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연승으로 번째 우승 향하여 [레전드열전] 권순태 제주상주대구를 꺾고 K리그 '연승' 질주 재물로 연승 달성을 통해 번째 우승을 향해 나아간다 년 데뷔 첫 해부터 주전 골키퍼로 맹활약한 권순태 특급 신인 골키퍼의 등장, 을 아시아 챔피언으로 이끌다 관련기사 면 관련기사 면 KICK OFF : 발행_현대모터스FC(주) 제작_누비온협동조합 편집장_김진규 JBFCMEDIA 년 월 일(일) VOL. \,
// VOL. // VOL. TODAY MATCH PREVIEW TODAY MATCH PREVIEW KEB 하나은행 K LEAGUE ROUND K LEAGUE CHAMPION AFC CHAMPIONS LEAGUE CHAMPION 현 대 FA CUP CHAMPION 승 무 패 득점 실점 위 현대 예상 라인업 최철순 손준호 임선영 정혁 한교원 아드리아노 현대 최근 경기 결과 : : : : : K리그 K리그 제주 K리그 상주 FA컵 부산(교) K리그 대구 // // // // // 무 패 득점 실점 제주 이범수 이광진 박지수 우주성 김준범 최영준 김효기 포항 상주 전남 : : : : : K리그 K리그 상주 K리그 FA컵 K리그 // // // // // 대구 AFC 챔피언스리그 본선 AFC 챔피언스리그 PO 현대 주요 no. 네게바 파울링요 FC 최근 경기 결과 K리그 승강 PO K리그 강등 FC 주요 no. 말 컹 숫자로 보는 관전포인트 K리그 통산 기록: 경기 골 도움 년 K리그 기록: 경기 골 도움 K리그 통산 기록: 경기 골 도움 년 K리그 기록: 경기 골 도움 no. 아드리아노 no. 이 용 K리그 통산 기록: 경기 골 도움 년 K리그 기록: 경기 골 도움 K리그 통산 기록: 경기 골 도움 년 K리그 기록: 경기 골 도움 전 최근 연승 현대 슈팅 및 득점 기록 공식경기 연승 no. 김효기 전 최근 홈 연승 K리그 통산 기록: 경기 골 도움 년 K리그 기록: 경기 골 도움 K리그 통산 상대전적 FC 슈팅 및 득점 기록 전체슈팅 전체슈팅 전체유효슈팅 전체유효슈팅 유효슈팅/슈팅 은 K리그 역대 최단기간 승 월드컵 이후 크로스 감도가 더욱 승을 향한 연승에 도전한다. 점 점을 돌파. 위권과 승점을 높아진 이용은 대구전 멀티 도움 점차로 벌려놓았다. 으로 도움 선두에 올라 년 만 의 수비수 도움왕을 노리고 있다. 기장에서 을 상대로 'KEB 하 올 시즌 의 기록은 공 수 나은행 K리그 ' 라운드 양면에서 단연 압도적이다. 라 한편 은 승격팀 최초 AFC 경기를 치른다. K리그 연승을 운드가 끝난 현재, 리그 유일의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노릴 정도 달리고 있는 은 위 을 점대 득점, 점대 실점으로 모 로 최근 페이스가 좋다. 을 꺾고 번째 우승을 향한 가속페 든 지표에서 위권과 격차를 크 중심으로 한 네게바김효기 등 달을 밟는다는 계획이다. 게 벌려 놓았다. 에이스 이재성의 한 방을 갖춘 공격수가 포진되어 독일 진출에도 상대를 압도하는 있는 만큼, 첫 번째 맞대결과 같 경기력은 변함없는 모습이다. 은 집중력 높은 수비가 요구된다. 