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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백합23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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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IL 완벽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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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설교 YULLIN N E W S L E T T E R 230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김남준 목사 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 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왕께찬양합니다-R.Vader_&_J.Rouse._Arr.C._Kirk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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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모든죄가운데빠져 성찬경 a ff 4 4 l l k k k k k k k k k k k k a ff 4 l l 오랫동안모든죄가운데빠져 k k k k k k k k k k k k b f f 4 b f f 4 오랫동안모든죄가운데빠져 l l l l l l l l a f

제 1 과 제자로 부르시니 1. 주님을 따라오라는 말씀에 무엇인가를 버려두고 즉시 순종하였다. 그들이 버린 것은 배와 그물이었는 데, 그것은 곧 생업을 포기한 것이다. 2.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려고. 전도나 선교를 의미한다. 1. 따르다 는 제자도의 핵심 동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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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전체 :7 PM 페이지14 NO.3 Acrobat PDFWriter 제 40회 발명의날 기념식 격려사 존경하는 발명인 여러분! 연구개발의 효율성을 높이고 중복투자도 방지할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거센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국 26

성경말씀, 즉 신구약만이 우리 신앙과 문서, 행위를 위한 유일하고 완전한 하나님의 말씀이다. 우리가 성경의 원칙과 통찰력을 우리 삶에 적용할 때, 그 성경의 말씀이 우리의 기도를 다듬고 모양을 만들어 가게 한다. 또한 당신의 기도의 내용이 곧 당신의 신앙을 만든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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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양심적 병역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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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비만예방 동화 연극놀이 글 김은재 그림 이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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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the judgement 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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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청봉3기 PDF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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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송(頌) 유자효 자작나무 잎은 푸른 숨을 내뿜으며 달리는 마차를 휘감는다 보라 젊음은 넘쳐나는 생명으로 용솟음치고 오솔길은 긴 미래를 향하여 굽어 있다 아무도 모른다 그 길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를... 길의 끝은 안개 속으로 사라지고 여행에서 돌아온 자는 아직

01정책백서목차(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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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그리스도의능력을붙잡는손이다 - 죠지뮬러 -

주님의 부활의 증인이 되어 살아갑시다 영광의 신비 제 2단 - 예수님께서 승천하심을 묵상합시다. 영광의 신비 는 그리스도의 수난의 어둠을 빠져 나와서 부활과 승천을 하신 그리스도의 영광을 마음속에 간직하는 신비입니다. 우리들은 주님의 부활의 증인입니다. 그리스도에 대

