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북한동향(제1197호).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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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전체 :7 PM 페이지14 NO.3 Acrobat PDFWriter 제 40회 발명의날 기념식 격려사 존경하는 발명인 여러분! 연구개발의 효율성을 높이고 중복투자도 방지할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거센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국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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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양심적 병역거부

주간북한동향(제1106호).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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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광업련합기업소증산천미광침전지복구준공식참석 (10.5 평양방송 ) - 관계부문일군 건설자 종업원들참석 김정순녀맹중앙위원장,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탑교양마당서열린 녀맹호 방사포증정식참석 (10.5 중앙통신 ) - 인민무력부, 관계부문, 녀맹원들참석 10 월 6 일 김기남당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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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남북관계전문가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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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시민을기록하다_최종본 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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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Ⅰ 개 황 1 Ⅱ 대남동향 ~3.14 남북고위급접촉북측대표단대변인담화 5 조평통대변인담화 ~3.28 조평통서기국보도 (3.25) 7 국방위검열단비망록 (3.26) 8 조평통대변인중통기자문답 (3.26) 9 직총중앙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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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97호 2014.3.22~3.28 통 일 부 주 간 북 한 동 향 Weekly Report on North Korea 개 황 대남동향 내부동향 대외동향 주요인물 동정 주간보도일지 금주의 약사 Weekly Report on North Korea

Contents 제1197호 2014.3.22~3.28 Ⅰ 개 황 1 Ⅱ 대남동향 조평통 서기국 보도(3.25) 3 국방위 검열단 비망록(3.26) 4 조평통 대변인 중통기자 문답(3.26) 5 직총 중앙위 대변인 담화(3.27) 6 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 중통기자 문답(3.28) 7 남북 고위급접촉 북측대표단 대변인 담화(3.28) 8 Ⅲ 내부동향 김정은 공개활동 9 Ⅳ 대외동향 조국통일연구원 비망록 발표 11 北 외무성 대변인 미국 대통령 발언 비난 관련 중통 기자 문답 12 조선해외동포원호위원회 성명 13 주요인물 동정 14 주간보도일지 21 금주의 약사 30

대남동향 조평통 서기국 보도(3.25) o 북한은 3월 25일 조평통 서기국 보도를 통해 우리측이 서해 5도에 대북 전단지를 살포했다고 하면서 이를 최고존엄과 체제를 모독한 것 이라고 주장하 였 음.(3.26 중통) 국방위 검열단 비망록(3.26) o 북한은 3월 26일 국방위 검열단 비망록을 통해 조평통 대변인 담화를 통해 백년, 천년이 흐른다 해도 천안호 침몰사건의 북 소행설은 절대로 통 할 수 없다 면서 천안함 사건의 책임을 부인하고, 우리의 5.24조치 철회를 요구 하였음.(3.26 중통 중방) 조평통 대변인 중통기자 문답(3.26) o 북한은 3월 26일 조평통 대변인 중통기자 문답을 통해 제3차 핵안보정상 회의시 대통령의 북핵 발언을 빌미삼아 실명을 거론하며 아낙네 근성, 촌스러운 행보 등으로 비난하였음.(3.27 중통 중방) 직총 중앙위 대변인 담화(3.27) o 북한은 3월 27일 우리측이 서해 5도에 대북 전단지를 살포하였다고 하면서, 우리( 北 )의 최고존엄과 체제에 대한 극악한 도발행위 라며, 남한 당국의 비방중상 중지 를 주장하였음.(3.27 중통) 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 중통기자 문답(3.28) o 북한은 3월 28일 우리 해군이 서해 NLL을 불법으로 침범한 북한 어선 1척을 북측으로 송환한 것에 대해 남한 해군의 NLL 침범 및 어선 나포 이며 만행에 대한 대가를 반드시 받아낼 것 이라고 위협하였음.(3.28 중통) 남북 고위급접촉 북측대표단 대변인 담화(3.28) o 북한은 3월 28일 남북 고위급접촉 북측대표단 대변인 담화를 통해 우리측의 서해 5도 대북 전단지 살포는 민족적 합의에 대한 노골적 파기이며 반역행위 라며 우리( 北 ) 앞에 나설 체모라도 갖추려면 남북합의부터 이행할 것 을 주장 하였음.(3.29 중통) 1

내부동향 김정은 공개활동 o 김정은은 류경구강 옥류아동 병원 현지지도(3.22 중통 중방) 리설주와 모란봉 악단 공연을 관람하였음.(3.23 중통 중방) 대외동향 조국통일연구원 비망록 발표 o 조국통일연구원은 미국이 한반도의 긴장완화와 남북관계 개선을 막으려 하고 있다 며 비망록 발표하였음.(3.27 중통) 北 외무성 대변인 미국 대통령 발언 비난 관련 중통 기자 문답 o 조선중앙통신은 미국 대통령의 핵안보정상회의 한미일 정상회담에서의 발언을 비난하는 외무성 대변인의 중통기자 문답을 보도함.(3.28 중통) 조선해외동포원호위원회 성명 o 조선해외동포원호위원회는 일본의 조총련 중앙회관 매각 결정 관련 일본 정부를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하였음.(3.28 중통) 2

조평통 서기국 보도(3.25) 개 요 o 북한은 3월 25일 조평통 서기국 보도를 통해 우리측이 서해 5도에 대북 전단지를 살포했다고 하면서 이를 최고존엄과 체제를 모독한 것 이라고 주장하였음.(3.26 중통) 주요내용 o 지난 24일 괴뢰군부패당이 백령도와 대연평도를 비롯한 조선서해 5개 섬 일대에서 총포를 쏘아대고 우리의 최고존엄과 체제를 헐뜯는 삐라들을 살포하는 극악한 도발 행위를 감행하였음. o 이러한 망동은 북남관계를 돌이킬 수 없는 파국에로 몰아가는 비상사건임. - 직접 나서서 비방중상을 중지하기로 한 북남합의를 뒤집는 극악무도한 도발을 감행한 것은 북남관계개선을 바라는 민족의 지향에 대한 노골적인 도전행위임. - 남조선 집권자는 신뢰 니, 통일 이니 하는 말로 북남관계 개선에 관심이 있는 듯이 내외여론을 오도하는 놀음에 매달리지 말고 집안단속부터 잘하는 것이 좋을 것임. o 최고존엄과 체제를 모독하는데 대해서는 무자비한 철추를 내릴 것임. - 앞으로 북남관계에서 초래되는 파국적 후과의 책임은 전적으로 도발자들이 지게 될 것임. 3