최근 K리그 관심사는 의 리그 연패가 아닌 스플릿 라운 드에 돌입하기 전 우승 확정 여부 매 경기 해결사가 달라진다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보다 뜨거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라운 점은 상대 수비를 더욱 괴롭게 만 운 의 연승행진과 함께하는 드 전부터 시작된 연승으로 들고 있다., 선 공격수는 물론, 한여름 밤 축제는 이제 시작이다. (... 전주) 후반 분 김남일의 극적인 결 승골로 승리를 거뒀다. (... 창원) 의 돌풍을 완승으로 잠재우고 리그 선두에 올랐다. 터졌다 하면 골! 닥공의 진수가 펼쳐진 전 득점/유효슈팅 총 경기 % % (K리그 경기 승 무 패) WIN 현대 시간대별 득점 분포도 골 골 DRAW LOSE (.%) (.%) (.%) 골 FC 시간대별 득점 분포도 골 골 골 골 골 골 골 골 골 최근 경기 맞대결 결과 골 // : 골 // : // : // : '~' 다시 시작된 연승행진, 번째 우 % 득점/유효슈팅 골 제주상주대구를 차례로 꺾고 K리그 연승을 기록하고 있는 전주성에서 위 제물로 연승 달성을 통해 리그 번째 우승을 향해 나아간다 (... 창원) 이재성, 이동국, 레오나르도의 연속골로 완승을 거뒀다. 유효슈팅/슈팅 % 골 리그 연승과 함께 번째 우승을 향해 현대는 일 전주월드컵경 no. 네게바 K리그 통산 기록: 경기 골 도움 년 K리그 기록: 경기 골 도움 (... 전주) 이재성의 프로 데뷔골을 앞세 워 완승을 거뒀다. 유지훈 '~' '~' '~' '~' '~' // : 골 골 골 골 골 골 골 골 '~' '~' '~' '~' '~' '~' 사진_손종식 이용 최보경 FC 예상 라인업 구단 승점 승 사진_구단공식 홍정호 전 영상 실록 승 무 패 득점 실점 위 K리그 라운드 현재 순위 황병근 닥공의 진수를 선보였던 FC 최강희 감독이 '닥치고 공격'을 내 즌 첫 번째 맞대결까지 전 전승 은 무려.점에, 최강희 감독 복 세운 년 이후 뜨거운 공격축 을 기록하고 있다. 귀 이후 연승을 거둔 최근 경 구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전 단순히 결과만 만들어낸 것이 기에서 평균 득점은.점까지 높 북. 그중에서도 닥공의 진수가 펼 아니다. 닥공을 앞세운 년 이 아진다. 전에서는 말 그대로 쳐진 경기는 전이었다. 후 을 상대로 기록한 골은 총 닥공의 보증수표였던 것이다. 년 이후 은 을 상 골. 경기당 평균.골을 이 승격팀 반란을 꿈꾸고 대로 경기 승 무 패라는 골문에 꽂아 넣었다. 이는 닥공 있는 올해,, 위간 맞대결로 관 압도적인 전적 우위를 점하고 있 원년인 년 수립한 K리그 경 심을 모았던 시즌 첫 번째 맞대결 다. 특히 년 월 일 최강희 기당 평균 최다 득점인.골을 에서도 어김없이 이라는 스 감독의 복귀전으로 치러진 경기 크게 상회하는 기록이다. 코어가 등장해 K리그 디펜딩 챔 에서 완승을 거둔 이후 올 시 승리를 거둔 경기 평균 득점 피언의 위용을 보여줬다. 사진_중계화면
// VOL. // VOL. KEB 하나은행 K리그 라운드 KEB 하나은행 K리그 라운드 KEB 하나은행 K LEAGUE ROUND 년 월 (일) : 대구 ' 한희훈 전반 후반 대구FC ' 임선영 +' 김신욱 ' 한교원 K리그 라운드 대구전 주요장면 현대 대구 경기감독관 나 승 화 선발명단 최 영 은 김 진 혁 홍 정 운 강 윤 구 류 재 문 한희훈 홍정운 김진혁 류재문 강윤구 정승원 조세 한교원 이승기 최철순 ' 임선영 최보경 홍정호 이용.% 점 유 율.