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국별진출전략우즈베키스탄
2018 우즈베키스탄진출전략 Ⅰ. 시장평가및주요이슈 3 1. 개요 3 가. 시장전망 3 나. 주요경제지표 3 2. 2018년주요이슈및전망 4 가. 신정부출범이후친정체제구축및국제관계개선 4 나. 신정부, 기업운영 무역환경개선추진 4 다. 외환자유화정책전격단행 (2017.9.2) 5 Ⅱ. 비즈니스환경분석 6 1. 정치 / 경제 / 산업 / 정책환경 6 2. 시장분석 13 가. 시장특성및전략적가치 13 나. 수출 13 다. 투자 15 라. 프로젝트 16 3. 한국과의경제교류및주요협력의제 17 가. 교역 17 나. 투자 21 다. 주요협력의제 ( 프로젝트 ) 24 Ⅲ. 진출전략 26 1. SWOT 분석및전략도출 26 2. 주요이슈별진출전략 27 3. 주요산업별진출전략 32 첨부 1. 수출유망품목 ( 상품 ) 37 첨부 2. 수출유망품목 ( 서비스 ) 38 첨부 3. 2018년도 KOTRA 주요사업 ( 잠정 ) 39
I 시장평가및주요이슈 1. 개요 가. 시장전망 우즈베키스탄진출전략 2018년우즈벡경제여건은 2017년대비개선전망 우즈벡의주요수출품인가스, 면화, 금가격상승과러시아및카자흐스탄경제회복, 정부재정지출확대, 숨화평가절하에힘입은비에너지부문수출경쟁력제고에따라 2017년에이어성장세지속전망 - 현정부의비즈니스여건개선노력성과가성장률에영향을미칠것으로예상 * 기관별 GDP 성장률전망 : (EIU) 4.2%, (IMF) 6%, (World Bank) 7.4%, (EBRD) 6.5% 나. 주요경제지표 주요지표 단위 2010년 2012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인 구 백만명 28.6 29.8 30.8 31.3 31.8 32.2 32.7 명목 GDP 십억달러 39.3 51.2 63.2 66.7 65.7 62.0 60.2 1인당명목GDP 달러 1,374 1,717 2,050 2,130 2,065 1,923 1,841 실질성장률 % 8.5 8.2 8.1 8.0 3.5 4.5 4.2 실업률 % 9.3 9.1 9.0 8.9 8.9 - - 소비자물가상승률 % 12.1 11.0 11.7 8.5 10.5 11.1 11.6 재정수지 (GDP대비) % 0.3 0.5 0.3 0.2 0.1 0.3 0.6 총수출 백만달러 10,978 12,466 12,903 11,500 11,196 11,380 11,490 ( 대한수출 ) 21.9 42.3 27.3 16.1 20.7 - - 총수입 7,973 11,992 14,738 12,000 10,910 11,440 11,930 ( 대한수입 ) 1,438 1,766 2,032 1,284 927 - - 무역수지 백만달러 3,005 474-1,835-500 286-60 -440 경상수지 2,408 11 900-160 -84 506 666 환율 ( 연평균 ) Som/US$ 1,637 1,978 2,412 2,776 3,205 4,705 4,997 해외직접투자 억달러 N.A. N.A. N.A. N.A. N.A. - - 외국인직접투자 억달러 16.3 5.6 6.2 10.6 N.A. - - 주 : 2017년, 2018년은전망치자료 : EIU, World Bank( 투자 ), 한국관세청 ( 대한수출입 ) 3
2. 2018 년주요이슈및전망 신정부출범이후친정체제구축및국제관계개선 신정부, 기업운영 무역환경개선추진 외환자유화정책전격단행 2 0 1 8 국별진출전략 가. 신정부출범이후친정체제구축및국제관계개선 정부조직및공기업개편, 주요각료교체로신정부체제구축 2016년 9월, 전카리모프대통령서거후그해 12월에치러진대통령선거에서샤프카트미르지요예프총리가 88% 넘는압도적인지지율로제2대우즈베키스탄신임대통령으로선출 - 전임대통령의 25년통치기간중기득권층을형성했던부총리등주요각료들이미르지요예프신임대통령지지세력으로대거교체함으로써본인의정치적입지강화 - 정부조직도일부개편하여부처를신설하는한편, 부처간기능조정 * 주택공공서비스부, 문화체육위원회, 투자위원회, 산림위원회신설및대외경제관계투자무역부는대외무역부로개편 ( 대외경제는경제부, 투자부문은투자위원회로각각이관 ) - 아울러중앙은행및국책금융기관, 주요공기업에대해서도수장교체를단행함으로써정책추진력확보 협력강화및분쟁해소를위한적극적정상외교모색 특정국에과도한의존대신균형외교를추구하며, 특히중앙아시아인근국과의관계개선위해노력 - 전임대통령시절불편한관계였던키르기즈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타지키스탄과관계복원적극추진, 키르기즈스탄과국경분쟁해소잠정합의, 타지키스탄-우즈베키스탄간주 2회직항재개, 투르크메니스탄과의에너지분야협력합의등의미있는외교적성과도출 - 기존주요협력국인카자흐스탄, 러시아방문과중국에대해서도취임후국빈방문을통해관계강화및협력확대 나. 신정부, 기업운영 무역환경개선추진 우즈벡독립이후국가발전과정에대한전면적평가및향후지속가능한발전을위해새로운구상및전략수립목적으로 2017 2021년국가개발전략 추진발표 (2017년 2월 ) 동전략의 5대중점정책으로 1 공공행정및국가체제개선 2 법치주의강화 3 경제성장지속및경제자유화 4 사회안전망개선 5 안보강화를채택 이중경제발전및자유화세부정책으로거시경제안정 높은경제성장지속 ( 환전자유화의단계적도입, 은행시스템개혁포함 ), 경제구조개혁 현대화, 농업현대화및발전, 경제부문의정부비중축소 개인소유권강화 중소기업활성화, 지역균형발전, 관광부문발전제시 4
무역환경개선과수출활성화정책 수출기업의수출외환소득의무환전완전폐지 (2017.8.1 시행 ), 수출업자의직접계약허용 ( 신선과일 / 야채 ), 중소기업에대한조세부담경감, 대통령직속비즈니스옴부즈만기구설치, 기업등록등기업관련행정서비스창구를법무부로일원화조치발표 일련의기업환경개선조치들로인해향후우즈벡진출또는기업운영애로들이다소완화될것으로기대 다. 외환자유화정책전격단행 (2017.9.2) 2017년 9월 2일대통령령으로 외환정책자유화우선조치 발표, 1991년독립이래유지해온고정환율제도및외환거래규정정책에근본적변화 우즈베키스탄진출전략 동조치는 2017 2021년국가개발전략 의일환으로외환규제정책에시장메커니즘도입, 수출잠재력및기업경쟁력제고, 외국인투자유치촉진을위해단행되었으며, 미르지요예프대통령은대통령취임직후인 2016년 12월부터변동환율제도도입및외환규제자유화를예고하고단계적인조치시행 - 근본적인추진배경은정부의외환통제정책과기업 개인의외환수요간괴리로인해대규모암달러시장이형성되고공식환율과실수요를반영한시장환율 ( 암시장환율 ) 과의차이가지속적으로확대되어경제활동투명성저하, 외국인투자유치애로가심화됨에따라외환수급의선순환구조구축, 통화및재정안정등을목적으로추진 (IMF 등국제기구권고사항 ) - 이에따른사전조치로는외환자유화로인한물가상승을고려한재할인율인상 (2017년 6월 ), 은행들의 Stress Test 사전점검 (2017년 7월 ), 수출기업외환강제매각의무폐지 (2017년 8월 ) 등시행 외환자유화우선조치 주요내용 ( 환율고시 ) 종전중앙은행이주 1회고시하던것을일일고시로변경 - 우즈벡중앙은행, 변경제도첫날인 9월 5일환율을 US$1=UZS8,100 으로고시 * 이는공식환율을시장환율수준으로현실화 ( 평가절하 ) 한수준이며, 중앙은행측은 2003 2017년환율동향조사및은행 / 수입업자간계약에따른시험적인환전거래결과적정환율이달러당 8,000 8,150로평가된다고설명 ( 환전 ) 우즈벡국내법인은국제거래 ( 재화 용역수입, 과실송금, 대출상환, 해외출장경비및그밖의거래 ) 지급결제용외화를한도제한없이매입가능하며, 개인 ( 외국인포함 ) 도은행환전소를통해한도내에서외환매도가능 ( 매입은국제결제카드로만가능한현제도유지 ) ( 결제통화 ) 종전에는외화표시대금청구서발부가가능했으나, 이후부터는결제통화를 UZS( 우즈벡현지통화 ) 로일원화, 외화표시수수료부과금지 2018 년주요일정 우즈베키스탄국제투자포럼 : 2018년 5월 ( 타슈켄트 ) 상하이협력기구정상회의 : 2018년 6월 ( 중국 ) 5
II 비즈니스환경분석 2 0 1 8 국별진출전략 1. 정치 / 경제 / 산업 / 정책환경 ( 정치 ) 신정부출범이후정치, 경제, 사회전반에걸쳐광범위한개혁추진 ( 경제 ) 최근 10년간견고한경제성장세유지및경제자유화정책추진 ( 산업 ) 자동차, 자원 에너지, 섬유분야등이주요산업근간을이루고있으며수출산업육성노력중 ( 정책 ) 자국산업 ( 제조업 ) 육성정책등을통해해외수입대체확대도모 가. 정치환경 카리모프초대대통령서거후미르지요예프신정부출범 카리모프초대대통령서거 (2016년 9월 ) 후미르지요예프전총리가압도적인득표율 (88.61%) 로집권에성공 미르지요예프대통령은권한대행으로서의안정적 과도기 관리와순조로운대선을통해안정적통치기반구축 정치, 경제, 사회전반에걸쳐광범위한개혁추진 미르지요예프신정부출범후각료급주요인사교체및행정부조직개편을통해대통령의권력기반강화 국민권익증진및여론존중, 지역균형발전등국민과의소통확대와민심수렴위한정책추진 - 2017년을국민과의대화및인간권익의해로선포, 대통령가상응접실 (2016년 9월개설 ) 활성화및지방순시확대시행 국가발전가속화를위한행동전략채택정치, 경제, 사회, 안보등국정전반에걸쳐개혁을통한효율성증진도모 6