국방위 검열단 비망록(3.26) 개 요 o 북한은 3월 26일 국방위 검열단 비망록을 통해 조평통 대변인 담화를 통해 백년, 천년이 흐른다 해도 천안호 침몰사건의 북 소행설은 절대로 통할 수 없다 면서 천안함 사건의 책임을 부인하고, 우리의 5.24조치 철회를 요구하였음.(3.26 중통 중방) 주요내용 o 천안호침몰사건은 철두철미 극도의 동족대결광들이 고안해낸 민족사상초유의 특대형모략극임. o 국방위원회 검열단은 천안호 침몰사건이 발생한 때로부터 현재까지 제기된 사실들을 다시금 객관적으로 공명정대하게 밝히기로 함. o 남조선당국이 진정으로 북남관계개선을 바란다면 지금까지 우리가 천안 호사건 해결을 위해 내놓은 모든 제안들을 지체없이 받아들여 실현하는 정책적 결단을 내려야 함. 1. 남조선당국이 아직까지 천안 호사건의 북소행 설을 계속 떠들어댈 심산 이라면 우리 국방위원회 검열단을 무조건 받아들여 사건의 진상부터 명백히 조사 공개하여야 할 것임. 2. 우리 국방위원회 검열단을 받아들일 수 없다면 다시는 천안 호사건의 북소행 설을 떠들지 않겠다는 것을 공식 확약하여야 할 것임. 3. 현 남조선당국은 북남관계개선을 바라는 시대의 요구와 민족의 염원에 맞게 불미스러운 과거와 단호히 결별하여야 할 것임. - 북남관계개선과 민족적 화해와 단합을 바란다면 이OO일당이 천안 호사건과 관련하여 취하였던 5.24대북조치 와 같은 모든 동족대결조치들을 대범하게 철회하여야 함. 4

조평통 대변인 중통기자 문답(3.26) 개 요 o 북한은 3월 26일 조평통 대변인 중통기자 문답을 통해 제3차 핵안보정상 회의시 대통령의 북핵 발언을 빌미삼아 실명을 거론하며 아낙네 근성, 촌스러운 행보 등으로 비난하였음.(3.27 중통 중방) 주요내용 o 최근 박OO는 네덜란드에서 진행된 제3차 핵안전수뇌자회의 에 참가하여 우리의 핵문제를 얼토당토않게 걸고들며 심히 못된 망발을 지껄였음. o 박OO는 이번에 우리의 핵을 터무니없이 걸고들고 병진노선까지 시비질함으로써 비방중상을 중지할 데 대한 북남고위급접촉합의를 그자신이 난폭하게 위반하였음. o 청와대의 안방에까지 들어앉았는데 방구석에서 횡설수설하던 아낙네의 근성을 버리고 세상 사람들 앞에서 할 말 못할 말 정도는 가려야 그나마 초보적인 자질 이라도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을 것임. o 박OO의 촌스러운 행보를 계속 지켜볼 것임. 5

직총 중앙위 대변인 담화(3.27) 개 요 o 북한은 3월 27일 우리측이 서해 5도에 대북 전단지를 살포하였다고 하면서, 우리( 北 )의 최고존엄과 체제에 대한 극악한 도발행위 라며, 남한 당국의 비방중상 중지 를 주장하였음.(3.27 중통) 주요내용 o 지난 24일 괴뢰군부불한당들은 백령도와 대연평도를 비롯한 조선서해 5개 섬일대 에서 총포탄을 쏘아대고 악의에 찬 삐라들을 살포하는 범죄적 망동을 저질렀음. o 괴뢰군부 깡패들의 망동을 우리의 최고존엄과 체제에 대한 극악한 도발행위로, 나라의 평화와 북남관계개선을 바라는 온 겨레의 지향과 염원에 대한 악랄한 도전으로 낙인 하고 이를 준열히 단죄 규탄함. o 괴뢰군부패당은 지난 2월 북남고위급접촉에서 비방중상을 중지할 데 대해 합의 되였음에도 불구하고 대북심리전은 비방중상에 속하지 않는다. 는 망발을 줴쳐 대며 신형삐라포탄까지 개발하여 배비하면서 노골적적으로 도전해 나섰음. o 남조선당국은 북남사이의 합의와 겨레의 지향에 역행하는 비방중상행위를 당장 중지해야 하며 미국과 함께 벌려놓고있는 광란적인 북침핵전쟁연습이 가져올 파국적 후과에 대해 똑바로 알고 분별있게 처신하여야 할 것임. 6

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 중통기자 문답(3.28) 개 요 o 북한은 3월 28일 우리 해군이 서해 NLL을 불법으로 침범한 북한 어선 1척을 북측으로 송환한 것에 대해 남한 해군의 NLL 침범 및 어선 나포 이며 만행에 대한 대가를 반드시 받아낼 것 이라고 위협하였음.(3.28 중통) 주요내용 o 27일 밤 남조선해군 2함대소속 쾌속정편대가 조선서해 우리측 수역에 불법침범하여 평화적인 우리 어선을 강압적으로 나포하는 엄중한 도발사건이 발생하였음. - 남조선해군 2함대소속 쾌속정무리들이 우리 해상군사분계선을 넘어 불시에 침범함. o 남조선해군깡패무리들은 무작정 선원들을 쇠몽둥이로 후려치면서 실신상태에 빠뜨린 다음 족쇄를 채우고 눈까지 싸맨 상태에서 어선을 백령도로 끌고 가기 시작하였음. o 어선에 실려온 우리 인원들은 남조선해군깡패무리들이 귀순 을 강요하면서 가한 치떨리는 야수적인 만행으로 실신상태에 있으며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음. o 우리 군대는 남조선해군깡패무리들이 저지른 치떨리는 만행에 대한 대가를 반드시 받아내고야말 것임. 7

남북 고위급접촉 북측대표단 대변인 담화(3.28) 개 요 o 북한은 3월 28일 남북 고위급접촉 북측대표단 대변인 담화를 통해 우리 측의 서해 5도 대북 전단지 살포는 민족적 합의에 대한 노골적 파기이며 반역행위 라며 우리( 北 ) 앞에 나설 체모라도 갖추려면 남북합의부터 이행 할 것 을 주장하였음.(3.29 중통) 주요내용 o 밖에 나가서는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동족의 핵문제를 함부로 시비질해대며 돌아치고 안에서는 동족을 반대하는 삐라살포와 비방중상행위를 공공연하게 부추기는 것이 바로 박OO가 주도하고 있는 오늘의 남조선당국임. o 반공화국삐라살포행위는 귀중한 민족적 합의에 대한 노골적적인 파기이며 그 어떤 경우에도 용서받을 수 없는 가장 엄중한 배족적인 반역행위임. o 남조선당국이 우리 앞에 다시 나설 초보적인 체모라도 갖추자면 북남합의부터 제대로 이행해야 할 것임. 8

김정은 공개활동 개 요 o 김정은은 류경구강 옥류아동 병원 현지지도(3.22 중통 중방) 리설주와 모란봉 악단 공연을 관람하였음.(3.23 중통 중방) 주요내용 류경구강 옥류아동 병원 현지지도(3.22 중통 중방) o 일시 및 수행 : 미상 / 최태복 한광상 황병서 리재일 o 주요 내용 - 김정은은 류경구강병원 대기실에서 기다리는 환자들과 가족들, 치료를 받는 환자 들을 보고 무슨 치료를 받으러 왔는가, 어디가 아픈가를 다정히 물어주고 의사들 에게 치료를 잘해주라고 말하였음. - 김정은은 당에서 류경구강병원을 일떠세운 것은 세계적 수준의 구강병원이 있다는 것을 소개 선전하자는 것이 아니라 인민들이 건강한 몸으로 사회주의 부귀영화를 누리게 하자는데 있다고 말하였음. - 김정은은 우리 어린이들이 병을 모르고 마음껏 자라나도록 하기 위하여 옥류아동병원을 일떠세웠다고 하면서 병원의 관리운영에서 제기되는 문제들도 즉석에서 풀어주 었음. 3.25 류경구강병원과 옥류아동병원에 김정은의 선물 (컴퓨터 륜전기재 등) 전달 모임 진행(3.25,중통) 리설주와 모란봉악단 공연 관람(3.23 중통 중방) o 일시 및 장소 : 3.22 / 4.25문화회관 9

o 수행 : 최룡해 장정남 변인선 서홍찬 김수길 김영철 조경철 리병철 김기남 박도춘 김평해 한광상 김경옥 리재일 김병호 김여정 o 주요 내용 - 공연무대에는 인민의 환희, 자나깨나 원수님 생각, 우리 원수님, 당기여 영원 히 그대와 함께, 그이 없인 못살아, 우리는 당신밖에 모른다 의 종목들이 올랐 음. - 출연자들은 김정은의 영도만을 받드는 무적의 백두산 혁명강군이 있고 천만군민의 혼연일체의 위력이 있기에 우리 군대와 인민의 앞길을 막을자 세상에 없다는 것을 힘있게 과시하였음. 10

