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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p 게임꼬꼬마 2016.3.4 20:11 페이지1 8 GAME KOKOMA 게임보다 재미있는 신문 히어로즈원티드 최강의 용병단은 수집 과 퀘스트 로 만들어진다! 250종 캐릭터 모아 최고 팀 결성 목표 현상수배 결계의탑, 등 다양한 콘텐츠 눈길 NHN스튜디오629의 히어로즈원티드 는 대륙 최강의 피닉스 용병단 이 어느 날 갑자기 사라져버리는 스토리로 시작된다. 플레이어는 이들을 대체할 새로운 용병단의 단주로, 수백 가지 스테이지와 만 개가 넘는 현상수배를 진행하며 용병단을 키워나가게 된다. 히어로즈원티드 는 현상수배 라는 특별한 콘셉트와 다양한 콘텐츠를 앞세운 게임이다. 스토리와는 별개로 현상수배서를 습득해 수행하는 퀘스트로, 1만 여 종의 현상수배 가 마련돼 있다. 현상수배 외에도 초월 재료를 얻을 수 있는 시공의 수배자, 버프를 받을 수 있는 결계의 탑, PvP 리그 등 다양한 콘텐츠가 유저들을 기다리고 있다. 여기에 250여 종의 용병들을 수집 육성하며 자신만의 팀을 꾸려나갈 수 있다. 이번 호에서는 G꼬꼬마 가 직접 히어로즈원티드 세계에 들어가 GAME KOKOMA 용병단을 키워보기로 한다. G꼬꼬마 는 초보 유저들이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신규 코너입니다. 온라인게임은 물론,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모바일게임까지 기자의 눈으로 게임의 재미를 쉽게 풀어갑니다. 히어로즈원티드 의 기본 전투 단위는 팀이다. 한 팀은 3인조로 구성되며, 레벨에 따라 최대 3개의 팀을 만들 수 있다. 캐릭터의 속성과 유형에 따라 팀을 꾸리는 것이 스테이지 클리어의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다. 각 캐릭터는 공격 방어 지원 공방일체 등 네 가지 유형으로 구분되며, 원하는 조합의 콘셉트에 따라 팀을 구성할 수 있다. 숲 물 불 어둠 빛 등 다섯 속성은 적들을 포함한 모든 캐릭터가 가진 것으로, 상성에 맞춘 팀을 출전시킨다면 더 빠른 진행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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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슈퍼스타파이트 2016.3.4 20:12 페이지1 12 SSF EXPRESS 게임보다 재미있는 신문 Super Star Fighter-RTS THEME PARK [SFF 선수 캐릭터 분석 ⑨] 램프의 요정 지니 앞세운 강력한 공격력 자랑 돈이야훔치면되지! 내가얼마나대단한지보여주려고나왔다구 경찰 A씨 하루 종일 알라딘 선수를 생각 하고 있습니다. 팬이냐구요? 아뇨 경찰입니다. 알라딘 선수는 경찰계의 로또거든요. 잡아서 구치 소에 넣기만 한다면, 1계급 특진이 아닌 2계급 특진에 훈장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태까지 아무도 잡지 못했죠. 날아다니 는 마법 양탄자에 지니라는 괴물까지 있어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해설자 마법의 양탄자와 신비한 힘을 가지고 있는 지니를 무기로 사용하는 알라딘 선수. 해설자니까 말씀 드리는데, 알리바바와 햇갈 리시면 안됩니다. 마법의 양탄자는 빠르게 이동하고, 체력을 보존하는데 아주 유용합니다. 그리고 램프에서 나오는 지니는 마법 의 물체이기 때문에 압도적인 성능을 보여주고 있죠. 