나. 경제환경 카리모프전대통령집권후반부인최근 10 년간 8% 대경제성장세유지 2007년부터 8% 대의견고한성장세지속. 경기침체등대외경제여건악화에도 2015년 8.0%, 2016 년 7.8% 성장달성 - 특히에너지, 기계산업, 건설부분등에서높은성장률시현 산업발전 5개년계획 (2015 2019) 에따라원자재수출국가에서상품수출국가로의전환을위해 산업현대화및다변화를통한생산기반확충 수입대체산업육성정책시행 미르지요예프신정부출범후경제선진화를목표로경제자유화정책추진 우즈베키스탄진출전략 2017 2021년간산업생산량 1.5배, 2030년까지 GDP 2배증대를목표로경제전반에걸친자유화정책추진 - 무역확대, 교통인프라개선, 투자환경개선, 선진금융제도도입, 조세제도개편, 관광산업육성등추진 경제발전을위해 6개분야 77개세부시행계획추진중이며, 성공적으로시행될경우경제체질개선에기여할것으로전망 2016 년세계은행 Doing Business 순위 189 개국중 2 년연속 87 위기록 CIS국가중타지키스탄 (128위) 등에이어하위권에속하나외국인투자유치를위한투자환경개선지속적으로추진중 < 세계은행 DOING BUSINESS 순위 > ( 단위 : 순위 /189 개국 ) 국가명 비즈니스용이성 사업시작 건설허가 전력공급 자산등록 대출 소액투자자보호 한국 5 11 31 1 39 44 13 23 32 1 4 카자흐스탄 35 45 22 75 18 75 3 60 119 9 37 벨라루스 37 31 28 24 5 101 42 99 30 27 69 러시아 40 26 115 30 9 44 53 45 140 12 51 아제르바이잔 65 5 127 105 22 118 32 40 83 44 86 키르기즈스탄 75 30 32 163 8 32 42 148 79 141 130 우크라이나 80 20 140 130 63 20 70 84 115 81 150 우즈베키스탄 87 25 147 83 75 44 70 138 165 38 77 타지키스탄 128 85 162 173 97 118 27 140 144 54 144 자료 : 세계은행 납세 무역거래 계약수행 파산 7
2016 년세계은행이발표한물류성과지수 (LPI) 160 개국중 118 위기록 이중내륙국가 * 로서일반적인화물운송은 TSR( 시베리아횡단철도 ), TCR( 중국내륙횡단철도 ) 등철도또는항공을통해이뤄져많은시간 ( 철도총약 20일이상소요 ) 과높은물류비용발생 2 0 1 8 국별진출전략 - 가스터빈등부피와무게가많이나가는일부품목의경우이란의반다르아바스항까지해상운송, 환적후투르크메니스탄을통해육상으로운송되나긴소요기간, 환적, 통관, 국경통과등의애로가큼 * 이중내륙국가 : 바다를접하지않는내륙국으로만둘러싸여바다로나가기위해적어도 2개나라를거쳐야하는국가 2010년 68위기록후 2012년 117위, 2014년 129위를기록하며순위하락세였으나, 2016년 11계단반등 - 이외국가는독일 1위, 한국 24위, 카자흐 77위, 러시아 99위, 투르크메니스탄 140위, 키르기즈스탄 146 위, 타지키스탄 153위등순 <2016 년우즈베키스탄물류성과지수부문별점수및순위 > 부문통관물류인프라국제수송물류역량물류추적적시성 점수 ( 최하 1/ 최고 5) 순위 (160개국중 ) 2.32 2.45 2.36 2.39 2.05 2.83 114 91 130 116 143 114 주 : 2017년확인가능최신자료 ( 짝수해발표 ) 자료 : 세계은행 제한된외환보유고와화폐가치지속하락등불안정요소상존 우즈벡의외환보유고는 2016년기준약 140억달러수준 ( 우즈벡정부는금포함 200억달러로주장 ) 으로러시아경기침체에따른수출부진및러시아내우즈벡노동자들의외화송금액감소영향 - 외환보유고 : (2014년) 168억달러 (2015년) 150억달러 (2016년) 140억달러 - 우즈벡노동자송금액 : (2013년) 63.2억달러 (2016년) 27.4억달러 - 숨화는외환보유고지속감소, 저유가기조, 러시아경기침체, 중국경제성장둔화, 미국경기회복에따른달러강세등으로최근 5년간매년 10% 이상평가절하 2017년 9월 5일부터시행된외환자유화및환율단일화가외국인투자관점에서는투자환경이개선되어한국기업의우즈베키스탄진출에긍정적요인으로작용할수있을것으로전망 다. 산업환경 자동차 자동차공업성 (Uzautosanoat) 을중심으로국가전체산업을운영하고있으며우즈벡주요산업의근간을이루고있음 8 - GM 우즈베키스탄은 2007년자동차공업성 (Uzavtosanoat) 과 GM 지분각각 75% 와 25% 로설립되었으며, 현재다마스, 라보, 마티즈, 스파크, 넥시아, 코발트, 라세티, 올란도, 말리부, 캡티바등의차량을생산중임
- SAM Auto는 1999년중형버스와트럭을생산하기위해자동차공업성 58%, Asaka Bank 26%, Itochu, Isuzu( 일본 ) 각각 8% 지분으로설립되었음 - 2009년 MAN Auto는화물트럭을생산하기위해자동차공업성과 MAN Group이각각 51% 와 49% 지분을투자하여설립됨 - 최근프랑스 PSA그룹 자동차공업성간경상용차현지생산을위한공장설립착공식이개최되었으며, 타슈 켄트에서 200km 떨어진지작자유경제지구에서푸조시트로앵의승객및화물용경상용차를생산할예정임 우즈베키스탄정부는자동차산업 2017 2021년 5개년발전계획을승인하여총 51개프로젝트이행계획 (8.34억달러 ) 을수립하였으며, 분야별로는 신차개발 7개 (4.33억달러 ) 설비현대화 9개 (1.57억달러 ) 부품국산화 35개 (2.44억달러 ) 등임 - 상기투자재원은 기업자체재원 1.72억달러 은행대출 1.38억달러 목적기금 3.81억달러 외국투자 / 대출 1.42억달러등으로충당 - 2021년자동차생산액 12.8조숨 ( 약 32억달러 ) 달성 생산부문수입비중 12.5% 감소 고용 20% 확대등의성과창출전망 우즈베키스탄진출전략 부품수입의경우승용차, 대형버스, 트럭등완성차생산을위한완성차용부품과 A/S 마켓부품수입으로크게나눌수있음 - 완성차부품의경우에는정식통관을거쳐수입되나 A/S 마켓제품의경우에는높은관세를피하고운송비절감을위해 아부사히 (ABU SAXIY) 라는비공식운송 통관업체를통해수입되고있음 - 특히주로점화케이블, 벨트키트, 연료필터, 타이어등우즈벡내에서생산되지않는부품이나무게가많이나가지않는제품을수입함 * 아부사히는구체적인수입 수출통관자료를공개하고있지않음 자동차부품중기어박스와그부분품 (HS Code 870840) 이단일품목으론가장수입량이많으며이어차체기타부분품 (870829), 브레이크패드 (870830), 로드휠과부푼품 (870870) 순임 < 우즈베키스탄의자동차부품 HS Code 8708 하위품목별수입동향 > ( 단위 : 천달러 ) HS Code 품목명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총계 882,883 856,307 553,944 354,889 870899 기타 639,948 564,911 352,730 260,461 870840 기어박스와그부분품 133,992 154,106 89,989 54,179 870829 자동차용차체의기타부분품과부속품 27,921 53,877 65,145 12,854 870830 브레이크패드 13,348 10,784 7,512 5,467 870870 로드휠과그것의부분품및부속품 6,964 6,780 5,608 4,810 870880 서스펜션쇼크업소오버 9,450 11,184 5,905 4,615 870893 클러치와그부분품 9,256 11,100 6,398 4,565 870891 방열기와그부분품 3,331 4,286 3,395 1,756 870894 운전대, 스티어링칼럼및운전박스와그부분품 10,446 9,891 4,274 1,682 870850 자동장치를갖춘구동차축과비구동차축및그부분품 7,461 7,445 3,215 1,530 870892 소음기와배기관및그부분품 6,243 7,213 2,873 1,503 870810 자동차용완충기와그부분품 2,565 2,022 769 772 870821 안전벨트 9,378 9,848 5,114 631 870895 에어백과그부분품 2,582 2,857 1,013 65 자료 : ITC Trade map 9
국가별로는한국이우즈베키스탄의자동차부품제1위수입대상국이며 2위중국, 3위키르기스스탄, 4위터키, 5위러시아순임 2 0 1 8 국별진출전략 - 이는과거우즈대우자동차가진출한영향으로 2016년기준한국으로부터의수입량은 2위중국으로부터의수입량의 3배이상임 - 그러나현재중국이가격경쟁력과점차발전된기술수준을내세워 A/S 마켓중심으로입지를점차넓혀나가고있음 < 우즈베키스탄의차량용부분품및부속품 (HS Code 8708) 수입동향 > ( 단위 : 천달러 ) 순위 수입국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합계 832,228 882,883 856,307 553,944 354,889 1 한국 767,116 788,555 769,426 506,328 323,346 2 중국 11,902 19,828 15,696 12,640 9,829 3 키르기스스탄 7,490 6,920 7,310 5,559 5,794 4 터키 7,624 8,345 5,614 3,626 4,823 5 러시아 7,801 9,083 11,249 4,316 2,685 6 독일 2,497 2,890 3,581 2,612 1,978 7 일본 484 433 619 440 772 8 폴란드 6,915 8,116 8,040 4,401 750 9 프랑스 1,133 963 377 671 744 10 체코 793 1,737 1,481 623 724 자료 : ITC Trade map 자원 에너지 우즈벡은가스, 우라늄등에너지자원이풍부하나탐사재원, 기술력부족등으로인해해외국가들과공동으로자원개발을위해힘쓰고있음 - CIS, 중국, 일본및한국등으로부터신규개발탐사등을위한투자적극유치중 이중러시아의 LUKOIL이 2003년진출이후 350억달러이상투자하였으며, 향후 80억달러추가투자할예정으로우즈벡내최대해외투자자로자리매김함 - 2018년까지가스연생산량을 180억 m 3 까지증가시킬계획이며 PSA(Production Sharing Agreements) 협약기간동안 3,300억 m 3 의가스와 1,000만톤의오일 가스콘덴세이트생산예정 우리나라의경우 2006년한-우즈벡정상간전략적파트너십 MOU체결의일환으로수르길가스전개발프로젝트가 2015년완공및상업생산에돌입, 한-우간대표에너지분야협력프로젝트사례로꼽히고있음 10 - 우즈베키스탄국영석유가스공사 (UZBEKNEFTEGAZ) 와한국컨소시엄간합작회사를설립 (50:50 지분 ) 하여아랄해인근수르길가스전개발, 가스화학콤플렉스신설및운영 (25년간) 을총포함하는사업 - 수르길에서생산된가스는 110Km 떨어진유스튜르트가스화학플랜트로송출되어화학제품생산 판매가이루어질예정 - 수익성은향후 25년간연 840억원수준이될것으로추정