조국통일연구원 비망록 발표 개 요 o 조국통일연구원은 미국이 한반도의 긴장완화와 남북관계 개선을 막으려 하고 있다 며 비망록 발표하였음.(3.27 중통) 주요내용 o 조국통일연구원은 미국의 범죄적 정체를 만천하에 폭로하고 규탄단죄하기 위하여 비망록을 발표함. o 우리 민족에게 분열의 비극을 강요하고 전쟁의 참화를 들씌웠으며 장장 70년이 되어 오도록 통일을 방해하고 핵전쟁 위험을 몰아온 것은 미국임. o 미국은 올해 우리의 적극적인 대화평화 노력에 의해 마련된 남북관계개선 움직임에 대해서도 악랄하게 방해하고 있음. o 미국은 우리의 존엄과 체제에 대한 악의에 찬 모략중상과 적대행위에 전례없이 매달리고 있음. o 미국의 대조선 침략과 전쟁책동은 남과 북, 해외의 온 겨레와 세계평화 애호인민 들의 규탄 배격으로 수치스러운 파멸을 면치 못할 것임. 11

北 외무성 대변인 미국 대통령 발언 비난 관련 중통 기자 문답 개 요 o 조선중앙통신은 미국 대통령의 핵안보정상회의 한미일 정상회담에서의 발언을 비난하는 외무성 대변인의 중통기자 문답을 보도함.(3.28 중통) 주요내용 o 한반도에서의 전쟁위험은 미국이 대대적으로 끌어들이고 있는 방대한 침략무력과 장비들, 끊임없이 광란적으로 벌리고 있는 핵전쟁 연습에 의해 조성되고 있음. o 미국이 해마다 몇 차례씩 핵전쟁 장비들을 끌어들여 남조선과 그 주변에서 벌려 놓고 있는 침략적인 합동군사연습이야말로 대조선 적대시 정책의 최고 표현임. o 미국이 한미합동군사연습은 방어적이고 정상적인 것이라고 합리화하면서도 우리 군대가 자기 나라 영토에서 진행하는 정상적인 훈련에 대해서는 도발이라고 하는 것은 누구에게도 통할 수 없음. o 앞으로 전쟁억제력을 더욱 강화하고 과시하기 위한 우리의 모든 조치들도 보다 연례적이며 정상적인 과정으로 발전하게 될 것임. 12

조선해외동포원호위원회 성명 개 요 o 조선해외동포원호위원회는 일본의 조총련 중앙회관 매각 결정 관련 일본 정부를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하였음.(3.28 중통) 주요내용 o 일본당국은 지난 24일 도쿄지방재판소를 부추겨 총련 중앙회관의 토지와 건물에 대한 비법적인 매각허가 결정을 내렸음. o 총련은 재일조선인들의 합법적 권리를 옹호하는 우리의 존엄높은 해외공민 단체임. - 북일 두 나라간 국교가 없는 상태에서 우리의 외교대표부적인 사명을 지니고 북일 우호친선과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위한 역할을 수행하여 왔음. o 역사적으로 일본당국은 대조선 적대시 정책을 국책으로 내세우고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제재와 책동에 광분하였을 뿐 아니라 총련과 재일동포들에 대한 정치적 탄압과 민족적 박해를 끊임없이 감행하여 왔음. o 일본당국의 날강도적인 총련 중앙회관 강탈책동을 단죄 규탄하며, 계속 총련 중앙회관 강탈 책동에 매달린다면 그 후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일본당국이 지게 될 것임. o 일본당국은 총련과 재일동포들에 대한 박해와 탄압책동이 우리 공화국에 대한 용납할 수 없는 도발행위이며 북일관계를 되돌릴수 없는 최악에로 몰아가는 자멸행위라는 것을 알고 분별있게 처신하여야 함. 13

김정은(당 제1비서) (미상) 류경구강병원과 옥류아동병원 현지지도(3.22, 중방 중통) 3.22 4.25문화회관에서 모란봉 악단 공연관람(3.23, 중방 중통) (미상) 조선인민군 11월2일공장 현대화에 이바지한 내각 사무국등 일꾼 근로자들에게 감사전달(3.26, 중방) 강석주(내각 부총리) 3.21 타타르스탄 대통령과 일행을 위한 연찬에서 연설(3.21, 중통) 3.24 김일성의 첫 소련공식방문 65주년과 1984년 소련방문 30주년을 즈음한 평양사진전시회 친선의 역사 개막식 참석(3.24, 중통) 강영수(도시경영상) 3.26 조선건축가동맹 창립 60돌 기념보고회 참석(3.26, 중통) 강하국(보건상) 3.22 세계보건기구(WHO) 동남아시아 지역 소아마비 근절확정위원회 제7차 회의 참가차 출국(3.22, 중통 평방) 곽범기(당 중앙위 비서) 3.26 조선건축가동맹 창립 60돌 기념보고회 참석(3.26, 중통) 궁석웅(외무성 부상) 3.21 北 상업회의소와 러시아연방 타타르스탄 상공회의소 사이의 협조에 관한 합의서 조인식 참석(3.21, 중통) 3.21 타타르스탄 대통령과 일행을 위한 연찬 참석(3.21, 중통) 3.22 김영남, 러시아연방 타타르스탄 자치공화국 대통령(루스탐 민니하노프)과 담화 및 김정은 14 선물 접수시 배석(3.22, 중방 중통 평방)

권성호(국가건설감독상) 3.26 조선건축가동맹 창립 60돌 기념보고회 참석(3.26, 중통) 김경옥(당 중앙위 부부장) 김경준(국토환경보호상) 3.26 조선건축가동맹 창립 60돌 기념보고회 참석(3.26, 중통) 김기남(당 중앙위 비서) 3.24 김일성의 첫 소련공식방문 65주년과 1984년 소련방문 30주년을 즈음한 평양사진전시회 친선의 역사 개막식 참석(3.24, 중통) 김병호(당 중앙위 부부장) 김성남(당 중앙위 부부장) 3.24 조선노동당과 러시아연방 공산당 사이 협조에 관한 의정서 조인식 참석(3.24, 중방 중통) 김수길(인민군 중장) 김여정(직책 미상) 15