다만, 자신감이 넘치고 자신의 실력을 너무 믿고 있기 때문에 여기서 실수 를 할 수도 있습니다. 실수할 때 그때가 알라딘 선수의 약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심판 뭐 별다른 말 안 하겠습니다. 알라딘 선수는 1급 경보 삐용, 삐용 입니다. 왜냐구요? 범법자니까요. 자신의 취미로 경찰을 따돌리는 사람입니다. 법을 어긴다는 건 규칙도 어긴다는 거죠. 확신합니다. 그래서 알라딘 선수가 출전할 때는 심판들도 만반 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비디오 카메라로 그가 반칙을 하는지 안 하는지 특별히 준비하는 심판도 있습니다. 이름 : 알라 딘 성별 : 남 신장 : 177 Cm 체중 : 76 Kg 직업 : 도둑 보유 스킬 이중 계약(패시브) 요술 램프 지니와의 이중 계약으로 마법력의 일정 비율 만큼 체력이 증가하고 체력의 일정 비율 만큼 마법력이 증가한다 지니 출격(Q) 요술 램프의 요정 지니를 소환시킨다. 지정된 방향으로 날아가 경로의 적에게 마법 피해를 입힌다 꼬마 지니(W) 요술 램프를 개방해 꼬마 지니를 여럿 소환 시킨다. 꼬마 지니는 일정 시간 동안 알라딘의 주위를 맴돌다 주변 적을 공격 한다 지니의 가호(E) 거인 지니를 소환. 일정 시간 동안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 생성, 지니의 가호를 내려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을 증가시킨다 지니 해방(R) 마법 양탄자를 탄 채로 공중으로 높이 치솟아 오른 후, 요술 램프를 문지르면 거인 지니가 지정한 위치로 빠르게 날아가 주변 적 에게 마법 피해를 입힌다 취미 : 다음 훔칠 물건 검색하기 이중반룡 그는? 인생의 20년은 게임 유저로 살았으며, 그 후 10년은 게임업계에 종사해온 올해 서른 아홉의 투자 전문가. 게임 기획, 마케팅, 프로젝트 매니저 등 관련 산업에서 종횡무진 활동했던 그는 현재 이러한 경력을 십분 발휘해 투자업체에서 게임 전문 투자 를 심사하고 있다. 청춘을 게임에 바친 만큼 게임에 대해서는 할 말 좀 있다 는 사람 중 빼 놓을 수 없는 인물이다. <泥中蟠龍> <愛歌> 이중반룡의 게임애가 제 53회 게임업계의 레전드 히어로 삼국전 을 꿈꾸며 이 글을 쓰는 2016년 3월 2일은 개인적으로는 무척 뜻 깊 서프로젝트는중단됐다. 고, 제작팀이가지는능력을설명하기위해과거제작한영상 은 날이다. 일반적으로는 학생들의 개학날이고, 신입생의 입 그 프로젝트는 시공전기:레이포스 였다. 이후 잊혀졌던 을 최근 일본 특촬물 영상과 비교하며 납득시키려 노력했다. 학날이다. 봄의 초입인 3월의 시작이며, 개인적으로는 첫 조 프로젝트가 시청자가 아닌 투자자인 필자에게 다시 나타났 필자의노력에감복한(사실, 반대를포기했다는표현이더정 카가세상에태어난날이다. 그러나무엇보다올해뜻깊은이 다. 그것이이 글 첫머리에 이야기한 레전드 히어로 삼국전 확할 듯하다) 심의위원들이 찬성해주면서 작년 5월 드디어 유는 오랫동안 명맥이 끊어졌던 국산 특촬물(특수촬영 드라 이었다. 그 때 그 팀이 새로운 프로젝트로 투자를 유치하고 해당프로젝트에투자를진행했다. 마물) 레전드 히어로 삼국전 의 첫 방영이 시작됐기 때문이 있었다. 필자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프로젝트에 대해서 설 그 결과가 오늘 방영을 시작했다. 결과는 아직 모른다. 얼 다. 이 글을 읽는 독자 중에는 특촬물 하나 새로 나온 것이 무 명을들었고, 그때보다훨씬완성도높은기획과꼼꼼한준비 마만큼 반응이 좋을지도 미지수이다. 그러나 오랫기간 포기 슨 특별한 날이냐고 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필자는 기본적 상태를 보여주어 좋은 프로젝트가 될 것을 직감했다. 