< 수르길가스전및가스화학플랜트운영개념도 > 우즈베키스탄진출전략 자료 : Uz-Kor Gas Chemical 섬유 우즈베키스탄은소비에트연방시절면화생산기지역할을수행하였고현재세계 5 대면화수출국임 2011년 6.6억달러를기록한우즈벡섬유수출은 2016년 12억달러를기록하며 5년간약 82% 의가파른성장세를보이고있음 - 수출비중은면사 55.4%, 옷 양말류 26.1%, 직물 14.4%, 실크제품 4.1% 순임 - 수출지역으로는 CIS가 44% 로가장높은비율을차지하고있으며이어극동아시아 24%, 유럽 12%, 중동및아프리카 8%, 동남아시아 6%, 중앙아 6% 순으로수출중임 - 2016년한국및러시아섬유전시회에국가관참여, 각각 45백만달러, 2.85억달러의수출계약을체결하였으며카자흐스탄에경공업제품수출에특화된트레이딩하우스를개설하여약 50백만달러수출증가실적기록 < 우즈베키스탄섬유제품수출동향 > 자료 : 우즈베키스탄경공업성 11
라. 정책 규제환경 자국산업 ( 제조업 ) 육성정책 2 0 1 8 국별진출전략 이슬람카리모프전대통령은 2009년 1월 28일 식품류외소비재국내생산확대장려를위한추가조치 대통령령제정 - 지정한소비재품목을현지생산하는기업중매출의최소 60% 이상을해당품목에서창출하는기업에는소득세, 재산세, 중소자영업자를위한통합세, 도로기금등의세금이 2018년 1월 1일까지면제됨 - 또한제조에사용되나현지에서생산되지않는기계, 내각이정한목록에포함되어있는원재료품목수입시관세가면제됨 - 단, 이러한세금면제혜택으로발생한이익은전액재투자되어야함 - 이와함께지정소비재품목의현지생산기업이기술장비, 원재료구입목적및도매기업들이해당현지생산제품구매를목적으로전체대출자산의 20% 이상을우즈벡중앙은행재할인율 ( 현재 14%) 이하의금리로상업은행으로부터대출받을수있음 이후 2015년 2월 11일 반 완제품생산국산화프로그램, 2015년 3월 4일 2015 2019년생산구조개혁및현대화 다변화프로그램 대통령령이추가제정됨 - 전자의대통령령에따르면주요산업담당정부부처및정부가지분을보유한산업성 23곳에수입억제및소속기업의현지생산을통한 2015~2019 년연도별국산화율달성목표부여 * 정부부처및산업성소속기업에는 602개품목을지정하여 2015 2019년연도별국산화율및생산목표부여 - 지역별지하, 농업자원을활용한유망제조품목 58개지정, 각담당산업성에프로젝트를개발하도록할당 - 육류분 (HS CODE 2301) 부터물 기름측정기 (HS CODE 9026108909) 까지 162개품목을국산화장려품목으로선정 발표 정부발표에따르면 2005 년부터 10 년간자국산내수시장점유율은 9.2% 에서약 20% 까지성장하였음 - 2010~2016 년간 1,948 개의국산화프로젝트가실행되었고, 76 억달러의수입품대체효과를창출함 경제발전및자유화정책 2017년 2월 7일국가발전경제분야행동전략으로경제발전및자유화정책을추진하여민간, 중소기업의사업환경개선위한조치실시 - 중소기업활동에대한개입축소 - 중소기업폐업시기관제출서류간소화 - 국영기업민영화및정부지분감축 - 법인등록, 인허가절차상과실시형사및행정책임면제등 12
2. 시장분석 우즈베키스탄은지하자원이풍부하고중앙아국가중최대인 3,212만명의인구를보유한국가로서경제적잠재력다대 우리나라는 1992년수교이후우즈벡의 3대투자국이자 5대교역국으로서 260여건의현지투자및연간 9억달러이상교역이이뤄지고있으며, 다양한협력성공사례를배출하여현지에한국에대한우호적인분위기가형성돼있음 최근기존시장강자인러시아외에중국, 터키등경쟁국의교역 투자부분성장세가두드러지고있음 가. 시장특성및전략적가치 금, 우라늄, 가스등천연자원이풍부하고경제적잠재력다대 인구 3,212만명의중앙아최대인구보유국이자과거실크로드의중심지, 현재중앙아교통의요충지로서금, 우라늄, 가스등천연자원풍부 우즈베키스탄진출전략 - 천연가스추정매장량 1.1조m 3, 연간천연가스생산량 620억m 3 - 우라늄추정매장량은 65,600톤으로세계 12위에해당 독립이후부터한국에우호적인전략적동반자관계유지 2016년서거한카리모프전대통령은한국과의협력관계를중시하면서재임기간중 8차례방한하는등공개적으로친한성향을보여왔음 1990년대중반대우그룹이우즈벡진출이후한국기업들의적극적인우즈벡투자와한-우간다방면교류에따라한국문화 제품에대한선호도및신뢰도높음 - 해외투자통계상 260여개이상한국투자진출법인이설립되었으며한국은우즈벡의 5대교역및투자국임 - 고려인약 15만명, 한인 2,000여명이거주하고있고, 매년약 2,500여명의우즈벡근로자가한국으로파견되어인적교류에의한문화적친밀도높음 나. 수출 우즈베키스탄교역동향 ( 개황 ) 2016년대외교역액은전년대비 2.4% 감소한 246억 8,160만달러기록 - 2014년부터수출과수입모두감소추세를보이고있음 - CIS 국가와의교역이전체 35.5% 차지, 전년대비 3.5% 감소하며교역비중이지속적으로낮아지고있음 - 국가별로는중국 17.2%(42.4 억달러 ) 로가장많고이어러시아 17.2%(42.3 억달러 ), 카자흐스탄 8.6% (21.2억달러 ), 터키 4.8%(11.8억달러 ), 한국 4.2%(10.5억달러 )* 순 * 우즈벡통계위원회에서발표한수치로서한국관세청에서발표한 2016년한-우교역액 9억 4,840만달러보다약 1억달러높음 13
2 0 1 8 국별진출전략 < 우즈베키스탄의연도별교역 > ( 단위 : 백만달러, %) 구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금액증감금액증감금액증감금액증감 수출 15,087.2 5.8 14,108.7-6.5 12,870.6-8.8 12,567.6-2.4 수입 13,798.8 14.7 13,959.2 1.1 12,415.5-11.1 12,114.0-2.4 교역 28,886 9.9 28,067.9-2.8 25,286.1-9.9 24,681.6-2.4 무역수지 1,288.4 149.5 55.1 453.6 자료 : 우즈벡통계위원회 ( 수출 ) 2016 년수출액은전년대비 2.4% 감소한 125 억 6,760 만달러기록 - ( 지역 ) 대 CIS 국가, 비CIS 국가간수출비중은각각 37.5%, 62.5% 이며국가별로는중국 15.9%(20억달러 ), 러시아 14.7%(18.4 억달러 ), 카자흐스탄 9.3%(11.7억달러 ), 터키 5.5%(6.9 억달러 ) 순임 - ( 품목 ) 주요수출품목은서비스, 에너지 석유제품, 식품류, 화학제품등순임 자료 : 우즈벡통계위원회 < 우즈베키스탄의품목별수출액 > ( 단위 : 백만달러, %) 품목 수출액 비중 서비스 3,209.9 25.5 에너지 석유제품 1,714.1 13.6 식품류 1,069.8 8.5 화학제품 846.3 6.7 철 비철금속 713.2 5.7 면화 637.2 5.1 기계설비류 220.5 1.8 기타 4,156.6 33.1 합계 12,567.6 100 ( 수입 ) 2016년수입액은전년대비 2.4% 감소한 121억 1,400만달러기록 - ( 지역 ) 대 CIS 국가, 비CIS 국가간수입비중은각각 33.5%, 66.5% 이며국가별로는러시아 19.8%(24억달러 ) 로가장높고, 이어중국 18.6%(22.5억달러 ), 카자흐스탄 7.9%(9.5억달러 ), 한국 7.1%(8.6억달러 )* 순 * 우즈벡통계위원회에서발표한수치로서한국관세청에서발표한 2016년대우즈벡수출액인 9억 2,767만달러보다약 6,700만달러적은수치 - ( 품목 ) 주요수입품목은기계설비류, 화학제품, 식품류, 철 비철금속등순임 14 자료 : 우즈벡통계위원회 < 우즈베키스탄의품목별수입액 > ( 단위 : 백만달러, %) 품목 수입액 비중 기계설비류 5,017.9 41.4 화학제품 2,119.6 17.5 식품류 1,439.7 11.9 철 비철금속 920.5 7.6 서비스 785.7 6.5 에너지 석유제품 589.0 4.9 기타 1,241.6 10.2 합계 12,114.0 100
수입규제및장벽 ( 자국산업육성 ) 수입대체및자국산업육성을위하여현지에서생산되는제품및소비재수입시높은관세, 소비세를부과하고있으며, 대표품목으로자동차 ( 관세, 소비세등 130%), 화장품 ( 관세, 소비세등 100%) 등임 ( 무역기술장벽 ) WTO 미가입국으로무역기술장벽 (TBT) 신설또는개정시관련기업들에사전통보되거나인지되기어려움 다. 투자 우즈베키스탄외국인투자동향 우즈베키스탄진출전략 ( 개황 ) 2015년우즈베키스탄의외국인투자유치규모는 33억달러로전년대비 11.9% 증가하였으며, 2016년상반기까지는 17.6억달러로전년동기대비 17.2% 증가 - 2015 년기준우즈벡정부보증차관을제외한외국인직접투자액은약 24 억달러로약 73% 차지 < 우즈베키스탄연도별외국인투자현황 > ( 단위 : 백만달러, %) 구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상반기 총외국인투자액 3,872.5 3,277.4 3,016.69 2,949.2 3,300 1,760 우즈벡정부보증 554 751 836.49 737.1 891 590 외국인직접투자 (FDI) 3,316.74 2,526.4 2,180.2 2,212 2,409 1,170 주 : 2017년확인가능최신자료 (2016년이후상세통계미발표 ) 자료 : 우즈벡대외경제부, 정부발표최신자료 ( 투자기업 ) 2017년 7월 1일기준해외투자기업은 5,233개이며 2017년상반기 346개기업이신규등록됨 - 상반기등록기업중중국기업이 62 개로가장많았으며러시아 60 개, 터키 29 개, 한국 28 개순이었음 < 분야별해외투자기업현황 (2017.7.1)> < 국별해외투자기업현황 (2017.1.1)> 자료 : 우즈벡외교부, Uzreport 등 15