김영남(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3.21 이란 새해 에 즈음하여 同 國 대통령에게 축전 발송(3.21, 중통) 3.22 러시아연방 타타르스탄 자치공화국 대통령(루스탐 민니하노프)과 담화 및 김정은 선물 접수 (3.22, 중방 중통 평방) 3.22 파키스탄의 날 즈음 同 國 대통령에게 축전 발송(3.22, 중방 중통) 3.25 그리이스 국경절 즈음 同 國 대통령에게 축전 발송(3.25, 중통 평방) 3.25 방글라데시 대통령에게 방글라데시 독립 43주년 축전 발송( 3.25, 중방 중통) 김영일(당 중앙위 비서) 3.21 라오스인민혁명당 창건 59주년 을 즈음하여 주북 라오스대사가 마련한 연회 참석(3.21, 중통) 3.24 러시아연방 공단당 대표단(단장: 카즈벡타이셰프 러시아국가회의 경제정책위 부위원장)과 담화 및 김정은 선물 접수(3.24, 중방 중통) 3.24 조선노동당과 러시아연방 공산당 사이 협조에 관한 의정서 조인식 참석(3.24, 중방 중통) 3.24 조선노동당 중앙위가 러시아연방 공산당을 위해 마련한 연회에서 연설(3.24, 중통) 김영철(정찰총국장) 김용진(내각 부총리) 3.27 제4차 전국 3대혁명소조 기술혁신전시회 폐막식 참석(3.27, 중방 중통) 김정숙(대외문화연락위원장) 3.21 라오스인민혁명당 창건 59주년 을 즈음하여 주북 라오스대사가 마련한 연회 참석(3.21, 중통) 3.27 北 -러시아 경제적 및 문화적 협조에 관한 협정 체결 65주년을 즈음한 연회 참석(3.27, 중방 중통) 김진범(대외문화연락위 부위원장) 3.27 北 -러시아 경제적 및 문화적 협조에 관한 협정 체결 65주년을 즈음한 연회 참석(3.27, 중방 중통) 김진하(평양시당 비서) 3.25 류경구강병원과 옥류아동병원에 '김정은 선물'전달 모임 참가(3.25, 중통) 16

김평해(당 중앙위 비서) 3.27 제4차 전국 3대혁명소조 기술혁신전시회 폐막식 참석(3.27, 중방 중통) 동정호(건설건재공업상) 3.26 조선건축가동맹 창립 60돌 기념보고회 참석(3.26, 중통) 리룡남(무역상) 3.21 北 상업회의소와 러시아연방 타타르스탄 상공회의소 사이의 협조에 관한 합의서 조인식 참석(3.21, 중통) 3.21 타타르스탄 대통령과 일행을 위한 연찬 참석(3.21, 중통) 3.26 北 -러 정부들 사이의 무역 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에 관한 회담록에 수표(3.26, 중통) 리병철(항공 반항공군사령관) 리설주(김정은 부인) 리재일(당 중앙위 제1부부장) (미상) 김정은, 류경구강병원과 옥류아동병원 현지지도시 수행(3.22, 중방 중통) 리창근(당 중앙위 부부장) 3.21 라오스인민혁명당 창건 59주년 을 즈음하여 주북 라오스대사가 마련한 연회 참석(3.21, 중통) 리호선(당 중앙위 부부장) 3.27 조선노동당 경제부분 일꾼참관단을 인솔하여 중국 방문(3.27, 중통 평방) 17

박경일( 北 -방글라데시 친선협회 위원장) 3.26 방글라데시 독립 43돌에 즈음한 기념 집회(3.26, 중통 평방) 박도춘(당 중앙위 비서) 박봉주(내각 총리) 3.21 이란 새해 에 즈음하여 同 國 제1부통령에게 축전 발송(3.21, 중통) 3.22 파키스탄의 날 즈음 同 國 수상에게 축전 발송(3.22, 중방 중통) (미상) 강원도 원산시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 개건정형을 현지에서 요해(3.23, 중방 중통) (미상) 중앙동물원 개건현장 현지요해(3.24, 중통) 3.26 러시아 원동발전상 일행과 담화 및 김정은 선물 접수(3.26, 중방 중통) (미상) 위성과학자거리 건설정형 현지 요해(3.28, 중방 중통) 박의춘(외무상) 3.21 이란 새해 에 즈음하여 同 國 외무상에게 축전(3.21, 중통) 변인선(인민군 대장) 서홍찬(인민무력부 제1부부장) 안근성(멕시코 주재 北 대사) 3.26 새 사회건설에 대한 세계 정당들의 18차 토론회 에 참가하여 멕시코 노동당 전국지도자 (알베르또 아나야 구띠에레쓰)와 면담(3.31, 중방 중통) 오룡철(무역성 부상) 3.25 訪 北 러시아 원동발전상 일행의 3.25해방탑 헌화 및 금수산태양궁전 참배시 동행 18

(3.25, 중방 중통) 장정남(인민무력부장) 전문호(조선자연보호연맹 지하자원보호협회 위원장) 3.27 지하자원보호부문 전국 과학기술발표회 참석(3.27, 중통 평방) 정동학(공보위원회 부위원장) 3.26 싱가폴과 카타르를 방문하기 위해서 출발(3.26, 중통 평방) 조경철(보위사령관) 차희림(평양시 인민위원장) 3.21 라오스인민혁명당 창건 59주년 을 즈음하여 주북 라오스대사가 마련한 연회 참석(3.21, 중통) 최룡해(총정치국장) (미상) 위성과학자거리 건설 정형 현지요해(3.22, 중방 중통 평방) 최상건(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 3.27 제4차 전국 3대혁명소조 기술혁신전시회 폐막식 참석(3.27, 중방 중통) 최태복(최고인민회의 의장) (미상) 김정은, 류경구강병원과 옥류아동병원 현지지도시 수행(3.22, 중방 중통) 19

한광복(당 중앙위 부장) 3.25 류경구강병원과 옥류아동병원에 '김정은 선물'전달 모임 참가(3.25, 중통) 한광상(당 중앙위 부장) (미상) 김정은, 류경구강병원과 옥류아동병원 현지지도시 수행(3.22, 중방 중통) 황병서(당 중앙위 제1부부장) (미상) 김정은, 류경구강병원과 옥류아동병원 현지지도시 수행(3.22, 중방 중통) 20

