형외과의원 ) '15.11월부터조사대상 15,430 명 ('06년이후주사및처치시행자 ) 중 8,620명 (55.9%) 검사완료 ('16.8.17 기준 ) * PRP 시술받은사람 1,462명중 1,411명 (96.6%) 검사완료 C형간염항체양성자 435명확인됨 - PRP 시술 * 중 C형간염환자혈액에의해국소마취제 ( 리도카인 ) 가오염되었고, 해당국소마취제가투여된환자에서 C형간염발생 * 자가혈시술 (Platelet Rich Plasma, 혈소판풍부혈장 ) : 환자의혈액을채취하여원심분리후추출한혈소판을환자에게재주사 ** 시술자 1,411명중 C형간염항체양성 354명 (25.1%), 유전자양성 175명 (12.4%) 미시술자 7,209명중 C형간염항체양성 81명 (1.1%), 유전자양성 33명 (0.5%) 일회용주사기재사용근절등을위한종합관리방안발표 ( 16.2.12) 의료법 개정 ( 16.5.29 개정 ) * 일회용주사용품재사용금지의무명시, 위반시의료인면허취소및자격정지가능 신고센터설치, 빅데이터분석, 현장조사등을통해의심의료기관확인 (2.18~) - 전국적인신고센터설치및건강보험공단빅데이터분석시스템마련 * 복지부, 건보공단, 심평원, 지자체보건소홈페이지에신고센터설치 - 신고내용과빅데이터분석을통해내원환자의 C형간염발생을파악하여현장조사실시및행정처분 의료인보수교육강화및의료인자율시정분위기조성추진 (3월 ) 의료기기유통정보구축 ( 중장기 ) 및 R&D 지원 (6월 ) 추진 - 16 -
3 서울현대의원역학조사추진경과 역학조사의뢰배경 (3.16 의뢰 ) ( 신고 ) 지난 2 월설치된신고센터에신고 * 되어, 신고내용확인및 건보공단빅데이터를분석한결과유행의심 * 신고인이 C 형간염확진자였으며, 해당의원에서 12.4 5 월에줄기세포관련주사를 9 회투여받은등구체성과개연성이높음 ( 현장조사 ) C 형간염전파의심행위및급여청구문제발견 - 생리식염수용기에서주사기로식염수를소량씩뽑아혼합주사액을 조제하였고, PRP 시술을신경차단술로허위요양급여청구 역학조사추진경과 (3.24~3.25) 해당의료기관기초방문조사를통해, 환자명부및 진료기록부확보, 환경검체수거 * 환경검체 ( 사용한주사제, 바늘, 수액제제 ) 의 C 형간염검사는모두음성 (4 월 ~6 월 ) 내원환자의 C 형간염검사결과분석 * 06.3 월 16.3 월에내원한환자 34,327 명중 C 형간염검사이력이확인된 6,215 명을대상으로, 해당의료기관으로부터검사결과확보 - (6.17, 역학조사전문위원회 ) 특정기간 * 의 C 형간염항체양성률이 일상적인수준보다높아유행이의심되므로역학조사실시결정 * ( 항체양성률 ) 11 12 년내원환자 14.7%, 이외기간내원환자 5.2% (6~8 월초 ) 해당의료기관내원환자의 10 년간시술자료 ( 약 930 만건 ) 와 건보공단및심평원의빅데이터연계분석 * ( 항체양성률 ) 11 12 년신경차단술등침습적처치를받은사람 15.8%, 그렇지않은사람 4.4% (7~8 월 ) 조사대상자선정, C 형간염 혈액매개감염병검사 * 실시 (8.25 ) * C 형간염항체양성률이높게나타난시기 ( 11 12) 에대한역학조사를위해해당시기내원한 11,306 명의주소와연락처확보 - 17 -
4 향후계획 1 C 형간염감시체계강화 의심의료기관에대한추가조사실시 신고센터를지속운영하면서추가신고되는기관및빅데이터추출기관에대한현장조사실시 * 1 차신고는 2.18~4.15 진행하였으며, 4.16 일이후에도신고센터지속운영중 빅데이터분석및현장조사결과에따라의심정도가높은기관 * 은역학조사의뢰 * 빅데이터분석결과해당기관에 C형간염감염자가많이발생하고, 현장조사시감염을유발할만한의심행위가적발된경우 C 형간염을표본감시에서전수감시대상으로전환하기위해, 감염병 예방법 개정추진 * 현재 183 개표본감시기관 ( 병원급이상 ) 에서만 C 형간염신고의무 국민건강검진에 C형간염검사도입검토 국가건강검진내 C형간염 검진항목도입에대한타당성분석연구용역추진 ( 질병관리본부 ) - 국가건강검진원칙에따른 C형간염검진근거자료정리, C형간염검진에대한연구기획및프로토콜작성등연구 연구결과에근거하여건강검진항목도입절차에따라검토 * ( 건강검진항목도입절차 ) 1건강검진도입타당성연구용역수행 2국가건강검진위원회심의 3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심의 - 18 -