<2016 2017 년경쟁국해외투자사례 > 2 0 1 8 국별진출전략 업종 국가 기업명 투자내용 년도 건설자재 중국 Titan-Cement 카라칼팍스탄지역 2,500만달러규모시멘트공장건설 화학 중국 China's Citic Pacific 우즈벡화학성과협력콩그라드지역소다공장건설, 2016년 1억 440만달러규모 2차설비증축완료 건설자재 중국 Gulf Cable Trading 세라믹화강암및타일공장설립 (2,090만달러해외직접투자 ) 2017년 건설자재독일 KNAUF Insulation 부하라지역석고공장증설서비스미국 Hyatt 2억 500만달러규모타슈켄트하얏트호텔완공 2016년 건설자재 터키 자료 : Uzdaily, 타슈켄트무역관조사자료 투자진출진입장벽 Teknik Makina Tigaret Ve Sanayi Anonim Sirketi 산업용철구조물생산공장설립 ( 총 1,000 만달러규모 ) 2017 년말예정 ( 복잡, 불투명한행정 ) 행정절차에대해공개된정확한정보를얻기가매우어려우며, 부패관행등 공공부분에대한불확실성및불신이기업진출의전반적인애로로작용 - 2016 년국제투명성기구 (TI) 가발표한국가부패지수 (CPI) 전체 176 개국중 CIS 국가최하위인 156 위기록 <CIS국가별국제투명성기구 (TI) 국가부패지수 (CPI) 순위 > ( 전체 176개국중 ) 국가명 순위 벨라루스 40 아제르바이잔 123 러시아,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131 키르기즈스탄 136 타지키스탄 151 투르크메니스탄 154 우즈베키스탄 156 자료 : 국제투명성기구 (Transparency International) 라. 프로젝트 건설산업현황 해외건설협회자료에따르면우즈벡건설산업은 2015 년기준약 96 억달러규모인것으로추정됨 주요진출국가및기업 최근투자진출이가장활발한중국, 러시아, 터키등의국가가건설분야에서도진출을활발히추진하고있음 <2016 2017 년해외기업건설분야진출사례 > 16 연도국가기업명진출내용 2016 년 중국 Titan-Cement 카라칼팍스탄지역 2,500 만달러규모시멘트공장건설완료 중국 China's Citic Pacific 우즈벡화학성과협력콩그라드지역소다공장건설, 1억 440 만달러규모 2차설비증축완료 중국 Citic Pacific 9,100만달러규모쿤구라드소다공장 2차라인건설완료 터키 Dal Teknik Makina Ticaret Ve Sanayi A.S. 3,600만달러규모지작시멘트공장생산용량확대공사완료 2017년중국 Zhejiang Shangfeng Building Materials, Tunli 러시아 Enter engineering 지작정유공장건설공사수주 자료 : 타슈켄트무역관조사자료 안디잔내 120 만톤규모의시멘트공장건설추진을위한합작법인설립
건설산업주요추진계획 2017 2020 년간 945 동의다층아파트건설추진 - 타슈켄트시등전국적으로 5만세대를위해 5, 7, 9층아파트건설될계획 - 또한타슈켄트시세르겔리지역에 500동의다층아파트건설사업안이계획되어동사업을통해향후 3만세대의주택공급이이루어질것으로전망 IDB( 이슬람개발은행 ), 농촌주택건설사업 2단계사업에 3억불차관지원예정 - 2018 2020년간 6,400채의주택이건설될예정으로 IDB는과거 2015 2016 년농촌주택건설사업관련 1억달러지원을통해타슈켄트, 사마르칸트, 페르가나지역주택 1,415채, 도로 33.80km, 상수도관 40.62km 구간을준공하였음 ADB, 농촌주택건설사업에 5억달러차관제공승인 - Ipoteka 은행, NBU은행, 농촌재건은행등우즈벡내 3개은행에차관지원을통해 29,000채의신규농촌주택이건설될계획임 우즈베키스탄진출전략 2017 2021 년수력발전방안프로그램대통령령승인및발전소재건 신축추진 - 향후 5 년간 42 개수력발전소신축및 32 개기존시설재건계획 * 2017 년 5 월 19 일국영수력공사 (Uzgidroenergo) 를신설함에따라동기관이수력발전소관련프로젝트를담당할방침 제2의타슈켄트 신도시건설추진 - 2017년 7월 21일우즈벡정부는타슈켄트주에위치한 Toitepa시를타슈켄트주행정도시로지정, 현재 Toitepa내건설공사및타슈켄트간도로정비사업동시추진중 향후전망 우즈벡정부는산업분야성장가속화및주요투자 건설프로젝트를통해 2030년까지 2015년대비 GDP 2배증가시키겠다는목표수립 대체에너지, 물공급 처리분야등에서 MDB 자금을활용한다양한프로젝트가입찰심사중이거나계획단계에있음 수르길가스전및가스화학플랜트, 탈리마잔발전소프로젝트등우리기업들의성공적인수주, 시공경험을바탕으로앞으로의프로젝트수주또한기대됨 3. 한국과의경제교류및주요협력의제가. 교역 한-우교역동향 ( 개황 ) 2016년양국교역액은전년대비 27.1% 감소한 9억 4,840만달러기록 - 2014년까지증가추세를보여온교역액이 2016년전년대비 27% 감소 - 양국교역에서한국의대우즈벡수출이차지하는비중 97% 이상 17
2 0 1 8 국별진출전략 < 한-우즈베키스탄연도별교역 > ( 단위 : 백만달러, %) 구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수출 1,766.5(2.8) 1,968.0(11.4) 2,032.5(3.3) 1,284.0(-36.8) 927.6(-27.8) 수입 42.4(6.4) 53.0(25.3) 27.4(-48.5) 16.1(-41.0) 20.7(-28.7) 교역 1,808.9(2.9) 2,021.1(11.7) 2,059.8(1.9) 1,300.2(-36.9) 948.4(-27.1) 무역수지 1,724.1(2.7) 1,915.0(11.1) 2,005.1(4.7) 1,267.9(-36.8) 906.9(-28.5) 자료 : KOTIS ( 수출 ) 2016년한국의대우즈벡수출은전년대비 27.8% 감소한 9억 2,760만달러기록 - 2014년최초로 20억달러돌파한수출이 2015년과 2016년연속적으로감소한것은주력품목의수출 부진에기인 * ( 자동차부품 ) 자동차산업경기악화로 2016년도우즈벡승용차생산량은전년대비 52.5% 감소한 8만 8,150대를기록하 였으며, 이에따라자동차부품수출또한동반감소 * ( 승용차 ) 산업침체와함께환율상승에따른소비자구매력이약화되어현지생산차량대비수입차량에대한구매선호도 하락 * ( 합성수지 ) 경기악화와현지생산증가에따라우즈벡전체수입량이감소하였으며특히폴리프로필렌대한수입이큰 폭으로감소 (-62.7%) < 품목별대우즈베키스탄수출현황 > ( 단위 : 천달러, %) 순번 품목 2014년 2015년 2016년품목명 (MTI) 금액증감률금액증감률금액증감률 총수출 2,032,460 3.3 1,284,047-36.8 927,671-27.8 1 7420 자동차부품 808,354-2.8 532,507-34.1 338,530-36.4 2 7411 승용차 145,362-43.1 93,053-36.0 59,525-36.0 3 7112 펌프 49,253 6.3 40,810-17.1 30,008-26.5 4 2140 합성수지 75,185-11.7 44,583-40.7 28,283-36.6 5 7131 공기조절기 34,843 198.3 13,829-60.3 23,336 68.8 6 7111 원동기 93,482-26.5 79,556-14.9 21,305-73.2 7 8153 자동제어기 8,568 483.1 2,463-71.3 20,719 741.2 8 7133 가열난방기 41,910 177.8 4,454-89.4 18,604 317.6 9 6152 철구조물 24,579 42.1 3,101-87.4 16,141 420.5 10 6161 철강재용기 29,144 459.8 1,173-96.0 14,695 1,152,9 11 7512 밸브 30,020 212.0 3,167-89.5 14,392 354.5 12 2290 기타정밀화학제품 1,516 84.0 6,334 318.0 13,539 113.7 13 4360 편직물 38,964-16.6 20,486-47.4 12,303-39.9 14 7901 기타기계류 10,602 17.2 31,026 192.6 11,931-61.5 15 8155 분석시험기 12,934 4,090.5 5,431-58.0 11,632 114.2 16 5121 의자 33,967-6.8 18,308-46.1 11,349-38.0 17 7251 건설중장비 54,040 14.1 23,523-56.5 9,472-59.7 18 7289 기타농기계 4,428 641.5 3,905-11.8 9,420 141.2 19 3203 타이어 20,524-32.3 9,452-53.9 8,810-6.8 20 8415 전선 13,545 73.8 8,684-35.9 8,702 0.2 자료 : KOTIS 18
( 수입 ) 2016 년한국의대우즈벡수입액은전년대비 28.7% 증가한 2,077 만달러기록 - 면제품 ( 직물 사 ) 의수입이크게늘었으며과실류 ( 체리 ) 수입증가또한두드러짐 < 주요품목별대우즈베키스탄수입현황 > ( 단위 : 천달러, %) 순위 품목 2014년 2015년 2016년품목명 (MTI) 금액증감률금액증감률금액증감률 1 2511 펄프 7,040.0-7.0 6,285-10.7 6,739 7.2 2 4213 면사 5,456.0-33.4 2,780-49.0 5,185 86.5 3 4331 순면직물 90.0-66.6 423 369.5 2,866 578.2 4 0156 식물성한약재 3,089.0 60.4 3,579 15.8 2,529-29.3 5 0116 과실류 564.0 181.8 159-71.9 557 251.5 6 7411 승용차 316.0-47.2 696 120.3 406-41.7 7 8500 전선 147 157.9 105-28.7 333 217.5 8 2310 질소비료 1,423-77.3 546-61.7 313-42.6 총수입 27,361-48.5 16,138-41.0 20,777 28.7 우즈베키스탄진출전략 자료 : KOTIS 우리나라제품시장위치및경쟁동향 ( 산업전반 ) 중국이 2015년에이어 2년연속러시아를앞질러수출 1위차지 - 2014 년을최고점으로대우즈벡수출상위 4개국가의수출량은 2년연속감소추세를보이고있으나러시아, 한국에비해중국, 카자흐스탄이상대적으로완만한하락세를나타내시장점유율은오히려증가하였음 - 러시아외 CIS국가로는카자흐스탄, 비CIS국가로는중국, 한국, 터키, 독일제품에대한수요및선호도높음 - 러시아, 카자흐, 중국, 터키제품의경우품질보다는가격적요인에의한선호도가높은것으로나타남 - 중국의경우지리적이점, 저가판매점유율확대전략, 우즈벡-중국 Trading House의수입파이낸싱제공등을통해시장점유율 1위자리를굳건히하고있음 - 독일, 한국의경우가격보다는품질, 이미지요인에의한선호도높음 < 대우즈베키스탄수출상위 4 개국최근 5 개년수출액비교 > ( 단위 : 천달러 ) 자료 : ITC Trademap 19