그러나 하지 않고 묵묵히 준비해온 레전드 히어로 삼국전 제작팀 으로 특촬물을 좋아한다. 특히 가면라이더 시리즈를 좋아해 회사내부의반응은좋지않았다. 국내특촬물이좋은결과를 의 끈기와 노력은 결국 빛을 볼 것이라고 필자는 믿는다. 물 서 최근 바빠지기 전까지는 매년 새로운 시리즈를 기다리며 만들어낸실적도거의없었고, 좋은수익성을보여준적도없 론 이런 투자는 투자 심사담당자와의 궁합도 중요하다. 필자 좋아했던기억이난다. 물론이번레전드히어로삼국전이뜻 었다. 삼국지라는 소재는 어린이들에게 너무 어렵다는 반대 가 잘 모르는 분야였다면 이렇게 고생을 감수해가면서 투자 깊은 이유가 필자가 좋아하는 특촬물이 단순히 국내 제작물 도많았다. 를 진행하지는 못했을 것이다. 작년부터 많은 게임들이 제작 로나왔다는점만있는것은아니다. 70억이라는 투자금을 전부 유치할 수 있을지도 의문시 됐 비를 투자받지 못해 프로젝트가 중단되는 것을 보아왔다. 그 필자는 2008년 온라인에서 국산 특촬물이 새로 제작중이 고, 이전처럼 나머지 투자금을 유치하지 못해 프로젝트가 중 러나그개발노하우와진행과정의결과물은고스란히그팀 라는홍보용영상을봤다. 그동안국내에서보지못했던기대 단될 위험성을 이야기하며 반대했다. 필자는 6개월 가까이 에 남아 재산이 될 것이다. 그런 숨겨진 보물들이 다시금 세 되는 영상이었다. 국내에서도 일본 수준의 특촬물이 제작될 내부 투자심의위원들을 설득했다. 특촬물의 저작권이 가지 상의빛을보게될날을기대해본다. 수 있다는 기대로 설레며 기다렸으나, 투자 유치가 실패하면 는 다양한 부가판권과 완구 시장이 가지는 확장성을 설명했 외부 기고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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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줌인2 2016.3.4 20:14 페이지1 Indie Zone 677호 2016년 3월 23일 15 81F게임즈 익숙함의 재발견 이 주는 색다른 경험 이미 경험한 퍼즐과 액션의 이색 조합 유저 호기심 자극하는 게임 개발 목표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 라는 말이 있다. 창조는 갑자기 이뤄지지 않는다는 의미다. 익숙한 사물을 모방하며 다르게 보고, 아무도 생각지 못한 모습으로 변화시키는 과정을 거친다. 그런 면에서 81F게임즈는 창조의 과정 속에 있다. 이들의 대표작 영웅 김봉식 은 분명 완전히 새로운 게임은 아니지만, 기존 게임에 대한 이들의 이상적인 모습들이 모두 반영돼 있다. 이를 통해 한 게임의 변화를 보여주려는 의도를 담았다. 이제 이들은 모방을 넘어 창조로 가는 과정 속에 있다. 81F게임즈의 후속작들은 많은 이들이 알던 것에 대한 창조적 시각 을 통해 만들어지고 있다. 81F게임즈 이경준 대표는 자신들을 소규모 개발사라고 를 어른도 향유할 수 있는 콘텐츠로 만들 계획이다. 이를테면 소개했다. 인디 이라는말속에담긴대중의기대는 세상에 백수가 된 20년 뒤의 둘리 같은 느낌이다. 많은 이들에게 없던, 특별한 것 인데, 이에 부합하기에는 아직 그릇이 작다 익숙한 캐릭터지만,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던 모습으로 탈바 는이유에서다. 꿈하는것이다. 기업 한눈에 보기 그 외에도 2D 액션 RPG를 개발 중이다. 판타지 클리셰를 늘 알던 것의 놀라운 변화 모두 담은 가운데 NPC와의 상호작용을 강조한 게임이다. 이 회사명 : 81F게임즈 대표자 : 이경준 81F게임즈는 이경준 대표의 친구였던 게임마스터 이승목 경준 대표는 NPC와 교감하며 세상에 대한 감각을 넓혀나가 설립일 : 2015년 7월 이사의 소개로 MAF게임즈 김동준 대표를 만나며 시작됐다. 