% 슈 교체명단 이 현 우 정 선 호 박 한 빈 파 울 경 고 퇴 장 코 너 킥 조 석 재 ' 감 독 안드레 최 보 경 홍 정 호 전반 ' 임선영 () 전반 +' 김신욱 () 후반 ' 한교원 () 대구 꺾고 역대 최단기간 승점 점 고지 ' 신 형 민 임선영, 김신욱, 한교원 연속골 폭발! 대구 로 꺾고 경기만에 승점 점 멀티도움으로 도움 단독 선두에 오른 이용, 년만에 소속 도움왕 노린다 ', ' 점 점 고지에 올랐다. 로 페 즈 이 승 기 ' 임 선 영 한 교 원 김 신 욱 이후 대구가 중거리슈팅을 앞 이 K리그 역대 최단기간 승 ' ' K리그 원정 경기 만에 실점 현대는 일 대구스타디 지키는 골문은 쉽게 열리지 이었지만 이후 수비진은 한 움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K리 않았다. 오히려 전반 종료 직전 층 높아진 집중력으로 대구의 공 그 ' 라운드에서 임선영, 이승기가 올려준 코너킥을 한교 세를 차단했다. 한편으로는 이동 김신욱, 한교원의 연속골로 대구 원이 머리로 넘겨주었고, 문전 앞 국을 투입하며 추가골 기회를 만 에 승리를 거두고 과 승 의 김신욱이 마무리 지으며 점수 든 끝에 후반 분 이용이 올려 점을 점차로 유지했다. 차를 벌리는데 성공했다. 준 프리킥에 이은 한교원의 헤더 최강희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 께 김민재를 투입한데 이어, 후반 이날 두 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바꾼 것은 이용의 고감도 크로스 분 아드라이노를 투입하며 공수 시즌 호 도움을 올린 이용은 도 교체명단 였다. 전반 분 이용의 정확한 에 변화를 줬다. 그러나 후반 움 단독 선두에 올라 년 이 황 병 근 크로스를 임선영이 헤더로 마무 분 상대 역습 상황에서 한 골을 승기 이후 년 만에 소속 도 리하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허용하며 경기는 다시 한 점차 승 움왕에 도전하고 있다. 김 민 재 정 혁 ' +' +' 티 아 고 아드리아노 ' ' 한교원이 이용의 프리킥을 헤더로 마무리하며 승리에 쐐 기를 박았다. 최강희 감독, 매 경기가 힘든 것 같다. 손 준 호 ' ' 역습 상황에서 실점을 허용 하며 경기는 한 점차 안개속으 로 빠져들었다. 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전반 초반 슈팅을 주고받으며 ' +' 코너킥 세트피스 상황에 서 김신욱이 추가골을 터트리 며 두 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부로 접어들었다. 세워 반격에 나섰지만, 송범근이 공방전이 펼쳐지던 경기흐름을 이 용 프 리 킥 오프사이드 ' 팅 유 효 슈 팅 ' 고 재 현 최 철 순 송범근 조 세 박 병 현 ' 김 우 석 송 범 근 신형민 김신욱 정 우 재 황순민 ' 전 현 철 전현철 황 순 민 정 승 원 ' ' 이용의 크로스를 임선영이 헤더로 마무리하며 기선 제압 에 성공했다. 선발명단 최영은 정우재 한 희 훈 관 중,명 Man of the Match 한 교 원 ' 이 동 국 ' 감 독 최 강 희 승리에도 최강희 감독의 표정은 최강희 감독은 팬들을 위해 결 만큼 남은 경기에서 전술적으로 밝지 못했다. 원인은 이재성의 공 과와 내용 모두를 잡으려 노력한 최적의 조합을 찾을 예정이다 면 백이 아닌 혹서기 강행군이다. 