( 자동차및부품 ) 대우차후신인 GM우즈베키스탄에납품중인 300개이상부품협력사및 17개현지합작진출기업이존재하며독보적인시장점유율유지, 한국산제품에대한신뢰도및선호도높음 2 0 1 8 국별진출전략 - 한편, 2015년부터심화된주재국및주변 CIS 국가자동차시장침체로 2016년차량생산량이급감하였으나, 2017년경기회복영향으로다시반등 - 이에따라우리나라의대우즈벡자동차부품수출은 2015년 33.9%, 2016년 36.4% 감소후 2017년 7월까지 161.5% 증가 ( 보일러 기계류 ) 기계류에대한중국의가격경쟁력및공격적인마케팅전략에따라 2010년이후점유율급격상승 - 금융권을연계한장기저리대출지원, Trading House( 민간 ) 의수입파이낸싱지원등의정책으로외환사정이좋지않은바이어들의중국선호현상심화 - 한편, 2016년우즈베키스탄외환사정악화및수입교역량의전반적인감소로상위 4대국가에대한기계류수입량은전반적으로감소 - 경쟁국인독일과이탈리아로부터의수입은 2016년소폭증가하였으나한국의경우 33.9% 감소하여시장점유율의지속적인하락이우려되는상황임 < 자동차및부품 (87류) 국별수출동향 > < 보일러 기계 (84류) 국별수출동향 > ( 단위 : 천달러 ) ( 단위 : 천달러 ) 자료 : ITC Trademap ( 기타품목 ) 자동차제품, 원자재외우즈벡수입상위품목또한주로중국, 러시아, 독일등과경쟁 20 - ( 의약품 ) 2016년우즈베키스탄총수입액은 522백만달러로러시아, 독일, 인도로부터전통적으로수입이많으나 2014년이후조지아, 라트비아로부터수입이급격하게증가하고있으며, 한국은전년대비 2계단하락한 27위기록 * 우즈벡보건부에따르면조지아등으로부터비타민 B1, B6, C 등의수입급증 - ( 전자기기 ) 2016년우즈베키스탄총수입액은 709백만달러로중국비중이약 45% 를차지하고있으며한국은전년과동일하게 3위를기록하여러시아, 독일, 터키등과경합중 - ( 철강 ) 2016년우즈베키스탄총수입액은 530백만달러로러시아, 중국, 카자흐스탄의시장점유율이전통적으로매우높으며우리나라는자동차부품제조, 건설프로젝트등을주수요원으로작년에비해 1계단하락한시장점유율 5위기록 * 2013년을최고점으로 2016년까지매년큰폭으로감소중 (2013년 53백만달러 2016년 12백만달러 )
< 기타우즈베키스탄주요수입품과주요경쟁국 (2016 년 )> 순 의약품 (30류) 순 전자기기 TV VTR(85류 ) 순 철강 (72류) 위 국명 비중 (%) 위 국명 비중 (%) 위 국명 비중 (%) 1 라트비아 13.5 1 중국 44.7 1 러시아 41.7 2 러시아 12.7 2 러시아 11.6 2 카자흐스탄 26.7 3 조지아 12.4 3 한국 8.6 3 중국 25.3 4 독일 10.5 4 독일 5.2 4 키르기즈스탄 2.9 5 인도 8.2 5 터키 4.6 5 한국 2.3 27 한국 0.2 6 일본 3.2 6 대만 0.4 자료 : ITC Trademap 수출성공사례 대원 GSI - 수출액 : 총 98만달러 ( 총 2건, 각 40만 /58만) - 수출품목 : 보리가공생산라인 / 쌀도정설비 - 참고사항 : 향후 2년이내동일생산설비 2대이상추가수출기대 - 수출성공요인 : 타슈켄트무역관지사화사업을이용하여우즈벡국영기업, 산하기업대상단독홍보회개최및유력바이어발굴, 방한상담회에바이어초청 계약체결 우즈베키스탄진출전략 < 계약체결식 > < 언론보도내역 > 나. 투자 한국의우즈벡투자동향 ( 개황 ) 우리나라의대우즈벡투자는수교이후부터 2016년까지누적 266건 6억 7,460만달러에달하고있음 - 2016년투자는 2015년 6건약 8백만달러에비해 2.5배이상증가한총 21건 2,680만달러를기록하였으며, 이중제조업투자가 9건 2,620만달러로가장많았음 21
< 연도별대우즈베키스탄투자현황 > ( 단위 : 건, 천달러 ) 2 0 1 8 국별진출전략 연도 현지법인 지점 지사 신고금액 실투자금액 1992 2005 51 0 3 611,070 309,261 2006 15 1 1 41,278 22,399 2007 32 4 3 345,765 70,264 2008 28 0 2 119,733 65,844 2009 14 1 2 41,085 32,757 2010 19 0 1 42,379 40,726 2011 13 0 2 50,743 54,955 2012 13 1 3 37,973 18,964 2013 13 1 3 36,706 13,054 2014 8 1 4 16,785 11,603 2015 6 0 0 17,607 8,009 2016 10 3 8 32,139 26,816 제조업 8 0 1 28,948 26,203 건설업 1 3 1 930 45 도매및소매업 1 0 2 477 190 운수업 0 0 1 12 4 출판, 영상, 방송통신및정보서비스업 0 0 1 50 334 전문, 과학및기술서비스업 0 0 1 1 1 사업시설관리및사업지원서비스업 0 0 0 19 0 협회및단체, 수리및기타개인서비스업 0 0 1 0 15 누계 222 12 32 266 1,393,264 674,652 자료 : 한국수출입은행해외투자통계 ( 업종별누적 ) 제조업 (119건, 4억 3,461만달러 ), 부동산및임대업 (16건, 5,454만달러 ), 광업 (7건, 4,320만달러 ), 방송통신서비스업 (6건, 4,101만달러 ), 금융보험업 (8건, 3,448만달러 ) 등임 < 업종별대우즈베키스탄투자현황 > ( 단위 : 건, 천달러 ) 22 업종 1992 2016년현지법인지점지사신고금액실투자금액 제조업 110 3 6 770,486 434,612 부동산업및임대업 16 0 0 337,066 54,542 광업 7 0 0 56,659 43,208 출판, 영상, 방송통신및정보서비스업 5 0 1 42,303 41,011 금융및보험업 5 0 3 64,547 34,486 운수업 10 0 4 31,267 23,595 숙박및음식점업 8 0 0 50,479 17,239 전문, 과학및기술서비스업 11 0 2 10,640 10,162 도매및소매업 24 0 2 13,205 7,958 건설업 17 7 4 7,233 4,190 사업시설관리및사업지원서비스업 3 2 8 5,579 1,864 농업, 임업및어업 2 0 0 2,171 758
업종 1992 2016년현지법인지점지사신고금액실투자금액 협회및단체, 수리및기타개인서비스업 2 0 1 874 757 예술, 스포츠및여가관련서비스업 1 0 0 500 150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 1 0 0 80 80 교육서비스업 0 0 1 40 40 하수 폐기물처리, 원료재생및환경복원업 0 0 0 52 0 N/A 0 0 0 82 0 합계 222 12 32 266 1,393,263 674,652 자료 : 한국수출입은행해외투자통계 ( 대표진출기업 ) 대표진출기업들로는 GM우즈베키스탄자동차부품협력사 17개사가있으며이외에 도방적, 봉제등섬유, 에너지 화학프로젝트, 통신, 금융분야등에서한국기업들이다수진출하였음 우즈베키스탄진출전략 < 업종별주요진출기업 > 제조업 업종 자동차부품 방적 / 봉제기타자원 / 에너지통신 투자진출기업명 우즈동흥, 우즈세명, 우즈동주, 우즈동양, 우즈거제, 우즈동원, 우즈이래 CS, 우즈이래케이블, 우즈이래알터네이터, 우즈한우, 우즈성우, 광진오토, 세프라, 우즈인지, 우즈오토오스템등 대우텍스타일, 신동, 세나스방적등 GKD( 면펄프 ), 우즈신동실리콘 ( 실리콘 ), 금성 ( 방적용실패 ), 대우팩 ( 박스 ), 보우 ( 양파망 ) 등한국가스공사, 롯데케미컬, 신동에너콤등 East Telecom EVO(KT 현지법인 ) 등 자동차 / 중장비 우즈동남모터스 ( 현대차 ), 에버그린모터스 ( 기아자동차 ), 토우 ( 두산중공업 ) GST( 현대중공업 ), 로드인터내셔널 ( 지게차 ) 등 금융 UzKDB( 산업은행 ) 자료 : 타슈켄트무역관조사자료 우리기업투자진출성공사례 대우텍스타일 - ( 진출내용 ) 1996년대우에의해대우면방법인 (DTC) 이최초설립된후 2008년부하라면방법인, 2009년통합페르가나면방법인설립, 이후대우텍스타일로법인통합 * 현지생산한단사, 합사등을유럽, 중국, CIS 등지로수출하여부가가치를창출하고페르가나지역경제에도고용, CSR활동등으로현지신뢰도높음 - ( 성공요인 ) 세계적면화생산국인우즈벡원면을현지조달하고이를가공하여부가가치창출, 모든공정을데이터화해관리함으로써고품질의제품생산및품질의표준화를실현하였으며아울러내수시장뿐만아니라인근국, 유럽등을대상으로수출판로를개척하여수익선다변화함 GKD(Global Komsco Daewoo) - ( 진출내용 ) 한국조폐공사 (Komsco) 와포스코대우가콘소시엄을이루어 2010년투자, 설립한법인으로현지원면을가지고주로지폐용면펄프등을생산하여한국, 유럽등지로수출 - ( 성공요인 ) 세계적면화생산국인우즈벡원면을현지조달하고이를가공하여부가가치를창출한사례이며, 한국의지폐용면펄프의안정적수급을고려한것외에도 CIS, 유럽, 아시아등으로수출하는수익구조개발 23