기본소득문답2

전도정책자료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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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용 보이스아이 코드 2014. 01 vol. 223 담임목사 칼럼 반짝반짝 빛나는 인생 세월이 흐르는 물과 같다는 말은 문학작품에만 나오는 이야기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어쩌면 그 말이 그렇게 딱 들어맞는지... 흐르는 세월이 무서우리만치 빠르고, 눈물이 쏟아지리만치 안타깝습니 다. 어느 한순간, 부쩍 늙은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인간은 정말 아무것도 아니라는 사실에 직면합니다.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시 103:17). 인생이란 것이 들풀과 같고 그 영화는 베어진 풀에 매달린 꽃과 같아서 바람이 불면 쉬이 말라 흩어집니다. 그러 나 시인은 이 세상 그 어떤 낫으로도 벨 수 없는 것이 있다고 노래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자기 백성 들에게 베푸시는 인자하심입니다. 무엇으로도 막을 수 없고 그 어떤 것으로도 빼앗아 갈 수 없습니다. 언제나 새해가 주어지면 그 시간과 공간들은 미지의 땅입니다. 우리는 갈 바를 알지 못한 채 시간의 바다에 인생이라는 배를 띄웁니다. 우리 앞에 다가온 한 해를 어떻게 바라보든지 간에 분명한 사실 한 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도우심 없이는 인생의 풍랑을 헤쳐 나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 서 올 한 해 동안 가장 간절히 구해야 될 것은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입니다. 하나 님의 인자하심이 우리를 붙든다면 우리는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사람들이 되어서 고난의 파도도 넘고 역경의 물살도 헤쳐 나갈 수 있습니다. 홍해 바다와 같은 난관에서도 기적을 볼 것이며 마라와 같이 쓴 01. 칼럼 반짝반짝 빛나는 인생 02. 설교 찾는 자의 하나님 03. 특집 그동안 정말 고마웠습니다. 여러분! / 뉴스 / 포토에세이 / 새가족명단 취재 2013년 하반기 구역(순)장 수련회 / 유럽종교 개혁여행 /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총회 및 물을 머금어야 하는 상황에서도 불평 대신 하나님께 노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당신의 인자하심을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게 하십니다. 왜 2014 년을 살아보려고 하느냐고 누가 묻는다면, 원 없이 주님을 경외하고 싶어서 새해에도 살아 있다고 말할 세미나 / 성탄절취재 / 병원선교위원회 안양샘 수 있을 정도로 인생의 초점이 바뀌어야 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주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고 있다면, 이 병원전도팀 봉사상 수상 세상에서 무슨 일을 하든지 어디에 있든지에 관계없이 바람 불면 사라지는 헛된 인생을 사는 것이 아닙 기고 임직인사 / 청년세미나 후기 간증 너와 네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 곰곰이 니다. 하나님 앞에 반짝반짝 빛나는 인생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광고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일 2:17). 열린교회는 1993년 12월 12일, 7명의 지체들과 함께 방배2동의 작은 지하실에서 설립되어 1998년 10월에 방배동 예배당으로, 2002년 4월에는 평촌 현 예배당으로 이전하였습니다. 열린교회의 비 전은 거룩한 예배, 참된 목양, 체계적인 양육과 훈련을 통해 참된 신자로 변화되어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을 회복하며 살아가도록 하는 것입니다. 열린교회의 이름은 요한계시록 3:7~8에 근거한 것으 로서 교회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들을 향하여 하늘을 열어 주신 교회 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발행처 대한예수교장로회 열린교회 발행인 김남준 편집인 진광희 편집부 열린교회 홍보실 편집주간 김찬제 디자인 디자인집 02-521-1474 주소 431-804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흥안대로 439번길 31 전화 1661-4372 팩스 (031)421-9411 e-mail yullin@yullin.org URL www.yullin.org

02 YULLIN N E W S L E T T E R 223 1.2-3 1.4 1.5 1.6 1.8-10 1.11 1.13-17 1.20-25 (FM 98.1MHz) (FM 91.5MHz) (FM 93.3MHz) (FM 90.3MHZ) (FM 107.3MHz) tv.c3tv.com http://www.febc.net