대남동향 3.22(토) 특이동향 없음 3.23(일) 南 당국을 부추겨 북침핵전쟁연습을 벌여놓은 미제호전광들을 통일의 원쑤, 전쟁의 원흉으로 단죄 규탄 한다 며 남북, 해외의 온 겨레는 민족의 화합과 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함으로써 그 위력으로 미국의 핵전 쟁도발책동을 저지 파탄시켜야 할 것 이라고 선동(평양방송/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미국의 핵전쟁 도발책 동을 짓부셔 버려야 한다) 3.24(월) 미국의 간섭과 방해책동을 끝장내지 않고서는 한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 며 우리민족끼리 힘을 합쳐 미국의 대조선 적대시정책을 짓부시고 자주통일을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려나가야 한다 고 주 장(중앙통신 노동신문/민족 분열사는 반통일 원흉의 정체를 고발한다) 한일협정 반대운동( 64.3.24) 50주년을 맞아 이 투쟁은 조선에 대한 일본 반동들의 재침기도를 물리치고 민족해방과 자주독립을 지키기 위한 남조선 인민들의 애국적 항거였다 고 주장(평양방송/남조선 청년학생 들과 인민들의 애국적 항거) 3.25(화) 외세와의 공조는 반통일의 길, 북침전쟁의 길 이라며 미국의 대북 적대시정책 및 그와의 공조를 반대배 격하고 우리민족끼리의 민족공조 실현 선동(중앙통신 노동신문/외세추종의 구태의연한 태도를 버려야 한다) 韓 美 해병대의 지휘소연습(3.15-23, 포항 등) 연합뉴스 인용 보도 및 미제가 조선반도 정세를 최악의 위기로 몰아가고 있다 고 비난(중앙통신 중앙방송) 3.26(수) 조평통 서기국 보도 제1058호(3.25), 3.24 남한 軍 의 서해 5도 일대대북 전단지 살포 는 북남관계를 돌 이킬 수 없는 파국에로 몰아가는 비상사건 이라며 최고존엄과 체제를 모독하는데 대해서는 무자비한 철 추를 내릴 것 이라고 위협(중앙통신 중앙방송) - 남조선 집권자는 신뢰 니, 통일 이니 하는 말로 북남관계 개선에 관심이 있는 듯이 내외여론을 오 도하는 놀음에 매달리지 말고 집안단속부터 잘하는 것이 좋을 것임. - 앞으로 북남관계에서 초래되는 파국적 후과의 책임은 전적으로 도발자들이 지게 될 것임. 21

北 국방위원회 검열단, 3.26 北 천안함 폭침 4주기 관련 同 사건은 동족대결광들이 고안해낸 특대형 모략극 이라고 기존 주장 반복 및 책임 회피 비망록 발표(중앙통신 중앙방송)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 대변인 담화(3.26), 서해 5도( 島 ) 일대에서 대북 전단지 살포 관련 우리( 北 )의 체제를 헐뜯는 특대형 범죄를 감행함으로써 한반도 정세를 최극단에로 몰아가고 있다 며 南 당국은 분 별있게 처신해야 한다 고 주장(중앙통신 중앙방송) * 서해 5도 일대 대북전단지 살포 관련 최고 존엄과 체제를 모독하는 데 대해서는 단호하고 무자비 한 철추를 내릴 것 이라고 위협(평양방송/북남관계를 돌이킬 수 없는 파국에로 몰아가는 비상사건) 3.27(목) 조평통 대변인 중통기자 질의 대답(3.26), 제3차 핵안보정상회의(네델란드)에서 대통령의 북 核 발언 관 련 남북고위급접촉합의를 위반했다 며 관계개선을 원한다면 분별과 이성을 찾고 언사를 삼가하는 버릇 부터 붙여야 한다 고 실명거론 비난 및 행보를 계속 지켜볼 것 이라고 주장(중앙통신 중앙방송) 직총 대변인 담화(3.27), 서해 5도 일대에서 대북 전단지 살포 관련 우리( 北 )의 최고존엄과 체제에 대 한 극악한 도발행위 이며 괴뢰패당의 계획적인 반공화국 대결난동 이라고 비난 및 南 당국의 비방중상 중지 를 주장(중앙통신) 우리 정부의 천안함 폭침 관련 발언( 北 소행)과 서해 5도 대북 전단지 살포 를 거론하며 남북관계가 파 국으로 치닿는 엄중한 사건들이 발생하고 있다 며 한반도에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를 일촉즉발의 긴장한 정세가 조성되었다 고 위협(중앙통신/불한당들을 무자비하게 보복할 것이다) 3.28(금) 북한군 총참모부 대변인 중앙통신 문답(3.28), 3.27 남한 해군의 NLL 불법월선 北 어선 나포 및 예인 송 환 에 대해 강압적으로 나포한 도발사건 이라며 절대로 용서치 않을 것 이라고 위협(중앙통신 평양방 송) 통일문제를 해결하자면 외세를 배격하고 우리민족끼리 입장을 확고히 견지해야 한다 고 온 겨레의 우리 민족끼리 이념밑에 反 美 자주화 투쟁 전개 선동(평양방송/반외세 자주화는 나라의 평화와 조국통일위업 실현의 기치) 내부동향 3.22(토) 김정은 黨 제1비서, 류경구강병원과 옥류아동병원 현지지도(중앙통신 중앙방송) - 최태복(당중앙위 비서), 한광상(당중앙위 부장), 황병서 리재일(당중앙위 제1부부장) 동행 최룡해( 軍 총정치국장), 위성과학자거리 건설 정형 현지 요해(중앙통신 중앙방송 평양방송) 김일성 생일(4.15, 태양절) 즈음 평양에서 제29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진행 예고(중앙통신 중앙방송) * 평양 사리원 함흥시 등 각지에서 전국예술선전대 경연 진행(중앙방송) 22

제29차 각 도(직할시) 과학기술축전, 2.25~3.21 진행(전시회 강의 등) 및 수천 건의 논문 제품 출시 등 성과 선전(중앙통신) * 국가품질감독위원회, 아래 단위들에서 생산되는 모든 제품들에 대해 품질검증과 보증을 받고 출 하할 것과, 판매질서를 준수할 것을 요구하는 등 품질감독부문에서 제품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 추진 (중앙통신) * 세계 물의 날(3.22) 즈음 청천강계단식발전소 건설 등 물자원을 효과적으로 이용하여 전력문제를 원만히 해결하기 위한 노력 경주(중앙통신) * 개성시(3.18 현재 278만 7,300여 그루)와 황해북도의 봄철 나무심기 성과 및 함남-명천지구탄광연 합기업소의 석탄생산 성과 선전(평양방송 중앙방송) 주요인물 동정 김영남(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박봉주(내각 총리), 3.22 파키스탄 대통령 수상에게 파키스탄의 날 즈음 각각 축전 발송(중앙통신 중앙방송) 北 보건성 대표단(단장 : 강하국 보건상), 3.22 세계보건기구(WHO) 동남아시아지역 소아마비 근절확정 위원회 제7차 회의(뉴델리) 참가차 인도 향발(평양방송 중앙통신) 3.23(일) 김정은 黨 제1비서, 3.22 리설주와 함께 4 25문화회관에서 모란봉악단 공연 관람(중앙통신 중앙방송) - 최룡해, 장정남, 변인선, 서홍찬, 김수길, 김영철, 조경철, 리병철, 김기남, 박도춘, 김평해, 한광상, 김경옥, 리재일, 김병호, 김여정 등 동행 관람 박봉주(내각총리), 강원도 원산시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 개건정형을 현지에서 요해(중앙통신 중앙방 송) - 태양절(김일성 생일, 4.15)을 맞으며 야영생들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야영소 운영준비사업을 잘할 데 대한 문제 강조 - 또한 대안중기계연합기업소 를 찾아 청천강계단식발전소 건설에 필요한 대상설비들을 생산보장하 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고 순천화학연합기업소 와 순천석회질소비료공장 을 돌아보았음. 모란봉악단, 3월 23일 4.25문화회관에서 공연(3.23~4.1) 개막(중앙통신 중앙방송) 개천시 인민위원회, 시내 도로 보수공사사업 진행(평양방송) 평안북도예술단 예술인들, 도내( 道 內 ) 각 단위들에서 경제선동(중앙방송) * 피바다가극단과 국립연극단 예술인들, 사동구역 장천남새농장에서 경제선동(중앙방송) 3.24(월) 박봉주(내각 총리), 중앙동물원 개건현장 현지요해(중앙통신) - 현지에서 협의회를 진행하고 협의회에서 종합적인 자연박물관 건설과 동물들의 종수를 늘이는 문 제, 먹이 및 물보장과 수의방역체계를 철저히 세우며 원림녹화사업을 개선하는 문제들을 토의하고 대책들을 강구하였음. 자력갱생은 우리( 北 ) 혁명의 백승의 기치이며 영원한 조선의 정신 이라며 모든 인민은 자력갱생, 간고분 투의 혁명정신을 더 높이 발휘하여 백두산대국 강성번영의 기상을 힘있게 떨쳐나가야 한다 고 강조(중앙 통신 노동신문/자력갱생의 역사와 전통을 줄기차게 이어나가자) 23