다. 주요협력의제 ( 프로젝트 ) 우리나라의대우즈베키스탄프로젝트수주통계 2 0 1 8 국별진출전략 2016년까지 105건, 102억달러의누적수주실적을기록하였으며 2016년 1년간 7건, 약 4억달러규모의수주달성 - 2013년 45억달러로최고수주실적을달성하였으나이후지속감소추세 < 우리나라의대우즈베키스탄해외건설수주통계 > ( 단위 : 천달러, 건 ) 연도 수주액 ( 건수 ) 공종별수주액 ( 건수 ) 토목건축산업설비전기통신용역 2016 398,393(7) -18,730(0) 8,242(1) 401,699(0) - - 7,182(6) 2015 126,077(13) 16,902(2) 1,908(1) - - 100,590(2) 6,677(8) 2014 2,040,603(7) 3 10,958(4) 2,029,504(2) - - 138(1) 2013 4,533,986(8) 190,226(3) - 4,343,472(3) - - 288(2) 2012 9,062(5) - 10 2,507(1) 1,000-5,545(4) 1993 2011 3,092,336(65) 285,485(8) 379,485(6) 2,137,152(5) 10,400(1) - 279,814(45) 누적총계 10,200,457(105) 473,886(13) 400,603(12) 8,914,334(11) 11,400(1) 100,590(2) 299,644(66) 자료 : 해외건설종합정보서비스 한국기업수주사례 대표사례인수르길가스전및가스화학플랜트건설프로젝트등다양한분야의대형프로젝트성공적수행 ( 공기준수, 높은품질 ) 으로한국기업에대한높은인지도와신뢰가형성되어있음 < 우리기업의주요프로젝트수주내역 > 기업명 세부공사내용 포스코건설 CAREC A380 고속도로 - 메샤클-투르쿨 91km 건설, 키실락-가질 85km 건설 현대건설, 삼성엔지니어링, GS건설 수르길가스화학플랜트프로젝트 ( 유틸리티 / 에틸렌 /GSP & Polymer) 현대건설, 대우인터내셔널 탈리마잔복합화력발전소건설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천연가스액화정제플랜트 (GTL) 수주 ( 카쉬카다리아주 Shurtan 지역 ) 현대엔지니어링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자료 : 타슈켄트무역관조사자료 칸딤가스처리플랜트건설 - F/S, 기본 상세설계수행 / 캄딤프로젝트조기수주타히아타쉬복합화력발전소건설 경쟁동향 안그렌-팝신규철도노선및터널건설등다양한프로젝트에서중국기업들의참가 수주가증가하고있음 24 이외전력자동검침화프로젝트 (AEM), 태양광발전소프로젝트등에서도중국기업들이가격경쟁력으로우리기업들과경쟁구도형성전망
향후전망 우즈베키스탄의경우대규모프로젝트를 MDB 재원등을활용하여실시하고있으며장기적으로에너지, 전력, 도로, 상하수도망, 쓰레기처리등다양한분야에서지속적인프로젝트발주예상 발전소, 전력망구축, 도로건설등분야에서의성공적수주 이행사례를바탕으로향후주요프로젝트 에서도우리기업수주기대됨 < 우즈베키스탄향후주요프로젝트 > 프로젝트내용 규모 단계 수르한다리야 100MW급태양광발전소건설 2.1억달러 계획 나망간 100MW급태양광발전소건설 2.1억달러 계획 카라칼팍스탄지역상수도시스템재건및개발 0.53억달러 계획 시르다리아지역하수처리시스템재건및확장 0.77억달러 계획 Kasan, Mubarek 및인근지역지하수급수망재건 0.53억달러 계획 사마르칸트지역 Kattakurgan 시상하수도망재건 1.03억달러 계획 우즈베키스탄진출전략 자료 : 타슈켄트무역관조사자료 25
III 진출전략 2 0 1 8 국별진출전략 ( 이슈별 ) 우즈벡정부의기업활동보호및수출증진정책과발맞춰한-우상생의무역 투자기반강화 ( 경제 ) ODA, KSP 등개도국지원사업활용및 ADB, IDB, EBRD 등 MDB와의협력프로젝트개발 1. SWOT 분석및전략도출 < 우즈베키스탄 SWOT 분석 > 강점 (Strength) 최근 10년간 7% 이상높은경제성장률 중앙아최대 3,212만인구보유및연 2% 인구성장률 가스, 우라늄, 면화등자원및원자재풍부 러시아등 CIS 국가와의지리적인접성기회 (Opportunity) 산업낙후로인한개발잠재력높음 한국제품및한국문화선호 기업운영및투자 무역환경개선조치적극실시 러시아및중앙아인접국과의관계개선노력 ADB, WB 등자금활용한프로젝트다수 약점 (Weakness) 2중내륙국가로물류비과다발생 전반적으로선진화되지않은금융시스템 불투명하고경직된행정관행 잦은제도 정책변경으로인한진출위험성 자국산업육성및외환유출방지를위한높은관세 비관세장벽위협 (Threat) 자국산업육성을통한국산화율제고노력 외환자유화및환율단일화정책시행 (2017.9.5) 후제도안착여부에대한불확실성 중국의지리적인접성및정치, 경제적협력관계강화에따른시장경쟁심화 전략방향 SO 전략 ( 역량확대 ) ST 전략 ( 강점활용 ) WO 전략 ( 기회포착 ) WT 전략 ( 위협대응 ) 세부전략 한국제품에대한선호도를바탕으로기존대표수출품목인자동차부품외수출품목다변화 MDB 파이낸싱프로젝트참여확대 품질우위를바탕으로 Premium 시장타깃팅 현지생산장려정책을활용한기계 원부자재수출 Make with, Make in Uzbekistan 전략을통한생산비용절감및시장선점 내수시장외주변국시장동시타깃팅 현지유력파트너와의네트워크를통한각종진출장벽및불확실성제거 진출전략 수출품목다변화및프로젝트사업참여확대 적합한타깃품목및시장선정 현지생산을통한내수및주변국시장확대 유력현지기업과의파트너링 26
2. 주요이슈별진출전략 2018 년진출전략 주요이슈 자국산업육성 주요이슈별진출전략 자국산업육성정책에따른현지생산혜택적극활용 자국산업육성우대프로그램에해당되는품목에대해신규현지생산시법인세감면등혜택제공 국영기업의재정적자감축및기술력, 생산성향상을위하여적극적인민영화정책추진중 우즈베키스탄진출전략 수출산업육성 수출산업육성정책을활용한수출및투자 자동차, 농산물, 섬유등정부가전략적으로육성하고있는수출산업의현지생산을위한설비및원자재수출시장공략 농산물등수출산업투자 생산시제공되는각종혜택활용 기업환경개선및외국인투자장려 우즈벡정부의적극적인기업경영 투자환경개선이용한진출확대 개인소유권보장및사법기관불법간섭전면금지실시 수출외환소득의현지화로의무환전폐지, 외환자유화및환율단일화를통한기업영업활동의불확실성및애로감소 Make with, Make in Uzbekistan 우즈벡정부의기업활동보호및수출증진정책과발맞춰한 - 우상생의무역 투자기반강화 2-1. 자국산업육성정책에따른현지생산혜택적극활용 시장여건및전략적가치 이슬람카리모프전대통령은 2009년 1월 28일 식품류외소비재국내생산확대장려를위한추가조치 대통령령제정 * 정부발표에따르면 2005년부터 10년간자국산내수시장점유율은 9.2% 에서약 20% 까지성장하였음 * 2010 2016년간 1,948개의국산화프로젝트실행, 76억달러의수입품대체창출 이후 2015년 2월 11일 반 완제품생산국산화프로그램, 2015년 3월 4일 2015 2019년생산구조개혁및현대화 다변화프로그램 대통령령추가제정 * 정부부처및산업성소속기업에는 602개품목을지정하여 2015 2019년연도별국산화율및생산목표부여 우즈벡정부는자국산업육성의한방안으로국영기업의재정적자감축및기술력, 생산성향상을위하여민영화정책적극추진중 * 석유화학, 식품, 건설, 전자, 섬유등주요산업분야에서 1,247개의기업 시설에대한민영화추진 27
주요이슈및트렌드 2009년 1월 28일 식품류외소비재국내생산확대장려를위한추가조치 대통령령에의해지정된소비재품목을현지생산하는기업중매출의최소 60% 이상해당품목에서창출하는기업에는소득세, 재산세, 중소자영업자를위한통합세, 도로기금등의세금이 2018년 1월 1일까지면제됨 2 0 1 8 국별진출전략 - 또한제조에사용되나현지에서생산되지않는기계, 내각이정한목록에포함되어있는원재료품목수입시관세면제됨 - 단, 이러한세금면제혜택으로발생한이익은전액재투자되어야함 이와함께지정소비재품목의현지생산기업이기술장비, 원재료구입목적및도매기업들이해당현지생산제품구매를목적으로전체대출자산의 20% 이상을우즈벡중앙은행재할인율 ( 현재 14%) 이하금리로상업은행으로부터대출받을수있음 진출전략및유망품목 2005년 4월 11일 해외직접투자유치촉진을위한추가조치 대통령령이제정되었으며, 대통령령에명시한산업분야 * 에투자할경우투자금액에따라차등기간동안소득세, 재산세, 인프라세, 중소자영업자를위한통합세, 도로기금등의면제혜택을받을수있음 <* 해외직접투자 (FDI) 세금면제대상산업분야 > 28 연번 1 전자, 컴퓨터부품및컴퓨터기술 산업 경공업 2 - 면, 모, 편직물, 혼합직물등 - 속옷, 니트, 양말, 신발등 3 실크 ( 원단, 완제품생산 ) 4 건축자재 (2005년 3월 24일제정된대통령령 UP-3586 부록 1a에해당하는품목 ) 5 조육및계란 6 식품 ( 담배, 주류를제외한현지원재료를가지고만든가공식품 ) 7 육류, 유제품 8 생선가공및저장 9 화학 10 석유화학 11 제약 ( 동물약품포함 ) 12 포장자재 13 대체에너지를활용한발전소건설 14 석탄 ( 연탄제조, 쉐일산업등 ) 15 전기합금철및금속제조 16 기계엔지니어링 - 트랙터등농기계생산등 17 기계공구 18 유리, 도자기 19 미생물 20 장난감 21 관광 ( 호텔 여행업, 2017년 6월 1일부터혜택적용 ) 자료 : 우즈베키스탄법령조회시스템 (Lex.uz)
< 해외직접투자 (FDI) 규모에따른세금면제차등기간 > 투자금액 (US$) 세금면제기간 300,000 3,000,000 3년 3,000,000 10,000,000 5년 10,000,000 이상 7년 자료 : 우즈베키스탄법령조회시스템 (Lex.uz) - 단, 상기의세금면제를받기위해서는아래의조건을충족해야함 < 해외직접투자 (FDI) 세금면제조건 > 조건 - 기업이타슈켄트시및타슈켄트주외에소재해야함 - 우즈베키스탄보증없이해외에서직접투자하여야함 - 해외투자기업의법정자본금비율이 33% 이상이어야함 ( 주식회사의경우는 15% 이상 ) - 투자금을경화또는최신기술설비형태로투자하여야함 - 세금면제로인한이익의 50% 이상을회사에재투자하여야함 우즈베키스탄진출전략 자료 : 우즈베키스탄법령조회시스템 (Lex.uz) 완제품수출시관세등진입장벽이높거나해당산업이섬유등노동집약적일경우현지생산으로인해관세및인건비절감가능 - 현지에서생산되는소비재품목의관세가일반적으로높으며, 대표적인예로화장품 (HS Code 3304) 의경우수입시관세, 소비세, 부가세가총 100% 부과됨 - 우즈베키스탄통계청에서발표한 2015년최신자료에따르면우즈베키스탄생산직급여는달러환산시약 879 달러이나지방과도시간임금격차, 암시장환율등을반영할경우약 3분의 1 이하수준일것으로추정됨 민영화대상기업, 설비에투자시세제, 비자, 행정혜택수혜및기존인프라, 네트워크등을활용한비용절감및진입장벽완화가능 - 해당프로그램투자시세제, 비자, 행정혜택수혜및기존인프라, 네트워크등을활용한비용절감및진입장벽완화가능 * 단, 투자매물중지분인수에제약이있는경우가있으므로이에주의하여야함 2-2. 현지수출산업육성활용한수출및투자 시장여건및전략적가치 우즈벡정부는자국산업경쟁력제고및수익확대, 일자리창출등을위하여주요기반산업인자동차, 섬유, 농업등의분야를수출주력산업으로육성하기위한계획추진중 자동차는품질, 디자인등국제시장수요미부합에따른경쟁력저하, 섬유의경우디자인, 염색등분야의후진성, 농업의경우불완전한검역관리체계등의한계를노출하고있으나정부의적극적인수출산업육성에따라점진적인수출량확대, 기술발전을이룩하고있음 29