는 게임이라 소개했다. 이 게임의 기획의도는 상상력의 복 직원수 : 6인 세명모두81년생으로, 술잔을기울이며금세친구가됐다고 원 이다. 주력사업 : 모바일게임 대표작 : 퍼즐 RPG 영웅 김봉식 한다. 중년기사 김봉식 의 후속작을 만들기 위해 3명이 의 비록 작은 캐릭터를 조종하더라도, 유저의 상상 속에서 기투합했고, 그것이 81F게임즈의 시작이었다. 영웅 김봉 는 그것이 세상을 구하는 영웅이 될 수 있어요. 그런 감성을 식 의 모티브는 한 작품이 이렇게 바뀔 수 있다 는 것을 보 면밀히 녹여 호기심과 감동을 재현하는 게임을 만들 계획입 여주고싶은욕심에서얻었다고한다. 니다. 어떤 게임을 만들지 고민하다가 던전레이드 라는 게임 이떠올랐어요. 세명모두 인생게임 이라할정도로빠져있 었죠. 여기에 서로 추가하거나 바꾸고 싶은 부분을 반영한 것 이죠. 이들은 던전레이드 의 퍼즐 로직을 차용했지만, 모방에 머물지 않고 새로운 경험을 주고자 노력했다. 펫, 레이드, 경 쟁 시스템 등의 콘텐츠와 게임을 하지 않을 때도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순환구조 시스템 등을 통해 색다른 느낌을 주려는 시 도를계속하고있다. 상상의 재미 극대화 최근 81F게임즈는 후속작 개발에 돌입했다. 어린이들에 게 익숙한 캐릭터를 활용한 게임이다. 아동에 국한된 캐릭터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위 치 :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2가 2-8 벽산메가트리움 104동 지하1층 106호 독 창 성 많은 이들이 알고 있는 소재를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 고, 재해석했다는 점에서 독창적이다. 새로운 것을 만 들 자신은 없다고 말하지만, 어떤 면에서는 이미 새롭 다. 개발열의 비록 스트레스가 없지는 않지만, 이를 행복한 스트레 스라 표현했다. 오로지 자신을 표현하는 것에서 오는 기쁨이 개발의 원동력이다. 비 전 유저들에 대한 진심을 담아 게임 운영을 이어가고 있으 며, 몇몇 유저들도 호평으로 화답하고 있다. 번뜩이는 차기작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 예상된다.
16p 인디게임 2016.3.4 20:28 페이지1 16 Intel Zone 게임보다 재미있는 신문 스카이레이크 6600 테라 체험기 5년이 지난 지금 진짜 테라 를 만났다 신작 MMORPG와 견주어도 손색 없는 그래픽 자유로운 논타겟 플레이에 재미 날개를 달다 지금으로부터 5년전 게임업계를 깜짝 놀라게 만든 블록버스터 MMORPG 테라 가 데뷔한다. 압도적인 그래픽 퀄리티와 논타겟 전투 시스템이 화제를 불러 모으며 시대를 주름잡는 타이틀로 인기 몰이를 거듭한다. 그런데 이 게임에 치명적인 단점 이 하나 있었으니 바로 컴퓨터 사양이다. 당시 최신PC로도 겨우 옵션을 타협해야 게임을 구동할 수 있을 정도로 고사양 환경이 필요했다. 아무리 재미있는 게임이라 도 PC사양이 따라주지 않는 다면 그야 말로 그림의 떡과 같은 콘텐츠나 다름없었 다. 5년이 지난 지금이라면 테라 를 무리 없이 즐길 수 있을까. 스카이레이크 6600을 손에 쥔 김에 과거의 추억과 마주해 보기로 결정했다. 2016년에 들어서면서 테라 는 인기 차트를 역주행한 시스템메모리 공유형 내장그래픽의 한계 면 렉이 발생했던 시대는 이제 끝났다고 봐도 무방하다. 한 다. 기존 퍼블리셔가 한게임에서 넥슨으로 변경되며 이슈 스카이레이크 6600 시리즈가 역대급 성능을 보여주는 번에 6~7마리씩 몬스터를 몰아 넣고 스킬을 난사해 사냥하 를 불러 일으켰고 이로 인해 게임에 접속하게된 유저들이 점에는 이견이 없다. 25만원대 가격으로 기존 보급형PC를 는 전략으로 순식간에 레벨업이 가능하다. 