YULLIN N E W S L E T T E R 223 03

04 YULLIN N E W S L E T T E R 223 취재 2013년 하반기 구역(순)장 수련회 참관취재기 영적 어미, 당신 이름입니다! 습니다. 그러나 목양 에 있어서만은 세월이 지날수록 한 양들이 자신의 배앓이를 통해 낳게 하신 자녀이든, 교회 12월 15일 주일, 저녁예배 후 교회 본당에 모인 이들 입처럼 고백되어지는 것이 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 공동체를 통해 만나게 하신 영혼들이든. 하나님의 무한 은 구역장과 순장들입니다. 망망대해에서 풍파와 싸워온 은 아무 것도 없다는 것 입니다. 그런데도 왜 그들은 이곳 한 지혜인 이 목양 속에서 주님의 신부가 지녀야할 그 겸 선장처럼 노련한 이들도 있고, 이제야 막 배를 띄우는 신 에 있는 것일까요? 마치 성경에서, 수레에 실린 주의 궤 손의 예복은 한 땀씩 수놓아집니다! 그래서인지 이 날, 긴 참 들도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수련회 분위기가 묵직한 를 싣고 울면서도 우편이나 좌편으로 돌이키지 않고 벧세 세월 목양의 삶을 한결같이 살아온 분들에게 축복하는 깜 무게감과 함께 흥분으로 묘한 조화를 이루는 것 같습니 메스를 향해 올라갔던 블레셋의 젖나는 암소들처럼, 우직 짝 이벤트에서도 박수를 받는 분들의 모습에는 웃음보다 다. 이들은 영적 어미입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그들이 갖 하게 그 길을 가는 걸까요? 는 겸손의 눈물이 배어 있습니다. 사랑의교회 강명옥 전 이들은- 도사님의 <구역장의 소명과 자세>를 들으면서도, 구역 게 된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름중 하나일 것입니다! 나의 나됨을- 장들끼리의 나눔 시간에 맡겨진 영혼들을 향해 주님의 마 어미, 아비의 자녀에 대한 희생- 그 본능을 미물들에 울면서도- 음으로 섬길 수 있도록 구하는 기도에서도. 특강시간에, 담임목사님께서 요한복음 21장을 나누어 게조차 부여하신 하나님은 참 아름답습니다. 새끼들 입에 주셨습니다. 예수님을 배신한 후 실의에 차있었을 베드로 모이를 물어다 주는 새들부터 자기 몸을 새끼들에게 먹이 를 찾아가셔서 그를 격려하시며 당부하신 내용입니다. 이 로 내어주는 물고기에 이르기까지. 그러나 이러한 본능을 기자로서 교회행사를 취재하고 글을 써야하는데, 도 를 통해 목양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예수님을 변함없이 사 뛰어넘어 하나님의 무한한 지혜로 그리스도인에게 주어 무지 펜을 잡을 수가 없을 때가 있습니다. 기자는 자신이 랑하는 것임을 말씀하셨습니다. 변함없다는 것- 어릴 적 진 선물 -목양이 있음을 알기에 대다수의 구역장-어미 취재한 현장을 그대로 담아내어야할 사명이 있는데, 취재 엔 귓전으로 흐를 수 있는 말이지만, 어른이 되어가며 그 들은 자신을 희생한다고 여기지 않고 전혀 다른 고백을 합 대상에 몰입한 나머지 글을 쓰는 데 진통을 심하게 겪습니 말의 깊이가 더해 가는 것 같습니다. 30년 목회가 늘 가 니다. 목양하면서 나의 나 됨을 알았다는 것! 성경말씀 중 다. 금번 구역장 수련회 취재가 그랬습니다. 어쩌면, 기자 슴앓이였고, 설교는 늘 이국의 언어 라는 담임 목사님의 필자에게 당혹감과 동시에 미소를 짓게 하는 말씀이 있습 역시도 세 아이의 엄마이자 구역장 중의 하나로 심한 가슴 눈물담긴 말씀에 구역장들도 눈물을 훔칩니다. 이 수백 니다. 여자가 자녀를 낳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누구를 앓이를 하며 살아가는 한 마리 양이기에 그럴지도 모릅니 명의 구역장들 중 누구하나도 난 목양에 자신 있어! 라고 목양하기는커녕 자신 한 몸조차도 가누기 어려운, 지푸라 다. 매일 매일 목양의 학교에서 주어지는 과제인 절대의 할 수 있는 이는 아무도 없을 테니까요. 웬만한 기술은 성 기와도 같은 인간에게 영혼들을 맡기시고 하나님에 대한 존의 삶 은 이제는 익숙해질 법도 한데. 실함만 있다면 세월 속에서 어느 정도 체득되어지는 것 같 절대의존의 삶이 무엇인지를 가르치시기 때문입니다. 그 추신- 취재 :신미숙 기자 (pacific1009@hanmail.net) 유럽종교개혁여행 취재 종교개혁, 그 역사의 한복판에 서다 Ⅲ (체코, 후스) 마틴 루터의 삶과 죽음에 대한 형언할 수 없 이 먹먹해진 가슴을 안고, 숨길 수 없을 정도로 피로해진 육체와 나타난 인물들이 아니라 아이러니하게도 모두 가톨릭 사제였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 느슨해진 긴장감 속에 여행의 마지막 나라 체코 프라하를 향하 다. 라은성 목사님은 그의 책 <이것이 교회사다>에서 초대교회는 진리의 보고, 중세 여 다가서고 있었다. 프라하에 도착한 시간은 저녁이었다. 