주요이슈및트렌드 ( 자동차 ) GM Uzbekistan, 2018년말까지러시아내판매딜러를현재 60개에서 100개까지확대계획 2 0 1 8 국별진출전략 - 러시아에이어 우크라이나 45개딜러 카자흐스탄 27개 벨라루스 12개 아제르바이잔 6개 투르크메니스탄 5개딜러망구축추진중 - 카자흐스탄내 Ravon 차량 (R3) 을연간 3천대조립생산중이나향후공장추가건설을통하여 7천대까지확대할예정이며, 우즈벡소재합작기업인 SamAuto 및 MAN의화물차 / 미니버스차종도카자흐에서조립생산예정 ( 섬유 ) 섬유수출기업에게각종세금면제와원면구매가할인등혜택제공 - 옷 양말류생산, 수출기업에 VAT를제외한모든세금을면제하고있으며, 직물수출기업에는재산세면제, 해외투자기업에는 7년간면세기간부여 - 기술장비및우즈벡내에서생산되지않는원자재수입시관세면제 - 수출된제품생산시사용된원면구매가중 VAT 환급, 원면국제가대비할인제공, 15% 현금결제후 85% 에대한 90일결제조건제공등혜택부여 ( 농산물 ) 2017년미르지요예프신정부, 과일 채소수출 1.5배증대계획발표 - 농산물수출시일부의경우정부무역공사 (Uzagroexport 등 ) 를통해독점수출하던절차를금년 6월부터는 100% 선금계약시농업인또는민간업체가직접수출토록허가하는등농산물수출절차개선 - 우즈벡식품공사는 2017년 7월 UzAgro 라는우즈벡농식품브랜드도입방안을발표하였으며, 브랜드도입을통해우즈벡산농산물및식품세계시장에서의입지강화추진 진출전략및유망품목 ( 수출 ) 현지수출산업육성에따른생산량증가가기대됨에따라기계 설비및원부자재수출타깃팅 - 특히우즈벡정부는중소기업지원을위한정부펀드를설립하여시중은행을통해기업에전대차관을제공할계획으로농업분야에서비닐하우스, 과수업뿐만아니라농산물가공, 저장인프라, 물류센터등의사업도지원할예정임 ( 투자 ) 아직발전초기단계인편직, 섬유염색, 디자인분야진출 - 현재우즈베키스탄은부가가치가낮은원면과원사생산량이높고편직, 염색, 디자인, 봉제등의기술이부족하여부가가치창출로이어지지못하고있으므로, 외국기업과의협력을통한부가가치창출및전체산업의밸류체인형성을도모하고있음 30
2-3. 우즈벡정부의적극적인기업경영 투자환경개선이용한진출확대 시장여건및전략적가치 2016년 12월신정부수립이후기업환경과해외투자환경개선을위한구체적인법안발효및조치가실시되고있음 이는크게중소 민간기업활동보호, 무역환경개선, 금융환경개선등으로나눌수있음 * ( 중소 민간기업활동보호 ) 비정기감사금지, 법인규제권한법원으로단계적이관등 * ( 무역환경개선 ) 수출외환소득의무환전완전폐지 ( 종전 25%), 수출업자의직접수출계약허용등 * ( 금융환경개선 ) 공식 ( 은행 ) 환율과시장 ( 블랙마켓 ) 환율일원화, 법인의무역대금및과실송금환전가능등 동조치들이안정적으로운영될경우장기적으로기업들의운영리스크감소와외환수급의선순환구조구축에따른수출확대등으로이어질가능성높음 주요이슈및트렌드 우즈베키스탄진출전략 ( 중소 민간기업활동보호 ) 2017년 2월 7일국가발전행동전략중경제분야행동전략으로 경제발전및자유화 선정 - 중소기업발전을위한개인소유권보장및제약철페 - 국가감독및사법기관의기업활동불법간섭금지 - 중소기업시설현대화, 원자재구매지원을위한은행대출 1.2배확대 - 대통령직속비즈니스옴부즈만신설및대통령실민원창구개설 - 기업등록등행정서비스창구를법무부로일원화등 ( 무역환경개선 ) 수출시취득한외환소득에대한현지화로의강제환전폐지및수출업자무역활동개선조치등 - 수출외환소득에대한강제환전폐지로기업들의수익률개선및해외원자재수입조달을위한외화확보용이해짐 - 신선과일 / 야채의선급계약시수출업자에의해직접수출가능등 ( 금융환경개선 ) 2017년 9월 5일부외환자유화및환율일원화실시, 법인의무역대금및과실송금환전가능등 - 법인의경우제한없이무역대금, 과실송금등을위한외화환전가능 - 개인의경우환전소에서자유롭게외화매각이가능하며, 매입시에는현행제도에따라국제지불카드에환전하여해외반출허용 - 개인사업자가법인설립없이외환획득및외환소득의자유로운인출가능 - 은행의경우외환거래라이센스없이외환거래가능등 진출전략및유망품목 ( 수출 ) 투자진출환경개선뿐만아니라법인, 개인사업자의자유로운외화획득이가능함에따라구매결제력향상으로현지로의수출환경이개선된만큼, 유력바이어발굴및수출 유통을통한시장진출적극추진해야함 - 수출시관세장벽으로인해현지에서생산되는소비재등가격경쟁력확보가어려운제품은시장에서의수요확보도여전히어려우므로, 현지미생산소비재, 기계 설비, 원자재등의수출이유망함 31
( 투자 ) 현지투자진출 생산통한시장선점 - 우즈베키스탄은그동안외화환전지연, 과실송금제한, 이중환율존재, 국가기관의민간기업관리감독등으로인해글로벌기업및선진국기업들의시장진출이매우제한적으로이뤄져왔음 - 기업환경개선조치에따라글로벌기업및타국기업들에게도과거에비해상대적으로투명하고안정적인진출기반이조성된바, 시장선점이향후점유율확대및타국기업과의경쟁에중요한요소로작용할것임 2 0 1 8 국별진출전략 - 특히, 국가기관의불법적인기업활동간섭금지, 외화환전자유화, 수출외화소득강제매각폐지, 과실송금제한폐지등으로인해현지투자 생산이점이더욱커진상황임 * 단, 이러한조치에따른외환시장의안정성유지여부등에따라향후정책변경가능성을배제할수없으므로, 상황을지속모니터링할필요있음 3. 주요산업별진출전략 2018 년진출전략 분야 산업별진출전략 오일 가스 MDB 파이낸싱프로젝트참가 ADB, IDB 등 MDB 자금활용한오일 가스분야프로젝트지속발주전망 * 수르길가스화학플랜트프로젝트등대표성공사례보유 산업육성정책활용한기계 설비분야공략 농식품 농산물가공업체에 2018년 12월 31일까지수입하는설비관련관세면제혜택제공중 곡물가공플랜트시범구축 ODA 사업등원조사업시행중 2016 2020년기간동안 식품용기및포장재료투자, 반제품 완제품생산현대화 프로젝트실시예정 섬유 편직, 염색, 디자인등고부가가치창출분야진출 섬유산업발전방안정책자문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 (KSP), 한-우섬유테크노파크사업등을통해부가가치창출및전체산업의밸류체인형성도모 IT ODA 사업및우즈벡전자정부구축사업참여 표준청통합시스템구축, ICT 통합물관리마스터플랜수립, 전자도서관구축등다수의프로젝트시행중 Uzbekenergo 등현지기관발주처와의협력강화 유틸리티 전력자동검침기설치사업 (AEM) 이 4차에걸쳐실시될예정 화력발전소건설과송배전라인구축, 유지 보수와상하수도망건설프로젝트등유틸리티관련다수사업참여가능 32 공공조달시장공략 ODA, KSP 등개도국지원사업활용 ADB, IDB, EBRD 등 MDB 와의협력프로젝트개발
3-1. 농식품 산업여건및전략적가치 우즈벡정부주요육성산업으로서현지생산장려및경쟁력강화를위하여생산품목다변화, 관세면제, 전대자금지원등각종정책시행중 한-우양국은우즈베키스탄농기계 R&D센터조성사업, 곡물종합처리시설시범구축등농업분야에서다방면의정부간협력실시중 현지생산을위한기계 설비신규 교체수요및 ODA 사업을활용한수출, 장기적관점의투자진출을고려해야함 주요이슈및트렌드 ( 국가주도산업육성 ) 우즈벡정부주요육성산업으로서현지생산장려및경쟁력강화를위하여생산품목다변화, 관세면제, 전대자금지원등각종정책시행중 우즈베키스탄진출전략 - 목화수요감소및가격하락에따라연 330만여톤원면생산을 2020년까지 3백만톤까지감소시키고, 감자등채소및종자, 포도등생산품목다변화추진 - 농산물가공업체에는 2018년 12월 31일까지수입하는설비관련관세면제혜택제공 - 2017년하반기설립하는중소기업지원정부펀드를통해비닐하우스, 과수업, 농산물가공, 저장인프라, 물류센터등의사업에전대차관제공계획 * 펀드재원은타슈켄트중소산업특구보증기금및중소기업보증기금 1천억숨 ( 약 1,230만달러 ) 으로충당하며, 매년정부예산도추가투입예정 ( 무상원조사업등정부간협력 ) 우즈베키스탄농기계 R&D센터조성사업 실시 - 우즈베키스탄은농업비중이 20% 이상으로특히, 면화수확에필요한농기계가부족해양국정상외교 (2014년 6월 ) 를계기로 농기계 R&D 센터조성 에대한우리정부의협력공식요청 - 동사업은산업부 ODA 사업으로서 2016년 6월착공되어타슈켄트에농기계 R&D센터조성및농기계계량을위한기자재, 교육훈련프로그램제공등을실시할예정 진출전략및유망품목 ( 농식품기계 설비 ) 정부의자국산업육성정책을활용하여현지생산을위한기계 설비신규 교체수요활용 - 2018년말까지지속되는기계 설비수입시관세면제혜택기회를활용하고최근증가하고있는비닐하우스, 식품가공시설, 저장 유통인프라등의구축에필요한기계 설비시장공략 ( 무상원조사업연계 ) 농기계 R&D센터조성등 ODA 과제활용한수출 투자진출 - 동사업은우리나라기술과우즈베키스탄자원을결합한상생형산업개발협력사업으로서현지산업기술고부가가치화를지원하는동시에농기계 관련부자재업체수출증대를위한현지거점으로서활용가능 - 센터입주기업과의파트너링을통해기자재납품, 농기계계량을위한기술이전및기계수출, 교육훈련과정참여등을활용한수출및나아가향후농업시장발전전망에따라장기적인관점에서의투자진출 도가능 33