다. 그러나 폭염 속 강행군은 이 서 아쉬움은 있지만 후유증은 최강희 감독은 대구전 직후 가 를 어렵게 하고 있다. 실제 경기 없을 것이다. 며 크게 걱정하지 진 공식 기자회견에서 매 경기 내용이나 운영을 요구하기 미안 않는 모습이었다. 가 힘든 것 같다. 며 더운 날씨로 한 상황이다. 며 들이 정신 도움 위에 오른 이용에 대해 체력적인 문제가 가중되는 상황 력으로 잘 버티고 있기 때문에 스 서도 전에 이어서 대구를 에서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해 스로 분위기를 깨지 않으면 결과 상대로도 두 개의 도움을 기록했 야하는데, 들이 정신력으로 를 낼 수 있을 것 같다 고 전했다. 다. 월드컵을 통해 예전에 보여준 가장 우려했던 이재성의 공백 자신감을 되찾은 것 같아 좋다. 이겨내는 것 같다. 고 강행군에 따른 어려움을 토로했다. 에 대해서는 대체 자원이 많은 고 평가했다. 사진_SPOTV 중계화면 대 기 심 정 회 수 사진_손종식 부 심 윤광열/박균용 사진_이종민 주 심 김 대 용
// VOL. [특집] Thank you No. [특집] Thank you No. 이재성과 함께한 년, 천하 년 이재성과 함께한 년, 천하 년 국내에서 보장된 부와 명예. 그리고 안정적인 환경을 모두 뒤로하고 년 데뷔 당시 '도전자' 마음으로 돌아가 독일에서 제의 축구인생에 돌입한 이재성. 년간 천하를 이끈 이재성을 닥공매거진에서 만나봤다. 꿈을 꾸는 듯이 행복했던 이재성의 트로피를 들어 올릴 때가 아닌 팬 주하지 않았다. 유럽 진출을 통해 출신이라는 자부심을 높이 년간의 생활 들의 함성으로 전주성이 들썩일 새로운 도전을 택한 이유다. 고 싶어요. 정말 행복한 꿈을 꾸는 듯한 시 때였다. 제 인생에서 도전과 변화가 년 삼성과의 경기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했어요. 변치 않을 한 가지, 전주성에서 재 이재성은 에서 보낸 시간 가장 기억에 남아요. 루이스 복귀 월드컵 이후 변화의 필요성을 더 회를 기다리며 을 '꿈'으로 표현했다. 년 신 전이었던 그날, 전주성 분위기는 욱 크게 느꼈죠. 이제 독일이라는 홀슈타인 킬의 빠른 합류를 요청 인의 무덤이라는 에서 단 두 정말 유럽 못지않았어요. 오오렐 새로운 곳에서 유럽 들과 부 에 이재성은 많은 팬들의 바람에 경기 만에 주전 자리를 꿰차며 팀 레 하는데 그라운드까지 들썩임 딪혀 제 한계를 넘어서고 싶어요. 도 불구하고 고별식을 치르지 못 의 핵심 미드필더로 자리 잡은 이 이 느껴질 정도였으니까요. 다시 유럽 무대를 넘어설 수 있을지 제 한 채 독일행 비행기에 올랐다. 재성. 새로운 스타 등장에 대한 한 번 느껴보고 싶어요. 스스로도 궁금합니다. 이재성이 꿈같던 생활을 갑자기 떠나게 되어 죄송하고 미 꿈같던 생활을 마무리하고 새 마무리한 이유는 새로운 꿈이 있 안한 마음이 커요. 그만큼 독일에 사랑을 받았어요. 감사한 일이죠. 로운 꿈을 찾아 떠난 이재성 었기 때문이다. 돈이 아닌 축구선 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 된다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우승도 했 년 이재성이 데뷔한 이후 전 수로 한 단계 성장하겠다는 욕심. 고 생각합니다. 