기상수문국, 2월 10일경부터 현재까지 40여 일간 평양시와 평안남도, 황해남북도의 대부분 지방과 평안 북도, 강원도, 자강도, 함경남도의 일부 지방에서 비가 전혀 내리지 않거나 매우 적은 비가 내려 가물고 있다 며 평양시 등 대부분 지역의 가뭄 보도(중앙방송) - 이 기간 서해안과 중부 내륙지방의 평균 강수량은 1.6mm정도이고 평균 강수일수는 2.7일 정도로 1961년 이래 비가 가장 적게 내렸음. 세계 결핵의 날(3.24)을 맞아 관련 행사가 3월 24일 인민대학습당에서 진행(중앙통신 중앙방송) 산림과학원에서 혼성림 조성방법과 무동력 안개분무장치에 의한 나무모 생산방법 도입 등으로 산림자원 을 늘일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 며 산림과학 기술성과 를 선전(중앙통신) * 봉산군 인민위원회, 봄철 나무심기에 주력(평양방송) 주요인물 동정 北 -러 間 무역, 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러시아측 위원장(알렉산드르 갈루쉬카 원동발전상)과 일행, 3월 24일 北 -러 경제적 및 문화적 협조에 관한 협정 체결 65주년을 즈음하여 평양 도착(중앙통신 중앙 방송) 3.25(화) 김정은 黨 제1비서의 류경구강병원과 옥류아동병원에 선물(컴퓨터 륜전기재 등) 전달 모임, 3.25 한광복 ( 黨 부장) 김진하(평양시 黨 비서) 등 참가한 가운데 각각 진행(중앙통신) * 김정은의 류경구강병원과 옥류아동병원 방문, 3.22 중앙통신 등을 통해 보도 김일성의 백두의 혁명정신(충실성의 정신,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 백전불굴의 투쟁정신)은 조 선혁명의 고귀한 재부 라며 이는 절대로 변할 수 없으며, 대를 이어 끝까지 계승해야 할 혁명정신 이라 고 역설(중앙통신 노동신문/백두의 혁명정신은 대를 이어 계승해갈 우리 혁명의 고귀한 재부) * 김정일, 새 세대들을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무장시키자 저작 발표(1969.3.24) 마식령스키장 건설에서 공로 있는 군인들과 일꾼들 근로자들에게 김일성훈장(2명) 김정일훈장(1명) 김정은 표창장(18명) 등 수여(중앙통신) - 노력영웅칭호와 함께 금메달(마치와 낫) 및 국기훈장 1급(6명) 김일성 시계표창(12명) 김일성청년 영예상(5명) 김정일청년영예상(4명) 공훈자동차 운전사(2명) 공훈설계가(1명) 공훈기술자 및 공훈 건설자칭호 각각 1명과 국기훈장 1급(43명) 노력훈장(24명)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창립 65주년 기념대회, 3.24 평양에서 개최 및 사업문제 토의 및 수정된 단체규약 심의 승인과 지도기관 성원들 새로 선거 등 진행(중앙통신) -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現 한반도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대북 적대시정책으로 전쟁위험이 증대 되고 있으며, 비정부국제기구들과 각국 평화운동단체들은 조선의 평화와 통일을 지지하는 투쟁에 적극 합세할 것 을 호소 세계 물의 날(3.22) 즈음 물과 에네르기 주제의 행사(연설 강의), 3.25 도시경영성 보건성 국토환 경보호성 일꾼 등 참가한 가운데 인민대학습당에서 진행(중앙통신 중앙방송) 전국 농업근로자 배구경기(평양시 등 24개 단체 남녀 선수 참가), 3.20 ~25 평양에서 진행(중앙통신) 곽산군(평안북도)에 현대적인 도서관 새로 건설(평양방송) * 양강도 임업관리국에서 3.24 현재 1/4분기 산지 통나무 생산계획 104% 초과 수행 및 평양화력발전 연합기업소의 발전설비 생산공정 현대화 공정 소개와 청천강계단식발전소 건설 주력 등 경제 성 과 보도(평양방송 중앙방송) 24

주요인물 동정 김영남(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3.25 그리스 대통령에게 그리스 국경절 즈음 축전 발송(중앙통신 평 양방송) * 김영남, 3.25 방글라데시 대통령에게 방글라데시 독립 43주년 축전 발송(중앙통신 중앙방송) 3.26(수) 김정은 黨 제1비서, 조선인민군 11월2일공장 현대화에 이바지한 내각 사무국 등 일꾼 근로자들에게 감 사 전달(중앙방송)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한 내일을 앞장에서 열어나갈 건설부문 일꾼들과 근로자들에 대한 당의 믿음과 기대가 크다 며 주체적 건축사상을 높이 받들고 올해를 장엄한 투쟁의 해, 변혁의 해로 빛내이자 고 호소(중앙통신 노동신문/우리 당의 주체적 건축사상을 철저히 구현하자) 조선건축가동맹 창립 60돌 기념 보고회, 3월 26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중앙통신) - 곽범기( 黨 비서), 권성호(국가건설감독상), 동정호(건설건재공업상), 강영수(도시경영상), 김경준(국토 환경보호상)등이 참가 北, 청천강 계단식발전소들에 물고기길( 魚 道 )을 조성(중앙통신) * 나선 시멘트공장 일꾼들과 노동자 기술자들, 1/4분기 생산계획 완수(중앙방송) 北 서해안의 농장들, 벼 냉산모판 씨뿌리기 시작(중앙통신) 주요인물 동정 北 공보위원회 대표단(단장: 정동학 부위원장), 3월 26일 싱가폴과 카타르를 방문하기 위해 평양 출발(중 앙통신 평양방송) 3.27(목) 제4차 전국 3대혁명소조 기술혁신전시회 폐막식, 3월 27일 김평해(당중앙위 비서) 김용진(내각 부총리) 최 상건(국가과학기술위원장/폐막사) 등이 참가한 가운데 3대혁명전시관에서 진행(중앙통신 중앙방송) 지하자원보호부문 전국 과학기술발표회, 3월 27일 전문호(조선자연보호연맹 지하자원보호협회 위원장) 등 이 참석한 가운데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중앙통신 평양방송) * 김정은의 저작(혁명적인 사상공세로 최후승리를 앞당겨 나가자)을 연구하고 관철하기 위한 중앙연 구토론회, 3월 27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중앙통신) 北 교육위원회 등 전국 각지 학교 유치원들, 전반적 12년제 의무교육 새 학년도 준비사업 진행(중앙방 송) 평안남도 춘천제약공장, 페니실린 발효공정 현대화(PLC에 의한 자동조종체계 도입) 성과 선전(중앙통신) * 평안북도 과학자 기술자들의 시공조직 새 기술 도입 등 과학기술적 성과 선전(평양방송) * 자강도 일꾼들, 금속공업부문에 파철(700여톤) 수집 지원(중앙방송) 태양절(4.15, 김일성 생일) 경축 재일조선사회과학자들의 학술보고회, 3월 20일 총련 조선대학교에서 진행(평양방송) 주요인물 동정 25