장비만 뒷받침 아예 눌러 앉으면서 게임은 다시 평가되는 분위기다. 최근 뛰어넘는 그래픽 성능을 보여준다는 점만으로도 켄츠필드 된다면야 수십마리 몰이 사냥에도 전혀 지장이 없는 스펙이 에서야 테라 의 그래픽퀄리티와 논타겟 시스템을 원활 에 버금가는 명품 CPU가 될만한 자질은 갖춘 것으로 보인 다. 소위 폭탄 파티를 형성해 던전을 도는 것도 좋은 방법 하게 구동할만한 시스템들이 보급형으로 풀리기 시작하면 다. 그러나 중저가형 으로 불리는 내장그래픽의 한계는 분 중 하나. 서 게임이 재평가를 받는 것이 아닐까. 명히 있다. 레이드에서 퍼포먼스가 나오지 않는 장면은 그 대신 변수가 많은 PvP에서는 최상옵션이 아닌 상급 옵션 한계를 분명히 설명하는 듯 하다. 공대원들의 체력바, 상태 으로 조정하고 전투에 임한다면 이제 PC사양은 전혀 신경 체크 등이 반복되다가 전체 공대원에게 데미지를 입히는 기 쓰지 않아도 된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캐릭터들이 초원을 여전히 테라 는 괴물이었다. 5년 동안 꾸준히 업데이트 술이 들어가는 타이밍이면 특히 그렇다. 화려한 이펙트를 뛰어다니는 장면은 그야말로 장관이 아닐 수 없다. 를 하면서 사양도 같이 상승한 모양이다. 스카이레이크 소화하면서 동시에 복잡한 계산을 해야 하니 어쩔 수 없는 6600 내장 그래픽카드가 왠만한 게임들은 대부분 중상옵 선택이다. 괴물 사양 여전한 테라 션으로 소화가 가능한 수준이지만 테라 에서 만큼은 통하 테라 도 그간 수많은 업데이트를 하면서 무게가 상당히 지 않는 듯 했다. 일반 필드 사냥이나 비교적 초반부 던전을 올라갔다는 점도 간과해서는 안된다. 단순 비교로 기존 플레이하는데는 문제가 없지만 후반부 레이드에 들어가는 45GB수준이던 클라이언트 용량이 약 100GB까지 늘어났 다는 점만 봐도 추가된 콘텐츠들이 적지 않다. 여기에 신규 던전들에 화려한 이펙트와 광원효과들을 동원하면서 보급 형 PC로는 여전히 게임을 즐기기에 문제가 있다. 레이드에 들어가기만 하면 프레임드랍이 일어나면 우선 CPU를 바 꿀 필요가 있다 GTX950 이상 그래픽 카드면 신세계가 스카이레이크 6600이상 CPU에 GTX950급 그래픽카드 지금봐도 여전히 아름다운 캐릭터들이 스크린샷 게시판을 수놓는다 순간 여전히 끊김 현상은 지속된다. 특히 폭군 듀리어의 안 노력하는 개발자들의 아름다움 를 투입한다면 이제 완전히 신세계가 보인다. 풀옵션을 위 론칭한지 5년이 지난 게임이지만 테라 는 여전히 최 해서는 GTX960이상 카드가 필요하지만 전쟁 이외의 콘텐 고 를 지향하는 게임인 듯 하다. 최신 게임들에 뒤지지 않기 츠에서는 전혀 문제 없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구성 위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하면서도 지속적으로 퀄리티 돼 있다. CPU와 그래픽카드를 업그레이드 하고 타면 테 를 끌어 올린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배경 속에서 뛰어 다니 라 는 완전히 다른 게임이 된다. 과거 몬스터 3마리만 모이 는 캐릭터들을 보는 것 만으로도 테라 는 충분히 만족스러 식처와 같은 곳에서는 여지없이 랙이 걸려 죽게된다. 예를 운 게임이다. 2016년에 들어서면서 인기 차트를 역주행 할 들어 폭군 암흑 수호 골렘이 레이저를 쏘고나면 프레임은 수 있었던 것도 이 때문이 아닐까. 이제야 제대로된 그래픽 10~15를 오간다. 다행이 멀쩡하던 캐릭터가 돌연사한다거 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시대가 왔다는 점에서 감회가 새 나, 체력바가 갑자기 한방에 줄어들어 버리는 것과 같은 문 롭다. 