고, 개인적인 영광들까지 얻을 수 북은 번의 K리그(클래식) 우승 그 욕심이 K리그 최우수를 있었어요. 은퇴하는 그날까지 보 과 숙원이었던 AFC 챔피언스리 분데스리가로 이끈 것이다. 그 답하며 살아야할 것 같아요. 그 우승컵 탈환까지 성공했다. 그 렇게 이재성은 최고의 자리에서 야말로 ' 천하'였다. 내려와 다시 도전자가 됐다. 간이었어요. 팬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팬 분들의 정말 많은 응원과 이렇듯 변함없이 성원을 보내 제대로 인사도 드리지 못하고 그리고 이재성은 팬들에게 한 가지 약속을 했다. 제가 돌아올 곳은 당연히 전 북 현대입니다. 다른 팀으로 가는 주는 팬들의 존재는 이재성에게 천하를 이끈 이재성에게 최근에 선발보다는 교체로 뛰 건 아니겠지? 라는 생각을 갖는 가장 큰 힘이었다. 그가 꼽았던 는 K리그 최고의 라는 영광 었기 때문에 %는 아니지만, 분들이 계시는 것 같은데 걱정 하 에서 최고의 순간도 우승을 이 뒤따랐다. 그러나 이재성은 안 어느 정도 회복 됐어요. 독일에 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는 약속은 확정짓거나 서 좋은 모습을 통해 K리그 최강팀 지키는 사람이니까요. 우리가 이재성의 성공을 변함 없이 응원하는 이유다.
// VOL. // VOL. [ 레전드열전 ] 권순태한주간의유소년소식 을아시아챔피언으로이끈신인골키퍼 혜성같이등장한골키퍼권순태을아시아챔피언으로이끌다 년 K리그드래프트에서우선지명을받아에입단한후, 곧바로주전골키퍼로활약한권순태 AFC 챔피언스리그우승을향한길목마다선방쇼를펼치며을아시아챔피언자리에올려놓다 현대모터스 U K 리그 U 챔피언십 K 리그 U 챔피언십 강에서포항 U 에게아쉬운패배 K 리그 U 챔피언십결과 / F U : U / U : U / U : 포항 U 년 AFC 챔피언스리그는호쾌한공격력으로역전에역전을거듭한대회라는인식이강하다. 그러나역전의기틀을다진수비력도간과할수없다. 년수비진은그어느해보다신구조화가잘이뤄졌다. 한국축구의레전드최진철과주장김현수가중심축을잡았고, 년에서프로무대에데뷔한 ' 입단동기 ' 최철순과권순태는측면과최후방을지켰다. 그중 AFC 챔피언스리그우승을향한길목마다선방쇼로팬들의눈도장을확실히찍은권순태의활약은이 AFC 챔피언스리그우승을차지할수있었던결정적인요인으로꼽힌다. 권순태는다소작은신장에도불구하고, 빠른반사신경으로일찌감치가능성을인정받았다. 최강희감독은 년 K리그 라운드부터권순태를선발로투입하는승부수를던졌다. 권순태는최강희감독의기대에 % 부응했다. 을상대로한데뷔전에서 실점으로안정적인모습을보인권순태는 라운드제주전에서 팀승리 필드플레이어아님권순태는데뷔시즌인 년연두색유니폼을입고골문을든든하게지켰다 를이끌었다. 기대이상의활약을보여준권순태덕분에그간의발목을잡아온골키퍼자리는단숨에장점으로탈바꿈했다. 권순태의활약은 AFC 챔피언스리그무대에서도이어졌다. 특히 강 차전은 ' 신들린선방 '' 이라는표현이아깝지않은절정의활약을펼쳤다. 이역전에성공한이후펼쳐진의총공세 를막아낸권순태의활약이있어결승에오를수있었다. 권순태의활약에은 K리그클럽최초로 AFC 챔피언스리그우승컵을들어올렸고, 년에는창단첫 K리그우승을이끄는등 년시즌종료후군입대하기전까지의골문을든든하게지켰다. 권순태는상주시절당한망막 부상후유증으로전역후주전경쟁에서밀리는모습을보였지만, 년다시주전수문장으로발돋움. 데뷔 년만인 년팀에다시한번 AFC 챔피언스리그우승컵을안겼다. 년가시마앤틀러스로이적하며생활을마무리했지만, 여전히많은팬들은 ' 골키퍼 = 권순태 ' 로기억하고있다. 