2 피해자지원 불법의료행위등에기인한 C형간염피해자에대한책임은원인을제공한의료인이책임지는것이원칙 - 다만, 책임질의료인의사망으로합의, 피해배상등의민 형사상절차가사실상종료되어보상청구가불가한경우에대한지원검토 * 현재입원명령이필요한콜레라, 세균성이질, 결핵, 메르스등전파위험성이높은감염병에한해입원진료 치료비용을국고 지방비로지원 C형간염환자치료약제의건강보험적용을지속확대하여치료비부담경감추진 - 신규치료제급여적용 (5.1일) 으로하보니정 (non-1b 형, 4,600만원 750 만원 ), 소발디정 (2형, 3,800만원 648만원 ) 본인부담경감 - 하보니정 (1b형), 소발디정 (non-1b형, 1b형 ) 급여적용확대 (8.1 ) 3 의료자원관리개선 의료인면허관리제도개선 의료인면허취소사유에중대한비도덕적진료행위 ( 건강상진료행위가현격히어려운경우등 ) 를추가하도록의료법개정추진 - 기타비도덕적진료행위에대해자격정지기간을상향조정 (1개월 최대 1년 ) 하는시행규칙개정 (9월입법예고 ) 일회용주사기재사용처벌관련 의료법 개정사항 ( 16.5월) - 의료인 : ( 기존 ) 비도덕적진료행위자격정지 1개월 ( 개정 ) 재사용금지의무명문으로규정, 중대한위해발생시면허취소, 위반행위의경중을판단하여 1년이내자격정지가능 - 의료기관 : ( 추가 ) 의료기관개설자의준수의무에일회용주사기재사용금지 감염환자진료기준등을추가 - 19 -
또한, 3년마다면허신고시, 의료행위에중대한영향을줄수있는신체적 정신적질환신고의무화및허위신고처벌조항마련 지역상황을잘아는의료인간상호모니터링및평가가이루어질수있도록전문가평가제시범사업연내실시추진 의료인의자율규제활성화 의료인중앙회산하윤리위원회기능강화 * 를위한법적근거마련및현행법상가능한윤리위원회의자율심의기능의활성화유도 * 외부전문가참여, 전문학회별자문단구성, 조사요청권한부여등 보수교육관리를강화하고, 의사협회와협조하여의료기구사용시 감염예방지침등을개발 홍보 의료기기유통관리시스템구축 식약처협의를통해의료기기유통정보를심평원의사용 청구정보 ( 진료정보, 보험정보, DUR 등 ) 와연계분석하여의료기기유통 사용량확인및관리 - 20 -
참고 C 형간염개요 구분내용 감시및발생현황병원체감염경로잠복기주요증상및임상경과 법정감염병 ( 지정감염병 ) ICD-10 B17.1 2000년법정감염병으로지정되어 2001년부터표본감시실시 우리나라 C형간염유병률은 1% 미만 - 최근조사된유병률 0.6%( 국민건강영양조사 2012-2014) - 연평균수진자 4만명내외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자료 ) 전세계만성보유자 1억 3천만명, 매년 3-4백만명신규감염 (WHO) C형간염바이러스 (Hepatitis C virus, HCV) 일상생활에서사람간전파가능성극히희박 오염된주사기의재사용, 오염된혈액의수혈, 감염된환자와성접촉, 모자간수직감염등혈액및체액매개전파 B형간염보다감염력낮음 (1/10 정도 ) 15-150일 급성 C형간염 - 대부분경미 - 서서히시작되는감기몸살증세, 전신권태감, 메스꺼움, 구역질, 식욕부진, 우상복부불쾌감 만성 C형간염 - 전혀증상이없어우연히발견되거나간경변증의합병증 ( 간부전, 문맥압항진증 ) 이첫증상으로발현 진 치 단 료 C형간염바이러스특이 HCV 항체검사 HCV 유전자검출 급성간염 : 안정가료, 고단백식이요법 만성간염 : 안정, 식이요법, 항바이러스제치료 ( 인터페론, 리바비린, 하보니, 소발디등 ) 효과적인치료제도입으로치료율향상 (70-90%), 완치가능한감염병으로간주 환자관리 환자격리 : 격리불필요 ( 혈액및체액격리 ) 예 방 B 형간염과달리백신없음 헌혈전검사를통한혈액안전관리및성관계시콘돔사용등 혈액전파경로차단이주요예방방법 - 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