오랜만에 와이번을 타고 날아다니는 장면을 다시 한 제는 보이지 않았다. 아예 플레이가 불가능할 정도는 아니 번 구경해 본다. 추억이 묻어나는 장소들이 눈앞을 스쳐 지 었지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추구하는 게이머 입장에서는 아 나가고 처음 보는 장비들도 갈아입은 캐릭터들이 인사한 쉬운 점이 있다. 대신 옵션을 하급으로 낮추고 시야를 조정 다. 잠시 잊었던 기억들이 머릿속을 가득 채운다. 하면 1980x1080환경에서도 30프레임을 유지하며 안정적 인 성능을 보여줄 수 있기도 하다. 안일범 기자nant@khplus.kr 광원효과를 받으면 환상적인 배경이 유저들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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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게임소개3 2016.3.4 20:30 페이지1 22 Hot Game Ⅲ 게임보다 재미있는 신문 장 르 : 액션 RPG 개 발 사 : 팩토리얼게임즈 배 급 사 : 네시삼십삼분 플 랫 폼 :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출 시 일 : 2016년 2월 25일 밀려오는 적들을 단칼에 때려 잡는 통쾌함 일품 스케일이 남다른 전투와 다양한 미션 핵&슬래쉬 로 써내려가는 기사 성장기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의 모바일 대작 RPG 로스트킹 덤 은 높은 수준의 그래픽으로 구현된 전투와 다양한 임무가 특징이다. 특히 타 게임과 스케일이 다른 전투 규모와, 스토리 에 따라 부여되는 다양한 임무를 통해 치열한 전장의 열기를 체험할 수 있다. 연계기 와 그로기 를 통한 호쾌한 액션과 캐릭터 레벨과 칭호, 작위 시스템으로 대표되는 다채로운 육성 역시 로스트킹덤 의 재미 요소다. 로스트킹덤 을 시작하면 가장 먼저 어마어마한 수의 적 병력을 맞이하게 된다. 플레이어는 수많은 적들을 모두 쓰러 뜨리고, 위기에처한왕국을구해야한다. 전장 속 가지각색 임무수행 로스트킹덤 의 가장 큰 특징은 대규모 전투다. 스토리라 인을 진행하며 수많은 적들을 만나게 되며, 임무에 따라 아 쿨타임없이적이기절상태가되면사용할수있다. 업적을 달성하면 작위 포인트를 얻을 수 있으며, 특정 수치 로스트킹덤 의 캐릭터 육성은 레벨과 아이템 외에도 다 에 도달할 시 상위 작위를 획득할 수 있다. 작위가 올라갈 때 양한 요소로 구성된다. 먼저 칭호 가 있다. 캐릭터명 위에 마다 공격력, 방어력, 최대 체력이 증가하며, 기사 작위부 표기되는 칭호는 각기 다른 목표를 완수하면 획득할 수 있으 터는 전술 스킬을 얻는다. 전술 스킬은 전투 중 지원을 받을 며, 보너스 능력치를 얻을 수 있다. 플레이어는 28종의 칭호 수있는특수스킬로, 상황에따라유용하게사용할수있다. 중하나를택해장착할수있다. 작위 시스템도 마련돼 있다. 왕국 탭에서 주어지는 각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군과 함께 전투를 펼치기도 한다. 압도적인 스케일의 전투를 통해유저들은실제전투를방불케하는긴장감을느낄수있 다. 적들을 죽인 수에 따라 섬멸 보너스가 발동된다는 점은 디아블로3 와유사하다. 섬멸전 외 다양한 미션도 로스트킹덤 의 재미 요소다. 게 임 속에서 플레이어는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성문을 지키는 수성전과 적 진영의 목표물을 파괴하는 공성전, 포로 구출과 아군 병사 보호 등이 있다. 자동전투가 아닌 직접 조 작으로각임무를수행하는재미역시쏠쏠하다. 