사진 _ 구단공식 후반총공세에도불구하고만회골실패 로패배가장인상적인경기력으로높은잠재력을평가받아 U팀이아쉬움속에챔피언십수를차단하는데실패하며선취을마무리했다. 골을내줬다. 현대 U( 동대부속금은곧바로반격에나섰다. 산중 ) 는지난달 일포항양덕 그러나전반 분조진호의중거구장에서열린 ' K리그 U 리슈팅이골문을살짝비껴나가챔피언십 ' 강에서포항스틸러스는등골운이따르지않는모습이 U( 포철중 ) 에 로패해대회었다. 전반종료직전상대를강하를마무리했다. 게몰아붙였지만, 엄승민의슈팅결승행을다투는경기였던만이골문을넘어가면서 로뒤큼, 전반초반에는양팀모두신진채전반을마무리했다. 중한경기운영을펼쳤다. 경기균후반들어은총공세에나형이무너진것은전반 분섰다. 후반시작과함께얻은프리은문전으로쇄도하는상대공격킥을시작으로후반 분에는조영 광의중거리슈팅이연이어포항의골문을위협했지만, 골키퍼선방에아쉬움을남겨야했다. 기회를놓친은오히려후반 분프리킥으로추가골을내주며점수차는더욱벌어졌다. 후반중반이후반코트경기에가까운공세에도불구하고굳게잠긴포항의골문을열지못했다. 결국경기를 로마치면서결승행티켓을포항에게내줬다. 한편 U( 저학년부 ) 대회에서조별리그마지막경기에서삼성을꺾고 강행의불씨를살렸지만, 골득실에서밀려아쉽게대회를마쳤다. 사진 _ 닥공매거진 K리그주니어 순위 (B조) 팀 승 무 패 승점 U 광주 U 대전 U 경북 U 대구 U 전남 U U 상주 U 아산 U U 부산 U 중등리그 순위 ( 권역 ) 팀 승 무 패 승점 U 전주해성중 완주중 고창북중 이평FC 이리동중 전주시민 신태인중 군산FC 초등리그 순위 ( 권역A) 팀 승 무 패 승점 U 구암초 정읍단풍 스포츠제이 전주시민 JKFC 봉동초 송범근, 아시아무대에서권순태뒤를잇는다. 결승진출실패에도불구하고개인상싹쓸이 ACL 에서도활약을이어간송범근 사진 _ 구단공식 년데뷔첫해주전으로도약한권순태의사례는올시즌의골문을지키고있는송범근과여러모로닮아있다. 골키퍼는한번주전으로도약하면쉽게그자리를내주지않는특수성을갖고있다. 그만큼확실한주전골키퍼의존재는수비의지속성과안정성을보장한다는측면에서수비력을좌우하는중요한요소가된다. 년대초반만해도에는확고한주전골키퍼가없었다. 서동명, 이용발등국내에서이름값있는들이대거영입했지만, 활약은팬들의기대에미치지못했다. 이는곧수비라인의불안정성으로이어졌다. 권순태와송범근의등장이닮은꼴인이유다. 은권순태를통해고질적인골키퍼문제의해답을찾았고, 수비의안정감역시 크게높아졌다. 송범근역시데뷔첫해부터주전으로활약하며권순태이적으로제기된골키퍼문제를해결해줬다. 송범근의활약덕분에올시즌은약점을찾아볼수없는팀이됐다. 이제남은것은아시아무대에서의활약이다. 데뷔첫해빛나는선방쇼로팀을아시아챔피언으로이끈권순태의뒤를송범근이이을것인지관심이모아진다. K 리그 U 챔피언십득점왕박채준 사진 _ 닥공매거진 현대 U는챔피언십에서보여준최고의경기력을우승으로보답받지못했지만, 개인상을통해조금이나마위로받았다. 상주를 으로꺾고산뜻하게출발한은삼성,, 아산을상대로모두무실점승리를거두고일찌감치 강행을확정지었다. 성인팀이 K리그에서무실점연승행진을펼치는동안, U팀도포항에서무실점연승 으로 ' 은유소년도강하다.' 는것을보여줬다. 비록 강전에서포항에발목잡혀대회를 위로마쳤지만, 대회관계자들은유소년들이보인경기력을높게평가했다. 개인상싹쓸이는바로그증거다. 성진영의대표팀차출공백을메워준주포박채준은총 골로득점왕에올랐다. 한편대회내내 실점만을내준짠물수비의핵심 최환은수비상을, 김준홍은골키퍼상을수상했다. 개인상대부분이우승팀들에게돌아가는유소년대회특성을고려할때이례적이라고할수있다. 올해신설된 K리그 U 챔피언십은 K리그산하 U( 중등부 ) 팀이참가하는대회로야간경기실시, 영상분석시스템등높은수준의대회운영으로한국축구의미래를밝히고있다.