조선노동당 경제부문 일꾼참관단(단장 : 리호선 당중앙위 부부장), 3월 27일 중국 방문차 평양 출발(중앙 통신 평양방송) 러시아연방 공산당 대표단(단장 : 카즈벡 타이셰프 러시아 국가회의 경제정책위 부위원장), 3월 27일 귀 국(중앙통신 평양방송) 3.28(금) 박봉주 내각 총리, 위성과학자거리 건설정형 현지 요해(중앙통신 중앙방송) 김정일의 김일성-김정일주의 발전풍부화 업적 칭송 및 김정은에 의해 김일성-김정일주의는 21세기를 대표하고 향도하는 영생불멸의 혁명사상으로 빛을 뿌리고 있다 고 주장(중앙통신 노동신문/김일성-김정 일주의는 김일성주의의 빛나는 계승발전) 전국적으로 3월초부터 현재까지 1만여 정보, 6,000만여 그루 나무심기 등 전국 각지 봄철나무심기 전개 성과 선전(중앙통신) 주요인물 동정 러시아연방 공산당 연해주 위원회 대표단(단장 : 웨.웨. 그리슈코브 제1비서), 3.28 평양 도착(중앙통신 중앙방송) 러시아 원동발전상 일행, 3.28 귀국(중앙통신 평양방송) 대외동향 26 3.22(토) 김영남(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3.22 訪 北 러시아 연방 타타르스탄 자치공화국 대통령(루스탐 민니하 노프)과 담화 및 김정은 선물 접수(평양방송 중앙통신 중앙방송) - 궁석웅 외무성 부상과 주북 러시아 대사 등 배석 * 타타르스탄 대통령 일행, 3.22 금수산태양궁전 참배(중앙통신 평양방송) * 타타르스탄 대통령 일행, 3.22 귀국(중앙통신 평양방송) 제국주의의 사상문화적 침투책동을 융화묵과하면 필연적으로 반혁명세력의 대두를 초래하며, 오늘날 제 국주의의 반동적 사상문화는 침략의 주역을 놀고 있다 고 자본주의 사상문화 유입 차단 역설(중앙통 신 노동신문 중앙방송/침략의 주역을 놀고 있는 제국주의 사상문화) 일제의 과거범죄는 국제적 문제 라며 일본 정부가 역사왜곡 행위에 집요하게 매달려 봤자 얻을 것은 국 제적 고립뿐 이라고 과거사 인정 및 사죄와 배상 충고(중앙통신 노동신문/역사왜곡 행위로 얻을 것은 국제적 고립뿐) * 일본이 올해 10월경 핵재처리공장(아오모리 縣 ) 새로 조업(연간사용핵연료 800t 재처리, 수십 년간 96t 플루토늄 생산) 및 플루토늄 저축 보유(44t) 등 움직임은 핵무장화를 실현하기 위한 것 이라고 우려(평양방송/위험한 핵야망의 발로) * 중국 할빈 731문제 국제연구센터가 공개한 2차대전시기 일본군 731부대의 세균전 만행 자료 소개 및 과거청산 촉구(평양방송/일제의 세균전 죄행은 절대로 감출 수 없다)

3.23(일) 러시아연방공산당 대표단(단장: 카즈벡 타이셰프 러시아 국가회의 경제정책위 부위원장), 3월 22일 평양 도착(중앙통신 중앙방송) * 러시아연방공산당 대표단, 3월 23일 금수산태양궁전 참배(중앙통신) 美 육군참모총장(오디어노)의 한반도문제 관련 발언(가장 큰 우려는 오판에 따른 전쟁발발 가능성)을 거론 하며 공화국은 한반도의 평화수호를 위해 자제력과 인내심을 가지고 노력할 것이지만 도발자들의 침략 행위는 결코 보고만 있지 않을 것 이라고 주장(중앙통신 노동신문 평양방송/미국은 오판하지 말아야 한 다) 3.24(월) 北, 3월 20일 국방위 성명(3.14) 을 유엔안전보장이사회 공식문건 S/2014/194호 로 배포(중앙통신) 국방위 성명 : 조성된 정세와 관련하여 미국의 대조선 적대시정책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내외에 천명한다 김영일(당중앙위 비서), 3월 24일 러시아연방 공산당 대표단(단장 : 카즈벡 타이셰프 러시아 국가회의 경 제정책위 부위원장)과 담화 및 김정은 선물 접수(중앙통신 중앙방송) * 조선노동당과 러시아연방 공산당 사이 협조에 관한 의정서, 3월 24일 평양에서 조인(중앙통신 중앙 방송) - 조인식에 김영일(당중앙위 비서), 김성남(부부장), 러시아연방 공산당 대표단 참가 * 노동당 중앙위, 3월 24일 평양고려호텔에서 러시아연방 공산당 대표단을 위해 연회 마련(중앙통신) - 연회에서 김영일(당중앙위 비서/연설)은 앞으로도 러시아연방 공산당과 협조관계를 더욱 강화 발전 시키며 두 나라 인민들 사이의 친선과 우의를 두텁게 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 * 김일성의 첫 소련 공식방문 65주년과 1984년 소련방문 30주년을 즈음한 평양사진전시회 친선의 역 사 가 러시아연방 공산당 주최로 3월 24일 인민문화궁전에서 개막(중앙통신) - 개막식에 김기남(당중앙위 비서/축하연설), 강석주(내각 부총리), 러시아연방 공산당 대표단, 주북 러 시아 대사 참가 한미 연합상륙훈련 쌍용훈련 과 연합공중전투훈련 맥스선더 훈련에 대해 전형적인 공격훈련 이라고 비 난하며 한반도에서 핵전쟁 위기를 고조시키는 도발자는 미국 이라고 주장(평양방송 노동신문/사나운 발 톱을 드러낸 침략의 독수리) 3.25(화) 北 중앙통신 보도(3.25)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의 북한인권보고서 유엔 인권이사회 제출(3.17) 관련 이것은 명백히 미국의 대조선 적대시 정책 실현의 새로운 침략방식으로서의 인권소동이며 현대판 전쟁 선언이나 다름없다 고 미국 강경 비난(중앙통신) - 인권보호 - 새로운 전쟁간판, 대조선 압살정책의 2대기둥의 하나- 인권, 국권은 민족 의 생명이다. - 미국은 인권우위론 을 제창하면서 주권국가들에 대한 국권유린, 정권전복 행위를 감행해 나서고 있으며, 인권 공세의 주되는 화살은 북한에 돌려지고 있음. 27