시작부터 대규모 전장을 경험하게 된다 섬멸전 외에도 다양한 임무들이 있다 연계기를 활용해 화려한 액션을 선보인다 더 높은 작위를 받으며 기사로 우뚝 선다 뚜렷한 성장 목표 눈길 전투 시스템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연계기 와 그로기 다. 이 둘은 별도의 버튼으로 구성돼 있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먼저 연계기 는 일반 공격을 명중시키면 활성화되며, 발동 시 별도의 스킬을 사용한다. 일반 공격이나 연계기를 명중시키면 적들이 기절 상태가 됨과 동시에 그로기 를사 용할 수 있다. 연계기는 별도의 쿨타임이 있으며, 그로기는
23-게임소개3 2016.3.4 20:17 페이지1 Hot Game Ⅳ 23 677호 2016년 3월 23일 장 르 : 모바일 RPG 개발사 : DMK팩토리 배급사 : 넥스트플로어 플랫폼 : 구글 플레이마켓 출시일 : 2016년 2월 사전출시 봄날 에만난동화같은판타지! 따뜻한감성 눈길 넥스트플로어 첫 퍼블리싱, 시장 합격점 섬세한 아트에 탄탄한 스토리 접목 크리스탈하츠 for Kakao(이하 크리스탈하츠) 는 탄탄한 스토리와 감성적 아트로 올 봄 국내 모바일 RPG 시장을 강타한 작품이다. 놀라운 점은 드래곤 플라이트, 엘브리사 등 캐주얼한 라인업을 주로 개발해온 넥 스트플로어 최초의 퍼블리싱 타이틀이라는 점이다. 이를 개발한 스타트업 개발사 DMK팩토리 역시 이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시장에 도전한 것이어서 더욱 주목받을 만하다. 이 게임은 사전 예약에만 87만명의 유저가 몰릴 정도로 높은 주목을 받은 작품 이다. 동화같은 그래픽과 다체로운 전투요소로 유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크리스탈하츠 는 최대 4종 캐릭터 파티 플레이로 다양한 전술을 구사할 수 있 다. 총 400여 종의 다양한 캐릭터를 중심으로 탱커, 딜러, 서포터, 힐러 등 스쿼드 를 조합해 전투를 벌인다. 특히, 자동은 전투는 기본, 터치를 통해 이동 및 타켓 설정 등 섬세한 조작감을 즐길 수 있어 보다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타깃팅을 직접 콘트롤 할 수 있는 정 교한 액션성도 가미하고 있다. 할 수 있다. 총 168개 스테이지로 구성돼 있으며, 다양한 연 유저는 4명의 파티원을 각각 콘트롤 출 씬과 각 테마별 시나리오에 걸맞는 몬스터 배치로 몰입 해 정교한 액션을 즐길 수도 있으며, 보다 자 유도 높은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크리스탈하츠 는 2월 사전 론칭을 시작해 티스토어 최 이 게임은 용병단을 꾸려 악의 세력에 맞서는 이야기를 고 매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2월 23일 정식 출시 이후 담고 있다. 그만큼 중요한 요소가 파티를 어떤 캐릭터들로 에는 구글플레이 기준 인기게임 1위, 최고 매출 6위에 안착 꾸리느냐이다. 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따뜻한 색감 포근 크리스탈하츠 는 동화같은 이미지 배경과 그래픽으로 감을 높였다. 다음 요일 던전 은 요일별 5가지 테마로 구성된 대형 보 스 던전으로 각성을 위한 재료 수집할 수 있다. 이벤트 던전의 경우 골드 및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던 전으로 아이템 파밍의 핵심 지역이다. 게임 내에는 근거리 및 원거리 딜러, 힐러, 탱커 등 총 게릴라 던전 은 하루에 4회, 1시간만 오픈되는 인스턴 400여종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전략 전투가 특징인 만큼, 스 던전으로 영웅 소환을 할 수 있는 영혼석 을 획득할 수 모든 캐릭터의 2단계 각성(외형, 스킬)을 통해 다채로운 패 있다. 