// VOL. // VOL. 현대모터스 기록실 한주간의 구단 소식 김민재, 송범근, 장윤호 AG 차출 외 페이스북 좋아요로 보는 JBFC Hot News KEB 하나은행 K리그 김민재, 송범근, 장윤호 AG 차출 NO 이 름 (NAME) ① 생년/월/일 ② 신장/체중 ③ 입단연도 K리그 기록 현대모터스 김 민 재 (MINJAE) ① // ② cm/kg ③ 년 경기 골, 이재성이 전주성에서 하지 못한 작별 인사를 영상을 통해 전했다. 현대모터스 사진_구단공식 송범근과 김민재가 아시안게임 출사표를 전했다. 김민재, 송범근, 장윤호 자카르타팔렘방 AG 출전 김민재 목표는 당연히 금메달, 그것도 무실점 현대모터스 김민재, 송범근, 장윤호가 아시 안게임에 출전하게 됐다. 김신욱, 한교원의 연속골로 상주 를 꺾고 리그 연승을 질주했다. 현대모터스 아시안게임 대표팀 명단 GK: 조현우(대구) 송범근() DF: 황현수() 정태욱(제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김민재() 김진야() 조유 관심을 모으는 는 단연 민(FC) 김문환(부산) 이시 김학범 U 감독은 지난달 김민재다. 김민재는 러시 영(성남) 일 ' 자카르타팔렘방 아 아 월드컵 승선이 유력했으나, MF: 이승모(광주) 장윤호() 시안게임'에 나설 남자 대표팀 지난 월 당한 부상으로 월드컵 김건웅() 황인범(아산) 김정 인을 공개했다. 이날 명단에 에 대한 꿈을 접어야 했다. 그 아 민(FC리페링, 오스트리아) 이진 김민재, 송범근, 장윤호 세 명의 쉬움을 아시안게임을 통해 조금 현(포항) 가 이름을 올렸다. 이나마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FW: 황의조(감바오사카, 일본) 은 러시아 월드컵에 자카르타팔렘방에서 열리는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잉글랜 이어 이번 아시안 게임에도 명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축구대표 드) 나상호(광주) 황희찬(레드불 의 를 대표팀에 출전시키며 팀은 월 일 바레인전을 시작 잘츠부르크, 오스트리아) 이승우 K리그 최고 명문구단의 위상을 으로 열전에 돌입한다. (헬라스 베로나, 이탈리아) 국민연금공단과 MOU 체결, 지역기관과 상생의 길 의 편의를 증진 시키고 국민연금 공단은 홈경기 홍보 등 서 로 윈윈 전략을 함께 만들어 갈 것을 약속했다. 부산 교통공사를 꺾고 FA컵 강 에 올랐다. 사진_구단공식 대구를 로 꺾고 리그 연승을 기록했다. 임 선 영 (SUNYOUNG) ① // ② cm/kg ③ 년 경기 골 도움 최 보 경 (BOKYUNG) ① // ② cm/kg ③ 년 경기 도움 한 교 원 (KYOWON) ① // ② cm/kg ③ 년 경기 골 도움 정 혁 (HYUK) ① // ② cm/kg ③ 년 경기 골 김 신 욱 (SHINWOOK) ① // ② cm/kg ③ 년 경기 골 도움 로 페 즈 (LOPES) ① // ② cm/kg ③ 년 경기 골 도움 티 아 고 (TIAGO) ① // ② cm/kg ③ 년 경기 골 도움 이 승 기 (SEUNGGI) ① // ② cm/kg ③ 년 경기 골 도움 이 재 성 (JAESUNG) ① // ② cm/kg ③ 년 경기 조 성 환 (SUNGHWAN) ① // ② cm/kg ③ 년 경기 나 성 은 (SUNGEUN) ① // ② cm/kg ③ 년 경기 박 원 재 (WONJAE) ① // ② cm/kg ③ 년 경기 이 동 국 (DONGGOOK) ① // ② cm/kg ③ 년 경기 골 도움 황 병 근 (BYEONGGEUN) ① // ② cm/kg ③ 년 경기 최 철 순 (CHULSOON) ① // ② cm/kg ③ 년 경기 손 준 호 (JUNHO) ① // ② cm/kg ③ 년 경기 골 도움 김 진 수 (JINSOO) ① // ② cm/kg ③ 년 경기 홍 정 호 (JEONGHO) ① // ② cm/kg ③ 년 경기 정 호 영 (HOYEOUNG) ① // ② cm/kg ③ 년 경기 K리그 득점 순위 소속 득점 경기 제리치 무고사 문선민 주니오 바그닝요 이동국 김신욱 아드리아노 데얀 마그노 제주 K리그 도움 순위 소속 도움 경기 이용 아길라르 세징야 대구 홍철 상주 이근호 염기훈 디에고 권순형 제주 채프만 포항 안델손 이기제 K리그 공격포인트 순위 소속 기록 경기 윤 지 혁 (JIHYEOK) ① // ② cm/kg ③ 년 제리치 무고사 문선민 염기훈 유 승 민 (SEUNGMIN) ① // ② cm/kg ③ 년 안델손 주니오 고요한 바그닝요 아드리아노 송 범 근 (BUMKEUN) ① // ② cm/kg ③ 년 경기 이동국 K리그 무실점 순위 소속 기록 경기 도를 대표하는 공공기관인 국민 손정현 연금공단과 상생하며 지역 사회 이창근 제주 강현무 포항 양한빈 유상훈 상주 신화용 노동건 이범영 오승훈 이호승 전남 조수혁 의 문화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 고 말했다. 박정배 기획이사는 전라북도 사회의 문화 및 경제 발전을 위 의 경제와 문화 발전을 위해 전 홈경기에서 전라북도 대표 공기 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으며 공동 북현대와 함께 적극 협력해 나가 업인 국민연금공단과 MOU를 체 발전을 위한 행사에도 적극 지원 겠다. 며 국민연금공단이 과 국민연금공단은 지역 신 형 민 (HYUNGMIN) ① // ② cm/kg ③ 년 경기 이 용 (YONG) ① // ② cm/kg ③ 년 경기 도움 송범근 은 지난달 일 제주와의 결했다고 일 밝혔다. 홍 정 남 (JUNGNAM) ① // ② cm/kg ③ 년 백승권 단장은 전라북 현대모터스 키로 했다. 또 은 국민연금 의 자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공단 직원들에게 시즌권 할인 등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아드리아노 (ADRIANO) ① // ② cm/kg ③ 년 경기 골 도움 박 원 재 (WONJAE) ① // ② cm/kg ③ 년 장 윤 호 (YUNHO) ① // ② cm/kg ③ 년 경기 명 준 재 (JUNJAE) ① // ② cm/kg ③ 년 경기 박 정 호 (JUNGHO) ① // ② cm/kg ③ 년 경기 이 재 형 (JAEHYEONG) ① // ② cm/kg ③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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