- 기타무상원조농업분야프로젝트 ( 예 : 곡물종합처리시설시범구축 ) 를자사제품의홍보및진출기반으로활용하는전략필요 3-2. 섬유 2 0 1 8 국별진출전략 산업여건및전략적가치 섬유는우즈벡정부의주요육성산업중하나로서정부는향후 2020년까지 23억달러를투자하여 140개프로젝트를실행할예정임 풍부한원면과면사, 값싼노동력및인프라자원 ( 용수, 천연가스, 전기등 ), 중앙아최대인구를보유한내수시장및인근 CIS마켓접경등의이점보유 단순원자재수출구조에서벗어나이를재가공해상품부가가치를형성하는제조업및 2차가공산업육성노력중으로투자혜택및향후 한-우섬유테크노파크 ( 섬유 TP) 를활용한진출등가능 주요이슈및트렌드 (2016 2020년섬유산업발전정책 ) 23억달러를투자하여 140개프로젝트실행, 수출연 25억달러달성및일자리 25,000개이상신규창출목표수립 - 투자액의 50% 는우즈베키스탄재건개발펀드 (UFRD) 로부터조달할계획 - 주요생산품목의생산능력을아래와같이평균 2배이상확대할계획임 <2016 2020 주요생산품목생산능력확대계획 > 품목 ( 단위 ) 2016년 2020년 ( 계획 ) 증가율 (%) 면사 ( 천톤 ) 557 900 61.5 직물 ( 백만sqm) 485 1,238 155.2 의류 ( 백만개 ) 411 1,062 158.3 양말류 ( 백만켤레 ) 85 291 242.3 자료 : 우즈벡경공업성 ( 외국인투자유치 ) 풍부한원면과면사, 값싼노동력및인프라자원 ( 용수, 천연가스, 전기등 ), 중앙아최대인구를보유한내수시장및인근 CIS마켓접경등의이점을활용하여외국인투자유치에박차를가하고있음 ( 신기술유치및고부가가치화 ) 단순원자재수출구조에서벗어나이를재가공해상품부가가치를형성하는제조업및 2차가공산업육성노력중 - 외국기업과의협력을통해원면부터방적, 염색, 디자인, 봉제, 마감등일련의전생산과정을통합하여고부가가치의완제품을생산할수있는완벽한산업스트림을구축코자함 - 섬유산업발전을위한관련정책재정립및개선을목적으로 2016 2017년기간동안한국의섬유산업발전노하우를전수하는 우즈벡섬유산업발전방안정책자문및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 (KSP) 이실시됨 - 2014년한-우정상회담을계기로타슈켄트섬유대학내 한-우섬유테크노파크 ( 섬유 TP) 조성에합의, 2016년 5월착공하였으며, 2019년완공예정 34 * 섬유 TP 조성사업에는건물조성및설비구축뿐만아니라인력양성및기술전수, 양국섬유기업간협력증진등의내용이포함되어있음
진출전략및유망품목 ( 수출 ) 2016 2020년섬유산업발전정책및신기술유치기조에따라현지고부가가치제품생산을위한섬유기계 설비및기술수출유망 - 현지생산을위한기술장비수입시관세가면제되어노후장비교체 신규설비투자에대한수요지속적 인발생전망 - 기계 설비뿐만아니라첨단기술수출 운영지원에따른기술료계약가능 ( 투자 ) 원면조달용이성, 투자시세제혜택등을활용하여현지기업들이생산할수없는고부가가치제품생산시내수시장과주변국시장공략가능 - 혼방, 염색, 디자인분야에서현지역량이부족하므로동분야에특화된기능을갖춘법인또는일련의생산과정을통해고부가가치완제품생산가능한법인설립유리 - 2019년완공예정인 한-우섬유테크노파크 ( 섬유 TP) 직접입주또는현지입주기업과의파트너링을통한기술전수, 제품 설비수출또한검토가능 * 섬유테크노파크입주및운영관련사항은아직까지계획수립및검토단계에있음 우즈베키스탄진출전략 3-3. IT 산업여건및전략적가치 IT 산업은발달초기단계로정부주도로이루어지고있으며, 한국의유 무상원조사업도활발하게추진되고있음 우즈벡정부는한국의전자정부, IT 인프라기술및노하우를높이평가하고벤치마킹을희망하고있어, 유 무상원조프로젝트를활용한하드웨어, 소프트웨어공급및시스템구축, 유지 보수사업진출유망 주요이슈및트렌드 ( 전자정부구축 ) 우즈베키스탄은카리모프전대통령시기부터한국의전자정부를벤치마킹한전자정부시스템구축을지속추진중 - 2012년카리모프대통령국빈방한시한국의전자정부전문가초빙등주재국전자정부추진지원요청 (2012년 9월 ) 에따라 한-우 IT 협력센터 개소및지원사업실시 * (1년차) 타슈켄트정보통신대교수한국연수사업, 우즈벡텔레콤 BPR 단일DB 구축지침마련등 * (2년차) 업무프로세스관리모델연구, 전자정부사용자권한관리시스템도입추진등 * (3년차) 전자정부역량강화연수, 지역정보화종합계획수립등 - LG CNS Uzbekistan LLC 합작법인설립 (2015년 4월 ), 주재국전자정부구축, ICT System 및 S/W 개발사업시행중 - 2016년 8월행자부장관을단장으로한공공행정협력단우즈벡방문, KICS, 우정사업, 기록관리등다양한분야에서의경험전수, 협력방안협의 ( 유 무상원조사업 ) IT, 전자정부분야의선진기술및노하우를가지고다양한분야에서주재국정부 기관과유 무상원조프로젝트진행중 35
< 대우즈베키스탄 IT분야유 무상원조프로젝트진행내역 > 연번 사업명 유 무상 1 지리정보시스템구축사업 유상 2 국립전자도서관구축사업 유상 2 0 1 8 국별진출전략 3 전자정부통합데이터센터건립사업 유상 4 표준청국제동등성확보지원및통합시스템구축사업 무상 5 ICT 기반의통합물관리마스터플랜수립및시설기반강화시범사업 무상 자료 : 한국수출입은행, KOICA 진출전략및유망품목 ( 전자정부구축사업활용 ) 현지진출 IT 기업과의협력을통해전자정부구축사업을위한하드웨어, 소프트웨어공급가능 - 전자정부통합데이터센터건립사업등관련사업실시예정 - 전자정부시스템구축외에향후유지 보수관련수익창출가능 ( 유 무상원조사업활용 ) 현지진출 IT 기업과의협력을통해전자정부구축사업을위한하드웨어, 소프트웨어공급가능 - IT 산업은아직까지발달초기단계로정부주도로이루어지고있으며, 자국기업위주의우즈벡정부단독추진사업외한국정부와공동으로추진하는유 무상원조사업활용전략이적합함 36
첨부 1. 수출유망품목 ( 상품 ) 농기계 ( 농업, 원예, 임업, 양봉용기계등 ) 조립식건축물 ( 하우스설비 ) HS Code 843680 수입관세율 (%) 면제 ( 기존 10) 수입액 (2016/ 백만달러 ) 8.3 대한수입액 (2016/ 백만달러 ) 7.8 선정사유 시장동향 경쟁동향 진출방안 원면수출등에서벗어나과일, 화훼등국가적으로농업분야고부가가치창출추진중이며수입시관세면제 3 년전대비수입량 10 배이상증가 네덜란드 0.2 백만등 농업전시회참가및설비신규 교체수요공략 HS Code 940600 수입관세율 (%) 30( 일부면제 ) 우즈베키스탄진출전략 수입액 (2016/ 백만달러 ) 25 대한수입액 (2016/ 백만달러 ) 2.1 선정사유시장동향경쟁동향진출방안 정부정책에따른하우스시설수요증가거리적이점을활용한중국, 러시아강세러시아 12.2백만, 중국 9백만등농업전시회참가및농업분야공기업을통한수요기업네트워크확보 합성수지 ( 폴리프로필렌등 ) HS Code 390210 수입관세율 (%) 평균 6.5 수입액 (2016/ 백만달러 ) 25.0 대한수입액 (2016/ 백만달러 ) 7.1 선정사유시장동향경쟁동향진출방안 제조업육성에따른원자재수요증가 2016년까지수요가지속감소하였으나 2017년경기회복에따라수요반등러시아 16.7백만, 중국 0.7백만등현지도매상및유력생산기업공략 건설장비 ( 굴삭기등 ) HS Code 842952 수입관세율 (%) 0 수입액 (2016/ 백만달러 ) 34.3 대한수입액 (2016/ 백만달러 ) 4.6 선정사유시장동향경쟁동향진출방안 우즈벡수입시관세면제중이며, 민간및프로젝트건설사업을위한수요지속발생 2015 년최저점으로수입증가세 러시아 15.6 백만, 중국 12.3 백만등 공공분야수요보유유력바이어발굴, 입찰참여등 기계설비 HS Code 820730 수입관세율 (%) 10 수입액 (2016/ 백만달러 ) 1.0 대한수입액 (2016/ 백만달러 ) 0.1 선정사유 현지생산 가공을위한기계설비및공구수요가증가 시장동향 2016년수요감소후 2017년경기회복에따라반등 경쟁동향 중국 0.3백만, 독일 0.3백만등 진출방안 산업전시회참가및노후화설비교체, 신규설비구축수요처발굴 자료 : ITC Trademap, KITA 등 37
첨부 2. 수출유망품목 ( 서비스 ) 플랜트건설수입관세율 (%) - 2 0 1 8 국별진출전략 수입액 (2016/US$ 백만 ) - 대한수입액 (2016/US$ 백만 ) 398( 수주액기준 ) 선정사유 MDB 파이낸싱을활용한플랜트건설프로젝트다수 시장동향 전력, 가스, 농업등플랜트프로젝트지속발주중 경쟁동향 중국, 러시아, 일본등과경쟁 진출방안 프로젝트단독수주및현지기업과의컨소시엄구성통한수주 소프트웨어 수입관세율 (%) 평균 3.2 수입액 (2016/US$ 백만 ) 9.4 대한수입액 (2016/US$ 백만 ) 7.0 선정사유시장동향경쟁동향진출방안 주재국정부주도의 IT 산업발전및한국기업의소프트웨어수출증가전통적으로자국기업들이개발하거나 Oracle 등글로벌기업제품을사용하나, 원조사업을통해한국소프트웨어수출증가중러시아 1.5백만, 스웨덴 0.4백만개발원조사업활용한진출 의료관광수입관세율 (%) - 수입액 (2016/US$ 백만 ) - 대한수입액 (2016/US$ 백만 ) - 선정사유시장동향경쟁동향진출방안 가처분소득증가에따른고급의료수요증가중앙아국가중카자흐스탄에이어높은의료관광수요보유러시아, 인도등현지의료전시회를활용한홍보및의료관광에이전트, 병원등과의네트워크를통한수요확보 자료 : ITC Trademap, KITA, PIXABAY 등 38
첨부 3. 2018 년도 KOTRA 주요사업 ( 잠정 ) 중소기업신규수출지원사업 2018년신규수출기업으로선정된기업을대상으로우즈베키스탄수출시장개척지원 - 수출유망품목선정및해당품목의관심바이어구매인콰이어리발굴 - 사이버상담주선, 카탈로그세미나, 이메일교신지원, 바이어방한주선등지원 - 우즈벡상공회의소와공동으로 신규수출기업카탈로그상담회 개최등 ODA 등개발협력원조사업연계수출 투자진출지원 농식품, 섬유등분야의주재국정부기관과공동으로기계 설비, 기술수요처발굴및맞춤형상담회개최 우즈베키스탄진출전략 현지진출희망기업연간지원 ( 지사화사업등 ) 및거래선관리, 후속사업지원 타슈켄트무역관의지사화전담직원이현지진출을희망하는기업의우즈베키스탄지사직원과같은역할을하며현지조사, 마케팅, 출장지원등의역할수행 유망프로젝트발굴및수주지원 입찰정보발굴 제공, 현지시장조사, 국내 현지협력사발굴, 기관면담및홍보등전단계맞춤형지원 중소 중견기업과의동반진출을위한플랜트기자재납품협력사발굴및동반수출지원 현지투자정보제공및투자진출지원 현지유망투자프로젝트건발굴및홈페이지공고, 업체직접접촉등의정보공유 현지유관부처 기관과의협력을통한투자진출출장지원등맞춤형서비스제공 < 작성자 > 연번작성자직책소속 Tel Email 1 채병수과장타슈켄트무역관 +998-71-140-0216 cbs@kotra.or.kr 39
2018 국별진출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