턴 플레이가 가능하다. 주목받은 작품이다. 게임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따뜻한 봄 날 모험을 떠난 소년소녀들을 연상케한다. 먼저 모험 모드의 경우 8개 챕터를 3단계 난이도로 선택 또한 이런 던전 모드를 비롯해 카람의 시련 탑, 아레 나, 황금고양이 던전 등 총 다양한 게임 모드 콘텐츠를 전투의 손맛 짜릿 갖추고 있다. 이런 크리스탈하츠 의 매력은 무엇보다, 개발사 DMK 크리스탈 을 얻으려는 세력과 이를 지키내려는 영웅 봄날에 만난 동화같은 판타지로 자신의 용병단을 키워보 를 창업한 박동훈 대표 영향력이 컷다. 그는 오랜기간 아트 들의 모험담을 다양한 게임 모드안에 녹여내 그 재미를 더 고 싶은 유저라면, 넥스트플로어 크리스탈하츠의 세계로 디렉터로 활동해온 인물로, 소년 동화같은 따뜻한 감성을 했다. 빠져들어 보는 것을 추천한다. 게임 전반에 녹여내는 것에 주력했다. 물론, 이 게임의 핵심 재미가 보여지는 것에만 있는 것은 게임 내에는 모험 모드, 요일 던전, 이벤트 던전, 게릴라 던전, 아레나 등 각기 다른 특성을 지닌 던전이 아니다. 크리스탈하츠 는 자동사냥 기능 뿐아니라 이동과 등장한다. 봄 시즌 마음을 녹이는 동화같은 아트 액션과 조작에서는 일품 RPG 채성욱 기자 luke@khplus.kr 따뜻한 일러스트에 다양한 콘텐츠가 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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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1 와이드 2016.3.4 20:19 페이지1 30 WIDE INTERVIEW 게임보다 재미있는 신문 넷마블블루 대표 문성빈 Profile 2002년 ~ 2009년 지오인터랙티브 개발이사 2009년 ~ 현재 넷마블블루(구 블루페퍼) 대표이사 새로운 재미 깊이 중심으로 조직 경험 집대성 KON, 글로벌 도약을 위한 기념비적 타이틀 3월 말 올해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 KON(Knights of Night) 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KON 을 개발한 넷마블블루 문성빈 대표에게 이 작품은 그 동안 축적된 경험을 녹여낸 결과물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유저들에게 오래 사랑받을 수 있도록 재미와 깊이를 더하고,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데 집중했다는 설명이다. 문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를 새로운 넷마블블루로 거듭나는 계기로 삼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기점으로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는 각오다. 더 나아가 글로벌 무대에서도 넷마블블루의 역량을 펼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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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호 광고 2016.3.4 20:33 페이지4 32 게임보다 재미있는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