- 국권은 민족의 생명임. 미국의 대조선 인권모략 소동은 절대로 통할 수 없으며 반드시 파탄을 면치 못할 것임. 미국의 시대착오적인 대북 적대시정책 포기 를 주장하며 미국이 끝내 옳은 선택을 하지 못하는 경우 우 리( 北 )의 전쟁억제력 보유는 장기화되고 강화되지 않을 수 없다 고 미국의 대북정책 전환 촉구(중앙통 신 노동신문/대세에 부합되는 정책적 결단을 내려야 한다) * 美 육군참모총장(레이먼드 오디어노) 발언(3.13, 北 의 오판에 따른 한반도에서 전쟁발발가능성 등 우 려) 관련 미국은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파괴한 책임에서 벗어 날수 없다 고 재차 비난(중앙통신 민주조선) 訪 北 러시아 원동발전상 일행, 3.25 해방탑에 헌화(오룡철 무역성 부상 및 駐 北 러시아 대사 등 참가) 및 금수산태양궁전 참배(중앙통신 중앙방송) 駐 北 파키스탄 대사, 3.25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리룡남(무역상) 등 초청한 가운데 파키스탄의 날 즈음 연회 개최(중앙통신 중앙방송) 3.26(수) 박봉주(내각총리), 3월 26일 러시아 원동발전상 일행과 만수대의사당에서 담화 및 김정은 선물 접수(중 앙통신 중앙방송) * 北 -러 정부들 사이의 무역 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에 관한 회담록, 3월 26일 조인(중앙통신) - 리룡남 무역상과 알렉산드르 갈루쉬카 원동발전상이 회담록에 수표 러시아연방공산당 대표단, 전승기념관 주체사상탑 등 여러 곳을 참관하고 해방탑에 헌화(중앙통신 중 앙방송) 방글라데시 독립 43돌에 즈음한 기념집회, 3월 26일 박경일( 北 -방글라데시 친선협회 위원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천리마문화회관에서 진행(중앙통신 평양방송) 北, 2월말 희천10호 발전소 건설장에서 한국전 때 미군이 투하한 대형폭탄이 발견됐다고 보도(중앙통신) - 폭탄 길이: 1.2m, 직경: 0.5m, 무게: 500kg 美 - 日 연안전투함 공동개발계획 발표 관련 일본의 군국화와 재침준비책동에 부채질하는 무모한 처사이 며, 아 태지역을 군사적으로 제패하기 위한 흉계의 한 고리 라고 재차 비난하며 분별있게 처신하라 고 주장(평양방송/연안전투함 공동개발에 깔린 음흉한 기도) 3.27(목) 대외문화연락위원회와 北 -러시아 친선협회, 3월 27일 北 -러 사이 경제적 및 문화적 협조에 관한 협정 체 결 65주년을 즈음하여 옥류관에서 연회 마련(중앙통신 중앙방송) - 김정숙(대외문화연락위원장), 김진범(대외문화연락위 부위원장), 러시아 원동발전상(알렉산드르 칼루 쉬카), 주북 러시아 대사 참가 * 러시아 원동발전상과 일행, 미림승마구락부 등 참관 및 모란봉악단 공연 관람(중앙통신 평양방송) 조국통일연구원, 미국은 남북대화와 평화파괴의 원흉이며 남북관계 파국과 한반도 긴장 격화의 장본인 이라며 미국의 범죄적 정체를 규탄 하는 비망록 발표(중앙통신 중앙방송) 美 국무부 대변인의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3.9) 결과에 대한 발언(100%의 찬성투표 의심이 간다, 민 주주의 모델이 아니다)을 거론하며 선거문제를 걸고드는 미국의 비열한 대북 인권 공세 는 우리( 北 ) 인 28

민의 반미감정을 더욱 격화시킬 것 이라고 주장(중앙통신 노동신문/미국의 반공화국 인권 공세는 파탄을 면치 못한다) 中 지린성기록보관소의 위안부 강제동원 문건 공개를 연합뉴스 인용 보도하며 일본의 성노예 범죄가 국가적 조치에 의해 감행되었다 고 비난(중앙통신) 3.28(금) 北 외무성 대변인 중앙통신 문답(3.28), 美 오바마 대통령의 한미 합동군사연습 강화 등 발언(3.25, 한 미일 3국 정상회담 석상)에 대해 앞으로 전쟁억제력을 더욱 강화할 것 이라고 강조(중앙통신 중앙방송) - 미국이 그러한 논리를 들고 나올수록 앞으로 전쟁억제력을 더욱 강화하고 과시하기 위해 우리의 모든 조치들도 보다 연례적이며 정상적인 과정으로 발전하게 될 것임. 조선해외동포원호위원회 성명(3.28), 일본 도쿄지방법원의 총련 중앙회관 토지 건물 매각허가 결정 에 대해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존엄과 생존권에 대한 난폭한 유린이며 우리( 北 )의 주권에 대한 엄중한 침해 라고 규탄(중앙통신 중앙방송) - 조일관계 개선을 위한 신뢰조성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되는 시기에 일본 당국이 오히려 불 신의 분화구를 일부러 터뜨린 이상 우리도 그에 해당한 대책을 강구하지 않을 수 없음. * 日 아베 총리의 北 대량파괴무기 및 탄도미사일 위협에 따른 안보정책 재검토 추진 발언(방위대학 교 졸업식)을 재침야망 실현을 위한 무분별한 발광 이라고 비난(평양방송/상투적인 위협타령에 숨겨 진 흉심) 美 국방부의 4개년 국방전략검토 보고서( 北 미사일 핵무기, 한반도와 동북아 위협 등) 지속 비난과 한 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의 위협 장본인은 미국 이라고 주장(중앙통신 노동신문 중앙방송/우리에게 는 완충지대가 없다) 訪 北 중국 락정중련석탄판매유한공사 총경리(장군생), 3.27 해당부문 일꾼 통해 김정은에게 선물 전달(중 앙통신) 29

금주(3.22~3.28)의 略 史 03.22 : 어부절('62년) 03.23 : 조선국민회 결성('17년) 03.23 : 인민군 총참모부, 서해 해상군사분계선 설정 관련 5개섬 통항질서 공포('00년) 03.24 :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결성('49년) 03.24 : 제3차 전국선동원대회 개최('00년) 03.25 : 북조선문학예술가동맹 결성('46년) 03.25 : 북한주둔 중국군 6개사단 철수 결정('55년) 03.25 : 농업근로자동맹 창립대회 개최('65년) 북조선농민동맹 결성('46.1.31.) 조선농민동맹 개칭('51.2.11.) 농업근로자동맹 창립('65.3.25.) 03.25 : 뉴질랜드와 대사급 외교관계 수립('01년) 03.25 : 북조선민주주의민족통일전선(북민전), 김구의 남북협상(남북 지도자 회담) 제의 수락('48년) 03.26 : 최고인민회의 제10기 제6차 회의 개최('03년) 03.27 : 김일성, 방북 문익환 목사 면담('89년) 03.27 : 인민생활공채(3종) 발행 발표('03년) 03.27 : 제10기 제5차 회의에서 국토계획법 제정('02년) 03.28 : 큰물피해대책위 대변인, 세계 각 국의 대북 수해복구 지원촉구 담화 발표('96년) 30