프라 교회는 묻어둔 진리, 종교개혁은 진리의 재발견, 근현대교회는 가공된 진리 라고 평 변미영 청년2교구 하의 야경은 가히 인간의 솜씨, 아니 하나님의 일반은총의 아름 가하였다. 그렇다. 종교개혁은 묻어둔 진리 위에 또 다른 무언가를 덮어 더 좋은 것으 collette0228@naver.com 다움을 통째로 갖다놓은 도시임을 증명이라도 하듯 수많은 관광 로, 더 새로운 것으로 옮겨가는 것이 아니라 인간들이 만들어 낸 우상과도 같은 교회의 객들로 도시를 가득 채우고 있었다. 구시가지 광장의 천문시계, 카를교, 프라하성 등 로 전통과 오류들, 정교유착의 썩은 암덩어리들을 하나씩 하나씩 걷어내어 아무도 볼 수 없 마네스크, 고딕, 르네상스, 바로크 등 다양한 양식의 건축물들이 어울리며 공존하는 도 게 숨겨 둔 진리를 다시 발견하고 그 옛날 선지자들과 사도들이 성경에서 밝히 전해주었 시. 그 자체가 거대한 건축 박물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체코에 대해 아는 것이라 던 진리의 보고 가 있음을 세상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했던 것, 이것이 종교개혁이고 이 곤 소설가 프란츠 카프카, 밀란 쿤데라를 낳은 나라라는 얕은 지식만 있을 뿐 체코의 종 들 4명의 종교개혁자들이 발견한 것이었다. 교개혁자 얀 후스에 대해서는 들어본 적이 없었다.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가는 이의 심정은 두려움과 공포, 때로는 혼자 이 외로 영국의 개혁자 존 위클리프의 사상을 따르는 후스는 1042년 베들레헴교회의 담 운 길을 걸어가야 함을 알기에 더 깊은 고독감에 휩싸일 때도 있었을 것이다. 그들도 우 임 목회자로 있으면서 라틴어 성경말씀을 일반 대중이 사용하는 체코어로 약 3000번 이 리와 똑같은 연약한 성정을 지닌, 어찌보면 지극히 내성적이고 소심해 보이기까지도 한 상 설교하였고 체코 사람들의 정서에 잘 맞는 대중적인 찬송을 보급하여 일반대중들로 다. 그러나 그들이 황제 앞에서도, 교황 앞에서도, 만백성이 보는 앞에서도 굴하지 않 하여금 많은 공감을 얻어낸 목회자였다고 한다. 후스 역시 면죄부의 부당함을 공격하여 고 단호하게 성경의 진리를 선포하고, 전하는 거인들이 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주 교회갱신과 정교유착으로 얼룩진 사회를 개혁하고자 하였고 진리의 유일무이한 원천은 권과 비밀스러운 계획과 섭리가운데 늘 동행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했기 때문일 것이다. 성서에 있음을 강조하면서 성서의 권위를 내세웠다. 그러나 1415년 콘스탄츠공의회의 유럽의 고풍스러운 정취에 매혹되었던 마음이 돌아와서도 쉬이 가시지 않고 허탈 전체회의에서 가톨릭의 이단자로 낙인찍혀 바로 그 날 화형을 당하고 말았다. 한 기분으로, 한편으론 뭔지 모를 중압감에 휩싸여 며칠을 보냈다. 내 조그마한 어깨에 구시가지 광장 한복판에 체코의 영웅으로 추앙받는 후스의 동상이 서 있다. 이 동 짐 꾸러미를 하나를 메고 있는 느낌이었다. 아마 믿음의 선진들이 목숨의 위협까지 감수 상은 화형을 당한 후 그의 순교를 기리기 위해 순교 500주년이 되는 해인 1915년에 제 하며 전해준 진리의 말씀을 삶 가운데 어떻게 실행하며 살 것인지에 대한 거룩한 부담감 작된 것이라고 한다. 이 동상 밑에는 후스가 쓴 편지 글귀가 새겨져 있다. 서로 사랑하 이 바로 그것일 게다. 물론 그렇게 실천하며 살기에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그러나 선배 십시오. 그리고 모든 이들에게 진리를 요구하십시오. 들이 승리한 삶을 우리도 승리해야 함이 마땅하다는 생각이 든다. 나의 종교개혁여행의 프랑스의 존 칼빈, 스위스의 울드리히 쯔빙글리, 독일의 마틴 루터, 체코의 얀 후 스 이들 4명의 종교개혁자들은 어느날 갑자기 신흥종교를 세워 그 대표로서 세상 앞에 종착역은 다름 아닌 내 삶의 원점, 일상으로 돌아와 나를 세상에 태어나게 하신 그 분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내 삶 속에서 그 진리를 캐내는 일임을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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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YULLIN N E W S L E T T E R 223 mercynlove@naver.com

07 YULLIN N E W S L E T T E R 223 saferailw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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